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창원시의회

제9회 제1차 환경문화위원회(2011.05.13 금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창원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9회 창원시의회(임시회)

환경문화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1년 5월 13일(금) 14시05분

장소 환경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 관련 협약서 체결 동의의 건(보류안건)


심사된 안건

1.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 관련 협약서 체결 동의의 건(보류안건)


(14시05분 개의)

○위원장 강장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환경문화위원회 제1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회의일정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우리 위원회에서는 관내 주요사업장 시설 현장확인과 지난 임시회에서 보류되었던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 관련 협약서 체결 동의안을 재심사하게 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는 안건 심의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특히, 이번 현장 확인 활동을 통하여 앞으로의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 관련 협약서 체결 동의의 건(보류안건)

(14시06분)

○위원장 강장순 의사일정 제1항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 관련 협약서 체결 동의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지난 4월 임시회 기간 중에 우리 위원회에서 안건을 상정하여 심사하였으나 사전 행정절차 이행상의 문제점과 야구장 건립재원 방안 미흡, 근본적인 사업 추진의 타당성이나 세부 계획에 대한 검토의 필요성 등을 주요 사유로 하여 심사보류 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 시 여러 의원님들께서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한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엔씨소프트사와의 그간 추진사항 및 상호 협의사항, 우리시의 지원 부분과 개선책 등에 대해 정기방 국장으로부터 추가 보고사항을 받고 질의와 토론을 거쳐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회의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의문사항이나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여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정기방 문화체육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문화체육국장입니다.

저희 문화체육국 소관 업무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항상 성원해 주시는 강장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환경문화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국 소관으로 지난 제8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환경문화위원회에서 심의 보류된 의안번호 제500호「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 관련 협약서 체결 동의의 건」에 대한 재검토 사항을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재검토 사항은 신규 야구장 건립에 대한 창단기업의 일정비율 재원충당방안 및 민자유치 방안, 재원절감대책, 법률전문가의 자문, 주민의견수렴, 지역경제 유발효과 및 구단 운영, 학교·사회인 야구를 위한 지원대책, 보조구장의 배치방안, 프로야구 창단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것입니다.

재검토 결과를 설명 올리겠습니다. 신규야구장 건립을 위해서는 우선 우리시 재원의 투입 방법과 민간자본 투입방법 등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여 우리시에 유리한 조건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입니다.

재원절감대책으로는 국·공유지 내 신규 야구장 조성으로 부지매입비 절약 등 다각적 노력을 할 것이며, 신개념·신생태환경과 문화의 컨셉을 연결한 야구장 조성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협약서 체결 내용에 대한 법률적 자문을 얻기 위해 지난 3월 7일 안동규 고문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했으며, 3월 8일 구두로 답변을 받았고, 3월 9일 우리시 기획예산담당관실내 송무담당 부서로부터 사전 검토를 득하였습니다.

다음 프로야구 제9구단 유치를 위한 주민의견수렴은 지난 1월 22일날 (주)월드리서치가 “프로야구 9구단 창단 관련 창원·부산 지역 여론 조사”를 전화면접을 통해서 한 결과 창원시민의 88.3%, 부산시민의 71.2%가 다음 우리시가 연고 프로야구 창단을 찬성하였으며, 창원시민의 63.5%가 야구장을 신설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3월 15일 시민홀에서 200여명의 시민과 야구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프로야구 제9구단 유치에 관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한바가 있습니다.

다음 프로야구 제9구단이 창단됨에 따라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먼저 한양대 김종 교수는 연간 2,00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분석하였으며, 한국법제연구원 조용준 박사는 최소 1,053억 6,000만원 정도의 경제유발효과와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사회통합효과가 있다고 이렇게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 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단 운영 계획은 기존 구단 운영사례의 벤치마킹을 통해 타 구단과 상생하며, 지역 밀착형·친화형 마케팅을 통한 가족화합과 여가의 장을 만들어 관중 동원의 다양화를 꾀하고, 야구장 및 구단운영의 첨담 IT화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창조하여 스포츠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입니다.

다음 학교 및 사회인 야구의 발전을 위해 엔씨소프트는 야구부 설립학교에 대한 장비 및 시설지원, 장학생 선발과 선수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프로야구 2군과 사회인야구 병용시설에 대한 투자를 통해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야구 축제를 마련 한다는 계획입니다.

다음 2군 훈련 캠프시설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한 우수선수 확보에 꼭 필요한 만큼, 향후 엔씨소프트와 협의하여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의 대안을 도출 시행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프로야구 창단이 우리시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연간 2,000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유발효과 다음 약1,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사회통합효과를 가장 먼저 들 수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와 야구단의 브랜드 및 자산 가치·위상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엔씨소프트와의 지속적인 지역연계사업 추진으로 우리시에 대한 사회공헌도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으로,「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 관련 협약서 체결 동의의 건」심의 보류에 대한 재검토 사항을 간략하게 설명을 모두 마치면서, 원안대로 동의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올립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장순 정기방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 관련 협약서 체결 동의의 건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하실 위원은 하시기 바랍니다.

김하용 위원 김하용 위원님. 국장님, 앉아서 답변하시겠습니까?

지금 현재 제3조 협약내용에서 창원시와 엔씨소프트와의 협약이 지금 현재 지난번 임시회때 하고 달라진 부분에 대해서 명쾌하게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협약서 내용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김하용 위원 지난번 위원회에서 이러이러한 부분은 바뀌어야 된다. 그렇게 많은 토론을 거쳐서 보류를 했는데 지금 보류하고, 임시회가 한달도 안 되서 다시 개최되면서 그걸 다시 상임위에서 통과해달라는 쪽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달라진 부분이 하나도 없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지금 재검토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 대책을 방금 설명해드린 내용대로 이렇게 설명을 올린 겁니다.

김하용 위원 지난번 임시회때 여러 가지 협약내용에서 너무 광범위하게 뭔가 확실하지 않다, 그러니까 이걸 조금 더 구체적으로 수정했으면 좋겠다 하는 내용으로 많은 이견들이 있었습니다. 그렇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래서 재검토 사항에 재원절감대책, 다음 주민의견수렴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사항들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했고, 다음에 앞으로 추진하면서 저희들이 이런 방향으로 하겠다.

김하용 위원 국장님, 지금 현재 우리가 프로야구가 창단된 지가 얼마나 되었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전체 한국에 프로야구가 창단운영된 것은 30년 됐습니다.

김하용 위원 지금 현재 마산 야구장이 현재 8개 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야구시설로 봐서 지금 몇 등째나 시설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거의 최하수준입니다.

김하용 위원 최하수준이 아니고, 지금 현재 마산야구장이 30년이나 된 구단들의 야구장들보다도 전체적으로 평가했을 때 지금 4위나 5위정도 됩니다.

최하 말단이 아니고, 그래서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우리 창원시가 통합되고 난 뒤에 지금 현재 큼직큼직한 사업들도 엄청 많이 있습니다.

현재 앞으로 2020년까지 들어가야 될 돈이 대충 계산을 해도 지금 현재 5,700억 정도 미정으로 되어 있는 것을 놓고라도 지금 현재 우리가 현재 추경을 하려고 하니까 현재 재원이 없어서 추경도 못 한다 이러는데 지금 현재 5년 이내에 3,000억을 넘게 들여서 운동장을 건립한다는 것은 시민들 정서에 이게 맞습니까?

아까 여러 가지 앞으로 경제효과 내지는 시민들의 질적 향상, 화합의 어떤 저항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현재 여러 가지 그런 부분들이 사전에 계획도 없이, 운동장을 냉큼 협약을 해서 5년 이내로 지어주겠다, 그래서 엔씨소프트는 100억을 KBO에 예금을 하고, 또 그래서 나중에 무엇이 잘못되었을 때는 그걸 귀속시키면서 나중에 창원시에 그런 짐을 안기게 되고, 저는 볼 때 이것이 상당히 문제가 있지 않느냐, 참, 어려운 상황이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세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저는 이런 답을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통합이 되고, 다음 통합의 시너지 효과로 또 이런 프로야구단 유치라는 성과도 그렇고, 사실은 우리가 통합이 된 이런 시너지 효과를 활용해서 우리가 먼 미래에 아 그 때 정말 잘했다, 할 수 있도록 어떤 지역사회 발전을 기할 수 있는 그림을 그려나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제 우리가 물감이 아까워서 그림을 안 그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먼 미래에 그 때 우리가 유치하는 걸 잘 했다고 할 정도로 철저히 준비를 해서 정말 대행을 해 나가면 지금 당장 투자비용이 아깝다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세월이 지나고 나면 아, 그 때 정말 지역사회를 위해서 이런 것을 잘 유치했구나, 그런 시민들이 평가를 할 수 있게끔 준비를 잘해서 잘 이루어 나가는 것이 옳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하용 위원 국장님, 말씀도 상당히 일리가 있습니다.

저는 일리가 없다고 생각을 안 하는데 지금 현재 그런 부분에서 지금 너무 프로야구단 창단을 너무 KBO와 MOU를 체결하면서 너무 졸속적이고 너무 빠르게 계획 없이 했다라고는 생각이 안 듭니까?

사전에 이런 부분을 계획하고 준비해 왔던 부분이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통합된 게 작년 7월 1일이기 때문에 통합에 따른 유치 이야기가 나온 것이 10월이기 때문에 실제 통합 전에 저희들이 그런 걸 계획하고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실제 통합의 시점에 맞춰서 그런 아이템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굳이 다른 설명 안 드려도 전체적으로는 통합 시를 미래에 건설적인 방향으로 끌고 가는데는 바람직한 아이템이 아니냐, 그런 답변을 드립니다.

김하용 위원 지금 현재 어제 이재성 엔씨소프트에서 상무님이 설명하는 과정에서 거의 롯데가 홍보비 지원금액을 제하고 나면 겨우 10억 정도 흑자를 가지고 올 수 있고, 그 외 구단은 전부 적자에서 지금 현재 겨우 움직이고 있다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계속적으로 말씀을 하셨거든요.

지금 현재 창원에 이건 가상해서 여러 가지 운영측면에서 잘못되었을 때 이걸 구단에서 또 다른데로 넘기고 가는 그런 경우도 한번 생각을 해봤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건 지금 현재 KBO 규약으로 그렇게 할 수 없는 걸로......

김하용 위원 KBO규약이 그렇게 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아닙니까?

그걸 못하는 게 아니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사실상 그렇게 할 수 없죠. 일반 개인 그런 문제보다는......

김하용 위원 예. 국장님 저는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국장님, 우리 신규 야구장 건립할 때 최소 1,000억~3,000억 또 돔구장을 지을 때는 다르고, 예산규모가 그 정도 되는 것이 맞습니까?

그 정도 추정합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 정도 추정할 수 있겠죠.

문순규 위원 지금 국·도비 조달 계획이 잡혀있습니까?

약속 되어 있는거,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저희들이 국비 30%,

문순규 위원 그게 협의가 진행되고 있어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지금 현재 아직까지 협의는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 리모델링비에서 국비를 확보한 부분이기 때문에......

문순규 위원 그건 마산야구장 리모델링이고, 신규구장 관련해서 국·도비 확보된거, 그건 계획이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복안은 확보한다는 계획이지만 중앙부처에 절충은 아직 안 났습니다.

문순규 위원 아주 불투명하죠. 아까 존경하는 김하용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지금 우리 현재 창원시가 2020년까지 대규모 예산을 수반하는 그런 사업들을 보면 도시 철도가 6,468억입니다.

시비가 1,293억이고, 마산 로봇랜드가 시비가 1,100억 구산 해양관광단지가 2016년까지 해야 되는데 2,262억 로봇랜드는 2013년, 도시주택 2020년까지, 명동해양관광단지 450억, 해양신도시 600억, 전부 다 16년, 18년 우리 신규 야구장을 건립을 해야 되는 5년 안에 이루어져야 되는 사업들이 동시 수반되는 사업들이에요.

이 사업규모가 최소 7,000억 미정사업까지 치면 1조 가까이 시 예산을 수반합니다.

이런 거 생각해보셨어요?

아까 국장님, 물감이 없어서 그림을 주저해야 하느냐 하셨는데 야구장만 할 겁니까?

지금 현재 창원시가 벌려놓은 이 대규모 사업들 어떻게 풀어나가실 건데요?

박완수 시장님이야 이번 임기 마치면 끝날지 모르지만, 우리 창원시민들이 전부 짊어져야 될 몫 아닙니까?

그런거 생각하셔서 신규야구장 같은거 건립 문제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물론 맞습니다.

신중하게 검토해야 되고, 야구장 건립에 따라서 그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충분히 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보완을 하고, 다음에 구상을 해 나가는 것이 사실 중요하지, 사실 우리가 100원 투자해서 실제 시민들에게 효과가 200원 이상 난다고 하면 그건 주저 없이 해야 될......

문순규 위원 제 말은 재원조달 계획도 불명확하고, 또 이렇게 창원시가 대규모 예산사업들을 펼쳐놓고, 모라토리엄 선언한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다가 이런 경우 안 생기겠어요.

이게 어디 남의 성남시 다른 도시 일 입니까?

이런 식으로 일 벌리면 안 됩니다. 그 부분 말씀드리고요. 마산 야구장 리모델링 지금 현재 마산야구장 규모가 어느 정도 됩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2만 1천석입니다.

문순규 위원 전체 8개 구단 전용 야구장 순위로 치면 우리가 네 번째입니다. 이거 무슨 말씀이냐 하면 마산야구장으로도 충분히 프로야구를 치를 수 있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인프라가 된다는 이야기에요.

이거 우리 증축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증축 가능합니까, 불가능합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건 기술적인 문제지만, 거의 30년 된 상태이기 때문에 스탠드를 다시 올리는 것은 사실상 어렵지 않느냐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제가 전문가들 알아본 바로는 증축이 불가능한거 아니다, 시에서 그런 안전진단 같은거 해보신 경우 있어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지금 증축과 관련해서 안전진단을 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스탠드를 이렇게 다시 높인다든지 그런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상 마산 야구장을 리모델링 하거나 증·개축을 해서 충분하게 인프라를 더욱 더 높일 수가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한 기초 조사도 아직 안되어 있는 이 문제를 두 번째로 지적하고, 세 번째로 지역사회 기여책이 저번에 엔씨소프트가 오셔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지역사회 기여책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명문화할겁니까?

지금 협약사항에는 들어 있는 게 없잖아요?

그럼 엔씨소프트가 말로 하는 거 우리가 다 믿어야 되나요?

그럴 순 없을 거잖아요. 그 약속은 어떻게 법제화하고 명문화할 것인지 답변을 한번 해보시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엔씨소프트가 지역사회에 할 사업들은 우리가 아주 구체적으로 지금까지 이런 사업을 이렇게 하자, 아주 구체적인 플랜까지는 제시를 안 했습니다.

그래서 그건 큰 아이템만 이런 정도러 해보면 어떻겠느냐, 상호 합의한 상태이기 때문에 ○문순규 위원 앞으로 명문화 하실 겁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저희들이 제시한 사업 외에도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그건 엔씨소프트와 충분히 상호신뢰원칙 하에서 더 좋은 사업도 추진할 수 있기 때문에......

문순규 위원 좋은 건 신뢰원칙인데 그런 걸 확답을 받아야 되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충분히 협의가 가능하다고 봐집니다.

문순규 위원 애네 말은 우리 창원시 같은 경우는 신규구장도 지어주고, 훈련 캠프하면 협조도 해야 되고, 리모델링도 해줘야 되고, 그걸 전부 다 의무화하면서 엔씨소프트가 서로 다 쌍방이 윈윈 아닙니까?

엔씨소프트가 우리 창원시에 해줄 것은 왜 우리가 약속을 명문화하고 법제화 하지 않는데요?

해야 되잖아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것도 앞으로 우리가 지금 선결 과제가 협약서에 대해서 우선 승인을 받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 뒤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의논이 가능하고, 당초에......

문순규 위원 하나만 더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KBO이사회 결정에 신규 야구장을 창단 승인 5년 이내에 2만 5천석 규모로 신규야구장을 지어줘야 되고, 가입과 동시에 1만석 이상의 구장을 보유를 해야 된다. 그 KBO이사회 심의규정과 이사회 3사 회의결과에 나와 있는 것 같아요.

맞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문순규 위원 왜 이런 기존의 8개 구단에는 이런 조건을 붙이지 않았는데 왜 이사회가 제9구단의 창원시의 창단 규정에만 왜 이런 엄격하고 과도한 기준을 제9구단에 요구하고 있는 겁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일반적으로 보면 이건 이럴 겁니다. 지금 프로야구가 출범한지가 30년 가까이 되었기 때문에 거의 다 초창기에 출발하고, 30년 틈을 두고 새로 생기는 그런 과정이기 때문에 지금 또 9구단이라는 게 30년 후에 다시 출범하는 단계에서 다른 지역간에 경쟁이랄까 이런 부분에서 그런 옵션이 붙었지 않느냐, 그리 생각합니다.

문순규 위원 저는 KBO이사회 결정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우리가 마산야구장 리모델링 증·개축으로도 충분하고, 사실상 신규 야구장을 5년 이내에 만들어라, 이렇게 KBO규약에도 없는 것을 이사회 결정으로 창단조건으로 내걸어놓았단 말이에요.

그럼 이런 것을 창원시가 KBO와 충분한 협의를 해서 신규야구장 같은 경우는 사실상 엔씨소프트 9구단이 미래가 불명확합니다.

창원시는 장밋빛 미래를 자꾸 그려놓고 있지만 그 미래가 잘될지 안 될지 미래가 불투명하잖아요. 그러면 신규 야구장 같은 경우도 장기적으로 프로야구단의 활성화 정도나 발전정도를 보면서 장기적으로 우리가 검토하고, 계획을 수립해야 되는 거지, 지금 출발하는 지점에서 5년 내에 지어주기로 우리가 의무규정을 해놓으면 우리가 재정적으로도 부담이지만 프로야구단의 미래에 불명확성, 이런 것을 예측해 볼 때 더욱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당부 드리면, KBO이사회와 창원시가 다시 한번 협의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 안건은 사실상 보류가 되어야 되요. 협의를 해서 신규야구장 건립 같은 것은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 된다. 좀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실제로 신규 야구장을 지어준 날 옵션이 적용 안 되면 9구단이 창원에 사실 안 옵니다.

이걸 수락했기 때문에 온 것이고, 다음에 다만 우리가 앞으로 해야 될 것은 지금 사회 트랜드가 근로현장에서 일만 하고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프로야구라든지 이런 여가 문화를 통해서 사회가 발전하고, 그리고 사람들이 아주 건전한 생각을 가져야 되고, 그런 측면에서 지금 현재 선진국의 위치를 놓고 봐도 일반 시민들이 직장에서 일을 하고, 주말이나 여가시간에 즐기는 거의 대부분이 문화, 스포츠 이런 부분을 통해서 다 삶을 영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어떤 선진국의 패턴을 볼 때도 지금 시점에서 창원이 9구단을 유치해서 창원에 뿌리내리게 하면 우리가 3만 소득, 4만불 시대에 갔을 때 아, 정말 그 때 잘했다, 그런 평가가 나올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를 잘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지, 사실은 지금 이 왜 유치를 이렇게 각각 했느냐 하는 것보다도, 그런 준비를 더 잘 하라고 나무라주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국장님, 반갑습니다. 차형보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각 구단이 운영되는 모든 실태를 분석해도 그렇고 어제 엔씨소프트 관계자가 와서 설명할 때도 그랬습니다.

8개 구단 중에 지금 현재 경영 상태가 표면적으로 흑자를 내는 구단은 2개 구단이고, 나머지 6개 구단은 표면적으로 적자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내부에 들어가 보면 기업의 재정지원이 없으면 8개 구단 전체가 다 적자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그건 어제 엔씨소프트 구단 측에서 얘기하는 그것보다 여러 가지 자료가 있습니다. 자료를 통해서 봐도 그렇거든요.

창원시가 흑자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전제조건 하에 이 구단을 창단을 하고, 리모델링을 하든지 아니면 야구장을 하나 짓든지, 신설하든지 이렇게 하는데 적자가 될 경우에는 어떤 현상이 벌어지는지, 우리가 구단을 창단해서 리모델링을 해 쓰든지 새로운 구단을 만들든지 간에 적자가 됐을 때 국장님, 어떤 상태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을 합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런 걸 우리가 먼저 이해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제 설명한 것 보면 몇 개 구단이 적자고 몇 개 구단은 흑자다 단순논리를 분리해놓았는데 사실은 프로야구단을 가진 대기업이 그것으로 인해서 재계순위 30위에서 10위 안에 도약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전체 기업홍보 측면에서 보면 적자라고 할 수 있는 기업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부 흑자의 형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도 홍보를 통해서 얻는 이익의 가치를 숨겨놓았기 때문에 사실은 적자라고 봐집니다.

그래서 표면상으로 흑자를 내기 위해서 저희들이 어제도 엔씨소프트에서 그런 설명을 했습니다만 사실 엔씨소프트는 아이템으로 먹고 사는 기업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다른 구단과는 차별화 될 수 있는 그런 풍부한 아이템이 많이 쏟아질 것으로 봐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흑자, 적자, 그런 개념을 떠나서 전체적으로 누가 봐도 손색이 없지 않나, 그런 운영이 되지 않느냐 저희들 그런 기대를 합니다.

차형보 위원 국장님,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8개 구단이 경영상 적자를 이야기하는데 이 구단이 경험이 없어서 적자를 내겠습니까?

재원이 없어서 적자를 내겠습니까?

실질적으로 방법이 없어서 적자가 날까요?

엔씨소프트사의 말씀은 존중합니다. 대단히 창의력 있고, 다양한 방법을 자기들은 있기 때문에 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 부분 심각한 문제가 노출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의 실태를 분석해보면 8개 구단이 경험이 없는 것이 아니고, 재정지원이 없는 것도 아니고, 여러 가지 방법론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되어 있다는 것은 지금 현 실태로 봐서는 대단히 큰 모험이라고 보이거든요.

저도 너무 너무 잘됐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여망합니다.

그러나 너무나 자신에 찬 말로서는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나중에 이 모험을 타개하지 못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다는 거죠?

그게 우려스러운 거죠?

알겠습니다. 다음에 우리 마산야구장을 리모델링해서 쓰는데 마산 야구장, 1년에 롯데경기 열리죠? 몇 번 정도 열립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6~7회 열립니다.

차형보 위원 그 때 혹시 경기가 있는 날 교통인프라나 주변 환경여건 이런 거 한번 분석해보신 적 있어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저도 야구장 열릴 때 몇 번 가봤었는데 그야말로 주차대란이 일어나는 그런 사항입니다.

차형보 위원 야구경기가 우리 구단이 창단이 된다고 가정했을 때 9개 구단이죠?

9개 구단이 연중 4월부터 8월말까지 한다면 약 6개월이나 7개월이 시즌이 되거든요. 180일 내지 200일입니다. 200일 중에 구단이 창단되었을 때 경기 수가 어느 정도 됩니까?

한 80경기 됩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70~80경기 됩니다.

차형보 위원 그럼 180일 중에 70~80경기를 하면 일주일에 평균 2~2.5게임이 열린다는 거죠?

그 교통인프라를 감안해보신 적이 있어요?

지금 현재 통합 창원시에 교통 인프라를 봤을 때 그걸 수용해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해보셨어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건 나중에 신규 구장을 건립하게 되면 교통영향평가라든지 그런 부분에서 검토되겠죠.

차형보 위원 국장님, 제가 대단히 걱정을 합니다.

우려를 많이 하는 게 이런 부분이거든요. 이런 부분입니다. 국장님은 야구단을 창단을 하고, 야구장을 리모델링하든지, 건립을 하든지 간에 우리 야구단 창립과 건립에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위원님, 잘 아시는대로 접근성 아니겠습니까?

차형보 위원 국장님, 저도 정말 걱정입니다.

정말 이거 엄청난 돔구장이 됐든 아니면 리모델링을 했든 아니면 신설구장을 만들었든 간에 몇 천억을 투자를 해서 적자 형태로 돌아와서 창원시의 재정이 적자를 메운다면 이거 말도 안 되는 소리 아닙니까?

정말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지만 제일 우려되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긴 역사를 좀 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저는 정말 정치적, 지역적, 진짜 근시한적 발상 배제 하에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속된 이야기로 창원시가 발전하는데 근시한적인 발상들은 어찌 보면 저해하는 정말 잘못된 기능을 할 수 있는 게 야구장이고, 구단이고, 그 결정을 지금 조율하는 우리들에게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정말 중요한 핵심 포인트입니다.

그런데 자꾸 저도 어느 지역이 좋다라는 것을 언급한 바가 있지만 어떤 지역의 연관성을 떠나서 어디에 건설이 되든 간에 관중을 확보할 수 있어야 되고, 경제성이 있어야 되는 곳, 이거 배제한다면 야구장은 실패합니다.

지금 현재 경남도나 아니면 창원시에서 분석하는 것을 보면 우리 경남도에 많게는 70만, 80만, 적게는 50만 정도의 야구팬들이 있다 라고 분석을 하거든요. 맞죠?

50만~70만 보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차형보 위원 그거 끌어들일 방법이 통합 창원시민 만으로서는 끌어들일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그럼 그 많은 관중 확보를 하려고 하면 결국은 경남도에 있는 모든 도민들 끌어 들여야 되는데 부산시민도 끌어 들여야 되고, 울산 시민도 끌어 들여야 되는데 그런 긴 안목 없이 자꾸 시청과 관련되어서 어느 지역에 발전이 어떻게 되어서 이걸 따지면 이건 어쩌면 엄청난 오류를 범할 수 있는 가장 중대한 진짜 문제거든요.

국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맞습니다.

차형보 위원 야구장을 창단을 한다면 반드시 이건 전체 8개 구단이 적자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흑자가 될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가야 됩니다.

근본적인 방안, 그 근본적인 방안이 뭔지를 접근을 해야 되고요. 그 다음에 다양한 홍보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이벤트가 필요하고, 사회기반적인 어떤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고, 그런데 진짜 가장 중요한 핵심인, 경제성 논리를 배제를 하고, 다양한 홍보나 이런 것들 첨단으로 지어지는 이런 것들을 배제를 하고, 지역적인 안배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은 너무나 이기적이고 너무나 이것은 장래 역사성을 저희들이 거스르는 잘못된 발상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국장님께서는 접근성 관중 확보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이 부분, 관중 확보를 못할 그런 위치가 된다면 이건 안해야 됩니다. 야구단 창단도 안해야 되지만, 이건 건립도 안 됩니다.

왜? 관중 확보를 못하는데 장사가 안 될 것, 경제성이 안 될 것은 분명히 나타나는데 그것을 추구하는 것은 어찌 보면 창원시와 엔씨소프트 할 것 없이, 엄청난 경제적 타격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모험을 끌고 가고 있는데 그런 가장 근본적이고, 근시한적이고 하는 어떤 그런 사안들을 해결하지 못하면 그건 안 되죠?

그래서 누누이 당부를 많이 합니다. 정말 정치적이고, 지역적이고, 근시한적인 발상들 진짜 배제되어야 되고, 경남에 50만 내지 80만 관중을 끌어들일 수 있는 이거 확보하지 못하면 야구장을 건립해야 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 부분을 볼 때는 우리 엔씨소프트사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시 집행부에서도 정말 창원의 장래와 미래를 가지고 논해야 될 어떤 그런 부분입니다.

국장님, 명심해 주십시오. 가장 중요한 관중 확보가 안 된다면 이것은 실패며, 창단해야 될 이유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조 위원.

이형조 위원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엔씨소프트 창단을 저는 찬성하는 위원입니다. 방금 국장님께서 엔씨소프트 야구장 신설에 대한 필요성에 우리 창원시민들이 63.5%를 찬성했는데 맞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여론조사 결과에 그리 나왔습니다.

이형조 위원 신설에 1,000억이고 2,000억이고, 예산이 많이 들어가니까 문제가 됐는데 지금 MOU체결에 9구단 야구장을 새로 신설을 안 지으면 엔씨소프트에서 창원에 안 올란다 그거 맞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허가 난 자체가 신설해주는 옵션이 걸려 있었기 때문에 허가가 난 겁니다.

이형조 위원 그래서 이거 보면 신설은 2,000억이고 이렇게 들어가는데 정말 마산야구장이 2만 2천석이 되면 이걸 리모델링해서 써도 아까 김하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정말 8개 구단 중에서도 중간정도가 상위 클래스에 들어갑니다.

이걸 새로 리모델링해서 쓰는 방향을 다시 재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준택 간사님.

조준택 위원 조준택입니다.

KBO구단주회에서 창원을 연고로 하는 엔씨소프트 야구단 창단이 승인이 난 게 언제입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3월말정도......

조준택 위원 3월말 정도에 났는데 구단을 창단하고 운영하는 것은 엔씨소프트의 책임이죠. 야구장을 건립하기로 약속을 했으니까 야구장건립과 야구장 운영은 우리 창원시 몫이라고 봐도 됩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렇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러한 역할분담인데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부분은 구단의 운영은 엔씨소프트 몫이니까 국장님께서 지금 답변할 사항은 아니라고 보고, 문제는 우리 야구장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만약 있으시다면 말씀을 한번 부탁드릴게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건 아직 말씀드리기는 이르고, 우선 장소가 정해지면 그 때 본격적으로......

조준택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야구장을 지어서 장기 임대형식으로 임대료를 받고 야구장을 엔씨소프트에 장기 대여하는 방식도 한가지의 방법이지만, 우리가 운영하는 방법도 지금 8개 구단이라고 하지 말고 8개 구장에서 운영하는 방식들이 조금씩은 다 차이가 있습니다.

경기당 앉는 방법이 있고, 1년 계약을 해서 하는 방법이 있고, 거기에 따라서 구장 내 식음료, 판매권, 광고권 이런 부분들이 전체 임대조건으로 들어간다고 봐진다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구단이 운영을 흑자로 만들 수 있도록 우리 창원시가 지원하는 부분은 있다 하더라도 결국은 우리 집행부의 책임은 운동장을 투자해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투자를 회수할 수 있는 효과를 보느냐 하는 것은 운동장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하는 준비가 철저해야 된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존경하는 조준택 위원님, 좋은 지적해주셨는데 이건 실제 우리가 야구장을 어디에 지을 것인가 정해지고, 그 다음 우리가 구상하고 있는 문화시설이라든지 다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어떻게 구상해서 넣을 것인가 그것이 정해지고 나면 그 다음 이걸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 때 또 우리 위원님들하고, 자세하게 의논을 해서 결정해 나가도록 그렇게 해 나갈 계획입니다.

조준택 위원 제가 마지막으로 당부 말씀드리면서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몇 년 전에 수도권에 있는 경기도 쪽에서 돔구장 건립을 추진했다가 시의회에서 예산통과가 되지 않는 바람에 무산된 적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 속에서 지금 우리 경제효과에 대해서 1,500억~2,000억원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김종 교수가 돔구장에 관련된 논문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철저한 준비만 있다고 한다면 수도권이 아닌 지역이라도 돔구장은 한번 더 도전할 수 있다하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요.

지금 많은 의원들께서 투자 재원에 대해서 걱정을 하시지만 효율적인 투자라는 것은 본 위원 개인 생각으로는 얼만큼 효과적으로 투자를 해서 그 효과를 보느냐 하는 것입니다.

실행을 어떻게 하고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방안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조준택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강용범 위원입니다.

어제도 제가 아쉬움을 많이 토로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어제고, 지금 많은 위원님들이 많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만 우리 시가 창단 희망기업 지원계획서에 보면 신 개념 야구장 건설지원에 보면 신생구단은 신규 시설 투자비 부담 없이 최신야구장을 사용하도록 이렇게 지원계획에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다른 거 빼겠습니다.

그 다음 파격적인 야구장 임대조건에 보면 장기임대 3년~25년 통합 프로야구단, 자체 계획으로 구장 운영 자율권을 부여한다, 조금 전에 조준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답변하고는 전혀 틀리거든요.

지금 지원 계획에 보면, 이런 약속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창단이 되게 된 겁니다.

또, 야구장 사용 요율인하 및 면제, 추후 시 조례 재정시, 이래놓았습니다.

또, 그 다음 연간 입장 관중 100만명 이하 시에는 향후 5년간 사용료 인하 및 면제, 다음 야구장 부대수입금 권리를 구단에게 부여한다.

세부적인 내역을 보면 야구장 내 식음료 판매권 및 광고권리권을 부여한다. 다음 야구장 주차장 운영 권리 및 야구의 사업수입 및 임대 및 이벤트 등에 대한 사업의 권리를 부여한다라고 이렇게 지원계획서에 보면 되어있는데 다음 또 뭐냐 하면 어제 또 명칭문제도 나왔습니다.

우리 문순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야구장 명칭 사용권 구단에게 부여를 한다. 장기임대 사용 명칭권 부여로 창단 이미지 부각 효과를 기대하고, 창단기업 브랜드가치 및 상품 인지도 상승으로 홍보효과를 극대화한다 라고 이렇게 모든 것을 창단기업 쪽으로만 위주로 해서 지금 이렇게 지원계획을 세워놓고 그런 것들이 오고갔기 때문에 창단이 된 겁니다.

아까 야구장 신설은 두말할 것도 없는 거고,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아까 존경하는 강용범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사실 계획이 따라야 됩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저희들이 야구장을 짓는다는 복안은 단순한 야구만 하는 그런 구장을 짓는 개념이 아니고, 야구장을 지음으로서 다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IT, 문화, 경제개념을 융합해서 짓는다는 그런 개념이었기 때문에 그런 구상을 현실화 하고나면, 그 때부터 앞에 말씀하신 그런 계획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위원님들한테 협의를 드릴 계획입니다.

앞에 말씀하신 것은 단지 계획일 따름이고, 신규구장을 짓는 안이 나오면 그 때 협의해 나갈 사항들입니다.

강용범 위원 국장님, 이게 엔씨소프트하고 사전에 이게 이런 지원계획들이 오고가지 안했다 말입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물론 이 계획은 저희들이 표방한 겁니다.

강용범 위원 창단하기 전에 이런 조건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창원을 선택한거고, 다른 조건보다도 신설구장 계획도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좋은 조건들이 있기 때문에 어제도 제가 계속 적자 부분에 대해서 제가 어제 따지고 물었습니다만 기업이 차기 창단 브랜드 가치 상품인지도, 상품 효과 노리기 위하고 또 어제 제가 말했지만, 이게 일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아닙니다.

무형에 자산 값어치를 갖고 있는 기업으로서 이게 언제 어느 때 어떤 식으로 잘된다는 보장은 없지 않습니까?

만약에 25년간 장기임대를 했는데 이 기업이 2~3년 내에 좌절이 됐을 때 거기에 대한 법적인 조치나 협약서 내용에 지금 있습니까?

아무것도 없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대책은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런 부분은 앞으로 사실 앞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서로 실제 하나하나 풀어나가면서 접근을 해야 될 문제고, 다음에 또 우리가 또 너무 비관적으로 3년 후에 기업이 없어진다든지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강용범 위원 그러나 행정이란 것은 개인사적인 자산이 아닙니다.

그렇게 본다면 시민을 담보로 한 것을 단순하게 그냥 일방적으로 아무런 조건 없이 법적 제재가 없이 그냥 협약서 내용 보면 지금 협약서는 아주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법적인 문제는 일방적인 창원시와 협조한다, 지원한다 라고 되어 있지, 만약에 뭔가 잘못됐을 때 어떻게 한다는 게 내용이 전혀 안 들어가 있다는 거죠?

갑과 을에 대한 업무협약서가......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래서 나중에 업무협약서에 대한 승인이 나고 나면 앞에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다시......

강용범 위원 승인 나기 전에 이런 조건들이 다시 부여가 되어서 우리 의회 의원들이 인정할 수 있는 게 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게 모든 것이 절차가 엊그제도 말했지만 MOU체결 때부터 협약서 체결까지 충분하게 의회에 사전에 동의를 얻고 해서 이렇게 세부적으로 의원들한테 의견을 들어서 했더라면 이렇게 보류가 될 이유도 없었고, 우리 의원 전체 간담회도 충분하게 했더라면, 시민들이 많은 목소리를 들어서 할 수 있는 문제를 지금 다 지나간 것 또 지나간 것, 의회 승인 떨어지고 나면 또 어떻게 할 겁니까?

또 그리고 지금 여기에 보면 신규 야구장 민자유치 부분에도 보면 신규 야구장을 엔씨소프트 재원 충당으로 건립시에는 우리 시가 매년 유지보수비를 10억 이상씩 되어야 되는데 신규야구장을 우리 시가 제안하면 유지 보수비가 시 재원이 상당히 불필요하다.

감가상각에 의한 차후 대규모 예산투입이 불필요하다, 관리운영의 효율에서 유지보수 즉시 조치할 수 있다라는데 이게 엔씨소프트가 예를 들면 우리 시가 엔씨소프트 이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있습니까?

협약서 내용에 이런 내용들이 들어 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아닙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협의해 나갈 사항입니다.

세부 협약 내용에서 다루어질 사항들입니다.

강용범 위원 협약서 내용에 이런 부분들이 어느 정도는 갑과 을에 대한 동등한 협약 체결이 되어줘야 되지, 전부 다 우리는 지원하는 것만 되어 있고, 저거가 안되는 것은 하나도 들어가 있지가 않는다는 거죠?

여기에 대한 약속이 어디 있습니까?

조금 전에 우리 시가 야구장을 지었을 때 유지보수비라든지, 감가상각이라든지 차기 대규모 예산투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협약서 내용에 어디에 들어가 있느냐는 거지?

엔씨소프트가 해야 될 일들이.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러니까 그건 차후에 세부협약사항에서 다룰 내용이라는 거죠?

강용범 위원 다 이루어지고 나서 의회승인 받고나서 이제 우리 집행부하고 엔씨소프트 간에 또 내용이 법적으로 집행될 내용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아니, 그 협약서에 기본 방향이 정해지면 앞에 강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은 세부협약내용에서 따로 지을 내용들이란 말씀입니다.

강용범 위원 그게 국장님, 앞뒤가 안 맞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게 그런 식으로 진행되어 왔다는 거죠?

MOU체결 때부터 협약서까지, 또 이거 승인해주고 나면, 또 그 세부내용이 뭘 갖고 우리가 의회에서 우리가 터치할 수 있는 의원들이 뭘 가지고 어떻게 하겠다는 거에요.

이미 승인이 떨어지고 나면......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실제 나중에 야구장을 어떻게 짓는다든지 구체적인 안이 나오고 나면 지금 우리 이런 이야기 어떤 시설이 지금 들어갈지 최종적으로 확인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강용범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파격적인 야구장 임대조건이라든지 이게 전부다 보면 엔씨소프트가 다 운영권까지 아까 조준택 위원님이 질문한거 하고 답변이 또 틀리잖아요.

내가 질문했던 거 하고는......

운영권은 짓고 나면 안다는데 이런 조건들이 있었기 때문에 엔씨소프트가 구미가 당겼기 때문에 창단을 하게 된 거예요.

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준택 위원님.

조준택 위원 지금 존경하는 강용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국장님께 확인하고 싶습니다.

아까 이야기한 운영권, 식음료 판매권, 광고권, 이런 부분은 작년 10월경에 KBO에 우리 유치계획서를 낸 적이 있죠?

거기에 들어간 계획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창단희망기업 지원계획이라고 해서 KBO에 제출했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렇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럼 이 부분은 우리가 유치를 위한 전략적인 하나의 방안으로서 추진한 부분인데 야구장 건립을 하겠다는 MOU를 제외하고 오늘 지금 검토하고 있는 이 협약서 이 외에는 모든 것을 백지상태에서 재검토할거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렇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렇게 이해해도 됩니까?

그럼 이 지원계획은 하나의 계획에 불과하기 때문에 의회 협의를 거쳐서 충분히 바꿀 수 있다. 그렇게 이해해도 됩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렇습니다.

조준택 위원 야구장 건립 이외에는 또는 오늘 심의하고 있는 이 협약서 이외는 유효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렇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렇게 알겠습니다. 질문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가 잠시 여기서 다시 한번 확인을 하겠습니다.

지금 국장님, 존경하는 조준택 위원님과, 강용범 위원님이 지금 질의한 내용들이 국장님 답변이 계속해서 상이한 답변을 하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자료에 의하면 전체적으로 우리가 9구단을 유치하기 위해서 KBO에 제한을 한 내용들입니다. 그렇다면 국장님께서 지금 그건 계획에 불과하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 자료가 KBO나 엔씨소프트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 쪽에서 그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문제가 엔씨소프트가 일단 승인되었으니까 KBO는 빠진다고 치고 엔씨소프트와 창원시와의 관계에서 그 자료들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조금 전에 국장님이 답변하셨듯이 계획에 그럴 뿐이지, 그걸 전부 백지화 시킬 수 있다고, 발언을 하셨는데 그렇다면 어제 엔씨소프트가 여기에 대한 지원계획이 나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이 계획들 보면 여기에 실질적으로 계획들이 마땅하게 우리를 구미 당기는 계획이 나온 게 실질적으로 실현 가능한 계획은 없습니다.

추상적인 계획밖에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여기 보면 재단설립이라든지 산학협력이라든지 좋은 얘기들은 들어있지만 실질적으로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부분들이 하나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 구단 역시도 우리가 이행하지 않을 때는 계획에 불과한 부분에 답변을 드릴 수밖에 없는 부분들입니다. 이런 부분들 이 중요한 시기에 와서 왜 그렇게 답변을 그렇게 하십니까?

그리고 국장님 한가지 더 그리고 우리가 이 부분이 108만 창원시민과 55분의 시의원 전 의회가 의아해하고 궁금해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게 지난달에 우리 의회에 상정되어서 이 동의안이 보류가 되었지 않습니까?

보류가 되었는데 실질적으로 다시 재상정하기 까지는 상당한 위원회 내부에서 고민도 있었고, 갈등도 많았습니다만 집행부 또 대외적인 신임도 측면이라든지 그 창원시가 짊어져야 될 부분에 대해서 그런게 고려됐기 때문에 이 자리에 다시 재상정을 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그 한달 기간동안에 과연 엔씨소프트와 KBO에 우리가 준건 있지만 실제로 우리가 협의하고 받아낸 게 뭐가 있습니까?

참 안타까운 부분이라는 말씀을 지적을 드리면서 강용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용범 위원 앞서 우리 위원장님께서 거의 다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이게 굉장히 국장님 답변이 얼마나 중요한 답변인가 하면 서로 우리 시가 창단을 신청할 때 조금 전에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서 한건데 계획에 불과하다고 한다면 어제 아까 위원장님 말씀대로 이거 우리가 계획성에 불과하다고 했을 때 왜 어제 간담회 하는 것을 일부러 제가 위원장에게 속기록을 남겨달라고 했느냐 하면 나중 이런 약속이 안됐을 때는 법적인 제재를 우리가 묻기 위해서 어제 속기록을 남겨달라고 했습니다.

일반 간담회는 우리가 속기를 잘 안하는데 속기사를 불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계획에 불과하다고 한다면 내일 당장에 언론에 보도되면 엔씨소프트가 우리도 계획에 불과하다, 어제 간담회 한 것은 어떻게 할 겁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이런 개념으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지금 여기 계획에 나와 있는 임대를 어떻게 한다,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는 이미 선진국들이라든지 다른 자치단체에서 하고 있는 내용들을 나열했기 때문에 나중에 실제로 야구장이 지어지고나면 여건에 따라서 상호협의해서 바뀔 수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위원님들께서 동의를 안 해주시면. 그런 측면에서 제가 설명을 드린 겁니다.

강용범 위원 국장님, 말 한마디가 서로의 상호신뢰성을 잃게 되면 이게 협약서고, MOU체결이고, 아무런 값어치가 없고 서로 신뢰성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제가 표현이 잘못됐는가 모르겠습니다. 그런 개념입니다.

그래서 여기 보면 5년간 사용료 인하 및 면제라든지 이런 거 나중에 위원님들이 동의 안해주시면 안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하나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고, 나중에 실제적으로 야구장이 지어져서 상호 세부협약내용을 체결할 때는 위원님들의 의견에 따라서 바뀔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런 내용을 제가 설명을 드린 겁니다.

강용범 위원 국장님, 계속적으로 의회에다가 책임을 미루려고 하지마세요.

지금 시민들이 보는 입장이 전부 의회가 발목을 잡아서 엔씨소프트가 야구단을 창단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거죠.

지금 또 조금 전에 말씀한 것도 어패가 있는 것이, 나중에 이렇게 했는데 의회가 안해주면 또 안 됩니다 하는 게 또 의회한테 책임을 떠넘기는 겁니까?

사전에 이런 것들이 의회하고 협의가 되고, 동의가 됐더라면, 오늘 이렇게 따질 이유가 없어요. 상정이 되어서, 안 그렇습니까?

그래놓고, 또 다음에 세부적인 계획을 했는데 의회 올리니까 의회가 안 된다 하더라, 이렇게 해서 온 시민들이 볼 때 의회가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 집행부의 하고 있는 일이다 말입니다.

지금도 오늘 답변하고 있는 것도 계속 그렇고, 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위원여러분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4분 회의중지)

(15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장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월태위원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현재 9구단 창단 부분에 대해서 이 앞에 보류되었다가 오늘 동의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정말 성의 없이 준비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좀 유감으로 생각하고 작년 2010년 10월 26일날 KBO하고 MOU체결할 때 사실 이런 신규구장 건립을 약속하는 KBO하고 엄청난 큰일을 하면서 의회하고 승인 없었다는 부분에 대해서 대단히 의원으로서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창원시에서 통합으로 인해서 너무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고, 집행부 공무원들도 좀 뭔가 추상적으로 정말 우리 창원시의 재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생각 없이 즉흥적으로 이런 일들을 벌렸지 않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아까 동료위원들이 질문하셨는데 국장님께서 국비 30%, 그 정도 지금 생각하고 있고, 도비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도 없고 그런데 사실 이런 큰 엄청난 예산을 들인 부분에 대해서 예산확보방안 또 현재 지금 마산 야구장에 대해서 지금 2만 5천석을 증축하면 되지 않느냐는 부분에 대해서 안전진단을 했냐는 질문에 대해서 안전진단을 아직 해보지 않았고, 앞으로 할 계획이라는 이야기만 했습니다.

지금 현재 모든 일들이 실질적으로 지금 엄청난 일들이 사업들을 벌리고 있으면서 앞으로 할 계획이다. 그리고 세부사항도 앞으로 그렇게 하면 된다는 말씀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책임성을 가지고 해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현재 예산확보부분이 국비, 도비, 시비 부분에 대해서 시비야 시장님이 KBO하고 체결했으니까 결심이 섰는데 국비, 도비 부분에 대해서 예산확보부분에서 구체적인 얘기를 해주세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오늘 이 자리는 엔씨소프트와 창원시와 한 MOU에 대한 승인사항입니다.

그래서 승인해주시면 저희들 지금 복안으로는 도비와 국비를 합해서 절반 이상을 확보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복안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나중에 승인해 주시면 밀도 있게 절충을 해서 최대한 국·도비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여월태 위원 국장님, 국비, 도비가 국장님이 달라고 한다고 국비 주지 않고요. 시장님이 달라고 해도 주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 창원시가 통합되면서 중앙정부에서 2,600억 정도를 예산지원 한다고 했다 아닙니까?

약속을 했지만 약속을 어겼거든요. 그래서 올해 3월달에 창원시 의원들이 행안부에 올라갔다 아닙니까?

올라가니까 답변이 어떻게 해서 창원시만 지원을 할 수 있느냐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막연하게 국비, 도비 예산을 지원해주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를 했거든요.

국비, 도비 지원이 안 되면 우짜는데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최선을 다 할 각오입니다.

여월태 위원 아니, 그렇게 하면 안 되죠. 그럼 오늘 여기 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오늘 중요하거든요. 오늘 본회의에서 최종결정이 나지만, 지금 현재 이게 의회에서 우리 환경문화위원회에서 승인되면 사실 중요한 승인이 되는데 이렇게 되었을 때 이게 국비 확보가 안 되면 그리고 지금 현재 여기 협약서에 5년 이내에 기한이 명기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국비, 도비 확보가 안 되면 어떻게 5년 안에 지을 수 있습니까?

그러면 MOU체결 이거 어기게 되거든요. KBO하고 약속을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래서 5년이란 데드라인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 국·도비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여월태 위원 최선을 다한다는 그 말은 안 되지요. 왜 그런가 하면 국비, 도비를 주겠다는 중앙정부의 약속이나 도의 약속이 있어야 이런 부분들이 과감하게 진행이 되는 거지, 이게 한 두푼 드는 돈이 아니잖아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걸 지금 당장 약속을 받아낼 수는 현실적으로 없지 않습니까?

여월태 위원 그런 식으로 준비 없이 의회에 와서 이 중요한 협약서를 승인해 달라고 하는 것은 정말 무책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 준비가 그 단계까지 나간 상황은 아니지 않습니까?

여월태 위원 그럼 이 협약서가 통과가 돼야 국비, 도비 예산확보 방안을 약속을 얻어낼 수 있는 겁니까?

이게 승인이 안 되면 국비, 도비 승인이 안돼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렇습니다.

여월태 위원 만약에 승인해줘서 국비, 도비 확보 안 되면 어떻게 하는데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국비 확보는 하여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리고 지금 마산야구장이 있다 아닙니까?

마산야구장 안전진단을 안했다고 했는데 만약 해서 그게 지금 2만 1,600석 아닙니까?

그러면 2만 5천석으로 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 할 수 있는 것 같으면 어떻게 할 겁니까?

새 야구장 안 지어도 되잖아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런 개념하고는 또 다르죠.

9구단에 창원을 연고로 하는 창단 승인 자체가 신규구장을 지어주는 개념이기 때문에......

여월태 위원 아니, 나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왜 그러냐하면 지금 현재 KBO에서 야구를 관장하는 단체에서 있다 아닙니까?

여기 보면 전용구장이라고 해서 1만석 이상 구장은 가입 즉시 사용 가능하고 그러니까 구단을 창단을 승인하면서 야구를 시설하는 최소한의 인프라라든지 시설이 있으면 가능하다

는 조건을 제시했거든요.

그럼 여기 2만 5천 이상 구장 이 부분을 꼭 새 구장이 있어야 된다. 그래서 9구단 창단을 승인하는 건 아니라고 나는 보거든요.

운동시설을 할 수 있는 야구를 할 수 있는 2만 5천석이 되면 국제 경기를 할 수 있는 그 구장만 수준만 가능하면 가능하다고 보고, 이 MOU가 체결됐다고 보거든요.

꼭 새 구장이라야만이 야구가 가능합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승인조건이 그겁니다.

여월태 위원 그럼 지금 현재 창원시의 재정여건상 그게 구장이 국비, 도비라든지 이런 확보방안이 어렵다, 어려운거 같으면 새 야구장이 어려우니까 그러면 마산 야구장을 리모델링을 해서 해도 되지 않느냐 해서 MOU체결 변경 그것도 가능하잖아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건 조건이 그렇게 안 되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여월태 위원 그런 식으로 하는 것 같으면 집행부에서 창원시의회를 협박하는 것 밖에 안보여요?

지금 현재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장시간 이야기했지만 사실 이 협약서는 창원시가 엔씨소프트한테 구단 창단 조건으로 좋은 조건을 주고, 퍼주기 구단이거든요.

이런 조건을 주고, 구단 창단 안할 업체가 누가 있겠습니까?

지금 현재 창원시가 그만큼 막 퍼주기 식으로 하면서 구단을 창단할 정도에 급박하게 정말 제9구단이 없는 것 같으면 창원시의 존립이 위태롭고, 정말 안 되는 그런 사항도 아니잖아요.

지금 현재 창원시에 재원이 없어서 추경도 못하거든요.

일반 통상적으로 예년에 보면 전년도 당초예산을 3월달이나 4월달에 합니다.

하는데 지금 추경 계획을 못 잡고 있잖아요. 집안 살림은 없는데 어떻게 해서 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하겠다는 그것도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냐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지금 현재 협약서에 3조에 보면 “바. 본 협약의 세부사항에 대하여 별도의 협의로 계약할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협의 부분에 대해서 창원시에서 생각하고 있는 내용들을 좀 주요내용들 좀 설명해주세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게 내나 임대조건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내용들이 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임대조건, 아까 강용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이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렇습니다.

그럼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 변경할 수 있다고 강용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창원시에서 일방적으로 엔씨소프트에 유리하게 한 그런 조건들은 변경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럼 이 의회에서 우리 창원시는 앞으로 어떻게 그렇게 세부내용을 협의를 할 것인지, 좀 이야기를 해주세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야구장을 어떻게 짓는다는 가이드라인 세부사항이 확정이 되고나면 이걸 어떻게 운영하는 구체적인 세부사항에 대해서 위원님들한테 충분히 승인받아서 우리가 세부협약을 맺을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그 때 가서 의논드리게 될 것입니다.

여월태 위원 그리고 엔씨소프트에서 어제 상무님이 오셔서 설명하면서 많은 추상적인 사업들을 설명을 했거든요.

했는데 협약서에 일방적으로 창원시에서 엔씨소프트에 퍼주기가 아니라 엔씨소프트도 서로 상호적으로 그런 사업들을 하는데 구체적인 어떤 금액이라도 부분이 제시가 나와야 된다고 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 부분도 실제 장학사업을 한다, 그러면 기본 틀은 금액을 얼마로 한다, 이런 구체적으로 정한 것이 아니고, 지금 지역민에서 충분한 수혜가 될 수 있는 장학사업을 한다는 그런 틀을 정해놓은 안에서 세부적인 구상을 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100억을 가지고 장학사업을 한다, 200억을 한다 그렇게 제시 못하는 것이고, 그 정도 선에서 이런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정도로 어제 보고를 드린 내용입니다.

여월태 위원 창원시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지금 아까 신규야구장만 해도 2,000억, 3,000억 예측이 가능하다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엔씨소프트에서 창원시에 해줄 수 있는 사업들이 어는 정도 창원시에서 주는만큼 예측이 가능해야 되거든요. 맞잖아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렇습니다. 그건 엔씨소프트도 이미 충분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도에 시민한테 접근하는 그런 시책을 편다했기 때문에 그건 두고 보시면 위원님께서도 실망하지 않을 정도로 된다고 기대합니다

여월태 위원 말로만 그렇게 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협의를 할 때 좀 뭔가 확실하게 손에 잡히는 그런 것들을 행정을 펼쳐야 된다고 보거든요. 지금 현재 어제 엔씨소프트에서 설명할 때도 8구단이 계속 적자가 났다고 했는데 9구단 같은 경우도 적자가 나면 창원시에서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잖아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어제 설명할 때도 그런 이야기를 곁들였습니다.

엔씨소프트에서 전체적으로 자기 매출액의 10%정도를 지역사회를 위해서 환원한다 그런 차원에서 하는 그런 개념과 기업의 홍보 그런 개념 플러스 해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지 않느냐.

여월태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 물어볼게요.

그러면 지금 이 협약서는 이렇고, 지금 현재 앞으로 사후 협의 세부내용 협의를 할 때는 뭔가 서로 일방적인 퍼주기가 아닌, 이런 구단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할 수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원석 위원님.

유원석 위원 국장님, 대단히 고생이 많으십니다. 유원석입니다.

제가 전체적으로 존경하는 동료위원님들께서 질의하는 부분이나 국장님 답변하는 내용에서 들어보면서 굉장히 지금 중심이 안 잡히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우리가 9구단이 창단이 됐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승인이 난 상태죠.

유원석 위원 승인이란 것은 지금 승인을 어디서 해주는 겁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KBO에서 해줍니다.

유원석 위원 KBO해주고, 우리 의회에서 요청하는 것은 뭡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창단기업과 창원시가 체결한 MOU에 대해서 승인을 요청한 사항입니다.

유원석 위원 자, 그러면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요. 이미 창단승인이 났고, 그러면 우리 시에서 지금 올라와 있는 이 내용을 협약서 체결동의의 건을 우리가 부결을 시킬 경우에는 창단이 안 되는 겁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렇습니다. 효력이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러면 창단 관련된 협약서 동의의 건이 아닙니까?

창단을 하기 위해서 상호간에 우리 시와 엔씨소프트간에 서로 이러한 내용으로 업무를 하자는 협약서잖아요. 그죠?

그럼 이건 이 협약서만 통과시켜 달라는 내용 아닙니까?

그러면 이 협약서만 통과가 되면 다시 세부내용은 협약을 해서 세부내용을 엔씨소프트와 창원시가 앉아서 머리를 맞대고, 세부계획을 짜서 다시 의회의 승인을 받겠다 이 말 아닙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래야만 정식 창단 출범하는 거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유원석 위원 그러면 이게 협약서에 대한 체결동의안인데 업무관련인데 업무를 서로 창단을 하기 위한 업무를 서로 잘 하자고 협약서를 만든 것이지 않습니까?

이 내용에 창단 승인 후에 5년 이내에 야구장을 지어줘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있기 때문에 이렇게 어려운겁니다.

이런 내용이 없이 우리가 프로야구 창단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서로 업무협약을 한다는 내용이었더라면 지금까지 이렇게까지 싸울 일이 없어요.

맞다 아닙니까?

그런데 여기 내용에 창단승인 후 5년 이내에 지어줘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있기 때문에 지금 이게 문제가 되어서 갑론을박이 되고 있다 아닙니까, 그죠?

그러니까 많이 갔잖아요. 예산이 앞으로 얼마 들것이며 어떻게 구단을 운영할 것이며, 적자가 나는데까지 지금 많이 가버렸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본 위원회에서 보류를 시켜서 연구를 하라고 했던 부분은 이렇게 업무협약서인데 주 체결내용이 아니지 않습니까?

구단을 운영하기위한 세부내용이 들어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구단운영을 하기 위해서 창원시와 엔씨소프트간에 구체적인 계약내용이 들어있었더라면 이건 여기서 향후 얼마가 들것이며, 왜 이런 계약을 해줬느냐 충분히 논의가 될 수 있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이건 업무협약서 통과 시켜달라는 건데 이 업무협약서에 5년 이내에 건립을 하게끔 되어 있는 이 문제다 이 말입니다.

그러면 한 달 동안에 기회를 줬을 때 지금 우리 시에서는 엔씨소프트와 업무협약서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들은 뺐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빼고 가야 이 업무협약서가 통과가 되죠.

지금 업무협약서 통과 받고 난 뒤에 다시 세부내용에 대해서 또 만들어서 의회 승인을 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 때는 지금 보다도 더 엄청난 갑론을박이 될거란 사실을 인정하죠?

지금은 몇 시간이지만 그 때는 한달 내해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국장님 말씀 중에 존경하는 김하용 위원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고, 잘 지어 줘놓고, 엔씨소프트에서 적자가 나서 도저히 여기서 못하겠다고 구단을 팔고 떠났을 때는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럴 리는 없다 하겠죠.

지금 8개 구단이 존속하고 있는 구단 중에 30년 전 출발부터 모기업이 지금 하고 있는 구단이 몇 개인 것 같습니까?

3개 빼고 다 바뀌었습니다. 그지요?

현대라는 큰 기업도 팔고 가 버렸습니다. 운영 못하는데 많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충분히 가능합니다. 3년 안에 구단 팔고 떠날 수도 있어요.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나온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지금 리모델링 건을 들먹이고 새로운 구장을 건설하는 것을 들먹이고 예산을 얼마 들먹이고 그 단계에 요구한 사항이 아니잖아요. 이 협약서는. 통과해 달라는 것은 맞지요? 맞는데 그래서 한 달간 연구해서 다시 정리해 오라는 내용이 이 내용입니다. 막연하게 지원하여야 한다, 서로 상호 협조한다, 적극 노력한다, 그런 내용만 들어 있었으면 이게 아무런 문제가 없지요? 딱 여기 못이 박힌 게 5년 이내에 전문구장을 건설하여야 한다고 들어있기 때문에 이게 문제란 말입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프로야구단 제9구단 창단승인이 난 것은 창원시가 엔씨소프트와 KBO와의 전제 조건으로 5년 이내에 신규구장을 지어 준다는 옵션이 들어있었기 때문에 창단 승인이 난 것입니다.

그래서 그와 관련해서 엔씨소프트와 창원시가 협약 맺은 건에 대해서 제가 시에 승인 요청을 한 것입니다.

유원석 위원 국장님! 제 말씀을 잘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 그 KBO에서 창단 승인 조건에 25,000석 이상 규모에 새로운 구장을 지어주는 조건으로 승인을 받았잖아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랬으면 의회에 와 가지고 지금 이 동의 건을 낼 게 아니고 엔씨소프트와 우리 창원시가 세부계약을 만들어 온 걸 가지고 승인을 받아야 된다 이 말입니다.

이미 승인이 다 끝났잖아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아닙니다.

유원석 위원 아니긴... KBO에서 창단승인이 났다 했지 않습니까? 마지막에 의회에서 승인만 나면 창단이 명문화되고 가시화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또 한번에 세부내용을 가지고 오늘 같은 일을 또 겪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러면 최종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충분히 엔씨소프트와 창원시가 모든 야구 제9구단을 운영하는 과정에 한 트럭 분량을 가지고 오더라도 가지고 와서 이 절차를 밟아야 된다 이 말입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거는 이런 의미가 담겨 있는 겁니다.

지금 협약서 내용에 의회의 승인을 받지 못하면 효력이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아니 제가 염려하는 것은......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승인의 옵션으로 5년 이내에 야구장 건립 의무를 부담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유원석 위원 국장님 내말 들어 보이소.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지금 이 체결동의 건을 의회에서 통과시켰다 이 말입니다. 이건 업무협약서입니다. 업무협약서를 통과시켰는데 이제 의회에서 통과되었기 때문에 승인이 되었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세부협약서를 가지고 왔을 때 지금 우리하고 엔씨소프트하고 뜻이 안 맞아 가지고 의회에서 승인이 안 나면 어떻게 합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세부협약서는 뜻을 맞추어 체결해야지요?

유원석 위원 그러니까 내가 하는 이야기는 세부협약서를 가져왔을 때에 의회에서 승인이 안 되면 그 때는 전부 의회에다가 책임을 다 미룰 것 아닙니까?

온 대한민국 국민들은 9구단이 창원에 창단된 것처럼 이렇게 가고 있는데 지금 마지막 단계는 의회에서 쥐고 있다 이말 아닙니까? 그지요?

그런데 세부내용이 왔을 때 지금처럼 이것 승인시켜 주었을 때 협약서 승인시켜 주었을 때 5년 안에 야구장 지어주기로 해 놓고 세부협약서 왔을 때 통과 안 되면 발목 잡는 것 밖에 더 됩니까?

그게 안 맞다 이 말입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세부협약내용은 상호 협의해 가지고 대안을 찾아내야지요. 세부협약 내용은......

유원석 위원 우리 의회와?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A안이 되든 B안이 되든 C안이 되든 어느 안이 되든 간에...

유원석 위원 의회와 분명히 세부내용에 대한 협약을 구심점을 찾는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찾아야 되고, 그것도 못 찾을 이유도 없지 않습니까?

유원석 위원 못 찾을 이유가 있지요?

왜 없습니까? 무조건 지금 현재 방향대로 가 버리면 제가 염려하는 것은 너무 앞서 갔다는 겁니다. 온 시민들한테 너무 앞서 간다는 겁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우리 자체도 너무 먼 미래를 논의하니까 사실 일반 시민이 보기에 너무 준비가 안 된 것처럼 비출 수 안 있습니까?

오늘 이거는 MOU체결 건에 대한 동의안입니다.

유원석 위원 그러니까 업무협약서에 대한 동의안이냐고 내가 물었잖아요? 먼저 물었는데 여기에 5년 이내에 건립해야 된다는 내용이 들어 있으니까 지금 이렇게 어려움을 겪는 겁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어쨌든 승인해 주시면 차질 없이 준비해서......

유원석 위원 그래서 제가 걱정하는 것은 이제 마무리 짓겠습니다.

지금 이 상태의 업무협약서가 이 상태를 가지고 승인이 되고 나면 향후에 세부 내용을 가져왔을 때 우리 의회와 뜻하는 게 맞지 않아가지고 승인이 안 되었을 경우에는 결국은 그 책임을 누가 져야 됩니까?

그것을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것은 협의해 가지고 접점을 찾아야지요.

유원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시 얘기합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예, 유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제가 잠깐만 여기서 정리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실질적으로 본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이번 KBO와 엔씨소프트와 창원시가 맺은 9구단 동의에 대한 부분들은 굉장한 KBO가 전횡을 저질렀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KBO가 전체적으로 우리가 구단유치 신청을 했을 때는 2010년도 12월달에 했습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이 KBO의 8개 구단까지 자격조건에 전용구장에 대한 규정을 보면 실질적으로 구단은 연도선수권대회, 한국시리즈 및 올스타전을 치를 수 있는 전용구장을 보유해야 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태까지 8개 구단이 해 왔던 것으로 봤을 때는 각 지방자치단체에 연고권을 가진 운동장을 사용함으로써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게 유치신청을 한 그 다음 해 2월 8일 KBO이사회에서 새로운 구장을 지어 주어야 된다하는 조건을 부여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쉽게 한 번 생각을 해 봅시다. 어떤 공사를 하나 발주하면 전체적인 규모를 내놓고 공시를 하고 이 공사에 대한 발주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전년도 12월달에 유치신청을 해 놓고 결정은 KBO이사회에서 다음 해 2월달에 하고 그러면 우리가 전체적으로 지어 줄 수 있는 전체 야구장을 그 전 규약들을 보고 유치신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KBO는 다음 해 2월 8일날 이사회에서 새로운 구장을 지어준다 하는 이런 지방자치단체들의 경쟁심을 유발해서 마음대로 휘두른 전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놀아놨던 우리들도 참 반성을 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장동화 위원입니다.

국장님! 제가 저번 회의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집행부를 믿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왜 힘이 드느냐 우리가 영남권 축구센터 125억원 잉여금을 받기 위해서 600억만 우리시에서 지출하면 된다고 그랬습니다.

지금 1,200억이 들어갔습니다. 1,200억이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그 당시에 매년 100억씩 흑자를 낸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떠냐 국제경기도 못하고 있습니다. 자! 오늘 이 시간까지 우리 집행부에서는 의회동의라든지 시민들 동의 없이 여론몰이 식으로 우리가 경제적 유발효과가 1조원 난다고 했는데 오늘 보니까 1,500억에서 2,000억으로 낮아졌네요.

이런 식으로 시민들을 호도하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부푸니까 어찌 시민들이 찬성을 안 하겠습니까? 우리 언론에서는 지금 새로운 구단을 지음으로써 우리 창원시의 재정적인 부담이 얼마나 큰지 정확하게 보도를 해 주어야 됩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창원시에 아까 국장님이 그림을 그리는데 물감을 아끼지 말아야 된다고 그랬는데 지금 우리가 우리 옷을 한번 보십시오. 우리 옷이 어디에 있는지, 왜 몸은 작은데 큰 옷을 입히려고 합니까?

지금 우리 창원시에 종합운동장이 몇 개나 있습니까? 그리고 영남권 축구센터 그리고 여기 보면 수영장, 야구장 엄청나게 문화시설이라든지 청소년수련원이라든지 예술촌, 사회복지재단, 경륜장, 컨벤션센터 등 경상적경비가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지금

대한민국 기초단체 중에 이렇게 경상적경비가 많이 들어가는 지자체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가 통합을 왜 했습니까? 통합의 목적은 같은 시설 효율성을 줄이는 데 있습니다.

지금 또 통합을 해 가지고 지금 제가 알기로는 대지가 약15,000평, 건평이 8,000평입니다. 자, 건평이 8,000평이면 300만원 잡아도 2,400억원입니다. 대지가 15,000평입니다. 200만원만 잡아도 3,000억원입니다. 지금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것하고 앞으로 짓기 시작하면 금액이 얼마나 들어가겠습니까?

그리고 여기에 지금 25년, 30년 된 우리가 야구를 하고 있는 8개 구단도 이제 겨우 새로운 구장을 지으려고 지금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통합창원시가 야구장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지금 야구장이 있지 않습니까?

협약서에 우리 동료 위원님들 충분히 말씀드렸지만 협약서에 5년 이내에 건립해야 된다, 이 협약서는 다시 한번 짚겠습니다. 이 협약서 동의안이 의회에서 통과되고 나면 세부 협약서 가지고 우리 의회의 동의를 구할 겁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그렇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리고 여기 보면 국장님 답변을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 그 세부 협약서 내용 동의안은 우리한테 동의를 구해도 되고, 안 구해도 되는 겁니다. 그건 분명한 것 아닙니까?

그리고 여기 보면 여기 신규구장 민자유치에 신규구장이 우리시의 재원으로 건립할 시에 보면 매년 유지보수 시 재원 상정이 불필요하다 이 내용이 맞습니까?

정확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지요.

장동화 위원 우리시가 신규야구장을 건립을 한다, 재원을 누가 대야 됩니까? 유지 보수비 만약에 빗물이 샌다, 또 의자 보수가 들어가야 된다, 여러 가지 시설보수가......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건 나중에 실제 협약과정에서 그렇게 위탁계약을 할 수도 있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장동화 위원 그런데 국장님 할 수 있다는 게 아니고 정확하고 명확하게 이건 안 된다, 된다 라고 해야 우리 동료위원들이 정확하게 인식을 할 것 아닙니까?

국장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강용범 위원님 하고 조준택 위원님하고 답변이 상이합니다. 안 그래요? 답변이 상이하잖아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답변이 상이한 것이 없지요.

그 세부사항에 대해서 나중에 의회의 승인을 맡아서 처리한다 했기 때문에 그 때 적용될 사항을 지금 말씀하시기 때문에 지금 미래에 일어날 사항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그 때 어떻게 될 것이다 확실하게 답변을 드릴 수 없는 부분이지요. 그 때 의논이 A안으로 갈 수도 있는 것이고 B안으로도 갈 수 있는 것이고 여러 가지 안으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장동화 위원 다른 것을 다 떠나서 이게 우리 시민들과 의회의 충분한 동의를 구하고 그리고 또 설명도 있고 해서 이런 협약서를 해야지 이걸 여기 보면 하나 더 질문합시다.

2군 훈련캠프시설 건립과 신규야구장을 우리 창원시가 지어준다 그러면 2군 훈련캠프시설은 누가 지어줍니까?

답변을 정확하게해 주세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2군 훈련캠프를 짓는 문제는 엔씨소프트가 할 일입니다.

장동화 위원 그러면 땅은요? 부지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 부분은 나중에 한번 토론의 여지는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토론의 여지는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장동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예, 장동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차형보입니다.

국장님! 토론들이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은 우려성적인 차원도 많이 지금 내포를 하구요. 또 답변 자체가 좀 추상적인 답변도 있을 수가 있고 한데 저도 추상적인 말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국·도비를 얼마큼 가져올 수 있냐, 국장님 답변이 불편한데 이거는 타구장을 지은 사례를 보면 통상 25%~30% 국비를 줬습니다. 평균적으로요. 우리 팀장님 맞죠?

○스포츠유치팀장 김보곤 예. 그렇습니다.

차형보 위원 지금 타구장 건립하려고 하는데도 국비가 평균 30% 가까이 들어가지요?

○스포츠유치팀장 김보곤 30% 이내까지 지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게 왜 그렇게 정해져 있는 법인데 답변을 그렇게 하시니까 더 답답하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 부분 제가 보충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리모델링하는데 30억을 확보를 해 놓았습니다. 그건 5년 동안에 주는 우리가 받아오는 문제를 올해 안에 다 주는 것으로 협약을 해 놓았습니다. 그 돈 다 받아오는 것 자체도 아직 안 받았는데 또 지금 몇 프로 내라 그 협약하는 자체가, 돈 받아오고 나서 협약하겠다는......

차형보 위원 국장님, 그 답변을 야구구장이 신규구장으로 건립이 될 때 타구장이 지은 사례도 있고 지금 우리가 계획을 하고 있는 그런 구장도 있지 않습니까?

평균적으로 보면 정확하지는 않지만 27%에서 30% 정도 국비가 지원됩니다. 그리고 또 우리 창원 같은 경우에는 연고가 확실시되는 경남권을 이렇게 고려를 한다면 도비도 확보될 가능성이 좀 있고요, 그런 부분이 있는데 답변이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데 그리고 타구장의 사례가 있는데 자꾸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그렇게 답변을 하시니까 신뢰성이 더 없어지는 거지요.

제 소견은 가끔 야구장 때문에 9구단 때문에 고민을 좀 많이 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고 당연히 고민해야 될 사람이지요. 통상 사회가 이렇게 발달되어 오는 그런 모습을 보면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다음 진입되는 게 통상 3만불 이상 되는 어떤 그런 부분은 문화스포츠산업으로 갑니다. 그지요?

사회가 요구를 그렇게 합니다. 우리 창원이 굉장히 앞서가는 거예요. 굉장히 앞서가는 만큼 위험성도 많다는 거지요. 그지요? 그러니까 이렇게 지금 신랄한 토의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반대로 성공시에는 압도적인 역사를 기록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어요.

성공의 확률이 좀 적으니까 이렇게 논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관심을 갖던 차에 소개를 하나 하고자 합니다. 아마 지난 며칠자 신문일 겁니다. 동아일보 10면입니다. 10면에 보면 황금알 스포츠산업 “미국은 날고 일본은 뛰고 한국은 걷는다” 여기의 내용을 보면 우리 스포츠산업이 세계적인 추세가 어떻게 흐른다는 것이 잘 나와 있거든요. 여기에 보면 비근한 예가 일본과 미국을 많이 들었고요. 우리 한국 같은 경우는 지금 3번에 걸쳐서 실패를 했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전 국가적인 그런 대사로 번져있는데 이런 것들이 결국 스포츠산업을 갖다 활성화하고자 하는 미래산업의 어떤 그런 지금 예측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평창 같은 경우에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제 스포츠의 그런 어떤 나중에 지금까지는 우리 문화체육적인 그런 부분을 많이 감안이 되었지만 앞으로는 이게 산업이거든요. 산업이다 보니까 뭐 예를 들자면 일본 같은 경우는 오릭스에서 박찬호한테 33억의 연봉을 주었지 않습니까? 그지요. 그 다음에 우리 국민타자라고 이야기하는 이승엽씨한테는 약 20억 이상 그리고 우리나라에 광고료를 팔아먹었지요?

그런 것들도 10억을 받았습니다. 이런 산업이 연계되니까 스포츠산업이 황금알을 낳는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 아닙니까? 그지요?

그런 부분을 볼 때 이렇게 다각적인 큰 시각으로 봤으면 좋겠고, 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게 국장님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세계적인 유수한 구장들이 가지고 있는 특질들이 본질들이 다 있습니다. 그 본질에는 지금까지 건립되었던 구장도 그렇고 앞으로 건립해야 될 그런 부분도 분명한 것은 특화를 못 시키면 어렵다는 거지요. 특화. 차별성이 없다면 이건 어렵다는 거지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맞습니다.

차형보 위원 지금 제가 그걸 연구하다 보니까 내년에 런던올림픽이 열리지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차형보 위원 런던올림픽 주경기장이 지금 현재 무동력으로 운용하겠다 해 가지고 이름이 나고 있거든요. 무동력으로요. 자연의 모든 조건을 그래서 런던올림픽을 갖다가 맞이해서 런던올림픽 주경기장을 세계화 시키겠다 이리 갑니다. 이런 사례들이 세계적으로 굉장히 다양하게 많이 나와 있거든요.

이런 부분인데 제가 생각할 때에는 간다, 안 간다도 중요하지만 협약서가 어떻게 지금 잘 통과되어야 될 부분도 중요하지만 준비하시는 과정에 어떻게 차별하겠다 이런 것들도 논리전개를 잘 해 주셔야 되고, 아까 답변도 그렇습니다. 국비, 도비도 법령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간단한 답변이 될 수가 있는데 불신이 자꾸 쌓일 수 있는 답변을 주시니까 제가 답답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잘 진행이 되는 그런 과정에 제한을 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차별을 할 수 있는 그런 다각적인 대책들 요구해야 될 그런 사안들이 많이 있으리라 판단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금 체육진흥법에 의해서 국비 지원받는 부분있지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강용범 위원 이게 각 지자체별로 아까 우리 국장님 답변에 5년 주기로 해서 받는 자기 몫이 다 있지요? 무한정 지방자치단체에 체육진흥법에 의해서 계속 한 지방자치단체만 지원해 줄 수 없다 아닙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렇지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강용범 위원 지금 문제는 여기에 있다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리모델링사업비에 체육진흥법에 의해서 국비를 지원해 놓고 또 신규야구장 짓는데 5년 이내에는 신청 못하게 하는데 한 몫을 받고나면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답변이 제대로 안 되는 거고, 또 도비도 도의회에서 승인이 안 되면 도비 한 푼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답변 못하는 거지요? 맞지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래서 제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걸 정확하게 우리 위원님들이 아셔야 될 게 체육진흥법이 이게 우리가 뭐 한다고 해서 문광부로부터 지원하면 돈 안 줍니다. 몫이 있습니다. 그 몫이 몇 년동안 너거 몫 가져가고 나면 그 기한이 넘어가야 또 그 지방자치단체에 돌아올 수 있는 몫이 있는데 지금 리모델링비 이미 신청해서 써 버리면 뭐 이쁘다고 창원시에 또 돈 줍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그렇고 자꾸만 우리 위원님들이 2중 3중으로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보면 KBO이사회 결과에서 창원시의 지원계획을 검토한 후에 엔씨소프트를 창원을 연고로 하는 9구단 가입승인을 총회에 상정을 해서 승인이 된 겁니다.

아까 제가 말했던 지원계획 모든 운영권 이게 들어갔기 때문에 KBO이사회에서 승인이 떨어졌고, 그 다음 KBO구단주 서면 총회 결과도 보면 구단에서도 승인이 떨어진 것은 바로 5년 이내에 야구장을 짓고 엔씨소프트 프로야구단 지원계획이 우리가 지원 신청해 놓은 게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이 구단주도 승인을 해 준 겁니다.

그 내용이 정확해야 되지 자꾸 왔다갔다 하면 안 됩니다. 무조건 이건 짓는다는 내에서 협약서가 오늘 되고, 안되고 다 되는 거고 자꾸 우리 위원님들도 마산 야구장 리모델링해 가지고 쓰면 되지 않느냐, 지금 그건 이미 끝난 상태입니다. 맞지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무조건 새로 짓는 것에 대한 것이 구단주나 KBO이사회에서 다 끝났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어쨌든 우리 의회에서 승인할 수 있는 것은 새로 짓는 것에 대해서 하냐 마냐 그것이 아까 유원석 부의장님 말씀대로 그게 주 이슈이고, 나중에 아까 말마따나 운영권 부분에서 이런 계획들이 있었기 때문에 다 해 주었다는 거지요.

그래서 세부계획이 다시 검토될 이유도 없고, 제가 볼 때에는 이게 한번 의회에서 승인 끝나면 모든 것이 끝나지 무슨 세부사항을 가지고 와서 의회에서 승인받는다는 말입니까? 예산승인이나 받을까 거기에 대해서 답변 한번 해 보십시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존경하는 강위원님 정확하게 짚어주셨는데 지금 우리가 핵심이 5년 이내에 신규 구장을 지어준다는 것이 핵심이었기 때문에 창단승인이 난 겁니다. 그러나 실제로 신규구장을 5년 이내에 지어가지고 어떤 안으로 운영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앞으로 협의사항입니다.

실제 새로 짓는 야구장이 내용이 안 나왔다는 겁니다. 지금 모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구체적으로 A시설 넣고, B시설 넣고 C시설 넣고 이렇게 쭉 여러 시설 넣고 그런 시설에 대한 운영권이 정해지면 그 시설에 대해서 어떻게 운영한다든지 그렇게 그게 추후에 협의될 사항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국장님 답변 다 하셨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위원 여러분! 위원상호간에 의견 조정을 위하여 위원장 제의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2분 회의중지)

(16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장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해서 더 질의와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럼, 질의와 토론을 종결합니다.『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 관련 협약서 체결 동의의 건』에 대해서는 사전 정회시간을 통하여 충분한 의견교환이 있었습니다마는 위원 상호간에 찬반의견이 서로 대립되어 창원시의회 회의규칙 제48조 규정에 따라 정식표결 절차에 의거 기립표결을 실시코자 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이의가 없겠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기립표결 실시를 선포합니다.

그럼 먼저,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 관련 협약서 체결 동의의 건에 찬성하시는 위원님 기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립 표결)

앉아주십시오.

다음은, 반대하시는 위원님 기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류하시는 위원님 기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립 표결)

앉아주십시오.

본인은 찬성을 표시합니다.

그러면 표결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석위원 11명 중 찬성 8표, 보류 3표로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 관련 협약서 체결 동의의 건은 정회시간에 논의된 부대의견을 첨부하여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건 심사하시느라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다음 일정을 잠시 안내해 드리고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일정이 문화재단 현장방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화재단에서 오늘 관장님들이 다 바뀌시고 해서 일정은 짧게나마 상견례겸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월요일 당초 예정된 환경녹지국에 대한 현장 확인 일정은 전체의원간담회로 대체되었음을 알려드리며, 화요일 현장확인 일정은 당초 계획된 일정대로 오전 10시에 위원장실에 모여서 함께 출발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7분 산회)


○출석위원(11인)
강장순조준택차형보
장동화여월태강용범
이형조문순규유원석
김하용이해련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응규
전문위원   정민호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국
국 장 정기방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