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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제1차 환경문화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2.06.0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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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환경문화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문화체육국(창원문화재단)


일시 2012년 6월 7일(목) 10시

장소 환경문화위원회 회의실


(10시02분 감사개시)

○위원장 강장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환경문화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먼저 본 위원회의 원만한 의정활동과 함께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오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부터 9일간 그동안의 시정을 평가하고 정리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게 됨을 무척 뜻 깊게 생각을 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오늘부터 실시하게 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실시하게 됩니다.

이러한 의회의 기능은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추진사항과 집행결과를 정확히 파악하여 자치입법과 예산심사 등을 위한 자료와 정보를 습득하고 또한 불합리한 행정집행이나 운영상의 문제점을 도출하여 보완 개선토록 함으로써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행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궁극적으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하겠습니다.

따라서 감사위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취지를 잘 이해하시고 감사 자료에 대하여 면밀하고도 충분한 검토와 시정, 건의 등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여 주시기 바라며, 피감사기관의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활동에 적극적인 협조와 성실한 수감자세로 임함으로써 본 감사가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시정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답변하시는 해당부서장들께서는 감사위원들의 질의에 대하여 정확한 근거에 의해 명쾌하고 간결한 답변으로 의문점이나 미진한 부분이 해소될 수 있도록 유념하여 답변해 주시고, 본 감사 진행과정에서 요구하는 서면자료는 감사 당일 바로 제출할 수 있도록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본연의 업무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본 행정사무감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여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다시 한번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오늘 감사일정이 없는 국·소장님과 부서장님들은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일정은 문화체육국 및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감사로 문화예술과, 창원문화재단, 관광진흥과, 체육진흥과 순으로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및 동법 시행령 제43조 제5항의 규정에 의거 선서를 하여야 하며 위증으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답변하는 공무원은 각별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방법은 편의상 문화체육국장께서 관계공무원과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들을 대표하여 선서문을 낭독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과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들께서는 일어나 문화체육국장의 선서와 동시에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2년 6월 07일

창원시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위원장 강장순 국장님 수고했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국장님 나오셔서 직원 및 창원문화재단 관계자 소개와 함께 소관 부서 및 창원문화재단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문화체육국장 황양원입니다.

먼저 문화체육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배경민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정성철 관광진흥과장입니다.

조영일 체육진흥과장입니다.

다음은 창원문화재단 이상화 대표이사 직무대행입니다.

김광수 재단사무처장겸 진해문화센터관장입니다.

도난실 3·15아트센터관장입니다.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강장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문화체육국 전 직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하게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을 드리며 지난 해 5월 1일부터 올해 4월말까지 추진한 문화체육국 업무에 대하여 이미 배포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문화체육국 직제순에 따라 공통사항, 일반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9쪽부터 10쪽까지입니다. 2011 회계연도 예산집행 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2012년도 이월예산은 정암사 요사채 신축공사, 다호리 고분군 발굴지 정비 등 13건으로 동절기 공사중지, 문화재청 설계승인 검토 사유로 이월되었습니다.

계속비사업은 웅천읍성복원사업이 있습니다.

11쪽이 되겠습니다. 각종공사계약 5천만원 이상 집행현황은 구 진해요항부 사령부 보수공사, 구 진해방비대 사령부 별관 보수공사, 창원향교 대성전 보수 및 주변정비공사 등 11건입니다.

12쪽입니다. 용역비 1천만원 이상 집행현황은 정암사 요사채 신축공사 실시설계용역, 박물관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등 4건의 용역을 시행하였습니다.

제조, 구매 2천만원 집행현황은 창원문화원 집기구입과 시립예술단 악기구입 2건입니다.

13쪽이 되겠습니다.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으로는 문화예술시책추진위원회, 창원그랑프리합창제운영위원회, 미술장식품심의위원회, 시립예술단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14쪽부터 15쪽까지입니다.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 3개지역 중복시립예술단을 4개단으로 통합하여 명품시립예술단으로 재탄생하였으며 각종 행사관련 보조금 지급은 정산검사를 철저히 하여 보조금사업 평가에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일반사항으로 19쪽과 20쪽은 문화기반시설 운영 현황 및 예산지원 내역입니다.

문화기반시설과 무형문화재 관리단체 적극적인 지원으로 시민의 기본욕구인 문화예술에 대한 수준 향상 및 우리 전통문화유산을 보존하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1쪽이 되겠습니다.

경남영상위원회 운영현황 및 사업추진실적입니다.

인센티브지원사업, 지역독립영상물 지원사업 등 다양한 영상사업지원으로 창원시 홍보에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22쪽부터 32쪽까지입니다.

시립예술단 운영 및 공연행사 추진실적으로 현재 시립예술단은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통합하여 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소년소녀합창단 각 1개단으로 모두 4개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3쪽부터 37쪽까지입니다.

문화예술단체 및 지역문화행사 1천만원 이상의 예산지원내역입니다.

38쪽부터 41쪽까지는 문화재 운영 현황 및 천연기념물 보존관리 현황입니다.

우리 지역 문화재는 국가지정문화재 14점, 도지정문화재 76점, 등록문화재 10점으로 총 100점이 되겠습니다.

42쪽부터 52쪽까지는 다호리고분군 정비사업 추진현황, 창원읍성 복원사업, 진동리 유적 종합정비사업 추진현황 등 우리지역 문화유산 복원사업과 전통사찰 정비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현황으로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관광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57쪽부터 58쪽까지입니다.

2011년도 회계연도 예산집행 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2012년 이월예산은 크루즈터미널 건립사업이 있으며, 계속비사업으로는 주기철목사 생가 복원 및 기념관 건립사업과 이순신국제리더십 교육센터 건립사업이 있습니다.

5천만원 이상 공사계약집행 현황으로는 연안크루즈 종합여객시설 건립공사, Sea & Wood 향기나라 조성사업 1차, 2차 사업이 있습니다.

1천만원 이상 용역비 집행현황으로는 창원관광 스마트폰앱 고도화사업, Sea & Wood 향기나라 조성사업 기본 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주기철목사 기념관 건립공사 문화재 표본조사 용역, 군항제 팸투어 시행용역 4건이 있습니다.

59쪽이 되겠습니다.

2천만원 이상 제조, 구매 현황으로는 해양드라마세트장 이동식화장실 구입 1건이 있습니다.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으로는 관광분야 관광시책추진위원회 회의를 2회 개회하였으며, 60쪽부터 63쪽이 되겠습니다.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 주기철목사 기념관 건립사업 추진은 부지매입을 통하여 올해 9월 중으로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며, 군항제행사 추진 철저 및 개선 방안 강구 건은 시민호응도가 높은 개별행사와 다양한 컨덴츠 개발로 명품축제로 계승해 나갈 계획입니다.

창원페스티벌 개선방안 건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축제명칭 공모 등 내실 있는 행사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67쪽부터 88쪽까지 일반사항으로 주기철목사 기념관 건립사업 추진현황,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건립사업 추진현황, 창원 Sea & Wood 향기나라 숲 조성사업 추진사항, 창원관광시티투어버스 운영 추진 현황, 해양드라마세트장 운영 관리 추진 현황 등 창원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으로 항일독립운동가인 주기철목사 기념관과 이순신 리더십 국제센터 건립은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활용할 뿐 아니라 크루즈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으로 창원을 해 양관광중심도시로 육성하겠으며 바다 향기와 숲 향기가 조화된 건강생태 메티컬 효과와 창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창원 Sea & Wood 향기나라 조성, 시티투어버스 운영, 해양드라마세트장의 관광 명소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단위별 축제행사로는 가고파 국화축제, 창원단풍거리축제, 창원페스티벌, 고향의 봄 축제, 진해군항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93쪽이 되겠습니다.

2012년도 이월예산은 축구단 숙소 및 사무실 설치공사, 사림운동장 보수공사 등 9건이 사파지구의 GB해제지연에 따른 사업추진 지연, 손실보상 협의지연, 보조금 교부지연에 따른 공기부족으로 이월되었습니다.

94쪽이 되겠습니다.

계속비 이월사업은 동부스포츠센터 건립사업으로 총 사업비 350억 중 2010년도 확보분 7억3,200만원으로 현재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2013년도 이후 예산확보 및 사업추진에 대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95쪽에서 97쪽이 되겠습니다.

5천만원 이상 각종 공사계약 집행현황은 진전중 여항분교폐교부지 활용 체육시설 설치공사, 의창 스포츠파크 테니스장 보수공사 등 24건으로 체육시설을 적기에 보수 정비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98쪽에서 101쪽까지 용역비 집행현황은 사림운동장 보수공사 실시설계용역, 이동운동장 족구장 인조잔디 설치공사 실시설계용역 등 34건으로 체육시설 정비를 위하여 용역, 시행하였습니다.

102쪽이 되겠습니다.

2천만원 이상 제조, 구매 집행현황은 마산야구장 전광판 제작, 구입 교체 설치와 창원축구센터 보조경기장 전광판 구입 제작설치 등 2건이 되겠습니다.

103쪽에서 104쪽까지입니다.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은 체육시책추진주민위원회를 1회 개최하였으며,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반사항으로 107쪽부터 115쪽까지입니다.

각종 국내대회 지원 현황을 비롯한 창원시 체육회 운영 실적 등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6쪽에서 130쪽까지는 동네체육시설 조성 및 개보수사업 추진현황과 전문체육시설 현황 및 시설주요정비, 소규모체육시설 개·보수사업, 재정건의사업 내역 등 주요현안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131쪽에서 139쪽은 생활체육대회 지원사업 추진현황과 전일제 생활체육지도자 지원사업 현황입니다.

140쪽은 국내·외 대회 유치 현황으로 국내대회는 제6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를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개최를 하였고, 국제대회는 제52회 세계사격선수권 대회를 유치하였습니다.

141쪽에서 142쪽은 위원님들이 많은 지지를 해 주고 있는 프로야구 창단과 관련된 사항으로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1년 5월부터 2012년 4월 30일까지 성산아트홀에서는 기획공연, 뮤지컬 맘마미아, 아름다운 음악회, 더 파워 2011, 전시회는 디지털 세계미술사진, 아시아미술제 등을 각각 공연, 전시하였으며, 3·15아트센터에서는 장한나 리사이틀,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엔서니브라운전 등을 공연, 전시하였고, 진해문화센터는 코미디아트 페스티벌, 진해 군항제 회화, 전시 등을 공연, 전시함으로써 명실공히 창원문화재단의 높아진 품격과 이상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욕구 충족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국 소관 총괄보고를 마치며, 우리 문화체육국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조언해 주시는 사안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여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충고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장순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해서 순번 없이 자유스럽게 질의하시면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수고 많습니다. 강용범 위원입니다.

사단법인 경남영상위원회에 운영비가 6억이 지출되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3억입니다.

우리 시비는 3억입니다.

강용범 위원 총 지원금액이 도비하고 합치면 6억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런데 2011년도에 보면 지원금액이 2억5천되어 있고, 2012년도에 보면 3억되어 있고 전에도 제가 한번 지적을 했는데 집행하는 내역서를 우리가 받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받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어떻게 집행하고 있습니까? 이 돈을.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우선 2011년도. 상세한 것은 다음에 위원님께서 필요하시면 별도로 하고요. 일단 2011년도 주요항목은 논스톱서비스지원사업에 1억1천만원, 그 다음에 독립영상물지원 사업에 1억1천만원, 인센티브지원사업에 3억천만원 이런 식으로 쓰여 지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 영상위원회 목적이 지역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 또 지역에 드라마를 유치시키는 이런 활동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돈을 지원하는 것 아닙니까? 그지요?

원래 진주로 가게 되어 있는 것을 구 마산으로 가져온 거거든요. 진주하고 경합이 붙어가지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제가 의문이 가는 것이 이 단체가 정말 그런 활동을 하고 있는 건지 형식상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예산 지원만 받고 있는 것인지 계속적으로 의문이 간다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지금 경남영상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촬영유치 및 로케이션 지원한 것이 31개 작품입니다.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거기에 대한 집행내역서, 활동사항을 서면으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러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 다음 44쪽에 진동리 유적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고, 국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는데 도로가 중간에 4차선까지 오다가 끊겨 있습니다.

그렇지요? 과장님 알고 계시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알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금 어떻게 추진하고 있습니까?

심각한 문제거든요. 4차선이 오다가 차 1대만 다니도록 되어 있으니까 그것을 협의를 보라고 지난번에 말씀을 드렸을 건데 지금 추진현황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은 진동리 유적 종합정비계획이라기보다는 그 옆에 둑방 길을 따라서 지금 현재 도시계획도로를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문화예술과에서는 도시계획도로가 개설될 수 있도록. 문화재청에 협의사항이기 때문에 도로과에서 다음에 도로개설할 때 문화재청에서 수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문화재청에서는 우리시에서 발굴조사 선행된 후 그 결과에 따라서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협의되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발굴조사는 이미 다 끝났고요. 지금 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거기에서 발굴조사를 하는 것이 아니고 문화재청에서 발굴조사를 끝내고 거기에 대해서 공원화작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도로를 내려고 하면 그 부분을 파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나면 유적지에 대한 훼손이 있을 수 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발굴조사를 하고 그 다음에 문화재청에서 도로개설에 협조해 주겠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강용범 위원 한번 더 문화재청하고. 전에도 제가 문화재청 직원까지 직접 통화를 해서 아마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려서 그분하고 통화를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그게 명확하지 않으면 지금 그것 때문에 진동에 굉장히 문제가 많거든요. 위에서 4차선까지 오다가 지금 차 1대만 다니도록 되어 있는데 문화재 지역이라 해 가지고. 그래 갖고는 현실성이 안 맞다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도로부서에서 도로개설할 때 문화예술과와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하여튼 두 부서에서 잘 정리가 되어 가지고 추진해 나가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강용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10페이지에 보면 창원문화원 건립에서 행정심판이 지금 진행 중에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여월태 위원 사고이월로 되어 있는데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행정심판하고 행정소송이 되어 있는 것은 창원문화원 지열냉난방공사를 함에 있어가지고 (주)그랑쏠레이라는 업체가 시공을 했습니다. 했는데 그 공사할 때 설계변경이 한번 있었습니다. 그런데 설계 변경할 때 우리시에서는 한 490만원정도 증액이 되겠다고 판단을 했는데 도급자는 약 4,600만원을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액의 차이가 있어서 설계변경 승인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도급자는 행정심판을 청구했습니다마는 도에서 각하가 되었습니다. 설계변경을 안했기 때문에.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공사마무리하고 준공 정산토록 하고 있으나 이 분이 좀 특별해 가지고 각하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또 행정소송까지 제출해 놓은 상태라서 지금 현재 저희들은 공사계약 해지 및 지연배상금 부과 관련해서 고문변호사의 자문을 받아가지고 계약 해지를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월태 위원 설계변경을 하면 시공회사측에서 일방적으로 설계를 변경할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렇지 않습니다.

설계변경을 할 수 있는 요건은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있던 것을 빼고 다른 것이 들어 가야 되는데 자기들은 기존에 있던 것은 자기들이 빼지 않고 그대로 받고, 그 다음에 자기들이 넣은 것을 받으려고 하니까 공사금액이 4,600만원이 나오고 우리는 기존에 있던 것을 설치 안 하니까 그것은 빼고 새로 들어가는 것만 지급을 하려니까 한 500만원 정도 되고 이렇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시공회사하고 설계변경을 하면 지금 시하고 충분히 협의를 해서 일반적으로 설계변경이 일어나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충분히 협의하고, 그 다음에 설계변경을 우리가 지시했습니다. 지시했는데 이 분이 공사금액을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항상 공사를 하다 보면 설계 변경은 있습니다. 설계변경이 있는데 설계 변경할 때에는 기존에 있는 것을 빼고 추가로 되는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인정해 주는 것이지 당초 설계에 있던 것을 그대로 그 사람한테 주고 또 추가로 주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면에서 조금 착오가 있어가지고 그런 것입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공사계약을 할 때 시공회사하고.

이게 수의계약을 한 겁니까, 입찰을 한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입찰한 겁니다.

여월태 위원 입찰을 할 때 입찰계약조건이라든지 설계 변경할 때 조건들을 다 명시를 안 해 놓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분이 행정심판을 했는데 각하된 이유가 안 있겠습니까?

이번에 또 다시 재심을 청구했습니다마는 또 각하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공무원들이 어지간하면 사업하시는 분들 잘 사업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는데 이 분은 너무 막무가내 식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쩔 수 없는 그런 입장인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월태 위원 아니 인간적으로 봐 줄 수 있는 부분들은 봐주지만 관급공사를 하면서 공개입찰을 하고 그러면 설계변경이라든지 주요 내용들을 변경할 때는 어떤 요건에 의해서 할 수 있는 것이지 이 분이 하루 이틀 사업을 하지는 않았을 것 아닙니까?

막무가내로 시하고 협의 없이 변경을 해서 금액을 시에서는 490만원으로 보는데 시공회사에서는 4,600만원으로 본다면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데 이런 사항이 벌어졌다는 자체가 그것도 소송까지 갔다는 자체는 뭔가 입찰할 때 그 입찰조건이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입찰조건에는 문제가 전혀 없었고요.

그 다음에 설계변경도 저희들이 지시를 했습니다. 지시를 했고 그 다음에 이분께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 관공서에서 설계 변경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당초에. 예를 하나 들어보면 앞에 있는 책상을 120, 150을 놓으려고 하다가 200 내지 220로 하려고 하면 당초에 있던 120, 150짜리는 빼야 됩니다. 예산을. 그리고 200 내지 220 책상 값만 주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 분은 기존에 있던 설계비도 주고 내가 220짜리 냈으니까 그것도 내 놓으라 이 이야기입니다. 단적으로 말씀을 드리면요.

여월태 위원 공개 입찰할 당시에 입찰조건이 있지요? 입찰조건 계약서하고 안에 내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다음 질문입니다.

33페이지에 불모산 영산재 학술대회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지원금액 1천만원.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불모산 영산재는 불교의식에서 온 일종의 영가제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에 사업비라든지 이런 것은 상세하게 원하시면 서면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자료제출해 주시고요.

불모산 영산재라는 게 지금 창원터널 있는 불모산 거기를 말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여월태 위원 행사 장소는 어디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아트홀에서 하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이것을 언제부터 했습니까?

11년도에는 1천만원 지원하고, 12년도에는 2천만원 지원했는데.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33페이지에 있는 것은 학술대회한 것입니다.

여월태 위원 33페이지하고, 37페이지는 정기공연한다고 2천만원 지원하고 있는데 이게 저도 그 지역에 있지만 처음 듣는데 자료제출 부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러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과장님 문화원이 창원, 마산, 진해에 있잖아요. 마산문화원 한번 가 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가 봤습니다.

문순규 위원 시설 면에서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원사가.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운동장내에 사무일이 있어서 좀 협소하고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최근에 창원문화원사 개원했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와 비교했을 때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새집하고 헌집하고의 차이는 당연히 있을 수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구체적으로 그 안에 시설이나, 구체적으로 말씀해 보시지요. 다녀오셨으면.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거기는 앞에 들어가는 한 사무실에서 원장님실하고 사무국이 같이 있고, 그 다음에 영상자료실이 별도로 있고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20페이지 시설현황에 보시면 아실 거예요.

마산문화원사 관련해서 향후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저도 여건이 되면 새로 마산문화원도 좋은 여건으로

문순규 위원 독립시설이 되어야 됩니다.

마산종합운동장 안에 일부 임대해서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이런 시설 안 되고요.

종합적인 그런 시설물로 향후대책이 수립되어야 된다고 지적을 하고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잘 알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21페이지 경남영상위원회의 주역할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아까

문순규 위원 영상위원회가 뭐하는 곳입니까? 간략하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우리 도내 영상문화발전을 유도하고

문순규 위원 구체적으로 하는 일이 뭡니까?

핵심적인 것 하나만 얘기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핵심적인 것은 우리 지역에 영화촬영을 유치하고 로케이션 지원하는○문순규 위원 촬영이나 로케이션 지원하는 그게 주요 활동이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전에 제가 창원영상위원회 설립과 관련해서 제안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인구 110만 광역급 수준의 규모를 갖춘 도시가 경남영상위원회를 통해서 촬영, 로케이션 이런 유치사업을 할 이유가 저는 없다고 봅니다.

창원의 독립적인 위원회를 설치해서 독자적으로 그런 계획들을 추진해야 되지요.

제가 1년 전에 업무보고 때 지적을 한 것 같은데 그와 관련해서 제 지적에 대해서 대책 수립한 것 있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창원영상위원회를 설립해서 창원의 독자적인 영화 촬영을 유치하고 영상산업이나 문화를 발전시키고 그런 자기 계획이 있어야 되지요. 왜 경남영상위원회에 의존을 해서 3개시가 분리되었을 때하고 틀리잖아요.

이런 영상문화, 영상산업에 대한 독자적인 로드맵, 이런 비전을 우리시가 갖추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우리 자체적으로 영상위원회를 갖추는 것도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경남영상위원회가 구 마산시와 협약을 맺어가지고 지금 이렇게 오고 있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는 경남영상위원회의 운영방법을 잘 파악해 가지고 다음에 창원영상위원회를 설치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저희시에서 이번에 3억의 예산을 위원님들이 편성해 주셔서 자체적으로 우리 영상작품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국장님 이 자리를 빌려서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경남영상위원회와 협약기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시가 그런.

국장님 제 제안이 무슨 말씀이신 아시겠지요?

준비를 해서 창원시가 110만 도시의 광역급 도시에 맞게 영상위원회를 설립해야 된다 이런 제안입니다. 이에 대한 국장님 생각을 다시 한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문순규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경남영상위원회가 설립된 게 2010년 1월 6일입니다.

3개시 통합되기 전에 설립이 되었고, 그 당시에 구 마산시하고 도하고 협약에 의해서 지원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있는 주요 사업들은 영상로케이션도 말씀하셨지만 대체적으로 여러 가지 사업들이 쭉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통합이 되어서 2년이 경과했는데 이러한 부분들도 재점검해서 한번 모니터링해야 될 시기가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3억의 예산을 지원하면서 우리시가 촬영에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이제는 우리도 규모가 커지고 광역화되어서 이런 부분도 한번 점검할 그런 시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문순규 위원 다른 지역의 영상미디어센터, 이런 기관을 설립해서 영상교육, 문화 이런 것을 교육하고 있는 것을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문순규 위원 인근에는 어느 지역에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김해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산하고요.

문순규 위원 이런 시설이 정말 제가 계속 지적을 해 왔지만 창원시가 영상문화와 관련해서 사실상은 독자적인 자기 계획이 없습니다.

그래서 영상인프라를 만든다든지 인력을 양성한다든지 그래서 영상문화가 독자적 예술문화의 한 영역으로 자리를 잡아야 되는데 그게 너무나 부실하다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시설 면에서도 적나라하게 나타납니다. 주로 광역급 도시는 영상미디어센터를 다 갖고 있습니다. 이런 기관이 있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청소년들이나 영상과 관련된 문화, 산업에 관심이 있는 인재들을 육성하고 교육하는 이런 전문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 인근 지역에 있는 김해에서도 이런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본위원은 확인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전에 제가 제안을 드린 바 있지만 영상위원회도 필요하지만 이런 시설과 기관도 필요하다 이런 지적이니까 과장님 다시 한번 제 제안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필요성은 인정합니다. 인정하고 그 다음에 검토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국장님 적극적으로 검토를. 영상미디어센터 건립과 관련해서 국장님 마지막 답변해 주시기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저희시가 영상에 관련되는 이런 부분들도 지금은 초보적인 단계이지만 나름대로는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구 마산, 구 진해, 구 창원 바닷가를 끼면서 다양하게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적은 예산이지만 우리 지역에 와서 드라마나 영화를 촬영할 경우에 비록 작은 돈이지만 3억의 예산을 가지고 저희들이 지원해 주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업무를 접하면서 조금 전에 우리 문순규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저희들 한번 전향적으로 한번 리모델링을 해서 전반적으로 점검을 해서 그렇게 계획을 마련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리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필요하면 제가 가지고 있는 영상미디어센터 관련한 자료들을 집행부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34쪽에 여러 가지 지역 문화행사가 내용이 비슷비슷한데 같이 묶어서 하면 예산도 절감되고 나을 것 같은데 과장님 설명을 한번 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이형조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저희들이 지원하는 단체가 한 260여개 됩니다. 보조금이라든지 이런 게 나가는데.

150만원부터 시작해 가지고 억까지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록 작은 단체이지만 자기가 집행하는 것에 대해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사를 저희들 입장에서 보면 유사해서 합치면 좋을 것 같은데 본인의 입장에서는 본인 행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게 힘든 점이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알겠습니다.

36쪽 보면 진동 불꽃낙화축제를 과거에는 미더덕축제하고 같이 합해서 했는데 올해 따로 분리한 이유는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같이 하고 싶은 것이 시의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주관하는 2개 단체가 서로 반목이 있어 가지고 별도로 하게 되었습니다.

이형조 위원 주관단체가 분리가 되고 그래가지고 시에서 별도로 하면 예산이 같이 하는 것보다도 많이 들잖아요. 왜 그럽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산은 같이 들었습니다.

이형조 위원 그리 하더라도 분위기나 내용면에서는 같이 묶어서 하는 게 좋았는데 올해는 그 단체에서 문제가 있어가지고 분리했다는 이거에 대해서 국장님 답변하세요.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제가 보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진동 불꽃낙화축제와 미더덕축제는 잘 개최해 나오고 있고 나름대로 전통성이 있습니다.

제가 지난 연도에 한 걸 보니까 같이 했는데 왜 올해는 분리하느냐·····

저도 궁금하게 생각을 했는데 단체별로 갈등도 있었고 이 업무가 불꽃낙화축제는 우리 쪽이고, 미더덕 축제는 수산과 쪽입니다. 그리고 분리를 하게 되면 예산은 더 들어가느냐 예산은 더 들어 가지 않은 것으로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다만 이 2개의 단체를 같이 아울러서 화합을 하면서 동시에 하면

이형조 위원 국장님 과가 분리되었다고 다시 분리합니까?

아니잖아요. 수산과하고 과가 다르다고 분리합니까?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그런 뜻으로 제가 말씀드린 것은 아니고 예년과 같이 미더덕축제할 때 같이 하면 더욱 좋을 건데 왜 따로 하느냐 그 부분에 대해 저도 반문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단체 간에 여러 가지 갈등이 존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도 좀 많이 도와주시고 하면 저희들이 같이 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하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예, 검토하세요.

그리고 34쪽에 보시면 마당극 모녀상봉지곡하고 대장경 문화축전 모녀상봉지곡하고 설명을 한번 해 보세요. 이것 어디에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마당극 모녀상봉지곡은 만날제 축제할 때 만날공원에서 한 것이고, 대장경 문화축전 모녀상봉지곡은 합천 해인사 이번 천년대장경 행사할 때 우리시 대표연극으로 합천에 가서 한 것입니다.

이형조 위원 내용도 비슷하고, 기간도 9월 14일이고 9월 30일인데 이것은 합천에서 합니까?○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이형조 위원 합천에서 하는데 왜 우리시가 지원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이것은 도 문화행사에서 우리시 대표로 나간 것입니다.

예산은 도비입니다.

이형조 위원 이것 계속 지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아닙니다. 이것은 1회성입니다.

축제할 때 했던 것입니다.

이형조 위원 그리고 제가 쭉 봤는데 같이 묶어서 할 사업을 별도로 분리시켜 놓은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같이 묶어서 하면 행사내용도 좋아지고 예산도 절감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이해련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35페이지 진해예술촌 관련해서 지금 진해예술촌 나와야 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현재 진행과정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진해예술촌을 학교 교실로 다시 써야 되기 때문에 8월 31일까지 저희들한테 교육청에서 반환요구가 왔습니다. 그런데

이해련 위원 지금 안청초등학교로 가기로 결정하셨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이해련 위원 그 초등학교 가게 되면 예술촌하고 계약기간은 얼마 동안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전체적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늘 유원석 부의장님께서 걱정을 많이 하시고 앞장서 주셔가지고 저희들이 3월 15일 교육장님을 직접 만나서 면담을 해 가지고 어려운 사정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교육장님께서 흔쾌히 협조해 주기로 해서 안청초등학교를 저희들이 요구를 했습니다. 요구를 했고 교육청에서도 긍정적으로 협조를 했는데 지금 안청초교 관리자인 진해 유치원 원장님께서 적극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 반대는 교육청에서 잘 무마시켜 줄 것으로 알고 있고, 교육청에서 단지 임대기간을 한 2-3년으로 하자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최소한 5년 정도로 해 주라 그렇게 요구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해련 위원 앞에는 10년으로 되어 있었는데 교육청에서 웅천중학교를 쓰게 되었기 때문에 우리 계약기간 전에 나가야 되는 거잖아요. 저희 예술촌이 안청초등학교 가 가지고 5년 계약을 했지만 또 그 중간에 그 옆에 아파트가 들어선다든지 학생이 늘어난다든지 하면 학교를 비워줘야 하는 그런 상황이 또 생길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또 옮겨야 되는 상황인데 진해예술촌 문제를 장기적으로 예술인들이 옮겨 다니 지 않고 작업에 몰두할 수 있는 그런 장기적인 계획이 지금부터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점 염두해 두시고 연구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일단 안청초등학교로 옮기는 것을 먼저 완료하고 난 뒤에 장기적 과제로 검토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35페이지 성산미술대전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성산미술대전이 문화재단에서 올해까지만 성산아트에서 같이 공동주최하고, 내년부터는 창원미술협회에서 독자적인 주최로 하라는 공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창원미술협회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 되나 지금 예술인들간에 굉장히 논의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창원 성산미술대전이 24회나 되는데 제일 처음 시작된 것은 창원미술대전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그런데 성산아트가 생기면서 같이 공동주최함으로써 성산미술대전으로 이름까지 바꾸어서 24회까지 해 왔습니다. 해 왔는데 성산에서 지금 같이 공동주최를 못하시겠다고 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그러면 대관료나 이런 것을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인지 문화재단과 지금 절충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인지 과장님 그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문제는 창원미술협회하고 성산아트홀하고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일단 그동안 공동주최하다가 공동주최를 안 하겠다고 하면 아까 말씀대로 명칭에서부터 변경이 있을 수가 있고, 그 다음에 대관료는 문화재단에 어떤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거는 양측의 협의를 봐 가면서 제가 시간을 두고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괜찮으시다면 우리 관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관장 이상화 성산미술대전이 오래된 것으로 저도 알고 있는데 저희들이 한 재단 밑에 성산미술대전하고 3·15미술대전하고 2개가 있습니다. 재단에 두 대전이 있다라는 자체도 좀 이상하고, 또 공모전이라는 자체가 전국적으로 공모전하는 데가 없습니다. 이렇게 관에서 하는 데가 없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올해부터는 안 하겠다고 공동주최를 못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드렸는데 올해 준비기간을 한번 더 달라해 가지고 올해 한번 더 하는 것으로 했는데 일단 그건 미술협회에서 독자적으로 해 나가는 게 안 맞겠나 이리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볼 때.

이해련 위원 제가 자료를 보면 전국적으로 공모하면서 시가 주최하거나 아니면 주최하는데가 미술단체거나 거의 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런 문화시설에서 하는 데는 우리 성산밖에 없는 것은 맞습니다. 맞지만 타 지역에서 그렇게 한다고 해서 우리가 꼭 따라가야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방마다 다 특색이 있는데 예를 들어 지금 창원미술대전으로 시작했던 것이 성산하고 공동주최하기 때문에 성산미술대전이라고 명칭까지 바꾸어서 20년 동안 쭉 해 오던 것을 다시 성산에서 공동주최 안하고 미술협회에서 이것을 주관한다 해 가지고 이것을 다시 창원미술대전으로 이름을 바꾼다는 게.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관장 이상화 제가 명칭을 바꾼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한번도 없고요. 어쨌든 간에 공모전을 이제 미술협회에서도 20 몇 회 인 것 같으면 미술대전이 성숙되어 있습니다. 있으면 공모전 자체로써. 공모전이라는 게 돈을 내고 참여를 하지 않습니까?

만약에 이것이 전체 시민들 협회를 위해 가지고 무료로 들어간다든지 공모전이 아닌 형식으로 그렇다면 제가 판단해 보겠습니다마는 공모전이라는 것은 관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고 또 전국적으로 봤을 때도 없습니다. 없고 또 세 번째는 저희들 재단 안에 2개의 대전을 집어놓고 이리 하는 게 조금은 그래서 성산이 이제 많이 성숙되어 있는 상태이고 3·15는 시작한지 네 번째인가 이러니까 3·15를 그냥 두고 일단 성산이 조금 컸으니까 조금 다른 방법으로 이용해 보자 이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 문제를 지금 창원미술협회와 우리 문화예술과, 성산아트센터가 같이 잘 협의하셔서 현명하게 잘 판단해서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관장 이상화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36페이지 아시아미술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번에 문예창작토론회할 때도 나왔던 부분인데 아시아미술제가 매년 지금 개최되고 있습니다. 개최되고 있는데 이제는 아시아미술제의 수준을 높이고 우리 창원시에 걸맞는 아시아미술제로 만들려고 하면 질적인 향상이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형식 자체를 비엔날레 형식으로 2년에 한번씩 개최하는 게 좋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토론회에서도 충분히 거론되었던 바가 있고 미술협회 전문가들께서도 그게 좋겠다 라는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는 아시아미술제를 미술협회와 협의하셔가지고 비엔날레 형식으로 바꾸는 것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아시아미술제 격년제라는 좋은 제안을 해 주신 이해련 위원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아시아 국제예술제를 매년 한다는 것은 개최하기도 힘들뿐더러 질적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을 저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술협회장하고 저희들도 내년부터는 격년제로 비엔날레식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의견일치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국장님과 과장님, 실무계장님들 많이 오셨는데 반갑습니다.

문화예술 분야는 항상 신나고 활기차고 막 이런 업무들인데 사실은 행정사무감사라는 이런 내용 때문에 조금 무겁기도 합니다.

항상 제일 먼저 시작하다보니까 과장님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것 같은데 어쨌든 며칠 이어지는 그런 감사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하도록 하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통합될 때 우리시 노래 중에 “우리는(피우미)”이라는 노래가 있었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차형보 위원 그게 지금 보급이 좀 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창원시민 대중가요 “우리는”이라는 노래 말씀하시는 거지요?

차형보 위원 예, 맞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지금 MBC경남에서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 주고 있고, 또 CD를 1천개 정도 제작해 가지고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에 배부를 하고 각종 행사시에 “우리는” 이라는 노래를 틀어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월말에는 위원님들께서 혹시 노래방에 가시면 58589번을 누르시면 “우리는”이라는 노래가 나올 수 있습니다. 저희들 지금 열심히 홍보하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혹시 그 노래아세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제가 음치라서 노래는 못 부르고 가사는 하늘을 이고 사는 우리는 이런

차형보 위원 저도 가사는 제 책상에 있어 가지고 압니다.

저도 한번도 안 불러 보았습니다. 과장님 혹시 노래방에 가서 불러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저는 음치라서 노래를 못 부르는 겁니다.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노래방에서 영상으로 입력되어 있는 것이 6월 1일부터 되어 가지고 58589번을 누르시면 그 노래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도 혹시 약주 드시고 기분 좋으실 때 한번 58589 기억을 하셔서 같이 희망을 갖고 우리시가 많이 발전할 수 있는 노래이기 때문에 많이 애창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제가 국장님께 부탁드리려고 말씀드리는 것인데요.

실제 재작년에 통합되면서 기념으로 여러 가지 행사를 했는데 그 행사를 그렇게 진행해 놓고 그냥 지나가고 관심 없이 가는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 중에 하나가, 물론 여기 계시는 분들이야 그 노래를 의뢰를 했었고 가수를 선택했고 이랬는데 여기 있는 사람들이야 그런 게 있다 라고 이야기하지만 속된 이야기로 제 아들, 딸이 노래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 학교에 태워주면서 우리 창원시의 노래 “우리는”이라는 게 1년 전에 나왔는데 아빠도 가사만 조금 아는데 좀 아냐 그러니까 전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라고 할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과장님 방법 중에 예를 들자면 이 노래가 진짜 우리의 행복과 앞으로의 창의적이고 발전 지향적인 그런 부분이 있다면 9시에 출근했을 때 방송으로 틀어주는 그런 방법을 통해서 보급을 하든지 우리 공무원들도 잘 모르고 있고, 담당 우리 시의원들도 잘 모르고 있는데 이것이 보급되기가 쉽지 않으니까 다각적인 방법이 되었으면 효율적이지 않겠냐라고 생각이 됩니다.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우선 점심 드시고 나면 CD를 위원님들한테 드리고요.

차형보 위원 CD 제 책상에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아침에 출근을 했을 때 우리 청사 내에 그 노래를 튼다든지 이렇게 해서 보급이 되어야지 있는지 없는지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확대·보급시키는, 또는 많이 애창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십사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잘 알겠습니다.

노래는 자꾸 들으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침방송을 활용해 가지고 우선 직원들이라도 자주 들어가지고 익숙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13쪽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에 보면 시립예술단 운영위원(마산), 시립예술단 운영위원(창원)이렇게 되어 있는데 마산은 합포문화동인회에서 하고 창원은 제1부시장님이 하게 되어 있고, 예산집행도 차이가 있는데 창원은 대표자가 제1부시장으로 되어 있고 구 마산지역은 합포문화동인회로 되어 있는 그 이유가 뭐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작년에 예술단이 통합되기 전에 위원회 구성이고, 올해부터는 창원시립예술단운영위원회 하나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올해부터는 통합되었다 이거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차형보 위원 예, 감사합니다.

24쪽, 25쪽에 있는 창원교향악단 공연 현황하고 마산교향악단 공연 현황을 보면 창원교향악단의 경우에는 각종 기관, 학교나 외부시설에 대해서 외부활동을 많이 했고, 마산교향악단의 경우에는 3·15아트센터에서 가장 많이. 일부 학교도 있지만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예를 들자면 창원교향악단은 성산아트홀 대극장이나 성산아트홀에서 하는 횟수가 네 번 정도 되는 반면에 마산교향악단은 3·15아트센터에서 한 게 10번 이상 되거든요. 16번 중에요. 이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창원교향악단은 찾아가는 음악회가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교향악단이 찾아가는 음악회를 많이 나가다 보니까 그렇고, 또 마산 쪽에서는 그동안 찾아가는 음악회가 활성화되어 있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정식 홀에서 공연이 많고 그랬습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찾아가는 음악회를 비롯한 각종 공연 우선순위를 이렇게 접수순위로 해서 거기에서 판단해서 시행을 합니까 아니면 1년에 어느 어느 곳에는 간다 라는 기본적인 포맷을 깔아놓고 시작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저희들이 3월에 각 동을 통해가지고 구청을 통해서 일단 접수를 받았습니다. 접수를 받아가지고 일단 찾아가는 음악회는 외곽 쪽으로, 시내쪽으로 오기 힘든 쪽으로 우선 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그래서 지역안배를 해 가지고 저희들이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다시 한번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문화소외지역이라고 일컬을 수 있는 읍면동 지역이나 농어촌지역 같은 경우에 생각보다는 작습니다. 이런 활동들이. 일부는 있지만.

나름대로 시에서는 적극적으로 반영한다고 이야기하지만 실질적으로 농촌환경에 처해 있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요구하는 사람이 없고 하면 1년 내내 전혀 안 간 면들이 있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이런 음악회라든지 예술 활동을 생산성 위주로 하는 것은 맞습니다. 많은 관중들한테 보여 주고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게끔 하는 이것도 우선적인 하나의 기준이 되지만 그 기준과 동시에 같이 해주어야 되는 게 무엇이냐 하면 균형적인 문화사업이 보급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되는 것도 필요하거든요.

그렇다면 인원만 따지지 말고 좋은 시설만 따지지 말고 읍면동 농어촌지역에 우선적인 베이스를 깔고 여기 여기에는 문화소외지역이고 하기 때문에 우리가 힘이 들더라도 우선은 1년에 연중계획을 이렇게 한다 그 외에는 접수를 받는다 그것도 하나의 기준이 되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것도 참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원하는데 가는 것이····· 왜냐하면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데 그것 하니까 일단 신청만 해 주시면 그쪽 지역을 우선으로

차형보 위원 과장님! 옛날 말에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그랬습니다.

음악회, 예술같은 거 시골에 예를 들어서 말씀드릴게요. 제 지역구가 시골입니다.

제 지역구를 예를 들어서 죄송하긴 하지만 시골에 일철에 바빠 죽겠는데 음악회하자, 와라 그 말 꺼내는 자체가 욕을 얻어먹습니다. 그런데 그걸 원하는 사람이 많아요. 사실은.

그런데 분위기 때문에 안 꺼내요. 그런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제가 볼 때 기본적인 베이스를 생산지향적인 방법이 우선적이지만 거기에다가 균형적인 보급이라는 2가지를 동시에 가 주어야 된다는 이야기이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잘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참고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42쪽 다호리고분군 정비사업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료 15쪽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현황에 보면 향후계획에 다호리고분군 출토유물뿐 아니라 모든 출토유물은 국가귀속이 원칙이므로 전시관을 건립 하겠다 해 가지고 원활히 해 가겠다고 했는데 작년감사이후에 과장님께서 추진하신 내용을 좀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너무 포괄적이라서 생각나는 대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다호리고분군 전시관을 건립하기 위해 가지고 문화재청에 제가 한 번, 계장이 두 번 방문해 가지고 업무의 원활한 협조를 당부 드렸고요.

그 다음에 다호리고분군 전시관 건립때문에 종합정비계획이 아직까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가지고 지금 문화재청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6월달에는 꼭 해 주겠다고 하는 담당자의 구두확인 정도는 받아 놓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다호리고분군은 우리 창원 지역 내에 역사적인 유적지로서는 가장 고대의 것입니다.

진동도 일부 있기는 하지만요. 그리고 진동유적지 같은 경우는 2000년대 들어와서 부각되어 가지고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고, 다호리고분군은 1990년대 벌써 15년 20년전부터 추진해 오던 사업이거든요. 실제 최초 계획을 세웠던 것보다 한 5년이상 딜레이가 되어 가지고 전혀 시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 2-3년 전부터 지금 현재까지는 거의 답보상태에 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께서 노력을 하신다고 했는데 실제 결과물이 전혀 없으니까 저희들이 보기에는 답답할 뿐입니다.

그리고 작년에도 똑같은 지적, 올해도 똑같은 지적.

과장님 이것이 진행될 수 있게 추진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먼저 위원님께 가시적인 성과가 없으니까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마는

문화재청하고 우리하고의 의견 차이는 앞에 전임자들은 다호리전시관 건립에 중점을 두었고 문화재청에서는 아직까지 발굴도 안 되었는데 전시관이 뭐 급하냐는 이런 시각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풀기 위해 가지고 저희들이 계속 문화재청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 겁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지금 거의 발굴 마지막 단계에 있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2가지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지금 지연되었던 그런 기간들을 줄일 수 있고 그리고 또 실제 역사적인 고증자료로써 우리가 잘 보존해야 될 그런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시급성을 볼 때는 빨리 추진하시고 2가지를 동시에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게 맞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과장님 그렇게 추진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윈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다호리고분군의 역사성이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들이 부정하지 않습니다. 진짜 좋은 우리 지역의 고분군이니까 저희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다호리고분군 주변에 보면 고인돌이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그 중에 하나 굉장히 역사적으로 괜찮은 실태를 보존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육군종합정비창 안에 보면 한 500평에서 1000평 가까이 될 겁니다.

그 안에 잔디밭으로 구성되어 가지고 몇 기의 고인돌 무덤이 잘 보존이 되어 있습니다.

이 문화재를 부대 안에서 부대의 인력과 부대의 장비를 가지고 계속 하다 보니까 불평불만이 굉장히 많이 나오던데요.

그런 것에 대해서 우리가 경제적인 지원을 해준다든지 장비를 지원해 준다든지 인력을 지원해 준다든지 보존차원에서 우리시에서 해 줄 수 있는 역할이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일단 육군종합정비창하고 한번 의논을 해 가지고 무슨 사항을 요구하는지 검토해 보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 안에 굉장히 넓은 잔디밭에 옛날에 고인돌이 놓여 있는데 그것을 여름, 가을로 해서 풀도 베 주어야 되고 그 주변을 보존하기 위해서 관리를 해 주어야 됩니다.

공원 비슷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인력이 1주에 3-4명 투입되어서 잔디를 깎아 주어야 되고 관리를 순찰을 돌면서 지속적으로 해 주어야 되는데 거기에 필요한, 제초를 할 수 있는 그런 것이라든지 인력이라든지 그런 것을 지원해 줄 방법이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저희들 문화재 정비사업 예산가지고 일용인부를 써 가지고 제초작업 정도는 지원해 줄 수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 분야에 대해서는 과장님 시간 나시면 저한테 와서 세부적으로 설명을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아직까지 저희들한테 정식으로 요청이 온 게 없어가지고 있었는데 요청이 오면 저희들이 검토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마지막으로 52쪽 잠깐 봐 주십시오.

마산영화자료관 운영현황 및 예산 지원 저는 이거 굉장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이렇게 우리시에서 관심을 갖지 않으면 이런 자료들을 개인이 가지고 있다 보면 개인의 관심여부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관심여부에 따라서 이것이 없어질 수 있는 자료인데 우리시에서 발 빠르게 움직여주니까 마산영화자료관에서 자료들이 굉장히 잘 관리가 되고 있는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는데 이것과 비추어서 하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남저수지 옆에 주남역사 사료관 있는 것 알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이야기는 들었는데 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러면 제가 정상적으로 요청 드리겠습니다.

국장님하고 과장님, 두 분이 시간 나시면 한번 저하고 같이 안에 있는 자료를 볼 의향이 없으신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위원님 초청해 주시면 가서 확인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1930년대부터 시작해서 해방이후 지금 창원이 태동될 때 지금 도시가 이렇게 형성되기 이전에 뻘 상태로 있을 때부터 공장이 건립되고 지금 현재 산업도시가 된 이 모든 역사자료들이 다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여러 번 제가 이 자리를 통해서 말씀도 드렸고 또 요구사항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관리하고 있는 차원에서 개인 소장자료든지 시와의 계약관계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하더라도 이 자료만큼은 우리 문화체육국 분야에서 반드시 관리를 해야 될 귀중한 자료라고 판단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현장에 가서 상태를 보시고 그 현장에서 국장님하고 과장님하고 저하고 또 필요하다면 실무진들하고 현장에서 한번 정리를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시간 내서 한번 가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조준택 위원님

조준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조준택입니다.

지난 2011년 말에 시립예술단이 어려운 과정속에서도 통합을 이루어 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립예술단 중에서 교향악단, 합창단 이렇게 통합을 하고 나니까 어떠한 장단점이나 문제점들이 있는지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우선 장점은 한 시에 하나의 예술단으로 통합이 되었다는 것이고요. 그 다음에 규모가 커지다보니까 아주 다양한 음악을 소화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있고, 단점은 담당과장으로서 잘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조준택 위원 단점은 없는 것 같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잘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조준택 위원 현재 정원하고 현원하고 비교를 해 보면 교향악단 같은 경우에 정원에 비해서 현원이 약 16% 정도, 합창단은 약 43% 정도 많은데 앞으로 운영계획은 어떻게 갖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전체 운영계획은 별도로 원하시면 드리도록 하고요.

조준택 위원 교향악단 현원과 합창단 현원을 정하는 기준은 뭐였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기본적으로 교향악단이 가질 수 있는 인원을 다른 시군하고 참고해서 정한 것입니다.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제가 보충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술단을 통합을 하면서 기본적으로는 기존단원을 한꺼번에 해촉할 수 없어서 일단은 그것을 인정하고 다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향후 발전을 위해서 정원은 정해야 됩니다. 그러면 정원의 기준은 어떻게 정했느냐 우리가 110만 되는 울산시에 시립예술단 정원을. 거의 규모가 비슷한 정원을 일단 따 왔습니다. 따오고 현재 운영은 기존 현원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립예술단을 통합하고 효율성이나 여러 가지 측면이 있겠지만 앞으로 장기적으로 발전을 해 나가기 위해서는 다소 문제가 있는 것은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될 것 아니냐 그래야만이 적정한 인원을 가지고 예술단을 운영하는데 그렇게 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은 항시 저희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 시기는 저희들이 점진적으로 보고 하여튼 정원 정한 것은 인구 비슷한 규모에 정원을 정했습니다.

조준택 위원 결국 모든 통합이 그렇습니다마는 특히 예술단 통합에 있어서 이번에 제가 지켜본 바에 의하면 상당히 운영의 효율성을 가지고 통합을 추진해 왔다는 생각은 듭니다마는 실제 현재의 어떤 통합방식이 효율성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효율이라는 말은 인풋과 아웃풋의 문제입니다.

투입된 인력을 과연 얼마큼 활용을 해서 많은 결과물을 낼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인데 통합전과 비교할 때 과연 그러한가 그런 문제를 국장님 답변 시작하셨으니까 제가 여쭤 보겠습니다.

지금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통합 전에 비해서 현저히 감소되고 있다, 특히 마산지역에 있는 시민들의 불만이 많다, 3·15아트센터에서 공연해 오던 구 마산시립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지금 통합시립오케스트라 공연과 비교할 때 2012년 들어서 이미 상당히 감소해 왔다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신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시립예술단을 일시적으로 통합을 시켜놓았지만 통합을 시키면 결국 우리가 광역화되고 시민들의 수요가 더 늘어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현재 국민소득이 3만불 정도, 얼마 전에 명목소득과 실제 기대의 소득이 나오고 이리 했지만 이 부분이 굉장히 수요가 많이 늘어난 것은 사실인데 거기에 발맞춰 가려고 하면 여러 가지 예산도 수반되어야 되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통합전하고 통합후에 마산에 공연이 적어졌다면 제가 한번 점검을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찾아가는 음악회를 얼핏 말씀을 하셨는데 찾아가는 음악회와 작은 음악회, 미니콘서트 음악회는 사실상 예산이 3억 정도밖에 안됩니다. 솔직하게.

그 부분은, 우리가 실내 공연하는 것은 그야말로 음악애호가쪽이고 밖에 하는 것은 그야말로 차 위원 말씀하셨듯이 우리가 읍면동이나 문화소외지역 또 읍면동에 각종 운동장이 준공이 되거나 이렇게 한마음으로 결집을 시킬 때 찾아가는 음악회를 많이 개최를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예산을 충분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까 위원님 좀 도와주십시오.

조준택 위원 예산을 말씀하시는데 이것은 분명히 말씀드릴게요.

2012년도 예산 편성할 때 공연예산, 우리 위원회는 물론이고 본회의장에서 한 푼도 깎지 않았습니다. 그대로 갔어요. 결국은 문화체육국에서 예산관련부서를 충분히 설득을 못했다는 얘기밖에 안 되는 거지요.

그런데 지금 말씀은 찾아가는 음악회 차형보 위원 말씀하신 거 100% 공감합니다.

뭐가 다른가 하면 지금 실적이라고 내놓은 부분이 현악4중주, 관악9중주, 4명, 9명 간 거예요. 교향악단 몇 명입니까?

지금 130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정원도 110명 잡아 놓았거든요.

마산에 3·15아트센터 공연이 많았다가 적어졌다고 하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하면 마산시립은 기본적으로 풀오케스트라가 움직이는 게 기본이었어요. 제일여고 강당가서 한다 그러면 60명-70명 오케스트라가 갔던 거예요. 창원은 왜 많은지 압니까?

현악4중주, 관악5중주 이런 식으로 4명, 5명 짝 지어서 간 거예요.

그것도 실적이라고 잡은 것 좋다 이거지요. 지금 엄청나게 많은 오케스트라의 단원들과 합창단 단원들이 전공자들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왜 전공자에 대해서 지금 현원과 정원을 물어 보았느냐 하면 지금 현재 추세라면 43% 나 초과되어 있는 합창단의 경우 향후 8년간 신입단원을 뽑을 이유가 없어집니다.

오케스트라의 경우 제가 예측컨대 향후 5년간 아무도 못 들어옵니다.

신입단원 뽑지 않습니다. 청년실업이라는 분야에서 볼 때 이 지역에서 음악 예술을 공부하는 학생들한테 취업의 기회는 완전히 박탈된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예술단통합을 물리적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위해서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국장님께 어떤 말씀을 드리고 싶냐하면 예술문화정책은 효율이 아니고 마인드입니다.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개념으로 가야 됩니다. 이걸 얼마큼 효율적으로 운영하느냐, 예술단이 통합되면서 임금이나 모든 부분은 높은 쪽으로 다 맞추었어요. 비용은 증가되었습니다.

예술단원들이 무대에 올라갈 수 있는 숫자는 한계가 있다 보니까 단원들은 연주할 기회를 상실하게 됩니다.

시민들한테는 단이 합창단 3개, 교향악단 2개 있다가 교향악단 1개, 합창단 1개로 되니까 공연을 볼 기회, 문화향유의 기회가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실제 정기연주회를 마산에 한번, 창원에 한번 하고 있다 보니까 횟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지요. 실질적으로.

그래서 이러한 부분이 효율성도 별로다, 서비스의 측면에서도 썩 좋지 않다고 한다면 제가 제안을 드린다면 외국의 사례처럼 전혀 성격이 다른 2개의 단으로 지금 운영은 통합이 되어 있으니까 2개의 단, 예를 들면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미국에 보스톤이나 필라델피아 같은 경우에는 보스톤 필이 있고 보스톤 팝스오케스트라가 따로 있습니다.

나고야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도쿄도 그리 되어 있습니다.

명품도시로 가는 중요한 요건 중에 하나는 문화예술이 활발해야 되고 그 레벨이 올라가야 된다고 생각한다면 이러한 부분도 적극 검토를 해야 되는 것이고, 또 문화체육국에서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을 시켜서 시민들이 만족할만한 예산을 확보하는 것도 문화체육국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고, 저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문화예술에 대한 중요성은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두 말할 필요는 없는데 사실 저희들은 문화예술 쪽의 요구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을 많이 반영시켜서 예산확보를 더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조준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가 새해 벽두부터 화두들이 소통이라는 얘기를 참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오늘도 그 부분을 많이 느끼게 합니다.

우리 문화예술 관련 분야들이 많은 가지 수와 많은 일들을 해 오면서 노고가 많다는 것도 인정을 합니다. 하는데 그 사업들, 사업들마다 예산을 확보하고 나서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구 출신 우리 위원님들과 소통한 부분이라든지 그 다음에 저희들 위원회가 공식적으로 집행부와 간담회라는 소통의 길을 열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그 일들에 대해서 위원회에 와서 또는 우리 위원님들한테 보고한 적이 없는 것으로 지금도 많이 느껴집니다.

이런 부분들이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우리 위원님들의 의견이 표출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과 그 뒤에 실무를 담당하고 계신 계장님 이 부분들을 다시 한번 되새겨서 일들이 있으면 예산확보에만 주력할 것이 아니고, 그 일들을 추진하는 과정에 위원회와 우리 지역구 출신 위원님과 좀더 소통하고 상의해서 일들을 했으면 오늘 같은 일들은 발생하지 않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위원여러분!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9분 감사중지)

(11시36분 감사계속)

○위원장 강장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국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장동화 위원입니다.

다호리고분군 전시관을 지을 수가 있습니까, 못 짓습니까?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다호리고분군의 전시관을 지을라고 하면 저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 하면 일단 부지매입을 다 완료하고 난 후에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발굴조사를 해야 됩니다.

지금 현재 부지매입이나 발굴이 다 완료되지 않은 상태인데

장동화 위원 부지매입 다 되었잖아요. 발굴도 거의 다 되었고,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아직까지 많이 남아 있습니다.

거기는 문화재구역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토지 보상은 국비를 신청해서 지원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놓고 볼 적에는 어차피 다호리고분군은 국가지정문화재로 하기 때문에 그게 완료되면 전시관을 지어야 된다고 봅니다.

장동화 위원 그러니까 시민들이 빨리 지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지역주민들이 빨리 지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집행부에서 계획을 해 가지고 짓겠다고 그랬는데 지금 전혀 안 되고 있잖아요. 그것도 참고로 해 주시고 제가 볼 때 통합한 이후에 창원읍성, 웅천읍성, 진동유적지 통합창원시에 유적이라든지 우리가 고증해야 될 역사물이라든지 복원해야 될 게 지속적으로 안고 가야 될 창원의 역사가 많이 있다 말입니다. 그렇죠?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예, 그렇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런데 우리 통합창원시에 전문적인 사학가 출신이 한 분이라도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학예사 출신들은 지금 현재 우리 문화예술과에

장동화 위원 학예사는 있지 이걸 전체적으로 전문성을 가지고 사학과 출신이 창원의 역사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왜 제가 질문을 드리느냐 그러면 창원읍성도 전국에서 평지에 있는 것은 낙안읍성하고 창원읍성 2개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호리고분군에서 배가 나오고 중요한 것은 문자를 알 수 있는 붓이 나오고 이것은 창원의 역사가 엄청난, 전체적으로 뒤흔들 수 있는 그런 역사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이걸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공무원이 없다는 거지요. 전문성을 가진 공무원이. 저는 110만 통합시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그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 일을 추진할라 하면 전문계약직 공무원이 필요할 것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희들 자체적으로 인사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계약직 공무원에 그런 출신이 들어올 수 있도록 의논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통합 이후에····· 사실은 창원읍성도 2005년도에 공유재산 취득 승인을 받아가지고 아직도 보수를 못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없어서.

김종명 생가도 마찬가지이고 여러 가지. 창원뿐만 아니라 마산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그래서 전문성을 가진 계약직 직원이라든지 이런 사람이 있어가지고 지속적으로 관리가 되어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과장님께 지적 내지 경고를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분명히 찾아가는 음악회 때문에 내가 환경문화위원회 위원입니다.

어느 초등학교 행사를, 지역 시의원들도 모르는 행사를 진행하다가 늦게 알고, 지금 의창동에 또 내일 모레 6월 8일 음악회가 있고 그게 연기가 되어서 6월 15일날 하는데 지역 의원은 모르고 있습니다. 보고했습니까?

아까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했듯이 전혀 보고가 안 되고 있잖아요. 6월 8일날 한다고 해 놓고 6월 15일로 옮기고 그 지역 시의원은 모르고 있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것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해서 하는 것으로

장동화 위원 과장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하든 누가 하든 간에 그 지역 의원이 알아야 될 것 아닙니까? 왜 지역의원한테 보고를 안 해 줍니까?

분명히 작년에 내가 지적을 했지 않습니까?

우리 동료위원들도 그런 것 많이 느끼죠. 작년에 지적했을 때 과장님 무슨 답변했습니까?

꼭 보고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잖아요. 시의원이 그걸 주최합니까?

시의원이 주최해야 시의원한테 보고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장동화 위원 그것은 시정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제2부시장 퇴임식을 하는데 교향악단 공연이 있었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제2부시장님은 감사원 감사에 의해서 우리가 잘못 뽑은 것 아닙니까, 불명예 퇴임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교향악단 음악회를 해 가지고 퇴임식을 한다 말입니까, 그게 적절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건 기념식이 아니고요.

퇴임식장에 우리 교향악단이 같은 직원으로서

장동화 위원 퇴임식 자체가 우리가 뽑지 말아야 될 부시장을 뽑았는데 불명예 퇴임식을 하는데 우리가 음악회까지 해야 됩니까?

제가 그걸 지적하고 싶다는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이것은 시각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이것은 음악회라기보다는 식전행사로써

장동화 위원 그게 결국 언론에 계속적으로 창원시에서 인사를 잘못했다라는 그런 감사원 지적도 있었는데 그것은 적절하지 못한 것 같고, 그 다음에 우리 천연기념물 중에 유해 조수들이 있지요? 수리부엉이라든지 이런 천연기념물이 만약에 부상을 당해서 이렇게 왔을 때 그 처리는 문화예술과에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하고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 현황을 좀 주시고, 처리현황이 어떤지?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알겠습니다.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아까도 얘기했지만 찾아가는 음악회, 작은 음악회 특히 읍면지역에 결과물들 안 있습니까?

통합이후부터 올 6월까지, 앞으로 계획된 것까지 전부 자료로 주십시오. 읍면지역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잘 알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본위원이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함에 있어 가급적이면 제가 말을 아끼고 지적을 안할라고 했습니다마는 지금 여기는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자리입니다.

답변하는 담당관들이 어휘를 쓸데는 정확하게 판단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각의 차이, 음치라서 못 불러봤다, 어쩌자는 이야기입니까?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한 말씀하시지요.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신중하게 답변을 못 드린 점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 앞으로는 그런 답변이 안 되도록 부서장한테 지시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는 것은 좋습니다마는 그래도 지켜야 될 선은 있다고 봅니다. 유념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원석 부의장님

유원석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황양원 문화체육국장님을 비롯한 우리 전직원들이 대단히 수고가 많으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본위원이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행정사무감사의 병폐가 무엇이냐 하면 상부기관의 감사는 결국 내 신상에 해가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야 하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주고 받는 대화의 내용은 지적에 불과하다 보니까 한 30분 내지 1시간만 피곤하면 된다 하는 그런 생각들이 우리 공무원 사회에 팽배해 있다는 사실을 먼지 인지시켜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행정사무감사 책자를 전반적으로 보면 42페이지에서부터 추진되어 오고 있는 특수시책 추진해 가지고 다호리고분군 정비사업부터 창원읍성, 진동리 유적 종합정비사업 이러한 내용에서 보면 서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조금 전에 존경하는 강장순 위원장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충분히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기회를 갖지 않다 보니까 대화의 부재로 인해 가지고 사업성에 대해서 보고 내지는 설명을 듣지 않다 보니까 너무나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다시 이야기해서 대부분 사업들이 슬그머니 전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2012년까지 끝내겠습니다 하는 사업들이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1년이 슬그머니 연장이 되어 버리고 또 2년이 연장되어 버리고 그리고 깊은 내용들은 하나하나 존경하는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겠습니다마는 문제점 및 대책을 보면 어느 사업할 것 없이 사업비 과다로 예산확보에 애로사항이 있다 이게 주입니다. 전 사업들이.

전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문제점 및 대책은 사업비 과다로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이게 주였습니다.

저희들이 통합이후에 행정사무감사 세 번째입니다.

2010년, 2011년, 2012년 세 번째인데 3년간 걸쳐오면서 문제점 및 대책이 변화된 게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나오는 게 사업비과다로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음 이 겁니다.

그리고 매년 1년씩 사업기간이 늘어납니다. 2009년도에서 2010년 넘어오면 또 1년 늘어나고 또 2011년도 넘어오면 또 1년 넘어가고 지금 2012년도 자료에도 1년 넘어가고 계속 그런 식으로 진행되어 온다는 말씀을 드리고 세부적인 내용은 동료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거라고 보고 저는 전반적으로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이 결국은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책자에 보면 제 지역구에 있는 진해시 경화동에 있는 정암사에 대한 부분이 9페이지, 11페이지, 12페이지, 46페이지, 47페이지에 전반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9페이지를 보시면 2012년도 이월예산 조서에서 도지정문화재 보수해 갖고 명시이월을 정암사 요사채 신축공사 5억, 이월사유 사업변경내용 그 다음에 11페이지를 보시면 아래에서 5 번째 보면 각종 공사계약 등 집행현황에서 정암사 담장 보수공사해 가지고 나와 있습니다.

그 다음에 12페이지 용역비 집행현황에 정암사 요사채 신축공사 설계용역 그 다음에 각종 공사설계 변경내역에도 보면 정암사 담장 보수공사, 46페이지에 보시면 경남도지정 문화재 보수사업 지원내역에 정암사 담장 보수공사가 어떻게 되었다, 그 다음에 47페이지 정암사 요사채 신축공사 이리 나옵니다.

2011년도 본예산에 정암사 단층 및 담장보수해 가지고 예산을 얼마 받았습니까?

2억5천이 당초예산에 있었지요?

과장님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유원석 위원 2011년도 본예산에 정암사 단층 및 담장보수공사해 가지고 막연하게 2억5천을 잡았습니다.

정암사 단층에 들어가는 비용이 얼마며, 담장보수에 얼마라는 게 명시되어 있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2억5천을 받아 놓았습니다.

거기 2억5천에서, 1차 추경에서 도비가 2억5천 중에 1억6,900, 시비가 8,100만원이었는데 이게 슬그머니 빠집니다.

도비가 얼마 삭감되었습니까?

시간관계상 제가 말씀드릴게요. 명칭부터 바뀝니다. 2011년도 당초예산에서는 정암사 단청 및 담장보수가 2011년도 1차 추경자료에서는 정암사 단층에서 요사채로 바뀝니다.

요사채 신축 및 담장보수로 변경되면서 1억6,900 받기로 되어 있던 도비가 1억1,500이 삭감됩니다. 그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삭감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재 보수 관계는 풀예산으로 내려오다 보니까 문화재청에서 내려온 것을 도에서 배분할 때 저희들이 요구했던 것보다 줄어들었습니다.

유원석 위원 1억1,500이 삭감되면서 시비가 8,100에서 추경에서 무려 4억9,150만원으로 증액이 됩니다. 그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러면 도지정문화재인데 도비가 1억1,500이 삭감되는데 도지정문화재이면서 도 시비를 무려 3억9천만원을 더 증액해서 총 시설비를 6억4천원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지요? 2억5천에서.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러다보면 결국 5억이 요사채 신축에 들어가는 경비이고, 그 다음에 담장보수는 1억4천해 갖고 6억4천으로 확대되어 버립니다.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다시 설명을 드리면 단청에서 요사채로 변경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단청과 요사채는 분명히 사업이 다르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러면 단청공사에서 요사채 신축으로 왜 바뀌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단청공사보다는 정암사에서 요사채 신축이 더 시급하다 해 가지고 사업이 바뀌었습니다.

유원석 위원 사업명에서 단청공사가 없어지고 다른 사업으로 변경이 되면 이 사업은 어떻게 처리를 하고 새로 예산을 받아야 됩니까?

사업내용이 완전히 바뀌었잖아요. 그러면 불용처리해야 되잖아요.

그리고 새로 예산을 편성받아야지요.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담장보수가

유원석 위원 아니죠. 담장보수는 일부이지 않습니까?

그런 것 같으면 단청과 요사채는 분명히 다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단청과 요사채 부분에 대해서 본위원이 당초예산 편성할 때 지적을 하고 나니 30분 안에 제가 정암사 주지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너거 지역구 아니냐, 니 표밭이 아니냐 하는 전화를 제가 받았습니다.

오늘 이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아마 또 전화받을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일이 안 생기도록 해 주시고, 그 다음에 더 황당한 것은 2012년도 당초예산에 정암사 요사채 신축해 가지고 3억을 추가로 줍니다.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맞습니다.

유원석 위원 3억을 주는데 도지정문화재임에도 불구하고 도비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없습니다.

유원석 위원 전액시비로 3억을 더 줍니다. 그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러면 정암사 요사채 신축공사에 무려 8억이 지금 투자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유원석 위원 그 중에 도비가 얼마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도비 없습니다.

유원석 위원 도지정 문화재에 어떻게 도비 없이 전액 시비를 가지고 8억을 무려 2년에 걸쳐서 확보하게 되었는지 저는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다음 정암사 담장보수공사가 당초예산에는 1억4천이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1억4천인데 발주현황을 한번 봅시다.

11페이지에 정암사 담장 보수공사에 예산현액을 1억4천 잡아놓고 예정가롤 8,700여 만원을 잡았습니다. 그지요.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런데 낙찰가가 7,700만원입니다.

공기가 9월 16일부터 12월 14일 잡혀 있습니다.

그 다음장 넘어가면 12페이지 공사설계 변경내역에 보면 당초에 7,700만원으로 계약해 놓고 무려 당초예산액에 반이 넘는 금액 4,900여만원을 증액시켜서 설계변경을 합니다.

담장보수공사를 하기 위해 1억4천을 확보해 놓고 8,700여 만원으로 가지고 공사발주를 해 가지고 낙찰해서 공사를 했는데 공기는 똑같은데 4,900여만원을 증설시킨 설계변경이 들어갑니다.

이건 1억4천이 있기 때문 나머지를 해 주는 겁니까, 필요 없는 공사라서 나머지 금액을 잔액으로 남겨야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당초 예산은 1억이었습니다. 담장공사가. 그래가지고 설계를 발주했고 그 다음에 추경 때 1억4천되어 있다 보니까 그리 된 겁니다.

유원석 위원 그러니까 결론은 추경까지 확보한 금액이 1억4천이다보니까 확보한 금액에서 8,700여 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남기 때문에 4,900여 만원을 더 들여서 다른 쪽에 담장보수를 새로 해 준 것 아닙니까? 돈에 맞추어서 공사를 만든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렇지 않습니다.

1억으로 하다보니까 전체를 다 하지 못하고 우선 예산대로 담장공사를 하다가 부족분에 대해서는 추경 때 확보되니까 그 공사를 한 겁니다.

유원석 위원 2012년 당초예산 3억은 결국 요사채 신축공사입니다.

그것도 당초 1층으로 계산했다가 주지스님하고 만나서 대화해 보니까 지하 1층에 지상 2층으로 해달라 예, 해 드리겠습니다 해서 3억을 더 주어 가지고 만든 겁니다.

담장도 마찬가지입니다. 필요한 부분은 담장보수공사를 해 주려고 하다가 돈이 1억에서 1억4천까지 확보가 되니까 스님 나머지 부분도 다 보수하십시오 해서 150m를 더 보수를 해 주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시나리오대로 움직인 겁니다. 제가 왜 이렇게 극단적으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쳐다보면 다른 존경하는 동료위원님들께서는 지역적인 얘기가 아니라서 잘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도지정문화재임에도 불구하고 도비 없는 시비를 2년에 걸쳐서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예산을 어느 한 곳에 이렇게 과다하게 예산을 확정해서 지출한다는 것은 분명히 잘못되었다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항을 너무 잘 알고 계시는 부의장님한테 사전에 설명을 드리지 못한 점 먼저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다른 것 다 떠나서 올 예산에 3억이 증가된 것은 당초에 2층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의장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그 지역이 경화장날 만성 주차난지역입니다.

그래서 그 지하에다가. 안 그래도 주차난이 심한데 지하에 주차장을 만드는 게 좋겠다 그래서 지하주차장을 만들다 보니까 3억이 더 요구된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데 주차장을 만들기 위해서 땅을 매입하고 주차장을 만드는 것보다는 그 지하에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이렇게 생각되어서 저희들이 요구를 했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당초예산에서 승인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과장님 저는 개인적으로 과장님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는 그런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업무적으로 잘못된 부분을 계속해서 지적을 하느냐 하면 정암사 요사채 신축공사 추진 현황해 가지고 부서에서 저한테 보낸 게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2011년 9월 25일 요사채 신축과 관련하여 주지스님과 업무협의를 해 본 결과에 지상 1층에서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변경하므로 해서 당초 2012년 본예산 심의에서 3억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됩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경화시장 쪽에는 지금 지역경제과에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그 주변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화시장 기간에 사찰 내에 주차 못 시키게 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다릅니다.

그 다음 경화시장이 열리는 3일, 8일에는 그 지역에 차량출입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조건으로 볼 때 지하 1층을 경화시장으로 그렇게 연결시키면 안 됩니다.

그렇게 연결시키지 마시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제 전체적으로 정리를 하겠습니다.

단청에서 요사채 신축으로 변경시켜준 부분에 대해서는 공무원이 눈을 감고 묵인해 주었다, 왜 사업명이 분명히 틀림에도 불구하고 그 다음 신축에 대한 것은 전년도 예산을 단청에서 요사채로 넘어가면서 예산이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다시 2012년에 추가로 3억을 더 준다 이 내용은 새로 사업에 대한 내용을 심의를 안 받아도 되기 때문에.

이렇게 변형적으로 예산을 확보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이러한 사업들로 인해서 우리 창원시예산에서 불과 몇% 되겠습니까?

아주 적은 예산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하나, 둘 모이다 보면 이외에 정말 시급하게 들어가야 할 예산들에 대해서 우리가 신경을 못 쓴다는 것입니다.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통해서 비록 예산에 대한 얘기였지만 잘못 편성되어 있고 잘못가는 부분을 제가 분명히 지적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를 하시고 그 외에 웅천읍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균형발전위원회에 있다가 해양개발사업소에서 운영을 하고 있던 사업들이 계속비사업으로 우리 환경문화위원회로 넘어왔을 경우에는 문화예술과로 넘어왔을 경우에는 이러한 부분들도 충분히 사전에 환경문화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이러한 부분들도 진행되어 오는 과정들이 충분히 설명되었더라면 지금 이 자리에서 이렇게 지적하는 아쉬움이 없을 것이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본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유원석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과장님 질문 드리겠습니다.

최윤덕장상 동상건립과 관련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최윤덕장상 관련해서 영정이 있습니까? 장상의 영정.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영정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면 안 되고, 정확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있습니까,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우리시에 있는 것이 아니고 다른 데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지금 중앙정부에 동상영정심의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에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알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영정에 대해서 표준영정을 지정하는 제도도 알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알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표준영정을 왜 지정하는지 설명 한번 해 주실래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건 말 그대로 표준이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사용할 때는 표준영정을 사용하라 그런 뜻입니다.

문순규 위원 우리 최윤덕장상 표준영정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지금 표준영정으로 지정되어 있지는 않지만 최씨문중이나

문순규 위원 과장님 질문에만 답하세요.

우리 국가에서 최윤덕장상 영정이다 고증을 거쳐서 이렇게 지정한 영정이 있느냐 말이에요.

우리 창원시에서 정부에 신청해 가지고 국가에서 지정해 준 표준영정이 있느냐 이 말씀입니다.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표준영정은 없지만 지금 최씨 문중이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표준영정으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과장님 묻는 말에만 답변하시면 됩니다.

창원시가 최윤덕장상 동상을 건립하면서 최윤덕장상의 영상물을 제작하고 영화를 제작하려고 하고 대대적으로 창원시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인물로 조명해 나가고 있는 것 맞지요.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최윤덕장상은 우리 역사책에도 나오는 위대한 인물인 것은 사실입니다.

문순규 위원 이런 최윤덕장상이 우리 과장님 말씀처럼 역사적 선인이라고 한다면 영정을 표준영정 국가에서 정말 최윤덕장상의 영정이 난립하지 않도록 엄격한 고증을 거쳐서 표준영정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들을 창원시는 한 바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제가 와서 추진한 사항은 없지만 1997년도 문화유산의 해에 최윤덕장상이 3월의 인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 때 초상화가 전국적으로 홍보가 되어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과장님 동문서답을 하시면 안 되고요.

국가에서 지정하는 표준영정을 지정받으려고 창원시가 행정적으로 노력한 바가 있나 이 말씀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제가 와서 한 적은 없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 이전에는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당연히 없겠죠. 등록되어 있는 게 없잖아요. 없습니다.

지금 최윤덕장상 생가복원사업을 하는데 생가를 복원하면 이 안에 영정을 앞으로 배치안할 겁니까? 해야 되겠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할 예정입니다.

문순규 위원 표준영정을 지정받는 사업을 해야 됩니다.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최윤덕장상 영정이 엄격한 국가의 고증과 심의를 거쳐가지고 표준영정이라는 국가의 지정을 받아야 됩니다.

예를 들면 세종대왕이나 이순신장군 역사적 선열들, 대표적 선열들은 대체로 다 표준영정 지정을 받고 그 영정을 기초로 해서 동상건립라든지 영정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지금 현재 영정은 최씨문중이라든지 문화체육관광부라든지 문화체육관광부 전쟁기념관에 지금 현재의 영정이 표준영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표준영정으로 지정이 안 되어 있다면 저희시에서 지정하는 것을

문순규 위원 말씀을 정확하게 하셔야 돼요.

표준영정이란 말은 달리 쓰는 말이 아닙니다.

법에 정해져 있는 거예요. 동상영정심의위원회에서 표준영정으로 지정하는, 영정으로 지정해야 표준영정이라는 칭호를 받게 되는 겁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어요. 과장님.

문화관광부가 발행한 책자에 초상화 나온다 해서 그게 표준영정이 아니라는 말이에요.

표준영정이 모든 영정에 기본이 되는 겁니다. 앞으로.

진위를 가려내는 기준이 된다 이 말이에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까?

과장님 표준영정을 만드는 작업을 해야 됩니다.

우리 국장님 답변 한번 해 주세요. 제 제안에 대해서.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문순규 위원님이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표준영정을 받으려고 노력을 했느냐 하는 말씀을 하셨지만 지금 현재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제가 점검을 해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당연히 해야 됩니다.

앞으로 최윤덕장상에 대해서 그것을 기리는 사업들을 생가복원사업이나 모든 걸 하면 표준영정을 지정해 주는 고증을 거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것이 우리 최윤덕장상의 영정이다 이렇게 지정해 주는 표준영정이 반드시 있어야 됩니다.

그것은 다른 영정들의 난립을 막기 위한 기준이 되는 그런 거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또 하나 지적하겠습니다.

이런 표준영정이 없는데 최윤덕장상의 동상은 어떻게 만들었느냐 말이에요. 동상에 나와 있는 최윤덕장상의 얼굴 이것은 누구의 얼굴입니까?

무엇을 기초로 최윤덕장상 동상 얼굴을 만들었느냐 말이에요.

과장님 답변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쓰고 있는 영정은 표준영정 지정여부를 떠나서 정부에서 문화유산의 해에 최윤덕장상을 인물로서 영정을 사용했고, 그 다음에 최씨 문중에서 이게 영정으로 맞다고 결정이 난 사항입니다.

그래서 문화체육관광부 전쟁기념관에도 최윤덕장상의 영정이 표준으로 지정되어 있지는 않지만 이것을 표준화시켜서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 국장님 말씀대로 혹시 이것이 지정이 안되어 있다면 우리시의 역사적인 인물이니까 시에서 표준영정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최씨 문중에서 이게 최윤덕장상의 영정이다 했던 그 영정은 누가 만든 겁니까? 누가 그린 영정이에요. 과장님 답변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이름은 모르지만 지금 창원 문화원장님 자제분이 그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 자제분이 그린 것이 역사적으로 고증된 최윤덕장상의 영정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려가지고 최씨 문중한테 확인을 받을 때에는 자기 나름대로 고증을

문순규 위원 최씨 문중에서 얼마만한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계신 분이 있는지 몰라도····· 고증학자들이 계십니까?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거.

이해련 위원 제가 잠깐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과장님께서 창원문화원장님 박동백 관장님 말씀하셨는데 최윤덕장상 영정에 관련된 거는 창원문화원 박동백 원장님 박사논문이 최윤덕장상입니다.

그 분이 저서도 하셨고 책도 나왔고 논문도 있습니다.

최윤덕 동상이 설립된 게 통합되기 전에 시작된 일이기 때문에 제가 그 과정은 잘 모르지만 이후에 저도 그런 점에 대해서 의문이 생겨서 그 논문이랑 서적을 직접 원장님한테 받아서 그것을 한번 검토해 봤습니다. 봤는데 그 논문에 보면 아주 상세하게 잘 나와 있어요.

최윤덕장상에 대해서. 그것을 근거로 해 가지고 장군의 모습을 했다는 게 제가 그 논문을 보고 알 수 있었습니다.

문순규 위원 과장님 동상영정심의위원회에 보면 역사, 미술, 복식, 무구 등 분야의 권위자 중에서 문화부장관이 위촉하는 사람들을 위원으로 구성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권위자들로 그 위원회를 구성해서 엄격한 고증을 거쳐서 영정을 심사합니다. 그렇게 해서 국가에서 표준영정을 지정하는 거예요.

최씨 문중에서 박동백 원장 자제분이 그린 그분의 논문에서 나온 영정이다 그렇다고 그게 엄격한 고증을 거친 그런 영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다른 분이 최윤덕장상의 영정을 그려오면 그것을 어떻게 주장하실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영정은 우리시에서만 쓰는 것이 아니고 제가 앞에서도 답변 드렸지만 1997년도 문화유산의 해에 문화관광부에서 최윤덕장상 3월의 인물에서 이 영정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면 국가에서 인정을 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문중에서도

문순규 위원 과장님 정확하게 답변하셔야 됩니다.

저도 3월의 인물 봤습니다. 그 영정사진 어디에서 나온 영정사진인지 아세요?

거기 나온 초상화는 박동백 원장이, 창원문화원에 실은 자료집에 나와 있는 초상화입니다.

그걸 그대로 문화관광부에서 이달의 인물에 실은 것뿐이에요. 문화관광부에서 그 사진 실을 때 역사적 고증과정을 거쳐서 동상영정심의위원회 법률적인 심의기구를 거쳐서 표준영정으로 해 가지고 내 보낸 겁니까?

과장님 그 답변은 정확히 하실 수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러면 역으로 한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그러면 동상영정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 문화관광부에서 초상화를 실을 때 그냥 실었겠습니까?

문순규 위원 그냥이에요. 문화관광부에 동상영정심의위원회에서 최윤덕장상 영정이 표준영정으로 지정이 안 되었다 말이에요. 이달의 인물 난에 실린 사진은 국가에서 심의를 거친 초상화 영정이 아니다 이 말씀입니다. 제 말은.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는데요.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표준영정으로 지정이 안 되어 있으니까 최윤덕장상께서 역사적 인물이고 우리 창원이 낳은 특출한 인물이니까 표준영정으로 지정이 안 되어 있다면 우리시에서 표준영정이 되도록

문순규 위원 그건 아까 답변을 들었고요.

저는 동상건립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표준영정이 없는데 어떻게 동상부터 건립되느냐 말이에요. 동상의 얼굴이 있잖아요.

역사적 인물을 동상으로 세울 때에는 표준영정을 기초로 해서 동상을 세운다 말이에요.

문화관광부의 동상영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이 동상이 최윤덕장상의 그 영정을 기초로 해서 만든 동상인지 엄격한 고증을 거쳤느냐 이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창원을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이고 우리나라 선열입니다.

이런 인물의 동상을 예산 8억을 들여서 역사적으로 기리기 위해서 동상을 세우는데 왜 과정을 생략해서 세웠느냐 이 말이에요. 제가 이것을 지적하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표준영정을 가지고 문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동상을 건립할 때 시 건립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여기에서 자문을 받은 사항입니다.

그리고 우리시 자문위원님들께서는 중앙부처에 동상영정심사위원회 못지않은 실력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문이 의무사항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에서 자문위원회 거친 것을 중앙부처에 하는 것은 어찌 보면 지역을 얕보는 것이다 그런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영정이 지금 표준영정이 아니다 라는 것이지 우리나라 전체에서 최윤덕장상은 지금 현재의 그 영정을 쓰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제가 정리하겠습니다.

우리가 국가에 신청해서 표준영정 지정을 받아야 되고, 그 표준영정을 기초로 해서 최윤덕장상을 기리는 사업들이 앞으로 전개되어야 됩니다.

그래야 여러 가지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동상건립 과정은 거꾸로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국가에서 표준영정으로 지정받아가지고 그 영정을 기초로 해서 동상을 건립해야 제대로 된 동상이 되는 겁니다.

그런 엄격한 고증 과정을 거치지 않은 동상, 국가에서 인정하지 않는 그런 동상에 다름 아닌 거예요. 앞으로 만약에 표준영정이, 박동백 원장이 했다는 이 동상이 표준영정이 아니면 어떻게 할 건데요. 그럼 그걸 기초로 해서 만든 동상은 뭐가 됩니까?

제가 이걸 지적을 하는 겁니다. 그만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여러분! 전체적으로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서 문화예술과를 마치려고 했습니다마는 또 재단하고 같이 연관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중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0분 감사중지)

(14시04분 감사계속)

○위원장 강장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오전에 질문을 드렸는데요. 33페이지에 불모산 영산재 이게 창원에 있는 창원터널 불모산이 아니고, 40페이지 도 무형문화재 이걸 말하는 것 아닙니까? 교방동의 불모산 영산재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맞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런데 왜 아까 창원터널 불모산을 얘기하니까 맞다고 얘기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착각이 있었습니다.

여월태 위원 업무파악도 안 하고 감사받으러 왔습니까?

만날제 부분입니다. 지금 창원에 만날제가 몇 군데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지금 두 군데하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어디 어디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창원 남상상봉제와 마산 만날제가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지금 예산이 얼마씩 나갑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8천만원, 1억씩 나가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8천만원씩, 1억씩 나가는데 지금 2011년도 예산을 보니까 신묘년 만날제 9,500만원 하고 마당극은 모녀상봉지곡 마산예총에 5천만원해서 1억 4,500이 나갔네요?

이래 쪼개서 예산이 나간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모녀상봉지곡은 연극이고요. 만날제 행사하고는, 만날제 할 때 공연을 한다는 것이지 창작예술입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니까 만날제 행사 안에 모녀상봉지곡 5천만원 행사가 있고요. 신묘년 만날제 안에 이게 다 포함해서 만날제 행사 안에 포함되는 것 아닙니까? 그럼 토탈 합하면 1억 4,500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만날제 할 때 그 안에 공연을 하는 것이니까 그 안에 포함해도

여월태 위원 그러면 마산 만날제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여월태 위원 마산 만날제 내용을 간략하게 핵심만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마산 만날제는 1998년도에 시작되어 가지고 시민의 광영과 추석 때 모녀의 설화를 바탕으로 해서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그런 만날제입니다.

여월태 위원 창원 상봉제는요? 남산상봉제.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창원 남산상봉제 말입니까?

여월태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이때가 다 추석 때니까 한해 고생하신 우리 시민들을 위로하고 그 다음에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을 영위해 가는 그런 만날제입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안민고개 만날제는 얘기를 한번 들어봤어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지나가는 얘기로 들어본 적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창원시에서 만날제 행사를 해서, 박동배 문화원장님도 이 안민고개 만날제가 마산 만날제보다 역사와 유래가 엄청나게 더 깊다는 그런 역사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피력을 하고 계시는데 지금 현재 창원시에서 담당과장님은 지나가는 소리로 안민고개 만날제를 들었다하면 어떤 만날제는 진짜 신중히 연구를 하고 1억 4,500의 예산을 주면서, 1억씩 주고 이러면서 안민고개 만날제 같은 경우에는 전문가 문화원장님이 역사성이 더 깊고 규모도 엄청나게 더 컸다는데, 이건 차별 아닙니까?

통합을 하고 나서 이렇게 차별해서 되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여위원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만날제에 대해서 담당과장으로서 적극 지원해 드리지 못 한 점 먼저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여월태 위원 아니, 지원하지 못 한 점이 아니고요. 알다시피 작년에도 시장님이 예산을 일부 조금 해서 시작하도록 하겠다고 하셨는데, 서로 문화예술과에서는 성산구청으로 떠넘기고 성산구청은 성주동으로 내려 보내고 그렇게 해서 하다하다 안 되어서 부시장님실에 가서 담당직원들을 다 부르고 공무원들 불러서 부시장님한테 호통까지 당했다 아닙니까?

그런데 올해도 제2회 행사를 하는데도 서로 업무를 안 맡으려고 하고, 어제 작년의 추진위원장님하고 면담하셨다 아닙니까?

그러면 지역주민들이 그만큼 간절히 바라고 있고, 지금 남산상봉제나 마산 만날제나 안민고개 만날제나 추석 때, 그 시점이 추석 때로 비슷합니다.

지금 현재 창원시에서는 유사한 행사들은 통폐합을 해 간다고 하면서, 아까 불꽃낙화 축제하고 미더덕 축제는 이것은 분장을 해서 가짓수를 행사수를 줄여 가는 게 아니라 늘렸다 줄였다, 어떤 지역은 그렇게 하고 어떤 지역은 역사적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역사성이 있어서 꼭 재현이 되어야 된다는 그런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는데도 이걸 차별을 하고 지금 창원시에서 관심을 안 가지고 예산지원까지도 안 하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국장님, 한번 답변을 해 주세요.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예, 여월태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만날제는 대표적으로 마산에 있는 모녀상복지곡, 그 다음에 남산상봉제 이 2개를 가지고 지금 행사를 하고 있는데 이 2개의 행사는 역사성이나 전통성이나 나름대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그런 행사입니다.

그리고 안민고개 만날제는 구 창원시부터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통합이 되고 난 후에 이 부분을 제기를 하니까 저희들도 그런 역사성이나 이런 게 있다라면 다시 한번 전문가의 의견이나 자료를 찾아서 그런 계기가 된다면 저희들도 전향적으로 이 행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

역사성이나 정체성이나 이런 게 있다라면 저희들이 자료도 수집을 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서 그런 바탕이 전제가 된다면 전향적으로 할 수 있다고 저희들 긍정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예, 국장님, 전향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는 생각에 감사를 드리고요. 또 하나요, 전년도에도 그랬는데 문화예술과에서는 업무를 안 맡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오전에 과장님께서 답변할 때 지금 통합 창원시에 약 260여개의 단체의 업무를 관장하고 문화예술행사를 관장을 한다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국장님 답변처럼 안민고개 만날제가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정체성이 있다고 파악이 되면 이 부분도 문화예술과에서 맡을 용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사무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자료가 검증이 되고 하면 행사 규모내용이나 성격이나 이런 걸 보고 맞다 싶으면 저희 문화체육국에서 주관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구청에 이관을 하든지, 하여튼 2개를 가지고 저희들이 일단 검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예, 그리고 안민고개 만날제에 대해서 역사성이라든지 정체성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료수집 이런 부분들도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한 말씀하세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안민고개 만날제 자체에 대해서 저희 과에서,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역사성이 없다든지 이런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창원 남산상봉제라든지 마산 만날제는 98년부터 자금 13회가 이어오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그래서 모든 행사는 처음 할 때 자력으로 개최한 후에 검증을 거쳐 가지고 시에서 지원이 되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을 문화예술과에서 바로 할 것이냐 동에서 할 것이냐, 이런 문제를 가지고 지금 질문하시니까 거기서 제가 말씀드린 것은 사실은 과에서 근무를 하다보면 각종 축제 같은 것을 많이 만들어 옵니다. 축제 역사가 없는 게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걸 가지고 왔다고 해서 문화예술과에서 다 예산지원을 한다는 것은 결국 시민의 혈세니까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린 것이고, 안민고개 만날제 자체의 역사성 그런 것은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올해로써 2회째 3회째 한다면 그 발전 속도를 봐 가면서, 아까 국장님 말씀대로 이것을 동에서 주관해야 될 것인가, 안 그러면 시청에서 해야 될 것인가 그런 것을 발전 속도를 봐가면서 시민들의 호응도를 봐가면서 하는 것이 안 좋겠나 생각됩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과장님, 자꾸 말을 빙빙 돌리고 계시는데, 그러면 역사성이 깊다고 하셨는데 몇 회, 횟수를 가지고 역사성이 깊다고 말씀합니까? 이 행사자체가 뿌리가 오래 된 정말 뿌리가 깊은 문화재를 가지고 역사성이 있다고 하시는지 묻고 싶고요.

여기 만날제 역사, 그리고 창원상봉제의 역사성에 충분히 시에서 자료를 다 가지고 있습니까? 역사 역사 하니까 그럼 역사자료하고 가지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어떤 것을

여월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정확하게 마산 만날제가 언제, 고려시대 때나 아니면 통일신라시대 때 했든지 뭔가 정확한 역사적인 자료를 가지고 있느냐고요. 역사 역사 얘기하는데,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역사는 유래를 찾아보면 있고요.

여월태 위원 아니, ‘찾아보면 있고’가 아니고요. 조금 전에 답변한 것처럼 역사라는 것은 명확하게 언제 시작되었으며, 뿌리가 언제라는 것을 말씀하셔야 되지, 단순하게 14년 했다고 해서 오래되고 그러면. 우리가 그렇습니다, 문화발굴을 하다보면 늦게 발굴되었지만 더 보석 같은 문화재가 발굴될 수도 있는 겁니다. 문화행사가, 안 그래요?

단지 몇 회 행사했다고 해서 역사성이 깊다 하는 그것은 객관적으로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역사 역사 하니까 그 역사성을 충분히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알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리고 안민고개, 문화예술과니까 통합 창원시 안에 만날제 부분에 서면질문도 했다시피 충분히 어느 지역의 문화행사만 창원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수집할 게 아니고 안민고개 만날제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수집하셔 가지고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잘 알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과장님, 오전 오후 수고 많습니다.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문 하겠습니다.

52쪽에 보시면 영화자료관 소장자료 현황에 보면 비디오 테이프 4100편을 보관을 하고 있는데 배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기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마산영화 자료관에 자료는 소장 가치가 아주 높다고 그리 생각합니다.

이형조 위원 소장 가치가 높은데 비디오 테이프로 보관하는 것보다도 시디로 복사를 해 가지고, 비디오 테이프는 이제 비디오가 안 나옵니다.

안 나오기 때문에 오래 있으면 이것은 아무 값어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디로 복사를 해서 보관을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일단 원본도 있어야 될 거고, 혹시 원본이 손상될 걸 대비해서 시디로 복사하는 것도

이형조 위원 아니, 비디오 테이프를 보관해서 오래 있으면 볼 수가 없어요. 지금 비디오가 안 나오기 때문에, 시디로 복사를 해서 이것 비용은 얼마 안 들 겁니다.

추경이나 본 예산에 해 가지고 얼마 되는지 보고 비용은 얼마 안 들어요. 이걸 계속 그냥 보관만 한다고 해서 값어치가 있는 게 아니고 시디로 복사를 함으로 해서 보관하면 어때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그리고 37쪽에 가곡 전수관, 저희 지역구에 있는 것 같습니다. 불행히도 제가 한번도 방문을 못 했는데 가곡 전수관 운영비가 어디, 지금 그 예산을 좀 올렸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가곡 전수관 예산은 올해 많이 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뭐 때문에 이렇게 많이 올랐습니까? 지금 해 가지고 분기에 1월부터 6월에 2,500만원, 그럼 연간 5천만원 되는데 그 운영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시간이 많이 걸리면 자료로 해서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가곡 전수관 상설공연지원 이것도 1,500만원인데, 그것하고 같은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공연비 지원하고 서면으로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제가 예산을 많이 올렸다고 하는 것보다도 이것은 운영비가 많이 오른 것 같네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작년 수준보다는 조금 올랐을 겁니다.

이형조 위원 얼마 올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전체 총 2,400만원 올랐습니다. 나중에 서면으로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예, 이것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위원장 강장순 예,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과장님, 조금 전에 이형조 위원님 지적했던 마산 영화자료관 밑에 보면 용역을 실시했다는데 이것 어디서 한 거죠? 용역을 준 발주자가 어디에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경남대학에서 했습니다.

문순규 위원 발주를 준 데가 어디냐고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문순규 위원 발주처가 어디냐고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문화원입니다.

문순규 위원 문화원에서 발주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 분석 자료에 보니까 문화적 가치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렇게 분석이 되었네요. 제가 저번 행감 때 지적을 똑같이 했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요. 그때 용역을 해서 하자고 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게 문화적 가치가 상당히 높다 한다면 이것은 향후 창원시의 대책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자료보존에 좀더 각별한 신경을 써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마산영화자료관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지금 예산 보시면 알겠지만 1년에 1,500만원 예산을 투자하고 있고, 학술적으로 연구를 했을 대 문화적 가치가 아주 높은 것으로 용역결과 교수들이 평가를 해 왔고요.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것도 투입하는 거고, 마산영화자료관 저번에 종합운동장 내에 침수가 되어 가지고 자료유실된 것 아시죠?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문순규 위원 그런 경험도 있습니다. 사실상, 그래서 이런 문화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된 이런 자료들은 흔하지 않거든요.

이런 자료들 관리하는 문제, 새롭게 영화자료관을 시차원에서 확충을 한다든지 만드는 문제, 그래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이 필요할 것 같고요. 더 많은 예산을 들여서, 지금 IT시대잖아요.

그에 맞게 관리도 하시고, 또 보러 오시는 분들한테도 쾌적한 환경이나 첨단화 된 이런 환경에서 영화자료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시설확충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거기에 대해서는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문순규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하나만 더 제안하고 마치겠습니다. 산업사 박물관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것 최종용역 나왔나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아직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지 못했습니다.

문순규 위원 중간보고회 했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정부에 보니까 재정 투융자 심사 아직 안 했습니까? 신청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지금 도를 경유해서 신청 중에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신청 중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것 건립부지 관련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데요. 건립부지 지금 정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지금 여러 방안을 가지고 여러 곳을 가지고 검토를 했습니다만 이것은 창원병원 옆에 부지가 가장 높은 점수가 나왔고, 그리고 이 사업은 통합할 때 구 창원시 인센티브 사업으로써 요청되었던 사항이고 그래서 아직까지 정확하게 결정은 안 되었습니다만 용역 결과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지역이 그쪽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쪽으로 해서 신청을 일단 해 놓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구 창원시 인센티브 사업이라는 게 어떤 의미에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통합할 때 각 시마다 통합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을 줬습니다. 그래서 그때 창원시에서는 박물관을 인센티브 사업으로 정부에 요청해 놓고 있는 사항입니다.

문순규 위원 전체적인 입지를 보니까 창원병원 옆에 246점, 마산실내체육관 인근이 234점, 점수차이가 12네요. 맞습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아직까지 정확한 점수는

문순규 위원 12점 차이 나네요. 이게 예산이 약 700몇십억이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전에 제안할 때는 1000억 정도 얘기했었는데, 이거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이고, 처음에 역사박물관에서 산업사박물관으로 특성화해서 한다 해서 이렇게 했는데 어쨌든 이게 마산?창원, 마산도 사실상 산업사에 한일합섬이나 수출자유지역이나 산업사의 역사적 과정을 보면 마산의 역사도 창원에 버금가는 그런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 입지에서도 크게 점수 차이가 나지 않는 게 여기에 이유가 있다고 이래 보거든요. 어쨌든 이 부분이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 약 1000억 가까이 드는 이런 사업이 특정 지역을 선정해 놓고 하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3대 프로젝트, 빅3 사업과 더불어서 이런 것은 통합시의 균형발전을 잘 고려해서 적절하게 배치를 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입지검토에서 아직까지 최종적으로 결정된 것 아니다 하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쨌든 신중하게 이런 부분들이 다각도로 검토가 되어야 되고 통합시의 균형?발전적 측면에서 입지부분 재검토 되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예,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문순규 위원님께서 지금 질의하시는데 잘못하면 혼동이 있을 것 같아서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됩니다. 국장님,

박물관 건립이 조금 전에도 얘기했듯이 통합 인센티브로 한다고 그랬습니다. 그것은 통합 전에 이미 각 3개 시에서 행정자치부에 올린 자료에 나와 있지 않습니까?

마산에 로봇랜드라든지 몇 개 있고 창원은 창원대로, 진해는 진해대로 다 있지 않습니까?

지금 왜 용역주고 입지선정 할 때 마산 실내체육관 옆이 나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것은 장동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인센티브 전체 사업인데, 지금은 통합되었으니까 통합이 없으면 마산이 있을 수 없고 진해가 있을 수 없듯이

장동화 위원 아, 참내, 과장님, 그게 아니고, 창원 지구에 필요한 행정자치부에서 구 창원 지구에 필요한 대형 프로젝트, 마산 지구에 필요한 프로젝트, 진해 지구에 필요한 프로젝트, 다 나눠져 있습니다. 이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건 맞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러니까 다 나눠져 있는데 이것 박물관은 구 창원의 통합의 인센티브 몫으로 장기적으로 행정자치부에서 돈을 지원해 주려고 하는 그런 사업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맞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래, 그런 사업인데 왜 입지선정의 용역에 마산 실내체육관이 들어 가냐, 이 말입니다. 체육관 옆이,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것은 인센티브 사업입니다만 인센티브 사업을 존중하는 것은 맞습니다. 맞고, 그 다음에 전체적으로 우리가 통합 창원시니까 창원시에서 일반적으로 용역을 할 때 그래 한 것이지

장동화 위원 마산의 국가 인센티브 사업을 진해에다가 주면 마산 시민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걸 정확하게 명확하게 하고 넘어가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잘 알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님, 이 자리는 행정사무감사 자리고, 우리가 행정을 해 온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 가야 될지에 대해서 논하는 자리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가급적이면 민감한 사안은 우리 스스로가 화합을 하고 해야 되는데, 지역에 대한 부분들은 가급적이면 지양을 해서 질의를 해 주시기를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의 질의가 대충 끝난 것 같은데, 한 가지만 제가 과장님한테 검토사항만 말씀을 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창동 문화예술촌에 대해서 지금 균형발전위원회 쪽에서 전체적으로 주도를 하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런 과정에서 빈 점포 활용 공연해서 임차비용을 우리 부서에서 나가는 게 있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빈 점포에는 저희 것이 안 나가고 소극장에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아니, 마산 예총을 통해서 빈 점포 우리 것 안 나갑니까? 우리 쪽이 아닙니까? 있을 건데, 예산이 있죠. 그 비용이 있는 걸로 내가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창동 활성화 비용 해 가지고,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활성화사업에 1억 2천이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예, 이 돈으로 나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요즘에 언론에 보면 아까도 세계예술축제를 예술촌에서 추진을 계획하고 있고, 그 다음에 유네스코에 창조시 네트워크 가입을 한다든지 이런 일들을 지금 진행하고 있는 걸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균형발전 쪽하고 우리 쪽하고, 세계예술축제 같으면 우리가 맡아야 되는 게 맞습니다만 균형발전 차원에서 원도심 재생차원으로 접근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각 부서별로 중복되는 것은 가급적이면 이런 특화되는 사업들은 균형발전위원회 쪽에서 큰 틀을 가져가야 되는 게 맞다면 그쪽으로, 물론 문화예술축제지만 그쪽으로 넘겨주시고, 각 부서별로 분산되는 예산들은 제가 봤을 때 실효성이나 효율적이지 않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이 부분들은 제가 드리는 말씀이 다 맞다고는 생각을 않습니다만 효율적인 측면에서 어떤 부분이 맞는지 정책적 검토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문화재단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사무처장 및 관장님께서는 소관업무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예, 강용범 위원입니다. 지금 3?15아트센터하고 성산아트홀하고 규모에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사무처장 김광수 3?15아트센터하고 성산아트홀에서 규모가 제일 차이 나는 게 관람석의 숫자에서 차이가 납니다. 성산아트홀은 1900석이 되고 3?15아트센터는 1100석 정도로 그게 제일 차이가 납니다.

강용범 위원 1100석과 1900석

○창원문화재단 사무처장 김광수 예.

강용범 위원 제가 대관료를 보니까 물론 그런 규모에서도 차이가 나지만, 지금 성산아트홀과 3?15아트센터 소극장, 대극장, 전시장 대관료를 보면 차이가 엄청나게 많이 나거든요. 대관료 수입이, 어떤 규모면에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창원문화재단 사무처장 김광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왜 그렇게 되느냐 하면 과거 창원시에 있을 때 창원시 조례로 해서 성산아트홀의 대관료를 정했고, 3?15아트센터는 과거 마산시의 조례로 정했습니다. 그게 여태까지 그대로 적용되어 오기 때문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금은 통합 안 되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사무처장 김광수 예, 계속 그 형태로 적용을 해 오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조준택 위원님,

조준택 위원 사무처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조준택입니다.

의견을 여쭈어보고 싶은 게, 기획공연의 의의와 목적이라고 그럴까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 사무처장 김광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연이나 전시에서 기획공연과 대관공연, 대관전시가 있습니다.

기획공연은 저희 시의 문화재단이 주관이 되어서 공연대상을 초청해서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건 뭐냐 하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어디까지나 가령 기획공연의 예산이 한 1억 정도 되면 우리 수익률은 70%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일반 기획회사가 하는 공연하고 기획공연의 차이가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런 공연을 시민들에게 낮은 가격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이런 취지에서 하기 때문에 차이가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소위 말해서 어느 정도의 회수율이라 그럴까요, 투자와 회수율 이런 부분도 어느 정도 고려를 하고 계신 거죠?

○창원문화재단 사무처장 김광수 앞으로는 100%정도 회수율이 되어져야만 저희 재단의 자산도 증가하고 그렇는데, 아직 거기까지 가려면 시민들의 반응이라든지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해 나가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됩니다.

조준택 위원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문화재단에 3?15아트센터, 소위 말해서 그런 기획공연을 할만한 장소가 3?15아트센터와 성산아트홀 두 군데가 있다보니까 사실 아까 말씀하신 객석 수로 말미암아 3?15아트센터 대극장에는 소위 대형공연을 유치하기에는 수지 면에서 어려운 점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렇죠?

○창원문화재단 사무처장 김광수 예, 맞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그러다보니까 소위 알려지고 유명한 공연들은 성산아트홀 쪽으로 많이 몰려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것보다 중급의 내용들이 3?15아트센터에 가 있는데 회수율을 보면 3?15아트센터가 오히려 높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거꾸로 얘기하면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소위 말해서 유명한 공연들, 조수미 콘서트라든지 바이올린 하는 사라장 그런 공연들을 성산아트홀에서 했었죠? 그죠?

○창원문화재단 사무처장 김광수 예.

조준택 위원 했었는데 실제 회수율이 상당히 낮다 이거죠. 적자가 되는 이유다, 그래서 각 기획사에서 하는 그런 공연단가가 과대평가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이런 거죠. 충분히 그쪽에,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볼 때 과대평가된 부분도 있을 것이고 지방이다 보니까 우리가 네고를 하는데 불리한 측면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어쨌거나 이런 과대평과 된 부분들, 예를 들어서 시민들이 좋아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공연은 어차피 유료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그 수지를 많이 매워주는 형식이 있고, 공연의 성격에 따라서는 예상관객수를 어느 정도 분석을 해서 3?15아트센터와 성산아트홀이 좀 나눠 가지는 그런 형태의 운영도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인데 어떻습니까?

○창원문화재단 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런 사항을 참고를 해서 앞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3?15아트센터나 성산아트홀, 이 2개를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 재단에서는 성산아트홀은 어떤 방향으로 무슨 특색을 가지고 나가야 될 것인지, 또 3?15아트센터는 무슨 특색으로 나가야 될 것인지 이것을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그에 맞게끔 수익률이 올라오게끔 그렇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문화관광부의 회수율 자료를 보니까 전국 평균 53%정도 올라오는데 성산아트홀은 90%, 김해는 81%, 대전 예술의전당 같은 경우에는 45% 정도 올라오는데, 그렇기 때문에 우리 재단의 자금회수율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고 상위클래스에 든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조준택 위원 예,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 않는데, 지금 지적하는 사항보다는 제안으로써 받아주시면 좋겠고,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 중의 하나는 가동률입니다.

사실 대극장 가동률이 성산아트홀에 비해서 3?15아트센터가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으리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기획공연도 좀더 배분을 하고 그 기획공연 성격에 따라서 3?15아트센터 쪽의 가동률도 올릴 수 있는 쪽으로, 특히 지난, 제가 기억할 때는 3?15라고 생각하는데 3월달인지 2월달인지 모르겠습니다만 3?15아트센터 대극장 한번도 가동 안 한 달이 있었어요. 금년 들어가지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좀더 우리가 생각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통합하는 과정에서 통합되고 운영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노고를 제가 진심으로 치하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의 운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사무처장 김광수 예, 알겠습니다. 참고를 해 가지고 앞으로 운영하는데 특색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조준택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창원문화재단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214페이지, 15페이지에 보면 홍보마케팅 운영비 예산집행 내역서에 보면 성산아트홀과 3?15아트센터 지출내역이 있습니다.

똑같은 기간에 아까 말대로 성산아트홀이 규모가 큰데도 불구하고 보상비라든지 관리비가 엄청난 금액 차이가 있거든요. 3?15아트센터 규모가 작은데도.

차이점이 왜 이렇게 많이 나는지, 그리고 성산아트홀은 기타부분에 지출사항이 하나도 없는데 3?15아트센터는 기타부분에서도 지출된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지금 금액 차이도 많이 납니다.

○창원문화재단 사무처장 김광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1년도에 마산 3?15아트센터의 예산은 과거에 마산문화사업소의 예산을 그대로 받아와서 썼기 때문에 이런 사항이고요.

성산아트홀의 예산은 시의 예산을 출연 받아서 했기 때문에 차이가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올해 들어서 1월부터 4월까지 보면 올해 것도 배 이상씩 차이가 나거든요.

○창원문화재단 사무처장 김광수 아까 말씀했듯이 3?15아트센터에서 관장님 이하 직원들이 활동을 많이 하셔 가지고 그만큼 공연이라든지 전시 수가 많았기 때문에 그렇게 됩니다.

강용범 위원 횟수를 보면 그렇게 많지 않은데? 성산아트홀에 비해서,

○창원문화재단 직원 제가 참고로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강용범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 직원 여기 자료를 제출하면 양 기관이 각자 요구하는 자료를 제출하다 보니까 저희는 지금 현재로 예를 들면 공연전시부가 같이 통합되어 있는 부서가 하나입니다.

그 다음에 성산의 경우에는 공연부?전시부가 따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이 비용 안에는 공연, 전시, 교육, 아트살롬 이 비용이 모두 포함된 전체 예산입니다. 사실상, 그게 약간 차이가 있을 뿐이고,

강용범 위원 그렇다면 감사보고서를 넣을 때 똑같이 넣어줘야지 이렇게 차이점을, 우리 위원들이 보면 의심이 갈 정도로 배로 차이가 나거든요.

○창원문화재단 직원 지금 말씀하시는 것 정도라면 저희가 사실은 내용상으로는 서로 뭘 기준으로 했느냐 약간의 차이가 있어서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리고, 저희는 이 예산이 전체 사업 예산이라고 봐 주시면 됩니다.

강용범 위원 예, 좋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러면 자료를 비교분석이 될 수 있도록 똑같은 내용을 넣어줘야지, 지금 현재 예산상 이렇게 전체 타이틀은 홍보마케팅 운영비 예산집행 내역이라 말입니다.

그래서 단순비교표를 이 두장을 놔 놓고 보면 아까 말처럼 모든 면에서 규모도 작고 모든 것이 공연 횟수도 적고 이렇는데, 지금 위원님들이 볼 때는 문제점이 있는 것 아니냐 이렇게 밖에 볼 수가 없다는 거죠.

○창원문화재단 사무처장 김광수 예, 앞으로 감사자료를 작성할 때 구분을 해 가지고 작성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예,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예, 이해련 위원입니다. 진해문화센터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진해문화센터가 구민회관이 성산이나 3?15에 비해서 시설이나 규모나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이 낙후되어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보면 대관상태도 많이 떨어져 있고, 성산이나 3?15처럼 좋은 공연을 기획해서 하거나 하는 그런 실적도 전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장기적으로 보면 시운학부 부지나 이런 데 새로운 공연장이 진해에 들어올 계획도 있고, 그러면 과연 진해문화센터 이것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을 지금부터 연구를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이곳은 교통 접근성이 마창진 중간 지점에 있고 편리한 편이고, 주차장 확보도 대체로 잘 되어있는 편이고, 제가 여러 가지로 봤을 때 이곳은 어린이 전용 공연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한번쯤 연구해 봤으면 좋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창원문화재단 사무처장 김광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에 대해서도 제가 고민이 많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시운학부에 2015년도에 공연장이 새로 준공이 되고 그렇게 함으로 해서 저희들이 올 1월 1일부터 진해 옛날 구민회관을 인수를 받았는데 저기에 대한 시설이 낡아서 그걸 정비를 하려고 예산 서류를 뽑아보니까 23억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런 경우에 이걸 그만큼 돈을 투자해 가지고, 다른 한 쪽에 최신식 공연장이 들어서는데 그런 돈을 투자할 가치가 있느냐, 그런 것 때문에 저희들은 땜방식 정의밖에 못하고 있고요. 앞으로의 운영은 저희뿐만 아니고 그것은 시에서, 저희는 어디까지나 건물을 위탁받아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할 것인지는 시에서 결정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는데, 저희들은 저희들 나름대로 이위원님이 말씀하신 어린이전용 공간이라든지 저희들이 참고를 해서 의견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조준택 간사님,

조준택 위원 저는 한 가지만 질문을 하겠습니다. 사실은 진해에서 민원이 자꾸 들어오는 사항입니다. 야외공연장을 운영하시고, 야외공연장 연습실 관련입니다.

6개의 연습실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기존의 연습실 사용료는 무상입니까?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사무처장 김광수 예, 무상입니다.

조준택 위원 예, 그러다보니까 기존에 사용하던 사람들한테 뭐라 할까요. 거기다가 물건을 갖다놓고 악기를 갖다놓고 한 것을 1차적으로 치우신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러고 나서 지금 대여하는 기준은 어떻게 서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사무처장 김광수 지금 현재 6개의 연습장이 있는데 저희들이 5월달에 대관신청을 다 받아 봤습니다. 받아봤는데 아직 6개 단체가 들어와 있기 때문에 많이 들어온 것은 아니거든요.

그걸 가지고 유효적절하게 자기들이 사용하도록 조치를 했고, 제일 문제가 물건 들어있는 그 문제는 저희들이 그것은 다른 사람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물건이 들어있는데 다른 사람이 이용하다가 파손이 되면 그에 대한 변상문제가 나올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물건을 가져가면 좋겠다 그렇게 말씀드린 겁니다.

조준택 위원 예, 그 부분은 제가 이해가 가고, 또 하나는 애로사항 중의 하나가 보통 그 연습실을 사용하는 곳이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로 직장을 마치고 오다보니까 연습실 개방을 지금 몇 시까지 하고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사무처장 김광수 지금 현재는 9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아, 9시까지 하고 있습니까? 앞으로 계획도 계속 그렇게 할 겁니까?

○창원문화재단 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사실은 진해 직장인 오케스트라 같은 경우에 10시까지 요구를 해 왔습니다만 그 문제 하나하고, 또 하나는 이것은 참 지역적인 얘기라서 말씀드리기가 뭐 합니다만 진해 지역에 있는 동호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우선권을 주면 어떠냐 하느냐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만 지금 실제 시행하는데 무슨 문제점이 있는지 말씀을 해 주십시오.

○창원문화재단 사무처장 김광수 방금 말씀하신 것도 당초는 연습장을 사용할 때 창원시 전체 단체에 제공한다고 되어 있었는데 저희들 재단 측에서 그걸 시정을 했습니다.

우선적으로 진해 지역에 있는 단체에 먼저 배정을 하고 남을 경우에는 창원시 전역으로 확대하겠다 그걸 전부다 알려드리고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조준택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조준택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재단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수고 했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7분 감사중지)

(14시58분 감사계속)

○위원장 강장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과장님, 이형조 위원입니다.

시티투어 운행을 계속 할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입니다.

지금 시티투어가 작년 7월 21일부터 운행이 되고 있습니다만 현재 저희들 실적이 그리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1년 정도 되면 저희들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과장님, 중단할 생각은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현재 전국에 시티투어가 약 42개 도시에서 운행이 되고 있는데 시티투어라는 것은 사실상 그 도시를 알리고,

이형조 위원 그래, 도시를 알리는데 이것 홍보가 잘못 되었습니까? 무슨 대책을 얘기해 보세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저희들이 올해 시티투어에 관해서 새로운 안을 생각하고 활성화 대책으로써는 현재 버스를 2대 하고 있는데 주민들에게도 조사를 해 보니까 시티투어를 타러 간다고 하면 오픈 된 2층 버스를 많이 얘기합니다.

그래서 2대 중에 1대는 2층 버스를 하나 도입해야 되겠고, 운행코스도 제가 타보니까 한 6시간 내지 7시간 소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타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고,

이형조 위원 과장님, 그게 대책입니까? 2층 버스를 도입하면 그게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고, 그것도 도입하겠습니다. 그리고 운행 방법도 순환 식으로 전환을 하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예산이 얼마 들어갑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작년에 2억 9,200정도 들었고 올해 4억 4천

이형조 위원 올해는 4억 4,700이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이형조 위원 작년보다도 배 늘려놓고 이것은 하루에 탑승객이 16명 정도 되네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그렇습니다.

이형조 위원 이래 가지고 어떻게 운행을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작년 예산은 작년 7월부터 시행을 했기 때문에 올해 예산은 올 연초부터고 예산은 크게 늘어난 것은 아닙니다.

이형조 위원 그 다음에 크루즈는 이 사업을 할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크루즈 사업은 72페이지가 되겠습니다만 크루즈 사업은 저희들이 야심 차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연안 크루즈를 개발해 가지고 우리 지역에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저희들이 진행을 하고 있는데 당초 선사가 사실상 신규회사다 보니까 투자자를 모집하는데 문제가 좀 생겼습니다.

당초에 KTB증권에서 약 450억원을 투자하려고 했는데 그게 문제가 되었고, 문광부의 정책자금 85억원을 처음에 자기들이 승인을 받았습니다만 담보물건을 제공하지 못해서 보류가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희들이 현재 당초 업체를 1,2순위를 정해놨는데 1번 업체를 저희들이 포기를 시키고 2번 업체를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그리고 시티투어는 무슨 대책을 마련하셔 가지고 방법이 있어야 됩니다.

홍보가 잘못된 것 같아요.

2층 버스를 다시 구입해서 움직인다고 그게 대책이 마련이 됩니까? 홍보를 하시든지 코스를 잘 잡아서 하시고, 크루즈 사업도 빨리 진행을 하세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마지막으로 국화 축제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국화축제 부지용역이 언제 나옵니까? 용역 들어갔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국화축제 용역은 6월 중에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아, 지금 시행을 하려고 하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이형조 위원 하나 더 물어보겠습니다. 조명 설치하는데 비용 얼마 들었어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작년에 조명 설치하는데 2천만원 정도

이형조 위원 2천만원 들었어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이형조 위원 정확합니까? 2천만원?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이형조 위원 철거비용은 얼마 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그러니까

이형조 위원 전체 철거, 조명하고 전체 철거비용이 얼마 듭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철거하는데 한 4천만원 정도 듭니다. 흙을 들어내고 철거도 해야 되기 때문에

이형조 위원 이걸 조명설치하고 1회성으로 쓰고 또 철거비 4천만원 하고, 전체 보면 한 6천만원이 낭비가 되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이형조 위원 용역을 빨리 결과를 내 가지고 내년에는 부지확보 해 가지고 할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리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이형조 위원 그리고 하나 더 제가 여쭙겠는데, 국화축제 기간이 10일인데 10일 끝나고 나면 국화를 전체적으로 치워버리는데 그걸 주민들이 굉장히 아쉬워하는데 국화축제기간 10일 그 다음에 꽃이 더 아름다운데, 그걸 어떻게 생각합니까?

한달을 두든지 그리 해야지, 그리 비용을 많이 들여 놓고 바로 철거해 버리면 그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국화는 35일해서 40일간 갑니다. 기간을 10일에서 5일 정도 연장을 해 줬으면 하는 지역 주민들의 바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들이 2010년도에는 국화를 지역주민들에게 다 나누어주는 행사를 했습니다. 나누어주다 보니까 지역 주민들의 시민정신이 좀 결여되다 보니, 시민들이 줄을 서서 받아 가면 괜찮은데, 자칫 그때 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나누어주는데 차를 가지고 오고 이러다 보니까 다들 좋은 걸 가지고 가려고 하는데 그런 문제 때문에 올해는, 괜히 국화꽃 하나 나눠주다가 지역주민들한테 불상사가 나면 저희들 책임문제도 있기 때문에 그걸 아예 폐기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적당하게

이형조 위원 아니 그것보다도, 전시가 10일 끝나고 나면 바로 철거를 하지 말고 한 20일 동안, 그 아름다운 국화를 철거를 해 버리는데 그걸 어떻게 생각하냐고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올해는 현재 제1부두가 워터프론트 사업과 같이 되었고, 시작이 되면 그 부두를, 현재는 대한통운에서 1년 동안 자기들이 임차를 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전에 해운항만청에 협의를 하면서 대한통운에도 가서 사전에 협의를 받아야 될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만약에 그 계약이 안 된다면 저희들이 해운항만청에 의논을 해서 오랫동안 좀더 시민들이 볼 수 있게끔 하는 방안을

이형조 위원 올해 그리 검토를 하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하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검토한다면 잘 안 하고 있습니다. 안 되는 것과 같은데,

그리고 보면 그 전시장에 임항선 철로가 있어요. 그걸 철거를 하고 해야지, 그걸 어떻게 생각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임항선은 사실상 국가에서 임항선 자체가 폐선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초에 전시 목적으로 된 것인데 현재 그 부분은 도로과하고 관련 부서하고 그게 국가의 재산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함부로 할 수가 없습니다. 국가에서 철거를 하라고 해야

이형조 위원 그것은 철도청과 협의되어 가지고 해야 된다?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이형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관광객이 국화축제에 굉장히 많이 옵니다. 작년에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148만명 정도

이형조 위원 148만명, 그러면 1회성으로 국화만 보고 가는 것보다도 항시 제가 작년에도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랬고 내가 국화축제위원으로 있을 적에도 제의를 했는데 어시장하고 연계를 할 수 있는 그런 대책은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저희들이 어시장하고 세트부스를

이형조 위원 그냥 국화축제 관광객이 어시장에서 회 맛을 보고 가는 것보다도 축제행사 기간에 관광열차를 이용해 가지고 거기서 어시장하고 거리가 얼마 안 되니까 계속 운행을 하면 먹는 것도 관광이고 먹거리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걸 한 2년 전부터 얘기를 했는데 애로사항이 있습니까? 관광열차는 우리 시에서 구입하기 힘들면 어디서 빌려오면 되잖아요? 기간에,

국장님,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관광열차 말씀입니까?

이형조 위원 아니, 관광지 가면, 코끼리 기차라 합니까? 그것 어떻습니까?

아니, 그게 웃을 게 아니고 국화축제에 148만명이 오는데 그걸 어시장과 계속 통행하면 상인들이 얼마나 좋아하고 회가 많이 팔리는데, 그걸 웃고 넘길게 아닙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국장님,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국화축제에 어시장하고 연계할 부분은 저희들은 당연하게 어시장과 연계를 해야 된다고 보고, 국화축제를 하는 목적도 물론 시민들이 즐기지만 궁극적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 그런 측면입니다.

그리 하려면 외부에서 사람이 많이 와 가지고 여기서 먹고 쓰는 걸 주목적으로 현재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고 그리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어시장과 연계를 한다면 국화축제 기간 중에 어시장 상인회하고 협의를 해서 어느 정도 할인혜택을 주든지 나름대로 인센티브를 줘야 된다고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런 부분으로 협의를 해 나가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그것은 상인하고 협의하면 충분하게 되잖아요?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또 한 가지는 조금 전에 말씀하신 코끼리 열차부분은 진해 군항제에 일부를 해 봤는데 진해 군항제 기간에는 진기사와 해군사관학교의 구간만, 차도 많이 안 다니고 바닷가로 해서 했는데 그런 부분은 굉장히 효과가 좋은데 국화축제 그쪽 거리에서 어시장 가는 문제는 여러 가지 도로나 이런 사정을 감안해서 신중하게 저희들이 검토를 하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지금 어시장 쪽으로 해서 행정타운 뒤로 해서 하면 도로사정은 충분해요. 올해는 10월달에 아직까지 시간적으로 남았으니까 생각을 하고 검토를 해 보세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검토하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자꾸 검토만 하면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고 그렇는데, 그리고 야시장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항시 국화축제를 하면 도로가 옆에 포장마차가 쫙 줄지어 있어서 굉장히 보기도 안 좋고 그렇는데, 야시장을 올해는 개설할 의향은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야시장 문제도 현재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야시장을 안에 설치를 안 하고 놔 놨더니 전국에서 많은 야시장들이 장사를 하러 몰려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행정하고 단속하는데 상당히 한계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별도의 야시장을 하나 설치해 가지고 우리 지역을 찾아오는 분들이 밤에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이형조 위원 위치는 어디 할 겁니까? 또 검토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위치는 좀 가까운 데로 해야 안 되겠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3가지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진행을 하세요. 검토한다고 하면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 아니에요. 야시장은 꼭 하시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이형조 위원 코끼리 열차도 꼭 해 가지고 올해는 한번 하시게끔 그리 하세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이형조 위원 하시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검토하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예, 검토 많이 하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예,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이형조 위원님이 질문한 내용과 약간의 중복성이 있을 수 있으니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티투어버스 이것 운영하고 나서는 행정사무감사, 예산편성 시에 계속 얘기가 나오거든요. 제가 볼 때는 과장님, 이거 우리가 목표대로 활용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많은 그런 사업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이걸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에 대해서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도 시티투어를 타 보면서 문제점을 개선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타 보니까 하루 종일 시간적으로 너무 길기 때문에, 활성화 대책을 조금 전에도 얘기했습니다만 운행코스를 하루 종일 하는 코스도 두고 또 야경코스라든지 이런 다양한 코스도 개발해야 되겠고, 1시간 내지 2시간 정도 하는 코스를 개발해야 되겠다는 생각이고, 오픈카는 순환코스로 해서 시민들이 볼 수 있게끔, 시내에 시티투어가 다니고 있다는 것을 홍보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각급 초중고등학교에는 현장학습 체험시간을 줄 수 있게 단체할인을 통해서 하겠다는 공문도 했고, 그리고 읍면동의 자생단체도 오시면 그 분들에게 우리가 단체할인을 해서 홍보를 하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또 코레일에서 하고 있는 내일로티켓 소지자에 대해서는 30% 할인적용을 해서 내일로티켓을 가지면 전국적으로 열차를 타고 다녀올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알겠습니다. 그게 많이 강구가 되어야 되지만 실행하는 데는 문제가 있으리라고 여전히 판단이 되는데 여기 연간 4억 5천여만원 정도 투입이 되는데 이 4억 5천만원이 투입되면 이 돈은 어떤 명목 하에 지출이 됩니까? 사용이 되지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이것은 시티투어버스를 민간위탁을 해 놨습니다. 저희 시에서 해야 될 것을 할 수 없으니까 그린고속관광에다가 저희들이 위탁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러니까 45인승 대형버스 2대, 그리고 종사자 7명에 대해서 보수 들어갈거고, 그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인건비

차형보 위원 이것을 1년에 약 4억 5천만원 정도 들어간다는 것 아닙니까? 그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차형보 위원 실제 작년부터 지금현재까지 운행결과 약 1년 동안 평균 1일, 그것도 한달에 20일 운영했다고 볼 때 1일 15명 내지 16명 정도 타는 걸로 분석이 되어 있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차형보 위원 실제 이렇게 어느 회사를 지정해서 하는 것보다 차라리 버스를 사서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게 더 낫지 않습니까?

이것 매년 4억 몇 천 만원씩, 몇년만 해 버리면 버스 몇 대 값 날아갈 수도 있고요. 이걸 손익분기점을 생각하고 하시는지, 아니면 다른 손익분기점과 별개의 문제, 다른 큰 아주 획기적인 우리 시를 홍보한다든지 다른 목적이 있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손익분기점은 2014년도를 당초에 목표를 했습니다.

2014년도 가면 하루 이용객이 한 60명 정도만 되면 손익분기점이 올 것으로 예상을 하고 저희들이 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차형보 위원 제가 볼 때는 과장님, 이것 전향적으로, 제가 볼 때는 협약에 의해서 민간위탁 되는 이것도 문제가 있고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차형보 위원 만약에 우리 시에서 지원하지 않고 민간업자 지주께 자체 시행을 하라고 하면 이 분이 할까요? 안 할까요?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자체 저희들이 한정 면을 줘서 하고 있는데, 당초에 저희들이 모집을 했습니다만 하니까 당초 계획 때에 모집을 한 차량이 없었답니다.

제가 그때는 과장을 안 했습니다만 다른 분이 앞에 해 보니까 시티투어를 할 응모자가 없어서 2차 공모를 통해서 응모가 되어서 시작을 했습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그만큼의 사업성이 없었다는 겁니다. 과장님, 작년에 이 자리에 답변하실 때도, 예산편성 하실 때도 똑같은 말씀입니다.

이것 대단히 우려, 본 위원만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대단히 많은 위원님들이 우려를 했던 겁니다. 이것과 크루즈 하고요.

그리고 조금 전에 대책으로 2층 버스를 하신다는데 2층 버스하면 통합 창원시에 다닐 길이 있습니까? 2층 버스를 한다는데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차형보 위원님, 제가 종합적으로 일단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창원시티투어버스가 2011년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운행을 하고 있는데, 사실상 시티투어버스의 운행목적은 그렇습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어떻게 하든 우리 지역에 있는 시민보다는 외부에 있는 시민을 많이 끌어들여서 우리 시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이 다분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티투어 코스를 정할 때도 테마별로 화요일은 어느 코스, 수요일은 어느 코스 이렇게 해서 중간중간 점심시간을 맞춰 가지고 오늘 투어는 점심을 어시장에 정차를 해서 점심을 먹게 만들고 다음 투어코스는 삼귀동 횟집에 가서 점심을 먹도록 하고 또 진해는 진해에서 점심을 먹도록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같이 맞물려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사실은 우리가 외부에서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정책이 필요합니다. 제가 항시 강조하고 저희들이 고민하는 부분은 어떻게 하든 외부사람을 끌어 들이려면 많이 알려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광버스하고 가이드하고 연계가 되어야 되겠다, 타 지역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KTX 서는데 창원역이나 마산역이나 이쪽에 연계를 시켜서 시티투어버스를 탈 수 있게끔 하자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분석해서 앞으로 장기발전 방향으로 나가야 되는 것이고, 지금은 사실상 시행한지 1년밖에 안 되었습니다.

지금은 초기 단계고 하니까 어떻게 하든 시민의 세금을 적게 들이면서 밖에 외부에서 많이 끌어 들이도록 저희들이 나름대로의 방향을 구상을 하고 있고 저희들이 그런 방향으로 긍정적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어차피 저희 시가 통합의 시고, 창원과 마산과 진해가 해안선을 따라가면 전국에서도 길고, 해양드라마 세트장과 관광화 시키면 앞으로 얼마든지, 지금은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놓고 볼 적에는 공무원이 더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면 이 부분도 활성화가 많이 되겠다, 잘 아시다시피 해양드라마 세트장 같은 경우는 주말에 사람이 얼마나 많이 옵니까?

그게 옴으로 해서 결국 명주마을에 있는 횟집들이 활성화 되듯이, 그런 방향으로 저희들이 접근을 해서 이게 잘 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많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간은 얼마 안 되었으니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밖에 있는 사람을 많이 끌어 들이자, 그래서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중심을 두고 다양하게 시책을 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예, 국장님 말씀 감사한데요. 이 시티투어를 해서 성공한 우리나라에 사례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옆에 있는 부산, 서울, 김해, 울산은 성공사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러한 관광이 김해만 해도 엄청난 문화자산들이 있어서 거기는 관광코스가 이미 정해져 있고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통합 창원시는 사실 어찌 보면 관광이나 문화적인 자산은 다른 시에 비해서는 아직은 발굴이 덜 되었고 홍보가 덜 되었고 이것을 적용하는 데는 상당히 문제가 있으리라고 판단이 되거든요. 생각보다 어려우리라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저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언젠가 정상화 되어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이게 안 나올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보니까 계속 나올 것 같아요. 한동안,

조금 전에 과장님 노력 중에 각 학교기관에 한다는 것 아주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인데 대외에 우선 알려서 우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부분도 있지만 이게 계속 적자나 아니면 활용상태가 활성화 되지 않으면 대외 사람도 끌어 들일 수 없는 그런 단계가 되기 때문에 이것을 활성화 하는 그런 차원에서 우선 내부의 사람들도 알아야 안 됩니까? 그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차형보 위원 그러니까 제 생각에 이런 문제도 고등학교 3학년, 우리 지역에 고등학교 3학년 시험 치고 나면 각 학교마다 별로 일정들이 없습니다.

창원 관내에는 대학이 그리 많이 않아서 머리 좋고 여건이 괜찮은 사람은 타 도시로 경기 서울 쪽으로 빠져나가버리는 경우가 많고 이러니까 창원을 알리고 그 사람들이 우리 지역에 살면서 애향심을 가질 수 있게끔 하는 그런 효과를 노리려고 하면 고등학교 3학년 수능 이후에 각 학교들과 해서 활성화 하는 방법도 있고, 우리 관내에 있는 대학교 임원진들과 해서 활성화 하는 방법이 있고, 하루에 버스 2대가 평균 15명이나 16명, 그것도 운행하지 않는 날 빼고 이렇게 운영해서는 홍보 차원도 아니고 이것은 손익분기점 차원도 아니고 지역경제발전에 일익 하는 그런 문제도 아니고, 이런 총체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이걸 심도 깊게 더 활성화를 시켜서 이 문제가 빨리 행정사무감사 시에 더 이상 언급이 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리고 크루즈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지금 현재 크루즈 사업이 진행이 안 되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답변 드리겠습니다. 크루즈 사업은 당초에 조금 전에 제가 이형조 위원님 질문 시에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1차 선정된 업체가 사실상 신규업체로써 자금 조달에 상당히 문제가 있어서 계속 저희들이 그 업체의 사정을 자기들이 1차 계약금을 9억 5천을 투입했기 때문에 계속 자기들 사정을 들어줬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행정적으로 4월 30일까지는 자기들 배가 마산항에 입항하기로 되어있었는데 그리스에서 배가 올 수 없는 그런 처지가 되어서 저희들이 2차 업체를 지정해서 2차 업체 선정된 그 분들에게 통지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이 크루즈 사업도 지난 번 예산 편성 때도 여러 위원님들께서 굉장히 많은 우려를 나타냈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자료를 보니까 이런 상태인데 이것도 과장님 말씀처럼 야심 차게 준비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이것도 어찌 보면 관광차원이나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 정말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정말 쉽지 않은 문제인데 이것은 규모가 시티투어버스보다 훨씬 크거든요. 거의 배 이상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것까지도 활성화 하는 데는 상당히 큰 어려움도 있고 활성화 시키는 부분까지는 실무자 분들의 피 끓는 피나는 노력들이 수반되어야만 이것도 성공의 일로로 갈 수 있으리라 판단이 됩니다.

특히 우리 지역에는 해안선을 많이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실제 여타 인접해 있는 남해안 권에 있는 다른 시도보다는 해안선을 가지고 관광자원화 하기는 아직은 조금은 부족합니다. 실질적으로 딱 깨놓고 봤을 때는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과장님, 처음 시행초기부터 많은 우려성을 가지고 지금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이 부분도 시티투어와 같은 그런 초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대비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철저하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과장님, 제가 제안을 하나 할게요. 새로운 축제를 만드는 건지 그건 모르겠는데 지금 부산 광안리에 가면 불꽃 낙화축제가 상당히 각광을 받고 있다 아닙니까? 그죠?

지금 우리 마창대교가 참 아름다운 큰 대교가 있는데 저기는 진해에서 배를 타고 오면 볼 수도 있고, 귀산, 또 마산은 가고파항을 보고 있기 때문에 마산 시민들도 위에서 보면 다 볼 수 있고, 거기서 우리가 불꽃축제 행사를, 새로운 축제를 만들자면 좀 우습지만 저는 통합되기 전부터 그 얘기를 상당히 했었거든요.

그래서 고려를 한번 해보고 연구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예, 장동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이해련 위원입니다. 군항제 행사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위원님, 몇 페이지?

이해련 위원 12페이지입니다. 군항제 평가에 참석해서 여러 위원님들의 평가를 많이 들으셨을 줄로 압니다.

우선 군항제가 원래 이충무공의 얼을 기리는 정신에 많이 벗어난 그런 행사로 되어가고 있다 라는 지적사항을 들으셨을 겁니다. 저 또한 그 부분에 있어서 동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말씀드립니다.

지금 1회성 행사나 아니면 유흥이나 이벤트성 그런 행사에 너무 치우치다 보니까 이충무공의 얼을 기리는 그런 추모행사나 승전행사나 또 다른 영구 보전되어야 하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군항제의 역사가 벌써 50년입니다. 50년이면 전국에서 축제로 보면 아주 장수하는 축제고 앞으로도 계속 진행되어 가야 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좀 더 연구되어야 되는데 이제는 조금 더 연구하고 학술적으로 고증된 그런 축제로 갔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50년 동안 군항제가 쭉 해 온 자료들, 그 다음에 그런 것들을 좀더 수집하고 정리해서 군항제 전시관이 있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장소로 제가 생각하는 게 진해탑에 보면 시립박물관이 되어있습니다. 사실 시립박물관이라고 알고 있는 분은 진해 시민 중에 한 30%도 안 되지 싶습니다.

사실 가 보면 시설이 많이 낙후되어 있습니다. 협소하고 그리고 수장고도 없습니다.

수장고가 원래 있었는데 주민들이 불편하다고 해서 관광객들이 불편하다고 해서 수장고가 화장실로 바꿔어져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사실 문화재청에도 등록이 안 되어있는 시립박물관입니다.

전시 내용도 보면 거의 웅천 도요지, 그쪽에서 도자기에 관련된 그런 자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관장님 한분 계시고 그런 상황인데 1년에 4만에서 5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온다고 하지만 그 4만과 5만은 거의 다 군항제 기간에 오시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진해탑 공원관리사업소에서도 새로 짓겠다 그런 안도 나오곤 했지만 새로 짓는 것 보다는 그곳은 상징적인 의미가 큽니다.

진해의 상징하면 팔거리하고 진해탑이 서부지역에서는 아주 상징적인 상징물로 되어있는데 그걸 없애기보다는 그걸 리모델링하는 방법을 잘 연구하셔서 그것을 군항제 자료전시관으로 활용하신다면 군항제 때 오신 관광객들이 제황산 공원으로 올라와서 보시고 군항제에 관련된 자료나 그리고 역사적인 의의나 이충무공에 대한 얼을 기리는 그런 장소가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서 진해탑을 군항제 전시관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적극 검토해 주시기를 제안 드리겠습니다.

다음 여좌천에서 불빛축제 하셨죠? 빛거리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이해련 위원 평가서에 보면 관광객 선호도 1위의 장소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웠던 것은 불빛거리가 너무 짧았다는 겁니다.

동사무소 주변과 진해여고 로망스다리 주변에만 있다 보니까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거기에 몰리다 보니까 교통체증이 더욱 일어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역으로 한전 있는 주위는 오히려 더 어두워졌어요. 그것 때문에, 그러다 보니까 그쪽 위쪽으로는 사람들이 올라가지 않아서 더 복잡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여좌천 전체에 빛거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그런 방안도 연구검토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이해련 위원 그리고 해마다 평가서에 나와 있는 게 똑같은 얘기에요. 주차문제, 화장실 문제, 똑같은 문제가 계속 지속되고 있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해결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이 참 안타까운 현실이라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더 검토해 주셨으면 하는 제안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원석 부의장님,

유원석 위원 유원석입니다. 정성철 관광진흥과장님, 대단히 고생이 많습니다.

통합 이후에 우리 창원시가 많은 축제로 인해서 그 부분을 다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서 대단히 고생을 하십니다.

방금 존경하는 이해련 위원님께서 잠시 축제에 대해서, 군항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거기서 추가로 조금 질의를 드리고, 이왕 시작했으니까 다른 부분에 두어 가지 더 질의를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군항제에 대해서 군항제 평가보고를 했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언제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5월 30일날 했습니다.

유원석 위원 5월 30일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군항제 예산을 환경문화위원회에서 받지요? 딴 데서 받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환경문화위원회 맞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환경문화위원회에 있는 11명 위원들이 군항제 평가보고회를 한다는 얘기를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거기는 저희들이 환경문화위원님 세분을 군항제 위원으로 위촉을 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한테는 저희들이 평가보고가 끝나고 나면 별도 보고를 드리려고

유원석 위원 자, 5월 30일날 끝났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결과보고라도 다른 사람한테는 다 못하더라도 환경문화위원장님한테는 와서 보고를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유원석 위원 우리 환경문화위원들이 평가보고회를 한다는 걸 몇몇 위원 빼고는 신문지상을 통해서 알아야 되요. 이것 뭔가 잘못된 것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앞으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작년에 평가보고회를 우리 시청에서 했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올해는 평가보고회를 진해 구청에서 했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평가보고회를 하는 목적이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평가는 올해의 축제를 평가해서 앞으로 더 발전된 군항제로 발전시키고 잘못된 점을 개선하고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럼 평가보고회에 참석해야 될 인원들은 축제위원과 행사의 참여자와 그 외에 누가 필요할까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거기에 참여하신 자원봉사자나 관계자도 필요하겠지만 필요한 일반 시민들도 오시는 게 맞습니다.

유원석 위원 당연하지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평가보고회라고 하는 것은 군항제 행사를 통해서 그 군항제 행사장 주변에 있는 우리 주민들이, 또 크게는 진해지역 구민들이 어떤 평가를 내릴 수 있느냐, 행사를 보고 뭘 느꼈느냐, 시정할 부분이 뭔가, 가장 명확하게 답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시민입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작년에 군항제 평가위원회 할 때 분명히 작년에도 제가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자리에 참석하는 사람은 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지않든, 관계자든 그 다음 자원봉사자든 직접적으로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지적할 게 없어요.

왜, 자원봉사자도 일당 식사비를 받고 움직이기 때문에 이런 점은 좀 아쉬웠다 하는 아쉬운 점을 얘기하는 것이지 잘못된 부분을 얘기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겁니다.

이번 평가회도 마찬가지거든요. 시간에 쫓겨서 3분, 5분 발표하고 질문하십시오, 뭐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저희들이 사전에 경남대학교 관광학부를 통해서 주민여론조사를 해서 그걸 평가에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과장님, 관광학부에다가 평가보고회를 만들기 위해서 설문조사하면 그냥 시킵니까? 예산이 수반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산이 수반됩니다.

유원석 위원 아, 그러면 만들죠. 왜 못 만듭니까? 주민들한테 직접적으로 참여를, 주민대표를 참여시켜야 된다 이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그리고 환경문화위원회, 최소한 우리 위원회만큼은 먼저 자료가 나오면 이런 것을 할 것입니다 하는 것을 통보 정도는 해 줘야 맞지 않느냐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그 다음 국화축제위원회나 창원페스티벌위원회나 위원회 구성이 되면 보통 그 위원회 회의를 그 축제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몇 번 정도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통상 3,4회 정도

유원석 위원 연간?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진해군항제 축제위원회가 구성된 날짜가 언제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2월

유원석 위원 자, 4월 1일부터 하는 행사에 2월 9일날 축제위원회를 구성을 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그러면 몇 번 만났습니까? 2월달에 축제위원회 구성해서 위촉장 전달한다고 하루, 끝나고 평가보고회 한다고 하루, 두 번입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그 전에 한번

유원석 위원 그 전에 뭐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중간

유원석 위원 전체가 다 안 모였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네 사람 모였습니다. 위원장, 감사 둘, 그리고 위원장도 부위원장도 감사도 아닌 저하고 4명이 모인 겁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그러면 존경하는 문순규 위원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진해군항제도 축제위원회를 구성해서 그 체계 하에서 돌아가야만 문제가 없다고 하는 그 근본적인 취지의 목적은 달성을 했어요. 왜, 축제위원회를 구성했으니까

그리고 한번 모아서 뭘 한다 말입니까? 모든 것은 관에서 주도하면서 축제위원장은 도장만 찍으라는 것밖에 안 되는 겁니다. 이번 행사가,

그러면 시민들한테 나온 말이 선양회와 축제위원회가 뭐가 달라졌느냐고 묻습니다.

달라진 것 설명해 보세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제49회까지는 선양회가 사실상 그 행사를 주관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선양회에서는 사실상 행사를 기획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봤을 때는 올해는 한국방문위원회로부터 기금을 받아보니까 세계적인 행사로 크게 해서 지역에 있는 전체, 특히 우리 위원님들과 관계기관, 군부대, 통상 망라해서 진해지역하고 진해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을 위원으로 모시고 했습니다.

하고 저희들은 사실상 위원회를 개최할 때는 전체 회원을 다 모을 수 없기 때문에 소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소위원회에서 결정을 하고 통보를 하는 그런 식으로 해서 부위원장님도 몇 번 참석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 행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 행사는 작년보다는 지역주민들도 행사의 질이라든지 내용을

유원석 위원 과장님, 그 설명을 하라는 게 아니고, 선양회에서 49회까지 20몇 년간 운영해 오던 것하고 우리 축제위원회가 운영한 것하고 달라진 점을 얘기해 달라는 겁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세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선양회는 사실상 풍물시장을 분양해 가지고 거기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그러다보니까 지역 주민들의 원성을 받는 그런 경우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번 참에 풍물시장의 문제점을 확실히 개선을 해 가지고 우리 지역주민들이 가격표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새롭게 정립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우리 진해군항제를 보기 위해서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군항제가 달라졌다는 모습을 선양회가 했을 때와 확실하게 차이 나게 했습니다.

유원석 위원 예, 감사합니다. 그건 과장님 설명이고요. 현장에서 피부로 느꼈던 사람은 선양회와 축제위원회가, 주최는 창원시로 되어있고 주관은 달라졌지만 변한 게 하나도 없답니다.

예를 들어서 풍물시장을 만들면서 음식코너인 1지구, 2지구, 3지구가 있는데 1지구에서 달라진 게 뭡니까? 어떻게 받습니까?

지금 창원시에서 선전을 할 때는 뭐라고 선전을 했느냐 하면 “진해시민들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든지 신청하십시오. 하면 음식점을 하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1지구는 어떻게 신청 받았어요?

개개인 신청을 받았습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1지구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개개인을 당초에 받으려고 했습니다만 그러면 식당이 동일한 게

유원석 위원 아니, 단답형으로 얘기하세요. 어떻게 받았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그러니까 그걸 팀을 구성해서

유원석 위원 자, 팀을 구성해 가지고 전체적인 계획을 짜 가지고 오는 그 계획서를 보고 선정을 했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자, 그러면 한 사람이 계획서를 짜 가지고 오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대표자가

유원석 위원 그래, 대표자가 짜 가지고 오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그러면 그 대표자가 그 서류를 만들어오기 위해서 자기 나름대로 예산이 들어갑니다. 무슨 말인지 알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그러면 우리가 분양가를 생각한 것은 축제위원회에 분양가를 넣어주는 금액의 더 플러스 알파가 자기가 투자한 금액을 회수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선양회에서 하지 않고 축제위원회에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음식 형태도 똑같을 뿐만 아니라 바가지요금은 그대로였다는 겁니다.

그게 뭘 달라졌다는 말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앞으로 좀더 개선을 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또 개선 검토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래서 사전에 군항제를 축제위원회에 맡겼으면, 정말 창피스러운 얘기지만 1지구에 있는 10개 업체가 똑같이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전국에서 축제장마다 팔고 있는 그런 음식을 그대로 파는 거예요. 파전부터 바비큐까지, 똑같습니다. 지리산 동동주부터, 아시겠습니까?

외식업 조합에다가 5개 업체를 줬는데 그 5개 업체를 외식업 조합에 준 이유가 뭐냐 하면요, 그 지역의 음식을 팔라는 겁니다.

제가 찜 집을 하면 찜을 팔고 제가 갈비 집을 하면 갈비를 팔라는 겁니다.

그렇게 팔면 장사가 안 되니까 그 외식업 조합 5개조차도 1지구처럼 똑같은 바비큐부터 하고 있다 말입니다.

이게 뭐가 달라졌습니까? 달라진 거 없죠?

이 문제는 관에서 주도하는 방향대로 군항제 축제위원회의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도장만 찍어준 겁니다.

지금 지적하는 이유는 내년 행사는 이렇게 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무슨 말씀인지?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빨리 위원회를 구성해서 한달에 한번을 하든 두달에 한번을 하든 하면서, 위원회 수당 안 주잖아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위원회도 적정수당을 원래는 지급해야 됩니다.

유원석 위원 안 주잖아요? 현재까지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내년에는 편성을 하도록

유원석 위원 진해군항제를 위해서 자주 모으라는 말입니다. 모아서 발전된 방향대로 나아가야 시민들이 아, 이제 선양회와 달라졌구나, 피부로 느낄 것 아닙니까?

올해는 똑같았다는 겁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래서 그러한 사항들을 우리 환경문화위원회 정도, 위원 정도라도 사전보고라든지 앞으로 계획단계라든지 결과보고라든지 이런 정도는 해 줘야 맞다 이겁니다.

그런 게 전혀 없다는 겁니다.

그렇게 개선을 좀 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알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와 마찬가지로 지금 존경하는 환경위원회 위원님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창원 시티투어 관련해 가지고 잠깐만 보충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작단계기 때문에 1년간 3,500여명이 참가를 했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연간 4억 5,500 정도 투입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민간위탁을 주고 있다 그랬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그러면 이것과 병행해서 한 가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구 진해시에서 하고 있던 군항문화탐방이라는 게 있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하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이 군항문화탐방이 1년에 몇 명 정도 관광객이 관람하시는지 혹시 아십니까? 받아보신 적 있습니까?

제가 너무 오래 하는 것 같으니까 단답형으로 빨리빨리 얘기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지금현재 정확한 자료는 안 가지고 있습니다만 약 40만명 정도, 작년에 다녀갔습니다.

유원석 위원 지난해에 40만명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군항탐방을?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그러면 군항문화탐방을 민간위탁을 줍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안 주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왜 민간위탁을 안 주고 있습니까? 3,500명도 4억 5천 들여서 민간위탁을 주면서, 군항탐방은 40만명이 이용을 하는데 어떻게 민간위탁을 안 줍니까?

이것은 왜 안 줍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저것은 군부대라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지금현재 군항탐방관 6명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자,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요, 군항문화탐방이라는 것은 군부대를 개방해 준겁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이런 아이템을 가지고 관광개발을 하려고 해도 많은 예산이 들겠죠? 지금 운영비 주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인건비가 나가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아니, 인건비 제외한 운영비 주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저희들이 시설비라든지 컴퓨터라든지 그런 부분은

유원석 위원 사무실 임대를 줍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사무실은 현재 해군 안내소에

유원석 위원 해군 안내소에서 그냥 무상으로 쓰고 있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무상으로 쓰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또 운영비 뭐 줍니까? 전기세는 줍니까? 아무것도 안 줍니다.

운영비가 어디 있습니까? 인건비 주고 있지, 40만명이나 연간 참가하고 있는 군항문화탐방을 구 진해에서 해왔을 때 그 군부대의 문을 열기 위해서 어마어마한 노력을 했어요.

그 다음 그 해군기지사령관한테 무슨 얘기를 했느냐 하면 당신들 기무부대 출신들 비밀취급인가자가 있는 사람만 쓰겠다, 그분들 제대하고 나면 일자리 창출이 되지 않느냐, 이래서 최저임금을 줘 가면서 8명을 쓰고 있었다 말입니다. 맞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현재 두 분은 퇴직하시고 6명입니다.

유원석 위원 지금은 두 명을 강제퇴직을 시켰잖아요. 3년이 넘었다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그래서 6명을 주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차량이 많이 올 때 몇 대 오느냐 하면 22대가 동시에 도착을 합니다.

그러면 해설사가 몇 명이 필요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저희들 해설사가 모자랄 때는 군인을 협조

유원석 위원 제가 묻는 답만 하라니까요. 22대 차량이 오면 해설사가 22명 필요하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6명이 올라가죠? 나머지 대수는 누가 합니까? 현역 군인이 나오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맞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 현역 군인들 인건비 줍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안 줍니다.

유원석 위원 밥값은 제대로 줍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그것도 주지 않습니다.

유원석 위원 이게 도대체 뭐 하자는 겁니까? 연간 40만명이나 오고 있는 그 시설을, 학생들, 외지에 있는 사람들은 군부대, 해군 본부가 어떻게 생겼는가 관심을 가지고 오는데 그렇게 관광 루트를 개발해 놨음에도 불구하고 죽이고 있다는 겁니다.

왜 관심을 안 갖습니까? 잘못되었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저희들이 군항탐방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유원석 위원 시티투어에 연간 4억 5천씩 투자해 가면서도 지금 시행단계니까 좀더 기다려 봅시다, 이렇게 잘 되고 있는 데는 10원짜리 하나, 인건비 던져주고 난 뒤에는 끝이다 이겁니다. 이래되면 잘못된 거잖아요. 시인을 할 건 하시고, 또 다시 검토해서 더 시정할 것은 시정을 하고 이래 가야 될 것 아닙니까?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시정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이 부분을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부분을 다시 한번 자료를 만들어서 저하고 다시 얘기하고 환경문화위원회에 보고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그래 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 다음 67페이지, 주기철 목사 기념관 건립사업 이것 잠깐 한번 봅시다.

제일 앞에 57페이지에 보면 계속비사업 조서에서 주기철 목사 생가복원 및 기념관 건립사업 해 가지고 예산이 49억이지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전년도에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는 얼마로 사업비가 책정되어 있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작년도에 29억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유원석 위원 27억으로 보고를 했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그런데 49억으로 늘어난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전체 사업비하고 27억대까지는 저희들이 공사의 착공이라든지 공사비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공사를 완전 착공을 해야 되기 때문에 공사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과장님, 전년도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 과장님은 다른 과에 계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제가

유원석 위원 자, 전년도 주기철 목사 기념관 건립사업 추진현황에 사업비라는 것이 토지보상비입니까? 사업비라는 게 건축비까지 들어갑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사업비에는 토지보상비하고 그게 다 포함이 됩니다.

유원석 위원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전년도 행정사무감사에는 27억원을 가지고 사업을 하겠다고 해 가지고 지금 49억으로 늘어났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제가 작년도의 행정사무감사를 받지 않았습니다만 49억 2천이 당초 사업비로

유원석 위원 아니,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제가 들고 있잖아요. 이렇게, 인쇄된 것을, 그런 말씀하지 마시고, 빨리빨리 가겠습니다.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는 27억이 되어있고, 금년도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는 49억 2,086만원입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맞습니다.

유원석 위원 이 자료에 늘어난 이유를 설명해 달라니까 왜 다른 얘기를 하고 계십니까?

늘어날 수 있죠, 그 이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그런데 당초에, 제가 그 자료를 좀 있다 다시 자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만 27억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죄송합니다. 작년도의 자료를 제가 충분하게 보지를 못했습니다만 차이 나는 부분은 제가 서면으로 말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국장님, 서면으로 받아도 됩니다. 되는데 행정사무감사 할 때 최소한 국장님 이하 전 과장님이나 담당자들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할 때 어떤 위원이 어떤 질의를 했는가, 어떤 답을 했는가 정도는 기본적으로 보고 오셔야 되잖아요.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예, 맞습니다.

유원석 위원 지금 와서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모릅니다 하면 만들어놓고 나면 끝인데, 제가 왜 자꾸 언성이 높아지느냐 하면요, 여기에 보시면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보시면 2009년까지 예산 투입한 금액이 15억입니다.

2010년도 예산 투입한 거는 어떻게 10억 5천만원밖에 안 됩니까? 1년이 더 경과를 했는데, 전년도하고 같든지, 수치가,

전년도 15억이면 2010년도 11년도에는 절차상의 문제가 있어서 아직까지 시행을 못 했습니다 하면 그러면 15억 투자한 걸 그대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올리셔야지 어떻게 5억이라는 예산이 없어져버리고 10억 5천만원만 들어가 있습니까?

이런 서류를 왜 만들어냅니까? 그럼 뭘 보고 감사를 하라는 겁입니까?

제가 언성을 조금 낮추고, 그 동안에 주기철 목사 기념관 건립사업을 애당초 웅천동 81번지에서, 그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지금 남문동 844-1번지로 옮기게 된 부분은 주민의 반대 때문에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맞습니다.

유원석 위원 기 투자된 금액이 얼마입니까? 10억 5,400이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10억 5,400입니다.

유원석 위원 10억 5,400 중에는 어떤 예산을 투입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땅 구입비입니다.

유원석 위원 토지매입비?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토지매입비.

유원석 위원 얼마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토지매입비가 제가 지금 자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서면으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아니, 주기철 목사 건립사업 추진현황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올렸으면 이 투자금액이 토지매입비가 얼마 들었다는 것은 당연히 물어 볼 거잖아요.

그걸 지금 자료도 안 가지고 오고 무슨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당초 사업은 부지가 사실상 기부채납 된 부지입니다. 경남노회에서,

유원석 위원 그런데 왜, 경남노회에서 기부채납을 했는데 뭘 토지를 구입했다는 말입니까? 지금 남문동으로 옮겨 가면서 토지매입 하는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지금현재 남문동 토지매입은 15억 5,325만 2천원이 지금

유원석 위원 15억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5,325만 2천원이 투입되었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러면 여기에 10억 들어간 것은 뭡니까? 여기에 2010년까지 10억 5천만원이 투자된 금액은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4억 5천하고 6억 4천요.

유원석 위원 4억 5천은 뭐고, 6억 4천은 뭡니까? 4억 5천은 국비고 6억 4천은 시비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그걸 묻는 게 아니고 이 10억 5천이 어디에 들어간 겁니까? 토지매입비도 아니고 건축비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알겠습니다. 이 사업을 제가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을 저희들이 발주를 했습니다. 사업을 발주를 해 가지고 10억 5,400만원에 입찰을 봐서 공사를 하다가 중단되어서 이번에 저희들이 타설 정산을 했습니다. 그래서

유원석 위원 공사 뭐 했습니까? 10억 5천만원 공사를 뭘 하다가 말았다는 말입니까? 공사를 뭘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그 분들이 일단 공사를 한다고 준비를 다 했다가

유원석 위원 공사를 하다가 중단했다면서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공사를 하고 옆에 가림막도 설치하고 현장

유원석 위원 기공식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그러면 건설업자한테 선급금으로 얼마 지급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선급금을 한 3억 정도

유원석 위원 3억입니까? 4억입니까? 3억 이상 지급했어요? 3억이에요, 4억이에요?

분명히 얘기하세요. 3억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예.

유원석 위원 3억 이상 지급되었으면 어떻게 할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그 관계를 저희들이

유원석 위원 아니, 그 관계가 아니라 분명히 얘기하셔야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정산을 했습니다.

유원석 위원 내 말 들어보세요. 얼마를 지급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직원 그건 전년도 사업이 되어서 계수는 정확하게 준비를 못 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위원장님,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강장순 예, 위원 여러분,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5분 감사중지)

(16시05분 감사계속)

○위원장 강장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 정회시간에 저희 환경문화위원회 위원 전원이 의논한 결과 관광진흥과는 행정사무감사 자료부실과 답변준비가 굉장히 부족하므로 관광진흥과는 다음에 자료 준비가 충분히 되었을 때 재감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광진흥과 관련 부서는 돌아가셔서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충실하게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체육진흥과장 조영일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계속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치우위원님

이치우 위원 이치우위원입니다.

먼저 용원운동장 조성사업이 지금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답변 드리기에 앞서서 지난 4월 17일 런던세계사격연맹총회에서 저희 창원시에 2018년도 제52회 사격선수권대회가 유치될 수 있도록 강장석 위원장님을 비롯한 환경문화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고 도와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저희들이 착실히 준비해서 성공할 수 있는 대회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방금 이치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용원운동장 추진사항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용원운동장은 약 100억원이 소요되는 진해 동부권에 축구와 기타 스포츠 진흥을 위해서 주민들의 숙원사항을 해결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지금 현재 토지보상비 21억중 일부가 확보되어서 16필지 중에 4필지에 대해 보상을 완료하고, 나머지 사업구역 내에 있는 토지 지주들하고 보상협의가 다소 지연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충분하게 협의를 해서 나머지 보상비 부족분도 확보해 가지고 충실하게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런데 이 사업이 2011년도 계획해 가지고 2013년 12월에 준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업보상비 확보라든지 이걸 보면 예산이 지금까지 38억밖에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위원님 저희들이 체육시설을 조성함에 있어서 지구별로 특성이 좀 있습니다. 도시계획을 입안하고 도시계획에 반영해서 추진하고자 하는 내용은 장시간 소요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지금 현재 용원 청안지구는 도시계획상 녹지지역으로써 녹지지역을 도시체육시설로 도시시설 결정하는데 일정부분 행정절차에 최소한의 소요기간이 거쳐졌던 점 이해해 주시고요.

전년도 12월에 그 부지가 비로소 도시체육시설로서 도시시설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도시시설 결정이 되고 나서 주민공람·공고 절차를 거쳐서 보상협의 절차에 들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와 가지고 확보되어 있는 예산중 우선 협의가 완료된 4필지에 대해서는 보상을 완료했고 나머지 12필지에 대해서는 계속 보상협의를 하고 있는데 보상비도 전체보상비 소요액이 약 65억 정도 되는데 지금 37억 정도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부족분도 확보를 해서 보상협의까지 완료해 가지고 적어도 내년도에는 착공이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런데 지금이 2012년 6월 중순입니다.

준공이 2013년 12월인데 아직 62억원이 미확보된 상태 아닙니까?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이치우 위원 그런데 이거 언제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언제 공사를 해 가지고 13년도까지 공사기간을 맞추어 내겠습니까?

예산은 또 어떻게 확보할 계획이며, 지금 어떤 부분이 사업저해요인인지 설명좀 해 주세요.○체육진흥과장 조영일 대부분 전문체육시설 조성에 있어서는 약 100억원 이상 장기적 계획 은 단계별로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합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듯이 지금까지 장기간 많이 지체가 되었지만 지체되었던 사유가 그 지구 내에 체육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행정절차가 지체되었던 점 이해를 해 주시고요.

지금 현재 보상이 완료되어야 그 지구 내에 공사가 가능한데 우선적으로 올해 당초예산에 37억원 확보해 가지고 21억 집행하고 나머지 부분은 추경에 확보를 해서 보상협의를 최대한 앞당겨 가지고 내년에는 착공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아가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런데 지금 말씀은 그렇게 하지만 지금 예산확보 계획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내년도에 집중적으로 해야 될 당초예산은 올해 10월 경 되어서 당초예산요구서를 작성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예산부서와 협의를 해서 충분하게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좋습니다.

그걸 믿고, 우리 용원운동장 조성사업이 전반적으로 보면 사업추진이 엄청 미진한 상태이거든요. 그런데 우리 주민들의 바람은 엄청 큰 상태입니다.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국도비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2013년도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치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월태위원님

여월태 위원 수고 많으시고요.

94페이지에 동부스포츠센터 이 계획이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위원님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역시 계속적사업으로써 2010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데 계획 연도는 2010년도부터 2015년도까지 약 400억원을 투입해서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주요 시설이 빙상장, 수영장, 스쿼시가 들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금까지 2010년도부터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을 착수를 해서 지난 해 6월에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설계를 하기 위한 전국현상설계공모를 해서 금년 4월에 설계공모 당선작이 선정되었습니다.

올해 2/4분기 중에 약 8월경 정도로 봅니다. 실시설계용역이 완료되면 10,000평방미터 이상일 경우에는 법률에 의해서 친환경건축물 예비 인증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끝나고 나면 내년도에 최소 경비를 확보해서 후내년도에는 착공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아가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런데 2013년도에 착공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노력을 하는데 지금 현재 예산이 350억 정도 계획하고 있다 아닙니까?

지금 이 사업 예산확보가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 위원님이 측면지원을 좀 많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측면지원이 아니고 지금 현재 시에도 시금고가 예산이 없어 가지고 추경도 그런데 이게 사업기간이 늘어날 소지가 많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계속비적 사업은 계획공정에 따라서 예산투입이 적절하지 못하면 약 간에 공기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저희 과에서 전문체육시설이 진해 체육문화도서관사업, 마산 시민종합체육관, 창원에 동부스포츠센터가 각각 300억 이상 소요되는 대형사업인데 저희들이 제일 먼저는 예산을 어떻게 적정하게 확보를 할까 그런 것이 제일 문제이고 지금까지는 각각 3개 지역에 전문체육시설을 조성함에 있어서 도시관리계획 변경이라든지 인프라를 어떻게 구축해 나갈까 실시설계의 공모 이런 행정절차를 수행해 왔고 지금 현재까지 이 3개 시설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예산만 원활하게 확보가 되면 계획공정 내 착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시에서 예산이 충분하면 많은 사업들을 할 수 있는데 지금 그러면 예산부서하고는 어느 정도 협의는 해 봤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저희들이 해마다 이것은 시장님 공약사항도 있고, 또 재정 인센티브사업도 있고 그래서 국도비 확보부터 시작해 가지고 예산부서하고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용원종합운동장 같은 경우에는 국비 재정 인센티브사업으로 우리가 18억도 확보해 놓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동부스포츠센터도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이 부분은 통합이 되면서 재정 인센티브사업 안에 들어가 있던 내용이 아니지만 그래도 광특을 한번 받아 볼라고 지금 문화부하고 행안부하고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재정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집행부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은 알겠고요. 가능하면 이 사업기간이 지켜질 수 있도록 하고 지금 서부스포츠센터는 건립되어 가지고 시민들이 많이 향유를 하고 있는데 동부지역은 체육시설이 없다 보니까 지역주민들이 속히 건립되기를 갈망하고 있거든요.

더 한층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저희들이 위원님들한테 한 가지 더 양해 말씀을 올리자면 통합시가 되고 나서 특히 스포츠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서 대형사업이 각각 지역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한 사업에 대해서 규모적 예산투입이 좀 어려운 점, 너무나 예산규모가 크기 때문에 계속적 사업으로서 연간 단위 약 100억 정도 투입을 해야 계획공정 내에 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고, 저희들도 예산부서하고 적절하게 협의를 해서 목적달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여월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존경하는 여월태 위원님 지적이 있었습니다마는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 다른 질의사항이 계시겠습니다마는 제가 조금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다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동부스포츠센터 준공목표가 언제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당초 5개년 사업으로써 2015년까지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사실은 이게 통합되기 전 의회 때부터 시작된 부분입니다.

2008년도에 2009년도 당초예산에 용역비를 확보해서 2009년도에 약 8억여 원의 실시설계비를 확보한 부분까지는 통합 전 예산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뭐냐 하면 물론 전체적으로 우리가 통합되고 나서 살림살이가, 쓰여 질 데가 많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뭐냐 하면 개선되고 좋아져야 될 부분도 있습니다만 통합 전 계획들이 실행단계에서 자꾸 지체되고 지연되면 통합에 대한 시민여론이 좋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물론 어떤 방법으로 대형사업을 맞추어가는 것도 좋고 지역안배도 좋지만 이것은 통합인센티브사업이 될 수 없는 것이 통합되기 이전부터 실행을 해 오던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맞지 않고, 그전에 원래 준공목표가 아마 2013년인가 2014년으로 되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자꾸만 예산이 확보되지 않고 계속해서 준공목표 연도만 자꾸 넘어가는데 이런 부분들은 전체적으로 잘 고려를 하셔서 새로 시작되는 종합스포츠센터 시설과 같이 비교하시지 마시고 제가 충분히 그전에 어떻게 예산이 확보되었는지 말씀을 드렸으니까 이런 부분들이 충분히 이해가 될 겁니다. 차별화도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통합이후 결정되었던 대형사업과 그 2년, 3년 전부터 예산을 확보해서 계속해 오던 사업을 같은 사업으로 보시면 안 됩니다.

과장님 잘 아시겠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래서 저희들도 예산부서와 나중에 성산구 의원 전체와 간담회를 한번 가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각별히 개념을 아시고 진행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강용범위원님

강용범 위원 중복됩니다마는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동부스포츠센터, 마산 종합스포츠센터, 진해 문화체육센터 총 사업비가 약 1,100억원 정도 됩니다. 400억, 250억, 440억.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작년부터 용역해서 8월달까지 완료되는 단계도 있고 실시설계가 되어 있는 것도 있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3개 공히 사업계획을 5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정말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형평성에 맞아야 됩니다.

지금 마산에 어떤 이야기가 있느냐 하면 지역별로 자꾸 따지면 안 되겠지만 창원에 2개 짓는 것은 빙상장까지 들어가는데 왜 마산은 안 들어가느냐 그런 부분의 이야기가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제가 시장님하고 지역 국회의원님하고 건의를 드린 게 뭐냐 하면 전에 국장님 하셨던 신종우 국장님한테도 질문도 드렸는데 마산 종합스포츠센터는 부지가 적어가지고 빙상장이 못 들어간다 그래서 그 옆에 한철 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부영 회장님하고 시장님하고 지역 국회의원하고 만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 아파트를 짓는 옆에 스포츠센터가 들어가기 때문에 충분하게 1,000평 정도는 기부채납도 가능하다,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그런 협의도 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과장님 거기에 대한 내용을 들은 것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기부채납 문제는 제가 오늘 처음 듣는 것 같습니다.

강용범 위원 물론 부지가 안 되는 것을 같이 다 지으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어쨌든 이 사업이 5개년으로 똑같은 기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물론 동부는 1년 빠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을 하다 말다 하다 말다 이러면 주민들한테 굉장한 원망을 들을 것입니다.

공히 균형발전을 위해서 3개 지역에 스포츠센터를 건립하는데 있어서 형평성에 맞게 계획을 잡아서 해 주어야 된다 이걸 검토를 하시고 조금 전에 제가 (주)부영하고 충분한 협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것도 다시 한 번 알아보시고,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잘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제가 알기로는 한번 만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시장님하고 같이.

구 한일합섬 터에도 과거에 아파트를 지을 때 자기네들이 터를 기부채납해 줄테니까 거기에다가 종합복지관 같은 것을 지어주면 좋겠다라고 건의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충분하게 우리가 도시계획설계비만 몇 억이 안 되더라고요.

그러면 1,000평 정도는 시가 노력하면 충분하게 기부채납도 가능하지 않겠는가 저는 그렇게 들은 적이 있습니다. 같이 제가 업무보고도 드렸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강용범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참고로 들어 주시고 감사자료에는 없지만 제가 업무보고에서 지적을 했지만 지금 사회인야구장 문제가 상당히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강용범 위원 한 지역에 6개 사회인 야구장이 대산면에 만들어지다 보니까 실제로 진해에 있는 분들이나 마산에 있는 분들이 대산면까지 가기는 거리가 너무 멀다는 거지요.

사회인 야구가. 바로 생활체육인데 내 지역 가까운 곳에서 체육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거의 대산면까지면 진해나 마산 같은 경우에는 시외나 똑같다고. 같은 지역안 이라고 보지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사회인야구 동호인이 굉장히 많습니다.

마산에 8천명 정도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마산야구장은 NC소프트가 점령을 해 버렸고 그러니까 사회야구인 동호인들이 굉장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대해서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좋은 지적입니다.

정말 프로야구가 300만이 돌파가 되었고 올해 계획 목표가 800만 시대까지 올라갈 것으로 본다면 정말 야구의 체육 인프라를 얼마만큼 갖추어야 될지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 아니겠느냐 그런 생각을 하면서 우선 저희들이 낙동강 4대강 살리기의 일환으로 낙동강 친수공간에 국토관리청과 수자원개발공사하고 협의해서 하천관리계획상 안에 저희들이 낙동강 16공구, 17공구 북면 일원과 대산면 일원에 사회인야구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 내용은 우선적으로 입지를 공급받기가 용이했기 때문에 그래서 무상으로 저희들이 국유지를 사용하도록 했기 때문에 그 지구가 우선하는 점 이해해 주시면 좋겠고요.

우리 지구 내에 10개 리그 약 5만 명의 사회인야구 동호인이 존재하고 있는데 등록한 인원만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이 사람들의 레저스포츠의 생활화를 어떻게 진행해 주고 욕구를 충족해 줄 수 있는가 고민하는 것이, 정말 이제 야구장이라면 아주 큰 대단위의 입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입지를 구하는데 상당하게 어려움이 좀 많고 그래서 저희들이 시유지 중에 사회인야구장이 들어 갈 수 있는 것을 전수조사를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적정한 부지가 있다 라면 앞에 시의회에서도 지적했듯이 각 구청별로 사회인야구장이 하나 들어 설 수 있도록 저희 부서에서는 진지하게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하여튼 그것을····· 물론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사회인야구장은 부지만 조성되면 건물에 휀스만 치면 충분하게 체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잘 검토해서 권역별 생활체육이 될 수 있도록 검토를 해 가지고 계획서를 만들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위원님 오히려 축구장 조성하는 것보다 야구장 조성하는 것이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강용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조준택 위원님

조준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조준택입니다.

128페이지 진해 문화체육센터·도서관 건립사업 관련해서 몇 가지 궁금한 점 질문하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체육관이 아니고 실제적으로 공연장, 도서관, 체육시설, 평생학습시설 이렇게 복합된 기능을 가진 공간이 되는데 복합건물 하나로 짓는다 라는 계획이 되어 있거든요.

그간 추진상황에 보면 복합시설로 문화체육 + 도서관 추진 결정 어떻게 해서 이렇게 결정이 되었는지 그리고 왜 이렇게 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답변 드리겠습니다.

통합이후에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체육스포츠의 균형적 발전, 그 다음에 체육에 대한 균형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방법 이런 것 때문에 저희들이 진해에 체육관이 필요하다 그래서 시운학부 부지 내에 시유지 사용할 수 있는 부지 내에 체육관을 지을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타당성검토를 한 주민들의 의견조사 결과 또 그 다음에 여러 가지 다양한 계층에서 진해에도 마산과 창원같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규모의 공연장이 없다 또 도서관도

조준택 위원 과장님 그 말씀이 아니고 왜 한 건물에 복합건물로 짓는지 답변 부탁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지금 복합기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도서관을 해야 되는데 쿵쾅거리는 체육관이 같이 있어서 되느냐 그런 점으로 이해가 됩니다마는 지금 현재 기본계획상에 일단 단지 안에는 같이 되어 있지만 기능별로 2개의 동으로 해 가지고 기능을 분리하도록 그렇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하나로 짓는 게 아니고 2개동으로 한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그래서 일단 약 16,000평방미터에 2개의 건물을 지어가지고 정숙을 요하는 시설은 시설대로, 체육이 요구되는 분야는 체육분야로 그렇게 구분해서 지을 계획입니다.

조준택 위원 16,290평방미터는 땅면적이 아니고 건물 연면적이거든요.

그것을 정확히 말씀해 주시고, 실질적으로 도서관이라는 것은 정적공간이고 공연장, 체육관은 약간 동적인 공간으로 볼 때 2개 복합되어 있는데는 우리나라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건 반드시 별도의 동으로 가는 것이 타당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다음에 체육관에 체육시설이 뭐 뭐 들어갑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지금 현재 계획으로 체육관 안에는 다목적 복합기능의 체육공간으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헬스장, 관중 400석에서 500석 들어 갈 수 있는 관중석이 따르는 복합기능의 체육관입니다.

그리고 3층에는 조깅트랙, 헬스장 그렇게 들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공연장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공연장은 1,000석 규모의 문화예술회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제가 이걸 여쭈어 보는 이유 중에 하나는.

국장님 조금 이해가 안가는 게 사실은 여기 체육시설이 가장 작습니다.

도서관, 평생학습관, 체육시설, 공연장했을 때 왜 체육진흥과에서 이 부분을 검토하는지 모르겠는데 체육시설해 봤자 수영장 없습니다 빙상장 없습니다 실내체육관, 실내암벽등반도 들어가는 것 같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암벽 클라이밍이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조깅트랙 그게 다입니다. 실질적으로는.

체육에 관련된 것은 아주 미미하고 이와 관련해서 용역을 주셨지요?

용역결과에 보면 진해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체육시설이 수영장으로 나와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그쪽 부분 전혀 반영이 안 되어 있는 상태거든요.

그리고 투자비용 총 444억. 바로 말씀드리면 특정지역에 체육센터 하나 짓는 정도의 스포츠센터 하나 짓는 정도의 투자금액을 가지고 중부도서관 짓고, 공연장 1,000석까지 짓겠다 공연장 1,000석의 근거는 뭡니까, 어떻게 해서 1,000석이 나왔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위원님 타당성용역 검토서를 보셔서 잘 알겠지만 진해 시민들이 제일 필요로 했던 내용에 수영장이 들어 있습니다.

수영장은 인근지역 내에 진해국민체육센터에 수영장이 있고, 또 빙상장은 수요층에 비해서 부족하다 그리고 문화공연장이 없기 때문에 진해구민회관이 있지만 시설면이나 규모면이나 특수성이나 문화회관으로서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문화회관으로 해 달라 그래서 문화회관은 1,000석 규모로 이야기했던 것이 저희들이 타당성검토이후 1,000석 이하도 가능하다라고 나왔습니다마는 진해시민들이 요구하는 것이 적어도 3·15회관 정도의 규모는 갖추어 주어야 된다 이렇게 요구를 했고요.

그 다음에 체육관은 왜 다목적으로 갔느냐 하면 진해에는 실내체육관이 하나도 없다 규모적으로 전문시설로 국내외 경기를 진행할 만한 그런 규모적인 실내체육관이 없기 때문에 다목적기능을 가지고 있는 체육관을 하나 지어주는 게 좋겠다 그러한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런 것을 가지고 시민의견을 반영했다는 점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제가 간단하게 제안만하고 마치겠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에는 이렇습니다. 진해에 아무리 필요하다 하더라도 요구하는 사항을 모두 할 수는 없겠지만 실내체육관의 기능을 갖춘 소위 체육시설, 이 부분은 아주 미미한 부분에 속한다 제가 볼 때에는.

그 다음에 공연장은 1,000석 규모를 가지고는 제대로 된 공연을 유치하기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 3·15아트센터 정도의 레벨을 요구했다면 대극장이 1,100석이고 소극장이 있습니다마는 공연장 1,000석 규모 가지고 3·15아트센터 레벨이다 이리 말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전체적으로 재검토를 해 가지고 제대로 된 문화센터, 그리고 도서관의 형태를 갖추고 체육관은 별도로 진해 서부지역에 부족한 체육관을 다시 한번 검토하는 게 좋지 않겠나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어설프게 요즈음 추세는 빙상장과 수영장이 함께 가는 추세로 알고 있습니다.

창원서부스포츠센터, 동부스포츠센터 마찬가지이고 마산에도 땅이 좁기 때문에 우리 존경하는 강용범 선배 위원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빙상장이 없습니다마는 이러한 부분들은 향후를 생각할 때 제대로 된 체육관을 지어야지 소위 말하는 마루 하나 제공하는 정도 수준으로 체육관을 진해에 지었다 하기에는 상당히 어렵다 하는 판단입니다.

그래서 시운학부에 문화체육센터·도서관 건립 사업 자체를 전체적으로 어떤 기능을 넣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가 하는 부분을 다시 검토해 주시고, 공연장은 한번 지어놓으면 더 이상 늘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1,200석 규모는 되어야지 소위 말하는 괜찮은 수준의 공연 유치가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전체적으로 재검토를 부탁드립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조준택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원석부의장님

유원석 위원 조영일 과장님 대단히 수고 많으십니다.

유원석입니다.

통합이후에 우리 시민들의 많은 요구로 인해서 각 지역마다 대단위사업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특히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해 오고 있는 각 지역에 주민운동장 조성사업들이 지금 과장님 이 설명한 가운데에서도 123페이지부터 128페이지까지 이 내용들은 거의 사업기간이 5년에서 6년 그리고 141페이지 야구장 조성까지 거의 이 기간 안에 다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이 적게는 100억에서 많게는 1,280억까지 잡고 있는데 지금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보면 어떻게 나와 있느냐 하면 아주 5% 이내의 적은 금액을 전부 만들어 놓고 2013년 이후에 이 많은 예산을 다 받겠다고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지요?

2013년도에서 2016년도까지 공사를 완료할라면 이 돈이 도대체 얼마나 들어가는지 계산해 보았습니까?

계산 한번도 안 해 봤지요? 전체 얼마가 들어갈 것이라는 것.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저희들 대행사업이 사회인 야구장까지 8개 주요사업이 있는데 연간100억 이상씩은 투입되어야

유원석 위원 각 사업마다.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유원석 위원 그러면 막연하게 2013년 이후에 이 많은 예산을 확보하겠다 이거는 이 사무감사 자료를 만들어 내기 위해 가지고 그냥 얼렁뚱땅 적어 놓은 것입니다.

아무런 계획도 없어요. 왜 2012년 본예산까지는 이미 다 예산이 편성되었고, 추경에도 10억 이상 예산을 편성하기 어렵고 그러니까 막연하게 2013년 이후 많게는 1,280억까지도 2013년 이후에 하겠다 한 경기장을 가지고. 이런 식으로 막연하게 해서는 안 된다 이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위원님 통합이후에 각 지역에 체육인프라 조성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많고 또 전문체육시설이다 보니까 대형사업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2009년도부터 동부스포츠파크는 시작이 되었고, 각 지역별로 통합시 이후에 2010년도부터 지금까지 약 2개년 걸쳐서 해 왔던 것이 각각의 시설물별로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는 점 이렇게 이해해 주시고

유원석 위원 과장님 그 말씀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제가 질의드리는 부분은 2013년 이후에 막연하게 몇 천억을 확보하겠다 이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그 말씀을 인정하라는 겁니다.

당연히 해야지요. 안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당연히 해야 되는데 이렇게 막연하게 2012년까지 이미 예산이 끝났으니까 2013년 이후에 확보하겠습니다 이렇게 던져버리고 나면 결국 나중에 어떻게 되느냐 또 공기가 2016년 완료가 2018년으로 넘어가고 2020년으로 넘어갑니다. 계속해서.

그래서 이렇게 막연한 사무감사 자료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과 함께 본위원회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고생하고 계시는 체육진흥과에다가 우리 환경문화위원회 존경하는 위원들께서 이렇게 많은 질의를 하는 것은 그동안에 소통이 전혀 안되었다는 겁니다.

128페이지 방금 존경하는 조준택 위원 질의하듯이 진해 문화체육센터·도서관 건립사업이 지금 나와 있는 자료에 의하면 2012년도 추진계획에 1/4분기에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고 되어 있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유원석 위원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어 있다고 했는데 우리 조준택 위원님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으니까 알아보셨는지 모르지만 저는 지금 처음 듣는 이야기거든요.

혹시 우리 환경문화위원회 조준택위원님 말고 또 이 내용을 아시는 분 혹시 계십니까?

기본계획수립이 1/4사분기에 완료되었으면 3월까지 아닙니까,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유원석 위원 그러면 이렇게 예산 444억이 들어가는 것을 기본계획이 완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혹시 죄송한 말씀이지만 존경하는 위원장님은 알고 계십니까, 처음 듣습니까?

유원석 위원 이렇습니다. 실정이.

이러니 어떻게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까?

방금 존경하는 조준택 위원님이 질의하실 동안에 우리가 1,000석, 1,100석 되는 공연장을 짓는데 제대로 지을라면 예산이 얼마 들겠습니까?

과장님 어느 정도 예산이 든다고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문화공연장 1,000석 이상 단순하게 그것만 했을 경우에요?

유원석 위원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평당 개념으로 하면

유원석 위원 적당히 계산해 보세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특별하게 계산 안 해 봤습니다.

유원석 위원 국내 내지 국제대회를 열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을 만든다는데 국제대회를 열기 위해서는 관중석 규모가 있어요. 기본적인 게. 기본적인 관중석 규모가 안 되면 국제대회를 못 엽니다. 그걸 알고 국제대회를 열거라고 체육관 준비하는 겁니까?

국제대회를 열기 위해서 체육관 하나 건립할라면 돈이 얼마 들겠습니까?

그 다음에 도서관입니다. 도서관 건립하는데 돈 얼마 들겠습니까?

이 3개를 묶어서 444억이 든다면 누구한테 물어봐도 이것은 잘못된 계산방법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진해문화체육·도서관 센터 건립경위를 간략하게 설명을 올리면

유원석 위원 아니 전체적으로 내용은 대충 아니까.

이 444억을 가지고 도서관 + 공연장 + 또 거기다가 국제경기를 펼칠 수 있는 경기장까지 완료가 되겠습니까? 가능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이 부분은 저희들이 타당성조사 시에 그래도 전문가의 계산에 의해서 나온 것으로

유원석 위원 각각의 건립방법에 따른 평당 계산이 아니고 전체 계산이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유원석 위원 그게 틀리지요.

체육관 짓는 것하고 공연장 짓는 것하고 어떻게 평당 단가가 같이 나올 수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아니고요. 그 안에 각각

유원석 위원 각각 나와 있는 자료를 기본계획수립이 끝났으니까 우리 환경문화위원회에 한번 보고해 주실 용의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언제든지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날짜를 잡아서 보고해 주시도록 하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그러한 내용들이라 하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짧은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프로야구구장을 우리가 지어주기로 되어 있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유원석 위원 이 1,280억 가지고 지을 수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지금 현재 야구장은 잘 아시다시피 지금 추계비용인데

유원석 위원 그러니까. 왜 이걸 묻느냐 하면 지금까지 계상해 놓은 비용보다는 훨씬 많이 들게 되어 있다 그러니 예산확보에 막연하게 2013년 이후 하지 마시고 충분히 검토를 해서 제대로 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십시오.

그리고 110페이지 창원시체육회 2011년도 보조금 정산내역에서 해외스포츠 교류사업해가지고 축구 일본, 배구 일본 되어 있지요?

위에서 6번째. 이러한 내용이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아십니까?

모르신다면 파악을 해 주십시오. 되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유원석 위원 그 다음 112페이지에 보면 한 가지 행정사무감사가 잘못된 부분만 지적하는 것이 아니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112페이지 우수선수 육성지원사업 추진실적에 보면 2011년도에 비해서 2012년도에 무려 43개 종목에서 19개 종목으로 줄여가지고 예산을 많이 절감을 했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유원석 위원 이 부분은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한 결과에 이렇게 쓸모없는 예산을 많이 줄였다는데 대해서는 정말 노력이 많았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감사합니다.

유원석 위원 그 다음 115페이지 2012년도에 학교체육 육성지원사업 추진실적에 보시면 창원대학교 육상부 운영비부터 쭉 내용이 나오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유원석 위원 제가 궁금한 것은 세 번째 창원대학교 팀운영비 지원 탁구, 양궁, 카누, 사이클해서 2천만원을 창원시 체육회에서 지원을 했습니다.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유원석 위원 이건 팀당 500만원이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유원석 위원 그 밑에 경남대학교 레슬링, 씨름, 역도, 사격, 야구, 태권도 6종목에 500만원씩 3천만원 맞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유원석 위원 마산대학에 복싱, 유도 500만원씩 1천만원 맞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유원석 위원 그런데 창원대학교 볼링부에는 왜 2,200만원을 줍니까?

창원대 육상부 운영비는 왜 단일종목인데 6,500만원을 줍니까?

거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저희들이 취약종목 육성을 하고 우수종목 체육엘리트 육성을 위해서 학교별로 고등학교도 책임종목 6개 종목에 대해서 각 학교별로 500만원씩 지원하고, 대학교도 각 팀별로 종목별로 500만원씩 지원합니다.

다만, 창원대학교 볼링부에 2,200만원 지원되었던 것은 과거 창원시에 있을 때 우리시에 존재하고 있는 종합대학인 창원대학에다가 지역체육의 진흥을 해서 볼링부를 창설하면 이러 이러한 조건으로 지원해 주겠다 이렇게 협약이 되어서 이렇게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육상부는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육상부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유원석 위원 과장님 구 창원시에서 이루어졌던 부분을 지금 통합이후에도 계속 그대로 유지를 하고 있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유원석 위원 형평이 맞지 않는 부분을 통합하면서 전체적으로 통합수준에서 중간치의 금액으로 전부 재산정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다른 부분들은.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유원석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누가 보더라도 양궁, 카누, 싸이클 이게 취약종목이고 레슬링이라든지 역도라든지 이런 게 취약종목입니다.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유원석 위원 취약부분에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해서 취약종목을 육성하려고 생각하지 않고 막연하게 이 팀들은 전부 500만원입니다. 팀당.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책임종목 지정해 가지고

유원석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 조서를 경남대학교 운동부를 가지고 있는 팀에서 볼 때에는 뭘 느끼겠습니까?

마산대학에서는 복싱, 유도, 정말 취약종목을 운영하는데 이 사람들은 뭘 느끼겠어요?

창원대학 볼링부가 몇 명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8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창원대 볼링선수가 총 8명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5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렇지요. 왜 5명인데 8명이라고 그래요.

5명에 2,200만원. 창원대 육상부는 몇 명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4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4명에 6, 500만원. 5명에 2,200만원. 제가 뭘 설명을 하는지 알겠지요?

이렇게 학교체육 육성지원을 우리시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지원할 때에는 학교에서는 예산이 없어서 운동종목 안 키울라고 합니다.

안하고 싶어 합니다. 그 밑에 고등학교팀 지원 보세요.

축구, 야구, 육상. 구암고 육상 있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유원석 위원 6개 학교에 각 500만원씩 이잖아요.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유원석 위원 진해고등학교 럭비선수가 몇 명인지 아십니까?

25명입니다. 25명이 하는 학교에는 500만원, 4명이 있는 학교에는 6,500만원 이것은 형평에 분명히 잘못된 겁니다.

다시 한번 통합. 모든 것은 통합조례로 만들 듯이 체육회에서 막연하게 나가기만 기다리지 마시고 부서에서 충분히 검토를 해서 형평에 맞지 않는 이런 지원은 앞으로 삼가해 주십시오. 가능하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깊이 있게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가능하시겠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지금 대학교 팀 창단에 대해서.

특히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럭비 단체경기 그 다음에 필드에 개인종목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보다 훨씬 높은 식견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오래 설명을 하면 제가 까부는 것 같고요.

그런데 좀 이해를 해 주십사하는 내용은 정말 육상부라든지 이런 부분은 엘리트 체육을 하기 위해서 인재양성이라고 할까 그 다음에 우수한.

도민체전이나 전국체전에 대비해서 성적을 거양하기 위해서 그런 사람들을 유치하고 계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수단으로 하고 있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과장님 답변이 제대로 안 될 것 같으면 그냥 “예”하면 됩니다.

육상부가 경상남도 대표로 창원대학에서 전국체전에 몇 명 나갑니까? 4명중에

하나 아니면 둘입니다. 25명 럭비도 경남대표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게 얘기하면 안돼요. 경남대표 창원대표 다 똑같고. 그런 얘기하시면 안 되고.

충분히 검토해서 형평에 맞게 연구해 보겠다고 하면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종목지원은 지방자치단체의 부담기준에 의해 가지고 각각에 500만원씩 단체별로 지원하고 이런 부분은

유원석 위원 과장님 고등부 얘기는 끝내고, 대학교별로 했을 때 이 자료를 타 대학에서 가져갔을 때에는 위화감이 조성되는 게 아닙니까?

정리를 해 주십시오. 아시겠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잘 알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마지막으로 업무가 지금 체육진흥과에서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구분이 안돼요. 지금 노인담당을 누가 하고 계십니까?

어르신 생활체육은 누가 하고 있습니까?

생활체육담당계에서 하고 있습니까, 일반 계에서 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생활체육은 생활체육담당계에서

유원석 위원 어르신 생활체육은 누가 하고 있습니까?

생활체육에서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하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어르신체육을 생활체육에서 하고 있다고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하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생활체육계장님 어르신체육을 하고 있습니까?

○생활체육담당 노장현

유원석 위원 언제부터 했습니까?

○생활체육담당 노장현 그건 생활체육이 생기고 나서 일반체육하고

유원석 위원 생활체육이 통합되고 난 뒤 가져간 거지요?

○생활체육담당 노장현 아니 생활체육 통합되기 전에 일반체육과 어르신체육이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유원석 위원 제가질문을 하면 담당부서가 이쪽갔다 저쪽갔다 그래요.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완전히 구분해 주세요. 이제부터.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유원석 위원 체육회에서 하는 업무와 생활체육회가 지금 통합이 되었잖아요. 생활체육회에서 하는 업무를 구분해 주세요.

다시 말씀드리면 엘리트체육회에서는 전국체전 예선전, 전국체전 이런 정도만 가지고 가야하고, 생활체육에서는 말 그대로 시민들이 하는 배드민턴부터 배구까지도. 배구도 배드민턴도 전부 엘리트체육, 생활체육회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맞지요?

한 체육회에서 생활체육분야까지 가져가서 일을 못하게 하라 이 말입니다.

이해 하시겠죠 무슨 말씀인지.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딱 두부 자르듯이 자르지는 못하지만 그리 하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아니지요. 체육회에서 생활체육회에서 할 업무를 가지고 있다 이 말입니다. 부서도 마찬가지 일뿐만 아니라 생활체육회에서 해야 할 일을 체육회에서 가지고 안 놓는다 이겁니다.

지금 현재 우리 시민들이 체육회산하단체가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구분되어 있는데 불구하고 생활체육회에서 해야 될 일을 체육회에서 쥐고 안 준다 이 말입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요. 그것을 충분히 생활체육회 회장과 체육회 회장을 불러서 사무처장을 불러서 분명히 그 선을 그어 주세요.

그래야 내부 간에 갈등이 안 생깁니다. 아시겠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체육회 산하에 엘리트체육의 25개의 가맹단체가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체육 축구부터 해 가지고 모든 종목이 다 있는데 체육회에서 가맹단체에서 조기축구회부터 모든 축구를 다 관장하고 있습니다. 엘리트체육 가맹단체에서.

또 생활체육회에서도 축구를 다 관장하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과장님 내 말 들어 보세요. 체육회에서 축구부를 관장하고 있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유원석 위원 생활체육회에서 축구부 관장하고 있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유원석 위원 생활체육회에서 축구 관장하고 있는 것은 조기축구회입니다. 원칙은. 맞지요? 생활체육축구연합회에서는 조기축구회를 관장해야 됩니다. 맞지요?

아니 왜 대답을 안 합니까, 틀립니까?

맞습니다. 당연히. 체육회 축구협회에서는 뭘 해야 되느냐 하면 각 학교나 우리 실업팀에서 가지고 있는 축구부를 운영해야 됩니다. 그 차이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생활체육배구협회에서는 각 지역 배구 동아리 300개 팀이든 200개 팀이든 생활체육배구협회에서 관여를 해야 되고, 엘리트체육배구협회에서 관리할 것은 우리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배구부를 키우는 선수를 관리하는 것이 체육회다 이 말입니다.

그 부분을 분명히 해주시리라 이 말입니다. 아시겠지요?

그래야 안 싸웁니다. 자신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정말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많이 고민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어려운데 그걸 정리를 해 주어야 이 사람들끼리 내부갈등이 안 생긴다 이 말입니다. 아시겠지요? 그리 정리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잘 알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과장님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십니다.

차형보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전문위원실을 통해서 제가 행정사무감사 관련 목록을 제출받았을 때 추가적으로 요청을 했던 것이 무엇이냐 하면 낙동강사업 관련해 가지고 수변공간에 체육문화시설을 전체 어떻게 배치할 것이며, 지금 6월말부로 우리 창원시가 낙동강사업 주변에 있는 수변공간을 우리가 다 인수를 해 오는데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할 것이냐 여기에 대한 관리계획을 제가 목록에 하나 넣어 달라고 요청을 했었거든요. 과장님 받으신 적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위원님 하천관리는 하천과에서 담당을 합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했듯이 조만간에 준공이 되고 나면 관리 이관청이 저희시로 넘어옵니다. 그래서 인수인계를 받기 위한 준비단계에 있다는 점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그걸 몰라서 묻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고요.

왜냐하면 기본적인 낙동강 관리하는 거기에서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체육시설들은 어떻게 어떻게 들어가겠다 야구장은 어디 위치에 할 것이며 그라운드골프장은 어디에 넣을 것이며 중간 중간에 축구장을 어떻게 넣을 것이다 나중에 개략적인 그런 것들이 지금 현재 계획되어 있는 것이 있고 과장님 염두 속에 우리 과에서 판단해서 개략적인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걸 달라고 그랬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그것을 챙겨서 보고를 드리도록 보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은 그게 빠져서 구체적인 질문을 드리기 그렇긴 한데요.

그 자료를 저한테 넘겨주시고요.

지금 현재 17공구가 대산면쪽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차형보 위원 17공구쪽에 사회인야구장이 5면 계획되어 있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5면입니다.

차형보 위원 북면쪽에는 아직 구상만 하고 있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북면에는 지금 조성계획이 기본계획까지 나온 것이 사회인 2면, 실내연습장 1면 해서 3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렇게 현재 계획을 하고 있고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차형보 위원 그 다음에 추가적으로 조금 더 이렇게 수변공간을 활용할 구상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저희들이 요구하고 받고 있는 것이 지금 어르신들의 게이트 개념에서 조금 한 단계 상위계층인 파크골프쪽에 부지를 할애해 달라고 요구를 받고 있는 측면이 있고요. 그 다음에 리틀야구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리틀야구장을 조성할 수 있게 관리청하고 협의를 해 달라는 요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국토관리청이나 수자원청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 협의가 6월말까지는 협의가 되지만 6월말 이후에는 토지와 관련된 이런 재산권은 중앙부처에 있지만 나머지 운영이라든지 관리라든지 예산에. 앞으로 더 발전시키는 그런 부분들은 우리 창원시가 가져가야 될 그런 문제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관리변경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협의를 해서 승인을 득해야 될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이관되면 좀더 용이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차후로 스포츠와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입지될 수 있도록 하면서 그런 사항이 있으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래서 연초부터 시작해서 과장님이나 실무자들 만날 때마다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받았을 때 지금 시설해 놓은 것을 전혀 관리를 못해 버리면 1년 정도 아니면 6개월 정도 방치를 해 버리면 관리에 필요한 예산이 없고 아무 것도 없을 경우 무방비상태로 두어버리면 사실 모래사장이나 비슷한 개념으로 되어 버리기 때문에 처음에는 4월말부로 받기로 되어 있다가 그게 2개월 늘어나 가지고 6월말부로 되었는데 거기에서 우리가 받기 전에 각 파트별로 어떻게 활용할 것이다 사전에 판단을 좀 해 주시고, 앞으로 어떤 식으로 구상해 가겠다 하는 그런 업무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이걸 좀 달라고 그랬는데 그게 잘 안 되더라고요.

일단 잘 안되었는데 그라운드골프라고 그러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차형보 위원 통상 그라운드골프는 일반골프와 게이트볼과의 중간 정도의 역할인데 어찌 보면 골프에 가깝지요. 어르신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그렇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런데 식스홀이나 나인홀 정도 운영될 때 우리나라 평균으로 본다면 평균 회원수가 나인, 식스홀 이상 되면 한 300 - 400명 정도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과장님 계획하에서 과장님 과에서 낙동강 관리하는 시설계로 넘어간 자료에 의하면 뭐가 있느냐 하면 파크골프장, 그라운드골프장이라고 하지요. 이 그라운드 골프장이 함안과 북면사이로 들어가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그렇지 않습니다.

차형보 위원 아닙니다. 되어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그렇지 않지요. 함안경계지점이라고 그러면

차형보 위원 그러니까 북면 본포교에서 함안경계점하고 그 중간사이에 들어가도록 되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위원님 저도 거기 낙동강친수공간을 전체 다 둘러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어르신들 요구가 있어서 현지에 같이 나갔고요. 나가고 했는데 그 지역이 함안경계지점하고는 상당히 거리가 떨어져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좋습니다. 그 지역이 적지라고 과장님은 판단을 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어르신들이 그쪽에 요구하는 점만 가지고 하는데 그 내용이 타당한지, 안한지는 정밀하게 다시 한 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그 지역이 도식화되어서 어느 정도 내부 실무자들은 다 알고 있거든요. 과장님 그 지역에 대해서 우려성이 있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평균 회원수 200 - 300명 정도 가지고 할 것 같으면 어르신들이 차량으로 이동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그쪽으로 치우쳐있는 지금 현재 예정지로 되어 있는 그 부분에 보면 함안하고 연결지점이 못됩니다.

그리고 오로지 북면 일대에 계시는 일부 어르신들만 갈 수 있는 도로형편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그라운드골프에 가까운 개념 같으면 여기에는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 교통편도 많이 있고 이것이 정상화 되었을 경우에는 상당히 그 지역의 경제적인 부분도 많이 감안할 수가 있고, 두 번째는 일자리창출도 많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최소한 아무리 그게 수변공간자체가 국가 땅이라 하지만 땅은 똑같은 땅입니다. 개인이 가지고 있든 누가 가지고 있든 똑같은 땅 아닙니까?

활용도는 똑같이 봐야 됩니다. 그 땅은 공짜여서 우리가 공짜로 생각하고 다른 데는 백만원주고 샀기 때문에 귀하게 여기고 이건 아니거든요.

국토를 활용해서 한다면 그게 아무리 쉽게 공사를 할 수 있는 곳이지만 똑같은 땅 한 평 아닙니까?

그런 개념으로 본다면 아마 몇 만평 가까이 되는 그라운드 골프장을 한쪽에 접근로가 원활치 않는 곳으로 또 그 대중이 많이 오지 않는 외진 곳으로 들어가면 지어놓고 나서 관리 자체도 안 된다 이거지요. 문제는.

그런데 그게 일반 우리 어르신들이 생각하는 게이트볼하고는 개념이 다르다 이거지요.

이것은 관광 상품화 할 수 있고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고 이것과 연계해서 다른 문화사업을 벌여 갈 수 있는 굉장히 괜찮은 사업인데 이것을 너무 한쪽으로 외진 쪽으로 치우치게 해 버리면 앞으로 건설해 놓고 활용이 안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과장님 이 입지선정에 대해서는 그 지역에 어르신들이 해 달라 그러지만 우리 행정업무쪽에 생산성을 지향하는 쪽으로 판단하셔야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참고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선 낙동강 친수공간여유부지가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쪽에다가 다른 용도로 하는 것보다는 그냥 놀려놓느니 이런 것을 좀 해 달라는 측면이고요.

그래서 조금 전에 위원님같이 정말 거기에 경제성이나 여러 가지 타당성은 실질적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 이런 것이 필요한지, 또 땅을 사 가지고 그만한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지 이런 문제는 정말 심도 있게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여태까지 말씀 제가 잘 이해를 하겠는데요.

그래서 문화운동체육시설 같으면 어찌 보면 과장님이 염두로 판단하셔서 함안과 본포교 사이 정도에 구상하고 있는 그 정도 지역 같으면 차라리 다른 대체시설 예를 들어서 생태관련된 공원이라든지 생태학습장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들어가는 게 더 타당할 것으로 판단이 되고, 실제 그라운드골프장 정도의 문화체육시설 같으면 그 주변에 있는 많은 어른들을 예를 들자면 창녕분들도 올 수 있게 만들고, 동읍, 대산면, 북면 전체 어른들 다 교통편의, 접근성을 고려해서 그 분들이 다 소화 흡수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이렇게 나와야 되지 않느냐 그러니까 적재적소라는 원칙이 필요하다는 거지요. 차라리 그런 한적한 곳은 생태관련된 그런 공원쪽이나 생태학습장을 만들어도 충분하거든요.

그래서 많은 땅이 있다 하지만 실제 이것을 만들어놓고 효율적으로 운영된다, 안 된다 이것은····· 과장님 그리고 제가 우려되는 것은 뭐냐 하면 이게 벌써 말이 나온다고요.

북면 거기 가면 몇 가구 안 되는 가구에서는 우리 마을어귀에 그라운드골프장이 들어와 이런다고. 그러면 대산면하고 동읍하고 본포교를 중심으로 해서 접근성이 양호한 곳에 계시는 어른들은 뭐라고 하냐 하면 우리 동네도 하나 지어줘 이런다고 저기 작은 마을도 짓는데 우리 마을도 지어줘 이게 안 된다 말이지요. 이게 몇 만평이 들어가는 그라운드골프장을 만드는 데 이런 것이 마을에 게이트볼 개념으로 들어가면 안 된다는 것을 사전에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이 있다면 심사숙고해서 문서상에 표기를 하십시오.

결정된 것처럼 이야기가 나옵니다. 벌써.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그런 것은 아닙니다.

차형보 위원 아니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차형보 위원 아닌데 분명히 과장님 과에서 나가는 문서 중에 일부가 있거든요. 있으니까 과장님 이런 부분은 심사숙고해 주시고 이런 문제가 차후에 발생되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갈 수 있도록 사전 계획을 잘 해 주시기 바라고, 그 자료가 제출되면 과장님하고 심도 깊은 토의를 한번 하기를 원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실행단계에 가면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그 일부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서 한번 갔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그 부분은 우리 존경하는 차형보 위원님 말씀이 일리가 있다고 보니까 현장에 한번 우리 차형보 위원님하고 동행 방문해서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오늘 위원님들께서 전체적으로 심도 있게 질의를 했는데 제 지역구 사업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하나만 하겠습니다. 빨리 마치겠습니다.

앵기밭골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제가 의회에 들어 와가지고 존경하는 강용범위원이 내 별명을 앵기밭골이라고 지었는데 지금 이 사업이 2010년도에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도시계획 결정을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지금 도시시설 결정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용역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과장님 2011년도에는 뭐 했습니까?

그 때는 우리 위원회 과장님이 아니지만 2010년도, 2011년도, 2012년도까지 해 가지고 도시계획확정까지 안 되어 가지고 무슨 사업이 되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위원님 지금 현재 현상을 보면 완성이 안 되었기 때문에 지연되고 지체가 되기 때문에 안타까워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간에 도시계획을 특히 GB관리계획을

이형조 위원 GB가 있는데 지금 해 가지고 도시계획도 아직까지 안되어 가지고.

지금 몇 년 걸렸습니까? 이거.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그걸 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태까지 해 왔다는 점 이해해 주시고, 저희들이 빨리 속도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정말 답답합니다. 주민들은 벌써 계획 수립해 가지고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2년이나 늦어서 이 사업이 되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GB관리계획은 광역계획하고 맞물려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여러 가지 문제는 있지만 이건 너무 늦지 않습니까, 어떻게 생각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그리고 한가지 만 더 하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받았기 때문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역을 논하는 것은 아닌데 지금 창원체육회 지원예산은 얼마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48억입니다.

이형조 위원 마산은. 전체적으로 해 가지고 지금 신용카드명세표 자료를 받았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위원님 2011년도까지는 체육회가 통합이 안 되고 종전의 마산, 창원, 진해가 각기 체육회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발생되었고 2012년도에는 통합이 되었기 때문에

이형조 위원 통합이 되었는데 이 신용카드 내역에 보면 마산이 66만6천원이고, 창원이 704만원이고, 진해가 187만원인데 이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몰라서 묻습니다.

카드사용내역이 너무 차이가 나서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위원님 보조금은 실제적으로 지정해 주는 그린카드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투명성을 위해서. 다만 전년도 각 지구별로 그린카드를 사용했던 실적은 운영비에 국한되어 있고 나머지 50만원 이상을 집행했을 경우에 그린카드를 의무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사무실의 운영비는 다 인건비이고

이형조 위원 이건 그린카드는 아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그게 법인카드인데 법인카드가 그린카드입니다.

이형조 위원 그러면 60만원 쓴 체육회하고 700만원 쓴 체육회하고.

카드를 작게 쓴 것은 왜 이렇게 작게 썼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작게 쓴 것은 법률적으로 하자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집행의 단위가 모아서 50만원 이상으로 구매나 제조를 집행할 경우에

이형조 위원 알겠습니다. 알겠고 앵기밭골 체육시설 빨리 부탁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위원장 강장순 수고 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여러분! 오늘 시간이 굉장히 많이 지체되었기 때문에 혹 하시고 싶은 말씀이 계시면 아직 행정사무감사 기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위원연구실로 불러서 질의를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여월태 위원 마라톤에 대해서 조금만.

○위원장 강장순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113페이지 마라톤 예산과 관련해서 지금 현재 4개 마라톤, 3·15, 야철, 해군과 함께 달리는 마라톤, 통일마라톤이 있는데 예산지원 현황을 보면 야철 마라톤 같은 경우에는 1억씩 나가는데 통일마라톤하고 비교해 보면 5천, 6천 이렇게 나가거든요.

안에 내용을 보더라도 지금 야철마라톤의 경우에는 풀이 없고, 통일마라톤은 풀이 있는데 10년도에 5천만원이고, 2012년도에도 이런데 왜 이렇게 예산지원에 차이가 납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위원님 이 부분은 참여규모에 따라서 하는데 이것도 적정하게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형평성이 안 맞다는 것 인정되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참여의 규모를 보면 그렇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래서 안에 내용이라든지 진행코스라든지 또 참여인원을 볼 때 통일마라톤이 많은데도 예산은 작거든요. 그러니까 형평성을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그리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진흥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사무는 추후일정 편성으로 재감하도록 하겠으며, 관광진흥과를 제외한 문화체육국과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문화재단 관계자 여러분 모두 수고가 많았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본 위원회 2일째 감사일정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공원사업소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15분 감사중지)


○출석위원(11인)
강용범강장순문순규여월태
유원석이치우이해련이형조
장동화조준택차형보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임인한
전문위원   정민호
○피감사기관 참석자
문화체육국
국 장 황양원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관광진흥과장 정성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생활체육담당 노장현


○창원문화재단 관계자
대표이사 직무대행 이상화
사무처장 김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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