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5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5년 7월 21일(월) 10시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계속)
(10시02분 개회)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5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2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 2일 차로 하수도사업소, 창원문화재단, 문화시설사업소, 문화관광체육국의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세부 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계속)
(10시03분)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하수사업소 소관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덕 하수도사업소장님, 간단한 인사말씀과 간부 공무원 소개 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 반갑습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하수도사업소장을 맡게 되었고 하수도사업소 전반 업무를 하게 되어서 위원님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 편달을 바랍니다.
최선을 다해서 하수도사업소에 대한 업무를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순욱 문화환경도시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하수도사업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명숙 하수행정과장입니다.
최형준 하수시설과장입니다.
이해기 하수운영과장입니다.
김보성 마산하수센터장입니다.
김태종 진해하수센터장입니다.
김유화 창원하수센터장은 5급 승진자 리더과정 교육 중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어서 부서별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수행정과 강현진 하수행정팀장입니다.
조광현 하수계약팀장입니다.
이동균 시설운영팀장입니다.
하수시설과 김성곤 하수계획팀장입니다.
이재선 하수시설팀장입니다.
노지환 하수정비팀장입니다.
배진섭 하수중계팀장입니다.
하수운영과 노성목 하수운영1팀장입니다.
윤순규 하수운영2팀장입니다.
정계영 하수계전팀장입니다.
강판호 수질개선팀장입니다.
창원하수센터 김정화 하수지원팀장입니다.
임종태 창원하수팀장입니다.
김광열 성산하수팀장입니다.
마산하수센터 강선자 하수지원팀장입니다.
김명삼 합포하수팀장입니다.
김광영 회원하수팀장입니다.
진해하수센터 박미희 하수지원팀장입니다.
이대혁 진해하수팀장입니다.
지금부터 하수도사업소의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하수도사업소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정순욱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정순욱 이종덕 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일괄 질의·답변하겠습니다.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책자 361페이지에서 420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페이지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창석 부위원장님.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376페이지 덕동물재생센터 악취기술진단이 있는데 이게 지금 용역이 완료되었는데 용역 결과는 지금, 이게 악취현황 조사 및 진단이거든요.
악취현황은 덕동물재생센터에서 기본적으로 일일, 악취나 이런 부분은 다 우리 일반인들도 그걸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이 부분이 어떤 용역인지 내용을 좀 부탁,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하수운영과장 이해기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악취기술진단이 끝났는데 보통 보면 우리 일반 주민들의 코를 많이 자극하는 게 암모니아입니다.
암모니아가 코를 많이 자극하고 있고 그다음에 굉장히 인체적으로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게 황화수소인데 이번에 전 분야에 대해서 악취진단을 해본 결과 관공서에서 운영하는 하수처리장치고는 굉장히 관리를 잘하고 있다, 그렇게 평가를 받았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런데 이게 왜 제가 질의를 하게 되었냐 하면 기존 옛날에 한 10년 전이나 지금 상당히 그 앞에 하고는 많이 바뀌었더라고 이게.
옛날에 저희들이 그게, 저도 구산면이 고향이다 보니까 마산 나올 때 그 지역을 지날 때는 아예 차, 버스 타고 오면 버스 문을 닫을 정도로 악취가 심했는데 지금은 상당히 많이 좋아졌거든요.
좋아졌는데 악취현황조사나 진단 이런 부분은 연도별로, 단계별로 조사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유달리, 지금 어느 정도 많이 좋아졌는데 2025년도에 이 사업을 용역을 주게 된 동기는 그걸 필수적으로 해야 되어서 이걸 하게 됐습니까?
안 그러면 자발적으로 하게 된 겁니까?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그거는 우리가 자발적으로 했다기보다는 그 기준에 따라서,
○강창석 위원 기준에 따라서?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한 거고,
○강창석 위원 몇 년마다 해야 되는 겁니까?
매년 하지는 않을 거고.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5년에 한 번씩은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5년에 한 번씩 합니까?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그리고 일반적으로 보면 우리가 악취제거를 위해서 연간 한 3억에서 4억 예산을 투자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악취제거 장치가 우리 하수처리장 내에 6개소에 총 7대가 지금 가동이 되고 있습니다.
처리방식은 약액 처리방식으로 해가지고 처리를 하는데 가성소다를 넣어서 일부 제거를 하고 그다음에 차염을 넣어서 산화를 시켜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가장 좋은 시설은 오존으로 산화시키는 방법이 최고 좋은데 그거는 예산이 많이 들기 때문에 좀 어려운 실정이고 그다음에 좋은 방법이 약액 처리방식인데 우리가 많은 예산을 들여서 처리하기 때문에 지금은 덕동 주민들께서도 상당히 만족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과장님 말씀으로는 지금 이 조사를 안 해도 기본적인 악취현황이나 이런 부분은 다 알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게 1억 1천만 원이라는 돈을 예산을 들여서, 물론 법적으로 이런 조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한다고 보는데 그게 진단하는, 악취현황조사나 진단 이런 부분이 우리 덕동물재생센터의 과장님이나 소장님들 다 알고 있는 부분인데 굳이 이렇게 해야 됐는지.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위원님 궁금해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연속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이 아까 제가 황화수소 말씀을 드렸는데요.
황화수소 같은 경우에는 특히 우리 직원들이나 외부에서 공사를 하고 들어오시는 분들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위험한 가스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악취에 대한 정밀진단을 하는 게 상당히 그런 쪽으로도 목적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되는 사항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5년 주기로 했을 때 악취라는 게 어느 순간 직원들이 방심하고 어떤 약품 처리나 이런 게 잘 안될 때는 내일이나 오늘 이렇게 다 생길 수 있는 부분이거든.
그런데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냄새가 적게 나고 하는 것 같습니다.
관리를 철저히 해서 주민들의 피해를 없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391페이지에 보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예방 2단계 사업이 있는데 마산회원구 봉암동 일원이거든요.
하수시설과에, 391페이지.
과장님, 이 부분이 봉암동 일원에 침수되는 원인이 주가 뭐가 있다 그랬습니까?
관로 문제입니까?
안 그러면 지금, 물론 집중호우가 내렸을 때 관로 쪽으로 빠져나가는 물이 적게 빠져나가서 침수가 되는 부분이 있을 거고, 그리고 해수면 있잖아요?
바닷물이 만조가 되었을 때 못 나간다는 거거든요.
역류되는 부분이 더 많지 않습니까?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하수시설과장 최형준입니다.
강창석 부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봉암지역은 아시다시피 거기에 옛날에 매립을 한 부분이고 그다음에 전체적으로 자연구배라는 자체가 실제 없는 지역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떤 집중호우라든지 왔을 때 그다음에 그 시설을 한 지가 실제적으로 70년대에 했기 때문에 어떤 기준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좀 많이 시간이 지났고, 지금 현실에 좀 맞지 않아가지고 우리가 중점관리지역으로 침수예방사업을 하게 되고 그다음에 1단계 사업한 부분에 대해가지고는 전체적, 물론 바다가 연접해 있다 보니까 그런 만수위 때 되면 실제적으로 배수라든지 그런 게 힘들다 보니까 강제적으로 펌핑을 하는 그런 시설도 같이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래서 이게 지금 관로 정비사업이라는 건 기존 관로를, 관로 있는 부분을 교체하는 거잖아요, 교체 작업이기 때문에.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지금 강우 빈도에 따라가지고 좀 확장도 하고 그다음에 전체적으로 펌프장으로 유입할 수 있도록 배수관로를 따로 분리식으로 해가지고 평상시에는 자연유하식으로 가지만 비가 많이 올 때는 펌프장으로 유입할 수 있도록 그런 관로도 신설하고 또 확장도 하고 다 그렇게 정비사업을 하는 겁니다.
○강창석 위원 그러면 기존에 지금 펌프장이 설치되어 있네요?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1단계 사업은 할 때 했고 지금 하는 거는 2단계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2단계 사업은 지금 아직,
○강창석 위원 1단계 사업에서 펌프 몇 개가 있습니까?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지금 1단계 한 데는 펌프가 3대 설치되어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3대고, 이거 하고 나면 4개가 되네요?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아니요, 이쪽에는 다시 또 우리가 용량에 따라가지고 한 3대 정도는 또다시 추가로 펌프장을 새로 설치해야 됩니다.
○강창석 위원 그런데 빗물펌프장만 믿고 있다가는, 이게 자동으로 펌프가 가동이 되지 않습니까?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예.
○강창석 위원 예를 들어서 이번에, 작년에 비가 왔을 때 창원병원 앞에 그 펌프장이 가동이 정상적으로 안 되어가지고 역류되어 다시, 이게 자동으로 하다 보니 센서가 자기가 잘 감지를 해서 해야 되는데 그게 작동을 안 해가지고 그 펌프장을 설치했는데도 불구하고 침수가 됐던 부분이 있거든요.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예.
○강창석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 펌프장이 있다고 해서 다 이게 작업을 할 수 없는,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그런 부분은 우리가 관리부서에서 어떤 집중호우 같은 예견이 되고 그다음에 어떤 배수의 우려가 있다고 생각되면 보통 거기 현장을 전체 상주를 하고 그다음에 거기 자동이 안 될 때 수동으로 바로 조치하도록 요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남천 쪽에 물이 많이 차서 다시 재역류, 그게 펌프 힘하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마산만이 만조가 됐을 때 많이 찼을 거 아닙니까?
그게 펌프가 밀어내는 힘하고 조금,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그래서 그거는 바로 물에 접촉을 안 하고 위에 조금 곡관을 써가지고,
○강창석 위원 위로, 위로 바로 펌핑한다고요?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위에서 바로 물을 떨어뜨리도록 해가지고 그런 압에 영향이 없도록 해놨습니다.
○강창석 위원 해놨어요?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예.
○강창석 위원 이거 하면 봉암 일원에 침수는 안 되겠습니까?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예, 지금 1단계 사업한 데는 작년에 극한호우 왔을 때도 피해가 없었고 이번에도 피해가 없었습니다.
○강창석 위원 음, 시설을 잘 하셔가지고 침수 안 되도록, 관리를 잘 해야 되겠더라고.
이게 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그다음에 관리를 잘해야 되겠더라고요.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예, 알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게 우리가 집중호우가 일기예보 상하고, 또 비는 자기 마음대로 오는 거고 일기예보는 어떤 관측소에서 예상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저번에 작년에도 저쪽에 아까 얘기했던 창원병원 앞에 시설을 잘해 놓고도 작동이 제대로 안 되어서 침수 피해가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이 없도록 시설을 잘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예,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리고 407페이지에 덕동물재생 슬러지 소각 건조시설 교체가 있는데, 하수운영과 과장님.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하수운영과장 이해기입니다.
○강창석 위원 과장님, 이게 지금 공사 시행을 2025년 1월에 지금 다 했습니까?
407페이지.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상반기에 완료를 했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런데 이게 과장님 저번에 우리 상임위에서 덕동물재생센터에 방문했을 때 이 건조 시설 이용하는 에너지가 바이오가스지 않습니까?
지금 덕동물재생센터 통합바이오가스 사업하고 연계해서 해야 되는 사업 아닙니까?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포괄적으로는 연계가 되겠지만 현재로서는 기존 소화조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만을 가지고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통합바이오가스 사업이 30년, 2030년 8월에 지금 완공하려고 하고 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그렇지요?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그렇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거하고 이거하고 같이 연계해서 사업을 하려고 그러면.
그래서 이게 건조 시설이 보통 한 2008년도 설치를 해가지고 지금 한 20년 넘게 썼지 않습니까?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그렇습니다.
○강창석 위원 20년 넘게 쓰는 시설물이기 때문에 통합바이오가스에서 나오는 가스를 다음에 쓰려 그러면 이게 호환이 되도록 만들어 놔야 되는데 그렇게 만들었는지.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그 부분은 지금 위원님께서 약간 혼동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바이오가스는 건조기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소각로에 소각에너지로 쓰고 있는 어떤 그런,
○강창석 위원 아, 소각기에만 쓸 겁니까?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소각 내에 쓰고 있는 바이오,
○강창석 위원 건조 시설에도 지금, 건조 시설은 그러면, 가스가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건조 시설은 소각시설에서 나오는 폐열을 가지고 건조를 시키는 어떤 그런,
○강창석 위원 아, 소각시설에서 폐열을 가지고?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그리고 그쪽에서 폐열이 또 남으면 우리 소화조로 그 남은 열원을 다시 돌려서 에너지를 낭비 안 하고 효율적으로 쓰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어쨌든 바이오가스를 이용해서 소각도 하고 그 소각해서 나오는 에너지를 가지고 건조도 쓰겠다 그거잖아요, 그렇죠?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그렇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게 원래 건조부터 먼저 해야 소각이 가능하거든요.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그렇죠.
○강창석 위원 일단 초기는 좀 에너지가 들어가더라도.
그러면 이게 이런 부분이 다음에 이걸 지금 바이오가스 사업을 해서 소각하고 그 남은 에너지를 가지고 건조를 시킬 거잖아요?
그러면 이 사업도 슬러지 사업도 같이 나중에, 시간은 많이 남았습니다.
2030년도에 이걸 완공하니까 그때 가서 이 기계가 전체적으로 소각장하고 건조기하고 같이 혼합해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이번에 시설을 할 때 슬러지 소각장을 했나 이거지.
그냥 그거는 2030년도에 될 거니까 그때 가서 하는 거고 지금은, 물론 이거 돈을 들여서 건조시설을 교체를 했는데 그냥 기존 하고 있는 그대로 갔는지, 다음에 이걸 호환해서 쓸 수 있는지, 그렇게 했는지 그게 궁금한 거죠.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바이오가스가 아시다시피 굉장히 좋은 에너지기 때문에 1차적으로는 우리 내부적인 공정에 전기를 쓴다든지 나머지 경유를 가지고 쓴다든지 하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 소화조 열원으로, 가열을 시키는 열원으로 쓰고 그다음에 소각로에 열원으로 쓰고 그게 최고 중요한 우리 공정에 쓰이는 에너지고, 나머지 에너지가 남는다면 현재로서는 계획이 저번에 수소를 만들어서 에너지를 경제적인 쪽으로 목표로 해서 우리가 생산하겠다고 했는데 그 부분은 사업이 중단이 됐고 그 대체를 하는 사업이 전기 발전 쪽으로 일단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우리 내부적으로 쓰고 남는 거를 버릴 수가 없기 때문에 그거를 가장 경제적으로 우리가 이점으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이 전기 발전이라고 생각을 하고,
○강창석 위원 전기 발전을 안 하신다 그랬는데 또 하실 겁니까?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그 외에는 나머지 남는 에너지를 버릴 수가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우리 실생활에 쓸 수 있는 에너지로 전환을 시켜줘야 되거든요.
그래서 최고,
○강창석 위원 전기, 전에 갔을 때 우리 상임위가 거기 방문했을 때 전기에너지까지는 안 쓰, 그거는 안 하고 다시 이 에너지를 이용해서 슬러지 소각 그다음에 건조 그다음에 소화전에 이렇게 쓰신다고 그랬는데 그 부분도 잘 검토를 하셔서 했겠지만 지금 잘 아시다시피 수소나 창원음폐수바이오가스의 전기 생산하는 부분이 운영비가 상당히 많이 투입되고 있는 부분이라, 물론 잘 검토해서 하겠지만 그런 부분을 좀 잘 검토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기계, 제가 왜 이렇게 그러냐 하면 이 부분이 어차피 남는 가스를 가지고 하는데 이 시설물을 지금 했을 때 그 부분도 혼합해서 같이 쓸 수 있도록 이번에 설비를 해놓으면 다음에 할 때 그대로 바로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해서 지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부분은 과장님하고 나중에 전기 생산 부분은 따로 한번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그리고 꼭 전기가, 전기 방식으로 에너지 전환하는 게 옳지 않다면 바로 검토를 해서 다른 방법으로 바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위원님께서 또 좋은 안을 가지고 계시면 우리 실무자들한테 이야기를 해주면 충분히 반영을 해서 또 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런데 과장님 그게 덕동 거기에서,
○위원장 정순욱 마무리 좀 해 주십시오, 강창석 위원님.
○강창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정도 에너지가 되느냐 이거지.
지금 바이오가스가 생산되는 양이 전기까지 하고, 전기 그다음에 아까 이야기했던 전기도 해야 되죠, 슬러지 소각도 해야 되죠, 그쪽에도 해야 돼.
다 이렇게 쓸 수 있냐는, 그 양이 되냐는,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그 부분은 지금은 생슬러지까지만 생산을 하고 있고,
○위원장 정순욱 마무리 좀 하십시오.
○강창석 위원 알겠습니다.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차후에는 잉여슬러지까지 생산을 하면,
○강창석 위원 알겠습니다.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총 100% 중에 30%는 내부 공정용으로 쓰고 70% 정도는 기타 전기 발전이라든지, 과거에는 수소가 있었지만 그런 응용된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다고 그렇게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나중에 따로 과장님하고 대화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소장님,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375페이지 보면 펌프장 스크린 교체가 있거든요.
이게 합포구에 있는데 스크린 4대 교체해가지고 9억 5,600이죠.
보니까 설치 완료가 되었는데, 이게 제가 이렇게 보니까 한번 여러 가지 궁금한 게 뭐냐 하면 스크린이 있고 제진기가 있는데, 제진기가 있죠?
있는데 스크린하고 제진기에 대해서 구분해서 설명 한번 해보십시오.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하수시설과장 최형준입니다.
김경수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스크린이나 제진기가 있어가지고는 서로 용어의 어떤, 영어냐 그런 부분이 있는데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두 개가 같습니다.
같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가지고 앞으로는 서로 업무를 할 때 혼돈이 좀 덜 될 수 있도록 이런 용어를 단일화를 하고 혼돈이 덜 생기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우리 과장님 이게 참 이러면 좀 모르고 하는 게 내가 일부러 기계까지 보고 왔어요.
스크린하고 제진기하고 너무 다릅니다.
그거를 갖다가 같이 용어를 앞으로 쓰겠다, 이거 아주 잘못된 생각이라.
이게 그러면 지금 스크린이 설치하는 데가 펌프장에 하는데 지금 4대인데, 4대를 갖다가 하는데 각 1대마다 금액이 달라요, 어때요?
4대를 설치 했는데?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지금 여기 그 배수 펌프,
○김경수 위원 아니 그래 1대에,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금액이 똑같습니다.
○김경수 위원 설치비하고 같이 포함됐습니까?
안 그러면,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1대당 얼마 정도 쳤어요?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지금 1대당 한 2억 5천 정도 가까이 됩니다.
○김경수 위원 2억 5천인데 제가 이걸 보니까 우리가 스크린 같은 경우는 어찌 보면 오염된 물에서 밑에 있는 여러 가지 오염을 건져내는 거고 제진기 같은 경우는 폭우라든지 왔을 때 나무라든지 그다음 플라스틱이라든지 이런 걸 하는 게 제진기로 하는 거고 스크린은 오염된 밑에 있는 걸 끌어올려서 이렇게 하는 게 스크린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과장님이 앞으로 용어를 갖다가 같이 한다, 저번 앞에 3펌프장 예비 또 호계펌프장 이번에 용역 줬죠?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예.
○김경수 위원 그걸 했죠?
그거를 갖다가 이번에 그거 했죠?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예, 했습니다.
○김경수 위원 했는데 지금 그때 당시에 여러 가지, 제가 그 공고도 봤지만 혼동된 게 우리가 조달에는 제진기하고 스크린이 구별이 되어 있어요.
구별이 되어 있습니까, 안 되어 있습니까?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예, 되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되어 있는데 이거를 갖다가 설치할 때 그러면 부서에서 어떤 판단으로 제진기를 할 것인가, 스크린을 할 것인가 이거를 어떻게 판단해요?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지금 그 부분에 있어가지고 우리가 제진기하고 그다음에 스크린 같은 경우 밑에 어떤 오염물질이 하부에 있는 것보다도 우리가 집에서 배출하는 오수에 섞여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게 주목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가지고 제진기라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 부분은 물론 펌프장이라든지 쓸 수 있는 그 부분도 맞고 그다음에 우리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대해서 기준을 전체적으로 그 안에 스크린 망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기준을 다 거기에 맞게 정해가지고 해 놨습니다.
○김경수 위원 과장님, 여기에 보면 제진기하고 스크린하고요, 기계를 보면 훨씬 다릅니다.
이게 어찌 보면 제진기는 듬성듬성하게 나무만 이렇게 건져 올릴 수 있는 거고 스크린 같은 경우 밑에 있는 오염물질까지 올려서 다시 내뱉어서 그거를 갖다 없애는 건데, 이게 보면 우리 부서에서 판단을 잘해야 되는 게 지금 스크린이 설치된 데가 북면이라든지 진해밖에 없죠?
그거 파악된 게 있습니까?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지금 기존에 지금,
○김경수 위원 스크린이 설치된 데.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그거는 지금 아직 제가 다 파악을 못 했습니다.
○김경수 위원 다 파악을 못 했죠?
지금 보니까, 그래서 이게 우리가 선택을 갖다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부서에서 판단을 잘해야 되고, 이게 우리가 뭡니까?
이번에 여러 가지 사업들 준 중에서 보면 이번에, 보면 설치를 갖다 언제부터 하죠, 그게?
어떤 회사가 지금 선정이 됐죠?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지금 그 부분은 우리가 제안을 받아가지고 어떤 평가,
○김경수 위원 이번에 그러면 설치되는 데는 스크린입니까, 안 그러면 제진기입니까?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이번에 전체적으로 품목을 우리가 공고를 낼 때 스크린, 제진기 다 같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해놨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게 우리가 보면 바닷가 중도 이렇게 오염, 뭡니까?
오염이 많이 된 데는 내가 볼 때는 스크린이 필요하고 또 이렇게 조금 거리가 가까운 이런 데는 여러 가지 나무라든지 이런 게 떠내려가기 때문에 그런 데는 내가 볼 때는 제진기가 필요하고 이렇거든요.
부서에서 판단할 때 안 그렇습니까, 이게?
그리고 이게 기계가 달라요.
내가 찍어서 왔는데 기계가 달라.
훨씬 달라요.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그런데 기계가 생긴 자체는 물론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김경수 위원 다르고 기능 자체도요, 달라요.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그러니까 그 부분을,
○김경수 위원 그래서 나는,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예, 알겠습니다.
충분히,
○김경수 위원 제가 이런 이야기를 왜 하냐 하면 만약에 그런 시설이 있을 때는 여러 가지 공장도 한번 방문해 보고 해서 그래 해야 되는데 우리 부서에서 알아야 공고할 때도 제대로 공고할 건데 그런 기계도 모르고 이걸 공고를 한다?
그래서 내가 볼 때 재차 공고해갖고 제진기도 그렇고 스크린도 되고 두 개를 또 같이, 내가 볼 때 뒤에 또 공고를 했죠, 그죠?
처음에 하고.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예,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이거는 좀 부서에서, 이게 100~200만 원 하는 그런 기계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번에 전부 줬던 게 얼마죠, 총, 이게?
전체.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총, 지금 전체적으로 해가지고 한 15억 정도 됩니다.
○김경수 위원 몇 개 업체에,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세 군데 지금 설치를 합니다.
○김경수 위원 세 군데 업체에서 했죠?
그래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 하면 우리가 여러 가지, 제가 보니까 제진기가 설치되어야 될 데가 있고 스크린이 설치되어야 될 데가 있는데 그래 해야, 그런 그거를 할 수 있는 그게 되어야 되는데 잘못 설치를 하다 보면 그 기능을 못 하다 보면 그런 큰 금액으로 해서 어찌 보면 이게 가동이 안 될 수가 있어요.
이번에 사고 난 거는 왜 났습니까?
그 우리,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어디 사고 말씀입니까?
○김경수 위원 이번에 뭡니까?
하수종말,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아, 그 부분은 거름, 지금도 보면 거름 부분이 중간에 걸러주는 부분이 있는데 브러시를 해가지고 그 부분을 예전에는 청소를 하도록 했습니다.
○김경수 위원 제가 알기로는 그게 돌아가다가 멈췄지 않습니까, 그죠?
멈추다 보니까, 그때 스크린인가 제진기인가 모르겠는데 멈추다 보니까 직원이 내려가다 보니까,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아니 그거는 아닙니다.
그거는 정기적으로 우리가 청소를 하도록 되어 있고,
○김경수 위원 아니 그러다 보니까 사고 났던 게 가스, 밑에 있는 가스 때문에 사망한 거 아닙니까?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그게 아니고 브러시하고 청소를 하도록 되어 있고,
○김경수 위원 아니 청소하도록 되어 있는데,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예, 기본적으로 청소를 매년, 청소를 하는데 거기에 브러시에 보면 가스가 그 속의 밑에 체류가 되어 있어가지고 그거를 여는 과정에서 황화수소가 올라와가지고 그런 부분이 사고가 생긴 부분입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서 우리가 기계를 넣을 때 그런 거를 갖다가 감수하고 그 기능을 다할 수 있는 것도 있어요, 내가 보니까.
있습니다, 가보면.
안 내려가도.
그런 거는 우리가 보면 처음에 여러 가지 기계를 넣을 때 좀 잘못했다는 이런 생각이, 왜 이런 제가 지적을 하냐 하면 우리 부서에서 여러 가지 금액적으로도 이게 크지 않습니까?
정확하게 아, 여기는 뭘 설치해야 되겠다 그다음에 여기는 뭘 설치해야 되겠다 이게 알고 해야 되는데 그냥, 우리 부서에서 모르면 안 된다 이거죠.
그리고 그런 업자들 이야기만 들어서도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사실은 우리 부서에서 한번 공장 방문을 해보면, 안 그러면 그것만 팸플릿만 보지 공장 방문은 안 해보잖아요, 그죠?
그게 있거든.
그러면 그것만 보면 잘 몰라요.
거기 가서 설명을 한번 들어보면, 최소한 그런 큰 금액 같으면 앞으로는 좀 이렇게 한번 방문을 해서 이런 이런 게 우리가 부서에서 아, 이런 게 좋겠구나, 이걸 좀 검토를 해놨다가 들어왔을 때 그다음에 심의할 때 아, 이런 게 이런 기능이 있구나, 이래 하면 앞으로 나름대로의 정화라든지 이런 데에도 훨씬 도움이 안 되겠습니까, 그죠?
그래서 앞으로는 좀 이런 게 있으면 현장도 한번 방문해 보고 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소장님, 뭐 하실 이야기 있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김경수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게 실제적으로 지금 들어봤을 때는 스크린 같은 경우는 실제적으로 하수 쪽에 들어오는, 그러니까 오수 쪽에 주로 많이 쓰이는 부분이고 제진기 같은 경우에는 빗물이나 우수 같은 데에 지금 실제로 크게 많이 쓰이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실제적으로 이런 부분에 쓰는 게 보면 이 시설을 갖다가 목적상 달성할 수 있느냐만 많이 따지는 편인데, 이거 설치와 이거 설치할 때 지금 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느냐를 많이 따지는 그런 사항인데 위원님 말씀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구분을 해서 저희들이 필요한 그 시설에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좀 더 검토해서 향후에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정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마지막으로 스크린하고 제진기하고 금액 차이가 많이 납니까, 어때요?
그리고 스크린마다 금액이 다릅니까, 안 그러면 어때요?
금액이 똑같아요?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금액 차이는 그렇게 기계적인 측면은 같기 때문에 금액 차이는 나지 않고 그다음에 어떤 규격에 따라가지고 조금씩 금액이 차이가 나고 그다음에 깊이라든지 그런 규모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뿐이지 어떤 금액 차이는 그렇게 없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제진기하고는 금액 차이가,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제진기도 거의 같습니다.
우리가 공고를 가격을 같이, 조달청에도 비슷하게 올라와 있고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런데 우리가 비교가 되잖아요.
왜냐하면 써 봤기 때문에, 앞으로.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예.
○김경수 위원 그러면 우리 시에서 어떤 게 필요하다는 건 나올 거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우리 부서에서 잘 검토해서 좀 하시라는 이 말입니다.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알겠습니다.
그 부분을 검토를 해가지고 향후에 할 때는 좀 더 우리 시설에 맞는 그런 부분을 적용할 수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소장님, 이 부분이 문제 있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제로 그 부분까지 제가 아직 공부가 안된 상황이라서 답변드리기 곤란하긴 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방금 이야기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이고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당초에 이 부분을 보면 협잡물이나 이런 부분을 충분히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느냐에 주 관점이 어떤가 같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러니까요.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대로,
○위원장 정순욱 김경수 위원님이 하신 말씀이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보거든요.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 제가 그 말씀을 드린 게 일리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위원장 정순욱 그래서 설치 장소를 15억을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자금 사용 내역을 저희들한테 제출하십시오.
전 위원들한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또 질의할, 이원주 위원님.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413페이지입니다.
마산하수센터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마산하수센터, 창원하수센터, 진해하수센터 세 군데 다 이 내용이 있더라고요.
선제적 하수시설물 유지관리로 시민 편익을 극대화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민원이 있으면 당일 처리가 되고 선제적인 시설물 유지관리를 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실제로 이렇게 되고 있습니까?
민원 처리 있을 때는 당일 처리가 바로 되고 있습니까?
마산하수센터장님께서 말씀,
○마산하수센터장 김보성 마산하수센터장 김보성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민원이 생기면 그날그날 바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이원주 위원 당일 당일에요?
그러면 선제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여기 보면 “선제적 시설물 유지관리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고 되어 있는데 선제적으로는 어떤 걸 하고 있습니까?
○마산하수센터장 김보성 그렇게 우려가 되는 지역에 우리 순찰반이 다니면서 점검하고 수시로 준설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순찰반이 다니고 있는 거예요?
○마산하수센터장 김보성 예.
○이원주 위원 마산소방서에서 롯데백화점 쪽으로 어시장 쪽으로 가는 도로가 있습니다.
아마 출동을 하면 그게 가장 짧은 도로기 때문에 그쪽으로 출동을 할 건데 거기에 보면 맨홀이 3개가 연달아 있고 또 떨어져서 하나가 더 총 4개가 있어요.
거기가 엉망진창, 단차도 엉망이고 다 엉망이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대부분의 소방서에서 출동하는 그런 차량들은 긴급출동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긴급하게 갈 수가 없어요, 예를 들자면.
○마산하수센터장 김보성 아, 예.
○이원주 위원 그러니까 선제적으로 그냥 다니시면서 뭔가를 확인하시는 것도 좋을 수도 있겠지만 소방서, 경찰서, 응급의료시설 주위라든지 이런 직접적 붙어있는 도로에서는 긴급출동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도로들은 정말 잘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응급출동하는 시설 주위에도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이런 관리가 잘 안되고 있는데 선제적으로 하는 거에서도 우선순위가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냥 무조건 다니시면서 이걸 확인하고 이렇다는 걸 저희가 사실 확인할 수도 없는 부분이고 그런 데에 우선순위를 좀 가지셔서 확인을 하셔서 이거를 하셔야 시민들도 편의시설도 좋겠지만 실제적으로 그런 응급시설 차량들이 지나갔을 때 적극적으로 긴급적으로 응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마산하수센터장 김보성 위원님 말씀 답변드리겠습니다.
도로에 맨홀 주변으로 단차 있는 문제는 저희도 항상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저희가 도로관리 부서에도 얘기를 하고 하는데 저희가 직접적으로 그거를 손볼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서 저희도,
○이원주 위원 아니 부서에서 아무, 맨홀과 관련된 건 안 하시는 거예요?
○마산하수센터장 김보성 아니 맨홀은 하는데 맨홀 주변에 단차는 도로관리 부서에서 하다 보니까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는 구 도로나 이런 데에 보면 단차 많은 데 있거든요.
그런 건 좀 많이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니까 선제적으로 하시는 것도 좋은데 그런 걸 체크하실 때 그런 우선순위가 지금 없는 거죠, 어떻게 보면.
그냥 다니시면서 확인한다는 내용 아닙니까, 직원들이?
○마산하수센터장 김보성 하수도 관리에 관해서는 저희가 우선순위를 가지고 극한호우 때 침수로 이런 데는 하는데 도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하수센터에서 거기에다 감놔라 배놔라 하기는 조금,
○이원주 위원 아, 그럼 거기는 도로 관련 과에서 한다는 말씀이신 거네요?
○마산하수센터장 김보성 예, 그래서 저희가 그런 거 할 때 도로 부서에도 얘기는 합니다만 또 그 부서에 사정이 있고 이러다 보니까 빨리 개선은 되지 않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거는 좋지만 어찌 됐건 제가 방금 말씀드렸던 그런 특별한 응급차량이 가야 되는 그 기관 주위의 도로들은 특별히 우선적으로 신경을 써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마산하수센터장 김보성 관계 부서와 좀 더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빨리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아이고, 집중호우에도 아무런 사고 없이 잘 지나가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십니다.
페이지는 379페이지 하수행정과에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시민체감 하수도 서비스 구현인데 단계적 요금 현실화를 보시면 지금 590원에서 660원으로 12% 인상을 하고 있는데 지금 생산 단가가 얼마고 공급 단가는 얼마입니까?
○하수행정과장 공명숙 하수행정과장 공명숙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 같은 기준을 했을 때 요금 단가가 요금은 690원이고 원가는 1,014원입니다.
그래서 현실화율이 68.09% 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아, 그렇구나.
지금 제가 자료를 찾아본 거는 24년도에 생산 단가는 947원이고 지금 거기에서 또 몇백 원이 한 700~800원이 더 올랐네요, 생산 단가가?
○하수행정과장 공명숙 예, 처음,
○구점득 위원 이렇게 되면 24년부터 4년 동안, 5년 동안 26년까지 해서 12%씩 이렇게 계속적으로 12%씩 인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상하수도가?
그러면 26년이 되면 생산 단가나 공급 단가에서 우리가 말하는 수지율, 그거 뭡니까?
현실화는 어느, 몇 % 정도 가능합니까, 그러면?
○하수행정과장 공명숙 당초에 요금을 올리려고 용역하고 할 때는 저희들이 목표를 100%로 했지만 그사이에 재료라든지 인건비 이런 게 또 많이 변동이 있다 보니까 2026년까지 하면 한 77에서 78%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래도 30% 정도, 20% 넘게 갭 차이는 난다, 그죠?
그랬을 때 이 현실화가 이렇게 못 따라 가지면 우리가 사용하고 물을 버리는 거는 괜찮지만 또 버리고 난 후에 생성 과정에서 오는 이런 예산에 비해서는, 이건 어떻게 감안해서 가야 됩니까?
12%가 아니라 그러면 이 퍼센트를 좀 더 올려서 해야 되는 겁니까?
아니면 이대로 가도 되겠습니까?
소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입니다.
구점득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하수도 특별회계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하수도 특별회계로 사용할 수 있는 게 하수도 시설물 쪽이고 단일회계다 보니까 일반회계에서도 처리받는다든지 이런 걸 할 수는 없는 사항입니다.
결국 하수도사업소에서 들어오는 수익을 가지고 일정 운영을 해야 되는 입장인데,
○구점득 위원 그렇죠, 예.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지금 현재 국비를 받는다 하더라도 국비도 매칭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다 보면 저희들이 이 부분이 재정건전성이 떨어지게 되면 결국은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되는 노후관이라든지 이런 부분 교체가 늦어지게 되고, 아니면 노후관이라는 게 또 기간이 있는데 그러다 보면 악순환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저희들 입장은 그렇습니다.
제 입장에는 그렇습니다.
솔직히 이 부분이 최소한 80~90%의 현실화율은 되어야 어느 정도 절감할 건 절감하고 끌어갈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게 저희들 판단인데 그것 때문에 현실화율을 100% 기준으로 했을 때도 적어도 2026년이면 90%대는,
○구점득 위원 가야죠.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 되지 않겠냐라고 판단을 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사이에 너무 많은 물가 상승이라든지 이런 재료비 인상 때문에 지금 저희들 따라가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 이 부분은 내년에 한 번 더 경영적인 사항을 평가를 한번 해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해야 될지, 요금 부분은 어떻게 해야 될지를 판단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지금 시민 부담으로 오기 때문에 이게 사실 좀 힘든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냥 시민 부담이 는다고 해가지고 이거를 그냥 둬서는 안 되는 게 앞서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관로라든지 이런 문제가 터지고 나면 더 많은 안전에 우리 시민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런 것들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되어서 현실화율을 좀 높여서 우리가 말하는 안전에 대한 보장은 좀 더 극대화시키고 확대를 시켜야 된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도 좀 더 고민을 사업소에서 하셔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하고, 그다음에 411페이지입니다.
하천 오염원 차단, 쾌적한 환경 조성에 지금 추진사항 계획에 보면 쭉 성산구, 의창구 이렇게 해서 오접 부분에 대한 용역을 하신 것 같은, 하고 정비 공사를 한 것 같은데, 용역.
내동천에 대해서 3월에서 6월에 했다고 지금 나와 있거든요.
정리가 된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자료를 주시고 여기 담당했던 팀장님 계시면 저하고, 저 개인적으로 보고를 좀 받고 싶습니다.
이 부분만요.
(「예, 알겠습니다」하는 이 있음)
아, 예, 수고하십시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김남수 위원님.
○김남수 위원 김남수 위원입니다.
앞에 구점득 위원님 말씀하신 페이지인데 411페이지고, 오염원 차단이 좀 힘든 면은 있는 것 같습니다.
비가 오기 전에 제가 하남천 7월 10일 자 사진 찍어놓은 게 있는데 한번 담당 팀장님이나 과장님께 보여드릴 거고요.
하남천 같은 경우에 특히나 거기가 상업지구가 많습니다.
상업지구가 많고 하남천이 평지를 흐르는 긴 하천이라서 그런 오염원이 유입되었을 때 되게 표시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좀, 다른 천보다 하남천을 한 번 더 챙겨봐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요.
거기 관련된 부분은 제가 찍은 거는 도계동 농협 다리에서 찍은 사진인데 호우가 오기 전이었습니다.
7월 10일 자 사진인데 한번 전달하고 하남천에 대한 신경을 한 번 더 써 봐주십사 하는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 그 부분은 제가 한번 찾아뵙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정길상 위원님.
○정길상 위원 수고 많습니다. 정길상입니다.
384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소장님한테, 아니면 과장님이 답변하시든지 창원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 있죠?
이게 저희들이 보통 지역에서 민원을, 예를 들어서 받든지 이렇게 보면 주로 많이 듣는 얘기가 우리 창원시에서 하수도정비계획을 세우고 있다라는 얘기를 많이 듣거든요.
그런데 이게 2024년도부터 아마 용역 기간이 그렇네요.
그런데 뒤 페이지를 보면 하수시설,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이라든지 또 구산면 일대 하수관로, 진북 쪽도 있고 아까 창원하수센터도 마찬가지, 이게 지금 하수도정비계획이 수립이 정확하게 되고 나면 지금 뒤에 있는 사업들은 할 필요 없는 사업들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게 중복되는 사업이 아니냐는 뜻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한번 보십시오.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적은 돈이 아닙니다.
예산을 용역비만 시비를 40억을 투자를 합니다.
그러면 그 뒤에 보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창원시 노후 하수관로 사업, 뒤에 몇 개 사업들이 쭉 있는 사업들이 여기에 다 포함되는 거 아니냐는 얘기죠?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정길상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5년마다 변경계획을 수립을 하긴 하는데 이게 전체적인 하수도에 대한 사항에 다 담기게 되어 있습니다.
뒤에 있는 이 사업들이 하수도기본계획에 포함이 되어 있어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이런 이런 시설을 이렇게 개선해야 될 것으로 기본계획에 수립되어야만 여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하수도시설을,
○정길상 위원 아니 소장님,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러니까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아직 끝이 나지 않았잖아요, 그죠?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
○정길상 위원 그러면 어디 어디, 어떻게 어디에다 하수관로를 새로 묻어야 된다든지 다시 보수를 해야 된다든지 자료가 아직 없단 말입니다, 용역 결과가 안 나왔으니까.
그쪽에 상세하게 좀 설명을 한번 해봐요.
내 이해가 좀 잘 안되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하수시설과장 최형준입니다.
정길상 위원님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이라는 자체는 5년마다, 잘 아시다시피 도시기본계획이라든지 다른 그런 기본계획처럼 어떤 기본계획을 5년마다 여건에 따라가지고 기술진단이라든지 여건에 따라 하수도정비구역으로 포함시켜야 된다든지,
○정길상 위원 그래하겠죠.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그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내용을 담아가지고 이 부분을 우리가 계획을 수립해서 환경부 장관한테 승인을 얻도록 되어 있습니다.
승인을 얻고 나면 그다음에 거기에 포함된 구역에 대해서 마을이라든지 아까 조금 전에 구산이나 읍면지역이라든지 그런 사업을 하는 계획을 수립을 해가지고 환경부라든지,
○정길상 위원 아니 과장님, 내 말은 그러니까 이게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이 어느 정도 완성이 되고 나야만 그다음에,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아, 이 부분은 지금 그 앞에 5년 전에 해 놨던 부분이고, 지금 하는 것은 여건이 변했기 때문에 또 새로 추가로 하는 부분입니다.
○정길상 위원 그러면 이게 결과적으로 그리하면 중복되는 거 아닙니까, 중복?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중복되는 게 아니고 거기서 중복, 이 중복은 기존에 반영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유지를 하고 또 신규로 해야 되는 부분이라든지 그다음에 여건이 바뀌어가지고 조금 조정을 축소를 한다든지 어떤 다른 시설을 개선해야 된다든지 그런 내용을 새로 담기 위해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용역입니다.
○정길상 위원 그러면 반대로 이야기하면 뒤에 부분을 이렇게 일을, 업무를 예를 들어서 하수관로 정비사업이나 이런 걸 하면 구태여 정비계획 필요 없잖아요?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정비계획은 5년마다 수립하도록, 여기에 반영이 안 되면 신규 사업을 못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건 알겠는데 내 말은 결론적으로 뭐냐 하면 이게 내가 하려는 얘기는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이 수립되기 전에 이 사업을 하고 있으면 이게 결론적으로 구태여 정비계획을 할 필요도 없는 거 아니냐는 거죠.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아니 정비계획수립이 안 된 것은 사업을 할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은 5년 전에 수립을 해놨기,
○정길상 위원 아니 그래 그거는 나도 알겠는데,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그래서 지금 신규로 하려고 하는 부분이, 지금 신규로 하려고 하는 부분이 우리가 조금 전에 구산이라든지 다른 지역에 보면 하수 구역으로 지정이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장기적으로 우리가 하수도보급률을 높이기 위해가지고 그런 빠진 부분이라든지 또 필요한 부분이라든지 그렇게 되면 하수종말, 물재생센터라든지 어떤 관로라든지 새로 정비를 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정길상 위원 과장님 됐습니다.
짧은 시간에 길게 이야기할 거는 없고, 그러면 이게 내년 26년 3월 달 되면 완전히 기본계획이 수립이 되네요, 그죠?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예, 그렇습니다.
승인이 바로,
○정길상 위원 그러면 그전에 지금 뒤의 사업들도 많이 진행된 것도 있을 거 아닙니까?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예, 그거는 그 앞에,
○정길상 위원 그러니까.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5년 전에 정비계획을 수립할 때 반영이 되어 있던 부분을 사업을 하는 부분입니다.
○정길상 위원 그러면 이게 5년마다 계획이 수립되니까 하수도기본계획은 5년마다 계속 수립해 나가고 그다음에 다른 하수관로나 다른 관로 사업은 사업대로 해나가고 그렇게 한다는 얘기입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기본계획에 따라서.
○정길상 위원 그러니까.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정비계획에 따라가지고 기본계획에 수립된 내용에 따라가지고 연차별로 계속 사업비를 확보해서 사업을 하는 겁니다.
○정길상 위원 그렇죠, 그 말도 또 맞긴 맞네.
하여튼 내가 질의를 했던 이유는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큰 틀이 있는데 아직 용역의 결과도 나지도 않는데도 다른 사업을 계속하고 있으니까 이게 중복되는 거 아니냐, 예산이 중복되는 거 아니냐는 뜻에서 하는 얘기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박승엽 위원님.
통합바이오가스 사업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우리 관련 사업 장소는 결정이 다 된 건가요?
예전에 테니스장 철거하고 했던 거는 수소한다고 그 이야기고 1차 사업은 장소가 다, 그거랑 테니스장에 영향 없이 다 장소가 설정된 건가요?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하수운영과장 이해기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장소하고 부지는 100% 확보가 됐습니다.
테니스장하고 다 합해가지고 4,500평 정도가 마련이 됐습니다.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테니스장 일부, 안 쓰는 쪽 일부만 포함해서 쓰는 걸로 그렇게,
○박승엽 위원 그런데 그거는 조금 다시 또 이야기를 해봐야 될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안 그래도 마산에 테니스장 없어가지고 다들 그러는데 굳이 테니스장을 없애면서까지 이 사업을 또 해야 되는지.
그때 한번,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그거는,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제가 작년 1월 1일부로 여기에 왔는데 그런 이야기는 오늘 처음 듣는 이야기고,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일단 체육진흥과하고 그쪽에 테니스동호회하고 다 추가, 이유적인 어떤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협의가 된 상태에서 이렇게 결정된 걸로 그렇게 저는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거를 테니스장 쪽으로 일부 시설을 옮겨가지 않으면 그쪽 주민들 마을 쪽으로 시설을 좀 가깝게 해야 될 어떤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주민들이 이때까지 몇십 년 동안 냄새에 고통을 겪어오는데 그런 부분이라도 우리가 행정에서 좀 풀어줘야 되겠다 하는 그런 차원에서, 그것도 테니스장 전체를 우리가 다 못 쓰게 하는 것도 아니고 안 쓰는 부지 일부를 우리가 포함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크게는 문제가 없을 거라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우선 방금 말씀하셨듯이 부지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그림으로 나와 있는 자료 하나 주시고요.
방금 체육과에서 동호인, 체육 하시는 분들하고 협의했다고 했는데 그 협의 관련된 공식적인 자료 하나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둘째로 2차 사업했던 거에 대해서 조금, 사실은 지난 홍남표 시장님께서 이걸 저지시켰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 사업비만 해도 500억 원이었습니다.
이 바이오가스로 생산된 전기를 2차로 바꾼 수소에너지를 바꾸려고 공장을 또 지으려고 했었지 않습니까?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그렇습니다.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그 부분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어떤 계기로 그거를 또 하게 됐습니까?
할 때 타당성 조사나 이런 거는 합니까, 500억짜리 사업인데?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타당성, 법적으로 해야 될 타당성 조사는 완벽하게 완료를 했고요.
그 당시에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에너지, 어떤 합리화 계획에 따라서 우리가 사업을 시행했던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자료는 다 있습니다.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그 당시에 경제성은 1 이상으로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3.5톤 생산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수소 버스 한정되어서 하는데 1톤 정도 쓰는데 지금 그마저도 가격이 안 맞아가지고 우리가 생산하고 있는 성주동을 안 쓰고 경남에너지 걸 받아 쓰고 있거든요.
거기다 추가로 3.5톤에 수소액화 5톤 하면 우리 창원시에 생산되는 양만 월, 일 12톤인데 쓰는 양은 1톤이고요.
그러면 뭐 경제성 타당성 조사, 확실히 기억하고 계시는 거 맞죠, 과장님?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가 볼 적에는,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모르겠습니다만 굳이, 이 사업이 정리가 다 됐습니다.
환경부하고 협의를 했고 정리를 했기 때문에 사업을 더 이상 진행을 안 하기 때문에 안 그래도 실무 쪽에서는 통합바이오가스 사업만 하더라도 크게 부담이 가고 있는 사업인데 여기서 다시 끝난 수소화 사업을 가지고 너무 그렇게 하는 거는 좀 어려울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자료는 드리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왜냐하면 그걸 갖다가 의회에다가 끝난 사업이라고 다시 되짚어 보는 건 잘못되었다, 생각하는 그건 아주 잘못되었죠.
왜냐하면 만약에 홍남표 시장이 이걸 안 잡았으면 500억짜리 사업에다가 수소 나오는 거 어디 팔지도 못하고 그에 따른 관리비까지 난리 나는 겁니다.
지금 수소액화만 해도 허성무 시장 때 한 것 때문에 창원시 혈세가 목 조여지고 있는데 이것까지 추가로 됐으면 어떻게 됐겠습니까?
봐야죠.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잘 알겠습니다.
자료는 100%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약에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봤으면 왜 그런 결정이 났는지도 우리도 판단해 봐야 될 문제고, 앞으로 행정에 있어서 그런 부분이 앞으로 잠재적으로 창원시에 큰 리스크를 갖고 있는 사업은 신중히 검토해야 된다는 차원에서 한번 봐야 되겠다고 좀, 여기 있는 위원님들하고 다 같이 공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를 만들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리고 아까 구점득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는데 하수도 현실화율도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정치인들 입장에서는 그 또한 본인에게는 상당히 리스크가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누군가에게 또 금액을 전가하는 그런 부분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남표 시장은 100% 목표로 우리가 지난 상임위 때, 전반기 때 이렇게 연간 12%씩 올리기로 했었는데 특별회계가 적자가 많이 나아졌습니까?
소장님 어떻습니까?
개선은 조금 됐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입니다.
박승엽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그래도 지금까지 올리지 않았다면 솔직히 올리지 않았다면 지금 현재 이렇게 유지하기도 실질적으로 유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고 그래도 13%, 12% 올렸기 때문에 그나마 현재 현실화율은 아직까지 60%대지만 그걸 안 올렸으면 한 50%대로 떨어졌겠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올린 부분에 대해서는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지금 우리 특별회계 기채로 하고 있습니까?
마이너스 나 있는 부분이 그때 올릴 때 80억인가 240억인가 그랬었잖아요?
그게 어느 정도 수준으로 되어 있는지, 더 늘어난 건지 아니면 더 줄은 건지.
제가 상수도랑 좀 헷갈리는데 하나가 80억이었고 하나가 240억인가 이랬었거든요.
그 당시 시점에 우리가 특별회계 마이너스 되고 있는 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상수도가 그때 적자가 많았었고 금액은 지금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양쪽 다 실질적으로 재정적으로는 적자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지금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그게 다 해결, 해소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고 기금도 일단 임차를 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적자가 가속, 누적되지는 않기 때문에 그나마 좀 나아졌다고 그렇게 보입니다.
○박승엽 위원 그럼 자료를 좀 요청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회계 재무제표 10년 치 있지 않습니까?
좀 전달 주시고요.
그리고 이게 결국은 시장이 지방자치단체장이 어느 정도 정치적 리스크를 안고라도 매년 이런 공공요금은 조금씩은 올려줘야 됩니다.
하지만 허성무 시장 때 한 번도 안 올렸거든요.
그 문제가 지금 엄청나게 우리 현, 지금 이 시점에 다가온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하수도 가격 변동률도 함께 10년 치,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요금?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한 가지 바로잡고 갑시다.
허성무 시장 쪽에서 공공요금 인상을 진행을 안 했습니까?
했는데 의회에서 부결시켰거든요.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정확하게는 이 답변을 드릴 수가 없는데 그때 인상하려고 했던 건 맞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예.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그런데 그 부분의 진행사항은 지금 제가 기억이 다 나지 않기 때문에 답변드리기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거는 필요하다면 그 현황을 파악해서 보고를 해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예, 또 질의하실, 김혜란 위원님.
○김혜란 위원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374페이지 창원시 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가 내동하고 토월에 용역이 완료되었다, 그죠?
374페이지.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
○김혜란 위원 그런데 이게 12억이라는 국비, 시비를 예산을 집행했습니다.
이게 어떤 형태로 조사가 이루어집니까?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하수시설과장 최형준입니다.
김혜란 위원님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하수도법에 정해져 있어가지고 노후가 되면 조사를 하도록 되어 있고 진단을 해가지고 결과에 따라서 사업을 진행해야 됩니다.
○김혜란 위원 예, 그거는 압니다.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그래서 이 부분을, 보통 노후 이런 부분은 물론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김혜란 위원 아니 어떤 형태로 합니까, 조사는?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조사는 우리가 현장 조사도 하고 실제적으로 맨홀이라든지 하수관로라든지 CCTV를 넣는다든지 관속의 노후화 정도라든지 그런 부분을 비굴착도 하고 어떤 다른 여러 가지 기술적인 방법으로 해가지고 장비를 넣어서 확인도 하고 그렇게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정밀조사 대상 구간은 또 어떻게 선정이 됩니까?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그 구간은 보통 우리가 노후화 정도에 따라, 지금 실제적으로 노후화가 거의 뭐 창원 같은 경우에는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노후화율이 거의 한 60% 넘게 아마 지금 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아니 제가 여쭈어보고자 하는 이유는 우리 늘, 이게 지금 계속사업일 거 아닙니까?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예, 그렇습니다.
○김혜란 위원 우리 의창에는 본 적이 없어가지고, 내가 지금 4년 동안 올라온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우리 의창 쪽에는 팔룡동하고 우리 지역구에도 이 계획이 있습니까?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우리가 전체적으로 창원 덕동구역 해가지고 창원시내가 지금 아무래도 마산보다는 도시화가 된 지 조금, 옛날 관을 묻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연차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김혜란 위원 한번 검토 좀 해봐 주세요.
우리도 지금,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그쪽에는 아마 우리도 팔룡 쪽에는,
○김혜란 위원 팔룡동 주택가하고 노후화되어서 엉망이거든요.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이 또 지금 우리가 올해도, 매년 기술진단을 하도록 되어 있어서 그 구역에 포함되는지 확인해 보고 따로 한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명서동, 봉곡동 이런 데도 엉망일 거 아니에요.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이게 조사가 끝나고 나면 결과는 주민들께 공개가 됩니까?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이 부분은 공개는 안 되고,
○김혜란 위원 안 됩니까?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전체적으로 이 부분은 아무래도 조금 전에 설명드렸듯이 노후관로라든지 이 부분은 환경오염하고 관련되기 때문에 어떤 이 부분의 결과를 가지고 해야 된다, 사업을 하면 환경부에 보고를 하면 보통 우선순위를 정해가지고 환경부 사업을 국비 사업으로 보통 다 그래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아, 그렇게 정비 예산이 내려오네요?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예.
○김혜란 위원 어쨌든 이런 거 조사, 결과가 이게 등급별로 나눠집니까?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거기에 조사를 하면 구간별로 다 되는 게 아니고 어떤 노후화가 심한 데가 있고 또 심하지 않은 데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전체 심한 데 위주로 해가지고 일단 우선적으로 사업을 하고 그다음에 예전의 어떤 관 같은 경우에, 요즘은 또 관이 다른, 예전 같은 경우에 오수관을 해도 콘크리트관으로 한 경우도 많이 있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교체 공사를 진행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조사 기간이 좀 오래 걸렸다, 그죠?
한 4년 이래 걸리네요?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이 부분은 조금 오래 걸리는 부분도 있고 중간에 이 부분 할 때 되면 아무래도 다른 조사라든지 하다 보면 실제적으로 오수관 자체가 계속 물이 흐르는 부분이다 보니까 조사하는데 조금,
○김혜란 위원 아니 이게 한 구간에 이렇게 4년씩 걸리는 사업이라면 이거 언제 창원시에 한 바퀴 다 돕니까?
너무 신기해서 내가 지금 보다가, 공부를 하다가,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하여튼 연차적으로 계속해가지고, 그래서 사업비가 많이 들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실제적으로 또 국가에서도,
○김혜란 위원 계속 우리 시민들은 이거 정말 안 좋은 물을 어떻게 접할 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자꾸 들고요.
하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문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보니까 382페이지 주민체감형 하수도사업소 개방·견학 프로그램 운영비가 1억 1,900만 원 예산 집행될 예정입니다.
맞습니까?
○하수행정과장 공명숙 예.
○김혜란 위원 타 지자체 견학을 한번 다녀오셨습니까?
○하수행정과장 공명숙 하수행정과장 공명숙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와서는 견학은 가본 적은 없고,
○김혜란 위원 그러면 이거 언제,
○하수행정과장 공명숙 상수도도 홍보관이 있어가지고 상수도에 되어 있는 거 한번 다녀왔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래요.
이게 시민들이, 우리가 혐오시설이었던 하수처리장을 우리 시민 대상으로 환경 체험학습장으로 탈바꿈하는 이런 사례들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도 그렇게 하려고 지금 진행하는 사업 맞습니까?
○하수행정과장 공명숙 예, 맞습니다.
주로 성인들보다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 중등, 고등 이런 쪽으로,
○김혜란 위원 홍보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하수행정과장 공명숙 홍보는 저희들이 교육청을 통해서 공문을 발송합니다.
그래서 신청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애들이 많이 다녀갑니까?
○하수행정과장 공명숙 예, 주로 유치원하고 어린이집에서 많이 견학을 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타 지자체의 성공 사례들이 우리처럼 이렇게 그냥 프로그램 친환경 화분 만들기 이런 프로그램보다는 시민들에게 체험장을 견학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로 개발해 놓은 곳들도 있더라고요, 수원도 그렇고.
그래서 우리도 이런 콘텐츠들은 집중을 해서 시민들에게 좀 돌려주는 그런 방안도 연구를 해보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하수행정과장 공명숙 다른 지자체 잘된 곳을 한번 찾아보고 견학을 해서 보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렇게 꼭 하세요.
안산에도 잘 되어 있고 수원도 그렇고 서울은 말할 거 없고.
그래서 한번 견학을 가보시고 그냥 무작정 이런 콘텐츠에 예산을 투입하는 것보다는 시설을 완비해 놓고 관광콘텐츠로 개발하는 것도 연구를 좀 해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행정과장 공명숙 잘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수고 많습니다.
우리 소장님, 상수도에서 하수도로 가셨네.
상하수도 전문가이신 모양이네요.
고생 많습니다.
제가 지금 질문드리는 거 모르는 거 있으면 답변 굳이 안 하셔도 되고 나중에 자료로 제출해 주시거나 개별적으로 보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우리 22년도 12월 달에 하수도 설계기준이 변경되었습니다.
뭐냐 하면 추락방지시설 설치 의무화가 기준이 적용되어서 지금 집중호우 시에 맨홀뚜껑이 압력에 의해서 빠지게 되면 거기로부터 추락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였는데 우리 지금 현재 창원시에 집중강우 중점관리구역은 도대체 몇 개 정도가 되어 있습니까?
집중강우 중점관리구역이라고 있죠?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예, 봉암 지금 거기 한 군데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우리 창원시는 한 군데로 되어 있습니까?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예, 그렇습니다.
○박해정 위원 이게 왜 한 군데밖에 없을까요?
예를 들면 창원시 내동 같은 경우는 매년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가 되어서 거기 난리거든요.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그 부분은 우리가 환경부에서 하는 부분이 있고 행안부에서 내나 침수우려지역 해가지고 전체적으로 우수저류시설이나 배수펌프장이라든지 그런 사업을 주로 시가지 내보다는 보통 재난과에서,
○박해정 위원 과장님 제가 질문하고 싶은 내용은 중점관리구역을 설정을 누가 하는 거예요?
어디서 하는 거예요?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뒤를 돌아보며) 거기도 하잖아, 행안부도 하잖아?
중점 이 부분은 환경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환경부에서 관리구역을 설정하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창원시가 올리는 거겠죠?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예, 그때 신청을 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렇죠?
하여튼 어쨌든 간에 중점관리구역을 좀 확대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생각이 들고요.
그런 것도 좀 챙겨주시면 좋겠고, 중점관리구역 내에 맨홀뚜껑 개수가 문제일 텐데 우리 창원시는 지금 한 개밖에 없다 하니까 구역이, 그렇긴 하지만 아마 잘 파악이 안 되고 있을 것 같은데 중점관리구역 한 군데라고 보고 그 한 군데 내에라도 맨홀뚜껑 개수를 지금 파악하고 있나요?
그거 별도 자료 주십시오.
지금은 바로 물어서 제가 죄송하고 별도 자료를 좀 주시고, 우리 창원시는 그러면 맨홀뚜껑에 안전장치가 설치된 게 있습니까?
이게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지금 규정이 바뀌고 나서부터는 우리가 추락 맨홀, 추락방지시설 맨홀을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기존에 설치된 거에 대해서는 실제적으로 하나 교체하는 데도 거의 한 100만 원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지금 연차별로 조금씩 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어떤 교체, 기존 시설을 기존 맨홀을 교체한 거는 실적이 실제적으로 뭐,
○박해정 위원 없다 이거죠?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있습니다.
조금 있는데 한 300개 정도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면 이거 정확한 개수를 지금 보고하기가 말씀, 답변하시기가 힘들겠죠?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예, 자료는 제가 지금 기억을 못 해서 그렇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 자료를 좀 주십시오.
제가 알기로는 25년도 7월 달에 이번 7월 달에 계획되어 있는데 하수도 분야 보조금 편성 및 집행관리 실무요령 개정, 요령을 개정해서 이거를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업비를 투입하려 하니까 지방재정이 열악한 데는 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겼죠.
그런데 이게 안전 문제가 생기니까 정부에서 지금 보조금을 편성하도록 할 계획인 걸로 알고 있어요.
혹시 그런 내용을 전달받은 적이 있습니까?
○하수시설과장 최형준 정식적으로 받은 건 없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거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이게 환경부에서 7월 달에 이걸 개정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되면 우리도 적극적으로 환경부에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는 거죠, 그죠?
그래서 이런 걸 빠뜨리지 말고 확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385쪽에 보니까 노후 하수 정비계획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 현재 예를 들면 오접합 이런 문제인데 뒤쪽에 보면 하천 오염원 차단 해서, 411쪽에 여기에 보면 오접합을 찾아서 하천오염을 차단하겠다는 계획이 나옵니다.
이게 전체 5억이 있는데 5억인데 창원천, 내동천, 토월천 여기에는 지금 정비 공사가 끝난 건가요, 예?
○창원하수팀장 임종태 어디?
○박해정 위원 411쪽에 여기 보면 창원천, 내동천은 지금 계획으로는 끝난 걸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끝난 건지 내가 여쭤보는 거고, 아니 과장님이 답변해 주세요.
소장님이 이번에 오셔가지고 잘 파악을 못 하시고 있으니까.
○창원하수팀장 임종태 여기서 답변을,
○박해정 위원 팀장님이 답변해 보세요.
○창원하수팀장 임종태 내동천하고 창원천은 완료가 되었습니다.
○박해정 위원 내동천하고 창원천은 됐고 토월천은 진행 중인가요?
○창원하수팀장 임종태 토월천 일부 한 50%만 됐고 하반기에 또 50% 추진할 겁니다.
○박해정 위원 아, 그래요?
지금 창원천하고 내동천에 하천 오염원, 그러니까 그것도 오접합이나 이런 것 때문에 오수가 흘러나오는 것을 정비하겠다 해서 창원천이 정비되었다라고 보고하셨는데 그러면 창원천으로 흘러가는 소하천은 어떻게 정비를 합니까, 예?
예를 들어서 반송천이 창원천으로 흘러가요.
그런데 반송천으로 유입되는 오염원은 어떻게 할거냐, 이거지.
거기에 대해서 계획이 어찌 되는지 있으면 보고해 주시고 없으면 다음 계획에 반영해야 되는데 그거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마이크 쓰고 하십시오.
○창원하수팀장 임종태 창원하수센터 임종태입니다.
지금 내동천하고 창원천은 지금 사업이 완료가 됐고 아까 지류천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 지금 완료되었다고 하셨는데 창원천으로 유입되는 오염원을 차단하기 위한 봉림동 이쪽으로 조사를 했다는데 그러면 반송천을 통해서 창원천으로 들어가는 그거는 어떻게 할 거냐, 이거죠.
결정적인 것을 지금 빠뜨리고 있지 않는가를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창원하수팀장 임종태 파악을 해가지고 보고를 다시 드리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창원천에 하천 오염원 차단하는 건 좋아요.
봉림동이나 이런 데서 내려오는 거를 찾아서 차단하는 건 좋은데 반송천을 통해서 창원천으로 들어가는 문제를 어떻게 할 거냐, 이게 지금 빠져있어서 내가 이야기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지금 지속적으로 반송천에 악취가 난다는 민원이 계속적으로 있어요.
결국은 오접합 문제를 찾아서 바로 해야만 반송천을 통해서 창원천으로 빠져나가는 오염원을 차단시킬 수가 있을 텐데 그거는 손을 안 대고 있다는 거는 이거 사업비 그냥만 올려서 낭비하는 꼴이 아니냐 이런 거죠.
○창원하수팀장 임종태 검토를 해가지고 보고를 다시 드리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지류의 문제를 어떻게 할 건가를 꼭 좀 해서 보고를 해주시고요.
○창원하수팀장 임종태 예.
○박해정 위원 409쪽에 빗물받이 선제적인 유지관리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사업 보고가 있어요, 409쪽에.
우리 창원하수센터, 오늘 센터장님이 교육가셨다 그랬죠?
지금 참석 안 하셨는데 우리 팀장님들 고생하셨어요.
내가 이거 칭찬해 드리려고 말씀드리는 건데 이번에 반송사거리에 우수관로가 조금 좁아서 빗물받이를 좀 확장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의견을 냈는데 즉시 바로 이게 시정이 되어서 이번 호우 때, 그 집이 지대가 좀 낮아요, 거기 도로에 붙어있는 집이.
아주 침수가, 물이 잘 빠져가지고 피해가 없었다고 고맙다는 인사를 해서 제가 이런 식으로 선제적인 하수 유지관리를 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이런 식으로 빗물받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야, 청소 문제도 지속적으로 해야 됩니다.
이게 하반기 들면 낙엽이 떨어지면 태풍이나 이런 거 오면 그거로 인해서 침수가 되거든요.
그래서 청소 문제를 자생단체들이나 또는 관변단체들한테 맡겨 놓을 것이 아니라 봉사 이런 식으로 맡겨 놓을 것이 아니라 각 우리 하수센터에서 적극적으로 빗물받이에 대한 점검들을 해 나가시기를, 또 거기에 대한 예산도 배정해서 잘 관리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시겠죠, 소장님.
○하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제가 지금 메모한다고 죄송합니다.
잘 알아, 그 부분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씩 하나씩 챙겨서 어떻게 해야 될지 방향도 잡고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알겠습니다.
끝났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할 분 안 계시,
○강창석 위원 추가 질의 하나만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
○위원장 정순욱 깁니까?
○강창석 위원 아니 짧다니까, 그게 왜 중요한데요.
시간 안에 하면 되지.
○위원장 정순욱 아니 아까 거의 20분가량을 사용하시고 난 다음에 하시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 아닙니까?
○강창석 위원 해도 됩니까?
○위원장 정순욱 하십시오.
○강창석 위원 강창석 위원입니다.
덕동물재생센터 통합바이오가스 사업에 대해서, 과장님 이게 기본계획이 변경되잖아요.
기본계획이 변경되면 타당성 조사나 경제성 조사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하수운영과장 이해기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변경 사항에 대해서는 기본계획을, 기본계획에 반영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강창석 위원 지금 타당성 조사나 경제성 조사는 했습니까, 할 겁니까?
아직까지,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1차적으로 당초 타당성 조사하고는 다 완료를 했고요.
그다음에 기본계획에 대해서는 지금 변경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강창석 위원 중이라고요?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강창석 위원 원래 지금 이 사업이 완전히 바뀌었지 않습니까?
처음에는 이 사업이 아니고 지금 다시 변경으로 가기 때문에 충분하게 타당성 조사나 경제성 조사가 필요하다 보거든요.
그래서 아까 바이오가스도 경제성 조사에 1.0이 나왔다고, BC가 1.0 나왔다는 거는 진짜 의문스럽고 그 당시에 수소도 0.59 나왔는데 어떻게 해서 이 바이오가스 사업에 수소 생산하는 게 1.0이 나온 것도 의심스럽고, 그래서 기본계획안에 타당성 조사나 경제성 조사 했던 내용들을 같이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잘 알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현재 하수도사업소 보면 단위라든지 띄어쓰기 이런 게 안 되어가지고 문제가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385페이지 보시면 이 내용이 교체 ㎞를 보면 어떤 데는 점 단위 두 개가 있고 어떤 데는 점 단위 하나가 있고 어떤 데는 점 단위 세 개가 있거든요.
○수석전문위원 김세은 소수점 이하.
○위원장 정순욱 소수점 이하가요.
이거를 좀 일원화 시켜주면 우리가 보기가 좋은데 어떻게 보면 이 단위가 2천이 되어 버리거든요.
이런 부분하고 그다음에 물재이용이 뭡니까?
이게 물, 한, 원 베이스 떼고 재이용해서 중수도 시설 이래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명확하지가 않으니까 용어의 어떤 내용이 많이 차이가 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진해는 보면 진해하수센터에는 선제적인 하수시설 유지관리나 이런 게 하천 오염원 차단 이런 부분이 없는 이유가 뭡니까?
○진해하수센터장 김태종 진해하수센터장 김태종입니다.
방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도 하고는 있는데 3개 센터에 중복되는 걸 피하다 보니 빠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지금 현재 창원시에서 가장 핫한 데가, 굉장히 많이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곳이 어디입니까?
○진해하수센터장 김태종 지금 현재 병암동 그쪽에,
○위원장 정순욱 그렇죠?
○진해하수센터장 김태종 예, 맞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이 내용이 어떻게 되고 있다는 거는 들어와야 되는 거 아니냐는 거죠.
○진해하수센터장 김태종 거기에 대해서 저도 와서 보니까 6월 달에 또 한 번 우리가 조사를 해서 몇 가지 지적된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곧 조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래서 그런 부분이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이런 내용이 들어와서 지역의 현안을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좀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진해하수센터장 김태종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자리 이석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7분 회의중지)
(11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창원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공석으로 직무대행이신 조복현 경영지원실장님께서는 간단한 인사말씀과 간부직원 소개 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복현 경영지원실장님, 보고해 주십시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존경하는 정순욱 문화환경도시위원장님, 강창석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경영지원실장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저희 재단을 이끌어가시는 핵심 간부진을 소개하겠습니다.
성산아트홀 김사숙 관장이십니다.
3·15아트홀 최춘환 관장입니다.
진해아트홀 지연숙 관장입니다.
창원문화복합타운 김은자 본부장입니다.
다음은 감사안전부 이성욱 부장부터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순서대로 직접 소속과 이름 소개가 있겠습니다.
(부장 인사)
지금부터 일반현황, 추진 방향, 상반기 주요성과,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정순욱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리며 전 임직원이 더욱 단결하고 소통하여 시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조복현 경영지원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해 일괄 질의·답변하겠습니다.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책자 125페이지에서 174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페이지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페이지는 152페이지입니다.
창원문화재단에서 미술은행 작품구입을, 한 몇 점 정도가 지금 관리·보관하고 있습니까, 혹시?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현재,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988점을 보유하고 있고요.
구매 작품은 888점입니다.
○구점득 위원 888점.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구점득 위원 그러면 지금 25년 문화재단 컬렉션전 해가지고 성산아트홀에서 12월에 하겠다고 업무보고 와 있지 않았습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구점득 위원 여기는 몇 작품 정도가 그러면 전시가 됩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지금 현재 몇 점을 할지는 운영위원회를 해서 앞으로 결정을 해야 되는데 매년 한 50점 정도를 구매했습니다.
○구점득 위원 50점 정도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작년, 재작년 계속해서 50점씩 구매했습니다.
○구점득 위원 작년, 재작년 기준.
그러면 작품 선정할 때도 성산아트홀 같은 경우에는 가족 단위로 많이 오고, 특히나 어린이들이 접근성이 되게 좋거든요.
여기 공원도 있고 문화공원도 있고,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맞습니다.
○구점득 위원 방송국도 있고 이러니까 이런 작품 선택을 할 때도 우리 유치부나 초등부나 중등부 애들도 좀 관심 갖고 작품의 종류도 그렇게 선정이 되었으면 좋겠고, 작품 설명도 거기 누군가가 안내를 할 수 있으면 작품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시민 서비스 차원에서도 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제목을 보고 그림 작품 해석을 하는 경우가 있고, 저는 역으로 그림을 보고 제목을 맞히기도 하고 가족끼리 가면 그런 얘기를 나누면서 뭘 그렸을까, 작가의 생각이 뭐였을까 하고 이런, 가족 단위로 오면 그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조금 더 깊이 갈 수 있도록 여기에 작품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안내하는 분도 같이 함께했으면 좋겠다, 올해는.
그래서,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전적으로 공감하고 한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58페이지 3·15기획사업부에서 하고 있는데 가족 뮤지컬 수박수영장.
지금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이번 주 토요일인데?
○3·15아트홀관장 최춘환 3·15아트홀관장 최춘환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홍보는 지금 저희들이 이런 기획전시 같은 경우에는, 아 뮤지컬 같은 경우에는 리플릿과, 리플릿을 공공기관에 비치도 하고 그다음에 거리에 현수막도 붙이고 그리고 언론 보도자료 그다음에 SNS 이런 걸 통해서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래서 여기가 이 뮤지컬 자체 내용이 초등부 학생의 내용이지 않습니까, 뮤지컬이?
○3·15아트홀관장 최춘환 예, 그렇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고 아빠보다는 엄마랑 함께 갈 수 있는 가족 뮤지컬 성향이 그렇더라고요.
내용적으로 봤었을 때.
또 역대 여기 인터파크에서 예매율을 보니까 여성이 86%, 그러고 아이들하고 엄마랑 같이 보는 프로그램인데 이런, 지금 매진은 어떻게,
○3·15아트홀관장 최춘환 거의 지금,
○구점득 위원 됐습니까?
○3·15아트홀관장 최춘환 이게 이번 주 토요일인데요.
티켓은 거의 매진 다 됐습니다.
○구점득 위원 아, 매진 다 됐습니까?
○3·15아트홀관장 최춘환 예.
○구점득 위원 그러면 됐고요.
이런 것들이 우리 문화센터에 아이들 발레교실도 있고 이런 곳이 백화점이나 동사무소에 가면 많거든요, 지역센터 안에서도.
그런 데 쪽에도 해서 좀 접근하지 못했던 애들이 보게끔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지역센터에, 아동센터 있지 않습니까?
○3·15아트홀관장 최춘환 예.
○구점득 위원 가끔 이거 한 작품을 보고도 행복해질 수도 있고 여름휴가를 좀 알차게 보냈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지역아동센터에도 이런 것을 좀 배포해서 그런 아이들도 단체로 한번 여름방학을 위해서 이런 문화적인 것도 같이 마산 지역에, 그렇지 않습니까, 주위에?
그런 것도 몇 좌석 정도는 좀 마련해서 아이들한테 그런 것들도 우리 시에서 문화재단에서 그런 사업도 같이 함께 병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3·15아트홀관장 최춘환 저희들 자체 기획사업 같은 경우에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을 일정한 비율로 하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아, 여기도 들어가 있습니까?
○3·15아트홀관장 최춘환 (뒤를 돌아보며) 지금 여기는?
수박수영장 이 작품에 대해서는 나눔 티켓을 따로 하지는 않고 있고,
○구점득 위원 그렇죠?
○3·15아트홀관장 최춘환 예.
○구점득 위원 이게 왜냐하면 뮤지컬이라는 것은 지방에서 상당히 접하기도 좀 힘든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죠?
○3·15아트홀관장 최춘환 예.
○구점득 위원 그리고 또 우리 취약계층 아이들한테는 특히나 더 멀리 있는 문화적인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지역아동센터랑 동사무소를 통해서 아이들한테 조금 위로가 되고 여기에서도 좀, 지금 방학 기간이니까 방학 기간에 이런 여유적인 시간을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을 정도 되는 분들을 초청해서 지역 아동들도 챙겨나가는 프로그램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제목이 지금 수박수영장이니까.
○3·15아트홀관장 최춘환 위원님 의견 잘 새겨서, 이번에는 저희들이 반영 못 했습니다만 다음에 이런 기획사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원주 위원님.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입니다.
132페이지에 보면 주요시설물 현황이 있습니다.
저희 주요시설물 안에 외부기관이나 단체들이 들어와 있잖아요?
그런 곳이 몇 군데 있던데 다달이 저희가 월세를 받고 있는데 맞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경영지원실장 조복현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받고 있습니다, 지금.
○이원주 위원 다달이, 보통은 계약을 어떻게 하세요?
1년씩 하시나요, 2년씩 하시나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계약은 저희들이 단위는 1년 단위로 하고 계약은 입찰을 통해서 하고 있는데,
○이원주 위원 갱신? 입찰을 통해서?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예, 하고,
○이원주 위원 갱신하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갱신하고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1년 하고 갱신을 몇 번까지 할 수 있어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보통 한 번 들어 오면 5년 정도, 5년인데 1회 연장이 가능하거든요.
그러니까 총 10년까지는 할 수 있습니다, 최장.
○이원주 위원 1년씩, 1년씩 계약을 하시는데 5년까지 하고, 5년 하고 난 다음에는 5년 더 하실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더 할 수 있습니다.
최장, 예, 그렇습니다.
○이원주 위원 금액이 확확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저희들은 대부분 다 공시지가를 위주로 하기 때문에 공시지가 변동에 의해가지고 조금 달라지지,
○이원주 위원 그러면 크게 달라지지는 않겠네요, 어떻게 보면?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예, 그렇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거 들어와 있는 단체나 이런 거 좀 정리해 주시고, 한 3개년 정도 월에 얼마씩 받고 계시는지 제가 좀 궁금해가지고 자료로,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예,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회가 지금 13개가 있는데 대표이사님이 위원장님이신데 지금 공석이 네 군데가 있어요.
여기는 어떻게 처리되고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지금 대표이사 빠진 자리는 제가 직무대행하기 때문에 직무대행으로 해가지고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원주 위원 다 들어가 계시고 있는 건가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예.
○이원주 위원 우리 규정에 그렇게 되어 있나요?
직무대행이 다 들어가는 걸로 되어 있나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규정은, 지금 직무대행 규정 자체는 없는데,
○이원주 위원 예, 규정이 없잖아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없는데 직무대행 자체를 갖다가 위에서 이사장하고 이사회에서 저한테 줬기 때문에 그냥 들어갑니다.
시장권한대행도 마찬가지로 그런 내용입니다.
○이원주 위원 보통 저희가 위원회 같은데 보면 위원장이 있고 부위원장이 안에 내부적으로 선임이 되어 있어서 보통 그 부위원장님이 위원장 역할을 하는 경우가 보통 조례나 규정이나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직무대행님께서 다 규정에 없는 역할을 하고 계시는 거라는 말씀이신 거죠, 그러면?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지금 대부분 대표이사 들어가는 위원회는 제가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지금 우리 인원 자체가,
○이원주 위원 아니 그 위원회에 부위원장은 없어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부위원장은 지금 현재 없는 데가 태반입니다.
왜냐하면 인원 자체가, 위원 자체가 5명에서 8명 10명 이래 하다 보니까 부위원장은 별도로 안 정한 데도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 내용도 한번 저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규정이든 조례든 그거에 따라서 위원장 선임이 되어 있는데 보통은 저희가 부위원장이 그렇게 하는데 직무대행 체제에서 직무대행님이 하시는 건지 저희가 정확하게 몰라서, 그런데 규정에는 저는 그런 거는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한번 그것도 자료로,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예, 그것도 검토해서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희가 보니까 진해 같은 경우에는 진해 야외공연장에서 야외 공연을 굉장히 이번에 하게 플랜이 되어 있는데 마산 같은 경우에는 야외 공연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맞습니까?
○3·15아트홀관장 최춘환 3·15아트홀관장 최춘환입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해양공원에서 야외 공연이 있었습니다만 올해는 부득이하게 그게 없어지면서 야외 공연이 따로 없고 어린이날 행사를 저희들이 3·15아트홀 일원 전체에서 하면서 자유마당 야외에서 하는 그런 행사 그 1건이 야외 공연 행사라면 행사입니다.
○이원주 위원 왜 없어진 거예요, 왜 없어진 거예요?
저희가 작년에 거기 갔었거든요.
그런데 올해 왜 없어진 거예요?
저희 마산에 야외 공연 그거 하나밖에 없는 건데, 왜 없어진 건가요?
○3·15아트홀관장 최춘환 예산 문제로 저희들이 부득이하게 편성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해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지금 마산해양누리공원 같은 경우에는 물놀이장이 개장을 해서 아이들부터 해서 많은 시민들이 방문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그쪽에 많습니다, 시민들이.
엄청 많이 다니는 데인데, 작년에 있었던 공연도 없어지고 이렇게 한 거에 대해서 약간 저희가 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야외 공연 그거 하나밖에 없었는데 그것조차 없어졌다는 거는 조금, 이거 고민을 한번 다시 해보세요.
뭐 이렇게 해볼 수 있는 건가요?
예산이 없어서 못 한다면 제가...
○3·15아트홀관장 최춘환 다른 사업들하고 저희들이 다 종합적으로 검토를 한 사항인데 위원님 의견을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마산 쪽에 야외 공연 자체가 없잖아요, 지금 이렇게 되면.
진해는 지금 3개 정도가 있습니다, 야외 공연이.
락페스티벌, 별밤콘서트, 앤디워홀 이런 게 있는데 마산에도 이런 게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3·15아트홀관장 최춘환 성격은 좀 다른 데요.
진해 야외공연장은 야외 공연이지만 야외공연장 유료공연이고요.
마산에 해양누리공원에 하면 거기는 유료공연 형태로는 할 수가 없는 무료공연 축제 형태인데 그러다 보니까 수익과 비용, 예산 이런 부분이 좀 고려됐던 사항입니다.
어쨌든 한번 다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직무대행님, 좀 고민을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이거 시민들이 아시면 좀 섭섭해하시지 않겠나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예, 고민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우리가 유일하게 있는 마산의 야외공연장에서 행사가 있었는데 없어진 거에 대해서 굉장히 큰 유감이자 마산 사람이자 조금 그런 생각이 듭니다.
좀 신경을 써 주십시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예,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리고 창원문화복합타운 관련해가지고 본부장님 와 계신데 요즘에 본부장님 어떤 업무 하고 계십니까?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들 문화복합타운에서는 2차 추경에 대비해서 저희들이 문화공연장 그리고 상업시설의 리모델링을 위한 초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예산을 올려놓은 상태고 그 사전 준비를 하고 있고, 그리고 지금 저희 문화복합타운의 교통체계가 접근성이 너무 낮아서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서 계속적으로 경찰서와 의창구와 개선을 위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차수벽 공사를 하였고, 다음 주부터 아마 저희들 루버 위험시설 대비해서 공사가 들어가도록 사전작업을 진행하고 민원인들과의 접촉을 계속적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본부장님 그러면 아직 총괄감독이 안 계신데 안에 리모델링을 하는 거예요?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 문화공간은 지금 두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공연장을, 지금 홀로그램공연장을 일반 다목적공연장으로 바꾸는 작업이 있고 나머지 5층, 6층의 전시실 문화공간의 작업이 있습니다.
총괄감독이 들어오게 되면 일반문화공간의 어떤 문화공간 용역 작업이 될 것이고 일반공연장의 경우에는 저희들 재단 자체에서 무대시설과 공연시설에 대한 전문가가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저희들이 공연시설의 어떤 공연, 홀로그램공연장을 일반공연장으로 바꾸기 위한 초기작업 실시설계와 이것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원주 위원 아니 홀로그램공연장 저희 그때 방문했었는데 그 홀로그램공연장 그거 지금 뗀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예, 그렇습니다.
그거는 지금 그 관계를 아직 저희들이,
○이원주 위원 왜요? 왜 그거를 다시 없애는 거예요?
사용할 이유가 없어서요.?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그거는 5년 전에 된 것으로 지금 그 소스를 제공해 주는 데도 없고 현재 그것을 사용하는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공연시설을 하게 되면 일반음악회와 뮤지컬 그리고 다른 일반공연을 해야 되는데 그런 공연장이 현재 없는 실정으로 이것은 저희들이 현재 홀로그램공연장을 일반공연장으로 바꾸기 위한 검토 작업을 해서 위에 결재를 받아서 진행을 해 갈 예정입니다.
○이원주 위원 시민들이 알면 진짜 곡할 노릇인데 아니 홀로그램공연장을 아직 아무도 보지도 못하고 사용도 못하고 다시 그걸 떼고 공연장으로 만든다는 게 제가 정말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긴 합니다만 이 내용을 자료로 만들어서 주셔야 제가 좀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예, 따로 자료로 만들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게 또, 그러면 리모델링하면 얼마 정도 예산이 들 거라고 지금 생각하고 계신 겁니까?
지금 공연장, 홀로그램공연장을,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일반공연장은 저희들이 사전으로 전문가들에게 견적을 받아본 결과 한 7억 정도 예산이 소요되는 걸로 나왔습니다.
○이원주 위원 오 마이 갓, 어마어마하네요, 그죠?
우리가 지역에 지금 마산에 예산이 없어서 야외 공연을 못 하고 있는데 멀쩡한 홀로그램공연장을 또 뜯어서 공연장 만드는데 또 7억이 든다고 하니까, 그런데 그 홀로그램공연장도 저희가 방문했을 때 엄청 신기한 부분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일반시민들한테 한번 보여드리고 하는 것도 어떨까 하는 이런 생각마저도 드는데 이런 게 있었습니다 하는, 시민들은 아예 모르시는 거잖아요, 본 적도 없고 느낀 적도 없고.
저는 엄청 신기했었거든요, 그 홀로그램공연장이.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아마 그때는 SM타운으로 SM타운의 아이돌 가수들의 공연을 좀 더 실체감 있게 하기 위해서 그때의 목적에 맞게 그게 만들어진 것 같은데 현재로는 그것을 선호를 하는 데가 없고 또 그것을 소스를 제공해 주는 데도 없고, 이미 5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다 보니까 지금 공연장으로서의 한계는 일반공연을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원주 위원 모르겠어요.
아이들이 그 홀로그램공연장을 봤을 때 어떤 반응일지 제가 사실은 모르겠습니다.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상세 내역을 저한테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내용 중에서 지금 시장권한대행은 이사를 등록을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장권한대행의 역할을 할 수가 있는 건데 지금은 경영지원실장님께서는 이게 보면 위원회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있느냐는 거죠.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만약에 우리가 보면 이사회나 이런 데서 조정을 해야 되는데 지금 거기에 보면 호선을 한다든지 이런 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그런 부분에 아무런 근거도 없이 지금 현재 이렇게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쪽에 뒤에 이런 부분은 우리가 확인이 됩니까?
이런 내용에 부위원장이 호선을 한다든지 아니면 경영지원실장이 들어가서 이 위원회를 이끌 수 있다는 이런 어떤 규정이 있느냐는 거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지원실장이 들어가서, 위원회의 그런 규정은 없는 것 같고요.
제가 대부분 다 대표이사 들어가는 데는 위원으로 지금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호선 부분은 제가 받아서 하고 아직까지 특별한 위원회가 많이 안 열려가지고 생각을 미처 못 했는데 나머지 부분은 규정을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특히 인사위원회 같은 경우는 이거는 굉장히 심각할 수가 있거든요.
다른 위원회 하고는 좀 틀리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논점이 직원들의 어떤 개념에서 보는 시각 따라서 이게 치우칠 수 있는 이런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조심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창석 위원님.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아까 우리 구점득 위원이 질의했었는데 추가적으로 좀 더 보충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52페이지에 보면 창원문화재단 미술은행 작품구입에 대한 내용인데 올해도 매년 우리가 작품을 구매하지 않습니까?
아까 구점득 위원 질의할 때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는 게 한 880점 정도 된다고 했는데 지금 수장고가 우리 창원시가 계속적으로 이렇게 작품을 구매했을 때 수장고가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이 됩니까, 계속적으로?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988점은 전체적인 지금까지 누적되어 온 구매 숫자고요.
그리고 880점은 그동안에 구매한 거고 그다음에 아까 988점이라고 말씀드린 거는 예전에 시설공단에서 가져온 107점과 그다음에 또 기증받은 거 1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108점 플러스해서 988점 이렇고,
○강창석 위원 지금 수장고의 보관능력은,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수장고에 있는 거는 320점이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아, 320점.
계속적으로 하게 되면 추가적으로 구매를, 매년 이렇게 구매를 하다 보면,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그렇습니다.
○강창석 위원 수장고가 지금 한계에 도달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저희도 사실은 그게 고민이기는 한데 지금 대여해 가는 쪽에서 가장 선호하는 장르가 있습니다.
서양화, 그리고 한국화는 수요가 모자랄 정도로 잘 가져가고, 그런데 지금 수장고에 남아 있는 작품들은 거의 서예, 서각, 그리고 공예 이런 것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비중을 조금은 조정을 하는 게 수요가 많은 쪽에 조금 더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래서 한 번 정도는 수장고가 너무 비좁고 이러니까 한 번 정도는 일부 매각을 해서 처분을 하고 그 예산으로 다시 또, 이게 저희들이 기대효과에 보면 “지역미술계 창작활동 지원 및 지역 미술시장 활성화에 기여”한다 이래 되어 있거든요.
그런 목적이라면 기존에 있던 미술작품들을 좀 매각을 해서 그 수입으로 다시 또 우리 지역미술계의 창작활동에 지원할 수 있는 그런 게 되기 때문에,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그러면 좋겠지만,
○강창석 위원 그런 예산이 그걸 팔아서 다시 한다면 지역의 창작활동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현재로서는 여러 가지 규정상 매각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고요.
○강창석 위원 아, 없도록 되어 있어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그리고 현대미술관에서 하는 미술은행이 있고 그다음에 정부, 문체부에서 하는 정부 미술은행이 있습니다.
거기도 매각이나 일반 민간에는 대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리고 이게 또 한 가지 건의하고 싶은 건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1년에 작품을 구매를 해서 이걸 타 지자체하고 교류해서 전시회를 해보는 건 어떨까.
우리 창원시가 가지고 있는 작품들도 있을 거고 인근에 있는 지자체들이 가지고 있는, 김해라든지 다른 작품도 있다고 보거든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강창석 위원 교류해서 작품 전시를 함으로 해서 우리 시민들이 더 많은 작품을 접할 수 있지 않나, 적은 예산으로.
그렇게 함으로 해서 지역 간의 어떤 교류 활동도 될 수 있고 그런 것도 한번,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좋은 의견 주셨습니다.
○강창석 위원 한번 생각을 좀 해보시고 지역 간의 교류, 어떤 계속적인 구매보다는 우리 지역에 없는 미술품들을 인근 김해라든지, 물론 우리 창원에도 전시를 한번 하고 창원에 있는 작품들을 또 김해에 한번 전시를 함으로 해서 시민들에게 더 많은 예술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지 않나 생각해서 건의를 한번 드립니다.
한번 생각해 보시고,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다양성 측면에서도 좋은 것 같습니다.
고려해 보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한번 생각해 보시고, 그런 방안도 한번 마련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강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아까 작품 그게 안 되는 이유가 뭐죠?
다른 데는 보면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는 개인한테도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저번 앞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그게 우리 작품을 갖다가 아까 강창석 위원도 이야기했고 구점득 위원도 했는데 좀 이렇게 구입했던 거를 판매도 할 수 있고 또 새로운 걸 또 구매를 하고 이러다 보면 그냥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그런 방법이, 또 우리 시민들한테 공개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까, 그죠?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그거를 임대를 하든 해서 집에도 걸어놨다가 계약을 해서 또 돌려주고 이런 것도 있더라고.
어떻습니까?
그게 앞으로 그런 방법에 대해서 좀 연구를 하셔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전체적인 의견인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우리?
그게 왜 안 되죠, 안 되는 이유가?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의견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일단 현재의 규정상으로는 판매는 안 되도록 되어 있고요, 규정이.
○김경수 위원 규정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규정이 대여까지는 될 수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대여?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대여까지는 되어 있는데,
○김경수 위원 그리고 시민들한테도 대여비는 또 받을 수가 없죠?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그렇습니다.
패킹을 하고,
○김경수 위원 대여를 그러면 우리 의원님들도 있는데 대여해 줘갖고 집에 좀 걸어놨다가 잘 이렇게 보관했다가 가지고 오고 이런 식으로 해도,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그런데 지난번에 행정,
○김경수 위원 전체적으로 시민들한테 오면, 안 그러면 집에 오는 사람들한테 이런 좋은 작품이 있다고 또 이렇게, 그게 우리 주 역할이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구매할 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저도 그렇게 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지난번 행정감사 때도 5점이 분실된 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얘기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잘 되어 있는, 어떻게 보면 방화 이런 안전에 가장 잘 되어 있다고 하는 기관도,
○김경수 위원 하여튼 수장을 갖다가 많이 하고 있으니까 그러는데, 왜냐하면 다른 관공서라든지 우리가 다른 데 걸어놓을 수 있으면 좀 걸어놓는 것도 우리 시민들이 보는 것도 좋지 않습니까, 그죠?
안에 이렇게 있는 것보다는 그런 식으로 좀 해달라는 이런 말씀이고, 진해문화센터하고 진해야외공연장은 같이 이렇게 그거 하고 있습니까?
관리하고 있습니까, 어때요?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진해아트홀과 진해야외공연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까?
거기 보면 이게 힘들겠는데, 이게?
공연장도 이렇게 크고, 앞으로 그러면 진해에 문화복합타운이 생기면 어떻게 하죠?
그거 관리는 그러면 진해에 우리, 지금 센터장님이죠?
안 하죠, 다른 분이 하죠, 그죠?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아, 예, 관장입니다.
○김경수 위원 여기 보니까 감독 한 분 하고 이렇게 보니까 본부장 선임해서, 지금 선임되어 있습니까, 어때요?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문화복합타운은 지금 제가 관리가 아니고,
○김경수 위원 예, 말씀해 보십시오.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문화복합타운에 내나 총괄감독하고 문화기획자 말씀이십니까?
○김경수 위원 예, 총괄감독 지금,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총괄감독 부분은 지난번 감사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현재 소송 중으로 소송이 진행되고 있고 8월 26일 자로 저희들이 2차 변론 기일이 지금 잡혀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이게 뭐 하면 소송 중이고 저번 앞에 대표도 그렇지 않습니까?
뽑았다가 1년간 하겠다 해서 부서에서 여러 가지 검토를 행정적으로, 사실은 그게 참 안 맞는 게 처음부터 안 해야지 이렇게 뽑아놓고 대상자가 안 된다, 이거는 누가 봐도 좀 이해가 안 가거든요.
이번에도 그랬죠, 그죠?
대표이사, 그런 거 없었어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경영실장 조복현입니다.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있었지 않습니까?
1년 동안 그렇게 하겠다 해서 뽑아가지고 안 됐지 않습니까, 그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거는 왜 그랬죠?
내부적인 이유는 모르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예, 제가 답변하기는 좀 그렇고, 하여튼 우리가 공고부터 해가지고 절차는 잘 맞춰가지고 적법하게 잘했는데,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절차상의 여러 가지 문제는 없고요.
여러 가지 처음부터 그러면 우리가 행정에서 안 해야 되는데 그거를 갖다가 그렇게 해놓고 개인에게 이상하게 문제만 일으키는 거라고.
그거는 잘못됐거든, 안 그래요?
그런 사람들한테 우리가 미안해할 줄 알아야 돼요.
여러 가지 그거 하려고 얼마나 준비했겠어요.
준비를 해온 사람을 갖다가 대상자 없다, 이거는 내가 볼 때 우리 시의 행정이 잘못되었다.
처음부터 우리가 판단했을 때 아, 1년이면 안 해야 되겠다 이래야 되는데 한다고 했다가 지금 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한테 안 미안해요?
얼마나 시간 낭비를 했겠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총괄감독의 문제는 당초 이분을 뽑아서 합격을 시켜,
○김경수 위원 아니 총괄 말고 앞에 대표이사 지금 말하는 겁니다, 대표이사.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대표이사 문제는 저희 경영지원실장님께서,
○김경수 위원 그래 아닌데, 사실은 그런 문제가 우리 언론이라든지 나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고, 그리고 또 그게 문제가 또 소송 중이다, 이러니까 다 이해가 안 가잖아요.
진해 지금 보면 본부장하고 총괄, 본부장 1명이죠?
본부장 1명이죠?
본부장 1명, 총괄감독,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문화복합타운은 본부장 1명에 총괄감독 1명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 그래요?
전에 김은자, 지금 뭘 맡고 계시죠?
총괄, 뭐죠?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본부장으로 왔는데 지금 와서 우리 문화복합타운에 진행됐던 거 몇 가지만 이야기 한번 해 보세요.
뭐가 진행되고 있었는가.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제가 2월 달에 부임을 하고 와서 계속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내용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5년 3월 중에는 총괄감독 소송이 계속적으로 진행이 되었고 가처분이 저희들에게 들어와서 본안 대응과 함께 저희들이 그걸 계속 수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문화 용역 관계를 저희가 진행을 하려고 했으나 총괄감독이 없는 관계로 중단했고 상가 용역은 저희들이 계속 진행해서 최종 완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4월 달에는 저희들이 조직안을 수립하고 개관 로드맵을 수립했습니다.
그리고 5월 중에는 저희들이 루버 공사, 강창석 위원님께서 많이 걱정을 하셨는데, 그 관계 지금 사고 난 건으로 해서 그걸 준비를 했고 그리고 사무실 에어컨 전기분리공사를 하고 그리고 지하 주차장의 시스템을 저희들이 점검을 했습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린 대로 교통 편익, 지금 접근성을 해소하기 위하여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본부장님 여러 가지 들으면 역할이 우리 시민들이 느낄 때, 또 우리 위원들이 느낄 때 사실 처음부터 일이, 우리가 지금 했지만 상가를 어떻게 분양하겠다든지 이런 거는 용역을 줬다 이 말 아닙니까, 앞으로?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그 관계는 상가기본용역이라 해서,
○김경수 위원 그것도 주차장도 있고, 그죠?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다음에 총괄감독이 들어오면 3, 4, 5층인가 이거를 총괄감독이,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문화공간을, 예.
○김경수 위원 여러 가지 지시를 해서 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죠?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예.
○김경수 위원 그거를 꼭 총괄감독이 들어와야 일이 진행됩니까?
그리고 위에 숙소 문제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저희들이 맨 처음 들어와서 문화기획자를 뽑아서, 총괄감독은 지금 소송이 진행 중이라서 뽑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문화기획자라도 뽑아서 진행을 하려고 일단은 용역을 재개를 해서 용역업체와 몇 차례 서울과 창원에서 면담을 했는데 용역의 문제, 문화공간의 용역의 문제에 있어서는 총괄감독의 전문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그게 85억짜리 공사기 때문에 올바른 공사가 진행이 안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주일 진행을 하다가 중지를 시켰습니다.
그 당시 저희들이 기획자와 그리고 전문자문단을 구성해서 하겠다고 했을 때 신문이고 또 다른 어떤 부분에서도 전문성 부족이 아니냐 이래가지고 굉장히 많이 걱정을 하셨는데 지금 저희들이 그 부분에 있어서는 총괄감독이 꼭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김경수 위원 본부장님 하여튼 전체적으로 우리 본부장님 말씀은 충분히 이해가 가고, 그러면 그쪽에 문화복합타운에 지금 직원들은 다 뽑았어요, 어찌 됐어요?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지금 현재 저희들이 정원이 10명인데,
○김경수 위원 10명인데,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문화재단에서는 지금 4명이 나와 있습니다, 4명.
○김경수 위원 그거는 그러면 따로 뽑은 직원입니까?
원래,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원래 있었던 직원을 발령, 기계직하고 이렇게 발령을 내어놓고 있고요.
○김경수 위원 아직 직원들은 뽑지는 않았네, 그러면?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직원들은 아직 뽑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부분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 지금 저희들이 원 일정상에서 브레이크가 걸린 게 사실은 총괄감독의 소송에서 저희들이 승소를 하리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그렇게 진행을 했는데 가처분이 들어오고 가처분에서 저희들이 1차로 졌습니다.
지금 이의신청을 내놓은 상태고 해서 저희들이 굉장히 클레임에 걸려있는데 그 부분이 해결이 된다고 하면,
○김경수 위원 그거는 언제 정도 해결될 것 같아요, 본부장님이 볼 때?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아마 8월 26일 날 2차 변론이 되면 1차 총괄감독의 본안소송이 언제쯤 확정될 거라는 것이 일정이 나오게 되는데 저희들이 예측기로는 10월과 11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쯤 되면 본안이 아마 끝나게 되고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진행을 할 것 같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결과적으로 들어보니까 올해도 그거는 정상적으로 진행이 안 되겠다, 그죠?
3, 4, 5층 거기는, 그죠?
그리고, 그러면 지하 주차장, 주차장이라든지 그다음에 숙소라든지 상가라든지 이거는 어떻게 진행될 것 같아요?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김경수 위원 그것도 올해 안 되겠죠?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아닙니다.
그거는 아까 말씀하셨는데 이원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추경에 지금 예산을 올려놔서 그것은 실시설계를 해서 저희들이 공사를 진행해서 상가 부분과 호텔 부분은 일정대로 진행해 갈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가 문화공간의 공사와 상가공간의 모든 공사는 끝나는 시점이 같아야 됩니다.
시민들의 안전 문제 있기 때문에.
한쪽에 공사하는데 한쪽이 오픈해서는 그게 위험이, 굉장히 위험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일정을 맞추어서 총괄감독 문제가 해결되면 신속히 그것을 진행해서 같이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계속적으로 걸어갈 것입니다.
○김경수 위원 하여튼 본부장님 오셔가지고 일을 많이 진행했다 하니까 다행이고, 저는 이래 생각합니다.
하여튼 예산은 받아놓고, 지금 예산을 갖다가 추경에도 받았지 않습니까, 그죠?
아직 추경은 안, 추경했나?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추경에 지금 신청해서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김경수 위원 추경 얼마 받았죠?
얼마 받았죠, 추경 그때?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추경에서는 받지 않았고 올 당초예산에,
○김경수 위원 그때 팔십몇억?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예, 85억이라는 문화공간의 시설비가 본청 문화예술과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저희들이 올 추경에 상가공간의 용역 리모델링 공사비와 공연장의 공사비를 저희들이 7억, 5억 해서 12억을 입력을 시켜놓은 상태입니다.
○김경수 위원 입력을 시켜놓은,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하여튼 돈만 받아서 공사 안 하면 안 된다 아닙니까?
하여튼 이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해라, 이 말입니다.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본부장님 왔으니까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수고 많습니다.
문화복합타운 김경수 위원님이 잠깐 이야기한 데 이어서 실장님, 지금 문화복합타운에 업무 진척이 없어요.
4명이나 파견내가지고 현업부서는 바빠갖고 난리고 퇴근도 못 하고 맨날 일요일도 없이 불려 나가고, 현업 복귀시키세요, 예?
정리될 때까지 소송 끝날 때까지는, 인력 운용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되잖아요, 예?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예, 검토 한번 해보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150쪽에 보면 사업보고에 보면 맘프(MAMF) 축제가 있어요.
맘프 축제가 왜 우리 재단의 보고에 올라와 있는지 모르겠고, 홍보 때문에 올라온 것 같은데 사업계획을 내가 쭉 보니까, 저는 이거 참 뭐로부터 말을 꺼내야 될지 참 답답한데요.
상당히 보면, 제가 전체 사업을 지금 작년부터 재단의 사업들을 이렇게 쭉 보면 상당히 뭐랄까 관성적으로 잡히고 있어요, 관성적으로.
뭔가 좀 창의적인 이런 사업들이 없어요.
또 시민이 참여하는 뭔가 문화콘텐츠가 나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우리가 이전에 사례가 좀 있어요.
창원시가 예전에 시도하다가, 물론 중단되고 해서 아쉽긴 하지만 2010년경인가 그때 문화재단 야외에서 진행했던 맥주축제라든지 그다음에 또 2014년 코로나 전에 시행했던 1080합창단이라든지 상당히 시민참여 프로그램 콘텐츠로서 상당히 각광받았던 그런 프로그램들은 다 없어져 버리고 아주 관성적인 사업계획들만 지금 올라오고 있어요.
면수 채우기 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맘프(MAMF) 축제도 올라오고 있어요.
저는 왜 이렇게 지금 우리 재단이 이럴까라고 제딴에는 생각을 하면서 좀 찾아봤어요.
우리 재단의 도대체 목적은 뭘까?
실장님, 우리 재단의 정체성은 뭡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우리 재단은 시민들에 대한 문화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하고 그다음에 문화 진흥이 있다고 봅니다.
○박해정 위원 제가 홈페이지를 잠깐 찾아봤어요.
그래서 나는 도대체 우리 재단의 목적은 뭐고 재단에서 뭘 하지라는 근본적인 물음 때문에 잠깐 홈페이지를 찾아봤어요.
거기에 보니까 이렇게 되어 있어요.
“시민의 삶과 공존하는 문화, 예술로 존중받는 도시”라는 슬로건이 있어요, 비전이죠.
그다음에 핵심 가치가 있어요.
네 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문화주체성, 창의성, 가치성, 포용성.
그리고 또 추진 전략도 잘 잡고 있어요.
재단의 정체성 확립, 지역문화 역량강화, 문화자치생태계 조성, 문화예술 사회적 역할 확대.
잘 되어 있어요.
그런데 또, 아니 멋진 말도 있어요.
“문화예술과 행복실현, 창원의 문화발전소”라고 또 하고 있어요.
또 여기에 멋진 말이 있어.
“문화재단이 꿈꾸는 궁극의 목표는 문화 평등사회, 더욱 살기 좋은 도시 건설입니다. 저만치 떨어져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여기, 내가 참여하는 즐기는 진정한 문화예술 풍토를 조성하는 일입니다.”
이게 저는 우리 문화재단에서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지금 관성적으로 모든 사업들이 이루어지고 있고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인지 문화재단인지 헷갈릴 때가 많아요.
아트홀 관리하는 부서입니까, 시설관리공단처럼 그런 거예요?
아니지 않습니까?
아까 이야기했던 그런 슬로건에 맞는 비전에 맞는 사업들을 만들어내셔야죠, 창의적으로.
저는 왜 이렇게 지금 계속 우리 문화재단이 정체하고 있는지 이런 생각을 해보면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좀 이런 게 있지 않은가 생각을 합니다.
뭐냐 하면 우리 조직문화가 너무 관료적이지 않은가.
내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했듯이 팀제를 운영했어요, 바뀌었어요.
그러면 팀제에 맞는 문화재단의 운영이 진행되고 있는가, 뭔가 토론하고 창의적인 생각이 우리 경영에 여러 사업으로 즉시 되고 올라올 수 있는 그런 문화가 조성되고 있는가, 이런 걸 한번 되돌아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나는 이런 것을 하지 않으면 우리 문화재단은 정말로 어정쩡한 위치에서 출연금 받고 그냥 시설 관리하는, 아트홀 관리하는 수준에서 머물 거라고 생각해요.
얼마나 많은 소중한 인재들이 지금 문화재단에 있습니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우리 젊은 문화재단의 직원들 상당히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분들의 생각을 끄집어내셔야죠.
지금 아무리 대표이사가 없다 하더라도 우리 실장님이 중심이 되어서 뭔가 좀 이런 분위기, 문화를 만들어 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어떠한 계획을 갖고 있고 어떻게 하실 건지.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경영지원실장 조복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보시기에는 상당히 부진하고 좀 아쉬운 점이 있다고 보는데 저도 그래 생각합니다.
하는데 이 부분은 하루 이틀 가지고 될 건 아닌 것 같고 우리 임직원들이 다시 머리를 맞대고 해서 한번 좋은 방향이 있는가, 내년부터 내년 업무보고에 반영하도록 업무보고회도 한번 열고 그다음에 업무연찬도 좀 하고 해가지고 100% 만족할 수는 없지만 위원님이 우려하는 부분은 없애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실장님, 지금 대표이사도 없고 해서 어려움은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문화재단이 할 수 있는 게 한정된 것도 있어요.
그거 충분히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그 속에서 창의성을 이끌어내야 됩니다.
우리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그 창의성들을 이끌어내지 않으면 문화창달 이런 거, 문화발전소 이런 거 정말 좋은 말 그냥 올려놓은 거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거를 하셔야 됩니다.
문화를 바꾸세요, 조직문화를 바꾸셔야 됩니다.
관료적인 그런 문화 이제 버리셔야 됩니다.
그래야, 문화재단은 정말 선도적으로 나가 주셔야 되는 거예요.
내가 저번 행정사무감사 때 이야기했던 게 지금 그대로 되어 있습니다.
내가 저번에 대관 프로그램 개선 같은 이런 거 빨리 좀 할 필요 있지 않느냐라고 했는데 금방 들어가 보니까 똑같습니다.
대관 현황도 지금 알 수도 없어요, 예?
왜 이런 것조차도 제대로 지금 바꾸지를 못합니까?
예약 시스템, 대관 시스템 돈 그만큼 많이 주고 만들어 놓고 활용도 못 할 것 같으면 그 돈 왜 썼습니까?
홈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옛날 게 그대로 있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다, 우리 시민들이, 또 우리 인근에 있는 타 시도의 시민들이 우리 창원을 방문할 때 다 이런 홈페이지를 통해서 정보 취하고 하지 않습니까?
보기 좋게, 접근하기 좋게 좀 바꾸십시오.
그래야 문화재단이 정말 아까 이야기했던 이 비전들, 제대로 맞출 수가 있는 거예요.
그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예.
○박해정 위원 빨리빨리 바꿀 거는 좀 바꿔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정길상 위원님.
○정길상 위원 정길상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간단하게 부탁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우리 3·15아트홀관장님, 부탁 말씀드릴게요.
조금 전에 이원주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우리, 내가 지역을 꼭 나눠서 이야기한다기보다는 마산이나, 아 진해나 창원 같은 경우에는 보면 야외무대가 이래 있지 않습니까?
있는데 우리 마산은 없지 않습니까?
해서 현재 아시다시피 마산에 해양누리공원이라고 제가 그 지역구니까 드리는 말씀으로 대한민국에 최고 좋은 무대가 있습니다.
그 무대를 좀 활용을 하시고 평소 때도 보면 일반인들의 단체나 예술인들이 공연을 많이 하거든요.
그런 것보다는 우리 창원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품격 있는 문화예술을 마산합포구민들도 좀 향유할 수 있도록, 여기 보니까 예산도 하반기에 1억 넘게 있네요.
좀 많이 지원해서 합포구민도 금방 말씀드린 품격 있는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좀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3·15아트홀관장 최춘환 3·15아트홀관장 최춘환입니다.
정길상 위원님과 앞서 이원주 위원님께서 의견 주신 것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한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진해에 보면 기획을 락페스티벌이라든지 별밤콘서트를 하는데 여기서 수익을 가지면 수익이 어떻게 세입으로 들어옵니까, 다음에?
아니면 이 공연에 사용이 되는 겁니까?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수입은 공연장, 문화재단에서 하는 공연장 수입으로 들어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수익으로 들어오는 거죠?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예.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지금 현재 김경호 락페스티벌 이거는 얼마 정도 수익을 예상하고 있습니까?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지금 현재 티켓파워가 한 85% 정도 나왔거든요.
진해야외공연장 좌석이 한 965석인데 거의 한, 예매율이 굉장히 좋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다음에 진해 별밤콘서트는 어떻게,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이거는 현재 2일로 잡혀있는데요.
이거는 한 1억 4천으로 지금 되어 있는데 1명은 지금 섭외가 되어 있고 1명은 기획사랑 조율 중입니다.
이것 또한 티켓, 그 입장권으로 다,
○위원장 정순욱 1억 4천인데 여기에 대한 세부 계획을 좀 저한테 제출하십시오.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리고 창원문화복합타운에 대해서 보면 지금 현재 전문인력 채용이라는데 나급, 다급이면 4급, 5급이지 않습니까?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4급, 5급을 지금 현재 총괄감독이 없는 상황에서 뽑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예, 그래서 총괄감독을, 총괄감독 문제가 총괄감독이 채용이 되고 나서 문화기획자를 채용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총괄감독이 지금 현재 법정 문제가 걸린 그 상황에서 그분이 원하는 거는 뭡니까?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그분이 지금 소송을 낸 내용은 당초 합격을 했는데 합격이 취소가 됐습니다.
증빙자료가, 실적에 대한 증빙자료가 없다 보니까 그 합격 취소를 무효로 하고 새 총괄감독을 뽑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합격 취소를 무효로 하라는 내용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래서 그 부분이 이번에 대표이사도 보면 제가 10개월짜리인데 뽑지 말라고 했는데 지금 현재 2배수까지를 축약을 했지 않습니까, 맨 마지막에요.
6명에서 2배수까지를 갔거든요?
그런데 왜 그거를 갖다가 무효화시켰는지를, 왜 그렇게 됐는지를 모르겠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관리 10개월짜리 아닙니까?
그러면 실장님이 지금 현재 몇 월 달까지 계시는 겁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제가 9월 달까지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9월이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예.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거의 다 왔는데, 지금 현재 이게 문제가 더 심각해지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상황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대안이 없는 게 참 답답한 상황이고, 그리고 문화공간 조성사업에서 보면 지금 현재 3, 5, 6층의 용역을 했을 거 아닙니까, 본부장님?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예, 용역이 진행 중입니다.
아직 완료가 되지 못했습니다, 총괄감독이 없다 보니까.
○위원장 정순욱 용역이 지금 현재 완료가 되면 이거를 누가 결정을 합니까?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그러니까 지금 총괄감독이 들어오게 되면 이 용역이 최종 진행이 되어서 저희들이 용역 완료를 시킬 것입니다.
그거는 아마 우리 운영위원회도 있고, 그리고 재단 이사장 쪽에도 보고를 드리고 해서 그거를 기본계획으로 해서 실시설계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러니까 올해 안에는 이 부분이 총괄감독 문제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까?
그게 가능합니까?
올해 안에 지금 현재 문화공간 사업이?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위원장님 지금 현재 용역이 제가 아는 걸로는 마지막 용역 기일까지 10일 정도 남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괄감독 문제가 한 10월 달, 11월 중으로 되면 용역 관계는 빨리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 것으로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용역이 나오면 저희 위원회에 다 보내주시기를 좀 부탁드립니다.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왜냐하면 조금 전에 우리가 봤었던, 이야기했던 그런 어떤 부분도 사실은 문제가 있다고 보거든요.
우리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이런 부분을 갖다가 다시 재, 리모델링한다는 것도 아니고 완전히 새로 공연장을 바꾼다는 거는 공연장이 지금 일반공연장이 없어서 그런 건 아니지 않습니까?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없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창원시내에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아, 예.
○위원장 정순욱 지금 이거를 갖다가 바꾼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 보거든요.
그래서 용역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해서는 좀 정확하게 저희들에게 위원회에다가 보고를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실장님과 관계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했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중식을 위해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9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쾌영 문화시설사업소장님, 간단한 인사말씀과 팀장님 소개 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입니다.
먼저 시민의 복리 증진과 창원시 발전을 위하여 늘 헌신적으로 의정 활동에 열정을 쏟고 계시는 정순욱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시설사업소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승희 마산박물관팀장입니다.
이영주 문신미술관팀장입니다.
장경숙 민주주의전당팀장입니다.
박현덕 음악문학관팀장입니다.
유지연 창동예술촌팀장입니다.
최혜정 웅천도요지전시관팀장입니다.
먼저 보고서 465페이지 문화시설사업소 조직 및 인력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소관 문화시설사업소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며 앞으로도 저희 문화시설사업소에서는 창원특례시 문화시설의 지속적인 발전과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이쾌영 문화시설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에 대한 일괄 질의·답변하겠습니다.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책자 461페이지에서 482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페이지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김혜란 위원님.
○김혜란 위원 고생 많습니다.
힘드시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아닙니다.
○김혜란 위원 웅천도요지 전시관 하반기 테마전 운영, 이게 어떤 사업입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김혜란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웅천도요지 전시관에 기획전시실이 있습니다.
거기에 저희가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테마전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상반기 테마전으로 공주 학봉리 요지와 철화분청사기에 대한 테마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거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아닙니다.
이게 8월 17일 상반기 테마전이 끝나고 이 테마전에 이어서 하반기에 저희가 다른 경남·부산지역 도예가 3인을 초대해서 초대전을 개최할 계획으로 했습니다.
○김혜란 위원 아니 제 말씀은 이게 24년도도 했던 계속 진행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저희가 보통 1년에 두 번,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테마전을 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걸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장점이, 장점이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보통 저희가 상설전시실이 있고 기획전시실이 있는데 상설전시실은 한 번 구성이 되면 쉽게 바꿀 수가 없습니다.
그런 부분을 이 기획전시를 통해서 관람객들의 어떤 수요를 좀 이렇게,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별도로 기획전시라는 걸 구성을 해서 어떤 특정한 주제로 해서 이렇게 기획전시를 하면서 찾으시는 관람객들이 좀 더 이제,
○김혜란 위원 관람객들은 많이, 많습니까?
이 행사를 진행하면.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꾸준히 오고는 계십니다.
도예 쪽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김혜란 위원 제가 여쭤보는 거는 특정 어떤 이런 테마전 같은 경우에는 관심을 다양하게 이렇게 좀, 수요를 다양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좀 강구하면 더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거는 특정인들만의 어떤 그게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한번 여쭤봅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어떤 특정인들이 아니라 다양한 시민들이 원하는 걸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구성을 해서 그렇게 진행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저희가 매년 또 설문조사도 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479페이지 보면 창동예술촌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거리 있는데 이게 지금 여러 가지 보면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도 주관 같은 거 하는 게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에서도 하는 거 아이가, 이게?
뭐 여러 가지 행사가 있는데 지금 보니까 행사 중에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특별전, 여수·마산 원로작가 기획초대전, 창동예술촌 단체전, 부림창작공예촌 해가지고 단체전이 있는데 이게 전체적으로 6개 정도 사업을 하는 거죠, 그죠?
하반기에, 거기서.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하고 있는데 이게 어찌 보면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 문화시설사업소에서 하는 게 맞나, 안 그러면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게 맞나?
어떻게 생각해요, 소장님?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김경수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원래 이게 창동예술촌, 부림창작공예촌이 문화예술과에 있다가 문화시설사업소로 이관이 됐습니다.
이관이 되면서 저희가 이제,
○김경수 위원 이관이 언제 됐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24년 1월 달에 되었습니다.
○김경수 위원 올 1월, 작년 1월 달부터?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작년 1월 달에 됐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내가 얼핏 보기에 이런 사업들은 사실 문화예술과에서 해야 되는데 이관이 되고 나면 사실 문화시설사업소에서도 할 역할이 많은데 이거는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우리 이거 작년에 해봤을 거 아닙니까, 그죠?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해봤을 건데, 하면서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거 하고 사업소에서 하는 거 하고 장단점이 있겠죠.
그거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김경수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저희 문화시설사업소는 지리적으로 좀 가깝다 보니까 자주,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 각각 대표 협회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지리적으로 가깝다 보니까 자주 찾아뵙고 자주 소통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그런 점에서는 저희가 장점인 것 같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지금 내년에, 올해가 그러면 또 우리 13주년이다, 그죠?
그거를 갖다가 우리 시에서 이렇게 여러 가지 운영했던데, 그죠?
그래서 여기 보니까 기념 페스티벌을 하겠다, 그 내용이 그러면 기념 페스티벌 내용이 주로 뭐죠, 그러면?
13주년 창동예술촌에.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저희가 매년 기념일을 맞이해서 창동 일대에 어떤 기념식이라든지 그다음에 축하 공연 그리고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의 작가님들하고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면서 그 기념일을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6개 전체 이런 단체전이라든지 이런 걸 갖다가 같이 해서 13주년 기념식에 한다, 이런 말씀입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리고 창동예술촌 단체전 이거는 무슨 말이죠?
예술촌 단체전.
여기 보면 부림창작공예촌 단체전 이거는 무슨 말이죠?
단체전이 어디 시합하는 것도 아닐 텐데.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김경수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창동예술촌 같은 경우에는 작가님들이 한 43분 정도 계십니다.
그래서 여기 창동예술촌 아트센터가 보면 저희 창동예술촌팀이 있는 사무실의 2층에 전시공간인데 거기를 입주 작가님들께서 다 같이 참여해서 그 전시공간을 꾸며서 전시한다는 내용입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주로 거기에 참여하는 분들은 주로 우리 창원에 이렇게 하는 작가들입니까?
안 그러면 전국적으로 다 이렇게 오는 겁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아까 말씀드린 대로 창동예술촌에 43분의 작가님들이 계시는데 그분들이 출품한 작품을 저희가 이 공간에 전시를 하는,
○김경수 위원 추첨을 하는, 추천하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추천은 아니고 일단 저희가 단체전을 할 테니 작품을 출품해 주십시오 하면 그 출품해 주시는 작가님들의 작품을 저희가 전시를 합니다.
○김경수 위원 아, 전시를 한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김경수 위원 저희들이 작년도에 하고 창동예술촌을 가봤거든요.
가봤는데 여러 가지 좀 이렇게 노력을 많이 하고 있더라고.
많이 하고 있는데 또 이게 보니까 사업소로 넘어가다 보니까 여러 가지 또 미흡할 수도 있고 이랬는데 지금 우리 소장님 이야기를 듣고 보니까 참 잘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너무 이렇게 좀 우리 창동예술촌이 좀 침체되었어요.
제일 중요한 거는 관람객도 좀 있고 우리 시민들이 가야 되는데 그게 좀 부족하더라고.
여러 가지 기획하고 하는 거는 참 좋은데 그래서 우리 소장님, 이제 이번부터 하여튼 그런 분들한테 좀 이렇게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회도 주고 문을 좀 열어놔서 잘 이렇게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말씀하신 대로, 다양한 작가님들과 계속 소통해서 말씀하시는 대로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이원주 위원님.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476페이지입니다.
지금 조금 문제가 되고 있는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관련해가지고 지금 사실 많은 문제점을 지적받은 것들이 많습니다, 소장님.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이원주 위원 그거와 관련해가지고 저희 담당하는 쪽에서 이거에 관련해서 어떤 향후에 바꿀 부분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어떤 계획 같은 게 잡혀져 있습니까?
아니면 이대로 지금, 어떻게 보면 임시개관된 상태로 그냥 그대로 지금 유지할 예정인지.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이원주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6월 10일 시범운영을 하고 나서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의견들을 주시고 계십니다.
저희가 지금 그거를 다 정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 정리된 걸 가지고 건립추진위원회에 참여하셨던 단체들을 중심으로 해서 계속적으로 지금 의견조율을 해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원주 위원 의견조율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이원주 위원 그럼 실제적으로 언제쯤 이게, 뭐 예산 반영을 해야 될 거고 이런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절차적인 상황에서 언제쯤 그게 조금 정리가 되어서 언제쯤 실제 반영이 될 것인지.
왜냐하면 지금 계속 주민들 시민들이 참여, 여기에 지금 많이 가시더라고요, 되게 많이.
그런데 저희가 좀 지적한 것들이 내용적인 측면도 있기 때문에 그거를 자꾸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보시는 게 맞는 건가에 대한 생각도 좀, 어쩌면 저희가 의미가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마 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거 같아서 제가 질의드립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주말에는 일 한 1,000명 가까이 지금,
○이원주 위원 그러니까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방문을 하고 계시는데 일단은 저희도 좀 더 민주화 단체를 중심으로 해서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좀 들어봐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저희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전시뿐만 아니라 프로그램과 관련해서도,
○이원주 위원 그렇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어떤 개선책을 도출하고자 그래서 지금 시간이 조금 걸릴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지금 사업 내용에 보면 프로그램도 8가지 해가지고 이렇게 지금 할 예정인데 이거는 언제부터 시작됩니까?
이미 시작이 몇 개는 된 거고, 지금 이런 건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저희가 시범운영 기간에는 이 8개 프로그램 중에 일부를 시범적으로 한번 테스트를 해봤고 7월,
○이원주 위원 아, 그러면 한 번씩은 다 해본 거네요, 어떻게 보면?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몇 개만 해봤습니다, 몇 개.
몇 개 정도는 해봤고 7월 1일부터는 저희가 이 프로그램을 다 돌리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전체 안의 다 내용을?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이원주 위원 그러니까 또 그때 미리 한번 얘기한 적은 있는데 민주주의랑 전혀 관련 없는 내용도 프로그램도 있긴 있더라고요.
물론 지겨울 수도 있지만 우리가 조금 그런 내용을 많이 주제로서 넣어서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장님.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저희도 프로그램을 구성할 때 저희도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되도록이면 저희가 민주주의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외부유적지, 6번에 보면 시민 아카데미 외부유적지는 어디를 간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이게 시민 아카데미 해가지고 대상을 성인으로 해서 하는데 몇 번은 교육실에서 하는 거 같고 외부유적지를 간다고 되어 있는데,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이게 프로그램이 총 9회가 되어 있는데 9회마다 다 타이틀이 제목이, 주제가 다 있습니다.
그걸 다 듣고 난 뒤에 제일 마지막에 저희 창원시에서 발생한 민주화 운동과 관련된 유적지를 답사를 하는 그런 코스입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면 8개 9개 다 간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그런 건 아닙니다.
그런 건 아니고 거기에 상징적인 장소, 상징적인 장소를 저희가 답사를 하는 겁니다.
○이원주 위원 정확하게 어디라고 얘기해 주시면 되잖아요.
말씀을 못 해 주실 곳인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아시겠지만 3·15국립묘지라든지 그다음에 3·15발원지기념관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해서 저희가 코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아, 아직 그러면 시행을 하지 않은 내용이라서?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이게 마지막이 9월 초에 끝나다 보니까 마지막 때 저희가 답사를 하게 되어 있거든요.
○이원주 위원 음... 그럼 아직 장소에 대한 확정이 안 돼 있는 건가요, 그러면?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대충 그런 쪽으로 저희가 이제,
○이원주 위원 아, 코스만 잡아놔서 지금 말씀해 주시기는 그렇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코스만 잡아 놨습니다.
○이원주 위원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있는 만큼 우리 소장님께서도 각별히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향후에 일정이나 변동되는 거 있으면 저희들한테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리고 480페이지에 보면 저희 성호생활문화센터 관련해가지고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프로그램 4가지 있는 게 예전에 있었던 프로그램 그대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거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왜 새롭게 바뀌지가 않는 거예요?
이거 꽤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내용으로 한 지 제가 알기로는 꽤 된 걸로, 똑같은 내용으로 한 지가 좀 오래됐잖아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저희가, 이원주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꽤 오래된 것도 있지만 성호,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주 연령층이 보통 60대 이상이십니다.
그리고 이게 좀 오래됐지만 이게 딱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또 마감되는 인기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보니까 그래서 일단 저희가 조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그 말씀도 제가 충분히 알고 있는데 이게 변화가 없다 보니까 좀 부서에서 뭔가 업데이트하지 않는 거는 아닌가 하는 지역구 의원으로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궁금해서 질의 드렸고요.
그다음에 수요마을극장에 보면 여기 방문객이 몇 분이나 되세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사실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이게 수요, 위에 교육프로그램 리듬스푼, 미술,
○이원주 위원 그거는 인기가 많은 거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스마트폰, 희곡은 정말 인기가 많습니다.
○이원주 위원 알고 있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인기가 많은데 수요마을극장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인기가 사실상,
○이원주 위원 솔직히 사람 거의 안 오잖아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사람이,
○이원주 위원 거의 뭐 한 명에서 세 명? 한두 명 이렇게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그래서 저희가 8월부터는, 7월까지만 하고 8월부터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하려고 지금 기획 중에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안 그래도 제가 그 말씀을 드리려고 말씀드렸어요.
사람이 너무 없어가지고 이거를 다른 방법으로 좀 풀어내야 되지 않나.
아니면 마을주민공동회나 이런 연합해서 광고를 하든지 해서 이걸 여기에 사람을 끌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까지 듭니다.
이거는 어떻게 좀 생각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지나가다가 한번 봤는데 사람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이원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지금 현재 너무 수강인원이 적다 보니까 7월 말까지만 하고 일단 폐강하는 걸로 계획을 잡았고, 지금 현재 다른 좋은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안 하면 안 하는 거겠지만 이왕 하는 거 많은 시민들이 주민들이 하실 수 있도록 조금 긴밀하게 확인하셔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원주 위원님 잠깐 이야기했던 거 이어서 제가 잠깐 이 말씀만 좀 드리고 싶습니다.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관련해서 여러 어려움이 많은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문화사업소에 있는 담당 팀장님들하고 한번, 예를 들면 다른 곳에 전시나 이런 걸 한번 견학을 할 필요가 있겠다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면 서울의 용산에 있는 민주화운동기념관이라든지 제주에 있는 4·3기념관이라든지 이런 곳을 좀 한번 답사를 할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민주주의전당 전시물 관련한 시민사회 진영의 여러 문제 제기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단초를 그런 운영하고 있는 민주화운동기념관이나 4·3기념관을 가보면 뭔가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소장님, 그거 좀 추진을 한번 해보시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박해정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서울에 있는 남영동 대공분실을 리모델링해서 민주화운동기념관이 6월 10일 날 개관식을 했고 그다음에 제주4·3평화기념관 그리고 대구2·28 그다음에 대전3·8 이런 데를 저희가, 전시를 담당하는 직원은 한번 갔다 왔지만 그래도 다른 팀장님들도 다 같이 한번 견학을 해서 그거를 서로 의견을 조율할 수 있도록 추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래요.
아무래도 소장님도 직접 출장 한번 다 같이 해서 그런 데는 전시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런 거를 한번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뭔가 감이 잡히고 전시공간에 대해서도 우리가 부족한 거는 뭐고 앞으로 개선해야 될 게 뭔지가 명확하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부탁합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김남수 위원님.
○김남수 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입니다.
480페이지입니다.
이원주 위원님 말씀하신 것 중에 수요마을극장, 이 수요마을극장이라는 이런 형태를 이렇게 하려고 하면 영화 관련된 상영시설이 많이 필요합니까?
의도를 말씀드릴게요.
여기가 여러 번 했음에도 불구하고 찾는 관객이 적다면 꼭 이 장소 말고도 생활문화센터가 구별로 있거나 비슷한 장소나 비슷한 평생학습센터를 활용해서 5개 구니까 돌아가면서 두 달에 한 번씩이라든지 이렇게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인 것 같은데 그렇게 하려고 하면 제반 영화 상영시설이라든지 이런 게 안 되기 때문에 못 하는 건지, 왜 여기만 하고, 여기가 관객이 없으니까 이렇게 없애려고 하는 건지 그걸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김남수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설은 구비가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시간대라든지 그 주변에 계시는 분들의 어떤 일상 루틴하고 좀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지 않나 이런 생각,
○김남수 위원 성호생활문화센터가 지금 그렇다는 말씀이신 거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김남수 위원 그래서 보면 평생학습센터 같은 경우에 시설적인 거는 모르겠는데 평생학습센터에서는 보면 이런 걸, 이런 어떤 영화 상영프로그램을 센터장님들이나 사서 선생님들이 동네 주민들하고 많이 하고 싶어 하시더라고요.
그런 곳이 있으니 그런 걸 활용해서 이 프로그램과 연계될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프로그램이랑 연계해서라도 평생학습센터에 수요가 있다면 이런 수요마을극장이라든지 평생학습센터에도 영화 상영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한번 고민해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알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지금 합포구 하면 그냥 민주주의전당 또는 우리 창원시 치면 민주주의전당과 이렇게 해서 핫하게 지금 여러 가지 의견보다는 단면적인 두 갈래로 이렇게 보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저는 여기에서 우리 역사와 민주화 과정에 있어서의 역사적인 교육장으로 이거는 만든 곳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거든요.
이 역사를 지금 현재 바라보고 있고 지금 우리가 겪었던 역사만 역사가 아니고 그 민주주의만 민주주의가 아니라 지금 미래세대의 아이들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또 다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여기에는 좀 어두운 공간보다는 좀 더 가족들 단위로 왔었을 때 우리 마산에 3·15나 4·19 대표적으로, 이런 역사의식을 느끼면서 거기에서 민주주의의 과정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놓은 걸로 저는 이해가 됩니다.
맞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구점득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 부분도 맞습니다.
○구점득 위원 지금 현재에 우리가 강론으로 이렇게 가는 부분을 좀 더 내려놓고 창원 시민 전체,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 여기에 깊이 또 역사적으로 이렇게 깊이 관여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거기서 조금 벗어나야 되는 분들도 많으신 분들이 많잖아요.
시민 전체를 본다면요, 그죠?
그래서 이 양쪽의 의견을 모두가 충족시킬 수 있으면 참 좋을 텐데 그렇지 못한 부분 때문에 이런 이제, 뭡니까?
우리 민주주의전당 시설의 역할이라든지 민주주의전당의 의미에 대해서 지금 많이 밖에서 시민연대부터 많은 언론 기사를 접하고 있는데 저는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게 현재 내가 느끼고 있고 내가 불만족하다고 해서 이 시설에 대한 평가는 조금 자제가 되어야 되지 않았나.
이 공간에서 지금 하루에 1,000명이 이렇게 오신다고 하니까 거기에 가족들 단위로 오시는 분들도 한번 여기 시설에 대한 이해도라든지 우리 민주주의의 과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시민 의견을 거기서도 좀 보신 분들의, 연령층이 다양하잖아요.
그쪽에는 초등 중등도 있을 거고, 이런 분들의 여러 다양한 계층의 그런 분들의 의견도 한번 만들어서 우리가 자료로 데이터로 좀 쓰면 이 양쪽의 의견들을 좀 더 이해시키는데 시민의 의견이 좀 더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번 그 생각은 해본, 그런 방안도 생각해 보셨습니까, 혹시 소장님?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구점득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어떤 일반 시민들이 바라보는 이 전당의 어떤 그런 것도 중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오시는 분들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지금 설문조사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아, 하고 있네요?
알겠습니다.
우리가 4·3기념관도 가보면 어두운 역사만 우리 역사가 아니라는 생각이 좀 들고요.
우리 미래세대한테 민주주의라는 민주화 과정에 있어서는 그때 당시의 현실성도 중요하지만 그런 부분에서 강조되는 부분은 강조되더라도 가족 단위로 왔었을 때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여기는 필요하니 그런 것들도 좀 이해가 되어서 만들어져야 되지 않나, 그 생각을 합니다.
좀 걱정되는 부분도 있고 소장님 역할도 거기서 많이 난감해하시는 부분들도 좀 계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 개인적인, 여태까지 보고 온 개인적인 의견도 한번 드려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강창석 위원님.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방금 이원주 위원님이 질의했던 내용에 이어서 성호생활문화센터에 보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잖아요.
이게 무상으로 하고 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강창석 부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무상입니다.
○강창석 위원 그 강사비는 어떻게 지급하고 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강사비는 저희가 예산에 책정해서 책정된 급에 따라서 저희가 강사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인원수가 15명, 15명, 20명 이래 돼가지고 아까 소장님 이야기할 때 또 일부 프로그램은 적은 인원도 있을 거고 이게 모집인원 수강정원이 15명인데 보통 스마트폰교실이나 이런 부분은 일반 행정복지 주민자치에서 프로그램으로 많이 하고 있는 이런 프로그램인데 지금 이 프로그램들이 거의 다 평생교육센터나 주민자치프로그램에 다 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이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도 전체적으로도, 지금 성호동 쪽에 주민자치센터가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까?
중복되는 게 없는지 한번 살펴봐야 되겠다.
이게 강사비, 지금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수강료를 받고 있거든요.
여기는 무료인데도 불구하고 수강생이 적은 거는 그 프로그램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거든요.
다시 재검토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강창석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정원이 20명, 15명 이렇게 되어 있는 거는 사실상 성호생활문화센터가 규모가 아주 작습니다.
그래서 한 방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이거밖에 안 되다 보니까, 저희가 옛날 행정복지센터를 리모델링한 건물입니다, 여기가.
그래서 공간이,
○강창석 위원 그런데 이게 정원이 다 안 찬다고 아까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리듬스푼, 미술, 스마트폰, 희곡 여기는 오픈을 열자마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고, 밑에 행사 해서 수요마을극장 여기가 조금 관람객이 적은 상황입니다.
○강창석 위원 일단 강사비는 우리 시에서 지급하고 수강료는 무료이기 때문에 관리를 좀 잘,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알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웅천도요지전시관은 상당히 이게, 본 위원도 웅천도요지 처음 한 번 가 봤어요.
우리 상임위에서 현장방문 시에 한번 갔다 왔는데 이게 사실 접근성이 상당히 좀 어려운 부분이거든요.
지금 거기에 버스가 다니는, 노선버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자가용 아니면 갈 수 없는 그런 부분이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보통 보면 이 전시관에 체험하러 오는 사람들이 일반인들이 좀 많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주중에는 학생, 단체 오시는 분들이 많고 평일에도, 평일에는 단체보다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찾고 계십니다.
○강창석 위원 그래서 이번에 웅천도요지 하반기 테마전 운영에 보면 경남·부산지역에 활동하는 도예가 3인을 초대했거든요.
왜 하필이면 3인만 초대해가지고 초대전을 열게 되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강창석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웅천도요지전시관도 사실상 규모가 조금 협소하다 보니까 기획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이 그렇게 넉넉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
○강창석 위원 도예가가 경남·부산지역에 국한되어서 세 분을 이렇게 했는데 우리 창원지역에는 도예가가 없습니까?
이게 사람, 여기에 참여할 초대전에 참여할 분이 경남·부산지역에 다해서 인원이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선정한 겁니까?
안 그러면 자기들이 자발적으로 오겠다고 해서 이 3인만 선정하게 된 겁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저희가 아직까지 3인을 선정한 건 아니고, 저희가 일단 지역 위주로 해서 경남·부산지역에 명망 있는 도예가분을 선정해서 그분들의 초대전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게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웅천도요지전시관은 접근성도 그렇고 지금 창원 시민들이 많이 모르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제가 건의를 하자면 진해벚꽃축제나 국화축제를 하지 않습니까?
그때 도예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하나 운영해서 저희들이 우리 상임위에서 현장방문 갔을 때 이게 가마로도 어차피 지금 쓰고 있는 전기로를 쓰고 있고 물레도 전기물레이기 때문에 이동이 좀 간편하겠더라고요.
그리고 점토도 포장된 점토를 쓰기 때문에 충분하게 진해벚꽃축제나 국화축제에 한 부스를 이용해서 체험을 함으로 해서 웅천도요지에 대한 걸 좀 알릴 수 있고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번 국화축제나 다음 벚꽃축제 이럴 때 큰 행사 때 체험부스 운영을 한번 권하고 싶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을 저희가 검토를 해서 한번 추진할 수 있다면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길상 위원님.
○정길상 위원 반갑습니다. 정길상입니다.
소장님 이하 수고 많습니다.
보니까 내 지역구 민주주의전당에 관심이 많으셔서 제 지역구인데 제가 그냥 있을 수가 없어서 한마디만 간단히 드릴게요.
사실 그렇습니다.
관심도 다 많고 하신데 저는 간단하게 말씀드려서 우리 마산합포구나 마산에 가면 3·15의거기념탑도 오래전부터 있고 또 3·15국립묘지 또 3·15발원지기념관까지 해서 최근에 민주주의전당까지 역사적인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튼 이 모든 공간은 간단하게 말씀드려서 우리 마산, 특히 창원 시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죠?
한 가지만 제가, 지금 민주주의전당 이 부분이 개관이 안 됐지 않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6월 10일 날 시범운영을 했고 계속 그 상태로 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지금 개관이 안 된 상태에서 지금 현재 이게 기획전시라든지 지역특화전시라든지 이런 게 진행이 가능한 겁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역특화전시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전시패널로 해서 시범운영 전에 이미 다 구성이 완료된 상황이라고 보시면, 거의 뭐 상설전시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그다음에 기획전시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6월 10일 날 문을 열어야 되기 때문에 그전에 이미 세팅을 전시 세팅을 다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제 쭉 가고 있는 겁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래서 보통 보면 미개장 상태라는 것은, 이게 예산 집행하고 관련성이 있거든요, 회계 처리하는 부분이.
그런 부분을 한번 확인을 해보시고 진행을 하는 게 맞지 않나.
지금 현재 미개장이라는 것은 개장이 취소되는 순간에는 모든 게 자금이 들어가면 안 되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게 임시개장이든 어쨌든 간에 미개장 상태라는 것은 정식개장이 안 됐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이런 어떤 부분도 한번 회계 처리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하다, 그렇게 좀 진행을 확인을 해보시고 집행하기를 좀 바라고요.
진해박물관도 내진공사 이 부분은 굳이 이 부분을 진해박물관을 갖다가 12억을 들여서 이렇게 새로, 내진설계해서 이렇게 하고 안에 보면 그렇게 크게 공간이 협소, 충족하지도 않는 상황에서 진해의 어떤 이런 박물관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내용도 아니면 사실 이 정도 돈이면 새로 짓는 게 좀 더 효율적이지 않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가 제황산 정상에 있는 진해탑이고 진해박물관은 진해탑 중에서 한 층을, 한 층이 진해박물관인데 아시다시피 벚꽃축제를 할 때 보면 여기에 어마어마한 인파들이 진해의 전망을 구경하기 위해서 방문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는 탑인데 저희가 내진성능 평가를 해보니까 불만족이 나와서 이 내진성능을 개선해야 되겠다 싶어서 지금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러니까 행사 군항제 기간에 이 부분에 들어가는, 협소해가지고 들어가고 나오고가 굉장히 불편하거든요.
그런 어떤 상황에서 또 들어가서 보면 그렇게 사람들이 꼭 이렇게 선호하는 그런 입장도 아니다 보니까 그 옆에 새로 하는 게 낫지, 지금 내진 이 부분이 보강을 한다 해서 몇 년을 더 가겠습니까?
전체적으로 그쪽에다가 시 땅이면 그 밑에 부분에 어떤 공간을 확보하는 게 더 돈이 효율적이지 않나 저는 그렇게, 부엉이공원이라든지 이런 데다가 좀 깔끔하게 짓는 게 작더라도, 지금은 그쪽에 보면 차라리 군항제 기간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어떤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게 더 효율적이다 이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한번 그런 거는 확인을 해보시고 또 이게 위에 있다 보니까 불안한 상황도 마찬가지거든요, 지금 현재는요.
이렇게 돈을 갖다가 투입을 해서 그만큼 어느 기간만큼 갈지는 모르겠는데 좀 그런 부분, 그리고 또 이게 물 같은 거라든지 생수 이런 부분도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까지 좀 확인을 했으면 좋겠다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
하여튼 저희들 위원님들이 문화시설사업소에 대해서 많이 이렇게 관심도가 가다 보니까 많이 가지고 있거든요.
이럴 때 좀 문화시설사업소가 조금은 성장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자리 이석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3분 회의중지)
(14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님, 간단한 인사말씀과 간부 공무원 소개 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입니다. 반갑습니다.
평소 창원시 발전을 위하여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정순욱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문화관광체육국 소속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제정원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양준호 문화유산육성과장입니다.
강혜진 관광과장입니다.
김영철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이어서 문화예술과부터 직제순으로 팀장님들께서는 직접 본인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 인사)
다음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관광체육국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님 수고했습니다.
이어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에 대한 일괄 질의·답변하겠습니다.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책자 73페이지에서 124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페이지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먼저 질의를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군항제가 선정이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작년부터 올해까지 계속 오면서 3대 축제에 대해서 TF팀을 구성해가지고 문화재단으로 넘기는 이런 사업을 하기로 했는데 지금까지 공염불이 되었는데 그 이유가 뭡니까?
○관광과장 강혜진 관광과장 강혜진입니다.
정순욱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 상반기에 축제 전담기구를 구성하는 거에 대해서 우리 관광과에서 검토를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와서 업무를 지금 파악을 하고 있는데 조금 시간을 더 두고 조금 더 검토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국장님,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축제라는 것이 일단 기본적으로 이게 좀 더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관에서 운영하는 것보다는 민간이나 어떤,
○위원장 정순욱 민간에서 운영을 하니까 지금까지 이렇게 황폐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맨날 하는 그곳에서 맨날 하고, 지금 그런 부분을 수정하기 위해서 TF팀을 구성한다고 했는데 그 부분을 이행해야 되는데 왜 이행을 못 하느냐고요, 관에서 이야기를 해놓고요.
그거요, 국장님께서 직접 확인을 하셔가지고 9월 안에는 저희들 위원회에 와서 보고하십시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정양숙 국장님, 국장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짚트랙 시설 활용 방안에 대해서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짚트랙이 선 지가 얼마나 됐죠?
지금 사용 안 하고 있는지가?
몇 년 정도 됐죠?
○관광과장 강혜진 김경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강혜진입니다.
22년 7월에 인명 사고가 난 이후로 중지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지금 안 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지금 우리 시에서 1년에 비용이 얼마 정도 들어가고 있죠?
전기세부터 시작해서 얼마 정도 들어가요?
○관광과장 강혜진 기존의 전기세는 짚트랙은 운영하지 않았지만 1층에 카페 그리고 19층에 레스토랑은 운영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쪽에서 전기는 전기요금은 자기들이 납부를 하고,
○김경수 위원 카페라든지 그거는 지금 짚트랙 주 거기에서 하는 게 아니고 거기에서 다 자체적으로 분양을 해 준 거죠?
어찌 되는 거지, 그거는?
○관광과장 강혜진 사실은 저희들이 짚트랙하고 협약을 했었고, 그런데 아마 짚트랙에서 자체적으로 약간 전대 형식으로 조금 하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그 임대하고 지금 현재 짚트랙 대표하고는 연락이 된다고 봐도 되죠?
○관광과장 강혜진 연락이 전혀 안 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니 그래 그분들하고는 될 수도 안 있겠습니까?
안 그래요?
카페를 한다든지, 그죠?
그리고 전혀 되고 있지도 않는데 지금 무슨 이야기냐 하면 우리가 지금 용역을 줘서 활성화 방안을 찾자, 그죠?
창원시정연구원에 보니까 용역비를 갖다가 2,200을 줬어요.
이게 안 맞다고 보거든.
왜냐, 아직까지 여러 가지 법적으로 문제가 있고 어떻게 용역 결과가 나온다고 우리 시에서 실시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요.
그런데 이거를 용역을 줬다?
이거는 문제가 좀 있거든.
첫째는 그분하고 어느 정도 소통이 되어가지고 이래 해야 되는데 전혀 소통도 안 되고, 용역 결과가 나왔다고 이게 뭐 활성화 방안을 찾는다고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안 그래요?
그런데 왜 이거를 용역을 갖다가 창원시정연구원에다가 용역을 줬냐 이 말이죠.
○관광과장 강혜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19년도 개장 이후에 5년간 24년 10월 23일까지 공유재산 사용계약을 맺고 이 부분에 대해서 전체는 20년인데 5년간 단위로 해서 공유재산 임대차 계약을 맺었습니다.
작년에 10월 23일까지 끝나고 저희들이 협약 해지 통보를 하고 나서 소송을 제기를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지금 이게 법적으로 했는데, 법적으로 해서 지금 했던 내용이 뭐죠?
왜, 법적으로 왜 했어요?
그거 무슨 내용으로 지금 우리 짚트랙하고 무슨 문제를 갖다가 법적으로 해놨죠?
○관광과장 강혜진 저희들이 기부채납을 받은 상태 아니겠습니까, 그죠?
짚트랙에 대해서.
그래서 저희들이 건물을 인도를 받아야 되는데 짚트랙 기존 운영자들이 그 건물 안에 관리동이라든지 모든 집기가 그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을 함부로 손을 댈 수 없기 때문에 건물을 인도를 받아야 되고, 저희들이 그동안에 부가가치세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구상금을 청구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소송을 제기한 사항입니다.
○김경수 위원 과장님, 그거를 우리가 인도를 받을 수가 있어요?
법적으로요,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우리 시에서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게.
받을 수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강혜진 지금 저희들이,
○김경수 위원 지금 여러 가지 시설이 122억 정도 들었고요, 그죠.
그거를 갖다가 우리 당사자하고 한 번도 소통도 없이 법적으로 해낸다고 못 받습니다.
그걸 어떻게 우리 시에서 받을 수 있습니까?
법으로 한 것도 잘못입니다.
제일 중요한 거는 사실은 우리 짚트랙 하시는 그 사장님하고 대표님하고 소통을 해서 뭔가 이렇게 방안을 그분하고 이야기해서 찾는 게 중요하지, 이거 뭐 아무 소통이 안 되는데 무슨 용역을 줘서 찾는단 말입니까, 이게.
저도 이게 걱정이 되는 게 우리 흉물로 지금 남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여러 가지 시설물도 녹도 슬고 여러 가지 바닥도 일어나고 가보면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죠?
이게 참 우리 시에서 어떻게 하면 그분하고 좀 소통을 해서 좀 안 그러면 그분, 저도 그분을 잘 알아요.
아는데 저도 연락이 안 됩니다.
안 돼서 좀 이렇게 우리 시하고 협의해서 방안을 찾았으면 좋겠는데 이게 연락이 안 되니까, 그죠.
그래서 아까 했던 게 카페라든지 그 밑에 시설은 그분이 임대를 줬을 거 아닙니까, 그죠.
연락이 될 수도 있겠다 이래 생각하는데 이게 전체적으로 우리 위원님들도 걱정을 많이 해요.
왜냐하면 그런 시설을 좀 활용을 해서 우리 시민들이 즐겨야 되는데 전혀 그렇게 안 되고 있거든.
그래서 앞으로 이제 용역 결과가 나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리 과장님.
돈을 들여가지고 2,200만 원 돈을 들였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관광과장 강혜진 저희들이 일단은 이 소송이 10월 초에 1심 선고가 무변론 선고가 날 걸로 지금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김경수 위원 선고가 나도 그쪽에서 인정을 안 하면 안 됩니다, 이거는.
○관광과장 강혜진 예, 자기들이 항소를 할 수는 있는데 저희들이 무변론 선고가 난 이후에 2주 내에 확정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저희들이 건물에 대해서 인도를 강제집행을 법원에서 할 수 있기 때문에,
○김경수 위원 그래 하면 우리가 승소를 한다, 그러면 그냥 가져올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해요?
금액적으로 그분한테 이런 여러 가지 우리가 건물이라든지 이런 데에 비용을 줘야 될 건데?
그냥 우리가 뺏을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계약이 있기 때문에.
몇 년 계약이 되어 있죠, 총 처음에.
○관광과장 강혜진 처음에 사용은 20년입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관광과장 강혜진 예.
○김경수 위원 20년 전에 하면 우리가 만약에 우리 시에서 운영을 하려 하면 여러 가지 금액을 갖다가 그분한테 줘야 될 겁니다.
만약에 그런 것 같으면 그분도 내가 볼 때는 소통이 되는 거 같으면 가져가라, 나 얼마만 달라 이렇게 할 수 있어요.
안 그래요?
○관광과장 강혜진 그분이 할 수 있는 액션도 있습니다.
사실 손해배상 그 부분이 있는데 현재로서는 저희들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여러 차례 정말 세월 동안 굉장히 많이 과에서 컨택을 하려고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혀 지인들을 통해도 그분은 전혀 이렇게 소통이 전혀 안 되고,
○김경수 위원 과장님, 무슨 말이냐 하면 용역을 줘서 그 결과를 가지고 하겠다는 것보다는 그분을 어떻게 하면 소통할 수 있는 그 방안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에 그분하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이 용역 준 거는, 뭐 용역 안 줘도, 당연히 그 용역 결과 뻔한 거 아닙니까?
그 용역 결과가 중요하지는 않거든.
우리 부서에서 판단할 때, 안 그렇습니까?
그래서 제가 그 대표하고 하여튼 어떠한 방법이라든지 우리 시에서 여러 가지 방안을 만들어서 그분하고 협의를 한번 해보라고.
그래야, 법적으로 그것보다는 더 중요한 게 그분이 수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범위를 한번 생각해 보라고.
그래 하다 보면 좀 대안이 나오고, 작년인가 보니까 거기 우리 시에서도 페인트칠도 좀 하고 이랬지 않습니까, 그죠?
○관광과장 강혜진 예, 시설 보수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시설 보수는 하는데 사실은 어찌 보면 우리 것도 아니면서 지금 하고 있지만 흉물 때문에, 그죠?
그리고 전기세도 지금 전기를 차단을 못 하다 보니까, 1년에 들어가는 금액이 얼마 한 2천만 원 정도 넘죠?
○관광과장 강혜진 예, 그 정도 넘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런 거를 좀 해서, 소통이 안 되고 전화가 안 된다 하지 말고 여러 가지 방향을 찾아서 좀 해야 돼요.
그분도 오래 가면 오래 갈수록 손해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번, 한번 찾아보십시오.
그걸 용역 줬다고 해서 제가 이래 질의를 하는 거거든.
과장님, 무슨 말인지 알겠죠?
○관광과장 강혜진 예, 위원님께서 우리 짚트랙에 대해서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걱정하시는 부분 감사드리고, 저희들도 여러 가지로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있는데 조금 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위원님께서도 연락이 안 된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저희들도 여러 방면으로 해도 거기에 최종 업무를 보신 부장님께도 연락을 해봤거든요.
○김경수 위원 아니 그래 그걸 주라고.
앞으로 우리 시에서는 어떻게 어떻게 해서 하면, 그 자료를 주라고.
내가 어떠한 방법으로 수사를 하더라도 찾아낼 거니까.
아니 그래야 뭘 대화 내용이 있어야 연락이 되지, 대화 내용이 없으면 안 받죠, 그죠?
하여튼 내 말은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한번 우리 과장님 찾아보시고, 짚트랙 제 질의는 이 정도 하고.
체육진흥과 과장님, 하여튼 이번에 오셨는데 여기에 보면 파크골프 확충 이래서 나와 있는데 이게 제가 엊그제 파크골프협회 회원들하고 간담회도 좀 하고 했는데 지금 여러 가지 보면 전체 500홀 이래하고 하는데 지금 보면 제일 파크골프의 인기가 많아요.
많고 어르신의 가장 좋은 운동이라 해서 문제가 많았는데 저번 앞에는 문제가 많았어요.
많았는데 가장 중요한 거는 저도 이게 그 간담회를 통해서 참 안타까웠던 게 이게 우리 왜, 제가 욕을 듣는 게 왜 성산구는 1면도 없느냐 이거야.
시작하려 할 때 남창원농협이라든지 웅남이라든지 반송이라든지 하나도 안 됐어요, 이게.
그리고 제대로 검토를 했는가 모르겠는데 이게 하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시민들은 그렇잖아요.
다른 지역에 있는 것보다 자기 지역에도 하나 정도는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이 많아.
그래서 저희들이 웅남이나 또 안 그러면 성주동이나 이렇게 여러 가지 좀 찾아서 그분들한테 좀 이렇게 체면치레가 되어야 되는데 전혀 없답니다.
전혀 없으니까 과장님, 앞으로 우리 성산구 쪽에 파크골프 확충 계획이라든지 그런 게 좀 있습니까, 어때요?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체육진흥과장 김영철입니다.
김경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성산구 쪽에는 대원파크골프장이 조성되, 그거는 되어 있고 그다음에 삼정자 공원에 지금 하려고 하는데 주민들 반대로 무산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대원동 부분은 지금 공원 지역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공원 지역으로 해서 그거를 활성화시키도록 그렇게 하는데 삼정자 부분은,
○김경수 위원 과장님, 공원 지역이라든지 이런 데 찾아갖고는요, 평생 못 합니다.
없습니다, 우리 성산구는.
못 하고 차라리 그린벨트라든지, 그린벨트는 체육시설이라든지 이런 거 할 수 있는 데가 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예.
○김경수 위원 있거든.
그래서 한번 찾아보시고 또 그분들이 요구하는 것도 맞아요.
왜냐하면 여기 계신 분들이 전부 대산골프장이라든지 또 이번에 생기는, 어디입니까?
덕산, 그죠?
덕산에 보니까 파크골프장 36홀 생기지 않습니까?
그게 2028년 12월 달에 개장 해놨죠, 그죠?
개장하는 걸로 했는데 그분들이 가고 있으니까, 사실은 우리 성산구 인구가 많지 않습니까?
저는 지역 갖고 이야기하는 거는 아닌데 우리 성산구 내에도 계속적으로 그분들한테 해 주겠다 이런 이야기 때문에 했는데 못 하고 있으니까 우리 과장님 계실 때 꼭 장소 한번 찾아보십시오.
그러다 보면 여러 가지 예산 문제는 다음 문제고, 장소도 한번 찾아보고 저희들도 찾고 있습니다.
꼭 과장님, 이번에 하여튼 파크골프 확충에 성산구에도 파크골프장이 하나 생길 수 있도록, 36홀 정도 생길 수 있도록 과장님 한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이원주 위원님.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80페이지 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저희 행정사무감사 때 박해정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있거든요.
우리 창원시립합창단 관련해가지고 많은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 합창단 연습실이라든지 휴게실 같은 것 때문에 많이 말씀드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그것과 관련해서 지금 개선되고 있는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완전히 결정된 사항은 없지만 합창단들의, 합창단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하여 우리 시가 소유하고 있는 시설물들을 지금 많이 검토를 해보고 있는 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제가 또 지난주에도 한 번 더 합창단이 지금 현재 근무하고 있는 장소를 방문해서 현재 시점에서 문제점이 뭔지도 한번 꼼꼼하게 다시 한번 살펴보기도 하고, 그리고 또 노조라든지 이런 분들을 만나서 지금 현재 불편사항 이런 거를 접수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조만간 여러 가지 검토해서 좋은 방향이 나올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실질적으로 언제쯤 그 개선 사항들이 적용받을 수 있을까요?
이게 사실 어떻게 보면 속도감도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요.
오랫동안 그렇게 되어 있었기 때문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어디 장소를 옮긴다든지 하게 된다 하더라도 당장 합창단이 들어가서 근무를 하기에 적합한 시설이 없기 때문에 예산을 확보해서 음악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바꾸고 난 이후에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 확보라든지 그리고 시설을 한다든지 이렇게 되면 내년 하반기 정도 되어야 그 공간에 입주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원주 위원 어떻게 보면, 그거는 어떻게 보면 궁극적으로 가야 할 길이긴 한데 당장 조금 급한 것들도 안에 내부에 있기는 있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저희들이 이제 또 여름이고 우수기고 이러다 보니까,
○이원주 위원 곰팡이 같은 거라든지.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그래서 제습기라든지 이런 걸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지금 의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원주 위원 그런 거는 사실은 빨리 시행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제습기 같은 거는 그렇죠?
예산도 그렇고 빨리 반영할 수 있는 부분들은 좀 속도감 있게 처리해 주셨으면 좋겠고 우리 국장님도 또 오셨으니까 조금, 그 내용 혹시 뭐 보고받으신 게 있으신가요, 국장님?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을 통해서 수차례 이야기를 들었고 또 과장이 최근에 수차례 현장 방문해가지고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적당한 장소를 물색해가지고 중장기적으로는 이전을 하겠지만 그 앞단에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민원들은 바로바로 처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지금 샤워실을 휴게실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샤워실 안에 책상 들어가가지고, 언론을 통해서나 사진을 통해서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빨리빨리 처리할 수 있는 부분들은 빨리빨리 처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잘 챙겨보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리고 지금 무용단에 감독님께서 공석이시네요.
왜 공석이신 거죠?
언제부터 공석이 되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무용예술감독님께서는 지난 5월경 개인적인 사유로 인하여 사표를 내셨기 때문에 지금 현재 공석이시고 그리고 추가로 채용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무용단과 지속적인 협의를 좀 하고 저희들이 필요한 시점에 또 채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래도 감독이 안 계시면 조금 또 방향에 대해서 우리가 좀 고민해야 될 부분도 있기 때문에 향후에 빨리 채용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때 제가 알기로는 무용단 단원 수도 부족한 걸로 제가 그때 방문했을 때 그렇게 보고를 받았던 것 같은데 그 단원들이 막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다쳐도 계속 나가야 되고, 특히 남자 단원들은 남자가 무용수들을 들고 하는 역할을 많이 하는데 안 계시면 아예 진행이 안 되다 보니까 쉬지를 못한다 이런 민원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혹시?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런 민원들이 있어서 저희가 상반기에 6명을 비상임 단원으로 채용을 했습니다.
거기에 남자단원 2명이 들어왔고 그래서,
○이원주 위원 남자단원 2명 더 들어왔다고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들어오셨고 그다음에 또 여자단원 4명 추가로 이렇게 해가지고 지난주에 저희들이 무용단 기획공연을 했었습니다.
그 부분에도 출연을 하셔가지고 잘 지내고 있는 거를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원주 위원 고생하셨네요, 과장님.
그런 부분 저희가 한 번만 가서 얘기 들어보면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들 많이 있습니다.
안의 민원이라든지 그 단원들도 다 어떻게 보면 우리 창원시의 시민들이기 때문에 그분들의 목소리에 좀 귀를 기울여 주시면 향후에 우리 예술 발전에도 창원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122페이지입니다.
마산만 전국트라이애슬론 대회가 매번 성황리에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체육진흥과장 김영철입니다.
예, 위원님 올해 5회째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보통은 이 대회는 타 지역에서 많이 시민들이 오시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1박 2일짜리를 저희가 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어떻게 보면 여기서 숙박을 하라는 의도에서 저희가 이런 대회를 굳이 하루에 뭐 어떻게 보면 끝낼 수도 있지만 억지로 1박 2일 이렇게 이틀을 양일간 하는데 숙박을 결국에는 우리 창원시에 하라는 의도로 이거를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여기 나오시는 분들한테 여쭤보면, 숙박을 다 어디서 하고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그것까지는 파악 못 했습니다.
○이원주 위원 아, 그래요?
거기 몇 분한테만 물어보셔도 충분히 알 수 있는데 부산에서 숙박을 하십니다, 대부분.
거의 한, 제가 봤을 때 한 90% 정도가 그렇게 숙박하고 계시는데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여기에 지금 기획하고 있는 관광·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개최하는 목표랑은 사실 맞지 않는 거거든요.
그분들이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는 데다 숙박시설도 찾기 어렵다고 하고 음식은 또 밥은 어디서 먹어야 될지 모르겠다 하고 이렇게 막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타 지역 주민들이 시민들이 많다는 뜻이거든요.
그런 거에 있어서 우리 시가 이런 거 어차피 접수하고 그분들이랑 한 분 한 분 접촉을 할 때마다 그런 안내가 있어야 되지 않나.
그리고 저희가 인센티브 제도 같은 거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단체 할인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조금 안내를 해가지고 이분들이 우리 창원시에 마산합포구에 숙박도 하시고 식사도 하시고 관광도 하시고, 오신 김에 돝섬이라든지 이런 데도 가실 수 있도록 저희가 유도를 해야 이게 실제적으로 저희한테 효과가 있는 거지, 그냥 이 대회만 1박 2일 하는데 숙박은 부산에서 하고 식사도 부산에서 하고 이 대회만 참가하셨다 가시면 실제적으로 우리가 이거를 개최하는 데 있어서 얼마나 이게 효과가 있을까.
우리가 당초에 목표했던 바에 이게 아우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부서는 지금 체육진흥과긴 하지만 이런 거를 조금 관광과랑 연계를 하시든지 아니면 좀 그런 사안들을 공유를 한다든지, 이분들은 어차피 같이 오실 거니까 타 지역에서 보통 운동하시는 분들은 같이 단체로 많이 움직이시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조금 많이 광고를 하셔가지고 실제적으로 우리 지역에 지역 경제에 효과가 있게끔, 또 지역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게끔 조금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예, 이번 7월 말에 저희들 창원시 철인3종협회하고도 협의를 할 예정이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800명은 이미 선수들의 등록이 10분 만에 매진이 되었고요.
○이원주 위원 그렇죠, 인기는 엄청 많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그래서 그 부분을 지금 사실은 저희들도 숙박은 한 20~30%, 음식점도 하는 게 있거든요.
그 할인하는 게 있고,
○이원주 위원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그다음에 관광 쪽에도 시티투어도 무료로 저희들이 제공하는 게 있는데 그 부분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한번 협회하고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런 거를 좀 활성화해서 실제로 이게 800명 하지만 실제로 오는 사람은 훨씬 더 많거든요.
왜냐하면 가족들끼리 응원해 주러도 오고, 지역에 그 김에 1박 2일 놀 겸 해서 많이 오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 좀 고민 많이 하셔가지고 실제적으로 이게 효과가 있을 수 있도록 조금 진행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잘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김남수 위원님.
○김남수 위원 김남수 위원입니다.
117페이지입니다.
도계체육공원에 족구장, 이 사업이 어쨌든 관내 저희 지역구에 계신 국회의원님 포함해서 도의원님까지 관심을 가지고 한 2~3년째 관심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한 가지 잘 좀 해달라는 말씀에서 여쭤봅니다.
일단 체육공원이나 보면 시설률 이런 제한이 있다고 하는데 이게 체육, 여기 도계체육공원에 족구장이 들어가더라도 그런 시설률 제한에 걸려서 잘못되는 경우가 없는지, 그거는 잘 검토를 하셨는지 여쭤보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다시 좀...
○김남수 위원 체육공원은 일단 녹지하고 시설의 어떤 비율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시설률이 40%를 넘지 못해서 시설을 더 집어넣으려고 해도 넣지 못하는 그런 제한이 있더라고요.
그런 거는 다 검토를 하셨는지, 괜히 아까 말씀드렸지만 저희 국회의원님이나 도의원님, 여러 분들 같이 해가지고 관심사항으로 족구장을 짓기로 다 했는, 제가 알기로는 국비 도비 다 주시는 걸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게 그런 것 때문에 우리 검토 때문에 다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주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시설률이나 이런 것 때문에 창원시가 못 받는 경우가 있지 않냐, 이 검토를 제대로 했냐라고 제가 여쭤봅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예, 작년에 저희들 GB 주민지원사업 공모를 했는데 미선정이 됐었습니다.
미선정된 주된 사유가 도로개설 부분이 있어가지고 그게 떨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 저희들이 다시 신청을 했거든요.
해가지고 시설, 족구장을 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신청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한 번 더 챙겨봐 주십사 하는 게 작년에는 거기가 자연환경 훼손이 과다하기 때문에 우리가 공모사업에서 떨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걸 보완해서 이번에 다시 신청하셨을 건데 자연환경 훼손에 대한 부분은 치유가 되고 주변 정리를 잘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체육공원에 제한을 두는 시설률 때문에 도계체육공원에 족구장이 못 들어간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 안 될 것 같아서 제가 좀 그 부분을 제대로 검토하셨냐고 여쭤보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예, 도시계획시설 변경 통해가지고 우리 공모사업 신청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충분히 감안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남수 위원 감안된 걸로 알고 있고 어쨌든 공모신청 잘 되고 국회의원님하고 도의원님 사업비 내려오면 족구장이 잘 건설되는 걸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고, 지역에 가서도 그렇게 얘기를 해도 이상이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예.
○김남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거 잘 좀 챙겨봐 주시면 좋겠고요.
여기 페이지에는 없는데 저희 지역구이기도 해서 명서1동 명곡주민운동장, 이 근처이긴 하지만 명서1동에는 주민운동장 주구운동장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계획에 보니까 2007년도부터 거기에 명곡주민운동장을 계획을 했었고 차근차근 진행해 오는 과정에 예산상 문제, 토지보상비 때문에 진행이 좀 정체되어 있거나 그런 어떤 주민운동장 조성사업의 건이 있습니다.
그걸 지금 제가 질문하려고 하는 건 아니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좀 사업비도 크고 주민들의 오래된 숙원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하반기 사업 보고는 없지만 내년 사업 보고라든지 이런 걸 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주요업무보고라든지 주요사업보고에 그 사업이 올라올 수 있도록 챙겨봐 주시고요.
그리고 올려주셔야 저희 지역구 의원님뿐만 아니라 여러 의원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그쪽에 추진할 수 있는 동기라든지 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예,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챙겨보시고 내년 사업 보고라든지 이럴 때는 꼭 명곡주민운동장 사업 건을 국장님도 챙겨봐 주시고 이게 사업 보고에 올라올 수 있도록 좀 챙겨봐 주시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문화예술과장님, 95페이지입니다.
국가산단 문화선도산단 사업 추진인데 이게 사업 기간이 모두 다 25년 4월에서 12월인데 총금액이 20억?
아, 10억, 10억.
10억 사업비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총사업비는 45억 3천만 원인데 이 중에 우리 시비 대응자금은 10억 500만 원 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에 세 가지로 나눠서 산단 안에 사업들을 할 건데 지금 이거 세부내역은 나와 있습니까?
혹시 사업의 세부내역은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위원님, 세부계획은 전부 나와 있고 여기 보면 우리가 세 꼭지로 되어 있는데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과 실감형 콘텐츠 제작사업은 우리 시가 하는 것이 아니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도가 되어서 사업을 진행하는데 여기에 우리 시비를 매칭하는 사업이 됩니다.
○구점득 위원 아...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그렇게 되고 우리 시에서는 보면 청년공예 오픈스튜디오가 있는데 이 사업은 창원문화재단이 주관해서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은 3번 문화재단 사업이고요.
이 부분은 지금 현재 꿈터에 저희들이 청년공예 오픈스튜디오를 설치하는 것으로써 저희들이 이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는 중이 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지금 현재 날마다 꿈꾸는 예술터 꿈터에서 지금 이 공간을 활용하고 사업 내용은 스튜디오하고 교육장으로 지금 하겠다고 사업 내용은 나와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구점득 위원 지금 여기에 교육장하고 스튜디오가, 교육장은 지금 마련되어 있지 않아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기존에 마련되어 있는 그 교육장은 주로 회화라든지 다른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에 들어가고자 하는 것은 목공예, 금속공예와 같은 이런 걸 할 수 있는 기자재를 갖다가 좀 많이 넣고, 굉장히 고가의 기자재가 많이 들어갈 거고, 그리고 창작과 제작을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 되어서 저희가 여기에 다시 스튜디오를 좀 더 좋게 조성해서 기존에 있는 것보다, 그렇게 진행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구점득 위원 사업 내용은, 사업 내용에는 없는데요.
국장님도 한번 가보시고 과장님도 한번 가보시면 여기에 문화센터라는 문화교육장이라는 시선을 끌 수 있는, 바깥에서 볼 수 있는 시선을 끌 수 있는 게 전혀 없거든요.
그냥 우리 행정복지센터보다 못한 시선을, 시선이 갈 수가 없어요.
그러면 거기에 바깥에 게시판이라도 좀 만들어서, 게시판도 그냥 일반 게시판 말고요.
창작적인 게시판을 좀 만들어서 안에 있는 교육장의 내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바깥에서도 좀, 길거리 다니는 사람들도 좀 볼 수 있도록 하고 거기에 지금 제일 중요한 거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서 타 지역에서 오시는 분들도 여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가 그걸 만들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활용도가 지금에서는 전혀 볼 수가 없는, 없게 되어 있어요.
연계가 안 되어 있고.
그래서 우리 지금 말하는 문화복합타운이 만약에 정상적으로 개장이 됐더라면 그 연결도로에 문화적인 콘텐츠를 넣어서 만들고자 했는데 지금 이게 중지가 되어 있으니까 이 부분까지도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건의를 하나 드린다면 바깥에서도 문화교육장이고 문화센터라는 게 좀 집중될 수 있도록, 지금 15억의 예산이 들어가서 프로그램과 기자재를 넣는다면 우리 창원 시내에 근로자들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좀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데 기여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홍보라든지 바깥의 시선을 전혀 못 끌고 있는 부분에서 사무실 공간으로만 지금 볼 수밖에 없거든요, 거기 다녀보면.
그런 부분들도 조금 외관적인 면에도 한번 추경에 예산을 해서라도 이거는 좀 필요하다.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오픈스튜디오 조성사업에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마이크」하는 위원 있음)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옥외 전광판이 들어갑니다.
○구점득 위원 아, 들어갑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소요예산 한 2억 1,500만 원 정도인데,
○구점득 위원 다행이네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LED를 해가지고 저희들이 이쪽에서 각종 홍보라든지 이렇게 미디어를 통해가지고 홍보가 될 수 있는 그런 전광판이 들어갈 수 있도록 조성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보니까 음악프로그램에 국악이나 예술 쪽이 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스크린을 하면서 우리가 말하는 투명을 해서 안에서 뭘 내리면 되느냐 하면 우리 블라인드 내리듯이 있잖아요.
올렸다 내렸다 해가지고 그 공간들을 좀, 저기 뭡니까?
홍보 공간으로 쓰면 돼요.
전체 다가 뭐냐 하면 유리벽이거, 유리창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거를 불투명으로 하지 말고 걷어내고 우리가 계절별로 뭐만 바꾸면 되느냐 하면 블라인드를 바꿔서 인쇄해서 올렸다 내렸다 하면 이 공간이 이런 곳이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고정화시키지 말고.
그런 방안들도 좀 함께 고민해 주십사 합니다.
그리고 체육진흥과장님, 118페이지입니다.
북면에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면 26년 8월에 토지매입을 시행하겠다고 지금 공모사업을 한다 하면 토지매입이 맨 먼저 되어야만 다른 사업이 시작될 수 있는데 8월에 토지매입을 시행을 한다면 이게 가능한가요?
국장님, 우리,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애초에 사실 이게 내년 초에 저희가 토지매입이 가능할 걸로 생각을 했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사실은 사업이 계속적으로 진행이 안 되다 보니 사전절차가 아직 이행이 안 된 부분이 너무 많아가지고,
○구점득 위원 아...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올 하반기에 중기지방재정계획하고 투자심사를 하고 난 이후에 사실은 예산이 타질 수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절차상으로는 내년 하반기밖에 안 되고, 내년 하반기에 부지매입하면 바로 공모 들어가면 후 내년부터는 공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히 사업 추진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구점득 위원 27년부터는 할 수 있겠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구점득 위원 그러면 중기지방하고 투자심사가 끝나야만 토지매입을 할 수 있으니,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그렇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이게 한꺼번에 70억이, 우리 지금 이게 100억이 넘는 대우하고 관계에 있다가 지금 어쨌든 이렇게 다운이 됐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부서에서 노력을 많이 해서,
○구점득 위원 예, 부서에서.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금액적으로 많이 낮췄다고 생각을 하고 이런 부분은 지금 예산 부서하고 계속 소통을 하고 있고, 내년에 꼭 매입이 들어가야 된다는 부분을 저희가 협의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잘 진행해 보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내년 하반기에 만약에 이게 매입을 한다면 본예산에도 어느 정도 매입비가 예산서에 편성이 되어야 되지 않나요, 이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그게 사실은 불가능한 게 일단 투자심사가 아예 안 됐기 때문에,
○구점득 위원 아, 심사가 끝나야?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그리고 공유재산관리계획도 지금 심의를 받아야 되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들이 되려면 내년 상반기가 끝나야 됩니다.
○구점득 위원 상반기, 하반기 되어야만 예산을 태울 수 있겠다 그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그렇습니다.
○구점득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수고 많습니다.
우리 국장님, 예산과장으로 올라오셔가지고, 거치고 올라오셔서 예산 따는 거는 뭐 잘하시겠다.
(장내웃음)
아니 문화관광체육에 관련한 예산들 확실히 좀 챙겨주세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제가 마인드를 바꿔가지고 확실히 열심히 따보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옛날에는 깎기 바빴는데.
○김경수 위원 오고 나면 그런 거 없어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제가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조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요.
우리 팀장님들 든든하시죠?
(「예」하는 이 있음)
잘 왔죠, 우리 국장님?
○김남수 위원 전관예우 없다.
○김경수 위원 오고 나면 끝이다.
(장내웃음)
○박해정 위원 그런가? 그래도 전직 예우가 있을 텐데.
우리 문화관광체육 분야에 보니까 우리 팀장님들이 정말 실력 있는 팀장님들이 다 앉아 있어요.
우리 국장님 복 받으셨어요, 진짜.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감사합니다.
○박해정 위원 우리 문화관광체육이 정말 중요한 일들을 하고 있는 거 아시죠, 국장님.
이게 우리 도시 삶의 질을 측정하는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어요.
우리 문화관광체육이.
이게 도시 경쟁력, 시민 만족도 올리는 것도 아주 밀접한 영향력을 갖고 있거든.
그래서 하여튼 잘 좀 해 주시면 좋겠고, 아까 이원주 위원님께서 잠깐 이야기했는데 예술단에 대한 문제는요.
이것은 또 한편 우리 창원시가 예술을 바라보는 또 척도가 되는 거예요.
우리가 우리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예술단이잖아요.
그래서 이분들에 대한 처우나 이런 것들을 우리가 빨리빨리 개선시킬 거는 시켜줘야 돼요.
아까 답변 중에도 이야기했지만 개인적인 보고도 받았는데 시립합창단의 연습실 문제는 어쨌든 간에 공간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거는 시간이 걸릴 거라고 봐요.
그러면 그때까지 시간을 어떻게, 어떻게 할 건가에 문제가 되는데 지금 현재 연습 공간을 좀 리모델링하고 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되겠죠.
그리고 제습기도 넣고 하는 거 해야 되는데 무엇보다 근무 시스템을 바꿔줘야 되는 거예요.
지금 현재 많은 합창단원이 또 교향악단도 마찬가지예요.
개인 연습실을 우리가 제공할 수가 없잖아요, 창원시가.
그렇죠?
개인 연습실을 제공할 수가 없는 형편이기 때문에 이분들을 붙잡아 놓으면 안 된다 이거지.
그래서 빨리 부산이나 울산처럼 개인 연습실을 우리가 제공을 못 하니까 이분들이 개인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근무 시스템을 바꿔줘야 된다는 거죠.
그거는 우리가 당장에 할 수 있는 거거든.
그렇게 해서 이분들이 전체 연습 마치고 개인 연습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줘야 되는 거예요.
우리가 제공을 하지 못하면 시스템을 바꿔주면 되는 거예요.
그리고 그다음 날 전체 연습 때 감독이 체크하면 되는 거거든.
그런 식으로 빨리 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 그거 좀 챙겨주십시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지난 행감 때부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는 거 제가 잘 알고 있고,
○박해정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이런 부분들은 타 지자체 사례라든지 이런 것도 잘 살펴보고 문화재단하고 소통해서 가능하면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렇죠, 우리 국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잘하실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하나, 이거는 제가 뭐 관광과에 잘하셨다고 내가 좀 칭찬을 해 주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대해서 말씀드리면서 어반페스타를 잠깐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요.
그걸 가지고 우리 관광과에서 이리저리 다니면서 이번에 첫 페스타를 한번 한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아주, 아주 아주 적극 행정으로 잘하셨다는 생각이 들고 이게 요즘 어반스케치가 갑자기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전국을 다니면서 여행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죠.
그래서 이거를 우리가 유치를 하면 아주 적은 돈으로 예산으로 몇백만 원 가지고도 할 수 있는 행사인데 이번에 잘 준비해서, 내가 10월 달에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잘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잘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이것도 챙겨주세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부서로부터 보고받았고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7분 회의중지)
(15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길상 위원님.
○정길상 위원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제가 한두 가지 부탁의 말씀드릴게요.
아까 옆에 동료 위원인 이원주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는데 국장님, 과장님, 마산만의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 있죠?
그거 누가 유치했는지 압니까?
(「정길상 위원님」하는 위원 있음)
사실은 이걸 하려고 그럴 때 많은 의원님들이 반대를 하셨습니다만 제가 제 지역구라고 해서, 꼭 제가 한 거는 아닙니다만 저희들이 해서 만든 건데, 사실은 이거 처음에 할 때는 수영대회로 출발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트라이애슬론 경기로 바뀌면서 아무튼 지금 진행되는 사정을 보니까 그래도 좀 더 발전적으로 진행이 되는 것 같아서 저도 사실은 좀 뿌듯합니다.
한데 예산을 이래 볼 때 사실은 전에는 우리가 당일치기할 때도 예산이 1억 정도밖에 편성을 안 했잖아요.
그런데 이제 이틀을 하면 예산을 조금 더 편성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내 기억으로는 당일치기할 때도 처음에 수영대회 할 때 1억 했다가 그다음에 트라이애슬론으로 바뀌, 철인3종경기로 바뀌면서 예산이 천만 원 더 늘었었거든요.
제 기억이 안 맞을 겁니다.
그러면 1억 천만 원이었는데 지금 보면 올해 보면 예산이 1억이거든요.
그러면, 그래서 하루 당일 할 때도 1억 천이었는데 이틀을 하는데 천만 원 예산이, 천만 원이 줄었다.
이거 조금은, 사실은 예산이 있어야 돌아가지 않습니까, 모든 일이.
그래서 이렇게 좀 근근이 이 종목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충분하지는 못하더라도 그래도 어느 정도 예산을 편성해서 이런 대회가 이런 경기가 우리 마산, 크게는 창원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산을 좀 더 편성해 주시길 좀 부탁드릴게요.
그다음에 또 여기 가고파국화축제에 대해서 전에 국장님, 전에 한번 제가 전화상으로 물어봤지 않습니까?
무슨 말씀이냐.
마산 쪽에 있는 상공회의소의 관계자분들께서 자기들 예산을 가지고 불꽃 축제를 크게 거하게 하고 싶다는 뜻을 그때 제가 소상공인들, 아니 상공회의소에 모임 할 때 제가 가서 들었었는데 이걸 국장님께서나 과장님께서 하시든지 상공회의소 분들하고 이렇게 좀 대화를 나누시면 부족한 우리 예산을 거기서 조금, 지원이라고 하면 뭐 하지만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좀 더 상공회의소 관계자분들 마산 쪽에 하고 대화를 한번 나눠보셨으면 하는 얘기입니다.
저는 이 정도 하고, 국장님 하실 말씀 있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아닙니다.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마산 쪽의 상공인들께서 민간 차원에서 대규모 불꽃 축제 행사 같은 걸 개최하고 싶다라는 말씀이 있으셨다 하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시비 지원이 가능하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하셨었고 그런 부분들도 민간경상보조나 행사보조 형태로 해가지고, 아, 행사보조가 되겠네요.
민간행사보조로 해서 사업이 가능한지 저희가 한번 검토해 보고 별도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예, 그래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저는.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 김혜란 위원님.
○김혜란 위원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121페이지 공공체육시설 집중 안전점검 추진용역비가 지금 2억 5천이 배정이 됐습니다.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체육진흥과장 김영철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김혜란 위원 여기 보니까 7월에 실시 용역이 시작됐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지금 입찰은 끝났고, 뭡니까?
업체는 선정되었고요.
또 PQ라고 해서 실질적으로 8월 초에 업체와 계약을 해서 8월 초부터 시작할 겁니다.
○김혜란 위원 어느 지역 업체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아, 그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는데,
○김혜란 위원 팀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그거는 제가 확인해가지고, 예.
○김혜란 위원 업체 선정하실 때 이거 공개경쟁,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시설관리공단에서 입찰을 하기 때문에,
○김혜란 위원 그래도 확인은 해보셔야죠.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아,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
○김혜란 위원 수의로 하셨는지,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아닙니다, 수의는 아닙니다.
조달청에 입찰을 했습니다.
○김혜란 위원 조달청 입찰을 했습니까?
아니 수의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겠다 싶어서 제가 질문드려 봅니다.
이거 센터별로 해가지고 쪼개기 하면 될 것 같아서 이게 어떻게 됐는지 궁금했습니다.
확인 꼭 한 번 더 해보시고요.
제안서 평가 기준하고 우리 심사위원 구성을 해가지고 어떻게 했는지도, 어떻게 이 업체를 선정하게 됐는지도 좀 철저하게 확인을 좀 한번 해보십시오.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예, 확인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예산 집행에 있어가지고 용역 업체를 우리가 철저히 관리감독해야 되는 우리 임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국장님, 꼭 관심을 좀 가져주시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그래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집행 예산, 예산 집행은 그냥 허투루 해서는 안 되겠다,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거 보고 좀 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예.
○김혜란 위원 그리고 파크골프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시에 막 이슈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파크골프 인원들이 많다 보니까 지금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저번 한 3주 전이었습니까?
구점득 의원님하고 저하고 권성현 의원님하고 클럽장님들께서 우리를 또 호출을 하셔가지고 가서 미팅을 좀 하고 왔습니다.
왔는데 계속 그분들이 원하는 어떤 내용은 다 알고 계시는 내용이지 않습니까?
언론에도 보도가 되고 하는 그런 내용인데 중요한 거는 또 그런 내용이 아닌 부분들도 있었다라는 거, 그런데 되게 우리가 지금 적극적인 행정으로 처리가 잘되고 있는 것으로 제가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또 아셔야 될 부분도 있고 해서 제가 질문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하절기 시간 변경 건에 대해서 계속 요구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지금 진행되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16시까지 되어 있는 거를 17시로, 18시로 되어 있는 걸 19시로 7시까지 1시간,
○김혜란 위원 변경이 되었다 그죠?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예, 7월 5일부터 그래 했습니다.
○김혜란 위원 잘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거 같아요.
그리고 점심시간대에 탄력적으로 좀 운영을 해 달라라는 요구가 있었는데 이거는 어떻게 됐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점심, 오전 반이 있고 오후 반이 있거든요.
그래서 오전에 치신 분들은, 원래 저희들이 통상적으로 3시간 그게 통상적이기 때문에 계속 하루종일 치는 걸 좀 방지하는 것도 있고 해서 브레이크타임을 지금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12시부터 1시,
○김혜란 위원 그럼 문제점은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예?
○김혜란 위원 그렇게 했을 때 시간이 조금 딜레이 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그런 문제점은 제가,
○김혜란 위원 아직까지 그런 민원은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예, 없습니다.
○김혜란 위원 있을 듯한데, 그것도.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그거는 한번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확인 한번 해봐 주시고요.
그리고 또 김종양 국회의원님실에서 우리가 그때 미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 아니고,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예, 그 전인 거 같습니다.
○김혜란 위원 전 과장님과 같이 진행을 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편의시설에 대한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뭐냐 하면 화장실이나 음용, 급수시설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거를 중간중간 설치를 좀 해 주십사 이런 부분들 있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진행이 되어 있는 게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지금 저희들이 3차, 1차, 2차, 3차 공사를 하고 지금 3차 공사 들어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각 파크골프장마다 지금 요구하는 게 조금씩 다릅니다.
뭐 화장실, 호계하고 대산은 화장실 설치를 해 달라든지, 또 호계 쪽에서는 그늘막 설치를 한다든지, 추가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지금.
○김혜란 위원 건물이 있는 곳의 음용 시설은 괜찮겠지만 건물이 없는 대산골프장이나 저런 데 있지 않습니까?
저런 데는 어떻게 설치를 할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음용?
○김혜란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그게 지금,
○김혜란 위원 시설을 별도로 해가지고 들어가야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그거는 우리 말하는 정수기 있다 아닙니까?
그런 거를 설치를 해가지고,
○김혜란 위원 중간중간?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예, 그래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냥 놓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떻게, 그 예산은 있습니까?
예산 확보는 되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그것까지 지금 우리가 1차, 2차, 3차 해가지고 하는 게 지금 다 예산은 되어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다행입니다.
그럼 그것도 지금 해결이 될, 차츰 해결이 될 계획이다, 그죠?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예.
○김혜란 위원 노력 많이 하셨네요.
우리 팀장님 칭찬해 드려야겠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파크골프장 통합전산망 구축하는 이것도 사실은 민원이 많이 제기됐던 그런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한 군데서, 어떤 식으로 지금 하실 계획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지금 현재 5개 파크골프장을 저희들이 개장을 7월 5일부터 유료화했는데 사실은 연회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민원이 많았거든요.
지금은 수기로 저희들이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뭐냐 하면 대산파크골프장에서 주축이 되어서 지금 나머지 4개 골프장에 대해서는 연회원 들어오면 그걸 엑셀로 해서 다 메일로 해가지고 그분이 내가 만약에 호계에서 소사로 치더라도 다 확인을 할 수 있도록 지금 되어 있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저희들이 파크골프장 통합전산망 구축에 대해서는 이거를 수기로 하다 보면 좀 너무 좀 불편하거든요.
사실은 어르신들이.
○김혜란 위원 아니 수기로 어떻게 합니까?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것 같고, 예를 들어서 카드를 하나 발급해서 그 카드를 가지고 어디를 가든 내가 창원 시민이라는 걸,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예, 맞습니다.
○김혜란 위원 인정을 받게 해줘야 된다, 저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은데,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그래 그 시스템이 지금,
○김혜란 위원 이게 지금 관리시스템 자체가 전체적으로 다 전면 개편이 되어야 되는 그런 상황이더라고요.
그래서 이 문제점을 이렇게, 이제 전산망이 구축이 됐으니까 시작을 했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아니 지금 저희들 120페이지에 파크골프장 통합전산망 구축에 대해서,
○김혜란 위원 3억이 배정되었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아니 아직, 이번 2회 추경에 저희들 올려놨거든요.
해놨는데 이 부분이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듯이 그냥 태그만 가져가면 어느 골프장이든지 다 인식이 될 수 있도록,
○김혜란 위원 지금 마창진 행정 통합된 지가 언제인데 우리가 여기는 또 따로따로 이렇게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그거는 맞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래서 하나로, 하나의 어떤 그런 시스템이 전체를, 전체에 다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야 된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상입니다.
어쨌든 고생 많으셨고 또 몇 개 남지 않은 민원, 이거 어르신들 또 활용하는 데 조금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우리가 좀 적극적으로 진행해 드릴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드리고, 사실은 부산도 제가 조금 알아봤는데 부산은 무료화해서 진행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잘하고 있다라고는 저는 보지 않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잔디라든지 이런 관리를 해야 되는 관리비가 사실은 운영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운동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르신들하고 우리 미팅을 하면서도 그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일반 운동하고는 틀리다.
그래서 관리를 많이 해야 되는 그런 어떤 구장이 있기 때문에 유료는 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유료는 맞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그러면 우리가 유료화했을 때 제공해 줘야 되는 편의시설이나 이런 거는 또 적극적으로 우리가 해드려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과장님, 조금 전에 시간이 변경되었다고 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시간 변경요?
○위원장 정순욱 예, 18시에서 19시로.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예, 1시간 연장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거는 어떻게 변경을 하셨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그거는 조례상에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재량이 좀 있거든요.
○위원장 정순욱 그래 그걸 어떻게 하셨는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아, 늘리는 부분에 대해서요?
○위원장 정순욱 예.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늘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창원시 파크골프협회하고 거기서 통해가지고 홍보를 해가지고 그렇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조례상에서 시장이,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예, 필요에 의해서.
○위원장 정순욱 시간을 조정할 수가 있다라는 거는 있거든요.
그러면 조례, 그게 만약에 통과가 되어, 시장이 통과를 했다고 하면 저희 위원회 알려주시든지 아니면 조례를 다시 만들어 들어와야 되는 거 아니냐는 거죠.
조례에는 시간이 명시되어 있으니까 하는 말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예, 그거는 저희들 판단에서는 조례상에는 시장이 조정할 수 있다고 해서,
○위원장 정순욱 조정할 수 있는데, 그리고 저희 위원회에는 그걸 알려는 줘야 되고 그런 부분이 되면 이거를 다시 조례를 조정을 하겠다든지 이런 내용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장 정순욱 조례상에는 명시가 되어 있는 부분이 시간 명시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정리를 하는 게 더 필요하지 않냐는 내용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영철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 다음부터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강창석 위원님.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104페이지에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이게 지금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이 상당히 오래됐죠, 그죠?
지금 한 4년 넘게 됐습니까, 시작한 지가?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문화유산육성과 양준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런데 지금 조성사업을 하는 데서 문제점이 뭡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지금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는 등록문화유산 10개소를 매입해야 되는 게 있고요.
그다음에 역사경관 정비사업을 또 해야 되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지금 등록문화유산 10개소 매입이 소유자와 협의가 조금 지연되고 있어서 그 부분이 좀 지연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래서 사업 기간이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이렇게 잡았는데 이게 지금 3개, 송학동 근대상가주택하고 진해 육각집하고 진해 3개가 지금 매입이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그렇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매입이 안 되면 이 사업이 조성이 완료가 안 되거든요.
이 사업에 지금 투자 비용이 얼마 정도 됐습니까, 지금까지?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지금 주택, 근대상가하고 사는 것은 68억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강창석 위원 68억, 그 이상은 돈 아직 안 들어갔습니까, 조성 사업하는데?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그 외에 지금 가로통합정비 사업하고 진해 휴게사업하고 이런 보행환경 개선사업하고는 별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진행하고 있어요?
그런데 다른 사업이 지금 같이 이렇게 복합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3개가 계속적으로 매입이 안 됐을 때는 이 사업이 계속 더 연기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등록문화유산을 살 수 없게 되면 매입 의사가 철회가 된다 하면 등록문화자원이 있습니다.
그거 25개 중에 또 저희가 국가유산청하고 협의해서 그 사업비를 대체해서 다른 걸 살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거는 협의를 해보고 안 될 때는 다른 사업장을 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굳이 이 사업에 전체 이걸 10개를 다 매입해야만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이, 딱 그게 정해져 있어요?
그런데 이게 또 어떻게 보면 우리, 이게 근대건축물이라지만 일본의 잔재물이거든요.
다른 사업들은 일본 잔재물에 대해서 반대를 억수로 많이 하는데 진해 근대 부분에 대해서는 억수로 호의적이에요.
저는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 건물들이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어떤 주인이 거주했던, 살고 있는 부분은 일부 개조가 다 됐어요, 현 그걸로.
가치가 그렇게 없다고 보거든요.
그 자체에 건물 자체는 근대역사 건물로 인정은 되겠으나 그 전체로 보면 그 가치가 좀 떨어진다, 그리고 이 부분을 전체적으로 지금 저희들이 원형복구하려고 그러면 예산도 많이 들 거고 지금부터, 지금의 사업 시작한 지도 지금 6년, 2027년까지 6년 정도 해도 지금 이게 마무리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그런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하는 목적이 기타 기대효과에 보면 진해 원도심 국가등록유산을 활용해가지고 역사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거 활용하려고 그러니까 10년이 넘게 걸릴 것 같아요, 까딱하면.
그래서 이런 부분은 빠른 시일 내에 어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샀던, 매입했던 이 부분만 먼저 자원을 활용하고 그 나머지 부분은 차후에 해야만, 우리가 투자를 하고 그 투자한 만큼 실적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기존에 되어 있던 7군데만 어떤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서 빠른 시일 내에 관광객이 유치될 수 있도록 하고, 그 나머지 부분은 추가적으로 또 해서 조성사업을 완성하는 게 맞지 않나.
전체를 다 해가지고 이걸 한꺼번에 마무리하려고 그러면 그때까지 아무 그것도 없는 거예요.
10년 지나면 또 유행이 바뀌어서 이게 또 어떻게 될지 모르거든요.
그러니까 기존에 했던 사업들이라도 관광자원을 할 수 있도록 좀 그게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10개소 중에 기 매입한 4개소 보태가, 태백여인숙, 화천상가 이런 것들은 지금 저희들이 개보수를 위해서 구조 검토를 마쳤고요.
정밀진단을 해서 이제부터 활용하기 위해서 설계를 하고 올 7월 달까지 지금 국가유산청에서 설계 승인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것은 사놓은 것은 저희들이 그렇게 보수를 해서 활용할 수 있게끔 하고요.
그 외 우리 보행환경 개선이나 이런 것도 병행해서 계속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 뒤에 106페이지에 보면 근대박물관마을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에서 흑다방이나 진해우체국, 진해 군항마을역사관이 있는데 이거는 어떤 박물관을 만들겠다는 말이에요?
박물관마을 만들겠다는 타이틀이.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이거는 문체부에서 주관하는 사업명이 그렇고요.
이게 실제로는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이거든요, 이게.
그런데 이게 국가유산청에서 시행하는 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과 구간이 겹치고 또 그 사업 내용도 비슷합니다.
그러나 문체부에서는 이 부분을 전시장이나 작업 공간으로 쓰려고 그러는 것이고 국가유산청에서는 활용 방안으로는 음악감상실이나 전시실 이런 걸로 쓰려고 하거든요, 흑백다방을.
예를 들자면.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가 좀 맞춰가지고, 사업이 서로 겹쳐가지고 진행이 안 되니까 그런 부분을 지금 맞춰서 가려고 합니다.
○강창석 위원 결론적으로 우리 시가 어떤 이걸 매입해서 물론 국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우리 시가 하고자 하는데 뜻대로 안 되는 거네요, 그러면?
문체부나 거기서 하고자 하는 대로 해야 되는 거예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아니 그래서 지금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부분은 해서 적의한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해서 용역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기본계획 타당성 용역에서 이게 용역에 안 맞다 이러면 또 바꿔야 되잖아요.
그러면 또다시 용역 줘야 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그래서 그 부분은 국가유산청하고 문체부, 우정본부하고 같이 저희들이 용역을 주면서 계속 협의를 해가지고 지금 어떤 식으로 활용할지를 도출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강창석 위원 그러면 우리 창원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아무 권한도 없네?
문체부나,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그런데 저희들도 활용할 방안을 제시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를 좀 최대한 우리 쪽으로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흑백다방 같은 거는 음악감상실,
○강창석 위원 그런데 근대박물관마을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 해놓고 기대효과에 보면 완전 다르게 되어 있어서, 그런데 어떤 근대박물관마을 만들어서 뭘 박물관에 전시를 할 것인지, 타이틀만 보면 그게 되어 있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그렇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리고 아까 과장님 말씀한 문체부에서 그런 안이 그렇게 나왔기 때문에 그대로 했다 이러는데 그러면 이런 부분도 설명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그래서 문체부에서 제시한 방안하고 그런 거를 우리 시가 생각하는 방향하고 조금 맞지 않는 부분은 용역을 통해서 합리적으로 이런 쪽으로 우리 시가 원하는 방향 쪽으로 도출하기 위해서 지금 용역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강창석 위원 그것도 용역을 줘서 해야 됩니까?
우리 시가 하고자 하는 그게 처음 흑색다방이나 진해우체국을 처음에 매입할 때 어느 정도 안은 있었을 거 아닙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맨 처음에 안은 음악감상실하고 전시실로 쓰기로 되어 있었고요.
문체부에서는 이거를 창작, 작업 공간으로 쓰려고 그랬었거든요.
그 부분은 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부분을 다시 한번 더 정리하는 차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창석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시가 하고자 하는 내용대로 잘될 수 있도록 용역 결과가 나와봐야 되겠지만 거기에 대해서 좀, 진짜 우리 시가 필요한 걸 해야 되지 문체부가 필요한 걸 하자 이런다고 문체부 따라간다면, 우리 시는 시민들이 하고자 하는 내용을 반영해서 할 거 아닙니까?
시민들이 필요한 사업이 뭔지 시민들이 흑다방이나 이런 데에, 진해우체국을 활용할 때 옛날에 이게 처음에 몇 년 전에 이해련 의원이 진해우체국을 전시관으로 이용하려고 그런 이야기도 있었거든요.
그런 게 우리 시민들의 어떤 의견이 반영이 안 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지금 우리 과장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시민들이 요구하는, 진해 시민들이 요구하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죠?
그러면 제가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우리가 문화관광체육국에 예산이 총액제입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총액제는 아닙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런데 거의 총액제와 같은 형태를 띠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시급성을 봐가지고 사업, 각각의 사업을 보면서 투입 시기를 결정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 부서에서는요.
○위원장 정순욱 그런데 지금 현재 올해 일어나고 있는 이런 상황이 보면 NC 문제라든지 그리고 짚트랙 시설관리 부분이라든지 진해의 국민체육센터라든지 그리고 파크골프장 그리고 좀 있으면 화물주차장까지 이런 게 전부 다 이게 시설관리공단으로 가거든요.
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거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이런 부분 때문에 예산이 얼마나 지금 현재 늘어날 건지, 그것으로 인해서 관리하는 인력이 얼마나 늘어날 건지에 대해서 예측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전체를 두고 예측을 하지는 않습니다.
각각의 사업 부서에서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 각각의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서 추후에 투입되는 운영비가 얼마나 된다를 각각 이렇게 분절적으로 사실은 계산하는 거는 맞고, 그걸 총괄 관리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총괄 관리가 안 된다면 이 체육으로 인해서 문화가 굉장히 위축되어 버리거든요, 비용이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위원장 정순욱 그런 거에 대해서는 그러면 결국은 창원시 문화는 결국은 체육으로 인해서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 되어 버려요.
지금 현재 이 다섯 여섯 가지로 인해서 인력이, 충원되어야 할 인력이 최소한 20명 가까이 늘어납니다.
20명이면 있잖아요, 5천만 원만 주더라도 이십, 이게 고정 비용이 엄청나요.
지금 우리가 파크골프 괜히 손대가지고 지금 현재 비용을 갖다가 얼마를 하고 있습니까?
1개 만드는데 몇억 들어갑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최소한 20~30억이에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위원장 정순욱 그럼 파크골프장만 하면 끝나는 게 아니고 또 보면 안에 주차장, 화장실, 그늘막, 이런 어떤 부대시설을 우리가 괜히 돈 받아가지고 지금 현재 이거를 창원시 예산으로 계속 들어가야, 고정비용이 늘어나는 거거든요.
이런 거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 지금 현재 하고 있느냐는 거죠.
지금 결국은 뭐냐 하면 지금 현재 체육국에서 체육진흥과에서 시설관리공단에 예산을 지급하고 있는 게 242억이거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이게 내년 되면 100억 이상이 늘어나요.
NC 처리하려면요, 최소한 내년에 200~300억 넘어가요.
그러면 총액제로 한다고 하면 결국은 어디서 이런 부분을 떼야 되겠습니까?
문화나 관광에서 떼야 되는 거죠.
이런 게 생각을 안 하시고 지금 계속적으로 쉽게 시설관리공단에다가 자꾸만 위탁을 하다 보면 창원시에 문화관광은 없어요.
그래 놔놓고 지금 현재 문화관광이라고 하면 됩니까?
체육관광이라 해야죠.
이렇게 하시면 안 돼요.
안 되는 거는 안 된다고 하시고 정확하게, 그러면 체육진흥과를 갖다가 기획으로 주세요.
지금 체육으로 인해가지고 문화관광에 대한 예산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한번 확인을 해보세요.
그러니까 매번 문화 쪽에서는 예산을 갖다가 커팅한다고 팀장님이 계속 하는 거예요.
지금도 보면 여기도 보면 마찬가지로 우리가 지원을 한다 해놓은 다음에 소요예산을 책정 못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 민간보조사업 맞춤형 지원강화 해놓고 강화를 하지만 결국은 소요예산은 해당없음.
이렇게 하시면 지금 국장님께서는 진짜로 이게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야 될지는 체육 하나 잡으려고 문화나 관광을 갖다가 죽이는 이런 상황이 지금 계속적으로 일어난다고요.
내년 되면 더 심해요.
지금 현재 NC 문제를 해결해야 될 비용이 얼마인 줄 알고 계십니까?
또 거기서 우리가 고정비용이, NC에서 들어가는 고정비용이 엄청나요.
그걸 다 체육진흥과에서 지금 처리를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요.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이 예산이 얼마나 더, 내년에는 300억이 400억이 들어올지도 모르면서도 지금 현재 저희들 위원회에 보고도 안 들어와요.
보고가 들어올 수도 없어요, 자기들은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이라도 체육진흥과를 이 국에서 빼세요.
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 예산을 갖다가 우리가 문화는 문화답게, 창원의 문화를 입혀야 될 거 아닙니까?
관광이, 맨날 관광을 이야기하지만 관광을 관광답게 입혀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 하나의 체육국 때문에 체육과 때문에 창원의 문화나 관광이 죽어버리는 거예요.
총액 예산이 아니라면 그 늘어나는 만큼 예산을 한번 확인해 보세요.
매년 어떻게 줄어들고 있는가를요.
지금 현재 각 지역마다 문화인들은 너무나 이렇게 어렵게 살고 있어요.
갈망하고 있고요.
그리고 우리 시민들도 문화에 대해서 갈망을 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체육진흥과 때문에 이렇게 예산이 쭈그러들고 황폐화되고, 이렇게 하는 거는 아니다 보거든요.
국장님께서도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고민을, 3분의 1이 국을 갖다가 휘어잡아요.
내년에 얼마나 늘어날지는 저도 모르겠, 책정이 안 돼요.
그거 한번 해보시면 제가 지금 현재 이 말을 하는 게 이 물음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실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인력이, 지금 현재 이 인력이 계속 고정비용으로 늘어나요.
파크골프 늘어날 때마다 인력이 계속 늘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 거에 대해 책임을 한번 해봤냐고요.
우리가 겁도 없이 짚트랙을 살리려고 해요.
그러면 짚트랙을 시설관리공단에서 또다시 인력을 충원해야 돼요, 5~6명을.
그런 거 한번 고민해 보셨냐고요.
그리고 여좌국민체육센터도 보면 이관을 받으면 거기에 수영장 있죠.
여러 시설이 있어요.
그 시설을 또 하려고 하면 인원이 얼마나 들어가겠습니까?
그 비용을 갖다가 생각해 보시면 엄청나요.
그래서 한번 고민해 보시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 문화라고 관광을 앞에다 붙였으면 최소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해 보시라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위원장님 말씀, 좋은 의견 감사하고 제가 사실 전임 예산과장 출신이다 보니 예산을 어떻게 편성하는가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잘 알고 있어서 설명을 드리자면 전체적으로 우리 시 예산을 편성을 할 때 특정 실국별로 어떤 금액을 딱 정해놓고 그 금액의 범위 안에서 금액을, 전체 금액을 정해놓고 그 안에서 조정을 하는 구조는 현재는 아닙니다.
과거에는 그랬던 시절도 있는데 지금은 각각의 사업을 보고 그 사업의 중요도나 시급성이나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따져가지고 각각의 개별의 사업별로 사업비를 사실은 편성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꼭 문화관광체육국에 체육이 들어 있다 해서 문화나 관광 쪽에 소외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도는 무엇인지 충분히 알겠습니다.
문화나 관광 쪽에 소외받지 않도록 전반적으로 예산을 편성할 때 그런 부분에도 관심을 가지라는 말씀으로 들리고 조금, 저희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체육도 중요한 만큼 문화나 관광 쪽에도 저희가 예산이 부족하지 않게 소외받지 않도록 앞으로 잘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창원시 예산이 4조 3천이에요.
그러면 n분의 1 나누면 저희들 지역, 위원회가 1조 정도를 가지고 온다면 분명히, 거기서 늘어나는 거는 한 번도 본 적이 없거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예.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결국은, 체육 예산은 계속 늘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늘 거고요.
그래 되면 결국은 어디서 삭감하겠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위원장님 염려하신 부분 충분히 잘 알겠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예산 편성하고 사업을 만들고 할 때 그런 부분들 잘 고민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지금 그 말을, 그 말씀을 이번에 당초예산에 한번 보시면 어떻게 늘어났는가를 알 수가 있을 겁니다.
한번 확인을 해 주시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양숙 그래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정순욱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상수도사업소, 도서관사업소, 도시정책국 소관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으니 회의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45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2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0분 산회)
○출석위원(11인) |
정순욱강창석구점득김경수 |
김남수김혜란박승엽박해정 |
이원주정길상한은정 |
○출석전문위원 | |
수석전문위원 | 김세은 |
전문위원 | 김유미 |
○출석공무원 및 기타 참석자 | |
<문화관광체육국> | |
문화관광체육국장 | 정양숙 |
문화예술과장 | 제정원 |
문화유산육성과장 | 양준호 |
관광과장 | 강혜진 |
체육진흥과장 | 김영철 |
<하수도사업소> | |
하수도사업소장 | 이종덕 |
하수행정과장 | 공명숙 |
하수시설과장 | 최형준 |
하수운영과장 | 이해기 |
마산하수센터장 | 김보성 |
진해하수센터장 | 김태종 |
<문화시설사업소> | |
문화시설사업소장 | 이쾌영 |
<창원문화재단> | |
대표이사직무대행 | 조복현 |
성산아트홀관장 | 김사숙 |
3·15아트홀관장 | 최춘환 |
진해아트홀관장 | 지연숙 |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 김은자 |
경영지원실 감사안전부장 | 이성욱 |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 곽성훈 |
경영지원실 기획정책부장 | 김용만 |
성산아트홀 기획사업부장 | 한영민 |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 김태준 |
성산아트홀 시설운영부장 | 주인구 |
3·15아트홀 기획사업부장 | 이차균 |
3·15아트홀 시설운영부장 | 허용옥 |
진해아트홀 기획사업부장 | 정인전 |
진해아트홀 시설운영부장 | 김동제 |
경영지원실 기획예산팀장 | 이동진 |
○속기사 | |
이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