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5년 12월 1일(월) 10시
장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0시02분 개회)
(10시03분)
○위원장 전홍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해양항만수산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및 팀장님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반갑습니다.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입니다.
항상 우리 해양항만수산국 업무에 깊은 관심과 각별한 성원을 보내 주시는 전홍표 위원장님과 서영권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해양항만수산국 소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항만물류정책과입니다.
김승용 항만물류정책과장입니다.
김정희 항만정책팀장입니다.
정수정 물류팀장입니다.
최연강 신항협력팀장입니다.
정성석 진해항개발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해양레저과입니다.
김휘훈 해양레저과장은 개인적인 사유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박명희 해양레저정책팀장입니다.
이병언 해양레저개발팀장입니다.
정현민 웅동지구개발팀장입니다.
안성기 해양친수관리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해양사업과입니다.
권영완 해양사업과장입니다.
안현주 해양사업정책팀장입니다.
김홍민 해양사업개발팀장입니다.
조일영 해양신도시팀장입니다.
김진철 어촌뉴딜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수산과입니다.
홍성호 수산과장입니다.
김귀자 수산정책팀장입니다.
김동섭 수산자원팀장입니다.
김진현 수산유통팀장입니다.
박성배 어업보상팀장입니다.
하재열 연안관리팀장입니다.
최호명 어업시설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해양항만수산국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해양항만수산국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다가오는 2026년 붉은 말의 해에 해양항만수산국이 그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내 말씀 하나 드려야겠습니다.
해양레저과장님이 부득이하게 불참하셔서 관련 질의는 소관 팀장님을 통해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되겠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양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부서 구분 없이 일괄 총괄적으로 항만국에 대한, 해양항만수산국에 대한 질의·답변을 받도록 하겠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고맙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책자 113페이지부터 188페이지까지 항만물류정책과, 해양레저과, 해양사업과, 수산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심영석 위원 한 해 동안 살림살이 꾸려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내년도 예산도 준비하고 내년에 할 일이 많을 텐데도, 하여튼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123페이지 진해신항 개발에 대해서 정확히 아시는 분이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진해신항 개발에 대해서 확보된 예산이 얼마고 내년도에 어떤 공사가 들어가는지 설명좀 해 주기 바랍니다.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진해신항 1-1공구에 사업이 좀, 1공구와 2공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준설토 투기장이 또 보면 1공구가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에 1-1을 이야기드리면 첫째, 1-1공구에 총 들어가는 예산이 9,000억과 그다음 준설토 한 6,000억 정도 해서 약 1조 5,000억 정도가 내년에 투입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지금 이미 파일 박는 공사는 하고 있죠?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
○심영석 위원 파일 공사, 바다에 보니까 공사하는 여러 군데서 공사를 동시에 하고 있던데.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예, 일단 가장 중요한 게 암벽을 설치하기 위해서 고화제를 바다 밑으로 투입을 하고 있는 그런 과정에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예, 그래요.
1-1단계라고 해서 나는 그 부분만 하는 줄 알았더니 보니까 전체적으로 큰 형태로 보면 파일 공사를 다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 일단 가장 중요한 게 여름철에는 이런 파도에 의해서 공사하는 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먼저 방파제 공사라든지 이런 걸 먼저 공사를 하게 되어 있고요.
그리고 암벽을 먼저 설치해야 그 이후에 배후단지라든지 그다음에 부두라든지 이런 걸 조성하기 때문에 지금 암벽을 먼저 우선적으로 공사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그래, 광범위한 지역에 공사를 하다 보니까, 제가 현장을 돌아보며 느낀 건데 어민들이 지금 그 주변을 어로행위를 할 수밖에 없잖아요, 주변에서, 그렇죠?
안전사고가 참 크게 우려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안전사고에 대해서 대응·대책 좀 잘 마련 부탁드린다고 제가 질의 좀 드렸습니다.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 잘 알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다음은 147페이지 연도해양문화공간 조성 및 항만 비즈니스센터 건립, 이것 진행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 좀 해 주기 바랍니다.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연도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지금 진해신항 1-1공구와 같이 실시설계가 승인이 났습니다.
그리고 연도해양문화공간에는 일단 전망 타워가 약 60m짜리 전망 타워를 설치하는데 그 4층 건물에 그렇게 하고 아마 연도가 지금 높이가 110m 정도 되니까 전체 높이로 따지면 한 170m 정도 되는 걸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항만 비즈니스센터 건립은 현재 해수부에서 용역을, 타당성 용역을 끝낸 상태입니다.
사실 B/C가 조금 나오지 않아서 아마 항만공사에서 추진하는 걸로 해수부에서도 그렇게 입장을 받고 있는데 저희들도 지속적으로 항만공사를 설득해서 설치할 수 있도록, 건립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그러니까요, 저도 듣기로 타당성 조사에서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왔다고 지금 나와 있는데, 그러면 이 비즈니스 설립이 다른 방안이 있는 건가요?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지금 평택항이나 광양항이나 울산항에도 마린센터를 다 건립을 했습니다.
했는데 그것도 마찬가지로 B/C가 그렇게 나오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항만공사가 장기적으로 봐서 항만 관련 업체들이 입주해서 그런 아마 서비스 차원에서 지금 건립을 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런 타당성을 명확히 해서 항만공사에서 좀 건립할 수 있도록 해수부하고 저희 지역에 계시는 국회의원님들하고 함께 한번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예, 열심히 하셔서 꼭 그 비즈니스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150페이지 항만물류정책과요, 또 동일합니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서 여러 가지 대안을 맞아서 참 우리 창원시에서 발전적으로 지금 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인력 양성이 대단히 중요하고 이런 걸 하기 때문에 진행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그러니까 항만에 진짜 기업체들이 필요로 한 인력 양성을 위해서 어떤 업체와 교류를 하고 있는지?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들이 항만에 들어가는 인력은 전문인력과 기능인력으로 두 가지로 분류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전문인력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해수부 공모사업인 5년 단위로, 5년 계획으로 지금 사업을 하는 공모사업에 선정이 창원대학교하고 그다음에 경남대학교가 선정되어서 지금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있고, 그리고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도비를 지원받아서 하고 있는 항만기능인력사업이 지금 항만연수원에 위탁 교육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요.
저희들이 보통 보면 항만에는 비자동화일 경우에 1선석당 보통 한 109명 정도 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반자동화 할 경우에는 YT 야드트럭이, 이게 트레일러가 자동화로 되었을 경우에는 약 156명 정도가 필요하고요.
그리고 자동화, 완전 자동화가 될 경우에는 약 41명으로 줄어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에는 서컨이 아마 반자동 7부두가 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약 2-7이 한 156명, 1선석당 정도가 필요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서컨은 2-6이 아마 지금 2선석이 되어 있는데 여기는 거의 한 200명 이상 인력이 필요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거기에 대비해서 창원시 인력양성을 위한 마스터플랜도 작성해서 매년 인력을 조금씩 조금씩 양성을 해서 항만에 아마 투입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잡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그러니까 전문인력 그 부분인데 우리가 이런 양성 과정을 통해서 사실 지금 서컨하고 진해신항이 앞으로 개발이 되게 되면 거기에도 동일한 인력이 필요로 하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는 사실은 우리가 전문인력양성을 못 하다 보니까 부선에 있는 사람들이 그 회사에 가서 회사에서 따로 기간을 거쳐서 오랜 기간을 거쳐서 양성을 해야 하는 그런 필요성이 대두되고 그 업체에서도 사업장에서도 가장 애로를 겪는 부분이 그 부분이더라고요.
자기들이 딱 그 시간만 컨테이너 터미널을 운영하려고 그러면 인력이 딱 있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인력양성의 가장 큰 문제다.
그런데 이런 것을 좀 이제는 행정구역이 창원이기 때문에 창원 쪽에서 전문기관을, 뭔가 시설을 갖춘 기관을 만들어서 양성이 된다면 거기 그 사람들을 자기들은 채용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그게 안 되니 앞으로 그런 것을 해 달라는 것이 그 기업체들의 요구입니다.
그래, 한번 이 기업체들하고 제가 볼 때는 뭔가 정기적인 소통, 시스템을 갖춰서 그런 의견이 반영된 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 잘 알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김우진 위원 수산과장님,
○수산과장 홍성호 예, 수산과장 홍성호입니다.
○김우진 위원 지금 페이지를 보면 185페이지인데 지금 여기 보면 청년 어촌 정착 지원사업하고 이런 게 보면 나와 있거든, 그렇죠?
우리 어민들 귀촌, 귀어하는 그런 청년들 몇 살로 봅니까, 몇 살까지 청년으로 해 줍니까?
○수산과장 홍성호 지금 저희들이 대상은, 어업청년 3년으로 18세에서 40세까지….
○김우진 위원 40세요?
○수산과장 홍성호 예예.
○김우진 위원 이거요, 나중에 우리 어민들 새로 들어왔을 때 지원해 주는 것 있죠, 내용?
○수산과장 홍성호 예.
○김우진 위원 그걸 한 부 저한테 한번 주이소.
예를 들어서 정책 지원이라든지 1년 그때 사업 내용 지원해 주는 국비나 시비 보조해 주는 그런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수산과장 홍성호 예.
○김우진 위원 청년들을 위한 그런 것.
○수산과장 홍성호 예.
○김우진 위원 그것 한번 해 주시고.
그다음에 제가 한번, 내년에 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남도 한마음대회가 열리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준비하는 걸로?
○수산과장 홍성호 예, 자료가 있습니다.
○김우진 위원 회장님하고 제가 미팅을 한번 했었는데 한번 참고를 하세요.
보조경기장을 자기가 빌리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좀 애로점이 있어서 제가 “그러면 담당과장님하고 의논을 해 보셨습니까?” 했더니 아직 확실하게 이야기를 안 해 주고 시설관리공단에 먼저 의뢰를 했던 모양이라.
그래서 거기에서 되게 좋은 답이 안 나왔던 모양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또 직접 통화를 한번 해서 했는데, 도와주기로 했는데 수산과에서 한번 중간 다리, 가교역할을 한번 해서, 이것 보니까 내년 3월에 열리는 걸로 지금 계획이 잡혀있더라고요.
○수산과장 홍성호 예, 맞습니다.
○김우진 위원 미리 운동장하고 지정을 해야 하는 모양이더라고요.
그 부분 한번 챙겨서 확인 좀 해 주십사 싶어서 미리,
○수산과장 홍성호 예, 수산과장 홍성호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것 당초에 저희들이 도내 수산업경영인대회를 3월 10일로 예정이 잡혀서 용지문화공원에 예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용지문화공원에서 아마 지금 해당 부서에서 잔디 생육으로 인해서 조금 어렵다 해서 아마 장소 변경을 추진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 보조경기장은 저희가 잘 의논해서 원만히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김우진 위원 예, 보조경기장 쪽으로 자기들이 의뢰를 한번 또 했던 모양이더라고.
○수산과장 홍성호 예.
○김우진 위원 그래서 그리 썩 좋은 답변이 안 왔던 모양이더라고요.
그래서 담당 부서가 조금 중간에서 한번 역할을 해 주면 안 쉽겠나 싶어서 내가 당부드리는 겁니다.
○수산과장 홍성호 예, 잘 챙겨보겠습니다.
○김우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황점복 위원 예, 고생 많습니다.
우리 합포 3·15해양누리공원하고 합포수변공원도 마찬가지이고 이쪽에 행사들을 많이 하시려고 계획을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보면 우리 국화축제 때도 드래곤보트대회, 하이드로플라이대회 개최 이런 것부터 해서 수변공원에 많은 일을 하고 지금 시설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주차장 문제가 심각한 것은 아시죠?
○해양레저과 해양친수관리팀장 안성기 예, 해양레저과 해양친수관리 담당 안성기 팀장입니다.
○황점복 위원 그런데 그것 대책은 있습니까?
주차장 문제 대책은 좀 가지고 있습니까?
○해양레저과 해양친수관리팀장 안성기 현재 주차장 문제라 하면 혹시 합포수변공원 쪽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황점복 위원 수변공원도 그렇고 해양누리공원 쪽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전반적으로 지금 차 댈 때가 사실 없거든요.
그리고 행사나 이런 것 하게 되면 길 건너편까지도 전부 주택지에 차가 꽉 찹니다.
그런 대책을 좀 세워야 하지 않겠나 싶은데.
○해양레저과 해양친수관리팀장 안성기 주차장은 현실적으로 좀 많이 확보가 되어 있는 셈입니다, 현재.
○황점복 위원 주차장이 확보가 되어 있다고?
○해양레저과 해양친수관리팀장 안성기 예, 주차장은 현재 곳곳에 주차장이 이렇게 설치가 되어서 주차장은,
○황점복 위원 그 행사 때 한번 안 가 봐요?
○해양레저과 해양친수관리팀장 안성기 행사 때는 조금 붐비기는 하는데요.
○황점복 위원 아니, 평소에도 우리가 거기 누리공원 쪽이나 이렇게 한번 진입을 해 보려면 차 댈 데가 없어요.
거의 꽉 차 있거든.
그리고 우리 국화축제도 마찬가지이고 행사 때만 되면 그 일대가 완전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그런 것도 대책을 좀 미리 세워야 하는 것 아닙니까?
○해양레저과 해양친수관리팀장 안성기 위원님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항만시설이다 보니까 항만관리청인 항만, 마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그걸 저희들이 위탁받아서 관리하고 그런 형태인데 지금 현재 행사를 할 때 특정 장소에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일시적으로 많이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때는 좀 붐비는 부분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그럴 때는 붐빌 수밖에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일상적인 경우일 때는 평범한 그런 상황이고 행사 시기 때마다 주차장이 좀 부족한 그런 상황은 있습니다.
○황점복 위원 그러면 앞으로 거기에 행사가 더 많아질 거잖아요.
○해양레저과 해양친수관리팀장 안성기 예.
○황점복 위원 거기 정말로 천혜의 자연환경이나 이런 것 그다음에 지금 계속 신도시하고 바깥쪽에 그 사이에도 계속 시설을 하고 있을 건데, 할 건데 그걸 대비를 해야 하는, 미리 좀 대비를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해양레저과 해양친수관리팀장 안성기 그 부분은 저희들이 마산지방해양수산청하고,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위원님, 그 부분은 주차장 부분은 제가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저희들 해양 3·15누리공원, 합포수변공원, 해양신도시 일대가 좀 변명 같지만 이게 항만법이나 도시계획법이나 이런 부분하고 조금 맞물려 있어서 우리 시가 다 관여 못 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3·15누리공원에는 우리 시가 관여하는 공원시설이 아니다 보니까 이건 항만시설 친수공간이고 일반인들이 볼 때, 우리 시민이 볼 때는 다 같은 공원으로 인식을 하고 사용을 하시는데 저희들이 볼 때는 이 안의 시설들에 대한 부분이 시설을 확충하고 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외곽으로 보는 주차장 사업이나 이런 부분에서 우리 주거지역에 좀 확보하는 부분이 있고 또 해양신도시에 저희들이 주차장 부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충분하게, 그러니까 법적으로 하는 부분보다는 훨씬 더 충분히 확보를 하다 보면 조금이라도 해소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점복 위원 아, 신도시 안쪽에?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해양신도시 안에.
○황점복 위원 그래서 제가 보니까 우리 마산해양신도시 주식회사 같은 그런 것은 지금 올 연말 되면 거의 마무리가 되죠?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아니, 그것은, 해양신도시 주식회사는 현재 저희들이 볼 때는 공사는 올 연말 마무리되고 공사단, 감리단은 그런데 법인 청산을 위해서는 조금 시간이 필요할 걸로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황점복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장기적인 시간을 두고 볼 때 그런 건물, 지금 있는 그런 장소 있잖아요.
그런 장소는 지금 어떻게 앞으로 되는 겁니까, 그러면?
거기 지금,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해양신도시요?
○황점복 위원 예, 지금 입주해 있는 그 건물이나 이런 공간들은.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 해양사업과장 권영완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해양신도시 주식회사는 해수청에 있는 건물을 임대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공사 기간이나 사업 기간이 만료되면 임대 기간 끝나고 나면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 이번에 공사 준공이 나면 현대, 현장감리단이라든지 현장에 있는 업체들이 다 나오고 그 건물이 내년 3월까지 임대 기간이라서 다 나와야 합니다.
그렇게 되고 나면,
○황점복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러면 이제 해수부 쪽으로 반납을 해야 하네?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 그것은 본래 소유자가 해수청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황점복 위원 아니, 그런 걸 우리가 사전에 협의를 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이지.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그 관계는 저희들 타 부서에서도 거기에 쭉 해양누리공원변에 있는 각종 해수청에 있는 건물들이 몇 개가 되거든요.
그 관계는 계속 협의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점복 위원 아무튼 안에도 주차장이 조성이 되면 조금 나아질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상황으로서는 너무 심각하니까 주변에, 주차난이 심각하니까 그것 좀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고개를 끄덕임)
○황점복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홍표 예, 황점복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백승규,
(한상석 위원을 향해)
잠시만, 백승규 위원님 먼저 드셨습니다.
백승규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백승규 위원 예, 해양항만수산국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수고 많습니다.
해양항만, 해양사업과 178페이지 구산해양관광단지 이 부분이 지금 현재 우리 시하고 삼정에서 어떻게 행동을 취하고 있는지 한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 해양사업과장 권영완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구산해양관광단지는 저희들 삼정기업컨소시엄에 의해서 지금 민간사업 주재로 하고 있는데 작년까지 민간사업으로부터 선수금을 받아서 보상이 한 90%가 진행된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 부산에 있는 삼정기업 소재에 있는 시공업체의 화재로 인해서 지금 컨소시엄이 전체 다 법원 회생기업 신청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법원하고 회생계획안에 대해서 조율을 하고 있는데 법원 회생계획안이 올해 12월까지 계획안이 제출되도록 기한이 되어 있습니다.
그 제출된 기한 안에 아마 삼정컨소시엄에서 그 계획안을 낼 거고요.
저희들 그와 관련해서 삼정기업 관계자, 법정관리인 사장하고 여러 차례 면담을 한 결과 지금 주 기업인 삼정에서는 삼정에서 관리하고 있는 각종 사업장이라든지 호텔이라든지 이런 걸 지금 매각하고 있습니다.
최종, 지금 어느 정도 매각이 된 것 같고 최종 남은 게 듣기로는 우리 구산해양관광단지 사업이라고 진행하고 있는데 그 관계는 대주단, 그러니까 삼정에서 추진하고 있지만 대주단 관계도 지금 연관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주단하고 협의를 해서 곧 아마 구산 관련해서 회생계획안이 제출될 걸로 봅니다.
이상입니다.
○백승규 위원 그러면 기투입된 금액이 한 90%라 했는데 그 금액이 얼마 됩니까, 보상금액이?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지금 보상금액이 1,000억 정도 됩니다.
1,100억 정도 됩니다.
○백승규 위원 1,100억은 보상을 했네요?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예.
○백승규 위원 그러면 주민들의 한 90%는 지금 보상을 했다는 이야기네요?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 맞습니다.
○백승규 위원 그러면 이분들 이주는 언제부터입니까?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이주는 일단 건물을 가진 것은 많이 없고요.
거의 다 토지 대상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 있고, 저희들 사업이 시행되고 나면 그때부터 이주되는 걸로.
○백승규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숙박시설 관련 이런 것도 자기들이 운영을 안 하고 매각을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지금?
방금 이야기했던 게 매각, 호텔 같은 경우에, 직접 자기들이?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일단 직접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백승규 위원 직접 하도록?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예.
○백승규 위원 그러면 자기들이 이것을 지금 계속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이야기가 되어 있습니까, 우리 시하고?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지금 삼정에 저희들 협의를 했을 때 삼정에서는 이 구산해양관광단지에 대한 애착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진행을, 지금 현재는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대주단하고 법원 관계가 있는데 거기에서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서는 아마 결정이 나오면 저희들은 그에 따라서 행정절차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백승규 위원 과장님 그러면 한 가지만 딱 더 물어볼게요.
지금 우리 시에서는 삼정기업하고의 사업을 하는데 러닝메이트로서 갈 수 있는 게 정확하게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삼정에서 부족, 우리 시가 가져가는, 우리 시가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삼정기업에서 협조를 하고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삼정하고 몇 차례 대표 법정관리인 사장하고도 협의를 해 봤는데 지금 현재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마지막 대상, 삼정에서 마지막 대상 사업이기 때문에 아마 저희들로 봐서는 지금 삼정에서는 계속 이걸 끌고 갈 것 같은 계획안을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백승규 위원 자금 투자에 대해서 이게 지금 어떻게 되어 있다고 공개적으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습니까?
자금 투자는 지금 어차피 기업에서 자금 투자를 해야 하고 우리 시도 투자를 해야 할 것 아닙니까, 민간 기업이 지금 4,000억이 넘는데.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 저희들 투자는 민간사업하고 공공사업이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공공사업은 진입도로라든지 상·하수도, 주차장 관계는 저희들이 사업 주체로서 계속 진행을 하고 있고요.
민간사업은 아마 상당히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데 지금 보상비도 아까 말씀드린 대주단에서 한 70% 정도 이렇게 자금을 빌려서 보상을 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그 관계는 아마 삼정에서 계속 만약에 사업을 한다면 대주단하고 협의해서 아마 계속 진행할 걸로 봅니다.
○백승규 위원 이것도 또 어떤 문제가 되어 버리면 이 사업 침체가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시에서 이것 좀 관심을 많이 가지셔서 삼정에서, 삼정기업에서 이것을 어떻게 하든 간에 자기들은 1,000억을 넘게 투자했으니까 손을 놓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백승규 위원 일단 여기까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한상석 위원 예,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항만 쪽은 심영석 위원하고 우리 지역구에 일들이 제일 많습니다.
그래서 질문이 조금 길어지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144쪽 진해신항 트라이포트 항만배후단지 조성 해서 이게 지금 올 2월에 국가전략사업에 지정이 되어서 그린벨트 등 해제 절차를 밟고 있는 줄 알고 있는데 이걸 해수부하고 당연히 협의는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과장님?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 위원님.
○한상석 위원 협의를 해야 하는데 발표만 해 놓고 주민들은, 사실은 여기에 진해 쪽 주민들은 최대의 아마 관심, 땅을 가진 분들은 최대의 관심사입니다, 이 지역이, 그린벨트 해제가.
그런데 창원시에서는 아무런 절차도 이행을 안 하고 있다는 그런 여론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시에서 지금 앞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든지 그다음에 진해신항 개발 협의체를 구성한다고 되어 있는데, 25년 12월에,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관계는 2주 전에 한번 해수부에서도 현장에 나왔었습니다.
나왔고, 지금 내년도 용역비 예산에 3억 8,000을 확보했습니다.
그때 용역 할 때 보면 규모라든지 그 사업을 어떤 형태로 할 건지 방식이라든지 이런 걸 다 결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때 되어서 그 절차가 이행되면 나중에 사업할 때 전략 환경이라든지 지역 주민들 공청회라든지 아마 그렇게 절차가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일단 용역 결과가 나와야 한다, 그렇죠?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예, 그렇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리고 146페이지 연도해양문화공간 조성과 비즈니스센터 건립인데 이게 해수부가 부산으로 이전을 해 온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그에 따르는 관련 기관이 한 11개 정도가 부산으로 내려오도록 예정이 되어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 맞죠?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 맞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러면 해수부는 사실은 부산항이라든지 진해신항을 앞으로 거점으로 해서 내려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예, 그렇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런데 부산 쪽에는 들어갈 수 있는 시설이라든지 이런 게 사실은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진해 쪽은 지금 누가 온다 해도 들어올 데가 없다 아닙니까.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항만배후단지에도 여기 지원 시설이 들어갈 수가 있고, 그리고 연도에도 저희들이 항만 비즈니스센터라든지 이런 걸 하는데,
○한상석 위원 그렇죠, 예.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지금 현재 해수청이 부산으로 이전한다고 할 때 특별법이 아마 본회의에 통과되었는데 27일 자로 통과되어서 지금 정부로 이송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내용에 보면 전부 다 목적이 부산지역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공기관이라든지 이런 게 저희 창원이나 경남지역으로 이렇게 유치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법상으로 정확하게 명시가 되어 있다 보니까 거기에 지원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다 걸어 놓았거든요, 법적으로요.
○한상석 위원 그러면 그게, 해수부 이전은 부산시만 혜택을 보는 거예요?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예, 관련 기관도 부산시로 가야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사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이야, 이게 무슨….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저희들은 그래서 예전에 공공기관 이전을 할 때 부산지역으로 가게 되면 장기적으로 목표를 하나 가지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21선석이 진해신항이 개장이 다 되고 나면 항만공사라든지 이런 게 자연스럽게 저희 지역으로 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항만연수원이라든지.
왜냐하면 항만 지역에 있는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이 재교육을 1년에 한 번씩 꼭 필수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2개 시설을 부산에 있는 걸 지금 관련 기관이 부산으로 가서 팽창되고 있지만 그런 시설은 반드시 저희 진해신항 일대로 올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갖고 저희들이 지금부터 준비를 차근차근하고 있는 그런 중입니다.
○한상석 위원 그래서 항만 비즈니스센터 같은 게 이게 좀 빨리 준공이 되어야, 예를 들어 그런 교육이라든지, 그렇죠?
그런 교육기관이라도 올 수 있고 그다음 여기 지금 보니까 BPA에 826억 원 예산이 지금 확보가 되어 있죠, 여기에? 비즈니스센터가.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지금 항만 비즈니스센터가, 저희들이 추정한 금액이 862억 정도인데 지금 항만공사가 재정상 진해신항 1-1공구에 투입한 예산과 여러 가지 사업이 많다 보니 재정상에 좀 부담이 있어서 아직까지는 예산을 확보를 안 하고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아, 예산은 확보 안 된 상태다, 그렇죠?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예.
○한상석 위원 그런데 지금 주민들은 이게 예산까지 확보가 다 되어서 내년이면 사업 시행한다고 하는 그런 이야기도 있고 그런데.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그것은 항만 비즈니스센터가 아니고 연도해양문화공간 전망 타워 설치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확보되어서 실시설계까지 승인이 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아, 타워 부분만 되어 있다.
어쨌든 이런 비즈니스센터라든지 문화, 공원이 빨리 좀 준공이 되어서 시민도 그렇지만 공공기관이나 이런 데 이전할 수 있는 어떤 공간을 우리 창원시도, 물론 경남도하고 아까 항만공사라든지 그런 부분의 이야기도 있는데 행정적으로 빨리빨리 좀 선제적으로 나가서 이런 공간을 확보를 해 줘야 그분들이 들어올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실질적으로.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예예, 위원님 말씀도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항만 부분에 대한 사업은 사실상 기본적으로 아무리 빨라도 5년이고 길면 기본적으로 10년을 보고 계획을 잡아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항만 비즈니스센터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들이 언젠가 10년 뒤에 30년도에 1-1공구에 3선석이 개항되고 나면 이걸 빌미로 해서 저희들이 거기에 관련된 항만 사업체라든지 이런 게 꼭 필요하다, 들어와야 된다 해서 지금부터 준비해서 가면 분명히 2030년 이후에는 충분히 준공이 나서 아마 투자를 할 거라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예, 설명 잘 들었고요.
해양레저과 153페이지 진해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관련인데 저번에 해수부에 승인을 받으러 올라간다 했는데 승인 났습니까, 그때? 사업 변경에 대해서.
○해양레저과 해양레저개발팀장 이병언 예, 해양레저개발 담당 이병언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1월 25일 날 해수부에서 해안 점검 나와서 설명을 드렸고요.
그다음에 저번 주 금요일 날 사업계획승인 요청을 했습니다, 공문으로, 도로.
그러면 도에서 다시 해수부로 사업계획승인하면 한 12월쯤에 우리가 승인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이야기를 해 놓았습니다, 일단요.
○한상석 위원 승인이 되면 승인된 계획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양레저과 해양레저개발팀장 이병언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상석 위원 예예.
155페이지 웅동지구 개발 관련해서 아마 경남개발공사에서 행안부에 1,000억에 대해 공채 승인, 기채 승인을 조건부 승인으로 해서 752억 원에 대해서는 받았지요?
○해양레저과 웅동지구개발팀장 정현민 웅동지구개발팀장 정현민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개발공사에서 공사채를 발행받았습니다, 조건부로.
○한상석 위원 752억하고, 우리 그러면 창원시 부담금은 얼마입니까?
○해양레저과 웅동지구개발팀장 정현민 예, 공사하고 시가 공동으로 확정투자비를 산정했고 그 금액은 865억 원입니다.
거기에서 36%인 311억을 저희가 부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러면 이것 전체 금액이 1천 얼마입니까?
○해양레저과 웅동지구개발팀장 정현민 대주단 미상환 원리금이 1,009억 원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아, 1,009억.
그러면 이 금액 가지고 대주단과는 협상을 할 건데 대주단은 이 금액 주면 다른 의견이 없는가요?
○해양레저과 웅동지구개발팀장 정현민 예, 대주단은 미상환 원리금을 회수하니까 대주단 입장에서는 아무런 그게 없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러면 원리금 다 갚고 나면 앞으로 경남도하고 또 협의해서 개발계획이라든지 그런 게 좀 있습니까, 국장님?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웅동지구는 저희들이 기존 14년에 협약한 이 협약은 우리들이 민간사업자에게 투자비를 지급함으로써 협약은 끝이 납니다.
○한상석 위원 끝납니까? 예.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끝이 나고 올 5월에 위원님들한테 설명드렸던 새로운 3자 간 협약은, 현재 사업시행자는 개발공사입니다.
그러면 저희들은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토지 7만 평에 대한 장래 계획을 반영해 달라 하는 것 그리고 골프장 안에 저희들이 21%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한상석 위원 지분이요?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그 지분에 대해서 우리가 사용료를 받는 것, 이 사용료를 받음으로 인해서 저희들이 선 투입한 311억에 대해서 회수가 가능할 걸로 보고 있고 나머지 밑에, 하부에 7만 평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앞으로 사업시행자인 개발공사와 협의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소멸어업인에 대한 민원은 일단 저희들은 행정기관으로서의 협조를 이렇게 하는 거고 사업시행자인 개발공사에서 민원을 해결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러면 골프장은 계속 운영할 계획이지요?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골프장 운영을 스톱을 하면 많은 사회적인,
○한상석 위원 예, 종업원들하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으니까, 예예.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종업원, 예예.
그리고 또 골프장을 스톱을 시키면 또 다른 황폐화로 인해서, 재개장하는 것은 사실 또 많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개발공사에서는 계속 직접 운영이라든지 운영자를 뽑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예예, 어쨌든 빨리빨리 일이 좀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한상석 위원 지금 몇십 년 동안 그러고 있는데, 그렇지요?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알겠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러면 168페이지 용원지역 항만(친수)시설 이관 및 관리인데 여기 보면 수산업활동부지.
해양레저과장님, 수산업활동부지 이게 지금 ‘협의 중’ 되어 있는데 이 협의가 어떻게 지금 되어 가고 있습니까? 수산업활동부지.
○수산과장 홍성호 수산과장 홍성호입니다.
(뒤를 돌아보며)
현재 준공?
○한상석 위원 지금 이것 곧 있으면 준공을 우리가 받아서 이관받을 건데,
○수산과장 홍성호 예, 아직 준공 처리가 안 된 상황입니다.
○한상석 위원 그러니까 아직 준공 처리는 안 되고 준공 곧,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위원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현재 용원 항만(친수)시설의 이관을 받으려고 저희들이 준비를 하는데 지금 준공이 연기가 되다 보니까 저희들이 알고 있기로는 올 연말 준공 예정으로 있고 그 시설 이관받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수산업활동부지에 대한 부분은 부산청에서 운영을 정리해서 넘기기로 해서 저희들이 기다리고 있는 거고 그 외 부지의 취수시설은, 바닷물 취수시설은 저희들이 수산과에서 관리하는 걸로 되어 있고,
○한상석 위원 당연히 그런 건 받아와야 할 거고.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그리고 관로나 이런 것까지 저희들이 관리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지금 친수시설, 친수시설은 저희들이 받고 또 방재, 올라오는 방재 판은 구청 건설과에서 관리하는 걸로, 이렇게 시설 이관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래서 저번에 협약한 게 앞으로 관리운영비가 많이 들 것 아닙니까, 그렇죠?
관리운영비, 여기 운영하는 데.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예.
○한상석 위원 그래서 칠원, 저 어디고, 항만공사.
해수부에서 운영비를 그때 대 주는 걸로 협약을 했다 아닙니까, 그렇죠?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예.
○한상석 위원 그 조건을,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그래서 3·15누리공원, 합포수변공원과 같이,
○한상석 위원 같이, 예예.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운영비를 산정해서 운영비의 70%를 국비를 지원받기로 협약을 했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러면 어민 활동부지는 자기들이 정리해서 우리한테 넘겨줄 거네?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지금 현재는 그렇게,
○한상석 위원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협약한 내용대로 그렇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 176페이지, 이것도 국장님이 답변하시는 게 낫겠네요.
이게 어느 한 과를 질문하기는 그렇고.
176페이지 진해바다 조망길 조성사업인데 여기 보면 이순신 승전길 순례사업도 있고 그다음에 진해루 해안 정비사업도 같이 포함되어 있다 아닙니까.
두 가지 사업인데, 물론 진해루를 아름답게 꾸미고 조망을 좋게 한다 하는 건 좋은데 진해 쪽에 지금 최고의 문제가―항만수산국하고 건설국하고도 같이 연관이 되는 문제인데―지금 속천에서 ‘나가야’ 쪽 나가는 도로 있다 아닙니까, 국장님.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예, 위원님.
○한상석 위원 그게 저번에도 내가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진해루하고 속천항까지는 어느 정도 그래도 좀 정비가 되어 있는 상황이고 사실은 거기가 지금 차도 진출입이 어려울 정도로, 물론 그쪽이 옛날에 진해조선하고의 그런 어떤 소송 문제도 있기는 한데 거기까지, ‘나가야’까지 가는 길 확장에 대해서, 이 계획에는 지금 포함이 안 된 줄 알고 있는데 이런 사업들을 할 때 같이 좀 포함시켜서 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국장님한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저희들이 지금 진해루 해안지구 연안정비사업은 현재 진해루 앞에 있는 전망대라든지 이런 것들을 확장하는 걸로 해서 지금 발주가 되어 있는 상태이고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사업은 이 사업을 우리가 이순신 승전기 스토리텔링을 하기 위해서 해군사관학교를 연계를 좀 하고 싶어서,
○한상석 위원 예, 한 그런 사업인데.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계속 해군하고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현재 해군에서 개방이 안 된다 하면 그 부분을 잘라서 다른 사업을 저희들이 아이템을 하려고 지금 계획 중에 있고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아서 설명을 못 드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예, 구상은 하고 있고요.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그리고 ‘나가야’ 그 부분은 우리 시가 진해항을 관리는 하지만 진해항을 관리해서 매립 면허나 이런 부분들을,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협소한 부분은 점·사용이나 이런 부분들을,
○한상석 위원 그렇죠.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한번 고민을 해서 해소하는 방법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래서 그쪽에 토·일요일 되면 관광객들이 많이 오거든요, 사실은, 국장님 아시다시피.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한상석 위원 그래서 도로가 너무 좁으니까, 속천까지는 잘 왔다가 ‘나가야’ 들어가려 하면 애로사항이 많이 있는데 그 부분도 같이 좀 포함을 시켜서.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그 부분을 저희들이 현재 우리가 도시계획 도로 개설하듯이,
○한상석 위원 맞습니다.
절차라든지 이런 건 있는데.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도로 개설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다른 여러 가지 방법을 좀 강구해서,
○한상석 위원 구상을,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해 보도록 그렇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한상석 위원 예,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홍표 예, 답변해 주신 국장님 수고 많으셨고요.
한상석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의 진행 약 1시간 정도 되었습니다.
1개 묻고 가겠습니다.
지금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얼마나 계신가….
아, 예, 많습니다.
그러면 속기사의 휴식과 잠시 저희들 생리적인 현상도 볼 겸 10분 정도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1시 5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기의 휴식과 생리적 현상 해결을 위해서 11시 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6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김미나 위원 반갑습니다. 김미나 위원입니다.
아까 우리 황점복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주차 공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이렇게 아까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우리가 해양수산청에 세 들어 있는 건물이 몇 개나 됩니까?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시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관내에 해양신도시 주식회사에서 쓰고 있는 건물 1동이고 그 외에 비어 있는 건물이 4동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시가 쓰는 게 아니고 청소년연맹이라든지 마산항운노조라든지,
○김미나 위원 그러니까 우리 마산에서 행사가 있어서 해양신도시 주변으로 쭉 주차장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는데 그것 연결해서 그 건물에 주차장을 행사 때 좀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걸 미리 협의를 좀 해 주시면 안 좋겠습니까.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그 행사,
○김미나 위원 국화축제도 마찬가지이고.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그러니까 그게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우리 부서에서 다 할 수 없는 부분도 있고 해서,
○김미나 위원 축제를 주관하는 데서 그런 걸 해야 합니까?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축제 주관하는 부서에서 해수부에 임차를 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미나 위원 그런 것을 좀 연결해 주셔야 할 것 같고.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김미나 위원 해양수산청이 우리 창원시에다가 지어 놓은 공원이나 뭐 이런 것들이 많지 않습니까.
저기 어디입니까, 엠호텔 아니고 마산관광호텔 뒤에 있는 그 수변공원, 그것도 거기에서 지은 거죠?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계속 항만 주변의 수변공원들을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미나 위원 그러면 터만 수산청입니까, 아니면 구조물이나 이런 것들 다?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시설물이나 모든 것들의 관리를 전부 다 마산 해수청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김미나 위원 해수청에서, 그러면 해양수산청이 지금 이번에 축제했었던 수변공원, 장어거리 있는 데 수변공원 거기에는,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합포수변공원, 예예, 그것도,
○김미나 위원 천막이 날아가고 그렇던데, 보니까.
그것은 누가 고쳐야 하는 겁니까, 우리가 해야 합니까?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그것은 해수청에서 수리해서 고쳐야 합니다.
○김미나 위원 예, 그런 것도 축제 앞두고 천막 날아갔는데 구조물만 떡하니 해 놓고 햇빛 쨍쨍한 데서 사람들이 많이 행사 들어와 있는데 좀 준비성이 많이 부족하더라, 이런 것을 제가 느꼈고요.
그래서 집주인하고 세입자가 관계가 안 좋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해수청에서 협조받아야 하는 사항은 전에 작년, 재작년 계속 내가 말씀드리고 있는 게 바다 청소라든가 이런 것도 수산청에 협조를 구해야 하고 이렇더라고요, 우리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고.
그런 것도 좀 미리미리 챙겨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알겠습니다.
○김미나 위원 이번에 수산과장님, 홍합축제 홍합 많이 팔았습니까?
○수산과장 홍성호 수산과장 홍성호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 수준 정도 되었습니다.
작년에 한 1t 정도 했는데 저희들 올해에도,
○김미나 위원 제가 보기에는 국화축제에 끼워서 하는 것보다 훨씬 잘합디다, 내가 보니까.
○수산과장 홍성호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아마 작년 같은 경우에는 가고파축제, 국화축제 같이해서 거기에 참여하신 분들 인원 동원이라든지 이런 걸 했는데 올해에는 별도로 함으로 인해서 행사의 집중도라든지 또 수산물 홍보 자체에 대해서 좀 많이 효과가 있어서 아마 저희들이 봐서는 어느 정도 시너지 효과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미나 위원 시너지 효과가 있고 수협에서 자부담이 좀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엄청 준비를 많이 하셨더라고요.
그리고 나중에 정산서를 받아 봐야 알겠지만, 어떻게 했는지.
홍합축제는 그렇고, 그리고 크루즈사업은 우리는 없습니까?
해양레저나 이런 데, 그것은 관광에서 하는 겁니까?
○해양레저과 해양레저개발팀장 이병언 해양레저개발팀장 이병언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크루즈 CIQ사업을 도에서 추진하다가 그게 원래 가포지역에 하려고 했는데 가포 공항에, 항만에 하려 했는데 그게 지금 가포신항이 여건이 MIU라든가 이런 게 좀 있어서 안 되는 방향이 되어서 취소를 시켰습니다, 올해 하는 걸.
지속적으로 도에서 연안크루즈라든가 국제크루즈 지금 추진은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도 같이 연계해서 도와주고 있고 그런 상태입니다.
○김미나 위원 너무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 다 수고하시는데 좀 더, 너무 미온적인 태도로 보여서 자꾸 잔소리를 하게 되는데요.
마산 해안이 우리 전홍표 위원장님 아시다시피 얼마나 해안선이 길고 아름답습니까?
그런데 그걸 관광상품화시키는 것도 나는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을 일하시는 분들이 없는 것 같고 분리되어서 “이것은 관광과에 말씀하세요.”, “이것은 무슨 과에 말씀하세요.”, 이러니까 일이 더 추진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전부 다 내 일이다 생각하고 다들 협조하셔서 좀 진도를 빼 주시면 좋겠습니다.
진도를 안 빼니까, 그리고 우리 돝섬도 그렇지 않습니까.
돝섬도 지금 동떨어져 있어도 배 타고 1인당 1만 2,000원 왕복 끊어서 들어가면 산책로밖에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해양신도시 지금 아직 다 100% 되지 않아서 그런가 몰라도 거기도 일단 산책로 막아놓고 못 들어가고 있는데 쳐다보면 돝섬도 보이고 해양신도시도 보이고 하는데 아무것도, 그것 뭐라 해야 합니까, 무인도라 해야 합니까?
그렇게 내팽개쳐져 있다, 이런 것을 제가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좀 표나게 진도를 빼 주시면 좋겠습니다, 신경 쓰셔서, 국장님.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위원님 질책에 대해서 좀 더 심도 있고, 그리고 해양신도시는 내년도 상반기에 좀 더 개장해서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나 위원 돝섬이 많이 외롭더라고요, 보니까.
그게 되게 아깝고, 그렇죠?
제가 마산 처음 왔을 때 돝섬 진짜 대단했는데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좀 마음이 많이 아프고 그렇습니다.
그것 신경 좀 많이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가뜩이나 우리 관광상품 없지 않습니까, 우리는.
우리 다른 동료 위원님들도 진해는 뭐 어쩌고, 뭐는 뭐 어쩌고, 마산은 지금 다 어둡게 묻어져 있습니다.
그것 좀 발전을 시켜 주시는 데 힘을 보태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서영권 위원님이 하시고, 이상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서영권 위원 예, 반갑습니다.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백승규 위원, 김미나 위원께서도 물어본 부분입니다.
페이지 138쪽과 172, 178쪽에 다 포함되어 있는 부분인데 먼저 178쪽에, 아까 조금 전에 백승규 위원님께서 물어봤는데 지금 거기의 현재 상황이 지금 3년 뛰었고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하셨고 또 12월 중에 법원에 신청된 부분이 결론이 난다고 이야기를 하신 것 같은데 맞습니까?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해양사업과장 권영완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계획상으로는 법원에 제출 기한이 올해 12월 24일입니다.
24일 안에 아마 법원에 삼정에서 회생계획안을 낼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서영권 위원 그러면 만약에 회생이 안 될 시에 실제 우리가 모 기업의 부채 정도를 가늠하기는 힘듭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1조 6,000억, 한 2조 정도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과연 별문제가 없는지, 아까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다고 했잖아요.
별문제가 없는지 또 만약에 기업의 대표가 해결을 못 하면 결국 가면 법인이 책임을 지거든요, 맞죠?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
○서영권 위원 그러면 법인이 책임을 졌을 때 법인 대표는 누가 됩니까?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주관사가 지금 삼정기업입니다, 컨소시엄 해서.
○서영권 위원 아, 그러니까 대표이사는, 그래, 그것은 아는데.
그러면 만약에 잘못되어서 이번에 문제가 되었을 때 그러면 법인이 책임질 것 아닙니까.
대표이사가 책임집니까?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아니, 법인에서 컨소시엄에서 다,
○서영권 위원 책임지죠?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 공동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서영권 위원 그러면 공동으로 하면 그게 법원장이나 이런, 이게 위임이 됩니까, 아니면 어떻게 되죠?
이것 좀 애매하네.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위임되는 건 아니고요.
삼정기업구산컨소시엄이 있습니다.
삼정기업이 70%고 삼정이엔씨가 17.5%, 정상개발이 10%, KB부동산이,
○서영권 위원 예예, 외에 3개 업체 아닙니까.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예.
○서영권 위원 예예, 그것은 알고 있는 부분이고.
지금 우리 시에서 조금 전에도 이야기를 쭉 들어봤는데 좀 느슨하게 지금 우리가 움직이고 있는 게 아닐까,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나를 또 물어보고 싶어요, 우리 시에서.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부위원장님 질문에,
○서영권 위원 예예, 말씀하이소.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보충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정, 이게 우리 시가 지금 민간투자사업을 여러 군데 하고 있는데 삼정은 조금 다른 형태의 것이 있습니다.
이게 협약서에 투자자를 좀 변경하는 부분도 하나 있고 또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는 현재 민간사업자가 관광진흥법에 의해서 우리가 투자를 받아서 우리 시가 지금 900억 정도 투자를 받아서 토지소유권을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민간사업자가 회생이 안 된다든지 이렇게 한다고 봤을 때 우리한테 투자한 금액을 지급해 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저희들이 토지소유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우리 시가 불리한 상황은 아닌 걸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서영권 위원 아닌 걸로?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12월 24일 법원 회생이 안 된다고 치고 법인이 무너진다고 하더라도 토지소유권은 우리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민자사업과 같이 그렇게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지는 않을 걸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서영권 위원 그러면 문제가 되더라도 우리 시에서는 큰 리스크가 없다는 말이죠?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그리고 저희들이 또 한 가지 더 하고 싶은 이야기는 지금 삼정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 사항들을 저희들이 왜 지켜보고 있느냐 하면 지금 현재 삼정을 협약 해지를 하고 제3자에 공모를 한다 하더라도 현재 상황에서 크게 좋은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을 걸로 그렇게 생각이 되고, 두 번째로 저희들이 협의를 하고 있는데 아까 투자자를 저네들이 변경할 수 있다는 그 요건에 대기업과 금액 차이가 잘 된다 하면 사실 저희들이 재공모하는 것보다는 좀 빨리 진행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저희들이 조금 상황을 지켜보고 있고 협의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영권 위원 예, 하여튼 우리 부서에서 좀 능동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여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조금 전에 주차장 관련해서 우리 수변공원, 3·15해양누리공원 주차장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면 평소 때는 주차장이 텅텅 비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어떤 행사가 이루어졌을 때, 행위가 이루어졌을 때는 주차난이 굉장히 심각합니다.
이번에 국화축제 할 때도 보셨겠지만 우리 드래곤보트, 하여튼 그 국화축제 기간이죠.
이때 보면 심각한 주차난이 야기되었거든요.
이럴 때는 실제 우리가 인근에 부지 사는 것도 좋고 다 좋지만 그 안에서는 지금 행위를 할 수 없잖아, 그렇죠?
우리 관할이 아니다 보니까, 그렇죠?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서영권 위원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도로, 그때만큼은 도로에, 지금도 불법으로 그렇게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만 합법적으로 그때만큼은 주차를 할 수 있도록 선을 긋는다든지 하는 이런 부분은 생각을 해 보셨는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은 행사 시의 일시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충분히 행사할 때 우리 교통부서나 경찰서랑 협의해서 진행을 할 수 있는 거고,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해양신도시에 주차장 부지가 두 군데 있습니다.
그 부분도 충분하지는 않지만 일부 해소가 되리라고 그렇게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서영권 위원 예, 주차 부분에서 우리 부서가 아닌 부분도 있습니다.
전기자동차충전기라든지 이런 부분은 문화 쪽이죠.
그렇지만 그런 부분도 문제점이 많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우리 수변공원도 3·15해양누리공원 이쪽으로 보면 수목이 지금은 크게 자라지 않았지만 향후에는 앞으로 거목이 될 건데 그에 대한 어떤 방향, 어떤 부서에서 생각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3·15누리공원하고 합포수변공원의 수목이, 해송 부분이 경관이 좀 보기가 안 좋다는 부분들을 오래전부터 제가 고민을 하고 했는데 조경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해안 매립지에 수목을 살리기 위한 종류가 그렇게 흔하지가 않다, 그리고 거기에 잘 적합하게 맞춰서 이렇게 생육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니까 살려내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최근에는 지금 이 수목이나 이런 부분들을 좀 조사를 해서 내년에는 좀 수종 개종이라든지 새로운 종을 좀 심어볼 생각이고 해양신도시에 지금 느티나무나 여러 가지 나무들을 많이 심어 놓았는데 그러한 부분들과 좀 조화가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좀 세울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내년도에.
○서영권 위원 예, 국장님 말씀 감사하고요.
향후에는 그렇게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말씀이죠?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예, 내년에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서영권 위원 그리고 제가 볼 때는 조금 전에 우리 김미나 위원께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수변공원의 행사장, 그 위에 덮개가 날아간 이런 부분도 있는데 지금 처리가 되었나요?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아니, 그 부분은 우리 시가 관리하는 부분을 위탁관리비만 받고 시설에 대한 부분은 마산해수청에서 해야 하는데 마산해수청에서 아직 올해 사업비를 확보 못 했다 하니까 그러면 내년도에 사업비를 확보해서 하겠다, 그런 답변을 들었습니다.
○서영권 위원 해양청에는 예산이 많은 걸로 아는데 그게 지금까지도 안 되고 있습니까?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지방청이라서 그렇습니다.
○서영권 위원 안 그래도 아래에 내려가 봤습니다만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렇고, 하여튼 그런 부분들이 지금 우리 마산합포구 발전을 저해하는 그런 요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고요.
그럴진대는 우리 수변공원의 어떤 무대 이런 부분을 좀 더 넓게 해서, 지금 우리 무대가 바다 쪽으로 보고 있죠?
우리가 앉으면 바다 쪽으로 보고 있고 무대가,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예, 합포수변공원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서영권 위원 예, 그렇게 되어 있죠.
그런데 그 부분도 사실 좀 다음에, 지금 바로는 안 되겠지만 향후에는 그걸 가로로 길게 무대를 설치하는 것도 안 괜찮겠나 하는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공원이나 수목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전문가들이 많은 부분들이, 이견이 많이 있는 부분인데 내년에 저희들이 우선적으로 할 일들은 버스킹 공간을 만든다든지 포토존을 만든다든지 그런 부분들을 조금 해서 젊은 층을 유인할 수 있는 부분들을 조금 우선적으로 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관리하는 부분에 있어서 한계가 좀 있는 부분들은 위원님께서 양해를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서영권 위원 예, 안 그래도 국장님, 물론 우리 시에서 다 할 수 없는 부분, 협의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우리 관할 부서에서 또 우리 국장님께서 좀 면밀히 검토하셔서 많이 움직여 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드리고, 또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마이크 잡은 적에.
돝섬 관련해서 보도육교, 해양신도시와 이어지는 그 보도육교 관계에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지금 현재 공식,
○서영권 위원 잠깐만요, 거리는 얼마나 됩니까?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지금 현재 공식적으로는 보도교 관계에서 검토는 하고 있지 않고 있고요.
거리는 한 900m 정도 되는데, 500m 정도 되는데 해양신도시 민간사업자와 협약하는 과정에서 그런 이야기가 좀 나왔고 또 남부광역권 그 이야기, 우리 사업 신청할 때도 그런 이야기가 좀 나왔고 했는데 많은 부분들이 이 사업비 확보에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부분들이 계속 우리 국회의원이나 여러 시민들이 열망을 하시면 저희들 행정 쪽에서 수요를 재창출해서 열심히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영권 위원 알겠습니다, 국장님.
이게,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현재는 공식적으로 하고 있는 일은 없습니다.
○서영권 위원 알겠습니다, 국장님.
오늘 이 자리는 업무계획을 받는 그런 자리이기 때문에 다른 회의 시간에 물어볼 수 있도록 하고, 하여튼 모든 걸 좀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알겠습니다.
○서영권 위원 이상입니다.
○박강우 위원 우리 미더덕축제, 홍합축제 지금 이번에 행사 했다 아닙니까, 홍합은.
○수산과장 홍성호 예, 수산과장 홍성호입니다.
○박강우 위원 저는 과장님, 잠깐만요.
그 축제를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고 우리 축제를 할 때 시민들이 좀 공감할 수 있고 홍보가 되어서, 저는 생각에 정치인들보다 시민들이 많이 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판로가 생기고, 어민들은 팔아야 하는데 그것을 우리 부서에서 중점적으로 좀 해결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산과장 홍성호 예,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이번에 홍합축제 할 때도 좀 유명하신 분들, 특히나 연예인이라든지 좀 인지도 있는 분을 초대했고요.
그다음에 시식회도 일반 홍합 말고 홍합강정, 홍합김밥 등으로 해서 시식회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싱싱축제, 미더덕 같은 경우에는 판매 개최가, 작년 수확량이 저조해서 개최를 못 했고요.
작년, 올해 못 했습니다.
○박강우 위원 그래서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 수산물뿐만 아니고 모든 게 보면 우리 다른 지역에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다른 지역에도 마찬가지인데 그걸 조금 우리 부서에서 홍보를 좀 많이 해서 우리 어민들의 판로가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뜻입니다.
○수산과장 홍성호 예,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내년에 저희들이 업무계획도 아마 있습니다.
수산물 소비층 확대해서, 아마 농산물 같은 것은 대단지아파트에 판로를 하는데 수산물도 내년에 대단지아파트에 직접 찾아가서 수협과 의논해서 그런 판로 개척할 거고요.
그다음에 이번에 저희들이 축제 때 한번 라이브커머스라든지 좀 있었고요.
그다음에 유명한 셰프를 초청해서 하니까 아마 주민들의 인식도 좋고 수산물에 대한, 음식에 대한 새로운 게 나오니까 인지도도 많이 새로워졌습니다.
홍보를 더 하고 SNS라든지 특히 요즘 또 가장 주부들이 제일 많이 이용하는 맘카페에도 홍보해서 판로를 자꾸 개척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과장님 이번에 음식물 할 때 강정, 저는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는데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어민들이, 일단 우리 지역에 계시는 어민들이 뭔가 판로가 되면 힘도 살아날 거고 우리 부서도 힘이 살아날 것 아닙니까.
그다음에 우리 정책과에, 물류인재양성에 관해서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데 내년에도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좀 직업을 가질 수 있게끔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바람입니다.
○항만물류정책과장 김승용 알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어촌뉴딜300에 대해서, 우리 귀산동 쪽에다가 전에 한번 아마 초창기 때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IC 내려가면 우측 쪽에 토지가 좀 있었는데 그때 제가 알고 있기로는 거기에 파크골프 이야기가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과장님 그것 알고 계십니까?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해양사업과장 권영완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 삼귀포 어촌뉴딜사업 할 때 그 관계가 거론이 되었는데 저희들 해수부하고 이렇게 기본계획 승인받을 때 어촌뉴딜사업의 연계성과 좀 안 맞아서 파크골프장은 기본계획에 못 담았습니다.
○박강우 위원 전에 제가 농어촌공사에다가 문의를 하니까 준비를 했는데 해수부하고 사업 공모가 안 맞아서 안 된다, 이 이야기지요?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예, 맞습니다.
○박강우 위원 혹시 내년이나 다음에라도 만일에 해수부에 우리 지원사업을 요청할 때,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 성산구가 유일하게 파크골프장이 없습니다.
어촌뉴딜사업을 하실 때 그 공모를 같이 좀 포함을 시켜줬으면 하는 그 바람입니다.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 만약에 사업 공모가 있을 시 저희들이 검토하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그다음에 해양신도시 4차 공모 재평가에 대해서, 지금 올 연말에 토목공사는 준공이 난다 아닙니까.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예.
○박강우 위원 준공이 나는데 당초에 우리 해양신도시에서 돝섬으로 연결되어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도면에 또 그게 없어졌더라고요.
만일의 경우에, 과장님 잠깐만요.
제가 생각하는 것은 아까 우리 김미나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배도 좋지만 거기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방향도 좋거든요.
만일에 해양신도시가 완성이 되었을 때 차후에 거기에서 우리 시민들이, 마산시민들, 창원시민들이 돝섬에 도보로 갈 수 있는 여건도 만들면 안 좋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 어때요?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제가 알기로는 4차 공모나 5차 공모할 때 민간사업자하고 협상, 5차 협상 과정에서 돝섬하고 해양신도시 보도교가 거론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그때 민자사업하고 할 때 공공기여금에 따라서 이 부분이 거론되었는데 공공 기여 차원에서 생각해 보니까 이 부분이 좀 그때 당시 협상 단계에서 안 맞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협상 과정에서는 그 이야기가 나왔다가 나중에 최종 결론은 공공 기여에 대한기 기여금 관계 때문에 그게 협상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그러면 우리 도면은 뭐 하러 보여줬어요?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그것은 당초 그,
○박강우 위원 아니, 제가 궁금한 것은 지금 과장님 말씀하고 다른 게 당초에 우리한테 보고할 때는 도면에 그렇게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없어져 버렸어요.
없어진 것은 왜 설명 안 합니까, 그러면?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그 관계는 사업자하고 저희들 시하고 협상 단계에 있어서 좀 취소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아니, 그러니까 당초에 그게 부서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줘야 우리 시민들이 돝섬 갈 때 배를 안 타고 도보로 갈 수 있다, 이 이야기입니다.
차후에,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위원님, 제가 보충 설명드리는데 그 보도교에 대한 부분은 우선협상대상자하고 협상 과정에서 나타난 것도 하나 있고 또 우리 관광과에서 추진하는 남부광역권 관광개발계획에 보도교를 해서 그 건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건의를 하다가 그게 국가계획에 반영이 안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는 과정들이, 행정 계획이 있다가 협상하는 과정에서도 빠졌고 국가계획에 신청했을 때도 빠졌고, 그런 것을 양해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그런데 국장님, 중간에 빠졌으면 그런 걸 전혀 이야기를, 안 물어보면 이야기를 안 하잖아요.
우리 시민들은, 그래서 우리는 홍보를 “이것 보도교가 된다, 걱정하지 말라.” 했는데 지금 말을 하니까 그게 중간 과정이 협상 과정에서 빠져 버렸다, 이렇게 해 버리면.
그걸 과장님, 일단 빠졌지만 우리 창원시민들을 위해서 그걸 적극적으로 추진 한번 해 보이소.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 그 관계는 제가 생각해도 그렇고 실상 가 보면 해양신도시하고 돝섬하고의 거리가 많이 좁혀진 관계이기 때문에 아마 그 관계는 계속해서 제안이나 그런 걸, 계획 검토를 시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타 부서에서도.
○박강우 위원 그리고 이순신 거북선 있다 아닙니까.
그것 조명을, 어디 부서지, 그게?
거기에 지난번에 우리가 한번 갔는데 참 잘하셨는데 국장님, 그것 중간에 빠져 버렸더라고요, 이게.
우리 섬이 하나 있는 그거다 보니까, 소나무하고 있는데 그걸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나무가 자라잖아요.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예.
○박강우 위원 자라기 때문에 그걸 감안해서 조명이 중간 몸통 부분을 연결하는 방향이 좀 없는가 싶어서요.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지금 대죽도에 거북선 시설 해 놓은 상태가 저희들이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그게 여러 가지 어려움 중 하나가 원거리에 있는 수동으로, 아니, 원격으로 제어하는 방법, 프로그램 운영하는데 바닷가에 있는 그런 부분,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을 구현이 되는지 저희들이 다시 검토를 해서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위에 머리 있고 꼬리만 있고 몸통이 없다 보니까 사업비가 좀 들어가더라도 하면 우리 진해 쪽에도 관광자원이 안 되겠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새로운 관광 테마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사업비를 확보하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그리고,
(팀장을 향해)
들어가이소.
우리 아까 구산면 쪽인데 자꾸 그게 나오는데 지금 법원에 신청한 게 화해입니까?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 화해계획서입니다.
회생계획, 회생계획안입니다.
○박강우 위원 아니, 그래, 화해계획서를 넣어서 회생절차를 지금 밟고 있는데 그 발표가 12월에 난다, 이거죠?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아니요, 계획안 제출이 12월 24일입니다.
○박강우 위원 왜 그렇게 늦노?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그게 당초에는 회생계획안 제출, 법원에서 5월에 회생계획안이 결정되고 나서 네 차례나 계획안이 연장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마지막 법원에서 준 날짜가 올해 12월 24일입니다.
○박강우 위원 그러면 12월 24일까지 그 계획서를 내야 하네요?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예, 법원에,
○박강우 위원 그러면 그렇게 해서 판결은 언제 납니까?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아마 저희들 그 이야기를 들어보면 법원에서 결정은 한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저도 건설 쪽의 일을 하다 보면 회사가 부도가 나면 화해 신청을 많이 하는데 그게 지금까지 네 차례라고 하니까, 저는 사실 중간 사정을 몰랐고요.
그러면 그게 아까 과장님 말씀 들으면 지금 우리가 협약서에 보면 큰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일단 A라는 업체에서 투자를 했잖아요.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예.
○박강우 위원 투자를 했으면 그 사람들이 가만히 안 있을 것 아니가, 만일에.
지난번에 우리가 할 때 뭐라고 했느냐 하면 이렇게 안 겪고 다른 사업체를 할 계획도 있다 했는데 사실 그 A라는 업체가 포기를 안 하면 계속 그 업체로 갈 것 아닙니까, 그렇죠?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당초에 민간사업자하고 협약을 할 때 민간사업자의 귀책 사유가 해당된다면 저희들 협약 해지가 가능합니다.
지금,
○박강우 위원 잠깐만요, 그게 일단 어떻게든 다른 사업자에게 문제가 생겨서 지금 화해를 하잖아요.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예, 아니, 다른 사업자하고는 상관없이 저희들은 삼정컨소시엄, 구산컨소시엄으로 도로 했기 때문에 그 컨소시엄이 지금 회생계획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별도 삼정에서도 회생계획 이걸 내야 하고 삼정구산컨소시엄도 회사이기 때문에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민간사업자하고 협약할 때 이 회생계획이 만약에 결정이 되고 나면 귀책 사유가 민간에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협약 해지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까 저희 국장님이 말씀드렸듯이 지금 현재 상황이라든지 이런 걸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박강우 위원 그러니까 이게 일단 장기적으로 봤을 때 계속, 겨우 우리가 고도에 올라선 회사가 저렇게 되어 버리니까 우리 거기 또 마산 쪽의 관광 자원이 어떻게 잘못될까 싶어서 걱정을 많이 하시니까 우리 부서에서 일단 저쪽에 법원도 있으니까, 6개월 하면 또 장기간 타 버려요, 잘못하면.
그걸 법원에서 판결 내리면 우리가 어찌할 수는 없겠지만 적극적으로 부서장님들이 좀 신경을 써 주십사 합니다.
○해양사업과장 권영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이상입니다.
○심영석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아까 앞에서 한상석 위원이 대부분 질의했던 내용인데 그 부분을 빼고 간단간단하게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의창수협 부지요, 국장님.
의창수협 부지 중에서 한 1만여 평 정도가 지금 안 풀린 부분이 있죠?
그 부분 앞으로 어떻게 해결할 계획입니까?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입니다.
웅동지구 의창수협 말씀하시는 거죠?
○심영석 위원 예예.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그것은 사업시행자인 경남개발공사에서 그 요구사항을 들어주고 여러 가지 관계를 하고 있습니다.
의창수협이 요구하는 사항들이,
○심영석 위원 예, 그 3만 4,000평이 다 지급이 되었어야 하는데 그,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아, 잔여 부지 말씀하시는,
○심영석 위원 그 잔여 부지 말하는 겁니다.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잔여 부지는 저희들이 절차를 거쳐서 진행할 겁니다.
○심영석 위원 그런데 지금 몇 년이 되었는데 진행이 안 되고 있잖아요.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예, 그것은,
○심영석 위원 권익위에서 합의 끝나고 났으면 벌써 끝났어야 하는데.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그런데 행정절차나 내부적인 문제도 좀 있고 해서 그 부분을 해소하면 정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행정절차 중에서 지금 제일 어려운 부분이 어느 부분이에요?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그것은 말씀드리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내부적으로 좀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아니, 시에서 행정적으로 이게 가능한 겁니까, 아니면 다른 행정하고 협의가 되어야 하는 사항,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소송도 진행되고 있고 여러 가지 절차가 남아서 그렇습니다.
그것은 별도로 제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별도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용원어시장에 항만친수시설 해서 지금 제일 큰 문제가 수산업 부지잖아요, 그렇죠?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예.
○심영석 위원 예, 지금 해수부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상태에서 이관을 받기로 협의가 되는 건지, 미완성 상태에서 이관을 받을 것인지, 아니면 완성된 상태에서 받는 걸로 된 건지, 그것 설명 좀 해 주기 바랍니다.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그러니까 수산업 활동 부지는 거기에 누가 들어와서 어떻게 활동하고자 하는 것은 해수부에서 정해서 오면 저희들이 관리하겠다, 이런 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전적으로 해수부에서 정리를 해서 저희들에게 넘겨주면 저희들이 관리할 겁니다.
○심영석 위원 그러니까 수산업 활동 부지의 시설물, 모든 것은 다 하고 심지어 누가 어떻게 할 건지까지 합의가 되어야만 이관을 받겠다, 그렇게 해석을 해도 되겠습니까?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어느 부분을 어떻게 할 거냐, 그 구획을 정해야 하는데 그 구획을 정하지 못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심영석 위원 예예.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그래서 그 부분을 정해 주면 활동할 수 있는 밑에 배관이라든지 이런 걸 해야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해서 저희들이 받도록 하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제가 볼 때 개인별 구역까지 정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가장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해수부도 사업의 기간이 있기 때문에 수산업 활동 부지 총부지, 외관 건물 그다음에 전기, 수도시설을 해 놓고 나머지 부분은 말 그대로 수산업 부지 인당 배분하는 것은 합의에 따라서 우리가 이행을 하는 거기 때문에 그 외관 건물하고 수도, 전기시설만 해서 이관받는 쪽으로 하는 것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그것은 해수부에서 정해서 입표 하는 걸 정해 주면 저희들이 받아서 관리하면 됩니다.
해수부에서 관리를, 가르마를 타줘야 합니다.
○심영석 위원 결국은 그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전체적으로 이관받는 문제는 이관받을 수가 없는 거죠?
○해양항만수산국장 조성민 예, 저희들은 권한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관리만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것을 부산청에서 정리를 해 줘야 합니다.
○심영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한상석 위원 죄송합니다.
우리 수산과장님, 창원시 어선 수가 몇 척 정도 됩니까?
○수산과장 홍성호 수산과장 홍성호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어선이 2,781건, 등록되어 있는 것이,
○한상석 위원 얼마요?
○수산과장 홍성호 2,781건.
○한상석 위원 그러면 어선은 아닌데 낚싯배는 몇 척 정도 있습니까?
○수산과장 홍성호 낚싯배는 저희들이 등록된 게 205척이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렇죠?
○수산과장 홍성호 예.
○한상석 위원 그런데 어선에 대한 지원은 경유라든지 뭐 이런 것 지원이 많다 아닙니까, 그렇죠?
○수산과장 홍성호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낚싯배에 대한 지원은 해 주는 게 있습니까?
○수산과장 홍성호 낚시에 관련되어서는 지금 우리 어선안전장비시스템이라든지 이런 것,
○한상석 위원 GPS라든지 그런 것 말고는 지원해 주는 게 없지요?
○수산과장 홍성호 예, 다른 건 별도로 없습니다.
○한상석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이게 지금 낚시인구가 굉장히 늘어나거든요.
○수산과장 홍성호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대충 토, 일요일 날 얼마나 우리 창원을 찾아온다는 통계가 있습니까?
○수산과장 홍성호 아, 그것을 제가 별도로 파악을 못 해 봤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래서 이게 지금 낚시인구는 엄청나게 늘어나고 또 지금 수산과에서는 어선 감축사업도 한다 아닙니까, 그렇죠?
○수산과장 홍성호 예, 알고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결국은 어민들이 이렇게 어선 감축이 되면 먹고살 건덕지가 없다 아닙니까, 그렇죠?
○수산과장 홍성호 예.
○한상석 위원 그러면 지금 낚시어선은 계속 제가 보니까 늘어나는 추세이고 또 거기에 따라서 이분들이 어떤, 지금도 창원시에서, 물론 어선이 아니라서 지원을 못 받는 법적인 문제도 있는 줄 알고 있는데 창원시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낚시어선에 대한 어떤 지원이라든지 또는 거기에 대한 통계라든지 이런 게 거의, 낚시 몇 척이다만 있지.
○수산과장 홍성호 예, 어선 등록 현황만 가지고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러니까,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잖아요.
이분들은 1년에 얼마 정도의 경유, 기름값이 들어가고, 이분들은 기름값 지원을 못 받죠, 그렇죠?
○수산과장 홍성호 예, 지금은 별도로 어선으로 등록, 어업이 아니라서 이것은 별도로 안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러니까,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오고 이렇게 하는데, 실제 또 이분들이 오면 외지에서 많이 오거든, 그렇죠?
○수산과장 홍성호 예.
○한상석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창원시 자체에서라도 지원계획을 좀 세워서, 실제 이분들이 어촌 수의 한 10%가 넘어가는데.
그래야 안전이라든지 이런 게 또 확보가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수산과장 홍성호 그 부분은 저희들이 해수부라든가 저희들 자체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안이 있는지 한번 별도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상석 위원 예예, 방향을 좀 강구를 하셔서, 본예산에는 안 되겠지만 추경에라도 조금 올리셔서.
사실은 이분들이 진해나 창원의 어떤 관광 수입에 일조를 하고 있는데 전혀 관에서는 손을 놓고 있는 그런 실정이던데.
맞죠, 과장님?
○수산과장 홍성호 예, 위원님 지적에 따라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안전, 특히 낚시어선 같은 경우에는 풍랑이라든지 사고도 있고 하니까,
○한상석 위원 그러니까.
○수산과장 홍성호 안전에 관련하고 지원책이 있는지 한번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상석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홍표 예, 한상석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제 질의사항과 당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2026년도의 해양항만수산국의 가장 중요한 일들을 결정하는 일들입니다.
그리고 2026년도의 반이 지나고 난 다음에 새로운 시장이 와서 해양항만수산국에 대해서 일을 얼마나 잘했는지에 대한 판단도 하고 직원의 성과를 판단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몇 가지 묵은 사업들을 정리를 좀 해 주셔야겠습니다.
제가 2026년을 넘어서 창원시 미래 비전에 관해서 몇 가지 당부 말씀을 좀 같이 드리겠습니다.
한화오션이 MRO사업을 따서 가포신항에서 저희들 제조업산업에서 MRO사업하고 있습니다.
미군의 군함을 수리하는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미군이 약 400명 정도 마산 엠호텔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창원산단을 비롯한 조선산업의 업무 역량, 수리 역량 그리고 인프라, 한 3개월 정도 미군이 여기에 있으면서 하는 이것, 그런데 이걸 그냥 단순 사업으로 보지 마시고 대한민국 그리고 창원시의 미래먹거리사업으로 다시 고민을 좀 해 주셔야 합니다.
미군이 다른 지역보다 마산, 창원에서 배를 고치는 게 훨씬 더 편안하고 좋고 효과 빠르다는 이 사업을 단적인 하나의 사업 말고 좀 폭넓게 생각해 주십시오.
그리고 어촌뉴딜사업으로 저희들이 만들었던 해상건축물사업들이 있습니다.
이게 법적 분쟁 때문에 건축물로 바라볼 것인지 해상구조물로 봐야 할 것인지, 이것 1년 넘게 사업을 끼고 있으면 다음 시장이나 다음 지도부가 들어오시면 상당히 질책 사항인 것 같습니다.
행정적, 법적으로 조치를 빨리 좀 취해 주십시오.
해양신도시 웅동1지구, 이것에 대한 정상화 방안 마련하고 계획을 좀 해 주십시오.
그리고 구산만 해양관광단지 진행 경과가 지금 답변하시는 분들도 헷갈리고 위원님들도 헷갈리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우리가 가지고 있는 권한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서면으로 작성하셔서 각각의 사업을 보고해 주십시오.
해양신도시와 연계되어서 돝섬에 연계되었던 연륙교사업은 두 가지 트랙으로 움직였습니다.
일단 민간사업에서 제안사업, “너네가 우리에게 사업을 맡기면 우리가 이걸 해 주겠다.”라는 제안사업도 있었고 우리가 홍남표 시장 말기에 해안선 정비사업이라고 있었습니다.
이 사업의 진행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서류화해서 위원들한테 보고해 주십시오.
이게 행정, 우리의 사업인 줄 알고 계시는 분들이 좀 있습니다.
해양레포츠사업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2026년도에 국제 단위를 붙었던 해양레포츠사업과 대회는 국제 규격에 맞게 영어의 통역이나 영어자료 꼭 만들어서 유치하십시오.
안 그러면 ‘국제’, ‘인터내셔널’, ‘월드’ 단어 빼고 국내 대회로 전환하십시오.
준비하십시오.
그리고 2022년도에 창포갯벌 경운작업을 했습니다.
창포의 갯벗을 한번 뒤집었는데 그 이후에 생물 양과 생존 양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여기에 대한 차후 조사도 해서 갯벌이 경쟁력이 있다는 것도 만들어 주십시오.
그리고 진해지역만 문제가 아니고 신항이 확장되면서 배후부지 용역 하고 있는데 아까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던 배후부지에 대한 공공기관, 물류 이런 단위에 대해서 우리가 확보할 수 있는, 배후부지를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방향성을 잡아 주십시오.
해양신도시 개방에 따른 대중교통 노선도 생각해 주십시오.
이게 주차장을 암만 활용을 해도 안 됩니다.
그리고 내년 초에 해양신도시 일부 개방할 거지 않습니까.
해양신도시 내에 기반시설, 도로가 완료되어 있으니 거기에 대중교통 버스 노선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그걸 타고 안으로 들어와 보고 나올 수 있는, 그것 꼭 안 하시면 그냥 모든 사람이 차를 타고 오가야 하는 일이니까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해양항만청이 가지고 있는 건물에 대한 활용도,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건물은 우리가 매각을 하든지 매입을 해 오든지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좀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해양항만수산국장님, 페이지 120페이지 한번 그림 보십시오.
마산항의 항내 구역하고 그림이 있는데요.
이것 방파제시설, 1조 2,000억 든 시설, 항만기본계획에 배제되었던 사업입니다.
이제 이 그림 없거든요.
이게 이런 그림 올려놓으면 ‘아, 해양항만수산국에서는 리뉴얼 안 되고 업데이트 안 되는 자료를 쓴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게 각 자료나 계획, 평면도, 이걸 리뉴얼 된 자료를 써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 여러분! 고생 많았습니다.
자료 준비와 중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서영권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 위원장님의 타 일정으로 말미암아 부위원장인 제가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강종순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및 팀장님 소개 후에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 반갑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입니다.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서영권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경석 농업정책과장입니다.
서혜영 농업기술과장입니다.
한리스 농산물유통과장입니다.
안태석 축산과장입니다.
백영란 도시농업과장입니다.
주재용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부서별 팀장을 과별로 일괄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업정책과입니다.
김주봉 농정기획팀장, 전송애 농정회계팀장, 김희영 농정관리팀장, 백현재 청년귀농팀장, 이윤래 농업기계팀장, 박광석 농촌개발팀장.
(인사)
다음은 농업기술과입니다.
조정란 지도기획팀장, 이승욱 식량작물팀장, 박미애 친환경농업팀장, 추현지 채소화훼팀장, 정광석 과수특작팀장.
(인사)
다음은 농산물유통과입니다.
박소현 농산물유통팀장, 이은주 단감팀장, 강경덕 먹거리지원팀장, 한외숙 로컬푸드팀장.
(인사)
다음은 축산과입니다.
이미진 축산정책팀장, 이헌진 축산경영팀장, 이수정 동물방역팀장, 손상익 축산물유통팀장, 배희성 동물보호팀장, 김혜영 반려문화팀장.
(인사)
다음은 도시농업과입니다.
김봉현 도시농업팀장, 김민수 농업교육팀장, 서원찬 도시화훼팀장, 심춘석 축제화훼팀장.
(인사)
다음은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입니다.
송미라 팔용운영팀장, 장은옥 내서운영팀장, 윤성원 시설관리팀장.
(인사)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면서 2026년 주요업무보고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서영권 강종순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부서 구분 없이 총괄 질의·답변하고자 하는데 우리 위원님들,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책자 235페이지부터 306페이지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기술과, 농산물유통과, 축산과, 도시농업과,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승규 위원님.
○백승규 위원 소장님, 과장님, 뒤에 팀장님 수고 많습니다.
도시농업과 298페이지 국화재배에 대해서 잠깐 질의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이번에 진짜 전시한다고 수고하셨고 뒤에 팀장님부터 해서 진짜 직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마산어시장이라든지 상인회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하고, 이번에 전시는 진짜 제가 봐도 조화롭게 좀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그 장소도 아주 평가를 어떻게 하는지 직접 한번 듣고 싶고 저는 그 위치 선정이 좀 잘되었다고 봅니다.
작품도 그렇고 다각적으로 이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우수하다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데.
연대하고 있는 부분하고 내년도 또 계획은 있을 것이고.
그래서 저는 제일 궁금한 게 상인회가 어느 정도 평가를 내리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그 조사한 내용이 있는지 이런 부분하고 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백영란 예, 도시농업과장 백영란입니다.
백승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평가회 개최를 아직 안 했고, 그리고 또 상인회 설문조사나 그런 부분은 축제팀에서 하고 있어서 저희가 직접적으로 듣지는 않지만 이번에 작품들을 배치할 때 상인회하고의 특별한 문제는 없었고 또 그분들이 원하는 게 있으면 서로 협조를 해서 협의해서 해 줄 수 있는 부분들은 저희가 다 설치를 했던 걸로 압니다.
그래서 이번 축제에서는 크게 어떤 민원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없었습니다.
○백승규 위원 인원 파악이라든지 어떤 이런 부분 성과에 대해서는 관광과에서 그러면 주로 합니까?
○도시농업과장 백영란 (고개를 끄덕임)
○백승규 위원 저도 전에도 한번 질의를 드린 부분이 있는데 상당히 좀 아쉬운 부분이 그것을 물론 관광과에서도 하는 것도 있지만 총체적으로 사실은 전체 다 넘겨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도 사실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간접적으로 듣기로는 고생하신 만큼 보람도 있었고 특히 어시장 상인회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도 상당히 효과가 좋았다.
인구가 이번에 소장님 얼마 정도 왔다 갔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입니다.
저도 정확한 데이터를 관련 부서에서 받은 건 아닌데 보도자료에 의하면 한 86만 명 정도로 해서 우리가 계획했던 인원보다는 훨씬 한 4~5만이 더 온 걸로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아마 국화축제를 준비하면서 이렇게 저희들 자체적으로도 국화꽃이 너무 만개해서 우리 시민들과 같이 저희들 마음도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어시장 같은 경우에도 우리가 상인회하고 처음부터 조금 의논을 해서 원하는 대로 국화를 전시하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했고, 아마 그래서 두 군데 테마를 했는데 거기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올해 관광과에서 홍콩바인가 이렇게 해서 자체적으로 하다 보니까 그쪽이 아마 집객이 좀 많이 되어서 상인회에도 많이 도움이 된 걸로 그렇게 자체적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백승규 위원 예, 맞습니다.
저도 만족도를 충분히 느꼈고 그동안 중요한 것은 소통을 하고 이렇다 보니까 그게 효과도 있다고 보고.
그런데 작품 수준이 옛날하고 자꾸 가면 갈수록 더 좋아지는데 그것도 기술이 아주, 자꾸 세월이 가니까 더, 우리 팀장님 아주 고생을 많이 하셨던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 저도 예전에 2014년도 국화축제 담당 팀장을 직접 해 봤는데 사실은 작품을 창작을 하는 게 굉장히 쉽지는 않습니다.
국화축제가 올해는 25회째를 맞고 있는데 아이디어가 지금 거의 고갈되어 있는, 짜낼 만큼 다 짜냈는데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진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여러 가지 아이디어도 많이 구하고 해서 참신하게 했던 것 같은데 갈수록 아이디어 구하기가 좀 어려운 그런 상황은 있습니다.
○백승규 위원 하여튼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서영권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우진 위원님.
○김우진 위원 예, 제가 여기 부서별로 하나씩 물어보겠습니다.
좀 부서가 많아서, 제가 또 지역구가 원체 기술센터하고 관련되는 지역이다 보니 그렇습니다.
우리 정책과장님, 올해도 잘하셨는데 거기 보면 농어촌공사하고 연관되는 그런 사업들이 많잖아요, 그렇죠?
그 부분에 대해서 내년에는 올해보다 좀 더 예산을 많이 확보할 계획으로 가지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 농업정책과장 이경석입니다.
김우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사실 농어촌공사와 협업을 하는 사업이 많습니다,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첫 번째로 농어촌 개발사업이 있고 그다음에 농업기반공사, 기반과 관련한 공사가 많은데 지금 농어촌 개발,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은 국비하고 도비, 지방비가 이렇게 매칭해서 되는 사업인데 그런 사업 같은 경우에는 예산 확보는 거의 다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조금 아쉬운 부분이 위원님이 저번에 지적하셨는데 기반과 관련한 공사비가 시 재정상 좀 어려움이 있다 보니까 농어촌공사에 요구하는 그런 재정만큼 저희들이 충분히 확보를 못 하는 그런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농어촌공사에서 찾아왔을 때 저희들도 말씀을 합니다.
기반 자체가 농어촌공사에서 담당하는 게 있고 지자체에서 담당하는 게 있는데 농어촌공사에서 담당하는 것은, 일단 저희들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근본적으로 농어촌공사에서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거고 우리도 우리가 관리하는 것은 우리가 확보해야 하는 건데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걸 우리 지자체에 자꾸 요구를 하다 보니까 우리 재정도 그렇게 넉넉지 않은데 그런 부분을 좀 아쉽게 생각합니다.
저희도 일단 내년도 본예산도 올해 예산 정도밖에 못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예산계에 계속 요구를 하고 있지만 내년 추경에라도 저희들이 농어촌공사의 의견을 받아서 조금 더 확보할 수 있으면 확보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우진 위원 이 예산이, 아무리 많이 줘도 “많이 줘서 안 됩니다.” 하는 그런 부서는 없다 싶어요, 그렇지요?
농어촌공사에서도 보니까 자기들도 애로점이 많더라고.
그래서 우리 시에서 같이 농민들을 위해서 또 해 줄 수 있는 부분은 한 번 더 챙겨서 좀 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우진 위원 그리고 유통과장님, 전에 제가 한번 지적을 했었는데 어린이집 과일간식 공급 때문에 문제가 좀 있었는데, 물론 우리 직접적으로 연락은 안 했지 싶은데 저는 이렇게 다니다 보니까 민원들이 돌아서 돌아서 이렇게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의창구 쪽에 지금 문제가 좀 발생된 게 토마토 같은 경우에도 똑같이 계속 토마토만 급식을 해 줘서 어린 아이들이 말은 못 하고 그런 불만 토로하는 그런 이야기도 좀 들었고.
그다음에 지역농산물을 창원에서 나면 기왕이면 지역농산물을 써주는 게 원칙인데, 없는 것은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거의 우리 지역에서는 다 생산되는 과일이라고 보거든요, 그렇죠?
○농산물유통과장 한리스 예.
○김우진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계속 이런 문제가 생겼을 때는, 물론 그때도 바로 나가서 확인을 해 봤는데 앞으로라도 이것 페널티를 좀 준다든지, 잘하는 업체는 좀 잘하게 만들어 주고 해야지 계속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되면 학부형들도 문제가 되고 또 아까 말하는 친환경농산물 그다음에 과일, 친환경 하기가 참 힘들지만 될 수 있으면 그런 것 좀 신경 써서 말이 안 나오도록 해 주시고, 싶어서 당부를 드리는 겁니다.
○농산물유통과장 한리스 예, 농산물유통과장 한리스입니다.
김우진 위원님의 제안을 잘 들었습니다.
사실은 어린이집 과일간식은 우리 창원시에 있는 어린이집 550개소에 대해서 지역별로 우리 지역에서 나는 과일과 아니면 우리 지역에 나지 않는 과일은 도내까지 확산을 해서 일주일에 한 번씩 과일간식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지금 4개 구에서는 과일간식에 대한 민원이 크게 없는데 의창구 쪽에서 계속 그런 민원이 상반기에도 발생이 되고 해서 현장에 가서 직접 지도도 하고, 그리고 배송될 때 저희 직원이 현장에 나가서 확인을 해서 민원이 많이 준 걸로는 저희가 알고는 있었는데 조금 더 면밀하게 지도를 해서 개선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페널티를 줘서 그 업체에 요구사항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우진 위원 예, 한 번 더 체크해 봐 주시고.
○농산물유통과장 한리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우진 위원 말 없도록 좀 해 주시고요.
○농산물유통과장 한리스 예.
○김우진 위원 그다음에 우리 단감테마공원 있죠?
○농산물유통과장 한리스 예.
○김우진 위원 그게 제가 전에 한번 말씀, 여기 퇴비하고 농약 공급하는 것 있죠?
○농산물유통과장 한리스 예예.
○김우진 위원 이게 전에 지역 업체에서 보통 이렇게 공급을 하더라고요.
○농산물유통과장 한리스 예, 맞습니다.
○김우진 위원 그래서 지금 제가 알고 있는 데는 한 곳에서 독점 공급을 하는 걸로 지금 그렇게 파악이 되는데 맞습니까?
○농산물유통과장 한리스 단감테마공원에 지금 우리 단감이 한 1,100여 그루가 있고 퇴비 내지 농약을 1년에 한 10회 정도, 지금 제가 정확한 예산은 모르겠는데 1년에 단감 농약을 한 회사에 할 때마다 한 2,000만 원 수의계약 범위 내로 해서 돌리는데 1개 업체만 안 하고요, 리스트를 가지고 이렇게 돌아가면서 하고 있고 그 1개 업체만 했을 때 그 민원을 저희가 감당을 못 하기 때문에 계약부서에서도 그 1개 업체만 하는 것에 대해서 계약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우리 지역에 있는 농약사가 돌아가면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조금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김우진 위원 아니, 당연히 그렇게 하면 안 되겠지만 지금 현재 제가 듣기로는 그런 이야기가 들리고 또 그런 업체에, 기존 한번 공급했던 업체에서도 자기가 공급을 안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걸 내가 들었어요.
그래서 내가 확인도 해 봤는데 이것 다시 한번 더 체크해 주시고 북면·대산·동읍 이런 데 업체가 있잖아요, 그렇죠?
그 사람들도 그걸 지켜보고 자기들도 한번 이렇게 납품했으면 좋겠는데 이게 안 되니까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
물론 계약은 내가 하는 건 아니지만 담당자들이 한 번 더 챙겨보시고.
그런 큰 민원은 아니니까 이것은,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거든, 그렇죠?
○농산물유통과장 한리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우진 위원 한 번 더 챙겨봐 주세요.
○농산물유통과장 한리스 예.
○김우진 위원 우리 축산과장님, 이것 전에 제가 한번 물었었는데 소 힘겨루기대회 있잖아요.
이것 환경단체나 이런 단체에서 보니까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가지고 이걸 없애니, 마니 이런 이야기를 하고 1인 시위도, 1인 시위인가 뭐 시위도 하고 이런 걸 내가 봤거든요.
이것 어떻게 생각합니까, 우리 축산과장님은?
○축산과장 안태석 예, 축산과장 안태석입니다.
김우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최근의 내용을 보면 진주시에서 기자회견을 해서 쌍방에서 다 기자회견을 했어요.
그래서 한우, 소 힘겨루기협회 입장에서는 금방 김우진 위원님이 말씀하셨듯 그 부분 법률상에 있는 부분들 그런 것은 일반, 그런 것은 지켜가고 한우와 같은 경우는 오래 살아도 한 36개월 그 정도 되어서 다 도살되는데 힘겨루기 소는 평생을 주인하고, 반려동물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평생을 같이 살 수 있는 그런, 귀중하게 자기 반려동물처럼 여기고 이렇게 한다는 이런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주장을 해서 그런데 최근에 보면 손솔인가 국회의원님이요, 싸움소, 소싸움 관련 법률을 폐지하는 이런 그것을 농림부를 통해서 농림부에서 그것 해서 발의를 했더라고요.
하여튼 그런 단계입니다, 지금.
○김우진 위원 그런데 지금 소를 키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해서는 지금 되는 게 아니잖아, 그렇죠?
이게 몇십 년 여태까지 계속해 내려오는 거고 민속놀이인데 민속놀이를 가지고 자꾸 축산 하는 사람들한테 그렇게 압박을 주고 하면 이 사람들이, 자기는 생업이고 그렇게 해 온 그런 부분을 그 하나의 잣대를 가지고 그렇게 하면 내가 볼 때는 또 안 맞고 축산과에서도 볼 때 이것은 우리 창원시도 지금 이걸 지원해 주고 있는 부분이, 민속놀이 하고 있잖아, 그렇죠?
이게 지금 예산은 어찌 됩니까?
내년 예산은 잡았습니까?
○축산과장 안태석 예, 내년 예산은 1억 8,600으로 요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김우진 위원 혹시 나는 또 그렇게 해서 예산을 안 잡은 줄 알고 다시 물어봅니다.
○축산과장 안태석 예.
○김우진 위원 이 부분은 우리가 여태까지 해 왔는데 지금 갑작스레 그렇게 해서 폐지를 하자니 법을 만든다고 해서 그렇게 하면, 물론 반려동물 하는데 소하고는 좀 다르다고 봐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옛날에 1년 농사를 짓고 농번기 끝나고 나면 농한기에 이렇게 소싸움대회를 열어서 소한테도 잘, 지금 우리 소 이것 보면 싸움소 키우는 사람들은 사람보다 더 잘 먹여요, 솔직한 이야기로 가서 보면.
그런 걸 염두에 둬서 한쪽 이야기만 듣지 마시고 같이,
○축산과장 안태석 예, 양쪽의 이야기는 다 듣고 있습니다.
○김우진 위원 축산 하는 농가들도 생각해 주셔야 하지,
○축산과장 안태석 맞습니다.
○김우진 위원 해야 합니다.
하고 또 농사, 농민들도 1년 농사짓고 쉽게 말하는, 가서 대회를 즐기고 하는 그런 입장이니까 양쪽을 다 대변해서 별문제가 없도록 그렇게 대책을 좀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안태석 예, 알겠습니다.
○김우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축산과장 안태석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서영권 예, 김우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박강우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박강우 위원 예, 농업정책과에 농촌공간 정비사업 지금 언제, 어디까지 진행이 되어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농업정책과장 이경석입니다.
농업공간 정비사업이라고 말씀하신, 죄송하지만 정확하게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박강우 위원 아, 그래요?
그 진전면하고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아,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을,
○박강우 위원 농업, 저 어디고…. 농어촌공사하고 연계된 사업 말하는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진전면하고,
○박강우 위원 농어촌공사하고 협약해서 지금 작업하고 있는 것 있잖아요, 동읍하고.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 지금 6개 읍면지역에 하고 있고 지금 대답,
○박강우 위원 그 진행이 어디까지 되어 있느냐고요.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 말씀을 드리면 대산면 같은 경우에는 위원님 아시는 것처럼 작년 연말에 준공을 해서 11월 3일 날 개관을 했습니다.
그리고 진북면 같은 경우에는 올해 연말 준공을 해서 내년 초에 운영을 할 계획이고, 그리고 북면 같은 경우 내년 말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동읍은 내후년에 준공할 계획이고 진전면은 2029년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준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공사 기간은 지금 남아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 지금 진북면은 올해로 끝이 나고요.
북면은 내년까지, 동읍은 내후년까지입니다.
○박강우 위원 아니, 그 이야기가 아니고 원래 농어촌개발공사에 위탁을 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예.
○박강우 위원 할 때 공사 기간은 없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 위탁은 내나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 공사 기간까지입니다.
○박강우 위원 그것까지라고?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예.
○박강우 위원 그러면 차질 없이 진행되겠다,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 지금 기존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동읍 이것은 어찌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그게 동읍 중심지 활성화사업인데 2027년까지 완공 계획이고 지금 기본계획에 따라서 토지 매수 신청을 이번 주에 할 예정입니다.
○박강우 위원 예, 그 토지만 매입하면 큰 문제는 없겠다,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 내년 상반 1/4분기에 착공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그리고 농업생산 농기계 이용 확대, 여기가 어디고…. 우리 농기계 임대사업 있다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예.
○박강우 위원 지금 우리 농업인들이 기계가 없으신 분들은 우리 농업기술센터의 임대사업을 많이 활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서 우리 과장님이 조금 정책적으로 차후 내년에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아시는 것처럼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창원·마산·진해에 세 군데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일단 노후화된 농기계는 교체를 하려고 하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 5억이 도비하고 시비 매칭사업이 있었는데 내년에는 이 부분을 도에서 지금 예산을 안 준다는 말이 있어서 내년에는 확보가 안 된 상태입니다, 농기계 임대사업.
○박강우 위원 그것 왜 안 준다고 하는데?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그래서 일단 저희들이 도에 계속 요구를 해 보겠지만 만약에 도에서도 그게 안 된다고 하면 시 자체적으로라도 확보를 해야 하리라고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기계 임대사업은 그렇고 진해에 저희들이, 전에 위원님도 한 분 말씀이 있었는데 조금 저희들이 확대를 하려고 내년에 예산을 반영하려고 노력했었는데 그게 안타깝게도 깎여서 내년에 한 번 더 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조금 더 사무실을 좀 개선하려고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정책과에서 천원 밥상도 거기 하지요?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
○박강우 위원 천원 밥상 이것 좀 활성화를 시키면 안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 자료에도 있는 것처럼 천원의 아침밥은 우리가 2024년부터 했는데 올해까지 창원대하고 창신대하고 두 군데가 참여했고 내년에는 마산대하고 경남대가 참여를 하기 때문에 내년에도 확대가 되고, 그리고 학교도 4개 학교가 되고 지금 도에서는 천원의 아침밥 이게 학교뿐만 아니고 공단까지도 확대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에 공단에 월림공단에 한 군데,
○박강우 위원 아니, 잠깐만요.
공단에도 한다고요?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예, 공단에.
○박강우 위원 아니, 학생들한테 줘야지 공단에 왜 줍니까?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공단의 근로자를 위해서, 학생들, 조금 전에 이 자료에도 나와 있는데,
○박강우 위원 아니, 잠깐만요.
근로자도 중요한데 저는 지금 학생들이 중요하지 근로자하고는 상관없고.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예, 학생들은 그러니까 내년부터는 2개교가 신규로 되어서 확대할 예정입니다.
○박강우 위원 돈이 많은가 보네, 근로자까지 주는 것 보니까?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이게 국비가 50% 지원이 되기 때문에.
○박강우 위원 아휴, 갑갑한 소리네.
일단 저는 근로자는 잘 모르겠고 우리 학생들 아침을, 그래야 쌀 소비가 되잖아요, 그게.
농민들 농사 쎄가 빠지게 쌀 농사지어서 그래도 소비가 되어야 힘도 살아나잖아요, 이게.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 거기 중심적으로 좀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그다음에 축산과 과장님, 지금 우리 안민동에 젖소 있는 거기 요즘은 조금 냄새가 덜한데 거기…. 하기야 주인이 말을 안 들으면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제재를 할 수가 없는데.
거기 한 번씩 우리 안민동 가 보십니까?
○축산과장 안태석 예, 박강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한 번씩 가서 미생물제하고 겨울에는 사실 안개분무를 뿌리기가 힘들거든요.
그래도 겨울에 보면 냄새가 많이 퍼져 나가지는 않습니다, 그런 부분이.
그래서 날씨가 약간 따뜻해질 때 그런 부분하고 분뇨가 많이 모여, 분이 많이 모였을 때 거기 위에 미생물제를 좀 뿌리고 이렇게 지도는 좀 하고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소장님, 이번에 제가 반려동물하고 반려식물 같은데 제 개인 소견에는 우리 도시에 계신 분들은, 예를 들어서 부상추나 채소 같은 걸 좀 키우고 싶어도 제가 그날 조금 느낀 건데 부상추 같은 경우에 한 포기, 두 포기 주는 것보다 한 다섯 포기 줘서 베란다에 키워서 손수 뜯어 먹을 수 있게끔 그런 데에 좀 지원을 해 주이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입니다.
저희도 도시농업인, 도시텃밭 사업을 하고는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올해는 조금 저희들이 유휴농지를 찾아서 거기에다 텃밭을 조성해서 기반시설을 해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임차 기간이 끝나고 나면 농지를 다시 돌려주는 이런 부분이 있어서 텃밭 상자라든지 이렇게 도시농업인분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올해는 좀 사업을 다각화,
○박강우 위원 텃밭을 임대를 조금 하고 저쪽에 웅남동 체육진흥 거기 공사 못 한다 아닙니까,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 예예.
○박강우 위원 그래서 제가 부탁하고 싶은 게 도시에 계신 분들 조그만 텃밭이 없다 보니까 그런 걸 또 마련해 주는 것도 우리 시에서 좋은 방향이라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 그렇게 저희들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강우 위원 아니, 고민만 하지 말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 실현시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예, 그렇게 좀 부탁드리고.
이번에 국화축제 한다고 우리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들하고 과장님, 소장님 다 고생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 예, 감사합니다.
○박강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서영권 예, 박강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상우 위원님.
○안상우 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안상우 위원입니다.
258페이지 미래성장 선도 청년·귀농 인재 육성, 이게 사업비 이렇게 들여서 하는 건 좋은데 정확한 성과지표가 나오나요?
예를 들어서 정착률이라든지 매출성장률이라든지 고용 창출이라든지 이런 것 정확하게 분석을 하시나요?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 농업정책과장 이경석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들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 사업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지만 정확한 지표는 정확히 사실 없습니다.
앞으로 그 지표를 한번 해서 저희들이, 귀촌 인구라든지 귀농 인구 단순 숫자는 나오는데 정착을 얼마 했다든지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데이터를 안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 부분을 저희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상우 위원 예, 이것 예산 대비해서 정확한 성과 측정 기준이 있어야 할 것 같고.
다음 페이지, 농가·근로자 상생 외국인력 확대 운영 이것 외국인 계절근로자 300명은 산출 기준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근거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300명, 국적 베트남, 캄보디아.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 이 300명은 올해 저희 외국인근로자 252명이 지금 외국인근로자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 한 300명 정도 신청을 해서 고용을 시킬 예정이라는 그 수치가 되겠습니다.
○안상우 위원 제가 이것 추진계획 읽어 보니까 금액 대비해서 사업 범위가 과도하게 넓다는 생각이 들고, 다른 말로 드리면 추진계획을 모두 수행하기에는 업무 대비 예산이 좀 적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 가능하신 겁니까?
예를 들어서 읍·면 단위 현장 상담·출장접수, 근로자 생활·노동 지원체계 구축 이런 게 이 예산으로 다 가능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권익 보장 강화라든지 상담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 담당자가 다 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 예산 같은 경우에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해서 저희들이 산재보험료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건강보험료라든지.
그리고 올해도 저희들이 3,000만 원 정도 예산을 확보했는데 사실은 1,500만 원 정도밖에 집행이 안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상해보험 같은 경우에는 고용자가 신청을 해야 하는데 고용자가 신청이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속 홍보를 하고 있지만 이 사업비가 결코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현재 상태로서는.
○안상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260페이지 맞춤형 농기계 보급 기계화 영농 전환, 이것 임대 시 사고율 같은 건 없습니까, 사고가 난다든지 고장이 난다든지?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농기계 같은 경우에는 다 보험이 들어 있습니다.
보험이 들어 있기 때문에 수리를, 사용하다 보면 고장이 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담당자가 수리를 한다든지 아니면 전문 수리점에 맡기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안상우 위원 고령 농업인이 많으니까 사용 난이도별 교육이 좀 필요한 것 같고 사후관리도 보니까 농기계 임대한 경우 가동시간이라든지 고장 이력, 사용자 만족도를 기록하는 성과관리시스템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 그런 부분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상우 위원 예, 그리고 사업 참여한 농가 수익 변화 분석해서 정책 효과 있는지, 예를 들어서 노동력 절감률이라든지 생산성 향상률이 되는지 이런 걸 좀 정량화해서 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에 말씀하신 부분도 다 보면 성과지표가 없어서 진짜 농사짓듯이 무슨 비 오면 쉬고 해 뜨면 나가고 이런 게 아니고 정확하게 성과지표 마련하셔서 좀 체계적으로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 알겠습니다.
○안상우 위원 예, 그리고 또 이건 나중에 제 지역 민원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연락을 한번 드릴 거니까 적극행정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경석 예, 잘 알겠습니다.
○안상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서영권 예, 안상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박강우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박강우 위원 축산과 과장님, 반려동물 고양이에 대해서,
○축산과장 안태석 예.
○박강우 위원 예를 들어서 3·15 저쪽에 고양이 밥 준다 아닙니까.
○축산과장 안태석 예.
○박강우 위원 밥 주고 자연부락이나 이런 도시 주민분이 나와서 거기 개인적으로 고양이 밥을 주는 사람이 있어요?
○축산과장 안태석 예.
○박강우 위원 문제는 뭔가 하면 비 올 때 주면 팅팅 불어 있어.
또 여름에 주면 개미가 끓어.
그걸 조치를 어찌해야 합니까? 주위에 민원이 억수로 들어오는데.
○축산과장 안태석 예, 그래서 축산과에서요, 전전년도부터 공공급식소 해서 지붕 있고 나무로 해서 그런 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장소에 공공급식소를 놓기 위해서는 캣맘이나 캣대디 이런 분들이 꾸준히 관리를 해 줘야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조금 조사를 해 보니까 꼭 그 시설이…. 그 시설이 있으면 환경은 좀 깨끗해 보여요.
깨끗해 보이고 그런데 사람이 자기 생각이 마인드가 어떻느냐에 따라서 그게 깨끗하고 안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고 안 되고 이 차이더라고요.
그래서 고양이 밥을 꾸준하게 주면서, 주기적으로 주면서 관리를 잘해야 모든 게 해결이 될 부분이지, 행정적으로 이렇게 그걸 할 부분은 또 아닙니다.
○박강우 위원 행정적으로 아닌 건 아는데, 그러면 고양이 밥 주는 사람은 우리 시에서 지원되는 게 있습니까?
○축산과장 안태석 지원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박강우 위원 하나도 없어요?
○축산과장 안태석 예예.
○박강우 위원 있다던데?
○축산과장 안태석 없습니다.
○박강우 위원 아, 참…. 헷갈리네.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소장님, 아까 내가 반려식물에 대해서 토지가 지금 없잖아요.
임대 사업을 해서, 모르겠지만 도심지에 계신 분들은 조그만 텃밭을 만들어서 하고 싶은 사람이 많이 있는 것 같더라고.
한데 우리 지역에는 텃밭이 조금 있어요.
군데군데 있는데 다른 지역에 계신 분은 없는데 그걸, 지금 웅남동은 내일모레 그것 공사하면 아예 자체를 못 하니까.
안민동도 텃밭이 조금 있어요, 교육청 부지하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 일단 후보지를 저희들한테 좀 추천해 주시면 저희들이 타당성 검토해서,
○박강우 위원 거기 대밭도 있고 엄청 넓은데 그런 데에다 해 놓으면 아파트 사람들이 또 민원이 들어오려나 그것은 모르겠는데 거기 텃밭이 우리 시 땅도 있고 경남교육청 땅도 거기 있어요.
거기를 좀 활용해도 안 좋겠나 하는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 알겠습니다.
그쪽 한번 정확한 지번 주시면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해서,
○박강우 위원 지번 몰라요, 알아보이소.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 예, 노력하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서영권 예, 박강우 위원님 수고 많으셨고요.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한상석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한상석 위원 저는 간단히 하나 하겠습니다.
우리 백영란 도시농업과장님, 아시겠지만 통합 이후로 진해 쪽 농민들이 어떤 업무를 보려고 하면 창원까지 와야 하는 그런 불편함들이 많다 아닙니까,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백영란 예예, 그렇죠.
○한상석 위원 또 통합 전에는 거기가 농촌 어떤 농가의 민원 이런 것은 그쪽에서 처리를 다 했는데 지금 농민들 이야기가 여기 가면 꽃밖에 안 키우고 다른 업무는 거의 안 한다, 이거라.
실제 농민들이 어떤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사실 도시농업 그런 습성이 있으니까 도시농업과 찾아가면 농민들한테 해당되는 업무가 거의 없다, 이거라.
○도시농업과장 백영란 그렇죠.
○한상석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없겠나 그것 하나하고요.
그다음에 잘 아시겠지만 웅동수원지가 작년에 처음 개방을 했거든요.
그것 할 때 아마 과장님도 전화를 좀 받으신 줄 알고 있는데 수원지 개방을 위해서 수산산림과라든지 건설과라든지 진해에 있는 구청에서는 많은 노력을 했는데 또 꽃의 전문가는 우리 도시농업과 아닙니까, 그렇죠?
그때도 아마 어떤 협조 사항이 왔을 건데 그런 부분을 해소해 주지 못한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작년에, 아, 올해죠, 올해.
그래서 내년에도 아마 똑같이 웅동수원지가 개방이 될 건데 꽃길 조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업무 소관이 어디인지는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또 이쪽이 전문이니까, 물론 수산산림과에서 개방에 대해서는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관광객들이 와서 소사천, 대장천을 거닐면서 그냥 가는 것보다는 꽃이라도 한 포기 있었으면 안 좋겠나 하는 그런 여론들이 많아서.
26년도에는 물론 텃밭도 가꾸고 바쁘겠지만 바로 웅동, 넘어오면 바로 웅동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그쪽도 좀 관심을 가지시고.
지금 앞에 유채꽃이라든지 이런 것들 좀 미리 심으셔야―예를 들어서―내년에 꽃이 필 수 있다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을 좀 잘 염려해 두셨다가 시기 안 놓치도록 과장님 좀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장 백영란 예, 도시농업과장 백영란입니다.
한상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업 상담 같은 경우에는 사실 지금 저희는 도시농업과, 말 그대로 그렇다 보니까 조직 개편을 하면서 농업기술과에서 전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웅동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거의 보면 신규 농업인이라든지 아니면 귀농·귀촌하셔서 조금씩 경작하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까 그런 농업 지도에 대해서 처음 작물을 키워 보시고 하니까 잘 몰라서 가까운 저희 과로 오시기는 하는데 사실 저희도 그 작물에 대해서 잘 아는 직원들이 있다든지 우리가 연계해 줄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면 저희가 먼저 상담을 해서 연계는 해 드리고 있습니다.
토양검정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받아서 우리가 명서동까지 갖다줘서 분석해서 그렇게도 하고 상담을 오시면 저희는 해 줄 수 있는 데까지 또 해 드리고 결국 지원받고 보조사업을 신청하고 하시는 부분은 그 담당 부서에 가야 하는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저희가 그쪽으로 안내를 해 드리면 왜 그리 멀리서 하느냐고 이렇게 불만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지금은 또 저희가 좀 남아있어서 그렇지만 결국 내년에 우리가 통합청사를 지어서 다 이전하고 나면 결국은 또 그쪽으로 오셔야 하기 때문에 조금씩 홍보를 통해서 그쪽으로 어쩔 수 없이 가야 한다는 부분들을 농업인들한테 홍보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저희가 해 드릴 수 있는 데까지는 상담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웅동수원지 같은 경우에는 올해 웅동수원지 개방을 하면서 저희한테 꽃 요청 온 게 처음에는 거기 들어가는 밑에 큰 대로변에서부터 들어가는 위에 올라가는 길까지 해서 2㎞인가 3㎞ 되는 길에다가 꽃길을 해 달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것도 봄에.
그런데 거기는 꽃길을 놓을 수 있는, 그러니까 우리가 상자를 갖다 놓을 수 있는 위치도 안되고, 그리고 그 시기에는 우리가 축제 기간이기 때문에 시내하고 창원시 내에 꽃 나가는 게 너무 많아서 거기까지 사실 갈 여력이 없어서 결국은 그 길에는 못 놓고 저희가 웅동수원지 안에, 안쪽에 좀 땅이 빈 데가 있더라고요.
○한상석 위원 예.
○도시농업과장 백영란 그 안쪽에는 저희가 포토존하고 해서 꽃을 좀 가져와서 오시는 분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그렇게 조성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작년에 가서 봤을 때, 지금 거기 담당 부서가 진해구청에도 담당 부서가 있고 웅동주민센터에서 또 담당을 하더라고요.
저희도 그때 이야기를 한 게 그 넓은 부지에 옆에 황무지같이 되어 있는 그 땅은 그냥 그렇게 놓아서는 꽃을 심을 수도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일단 거기에다가 꽃을 피우려면 유채―아까 말씀하셨는데―유채 같은 경우에도 벌써 땅을 복토해서 성토를 해서 뿌려야 하지, 파종을 해야 하지, 지금 파종해도 내년 3월 말이나 그때쯤 아마 올라올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시기 맞추는 것도 사실 어렵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보기에는 초화류보다는 유채나, 유채는 또 해마다 심고 나면 그다음 해에 지고 나면 또다시 뿌려야 되고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보다는 연산홍 같은 그런 계속 자랄 수 있는 나무, 관엽류 같은 것들을 심는 게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래서 하여튼 구청하고 어떤 협조 사항이 들어오면 잘 좀 협의를 하셔서,
○도시농업과장 백영란 예.
○한상석 위원 작년에도 4만 명 넘게 왔다 갔거든요.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봄에 꽃들이 많이 피니까 벚꽃만 보는 게 아니고, 그 길이 한 3㎞ 정도 된다 아닙니까,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백영란 예.
○한상석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같이 좀 협조해서, 네 업무 내 업무 이걸 따지지 말고,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백영란 저희도 그걸, 그렇지는 않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래서 내년에는 좀 올해보다는 더 좋은 그런 꽃길이 조성되기를 바랍니다.
○도시농업과장 백영란 예, 일단 잘 협조해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상석 위원 예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서영권 한상석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강종순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성실하게 답변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교통건설국, 도시공공개발국, 안전총괄담당관, 재난대응담당관의 2026년도 창원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48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제3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7분 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