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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제2차 환경문화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2.06.0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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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환경문화위원회회의록
제2호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공원사업소


일시 2012년 6월 8일(금) 10시

장소 환경문화위원회 회의실


(10시05분 감사계속)

○위원장 강장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환경문화위원회 2일째 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오늘 감사일정은 공원사업소 소관에 대한 감사로 공원개발과, 녹지조성과 순으로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소장님께서 관계공무원을 대표하여 선서문을 낭독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일어나 소장님의 선서와 동시에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원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2년 6월 08일

선서자 임태현 외 일동

○위원장 강장순 예,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소장님 직원 소개와 함께 소관 부서의 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재급 공원개발과장입니다.

최병기 녹지조성과장입니다.

저는 공원사업소장 임태현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강장순 환경문화위원장님과 조준택 간사님을 비롯한 열 한 분의 위원님을 모시고 공원사업소 업무를 수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공원사업소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공원사업소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공통사항으로 부서별 6건, 총 12건을 작성하였으며 개별사항은 공원개발과 소관 12건, 녹지조성과 소관 7건 총 19건을 작성하여 지난 5월 21일 의회에 제출하였습니다.

공통사항으로는 2011년도 예산집행 현황, 각종 공사계약 등 집행현황, 각종 사용료, 부담금, 과태료 체납현황, 민원발생처리상황, 각종 위원회운영 현황,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현황 순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개별사항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원개발과 소관 개별사항으로 사전에 배부된 유인물 437페이지부터 450페이지까지 총 12건을 작성하였습니다.

12건의 세부사항은 공원 및 녹지, 유원지, 양묘장, 광장, 조성현황, 대상공원 주민휴식공간 조성공사 추진사항, 지귀공원 조성공사 추진사항, 장천 파크골프장 조성공사 추진현황, 청안공원 정비공사 추진현황, 제황산공원 조성공사 추진현황, 만날공원 확장공사 추진현황, 상곡공원

산책로 정비공사 추진현황, 돌탑입구 탐방로 정비공사 추진현황, 풍호 어린이공원 조성공사 추진현황, 석전동 어린이공원 추진현황, 돝섬유원지 관리 예산지원 현황과 장기발전 개발방안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다음은 녹지조성과 소관 개별사항은 유인물 465페이지부터 472페이지까지 총 7건을 작성하였습니다.

세부내용은 시민휴식공간(쉼터)조성 현황, 의안로 완충녹지 조성공사 사업추진 현황, 도심속 녹지공간 확충사업 추진현황, 옥상녹화사업, 학교 숲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녹색공간 조성사업 추진현황 기업사랑공원이 되겠습니다.

임항선 그린웨이 조성 사업 추진현황, 창원수목원 조성공사 사업추진 현황, 추억의 기찻길 조성사업 추진 현황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그 외 언급하지 못한 개별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에 대해서는 상세히 그리고 성실하게 나름대로는 작성하였다고 생각합니다만 행정사무감사 중에 위원님들께서 추가로 요구하시는 자료가 있으시면 별도로 성심성의껏 제출하겠습니다.

특히 저를 비롯한 우리 공원사업소 전 직원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으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사항과 제시하시는 정책대안은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향후 주민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면 또한 시정이 더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위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장순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원개발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월태위원님

여월태 위원 신임소장님 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준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금 공원조성부분에 대해서 공원기본계획을 세우고 공원사업소에서 추진하고 있지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공원개발과장 정재급입니다.

저희들이 통합 후에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작년 5월달에 용역을 착수해서 금년도 5월에 마치려고 했는데 지금 저희들 2025 우리 창원시 기본계획이 12월말쯤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그게 토대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조금 기간을 연장해 놓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향후에 이 계획이 수립되면 이 계획에 의거해서 기본골격이 공원조성쪽으로 가도록 그렇게 체계적으로 공원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공원녹지의 기본계획이 지금 추진중이니까 제가 제안 말씀을 드리는 것은 지금 현재 마산 근린공원조성계획이 추진이 되고 있고, 용역변경도 하고 있다 아닙니까?

제가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안민고개 알지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여월태 위원 안민고개에 진해구민과 창원시민 의창구나 성산구 구민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아침, 저녁으로도 그렇고. 그런데 그 부분이 작년에 제1회 안민고개 만날제도 했고 평상시에도 그렇고 평일날도 그렇고 주말, 특히 일요일이나 공휴일 같은 경우에는 시민들이 사실 많이 올 때에는 한 1만명 정도 이렇게 올라옵니다.

그래서 안민고개를 근린공원으로 조성할 수 있는 계획같은 게 있는지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민고개는 공원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저희들이 공원을 개발하려면 공원으로 지정부터 되어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금 어떻게 조성하겠다는 답변을 드리기는 좀 곤란스럽습니다마는 산림부서라든지 관련되는 부서에 저희들이 통지를 해 가지고 위원님 뜻을 한번 전달해 보고 저희들이 향후 공원지정이 가능한지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공원지정 부서는 아니지만 공원조성을 공원사업소에서 하니까 적극적으로 관련부서와 협조를 해서 가능하면 될 수 있도록····· 왜 그러느냐 하면 지금 시민들이 공원처럼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항이니까 그 부분을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여월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해련위원님

이해련 위원 이해련입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제황산공원 444페이지입니다. 지금 1차공사가 다 끝나고 2차하고 있는 중이지 않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작년도에 6억 사업비 해가지고 5,300제곱미터에 대해서 광장을 조성하고 공사 끝나고 금년도에 곧 공사에 착수할 것입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거기 군부대막사를 철거하셨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현재까지 철거하지 않았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 군부대막사 있는 자리가 연못이 들어오는 자리입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그 부분에 광장 조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조형물설치 관계에 대해서 다른 보완책을 생각하고 계십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조형물은 해군을 상징하는 조형물 2점이 들어가는 걸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전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재고할 필요가 있다 해서 일단 그 부분은 공사업체에 공사를 진행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위원님께 상세한 의논을 드리겠지만 저희들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은 좀 있습니다.

제황산공원을 저희들이 용역을 수행하면서 중간에 주민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주민설명회를 가지면서 이렇게 제황산공원이 조성될거다 그리고 이런 조형물이 들어갈 거다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위원님하고 상의가 되면 저희들이 거기에서 많이 틀어지는 부분이 있으면 다시 주민설명회를 한번 한다든지 그런 절차가 있다는 것을 참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지금 분수를 2군데 해 가지고 양쪽에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조형물 관련된 것은 따로 작가를 선정해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업체가 하는 거랑 작가가 하는 거랑은 작품의 질이 다를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이고 꼭 2개가 들어가야 될 필요가 있느냐는 겁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저희들이 도입하고 있는 조경기법입니다.

그리 접근하고 있는데 조형물이라는 것은 어떤 상징성이 있다든지 그런 부분이 있으면 공모를 한다든지 여러 가지 의견수렴을 하는데 저희들은 환경조형물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환경조형물이라도 환경에 관련된 조각을 하시는 작가들이 따로 많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한테 의뢰해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이 광장이 평화의 광장이라고 명칭이 이미 이렇게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다면 평화의 광장에 걸맞는 그런 거에 대한 주제만 주면 많은 작가들이 공모를 해서 작품을 받아서 그렇게 하는 게 우리 심의위원도 계시고 하니까 그 뜻에 부합되는 그런 작품을 골라서 설치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조금이라도 잘 만들고 싶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지금 제황산공원 조감도가 제황산공원에 올라가면 진해탑 바로 앞에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두 군데에 설치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설치되어 있는데 제가 올라가서 조감도를 보니 진해탑 부분이 뿔모양으로 그렇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조감도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진해탑 이 사진 때문에 진해시민들은 진해탑이 없어진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반발이 심하고 그런데 계획을 보면 진해탑을 새로 짓겠다는 예산이 확보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래서 이 조감도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한테 괜히 위화감만 조성하고 있습니다.

진해의 상징인 이것을 없앤다 이런 말이 지금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많이 올라와가지고 시민단체에서 이것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하고 있는데 지금 당장 하실 것도 아닌데 원래 모양대로 놓아두시고 지금 공사하시는 거에 대해서만 조감도를 따로 설치해 주시는 게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황산공원에 대해서 주민들이 의외로 공원이 어떻게 조성될 것인지 의구심을 가지고 전화가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입구 주요지점에 향후 공원이 이렇게 개발될 것이라 하는 것을 보여 드리는 게 낫겠다 싶어서 2군데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리고 탑 부분에 대해서 조금전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그 부분이 어떻게 변화를 가져올 거다 그에 따라서 시민들이 굉장히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혼란을 가져온다. 저희는 용역을 주었을 때 용역에서는 이렇게 특색 있게 만든다는 하나의 제시안으로 나온 건데 저희들이 그 부분은 간과하고 그 부분은 저희들이 잘못했다고 판단이 되어서 그 부분 현재 2군데를 수정해 놓았습니다. 해 놓았는데 그걸 현재 올해 사업부분만 고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탑모양을 원 형태로 해 놓았는데 저희들 그 부분 다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이 자료에도 보면 평화의 박물관, 진해탑, 2차모노레일 이런 거는 사실 예산 관계 때문에 실현가능성이 힘들다라고 서류에도 되어 있지 않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하지도 않을 것을 그렇게 조감도를 그려놓아가지고 시민들한테 반발을 산다는 게 좀 우습지 않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저희들이 공원이 이렇게 되면 시민들한테 어느 정도 공원이 이렇게 개발되어 갈 것이다 그렇게 알렸는데 시민들이 단편적인 어떤 시설물을 이렇게 해 가지고 서로 오해한 이런 부분이 조금 있는데 저희들이 그 점을 다시 한번, 탑 부분하고 모노레일 부분 해 가지고 중재된 안을 만든다든지 어차피 시민들은 알고 싶어 하기 때문에 그리 하고 그런 부분은 예를 들어서 실현가능성이 희박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이해련 위원 이런 부분은 우리 지역 주민들하고 충분한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이걸로 봐서는 주차장 부지가 어디인지 확실히 잘 모르겠어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주차장 부지는 현황판을 가지고 그 부분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보면 모노레일을 탈라고 그래도 모노레일 앞에도 주차할 데가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앞에 세광병원, 우체국이 있다 보니까 중원로터리 주변이 복잡해 가지고 차 댈 데가 없어서 모노레일 타러 가기가 힘들더라고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올해 10억 가지고 광장 만들고 나면 내년도에 중점사업으로 주차장을 조성할 겁니다.

위원님 지시한 그런 부분도 생각을 해 가지고 적지에 주차장을 내년 초에 일찍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통합되기 전에 충무동 제황초등학교앞에 4통인가 그 쪽을 전부 주차장으로 만든다고 도장을 다 받아갔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통합되고 나서 유야무야된 그런 상황이 있는데 그 쪽은 통신부대쪽으로 통하고 인접해 있는 길이라서 제황초등학교 바로 앞에. 그쪽이 지금 빈민가같이 그런 분위기이기 때문에 다 주차장이 될거라고 생각해 가지고 충무동에서는 숙원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쪽 부분에 주차장 확보와 관련된 곳 한번 챙겨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해련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과장님 조금 전 존경하는 이해련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공원을 조성한다든지 할 때에는 지역구 의원들하고 그 과정을 한번 정도 머리 맞대서 의논을 좀 해 주시고, 특히 진해 제황산공원같은 경우에는 진해 시민들의 고유한 정서가 들어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원을 할라고 그러면 각자 시민들의 이해관계나 아니면 선호에 따라서 많은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우리 의원님들은 그 중재역할을 할 수 있고 그 여론을 굉장히 잘 알고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앞으로 업무를 진행하실 때 의원님들하고 가급적이면 사전에 충분한 상의를 거쳐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명심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정재급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석전동 어린이공원은 지금 진행이 잘되고 있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그 부분은 지금 잘되고 있습니다. 잘 되고 있는데 그 연접해 있는 집에서 어린이 놀이시설 종합놀이대를 넣는데 너무 높아서 자기집에서 시계가 장애가 된다는 민원이 있어가지고 저희들이 어린이 놀이시설을 조금 낮은 것으로 바뀐 그 민원 외에는 순탄하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운동기구는 4종인데 무엇 무엇입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지금 저희들이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운동기구입니다.

이형조 위원 주민설명회를 했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주민설명회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형조 위원 그런데 예산이 들어가고 하면 방금 존경하는 강장순 위원장이 말씀하시다시피 저희 지역구의 어린이공원을 추진하면서 저도 모르는 사업을 하고 있고, 그리고 그에 대해서 위원회에서 이야기를 하든지 저한테는 지역구이니까 주민설명회를 좀 갖자든지 이런 소통이 있어야 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그 점에 대해서 반성하고 향후는 위원님들하고

이형조 위원 우리 상임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공원을 조성하면서 설명회를 갖자든지 이런 이야기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리고 운동기구를 주민들이 요즈음은 “거꾸로” 이걸 많이 선호하고 있는데 주민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공무원들 뜻에 맞추어서 운동기구를 설치하고 그런 것 아닙니까?

이걸 주민설명회를 하고 주민이 원하는 기구를 넣어야 될 것 아닙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부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마는 저희들이 통상적으로 큰 사업을 하면 주민설명회를 반드시 가집니다. 가지고, 그리고 그 부지 자체는 작년도부터 진행된 사업이었습니다. 4층짜리 기숙사를 뜯어내고 그렇게 했는데 운동기구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 의견이 다양합니다. 중·장년층, 여성 등 다양하기 때문에

이형조 위원 다양하지만 여러 주민의 뜻을 맞추어서 해야지 다양하다고 해 가지고 우리 공무원 뜻에 맞추어서 하면 되겠습니까?

이것 보면 공원 조성할 적에 이야기가 대두되고 여러 가지 많이 논하는 것은 운동기구를 설치할 적에 우리 주민들 뜻에 맞추어서 해야 되는데 꼭 공원에 보면 “거꾸로”도 좀 해주라, 싸이클도 해주라 하는데 주민의 뜻은 하나도 반영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하실 적에 우리 지역 주민들하고 그 지역의 의원들하고 같이 설명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장동화입니다.

지금 창원시 어린이 공원이 많지 않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장동화 위원 어린이공원이 어린이공원으로써 기능이 상실되고 있는 공원도 많죠?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장동화 위원 지금 주택가 같은 경우에는 사실 어린이를 찾아보기 힘들지 않습니까?

대부분 다 아파트로 들어가고 젊은 세대들은. 그래서 여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그대로 어린이공원으로 존치하실 겁니까, 안 그러면 어린이공원을 폐쇄를 하고 거기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가실 겁니까?

지금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까, 파악은 되고 있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죄송스럽지만 아직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저희들도 얼마 전에 지상보도를 통해서 양산지구에 어린이공원 문제를.

실질적으로 어린이공원을 도시계획을 하면서 공원이 몇 % 정도 배치되어야 된다 해서 이렇게 무작위적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과연 그대로 가야되는 건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실용적으로 아파트 연접이라든지 지금 도시공동화가 생기는데 어린이공원이 있는 것은 위원님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과연 어린이공원을 놓아두어야 될지 제가 그것까지는 업무적으로

장동화 위원 소장님께도 같이 말씀드리는데 지금 저희들 주변에도 많거든요.

저도 그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언론보도를 보니까 지금 창원시가 다시 재정립을 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주차장을 다시 용도변경을 한다든지 안 그러면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다시 만든다든지 그걸 한번 더 방안을 마련해 주시고, 그 다음에 전에 소장님 계실 때인가 그 전 소장님 계실 때 서상동 남산공원 39사 뒤로 해 가지고 대상공원으로 해 가지고 걷고 싶은 길, 올레길인가 만든다고 했는데 그건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그게 거님길입니다.

15.3km 남산공원에서 시작해 가지고 가음정공원까지

장동화 위원 그것은 어찌되어 있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다 되었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게 시민들한테 홍보가 되었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시민들한테 홍보는.

제가 업무를 맡고 나서는 홍보를 한 적이 없는데 앞에 공사를 마치고 나서 언론보도를 통해서 여러 가지 홍보를 했는데 조금 미약한 부분은 있는가 모르는데 홍보는 그런 식으로 조금 되었습니다.

장동화 위원 제가 볼 때 홍보를 했다는데 시민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실컷 좋게 설치를 하고 연결이 된다는 것을 시민들이 모르면 그거 하잖아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그 부분 무슨 말씀인가 잘 알겠습니다.

인터넷하고 관심만 가지면 그 노선은. 저희들이 해 놓았습니다.

장동화 위원 홍보 좀 하시라고요.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소장님 부임하시고 첫 감사입니다. 그지요?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차형보 위원 환영하고 우리 과장님 반갑고 실무 간부님들 반갑습니다.

441쪽 장천 파크골프장 이건 체육시설로 봅니까, 공원으로 봅니까? 업무 구분이.

장천 파크골프장 예를 들어서 파크골프장을 건립하려고 하니까 어제 보니까 문화체육국에 체육시설 관리하는 데에서 파크골프장 기본계획을 설계하고 그렇던데 장천 파크골프장은 공원으로 조성되기 때문에 공원사업소에서 하는 건지 아니면 이 업무가 좀 헷갈리네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파크골프장 조성은 공원으로 저희들이 지정을 했습니다. 공원으로 지정하는 것은 저희들이 할 수 있는데 공원을 지정하고 나서 공원조성 계획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원조성해 가지고 연계해 가지고 할 수도 있고 그걸 순수하게 체육시설로 봤을 때에는 체육관련 부서에서도 할 수 있고 저는 그렇게·····.

차형보 위원 이건 공원의 개념이 많이 접목이 되고 해서 공원사업소에서 하는 걸로 진행되었네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그 부분을 조금 설명드리자면 골프장은 사연이 좀 많이 있는데

차형보 위원 알겠습니다. 그 부분 생략하겠습니다.

지금 골프장 신설하는데 파크뿐만 아니고 그라운드 아니면 일반대중골프장도 친환경 자연적으로 생태적으로 하지 않으면 지을 수 없었기 때문에 그건 좀 그런 것 같고, 파크골프회원이 증가한다는데 회원이 어떻게 증가하고 있지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지금 현재 파크골프장이 조금,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파크골프장은 구 마산지역에는 없고, 현재 창원지역에는 대원레포츠 안에 몇 홀짜리가 하나 있고 그 외에는 진해에서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골프회원이 220명 정도 되고, 골프를 이용하는 사람은 700명에서 1000명 정도 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있고 파크골프가 일본에서 탄생해 가지고 굉장히 노인들 건강증진이라든지 운동 자체가 단순하다보니까 이 운동이 저변확대가 상당히 되어 가는 걸로 파악했습니다.

인근 밀양같은 데에는 50홀짜리도 있고, 목포같은 데는 전국대회도 유치하고 그래서 제가 판단할 때에는 앞으로 파크골프는 노령화에 즈음해 가지고 확대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저도 빨리 지었으면 좋겠다 해서 말씀드리는데 지금 현재 진행상태가 어떻지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지금 실제적으로 환경단체에서 그 부분 민원때문에 잠정적으로 공사를 중단했습니다.

협의해 가지고 하려고 중단을 하고 3개월동안 환경단체에서 원하는 대체부지라든지 그런 부지에 대해서 고민을 했는데 실제 제가 업무를 수행하다 보니까 3년동안 부지를 물색하다가 왔기 때문에 역으로 저희들이 다른 대체부지를 찾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환경단체에서도 저희들 사업소에서 토론회를 한번 가졌습니다.

환경단체하고 진해골프협회하고 가진 입장에서 환경단체를 통해 가지고 환경단체에서도 같이 대체부지를 물색하자 환경단체에서 대체부지를 물색해 가지고 한 군데 이야기가 나온 곳이 웅동1동 영길마을 뒤편에 산림청 국유지를.

제가 그 현장에 갔는데 첫째 마을 자체 소유권이 국유지이기 때문에 그렇고 지역여건은 저희들이 적지가 아니다 그렇게 판단하고 나서 유야무야 현재까지 그리 왔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이렇게 계속해서는 안 되겠다 그래서 사실 저희들이 공사를 5월에 재개하려고 했습니다. 그리 했는데 5월 14일 환경단체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바람에 저희들이 시기를 보면 실질적으로 땅이 훼손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 가능하면 봄에 5월 정도에 거의 80-90% 정도 공사를 진행하려고 했는데 민원 때문에 3 - 4개월 정도 늦다 보니까 지금 6월, 7월, 8월 장마철이 다가와서

차형보 위원 과장님 그런 입장으로 본다면 이런 사업을 진행해 놓고 환경단체에서 반대하면 앞으로 계속 못 짓겠네요? 진행하다가 그냥 폐가처럼 버려야 되겠네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그리고 저희들이 앞으로 장마철이 있고 훼손부분이 나왔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협회쪽으로 해 가지고 협의를 하고 오늘 내일 마창환경연합회 마산지부회장님하고 만나서 이해와 설득을 시켜서 공사를 속개할 겁니다.

차형보 위원 이런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환경연합 단체에서 공원도 그렇고 골프장도 그렇고 무조건 반대하면 가다 중단해 버려야 될 이런 경우들이 너무 너무 많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이걸 사전에 그런 대책을 수립하든지 대응논리를 가지고 가든지 여기 보니까 환경단체가 주장하는 의견들이 여러 가지 많이 있는데 경사도가 높다 이런 것들은 건설하는 기법의 문제이지만 위에 보니까 생태숲 제 기능과 역할을 해 나가기 어렵다 골프장을 지으면 생태숲 역할을 못합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 생태숲 자체의 성격을 보면 생태숲 속에 많은 시설들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진해에 있는 생태숲은 오픈개념입니다. 크게는 60개의 시설이 들어있습니다.

거기에 보고 즐길 거리, 탐방하고 이런 것만 있는데 저희들은 옆에 생태숲하고 붙여가지고 공원으로 지정해 가지고 운동시설 공간을 한번 넣음으로 해 가지고 쉽게 말하자면 구색을 갖추어서 앞으로 생태숲 자체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지 않나 저희들은 그렇게 접근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차형보 위원 이 대응논리가 이런 방향으로 하면 이런데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해 가지고 어떤 사업이든 가다 중단해야 되고 가다 중단하다 보면 거기에서 오는 피해라든지 주민들의 불편이나 불만이라든지 우리 시나 정부에 대한 불만 이런 것들 해소할 방법이 없는데 거기에 대한 강력한 대응방법을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 싶고, 환경생태 이런 문제가 많이 있어 가지고 전국에 골프장 지으면서 여러 가지 논란이 많았는데 여기에 대한 가장 대표적인 정치인이 손학규 대표입니다.

골프장의 녹지율이나 이런 것들이 골프장이 일반적으로 그냥 두는 자연경관보다 훨씬 더 많다고 한 그 분 논문도 있거든요. 그렇게 강력하게 손학규씨 같은 분들은 국가적으로 골프장을 많이 지어야 된다, 자연사태도 방지를 해야 되고, 두 번째는 녹지율이 훨씬 더 높다, 생태밀도가 높다 이렇게 주장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문제때문에 시행되어야 될 투자 사업들이 계속 이렇게 발목이 잡힌다는 것은 우리 공무원들의 안일한 대처인지 아니면 이것이 환경연합에 어떤 문제가 있는 건지 어떤 사업이라도 중간에 끼어들기만 하면 중단을 해야 될 이런 것들은 뭔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과장님 강력하게 대처를 해 주시고 빨리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알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돝섬 유원지에 대해서 좀 알고 싶습니다.

돝섬유원지에 대해서 지난번에 설명을 한번 들었는데 돝섬유원지 과거에 해 왔던 사업을 쭉 한번. 우리가 지난 해 지난 해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니까 2010년도에는 돝섬안에 있는 시설물을 철거한다 해서 16억 정도 예산을 소요했다가 그 당해연도에 1차 추경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3억5천 정도 편성이 되었다 여기 보니까 예산소요가 2010년도, 2011년도가 좀 다른데 어쨌든 그렇게 흘러오다가 갑자기 313억을 투자해 가지고 안에 전체 관리를 다시 하겠다 해서 지난번에 돝섬개발 기본계획 설계공모를 했지 않습니까? 그지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차형보 위원 이 과정을·····

왜 처음에는 안에 있는 건물만 드러내고 자연상태로 그대로 유지하겠다 해서 16억 정도 했다가 갑자기 1년 사이에 300 몇 억이 투입되는 과정이 어떤 과정인지 배경을 좀 설명해 주십시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돝섬은 저희들이 어차피 대대적인 개발이 들어가야 한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저희들이 그 부분을 가지고 단기적으로 볼거리를 만드는 것하고 조금 전에 모두에서 말씀드린 것같이 300억을 들여 그렇게 개발하는 것하고 그 2가지를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장기계획은 밀려가고 우선에 돝섬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볼거리가 없다, 저희들이 사실 그 부분에 급급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단기계획 쪽으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일단 안에 보기 싫은 지금 30년이 넘은 건물이기 때문에 보기 싫은 38개 건축물이 있고 또 시설물이 10개 정도 있었습니다.

그렇고, 바닥이 30년 전에 콘크리트바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바닥하고 그런 것을 많이 드러냈습니다.

건물도 10동 이상은 드러내고 지금 현재 상태도 건물 몇 개가 더 나와야 되는데 앞으로 옹벽부분에 지금 있는 콘크리트구조물이라든지 이런 거를 서서히 철거하면서 공모를 해 가지고 개발계획에 되어 있는 시설물을 적정예산을 매년 확보해 가지고 만들어가는 걸로 그렇게 해서 ○차형보 위원 과장님 그러면 돝섬을 개발한다는 것은 통합창원시 인근에 있는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서 하는 겁니까? 개발하는 목적이.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단기적인 목적은 저희들이 일단 개방을 하면서 일단 개발할 때까지는 우리 110만 시민들이 이용하는 것 예를 들면 봄에 소풍도 가고 자연공원형이라는 말을 붙여가지고 저희들이 배만 타고 들어가는 식으로 개방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단기적으로 볼거리 그렇게 만들고 있고, 그리고 지금 300억의 예산이 투자되면 옛날에 돝섬의 그 영화를 다시 찾으면서 전국적으로 해상에 떠 있는 유원지로서 다시 한 번 거듭나기 위해서 지금 개발계획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지난번에 과장님 돝섬개발 기본계획 설계공모할 때 여기 조감도 개념으로 나왔던 이 시설물 이 안에 내용을 보면 자연상태는 거의 없고 대부분 인공상태만 들어가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인공상태로 한다 해서····· 과장님 말씀은 통합창원시 우리 시민들의 관광과 여가선용, 교육의 목적으로 하는 것 같은데 지난번에 설명을 듣고 나서 대부분 의원님들이 우려를 했습니다.

이렇게 300 몇 억이 여기 들어가서 인공적으로 조성한다 해서 이것이 과연 활성화될 것이냐 저희들은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을 했거든요.

이게 목적이 국내에서 또는 국외에서.

정말 국내에서 돝섬 그러면 관광객이 찾아올 만큼 이렇게 한다면 몇 백억을 투자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접근성이 별로 없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시민들이나 이런 경우를 본다면 차라리 자연경관과 자연생태를 보는 그런 쪽으로 돈을 들여서 인공적으로 만들 것이 아니라 그냥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이렇게.

지금 현재 있는 흉물만 걷어내고 최초의 계획인 한 16억 정도 들여서 이런 상태가 훨씬 더 효율적이지 않겠느냐 그리고 더 우려하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그 주변에 인접해서 로봇랜드도 굉장히 거창하게 가고 있고 한데 그런 것과 연계해서 또는 문신 선생님과 관련된 문화예술과 조화를 시켜서 가는 것이 맞지 않느냐·····

그런데 이것을 독단적으로. 3백 몇 십억 들여서 진짜 우리 주변에 있는 경남도를 끌어들인다든지 우리 국내관광객을 유치할 정도가 된다면 모르겠지만 이 작은 곳에 이렇게 조밀하게 들어가서 그 역할을 하겠느냐 오히려 수려한 자연경관만 더 훼손하는 그런 문제가 안 되겠느냐 그래서 차라리 어떤 분들은 우도처럼, 식물원처럼 식물의 특성만 있는 그런 특성만 줘 가지고 소풍을 그리 간다든지 안 그러면 자연을 보러 간다든지 이런 것들이 훨씬 낫지 이렇게 다양한 것들이 들어가서 이 안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동시에 하는데 사실은 그 기능이 협소하고 접근성도 올바르지 못하고 이런데 이것은 졸작이 될 가능성이 많지 않느냐 하는 우려성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이 부분 지금 현재 금년도까지 돝섬개발 기본계획하고 실시설계용역만 한 것 아닙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지금 9월에 용역을 마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이 부분은 다시 한번 주변 주민들의 의견도 중시해야 되지만 우리 의원님들과 이 부분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좀더 청취하시고 지난번에 제시하셨던 설계공모 이대로 하는 것은 어찌 보면 시민들이나 아니면 좀 큰 범위 내에서 이것을 이렇게 하겠다 이러면 부정적인 여론이 더 많을 우려가 있기 때문에 과장님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순규위원님

문순규 위원 과장님 돝섬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설명회를 우리 상임위에서 언제 했지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3월경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 때 우리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내놓았던 의견들이 어떤 거였어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위원님들께서 가장 걱정을 많이 하신 부분이 훼손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문순규 위원 돝섬이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조금 전에 차형보 위원님

문순규 위원 그 당시 상임위원회 설명회하고 나서 설명회 결과 정리한 것 있어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나중에 자료 한번 가져와 보시고요. 우리 위원들이 어떤 의견을 제시했는지.

지금 1/4분기에 실시설계 1단계 완료했다고 하는데 설명한번 해 보시죠?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지금 용역추진 관계 말씀하시는 겁니까?

문순규 위원 2012년 추진계획에 용역착수 및 1단계 실시설계 완료해 놓았네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지금 현재 저희들이 매주 용역수행사항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기본계획 윤곽이 잡혀가지고 기본용역 보고를 저번 주에 드렸습니다.

그래서 현재 돝섬개발계획 용역착수는 예정대로 해 갈 겁니다.

문순규 위원 실시설계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설계에 들어간다는 이야기인데 저번에 설계공모하고 나서 당선작에 대해서 우리 상임위에서 설명회 안 했어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설명회 했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때 문제점들을 다 지적을 했는데 거기에서 근본적인 문제점들이 많이 지적되었다 말이에요.

돝섬이라는 좁은 공간에 그런 많은 시설물을 넣어가지고 되겠느냐 아주 근원적인 문제거든요. 이런 것에 대한 대책 없이 기본계획에 따라서 실시설계 들어갔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이거. 그런 것 반영했어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그 부분은

문순규 위원 아니면 당선작 공모작에다가, 기본계획에 바로 실시설계 들어갑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지금 1/4분기에 1단계 실시설계 완료라고 표기되었는데 이 부분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문순규 위원 과장님 제 말씀은 저번에 상임위에서 우리 위원들이 문제제기했던 것에 대한 진단을 하고 대책을 세우고 실시설계 들어갔느냐 이 말이에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여기 보면 1단계를 저희들이 2016년도까지 1단계, 2단계, 3단계 구분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단계 실시설계를 완료했다는 것은 저희들 괄호에 표시를 해 놓았지만 벽천 조성공사입니다. 벽천 부분에 대해서는 실시설계 용역이 나와 가지고 저희들이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그렇게 알아주시면 좋겠고, 시설물 부분에 대해서 저도 사실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조감도에 보면 건물에 이런 게 들어간다고 포인트를 강조하기 위해서 들어가고 왜 제가 그 부분을 그렇게 설명드릴 수 있느냐 하면 저희들이 청계천이라든지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조경 분야 엔지니어링의 대표 이런 분 6-7명 모여가지고 이 공모작 도면을 놓고 실사를 했습니다. 이게 식물원이 들어가면 어느 스페이스에 들어간다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2시간동안 섬을 돌면서 실사를 하고 다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저희들이 현재 그 모형도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돝섬을 축소해 가지고.

과연 이렇게 되었을 때 이 시설이 많이 들어가고 어떤 부분에 훼손이 되느냐 짚어보기 위해서 그래서 제가 조감도를 가지고 제가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리는 것으로

문순규 위원 돝섬개발 기본계획부터 해 가지고 저번에 상임위에서 우리 위원들이 문제제기했던 돝섬이라는 좁은 섬에 과도한 시설물을 넣는 것 부적절하다, 그런 시설물 들어가면서 예산이 300억 넘게 소요되는 것 아닙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근원적인 문제제기라 말이에요. 이 기본계획을 그대로 두고 실시설계를 한다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고, 근본적으로 다시 한번 상임위원회에 공모작에 대한 기본계획 이런 것부터 다시 설명회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입장을 밝혀 주세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공모작은 말 그대로 공모작입니다.

기본계획이라는 것은 그 공모작에 대한 것을 다시 한번 거르고 그 부분에 대해서 변동된 사항도 많이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기본계획부터 설명회를 다시 상임위에 하시는 게 어떻겠느냐 이말이에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 다음에 장천 파크골프장 민원이 발생하게 된 발단이 무엇입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이 사업을 작년도에 4억1,400만원으로 해 가지고 4,900평방미터에 대해서 18홀짜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착수했습니다. 착수하고 나서 바로 동절기가 왔기 때문에 공사를 중단하고 저희들이 3월초에 실질적으로 현장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면서 공정에 따라서 제일 처음 입구지역에 나무를 베게 되었습니다. 총 46그루를 벴는데 그 중에 큰 소나무가 베어지고 했는데 그 위에 가면 생태숲학습관이 있습니다.

학습관에 가이드가 나무를 벤다해 가지고 환경단체에 제보를 한 것으로 저희들이 그렇게

문순규 위원 공원 조성하는데 소나무 벌목을 꼭 했어야 되었어요?

다른 방법 없었어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입지에 보면 저희들이 용역이라든지 모든 위원회를 거쳐가지고 검증을 다하고 그리 했는데 전체 숲 중에 15%는 벌목이 되어 가지고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제 말씀은 그렇게 자라 있는 나무들을 굳이 벌목이라는 방식으로 해서 정리를 했어야 했느냐 이 말이에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입구지역에 홀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득이 15%에 들어가는 벌목작업을 들어 간 겁니다.

문순규 위원 벌목아닌 다른 방법은 없었어요?

환경단체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왜 나무를 베느냐 이 말이잖아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그래서 저희들 현재 계획도 주변에 홀을 만들어서 나무도 심고 그 안에 수형이 좋고 이식할 수 있는 부분은 주변공간에 옮기고 그렇게 하는데 부득이하게 큰 소나무는 이식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무를 베게 되었습니다.

문순규 위원 앞으로 벌목을 또 할 거예요.

앞으로 조성한다면 어떻게 하실 건데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저희들 현재 계획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기본적으로 설계상으로 18개 홀이 조성되는 그 부분을 일단 근간으로 해 가지고 나무가 없는 부분을 다시 한번 18홀 짜리를 표시해 볼 겁니다.

최대한 나무 없는 평지를 찾아가지고

문순규 위원 그러면 애초부터 그렇게 계획을 잡아야 되지요.

왜 꼭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나서부터 그런 대책을 세웁니까?

들어 보세요. 환경단체든 누구든 일반 시민들이 상식의 눈으로 볼 때 공원을 조성하더라도 환경적인 피해나 환경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해야 될 거잖아요.

그런 대안들이 있는지를 계획단계부터 세웠어야 되지 왜 꼭 민원이 제기되면 그 때서 다른 부지를 최소화하는 대안을 그 때 만드느냐 이 말이에요.

문제의 발단이 거기잖아요. 우리 공무원들이 고생하시겠지만 환경단체나 일반시민들이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발단을 제공하느냐 이 말씀입니다. 제 말은.

조금만 더 신중하게 이런 대안들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면 이런 문제들이 발생 안 하잖아요. 벌목을 할 거 이식을 한다든지 그렇게 나무들을 살려 나가는 방식도 있을 수 있잖아요.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하셨던 그런 대책들을 미리 세울 수도 있고, 안 그렇습니까?

문제를 키운 것 아니냐 말이에요. 우리 공무원들이. 그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애시 당초에 용역 결과물을 보면 저희들이 산림훼손을 최소화하는 계획은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시 이렇게 하겠다 하는 것은 나무 한 그루라도 세워놓기 위해서 그런 식으로 계획하고 모든 걸 진행했지만 여기에서 더 나아가 가지고 환경단체에서 좋은 의견이 있으니까 한 나무라도 더 세워야 되겠다 제가 그런 사항에서

문순규 위원 조금 전에 존경하는 차형보위원 말씀을 잘 들었는데 저는 환경단체들의 문제제기 이런 것이 물론 일을 하는 쪽 입장 보면 발목잡기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는 우리가 일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이런 측면에서도 저는 좋은 역할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이런 단체나 이런 의견들을 제시하는 이런 것이 없다면 우리 행정이 제대로 된 견제나 감시가 되겠냐 이 말이에요.

이런 부분들도 우리가 겸허하게 수용하고 장천 파크골프장을 만드는데 있어서 잘 반영하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알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431페이지에 체납현황에 보면 재산대부료가 지금 체납된 부분이 있거든요.

재산이 압류되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저희들이 재산대부료를 못 받고 있는 부분인데 지금 현재 성주동 주민센터 건물입니다. 옛날에 성주공원 내에 20년동안 기부채납을 하게 되어 있는 재산인데 저희가 재산 추적을 매년 2회를 했습니다. 총 6명이었는데 그 중에 5명은 다 무재산으로 나왔고, 한상철씨가 하동에 토지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매각절차를 지금 밟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우리가 3,100만원 체납액을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이게 그러면 옛날에 창원시하고 소송할 때 성수원 그 부분을 재계약 안해 준다고 한 그 내용입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맞습니다.

여월태 위원 다른 분들은 다 받아 들였어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다른 분들 못 받았습니다.

6명이 있는데 한상철씨 받으면 5명이 되는데 그 5명에 대해서 저희들이 매년 계속 재산조회를 하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그 밑에 민원발생 부분인데 건의사항입니다.

지금 용지공원 내에 해병대기념비 관리 시설물 설치를 건의했는데 시에서 불가라고 답변을 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합니다.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여기 용지공원에 잔디광장 정구장 옆에 있는 해병대기념비 관리 시설물이 저희 공원에는 들어갈 수 있는 시설물이 법적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공원 내에 들어갈 수 있는 시설물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해 설득을 구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여월태 위원 더 이상 건의사항은 없습니까?

용지공원같은 경우는 옛날에 해병대훈련소가 있었잖아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여월태 위원 이 분들이 건의하는 목적이 옛날에 해병대훈련소가 있다 보니까 그런 어떤 흔적이라도 남기기 위해서 그런 것 아닙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게 공원 내에 들어설 수 있는 법적 시설물이 아니기 때문에 이해를 구했습니다.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수고 많습니다.

강용범 위원입니다.

425페이지 명시이월에 신포동 어린이공원 확장이 지금 진행 중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어떻게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까? 시일이 좀 된 것 같은데.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지금 신포동 어린이 공원에 현재 그 시설이 있고, 그 뒤편에 국유지가 있습니다. 328제곱미터입니다. 그 부분은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관리를 하는데 저희들 그 부분 토지를 매입해야 되어서 독촉공문을 몇 번이나 보냈습니다. 빨리 조성하기 위해서.

그런데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는 전국에 있는 재산을 모아가지고 자기들도 심의절차를 밟고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5월에 사실 매각통보를 받고, 저희들이 동의서 다 보내주고 지금 이것은 바로 진척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산관리공사에서 토지 매입하는데 기간이 흐른 사항이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게 아까 존경하는 장동화 위원 말씀대로 어린이공원이지만 사실 게이트볼장으로 쓰고 있지 않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 지역에 보면 사실 어린이가 없거든요. 아파트 단지도 없고. 그래서 아까 필요성이 없는 어린이공원은 다른 용도로 바꾸어서 일반 시민들이 쓸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됩니다.

어린이공원인데 게이트볼장하고 있으니까 안 맞잖아요. 용도가.

어찌되었든 소장님도 예산담당관하시면서 예산 확보하는데 충분히 이해를 하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빨리 계획을 잡아서 용도를 변경해 주시고 지금 빨리 진행이 안 되니까 민원이 계속 들어오거든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지금 토지만 정리되면 바로 공사

강용범 위원 잘 알겠습니다.

427페이지 각종 공사계약 등 집행현황을 보면 예산현액에 비해서 예정가, 낙찰가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사업들이 전부 실시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예산현액, 예정가, 낙찰가를 전체적으로 보면 2배, 3배, 몇 천만원 짜리 공사가 거의 배 이상씩 전부 예산현액에 비해서 예정가, 낙찰가가 엄청난 차이가 나는데 왜 이런 현상이 있는지 한번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여기 있는 예정가, 낙찰가는 도급액입니다.

여기에 목재라든지 관급자재가 들어가기 때문에 예를 들어 공원을 조성하면 관급자재 콘크리트 레미콘 이런 부분이 여기 빠져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관급자재비 금액이 많이 차이나는 데는 엄청나게 차이나거든요.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시설물일 경우에는 예를 들어 어린이놀이터 정비공사는 어린이 놀이시설이 거의 다 들어갑니다. 70%, 80% 관급자재 쪽으로 갑니다. 포장까지.

강용범 위원 달천계곡 오토캠핑장 같은 경우에는 지금 엄청나게 차이가 나거든요. 거기에 콘크리트나 이런 것 할 것 아니다 아닙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거기에는 31개의 평상이라든지 이런 목재부분에 대해서 관급자재로 다 빠져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1차 정례회 의사일정표 6월 14일 목요일 보시면 저희들이 회의식감사와 면담식감사가 있는데 회의식감사를 하다 보면 여러분들이 개별적으로 시간을 너무 할애하시면 다른 분들이 시간 배정받는데 조금 애로사항이 있으니까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6월 14일 목요일 개별면담식 감사일정을 잡아 놓았으니까 회의식에서 조금 부족하고 질의를 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위원님들이 직접 관련부서에 면담식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까 가급적이면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개발과 소관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437페이지 공원의 종류가 여러 가지 있는데 도시자연공원구역, 도시근린공원, 수변공원, 문화공원이·····지금문화공원 같은 경우에는 창원지역하고 마산지역은 없거든요. 없고 진해 지역에만 한 군데 되어 있는데 문화공원은 어떤 공원을 말하는 겁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옛날에 유적지가 있다든지 역사성이 곁들여져 있는 그런 지구에 공원을 지정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월태 위원 진해에는 문화공원이 어디에 있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안골왜성에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창원지역이나 마산지역에는 그런 역사성을 가진 데가 없습니까?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거기는 왜성이다 보니까 역사성이 있기 때문에 문화공원으로 지정한 것으로

여월태 위원 그런데 자료를 보니까 진해만 역사가 깊은 것 같고, 창원과 마산은 없는 것 같고 이러니까 뭔가 이게

○위원장 강장순 여위원님 방에 직접 한번 불러서

여월태 위원 그래서 이 자료를 볼 때 사실 창원과 마산도 그런 지역이 있는 것 같으면 찾아서 문화공원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공원개발과 소관에 대하여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원개발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수고 했습니다.

위원여러분!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3분 감사중지)

(11시11분 감사계속)

○위원장 강장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녹지조성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임항선그린웨이 민원때문에 현장에 3회 이상 오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임항선그린웨이 총사업비가 얼마입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녹지조성과장 최병기입니다.

임항선그린웨이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임항선그린웨이 사업은 총 연장이 5.5킬로 구간이 되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사업비가 얼마입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총 사업비는 115억3,400만원입니다.

이형조 위원 115억인데 그 시범지역이 어디입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시범지역이 마산세관에서 합포구청 올라가는 그 구간까지 1킬로 구간이 되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1킬로 구간에 예산이 얼마 집행되었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1킬로 구간에 조성을 하면서 1차, 2차 나누어서 했는데 먼저 구간과 2차 구간 합해 가지고 분수라든지 산책로, 시설물이 들어가고 가로등을 완벽하게 하면서 약 40억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이형조 위원 40% 이상 집행되었지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이형조 위원 그러면 4.5킬로는 60%가지고 할 거지요?

예산 110억에서 그것 어떻게 생각합니까?

1킬로에 40억 넘게 집행이 되었으면 4.5킬로 남았는데 110억 가지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지금 5.5킬로 구간 중에 1킬로가 되고, 그 전에 사실 북마산역 400미터 구간이 완성되었습니다. 완성이 되고

이형조 위원 앞전에 110억에 대한 북마산 역구간은 뺀 예산 아닙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전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프로테이지로 보면 한 40%가 1.1킬로에 들어갔는데 그 5.5킬로 구간 중에 철로변이 넓은 지역이 있고 좁은 구간이 있습니다. 좁은 구간 7미터부터 폭을 해 가지고 넓은 구간 한 20미터 정도 되는 그런 구간인데 사실 임항선 시범구간은 역사가 있던 자리로써 폭도 20미터 되면서 상당히 넓은 지역에 조성이 되었고 현재 남아 있는 부분은 폭이 상당히 좁은 구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되어 있는데 지금 예산이 어떻게 되어 갑니까?

집행이 어떻게 됩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사실 내년에 완료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예산확보에 애로사항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형조 위원 과장님, 그 현장에 직접 오셔가지고 민원한테 느꼈지만 석전3거리에서 동중4거리까지 전부 주택가지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이형조 위원 전부 파서 먼지만 나게 만들어 놓고 식재는 언제 할 겁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사실 저희들 시범구간 외 구간에 전체적으로 조성하면서 기반조성을 먼저 실시를 했습니다. 주택지 주변에 불량한 환경을 전부 제거하고 또 철둑하고

이형조 위원 아니 그거는 제가 알고 있고 기반조성을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추경 언제 합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추경은 조금 있어야 되고, 저희들도 최대한 추경에 확보하려고

이형조 위원 추경예산에 확보됩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확보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지금 주민들이 지급해 가지고 내년까지 이월된다고 전부 기반 조성만 해 놓고. 겨울에 바람 많이 불 적에 과장님 현장에 한번 오셨지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이형조 위원 어떻게 느꼈습니다.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주민이 어떻게 이야기했습니까?

기반조성만 해 놓고 식재도 안하고 아무 것도 안해서 왜 안 하느냐고 하니까 예산이 없어서 내년까지 이월된다 그러면 왜 기반 조성했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최대한 저희들이 추경에 확보를 해서 아주 열악한 부분은 먼저 우선적으로 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그래서 민원 때문에 내가 과장님하고 현장에 세 분 민원인과 대화를 했는데 정말 민원인들이 느끼겠습니까?

예산이 없다 해 가지고 기반조성만 해놓고, 임항선 그린웨이 조성한다고 해 놓고 땅만 파 가지고 속된 말로 먼지만 일어나게 만들어 놨어요. 왜 안하느냐 하니까 돈이 없대요.

이야기 해 보세요. 제가 어떻게 했는가. 돈이 없다 해 가지고 도에 가 가지고 애걸복걸해서 좀 달라 했는데 우리시에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돈 4억-5억이 없어가지고 그 구간을 내년도에 이월된다고 하고, 먼지만 나게 만들어놓고 장마철에 어떻게 할 겁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2012년 예산이 8억3,400만원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그 구간에 앞으로 투입되어야 될 예산이 한 40억 정도 있어야 되는데 저희들도 내년에 어떤 방식으로 하든지

이형조 위원 40억 마련하는 것보다도 주택가 옆에는 바람 부니까 먼지가 나 가지고 주민들이 빨래도 못 널고 계속 민원을 제기하는데 내년으로 이월시킨다 예산이 없다 그러면 식재라도 하고 먼지가 안 나게끔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어떤 방법을 취하든지

이형조 위원 알겠습니다.

목요일날 면담식 감사할 적에 제가 개인적으로 여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소장님, 존경하는 이형조 위원님이 조금 전에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참 공감하는 부분이 많

습니다.

왜냐하면 2012년도 공원조성계획을 잡을 때 신규공원에 대한 예산들이 많이 물론 지역균형이라든지 주민들 요구에 의해서 해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뭐냐 하면 조금 전에 이형조 위원님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공원을 하는데 최소한 주민들한테 돌려주기 위해서 하는 사업들을 하는 과정에서 주민들로부터 질타나 역민원은 없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일례로 본다면 조금 전에 우리 과장님 계시지만 대로변 완충녹지 부분에 보면 가음정공원 기업사랑공원 옆에 보면 아직까지 조성안된 데가 있습니다.

그와 같은 경우에도 대로변 완충녹지벨트 띠가 형성되는데 거기만 연결되면 아마 대로변 완충녹지는 전부 준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도 허허벌판 민둥산 상태에서 비가 오면 토사가 유출되어서 대로에 하수관로를 막고 또 사방으로 휀스를 쳐 놓았기 때문에 지역주민들한테 위화감이라든지 미관상 좋지 않은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권고말씀을 드리자면 물론 새로운 공원을 조성하는 것도 다 좋습니다. 좋은데 기 진행되고 있는 공원들이 최소한 예산이 부족한 부분도 저희들이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기 조성되고 있는 공원들이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야 됨에도 불구하고 먼지가 난다든지 토사가 유출된다든지 이런 일들이 일어나서 역민원이라든지 미움을 받는 일이 없도록 전체적으로 공원 조성할 때 다른 공원도 마찬가지로 아마 그렇게 될 겁니다.

그런 부분들은 점차적으로 최소한에 역민원이 발생하지 않게 진행을 하고 또 새로운 공원조성 계획을 세워주셨으면 하는 권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여월태 위원님

존경하는 이형조 위원님이 질문하신 임항선그린웨이 부분에 문제점이 국유재산법령 개정으로 무상사용 제한이 발생한 것으로 나와 있거든요.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까지 설치해 놓은 부분들은 법령개정 전에 무상사용할 수 있는 사항에서 추진한 사항 아닙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그 부분은 지금 현재 임항선그린웨이사업을 하는 것은 현재 훼손이 되었지만 전체 구간 철로가 지나가는 부분이 있고 그 외 부분이 있습니다.

즉 말해서 양쪽철로가 두가닥 지나가는 그걸 기점으로 해 가지고 약 1.2미터 양안, 철로를 포함해서 양안은 지금 과선구역해 가지고 개발할 수 없는 그런 구간이 되겠고 그 구간외에 양측을 조성하는 그런 구간이 되겠습니다.

그러다가 금년 1월 26일 폐선이 되고, 작년 4월경에 국유재산법이 바뀌었습니다. 바뀌어가지고 그 동안에 국유재산법을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용할라고 하면 협의만 하면 될 수 있던 게 지금 국유재산법은 사든지 임대를 하든지 이렇게 법이 바뀌어가지고 저희들이 임의적으로 철도시설공단에서 할 수 없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이 부분을 상당히 많이 이야기를 하고, 어떻게 하든지 무상으로 임항선그린웨이를 조성할 토지에 관해서는 무상으로 하려고 노력하다 보니까 이런 부분이 작년 4월에 바뀌어 있다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지금 법이 개정되었으니까 기존에 시설해 놓은 부분들도 유상으로 하라

(「밖에는 괜찮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밖에는 괜찮아요. 그러면 그 부분도 지금 현재 폭 1.2미터 밖에 그 부분도 철도부지 아닙니까, 국유지 아닙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그 부분은 지금 협약을 해 가지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사용하고 있는데 1.2미터 폭만 실질적으로 보면 유상으로 사용해야 되고, 1.2미터밖에 부분도 그러면 이 부분이 철도청 땅 아닙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철도청 땅인데 그건 저희들이 이미 마산시 시절에 철도시설공단과 협약체결을 해서 사용허가를 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상식으로는 그 당시에 법 개정 전에 국유재산법령 개정 전에 무상사용을 할 수 있는 법적근거에 의해서 무상사용 협약을 했지만 이 법이 개정되어가지고 그렇게 된 것 같으면 계속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겠느냐는 의문이 들고요. 알겠습니다. 그 부분 그렇고 지금 현재 걷고 싶은 창원소하천 산책로 조성공사를 지금 추진한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459페이지에 걷고 싶은 창원소하천 산책로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말씀드리겠습니다.

걷고 싶은 창원소하천 산책로 조성공사는 지금 마산 문화동쪽에 연애교부터 해 가지고 해 안도로까지 580미터 직선구간이 있습니다.

거기가 창원소하천인데 거기 도로가 좁고 하천이 있고 벚꽃나무가 심겨져 있고 한데 보도 가 없습니다. 보도가 없어서 거기를 데크로드로 전 구간을 조성하는 그런 계획이 되겠는데 전체적인 사업비는 약 15억이 소요되어야 되고 지금 현재 7억 가지고 1차 발주를 하고 있고 금년에 예산이 조금 확보를 작게 해서 2차 공사를 하고 있는 실정이 되겠습니다.

지금 1차구간은 한 400미터쯤 되는데 데크로드가 조성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 2차 구간을 조성하고 하고 있고, 앞으로 5억 정도가 있어야 완료가 되는 그런 구간이 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이와 관련된 자료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알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과장님 지금 창원역에서 동읍까지 폐선이 된 경전선이 있지 않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장동화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용역을 하든지 조성계획을 하든지 제가 질문한 것을 기억 하십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기억납니다.

장동화 위원 지금 혹시 철도청시설관리공단하고 의논해 본 적이 있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그 부분은····· 지금 창원 쪽에는 아직 못해 봤습니다.

장동화 위원 분명히 작년에 소장님도 답변을 했고, 과장님도 협의를 보겠다고 답변을 했는데 협의를 보시고 나서 결과를 주십시오.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알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차형보위원님

차형보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여기 자료에는 없지만 그린시티 천만그루 나무 심기 있지 않습니까? 지금 그 현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린시티 천만그루 심기 계획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천만그루 나무심기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1차 계획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50만 그루의 나무를 심게 되어 있고 현재 추진사항은 작년에 100만 그루 목표계획에 156만 그루가 심겨졌습니다.

그 다음에 금년에 2차년도 2012년도 상반기까지 실적은 85만 그루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240

차형보 위원 초과달성 되었네요? 그지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그렇습니다.

차형보 위원 작년에도 제가 과장님께 사무감사를 통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 식생지도나 환경수도 창원, 명품도시 여기에 천만그루 나무심기가 지대한 영향을 앞으로 5년 10년 이후면 지대한 영향으로 굉장히 좋은 역할을 할 것인데 이게 5년, 10년 이후에 그 계획에 의해서 나무를 천만그루 심었을 때 통합창원시 식생지도나 이런 것이 제작되었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식생지도가 제작된 것은 없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래서 과장님 어차피 10년 정도 연차적으로 이렇게 하는 사업이고 이것이 환경수도와 연계를 지어야 될 부분도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과장님이 계속 거기 안 계실수도 있지 않습니까? 실무자들도.

그렇기 때문에 천만그루라는 나무를 심는데 거기는 식생지도 이런 게 우리 창원시에 하나 정도는 있어가지고 그 안에 기후변화에 따라서 다양한, 또는 토양에 따라서 해양성에 따라서 환경에 따라서 어떤 수종이나 이런 것들을 큰 틀에서 계획을 하는 그런 부분들이 필요하고, 그게 앞으로 10년 이후에 천만그루 나무가 식생되었을 때 어떤 창원시의 조감이 나타날 것이다 이런 것을 사전에 청사진을 그리고 하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그 부분은 지금 현재 큰 틀에서는 녹지네트워크 구축해 가지고 경상남도 전체적인 틀에서 각 시군간에 녹지연결축이라든지 또 도심지 내에서 녹지에 연결되는 망 이런 게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자체적으로 우리시에서 앞으로 10년 후에 나무가 어떻게 될 것이다 그런 것은 없는데 앞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지난해에도 말씀드려서 중복됩니다.

우리 창원시는 규모도 크지만 인접시와의 접경지역이 굉장히 많거든요.

제가 개략적으로 따져보니까 8개 시군 정도. 우리 창원시가 맞물려 있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차별화되는 부분····· 나무가 식생되면서 아마 푸른숲을 가꾸는 도시의 차별, 그러니까 밀양에서 창원으로 넘어오면 예를 들어서 진주에서 창원으로 넘어온다든지 의령쪽에서 넘어온다든지 이렇게 했을 때 우리 창원시가 역시 명품도시이구나 환경수도 창원을 지향하는 미래의 도시가 맞구나 라는 그런 확연한 표시들이 어찌 보면 식생을 통해서 나타나지 않겠느냐 그래서 그게 지금 당장은 나무가 아직은 많이 자라지 않아서 그렇지 그게 숲을 이룰 때에는 굉장히 차별을 나타낼 겁니다.

그래서 향후 10년 이후, 20년 이후 창원시의 식생지도가 있고 거기 환경에 맞는 수목들이 잘 가꾸어 져야 되고 또 시와 시가 경계되는 부분에 차별화된 청사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을 작년에도 말씀을 드렸고 올해도 다시 주문을 합니다. 과장님.

아울러서 작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주남저수지 같은 경우에는 주남저수지 환경특성에 맞게 식재계획을 해 주시는 것도 좋고, 그리고 수생식물 그런 부분은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수생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그런 식목들도 개발해서 보급해 주시면 좋겠다 라고 건의를 드립니다.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좋은 말씀 고맙고요.

저희들이 앞으로 나무를 심으면서 조금 전에 말씀해주신 식생 이런 부분은 면밀히 검토를 하겠고, 지금 4대강 유역에 조성하는 부분도 저희들이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런 부분을 꼼꼼히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사전에 낙동강 정비구역 내에는 공원도 많이 있고, 녹지생태 그런 환경적인 시설물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6월말 되면 우리 창원시에서 다 인수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도 사전에 발 빠르게 준비를 하셔서 인수준비를 해 주시고, 추가적으로 우리 창원시가 해야 될 또 우리 과장님 소관에서 해야 될 업무들을 구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과장님 녹지관련 해서 녹지공원 비율이 마산이 상대적으로 좀 작잖아요.

구 창원과 비교해 보면 그지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좀 열악한 실정입니다.

문순규 위원 물론 많은 사업들을····· 쉼터조성이라든지 자투리땅을 활용해서 쉼터도 조성하고 이런 사업들을 많이 하신 것으로 알고 있고, 오늘 보고를 받았는데 지금 학교숲조성 이런 것도 우리가 프로젝트로 하잖아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문순규 위원 예전에 구 마산시에 있을 때에는 아파트담장을 허물어서 아파트와의 경계를 없애가지고 아파트담장 부분에 녹지대를 조성하는 담장허물기 녹지대 조성 이것이 구 마산시에서 많이 했던 그런 사업이고, 제 지역구에 가도 조그마한 아파트들 담장을 허물고 녹지대 조성한 곳이 많이 있거든요.

제가 작년에 공원사업소측에 제안도 드리고 시책사업으로 추진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말씀을 드린 바도 있습니다.

어쨌든 부족한 녹지를 해결하기 위한 특히 마산지역과 같은 도시의 특성을 볼 때 기존에 들어서 있는 건물이나 주택, 이런 곳에 녹지대를 조성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많은 예산이 들고. 그래서 기존에 아파트담장을 허물어서 녹지를 조성하는 이런 것은 아파트와 협의만 하면 가능한 일 아니냐 말이지요.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문순규 위원님 말씀에 저도 동감을 합니다.

사실 창원, 마산, 진해가 통합되고 창원, 진해 쪽은 그래도 어느 정도 녹지가 풍부한 지역인데 마산은 아주 열악한 지역이었습니다.

물론 전에도 학교담장이나 주변에 담장을 허물면서 녹지를 조성해 오고 있고 지금도 저희들은 조그마한 자투리땅이라도 만들 수 있으면 녹지를 조성하려고 특히 또 마산 쪽과 진해 쪽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지금도 학교숲 관계는 마산월성초등학교라든지 자투리땅을 많이 조성을 했습니다. 무학산 쉼터라든지 봉화산 입구 쉼터 조성 이런 부분과 금년에도 노산동 쪽에 아주 열악한 이런 지역에 소공원을 조성하고 쉼터를 만드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향후에도 이런 부분은 조금이라도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최대한 발굴해 가지고 녹지를 조성하는 이런 방법으로 나가겠고, 학교숲 조성 차원에서도 담장허물기를 할 수 있으면 학교측과 의논을 해 가지고 최대한 저희들이 노력해서

문순규 위원 과장님, 아파트. 마산에는 기존에 아파트들이 많이 있거든요.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아니고 도심지 안에 200세대, 150세대 이런 아파트들이 다 담장을 쳐놓았다 말이에요.

이런 담장만 허물어서 녹지대만 조성해도 상당한 녹지대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부지를 매입할 필요가 없잖아요. 녹지만 조성하면 되니까 그것이 한 경험이 없으면 둘째 문제인데 구 마산시에서는 시책사업으로 많은 부분을 해 놓은 것이 있거든요. 추진해 왔고, 지금 도에서도 우리 주택정책과 쪽에 아파트담장을 허물어서 녹지대 조성하는 사업을 도시비 매칭사업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범사업으로.

이런 측면에서 아파트담장을 허물어서 앞으로 창원시 시책사업으로 녹지대를 조성하는 사업 이런 것을 할 의향이 계시느냐 이 말이에요.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예, 그런 부분도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일반주택지와 아파트 이런 부분은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그렇게 진행하십시오.

주민들하고 협의해도 되고 입주민들 반대하면 못하는 거니까 그대로 진행하십시오.

진행하시면 됩니다.

문순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녹지조성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원사업소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공원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여러분! 다음 감사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9분 감사중지)

(11시45분 감사계속)

○위원장 강장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어제 감사에서 다 마치지 못한 문화체육국 소관 관광진흥과에 대한 감사를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용범위원님

강용범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지금 드라마세트장 쪽에 향기나라숲 조성하는 거 있지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강용범 위원 우리가 필요성에 보면 바다의 향기와 숲 향기의 조화로 건강생태메디컬 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수종이 곰솔외 31종으로 되어 있는데 메디컬 역할을 하려고 하면 곰솔이 필요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답변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정성철입니다.

현장을 강용범위원님께서도 가 보셨겠지만 저희들이 지금 소나무하고 여러 가지의 나무를 식재를 거의 다 해 놓았습니다.

화양목이라든지 백리향이라든지 관목류, 초화류 이런 것을 식재해 놓고 지금 현재 그 부분이 작년에 임업협동조합에서 그 공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수목을 선정할 적에 산림청 녹색기금으로 된 자금이기 때문에 산림청에서 나오신 분들한테 저희들이 다 받고 검증을 다 맡았습니다.

강용범 위원 산림청 예산 10억하고 시비 10억하고 총 20억이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래서 제가 볼 때에는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수종들이 메디컬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수종들이 안 들어갔다····· 예를 들면 편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좀 식재가 되고 해야 되는데 그런 수종은 나무 값도 얼마 들지 않지만 일부러 그런 숲들을 찾아다니고 있는 입장에서 본다면 메디컬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보기 좋은 나무만 심었다 제가 볼 때에는 그렇게 볼 수 있는데 지금 드라마세트장 앞쪽으로 길죽하게 튀어나와 있는 게 개인부지이지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강용범 위원 1만평 정도 되는데 그걸 우리시가 매입할 필요성이 있다 그게 지금 수자원보호지역이라 개인이 가지고 있어 봤자 큰 효과도 없고 그렇다고 남의 산을 관광오신 분들이 둘레길을 갈 수도 없는 입장이니까 그걸 한번.

둘레길 조성하는데 예를 들면 산주가 마산 분인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같이 한번 겸해서 너무 드라마세트장 케파가 작거든요. 다른 드라마세트장에 비해서. 지금 관광객 수는 주말에 제가 대충 보니까 저도 비치로드하고 연관해서 저도가 주말에 6천명에서 7천명이 옵니다. 몸살날 정도로.

그런데 그게 저도 비치로드만 보러 오는 것이 아니고 드라마세트장이 있기 때문에 관광코스를 그렇게 잡는 겁니다.

여수 목포 분들이 굉장히 많이 오시거든요. 연세드신 분들이 60대 분들이 명찰을 달고 오는데 목포, 여수산악회 이렇게 오시는데 제가 질문해 봤다고요.

목포, 여수가 바다 도시인데 단순하게 바다 보러 오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저도 비치로드가 연세드신 분들이····· 높은 산도 아니고 1시간반 정도 둘레길을 돌고 드라마세트장 연관해서 가는데 문제점 2개가 무엇이냐 하면 거기에도 수자연보호지역이 되어 가지고 지금 주차장 문제가 주말이나 드라마 촬영할 때에는 굉장히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양 사이드로 드라마 촬영하시는 버스 서 너대 와 대고 관광객들 와서 대고 양 사이드에 대고 나면 시내버스 운전기사들이 짜증낼 때가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사후대책은 가지고 있는지?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그게 명동지역 관광개발사업 안에 그게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Sea Wood 향기나라 숲 조성이 되고 나면 조금 전에 우리 강용범 위원께서 지적하신 부지 소유자가 2분 정도 됩니다.

저희들이 그 부분을 매입해 가지고 사업을 장기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자원지역을 해제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절차를 좀 밟으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강용범 위원 수자연보호지역 해지하는 것이 구산해양관광단지를 승인받으면서까지 한 10년걸립디다. 시가 하는 사업도.

그래서 왜 빨리 해야 되느냐 하면 지금 로봇랜드가 올해부터 착공에 들어가서 로봇랜드가 만약에 개장이 되면 지금 그와 연관해서 로봇랜드, 드라마세트장이 코스로 될 건데 정말 그리되면 교통대란이 일어날 것 같아요. 주차장 때문에.

엊그제 고성 당항포를 우리 마산에 계시는 위원님들 한 7-8분 가서 봤는데 지난 주말에 11만 명 왔을 때 주차장에 만대를 댈 수 있는데 완전히 그 주변이 마비가 되고 주차장 확보할 데가 없을 정도로 되는데 저도 그런 가능성을 본다면 지금 현재 그렇게 알려지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주말되면 수천명이 올 정도인데 나중에 굉장한 원성을 들을 수도 있고 나중에 큰 문제점이 생길거다 그래서 지금부터 대비해서 저도 비치로드도 제가 계속 주차장 문제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관련부서에서 구청 교통과 우리 시본청하고 엊그제 시장님 특별지시가 내려와서 600평을 매입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도 마찬가지 그럴 수 있는 사항이 충분하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도 그런데 앞으로도 계속 드라마 촬영 들어가거든요.

이번에 무신 끝나고 나면 드라마 또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직까지 해양드라마세트장이 만들어지고 나서 태풍이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그걸 우려하는 부분이 지금 전부 나무를 가지고 모든 것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굉장히 급조를 해서 지은 드라마세트장입니다. 그게. MBC가 급해서 몇 개월 만에 조성하다 보니까 혹시 만에 하나 올여름에 강한 태풍이 오게 되면 그거 다 날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거기에 대한 대비책은 충분히 세워야 되겠다 제가 누차 말씀드리지만 바람 불면 그냥 일반 기와도 날아가는데 나무판으로 덮어놓은 집들인데. 제가 볼 때 굉장히 급조해서 집을 지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비책도 사전에 세워주시기 바라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예,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조위원님

이형조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가고파 국화축제에 대해서 어제 질문 빠진 것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방문고객 축제 만족도 분석을 보면 방금 존경하는 강용범 위원님께서도 주차시설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제일 하위 만족도가 주차시설, 휴게시설, 음식 다양성, 주변관광지 방문 이 4가지가 제일 하위인데 지금 보완계획이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지금 가고파 국화축제 장소를 보면 주차시설은 먼저 번에 제1부두하고 4항부두에 확보를 했습니다. 4항부두까지 하고 저쪽에 옛날 부영 땅 거기를 확보해 놓았는데 거기에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사실은. 국화축제할 적에는. 그래서

이형조 위원 그러면 그게 홍보가 안 되었습니까?

주차시설 만족도가 제일 하위인데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관광객들이 오시면 저희들이 안내를 합니다.

그런데 걸어가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그래서 4항부두에 만차가 되고 나면 옛날 부영 터에 저희들이 줄을 그어가지고 다 확보해 놓았거든요.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해 놓았는데 거기를 안 갈려고 하고 도로변에 주차

이형조 위원 그게 홍보가 안 되었을 거예요. 안 가려고 하는 게 아니고 홍보가 안 되었지.

그렇지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저희 공무원들이 안내했는데도 불구하고 찾아오는 시민들이 자기들이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려고

이형조 위원 축제만족도에 보면 휴게시설이 부족하다 이리 했는데 지금 보완을 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저희들이 의자를 안에 40개 정도 설치했습니다.

평의자를 설치했는데 올해는 평의자를 좀더 많이 설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늘막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설을 하려고 합니다.

이형조 위원 그 다음에는 밥 먹을 데가 적당치 않다 야시장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제 검토하신다고 했는데 검토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저희들이 올해에는 사실상 국화축제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강진의 청자축제라든지 여러 축제를 보면 지금 축제가 사실상 유료화로 가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어시장에 2천원 정도의 쿠폰을 발행해 가지고 그러면 어시장을 찾는 분들이 쿠폰을 주고 교환할 수 있는·····

이형조 위원 2천원 쿠폰이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저희들이 지역상품권을 맞바꾸어서 어시장에 가서 물건을 구매를 하고 음식을 사먹고

이형조 위원 아니 2천원 상품권 말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이형조 위원 2천원 상품권으로 뭐 할 건데.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식당에서 2천원 정도 할인해 주는 것이지요.

외지 관광객에 대해서 할인하므로 해 가지고 그 분들에게 인센티브를 주고 그 분들을 유도하겠다 이런 뜻입니다.

이형조 위원 그건 야시장하고는 다른데.

그거는 음식점 소개하는 거지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우리 어시장이라든가 주변에 있는 식당을 많이 활용하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에게 어시장이라든지 주변 상권과 연계해 가지고 쿠폰을

이형조 위원 다른 것은 방문고객 축제만족도 분석한 것을 보면 여러 가지 잘 된 점이 많은데 주차시설하고 휴게실, 야시장 음식물식당이. 밥 먹을 데가 없다 주변에 관광지 방문이 없다 국화축제만 보고 가기 아쉽다 라는 그런 만족도가 나왔는데 그것을 좀 보완해 가지고 백만 이상 관광객이 방문을 하는데 보완을 철저히 해 가지고 국화축제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이해련 위원입니다.

군악페스티벌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군악페스티벌 하는 목적이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군악의장페스티벌은. 우리 지역에는 진해가 해군의 본산지입니다.

그래서 군인들이 가지고 있는 음악의 내용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려주고 함으로써 군인과 더불어서 국민의 군대로 나가는데 군을 좀 더 잘 알릴 수가 있고, 수준 높은 페스티벌을 보여 주므로 해서 지역주민에게 경제적인 효과라든지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것을 베풀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제가 목적이 뭔가 생각을 해서 군악페스티벌 백서를 봤습니다.

보니까 목적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단지 시장님 공약사항이라 해 가지고 나와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진해가 해군도시이기 때문에, 군사도시이기 때문에 이런 행사가 가능합니다. 가능한데 지금 군항제하고 같이 하면서 본연의 목적이나 이런 게 많이 희석되어 버린 것 같아요.

그냥 군항제행사의 부속행사. 그렇게 밖에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군악페스티벌 행사를 계속 한다면 시기에 대해서도 한번 더 검토를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목적이 분명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제가 군악페스티벌 관련되어서 찾아보니까 독일 브레멘 군악페스티벌을 49년째 하고 있습니다.

올해 49년이 되었는데 대한민국 해군이 올해 최초로 초대받아서 갔습니다. 49년 만에.

그래서 진해에 참가했던 의장단들이 독일 브레만에 가서 공연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 단장님으로부터 제가 직접들은 이야기인데 진해만 왔을 때에는 자기들이 잘 몰랐는데 독일 브레멘 가서 행사에 참가를 해 보니까 행사의 질이 다르더라는 얘기입니다.

물론 49년동안 쭉 해 왔기 때문에 운영방법이나 행사절차에 있어서 여러 가지 달랐다고 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나름대로 노하우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 브레멘 군악페스티벌이 탄생되게 된 목적이 뚜렷하다는 겁니다.

독일에서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 속죄하는 마음으로 연합군을 초청해서 평화를 상징하는 그런 축제로 만들었기 때문에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고 감동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료로 해서 그 수익금을 연합군전사자들의 국립묘지 관리비용으로 그 돈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작년에도 유료화하는 문제에 대해서 질문을 드렸을 때 과장님께서 답변하시기를 군인이 출연하기 때문에 돈을 받을 수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똑같은 군인이 출연하는데 왜 브레멘은 돈을 받을 수 있고 진해는 받을 수 없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도 연구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유료화하자고 제가 주장한 것은 5시간, 6시간동안 사람들이 군악페스티벌을 보기 위해서 운동장 주변에서 줄을 서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군항제기간동안에도 진해투어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고 진해를 다니면서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인데 예약만 되어 있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을 받아서 유료화시키는 문제에 대해서도 검토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내년에 세계대회로 개최한다면 그렇게 될 것인데 그 점에 대해서 다시 유념하셔가지고 신중하게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잘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해련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국장님 한 가지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통합되었든지 통합되기 전이든지 시에서 시책하고 정책하는 부분 중에서 문화체육국 관련 업무들이 시민들이 굉장히 피부로 많이 체감을 하고 관심도 많은 부분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문화예술과, 문화재단, 관광진흥과, 체육진흥과는 주민들과 직접 맞닿을 수 있는 일들을 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주민들과 서로 관심이 많은 부분의 일을 하다보면 그 주민들이나 시민들이 의원들을 통해서 알고자 하는 부분도 많고 또 문제제기라든지 의견제시도 많이 합니다.

그러면 시민들의 시각에 따라서 편향된 얘기도 있을 수 있고, 합리적인 얘기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측면으로 볼 때 우리 의원님들이 완충역할도 하고 홍보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물며 저희 소관 상임위원회 위원님들과 소통이 그렇게 없으면 타 위원님들하고는 무슨 소통을 했을지에 대한 의문점을 가져봅니다.

특히 축제기획팀장님이 맡고 있는 일들은 굉장히 큰, 그야말로 전 시민들의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데 앞으로 소통 좀 합시다. 기획팀장님.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예, 그리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후에 행정사무감사라든지 이런 것 할 때 다시 이런 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했던 얘기 다시 하지 않도록 국장님 각별히 유념해서 행정사무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유원석부의장님

유원석 위원 유원석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어제 정확한 답을 제가 못받아가지고 오늘 주기철목사 기념관 예산 확보 및 집행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받았습니다.

이 자료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08년도에 6,400만원의 부지매입비가 있지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유원석 위원 이거 무슨 부지를 매입한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거기 안에 부지가 저쪽에서 기부채납 받은 게 673평입니다.

거기 보면 옆에 71평짜리 땅을 저희들이 사 넣은 것입니다.

유원석 위원 기부채납한 부지가 부족해 가지고 일부 부지를 매입한 금액이다?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유원석 위원 그 밑에 2010년도에 보면 선급금이 3억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3억 맞습니다.

유원석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가 되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3억을 저희들이 집행을 했다가 올 3월 15일날 8,065만원으로 정산하고 2억1,935만원을 회수했습니다.

유원석 위원 올해 3월에?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3월 15일자로 처리했습니다.

유원석 위원 회계연도가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회수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그 다음에 2012년도 밑에 보면 6억5천만원의 부지매입비가 있지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유원석 위원 이건 지금 현재 어떻게 된 부지매입비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2012년도에 저희들이 새로운 부지를 물색하기 위해서

유원석 위원 남문동 840-1번지에?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예산을 확보한 것입니다.

유원석 위원 이건 지출이지 않습니까? 부지매입지로 지출했다 이 말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1차로 이번에 박재실씨한테 6억5,800만원이 나갔습니다.

유원석 위원 지금 필지가 얼마 정도 남았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지금 3필지 8억9,500만원 돈이. 지금 현재 땅을 가진 분이 사망을 해서 상속관계에 대해서 서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러면 8억8천여만원의 토지매입비만 지금 지출이 되면 토지매입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러면 건축비는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건축비도 저희들이 일부 확보해 놓고 있습니다마는 미확보된 16억 정도 확보가 되어야 됩니다.

유원석 위원 제가 주기철목사 기념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던 부분은 구 진해시로 있을 때부터 2006년도부터 이 사업을 진행해 나오다가 계속 지지부진하게 있다가 결국 계속사업으로 넘어왔는데 지금 현재까지 토지 매입이 완료된 상태가 아니고 이제 부지가 변경되었기 때문에 토지 매입을 완료해서 빠른 시간 안에. 지금 2013년까지 계획을 잡고 있지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유원석 위원 그래서 예년처럼 2014년, 2015년 넘어갈 것이 아니고 2013년 안에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유원석 부의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본위원회 3일째 감사일정은 6월 1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환경녹지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0분 감사중지)


○출석위원(10인)
강용범강장순문순규여월태
유원석이치우이해련이형조
장동화차형보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임인한
전문위원   정민호
○피감사기관 참석자
문화체육국
국 장 황양원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공원사업소
소 장 임태현
공원개발과장 정재급
녹지조성과장 최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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