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5년 11월 28일(금) 10시
장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0시17분 개회)
○위원장 박선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8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창원소방본부 및 의창소방서, 성산소방서, 마산소방서, 창원시정연구원, 창원시설공단, 창원레포츠파크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0시18분)
○위원장 박선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창원소방본부 및 의창소방서, 성산소방서, 마산소방서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반갑습니다. 소방본부장 이상기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시는 박선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소방업무 전반에 관한 총괄 보고와 소방본부 소관 및 소방관서 공통사업은 제가 보고드리고 소방관서별 소관 사업은 각 소방서장이 직접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소방본부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 의창소방서 소관에 대하여 의창소방서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심사를 위해 질의·답변은 일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창소방본부?
아, 의창소방서와 마산소방서, 성산소방서 각각 개별 다 보고를, 그러면 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장 안병석 반갑습니다. 의창소방서장 안병석입니다.
소방조직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해 주시는 박선애 위원장님과 김영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전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의창소방서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의창소방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 성산소방서 소관 사항에 대해서 성산소방서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산소방서장 강종태 반갑습니다. 성산소방서장 강종태입니다.
평소 소방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박선애 위원장님과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성산소방서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 성산소방서 소관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 마산소방서 소관 사항에 대해서는 마산소방서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산소방서장 장창문 반갑습니다. 마산소방서장 장창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소방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박선애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산소방서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마산소방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안병석, 강종태, 장창문 소방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심사를 위해 질의·답변은 일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때는 관련 페이지를 먼저 말씀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라고 질의 시간은 위원님 개인별로 약 10분 내로 해 주시고 추가 질의 시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급적 업무보고와 관련된 내용만 질의해 주시고 예산은 별도 시간이 마련되어 있고 민원은 가급적 개별 서류로 좀 받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 및 의창소방서, 성산소방서, 마산소방서 소관 책자 199페이지부터 287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남재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남재욱 위원 예, 반갑습니다. 남재욱 위원입니다.
질의를 주로 마지막에 하는데 오늘은 아무도 빨리 손을 안 들어서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283페이지 한번 볼까요?
마산소방서 283페이지이고 소방본부 233페이지 의용소방대 역할 강화라 해서 중간에 보면 봄철 산불방지 순찰·캠페인 실시한다는데 이게 기존에 하고 있습니까, 이 활동을?
의용소방대 산불 예방을 위해서 평소에 순찰·감시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마산소방서장 장창문 예, 마산소방서장 장창문입니다.
남재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순찰도 계획이 수립되어 있고 이제,
○남재욱 위원 아니, 2025년도에 순찰을 하고 있느냐고 물어보는,
○마산소방서장 장창문 지금 아직까지는 편성 중에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안 하는,
○마산소방서장 장창문 지금은 캠페인.
○남재욱 위원 아, 그러니까,
○마산소방서장 장창문 산불예방 캠페인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25년도는 안 하는데 내년부터 하겠다?
○마산소방서장 장창문 예.
○남재욱 위원 그러면 여기 예산이 좀 들어가야 할 텐데요?
○마산소방서장 장창문 저희도 예산편성에 소집수당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활용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재욱 위원 그게 지금 준비를 하고 있죠?
○마산소방서장 장창문 예예, 본예산에 편성….
○남재욱 위원 그리고 214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214페이지 안전한 창원특례시 구축을 위한 소방력 강화 해서 현장대응단이 있는데 이 현장대응단이 지금 어떤 사고가 나면 어떻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종택 예, 소방정책과장,
○남재욱 위원 지금 현장대응단이 구조대에서 역할을 합니까?
대응단이 지금 현재 있습니까, 26년도에 새로 발족을 하는 겁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종택 예, 소방정책과장 이종택입니다.
남재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현장대응단은 마산하고 본부에만 설치되어 있고 의창하고 성산은 지금 설치되어 있지 않은 부서입니다.
○남재욱 위원 아, 그래서 새로 설치해서 하겠다는 거고요?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종택 예예, 그렇습니다.
○남재욱 위원 알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종택 현장, 재난 현장에 최일선에서 지휘하는 부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남재욱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218페이지 이 특임구조대는 또 뭡니까, 이게?
특임구조대?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남재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응예방과장 서석금입니다.
특임, 각,
○남재욱 위원 이것도 새로 구조대를 만드는 겁니까?
구조대 안에,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새로 구조대, 예, 그렇습니다.
구조대를,
○남재욱 위원 구조대 내에 특임구조대를 신설한다는 거죠?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구조대의 역할을 마산소방서 구조대는 앞으로 붕괴 사고에 특화된 구조대로 만들어가겠다는 전략입니다.
○남재욱 위원 예예, 알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남재욱 위원 그다음에 222페이지 사고 현장에 신속하게 진입해서 아파트에 처음 진입할 때 이런 시스템을 적용하겠다.
그러면 그 안에 가정에 들어갈 때는 어떻게 합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가정 내 진입은 주로 신고자들이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안 되는데 아파트 공동현관에 출입할 때 공동현관에서 출동이 지연되는 사례가 꽤 많았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그 시간적 부분들을 저희들이 개선하기 위해서,
(카드를 들어 보이며)
이런 카드를 이용해서,
○남재욱 위원 마스터키로 하겠다는 건데,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마스터키로 바로 즉시 진입할 수 있도록,
○남재욱 위원 개별 집 안에 들어갈 때는 그게 해당이 안 됩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해당이 안 됩니다.
○남재욱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224페이지 우리 안전체험관이 회원구 두척동에, 복합행정타운에 들어오는데 지금 예산은 이상 없이 꾸준히 반영되고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최동조 예, 안전체험운영단장 최동조입니다.
남재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26년도 1월 말에 부지 22억, 약 22억 2,000만 원이 지급되면 부지 매입이 완료됩니다.
그래서 그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그러면 2030년 되면 입주할 수 있겠네요?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최동조 그 부분은 추후 가능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남재욱 위원 예, 어떤 사람은 한 10년 걸리지 않겠느냐 하는데 회원소방서는 안전체험관하고 계획대로 잘 추진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소방본부 내에 보면 구조대가 따로 있죠?
구조대가 따로 있고 그 구조장비가 일반센터하고 다르게 특수한 장비들이 있나요?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종택 예, 소방정책과장 이종택입니다.
예, 구조대하고 센터하고 의무가 주로 좀 다르기 때문에 특화된 장비가 구조대는 좀 있다고 보면 됩니다.
○남재욱 위원 그게 일반센터에도 장비가 대부분 다 갖추어져 있죠?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종택 예예, 그렇습니다.
○남재욱 위원 그리고 실제 화재 현장은 센터에서 가장 가깝기 때문에 제일 먼저 출동하는 게 센터잖아요.
그러면 센터에서도 구조장비를 가지고 현장에 출동할 거잖아요?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종택 예예.
○남재욱 위원 그러면 구조대는 따로 출동을 합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종택 예, 구조대가 전체 관할을 다 출동하고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그러면 센터에서 사고 현장에 가서 현장 신속 처리를 하고 있는데 그러면 구조대도 중복으로 가서 출동을 한다, 이 말입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종택 예예, 그렇습니다.
일단은 이 센터에서 실질적으로―아까 이야기했듯이―구조대에 특화된 장비가 더 많은데 장비 부족이라든지 그다음에 구조 기술의 테크닉이 좀 달리는 경우가 실제적으로 좀 있습니다, 구조대에 비하면.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대부분 구조대는 전체적으로 출동을 다 하고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그 부분은 개인적인 부분에 질문을 드릴 거고요, 제가 질문드리는 것은 현장에 출동했을 때 센터 장비를 가지고 해결할 수 있으면 구조대를 부를 필요 없잖아요?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종택 아무래도 센터에서 독단적으로, 단독적으로 처리하는 것보다는 이중, 삼중으로 출동을 가중 출동하더라도 많이 출동하면 일단 사고 현장 수습이 빨리 되고,
○남재욱 위원 왜냐하면 이 넓은 창원특례시에 화재가 안 날 때는 모르겠는데 예를 들어서 A지역에 사고가 났다.
그 센터에서 출동해서 구조활동을 할 수 있는데 구조대가 또 중복으로 가서 그 일을 중복으로 하고 있는데 또 B라는 화재 현장이 나면 어떻게 할 겁니까?
거기도 출동하고 우왕좌왕하지 않겠습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종택 예,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수는 있는데 구조대가 출동했으면 인근 관서에서 또 출동을 해 주기 때문에 그렇게 커버가 되면,
○남재욱 위원 그래서 제가 결론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교육훈련이 평소에 되어 있어야 한다.
장비가 비슷한 장비를 다 지금 비치하고 있고 그러면 그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어떤 기능들이라든지 훈련 이런 부분들이 평소에 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 소방공무원은 일반공무원하고 다르잖아요.
특수한 임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체력과 정신력, 장비를 다룰 수 있는 기술력 이런 부분들을 다 종합적으로 갖추어야 하지 않겠느냐, 이런 차원에서 교육훈련을 더욱 강화를 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종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남재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천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천수 위원 예, 이천수 위원입니다.
우리 본부장님, 서장님,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219페이지 대응예방과 한번 보겠습니다.
노인여가복지시설, 화재안전취약자 지원사업, 우리 창원시 경로당이 지금 1,039개죠?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예.
○이천수 위원 예예, 총 39개 대상으로 아마 전기화재 예방체계 구축을 하려고 하는데 혹시 올해 이것 설치 안 했습니까, 일부, 25년도에?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이천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응예방과장 서석금입니다.
올해도 저희들 일부 보급사업을 진행을 한 부분도 있습니다.
거기는 기초소방시설 위주로 보급을 했었고 전기관련 용품·제품들은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천수 위원 그러면 현재는 안전취약지 하고 내년도에는 전체적으로 다 할 겁니까, 이게, 경로당에?
1,039개소 전부 다 할 겁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그렇습니다.
내년도에 우리 시의 노인여가복지시설 1,039개소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다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천수 위원 이 스티커에 내장된 마이크로캡슐이 터지면서 화재를 진압한다고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간단하게 한 번 더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이 안에 보시면 그림에 보시면 안에 빨간색 부분이 있거든요.
컬러화가 되지 않아서 잘 구분은 안 되는데 우리 책자에는 좀 검은색으로 표기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의 성분이 쉽게 말하면 우리가 화재 진압용으로 쓰고 있는 할로겐화합물이거든요.
할로겐화합물을 가지고 주로 어려운 부분에, 전기라든지 이런 부분에 소화 약제로 쓰고 있는데 그런 성분들이 내장이 되어 있어서 그게 열을 받으면 녹거나 터지면서 그 부분만 한정적으로 소화를 하는 그런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이게 경로당 안에 콘센트가 여러 개거든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이천수 위원 TV 꽂은 데, 냉장고 꽂은 데 또 주방에도 이렇게 꽂는 데가 있더라고 보니까, 선풍기 꽂는 데도 있고.
여러 군데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다 이렇게 스티커를 부착해야 할 것 아닙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한 군데도 빠짐없이.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이천수 위원 그걸 부착을 해 놓으면 예를 들어서 전기가 갑자기 누전으로 불이 늦는다든지 하면 이 부분에서, 이 부분 근처만 열이 가면 터진다는 이야기죠?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러니까 더 이상 진입이 안 되도록,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이천수 위원 안 나도록 차단을 시키는 그런 역할이잖아요, 터지면서.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불이 붙었을 때 연소가 되었을 때 다른 부분으로 확대가 되지 않도록 해 주는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이것은 이 사업은 제가 볼 때 조금 늦었다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주 좋은 사업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어떤 데 보면 취약한 데 많습니다.
지금 경로당에 가 보면 어떤 데는 조금 불안한, 눈으로 보면 참 불안한 부분이 많아요.
그래도 어떻게 방법이 없어서 그냥 어떤 데는 한쪽으로 살짝 밀어 넣고 오기도 하는데, 전체적으로 빠짐없이 설치가 잘 되어서 큰 사고가 안 날 수 있도록 해야 하니까.
이 사업은 필요한 사업인데 좀 더 빨리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좀 많이 있습니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이천수 위원 이게 2024년도, 보니까 지원에 대한, 관한 규정이 생겼더라고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이천수 위원 그 바람에 이런 사업을 아마 하게 된 것 같은데 제도도 좀 늦은 것 같다,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그간에 저희 소방본부에서는 기초소방시설, 소화기, 단독주택에 보급하는 사업에 주력을 했었고 내년에는 사각지대가 발굴된 곳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여력이 있으면 이런 부분의 사업을 발굴해서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천수 위원 예, 이 부분에 하여튼 철저하게 빠짐없이 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위원님 당부대로 내년도 철저하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감사합니다.
다음 안전체험운영단 224페이지, 지금 안전체험관 부지매입비가 총 220억이잖아요.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최동조 예,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220억인데 계속해서 사실상 좀 신속집행도 하고 중도에 중도금을 3차까지 납부하고 현재 보니까 22억만 남았습니다, 부지매입비 220억 중에.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최동조 예, 안전체험운영단장 최동조입니다.
이천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지금 22억 2,000만 원 남았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러면 내년도 본예산에 지금 올라 있죠?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최동조 예, 그렇습니다.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이게 이제 승인받으면 바로 1월에 부지 매입은 다 끝나겠다?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최동조 예, 1월 말까지 부지 매입을 완료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예.
그래서 날짜를 제가 쭉 봤거든요.
사업계획 사전검토, 공공건축 심의, 공모설계 및 실시설계 이 부분에서 이 사이에 공공건축 심의를 26년도 내년 5월에 하겠다 하고 27년, 28년 1년 반 공모설계 및 실시설계 하겠다, 이 부분에서 공사 착공이 28년도 6월이거든요.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최동조 예, 일단 예정은,
○이천수 위원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쭉 다른 대형사업들을 검토하고 쭉 이렇게 보는데 최소 6개월 이상 당길 수가 있거든요, 지금 이 시기를 보면.
당길 수가 없습니까, 전혀?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최동조 이 부분은 말씀하셨다시피 공공건축사업 사전검토하고 심의하고 그다음에 말씀하신 그 일정 사이에 조금 충분히 여유가 있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이 부분은,
○이천수 위원 최소 6개월 이상, 1년까지는 어렵겠고 6개월 이상은 분명히 단축이 가능하거든요.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최동조 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유동적이기도 해서 저희들 내부적으로 어떤 추진 부분들이 좀 일찍 이루어지면 가능하고 또 내부 사정상 이 부분이 어려울 수도 있는 부분이 있어서 좀 넉넉하게 기간을 잡았습니다.
○이천수 위원 제가 이런 것 잘 봅니다.
그리고 어차피 부지 매입 다 끝나고 준비하면서, 이것은 행정절차 문제인데,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최동조 예,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산 문제는 걱정이 없잖아요, 사실.
예산 확보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래도 예산 문제는 걱정이 없기 때문에, 이런 행정절차는 얼마든지 관심 가지고 협의하면 6개월 이상은 분명히 당길 수 있다고 저는 보기 때문에 우리가 안전체험관 언제부터 거론하고 언제부터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언제부터 준비했습니까?
그래서 무리하게 해서는 안 되지만 철저하게 준비해서 정말로 좋은 안전체험관이 조성이 되어야 하지만 그래도 행정절차를 당길 수 있는 부분은 좀 당겨서라도 해서, 30년 10월이잖아요, 지금 현재 준공 개관이.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최동조 예,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잘 준비하셔서 좀 더 6개월이라도 당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 꼭 드립니다.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최동조 예, 행정절차 부분을 철저히 준비해서 잘 준비하고 예산 부분도 협의를 해서 당길 수 있으면 최대한 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아주 우리 전국에서 제일 좋은 안전체험관이 될 수 있도록 당부 말씀드립니다.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최동조 예, 잘 준비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이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천수 위원 아니, 아직 남아 있습니다.
(웃음소리)
228페이지, 시간 보고 있습니다, 저도.
소방행정과인데 소방물자비축기지 이게 다른 데도 제가 좀 물어보고 그다음에 여기 사진에도 보다시피 타 시·도 소방본부 물자비축기지는 얼마나 이것 잘 지어놓고 얼마나 좋습니까, 과장님?
그런데 웅동119안전센터에 이걸 리모델링해서 조성을 하겠다, 이러면 이 물자비축기지가 이게 되겠습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장우영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장우영입니다.
이천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 상황은 현재 비축물자기지를 신축해서 크게 지으면 좋겠는데 지금 여건이 좋지 않아서 현재 구 웅동센터 있는 건물을 최대한 리모델링해서 거기에 저희들 창원본부 내에 있는 흩어져 있는 저희 물자들을 한 군데에 모아 놓고 신항이라든지 웅동 대형물류창고 그런 화재에 대비해서 신속하게 물자 대비할 수 있는 그 정도 공간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수 위원 지금 물자비축기지가 현재 있습니까, 우리?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장우영 지금 현재는 없고 현재 상태를,
○이천수 위원 없지 않습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장우영 이걸 그렇게 활용을 하겠다라고 지금 하는 게 이건데,
○이천수 위원 없기 때문에, 이왕 우리가…. 이게 넓잖아요.
여러 가지 장비들이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장우영 예.
○이천수 위원 그러면 옳은, 제대로 된 자재 창고라 해야 하나? 이렇게 지어야 하잖아요.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장우영 예.
○이천수 위원 그런데 이 부지가 리모델링을 한다 해도 안 작습니까?
이제 장기적으로 봐야 하잖아요, 우리가.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장우영 지금 저희들이 한 두 군데, 올해 현장실사를 하고 온 데가 호남119 특수구조대하고 경기도 부천에 있는 소방장비물품 광역비축창고를 갔다 왔거든요.
거기가 지금 면적이 한 447헤배 정도 되고 경기도에 있는 것은 한 459헤배가 됩니다.
저희들이 지금 한 340헤배 정도 되어서, 그 정도 되면 저희들이 최대한 활용을 잘하면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건물을 그러면 완전히 뜯고 이렇게 해야 하는데 기존 있는 건물에서 리모델링해서 공간들이 그렇게 활용 가치가 나옵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장우영 안에 비내력벽은 다 철거를 해내고요, 내력벽은 놔두고 어느 정도는 될 수 있다라고 저희들이 판단했습니다.
○이천수 위원 저는, 본 위원이 볼 때는 아무래도 이 부분이 조금 비좁고 작고 좀 옳은, 장기적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우리 물자가 상당히 이쪽에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좀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질의드리는 겁니다.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장우영 예.
○이천수 위원 어쨌든 여기에 하기로 했으면 알아서 잘 지어서 이용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장우영 예, 위원님 당부 저희들 잘 참고해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이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록 위원 예, 고생 많으십니다, 김영록 위원입니다.
223쪽에 스프링클러설비 작동불능에 대한 대응 대책이라고 하는데 이것 한번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김영록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응예방과장 서석금입니다.
우선 제목의 선정에 있어서 조금 혼란을 드린 점은 있습니다.
작동불능이라기보다는 작동을 빨리하도록 만들어가는 그런 부분의 대책입니다.
우선 현장에 보면 화재를 초기 발견한 사람들이 수동조작함의 스위치를 눌러서 눌러주면 작동되는 부분이 하나 있고 그다음에 스프링클러의 감지기가 스스로 감지를 해서 작동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지하 같은 경우에 지하 공간에 연기가 찼을 때 식별이 안 되는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수동조작함이.
그래서 수동조작함의 식별을 좀 더 빠르게 하고 또 빨리 찾아가서 수동조작함을 누르면 스프링클러가 작동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적인 수단의 어떤 그런 성격입니다.
○김영록 위원 우리 미설치 아파트가 633개소라 되어 있는데 마산·창원 이렇게 분포가 어느 정도 되어 있죠, 이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633개소는 우리 시에 지하주차장을 가지고 있는 아파트 전체 수를 이야기하고 있는 거고, 그중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대상은 제가 파악하기로는 215개소 정도 그렇게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대상에 대해서 내년도 중에―올해도 조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했습니다만―내년도에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예산 범위 내에서 예산으로 할 수 있는 범위, 범위를 좀 초과하더라도 시민들을 위한 그런 애로사항들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위원 그러면 그 애로사항 해결 대책에 어떤 부분으로 하겠다는 말씀이신지?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보시면,
○김영록 위원 그전에 그러면 633개소 중에서 215개가 있다면 나머지 한 400개소는 그러면 아직 미설치라는 말입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나머지 400개소 정도는 스프링클러 자체가 소방설비가 없기 때문에 그런 게, 수동조작함이나 이런 게 없습니다.
○김영록 위원 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있는 대상에 대해서만 저희들이 각 구별로 대상을 위험도나 여러 가지 판단해서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영록 위원 그러면 아까,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죠.
방금 드렸던 질문,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거기 식별이 가능하도록 표지판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김영록 위원 그런데 식별표지만 한다고 과연 사고에 적극 대응이 가능할까요, 이게?
왜냐하면 불이라는 게 참 혼란성이 높은 사고 중 하나인데 이게 단순하게 그냥 표지판만 설치한다 해서 그게 대응의 전부가 되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하거든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 우려 사항은 충분히 그럴 우려가 있는 그런 부분이고요.
그리고 다만 저희들이 하는 것은 거기 관계자들이나 또는 급박하게 주차를 하거나 해서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그렇게 수동조작함들을 찾아서 찾아 나갈, 작동을 시킬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개선을 시키고 또 교육이나 훈련을 통해서 그런 부분에 우리 창원시민들은 좀 안전하게 그런 부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강화해 나가는 사업입니다.
○김영록 위원 그러니까 건물마다 보면 관리하시는 분들이라든지 그렇게 계셔서, 만약 그렇게 계실 때는 상시적으로 대응을 빨리할 수 있겠지만 그런 분들이 갑자기 식사하러 갔다든지 부재중에 그런 사건이 발생했을 때는 이 표지판으로는, 그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이 표지판 가지고는 대응이 불가피하다,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그런 우려는 있습니다.
○김영록 위원 예, 그래서 이 설치된 곳도 그렇지만 미설치된 곳도 우리가 법상 설치할 수, 설치하도록 의무적으로 되는 거랑 그게 아닌 거랑 또 그렇게 구분되지 않습니까, 거기에.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김영록 위원 그래서 그런 곳에도 만약에 그런 사고가 발생한다 하면 우리가 그것에 따른 임시방편이라든지 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텐데 이게 무슨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동안 강구해 놓은 대안이라든지 비상 대책 같은 안들이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일단 과거에 스프링클러가 없이 지어진 아파트에 대한 소급 적용은 굉장히 좀 어려울 걸로 판단이 되고 있고 저희들 소방청에서도 그러한 부분들 법률적 검토를 많이 했는데 그런 부분은 어렵고, 다만 스프링클러가 없는 아파트, 공동주택이나 이런 대상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각 관서별로 교육이나 훈련 등을 꾸준히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민자치회나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도 계속적으로 지금 안내, 홍보, 교육 등을 하고 있어서, 그런 것을 하고 있고, 그리고 그런 아파트에도 1년에 2회씩 점검을 하고 있거든요.
자체 점검을 해서 거기에 자체 점검 결과가 좀 안 좋은 부분들은 개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행정적으로 처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조금씩 개선이 되지 않을까 저희들 기대를 하고 있고 또 그렇게 지금 행정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위원 저희 소방 자체에서 그런 미설치 대상에다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는 없죠?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그런 근거는 없고 최근에 2025년에 화재취약자에 대한 지원 규정은 대통령령으로 하나 신설이 된 규정이 있는데 화재취약자로 분류하기도 좀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 추가적인 방법을 강구하고 고려, 검토해서 위원님께 별도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의논을 드리고 보고를 드리면서 그런 시책들을 추가적으로 더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록 위원 예, 저번에 한번 말씀은 드렸던 것 같은데 만약에 구분을 떠나서 우리 소방이든 아니면 자체적으로든 또 우리 시에서든 그런 취약적인 부분에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이 된다면 제가 봤을 때 수동보다도 상시적으로 할 수 있는, 날씨가 기후 때문에 계속 온도도 올라가고 있고 겨울도 그렇게 동파의 우려가 적어졌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런 상황에 대비해서는 저는 부동액 시스템으로 해서 저희가 긴급상황에서 어떤 부재 시 상황에 그런 부분이 또 대응되지 않는다면 부동식 방식으로 하는 게 어떻겠냐, 그렇게 한번 권고를 드렸던 것 같은데,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김영록 위원 그런 부분을 십분 활용해야 저희가 비상시에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한번 그런 부분 계속 공통으로 좀 생각을 해 주시면서 방안도 찾아봐 주시기를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간에 부위원장님께서 보여준 관심을 저희들도 잊지 않고 계속 주기적으로 그런 부분의 시책 연구나 개발에 관한 부분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다시 한번 연말 전에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영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영록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진형익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220페이지 특수관창 전략 배치 이 부분에 있어서요, 저도 몇 달 전에 외국에서 이것 하이드로벤트 관창 사용하는 걸 봤었거든요.
그런데 그때 저도 보니까 국내에 아직 도입이 잘 안됐다고 하더라고요, 맞습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그렇습니다.
현재, 하이드로벤트는 개념이 일단 앞부분이 좀 구부러져 있는 겁니다.
벤트라는 개념 자체가 구부린다는 건데 이게 지금 국내에 그렇게 시판화 되고 이렇게 시제품으로 나와서 활용이 된 게 얼마 되지 않습니다.
저희 본부는 조금 빠른 시기에 구입을 해서 활용하고자 합니다.
○진형익 위원 아무튼 화재에 대응하려고 하면 불을 빨리 끄는 것도 중요한데 활동하시는 분 안전도 또 많이 중시해야 하잖아요.
그런 점에서 좋은 사례들을 빨리 전략 배치하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말을 제가 드리면 됩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위원님 관심에 저희들 감사드리고 그간에 저희들이 우리 진압대원들이나 또는 구조대원 우리 직원들의 안전 이런 부분도 고려해 왔었는데 이번에 구입하는 이 장비들은 하이드로벤트 관창 그리고 하이브리드·돌진 관창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지금 보유하고 있는 국가산단의 건축구조를 보면 패널 구조가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데 화재가 생기면 국가적으로 손실액이 상당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그런 기업의 보호까지도 염두에 두고 저희들 조기에 이런 특수 관창들을 구입해서 우리 창원에 맞는 그런 화재 진압 개발을, 전술 개발·전략 개발을 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단지에 들어가는 차단기는 경찰청, 소방청이 공동 사업으로 추진을 해서 예를 들면 차 넘버가, 소방차 넘버가 998로 이렇게 시작이 되거든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경찰은 999로 시작이 되는데 그 999, 998 넘버를 인식하게 되면 차단기가 다 열리게끔 그렇게 조치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1차적으로 아파트 출입구를 통과하고 나서도 2차의 문제가 공동현관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긴급한 심정지 또 화재 또 자살사고 이런 부분에 저희들이 대응하려면 1분 1초라도 좀 앞당겨야 하는 그런 저희들 선결 과제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위해서 지금 그런 사업을 하고자 하는 겁니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그렇습니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산의 문제라기보다는 일단 우리 구급대가 30개 대, 구급차가 34대가 있는데 구조차 12대 그리고 화재진압용 차량까지 다 하면 현장에 1차적으로 출동하는 차량들의 최대 수요가 약 70~80대 정도 될 거라고 예상을 하고 1차 사업으로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맹우열 예, 119종합상황실장 맹우열입니다.
진형익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트워크 장비는 지금 현재 국자원 화재 관련해서 네트워크 장비를 이중화를 해서 만약에 서버 하나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서버에서 보완할 수 있는 역할을 이번에 신규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맹우열 예, L3 스위치를 만들어서 하나의 서버를 다시 하나를 만들어서 서로, 하나의 서버가 소실되었을 때 이쪽 서버에서 보완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만들고 있습니다.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맹우열 전산실에 있는데,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맹우열 그러니까 진해소방서라든지 의창이라든지 마산 쪽에, L3 스위치가 하나밖에 없었는데 그걸 2개를 설치해서 보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맹우열 방화벽 자체에 악성코드라든지 이런 게 많아서,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맹우열 예, 센터에도 신규로 보급해서 악성코드를 방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맹우열 감사합니다.
○성산소방서장 강종태 성산소방서장 강종태입니다.
진형익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소방서에는 아직 이런 시스템이 도입이 안 되어 있습니다.
안 되어 있어서 시범적으로 우리 구조차하고 펌프차에 먼저 1대씩 해서 설치해서 경과를 보고 이게 반응이 좋으면 추가로 또 설치할 계획입니다.
○진형익 위원 최근에 큰 차량과 관련되어서 사고 많이 발생하던데 소방차량 먼저 이렇게 시작하는 것 좋은 사례인 것 같아서요.
잘되어서 다른 소방차량도 확대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산소방서장 강종태 예, 알겠습니다.
○마산소방서장 장창문 마산소방서장 장창문입니다.
진형익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마산소방서에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대상에 대해서 이걸 사전에 수동으로 손으로 소방호스를 정비해야 하기 때문에 그게 어디쯤 맞는지 정확하게 거리라든지 소방호스를 몇 장 깔아야 하는지 이런 부분들이 파악이 안 되지 않습니까.
○마산소방서장 장창문 그 부분에 소방차가 진입해서 진입하는 부분에서부터 이렇게 그림으로 도식을 해 놓으면 여러 방면으로 나오지 않습니까.
좌측 가면 저기까지는 소방호스 10장 정도, 우측은 한 5장 정도면 되겠다라는 판단을 내릴 수 있게끔, 소방공무원들이 초기에 판단할 수 있게끔 이렇게 표지판을 설치하는 겁니다.
○마산소방서장 장창문 예, 맞습니다.
○마산소방서장 장창문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진형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예, 김묘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묘정 위원 예, 본부장님, 서장님, 우리 팀장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김묘정 위원입니다.
209페이지 잠깐 좀 보시겠습니다.
209페이지 화재안전취약가구 자동소화패치 보급에, 지난번 업무보고 때 사실 말씀이 나오셔서, 우리 그때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전부 다 지원을 패치를 합친다고 말씀을 하셔서 그때 저희가 경로당에도 부탁을 좀 드렸는데 이번에 보니까 노인여가복지시설에―219페이지에―이번에 다 패치를 지금 완전히 부착을 하신다 하시니까, 이렇게 발 빠르게 대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더해서 그때 말씀드렸던 게 우리 전통시장 같은 경우에도 지금 소방패치가 일부 보급된 곳이 있는데 사실 전통시장도 저희가 소방시설을 지금 완비를 하시려고 노력 중이시기는 하나 취약한 곳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우리 노인여가복지시설이 끝난 이후에는 전통시장으로 좀 확대를 해 주셔서 저희가 마산어시장 같은 불미스러운 상황이 좀 안 생기게끔 패치 보급도 부탁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사업은 어쨌든 여가복지시설을 먼저 해 주시고.
그다음에 우리 차상위계층이 이미 완벽하게 지금 다 끝난 건가요, 소화패치 작업이?
소화패치작업, 예.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김묘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응예방과장 서석금입니다.
우리가 화재안전취약가구에 대해서는 상시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사업은 계속적으로, 주기적으로 저희들 추진을 해야 할 사업이고요.
항상 우리 지역사회가 돌봐야 하는 대상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희 소방본부에서는 그 부분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해 나갈 계획이고,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그 확대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 교부세나 여러 가지 재원들을 활용해서 그런 부분들을 적극 반영해서 결론적으로는 우리 시민의 안전이 실질적으로 좀 보장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예, 일단 4,534가구에 대해서는 지금 이미 완비가 되었다 하시니까, 제가 그때 말씀드린 것처럼 밀집이 되어 있는 우리 오래된 노후 주택가들 중심으로 해서는 반드시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 아니라 하더라도 조금 확대를 해 주시는 방안을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내년도에는 노인여가복지시설을 우리 경로당을 중심으로 먼저 완비해 주시고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점차적으로 확대를 하셔서 어쨌든 화재가 좀 미연에 예방이 될 수 있게끔 부탁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해서 계속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226페이지 119신고 품질 개선을 위한 만족도 설문조사 실시, 이게 사업 기간은 26년도 1월부터 12월까지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어쨌든 근무자 응대에 대해서 민원에 대한 부분을 지금 관리를 하시겠다는 말씀인데 11개월 동안 쭉 진행을 하시는 건가요?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맹우열 예, 맞습니다.
김묘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19종합실장 맹우열입니다.
1년 동안 11개월 정도 119신고자 대수불 그걸 파악해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묘정 위원 예, 그래서 부탁 하나 드릴 것은 우리 시민들의 불편함도 당연히 해소가 되어야겠지만 저희가 민원 주시는 분들이 악성 민원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응대자에 대해서도 우리 신고를 받으시는, 소방에 계시는, 일을 하시는, 일선에 계시는 공무원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끔 이중적인 작업들이 필요할 것 같거든요.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맹우열 예, 맞습니다.
○김묘정 위원 예, 그렇게,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맹우열 피드백을 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알겠습니다.
자체평가 우수자는 성과 보상을 부여한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지금 성과 보상을 부여하실 생각인가요?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맹우열 일단 성과 그것 자체를 좀 더 우수한 성과금을 받게끔 만들고 복지 혜택 그리고 또 배낭여행이라든지 이런 것도 한번 철저히 검토해서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러면 아직까지 성과 보상을 정확하게 어떻게 하실지는 정해지지 않으신 거다, 그렇죠?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맹우열 복지 혜택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전문적으로 파악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래요, 복지 혜택을 파악하실 때는 우리 일선에 계시는 분들께 먼저 설문을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어떤 혜택을 받고 싶은지 먼저 물어보시고 답을 받으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고.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맹우열 예, 맞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러면 성과 보상에서는 복지 혜택만 하는 거고 저희가 승진이나 이런 데서 성과급에는 전혀 적용이 안 되는 건가요?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맹우열 그것도, 근평 관계에 대해서도 조금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예, 어차피 만족도조사를 하신다는 것 자체가 시민에 대해서 대응도나 어쨌든 우리 품질을 조사하시는 부분이 되다 보니까 성과 보상을 많이 하신다고 한다 치면 정확하게 어떻게 성과 보상을 하실 건지, 그 룰이 먼저 정해지고 성과 보상을 하는 게 맞을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막연하게 그냥 성과 보상만 한다 그러면 어떤 성과 보상이 이루어질지를 전혀 지금 감을 잡을 수가 없어서 그 성과 보상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내부적으로 검토를 한번 하셔서 첫 번째로 성과 보상을 우리가 승진 제도에 도입을 할 것인지, 두 번째는 이 부분에 대해서 복지 혜택을 어떻게 줄 것인지, 그 복지 혜택도 예를 들어서 한 가지가 아니라 두 가지 정도를 열든지 그 부분도 충분히 의논을 좀 하셔서 명확하게 규칙을 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실장님.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맹우열 예, 직원 27명에 대해서 면밀히 파악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알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맹우열 감사합니다.
○김묘정 위원 예, 다음은 249페이지 학교를 지키는 119주니어소방관 양성 프로젝트, 이것 지금 보니까 의창소방서에만 있더라고요, 서장님.
○의창소방서장 안병석 예, 의창소방서장 안병석입니다.
○김묘정 위원 예, 119주니어소방관이 제가 어떤 의도로 이루어지는지 알겠는데 어떤 혜택을 보고 있고 어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설명을 좀 주시겠습니까?
○의창소방서장 안병석 지금 현재 119주니어소방관을 양성하면 저희들이 다 테스트를 하고 학생들이 주니어소방관이 되겠다 이러면 포상이라든지 지금 현재 또 선발이 되면 옷을 줍니다, 제복.
소방관 티하고 모자하고 이런 걸 다 지급하고 또 이수증 이런 걸 다 보급을 합니다.
○김묘정 위원 이 아이들이 이렇게 티셔츠를 받고 모자를 받고 이수증까지 발급받고 난 이후 활동들을 어떤 걸 할 수 있습니까?
○의창소방서장 안병석 학교 자체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선생님을 도와 활동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러면 지금 양성된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험에 노출되지 않는 상황에서 충분히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거나 이렇게 활동을 할 수 있게끔 만드신다는 것인 거죠?
○의창소방서장 안병석 예, 맞습니다.
학교에서도 그렇게 활동을 하고 또 가정에서도 이렇게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대체가 되니까 이중으로 좋은 결과를 도출하고 있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러면 화재뿐만 아니라 응급상황에 대해서는 심폐소생술이나 이런 것도 다 같이 교육을 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의창소방서장 안병석 예, 맞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러면 만약에 지금 교육을 받는 학생 수가 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거든요.
○의창소방서장 안병석 예.
○김묘정 위원 그래서 이 제도가 정말 도움이 된다면 의창소방서뿐만 아니라 나머지 소방서로 조금 확대를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부장님?
본부장님이 답변 주셔야 할 것 같은데.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예, 소방본부장입니다.
김묘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이것 의창소방서장 할 때 처음에 제도가 도입되어서,
○김묘정 위원 예예,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제가 잘 알고 있어서,
○김묘정 위원 그래서 본부장님께 답변을 부탁드린 겁니다.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의창소방서장으로 있을 때 이 제도를 만들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2년째 접어들고 반응이 좋은 것 같아서 이것은 창원시 전체뿐만 아니라 다른 시·도에도 이걸 도입해도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김묘정 위원 예,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반드시 의창소방서뿐만 아니라 정말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우리 시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이 부분을 조금 확대를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질의를 드린 거거든요.
조금 고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내년도 사업에, 그 이후라도 때가 되면 확대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보니까 많은, 사실은 이 과정에 비용추계가 드는 부분이 아니어서 조금, 조금 확대를 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왜냐하면 마산이나 우리 또 다른 진해 쪽에도 소방공무원의 꿈을 꾸는 친구들이 많을 것 같거든요.
그러면 많지 않더라도 조금씩 받아서 이렇게 119, 우리 주니어 학생들을 조금 만들어나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본부 차원에서 검토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직업으로도 연계시켜도 좋을 것 같아서.
저희 사실은 창원에 직업 체험을 할 만한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소방 같은 경우에는 사실 롤모델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 될 수 있다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정말 아이들이 소방의 꿈을 키운다면 어차피 나중에 저희가 안전체험관이 만들어질 거니까 그때 직업체험관을 한번 연계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이 사업을 조금 확대해 보시고 만약에 정말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고 미래 직업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으시면 다음에 만들어지는 우리 안전체험관 속에다가 직업체험관을 넣는 것도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아이디어 조금 생각해 놓으셨다가 연계사업을 하셔도 좋을 것 같거든요.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예, 알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예, 다음 계속해서 마지막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52페이지 잠깐 보시겠습니다.
우리 소방본부나 소방서에서 관할 역할을 잘해 주고 계시는데 이것 당부 말씀을 하나 드릴 게 이번에 저희 특정 의소대에서 이취임식 하는 과정에서 조금의 약간 불미스러운 사태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정확한 매뉴얼을 좀 주셔서 앞으로 약간 이렇게, 정말 수고하셨던 우리 의소대분들이 이취임식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조금 불미스러운 상황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당부 말씀 한번 드리고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
정확한 매뉴얼이 사실 정해져 있다 보면 그런 일이 없을 것 같은데 나중에는 그게 해결된 걸로 저희가 알고 있기는 하거든요.
어쨌든 그런데 수고하셨던 우리 소방대장님이 이임식을 하지 못하고 나가시는 경우가 생기다 보니 내부적으로 사실 많은 말들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좀 규정을 주셔서 차후로 이런 일이 없도록 그것만 미연에 방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예, 봉사단체인데 나가실 때 가장 명예롭게 나가실 수 있도록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김묘정 위원 맞습니다, 예.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예, 그것들은 우리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의할 때 그런 부분들 잘 감안해서 최대한 명예롭게 나가실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예, 감사합니다, 본부장님.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알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박선애 김묘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상현 위원 예, 노고 많으십니다.
지금 화재가 많이 발생하죠? 아무래도 동절기라.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예, 아무래도 겨울철이니까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특히 긴장하고 계실 것 아니에요.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특히 산불은 푸른도시사업소하고 같이 여러 가지 우리 창원시 차원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타이머 소리)
○김상현 위원 시작도 안 했는데 왜 울리는지.
(웃음소리)
○위원장 박선애 안 껐는가 봐요.
○김상현 위원 아니, 그래서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빨리 가셔서 대비,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데.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저는 마지막에 짧게 하려고 했는데 먼저 하라 그러니까.
다름이 아니고 203페이지 우리 정원에 보면 우리 정원을 어떻게 산정을 하죠?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정원이야 기준인건비를 기준으로 하고 있고요.
다 아시다시피 조례에 반영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예예, 지금 현재 저희 정원이 소방력 기준이라는 게 있거든요.
현장 인력에 대한 기준이 있는데 그 기준에 딱 각 시·도마다 사실은 소방인력은 현장인력이 다 충원은 못 합니다.
왜냐하면 그 소방차 1대당 몇 명씩 되어 있는데 지금 현실은 사실은 소방관 1명이 여러 대의 차량을 맡고 있어서 1번 차량이 출동하고 나서 2번 차량이 필요할 경우에 2번 차량을 사용 못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거든요.
그럴 경우에는,
○김상현 위원 지금 너무 디테일하게 들어가셨는데 저는 큰 틀에서 우리가 소방공무원하고 경찰공무원은 행안부에서 정원을 이렇게 해 주잖아요.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예.
○김상현 위원 그런데 우리는 지금 소방본부 지위를, 광역의 지위를 지금 어떻게 보면 특례 기준에 의해서 받았잖아요, 그렇죠?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예.
○김상현 위원 그랬을 때 제가 볼 때 우리가 경남소방본부에서 어떻게 보면 떨어져 나왔잖아요.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예.
○김상현 위원 그랬을 때, 지금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소방사는 지금 현원에 비해서, 아니, 정원에 비해서 현원이 235명이나 적어요, 일단, 그렇죠?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예.
○김상현 위원 그 이야기는 처음에 우리가 경남소방본부에서 떨어져 나올 때 지금 어떻게 보면 우리가 직급 체계, 직급의 인원이 항아리구조이지 않습니까, 지금.
그랬을 때 그런 부분들이 세세하게 안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지금도 정원 전체 보면 우리가 36명 현원이 지금 부족하다고 나오잖아요, 그렇죠?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랬을 때 36명인데 합이 지금 소방사 정원에 비해서 현원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것은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분명히 차이가 될 것 같고.
그런 부분들을 좀 제대로 바로잡아야 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려 보고.
지금 그리고 아까 의용소방대 부분도 우리가 인구가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해서 99만 2,428명이라고 되어 있고 우리 지금 5개 구에 의용소방대원들이 1,784명이더라고요.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예.
○김상현 위원 그래서 이렇게 보니까 어쨌든 의용소방대 1인당 인구 대비해서 제일 많이 있는 데가 진해구더라고, 그렇죠?
진해구가 1인당 710명을 커버하게 되어 있고 아무래도 행정이다 보니까 이렇게 이런 것도 꼭 봐야 할 것 아니에요.
그랬을 때 진해구에는 왜 의용소방대가 적은지, 그리고 성산 같은 경우에도 656명을 분담하고 있고 이래요.
이랬을 때 성산하고 진해구는 어떻게 보면 읍면, 이런 게 적어서 이렇게 이런 건지, 이것은 어떻게 된 건지 설명 좀 한번 부탁드립니다.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예, 소방본부장 이상기입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소방공무원 정원분에서는 지금 36명이 결원으로 되어 있는 게 사실이고 소방사, 그러니까 하위직이 좀 적고 소방경까지 상위직으로 차차 정원보다 현원이 많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공무원들의 어떤 사기 진작 그런 측면에서 점차 근속승진 이것을 좀 장려하는 편입니다.
그러니까 제도를 완화시켜서 비율을 좀 높여 가는 부분이라서.
이게 근속승진, 그러니까 정상적인 심사승진이 아니라 근속이 지나면 승진시켜 주기 때문에 상위직으로 차차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상위직이 많아 보이는 거고 하위직이 적어 보이는 거고.
그다음에 지금 결원 36명에 대해서는 결원이 유지되면 현장 인력이 부족해질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도 개선하는 부분이 내년도부터는 채용 기간을 보통 4월에 채용을 시작해서 익년 1월이나 2월에 현장 배치가 되도록 교육 끝나게 되어 있었거든요.
이것은 내년부터는 한 달 당겨서 채용을 시작하고 교육까지 그해에 다 마무리가 되어서 현장에 배치할 수 있도록 채용제도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이것 조금 그래도 몇 달이라도 현장 배치가 기간이 좀 짧아질 것 같고요.
의용소방대 같은 경우에는 본대나 읍면에는 정원이 60명으로 되어 있고 나머지 대들은 30명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의용소방대 설치할 때 기본적으로 센터에 소속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센터 수에 따라서 다를 수 있고요.
그다음에 진해 같은 경우에는 읍면 본대 1대만 60명씩 되어 있기 때문에 나머지 대는 정원이 조금 적습니다.
그래서 좀 적어 보일 수 있습니다.
그것 진해지역도 좀 건의가 있어서 본대를 분리하려고 했는데 아직 상의가 완료가 안 된 상태입니다.
그것은 장기적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이런 어떤 정원이라든지 인사라든지 이런 것은 행안부, 소방청에서 기준을 어떻게 보면 기준을 정해 줄 것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가 아직 어떻게 보면 소방본부의 지위를 지금 인정을 못 받고 있는 것 아니에요, 누차 말씀드리지만, 그렇죠?
그래서 이런 소방본부의 정식적인, 법적인 절차를 계속 추진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우리 지위를, 우리 권리를 찾아야 할 것 아니에요.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런데 어떤 것은 경남소방본부의 기준을 따르고 그렇게 지금 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렇죠?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예.
○김상현 위원 그래서 그런 것을 해야지 전체적으로 인력이라든지 이런 게, 이런 의용소방대는 자체적으로 우리가 본부에다가 둘 수 있다, 그러니까 그것은 인정을 하겠는데 전체적인 인력 정원에 대해서는, 어쨌든 그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야 할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인구가 지금 계속 줄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또 호시탐탐 도에서 계속 우리 창원소방본부를 지금 어떻게 보면 흡수하려고,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그런 거잖아요, 지금.
그렇게 계속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 도의원 어떤 분이 계속 말씀도 하시고.
이런 부분을 대처를 해야 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이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이근 위원 예, 김이근 위원입니다.
우리 이상기 본부장 이하 서장님들, 과장님들 연일 수고가 많습니다.
이게 보충 질의, 질문한 것도 제가 간단간단하게 질문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219페이지 보시면 이게 1,036개 경로당 전체를 내년에 다 합니까?
내년에 다 하는 것 아니죠?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김이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응예방과장 서석금입니다.
예, 내년에 다 할 계획입니다, 1,039개소.
○김이근 위원 그러면 이게 예산이 1,500만 원 가지고 한 경로당당 한 1만 4,500원 정도 치거든요.
그러면 이게 콘센트가 경로당에 많잖아요.
그러면 이게 2,000원, 3,000원 가지고 계산이 되는가 싶어서 내가 지금 물어보는 겁니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일단 추계를 할 때 콘센트 수량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 자세한 건 아니지만 그것 추계를 했을 때 스티커거든요.
○김이근 위원 한 장에 2,000원 하면 됩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그 정확한 가격은 모르지만 그 비슷한 가격대에 형성이 되어 있어서 일단 하고, 그렇게 추진을 하고 혹여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건 추가적으로 저희들이 추경에 반영을 해서라도 여가복지시설, 어르신들이 있는 곳에는 좀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이근 위원 저는 그게 한 경로당당 1만 4,500원 정도 이렇게 반영이 되어 있어서, 콘센트가 보통 많게는 한 7, 8개 되거든요.
그래서 이게, 그러면 이게 너무 1,000원, 2,000원 가지고 이게 되겠나 싶어서.
나는 연차적으로 하는가 싶어서 물어본 사항, 내년에 다른지.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위원님 확정된 사항이 아니라서 말씀을 드리지는 못하겠는데 내년도 저희 본부에서 KT&G라든가 공공기관들하고 협업을 지금 추진 중에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예산으로는 그런데 타 공공기관에서도 그런 부분의 사업에 협력할 의향이 있다 해서 그런 부족액들은 그런 걸로 일단 해 나가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민간의 도움을 좀 받겠다, 그런 말씀이네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그렇습니다.
○김이근 위원 그다음에 222페이지 보시면 이게 마스터키가 이렇게, 사실 이게 꼭 필요한 사업이잖아요, 그렇죠? 과장님.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이근 위원 꼭 필요한 사업인데 마스터키를 앞으로 이게 한 80개 정도 관리가 될 텐데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아요.
이게 혹시 잊어버려서 민간이 가지고 이것 아무나 들락날락하면 이게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제가.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적절한 말씀인 것 같고요.
(카드를 들어 보이며)
지금 카드가 이런 방식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카드가 분실의 우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김이근 위원 있으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그러나 우리 현장에 출동하는 직원들의 그간의 여러 가지 그런 걸 보면 교육이나 이런 부분을 저희들은 주기적 점검을 통해서도 충분히 그런 부분 관리가 되어 나갈 수 있다, 저희들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우려를 잘 저희들 생각을 해서 그렇게 행정적으로 잘 정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223페이지에 보시면 지하주차장 스프링클러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가 이게 표시를 유수검지장치, 수동조작스위치가 어디 위치에 있다라는 것을 우리가 새롭게 이렇게 제작을 하고 그다음에 이게 설계, 어디에 위치 되어 있다는 그런 것을 부착해야 할 것 아닙니까, 아니면 사무실 입구에라든가.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올해 시범으로는 전체적인 구역, 피난안내도처럼 이렇게 해서 표기를 해서 해 드렸는데 그것은 비용이 좀 많이 들어서 내년도에는 유수검지장치 표시하고 그리고 수동조작함 그리고 비상밸브 위치를 하는데 이것들이 가진 본질이 뭐냐 하면 이걸 식별하게 되면 5m 구간에 계단이 있거든요.
그 계단으로 피난을 할 수 있는, 피난구를 찾을 수 있는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은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이근 위원 이것 당연히 좋은 사업인데 우리가 화재가 초기 대응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특히 지하에 전기 화재가 났을 때 초기 대응이 제일 중요한데 우리 소방관들이 출동하기 전에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이 스프링클러가 작동이 안 되었을 때 비상으로 가서 자기들이 좀 끌 수 있는 교육을 좀 시켜 놓는 게 안 중요하나, 저는 이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겁니다.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좋은 말씀입니다.
그리고 적절한 지적이시고.
저희들이 인력과 장비가 할 수 있는 한계점이 좀 있어서, 그런데 올해 말부터 내년, 지금 안 그래도 홍콩 화재나 이런 것 때문에 아파트, 공동주택에 문제가 노출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올해 지금부터 내년 그리고 내후년까지라도 중장기적으로 우리 창원시 아파트에 대한 그런 부분의 문제점 잘 검토해서 교육훈련 강화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그리고 아파트 관리실에 있는 소장부터 직원들을 교육을 좀 시켜 놓으면 소방관이 출동하기 전에, 스프링클러가 작동이 되면 좋은데 안 되었을 때는 자기들이 비상벨이라든지 누르고 이렇게 해 놓는 게 초기 진화에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제가 이야기드리는 겁니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그 말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예, 그다음에 228페이지 보시면 이게 웅동 쪽에, 소방물자비축기지를 웅동에 지금 현재 새롭게 신설하는 것 같은데, 리모델링해서.
거기가 소방물자를, 그러면 이쪽에 마산 쪽은 내나 거기에서 가져와야 합니까?
어떻게 됩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장우영 예, 본부 행정과장 장우영입니다.
○김이근 위원 한쪽에 위치가 너무 치우쳐서.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장우영 지금 현재 1단계로는 저희 본부 진해구 쪽에 저희들이 신항만하고 웅동 물류창고라든지 대형 화재에 대비해서 저희들이 1차적으로 진해구 관내 쪽에 비축을 하고요.
○김이근 위원 비축을 할 거고?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장우영 예예.
○김이근 위원 그다음에 창원이나 마산 쪽은, 그 물자는 어디에 비축합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장우영 그 물자는 또 차후에 할 건데,
○김이근 위원 차후에? 지금은?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장우영 예, 일단 주목적은 저희 진해 쪽에서 하면서 가장 많이 필요한 게 모든 게 다 그렇습니다.
물자를 넣겠다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주로 보면 배수장비하고 소화약제 그다음에 오염방지하고 구급장비 관련된 이런 부피가 좀 큰 것을 저희들이 1차적으로 보관했다가 예를 들어서 폼이, 앞전에 저희들이 한번 진해 군부대 내에 화재 1건이 있어서 그때 폼이 엄청 많이 필요했거든요.
그때 그것을 저희들이 각 관서에 흩어져 있는 장비를 계속적으로 보급을 하다 보니까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해서 그런 부분들을 어떠한 장소에,
○김이근 위원 보완하기 위해서 비축기지를 만든다, 이 말씀이죠?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장우영 예.
○김이근 위원 지금 현재는 각 소방서에 일단 분산되어 있는 거죠?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장우영 예예.
○김이근 위원 그래서 내가 혹시 이게 한쪽에 치우쳐서 그러면 이쪽, 마산 쪽이나 창원 쪽에는 별도로 또 설치하는지 그런 걸 내가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예, 알겠고.
그다음에 229페이지 이게 소방원팀 구성해서 민·관이 하고 있는데 스프링클러 및 물분무등 소화설비 신규 설치 건축물의 30%, 이 내용이 무슨 뜻입니까?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장 김용연 예, 본부 안전예방과장 김용연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한 3년 통계를 보니까 1년에 진해구 쪽에서 물분무 또는 스프링클러 건축 동의가 들어오는 곳이 한 20개소 정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20개소 중에서 한 30%를 해서 이렇게 컨설팅 원팀을 만들어서 업체에서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가 컨설팅을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김이근 위원 스프링클러 물분무등 소화설비 하는 것 한 20개 업체가 들어오면 그중에 30%만 하겠다, 이 말씀입니까?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장 김용연 예, 업체에서 신청이 들어오는 업체,
○김이근 위원 그러니까,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장 김용연 예, 맞습니다.
○김이근 위원 그러니까 20개 들어오면 그중에서 8개나 7개 하겠다, 이 말씀입니까?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장 김용연 예, 맞습니다.
○김이근 위원 예, 그다음에 건축물 설계 단계 및 공정률 90% 시점에서 운영하겠다, 이런 말인데 이것도 그러면 이게 건축물 설계 단계에는 보통 우리가 소방서에 다 이렇게 점검을 받아서 설계하잖아요.
그러면 이게 원래는 공정 90% 해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2개가 되면 내가 조금 방향이 안 맞는 것 같아서 물어보는 겁니다.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장 김용연 일단 그 설계 업체에서 건축물에 대한 설계도면이 소방서 쪽으로 검토가 들어옵니다.
○김이근 위원 당연히 들어오죠.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장 김용연 예, 그때 저희가 건축 담당자가 그 도면을 소방시설에 법적으로 맞나, 안 맞나를 검토합니다.
○김이근 위원 그렇죠.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장 김용연 하는데 자기도 그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미처 발견 못 한 부분, 이런 부분을 다시 한번 1차, 2차 검증을 설계 단계부터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김이근 위원 그 설계 단계가 그러면 공정률 90% 시점에서 운영한다는 말은 또,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장 김용연 또 그리고 90% 완공이 되기 직전에 완공을 완전히 마무리지어 버리면, 예를 들면 소방차 큰 차 같은 경우에는 진입로가 협소해서 설계가 마무리되기 직전에 저희가 나가서 자문을 받아서 컨설팅을 나가서 완공되기 직전에 미리 시정을 하도록 그 부분을,
○김이근 위원 설계 단계에서 시정이 되었잖아요, 일단.
우리가 설계대로 시공을 하잖아요.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장 김용연 맞습니다.
○김이근 위원 설계 단계에서 되었으면 그냥 그대로 시공을 하면 끝이잖아요.
그것 뭐 혹시 또 이렇게 변형이 될 수 있다 싶어서 이러는 겁니까?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장 김용연 그렇죠, 만에 하나라도 미처 발견 못 한 부분이 있으면.
○김이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 말씀은 이게 설계 단계에서 검증을 거쳤잖아요.
검증을 거쳤는데 그러면 90% 정도 되었을 때 이중으로 검증을 하겠다, 그런 뜻입니까?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장 김용연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중, 삼중으로 좀 안전하게 하겠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예,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이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문순규 위원님 하고 김헌일 위원님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문순규 위원입니다.
작년에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이 많이 있었는데 전기자동차, 전기차 지하주차장 화재 관련해서.
요즘에 이게 지상으로 설치하는 공동주택들이 좀 어떻습니까, 현황이 좀 늘고 있습니까?
어때요?
근본적인 것은 지상으로 올리는 게, 그렇죠? 지하주차장 설치되어 있는 것.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문순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응예방과장 서석금입니다.
지금 법규상에는 지상으로 하라는 그런 의무사항이 아니다 보니까 지금 애로사항이 있지만 저희들이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건축물 허가 동의가 들어오거나 이렇게 하면 대부분 지금은 전기차충전시설을 지하에 설치하지 말고 지상으로 설치하도록 유도를 하고 권유를 하고 행정지도를 그렇게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그래요.
제가 관내에 우리 메트로 1차 회원구에도 지금 지하에 다 설치가 되어 있는데 이것 지금 자체 예산 확보해서 지상으로 다 이전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더라고요.
어쨌든 소방에서 법적인 강제사항은 아니니까, 그렇지만 지상으로 옮기는 것이 좀 근본적으로 전기차 화재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보다 근본적인 방법이 아니겠나 싶어요.
좀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아파트에, 특히나 대규모 아파트도 있잖아요, 그렇죠?
좀 홍보를 해서 그렇게 되면 어떻겠나 싶고.
이게 지자체 차원에서 지금 현재 지하에 설치되어 있는 주차장을 지상으로 옮길 경우에 인센티브나 예를 들면 예산 지원적 이런 것이 좀 병행되면 훨씬 더 그게 민간 아파트에서 그런 동력이 안 되겠냐는 이야기죠, 동력이.
좀 그런 것은 어떻게 생각해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본질적으로는 그런 경제적인 돈 부분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주민들 간에도 그런 부분에 마찰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의견 일치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는 사례가 있었거든요, 타 시도에서.
그래서 그런 부분에 인센티브가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예, 그런 걸 우리가 소방에서 그런 제도를 만들 수 있겠나 싶기는 해요.
하지만 고민을 우리가 좀 해 봐야 할 문제다.
민간이, 아파트나 이런 것들이 현재 지하에 설치되어 있는 주차장을 지상으로 옮길 경우에 그 재정적 부담이 좀 많을 거니까 일부라도 지원해 주면 훨씬 더 이렇게 유인할 수 있는 대책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보이고요.
그다음에 제가 이번에 말씀드린 대로 요즘 신규 아파트들이 대체로 지상은 공원을 만들고 지하로 주차장을 지금 넣는 경우가 생기고 있어, 그것 대부분 다 그렇게 설계가 되어요.
그러면 전기차주차장은 또 의무적으로 설치를 해야 하고.
그러면 이게 근본적으로 지하에 주차장을 다 설치해야 하는, 이것 피할 수 없는, 지금 제도의 허점이라 보이거든.
이전에 제가 법률을, 우리가 건축법이나 법률을 개정해서라도 이런 것은 좀 해야 한다, 지상에 일정 공간의 전기차주차장 확보할 수 있도록.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해서 혹시 소방 쪽에서 이렇게 논의되거나 뭐 진행되고 있는 사항들이 있나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소방청을 중심으로 국토교통부에 강하게 그런 부분에 건의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소방청과 각 시·도 본부 그리고 저희 본부에서도 그런 전기차 화재에 관한 여러 가지 토의들을 하고 회의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할 때마다 저희들 건의를 하고 하는데 그런 정책적인 사안들이 너무나 광범위하고 크다 보니까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에 좀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러나 저희들 계속해서 그 부분의 연구를 하고 있고 소방청이 일단 1차적으로 중앙정부에서 건의를 좀 하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어쨌든 좀 그런 게 법률적으로 또 법적인 어떤 이런 개정 사업들 이런 걸 통해서, 예를 들면 실제로 지하주차장이 위험하다 하면서 전부 다 지상은 주차장을 안 만들어도 되게 법에 만들어 놓고 다 지하로 넣게 해 놓으면 이게 뭔가 모순이잖아요, 그렇죠?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문순규 위원 예, 이런 것들이 빨리 해결이 좀 되어야 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요.
두 번째로 고층아파트 화재의 취약성, 이게 지금 얼마 전에 며칠 안 되었는데 홍콩인가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문순규 위원 거기 고층아파트 화재가 나서 지금 대규모 인명사고가 나고.
물론 그게 리모델링 공사 중에 화재 발생, 이것 일반적인 그런 사례는 아니지만 고층아파트의 어떤 취약성을 좀 드러내고 있다, 이렇게 보이거든요.
요즘에 갈수록 이게 지금 고층화되고, 그렇죠?
지금 우리가 고가사라다리차가 몇 층까지 갈 수 있다 그랬습니까?
20?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17층 정도까지 전개는 되는데 그게 과학적으로 이렇게 보면 전개를 하더라도 활동반경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또 그날의 기상 상황이나 풍향이나 이런 것에 따라서 17층까지 못 갈 경우도 발생이 될 수가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고층아파트 중간에 피난층 만드는 것, 그것은 몇 층부터 법제화되어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그게 초고층건축물에 보면 50층 이상이거나 200m가 넘는 건축물의 중간 부분, 그러니까 25층, 26층, 27층 이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문순규 위원 그러면 한 30층, 40층짜리 아파트들은 중간에 피난층이 없습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지금 그런 부분, 그런 아파트들은 없습니다.
○문순규 위원 저는 그런 것도 상당히 취약한, 제도적으로 아주 취약한 일이다, 이렇게 봅니다.
지금 화재를 했을 때 고가사다리는 17층까지밖에 되지 않고, 그러면 전부 다 인력은 소방인력이 들어가서 그걸 해야 하는 문제이고.
중간에 피난층은 예를 들면 50층 이상 아파트만 피난층이 법제화되어 있고.
그리고 이번에 홍콩 같은 데도 한 30층, 그것도 고층이라 그러더라고요.
30층짜리 아파트 이러는데 지금은 웬만하면 30~40층, 이런 아파트들이 대규모로 지어지고 있고, 이것과 관련해서 소방에서 좀 더 우리가 고민해 볼 부분이 있다, 대책을.
그래서 이게 상당히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고층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홍콩 이런 걸 겪으면서 더욱더 불안한 어떤 그런 요소가 있다.
우리가 화재가 나면 어떻게 되어야 하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지?
이런 데 대해서 일반 시민들 같은 경우에는 우려를 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죠.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적절하신 말씀 같습니다.
당연히 우리 공동주택에 사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문순규 위원 예를 들면 제도적으로 보완할 부분들은 법제적으로 보완이 되어야 할 부분이고 예를 들면 고층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 화재가 발생한 긴급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대처, 예를 들면 소방은 소방대로 할 일이지만 시민들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보다 좀 적극적인 매뉴얼을 만들어서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보입니다.
그런 것도 공동주택관리 쪽에도 그렇게 되어야 하고.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언론을 통해서도 홍보가 되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언론뿐 아니고 우리가 소방에서도 이렇게 공동주택에 고층아파트 이런 데 매뉴얼이나 홍보 이런 걸 적극적으로 좀 해서 시민들이 또 그런 긴급상황에 자기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줘야 한다고 보입니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다음에 217페이지 소방공무원 심신건강 관리 프로그램 아주 적절한 프로그램이고 또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이렇게 보입니다.
밑에 보면 예산이 6억 6,000만 원 정도 아주 높은 예산이 책정되어 있어요.
이게 전체적으로 인원이 어느 정도 한다는 이야기죠?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전체적으로 인원이 이것 보면 전체 한 9개 종류의 사업인데,
○문순규 위원 아, 아홉 가지 사업, 구체적인 사업까지 다 되어 있습니까, 지금?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예예, 그렇습니다.
한 9개 사업 되는데 우리 한 1,118명의 정원에 아마,
○문순규 위원 전체 우리 공직자들이 다 할 수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다 할 수는 없습니다.
○문순규 위원 아, 그러지는 못하고?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예.
○문순규 위원 그러면 올해는 어떻게, 내년에는 몇 명 정도?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예, 연차적으로 해 나가고 그다음에 또 PTSD나 고위험군 환자들을 먼저 우선적으로 하고 그다음에 차위험자 하고 선별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예.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대부분 혜택을 다 누릴 수 있도록 이렇게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예, 어쨌든 우리 소방공무원들이 참 이렇게 현장에서 겪는 이런 어떤 스트레스, 그렇죠?
스트레스 오고 이런 것들이 극복이 될 수 있도록 치료, 케어가 충분히 가능한 그런 프로그램에 앞으로 예산을 더 많이 투입해서라도 좀 더 복지를 나아지게 해야 한다, 이렇게 말씀드릴게요.
하나만 더 하고 제가 마치겠습니다.
간단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예.
○문순규 위원 219페이지에 노인여가복지시설 화재안전취약자 지원사업 아주 잘했다 보이고요.
이전에도 그런 사고들이 있었으니까 대처를 잘해야 한다 보이고.
저는 이런 데 시설 있죠? 스티커 시설.
이런 것들을 하게 되면 실효성은 정확하게 검증은 되어 있나요? 예를 들어서 화재가 났을 때 이것이 실제로 작동하는 데.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일단 우리 소방과학연구소가 있는데 거기에서 실험한 실험 결과를 인용하면 효과가 있다라고 보이고 여기에 덧붙여서 콘센트까지 내년에,
○문순규 위원 이걸 한번, 제가 왜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이런 것이 물론 검증하는 그것이 있겠죠, 있기는.
그렇지만 이것이 만약에 화재가 났을 때 작동이 뭔가 좀 제대로 안 될 경우에는 우리가 수없이 많이 설치를 해 놓았는데 이것이 여전히 또 빈 공간이 생기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우리가 소방에서 하나의 이것을 채택할 때에는 그 실효성이나 이런 것의 안전성이 보다 더 효과성이 높은 그런 것들을 예산이 좀 들더라도 그렇게 우리가 잘 적절하게 해야 한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문순규 위원 위원장님 추가 질의는 나중에 할게요.
○위원장 박선애 예, 문순규 위원님 수고하셨고 김헌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헌일 위원 수고 많습니다. 김헌일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질의하는 대로 간략, 간략하게 답해 주시면, 210페이지 거기에 KBS 119 본상하고 최강소방관 분야하고 해서 각각 본상과 전국 1위 수상을 했는데 이 상을 수상하는 게 어느 정도의 어려운 일인지 간략하게 좀 설명을 해 주십시오.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소방본부장입니다.
김헌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KBS 119상 같은 경우에는 이분이 근무하면서, 근무하는 동안 여러 가지 구조에 대한 이런 경력, 실적 이런 것을 평가를 해서 우리 창원소방본부에서 대표자를 올리고 그다음에 소방청에서 심사를 해서 본상에 추천되는 그런 경우고요, 부부해외시찰도 있고 그렇습니다.
영광스러운, 제복 공무원으로서는 좀 영광스러운 상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같은 경우에는 구조대원이 자기 신체 능력이나 기술, 속도, 극강의 체험, 몸에 부하를 주는 그런 경기거든요, 최고의 체력을 요하는 기술과.
그래서 전국 1위라는 것은 쉽게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전국 소방공무원 중에서 1등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분 같은 경우에는 특별승진을 시키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 그래서 이걸 보고 느낀 제 소감은 오늘 같은 이런 업무보고라든지 아니면 뭐 뒤에라도 기회가 있겠지만 그런 자리에 제가 본부장이었거나 서장이었으면 이분들을 오늘 모시고 왔지 않았겠느냐, 그래서 정말 이 자리에서 소개도 한번 시키고 또 정말 수고했다는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격려나 칭찬이나 이런 부분들이 자리가 마련이 되는 게 좋았지 않았겠느냐 하는 그것은 본 위원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다음에 219페이지 자동소화스티커 기능인데 여기에 설명은 지금 되어 있는데 이 스티커에 내장된 마이크로캡슐이 터지면서 화재를 진압한다는데 이게 어느 정도의 화재진압 능력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좀 해 주세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대응예방과장 서석금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마이크로캡슐 성분은 아까 이야기했지만 불소를 중심으로 한 할로겐화합물 소화약제이고요, 그게 우리 소화약제 중에서 가장 효과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게 콘센트 꽂는 그 위치, 그 부분만 소화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희 실험 결과도 그렇게 나와 있고요.
○김헌일 위원 그러면 그게 불이 얼마나 번졌을 때까지 효과가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불이 번지는 것에는 대항할 수 있는 그런 성질은 아니고,
○김헌일 위원 그것은 안 되고.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최초에 전기적인 어떤 요인에 의해서 스파크라든지 이런 게 발생이 되면 그 부분만 국소적으로,
○김헌일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231페이지 신항만 배후단지 화재 대응체계 강화인데 이게 지금 몇 년 전부터 추진이 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이게 지금 어느 단계까지 와 있는지 간략하게 좀 설명을 한번 해 주시죠.
○창원소방본부 대응총괄과장 강민주 대응총괄과 강민주입니다.
김헌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신항만 배후단지 화재 대응은 지속적으로 추진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3년도부터 추진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26년도에는 자체 자문단을 구성해서 조금 더 안전에 대처하기 위해서 지금 추진을 할 예정입니다.
○김헌일 위원 지금 그러면 아직 모의훈련이라든지 이런 단계까지는 아직?
○창원소방본부 대응총괄과장 강민주 해마다 신항만 배후단지에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헌일 위원 하여튼 이게 우리가, 제가, 본 위원이 관심을 가지고 지금 질의하는 그런 내용들은 뭔가 우리가 완벽한 어떤 준비 태세가 되기 이전의, 즉 말해서 미적미적하는 그런 어떤 상황에서 대형 화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발생해서는 안 되겠다라는 그런 뜻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다음에 260페이지에 보면 특별관리시설물 이렇게 해서 거기에 지금 문화재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문화재가 포함된 게 예전부터 이렇게 포함이 되어 있었는지 아니면 이 근간에 어떤 규정이 바뀌면서 포함이 된 건지 그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해 주십시오.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페이지 한 번만.
○김헌일 위원 260페이지입니다.
맨 하단부에 보면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피해가 큰 대상물에서 보면 성산구 관내 문화재 3개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제가 예전에는 이걸 좀 못 봤던 것 같아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김헌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응예방과장 서석금입니다.
문화재도 소방시설법에 소화기라든지 소방시설을 설치하도록 근거 법규가 2010년도쯤에 제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제정이 되어 있었고 이번에 국가유산청이 되면서 각종 문화재들을 묶어서 유산으로 정의를 하면서 더더욱 이런 유산에 대한 관리 강화를 서두르고 있고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정부 정책에 맞춰서 그렇게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헌일 위원 문화재가 소중한 것이기도 하고 대부분 거진 목조건물 아닙니까.
그러니까 화재에 정말 취약하니까 이런 부분들은 좀 더 많은 관심과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의용소방대 관계, 별문제가 있거나 그런 건 아닌데 제복을 맞춰 입거나 할 때 쓰는 예산이라든지 이런 걸 보면 큰 차이는 아닌데 조금씩, 조금씩 차이가 나거든요.
예를 들어서 진해의용소방대는, 아, 소방본부 의용소방대는 대장 제복을 30만 원에 했다, 그런데 마산 쪽은 보면 28만 원이다, 뭐 큰 차이는 아닙니다.
그런데 그걸 딱 볼 때마다―저의 느낌입니다―그것 볼 때마다 이러면 왜 이쪽은 조금 비싸고 이쪽은 조금 쌀까 하는 그런 생각들을 가지는데 생각을 해 보면 또 진해는 진해대로 옷을 구입하고 마산은 마산대로 옷을 구입하는 그런 과정에서 조금 차이는 분명히 있을 수 있겠다는 그런 생각은 드는데 여하튼 이런 부분들을 획일적으로 딱 그어서 그렇게 정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만 이게 아직까지 통합을 할 때의 그런 어떤 지역적인 그런 부분들이 좀 남아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자기 반성도 하지만 한번 가능하면 이런 차이가 좀 안 생기고 일률적으로 같이 통일이 되는 게 좋지 않겠나 하는 건데.
제가 이런 발언을 했다고 해서 거기에 딱 맞추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그다음에 262페이지 소방안전교육 관계입니다.
거기에 보면 소방안전교육을 받은 사람이 한 3만 2,300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걸 매주 실시를 했다면 한 62명, 1회당 62명 정도의 교육 실시가 있었다는 것인데 이게 제대로 실시된 게 맞는지, 자료상에만 이렇게 표기가 된 건지 그걸 좀 확인하고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성산소방서장 강종태 성산소방서장 강종태입니다.
김헌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큰 행사를 할 때 저희들이 부스를 만들어서 그런 것 하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또 저희들이 월별로 해서 어린이들을 모집해서 용지문화공원 같은 데서,
○김헌일 위원 그렇게 되면 이게 충분히 좀 가능한 숫자가 됩니다.
그다음에 캠페인 활동도 보면 238회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 캠페인 활동 238회는 주 5일 근무를 가정으로 했을 때 계산을 하면 이게 주당 한 4.6회꼴이라서 이게 거진 늘 했다라는 그런 이야기가 됩니다, 이게.
매일 실시를 했다는 그런 이야기가 되거든요.
○성산소방서장 강종태 예, 이것은 우리 의용소방대에서 지역안전지킴이 활동으로 하는 건데 만약에 우리가 진짜 같은 날에 우리 본대에서도 할 수 있고 또 다른 가음정대에서도 할 수 있고 대원대에서도 할 수 있고 만약에 한날에 여러 대에서 하면 그 횟수를 또 같이 포함시켜 주기 때문에,
○김헌일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은 이 숫자가 허수에 불과해서는 안 된다, 실질적인 어떤 교육 그다음에 실질적인 캠페인 이런 게 반드시 같이 부합이 되어야 한다는 그런 점을 제가 좀 짚고 넘어가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성산소방서장 강종태 예, 알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위원장님, 뒤에 추가 질의하실 분이 있으면 제가 다시 할 거고 아니면 제가 계속해서 할 거고.
○위원장 박선애 질의가 더 있습니까?
○김헌일 위원 조금 더 있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예.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전통시장 연결 살수 설비구역 표시 부분은 이게 잘 안 지켜지거든요.
제가 살고 있는 우리 경화동도 보면 전통시장과 공설시장이 어우러져서 있고 그다음에 특히 우리 경화장 같은 경우에는 도로를 점유해서 지금 장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아예 소방차 자체가 진입 자체가 불가능해요.
그래서 전에는 보면 아래쪽, 중간, 위쪽 이렇게 해서 세 군데가 소방차가 지나다닐 수 있고 또 화재 시에 소방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을 이렇게 선을 해서 표시를 해 놨는데 이게 그 기간 동안에는 잠깐 지켜지다가 그다음에는 보면 그 자리에 다 장사하시는 분들이 들어와서 영업을 하고 있고 이렇거든요.
그래서 이런 어떤 부분들은 지속적인 관리가 안 된다면 나중에 정말로 화재가 불시에 나는 건데 그때는 진입 자체가 어려운 경우들이 발생을 할 수 있다, 제가 예로 경화장만 이야기를 드렸지만 이것은 아마 어느 전통시장이든지 간에 다 아마 유사할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평소에 관리 자체가 잘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고.
그다음에 아까 지하의 살수장치라든지 그런 어떤 부분들에서 그런 장소를 찾기에 용이하게끔 표시를 한다는데 이게 야광이라든지 발광체라든지 하는 이런 것을 이용을 하는 건지,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맞습니다, 예.
야광입니다.
○김헌일 위원 예, 그런,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서석금 어두운 상황에서 한 1룩스 가까이 되는, 조금 밝게 식별이 가능한 그런 겁니다.
○김헌일 위원 예, 그래서 그것은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추가로 제가 조금 더 질의할 다른 부분들은 제가 개인적으로 자료를 받든지 직접 대면해서 보고를 받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예, 김헌일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다른 추가 질의 있어요?
저희들이 12시에 예약을 했는데 늦춰야겠네요.
김상현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김상현 위원 예, 금방 동절기,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 중에 동절기 화재 예방 차원에서 공동주택 통행로 그런 것은 단속을 어떻게 합니까?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소방본부장 이상기입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소방차 지정주차,
○김상현 위원 아니, 말고 공동주택에 보면, 아파트 보면 계단이라든지 이쪽에 보면 물건 적치해 놓고 그것 한번씩 가끔 나와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동절기에는 더 위험하잖아요.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예예.
○김상현 위원 그래서 지금 뭐 혹시 그런 것 어떻게 하고 있는지.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보통은 저희들이 직접 단속하는 경우는 좀 드물고요, 공동주택 내이기 때문에.
관리사무소에 홍보 방송이라든가 보통 자체적으로 하도록 지도를 하고 있는 편입니다.
○김상현 위원 자체적으로?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예.
○김상현 위원 자체적으로 그게 안 지켜지잖아요.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예, 잘 안 지켜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서 우리 소방서에서 직접 이렇게 해야 하는 방법을 써야 할 것 같아요.
말을 안 듣잖아, 주민들이.
입주민들이 말을 안 들어요.
그래서 그냥 예를 들어서 계단식 아파트가 있고 복도식 아파트가 있는데 보면 쌓아 놓고, 방송도 나와요.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주민들이, 저희들이 하나하나 다 매일같이 점검할 수는 없는 거고 보통은 저희들이 접수하는 것들은 국민신문고라든가 그런 데 올리는 경우 있거든요.
그렇게 하면 저희들이 현장에 나가서 확인을 하는 그런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자체적으로 이렇게,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예방 차원에서 수시로 간다든가 매일 점검한다든가 그것은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습니다.
○김상현 위원 동절기 맞아서 그런 것은 좀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창원소방본부장 이상기 잘 지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위원님 추가 질의 있으시면 식사하고 소방본부 보내고 다시 밥 먹고 2시 이후에 다시 들어오십시오.
(「마치죠」하는 위원 있음)
추가 질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우리 소방본부는요, 지금 11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 건조기입니다.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우리 정말 대형 산불 나지 않았습니까, 우리 경남에.
일단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소방본부 및 의창소방서, 성산소방서, 마산소방서 소관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부서 준비를 위해, 중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1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영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창원시정연구원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황인식 창원시정연구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반갑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선애 위원장님, 김영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6년 창원시정연구원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면서 시정연구원 전 직원은 시와 시의회와의 소통·협력을 통해 실용적 연구과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황인식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 소관 책자 479페이지부터 502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진형익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고생 많으십니다, 원장님.
492페이지에 미래비전과 전략연구에서 기획연구과제에 보시면요, 2026년 상반기 기획과제(안)에 대해서는 국내외 동향과 국정과제를 분석해서 창원시 중장기 발전계획과 미래비전 제시하는 전략연구과제를 선정하겠다, 그리고 이 3건으로 이렇게 선정한 건가요, 그러면?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이렇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예.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저희들이 나름대로 정부의 5극 3특 방향과 124개 전략과제를 검토하고 또 창원시 정책을 연계를 좀 해서 나름대로 분야별로 크게 미래비전을 한번 그려보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형익 위원 그러니까 연구과제 3건에 대해서 어떤 국정과제와 연결해서 하는지 좀 궁금하기는 해서.
저도 이제 국정과제 분석해서 이것 현안사업이라든가 이렇게 넣는 게 중요하다고 보는데 최근에 부산 같은 경우에는 북극항로와 관련되어서 연구 이런 것도 많이 하더라고요, 울산도 하고 있고.
그런 점에서 좀 필요하다고 봤는데 이 세 가지 주제는 어떤 분석을 통해서 나오는지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국정과제와도 연관은 있습니다만 이건 창원시만의 문제가 또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큰 그림을 좀 그릴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그러니까 기획과제에서 그런 분야를 세세한 분야들을 좀 터치하는 큰 그림을 먼저 그려 놓고,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세부적으로 들어갈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저희들이 올해 개원 10주년이면서 개원 10주년 기념 세미나도 하고 백서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만들다 보니까 그때그때 적은 인원으로 운영하다 보니까 바빠서 자료 축적이 제대로 안 되어 있더라고요, 보니까.
나름대로 한다고는 했는데, 예를 들어 사진기록이라든지 이런 것은 그냥 폰으로 찍고 이러다 보니까 저장한다고 했는데 해상도도 10년 전이니까 떨어져 버리고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고 연구데이터, 할 때마다 분석한 자료들 다 데이터가 있는데 그것도 보고서만 남기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고 또 시에서 이런 걸 바탕으로 시에 정책적으로 할 때도 데이터에 근거한 분석,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서 GIS라든지 정량분석을 통해서 저희들이 정책 지원을 하려고, 백데이터 하려고 그렇게 데이터 행정을 좀, 베이스를 구축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그렇습니다.
○진형익 위원 그것도 잘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499페이지에 해양·항만·물류 기업 지원 컨설팅 추진, 이것은 이제 우리 부서에서 사업계획서라든지 아니면 기업수요라든지 그런 걸 컨설팅 지원하는 사업인가요?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그게 물류·항만·해양 쪽 관련 기업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그런 기업들이 R&D를 센터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해서 자체적으로 국비를 따온다든지 할 때 보고서 작성이라든지 이런 걸 좀 도와서 지원을 해 주면 어떨까 하는 그런 항만물류센터에서 아이디어가 나와, 제시해서,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예.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그래서 저희들 한번 올해 계획을 해 봤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정책연구과제나 이런 것 선정을 할 때 각 부서에서 연구 제안서를 제출합니다.
기획관실을 통해 제출하는데 할 때 처음에는 연구 수요조사를 쭉 의뢰를 합니다.
올해 같은, 내년 과제 결정할 때도 총 19건이 접수가 되었는데 이게 수탁과제 성격의, 올해도 있고 또 과제가 조금 내용을 약간 바꿔서 하면 더 좋겠다는 그런 내용도 있기 때문에 의뢰한 집행부서하고 저희 연구원들이 서로 소통을 합니다.
소통을 해서 이렇게 내용과 주제를 결정하게 되고 그다음에 연구 착수할 때도 반드시 공무원을 참석을 시킵니다.
그다음에 연구가 중간 정도 진행이 되었을 때 중간연구심의회에도 참석을 시키고 최종도 참석을 시키고 그래서 한 최소한 세 번, 네 번 정도는 의뢰한 부서 공무원들하고 소통을 합니다.
하고, 이외에도 현안문제 같은 경우에는, 현안과제 같은 경우에도 수시로 소통을 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그렇죠, 예.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그리하고 있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하고 있습니다.
예예.
○위원장대리 김영록 진형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493페이지 보겠습니다.
정책연구과제입니다.
추진방향이랑 상반기 정책과제에 대해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당면한 이런 현안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하는 그런 것을 연구하시는데 이게 예전에 쭉 해 오던 걸 보면 얼마나 성과가 있었을까, 얼마나 정책으로 만들어져서 실제 사업화됐는가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그래서 저희들이 자료 497페이지를 한번 보시면 올해 하반기 정례브리핑 때도 이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정책 제안한 내용들이 얼마나 시정에 채택이 될까, 이것을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제안한 후에 즉시로 또 올 연말까지 저희들 조사를 하기로 했고 그다음에 내용이 조금 사회 변화가 있으면, 다른 여건이 변화가 있으면 저희들이 보완을 해서라도 정책브리핑 때 다시 연구를 해서 제출하는 걸로, 그래서 6개월 정도에 한 번 점검을 다시 하고 그 이후에 1년 정도 되어서도 채택이 안 되면 다시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연구, 보완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시스템을 바꿔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참 저희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그런데 아까 우리 진형익 위원님께서도 말했지만 502페이지인가 실·국장님들하고 워크숍 하는 것, 그런 것도 굉장히 중요한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예.
○이해련 위원 소통이 서로 되어야 하고 정책적인 문제를 실무를 보시는 분들과 기획하시는 분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는 그런 장이 꼭 필요한데 이 워크숍이 그런 장이 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예.
○이해련 위원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 시정연구원에서 연구한 자료들을 실제 우리가 창원시에서 지금 현안문제 하나, 둘 이렇게 보면 지금도 12개 이렇게 나와 있는데 거기에 적용해서 실제로 이렇게 해 나가면서 성공하고 그렇게 되는 게 굉장히 제일 바람직한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자료를 쭉 보니까 신규사업들 중에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그런 장도 만들어 놓으셨고, 사업으로.
그래서 좀 더 시민 밀착으로 이렇게 가서 하시려고 하는 그런 계획을 잡았구나 하는 그런 생각은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실제 시정연구원에서 많은 연구를 하시고 지금 정책브리프 같은 경우에도 보면 소형 책자로 되어서 단위별로, 분야별로 이렇게 해 놓아서 저희가 참 보기가 쉽습니다.
쉽고 그래서 갖고 다니면서 보기도 쉽고 그래서 좋은 정책을 자꾸 이렇게 만들어 내시는구나 하는 것은 저희가 실감하고 있어요.
있는데, 과연 이것이 우리가 집행부에서 하는 일에 얼마나 많이 사업화되었는지 하는 그런 부분이 제일 궁금증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시민과도 소통하고 실·국하고도 소통하면서 해결해 나가는 그런 문제 풀어가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한 그런 계획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에 501페이지 보겠습니다.
501페이지 창원 시민실험실 아까 제가 잠깐 짚었던 부분인데 이것을 시민 대상이라고 해도 전문가집단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혹시, 그렇죠?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이해련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굉장히 유연성이 있고 선별력이 조금 있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해서 그런 부분도 좀 더 연구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이해련 위원 499페이지 보시면 해양·항만·물류기업 컨설팅 있는데 맨 아래 보면, 추진계획 2회 해서 보면 밑에 창원 역사자원 현황과 그 활용 방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제가 한 번씩 정책브리프 이렇게 보다 보면 지역에 대한 부분이 이해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할 때가 있어요, 그런 걸 보면.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그런데 여기 역사 지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역사 지원이라는 게 정말 다양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그래서 이 범위를 이 다양함을 어떻게 잡고 계신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한 것도 조금 염려가 되고요.
그리고 또 물론 활용하는 그쪽 부분에 있어서 쭉 스토리를 보는 거겠지만 저는 요즘 보면 다른 타 지자체에 이렇게 가서 보고 실제 저희가 가서 보면 굉장히 지역에 있는 문화, 지역에 있는 역사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베이스에 있으면서 뭔가를 스토리텔링 만들어가는 그런 게 굉장히 부럽더라고요, 사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보면 문화재육성과, 그러니까 문화재콘텐츠계가 있지 않습니까?
콘텐츠계에서 창원 전체의 각종 분야의 콘텐츠 책자 만든 게 있습니다.
제가 이자성 연구원님한테는 한번 말씀드린 적 있는데 거기 보면 창원, 마산, 진해 인물부터 시작해서 모든 콘텐츠가 다 있어서 정말 그런 콘텐츠를 활용해서 저희가 같이 접목시켜서 만들어갈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항상 우리 지역에 대한 역사, 지역에 대한 많은 콘텐츠 그런 것들이 조금 베이스에 깔려있으면 좋겠다.
창원이라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그런 뭔가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이상입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헌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헌일 위원 수고 많습니다. 김헌일 위원입니다.
483페이지 인력란에 보면 공무직에 전문연구원이 있는데 이 공무직 전문연구원은 어떤 역할을 하시거나 어떤 일을 하십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연구과제 좀 서포트를 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합니다.
○김헌일 위원 예?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박사 연구원들이 연구를 할 때 필요한 연구자료를 찾는다든지 도면 작성이라든지 이런 걸 좀 지원을 해 줍니다.
그러니까 연구 전반에 대한 연구 보조를 해 주는 인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헌일 위원 이분들이 지금 몇 분 정도 계십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5명이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5명이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지금 우리 연구직 연구원들이 17명인데 이분들이 과제 수행을 67건 정도 하는 걸로 이렇게 자료가 되어 있습니다.
이게 보면 약 1인당 한 4건 정도를 수행을 한다는 건데 연구 수행 말고도 다른 일들이 또 하는 게 많이 있지 않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이것 외에 저희들이 세미나,
○김헌일 위원 예예, 그래, 그렇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세미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 연구과제를 수행하는데 시간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어느 정도까지 충분한 여유가 어느 정도 있는 것인지, 자기를 충전하면서 다음 연구, 이번에 이게 마치면 다음 연구과제를 하는 그런 게 이 4건을 수행하는 데 충분한 것인지 그게 좀 늘 궁금해서 한 번 더 여쭤봅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연구원들이 연구기관에 좀 부족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연구하는 방향을, 과제 연구 수행 방법을 좀 바꿨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정책연구과제를 6개월 단위로 하는데 이것을 상반기에 1건, 하반기에 1건, 2건씩 했습니다.
기획연구과제도, 기획연구과제를 하는 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하나 줄이고 그랬는데 올해는, 제가 늘 말씀드립니다만 정책도, 정책 개발도 타이밍이기 때문에 6개월, 1년 단위로 가 버리면 놓치는 수가 있습니다, 타이밍을.
그래서 이걸 상반기만 하고 하반기는 줄이고 여건이 안 되면 상반기와 하반기에 하든지 선택을 하시고 현안과제, 이 3개월 내에 빠르게는 1개월 내에 할 수 있는 그런 현안과제 중심으로 그렇게 과제 수행하는 방안을 좀 돌렸습니다.
그래서,
○김헌일 위원 제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질의를 하는 것은 어떤 수행 건수를 충족시키는 것보다는 알찬 연구나 알찬 과제 수행이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인데 거기에 제가 초점을 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김헌일 위원 그래서 하여튼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알찬 과제 수행이 될 수 있도록 원장님께서 그렇게 신경을 좀 써 주십시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감사합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491페이지 이것은 그냥 제 의견을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냥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창원 시민실험실 시범운영이 있는데 이게 시민리빙랩하고 유사한 데가 좀 있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리빙랩이나 라운드테이블 같은 경우는 과제 베이스로 정책과제를 수행할 때,
○김헌일 위원 아, 예.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저희들이 관련해서 시민들을 모집해서 리빙랩을 한다든지 전문가를 또 초청해서 워크숍을 한다든지 이렇게 하고 시민실험실은 그냥 그 과제와 관계없이 평상시에 시민들이 어떤 생활을 생각하고 계시는지,
○김헌일 위원 예예, 잘,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그 의견을 듣고 아이디어를 들어서 또 좋으면 다음 과제에 반영하고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는 겁니다.
○김헌일 위원 예, 그래서 이것은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 시민실험실 하면 이게 조금 어감상, 꼭 그렇지는 않겠지만 시민을 실험 대상으로 하는 것 같은 이런 어감상 좀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시민참여교실이라든지 시민정책참여실이라든지 하는 이런 식의 명칭 변경을 한번 고려를 해 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는 거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잘하겠습니다.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김헌일 위원 여기에 뭐 꼭 이렇게 흔들리거나 귀속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494페이지 5번에 보면 지방보조사업 성과관리 우수사례, 이게 지금 앞으로 추진을 하겠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이렇게 해서 이 5번에 성과관리 우수사례가 이렇게 우리가 쭉 해 보니까 이런 부분들이 있더라고 어느 정도 파악이 되고 한다면 한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러이러한 부분들은 이러이러한 사례들이라든지 있고 앞으로 방향을 그런 식으로 해서 우리 시도 나아가면 좋겠다라는 그런 부분들, 확인되는 부분들이 있다면 저한테 이러이러해서 그렇다라고 따로 좀 말씀을 해 주시면 제가 충분히 많은 참고가 되도록 그렇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11번에 보면 불법주정차 AI 관리시스템 도입 사례인데 사실상 요새 AI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활용도도 지금 계속 높아지고 하는데 사실상 저는 AI라든지 이런 쪽은 잘 모릅니다.
잘 몰라서 관리를 이렇게 하면 이러이러한 이점이 있고 이렇게 활용을 할 수가 있다는 그런 부분들도 같이 말씀을 좀 해 주시면 제가 앞으로 생활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겠나라는 그런 점에서 따로 부탁 말씀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 늘 연구하시고 또 우리 원장님께서는 관리자의 어떤 직책, 직무도 수행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힘든 줄 아는데 다 이 자리에 계신 분들 또 우리 연구원에 계시는 분들 다 수고 많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김헌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묘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묘정 위원 원장님, 연구원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김묘정 위원입니다.
487페이지 2025년 주요성과 잠깐 보시겠습니다.
이번에 보니까 포럼 개최를 여러 번 하셨더라고요.
10회 정도 포럼을 개최하셨는데 포럼이 저희가 어쨌든 토론의 장이 되고 결과적으로 도출만 잘되면 창원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그중에서 대구혁신·대구미래 100년 그리고 창원발전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주최하셨는데 이게 지금 저희가 포럼이 끝나고 난 뒤에 어떤 효과를 얻으시고 어떤 목적으로 하셨는지 설명 잠깐 주실 수 있을까요?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박양호 원장님이 저희 초대 연구원장님이십니다.
그래서 창원의 현황을 잘 아시기 때문에, 또 대구정책연구원으로 가셨거든요.
그래서 대구의 미래를, 큰 그림을 그려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거기하고 여기 창원하고, 대구와 창원하고 어떤 상관관계, 발전 방향을,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 또 아주 전문가이신 박양호 원장님께서 창원에 대해서 한번 코치를 해 주실 부분이 있을까 싶어서 초청을 한번 해 봤습니다.
○김묘정 위원 초청해서 결과는 어떤 걸 도출하고 얻으셨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대구혁신·미래를 창원에도 같이 그리면 좋겠다, 이런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김묘정 위원 지금 대구혁신·미래가 어떤 식으로 그려지고 있는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그러면 원장님.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대구가 지금 크게 대구 달빛철도, 광주하고 연결하는 이런 철도라든지 이런 것을 대구에서 원래는 광주까지만 연결하는 그런 안을 제시했는데 그것을 제가 가서 순환선으로 창원까지 돌려서 순환선을 만들자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서울시에도 보면 과거에―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도시철도가 대부분 적자입니다.
그런데 2호선 순환 철도만이 흑자거든요, 과거에.
요즘 상황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저걸 흑자로 좀, 흑자는 아니더라도 좀 더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선, 직선보다는 순환선이 되면 좋겠다.
그래서 아마 그렇게 좀 서로,
○김묘정 위원 지금 제가 볼 때 이런 포럼 주제 같은 경우에 사실 창원 발전하고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고 보이기 때문에 질의를 드린 거였고.
지금 어쨌든 저희가 대구에서 저희 창원까지 오는 노선을 짧게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들 다각도로 지금 국회의원님들도 마찬가지로 노력하고 계시는 부분인데 포럼을 저희가 개최할 수는, 저희가 많이 할 수 있거든요.
스무 번도 서른 번도 할 수 있는데, 이 포럼을 개최하면서 결국 간담회를 하고 토론회를 해서 결과적으로 창원시가 얻는 도움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원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제가 볼 때 1번은 사실은 창원시의 포럼 개최 주제가 ‘창원특례시 미래 이슈와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서’라고 하신 부분에 대해서 전혀 맞지 않다라고 보이기 때문에 질의를 드린 거였고.
그러니까 지금 말씀 주시는 답변을 들어도 사실 이건 창원시의 발전하고 별 상관이 없는 것 같거든요.
이런 식의 성과 위주의 포럼은 좀 자제를 하시는 게 맞을 것 같고요.
2번부터 10번까지 쭉 이어지는 포럼 내용들을 살펴봤을 때 이것 과연 창원시에 도움이 되는 포럼이 몇 개 있을까 살펴보면 지금 이건 사실 원장님이 더 잘 아실 것 같거든요.
이 포럼을 주제를 하시는 건 다 좋은데 이게 시정연구원에서 생각하는 포럼 주제도 있을 수 있을 것이고, 창원시 발전을 생각하는, 그다음에 우리 실·국에서 생각하시는 창원시 미래 발전을 요하는 것도 있을 거기 때문에 앞으로 포럼을 주최하실 때는 시정연구원의 뜻과 어차피 기획과제나 정책과제, 현안과제를 다 연구하고 계시기 때문에 실·국과 소통을 하셔서 그 포럼 주제에 맞게끔 그리고 포럼이 끝나면 나면 창원시의 뭔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그런 포럼의 주제를 맞추시는 게 가장 맞을 것 같다는 조언을 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포럼이 그런 식으로 사실은 되어야 할 것 같고.
제가 지금 하나하나 다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그러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이 포럼이, 2025년에 주제가 되었던 포럼은 창원시의 신성장동력과는 크게 관계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번 해 보기 때문에 이것은 내년도에 포럼의 주제가 될 때는 반드시 창원시랑 연관되어 있는 포럼을 좀 주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김묘정 위원 그리고 늘상 말씀드리고 있는 게 저희가 지금 정원이 40명인데 현원이 지금 30명이거든요.
제가 기획실에 알아보니까 올해 2명 정도 더 연구원을 뽑으실 거라 하시던데 앞에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계속해서 3년 반 동안 현원이 정원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차라리 정원 수를 줄이고 그에 맞게끔, 왜냐하면 여태까지 정원만큼의 연구원이 없어도 충분히 과제를 수행했다 판단이 드신다면 차라리 정원을 줄이는 게 맞겠다.
그래서 저희가 그 정원을 좀 줄이고 다른 부분에서 인력개발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좀 찾으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조언을 다시 한번 드리기 때문에 기획실과 좀 의논을 하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 올해 안에 해결하시는 게 일단 좋을 것 같습니다, 원장님.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저희도 그래서 이 부분을 시장님 계실 때 한번 이야기해 보려 했는데 안 계시는 바람에 못 했습니다.
새로 시장님 오시면,
○김묘정 위원 그렇죠, 맞습니다, 예예.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조직 개편은 시장님하고 논의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때 다시 한번 상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예, 그래서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은, 3년 반 동안 이렇게 계속 가는 걸로 봐서는 좀 다른 대안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어쨌든 성과가 있으신 부분에 대해서는 만약에 저희가 정원이 40명에 대해서 책정된 금액들이 있을 거기 때문에 차라리 열심히 일을 하는 연구직이나 이런 분들을 위해서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 보거든요.
늘상 말씀하시는 게 계속해서 이런저런 이유들로, 그중에서 해소되지 않은 부분들이 우리 연구원들의 인건비가 적다, 여러 가지 환경적인 부분이 불편하다, 많은 말씀을 하시는데 차라리 이렇게 하실 것 같으면 우리 연구원들 좀 더 열심히 연구를 하기 위해서라도 인센티브제를 좀 적용을 하시는 방법을 강구하시고 차라리 정원은 줄이시는 방법을 찾으시는 게 나을 것 같거든요.
그 방법도 한번 의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보니까 24년도에는 기획정책연구과제가 34건이었거든요.
25년도에는 16건, 반 정도 줄어들긴 했는데 대신에 현안연구과제를 24년도에는 17건을 하셨고 25년도에는 30건 이상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제가 볼 때는 사실 이 방법이 맞는 것 같고, 왜냐하면 기획이나 정책보다는 현안연구과제에 사실은 몰두를 하는 게 내년도도 제가 볼 때는 어떤 시장님이 오시더라도 사실 저희가 현안과제가 워낙 지금 창원시에 산재해 있기 때문에 기획과제나 정책연구과제보다 현안과제를 좀 더 많이 하시는 게 맞을 것 같거든요.
올해도 보니까 지금 내년도에 기획과제가 3건 정도 있고 정책과제가 13건 정도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올해 25년도 현재에 기획·정책연구과제 수행률이 지금 어떻게 됩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상반기에는 정책이 12건 끝났고,
○김묘정 위원 12건, 예예.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2건이 진행되고 있고 기획은 2건이 완료되어 있고 7건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묘정 위원 나머지는 지금 올해 안에 완료는 다 될 수 있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거의 다 될 수 있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렇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김묘정 위원 그러면 현안연구과제는 30건 이상 수행이 되었고?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31건 거의 다 올해 안에 끝날 겁니다.
30건 정도,
○김묘정 위원 30건 정도 수행이 되는 걸로?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대부분 다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예.
○김묘정 위원 알겠습니다.
내년도에도 어쨌든 현안연구과제를 조금 더 많이 발굴하셔서 창원시에 좀 도움이 될 수 있는,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그리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연구과제를 좀 수행하셨으면 좋겠거든요.
지금 얼마나 많이 산재해 있는지는 원장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예.
○김묘정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미리, 어차피 캐치가 가능하신 부분들 미리 캐치를 하셨다가 내년도에 새로 시장님 오실 때도 이 부분을 소통하셔서, 시정연구원은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창원시가 좀 선도적으로 끌어나갈 수 있게끔 다시 한번 더 현안연구과제를 좀 더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알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501페이지 잠깐 보시겠습니다.
여기 창원 시민실험실 시티즌 랩이라고 시범 운영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청년문화, 다양한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연구원의 전문가가 함께 의견을 나눠서 보완하고 정책연구과제를 반영한다, 그래서 시민참여 플랫폼으로 하신다 하셨는데 정확하게 어떻게, 몇 명 정도를 주최를 하셔서 이끌어 나가시는지 설명 한번 주시겠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이 부분은 모집단이 특정되어 있는 건 아니고요.
그때그때 어느 고정된 단체도 아니고 시민들, 어느 분야의 시민들이 모여있으면 가서 저희들이 의견을 듣고 안 그러면 연구원에 초청을 해서 의견을 듣고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이건.
○김묘정 위원 예, 이게 왜냐하면 제가 왜 질의를 드리냐면 창원 시민실험실 시범 운영뿐만 아니라 연구과제, 기획과제, 현안과제들을 제외하고 저희가 쭉 주셨던, 내년도에 할 것이라고 주셨던 업무 보고서를 보면 정확하게 몇 명을 어떻게 구성을 해서 어떤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그 방법론이 사실 거의 담겨있지 않거든요.
그냥 앞으로 이렇게 진행을 할 거다라는 막연한 말씀들만 들어 있다 보니 정확하게 어떻게 진행될지 저희가 감이 안 잡히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지금 사실 전반적으로 다 봤을 때 추진계획들은 굉장히 좋아요.
좋아서 반드시 이렇게 시범이 된다면 정말 좋겠는데 명확하게, 지금 보면 상반기·하반기에 그냥 1회씩 시민실험실을 개최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주셨거든요.
그러면 상반기 언제쯤, 하반기 언제쯤 시민실험실을 어떻게 운영할 건지 어떤 시민들 대상으로 하실 건지, 청년, 문화라는 말씀을 다양한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 이렇게 늘어놓으셨는데 이게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이 사실은 되어야 할 게 맞을 것 같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청년은 청년정책연구실이 있으니까 거기랑 그다음에 청년비전센터가 있으니 먼저 사전에 의논을 하셔서 그 내용을 좀 담으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적어도 몇 명 정도.
그러니까 이렇게 창원 청년이 생각하는 창원의 모습이 만약에 6월 정도 진행이 되실 것 같으면 어떻게 진행을 할 거고 어떤 내용을 담겠다, 그리고 몇 명 정도 어떤 대상을 삼겠다는 내용 정도를 좀 명확하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저희가 그냥 약간 늘어놓은 느낌 때문에 이게 정말 어떻게 진행될지가 좀 궁금한 부분이기도 하거든요.
그다음에 창원의 도시브랜드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겠다.
도시브랜드에 대한 시민 수렴이란 것은 대충 어느 정도 생각을 하시는 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저희들이 대다수, 다수를 모아서 하기보다도 소그룹 정도로 해서 몇 번을 좀 진행할까 그런 생각입니다, 분야별로 해서.
○김묘정 위원 분야별로?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저희들이 연구 임원진들하고 같이 한번 논의를 해서 계획을 수립해서 다시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예, 지금 원장님 대체적으로 아까도 한 번 더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쭉 진행되는 부분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담으셨으면 좋겠고.
(위원장을 바라보며)
조금만 더 질의드리고 마치겠습니다.
현안과제 같은 경우에도 지금 해결되지 않는 게 저희가 빅트리라든가 아니면 맘스프리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많지 않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김묘정 위원 그런 부분들을 좀 선제적으로 시정연구원이 발굴하셔서라도 대처를 할 수 있는 방안들도 같이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알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추가 질의 좀 이따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예, 김묘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문순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문순규 위원 492페이지에 기획연구과제에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창원시인적자원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연구 보니까 기획연구과제는 아마 큰 틀에서 연구를 하시는 것 같아요.
중앙정부의 국정과제나 글로벌 어젠다 이런 것 연계해서 우리 창원시에 접목을 하는 것 같거든요.
이리 봤을 때 이게 3번에 인적자원 실태조사, 이게 어떤 것을 이야기하는지 이것 말씀 한번, 이 연구 목적이나 설명을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뒤를 돌아보며)
실장님, 아, 책임자님 답변해 주시죠.
○창원시정연구원 창원청년정책연구센터장 황휘욱 예, 질의해 주신 문순규 위원님께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래요, 그래요, 예예.
○창원시정연구원 창원청년정책연구센터장 황휘욱 예, 다시 계속 답변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과제 같은 경우에는 국정과제에서 갈수록 지방정부에 대한 어떤 경쟁력, 경제성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에 출범하는 신정부의 주요 지침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관점에서 창원특례시는 갈수록 청년 유출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등 지역의 경쟁력 있는 청년들이 갈수록 많이 소실되고 있는 측면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창원특례시가 실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인적자원의 실태를 여러 가지 지표를 활용해서, 예를 들면 글로벌 100대 도시 지표를 통해서, 쭉 비교를 통해서 창원특례시의 인적자원 실태를 검토하고 만약 그런 실태를 검토하였을 때 어떤 식으로 추후 현 정부에서 제시하고 있는 그런 경쟁력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반영하기 위해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순규 위원 인적자원이라면 뭘 이야기하는 거죠?
○창원시정연구원 창원청년정책연구센터장 황휘욱 좀 다양하게 정리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산업체에서 활용될 수 있는 젊은 인원부터 해서 어떻게 보면 대학 관내 연구기관이라든지 대학 등 이런 부문에 있어서 지식인 등 이런 여러 가지 측면이 고려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은 차츰 과제 추진하면서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문순규 위원 이게 지금 중앙정부의 어젠다라 할까요, 국정과제와 연결시켜 보면 중앙정부의 국정과제는 어떤 것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창원시정연구원 창원청년정책연구센터장 황휘욱 우선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일단 지방정부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이렇게 접근하려고 하고 있고요.
관련해서는 사실은 조금 더 갈무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기획연구과제를 어쨌든 새 정부가 들어섰으니까 그 국정과제에 맞게 창원시가 국정과제와 잘 부응해서 우리 창원시의 발전을 도모를 해야 하는 거니까 그것은 아주 맞다고 보고요.
이 연구과제 3개 제가 볼 때는 정주 여건이나 경제·산업 글로벌 트렌드 분석 이런 것 상당히 제가, 어떤 말인지를 알겠어요.
그러니까 중앙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결이 잘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세 번째 과제 같은 경우에는 제가 좀 이렇게 의미, 개념 자체가 잘 안 와닿아서 좀 그런 느낌이 들고 또는 예를 들면 지금 지방시대위원회가 5극 3특 그런 전체 방향이 나와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 것과 연계해서 예를 들면 그게 올해 지방분권이라든지 지방균형발전 이런 데 있어서는 아주 핵심적인 전략이라 봐야 하잖아요, 지방 전략을.
그러면 그런 데 대한 분석을 좀 해서 창원시가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하는지 그런 어떤 연구들도 제가 보기에는 아주 적절하게 안 필요하겠나 그런 생각을 좀 갖거든요.
원장님 한말씀해 보시겠어요?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지난 20일 날 서울 매일경제TV에서 주최하는 포럼에 저희들이 다녀왔는데 그때 박수현 수석비서실장입니까,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지방분권, 분권형 지방계획발전 이것을 강조하시면서 지방 주도형으로 계획하고 설계할 수 있는 예산을, 실사용할 수 있는 예산을 과거에 3조 얼마에서 지금은 한 3배 정도 늘려서 10조인가 10조 6,000억인가 할 수 있도록 지방에 내려보내 준답니다, 광역시·도지사가 집행할 수 있는 예산을.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 조금 더 인적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뭔지,
○문순규 위원 그래, 그래.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정주 여건을 좀 쾌적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이 뭔지, 산업을 좀 더 디지털 전환을 어떻게 할 수 있는 방안이 뭔지, 이런 걸 좀 큰 그림을 그려서 세부적으로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고자 큰 그림을 그린 과제를 지금 기획과제로 잡았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고요.
아까 제가 이야기한 것은 지방시대위원회의 지역균형 발전 전략, 국가전략이죠.
그 전략에 부응해서 우리 창원시가, 지방정부가 적절하게 대응을 잘해서 그런 어떤 과제를 우리가 가져와야 하니까 그것에 대한 전략적인 것도 한번 수립해 보는 것도 안 괜찮겠나, 그냥 제안드리는 거예요.
생각해 보시고요.
그다음에 500페이지에…. 아니죠, 494페이지 창원미래포럼에 4번 어린이 체험 공간의 현황과 발전 방향.
아주 아주 필요한 과제다, 이렇게 봅니다.
단적인 예를 들면 이래요.
우리가 창원시의 인구 유출과도 아주 밀접한 연관이 되어 있다고 봅니다, 이것.
예를 들면 젊은 청년들이 왜 밖으로 나가나, 역외 유출 그러니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아니라는 이야기죠, 창원이.
단적으로 예를 들면 유아기부터 해서 초등 저학년까지 부모를 둔, 아이들, 그 부모들이 아이를 데리고 창원시에 어디 가서 체험을, 아이들과 어디 가서 놀 건지 이것 뽑아보라 하면 몇 군데 들겠어요?
기껏 봐야 로봇랜드, 뭐 최근에는, 놀이동산 맨날 데려갈 수도 없고, 그렇죠?
또 어디 갑니까?
(「과학체험관」하는 이 있음)
과학체험관? 과학체험관.
또 어디 가요?
어디 데려가야 하나, 우리 아이들을?
철새 보여주려면 주남저수지 정도, 그 계절에.
저는 거의 없다고 봐요.
그 아이들 데리고 어디 갑니까?
거제에, 예를 들면 식물원, 정글돔, 부산, 부산에 어디 여러 체험 공간들 가는데 이런 쪽에, 역외로 나간다는 이야기죠.
의령의 미래과학체험관, 미래교육관, 교육청에서 만든.
창원 관내에 어린이들이 갈 만한, 100만 도시에 그런 인프라나 기반시설이 너무 부족하다.
그런 측면에서 제가 어린이 체험공간의 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또 어떤 것을 우리가 좀 더 보완하고 중장기적으로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인지, 이런 것을 우리가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 그래야 청년들이 머물고, 젊은이들이, 그래야 저는 그런 도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적절하게 이걸 좀 잘 연구를 해서 그런 대안들을 좀 중장기적으로 잘 제시를 해 주시고.
창원시가 예산에 맞게 단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좀 그렇게 되어야 한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다음 500페이지 정부 정책에 대응한 해양레저산업 육성방안, 아주 이런 것 좋다 봅니다.
새로운 정부에서 해양레저산업 이런 걸 어떻게 할 것인지 아주 잘 잡았다 보이고요.
8번에 지하물류라면 뭘 이야기합니까, 이것? 지하물류.
지하물류 인프라 구축이라 할 때, 제가 느낌이 잘 안 와서 그런데.
○창원시정연구원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장 김웅섭 예,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 김웅섭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하물류라고 하면 통상 저희가 택배 같은 그다음에 간이창고 같은 그런 물동량을 말 그대로 지하의 유휴공간이나 아니면 지하를 물류창고로 개조해서 하는 사업을 말하는 거고요.
○문순규 위원 예.
○창원시정연구원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장 김웅섭 저희가 지하물류라고 하는 것은 예전에 마산해양신도시가 처음에 개발이 이야기가 되었을 때 거기의 지하물류를 좀 활용해서 그 안에 경남 서쪽 지역의 물류허브로 이용하자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도 있었고, 그다음에 저희가 이번에 지역전략사업에 그린벨트 해제 지역이 마산역 부근이 되면서 그쪽 지역에 이런 지하물류창고를 좀 개설을 해서 이쪽에 부족한 물류시설을 보완하자라는 연구를 저희가 진행을 하려고 정책브리프에 연구해 보고자 이렇게 제안했습니다.
○문순규 위원 마산역이라 그랬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장 김웅섭 예?
○문순규 위원 마산역?
○창원시정연구원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장 김웅섭 그러니까 지역은 저희가 특정하지는 않았는데 마산지역 쪽에 사실은 물류 관련, 특히나 생활물류 관련 시설이 좀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게, 제가 궁금한 건 그러면 지상에 그런 물류 인프라가 아니고 지하물류 인프라를 이렇게 고민하게 되는 이유가 어디에 있나요?
○창원시정연구원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장 김웅섭 지금 현재 창원의 상부시설은 사실은 어떤 큰 공간이나 이런 걸 확보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지하물류, 특히나 유휴부지를 활용한 생활물류시설을 확보하는 게 제일 중요하고요.
이번에 국토교통부에서도 각종 공공기관, 철도, 코레일이라든지 그다음에 고속도로공사하고 협업을 해서,
○문순규 위원 국토의 효율적인 운영, 이런 것은 가능하겠다, 그렇죠?
○창원시정연구원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장 김웅섭 맞습니다, 예.
그런 식으로 유휴공간을 찾아내서 물류 공간을 확보하는 걸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문순규 위원 이게 다른 지역 같은 데 이런 사례들이 어떤 데가 있나요?
○창원시정연구원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장 김웅섭 특히나 서울 같은 경우에는 빌딩에 유휴공간, 쓰지 않는 공간이라든지 그다음에 고가다리 쪽에 밑 부분 있지 않습니까.
그런 쪽을 유휴공간으로 물류시설로 활용하는 경우가 일부 있고요.
그래서 정부에서도 이것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래요, 예, 알겠습니다.
하나 더 제가 좀 말씀드리고.
광암해수욕장이 우리 창원에 있는 유일한 해수욕장이고 광암해수욕장에 장애인들이 접근하기 좋은, 장애인 접근성을, 그러니까 장애인들도 해수욕장에서 직접 물놀이는 할 수 없을지라도 바다를 가까이에 두고 해수욕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예를 들면 거제나 다른 지역에는 바다 가까이까지 장애인들이, 휠체어 장애인들이나 이런 분들이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 그런 기반들을 만드는 곳이 있다 그래요.
저도 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저쪽 광암해수욕장도 그런 사례가 있다 그러고.
그래서 이런 다른 도시나 다른 지역의 어떤 사례들을 좀 잘해서 광암해수욕장에도 휠체어 장애인들이나 불편하신 분 이런 분들이 같이 바다를 공유할 수 있도록, 유일하게 있는 해수욕장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그 장애인분들이 그 이야기를 건의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데보다는 정책브리프 정도, 이 정도 해서 이렇게 한번 간단하게 연구를 해서 방안 한번 연구해 주시면 좋겠다 싶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알겠습니다.
사례를 더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꼭 참고로 한번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예, 문순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해련 위원 예, 이해련 위원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문순규 위원님께서 어린이들이 갈 데가 없다라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100% 공감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분명, 창원이 저는 지리적으로 봤을 때 굉장히 유리한 데라고 생각했습니다.
옆에 있는 시군들이 창원으로 몰려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창원은 그럴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현재 이렇게 보면 젊은 분들이 창원을 떠나서 바깥으로 나가고 있어요.
그런데 그 나가고 있다는 데가 예를 들면 김해, 밀양, 합천, 하다못해 의령 그런 쪽으로 다 빠져나가는 거예요.
청년 나이가 39세, 지금 의령 이런 데 45세까지 주잖아요.
아파트 주잖아요.
창원에서 일을 하지만 의령 사람이에요, 합천 사람이에요.
그런 분들이 저희가 사업을 하다 보면 기획자들이나 이런 사람들, 연구원들은 어디에서 사냐고 물어보면 창원에서 사는 사람들 별로 없어요.
그러니까 이게 창원이 지금 보면 인구 유출이 그렇게 되어서 청년들이 나가는 사람이 굉장히, 유동 인구는 될 수 있지만 실제 우리 거주 인구로는 안 되더라고요, 청년들이 지금 이야기하는 것들을 보면.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고 또 지금 보면 아이들하고 갈 데가 없다라는 말은 100% 공감합니다.
저희가 비교 견학을 이렇게 가서 보면―얼마 전에도 경주에 갔다 왔습니다―경주에 3곳을 갔는데 정말 하루종일 있어도 아이들하고 놀 게 너무 많아요.
저희 사실상 지금 보면 창원은 어떤 역사를 가져서, 그러면 어디를 가야 됩니까? 박물관도 하나 없는데, 미술관도 하나 없는데요.
지금 과학체험관 있지만 과학체험관 수준이 지금 다른 데, 디지털화되어 있는 다른 데하고는 수준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의령 갑니다.
의령에 가고 하다못해 대구 갑니다.
경주 갑니다.
이렇게 주말이 되면 다 빠져나가는 거예요, 여기에.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말씀해 주셨고 100% 공감하고 있고, 그런 부분에서 저는 맘스프리존에 대한 기대가 있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그런데 지금 또 맘스프리존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지금 헤매고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 원장님께서도 한번 맘스프리존도 가 보시고 또 빅트리도 한번 보시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같이 좀 고민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한번 연구원들하고 맘스프리존, 빅트리 한번 다녀왔습니다.
다녀왔는데 현재 창원대학에서인가 전체 그림을 그리는 연구를 하고 있다 해서 저희들 좀 기다려보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게 하는데 저희들이 이래라, 저래라, 또 다른 의견을 제시해 버리면 혼란이 올 것 같아서 좀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 부분 저희들이….
○위원장대리 김영록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이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이근 위원 예, 김이근 위원입니다.
우리 원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까 문순규 위원님하고 이해련 위원님 안에는 저도 100% 동감하는 사람이거든요.
시정연구원 원장님한테 사실은 굉장히 무거운 주제이고 어려운 주제 아닙니까.
이게 어린이가 갈 데가 없으니까 굉장히…. 그런 것을 부산이나 김해나 이런 쪽으로 벤치마킹을 해서 한두 군데라도 꼭 갈 만한 곳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는데, 그것은 사실 원장님 뜻은 아닌데 아까 우리 현안사업에 그게 있었으니까 그 연구과제를 잘 수행해서 그게 정책에 반영이 되면 큰 성과를 얻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것 정도는 확실하게, 기획과제를 확실히 해서 한번 정책에 내년에는, 다른 시장이 오더라도 어떤 시장이 오더라도 반영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해 주시면 고맙겠다라는 말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굉장히 무거운 주제 아닙니까, 그것은.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잘 알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원장님, 그렇죠?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김이근 위원 그리고 490페이지 보시면 작년에 원장님 취임하고 나서 MOU 체결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그렇죠?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예.
○김이근 위원 올해도 이렇게 많이 하려고 생각을 하고 안 있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예.
○김이근 위원 지금 현재 498페이지 보더라도, 올해에도 4, 5월에 경남연구원, 부산연구원, 울산연구원, 대전연구원, 일본 경제지리학회 이래서 다 MOU를 체결한 건데 MOU를 이렇게 다양하게 체결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저희들이 주요업무계획의 비전·전략에 보면 협력과 네트워크 확장 이런 타이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안에서만 열심히 한다고, 가만 보니까 우물 안 개구리밖에 안 되고 해서 주변의 다른 지자체나 연구원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서로 정보 교류도 하고 소통을 해야 저희들이 뭐가 부족하다, 뭐를 더 해야 하겠다, 이걸 좀 느끼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MOU를 체결하면 그냥 하는 게 아니고 이번에는 대부분 다 워크숍을 하든지 포럼을 하든지 같이하고 있습니다.
인근 김해정책연구원하고, 김해연구원하고도 할 때도 공동 포럼을 한 번 개최를 했고 또 스테피(STEPI)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립창원대학교하고 할 때도 저희 연구원하고 같이 포럼을 개최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대구정책연구원도 같이 참여를 하고 있고.
에너지연구원하고는…. 부경대하고는 기관장들끼리 같이 소통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해서, 국책연구기관들하고 어느 정도 국립대하고는 저희들이 하는데 하는 이유가 앞으로는 에너지가 관건이기 때문에 수자원을 어떻게 확보할까, 전기·전력을 AI 시대에 어떻게 확보할까, 이런 고민이 저는 있어서.
창원이 현재는 부족하지는 않습니다만 미래에는 얼마만큼 소요가 될지 모르니까 이 부분을 미리미리 선제적으로 고민을 해 보자 해서 이렇게 국책연구원들하고 국립대학들하고 MOU를 체결해서 미리미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고.
올해, 내년에는 부울경과 행정통합, 5극 3특에 맞춰서 대구·경북, 충청권, 전라권 다 이렇게 분권이 나눠졌는데 그러면 이 지역에서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걸 한번 저희는 같이 소통을 해 보고 싶어서 그렇게 목표는 잡아 놓았습니다.
이대로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안은 이렇게 잡아 놓았습니다.
○김이근 위원 예, 많이 이렇게, MOU 체결을 많이 이렇게 하고 생각, 그러면 정보도 그렇고 앞서가는 연구원들의 어떤 생각도 한번 들어 보고 싶고 또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도 우리가 정책적으로 연구하고 싶고.
사실 창원하고는 관계없지만 대구라든지 다른 쪽에, 부산이라든지 뭘 했는지도 한번 연구하고 싶고, 그런 차원에서 이렇게 MOU를 체결하는 겁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그렇습니다.
○김이근 위원 예, 그다음에 497페이지에 보시면 연구 성과보고회 개최 해서, 이게 사실 이렇게 가야 하는 게 맞잖아요.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김이근 위원 맞는데 그전에는 이렇게 왜 못 했는지가 궁금하거든요.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연구원 설립 초기에는 연구 성과보고회를 했었습니다.
그때는 시장님 주재하에 1부시장님, 2부시장님, 실·국장님, 과장님 다 배석을 하시고 연구 성과보고회를 했습니다, 매년 두 번씩.
그때 하면 시장님이 즉석에서 바로 실시를 하기 때문에 그게 바로 채택이 되었습니다, 정책으로.
그 이후에 원장님이 오셔서 그때는 이걸 그렇게 중요치 않게 생각하셨는지 별로, 관심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제가 하면서 이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정책 개발하면 채택이 되어야, 시행이 되어야 중요하지, 의미가 있지.
그다음에 보고서만 남겨지면 의미 없다 해서 적극적으로 저는 연구 성과보고회를 개최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초에도 한 번 했고 하반기에도 하려고 하니까 권한대행님께서 너무 바빠서 일정을 잡았는데, 오케이 했는데도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안 되어서 보고서로 대체를 하고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최대한 정책 채택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는 의지는 충분하니까 한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예, 안 그래도 우리 일반 시민들이 보기로는, 그리고 또 우리 위원들도 보기로는 우리 시정연구원에서 하는 정책들이 실질적으로 시정에 반영이 안 된 부분이 굉장히 많다 보니까 실망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원장님이 새로 이렇게 취임했으니까, 작년부터 했으니까 이런 방향으로, 우리 실·국장이라도 이렇게 같이 앉아서 서로 소통을 하게 되면 아마 반영되는 율이 굉장히 높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시장뿐만 아니라 하더라도.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예.
○김이근 위원 예, 그걸 이렇게 잘 좀 준비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게끔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알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그다음에 500페이지에 한번 보시면 제일 밑에 추진계획에 10번에 보면 AI를 활용한 창원특례시 스마트 교통정책 추진 전략이라는데, 이것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창원시정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장 윤재봉 예, 도시공간연구실장 윤재봉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 저번 정권까지만 해도 스마트시티가 정책의 대세였는데요, 국토정책의.
그런데 최근 들어서 AI도시로 변모를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토정책에 있어서 AI를, 어떻게 기술을 접목할 것인가가 관건이 되고 있는데 창원시의 여러 가지 교통 인프라 등에 대해서도 AI를 어떻게 접목해서 교통정책을 조금 고도화시킬지에 대한 논의를 해 보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그래서 제가 보기로는 AI를 활용한 창원특례시 스마트 교통정책 추진 전략 이게 너무 추상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제 마음에는.
그래서 이게 딱 이렇게 뭔가 짚이는 게 없어서.
연구를 하면서 뭔가 짚일 수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정책에 딱 손에 잡힐 수 있는 그런 게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내가 의심스러워서 지금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이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이것은 연구책임자가 다음에 시간 되면 위원님께 한번 가서 설명드리라고 하겠습니다, 어떻게 진행할 건지에 대해서.
○김이근 위원 예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김이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신 거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마치기 전에 저도 잠깐 한말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김이근 위원님께서 우리 연구 결과 반영에 대해서 한번 말씀하셨는데 반영률을, 해마다 어느 정도 반영이 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연구 종료 후에 한 1년 정도 지켜보고 그 연구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연구 A/S 제도처럼 다시 한번 더 재검토해서 그 연구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반영이 되었을 때의 어떤 인센티브라든지 아니면 완전 바꾼다든지 폐기한다든지 등등의 어떤 절차로 해서 그런 방법도 반영률을 높이는 데 좀 적용될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한말씀드리고 제 말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시정연구원 소관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부서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4분 회의중지)
(15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영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창원시설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경균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반갑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입니다.
먼저 창원시의 발전을 위해 연일 의정활동에 애쓰시는 박선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 김영록 부위원장님과 참석하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간부 소개는 지난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시 이미 드린 바 있어 이번에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창원시설공단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아무쪼록 우리 공단에 대하여 박선애 위원장님, 김영록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이경균 직무대행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소관 책자 503페이지부터 519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헌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헌일 위원 김헌일 위원입니다.
다 수고가 많습니다.
‘나’ 등급과 ‘다’ 등급의 차이가 어느 정도 나는지 간략하게 좀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경영지원실장 김민관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경영평가를 받게 되면 등급이 ‘가’, ‘나’, ‘다’, ‘라’ 등급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90점 이상이 ‘가’ 등급, 85점 이상이 ‘나’ 등급, 80점 이상이 ‘다’ 등급,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런데 그 점수의 차이가 날 때 다른 것은 놔두고라도 ‘나’와 ‘다’의 등급 차이는 어떤 정도 이렇게 발생이, 차이가 어느 정도 되는지를,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그 부분은,
○김헌일 위원 제가 질의하는 내용은 아시겠죠? 뭘 물어보는지.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예, 그 부분은 일단 평가위원들의 생각에 따라서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표에 따라서 그 지표에 따른 항목을 얼마나 이행했는지 거기에서 좀 차이가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하여튼 제가, 지금 답도 추상적이고 저도 구체적인 어떤 질의가 안 되어서 따로 제가 한번 대면보고를 받든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예, 알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511페이지 보면 저출생 대응 전사 과제 추진했다라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혹시 “이러이러한 성과가 있었습니다.”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을 좀 해 주시고.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경영지원실장 김민관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저출생 대응, 대책을 해서 3대 분야 총 28개 과제를 추진했습니다.
추진했는데 그 3대 분야로 일, 가정 양립 문화 조성하고 그다음에 결혼 돌봄교육 지원 그다음에 사회인식 변화 노력 이런 세 분야에 대해서 진행을 했고 지금 연말 10월 말 기준으로 했을 때 92.9% 정도 이행을 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런데 제가 봤을 때 지금 그런 어떤 대책이라든지 이런 걸 내놨는데 그게 저출생을 이렇게 극복하거나 이런 직접적인 어떤 방안은 좀 안 되는 그런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지 않느냐라는 그런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혹시 거기에 추진성과가 있느냐라고 질의를 드린 것은 직접적인 어떤 그런 도움이 된 그런 부분들이 있는지를 제가 지금 질의를 드린 겁니다.
혹시 그런 부분이 있다면 말씀을 해 주시고 없으면,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일, 가정 문화 조성을 위해서 희망부서 했을 때 우선 배치, 지역에 우선 배치를 해 주고 그다음에 가족친화기관도 인증을 받아서 대외적으로도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이 해당 직원의 만족도가 좀 높던가요?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예, 아무래도 지금 저출생 대책을 해서 저희가 지원하는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전반적으로 하는 추세입니다.
○김헌일 위원 511페이지에 보면 콜봇안내운영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게 제가 ‘콜봇’이라는 이 용어 자체가 좀 이해가 안 되어서.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그 부분은 저희가 안내실 같은 경우에 문의가 많이 옵니다.
그 부분을, 콜봇이라 하는 것은 전화로 하는 부분을 콜봇이라고, 그다음에 문자나 이런 채팅으로 하는 부분은 챗봇이라고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마찬가지 질의인데 514페이지에 보면 ‘합포 ON 청년 크루’라는 그런 용어가 사용이 되어 있거든요.
간략하게 한번 말씀을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처장 김영호 예, 체육사업처장 김영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합포 ON 청년 크루는 지역 관내에 있는 청년 열몇 명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합포센터에 있는 각종 체험 그리고 쇼츠 개발, 플랫폼 개발 그런 활동을 하기 위한 모임을, 단체를 구성해서 내년에 운영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516페이지에 보면 체육시설 프로그램을 증·개설을 하겠다 했는데 이게 지금 계획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좀 거창하지 않느냐.
37개 종목, 96개 반을 증·개설을 하겠다고 이렇게 했는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 주시면 어떤 부분들이 있을까요?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처장 김재현 생활체육처장 김재현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 프로그램 개설·증설 운영 부분에 대해서는 각 체육시설마다 기존에 해 왔던 프로그램 외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설하도록 하는 부분이 대부분이고 그다음에 증설하는 부분은 예를 들어서 헬스장이 있는데 그 인원이 수용한 인원, 그 인원이 더 요구를, 지금 더 요구를 하는데 반을 좀 늘려 달라, 그래서 인원이 만약에 50명 같으면 한 70명으로 좀 다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그것 해 달라, 그래서 증설하는 그런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김헌일 위원 혹시 이렇게 운영을 하면 이것은 순기능을 하는 부분이, 지금 방금 말씀하신 부분은 이런 것들로 인해서 발생하는 어떤 역기능 같은 것, 그런 것은 혹시 걱정을 안 하셔도 괜찮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처장 김재현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협소한 공간에 많은 인원을 수용하다 보면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이런 부분이 우려되는 부분은 있지만 그 정원 산정할 때 충분한 공간을 확정해서 그것 수용하고, 그리고 과포화되었을 때는 증설할 수 있는 사유가 안됩니다.
무조건 사람을 받기 위해서 무한정으로 늘리는 것은 한계성이 있다, 프로그램 질도 떨어지고 이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충분히 검토해서 증설하고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개설 같은 경우에는 시간대별로 프로그램이 이렇게 다 실별로 배치가 되어 있는데 그 프로그램 중에 비는 시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 사이에는 프로그램이 꽉 차지만 2시부터 3시까지 이런 공간에는 또 공간이 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새로운 트렌드가 있는 프로그램을 접목해 보자, 그래서 프로그램을 개설하다 보면 거기에 한 5개 정도 개설했을 때 이 선호도에 따라서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고 선호하는 프로그램에서 다시 또 재조정해서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살려두고 또 인원이 참여가 저조한 것은 폐강시키고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운용의 묘를 잘 살리도록 해 주시고.
517페이지에 보면 해양시설에 대해서 차량침수 방지 장치를 한다는데 논슬립 도포는 제가 어떻게 한다라는 것인지 알겠는데 차량침수 방지 장치는 어떻게 해서 차량침수를 방지하는 것인지 한번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한번,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처장 손은수 예, 해양교통처장 손은수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차량이 논슬립으로 미끄러져 내려가지 않게끔 차량 바퀴에다가 고정장치를 채용하는 겁니다.
그것을 저희가 구매를 해서 논슬립으로 내려갈 때 그 장치를, 차량 바퀴에다가 장치를 해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는 것입니다.
○김헌일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수질 관리 부분이 515페이지 맨 하단부에 잠깐 아주 짤막하게 언급이 되어 있는데 사실상 이 수영장 부분이라든지 이런 데서 이런 문제들이 많이 발생을 안 했습니까.
앞으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걱정을 안 하셔도 될 정도가 되어 있는지 그것 좀 궁금해서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515페이지 맨 하단부에 언급이 되어 있을 겁니다, 515페이지.
○창원시설공단 감사안전실장 오상은 감사안전실장 오상은입니다.
죄송합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수질관리를 개선하기 위해서 현재 최근에 수질관리 전문인력 2명을 채용했습니다.
채용했고 이 2명을 포함해서 현장에 있는 직원들하고 수질지원반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들도 정례적으로 연 2회 수질관리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어떤 수질에 대한 큰 문제는 없고 앞으로도 수질관리 부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하여튼 그 부분 잘 이렇게 좀 철저하게 관리를 해서 앞으로 추후로는 사회적인 문제 또 그래서 우리 시설공단의 여러 가지 충실도가 실추되는 그런 일이 안 생기도록 좀 노력을 해 주시고.
519페이지 AI 무인 회의 부분은 예산이 21억 5,500만 원이 소요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AI 무인 회의가 어떤 것인지 그다음에 실제로 소요되는 예산 21억이 어디, 어디에 소요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간단히 좀 설명을 해 주십시오.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경영지원실장 김민관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AI·디지털 기반 행정 업무 혁신하는 부분은 앞에 제일 위쪽 상단에 차세대 지능형 회원관리 경영정보시스템에 약 21억 정도 소요가 되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업무지원 플랫폼 구축은 그 예산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무인 방송·회의시스템 도입에 6,000만 원 정도 소요가 되는데 지금은 인력이 투입이 되어서 회의가 진행되지만 향후에는 이 시스템을 개선하면 인력 없이 자동으로 회의가 진행되도록 그렇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헌일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 시설본부장님한테 제가 질의할 내용이 산적해 있는데 지금 시간이 되어서 제가 앞으로 추가 질문 시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예, 김헌일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진형익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511페이지에 2025년도 주요성과 10월 말 기준 보니까 대외평가에 중증장애인생산품 유공 우수상, 행안부 고객만족도 최우수기관, 경상남도 혁신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을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경영평가도 아까 이야기했는데 ‘나’ 등급을 획득했고, 고생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감사합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예,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515페이지 안전 최우선 시민 신뢰 확보와 관련되어서요, 공단에서 업무보고 온 것 보니까 1번부터 6번까지 사안이 많던데 제가 생각했을 때도 가장 중요한 건 안전과 관련되어서 공단에서는 좀 집중을 강화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물론 이게 시민들에 대한 안전도 있지만 결국 직원들에 대한 안전도 포함되는 거니까.
우리 사건, 사고 발생했을 때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사건들이 직원들한테도 영향을 미치니까.
그래서 안전관리 쪽에 많이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를 드립니다.
집중, 안전 쪽에 최우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파크골프 관련되어서 궁금한 걸 질의 좀 드리려고 합니다.
집행부에서 지금 다른 파크골프도 공단으로 좀 이관시키려고 하는 그런 게 있습니까, 대행님?
아니면 아시는 분?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현재는 아직까지 저희들하고 협의하고 있는 부분들은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수지는 금년 7월부터 우리가 유료로 전환을 했는데 올 연말 최종 지나봐야 수지가 분석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형익 위원 그리고 주요 민원사항 같은 경우에도 제가 자료 받은 것 보니까 운영시간 연장 그리고 휴장기간 단축, 무료화 추진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계속해서 이런 민원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그 부분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써 해결이, 요구하는 부분들은 일정 부분이 해결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례 개정으로써.
○진형익 위원 그리고 현장에서는 어떻게 좀, 저희가 파크골프를 시설공단에서 운영하게 된 계기가 중간에 또 원활하지 않아서 현장에 파크골프 하시는 분들이 공단 직원들에게도 조금 많이 뭐라 한다든가 그런 게 있는 것 같은데 좀 그런 사항이 있는지, 현장에서, 좀 궁금합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예, 물론 직원들의 애로사항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지역의 어르신들이고, 하여튼 최대한 저희들은 수용을 해서 어르신들의 어떤 요구사항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들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고.
하여튼 직원들은 저희들이 그런 애로사항은 민원이 접수가 되고 있는 이런 사항을 보고, 예.
그리고 또 문순규 위원님께서 기획실 왔을 때도 이야기했는데 파크골프 관련되어서, 이게 우리 레포츠파크에서 궁극적으로 해야 할 사안이 공단으로 온 것 같다라는 지적을 하고 있거든요.
저도 거기에 공감을 하고 있고.
그런데 이게 지금 파크골프 시설을 공단에서 하고 있다고 해서 저는 그 관점을 공단이 정확하게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뭐냐 하면 저는 파크골프는 레포츠파크에서 하는 게 맞다고 보고 앞으로 그런 파크골프와 관련되어서 논의가 있을 때는 우리 공단에서도 거기에 대한 관점을 세우는 게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혹시 그 관점에 대해서는 좀 생각한 게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정책적으로 결정이 되면 거기에 따라야겠지만 레포츠파크나 창원시설공단이나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공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는 동일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 정책적으로 판단해서 한다 그러면 그것은 어쩔 수 없이 그렇게 간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저희들은 시의 위탁, 정관에도 그렇고 시의 어떤 위탁에 따른 수탁사업을 수행하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그런 정책적으로 결정이 되면 그렇게 되는 걸로, 어느 기관에서나 공기업에서나 우리가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공익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그런 측면에서는 어느 기관에서 해도 저는 무방하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진형익 위원 왜냐하면 내년에 조직 진단도 하니까 그런 중심은 있어야 거기에 맞춰서 진단이 좀 될 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레포츠파크에서 하는 게 맞고, 계속 받는 것보다.
왜냐하면 제가 생각했을 때 과거에 잘못되었다고 해도 그대로 갈 필요는 없거든요.
중간에 바로잡는 게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의견을 한번 개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얼마 전에 공영주차장과 관련되어서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공영주차장은 현재 실제 연말에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보니까 내년에 다시 협의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예.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예.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그 부분은 현재 수사 중이기 때문에 저희가 어떻게 지금 현재 말씀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김동환 예.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김동환 예, 그것은 위원님 별도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진형익 위원 예, 저는 이게 수사와는 별개로 어떤 대응을 할 건지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직위해제도 되고 있고 그다음에 수사도 병합되어서 커지고 있고.
만약에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 때 좋게 나오면 상관없지만, 왜냐하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 직원분들 계시잖아요, 괜히 오해 안 받고.
예를 들어서 거기에 대해서는 공단에서 자체 브리핑을 한다든가, 저는 거기에 대해서는 좀 체계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수사에만 떠넘기는 게 아니라.
우리 이사장님 생각,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예, 그 부분이 중간에 저희들이 지금 직원 2명이 사실은 피의자로 전환되어서 직위해제될 상황에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중대한 사항이 나오면 대책을 강구하도록 그렇게,
○진형익 위원 예, 공단에서도 각성을 다시 새로 하고 새로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그 결과에 따라서 어떻게 수긍하고 시민들에게 설명할지 그것을 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찌 되었든 직무대행 하고 계시니까 대행님 중심으로 좀 똘똘 뭉쳐서 여러 가지 현안들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진형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508페이지에 보면 지금 부서별 주요업무 있습니다.
거기 생활체육처에 제황산모노레일 관련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모노레일 운영하는 데 별문제가 없으시죠?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처장 김재현 생활체육처장 김재현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로는 모노레일 카가 좀 노후가 되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교체가 필요한데 위원님이 작년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고, 그리고 또 시 해당 과, 또 우리 공단에 자료 요청도 하시고 현장에 와서 또 한번 보시고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셨는데 그 해당 과에서 예산 확보에 좀 애로사항이 있어서 지금 용역을 줬는데 그 용역 결과가 나오면 거기에 따라서 개선,
○이해련 위원 아, 용역 중에 있습니까, 지금?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처장 김재현 예, 그 개선 방향에 따라서 진행될 것 같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 용역이 모노레일을 다시 하는 겁니까, 아니면 다른 운송수단을 같이 용역을 하는 건지?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처장 김재현 시 해당 과에서는 제황산모노레일이 시설이 카뿐만 아니라 너무 노후화되었고 주변 인프라가 너무 낙후되어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효율적인 투자 방안을 모색하고 그다음에 우리가 그대로 운영을 한다면 그 주변 인프라 환경도 어떻게 구축할 건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용역을 하고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런데 저희가 지금 보면 진해탑 있는 곳이, 모노레일 올라가는 그곳이 계단이 365계단입니다.
그래서 이 365계단에 대한 역사가 있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그 뒤쪽에 보면 명치 37년, 38년 때 만들어진 계단이, 그래서 37·38계단이라 그러는데 이게 보면 그러한 역사적인 그런 것과 함께 갈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들어와야지 365계단이구나라는 것에 대한 인지가 관광객들이나 이제 알게 될 텐데 전혀 그런 것을 알 수가 없어요, 모노레일 그냥 타고 올라가니까.
그리고 안내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기타 등등.
그래서 이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요즘은 또 일부러 걷기도 하고 그러는데 지금도 한 100계단 정도 올라가면 둘레길 걷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러 가지로 저희가 생각했을 때 이 관광객들이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여러 군데 있잖아요.
중앙시장 쪽에서 올라가면 200계단입니다.
그다음에 남산초등학교 옆으로 가면 그냥 이렇게 쭉 도보로 올라갈 수 있게 되어 있잖아요, 도로로 되어 있고.
사실은 그 길이 벚꽃이 오면 완전 핑크빛으로 다 벚꽃으로 되어서 관광객들이 아시는 분들은 그쪽을 많이 걸어오시는데.
그래서 차라리 다른 뭔가 아이디어를 좀 내 보는 것 좋지 않겠나 하는 저는 좀 그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그래서 이게 길이가 또 길어서 한참 올라가면 시내를 본다든지 아니면 이게 한 바퀴 쭉 돌면서 가면, 예를 들어서 뺑 둘러서 주변을 보고 올라간다, 그런데 이것은 그냥 바로 올라가잖아요, 이렇게.
5분도 안 걸리잖아요.
그냥 쭉 올라가서 그냥 딱 가는데, 이것 관광용으로는 아니고 그냥 제가 이렇게 봤을 때 이게 벌써 20년 넘었죠, 이것 설치한 지가.
365계단이라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이 잊고 있는 거예요, 이게, 이 계단에 대한 게.
그래서 그런 점을 조금 관광 콘텐츠로 같이 간다면 그런 부분이 조금 용역 할 때 접목되어야 하고 남산초등학교 뒤쪽에서 올라가는 길은 차라리 코끼리기차나 이런 게 있어서 그런 것을 타고 위에까지 37·38계단 쪽으로 올라가는, 그러니까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여러 군데 있으니까 그것을 활용해서 올라갈 수 있는 방안을 조금 만들어봤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모노레일을 다시 똑같은 모노레일을 올린다는 것은 저는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 진해제황산공원이 역사적으로 갖고 있는 많은 그런 것들을 다 제황산공원으로 오는 사람들이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부엉이공원은 만들어서 부엉이산일 때 부엉이산, 그다음에 거기 통신부대 지금 있는 공원도 사실은 어떤 활용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연구 중인데.
그다음에 해군박물관 짓는다고 5,000평 남겨둔 땅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한 7, 8년 전에 청소년어드벤처공원으로 만들자 해서 제안을 하고 했는데 그런 것들이 다 그냥 무산되었어요.
무산되었는데 앞으로 본다면 전체적으로 거기에 조금 새롭게 뭔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그냥 그 상태로 이렇게 있어서는 관광 자원으로 저희는 활용하기 참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용역 하신다고 하니까 할 때 우리가 관광객들이 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한번 좀 연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 부분도 좀 감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여좌체육센터 이제 또 수탁받으시잖아요, 그렇죠?
받으시면, 지금 보면 저희가 시설공단의 정원 수보다 지금 현재 인원이 적게 되어 있어요, 지금 여기 자료에는.
그런데 여좌체육센터 수탁받으시면 또 직원들도 더 늘어나야 하고 여러 가지로 그럴 텐데 지금 수탁받으면, 사실 시설공단에 지금 쫙 보면 수탁받고 있는 게 너무 많잖아요, 지금.
기관들이 많고 이런데 앞으로 이렇게 운영하는 데 있어서 불편한 거나 또 힘든 것 그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데 여좌체육센터가 원래는 자산공사에서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저희가 수탁받게 되었잖아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말씀해 주십시오.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예, 여좌국민체육센터는 저희들이 자산관리공사에서 BPR 방식인가 해서 시에서 위탁을 해서 저희들이 수탁을 했습니다.
했는데, 조직이 늘어나고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 직원들도 거기에 따른 정원이 수반이 된다 그러면 저는 업무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저희들이 항상 조직이 크고 이런 부분들이라기보다는 어떻게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공익적인 서비스를 더 친절하게 잘할 수 있느냐,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여좌국민체육센터뿐만 아니고 다른 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함께 저희들이 수탁해서 충분한 걸 제공한다는,
○이해련 위원 예, 여태까지 해 오신 경험도 있고 하니까 정말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예예.
○이해련 위원 그다음에 솔라타워에 대해서 해양공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해양공원에 지금 관광과에서 미디어아트 시설 하잖아요.
하는데, 사실 솔라타워 내에 있는 공간들을 많이 활용해서 쓸 수 있는데 지금 쓰지 못하고 있는 공간도 많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어떤, 제가 이번에 지체장애인행사가 있어서 갔었습니다.
갔는데, 장애인들이 아시다시피 짚라인 있는 데 거기에서부터 올라가는 길이 굉장히 가파르잖아요, 그게.
그런데 휠체어 타신 분들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많이 불편해서 그 회장님이 축사를 하시면서 저희가 직접 이렇게 와서 보니까 여기가 너무 좋은데 장애인들이 오기 너무 불편하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창원시에서 무슨 대책을 세워주면 참 좋겠다라는 말씀을 이렇게 축사하실 때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것도 조금 저희가 생각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솔라타워에 해양공원 주변으로 해서 지금 많이 변화하고 있잖아요.
거기에 걸맞게 솔라타워에 앞으로 어떻게 해양공원에 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서도 우리 시설공단에서도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만드셔서 같이할 때 좀 같이했으면 좋겠다.
지금 현재 또 해야 하는 사업비가 책정되어 있는 것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금 많이 논의해서 해야 하지 않을까.
창원시 내에서 지금 관광 방문객 제일 1위가 지금 솔라타워 있는 데잖아요.
해양박물관이잖아요.
진해함이 들어오고 나서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그쪽으로 늘어났다고 하는데 그런 진해함에 오는 것은 다른 데서 볼 수 없는 군함을 보러 오는 거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집중해서 거기에 온 사람들이 거기에서 먹고 쓰고 갈 수 있는 그런 콘텐츠들을 만들어내야 하는데 그런 게 전혀 없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좀 아이디어 있으면 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예, 문순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문순규 위원 예, 간단하게 한 몇 개만 이야기할게요.
우리 시민서비스 관련해서, 어쨌든 우리가 대다수 시민들이 우리 시설공단에 각종 시설들을 이용하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일부 저희가 민원을 받아보면, 뭐 다 그렇지는 않겠죠.
일부 좀 그런 불편 사례들이, 일종의 불친절 사례, 예를 들어서 요즘 키오스크 이런 것도 많죠, 시설에?
그리고 연세 드신 분들이 그것 이용이 잘 안 되고 하잖아요.
그러면 그런 어떤 인근의 직원들한테 부탁을 한다든지 말씀을 하면 친절하게 안내가 안 된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엄청나게 좀 불만을 갖는 분들이 전화도 오시고 좀 그런 게 있어요.
비단 그게 일반적인 사례다, 그렇게 보기는 어렵고.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어쨌든 시설공단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수가 어마어마하게 많고 대다수가 그것 이용하고 있고.
그러면 시민 서비스의 질이나 친절도 이런 것을 높여 나가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문제다, 이렇게 봅니다.
어떻든 시민이 세금을 내고 또 그것 이용하는데 자기가 주인이잖아요, 그렇죠?
좀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어야 하니까.
그런 면에서 이렇게 시설별로 우리가 우리 공단에서 좀 그런 데 대한 만족도 평가라든지, 그러니까 시민들이 느끼는 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 만족이나 친절이나 서비스에 대한 평가 이런 것들을 좀 해 보면 어떻겠나.
그래서 좀 잘하는 시설, 이런 시설에는 포상제도, 인센티브제도 이런 걸 해서 포상제도도 마련하고 그렇게 하면 각 시설에 그런 어떤 서비스 질도 더 높아지지 않겠는지.
어쨌든 예를 들면 불이익을 줘서 그렇게 한다기보다는 그걸 더 잘할 수 있도록 포상을 해 나가는 그런 제도를 만들고 평가제도를 만들고, 그와 관련해서 공단 이사장님 한번 말씀해 주세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예, 문순규 위원님 제가 답변을 드리면 저희들이 CS 관련해서는 고객만족도는 경영평가 항목에도 들어 있어서 공기업평가원에서도 평가를 하고 있고, 그리고 자체적으로도 저희들 예산으로도 평가를 1년에 한 번 하고 있고 각 사업소별로도 1년에 한두 번 정도 자체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고, 그리고 또 저희들이 연말에는 CS리더들을, 최고 친절한 왕을 뽑아서 포상도 하고 상금도 주고 있고 사업소도 뽑아서 상장, 포상과 상금을 전달하고 있는 이런 시스템으로 지금 현재 친절 CS 쪽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예, 어쨌든 그러면 좀 더 보완할 부분이 없는지를 한번 잘 점검을 해서 기존 시스템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를 시킨다든지 그런 민원들이 어쨌든 산발적으로라도 발생을 하고 있다는 거니까 잘 한번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예, 알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두 번째로 우리 이사장의 공백 기간이 계속되고 있고 또 다음 지방선거까지, 지방선거 끝나고 나서도 이사장은 인사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거고 장기간 공백기를 가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과도기에, 중요한 것은 어쨌든 우리 두 본부장님께서 직무대행 하시는 분이 중심에 있을 거고 어쨌든 이 조직 전체를 이사장 공백기에 잘 이끌어주시는 게 좀 필요하다, 이렇게 보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지금 현재 어떻습니까, 좀 어려움들이? 두 분의 우리 본부장님.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저희 시설공단의 이사장님이 뽑혔으면 더 좋았을 거지만 지금 현재 공석이, 이런 상황에서―여기 김 본부장님 계시지만―저희 시설공단의 노사가 다 잘 원만하게 협조를 잘하고 현재까지는 특별한 문제 없이, 무리 없이 잘 진행, 운영이 되고 있다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우리 김동환 본부장님은 좀 어떻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김동환 예, 직무대행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우리 김동환 본부장님은 공직 경험도 참 많으시고.
어쨌든 이렇게 제가 볼 때는 두 본부장님께서 잘 조직 전체를 이끌어 나가는 데 있어서는 두 본부장이 좀 더 의기투합이 잘되어야 또 전체 조직을 잘 끌어갈 수 있다고 보이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각별히 좀 두 분이 노력을 많이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나머지는 다른 위원님들 하셨으니까, 그 정도.
○위원장대리 김영록 예, 문순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묘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김묘정 위원 예, 대행님, 본부장님, 실장님, 우리 팀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김묘정 위원입니다.
511페이지 2025년 주요성과 잠깐 보시겠습니다.
25년도에 보니까 많은 일들을 공단에서 하셨다, 그렇죠?
지금 이사장님이 부재인 상태에서 많이 노력하고자 하신 것 저희가 충분히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경영평가 성과추진단 운영을 보니까 우리 ‘나’ 등급을 이번에 획득하셨는데 열심히 하신 걸 봐서 저희가 ‘가’ 등급 못 받아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신 것 같아서 일단 노력하신 것에 대해서 축하한다는 말씀드리고.
내년도에는 ‘가’ 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요, 대행님?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김묘정 위원 예,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밑에 뉴비전2020 경영전략 재정비를 보면 5대 전략에 19개 중에서 15개를 수행했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지금 이게?
세부과제 375건 중에서 259건을 수행했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경영지원실장 김민관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375건 중에 완료가 136건 그다음에 추진 중인 140건 그다음에 추진 예정이 49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새로 완료된 사업을 다 제외하고 5대 전략 19개 과제를 15개 과제로 변경하고 세부과제를 375개에서 259건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김묘정 위원 변경을 했다는 말씀인가요?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예, 새로 구성을 했습니다.
○김묘정 위원 25년 주요성과서에 나와 있다 보니까, 저희가 5대 전략을 19개 중에서 15개를 수행하고 세부과제 375건 중에서 259건을 수행한 걸로 지금 보여서 나머지 수행이 다 끝나지는지 여쭤보고 싶었던 거였거든요.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예, 그 부분은 지금 작년에 이행이 되었던 부분이 2024년도 부분이고 2025년도에 이것은 새로 수립을 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주요성과 내용이 아니라 수립했던 내용을 지금 말씀 주신 건가요?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예, 저희가 이행했던 부분들은 다 제외하고 새롭게 구성을 했습니다.
○김묘정 위원 보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실장님.
그러니까 지금 이해를 저희가 할 때는 주요성과가 19개 중에서 15개를 수행하시고 세부과제도 이렇게 259건을 수행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것 나중에 관련 내용을 제가 따로 한번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예, 알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리고 저출생 대응 전사 과제 추진, 3개 분야 28개 과제,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참여가 5회라 하시는데 3개 분야가 어떤 분야였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그 3대 분야가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 그다음에 결혼돌봄교육지원 그다음에 사회인식 변화 및 노력 해서 3대 분야이고 그 세부과제가 28개 있었는데 지금 이행이 92.9% 정도 완료가 되었습니다.
이행 안 된 부분이 2건인데 그 2건 부분이 임산부 전용 상담센터 구축하고 그다음에 우수사례 공유 부분인데 이 부분은 완료가 되고 나면 같이 공유해서,
○김묘정 위원 다음에 쓰실 때는 그러면 완료된 거랑, 완료가 진행 중인 거랑 같이 써 주시면 저희가 성과보고 보기가 좀 편할 것 같거든요.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예, 알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 부탁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예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다음에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참여 5회라는 것은 어떤 지역문제 플랫폼 참여하는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이 부분은 창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부분인데 통합돌봄분과 해서 저희가 시에서 주관을 하는 행사에 저희 직원들이 참여하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우리 공단이 참여를 하셔서 활동을 어떻게 하시는 겁니까?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그 부분이 지금 작년에 5회 정도 참여를 했습니다.
한 부분이 창원복지박람회 계획 수립하는 데 참여를 했고요.
그다음에,
○김묘정 위원 잠깐만요, 실장님.
그러면 이게 지금 25년도 주요성과인데 지금 이게 지난해 24년도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아니, 이 부분은 상반기에,
○김묘정 위원 상반기 거죠? 25년 상반기.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예, 다 이행을 했던 부분입니다.
○김묘정 위원 예예, 그러니까 지난해가 아닌 거죠?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예, 이것은,
○김묘정 위원 지금 실장님이 금방 작년이라 하셔서.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아, 이 부분은, 뉴비전2030 전략은 올해 새로 개편을 했고요.
나머지 저출생 이 부분은 올해 이행한 실적이 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내용이 성과들이 워낙 많으셔서 이렇게 한꺼번에 기입하시는 것은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저희가 좀 이해하기 쉽게끔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장님.
제가 질의를 너무 많이 드려야 할 것 같아서.
일단 이 부분은 제가 넘어갈 텐데 이건 나중에 따로 제가 또 한번 자료를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예, 알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다음에 성과를 쓰실 때 좀 보기가 좋게 완료된 건 완료된 대로, 추진 중인 건 추진 중인 대로 좀 써 주시고.
지난해 것은 지난해 걸로, 올해는 올해 걸로 분리를 시켜줘야 저희가 보기가 좀 편할 것 같거든요.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런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보시겠습니다.
516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올해 보니까 생활 체육 프로그램 운영 및 확대가 굉장히 사실은 공단에 이번에 많이 됐었거든요.
시민들이 원하는 다각도의 체육시설 프로그램이 많이 증설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37개 종목에다가 96개 반이 추가로 만들어지고 우리 세수 확보에도 많이 도움이 되실 것 같은데 그중에서도 지금 보니까 지역일자리 창출 전문 교육기관 연계, 국가자격 수영강사 인력 양성이 지금 중요하게 눈에 보이기는 하는데 이것은 어떻게 진행하실 건지 여쭤보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지금 저희들 3개 카테고리로 하는데 기초 수영강사, 그러니까 이것은 저희들 기관에 3개월 정도 교육을 받아서 그다음 3개월 정도 실습을 통해서 저희들 자체 강사 수급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전문 수영강사는 저희들이 생활스포츠지도자 국가자격증 2급을 따기 위해서 실제 저희 공단에서 그것 딸 수 있게끔 그렇게 실기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김묘정 위원 이것은 몇 달 정도 걸릴까요, 그러면 이것은?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예?
○김묘정 위원 몇 달 정도 소요가 될까요, 2급을 따기 위해서는?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이것은 지금 3개월, 아, 6개월 과정입니다, 6개월.
○김묘정 위원 6개월 과정?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예예, 그리고 수상인명구조, 저희들이 잘 알다시피 수영장이 많다 보니까 인력 수급이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에서 수상인명구조 교육을 기관과 연계해서 그 자격증을 따서 일자리 창출을 하려고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일자리 창출면이나 여러 가지 아이디어는 좋으신 것 같은데 기초수영강사가, 그러면 지금 수영을 전혀 못 하시는 분에 한해서 3개월 정도만 강의를 받아도 기초수영강사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인 건가요?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아니고 이 3개월 과정에 하는 분은 기존 테스트를 통해서, 그러니까 기존 지금 최소한 저희들이,
○김묘정 위원 기존의 수영강사들 중에서 말씀하시는 거죠?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예, 지금 기존에 수영 배우시는 분들, 최소한 연수반 이상 정도 되는 분들, 기능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테스트를 해서 이 교육에 참여해서 교육과정을 3개월 거쳐서 자격증을 발급하는 겁니다.
○김묘정 위원 기본적으로 저희가,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수영을 잘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김묘정 위원 그 수영을 잘하신다는 기준이 테스트를 통해서 어쨌든 뽑아서 그중에서 강사 3개월 정도 하시고 나면 수영강사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예예, 그렇습니다.
○김묘정 위원 이 부분은 일반인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말씀이라는 뜻으로 되어 있는데,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그렇죠, 예예.
○김묘정 위원 그래서 어떻게 보면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인데 또 어떻게 보면 사실은 굉장히, 수영강사들이 우리 수많은 시민들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부분들이 되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이고 또 어떻게 보면 굉장히 걱정스러운 부분도 사실 되기는 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초수영강사를 충분히 길러내고 이게 일자리 창출까지 연결되는 부분은 굉장히 좋은데 거기에서 기간은 조금 짧은 것 같아서 그건 고민 한번 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여러 가지 다각도의 방안을 마련하기는 하시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몇 명 정도 수업을 하실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그러면?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15명 지금, 분기별 15명을 지금 교육할,
○김묘정 위원 분기별 15명?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예예.
○김묘정 위원 분기별로 15명?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예예.
○김묘정 위원 그러면 1/4분기, 2/4분기, 3/4분기, 4/4분기 말씀하시는 건가요?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예예.
○김묘정 위원 그러면 60명 정도 1년에 나오겠다, 그렇죠?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예, 그렇습니다.
○김묘정 위원 이렇게 해서 그러면 내년도만, 아니면 앞으로 계속해서?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이걸 지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지금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묘정 위원 계속 키워내서 그 강사들을 전문인력으로 만들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예예, 그렇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러니까 저는 수영을 잘한다는 기준이 사실은 객관적이라기보다는 주관적인 기준이 많이 강하다 보니까 이 부분을 고려를 잘하셔서 3개월 과정이 맞을지는 한번 먼저 테스트해 보시고 3개월보다 더 시간이 필요하면 사실은 6개월이 걸리든 좀 철저하게, 시민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는 거기 때문에 그것은 부탁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예.
○김묘정 위원 그다음에 밑에 청소년·복지·주민 참여프로그램 잠깐 보시겠습니다.
청소년의 성장·희망 놀터 조성에 보면 청소년 자치기구 운영에 3개 분야가 있는데 이건 어떻게 이용하실 건지 여쭤봅니다.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이것은 지금 청소년시설을 이용하는 우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서 기구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설을 운영하는 직원들과 그리고 거기 참여하는 청소년들 집행부 구성이 3개 단체로 구성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김묘정 위원 청소년집행부가 지금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청소년운영위원회, 기타 보훈 관련 간부수련 이런 것에 조직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러면 지금 3개의 위원회가 있는 거고?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예, 그렇습니다.
○김묘정 위원 1개의 위원회에 몇 명씩 보통 들어가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지금 10명 정도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묘정 위원 10명이면 총 30명 정도 되는 건가요?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예예.
○김묘정 위원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는 건가요, 이 친구들은?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이것은 저희들 담당자하고 그다음에 청소년 프로그램 참여하는 우리 학생들하고 이렇게 해서 기구를 구성하는데 구체적인 내용들은 따로 별도로 한 번 더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예, 만약에 운영이 정말 필요하고 절실하고 좋을 것 같으면 학교에 저희가 공문을 보내서라도 아이들을 많이 뽑든지 해서 운영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예예.
이런 부분들은 같이 연계해서 하는데 한 번 더 확인해서 보고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또 다양한 청소년이 참석할 수 있게끔 그렇게 장으로 만들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예.
○김묘정 위원 보니까 이번에 디지털을 활용해서 AI나 이런 게 시설공단에 굉장히 많이 들어와 있는 것 같은데 증강현실 구현이라든지 AI윤리 교육 및 캠페인, 이것은 지금 어떻게 진행하실 건가요?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이것은 지금 AI를 이용한 바둑로봇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구입이 일부 되어 있고, 그래서 사람이 오면 청소년이 오면 대상이 없다 하더라도 AI를 통해서 게임이나 학습이나 이렇게 할 수 있게끔 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입니다.
○김묘정 위원 공간은 지금 어느 공간으로 하죠?
늘봄?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공간은 지금 늘푸른전당에,
○김묘정 위원 늘푸른전당.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1층 식당을 리모델링해서 지금 하고 그다음에 내년에는 시 예산 확보해서 그것 공사할 예정입니다.
○김묘정 위원 마지막 진해청소년야영장에 지금 신규 캠핑존 포레스트존을 조성한다 하셨는데 캠핑존을 어떻게 조성하실 건지,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이것은 지금 캠핑, 지금 청소년 거기는 숙소동에는 화기나 이런 것들을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 복도 쪽에 존을 구성해서 고기나 이런 것도 구워 먹을 수 있게끔 하고 그다음에 감성텐트를 만들어서 커피나 차도 마실 수 있게끔 하고 포토존 사진도 찍을 수 있게끔 그렇게 시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묘정 위원 이것은 상시 쓸 수 있는 공간인 건가요?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예, 그렇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러면 한 번 이용할 때 몇 명 정도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을까요?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이것은 지금 숙소동을 이용하는 분이니까, 숙소동은 지금 객실 하나에 10명까지는 가능합니다.
그래서 가족 단위가 오시면 인원에 관계없이 사용은 할 수 있을 것으로 그렇게,
○김묘정 위원 가족 단위는 혹시 아이들만 오더라도 아이들만 쓸 수 있는 공간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꼭 어른들이 계셔야 하는 건가요?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거기는 숙소동을 이용해야 하니까 보호자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김묘정 위원 캠핑존, 왜냐하면 진해청소년야영장에 청소년·복지·주민프로그램이니까 다 같이 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예, 그렇습니다.
○김묘정 위원 10명 정도.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는 조금 이따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청소년체육처장 한정필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없으실 것 같은데 김묘정 위원님 바로 질의하시고….
○김묘정 위원 그러면 계속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516페이지 계속해서 조금, 밑에 부분 추가 질의드리겠습니다.
고객중심 소통체계 강화로 고객만족도 90점대를 유지하겠다 하셨는데 지금 혹시 올해 고객만족도를 하신 게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경영지원실장 김민관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경영평가 받을 때 경영평가원에서 저희 고객만족도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저희가 92.7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경남의 36개 기관 중에는 1등을 차지했습니다.
○김묘정 위원 오, 이것은 잘하셨네요?
내년도에도 계속해서 만족도를 좀 높게 받을 수 있게끔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예, 고맙습니다.
그리고 517페이지 체험형 스포츠·레저 프로그램 확대 운영이라고 써놓으셨는데 우리 지금 교육·체험형 사격프로그램 운영 그다음 신규 고객층 확보하겠다.
경찰 대상 교육을 지금 신규로 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처장 홍성열 예, 경기시설처장 홍성열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김묘정 위원 경찰 대상 교육은 지금 어떻게 그러면 진행을 하실 건가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처장 홍성열 분기에 경찰을 대상으로 해서 그렇게 진행할 예정이고 그 사유가 경찰관의 총기조작 능력향상 또는 안전사격 기본교육 제공 또는 경찰 가족 대상 안전사격 체험운영을 위해서 그렇게 실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묘정 위원 분기 2분기 정도 나눠서 하신다는 말씀인가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처장 홍성열 예예, 그렇습니다.
○김묘정 위원 혹시 경찰서에서 협조가 있거나 이런 건 아니고 공단에서 지금 그냥?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처장 홍성열 예, 서로 이렇게 협의해서,
○김묘정 위원 협의를 해서.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처장 홍성열 예예, 그리하고 있습니다.
○김묘정 위원 어쨌든 공간을 빌려드리고 거기에서, 그러면 무료로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처장 홍성열 아닙니다.
○김묘정 위원 대여를 해 주시는 거고?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처장 홍성열 예예.
실탄 사용료는 저희,
○김묘정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청소년·가족대상 프로그램 운영도 2분기인데 이것도 분기별로 한 번씩 진행을 하실 건가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처장 홍성열 예, 그렇습니다.
○김묘정 위원 청소년·가족 대상으로?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처장 홍성열 예예.
○김묘정 위원 청소년·가족 같이인가요, 청소년·가족이 따로인가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처장 홍성열 청소년도 포함하고 청소년·가족도 이렇게 되고 대상이 그렇습니다.
○김묘정 위원 왜냐하면 이게 청소년들 같은 경우에 사실은 이 직업 체험 공간이―앞에 제가 다른 부서에도 말씀드렸지만―너무 없다 보니까 사격이나 이런 쪽에 꿈을 꾸는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사격을 정말 관심 있어 하는 친구들을 학교마다 공문을 받아서라도 이 꿈을 실천할 수 있게끔 그런 사격의 장을 만들어 주는 것도 괜찮겠다 해서 이걸 직업체험교육으로 좀 연계를 시켜 줘도 괜찮을 것 같거든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처장 홍성열 예, 그렇게 확대하도록,
○김묘정 위원 예, 그렇게 한번 해 주시면, 우리 청소년들이 사실은 한 번 갈 때 이게 사용료가 조금 비싸더라고요, 아무래도 사격장이.
그런 부담들이 있다 보니까 우리 청소년들이 학교에다 공문 발송을 하셔서 원하는 친구들에 한해서는 직업체험공간으로 활용하셔도 괜찮을 것 같다는 말씀의 제안을 한번 드려봅니다.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처장 홍성열 예, 그렇게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518페이지 잠깐 보시겠습니다.
역량 강화로 가족친화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 했는데 지금 우리 사실 특정 부서 같은 경우에 약간 서로 간에 문제가 있는 부서가 하나 있는 걸로 제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거기에서 어쨌든 저희가 소위 말하면 서로 쌍방 간의 문제가 있으신 분들이 분리가 되지 않고 한 공간에 계시는 분들이 있는 걸로 저희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알고 계시는 실장님, 팀장님 계실 거라 생각하는데 저희가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쨌든 저희가 법적으로 원고, 피고가 될 수 있겠지만 그런 부분이 아니더라도 조금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는 부서가 있다면 그분들은 충분하게 분리 조치를 먼저 하시는 게 저희가 볼 때 맞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조금 더 살펴보시고…. 제가 꼭 어느 부서라고 말씀을 안 드려도 충분히 알고 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서로 간의 마음에 불편함이 없어지기 전까지는 분리 조치를 반드시 하시는 게 맞을 것 같고요.
그 이후에 만약에 서로 간의 문제가 해결이 된다 치면 또다시 같은 공간에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서로가 경찰에 왔다 갔다 하고 이런 문제가 발생할 때는 서로 간에 얼굴 보는 것도 좀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드시 분리 조치가 될 수 있도록 부탁을 좀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예, 그 부분은 검토해서 조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예, 나머지는 지금 공단에서 워낙 열심히 하고 계시니까 지금처럼 열심히 해 주셨으면 좋겠고 26년도도 많은 성과를 내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영록 예, 김묘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추가 질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질의 마치기 전에 저도 한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경균 직무대행님을 비롯한 모든 주요 간부진들 그리고 직원분들 다들 고생 많으신데 제가 두 가지 질문드릴 게 있습니다.
우리 교통약자 콜택시, 이게 몇 년도부터 진행했었죠? 누비콜.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처장 손은수 예, 해양교통처장 손은수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경영지원실장 김민관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에 보면 2011년 11월에 저희 공단에 수탁이 되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2011년이요?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예.
○위원장대리 김영록 저도 4대 의회 등원한 이래로, 누비콜 맞죠, 이게?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예.
○위원장대리 김영록 이것은 교통입니까, 복지입니까?
저는 이건 복지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 이게 시설공단에서 아직도 운영이 되고 있는지 이해가 안 돼서 한번 여쭤보고 싶었거든요.
경위라든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
○위원장대리 김영록 말씀하시기 곤란하시면 저는,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예.
○위원장대리 김영록 예, 말씀 주십시오.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교통약자 콜택시, 저희 시설공단에서 수탁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부분은 큰 틀에서는 창원시하고 어떤 위·수탁 계약에 의해서 저희들이 운영을 하게 되었고 저희도 마찬가지로 창원시민을 위한 서비스, 공익서비스를 하는 기관이고 또한 다른 공기업에서도 창원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부위원장님 말마따나 교통약자 콜택시 같은 경우에는 복지적인 그런 측면이 훨씬 더 크다라고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예, 저도, 저는 대행님 이상으로 그렇게 생각을, 의문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이게 저희 창원시에는 복지재단이 있잖아요, 2022년도에, 20년도에 출연한 기관이죠.
저는 이 누비콜이 복지재단으로 가야 하는 게 안 맞나.
그렇게 보내고 나서야 우리 시설공단 맨날 규모가 크다, 뭐 하다, 수익성은 떨어진다, 수지 개선이 안 좋다 등등 이런 이야기를 왜 우리 시에서 이렇게 공단에다 던져놓고 맡겨놓고 정작 결과물이 안 좋으면 공단이 이렇게 또 책임을 지고 해야 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 되거든요, 이것 솔직히.
그래서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 다들 생각이 다르실 수는 있겠지만 이것 같은 경우에는 저는 과감하게 복지재단으로 넘겨야 한다.
복지재단은 우리 경영평가 이런 것 받고 하는 것도 없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저희가 좀 과감하게, 우리 컨디션을 대부분 다 알고 계시니까, 우리 위원님들은.
좀 같이 이렇게 논의를 해서 이것은 복지재단으로 덜어내서 우리 시설공단의 수지도 개선시키고 하는 그런 방안을 내년도에는 합심해서 찾아봤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일단 대행님께 한번 여쭤봤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예예, 그리고,
○김헌일 위원 기조실을 주자, 그러면.
(웃음소리)
○위원장대리 김영록 예, 그리고 지금 현재 아직까지 시설공단이 내부적으로 전산시스템이 녹록지 않은 편이죠, 좀?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실장님,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민관 경영지원실장 김민관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회원관리 시스템 같은 경우에는 2005년도에 도입이 되어서 지금 한 20년 되다 보니까 더 이상 업그레이드가 안 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언론에도 몇 번 보도가 됐지만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지금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다음 경영정보시스템도 예산이나 인사나 이런 부분들이 다 따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통합프로그램이 아니라서 지금 직원들이 대부분 작업을 엑셀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이런 부분을 엑셀로 하다 보니까 실수도 있고 그래서 좀 감사 지적 사례도 생기고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지금 모든 시스템들이 다 현대화되고 있고 특히 AI까지 도입되는 그런 시점에서 아직도 우리 시설공단에 이런 열악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 저희 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좀 아셔서 이런 부분을 저희가 좀 적극적으로 도와드릴 필요가 있지 않나.
○이해련 위원 다행히 주차시설이 시설공단 아니고 복지재단으로 옮겨짐으로 인해서,
○위원장대리 김영록 예?
○이해련 위원 주차, 주차.
○위원장대리 김영록 예, 그것도 맞죠.
맞는데 그런 부분을 소위 말하면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격이나 마찬가지라고 저는 생각하고 부지야 그런 부분은 점차적으로 협의한다든지 이전할 방법 찾으면 되는 것이고 일단 사업 성격상 저는 시설공단이랑 누비콜은 맞지 않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저희도, 저도 노력하겠지만 한번 면밀히 우리 경제복지위원회에 노크를 해서 방법을 좀 찾아보도록 할 때 같이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경균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시설공단 소관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직무대행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부서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7분 회의중지)
(16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영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창원레포츠파크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예상원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반갑습니다. 창원레포크파크이사장 예상원입니다.
먼저 평소 우리 창원레포츠파크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창원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영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기봉 경영본부장입니다.
일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종하 경주사업실장, 김홍령 감사안전팀장, 박상도 기획홍보팀장, 문도식 총무회계팀장, 허동석 경주운영팀장, 조기영 발매ICT팀장, 김병수 CS레포츠팀장, 견종일 누비자운영팀장, 심재찬 누비자지원팀장, 다시 한번 일어서서 함께 인사 올리겠습니다.
(인사)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공단 간부 소개를 마치고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예, 예상원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소관 책자 521페이지부터 539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헌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헌일 위원 수고 많습니다. 김헌일 위원입니다.
먼저 530페이지 사회공헌활동, 다양한 부분의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공헌활동 열심히 해 주시고 또 앞에 보면 여러 가지 수상 실적들도 있습니다.
여하튼 그런 부분들 열심히 노력했다는 어떤 방증이니까 앞으로 더 열심히 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다음에 제가 오늘 꼭 레포츠파크 업무보고 자리에 지금 남아있는 것은 장애인 연계고용 관계 때문에 제가 질의를 좀 하고자 해서 남아있었습니다.
지금 거기에 보면 장애인의무고용률에 현재 레포츠파크가 조금 미달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예, 그렇습니다.
○김헌일 위원 제가 지금 정확한 어떤 업무를 알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누비자자전거 청소 업무를 진해장애인복지관에 있는 장애 있는 장애인들이 그 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혹시 이렇게 직원으로 채용을 해서 한다면 이런 장애인고용의무부담률을 채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 부분하고 그다음에 연계고용 대상사업장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그분들이, 여하튼 이런 어떤 부분들이 진해장애인복지관에도 여러 가지 과자나 빵이나 이런 걸 만들어내고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혹시라도 그런 어떤 연계사업장 부분이 해당이 되는 것인지 하여튼 그런 부분들, 제가 명확하게 지금 알고 질의를 드리는 것이 아니고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 그런 쪽으로 연계가 된다면 레포츠파크에서도 의무고용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또 장애인복지관은 복지관대로 장애인들한테 좀 더 나은 대우나 혜택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을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회가 특히 어려운 약자들에 대한 배려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해야 하는 것이고 거기에 대해서 고용 문제는 아시다시피 통합채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장애인고용은 장애인고용대로, 일반인고용은 고용대로 이렇게 의무 고용에 한하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시에다가 의뢰를 해서 고용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장애를, 저희들은 활동하는 공간이다 보니 말씀 주신 것처럼 제빵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은 또 별개의 문제입니다만 구입을 하면 되는 것이지만 고용의 문제는 저희들 마음대로 어떤 특정인을 고용하고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은 지금은 아니라는 말씀 먼저 올리고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 부분은 저희들도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장애인 단체, 어려운, 국가가 지정한 보훈단체의 구매 물품을 구입하도록 하고 있고 그 구매율을 굉장히 높이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장애인 그런 보훈단체의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 업무보고하고는 결이 조금 달라지는 이야기인데 진해장애인복지관에서 거기에 적을 두고 있는 분들이 지금 이 누비자 청소 업무를 맡고 있는 게 전에 전임, 전, 전, 전임쯤 될 겁니다.
내가 지금 성함을, 지금 빨리 기억이 안 나는데 전 창원시의장을 하신 분이 경륜공단, 그 당시에 경륜공단 이사장을 하실 때 제가 그분한테 찾아가서 이 말씀을 드렸어요.
여하튼 이런, 이런 일, 어려운 일들이 있는데 정말로 좀 도움을 주면 좋겠다.
어떤 일이었는가 하면 진해장애인복지관에서, 보건복지부에서인가 뭐 이렇게 사업을 하는데 거기에 공모 신청을 하려고 하니까 딱 대상 조건이 공기관이나 공공단체하고의 업무협약이 되어 있는 그런 단체라야만 가능하다라는 그런 전제조건이 붙어있어요.
아무런 그런 게 없으니까, 그래서 이러이러한데 도와주실 수 있느냐 하니까 흔쾌히 도와주셔서 지금도 그 업무를 누비자 청소를 하고 있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그런 어떤 고마운 마음이 제가 늘 남아있고 또 그런 것들로 인해서 조금 더 장애인들이 도움을 더 받을 수 있는 길이 없는가라는 그런 생각에서 제가 질의를 드린 것이니까, 하여튼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하나만 더 제가 질의를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538페이지 보면 정밀구조안전진단 횟수가 2회로 이렇게 해 놨는데 이게 혹시 법정 횟수가 2회로, 최저 2회로 맞춰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공단 자체에서, 레포츠파크 자체에서 우리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2회를 하겠다라고 하는 것인지, 538페이지입니다.
○창원레포츠파크 CS레포츠팀장 김병수 예, CS레포츠팀장 김병수입니다.
질문하신 시설물 정밀구조안전진단은 체육시설의 설치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반기별 1회 시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예, 그래서 이게 법정 횟수가 그런 건지 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의문이 있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하여튼 여러 가지 지금 레포츠파크가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고 또 그걸 돌파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여하튼 그런 부분에서 우리 전 사원, 사원이라고 하는 게 표현이 맞습니까?
이사장님을 비롯한 전 사원이 일체합심해서 앞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고 또 어려운 일이 있다면 저희들이 뒤에서 도울 수 있는 길을 이야기를 해 주시면 같이 힘을 합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하튼 수고 많았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예, 위원님 고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예, 김헌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진형익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534페이지 총무회계팀 장애인 연계고용 도급계약 추진 관련되어서요.
이게 정부에 연계고용 부담금 감면제도가 원래부터 있었어요? 있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예,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제가 와서 보니까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여태까지도.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비율을 다 채울 수 없으니까 그렇게 아마 고용,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서 정부 정책에 의해서 그 분담금을 현금으로 해마다 내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총무회계팀장 문도식 예, 총무회계팀장 문도식입니다.
저희가 고용 비율은 3.8% 적용을 해서 8명을 고용을 해야 하는데 지금 현재 5명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총무회계팀장 문도식 나머지 비율에 따라서 4,700만 원 정도 지금 내고 있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총무회계팀장 문도식 저희가 연계 고용해서 이 제도를 활용을 하면 용역이나 물품 구입에 관련해서 적용을 받는데 그 업체의 장애인고용률에 따라서 비율이 달라집니다.
여기는 저희가 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그 업체에, 만약에 저희가 장애인고용을 한 업체에 물품을 발주했을 경우에 그 업체가 고용하고 있는 장애인 수에 따라서 비율이 달라집니다.
○창원레포츠파크 총무회계팀장 문도식 조금 활용은 했지만 조금 더 많이 활용하기 위해서 이런 제도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창원레포츠파크 총무회계팀장 문도식 예, 맞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총무회계팀장 문도식 저희가 물품이나 용역을 줄 때 예전 같으면 일반적으로 일반적인 데에다 줬다면 저희가 이번에 물품이나 이런 걸 낼 때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 업체에다가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총무회계팀장 문도식 예, 그렇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총무회계팀장 문도식 예, 지금 이게 저희가 사용할 수 있는 게 구매표라든지 구매 건 관련 롤지라든지 그다음에 고객이 사용하는 화장지 이런 부분들은 장애인 연계를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총무회계팀장 문도식 채용에 관련해서는 저희가 24년도 10월에 장애인 직원을 1명 채용했습니다.
그런데 채용을 했을 때 저희 일용, 공무직 있던 직원이 되는 바람에 고용률은 그대로 갔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총무회계팀장 문도식 일단 저희 현장 근무직은 장애를 가지신 분이 조금 일하기 힘든 부분이고요.
○창원레포츠파크 총무회계팀장 문도식 사무 쪽이나 이런 쪽으로 연계를 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본적으로는 계속 고용이 될 수 있도록 하면서 부담금 감면제도 활용했으면 좋겠고요.
536페이지에 발매ICT팀에 공공데이터 점진적 개방 확대, 여기 추진계획 보니까 1단계 데이터 개방 기반 구축인데 여기에서 말하는 데이터는 어떤 데이터 말씀하시는 거예요?
○창원레포츠파크 발매ICT팀장 조기영 예, 발매ICT팀장 조기영입니다.
저희 공단에서 지금 현재 데이터, 개방 데이터는 총 10가지인데요.
6가지 정도는 지금 CSV 그냥 다운로드 방식으로 개방되어 있고,
○창원레포츠파크 발매ICT팀장 조기영 누비자 같은 경우에는 민간 활용도가 굉장히 높겠죠.
그래서 그것은 미리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JSON이나 XML 방식으로 지금 개방하고 있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발매ICT팀장 조기영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일단 민간 활용이 높은 누비자 데이터는 먼저 시작을 했고요.
경륜 데이터가 민간 활용이 조금 낮기 때문에 이것은 API 쪽에 2026년도에 데이터, 서버를 구축하고 공단 자체 인력으로 모듈을 개발해서 2027년도부터는 마찬가지 방식으로 XML이나 JSON으로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창원레포츠파크 발매ICT팀장 조기영 예, 지금 10가지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발매ICT팀장 조기영 예, 알겠습니다.
지금 CSV 방식으로 지금 개방되어 있는, 그것은 제가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레포츠에 대해서 사업 다각화, 이사장님.
어떻게 선진지 사례가 있거나 좀 찾거나 가거나 해서 확대를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좀 고민이 많이 안 되십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제가 안 그래도 아까 올라오다가 대기실에서 답변하는 걸 제가 잠깐 봤는데 저는 창원시가 과거에 경륜공단에서 레포츠파크로 바꿀 때 그때 목적에 부합하게끔 하는 것이 저는 맞다라고 생각을 하고 여기 왔었고 또 거기에 더해서 제가 와서 집행기관과 우리 레포츠파크와 협약서 등 문서를 이렇게 확인해 보면 좀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실제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지금 현재 의회를 중심으로 해서 저번에 왔을 때도 도와달라고 말씀드렸던 내용이 그런 내용이거든요.
물론 지금 앞으로 잘 아시는 것처럼 위원님들께서 아마 내년쯤 되면 굉장한 소용돌이에 휘말릴 개연성이 있습니다, 이게.
왜 그렇느냐 하면 주인이 두 군데이지 않습니까, 경상남도와 창원시.
이것 단일화를 해야 합니다.
주인이 한 사람이 되어서 책임경영을 해야 하는데 책임질 수 있는 그런 게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중간에, 오고 나서 중간쯤에 1년 한 6개월쯤 되어서 지사님께도 직접 보고를 드렸고 또 지사님도 이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또 창원통합시장을 하셨기 때문에.
그래서 과거에 김혁규 지사님, 공민배 시장님께서 만들어 놓은 것을 잘못된 부분들을 우리가 지금은 시대에 맞게끔 좀 바꿔 줘야 하는데 그 주인을 먼저 찾아야 하고, 두 번째는 우리 여기 계시는 직원들의 인건비를 감가상각비에서 쓰고 있습니다.
그게 있을 수 없는 걸 하고 있는 거거든요.
과거에 돈이 조금 있었으니까 썼는데 지금 그것조차도 내년 되면 고갈이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거냐, 회사 없앨 거냐, 그렇지 않다는 거죠.
그러면 경륜과 레포츠를 통합한 레포츠의 정신을 살린다면 아까 시설관리공단과 질의·답변하는 내용도, 물론 파크골프 하나가 근본적인 해결 방안은 저는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것 또한 해결 방안의 그런 중심축에 있다는 거죠.
왜 레포츠라고 했느냐, 해양레포츠도 있고 파크골프도 있고 여러 가지 스포츠가 있지 않습니까?
그걸 통합하는, 창원시가 운영하면서 경상남도가 레저세를 지원하는, 지금 우리 예산담당관실에서 부단히 노력한 결과 진척이 좀 됐습니다.
창원시의 우리 광역의원님들이 한목소리를 내어서 조례를 바꿔 주고 레저세를 창원시에 어떻게 배분하겠느냐는 그런, 끝까지 지금 의논되고 있는 중에 있거든요.
다만 창원시에 책임질 수 있는 시장님이 안 계시다 보니까 아마 내년 선거를 기점으로 해서 우리가 만들어 보자, 이렇게 의기투합하고 있는 그런 과정에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기획행정위원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좀 도와주셔서 직원들이, 한번 보십시오.
직원들 수는 많다 그러지만 잘 아시는 것처럼 경기를 하려면, 제가 지금 조금 흥분된 상태거든요.
왜? 이 말만 나오면 흥분됩니다, 저는.
저도 의정 생활 기초의원부터 해 봤는데 조례로 그렇게 제약을 해 버리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저는 부당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게 과연 맞느냐는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제가 말씀드렸고, 더 나아가서 이걸 우리가 어떻게 극복해서 경륜공단이 도민들한테 기여하는 게 있느냐 없느냐는 그때 가서 우리가 판단해야 하는 문제지만 지금, 제가 이야기를 시간 많이 주면 한 1시간씩 하고 싶은데,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하여튼 많이 도와주시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저희들 억울함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대신하겠습니다.
○진형익 위원 어찌 됐든 주인도 2명이고 억울함 많지만 레포츠 사업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해 주시고 선진지도 한번 찾아보고 사례도 찾고, 저는 시민들한테도 한번 공모해도 될 것 같고요.
그다음 저희 연구원, 시정연구원이 있는데 연구원에도 우리 창원시 기반을 가지고 어떤 레포츠를 확대하면 좋을지 그런 연구용역도 한번 해 보면 좋을 것 같고요.
그런 관점에서 했고 그다음에 저희 파크골프도 그중에 하나이기는 한데 저희 시에서도 계속 확대할 계획이 있거든요, 파크골프를.
그런데 애초에 저희가 레포츠파크에 하려고 레포츠파크에서도 준비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 지금 시설공단에서 일부 넘어갔다고 해서 저는 그게 끝이 아니라고 보거든요.
저는 파크골프 관련되어서는 레포츠사업으로 보고 여기에서 일부 재배치해서 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그 관점을 포기 안 하고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 레포츠.
그래서 조직 진단하거나 할 때 적극적으로 우리 집행부에도 말하고 그렇게 가야 한다고 봐서 그런 중심을 좀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사장님.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위원장님, 시간, 제가 답변 조금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님, 지금 말씀 주신 것을 저희들이 실천하려고 하는데 처음에 조례를 만들 때 시정연구원에서도 의견서를 낸 걸로 알고 있고 레포츠가 창원시의 레저스포츠를 통합하자는 데 의기투합했고 그러는 과정에 중간에 드롭이 됐어요.
그런데 그 드롭이 되고 난 이후에라도 잘못된 부분은 저희들이 반성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저희들 목·금·토는 경륜을 합니다, 아, 금·토·일은.
수·목은 경정을 수신만 받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원이 왜 있어야 하는가 하면 경주를 하려면 심판도 있어야 하고 감독자도 있어야 하고 다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인원은 줄일 수가 없어요, 그 3일 경륜 경주 때문에라도.
인원은 자꾸 늘어나야 하고 인건비는 자꾸 높아지고.
내년도 되면 우리 진형익 위원님한테 아마 세금으로 일반회계에서 예산편성에 인건비 안 주면 저희들이 고발할 수도 있습니다.
(웃음소리)
○진형익 위원 그러니까 결국 그런 관점이 있는데 항상 수지율만 보고 적자로만 보니까 집행부에서는 그렇게 이야기하니까 어찌 되었든 그것도 중요하면서 다른 사업들을 찾기 위한 그런 고민을 같이해야만 거기에 대해서 변론이 가능하다, 저는 그런 관점이거든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고맙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저는 더 지금, 아니, 저희들 보고 자꾸 적자라고 그래서요, 위원장님.
우리 레저세를 1년에 200억 이상 줍니다.
경상남도 배분 문제에 대해서 제가 강력하게 이야기합니다.
제가 대신하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예, 진형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경영본부장 이기봉 위원장님, 저희들 사업 다각화에 대해서 제가 조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개명이 된 이후에 사실 저희들 자체적으로도 다른 사업들을 이렇게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실무적으로 했던 부분들이 있는데 현장도 방문하고 시청에 관련 부서하고도 협의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 사례들이 있는데 그분들 보면 우리 소계동 도시개발구역에 만들어지고 있는 창의의숲 있지 않습니까.
그게 아마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로 알고 있는데 그 시설에 대해서도 실무 부서하고 같이 우리가 어떻게 가져와서 한번 저희들이 수탁을 받아서 하는 방법을 논의했었는데 조금 다른 문제들이 결여된 게 있어서 중간에 지금 걸려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또 팔룡공원 내에 밤골여울마당이라고 해서 어린이 테마존이 있지 않습니까.
어린이 놀이시설인데 그 부분도 만들어진 지 그렇게 오래 안 되어서 저희들이 한번 해 볼 수 있는지도 같이 실무적으로 검토를 했었고요.
그다음에 최근에 대상공원하고 사화공원 쪽에도 일부 시설들이 들어오는 게 있어서 그것도 실무적으로 같이 우리가 가져올 수 있는 부분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시에서는 우리한테 줄 수 있는 게 어떤 게 있는지 실무적으로는 이렇게 다각적으로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창원레포츠파크 경영본부장 이기봉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 위원님들께,
○창원레포츠파크 경영본부장 이기봉 예, 위원님들께 저희들이 부탁드리고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진형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묘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묘정 위원 예, 이사장님, 우리 실장님 그리고 팀장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김묘정 위원입니다.
우리 지금 앞에서 진형익 위원도 지적을 하셨고 이사장님도 충분히 공감하고 계신 부분도 있으시고 레저세 부분 같은 경우에 제가 건의안도 내고 도에다 충분히 말씀을 드리고 있는 상황이고 우리 예산담당관실도 계속해서 소통하고 있고 이사장님도 계속해서 함께하시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어쨌든 레저세 부분은 도에서 저희가 돌려받을 부분들이 사실은 반드시 창원시가 그 부분에서 크게 돌려받을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이사장님이 좀 나서 주셨으면 좋겠고.
지금 이사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우리 레포츠파크 같은 경우에는 3년 반 동안 이사장님과 그다음에 우리 본부장님의 공백기도 좀 길었고 이후에 저희가 또 이사장님하고 바뀌시고 또 두 번째 이사장님이 오시게 되다 보니까 실제로 지금 레포츠파크가 3년 반 동안 경영하는 게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어쨌든 이사장님이 새로 오셔서 뭔가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려고 하는 데 있어서는 한꺼번에 힘들다는 것 저희도 충분히 공감은 하고 있는 부분이고.
1번으로 지금 레저세 부분은 이사장님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계시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좀 해결이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사실 가져 보고요.
그다음에 지금 두 번째 말씀하신 것처럼 책임경영이 사실은 되지 않다 보니까, 시에서 임명하시는 부분이 지금 임기가 3년인 거죠, 이사장님?
그러니까 도에서 오시면 3년이고 또 시에서 3년 맡으시면 내년도에 이제 내년 2년 차가 되시는 거죠?
그러면 내후년까지 계실 수 있는 거죠, 그렇게 되면?
그러면 그동안 또 새로 시장님이 오시게 될 건데 어쨌든 새로운 시장님 오시게 되면 또 이사장님하고도 여러 가지 부분을 맞춰야 할 부분이 있으실 거고.
그래서 지금 전반적으로 저희가 살펴볼 때는 문제가 레포츠파크라는 이 이름 아래, 브랜드 아래 정말 레포츠파크의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는 이사장님도 그러시고 관련해 있는 우리 집행부도 마찬가지이고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레포츠파크의 브랜드 가치를 충분히 살리고 있지 못하다는 데 다 같이 공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사장님 처음에 오실 때 자전거대회도 만들어보고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시고 이번에 또 대회를 한번 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다각화를 시키려는 노력들은 정말 감사한데 정말 공단을 보면 사실 공단이 굉장히 비대한 상태예요.
시설공단이 굉장히 비대합니다.
비대하고 사실 책임질 임무도 굉장히 많은데 그 속에 있는 레포츠라고 불릴 수 있는 부분들을 레포츠파크가 조금 사실 받아 오시든지 이양을 하시든지 하셔야 할 부분은 사실은 맞는 것 같고 그게 아니라면 지금 사실은 우리 레포츠파크에서는 경륜·경정이랑 그다음에 지금 달천공원 그다음에 우리 지금 하나 더 남은 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클라이밍.
○김묘정 위원 클라이밍, 만날재에 있던 클라이밍 일단 지금 딱 2개가 다거든요.
그러면 이 2개 가지고 사실은 우리가 수익성을 낼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저희가.
그래서 앞서 계속 3년 동안 저희도 말씀드렸던 게 우리 만날재공원에 있는 클라이밍장을 조금 더 학생들이 많이 올 수 있게끔 저희가 도입을 하고 가족 단위 시설로 조금 더 확장을 해야 한다, 그리고 주차 문제도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 있을 거고요.
왜냐하면 아이들이 한꺼번에 학교에서 사실 체험을 하고 싶어도 주차공간이 거의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 부분도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 맞는 거고.
그다음에 오토캠핑장 같은 경우에는 지금 시민들이 사실은 들어가서 접속을 하면 사실 접속하기도 쉽지가 않거든요.
들어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예전에 저도 한 2년 전에 한번 예약을 했었다가 지금 예약이 굉장히 힘든 걸로 알고 있거든요.
창원시민들한테는 저희가 어느 정도 인센티브도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도 조금 격하시켜 주고.
그런데 저희가 다른 오토캠핑장에 비해서는 창원시에서 그렇게 금액이 높지 않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주위 공간들이 사실은 활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 가 보면 많은 상태이다 보니 그 부분도 조금 합의를 하셔서 조금 캠핑장을 늘릴 수 있는 방법도 한번 찾아도 보시고.
그리고 방갈로가 지금 4동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실 4동이면 쓰기에도 만만치 않은 것 같고 그다음에 또 너무 밀접해서 붙어있다 보니까 서로서로 사생활 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민원도 있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그 방갈로 쓰는 부분도 조금 고민스러운 부분이 있으니, 지금 그 부분조차도 조금 더 나중에 확대를 좀 하셔서 우리 지금 오토캠핑장 같은 경우에도 조금 더 확대할 수 있는 부분들 그리고 방갈로를 조금 더 저희가 추가해서 지을 수 있는 부분들, 인근을 조금 확대해서라도 그런 부분들을 조금 고민을 한번 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지금 계속해서 고민 중인 게 파크골프장이라든가 여러 가지 시설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레포츠 기능에 가까운 부분들을 시랑 좀 협의를 하셔서 레포츠파크가 조금 더 가져올 수 있는 부분들을 찾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신규사업들을 어쨌든 레포츠파크가 가져오려고 노력하시는 부분들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개가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것도 어쨌든 소통을 하셔서 레포츠파크에서 운영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주시고, 더해서 레포츠파크에서 역으로 레포츠시설을 확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창원시 부지를 활용해서 좀 의논을 주시면 창원시가 역으로 좀 그런 부분들을 수용할 수 있는 방법도 좀 찾으셨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지금 관련해서 보면 부지가 사실은 우리 외곽을 나가면 아직 확보할 수 있는 부지도 조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지를 조금 활용해서 어떤 부분을 레포츠파크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도 만들어낼 수 있을까, 그 프로그램도 조금 고민 한번 해 보셨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반드시 지금 만날재, 우리 지금 만날재에는 암벽등반장이나 그다음에 나머지 오토캠핑장 거기밖에 없지만 저희가 구산면 쪽이나 바깥쪽, 외곽 쪽으로 나갔을 때 해안면을 끼고 있는 면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활용해서 저희가, 지금 우리 캠핑카들이 사실은 엄청나게 많이 주차가 되어 있다 보니까 그 문제가 지금 심각하게 성산구도 굉장히 문제가 되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주차요금을 받고 레포츠파크에서 관리를 하셔서 차라리 캠핑카들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들을 좀 만들어서 오히려 거기에서 또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그다음에 자전거길을 타기에도 좋은 해안변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저희가 바깥으로 나갔을 경우에.
그런 부분들도 자전거 타기에 좋은 좀 어느 정도 해안 공간을 확보하셔서 일반 시민들이 누비자를 활용해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길을 좀 만든다든가, 그러니까 프로그램을 좀 제의를 먼저 해 주셔서 창원시가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부분도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거든요.
그렇지 않다 보니까 창원시가 받는 부담에서는 차라리 경륜·경정을 도에 다 이관을 시키고 나머지 2개밖에 남아있는 게 없다 보니까 차라리 시가 받아 오는 게 낫지 않느냐.
그래서 결국은 레포츠파크를 없애는 수순까지 가는 걸로 자꾸 말씀들이 나오다 보니, 그런 것보다는 저희가 있는 공간에서 조금 더 창원시민들을 위해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들을 확대시켜 나가는 게 옳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많이 힘드시겠지만 노력을 하셔서 시랑 협의를 좀 많이 보시고 아까 진형익 위원님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지금 만약에 레포츠파크에서 운영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다면 저희 기획에 있는 위원님들에게 좀 공유를 해 주시고 저희가 같이 판단을 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게끔 만들어 주시면 레포츠파크가 조금 더 레포츠파크의 기능을 갖게끔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이사장님.
말씀 좀 주시면 되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예, 장시간 이렇게 말씀 주셨는데 저는 우리 김묘정 위원님이 저희들 레포츠파크에 관심을 가져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게 대부분 복지 개념으로 접근하는 거지 지금 수익 개념은 사실 아닙니다.
다만 이번에 교육청에서 학생들, 내년부터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하고 MOU 체결을 했습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학생들의 통학 안전로 확보를 하기로 또 얼마 전에 협의를 해서 어느 정도 진척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되고 나면 아이들이 클라이밍장에 와서 호연지기를 연마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써 활용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가 보면 또 위에 올라가면 굉장히 경치도 좋고 굉장히 좋습니다.
좋은 점은 많은데 다만 통학로 자체가 굉장히 위험합니다, 이게, 경사도 때문에.
아이들한테 맞지 않고 해서 우회해서 지금 만들고 있고 아마 내년에 시에서 통학로를 만들어 주려고 해서 너무 감사한 일이고.
거기에 더해서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학생들이 많이 와서 클라이밍을 경험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공간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아까 만날공원 거기에서 여러 가지 주차장 문제라든지 이런 건 시가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시려고 하고 있으니 거기에 맞춰서 저희들이 잘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올리고.
특히 레포츠파크의 이름을 우리 의회에서 만들어 주셨으니까 브랜드뿐만 아니고 브랜드화 하는 데 적극적으로 좀 도와주십사 하는 말씀 다시 한번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사장님.
어쨌든 고생 많으시고 앞으로 좀 더 창원시가 발전할 수 있게끔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영록 김묘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달천공원 오토캠핑장 529페이지에 보면 의창구 산림농정과하고 합동으로 재해위험목 정비사업 실시를 하셨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무대 있잖아요, 무대.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예.
○이해련 위원 무대가 어떻게 정리가 되어 있는지 그걸 한번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고맙습니다.
지금 저희들 무대는 아직 정리를 못 하고 있고 거기를,
○이해련 위원 못 했어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예, 그게 저희들 창원시 소속이기는 한데 북면 청년회에서 관리하는 무대입니다, 그게.
그래서 거기가 건물을 지으면 제가 이야기 듣기로는 공원 내 건폐율 문제가 있어서 천막을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지역에 있는 서천호 도의원…. 서민호 도의원, 서천호는 국회의원이고 서민호 도의원께 특교를 좀 주면 건폐율, 건축법에 적용받지 않는 천막 그것을 깨끗하게 좀 하자, 이렇게까지만 이야기되고 있는 그런 과정이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어떤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건 공감하시는 부분이잖아요, 그렇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예예.
○이해련 위원 그리고 무대에도 보면 그때 데크가 무너지고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예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부분이 분명하잖아요.
안전에 관계된 거잖아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예.
○이해련 위원 그렇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지 방법을 찾아서 해결을 해야 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벌써 6개월이 지났잖아요, 그렇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신경 써 주셔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암벽장 같은 경우 오토캠핑장, 지금 이렇게 보면 저는 암벽장도 마찬가지이지만 제일 잘하는 사람은 거기 계신 분들이에요.
우리 직원들이 제일 거기 사정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거기 그때 견학 갔을 때 직원분들이 하시는 말씀들이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거기 오시는 분들이 사실은 거기에서 쉴 데가 별로 없더라고요.
옥상 뷰가 굉장히 좋잖아요.
마산 앞바다를 다 보면서 쫙 되어 있죠.
그런 것 활용해서 오면 그것 즐기는 사람은 즐기고 가족분들은 안 하는 분들은 위에서 차라도 마시고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을 확보하는 것도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직원들하고 우리 이사장님께서 조금 간담회 이런 걸 통해서라도 발전 방안 또 어떤 시설 추가해야 할 것, 이런 것 사업들, 아이디어 그런 회의를 한번씩 하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달천공원도 마찬가지예요.
요즘 같은 경우에는―저는 지금 안 가 봐서 모르지만―겨울인데 다른 지역이나 이런 데 보면 굉장히 예쁘게 해 놨잖아요.
불도 달아놓고 막 이렇게 예쁘게 해 놓고 하는데, 우리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조금 시대에 맞는 트렌드를 따라가는 그런 시설들이 필요한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젊은 우리 직원들하고 같이 간담회를 많이 하셔서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만들어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아무튼 우리 이해련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 한번 올해에는 모멘텀을 잘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사실 오토캠핑장은 전 직원들이 가서 그때 오시고 난 이후에 아주 예쁘게 만들었습니다, 전정도 잘하고 공원처럼 이렇게 꽃길도 좀 만들고.
○이해련 위원 예, 시민들이 많이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창원 내에서 갈 수 있는 캠핑장이 없고 그러다 보니까 많이 이용하는데,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시는 게 85% 이상 넘는데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이 거의 한 17%, 18% 정도 되는군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예.
○이해련 위원 그런데 아무튼 시민들이 많이 사랑하고 하는 곳인데 시설에 대해서 좀 더 안전하고 그렇게 해야 하는 부분에 좀 신경 더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예,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천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천수 위원 이천수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어쨌든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레포츠파크가 어려운 현실이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쨌든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되고 또 사행산업건전화 평가에서도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거든요.
이런 평가를 보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잘하고 계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정말 수고 많이 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내년도 업무보고 사업계획서를 쭉 봤는데 이건 제 느낌입니다만 우리 이사장님의 어떤 생각이 전체 의논해서 결정해서 한 거지만 한 일부분 정도 이렇게 반영이 되었다, 이렇게 느낍니다, 제가 책을 다 읽어봤는데.
업무보고서에 말고 이사장님이 생각하는 앞으로의 어떤 사업, 우리 레포츠파크에서 이런 사업을 한번 했으면 좋겠다, 저런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야만 우리 레포츠파크가 전 직원들이 화합해서 발전할 수 있겠다라는 어떤 혹시 생각이 계신다면 이 자리에서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너무 감사합니다.
늘 제가 SNS에 수매 현장에 계시는 걸로 봤는데 오늘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드리고.
제가 이제 1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1년이 지나면서 느끼는 점은 사실 저는 집행기관에 있어 본 일은 없습니다.
의회에만 계속 한 20여 년 있다가 왔지만 제 느낌은 우리 직원들도 굉장히 피곤해하는 그런 지경에 와 있습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고용이 불안정합니다, 사실은.
고용이 불안정한 이유는 지방공기업이 공사와 달리 좀 다르거든요, 공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고용이 불안정한가 하면 이게 리스크가 너무 많습니다, 실제 인건비 등 이렇게 B/C 분석을 해 보면.
그런데 위원님 말씀처럼 이걸 극복하려면 사업의 다각화만도 아니겠지만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근본적인 공단의 목표는 아니기 때문에 창원시민들한테, 경상남도 도민들한테 얼마나 잘해야 하느냐는 겁니다.
그중에 가장 잘한 것이 저는 지금 우리 레저산업인 누비자입니다, 누비자.
누비자가 서울 따릉이하고 경쟁을 해서 저희들이 탄소중립도시로 인정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서울하고 경쟁한다는 게 그리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창원이, 저희들이 받았거든요.
거기에서 아까 조례 말씀드렸는데 우리 진형익 위원님께서도 관심을 가져 주시고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시는데 조례로 인해서 저희들이 하려고 했던 사업들을 못 하게 됨에 대한 상실감, 이게 직원들한테 굉장히 큽니다.
의욕도 많이 떨어지고.
파크골프 할 거라고 파크골프 자격증 따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조례로, 법으로 “야, 너는 하면 안 돼, 너는 자격 없어.”, 이게 제가 읽어볼 때 너무 안타까웠어요.
내가 그래서 진짜 마음으로 안타깝더라고.
그런 부분이 너무 강했고 지금 창원이, 우리가 수부도시로서 100만 특례시가 레저와 관련된 게 많지 않습니까.
아마 레포츠로 만들 때도 위원님들이 그렇게 만들어 주셨으리라고 보거든요.
그러면 그걸 통합해서 사회공헌사업, 공익적사업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시는 것이 저는 이천수 위원님 이하 우리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이 노력하면 저는 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해 주셔야 하고.
더 나아가서 경륜은 아까 우리 김묘정 위원님께서 레저세 관련되어서 대정부건의안을, 그 안대로만 되면 창원시도 팔자는 못 고치지만 정말 좋아집니다.
저는 그것 충분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하고 이 레저세는 절대 손실이 가는 건 없습니다.
레저세는 지방교육세, 농특세 이렇게 하면 1년에 한 200억 이상 계속 나오거든요.
그래서 그걸 다 창원시로 줘 버리면, 예컨대 우리 인건비 주고도 많이 남죠.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게 문제거든요.
레저세는 도세이기 때문에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걸 누구를 설득해야 하나, 도지사 이하 도청 공직자, 실무진들을 이해를 시키고 조례를 잘 만들어서, 지금처럼, 거기에, 그래서 우리 예산실의 주무관 두 분, 팀장 이렇게 해서 엄청나게 고생하시더라고.
도에 가서 일일이 설명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게 만들어지면 저희들이 좀 나아질 걸로 생각이 되고 거기에 더해서 아까―제가 계속 말씀드립니다만―원래 우리 브랜드를 브랜드화 해 주는 거기에 좀 더 적극적으로 도와주십사 하는 말씀 거듭, 거듭 올리겠습니다.
이천수 위원님, 의원은 그렇지 않습니까, 의원 출신들은, 이사장으로서 저는 자존심이 없습니다.
어디에 가서 사정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지는 것은 만회가 불가합니다, 이게 일하는 데.
저는 괜찮지만 직원들은 사기가 떨어지면 일할 재미가 없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 오토캠핑장, 아까 우리 이해련 위원님이 말씀드렸는데 오토캠핑장 한번 가 보이소.
그때하고 우리 방문했을 때하고 또 다릅니다.
정말 깨끗하게 합니다.
왜? 저는 직원들 보고 “우리가 시민들이 요구하는 걸 충족해 줘야 한다.”라고 합니다.
○이천수 위원 좋은 말씀입니다.
좋은 말씀인데 레포츠파크가 전체적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해서는 상당히, 누구나 다 안다 아닙니까, 어려움이 있다는 걸.
그러면 거기에 대한 어떤 대안을 우리가 만들어내야 하고, 같이, 이사장님과 우리 직원도, 우리 의회에서도 만들어내야 하고.
그중에 하나가 레저세, 도에서 이렇게 하는데 실제 창원레포츠파크 해서 창원에서 이사장님 이하 직원들이 운영을 하는데 5 대 5로 가져간다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러면 그런 것들을 감안을 했을 때 어려움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직원분들의 어떤 사기 진작이라든지 실제 운영에 있어서 어려움들이 있기 때문에 좀 몇 % 더, 다문 몇십%라도 더 이렇게 당연히 저희들은 더 받아야 한다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도 도에서 충분히 저는 설득력이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계속해서 협의하고 의논하다 보면 길은 열리지 않겠나, 이렇게 좀 생각을 하고요.
그 대신 조금 전에 아주 좋은 말씀하셨는데 어려운 시기니까 우리 이사님의 어떤 능력을 발휘하셔서, 직원들의 사기는 절대 저하되면 안 되잖아요.
사기는 저하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계속해서 일을 찾고 일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게 지금은 좀 시급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예, 굉장히 감사드리고 저희들 최선을 다해서 사기 충전해서 열심히 맡은바 임무 잘하도록 그렇게 명심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이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질의 마치기 전에 저도 이사장님, 한말씀 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일전에, 예전에 한번 공간 분리를 통해서 가족 친화적인 레포츠파크를 만들어보자, 그런 말씀을 한번 드린 적이 있었고 또 지금 바야흐로 AI 시대가 도래하고 있고 우리는 그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을 기반으로 해서…. 자꾸 레포츠사업 수익성, 수익성 이야기하는데 저도 그냥 이것저것 생각해 보다가 우리 경륜이라는 어떤 이미지 자체를, 이것 또한 그런 AI 기술들을 도입해서 어떤 첨단 스포츠 이미지 개선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마 VR, AR 기술을 기반으로 해서 가상 사이클링 체험이라든지 기타 그런 기술들을 도입해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이것 체험도 당연히 일부 유료화되겠죠, 가족 단위로 하니까.
그리고 경기장 트랙이 매일 사용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유휴 시간대를 좀 저희가 활용해서 AI 기반 어떤 사이클링이라든지 드론을 아예 그 트랙 자체로 이렇게 사용해서 아이들 대회, 작은 약식 대회를 연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할 수 있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왜냐하면 그 트랙을 사용하지는 않으니까, 드론 자체가.
그런 방법도 조금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축구라든지 야구,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스포츠 그런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목에 대해서 기존에 저희 공단에서 가지고 있는 시설과 연계해서 3D 동작분석이라든지 AI로 운동분석장비를 도입해서 아마추어라든지 스포츠 관련 동호회 그다음에 엘리트 선수들이든 이런 상대들, 원하는 대상으로 해서 어떤 스포츠 엘리트, 보다 나은 프로선수로 육성할 수 있는, 스포츠 인재로 육성할 수 있는 어떤 유료 전문 컨설팅 이런 것도 한번 하면, 좀 그런 것도 접목시키면 레포츠파크 이름에 맞게끔 어떻게 일부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한말씀드리고 제 말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예, 제가 간단하게 아는 데까지만 답변 올리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처럼 저희들도 공간 재활용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검토를 참 많이 했습니다.
실제 공실도 꽤 많이 있습니다, 좀.
그런데 이게 공간이 실증법상 문화집회시설이다 보니까 체육시설하고 접목이 불가하다 해서, 저는 우리 위원장님 생각처럼 똑같습니다.
저는 근본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흡연공간에 아이들이 올 수 있다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그래서 딱 분리를 해서, 흡연시설과 일반시설을 분리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해 주면 어떻겠느냐 해서 여러 번 검토를 해 보니까 이게 저희들 체육시설, 예컨대 지금 현재의 트랙 안에는 규제가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렇고, 두 번째는 이 문화집회시설을 우리 공기업팀장님하고 아래께 오셨을 때 제안을 해 드린 게 이게 혹시 인허가권자가 시장님이시기 때문에 지금 권한대행님뿐만 아니고 시장을 대신할 수 있는 분, 공직자들께서 이 문화집회시설을 체육시설로 전환만 좀 시켜 주더라도 저희들이 경비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임대를 한다든지 이렇게 할 수도 있거든요, 공간은 있고.
건물은 참 잘 지어졌거든요.
지금 저희들 냉난방시설만으로도 돈을 엄청나게 들여서, 25년이 되다 보니까 노후화되어서 교체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그걸 세이브 할 수 있는 그런 게 되는데, 이게 실증법상 곤란하다는데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직원들한테 계속 다그쳤는데 지금까지도 답변이 제대로 안 와서 제가 좀 미안한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아까 말씀하신 VR 부분은, 이건 우리가 AI가 워낙 우리나라가 앞서가고 하니까 가상을 하고 하면 참 좋은 제도라는 걸 제가 받았거든요.
저희들이 받고 우리끼리 토론도 한번 했습니다.
우리 위원장님 제안서를 가지고 토론을 한번 했는데 그것은 지금 저희들이 받아서 며칠 전에 한번 토론을 한 것뿐이지만 앞으로 우리가 나가는 데 있어서는 아이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 게 참 좋겠다는 생각을 저희들이 가지고 있어요.
학생들, 아이들한테 VR을 통해서 영상과학처럼 이렇게 보여주면 본인들한테도 굉장히 업 되는 그런 부분이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 끝에, 그게 돈이 그렇게 많이 드는 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또 우리 공단 안에 전문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상을 만드는 이런 전문가들이 많아서 한번 고민해서 다음에 한번 보고 올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영록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레포츠파크 소관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까지 3일에 걸쳐 심도 깊게 논의된 업무계획 하나하나가 내년 시정 운영의 방향을 결정 짓는 청사진이 될 것입니다.
계획이 현장에서 적극 실현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적극적인 이행과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2월 1일 오전 10시에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회하여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5분 산회)
| ○출석위원(11인) |
| 박선애김영록김묘정김상현 |
| 김이근김헌일남재욱문순규 |
| 이천수이해련진형익 |
| ○출석전문위원 | |
| 수석전문위원 | 정성림 |
| 전문위원 | 박주영 |
| ○출석공무원 및 기타 참석자 | |
| <창원소방본부> | |
| 창원소방본부장 | 이상기 |
| 소방정책과장 | 이종택 |
| 대응예방과장 | 서석금 |
| 안전체험운영단장 | 최동조 |
| 119종합상황실장 | 맹우열 |
| 소방행정과장 | 장우영 |
| 안전예방과장 | 김용연 |
| 대응총괄과장 | 강민주 |
| <의창소방서> | |
| 의창소방서장 | 안병석 |
| 소방행정과장 | 송호광 |
| 안전예방과장 | 강성중 |
| <성산소방서> | |
| 성산소방서장 | 강종태 |
| 소방행정과장 | 변성근 |
| 안전예방과장 | 김상권 |
| <마산소방서> | |
| 마산소방서장 | 장창문 |
| 소방행정과장 | 강동호 |
| 안전예방과장 | 이영만 |
| <창원시정연구원> | |
| 창원시정연구원장 | 황인식 |
| 도시공간연구실장 | 윤재봉 |
| 경제연구실장 | 이주병 |
| 사회문화연구실장 | 이자성 |
| 경영지원실장 | 박수익 |
| 연구기획팀장 | 김대영 |
| 창원학연구센터장 | 구본우 |
|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장 | 김웅섭 |
| 창원청년정책연구센터장 | 황휘욱 |
| <창원시설공단> | |
| 창원시설공단이사장직무대행 | 이경균 |
| 경영본부장 | 이경균 |
| 시설본부장 | 김동환 |
| 감사안전실장 | 오상은 |
| 경영지원실장 | 김민관 |
| 환경복지처장 | 최명용 |
| 청소년체육처장 | 한정필 |
| 경기시설처장 | 홍성열 |
| 생활체육처장 | 김재현 |
| 체육사업처장 | 김영호 |
| 해양교통처장 | 손은수 |
| <창원레포츠파크> | |
|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 예상원 |
| 경영본부장 | 이기봉 |
| 경주사업실장 | 전종하 |
| 감사안전팀장 | 김홍령 |
| 기획홍보팀장 | 박상도 |
| 총무회계팀장 | 문도식 |
| 경주운영팀장 | 허동석 |
| 발매ICT팀장 | 조기영 |
| CS레포츠팀장 | 김병수 |
| 누비자운영팀장 | 견종일 |
| 누비자지원팀장 | 심재찬 |
| ○속기사 | |
| 임은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