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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개회식 본회의(2012.06.0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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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창원시의회(제1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2년 6월 5일(화) 14시


제20회 창원시의회(제1차 정례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의정담당 배석도)


(14시01분 개식)

○의정담당 배석도 반갑습니다. 의정담당 배석도입니다.

지금부터 제20회 창원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이수 존경하는 110만 창원시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여러분! 박완수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민주유공자들의 순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며, 시미여러분과 함께 하는 호국보훈의 달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번영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잊지말아야 할 것입니다.

통합 제1대 창원시의회를 개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절반의 6월을 맞이하여 전반기 의회를 마감하고 후반기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 도달해 있습니다.

전반기 2년간 우리 의회에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에 대해 마음속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민의 대변자이자 봉사자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오신 동료의원여러분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신 박완수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도 큰 격려와 치하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여러분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의 시대적 현실이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국제적으로 유럽의 재정위기로 촉발된 세계경제의 어려움과 국내적으로 북한의 불확실성, 높은 물가에 따른 서민들의 어려운 생활고, 청년실업문제 등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시도 해양신도시 철강산업단지 등 주민갈등으로 인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러한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집행부와 온 시민이 지혜를 한 곳에 모아 균형발전과 화합의 번영을 이루는 해법을 찾아나가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110만 시민과 동료의원여러분! 역사적인 통합시 출범이후 지난 2년간 앞만 보고 숨가쁘게 달려오면서 역사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시민여러분과 우리 의원님들이 함께 써왔습니다.

3개 시 통합의 혼란기를 겪으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창원시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화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많은 일들을 추진해 왔으며, 조직이 안정화되고 지역숙원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가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됩니다만 한편 돌이켜보면 청사소재지 결정문제로 인한 의원들간의 갈등과 의장석이 점거되기도 하고 새해예산안이 표류하는 등 그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미완의 청사소재지 결정과 야구장, 상징물 등 현안문제들은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시민의 뜻을 존중하는 가운데 슬기롭게 해결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갑시다.

의회가 집행부를 견제할 수 있는 힘과 권한은 시민에게서 나오기 때문에 민심무상이라는 말처럼 시민의 마음은 항상 변할 수 있다는 잊지말아야 할 것이며, 꿈과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도록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합시다.

지난 2년이 통합 창원시의 발전을 위해 토대를 마련한 시기였다면 앞으로 4, 5년이 창원시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될 것입니다.

창원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업경제 동반성장, 조화로운 도시개발, 통합네트워크 구축, 해양문화도시조성, 환경수도 업그레이드, 복지최강도 도시구현, 명품교육도시 육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면 머지 않은 날에 통합의 시너지 효과가 세계최고의 명품도시로 성장할 것임을 확신하는 바입니다.

세계화전략연구소 소장인 이영권 경제평론가는 우리 민족의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선진국으로 진입하는데 있어서 IT분야 강점과 중국, 인도 등 주변국의 도약에 따른 지정학적 위치로 우리 한반도를 둘러싼 외적 순풍에 힘입어 세계경제 5위권까지 도약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또한 우리 통합 창원시도 각자 맡은 분야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다함께 힘을 모아 세계의 주역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우리 함께 힘차게 나아갑시다.

존경하는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여러분! 이번 정례회는 제1대 전반기 의회를 결산하는 마지막 회기로서 행정사무감사와 2011년도 세입 세출 결산안을 다루게 되는 중요한 회기라 하겠습니다.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당초 계획된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점검하시고 결산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하여 다음 추경안 심의와 내년도 예산안 편성 시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는 산적한 업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정례회 기간 동안 의회에서 요구한 각종 자료의 신속한 제시와 성실한 답변으로 회의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를 통해서 시정전반에 대한 성과와 분석을 통해 향후 우리 창원시가 나아가야 할 목표를 올바르게 설정하여 세계 속의 일류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서로의 위치에서 주어진 책무와 역할을 다하도록 합시다.

시경에 미불유초 선극유종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잘 하지만 끝까지 좋게 마무리하는 사람은 드물다는 뜻입니다.

통합 창원시 초대 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마시고, 남은 기간 오직 시민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잊지 말고, “감사와 기억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보훈 가족여러분들에게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배석도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가 진행되겠습니다.

(14시10분 폐식)


○출석의원(55인)
이상석차형보김동수
장동화강영희박해영
방종근공창섭이희철
배종천이찬호정영주
강기일김문웅노창섭
강장순김석규여월태
강용범김이수이명근
이옥선정쌍학김종식
정광식김순식황일두
김성준송순호조갑련
김종대박삼동이형조
문순규손태화이상인
전수명조준택김헌일
유원석정우서김성일
김태웅박철하이성섭
이치우장병운홍성실
심재양최미니김윤희
심경희조재영박순애
이해련
○출석공무원
시장 박완수
제1부시장 조기호
기획홍보실장 이성주
행정국장 차상오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경제국장 이동찬
복지여성국장 박춘우
환경녹지국장 김해용
균형발전국장 김동하
도시정책국장 정수훈
건설교통국장 김현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만
창원보건소장 이부옥
마산보건소장 이종락
진해보건소장 권근현
창원소방본부장 김종길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마산소방서장 이채순
상수도사업소장 신용수
하수도사업소장 김흥수
공원사업소장 임태현
도시개발사업소장 양윤호
해양개발사업소장 이수환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용필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옥준
환경사업소장 황규일
의창구청장 이종민
성산구청장 정희판
마산합포구청장 조광일
마산회원구청장 김덕용
진해구청장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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