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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48회 제5차 건설해양농림위원회(2025.12.0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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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회의록
제5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5년 12월 3일(수) 10시

장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6년도 창원시 예산안

2. 2026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26년도 창원시 예산안(시장 제출)(계속)

가. 해양항만수산국

나. 농업기술센터

2. 2026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시장 제출)(계속)

가. 농업기술센터


(10시04분 개회)

○위원장 전홍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8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제5차 회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해양항만수산국,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2026년도 창원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께 당부를 드리며 의사회의, 의사일정은 전자회의자료를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1. 2026년도 창원시 예산안(시장 제출)(계속)

가. 해양항만수산국

나. 농업기술센터

2. 2026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시장 제출)(계속)

가. 농업기술센터

(10시05분)

○위원장 전홍표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창원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6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해양항만수산국 소관에 대한 예산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소관 부서의 2026년도 창원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반갑습니다.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입니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소중히 여기며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계신 전홍표 위원장님, 서영권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해양항만수산국 소관 2026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해양항만수산국 일반회계 세입총괄 예산액은 247억 2,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억 5,0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으며 세출총괄 예산액은 350억 8,3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5억 6,1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특별회계 세입 및 세출총괄 예산액은 79억 7,4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601억 2,7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에 대한 주요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105페이지 항만물류정책과 세입총괄 예산액은 13억 9,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0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진해항 사용료 수입 13억 4,000만 원,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도비보조금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06페이지에서 2,107페이지 해양레저과 38억 9,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1억 2,6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내용으로 진해해양레포츠센터 사무실 임대료 등 공유재산임대료 3억 900만 원, 명동 마리나 선석 임대료 등 기타사용료 6억 5,100만 원, 마산항 친수공간 위수탁 관리 국비 분담금 등 그 외 수입 14억 7,900만 원, 창원시 해안둘레길 조성사업 등 도비보조금 13억 1,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108페이지 해양사업과 86억 7,2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31억 5,1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율티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등 3개소에 국비보조금 76억 6,500만 원, 도비보조금 9억 8,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09페이지에서 2,111페이지 수산과 107억 6,7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4억 8,6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친환경 에너지절감장비 보급사업으로 국고보조금 등에 55억 2,300만 원, 수산물 산지가공시설사업 등 도비보조금 52억 4,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주요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112페이지에서 2,116페이지 항만물류정책과 세출총괄 예산액은 16억 8,2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억 6,4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내용으로 마산항 활성화를 위한 화물유치 지원, 항만 인력양성 현장투어 등 항만 활성화 지원에 4억 4,4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진해항 항만시설 유지보수, 장천호안 친수공간 조성 등 진해항 운영 및 관리에 6억 8,000만 원, 항만물류 전문인력양성 등 물류 활성화 지원에 2억 6,400만 원, 행정운영경비로 2억 6,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117페이지에서 2,130페이지 해양레저과 85억 9,2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2억 5,3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내용으로 창원바다 둘레길 조성, 창원시 대표축제와 연계한 4개 해양레포츠 대회 개최 등 해양레저산업기반 조성에 29억 1,000만 원, 진해해양공원 대행사업비 및 해양생물테마파크 옥상데크 정비공사 등 관광단지 운영에 11억 7,900만 원, 안전관리요원 등 기간제근로자 채용 및 시설정비 등 광암해수욕장 운영에 6억 9,600만 원, 가포수변공원 등 9개 해양친수시설 관리에 3억 3,3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3·15 해양누리공원 및 합포수변공원 관리 16억 1,000만 원, 진해신항만 친수시설 관리 5억 원, 행정운영경비 3억 5,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31페이지에서 2,134페이지 해양사업과 92억 2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32억 1,0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내용으로 어촌뉴딜300사업 유지관리에 9,000만 원, 율티항 등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추진에 88억 9,000만 원, 행정운영경비로 1억 8,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35페이지에서 2,158페이지 수산과 156억 5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2억 3,1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내용으로 인증부표 보급지원 및 연안어선 감척사업 등 어업경쟁력 강화에 71억 5,2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수산종묘 매입 방류사업 및 지도선 관리 등 수산자원회복에 10억 1,400만 원, 어업폐기물처리사업 및 해양환경지킴이 운영 등 해양환경보전에 17억 8,500만 원,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사업 등 수산물유통 구조개선에 10억 7,500만 원, 어촌정주어항 시설확충 및 도서종합개발 등 소득기반시설 확충사업에 40억 8,200만 원, 행정운영경비로 3억 4,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481페이지에서 2,482페이지 해양신도시건설사업 특별회계입니다.

세입·세출총괄 예산액은 79억 6,9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41억 2,2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입예산 편성 내용으로 재산매각수입 가포지구 분양대금 34억 원, 가포지구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매각대금 45억 2,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 편성 내용으로 해양신도시건설 대행사업비 등으로 79억 6,9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2,507페이지에서 2,508페이지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보상 특별회계입니다.

세입·세출 총괄 예산액은 5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60억 5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입예산 편성 내용으로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 이자수입으로 500만 원 편성하였고 세출예산 편성 내용으로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 사무관리비 등으로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해양항만수산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며 아무쪼록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홍표 조성민 국장님 감사합니다.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위원 여러분 부서, 회계 구분 없이 전체 일괄로 심사하고자 하는데 우리 위원님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동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럼 2026년도 창원시 예산 책자 해양항만수산국 일반회계 세입은 2,105페이지부터 2,111페이지, 세출은 2,112페이지부터 2,158페이지 해양신도시건설사업 특별회계 세입 2,481페이지 세출 2,482페이지,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 보상특별회계 2,507페이지 세출 2,508페이지 그리고 계속사업조서 2,512페이지부터 2,513페이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만요.

제가 질의 한 개만 하겠습니다.

우리 가포신항 그리고 마산항에 대한 지원 조례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 지원 조례는 화주와 화물을 싣고 내리고 운송하는 데만 지원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런데 요즘 지역의 대한민국 위상과 이렇게 보면 한화오션에서, 한화오션도 멀리 있는 기업은 아니에요, 봉암갯벌에도 있고 이런데 그런데 MRO사업 하고 있는데, MRO사업에 대한 지원, 거기 가포신항에 지금 미국 배가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지원방안을 수립해야 하지 않는가라하는 제 개인적인 판단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판단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미 7함대 구축함이 아마, 4만 1,000t급이 지금 가포신항에 정박해서 12월 24일까지 MRO사업 때문에 들어와서 아마 내부 도색이라든지 그다음에 검수·검량 이런 걸 지금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상 우리가 마산항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들이 보조금 지원을 하고 있는데 지금 당초에는 컨테이너 물량을 지원해 주는 거로 했다가 컨테이너 물량이 너무 줄다 보니까, 자동차가 많이 확대되다 보니까 자동차를 좀 늘렸습니다.

그런데 지금 미 구축함에 들어온 MRO 사업은 사실 지원할 수 있는 게 물량으로 따질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MRO 자체가 수리정비, 보수 하다 보니까 지원할 수 있는 건덕지나 근거 같은 게 마련하기가 어려운 점이 좀 있고요.

그리고 또 주변에 사실 보면 먼저 큰 공사 같은 경우에는 지금 거제도에서, 한화에서 도크에 올려서 지금 공사를 다 하고 부분적인 수리를 위해서 지금 마산가포신항에 오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보안 관계라든지 통제 관계라든지 이런 게 좀 많이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사실상 세부적인 파악이라든지 이런 것도 사실 어려운 점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차후에 계속 지속적으로 내년 1월에도 지금 1대 들어오는 거로 알고 있는데 들어오게 되면 그런 거 위원장님 이야기하신 걸 한번 검토를 해서 세부적으로 이렇게 평가할 수 있는 게 수량이라든지 이런 걸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전홍표 과장님 그 검토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군함에 그냥 배만 들어오는 게 아니고 한 400명 정도 미 군인들이 타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지금 들어온 4만 1,000t급은 89명이 지금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신문에 보도된 내용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실제로 저희들이 확인하기로서는 관내 호텔에 숙박을 하는 게 아니고 배 안에서 지금 숙박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홍표 알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해양신도시에 대해서 이야기 좀 묻고 싶습니다.

지금 해양신도시에 인프라시설은 우리 관에서 해야 할 인프라시설은 거의 다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하수처리시설, 도로시설 그다음에 뭡니까, 가로등 이런 시설 현황이 어느, 어디 정도 진척됐는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해양사업과장 권영완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해양신도시 관련해서는 민간사업구역하고 공공사업구역이 있는데 민간사업구역은 아직 다른 건 없고, 기반시설에 대해서 한 98%는 다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수중계펌프장이라든지 가로등이라든지 이런 건 설치를 다 한 상태고요.

지금 마무리를 하고 있고 관리 이관 부서랑 시설에 대해서 서로 지금 확인을 해서 올해 12월에 공사 준공이 나면 관리하는 부서에 저희들이 이관을 할 겁니다.

그래서 그거 지금 이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홍표 애써주셔서 고맙고요.

지금 거의 다, 인프라 시스템 거의 다 됐다라고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예.

○위원장 전홍표 그러면 그거 내년 초에 개장을 하실 거지 않습니까, 일반 시민들에 대상으로?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 맞습니다.

○위원장 전홍표 개장하게 되면 개장 시간을 어디서 어디까지 할 것인, 어디서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관리 주체가 그냥 개정하면 거기도 예산이 포함돼야 할 일이지 않습니까?

뭐 청소도 해야 하고 쓰레기도 주워야 하고 화장실에 뭐라도, 그것도 해야 하고 거기에 대한 대비나 예산이 책정되어 있는지도 질의드리겠습니다.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저희들 관련 부서랑 지금 회의를 계속 주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필요한 예산이라든지 이것은 올해 저희들 내년 2026년도에 일반 풀사업비를 좀 잡아놨습니다.

잡아놨고, 그 내부적인 관련 부서하고는 지금 회의를 하고 그다음 예산 관계도 그 관련 부서에서 예산이 없다면 저희들 좀 지원해서 상반기에까지 자기들이 하고 만일 추경에 관련 부서에서 이게 다시 또 예산을 잡는 거로 그렇게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홍표 지금 안으로 보면 시민들에게 개장한다는 것은 기정사실로 확정된 것 같고요.

개장 시간은 어디서,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보고 있습니까?

24시간 다 열어놓기에는 인프라시설도 그렇고 그다음에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도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대응을 가지고 계시는지.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개장 시간은 저희들 일단은 24시간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데, 지금 관련 부서하고도 개장하고 나면 시민들이 그 시설을 이용함으로써 그에 대한 문제점이 아마 도출될 거라고 봅니다.

그에 따라서 저희들 대비를 하려고 그러는데 일단 시간 관계는 관련 부서하고는 아직 최종적으로는 합의는 안 됐지만 저희들 일단 만약에 개방을 한다면 거의 다 공공시설이기 때문에 24시간 해야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그에 따른 안전대책이라든지 이거는 관련 부서하고 지금 논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전홍표 제 판단은 이게 늘렸다가 줄일 수는 없는 거고요.

24시간을 개장한다고 하시면 거기에 대한 안전시설이나 관리시설에 대한 것도 예산과 인력 충분히 확보된 상태에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면적이 넓어서 그리고 거기 빈 공간이거든요.

서로가 서로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감시를 한다든가 지켜줄 수 있는 인력이 없는 상태에서 그걸 다 열면 혹시나 안전사고에 대한 문제, 시의 개방에 따른, 선의를 보고 시민을 위해서 편의시설을 제공했는데 그게 또 오히려 위험 요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신중히 검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전홍표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잠시만요.

어저께 레이디퍼스트 했으니까 심영석 위원님 먼저 하겠습니다.

심영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심영석 위원 일반회계 질의해도 되는 거죠?

○위원장 전홍표 전부 다요.

심영석 위원 전부 다죠?

○위원장 전홍표 예.

심영석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항만물류정책과 2,113페이지, 지금 시설비에서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발전 방안 용역 사업계획을 잡았는데, 이 용역 지역이 전략사업지역에 한정된 것인지 아니면 추가적으로 배후단지 지정을 위한 용역인지 설명 좀 해 주기 바랍니다.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용역비는 저희들이 전략, 선정된 3개 지구에서 타당성이라든지 이걸 명확하게 작성을 해서 해수부에서 사업할 때 저희들이 도시계획 부분이라든지 이런 걸 다 확답을 지어서 해수부 용역 계획에다가 반영을 시키기 위한 기초용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들이.

심영석 위원 혹시 뭐 추가 지정을 위해서 따로 용역할 계획은 없나요?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추가 지정은 사실상은 직위해제 구역하는 문제가 있다 보니까 이거는 또 도위원회나 이런 데 심사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는 국토부에서도 어려운 거로 알고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그럼 절차적으로 뭔가 직위해제 지역이 결정돼야만 용역을 착수할 수 있다, 그렇게 보면 되겠나요?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그렇지는 않고 저희들이 2030광역도시계획을 창원시에서 지금 용역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내년도에 또 해수부에서 3억 8,000 예산을 확보해서 용역을 하면 그 매칭하는 시간을 맞춰서 같이 이렇게 나가는 거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알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 진해신항 항만안전협의체 이렇게 운영이 여러 가지 사업비로 편성이 되어 있는데 안전협의체 구성원이 지금 어떻게 되어 있나요?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안전협의체가 저희들이 해경하고 그다음에 소방분야 그다음에 항만시설관리공단 그다음 환경공단하고 이렇게 저희 창원시하고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혹시 주민을 대표하는 단체라든지 아니면 지역의 그 업이 있어요?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항운노조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항운노조만?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예.

심영석 위원 사무실 위치가 어디쯤에 있어요?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이거는 저희들이 항만협의체에 사무실은 없고 저희들이 2부두에 항만운영사무소, 시에서 운영하는 그 사무실을 회의실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그래 여기 현장사무실이니까 그 사무실을,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예, 맞습니다.

심영석 위원 알겠습니다.

해양레저과 2,124페이지 전년도에도 유원지 내 방목 유해동물 처리해서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내년 사업계획에도 지금 2,000만 원, 1,000만 원 계획을 잡았습니다.

지금 사슴이 유해동물로 지정이 됐지요?

해양레저과.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죄송합니다, 앞에 설명을 조금 잘,

심영석 위원 2,124페이지 유원지 내 방목 유해동물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해양레저과장 김휘훈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소쿠리섬 안에 꽃사슴 문제인데 지금 꽃사슴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앞에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고 전염병 예방주사라든지 아니면 또 개체수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는데, 지금도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 소쿠리섬 내 꽃사슴이 이게 소쿠리섬에서 우도로 어떤 방향으로 넘어가는지 또 우도에서는 또 어떤, 꽃사슴 개체수가 얼마나 되는지를 자체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 또 예방 전염병 주사, 전염병 관련도 지금 예산을 확보했는데 이게 전체적인 사업 예산이 좀 부족하다 보니까 감이 좀 된 부분이 있고요.

특히 꽃사슴 같은 경우는 이게 야생동물보호협회하고 협의를 해 보니까 이게 우리 지역만 꽃사슴, 소쿠리섬 안에서만 문제가 아니고 동읍이라든지 저 구산면에서도 굉장히 많이 발견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 꽃사슴이 소쿠리섬에서만 이동되는 건지 아니면 다른 지역에 들어오고 있는지 아니면 다른 지역으로 밖으로 나가는지 그런 부분도 전체적인 검토가 좀 필요한 상황이고, 예산 부분은 전염병 주사라든지 개체수 조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올린 사항입니다.

심영석 위원 앞에 예산을 잡아서 진행을 했는데 목표 대비 분석을 해 보니까 달성률 그다음에 성과가 어떻습니까?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성과는 저희들이 개체수가 어느 정도 파악을 진행하고 있고 또 야생동물이다 보니까 각종 전염병이 예상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이게 구제역이라든지 럼피스킨이라든지 이런 광견병이라든지 이런 예방주사를 저희들이 접종을 하고 있고 이게 일반 어린이라든지 어른들도 먹이를 주다 보면 또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예방 차원에서 굉장히 효과를 보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저도 계속 1년 동안 그 과정을 지켜봤는데 포획을 하기 위해서 사실 울타리랄까요, 쳐 놓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안 좋은 사고도 좀 발생을 하고 그런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래 과연 지속적으로 그런 방식으로, 쉽게 하면 사슴을 잡아서 처리를 할 것인지 아니면 진짜 말 그대로 그게 처리라는 것이 유해동물로 이제 지정이 됐으니까 사실 어떻게 개체수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갈 것인지에 대한 큰 방향에 대해서 설명해 주기 바랍니다.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그 부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개체수 조절이 좀 필요한 상황인데 이게 다른 지역, 타지역 사례도 저희들이 확인을 해 보니까 영광군의 안마도 같은 경우도 지금 한 800, 900마리 정도가 됩니다.

이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보니까 야생동물 관련 법령도 바뀌고, 야생동물이 지정되었습니다.

지정되고 관리되고 있는데, 이게 영광 안마도 같은 경우는 전체, 전국 야생동물협회가 있던데 그 야생동물협회에서는 꽃사슴을 밖으로 반출해서는 안 된다, 이게 외래종이다 보니까 밖으로 반출됐을 경우에는 각종 어떤 전염병이라든지 또 자칭 교란종이다 보니까 이런 부분도 문제가 될 소지가 많다 그래서 이게 밖으로 보내지 말고 이걸 안에서 어떤 조치를 하든지 아니면은 살처분, 이런 말씀드리면 모르겠지만, 하여튼 죽여서 안에서 처리하는 방안, 이런 강구를 해야 하지 밖으로, 외부로 방출하는 거는 반대라는 입장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방출을 할 건지 말 건지는 일단 이 개체수가 전체 얼마인지를 판단하고 그렇게 좀 정리를 해 나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심영석 위원 하여튼 그 처리를 하면서 경험을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노하우가 좀 습득이 됐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전에 같이 무리한 포획으로 인해서 불상사가 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 감독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 알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홍표 심영석 위원님 고맙습니다.

김미나 위원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미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미나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김미나 위원입니다.

2,125페이지, 일단 2,120페이지 먼저 볼게요.

여기 보면 드래곤보트대회, 요트대회, 하이드로플라이 챔피언십 대회 이것들이 하루짜리 다 행사들입니까?

하루짜리입니까, 며칠씩 하는 겁니까?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해양레저과장 김휘훈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요트대회 같은 경우는 군항제 때 저희들이 추진하고 그 하이드로플라이대회라든지 드래곤보트대회는 국화축제 때 진행하는데,

김미나 위원 하루짜리들입니까?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토요일, 일요일 양일간에 걸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미나 위원 토, 일 양일간 하는 겁니까?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예.

김미나 위원 그러면 이 행사들에 대해서 어떤 성과나 이런 게 있습니까?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말씀드리면 특히 국회축제 때 하이드로플라이대회라든지 드래곤보트대회 때 시민들이 굉장히 반응이 좋았습니다.

특히 하이드로플라이 같은 경우는 쇼맨십 이런 게 좋다 보니까 지나가는 관람객이라든지 관광객들이 와서 굉장히 관람을 많이 하고 또 박수도 많이 쳐주고 호응도 많이 하고 그런 상황이고, 특히 이게 전에는 우리 국내에 있는 사람들만 드래곤보트대회를 추진했었는데 외국팀들하고 같이 베트남이라지 홍콩이라든지 이런 팀들도 많이 왔습니다.

외국팀들이 많이 오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높아지고 지역경제에도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미나 위원 해양레저산업 기반 조성의 목적이라도 그래도 이게 지금 관광에도 조금 도움이 되겠네요, 관광사업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렇죠?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 아무래도 외국 분들이 많이 오시고 하면 지역 내 숙박을 해야 하고 또 음식이라든지 이런 먹거리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경제 활성화에 많이 도움이 됐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미나 위원 요트대회가 1,000만 원 늘었네요?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 그렇습니다. 요트대회,

김미나 위원 이거 성과표가 혹시 있으면 저한테 주실 수 있습니까?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 그 부분은 따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김미나 위원 이거 따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 알겠습니다.

김미나 위원 2,137페이지 한번 볼까요?

이거는 수산과입니다.

궁금한 게 하나 있어서 여쭤보려고요.

2,130 종이보다 보기가 더 힘드노, 여기 보니까 민간경상보조금이 나가는 게 있던데, 수산업 경영인대회 이것 해마다 있는 사업입니까?

○수산과장 홍성호 수산과장 홍성호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산, 이게 도 대회 말씀이십니까?

김미나 위원 예.

○수산과장 홍성호 이게 저희들이 올해 도 대회 같은 경우는 격년제로 24년도에 거제에서 했고요.

올해는 전국대회 했고 내년에 우리 창원에서 개최하는 겁니다.

김미나 위원 이게 좀 오래된 대회인가요?

○수산과장 홍성호 예, 지금 23회라는 게 격년제로 도내에서 순회하면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미나 위원 우리는 그러면 창원시 소속입니까?

○수산과장 홍성호 이거는 경상남도 수산경연대회인데 주체가 저희 주관 주체는 창원시에서 하는, 창원시 수산인 경연대회에서 하는 겁니다.

김미나 위원 여기 보니까 사람도 모집하고 그러네요, 보니까 인건비 지원하는, 해 주는 그런 것도 있고.

○수산과장 홍성호 예예, 각종 행사 관련 자체 행사에 대한 지원금이나 행사 부대경비라든지 그 전체적인 거,

김미나 위원 지속적으로 나가는 건 아니고요?

○수산과장 홍성호 예, 내년에,

김미나 위원 대회마다?

○수산과장 홍성호 예, 대회 할 때에만.

김미나 위원 대회마다 나가는 겁니까?

○수산과장 홍성호 예, 일시적인 겁니다.

김미나 위원 각종 대회들이 좀 많아서 해마다 하는 것인지, 계속 지원이 뭐 매년, 매년 한번씩 나가는 건지, 매달, 매달 나가는 지원인지,

○수산과장 홍성호 저희들이 수산경연대회가 내년 3월에 예정이 잡혀 있습니다.

김미나 위원 예?

○수산과장 홍성호 내년 3월에요.

내년, 26년도 3월에 저희들이 경상남도 수산인경연대회, 도 대회를 하는데, 하루에 할 건데, 도내에 있는 7개 시군에,

김미나 위원 그러니까 이게 대회 한 번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매년, 매년 돈이 지출되는 것인지,

○수산과장 홍성호 저희들이 내년에 주체이기 때문에 시비하고 도비 확보한 겁니다.

한 번만 하는 겁니다.

김미나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저는 이것까지만 일단, 잠깐만요, 잠깐만요.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도 매년, 매년 나가고 있는 겁니까?

○수산과장 홍성호 수산과장 홍성호입니다.

김미나 위원 2,141페이지에 있는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 이것도 매년, 매년 나가고 있는 것입니까?

○수산과장 홍성호 예, 이거는 저희들이 여성어업인를 대상으로 해서 바우처, 문화생활 영위할 수 있는 1인당 20만 원 정도,

김미나 위원 5,000만 원이 더 올라와 있길래,

○수산과장 홍성호 예, 매년 대상을 선정해서, 주로 신규 우선 하고 그다음에 전체 여성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겁니다.

김미나 위원 바우처 지원이 뭐 뭐 되고 있는지 저한테 서류로 좀 제출해 주십시오.

○수산과장 홍성호 예, 별도로 제출하겠습니다.

김미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전홍표 김미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박강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강우 위원 2,115페이지에 보면 항만물류 전문인력양성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항만물류인재양성 관련은 지금 다섯 가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지금 세 가지는, 지금 두 가지는 해수부 공모사업 해서 5년간 지원해 주는 사업이 되겠고요.

또 한 가지는 기능 인력 해서 항만연수원에 위탁 운영하는 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쿠팡하고 산학협력단의 그 협약에 의해서 지금 추진하는 게 하나 있고요.

그리고 지금 경남도에서 주관해서 하는 인재양성과정이 하나 있습니다.

그 전체가 다 저희들이 나가는데 연간 지원받는 공모사업은 창원대학교에 하고 경남대학교에서 지금 시비는 3,000만 원이지만 국도비는 지금 1억 3,000만 원 정도 지원을 받아서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금년도에 경남도에서 했던 사업은 1억 4,000만 원인데 저희들이 3,000만 원 지원해 주고 자부담이 4,000만 원, 도비가 7,000만 원 지원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기능인력사업은 항만연수원에 위탁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1억 7,600만 원을 지원하는 데 거기에 도비 5,000만 원을 받아서 나머지 시비 1억 1,700만 원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여기 우리 지금 이 사업이 한 몇 년 됐습니까?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지금 공모사업은 금년도 처음,

박강우 위원 아, 그래요?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 선정이 돼서 하고 있고요.

기능인력사업은 지금 금년도에 2년째 하고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이게 제가 여쭤보는 게 전문인력양성 과정에서 우리 또 창원에 보면 대학이 몇 개 있다 아닙니까?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

박강우 위원 그 친구들 좀 취업을 할 수 있게끔 많이 해 주셨으면 하는 그 바램이 있어서 한 겁니다.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예, 원래 국가공모사업도 폴리텍도 사실 신청을 했는데 자체적으로 그 과가 하나, 물류자동화과가 생기다 보니까 너무 과부하가 걸려서 공모, 다음 기회에 생길 때 자기들은 신청하기로 되어 있고요.

저희들이 지역에 있는 대학교하고 협력해서 이런 항만 관련 인력을 좀 양성할 수 있도록 저희도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하여튼 고맙습니다.

이게 우리 취업난이 나중에 또 심각할 수 있으니까 우리 시에서도 좀 적극적으로 젊은 친구들 취업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것도 안 좋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그다음에 광암해수욕장 임시주차장 부지 임차 관계가, 아, 거기입니까?

여기에 전에 우리 그 부지 또 매입을 했다 아닙니까?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해양레저과장 김휘훈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박강우 위원 맞지요, 매입하고 그럼 이거 모자란 부지입니까, 지금?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거기 전체적으로 광암항하고 현재 우리 시비를 들여서 조성한 부지하고 또 임대로 하고 있는 그런 주차장이 있습니다.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차장 전체가 현실적으로 좀 부족한 부분이 있고 또 저희들이 해수욕장 방문하시는 분들의 만족도 조사를 하다 보니까 주차장 부지가 조금 부족하다 그런 부분이 좀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차장을 전체적으로 좀 확대를 해 나가야 할 그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박강우 위원 그럼 우리가 해수욕장 그 기간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해수욕하는 기간에 그게 우리 시민들이든 거기 오신 분, 좀 뭐라고 해야 하나, 많이 오십니까, 거기에 광암해수 쪽에?

광암해수욕장에 우리 시민들이 많이 오십니까?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 작년 같은 경우는 한 4만 2,000명 정도 왔는데 올해는 6만 9,000명 정도 왔고 전체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해 보니까 재방문 의사가 98% 정도 됩니다.

전체적으로 환경 관리 부분도 좀 우수하게 나왔는데, 특히 화장실이라든지 샤워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 걸로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화장실은 아마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최고 잘되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외국에 가보니까 화장실은 우리 대한민국이 잘되어 있다고 보는데, 하여튼 우리 담당 부서에서는 외부에서 오신 손님들도 또 기분 안 상하게 하는 그것도 우리 창원의 자랑이니까 좀 신경을 많이 써 주십시오.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우리 수산과에 청년어촌정착지원 있잖아요.

○수산과장 홍성호 수산과장 홍성호입니다.

박강우 위원 여기 2,143페이지인데 6명 해서 이거 지원하는 거 있고 그다음에 민간경상사업보조, 이거 두 가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수산과장 홍성호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청년어촌정착사업은 청년을 대상으로 18세, 만 40세 하면 저희들이 현재 4명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4명?

○수산과장 홍성호 예, 예산은 22년부터 시작했는데 이분들이 어촌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겁니다.

1년 차 같은 경우는 자체 심의를 해서 선정되면 1년 차에 한 110만 원 정도 나오고 2년 차는 한 100만 원, 3년 차는 월에 90만 원 정도 계속 지원을 해 줍니다.

박강우 위원 월 90만 원씩?

○수산과장 홍성호 예예.

박강우 위원 1명당?

○수산과장 홍성호 예.

박강우 위원 그럼 여기는 20만 원 해서 6명이라 해 놨는데?

그러면 120만 원 아닙니까?

제가 질의한 내용은 다른 것이 아니고,

○수산과장 홍성호 이거는 사무관리비로,

박강우 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지금 여쭤보는 게 우리 청년어촌정착지원이 20만 원 해서 6명인데 120만 원, 이거 20만 원 지원한 내용이 뭔지 그게 궁금해서 그래요.

○수산과장 홍성호 …….

○위원장 전홍표 과장님, 그 내용을 지금 하셔서 대답해 주면 좀 미숙하게 대답 될 것 같은데요.

박강우 위원님한테 상세하게 이 시간 마치고 나서,

○수산과장 홍성호 예, 아마 일반운영비인데, 행정지원경비입니다.

별도로 제가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예, 그러면 앞에 어촌지원, 정착지원사업 이거는요?

○수산과장 홍성호 예, 이게,

박강우 위원 같이 하렵니까?

○수산과장 홍성호 예, 같이 하도록, 보고드리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홍표 박강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서영권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영권 위원 조성민 국장님을 비롯한 우리 부서장님들 반갑습니다.

저도 몇 가지 해양레저과에 대해서 예산안 페이지 2,119쪽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이 부분 하단에 보면 해양레저스포츠 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사업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설명 부탁합니다.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해양레저과장 김휘훈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해양레저스포츠 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이 올해 5,000만 원 되어 있는데 이거는 전체적으로 수산레저 목적 자체가 청년일자리라든지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고 특히 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거는 수상인명구조요원이라든지 아니면 선박레저자격증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취득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수상인명구조 하시는 청년들은 이 자격증을 따고 우리 광암해수욕장에 안전관리요원으로 지원한다든지 그런 부분이 특히 있고 또 선박레저 이런 부분은 이게 어선 선박을 타기 위해서는 선박레저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자격증이 필수 자격증이 되다 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서영권 위원 확인을 해 보니까 조종면허 한 88명 정도로 확인되고 인명구조 부분은 52명 규모인데요.

하여튼 이런 부분을 좀 세세히 챙겨주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 올해 같은 경우는 조정면허가 92명 자격증을 취득했고 인명구조는 60명 정도 해서 한 150명 정도가 올해 자격증 취득을 했습니다.

서영권 위원 그래요, 그다음에 페이지, 예산안 페이지 2,121쪽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여기에 하단에 또 보면 기간제근로자등보수, 광암해수욕장 개장 기간 안전관리요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에도 부연 설명 부탁합니다.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해양레저과장 김휘훈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요원은 수상인명, 바다에 해수욕장 즐기시는 분이 혹시나 사고가 난다든지 했을 때 긴급하게 투입되는 요원이고 또 평시에는 여러 가지 안전관리 차원에서 해수욕장 이용객들 안전관리를 하고, 그런 하는 기간제근로자 요원입니다.

서영권 위원 그러면 상시, 12월, 상시 근무를 합니까?

아니면 우리가 성수기 때 관리하다가, 그 기간 때만 관리하다가 다 빠지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개장 기간 때는 전체 한 7명 정도가 안전관리요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고 그 나머지 2명은 개장 전후로 1개월, 2개월 정도로 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서영권 위원 조금 전에 뭐라고요?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개장 기간에는 7명이 안전관리요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고, 개장 전후 1개월 전, 1개월 후 뒤에 2명이 또 안전관리요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 특히 요즘 같은 경우는 해수욕장에 맨발 걷기 하시는 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안전관리요원을 별도로 추가로 더 연말까지 근무를 시키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서영권 위원 그래 안 그래도 맨발 걷기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우려되는 부분에서 물어본 겁니다.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 지금 현재 안전관리요원 1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서영권 위원 1명 가지고 되나요?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 지금 현재 많이 이용을 하고 계시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염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서영권 위원 나이대는 어느 정도 되나요?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한 20, 30대 정도 됩니다.

전체적으로 또 이분들이 이 해수욕장만 보고 있는 게 아니고 저녁에는 따로 별도로 자기들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근무하는 데는 열심히 근무를 하고 있고 또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영권 위원 알겠습니다.

수산과 반갑습니다.

여기 예산안 책자 2,150쪽에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여기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 설치 관련인데요.

여기에 보니까 전년도 대비해서 한 56% 정도 감액이 되었는데 감액이 된 이유가 있습니까?

○수산과장 홍성호 수산과장 홍성호입니다.

이 해양쓰레기 집하장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쓰레기 수거하면 집하장 하는 곳으로, 작년 같은, 올해 한 10개소고 내년에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 보니까 3개소 정도 돼서 사업을 맞춰서 하는,

서영권 위원 목소리 조금 크게.

○수산과장 홍성호 예, 사업소, 신청사업에 대해서 접수를 해 보니까 저희들이 사업성이라든지 그 계획을 한번, 집하 장소가 3개소 정도 돼서 그 예산에 맞춰서 간 겁니다.

서영권 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래 56%라 하면 엄청난 감액인데 싶어서 물어보는 것이고, 실제 우리 해양쓰레기 같은 이런 부분들은 지금 지속적으로 계속 나오잖아, 그렇죠?

○수산과장 홍성호 예, 그렇습니다.

서영권 위원 그런데 왜 나는 왜 그래 감액을 이렇게 많이 시켰나, 더 예산을 늘려도 뭐할 건데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수산과장 홍성호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쓰레기 집하장 같은 경우는 그게 또 설치를 아무거나 할 수 없으니까 어떤 최적지라든지, 위치 선정이라든지 이런 걸 고려해서 하다 보니까 그런 것 같, 그리된 것 같습니다.

서영권 위원 수고했습니다.

그다음에 보자, 항만물류정책과에 대해서 질의하고 싶습니다.

2,112쪽 사업조서 6쪽이네요.

마산항 활성화를 위한 화물유치 지원사업 관련인데요.

이 부분에도 20%가 감액이 된 것으로 파악이 되네요.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상 매년 저희들이 보조를 해 온 게 5억 정도 됐습니다.

그리고 전년도, 재작년도에는 도비 1억까지 좀 확보가 돼서 6억을 지원했었는데 금년도는 예산이 융통되는 데가 조금 그러해서 저희들이 4억을 확보하고 추경 때 다시 1억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영권 위원 그러면 지금 도에서는 도비가 안 내려왔다, 그렇죠?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 한 번 지원받고 그 이후로는 거의 안 해 주고 있습니다.

형평성 문제 때문에 지원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서영권 위원 형평성이라면 어떤,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경남지역에 지금 5개 지방관리 무역항이 있는데 삼천포나 통영, 고성에 있기 때문에 거기는 지원을 안 하는데 마산항만 지원하는 것은 좀 형평성에 안 맞다고 해서 아마 예산을 지원 안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서영권 위원 그래요, 이 마산항 같은 경우에는 실제 여기에 안 그래도 물동량이 막 줄고 하니까 상당히 신경이 쓰이고 우리 마산 발전을 위해서도 저해되는 그런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20%가 감액이 됐다고 하니 노고가 많다.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그거는 저희들이 추경에 남는 1억은 확보를 하려고 예산 부서하고 다 이야기가 되어 있습니다.

서영권 위원 확보도 하지만 도비, 도하고도 한번 협의를 한번 해 보이소.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 도하고는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자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단돈 뭐 5,000만 원이든 1억이든 저희들이 지원을 좀 받으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좀 어렵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좀 많이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서영권 위원 그래요.

함께 노력을 해야 안 되겠습니까, 그렇죠?

그리고 일단 알겠습니다.

알겠고, 그다음에 예산안 볼까요?

보자, 세출예산 2,482쪽 봐주시겠습니까?

지금 여기 해양신도시 건설사업 소송 관련 자문수수료 관해서 묻고 싶은데 지금 5차 공모는 승소를 했죠?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해양사업과장 권영완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이 소송 관련 자문수수료 1억 정도 잡아놨는데 저희들이 5차 공모 관련 소송이 1월 23일 날 항소심이 이제 판결 납니다.

그와 관련해서 대법에 또 항소나 이런 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까 저희들 예산을 잡아놨습니다.

서영권 위원 하여튼 전략을 잘 세우셔서 부족함이 없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영권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전홍표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해양수산국,

김미나 위원 한 개만 더 할게요.

○위원장 전홍표 예, 잠시만요.

한상석 위원님 처음이십니다.

먼저 기회를 줍니다.

한상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죄송합니다.

한상석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거기 2,106페이지 세입예산 보면 용원지역 친수시설 위수탁 관리 국비 분담금 해서 3억 5,000이 세입으로 들어왔다, 그렇지요?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해양레저과장 김휘훈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한상석 위원 세입에 보면 2,106페이지, 거기 보면 밑에 용원지역 친수시설 위수탁 관리 국비 분담금 해서 3억 5,000이 들어왔다는 겁니다, 그렇지요?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 맞습니다.

심영석 위원 그럼 이거는 용원지역 친수, 항만시설에 대해서만 사용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 그렇습니다.

심영석 위원 예산을 보니까, 세출예산 보니까 신항만 친수시설 관리해서 전체 한 5억이 편성되어 있네요, 그렇지요?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이게 이제 그,

한상석 위원 2,128페이지 세출예산.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국비, 시비 7 대 3으로 분담을 하다 보니까 국비가 지금 현재 3억 5,000 되어 있고요.

한상석 위원 5,000에서 시비,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저희들이 시비가 별도로 확보되어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금액은 5억 원 되어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전체 그럼 5억?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예.

한상석 위원 5억 정도 지금 신항만 여기 친수시설에 사용될 거고,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 그렇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다음에 여기 업무보고 자료 있지요.

주요 업무 이 책자.

(책자를 들어 보이며)

사업조서.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예.

한상석 위원 107페이지 보시면, 107페이지 보시면 시설물 보완공사 해서 여기도 또 예산이 5억입니까?

얼마고 이게,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이 금액이 조금 전에 말씀드린 국도비 3억 5,000 하고 저희 시비 1억 5,000 하고 그게 보완시설입니다.

한상석 위원 이게 합쳐진 그런 상황이다, 그렇지요?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 그렇습니다.

한상석 위원 저는 이 내용은 보면 시설보완 해서 또 편성이 되어 있길래.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아, 내용이 조금 잘못됐는데, 시설물 유지관리 비용입니다.

한상석 위원 그러니까 내나 앞에 설명은 그 내용 아닙니까, 그렇지요?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 맞습니다.

한상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2,117페이지 보시면, 예산서입니다.

해양레저과 속천항 전광판 외 1개소 유지관리 용역 해서 550이 올라와 있고요.

그 밑에 보면 시설 및 부대비에 다시 또 속천항 전광판 외 1개소 유지관리 해서 이거는 또 450만 원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게 뭐 다른 전광판이 지금 1개소 말고는 또 있습니까, 속천항에?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속천항 전광판이 있고 대죽도 관련 유지관리 비용하고 같이 포함된 겁니다.

한상석 위원 대죽도, 그러면 거북선 그거하고 같이 되어 있습니까?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거북선, 예, 그거 관계입니다.

한상석 위원 그러면 이 부기를 좀 다르게 한다든지, 이 내용을 똑같이 속, 한번 읽어보세요.

속천항 전광판 1개소 유지관리, 똑같이 부기를 달아놓으면 이게 같은데,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는 그렇게 구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상석 위원 중복되는 사업, 그다음에 주요 사업조서 보면 장천호안 친수공간 조성 관련해서 이게 주민들이 실제 보면 휴일 날 거기 많이 나간다 아닙니까, 그렇지요?

친수공간 장천공원.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 맞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래서 이 돈이 한 2억 5,000인데 이것 가지고 정비가 되겠습니까?

한번 정비하실 때, 이게 일점 한 3km, 4km 정도 되는데, 길이가.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예, 맞습니다.

한상석 위원 2억 5,000 가지고 정비가 다 되겠습니까?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지금 저희들이 2억 5,000으로 하는 거는 그게 있습니다.

암벽에 보면 행암 쪽에 제일 끝부분이 밑 부분에 보면 암벽에 금이 가고 조금,

한상석 위원 그렇지요?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 있는 부분이 좀 위험스럽고 그거를 전체적으로 좀 보강을 하고요.

그리고 계단에 보면, 중간쯤에 보면 좌측, 우측 계단 높낮이가 다 틀립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좀 보강하는 거 하고 그다음에 안전펜스가 또 있습니다, 그게.

그걸 또 수리할 건 하고 보강을 해야 하는 사업이고요.

전체적으로 다 하게 되면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저희들이 좀 부분적으로 보강하는 형태로 사업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뭐 여기에 아시겠지만 주민들이 굉장히 많이 이용을 한다 아닙니까, 그렇지요?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예.

한상석 위원 그래서 이게 안전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이게 오랫동안, 아마 시설한 지가 한 30년 넘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 제가 알고 있기로 구 진해 시절에 아마 그걸 보강공사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래서 추경에라도 좀 필요하면, 이미 그 공사를 할 때 조금 더 올려서, 아직 설계라든지 이런 게 안 나왔기 때문에 한번 하실 때 주민들이 정말로 이거 예쁘게 공사를 했네, 이 정도 이야기 들을 수 있도록, 물론 예산이 수반되어야 하지만.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 위원님 생각하시는 대로 저희들도 좀 그렇게 하고 싶은데 일단 예산 관계는 저희들이 최대한 확보를 해서 하도록 노력을 하고요.

그리고 또 사실 그 구역이 항만구역 안에 포함이 되어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또 마음대로 지금 다른 시설물을 설치하고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저희들이 또 하게 되면 시설물관리는 마산해수청하고 협의해야 하는 그런 부분이 있고 해서 아마 예산이 좀 확보되는 대로 마산해수청하고 협의해서 기본적으로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저희들이 한번 노력하도록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한상석 위원 진해항이 우리 창원시를 관리한 지가 한 3년 됩니까?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 2023년 4월 27일 날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래서 이 진해항하고 특히 장천 부두하고 아까 조금 전에 말씀하신 이거는 주민들이 같이 연결하는, 이용하는 시설 아닙니까, 그렇지요?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 맞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래서 계획을 잡을 때 그냥 땜빵만 하는 식의 계획보다는 한번 계획 잡을 때 완벽하게 그렇게 좀 시설도 보완도 해 주시고 또 아름답게 꾸며 주시기 바랍니다.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 잘 알겠습니다.

한상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홍표 위원님, 저희들 오늘 진행 속도를 보니까 좀 속도를 내서 농업기술센터까지 오전에 같이 했으면 싶은데 어떻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박강우 위원 오전에 됩니까?

○위원장 전홍표 될 것 같습니다.

박강우 위원 농기가 과목이 많잖아요.

○위원장 전홍표 밥을 조금 늦게 먹더라도,

박강우 위원 밥을 2시에 먹겠는데.

○위원장 전홍표 어찌 동의하신 겁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조금만 쉽시다, 그러면.

○위원장 전홍표 김미나 위원님 마지막 질의가 있는데, 김미나 위원님 질의가 깁니까, 아니면?

김미나 위원 짧아요.

○위원장 전홍표 예, 그러면.

김미나 위원 갈까요?

○위원장 전홍표 예.

김미나 위원 추가로 더 물어볼 게 있습니다.

2,124쪽에, 예산서 2,124쪽에 있는 남포유원지 조성에 대해서 누가 대답하십니까?

남포유원지 조성사업에 3,000만 원이라고 되어 있고 그다음에 유원지 내에 방목 유해동물 처리, 유원지 내 방목 유해동물 포획 2,000과 1,000이 이렇게 잡혀 있습니다.

이거 부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이거는 누가 치웁니까?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해양레저과장 김휘훈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남포유원지 조성사업이 되어 있는데 이 소쿠리섬 자체가 남포유원지에 포함이 되어 있다 보니까,

김미나 위원 소쿠리섬,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남포유원지로 저희들이 제목, 명칭을 잡았고, 여기 소쿠리섬 안에 꽃사슴입니다.

꽃사슴 처리를 방목 관련, 그 전염병 예방이라든지 또 개체수 조정이라든지 이런 유지관리비용을 별도로 예산 편성해 놓은 겁니다.

김미나 위원 어디, 어디 업체에서 치우나요?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진해해양공원 앞에 우도가 있고, 소쿠리섬이라는 섬이 하나 있습니다.

김미나 위원 그러니까 누가 치우나요?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 소쿠리섬 안에 꽃사슴이 굉장히 예전부터 방목이 되어 있다 보니까 그게 개체수가 굉장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그 개체수를, 개체수에 대해서 조정이 또 필요하고 꽃사슴에 대해서 전염병 관리라든지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 필요한 사항이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김미나 위원 이 업체가 누구냐고요, 이렇게 정리, 처리하고 포획하고 하는 업체가.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지금 업체는,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업체는 정해져서 운영을 하고 있고 내년에는 별도로 또 용역 발주를 해서 또 진행을, 시행을 해야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미나 위원 또 별도로 다른 업체가 생기는 겁니까?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업체가 생긴다기보다는 업체하고 별도 계약을 해서 저희들이 또 이런,

김미나 위원 예산만 이렇게 잡아놓는 겁니까?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예, 그런 상황입니다.

김미나 위원 없던 게 생겨서 제가 물어본 거고요.

그 밑에 경제자유구역 안에 있는 웅동지구 개발사업 소송 관련 비용, 이 부분도 누군가가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해양레저과장 김휘훈입니다.

지금 웅동지구 관련해서 저희들 확정투자비를 민간사업자가 별도로 산정을 하고 저희들이 또 예전 사업시행자인 우리 시와 공사가 그 확정투자비 산정을 했는데 이 확정투자비 산정 결과가 좀 차익가 너무 많다 보니까 결국은 소송을 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거기 소송비용을 저희들이 별도로 확보해 놓은 사항입니다.

김미나 위원 2억을 잡았다가 1억으로 되었네요?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 그거는 전체적으로 예산이 좀, 우리 시 전체 예산을 반영하다 보니까 1억이 조금 줄어든 상황입니다.

김미나 위원 그럼 그 밑에 있는 그러니까 그다음 페이지에 있는 자치단체등 이전, 이거는 설명을 좀 부탁합니다.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죄송합니다, 질문을 다시 한번.

김미나 위원 이거는 그다음 페이지입니다, 2,125페이지.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자치단체등 이전, 등 이전이 뭐예요?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웅동지구 개발사업 확정투자비 산정용역 비용이 6,000만 원 돼 있고 구상용역이 2,000만 원 잡혀 있는데 이게 확정투자비 산정용역을 경남개발공사에서 했습니다.

이게 저희들 같이 감독도 하고 산정을 했는데, 그 용역비를 공사에 납부를 해야 하는 그런 6,000만 원이고, 웅동지구 개발사업 휴양문화시설개발 구상용역은 저희들이 5월에 공사하고 협약을 맺을 때 이 개발계획 변경 시에는 우리 시 의견을 충분히 듣고 개발계획에 그 협의를 통해서 반영을 한다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 저희들이 개발계획을 구상해서,

김미나 위원 2개 다 용역비용입니다, 그렇죠?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예, 그건 용역비용입니다.

그 용역을 통해서 저희들이 기본구상을 해서 그 내용을 나중에 개발계획 변경할 때 그 내용을 담아달라고 요청을 할 그런 내용입니다.

김미나 위원 이거 용역비가 6,000만 원, 2,000만 원 하면 큰돈인데 왜 이거 미리 얘기를, 보고가 없습니까, 이거?

그냥 이것만 보고 우리가 알 수가 없지 않습니까?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앞전에,

김미나 위원 이거 보고 자료 있으면 좀 부탁드립니다.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예, 별도 자료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미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전홍표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여기서,

박강우 위원 질의,

○위원장 전홍표 박강우 위원님 그럼 아까 쉬었다가 하지, 박강우 위원님 짧게 질의해 주십시오.

박강우 위원 저기 우리 해양사업과에 어촌뉴딜사업, 현재까지 준공 난 것 안 그러면 지금 진행 중인 거 설명 좀 부탁할게요.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해양사업과장 권영완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어촌뉴딜사업은 2019년도에 2개소 주도, 명동이 완료됐고 2020년도에 시락, 진동, 삼포, 안성이 있습니다.

공사는 완료됐는데 아직 행정절차 진행 중에 있고요.

2021년도 공모된 삼귀, 실리도 사업은 올 연말에 준공을 할 계획이고요.

2022년도,

박강우 위원 과장님 잠깐만요, 이거 길어서 안 되겠고 나중에 보고 좀 해 주세요.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예, 별도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홍표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마치면서 2026년 사업에 대해서 조금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그리고 팀장님, 신규사업하고 증액사업은 반드시 사전 보고를 좀 해 주십시오.

의원님 찾아서 이런, 이런 사업은 새롭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이런 사업은 기존에 해 왔는데 이런 사유로 예산이 증액되었습니다.

그리고 웅동과 해양신도시 개발사업 같이 그다음에 구산면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같이 민간사업이 끼어서 우리 본연의 사업이 아니고 민자사업은 상당히 복잡습니다.

예산을 만드는 파이낸싱도 있고 행정을 처리하는 우리 행정, 시도 있고 이 사업의 설계와 공모를 하고 추진하는 민간업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복잡한데요.

이런 사업들은 우리 위원님들 상세히 좀 설명을 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그게 좀 미흡하지 않나 싶습니다.

증액사업, 신규사업 그리고 민간사업 같은 거 꼭 사전 설명이 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팀장님까지 다 좀 집중해 들으십시오.

마산만, 진해만에 매립에 대한 역사를 해양항만수산국에서 다 정리를 좀 해야 합니다.

일제침략기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어떤 용도로 마산만을 써 왔고 진해만을 써 왔고, 매립 현황은 어떻게 됐는지, 이거 용역 주십시오.

민간사회단체랑 군사시설 그다음에 산업단지시설 다 썼던 거,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마산만의 모양이 어떻게 변했고 진해만의 모양이 어떻게, 이거 한번 정리를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촌체험마을 활성화 좀 시켜주십시오.

어촌체험마을 사무장 인건비도 계속 나가고 이런데 뭔가 어촌체험마을을 할 수 있는 어질리티를 만들어서 좀 자랑도 하고 해 주시는 방향으로 일을 해 주십시오.

해양스포츠에 대해서 국제대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제대회 위상과 행사의 스케줄 그리고 행사의 메뉴를 정확하게 좀 해 주십시오.

국제대회라고 하는데 외국인 사람들한테 통·번역이 안 되는 상황이고 브로슈어 자체 또한 어떤 내용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데 그러면 국제대회라는 마크를 떼고 진행을 하시든지, 국제대회 마크의 위상에 맞는 사업을 2026년도에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짚라인 시설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도 마련되어 있으면 저희 상임위에 보고를 좀 해 주십시오.

구산만 해양관광단지가 국도 5호선에 대한 장밋빛이 듭니다.

이거 빨리 조속히 정리를 하셔서 지금 현재 업자랑 갈 것인지, 새로운 업자와, 계약 해지를 하고 새로운 업자를 물색할 것인지, 쥐고 있지 말고 2026년 새 사장이 오기 전에, 시장이 오기 전에 정리를 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산항 내 표착 쓰레기, 해양쓰레기의 관리 방안 매뉴얼을 명확하게 만들어주십시오.

언제 치울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것은 해수청과 어떻게 협의를 하고 치울 것이다, 이 지역 의원들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거든요.

해양쓰레기가 어느 정도 양까지 쌓이게 되면 우리가 치울 것이다, 매일 치울 수는 없는 것은 저희 인지합니다.

그리고 이 스케줄이 정해지면 그 동네의 주민자치 회원분들하고 동장 회의 때 공유할 수 있도록, 쓰레기가 어느 양에 쌓이면 이것은 해수청이 치울 것이고 이것은 우리가 치울 것이다는 내용을 2026년도에는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해양환경지킴이 용역, 해양환경지킴이에 대한 예산이 좀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 바르게 살기처럼, 새마을운동처럼 뭔가 행사의, 집중적인 행사를 한번 기획하셔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양지킴이가 이렇게 잘 이용되고 있다라는 것을 국장님 밑으로 우리가 자랑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해항의 야간에 작업하는 조명과 야간시설이 조금 안전에 대한 위협이 있다는 게 노조 측에서 들었습니다.

진해항에 야간조명탑이나 이런 시설들에 대한 내용들 좀 성실히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해양항만수산국 소관 2026년도 창원시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답변 종결을 선언합니다.

조성민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휴식을 하고 이어서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예산 심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시간 11시 8분, 11시 18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8분 회의중지)

(11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전홍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부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종순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2026년도 예산안 기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평소 저희 소관 업무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 주시는 전홍표 위원장님과 서영권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6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일반회계, 기금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 책자 2,173페이지부터 2,186페이지 세입예산 편성 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6년도 농업기술센터 일반회계 세입예산액은 전년도 본예산액 395억 1,000만 원보다 138억 5,000만 원이 증액된 533억 6,000만 원입니다.

주요 예산 증감 사유는 농업정책과의 기금 148억 5,000만 원, 농산물유통과의 시·도비 보조금 11억 1,00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으며 농업정책과의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보조금 18억 5,000만 원, 농업기술과의 기금 7억 원 감액 편성된 결과입니다.

다음은 예산 책자 2,187페이지부터 2,321페이지 세출예산 편성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6년도 농업기술센터 일반회계 세출예산액은 전년도 본예산액 952억 9,000만 원보다 247억 6,000만 원이 증액된 1,200억 5,000만 원입니다.

주요 예산 증감 사유는 농업정책과의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 146억 9,000만 원, 농산물유통과 학교 급식비 지원사업 59억 5,00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으며 농업정책과 내서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10억 9,000만 원, 농산물유통과 농촌융복합지구 조성사업 4억이 감액 편성된 결과입니다.

다음은 각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편성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187페이지부터 2,215페이지 농업정책과는 예산액 487억 9,0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303억 5,000만 원 대비 184억 4,00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편성 내역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 146억 9,000만 원, 농업인수당 보상사업비 46억 2,00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으며 내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10억 9,000만 원 등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2,216페이지부터 2,247페이지 농업기술과는 예산액 110억 2,0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110억 5,000만 원 대비 3,000만 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편성 내역은 친환경농업기반 구축사업 16억 원, 농업에너지이용 효율화사업 1억 4,000만 원 등이 증액 편성되었으며 시설원예현대화사업 1억 7,000만 원,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 지원사업 6,000만 원 등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2,248페이지부터 2,264페이지 농산물유통과는 예산액 414억 8,0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360억 8,000만 원 대비 54억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편성 내역은 학교 급식비 지원사업 59억 5,000만 원, 농산물 안전분석실 구축사업 4억 7,000만 원 등이 증액 편성되었으며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4억 6,000만 원 등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2,265페이지부터 2,291페이지 축산과는 예산액 98억 7,0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97억 6,000만 원 대비 1억 1,00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편성 내역은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운송비 지원사업 2억 2,000만 원, 학교우유급식 지원사업 1억 5,000만 원 등이 증액 편성되었으며 곤충산업화 지원사업 2억 1,000만 원 등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2,292페이지부터 2,313페이지 도시농업과는 예산액 53억 7,0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47억 원 대비 6억 7,00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편성 내역은 현동양묘장 스마트온실 신축에 5억 원, 국화작품생산 및 양묘장 운영에 1억 2,000만 원 등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2,314페이지부터 2,321페이지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는 예산액 35억 2,0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33억 5,000만 원 대비 1억 7,00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편성 내역은 내서도매시장 시설물관리 등 9,200만 원 등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기금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금 책자 125페이지에서 130페이지까지 2026년도 농업발전기금 운용계획입니다.

기금 조성 현황은 2025년 말 조성액 116억 4,000만 원에 기금이자수입 12억 2,100만 원, 지출 20억 7,400만 원으로 2026년도 말 조성액은 107억 9,100만 원입니다.

127페이지, 128페이지 수입계획과 지출계획은 전년도 32억 1,700만 원보다 3억 5,000만 원이 감소한 28억 6,500만 원입니다.

농업발전기금 수입이 감소한 주요 사유는 농업발전기금 융자금 대출 이용 농업인 확대로 예치금 잔액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주요 지출계획은 진해 브랜드쌀 생산지원 및 지역특화작목 포장재 지원 사업비 1,900만 원, 융자수수료 4,500만 원과 융자금에 대한 이차보전금 1,000만 원 그리고 2025년 상·하반기 융자금 20억 원입니다.

이상으로 2026년 농업기술센터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이 원안대로 승인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홍표 강종순 소장님, 상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기금이 있는 부서는 기금을 먼저 심사하고, 예산안은 부서 구분 없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동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먼저 농업정책과 소관 농업발전기금부터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 책자 125페이지부터 130페이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책자를 보시는 시간을 좀 드리고요.

나중에 기금에 혹시 보시고 다시 있는 건 다시 질의를 받아주십시오.

그러면 예산안 전체로 넘어가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기금에 대해서는 약간의 책자를 보시는 시간을 좀 드리고요.

2026년도 창원시 예산안 책자 농업기술센터 일반회계 세입 2,173페이지부터 2,186페이지, 세출 2,187페이지부터 2,321페이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강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강우 위원 농업정책과인데 지난번에도 우리 업무보고 할 때 농촌공간정비사업 전체적으로 했는데 업무에 안 들어간 내용이 있더라고요.

전체 우리가 보면 7개인가 9개 그렇는데 거기에 업무보고에 안 들어간 사업이 있어요, 알고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농업정책과장 이경석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위원님 아시는 것처럼 동대북 하고 진전 그리고 진북, 내서 여섯 군데가 되는데 지금 대산하고 진북면은 2025년까지 완료가 되고 남은 사업이 4개 사업입니다.

동읍하고 그다음에 북면, 진북면 그리고 진전면 이 4개 사업이 남아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총 9개인가 안 그렇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아닙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6개고 신활력플러스라고 진전에 그거 합쳐서 7개입니다.

박강우 위원 7개입니까?

내나 우리,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 제가 좀 보충 설명, 거기에 진전면 오서지구 공간정비사업이 하나 추가되어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오서지구는 끝났습니까,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 오서지구 공간정비사업은 지금 저희들이 세부시행계획을 변경해서 농림부 승인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아마 내년도에 오서마을 안에 폐공장이 있어서 그거 철거하고 거기하고 일부 지역에 우리 주민들 편의시설 하는 사업으로 확정이 되어서 내년도에 시행할 계획입니다.

박강우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과장님, 4개 부서가 남았다, 4개 사업 남았다, 그렇지요?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그렇습니다.

거점 그리고 중심지활성화사업.

박강우 위원 그럼 동읍 쪽은 이참에 자세히 좀 듣고 싶어서, 동읍은 진행을 저번에 듣긴 들었는데 사업계획을 설명 좀 부탁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지금 말씀드리면 일단 동읍 사업 기간은 지금 2027년까지 되어 있습니다.

2027년까지 되어 있고, 사업비는 150억입니다.

150억이고, 그 구간은 2개 사업으로 나눠서 합니다.

다기능운동장사업하고 그다음에 청춘활력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는데, 다기능운동장은 이미 준공이 되어서 운영에 곧 들어갈 예정이고 청춘활력센터 같은 경우에는 지금 부지 변경이 좀 있어서 11월에 농림수산식품부에 저희들이 방문을 해서 사업대상지 변경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업대상지가 변경이 됨으로써 저희들이 토지소유자인 한국철도공단에 토지분할 및 매수신청을 이번 주에 했고 그게 마무리되면 내년에 착공 공사가 들어갈 겁니다, 1·4분기에.

착공 공사가 들어가서 그러면 2027년 말까지 저희들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그럼 지금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준공이 날 거 아닙니까?

준공이 나면 여기에 구내식당 운영비품이 신규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 들어간 비품을 구입한다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 맞습니다.

내년 4월에 준공을 목표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내년 4월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예, 지금 한 76% 정도 공정률입니다.

박강우 위원 지난번 우리 사업장에 갔을 때 고가다리가, 그 다리 그거는 어떻게 됐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그게 저희들이 전에 지적 사항이 있었던 거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이게 기본 설계부터 해서 설계 공모까지는 브릿지가 30억 정도로 돼 있었는데 실시설계를 하면서 그게 빠졌습니다.

실시설계는 행정과에서 했는데, 저희들이 알아본 바에 의하면 30억이라는 재정 부담도 있고 그리고 위에 터널에서 내려올 때 어떤 시야 확보라든지 그런 부분이 확실하게 교통영향평가가 안 나와서 그 부분은 차후에 교통의 어떤 안정성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조금 검토한 후에 재정을 확보해서 저희 추후에 좀 추진하려고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그럼 거기 넘어오면서, 예를 들어서 고가다리 있을 때 시야 때문에 그런 거네요?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예, 그런 부분이 조금 염려가 돼서 그렇게 안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그다음에 2,209페이지 들녘지표수 보강개발 추가공사인데 우리 소장님, 우리 전체적으로 부서에 신규나 추가 예산이 늘어날 때는 이야기가 없던데 그게 지금 책자만 던져 놓고, 우리가 물론 위원님들이 그거 공부를 또 해야 하고 하겠지만 그래도 사전에 담당 부서에서 와서 설명을 좀 해 줬으면 좋겠는데 이번에는 설명이 없고 지난번에도 그렇고, 이거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소장님 말고 이거 누고?

담당 부서가 어디입니까, 보강공사 추가?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농업정책과장 이경석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들녘지표수 보강개발공사는 저희들 들녘지표수 2단계 공사를 지금 2015년부터 2025년까지 170억을 들여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올해 이제 완공이 됩니다, 170억.

그 완공이 되고 나서 계량기 설치를 해야 합니다, 계랑기를, 거기에 대해서.

계량기가 약 600여 개가 필요한데 계량기 설치 사업비로 저희들이 이번에 7억을 반영해서 지금 잡아놓은 겁니다.

박강우 위원 그러면 마무리하면서 계량 설치비가 7억이다, 그렇지요?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예.

박강우 위원 계량기 어떤 게, 몇 개 설치합니까?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631개 설치합니다.

박강우 위원 하여튼 이게 전 부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신규사업이 있을 때는 위원님들한테 보고라면 보고고, 설명을 좀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게 없어서 좀 섭섭하기는 섭섭합니다.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앞으로 유의하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홍표 박강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를 고민할 때까지 제가 당부 말씀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다른 위원님, 질의 종결하도록 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농업기술센터 질의 종결하겠습니다.

종결에 앞서 제가 2026년 위원장으로서 사업에 대해서 당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농촌활성화에 대해서 여러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아까 전에 과장님 말씀하셨던 진전, 진북, 내서, 대산 이런 쭉 있는데요, 여기 있는 사업을 좀 철저하게 잘 다듬어주십시오.

이게 우리 농업기술센터의 위치가 조금 애매합니다.

주도적으로 하기에는 중간 지원조직이 있고, 그렇죠?

그 예산만 이래서 있는데 그런데 중간 지원조직을 믿고 맡기기에는 아직 속도감이 더딘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잘 의논하셔서 이 사업에 속도감을 좀 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큰돈을 가져왔는데 그 돈에 대한, 속도감에 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2026년도에서는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시스템을 확실히 좀 챙겨주십시오.

우리가 농업기술센터가 주도적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기관과 연계를 해서 외국인 노동자의 수급과 그게 운영에 대한 것을 할 것인지 대한 명확한 방침을 해 주십시오.

그리고 단감축제 명확하게 규정을 좀 지어주십시오.

축제에 대해서 A 하냐, B 하냐 이런 말들 좀 없도록 서로 의논을 맞춰서, 정말 단감이 2026년부터는 전국적인 브랜드로 가야 합니다.

할 것 다 했거든요.

국가농업유산부터 시작해서 지역표시제, 지금 이 단감 가지고 브랜드화하는 사업을 가지고 가장 핵심사업이 축제인데, 이 축제에 대한 명확한 규정과 방안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문화에 대한 인식 확산에 대해서 신경을 좀 많이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창원시 잘 만든 그 시설 가지고 교육과 교재 그리고 입양센터를 저는 시내의 한가운데에 열어서 입양문화에 대한 확산에 대한 것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매시장 지금 겨울철입니다.

혹시 모를 화재, 거기 도매시장을 포장했던 포장용기들 그리고 추우니까 약간의 난방시설에 대한 게 확충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혹시나 화재에 대한 거 명확하게 해 주십시오.

양묘장, 국화 양묘장의 확장과 개선에 대한 예산에 대해서 확보를 좀 해 주십시오.

그리고 겨울철에 꽃을 보러 가기 위해서 양묘장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정책을 조금 마련해 주십시오.

양쪽에, 진해에 있는 것도 그렇고 더 홍보를 잘하셔서 겨울철 추위에 어디 가실 분들에게 우리가 잘 기른 양묘장도 관람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요

거듭 성장하는, 예, 박강우 위원님 차 떠나가기 전에 손드는 거지만 세우겠습니다.

질의해 주십시오.

박강우 위원 우리 기술과하고 유통과, 축산과인데 사업을 했을 때 평가를 받았는데 미흡한 부분이 좀 많이 있지요?

경남친환경 농업인 대지원 이것도 미흡하고 기술과고, 화훼갱신우량농업 그다음에 기술과만 할게, 참다래 이 세 종목이 좀 성과를 봐서 미흡한데 거기에 차후 대책은 어떻게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서혜영 농업기술과장 서혜영입니다.

박강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방 말씀하신 부분은 2024년도 그 사업에 대한 평가 부분인데, 친환경 농업인대회하고, 전국대회하고 그리고 또 화훼 관련 또 참다래 관련 사업들이 조금 미흡한 거로 지금 평가가 되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농업인들하고, 실제 수혜자가 농업인들이기 때문에 수혜자하고 잘 의논해서 계산할 부분들을 찾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과장님, 25년도는 올해도 24년도 게 당연히 미흡하다고 나온 건데, 참, 아니 그래 미흡하면 25년도에 그러면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까, 이게?

○농업기술과장 서혜영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 같은 경우에는 작년, 24년도에 우리 시가 주체가 되어서 개최한 사업이라서 올해는 사업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다른 평가할 부분이,

박강우 위원 그 미흡한 내용이 뭡니까?

○농업기술과장 서혜영 그때 당시에 폭우가 있었습니다.

작년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는데 작년 추석 전후로 해서 폭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폭우 바로 뒤에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조금 준비나 그리고 또 농업인 참석 부분에 있어서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그럼 지금 화훼하고 참다래 같은 경우는?

○농업기술과장 서혜영 화훼사업하고 참다래사업 같은 경우에는 올해 조금 더 사업을 보강해서 추진을 했었습니다.

화훼사업 같은 경우에는 얼마 전에 시청 로비에서 신화환 관련해서 전시회도 개최를 했고 그리고 참다래는 주로 꽃가루 지원사업하고 궤양병에 대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가가 수요에 맞춰서 저희들이 사업비를 마련해서 지원사업 추진을 했었습니다.

박강우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미흡한 사업에 대해서는 조금 더 우리 부서장님들께서 하고 밑에 계신 팀장님들하고 담당자들 신경을 많이 써서 이 미흡이 안 나올 수 있게끔 해 달라는 부탁 때문에 했고, 그다음에 축산과에 보면 수정란이식술 있다 아닙니까?

○축산과장 안태석 예.

박강우 위원 이게 아주 미흡으로, 매우 미흡으로 나오는데 사유가 있습니까?

○축산과장 안태석 박강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수정란이식사업은 도비사업하고 포함되어 있는데요, 실제 그 사업량이 사실 너무 작습니다.

사업량이 너무 작고 또 농가에서 이렇게 희망하는 농가들이 그렇게 또 많지가 않아요, 현재.

사실 다른 데 산청이라든지 합천이라든지 이런 데는 사실 그걸 많이, 그 수정란이식을 많이 해서 계량이 많이 되었어요.

그런데 저희들도 농가들한테 사실 이런 사업에 대해서 홍보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할 부분도 있는데요, 사람, 농가들의 인식이 조금 따라가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박강우 위원 이게 수정란이식, 어떤 수정을 말합니까, 이게?

○축산과장 안태석 한우.

박강우 위원 한우입니까?

○축산과장 안태석 예예, 한우입니다.

박강우 위원 한우는 그러면 보통 우리 수정을 안 하고 어떤 식으로 합니까?

○축산과장 안태석 동결수정란이 있고 생란수정란이 있거든요

그게 있는데, 그 부분에서는 사실은 생란이 조금 더 수태율이 높다는데, 그것은 조금 경과를 지켜봐야 할 부분은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제가 여쭈고 싶은 거는 지금 도비하고 사업비가 3,000인데 이게 우리 축산하시는 분들, 소라고 하면 소고 다 있는데, 거기에 홍보를 좀 하셔서, 안 하다 보니까 매우 미흡함 나온 게 이게 과장님이 좀,

○축산과장 안태석 적극적으로 올해는 홍보를 하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안 했네요, 보니까.

○축산과장 안태석 예예.

박강우 위원 하여튼 이런 사업들이 우리 농업기술소장님 좀 생각을 하셔서 앞으로 이런 미흡이라든지, 매우 미흡 이게 성과에 안 나올 수 있게끔 좀 적극적으로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이상입니다.

김미나 위원 위원장님, 자료 요청만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전홍표 박강우 위원님 수고 많으셨고요.

김미나 위원님 자료 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미나 위원 수고하십니다. 김미나 위원입니다.

지금 제가 이 예산서와 사업조서상에 또 서로 빠진 부분, 미비한 부분 우리 박강우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신규사업이나 증감 내용의 폭이 큰 거는 서류로 작성하셔서 저한테 좀, 저한테 뿐만 아니고 다 공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거는, 아, 작년에 청년귀농 무슨 사업인가 해서 우리 요새 말로 뭐라 합니까?

먹튀, 있었죠?

이 부분은 어떻게 처리됐습니까?

패널티가 가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무슨 과인지 내 기억이 안 납니다.

그 답변,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농업정책과장 이경석입니다.

그 부분은 제가 지금 파악을 못 했는데 한번 파악을 해서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미나 위원 작년에 업무보고 때, 감사 때 있었습니다, 그 얘기.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예.

김미나 위원 그리고 새로 들어온 게 보니까 차세대 농업 성공, 뭐라 했노, 모델육성사업?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예.

김미나 위원 이 부분도 그런 사례가 또 나중에 발생하지 않을지 제가 걱정이 되는데요.

전체적으로 신규가, 신규 더하기 또 증액 40% 이상, 40% 이하는 뭐 이런저런 사유를 제가 다 이해하겠습니다만 40% 이상 증액되거나 감액된 거에 대한 자료 요청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홍표 심영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심영석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축산과에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먼저 하여튼 과장님, 올해도 그렇고 몸도 안 좋으신데 열심히 일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유기동물 처리 문제에서 많은 애로가 있었는데 검수하고 나름대로 진행을 하면서 잘 극복하셔서 성과를 낸 것 같은데, 그 한번 유기동물 그동안, 특히 진해 같은 경우는 유난히 유기동물이 많았잖아요.

그리고 또 그 많은 두수를 보호센터로 옮기면서 여러 가지 민원도 많았고, 지금 유기동물, 쉽게 하면 두수가, 추세가 어떻게, 유기동물 하는 동물의 그 수가 줄고 있는지 그리고 동물보호센터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는 관리 두수가 예상한 관리 목적대로 진행이 되고 있는지 설명 좀 해 주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안태석 축산과장 안태석입니다.

심영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들 목표로 했던 그 부분은요.

개체수 관리, 조절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은 우리 의견만 있어서 우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사실은 좀 다방면으로 이게 사업이 전파되고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의 인식이 먼저 바뀌어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개체수를 줄일 수 부분은 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호센터가 통합을 해서 지금 진행 중인, 관리하고 있는 개체수는 실제 줄어든다고 말은 할 수 없습니다.

거의 현상 유지에, 조금 늘었다, 알파 됐다, 그 정도 왔다 갔다 이 정도만 지금 관리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 이 정도입니다.

심영석 위원 그럼 현재 있는 인원 가지고 관리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까?

○축산과장 안태석 현재 공무직하고 기간제 분들이 있는데요.

사실은 힘이 듭니다.

저 부분이 사실 좀 다 제일 힘든 분야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요.

굉장히 힘든 분야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목표를 잡은 게 개체수를 줄이는 방법이 예전처럼, 제가 했던 것처럼 그렇게 한꺼번에 이렇게 하지는 못하고 그래서 전국적인 평균 안락사 기준을 지켜 가면서 줄여도 충분히 그거는 가능하다고 저는, 데이터로 보았을 때는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만 가면, 개체수가 줄어들면 거기서 일하는 분들이 좀 편안해질 수 있는 방법이 제일 그 방법밖에는 없는 거로 저는 생각합니다.

심영석 위원 항상 진행하시면서 만약에 인력상의 문제가 있으면 제가 볼 때는 추경 때라도 올리셔서 보충을 하셔서, 왜냐하면 일하시는 분들이 약간 어렵다는 민원이 들리기도 하거든요.

○축산과장 안태석 맞습니다.

심영석 위원 그만큼 내가 볼 때는 두수가 많고, 우리가 살아있는, 사실은 반려견이기도 하고 유기견이기도 한데 살아있는 생명체를 관리한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온갖 질병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그거 잘하셔서 진짜 예상한 목표대로 잘 성과를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축산과장 안태석 예, 감사합니다.

심영석 위원 다음 도시농업과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먼저 하여튼 지난번에 웅동1동에서 생태하천 주민축제를 하는데 사실 주민들이 무슨 돈이 있겠습니까?

돈이 없는 상태에서 진행을 하다 보니까 각종 협조를, 도시농업과에 협조를 구했는데 도시농업과에서 협조를 잘해 주셔서 참 풍성하게 이렇게 행사를 치르게 돼서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올해 예산을 보니까 좀 특이한 점이, 다른 부서의 예산은 많이 줄었는데 도시농업과 예산은 한 5억 얼마 정도가 늘었어요.

내용을 살펴보니까 스마트온실 신축으로 되어 있습니다.

무슨 목적으로 스마트온실을 신축하는지 설명 좀 해 주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장 백영란 도시농업과장 백영란입니다.

심영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스마트온실 신축은 저희가 마산 양묘장에, 마산 양묘장 같은 경우에는 오랜 시간 시설물들이 계속 설치를 해 오다 보니까 노후화된 시설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추진계획을 세워서 스마트온실뿐만 아니라 노후시설 개선이라든지 아니면 모든 그런 부분들을 스마트팜 형태의 현대화시설로 바꾸기 위해서 예산은 사실 15억을 올렸었는데 5억밖에 지금 저희가 확보가 안 돼서, 일단 마산 양묘장에 가장 오래된 노후시설을 2동, 작은 동 2동을 지금 저희가 해체하고 거기에 다시 300평 정도의 스마트팜 온실을 지금 만들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스마트팜 온실을 만드는 이유가 온실의 노후화도 있지만 사실 저희가 병해충 방제를 한다든지 그다음에 온실에 물을 준다든지 할 때 거의 매일 기간제 분들이 들어가서 지금 수동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그것들을 좀 더 현대화시설을 한다면 그분들의 건강이라든지 그런 부분에도 많은 영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스마트팜을 설치하려고 합니다.

심영석 위원 지금 마산 쪽에는 스마트온실은 제가 지난번에 현지 조사를 할 때 못 본 것 같은데,

○도시농업과장 백영란 예, 없습니다.

심영석 위원 전혀 없죠?

○도시농업과장 백영란 예, 전혀 없습니다.

전부 다 노후화되어서 지금 시설 현대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심영석 위원 그것도 뭐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 이 문제는 각별히 관심갖고 스마트팜 온실 신축이 될 수 있도록 내년 추경에도 신경 좀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 알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홍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번기가, 농한기가 없어진 시절입니다.

기후변화 그리고 병해충 그리고 곤충부터 거대 상업 동물까지, 생산부터 소비, 유지관리까지, 아이들 학교급식까지, 수많은 일들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건강 잘 챙기셔야 100만 도시 먹거리의 안정성과 상업 동물의 위상을 높이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그리고 스마트농업 해서 양묘장시설 개선사업은 보고를 따로 드리십시오.

국화축제하고 거기서 큰 일들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선진적인 기술이 어떻게 농가에 보급될 수 있는 그 기술도 있으니까 보고를 좀 주시고, 고생 많았습니다.

강종순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종순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5개 구청의 2026년 창원시 예산안 예비심사 및 계수조정과 조례안 기타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진행에 차질 없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48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제5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1시51분 산회)


○출석위원(10인)
전홍표서영권김미나박강우
백승규심영석안상우최은하
한상석황점복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영현
전문위원 윤지원


○출석공무원
<해양항만수산국>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해양레저과장 김휘훈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수산과장 홍성호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농업기술과장 서혜영
농산물유통과장 한리스
축산과장 안태석
도시농업과장 백영란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주재용


○속기사
  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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