바로가기


창원시의회

제26회 개회식 본회의(2013.02.27 수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창원시의회

×

본문

제26회 창원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3년 2월 27일(수) 14시


제26회 창원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의정담당 배석도)


(14시03분 개식)

○의정담당 배석도 반갑습니다. 의정담당 배석도입니다.

지금부터 제26회 창원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배종천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박완수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내외적으로 경제가 어렵고 민생도 힘든 상황이지만 우수가 지나고 희망찬 새봄을 알리는 경칩을 앞두고 제26회 임시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시민의 봉사자로서 열과 성을 다해 진취적인 의정활동을 해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희망은 키우고 근심은 줄이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박완수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의회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시기 위해 수고하고 계시는 지역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4일 우리 창원시의회는 강장순 의원 등 20여명이 발의했던 「창원시 환경수도 으뜸마을만들기」 조례가 한국 지방자치학회 주관 제9회 우수조례시상식에서 단체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홍보하고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성을 높여나가는데 더 한층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의회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친애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온 국민의 기대와 축복 속에 새롭게 출발한 박근혜 정부의 희망의 새 시대를 맞아 110만 창원시민 모두는 새 정부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국운상승과 우리민족의 저력을 바탕으로 태평성대가 지속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시민에게 최고의 희망은 일자리일 것입니다.

우리시에서는 올해를 일자리창출 원년의 해로 선포하였습니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특례지원과 신규고용창출 창업기업지원 못지않게 견실한 중견기업 육성과 기업인 아카데미를 활성화하여 기업인 인식제고로 실질적인 고용이 창출될 수 있는 대책수립을 제안해 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3월은 이승만 독재 정권의 부정과 불의에 맞서 자유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분연히 떨쳐 일어났던 3.15의거 53주년이 되는 국가기념일입니다.

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통합 창원시의 발전을 견인하는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 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한 3월 18일은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제정에 맞서 대마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대내외에 각인시키고, 국민의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한지 8주년이 됩니다.

최근 일본은 영토문제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다케시마의 날 지역행사에 중앙정부차관급 인사는 물론 국회의원이 대거 참석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중국과 분쟁중인 다오위다오는 실효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영토라고 우기면서, 우리가 실효 지배하고 있는 독도는 그건 또 아니라는 이중성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 믿지 못할 가깝고도 먼 나라임을 새삼 다시 실감하게 됩니다.

1750년에 제작된 해동지도에 ??백두산은 머리고, 대관령은 척추며, 영남은 대마, 호남은 탐라를 양발로 삼는다.?? 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첫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일본에 대마도를 한국에 반환할 것을 요구할 것이다. 대마도는 한일 양국의 중간에 위치한 우리의 영토인데 350년 전에 일본이 탈취한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에 우리 창원시의회는 일본이 독일처럼 역사의식이 있는 나라로 거듭 나기를 간곡히 바라며, 지금과 같은 만행에 대해 엄중경고하면서, 우리 의회가 제정한 대마도의 날 조례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언젠가는 찾아와야 할 우리의 영토임을 온 국민과 특히 자라나는 세대들의 역사의식 고취에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가 의원 여러분의 의욕적이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활기찬 새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에게는 큰 희망과 용기를 안겨주는 내실 있는 회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배석도 이상으로 제26회 창원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가 진행되겠습니다.

(14시12분 폐식)


○출석의원(54인)
이상석차형보김동수
장동화강영희박해영
방종근공창섭이희철
배종천이찬호정영주
강기일김문웅노창섭
강장순김석규여월태
강용범김이수이명근
이옥선정쌍학김종식
정광식김순식황일두
김성준송순호조갑련
김종대박삼동이형조
문순규손태화이상인
조준택김헌일유원석
정우서김성일김태웅
박철하이성섭이치우
장병운홍성실심재양
최미니김윤희심경희
조재영박순애이해련
○출석공무원
시 장 박완수
제1부시장 조기호
기획홍보실장 이성주
행정국장 차상오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경제국장 이동찬
환경녹지국장 신흥기
균형발전국장 김동하
도시정책국장 정수훈
건설교통국장 이순하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만
창원보건소장 이부옥
마산보건소장 이종락
진해보건소장 권근현
창원소방본부장 김종길
창원소방서장 정호근
마산소방서장 박진완
상수도사업소장 신용수
하수도사업소장 김흥수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용필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의창구청장 이종민
성산구청장 정희판
마산합포구청장 조광일
마산회원구청장 김현만
진해구청장 이기태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