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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48회 제1차 문화환경도시위원회(2025.11.2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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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5년 11월 26일(수) 10시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

가. 문화관광체육국

나. 문화시설사업소

다. 창원문화재단

라. 재단법인 창원FC

마. 기후환경국


(10시01분 개회)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8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25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과 예산을 검토하는 중요한 회기로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사와 공무원 여러분의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립니다.

세부 의사일정은 전자회의 서류를 참고해 주시기를 바라며,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세은 수석전문위원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세은 수석전문위원 김세은입니다.

의안 접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재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창원시 마산야구센터 부설주차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묘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창원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정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창원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길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창원시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지원 조례안, 창원시장이 제출한 2026년도 창원시 예산안, 2026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 창원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창원시 도시재정비 촉진 조례안, 반림1구역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창원시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친환경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영구시설물) 구축 동의안 등 총 11건의 안건이 지난 11월 20일 창원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김세은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

가. 문화관광체육국

나. 문화시설사업소

다. 창원문화재단

라. 재단법인 창원FC

마. 기후환경국

(10시04분)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반갑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입니다.

평소 창원시 발전을 위하여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정순욱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6년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문화관광체육국 소속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제정원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양준호 문화유산육성과장입니다.

강혜진 관광과장입니다.

김영철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관광체육국 2026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하겠습니다.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책자 67페이지에서 118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셔 주시, 질의하실 위원님은 페이지를 말씀한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수고하십니다.

여러 행사들도 많은데 우리 관광국은, 관광체육국은.

또 이 업무보고, 또 본예산 예산안까지 다들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장님, 크게 본다면 우리 시립무용단, 합창단이 정기공연도 이렇게 있지 않습니까?

횟수로 봐서는 시립교향악단은 정기공연에 한 8회가 되고 시립합창단은 1년에 한 2~3회 되고 그다음에 시립무용단도 정기공연이 한 2~3회 정도 이렇게 되고 있어요.

소년소녀합창단 역시도 1년에 정기공연 한 2~3회 정도 이렇게 하고 있는데 전국 평균은 어느 정도 되나요?

다른 지자체하고 한번 비교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혹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구점득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그 부분까지 파악은 못 했는데 별도로 저희가 한번 파악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산 심의할 때는 좀 파악해서 와주시면 감사하겠고 그다음 관광과 강혜진 과장님, 101페이지 한류형 테마 관광정원 조성에 여기에도 우리 빅트리와 비슷한 슈퍼플라워가 지금 조감도에 있거든요.

○관광과장 강혜진 예, 맞습니다.

구점득 위원 이거 있고, 그다음에 103페이지에 또 보면 진해구 경화동에 여기도 복합관광단지 및 전망대가 또 있어요.

우리가 앞서 빅트리에 대한 문제점이라든지 환경상 어울림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지적을 받고 있고 지금도 개선을 하기 위해서 지금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른 거는 뒤에 역시도 또 여러 가지 부분들도 K-마실 부분에서도 지금 진해루에 거의 다가 경관조명으로 지금 하고 있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검토를 다시 해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 우리가 경관조명, 야간조명으로 우리 관광, 전라도 남해권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는 벌써 지나간 시즌의 이런 관광 테마인 것 같은데 진해면 진해루 저녁에 가면 지금도 충분히 저는 경관 사업이 충분하다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 보면 특히 진해루는 그런 경관조명 사업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금 말한 이 세 가지가 검토가 될 수 있습니까?

전망대라든지 슈퍼플라워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또 슈퍼플라워 같은 경우는 꽃을 그렇게 탑을 만들어 놓는다면 해안이고, 그죠?

우리는 또 사계절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싱가포르를 또 따온 거 같아요, 여기 이것도.

싱가포르 같은 경우는 고온다습한 나라니까 연중 따뜻한 나라니까 괜찮지만, 우리는 기후상으로도 자연 환경상으로도 맞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 조감도로 본다면 이게 가능한가, 한 번 설명을,

○관광과장 강혜진 관광과장 강혜진입니다.

구점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한류테마 관광정원에 있는 슈퍼트리 같은 경우에는 구조물 건축물이고 위에 어떻게 나무를 식재를 하는 이런 개념은 아닙니다.

구점득 위원 아닙니까?

○관광과장 강혜진 예, 현재 기본계획 수립상 포함이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타당성과 그리고 실시설계상의 어떤 이런 부분들을 다시 조금 더 세밀하게 검토할 수 있도록 그리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우리가 뭔가 구조물을 만들고 할 때는 준비단계 계획단계에서 얼마나 이 계획을 잘 세워서 준비단계에서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시민 만족도가 달라질 거거든요.

애물단지 만들어지면 또 안 될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건축물 하나하나가 정말 우리한테는 결정하는 의회의 결정이 마지막에 이렇게 이루어질 때 많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부서에서부터 준비라든지 철저한 검증 단계를 타당성 단계를 거쳐 와서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과장 강혜진 예, 알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김영철 과장님, NC 부분입니다.

우리는 NC 부분에 대해서 지역 연고 구단이라고 해서 위상 강화에도 이렇게 우리가 예산을 편성하고 있고 또는 구단 이전을 막기 위해서 우리는 천억이 넘는 예산을 편성해서 계획을 체계적으로 이렇게 세우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보기에는 NC 쪽에서는 우리가 노력함에도 NC에서는 어떠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 않은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러면 시민의 예산으로 이렇게 예산이 편성되고 예산이 투입되는 과정이 있는데 그렇다라면 NC 측에서도 어떠한 메시지는 나와야 되지 않나, 그런 의향이라도 NC 쪽에서는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체육진흥과장 김영철입니다.

구점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상생단에서 어제도 같이 또 의논도 하고 지금 계속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저희 시에서도 우리 집행부에서도 계속적으로 요구는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제가 한번 상생, 아직까지 표명은 안 한 거는 맞는데 그거는 지금 아직까지 우리 과에서 답변할 사항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래서 국장님, 이 부분도 역시나, 뭐냐 하면 우리가 노력하는 만큼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시민들과의 약속은 NC 구단에서 내놔야 되는 거거든요.

이게 어떻게든 TF팀이 따로 있다 하더라도 우리 체육관광국의 업무이기에 말씀을 드리는데, 기다리는 것보다 우리가 내놓은 계획대로 이렇게 실행하겠다는 거를 우리는 발표를 하고 내놨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구점득 위원 그리고 부단히 노력을 또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소통하려고 노력도 하고 있고 또 시민들도 원하고 있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NC 측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이 불안해하고 있는 점이 뭐라는 거는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답변을 주셔야만 상생이 되는 거고 위상 강화를 위해서 우리가 좀 더 의회나 집행부에서도 더욱, 믿음의 관계가 있지 않으면 이렇게 해 나갈 수 없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구점득 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도 좀 잘 끌어내서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또 원하는 답변들을 빨리 좀 받아낼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입니다.

구점득 위원님 말씀에 저희도 극히 동감을 하고 사실 NC 쪽에서 약속이 안 되는 부분들은 저희가 발표는 했지만 사실 실행에 들어가는 부분은 거의 내년부터 이루어지는 부분들이 있다 보니 내년에 내년부터 구체화 되고 하면 저희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NC 쪽에 요구할 수 있는 어떤 명분들이 생길 것 같고, 그런 부분 저희가 잘 유념해서 협상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우리는 계획을 발표했으면 실행하기 전에 같이 공동 발표를 한다든지 해서 이게 시작점에서 함께라는 게 시작이 되어야 되는데 누가 먼저 들어가고 나중에 나가는 이 선은 아닌 것 같거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구점득 위원 그래서 우리가 내년에, 올해 예산을 태워서 내년부터 실행을 한다면 새해부터 한다면 NC 입장도 확실하게 밝혀서 우리와 함께 같이 가겠다는 그런 확신이 올 때 우리도 실행 단계로 갈 수 있다라는 것도 좀 전달되어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구점득 위원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잠시만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이거 NC 관련 예산을 집행할 때 우리 체육국에서 집행합니까?

아니면 그쪽의 단에서 집행을 합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산, 협상은 단에서 하고 있고 각각의 어떤 사업에 있어서 집행 부분은 사업 소관 부서에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체육 부서에서 합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체육은 시설 개선이나 이런 쪽은 체육 부서에서 하게 되고 또 홍보나 다른 쪽도 있거든요.

그런 거는 각각의 개별 부서에서 다 이루어집니다.

예산도 각 부서에 편성이 됩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상생사업단에서는 하는 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협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협상밖에 없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오늘 같은 때는 와서 이렇게 저희들 위원들 질의는 그쪽에서 답을 해야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구점득 위원 협상이니까, 단계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최근에 협상을 할 때는 우리 체육진흥과도 함께 들어가서 협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가능한 부분은 답변은 드리고 혹시 안 되는 부분은 저희가 상생협력단에 연락을 해서 추가적인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예산을 할 때는 좀 오시라고 하십시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길상 위원님.

정길상 위원 누구 하실 분 있습니까?

반갑습니다. 정길상입니다.

국장님, 과장님들, 직원들, 전부 수고 많습니다.

아까 구점득 위원님도 좀 언급을 하셨는데 우리 마산합포구는 상대적으로 다른 구에 비해서 항상 위축되는 느낌이라서 제가 항상 지역구 의원으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솔직히 한류테마공원 이 부분도 물론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만 아까 구점득 위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슈퍼트리라든지 모든 부분을 어떻게 참 계획을 잘 세워서 많은 시민들이 정말로 많이 찾아올 수 있는 유명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부탁드리고 그다음에 또 뒤 페이지 몇 페이지 돝섬, 페이지도 없습니다.

없는 게 아니라 안 해도 되는데 돝섬, 돝섬 있잖아요.

돝섬 이 부분도 사실은 제가 3대 때부터 돝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고 최근에 와서는 옆에 이원주 위원이나 한은정 위원님도 돝섬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도 하시고 이렇게 하는데, 사실 합포구 정서는 좀 이렇습니다.

금방도 내가 말씀했다시피 구마다 다 사정이 있겠습니다.

우리 합포구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위축돼 가고 있는 실정이다 보니까 없는 걸 자꾸 만들려 하지 말고 있는 거라도 제대로 좀 만들어 주십사하는 얘기를 많이 듣거든요.

그게 대표적으로 돝섬입니다.

그래서 저도, 솔직히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에도 돝섬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합니다, 어떻게 어떻게 해 달라고.

그래서 앞전에도 제가 어떻게 얘기도 좀 많이 하고 했었는데 아무튼 실행되는 거는 없고, 지금 여기 보니까 18억인가 얼마인가 또 예산을 편성해 놓은 것 같은데 아무튼 한류테마공원도 마찬가지지만 돝섬도 정말로 획기적으로 어떻게 좀 기발한 아이디어를 좀 내서 정말로 많은 우리 합포구의 유명한 돝섬이 되도록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관광과장님, 국화축제고 뭐 한다고 고생 많으셨죠?

○관광과장 강혜진 아, 예, 도와주신 덕분입니다.

정길상 위원 그리고 돝섬에, 아니 돝섬이란다.

이번에는 국화축제 관광객이 80만이 넘는다고 그러던데 전에보다 많이 늘었죠?

○관광과장 강혜진 맞습니다. 관광과장 강혜진입니다.

정길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는 75만 명 됐고 올해는 86만 7천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정길상 위원 성공적인, 과장님의 능력이 탁월하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강혜진 그렇진 않습니다.

정길상 위원 계속 늘어나는 관광객을 보면.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제가 칭찬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데 빛거리 조성사업 있잖아요, 왜.

○관광과장 강혜진 예.

정길상 위원 그것도 우리 예산이 그게 얼마, 6억 5천이었습니까?

○관광과장 강혜진 맞습니다.

정길상 위원 거기에도 창동 문화광장,

○관광과장 강혜진 오동동 문화광장.

정길상 위원 오동동 거기를 비롯해서 앞에 사실은 지난 지지난해는 옆에 이원주 위원님도 계시지만 우리 지역구에 욕을 많이 들었었거든요.

사실은 이거밖에 못 하나, 그랬는데 올해는 어찌 됐든 칭찬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과장님이 역시 국화축제장부터 시작해서 강혜진 과장님이 잘하시는 것 같아요, 아무튼.

수고했다는 말씀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창원시도 마찬가지지만 자꾸 내가 합포구를 들먹여서 뭐 합니다만 합포구의 관광을 위해서 많이 애를 써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장 강혜진 감사합니다.

위원님, 빛거리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올해 정말 퀄리티가 좋고, 아시겠지만 박해암 관광개발팀장님이 정말 혼을 갈아 넣어서 만든 작품입니다.

정길상 위원 아, 그러면,

○관광과장 강혜진 저희들 6개소 다 작품이 좋은 걸로 저희들이 평을 받고 있고, 25일 자 오늘 시보에도 앞에 창동·오동동 해서,

정길상 위원 아, 그래요?

○관광과장 강혜진 창원의 아난티입니다.

정길상 위원 아...

○관광과장 강혜진 그래서 많이 위원님들 와주시면 감사드리겠고, 조금 전에 돝섬 말씀하셨는데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릴 게 여기 우리 사업비가 18억 되어 있는데, 위원님 그게 이번에 저희들이 확보를 못 했고요.

그래서 이원주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부분들을 저희들이 내년에 한 번 담아보려고 했는데 다 확보를 못 해서 추경에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과장님, 제가 말을 그만두려고 했는데 한마디만 더 말씀을 드리면 제가 전에부터 돝섬 돝섬 했던 이유는 사실은 돝섬이 일반 공원하고 틀려서 거기는 매년 예산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강혜진 (고개를 끄덕임)

정길상 위원 솔직히, 그죠?

내가, 지금은, 지금도 아마 그럴 겁니다.

기간제가 11명 정도 있고 인건비만 해도 얼마입니까, 솔직히.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3억 3천.

정길상 위원 그렇죠?

인건비에다가 또 몇 년 전에는 변전소 만든다고 5억 달라, 뭐 한다고 매년 돝섬에 예산이 투입되는데 그 투입되는 것만큼의 관광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좀 잘해 주십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나는 과장님만 칭찬을 해드리려고 했더만 박해암 팀장님도 많이 노력을 하셨네요?

○관광과장 강혜진 아니 박해암 팀장님이 전적으로 하신 거죠, 그 팀에서.

정길상 위원 국장님도 하셨다 아닙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저는 아닙니다.

정길상 위원 국 전체 분이 하셨죠.

아무튼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장 강혜진 고맙습니다.

정길상 위원 수고했습니다.

이원주 위원님.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입니다.

칭찬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이번에 국화축제 같은 경우에는 너무 차별화되고 어떻게 보면 홍콩 바, 바닷가에서 홍콩 바를 통해서 조금 우리 지역의 축제가 젊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홍콩 바, 누구의 아이디어인가요?

○관광과장 강혜진 이원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칭찬을 해 주셔서 제가 몸 둘 바를 몰랐는데 아시다시피 저는 7월 달에 왔었고 그전에 계신 분들께서 올해는 1축제장은 레트로, 2축제장은 뉴트로, 작년에 연결성이 좀 약해서 이번에는 2축제장에 포커스를 맞춰서 그래 해야만 축제장이 같이 크게 이렇게 어울린다 해서 그 컨셉을 잡아놨었고, 거기서 이번에 추진을 하면서 젊은 크리에이터들을 이렇게 하는 걸로 해서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었습니다.

이원주 위원 너무너무 잘한 것 같아서 정말 크게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웠던 것은 기간이 좀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그걸 연장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들, 지역구, 지역의 주민들도 그렇게 말씀하시고 방문객들도 조금 연장됐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많이 있었거든요.

부서에도 제가 전달은 했는데 연장은 왜 안 됐던 겁니까?

○관광과장 강혜진 예, 맞습니다.

위원님, 그래서 저희들도 위원님도 그렇고 시민들의 의견 또 이렇게 들어서 저희들이 연장 검토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제일 먼저 연장을 하려 하면 거기에 홍콩 바를 같이 운영했던 젊은 10개 업체의 친구들이 거기에 일단은 해야 되고, 그다음에 우리가 해수청에 더 연장하는 걸로 절차를 밟아야 되는데 그분들이 다 본 업이 매장이 다 있습니다.

창원 마산 진해에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지금 그 업을 10, 9일 동안 다 문을 닫고 이렇게 하신 거거든요.

그래서 거기를 또 너무 많이 비워둘 수도 없고, 그런 측면에서 자기들이 연장은 어렵다는 그거에 의해서 저희들이 더 추진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향후 소관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주말에라도 날씨 좋고 할 때 이걸 계속 진행했으면 좋겠다 하는 지역 의견들이 많이 있어서 꼭 그 부서에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지역 축제를 하면 아무래도 공무원들을 비롯해서 평일·주말 없이 저녁까지 고생 많이 하셨다, 노고가 많으셨다, 감사하다, 고생 많이 하셨다,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페이지 101페이지입니다.

정길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제가 이걸 보면서 한류테마 관광정원이 무엇입니까?

이게 사실은 인터넷 검색을 해보시면 많은 창원 시민들, 마산 주민들이 전부 이렇게 적어놨어요.

도대체 뭐냐, 한류테마 관광정원이 뭐냐.

뭡니까, 과장님?

○관광과장 강혜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2023년 연말에 문체부에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으로 저희들이 이걸 추진을 하게 된 사업 중의 하나인데요.

해양신도시에 저희들이 한류 콘텐츠를 좀 입히고 우리가 정원 문화와 그리고 어떤 요새 현세대의 트렌드인 미디어아트 이런 걸 좀 융합한 관광 거점을 조금 만들고자 하는 데서 시작이 되었고, 시민과 관광객이 어떻게 다양한 정원 문화라든지 한류 체험을 통해서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자고 하는 관광자원개발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런데 지금 창원 시민들이 우려하는 바가 많습니다.

빅트리를 비롯해서 의도나 이런 건 좋았지만 실제적으로 우리 시와 관계가 있느냐, 창원시와 무슨 관계가 있냐, 마산합포구 그런 컨셉과 무슨 관계가 있냐, 이런 지금 의문이 많습니다.

그리고 결과물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다른 거를 비교했을 때 조금 결과물이 안 좋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지금 주민들이, 시민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시니까 우리 부서에서도 이런 거에 대해서 큰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냥 좋은 것만 다 들고 왔다고 해서 우리 시와 어울리냐, 우리 시와 맞냐, 우리 해양신도시에 그게 어울리냐, 맞냐, 이거에 대해서 좀 고민이 많이 필요할 것 같거든요.

우리 지금 타당성 조사와 관련해서는 결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관광과장 강혜진 지금 결, 진행 중인데 12월 정도 저희들이,

이원주 위원 12월 초에 나오나요, 아니면 언제쯤 나오나요?

○관광과장 강혜진 12월에서 조금 딜레이 되면 한 1월 중순으로 해서,

이원주 위원 지금 어느 정도 그래도 마무리는 되어 있겠네요?

지금 11월 말이나 됐으니까요, 그죠?

○관광과장 강혜진 아, 예, 그렇습니다.

이원주 위원 아, 타당성 조사가,

○관광과장 강혜진 그 결과로 해서 저희들이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야 되고 그다음에 실시설계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원주 위원 물론 지금 타당성 조사하는 상황이니까 디테일하게 어떻게 보면 실시설계가 안 나왔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조금 그런 지역의 특성이라든지 이런 거를 반영하셔서 결과물이 이제, 있으나 마나 하는 또는 없었으면 차라리 없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정도의 그런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 수 있도록 조금 신경을 써 주셔야 할 거 같아요.

○관광과장 강혜진 예.

이원주 위원 시민들이 지금 걱정이 많습니다.

댓글 보시면 놀라실 거예요.

한번 검색해 보시고 우리 시민들이 걱정하는 것들을 조금 부서에서도 이해를 하고 조금 컨셉이나 특성에 맞게, 도시의 특성에 맞게 상황에 맞게 좀 잘할 수 있도록 부서에서 신경을 써 주시기를,

○관광과장 강혜진 위원님 참고로 조금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문체부에서 전국적으로 남부권 쪽에 정원사업을 공모사업을 이렇게 했는데 저희들은 당초에는 우리 시에 전통 정원을 한번 만들어보자, 이런 컨셉으로 해서 한번 시작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문체부에서 구역별로 지역별로 해서 테마를 좀 정해줬거든요.

그래서 그게 저희들이 한류 테마로 이렇게 좀 입혀서 하라는 식으로 내려왔는데 그게 아마 저희들이 창원의 어떤 K-POP이라든지,

이원주 위원 그렇죠.

○관광과장 강혜진 이런 것들이 좀 특성화되어 있다 보니 이런 식으로 해서 관광정원을 만드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게 2023년부터 시작됐으니까 벌써 지금 꽤나 시간이 지났잖아요.

사실은 타 지역에도 이미 정원이라는, 사실은 저희도 많이 관광도 가고 갔기 때문에 이미 어떻게 보면 이런 트렌드도 조금 늦어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 여러 가지 고민을 해서 진행하셔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또 우려도 된다는 거를 전달드리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강혜진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리고 아까 돝섬 관련해서 이게 지금 사실은 우리 추진계획에 있어서 물놀이 프로그램이라든지 바운스, 에어바운스 이런 거 어떻게 보면 제가 부서에다가 요청을 드렸고, 그런데 결과적으로 예산은 확보되지 않은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18억은 뭐에 대한 예산입니까?

○관광과장 강혜진 전반적인,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년에는 돝섬에 온 가족이 올 수 있는 이런 콘텐츠를 한번 운영해 보자 이래서 여름철 물놀이 프로그램이라든지 저희들이 돝섬이 오면 기존의 벤치는 조금 있지만 사람들이 좀 많이 왔을 때 좀 길게 있으면서 할 수 있는 쉼터가 좀 부족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서커스장 있는 그쪽 부분에 보면 계단식으로 되어 있는 데가 있습니다.

그쪽을 조금 저희들이 좀 새롭게 해서 피크닉 존을,

이원주 위원 거기 쉼터 만드는 데에 지금 18억이 든다는 거예요?

○관광과장 강혜진 예, 아니 모든 거, 모든 돝섬에 들어가는 관리 비용하고 모든 게 다 포함된 겁니다.

이원주 위원 제가 알기로는 작년 관리비 여기에 10억도 안 되잖아요.

○관광과장 강혜진 예,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물놀이 관련된 비용 예산 안 들어간 금액 아닙니까?

들어간 거예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지금 확보된 예산은 6억 4,300.

○관광과장 강혜진 6억 4천 정도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6억입니다.

이원주 위원 아, 그렇죠.

그러면 추경에 넣어, 추경에 하면 이 물놀이장은 사실은 여름에 해야 되는 건데 거의 가능성 없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추경 시기에 달렸다고 보면 됩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니까 추경 시기가 언제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렇게 해놓는 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조금...

이원주 위원 조금 저는 의아스럽고, 그러면 6억 4천은 산책로 조성이랑 유지관리 비용이랑 그다음에 야외쉼터 조성하는 데 드는 비용인가요, 예산인가요?

○관광과장 강혜진 아, 야외쉼터도 저희들이 확보가 안 됐습니다.

신규로 된 거는 이번에 다 대부분,

이원주 위원 일괄 기본 관리를 말씀하시는 거네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작년 예산에서 거의 변동된 게 없고,

이원주 위원 그러니까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추가적으로 들어간 부분이 조경관리 1억 정도가 더 들어가 있고 그다음에 약간 노후된 데크로드 교체 부분하고 안전난간 교체 부분만 조금 더 투입이 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면 어떻게 보면 이거 주요업무계획, 계획, 실제 계획과는 너무 동떨어진 내용 아닙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저희가 주요업무를 계획할 당시는 이런 사업들을 하고 싶고 그런 쪽으로 저희가 방향성을 잡고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전반적으로 재정 여건이 안 좋다 보니 반영은 안 된 부분이고, 만약에 내년에 상반기 중에 추경이 있다면 이런 부분들 저희가 적극적으로 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반영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제일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 사람은 저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아니 저도 현장을 지난주 갔다 왔는데 그쪽 물놀이장 하면 좋겠더라고요.

젊은, 어린이들이 와서 같이 놀고 하면 되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다만 돈이 항상 문제이긴 한데 내년에 추경 단계에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속상한 것은 사실은 이런 아이디어들이 부서에서도 미리미리 어떻게 보면 현장방문하고 여러 번 가다 보면 나왔을 수도 있는 내용인데 사실 없었고, 제가 많이 방문하고 어떻게 해서든 돝섬을 살리려고 하다 보니까 제가 제안한 것들이 지금 여기 들어와 있는 거거든요.

어떻게 보면 1년에 한 20번 30번만 가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생각들인데 이게 너무 부서에서 이 돝섬에 대해서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좀 속상한 마음도 있습니다.

돝섬, 우리 창원시의 귀한, 아주 귀한 곳입니다.

귀한 곳을 좀 활성화시켜서 우리 도시에 창원 시민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국장님, 과장님, 반갑습니다.

김경수 위원입니다.

먼저 작년에, 올해 주요 성과에 보면 문화예술과에 지금 안골포해전 창작뮤지컬을 해서 지금 이게 몇 회째죠?

몇 회 하다가, 지금 제가 보고받기로는 그러면 내년에는 안 하겠다, 우리가 그게 왜 안 하는 목적이 뭐냐 하면 고향의봄 100주년 행사 때문에 안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과장님 이게 그러면 원래 어디에서 주최를 해서 뮤지컬을 했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우리 시립합창단에서 추진하는 안골포해전이었고 22년부터 시작해서 4년 정도 했었습니다.

이제,

김경수 위원 매년, 그러면 매년 했네?

지금 2회째 해놨는데 2회만 했어요?

안 그러면 지금 몇 회째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이게 한 번 할 때 해마다 이틀간 한다는 이야기가 되고, 4년 동안 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그거를 한 해 하는 거를 1회라 하나?

안 그러면 횟수, 뮤지컬 횟수를 가지고 하는지.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뮤지컬을 하게 되면 하루만 하는 게 아니고 이틀을 하게 되니까 2회,

김경수 위원 그러면 2회라 하네, 그거를?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그렇게 했고 4년간 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지금 이게 내년에 우리가 행사를 못 하게 된다 아닙니까, 그죠?

안 하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이제 이거는,

김경수 위원 보고 받기로는 안 하는 걸로,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이거는 안 하고 계승 발전... 다른 거를,

김경수 위원 그러면 그 행사를 주최한 측에 이렇게 통보가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어차피 이 팀들이 같이 합니다.

같이 바꿔서, 프로그램을 바꿔서 하는 거죠, 그러니까.

김경수 위원 그러면 내나 제목만 바뀌는 거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그렇습니다.

한 4년 정도 했으면 시민들이 많이 보셨기 때문에,

김경수 위원 그래서 이게 보니까 2회 하는데 한 3천 명 왔다고 이렇게 했는데 그 정도 인원이 많았어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우리 성산아트홀 규모가 한 1,700석 정도 되는데 대극장 1층 정도는 가득 찰 정도로 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안골포해전 해서 창작뮤지컬인데 안골포해전의 그 내용으로서 창작뮤지컬입니까?

안 그러면 어떤 내용으로 그 뮤지컬을 하는 거죠?

제목, 제목.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안골포는 이순신 장군의 승전, 진해의 안골포에서 했던,

김경수 위원 그런 내용으로 공연을 하는, 뮤지컬을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 예, 이해가 됐습니다.

그다음에 101페이지 보면 아까 정길상 위원님도 질의를 하고 이원주 위원님도 질의를 했는데, 이게 지금 제가 정길상 위원님한테 조금은 좀 서운한 게 사실은 모든 행사가 지금요, 그쪽으로 다 치우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정길상 위원님 아주 합포구가 낙후되고 이렇다는데 문화적인 혜택은요, 사실 합포구가 다 보고 있어요.

진짜 앞으로는 그런 말씀을 좀 삼가줬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올해 여러분 보십시오.

국화축제부터 모든 행사, 걷기대회, 또 해병대 모든 걸 갖다가 거기에서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그죠?

해양누리공원에서 하고 있고, 지금 해양신도시에 과장님이 아까 공모사업 올렸다고 했잖아요, 그죠?

어떻게 해서 그 공모사업을 갖다가 그렇게 해서 올렸어요?

계획을 어떻게 잡아서 올린 겁니까, 그거는?

왜 그 자리가 되어야, 그거 한번 설명을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강혜진 김경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2023년도에 이게 결정이 되면서 공모사업을 했던 부분이 해양신도시 내에 저희들이 공공개발부지 자체에 지금 우리 부지가 정원이 들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거는 어차피 그러면 잡혀 있는 게 해양신도시 내에 공원으로 잡혀 있는 겁니까?

○관광과장 강혜진 정원으로,

김경수 위원 정원으로 잡혀 있어요?

○관광과장 강혜진 정원으로 그 용도 자체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저희들이 해서 공모를 신청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지금 그래서 우리 부서에서 그런 검토를 해서 한 것도 그렇지만, 지금 여러 가지 해양신도시에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지금 전혀 진행이 되고 있지 않는데 정원부터 한다 하는 거는 좀 맞지 않다, 이게.

왜냐하면 그런 예산을, 올해 보니까 예산을 갖다가 한 37억 정도 이렇게 잡아놨죠?

본예산에, 그죠?

그거는 뭐 할 건데요, 그 예산을 가지고 거기에.

○관광과장 강혜진 그 예산은 지금 현재로서는 예산이 지금 투입된 거는 없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없는데 본예산에 지금 37억 잡아놓은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강혜진 예, 내년에 타당성이,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그거는 뭘 하려고 그렇게 잡아놨어요?

○관광과장 강혜진 조사되면 실시설계가 들어가야 됩니다.

김경수 위원 실시설계?

○관광과장 강혜진 예.

김경수 위원 우리 지금 해양신도시에 그 부지에 그런 거를 할 수 있는 그거는 됩니까?

여건은 돼요?

그걸 해야 된다는 여러 가지 자료라든지 검토를 받아서 하는 겁니까?

안 그러면 지금 현재 그거만 수립해 놓은 거예요?

실시설계 말고 뭡니까, 그거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위원님, 제가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해양신도시가 애초에 조성이 되면서 공공 부분이 있고 민간 부분이 정해져 있었고, 공공 부분에 일정 부분은 정원을 조성해야 된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서 만약에 시비만을 투입해서라도 이 사업을 했어야 되는데 23년도 당시에 남부권 관광개발사업이라 해서 정부 공모사업이 크게 있었고 어째도 이걸 우리가 정원 형태로 가야 된다라면 국비를 받아서 하는 게 맞지 않겠느냐는 차원에서 공모에 응모를 했고 선정이 되어서 진행이 되는 사업이고, 내년도에 실시설계와 관련된 사업비가 내려왔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절차에 맞춰서 투자 심사를 하고 실시설계비를 반영하도록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김경수 위원 아, 지금 그러면 국비가 선정이 되어서 내려왔어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국비, 지금 저희 시비는 하나도 안 태워져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얼마 정도, 국비가 얼마 선정되어 내려왔어요, 국비가.

다 내려오지는 않았을 거 아닙니까?

국비 50%인데,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지금 현재 37억 원.

김경수 위원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37억 원, 이번에는.

○관광과장 강혜진 국도비는 23억입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37억 원이 전체적으로 국비가,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18억 7천.

김경수 위원 국비가 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강혜진 아, 국비는 18억.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현재는 시비는 지금 하나도 편성 안 되어 있고,

김경수 위원 안 됐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국비 내려온 것만 일단 편성해 놨습니다.

김경수 위원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게 이게 그만큼 우리가 해양신도시에 이런 한류테마 관광정원을 갖다가, 시급하지가 않다고.

않은데 공모사업을 올렸다고 하니까 예산이 내려왔는데, 그러면 결과적으로 시비도 들어갈 건데 계속적으로 들어갈 건데, 이게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 개발이 되려고 하면 우리가 생각할 때 엄청난 시간이 지나야 개발될 거 아닙니까, 그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김경수 위원 그래서 우리 부서에서 돈이 많으면요, 아무 데나 공원 조성하면 됩니다.

그런데 돈 쓸데가 많은 데 거기에 벌써부터 이런 공모사업을 올려서 돈을 쓴다, 다음에 어차피 국가에서 이거 하면 예산은 내려오는 건데 너무 우리가, 지금 창원시가 예산이 여러 가지 부족한데 여기에부터, 다 앞에 개발되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 놨는데 또 그거부터 또 한다 이러면은요, 예산 편성에 좀 문제가 있다 이래 보고, 아무리 국비가 50% 내려와도 그거는 좀 이렇게 앞으로는 좀 시정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사실은 이게 아까 다 나름대로 질의를 했지만 여러 가지 여기 사업들을 보니까 우리가 좀 잘 모르는 것들도 많아요, 여기에.

아까 뭐 자이언트테라리엄 해서 이게 뭐 모르는 게 좀 이렇게 풀어서 우리가 알 수 있게 하면 되는데, 아까 설명은 거기에 대해서 하셨죠, 우리 과장님?

자이언트테라리엄이라고 이게 뭐 하는 거죠, 이거는?

○관광과장 강혜진 김경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한류테마 관광정원 조성시설 중에 자이언트테라리엄이라고 그 건물이,

김경수 위원 이 건물을?

○관광과장 강혜진 예, 짓습니다.

짓는데,

김경수 위원 그 건물을 갖다가 우선적으로 거기에 우리가 건물을 지을 수 있느냐 이 말이죠.

허가라든지 여러 가지 조건이 있을 건데 그게 먼저 들어서도 문제가 없어요, 해양신도시에?

계획이 내가 볼 때는 다 이렇게 했을 때 해야 되는데 그 부지에는 먼저 건물을 이런 식으로 세워도 되냐 이 말이지.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위원님, 지금 사실은 문체부 단계에서 타당성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그게 끝나려면 올 연말이나 사실은 내년 상반기가 되어야 되고, 그 이후에 투자 심사를 하고 또 실시설계가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실제적인 사업 시행은 아마 후내년이나 되어야 가능할 것 같고, 저희가 지금 아까 이원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그렇고 김경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들 저희도 사실 계속 담당 팀장님 과장님들 고민하고 계시고, 그런 부분들 반영해서 실시설계 할 때 조금 내용들을 잘 구체화시켜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실시설계 용역 시행인데 용역비가 얼마 들어가죠, 이게?

이게 전부 용역비입니까?

이게 중앙투자심사 및 실시설계 용역 시행인데 내년 1월부터, 그죠?

이거는 뭐 한다는 말입니까?

그 기간에 2027년까지 3월까지 용역을 한다, 이 말입니까?

○위원장 정순욱 잠시만요, 팀장님이 김경수 위원님 답변을 좀 해 주십시오.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관광과 관광개발팀장 박해암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실시설계비는 지금 저희가 추정 용역비가 한 25억 6천만 원 정도 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 사업비 자체는 지금 원래는 투자 심사를 받아야지 예산이 확보되는 사항인데 저희가 다른 사업하고 연계해서 도와 문체부를 통해서 내년에 사전 가내시가 내려온 사항입니다.

18억 7,700이 내려와 있고요.

김경수 위원 아니 그러면 업무상에 안 맞다.

그러니까 지금 왜냐하면 투자 심사를 갖다가 내년에 할 건데 미리 돈이 내려왔다?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그래서 위원님 저희가 내년 본예산에 예산 편성은 안 됐고요.

저희가 이제,

김경수 위원 아까는 과장님이 됐다 했는데 또 그런 식으로 답변하면,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아, 과장님이... 당초에는 예산 편성을 저희가 요청했다가,

김경수 위원 그래 그러면 삭감이 됐다 이렇게 해야지, 아까 우리 과장님 답변에는 예산이 내년에 편성이 되었다 이래 했거든.

그러면 국비만 지금 편성된 겁니까?

어떻게 된,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국비도 편성이 안 됐고 가내시만 내려와 있고 우리가, 저희가 지금 타당성 조사 중인데 1월 달에 중앙투자심사가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팀장이 설명하는 게 진짜 보면 잘못된 게 이게 먼저 타당성 그것도 안 했는데 이게 벌써 돈이 내려왔다 하니까.

내려와 있다 했거든, 우리 과장님이.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위원님, 좀 좋게 봐주시면 저희가 문체부에 저희 한류테마 관광정원을 좀 신속하게 하기 위해서 국비 확보 활동을 노력을 좀 많이 해서 저희가 조건부로 받았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하여튼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이해를 하는데 사실은 마산해양신도시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실시, 우리가 지금 해서 설계하는데 보니까 25억 6천만 원이 든다 하는데 그것도 참 이렇게 문제가 되는 게 우선적으로 사실은 우리가 공모사업을 올렸지만 좀 그래도 이렇게 다른 시급한 것부터 먼저 할 수 있어야 되는데, 거기는 시급하지가 않아요.

해양신도시 충분히 개발했고, 하고 나서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있는데 제가 아까 말씀했지만 그 주변에 주민들의 공간이 얼마나 많습니까, 지금.

여러 가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은데 그걸 우선적으로 뭐 한다, 이것도 좀 모순이 있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 하여튼 뭐 모르겠습니다.

이게 내년에 지금 한다 하니까 내년 그러면 1월부터 2027년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갖다가 주는데 그러면 언제 준단 말입니까?

이 용역을 정확하게.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용역비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경수 위원 예.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용역비는 저희가 만약에, 3월 달에 중앙투자심사가 있습니다.

그 심사가 1단계에서 조건부든 그냥 원안가결이든 1차에서 통과가 되면,

김경수 위원 그래 통과도 안 된,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저희가 7월 달부터 사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통과도 안 된 걸 갖다가 지금 이런 식으로 업무 보고를 하면 안 맞죠.

뒤에 해도 되고 그런 걸 갖다가 올려놓으니까 제가 하는 말씀입니다.

일단 들어가십시오.

○위원장 정순욱 김경수 위원님 마무리해 주십시오.

김경수 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문화육성과에 보면 창원읍성 동문지 복원인데 지금 이게 오랫동안 사실은 이야기해 왔던 건데 지금 1단계 사업에 토지 보상만 46억, 끝났어요?

토지 보상은 다 끝났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문화유산육성과 양준호입니다.

예, 1단계 사업은 끝났고요.

지금 2단계로 총사유지 13필지 중에 10필지 보상 완료한 단계입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그러면 토지 보상비만, 그러면 전체적으로 2단계는 170억 되어 있잖아요, 그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토지 보상은 2단계에서 다 끝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위원장 정순욱 김경수 위원님 마무리해 주십시오.

김경수 위원 예, 마무리하겠습니다.

하여튼 제가 이게 오래전부터 창원읍성 같은 경우는 나왔던 이야기라서, 하여튼 추가에 나중에 질의할 내용 있으면 질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조금 전에 남부권 그 부분은 팀장님이 김경수 위원님한테 가서 세세하게 답변을 좀 해 주십시오.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한은정 위원님.

한은정 위원 돝섬 3탄을 잠시 하겠습니다.

국장님, 에어바운스 물놀이 계획은 있는데 예산은 안 잡혔다 하는데 물놀이는 그 물의 질, 수질이 항상 문제잖아요.

고민이 되잖아요, 그죠?

그래서 거기에 기계를 또 설치해야 되고 또 물을 돌려야 되고, 그게 복잡해지잖아요.

그리고 또 우리 관광과에서는 또 거기에 뭘 좀 하고 하고 하고 할 거잖아.

제가 항상 돝섬 가서 보면 그 넓은 걸 다 우리가 지금 다 안아서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없잖아요, 우리는 그런 아이디어도 없고.

그랬을 때 딱 우리가 지금 들어가는 입구 왼편에 잔디밭을, 엘리스 집이 있잖아요, 위에.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한은정 위원 그냥 이상한 나라 돝섬을 만들어 버리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해보거든요.

엘리스 집이 걸어 올라가야 되나요, 기억이 잘 안 나네?

엘리스 집을 끌고 오든, 아니면 그쪽이 그렇게 멀지 않으면.

그리고 저는 꽃 중에 초화류가 가장 사실은 마음에 안 들거든요.

매력이 없잖아요.

뭐 이렇게 풍성하지도 않고 땅바닥에 붙어 있고, 그거는 진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우리가 초화류를 갖다 놓는데, 그거는 또 시간이 한 2개월 지나면 다 긁어 내야 되고.

그러니까 당장은 안 되지만 그 잔디밭에 우리 엘리스 집을 정리, 갖다 놓고 한 3~4년이면 어우러질 것 같아요.

그러면 엘리스라는 게 별거 없잖아요.

제가 이 옷에다가 앞치마만 매면 엘리스가 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카드 병정들, 그죠.

마녀 몇 명, 그리고 시계, 토끼, 그렇게 있으면 그게 이상한 나라가 되어 버리는, 그렇게 했을 때 차라리 솜사탕을 하나 먹고 있는 그 사진 때문에 엄마 아빠들은 일요일 날 올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상, 그러니까 우리가 뭔가 포인트 한 곳만 생각하자고요.

전체를 다 말고 한 개만 딱 생각하면 좀 쉬워지잖아요.

그러면 할머니들은 한 바퀴 돌고 올 게 이러고, 엄마 아빠는 거기서 사진 찍고 작업하고, 아니면 창원시에서 일자리 창출로 사진기자 하나, 이렇게 사진 잘 찍는 사람.

사진가, 우리 어디 운동 가면 사진 찍어주는 것처럼 그런 사람 하나 또 배치하고, 그러면 혹시 좀 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수영, 그러니까 물놀이보다는, 당장 안 됩니다.

3년, 4년을 두고 나무를 키워가는 거죠.

엘리스는 동화책에 보면 그 느낌의 나무와 그 느낌의 꽃이 있단 말이에요.

그렇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우리가 도시 파, 어른들의 시니어층을 위해서 파크골프장, 황톳길, 맨발 길 다 하는데 왜 2030, 40을 위한 거는 우리가 표시 나게 안 하냐 말이죠.

그래야 그 세대들이 도망을 안 가죠.

그리고 국화축제에 바가지가 없었습니까?

바가지가 좀 있더라고요.

솜사탕 하나에 7천 원 했습니다.

○관광과장 강혜진 예, 공식적으로 접수된 건 없었고 저희들이 커뮤니티에 1건 올라온 게 있어서 저희들이 계도를 지역경제과에서 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렇죠.

에버랜드에 3년 전에 무지개 레인보우 솜사탕이 5천 원을 해서 엄청 말이 좀 많았었는데 우리 국화축제는 7천 원을 하더라고요.

그런 거는, 그죠?

저희가 안 해야 하는 거고, 그리고 국화축제에 제발 품바와 북, 장구를 메인으로 두시지 말라고요.

최소한 그 축제장의 분위기를 40대 정도로는 좀 내려주세요.

음악도 그렇고 느낌도 그렇고, 조금 내려 봅시다.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배려를 이미 많이 하고 있으니 2030, 40의 그 세대가 뭐 품바가 와닿겠어요.

본 적이 없는, 저는 봤지만 그들은 본 적이 없잖아요.

그래서 국장님 조금, 젊은 주무관님들의 아이디어를 반영을 잘하셔서 젊게 갑시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알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김남수 위원님.

김남수 위원 고맙습니다.

먼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입니다.

그런 큰, 국장님께 그냥 여쭤보고 같이 좀 고민을 하자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 업무이긴 한데 창원시립미술관, 그다음에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그리고 창원박물관의 큰, 예산도 큰 사업이 있는데 일단 전체적으로 국장님이나 집행부에서 많은 고민을 하셨겠지만 좀 생각되는 부분을 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창원시립미술관은 좀 본궤도에 올랐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국립현대미술관 유치까지 하게 되면 우리 창원시의 어떤, 뭐 국립이고 시립이고 다르기 때문에 역할도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큰 미술관이 2개가 들어오거나 이랬을 때 유치 과정에서도 좀 이렇게 우리 창원미술관에 세워진다는 게 보이면 국립현대미술관 유치에 창원에는 시립미술관이 좋거나 이런 게 있지 않느냐, 그런 동력이 좀 떨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어떤 시너지 효과를 유치 단계에서부터 낼 수 있느냐, 이런 고민을 좀 해봤으면 좋겠다는 거고요.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 창원시립박물관은 어떤 시작이 빨리 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지부진한 어떤 동력이나 이런 것들을 집중해서 해야 되는데 좀 다른 어떤 국립현대미술관 유치 활동이라든지 또 창원시의 예산 범위를 넘어간 여러 가지 사업을 벌임으로 해서 또 박물관 진행은 속도가 많이 늦어지고 있지 않으냐, 이런 부분이 좀 고민이 되는데 국장님 의견은 어떠신지 한번 여쭤봅니다.

또 어떻게 해결을 해서 슬기롭게 진행을 하실 복안이 있으신지 여쭤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입니다.

김남수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산육성과에 좀 전에 말씀하신 그 세 가지 꼭지가 정말 저희도 항상 고민하고, 어떻게 풀어가야 될지에 대해서 계속 과장님하고도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일단 1차적으로 김남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창원시립미술관 부분은 이미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착공을 위한 사업비까지 다 편성이 되었기 때문에 일단 언제 되느냐가 문제이지 이제 사업이 추진된다는 거는 기정사실화된 것 같고, 현대미술관 창원관과 관련된 부분은 이게 국정 과제에 반영되기는 했지만 현재 겉으로 드러나는 게 제대로 하나도 없습니다.

문화, 문체부 쪽에 저희가 확인을 해봐도 자기들이 12월까지 용역을 마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전국적으로 어떻게 현대미술관의 분관, 지역관을 저렇게 공모를 할 것인가를 구체화시킨다라고 했는데 지금 지난주에 일단 결과가 나왔는데 대외적으로 오픈을 안 하고 있거든요.

안 하고 있고 지금 부처의 입장은 내년 상반기 중에 법률을 개정하고 하반기에 어떤 식으로 공모로 갈지 자기들이 이렇게 공개를 하겠다라고 하니 지금 당장 저희가 추진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 것 같고, 문체부 쪽의 입장을 들어보고 이제 점진적으로 해 나가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물관 부분은 다들 잘 아시다시피 사실 우리가 시립미술관을 건립하는 데도 그게 거의 한 300억 규모인데도 굉장히 많은 예산이 소요가 되다 보니 시간적으로 좀 많이 딜레이가 됐고 박물관은 그에 비해서 볼 때 또 2배 이상의 예산이 또 사실은 들어가는 부분이다 보니 쉽게 이거를 지금 바로 진행을 하겠다 이런 게 조금 고민은 되는 부분이고, 그렇지만 저희가 계속적으로 준비를 해왔고 또 우리 시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시기 조정은 되더라도 좀 열심히 잘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큰 사업들이고 굵직한 사업들이고 공모사업이나 국비하고도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국립현대미술관은 어떤 아직까지 계획단계이거나 구체적인 사업 이런 게 없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가는 부분이고, 거기에 비해서는 그런 걸 또 기다리는 부분이 있지만 그 과정에서 예산은 많이 들어가지만 좀 구체적으로 고민되었던 창원미술관, 아 박물관 쪽에도 국비를 받아오거나 이런 활동을 좀 더 하셔야 되는 게 맞지 않냐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그렇습니다.

박물관 부분도 전환 사업비 저희가 확보하기 위해서 올해도 올려놨고, 어쨌든 경남도하고 최대한 협의해서 최대한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큰 사업들이나 큰 시설, 국비가 많이 필요한, 저희 창원 시비도 많이 들어가겠지만 이런 사업들을 좀 조화롭게 슬기롭게 잘 좀 할 수 있도록 고민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잘 알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강창석 위원님.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관광과 105페이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K-예술마실섬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안 3개가 있는데 오션플레이 아일랜드하고 진해루 워터프론트하고 저도 청사초롱이 어떤 인위적인 조명을 이용해서 하는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 국장님 저도 한번 가셨는지 모르지만 저도 사파이어가 지금, 미디어 사파이어가 지금 한 지가 좀 제법 됐거든요.

거기 가보면 다리에 이렇게 설치가 돼 있어요.

이게 다리가 다리 구조물이 이렇게, 뭐라고 그러지.

철로 된 거 루바, 루바가 이렇게 되어 있는 거기다가 빛을 비추다 보니까 루바하고 루바 간격 사이가 멀어져가지고 멀리서 보면 이 그림이 어떤 그림인지 자세히 몰라요.

그런 부분도 참 아쉬운 점이고, 이 부분도 저도연육교 청사초롱섬만 보더라도 지금 야간경관 거리가 1,450m를 새로 지금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3개 사업들이 전부 다 어떤 인위적으로 빛을 이용해서 그냥 이걸 해서 체류형을 하겠다는데 이거는 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해가 안 가는 게 우리 도시경관과도 마찬가지지만 조명을 이용해서 하는 걸 다 하려고, 원체 우리나라가 관광 자원이 없다 보니까 이런 아이디어를 내는 거 같은데 하기는 하되 이게 어떤 지역에 한 군데를 쏟아부어서 해야 되는데 여기 조금 조금 이렇게 만들어서 해놓고 또 여기 조금 이렇게 하고 또 여기 조금 하다 보면 그게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거는 2차적으로 지금 우리 탄소중립에 상당히 역행하는 그런, 물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해야 되지만 그래도 좀 아니다, 지구 온난화나 어떤 이런 문제가 우리 시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그래서 어떤 지역에 한군데를 이렇게 모아서 정말로 볼거리를 만들든지, 물론 이게 다 지역별로 어떤 또 그게 있어서 이렇게 나누는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많이 했어요.

지금 오션플레이 여기도 지금 경관 조명에 대해서 미디어 사파이어 지금 하고 저도도 지금 마찬가지, 다 마찬가지거든요.

사업을 너무 이렇게 개수를 늘리다 보면 집중이 안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정말 기존에 하고 있던 저도연육교를 좀 보완해서, 저도연육교 같은 경우는 지금 등대, 등대 그것도 만들지 않습니까?

등대 타워도 만들려고 하고 있으니까 이런 부분만 해서 좀 하면 좋겠는데, 진해루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다 조명이에요, 조명.

그다음에 이게 파도, 진해루에 보면 파도 래핑이라 해서 땅에다가 파도의 이미지를 입힌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게 큰 의미가 있겠습니까?

이게 물이 들어왔을 때 하고 물이 빠졌을 때 하고 또 이미지는 약간 다를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갯벌에다가 이걸 어떤 그런 걸 쏘았을 때.

그리고 이게 청소가 깨끗이 안 되어 있을 때 어떤 이런 문제도 안 있겠냐.

아직까지 제가 이걸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런 문제점도 있을 것 같고, 일괄 답변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돝섬에 지금 여름철 물놀이하잖아요.

돝섬에 지금 수돗물이 들어갑니까?

○관광과장 강혜진 예, 들어갑니다.

강창석 위원 아, 그래요?

수돗물이 들어가면 다행입니다.

수돗물이 안 들어가는데 나는 또 물놀이 시설을 하는가 싶어서.

그런데 물놀이 시설은 굳이 돝섬까지 가서 물놀이 시설은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해양누리공원 땅을 넓은 데다 굳이 그 좁은 데다가 물놀이 시설을 해서 무슨 큰 그게 있겠습니까?

이런 부분도, 물론 그 자리가 돝섬이 할 이벤트가 없으니까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으나 물놀이 시설은 좀 넓은 데서 안전하게 하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것도 한번 고려해 주시고, 그것만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강혜진 관광과장 강혜진입니다.

강창석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K-예술마실섬 사업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해양공원에 하는 솔라타워의 미디어파사드 쏘는 이게 전면에 한, 전면부에 한 110m 정도 됩니다.

그리고 거기 들어가는 입구 다리에 음지교의 경관조명을 하는 사업인데요.

그런데 위원님께서도 한번 보셨겠지만 저희들이 이번 이 사업을 하면서 밤에 공중에서 사진을 찍어 봤거든요.

그런데 이 해양공원 일대가 굉장히 어둡습니다.

그런데 밤에 그 시설들은 해양공원에 문을 닫지만 운동하는 사람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활용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도교도 지나가고 이렇게 하는데 전반적으로 하늘에서 찍었을 때 엄청 어두운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래서 저희들이 9월 23일 날 솔라타워에 미디어파사드 시연회도 한번 했었거든요.

했는데 그걸 함으로 인해서 너무 그 주위가 밝아졌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음지교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경관조명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리 자체가 전체적으로 어둡고 해서 저희들이 이 부분을 조금 특화해서 하면 굉장히 이 일대가 낮에도 그렇지만 밤에 특히 야간경관으로 해서 관광객이나 시민들이 많이 좋아 할 그런 콘텐츠로 저희들이 고민해서 지금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우리 과장님이 생각하시는 거는 목적이 두 가지 목적인데 한 가지는 지금 그쪽에 너무 어려우니까 그 부분을 미디어 사파이어나 어떤 경관조명을 해서 밝게 만들겠다, 그걸로 인해서 관광객이 찾아오겠다 이렇게도 말씀하시는데 그거는,

○관광과장 강혜진 꼭 뭐,

강창석 위원 그거는 그 지역이 어둡다고 해서 어떤 그 지역에다가 하는 건 아니고 정말 그 지역에 어떤 이런 걸 했을 때, 아까 제가 처음 서두에 말씀드린 저도연육교에 한번 가보시면 저도연육교 자체가 우리 위원회에서 그 당시에 미디어 사파이어 한다 할 때 승인해 줬거든요.

○관광과장 강혜진 예.

강창석 위원 그 뒤에 한번 가보니 그런 행태더라.

그게 좀 멀리서 보면 미디어 사파이어가 별다른 거 없어요.

창원시 광고하는 거, 뭐 창원시의 마스코트 나와서 하는 그런 부분인데 거리에 따라서 그 그림 자체가 이게 무슨 뭘 의미하는지를 잘 몰라요.

그것도 또 테마가 없어요, 테마가.

어떤 부분은 이게 테마가 있어서 쭉쭉쭉 나와야 되잖아요.

○관광과장 강혜진 예.

강창석 위원 그런 부분에서 좀 아쉬운 점이 있다.

그래서 너무 또 많은, 지금 세 군데에다가 조명을 이용해서 지금 어떤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강혜진 예.

강창석 위원 그래서 집중적으로 좀 하는 게 낫겠고, 그 부분은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아직까지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잘은 모르겠으나 앞으로 할 때 그런 부분을 좀 염두해서 하시면 좋겠다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지금 짚라인은 어떻게 처리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강혜진 아, 짚트랙요?

강창석 위원 예, 짚트랙, 짚트랙. 짚라인이 아니고.

○관광과장 강혜진 짚트랙은 지금 현재 소송이 아직 결론이 안 났습니다.

강창석 위원 아니 그런 것부터 먼저 해결이 되어야 이쪽의 진해루 말고 저쪽에, 그쪽에도 좀 더 관광객이 올 수 있지 않겠습니까?

○관광과장 강혜진 예, 저희들,

강창석 위원 이게 솔라타워 옆에 그쪽이니까 그 부분하고 같이 연계해서 하려고 그러면.

그러니까 다른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부터 해결을 하고 이렇게 해야 연계성이 있지, 이거 한다고 해서 체류형이 되지는 않는다고 보거든요.

미디어 사파이어가 밤에 하니까 물론 밤에 그거를 보기 위해서 오겠지만 그 규모가 정말 오는 관광객들이 진짜 멋있고 진짜, 이게 미디어 사파이어가 조명이 나가서 하나의 작품을 비출 때 한 5분 단위, 길지는 않아요.

테마가 없기 때문에.

보통 보면 한 30분 40분짜리도 아니고 한 2~3분, 5분 안에 그게 다 끝나요, 그냥.

나오는 그 스토리가.

그러면 5분 하면 가요, 그냥.

○관광과장 강혜진 아니,

강창석 위원 그래서 정말 이런 부분에서 그게 머무는 관광객 그게 되겠나, 좀 염려스럽고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이런 사업을 할 때 좀 신중하게 검토해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강혜진 예, 부위원장님 말씀에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공감하고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된다는 말씀에도 저희들은 다 같이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솔라타워 미디어파사드는 저희들이 그 콘텐츠를 굉장히 특색 있게, 콘텐츠만 다시 또 안에 알차게 내용을 멋지게 제작을 해서 저희들 투사를 할 것이고, 그리고 아까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파도 매핑은 파도 거기에서, 파도에 띄우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진해루 앞에 있는 보행로 있지 않습니까?

강창석 위원 예.

○관광과장 강혜진 사람들이 걸어 다니는데 그걸 투사를 해서 그러면 사람들이 좀, 이게 파도처럼 울렁이는 그런 식으로 투사가 되기 때문에 좀 더 역동적이고 재미를 좀 볼 수 있는 그런 형태로 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저희들도 그거 부산도 가니까 있더라고요, 그런 게 다.

다 지금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른 지역에서 하고 있는, 벤치마킹을 하다 보니까 다른 지역에서 하고 있는 걸 다 하다 보면 그게 특별한 별 차이가 없다면 별 크게 우리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별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강혜진 예, 저희들이,

강창석 위원 잘, 계획안을 잘 수립해서 어떤 그런 예산 대비 효율성이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강혜진 예, 알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수고 많습니다. 박해정 위원입니다.

금방 부위원장님께서 질의하셨던 K-예술마실섬 구축 사업과 관련해서는 3가지 사업에 대해서 예산을 각각 해서 편성 사업 근거를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강혜진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걸 보고 예산 심의 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쭉 그냥 하나씩 물어볼 테니까 좀 길어질 것 같으면 저한테 개별적으로 보고하셔도 돼요.

문화예술과에 지금 시립예술단 연습실 3단계를 제시를 했었어요.

그걸 보니까 가장 큰 문제는 지금 전체 연습실의 문제인데 그거를 1층으로 올리겠다는 말이죠?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저희 2단계 사업으로 지시해 놓은 게 합창단 연습실을 1층으로 올리겠다는,

박해정 위원 1층으로 올리겠다는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박해정 위원 그런데 그 1층이 협의가 됐습니까?

1월 달부터 협의하는 걸로 계획은 그래 되어 있던데 그쪽에서는 지금 불가능하다고 하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재단과 한차례 정도 일단 이야기를 했었었고, 일단 그거는 계속 협의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 제가 알기로는 그 공간 자체가 부족하고 또 그 공간을 쓰고 있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그거를,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아니 아르코 회의실을 쓰겠다는 게 아니고 아르코 회의실 앞에 보면 사무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르코가 계약이 9월 달에 끝나게 되면 그 이후에 그 앞에 있는 사무실도 크게 그게 없기 때문에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 연습실은 시민들이 계속 쓰게 두고 그 앞쪽을 수선을 해서 사용하겠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박해정 위원 그 공간이 나오던가요, 전체 연습실이?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공간이 지금 현재 연습장으로, 아르코 연습장으로 쓰고 있는 그 정도 됩니다.

박해정 위원 좋아요.

공간 면적이 나온다면 전체 연습실을 올리면 될 것 같은데 지금 추진계획을 보니까 그것도 연말 되어야 가능하겠더라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그렇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 지금 제가 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 벌써 한 해가 지났고 여름, 여름철 습기 많은 여름철 지났고 또 내년에 여름철 또 지나야 된다는 말인데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좀 세워서 별도로 보고 좀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박해정 위원 관광과에 아까 쭉 이야기가 많이 나왔었는데요.

빛거리 조성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고생하셨고, 그러나 이게 빛거리 조성을 해서 이렇게 보면 좋기는 한데 너무 과유불급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요즘 이게 뭔가 좀 적당한 선을 찾기가 좀 힘들겠지만 어쨌든 간에 수고를 많이 하셨고 또 거기에 대해서 사업의 성과들이 좀 평가들이 자꾸 좋게 나고 있지만 뭔가 과유불급 하다는 이런 생각들, 또 그런 시민들의 이야기도 지적 사항들도 있더란 말이죠.

그런 것들도 좀 감안을 해서 내년도 사업은 잘 좀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관광과에서 이번에 성과들을 좀 많이 냈습니다.

어반스케치 페스타 같은 경우도 첫 대회지만 잘 준비를 해서 우리 도시에도 이런 대회가 가능하구나, 이것을 가능성을 보는 그런 행사였고 이런 것은 성과 분석을 좀 잘해서 내년에는 사업을 좀 확대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장님, 그거 좀 챙겨주세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잘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다음에 우리 벚꽃, 군항제 내년에 또 이제 곧 준비를 할 텐데 이게 지금 우리 벚꽃의 수명 문제가 심각하다는 이야기를 저는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전혀 대책들을 제대로 세우지 않고 있는 거 같아요.

벚꽃이, 지금 벚꽃 때문에 진해군항제가 있는 것인데 그 벚꽃의 수명이 지금 다해서 이후에 앞으로 10년 이후 수명이 다 됐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것들도 계획들을 좀 세워야 되지 않겠느냐.

우리 관광과에서 해야 될 사안은 아겠지만 수목을 담당하는 부서하고도 잘 협의를 해서 해 주시면 좋겠다, 이 말씀을 좀 드리고요.

문화유산육성과의 근대역사 문화공간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이게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어떤 기여,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좀 물음표가 있어요.

내가 근대역사문화공간이 진해에 있어서 제가 일부러 한번 가봤어요.

토요일 날 가봤는데 이게 너무 우리가 지금 근대역사문화 건축물이라고 지정해 놓은 그것이 상당히 단절돼 있고 이게 연결성을 찾기가 힘들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한 몇 군데 찾다가 아이고, 짜증이 나서 그냥 나도 포기하게 되더라고.

그래서 뭔가 이만한 우리가 예산을 투입하고 또 근대화 건축물에 대해서 지정을 하고 이것을 좀 관광화해서 뭔가를 잘 하고자 한다면 뭔가 좀 연결성들을 찾아내고 그것에 대해서 뭔가 좀 안내도 제대로 되어야 될 것 같고 또 거기에 어떠한 콘텐츠를 좀 넣어서 사람들이 거기, 그거를 진짜 우리가 매입을 하고 그것을 어떻게 리모델링하고 뭐 어떻게 하면 다시 해놓으면 그걸 보러 우리 시민들이 오도록 만들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런 점에 대해서 계획들이 좀 부족한데 혹시 그런 것들도 앞으로 좀 추가해서 했으면 좋겠다, 그런 혹시 계획을 세운 거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문화유산육성과 양준호입니다.

그래서 올해까지 총 6개를 매입했는데 이거를 지금 안전점검이나 정밀진단을 통해서 노후된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을 하고요.

내년에 생활사 연구용역과 활용안, 활용방안에 대해서 용역을 해서 이것이 잘 연계되어서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게끔 할 용역을 내년에 시행할 예정입니다.

박해정 위원 예, 그거를 좀 잘 부탁드리고요.

아까 구점득 위원님께서 잠깐 이야기를 하고 넘어갔는데 체육진흥과의 NC 연고지 이 문제는 우리가 지금 향후에 뭐 1,000억 정도를 들어가고 연차별로 조금 더 돈은 틀리겠지만 이게 NC의 그런 야구 문화를 제대로 우리 시민들도 즐기고 또 NC가 제대로 경기를 하기 위해서 손을 보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만한 우리가 예산을 투입하면 연고지 문제에 대해서 시민들이 계속 팬들도 불안해하고 짜증스러워하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NC가 뭔가 이야기를 내놔야 되는 거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이번에 예산 심의하기 전에 뭔가 어떻게 진행된 건지를 구체적으로 좀 보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시겠죠?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예.

박해정 위원 그다음에 마지막인데, 우리 국화축제에 아까 80만 정도가 오셨다고 해서 상당히 고무적이고 저도 국화축제 기간 중에 한번 가보니까 이번에 새롭게 했던 홍콩 바 이런 게 상당히 좀 좋은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해서 저도 보니까 좋더라는 말이죠.

상당히 좋았어요.

그런데 80만이라는 카운트를 어떻게 했는지 그게 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관광과장 강혜진 관광과장 강혜진입니다.

박해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출구마다 카운팅을, 자원봉사자 해서 카운팅을 다 해서 그날그날 집계를 했었고, 그래서 해마다 그렇게 하고 있고, 그리고 또 추가적으로는 저희들이 빅데이터를 통신사하고 카드 내역 그걸 해서 저희들이 한 달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 뒤에 정확한 또 데이터가 좀 나올 예정인데 작년 같은 경우에도 수기로 한 카운팅이랑 빅데이터랑 거의 좀 비슷한 수치로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 뭐 좋아요.

수기로 하는 카운트가 그게 80만이라는 게 저는 실질적인 그런 방문객 수를 이야기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면밀하게 한번 평가해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계속 중복해서 잡힐 수도 있고 수기로 나도 거기 가보면 요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하면, 이쪽으로 갔다가 저쪽으로 가면 또 잡힐 거고, 저쪽으로 가면 또 잡힐 거고 계속 중복해서 내가 한 10번 정도로 찍힐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80만이라는 성과지수가 지표가 허위, 그러니까 좀 허구, 부풀려질 수도 있다 이런 것을 염두에 두고 우리가 이게 모든 사업을 할 때 특히나 축제 사업할 때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몇십만이 왔다, 80만이 왔다, 우리가 그래서 이번에 성공했다, 이렇게 평가하고 있지만 그 성과지표 자체가 허구일 수가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다음에는 이런, 어쨌든 간에 방문객 수를 어떻게 카운트할 것인가 이거를 좀 더 면밀하게 고민해야 되지 않겠냐 생각이 들고, 제가 볼 때는 80만이라는 것은 상당히 허구적인 숫자다, 중복된 숫자가 많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관광과장 강혜진 예, 위원님 말씀 맞으십니다.

박해정 위원 그리고 축제, 국화축제 같은 경우는 장기적으로 이 문제는 우리가 진짜 한번 고민을 해야 될 문제에요.

지금 상당히 저게 소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국화를 키웠다가, 산지에서 키웠다가 다시 옮기고 또 거기에서 전시회하고 그러고 나서는 또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상당히 소모적인 저런 축제를 계속 저 자리에서 해야 되는지 이런 의구심이 있는 것이고, 대신에 거기서 안 하면 합포구의 주변 상권의 문제, 지역경제 활성화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문제가 생겨서 자꾸 거기서 한다는 것은 그거는 내가 볼 때 아니에요.

그거는 다른 식으로 우리가 접근을 할 문제지.

지역 상권은 살리고 그 축제를 대신할 수 있는 뭔가를 우리가 만들어서 해야 될 일은 그것 하고 이 축제하고는 별개로 우리가 사고를 해야 되는 것이지 계속 그것 때문에 이렇게 소모적인 예산을 계속 한해 쓰고 마는 이런 예산을 계속 투입한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한번은 우리가 진단을 해볼 필요가 있다, 이래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구점득 위원 추가 질문,

○위원장 정순욱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국장님, 지금 우리 국화축제 있지 않습니까?

앞서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박해정 위원님이 앞서서 말씀해 주신 그거 한번 고민해 주시고, 양묘장에서 키워서 그대로 관람을 한다면 한 달이고 두 달이고 더 볼 수 있는 것도 있고, 이동해서 전시해서 또 거둬내는 이 부분에 들어가는 우리 예산이라든지 또 걱정되는 부분은 거기에 있는 상점가들이 또 반발에 의해서 어떻게 할 건가, 그것도 좀 함께 고민해 주시고 국화축제를 왜 이렇게 무료로만 해야 하는가.

익산이나 함평 같은 데는 어른들 7천 원씩, 청소년은 4천 원씩 해서 다 입장료를 받고 있어요.

우리가 전국에서 최초로 국화축제를 한 이렇게 역사를 깊이 하고 있는 이런 축제를 가지고 우리가 왜 이렇게, 무료로 하는 거는 맞지 않다.

이것도 좀 익산이나 함평 이런 데 가서 벤치마킹해서 어떻게 해서 유료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 내년부터라도 적용을 시켜서 우리가 80만, 100만 왔다, 관람객이 왔다가 중요한 게 아닌 것 같아요.

우리가 말하는 지금 시설들도 모두 유료화, 주차장도 모두 유료화하는 이유가 뭐냐 그러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거거든요.

우리가 그걸 해서 수익 사업을 만드는 것도 있지만 그 수익 사업으로 인해서 다시 되돌려주는 게 시민한테 되돌아가는 거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은 깊이 좀, 우리가 연구 과제이고 빨리 시행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지금 해양신도시 안의 국가정원은 이게 공공 구분, 민간 구분이 따로 되어 있는 부분 중에 공공 구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정원이 들어있기 때문에 홍남표 시장님 계실 때 국가정원으로 우리가 하겠다고 해서 공모를 했기 때문에 그 공모사업에 우리가 어쨌든 연결되는 바람에 이 일을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는 맞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맞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제가 지금 진해루에 앞서서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말하는 미디어파사드, 그다음에 불빛 이렇게 해서 조명을 가지고 자꾸만 관광객을 끌려고 하는데 그러지 말고 진해루에 있는 그 아름다운 경관과 보도는 그대로 두고, 자연은 그대로 두고 거기에 깨끗한 바닷물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되는 거고, 거기에 자연 친화적으로 더 어떻게 가까이 시민들한테 줄 것인가를 고민해야 되는데 우리는 무언가를 반짝여서 보여주겠다고 지금 계속하고 있는 거거든요.

지금 우리가 솔라타워가 2005년도, 지금 20년이 됐어요, 개관하고 지금까지.

거기에 해양생물관도 있어요.

점차적으로 뭐가 떨어지고 있냐 하면 관람객 수는 떨어지고 있고 활용도는 낮아지고 있고 거기 주위에 어촌 뉴딜사업으로 몇백억이 거기에 또 웅동 지역에, 어디 솔라타워 주변에 다들,

○위원장 정순욱 700억.

구점득 위원 700억 정도를 거기다가 쏟아부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저녁에 가보면 캄캄해요.

주말에도 사람이 없어요.

우리가 불빛만 밝게 한다고 해서 이렇게 관광객이 오고 주민들, 우리 시민들이 호응할 거다, 그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역시도 있는 자연을 그대로 두면서 학부모들이라든지 인근에 있는 부산이라든지 또는 함안 사람들이 올 수 있는, 이렇게 바다를 좀 멀리하고 있는 이런 분들이 와서 체험할 수 있는 이런 게 되어야지, 그리고 여기는 말하자면 숙박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저녁 공간에 불빛으로 반짝여서는 저는 여기가 살아남지 않을 거다.

우리 솔라타워에 또 어떤 거, 2018년도에 뭐까지 했냐 그러면요.

관광객 수 준다고 해서 또 진해함까지도, 거기에 몇십억을 넣어서 지금 진해함까지도 거기다가 배치를 해서 또 관광객을 볼거리를 좀 만들어보자 했는데 그거 역시도 실패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단기적으로 볼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봐서 우리 ESG 경영, 탄소중립 누가 먼저 실행해야 되냐 하면 우리 집행부에서 먼저 하셔야 되는 부분들입니다.

이런 부분 역시도 좀 감안해서 국화축제도 그렇고, 모든 건물을 지을 때는 운영관리비, 보수비 다 생각하셔서 하시겠지만 유료화할 때는 유료화해서 더 좋은 더 높은 만족도를 만들어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국장님, 국화축제 유료화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입니다.

구점득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문화관광체육국장 와서 항상 제일 딜레마가 뭐냐 하면 제가 예산적인 사고를 너무 많이 갖고 있다 보니 관광, 체육, 문화 쪽의 이런 사업들이 이게 약간 낭비성 요인이 있거나 불필요한 것이 아닌가라는 고민을 할 때가 엄청 많거든요.

그런 이야기를 할 때마다 우리 과장님들 계장님들 하시는 말씀이 그런 마인드를 가지면 안 된다, 버려야 된다라는 말씀을 계속하시는데 구점득 위원님 말씀하신 항상 저도 그게 고민입니다.

그리고 지금 국화축제의 유료화 부분도 생각을 해보면 타당하고 앞으로 축제가 나아가야 될 방향성은 당연히 유료화가 되어야 되는데 이제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퀄리티 부분이 조금 더 좋아져야 된다는 그런 고민도 사실은 필요할 것이고, 또 국화축제의 성격은 또 어떻게 보면 마산지역이나 우리 창원 시민들이 그냥 집 가까운데 슬리퍼 끌고 와서 편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축제의 성격도 있기 때문에 유료화가 되면 조금 지금처럼 그렇게 활성화되기는 어렵지 않겠나라는 고민도 약간은 되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가 벚꽃축제에서 하고 있는 것처럼 안 되면 부분적인 유료화라도 가는 것이 맞다라고 보고, 그 방향성에 있어서는 구점득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을 합니다, 제가.

그리고 그런 쪽으로 해 나가도록 저희도 고민을 해볼 것이고, 남부권 관광개발 사업에 있어서 지금 K-예술마실섬 이런 부분들은 2023년도에 공모가 이미 들어갈 때 당시에 사업들이 세부적으로 설계가 다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디에, 지금 솔라타워에 미디어파사드를 한다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이미 설계가 다 되어 있어서 현재 단계에서 그거를 전체적으로 바꾸는 거는 사실은 쉽지는 않은데 저희도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처럼 아까 강창석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약간 빛에 있어서 너무 과도하게 들어가는 게 아닌가 그런 부분도 고민이 있고,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세부적으로 문체부와 협의를 해서 사업을 조금 조정을 할 수 있으면 저희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저희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조정되어야 합니다, 이거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그렇죠, 예.

구점득 위원 제가 이번에 시정질문이 대죽도를 갖고 하는데 경관조명 사업의 문제점에 대해서 짚는 거거든요.

똑같은 해양이에요.

진해루도 그렇고, 여기에 지금 우리가 말하는 솔라타워도 그렇고 음지교도 그렇고, 전부 다 바다와 접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정말 앞서서 말했듯이 우리 바다를 그냥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가 솔라타워에 미디어파사드를 해서 누가 본단 말입니까, 사람이 없는데.

볼 사람이 있어야 투자를 하고 볼 사람이 있어야 뭔가 창작이 되어 나와야 되는데 그런 고민 좀 해 주십시오.

여기까지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좀 마무리 질문을 하겠습니다.

진해아트홀 지금 준공이 났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건축 부분만 준공이 났고 건축 부분 준공 난 이후에 지금은 실내 환경개선, 흔히 이야기하는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내년 한 5월 정도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인테리어 공사에서 지금 자리 배치에 대해서는 별문제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대공연장의 좌석, 휠체어석 관련돼서 말씀이십니까?

○위원장 정순욱 예.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지금 현재까지는 저희들이 뭐 바꾸거나 할 생각은 아직까지 논의가 된 게 전혀 없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런데 이게 운영을 하는, 운영을 맡은 문화재단에서 그 부분을 갖다가 이렇게 옮겨라, 저렇게 옮기라고 관장이 그렇게 이야기하는 게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일단 업무 진행 중에 서로 의논하는 과정이었다고 저희들 들었고 또 그게 내부적인 논의였고, 그 이외에 저희들에게 의논을 해 오거나 이런 부분은 아직 없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렇게 말씀드릴 사항이 별로 없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런 상황이 있으면 이게 문화예술과하고 연결을 해야지, 본인이 거기에 있는 어떤 사람들하고 이거를 지적해서 자기가 옮겨라, 마라 이렇게 할, 제가 생각해서는 관장님의 위치는 그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거로 인해서 파생된 문제가 저는 안타깝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두 번째는 지금 현재 지난 63회 군항제에서는 크루즈 선을 띄웠지 않습니까?

그런데 64회도 띄울 생각입니까?

○관광과장 강혜진 관광과장 강혜진입니다.

정순욱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내년에는 저희들이 크루즈를 하는 걸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런데 그 당시에 왜 크루즈를 하게 됐죠?

○관광과장 강혜진 그때 당시에는 아마 우리 창원의 군항제는 체류형이 좀 부족하다, 그런 부분에서 아마 또 접근을 하고 우리가 기존에 또 바다가 있고 해서 아마 군항제 기간에,

○위원장 정순욱 그런데 그 체류형을 주장했던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문책이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지금 현재 그게 손실이 거의 6천억이 났어요, 6천만 원이 났어요.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은 문제성을 짚어야 된다고 보고 있고요.

거기에 수익이 우리 이쪽으로 세입으로 잡혔습니까?

○관광과장 강혜진 그 부분은 그 당시에 저희들은 수익 사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위원장님 아시다시피 문화재단에 같이 위수탁 협약이 이루어져서 했습니다.

그때 위수탁 협약상에 수익금 자체는 문화재단에 귀속하는 걸로 아마 협약이 된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그 돈을 쓸 수가 없잖아요, 귀속하면요.

○관광과장 강혜진 일단 뭐,

○위원장 정순욱 자금 사용을 할 수 없는 건데 그거를 한다는 게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그거는 제가 다음에 그거 할 때 하고요.

○관광과장 강혜진 예.

○위원장 정순욱 지금 현재 군악의장페스티벌을 하는데 세계 군악이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작년과 같이 한 개 몽골 오면 이게 세계가 됩니까?

○관광과장 강혜진 작년에는 아마 예산 상도 그렇고 해서, 또 급하게 작년에는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이 산불로 해서 좀 취소가 되지 않았습니까, 그죠?

그래서 좀 하기 쉬운 몽골을 했던 것 같고 내년 64회에는 몽골을 제외하고 우리 아시아권이나 유럽권에 한 두세 개 정도 이렇게 컨택을 하려고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래 하면 지금 현재 5억 5천으로 충분히 가능합니까?

○관광과장 강혜진 저희들 이 예산은 조금 부족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렇죠?

○관광과장 강혜진 그래서 저희들 해당, 주관단체의 선양회에서 이야기는 내년에는 우리 민간 기업들의 어떤 후원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한번 자기들이 신경을 써보겠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래서 이게 정확하게 ‘세계’라는 명칭이 붙을 것 같으면 최소한 3개 정도나 4개 정도의 나라가 와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렇게 하려고 하면 지금 현재 5억 5천으로서는 부족해요.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하게 비용을 주고, 그리고 이거를 갖다가 보조사업을 하도록 이렇게 하는 게 맞지, 지금 작년과 같은 똑같은 예산을 주고 똑같이 이거를 그런 사이즈를 만들어내라면 그거는 주관 쪽에는 좀 문제가 있다고 보거든요.

○관광과장 강혜진 예, 맞,

○위원장 정순욱 그런 부분에도 한 번 정도는 살펴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강혜진 예.

○위원장 정순욱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했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중식을 위해 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4분 회의중지)

(13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쾌영 문화시설사업소장님, 관계 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입니다.

먼저 시민의 복리증진과 창원시 발전을 위하여 늘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열정을 쏟으시는 정순욱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시설사업소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승희 마산박물관팀장입니다.

이영주 문신미술관팀장입니다.

장경숙 민주주의전당팀장입니다.

박현덕 음악문학관팀장입니다.

유지연 창동예술촌팀장입니다.

최혜정 웅천도요지전시관팀장입니다.

(인사)

그러면 2026년 문화시설사업소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소관 문화시설사업소 2026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며 앞으로도 창원특례시 문화시설의 지속적인 발전과 시민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이쾌영 문화시설사업소장님 수고했습니다.

이어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하겠습니다.

2026년도 주요업무 책자 465페이지에서 486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페이지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소장님, 팀장님들, 다들 고생 많으십니다.

민주주의전당 지금 6월 10일 정상개관은 아니지만 운영하고, 운영하면서 10월 31일까지 설문조사한 내용을 본다면 소장님, 이 내용을 본다면 총 548명 중, 6만 4,000명이 그 기간에 다녀가셨지만 참여인원은 한 548명이 우리 조사에 응해주셨는데 여기에 보면 프로그램이라든지 시설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요.

시설만족도는 거의 98%거든요.

불만족, 매우 불만족 이래 되어 있고 지금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도 시민들 전수, 참여하신 분의 결과표를 본다면 97%가 여기에 대해서 만족한다라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게 정상개관을 못 하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역사적인 면에서 좀 더 이 공간을 활용했으면 또는 더 이렇게 거기에 대한 자료를 더 민주주의전당에 넣기를 이렇게 원하시는 분들이 지금 밖에서 계시잖아요.

지금 이 6만 4,000명 다녀가시고 난 다음에 참여조사, 설문조사 취합을 한 걸 보면 지금 현재에 여기에 프로그램이나 시설이용에 있어서 매우 만족하다는 뜻으로 보여요.

지금도 소장님, 계속하고 있죠, 이건?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전시, 설문조사에 나와 있는 전시 및 프로그램은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점득 위원 여기에 문항이 11개 문항이면 거기의 대부분 전시나 시설에 대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설문조사가 됐다라는 저는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합니다만 거기에 지금 좀 더 문항을 넣어서 해야 될 게 있으면 지금 행자부에서도 시설에 대한 의견도 내고 있고 중앙정부 쪽에서도 여러 쪽에서도 의견을 내고 있지만, 현재 창원시민이 사용하고 주위에 있는 분들이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이라든지 여기에 대해서 개선을 해 달라는 것은 없지 않습니까, 그죠?

이런 것들도 염두해 두셔야 될 것 같고 다음에 예산할 때 혹시나 이 데이터가 지금 이거는 6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데이터지만 지금 현재 이번 주, 지난주까지, 11월 25일까지라도 될 수 있다면 어제까지 날짜라도 이 데이터가 나와진다면 한 번 더 저한테 설문조사 취합한 내용을 좀 보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어쨌든 여러 가지로 고생은 많고 일은 힘든, 여러 의견들이 많다 보니까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소장님께서 잘, 지혜롭게 잘 헤쳐 나가야 될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민들 누구도 아닌 여기는 창원시민의 자산이고 창원시민이 모두가 누려야 할 공간이기 때문에 100만 창원시민이 오로지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건물이 되어야 된다, 거기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고 거기에 대해서는 소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예산할 때 이거 설문조사 취합한 거 한 번 더 업데이트시켜서 주십시오.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아까 구점득 위원님 질의를 했는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 대해서 사실 여러 가지 처음에부터 설문조사나 공청회나 이런 걸 했는데 다시 보니까 용역을 하겠다고 지금 이게 업무보고에 나와 있는데 이게 현황분석이라든지 의견수렴, 콘텐츠 강화방안 등 강구, 소요예산이라든지 이런 거는 이미 다 알고 있는 것 아닙니까?

우리 소장님 어떻게 생각해요.

이거를 위해서 다시 또 용역을 한다, 이 용역비가 2억 1,200이죠?

아, 이거 아니가?

밑에,

(「8천만 원」하는 위원 있음)

얼마죠, 이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김경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용역비는 8천만 원입니다.

김경수 위원 8천만 원.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김경수 위원 아, 8천만 원. 아, 예, 8천만 원.

아니 그래 이거를 내가 볼 때는 용역을 줘서 결과는 뻔해요, 사실은.

이게 용역을 줘서 우리가 시에서 용역 결과에 따라 좀 이렇게 진행을 할 수 있느냐.

그런 것도 안 될 것 같아, 내가 볼 때는.

용역 결과가 나와도.

그런데 이거를 또 처음에 우리가 민주주의전당을 지을 때도 용역을 분명히 했고 어떤 방향으로 할 건가.

지시서가 어떻게 나갔는가 보니까 아까 여기 보면 콘텐츠 강화, 전략연구 용역인데, 이게.

이게 현황분석, 의견수렴, 콘텐츠 강화방안, 그죠?

소요예산 검토, 이런 데에 대해서 용역을 하겠다는 말입니까?

다른 용역에 여러 가지 내용들을 뭐를 포함시켜서 하겠다는 말인지 설명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저희가 이번 연구용역 8천만 원을 올린 이유는 아시다시피 6월 10일 문을 열고 나서 각종 제기된 논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제기된 논란들을 한번 각계각층의 의견과 시민의견을 수렴해서 어떤, 어떤 식으로 좀 좋은 방향으로 개선 시킬 수 있을지 그런 것도 한번 연구용역에 담으면 좋겠다 해서 한 거고, 아울러서 저희가 지금 각종 전시나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좀 더 나은 전시나 프로그램을 할 수 없을까 하는 그런 부분들, 그리고 저희 공간구성과 관련해서도 공간구성이 조금 안 맞다는 지적이 있어서 그런 부분도 담아서 연구용역을 하려고 이번에 예산을 요구하게 됐습니다.

김경수 위원 우리 소장님, 뭐냐 하면 처음에 우리가 민주주의전당을 할 때 여러 가지 용역을 줘서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운영하겠다고 충분히 용역을 해서 이렇게 건물도 지었고 했는데 또 그리고 설문조사라든지 공청회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내용들이 어찌 보면 다 포함될 것 같아요, 그죠?

용역 결과에.

그런데 또 용역을 해서 금액이 8천만 원 정도 된다는데 우리가 참 이게 여러 가지 잘 아시겠지만 용역 줘서 정말로 우리가 필요로 해서 그 용역 8천만 원에 대한 용역 결과에 시민들이라든지 또 우리 부서에라든지 만족하지 못해요, 사실 용역을.

그런데 우리 부서에서 뭐 하면 용역을 한번 줘 보겠다, 이래 하는데 이게 과연 이번에 용역을 줘서 시원하게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거라든지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내용들이 참 나오면 좋겠는데 그냥 용역은 용역으로 그치더라고.

그래서 제가 하는 게, 내년 본예산에 8천만 원 잡아놨죠, 그죠?

지금 받았나? 추경에?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아닙니다.

김경수 위원 본예산에?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내년도 본예산에 8천만 원 올렸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내년에 보니까 내년에 상반기, 그죠.

입찰을 해서 2026년 하반기에 이렇게 그 결과가 나오죠, 용역 결과가.

하는데 제가 맨날, 우리 창원시가 진짜 잘못된 게 용역 결과 때문에 우리가 뭐 여러 가지를 보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많은 금액을 들여서 뭐 20억짜리 용역도 있고 이렇더라고.

있는데 사실은 용역 결과에 따르다 보니까 뭐 우리,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부서의 그 방침대로 가요, 사실은 용역 결과가.

그래서 이번에는 좀 이렇게 용역 결과, 용역을 할 때 여러 가지 우리 부서에서 필요한 걸 갖다가 충분히 하고 그다음에 자기들이 전문가니까 필요한 내용을 넣어서 아까 이야기했던 운영하는 데 문제가 되지 않도록 용역을 좀 잘 줘야 되겠다, 뭐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이것도 입찰이죠, 그죠?

8천만 원이면.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서 우리 소장님 하여튼 이게 민주주의전당이 나름대로의 문제점을 가지고 그런 큰 예산을 들여서 지어 놨는데 지금 잘되고 있다, 이러지는 못하잖아요, 그죠?

지금 여러 가지 집회도 있고 이런 거 같은데 하여튼 우리 소장님 고생하시는데 이거 용역 결과도 좀 이렇게 잘 정리를 해서 내년부터는 우리 시민들이 좀 즐길 수 있고 가서 또 볼 수 있는 그런 걸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하여튼 내가 본예산 때 한 번 더 볼 거니까 하여튼 여러 가지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원주 위원님.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입니다.

480페이지 민주주의전당 관련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우리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 저희가 지금 임시개관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죠?

그런데 많은 전문가들 비롯해서 시민들이 봤을 때 그리고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콘텐츠적으로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시설적으로도 그렇고, 시설이 나눠진 공간 활용에 대한 부분도 그렇고, 뭐 이런 것들이 지금 이번 용역에 다 들어가는 내용들입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이원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말씀하신 대로 전시콘텐츠 부분이라든지 그다음에 공간구성까지도 담아서 용역에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이원주 위원 지금까지 받은 지적이라든지 이런 거를 다 포함해서 저는 용역을 통해서 어떤 전문적인 어떤 결과치가 나와야 저희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든지 향후 컨셉이라든지 안에 콘텐츠 변경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객관적 기준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 뭐 여러 가지 여기저기서 말하는 걸 종합해서 저희가 주관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내용은 저는 아니라고 판단되거든요.

그래서 용역을 통해서 결국에는 그런 전문적인 결과를 받아내는 것이 우리 시에서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은 됩니다.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이원주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도 맞고, 그다음에 그 앞에 용역을 한 부분은 논란이 제기되기 전에 용역을 한 거기 때문에 논란이 제기되고 난 부분에 대해서는 용역을 한 부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부분들이 다 전문가의 자문이 좀 필요한 사항이라서 이번에 용역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렇죠, 뭐 아카데미라든지 교육이라든지 뭐 이런 내용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시거나 또 약간은 좀 변경해야 되지 않나 하는 지적들도 많이 있고 실제 거기 가시는 방문·이용객들도 그런 거에 대한 좀 여러 가지 다양한 생각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용역을 통해서 방문하는 시민들의 의견, 그리고 지금까지 나왔던 지적사항이나 콘텐츠 변경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조금 잘 추진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리고 학예사가 거기 몇 명인가요?

민주주의전당 관련된 학예사가 몇 분이세요?

한 분 계시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저희 그,

이원주 위원 정규직이 한 분 계십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정규직 학예사는 1명 있고,

이원주 위원 비정규직이 두 분 계시는 거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그다음에 시간선택 임기제가 2명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게 저희가 물론 민주주의전당 말고도 전체 우리 문화유산육성과도 있고 문화시설사업소에도 학예연구사가 계시던데 총 열네 분이시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민주주의전당 같은 경우는 거의 전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규모의, 손에 꼽히는 공간인데 타 지역에 비해서 그런 학예사가 너무 부족하고 그런 인력이 너무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이나 이런 데, 물론 서울이랑 다이렉트로 비교하는 게 어쩌면 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은 들지만 저희가 지금 최고의 어떤 그런 공간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 그런 인력들도 조금 정말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서울 같은 경우에는 아예 학예사가 팀으로 이렇게 되어 있어서 안에 콘텐츠라든지 그런 연구도 전문적으로 하고, 그런 부분을 현재에 있는 콘텐츠도 하지만 그다음, 그다음 것까지 준비하는 그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걸 비교해 봤을 때 소장님, 소장님이 아시는 그 안 안에서는 어느 정도 차이가 납니까, 지금 현재?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저희보다 조금 규모가 큰 서울에, 얼마 전에 올해 6월 10일 날 거기는 개관을 했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남영동 대공분실을 리모델링해서 민주화운동기념관이 들어섰는데, 거기는 학예실이 있습니다.

실 산하에 전시운영팀, 교육운영팀, 사료연구팀 해서 학예사만 한 20~30명 가까이,

이원주 위원 그렇죠, 그 한곳에만 20~30명이 있거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그렇습니다.

저희 같은 전당은 사실상 전시, 학예, 교육 이쪽이 중심이 되어야 되는 조직이다 보니까 사실 그런 부분에서는 저희가 상당히 미흡한 수준입니다.

이원주 위원 그런 객관적으로 비교해 봐도 콘텐츠나 여러 가지 적으로도 많이 부족하지만 우리 시가 우리 민주주의전당이라든지 이런 특화되어 있는 공간에 있어서는 그런 인력적인 부분도 충분히 감안을 해서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규모에 지금 학예사가 정규직 1명이고, 기간제가 2명이라는 게 제가 도저히 납득 불가능한 내용이고, 그분이 얼마나 그거를 운영에 있어서 또 여러 가지 전시에 있어서 연구에 있어서 얼마나 그렇게 하실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어찌 됐건 이런 부분에서도 앞으로 향후에 민주주의전당이 조금 더 잘 운영되고 발전함에 있어서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돼서 이 부분 질의 드렸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박해정입니다.

이원주 위원님 질의했던 내용에 이어서 민주주의전당과 관련해서 몇 가지 좀 물어볼게요.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전부 다 이 건만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지금 이게 처음에 국비가 얼마 들어왔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저희가,

박해정 위원 120억? 121억 정도 되나?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박해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21억입니다.

박해정 위원 우리 시비가 186억?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총 353억 중에 국비가 121억, 그다음에 도비가 45억, 그다음에 시비가 180억 정도 됩니다.

박해정 위원 지금 우리 전체 총면적에 전시면적이 몇 % 정도 차지하고 있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는데 그러니까 전시공간을 어디까지 포함시킬거냐 해서 그 부분은 수치가 보도상에 보면 어디는 십몇%, 어디는 이십몇%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저희가 생각하는 전시공간은 지금 면적대비 23.3% 정도 됩니다.

박해정 위원 그렇죠, 한 20% 정도 이래 되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박해정 위원 우리가 이게 저 건물이 민주주의전당, 민주주의 운동의 그런 기념관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보면 정체성 강화라는 추진방향에도 나와 있어요.

그러니까 이 말은 뭔 말이냐 하면 저 기념관의 건립목적, 건립목적.

그러니까 건립목적이 뭔지를 우리가 분명히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걸 떠나서, 일단은.

우리가 사업을 350억을 들여서 사업을 해서 건물을 이렇게 기념관을 지었으면 이 기념관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건립목적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그 기념관 안에 내용들을 잡아넣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게 맞잖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맞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렇다면 우리가, 아까 구점득 위원님께서도 거기에 관람하러 오신 분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잠깐 이야기를 했었는데 제가 그 관람 코스로 한 바퀴 돌고 나와서 내가 느꼈던 바는 뭐냐 하면 현재의 기념관은 전혀 이 기념관의 건립목적하고 부합하지 않는다.

이거 도대체 뭐지, 이런 생각밖에 저는 들지가 않았어요.

그 큰 건물에 전시공간이 이십몇%밖에 차지 안 하고 나머지는 다른 공간으로 다 지금 허비되고 있는 것 자체가 너무나 안타까웠어요.

저번 사업보고 때인가 행감할 때도 제가 소장님한테 말씀을 드렸어요.

예를 들면 우리가 이런 기념관을 보유하고 있는 게 대한민국에 예를 들면 4·3항쟁과 관련해서는 제주에 가면 4·3기념관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고 또 민주화운동기념관이 지금 서울에 이미 있고, 대공분실.

그걸 그 앞에 보면 새롭게 지어 놨는데 그런 기념관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우리 담당 부서에서 한번 견학을 갔으면 좋겠다, 가서 한번 보고 왔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린 이유가 그런 기념관의 건물의 주 목적성을 어떻게 전시 내용이 담보하고 있는가를 그거를 견학을 통해서 확인을 하고 하는 것이 지금 상태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렸던 거예요.

견학은 한번 다녀오셨나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서울의 민주화운동기념관 그리고 광주의 전일빌딩245 이렇게 해서 한번 다녀왔었습니다.

박해정 위원 다녀오셨어요?

제주 4·3기념관은 못 가보셨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아, 예, 거기는,

박해정 위원 기회 되면 거기에도 한번 가보시고요.

그런 기념관에 가보면 처음에 들어갈 때와 나올, 딱 다 둘러보고 나왔을 때 느낌이 있잖아요.

확실히 그 기념관의 건립목적에 맞는 내용물들이 채워져 있잖습니까, 보면?

우리 지금 현재 민주주의전당은 그런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것을 추진해 왔던 단체들이 지금 강하게 반발을 하고 있는 상태가 되고, 지금 현재 정상적으로 개관도 못 하고 있는 상태가 된 거죠.

거기에 대해서는 뭐 지금은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지금 상태에서는 무의미하다고 보고, 앞으로 저것을 어떻게 저 건물에 기념관의 건립목적에 맞도록 전시 내용들을 다시 채우고 공간을 재배치할 것인가, 이런 데 우리가 집중을 해야 된다고 봐요.

그러면 시민들의 만족도는 더 클 수가 있겠죠, 그 건물에 들어가는 목적성이 있으니까.

왜 저 건물에 우리가 들어가서 우리 아이들이 한 바퀴 돌고 나오고 시민들이 그 전시물을 보고 나왔을 때 느끼는 그 감정이 저 기념관이 가지고 있는 그 목적성과 보여 주고자 하는 것을 온전히 보여 주면 더 만족도가 크겠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우리가 민주주의전당에 대한 재구조화, 전시공간부터 시작해서 전시물까지도 좀 충실하게 채우는 이런 작업들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게 다음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고 할 때 그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좀 편성해서 우리 소장님께서 또 우리 담당 부서에서 이런 건물의 목적성에 맞도록 전시내용이나 공간들도 다 채워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좀 수고해 주세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박해정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 민주주의전당은 컨셉 자체가 좀 차별화된 컨셉을 추구하다 보니까 타, 전통적인, 기념관의 전통적인 배치와는 좀 상이하게 저희는 미디어 중심이다 보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번 용역에 그런 전시 및 공간구성 개편까지 담아서 저희가 용역을 통해서, 예.

박해정 위원 미디어 문제도 좋아요.

요즘 미디어를 통해서 이런 우리가 보여 주고자 하는 내용들, 교육적인 자료를 잡아넣으면 더 효과가 발생이 되겠죠.

그렇지만 지금 있는 우리 미디어, 지금 현재 돌아가고 있는 거 보면 도대체 이게 뭐지, 하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그거는 진짜 민주주의전당인데 미디어 지금 돌아가는 내용을 보고 아, 그렇구나라고 인지하는 우리 시민들은 내가 볼 때는 10명 중에 거의 뭐 대다수는 아니다라고 얘기할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도 잘 참조해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죠?

정길상 위원님.

정길상 위원 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좀 가벼운 거 하나 물어볼게요.

마산에 보면 박물관이 있고 음악관이 있고 문학관이 있잖아요, 그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정길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문학관은 노산동에 있는 그걸 말하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정길상 위원 맞죠?

그러면 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그 자체에 보면 문신미술관 옆에 있는데 거기는 자체 공간이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그래서 프로그램도 할 수 있고 한 데, 문학관도 그런 공간이 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저희 문학관에도 2층에 전시공간이 있고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북마산에서 들어가서 그렇게 올라갑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맞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렇죠?

음악관은 그런 공간은 또 없잖아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음악관도, 음악관은 단층 건물인데,

정길상 위원 그러니까 공연장밖에 없다 아닙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아닙니다.

들어가서 오른쪽은 전시공간 그리고 그 안쪽에 보면 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또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아, 밖에서 보는 것 하고는 틀리네요, 그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정길상 위원 그래서 내용을 보니까 나는 지나가면서 볼 때 박물관처럼 이렇게 어디 공간이 있는 게 아니고 음악관·문학관은 공간이 없어서, 프로그램을 보니까 교육프로그램도 있고 한 데 이걸 어떻게 하나 싶어서 그래서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다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이 다 마련되어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렇습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과 자리 이석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32분 회의중지)

(13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창원문화재단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공석으로 직무대행이신 최춘환 3·15아트홀 관장님께서 간부직원 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최춘환 반갑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춘환입니다.

창원특례시 시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항상 현장 중심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정순욱 문화환경도시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을 모신 자리에서 창원문화재단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예술을 통해 창원의 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는 재단 간부직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경영지원실 및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를 총괄하고 있는 김은자 본부장입니다.

다음은 성산아트홀 김사숙 관장입니다.

이어서 진해아트홀 지연숙 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성욱 감사안전부장을 비롯한 8명의 부장을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인사)

지금부터 문화가 스며있는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한 창원문화재단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창원문화재단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창원문화재단은 창원특례시의 위상에 걸맞은 도시품격 제고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 가치 실현,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환경조성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K-문화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재단 전 임직원은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청렴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더욱 밝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정순욱 문화환경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최춘환 3·15아트홀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해 일괄 질의·답변하겠습니다.

2026년도 주요업무 책자 119페이지에서 154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페이지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1인 2역을 하시느라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3·15도 왔다갔다 하셔야 되면서 하시기에 좀 부담스러울 테고 행사도 많은 연말이기도 하고 또 대형 행사도 있을 텐데, 특히나 안전관리 같은 데는 좀 더 챙겨봐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페이지는 136페이지입니다.

창원문화재단 중장기 발전계획을 5년마다 이렇게 학술용역으로 주고 있는데 그러면 5년 전에, 21년도에 우리가 중장기계획수립을 학술용역으로 한 거잖아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최춘환 예.

구점득 위원 그 학술용역의 과업지시서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용역에 의해서 우리가 5년간 사업 내용을 중장기적으로 해나가는 그런 부분에서 얼마나 반영이 되고 있습니까?

혹시 그거는 챙겨보셨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최춘환 구점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세세하게 챙겨보지는 못했고요.

2027년부터 31년까지 적용될 중장기 발전계획, 내년도에 수립에 들어가는데 그와 관련해서 관련 부서로부터 좀 보고를 받은 걸 로는 지난, 지금 현재 적용되고 있는 중장기발전계획 5년 동안에 이게 앞에 수립했을 때 3·15의 수요콘서트라든지 좀 시민들에게 가볍, 좀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들이 그 당시에 중장기발전계획을 통해서 도출된 내용들이라고 그렇게 들었습니다.

구점득 위원 어쨌든 학술내용, 연구용역으로 통해서 우리만의 그 의견수렴을 통해서 우리가 마련한 사업 내용은 꾸준히 변화시키고 있다 이거죠, 그러면?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최춘환 예, 그렇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이 학술용역을 준다면 이거는 대부분 어디에서, 지금까지는 기관은 어디서 하셨나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경영지원실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은자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22년부터 26년까지의 중장기발전계획은 ‘경제와 정책연구소’라는 곳에서 하였고 이것의 입찰 및 계약방법은 저희들이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그렇게 제한경쟁으로 의해서 전문업체에 저희들이 그 용역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이 업체는 우리 도내에 있는 건가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창원시 소재의 ‘경제와 정책연구소’라는 곳에 주었고, 지금 올해 할 것은 27년부터 31년까지 할 곳은 다시 전체 제안서를 받아서 저희가 시행을 할 예정입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22년부터 26년까지 했던 그 학술용역 한번 챙겨서 제 사무실로 주시면 되겠습니다.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다음 137페이지입니다.

지금 이게 신규인 거 같은데 창원문화재단 정책포럼 개최가 처음은 아니죠?

처음입니까, 2천만 원 주고 한 이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최춘환 예, 처음입니다.

구점득 위원 신규사업 맞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최춘환 예.

구점득 위원 그런 것 같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최춘환 아, 예전에는 매년 개최를 했는데 최근 한 5년 정도는 없었다고 하고 그다음에 이게 외부 의견을 듣는 게 좀 미흡하다라고 해서 내년도에 이렇게 다시 하게 됐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5년 동안 안 한 이유가 있었을 텐데요?

해오다가 5년을 안 했다는 거는, 다시 시작할 때는 이유가 있었을 거고 5년 동안 안 했을 때도 그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혹시 그 부분은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십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최춘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특별한 사유는 없었는데 어쨌든 뭐 이게 외부기관하고 소통 이런 부분들이 5년 동안은 좀 미흡했다라고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저는 이 내용이, 이 내용을 여기 학술용역에 넣어서 같이 하면 되지 않나, 이 생각도 잠깐 했었거든요.

이게 신규사업으로 올라와 있길래, 정책포럼이라는 거는 어쨌든 뭐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 거랑 새로운 사업을 또 만들어내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 중의 하나이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다면 우리가 여기 학술용역에 그런 것들을 좀 담아서 과업지시서에 담아서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은가요?

그러면 용역도 깊이가 있을 거고 그 용역 속에서 나오는 걸로 우리가 프로그램이라든지 사업을 펼쳐 나가는 것도 좋지 않나.

예산 절감 면에서도 있고 여기서 좀 더 깊이 있는 거를 좀 더 우리 과업지시서에 넣어주면 되지 않겠나, 이 정책포럼을 여기다 담아서.

가능합니까?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위원님 좋은 의견이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외부의 의견을 이렇게 접목하는 방법 중에 요즘은 정책포럼 같은 것을 많이 해서 지금 문화예술계의 의견이나 이런 협력 거버넌스를 많이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용역에도 그것이 뭐 학술용역 쪽에 그게 많이 반영되도록 하겠지만 조금 더 현실성 있는 현안사항 논의와 문화계의 어떤 살아있는 의견을 듣기 위해서 한번 시도를 해보는 사업이니까 저희들이 지금 굉장히 열정을 가지고 이것의 논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정책포럼에 저희들도 토론자로도 나가기도 하고 함께 참여해서 토론을 하기도 하고, 많은 결과를 본다면 이 정책토론 포럼이 다른 시도 것 또는 개인의 한 사람이 이렇게 해오던 사업에 대한 이런 내용으로 펼쳐서 이렇게 가는 부분들이 대부분의 90%는 그렇게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거를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우리 정책포럼이 새로움을 주고 그 새로움에서 우리가 다른 걸 발견할 수 있는 이런 게 돼야 되는데 어떤, 탄소중립도 그렇습니다.

다른 데는 이렇게 이렇게 하고 있고 우리 시는 이렇게 할 방향성이다, 여기서 머무르는 거예요, 거의 다가 포럼이.

그리고 몇 시간짜리 포럼이 과연 우리 여기 사업 내용에 여러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또 우리 문화재단의 활력소를 만들 수 있는 정책포럼이 진지하게 된다면 외부의 의견이라든지 또 종사자들의 의견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하면 되는데 그게 그런 것들이 여태까지 제가 7년 동안 이렇게 의정생활하면서 경험한 것으로는 그게 깊이라든지 확장성이라든지 이런 데서 좀 많이 부족하더라는 생각을 많이 지금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5년 동안 안 해서 다시 해보겠다고 하면 철저하게 포럼을 개최 준비를 하셔야 되고 그다음에 이게 학술용역에 담고자 한다면 이 학술용역에 뭘 담을 것인가에 대해서 더 고민해서 과업지시서를 주셔서 5천만 원짜리 값어치가 50억이, 5천억이 되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 줘야 되는 게 여기 계신 분들의 역할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좀 고민을 해 주십사 부탁드리고, 마지막으로 조각비엔날레 작년에 했었을 때 우리가 성산패총이라든지 동남전시관이라든지 문신에서 이렇게 나누어서 지난해에는 지난번에 했지 않습니까, 조각비엔날레에서.

그렇게 함으로써의 효과도 있을 것이고 그렇게 함으로써의 접근성을 좀 확대한 거는 맞는데 조금 아쉬운 거는 주변 정리가 너무 안 되어 있는 데서 작품만 갖다 놓은 거예요.

그리고 저녁에는 사실 거기 잠시 하기 위해서 전기를 공급해서 설치하는 거는 좀 무리다 싶지만 그 조형물로 인해서 혹시나 어두운 밤에는 좀 다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제가 다, 해지고도 가보고 밤에도 가보고 낮에도 이렇게 가봤는데 그런 부분들도 감안해서 하셔야 되고, 그리고 종사자들 용모라든지 거기에 있는 유니폼이라든지 대응이라든지 이런 부분 그리고 해가 지고 난 다음에 정말 그 인력들이 필요치 않은 부분까지도 철저하게 시간 계산을 하셔서 좀 더 효과적으로 예산 절감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좀 더 절감해서 조각품의 서비스에 좀 더 확장을 하셔야 되는 그런 면도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한번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올해 할 때는 모두가, 우리 문화재단 식구 모두가 감시자도 되고 관람자도 되어서 그런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우리가 매년 거기에 만족해 나간다면 시민이 이 조각비엔날레에 대한 만족도가 훨씬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것들도 체크리스트를 한번 만들어 보셔서 해보시면 어떤가 싶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이원주 위원님.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우리 문화재단이 어쩌면 우리 창원시장이 없어서 가장 피해를 보는 기관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이사님도 공석이시고 또 실장님도, 경영실장님도 공석이시고 하는 가운데 있는데 154페이지에 창원문화복합타운 개관준비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추진일정에 보니까 총괄감독 소송 관련해서 판결이 내년 1월 예정인데 1월에 확실하게 결과 나오는 건가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이원주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자료를 낼 당시에는 지금 저희들이 3차 변론까지 하였거든요.

11월 20일 3차 변론을 했는데 그전에 3차 변론 끝나고 내년 1월에 판결이 예정돼 있다고 저희들이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3차 변론이 들어가고 나니까 법원에서 다시 4차 변론을 내년 3월 중에 다시 내거라, 이런 명령이 지금 또 내려 왔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판결 중인, 소송 중인 사안이지만 또 여기 원고 측에서 또 다른 내용을 더 추가를 시켜서 거기에 대한 자료를 또 추가로 더 내라 해서 내년 3월에 4차 변론 기일이 또 정해졌습니다.

그래서 몇 달이 조금 더 지연이 될 것 같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럼 내년 3월이면 결과는 사실은 내년 중순이나 이럴 때 나올 거라고,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저희가 변호사사무실에 여쭤보니까 보통 변론이 끝나고 한 2개월 이내에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5월 중으로 저희들이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정말 뭐라고 할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그게 2026년 중순쯤 5월로 지금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네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이원주 위원 그 밑에 보시면 추진일정에 문화공간 조성에 따른 용역 및 공사시행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거는 무슨 내용입니까?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아, 이 관련은 지금 저희가 문화공간 전시기획 용역이 추진되다가 지금 중지가 된 상태입니다, 총괄감독 부재로 인해서.

그래서 그것이 지금 중단이 된 것을 26년 만약에 1월에 판결이 나오고 나면은 2개월 동안의 총괄감독의 문제가 해결이 되고 그리고 나면 총괄감독이 들어오고 나서, 이 전시기획 용역이 지금 한 2주 정도 남아있는 상태에서 중지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총괄 완성을 한 이후에 이제 문화공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간다는 계획으로 지금 되어 있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이원주 위원 그럼 추진일정은 결과적으로는 몇 달씩 다 딜레이가 되겠네요, 그죠?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그렇습니다.

제출할 당시하고,

이원주 위원 이미 그럼 용역이 그 정도 남았으면 한 90%는 된 내용 아니에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지금 제가 들어와서 그 당시에 자문, 전문 자문가의 의견을 들어서 총괄감독이 없더라도 한번 해보겠다 해서 한 일주일 정도 다시 재개를 해보니까 실질적으로 한 80% 정도는 진행이 됐는데 중요한 부분에 있어서의 전문가의 의견이 들어가야 될 것 같습디다.

그래서 다시 중지를 시키고 지금 그대로 지연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원주 위원 지금 전문가는 어떤 전문가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총괄감독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원주 위원 총괄감독님의 의견이 들어가야 된다?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이원주 위원 그러면 그 이후에 지금 추진일정에 있는 수익시설 리모델링 실시설계 공사 시행 이건 또 어떤 내용입니까?

이게 그러면 용역이 결과가 나오면 이걸 하겠다는 내용이었나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문화복합공간은, 문화복합타워는 지금 두 가지로 사업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한 개는 문화공간이고 한 개는 상업공간으로 가는데,

이원주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문화공간은 그렇게 가고, 지금 여기 상업공간은 자기, 제가 들어와서 그 용역을 최종 완성을 했습니다.

완성을 하고 지금 현재 저희가 발주가 되고 있는 것이 이것이 상가공간의 공간구역과 디자인 컨셉 용역이 지금 들어가야 됩니다.

저희들이 총괄건축가의 전문의견을 받아서 이것이 지금 발주가 되면 이게 만들어지고 나면 그 용역이 완성되고 나면 바로 수익시설에 대한 리모델링에 따른 실시설계와 리모델링 공사가 들어가고 입찰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러는데 문화공간과 상업공간의 공사는 우리가 공사의 성격상 한 건물에서 시기를 맞춰 줘야 되는 그런 한계가 있거든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상가공간을 하면서 문화공간의 일정을 같이 맞추어 가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문화공간은 일정이 언제 나올지 전혀 예상이 안 되는 상황이잖아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문화공간은 총괄감독의 판결이 끝나고 총괄감독의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바로 그거는 계속적으로 지금 용역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이원주 위원 아니 총괄감독님에 대한 판결이 나오고 나면 우리 다시 뽑아야 하잖아요.

총괄감독 뽑는 그 기간이 있기 때문에 최소 또 몇 달이 걸릴 거고.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그것이 어떤, 법원의 저희가 소송의 계열로 어떤 여러 가지 결과에 따른 여러 가지의 그게 예측이 있는데 우리가 승소했을 때와 패소했을 때의 차이가 있습니다.

승소, 우리가 만약에 패소를 하게 되면 총괄감독이 계속 근무를 하겠다고 하면 그 기간 중에 저희들이 채용을 내년 10월까지는 해야 되는 한계에 부딪히게 되고 또 만약에 우리가 승소를 하게 되면 총괄감독을 새로 뽑는 단계로 들어가는데 그 뽑는 기일은 보통 한 달 반 정도가 소요되는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면 지금 추진일정에 보시면, 세 번째에 있는 수익시설 리모델링 실시설계 공사 시행은 문화공간에 관한 내용이고,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수익시설은 상업공간에 대한 문제입니다.

이원주 위원 아, 상업공간에 관한 내용이고,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이원주 위원 그러면 상업시설에 대해서는 이미 용역이 끝나서 그런 그냥,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진도가 계속 나가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럼 실시설계하고 있다는 말씀이세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지금 실시설계 이전에 저희들이 총괄건축가의 전문의견을 교수님하고 들어보니 보통의 상업시설은 그냥 실시설계가 들어가 버리면 칸막이가 돼서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실시설계밖에 안 나오기 때문에 이 공간구역과 전체의 통일성을 위해서 공간구역과 디자인 컨셉에 대한 용역이 들어갈 필요가 있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원주 위원 아니 용역을 했다면서요, 상업시설에 대해서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상업시설에 대한 용역은 어떤 거냐고 하면 예를 들어서 지하공간에는 무엇이 들어오면 좋겠는지,

이원주 위원 아, 그냥,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1층에는 어떤 게 들어오면 좋겠는지,

이원주 위원 전체적인 용역을 말씀하시는 거구나.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그렇죠, 전체 용역은 끝이 났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게 사실은 얼마 전에도 제가 많은 전화들을 받았는데 제가 이쪽 지역구 의원도 아니지만 여기 지금 사시는 아파트 주민들이 불만이 엄청 많아요.

이게 공실이 지금 4년이 넘었잖아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게 지금 굉장히 어떻게 보면 심각한 문제예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이원주 위원 이게 또 지금 말씀하셨던 문화공간 시설은 3층부터 6층까지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 그다음에 지하 1층부터 3층까지는 상업공간으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상업공간이라도 어떻게 좀 빨리 진행을 해야 이게 활성화가 되고 사람들이 왔다갔다 유동인구가 생기면서 어떤 수익적인 면이라든지 어떤 건물의 어떤 활용도라든지 이런 게 생길 텐데, 지금 이렇게 묶어서 이렇게 되면 이도 저도 안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까지 들고, 지금 주민들부터 해서 시민들부터 해서 이게 지금 어떻게 되는 거냐 하면서 이런 민원들이 너무 많이 있거든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도 거기 있으면서 많은 민원을 접했습니다.

그래서 입주자 대표분들하고 만나고 상가 대표자분들하고 만나고 계속적으로 간담회를 하고 했는데, 지금 그 공사의 성격상 상가를 먼저 하게 되면 우리가 곧 문화공간에 리모델링이 들어가는데 기본적으로 6개월 이상이 소요됩니다.

그러면 문화공간의 공사가 상당히 큰 공사인데 그러면 그 상가를 오픈한 상태에서 이게 상가 운영의 문제도 있지만 시민들의 안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시민들, 그 주변에 사시는 분들과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을 했습니다.

이원주 위원 1층부터 3층이 있고, 3층부터 6층이고, 7~8층이 숙박 시설인데 그렇게 차이가 그렇게 큰 피해가 있을까 하는 조금 생각도 들기는 한 데 어찌 됐건 지금 너무 오랫동안 텅빈 공간으로 있다 보니까 지금 좀 황폐화되어 간다고 할까요.

뭐 그런 식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지금 또 사용하지도 않은 시설들을 리모델링 해야 한다는 지금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게 시민들도 이해가 안 되지만 상식적으로도 우리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거든요.

사용을 한 번도 안 했는데 리모델링을 한다고 하고 하니까,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그것은 이 건물의 성격상 SM타운에서 문화복합타운으로 성격이 바뀌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처음 만들어질 때는 SM타운의 성격으로 만들어졌고 지금은 문화복합타운으로 상가와 우리의 일반 문화공간으로 가다 보니까 이제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의 내용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충분히 주변의 지역민들과의 소통은 저희가 지속적으로 해서 이런 민원이 되도록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어찌 됐건 이게 시간이 언제까지 걸릴지 모르는 내용이고 향후에 총괄감독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거에 따라서 너무 많은 변경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본부장님은 제가 봤을 때는 부분개관이라든지 이런 것도 좀 고민을 해보셔야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다음에 상업시설 같은 경우에는 민간이랑 협력해서 하는 어떤 안 같은 것도 좀 여러 가지 고민을 한번 해보셔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이원주 위원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이 건물이 멀쩡한 새 건물 8층짜리 건물이 아무 데도, 아무런 의미도 없이 사용도 안 되고 이렇게 정리가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이게 시민들도 고민이 많이 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시면 지금 창원시민들이 거기 한마디씩 다 적어놨어요.

얼마나 많은 고민과 욕과 뭐 여러 가지 걱정과 우려가 많이 섞여 있는데 저 또한 많은 걱정이 됩니다.

이렇게 놔뒀다가는 향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 있으니까 조금 더 본부장님께서 좀 더 세밀하게 고민을 해보시고 어떤 방안들을 한번 모색을 많이 좀 실제적으로 할 수 있는 모색들을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상세내역을 층층별로 되어 있는 그런 내용이나 이런 거를 저한테 자료를 좀 주십시오.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 한은정 위원님.

한은정 위원 한은정입니다.

금방에 그 문화복합타운 이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칫하면 이게 창원시가 운영하는 상가가 될 우려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죠?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한은정 위원 그러면 이게 디자인을 컨셉을 뽑으려면 저희가 3층, 4층 상가지역, 상가구역에 어느 정도는 뭐 한복을 넣겠다, 이렇게 정해져야 그 디자인의 컨셉이 나오는 거 아닌가요?

이 순서가 조금 바뀐 거 같아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위원님 좋은 질문이십니다.

지금 아까 이원주 위원님께서 ‘용역을 하셨다면서요.’하는 그 내용이 지하 1층에는 음식물 그리고 미장원 그리고 1층에는 커피, 베이커리, 차, 2층에는 생활용품, 3층 일부에는 굿즈샵 이런 식으로 하라는 용역이 이미 나왔습니다.

그 종류가 결정된 상태에서,

한은정 위원 그런데 그 용역의 결과가 우리 바깥의 일부, 이미 복합타운 주변에 다들 있는 업종들이네요?

그럼 또 다른 상가를 창원시가 운영하는 거 말고 어떤 매력이 있는 건가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아니 그러니까 이런 종류로 했으면 좋겠다는 그것이 나와서 저희들이 구점득 위원님 계시지만 운영위원회에 이 내용을 다 보고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상가는 기본적으로 예를 들어서 이 건물을 운영하는데 상가가 어떤 어떤 것이 지금 현재 트랜드고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나오고 그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공간구역을 몇 평, 몇 평, 몇 평으로 어떤 컨셉으로 지금 디자인을 해서 리모델링을 가는지의 용역을 하는 것입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본부장님, 우리 지금 창원문화복합타운이 또 다른 창원시가 운영하는 수익을 내는 상가가 되지 않는 업종을 드리기 위한 기본적인 기준이 규정되어 있나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창원시가 운영하는 상가가 아니고 그것은 공유재산입니다.

공유재산 사용수익 허가로,

한은정 위원 그건 저희 생각이고 바깥에서 업을 하시는 분들은, 우리가 애초에 허성무 시장 시절에 그래서 그것이 일정이 미뤄지고 미뤄지고 해서 사실은 여기까지 온 이유 중의, 수만 가지의 이유 중의 하나가 그거라고 보거든요.

거기에 애초에는 예식장도 있었고 고급 시크릿 바도 있었고, 저는 그 당시에 있었으니까.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한은정 위원 그래서 그게 고민을 어느 정도는 기준을 만들어 놓고 여기에 수익자들을 모집해야 될 것 같은데?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그래서 지금 이게 일정이 어떻게 되냐 하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떤 어떤 해서 7층, 8층에는 관광호텔, 컨벤션 이게 이미 지정이 됐습니다.

그러면 그것에 의해서 리모델링이 되고 나면 하나의 예를 들어서 지하 1층은 식당이 들어올 것이다, 그러면 한식당, 양식당 이런 식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공간구역이 들어가고 나면 여기는 창원시가 운영하는 상가가 아니고 창원시가 거기에 공유재산 사용수익 허가를 내는 겁니다, 입찰을 해서.

그러면 상가 업자들이 이 입찰에 참여해서 들어오는 것이거든요.

한은정 위원 그래서 본래 저희 기본 그 건물에 대한 건물의 기본 취지는 SM은 물론 빠져나갔지만 기본은 아예 없어진, 1부터 새로 시작하는 거네요, 그럼?

상가일 뿐이에요.

지금 본부장님의 설명을 들으면 보고를 받으면 그건 상가죠, 하나.

하나의 상가 이외에 공연장을 좀 넣겠다는, 공연장은 당연히 수익사업을 해야 되는 것이고, 그럼 여기에 숙박도 어떤 용, 그럼 창원에 오는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이 이 숙박시설을 다 이용할 수 있는 거예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관광,

한은정 위원 K-문화와 아무 관계 없이?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관광호텔입니다, 허가가.

거기가 준공이 나기를 관광호텔 허가로 났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래서 제가 얘기하는 거죠.

결국은 그냥 일반 상가 하나를 그냥 거기다 만드는 거예요.

저는 그 우려를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본부장님께 질의하고 싶었던 거죠.

강창석 위원 매각해, 매각.

한은정 위원 저는 본부장님이 그걸 어떤 기준을 가지고 하실 건지가 제일 저는 궁금했었거든요.

그런데 별 없어요, 그죠?

지금 우리가 고민할 수 있는 게 없는 거예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그러니까 지금 예를 들어서,

한은정 위원 제가 이렇게 질의해 봐야 똑같은 대답밖에 못 하시는 거예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그러니까, 그게 아니고 어떤 하나의 정책 결정이 이미 창원문화복합타운의 기본계획이 저희 문화재단에 오기 전에 이미 만들어졌습니다, 창원시에서.

한은정 위원 저희가 소상공인, 자영업자 다 보호하기 위해서 청년들 창업비용, 간판 달아주고 다 하면서 결국은 새로 반듯하게 지은, 창원시가 지은 공공재산에 영업 행위를 하는 것에 불과하다고요.

지금까지의 업무보고는 그것에 불과하다고, 저는 그렇게 판단합니다.

그래서 주변 상권에 영향을 줄지 안 줄지, 그분들이 많이 올지, 그죠?

저희가 공고를 냈을 때 막 줄을 서고 할 정도일지 아니면 아무도 안 올지는 저희가 이 시장을 장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창원시의 공공재산이면 그 기준은 갖고 장을 열어야 된다는 거죠.

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반갑습니다. 수고 많으시고요.

우리 문화재단은 지금 크게 두 가지 일 말고는 다른 데에 우리가 신경을 쓸 여력이 없는 것 같아요.

방금 아주, 우리 위원님들이 계속 이야기 나왔던 문화공간 문제하고 지금 이사장님이 없, 대표이사가 없는 와중에 권한대행을 하고 계시니까 전체적인 운영시스템 문제가 좀 있을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제가 한 가지, 제가 좀 몇 가지만 물어보고 답변하기 곤란한 거는 저한테 개별적으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 심의하기 전까지.

먼저 문화재단에 우리 정관이 있을 텐데 이 정관을 저한테 하나 좀 제출해 주시고요.

우리 창원, 아트홀과 관련해서, 아니 이게 경영지원실하고 연결이 될 수도 있는데 축제사업과 관련해서 이전에 2020년도에 성산아트홀에서 맥주 페스티벌이라는 것을 했어요.

알고 계실 거예요, 뒤에 부장님들은.

그게 상당한 호응을 가졌고 대단히 성공했던 축제인 걸로 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저도 그 축제장을 가봤고 해서 우리 창원에도 이런 축제가 있었구나, 참 잘한다, 이런 생각을 가졌는데 없어져 버렸어요.

아마 하고 또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뭐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없어졌는데 창원을 기반으로 해서 젊은 우리 세대들, 청년 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지금 현재 없어요.

그래서 그 당시에 저는 2020년도에 했던 맥주 페스테벌이 없어진 데 대해서 상당히 아쉬움이 있고 저는 지금이라도 우리 창원문화재단이 그 정도의 다시 한번 우리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거리를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 140쪽에 있는 축제사업을 보면서 제가 생각이 났던 거고요.

그래서 2020년도에 있었던 맥주 페스티벌에 대한 그 당시의 사업계획서나 왜 대회가 중단됐는지 축제가 중단됐는지 그런 평가서가 있으면 저한테 제출을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지난 행감 때 이 문제를 제기를 했었는데 지금 이게 어떻게 되는지 제가 궁금해서 질의 드리는데요.

대관시스템 그때 내가 말씀드렸죠, 대관시스템.

우리가 대관시스템을 많은 돈을 들여서 만들었는데 실제적으로 이용이 안 되고 있어서 그거를 우리 직원들이 수기로 하고 막 이런 문제들이 있어서 그거를 빨리 정상화시키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거 관련해서 답변 좀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최춘환 경영지원부장과 정책기획부장을 겸하고 있는 곽성훈 부장이 대신 좀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위원장 정순욱 뒤에 질문, 답변 가능한 사람이 질문에 답변을 하십시오.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경영지원부장 곽성훈입니다.

앞번에 박해정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그 대관시스템 관련해서 저희가 면밀하게 살펴봤는데 지금 우리 3관에서 운영하는 대관시스템이 지적하신 대로 사용자나 지금 우리가 관리하는 직원들이 쓰기가 상당히 좀 불편한 시스템이 돼 있어서 저희가 예산계에 별도로 이번에 예산을 한번 요청을 했는데 청상 삭감이 좀 됐습니다.

삭감이 됐지만 저희가 이걸 논의를 좀 해서 지금 기존에 있는 시스템을 좀 보완을 해서 쓸 수 있는지를 먼저 한번 살펴본 다음에,

박해정 위원 좋아요, 당시에 그거 개발할 적에 돈이 얼마 들어갔죠?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정확한 금액이 한 2천만 원 정도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2천만 원 더 들어간 것 같은데, 제 기억으로는?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많은 돈을 들여서 그걸 개발했어요.

그런데 그 당시에 그걸 개발할 적에 지금 쓰지도 못하는 거를 개발하고 개발비를 날렸다는 건데 거기에 대해서도 분명히 평가가 있어야 되겠죠.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예, 그 부분은 저희도 다시 확인했고 현재 지금 시스템을 못 쓰는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현재 사후적으로 데이터를 입력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재단이다 보니까 대규모의 어떤 좋은 프로그램을 정부에서 보급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을 쓰는 게 아니고 일일이 하나하나 제품을 사야 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조금 미흡한 부분들이 실제 있더라고요.

박해정 위원 부장님,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다른 게 아니고 우리가 돈을 들여서 시스템을 개발했으면 거기에 합당하게, 우리가 그거 개발이 안 됐으면 개발 대금을 주면 안 되는 거잖아요, 쉽게 이야기하면.

대금 주고 준공을 해서 우리가 받았으면 열심히 잘 써야죠.

그 이야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와서 들여다 보니 영 다시 못 쓸 거 같으니 다시 개선을 해야 되겠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당시에 그러면 이걸 기획했던 사람들은, 누가 책임지는 거예요?

그걸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거 나한테 별도로 보고해 주세요.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예,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우리 지금 현재 알림문자 비용이 나가고 있죠?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예.

박해정 위원 그거는 얼마 정도 나오죠, 연간?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지금 최근에 한번 조사를 해보니까 문자메시지 1년간 예산이 한 1억 5천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우리 문자 나가는 게 1억 5천 정도 나가고, 저한테도 한 번씩 와요.

보는데 그게 도대체 1억 5천에 우리가 홍보, 이 행사에 대한 홍보에 성과가 있을까 이런 의문을 가질 수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검토를 해서 1억 5천이나 문자를 쏘는 게 좋은지 아니면 다른 방식의 홍보방식이 있으면 그걸로 대체해서 예산을 절감하는 게 좋은지, 그것도 좀 검토해서 보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예.

박해정 위원 문화누리 지면은 저번에 이것도 제가 행감 때인가 말씀드렸던 건데 다행히 중단을 하고 웹진으로 전환을 했더라고요.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예.

박해정 위원 그래서 예산도 절감하고 했는데 이거는 참 잘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진해아트홀 관장님 와 계시는데, 장애인에 대한 그런 부적절한 발언 이런 거 앞으로 주의를 해 주십시오.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예,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이미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해서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는 이 정도만 말씀드립니다.

그다음에 복합타운 관련해서 지금 이것도 행감 때 계속 이야기를 했던 부분입니다.

지금 복합타운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몇 분인가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정규, 문화재단 직원 3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본부장인 제가 경영지원실장 겸임을 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우리 문화, 사업 부서에서 나오신 분들은 복귀를 했는가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전체 다 복귀가 됐습니다.

박해정 위원 됐고요?

지금 3명에 본부장님 네 명이, 4명이 근무를 하고 계시는데 지금 들어보면 우리가 할 게 없어요.

무슨 일을 할 줄은 모르겠어요, 저는.

지금 예를 들면 아까 총괄감독의 문제도 끝나지, 언제 끝날지 모르겠고 내년도 하반기 돼야 이게 결판이 될지도 지금 알 수 없는 거고, 4차 변론이 3월 되면 저쪽에서 5차 변론 또 신청하면 계속 연기 타면 어찌 될지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그거 되기 전에는 지금 아무것도 못 하신다는 답변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세 분의, 문화재단에서 지금 파견되어 있는 세 분의 우리 직원들, 최소 인원만 놔두고 이것도 복직시키십시오.

지금 문화재단에 가보면 사람, 실무진들은 바빠서 맨날 보면 허덕허덕하는데 도대체 뭐 하는지 모르겠어요.

인력 운용을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당장에 일이 없는데 뭘 지금 거기에 인원들을 많이 둘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 문화공간이 복합운영비 예산이 보니까 12억 정도가 지금 돼 있어요.

여기에 보면, 사업보고에 보면.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박해정 위원 이게 보면 사업조서가 없어서 근근이 찾아가서 보니까 주로 인건비하고 운영비에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기본 건물의 관리에 필요한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기계, 전기, CCTV 이런 어떤 다른 거는 다 용역을 주게 돼 있습니다.

그런 용역비입니다.

박해정 위원 본부장님, 제가 무슨 말인지 알겠고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박해정 위원 이게 12억이 편성됐는데 이 12억이 편성된 예산 조서를 저한테 별도로 주세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전기비하고 수도세나 이런 게 도대체 1년에 얼마나 나오는지 또 인건비가 얼마나 나오기에 12억이나 편성, 가만히 있는 건물에다가 12억이나 예산 편성한 게 무슨 근거가 있는지 제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아이고, 김은자 실장님, 이게 문화복합타운이 21년 5월에 준공이 됐어요.

그때만 해도 SM타운이었습니다.

그래서 1년 동안 허비했습니다, 시정에서.

그래서 22년 3월에 실시협약 해지를 해버렸어요.

그 해지를 하는 바람에 지금 이 전기요금하고 12억을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맞죠?

어쨌든 설비, 전기, 인건비가 우리 부담으로 온 거는 마찬가지잖아요.

실시협약을 해지함으로써의 다시 창원문화복합타운으로 이름을 바꾸고 다시 돌아온 거예요, 이게.

그리고 지금 앞서서 설명했듯이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는 상업공간인데 이거를 위원님들이 부분개방을 하면 안 되나, 어쩌나 하는데 이게 3층부터 6층까지 교육관이라든지 이런 아카데미실이 갖춰지지 않으면 유동인구가 없기 때문에 상업시설을 열 수가 없어서 못 열고 있는 거잖아요.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그 부분도 일부는 있지만 지금 저희들이 공사 관계 때문에 시민들의 안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지금 조심을,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점득 위원 그 부분은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러고 지금 우리 한은정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도 저도 마찬가지거든요.

지금 거기에 상가가 50%를, 마이너스 50%에 판다고 해도 매매가 안 되고 있어요.

관리비만 내고 있고, 지금 거기에 분양받은 사람들도 창원시민들인데 정말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안에 있는 커피숍이라든지 음식점이 최대한 여기가 상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노력은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거기에 있는 커피숍은 바깥에 있는 커피숍과 다르게 문화와 차를 마시고 놀이까지 합쳐서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최대한 만들어 보고자 지금 의회, 우리 운영위원회에서도 그런 안을 내고 있고 그렇게 가고 있는 거는 맞지 않습니까, 맞죠?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맞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런 이런저런 부분들을 다들 복합해서 이렇게 해내고 있는데 지금 총괄감독이 깜깜한 게 내년에 이렇게 된다 하더라도 내년 새 시장이 오기 전에는 어떠한 것도 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 버렸어요, 지금 보고를 듣다 보니까.

여기에서 대표이사님, 권한 대표이사님도 결정을 못 할 거고 실장님도 그럴 분들이고 우리는 법에 의해서 이렇게 하는 수밖에 없는데, 그다음에 이 법 결정이 나고 새 시정이 이루어, 만들어 새 시정이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는 정말 거기서부터는 스타트가 돼서 나갈 수 있도록 지금 단단하게 준비를 해 놓으셔야 돼요, 맞죠?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총괄감독의 승소와 패소 두 가지를 다 염두에 두고 일의 시작점에 내년 지방선거가 끝나고 새 집행부가 생겼을 때는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걸 모두 종합으로 담아서 이게 최소한의 결점을, 뭐야.

최소, 최소한의 우리가 말하는 단어가 생각 안 나는데, 최소한의 우리가 비효율성을 빼버리고 난 다음에 최대의 효과를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지금 준비를 하셔야만 우리 시민이 더 이상, 저기 뭡니까?

손해를 보지 않고 창원시에 대한 신뢰를 갖고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한은정 위원님, 우리 이원주 위원님, 박해정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 다들 전부 다 누구를 위한 거냐 하면 주변 상권과 거기 아파트 분양을 받아서 제일 지금 그 주변에서 아파트 시세도 제일 지금 떨어져 있거든요, 사실.

그런 부분들도 어쨌든 우리 창원시민의 피해로 가고 있으니까 여기서 잘 해결해 달라는 말씀은 못 하고 잘 준비하고 계십시오.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여기까지입니다.

한은정 위원 위원장님 1분만요.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한은정 위원님.

한은정 위원 SM과의 해지는 모두, 창원의 우리 행정을 보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절대, 그 이전에 창원시의 최고 결정권자였던 시장님은 그 상태에서 절대 할 수가 없는 입장이었어요.

그래서 아마 본인은 뭐 좀 그 이후에 뭘 하고 싶었겠죠.

그런데 그 기회가 없었었고요.

해지를 할 수 없는 그 이유가 분명히 있었잖아요.

그래서 제가, 의회에서 10년 이상을 있었던 사람은 전데 제가 이런 생각이 자꾸 드는 거예요, 이제는.

다른 위원님들은 어쩌면 말 못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해서 그 안의 공간을 꾸미는 사람들이 저렇게 젊은 주무관님 정도 되는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결정하고 연수도 그들이 가고 이랬으면 창원시가 훨씬 달라졌을 텐데, 저 같은 사람도 너무 노후하고 사실은 본부장님이나 우리 대표 직무대행 하시는 분들도 어쩌면 후배들에게 더 많이 물어보시고, 지금 2030, 40 정도가 뭘 원하는지는 그들만 가장 아는 거 아닙니까.

진짜 최고의 젊은 도시였던 창원시가 자꾸 노후해지니까 이런 발언, 저 말고는 못 할 것 같아서 했습니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

박해정 위원 추가 질문 잠깐만,

○위원장 정순욱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내가 간단하게, 아까 총괄감독 이 문제 때문에 우리 문화공간이 계속 지금 잡혀 있지 않습니까?

총괄감독 취소 처분하고 소송당하고 이 과정에 대해서 도대체 이거 누가 책임져야 되는 거죠?

누가 그 책임을 져야 되죠?

그거 한번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최춘환 사실 지금 현재 우리 재단에 뭐 어쨌든 제가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합격 취소고 그 취소에 대한, 취소됐던, 합격이 취소됐던 분이 소송을 제기해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로서는 지금 현재 답변드리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고 따로 혹시 뭐 필요하시면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요.

따로 보고를 꼭 해 주시고 이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저 문화공간이 정말 지금 황당하지 않습니까?

저 건물을 지어놔 놓고 저기에 또 밑에 아까 계속 이야기했던 그 지역에 투자하신 분들이나 이런 분들의 원성이 자자하고, 아니 이렇게 큰 피해를 주고 있는데 그 책임을 누가 한 사람은 져야 되지 않습니까?

그 잘못된, 어쨌든 간에 취소시킨 게 정당하든 말았든 그러면 앞에 그거를 합격시켜 준 책임자는 또 누군지, 여기에 대해서 저는 그 보고를 한 번 받은 적이 없어요.

우리 시정이 이래야 되겠습니까?

책임자가 누구 분명히 한 사람은 있어야 될 거 아니냐, 이거죠.

그걸 최종 결재권자가 누군지 거기에 대해서 꼭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분, 강창석 위원님.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저도, 이 문화복합타운이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 본부장님, 루바 공사는 마무리됐습니까?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마무리됐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 점검은 똑바로 잘했었습니까?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아, 예, 점검을 잘해서 굉장히 좀 위험한 요소가 많은 거를 다 잡아서 저희들이 정비를 다했습니다.

강창석 위원 아, 그래요?

다행입니다, 그거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강창석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총괄본부장의 판결도 없고 이런 상황에서 아까 박해정 위원이 먼저 질의를 해버려서, 저도 이거 박해정 위원님하고 공감합니다.

아직까지 지금 언제 그 전체적인 시범 운전까지가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필수요원 필수인원만 있고 그 나머지 인원들은 복귀하는 게 맞다.

그런데 지금 계속적으로 거기에 있기 때문에 할 일이 없는 데도 계속적으로 있을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거기에 있음으로 해서 다른, 전기세나 다른 부분이 필요하게 돼 있거든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부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재단, 복합타운에 3명이 있는데 1명은 시설직이고 2명은 행정을 보는 분들인데 시설직은 그 시설이 운용을 안 해도 기본적으로 법적으로 이것을 설비와 모든 걸 운용을 해야 되는 내용들이 다 있습니다.

검사를 하고, 그것을 수행을 하고 있고 나머지 행정 두 분은 지금 소송수행하고 그리고 상가 부분 있지 않습니까?

디자인 컨셉 용역이 지금 발주가 되어 있고,

강창석 위원 그런데 아니 본부장님,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강창석 위원 디자인 컨셉을 한다는데 상가 부분 디자인 컨셉을 한다는데 어떤 상가가 뭐가 들어올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걸 리모델링을 하고 한단 말입니까?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그러니까 이제 그,

강창석 위원 보통 기본적인 상가는, 그게 지금 나중에 분할 할 거 아닙니까?

분할 했을 때 들어오시는 분이 자기 필요에 의해서 어떤 이런 인테리어를 하고 하는 거지, 우리 시가 어떤 거기에 대해서 들어오는 업체의 입맛에 맞게끔 인테리어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지금 저희들이 인테리어 하는 내용은 예를 들어서 1호, 2호 상가에 만약에 분식점, 한식점이 들어오면 이 분식점, 한식점 안의 것은 본인들이 입찰받은 사람들이 합니다.

강창석 위원 그렇지요.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그러면 전체적으로 여러분들께서, 위원님들께서 상가에 가보시면 상가가 구역이 전부 다 칸막이로 되어 있는지, 안 그러면 물결 모양으로 오픈형으로 되어 있는지 여기에 이렇게 될지 저렇게 될지 그런 내용에 대해서 공간구역을 어떻게 할 것인지, 한 번 하고 나면 이건 다시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졸속적이고 조잡한 그런 것을 없애기 위하여 총괄, 건축전문가가 기본적으로 교수님하고 오셔서 저희 건물을 보시고 이런 것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강창석 위원 아니 그것까지 건축전문가가 볼 때는 그 상가 안에 어떤 디스플레이 부분은 잘 알겠지만 그분이 어떤 그 지역 특성에 상권 자체에서 어떤 게 활성화될 수 있는, 어떤 게 들어올 수 있는지도 모를 거 아닙니까?

어떤 사람이 만약에 A라는 걸 하려고 했었는데 B가 들어와 버렸다, 그러면 그 시설은 또 쓸모가 없게 되거든요.

그런데 그 인테리어, 인테리어라는 자체는 그 소유 그 입주민이 원하는 대로 하는 거지, 그 사람이 또 바뀌고 나면 다음에 뭐 계약 기간이 끝나서 B가 들어오게 되면 B에 맞는 인테리어가 또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그걸 시에서 어떤 그걸 딱 잡아서, 그러면 우리 시가 만약에 거기서 A라는 업체가 들어올 거라고 보고 그 시설을 했다, 그러면 다음에도 그 사람밖에 못 들어와요, 그 부스에는.

안 그렇습니까?

다른 사람이 들어오려고 하면 그 부스하고 안 맞으면 못 들어갈 거 아닙니까?

그다음에 그러면 그 부스하고 다 해놨었는데 다른 사람이 입점했어, 다시 자기가 리모델링했다, 그러면 다시 이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없으면 그 사람은 또 물려주고 가야 되는, 그냥 손해를 보고 가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부위원장님, 일단 그 부분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일단 이게 참 아직까지 기간이 많이 남았는데 많이 남아서 되는 게 아닙니다, 이거는.

빨리빨리 진행해야 되는데 이게 답이 없는 것 같아요, 보니까.

답이 진짜 없는 것 같습니다.

더 노력하셔야 되겠고, 그다음에 뭐,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예,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대로 모든 거를 준비한 상태에서 총괄감독 문제 해결되는 대로 바로 신속이 진행해서 오픈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총괄감독님,

박해정 위원 총괄감독이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제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그러니까」하는 위원 있음)

(「그래」하는 위원 있음)

뭐 하려고 총괄감독 둘 겁니까, 그거 없애 버리지.

강창석 위원 그런데 지금 어느 정도 다 정해졌는데 보니까.

구점득 위원 아니 그 안에 3층부터 6층까지,

○위원장 정순욱 잠시만요, 지금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강창석 위원 일단 잘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준비 잘하셔서 빨리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우리 진해에 아트홀하고 진해문화센터가 있고 야외공연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예.

김경수 위원 있는데 지금 진해아트홀 같은 데는 아직 개장을 안 했죠, 그죠?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예, 내년 9월에 개관합니다.

김경수 위원 안 했고, 문화센터 같은 데는 지금 우리, 거기 계시죠, 그죠?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예.

김경수 위원 만약에 지금 거기 개장을 하면 아트홀이 개장을 하면 어떻게 해요?

옮겨 갑니까, 그 자리에서 근무를 합니까?

어때요?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제가 알기로는 내년에 9월에 개관을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사는 한 6월쯤 하는 걸로 알고,

김경수 위원 이사를 하는 걸로 되어 있고?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예, 조금씩, 7월에는,

김경수 위원 그러면 아트홀 관장이라 하죠?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예.

김경수 위원 거기에는 그러면 지연숙 관장님 갑니까?

안 그러면 문화, 여기에 남습니까?

여기 문화센터에 남아있어요, 어때요?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이사는 아마 7월경에, 예상으로는 아마 다 가게 될 것 같습니다.

김경수 위원 가게 될 것 같고, 그러면 오픈하면 그리 가게 되네, 다.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예.

김경수 위원 그러면 전부 이사를 다 합니까?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로는요.

김경수 위원 그러면 그거를 사용을 어떻게 하겠다는 결론은 아직 나온 게 없죠?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그거는 시에서 좀 심도 있게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김경수 위원 심도 있게 고민을 한다?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예.

김경수 위원 음... 하여튼 우리 진해에 보면 그거 말고도 다른 게 또 비어 있어서, 또 있거든, 그죠?

안민고개에 넘어가면.

거기가 뭐죠, 거기는 문화센터 아니잖아요, 거기.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안민고개?

김경수 위원 안민고개 넘어가면 거기에 뭐지?

거기는, 위원장님 거기는 뭘 하죠?

강창석 위원 석동터널 지나서?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아, 마산,

김남수 위원 거기가 문화센터잖아요.

한은정 위원 야외?

김남수 위원 아니, 아니.

김경수 위원 아니, 지금.

구점득 위원 석동 박물관?

김남수 위원 거기가 문화센터잖아요.

○위원장 정순욱 문화원, 지금 현재 문화원.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아, 지금 마산,

구점득 위원 문화원 옆에, 진해에.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장복터널 넘어가는데,

김경수 위원 그렇죠.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예, 거기가 지금 현재로 진해문화센터입니다.

김경수 위원 위치가 거기죠, 그죠?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예,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문화원은 또 어디에 있습니까?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문화원은 지금 현재로 새로 신설이 돼서 진해역 바로 옆에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진해역 옆에 따로 있고.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예.

김경수 위원 그래서 안 그래도 그 여러 가지 장소를 갖다가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그죠?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예,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고민이 있고, 또 지금 옮겨 가면 여러 가지 뭐 문제가 좀 있던데, 보니까.

제일 문제가 내가 설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우리 사무공간을 위해서 증축하겠다, 알고 계시죠?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예, 알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5억 정도 들여서 증축한다,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예.

김경수 위원 이게 있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거든.

사실은 이게 제일 중요한 게 우리가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부터 먼저 만드는 게 맞는데 지금 증축한다, 그 건물을 지어놓고,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예.

김경수 위원 그게 있을 수 없는 문제거든, 그죠?

우리 책임은 거기 있지 않지만, 사실은 처음 계획부터 너무 잘못된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거기 가면 그러면 7월에 들어가면 근무할 데 있어요, 내년에?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일단 3층에 3개의 사무공간이 있습니다.

있고, 또 저기,

김경수 위원 그러면 거기 하면 증축 안 해도 되는 것 아닙니까?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아니요, 거기가 협소하기 때문에 전체 우리 직원들의 사무공간이 지금 필요하기 때문에 아마 7월 전에는 증축이 될 것 같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어떤 분이 설계를 했는지 모르지만 사무공간을 갖다가 안 해서 한다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문제거든요, 그죠?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는데, 제가 알기로는 5년 전에 설계도가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무리 5년 전이라도 그거는,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그때는 진해문화센터하고 지금 신축 공연장하고 같이 운영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설계도가 했는데,

김경수 위원 그래서 그걸 내가 보고를 받고 지금 지연숙 관장님 그거는 아니지만, 내가 보니까 보고를 받고 참 있을 수 없는 문제다.

그게 보니까 내년 예산에 5억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증축 예산이.

좀 우스운 일 아닙니까?

새 건물을 지으면서 바로 증축한다, 그죠?

그래서 제가 지적하는 거고, 사실 문화복합타운 같은 경우는 아까 빨리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했는데 벌써 몇 년 됐어요.

안 됩니다, 그죠?

하여튼 우선 할 수 있는, 안 그러면 할 수 있는 것부터 해야지, 한 번에 오픈하는 건 좀 힘들겠다 이러니까, 하여튼 우리 본부장님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것부터 먼저 해서 하는 게 맞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한 가지, 책을 보다가 좀 그거 해서 그런데, 151페이지에 보면 이태리 쓰리 테너 초청 공연하는데 이거는 어느 정도의 수준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까?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아, 이거는 우리가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좀 발굴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금 그 아티스트를 발굴해서 공연 활성화를 위해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이태리에서 오는 겁니까?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예, 3명의 최고의 아티스트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최고의 테너가 누구누구인데요?

플래밍고 이 정도 수준입니까?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아, 그 정도의 수준은... 소요예산이 한 2,500은 들고 있고요.

거기서 이태리 자체 내에서 콩쿨도 입상하시고 가장 핫한 그런 테너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래서 그 부분을 저한테 좀 자료를 주시고,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예.

○위원장 정순욱 그다음에 멸종위기 동물 특별전 이거는 뭡니까?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아, 예, 이 멸종위기 특별전은 기후환경 변화로 인해서 세계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주제로 전시를 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이거를, 이거하고 문화재단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여기는 전시 파트입니다, 기획전시.

○위원장 정순욱 그러니까 전시 파트라도 예술 쪽이라든지 문화라든지 이런 게 되는데, 이거는 생뚱맞아서 제가 물어보는 거거든요.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보통 우리가 통상 서민들을,

(「마이크」하는 위원 있음)

지금까지 우리가 전시회는, 전시회를 일반 관광객들을 위해서 했는데 이 전시는 우리 아동부터 그리고 지금 가족끼리 다 할 수 있는 그런 전시를 준비를 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이것도 자료를 한번 줘보십시오.

줘보시면, 지금 현재 우리가 진해도 문화예술인들이 다양하게 뭘 하기를 원하는데 이런 공간이 필요한 여유가 있는지를 참 안타까워서 제가 질의를 하는 겁니다.

어제도 보셨지만 그 예술인들은 공간이 없어서 힘들어하시는 이런 상황인데, 일단 알겠습니다.

자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관장님과 관계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했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자리 이석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3분 회의중지)

(14시49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창원FC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서장욱 대표이사님, 직원 소개 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재단법인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순욱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재단 사무국장과 운영지원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심선엽 사무국장입니다.

강나현 운영지원팀장입니다.

(인사)

이어서 재단법인 창원FC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재단법인 창원FC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창원FC 사무국과 선수단은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스포츠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서장욱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창원FC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하겠습니다.

2026년도 주요업무 책자 155페이지에서 172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페이지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서장욱 대표이사님 그리고 사무국장님, 올 한 해 여러 가지 우리 선수들이 안전하게 또 시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배려를 해 준 데서 감사를 드리고 또 아까 서두에 전국체전에서 우리 창원FC가 우승했는데 축하를 드립니다.

그런데 우리 서장욱 대표님 임기도, 임기가 언제까지죠?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올 12월 30일까지입니다.

김경수 위원 12월 30일 끝나면 다시 선임을 합니까, 어때요?

아직, 그거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원래 규정에는,

(「마이크」하는 위원 있음)

규정에는 2-1로 다시 더 연임을 할 수 있는 그런 규정은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연임을 할 수 있는데 여러 가지 조건이 있겠죠, 그죠?

지금 그러면 연임할 수 있는 인사위원회가 있습니까, 거기에 우리가?

대표이사로 남을 수 있는 그게 인사위원회를 해서 합니까?

안 그러면 어떻게 해요, 국장님?

○창원FC사무국장 심선엽 예, 새로 선임할 경우에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서 하게 되어 있는데,

김경수 위원 하고,

○창원FC사무국장 심선엽 연임의 경우에는 그냥 바로 결정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 그거는 그러면 권한대행이 할 수 있는 거죠?

○창원FC사무국장 심선엽 담당 부서인 체육진흥과를 통해서 시의 승인을 얻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지금 전에는 우리 공무원이 파견돼서 근무를 했는데 지금은 없죠?

우리 공무원이 파견돼서 하는, 뭐 업무를 보는 게 있습니까?

○창원FC사무국장 심선엽 지금 두 분이 파견 나와서 근무하고 계십니다.

김경수 위원 아, 두 분이 파견 나와서 하네요?

○창원FC사무국장 심선엽 예.

김경수 위원 제가 처음에 듣기로는 앞으로 우리 공무원 파견 없이 FC에서 단독적으로 이렇게 하겠다는데 공무원이 꼭 필요로 합니까, 두 분이?

○창원FC사무국장 심선엽 올해가 2년 차였고 통상적으로 3년 차나 4년 차까지는 파견이 있고 점점 줄어들게 하는 그런 정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서 제가 보니까 올해 7위를 했는데 1위, 2위를 한다든지 이러면 문제가 좀 되는 게 있어요, 어떻습니까?

뭐 우리가, 제가 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1위, 2위가 되면 K2라든지 승격을 해야 되는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어찌 보면 적당한 순위가 좋다, 이런 이야기도 있거든요.

어떻습니까?

우리 대표님, 어때요?

적당한 순위가 좋습니까, 어때요?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그게 전체,

김경수 위원 올라가면 문제가 좀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올라가면 저희들이 내년도 2026년도의 성적을 기반으로 해서 27년도부터는 전면 승강제가 실시가 됩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서 올해는 7위인데 전면 승강제를 하면 어떻단 말입니까?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전면 승강제가 되면 저희들이 2부 리그에 있는, 지금 현재 2부 리그가 13개 팀이 있으니까 13위는 자동적으로 이 밑에 1위 하고 이렇게 맞바꾸게 되고, 11위하고 저희들하고 플레이오프를 통해서 우리가 이기면 올라가게 돼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K3에서는 1위, 2위가 올라갑니까?

1위, 2위.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김경수 위원 그러면 지금 김해 같은 데는 이번에 K2로 승격을 하죠?

김해FC 같은 경우는.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김해, 파주, 용인 세 팀은 올해까지만 일정 금액의 가입금을 내면 프로연맹에서 검토한 후 승인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성적을 내더라도 가입금을 안 내면 승격이 안 된다, 그죠?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27년도부터는 가입금을 안 내도 성적만 내면 가능합니다.

김경수 위원 되는데, 그러면 좀 기다리면 좋을 건데 내년부터 가는 거는 별로 안 좋겠는데?

하여튼 제가 보니까 우리 창원FC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관중동원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전에 이래 보면 뭐 한 경기에 약 한 천몇백 명 들어옵니까?

얼추 한 경기에, 지금 보니까 28경기 했죠, 총경기가 그죠?

경기 수가.

○창원FC사무국장 심선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홈 경기가 올해 같은 경우에는 14경기였습니다.

김경수 위원 전체 경기.

그래 홈 경기는,

○창원FC사무국장 심선엽 14경기고 전체 경기는 28경기입니다.

김경수 위원 14경기에 평균 관중이 한 몇 분이죠?

○창원FC사무국장 심선엽 지금 600명 정도였습니다, 올해는.

김경수 위원 그래 어찌 보면 좀 아쉽기도 아쉽고, 또 우리 창원에 보면 K2, 경남FC가 있다 보니까 그런 것도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 관중동원에 좀 여러 가지 힘든 게 있다, 이래 생각하고 앞으로 우리가 관중동원이라든지 이런 데에 축구 교실이라든지 뭐 유소년축구팀이라든지 이런 팀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있으면 뭐 앞에 경기를 좀 해서 관중동원을 좀 한다든지 학부형들이 좀 오게 한다든지 이런 방법도, 자기들끼리 해서 우리 경기 있을 때 먼저 한 1시간 전에 경기를 한다든지 이런 방법도 좀 괜찮을 것 같은데 그런 건 어때요?

우리 국장님, 앞으로.

○창원FC사무국장 심선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K3라는 한계가 분명히 있지만 지금 위원님이 말씀 주신 것처럼 아직 프로리그에 진입하기 직전이고 저희는 시민과 더 접촉할 수 있는 가능성은 더 높다라고 보고 있어서 저희는 조금 더 어떻게 보면 시민과의 접촉에 더 무게감을 두고 홍보나 이벤트를 진행하는 쪽으로 준비를 하고 또 앞으로도 해 나갈 생각입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K3라고 자꾸만 스스로 이렇게 하락을 시키면 안 될 것 같고 제가 한번 보면 너무 잘해요, 가보면.

그런 친구들이 운동하는 거 보면 잘하는데 K3라고 자꾸 인기가 없다고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좀 이렇게 우리 학생들이 축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든지 또 부모들도 마찬가지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올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하는데 그래서 관중동원에, 안 그러면 우리 대학생 팀도 있다든지 뭐 이런 결승을 할 때는 우리 본 경기장에 좋은 경기장에 옮겨서 한다든지 이런 방법도 또 하고, 안 그러면 이벤트를 좀 하는 것도 괜찮겠다.

그래서 보니까 우리 경남FC 마지막 경기 같은 경우는 부모들하고 애들하고 이래서 관중들이 많이 들어왔더라고요.

아시죠, 그죠?

○창원FC사무국장 심선엽 예.

김경수 위원 그래서 우리 창원FC도 중간에 하반기, 상반기 이래 해서 하든지 이벤트 경기를 좀 했으면 아무래도 창원FC가 이렇게 공을, 전국체전에 우승할 정도의 이런 실력을 가지고 있는 거를 우리 창원시민들한테 좀 알리는 게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앞으로 그런 계획도 내년에 세워서 했으면 좋겠고, 안 그러면 우리 초등부 뭐 이런 게 있으면 결승 경기를 하면 부모들이 당연히 올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어느 정도 그 시기하고 맞추어서 기간을 맞춰서 그 경기를 하면 좀 이렇게 할아버지 할머니도 올 거고, 좀 그런 방향도 같이 관중동원에 이렇게 여러 가지 이벤트를 하는 방향도 안 좋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 국장님 뭐 내년도에 그러면 관중을 앞으로 어떻게 해서, 올해 한 경기 한 600명 정도밖에 안 되는 데 내년에 한 700명 채우겠다, 이런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창원FC사무국장 심선엽 예, 위원님 말씀 유념해서 저희가 마케팅 플랜을 짜려고 하고 있고,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것도 어떻게 보면 위원님 말씀 주신 거하고 거의 방향이 일치한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창원시민하고 더 가까이 있고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라고 말씀드렸던 게 저희가 세미프로라서 저희 리그를 낮춰 본 게 아니고 시민하고 더 붙어서 뭔가 행사를 할 수 있고 또 선수들을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통해서 관중도 더 늘어날 수 있도록 매 경기 1,000명 이상 오는 걸 목표로 내년에는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지금 그러면 우리 창원FC에, 그 뭡니까?

스폰을 해 주는 업체가 한 몇 군데 정도 있죠?

우리 뭐 물품을 받는다든지 현금 받는 게 있을 거고, 물품에 유니폼이라든지 이런 게 한 몇 군데 정도 있죠?

○창원FC사무국장 심선엽 현금 기준으로 하면 6개 정도가 있고요.

김경수 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금액적으로 하면 뭐 얼마 정도 되죠, 그거는?

○창원FC사무국장 심선엽 많은 곳이 1,000만 원 정도가 되고,

김경수 위원 많은 곳이 1,000만 원이고?

○창원FC사무국장 심선엽 예, 1,000만 원 되고 있고요.

적은 곳은 몇백, 기백만 원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현물을 제공해 주는 업체까지 하면 20개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경수 위원 20개.

하여튼 그래야 우리 선수들도 적은 연봉으로써 하고 있으니까 좀 스폰도 많이, 보니까 우리 창원시체육회에서 잘하는 게 회사하고 이렇게 MOU를 체결해서 회사에서 이렇게 각 경기단체에 지원해 주는 게 있더라고.

그런데 우리 창원FC 같은 데는 그런 걸 해서 지원받는 방향이 좀 있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이 들고, 현수막 하는 거 보면 너무 좀 빈약하더라고.

너무 현수막이 조그맣게 이렇게 달아놓은 걸 보면 좀 크게, 내가 거기 삽니다.

내가 FC 그 앞에 삽니다, 집이.

그래서 현수막도 이렇게 조그맣게 하지 말고 좀 크게 했으면 좋겠는데, 사람이 그렇잖아요.

간판이 커야 그 집이 뭘 갖다가 맛있고 뭐 하는 줄 아는데, 현수막도 좀 크게 좀 새롭게 디자인을 맡겨서 제작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거는 그냥 뭐 광고회사에 맡겨서 하죠?

인쇄 업체에 맡겨서, 현수막은.

어떻습니까, 뭐 디자인이 있습니까?

디자인이 없던데, 보니까.

○창원FC사무국장 심선엽 시안은 저희가 준비를 하고 제작업체하고 논의를 해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시안을 그렇게 하면 진짜 잘못됐지.

한번 보십시오.

그거 찍어 놓은 거 보면 너무 달랑하게 조그맣게 해놔서 내년부터는 좀 그래도 색깔을 좀 넣어서 이렇게 보기 좋게 시선에 들어오게 만들어야 되는데 좀 작더라고.

하여튼 거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내년도에는 하여튼 뭐 제일 문제는 관중 수 아닙니까, 그죠?

관중 수고 그다음에 성적인데, 하여튼 성적이 좋으면 관중도 좀 늘어날 거고 그죠?

그러니까 좀 성적도 올릴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또 올해 보니까 우리 서장욱 대표이사님이 노력을 많이 했는데 내년에 또 볼 수 있을런가 모르겠다 그죠?

하여튼 보면 좋겠는데 하여튼 마무리 기간은 또 있을 거 아닙니까?

해 주시고, 좋은 인연이 되면 또 우리 창원FC하고 인연이 안 되겠습니까, 그죠?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김남수 위원님.

김남수 위원 김남수 위원입니다.

페이지는 169페이지고요.

김경수 위원님 말씀에 덧붙여서 아이디어 차원이고 한 번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홈 경기가 한 14번 열리지 않습니까?

14번마다 예를 들면 자원봉사자데이, 그런 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있습니다.

창원시 자원봉사센터가 기관이 있고요.

그런 기관들하고 사전 MOU를 해서 어떤 14번 중에 한 번은 그런 단체들, 자원봉사자들을 초대가 되든 아니면 그분들 할인이 되든 뭐 이렇게 해서 그분들도 관람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관중이 되어 주시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하고요.

또 사무국장님은 아실 건데 옛날에 NC는 그런 게 있었습니다.

9월인가 10월에 자원봉사자데이를 해서 홈 경기 때 3루석인가 여기를 다 내어주셔서 5회를 마치고 퍼포먼스 잠깐 하고 관람도 하고 그렇게 했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자원봉사단체협의회나 자원봉사센터도 있지만 창원시는 창원시 관계의 관변단체들이 많습니다.

바르게라든지 새마을 이런 단체와 미리미리 MOU를 하고 14번의 어떤 홈 경기 때 그런 새마을의 날 이러면서 좀 초대를 하고 그렇게 하면, 자발적으로 오시는 관중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는 그런 단체를 통해서 좀 조직적인 어떤 단체들이 와서 붐업이 되어 가는 과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고민을 하시고 26년도 어떤 사업에 좀 아이디어로 활용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창원FC사무국장 심선엽 예.

김남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한은정 위원님.

한은정 위원 페이지로는 159페이지에 우리 코칭스태프에 골키퍼 코치는 왜 따로 있어야 하는 건가요?

골키퍼들이 다치는 그게 좀 빈번한가?

김경수 위원 아니 코치, 골키퍼를 가르치는 코치지.

한은정 위원 아, 의료진이 아니고?

○창원FC사무국장 심선엽 예.

한은정 위원 제가 왜 생각을 그리했지?

171페이지 가겠습니다.

대학생 마케터에 대해서 자료를 내셨는데 지금 우리 FC에서 뭐 축구선수들의 화려한 기술과 그 성적에 대해서는 이제 하시면 되고, 저희가 조금 돕고 제안하고 할 수 있는 건 선수의 동원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항상 고민을 좀 해보면 축구 좋아하는 아저씨들 100명 있어 봐야 아무 소용 없잖아요, 그죠?

그 관중석에.

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들을 늘 해봤어요.

저 같은 경우는 아디다스 저지를 돈을 10만 원 주고 사 입는 사람이거든요.

그러면 왜 우리는 축구, 창원FC 유니폼은 왜 사려고 고민을 안 하나, 왜 고민을 안 할까, 생각해 보면 그건 너무 크거든, 저한테.

그래서 그게 사이즈 별로 다 한다는 건 굉장히 불편함이 있는데 저지는 약간 몸에 이렇게 슬림하게 붙는 재질이잖아요, 그죠?

해서 조금 작게 해서 아니면 우리 창원FC가 K3 구단이지만 옷, 그 유니폼만큼은 K1을 능가하는 그런 옷을 하나 만들어서 저 같은 사람이 입고 또 뒤에 우리 직원분도 하나 입고, 그러면 저거 어디서 나온 옷이냐 이렇게 해서 또, 그 옷에서 저희가 스커트도 입어보고 저희가 정장 바지에 힐에 또 저지도 한번 입어보고, 그래서 그 대학생 마케터를 보면서 저는 유니폼 마케터를 저희가 한번 해보자는 제안을 드려 봅니다.

이걸 바꾸는 데 많이, 비용이 많이 드나요?

이걸 바꾸려면 뭐 이게 디자인이 나와야 할 거 아니에요?

○창원FC사무국장 심선엽 한은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내년도 용품 후원사를 현재 입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저희가 입찰에 가장 지금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이 유니폼 개선, 유니폼 개선이 여러 가지 선수단의 어떤 경기력을 높이는 것도 있겠지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상품성을 높일 수 있는, 그래서 대중적인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업체하고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런 브랜드와 용품 후원이 체결된다라고 하면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조금은 더 유니폼의 매력도도 높일 수 있고 또 유니폼에 튜닝을 가해서 구매자의 니즈를 조금 더 충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용품 후원 진행되는 것을 한번 지켜봐 주시고 내년에 달라지는 모습도 한번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래요,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현 기존의 유니폼은 저는 입고 나가면, 오빠 오늘 축구 차러 못 갔겠네 하는 오빠 옷이 돼버리잖아요, 그죠.

그래서 조금 맞게,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을 한번 고민해 주십사, 제안을 드려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FC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대표이사님과 관계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했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자리 이석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3분 회의중지)

(15시19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기후환경국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환경국장 이유정 반갑습니다. 기후환경국장 이유정입니다.

기후환경 행정에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해 주시는 정순욱 위원장님 그리고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기후환경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동일 환경정책과장입니다.

박선희 기후대기과장입니다.

정원주 자원순환과장입니다.

오동환 하천과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기후환경국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기후환경국 소관 2026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오늘 보고드린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70여 기후환경국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이유정 기후환경국장님 수고했습니다.

이어서 기후환경국 소관에 대한 일괄 질의·답변하겠습니다.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책자 173페이지에서 216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페이지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페이지 191페이지입니다.

사회통합프로그램 연계 외국인 환경교육 제도화해서 지금 대상은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장기체류자 이렇게 해서 교육을 실시하는데 지금 우리 창원시 내 외국인 등록 수가 19,000명이네요?

어떻게 기준을 선정해서 교육을 합니까, 이거?

기준.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환경정책과장 김동일입니다.

지금 저희 시에서 다양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좀 취약계층이 외국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법무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회통합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거는 0단계부터 5단계까지가 있습니다.

연간 100시간을 갖다가 법무부에서 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이 100시간 안에 우리 시만의 환경교육,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분리배출이라든지 실습 위주로 교육을 2시간씩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제도화시키려고 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아마 외국인근로자가 주 대상이 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이 프로그램을 관내 기업체에서 의무적으로 이수하게끔 하는 기업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뭐 저희가 노력 안 해도 자동적으로 외국인근로자들이 듣게 되어 있고, 예를 들어서 올해만 보더라도 한 3~4천 명의 우리 관내에 있는 외국인이 이수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이렇게 제도화시켜 놓으면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분리배출이라든지 환경교육을 갖다가 우리 창원시에 맞는 환경교육을 이수하게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지금 그러면 100시간 중에 2시간을 환경교육을 하는데 법무부에서 하고 있는 교육과정에 이거를 끼워서 같이 하겠다 이거죠?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맞습니다.

여기 보시면 0단계부터 4단계의 100시간은 한국어 교육만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우리가 2시간을 넣을 것이고 5단계 100시간은 ‘한국사회의 이해’라는 건데 여기 100시간은 추가가 아니고 100시간 안에 2시간을 갖다가 환경교육을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지금 각 건물을 갖고 있으신 분들의 애로점이 뭐냐 그러면 외국인근로자들만 원룸에 이렇게 세입자가 들어오잖아요.

그러면 그 나라의 문화를 그대로 여기에 적용해서 청소를 안 하는 거예요.

위생 관념이 없는 거라.

그래서 이거를 물어보는, 질문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이렇게 환경교육까지 한다면 여기에다가, 여기 앞에 사회통합이라고 했으니까 그런 위생교육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우리 시에서는 보건위생과도 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통합을 만들어서 그 교육프로그램 안에도 위생적인 자기관리 그리고 우리가 말하는 의식주 이 부분들도 환경교육과 넣으면서 사회통합교육 안에 이것도 함께 넣어서 한 2시간짜리를 만든다든지 해서 이것도 좀 필요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지금 명서동이나 도계동이나 이런 데에 가면 외국인근로자들이 세입자들이 되게 많아요.

그러니까 변기 같은 거를 청소를 안 하는 거예요.

자기 나라는 그렇게 수세식을 쓰지 않는데 우리는 벌써 사용을 하고 있으니까 그래도 깨끗하니까 이거를 그냥, 곰팡이가 피도록 놔두면 결국 그 사람들은 외국인근로자들은 그 환경에서 자기 폐가 썩어가는 거죠, 위생교육이 안 되니까.

만약에 한다면 이것도, 우리는 여기 환경정책과에서는 환경교육을 넣지만 우리 사회통합교육 안에 그것도 하자고 같이 건의를 해서 사회통합교육을 프로그램 안에 넣었으면 좋겠어요.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예, 지금 교육콘텐츠 프로그램을 지금 만들고 있는 중인데 저희는 지금 현재 생각하고 있는 것은 한국어 능력에 따라 한국어 수준에 따라서 차별화해서 할 건데, 주는 분리배출이라든지 이런 쪽에 실습 위주로 할 계획인데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위생이나 이런 것도 넣도록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 이게 좀 필요한 교육입니다.

이거는 잘하셨네요.

알겠습니다.

이거 그러면 올해 지금 신규사업에 들어가는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예, 내년 신규사업이고 법무부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구점득 위원 아, 그렇습니까?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예.

구점득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 한은정 위원님.

한은정 위원 한은정입니다.

저는 요 최근 날이 차가워짐에 있어서 그런 생, 저희가 느끼는 체감온도가 저희 창원시의 모든 건물이 다 다르잖아요.

나는 춥고, 국장님은 덥고.

그래서 그런지 저희가 아침에 출근을 하면 보통 습관적, 주무관님이 출근을 1번으로 오시면 무조건 히터를 켜잖아요, 그죠?

그런데 사실 엄청 덥, 저는 지금도 좀 갑갑하거든요.

해서 국장님, 우리가 창원시의 모든 건물은 10도 이하가 될 때 켠다든지 그런 지침을 하나 하죠?

우리가 모든 탄소줄이기 운동을 다 하고 누비자 자전거에 온갖 우리 예산을 쓰는데 또 오히려 히터는 막 돌아가고 있단 말, 날이 더울 때도.

그래서 그런 지침 하나 만들었으면 하고요.

그리고 하천에 관한 저희 사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해서 지금 저는, 저의 지역구는 사파소하천이 이제 곧 준공 시작이 되는데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지어졌을 때는 똑같은 세대가 2,000개, 3,000개 이렇게 개수가 나오지만 그게 3년 정도 지나면 우리 집은 이렇게 변하고 저 집은 저렇게 되고, 쓰는 사람의 각양각색의 독특한 집이 만들어지듯이 우리 소하천도 이제는 너무 많은 것을 하천 주변에 갖다 놓지 말자를 약속하자고요.

저희 사파소하천, 최근에 우리 주민간담회도 했었는데 나무 광고판, 그죠?

여기는 양서류가 살고 있습니다 뭐 이런, 살고 있는 거 한 2년쯤 지나면 자연스럽게 개구리들이 오리들이 찾아올 거예요, 그죠?

그래서 이 동네는 이런 애들이 있고 저 동네는 또 희한하게 아무것도 애들이 생명체가 없네, 이럴 수도 있으니 조금 시간을 두고, 이 소하천 45억을 들였는데 왜 사파소하천에는 뭐가 없어요라는 거를 너무 담당 주무관님이나 팀장님께 책임을 너무 주지 말고, 시간을 좀 두고 어우러지는 소하천을 이제 완성시키는 과업을 우리 국장님이 좀 나서셔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넘쳐나는 이 관급자재가 도시를 진짜 삼키고 있는 수준이거든요.

그래서 좀 가볍게, 가볍게 가는 거 한번 해보았으면 하는, 우리 사파, 그러니까 소하천 전체, 하천정비사업 전체에 명령? 명령은 좀 그런데 지침을 내려주셨으면 합니다.

그 독특한, 그 동네마다의 분위기가 어우러지게 시간을 두고 우리가 하천을 만들어 가자.

○기후환경국장 이유정 예.

한은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 이원주 위원님.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입니다.

지금 여기 주요업무계획은 안 나와 있는데 야생동물보호소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생동물보호소에 지금 보호소부지 계약 만료로 인해서 대체 장소 협의 중이라고 적혀 있던데 뭐 향후에 어떻게 되는 내용입니까?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지금 야생동물보호소 운영을 이전에 했던 단체에서 지금 어느 사유지 임대차 계약을 해서 하고 있다가 이제 임대차 계약이 끝나고, 그 부지를 다시 임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보니 새로운 부지를 지금 찾고 있는 중이고, 현재는 찾고 있는 중입니다.

이원주 위원 예.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찾고 있는 중이고 만약에, 저희도 찾고는 있는데 만약에 못 찾을 경우에는 진주에 있는 경남야생동물구조센터가 있습니다.

그쪽을 활용하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언제까지죠, 이게?

만료일이.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일단 1년 단위로 하고 있는데,

이원주 위원 아, 그럼 올해 말까지인가요?

12월 31일까지?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예, 그런데 올해도 사실은 올 초에 힘들다, 올 초에도 올 상반기에도 임대차계약 부지 문제 때문에 문제가 있어서 단체에서 우리한테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신청을 하지 않고, 지금도 작년과 달리 올해부터 한 번씩 진주에 있는 경남야생동물구조센터 그쪽으로 구조된 야생동물을 갖다가 옮기고 있습니다, 한 번씩.

일단 1차적으로는 부지를 찾고, 그게 안 됐을 시에는 일단 급한 대로 진주 쪽으로, 예.

이원주 위원 기간이 얼마 안 남아서 향후에 좀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의 드렸던,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지금 단체하고 잘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일단은 그런 거에 대해서 부지 확보나 아니면 운영주체 선정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조금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나 싶어서 일단 질의 드렸고, 혹시나 향후에 어떤 디테일한 내용이 있으면 저한테,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보고 부탁드립니다.

206페이지입니다.

우리 진해자원회수시설이 2026년 12월에 폐쇄 예정인가 보네요, 맞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예,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대체시설로 제가 알기로는 김해·창원에 있는 광역화, 김해로 갈 예정이잖아요.

김해는 언제 준공 예정일인가요?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김해가 지금 준공 예정일이 6월, 내년 6월이나 한 10월 정도 예정돼 있는데 지금 거기도 약간,

이원주 위원 2026년 6월 또는 10월?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예, 거기 보면,

이원주 위원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조금 차이가 나는 것이 시설이,

이원주 위원 시설? 시범운영?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리모델링을 하다 보니까 생각하지 않은 부분이 발생되고 이래서 이 부분이 조금 연기되는 이런 쪽으로 저희들은 생각하는데 예정일은 10월 이전에 하면, 10월에 준공이 되면 그 준공을 맞춰서 저희 직원들 10명을 좀 순환보직 시키든지 고용승계가 되는 이런 부분을 지금 고민을 해야 될 그런 사안입니다.

이원주 위원 과장님, 그러니까 2026년 10월에 준공 예정이라는 거예요, 김해가?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예, 개략적으로 그렇습니다.

이원주 위원 시범운영은 필요 없나요, 거기는?

리모델링이라서 필요 없나?

어떻게 되는,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그 부분도 시범운영도 포함되는 그 사안인데 1호, 지금 2호기는 자기네들 150톤은 이제 준공이 됐고 1호기가 이번 1월부터, 내년 1월부터 리모델링이 들어가고 있는 그런 실정이거든요.

김해시에서는 예정한 걸로는 한 10월에 준공할 거라고 이래 하는데 우리가 추측하기로는 이것도 좀 지연이 안되겠나 싶은 우려스러운 생각이고,

이원주 위원 그렇죠, 우려가 되는 부분이 소각장 같은 시설은 워낙 대규모 시설이다 보니까 충분히 늦어질 수 있다고는 판단이 되거든요.

그거에 따른 우리 시의 계획은 어떤 겁니까, 대안은?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지금 저희 시, 사실 내년에 저희 진해소각장이 폐쇄와 더불어 가지고 총 37명이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10명은 사실은 저희들이 고용승계를 해야 되고 9명은 광역화되면서 넘어갈 거거든요.

그리고 그 나머지 인원은 자연감소 되는 사안, 퇴사하고 이런 사안인데 지금 저희 노조하고도 협의를 하는 사안이 지금 10명이 있는 이 시설을 10명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우리가 운영을 할 것이냐, 고용승계를 할 것이냐, 이것이 내년에 큰 화두인데 그래서 좀 빠지는 시설물이 있으면 거기에 우선 투입하고, 그리고 우리 인원이 또 퇴직한다든지 다른 시설이 퇴직하면 거기서 우리 직원을 우선 채용하고 그다음에 거기는 촉탁직으로 운용을 하는 이런 부분도 하고, 다각적으로 지금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아니, 예, 그 뭐지?

과장님, 50톤이 지금 진해에서 소각되고 있잖아요.

만약에 준공이 늦어지면 저희 50톤은 우리 창원시 관내에서 정리하겠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그거에 대한 대안을 제가 지금,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아, 그 대안은 지금 쓰레기 성상이 창원 성산이 대보수를 했다 아닙니까, 그죠?

이원주 위원 예.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대보수를 하고 효율이 높습니다.

지금 효율이 높고, 마산도 200톤이고 이래서 지금 진해는 기존 50톤이지만 효율이 좀 떨어집니다.

한 28톤 정도 그걸 갖다가 소각을 하고 있는 그런 실정인데, 우리 진해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전량, 만약에 그런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는데 그런 것도 저희 성산에서 다 소화가 될 그런 상황입니다.

이원주 위원 혹시나 하는 일정에 차질이 있기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는 부서에서는 사실 대책을 마련해 놔야 됩니다.

한 6개월 정도 정도까지도 우리가 이게 늦어질 수도 있거든요, 사실은.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예, 위원님 생각처럼 다각적으로 우리 담당 팀장하고 여러 가지, 국장님하고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그런 실정이거든요.

이원주 위원 시설이 뭐,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신경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원주 위원 6개월 보수한다면서 2년 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좀 많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조금 제가 걱정이 돼서 질의 드렸고요.

지금 활용방안에 대해서 용역을 하겠다는 내용이 올라와 있습니다.

2천만 원짜리 사업비인데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지금 시설 및 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수립이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예, 이 부분이 어떤 거냐 하면 활용방안, 그게 폐쇄가 됨으로 인해서 그거는 이제 쓸모가 없으니까 보면 그걸 어떻게 활용을 할 것이냐, 소각장으로서는 기능은 이제 없어지는데 다른 전라도 광주라든지 이런 데에 보면 상무소각장도 폐쇄를 함으로 인해서 복합시설이라든지 이런 걸 좀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떤 문화시설을 할 것인지 복합시설을 할 것인지, 어떤 용도 부분에 있어서 좀 효율적으로 우리 시민하고 접근성을 가질 수 있는 카페를 한다든지, 이거는 딱 확정은 없지만 그런 걸 하기 위한 어떤 용역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저는 의아한 게 오히려 이 시설을 어떻게 활용방안 할 것인가, 이 시설에 대한 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용역보다는 해체 용역이 올라와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그 해체, 해체 용역도 아마 해체하자고 하면 막대한 비용이 들 거고, 그 환경이 오염되어 있고 지하수라든지 토질이라든지 이런 게 굉장히 오염돼 있을 거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정화라든지 이런 것도 아마 필요할 거라 생각돼서 그런 예산이 있어야 되지 않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저는 그런 예산은 없고 그 시설과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용역만 올라와 있으니까 사실은 약간 의아하게 생각을 했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해체 부분도 그 부분도 사실은 지금 활용방안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제 접근을 가고 있는 사항이 1차적인 그런 사안이고 2차적인 사항은 저걸 갖다가 장기적으로 중장기적으로 저걸, 저게 금방 해체하지는 못하거든요.

이원주 위원 그렇죠, 예.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그러니까 저걸 갖다가 중장기적으로 저걸 해체하려면 어떻게 효율적으로 해체를 할 것이냐 이런 부분도, 지금은 저 부분을 바로 해체가 들어갈 수 있는 수순이 아니기 때문에 저 부분은 시민들한테 공감대를 형성해서 저걸 이제 폐쇄를 한다 하는 거 하고, 그다음의 수순이 저걸 해체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면 이 용역 2천만 원짜리를 통해서 이 시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뭔가 다른 걸로 활용할 것인가, 그거에 대한 선택 자체의 큰 선택을 하는 어떤,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예, 해체를 할 것이냐,

이원주 위원 용역이라고 이해를 하면 됩니까?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해체도 포함돼 있는 그런 사안이지만 다양하게 토양오염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발생될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거시적으로 이 부분을 조금 더 활용하는 거 하고, 어떤 타 용도로 활용하는 거, 임시적으로.

임시적으로 활용하는 사항하고 그럼 저걸 해체를 하면 어떤 토양의 오염도라든지 이런 부분도 전문기관에 의뢰해야 될 그런 사안이기 때문에 1차적인 사항은 지금 이 부분의 폐쇄에 주안점이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뭐 어떻게,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토양이나 아니면 중금속, 다이옥신 여러 가지 오염된 사항들 그리고 악취 그리고 그 지역에 대한 이미지, 뭐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면 이게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고, 일단은 뭐 이 활용방안 수립이 용역이 1년 정도 내년, 내년 9월, 10월, 10월쯤 나오는 걸로 되어 있고 우리는 폐쇄가 12월로 되어 있으니까 그때까지 일단은 결과를 보고 나서 또 향후에 어떤 다른 용역을 한다든지 뭐 그런 걸 해야 된다고 이해를 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예,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 강창석 위원님.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환경정책과, 누비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선물인데 이게 우리 창원시도 누비자 탈 때 교통카드와 연계되어 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환경정책과장 김동일입니다.

예, 교통카드하고도 연계되어 있고,

강창석 위원 교통카드 가지고 탈 수,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일반 신용카드하고도 연계되어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교통카드로 탈 수 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예.

강창석 위원 음... 아니 대만도 교통카드 가지고 버스 타고 다 하더라고요, 누비자까지.

그 시설은 되어 있고 이번에 현금 50만 원 지급하는, 아 1년에 7만 원, 50원씩 해서 7만 원 지급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게 그러면 지금 계속적으로 타야 되는 거죠, 이게?

일반 한 번 해서 되는 건 아니지요?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1일 이용권자는 안 되고요.

그러니까 최소 1주 회원가입 된,

강창석 위원 1㎞ 이걸 측정을 어떻게 합니까?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그거는 GPS로, 그래서 우리 시만 지금 선정이 된 이유가 올 상반기 5월에 신청을 받았는데 우리 시만 신청을 했고 8월에 우리 시만 선정이 됐습니다.

우리 시만 신청을 할 수 있었던 게 이걸 하려면 GPS를 기반으로 해서 이용거리 정보를 전송을 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되는데 우리 시는 1월부터 준비를 해 오다가 다 준비를 구축했고 서울시나 세종시 같은 경우에는 준비가 안 돼 있다 보니 신청 자체를 못 했고 내년에 구축을 하고 자기들은 신청을 할 계획,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자기들은.

강창석 위원 전부 다 국비로 하는 거예요, 그거?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예, 전액 국비고 매월,

강창석 위원 이게 국비로 하다가 어느 시점에 국비가 끊기는 수가 있더라고.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1월부터 열심히 타야 됩니다.

강창석 위원 아, 그래요?

(장내웃음)

그런데, 아니 이 목표치가 달성되고 나면 이게 국비가 끊기면 또 시비로 해야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그러지는 않을 것이고,

강창석 위원 안 한다고요?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일단, 사실은 환경부에서 올 8월부터 시행한다고 했었는데 예산 사정상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변경 통보가 왔고,

강창석 위원 이용자는 많이 늘어나겠습니다.

그거는 나중에 국비 계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 계실 때까지는 관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또 다른 부서 가고 나면 확실히,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함께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업무 인수인계를 확실히 하십시오.

(장내웃음)

그리고 그 뒤에 기후대기과에 196페이지에 보면 동네방네 기후행동 소문왕 선발대회가 있는데 이거는 어떤 방법으로 하실 예정입니까?

○기후대기과장 박선희 기후대기과장 박선희입니다.

강창석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는 개개인에 대한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하고 또 기업체 탄탄대로, 기업에서 탄소중립을 잘 실천한 기업에 저희들 공모를 해서 개인하고 기업을 시상을 했는데, 내년에는 이게 나와 있는 것처럼 요즘 SNS라든지 유튜브 이용을 젊은 분들이나 많이 활성화돼 있기 때문에 여기에 자기들의 자발적 참여사례 이거를 올려서 조회수라든지 또 좋아요, 뭐 이런 거 그 실적을 수집해서 신청하신 분들 중에서 저희들이 선정해서 시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런데 이게 정말 기후행동 소문왕으로 선발되기, 되는 게 목적이 어떻게 보면 저희 창원시의회에서도 ESG 경영한다고 의원들이 1일 몇 보 걸었느냐 해서 시상도 했지 않습니까?

사실 휴대폰으로 이걸 측정하는 거는 휴대폰, 안 걸어도 흔들면 다 가요, 올라가거든요.

그런 부분은 없겠지만 이런 게 또 어떤 상품의 어떤 그게 되다 보면 정작 우리가 하고자 하는 그 목적과 다르게 또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좀 잘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방법은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지금 현시점에서 우리가 탄소중립이나 기후온난화를 막아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는데 그 선정 기준이나 이런 거 할 때 좀 잘해서 실효성 있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후대기과장 박선희 예, 알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마지막으로 방금 이원주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자원순환과에 진해자원회수시설 폐쇄에 따른 용역 방안이 수립되어 있는데 이게 광역화돼서 김해시하고 같이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이 사업이 광역화 사업이 상당히 오랫동안 진행해 왔거든요.

그렇게 되면 이게 우리가 다른 외국 사례를 보면 뭐 저희도 이번에 대만 갔다 왔을 때도 대만의 제조공장을 리모델링해서 복합주민커뮤니티 공간이나 전시공간, 영화관 이런 걸 해서 시민들하고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걸 많이 만들었더라고요.

그러면 그 당시에, 지금 이게 폐쇄한다고 한 지가 한 4년 넘었지 않습니까?

4년 정도 된, 사업을 광역화 사업을 한다고 한 지가 4년 정도 됐지 않습니까, 그죠?

그때, 지금에 와서 이렇게 할 것이 아니고 그 당시에 어떤 방안을 찾아서 했다면 진해의 또 다른, 뭐야, 소각장을 리모델링이나 도시재생사업을 해서 진해의 어떤 사업, 그런 하나의 건물을 안 지어도 이걸 충분하게 활용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좀 아쉽다, 또 이걸 커뮤니티 공간이나 다른 공간을 하게 되면 진해에 지금 문화센터도 새로 지었지 않습니까?

그런 걸 봤을 때 전반적으로 이런 걸 나중에, 어차피 폐쇄하면 다른 방안으로 써야지 이걸 폐쇄하기는, 철거하기는 좀 아까운 건물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도시재생사업 쪽으로 추진해서 했다면 진해에 새로운 건물을 하나 더 안 지어도 가능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부분을 활용방안을 잘 수립해서 잘 좀 폐쇄, 없애는 것보다는 다시 재활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많은 연구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고맙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구점득 위원 추가질문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없습니까?

이제 추가질문 들어가도 되죠?

구점득 위원님.

박해정 위원 나도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국장님, 지금 우리 예산서에 보면 탄소중립센터에 예산은 편성돼 있고 하물며 사업도 보니까 신규사업으로, 이거 신규사업인 것 같아요.

비교증감, 전년도에 예산액이 없는 걸 보면.

중소기업 탄소중립 컨설팅사업 해서 2억 하고 올라와 있고 플랫폼 운영 및 고도화 5천 해서 2억 5천 이렇게 사업이 올라와 있는데 제가 여기에, 지금 여기에 주요계획서에는 이 내용이 없어요.

이 탄소중립센터가 지금 어쨌든 산업진흥원 안에 있다 보니까, 별도로 있다 보니까 우리 위원님들도 지금 관심이 조금 부족하긴 한데 우리 기후대기과에서 하는 거랑, 하고 있는 사업들이랑 지금 탄소중립센터에서 이렇게 하고 있는 사업들이 차별화가 되고 꼭 있어야 할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좀 답변되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기후대기과장 박선희 기후대기과장 박선희입니다.

구점득 위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아까 2억 원 그거는 작년에도 했던 사업이거든요.

중소기업 컨설팅해서,

구점득 위원 예.

○기후대기과장 박선희 재작년에도 했었고 재작년에는 50개 기업에 컨설팅을 했고 작년에는 20개 기업에 컨설팅을 저희들이 했고 올해도 계속하는 사업이고, 사업비도 작년에 줬고 또 탄소중립 플랫폼 구축을 올 연말에 작년에 이거는 1억을 추경에 확보해서 플랫폼 구축사업을 해서 연말 되면 1단계 1억 가지고 구축이 되고, 이거 운영 및 고도화는 그 플랫폼 홈페이지 같은 건데 플랫폼이 구축되면 그거를 관리하는데 한 2천만 원 정도 들고 또 지금 기이 구축된 거는 우리 탄소중립기본계획 올해 첫 시행한 거에 대해서 이행평가를 할 수 있는 사업 목록을 넣고 부서별로 얼마나, 매년 이행평가 해서 보고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시스템이 있는데 그걸 하다 보니까 시민이 참여할 수 있고 시민한테 홍보할 수 있고 또 서로 기업체하고 시민하고 우리 탄소중립지원센터나 이렇게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그게 조금 더 보완돼야 되겠다, 이래서 3천만 원 정도 해서 5천만 원, 그 이후에는 매년 한 2천만 원 플랫폼 운영비에 들어가는 거거든요.

구점득 위원 그러면 과장님, 그러면 탄소중립센터에서 이 자료를 받아서 작년에 20개소를 컨설팅을 해줬으면 업무보고 여기에는 그런 걸 좀 담아서 넣어놓으면 이해가 더 쉽게 될 거고, 어떤 내용으로 어떤 사업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서 조금만, 탄소중립센터라는 거는 우리 기후환경국에 들어와 있는데 딴 나라처럼 느껴지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챙겨서 책자에 좀 담아주시면 감사하겠고, 미관광장에 사업은 완료되어서 제가 늘 걱정하고 있는 게 탄소중립 또는 우리가 말하는 더위를 좀 피하기 위해서 이렇게 시설을 하고 공원을 만들어 놓고는 제가 제일 걱정하고 있는 게 전기요금이랑 수도요금을 늘 걱정하고 있잖아요.

여기도 지금 한 달에 60만 원씩 해서 360만 원 1년에, 6개월이 그렇게 예산이 편성돼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순환시킬 수 있는 부분들을 좀 만들어내야 되지 않겠나.

왜냐하면 60만 원 상수도 요금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탄소중립을 위해서, 탄소중립을 위한 이런 우리가 사업들을 펼쳐내고 있지만 그게 어쩌면 탄소를 더 발생하게 만드는 걸로 이 사업이 마무리되는 거는 안 되지 않겠어요.

그래서 물 절약 그리고, 저기 뭡니까?

전기요금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찾아서 실천해 가야만 진정한 탄소중립으로 갈 수 있다, 이 부분이 있는데 뭐 최대한 절약해서 60만 원이겠지만 좀 더 시간대를, 제가 말하는 것처럼 아침 이른 시간에는 수돗물을, 우리가 말하는 흐르는 물을 좀 잠갔다가 낮시간에 아주 더울 때 해서 더위를 집 안이 더워서 나와서 발 담그시는 분이 있으니 그 시간대에서 물을 흐르게 한다든지 아니면 물순환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도 있으면 시설비가 조금 더 들더라도 그렇게 하는 게 맞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기후대기과장 박선희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위원님 말씀하신 탄소중립지원센터 그 내용은 195페이지 보시면,

구점득 위원 195?

○기후대기과장 박선희 예, 위원님이 내용을 안 담았다고 하시는데,

구점득 위원 이거구나.

○기후대기과장 박선희 예, 탄소중립 전환지원, 왜냐하면 탄소중립지원센터는 말 그대로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지원 내지는 보조적인 업무를 담당하게끔 국가에서 이렇게 만든 기구이기 때문에 위에 보시면 2억 해서,

구점득 위원 맞네요.

○기후대기과장 박선희 시비 100% 돼 있지요?

구점득 위원 예.

○기후대기과장 박선희 작년도에는, 그 앞에 해까지는 작년에는 컨설팅 위주로만 했는데 올해 하다 보니까 여기에 탄소가 얼마만큼 배출되고 있다, 그 사업체에.

컨설팅을 하는데 그 기업체에서 원하는 게 컨설팅 받은 것을 가지고 시설을 개선할 수 있는 자금이 필요하다, 그래서 저희들이 중기부하고 그다음에 산자부에서 공모하는 사업이죠.

탄소저감하고 시설개선을 할 수 있는 그 공모사업에 중소기업은 아무래도 페이퍼웍이 약하기 때문에 풀이, 이 컨설팅하시는 분들이 공모신청서를 대신 작성해 줘서 13개 사가 컨설팅을 했는데 11개 사가 공모신청을 원한다, 이래서 11개 사 신청을 해서 9개 사가 설비투자 공모컨설팅에 당선이 돼서 7억 2,800만 원을 받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게 작년에, 이제 올해 가장 큰 성과가 아닌가.

내년에도 기업체에서 이 컨설팅에 대해서 호응이 좋기 때문에 시설비, 아 사업비 2억을 그대로 올려서 계속, 사업 내용은 진행하다가 조금 바뀔 수는 있는데 기업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할 겁니다.

구점득 위원 탄소중립센터가 자기 역할은 열심히 하고 있다, 이거 맞네요.

○기후대기과장 박선희 예, 그리고 또 위원님 아까 미관광장은 덧붙여 말씀드리면, 위원님 말씀대로 탄소중립하고 지금 기후위기하고 있는데 미관광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게 아니라,

구점득 위원 기후위기.

○기후대기과장 박선희 기후위기 적응 사업의 하나로 환경부에서 하고 있는 거거든요.

구점득 위원 있는데 연결해 보면 그 수도요금이,

○기후대기과장 박선희 예, 맞습니다.

구점득 위원 생산되어도 어쨌든 전기도 우리가 석유를 써야 하고 하는 부분들이 그게 나중에 종합적으로 보면 탄소중립에 우리가 기후대기과에서 하는 일들이 겹쳐져 있어.

○기후대기과장 박선희 예, 맞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우리가 거기에 대한 자원을 아끼지 않으면 원천적으로 절약이 되지 않으면 우리가 하는 기후대기도, 기후대기 거기도 연관이 있는 부분이잖아요.

○기후대기과장 박선희 예.

구점득 위원 탄소가 올라감으로써의 올라오는 온도 상승 때문에 우리는 여기에 대응을 했잖아요.

○기후대기과장 박선희 예.

구점득 위원 이게 똑같은 이퀄(equal)이 된다면 안 된다는 거죠.

그러고,

○기후대기과장 박선희 예, 알겠습니다.

더 전기나 수도 절약할 수 있는 방안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구점득 위원님 마무리 좀 하시죠.

구점득 위원 예, 하나만 더 질의할게요.

197페이지에 이 사업 있지 않습니까?

사업비는 1,100만 원인데 구청별로 해서 지금 공기 청, 공기질 간이측정기 무료대여 해서 구청별로 2대를 배부해서 시민들한테 자가 측정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데 이게 실효성이 있을까요?

○기후대기과장 박선희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기존 서울이라든지 시행하고 있는 부서도 있고 저희들이 사실은 작년에도 해볼까, 이렇게 했거든요.

구점득 위원 예.

○기후대기과장 박선희 이게 기억하실런가 모르겠는데 예전에 코로나 오기 전에 라돈측정기 해서 신축 아파트에 라돈이 침대 매트리스하고 검출된다고 해서 라돈측정기를,

구점득 위원 민원이 발생하겠는데?

○기후대기과장 박선희 예, 그때 엄청 수요가 뭐 2,000대, 막 밀려가지고 엄청났었어요.

그런데 이거를 하는 이유가 실내공기질 측정을 저희 부서에서 다중이용시설에는 하고 있거든요.

극장이라든지 대형마트라든지 이거는 주기적으로 측정을 하고 있는데 일반가정에서도 간혹 문의 오시는 분이 우리 집의 공기가, 그런데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환기가 가장,

구점득 위원 그렇죠.

○기후대기과장 박선희 예, 그렇고, 요즘 미세먼지 있을 때는 또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한다든지 그런 거가 있는데 새로 입주한 분이라든지 이런 분들도 가서 과연 이게 안전할까, 그런 거 측정을 해보고 싶다, 이런 수요가 있기 때문에 일단 구청별로 1대에 한 100만 원 조금 넘더라고요.

구청별로 2대씩 일단 배부하고 한 5일 정도 빌려 가셔서, 또 이게 주방이라든지 거실이라든지 안방이라든지 곳곳에 요즘 내장재라든지 벽지, 장판 이것도 제품에 따라 접착제 이런 거에 따라 조금 다른 게 검출되기도 하니까 스스로 측정해 보고 그런 거를 교체하실 분들은 교체하시고, 그렇게 그거를 위해서 시민들 안전을 위해서 저희들이 새로 사업을 하게 됐습니다.

구점득 위원 알겠습니다.

하천과장님, 214페이지에 53개의 하천정비,

○위원장 정순욱 스톱하십시오.

구점득 위원님, 스톱하십시오.

구점득 위원 자료 좀 추가로 주십시오.

○하천과장 오동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반갑습니다. 박해정입니다.

우리 기후환경국은 제가 늘 강조하지만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대단히 중요한 일을 한다는 역사적 사명을 가지고 지구사적 사명을 가지고 일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환경정책과에 아까 구점득 위원님이 잠깐 얘기했어요.

저하고 계속 비슷한 고민들을 많이 하고 있어서 요즘 내가, 우리 탄소중립센터.

탄소중립지원센터, 이 사업 연계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리는데 나중에 얘기해 주세요.

너무 복잡하면 나중에 별도로 보고해 주셔도 돼요.

탄소중립센터가 우리 위원회로 아마 사업 편재가 넘어온 거 같은데 그 사업 보고가 전혀 빠져서 내가 여쭤보는 거고요.

우리 누비자 관련해서 정책과장님이 상당히 수고 많이 하시는데 탄소포인트 연계하는 거 상당히 잘하셨어요.

이렇게 하면 아마 누비자 이용객이 확 좀 늘어날 거 같고, 그러나 지금 여러 가지 도로 정비도 하고 막 하시는데, 없는 예산으로.

어쨌든 간에 지금은 자전거도로의 연결성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 이걸 많이 좀 고민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아예 자전거도로도 없는 데도 있고 작은 인도, 보도로 자전거가 막 다니면서 보행자하고 충돌하는 사건들도 생기고 있고 해서 어쨌든 그 연결성과 안전성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 이걸 좀 고민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폐기 상태로 지금 방치되어 있던데, 아직도.

키오스크, 그거 어떻게 할 거죠?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지금 철거 중에 있고, 12월 말 안에 다 철거합니다.

박해정 위원 아, 그래요? 12월 안에?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예.

박해정 위원 그리고 저번에도 내가 이거 한번 말씀드렸는데 지금 공기압 주는 거, 태양열 받아서 공기압 주는 그게 고장이 나서 안 돼요.

그때 한번 손, 점검을 하겠다 했는데 아직도 안 돼 있는 것 같아요.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다음에 자원순환과에, 순환과장님 내가 소각장 관련해서 질문할 건데 혹시 소각장에 다녀오셨어요?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예?

박해정 위원 아니 소각장 다녀오셨냐고.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소각장요?

박해정 위원 예.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예, 한 번씩 갑니다.

박해정 위원 아니요, 오늘 거기 갔다 오신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아닙니다.

박해정 위원 아니에요? 꼭 소각장 갔다 오신 거 같아서요.

머리 스타일이.

(장내웃음)

우리 텀블러 자동세척기 201쪽에 있는데 이거 지금 자동세척기를 보급하겠다는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예, 맞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다회용기(다회용컵 들어 보이며) 이거는 이제 없어지는가요?

점점 줄여 나갈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텀블러 세척기를 갖다가 하게 되는 경위는 우리 일회용 컵을 줄이기 위해서 하는 목적도 있고, 사실 다회용 이 컵을 우리 직원들이 좀 조금은, 뭐라 합니까?

조금 혐오하는 이런 게 있다 보니까 좀 자기가 자기 개인 용구로 텀블러를 하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어서 시범적으로,

박해정 위원 그래요?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예, 설치를 하려고 그럽니다.

박해정 위원 나는 좋다고 생각해요.

저번에도 우리 위원회에서 그때 보고하거나 그때 이야기 나왔던 거죠?

이거(다회용컵 들어 보이며) 지금 세척비가 연간 들어가는 돈이 꽤 많이 되죠?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세척비가 연에 한 1억 3천 정도 들어갑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요.

이거 세척비 1억 3천이 지금 소비되고 있는데 이거 나는 상당히 이것도 불필요한 예산이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텀블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런 세척기를 보급해 주면 이제 이런 걸(텀블러 들어 보이며) 가지고 쓰면 되거든.

그래서 이거는 좀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우리 거점수거시설 관련해서 아직까지 설치 보고나 이런 사업 보고가 없어요.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아, 거점수거시설을 지금 상남동에, 사실 중앙동은 자체적으로 상가에 다 설치가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워낙 우리 상남동에 너무 좀 혐오스럽고, 상가 내에 몇 개 시범적으로 좀 설치를 해서 확대 시행을 하려고 내년 예산에 편성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거 관련해서 보고해 주세요.

이 거점수거시설을 주택가도 농촌지역 말고 도시지역도 확대하자라고 제가 주장한 것은 회수율을 높이자는 겁니다.

지금 주택지 가보면 엉망이거든요.

그렇게 해서 이게 자꾸 처리도 되지 않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고 하는 이런 것들을 좀 깔끔하게 거점수거시설을 만들어서 그거를 한번 정비하는 시범사업을 해보자는 취지였다고.

거기에 맞춰서 이 사업들을 좀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1차적으로 사실은 위원님 말씀이 맞는 건데 사실 우리 창원시도 고령화가 되어 가는 사안이고 이 부분은 사실 우리 중앙, 예를 들면 중앙동에도 저희가 한번 어떤 한 구역을 좀 하려고 이랬는데 거점수거지역을 하려고 하니까 시설을 하려고 하니까 님비 현상적인, 쓰레기가 들어오는 이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자기 땅을 조금 대여한다든지 빌려준다든지,

박해정 위원 아니 그거 구체적으로 알아본 적이 있어요?

대충 그렇게 짐작하지 말고.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아니 그러니까 유치원이라든지 이런 데에 사실은 했는데, 그 부분을 하려고 일단 계획은 갖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상남동에 먼저 상업지역에 먼저 1차적으로 하면서,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 상업지는 상업지지만 주택지가 지금 문제에요.

주택지도 선정해서 시범사업을 해서 할 수 있도록 부지 필요하면, 동 필요하면 제가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고맙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다음에 우유팩 수거 관련해서 공동주택, 내년에 전면적으로 확대한다라고 아까 팀장님이 와서 보고했거든요.

이것도 우유팩이나 종이팩에 대한 수거 이것들을 이제 정부에서도 이런 중요성을 인지를 하고 법안을 만드니 강제성을 두니 이래샀는데, 우리는 창원시는 그 법안이 만들어지기 전에라도 이게 지침화 되어 내려온다니까 전면적으로 잘 시행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십시오.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예,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자원회수시설, 우리 성산하고 마산 관련해서 제가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지금 에너지 회수효율이 어떻게 되는지 지금 바로 답변할 수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에너지 회수효율이라는 것은 지금 우리 스팀 판매를 해서 한, 25년도에는 대보수 때문에 24, 25년 대보수 때문에 한 50억 내지 들어왔고요.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면 성산자원회수시설은 한 80억.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 퍼센티지가 얼마 정도 되죠?

효율이.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그거는 효율을 따지는 게 아니고 잉여 전력을, 잉여 생산된,

박해정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거를, 에너지 회수효율이라고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그게 한 70% 정도 됩니다.

박해정 위원 70%?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예.

박해정 위원 보통 우리가 이게 75% 정도 되면 폐기물처분부담금이나 이런 걸 감면받게 되거든.

그러니까 우리가 70% 되면 75%가 안 되기 때문에 감면을 못 받고 있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회수율을 올려야지 그러면, 그죠?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그걸 올릴 수 있는 대책을 강구를 하셔서 저한테 보고를 좀 해 주십시오.

그다음에 이거는 우리 기술적 안정성 문제인데 강열감량, 알죠?

쓰레기가 얼마나 완벽하게 소각되는가, 이거를 따지는 수치인데 이거는 얼마 돼요?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그 데이터도 개별적으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모르면 이것도 저한테 보고해 주세요.

그다음에 우리 가동률, 그다음에 부하율, 이런 것도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르겠죠?

지금 답변하기가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예,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다음에 이제 중요한 게 오염물질 배출 관련한 것인데 지금 우리가 다이옥신이나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먼지, 이런 것들을 관리하고 있을 텐데 이것도 최근 3년 치 다이옥신 관련해서 배출 농도, 아마 자료가 있을 거예요.

검사를 했기 때문에.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예,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거 저한테 좀 제출해 주십시오.

다시 한번 내가 자료 제출할 것만 말씀드릴게요.

이게 제가, 뭐냐 하면 소각장의 지금 경제성 문제, 안전성 문제, 그다음에 환경성 문제를 내가 한번 들여다보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첫 번째는 최근 3년간 에너지 회수효율 산정 결과서, 그다음에 스팀전기 판매·수입 현황, 아시겠죠?

그다음에 두 번째는 우리 기술진단보고서가 있을 텐데 거기에 강열감량 수치, 소각로 가동중지 일수, 그다음에 세 번째가 대기오염물질 측정 결과 중에 기준치를 초과했거나 근접했던 사례가 있는 경우, 그것을 저한테 보고해 주세요.

아시겠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예,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숙제를 너무 많이 준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이 부분은 기이 기본적으로 소각장을 운영하면서 다 있기 때문에,

박해정 위원 다 있죠?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예, 백데이터가 다 있기 때문에,

박해정 위원 자료 잘 정리해서 주십시오.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강창석 부위원장님.

강창석 위원 추가 질문 한 개만 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님, 이번에 제가 대만에 국외출장 갔다 왔는데 대만의 쓰레기 수거 방법이 우리하고는 좀 다르더라고요.

대만에는, 우리는 재활용이면 재활용을 수요일 날 재활용 내고, 그걸 아침부터 내놓으면 저녁까지 수거할 때까지 그냥 밖에 나와 있으니까, 나와 있고 대만 같은 경우는 1호차 2호차 3호차가 있어서 차가 3대가 같이 가더라고요.

6시부터 9시까지 그 지역에 이 차는 어느 지역에, 공동주택은 따로 수거하기 때문에 괜찮은데 일반 가정주택에 보면 6시부터 어디 신월동 몇 다시 몇 번지에 간다, 앱으로 다 보내주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1호차가 재활용 싣고 2호차가 그다음에 음식물, 3호차가 일반 쓰레기, 그렇게 운영이 되고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다 보니까 그 마을에 쓰레기가 안 보여요.

우리 같은 경우는 어떤 데는 아침에 막 새벽에 주부들이 내놔서, 그다음에 또 재활용이 다음 날인데 모르고 내놔서 까마귀가 뜯어서 온 데 엉망이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운영을 하다 보니까 상당히 도시가 깔끔하고 쓰레기나 음식물 이런 게 내놓은 게 도로에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도 쓰레기 수거 방법이나 지금 기존에 해왔던, 또 이야기를 해보니까 일본은 지금 우리하고 같은 형태로 하고 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조금, 이게 지금 다른 타 시도도 거제 같은 경우도 일반 쓰레기를 내놨을 때 까마귀 떼가 그걸 쪼아서 그 주변을 오염을 시키다 보니까 망을 씌워서 하는 이런 것도 주민자치회에서 옛날에 많이 했었거든요.

그렇게, 이게 대만처럼 이렇게 쓰레기 수거를 하다 보면 그리고 또 딱 차가 갔을 때 자기들이 버리니까 음식물에 대한 그것도 아무거나 못 넣겠다고, 다 보기 때문에.

그게 누가 내놨는지 모르고 우리는 그냥 용기를 내놓으면 그대로 차가 붓고 그냥 가다 보니까 모르는데 그거는 직접 시민이 버리기 때문에 수거율이나 뭐든 그 안에 들어 있던 음식물의 종류 이런 부분도 불법적인 그런 게 없고, 그래서 음식물에 대한 사료화하는 데 그게 재활용률이 90%가 된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창원시 같은 경우는 지금 음폐수 바이오를 하기 때문에 사실 보면 음식물 쓰레기양을 늘려야 되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지금 진동도 바이오가스를 이용해서 하려고 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걸 창원시가 계속적으로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기 위해서 음식물 그걸 늘려야 되는지, 안 그러면 정말 우리가 환경적으로 그걸 위해서 줄여야 되는지, 이 두 개를 한번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줄였을 때 지금 바이오가스 생산하는 것도 가동이 안 될 수가 있는 부분이 있다.

그거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는, 우리는 자꾸 재활용도 율을 늘리려고 그러고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려고 그러는데도 만약에 줄이게 되면 2차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앞으로 정책을 어떻게 할 것인지 한번 고민해야 될 때가 안 됐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방법도 쓰레기 수거 방법이 한번 이런 것부터 연구를 해서 한번 시범적으로 해보고 정말로 기존에 하던 방법과 지금 새로 하는 방법이 더 쓰레기 재활용률이나 그다음에 음식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면 이런 방법도 한번 해보는 게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서 저희들이 이번에 국외연수에 가서 보니까 딱 느낀 점이 그래도 잘, 처음에는 시행이 잘 안되겠지만 어느 정도 정착화되면 가능하답니다, 그것도.

일부 또 문제시되는 부분은 보완을 해서 자기들도 하고 있더라고요.

그 시간에 정 안 돼서 어려운 사람들은 따로 공동집합장을 만들어서 거기에다가 갖다 놓고 하는.

이런 부분을 조금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어떻게 하면 재활용률을 높이고, 방법은 우리 기후환경과에서는 어쨌든 간에 일회용 안 쓰고 재활용률을 높여서, 높이는 거고 쓰레기양을 줄이는 게 최고 목적 아닙니까?

그런데 다른 부서에서는 또 우리 기후환경과에서는 이렇게 하고 있는데 다른 부서에서는 또 막 써요, 그냥.

경관조명도 전기로 하고 막 이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부서 간에 이게 좀 엇박자가 나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빗나갔는데 쓰레기 수거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도 다시 한번 심도 있게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고맙습니다.

다양한 방법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죠?

제가 한 가지만 좀, 생활폐기물 업체 용역 관계가 다 정리됐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예, 정리됐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나중에 저한테 좀, 내일까지라도 보고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기후환경국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5개 구청, 도시정책국,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으니 회의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48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15분 산회)


○출석위원(9인)
정순욱강창석구점득김경수
김남수박해정이원주정길상
한은정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세은
전문위원 김유미


○청가위원(2인)
김혜란박승엽


○출석공무원 및 기타 참석자
<문화관광체육국>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관광과장 강혜진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기후환경국>
기후환경국장 이유정
환경정책과장 김동일
기후대기과장 박선희
자원순환과장 정원주
하천과장 오동환


<문화시설사업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재단법인 창원FC>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사무국장 심선엽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최춘환
경영지원실장 김은자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3·15아트홀관장 최춘환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경영지원실 감사안전부장 이성욱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경영지원실 기획정책부장 곽성훈
성산아트홀 기획사업부장 한영민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
성산아트홀 시설운영부장 주인구
3·15아트홀 기획사업부장 이차균
3·15아트홀 시설운영부장 허용옥
진해아트홀 기획사업부장 정인전
진해아트홀 시설운영부장 김동제


○속기사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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