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조준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환경문화위원회 제1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의사진행에 앞서, 먼저 창원시의회 후반기 환경문화위원회에 소속되어 평소 존경하는 선배·동료위원 여러분과 함께 의정을 논하게 된 점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여러 가지로 부족한 본인이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개인적인 영광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먼저 느끼게 됩니다.

항상 알차고 내실 있는 위원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을 이 자리에서 다짐을 드리면서 존경하는 선배·동료위원 여러분의 언제나 변함없는 협조와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회의는 후반기 의회가 개원되어 환경문화위원회 회의가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각자 위원님들의 소감 내지 간단한 인사말을 부담 없이 앉은 자리에서 들었으면 합니다.

편의상 우측에 계시는 홍성실 위원님부터 순서대로 한 말씀씩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

간사부터 먼저 선임해 놓고

○위원장 조준택 알겠습니다.

방금 강용범 선배위원님의 의사진행 발언을 접수를 해서 회의를 진행한 후에 인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조준택 의사일정 제1항 환경문화위원회 간사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신 바와 같이 간사선임은 창원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거 위원회에서 간사 한 분을 호선하여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간사는 위원장 사고 시 그 직무를 대리하고 의사일정과 회의일시를 위원장과 협의하는 등 위원회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그러면 위원여러분께서는 본위원회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하여 일해주실 간사후보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호 위원님

○송순호 위원 송순호 위원입니다.

우리 환경문화위원회 하반기 간사로 홍성실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홍성실 위원님은 균발위에서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셨고, 환경문화위원회에 오셔서도 환경문화위원회 전체 위원들과 화합해서 잘해 나갈 것으로 믿습니다.

그래서 홍성실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조준택 감사합니다.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후보추천이 없으므로 송순호 위원께서 추천하신 홍성실 위원을 간사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홍성실 위원이 우리 위원회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간사로 선임되신 홍성실 간사님, 간단한 인사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간사 홍성실 저를 추천해 주신 송순호위원님께 감사드리고요.

환경문화위원회에 와서 제가 후반기 의정활동을 하고 싶어서 환경문화위원회에 왔습니다. 환경문화위원회에 와서 보니 전부 선배 의원님들이시고 제가 정말 잘해야 될 거 같아서 책임이 막중한 것 같습니다.

선배 의원님들이 지시해 주시고 알려주시는 대로 제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준택 고맙습니다.

간사 선임을 승낙해 주신 홍성실 간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오늘이 우리 첫 회의이기 때문에 한 분씩 돌아가면서 간단한 소감 내지는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우측에 계신 최미니 위원님부터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후반기 의정활동을 함께 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창원시 환경과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후반기 환경문화위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고맙습니다.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반갑습니다.

선배·동료의원님들하고····· 창원시의회 55명 중에 제일 멋진 분들만 모인 것 같습니다. 저 빼고. 우리 환경문화위원회에 제가 전반기에도 있었는데 후반기에도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고맙습니다.

심경희 위원님

○심경희 위원 반갑습니다.

지난 전반기에는 경제복지위원회에 있으면서 지금 함께 오신 이상석 위원장님과 함께 정말 잘해 왔다 그리고 재미있게 했던 위원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경제복지위원회는 현재의 삶에 중심을 두었다고 한다면 환경문화위원회는 미래의 삶을 위해서 중점적으로 일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마음으로 여기에 왔습니다.

우리 조준택 위원장님과 함께 모든 위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서 우리 창원시 뿐만아니라 미래의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일하겠고 또 우리 위원회가 정말 즐겁게 생활하는 그런 위원회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준택 말씀 고맙습니다.

정우서 위원님

○정우서 위원 정우서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전반기와 달리 새로운 분들하고 또 이렇게 좋은 위원회에 와서 활동하게 되어서 무척 기쁩니다.

아무튼 우리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서로 화합해서 환경문화위원회가 어느 위원회보다 더 활기차고 다른 위원회에서 부러워하는 그런 위원회로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감사합니다.

송순호위원님

○송순호 위원 반갑습니다.

송순호 위원입니다.

우리 환경문화위원회 11명인데요. 여성 다섯 분, 남성 6명. 남녀비율도 가장 적절하게 배치된 위원회인 것 같고, 우리 선배의원님들 3선, 4선, 재선, 초선까지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환경문화위원회가 어쨌든 창원시의회에서 가장 일 잘하고 분위기 좋은 위원회로 만들어 갈 것을, 우리 조준택 위원장님과 홍성실 간사님을 비롯해서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고맙습니다.

이상석위원님

○이상석 위원 정말 반갑습니다.

환경문화위원회에 정말 잘 왔구나 하는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먼저 조준택 위원장님 당선을 축하드리고, 또 정우서 운영위원장님 이렇게 환경문화위원회에 와서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강용범 4선의원님, 우리 조준택 위원장님, 여월태 의원님, 이해련 의원님은 환경문화위원회에 선배의원입니다.

그래서 전반기에 했던 부분, 또 경제복지위원회에 있다가 왔기 때문에 좀더 저희들보다 많이 알지 않나 생각됩니다.

서로 소통하고, 양보하고, 배려하는 그런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준택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반갑습니다.

저도 의정활동 십 몇 년하면서 많은 여성분들하고 같이 의정활동 하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정말 영광입니다.

먼저 조준택 위원장님과 홍성실 간사님 축하드리고 특히 이번에 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정우서 위원장님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도시건설위원회 상임위 배분 때문에 상당한 논란이 있었습니다마는 저는 십여년 동안 하면서도 도시건설은 한번도, 1순위로 했다가 계속 선배라고 밀려가고 이리 가라면 가고 저리 가라고 하면 가고 해서 전 상임위를 한 군데도 안 빠지고 다 거쳤습니다. 도시건설 빼 놓고는. 그래서 오히려 이게 정말 시의원으로서 정말 거쳐 가야될 자리만 제대로 거쳐 갔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상·하수도 분야, 복지 분야, 보건위생 분야 특히 요즈음 시대에 들어와서는 환경문화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또 우리 시민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역할들이기 때문에 정말 우리 환경문화위원회 역할이 크다 볼 수 있겠습니다.

전반기에도 우리 강장순 위원장님이 시어머니를 많이 모셨습니다. 사실은. 전직 부의장 출신 3명에. 현직 부의장까지 있었고, 4선, 3선, 재선····· 위원장을 맡아서 잘해 왔습니다.

지금 초선, 재선을 떠나서 우리 조준택 위원장님이 전반기 간사를 맡으면서 그 역할을 잘해 주셨고 또 전반기 위원장하신 이상석 위원장이 계시기 때문에 조화롭게 갈 것 같고 특히 송순호 위원님은 구 마산시에 있을 때 저와 같은 상임위를 했기 때문에 때로는 가끔씩 의견차이로 인해서 부딪힐 수도 있습니다만 조율이 잘 되어서 서로간 양보 속에서 원활하게 위원회가 잘 돌아갔습니다.

앞으로도 운영하면서 때로는 의견 차이에서 조금은 부딪힐 수 있을 거라 판단이 됩니다마는 저는 아까도 그랬습니다마는 지방기초의회가 중앙정치를 닮아서는 안 되겠다 그 부분에 대해서 상임위에서 정당정치로 가다 보면 정말 좋은 조례안이나 발의들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감정 때문에 서로 안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말 시민을 위한 복지정책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되다보면 전반기 때 우리 위원회에서도 여월태 위원님하고 문순규 위원님이 계셨습니다만 표결로 가는 상태도 있었고, 또 제가 중재역할을 해서 속기록만 남기면서 표결을 하고 또 서로 간에 화합을 하는 이런 모습들도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아마 그런 일들이 있더라도 잘 이해를 해 주시면 조화로운 환경문화위원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여러분들한테 제가 배울 것도 있고 또 제가 조언을 드릴 것도 이래서 앞으로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다음은 환경문화위원 소관 전문위원과 직원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임인한 5급 전문위원입니다.

정민호 6급 전문위원입니다.

그리고 김광길 사무직원입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회 속기업무를 담당하는 신갑순씨입니다.

끝으로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서로 상호간에 존중하고 신뢰하는 분위기속에서 원만한 위원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면서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