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미래전략산업국, 창원산업진흥원
일시 2025년 6월 12일(목) 10시
장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회의실
(10시04분 감사개시)
○위원장 최정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경제복지위원회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에 따라 오늘부터 4일간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한 해 동안 추진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잘못된 점이나 시정할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토록 하고 잘된 점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감사와 관계 공무원의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리며 각종 자료 요구 시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첫째 날로 미래전략산업국 및 창원산업진흥원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미래전략산업국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출석 공무원에 대한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증인으로 출석하여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인식하여 주시고 허위의 증언이 있을 시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관계 공무원을 대표하여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님께서 발언대에서 해 주시고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국장님의 선서와 동시에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미래전략산업국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2일 창원시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선서문 제출)
○위원장 최정훈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미래전략산업국장님, 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반갑습니다.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최정훈 위원장님과 이우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래전략산업국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미래전략산업국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공통사항 13건, 개별사항 23건으로 총 36건입니다.
먼저 공통사항으로는 첫 번째, 2024년도 예산집행 현황, 두 번째, 각종 공사 및 용역 시행 현황, 세 번째, 각종 사용료, 부담금, 과태료 등 체납현황, 네 번째, 다수인 민원발생(진정, 건의, 탄원 등) 처리상황, 다섯 번째,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 여섯 번째, 2024년도 감사 수감 및 처리현황, 일곱 번째,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현황, 여덟 번째, 각종 수해복구공사 추진현황, 아홉 번째, 민간위탁 사무의 수탁기관 선정 현황, 열 번째, 민간위탁 사무의 수탁기관 근무자 겸직 현황, 열한 번째, 2024년도 특수시책 추진 실적, 열두 번째, 보조금 집행 현황입니다.
열세 번째, 5년 이상 계속사업 및 신규사업 목록입니다.
또한 개별사항은 미래전략과 소관 8건, 전략산업과 소관 7건, 미래신산업과 소관 8건으로 총 23건입니다.
미래전략산업국 소관 2024년도 예산집행 현황은 예산현액은 1,013억 4,549만 5,260원이며 지출액은 920억 6,647만 3,887원입니다.
이월액은 56억 2,713만 5,330원이고 보조금반납금은 34억 2,260만 원이며 집행잔액은 2억 2,928만 6,043원입니다.
미래전략산업국 예산 집행률은 91%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정훈 서정국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질의·답변은 미래전략산업국 소관 직제순에 구분 없이 일괄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때는 해당 페이지를 먼저 언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시간은 위원님 개인별로 약 10분 내로 해 주시고 추가 질의가 있을 때는 추가로 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전략산업국 소관은 책자 1페이지부터 91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지금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명일 위원 수고하십니다. 서명일 위원입니다.
책자 72페이지입니다.
조금 전에 로봇랜드 관련해서 했는데 사업 분할 매각을 위한 단계별, 이것 작년의 지적사항이잖아요, 로봇랜드 관련해서.
매각 추진, 작년에 우리 행정감사의 지적사항인데 이것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아직까지 추진 중이죠?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2단계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1단계 사업이 지금 준공이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산자부에 계속적으로 준공 요청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 전체 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을 같이하는 건 조금 어렵기 때문에 1차 준공을 하고 2단계 사업을 별도로 추진하는 것을 저희들이 현재 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양쪽 방향, 1단계에 대해서 산자부에 이 부분을 승인해 달라, 준공 승인을 해 달라는 요청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고 2단계 사업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남아있는 부분이 민간에서 숙박 부분이 현재 다 남아있는데 현재 부동산 경기나 이런 것들이 있다 보니까 지금 조금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작년하고 올해까지 전체 서울 쪽에 이런 데 큰 대기업들, 예를 들어서 롯데든지 이런 데 아마 다니면서 현재 조금 설명도 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한국관광공사를 통해서 어떤 시설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 건지 컨설팅을 지금 도에서 저희들이 국비사업 선정이 되어서 받기로, 그렇게 했습니다.
○서명일 위원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부분은 1단계가 준공하고 분할 준공이 되어야지만 어느 업체가 들어오든 뭔가 공모가 될 것 아닙니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그렇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러니까 1년 전에도 똑같은 내용 가지고 이 분할하는 것을 해 보겠다 했는데 지금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지 않습니까.
협의는 계속했겠죠.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그렇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런데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그다음에 2년 전에도 똑같은 이야기였거든요.
그러면 2년 동안 지금 이걸 하고 있는데 이걸 못 하고 있는 이유가 뭡니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산자부에서 지금 생각하는 부분들을 저희들이 지금 생각하는 것하고 아마 조금,
○서명일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다른 부분의 조율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또 내년 이맘때 되면 아직까지 산자부하고 조율이 안 되어서 또 똑같이 올라올 것 아닙니까.
지금 2년 동안 하고 있는 건데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느냐고, 부서에서.
로봇랜드에만 그냥 맡겨 놓고 있는 겁니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아닙니다.
지금 산자부에 가는 것은 도하고 저희들이 같이 지금 협의되어서 방문을 해서 하고 있는 부분이고,
○서명일 위원 아니, 정치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이용하고 루트를 정해서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우리가 산자부보다는, 우리보다 상위 기관이기 때문에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대응하기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지 않습니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예.
○서명일 위원 그러면 저희 지역에 국회의원도 다섯 분 계시고, 어쨌든 간에 이렇게 해서 전부 다 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노력해서 성과물을 가져와야지, 2년 동안 똑같은 내용 가지고, 결론은 아직까지 이게 분할 승인이 안 난다는, 준공검사가 안 된다는 것 아닙니까, 아직까지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그렇습니다.
○서명일 위원 방침이.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서명일 위원 그러면 지금은 퍼센티지를 봤을 때 어느 정도까지 되어 있습니까?
어느 정도 되면 이게 분할 승인되겠다고 생각하십니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지금 산자부에서는 아마 이 사업 자체가 저희들 경남하고 인천하고 두 군데인데 인천도 지금 현재 로봇센터타워 건물만 지어 놓은 상태이고 주변에 지금 현재 계속 진행 중인 사업이다 보니, 어느 것 하나 완료가 되지 않다 보니 산자부에서 조금 조심스럽게 접근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서 조금 대응하는 게 아무리 저희들이 이렇게 가서 설명을 하고, 그다음에 저희 입장에서는 분명히 단계가 조금 나눠진 상태에서 승인이 나야만 2단계 사업을 저희들이 추진할 수 있다는 걸 아주 강하게 이야기를 하지만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정말 이게 그냥 단순하게 산자부를 설득, 저희들이 담당 부서에서 사업팀에서 가서 설득이 어렵다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정무적인 부분에서라도 돌파구를 좀 찾아봐야 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서명일 위원 아직까지 안 찾았습니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지금…. 지금 아마 그렇게 이야기를,
○서명일 위원 당연히 찾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지금 아마 이야기를 일단 한 걸로, 도에서 지금 같이 저희들은 이렇게 항상 동행을 해서 같이 가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지금 아직은 조금 모자란 부분이 있지 않나, 그렇게 싶습니다.
○서명일 위원 지금 봤을 때 내년 이맘때 되면 또 똑같은 실상이, 똑같은 내용이 있을 것 같은데, 현재 진행사항을 봤을 때.
지금 6월이잖아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서명일 위원 그래서 정무적으로나 이렇게 하여튼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이용해서, 그런 사람들 전부 다 일하라고 뽑아놓은 사람 아닙니까.
이용해야 할 것 아닙니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서명일 위원 저희도 마찬가지이고, 저희 의원들도 마찬가지이고, 거기 의원님들도 마찬가지이고.
이게 진행이 되어야 분할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조건이 유리해지지 않습니까, 그렇죠?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여기에 보면 5년 이상 계속사업 및 신규사업 목록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국 이름이 미래전략산업국 아닙니까.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예, 그렇습니다.
○서명일 위원 미래에 대한 거면 앞으로 우리 오는 것에 대해서 미래의 전략을 세운다, 국의 이름을 보면, 그런데 신규사업에 보면 우리 미래전략국은 1개도 세우지 않네요, 사업이 없네요?
1년 동안 신규에 대해서 뭘 이렇게, 비전을 해서 이렇게 사업을 한 내용이 있습니까?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국가산단 50주년을 맞이했고 또 새로운 50주년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저희들이 비전을 마련했지 않습니까.
그 내용에 어떤 미래에 대한 신산업 분야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사업명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큰 방향성에서는 그렇게 정리해 놓고 지금 현재 하나하나 차근차근,
○서명일 위원 그러면 기존에 있는 공단은 다 놔두고 제2산업 그것만 되면 미래형이 되는 겁니까?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아닙니다.
○서명일 위원 기존에 있는 게 중요한 것 아닙니까?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창원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 마산지역이라든지 진해지역이라든지 또 여타 산단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산단들까지 다 포함해서 비전을 세우는 것이죠.
○서명일 위원 미래에 대해서, 산업의 먹거리에 대해서 관련 국인데 여기 행정감사에 신규사업이라고 있는 것이 도심항공 설계 및 제작기술 확보, 이것도 금년에 한 사업이 아니고 작년에 이게 확보가 된 사업이지 않습니까.
나머지에 대해서 어떤 방향성은 뭐가 있습니까? 방향성은.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건 있어요? 국가산단 빼고 나머지.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국가산단, 저희가 미래 50년을 어떻게 산업적으로 준비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지난해에 발표를 했지 않습니까.
○서명일 위원 예.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그 내용을 큰 틀에서 방향성만 제시를 했는데 거기 각각의 항목별 전략에 맞춰서 하나하나씩 사업을 넣는 것은 지금 현재 계속해서 추진 중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예, 마중물이 되면 꼭지가 되는 사업이라든가 공모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무언가는 좀 가시적인 게 있어야, 나와야 하는 것 아닙니까? 지금쯤은.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미래전략과장 이상문입니다.
제가 잠시 보충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서명일 위원 예.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창원시 같은 경우에는 국가산단이 3개입니다.
지금 창원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해서 또 진해의 조선해양 쪽에 국가산단이 하나 있고, 그다음에 우리 국가산단2.0 예정 부지를 도모하고 있고 이런 상태인데 작년에 비전 발표를 하면서 크게 네 가지를 제시했는데요.
핵심은 뭐냐 하면 기존에 창원국가산단이 코로나 때문에 실제 공장 가동률이 2,600개까지 떨어졌다가 지금은 실제로 3,000개까지 증가를 했습니다.
글로벌의 어떤 경기 동향, 그다음에 제일 큰 생산이라든지 수출이라든지 이런 실적을 좌우하는 기업들의 R&D, 기술 동향이 가장 중요한데요.
우리 창원국가산단의 성격은 14개 분야의 뿌리 제조산업을 기반으로 해서 항공, 방산 그리고 자동차, 조선, 이렇게 다양한 섹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추가 되고 있는, 3,000여 개의 창원국가산단을 보면 44~45개의 대기업과 나머지는 1, 2, 3차 벤더의 중견, 중소기업으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창원국가산단을 유지하는 힘은 뿌리산업을 기반으로 한 경영 상태가 넉넉하지 못한 그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생산성 향상을 통한 원가 절감 그리고 R&D 투자를 우리가 국비 공모과제를 통해서 싸고 저렴하게, 또 고급인력, 우리 창원에 소재해 있는 재료연구원이라든지 한국전기연구원 또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같은 공공성을 띤 국책연구기관들이 싸고 저렴하게 R&D 마중물을 지원하면서 이 기업들이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거거든요.
이런 사업을 위해서 저희들이 지금 다양한 마중물 사업을 해 오고 있고, 또 작년부터 올해는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특히 작년 하반기 12월에는 AI기본법이 급하게 제정이 되었고 내년 1월에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AI 분야는 미국과 중국이 저작권이라든지 특허권을 다 섭렵했습니다, 전기차도 마찬가지이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정부에서, 작년에 국회에서 AI기본법 제정을 통해서 이 AI에 관련된 어떤 기술이라든지 또 산업 지원을 통해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기업이든, 대기업은 사실 자기들이 자기 돈 가지고 자체 인력을 확보해서 자기들 벤더들한테도 공유하지 않고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고요.
우리 정부나 우리 창원시 같은 공공기관에서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R&D 마중물 사업을 많이 해 주는 것이 우리 창원의 미래 그리고 우리 국가의 미래라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지금 AI자율전담지원센터라든지 그중에 섹터 중 하나인 우주, 방산 그리고 드론, 이런 또 우리 기존에 창원에서 어떤 플랫폼에, 우리는 기존에 주력해 왔던 것은 자동차 그리고 방산, 원전, 뭐 이런 섹터에 주력을 해 왔지 않습니까.
하지만 우주라든지 항공이라든지 그리고 드론, 그다음에 의료·바이오, 창원에 없는 그런 새로운 분야도 이렇게 제조업을 기반으로 해서 생태계를 좀, 외연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해서 언제, 어느 때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만약에 끝나게 되면 방산이라든지 이런 부분에는 또 규모가 언제, 어느 때 축소될지 모르거든요.
그래서 5년, 10년을 내다보고 의료·바이오가 되든 우주·항공이 되든 그런 캐파를 이렇게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두 가지입니다.
지금 현재를 보는 것이 아니라 10년, 20년, 50년을 보고 저희들이 미래전략산업국에서 비전 수립과 대응을 해 오고 있고요.
그 첫 번째는 그겁니다.
전국에 46개의 국가산단이 있고 지금 가동되고 있는 국가산단이 38개입니다.
그 국가산단에 보면 우리 경남이 굉장히 좀 특별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경남도 전체의 한 40%에 육박하는 산업구조를 우리 창원시에서, 창원국가산단하고 여기가 많이 지탱하고 있거든요.
다른 어떤 뿌리산업 또 제조산업의 그 어떤 국가산업단지보다도 경쟁력을 많이 갖추고 있습니다.
얘들을 지탱하는 것이 경쟁력이 약하고 2차, 3차 벤더로 구성되어 있는 중소기업들입니다.
그런데 이 중소기업들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의존도가 거의 90% 이상 절대적입니다.
자체 R&D 개발이라기보다는 톱다운 형식의 R&D, “너거 이것만 개발해서 해.”, 그리고 예를 들면 자동차 부품 같은 경우에는 1년 6개월에서 3년 전부터 이것, 이것 부품 단가 맞출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그런 사례들이 빈번하거든요.
그래서,
○서명일 위원 더 줄까요, 시간을?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예, 말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이 부분 하나 하고, 마지막으로는 지금 기업에서는 우리 창원에, 어떻게 보면 수도권 이남이다 보니까 청년들이라든지 석박사의 좀 쓸모있는 능력을 갖춘 그런 신규 인력들을 채용하는 데 있어서 정주 여건이 안 된다라는 말을 대기업, 중소기업에서 모두가 다 하십니다.
이런 청년들의 정주 여건과 이런 걸 개선하기 위한 대학과 그리고 우리 창원에 소재해 있는 R&D 국책연구기관과 협업을 해서 고급 인재들이 여기에서 정주하기 위한 다양한 그런 마중물 사업들을 우리 국뿐만 아니라 시 자체적으로 많이 고안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명일 위원 예,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부분이 무슨 이야기냐 하면요, 우리가 2019년부터 방산에 관련해서 시험장비 구축이나 방산제품 성능 향상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쭉 투자도 하고 우리가 계획을 해 왔잖아요.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예.
○서명일 위원 해 왔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짐으로 인해서 거기에 좀, 그것도 있지만 어쨌든 간에 지금 방위산업 쪽에는 수출이나 이런 효과가 엄청 실적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준비를 저희가 지금쯤은 하고 있어야 한다는 거죠, 지금 이 계획에.
그래야 지금 앞으로 2030년, 5년이나 4년 뒤에 성과가 나올 것 아닙니까.
그런데 요즘 미래산업국에서는 그런 내용, 그런 부분이 안 보인다는 거죠.
큰 그림은 있는데 소소하게 이렇게 갈 수 있는 부분은 없다는 거죠.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예,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 딱 한 가지 있습니다.
그런 어떤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중소기업의 어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려고 하면 두 가지입니다.
생산원가를 절감하고 R&D 비용을 개발해서,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신제품 R&D를 하나 하면 보통 5년에서 10년을, 미래의 10년을 먹고삽니다.
하나를 개발하면 5년, 10년을 버티다가 넥스트 신제품을 개발하지 못하면 문을 닫아야 하는 거거든요.
이런 마중물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창원시의 재원 가지고만은 안 되기 때문에 각 산업부나 중기부 그리고 과기부에서 이런 국비를 든든하게 지원해 주는 마중물 사업들을 많이 던져줘야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우리 창원시 혼자만의 의지라기보다는 중앙정부에서 이런, 이런 흐름을 잡아주고 국비를 편성해 주면 거기에 우리가 공모를 통해서 돈을 따먹는 구조이다 보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좀 눈에 바로 드러나거나 이런 것보다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또 정부의 어떤 정책과 정권도 이렇게 변화되는 과정에 있다 보니 좀 과도기라고 해야 하나, 이런 시간이 걸리는 부분들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러니까,
○위원장 최정훈 정리해 주십시오.
○서명일 위원 예, 정리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신제품이라는 것 자체가 사이클 주기가 예전하고 많이 다르지 않습니까.
지금 신제품을 개발하면 이게 3개월 사이에 신제품이 또 나옵니다.
그렇게 하려면 어쨌든 우리 창원에 있는 관내 기업이 그런 걸 연구를 하려고 하면 시설이라는 게, 연구소가 있어야 하니까 그런 부분에 좀 관심을 더 가져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나중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예, 서명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고 이어서 권성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정희 위원 예, 반갑습니다. 이정희 위원입니다.
저는 전략산업과에 질의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중앙동에 방치되고 있는 중앙수소충전소 알고 계시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전략산업과장 장승진입니다.
예, 지금 폐쇄 중인 걸로 압니다.
○이정희 위원 그렇죠?
지금 폐쇄된 지가 2023년 12월에 폐쇄가 되고 한 1년 6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1년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지금 향후의 어떤 계획이라든지 어떻게 활용하겠다는 이런 안이 있는지 한번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지금 수소충전소의 역할은 다시는 하기가 조금 어려울 걸로 판단이 되고 그 부지 활용계획을 진흥원하고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좀 해야 할 상황입니다.
○이정희 위원 1년 6개월이 지났고 운영도 안 되는데 아직까지 계획이 없다고 그러시면, 거기가 지금 중앙체육공원 내의 그거라는 말이죠, 공공체육공원 부지인데 거기 시민들이 운동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거기가 도대체 무엇을 하는 곳인지, 흉물로 보인다는 건데 그걸 그대로 방치하고 있으면서 계획이 없다라고 말씀하시면 너무 무책임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조속한 시일 내에 어떻게 갈지를 판단을 다시 내려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기본 안이 있습니까? 어느 정도.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지금 현재는 아직, 산업부하고도 업무가 좀 협의되어야 하는 상태이고 하기 때문에,
○이정희 위원 재산관리관이 지금 전략산업과로 되어 있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렇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면 시에서 설비를 해체할 권한이 있는지요, 그게?
이 설비 자체가 다른 데서 있지 않습니까? 광신기계라고.
그러면 설비에 대한 재산권에 대해서는 우리 시가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그 부분은 제가 별도로 제공을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별도로, 알겠습니다.
추가해서, 작년에도 행정사무감사 때 좀 지적을 받으셨던 내용이 있는데 소규모 분산형 연료전지 발전시설에 대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가 지금 우리 창원시의 자본은 안 들어갔지만 민간 자본이 100% 아닙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그렇습니다.
○이정희 위원 창원누리에너지라고 해서 SPC 특수목적법인이 되었는데 SPC 관련된 업체를 한번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분산형 연료 발전은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특수목적법인이라고 창원누리에너지 SPC로 설립이 되어 있습니다.
최대 주주가 한국수력원자력이고 그다음에 경남클린에너지, SK에코플랜트 이렇게 3개 회사가 합작으로 설립이 되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렇죠? 지금 이게 어느 정도 구축 단계가 이루어졌죠?
왜냐하면 대상공원 내에도 지금 발전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애초에 우리가 21년에 그것 추진을 해 오고 지금까지 착공이 된 데도 있고 완료가 아직 안 된 데가 있지 않습니까, 지금.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우리 시 관내 7개소에서 지금 구축사업을 하고 있고 현재까지 3개소가 준공이 되어서 운영하고 있고 나머지 4개소도 금년 내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거의 지금 계획을 봤을 때는 1개 빼고는 거의 완성이, 아, 2개 정도가 완료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네요, 설비가, 구축이 되어야 하는 상황인데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지금,
○이정희 위원 조금 늦어진 이유가 있습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그게 구축하기 위해서 기반조성사업을 하고 있는 곳이 대상공원하고 산업단지 안에도 그렇고 몇 개소 있습니다.
그 구축, 지형적인 여건에 따라서 지금 그렇고 농업기술센터는 착수가 좀 늦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렇다면 과장님, 여기 소규모 분산형 연료전지 발전시설이 어떻게 해서 어떻게 진행되는 사업인지 간략하게, 한 1분 안에만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분산형 연료전지사업은 수소경제로드맵에 의해서 2030년까지 정부에서는 15GW 정도로 확장하고 권장하는 사업입니다.
장점으로는 높은 에너지 효율이 있고 친환경성 그리고 낮은 소음 그리고 에너지 저장이 뛰어나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지금 권장을 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정희 위원 그런데 근래에 지금 대상공원이 개발되어 있고 공원도 굉장히 지금 많이 완료가 되어 가고 있거든요.
그 주변에, 지금 여기 발전시설 하는 인근에 보면 공원이 많이 조성되어 있고 향후에 많은 사람들이 거기를 방문하고 이용을 할 거라는 말입니다, 인근에 아파트도 있고 주택이 되어 있고요.
중요한 건 다른 지역도 다른 지역이지만 제가 지역구에 있는 중앙동 같은 경우에는 이 발전시설이 연이어 한 200m 상간, 100m 상간에 2개가 되어 있어요, 아시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렇습니다.
운동장하고 내나,
○이정희 위원 그렇죠?
바로 마주보고 도로를 중앙으로 두고 2개 마주보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주택하고 인접한 지역에 이 시설을 하면서 주민설명회가 없다는 것을, 지금 제가 3년 동안 지나면서 한 번도 없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것 작년에도 보니까 행감에도 지적이 되었던 사항인데 이유는 그렇더라고요.
부서에서 말씀하시는 것 들어보니까 전기사업법 시행령에 따라서 발전설비 용량이 3,000㎾를 초과하는 시설에만 대해서 주민 의견을 들어야 한다라고 법에는 명시가 되어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인근 주민들이 있는 이 인접 지역에 이 시설을 하면서 주민 동의나 설명회를 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전기사업법에 따라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주민설명회는 필요가 없다지만 또 주민이 필요할 때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대처토록 하고 있고, SPC의 최대 주주가 한국수력원자력이기 때문에―공공기관입니다―공기업이기 때문에 민원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대처를 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래서 과장님, 민원이 없다고 해서 지금 법적 기준 미달이라고 해서 주민을 배제한 것은 우리가 시민의 신뢰를 약간 훼손한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작년에도 책에 보니까 민원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라고 하는데 주민들이 그러면 다 찾아와서 시의회에 와서 민원을 넣어야 한다는 이런 말씀이냐고요.
이런 사업을 할 때는 인근 주민들한테 최소한의 설명회는 있어야 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겁니다.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대규모 사업을 이렇게 추진할 때 초기 단계에서는 위원님 말씀대로 이런 지역에 어떤 시설이 들어온다라고 주민에게 알릴 필요성이 있다고 인지를, 저도 같은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과장님, 그렇다면 이 사업을 하면서 해당 발전소 반경 5㎞ 이내 지역에는 발전기금이 지원되거든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맞습니다.
○이정희 위원 아시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예, 그렇습니다.
○이정희 위원 일회성에 대해서 지원하는 지원금도 있고 장기적으로 하는 지원금이 있는데 그러면 시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아, 이 시설이 위험하니까 발전기금을 주는구나.’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분산형 연료전지는 도심의 대규모 발전보다는 분산형, 말 그대로 분산형으로 해서 발전을 곳곳에서 유도하고 이런 부분인데 위험성을, 또 사람 인식에 따라서 좀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그렇게 정부에서는 크게 위험성을 그렇게 보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려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설명을 하고 이러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우리 안전성에 대해서 지금 아주 충분히 검증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맞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렇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이정희 위원 도심지 부근에 이렇게 있다는 것을 하면서 주민들한테 이게 설명회가 없다라는 것을 한번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러면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SK에코플랜트에서는 이 설비를, 발전시설을 구축을 지금 한 거죠? 에코플랜트에서 말입니다.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 최대 주주가 한수원입니다.
한수원에서 책임자를 사장으로 나가 있고 이렇기 때문에,
○이정희 위원 제가 그 현장을 좀 봤는데요.
블룸에너지라는 회사가 있던데 그 시설을 지금 여기 중앙동에 있는 곳에만 블룸에너지 시설 설비를 넣는 건지, 안 그러면 7개 시설에 모두 이 시설을 넣는 건지 한번 말씀 부탁드립니다.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창원누리에너지가, SPC에서 한수원이 최대 주주 6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총 사장을, 대표이사를 맡고 있고, 그리고 거기에서 발주를 해서 공사는 도급을 받아서 업체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해서 그러면 구체적으로 잘 모르시네요?
그러면 이 블룸이라는 회사는 어느 나라 회사죠?
모르시는가요?
거기 설비의 거의 80%가 이 회사던데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그 부분은 제가 아직,
○이정희 위원 잘 모르십니까?
관련해서, 이 회사가 어느 나라 회사인지도 모르고 거의 이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는데 안정성이 정말 보장된다고 하지만 시민들은 불안하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앞으로 향후에 그러면 우리 과장님은 이 시설에 대해서 주민들에게 어떻게, 설명회라든지 안정성에 대해서라든지 알려줄 의향이 있으십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사업 시행처하고 면밀히 접촉해서, 이것은 7개소에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쪽의 거점마다 한번 주민들에게 설명이 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 미리미리, 저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미리미리, 주민들이 다 이미 지나가면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언제쯤 이것을 할 거냐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분들도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일이 민원이 오기 전에 먼저 우리가 또 대응을 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말씀드리겠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수소충전소라든지 이런 시설에 대해서 우리가 혐오시설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주민들은 이런 시설이 내 주변에 오는 걸 꺼려합니다.
그랬을 때 좀 더, 아까 수소충전소라든지 그런 문제 해결방안이라든지 이렇게 발전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우리가 충분히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좀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더 필요한 부분은 제가 나중에 따로 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들하고 국장님께 당부 말씀을 드릴게요.
행정사무감사 자리이다 보니까 가급적이면 별도로 보고하지 마시고 이 자리에서 꼭 말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만에 하나 별도 보고가 필요하다 하면 왜 별도 보고해야 하는지 명확한 사유를 함께 곁들여서 말씀을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성현 위원님 먼저 질의하십시오.
○권성현 위원 수고 많습니다. 권성현 위원입니다.
미래전략과 한국전자기술 동남권 지역본부 추진 현황에 대해서, 이것은 기술센터 부분에 제가 애초에 건설해양농림위원회에 있을 때 이것을 반대를 한 부분인데 지금 우리가 한국전자기술원 동남 본부를 창원으로 유치하면서 그때 당시에 연구원 700명, 일자리 창출 5,700명, 사업 효과 5,000억, 이렇게 굉장히 효과가 있다고, 굉장히 이것은 많이 부풀렸는가 모르겠는데 그때 당시에 위원들이 일부 많이 반대를 하고 이렇게 했는데도 기술센터 이 자리를, 이 금싸라기 땅을 여기 임대를 무상으로 허가해 줬다는 말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5년 동안 여기의 실적에 대해서 과장님 간단하게 좀 설명해 주세요.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미래전략과장 이상문입니다.
권성현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는데 첫 번째로 유치 당시에는 도에서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을 유치해 오고 시에서는 부지를 제공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지 제공도 시 내부적으로 저희들이 확인을 해 보니까 가음정 연못 부지하고 사화·대상 부지, 공원일몰제 때문에 이게 안 되고 3안으로 잡혔던 농업기술센터 현재 부지, 이렇게 되어서 시에서 부지를 꼭 제공해야 하는 사유가 있었고요.
두 번째는 2020년 9월에 우리 시의회 본회의에서 5년간 무상사용 및 조건을 보고 원상 회복 조건으로 이렇게 한다, 이런 내용에 있어서 그때 당시에 제안설명을 할 때 향후 10년 안에 연구원을 70명으로 늘리고 많은 R&D사업을 2,000억 원 이상 유치하겠다 했는데 저희들이 검토해 본 결과 일부는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또 두 번째는 그때 당시에 제안했던 사업에 비해서 부족한 부분이 조금 남아있는 것도 있습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어떤 입장을 들어보면 아직 5년이라는 시간이 더 남아있고 무상사용은 그때 5년밖에 안 해 주시다 보니까 2029년까지 좀 더 분발해서 이렇게 더 많은 마중물 사업을 해 보겠다는 그런 노력과 의지를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좀 더 위원님들께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경남도에서도 이 기관을 유치하는 데 있어서 저희 시가 알아서 하라는 게 아니라 도에서도 똑같은 입장으로 어떤 공공성을 띤 법인입니다, 어떤 개인 영리를 추구하는 그런 거라기보다는.
그렇다 보니까 우리 창원국가산단은 서두에 말씀드렸던 중소·중견기업에 많은 마중물 지원을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연구기관이다 보니까 눈높이에 다 차지는 않더라도 그런 기관들을 잘 활용하고 독려해서 우리 창원 산업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좀 전향적으로 생각을 해 주십사 이렇게 간청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농업기술센터 부지가 이전하는 대원동을 제가 현장을 다 둘러봤습니다.
어떻게 보면 결과적으로 보면 농업기술센터 입장에서는 지금 건물도 많은 예산이 들기는 했지만 새로운 건물과 양묘장도 2개 부지에 굉장히 참, 기존에 있는 것보다 굉장히 잘 지어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하여튼 좀 더 긍정적인 측면 그리고 또 미래 지향적인 측면에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권성현 위원 과장님, 현장에, 기술센터 부분은 새로 건물을 지으니까 당연히 건물이 좋고, 이게 우리가, 시에서 2020년 9월 24일 날 공유재산 무상사용허가 동의안을 통과시켰다는 말입니다.
통과시키고 1단계로 우리가 2020년 9월부터 21년까지 국비 250, 도비 50, 시비 150, 450억이 여기에 들어갔다는 말입니다.
들어갔지요?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예, 맞습니다.
○권성현 위원 왔는데, 그러면 여태까지 우리가 몇 년, 5년 동안 무상을 해 줬는데 그때 당시에도 위원들이 일부 반대를 많이 해서 이것 왜 창원시에 이런 농업기술센터, 이런 금싸라기 땅을 왜 우리가 더 축소를 해서, 기술센터 지금 짓는데 그것 조례도 3분의 1밖에 안 돼요, 이 자리에.
그런 식으로 그때 당시에도 우리가 그렇게 반대를 했는데도 결국 밀어붙여서 저희들이 그것을 했는데, 지금도 우리 그것을 하겠지만, 이런 부분도 지금은 또 5년을 연기를 해 준다 하면 또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가 그때 당시에는 그러면 일자리 창출하고 박사들이 700명, 500명 온다 하고 일자리 창출에 5,000명이 되고 사업이 5,000억의 유상, 뭐 그게 된다고 이런 식으로 과대 포장을 해서 설명을 하니까 시의원들도 거기에 동조를 했다는 말입니다.
지금 와서 또, 지금 연구원들이 22명밖에 없지요?
22명밖에 없는데 지금 5년 더 연기해서 과연 우리가 계획대로 되겠나, 이 말입니다.
그런 부분에 좀 우리가, 지금 과장님은 또―우리 국장님도 계시지만―또 인사이동 해 버리면 또 담당자가 오면 또 이게 원점에서 또다시 시작해야 해요, 원점에서.
그런 부분도 있으니까, 이게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과장님들한테 말씀드렸지만 연기는 내가 개인적으로 찬성 못 한다 했는데 이런 부분도 안 그렇습니까.
지금 우리 부서에서 자꾸 이렇게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도 공무원이다 보니까 담당자가 바뀌어버리니까 또다시 와서 공부를 다시 해야 합니다.
과장님들도 똑같습니다.
이런 부분도 우리가, 위원장님이 계시지만 위원장님도 이런 것은 우리가 꼭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전략국 이런 데는 기업을 하시는 분이나 이런 분을 모셔와서 앉혀 놓고 이렇게 해야 하지, 이런 상태로 하면 또 한 1년 있다가 또 바뀌고, 또 바뀌고, 또 바뀌고 하면 계속 이런 식으로 나가니까 이런 부분도 우리 위원장님도 건의를 해서 앞으로, 저도 건의를 할 테니까 이런 자리에는 정말로 전문성이 있어서 계속 근 몇 년을 근무하면서 이런 것을 추진해야지, 우리 과장님, 국장님 다 내일모레 인사이동 해서 가 버리면 사업이 옳게 되겠습니까, 이것?
실제적으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이 분할 쪽으로, 부지 이 부분도 우리가 처음에는 20년 무상대부, 뭐 하는데 지금까지 이게 추진된 사업이 하나도 믿지도 못하겠고, 2030년까지 우리가 700명 유치를 하겠다 하는데 정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뢰성이 있겠습니까?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예, 위원님 1분만 발언 기회를 주시면 간단하게 답변을 드리도록,
○권성현 위원 잠깐만, 예.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두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게 권성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상당 부분 저도 동의를 많이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는 당초에 이렇게, 이렇게 해 보겠다 하는 부분에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는데 그런 채찍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이런 시의회의 견제와 균형이 꼭 필요한 것처럼 보는 차원에서 어떤 투자도 좀 더 일어날 수 있도록 이런 채찍도 필요하고요.
대신에 기존에 우리가 행정의 연속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해서 개인 기업이 아니라 개인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결국에는 국가산단의 중소·중견기업들에 글로벌 경쟁력과 생존력을 지원하기 위한 그런 마중물 사업을 하는 고급인력들이 22명이나 와 있습니다.
그리고 10년 안에 그때 당시에 70명까지 확보한다고 했는데 “너거 지금 50명 안 되니까 너거 미흡해.”, 이렇게 채찍도 해야 하지만 또 당근책도 조금 더 그러면 기회를 또 줘 가면서 그런 독려를 해 가면서 상존, 상생하는 그런 관점에서 좀 큰 혜안을 가지고 많은 자비, 너그러움 이런 관점에서 좀 도와주시면 우리 창원국가산단에 큰 도움이 되지 않겠나, 간곡히 호소드리고 싶습니다.
○권성현 위원 과장님 말씀 참 좋으신데요.
제가 말씀하는 게 그겁니다.
과장님은 조금 있으면 또 간다니까?
분명한 것 아닙니까, 이 자리에 안 계신다니까?
그러면 다음에 오는 과장님 또 마찬가지라니까.
이게 자꾸 연계성이 있어야 하는데 거의 오면, 새로운 다른 데 부서에 있다가 여기에 오면 이게 생소 판 아닙니까, 그렇죠?
저도 다른 데 건설에 있다가 여기 오니까 생소 판이더라고.
처음에 1년은, 근 반년은 무임 세월을 보내는 거라, 또.
그런 경우가 있다니까 이런 부분에는, 다음에 오는 과장이 또 과장님 이야기를 또 말씀하신다니까?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그것 좀 참고를 하시고.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권성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미래국이 하는 사업들이 대부분 어떤 첫 단추를 꿰는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고민을 참 깊게 다방면으로 해야 할 그런 의무가 있다라고 보고요.
오는 18일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현장방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여러분 참고해 주시고 미래국에서도 현장에서 제대로 된 브리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홍용채 위원님 질의하시고 이쪽도 질의드리겠습니다.
잠깐만 기다려 주십시오.
○홍용채 위원 반갑습니다. 홍용채 위원입니다.
페이지 45페이지에 보면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추진현황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창원시에 수소충전소 몇 개 있습니까, 총?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전략산업과장 장승진입니다.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9개소하고 민간 영역에서 2개소가 있고 총 11개 있습니다.
○홍용채 위원 11개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홍용채 위원 지난 월요일 날 산업진흥원의 경영실장의 답변을 들어보니까 충전소 기기 결함 또는 품질 불량 충전소가 예기치 못하게 많이 중단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일이 있을 때 즉시 우리가 보고를 받습니까? 진흥원에서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 충전소가 좀 고장이라든지 점검이 필요할 경우에 주민들 홍보를 하기 때문에 대체 충전소를 알려줘야 합니다.
○홍용채 위원 아니, 보고를 국에 바로바로 받느냐 이 말이지.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바로 받습니다.
○홍용채 위원 혹시 또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가, 문제 해결을 위해서 얼마나 중단, 이것 설명 좀 해 주시렵니까? 그리고 또 부서에서는 어떻게 대처하는지.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수소충전소를 부서에서 직접 대처하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게 기술적인 부분이 워낙 좀 들어가 있는 부분이라서, 저희가 전문지식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또 진흥원에서는 그런 관리·운영을 하고 유지보수 업체하고 A/S가 빨리 되도록 조치를 취하고 주민들, 수소 이용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대처하는 부분을, 저희가 행정적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홍용채 위원 예, 그리고 성주수소생산기지가 작년에는 2대 중에 1대만 운영하다가 올해부터는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했다 아닙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렇습니다.
○홍용채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시고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성주동에 분산형 수소생산기지가 지금 1일 1t 정도의 용량으로 2기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1대씩 운영하고 1개로 해서 성주동 그리고 사림동, 세 군데 충전소의 수소를 충전했었는데 생산 단가가 원체 좀 많이 들어가고 하다 보니까 경쟁력이 좀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올해는 중단을 시키려고 했었는데 산업부에서 수소 전주기 시설이다 보니 일단 그래도 간헐적으로 운영해서 하라는 차원에 있어서, 성주동의 생산은 성주충전소에 바로 보급하는 그런 식으로 해서 운영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홍용채 위원 이 충전소가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해서 올해는 한 번도 제가 운영을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
이게 뭐가 문제냐 하면 또 운영을 계속할 수도 없는 문제가 우리가 작년에 보니까 2024년도에 1㎏ 생산하는 데 재료비 원가가 70%가 올랐더라고요.
올라서 1만 7,093원입니다.
생산 단가인데, 한국가스공사에서 판매 공급 단가가 8,400원입니다.
배로 차이 나기 때문에 하면 할수록 손해다 아닙니까, 실질적으로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규모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에서 거점형 수소생산기지는 1일 10t을 생산할 수 있는 그런 규모가 있다 보니까, 분산형 거기에서는 사실상 실증용으로 하다 보니까 상업이 가미가 되지 않았던 부분이라서 단가가 좀 생산하면 할수록 위원님 지적대로 비싸게 만들어서 싸게 공급해야 하는 그런 비경제적인 논리가 됩니다.
○홍용채 위원 성산수소 생산을 운영하지 않으면 또 문제가 되는 게 그 바로 옆에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가 있다 아닙니까.
이것은 수소 생산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시설인데 여기는 그러면 어찌 됩니까? 여기에서 수소 생산이 안 된다면, 이 시설을.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수소를 생산할 때 천연가스를 개질하기 때문에 수소를 빼내고 나면 탄소를 포집해야 탄소 절감 효과가 나서 친환경적으로 됩니다.
그런데 이 탄소 포집기를 활용하려면 생산량이 일정량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홍용채 위원 그러니까 그 시설을 어떻게 할 거냐 이 말이죠, 그것은.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지금 현재는 포집 그것을 방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전주기 시설이다 보니까 포집 기능까지 있는 것은 실증용으로 되어 있는데 그걸 지금 현재 가동을 하면서 생산량이 적다 보니까 탄소 포집은 실질적으로 지금 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홍용채 위원 그러면 어떻게 보면 이 시설하고 저 시설 다 중단이랑 비슷한 상태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경제성을 봐서 분산형 수소생산기지를 저희가 운영비도 많이 들고 관리비도 들고 해서 중단하려 했는데 산업부에서 수소 생산 그리고 운송, 저장, 활용, 성주수소충전소가 바로 접하고 있고 저장시설도 있고 TT, 트레일러가 있어서 배송까지, 운송도 가능한 부분인데 그 부분을 저희가 전주기라는 상징성 그리고 실증성으로서는 활용 가치가 있지만 경제적 가치는 사실상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에,
○홍용채 위원 그렇죠?
전무한 상태이고 이 시설 자체를 또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게 예산은 산자부에서 최고 투자를 많이 했다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렇습니다.
산업부에서,
○홍용채 위원 예, 그래서 우리 마음대로도 할 수 없고.
그러면 이렇게 거진 운영이 안 되다시피 하는데 올해 보니까 운영비를 10억이나 이렇게 책정해 놨던데 이 부분이 잘못된 것 아닙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당초 수소생산기지에 10억씩 매년 지원을 해서 운영을 해서 간헐적 생산을 해 왔었는데 올해는 중단은 안 되고 10억 중에서, 저희가 10억을 진흥원에 지원을 해서 보조금을 교부했는데 3억 정도는 간헐적 생산을 하기 위해서 활용을 하고 7억은 일단 예산을 유보해 놓은 상태입니다.
○홍용채 위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알겠고, 참 안타깝습니다, 수소 부분.
우리가 선도적으로 먼저 해서 수소 선도 도시가 되려 했는데 그런 부분이 아쉽고.
여하튼 모쪼록 폐지 안 되고 잘 살려서, 실증적인 부분도 중요합니다.
연구나 실증 부분에서 꼭, 생산적인 부분도, 그런 부분을 잘 감안을 해서 잘 유지해서 발전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노력하겠습니다.
○홍용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홍용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우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우완 위원 이우완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우리 홍용채 위원님 질의하신 것과 좀 연계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45쪽에 수소충전소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게 9개소가 운영되고 있고, 혹시 이것 관련해서 더 계획이 있습니까? 확충 계획이.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전략산업과장 장승진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진흥원에 위탁 운영하는 것 9개소 외에 지금 현재 저희 지자체에서, 시에서 직접 충전소 구축 계획은 현재로는 없고 민간 영역에서 충전소 구축 계획이 있어서 저희가 적극 지원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그것 여쭤보려고 했는데 지난번 우리 결산 심사할 때, 그때 어떤 이야기가 나왔었느냐 하면, 다음 페이지에도 나와 있다시피 2024년도에는 수소버스 30대가 보급이 되었고 2025년에는 수소버스 10대 보급 계획이 되어 있는데 이렇게 수소버스가 보급이 안 되는 이유로 말씀하셨던 게 대용량 충전소가 부족해서 버스회사에서는 전기차로 갈아타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고요.
그다음에 또 지난번 작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답변에서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하면 대용량 수소충전소 부족으로 버스 추가 보급 시 충전 수요 감당이 불가하다라고 했다는 말이죠.
그러면 누가 봐도 지금 대용량 수소충전소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더 확충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죠?
그런데 또 그때 우리 책자 37페이지에 답변에서 뭐라 그랬느냐 하면 지자체가 충전소를 구축·운영 시 지방재정 부담이 크고 전문성 확보가 어려워 민간 주도로 진행해야 한다고 이렇게 답변을 했었다는 말입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 답변서에서.
그러면 지금 민간에서 대용량과 관련되어서, 우리 일반 승용차 말고 대용량과 관련되어서 수소충전소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고 현황이 어떤지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민간에서 대용량으로 하고 있는 곳은 성주동의 코하이젠에서 1일 1t 정도의 성주버스차고지 대상 차를 대상으로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문제는 마산 덕동 지역입니다.
덕동에도 소규모 충전소가 있지만 그게 버스에 넣기에는 용량이 너무 작아서 인근 가포충전소를 버스 전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덕동차고지에 있는 버스가 가포까지 가서 충전을 하고 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예전부터 그쪽에 덕동에다가 민간에서 2개의 업체가 액화충전소를 구축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했고 그중에 1개 업체가 구체적으로 건축 허가를 지금 현재 득하고 있습니다.
건축 허가를 득하고 있으면 내년 정도 되면 구축이 완료되어서 덕동에 버스 충전하는 데 좀 원활하게 대처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됩니다.
○이우완 위원 지금 두산 그룹의 자회사 중에 하이엑시움모터스라고 있습니다.
여기 이 회사에서 지금 현재 수소버스 2종을 개발해서 지금 국가 정부 안전인증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회사 이름도 바꾸겠다고 지금 예고를 하고 있습니다, 두산퓨얼셀모터스로 바꾸겠다고 예고하고 있고.
또 케이지모빌리티도 2027년을 목표로 해서 수소버스를 지금 개발하고 있는 중이에요.
이렇게 지금 계속 수소, 우리 창원시 관내에 있는 업체들에서, 기업에서 지금 수소버스를 계속 생산해내고 있고 개발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앞으로 이 수소버스 시장이 더 커질 거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인 데다가 또 지금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하이창원에서 액화수소 생산을 가동하면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에서 매일 5t씩 구매를 해 줘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구매하는 5t에 대한 수요처를 우리가 지금 찾아내야 한다는 말이죠, 그렇죠?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대형버스를 상대로 하는 이런 대용량 충전소, 이게 더 구축이 되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민간에서 하든 우리 지자체가 하든, 민간에서 한다면 좀 더 지원해서 더 많이 짓게 해 주고 이렇게 해서 우리 관내에 있는 수소버스 업체에도 우리가 활성화시켜 주고 또 우리가 안고 있는 이 과제도, 하루에 5t씩 우리가 구매를 해야 하는 여기에 대한 어떤 수요처도 확보하는 차원에서 이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위원님 말씀대로 수소액화플랜트의 수요처도 발굴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지금 현재의 문제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덕동수소충전소는 민간회사하고 접촉할 때 당초에 업체에서도 제안이 들어오기는 액화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액화로 지금 현재 계획 중에 있고, 저희가 그리하면 어느 정도 수요처가 확보가 됨과 동시에 덕동차고지 버스 충전 문제도 해결이 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예, 그래서 어쨌든 민간에서 한다고 하면 민간에 좀 더 지원도 해 주고 해서 하고 또 지자체에서 할 일이 있을 때 지자체에서 또 하고, 이렇게 해 가야 하고.
2025년도에 우리가 수소버스 10대 보급 계획이 되어 있고 내년에는 대용량 충전소가 부족해서 더 줄이는 사태는 없어야 한다, 그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빨리 구축이 되어서 버스운송업체의 불편함이 없도록 저희가 대처토록 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이우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화 위원님 질의하시고, 그다음에 김경희 위원님 질의, 발언권 드리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이종화입니다.
페이지 59쪽에 한번 볼까요?
산업전략과 맞죠? 전략산업과죠?
전략산업과에 방산클러스터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거기에 493억 예산을 투입해서 작년 24년에 마감을 했다, 그렇죠?
마무리했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전략산업과장 장승진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올해 연장을 시켜서 올 6월에 정산 만료하고,
○이종화 위원 올 6월까지 정산 만료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6개월 연장했었습니다.
○이종화 위원 일단 사업은 24년 연말에,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사업은 거의 종료되고,
○이종화 위원 완료가 된 거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지금 현재 실태조사 용역이 완료되고 올 6월 되면 사업 정산하면서 완전히 완료됩니다.
○이종화 위원 전체적으로 완료가 되는 겁니까?
그러면 그 핵심성과지표가 뭐였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주요 성과는 인프라 구축하고 연구개발 지원 그리고 또 중소기업 방산업체 지원 그리고 방산업체 창업 지원 이렇게 네 가지 파트로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래서 지금 네 가지 볼 건데 일단 지역특화방산 생태계 조성이고 방산 중소·벤처기업의 역량 강화였지 않습니까, 그렇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여기 이행률이 몇 % 정도 된다고 생각하세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이행률은 100% 다 넘은 걸로,
○이종화 위원 다 넘었습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이종화 위원 그런데 이 사업 전체 예산이 493억인데 집행잔액이 지난번에 자료 주신 데 보니까 한 7억 2,000만 원 정도 잔액 반납했지 않습니까, 그렇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예.
○이종화 위원 이유가 뭐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그것은 예를 들어서 인프라 구축할 때 창원방산진흥센터 같은 경우에는 입찰을 하면 낙찰하고 남은 잔액, 그러니까 예산집행 잔액입니다.
○이종화 위원 그 차액입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예, 그렇습니다.
대다수가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리고 여기에 지금 제일 중요한 게 경남창원 방위산업진흥센터 건립이었죠?
이게 이제 건립이 완료되어 있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인프라 부분은 그게 가장 큰 성과입니다.
○이종화 위원 예예, 완공되었는데 이걸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계획이세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여기에 방산 관련 기업과 입주 업체를 모집해서 올 6월에 100% 입주가 다 완료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연구동도,
○이종화 위원 입주 다 완료되었습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그 기업들이 앞으로 운영하는 거예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거기에서 집적화를 하다 보니까 방산 관련 기업에서, 1층에 또 연구시설이 있습니다, 같이 활용도 하고 같이 네트워크도 되고.
○이종화 위원 이게 150억이나 들었지 않습니까, 그렇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여기의 자료를 저한테 좀 주시겠어요? 입주 현황하고 운영계획.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알겠습니다.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리고 또 여기 뒤에 보면 방산 창업 지원을 했습니다, 그렇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61쪽에, 창업 지원을 했는데 여기에 299개 사를 지원했어요, 그렇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이 창업 지원에 대한 실적은 있습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저희가 총 실적이 229개 업체를 지원했습니다.
당초 목표치하고 계획하고 대비해서 성과치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도 별도 자료를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러면 이렇게 해서, 지금 이 방산클러스터가 구미에도 있고 대전에도 있지 않습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니까 대전하고 구미하고 비교했을 때 우리가 경쟁력이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방클사업은 경남 창원이 최초로 시행을 했고 그것을 주도했기 때문에 경쟁력은 구미, 대전도 방산도시이고,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인프라 구축에 있어서 생산하는 부분이고 구미도 마찬가지 생산 분야이고 대전은 R&D 위주이기 때문에 저희는 방산,
○이종화 위원 성격이 다르다는 거예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방산 부분에 대해서는 특화되어 있고 경쟁력은 확실히 있다라고 저희들이 판단합니다.
○이종화 위원 우리가 특별히 그러면 특화라는 게 뭐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저희가 방위산업 업체가 집적화되어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생산 공장이 많기 때문에?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 제품 생산하는 데 더 유리하다는 말이에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체계기업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같은 관련된 기업이 300여 개 정도 방산기업이 같이 운집해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하여튼 연말에, 지난 연말에 이게 완성이 되었기 때문에, 완료가, 그러니까 사업이 종료가 되었기 때문에, 완료는 6월까지이지만 종료가 되었지 않습니까, 그렇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렇기 때문에 향후 관리를 좀 잘하셔야 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제가 자료를 좀 요청하겠습니다.
참여한 기업하고 지원 내역인데 기업의 주소라든지 기업명, 업종, 규모, 지원 유형 그리고 기업별 기술 지원, 아까 우리는 생산이 주목적이라 하셨지 않습니까, 그렇죠?
우리가 더 유리한, 특화된 지역, 우리 지역의 특화 장점이,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저희 장점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R&D라든지 인력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같이 사업을 수행했었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같이하는데 중점적인 건 생산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생산하기 위한 R&D도 같이 들어갑니다.
○이종화 위원 예예, 생산을 위한 R&D를 연구해서 생산에 지원을 하겠다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기술 지원하고 컨설팅, 또 시제품 제작도 했을 거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시제품하고 판로 개척, 판로.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예.
○이종화 위원 이것을 세부적으로 좀 저한테 주시면 좋겠습니다.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리고 우리 유사 산업이 많지 않습니까.
스마트 클러스터도 있고 국가산단도 있고 한데 이 부분하고 어떤 연계 사업을 하는지 그 자료도 저한테 좀 주시겠습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리고 그 뒤쪽에 보면 이것은 진행 중인 사업인데 방금 말씀드린 건 완료된 거라서 확인하는 거고요.
62쪽에 보면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 구축 현황이 있습니다.
여기에 2024년 4월 30일에 공모 선정이 되었지 않습니까, 산자부에서, 그렇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산업부, 작년 4월에 공모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것 선정이 되었죠, 4월에?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선정이 되어서 28년 12월 말까지가 사업 기간이다, 그렇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맞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런데 아직, 착공했습니까?
올해 착공 예정이라고 1단계 했는데.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당초 계획은 올해 착공이 되었어야 하는데 부지 조성 관계로, 그것 남지동 산업단지 확장구역입니다.
거기 지금 현재 지장물이 있어서 명도소송을 진행 중에 있어서 착공은 올 10월이나 연말쯤에 가능한 걸로, 부지 조성이 아직,
○이종화 위원 이러면 사업 전체가 지연되지 않습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렇습니다.
약간 지연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그 부지를 확보하지 않고 사업에, 공모에 참여를 했나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그쪽 부지를 특정해서 공모가 되었습니다, 확장구역.
○이종화 위원 그런데 그런 사전 확인도 안 하시고 사업부터 일단 공모부터 하신 거예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그 공모 당시에 확장구역으로 계획이 나 있었고, 그리고 개발부서하고 했는데 지장물 명도소송하고, 부지 조성한 데 조금 지연이 되는데 사업도 같이 연계해서,
○이종화 위원 그러니까 사전에 다 좀 조정을 해서 응모를 해야 하지 않나요?
왜냐하면 이게 지금 작년 4월에 지정이 되고 올 6월, 올 10월이면 1년 반이 지금 지연이 되는 거거든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런 부분을 좀 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부지 조성 관계에 조금 지연이, 명도소송하고 좀 있다 보니까,
○이종화 위원 그러니까 지금 말씀은 부지 조성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고 1년 반이 지금 지연이 되고 있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런 걸 사전에 하실 때 충분히 검토를 했어야 하지 않느냐는 거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다음부터는 좀 더 면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러면 현재까지 집행된 예산이 있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시비는 아직 그 집행을, 태우지 못했습니다.
○이종화 위원 전혀 안 했습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국비로만 지금, 부지 매입만 하셨습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부지도 조성이 되고 나면 저희가 일반회계에서 돈을 전출 보내서 일반회계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이종화 위원 아, 그래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조성되고 나서 하면,
○이종화 위원 조성되고 난 뒤에?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가 돈 드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겁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지금 현재는 시비 투입은 아직,
○이종화 위원 예산은 하나도 안 들어갔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렇습니다.
진행 상황에 맞춰서 좀 지연되면 지연되는 대로 예산하고 같이 변경해서 투입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이게 1년 반이나 넘도록 이렇게 지연된다는 것은 굉장히 사업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는 겁니다.
그런 부분을 잘 신경 써 주시고요.
또 사실은 이게 국비보다가 지방비, 국비는 97억인데 도비하고 시비가 200억이 넘는다, 그렇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이게 굉장히 비중이 높지 않습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시비가 156억인데 그중에서 토지 대금이 57억입니다.
토지비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래서 별로 재정 부담은 없다는 거예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아닙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규모가 크기 때문에 저희도 거기에 맞춰서 사업에 철저를 기하려고 노력합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러면 자료 저한테 지금까지 집행된 예산의 항목별 사용 내역, 지금 하나도 안 쓰셨으니까 뭐 없겠다, 그렇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본 센터 건립하는 것이 기존의 로봇 관련 센터하고 어떤 차별이 있나요?
물론 이것은 SMR을 목표로 하는 거지만 이것을 굳이 제가 말씀드리는 건 같은 로봇랜드에도 지금 연구개발센터라든지 여러 가지가 갖춰져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거기하고 또 스마트팩토리라든지 이런 것에서 어떤 차별이 있나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앞으로 대형 원전보다는 소규모 SMR 원전으로 차차 보급이 좀 더, SMR이 좀 더 많을 거라고 보이고 SMR이 제작이 되면 로봇들 활용해서 용접기라든지 실증검사 이런 부분을 할 수 있는 그런 연구,
○이종화 위원 그러니까 제 말씀은 그런 실증을 하는 로봇을 지금 개발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SMR 로봇활용인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우리 창원에 벌써 로봇랜드에 로봇 생산을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스마트팩토리도 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굳이 이 SMR 로봇 제작지원센터가 필요했느냐는 거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SMR이라는 그런 또…. 원자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규격 자체가 좀 다릅니다.
○이종화 위원 더 정밀하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더 정밀하고 두껍고 방사능이라든지 이런 것 차폐시설도 되어야 하고 그다음에 용접도 특수용접이고,
○이종화 위원 그래서 중복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할 수밖에 없다, 이 말씀이에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 차이점 저한테 좀 자료 주세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하여튼 이런 지금 진행되는 사업들이기 때문에 좀 더 체계적으로 준비를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이종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7페이지 미래전략과 보면 2024년도 예산집행 현황이 있는데 지역전략산업육성사업 예산이 71억 6,000만 원이 있는데 이 세부집행계획은 어떻게 수립이 된 겁니까?
말씀 간단하게 해 주시죠.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예, 미래전략과장 이상문입니다.
김경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사업비는 가포신항 쪽에 풍력 너셀 테스트베드 실증단지센터 조성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지난번 결산 때 보고드린 바와 같이 두 가지 사유가 있었습니다.
환율 급등과 그다음에 독일에서 설계한 걸 경남TP에서 해석하는 차이가 있어서 건축 구조 보강에 한 11개월 지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비를 31억 4,000만 원 전액을 그대로 이월하다 보니 이렇게 좀 차이가 있었습니다.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당초 4년을 목표로 했는데 11개월 남짓, 이게 좀 늦어져서 올 5월에 1차적인 구조를 완료하고, 건축물 구조만 완료하는 게 아니라 독일 현지에 293억짜리 테스트베드 너셀 장비가 있습니다.
그것을 배에다 선적해서, 선적하면 한 10% 더 중간 정산금 주고요.
또 한국에 들어가서 하역하면 주고 또 하역한 상태에서 우리 건축물 짓는 데 올려서 정상적으로 잘 작동되는지 이렇게 해서 테스트하는 기간이 아마 올 하반기까지나 늦으면 내년 상반기까지 하지 않을까, 그렇게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당초에 가포신항 부지에 해상풍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 그 부지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주민들 의견 수렴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그 부지를 우리 시에서 제공할 때 주민들의 동의라기보다는 시의회에서 이 부지 이렇게 하고 사업비를 승인해 주시고 의회에서 그 부지에 대한 활용, 이런 데 대해서 행정절차를 다 이행했고 지금 단계는 준공을 해서 독일에서 들여오는 장비가 제대로 가동이 되는지 확인하고 또 이번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면서 경남에 해상풍력 테스트단지를 제대로 이렇게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그런 기대감으로 지금 산업부에 내년도 예산 신규사업 동향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경남도와 면밀하게 회의하고 있는 그런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예, 알겠습니다.
거기 보면 예비비·기금 현황이 있는데 이 배상금이 약 4,700만 원 정도가 발생했어요.
했는데, 누구에게 어떤 사유로 지급되었으며 법적인 근거가 무엇인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전략산업과장 장승진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성주2충전소, 창원터널 앞에 있는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때 들었던 간접비를 시공사인 서진산업이라고 특정 업체가 있습니다.
거기 시공업체에서 그동안 잦은 호우하고 그다음에 철강 운송 파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169일 정도 공기가 늘어났는데 거기에 대해서 자기네들이 간접공사비 8,170여만 원을 청구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이 금액이 너무 과도하고 안 맞다고 해서 대한상사중재원에 중재를 신청해서 거기서 그쪽 신청인도 마찬가지 동의를 했었고 저희 시도 동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1차 권고안이 6,500만 원 판정이 났었는데 저희도 그게 좀 과다하다, 정식 판정을 해 달라, 조정안이 6,500인데 정식 판정을 받으니까 한 4,400만 원 정도의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것을 판정이 나면서 판정일까지는 연 6%, 판정일 이후에서 상환할 때까지는 연 12%의 이자를 집행하라는 판정이 났기 때문에 연 12%의 이자가 생각보다, 저희가 생각할 때는 과도하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에 편성해서 집행하면 이자율이, 예산을 좀 낭비하겠다 싶어 예비비를 좀 활용해서 미리 집행을 했습니다.
업체에서도 동의를 했었고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사업 정산 후에 나중에 업체 측에서 이렇게 간접비가 더 들었으니까 더 청구가 들어와서 이것을 중재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앞으로 저희가 현장을 실질적으로 관리·감독을 잘해서 여건의 변화에 맞게끔 설계 변경을 다시 하든지 그 대책을 한번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김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수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수혜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김수혜 위원입니다.
먼저 미래전략과, 페이지는 20페이지입니다.
R&D 지원사업 관련인데 R&D 지원사업이 전년 대비해서 4개 사업에서 3개 사업으로 사업이 좀 줄었어요.
기존에 지원했던 기업맞춤형 첨단기술 인력사업, 이것은 사업이 종료가 된 건가요?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예, 사업이 종료가 되었습니다.
예, 위원님.
○김수혜 위원 이유가 혹시 뭔가요?
원래 사업 기간이 그랬던 건가요?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국비 지원하는 기간이 끝나서 도비, 시비 매칭도 자연스럽게 종료가 되어서 끝을 냈고요.
대신에 새로운 마중물 사업들이 오는 것은 신규로 계속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김수혜 위원 지금 이 관련 사업이 작년에는 총사업비가 한 37억 정도 되었고 우리 시비는 한 4억 5,000 정도 되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30억 규모이고 시비는 한 2억 7,500 정도로 감소가 되었거든요.
그런데 사업 규모는 줄었는데 인력양성 부분이나 기술이전 부분이 오히려 증가했거든요.
혹시 비결이 뭔가요?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예, 그 대표적인 사례 하나만, 2개를 말씀드리자면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 선정이라든지 또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사업이라는 게 있습니다.
국비는 150억을 주는 반면에 지방비는 10억을 탑니다, 도비, 시비.
어떤 인재양성사업은 국비가 한 50% 주고 지방비, 도비, 시비 합해서 50% 내는 사업이 있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국비 지원이 거의 90%고 지방비는 10% 내에 하는 그런 어떤 과기부라든지 교육부의 사업들이 특성에 따라서 워낙 편차가 좀 있다 보니까 그렇다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수혜 위원 한정된 예산 내에서 좋은 성과를 내신 것 같아서,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예, 맞습니다.
○김수혜 위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예, 감사합니다.
○김수혜 위원 우리 이렇게 양성을 많이 했는데 인력 양성된 부분이나 또 기술 이전된 부분 이게 혹시 관내 시민이라든지 관내 기업이라든지 어떤 그런 비율, 이렇게 관리하고 계신 게 있습니까?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예,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희 국에서는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과의 어떤 예산 지원을 하는 사업이 하나가 있고요.
또 하나의 축은 아까 말씀드렸던 각종 다양한 R&D 사업을 하면서 R&D뿐만 아니라 그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이전받기 위해서는 재직자에 대한 운영, 오퍼레이팅(Operating), 재직자 교육이 이렇게 투 트랙으로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는 부분은 재직자 위주보다는 재학, 석박사 다니면서 일부는 재직자도 들어가 있는 게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기술이전과 석박사 학위 취득 그리고 또 R&D 이렇게 대부분이 교육부 사업이라든지 과기부 사업에 보면 R&D만 하고 교육만 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거버넌스도 구축하고 다양한 포션으로 예산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 과학기술 인재양성 관련 R&D 기술사업은 사실은 대학에서 먼저 띄워서 국비가 이렇게, 이렇게 사업이 공고가 뜨니 도비, 시비를 좀 보태주면 가점이 붙으니까 꼭 좀 지원해 달라, 이런 부분들에 대한 사업들이 지금 지적해 주신 사업들이라서 관내 대학의 이런 청년 인재양성 그리고 석박사 고급인력 육성에 저희들은 최대한 지원을 해 오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수혜 위원 예, 양성된 인력도 최대한 우리 관내에 취업이 되는 게 중요하고,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예, 강제할 수는 없지만 그런 걸 유도하기 위해서 조금 전에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던 기업의 R&D 지원, 이런 걸 하면서 지역 인재를 채용하게끔, 외관상은 강제할 수 없지만 항상 그렇게 많은 유도를 해 오고 있다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수혜 위원 우리 시비가 보조되는 만큼 우리 시민들이나 기업들이 우선적으로 혜택을 좀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수혜 위원 미래전략과는 여기까지이고 다음은 미래신산업과입니다.
82페이지 진해지식산업센터 관련입니다.
작년 7월에 준공해서 올해 2월에 개소를 했는데 행감 자료 작성하실 때는 입주율이 한 87% 정도 되었는데 최근에 91%를 달성하셨더라고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
○김수혜 위원 예, 기업 유치하시는 데 좀 노력하신 것 같아서 그 부분은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
현재 지금 47개 기업이 입주해 있던데 우리 입주 기업들 업종을 구분하신다면 어떤 비율로 되어 있는지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저희들 지식산업센터에 들어올 수 있는 업종들이 제조 쪽은 지금 현재 들어오는 것들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조 외에 다른 부분들이 지금 현재 기존에 들어올 수 있는 업종들에 대해서는 현재 다 받아주고 있는 부분들이고, 그리고 향후에는 거기에 의료연구제조센터가 지금 현재 그쪽에 구축이 되어서 같이 가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그쪽에 집적을 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수혜 위원 방금 제조업은 어렵다고 하셨는데 혹시 모집 업종이,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제조업도 예를 들어서 제품 만드는 것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나지, 일반 제조업이 무조건 다 안 되는 건 아닙니다.
제조업뿐 아니라 지식기반, 정보통신, 의료바이오 이렇게 가능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수혜 위원 혹시 지금 입주 기업도 현황 정리된 것 있으면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고.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김수혜 위원 어쨌든 노력하셨는데 일단은 공실이 한 10% 정도는 아직 남아 있거든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그렇습니다.
○김수혜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대안이 있으신지.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현재 저희들이 남아 있는 공실에 대해서는 올해도 지금 현재 준비를 하고 있는 게 상반기에 서울의 KIMES 의료바이오산업 또는 아마 9월에 부산의 KIMES 해서 의료바이오산업전이나 이런 것들이 있는데 현재로서는 지금 남아 있는 데는 가능하면 의료바이오기업들이 다른 외지에서 저희들한테 이전을 하든지 아니면 관내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를 하려고 현재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수혜 위원 예, 지금 시에서 보도자료 낸 것 보니까 의료바이오 쪽으로 해서 입주 모집을 할 계획이라고 이야기를 하셨더라고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김수혜 위원 혹시 입주를 해 오신다는 뭐, 있다든가 아니면 계획을 그냥 하시고 계신 건지.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현재로서는 저희들이 연구제조센터 관련해서 국책사업 수행하면서 관련된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지금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수혜 위원 기존에는 다양한 업종을 모집하셨지 않습니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처음에는 그렇습니다.
작년에 처음 지식산업센터가 건물 준공은 7월 정도에 실제 준공이 되고, 그리고 8월부터 저희들이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입주를 8월 이후부터 모집 공고를 해서 입주 시작을 했을 때, 그때는 다들 걱정을 해 주신 게 팔룡터널, 마창대교처럼 계속 사업비, 운영비가 들어가는 그런 형태의 구조를 만들면 안 된다는 말씀을 참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가장 염두에 두었던 부분들이 입주율을 높이는 부분하고, 그리고 경영, 운영하는 부분에서 저희들이 가능하면 손실이 나지 않도록 하는 그런 부분에 조금 중점을 많이 뒀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지금 현재 나머지 남아 있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층에 현재 휴게시설이 있는 부분, 그 부분도 조금, 그것은 아마 단가가 세다 보니까 못 들어오는 게 있고 그 외에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는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국책사업에 현재 참여하는 기관이 거기에 들어올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협의를 계속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김수혜 위원 센터 내에 의료기기지원센터도 들어오고 하면서 의료기기 분야에 좀 치중이 되어 있는 것 아니냐.
그리고 시에서 보도자료 낸 것도 의료바이오 분야에 집중해서 입주 모집하겠다고 하셨는데 조금 더 문을 열어두는 게 좋지 않을까, 입주율을 높이는 데는.
다양한 업종을 모집하신다는 계획하에 하시면 훨씬 더 입주율 높이는 데 도움이 되실 것 같고, 그리고 입주부담금 지금 어떻게 산정해서 기준이 어떻게 되고 있죠?
산정되는 방식이라고 할까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입주부담금?
○김수혜 위원 예, 입주부담금, 임대료랑 관리비랑,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지금 저희들이 현재 하고 있는 것은 임대료하고 관리비를 받고 있습니다.
임대료는 현재 저희들이 제곱미터당 약 4,500원 정도를 받고, 그다음에 관리비는 실제 실비로써 전기하고 이런 것들 사용한 용량에 대해서 저희들이 받기 때문에 지금 임대료 부분하고 이런 것들은 전국적으로 다른 지식산업센터와 비교했을 때 크게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걸로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수혜 위원 예, 임대료가 비싸다기보다는 임대료에 비해서 관리비 부분이 조금 비싸다는 의견들이 공통적으로 있거든요.
그게 관리비가 비싼 이유가 전용면적에 비해서 공용면적이 좀 많다.
40%가 공용면적이라고 하더라고요.
혹시 그것 때문에 관리비가 좀 비싸게 책정이 되는 건가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지금 공용면적에 있는 것도 저희들이 비용을 조금 빼기 위해서 전체 다를 다 집어넣은 것은 실은 아니거든요.
그분들한테 상세하게 말씀도 드리기도 했지만….
지하의 주차공간이나 지상에 있는 주차공간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전체 면적을 제외시키고 그렇게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고 실제 건물 내에서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 하는 부분이라서 올해 아마 저희들이 25년도 올 한 해를 전체 한번 운영을 해 보고 나면, 저희들이 작년 하반기 때 운영한 부분하고 조금 방법을 바꿨기 때문에 올해 한 해 운영을 해 보고 나면 운영 전체에 대한 부분이 나오지 않겠나 싶거든요.
그러면 말씀하신 것처럼 임대료나 관리비 이런 부분에서 저희들이 수익 구조가 되든 아니면 어떤 부분에서 그런 것들에서 조금 수익이 생긴다면 그 부분을 다시 환원을 하든지 아니면 직접 환원이 되든 아니면 간접 환원이 되든 이런 방법들을 조금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혜 위원 예, 관리비를 좀 낮춘다든지 아니면 타 지자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연차마다 감면을 조금씩 해 주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일정 감면을 해 주든지 할인율 같은 것 우리 시 재정에 맞게 좀 조정을 하셔도 되고 시에서는 어쨌든 손익 부분을 생각 안 할 수 없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운영이 안정화되면 차후에 이런 방법들을 좀 고려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혜 위원 그리고 최근에 입주기업 모집 공고문에 보면 우리 입주하면 지원을 해 주는 부분에 대해서 지원 사항이라고 해서 간략하게 설명이 되어 있던데 공용회의실, 휴게실 등 각종 지원·편의시설 공동 이용 있고 1층 회의실이나 2층 컨벤션홀은 공용면적 제외, 그러나 대관료를 징수하는 데 입주 기업은 할인이 적용된다, 이렇게 그냥 간략하게 기재가 되어 있더라고요.
이 외에 입주하게 되면 지원을 해 주는 부분이 또 많지 않습니까.
우리 컨설팅 프로그램이라든지 네트워킹 교류하는 부분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상세하게 적어주면 입주 기업들이 공고문을 보고 이런 혜택들이 많구나, 그렇게 느낄 수 있게 상세하게 기재를 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지원하고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까지 입주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알 수 있도록 조금 상세하게 적도록 하겠습니다.
○김수혜 위원 제가 앞서서 말한 부분 외에도 부서에서 전략적으로 강구를 하셔서 올해는 100% 입주 달성하실 수 있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수혜 위원 예,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김수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성보빈 위원님 이어서 질의하십시오.
○성보빈 위원 반갑습니다. 성보빈 위원입니다.
우리 미래국 국장님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김수혜 위원님 질의에 이어서 지산센터 관련되어서 좀 궁금해서요.
우선 어제 보도자료 내셨더라고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예.
○성보빈 위원 지금 잘하고 있다, 이러면서 보도자료 냈는데 지금 2024년도 8월에 입주하고 나서 10개월 만에 입주율을 91% 달성하셨어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그렇습니다.
○성보빈 위원 비법은 뭡니까, 과장님?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저희들이 지금 현재 입주율이 다른 데보다 좀 빠르게 입주율을 높일 수 있었던 부분은 저희들이 앞에 설명드린 것처럼 기존의 지식산업센터에 들어올 수 있는 그런 업종도 있었고, 그리고 저희들이 앞에 말씀드린 것처럼 KIMES라든지 이런 전시 행사에서 저희들이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산업진흥원과 함께 거기에 가서 저희들이 단순 부스를 운영하는 부분 외에 콘퍼런스나 이런 데 참석해서, 회의 참석하면서 저희들이 사전에, 서울 KIMES 같은 경우에는 사전에 저희들이 큰 회의를 하기 전에,
○성보빈 위원 콘택트를 했네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앞에 저희들이 먼저 서두에 가서 “이런 것을 이렇게 합니다.” 하고 나면 그분들이, 참석했던 분들이 부스에 오셔서 문의를 하시고, 그리고 직접 저희 것에 지금 이전하신 그런 부분들도 있습니다.
○성보빈 위원 기존 업무들도 많으실 텐데 기업들 유치한다고 진짜 이것만 하신 것 같아요.
너무 잘하신 것 같고,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고맙습니다.
○성보빈 위원 실무자분들께 진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관외 기업도 지금 7개소 들어왔는데 어디, 어디에서 들어왔어요?
경남 안에서 들어온 건지 아니면 좀, 대략적으로 관외 기업 설명 좀 해 줄 수 있으실까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관?
○성보빈 위원 관외 기업이 또 입주해 있잖아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예, 지금 관외 기업이 일곱 군데가 있는데 서울에 한 군데하고 부산에 5개소, 김해 1개소, 이렇게 해서 총 7개소에서 지금 저희들,
○성보빈 위원 서울 기업은 어떻게 유치해 오셨어요?
정말 대단한 일인 것 같은데요.
서울 기업이 창원에 이렇게 들어온다는 것이, 이게 투자 유치의 정점을 찍으신 것 같은데.
잘하신 것 같습니다.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저희들 내나 의료바이오 KIMES에 참석했을 때,
○성보빈 위원 의료바이오.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거기에서 지금 홍보가 되어서 그쪽에서 들어오게 된 그런 사항입니다.
○성보빈 위원 예, 너무 잘하셨어요.
지금 이게 전국에 우리가 21개 지자체에서 공공 지센 운영하잖아요.
그런데 다른 지자체에 보면 일단 우리랑 규모가 비슷한 곳을 보면 우리가 283억 정도 들었잖아요, 맞나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그렇습니다.
○성보빈 위원 지금 광주 동구에 222억, 지금 규모도 연면적도 비슷합니다.
그리고 전주 덕진, 전북 남원 이렇게 있는데 다른 지자체들은 지금 매년 적자를, 지금 광주 동구는 4억 원씩 적자 나고 있고 전주는 약 7억 원 적자 나고 있고, 그리고 전북도 2억, 2.3억 원 적자 나고 있고 우리 인접 지역인 진주에서도 6억 원 매년마다 적자 나고 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보니까 수익 구조, 아까 임대료랑 관리비를 받았을 때 얼마 정도 되죠, 예상 수익이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올해는 저희들이 현재 입주율 90%를 기준으로 했을 때 현재 지금 지출 부분에서는 산업진흥원에 5억 원 정도의 예산이 들 것으로 예측을 하고 수익 구조에서는 90% 상태를 유지하면 저희들이 6억 5,000 정도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상태가 계속 연말까지 유지가 된다 하면 약 1억 5,000 정도의 수익 구조가 발생할 것으로 그렇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성보빈 위원 그 수입, 원래 계상을 9억 4,400으로 하셨지 않습니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성보빈 위원 그러니까 여기 보면 우리가 산업시설, 이게 임대료 및 관리비 예전에 우리한테 안을 주셨는데 산업시설은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관리비도 지금 이렇게 최고로 책정했을 때 지금 이 돈이 나온다는 말이에요, 1억 7,000 정도가.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성보빈 위원 지금은 어느 정도 기준을 잡으신 거예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저희들이 아까 관리비는 실비 기준으로 잡았던 부분이고,
○성보빈 위원 예예.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임대료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지금 현재 기존 건물 값어치에 대해서 임대료를 매기게 되면 약 한 6,500원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그 6,500원을 다 받아버리면 좋겠지만 그것은 저희들이 조금 과하다 싶어서, 그래서 다른 인근 지산에 운영하는 것의 평균 정도 수준으로, 그래서 4,500원 정도로 잡아서, 그래서 지금 부과를 했습니다.
○성보빈 위원 그러면 이게 소요 예산이 연간 7억 7,300만 원 정도 들 것으로 예상하는데, 맞죠?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소요,
○성보빈 위원 왜냐하면 지금 팀장 한 분 뽑으셨고 직원 두 분 뽑으셨잖아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현재는 저희들이 지금 5억 원 정도로 지출을, 당초에는 그렇게,
○성보빈 위원 잡았는데.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저희들이 설계를 할 당시에는 7억 정도가 조금 더 소요가 될 것으로 판단을 했는데,
○성보빈 위원 그러면 인건비는 어차피 지금 관리소장님하고 전문인력들 배치되어 있잖아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그렇습니다.
○성보빈 위원 그러면 인건비 3명은 이렇게 고정비용으로 픽스되고, 그러면 이제 달라진 점이 수선유지비나 이런 것에서 지금 달라진 거예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지금 그런 부분들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성보빈 위원 그러면 저희가 이렇게 수입을, 지금 임대료랑 관리비를 돈을 받고 그다음에 비용을 이렇게 쓰고, 수익 구조가 어떻게 됩니까?
지금 그러면 한 1억 7,000 정도, 한 1억 정도는 저희가 지금 남는 장사 아닙니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지금 제일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어떻게 보면 저희들이 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건비, 실은 작년에 당초에 계획할 때는 4명 내지 5명 정도를 계획했었는데 인력을 지금 1, 2명 정도는 좀 더 줄였습니다.
타이트하게 일을 할 수 있게끔 했고, 그다음에 기존에 저희들이 할 수 있는데 용역을, 지금 현재 소방, 전기 그다음에 건축 전체를 담당하는 용역 부분은 매년 똑같이 나가야 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지출이 가장 많이 됩니다.
그러니까 수익 구조에서는 임대료하고 관리비, 여기에서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로서는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인건비도 조금 줄이고 그 외에 필요한 것들을 저희들이 조금 줄이다 보니까 5억 원, 당초 설계를 할 당시에는 운영을 이렇게 하겠다, 지산을 할 때는 7억 정도를 예상했는데 지금은,
○성보빈 위원 7억 원 정도 되었는데 2억 원 정도 절감되었네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그렇게 조금 구조를 현재 맞춰가고 있습니다.
○성보빈 위원 그런데 다른 지자체에서 지금 우리보다 운영을, 우리가 지금 6차 계획으로 지어진 거잖아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성보빈 위원 그런데 다른 데 1, 2, 3, 4, 5차 때 지어진 전국 지자체에 많은 지식산업센터들이 있을 거잖아요.
그런데 거기에도 지금 다 적자를 내고 있다는 말이죠.
아니면 세외수입으로 메꾼다든지 지원금으로 메꾼다든지 지금 이런 구조로 가고 있는데 우리 창원시에서 지금 다른 지자체의 이런 안 좋은 사례들이 나지 않기 위해서, 적자가 발생되지 않기 위해서 어떤 생각, 복안이 있으신가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저희들이 현재 기존에 아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자체에서 운영을 하면서 적자가 발생한 것들은 아마도 임대료 부분이 저희들이 지금 받고 있는 데보다 조금 아마 상당히 낮지 않겠나 하는 그런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입 구조 자체가 지금 낮기 때문에 아마 그런 부분이 발생했지 않나 하는 부분이 되거든요.
○성보빈 위원 그런데 다른 데도 임대료가 비슷해 보이던데 우리가 3,100원 정도 지금 받으니까 다른 데도 3,000원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임대료 문제는 아닌 것 같은,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저희들이 임대료는 4,500원이고 현재 3,000원대에 지금 아마 있는 데에서는 아마 조금 적자,
○성보빈 위원 아니, 지금 적자 난 곳이 광주는 3,400원이고 경남 진주도 3,000원이고 지금 그렇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전북 남원 빼고, 여기는 9,000원 받는다는 말이에요.
여기 빼고는 거의 대동소이하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적자가 4억 원, 5억 원, 6억 원 이렇게 난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렇게 지금 저희가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지산센터 이례적으로 10개월 만에 입주율 다 채우죠, 거의 다 채운 거랑 마찬가지잖아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그렇습니다.
○성보빈 위원 거기에다가 관외 기업도 우리 창원시에 들어오게끔 투자 유치도 하셨고 다른 것들 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또 국책사업도 이제 할 것이라고 계획도 구체적으로 수립하셨는데 중요한 것은 우리도 다른 지자체의 사례들을 보고 적자 날 것에 대비를 해야 하는데 어떤 면에서 적자를 대비할 것인가, 이런 우리가 안을 가지고 있어야 하거든요.
이제 시작이거든요, 이게 입주 다 찼으니까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그렇습니다.
○성보빈 위원 그래서 혹시 생각이 있으신가 궁금해서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현재 전체 운영 구조에서는 일단 수익을, 일부러 저희들이 수익을 꼭 내야 한다는 그런 것보다는,
○성보빈 위원 그렇죠, 우리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수익 내고자 하면 안 되지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공공성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들은 굳이 수익을 내기보다는 그냥 현 상태 유지를 할 수 있는 그 사항만 해도 괜찮은 상태이고, 그리고 향후에는 저희들이 조금 다양한 업종들이 들어오, 지금 현재는 와 있습니다.
하지만 5년, 10년 뒤에는 가능하면 저희들이 의료바이오 쪽에 조금 집적을 해서 그쪽에서 예를 들어서 의료기기라는 그런 이름이 나오면,
○성보빈 위원 창원이다?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창원 진해지식산업센터로 가면, 연구제조센터 CIMES로 가면 모든 게 해결될 수 있다 하는 그런 부분들을 조금 만들어내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보빈 위원 예, 과장님,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추후에 또 투입되는 예산이 있을 거기 때문에, 지금 시 재정이 열악하기 때문에 좀 걱정되고 우려되는 마음에서 말씀드렸고.
어쨌든 저희가 지금 비용 절감을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하셨잖아요.
당초에는 7억으로 생각했는데 5억이다 하면, 과장님 뒤에 계신 팀장님이 진짜 이것만 한 거거든요, 이 업무만.
너무 감사드리고 이게 진해라는 지리적 그런 지역에 관한 한계보다는 우리가 지금 이 지식산업센터를 활용해서 많은 기업들이 들어오고 또 운영 자립이라는 실질적인 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범, 전국에서 우리가 적자가 없는, 적자가 최소화되는 그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고 추후 계획에 이달에 LG전자 창원사업장 견학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것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게 지금 대기업이 성산구에 깔렸잖아요.
엄청 많은데 그 대기업이랑 아까 이상문 과장님 생각하시는 비전이랑 저랑 비슷한 게 중소기업, 중견기업 밑에 중소기업이랑 대기업이랑 직접적인 교류를 하는 링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대기업은 문턱이 높잖아요, 중소기업에 가기 위해서.
그러면 지자체에서 그 다리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입주 기업들을 도와주는 역할의 이런 계획을 하신 것 같아요.
너무 잘하셨고, 아까 연구 파트나 여러 가지 분야에서 집적화 노력을, 의료바이오 분야에서 노력하시겠다 하셨는데 사실 의료바이오산업 분야를 뚫기가 상당히 힘들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우리 창원시의 강점 이런 것들을 잘 어필하셔서 꼭 그런 분야의 기업들을 많이 데리고 올 수 있도록, 나머지 9%는 의료바이오산업에서 조금 두드러진 성과가 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보빈 위원 그리고 추후에 3명 말고 또 인력을 더 세팅, 보강할 의사는 있으신 거죠?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어떤?
○성보빈 위원 우리 인력 혹시 필요하다면 보강하실 의향도 있으신,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그렇습니다.
○성보빈 위원 예, 좀 잘 부탁드리고.
지금 기업 중심적으로 우리 행정에서 지원해 주는 게 맞다 생각해요.
행정이 먼저 나서는 것보다 기업이 먼저 이렇게 수요자 중심적으로 저희가 의견을 들어보고 그 뒤에 행정은 뒤에서 후 지원해 주는 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지금 과장님과 우리 지식산업센터의 담당 실무자분들께서 아주 잘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언론 보니까, 20시간 전에 언론 난 것 보니까 아주 성공적인 모델이다, 이렇게 나오던데 우리 창원시가 지금 지식산업센터에 대해서 엄청 칭찬받고 있고 홍보를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제가 질의드렸고, 적자 꼭 안 나도록 해 주세요.
잘하실 수 있으시겠죠?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보빈 위원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로봇랜드 잠깐 여쭤볼게요.
아까 로봇랜드 원장님께 여쭤봤는데 저희가 지금 공모 관련, 2단계 관련되어서요.
공모가 어떻게 되고 있나요, 공모 단계 과정이?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지금 2단계 관련해서는 공고 준비를 현재 경남도에서 준비 단계에 지금 현재 있습니다.
○성보빈 위원 언제까지요?
그러면 6월은 준비 단계, 그다음에 하반기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아닙니다,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게 방법적으로 저희들이 지금 도하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게 1단계, 2단계를 합쳐서 준공이 안 났기 때문에, 그러니까 1차, 1단계에 대한 사업이 완료가 되어야만 2단계만 별도 공모를 할 수가 있는데 현재 상태로서는 산업부에서, 산자부에서 지금 1단계 승인이 나지 않은, 준공 승인이 나지 않은 상황이라서 2단계만 별도로 공모하는 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 두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전체 1, 2단계를 합한 공모 계획을 현재 준비 중인 부분이 하나 있고, 그다음에 1단계에 산자부의 준공 승인 나는 그 두 가지를 지금 같이 이렇게 조금 준비를 해서 추진하고 있다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성보빈 위원 나중에 이 부분, 2단계 부분 엄청 중요하잖아요.
나중에 진척 상황들을 저희 의원들한테 좀 공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보빈 위원 예, 다음은 우리,
○위원장 최정훈 성보빈 위원님, 추가 질의 이어서 드리겠습니다.
○성보빈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잠깐만 다음에.
또, 모두 질의를 다 하셨나요?
그러면 지금부터 추가 질의하실 분들, 서명일 위원님하고 성보빈 위원님 두 분 추가 질의하시고.
추가 질의하기 전에 제가 한 가지 펀드에 관련해서 질의 하나만 좀 드릴게요.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 질의가 많아서 따로 질의는 생략하도록 하고요.
85페이지에 C-블루윙 펀드 운용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각 1, 2, 3, 4호 펀드가 지금 조성되었고 투자가 끝난 펀드도 있고 투자가 계속되는 펀드도 있습니다.
각 펀드마다 회수 방식은 어떻게 설정이 되어 있는지 설명 좀 주시겠습니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미래신산업과 이삼규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펀드가 말씀하신 것처럼 1호부터 4호까지가 지금 현재 되어 있습니다.
투자는 저희 연,
○위원장 최정훈 회수 방식이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예, 회수는 사업 기간이 완료가 되면 펀드를 주최했던 운용사에서 저희들한테 수익이 났을 때는 그 수익이 난 부분을 포함해서 그렇게 저희들한테 금액을, 저희들이 회수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아니, 그게 아니라 운용사가 예를 들어서 인라이트벤처스나 시리즈나 경남벤처투자가 각 회사에 자금을 투자했는데 그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은 운용사별로 다르지 않겠어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그 운용사들이 설정해 놓은 투자약정서에 회수 방식이 명시가 되어 있지 않았을까,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각 회수 방식이 어떤지 제가 여쭙는 겁니다.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지금 각 펀드별로 되어 있는 회수 방식까지는 제가 지금 현재 명확하게 내용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이게 지분 투자 형식으로 들어갔습니까, 아니면 어떤 형식으로 투자가 되었습니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여기는 지금 운용사 하나가 모태펀드가 있고 그 외에 같이 참여하고 거기에서,
○위원장 최정훈 다시 질문드릴게요.
펀드 받은 1호 펀드가 AI바이오틱스부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곳의 기업에 펀드레이징을 받았어요.
투자할 때 투자 조건이 어땠었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투자 조건 내용까지는,
○위원장 최정훈 모르세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부서, 뒤에도 아무도 아시는 분 안 계십니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이 부분은 저희들이 투자 조건이,
○위원장 최정훈 다시, 뒤에 아시는 분 아무도 안 계세요?
펀드 어떤 조건으로 투자했는지 아시는 분, 데이터를 가지신 분이 안 계십니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오늘 저희 담당 팀장이 지금 현재 오늘 저희들 교육 중에 있어서 오늘 참석을 못 해서 세부적인 내용 설명이 조금,
○위원장 최정훈 담당 팀장이 참석 못 하면 다른 분들이 자료를 가져오셨어야죠.
안 가져오셨어요?
다른 질문드릴게요.
㈜미스터아빠가 24년도 3월에 2차로 1호 펀드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맞죠?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2차 지원받은 금액이 얼마입니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투자금액이 11억이 됩니다.
○위원장 최정훈 아닙니다.
1차, 2차가 총 해서 11억이고, 2차 때 받은 금액이 얼마인지 여쭙는 겁니다.
그것도 아시는 분 안 계세요?
그러면 미스터아빠가 지금 총매출액이 얼마입니까?
○성보빈 위원 담당 주사님 불러야 하는 것 아니에요?
○위원장 최정훈 안 계세요?
그러면 제가 궁금한 점을 간략히 해서 다시 말씀드릴게요.
담당 팀장, 주사님 말고는 이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과장님, 지금 블루윙 펀드가 창원시 입장에서는 돈 나갔고 때에 맞춰서 돈 들어오면 된다, 이런 식이 아니고 각 기업들이 어떤 조건으로 투자를 받았는지, 그 투자사들은 그냥 돈 줬다고 열심히 해라, 등 두드리는 것이 아니라 아주 많은 기업 경영의 보고도 받고 관여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창원시가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는지 기업의 애로사항은 없는지 확인했어야 하는데 지금 과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미처 확인이 안 되었다, 그 말씀이신 거죠?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그리고 지금 1호 펀드 같은 경우는 연 매출 20억 미만 강소형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24년 3월에 미스터아빠가 2차 투자를 받을 당시에 1호 펀드가 총 창원시에 40억 이상 의무 투자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남아 있는 금액이 얼마였는지 모르겠으나 남아 있는 금액을 미스터아빠에 그냥 다 주면서 펀드를 마무리한 것 같아요.
40억 이상이라 해도 40억을 넘은 것은 아니고 총 합해서 40억만, 최소한의 어떤 그것은 채웠습니다.
그 당시, 지금 미스터아빠가 생각보다 매출액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당시에 미스터아빠가 20억 미만 강소형 스타트업인지 궁금하고 지금 회수가 시작되었을 겁니다.
2024년 11월부터, 작년 11월부터 회수가 시작되었는데,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그 각각 회수를 기업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하는지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은데 모르시니까 이 부분은 제가 따로 보고를, 별도 보고 요청을 드릴게요.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다른 2호, 3호 펀드도 마찬가지입니다.
2호 펀드도 지금 22년부터 30년까지, 그러니까 26년 11월까지, 올해죠?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위원장 최정훈 올해 11월까지 30억 의무 투자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10억밖에 투자가 되지 않았어요.
지금 창원시가 많은 창업기업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물론 이것이 바이오, 4차산업혁명, 물산업이라고 했는데 4차산업혁명이라 하면 IT기업, 스타트업도 많이 포함이 될 텐데 어찌 되었든 간에 30억 이상 의무 투자 약정을 한 상황이고 이 펀드의 투자 마감은 올해 11월입니다.
20억이 남았어요.
이것 어떻게 지금 진행하고 있는지 알고 계신 바 있습니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지금 현재 2호 펀드 같은 경우에는 경남벤처투자에서 현재 진행을 하고 있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각 기업들에 지원되는 부분까지는 저희들이 산업진흥원의 기업 지원 파트에서 같이 이렇게 업무를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필요할 때 그쪽을 통해서 저희들이 정보를 구하고 그다음에 현장에 같이 나가는 형태로 하다 보니까 제가 지금 많이 못 챙긴 부분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그것뿐만 아닙니다, 3호도 마찬가지예요.
2호가 올해 11월이면 3호는 내년 2월입니다.
이것도 1년도 안 남았어요.
2개 합치면 40억입니다.
지금부터 짧게는 5개월, 길게는 8개월, 9개월 안에 40억 투자할 만한 기업을 찾으셔야 해요.
그러면 의무 투자라고 했으니까요, 인라이트벤처스는 1호 펀드에 어찌 되었든 최소 40억은 투자를 했고 3호 펀드도 인라이트벤처스가 어떻게든 채울 것 같기는 한데 혹시나 또 로티나 테네터스, 기존에 펀드 받았던 이 2개 회사가 또 10억씩, 10억씩 더 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1호 펀드 사례로 보면 충분히 그럴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면 창원시 입장에서는 산진원과 어떤 벤처 운용사에게 맡길 것이 아니라 지금 이것 일자리국부터 시작해서 벤처기업들, 창업기업들 지원 많이 하는데 그런 기업들 대상으로 충분히 컨설팅을 해 줘야 한다, 이런 생각이고요.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다시피 경남창업사관학교가 진해에 있죠, 알고 계십니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위원장 최정훈 그 창업사관학교 졸업창업팀도 시드 적게는 1,000만 원부터―100만 원 단위 받는 경우도 있지만―많으면 2,000만 원, 3,000만 원까지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기업들에 대해서는 초기 스타트업이 블루윙 펀드 4호이고 2호 펀드는 4차산업혁명 관련된 부분인데 충분히 연결이 가능한 초기 창업팀들이 있을 것 같은데 그 접점은 어떻게 연결하고 계십니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현재 저희들이 지금 그 내용 부분도 제가 확인을 해야겠는데,
○위원장 최정훈 그것도 확인 안 되십니까?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저희들이 펀드뿐 아니라 제가 지금 기술 창업 분야에 저희들 부서에서 운영을 하면서 가장 중점을 뒀던 부분이 뭐냐 하면 펀드 운용도 지금 당연히 필요하지만 저희들은 초기에, 처음에 단계별로 저희들이 지금 현재 각 창업을 하는 분들, 1인 창업부터 단계별로 필요한데 어떤 지원이 가능한지를 저희들이 보육센터를 통해서 지원을 하고 그다음 단계에 좀 더 성장을 하면 어떻게, 더 성장을 하면 펀드를 지원받고 이런 쪽에 저희들이 조금 많이 안내를 하고 있었는데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펀드라든지 이런 것을 세부적으로 지금 아마 이 펀드별 투자 분야나 이런 것들이 정해져 있고 사업 기간이 정해져 있는 부분을 저희들이 세심하게 챙기지 못했던 부분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이 내용을 조금 더 챙겨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창업사관학교 나오고 이런 기업들이 충분히 있는데 이 기업들이 우리 펀드를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가능하다면 연결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예, 회수, 회수에 관해서 제가 한번 강조드리는 이유는 이런 벤처 펀드 운용사들의 회수 방법은 사실 몇 가지가 없습니다.
지분 투자해서 IPO를 시키는 방법이 있거나 아니면 채권으로 매출액의 일정 부분을 받아 가는 경우가 있거나 그런데요.
매출액의 일정 부분을 받아 가는 경우에는 사실은 회수할 수 있는 금액이 생각보다 장시간 길고 또 금액이 크지 않고 최대한 기업 공격을 통해서 시세차익으로 지분 매각을 통해서 돈을 가져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런 경우에 기업 경영에 심한 간섭을 하게 됩니다, 투자자이기 때문에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창원시가 방관할 것이 아니라 창원시에 와서 좋다, 너희들 돈 받아서 좋지, 이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나서서 기업 상태에 대해서 계속 체크를 하셔야 한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알겠습니다.
지금 위원장님께서 아마 가장 우려하시는 부분이 그 지원받은 기업들이 회수되는 시점에서 회수되는 방법에 의해서 아마 기업들이 더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봐 달라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저희들이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펀드에 남은 투자, 누적 투자가 지금 40억이 남아 있습니다, 4호 펀드를 제외하고서도요.
그것 지금 8개월 내에 다 집행을 해야 하는데 그것 어떻게 진행될지 면밀히 지켜봐 주십시오.
○미래신산업과장 이삼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저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더 추가 질의, 서명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명일 위원 수고하십니다.
창원산업진흥원 변호사비 대납 관련해서 문의 좀 드릴게요.
이사회는 언제 했습니까?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사회는 제가 지금 정확하게 채증 자료를 확보하지 않고 있는데 연초에 한 번 하고요, 필요시마다 이사회를 개최합니다.
○서명일 위원 아니, 이 건 관련해서 이사회를 하셨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이사회 참석 누가 하셨습니까?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이사회에 지금 위원님은 총 정원, 현재 아홉 분 중에 지금 두 분이 사실상 결석 상태입니다.
그래서 일곱 분,
○서명일 위원 그러면 우리 시의 관계자는 이사장님하고 1부시장님이죠?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지금 현재는 장금용 권한대행님하고 우리 미래전략산업국장님하고,
○서명일 위원 국장님은 참석하셨습니까?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원장,
○서명일 위원 이사회.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입니다.
어떤 이사회 말씀하십니까?
○서명일 위원 아니, 하이창원 소송 비용 대납 관련해서 그게 하려면 출연금이기 때문에 이사회에서 처리를 해야 대여금이 될 것 아닙니까.
그 이사회에 참석 안 하셨어요?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예, 그날 그 이사회에는 제가 참석을 안 했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아무도 참석 안 했습니까?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제가 참석을 안 했으니까, 예, 참석을 안 한 겁니다, 이사는.
이사장님은 시장님이고 그다음에 일반 이사는, 당연직 이사는 저니까,
○서명일 위원 예예, 그러면 이사님은 몇 명입니까?
아홉 분 중에서, 이사가 지금 아홉 분입니까?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지금 이사가 아홉 분, 예.
○서명일 위원 그리고 두 분은 지금 안 계신다 했죠?
그러면 일곱 분이네요?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지금 그게 시기가 언제쯤인지에 따라서,
○서명일 위원 아니, 이 중요한 지금 대여금, 언론 보도도 하고 해명 자료도 냈는데 그 이사회를 언제 했는지 이것에 대해서 저한테 물어보면 어찌합니까?
그것도 파악 안 되어 있습니까?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아니, 여러 이사회가 있었지만,
○서명일 위원 이것은 언론 대응까지 하셨잖아요.
언론 대응까지 하셨잖아요.
이 대여금에 관련해서 처음에는 대여금을 한 적이 없다고 했는데 나중에는 대여금으로 변호사비를 대납한 게 아니고 대여금을 빌려줬다고 언론 대응까지 하셨잖아요.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예, 그 내용은 저도 봤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습니까?
그러면 이사회에 몇 명 참석했는지 사후에 확인도 안 해 보셨어요?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예, 그것까지는 제가 확인을 안 했습니다.
○서명일 위원 담당 과장님도 확인 안 했습니까?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미래전략과장 이상문입니다.
이사회의 이사 신분은 아니지만 저는 빠짐 없이 참석을 했고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는 운영 자체를 창진원에서 하다 보니 위원님이 말씀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창진원에 자료를 확인해야만 지금 현재는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러면 이사회에서 해서 창원산업진흥원하고 하이창원하고 금전소비계약서를 했어요, 계약을 했어요.
그러면 이 내용에 대해서도 전혀 우리 부서에서 컨트롤이 안 되는 겁니까?
이 내용도 모르고 계십니까?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사회 안건에는 지금 말씀하신 하이창원에 대한 세부적인 그런 안건은 올라온 적이 없습니다.
없고, 진흥원에 하이창원 관련 대응팀과 해당 부서하고 이렇게 의논이 된 것으로, 진행하는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사회에서는 그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의사 결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안건이 상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제가 기억하는데 한 번 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러면 어쨌든 이사회를 3월,
(「27일」하는 위원 있음)
27일에 했어요.
했는데, 여기 이사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하면서 거기에 1억 6,000이라는 여기에 대한 배정을 했어요, 1억 6,000에 대해서.
1억 6,000을 해서, 이 서류상에 보면 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것에 대해서 1억 6,000을 배정했는데 거기에 어쨌든 창원산업진흥원은 이사장님이, 지금 현재 권한대행이지만 이사장님이잖아요.
하면 이 1억 6,000에 대해서 대여를 했으면 이것을 어떻게 반환받을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 우리 담당 국에서는 당연히 계획을 세우고 알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을 듣고 나니 3월 27일 개최되었던 이사회 내용에는 진흥원에서 출연금 외에 비용이 좀 부족해서 간접비, 간접비를,
(직원을 향해)
그것 3억 원 맞죠?
그 3억 원을 예산 편성을 해서 법률자문소송비라는, 부기에 사무관리비 형태로 예산을 승인해 준 바가 있었던 걸로 지금 기억을 하고요.
그 세부적인 것은 진흥원과 담당 부서하고 진행이 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러니까 1억 6,000을 만약에 예산을 편성했으면 변호사 비용이 하여튼 1억 5,000으로, 편성은 1억 6,000인데 1억 5,000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예,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것은 제가 말씀드렸던 간접비를 가지고 한 것이 아니라 수소충전소 수익금을 가지고 그 1억 6,000을 조금 전에 말씀하신 부분으로 예산을 추경에 반영한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서명일 위원 추경안에 보면 하여튼 자본적 지출에 위기 대응 등으로 해서 1억 6,000을 편성했어요.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예, 거듭 말씀드리지만 지금 말씀 주신 1억 6,000 예산은 수소충전소 수익금을 가지고 편성한 것으로 그렇게 이사회의 의결이 났고 세부적인 것은, 예.
○서명일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수익금이든 무슨 돈이든 간에 일단 산업진흥원에서 출자·출연 안에 있는 금액 중에서 나갔으면 이것을 나중에 회수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우리 국에서 검토하고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여기에 보면 회수가 10년 동안 회수하는 건지 5년 동안 회수하는 건지 그 내용은 없습니다.
회수는 하게 되어 있어요.
있는데, 금전 사용 목적이 완료된 후 3개월 이내에 회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금전 사용 목적이 완료가 언제인지.
그리고 금전소비계약서를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 이게 공공문서인데 돈을 언제 줬는지 날짜가 없습니다, 날짜가.
날짜가 전부 다 비어 있는 이런 문서가 있을 수 있나요?
분명히 나중에 산업진흥원에 물어보면 이 날짜는 지우고 보냈다 할 것 같은데 보통 공문을 보낼 때 지울 때는 까만색으로 지워 놓은 표기해서 보내지 않습니까.
여기는 그냥 백지에서 도장만 찍은.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예, 미래전략산업국장입니다.
지금 서명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금전소비계약서, 저는 사실상 그 내용을 본 적이 없습니다.
○서명일 위원 소비대차계약서입니다, 소비대차계약서.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예, 소비대차계약서.
제가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지금 정확하게 뭐라고 답을 못 드리겠는데,
○서명일 위원 우리 담당 국에서 산업진흥원에는 지도라 해야 합니까, 관리하에 있는 것 아닙니까?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맞습니다.
일일이 보면,
○서명일 위원 그러면 돈만 주고 산업진흥원에서 마음대로 다 하면 된다, 이 이야기입니까?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그렇지는 않죠.
그렇게 만일, 저희들도 수시로 지도 점검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서명일 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 문제가 액화플랜트 관련해서 우리 창원시로 봤을 때는 엄청난 리스크를 안고 있는, 지금 도출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예, 맞습니다.
○서명일 위원 심각한 상황이잖아요.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예.
○서명일 위원 그런데 이 심각한 상황에서 전혀 안의 내용을 모른다?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전반적인 큰 틀에서는 내용을 알고 있지만 하나하나 1건, 1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서명일 위원 지금 이 변호사비 대여하는 이런 부분이, 이게 소소한 내용은 아니지 않습니까.
어쨌든 간에 뭔가 해결을 해 보고 그런 부분에서 하려고 변호사비까지 대납하면서 저희가 소송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창원시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서 변호사비를 대납하고 소송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예, 그것은 그런 차원일 것입니다.
○서명일 위원 예,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관심을 가지고 좀 더 챙겨보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일단 여기에 대해서 나중에 산업진흥원에도 제가 여쭤볼 건데,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서명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련해서 국장님, 추가로 하실 말씀 있으시면 시간을 좀 더 드릴까요?
○미래전략산업국장 서정국 아닙니다, 없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예, 다음 성보빈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겠습니까?
○성보빈 위원 수소가 어디 과였죠?
○위원장 최정훈 전략산업과.
○성보빈 위원 예, 전략산업과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우리 회계연도 다 끝나고 성과지표에 대해 받아봤는데 우리 경제국 전체 부서 팀 중에서 우리 전략산업과가 1등 했더라고요.
실적도 좋고 달성률도 100%고 최종평가점수 88.5 해서 전체 부서, 구청 다 포함해서, 본청 다 포함해서 경제국 소관 부서에서 1등 했는데 그 사업지표명이 유망수소기업 유치거든요, 수소기업 유치.
이 기업 유치를 어떻게 했는지 계획이랑 실적이랑 또 집행 실적이랑 그전의 계획이랑 100% 달성하게 된 그런 과정도 좀 설명해 줄 수 있나요?
수소기업에는 우리가 아는 5개, 범한그룹부터 시작해서 그 기업이 아니고 다른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업들이 유치가 되었다, 이런 뜻 같은데 혹시 설명해 줄 수 있나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전략산업과장 장승진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수소기업 유치 관련된 것은 저희가 지금 상복동에 국가산단 확장구역에 민간업체 2개소와 공기업 연구기관 1개소를, 2개는 분양을 했고 1개소는 임대를 해서 상복동에 3개를 집적화시킨 일이 있습니다, 작년에.
○성보빈 위원 상복동이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상복공원 아래쪽에 확장구역.
○성보빈 위원 아, 상복공원, 예예.
이게 어떤 거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수소 관련 연구개발시설 기관하고 수소 관련 기업 두 군데가 있습니다.
○성보빈 위원 연구개발 기관하고 또 1개는요?
어디 기업, 기업명이 어떻게 되나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기업명이 현진이엔피하고,
○성보빈 위원 현진? 김해 기업이네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현진이엔피하고 저희 대산면에 있는 넥스탑코리아라고 있습니다.
○성보빈 위원 그 2개, 넥스탑코리아?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그 두 군데가 분양을 했습니다.
○성보빈 위원 연구기관 유치하신 건 정말 잘하신 것 같고, 현진이엔피 기업이 김해 기업 아닙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김해 맞습니다.
○성보빈 위원 김해 기업인데 그 김해 기업이 창원으로 아예 생산시설들이나 그런 것 다 이전한 거예요, 우리 쪽으로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거기에 확장을 해서 하려 하는데 지금 현재 건축 허가까지는 신청이 된 걸로 저희가 인지하고 있습니다.
분양대금은 완료가 되었고요.
○성보빈 위원 예, 너무 잘하신 것 같아요.
저희가 수소산업 인프라가 맨날 충전소 9개랑 또 액화생산기지 이런 것들 중심으로 늘 의회에서 다뤄왔는데 저는 어차피, 우리가 2016년도부터 환경부에서 충전소 최초 설립했잖아요.
그때부터 쭉 지금까지 논란도 지금 많지만 어차피 이렇게 지금 다 집행되고 벌어진 마당에 수소산업에 대한 기업들을 많이 유치해야 한다 생각해요.
우리 대표적으로 그 5개 사 말고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업들을 더 우리가 설득해서 유치해야 한다 생각하는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수소산업은 정부에서도 그렇고 미래의 에너지로써 그리고 수소산업으로써의 확장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 국가산단 확장구역, 상복동하고 남지동 이쪽에 수소 관련 기업을 집적화시켜서 수소 관련 특화단지를, 경남도와 같이 특화단지를 지정을 받으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성보빈 위원 전년도부터 그것 지정받기 위해서 노력하셨는데 아직도 진척사항이 없습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아직 산업부 공고가 안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성보빈 위원 언제쯤 내려오나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
○성보빈 위원 제가 찾아볼게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일정은 별도로,
○성보빈 위원 우리 연구사업 말고 수소산업부품 기술개발 지원사업 지금 하잖아요, 1억 원 들여서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렇습니다.
○성보빈 위원 기업이 지금 3개 정도 있는데 혹시 추후 계획이 어떻게 됩니까?
이게 다 시제품 찍어내는 건데 시제품 찍어내는 것 말고 기술개발이나 기술이전을 위해서 혹시 향후 청사진이라든지 그런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겠어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수소산업부품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저희가 수소산업을 하고 있는 업체에 대해서, 영위기업은 시제품이라든지 시험연구분석 그리고 연구장비 활용 이런 분야에 대해서 경비를 지원해 주는 그런 분야입니다.
영위기업은 한 4,000만 원 내에서 집행하고 스타트업은 2,500만 원 내에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성보빈 위원 스타트업은 2,500만 원.
그러면 포엑스㈜는 스타트업이네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포엑스가 스타트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보빈 위원 이것 지금 수소 관련된 연구개발 R&D 사업이라든지 기술개발, 기술이전 사업에 대해서 나중에 팀장님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찾아뵙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보빈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래전략과 과장님께, 저희 위원들이 행정사무감사 되면 지적, 질책 여러 가지 사업들에 대해서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이 대부분인데 저는 이번에 미래전략과에서 예산 절감을 한 400억 정도 했더라고요.
그래서 이상문 과장님이 원체 스마트하셔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예산 절감 주요 성과에 대해서 잘한 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일단 진해통합중학교 설립을 위해서 공유재산 매각하신 부분 그리고 두 번째로는 우리 소관 부서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데 가스터빈 소재·부품 품질평가 그리고 성능 검증 플랫폼 개발사업 하셨는데 자랑 좀 해 주시겠습니까?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미래전략과 이상문입니다.
성보빈 위원님의 말씀에 너무 감사드리고요.
대표적으로 몇 해 동안 풀리지 않던 진해통합중학교 부지를 도교육청하고 교환하기로 한 게 많은 갈등과 많은 협상 끝에 잘 의논이 되어서, 한 160억 정도로 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7, 8억을 더 우리 시 재정에 좀 유리하게 받아낸 그런 부분도 있고요.
거기에는 감정평가라는 그런 협상의 기술이 일부 들어갔었습니다.
그랬고, 그 결과 작년에 예산 우수 부서, 절감 부서로도 선정이 된 바도 있습니다.
그리고 진해첨단연구단지에 한 4,300평의 부지에 첨단 파워유닛, 경남TP에서 2층 규모의 건물이 기존에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스터빈 지원센터 건물을 더 지어주도록 했는데 기존에 저희들이 현지 실사를 통해서 건물을 추가로 짓지 않더라도 기존에 파워유닛 건물을 공동 활용을 해도 충분하겠다는 수십 차례 경남도와 TP의 협의를 이끌어낸 바가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우리 시에 2,300평의 가용부지를 추가로 확보하고 또 건축비도 한 60억 원 이상 절감하게 된 그런 사례가 있었고, 앞으로도 이런 노력들을 꾸준히 해서 부지라든지 그다음에 예산 지원을 더 아낄 수 있는 부분을 꾸준히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성보빈 위원 과장님, 정말 잘하셨고 시에서 사실 도랑 TP랑 이렇게 협상할 때 어쩌면 저희가 더 어려운 면이 있잖아요, 도보다는.
도는 약간 취합해서 재배정해 주는 그런 입지적으로 조금 포지션이 다르다고 보는데 협상하실 때 정말 아까 협상의 기술, 정말 잘하신 것 같고.
일단 건축비 75억이랑 여러 가지 100억 정도 가까이 아낀 부분에 대해서 엄청 큰 저희 시에서는 자산이라고 보거든요.
이런 부분들 400억 정도 이번에 예산 절감한 것처럼 미래전략과에서 앞으로도 이런 부분이 있으면 따로 건물을 새로 건축물을 짓지 않더라도 유휴부지나 이런 것 활용해서 충분히 타협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우리 시 예산도 아끼고 또 도비 안에서 우리 예산이 있잖아요, 여러 가지.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예, 그렇습니다.
○성보빈 위원 그런 것들도 아낄 수 있으니까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 잘하셨고, 앞으로 이런 부분이 있으면 짓는 것보다 공동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과장님께서 잘 설득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정치든 행정이든 설득의 과정이니까요.
세 분의 과장님 정말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정훈 성보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그러면 제가 추가 질의 한 가지만 더 드리고 마무리할까 싶은데, 왜냐하면 제가 오후에 잠시 자리를 이석해야 해서.
오후에 산업진흥원 감사할 때 우리 과장님들 함께 배석하십니까?
산진원 감사 때 참석하는지 여부에 대해서 지금 소통이 안 되었습니까?
○미래전략과장 이상문 담당 주무부서인 제가 참석, 배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예, 알겠습니다.
산진원 자료하고 미래전략국 자료하고 같은 사안인데 다른 내용이 있는 게 있어서 그것만 한 가지 질문을 마무리할까 하는데 38페이지에 진해 이동 수소충전소 구축 관련 면밀한 점검이 필요하다, 이것 제가 작년 감사 때 지적했던 사항인데 향후 계획에 보면 사업 추진 관련 동향 파악을 철저히 하고 ‘안전 확보 없는 사업 추진 불가’라는 원칙을 전제로 갈등 해소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확인되셨습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전략산업과장 장승진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지적사항은 저희가, 작년에 제가 알기로는 진흥원에 대한 지적사항인데 업무의 성격이 저희 과 소관이라 해서 여기에 답변을 같이 단 걸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예, 116페이지,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똑같은 내용입니다.
여기에 보면 진해 이동 수소충전소 구축 관련 면밀한 점검 필요하다, 그런데 향후 계획에 전략산업과 수소산업팀 업무 추진 2025년 7월 착공 예정, 이렇게 산진원에서 표기를 했습니다.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지금 38페이지 저희 답변 자료도 창진원 답변 자료를 인용해서 그대로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제가 파악하기로는 그때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창진원에 대한 지적사항으로,
○위원장 최정훈 예, 그래서 지금 전략산업과 수소산업팀 업무 추진을 하는데 그러면 이게 경남에너지가 실제로 착공한다 여부에 대해서는 부서에서는 아는 바가 따로 없으신 겁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경남에너지가 이동지구에 수소충전을 해서 주민들하고 공감대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항까지 하고, 경남에너지하고 실질적인 접촉을 해서 진행사항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그래요?
그러면 진행사항은 7월 착공을 사실로 파악하고 계신 겁니까?
지난번에 현지 실사 나가려고 했다가 주민들의 반발로 돌아간 사례가 한 차례 있고 그 뒤로 관계자들이, 대표라고 하는 그룹들이 계신데 다른 일반 주민들은 그들의 대표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인정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이 부분에 조금 어려움, 누구와 소통하는지에 대해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확인된 바가 혹시 있으신가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저희가 경남에너지 관계자하고 면담을 했을 때 이러이러한 부분을 접촉했을 때 해결이 되었는지, 전년도에 착공을 했을 때 주민 민원으로 반발이 되어서 안 하는 걸로 처음에는 포기했다가 다시 접촉을 해서 어느 정도 설득이 되어 가는데 설득된 경위가 어찌 되느냐 했더니 그것은 영업비밀이라서 알려줄 수는 없는데 민원은 지금 경남에너지 자체적으로 주민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있다,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렇게 답변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지금 산진원에서 이야기하는 전략산업과 수소산업팀 업무 추진이, 이 전략산업과가 산진원 전략산업과를 말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저희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그렇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위원장 최정훈 그러면 산진원 입장은 본청 전략산업과 수소산업팀이 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대답을 한 건데, 그러면 지금 전략산업과 수소산업팀에서는 산진원이 진행하고 있어서 잘 모르겠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 저희가 경남에너지하고 직접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쪽에서 민원 진척사항이 나오면,
○위원장 최정훈 그런데 어떻게 협상되고 있는지를 전해 듣지 못했다고 방금 말씀하신 것 아닙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경남에너지 측에서 저희가 접촉, 실질적으로 민원을 하고 접촉을 하고 있는데 경남에너지 측에서는 그쪽 반대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다.
그런데 해소 방법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저희가 여쭤보니 그것은 영업 전략이기 때문에 알려주지는 않는데 민원이 해소되었기 때문에 지금 착공이 가능한 걸로 저희한테는 말씀을 했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그러면 실제로 착공은 7월에 되는 건 확실합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그리고 진해구 건축과에서 의견 조회 왔을 때 저희는 진해지역에 수소충전소가―지역은 특정하지 않고―진해지역의 버스 운영을 위해서는 충전소가 지금 필요한 실정이다, 이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다시요, 7월에 착공하는 건 확실한 겁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착공신고서가 어느 정도 건축과로 들어간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한테 의견이 와서 저희는 진해지역의 버스 충전을 위해서는 수소충전소가 필요하다는 원론적인 답변이 갔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부서에서는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그러면 언제 착공하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이 말씀이신 겁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착공신고서는 접수가 되었는데 정식 착공 부분은 아직 행정행위가 건축 허가 신고가 완료된 후에 들어가기 때문에 아직 그것까지는 진행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그런데 산진원은 어떤 이유 때문에 7월 착공 예정이라고 이렇게 정확하게 기입했을까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그것은 경남에너지하고 로드맵에 의해서 어느 정도 이 정도 되면 될 거다 하는데 건축 허가가 저희 관점에는 5월에 의견 조회를 보낸, 회신을 저희가 보냈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그러면 부서에서 알고 계신 것은 착공 예정 시기는 유동적이나 착공이 결정된 것은 확실하다.
그 이유는 주민들과 원만히 합의가 되었고 합의 조건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 이 정도로 정리하면 되겠습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건축 허가 신청이 들어간 것은 맞다고 보이고,
○위원장 최정훈 그러면 이동택지 주민들, 반발하는 주민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그러니까 그 부분을 경남에너지 측에서,
○위원장 최정훈 경남에너지, 경남에너지 말씀하지 마시고 이것은 경남에너지가 추진한 사업이기는 하지만 부지 제공은 창원시가 제공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아니, 창원시 땅이 아닙니다.
○위원장 최정훈 그러면 누가, 아니, 허가권자가 창원시 아닙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그렇습니다.
건축 파트에서 합니다.
○위원장 최정훈 예, 그러니까 경남에너지가 하는 거기는 하지만 창원시가 가운데 중재를 해야 하는 역할을 가져야 하는 것은 명백하지 않습니까?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처음에 시도가 안 되었던 이유는 주민들의 어떤 반발이 있었기 때문에 시도가 안 되었고, 그러면 지금은 창원시가 어느 정도 확인하고 있는지 제가 질문했을 때 과장님께서 답변은 이미 협상은 마지막 최종 단계에 들어갔고 건축을 하기로 이미 결정은 섰다, 그런데 언제 건축할지는 미정이나 건축 허가 신청서는 들어와 있다, 이 정도로 정리하면 되겠습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저희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건축 허가가 들어갔다는 것 그리고 저희 의견을 제출했다는 것, 그 정도가 공식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알겠습니다.
공식 답변, 그 정도로 답변 듣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가 없으므로 이것으로 미래전략산업국 소관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은 조속히 개선하고 감사위원의 자료 요청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국 국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감사자료 작성과 수감에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식 및 원활한 의사 진행을 위해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28분 감사중지)
(14시02분 감사계속)
○위원장대리 이우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오늘 우리 강춘명 경영지원실장님께서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하시고 불출석을 통보하셨는데 우리 조례상에는 하루 전날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 좀 너무 등한시한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더 지적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게 제출이 되었어요?
제출이 안 되었는데 무슨,
○위원장대리 이우완 구두로 통보가 왔는데 그런 부분들 좀 너무 우리 의회를 가볍게 보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원장님, 이런 부분 좀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위원장님, 제가 조금 설명을 드리면 어제 출근 후에 낮에 갑자기 위경련이 오고 굉장히 어려워서 밤에 한마음병원으로 갔더니 갑자기 밤 10시 이후에 췌장 쪽에 염증이 있다 그래서, 그냥 일반적인 병가가 아니고요.
그래서 시간적으로 제출할 여유가 없었고, 절대 의회를 무시하거나 의회의 행정절차에 반한 그런 행동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고, 저희들이 잘못했습니다.
하루 전에 제출해야 하는데 상황은 좀 그렇게 급박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창원산업진흥원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창원산업진흥원 관계자에 대한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증인으로 출석하여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인식하여 주시고, 허위의 증언이 있을 시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이정환 창원산업진흥원장님께서 발언대에서 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원장님의 선서와 동시에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원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2일 재단법인 창원산업진흥원 원장 이정환.
(선서문 제출)
○위원장대리 이우완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정환 원장님, 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창원산업진흥원 원장 이정환입니다.
창원시 산업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항상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이우완 경제복지여성위원회 부위원장님과 우리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창원산업진흥원 간부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산업정책의 이동락 본부장, 강소기업육성의 강창열 본부장, 미래전략 강부민 본부장, 경영지원의 강춘명 실장은 건강상 사유로 불참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탄소중립 서애숙 센터장입니다.
(인사)
제안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97페이지에서 120페이지까지 공통사항 13건, 123페이지에서 230페이지까지 창원산업진흥원 기본 현황, 창원시 산업·경제 현안대응 연구사업 현황, 창원시 미래산업기획 연구사업 현황, 창원시 의료바이오산업 육성사업 현황, 중소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 현황, 방위·항공산업 지원사업 현황, 중소기업 수출강화 지원사업 현황, 창업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 현황, 수소산업 육성현황, 수소인프라 운영 및 관리 현황, 하이창원㈜ 사업현황 및 실적, 창원시 모빌리티산업 육성사업 현황 그리고 지식산업센터운영 및 관리 현황까지 개별사항 13건으로 총 26건을 제출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우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님들이 주시는 지적사항과 제안사항들은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창원시 관내 기업의 성장 및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때에는 해당 페이지를 먼저 언급해 주시기 바라며 질의 시간은 위원님 개인별로 약 10분 내로 해 주시고 추가 질의 시간은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 소관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93페이지부터 230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일 위원 위원장님 잠시 의사진행발언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예.
○서명일 위원 질의는 아니고요, 아까 말씀하신 행정사무감사 출석에 관한 것, 거기에 보면 이 부분은 그냥 구두상으로 넘길 부분은 아닌 것 같고 나중에 감사가 끝나고 나면, 여기 우리 법규집에 보면, 저희 규칙에 보면 하루 전에 서면으로 일이 있을 때, 밤에 그래서 충분히 저희는 이해는 가능한데, 그러면 오늘 오전 중에라도 충분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데 아직까지 서류는 안 나왔죠?
제출되었습니까?
(「아직 안 왔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이것은 정말 지금 문제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 여기에 보면, 저희 여기에 보면 과태료나 이렇게 정당한 징계를 할 수가 있어요.
그 부분 나중에 별도로 논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 끝나고 나서.
○위원장대리 이우완 예, 알겠습니다.
홍용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용채 위원 반갑습니다. 늘 수고 많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 신문을 보고 질문하겠습니다.
9일 날 도민일보에 실린 것 보면 “액화수소 설비 시동… 창원시에 매일 수천만 원 청구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산업진흥원은 확약서에 따라 매일 액화수소 5t을 구입해야 한다.”, “하루 7,600만 원, 연간 270억 규모.”, “창원시는 수요처가 마땅치 않은 데다 충전소도 부족하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래요, 이것 지금 창원시에서 소송 중인 줄 저는 알고 있는데 우리가 소송을 이기더라도 진흥원에서 그 빚은 떠안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 해결 방법 어떻게 대응하실 건지 좀 자세히 설명을 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예,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하이창원은 대주단, 금융권에 채무불이행을 선언함에 따라서 모든 권리가 대주단으로 넘어갔습니다.
그 권리라 함은 주주에 대한 권리 그다음에 등기이사에 대한 선임 이런 것들이 모두 넘어가서 창원산업진흥원과 두산에너빌리티와 같은 투자자들, 출자자들은 아무 권리가 지금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남은 것은 액화수소 구매 의무만 남았습니다, 5t.
그래서 저는 도대체 어떤 이런 불평등계약을 체결을 했나 하는 그런 후회감이 너무나 많이 들고요.
이것은 상당히 오래전에 다른 시장님이 계실 때―지금 현재 권한대행 체제인데―그전, 전 시장님 때부터 해 왔는데 그 당시에는 굉장히 또 의미 있는 일이었을 겁니다.
수소산업이 굉장히 활성화되고 또한 거기에 원료 가스 값도 굉장히 싸서 수소의 생산 가격도 상당히 경제성이 있는 그런 생산 가격이었는데 4, 5년을 지나면서 굉장히 가격도 떨어졌고요.
쉽게 말씀드리면 ㎏당 1만 5,300원을―지금 저희들의 생산 단가인데―1만 1,000원 정도에 팔아야 그게 경제성이 있는 상황인데 4,000원이라는 갭이 있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또 그래서, 그럼에 따라서 저희 창원산업진흥원은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지만 세상의 일은 또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창원시나 산업부에서 좀 어떤 수소산업을 처음으로 시작을 해서 지금은 그 권리도 많이 뺐겼습니다만 그러한 역할을 해 온 것에 대해서 정부나 지자체에서 좀 보완을 하고 앞서간 그런 수소산업에 대한 대응이라고 할까요, 어떤 대책, 이런 것들을 좀 세워야 하고.
저희 창원산업진흥원은 저희 직원 모두가 함께 이러한 5t 확약서, 정말 실현 불가능한 확약서였지만 이미 그것은 저희들한테 주어진 의무이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활용처를, 수요처를 적극 지금 하고 있습니다,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은 그동안 5t 정도를 활용할 수 있는, 쓸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좀 몇 번 있었습니다만 주변의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때문에 그 기회를 실기하고 이제 다시 좀 추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러면 아직도 차액이 남아있습니다.
그 차액은 창원시나 아니면 산업부와 같은 정부 기관에서 조금 보전을 할 수밖에 없는 방법이 되었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홍용채 위원 당장 하루에 5t을 구매한다 해도 담을 장소도 없잖아요, 사실은.
그게 참 걱정이 되는데 그 당시에 할 때 2020년도 그때 진짜 전망이 있는 사업이었습니다, 수소 이 자체가요.
그 중간 기회에 우리 효성중공업이나 하루에 2t 정도 매입할 그런 부분도 있었는데 그런 것도 다 놓쳤거든요, 여러 가지 부분.
그래서 여하튼 이것은 창원시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 같아요.
정부 관계 부처하고 또 우리 전략산업과입니까, 과하고 의논해서 최대한 우리가 손실이 적게끔 처리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위원님, 그래서 저희가 밖에서 보기에는 저희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잘 모르시겠지만 저희 새로운 조직을 수소 활용 또 수소액화플랜트, 액화수소플랜트에 대한 대응팀을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가장 그래도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에서 이 내용을 많이 알고 더 액티브한 그런 직원을 구성해서, 그래서 적극 대응을 하고 좀 빠른 시일 안에 가장 현명하게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하고 있습니다.
○홍용채 위원 예,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오전에 제가 또 질문, 218페이지, 오전에 미래전략국 행정감사할 때 질문을 했는데 성주수소생산기지를 질문했는데 이게 복잡한, 해결 방법이 없더라고요.
이 성주수소생산기지를 2025년부터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했는데 사실은 운영을 한 번도 안 했습니다.
안 하고 또 할 수도 없습니다.
탄력적으로 운영, 생산하는 것만큼 또 손해가 납니다.
왜냐하면 한국가스공사는 하루에 10t을 생산하는데 공급 단가가 8,400원인데 우리는 생산 단가가 1만 7,093원입니다.
하면 할수록 적자가 납니다.
성주수소생산기지가 운영이 안 되면 옆에 있는 이산화탄소 포집 시설 자체도 운영이 안 된다고 봐야 하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시려고 생각합니까?
○시설운영지원팀장 김민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올해 생산량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저희가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목적이지 기존에 과년도에 적자가 워낙 많고, 그리고 실증사업이다 보니까 실증사업에 대해서는 22년, 23년, 24년 총 3개년 동안 이미 저희가 실증 데이터 좀 많이 쌓아 왔는데 올해에도 똑같이 적자를 운영하면서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저희가 탄력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의미는 저희가 공급받고 있는 수소, 한국가스공사에서, 상복동에서 공급이 안 될 때 저희가 탄력적으로 한다는 것이었는데 금주, 그러니까 지난주부터 한국가스공사에서 가스 공급이 좀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금주, 저희가 이번 주는 가동해서 수소를 생산하고 있고 이 부분은 저희가 약 2t 정도 수소 생산해서 백업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생산기지가 서 버린 바람에 부득이하게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까지 같이 서는 부분도 저희가 같이 인지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중장기적으로 저희도 어떻게든 생산 시설에 대해서는 고정 비용이라든지 이런 것도 많이 좀 감소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까지는 저희가 모빌리티 부분에서 수요가 많이 없다 보니까 저희가 가동하려면 부가적으로 어떻게든 가스공사에서도 생산이 줄기 때문에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저희가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1차적으로는 모빌리티가 많이 확충이 좀 되어야 하고 두 번째로는 저희가 어느 정도 수요 대비해서 공급이 맞아진다 그러면 적극적으로 저희도 생산기지를 돌리고 이후에 저희가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도 같이 운영해서 운영 사업이 효율적으로 되도록 하겠습니다.
○홍용채 위원 예, 우리 수소생산기지하고 이산화탄소 포집 시설 자체가 산자부 돈이 많이 들어갔지만 사실 우리 돈도 많이 들어갔다 아닙니까.
○시설운영지원팀장 김민우 예, 맞습니다.
○홍용채 위원 여하튼 부서와 원활하게 협의해서 해결 방법을 꼭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것 세워 놓을 수는 없잖아요.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용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홍용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권성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성현 위원 수고 많습니다. 권성현 위원입니다.
103페이지에 보시면 용역비 집행현황에 보면 우리가 행정감사 자료를 어떻게 취합하는지 모르겠는데 2024년도에 비교해 보면 행감 자료에 진흥원에서, 올해 결산 책자에는 이것 보니까 결산 책자에는 내가 이것 사진을 찍어 왔는데 있어요.
있는데, 여기 행감 책자에는 지금 없는 부분이 이순신방위산업전 결산 용역비에 5억 1,000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용역비입니까, 무슨 공사비입니까?
작년에 일어난 것 이것 또 똑같은 업체에 작년에 이게 이디아 업체인데 올해는 똑같은 이디아 업체에 그것을 한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누가 하실 겁니까?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강부민입니다.
해당 산업은 이순신방위산업전이라고 하는 행사에 있어서 행사를 전반적으로 운영하고 부스를 구성하고 하는, 이런 대행을 맡는 업체의 용역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당 기업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작년과 이후 년 이후에도 또 된 경우에 대해서는 별도의 다른 절차가 있는 게 아니고 저희는 조달 입찰을 통해서 용역사를 선정했고 평가를 통해서 업체가 선정이 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권성현 위원 그래, 이게 결산 책자에는 5억 1,000이 있거든, 그런데 행감 책자에는 없다고.
내가 잘못 봤는가 모르겠는데, 내가 결산 책자에는 이것 사진을 찍어 왔어요.
결산 책자에는 있어요.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행감과 그리고 지금 결산을 구분하는 기간이,
○권성현 위원 구분합니까?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예, 저희가 행감 같은 경우에는 5월 1일 자로 되다 보니까 그 이후에 된 계약 체결에 들어가 있을 뿐이지 실제로 결산 같은 경우에는 작년 1년 치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다 한 거고 행감은 말씀드린 것처럼 기간이 5월로 끊어지다 보니까,
○권성현 위원 아, 끊어져서, 그래서.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그 부분이 누락이 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예.
○권성현 위원 그러면 이게 홈페이지에 보면 정보공개 수의계약 내역서에 보면 저도 여기 보니까 1,980만 원이 수의계약에 되어 있는데 계약서에 1,000만 원 이상은 우리가 행감 책자에 그것을 하게 되어 있다 아닙니까.
우리 지금 행감 책자에는 1,980만 원이 지금 없어, 여기에는, 책자에.
1,000만 원 이상은 우리가 행감 책자에 집행 용역서를 적어야 할 것 아닙니까.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위원님 어떤 건을 말씀하시는 건지, 방금 말씀하셨던 이순신방위산업전,
○권성현 위원 여기 보면 이산화탄소하고, 2024년 9월 수소생산기지 연계해서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 시운전 설비 용역이 1,980만 원인데 우리 행감 책자에는 지금 없다고.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우리 앞에 결산서에도 있는데 그래서 또 그렇습니까, 이것도?
앞에 결산 책자에는 또 있는데 이것은 5월로 끊어서, 아, 그러면 5월로 끊어서 그렇습니까?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예, 맞습니다.
○권성현 위원 그러면 그래서 그렇네요?
아, 그러면.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저희가 대상 기간 자체가 24년 5월 1일부터 25년 4월 30일이다 보니까,
○권성현 위원 아, 그러면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권성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자 123페이지 보면 창원산업진흥원의 기본현황이 있습니다.
있는데, 현재 인력 운용 현황을 보면 정원 대비 연구직렬은 2명이 많고 또 행정사무직렬은 5명이 적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행정사무직렬의 업무 과중이 우려되는 것 같고.
그래서 이 연구직렬과 행정사무직렬 간의 인력 정원이나 현원 차이가,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답변을 개괄적으로 말씀드리고 우리 경영지원팀장이 더 자세한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직렬이 두 사람이 많고 행정사무직렬은 다섯 사람이 부족한, 이러한 구조가…. 지금 저희 창원산업진흥원은 연구와 행정의 구분이 점차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여태까지는.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연구라는 게 결국은 연구원과 연구비와 연구 장비가 있어야 하는데 그러한 연구의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러면 앞으로는 우선 연구를 할 수 있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같은 경우에는 소프트웨어만 있으면 저희들이 충분히 가능할 수가 있어서 그런 측면에서 연구직렬의, 연구원다운 그러한 환경을 좀 만들어주려고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연구직렬의 숫자가 많고 행정직렬이 적고 이것 큰 의미가 없습니다.
하는 일은 거의 유사하고 있어서 그런 측면으로 이걸 자리를 잡아가겠다는 거죠.
컴퓨터 시뮬레이션이나 이런 쪽으로 전문 연구화시키고 논문을 또 쓰고 하는 여러 가지 평가 기준도 바꿔서 이렇게 하려고 하고요.
저희가 자가 건물이 없어서 장비도 조그만 장비는 살 수가 있었는데 놓을 장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장으로서 가능하다면 우리 의회 의원님들 도움을 좀 받아서, 자가 건물이 없는 산업진흥원은 전국적으로 12개 중에 몇 개 안 되더라고요.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아주 새로 시작하는 데라든지 이런 데 빼고는.
그래서 제가 성남산업진흥원 같은 데는 굉장히 이번에 갔다 오고 부러웠습니다.
영월 같은 군 단위 3만 인구에서도 자가 건물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좀 도와주시면 정말 열심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136페이지 보면 작지만 강한 기업,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이 있는데 저는 이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이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4년째,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지금 4년째 하고 있는데 항상 해마다 이 질문을 합니다.
그래서 이 강소기업이 잘되어야 창원공단도 잘될 거고 그렇게 되면 창원 경제가 안 살아나겠나, 그런 논리인데.
작년에 보니까 13개 사가 아마 지원된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 총 몇 개 사가 지원을 받았습니까?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입니다.
김경희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올해 8개 사를 합쳐서 총 129개 사가 되겠습니다.
2030년까지 200개 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예, 올해 8개 사가 선정이 더 되었습니다.
○성보빈 위원 얼마 전에,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예예.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저희들 강소기업협의회를 구성해서 네트워킹이라든지 이런 관리를 사후관리도 쭉 하고 있습니다.
강소기업에 들어오면 강소기업에서 다시 글로벌 강소기업을 선정해서 사후관리도 하고 시제품도 개발을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예, 제가 지금 여기 와서 몇 군데 기업을 가 보면 이 시제품이 시발이 되어서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는 그런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예, 매출액 상승도 되고 고용도 증대가 되고 있습니다.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예, 그게 23년도에 14억에서 24년도에 6억으로 다시 올해 1억을 조금 더 해서 7억으로 되었습니다.
이게 강소기업 육성 예산은 제가 그것 보니 14억으로 다시 환원이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올해 이미 7억을 받았고, 25년도에 7억을 받았고 26년도에는 14억을 편성을,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예예, 그렇습니다.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예,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성보빈 위원 위원님이 이야기하셔야죠.
(웃음소리)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예,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소기업육성본부의 존재 이유가 강소기업 육성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꼭 환원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예, 작년에 성보빈 의원님께서 강소기업 육성 조례도 발의하시고,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상당한 도움을 많이 주시고 있습니다.
감사하게 여깁니다.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김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명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일 위원 수고하십니다. 서명일입니다.
먼저 아까 권성현 위원님 말씀하신 것 누가 답변했죠?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이순신 방위산업전이요?
○서명일 위원 예, 1,900,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미래본부장이 했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것 답변이 잘못된 것 아닙니까?
작년 9월이면 제가 자료에 있는데 계약이 2024년 9월에 했어요, 9월 27일.
그러면 이것은 행정사무 여기에 포함이 되잖아요.
그런데 왜 기간이 달라서 여기 책자에 없다고 허위 진술하십니까?
책자에 없는 부분은 지금 빠진 거잖아요.
작년 9월이면 지금 행감에 해당이 됩니까, 안 됩니까?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예, 해당이 됩니다.
○서명일 위원 해당이 되는데 왜 아까 그러면 기간이 안 맞아서 해당이 안 된다고 합니까?
작년 6월 1일부터 금년 5월 31일까지 아닙니까?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예, 맞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러면 9월에 계약했으면 여기 책자에 있어야 하죠.
수의계약, 용역비 집행현황에 보면,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위원님, 이순신 방위산업전은 4월에 추진이 되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명일 위원 여기 보면 수소생산기지 연계형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 시운전 설비용역, 아까 이것 말씀하신 것 아니에요?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제가 답변드렸던 것은 이순신 방위산업전에 대한 부분을 답변드렸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러면 이 부분은 왜 없습니까?
지금 용역비 집행현황에 보면 1,000만 원 이상에, 이게 지금 작년 9월인데 계약금이 1,980만 원이잖아요.
○권성현 위원 수소생산기지 연계형 이산화탄소.
○서명일 위원 예, 이것은 빠진 게 맞죠? 여기 지금 이 책자에.
○권성현 위원 책자에는 없어.
○서명일 위원 예.
○권성현 위원 결산서에는 있어요.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확인해서 바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확인할 것도 없고요, 이것 책자에 없어요.
없으면 여기 책자에 실려야 하는데 그 부분 빠진 게 맞잖아요.
책자에 없는데,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예, 없으면 빠진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권성현 위원 책자에 없어, 확인했다.
○서명일 위원 아까 권성현 위원님이 그것하고 2개 질문한 것 같은데 아마 2개가 혼동되어서 답변을 잘못하신 것 같아서.
저도 그 부분에 한번 보고 있어서 다시 한번 지적하고자 한 거고.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에도 홈페이지 관련도 경영지원실에서 하죠?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예.
○서명일 위원 홈페이지에 정보공개를 하잖아요, 홈페이지에.
여기 보면,
(자료를 들어 보이며)
우리 지방 출자·출연기관 인사조직 지침에 보면 친인척에 관해서 사촌 이상 직원이 있으면 여기 공개하도록 되어 있죠?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예,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지금 홈페이지에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서명일 위원 예, 공개하고 있죠?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예예.
○서명일 위원 공개를 왜 합니까?
누가 봐야 합니까?
공개하는 목적이 뭐예요?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우선 우리 진흥원에서 채용을 함에 있어서 그런 친인척 비리 없이 공정한 채용을 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시민들에게도 알리고 하기 위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러면 거기 권한이 누가 볼 수 있습니까?
공개를 했으면 시민들이 봐야 하잖아요.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예.
○서명일 위원 그러면 누가 볼 수가 있어요?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 사람들은 다 볼 수 있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명일 위원 예, 공개한 것까지 제가 봤고, 거기 보면 우리 회원도 등급이 있죠?
기업회원이 있고 일반회원이 있고.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예예.
○서명일 위원 있죠?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예,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런데 일반회원은 그걸 볼 수가 없어요, 일반회원 가입하면.
등급이 안 맞다고 나옵니다.
그러면 기업회원이나 우리 여기 직원분들이나 이런 사람은 볼 수 있겠죠?
직원 보라고 해 놓은 것 아니잖아요.
시민들이 보게끔 해 놓은 거잖아요, 정보공개청구 의무가.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예예, 한 번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님.
○서명일 위원 거기 등급이 들어가 있습니다, 확인해 보시면.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저희는 로그인 없이도 볼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일단 확인을 한 번 더 해 보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일반회원 가입하면 볼 수가 없어요.
권한이 없다고 나옵니다.
다른 공개 부분은 제가 다는 확인 안 해 봤지만 공개되어 있는 것은 저도 봤는데 확인이 안 됩니다.
그런 부분들은 시민들하고 이렇게 알 권리와 우리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공개하게 되어 있는데 권한을 준다는 것은 안 맞잖아요.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예.
○서명일 위원 예, 한번 챙겨봐 주시고.
그리고 과장님, 지금 아까 우리 홍용채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수소 관련 문제, 액화플랜트문제입니다.
문제인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작 단계에서는, 그때 상황에서는 최초로 진행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했는데, 모든 책임은 산업진흥원만 있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산업진흥원, 하이창원, 그다음에 우리 창원시, 그다음에 창원시의회 모두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설비는 지어져 가고 있지만 감사 언제 했습니까? 그것 감사, 우리 시청 감사실에서.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24년 11월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명일 위원 한 달 동안 했습니까?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한 달 정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러니까 지금 그 설비가 지어지고 있고 완공이 되는 시점까지 해서 지금 현재까지도 아무것도 못 하게 만들었어요.
우리 의회에도 책임이 있고, 의회도 행정감사한다고 아무것도 못 하게 만들었고 창원시도 감사한다고 아무것도 못 하고 있었고.
그러니까 판로가 있음으로 인해서, 팔아서 흑자를 남기지는 못했겠지만, 단가 면에서.
그런데 할 수 있는 것은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 하고 이제 시작을 저희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2년 몇 개월 그냥 허송세월 보낸 거죠.
무방비 상태로 저희는 맞으려고 대기하고 있는 겁니다.
이 부서 담당 과장님도 계시지만 우리 부서에도 책임이 있고 모두가 책임이 전부 다 있는 겁니다.
저 액화수소가 완공을 언제 했죠?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계 쪽 준공은 23년 8월로 되어 있습니다.
○서명일 위원 보도자료에 보면 “국내 최초 액화수소·생산 공급, 창원시에서 시작된다!”, 2024년 1월 31일입니다.
저도 이 현장에 갔었고요.
여기에 보시면 전임 홍남표 시장님이 거기 발언에서 “전국 최초로 액화수소를 창원시에서 시작했다.”,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했다.”, 선도적으로 우리 창원시가 주도해서 모든 역량을 해서 이걸 했다고 보도자료에도 엄청 나와 있습니다.
그때 차관도 왔었죠?
그렇게 해 놓고 그 뒤로부터는 아무것도 안 한 겁니다, 전부 다.
우리 산업진흥원에서 일을 안 하고 싶어서 안 했겠습니까?
시간만 보내고 있었던 겁니다.
지금 와서 판로를 어찌 찾습니까?
액화수소가 미래에 산업이 없다고 하면 효성, SK 이런 데는 지금 뭐 한다고 하겠습니까.
(자료를 들어 보이며)
그리고 제가 금전소비대차계약서라고 이것 자료를 받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1억 5,000에 대해서, 이것 제출은 누가 하신 거예요?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경영지원팀장 이지홍입니다.
제가 지시해서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원본이죠?
원본의 복사본이죠?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예, 맞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러면 이 계약서가 날짜도 없이 계약을 합니까?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확인해 보니 금전소비대차계약서의 특약사항에 보시면 진흥원에서 비용을 대리해서 직접 납부한다라고 되어 있어서 저희가 법무법인에다가 계약금을 입금을 할 그날이 언제가 될지 정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비워 놓고 계약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3월 10일에 납부를 했기 때문에 3월 10일로 아시면, 맞는 것 같습니다.
○서명일 위원 (자료를 들어 보이며)
그러니까 이런 서류가 있으면 비워 놓고 있으면 나중에 채워 넣어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도 이렇게 보관이 되어 있다는 거잖아요, 이게 원본이라고 하면.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내부에서 대여 체결 계약, 계약 결과라든지 이런 공문서를 확인해 보면 3월 10일에 했던 것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는 있습니다.
○서명일 위원 (자료를 들어 보이며)
있는데, 그러니까 이게 지금 정식적인 도장이 찍힌 공문서잖아요, 공문서.
공문서가 체결 날짜 언제부터 한다, 이런 날짜가 없는 공문서가 있을 수가 있습니까?
이런 것 한 가지 한 가지가 산업진흥원을 불신하는 계기입니다.
이런 공문서 한 장에 날짜도 기입이 안 되는…. 전국에 이런 서류 갖다 내면 뭐라 하겠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을.
설령, 이렇게 원본이라고 할지언정 저 같으면 이렇게 제출 안 합니다.
까만색으로 칠해서, 날짜는 업무상 비밀이다, 이렇게 해서 까만색 매직으로 지워서, 있는 건데 지워서 냈다고 이렇게 공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당연한 것 아닙니까, 이것?
원장님 이것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십니까?
기본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저도 어제저녁에 굉장히 화를 많이 냈는데요.
제가 한 번 더 봤어야 하는데 잘못했습니다.
공문서에 날짜가 없다는 것은 의미가 없는 거죠.
○서명일 위원 예, 의미 없고,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언제부터 이게 효력을 발휘하고, 그러한 것들이 전혀 표시가 안 되어 있으니까 위원님 지적이 정확하십니다.
○서명일 위원 채권자는 2025년―월, 일 없어요―금액 1억 5,000만 원에 대해서 채무자에게 대여하고 채무자가 이것을 소송 목적으로 사용하였다, 이렇게 해 놓고 밑에, 이걸 나중에 받아야 할 것 아닙니까.
이 공문서가 효력이 없는 공문서인데 어찌 돈을 받습니까? 1억 5,000을.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저희는 또 나중에 이걸 채워 넣으면 이게 또 공문서를―위조까지 표현은 좀 쓰고 싶지는 않지만―그러한 상황이 발생할까 봐 있는 그대로 좀 드렸고요.
이게 그러면 왜 날짜를 안 썼느냐 하는 것은 또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는데 설명하기는 좀 너무 약합니다.
잘못한 겁니다, 이것은.
○서명일 위원 그래서 이런 공문 제출할 때 저희가 개인정보나 이런 부분 전부 다 가릴 것은 가리고 제출해 달라고 하잖아요.
과다하게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은 좀 지킬 건 지켜서, 외부에 나가는 공문 아니겠습니까.
일단 나중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예, 추가 질의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다른 분 다 하셨으니까 중복되지는 않겠죠?
안녕하세요? 이종화입니다.
130쪽 창원시 의료바이오산업 육성사업 현황입니다, 그렇죠?
거기에 보면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 사업비가 257억 6,000만 원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거기에 국비는 98억이고 시비가 151억 5,000만 원입니다, 그렇죠?
이런 우리 시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이 사업에, 지금까지 보면 창원은 기계산업 중심이었죠?
그렇게 하다가 지금 앞으로 장래에 산업 전환을 위해서 이것을 한다고 명분을 세우신 거죠?
그런데 여기에 제가 몇 번을 이렇게 봐도 보면 명확하게 잘 모르겠어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첫째는 이게 250억이고 국비 98억에 시비 150억 원이나 들어갔는데 사실 우리 창원시로서는 굉장히 큰 재정 부담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이것이 자칫하면 예산 낭비로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문을 드립니다.
사업의 어떤 실효성에 대한 게 잘 안 보여요, 여기 이게 간단하게 되어 있으니까.
제가 자료 요청을 안 했기 때문에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시작하신 겁니까, 원장님?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창원시가 가장 취약한 산업이, 그러니까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추구하는 12대 전략 산업 중에 가장 취약한 곳이 의료바이오산업 쪽이 창원이 취약합니다.
그래서 잘하는 것을 계속 우리가 잘하게 할 것이냐, 아니면 취약한 부분도 조금은 채워가면서 균형 있게 갈 것이냐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던 산업 분야죠.
○이종화 위원 예.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그래서 의료바이오산업 중에 우리 창원이 제조업이 강한 도시이기 때문에, 의료바이오 쪽에서도 바이오헬스, 특히 디바이스 쪽 산업을 저희가 하는데 이것을 하려면 공간이 좀 필요합니다.
그래서 진해 육대부지에, 우리 지식산업센터에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센터를 모으자 하는 차원에서 거기에 대한 건설비도 여기에 좀 들어가 있고요.
그다음에 이 사업비가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업들 중에는 굉장히 규모로는 제일 큽니다.
4억 5,000씩 해서 클러스터로 형성해서 지원을 하거든요.
그래서 실은 여기에 한국전기연구원의 의료기기센터에서 의왕에 있던 것을, 지금 일부 센터를 우리 지산센터에 내려왔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그래서 거기에서 지금 비록 다른 시·도보다는 뒤졌지만 그게 낭비가 아니고 여기를 출발로 해서 의료기기센터에서부터의 확충을 꾀하고 있어서 진해를 국방도시에서 이런 의료바이오산업의 핵심도시로 한 2, 3년 전부터 추구를 해서 상당히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료바이오 헬스케어에서는 이쪽에 지금 상당히 관심들을 많이 갖고 쳐다보고 있어요.
○이종화 위원 물론 산업구조 전환도 굉장히 필요합니다.
필요한데, 지금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괄목할 만한 일이고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수요라든지, 수요 성향이 있지 않습니까?
수요라든지 기반 분석을 좀 철저하게 하셨나요?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예, 저희들 역량하에서는 아주 최대 한도로 하고 있는데요.
위원님 질문하신 것처럼 실은 굉장히 넓은 그런 산업 분야에서 얼마나 효과가 있겠느냐 말씀을 하셨는데요.
하나의 예를 들어보면 남도하이텍이라는 데는 파쇄기를 개발합니다.
파쇄기의 핵심 부품인데 인체에 우리가 돌멩이가 생긴다든지 이런 것들을 외부에서 외력을 줘서 파쇄시키는 이런 것은 대한민국 전체 그리고 글로벌의 한 30%를 우리 창원의 기업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남도하이텍 같은 데, 액추에이터(actuator)를 써서.
○이종화 위원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그래서 이런 하나하나가 이 사업을 통해서 개발이 되고 성장하고 있어서 저는 의미가 있고요.
처음에 욕심 같으면 정말 더 많이 했으면 좋겠는데 차근차근 점진적으로 잘해 나가고 있다고 저는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지금 올해가 3년이 지나고 내년, 올해가 지금 2년 반이죠?
2023년 1월에 시작하셨으니까, 그렇죠?
이제 반이 넘어갔지 않습니까.
반이 넘어가서 고가장비라든지 이런 걸 많이 구입을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걸 운용할 수 있는 인력이라든지 이런 것도 충분히 확보되어 있으신가요?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제가 충분하지는 않지만 저희 처한 현실에서 최선을 지금 다하고 있는데요.
지산센터에 의료바이오를 다, 기업들을 지금 입주를 시키고 모으고 있는데요.
여기에 실은 지산센터 관리팀을 저희가 세 사람 파견을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새로 지은 건물이니까 건물 관리에 치중을 했지만 앞으로는 직접적인 기술지원을 해서 의료바이오 쪽 지원을 좀 적극적으로 해라, 그래서 그러한 측면에서도 효과가 생길 겁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것은 희망적이고요.
그런데 연구제조센터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연구제조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이 대부분 외지에서 온 것 아니에요?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맞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렇죠?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건데, 우리 시민 세금이 150억이 들어가는 사업이라는 말이에요.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예.
○이종화 위원 그런데 이것을 외지 기업에서 이렇게 다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은 좀 맞지 않은 것 같아서 그런 겁니다.
보면 여기에 대부분 외지 기업이 주로 되어 있는 거거든요.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위원님 질문에 답변하겠습니다.
외부 기업을 본사를, 여기를 옮기고요, 여기가 굉장히 큰 기업들이 아닙니다.
스타트업이거나 스타트업에서 조금 성장한 기업들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위원님 말씀에 좀 반하는 대답을 해서 죄송스럽습니다만 의외로 그런 유치를 하는 게 굉장히 저는 더 큰 효과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이종화 위원 일단 야심차게 출발하는 거지 않습니까.
산업구조 전환이라는 어떤 명분을 가지고 시작한 사업인데 사실은 좀 연계라든지 뿌리내리기가 좀 어려운 그런 여건입니다.
우리 산업 생태계, 창원의 기존 산업 생태계에서 뿌리내리기가 어려운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더 철저하게 좀 준비를 하시고, 또 이런 여러 가지 기반을 분석하신다든지 이런 걸 좀 더 철저하게 하셔서 이 부분이, 원장님은 외부 기업을 유치하는, 이게 투자 유치처럼 외부 기업을 유치하는 거라고 말씀을 하시지만 또 다른 측면에서 볼 때는 우리 지역에 있는 모든 기반을 제공해서 외부 기업한테 빌려주는 것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의 허점을 메꿀 수 있도록 충분히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현재 이걸로 봐서는 제가 자료를 요청 못 해서 비교를 못 해서 제가 더 이상 질문을 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어렵지만 이렇게 그냥 볼 때는 이게 상당히 좀 허술한 면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그 자료를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예, 제가 위원님 말씀을 충분히 이해했고요, 보완을 좀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래서 이 부분을 아까 우리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결석 파쇄라든지 이런 것이 우리나라 최고라고 하셨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의료바이오에서 창원이 새로운 어떤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려면 산업진흥원에서 더 많은 준비를 하시고 또 더 철저한 준비가 되어 있으셔야 할 것 같거든요.
사실은 지식산업 임대하는 진해 같은 경우에는 정주 여건이 조금 미흡해서 그렇지 참 좋은 여건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런 여건에서 외부에 유치를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유치가 지역산업하고, 지역의 뿌리산업하고 연계되어서 윈윈할 수 있도록 준비를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이종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반갑습니다. 이정희 위원입니다.
금방 저도 관련해서 이종화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이어서 조금 보충적으로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하신 창원시 의료바이오산업 육성사업 현황에서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사업에 대해서 조금 전에 질의를 하셨는데요.
지금 의료바이오 연구제조센터 구축사업 1차년도에 진도 점검을 하셨습니다, 2024년 5월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통해서 하셨는데요.
5월에 하고 또 바로 12월에 2차년도 진도 점검을 하셨어요.
이렇게 봤을 때 1차 점검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한번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그것은 담당 본부장이,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해당 사업은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센터 자체를 직접 구축을 하는 사업은 아니고요, 해당 센터에 필요한 설비 또는 의료바이오와 관련되어 있는 기기들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1차년도에는 실제로 해당 첨단기기에 대한 게 저희 쪽으로 들어온 게 아니고요, 실제 수요조사라든지 그리고 현재 추진되고 있는 과정들을 점검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1차년도에는 별다른 코멘트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차년도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저희가 해외 또는 국내의 제품을 구입하는 발주가 나가 있는 상태에서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진도 점검했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그러면 보통 이렇게 국가연구개발과제를 할 경우에 진도 점검을 하고 또 중간평가를 하고 최종평가를 하고 여러 가지 과정 중에서, 예를 들어서 우리가 좀 미흡하거나 이랬을 때 우리가 보조금이라든지 이렇게 과제 중단이라든지 보조금 환수, 이런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까, 혹시나?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정부의 R&D사업이나 또는 기반 구축사업의 경우에는 최종 연차 평가를 받게 되어 있고 최종 목표라는 게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저희가 사업제안서를 제출할 때 그 연차별로 저희가 하겠다는 계획을 점검하는 건데 그 과정에서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성실 수행을 할 수 없을 만큼의 큰 임팩트가 있을 경우에는 사업을 철회한다거나 드롭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같은 경우에는 현재 연차에 맞게끔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정희 위원 진행이 잘 되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예,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지적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면 2차 진도 점검 결과가 끝났고, 그러면 3차년도 추진계획이라든지 앞으로 계획을 좀 말씀해 주십시오.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예, 일단 전체적인 사업에 있어서 저희는 창원시 관내에 있는 의료바이오를 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또는 지식산업센터에 거주하고 있는 기업이 필요한 의료장비들을 구축하는 게 최종 목적입니다.
그에 따라서 저희는 매년 지금 관내외에 있는 기업의 수요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필요한 설비에 대한 것들을 받고 있고 향후에, 지금 올해도 수요조사에 맞춰서 거기에 따른 장비를 계속 구입할 예정으로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게 언제쯤 그러면 3차 정도의 점검을 할 계획이십니까? 월로 따지면.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올해 말까지 저희가 어쨌든 장비 발주를 내서 입고가 될 수 있게끔 계속적으로, 설비마다 발주 날짜가 다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게 2027년까지 5개년 사업이잖아요.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예.
○이정희 위원 너무 숨 가쁘게, 지금 추진현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월별로 계속 이렇게 제출하고 평가하고 체결하고 방침 수립하고, 정말 숨 가쁘게 월별로 이렇게 달려왔거든요.
○모빌리티의료바이오팀장 홍상연 예,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본 사업하면서 저희 장비나,
○위원장대리 이우완 마이크 켜세요.
마이크 누르고,
○모빌리티의료바이오팀장 홍상연 장비나 설비 같은 경우에는 저희 쪽의 롤이 아니고요, 여기 보시면 저희 주관 기관이 지금 한국전기연구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예.
○모빌리티의료바이오팀장 홍상연 그래서 모든 국비 같은 경우에는, 설비라든지 센터 구축하거나 그런 건축 설비, 구축 같은 사업비 같은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지금 구축을 하고 있고요.
전문장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도와드리는 게 매년 장비 수요조사를, 조금 전에 저희 강부민 본부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관내외 200개 사 이상 해서 저희가 그 부분을 수요조사 반영해서 저희가 적합한, 창원 지산센터에 적합한 장비들을 구축하는 게 저희 목표입니다.
그리고,
○이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모빌리티의료바이오팀장 홍상연 예예.
○이정희 위원 그러면 지금 연구제조센터 장비 수요조사를 경남에서 관련 있는 기업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에 실시를 했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장비 기업 수요조사 전국으로 대상을 실시했어요.
○모빌리티의료바이오팀장 홍상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경남 안에서 수요조사를 실시했고요.
저희 담당 산자부 산하에 있는 KIAT라는 기관에서 저희 쪽 평가 의견으로 전국으로 확대해서 실시하라고 저희 쪽 평가 의견이 와서 그 부분을 반영해서 올해는 저희가 전국으로 확대해서 수요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정희 위원 계획이 아직 결과는 안 나왔네요?
○모빌리티의료바이오팀장 홍상연 예예, 이제 저희가 아마 용역이 입찰 공고가 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면 계획으로는 4월부터 7월까지 되어 있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면 그때 저희도 같이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빌리티의료바이오팀장 홍상연 예,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이정희 위원 자리에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모빌리티의료바이오팀장 홍상연 예, 감사합니다.
○이정희 위원 그래서 아직까지 가야 할 방향이 좀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준비에 철저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수요조사라든지 계획 정말 수립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잘하시겠지만 아까 이종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방에서 의료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이 참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좀 더 창원지역이 국가 핵심지역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번씩 다, 예, 성보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성보빈 위원 반갑습니다. 성보빈 위원입니다.
우리 이정환 원장님 포함해서 본부장님 그리고 창진원 직원분들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일단 전년도 행감 자료에 비해서 올해 행감 자료가 너무 구체적이고, 예를 들어 기업이나 기관, 단체명, 업체명, 어떤 내용으로 이 기업이 시제품을 찍어내는지 이런 부분들 모두 엄청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어서 딱히 질의할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이, 저희가 이 행감 자료만 보고 자료 요청할 시간도 이번에 없었잖아요, 대통령 선거도 있고 해서.
행감 자료만 보고 충분히 이해 가고, 이렇게 구체적으로 써준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표도 엄청 많이 만드셨네요.
정말 감사드리고요.
질의드릴 것은 탄중센터 좀 질의드리고 싶은데, 우리 전년도에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게 있거든요.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사업인데 이게 총 8억인데 국비, 시비 반반 해서 4억씩 해서 연간 2억씩 지원하는 사업인데 혹시, 이게 내년까지 계속 이 사업이 운영되기 때문에 올해 행감 자료에도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센터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서애숙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서애숙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탄소중립 기본계획 예산은 2020, 내년 말까지 4년간 연간 2억으로, 그래서 총 8억으로 예산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작년과 아니다, 몇 년도, 23년, 24년, 올해 3년 차로 그렇게 지금 계획되어 있고요, 내년 말에 총사업, 사업 기간이 종료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8억 예산에서 환경부 국비 예산이 4억이고요.
○성보빈 위원 센터장님, 그 기본적인 것은 책에 다 나와 있거든요, 죄송한데.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서애숙 예예.
○성보빈 위원 그것을 들으려고 한 게 아닌데, 이게 사업 기간이 내년 말까지이기 때문에 올해도 중요한 기간이잖아요.
내년까지 이게 지금 해야 하잖아요.
그러니까,
○서명일 위원 우리 위원회 소관이 아니다, 넘어가자.
○성보빈 위원 아, 그래서 그렇구나.
그런데 탄중센터장님 여기 계시니까.
그러면 센터장님이 기후환경 그쪽에 문화환경 거기에도 배석하시는 거예요?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서애숙 예예, 참석합니다.
○성보빈 위원 그러면 오늘 여기는 왜 참석하신 거죠?
(「진흥원 소속」하는 위원 있음)
소속, 질의는 못 하고 배석만 한,
○서명일 위원 행감은 우리가 이제 할 수 없는 거라서.
○성보빈 위원 그렇구나.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서애숙 올해부터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성보빈 위원 모순적이네, 앉아만 계실 수 있는 그런 역할이네요?
구성원으로서,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서애숙 혹시라도, 우리 또 진흥원 소속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성보빈 위원 올해 어떤 사4업 전개되는지 궁금해서요.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서애숙 예, 올해 일단 저희들 기본적으로 기본계획이 있고요.
또 하나 저희들이 앞으로 유럽의 탄소규제대응 CBAM이라고 하는데 그것에 대한 우리 기업 지원사업이 있고요.
또 하나는 CO2 탄소중립에 대한 플랫폼 사업, 이렇게 해서 지금 수행하고 있습니다.
○성보빈 위원 알겠습니다.
교육 홍보나 지원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질의드렸습니다.
아니, 기후환경국 언제 넘어갔습니까?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서애숙 올해 1월 1일부터.
○성보빈 위원 아, 알겠습니다.
센터장님, 고맙습니다.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서애숙 예, 감사합니다.
○성보빈 위원 그리고 아까 덧붙여서 우리 지금 원장님, 의료바이오산업 육성사업에 아까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사업에 의료바이오 시장개척단 파견하셨잖아요.
베트남 가셨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베트남이요?
○성보빈 위원 예, 시장개척단 파견이 전년도에 계획 수립된 게 베트남으로 간다고 되어 있어서.
지금 이 8개 기업이 베트남으로 개척단이 파견된 건지.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팀장을 향해)
설명 좀 하세요.
○모빌리티의료바이오팀장 홍상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베트남 같은 경우는 저희가 수요조사 받아서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지금 저희가 파견을 다녀온 내용이고요.
실상,
○성보빈 위원 베트남 가셨네요?
○모빌리티의료바이오팀장 홍상연 예예, 다녀왔었습니다.
실상 미국이나 유럽, 일본이나 이런 쪽을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그런 선진국에서는 아직까지는,
○성보빈 위원 미온적입니까?
○모빌리티의료바이오팀장 홍상연 예, 우리나라의 의료장비나 이런 것에 대해서 조금 선호하지 않는 그런 상황이고 실상 수출하기 위해서는 말씀드렸던 베트남이라든지 태국 이런 쪽에 지금 규제가 좀 많이 완화가, 기존보다 완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현지에 있는 공공의료기관이라든지 그런 쪽에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성보빈 위원 우리 의료바이오팀장님이시죠?
○모빌리티의료바이오팀장 홍상연 예, 맞습니다.
○성보빈 위원 우리 연구제조센터 장비 수요조사 경남 전역으로 해서 설문지를 돌리셨는데 이래서 결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모빌리티의료바이오팀장 홍상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성보빈 위원 205개 사 분석표본, 이것 좀 설명해 주세요.
○모빌리티의료바이오팀장 홍상연 본 부분에 대해서는 기업들이 여러 가지 공용 장비들에 대한 수요도 있었고요, 특화에서는 기업들이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의료기기 같은 경우도 요즘에는 소프트웨어 분야가 많이 가미가 되는 부분이 있다 보니, 요즘에는 AI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많이 가미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 수요가 많이 있는 걸로 지금 나타났습니다.
○성보빈 위원 향후 추진계획으로 전국 단위로도 수요조사하시겠다 했는데 경남에서 전역으로 더 확장시켜서 수요조사를 한번 해 본다는 말씀이신가요?
○모빌리티의료바이오팀장 홍상연 예, 맞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경남 내에서 수요가, 저희가 1차년도에는 이루어졌지만 향후 추후 나아가야 할 방향은 저희가 연구제조센터이다 보니 어떠한 의료기기, 의료바이오 관련해서 연구제조를 할 것이냐.
그러려면 전국에 수요를 받아야 저희가 어떤 분야로 특화를 해서 연구제조를 할 건지, 그 부분을 결정하기 위해서 수요조사를 진행, 전국으로 확대해서 진행하는 걸로 되었습니다.
○성보빈 위원 예, 팀장님 명확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남도하이텍 주요내용에 영어로 적혀 있는데 ELECTRODE FOR ESWL 이게 무슨, 영어로 이렇게 적혀 있으면 무슨 내용, 예를 들어 밑엣것은 3D 프린터, 스캐너, 전자약, 보행훈련기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게 무슨,
○모빌리티의료바이오팀장 홍상연 예, 추후 저희가 한글로 반영해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담석 파쇄하는 그런 소모성 의료용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성보빈 위원 아까 말씀하신 파쇄기의 핵심 부품,
○모빌리티의료바이오팀장 홍상연 예예, 맞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예, 그러니까 주로 요로결석의 돌을 깨는 그러한 ELECTRODE입니다.
그래서 액추에이터(actuator)가 달려서…. 이게 영어로 써 놓아서 나중에 한글로 바꿔,
○성보빈 위원 원장님도 잘 모르시겠죠?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예?
○성보빈 위원 영어 잘 모르시겠죠?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아니, 저는 알죠.
○성보빈 위원 그래요?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ELECTRODE FOR ESWL, 예.
○성보빈 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자료가 너무 꼼꼼하게 잘되어 있는 것 같아서 그동안 창진원 직원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빌리티의료바이오팀장 홍상연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성보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번씩은 다 질의를 하셨죠?
추가 질의 시간을 드리기 전에 제가 또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쉬운 것부터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159페이지에 창원형 방위산업 전문인재 육성 관련해서, 애초에 3억 원의 예산을 잡아놓고 목표치를 설정해놓고 사업을 진행했네요?
사업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거죠, 그렇죠?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당초 목표보다는 조금 상향된 결과가 나왔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맞죠, 그렇죠?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예.
○위원장대리 이우완 그러니까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은 3억보다 더 적게 들었다는 말이죠?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예산을 처음에 잡을 때 1인당 지원금액이 좀 더 높게 책정되었던 건 아닌가요?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인건비 같은 경우에는 저희는 최대치를 잡아놓고 지원을 했는데 실제 기업에서 지원을 요청하는 금액에 따라서 제공이 되다 보니까 실제 지출된 경비는 조금 줄어들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그러면 여기 보니까 어떤 업체에는 1인당 500만 원 지원되었고 어떤 업체는 400만 원 지원되었는데 그것도 역시 그러면 그 기업의 임금에 맞춰서 그렇게 요구가 들어온 것에 따라서 준 겁니까?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예,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알겠습니다.
그리고 거기 보니까 이 과정을 수료하고 9명이 조기취업을 했다고 나와 있고 나머지 7명에 대해서는 지금 없는데 혹시 이 기간 이후에라도 취업이 되었는지 혹시 이것 알고 계십니까? 추가로 취업이 되었는지.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예,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모니터링은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며, 그때 당시 시점과 현재 시점에는 저희가 9명으로 파악을 하고 있고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그리고 또 이렇게 해서 취업이 되신 분들이 지금 아직도 계속 취업이 유지되고 있는지, 이것도 모니터링 계속하고 계신다는 거죠?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예,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어떤가요?
이미 한 1년 가까이 되어 가고 있는데 이분들 계속 유지가 되고 있던가요?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예, 일단 저희가 일일이 전화를 드려서 하지는 못하는데 회신이 오시는 분에 한해서는 계속 기업에 유지를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사업 종료 후에도 취업 유지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계속 신경을 써 주시고 모니터링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그리고 아까 우리 서명일 위원님 질의하실 때 답변에서 금전소비대차계약서상에 날짜가 없다, 그런데 추정해 보니까 3월 10일경에 돈을 지급한 것 같다라고 말씀하셨거든요.
맞죠, 그렇죠?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예.
○위원장대리 이우완 이사회 심의 결과 통보서에 보면 어쨌든 예산 항목에 없던 것을 추경을 통해서 예산을 확보해서 그 추경안이 이사회를 통과해야만 집행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사회는 3월 27일 날 열렸어요.
3월 27일 날 이사회 열어서 1차 추가경정안이 확정이 되었다는 말이죠.
그런데 3월 10일 날 지급을 한 걸로, 이렇게 날짜가 다르잖아요.
이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죠?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경영지원팀장 이지홍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시에 우리가 디폴트 상황 전이라, 좀 시급한 사항이라 성립전예산으로 먼저 편성해서 지출을 하고 이후에 이사회의 의결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디폴트 상황 이전이었다고 방금 말씀하셨잖아요, 그렇죠?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예, 디폴트가 3월 18일에 되었고 저희가 당시에 디폴트 전에는 하이창원에 진흥원이 최대 주주이자 또 우리가 1일 5t 액화수소 구매확약을 한 계약 당사자로서 진흥원의 채무, 결국에 우리 창원시 세금으로 출자해서 설립된 하이창원에 두산에너빌리티가 약간 위법적인 공사도급계약으로 인해서 부당이득을 가져가는 것에 대해서 막기 위해서 좀 서둘렀다고, 그래서 시급한 상황이었다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그러면 디폴트가 되기 전에 지급을 했다.
제가 이것을 받아보고 어떤 부분이 걸렸었느냐 하면 어쨌든 우리가 산업진흥원에서 하이창원을 거치지 않고 변호사에게 바로 돈을 지급했다는 말입니다.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예,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채무자는 하이창원인데 돈은 하이창원을 거치지 않고 바로 갔다는 말이죠.
그래서 저는 디폴트 상황이라서 거기를 거치지 못하는 이유가 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러면 지금 디폴트 전에 이미 그러면 하이창원을 패스하고 바로 그냥 줘버린 거잖아요.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디폴트 전이라도 하이창원에서는 대주단에 의해서 자금 동결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희가 하이창원에 지급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그러면 변제와 관련해서, 그러면 하이창원에서 어쨌든 산업진흥원에다 나중에 변제를 해야 하잖아요?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예.
○위원장대리 이우완 그런데 지금 보니까 기간이 딱 정해져 있지 않아요.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보니까 좀 애매하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이 소송이 대법원까지 다 끝나야 우리가 돌려받을 수 있다는 거잖아요.
그렇게 이해하면 되는 거죠?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우선 저희는 1심 결과에 따라서 대법원까지, 물론 두산에너빌리티 측에서 재심을 요구하지 않으면 1심 소송 완료된 이후에 받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그러면 만약에 패소를 하면요?
승소하면 상대측에서 소송비를 다 내주니까 거기에서 우리가 돌려받겠다는 그런 계획인데 패소하면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잖아요, 지금.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패소를 하더라도 지금 대주단에서 새롭게 구성한 이사회에서 청구서를 취하하지 않고 청구에 이익이 있다 생각해서 끝까지 진행한다면 저희 채권 인정은 될 수는 있습니다.
선순위채권이 아니라서 그런데 채권 자체가 무효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지금 하이창원에 절대적 영향권을 갖고 있는 데가 대주단이라 했지 않습니까?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예,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그러면 대주단은 우리 방금 이것과 관련되어서 채무자인 하이창원의 채무 관계를 인정하고 있습니까?
○경영지원팀장 이지홍 현재는 인정하고 있지 않지만 저희도 법률자문을 받아 보니 대주단에서 인정하지 않다 하더라도 이 소에 이익이 있다 생각해서 소송을 끝까지 갖고 간다면 저희 채권은 인정이 된다고 저희도 그렇게 봤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그런 애매한 답변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면 진흥원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여기에 사인하셨죠?
○서명일 위원 도장 찍었지.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금전소비대차계약서요?
○위원장대리 이우완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예, 직인을 찍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직접 찍으신 것 맞죠?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제가 허락을 하고 여직원이 찍었죠.
○위원장대리 이우완 그 과정에 외부의 압력이라든지 그런 것 전혀 없었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직접적인 압력은 없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직접적인 압력은 없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예.
○위원장대리 이우완 그러면 간접적으로는,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그러니까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의 위력은 없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지금 대주단에서는 이 소송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 혹시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제가 지난번 결산보고 때 말씀을 드린 것처럼 물론 저희들이 거의 대부분의 사람, 여기 있는 사람들이 없을 때 시작되었고 이루어진 일이 많습니다만 굉장히 불평등한 계약을 했어요.
그리고 모든 엔지니어링 데이터나 생산량에 대해서는 공차라는 게 있는데, 톨러런스(tolerance)라는 거죠.
이 톨러런스(tolerance)도 없이 1일 5t을 몇 년 뒤에 생산하겠다 하는 것을 요구를 한 사람과 그 확약서를 도장을 찍으라고 아주 강하게 압박을 하고 해서 그 약점, 이 수소사업을 빨리해야만 하는 그러한 산업환경을, 또 친환경 도시로서의 어떤 성장을 위해서 이러한 것을 이용해서 저는 그것은 굉장히 아주 일방적인 계약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미 그것은 이루어졌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는 거기에 대한 대응책을 우리가 정말 현명하게 지금 세우고 있는 상황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이 모든 것을 다 이제는 전체적으로 파악을 하고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의 가장 최선책을 저희는 제시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러한 수소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시의 보전이나 중앙정부의 보조금이 꼭 필요하다고 저는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제가 질문한 것과는 전혀 동떨어진 다른 답변하셨는데 대주단이 이 소송을 어떻게,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대주,
○위원장대리 이우완 그러니까 기존에 창원산업진흥원이 하이창원에 영향권을 갖고 있을 때 그때 입장하고 같은지.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지금 현재로는 대주단이 모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한테 세 가지 안들을 제시할 수 있는데 대주단에서의 요구는 저거죠.
전체적으로 투자된 금액 전체를, 출자금액을 갚든지―거기에 따른 이자 포함해서―또는 일부를 갚든지 아니면 5t 확약서에 대한 약속을 이행해서 그것에 대해서 요구에 따라, 생산한 양에 따라서 매일 1일 5t 한 그 금액을 내든지 하는 요구를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저희한테.
그래서 저희는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여러 관계된, 저희 창원산업진흥원 혼자서 답변을 못 하잖아요.
그래서 그러한 대책을 세우고 있고 대주단은, 요구의 사항은 자기네들이 투자한 금액을 절대적으로 손해 없이 받아내려고 하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그러면 대주단 입장에서는 이 소송에서 하이창원이 이기기를 바라고 있는 겁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대주단의 생각은 제가 잘 모르겠고 지금까지의 상황을 유추하면, 상황을 보고 유추하면 여기의 실질적인 지연배상금과 그다음에 공사비 대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저희들이 보기에 따라서는 있습니다, 정확하게 법적으로 보면.
그래서 그러한 것들에 대해서는 대주단도 반대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 이 소송에서.
○위원장대리 이우완 일단 알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정환 그리고 위원장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대주단은 저희들한테 전혀 연락을 해 오지도 않습니다.
연락을 해 오는 것은 거의 협박 수준의 연락만 해 오죠.
○위원장대리 이우완 알겠습니다.
그러면 서명일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명일 위원 수고하십니다. 서명일 위원입니다.
우리 창원시 전략산업과장님 계시죠?
뭐 1개 여쭤봐도 됩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예?
○서명일 위원 여쭤봐도 됩니까?
2024년 1월 31일 자에 보도자료에 보면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 정보 누리집입니다.
여기에 보면 작성자가 전략산업과입니다.
대한민국 거기에 올라와 있습니다, 전자 정보에 올라와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국내 수소 분야 기관·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액화수소 구매협약, 효성중공업 및 하이창원 대표가 참석하여 구매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구매협약 체결한 게 있습니까?
구매협약 체결도 안 하고 체결했다고 이렇게 대한민국 누리집에 올려놓고 있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협약 체결했죠?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전략산업과장 장승진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게 하이창원 준공 세리머니, 준공식이 이쯤으로 개최된 걸로 이해는 하는데 협약에 대한 부분은,
○서명일 위원 없어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제가 그 시절에 근무를 안 해서 제가 기억을 더듬을 수가 없는데,
○서명일 위원 이 중요한 내용인데 기억을 못 합니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제가 거기 발령 전의 사항이라서.
○서명일 위원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 사진입니다.
TV 나온 것 보면, 여기 보면 액화수소 구매협약식 해서 가운데는 전임 시장, 양쪽에는 하이창원 옛날에 직무대행, 한 분은 효성중공업 대표인가는 모르겠지만,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그러면 제가 추정키로는, 제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발령을 작년 7월에 발령받아 왔기 때문에.
그런데 그것은 효성에서 액화수소충전소 구축을 제안했을 때 아마 그런 세리머니 같습니다.
○서명일 위원 아니, 이게 지금 준공검사 시에 협약을 한 거잖아요.
○전략산업과장 장승진 그 시절에 효성에서,
○서명일 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 중요한 사업에서, 중요한 지금 이 시기에 부서에서 이런 것도 모르면 어찌합니까?
협약을 했는데 생산이 안 되어서 협약이 파기되었다든가.
1월에 협약을 했으면 수소를 생산해서 납품을 했어야 할 것 아닙니까.
○성보빈 위원 MOU 협약식 말하는 것 같은데요?
MOU 협약식, MOU.
그때 행사 퍼포먼스한 거여서, 그것 사진 같은데요.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예, 맞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러니까 협약을 했으면,
(자료를 들어 보이며)
협약을 해서 사인한 것 지금 들고 있잖아요.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예, 위원님 질의에,
○서명일 위원 그러니까 협약을 했으면 구매협약이면 구매를 하기로 했는데 액화수소가 생산이 안 되었다든가 단가가 안 맞다든가 이렇게 해서 근 1년 6개월, 7개월이 지났잖아요.
그러면 그렇게 했으면 협약이 파기되었다든가 구매, 그런 결과치가 있을 것 아닙니까.
언제까지 납품한다, 생산해서.
얼마에 공급한다, 이런 것을 했을 것 아닙니까?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시는 창원 액화플랜트를 준공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액화수소를 구매 희망하는 효성중공업하고, 그리고 판매를 하는 하이창원 그리고 창원시가 업무협약을 했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협약서에는 정확하게 금액이라든지 또는 용량이 기입되어 있던 건 아니고 효성중공업에서 충전소라든지 또는 플랜트의 가동이 안 되는 상황에서 액화수소를 공급받거나 백업이 필요할 것에 서로 상호 협조한다라는 형태의 MOU였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서명일 위원 우리가 액화수소가 생산이 안 되었을 때?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저희는 공급을 하고 효성중공업도 실제로 울산에서 생산을 할 예정이기는 하지만 설비에 대보수가 필요하거나 또는 설비에 문제가 생겼을 때 또는 창원 인근에 있는 충전소를 구축하고 난 이후에 하이창원 액화수소가 공급받는 게 더 유리하다고 판단이 되었을 때는 하이창원에 액화수소를 요구할 수 있고 그 경우에 저희는 공급을 한다는 형태의 업무협약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 구매협약도 무늬만 협약이고, 몇 t을 우리가 공급한다는 것은 아니고 나중에 향후에 효성에서 문제가 있을 때 우리가 땜빵한다, 이런 협약서라는 말입니까?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강부민 왜냐하면 실제로 액화수소에 대한 공급은 계약을 체결하고 나서 해야 하기 때문에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는 실제로 효성중공업도 충전소가 구축이 완료가 되어야 하고, 그런 일정들은 저희 하이창원의 계획과는 조금 별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향후에 그렇게 하자는 형태의 업무협약이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명일 위원 (자료를 들어 보이며)
어쨌든 여기에 보면 협약서가 세 분이 들고 사진을 찍었어요.
이것을 컴퓨터로 확대를 쫙 하면 협약서가 아니에요.
계약서더라고.
수소충전, 수소에 대한 게 아니고 뭐, 보면.
그런데 거기에 적혀 있는 문구하고 이 큰 메인 화면에 있는 문구하고는 또 완전 다르거든요.
전부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그런 행위를 하신 거예요.
이것도 지금 홈페이지에 가면 나와 있습니다, 이것.
여기에는 액화수소 구매협약식이라고 분명히 되어 있잖아요, 사진에.
정확한 명칭이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및 액화수소 구매협약식 해서 뉴스 화면으로도 전부 다 나가고 전부 다 한 내용입니다, 이 화면이.
그런데 실질적인 것은 안 그렇다는 거지.
그러니까 총체적인 이런 부분들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창원산업진흥원도 문제가 있고 우리 시의 관계에서도 어쨌든 우리 시의 공무원들은 연속적으로 일을 해 왔잖아요.
민선 7기가 되었든 8기가 되었든 앞으로 9기가 되었든 남아 계신 분들은 연속적으로 이 사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하고 있는 단계니까 어떻게든 매듭을 지어야 안 되겠습니까?
쉬운 것 한번 여쭤볼게요.
148페이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누가 담당하시죠?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입니다.
○서명일 위원 이것은 무슨 사업입니까?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우리 청년들이 밖으로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서명일 위원 그렇죠.
그러면 지금 2024년도에 실적이 104개 사, 134명 했다는 겁니까?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예, 그렇습니다.
○서명일 위원 혹시 2023년도에 몇 명 했는지 아십니까?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24년도,
○서명일 위원 23년도.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23년도는 저희들 본부에서 한 게 아니고 다른 본부에서 하다가 넘어와서 23년도 자료를 제가 갖고 있지 않습니다.
○서명일 위원 2023년도의 행감 자료에 보면 173명에 이백삼십몇 명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이 사업이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2년 연속으로 사업을 했을 때, 3년 사업입니다.
2년 연속으로 일자리를 지속했을 때 3년째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게 중도에 포기를 했을 경우에 대체를 못 하도록 처음에는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연도가 가면 갈수록 급감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러면 여기 148페이지에 보면, 향후 계획에 보면 참여사업장 모니터링 분기별로 하게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결과보고 및 성과분석 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예, 그렇습니다.
○서명일 위원 한다는 이야기죠?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예예.
○서명일 위원 그러면 이것 참여사업장 모니터링 분기별로 한 실적은 있겠네요?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예, 있습니다.
이것은 모니터링은 그대로 지속 근무를 하고 있느냐, 또 거주를 이전, 다른 데로 옮기지 않고 거주지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느냐, 이런 데 대해서 초본도,
○서명일 위원 그러면 결과보고, 성과분석한 것 지금 가지고 있겠네요, 2024년도 것은?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지금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서명일 위원 예예, 있죠?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예예, 자료는,
○서명일 위원 지금 이 행감 끝나면 그것 저한테 메일로 주십시오.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자료는 지금 사무실에 있기 때문에,
○서명일 위원 메일로 주십시오.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예, 메일로 드리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예, 메일 만들어서 주지 마시고.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아닙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제출해 주십시오.
○강소기업육성본부장 강창열 예.
○서명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서명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성보빈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보빈 위원 추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이우완 부위원장님께서 질의해 주신 부분인데 방위산업 맞춤형 전문인재 육성사업인데요.
158페이지부터 160페이지 보시면 되겠습니다.
원장님이 답변해 줄, 누가 답,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예.
○성보빈 위원 지금 방산업체에 우리 전문인력들을 양성해서 창진원에서 그 회사로 보내는 그런 매칭하는 프로그램이잖아요,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되고.
이게 지금 자료가 너무 구체적으로 되어 있어서, 원래 이 표에 나오는 것들은 우리가 질의하면 주는 자료, 자료 요청하면 주는 자료들인데 보통 이렇잖아요.
16명의 교육생이 수료했으면 그 자료로 달라 하면 그게 이름이랑 어디 회사에 취업했는지 다 나오는데 너무 다 나와 있어서.
제가 궁금한 것은 전년도 계획은 3억 가지고 이렇게 집행하셨고, 그런데 집행잔액이 한 4,200만 원 남았는데 이게 인건비 문제 같거든요.
방산분야 기업 맞춤형 인재채용에 경인테크에, 그러니까 1인당 1,000만 원 지원할 수 있으니까 2명에게 우리가 인건비를 지급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맨 위에 정○○ 이분이 496만 7,740원 받았고 우측에 에이치에스코프레이션 400만 원, 그다음 협신하이드로릭 467만 7,410원 이렇게 받았는데 이게 기간 때문인 거예요, 아니면 이 500만 원 최대 인건비를 지원 못 받은 사유가 어떻게 되나요?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안녕하십니까,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5개월간 신규 채용자가 기업에 근무를 하게 되면 매월 100만 원씩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청 기간이 29일이라든지 28일이라든지 신청을 하면 그 기간에 맞춰서 일수로 계산해서 주기 때문에 이 액수가 차이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보빈 위원 그 기간을 좀 완화시켜서 맥시멈 다 받을 수 있도록 조금 보완할 수는 없습니까?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저희는 최대한 다 받을 수 있도록 했는데 기업에서,
○성보빈 위원 왜냐하면 우리가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목적이 중요한 거잖아요.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예, 맞습니다.
○성보빈 위원 그러니까요.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우선 저희 신규 채용자가 3개월 이상 근무해야 한다, 5개월 이상 근무해야 한다, 그런 조건은 없지만 기업이 요청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 전액 지원해 주고 있기 때문에, 기업이 그렇게 신청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보빈 위원 지금 집행잔액 얼마 남았죠?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좀 많이 남기는 남았는데 4,000만 원 가까이 되는데 그 부분은,
○성보빈 위원 그러니까요.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저희가 신규 채용자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에 직접 지원을 하지만 폴리텍대학에 1억 위탁을 줘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거기에 9명이 조기취업을 하고 이렇게 하는데 그 부분에서 조기취업자가 많이 발생을 함으로 인해서 그쪽에서 비용이 조금 절감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보빈 위원 이게 사업성과를 보면 부위원장님께서 아까 106% 초과 달성되었다 해서 성과목표도 다 채우고 달성률이 초과되어서 달성되어서 아주 성과를 막 이룩한 것처럼 사실 보이는데 집행잔액이 남았기 때문에 저는 이 성과목표, 성과지표랑 집행실적의 불일치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좀 완화시켜서 최대한 우리 방산기업에 취직하는 청년들한테 인건비가 많이 갈 수 있도록 조금 보완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4,500만 원 많이 남은 거잖아요, 400만 원도 아니고.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맞습니다.
○성보빈 위원 발굴을 하시든지 이런 방법으로 하셨으면 좋겠고, 올해 보니까 지원 분야가 1개 더 추가되었네요?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예, 맞습니다.
○성보빈 위원 교육시키는 것도 있고 인건비 주는 것도 있는데 창원형 방위산업 전문인재 육성이라고 따로 대학생들 타기팅해서 하는 사업 같아요, 그렇죠?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예, 맞습니다.
○성보빈 위원 왜 이렇게 또 따로 개체를 나누신 거예요?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저희가 직접 전문가들을 섭외해서 기업이나 청년들한테 직접 교육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려고 사업을 추가하였습니다.
○성보빈 위원 인건비는 지금 전년도에 32명, 올해 목표는 25명이고, 그리고 창원형 방위산업 전문인재 육성, 대학생들 상대로 하는 이 지원사업도 올해는 12명인데 전년도에는 16명 교육 수료했잖아요, 그렇죠?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예, 맞습니다.
○성보빈 위원 목표치를 조금 올리셔도 될 것 같고, 예산이 남았으니까요.
그리고 방산 전문인력 양성 교육지원사업, 그러니까 지금 방산 소재 중소기업에 재직한 사람이라든지 취준생들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에 방산DQMS 전문교육이 되어 있는데 이 DQMS라는 것이 방산기업이 되기 위한 기업들이 인증받는 시스템이잖아요.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맞습니다.
○성보빈 위원 그러면 이게, 그러니까 이게 제가 활자를 보고 이해가 안 되는데, 그러니까 이 인증을 받은 방산기업에서 나와서 출강을 하는 건지 아니면 뭡니까, 이게?
이 기업을 지원하는 건지.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방산 중소기업이 DQMS라는 인증시스템을 받기 위해서 직원이 시스템을 인증받기 위한 것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직원한테 이것을 교육을 시키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성보빈 위원 그런데 그러면 이 방산 소재에서 DQMS가 인증 안 된 기업들 중에 한해서 지금 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말인 거예요?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맞습니다.
○성보빈 위원 얼마나 될까요, 그게?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아니, 한해서가 아니라 그런 교육 프로그램이 들어간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성보빈 위원 그러니까 이게 DQMS 인증을 안 받은 기업만 이 교육을 받아야 하는 거예요?
인증받은 데는 이미 받았는데 이게,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기업만 대상이 아니라 대학 취준생도 대상이 되기 때문에.
○성보빈 위원 그런데 본인들이 이 교육을 받아서, 전문교육을 받아서 기업에, 원하는 소재 기업에 갔어요.
그런데 이미 인증받은 기업이면 어떡해요?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그럴 수도 있기는 있겠지만 저희는 교육의 폭을 좀 넓히기 위해서, 방산 중소기업에 필요한 인증이기 때문에 그것은 취준생한테는 필요하다고 저희들이 보고 있어서 교육 프로그램을 넣어 놓았지만 그것은 저희가 한번 수요조사를 보고,
○성보빈 위원 그러니까 이 취준생이 전문교육을 받으면 기업에 취업할 때 더 용이할 것이다, 이렇게 보시는 거죠?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맞습니다.
○성보빈 위원 그것을 증명할, 입증할 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이 교육을 받았다, 뭐 인증서, 수료증 이런 게 있을까요?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방산 중소기업에는,
○성보빈 위원 취업에 활용할 만한 활용도가 높은 그런 것들.
지표를 남겨야 우리가 그 방산기업의 취업 희망자한테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되는 거잖아요.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맞습니다.
○성보빈 위원 어떻게 하실 계획이세요?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저희가 보고 있기로는 DQMS라는 것은 방산 중소기업에서 꼭 필요한 인증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넣어 놓았는데 교육 프로그램을 저희가 직접 할 때는 기업의 의견을 받아서, 수요를 받아서 내용을 좀 더 보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성보빈 위원 그리고 밑에 해외방산수출 개론 및 실무교육 이것은 무슨 내용인가요?
개론 및 실무교육.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방산 수출은 민수 수출과 절차가 다르기 때문에 그런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에 넣는다는 내용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성보빈 위원 그러니까 방산 해외 수출을 위한 그런 지식, 정보성을 전달하는 그런 교육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맞습니다.
○성보빈 위원 방산DX 전환 관련 교육도 일맥상통하겠네요?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예.
○성보빈 위원 이게 지금 처음 신규 지원 분야이기 때문에 좀 신경 쓰셔서, 지금 목표가 40명이네요?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예.
○성보빈 위원 그러면 일단 DQMS 전문교육 받은 사람부터 먼저 필터링을 해서 우리가 신청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네요?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우선 취준생하고 기업에 있는 방산 재직자 대상으로 우선 열어놓고 저희는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성보빈 위원 그리고 지금 모집 공고가 이미 4월에 완료되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진행 중이겠네요?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이 부분은 아직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성보빈 위원 아니요, 청년인재 육성사업이요.
○방산항공우주팀장 하충완 폴리텍은 저희 공고가 나서 선정이 되었습니다.
○성보빈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창진원에서 이번에 자료를 너무 구체적으로, 원래 이런 자료들은 전부 다 자료 요청하면 주시는 2차적인 자료들인데 질의할 게 없네요.
원장님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우완 성보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진흥원장님하고 우리 직원분들께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 위원회가 18일 날 수소생산기지 현장 방문을 가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장 설명 준비 좀 잘해 주시라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두산이요?
(「성주동」하는 이 있음)
○위원장대리 이우완 성주동, 예예.
그리고 아까 우리 처음에 서명일 위원님께서 의사 진행 발언을 하셨던 그 부분에 대해서는 24일 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채택할 때 그때 논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산업진흥원 소관의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정환 원장님을 비롯한 창원산업진흥원 관계자 여러분! 감사자료 작성과 수감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지적된 업무들에 대하여는 조속히 시정하여 주시고 감사위원의 자료 제출 요구를 받은 사항에 대하여는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올해 6월을 끝으로 퇴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동락 산업정책본부장님, 조정원 창업인재양성팀장님 간단한 인사 말씀을 듣겠습니다.
○산업정책본부장 이동락 예, 방금 소개받은 산업정책본부장 이동락입니다.
위원님들 앞에서 이렇게 퇴임사도 아닌 이런 것을 하려니까 굉장히 좀 쑥스럽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까지 제가 창원산업진흥원에 와서 6년 동안 생활한 것 같습니다.
4년은 기업지원팀에 있었고요, 2년 가까이는 산업정책본부장으로 이렇게 근무를 했었습니다.
제가 처음 왔을 때 19년도에 왔었는데요.
그때만 해도 화이트리스트라든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그런 것 때문에 기업지원단이랑 홈페이지도 만들고 그다음에 현장 애로 컨설팅이라는 그런 것을 만들어서 한 4년 동안은 제 기억상으로는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2022년 이후로부터 시작해서 그때부터는 좀 웃음기가 사라진 그런 암울한 기간이었다고 생각은 듭니다, 제가 지난 입장에서 보면.
이게 결론적으로 어떤 의미를 풍기느냐 보면 제 나름대로는 열심히 활동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창원시라든지 의회에서의, 어찌 보면 주변에서 환경이 그런 식으로 끌고 가지 않았나.
다시 이야기하면 제 나름대로 누군가가 물어봤을 때 “4년 동안은 야, 내가 학교에 있을 때보다 훨씬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 이렇게 대답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2년 동안을 물어봤을 때는 “야, 그때보다는 훨씬 재미가 없어.” 이런 대답이 스스로 나오거든요.
그래서 이와 같은 환경을 만드는 것은 저희 진흥원 나름대로 열심히 하겠지만 창원시 관계자분이라든지 시의회에서 많이 도움을 좀 주시면 저희 진흥원은 아마 다른 기관보다 굉장히 성장할 수 있는 여력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부족한 부분이 틀림없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하셔서 우리 창원 산업 발전을 위해서 진흥원이 앞장설 수 있도록 그렇게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저의 퇴임사를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창업인재양성팀장 조정원 반갑습니다. 창업인재양성팀 조정원 팀장입니다.
이렇게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둘러보면 제가 부산의 연구소에서 2년, 창신대학교에서 17년, 그다음에 저희 진흥원에서 9년 해서 이렇게 제가 정년을 하게 되었는데 어쨌든 제가 대학교에서 17년 동안 있을 때도 창업과 어쨌든 우리 학생들 취업시키는 쪽에 어찌 보면 담당을 했었는데 이 진흥원에 와서 실질적으로 제가 창업을, 진짜 우리 창원시의 창업이 불모지와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있는 어쨌든 이 9년 동안 그래도 창업 생태계의 어떤 기초를 마련해 나간다는 그 자체에 대해서 저도 굉장히 좋은 시간이었고 또 많이 도와주신 우리 창원시, 그다음에 우리 의원님들 그리고 진흥원 관계자분들한테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생각할 때 저희 창원산업진흥원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 지역의 어떤 기업을 육성해서 어쨌든 양질의 어떤 일자리를 만들어서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이 좋은 일자리에서 일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게 가장 궁극적인 목표라고 저는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중점적으로 일을 해 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는 이제 떠나지만 우리 밑에 있는 후배들께서 우리 지역사회에 다시 봉사할 수 있도록, 또 좋은 기업을 양성해서 좋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우리 창원시의회 의원님들께서 많은 지원을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위원장대리 이우완 예, 같이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회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일 금요일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경제일자리국, 상권활성화재단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미래전략산업국, 창원산업진흥원 소관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44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10인) |
최정훈이우완권성현김경희 |
김수혜서명일성보빈이정희 |
이종화홍용채 |
○청가위원(1인) |
오은옥 |
○출석전문위원 | |
수석전문위원 | 서효인 |
전문위원 | 김선홍 |
○피감사기관참석자 | |
<미래전략산업국> | |
미래전략산업국장 | 서정국 |
미래전략과장 | 이상문 |
전략산업과장 | 장승진 |
미래신산업과장 | 이삼규 |
<창원산업진흥원> | |
창원산업진흥원장 | 이정환 |
산업정책본부장 | 이동락 |
강소기업육성본부장 | 강창열 |
미래전략본부장직무대리 | 강부민 |
탄소중립지원센터장 | 서애숙 |
경영지원팀장 | 이지홍 |
시설운영지원팀장 | 김민우 |
방산항공우주팀장 | 하충완 |
모빌리티의료바이오팀장 | 홍상연 |
창업인재양성팀장 | 조정원 |
○속기사 | |
임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