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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회 제1일 문화환경도시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5.06.1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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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환경도시위원회회의록
제1일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시설사업소, 창원문화재단


일시 2025년 6월 12일(목) 10시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10시01분 감사개시)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시설사업소,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5일간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시정 조치 요구와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여 시민의 복리 증진과 시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내실 있는 감사를 통해 우리 창원시의회가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감 준비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적극적인 태도와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 및 동법 시행령 제46조제6항에 의거 실시하는 것으로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해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인식하여 주시고 위증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관계 공무원을 대표하여 문화관광체육국장님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그 자리에 일어나 함께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 국장님께서는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성민 문화관광체육국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2일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선서문 제출)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이성민 문화관광체육국장님께서는 감사자료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반갑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입니다.

마이크가,

○위원장 정순욱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5분 감사중지)

(10시30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성민 문화관광체육국장님 감사자료에 대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반갑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입니다.

평소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업무에 대해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정순욱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공통사항으로 2024년도 예산 집행현황, 각종 공사 및 용역 시행현황 등 부서별 16건씩 총 64건입니다.

다음으로 행정사무감사 개별사항은 문화예술과 12건, 문화유산육성과 8건, 관광과 9건, 체육진흥과 19건으로 총 48건입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개별사항입니다.

책자 199페이지부터 210페이지까지이며 진해문화센터 및 도서관 건립 추진현황, 2024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개최 현황 등 12건입니다.

다음은 문화유산육성과 소관 개별사항입니다.

책자 231페이지부터 243페이지까지이며 창원시립미술관 건립 추진현황,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현황 등 8건입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 개별사항입니다.

책자 263페이지부터 283페이지까지이며 제62회 군항제 및 제24회 국화축제 개최 현황,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추진현황 등 9건입니다.

끝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개별사항입니다.

책자 303페이지부터 336페이지까지이며 도민체전 대비 경기단체 및 선수육성 지원 내역, 우수선수 육성지원사업 추진 실적 등 19건입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면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하시는 사항과 제시하시는 정책 대안은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시정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정순욱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의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이성민 문화관광체육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에 대한 일괄 질의·답변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책자 2-1, 179페이지에서 337페이지입니다.

별책 창원시설관리공단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위원장님, 이게 일괄하면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에 과별로 하는 게 맞을 거 같네요.

이게 너무 많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하는 것보다는, 전체보다는 과별로.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과별로 하는 걸,

김경수 위원 과별로, 문화예술과부터 먼저 이렇게 하면 정리가 될 것 같아서, 과별로.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일단 우리가 큰 부서만 일단 과별로 하고 전체 사무소나 이런 거는 일괄하는 이런 방법도 고민을 한번, 일단 문화관광체육국은 과별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수 위원 문화예술과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202페이지 보면 문화콘텐츠 산업 지원 현황에 있습니다.

여기 보면 우리가 경남콘텐츠코리아랩하고 경남웹툰캠퍼스, 경남글로벌게임센터가 있는데 지금 현재 여기에 근무하시는 분이 몇 명이지요, 지금 현재 거기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이라든지 웹툰캠퍼스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건 아니고 도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도에서 운영을 하면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위탁을 해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종사자 수라든지 이런 걸 파악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김경수 위원 지금 보면 콘텐츠코리아랩이라 해서 16억 4,500만 원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다음에 웹툰캠퍼스 해가지고 4억.

이래 보면 전체적으로 금액이 엄청 많아요, 글로벌 게임센터 해가지고.

이게 지금 이용객들이 많아요, 얼마나 되죠?

이용하는, 연간 이용하는 분들이?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용자 수를 이렇게 파악을 해놓고 있지는 않지만 사업 추진 실적에 따라 있었던 부분들을 보면 수료생이 프로그램 내용에 따라서 763명이 수료를 하고 또 다른 콘텐츠비즈니스 아카데미 같은 경우에는 407명이 수료를 하고 이렇게 해서 많은 분들이 활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많은 분들이 하는데 이게 그러면 콘텐츠코리아랩이라든지 웹툰캠퍼스나 전체적으로 이렇게 파악된 인원은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저희가 파악된 인원은 없는데 파악을 해서 위원님께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게 오늘 행정사무감사면 미리 연간이라든지 이용객들 그거는 파악은 되어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이리 생각하는데?

그리고 지금 우리가 웹툰캠퍼스 경우는 지원받은 우리 대상자 중에서 국내 주요 공모전에서 수상한 사람이 있습니까?

우리가 창원에서 이래 지원해가지고, 그런 분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우리 이쪽에서는 지금 현재 파악이 되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김경수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파악이 되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김경수 위원 파악이 된 게 없죠?

그러면 일정적으로 우리가 지원만 해주고 나름대로의 그런 분들의 활동이라든지 이런 거는 전혀 우리가 파악이 안 되고 있거든, 지금 보면.

우리가 앞으로 도에서도 이게 보니까 한 2억 4천, 우리 시비 한 1억 6천인데 나름대로 그런 분들이 활동을 갖다가 우리 창원에서 하고 또 국내에서도 여러 가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좀 이렇게, 또 성과를 내면 또 추가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해서 더 그런 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더 넓힐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려고 하면 좀 파악이 돼야 되지 않나 이래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해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일단 이게 전반적인 파악은 되지 않았지만 이게 개별적으로 성과가 있기는 합니다.

기업, 저회들이 지원한 기업이 총매출액을 26억 8천만 원 달성을 했고 그리고 게임콘텐츠 기업이 12개 사가 입주를 해 있고 여기서 고용 창출이 71명 있었으며 인재 양성이 306명, 인턴십이 10명 이런 식의 어떤 추진 실적이 있긴 하지만 방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한 명확한 답이 되지 않아서 제가 그 부분은 위원님의 질의대로 답변을 다시 개별적으로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전체적으로 우리가 문화콘텐츠 사업지원 해가지고 금액도 많지만 동남종합전시관의 1, 2층을 갖다가 우리가 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쓰고 있고 우리가 뭐 아무래도 도비가, 국비·도비가 많지만 우리 시에서도 그 정도 예산을 지원하는 것 같으면 또 특히 우리 거기에 가시는 분들이 주로 창원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주로 창원 분이죠, 이용을 하시는 분들이?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김경수 위원 하여튼 이게 저희들도 방문을 한번 하기는 해야 되는데 어떤 일을 지금 여기에, 우리가 이런 큰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하는 것 같으면 좀 우리 시에서도 종합적으로 이래 관리를 좀 해야 되는데 그냥 이렇게 위탁, 위탁 주고 있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김경수 위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지금 위탁을 주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거는 위탁 주는 거는 우리 시에서 줍니까, 안 그러면 도에서 줍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아닙니다.

이게 도 사업이고,

김경수 위원 도 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김경수 위원 도 사업인데 저희들이 관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규제가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 시에서 창원시에서 하니까 또 우리가 시비가, 거기 보면 뭐 4억 6천부터 1억 6천 그다음에 전체적으로 한 6억 이래 되잖아요, 그죠?

그래서 이런 거는 관리가 좀 부족하기 때문에 그래도 도하고 연계해서 이런 사업을 하면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리 예술인들이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게 안 좋나 싶어서 질의를 하는 거거든요?

하여튼 우리 과장님 한 번 더, 아까 여러 가지 자료라든지 보고해서 이 사업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좀 힘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문화예술과 과장님, 웹툰캠퍼스 김경수 위원님에 이어서 질의 좀 드리겠는데 지금 창원시 내에 창원시 6개 대학에서 웹툰 관련은 경남대학교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창신대,

구점득 위원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성대 이런 곳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문성대도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있습니다.

문성대도 있고 창원대도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구점득 위원 그러면 웹툰 공간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 자체는 사무실이 그렇게 많지는 않거든요, 경남도 내에 치고?

그러면 우리 창원에서, 경남도지만 어쨌든 창원시에서 보조금을 주고 있는 창원시밖에 없어요, 18개 시군 중에.

그러면 우리 여기 경남, 우리 창원시 내에 있는 웹툰 관련해서 졸업하고 창업하는 애들이 여기 몇 % 가있는지도 파악이 안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지금 파악을 못 했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거는 우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비 보조금이 나가고 이 사업에 있어서 창원시에 예산이 든다면 그런 부분에서도 창원시의 대학을 졸업한 웹툰 관련, 또 창업할 수 있는 분들에 대해서는 기회가 김해시보다는 많아야 되고 다른 군보다는 좀 우선적으로 되어야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경남도하고 협의를 할 때 우리가 좀 추정할 수 있는 분, 챙겨야 할 부분들은 좀 챙겨갔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일단 저희가 입주해 있는 작가가 총 27개 팀인데 이 중에 창원 지역에 24명이 있고 진주 1명, 김해 2명 해서 창원 우리 지역 출신으로 많이 입주를 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거기에서 20개 팀 중에서 유일하게 성과를 내고 거기에서 웹툰으로써 자리 잡은 데가 김해 지역에 있는 업체인 줄 알고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는 대학은 갖고 있지만 우리가 거기서 성과를 내고 창업, 창출을 내는 거는 김해시에서 와서 우리 여기 사무실을 쓰고 있는 그분들이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런 역할들을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도 시에서 지원할 것 같으면 웹툰 관련 학과에도, 주관은 어쨌든 사업은 전체 다가 경남도에서 하지만 그런 교수님들이나 하고도 간담회를 한번 열어서 우리가 다른 시도의 다른 우리 청년작가들 또 청년 창업하는 분들한테도 많은 기회를 주잖아요.

우리가 말하는 요리를 하는 사람이나 다른 부분도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도 웹툰 작가들도 좀 그런 쪽에서도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또는 좀 더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들이 이분한테도 좀 가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그것도 한번, 지역경제과가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거기하고 우리 부서하고도 한번 그런 것들도 상의해 봐서 좀 기회를, 이런 분들한테 기회가 좀 갔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잘 알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리고 203페이지입니다.

지금 우리 조직개편을 했었잖아요, 창원문화재단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구점득 위원 하고, 지금 내부적으로 개선 후에 장점은 책임소재 및 역할 분담이 명확해졌고 업무의 전문성, 조직의 탄력성, 신속 대응력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리고 우리는 어쨌든 장점은 살려 나가야 되지만 개편 후에 단점이 있다면 단점을 보완해서 가는 게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업무 과중 및 인력 대비 과다, 그다음에 협업 유연성이나 저하, 결재라인의 증가된 부분, 문화예술 특성을 고려한 미흡하고 직급별 역할이 좀 혼선이 된다라는 이게 개편 후의 단점이 나와 있는데 지금 우리가 10개 부서의 20개 팀으로 정원 107명을 나눌 때 한 5.5명 정도가 되거든요, 한 팀의 인원수가.

그러다 보니까 결재라인이 많아진 거 아닌가.

이런 개편 후의 단점을 한번 문화재단, 실질적으로 문화재단에 계시는 분들하고 한번 간담회 이런 거는 열어본 적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간담회를 열어본 적은 없지만 저희들이 지원본부라든지 이쪽을 통해서 이런 사항을 전달은 받고 있습니다.

전달은 받고 있고 일단 조직개편 초기기 때문에 이런 상황은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되고 그리고 또 지금 현재 인원이 늘 부족하다는 그런 의견들이 있기 때문에 인원이 좀 보강됐을 때 이 단점들이 해소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들이 조금 시간을 두고 지켜본 이후에 개선 방향을 다시 한번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어쨌든 업무는 실무를 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하는 게 아니라 탄력적으로 할 수 있는 조직도 중요하지만 거기에서 업무에서도 성과 내고 또 서로 책임감 갖고 하는 그런 것들도 중요하니까 1년 정도 됐으면 한번 간담회를 열어서 조직개편에 대한 단점을 좀 보완해 나가는 것도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189페이지입니다.

8페이지하고 9페이지 이어서인데 지금 시립무용단의 물품제조 구입비가 있어요.

무용단 의상 제작이 지금 1,800만 원, 남성복은 천만 원 정도, 그다음에 추가 단복 1,900 해서 이렇게 있는데 이게 우리 지역 업체하고 계약이 된 건가요?

아니면,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 자료에 3건의 구입비를 했는데 민천홍 Craft 같은 경우는 제작 의상인데 이 건은 창원에 없어가지고 대전에 있는 업체와 계약을 했습니다.

구점득 위원 안 그래도 대전에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그 밑에 2건 시립교향악단 단복은 창원에 있는 기성복 코너를, 기성복점을 이용을 했습니다.

구점득 위원 여기는 의상 제작하는 창원 내에 기업이,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없어서,

구점득 위원 업자가 없어서,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그렇게 했습니다.

구점득 위원 왜 이거를 질문드리냐 하면 2024년도 행정감사에 보완한 것들도 관내에 있는 업체를 이용해서 하라는 지적사항이 있고 또 이게 우리 관내 업체가 아닌 계약이 되어 있어서, 이런 데는 할 수 없으니까 그렇게 해야 되겠네요.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 한은정 위원님.

한은정 위원 반갑습니다.

페이지로는 205페이지입니다.

저희 성산아트홀 너무 노후해서 이제 개선 공사에 들어가는데 객석에 한 사람의 공간을 넓혀준다는 의미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래서 대극장 같은 경우는 거의 220석이 지금 줄어드는 거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한은정 위원 그럼 이렇게 되면 제가 공연을 갈 때마다 느끼는 바가 중간에 쉴 때 화장실이 굉장히 문제, 여성의 경우.

그럼 화장실 문제가 조금 해결이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저희들 그 부분도 반영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화장실에 대한 고민도 들어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지금 현재까지는,

한은정 위원 없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없었던 것 같은데 그 부분 수용해서 저희들이 화장실도 확대할 수 있는 방향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리고 또 장애인석, 지금 현재 장애인석은 저희가 출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거기에 휠체어를 타신 분들은, 그럼 장애인석에 대한 고민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일단 설계가 안 나왔기 때문에 장애인석을 뒤쪽에 할지 중간쯤에 할지 그건 결정된 바는 없지만 저희들이 그런 부분도 반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전문가의 음향시스템 같은 경우는 저희가 뭐 전문가에게 맡기면 되는데 이용해 보는 입장에서 여성의 화장실과 장애인석은 조금 배려나 고민이 많아야 된다고 제가 지적해드리고 싶고요.

저희가 아트홀 공연장을 퀄리티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뒤 페이지 210페이지로 넘어가 보면 시립예술단 중에 합창단, 저희가 또 한 서너 달 전에 간담회도 한번 가졌었잖아요.

합창단 그대로 그 공간에, 지금 그 상황에 연습과 공연 준비를 하게 두어도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일단은 지난주에 아마 박해정 위원님도 현장을 다녀오시고 하셨는데 저희가 지하에 문제가 있다는 거는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대안을 계속 꾸준히 찾아 나가는 중에 있고요.

그리고 지하기 때문에 그리고 또 그 건물 자체가 워낙 습기가 많은 건물이기 때문에 1층과 병행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이런 걸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합창단의 연습장은 뭐 이렇게 음향이 특별히 필요한가요?

아니 뭐 벽의, 벽에다 뭘 부착한다든지.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아무래도 음악을 하는 공간은,

한은정 위원 지금 그 공간은 벽체가 저희 일반 벽하고 다릅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아무래도 방음시설이라든지 이런 게 되어 있을 것 같은데 제가 그 부분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니까 지금 우리 시립예술단 공연을 유료화하겠다는 추진현황이 있는데 그리고 아트홀도 공연을 보는 사람의 퀄리티는 올려주는데 정작 공연을 하는 그분들의 행위예술자들에 대한 그 퀄리티는 지금 저희가 스톱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엇박자, 우리가 보는 사람의 눈은 하이(high)가 되고, 공연하는 사람들은 그대로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일단 시립예술단들이 좀 쾌적한 환경에서 연습을 하고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 열심히 방법을 찾아서 보고 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찾고 있는 중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한은정 위원 혹시 한두 군데 뭐 이렇게 찾아 놓은 공간이 있으시다면?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일단 1층 공간 사용을 위해서 저희들이 재단 측과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은정 위원 저희가 다녀 보면 조금 전에 말씀하신 구점득 위원님의 그 웹툰 공간도 정말 아까운 공간들이 남아 있고 또 문화복합타운 같은 경우도, 뭐 이제 앞으로 큰 그림이 있겠지만 공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근데 또 합창단이나 무용단 같은 경우는 너무 협소한 공간에서 예술을 하고 있고, 그래서 그게 지금 새 정부도 마찬가지지만 문화 강국에 대한 의도는 굉장히 많지만 창원시가 그걸 너무 못 따라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런 마음에, 하여튼 합창단을 보면 약간 눈물 날 정도입니다.

과장님 동의하시지요?

안되네, 동의가.

아닙니다, 합창단 같은 경우는 휴식 공간조차도 없습니다.

국장님 한번 가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가보셨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그 연습 공간에는 아직 미처 가보지 못했고요.

조만간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거기가 습기가 차 있어서 피아노조차, 그러니까 합창을 하더라도 피아노 반주가 거의 따라오는데 그 피아노에 습기가 머금어서 소리가 명확, 명쾌하게 나지 않는다라는 얘기도 들었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문제점 자체는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현장에는 가보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맞습니다.

문화 강국으로 나아가야 되고 거기에 저희 창원시도 공연 유료화를 추진하는 것과 병행해서 그 공연 퀄리티도 함께 올려가야 되는 부분이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까지는 나름대로는 해오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마 조금 미진했던 부분들이 꽤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도 앞으로는 유념해서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창원시의 인구 감소가 이런 공연과도, 문화에 대한 수준도 관계가 있지만 우리 합창단, 예술단 역시도 창원의 시민이거든요.

한 개개인의 시민이고 그리고 그분들이 하는 것도 우리가 노동으로 볼 수 있는 거고.

노동의 조건을 조금 올려주고 또 누리는 사람들은 퀄리티를 저희 스스로 올릴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창원시가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유념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반갑습니다.

우리 한은정 위원님이 잠깐 문제를 지적했었는데 합창단, 우리 예술단 문제를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에 모니터가 없어서 내가 이걸 사진을 출력했는데 한번 봐봐요.

(자료 들어 보이며)

이거 보여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박해정 위원 이게 뭔지 알아요, 여기가?

한은정 위원 매트인가요?

박해정 위원 이게 뭔지 알아요?

김경수 위원 쉬는 공간이네.

박해정 위원 여기가 우리 합창단들이 쉬는 공간이에요.

이게 뭐냐 하면 샤워장, 샤워장이에요, 샤워장.

이원주 위원 샤워실.

박해정 위원 샤워실, 샤워실.

전체 연습장 앞에 보면 샤워실이 있는데 남녀 샤워실이 있어요.

그거를 남녀 샤워실을 이런 식으로 개조를 해서 지금 거기서 쉬고 있어요.

지금 이게, 아니 세상에 이게 어떻게, 요즘 이런, 예?

우리 문화 창원시에 예술을 하시는 우리 시립합창단에 이 시설이 이렇게 이래가지고 되겠어요, 예?

우리 과장님은 여기 가보셨어요?

현장 확인해 봤어요?

왜 이렇게 방치를 하고 있어요, 예?

이분들은, 아니 공연을 하고 예술을 하시는 분들을 떠나서 우리 직원들입니다, 그렇잖아요?

지금 이거 봐요, 이거.

천장에 보면, 이거 샤워실에서 그 천장에 보면 곰팡이가 쓸어서, 이런 곳에서 쉬고 있습니다.

왜 쉬고 있는 줄 알아요?

그냥 쉬는 게 아니에요.

오후에 퇴근을 못 하게 잡아놓고 있으니, 근무시간이 있다고.

아침 10시에 출근해서 오후 4시까지 근무시간이 있어서 오후 시간에는 개인 연습을 하도록 하는 시간인데 개인 연습장이 우리가 몇 갠지 알아요?

지금 아트홀에 합창단이 있는데 개인 연습장이 몇 개인지 알아요?

우리 과장님 몇 개 있어요, 개인 연습장이?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개인 연습실은 11개가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5개에요, 5개.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아, 연습장,

박해정 위원 개인 연습장은 5개 있어요, 5개.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맞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 5개에 우리 합창단 인원이 몇 명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89명 정도 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렇죠?

그러면 뭐 결원이 있고 팔십몇 명이 5개 연습장을 사용하기 위해서 오후에 점심 먹고 나서 오후 1시부터라고 치자고.

그러면 오후 4시까지 3시간 동안 그 팔십몇 명이 5개 연습장을 쓰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거기서, 여기서, 예?

이게 말이 돼요, 이게 지금?

우리 창원시가, 아니 이게 지금 이게 말이 됩니까, 국장님?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굉장히 가슴 아픈 지적이신 것 같고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현장방문을 아직 못 하고 그냥 말로만 전해 들었던 것보다도 방금 사진을 보여 주시니까 더 열악한 환경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개선을 해나가야 될지 아직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잡힌 것은 없는데 개선을 해나가야 되는 부분이라고 인지를 지금 바로 했고요.

개선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지금 우리 전체 연습장이 있어요.

우리 합창단들이 아침에 10시에 출근하면 지휘자 선생이 전체 연습을 시켜요.

그 공간이 있어요.

그 공간이 몇 평 정도 되느냐 하면 80평 정도 돼요, 예?

과장님 맞죠, 한 80평 되죠?

80평 되는 공간이에요.

거기에 팔십몇 명이, 거의 90명 정도 되시는 분들이 거기서 연습을 해요.

오전 연습을 해, 한 2시간을.

합창이 어떤 건지 알죠?

호흡을 들이쉬고 내뱉고 이거를 끊임없이 하는 게 합창이에요.

이분들이 그 좁은 공간에서 인당 한 평도 안 되는 그 공간에서 2시간을 연습을 해.

더군다나 거기가 어떤 곳이냐 하면 아예 밀폐된 공간입니다.

창문 하나 없는 밀폐된 공간이에요, 예?

거기에다가 지하라.

그 당시에 3·15문화회관을 지을 때에 공사를 어떻게 했는지, 정말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지하에는 물이 철철, 지금 물을 잡지를 못해서 지하수가 나오고 있어요.

그러니까 습기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그 많은 습기에 곰팡이들이 서식하는 그 장소에서 2시간이 넘게 전체 합창을 하는, 그 80평 공간에서 합창단들이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연습실이 없어서 팔십몇 명이 다섯 개밖에 안 되는 연습 공간을, 자기 순번을 기다리는 시간에 이런 공간에서 쉬고 있다 이 말이에요.

이게 진짜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요즘 같은 세상에서?

더군다나 창원특례시에서.

저는 그 공간을 보면서 정말 눈물이 날 뻔했어요.

이렇게 해서 이분들이 우리 창원시의 예술을, 예술의 척도를 가늠하는 우리 예술단에 대한 창원시의 이 처우, 어떻게 평가해야 되겠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위원님, 제가 뭐 어떻게 반박 드리거나 할 말씀이 없습니다.

너무나 타당하신 지적인 것 같고요.

저희가 개선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이거요, 지금 국장님, 우선적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대책을 세워서 보고해 주세요.

그러고 근본적인 것은 그 공간은 안 돼요.

1층에, 1층으로 지금 전체 연습실을 뭐 옮기겠다 이런 이야기를 아까 과장님 잠깐 하셨는데 그건 불가능해요.

그 공간은 좁아서 되도 안 해요 .

80명이 들어가서 연습할 공간이 아니에요, 가보면.

그래서 불가능한 이야기고 또 그 공간은, 1층에 있는 그 공간은 이미 사용 빈도가 높은 임대를 주고 있기 때문에 그거를 사용할 수도 없어요.

어쨌든 간 연습이 안 돼요, 전체 공간이 안 돼.

안 되는 걸 자꾸 거기다가 이야기하는 거는 맞지 않고 새로운 공간을 찾아야 됩니다.

대안이 그거예요.

새로운 공간이라 하면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지금 진해문화회관도 이제 새 진해아트홀로 이전하잖습니까?

뭐 그런 공간이라든지, 조금 이따가 또 제가 말씀드리겠지만 우리 문화복합공간도 지금 쉬고 있는데 그런 공간이라든지 여러 공간들을 찾아내야 돼요.

그래서 합창단을 이전시켜 줘야 됩니다.

저 상태, 이거는 나는 참 우리 창원시가 저런 우리 합창단의 휴게시설, 그러고 또 전근대적인 이런 관리 시스템으로 저렇게 혹사당하고 있는 게 어떻게 언론에서도 이렇게 보도가 안 되고 있었을까 참 의아스럽습니다, 저는.

반드시 해주시고 그러고 임시, 지금 당장에 뭐 공간을 어떻게 이전할 수 없으니 임시 대책이라도 세워야 되는데 그게 뭐냐 하면 지금 울산하고 부산이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우리 과장님, 울산, 부산 합창단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부산과 울산 같은 경우에는, 14시까지 부산 같은 경우에는 근무를 하고 그 이후에는 개인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울산은 12시 30분까지 전체 연습을 하고 그 이후에는 개인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개인연습을 한다는 말은 자기 개인 연습실에 가서 연습을 하든 재택에서 연습을 하든 그렇게 한다는 말이에요.

내보낸다는 말이죠.

왜, 거기도 공간 문제 때문에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어요.

왜, 연습실이 거기도 없기 때문에.

그 많은 단원들이 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을 못 하기 때문에 시에서 그냥 프리하게 나가서 연습해라라고 한 거예요.

그러고 오전에 감독이, 지휘자가 얼마든지 체크할 수 있어요.

그 정도 체크 못 하면 그거는 능력 없는 지휘자예요.

전체 연습하면 누가 연습 됐고 안 됐고를 귀 있는 실력 있는 지휘자들은 바로 알 수 있지.

왜 그거를 전근대적으로 공간도 없는데 사람을 잡아 놔놓고 합창단원을 잡아놓고 시간만 허비하게 만들고 곰팡이 세균을 들이마시게 만들고 말이지, 그것부터 빨리 개선하세요.

운영 그거는 금방 할 수 있어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검토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제가 시간을 썼기 때문에 조금 이따가 다시 또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길상 위원님.

정길상 위원 반갑습니다. 정길상입니다.

국장님, 창원문화재단에 대해서 아까 우리 구점득 위원도 조금 질의를 하셨는데 추가로 몇 가지만 더 해볼게요.

문화재단이 조직개편을 한 이유를 혹시 아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직 효율화를 위해서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히스토리까지는 알지는 못하고요.

정길상 위원 그래요, 맞습니다.

뭐 조직의 히스토리도 히스토리고, 그 당시에 제가 이렇게 볼 때 사실 우리 행감 책자를 보면 항상 뒤 페이지에 보면 어느 부서든지 지적사항이 나오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정길상 위원 그런데 그 당시에 문화재단 쪽에 지적사항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뭔가 조직이 잘못되었지 않았나 해서 조직개편을 한번 해보자는 이야기들이 있었던 부분이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하여튼 지금 이 자료를 이래 보면 정원 내용을, 인원이 10명 늘었네요, 더?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그 10명은 창원문화복합타운,

정길상 위원 때문에?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그 인원입니다.

정길상 위원 아, 그렇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정길상 위원 그리고 또 지금 밑에 여기 보면 창원문화재단 국비 공모사업 선정 건수 및 국비 지원총액이 있거든요, 중간에 보면.

이게 보시면 2023년, 2024년 보면 9건에 이게 3억이죠?

3억 얼마 되는데 2025년도 1분기에, 1분기면 4분의 1이잖아요.

그런데 22억이라, 예?

이게 4분기를 하면 돈이 100억이 된다고, 가히.

그래서 이거 설명을 한번 해보세요.

이게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퍼뜩 안 가서 그래 그럽니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건은 1건으로 16억 원이, 이번에 우리가 국가문화산단이 지정되면서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센터 거기에 청년 공방이 들어오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국비를 그만큼 지원받았기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정길상 위원 그럼 1년 단위로 뒤에 25년 내년쯤에나 볼 때는 이 금액이,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이 금액은 이례적으로,

정길상 위원 이거는 기준으로 보면 안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이례적으로 좀 큰 금액이 이번에 들어온 것이고 1년을 지내보고 난 이후에 기획사업이 얼마나 증가했느냐에 따라서 실적이 좀 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길상 위원 아니 제가 볼 때 갑자기 이렇게, 그러니까 1분기에 그렇잖아요.

수치적으로 보면 너무 차이가 있으니까 1년이 3억인데 1분기에 22억인 것 같으면 이게 1년 같으면 국비 선정된 금액이 얼마냐, 그래서 내가 물어보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이것은 기획사업을 많이 해서 그렇게 생긴 실적은 아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년에 비해서 기획사업이 늘어난 건 사실입니다.

정길상 위원 솔직히 아까 조직개편한 이유 중의 하나도 사실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하신 내용도 들어있거든요?

국비 공모사업 선정을 많이 해서 우리 창원시의 문화를 활성화시키자는 취지도 있었는데 그래서 나는 기분이 좋은 것보다도 이게 너무 금액이 차이가 나서 한번 여쭤본 겁니다.

그 정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원주 위원님.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187페이지에 예산의 전용 해가지고 지금 창원문화재단 출연금 2억 3,900만 원이 넘는 금액이 지금 창원문화예술교육센터로 전용이 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된 내용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년도 본예산에, 그러니까 24년 본예산에 저희가 문화예술교육센터를 문화재단에 넘길 거라고 출연금으로 3억 2천을 편성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7월 달쯤에 이게 문화재단으로 넘기지 않고 문화복합센터와 운용되는 거를 봐가면서 넘기기로 함에 따라서 그때 문화재단으로 넘겼던 그 출연금을 다시 우리 시비로 전용을 해서 가져왔었습니다.

물론 의회에 다 보고됐던 사항이고 그래서 일단 이 돈이 전용이 됐었던 부분이고, 이 전용액이 저희들이 사용을 하면서 삭감이 안 되는, 전용 예산은 안 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삭감을 못 시키고 있다 보니까 불용액이 좀 많아진 부분이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아니 여기 보면 원래 당초 예산보다 더 많은 금액을 전용을 했어요.

사무관리비가 원래 1억이 예산액이었는데 플러스 1억 4천을 더하고 재료비도 원래 100만 원이었는데 1,400만 원을 더 증액을 했거든요?

이게 상식적으로 좀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그렇게 저희가 3억 2천을 출연금을 가지고 와서 프로그램에 대응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많이 하게 되면 그 3억 2천을 가져왔기 때문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드는 재료비가 들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렇게 금액이 좀 예전하고 다르게 된 부분이 있어서, 예.

이원주 위원 지금 7월 달에 전용을 했으면 이미 전반기는 지나고 후반기에 이 예산을 쓴 건데,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후반기로 오다 보니까.

이원주 위원 전체 1년 예산보다 더 많은 예산을 전용을 해가지고 하반기에 썼다는 게 일단은 이해가 잘 가지도 않고 또 이렇게 전용을 한 것도 이게 이렇게 되는 건지 이 품목으로 되는 건지 저희가 확실하게 모르는 부분인데 이 상세 내역을 좀 확인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위원님께 자료 제출하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우리가 뭐 예산 잡아놓은 거에 상식선에서 나가면 이해를 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이게 제가 봤을 때는 도대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어서 내역 제출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강창석 부위원장님.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201페이지 창원아트그라운드 운영현황에 대해서 잠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지금 전반적으로 운영현황에 보면 상반기, 하반기 해서 이렇게 뭐 사진 전시전이나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 넓은 데에 이게, 시민공모전에 보면 작품 14점 이런 거가 주고, 사진 전시전 했을 때 이 사진 전시전에 참여했던 시민들은 좀 혹시 조사가 됐습니까, 몇 명 정도가 관람을 했는지?

이걸 하기는 했습니까?

시민공모전.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시민공모전을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실시를 하고 있고 일단 여기가 정확한 이렇게, 뭐라 해야 되노.

예술 작품을 하는 그런 곳이 아니고 지하보도다 보니까 통행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또 한쪽은 미디어파사드가 나오고 한쪽하고 두 쪽 정도가 이렇게 액자를 사용해서 그림을 할 수 있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다 보니까 작품을 많이 설치하고 이런 거를 좀 안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이래 몇 번 가봤지만.

그러고 공모전은 실시하고 있고,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작품은 좀 많이 못 건 것 같은데 그 부분은 다시 저희들이,

강창석 위원 작품 전시회는 좀 불가능한 거고, 작품 전시를 했었더라도 일반 시민들이 통행하면서 지하도를 건너면서 이걸 관람을 해야 되는데 작품 전시를 하면 작가나 누가 상주를 해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는 걸 그걸 안 알리면 그냥 횡단보도, 그냥 지하도를 건너는 사람은 바쁘니까 무심코 지나 갈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강창석 위원 그래서 앞으로 이런 전시회를 할 때는 좀 시민들이, 그냥 퇴근 시간 출근 시간 하면서 이 지역에서 어떤 작품을 본다는 거는 상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퇴근, 하루에 지친 몸을 그 작품을 보고 느끼면서 퇴근할 사람이 과연 몇 명이 있을까.

이 지역이 첫째 문성고등학교가 있고 그 위에 고등, 아 문성대학이 있고 고등학교가 있고 이래서 통행량이 좀 많고 유동 인구가 또 운동장이 있기 때문에 유동 인구가 많을 거라 보고 이 지역에다 이런 그라운드타운을 설치를 했는데 처음부터가 좀 맞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게 시설이 돼 있고 시설이 돼 있으면 그걸 활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은 지금 많이 좀 지났지 않습니까, 그렇죠?

지금 건물은 자꾸 노후 되고 있고 그라운드아트, 아트그라운드란 간판도 보면 그것도 근근이 하나 세웠는데 잘 보이지도 않아요.

어떤 그 자리가 지금 사실 그런 아트그라운드나 이런 게 시설물이 있는지도 시민들은 잘 모르고 있거든요.

이게 예산은 들였고 그런 시설물이 돼 있는 만큼 활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많은 시민들이 관람을 하고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이게 또 어떻게 보면 이번에 2회째, 어린이날 거기에서 하나의 행사장으고 변해가고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좀 안타깝고, 물론 그런 공간을 활용하는 거는 좋은데 이게 또 그런 공간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계획안을 콘텐츠 좀 잘해서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 첫째 지금 요즘 안전사고가 많이 또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장애인 리프트 같은 경우는 한 번씩 점검을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매 분기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분기별, 그게 장애인 리프트 같은 경우는 거의가 지금 사용을 안 할 겁니다, 아마 그쪽으로.

그래서 그 기계라는 게 계속적으로 서 있으면 점검을 할 때하고, 분기별 점검하다 보면 거의 다 서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강창석 위원 그러다 보면 또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수시로 안전점검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점검을 해주시고 좀 계획안 잘 수립해서, 이게 어려운 줄은 압니다.

그런데 부서에서 좀 힘을 모아서 어떻게 하면 좀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연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위원님 말씀 유념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리고 예술단 공연 유료화 추진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우리 박해정 위원님이 질의하신 공연, 시립예술단 공연 유료화를 하기 위해서는 그 공연하시는 분들이 연습도 필요하고 많은 노력을 해야 유료화가 되지 않습니까?

지금까지는 시립합창단이 그냥 어떤 창원시립교향악단의 기존 정기연주나 이런 것만 주로 할 때하고 이게 유료화하는 거하고는 또 차이가 다르거든.

시민이 공짜로 보는 거하고 또 돈을 받고 볼 때는 그만큼 관람자가 그 많은 걸 요구하게 돼 있습니다.

더 질 좋은 그걸 하기 때문에, 바라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상당히 예술단들이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은 필요하겠다.

과장님 지금 시립교향악단이 시범공연은 한 번 개최했다 그죠, 시범공연은?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유료화와 관련하여,

강창석 위원 유료화의 공연을,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오늘 처음으로 유료화 관련으로 시범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강창석 위원 아,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까?

그때 시민들의 설문도 필요하겠다.

시민들이 기존 갑작스럽게, 이게 공연도 있지 않습니까?

어떤 누가 오냐.

K-POP 말고 다른 것도 마찬가지고 일반적인 가수들 부르는 거, 뭐라 하노.

임영웅이나 이런 가수가 누가 오느냐에 따라서 관중의 어떤 그게 다르지 않습니까?

그것처럼 교향악단들도 수준이 어떻게 높으냐에 따라서 시민들이 참여도가 높다고 보거든요.

그렇게 되려 그러면 아까 박해정 위원님이 지적했던 우리 교향악단들이 연습장이 충분히 돼야 그 연습을 통해서 악단들의 수준이 높아지기 때문에 모든 게 이런 유료화하기 전에 교향악단들의 능력을 향상시켜야 되기 때문에 그런 지적하셨던 부분 이런 걸 빨리해서 질 좋은 그런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잘 알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해정 위원 예, 추가로,

김경수 위원 제가 추가로,

○위원장 정순욱 아까 여기에 그게 들어왔기 때문에 여기에 먼저,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추가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그거는 아까 제가 말씀드린 거는 운영계획을 변경하는 것, 또 근본적으로 합창단 연습 공간을 이전시키는 문제는 빨리 대책 세워서 보고해 주십시오.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203쪽에 보면 문화재단 조직개편과 관련한 내용이 돼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이번에 감사안전부를 신설했다고 돼 있습니다.

감사안전부가 윤리감사팀과 안전총괄팀을 관할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현재 감사안전부장이 누구인가요?

과장님 답변해 주셔도 돼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제가 성함을 잘 모르겠는데요.

박해정 위원 몰라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박해정 위원 21년도 5월 31일 날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문화재단에서.

그 사건이 뭐냐 하면 직장 괴롭힘 사건이었는데 당시에 그 간부 직원이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먹었어요.

지금 현재 감사안전부장이 그 징계를 먹은 자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습니다.

그거 확인해서 저한테 보고해 주세요.

그 당시에 직장 괴롭힘의 당사자인지 아닌지 그걸 확인해 주십시오.

지금 현재 재단을 팀제로 운영한다고 이게 또 보고돼 있습니다, 감사자료에.

근데 팀제를 운영한다는 것은 팀장에게 그만한 권한을 줘야 되고 팀이 어떠한 권한, 그 팀의 권한으로 뭔가 좀 새로운 사업들이나 이런 것들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집행하는 어떤, 뭔가 우리가 빠르게 빠르게 의사결정을 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팀제를 두고 있는데 이게 그런 권한이 제대로 주어지고 운영되고 있는지를 한번 확인해 본 적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확인해 본 적은 없습니다.

박해정 위원 없죠? 확인해 보세요.

보고만 그렇게 팀제 운영하고 있다라고 떡 하지 말고 그쪽에 실질적으로 일을 하고 계시는 재단에 직원들에게 조사를 한번 해보세요.

팀제 운영이 잘 되고 있는지 아니면 똑같이 팀제의 이름만 바꾸고 옛날과 같이 똑같이 하고 있는지를 확인해 보시면 되잖아요.

국장님 그거 꼭 하세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입니다.

이 건과 관련해서 저도 문화재단 노조 분들과 한 번 얘기를 나눈 적은 있고요.

관련해가지고 그게 조직이 개편된 이후로 조금 힘들어진 부분들이 있다라는 말씀은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들 포함해서 한번 전체적으로 얘기를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우리가 조직문화를 개편한 게, 조직을 개편한 게 뭔가 좀 혁신적인 역동적인 어떠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한 걸로 저는 이해를 했어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보면 가장 변하지 않고 있는 데가 문화재단인 것 같아요, 그 조직문화가.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고 그런 게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진단을 하셔서 거기에 대해서 정확하게 보고를 하시는 게 맞다, 이 취지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문화재단 임직원 직급별 임금테이블을 저한테 제출해 주세요.

그다음에 입사 연도별로 퇴직자 현황을 저한테 제출해 주세요, 입사 연도별로.

그다음에 채용직, 우리 관장들은 지금 채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맞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박해정 위원 채용직 관장들 약력을 저한테 제출해 주세요.

언제 채용했고 지난 약력이 무엇인지.

제가 전문성이 있는지 없는지 그걸 보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고 문화, 208쪽에 문화복합타운과 관련해서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준비 TF팀이 지금 운용되고 있는데 우리 파견 직원이 문화예술과에 3명, 문화재단에 2명으로 돼 있는데 문화재단에 3명입니까, 2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3명입니다.

시설직이 그 뒤에 1명 추가가 되어서 지금 3명이,

박해정 위원 그렇죠?

그러면 우리 문화예술과에 3명, 문화재단에 3명, 본부장 1명, 총 7명이 근무를 하고 있네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그렇습니다.

박해정 위원 지금 TF팀의 업무 추진 성과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일단 상업·숙박공간 용역을 완료를 하였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사전절차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성과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우리가,

박해정 위원 그렇죠?

그래 7명이 본부장을 포함해서 7명이 TF팀, 지금 우리가 문화예술과에서도 3명을 파견하고 재단에서 3명을 파견해서 있는데 지금 사업추진 성과도 없는데 그렇게 있을 필요가 있느냐 하는 걸 제가 지적하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거고 지금 용역하고 보내고 하는 거는 혼자서 다 할 수 있어요.

거기에 없더라도 우리 문화재단에서도 할 수 있고 예술과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업부서는 인원이 없어서 허덕허덕하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에 우리,

○위원장 정순욱 박해정 위원님 마무리하십시오.

박해정 위원 예, 내 시간이 아직 멀었는데요.

현업부서는 사람이 없어서 얼마나 힘들어하고 있습니까?

주말마다 매사 행사 나가고 그러는데, 그런데 TF팀에 성과도 없는데 거기다가 많은 인원을 넣어 놓을 이유가 없잖습니까?

현업으로 제가 볼 때는, 그러고 또 소송이 언제, 지금 12월 중에 이게 준공,

○위원장 정순욱 박해정 위원님 마무리하십시오.

박해정 위원 예, 위원장님 제 시간 좀 있는데요?

○위원장 정순욱 지금 이게 과별로 하기 때문에 20분을 쓰게 되면 하루종일 걸려요.

박해정 위원 아, 알았어요, 마무리할게요.

뭐 할 말을 내가 잊어버렸네.

TF팀, 12월 말에 소송 때문에 제가 볼 때는 그때까지 되기 힘들지 않습니까?

소송 그때까지 마무리될 수 있어요?

감독 채용이 끝날 수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일단 다가오는 6월 26일부터 저희가 소송에 대응을 하고 그리고 또 8월 달에도 소송을 대응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팀에서는 뭐 소송 대응 사전절차, 우리가 행정에서 성과를 내기 전에 사전절차를 이행하는 것도 상당히 큰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이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저희가 소송이 끝나고 나면 연내에 감독을 채용하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과장님, 그거는 우리 희망 사항이고 일반적으로 소송이 이달 안에 끝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잖습니까?

그래서 지금 TF팀 운영과 관련해서 진단을 하고 지금 현재 계속 길어질 것 같으면 다시 현업 복귀시키는 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국장님이 직접 판단해서 저한테 보고해 주십시오.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위원님, 개관준비단에서 지금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지금 현재 이렇게 회의를 진행하면 답이 안 되기 때문에 10분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추가 질문이 있으면 5분을 다시 드릴 테니까 그렇게 하시고 그 15분 가지고 효율적으로 좀 사용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저작권법 위반해가지고 손해배상 금액이 4,370, 아 37만 7천 원이 있습니다.

이게 위반 내용이 뭐죠?

그때 당시에 보니까 2024년 3월 20일 날 보니까, 날짠데.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건은 저희가 디폴이라는 회사로부터 받은 저작권을 좀 무단으로 사용하게 됨으로 인해가지고 그쪽에서 소송을 걸어왔기 때문에 저희가 이 부분에 소송에 져가지고 저작권료를 지불하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과장님, 이게 이해가 갑니까?

이게 그런 것도 안 물어보고, 요즘 법이 어떻습니까?

그거를 갖다가 해서 이게 예산을 4,300만 원이라는 돈을 갖다가, 이 돈은 어디에서 나가는 겁니까?

예비비에서 나가는 겁니까, 어떤 돈에서 지급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예비비에서 지급되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요, 한번 보세요.

충분히 이거를 검토해서 안 나갈 수 있는 돈을 갖다가 이렇게 지급을 했다 말입니다.

공무원이 그런 거를 모르고, 아니 일반인들도 물어봅니다, 만약에 그런 경우에는.

이거를 갖다가, 이거는 있을 수 없는 문제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국장님, 이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거?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그 부분에 있어서는 과거에 챙겨야 될 부분을 못 챙겼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전에 다른, 그 저작권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한 번 회사에 확인을 했던 적은 있습니다.

다만 그 이후에 또 다른 부분에 활용을 할 때는 한 번 더 확인을 안 했었던 것 같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 한 번은 확인을 했고 내나 같은 회사의 겁니까, 그러면?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김경수 위원 두 번째 했을 때,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두 번째 다른 부분에 활용을 할 때는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을,

김경수 위원 한 번 저작권료를 줬기 때문에 그다음에 두 번째는 당연히 써도 된다 이 조건으로 썼다, 이런 이야기로 들리는데 그러면?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그렇게 판단을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정확한 사실관계는 알 수가, 제가 파악은 하지 못하고 있고요.

김경수 위원 아니 이게 충분히 기간도 있고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건데 이거는 공무원이 좀 안이하게 대처를 했다 이래 생각하는데 이게 금액이 4,337만 7천입니다, 이 금액이.

이게 이래서는 앞으로 안 되거든요.

우리가 충분히 이런 예산을 낭비를 안 해도 되는 이런 경우거든, 사실 안 그렇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거는 우리가 만약에 개인적인, 그렇게 해서 졌다고 한번 생각, 얼마나 큰 돈입니까?

이게 우리 시에서 하니까 그냥 예비비로 지출하고 은근슬쩍, 여기 보니까 예비비 지출 내역에 떡 써 놨단 말입니다.

이런 거는 앞으로 정말로, 내가 오늘 행정사무감사 지적하지만 앞으로 이럴 경우가 있으면 그 공무원한테 문책하세요.

이거는 참 잘못됐거든요.

앞으로 우리가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공무원한테도 만약 이럴 경우가 있으면 또 교육을 해야 돼요.

그래야 앞으로 이런, 특히 문화예술과에서는 그런 거를 갖다가 당연히 나는 알고 있다고 봐요,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이런 실수를 할 때, 뭐 일반적인 부서면 모르겠지만 문화예술과에서 이런 실수를 한다, 이거는 있을 수 없는 문제거든요.

안 그렇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저작권,

김경수 위원 과장님, 제가 지적을 하지만 이거 우리 국장님하고 과장님 하여튼 반성해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 안 하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꼭 그래 해주시고 아까 문화복합타운에서 되게 이야기했는데 우리가 보면 세출은 잡혀 있는데 실제로 이게 보면 지출이 뭐 돈이 좀 됐습니까?

어떻습니까, 과장님?

간단간단하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그 일반적으로 저희가,

김경수 위원 세출 잡혀 있는데 이래 정상화가 되지 않았는데 돈은 지출된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지출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지출되고 있습니까?

어떻게 해서 지출이 되지?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일반 관리비라든지 시설물 관리비라든지 그런 거는 그전에도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나가던 금액이 재단으로 옮겨져서 그쪽에서 집행이 되고 있고 사업비 같은 경우에는 그,

김경수 위원 알겠습니다.

간단하게, 지금 보니까 5분만 하라 해서, 뭐 보면 세입은 잡힌 거는 없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없습니다.

김경수 위원 세입 잡힌 건 없는데 저번 앞에도 작년 10월 달에도 이야기했고 왜냐하면 밑에 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활용을 할 수 있거든요?

저번에 제가 그래 말씀드렸다 아닙니까?

그것도 감독이 와야 되고 총감독이 와야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계속 그대로 있습니다.

전기세라든지 우리가 이용을 하면 충분히 그런 데에 대해서는 별 절차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주차장 운영도 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거는 왜 안 되고 있죠, 그러면 그거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일단 이 건물이 지금 전반적으로 이렇게 시설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안전 문제라든지,

김경수 위원 과장님, 전반적으로 보지 말라고 했지 않습니까, 제가?

상가는 상가, 우리가 공연하는 장소는 장소로, 주차장은 주차장 이렇게 따로 하면 진행이, 그러면 다음에 다 같이 한 번에 오픈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차라리 주차장부터, 주차난이 있으면 주차장부터라도 조금 오픈을 하면 여러 가지로 우리 시에서 좋고 또 그다음에 주차장 오픈하면 약간의 수입도 있을 거 아닙니까, 수입도 창출될 거 아닙니까?

무료가?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일단 방법을 저희들이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니 맨날 방법 찾아본다 이런 이야기만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일단,

김경수 위원 작년 10월 달에도 이야기할 때도 그런 이야기만 안 나왔어요?

안 했어요.

하나도 지금 일을 안 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 지금 문화재단에서.

하여튼 과장님이 관리부서니까 좀 이야기를 해서, 아까 뭐 TF팀 구성하면 뭐 합니까?

뭔 일을 하는데 TF팀 구성해서 뭐 하는데요?

그래서 과장님 이거 빠른 시일 내에 주차장이라든지 오픈할 건 하시고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은 빨리빨리 진행이 되어야지, 안 그렇습니까?

전체적으로 오픈하려면 힘들어요.

사실은 앞으로 상가 분양도 힘들어질 거고, 다 힘듭니다.

우리가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점점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이게 문화복합타운를 갖다가 오픈하기가.

하여튼 그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관심을 가지고 국장님하고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혜란 위원님.

김혜란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우리, 혹시 아실런가 모르겠는데 제보입니다.

우리 재단에 미술은행 사업 중에 재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미술작품을 유실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처음 듣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재단에서 유실한 건지 아니면 게시를 해놓은 곳에서 유실한 건지 제가 그걸 정확하게 잘 모릅니다.

김혜란 위원 그 자체를 지금 모르고 계시지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처음 듣는,

김혜란 위원 5점 유실했다는 제보입니다.

알아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아, 은행 자체에서요?

김혜란 위원 예, 이거는 정말 팩트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우리가,

○위원장 정순욱 과장님, 답하실 때 마이크 누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우리가 늘 해마다 말씀을 드렸고 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게 작품, 우리 시에서 구매를 하고 나면 소장은 어떻게 하느냐, 관리는 어떻게 하느냐, 또 거기에 상응하는 자료 가져오시라, 늘 그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모르고 계신다니까 저는 깜짝 놀랐어요.

알고 계시는 줄 알았어요.

한번 알아보시고 정확한 내용을 다시, 저한테도 보고하겠지만 우리 위원님들한테 다시 한번 공유를 해서 이거 보고 해야 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국장님.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파악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리고 또 문화센터, 지금 여기 우리 현장방문 가봤잖습니까?

갔는데, 갔을 때 참 너무 기가 차가지고 그 기둥이, 엄청난 그 기둥을 세다가 왔는데 어떤 식으로 그거 나중에 내용을 콘텐츠를 집어 넣어야 될지 참 걱정이다라는 생각이 좀 사실은 들었었습니다.

그 건물을 갖다가 요즘, 요즘 짓는 건물에 어떻게, 최근에 지었잖아요.

기둥을 그렇게 많이 세워가지고 짓는 건물 처음 봤습니다.

요새 그런 건물이 있습니까?

어떻게 해갖고 그렇게 됐는지 한번 말씀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서 그 건물이, 변경도, 설계 변경도 가능했을 텐데 그렇게 해갖고 진행이 됐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위원님 일단 설계를 하고 한 부분은 공사2과에서 한 부분인데 제가 기술적인 부분이라 그 부분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됐는지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김혜란 위원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고 저희들도 민원에 의해서 우리가 현장에 나가지 않습니까?

시의원들이 공사비를, 예산을 확보하고 나면 그 공사가 끝나는 게 아니고요.

저희들은 매일 아니면 일주일에 두세 번은 그 공사 현장에 가봅니다.

가서 잘못된 부분, 도면에서 조금 더 비낄 수 있는 부분, 또 삽입할 수 있는 부분 이런 거를 갖다가 공사 현장에서도 이야기하면서 또 변경을 한 번씩 하거든요.

근데 이거는 방치했다는 겁니다.

업체에 다 맡기고, 저 깜짝 놀랐어요.

그 기둥이 가운데 몇 개씩 10개, 20개, 10개 넘었지요, 구 위원님?

구점득 위원 예.

김혜란 위원 세상에 그래갖고 뭔 그걸 갖다가 어떻게 사용하겠다, 사실은 좀 걱정을 하고 돌아온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그래도 이미 지어진 건물에 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할은 해야 된다.

그래서 국장님 한번 챙겨봐서 끝까지 우리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또 불편하지 않도록 그렇게 끝까지 한번 챙겨봐 주시고 담당부서 과장님 이하 팀장님이나 주무관님들께서 관심을 좀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리고 여기 구, 그러면 구 문화센터에 입주하고 계시는 분들 있죠?

예술촌도 있고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구 문화센터는 어떻게 활용할 계획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지금 현재까지 활용 방안이 마련되지는 않았습니다.

활용 방안이 되지는 않았고 차후 그 부분은 어떻게 할 건지 용역을 통해서 저희들이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혜란 위원 저는 너무, 저는 요즘 용역비가 너무 아깝습니다.

아니 뭘 사업을 하면 용역 하겠습니다, 용역하고 나면 그걸로 끝나는 사업들도 많아요.

그렇지 않아요?

그 용역비가 어디 일이백 드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뭐 천만 원, 2천만 원 들어가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지금 시정연구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어쨌든 용역이라는 걸 하게 되면 끝까지 우리가 실효성 있게 끝까지 책임을 지고 그 사업하고 연계를 해서 마무리를 지어야 된다라는 사실을 좀 행정에서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요즘 계속 보고 있는데.

그래 하여튼 구 문화센터 여기 입주해 계시는 예술촌 작가님들도 피해 입지 않도록 그렇게 또, 또 한 분, 특정 다수들이 수혜를 입는 그런 계획은 세우지 마시고 그분들은 다른 데 어떤 편의, 편리성을 우리가 제시해서 이끌어줄 수 있다면 그렇게 제시해 주시고 그 관은 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계획을, 전체로 쓸 수 있는 계획을 좀 세워주십사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승엽 위원님

박승엽 위원 상당히 짧게 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입니다.

207페이지 보면 2024 창원콘텐츠컨벤션 개최를 작년에 처음 했거든요?

제정원 과장님 오셔가지고 기존에 조금 문제 될 수 있는 행사를 갖다가 이렇게 박람회 형태로 바꿨는데, 해갖고 주위의 콘텐츠진흥원이나 일부 사람들에게 이렇게 물어보니까 행사가 참 잘됐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이 사업이 e 관련된 그런 행사로는 자리 잡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내년에도 하실 계획이시죠?

어떻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9월 달에 할 것으로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올해면 2025년도네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박승엽 위원 그 예산 편성되어 있네요, 우리?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되어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이게 제가 조금은 제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좀 전달드리고 싶은 바는 뭐냐 하면 그때 행사를 주관하셨던 팀장님 뒤에 계시는 데 우리가 그때 NC 관련된 게임을 가지고 행사하고 했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박승엽 위원 그래서 요즘 뭐 원체 또 우리 NC랑 또 이슈가 있기도 있을뿐더러 솔직히 생각해 보면 우리 지역에 와있는 기업이 제일 잘 돼야 또 우리도 살고 본인들도 사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조금 이 행사함에 있어가지고 단순히 우리 내부 회의만 거칠 게 아니라 NC 측과도 회의를 잘해서 장소도 단순히 창원컨벤션센터, 행사하기 좋은 곳이 아니라 야구할 때, 꼭 우리가 9월이라고 꼭 집을 필요도 없고 야구하는 주말이나 이런 기간을 이용해서, 그 앞에 광장 넓고 잘 돼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NC다이노스, NC 측에 게임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우리 행사도 뭐 굳이 사람 모을 필요 없이 주말이나 사람 모이는데, 또 같이 어울려서 하다 보면 조금 더 좋은 콘텐츠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좀 들거든요.

아마 우리끼리 단독으로 이런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보다 NC랑 의논해가지고 하면 좀 더 유의미하고 조금 더 기발한 행사가 잘 나올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위원님 말씀 유념해서 이번에 NC 측과 이런 부분 사전 협의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감사드립니다.

박승엽 위원 그러니까 9월 달에 해버리면 야구 끝나가지고 늦어버리거든요, 어떻게 보면?

굳이 우리가 9월에 해야 될 이유는 없는 거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박승엽 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시즌 중에 한번, 그 광장 넓으니까 거기다 부스도 설치하고 또 이런 NC 게임물에 대한 설명이나 뭐 체험존도 하고 이러다 보면 좋은, 우리가 NC랑 창원시가 콜라보를 해서 좋은 행사가 하나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뭐 그냥 회의에서 나온 소리가 아니라 정말 한번 좀 만들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잘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과장님 한번 의지를 해가지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박승엽 위원 저도 꼭 참석시켜주세요, 회의할 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그래 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에 질의는 다 끝났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말씀을 드리면, 187페이지 아까 이원주 위원이 했던 문화재단 이용·전용 부분은 이게 우리가 동의안이 올라간 거였거든요?

그러면 동의안이 올라갔으면 동의안을 갖다가 삭감동의안을 올렸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전용을 한다고 의회에 올려서,

○위원장 정순욱 그 삭감동의안을 의회에 올렸냐고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올려서 삭감 받고,

○위원장 정순욱 언제 올렸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우리가 전용이라는 거 자체가,

○위원장 정순욱 아니 이게 지방재정법에 보면 18조에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의결을 하려 하면 동의안은 삭감동의안을 다시 올려서 의결을 하고 난 다음에 이거를 들어와야 되는데 그 내용이 지금 없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거는 전용을 한 거죠, 무단 전용이지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무단 전용은 아니고,

○위원장 정순욱 그 내용을 가져오시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가져가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오늘 바로 당장 가져오세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위원장 정순욱 그리고 193페이지 보면 지금 우리가 창원문화복합타운 공간조성을 하는데 작년에도 지적한 내용이 조건부 승인에서 우리가 운영 대비 수익성에 대한 확장에 강구가 필요하다 이런 걸 위해서 승인을 했거든요.

거기에 대한 수익성 방안이 무엇이 있는지 그거를 오늘 중으로 제출하십시오.

그리고 진해문화원 건립을 했던 206페이지에 보면 문화원 시설이 지금 현재 새로 지어졌습니다.

그죠, 맞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그 시설에 과연 서예문인화실이라든지 도서보관실이라든지 그리고 전통무용풍물연습실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제출하십시오, 지금요.

221페이지에 보면 지금 우리가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위원회 운영 중에서 1개 위원회만 실적이 있어요.

나머지 운영위원회는 필요 없습니까?

221페이지요.

필요 없으면, 아니 이거는 잠시만요.

필요 없으면 이거는 좀 삭감을, 그걸 취소를 했으면 좋겠고 223페이지에 보면 지금 현재 유적전시실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하는 위원 있음)

아, 예, 이거는 나중에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아까 제가 말씀드린 거는 바로 좀 끝나자마자 제출해 주시고,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자리 이석을 위해 잠시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44분 감사중지)

(11시50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창석 위원님.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문화육성과 240페이지 석동 유적전시관 이게 지금 공사 끝난 지는 상당히 오래됐는데 아직까지 이게 개장은 아직 안 된 걸로 되어 있네요, 과장님?

240페이지 진해 석동 유적전시관.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문화유산육성과 양준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24년 8월 준공이 되고 25년 2월에 무상귀속 증서가 교부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 여기 땅이 국유지, 국토교통부 소관 4필지와 경상남도 소유 도유지인 3필지가 있습니다.

이 부지의 소유권이 정리돼서 이전이 되지 않고 있어서 현재 이전 절차를 지금 국토관리청하고 협의하고 있기 때문에, 아니 부산지방국토관리청하고 협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개장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원래 보통 진해 석동 제2안민터널이 국토부 소관으로 공사를 했지 않습니까?

그래 국토부 공사할 때 전시관을 지을 때 국토부 땅에, 국토부가 공사를 하기 때문에 국토부 거기서 이걸 진해 석동에 그걸 원해서 캔 거고 유적 그게 거기서 나온 유물을 거기에 보관하기 위해서 한 거 아닙니까?

강창석 위원 그러면 국토부에서도, 공사도 국토부에서 했고 그러면 국토부에서 빨리 승인을 해줘야 되는 거지, 지금까지 계속 미루고 있는 이유가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이게 경상남도하고 또 부서하고도 의견이 있기 때문에 이게 좀 잘 협의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런 시설물, 이런 전시관을 지을 때 충분하게 그 앞의 단계부터 빨리 진행을 해야, 하고 이게 건물을 짓고 바로 이관이 되어야 되지, 건물 지을 때는 아무 그거 없다가 뒤에 다 하고 나서 다시 승인받고 이게 안 맞다는 거지.

승인, 건물 지을 당시에 이 땅이 국토부 땅이면 그 땅에 대해서 승인 절차가 있는 걸 분명히 알 거 아닙니까?

그래야 빨리, 완료됐을 때 시민들한테 돌려줄 수 있는 그게 되는 거지, 건물 다 지을 때까지는 아무 그거 없다가 다 짓고 나서 이관받으려 그러니까 그때서 국토부의 승인을 받아야 되고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거거든.

그 절차는 앞에서 밟아도 충분히 되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맞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관되기 전까지 자기가 소유권하고는 보존등기하고는 정리가 되어야 되는데 그 부분을,

강창석 위원 소유권 이전받을 때 그런 부분까지 다 해서 받도록 절차를 빨리빨리 이행을 했어야 되죠.

시에서는, 행정에서.

어차피 우리 시가 받아야 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다 해놓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완공된 지는 지금 몇 년도, 이천,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24년 8월에 준공되었습니다.

강창석 위원 8월에 완공됐는데 지금 이천, 아직까지도 지금 안 됐으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저희가 계속 협의를 해서 빨리 이전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모든 일이 다 그런 것 같아요.

어떤 시설물이 들어서기, 이런 것 말고도 행정적인 절차가 필요한 부분은 행정과 행정 간에 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만, 좀 더 관심만 가지고 한다면 더 빨리 진행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다 손 놓고 있다가 나중에 다 할 때 아, 이거 해야 되는 구나, 해야 되는 구나 해서 하다 보니까 1년, 2년 지나가고 그럼 결국 2년 동안 그거 방치되어 있어야 되고.

그거 또 개장하게 되면 유적 또 가져와야 될 거 아닙니까, 다른 지역에 있는 것도.

그거 다 가지고 원상적으로 되려 그러면 뭐 2~3년 또 흘러가 버리고.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분도 좀, 어차피 우리 시가 전시관을 인수 받으려 그러면 행정 절차가 뭐가 필요한지부터 잘 챙겨서 같이 딱 이게 완공된 시점에, 인수 받을 시점에 모든 절차가 다 끝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앞으로는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예, 좀 잘 챙겨주시고, 그리고 지금 북부리 팽나무 브랜드사업 있지 않습니까?

처음에 이게 팽나무가 인기가 좋았지 않습니까, 그죠?

지금은 거의 뭐, 내방객이 좀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제가 한 다섯 번 정도 현장점검이 있어서 나가봤는데 한 1시간 정도에 한 다섯 여섯 명 정도는 오고 있었습니다.

강창석 위원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긴 하나 그 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고 그 주변에 어떤 환경적인 걸 보면 관광지로서의 역할은 하기 힘들고 주민들은 계속적으로 이게 관광객이 찾아옴으로 해서 부수적인 화장실이나 이런 걸 계속 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시설을?

그런데 애초에 우리가 팽나무라는 걸 관광상품화하려고 했었는데 지금 어느 시점에 가서는 이 팽나무로 해서 창원시 관광상품화 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니까 나무는 천연기념물로 보호하되 어떤 좀 대안이 있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하루에 다섯 명도 지금 찾아오지도 않는 걸 이게 뭐 관광상품화 하겠다고 예산을 계속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거는 맞지 않다고 보거든요.

며칠 전에 우리 상임위에서 파크골프장 갔다 올 때도 거기 한번 봤는데 사실 지금 이쪽에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요.

물론 창원시가 홍보 부족이나 이런 것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게 팽나무 한 그루로 해서 우리 창원시의 관광자원에서 홍보를 할 수 있는 그런 여건도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도 좀 어떻게 앞으로 이게 관리를 할 것인지 관광상품화를 만들 것인지 안 그러면 이 팽나무 자체를 천연기념물로 해서 보호 쪽으로만 할 것인지 한번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그 팽나무를 관람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입구에 주차진입로가 좀 좁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차장도 열악하고 화장실은 임시로 설치됐는데 지금 마을회관 쪽에 있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 사항을 저희가 종합적으로 정비계획 수립이 승인되면 거기에 맞춰서 하나씩 보강된다 하면 아무래도 상품화될 수 있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아, 그게 상품화가 가능하다?

지금은 어떤 부대시설이 부족해서 관광객이 찾아오지 않는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지금 정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정비계획은 수립이 됐고요.

그 용역을 승인받기 위해서 국가유산청에 지금 보고를 해놓은 상태거든요.

그게 되면 체계적으로 아마 정비가 되고 나면 보다 나아질 거라고 저는 판단하고요.

강창석 위원 관광객이 더 늘어날 수 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그리고 또 주변에 나무 외에도 그 위에서 보면 강이, 낙동강이나 이 주변 경관이 수려합니다.

그래서 와서 힐링도 될 수 있는 장소로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러면 과장님께서 이 부분을 잘 콘텐츠 개발을 잘 해가지고 어떤 게 이게 관광자원으로 될 수 있는지, 어떤 방향이 좋을지를 좀 잘 판단해서 상품화를 만들어보세요, 관광상품화를.

만들어서 이게 정말 우리 창원시의 관광자원으로 될 수 있도록, 일부 예산은 지금 들어갔기 때문에 한번 좋은 아이디어로 해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거는.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위원님 도와주시면 할 수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볼 때는 지금 현 상황에서 팽나무 한 그루 가지고 어떤 부대시설을 늘린다든지 화장실, 주차장 이걸 한다고 해서 그렇게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지는 않는다, 처음에 이게 드라마의 세트장으로 되다 보니까 언론에 보도되고 해서 관광객이 좀 늘어났는데, 그 나무를 보기 위해서.

그게 나무가 좋아서 오는 게 아니고 그 자리가 영화 촬영지이기 때문에, 그 누군가가 와서 영화를 촬영했기 때문에 아, 한번 가보자 이래 하는 거고 정말 그 팽나무가 멋이 있고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 팽나무 위에 올라가서 낙동강을 바라보면서 그 전경이나 이런 걸 경관이나 이런 걸 보기 위해서 온 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콘텐츠가 있다면 더 좋게 개발해서 한번, 뭐 어차피 예산은 투입된 거고, 한번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다호리 고분 발굴 했지 않습니까?

거기에 동읍 쪽에 다호리 고분.

거기에서 뭐 지금 고분 발굴했는데 유물이 나온 거는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지금 용역 결과를 보면 지속적으로 유물들이 나오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이천, 아 88년부터 2014년까지 14번의 시굴조사를 했고요.

그리고 또 앞으로도 그 지역이 10만 6천 제곱미터로 방대합니다.

그러다 보니 계속적으로 저희들이 시굴조사, 발굴조사를 통해서 유물을 출토되는 거를 보고 종합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해서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나 탐방로, 주차장들 개설을 위해서 지금 계속적으로 발굴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예산도 7억이나 되어서 국비가 뭐 70% 정도 들어갔으니 국비로 다 하고 있는데, 물론 발굴은 해야 되지만 그 지역이 실질적으로, 이게 깊이가 보통 발굴을 하게 되면 기준이 있지 않습니까?

그게 그 땅이 기존 옛날부터 그대로 보존되어있는 땅이 아니고 일부는 정리가 됐던 땅이거든요.

그런데 보니까 발굴 작업하는 기준이 그게 한 1m 정도 파서 그 안에 있는 유물을 발굴하는 걸로 돼 있어가지고 그 밑에 더, 그 땅은 보면 오랫동안 유물이 들어있어도 오랫동안 침식되고 뭐 어떤 자연재해 그거에 의해가지고 퇴적물이 쌓이고 이래서 더 깊이 들어가 있을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 1m 기준이 있기 때문에, 발굴하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 정도밖에 안 하겠지만 그렇게 해갖고는 유물을 발굴하기는 좀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한 번씩 동읍 가 보면 발굴 현장을 지나가지 않습니까?

보면 한 1m 이렇게 가로 해서 파서 하는 걸 보면 과연 저렇게 해가지고 유물 발굴이 될까, 그런 생각도 가집니다.

뭐 과장님이 그거는 또 발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업체가 하는 거지만 정확하게 그 지역에 유물이 없는지 없는지 발굴을 하려고 하면 좀 더 깊이 일을 해야 그런 유물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발굴조사 시 제가 한번 가봤는데요.

그게 원삼국부터 해서 조선시대까지 물품이 밑에 다양하게 나와서 많아서 보통은 한 1m 정도는 파고 계획된 대로 발굴은 하지만 거기서 더 밑에까지 유품이 나올 수 있다고 하면 다시 국가유산청에다가 보고를 해서 또 발굴계획을 다시 수립해서 가기 때문에 저희도 뭐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그런 과정을 좀 거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또 더 깊은 곳에서 나올 수 있는 부분도 추가로 발굴조사를 할 수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길상 위원 내가 간단하게 물어볼게요.

정순욱 의원 한은정 위원이 먼저,

정길상 위원 아, 먼저 하세요.

한은정 위원 페이지로는 233페이지입니다.

제일 위에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 마산헌병 분견대 외 19건이라는데 이 19건 다 리스트가 있나요, 지금?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한번만 읊어주셔 볼래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은 총 20건인데요.

구 마산헌병 분견대 지붕 및 창호 보수공사, 구 태백여인숙 보수정비공사, 근대역사문화공간 지장물 매입 및 토지 매입, 화천동 근대상가주택 보수정비사업, 다호리 고분군 예초사업, 다호리 고분군 시굴조사, 팽나무 안전진단 보호사업 뭐 이런 게 해서 20건입니다.

한은정 위원 아, 그럼 지금 헌병 분견대 같은 경우는 창호를 바꾸신다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창호하고 노후 됐기 때문에 창호나,

한은정 위원 당연히 노후 됐겠지, 옛날 일제시대 건데.

그걸 지금 우리 섀시로 바꾼다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그렇지는 않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그때 그대로의 고증이 가능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복원을 최대한 해서 하고 또 그러한 복원을 위해서는 설계승인 시 자문을 받아서 하기 때문에 최대한 복원이 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마산헌병 분견대 같은 경우는 저희가 비포, 애프터를 비교를 해보면 진짜 돈을 들여서 더 나빠진 경우가 이 경우거든요.

오히려 그 이전에는 가 보면 뭔지 좀 스산하기도 하고 다녀오면 밥맛도 좀 떨어지고 이런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 가면 뭐 그냥 맨들하니 새 아파트 신혼집 들어가는 것 같이, 그래서 제가 뭘 고치시려나 해서 그 주변 정비라 하셔서 옆에 모텔을 매입하시려나 이런 생각도 해 봤죠.

옆에 애플텔이 너무 예쁘게 있잖아요.

형광 연두색깔을 칠해가지고, 저는 갈 때마다 그게 제일 웃기더라고.

그 옆에 바로 애플텔이라는 색깔도, 그래서 색을 조금 바꿔주시는 것도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아, 창호를 너무 맨들하고 신혼집처럼 바꾸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참고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리고 창원박물관 236페이지, 뭐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되고 있는 겁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1월부터 7월 달까지 건축기획 용역을 시행 중에 있는데 이 용역은 설계비가 1억 이상으로써 용역을 발주할 때는 공사 방식이나 발주 방식 그리고 건물 배치 등에 대해서 과업지시서를 작성하게끔 돼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은 박물관 건립을 위한 어느 정도의 절차상으로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한은정 위원 진행이 순조로울 것 같단 말씀이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한은정 위원 저희가 이 박물관에 대한 이름을 좀 얘기하고 건물 명칭을 좀 말하고 싶은데, 저희가 사회적 합의로 창원산업노동역사박물관으로 저희가 출발을 했습니다, 애초에.

그런데 이래저래 하면서 지금 창원박물관으로 결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이렇게 쓰고 있는데 제가 이 지적을 왜 해보냐 하면 민주주의전당 같은 경우도 이름을 몇 차례 바꿨지 않습니까?

저희가 이런 건물이 가지는 이름은 지향하는 내용, 똑같은 건물이지만 이름에 따라서 그 지향하는 내용이나 관점, 대상, 또 사회적 메시지가 저는 분명 다르다고 보거든요.

이름만으로 두 공간이 무엇을 중심으로 우리가 그 공간을 기억할 것이며 또 전시를 뭘 할 건지 또 누구를 위한 공간인지가 분명 달라질 거라는 거죠.

그래서 결과적으로 이 박물관이 우리가 사회적 역할, 미래 세대에게 주는, 던지는 메시지도 다르고 상징성이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건물의 명칭이 결정권자의 의도에 따라 바뀌지 않았으면 하는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아무래도 명칭은 우리 창원시를 대표할 수 있고 또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명칭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은 충분히 반영해서 그렇게 명칭이,

한은정 위원 그렇죠, 창원이 가지는 창원국가산단이 지정된 이후에 1987년 노동 대투쟁을 담고자 하는 의미에서 저희가 이 박물관의 시작, 저희 논의가, 계획이 시작되는 것이거든요.

그냥 창원박물관 하면 그냥 행정적인 박물관밖에 안 된다고요.

그런데 애초에 네이밍처럼 산업·노동·역사까지 다 포함을 하면 창원이 발전해오는 창원의 노동자 관점에서 아, 창원은 노동자의 도시구나 이렇게 저희가 처음 의도했던 것이 바뀌지 않게 그 명칭의 결정권자, 시장님의 정권에 따라 바뀌지 않도록 단단히 딱 잡고 계십시오.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알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정길상 위원님.

정길상 위원 정길상입니다.

제가 묻고 싶은 걸 한은정 위원님이 다 물으셨는데?

하여튼 미술관, 박물관 진행 잘 돼 갑니까, 과장님?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미술관은 지금 행정절차를 이행 중인데 설계는 완료된 상태고요.

아무래도 행정절차 완료가 된다면 10월경에는 착공이 될 수 있다고 지금 판단합니다.

정길상 위원 미술관은?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미술관은 10월 달, 올해 10월 달이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거는 표시가 나겠네, 육안으로 봐도. 10월 달.

그다음에 제가 그냥 마이크 잡은 김에 한 개만 더 물어볼게요.

아까 똑같은 내용입니다.

한은정 위원님도 질의하셨는데 헌병 분견대 보수정비 외 19건 이 자료를 한번 줘보시고 과장님 조금 전에 말씀 중에 근대건조물로 지정된 걸 매입을 한다는 얘기를 금방 말씀을 하셨는데 근대건조물로 지정되면 시에서 매입을 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우리 진해에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은 등록문화유산이 10개가 있습니다.

그 부분은 국가유산청에서 50%, 우리 도비 25%, 시비 25% 해서 매입을 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아니 우리 창원시에서 근대건조물로 지정된 데가 여러 군데가 있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거 다 매입을 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그거는 지금 근대,

정길상 위원 아닐 텐데?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근대역사문화공간은 국가유산청에서 하는 거고, 근대건조물은 저희들 매입은 현재,

정길상 위원 아니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아닙니다.

정길상 위원 과장님 조금 전에 설명하는 도중에 그런 말씀하시는 것 같아가지고 내가 잘못 들었는가 모르겠는데 하여튼 근대건조물을 매입하는, 그래 하여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19건 저한테 자료 좀 주시고,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저도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김혜란 위원님.

김혜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관광정책개발연구를 제가 진행하면서 우리 과장님하고 현장에서 좀 몇 차례 미팅도 하고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거기서 가서 보면서 진해 웅천도요지전시관 거기서 우리 미팅한 적이 있었지요, 과장님?

아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문화유산육성과 양준호입니다.

저는 팽나무,

김혜란 위원 아, 그렇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천연기념물 있을 때 제가 봤었습니다.

김혜란 위원 아, 그러면 죄송합니다.

관광과 소관이가?

아, 죄송합니다.

뭐 팽나무는 계획은 잘 수립되고 있는 것 같았고 또 우리가 거기서 지적했던 내용들은 우리 과장님하고 지금 또 사업계획을 세워야 될 부분도 있고 해서 잘되고 있는 것 같은데 또 더 보완해야 될 부분도 우리가 그때 지적을 하고 왔다 아닙니까?

그거 좀 잘 집중해서 추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게 제일 중요한데,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에 대한 질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한 가지만, 223페이지에 보면 우리가 작년에도 보면 지적사항 처리현황을 보면 너무 쉽게 향후 계획에다가 뭐 만전을 하겠다 뭐 이렇게 하는데 지금도 보면 석동 유물전시관 건립 이것도 보면 최선을 다하겠다, 작년 6월 달에 했거든요.

그러면 지금 1년이 딱 지난 시점이에요.

그러면 그 안에 지금 현재 이게 왜 안 됐는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면 거기에 대한 어떤, 지금 현재 도로 개설을 위해서 이게 됐는데 도로 개설은 됐었요.

그러면 부산국토청은 자기가 원하는 거 되고 나면 나머지는 나 몰라라 하는 거예요.

그게 맞냐는 거죠.

그리고 지금 현재 이게 시비로 운영을 하고 있다 아닙니까, 안에?

그러면 이게 인력이 6개월간 지금 운영이 됐잖아요?

그러면 그 비용은 누가 처리합니까?

(「문화시설사업소」하는 위원 있음)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문화유산육성과 양준호입니다.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기간제는 저희들이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공요금도 저희들이 지금 납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안에 시설물이 운영을 못 할 정도로 파손되어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이관을 받을 때 정확하게 이거를 내용을 확인 점검하고 난 다음에 받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지금 6개월 만에 이렇게 훼손될 수가 있어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다소 놓친 부분이 있는데요.

저희들이 그러한 부분도 국토관리청과 협의해서 하자보수라든지 지금 문제를 좀 더 협의를 더 긴밀하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아니 그러니까 운영도 안 한 거를 갖다가 지금 현재 하자가 됐다는 게 말이 되냐는 거죠.

그러면 안에 분명히 이게 문제 있는 어떤 물품을 넣은 거예요.

그거를 좀 면밀하게 확인해서, 점검해서 창원시로 이관될 시에 이런 비용이 손상이 안 되도록 정확하게 하시고, 지금 241페이지 위치도에 보면 제2안민터널이 있는데 그거는 어디에 있는 겁니까?

행정에서 명칭이 석동터널로 바뀌었으면 석동터널로 적는 게 맞지 않습니까?

이런 거 하나까지도 행정사무감사를 하면 좀 디테일하게 해오는 게 맞지, 이런 부분까지도.

지금 지역민에 대해서 이 명칭에 진해에 있는 지역민들은 석동터널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어떤, 이 명칭을 달기 위해서 어떤 사람은 6개월간을 한 곳에 피켓 시위를 한 사람이 있어요.

그런 거는 조금은 그림 하나도 좀 보실 때는 중요하게 생각해서 오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지금 중식 시간이 다 되어가서 조금은 조정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감사 준비와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14분 감사중지)

(14시01분 계속감사)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관광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감사합니다.

김경수 위원 우리 위원장님 질의 그것도 주지도 않고, 하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관광과에 보면 저번 앞에 우리 진해군항제 원나잇크루즈 했는데 그때 예산이 금액이 한 9,700만 원 됐는데 이거를 운영하고 우리 시민들의 만족도라든지 불편사항이 좀 없었어요?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관광사업유치,

김경수 위원 마이크 켜고.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영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난 군항제 때 3월 29일 하고 3월 30일, 1박 2일로 진해군항제 원나잇크루즈를 했고요.

이때 저희가 정식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건 아니고 그때 탑승을 해가지고 많은 관람객들한테 저희가 물어봤습니다.

물어봤더니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고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는데 예전에 군항제 때 없었던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색다른 경험을 했다는 것도 있었고 포토존이나 창원관광홍보존 이런 볼거리 제공에 대한 좀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던 반면에 부정적인 반응도 좀 많았습니다.

날씨도 좀 그때가 좀 많이 추워가지고 선상에서 할 수 있는 행사가 극히 제한적이었고,

김경수 위원 며칠간 했어요?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1박 2일로 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김경수 위원 1박 2일 했고, 지금 184명 타는데 승선할 때 다 탔어요, 184명이?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예, 예약하신 분들은 다 승선을 하셨습니다.

김경수 위원 우리가 지금 현재 그 예산이 9,700만 원에서 수입금은 한 3,400만 원 정도 이렇게 남은,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예, 순수입은 그 정도 됩니다.

김경수 위원 3,400만 원의 수입은 어떠어떠한 거죠?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방 객실 수입입니다.

김경수 위원 객실용?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객실 판매 수입입니다.

김경수 위원 판매?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예.

김경수 위원 객실마다 금액은 똑같았어요?

안 그러면,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아닙니다.

차등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차등인데,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로열, 스위트, 패밀리, 스탠다드하고 단체룸 이래가지고 차등이 있었습니다.

김경수 위원 우리 접수를 받았을 때 뭐 접수가 안 된다든지 이런 경우가 있었습니까?

안 그러면 접수가 많이 차서 선별해서 받았어요?

어떻게 되었어요?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아,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그때 산불 국가 위기 경보가 발생해가지고 그전에는 한 86% 이상 판매율이 달성이 되었는데 그 산불이 있고 나서 취소가 굉장히 많이 되어가지고,

김경수 위원 아, 산불 때문에?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예, 산불 때문에 취소를 많이 하셔가지고 최종 판매율은 71% 정도 판매가 되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184명 중에서 184명이 전체적으로 다 차지는 않았다?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예.

김경수 위원 아까는 찼다 하더만.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아니 아니요, 100% 다 차지는 않았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몇 분이죠?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전 객실에 다 차지는 않았습니다.

김경수 위원 승선은 몇 분 정도 했죠, 그러면?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예?

김경수 위원 몇 % 탔죠, 그러면 탄 게?

184명 탄, 정원이죠?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172명이 탑승했습니다.

김경수 위원 예?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172명이 탑승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정원이 184명인데, 그래 이게 사실은 올해 평가하기로는 사실 산불 때문에 여러 가지로 우리 군항제 할 때 어려움이 있었다 아닙니까, 그죠?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예,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어려움이 있었고, 불꽃축제라든지 여러 가지 못했던 것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예, 취소를 많이 했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거를 갖다가 올해로써 평가를 하기로는 좀 그렇고 또 이렇게, 우리 부서에서 평가는 어떻습니까?

이걸 해보고 나서 내년부터 또다시 이런 사업들을 해야 되겠다는 뭐 구체적인 계획이 있습니까, 어때요?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아무래도 저희가 판단하기로는 크루즈 특성상 크루즈는 전용터미널이 있어야 제대로 그분들의 탑승의 편의나 그런 부분이 있고 아직 그때, 이번에 할 적에는 진해항이 물류항이다 보니까 그 시설이 없어서 조금 불편한 점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생각하기로는 내년에 가포신항 그쪽에 물류 창고에 국제터미널을 조성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조성이 되고 나면 아마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게 그러면 우리가 군항제 하기 전에 얼마 만에, 얼마 전에 이렇게 접수를 받죠, 이게 보통?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보통 한 3~4개월 전부터 접수를 받았습니다.

김경수 위원 3~4개월 전부터?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예, 오픈을 해가지고.

김경수 위원 그럼 취소가 됐을 때는 돈을 지급은 어떻게 했죠?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환불을 우리가,

김경수 위원 전액 다 합니까?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예, 전액 다 했습니다.

김경수 위원 전액 다 하고?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예, 여행사를 끼고 해가지고 전문 여행사가 있어가지고 거기를 통해가지고 중간에 취소하시는 분들은 100% 환불을 다 해드렸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하여튼 이게 보니까 전체적으로 우리 군항제에 새로운 이벤트를 하기 위해서 기획은 잘했고 또 올해는 또 악재가 산불 때문에 여러 가지 미흡한 점이 그죠?

호응도가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고, 하여튼 그 안에 그러면 뭡니까?

크루즈 안에는 그 안에서 다 숙박, 뭐 다되죠?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예, 숙박, 식사, 뭐 공연, 다 됩니다.

다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김경수 위원 하여튼 이게 보면 우리가 그거를 갖다가 흑자 내려고 한 건 아니고 그죠?

아니고 또 우리 군항제를 통해서 또 그분들 이런 크루즈를 통해서 우리 시를 알리는 그런 여러 가지 역할도 있다고 보고, 하여튼 내년도에도 그런 계획을 잘 잡아서 좀 이렇게 했으면 좋겠고 조금이라도 적자를 줄일 수 있는 방안도 좀 한번 찾아봐야 되지 않나 이래 생각을 하거든요.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알겠습니다.

잘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하여튼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이원주 위원님.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입니다.

저는 우리 창원시 3대 축제 관련해가지고 질의드리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우선적으로 우리 창원 관광홈페이지에 관련해가지고 사실은 제가 어제 지적을 했었거든요.

지금 저희가 6월 11일 뭐 이렇게 됐는데 3월 달에 있었던 군항제가 그 메인 페이지에 계속 있었거든요.

혹시 알고 계십니까?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 예.

이원주 위원 그래서 오늘 오전 10시 몇 분에 바꿨더라고요, 제가 들어가 보니까.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 마케팅팀장 황영철입니다.

이원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확인했고 그게 기간이 지나서 저희들이 한 거는 왜냐하면 군항제가 워낙 창원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다 보니까 메인화면으로 했는데 지금 저희들이 보수를 하고, 여름철 대표 관광지를 또 하나 띄우고 가을철은 국화를 띄우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미처 대처하지 못한 점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아니 그런데 전반적으로 봤을 때 지적을 하면 바꾸고 지적을 안 하면 안 바꾸고, 사실은 제가 지적을 안 했으면 6월 말까지든 7월까지든 8월까지든 계속 국화축제, 아니 군항제가 계속 떠 있었을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어제 너무 답답해가지고 부서에다가 전달을 했었습니다.

지금 홈페이지가 창원시의 얼굴이나 마찬가지고 또 당연히 검색을 하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잖아요.

어떤 축제를 하는지 어떤 일이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하는 게 홈페이지인데 홈페이지에 대한 관리가 너무 소홀한 것 같습니다.

너무 관심이 없는 거 아니에요?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 아니 위원님의 지적에 저희들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 개편은 작년에 1억 5천만 원의 시비를 들여가지고 1억 2,600으로 해가지고 사업을 완료를 한 상태고 홈페이지 개편은 지금 상당히 전에보다 짜임새 있게 다 되어 있는데,

이원주 위원 아니 개편, 개편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관리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위원님,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입니다.

위원님 지적 잘 받들어가지고 앞으로는 저도 주기적으로 접속을 해서 확인하고 관리를 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아니 관심이 이렇게 없어가지고 어떻게 관광을,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죄송합니다.

이원주 위원 너무 제가 황당해가지고, 제가 그래서 혹시나 바뀌려나 혹시나 바뀌려나 해가지고 5월 달에도 한 번 들어가 보고 또 5월 말에도 들어가 보고 또 6월 초에도 들어가 보고, 최근에 계속 들어가 봤었거든요.

그런데 말을 안 했으면 아마 안 바뀌었을 것 같아요, 사실은.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이원주 위원 이거 너무 안일하게 하시는 게 아닌가,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죄송합니다.

이원주 위원 문제가 굉장히 크다, 많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팀도 마찬가지고 저도 주기적으로 들어가서 업데이트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관리하는 팀이 있잖아요, 그죠?

홈페이지 담당하시는 분이 계시죠?

관리하시는,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 저희들 관광마케팅팀에서 담당하고 또 보수 업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 위원님께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못 바꾼 거는 죄송하게 생각하고 그게 기간이 지났다고 놔둔 거는 대표 축제이기 때문에 그런 점이 좀 있었는데 미리 챙기지 못한,

이원주 위원 그런 내용 아니었어요.

내용 자체가 석 달 지났는데 지금 여름 더워 죽겠는데, 지금 봄 군항제 하면서 그 내용도 군항제 내용도 있었고 군악페스티벌에 관한 내용도 있었거든요.

그거를 메인 축제이기 때문에 3개월 동안 냅뒀다라고 하는 거는 진짜 말도 안 되는 게 맞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위원님 앞으로는 관리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원주 위원 그거는 진짜 말도 안 되는 내용이고 앞으로 어떻게, 홈페이지라든지 이런 축제 관련해서 어떻게 이런 홍보를 할 건지에 대해서 연간 홍보 계획하신 게 있으시겠죠?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 예,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런데 왜 그 매뉴얼 대로 안 하시는 거예요?

그 홍보 매뉴얼이 있을 건데?

1년에 한 번, 1년에 이 기간에는 어떤 축제 홍보, 언제는 뭐 홍보, 이런 게 연간계획이 있을 거 아닙니까?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 그런 이 기간에 이걸 맞춰서 홈페이지에 한다, 그런 세부적인 방침을 정한 거는 없고 저희들이 그걸 미처 체크를 못 하고 그런 불의한 그런 점은 저희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원주 위원 방침이 없다면 방침을 세우셔가지고 1년 계획을 홍보 계획 이런 계획들을 한번 짜시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하반기 부분은 어떻게 할지 저희가 한번 짜서 그렇게 시행을 하겠고요.

내년부터는 연초부터 어떻게 할지 연 단위로 계획을 한번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좀 있으면 국화축제 홍보해야 될 판이거든요.

보통 축제, 홍보를 다른 시도 잘 되는 축제들 보니까 거의 몇 달 전부터 홍보를 대대적으로 해가지고 이렇게 하던데 우리 시는 지금 그런 거는 좀 많이 안 되는 것 같으니까 조금 보완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축제 리플릿 관련해가지고 이것도 너무 늦게 나와요.

국화축제도 너무 늦게 나오고 군항제도 너무 늦게, 특히 군항제는 너무 늦게 나오더라고요.

특별히 늦게 나오는 이유가 있습니까?

최종 리플릿이 좀 늦게 나오는 거 같던데요?

저희가 달라고 하니까 엄청 늦게 주시더라고요.

○축제팀장 김동영 위원님 일단 작년에도 국화축제가 리플릿이 늦게 나왔습니다.

저희가 축제를 해보니까 홈페이지에, 변경 사항이 발생했을 때 홈페이지에는 바로바로 반영이 되는데 종이 리플릿은 한 번 인쇄를 하고 나면 수정이 어렵기 때문에 일부러라도 조금 이렇게 빨리 안 만드는 거는 있습니다.

실제로 작년 같은 경우에도 우리가 국화축제 행사장에 보면 무슨 행사가 취소됐다 변경됐다고 해서 리플릿이 제작되고 난 다음에는 그렇게 붙여놨는데, 그래서 너무 일찍 만드니까 또 변동이 생기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그런 게 있고, 특히 군항제 같은 경우는 외국어 리플릿이 국문이 먼저 완성이 되어야지 외국어 리플릿이 만들어지는데,

이원주 위원 당연히 그렇겠죠.

○축제팀장 김동영 그걸 전문 업체에 다시 또 검수를 받습니다.

감수를 받아가지고 이게 오탈자라든지 그런, 그러다 보니까 국문이 만들어지고 나서도 검수 과정에 있다 보니까 좀 늦게 나오는 게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런 기간이 당연히 있겠죠.

그런데 다른 데는 한 달 전에 이런 게 나와가지고 홍보도 하고 SNS 홍보도 하고 블로그에도 올리고 사이트에도 올리고 다 이렇게 올리는데 우리 시는 너무 늦게 나오다 보니까 우리조차도 이틀 전에 받고 3일 전에 받고, 그래서 저한테 전화 와서 물어보시는 시민들도 계세요.

왜냐하면 검색해도 안 나온다, 내용을 모르겠다, 뭐 하는지 모르겠다, 이런 뭐 그런 게 궁금하다, 그리고 제가 SNS에 그런 걸 올리면 이거 어디서 났어요, 이거 받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이렇게 하시거든요.

이거는 우리 축제를 준비하는 팀이나 우리 문화관광체육국에서 굉장히 좀 잘못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준비를 더 일찍 하셔가지고 더 일찍 마무리를 하셔서 리플릿을 더 빨리 만들고 그걸 검토받고 또 외국어 리플릿 만들면 되잖아요.

빨리 준비를 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위원님 지적이 타당하시고요.

저희 말씀하셨던 다른 지자체의 축제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는지를 좀 많이 배워서 리플릿이 다른 지자체 수준, 다른 지자체의 시기와 비슷하게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저희가 작은 축제도 아니고 우리 창원시를 대표하는 축제인데 이렇게 준비성이 떨어져가지고는 우리가 대표성을 띤다고 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통역봉사단 저희가 실비를 주는 부분이라서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을 막 이렇게 말을 할 수 없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현장방문 했을 때 계속 앉아 계셨거든요.

한 세 번 정도 갔었는데 세 번 다 앉아 계셨어요.

그런데 외국 봉사단 조끼를 입은 건 좋은데 뒤쪽에 봉사단이라는 글이 엄청 크게 적혀 있었고 앞은 작게 있었거든요.

자기가 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그런데 앉아 있으니까 잘 안 보이는 거예요, 뭐 하는 사람이 앉아 있는 건지.

그리고 이 사람들에 관련해가지고 제가 이 부분, 이분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서 실적을 좀 알 수 있냐고 받아보려고 하니 실적으로 적혀져 있는 사안이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어찌 됐건 작든 크든 우리 시에서 예산이 나가는 부분인데 이분들이 뭘 했는지 어떻게 했는지,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거는 제가 이해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입니다.

○축제팀장 김동영 내년 군항제에는 별도로 실적관리 대장을 하나 만들어가지고 이렇게 기록을 할 수 있게 그렇게 좀 제도를 보완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시간이 없다 보니까 지금 빨리 말씀드리는 건데 그분, 그 부분들을 미리미리 교육도 안 시키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 거기 축제에 투입되는 분들은 당연히 사전 교육이 있어야 되고 응대 매뉴얼 당연히 있어야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응대 매뉴얼도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분들이 바로바로 응대 매뉴얼을 보고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더 적극적으로, 외국인을 봤을 때 적극적으로 나아가서 적극적으로 이렇게 안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켜야 됩니다.

하루종일 앉아 있는 분들, 저희가 실제적으로 필요한지에 대해서 좀 의문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관광객 집계 현황에 대해서 얼마 전에도 말씀드렸었는데 이게 너무 허수가 많아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보면 우리 군항제에는 320만 명이 오신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상세 데이터를 볼 수 있게끔 되어 있어서 이렇게 상세하게 들여다보니까 진해구가 200만 명이, 212만 명이 오신 걸로 집계가 되어 있습니다.

이건 말도 안 되는 거잖아요.

대대적으로 홍보는 지금 300만 명 넘는 군항제라고 지금 말을 하면서 실제로 이거를 진해구민이 18만 명인데 이게 이해가 됩니까?

○축제팀장 김동영 축제팀장입니다.

빅데이터 자료로 해서 저희가 반영하고는 있는데 아직까지는 빅데이터가 신용카드하고, 신용카드하고 통신사에서 받는 자료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빅데이터도 어디까지나 추정치라서 정확하게 잡는 게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군항제 때는 조금 개선되어가지고 더 정확한 관광객 집계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좀 연구도 해보고 방법도 좀 찾아보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한 두 배도 약간 ‘엥?’싶은데 지금 10배가 넘는 인원이 집계가 되어 있는 이걸 어떻게, 그리고 부서에서 이런 거를 확인을 하셨으면 어느 정도 검토가 필요했고 그 부서에서 얘기를 해가지고 어떻게 좀 하셨어야 되는데 이게 너무 허수에 너무 갑자기 모든 신뢰성이 다 떨어지는 데이터가 돼버리니까 이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가 수치로 이런 데이터를 받아본 거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또 정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거는 전부 허수니까 어떻게 뭐 실제적으로 우리가 많이 왔더라도 얼마나 왔는지를 확인이 불가능한 부분이니까, 물론 국화축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마산합포구민이 17만 명인데 55만 명이 온 걸로 지금 집계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도 좀 허수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아예 부서에서는 고민이 없이 그냥 이거를 지금 그냥 순수하게 이렇게 하시는 것 같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더 하고 싶기는 한데 할 거는 많은데 조금 있다가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과장님이 안 계신데 팀장님들 다들 수고 많으신데 이 부분은 어느 분이 답변하실지 모르겠는데 페이지는 255페이지입니다.

답변하실 분, 소송비 내용이거든요.

이 소송이 소송 비용도 있고 체납자 사항인데 맨 밑에 공유재산 사용료 행정공제보험료 해서 7억 5,800만 원을 부과했는데 체납액이 6억 9,500만 원이에요.

수상레저기구를 압류했다는데 이거 어떤 내용입니까?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소송 비용액 2건은 저희가 소송을 해서 승소한 사건에 대해서 소송 비용액을 저희가 이 사람들한테 받아야 되는 부분입니다.

구점득 위원 아...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그런데 부과를 했는데,

구점득 위원 못 받은 거고?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예, 체납을 해가지고 저희가 부동산 일부 압류를 했고, 한 분은 또 주식회사는 재산 조회를 해보니까,

구점득 위원 받을 게 없고,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독촉도 하고, 재산 내역이 없어가지고 현재 독촉을 계속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되면 아마 결손처리를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공유재산사용료 행정공제 이거는 짚트랙에 대한 사용료하고, 사용료 등에 대해서 체납을 한 부분입니다.

구점득 위원 아, 그래서 지금 압류시켜 놓은 겁니까?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예, 압류도 해놓은 상태고 세정과에서 지금 압류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구점득 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드리겠는데 시티투어 운영에 대한 부분입니다.

지금 시티투어 연간 탑승객이 2018년도에 비해서 근 한 30% 이상이 줄었거든요.

○관광팀장 강성한 관광팀장 강성한입니다.

구점득 위원 탑승객 수가 이렇게 줄면 준 이유도 좀 있을 테고 앞으로 이렇게 3대를 운영하는데 조금 변화가 좀 필요하지 않나요?

지금 계속 이렇게, 적자인 거는 어느 시도나 마찬가지더라고요, 이게 시티투어가.

그런데 탑승객이 이렇게 주는 데에는 볼거리가 없어서인지 코스 변경을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동절기 하절기에 코스를 바꿔서 하절기에 조금 시간을 늘려서 바닷가에서 정착하는 시간을 두고 조금 더 2시간이 아닌 3시간 정도 식사를 하고 차를 한잔 마실 수 있는 시간, 연륙교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해서 좀 머무는 시간이 길게 할 것인가.

시간의 효율성, 장소의 효율성, 시티투어의 노선 변경이 좀 필요한데 그런 것들도 다 해보셨어요?

○관광팀장 강성한 관광팀장 강성한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저희가 노선 개편도 저번에 결산 때 말씀드렸는데 가로수길 포함해서,

구점득 위원 넣는다 했고,

○관광팀장 강성한 NC파크, 장복산을 지금 추가로 노선 개편을 하려고 하고, 그리고 지금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교육청하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연합회 현장학습에 투입하려고 교육청하고 지금 얘기하고 곧 투입할 예정입니다.

그런 식으로 조금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지금 적용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맞네요, 학교 같은 데는 참관수업 하면 관광버스 임대를 하는 보다 훨씬 더 싸고 안전하고 또, 그래 되면 테마를 하나 따로 만들어야 될 것 같은데요?

○관광팀장 강성한 그외에도 특별 노선을 1층 버스에 한해서 지금 하고 있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혹서기 혹한기에는 감축 운행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 저희가 월별로 탑승객을 데이터 분석한 게 있어가지고 월별로 좀 탑승객이 적을 때는 감축 운영을 하고,

구점득 위원 교육청하고, 그렇게 한다면 교육청하고 어느 노선, 어디에 학습을 할 수 있고 역사 학습이니 자연 학습이니 테마가 있을 거 아닙니까?

○관광팀장 강성한 예, 맞습니다.

그 테마에 맞춰서,

구점득 위원 그러면 그 장소를 교육청하고 연계해서 받으세요.

○관광팀장 강성한 예.

구점득 위원 먼저 수요 조사를 하고 그 수요에 맞춰서 노선을 만들어 넣어야만 효율성이 있지 않습니까?

○관광팀장 강성한 지금 수요 조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점득 위원 하고 있습니까?

잘하고 계시네요.

김경수 위원 너무 어린이 쪽으로 가면 안 되는데.

구점득 위원 너무 어린이 쪽으로 가면, 연륙교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다양한 식사도 할 수 있고 그럴 수도 있고 하니까 거기에 머무는 시간이 어느 정도 필요한지를 설문조사를 해보든지 우리 직접 한번 체험을 해봐서, 지금 일정하게 1시간 간격이 2시간 간격으로 옮겨가는 게 아니라 저녁 시간대에 여기에 도착하는 데는 1.5배의 시간을 늘려준다든지 점심시간에 하차하는 시간은 어시장이라면 어시장에서 밥도 먹을 수 있고 약간 장도 볼 수 있고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했을 때 1시간 반으로 부족하다 싶으면 이걸 3시간을 늘려서 그런 것도 탄력적으로 주는 게 어떤가 고민, 혼자 고민을 그렇게 해봤어요.

○관광팀장 강성한 배차 간격이 30분 간격으로 있어서,

구점득 위원 계속 도는데,

○관광팀장 강성한 예, 계속 돌고 주 6, 아니 일 6회 돌고 있기 때문에,

구점득 위원 그게 어쩌면 또 비효율적이지 않아요?

○관광팀장 강성한 그래서 지금 금방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다음 주부터 탑승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할 겁니다.

설문조사 해가지고,

구점득 위원 설문조사 하시는 분들한테 설문지를 꼼꼼하게 적게 하고 그 대신 대가를 주세요.

그러면 잘하실 거거든요, 공짜는 없거든요.

우리 용역을 해도 공짜는 할 수 없듯이 그것도 그렇게 해가지고 시티투어가 이왕 없앨 수는 없으니까 그렇게,

김경수 위원 해안도로도 개발해서,

구점득 위원 해안로도, 해안도로도 맞죠?

그쪽으로도 한번 개발해서 넣고 민주주의전당이 있으니까 거기도 좀 한 번 쉬었다 갈 수 있고, 하기사 거기는 우리 또 뭡니까?

오시는 분들이 커피를 마신다든지 밥을 먹는다든지 그런 장소는 또 안 되더라고요.

고민 좀 해보십시오, 그 노선에 대해서요.

○관광팀장 강성한 예, 잘 알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마지막 질문입니다.

이것도 대답, 국화축제가 왜 이렇게 소송에 걸려 있나요?

명칭에 대해서, 이거 페이지는 258페이지요.

10분 넘었나, 3분 남았네요.

국화축제의 명칭 변경에 조례 위법 주장해서 현재 1심 진행 중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축제팀장 김동영 축제팀장입니다.

작년에 국화축제 명칭 변경을 하면서 조례 효력 정지하고 그런 또 소송이 있었습니다.

구점득 위원 아...

○축제팀장 김동영 그래서 그게 1심 판결이 내일 오전에 창원지법에서 일단 1심 판결이 내일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최대 피해자입니다.

구점득 위원 예?

○위원장 정순욱 최대 피해자는 나라고요.

(장내웃음)

구점득 위원 국장님, 아까 관광 코스에 대해서, 축제의 활성화에 대해서, 데이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우리 위원님들이 행감 준비하면서 말씀하셨잖아요.

이걸 종합적으로 해보면 우리 공무원, 과에서 다 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에 대해서 제가 5분 발언, 시정질문 했듯이 축제에 관련하는 팀들을 민간에 줘가지고요, 민간에서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향을 찾아내서 극대화를 시켜야 되거든요.

이걸 부서에서 하니까 데이터만 갖고 올해 하면 내년 되면 또 6개월 뒤에 1년 뒤에 또 부서 팀장님 과장님 바뀌니까 개선 방안이 안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쨌든 우리 제일 젊으신 국장님이 오셨으니까, 저기 강원도 춘천 같은 데는요, 그렇게 만들어져 있어요.

잘 만들어져 있고 코스도 그렇게 해서 관광객도 많이 유치가 되고 그만큼 효율도 높거든요.

그런 것들은 빨리 벤치마킹을 해서 행정에서 쥐고 있으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줘서 효과를 더 낼 수 있고 이 사업비 3억이 6억이 만들 수 있는 행사를 만들 수도 있는데 우리가 하니까 맨날 이렇게 갇혀져 있을 수도 있거든요.

그런 것들도 조금 분석하셔가지고 변화를 줘야 될 것 같고 지금 마지막, 이제 정리하자면 우리 창원 한 달 살기 있거든요.

한 달 살기, 답변 안 하셔도 돼요.

한 달 살기 자료를 이렇게 받아보면 어디에 숙박을 했다 이거는 나오는데 이 사람들이 어디에 가서 창원의 어느 걸 보고 뭘 느꼈다 하는 거를 그 자료도 좀 받으셔서, 데이터를 받으셔가지고 그런 것도 관광 안내가 될 수 있고 관광 자료도 될 수 있고, 외지에서 우리 이걸 보러 많이 오는구나, 그러면 이 자료를 데이터를 가지고 거기에 또 필요한 게 뭐 있고 어느 연령층이 온다는 거는 그것만큼 정확한 데이터가 없지 않습니까?

우리 용역을 줘도 이렇게 안 나오거든요.

그런 것들을 자료를 우리가 예산을 들인 만큼 거기에 대한 빅데이터를 거꾸로 해서 받으시면 훨씬 더 우리 관광 개발이나 정책에 도움이 될 것 같거든요.

관광, 우리 한 달 살기가 예산은 많지는 않아요.

그런데 많지 않은데 우리가 거기에서 데이터를 뽑을 게 많더라고요.

어느 음식점을 갔는지 어느 장소를 갔는지 이런 것들도 조금 데이터 비축을 해놓으면 그다음에 우리 안내지도를 만들 때도 효과적으로 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구점득 위원님께서도 그렇고 이원주 위원님께서도 그렇고, 데이터의 정확성 그리고 또 데이터를 어느 부분에서 가져와야 되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많은 조언을 해 주셨는데요.

통계적으로 정확한 것이 바탕이 되어야 정확한 정책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당연한 말씀이라고 생각이 들고 그 부분에 있어서 조금 부족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찌 됐든 전문가들의 의견도 듣고 또 다른 어떤 기술적인 도움들을 받아서 통계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보충을 하겠고요.

또 추진 체계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던 부분은 사실 저희 쪽에서도 계속 고민을 해왔던 부분으로 저도 알고 있고, 그런데 마냥 쉽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그런데 어찌 됐든 다른 지자체의 사례들도 살펴 가면서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알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이 제일 많은 민원도 많지만 또 많은 행사에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주말도 없이 이렇게 체육 행사에 다니시는 분들을 보면 많이 안쓰럽기도 한데 행감 끝나고 나면 직원들 격려해 주시는 것도 잘 챙겨주세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관광과에 267쪽에 우리 관광진흥 조례가 개정되었지 않습니까?

거기에 보면 이 내용도 있지만 이번에 관광달력 제작 조례 개정안도 들어가 있단 말이죠.

그래서 우리 아름다운 창원시의 관광지를 잘 선정해서 관광홍보 달력을 만들 수 있도록 예산 확보하는 데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고,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 이번에 박해정 위원님이 발의하신 관광진흥에 대한, 관광달력에 대한 조례를 관광진흥 조례에 담았거든요.

그래서 내년 예산 편성할 때 너무 많은 돈이 아니지만 한 3천만 원 이상 정도 해가지고 그렇게,

박해정 위원 그래 하여튼 그렇게 좀 신경을 써주시고요.

그리고 요즘은 또 이게 뭐냐 하면 우리가 창원시를 알리는 게 최근에 어떤 이런 트렌드가 유행하고 있느냐 하면 어반페스타 이런 행사들이 있어요.

뭐냐 하면 그림, 여행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우리는 그냥 장소만 제공해 주고 하면 막 이렇게 전국적으로 몰려와요.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 예.

박해정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우리, 예를 들면 가로수길에서 어반페스타를 하면 이분들이 가로수길 그림을 그려요, 여행 그림을.

그렇게 해서 자기들도 전시를, 우리가 그러면 받아서 그림을 전시해 주고 하는 이런 행사거든.

돈도 많이 안 들더라고.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게 최근에 진주에서도 한번 했고 부산에서 하고 요즘 그게 유행이에요.

이게 우리 창원시를 알리는데 상당히 좋은 그런 그게 되니까 잘 한번 검토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리고 272쪽에 관광케이블카 타당성 용역이 있는데 이거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관광팀장 강성한 관광팀장 강성한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전국 관광케이블카가 총 27개 소가 있는데 그중 매출 공시하는 곳 중에서 여섯 군데 빼고는 전부 다 적자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렇죠, 그렇죠.

○관광팀장 강성한 그래서 저희 부서에서는 지역주민, 소상공인, 환경단체, 전문가 의견을 다 통틀어서 지금 나와 있는 용역 결과에만 그리 얽매이지 않고 조금 종합적이고 심도 있게 면밀하게 검토하려고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해정 위원 그렇죠, 제가 그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이게 관광케이블카를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어요.

처음에 만들고 나면 한 몇 년 바짝 하다가 거의 적자 운영되고 나중에는 골치덩어리가 되거든.

이런 거는 사업을 집행하는데 정말 세심하게 검토해서 타당성이 없으면 과감하게 안 하는 게 좋아요.

그거를 좀 잘 부탁한다는 말씀드리고, 아까 이원주 위원님도 잠깐 이야기했는데 282쪽에 우리 관광홈페이지 이번에 개편이 싹 됐더란 말이죠.

됐는데 개편한다고 고생은 하셨는데 이게 조금 사용자 편의성 그다음에 시인성, 우리가 요즘 또 폰으로 많이 보잖아요.

컴퓨터에서 검색할 일이 많지 않거든.

작은 폰으로 검색을 하면 이게 시인성이 좋아야 되는데 내가 한번 사용을 해보니까 참 잘 만들어놨기는, 이전보다 훨씬 좋아지기는 했는데 이게 시인성이 좀 안 좋아.

그런 것도 좀 감안해서 개발자한테 좀 하면 요즘 뭐 이렇게 금방금방 그런 것도 수정을 잘하더라고요.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 지금 하자보증 기간이 1년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위원님 말씀하신 지적하는데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를 들면 정말 멋진 우리 숲속나들길 같은 경우도 이번에 다 반영이 되었더라고.

그런데 코스 보려, 이렇게 보면 너무 시인성이 안 좋아.

그런 거는 앞으로 개선을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수고 많이 하셨어요.

체육진흥, 이 건은 나중에 하죠.

이상, 아, 그리고,

(「관광과 하잖아요」하는 위원 있음)

잠깐만요, 체육진흥과도 같이 해요?

(「아니 관광과만」하는 위원 있음)

아니잖아요, 잠깐만요.

제 시간 아직 안 끝났어요.

시간이 지금, 시간이 귀중하더라고.

제가 시간이 좀 남아서 우리 국장님께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데 아까 제가 문화 쪽에 하다가 시간이 늦어서 못 한 건데요.

191쪽에 보면 우리 지난 행감 지적사항이라는 게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본부장 채용, 우리 문화복합타운에 본부장 채용과 관련해서 지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 본부장 채용 시에 보은인사가 아니고 전문경영인 채용을 검토하라는 당부가 있었고 전문가를 채용하겠다라고 답변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본부장이 전문경영인이라고 할 수 있나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행정 관료 출신입니다.

박해정 위원 그렇죠, 행정 관료죠.

행정 관료가 전문경영인하고는 다른 거죠, 개념 자체가 틀린 거죠.

우리 행감에서 이런 문제가 지난해에 지적이 되었고 그게 답변 자료까지 그렇게 되어 있으면 그렇게 맞춰서 본부장을 채용하는 게 맞지 않나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기본적으로 그렇게 답변이 되었고 채용 과정에서 만약에 어떤 조정, 그러니까 저희가 뭐 채용 과정에 있어서는 사실 심사위원들이 따로 있기 때문에 어떤 개입이나 이런 부분들이 특별히 없었을 것 같기는 한데 어떤 조건이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말씀하셨던 사항들을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면 반영을 했었어야 되는 부분이 있었을 것 같고요.

다만 제가 채용에 있어서 그때 당시에 어떻게 공고가 나갔고 이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답변이 좀 조심스럽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 제가 지금, 어쨌든 간에 지금 본부장은 행정전문가지 전문경영인은 아니에요.

앞으로 우리가 이런 본부장 채용이나 관장 채용들을 할 때 철저하게 전문성 위주로 채용이 되어야 그 기관이 제대로 갈 수 있어요.

그냥 보은인사로 공무원 출, 고위공무원 출신들 이렇게 앉히고 해봤자 크게 그런 데서 빛을 발하지 못합니다.

그분들이 할 일은 또 다른 게 있겠죠.

저런 곳은 진짜 전문경영인이 가야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난 행감에서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그렇게 행감에서 지적으로 했던 것이고 거기에 대해서 그렇게 답변을 했으면 이행을 하셔야 되는 거죠.

아시겠죠?

국장님 그런 거 주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혜란 위원님.

김혜란 위원 김혜란입니다.

페이지 상관없이 제가 그냥 쭉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관광과.

이원주 위원 안 계세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관광과장님 교육 중입니다.

김혜란 위원 팀장님.

정길상 위원 국장님한테 질의하면 됩니다.

김혜란 위원 국장님이 해야 됩니까?

그럼 해암 팀장님, 우리 그때 마금산온천 개발 현장에 갔었다 아닙니까?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관광개발팀장 박해암입니다.

김혜란 위원 갔었다 아닙니까?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예.

김혜란 위원 갔었는데 거기 갔을 때 우리가 지적 몇 개하고 왔었죠, 그 천막.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예, 족욕장 시설 노후에 대해서 지적 좀 하셨습니다.

김혜란 위원 거기하고 전체적으로 지금 기반 새로 재구성함에 있어서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건축물하고 우리하고 이렇게 그게 분리가 되어가지고 연계성이 없는 건축을 또 만들고 있고 그런 상황을 보고 왔는데, 저는 팀장님 이렇게 생각해요.

전체적으로 개발을 할 때 지금 계속 보면 예를 들어서 돝섬도 마찬가지지만 부분 개선을 자꾸 하다 보니까 돈은 엄청나게 들어가고 또 우리 관광자원 또 어떤 활용도나 이런 수익 발생은 저조하고 이런 상황이 자꾸 창원시에서 떨어지고 창원시에서 이런 게 반복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마금산온천 같은 경우는 좀 특수성이 있습니다.

그게 당초에 저희 온천이 법이 생기기 전부터 온천공 소유자들이 개발을 해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던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관광지를, 관광지가 지정되고 온천보호지구가 지정되면서 관광지 조성사업을 창원시로부터 지역민들이 조합을 구성해가지고 허가를 받아서 진행 중에 있던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지금 그 조합이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다가 지금 부지 조성률이 한 83% 정도 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로서는 조합이 조합의 기능을 못 하고 되어 있는 상태다 보니까 저희 창원시가 사실은 위원님이 아까 말씀하신 족욕장이나 커뮤니티센터도 당초에는 원래의 기능은 조성 계획상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주차장으로서의 기능만 해야 되는데 지금 부지가 없다 보니까 족욕장을 주차장 일부를 조성 계획을 변경해서 족욕장을 만들었고 또 지금 농업정책과에서 짓는 커뮤니티센터도 공간이 없다 보니까 주차장을 조금 줄여가지고 그렇게 만드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혜란 위원 그래 그거는 알겠는데 팀장님, 제가 국장님한테 부탁을 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만약에 이런 어떤 계획이 부서마다 다 틀리게 지금 행정 업무를 우리가 보고 있지 않습니까?

예산도 다르게 올라오고 있고.

그래서 조각난 어떤 모형을 갖춘 관광 콘텐츠보다는 같이 협업해서 한 군데에다가 몰입해서 그냥 그 예산을 가지고 예산계하고 의논을 해서 하나 정말 괜찮은 그런 관광 콘텐츠를 하나 개발하는 게 나는 좋다, 그런 어떤 맥락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자면 제발 예산 여기도 조금 받아 가서 저기 조금 하고 여기 조금 받아 와서, 부서 틀리다는 이유로 그렇게 하지 말자,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거든요.

그래서 우리 관광 부서가 중요한 게 아니고 관광과가 중요한 게 아니고 국장님이 어떤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이거는 리드하는 자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어떤 측면에서 보면 아, 여기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겠다, 이런 판단이 되어야 무슨 사업이 될 거 아닙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옳으신 말씀이고요.

아마 많이, 뭐 위원님뿐만이 아니라 다들 답답하실 겁니다.

이 부서 저 부서 나누어가지고 사업 조금 조금씩 하는 것들이 시너지 효과를 못 내는 경우가 다반사기 때문에 타당하신 말씀이라고 생각을 하고 원칙적으로는 그렇게 해나가야 되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하는데 좀...

김혜란 위원 그러면 그렇게 개발,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현실적인 부분들이,

김혜란 위원 현실은 만들면 됩니다.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그 예산을 쪼개기 해서 이 부서 저 부서 가져가는데 그걸 나누는 게 아니고 이제는 협업하자는 겁니다.

이제는 정말 해야 됩니다.

그런데 변화는 나 스스로 내가 먼저 해야 되지 어느 부서에서 먼저 하겠다 생각하지 마시고, 그래서 내가 우리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내년도 계획을 세우실 거면 우리가 관광과 예를 들어서 하나 마금산온천이다, 마금산온천에 대해서 농업기술센터하고 뭐 이렇게 또 의창구청에서 또 위생과 하고 이래 쭉쭉 다 있을 거 아닙니까?

개발을 할 거면 한군데 모으세요.

한 부서끼리, 그럴 때 TF가 필요한 거 아닙니까?

그렇게 해서 이걸 좀 하자는데 이번에 올라온 예산을 딱 올라온 거 계산을 해보면 이 부서에는 얼마얼마 하면 그 전체 예상금이 나오잖아요.

그 예상 금액을 가지고 이번에는 이거 딱 하자, 이거 했으면 좋겠는데 이거 같이 해 주소, 밀어주소, 이렇게 해갖고 사업을 좀 하면 어떨까, 특히 관광은.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저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렇게 한번 해보세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어쨌든 파편화되어 있는 여러 사업들이 어떻게 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지 그 관련 부서,

김혜란 위원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현장에 나가보면.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관련 부서들하고 협업하는 체계, 그리고 또 말씀하신 바대로 어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체계가 될 수 있을지 한번 좀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예, 그거 한번, 그런 그것도 우리가 이제 행정에 좀 변화가 있어야 됩니다.

연구 좀 한번 해보시고, 그리고 군항제에 보니까 군항제도 여러 상임위별로 예산을 또 막 편성해서 많이 또 투입되고 있더라고요.

저는 우리 상임위 예산이 그리 많아서 이것만 갖고 가는 줄 알았더니 아니고 각 부서별로 예산이 또 좀 있더라고요, 보니까.

○축제팀장 김동영 예.

김혜란 위원 있습니다, 있습니다.

그래서, 빨리 얘기할게요,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니까 우리 상임위 예산 플러스 부서별 예산 플러스 또 민간부스 운영 수익이 또 발생하지 않습니까?

부스 운영.

○축제팀장 김동영 예, 주관 단체 수익금도 사업비로 투자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렇지요.

그런 것도 꼼꼼히 잘 챙기고 계십니까?

○축제팀장 김동영 예, 저희가 정산할 때 보조금 정산 외에 그 수익금도 같이,

김혜란 위원 제가 2년 전에 보고 작년에 안 봐가지고 제가 올해 또 한 번 다 볼 참입니다.

○축제팀장 김동영 예, 수익금도 같이,

김혜란 위원 전체적인 그거 다 가지고 들어 오시고요.

민간부스 발생, 민간부스에서 발생한 수익금까지 전부 다 하고, 푸드트럭 저번에는 누락시켰는데 2년 전에는, 푸드트럭까지 다 들고 들어오세요.

거기서 발생했던 것까지, 수익금.

○축제팀장 김동영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거 다 봐야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현장에 갔을 때 그 예산 올려달라고 하셨죠, 선양회에서.

그래서 예산을 또 더 올려준다고?

저도 나오면서 좀 의아했는데, 그리고 우리 상임위 갔을 때 잘 부탁한다 이렇게 하시면서 그 말씀을 하시길래 그러면 내가 다시 한번 더 봐야 되겠다, 수익이 안 나는 사업을 해서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분들도 고생을 하셨는데 수익은 발생해야 되기 때문에 한번 봐야 되겠다 이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 자료 좀 꼼꼼하게 다 챙겨서 주세요, 두 번 세 번 이렇게 하지 않도록.

제가 방금 답 드렸던 거 이거 다 주시면 됩니다.

○축제팀장 김동영 알겠습니다.

정산 끝나는 대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래 우리가 이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이런 행사들은 내 집에 잔치한다 생각해 보세요.

내 집에 잔치하는데 이거 음식 뭐 사고 뭐 사고, 계산 안 하고 쓰는 돈 있습니까?

우리 행정에서는 그것도 내 집 잔치기 때문에 그 잔치에 들어간 경비는 무조건 꼼꼼하게 챙겨갖고 시민들한테 알릴 의무를 가지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꼭 해야 되는 부분이고, 그래서 그것까지 마무리 지어서 우리 시민들한테 보고합시다.

○축제팀장 김동영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리고 이제 칭찬 좀 해야 되겠습니다.

우리 박해암 팀장님이 사실은 국장님, 이거 3년 동안 내가 팔룡산 너른마당에 화장실을 해달라, 이거 마무리를 지어야 돼요.

이제 하게 되는데 용역비가 온 거 보고 내가 참 기쁘기도 기뻤습니다.

회원구청 관광과 또 공원녹지과, 또 하나 어디더라, 어느 부서더라.

3년 동안 못합니다, 안 됩니다, 예산이 안 됩니다 해서 핑퐁핑퐁 하다가 지금 관광과 박해암 팀장님께서 위원님 너무 안타까워서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이거 시작된 거예요.

이 자리를 빌려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서, 박해암 팀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박수)

(장내웃음)

3년 만에 해결했어요.

너무 고맙고 이거는 창원시민의 청년 또 아니면 신혼부부, 거기 가면요, 애들 데리고 배드민턴 치러 오는 분들 많아요.

그런데 화장실이 급해서 20분 동안 걸어갑니다.

그거 볼 때마다 나는 너무 안타까웠는데 이걸 해결을 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한데, 이제 점만 찍었을 뿐입니다.

그래서 남은 용역비, 시설비 다 확보할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께서 내년에 꼭 챙겨봐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강창석 부위원장님.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266페이지 창원권역 주요도심 빛거리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했습니다.

이게 2016년도 불종거리 빛거리 조성사업을 최초로 해서 지금 매년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게 보면 용호동 가로수길하고 지금 올해는 정우상가 뒤편 그쪽에 트리 탑을 설치해서 상가 쪽에 있는 번영회에서 인기가 좀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빛거리를 이렇게 할 때 매년 좀 변화가 필요하다, 기존의 상남시장 쪽에 보면 어떤 조형물을 그대로, 매년 또 그걸 써야 되니까 그 사람들이 업체가 조형물이 형태 된 거 있지 않습니까?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관광개발팀장 박해암입니다.

강창석 위원 그걸 사용해야 되다 보니까 어떤 같은 형태가 거의 매년 같더라고요, 이게.

가로수길 같은 경우는 나무에다 조그마한 등 달아서 그냥 계속 그걸로 하는 거고 가로수길 쪽은 일정하잖아요.

올해 조금 바뀐 게 조그마한 등이 일부 나무에 감은 거 말고 이렇게 좀 다르게 조금 했던데, 내년에 할 때는 조금 더 변화를 줄 수 있도록 그게 어떤 시설물을 이용해서 하면 그 시설물에, 시설물을 만들기 위한 조형물을 만들기 위해서 단가가 많이 들지 않습니까?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예.

강창석 위원 그래서 등을 이용해서 좀 이렇게 모양을 낼 수 있도록 연구가 좀 필요하겠다.

매년 같은 형태의 조명보다는 조금 변화를 줄 수 있는, 올해처럼 정우상가 뒤쪽의 분수대에 트리를 해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던 이런 부분처럼 한해 한해 조금 나은, 같은 예산이지만 조금 더 좋은 디자인 더 좋게 보일 수 있는 연구가 좀 필요하겠다 생각하는데,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위원님 질의에 잠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도 작년에 와가지고 빛거리를 처음 해봤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상남시장은 사실 상남광장이라는 곳에서 시행을 하는데 거기는 유흥 상가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사실 빛에 대한 간섭을 많이 받다 보니까 효과가 사실 작습니다.

그리고 가로수길 같은 경우는 가로수 메타세쿼이아 나무 자체가 주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사실 그게 예전부터 가로수길에 나무를 감아서 계속 진행해 왔는데 사실 올해는 제가, 그쪽 지역에 박혜정 위원님께서 관심도 많고 이야기를 한번 하셔가지고 예산을 당초에 9억을 신청했습니다.

그 이유는 한번 시도를 해보자.

그게 뭐냐 하면 메타세쿼이아 나무를 트리로 한번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제 개인적으로 가지고 예산을 신청했었는데 예산부에서도 예산이 없다 해가지고 사실 그런 생각이 조금 멈춘 상태인데, 그리고 저희가 매년마다 색다른 것을 하려고 올해도 건축경관과에 보면 건축경관에 대한 디자인하는 전문위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마다 저희가 두 분 정도 선택해서 컨셉에 대한, 여섯 곳에 설치하는 컨셉에 대한 자문을 받아서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지금은 상남시장 같은 경우는 상남광장 쪽에는 어떤 조형물을 세워서 이렇게 하는데 어떤 지금 창원 상남시장 쪽에 있는 건축물을 이용해서 건축 벽면에다가 어떤 이런 상남시장을 좀 알릴 수 있는 이런 디자인을 해서, 굳이 광장에다가 이렇게 해서 하는 것보다는 건물 외벽을 이용해서 하는 이런 것도 한번 디자인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올해 할 때 좀 연구를 잘해서 특색 있는 빛거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열심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리고 275페이지에 K-예술마실섬 네트워크 구축사업이라는 게 있는데 이것도 어떤 우리 창원시가 가지고 있는 자연적인 자연관광 자원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이게 창원이, 창원 구조가.

그러다 보니까 북면의 관광온천, 온천도 관광단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본의 온천 같은 경우는 유황온천이나 노천온천도 많이 있는데 저희 북면온천 같은 경우는 거의 모텔 수준의 이런 가족탕이 많이 되어 있는 이런 부분이라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는 상당히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단지 그게 원수가 나왔던 오래된 북면온천에 목욕하는 정도의 그거고, 거기에 가서 실질적으로 목욕하고 그 옆에 가서 다른 인근에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이런 것이 없고 그 이름 자체가 북면온천이라는 자체를 가지고 관광 상품화를 만드는 건 상당히 어렵고, 그 안에 있는 족욕장도 어떻게 보면 지금 예산도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고, 아까 김혜란 위원이 말씀하신 농정과입니까?

건물 하나 짓는데 거기도 지금 두 부서 간에 협의가 안 돼서 지금 족욕장 시설 일부를 그 안에 넣으려고 그러는데도 타 부서가 농정과에서 그게 또 협조가 안 돼가지고 그 안에 넣지도 못하는 이런 애로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어떤 목적이 목적 자체가 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이든 관광 족욕장이든 간에 그 지역이나 북면온천을 찾는 시민들의, 오시는 분들의 그걸 충족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있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그 부서가 하는 일은 우리 창원시민이나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의 편리성을 위해서 그런 걸 하기 때문에 같이 좀 협조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한번 부서 간에 협조를 잘해서 지금 족욕장의 시설 일부가 다른 쪽에 있어서 애로점이 많고 족욕장에 예산이 또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부분은 충분하게 기술센터하고 좀 협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예, 열심히 협의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래서 지금 우리, 방금 이야기가 좀 빗나갔는데 K-예술마실섬 이 내용을 정확하게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K-예술마실섬은, 마실섬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저희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해서 여기는 세 가지 포인트 사업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오션플레이 아일랜드라 해가지고 지금 진해에 가면 해양공원이 있습니다.

해양공원 들어가는 그 교량 이름이 음지교인데 음지교 500m에 경관 조명하는 사업과 그다음에 솔라타워에 미디어파사드를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진해루 워터프론트 사업은 지금 진해에 있는 진해루 주변에 파도맵핑, 그리고 회랑을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도 청사초롱섬은 저도연륙교 주변에 등대휴게소, 4층짜리 전망대 휴게소를 설치해서 관광객들을 좀 유치하기 위한 그런 사업입니다.

강창석 위원 그래서 이게 우리 창원시가 자연적인 경관이나 이런 게 없다 보니까 인위적으로 어떤 걸 시설을 만들어서 보여주려고 그러잖아요.

그러면 이게 창원시가 처음에 시도할 때는 창원시만의 처음의 우리나라 전국에서 처음 최초에 한 게 되지만 어느 시점이 지나고 나면 다른 또 시도가 더 좋은 이런 솔라타워의 미디어파사드나 이런 게 생기면 다 그쪽으로 쏠리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게 초기에 처음에 할 때는 인기가 좋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이런 게, 자연경관은 자연의 어떤 뭐 파도가 치면 계절에 따라 파도가 바뀌지 않습니까, 그죠?

겨울의 파도, 여름의 파도, 다 파도가 바뀌고 자연적인 그런 게 아니고 인위적인 어떤 걸 만들다 보면 결론적으로 그 한계가 올 수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좀 심사숙고해서 좀 장기적인 안목을 보고 이런 사업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업비도 상당히 좀 많은 부분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어떤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공모사업 선정할 때 우리가 하고자 했던 그 내용대로 하다 보면 언젠가는 어떤, 지금 아까 케이블카나 이런 것처럼 이런 또 실패하는 사례가 될 수 있으니까 좀 더 미래를 보고 계획 단계부터 꼼꼼하게 챙겨서 잘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알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 이원주 위원님.

이원주 위원 이원주입니다.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니까 빨리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축제 평가서를 봤는데 문제점이나 이런 걸 다 이렇게 해놨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군항제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구도심이다 보니까 교통편이나 그런 것이 대중교통에 대한 민원이 많았다고 거기 적혀 있기도 하고 실제적으로 저희들한테도 민원이 많이 왔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좀 신경을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고, 또 축제 평가서 마지막 부분에 설문조사 한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예를 들면 군항제는 외국인이 20~30대가 가장 많이 온 것으로 거기에 설문조사에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면 앞으로 그 축제에 대한 외국인 타겟팅으로 했을 때 기획이나 이런 콘텐츠나 이런 것들을 그거에 맞게, 이 설문조사에 맞게 조금 변경한다든지 이렇게 계획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번에 숙박 관련되어서 크루즈선을 띄웠었는데 그때 저희가 사고가 있어가지고 조금 그랬던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런 시도는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앞으로 뭐 여러 가지 고민들이 있겠지만 부서에서 조금 고민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국화축제 관련해서 마산합포, 합포수변공원에 제2전시장을 했었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너무 콘텐츠가 빈약하고 또 조금 지나서 관광객이 없으니까 다 부스를 철수를 다 한 거예요.

부스는 있는데 그 안에 원래 있었, 오기로 한 사람들이 다 없는 거죠.

그러니까 반 이상이 없었었거든요.

그리고 원래 캐리커처 그림 그려주기로 한 팀도 다 없어져 버리고, 그러니까 결국 남은 게 뒤에 품바, 각설이 이런 거만 남았었거든요.

그렇지 않을 수 있도록 조금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 위치는 주변 상권이랑도 연결되어 있어서 우리가 실제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거기를 그때 제2전시장으로 만든 거였는데 너무 그런 부분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국화축제에서」하는 위원 있음)

예, 국화축제에서.

그리고 아니면 거기에 아맥축제에서 있었던 그런 콘텐츠를 좀 넣어서라도, 우리가 국화로도 그게 안 되면 안에 조금 내부적으로 그런 테마들을 좀 넣어가지고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산국화축제 관련해가지고 제가 조례까지 바꿔가지고 지금 공모를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몇 군데 업체가 지금 여기에 공모를 했나요?

○축제팀장 김동영 예, 지금 기존에 하던 마산국화축제위원회 1개 단체만 응모를 했습니다.

이원주 위원 어떻게 한 군데만 이게 될 수가 있는지 조금 의아스럽기도 한데 이게 서류 심사하고 발표 심사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걸로 되어 있던데 5명을 심의위원으로 구성을 했더라고요.

너무 적은 거 아닙니까?

어찌 됐건 13억짜리, 13억 이상의 우리 사업비를 쓰는 건데, 발표 심사를 하시는 분이 구성원이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5명은 너무 적거든요.

○축제팀장 김동영 예, 지금 저희가 올해 공모해서 처음 하다 보니까 위원님 지적대로 좀 그런 면이 있습니다.

좀 이렇게 심사위원을 좀 늘리는 방안도 한번 내년에는,

이원주 위원 아니 다른 공모들을 생각을 해보세요.

다른 공모들을 했을 때 심사위원이 5명 있는 공모 이런 거는 제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우리 창원시 관내에 있는 것 중에.

우리가, 사실은 이렇게 제가 공모로 바꾼 것은 주관 단체의 투명성 그리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위해서 이렇게 바꾼 건데 이게 바꾼 것이 실효성이 있어야 되는데 이게 지금 실효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의문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굉장히 관심이 많고 제가 조례까지 바꿨는데 이게 너무 이런 업무에 대해서 전혀 보고가 없어가지고 제가 다 질의드려가지고 받았던 내용이어서 이런 부분은 조금 신경을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왜 한 분밖에 안 들어왔는지?

○축제팀장 김동영 조회는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접수는 좀 한 군데밖에 안 됐는데 많이 보셨긴 보셨더라고요.

이원주 위원 조금 상세하게 봐야 될 것 같은데 일단은 하고, 또 돝섬 관련해가지고 제가 돝섬 관련해서 활성화 계획을 달라고 했더니 그런 활성화 계획이 없다고 부서에서 답변받았습니다.

맞습니까?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관광사업팀장 방호형입니다.

일단은 현재는 유지관리운영 위주로 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지금 큰 틀에서, 큰 틀에서 민간 투자를 유치해가지고 하는 걸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이원주 위원 예, 그 말씀을 하셔가지고,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또 단기적으로는 국화축제하고 연계를 하고, 연계도 강화하고 또 특색 있는 테마를 좀 정해서 소규모,

이원주 위원 일단 서류로는 없으시고 지금 말씀을 하시는 것 같고 서류를 만드셔야 될 것 같고요.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그런 쪽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리고 도시공원개발과에서 이걸 한다고 해가지고 거기에 또 전화해 보니까 거기는 민간,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투자를, 예.

이원주 위원 제안서가 들어왔을 때 하는 거기 때문에 민간 제안서는 지금 전혀 들어온 게 없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고 2012년도에 돝섬 개발에 대한 기본계획만 했고 조성 계획을 만들었는데 11개를 조성하라고 했는데 6개 조성하고 나머지는 조성되지 않은 상황이고 현재 그 이후로 13년이 지났습니다, 그것만 들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돝섬이 잘될 수가 없어요, 이런 계획을 봤을 때는.

지금 방문객 수도 계속 줄어들고 있어요.

당연하죠.

이거 유지보수 관리하는 수준밖에 안 한다고 하니까 지금 활성화에 대한 의지가 없다고 느껴지거든요.

거기, 그리고 원래 편의시설이 있는데 거기 편의시설이 지금 계속 비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뭐 사고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 비어 있거든요.

1층 하나 편의점 들어가 있는데, 우리 부서나 우리 시가 이거에 대해서 돝섬에 얼마나,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우리의 아이템인데 이걸 그냥 이렇게 두는 건 저는 문제가 너무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떤 테마나 주제를 가지고 이 섬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활성화 계획이랑 1년 연간계획 모두 제출해 주시고 조금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될 것 같아요.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위원님 그리고 한말씀 드리면, 그렇다고 저희가 완전히 손 놓고 있었던 건 아니고 관람객들 편의를 위해가지고 올해 조류원에, 조류원 들어가는 진출입로 정비공사를 좀 깔끔하게 해가지고 시인성 확보를 좀 많이 했고요, 편리하게.

그다음에 거기 광장 앞에, 광장 그쪽에 실내 쉼터에 산뜻하게 또 도장공사도 좀 하고 기본적인,

이원주 위원 산뜻,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그런 관리는 좀 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손 놓고 있는 건 아니고 저희도 항상 보수하고,

이원주 위원 좀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그 부분은 서류로 제출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예.

○위원장 정순욱 또 한은정 위원님.

한은정 위원 한은정입니다.

페이지로는, 빛거리 얘기를 잠시 좀 하겠습니다.

저희 성산아트홀 단풍거리에 빛거리 빛 조성은 우리 올 연초에 하고 더 이상 안 하는 걸로 결정이 났지요?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관광개발팀장 박해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번 의회 때 한번 그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거는 저희 부서가 아니고 문화예술과에서 제가 알기로는 단기적으로 2년 동안만 시행하고 안 하는 걸로 그래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알겠습니다.

해서 이제 우리 빛거리 조성 지역이 나와 있는데 가령 상남의 경우는 빛을 발하기가 좀 힘든 여건이 맞잖아요, 그죠?

방금 강창석 위원님이 외벽을 타는 조명은 어떠냐 하셨지만 상남상가에 외벽을 탈 수 있는 빈 공간이 남은 건물이 한 군데도 없습니다.

지나가는 차량 불빛, 그죠?

이미 간판, 그리고 저희 광장에 보면 이미 스모그, 에어쿨링이라 하나?

여름 되면 그 기둥이 이미 8개 10개, 그리고 조형물을 세우면 또 그것들이 몇 개, 바닥에 지나가는 전선들, 그게 상황이 안 맞으면 우리 이제 점수제를 두어서 상황에 안 맞고 여건이 안 맞으면 그걸 안 하면 되잖아요, 그죠?

물론 상인협의회에서 요구는 하시겠죠.

그런데 그것 때문에 매출이 올라간다는 정확한 증거가 있으면 밀어붙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안 하는 것이고, 예를 들어 빛거리에 관심이 많은 용호동 가로수길 같은 경우는 상인회에서 본인들이 이런이런 구성도 좋다, 이렇게 하면 좋겠다 해서 같이 협약, 같이 협의해서 들어오는 이런 곳은 저희가 지원을 오히려 더 늘려주는 게 맞다고 보죠.

해서 빛거리가 성적을 두고 안 좋거나 상황에 안 맞으면 안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그렇게 말씀드리고요.

저희 행정에 우리 NC다이노스는 관광 상품이 될 수 있습니까, 될 수 없습니까?

팀장님이 얘기하시게요?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 한은정 위원님 답변에 질문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정확한 질문이 저희들 관광마케팅하고 업무가 좀 같은데 이번에 다행히 NC 사태가 터져가지고 각 부서에서 대책을 내놔라 해가지고 저희들 관광마케팅팀에서는 전담여행사 지정하고, 지정 운영하고 창원 투어패스 운영을 좀 이렇게,

한은정 위원 그러면 상품이 된단 말씀이시죠?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 예, 가능성이 있어가지고 충분히 검토를 해서 저희들,

한은정 위원 그러면 NC파크는 관광지가 되겠네요?

상품이 되니 NC파크는 관광지가 될 수 있겠다 그죠?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 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저희 봐보세요.

저희 이번 최근에 대선을 치렀는데 저희 민주당은, 민주당 이원주 박해정 한은정 의원은 대선 기간 내내 계속 포스팅을 합니다, 게시물을.

이재명, 이재명.

이원주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은 이원주의 SNS만 열면 끊임없이 이재명이 튀어나옵니다.

그를, 민주당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하루종일 이재명을 보게 되어 있고요.

또 김문수를 응원하시는 그런 분들의 또 포스팅은 열기만 열면 빨갛게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

알려야죠, 알려야 알죠.

그런데 지금 저희 창원의 경우에는 그 어떤 걸 봐도 지금이 정규시즌이구나를 알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잖아요.

특히 인스타의 창원NC파크는 이거 도대체 누가 만든 계정이지요?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 저희들 마케팅팀에서 만들었습니다.

한은정 위원 2019년도에 한 5개 올려놓고 그게 끝입니다.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 위원님,

한은정 위원 팔로워가 96명이에요, 팔로워가 96명.

이 96명조차 이제 남아 있지도 않을 건데 외면하신 거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20년도에, 2020년에 우승을 했는데 우승에 대한 기념은 하나도 들어 있지도 않고.

해서 이게 어려우면 NC다이노스팀의 구단의 포스팅을 좀 빌려 와도 되지 않습니까?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 그 부분은 공보실에서 하는 걸로 해서 협업해 가지고 위원님 말씀대로 해서 시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래 그게 도민일보에 제가 대선을 마치고 오니 의원님 춤추는 영상 많이 봤습니다라고 하던데요.

제가 뉴스공장에 그게 200만을 찍었다 하더라고요.

제가 춤추는 댄스 전문가보다 뭐 춤을 잘 춰서 그게 사람들이 보겠습니까?

의외의 사람이 진짜 말도 안 되는 춤을 추니까 그냥 웃긴 거지요.

거기다가 이재명이라는 사람을 알리고 싶어서 약간 망가지는 그런 사람들이 재미가 있어서 그게 저는 흥행을 했다고 보거든요.

NC다이노스 야구 선수들의 그 단단한 근육도 좀 보여줘도 되고, 그리고 야구장을 찾은 그 예쁜 젊은 여성들의 그 예쁜 다이노스로 막 치장한 그런 모습을 좀 올려도 되고 그런 것들이 충분히, 예쁜 여성이 많이 모이는 곳에 돈 많은 남자가 모인다데요.

좀 말이 안 되는 말이긴 한데 그처럼 사람이 모여야 젊은 친구, 젊은 친구들이 와야 그게 핫플레이스가 되는 것이거든요.

핫플레이스가 되어야 돈이 또 굴러가는 것이고, 해서 조금 더 활기찬 창원시가 되려면 NC를 좀 살리고 NC를 붙잡는 것에 조금 더 우리 국장님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그리고 23가지 요구 조건이 좀 있었죠?

(「그거는 체육진흥과에서」하는 위원 있음)

예, 하다 보니 이게 관광이 된다 하셔서.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21가지의 요구 조건이 있었고요.

그리고 체육진흥과 부분인데 좀 이따 답변드릴까요, 아니면?

한은정 위원 그래서 그게 제가 23가지를 알고 싶은 건 아니고 그 안에 보면 이것저것도 있지만 어쨌든 팬들이 구장으로 오기 좋은 교통 면을 해달라는 것도 몇 가지가 되잖아요, 그죠?

그거는 단지 NC 팬들만을 위한 건 아니니까요.

창원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니까 그걸 굳이 너무 과하다, 제가 저희끼리 또 얘기를 해보면 좀 과하다고 생각하는 여러 부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그 전반적인 교통에 대한 체계 개선은 다른 분들도 좋아하니까 그것도 하면 되고, 그리고 티켓 구매, 그리고 20억 남짓한 돈을 1년에 한 번씩 지원해 달라, 야구장이 없는 그 야구장 주변의 상권은 NC가 떠나면 진짜 깜깜이입니다.

저희가 23억을 주고 33억의 매출을 만들어내면 되는 것이잖아요.

그렇게 해서 우리 NC가 창원을 떠나지 않고 마산 스트리트가 계속될 수 있게 잘 잡아주십시오.

저희는 그것을 희망합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위원님 그 부분은 당연히 유념해서 저희가 계속 협의를 해 나갈 것이고요.

앞서 관광과 연계되어있는 부분들, 스포츠와 관광이 연계되어있는 부분들에 있어서도 저희가 NC뿐만이 아니라 창원 LG세이커스나 여러 프로 구단들이 있기 때문에 프로 구단들과 앞으로 협업할 수 있는 부분들에 있어서는 조금 조금씩 구단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창원을 더 알릴 수 있는 어떤 함께 할 수 있는 도구, 죄송합니다.

도구는 아닌 것 같고 함께할 수 있는 파트너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야구로 인해서 마산 창원에 많은 사람들이, 특히 젊은 분들이 넘실넘실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감사합니다.

한은정 위원 국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박해정 위원 추가 질문 좀,

○위원장 정순욱 박해정 위원님 하십시오.

박해정 위원 아까 제가 좀 빠진 게 있어서 하나만 물어볼게요.

273쪽에 한류테마 관광정원 조성 해서 이게 마산해양신도시 내에 하는 걸로 지금 되어 있고, 25년도에 실시설계용역이 10월 달에 발주되는 걸로 되어 있어요.

이거 마산해양신도시하고 상관없이 지금 진행을 한다는 말이에요?

뭐 어떤 거예요?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관광개발팀장 박해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지금은 저희가 행정 절차 중에 있기 때문에 신도시 부지 조성하고 관계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해양사업과에서 부지 조성을 올 연말까지 하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박해정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 말은 지금 해양신도시의 개발 사업과 관련해서 지금 협상자, 우선협상자가 정해지지도 않았고 소송 중이란 말이지.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아...

박해정 위원 그런데 그거를 놔두고 이걸 별개로 진행한다 이 말이에요?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예, 맞습니다.

위원님 그거는 민간 부분이 아니고 공공 부분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이다 보니까 그거와 관계없이 저희 시에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면 이 부지는, 그러니까 한류테마 관광정원 부지는,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공공,

박해정 위원 아예 그러면 할애가 되어 있나요, 지금?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예, 지금 그 부지 조,

박해정 위원 지금 그런데, 아니 우선협상자 제4차, 5차가 개발 사업을 제시한 내용에 2개가 틀리거든?

4차 협상자가 제시한 거 하고 5차 협상자가 제시한 게 틀리다 이 말이에요.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민간사업자가 제안한 4차, 5차 사업과 관계없이 해양신도시 토지이용계획상 저희 한류테마 관광정원 부지는 정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아, 정원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예, 토지이용계획상 정원으로 되어 있어서 거기는 이 정원을 조성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거 상세한 거는 다음에 한번 이야기를,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아, 예.

박해정 위원 내가 퍼뜩 이해가 안 돼서 그래요.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별도로.

박해정 위원 그리고 오늘 관광과에 지금 우리 과장님도 없는데 우리 팀장님만 오셔서 안쓰럽게 계속 답변을 하고 있어서 그렇긴 한데, 왜 그러냐 하면 왜 관광과에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관심이 많으냐 하면 우리 창원시는 어떻게 보면 관광이라는 데 대해서 너무 이때까지 등한시했어요.

창원 하면 공업도시만 우리가 연상이 되었지 관광도시, 좋은 곳이 있다, 이렇게 지금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데 이것을 지금 바꿔 나가야 되는 엄청난 과제를 우리 관광과에서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측면에서 어찌 보면 지금 많은 위원님들이 계속 질의를 하고 했다 이래 생각을 하고 열심히 힘내서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빛거리 조성도 잘했지만 좀 더 힘을 내서 우리 관광 콘텐츠 개발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좀, 아이디어도 적극적으로 내고 그런 것들을 통해서 성과를 좀 많이 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우리 문화해설사를 우리 관광과에서 지금 담당하고 있어요?

○관광팀장 강성한 관광팀장 강성한입니다.

예, 맞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어떤 좀 민원들이 있느냐 하면 우리 문화관광사 분들 중에 좀 연세가 많은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이 좀 새로운 어떤 이런 거에 대해서 이렇게 소통하고 하는 게 좀 맞지 않다, 이런 좀 민원들도 있어요.

그래서 우리 문화관광사 현황이 지금 어떻게 되는지 또 배치가 어떻게 어떻게 되는지 그 자료를 저한테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팀장 강성한 예, 잘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질의를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58페이지에 보면 지금 현재 국화축제 명칭 때문에 조례에 지금 이 부분 때문에 위법적인 부분이 1심에 올라가 있거든요.

만약에 이 부분이 시민에서 요구하는 게 만약에 이겼을 때 우리 국에서는 어떻게 대응을 할 생각입니까, 국장님.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

○위원장 정순욱 지금은 번거로우시면 다음에 저한테 답을 주십시오.

이거는 제가 연계되어있는 부분이니까 제가 알아야 되겠고, 결과가 나오면 저한테 바로 주십시오.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리고 지금 군항제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축제를 할 때 군이 개입을 안 하다 보니까 축제가 완전히 반토막이 나버렸거든요.

거기에 대한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러니까 해군하고의 연계성을 안 두니까 지금 시에서 해군에 대해서 이렇게 이끌어내는 매리트가 없다 보니까 지금 이렇게 되어버린 거거든요.

내년에도 또 해군이 돌아온다는 보장도 없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입니다.

예, 뭐 보장은 없습니다만 사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특수성이 있었던 해이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에는 통상적으로 해오던 부분들은 해군과의 협의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위원장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저희가 뭔가 대비책들을 한번 생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러니까 해군, 아마 내년에도 안 돌아올 가능성이 크거든요.

제가 아는 선에서는요.

그래서 해군하고 유화적인 어떤 이런 부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해군이 만약에 문을 닫았을 때는 이거는 진해군항제는 올해와 똑같은 이런 상황이 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좀 이렇게, 저희들도 옛날에는 이게 해군사관학교라든지 통제부라든지 기지사령부라든지 이런 데를 갖다가 방문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 걸 사전에 좀 해서 조정하는 역할을 좀 했으면, 그래서 해군을 어떻게 유화적인 이런 축제의 장에 끌어낼 건가.

그러면 군에서는 이 진해군항제하고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이렇게 염두에 둬서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군부대 개방이라든지 특히 군악의장페스티벌 이 부분은 지금 현재 우리가 비용이 엄청난 비용이거든요.

군악의장페스티벌도 5억이 넘어요.

이런 부분을 사용을 못 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리고 군 개방이 안 되어 가지고 와서 시민들이 국민들이 돌아가는 이런 상황,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군항제를 대비해서 좀 시에서도 유화적인 제스처를 해군에다가 보내야만 이런 게, 왜냐하면 이게 서울에서 대방동에서 이걸 포기해버리거든요.

진해구에서 포기하는 게 아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거고, 지금 관광케이블카 이게 우리가 시장 공모사업, 공약 사업이거든요.

아레나 사업하고 똑같아요.

그런데 이걸 갖다가 저희들 의원들이 그렇게 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밀어붙여가지고 용역 비용을 넣어버린 상황이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금 용역이 결과가 나오든 안 나오든 또 저항에 부딪힐 거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지금 현재 그 용역은 끝난 상태고요.

용역이 끝나서 결과는, 용역의 결과는 나와 있습니다.

예비, 타당성 조사는 아니고 예비 조사라는 형태로 결과가 나와 있는데 그 결과물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요청을 하시면 저희가 제공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저희가 지금 현재의 스탠스는 이것이 아까 담당 팀장도 말씀을 드렸지만 전국적으로 일단 경제적인 부분만 따져서도 적자로 운영하는 곳이 대다수이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환경적인 영향이나 또 지역주민들 간의 이해관계 이런 부분들이 첨예하게 대립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사실 지금 현재 시장이 궐위인 상태에서 이것을 어떻게 추진하겠다 말겠다 하는 결정을 내릴 수가 사실은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예비 조사는 갖고 있는 상태에서 저희가 민선 9기에서 결정을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라고 내부적으로는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런데 민선 9기는 이거는 또다시 어떤 상황을 할지는 모르지만 민선 8기가 지금 현재 정리된 상황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타당성에 대해서 용역을 결과를 만약에 ‘가’를 한다 하, 자료를 저희들한테 제출하면 제출은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위원장 정순욱 ‘가’가 되었다면 또 문제가 있고 ‘부’가 되어도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어쨌든 간에 이번 시정에서 털고 가야 된다, 그래서 이거는 정리를 하시는 게 맞다, 그래서 이 용역에 대해서 더 이상 지역에 논점이 안 생기도록, 특히 진해지역에 논점이 안 생기도록 그렇게 좀 정리를 어쨌든 간에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관광유치 인센티브를 주고 있거든요, 맞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부분이 이렇게 진해군항제라든지 국화축제라든지 이런 어떤 부분을 할 때 이 사람들이 좀 이렇게 행사장뿐만이 아니고 뭐 식사하는 자리라든지 이런 데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좀 이렇게 인센티브 폭을 좀 더 넓혀야만 되지 그냥 축제장에 진해, 아까 이원주 위원님 말씀하신 진해 경화역에 차로만, 차량을 갖다가 하루에 몇십 대가 와요.

그런데 결국은 그 사람들이 1시간 구경하고 가버리거든요.

그러면 이게 무슨 시에 우리 진해구에 혜택이 가느냐 거에요.

그래서 인센티브를 점심시간에는 그 밑에, 저기 뭐죠?

경화역, 경화시장까지 가는 어떤 부분을 하면 경화시장에 풀면 어느 정도는 이게 그 지역에서 식사를 하지 않습니까?

마산도 마찬가지고, 국화축제에 오면 그 부분들이 결국은 어시장까지 가서 하는 어떤 부분의 인센티브를 비용을 좀 더 추가를 하면 좀 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 위원장님 질문에 답하겠습니다.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입니다.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는 군항제하고 국화축제는 지원 대상이 되는데 그냥 주는 게 아니고 그 단체관광객 관광차로 온다고 해서 무조건 주는 건 아니고 사전에 신청을 받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관내에서 1박 1식을 또 해야 또 조건이 지원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위원장 정순욱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되는데 지금 현재 관내면 군항제에 와서 경화역을 보러 온 사람들이 바로 거기에서 차를 타고 부산을 가버리니까 문제죠.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 아,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 듣고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래서 그런 부분 인센, 그게 저희들 인센티브를 주는 부분에 좀 많이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가고 있다, 이거를 지적을 하는 거거든요.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래 그런 부분까지는 좀 세심하게 배려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 예.

○위원장 정순욱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 감사 준비와 자리 이석을 위해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23분 감사중지)

(15시30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장시간 수고 많습니다.

먼저 우리 에어돔에 대해서 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에어돔에 여러 가지 진행되는 모든 게 정지가 되어 있죠?

간단간단하게, 제가 물을 게 너무 많아가지고.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체육진흥과장 정영배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지금 토목 공사하는 데는 한 육십몇억 들어갔죠?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끝났습니다.

65억 들어갔습니다.

김경수 위원 지금 우리 책자에 보면 이게 사업연장 신청을 했는데 앞으로 계속적으로 이게 진행을 할 겁니까, 어떻게 할 거죠?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지금 5월 달에, 4월 달에 저희가 연장 신청했고요.

5월 초에 문체부에서 현장 실사를 왔다 갔습니다.

지금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지만 그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김경수 위원 소송 결과는 언제 나와요?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소송 결과가 1심은 나왔습니다.

김경수 위원 1심은 나왔고?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1심이 나와서 2심을 업체 측에서 상소를 해 놓았고요.

그래서 거기서 또 수행을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 그 결과가 끝이 안 나왔기 때문에 일단 1년간 연장 신청을 저희가 해놓은 상태고 6월 중으로는 문체부에서 일단은 기간 연장으로 내려오는 것으로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지금 만약에 연장 신청을 하고 계속적으로 그걸 사업을 한다면 우리가 처음에 생각했던 예산보다 훨씬 더 많이 들어갈 것 같아요, 그죠?

만약에 진행이 되는 것 같으면.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일단은 그거는 저희가 한번 뽑아봐야 되는데 일단 이자 발생분이,

김경수 위원 그래 전체적인 의견은 모르겠는데 우리 부서에서는 뭐 연장 신청을 해서 하겠다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지금 제가 말씀드린 거는 지금 이게 소송이 계류되어 있기 때문에 마무리가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문제점이 해소되지 않는 상태에서 사업 기간이 금년도로 만료가 되면 쉽게 말하면 남은 거와 집행된 국비·도비에 대해서 전체 다 반납을 해야 됩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그래서 소송 결과를 보면서 그 사업을 어떻게 할지의 결정이 될 것이기 때문에,

김경수 위원 그러면 우리가 1차적으로 공사했던 돈이 한 60억이 넘으면 우리가 국비를 한 50억 받았지 않습니까, 그죠?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되면 50억 전액을 갖다가 반납을 해야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맞습니다, 예.

이거는 공모사업으로 한 거기 때문에 사업이 취소가 되면 다 반납 대상이 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고 우리가 보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비해서 수영 프레대회를 했는데 왜 이 비용을 갖다가 예비비로 지출했죠?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예산 결산 때도 여기에 대해서 질문을 계셔서 답변드렸습니다만 작년도 전국체전을 대비해서 김해가 주 개최지지만 일부 종목이 저희 시에서 열렸습니다.

그 대상이 수영인데 대회 측에서 수영이라든지 이런 거는 아주 위험하고, 시설이 또 개보수가 다 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테스트도 하고 하기 위해서 프레대회 요청을 웬만한 종목에 다 요청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 대회에서 이 프레대회가 당초에 계획이 안 돼 있다 보니까 도나 김해시나 저희 시에 예산 편성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김경수 위원 프레대회는 내용이 어떤 걸 갖다가 프레대회라 하지?

일종의,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수영 종목에 대해서 예비 대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경수 위원 시범적으로 미리 하는?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종목에 대해서 쉽게 말하면 미리 테스트를 해보는 행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여러 가지, 참 우리 창원시가 여러 가지 어려운 처지에 처해 있고 또 나름대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NC 문제는 참 안타깝습니다.

안타깝고, 초동적으로는 사실은 우리 시라든지 시설공단에서 대처를 잘 못 했다, 이런 거를 갖다 누구나 이야기하고 우리 시의 건물에서 사망 사고가 나면 누구나 시장이 이렇게 책임을 지고, 책임이라 하기보다는 무조건 위로도 하고 그 나름대로 내용들을 갖다가 밝혀서 재발 방지를 위해서 이래야 되는데 처음에는 그런 내용이 아니었지 않습니까?

서로 내 잘못 네 잘못 따지다 보니까 이런 큰 사태가 벌어진 것 같습니다, 그죠?

그렇고, 지금 그 구조물 추락사고 원인 규명과 관련해서 공무원 책임이라든지 이런 거는 전혀 지금 없죠?

간단간단하게 지금 얘기, 예.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경찰 수사 중에 있고 그래서 아직 그 결과가 나오기 전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서 지금 NC파크에서 NC팀에서 여러 가지 우리한테 내용들을 보낸 것 중에서 17가지 하고 추가로 한 스물몇 가지, 두 가지 정도 된다 했죠, 그죠?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큰 줄기로 해서 17가지고 세세하게 쪼갰을 때 21가지 정도로 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이게 지금 저희들이 보면 우리가 판단을 갖다가 그 이후로 해서 TF팀을 갖다가 지금 구성했죠?

몇 명이죠?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지금 5급 단위 임시 기구로 해가지고 지금 과장 포함해서 전체 4명입니다.

김경수 위원 TF팀을 구성했던 거는 여러 가지, 17개 항목에 대해서 여러 가지 어떻게 판단을 해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런 내용으로 해서 TF팀을 구성한 겁니까?

안 그러면 어떤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지금 우리 안전점검 및 우리가 정비 했을 때 예산은 연도별로 이렇게 적당하게 편성된 돈이 있습니까?

안 그러면 그 돈을 어떻게 해서 지금 예산으로 안전점검이라든지 다시 이렇게 그걸 했지 않습니까?

그거는 무슨 돈으로 했죠, 지금?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설물 특별법에 시설물관리법에 의해가지고 종류가,

김경수 위원 그래 예산이 얼마 정도 들었죠?

지금 우리가 새로 구조물 다시 떼 내고 하는데?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구조물 떼어낸 거는 시설 보완에 대한 일반적인 지출이고요.

김경수 위원 아니 그래 전체적으로 그렇게 하는데 돈이 얼마 정도 들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아, 지금 그거는 NC 측과 시설공단이 거기에 대해서 부담 부분이 다릅니다, 계약 부분에 있어가지고.

그거는 그 2개 기관이 아직 정산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이게 지금 17개라고 알겠는데 아까 과장님이 한 21개 정도 되죠?

자기들의 요구 사항이 그죠?

그중에서 몇 개가 대충 우리가 봤을 때 수용이 안 되는 게 있을 거 아닙니까?

어느 정도 자기들이 너무나 이렇게 과대하게 했던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수용이 가능한 게 한 몇 퍼센트 된다고 봅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기준에 있어서는 그것을 저희가 추론 자체가 하기는 사실 좀 어렵고요.

지금 교통 부분에 대해서는 오늘도 언론에 나왔습니다만 540-1번이 별도로 노선이 됐다든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은 할 수 있겠습니다만 시설이라든지 많은 또 재원이 들어가든지, 이것은 의회에서도 보고가 되고 또 사회적인 공론이 필요하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부서의 검토와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제가 이게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시설관리용역비 연 22억이라든지 이게 우리 시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가능하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답변드렸습니다.

지금 이 내용은 그 금액을 NC 측에서 줄 때 설명문을 보지 않으면 조금 오해도 할 수도 있고요.

이게 지금 NC구단과 시설공단 간에 25년 동안 창원NC파크에 대한 사용수익허가 계약서, 계약서에 따라서 시설물의 주요 구조부라든지 건축물, 그다음에 대규모의 개보수 이거는 시설공단에서 하고 기타는 NC구단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지금 NC에서 자기들이 어렵기 때문에 이런 모든 것에 자기들 부담을 해달라는 그런 의미거든요.

김경수 위원 그거는 나중에 어렵고 하는 그 문제는 내가 최종적으로 하면, 우리 진해권에 셔틀버스하고 이거는 구체적으로 실행이 가능할까요, 진해에 셔틀버스.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그것도 지금,

김경수 위원 그리고 삼각공원에 지금 주차 공간을 갖다가 700면을 만들어달라 하지 않습니까, 그죠?

그것도 가능하지 않을 거고, 그죠?

힘들 거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지금 그거를 저희 부서에서 답변을 하기가 좀 곤란한 그런 게 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지금 전체적으로 제가 이걸 시정질문을 좀 해야 되어서 용지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간단간단하게 이렇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NC에서 요구했던 광고 계약을 갖다가 13억, 그다음에 티켓 구매를 갖다가 5만 장, 이게 또 이때까지는 그런 거 없었죠?

전혀 이렇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에 대한 내용은 기존에 전임 시장님 계실 때 안상수 시장님 계실 때 구단 측에서 경영수익 개선을 위해서 요청이 계셔가지고 여기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하기 위해서 협약을 했던 거는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아니 그때 당시에 우리가 NC하고 MOU 체결할 때 이때까지 우리가 이행을 안 했던 게, 그때 당시에 협약 체결할 때 우리가 이행을 안 했던 게 몇 가지 정도 됩니까?

자기들이 요구했던 사항 중에서.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그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지금 저희가 다 취합된 거는 아직은 없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지금 NC가 요구하는 이런 손실보상금 36억 2천만 원인가 이거를 갖다가 우리 대응을 어떻게 할 것입니까?

이게 지금 자기 손실보상금 내놓으라 하는데?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그거는 지금 당장 답변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

김경수 위원 지금 이게 보면 제가 전체적으로 파악을 다 해보니까 여러 가지 이게 우리가 전체적인 의견을 봤을 때 사실은 NC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게 회사 사정이 어렵습니다.

어렵고 지금 자기 저희들이 요구하는 게 이번에 이런 사고를 통해서 자기들 과대하게 요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우리 부서에서는 어떻게 판단합니까?

이게 요구가 정당하다고 봅니까, 어떻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전반적인 검토와 분석에 대한 대응을 NC상생협력 TF에서 지금 담당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저희 권한에서 조금 벗어났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제가 말씀드리기가 좀 곤란합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우리 과장님이 답변할 여러 가지 내용들은 아니고 이거는 책임을 가지고 답변을 해야 되고, 또 보면 이게 누구나 들어도 이거는 아니다, 지금 우리 NC 경기장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세 번째로 좋은 경기장입니다.

그런 경기장에 아니 2천 석을 늘려달라, 2천 석 늘리는데 금액이 얼마나 들겠습니까?

엄청나게 들겠죠.

또 그런 금액, 전체적으로 NC에서 요구한 여러 가지 내용들을 보면 이거는 어떤 뜻이다, 말은 제가 안 하지만 어떤 뜻으로 이렇게 하는가를 갖다가 우리 TF팀에서 알겠죠, 이게?

참 이게 우리가 프로팀 하나 만들려 하면 얼마나 힘듭니까, 그죠?

그렇게 힘든데 조그마한, 어찌 보면 사망 사고를 통해서 여러 가지 NC에서 이렇게 과대하게 요구를 한다, 초동적으로 좀 대처를 잘했으면 이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저는 이래 봅니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내막들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제가 NC 문제 때문에 사실은 KBO 총재하고도 통화를 그때 네 번이나 했어요, 네 번이나.

했고, 우리 시에서 자기들한테 요구했던, 자기들이 요구했던 사항을 갖다가 좀 이렇게 소홀하게 해 준 거는 있습니다.

있고, 앞으로는 우리 NC가 우리 지역에 남아서 우리 시민들이 진짜 즐길 수 있는 그런, 우리 뭡니까?

스포츠가 되고 또 그 주변에, 제가 이야기했습니다.

그 상권에 있는 청년들이 창업을 많이 했어요, 식당도.

만약에 우리 NC가 떠나면 그런 분들 어떻겠습니까, 그죠?

그러고 좀 이렇게 우리가 TF팀을 이번에 구성했다 하니까 정말로 이렇게 NC가 진짜 남을 것인가, 안 그러면 떠날 것인가 이거를 꼭 분석해야 됩니다.

이게 우리 스스로 자기들에게만 계속 끌려가서도 안 되고 또 우리들 입장만 이야기해서도 안 되니까 그거를 하여튼 TF팀에서 잘해 주시고, 또 2군 경기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여러 가지 우리 체육인들한테 많이 듣는 건데 지금 2군 경기장 5년 연장해서 다시 또 계약했죠, 거기하고?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1년에 지금 우리 경기장 얼마 정도 받죠, 1년에?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2군 경기장은 최근에 재계약했을 때는 무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처음에 그때는 한 1억 6천인가 1년에 받는 걸로 되었는데?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당초에는 그래 하다가 중간에 2차 계약할 때 원래 시설사용료를 납부해야 되는데 NC 측에서 2군 구단 인조잔디를 자체로 비용을 들여서 하고 거기에 대한 금액을 공제하고 약 700만 원 정도만 납부를 하셨고,

김경수 위원 아니 그래 지금 이것도 사실 그때 기획에 있을 때도 이야기를 했는데 거기에 여러 가지 사무실도 많고, 사무실 임대만 해도요 엄청나게 돈이 나옵니다.

그래도 1억 6천 받다가 무료로 지금 해 주는 것도 이거 문제가 안 있습니까?

어때요?

그러고 지금 우리가 그 좋은, 2군 경기장도 아주 좋습니다.

2군 경기장이 좋으면 전국대회라든지 안 그러면 사회인 야구라든지 또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없답니다.

그거 한 번 그쪽하고 협의가 좀 되면 중간중간에 자기들이 경기가 없을 때는 좀 우리 창원시민들이 하는 그런 대회에, 또 전국대회에 어느 정도 기간을 잡아서 돌려주는 것도 괜찮은데 이렇게 쓸 수 있는 사용을 갖다가 전혀 지금 안 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계약이 자기들 외에는 못 쓰지 않지, 못 쓰죠?

2군 외에, 경기 외에는, 지금 쓰고 있는 게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지금 제가 정확하게는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

일단은 경기가 없을 때 저희가 필요할 때는 저희가 쓰는 걸로 그렇게 계약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니 그래 그런 계약할 때도 시즌이 없을 때는, 시즌이 없고 또 그다음에 일주일에 얼마 있을 때 그 기간에는 어느 정도 쓸 수 있게 우리 시민들이라든지 야구인들이 쓸 수 있게 계약하는 것도 안 괜찮았나 이래 생각하는데,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지금 그 계획서상에 그렇게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렇게 되어있다고요?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지금 창원NC파크도,

김경수 위원 일반인들이 지금 2군 경기장 쓰는 경우가 이때까지 없었는데?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그러니까 그게 그걸 사용 허가를 할 때에 그렇게 하고요.

NC구단 2군 퓨쳐스리그가 운영될 때, 또 그다음에 자기들이 연습하기 위해서 한 날은 제외하고 그거는 할 수 있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하여튼 과장님 여러 가지 우리 NC 문제 때문에 참 고민을 많이 하고 우리 국장님도 마찬가지고, 또 저희들 의원들도 걱정을 많이 합니다.

걱정을 많이 하고 하여튼 참 우리 과장님 어려울 때, 특히 또 어려울 때 맡아가지고 저희들이 질타하는 게 아니고 NC가 우리 창원에 남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좀 할 수 있는 것, 우리 시에서 할 수 있는 거는 해야 되지만 너무 과하게 또 요구했던 사항은 할 수가 없으니까 하여튼 이번 기회에, TF팀 언제까지 구성합니까?

언제까지 운영합니까, 계획이?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지금 이번 달 9일 날 되어가지고 그 운영은,

김경수 위원 언제까지 한다는 그거는 없네?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그거는 아직 명확하게는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하여튼 TF팀에서 어떤 여러 가지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지 모르지만 NC나 KBO나 이렇게 잘해서 꼭 우리 창원에 프로팀이 남을 수 있도록 힘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원주 위원님.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우선 NC파크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가 어떤 책임 소재를 떠나서 우리 시에서 지금 고인 분들이나 이런 분들, 고인 가족들을 찾아뵙고 다 인사를 드렸나요?

사과를 좀 했나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가족분들을 다 뵙지는 못했고요.

유가족분들 중에서 아버지 분을 제가 직접 뵙고 사죄도 드리고 만나 뵙고 했습니다.

이원주 위원 언제쯤 찾아뵀었나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4월 말이었으나 아마 4월 28일로 기억을 합니다.

이원주 위원 시간이 조금 걸렸네요?

그 이유는 뭡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그 당시에 유가족분들도 마음을, 저희 창구가 NC다이노스 쪽에서 유가족을, 유가족과 접촉을 하는 창구로 저희가 협의체를 마련해 놨었기 때문에 NC 쪽에서 주로 접촉을 하신 다음에, 그리고 유가족분들의 마음이 어느 정도 조금 만남이 되는 그때 준비되는 부분,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 아버지께서 또 서울에 계십니다.

이원주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서울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물리적으로 그 약속을 잡는 부분, 이런 부분들이 좀 복합적으로 되다 보니까 조금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이원주 위원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어떻게 이렇게 대응하기 위해서 노력하신 거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감정적인 게 아니라 실제적으로 우리가 책임 소재에 대해서 사실은 확인을 해야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수사 중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현재 수사 중입니다.

이원주 위원 언제쯤 이 수사 결과가 나올 예정인가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그것은 저희도 아직 예단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혹시나 어떤, 언제쯤, 사실 이게 되게 조금 저희한테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좀 결과가 빨리 나와야 또 저희가 여기서 조금 어떤 매듭을 짓고 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걸 또 생각을 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궁금하긴 한데 수사 결과는 언제 나올지 아예 미지수라는 말씀이신 거죠?

올해, 올해 안에는 나옵니까?

그런 것도 전혀 알 수가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답변드리겠습니다.

언론에 나왔던 걸 빌리면 뭐 6월 중 하는데 그거는 저희가 동향 파악한 바로도 전혀 저희가 알 수가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원주 위원 언론에서 6월 중이라고 하면 이번 달 안에 나올 수도 있다는 언론이 있었네요, 그러면?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그런 기사가 한 번 있었습니다.

이원주 위원 저희 입장에서는 사실은 빨리 나와야, 그죠?

저희 시 입장에서는 빨리 나와야 또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뭐 다른 부분들은 이미 김경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셨기 때문에 저 또한 시정질의에서 질의를 해야 될 것 같은데 일단 저는 이 관계에 대해서는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있잖아요.

저희 창원시가 조금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공모사업 신청 사항에 대해서 사실은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했는데 지금 아직 못 받았어요.

그런데 자료가 너무 많고 광범위하다 보니까, 그러니까 이 과 말고 전체적으로 제가 달라고 관광과 쪽이나 이런 식으로 자료 요청을 했습니다.

받지는 못했는데 자료 요청을, 아직 자료를 받지 못해서 제가 상세하게 이렇게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공모사업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아마 관련된 공모사업, 특히 이 국에는 제가 알기로는 특히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공모사업이 좀 성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우리 국에서 좀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아요.

좀 철저히 서류 준비를 하시고 이렇게 응하셔야 될 것 같거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료도 취합되는 대로 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아니 왜냐하면 그게 좀, 공모사업이다 보니까 기간이 좀 앞뒤로 있다 보니까 아마 자료가 좀 많으신 것 같아요.

오면 저도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좀 있으면 국정기획위원회가 향후 30일간 또 이제 될 예정이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시에서도 잘 응대할 수 있도록, 우리 국에서도 응대 잘 할 수 있도록 준비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원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한은정 위원님.

한은정 위원 한은정입니다.

저희 창원시가 레슬링단이 있죠?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한은정 위원 경남도체의 경우에 성적도 또 좀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고 성적이 좋았었지요, 나쁜 게 아니라.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거기에 대한 통계 자료는 지금 제가 안 갖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제가 지난번에 앞선 과장님께 드렸던 말, 부탁이 우리가 NG 같은 경우는 비용을 지불하고 어마어마한 억 단위의 지불하고서라도 잡고 싶은 스포츠고, 사격도 또 그나마 괜찮고 한데, 근데 여타의 특히 레슬링 같은 경우는 정말로 비인기 종목입니다, 그죠?

우리 앞서 문화예술과의 합창단 같이 레슬링도 연습 훈련장이 없어가지고 짐을 싸서 돌아다녔었습니다.

해서 저희가 애걸복걸 구걸하다시피 해서 지금 어시장에 어느 병원 건물 3층에 연습장을 잡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층간 소음에 대한 뭐 이렇게 다툼이 없습니까?

제법 소리가 크더라고요.

아직까지는 괜찮아요?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와가지고 아직, 죄송합니다만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거를 제가 아직 못 접해가지고 죄송합니다.

한은정 위원 안 가보셨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그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한번 가셔보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한은정 위원 100㎏ 120㎏ 되는 선수들을,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맞습니다.

한은정 위원 이렇게 매치면, 특히나 정형외과가 3층에 있던데 좀 있을 것 같거든요.

가셔서 분란이 있을 만하면 미리 좀 정리를 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그래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렇게 비인기 종목에, 예술이나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이 좀 섧지 않게 그들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지자체가 조금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그래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래요, 과장님 아까 하다 말았는데 우리 창원NC파크,

(태블릿PC 들어 보이며)

이 인스타 계정은 누가 열어놓은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죄송한데 제가 그걸,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그게 아마 공보관실에서,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공보관실에서 해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공보관실에 이거 빨리, 다른 게 넘어가 있었네요.

그러면 공보관실에 하셔서 이걸 빨리 삭제해야지요.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그렇게 협의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삭제하시고, 그러면 체육진흥과에서는 NC파크장에 대한 계정은 없습니까, 지금?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관계가 되는 게 LG세이커스, NC구단, 그다음에 창원FC 이런데, 그렇게 저희가 별도에 대해서 관리하고 있는 거는 없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니까 창원FC는 그나마 팔로워나 이런 것들이 조금 활성화되어 있고요.

LG세이커스는 딱히 저희 창원시가 하는 계정은 없던데?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없습니다.

한은정 위원 아, 창원FC는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아, 예, 그거는 재단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관리하고 있고요.

한은정 위원 그럼 NC는요, NC파크장은?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NC는 구단에서 하지 저희 시에서 직접 하는 건 아닙니다.

한은정 위원 아니 그러니까 NC다이노스는 다이노스 자기들 구단 모체가 있지만 NC파크장은 우리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아, 그 시설물이 우리 거고요.

한은정 위원 그러니까 그 NC파크장에 대한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냐고요?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NC파크를 사용·수익하고 있는 NC다이노스 구단에서 전반적으로 시설이라든지 운영에 대해서 하고 있고 저희 입장에서는 하나의 체육시설물이기 때문에 그냥 그거는 관리 운영만 하고 있는,

한은정 위원 1,500억짜리이고 지금 이 NC파크장 안에 들어가야 될 비용이 얼만데, 아까 분명히 NC파크 구장도 관광지가 될 수 있다 하셨잖아요.

야경이 얼마나 예쁜데요.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검토 한번 해보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쁜 건물이고 훌륭한 건물입니다.

자꾸자꾸 자랑하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그래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응원하는 모습들을 올리셔도, 데이트하는 커플들이 우리도 저기 가서 커플 응원도 하고 하룻밤 놀다 올까, 갔다 올까 하는 그런 마음이 들 정도로 우리 홍보해도 될 만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지금 위원님 좋은 말씀이십니다.

창원NC파크하고 지금 창원스포츠파크에 있는 체육관, 거기는 LG세이커스가 전용구장으로 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거를 자체적으로 체육진흥과에서 그런 관광홍보 상품으로 하는 게 이중이라든지 중첩이 안 되는지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긴 말, 긴 글보다 딱 사진 한 장이 모든 것을 다 말해줄 때가 있잖아요, 그죠?

NC파크를 활성화시키는데 사진 한 장이 필요하다면 다이노스, 다이노스인 계정에 들어가니까 훌륭한 동영상이나 사진들이 많이 있으니 그거를 활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굳이 우리가 직접 안 해도.

그래서 최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저희가 최소한 창원시의, 저희가 세금을 받는 식구들은 NC가 언제 경기를 하는지 정도는 알 수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알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298쪽에 파크골프협회 소송이 진행 중인데 4월 27일 날, 4월 24일 날 변론 예정이었는데 변론 기일은 지난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날 변론이 한 번, 2차 변론이 있었었습니다.

박해정 위원 2차 변론은 지났어요?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그다음에 내일 2시에 3차 변론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래요, 소송 잘 체크해 주시고, 실내테니스장은 준공이 되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아닙니다.

6월 말에 준공 예정입니다.

박해정 위원 6월 말에 준공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박해정 위원 그러면 공사는 거의 마무리 단계겠네요?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상부 막 구조는 끝났고요.

바닥, 바닥에 크렉이 많고 해서 거기에 대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것도 잘 마무리해 주시고요.

318쪽에서 323쪽에 보면 생활체육대회 지원 현황이 쭉 있어요.

아주 작은 대회에 생활체육대회에 지원금을 쭉 준 건데 나는 이거를 보면서 생각이 드는 게 뭐냐 하면 이런 작은작은 체육대회에 우리 시민들이 많이 참여를 합니다.

그러니까 돈도 보니까 예산 지원금액이 몇백만 원씩 이런 수준인데 이 적은 돈으로 어떻게 보면 많은 시민들이 그 대회를 참석하면서 생활체육을 즐기고 있는 거죠, 맞죠?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그렇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래서 저는 이런 작은 대회들에, 또 소외되고 있는 대회들도 의외로 또 많더라고.

아예 이 몇백만 원도 지원받기 힘들어서 이게 참 벽이 두터운 모양이더라고요.

부기 자체가 안 돼 있으면 아예 지원을 못 받는 이런 대회들이 많더라고.

얼마, 작년에 보니까 우슈대회 같은 경우나 그런 것도 마찬가지고, 또 시니어 창원테니스대회라든지 이런 것도 그렇고.

그래서 이 적은 돈으로 대회를 치르고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기는 이런 것은 우리가 가급적 그런 소외된 체육 행사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예산을 좀 반영시켜주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느냐, 그것이 우리 생활체육을 향상시키는 것이고 생활체육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런 소액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를 좀 잘 조사를 해서 그동안 소외되어있는 이런 대회들도 지원을 받는 길을 좀 열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위원님 말씀 잘 검토해서 해보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NC 관련해서는 두 분의 위원님이 말씀했기 때문에 저는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그럼 제가 마지막으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실내체육관, 뭐지, 테니스장 지금 비용이 얼마 들었습니까?

총비용이요.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잠깐만요, 답변드리겠습니다.

19억 7천만 원 정도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308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거기 보면 테니스장 건립공사, 전기공사가 2건이 있는데 19억 7천짜리가 2개가 있습니다.

그러면 합하면 39억 정도인데 이거는 왜 그렇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답변드리겠습니다.

하나가 19억 7천인데 오타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밑에 있는 19억 7천은 전기공사고, 건립공사는 15억 2천 정도 됩니다.

○위원장 정순욱 이게 과장님, 최소한 이게 행감 자료거든요.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갖다가 이렇게 오타를 가지고 있다면 이게 무슨 안의 자료를 우리가 근거해서 볼 수가 있습니까?

그런 부분은 시정을 좀 하시기를 좀 정확하게, 아무리 우리가 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자료가 정확해야 우리 위원들이 보는 부분이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 324페이지에 보면 지도강사 실적에 일반 지도강사 활동하고 어르신 지도강사 활동의 인건비가 동일하거든요.

이거는 어떤 상황을, 지금 몇 명을 지급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324페이지 말씀이십니까?

○위원장 정순욱 예.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답변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지도사가 일반인 23명, 그다음에 어르신이 8명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거기서 한 달에 얼마를 지급한다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월 보수가 인건비가 260만 원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260만 원이죠? 월 보수가 그죠?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260만 원, 예.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이게 1년을 지급하면 이게 노무 관계가 성립되는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지금 생활체육지도사는,

○위원장 정순욱 계약을 해서 하는 것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계약이 아니고 그냥 정규직으로 보시면, 공무직 정규직입니다.

정규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럼, 그렇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위원장 정순욱 그럼 이게 정규직으로, 비정규직으로 이게 지급을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아닙니다.

정규 직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정규 직원이면 직원이 지금 현재 31명이 있다는 뜻이죠?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위원장 정순욱 31명이 있다는 뜻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맞습니다, 예.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생활지도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제가 한번 확인을 할 거고요.

326페이지에 보면 지금 현재 여좌지구 국민체육센터 건립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위원장 정순욱 이게 지금 시비가 막대하게 들어간 돈이거든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위원장 정순욱 시비가 거의 90%가 들어갔는데 거기에 생활체육인들은 스쿼시 부분을 갖다가 국제 경기장으로 만들어달라 했거든요, 규모로요.

국제 경기를 할 수 있는 규모로.

지금 그게 국제 규모로 할 수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그거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잘 모르고 있습니다.

알아보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데 모른단 말입니까, 시에서?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지금 그게 국제 경기장으로 되고 있는지, 그 규정인지 그거는 제가 잘 모르겠다는 겁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러니까 이게 생활체육인들은 국제 규격을 요구해서 하고 있는데 국제 규격이 스쿼시가 어떻게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관람이 100인이 되고 이런 게 있어요.

그런데 지금 그 안에 스쿼시를 만들어야 될 그 공간에다가 뭘 만들어 넣었느냐 하면 스크린골프장을 만들어 놨거든요.

그게 맞습니까?

그리고 그런 부분에 용역을 했는데 확인도 안 되고 있다는 말입니까, 집행부에서?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위원장님, 스쿼시도 있고 골프연습장도 있고 시설이 2개 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러니까 그 스크린골프장 때문에 이 스쿼시가 국제 경기장이 되지가 않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지금 제가 듣기로는 당초부터 주민들이 골프연습장 시설도 요구해 가지고 반영한 것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아니 골프연습장을 주민들이 요구한 적이 없고 이게 용도 변경이 된 거거든요.

그런데 이게 어느 순간에 이래 돼 버렸어요.

우리 시가 지금 현재 320억을 투자를 한 돈이거든요.

이 경기장을, 이 체육센터를요.

그런데 거기에 있는 부서장이 이거를 갖다가 안에 내용을 지금 모르고 있는 거예요.

지금 내일모레 준공인데, 그게 말이 됩니까?

그 진위를 확인을 해서 보고를 해 주십시오.

이 부분이 굉장히 많이 생활체육인들이 요구를 했거든요.

왜냐하면 지금 현재 창원에서 스쿼시를 갖다가 게임을 할 수 있는 국제 경제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까?

아니면 체전을 할 수 있는 곳이 몇 개 됩니까?

그래서 지금 현재 스쿼시 동호인들이 이 부분을 지을 때 이것을 갖다가 그렇게 요구를 한 거예요.

그런데 이걸 갖다가 지금 현재 체육센터를 갖다가 스크린골프장을 넣어놨어요.

그 주변에는 스크린골프장 많잖아요, 진해도.

그러면 스크린 골프를 치는 사람이 특정한 사람이지 일반적인 사람이 갑니까?

내일모레 준공인데 아직까지 이런 상황, 그리고 안에 지금 현재 설계 내용 자체가 잘못되어 있어가지고 문제가 심각해요.

지금 이거를 좀 있으면 받을 거죠.

관리를 누가 합니까, 이거?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거는 당초 협약할 때 캠코가 관리하는 것까지 그렇게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그래서 지금,

○위원장 정순욱 그런데 왜 캠코가 지금 빠져나가요?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캠코가 자기들이 최근에 공문이 와가지고 자기들이 지금까지 이거를 관리를 해본 경험이 없다고 계약을 좀 변경해야 된다는 그런 공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아직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아니 처음부터 캠코가 계약을 해서 자기가 운영을 하기로 되어 있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맞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런데 지금 왜 이거를 안 하고 시설관리공단에 넘기느냐고요.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지금 그거 결정된 바가 없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결정된 바가 없는데 시설관리공단에서 인원이 지금 투입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아, 제가 답,

○위원장 정순욱 잠시만요.

국장님 투입되고 있는 거 알아요, 몰라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죄송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는 확인을 해봐야 될 거 같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캠코가 왜 빠져나가느냐 하는 것은 명확하게 자기들이 돈을 갖다가 넣지 않기 위해서예요, 적자가 나니까.

자명한 거거든요.

그러면 그거를 지키도록 하든지, 그러면 거기에 대한 비용을 갖다가 우리가 받아내야죠.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위원장님 제가 추가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캠코에서 당초 협약과 다르게 관리까지를 캠코에서 하기로 당초에 협약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공문이 와가지고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이거를 좀 바꾸자, 그런 의견이 있어가지고 저희 내부 지금 검토하고 있고요.

그래서 만약에 이걸 대안을 찾으려고 하면 타 기관에다가 위탁 운영을 해야 되는데 이 유사한 내용을 하고 있는 게 우리 시설공단이 있으니 시설공단에 저희가 의견을 타진을 한 겁니다.

타진을 한 상태에서 그러면 너희가 적정 운영비가 어느 정도 되는지를 한번 점검을 해 봐라, 그렇게 가가지고 현장을 한번 확인하고 있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적정 운영비가 1년에 얼마나 더 소요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지금 현재...

○위원장 정순욱 이거 지금 이렇게 말씀하지 마시고 정확하게 용역을 해서, 우리가 잘하는 게 용역 아닙니까?

용역을 해서 그 용역 결과를 가지고 차익을 갖다가 캠코에다가 받아내세요.

안 그러면 이거 시비가 투입이 1년에 몇십억이 들어갈지 아직 확인도 안 돼요.

그런 상황을 갖다가 지금 현재 이거를 갖다가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에서 받아준다, 이거는 시민 혈세가 나가는 일입니다.

지금까지 이거를 여기에 대해서 이 보고를 갖다가 단 한 번도 우리 위원회에 와서 한 적이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위원장님, 지금 이게 최근에 일어난 거라서 지금 내부적으로 보고를 하고 있고요.

지금 우리 집행부 안에서도 캠코하고, 캠코가 만약에 관리를 안 한다고 하면 저희가 30년간 주는 비용에 대해서 차이가 납니다.

그에 대해서 지금 분석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행안부의 지침에 의해서 관리비를 주게 되어 있는데 그 비율이 0.2에서 0.5 사이로 당초에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분석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러니까 그거를 정확하게, 지금 현재 저희들이 이걸 행감에서 지적을 하니까 그 내용을 정확하게 분석해서 확인해서 시비가 안 새도록 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현재 강구를 해서 저희들한테 다음에 7월까지는, 이걸 준공을 해서 실시하기 전까지 우리 위원회에서 다시 보고를 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국장님께서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예.

○위원장 정순욱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지적된 사항은 조속히 시정하여 주시고, 감사위원의 자료 요구를 받은 부서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자료 제출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감사 준비와 자리 이석을 위해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11분 감사중지)

(16시18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 앞서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 및 동법 시행령 제46조제6항의 규정에 의거 실시하는 것으로써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인식하여 주시고 위증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소장님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그 자리에 일어나 함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 소장님께서는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쾌영 문화시설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2일 증인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선서문 제출)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이쾌영 문화시설사업소장님 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반갑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입니다.

먼저 시민의 복리증진과 창원시 발전을 위하여 늘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열정을 쏟으시는 정순욱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339페이지부터 1346페이지까지 공통사항입니다.

1339페이지 2024년도 예산 집행현황입니다.

예산현액 42억 870만 원, 지출액은 41억 993만 원, 이월액은 448만 원, 불용액은 9,430만 원입니다.

2025년 이월예산 조서입니다.

2024년 마산박물관 모바일 앱 유지보수 용역 명시이월 1건은 준공시기 미도래,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외부사인물 제작설치 사고이월 1건은 민주주의전당 명칭 변경에 따른 외부사인물 추가 제작으로 인해 발생하였으며 조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41페이지 1천만 원 이상 물품제조·구매 집행현황입니다.

각 문화시설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서적, 외부사인물, 어린이 체험교구, 홍보물을 제작·구입 하였으며 제작된 물품은 문화시설 내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 홍보 활동에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1341페이지 3번 각종 사용료, 부담금, 과태료 등 체납현황입니다.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 평가 결과에 따라 퇴촌 결정된 입주예술인 1명의 미납된 공방 임차료에 대한 부과 내용입니다.

1342페이지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입니다.

창원시립박물관 운영자문위원회 등 8개 위원회를 운영하였습니다.

1343페이지 7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현황입니다.

지적해 주신 3건과 관련하여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처리내용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1344페이지 11번 행정심판 및 각종 소송 현황입니다.

마산박물관 미디어파사드 하자보수 미이행에 따른 손해배상소송은 5월 30일 자로 창원시 승소 판결이 났으며, 향후 피고의 자발적 지급 요구 및 지급 불가 시 강제집행 등 행정절차 대로 처리할 예정입니다.

1344페이지 14번 수의계약 현황입니다.

69개 업체에 85건의 수의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시설사업소 개별사항입니다.

책자 1349페이지부터 1356페이지까지 총 7건이며 문화시설사업소 시설별 운영현황 보고, 마산박물관 기획전시 추진현황, 문신미술관 개관 30주년 기념사업 추진현황, 마산문학관 기획전시 및 마산음악관 야외음악회 추진현황, 창원시립진해박물관 내진보강공사 추진현황, 마산박물관 노후시설 리모델링 추진현황, 시설별 행사·축제 세부추진 현황입니다.

세부 사항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추가 요구하시는 자료가 있을 경우 성심성의껏 작성하여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를 마치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사항과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창원특례시 문화시설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이쾌영 문화시설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문화시설사업소 소관에 대한 일괄 질의·답변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책자 2-2 1335페이지에서 1356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늦은 시간까지 고생했습니다, 기다리시느라고.

페이지는 1343페이지입니다.

지금 창동예술촌, 부림공예촌 활성화 방안에서 행정감사 지난해의 지적사항인데 활성화해서 기존 기획전시나 입주작가 작품 전시를 좀 더 체험이나 교육프로그램으로 확대 시행해야 된다는 지적을 받고 지금 강좌 수를 이렇게 2개씩 늘려서 예술학교도 그렇고 공예학교도 원데이클래스도 격주하는 걸 매주로 했는데, 이렇게 하고 난 다음에 기존에 했을 때와 이렇게 변경했었을 때에 체험했던 인원들이 좀 늘었습니까, 어떻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구점득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보시는 창동예술촌 예술학교와 부림창작공예촌 공예학교는 상반기, 하반기 해서 실시하고 있는데 이 체험행사들이 상당한 인기가 있습니다.

저희가 예산이 허락된 범위 내에서 이렇게 강의 횟수를 늘린 거고 강의 횟수가 늘다 보니까 참여했던 관람객, 아 체험객들도 늘었습니다.

예산이 허락되는 대로 저희가 강의 횟수는 더 늘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구점득 위원 그럼 체험에서 유료와 무료가 좀 구분이 되어 있나요, 어떻습니까, 대부분?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저희 예술학교는 무료입니다.

소정의 재료비만 받고 있고,

이원주 위원 이것도 8만 원,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그 8만 원은 재료비가 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음, 재료비만 받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네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구점득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무료로 강좌를 들었을 때 소요되는 시간이 한 프로그램당 얼마 정도 걸립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그게 프로그램당 조금 차이는 있는데 뭐 어떤 작가분이,

구점득 위원 하느냐에 따라,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어떤 작가분이 어떤 프로그램을,

구점득 의원 작품을 하느냐,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뭐 조각을 강의하시는 분이 있고 뭐 그림을 강의하시는 분이 있기 때문에,

구점득 위원 그러면 가족 단위로 할 수 있는 것도 있나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이게 가족 단위 프로,

구점득 위원 유치원생, 초등학생 이렇게 해서 가족 단위가 와서 할 수 있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있으면 거기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고 아이가 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부모가 같이 와야 되기 때문에 그 시간에 차를 마신다든지 밥을 먹는다든지 쇼핑을 하게 되면 그 주위의 상권이 훨씬 활성화될 거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난번에 방문했었을 때.

그래서 우리가 중등부나 고등부 위주 말고 유치원생이나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주말 프로그램을 토·일 프로그램을 운영을 한다면 마산 창동거리가 조금은 활성화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다음에 주셔도 되고 혹시 그런 프로그램이 있다라면 더 활성화를 시키고 그것도 점심, 아침 시간 말고 아침과 점심 사이에 좀 여유 있는 시간대에 만들면 아, 점심은 프로그램 마치고 애들하고 뭘 먹지 해서 거기에서 좀 소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가지고 프로그램 시간대도 중요해요.

아침 이른 시간에 해버리면 또 이용할 수가 없는 부분이 있으니까 11시대에 좀 1시간 정도의 수업시간이 있으면 그거를 초등부하고 유치원부에 타임을 만들어서 엄마랑 같이 오면 엄마 아빠는 바깥에서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좀 되지 않을까.

프로그램을 짠다면 그런 방식으로도 좀 해서 변화가 있어야 될 것 같더라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구점득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가족 관람객 특화 프로그램이 있다면,

구점득 위원 시간대도.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창동 상권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창동에는 가족관람객 특화는 없지만 저희가 마산박물관이라든지,

구점득 위원 마산박물관은 상업권하고 떨어져 있기 때문에 소비를 할 수가 없어요, 음악관도 그렇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알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런데 유일하게 창동은 할 수 있거든요?

예전에 내가 대학을 다닐 때, 내가 학교를 다닐 때 창동에 와본 적 있고 또 어린애들이 지금 여기서 수업을 받고 와보면 중학생이 되어도 여기를 오게 되어 있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구점득 위원 어, 내가 어릴 적에 가 본 곳인데 우리 한번 가 볼래 해서 갈 수도 있거든요.

그래 되면 다양한 연령층이 창동을 찾을 수 있도록 하려면 우리가 프로그램 자체도 고민을 해야 되고 시간대도 고민을 해야 된다는 거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을 반영해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리고 지금 24년에 창동예술촌이랑 부림창작예술촌이랑 성호생활문화센터 또 행암마루, 25년에는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3·15 발원지 기념관까지 이렇게 문화시설사업소에서 다 운영하고 민간위탁까지 늘어났는데 현재 정원과 현원이 어떻게 됩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저희 정원 같은 경우에는 23명이고 정원 외까지 포함하면 34명입니다.

34명이고 이제,

구점득 위원 현원은요, 현재.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아, 현원이 23명, 그다음에 정원 외까지 포함하면 11명 해서 총 34명입니다.

그리고 기간제라든지 공공근로까지 합치면 한 80명, 70명 가까이 됩니다.

구점득 위원 이것도 다 올해 다녀 보니까 많은 기관이 한꺼번에 올해, 작년에 들어왔으니까 인원 진단도 좀 한번 해봐야 되는 필요성도 있을 것 같고, 왜냐하면 우리가 기간제를 했었을 때와 공무원이 또 직접 해서 이렇게 관리하는 것과는 좀 다를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책임감에서.

그런 데서 이 문화시설사업소에 대한 인원 정원에 대해서 한번 용역을 추진해 보시는 게 어떤가.

이렇게 갑자기 늘어났었을 때 대형 민주주의전당 같은 경우에는 아주 크잖아요, 지금 규모 자체가.

이랬을 때 시설은 다양하고 직원들은 또 충분한지도,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시민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인원과 정원이, 현원이 맞춰질 수 있는지 이게 더, 역할 분담부터 시작해서 이런 것도 한번 지금쯤은 좀 필요하지 않나.

그러면 소장님께서 한번 추진을 해보셔가지고 적정 인원이 가야만이 일을 할 수 있지 않겠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희가 23년 7월 달에 6개 시설로 시작했다가,

구점득 위원 그러니까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24년 1월 달에 3개 시설이 들어오고 그다음에 24년 7월 달에 또 1개 시설이 들어오고 또 25년 1월 달에 2개 시설이, 6개월 단위로 계속 들어오다 보니까 용역 시기를 언제쯤 해야 될지,

구점득 위원 아, 잡고는 있었네요, 계획은?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잡고는, 이제 만약에 더 이상 안 들어온다 그러면 말씀하신 대로,

구점득 위원 실시해야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한번 용역을 시행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점득 위원 그리고 민간위탁을 줘서 해야 될 부분이 있으면 그거는 민간위탁으로 딱 빼고 우리가 직접 할 수 있는 거는 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좀 체계적으로 해야 될 상황,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알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말씀하신 부분은 조직 부서랑 의논해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남수 위원님.

김남수 위원 소장님 반갑습니다. 김남수 시의원입니다.

웅천도요지전시관 관련해서 뭐 따로 페이지가 없어서 1350페이지를 기준으로 해서 그냥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시관이 웅천도요지 자체가 좀 유적이 그쪽에 있다 보니까 전시관 위치가 접근성이나 이런 부분에 조금 애로사항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하고 또 그런 한계를 넘어서 저희가 뭐 직접 체험하고 현장방문 했을 때 도자기체험이라든지 이런 체험은 경험과 의미가 저는 개인적으로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교통적인 어떤 약점을 뛰어넘어서 그런 체험프로그램을 어떻게 좀 시민들과 많이 할 수 있겠다라는 복안이나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게 있으시면 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김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웅천도요지 위치가 상당히 외곽 쪽에 있다 보니까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런데 저희 문화시설사업소에서 제일 인기 있는 곳은 또 웅천도요지입니다.

물레체험 같은 경우에는 오픈이 되면 한 달 치 예약을 받고 있는데 오픈이 되자마자 예약이 완료될 정도로 상당한 인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접근성 부분과 관련해서는 옛날에는 창원시 시티투어버스가 웅천도요지까지 돌았었는데 시티투어버스가 노후화되고 그다음에 웅천도요지랑 연계된 어떤 숙박시설이나 관광시설이 없다 보니까 웅천도요지가 들어있다가 빠진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관광과랑 다시 한번 의논을 해볼 예정이고 그다음에 아직 그쪽에 마을이 형성이 안 돼 있습니다.

보시면 곧 있으면 향후 두동지구에 부영아파트가 들어오게 되면 버스 담당 부서랑 얘기를 해보니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면, 한 2년 정도 보고 있습니다.

2년 후쯤에는 시내버스가 아마 지나갈 예정으로 있고 그 이전에 보면 거기에 쿠팡 물류센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쿠팡 물류센터 밑에 보면 청안해오름이라고 버스 정류소가 있는데 아파트 들어서기 전에 청안해오름에서 쿠팡 물류센터 위쪽 CU, CU 있는 데까지 마을버스를 운행할 계획으로 있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접근성은 좀 향상이 될 걸로 보고 있고 말씀하신 프로그램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웅동전시관이 2011년 개관을 해가지고 상당히 노후화가, 노후화라기보다는 규모가 좀 작은 편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물레수업 같은 경우는 저희가 프로그램을 늘리려고 해도 지금 현 시설에서 최대 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다 보니까 안 그래도 저희는 제2전시관이라도 좀 이렇게 만들어지면 어떤 체험프로그램도 더 다양하게 할 수 있고 기획전시실, 기획전시 같은 것도 풍성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남수 위원 제2전시관 모델은 소요 계획 예산이 얼마 정도 잡으시는 거죠, 그러면?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저희가 한번 용역을 했었습니다.

용역 결과를 보면 제1전시관 위쪽에 가마터와 제1전시관 사이 거기에 2층 규모로 해서 한 45억 정도 나왔었습니다.

김남수 위원 예산 확보 부분도 노력하셔야 될 것 같고요.

일단, 또 그뿐만 아니라 강사님이라고 해야 되나?

체험하는 강사님, 프로그램 선생님에 대한 처우 부분도 그때 좀 많이 부족해서 자주 못 오시거나 뭐 그런 부분이, 애로사항을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좀 개선하실 겁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지금 물레수업을 담당하고 계시는 학예사님이 시간선택제 라급입니다.

그런데 물레수업이 일대일로 옆에서 지도를 하고 그다음에 끝나고 나면 그 된 걸 자기가 또 손을 보고 정리를 해야 되고 좀, 업무 강도에 비해서는 직급이 좀 낮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직급이 낮다 보니까 저희 강사를 구하는 데 있어서도 애로사항이 있어서 조금 높이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김남수 위원 웅천도요지전시관의 어떤 기능과 경험과 이런 거는 좋은 쪽이고 긍정적인 면이 많다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말씀, 시설의 어떤 협소성이나 접근성을 개선해 나가면서 또 거기에 근무하시는 일하시는 분들의 처우도 많이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신경을 좀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여러 사업소나 뭐 어떤 행사, 문화사업 중에서 긍정적이고 창원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은 선택과 집중에 의해서 우선적으로 많이 발전하고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소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김남수 위원님 말씀대로 적극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하고, 우리 위원장님께 많이 부탁을 드려서 예산 확보도 많이 노력을 해주십시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한은정 위원님.

한은정 위원 먼저 하세요.

박해정 위원 먼저 하세요.

한은정 위원 먼저 할까요?

저희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 개관을 했습니다.

개관 미루어지고 하면서 마음도 많이 애쓰셨을 텐데 그동안 많이 애쓰셨습니다.

개관 이후에 뭐 시민단체나 여러 시민분들의 반응이 기사화도 됐습니다만 어떤 반응들이 있었는지 소장님의 입장에서 한번 한두 건을 말씀해 주시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한은정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오랜 염원 속에서 드디어 6월 10일 날 저희가 시범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시범운영 첫날에 무학초등학교 학생 60명 그리고 해운어린이집 원아 50명이 오전에 방문을 했고 그다음에 오후에는 경남대, 설계자분 특강이 있었는데 경남대 학생, 창원대 학생 이렇게 150명을 모셔서 또 특별강연도 했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에는 가고파초등학교와 교방초등학교 선생님들을 모시고 사전답사 겸 투어를 시켜드렸습니다.

그래서 이틀간 1,200명 정도가 방문을 해주셨는데, 아 참 그리고 발달장애인협회,

한은정 위원 다녀가셨네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다녀가셨는데 거기가 턱이 없는 구조물이다 보니까,

한은정 위원 아, 무장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너무 좋아하시고 대관 신청을 또 하셨습니다, 바로 7월 달에.

한은정 위원 잘하셨네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다녀가신 학교나 학생들은 너무 좋아하시고 참 이런 시설이 생기니까,

한은정 위원 아, 시설에 대해서는 되게 만족도가 높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높으셨고 말씀하신,

한은정 위원 그 내용에 있어서는 뭐 어때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전시패널과 관련해서는 지적사항이 좀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래요, 그러면 그냥, 그러면 이승만에 대한 삭제 부분에 대해서 논란이 되었잖아, 그죠?

그러면 3·15를 우리 민주주의전당 현장에서는 어떻게 설명을 하고 있습, 이승만이라는 이름을 설명하지 않으면 3·15와 4·19가 역사가 설명이 안 되는데?

어떻게 지금 설명을 하고 있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한은정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신문 타이틀이 이승만 없는 3·15라고 되어 있어서 일반인들이 보시기에는 이승만 대통령 이름이 아예 없는 걸로 오해를 하실 수 있는데 저희가 3·15 섹터가 있습니다.

섹터에 보시면 그 부분만 이름 석 자가 없고 바로 옆에는 화면으로 대문짝만하게 사진이라든지 이름이 표출되고 그 뒤쪽으로도 이름이 다섯 번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래요, 소장님 그럼 3·15를 어떻게 지금, 저희 3·15 설명이 어떻게 진행됩니까, 우리 현장에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역사적 사실대로 이승만 자유당 정권의 어떤,

한은정 위원 3·15 부정선거가 있어서 학생을 중심으로 하는 시민들의 항거가 일어나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그런 게 다,

한은정 위원 이승만 정권의 독재 때문에 시작된 게 3·15고 4·19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맞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렇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그렇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제가 이제, 저는 가보지를 못해서 금방 기사만 봤고요.

또 다음에 가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초의 우리가 애초에 이 민주주의전당의 계획은 그 명칭, 명칭이 창원시 민주주의전당이었어요, 맞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런데 그것이 어쨌든 조례를 통해서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으로 바뀌었는데 제가 볼 때는 굉장히 큰 의미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창원시라는, 창원에서 일어난 작은 지역의 운동이 현대사에서 보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출발점이 되었다는 가장 큰 의미의 창원시에서 일어난 그 항거를 저희가 그 현장에 담고 싶었던 것이거든요.

그런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라 해버리면 대한민국의 포괄적인 민주주의의 역사가 그곳에 담긴, 그러니까 이름으로 인해서 누구의 관점에서 무엇을 기억할 것인가, 그게 달라진다고요.

소장님, 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말씀하신 대로 저희 시설이 창원시 민주화운동을 중심으로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고,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전시가 되어 있다 보니까 뭐 어떤 다른 대한민, 다른 대한민국의, 다른 지역의 민주화운동을 아우르는 부분은 조금 부족할 수도 있는데,

한은정 위원 그렇죠, 저희 창원이라는 곳이 대개 민주 성지라고 얘기도 하는데 그런 것이 3·15, 4·19, 그리고 팔칠 6·10항쟁, 그리고 79년 10월에 부마항쟁 등이 다 저희 창원에서 시작되었던, 대한민국을 바꾸는 역사적인 출발이 창원이다 해서 이 민주주의전당의 의도의 처음은 그것이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저희가 완성된 이후에서 보면 뭉뚱그려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전당이 되어 버려가지고 좀 아쉬움이 있다는 거죠.

창원을 부각하고 싶었는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로 그냥 두리뭉실 넘어가는 것이 되었고 결국 전체적인, 제가 이 페이지를 통해서 본 걸로 보면 창원은 민주주의 성지의 출발로 가기보다 공단, 수출자유지역이나 국가산단이 되면서 공업단지, 산업단지의 발전 과정이 훨씬 더 많이 부각이 되어 있었었거든요.

해서 그 민주주의전당에서는 이 부분을 담고 싶었고 또 이후에 창원산업노동역사박물관에는 산업으로 인해서 발전해 가는, 그리고 민주항쟁을 담으면서 가는, 노동권을 회복해 가는 그 과정을 그 박물관에 담고 싶었고, 별개였었다고요.

그런데 이게 이름들이 바뀌면, 명칭들이 바뀌면서 그냥 두리뭉실, 그래서 특별함이 하나도 없어졌다는 뜻이죠.

그래서 소장님의 잘못은 아닙니다만 제가 질의를 소장님밖에 할 수가 없고 최초의 의도대로, 그러니까 명칭이 자꾸 결정권자가 바뀌다 보니까 명칭이 바뀌어서 매력이 없어진 겁니다.

매력이 없어졌다 볼 수 있는 거죠.

그래요, 저희가 네이밍 때문에 NC파크도 창원NC파크라고 써 붙여 놓지만 그것 때문에 마산과 창원에서 엄청나게 싸웠었잖아, 그죠?

그런데 결국은 지금은 그게 아무 의미도 없어요.

그게 창원마산야구센터든지 창원NC파크든지.

그래서 그 의도대로 갈 수 있으려고 하면 소장님, 불편하셔도 우리 행정 하시는 분들이 그 처음의 애초의 의도를 잘 쥐고 계셔야 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한은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을 잘 검토해서 향후 운영하는 데 있어서 계속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래요, 소장님,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수고 많습니다.

소장님, 1345쪽에 보면 수의계약 내용에 보면 계약 건수가 3건인데 에딧이 있어요.

4천만 원 정도가 되어 있는데 에딧이 뭐 하는 곳이에요?

1345쪽에 있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아, 예.

박해정 위원 에딧, 에딧.

3건을 발주를 해서 수의계약을 3번이나 했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박해정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에딧은 디자인 업체입니다.

그래서 이 3건 같은 경우에는 창동예술촌 기획전시, 홍보물 제작 건과 문신미술관 개관 30주년 서적 제작 이런,

박해정 위원 알겠어요, 알겠어요.

민주주의전당 관련해서 지금 언론에도 막 보도가 되고 그 당시에 추진을 했던 건립추진위원회에 한 20명이 참여했고 거기에 5명이 공동대표로 해서 그동안에 우리 시와 함께 민주주의전당 건립 관련한 여러 의견들을 주고받았어요, 맞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맞습니다.

박해정 위원 전시물 내용이나 이런 것도 처음에는 이분들하고 협의를 해서 전시물을 어떻게 꾸밀 것인가 이런 것까지 논의를 한 걸로 저는 알고 있고 그런 목적으로 처음에 만든 거죠.

그런데 이게 잘 안됐어요.

그래서 지금 임시개관 상태지만 임시개관을 해놓고 나면 또 임시개관 상태가 100% 만족할 수는 없잖아요?

이런 과정에서 또 잘못된 거, 부족한 거는 채워 나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거는 그런 과정을 거치면 되겠지만 왜 우리가 건립추진위원회를 만들어놓고 이분들과 그동안에 창원시가 같이 계속 회의도 하고 논의를 하면서 안에 전시물의 내용들이나 이런 것을 쭉 논의를 했을 텐데 왜 임시개관 전에 이런 게 잘 수렴이 안 됐을까 하는 의문이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답변을 하시겠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박해정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2019년 3월 달에 건립추진위원회가 설립이 되고 그간 수많은 회의와 간담회를 개최했고 그다음에 작년 11월 준공 이후에는 세 차례 이상의 현장방문도 있었던 걸로 알고 건립위에서도 여러 가지 건의 사항들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하지만 그 당시 어떤 예산 문제라든지 그런 부분으로 인해서 수용된 부분은 수용됐었고 안 된 부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래요, 소장님은 그러면 그 당시에 여러 의견들도 내고 같이 전시물 내용도 만들어 보자 이런 게 잘 수렴이 안 된 것도 있는 거는 사실, 그거는 인정하시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박해정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창원민주주의전당으로 출발하다 보니까 3·15, 부마, 6·10, 이 중심으로 구성이 어느 정도 된 상태에서 대한민국으로 바뀌다 보니까 말씀하신, 한은정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타 지역의 민주화운동을 넣을 공간이 좀 부분이 부족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렇죠, 그렇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그런 부분들은 좀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좋아요.

명칭 문제 때문에 뭔가 또 내용들도 막 바뀌고 하다 보니까 다 채우지 못한 거는 충분히 이해하겠어요, 저는.

그래서 앞으로 이걸 차근차근 채워, 그런 의견들을 다 받아서 우리가 전시물의 내용들을 채워 나가면 될 것 같고, 그죠?

그렇게는 하실 거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저희가 시범운영 기간 동안 각계각층의 의견이 있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견이 들어오는 거를 저희가 정리해서 또 전문가 의견 검토를 거쳐서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우리 지역에는 지역 사학자들도 많고 아주 유명하신 교수님들도 많아요.

그런 분들의 자문을 구하면 충분히 지금 부족한 것은 내용들은 다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상 우리 공무원들이 역사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를 수 있어요.

결국은 그런 분들 도움을 받아야 되거든?

적극적으로 그런 분들 도움을 받아서 내용들을 채워 나가면 되겠다는 생각인데 그거는 앞으로 소장님이 꼭 챙겨주시면 되겠고요.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우리 3·15, 4·19로 연결하는 그 앞에 있었던 사건이 중요한 사건이 있어요, 우리 한국 현대사에.

대구 2·28민주화운동이라는 게 있는데 그 사건이 결국은 3·15, 4·19의거를 촉발시키는 계기가 된 거죠.

또 6월 항쟁의 그 씨앗을 뿌린 게 5·18민주화운동이죠.

이런 것이 우리 민주주의전당에는 어쨌든 간에 같이 들어가야 산 교육의 장이 되는 거지, 그죠?

그런 게 빠져 있다는 것은 충분히 이야기를 드렸으니까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자, 우리 지금 현재 자문위원회 구성이 끝났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박해정 위원 제가 어저께 전화해서 확인해 봤는데, 자문위원회 구성을 할 때 소장님이나 담당 팀장님이 혹시나 자문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 우리 시로부터 또는 의회로부터 압력을 받거나 업무 추진에 압박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박해정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하나 좀 말씀드릴 부분이 있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구 2·28, 대전 3·8, 5·18민주화운동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아예 없는 건 아니고 한 패널 정도 광주민주화운동은 한 패널,

박해정 위원 됐고, 그거는 말씀을 안 하셔도 됩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그거는 포함이, 들어가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그리고 말씀하신 자문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는 저희 내부 검토 과정을 거치면서 확정된, 확정해 나갔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제가 질문하는 요지는 그것이 아니고 담당 부서에서 검토를 했죠, 당연히.

기안을 하고 검토를 했는데, 이런 자문위원회 구성을 할 때 우리 창원시나 아니면 의회로부터 압력을 받거나 업무 추진에 압박을 느낀 적이 있냐 없냐 그거를 제가 여쭤본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만 답변하세요.

그런 적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어...

박해정 위원 있었다고 보면 되겠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아니 그 말씀이 아닙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뭐 내부 결재 과정에서 여러 말씀들이 있으셨지만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또 잘 처리를 해나갔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래 어쨌든 간에 여러 의견이 있었다는 것은 어떠한 압력을 느낄 만한, 업무적인 압박을 느낄 만한 내용들이 있었다 이렇게 보면 되는 거죠?

김혜란 위원 그래 보면 안 되지, 그거는 해석하기 나름인데 그래 보면 안 되지.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아닙니다.

저희, 제 결재라인이 있습니다.

제 결재라인 상에서 어떤 결재, 윗분들께서 생각하시는 부분들을 조율해 나갔다는 말씀드린 겁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면 결재라인 말고는 이와 관련한 의견을 낸 사람이 없었어요?

있었겠지.

김혜란 위원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잖아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제가,

박해정 위원 아니, 잠깐만.

김혜란 위원님 내가 지금 질문하는 데 끼어들면 안 돼요.

김혜란 위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 결재라인에서 의견을 주고 하는 거는 뭐 당연히 그렇게 서로 의견 주고받고 할 테고 결재라인 밖에 있는 사람이 어떠한 이런 자문위원회 구성과 관련한 의견을 내거나 그게 결국은 우리 담당자는 압박으로 받아들일 테고 그걸 내가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뭐 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박해정 위원 거짓말하면 안 돼요, 아까 선서까지 해놓고.

선서까지 하시고 그런 거짓 증언을 하면 안 된다 이 말이에요.

제가 알기로는 있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아니 유도신문을, 알 수가 있습니까?

그렇게 자꾸 유도신문을 하시면 안 되는데?

박해정 위원 어허, 참.

내가 이 이야기를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가 자문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민주주의전당과 관련한 여러 가지 운영 자문을 하는 그게 될 텐데, 아까 이야기했던 건립추진위원회 공동대표 5명이 있는데 그중에 1명만 꼭 집어서 뺐어요.

그런 것도 내가 볼 때는 어떠한 압력적인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내가 여쭤본 겁니다.

앞으로 어쨌든 간에 이 문제는 별도의 문제로 우리가 한번 짚어볼 생각이고, 제가.

어쨌든 간에 안에 전시물의 내용들을 좀 채우고 하는 것은 임시개관 때에 나왔던 그런 의견들을 잘 수렴해서 정식개관 때까지 잘 좀 정비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소장님.

그거는 할 수 있겠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박해정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임시 운영하면서 들어오는 의견들을 또 정리를 해서 전문가들한테 자문을 맡기면 그 자문이 또 바로 나오는 게 아니다 보니까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래요, 그래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그래서 하기는 하겠지만 그 기한이 정식개관 이전까지는 또 힘든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말씀은 드리고 싶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 최대한 어쨌든 간에 그게 기간이 좀 걸리더라도 수정할 거는 수정하고 좀 채워 나가면 되잖아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이원주 위원님.

구점득 위원 추가 질문,

이원주 위원 먼저 하세요.

○위원장 정순욱 잠시만요, 잠시만요.

이원주 위원님 하세요.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저희 민주주의전당 관련해서 참 많은 의견들이 있습니다.

기사들도 많이 나오고 있고, 저희가 한 달 동안 이렇게 개방하는 것은 어쩌면 보완 사항들이 있으면 보완을 해서 정식적으로 개장을 하자는 의미에서 저는 지금 개방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이원주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래서 저희가 시범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소장님, 방금 전에 자문위원들한테 자문을 받아서 지금 한 달 동안 있었던 그런 피드백에 대해서 개선사항에 대해서 전문가들한테 자문을 받을 거라고 하셨는데 어떤 전문가들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이원주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전시해놓은 그 내용들이 저희가 단독으로 한 게 아니고 창원대학교 그리고 경남대학교, 지역에 계시는 교수님들과 그다음에 전문가분들께 검토를 거쳐서 전시패널을 해놓은 거기 때문에 저희가 그걸 또 수정을 하려면 그러한 과정들을 거쳐야 된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 위원회에서 자문을 받는다는 뜻은 아니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지역에 있는 전문가들이나 그런 분들한테 자문을 받아서 개선사항을 변경하신다는 말씀이신 거네요, 그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알겠습니다.

1341페이지 저희 각종 사용료·부담금·과태료 등 체납현황에 보면 공방 임차료 해가지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아까 그 창동예술촌에서 퇴출되셔서 이런 내용이 있다고 아까 말씀하신 것 같은데 맞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평가 어떻게 받으셔가지고 지금 퇴출하시는 거예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저희도 이제, 창동예술촌도 들어오면 평생 거기 있는 게 아니라 저희도 평가를 해서 부족한 부분이 있는 작가분들은 퇴촌시키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매년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가 결과 최하점이 나오시는 분들은 경고를 줄 수도 있고 퇴촌 결정을 내릴 수도 있는데 퇴촌이 결정되어서 나가셨는데 공방 임차료 그걸 안 내고 가셔가지고,

이원주 위원 아, 그러면 이미 나가셨는데 공방 임차료만 안 내셔서 지금 이렇게 됐단 말씀이신 거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아, 이해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저희가 창동예술촌은 창동에 꼭 있어야 하고 상생해야 되는 그런 존재잖아요.

어떻게 보면 이 작가님들도 엄청 귀하시고, 또 이 작가님들을 보러 오시러 뭐 많은 관광객들도 오시고 또 체험 때문에 많이 오시는데 이 작가분들은 어떻게 보면 개인 자기의 예술을 하시는 분이라고 좀 생각이 되거든요, 맞죠?

소장님?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이원주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개인 작품활동도 하시면서 아까 말씀드린 그 예술학교라든지,

이원주 위원 그렇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공예학교, 이렇게 강사로도 참여하고 계십니다.

이원주 위원 강사를 하고 계시는데 저희가 이전부터 이거를 전체적으로 묶어서 기획하실 수 있는 분이 오셔가지고 여기를 조금 해주셨으면 좋겠다, 창동예술촌을 기획하고 전시하고 이게 전체적으로 뭔가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이 계속 있었었거든요?

있었었고,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작년에도 말씀을 드렸고 예를 들면 미술학예사라든지 이런 기획전시에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이 오시면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혹시 이거에 대한 어떤 계획이나 방안이 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이원주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금 창동예술촌 같은 경우에는 전문 아트디렉터 이런 분들이 오셔가지고 이걸 좀 전문적으로 전시라든지 이런 걸 끌고 나가시는 게 좋은데 저희 조직상 그런 거는 힘들고, 그래서 저희가 대안으로 시간선택임기제 학예사분들을 채용해서 끌고 나가고 있는데 이게 또 계약으로 이렇게 되시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중간중간 텀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나가시고 현재 일반직 직원이,

이원주 위원 행정직?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하고 있는데 안 그래도 그 부분이 문제가 되어서 지금 공고를 했고 지금 한 분을 뽑았고 하반기부터는 7월부터는, 하반기부터는 학예사님께서 다시 근무를 하실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분은 언제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분이세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제가 알기로는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최초의 2년, 그리고 평가를 해서 1년씩 연장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아, 그러니까요.

저희가 지금 창동을 한 번 더 부흥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활성화 계획이나 방안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창동 활성화 계획이나 방안이 있습니까, 아니면 창동예술촌이나?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안 그래도 그 부분과 관련해서 작년에 창원시정연구원을 통해서 연구용역을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전체 결론을 짧게 말씀을 드리면 거기에 담긴 결과는 말씀하신 대로 전문 아트디렉터를 채용하는 게 필요하다, 그리고 공간 재배치가 좀 필요하다.

예를 들면 부림창작공예촌을 창동예술촌으로 옮겨서 묶고 부림창작공예촌은 교육, 전시 전문 위주로 공간을 활성화하고, 그게 안 된다면 말씀드린 대로 롯데백화점이나 아니면 경남대 쪽으로 옮기는 방안,

이원주 위원 아...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그런 부분도 담겨있고 그다음에 위탁, 시에서 관리하기보다는 전문 외부기관에 위탁하는 방향 이런 것도 담겨있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 결과 저한테 주시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이원주 위원 그다음에 그 부서에서는 활성화 방안으로 특별히 갖고 있는 건 없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한번, 그 용역 결과를 가지고 저희가 지금 검토 중에는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거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창동예술촌 홈페이지에 제가 들어가 봤었는데요.

지금 카테고리가 좀 몇 개가 있습니다.

혹시 들어가 보셨습니까, 소장님?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 홈페이지가 따로 있는데 들어가 봤습니다.

이원주 위원 창동예술촌 홈페이지 들어가 보셨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들어가 봤습니다.

이원주 위원 거기 좀 이상한 건 없던가요?

카테고리가 막 있는데 예술촌 탐방투어 이 카테고리가 있어요.

여기에는 뭐 아무 내용이 없어요, 첫 번째 카테고리.

두 번째 카테고리는 문화놀이터 해갖고 우리가 1년 체험하는 거에 대해서 올라가 있어요.

그런데 그게 그냥 파일로 올라가 있어요, 파일.

그냥 링크, 아니 그냥 파일로 올라가 있으니까 시인성이 너무 안 좋아요.

다 다운 받아가지고 뭐 언제 하는, 이걸 체크를 다 해야 되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에 제가 예를 들자면 유리타일 거울을 하고 싶다, 전화번호가 없어요.

어디다가 전화를 해서 그거를 할 수 있는지, 그러니까 그런 거는 시인성이 좋게 만들어야 될 것 같거든요?

우리가 아무래도 그런 데에 찾아오시는 분들은 컴퓨터로 검색해서 오시는 분이 대부분이실 텐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묻고답하기 이런 카테고리가 있던데 거기에 질문을 하신 분은 있는데 답변을 안 한 것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예술촌 입주작가 모집을 하고 있죠?

5월 달에 한다고 거기는 또 답변을 달아놨던데?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입주작가 모집은 상시적으로 하는 건 아니고 그때그때 공방이 빌 때 저희가 입주작가 모집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마,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최근 묻고답하기에서 언제 입주작가를 받나요, 모집하나요, 이렇게 답변을 하니까 우리 시에서 사이트 담당관님이신지 누군지 모르겠지만 5월 달에 있습니다, 또 이렇게 답변을 해놓으셨더라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한 곳 정도, 한 곳인가 입주작가 모집을 했었습니다.

이원주 위원 들어오셨나요, 그래서?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창동 두 분 들어오셨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리고 또 보도자료라는 카테고리가 있어요.

거기는 2022년도 이후에는 업데이트된 게 하나도 없어요.

우리 창동과 관련된 거 예술촌과 관련된 거 이런 업데이트 하나도 없고 예술촌 이야기 관련해서는 2018년을 마지막으로 해서 아무것도 업데이트된 게 없어요.

그래서 실제적으로 이게 잘 운영이 되고 있나 아니면 뭔가 하고 있는 건가 하는, 그 사이트 홈페이지를 봐서는 굉장히 의구심이 드는 그런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과 부서에서도 신경을 써야겠지만 소장님도 조금 신경을 써주셔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런 온라인적인 부분에서도 조금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한번 그 홈페이지를 꼼꼼히 살펴보고 더 좋은 방향으로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소장님, 지금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 위촉된 분이 열다섯 분이에요.

우리가 3·15나 민주화 단체가 창원시에 지금 몇 개 단체가 있습니까, 단체가?

3·15에도 거기 자생되어서 학생회 단체가 있고 4·19도 있고 김주열도 있고 이렇다면 여기 지금 우리 창원시에 시민단체가 몇 개 있는 줄은 파악이 안 되십니까, 혹시?

안 되시면 그냥 있어도 되고.

자, 지금 여기에 민주화 단체에서 다섯 분의 위원이 위촉되어 있어요.

이 다섯 분은 어떻게 해서 위촉이 됐는지, 다른 단체들도 분명 있을 거 아닙니까, 그죠?

여기는 4·19도 빠졌어요.

아, 4·19, 부마항쟁 있네.

이 다섯 분은 어떻게 해서 추천됐습니까?

이분 중에 한 분은 또 시의회 앞에서 피켓 카드 들고 늘 집회하시는 분도 계시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구점득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조례에 보면 대한민국의 민주화 과정과 창원시에서 발생한 민주화운동 3·15, 4·19, 부마, 6·10항쟁 등을 기념해서 조성된 공간이라고 되어 있다 보니까 그 4개,

구점득 위원 단체장?

구점득 위원 지금 현재 단체장들, 현재의 단체장을 맡고 있는 분들이에요, 이분들이?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그런 식으로,

구점득 위원 위원회 추천도 그렇게 되어 있어요, 거기 조항에?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아닙니다.

구점득 위원 그렇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위원회,

구점득 위원 위촉.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위원회 위촉직은 관련 분야에 뭐 전문지식이 있는 분을 위촉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래 그러면 되는데 단체장을 꼭 하라는 거는 없잖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아무래도 저희가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고 조례에도 그 운동을 기념하는,

구점득 위원 중립에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분들도 훨씬 편향적이지 않고, 시민에 있어서 중립에서 분명히 이런 위원회 역할을 하실 분들도 더 고민해서 위촉을 하셨어야죠.

이렇게 보면 그렇게 명시가 되지 않았더라면 단체장을 이렇게 넣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박해정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다시 위원회 위촉해서 다시 한번 하시는 거 저도 찬성합니다.

아까 박해정 위원님 여기 위원회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저도 같은 생각이라고요.

이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의 이름을 가지기까지도 여러 가지 부딪히는 일들도 많았고 이해를 못 하시는 분들도 있고, 왜 이렇게 됐을까 하는 시민들도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위원회 구성에 있어서는 대표성을 띤다고 해서 그분들이 대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 안에서도 다른 생각을 갖고 있고 다른 색깔이 있으면 거기에 중립해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분이, 지금 현시대에는 현 지금 2025년의 창원시의 민주주의전당을 다음 세대한테 교육이 되고 다음 세대, 미래 세대한테 갈 때는 우리의 개념을 조금 희석시킬 수 있고 중립해서 갈 수 있는 분들도 필요하다, 그래서 위원회 위촉을 만약에 자문위원 위촉을 다시 하시겠다는 계획이 있다라면 이런 대표성이 아닌 단체장을 꼭 하라는 강제조항이 없으면 거기에 준해서 다시 위촉과 임명을 하시는 부분도 생각해 보셔야 될 것 같다는, 지적이 아닌 생각해 보시라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구점득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위원회의 구성은 그렇게 되었고 내일 2시에 운영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자료 들어 보이며) 여기에 지금 계시는 분들이요, 의회에서 집회할 때 피켓 갖다 들고 이러신 분들도 계세요.

단체장이 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되는 강제조항이 없으면 다시 위촉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저도.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일단 내일 위촉식은 예정대로 개최가 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구점득 위원 의회에서 지적하고 다시 보류시키면 해임해야 되는 것도 아닌가요?

지금 하고 있는 게 제 개인적인 주장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의 생각을 갖고 말씀을, 지금 질문드리는 것도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지금 위촉을 해 놨다고 해서 내일 위촉을 하겠다고, 그건 아니잖아요.

다시 구성을 해서 정말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 그 역할을 할 수 있고 그 위원회에서 자문이나 조언을 할 수 있는 분들이 와야 된다고요.

저 방금 전에 받았어요, 이거 자료.

저도 깜짝 놀랐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 바로 잡고 가자,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김혜란 위원님.

김혜란 위원 제가 박해정 위원님 질문과 구점득 위원님 질문, 지적에 이어서 소장님, 아까 박해정 위원님 외부의 압박을 받았나 안 받았나 물어보셨는데 외부의 압박을, 그럼 구점득 위원님 말씀마따나 또 저렇게 되면 외부의 압박을 받으셨습니까?

받아서 위촉되신 겁니까?

거짓 증언하시는 겁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이 위촉,

김혜란 위원 선서하셨지 않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김혜란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위촉되신 분들은 저희 내부 검토 과정을 거쳐서 확정된 명단입니다.

김혜란 위원 그래요, 여기 앉으시면서 선서하시고 거짓 증언을 하실 공무직들은 없다 저는 생각합니다.

오신 지 얼마 안 되시고 또 이런 거 저런 거 외부의 압박, 압력 이런 걸로 인해서 이렇게 일이 진행이 되는 사업도, 물론 조사해 보면 있겠죠.

하지만 위원회에 준하는 이런 거 정도를 가지고 이렇게 막 너무 말씀을 그렇게 하시니 제가 좀 그런 부분도 좀 있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진행하시는 대로 다 하세요.

하시고, 저는 제 질문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화제 좀 바꿉시다.

웅천도요지 현장에서 우리 뵀다, 그죠?

전시관에서.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김혜란 위원 거기 갔을 때 이거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거기 체험, 한 달에 체험 신청해서 오시는 분들이 몇 분 정도 될까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저희가 한 달에...

김혜란 위원 신청을 받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러면 홈페이지로 신청을 받는데 받고 일주일에 제일 많이 오는 요일이 언제입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김혜란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 주말에 많이 신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러면 몇 분 정도 오십니까, 주말에?

다, 시간 오픈하면 예약이 다 됩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김혜란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웅천도요지같은 경우에는 물레수업이 제일 인기가 많고,

김혜란 위원 물레수업.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물레수업이 제일 인기가 많고 한 달 치 예약을 받고 있는데 예약 오픈이 뜨자마자 30분 만에 매진이 되는 상황입니다.

김혜란 위원 그만큼 인기가 많다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그렇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럼 이런 관광콘텐츠는 진해는 참 중요한 이런 요소들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개발을 못 해서 이렇게 방치를 하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다녀오면서 좀 안타까웠습니다.

토요일 말고 그러면 주중에는 몇 분 오실까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저희가,

김혜란 위원 유치원이나 뭐 이런 연계 해서 오시는 데가 있나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웅천도요지가 1년에 한 2만 명 정도 오는데 그걸 평균적으로 나눠 보면 하루에 600명, 60명 정도 됩니다.

아, 600명, 600명 정도 됩니다.

김혜란 위원 하루에? 한 달에?

(「하루에 67명」하는 이 있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하루에 67명.

김혜란 위원 하루에 67명.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하루에 67명이니까 주말에 많이 온다 그러면,

김혜란 위원 토요일에, 주말에 많으면?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한 100명 200명 정도, 200명 정도 됩니다.

김혜란 위원 그러면 그만큼 다 수용이 가능합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저희가 현,

김혜란 위원 선생님이 두 분 계시던데?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현 시설에서, 현 시설현황에서 최대한 돌릴 수 있는 데까지 지금 돌리고 있습니다.

더 이상은 돌릴 여력이 없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 좋은 콘텐츠를 조금 더 활용을 할 수 있고 또 예를 들어서 제가 그때 질문을 몇 번 드려 봤는데 강사 부족, 강사를 구할 수 없다, 뭐 이런 부분 때문에 더 수요를 늘리고 싶어도 안 된다 이렇게 답변을 그때 하신 걸로 기억이 나는데 맞습니까?

강사만 많다면 우리 시민들한테 다시 이렇게 오픈했을 때 더 많은 분들이 와서 체험을 하고 즐기고 갈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없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김혜란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 시설 하에서는 최대로 돌리고 있다 보니까 아무리 강사를 많이 채용한다 그래도 시간을 늘릴 수 없는 부분이고 근본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늘리기 위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설 확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김혜란 위원 그래요, 오늘 제가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주 모토로 내가 정한 거는 이런 관광콘텐츠 개발을 해서 창원시의 어떤 세수를 좀 늘리고 또 우리 시민들이 즐길거리,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관광자원을 만들어주자, 그리고 이런 행정감사를 통해서 내년에는 예산도 좀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사업 구상을 좀 해보자 그런, 그쪽에 제가 중점을 두고 지금 행정사무감사에 저는 임하고 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이거는 우리가, 제가 보는 문제점은 작가층이나 인력 부족, 전문인력도 부족한 것 같고 또 접근성, 접근성이 좀 낮아서 이걸 어떻게 해볼 수 있을까라고 제 나름 구상을 해 봤는데 버스, 또 버스도 거기까지 버스 들어갑니까?

자가가 없는 분들은 접근하기 힘들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옛날에 시티투어버스가 다니다가 이제는 안 다니고 있는 상황이고,

김혜란 위원 가다가 빠졌습니까?

왜 빠졌을까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그게 시티버스 자체 노후화, 그리고 주변 시설과 연계할 수 있는 뭐 관광시설이 부족하다 보니 빠지게 되었고, 그 부분은 그렇게 되었고, 마을이 형성이 안 돼 있다 보니까 시내버스도 아직 안 되어 있지만 향후에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면 시내버스가 다닐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래 맞습니다.

이게 접근성도 접근성이지만 관광할 수 있는 휴게 관광자원을 우리가 개발해서 반나절이나 하루 정도 머물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주면 시민들이 굉장히 많이 가겠다, 그런 어떤 생각을 해보고 제가 돌아왔습니다.

그러면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탑승해서 갔다가 거기서 반나절 정도 아이들하고 즐기고 체험하고 놀다가 돌아올 수 있다면, 그 위에 올라가면 뭐 둘레길도 좀 만들고 환경을 좀 개선시켜가지고 엄마도 즐겁고 아빠도 즐겁고 아이도 행복한 그런 공간을 우리가 만들어줘야 된다, 그런 말씀과 함께 좀 집중을 해서 거기 진해에 이렇게 소중한 자원이 있는 우리 웅천도요지전시관 주위를 좀 개선시키자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소장님, 하실 수 있겠습니까?

집중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김혜란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마 말씀드린 대로 인근에 부영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면 마을이 형성되면서 문화편의시설도 확충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 편의시설과 연계해서 저희가 말씀드린 대로 한 반나절이나, 반나절 정도는 머물다 갈 수 있는 그런 코스를 연계해서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다녀왔던, 체험했던 주위 분들이 굉장히 좋다, 반응도 좋았고.

또 제가 이렇게 관심 있는 다른 지역이지만 그래도 그런 관광 쪽으로 제가 관심이 많다 보니까 마케팅 쪽으로도 많이 조사를 해보거든요.

굉장히 좋아하고 하는데, 중요한 거는 제가 다른 지자체 조사를 해 봤어요.

체험비가 딴 데는 만 5천 원, 2만 원, 4만 원까지 받는 데도 있어요.

우리 창원시는 만 원 받고 있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언제부터 만 원 받았습니까, 이거?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2011년 개관 이후부터,

김혜란 위원 아, 계속 받고 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계속 개인은 만 원, 단체는 9천 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혜란 위원 그러면 이제 물가 상승도 되고 또 우리가 지역 발전 또 그쪽 도요지도 발전을 시키려 하면, 계속 투자가 안 되다 보니 우리가 이렇게 도태되게 놔두고 있는지도 모르거든요.

그래서 한번 생각해 보시고 또 의논해 보시고 의회하고 또 의논도 해보시고 해서 이거는 다른 지자체하고 좀 평준화를 시킬 필요는 있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제일 낮은 데가 지금 만 5천 원이에요, 다른 지자체에.

그런데 이런 데는 진짜 우리 강사님들도 많으시고 또 잘 되고 있네요, 보니까.

부안도, 부안은 2만 원에서 4만 원까지 합니다.

그래서 한 번 검토해 보시고요

이런 부분 우리가 풀 수 있는, 또 풀어드릴 수 있는 그런 숙제들은 저희들한테도 집행부에서 숙제를 좀 주시면 또 연구하고 개발해서 살기 좋은 우리 창원시, 관광하기 좋은 그런 창원시 한번 만들어 봅시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타 시군의 사례들을 좀 더 면밀히 조사하고 검토해서 저희 적정가격을 찾은 다음에, 찾는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예, 그래 주시고 시티투어, 우리 관광과하고 의논해가지고 그쪽에 관광 그거 한 번 하루 코스를, 하루에 한 번 들어가더라도, 두 번은 들어가야 되겠다, 그죠?

탑승해 주고 또 태워, 탑승해서 또 나와야 되고 하니까 두 번 정도는 넣을 수 있도록 의논 한번 해보세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담당 부서랑 의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이원주 위원님.

이원주 위원 추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제가 위원 현황을 못 봐가지고 질의를 못 드렸었는데 저희가 열다섯 분의 위원들이 계신데 세분이 당연직입니다.

시의원 두 분, 그다음에 우리 소장님 한 분, 이렇게 당연직으로 들어갔는데 맞습니까, 소장님?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10명에서 15인으로 구성하도록 되어 있고 현재 15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중에 당연직이 3명입니다.

이원주 위원 그런데 저희가 통상적으로는 각 정당별로 한 분씩 들어가거든요.

보통 이런 위원회를 구성할 때?

그리고 위원회 구성할 때 원래 지역구 의원님들, 그리고 그 상임위 의원님들이 보통은 우선순위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한테도 이런 전화가 오셨었고, 그런데 최종을 보니까 다 지역구 의원님도 아니시고 상임위 의원님도 다 아니시고 어떻게 해서 이렇게 구성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어떠한 기준으로 이런 구성이 되었는지?

김경수 위원 이해충돌방지법 때문에.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이원주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문화시설사업소 같은 경우에는 의회에 공문이 나갈 때는 정책기획관실을 통해서 공문이 가고, 저희는 의회에 의원님 두 분을 추천해달라는 공문만 보냈고 통보가 의회에서 그렇게 오다 보니까 구성이 그렇게 됐습니다.

이원주 위원 아, 그러면 구성을 우리 의회에다가 요청을 했고 그냥 추천 2인이 이렇게 추천되어서 그거를 이제 부서에서 받아서 그냥 그대로 했다는 말씀이신 거네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예, 저희 절차가 그렇습니다.

이원주 위원 우리 의회에 어떤 분이?

○위원장 정순욱 조례상에 그래 되어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조례상에?

그럼 위원장님이 관여를 하시는 건 아니고,

○위원장 정순욱 의장이 추천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의장님께서 추천하신 대로 하시는 거구나.

정말 의문이,

김경수 위원 같은 상임위는 이해충돌방지법 때문에 안된다고 그런 이야기를 할 거라.

이원주 위원 아니 그런데 저는 도대체가 이해가 사실 좀 안 되긴 하거든요?

물론 뭐 소장님이 지금 이거에 대해서 잘못하셨다, 어떤 책임이 있다, 이렇게 얘기하고 싶진 않지만 제가 이 내용을 조금 늦게 받아가지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거는 이해충돌방지법이나 이런 거랑 전혀 관계없이 그냥 위원이기 때문에 상관은 없을 것 같은데 사실은 이제, 합포구에 있잖아요, 이 시설이?

그래서 합포구에 관심 있는 의원님들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이 상임위여야 사실 상세하게 내용도 볼 수 있고 그다음에 이런 행감도 할 수 있고 질의도 할 수 있는 건데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온 건지 제가, 이 두 분이 그리고 같은 정당이세요.

보통은 정당 한 분씩, 한 분씩 추천해서 들어가는데 이건 또 특정 정당이 아닌 같은 정당으로 들어가 있어서 제가 조금 약간 당황스럽습니다.

뭐 소장님께서 잘못한 건 아니겠지만 일단은 큰 의문을 가지고 질문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이제 질의하실 위원님 없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시설사업소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지적된 사항은 조속히 시정하여 주시고 감사위원의 자료 요구를 받은 부서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감사 준비와 자리 이석을 위해 잠시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27분 감사중지)

(17시37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 및 동법 시행령 제46조제6항의 규정에 의거 실시하는 것이므로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해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인식하여 주시고, 위증의 경우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공석으로 직무대행이신 조복현 경영실장님께서는 발언대로 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관계 직원들께서는 그 자리에 일어나 함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 실장님께서는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복현 경영지원실장님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2일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선서문 제출)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조복현 경영지원실장님, 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경영지원실장 조복현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순욱 위원장님, 강창석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창원문화재단은 문화로 행복해지는 창원을 가꾸기 위해 다각도의 변화와 혁신 정책을 펼쳐왔으며 지역 문화예술발전 및 진흥에 증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오직 여기에 계신 여러 위원님께서 보내 주신 성원과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5년 행정사무감사 총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공통사항 16건과 개별사항 12건으로 창원문화재단 운영현황 및 예산 집행내역, 공연단체 지원사업 현황, 2024 창원국제실내악축제 현황, 2024 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현황, 2024 문화예술강좌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현황, 2024 창원문화재단 미술은행 현황, 홍보마케팅 운영비 예산 집행내역 및 홍보 실적, 국비 지원 및 국고보조금사업 추진현황, 공연장·전시장 대관 세부 내역, 문화시설별 공연 및 전시실적 현황, 문화시설별 시설개선 추진현황, 2024년도 이사회 회의자료 순으로 작성하였습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에 대해서는 상세히 그리고 성실하게 작성하였다고 생각하지만, 행정사무감사 중에 위원님께서 추가로 요구하시는 자료가 있으면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저를 비롯한 창원문화재단 전 직원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으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사항과 제시하는 정책 대안을 적극 수용하여 향후 문화예술진흥과 시민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위원님의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조복현 경영지원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해서 일괄 질의·답변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책자 2-1 339페이지에서 462페이지입니다.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반갑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으셨고요.

제가 빠르게 좀 질문할게요.

347쪽에 24년도 감사 수감 및 처리 현황이 있습니다.

24년도 지방공공기관 채용실태 정기전수조사 지적이 3건인가 되었고, 종합감사 시에 13건의 회수 1,700만 원 정도가 되어 있는데 이 내용을 지금 답 하시면 시간이 더 걸리니까 별도로 보고해 주세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아, 예.

박해정 위원 그래 주시고요.

350쪽에 보면 민사소송 1건과 행정소송 1건이 진행 중입니다.

행정소송은 우리가 다 알고 있는 합격취소결정 무효확인 소죠.

이것도 내용을 저한테 별도로 보고해 주세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예,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351페이지에 수의계약 건이 있습니다.

코아시스템 2건이 6,030만 원이 나갔어요.

코아시스템 2건, 이거는 지금 답변할 수 있겠어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경영지원실장 조복현입니다.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코아시스템 계약금액 2건은 우리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유지보수 단가계약 1건과 그다음에 홈페이지 고도화 구축에 1건 해가지고 총 6,030만 원이 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6,030만 원이면 우리가 수의계약 한도액이 2천만 원 아닌가요?

그거 얼마예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예, 2천만 원이 맞는데 저희들이 처음에 원천기술을 구축한 회사에 한해서는 수의, 연간 유지보수가 가능하도록 그렇게 계약법에 되어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아,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 계약부터 나한테 한번 줘 보세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예,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405쪽에 보면 성산아트홀 야외공간이에요.

야외공간 대관료가 6월, 9월, 10월 이렇게 3건이 있었는데 대관료가 40만 원, 10만 원, 60만 원, 들쭉날쭉합니다.

이거는 또 이유가 있나요?

대관료가 일정하지 않다는 거지, 야외 공연장인데.

(「시간에 따라」하는 이 있음)

아, 사용 시간에?

답변해 보세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성산아트홀 김사숙 관장입니다.

비수기나 또 시간에 따라서 좀 차이가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대관 관련한 무슨 이렇게 규정이 있겠네요, 우리가?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있어요? 그게 월별로 이렇게 다 틀려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월별까지는 아니고요.

금액은 각, 예.

박해정 위원 그래요?

그 별표 있으면 그것도 저한테 제출해 주세요.

우리 지금 대관 현황이 397쪽부터 427쪽까지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 대관, 문화재단 대관 시스템이 지금 있나요?

어떻게 지금 대관을 하고 있지, 이 많은 대관이?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대관은 정기적으로,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아니 운영위원회 말고 신청을 받으면, 대관하려면 사람들이 신청을 하잖아요, 시민들이?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신청을 받습니다.

수시로 대관,

박해정 위원 그래 어떻게 신청을 받아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정기 대관하고 시스템으로 받습니다.

박해정 위원 시스템으로 받아요? 프로그램으로 받아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전화로도 받고 정기적으로 있고, 1년에 두 번이 있으시고요.

이원주 위원 마이크 켜시고 답하세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1년에 두 번 정기 대관을 받고요.

또 수시도 받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 내가 묻는 말은 이걸 프로그램화해서 우리가 수요자가 대관을 하실 분이 입력을 하는 건지, 아니면 팩스로 전화로 메일로 신청을 받는지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메일로 받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메일로 받고 있어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박해정 위원 우리 그러면 이게 우리 재단에는 대관 시스템 자체가 없나요?

프로그램 자체가 없나요?

아니 누가 책임 있는 분이 이야기해 봐요.

우리 경영,

이원주 위원 나오셔서 답변하시면 됩니다.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좀 활용도가 떨어지기는 하는데 메일로 받는 것을 해서 담당자가,

박해정 위원 마이크 켜고 하세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자꾸 꺼지네요.

박해정 위원 예, 그래놓고 하시면 돼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좀 활용도가 좀 떨어지긴 하고요.

또 신청하시는 분들이 조금 연세가 높으신 분들 이런 분들은 또 이제 사용하기가 그래서,

박해정 위원 예, 좋아요.

우리가 지금 공연 대관 정도 하려면 연세 높으신 분들이 신청할 일은 그렇게 많이 없을 것 같은데?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그렇지 않습니다.

예술인,

박해정 위원 지금 프로그램을 우리가 개발한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경영지원실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재단 정책기획부장 김용만입니다.

지금 저희 재단에서 대관 시스템은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있죠? 그럼 그걸 쓰면 되는데,

○경영지원실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예, 맞습니다.

박해정 위원 왜 지금 안 쓰고 있어요?

○경영지원실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그러니까 그 대관 프로그램 안에 공연장이 여러 개가 들어가야, 성산 대극장·소극장, 3·15 대·소극장, 진해 쭉 있고, 그다음에 그 극장에 사용되는 장비들이 쫙 나열이 되어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아,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경영지원실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그런데 그거를 쓰면 그 시스템을 완전히 아는 공연단체들은 문제가 없는데 시스템을 잘 모르면 공연, 신청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무슨 말인지 알았어요.

우리가 시스템이라 하면 누구나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을 해서 그렇게 프로그램을 만들면 될 텐데 프로그램 자체가 잘못 만들어놨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요.

언제 이거, 언제 개발이 된 거죠?

○경영지원실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이천, 한 5~6년?

박해정 위원 5~6년 전에 개발한 거예요?

○경영지원실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예.

박해정 위원 그때 개발비를 얼마 줬어요?

○경영지원실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아, 이거 1건만 한 게 아니고요.

홈페이지 고도화 작업을 하고 홈페이지의 고도화 작업이라는, 그 당시에 뭐냐 하면 예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그다음에 그 당시에 요구됐던 것이 모바일로도 가능한, 그다음에 그런 것들을 다 한꺼번에 하게 되었습니다.

박해정 위원 알겠어요.

그러면 지금 어쨌든 간에 개발을 했는데 5년 전에 했는데 그게 사용 빈도가 없이 불편하게 되어 있어서 사용을 안 한다, 그리고 메일이나 팩스를 받아서 신청받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맞아요?

○경영지원실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 3개 관이 다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3개 관의 담당자들이 다 다릅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요.

3개 관의 담당자들이 이제 메일이나 전화로 신청받아서 등록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거예요?

○경영지원실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주로 담당자들이 이메일로 접수를,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제가 여쭤보고 있는 게 그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이 담당, 그러니까 대관이 상당히 많아서 제가 질문드리는 거예요.

3·15 같은 경우에 이 대관하시는 담당 직원이 몇 명이나 거기 있습니까?

○경영지원실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공연단체 대관 담당자 하나, 그다음에 전시장 대관 담당자 하나, 그다음에 기타 시설을 강의실이라든지 국제회의장이라든지 있고, 그다음에 또 아르코 공연 연습장이라고 별도로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각 분야별로,

박해정 위원 네 분이 있네요.

그러면 그 대관을 위해서 각 분야별로 네 분이 지금 그 업무만 하고 있나요?

○경영지원실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아니죠.

박해정 위원 그러면요?

○경영지원실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그 전시 담당자가 전시기획 업무를 겸하면서 대관 프로그램을,

박해정 위원 대관 업무까지 같이 하네요?

○경영지원실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게 네 분이 있네요, 3·15 같은 경우는?

성산도 또 있을 테고.

○경영지원실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예.

박해정 위원 제가 왜 이런 질문을 하느냐 하면 대관 시스템이라는 것은 요즘 어디 가도 다 대관 시스템으로 수요자가 신청하는 시스템, 그렇게 다 프로그램되어서 다 하고 있지 않나요?

그래 그거를 지금 우리가 그 업무를 하는 분들을 각 아트홀별로 관마다 세 분씩 네 분씩 두고 하면 그 외에, 이렇게 전산 처리를 해서 프로그램화하면 시스템화하면 업무를 확 줄일 수도 있을 거고 그분들이 또 본연의 공연기획이나 여러 가지 일들을 수행해서 우리 문화재단에 더 좋은 뭔가 이런 걸 만들어낼 수도 있을 텐데 왜 이렇게 구식적으로 일을 계속 아직도 하느냐 그걸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경영지원실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이야기했듯이 공연장이 다 여러 개로 나누어져 있고 그 공연장 안마다 공연장 장비들이 다 또 다릅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요.

○경영지원실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성산은 옛날에 쓰던 시스템,

박해정 위원 부장님 되세요?

○경영지원실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박해정 위원 부장님, 우리가 공연할 때 대관 시스템 만들 때 얼마든지 그런 옵션으로 선택하는 걸로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경영지원실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맞습니다.

박해정 위원 개발만 잘했으면.

당시에 개발을 그렇게 못 했기 때문에 안 쓰고 있는 거예요.

당시에 개발 비용하고 홈페이지 고도화할 때 들어간 비용, 그때 예산 어떻게 됐는지 그거 자료 좀 제출해 주세요.

○경영지원실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제가 금방 말씀드렸던 그 자료들은 좀 제출해 주시고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368페이지 창원국제실내악축제 현황에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음악감독이 우리 국내에 없죠?

지금 안 계시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예, 국내에 없습니다.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내에 안 계시고요, 미국의 인디애나 종신 교수로 계십니다.

김경수 위원 지금 우리 실내악이 8회째 지금 하고 있는데 예산이 1억 7,496만 6천 원이거든, 그죠?

한번 하는데 그렇고, 지금 수입금이 한 4,200만 원 이래 있는데 이게 지금 감독이 해외에 있으면 여러 가지 역할을 하기가 힘들 건데, 우리 한국에 1년에 몇 번 와요?

2023년도부터 지금 감독을 맡고 있죠?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2회째부터 지금 계속해서 맡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지금 맡고 있는데 2023년도에 해외에 지금, 뭡니까?

학교의 종신 교수인가 이렇게 나가 있죠?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김경수 위원 지금 국내에 그러면 1년에 몇 번 들어오는 그것도 없죠?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그거는 잘 모르겠고요.

이제 이 행사가 있을 때 들어오세요.

김경수 위원 그러면 그 감독이 1년에 보수는 어떻게 받아요, 그 감독은?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이건 건당 이렇게,

김경수 위원 건당? 그러면 우리 이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우리 실내악 축제에 관련해서.

김경수 위원 건당 맞습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맞습니다.

2천만 원 정도 됩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지금 이게 우리 부서에서도 이야기가 있지만 이게 차세대 음악감독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지금 이렇거든요, 그죠?

그러면 2023년부터 지금 한국에 들어온 경우가 있었어요?

그 이후로도?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그때마다 행사 있을 때.

김경수 위원 그 행사 있을 때만 들어왔네?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김경수 위원 행사 있을 때는 들어왔고, 이게 지금 한 번 공연에 6일간 하네, 그죠?

하는데 한 번 공연에 한 600명 정도, 600여 명 넘게 보면 되죠?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김경수 위원 그런데 이게 수입이 보니까 1인당 좌석 해서 한 2만 원 정도 이래 받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게 금액이 일제히 한 600명 정도 이래 계산하면 한 7,400 이래 넘게 들어와야 되는데 어찌 보면 수입금은 한 4,200만 원밖에 안 되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이유를 한번 설명해주시죠.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 문제점을 인식을 하고 지금 올해에는 젊은 감독으로 교체를 하고 또 날짜도 6일에서 3일로 축소를 해서 임팩트를 주고 그렇게 하기로 지금 방향성을 잡았습니다.

실내악 축제라는 이름으로 가는 거는, 왜냐하면 실내악은 일반인들이 조금 접근하기에는 어려운 장르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8년 동안 쭉 통계를 내보니까 회수율이 거의 10% 미만 한 자리 숫자였고요.

두 차례가 겨우 10%를 넘어서는 그런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문화예술을 꼭 이렇게 회수율로 정량화시키기는 굉장히 어렵지만 그걸 운영하던 담당자나 또 매니아들, 이런 매니아 층에서는 많이 좋아합니다.

좋아하기는 하지만 대중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렇게 한 자리 숫자에 머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우리 관장님 설명은 잘 들었고, 지금 보니까 성산아트홀하고 진해해양공원, 창원중앙역, 경남은행 본점에서 이렇게 장소는 공연을 갖다가 네 군데서 하고 있다 그죠?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김경수 위원 돌아가면서 하고 있는데 아까 제가 물었던 게 수입금이 2만 원씩 받으면 여기 계산하는 대로 하면 좀 틀려서, 틀리다고.

이게 보면 한 3,700명 들어오면 2만 원씩 하면 금액이 안 맞다 이 말입니다.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할인이 많습니다.

김경수 위원 예?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왜냐하면 할인율이 굉장히 많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 할인율.

그중에서,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65세 이상이 50% 할인되고 다자녀 가정도 그렇고, 엄청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할인율 때문에 전체적으로 금액은 안 맞다?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김경수 위원 그러면 앞으로 차후에, 2023년부터 우리 감독이 해외에 있는데 지금 아직까지 우리 차세대 음악감독을 갖다가 이렇게 선정할 그거는 없습니까, 어때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선정을 했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 했어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교체를 하기로 결정하고 좀,

김경수 위원 새로 지금 했네?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줄리어드 출신이고요.

40세 젊은 감독으로 교체를 해서,

김경수 위원 그래 아까도 우리 전체적으로 위원들이 이야기했던 게 우리 본부장이라든지 이렇게 되고, 뭐 본부장이든 여러 관장이라든지 이렇게 선정이 되면 사실은 우리가 인사 검증은 안 하더라도 최소한의 자료라든지 누구누구가 언제부터 이렇게 감독을 맡게 됐습니다, 이거는 우리 상임위에서 최소한으로 알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우리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해요?

우리 시에 있어 봤으니까, 이게 또 문화에 있어 봤으니까 더 잘 알 거 아닙니까?

이게 전체적으로,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게 우리 위원들이 좀, 이 자리에 오면 알 수 있는 거라고.

최소한의 선정이 되었으면 그때 자료를 줘서 이번에 아트홀관장은 누구다, 최소한의 알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전혀 그런 보고는 없습니다.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지금 완전히 결정된 사항은 아니고요.

김경수 위원 아니, 아니 이 감독 문제가 아니라도 다른 문제도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본부장님 어떻습니까?

이게 앞으로는 좀 이렇게 바뀌면 최소한의 이렇게, 여기 오기 전에는 그분이 지금 이걸 맡고 있네, 알아야 될 거 아닙니까?

안 그래요?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앞으로 저희 문화재단에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걸 지금 묻다 보니까 벌써 선정이 되어 있다 하잖아요, 실내악 감독이.

그러니까 여기 보니까 감독이, 여기 지금 우리 그거는 보면 자료에는 감독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이래 되어 있거든.

그러면 필요하다 하는 거는 아직 선정이 안 됐다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이런 데서는 좀 앞의 본부장님도 그렇고 우리 지금 조복현 대행도 그렇지만 좀 이런 데서는 좀 신경을 써서 의원들하고 소통을 좀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우리 미술은행에 보면 지금 수장고에 한 310점 정도 이렇게 보관되어 있는데 우리 보면 일부 지자체에서는 개인에게도 이렇게 그거를 해 주는가 봐요.

작품을 갖다가 대여를 해서 이렇게 돈을 받기도 하고 이래하는데 우리 지금 현재 문화재단에서는 그런 계획은 없죠?

저번에 한번 2024년도 하반기에 구점득 위원이 질의를 했는데 이게 앞으로 개인이라든지 법인이라든지 이렇게 수익성을 제고하고 시민들이 예술 작품을 향유하기 위해서는 좀 이렇게 대여도 하고 그런 거는 어때요?

앞으로 그런 계획은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관리 규정이 있습니다.

있는데 거기에는,

김경수 위원 규정이?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거기에 민간에도 대여를 할 수 있도록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단 본인이,

김경수 위원 그런 거는 지금 보면 기관에는 87점, 그다음에 다른 데도 다 있는데 개인에게는 지금 안 하죠?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개인도 할 수는 있는데 지금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개인은 안 하고, 그죠?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김경수 위원 안 하고 있고, 지금 그림 이게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나왔던 게 우리가 지금 판매도 좀 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새로운 또 작품도 구입할 수 있을 거 아닙니까?

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해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판매는 지금 규정으로는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우리가 그러면 규정에 그 판매를 못하게 되어 있어요, 어때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판매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못하게 되어 있습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그래서 규정을 바꾸고,

김경수 위원 좀 규정을 바꿔서 새로운 작품도 좀 걸고 또 이렇게 우리 작가들도 우리가 또 새로 구입하면 좋지 않습니까, 그죠?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김경수 위원 그것보다는 좀 그런 식으로 운영을 했으면 좋겠고, 또 이게 전체적으로 지금 우리가 보면 기관에 있는 거는 돈을 안 받죠?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무료입니다.

김경수 위원 대여해 주고 전부 무료입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김경수 위원 개인한테 해도 무료네?

만약에 그게 가능해도?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개인도, 개인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보험을 작품 가액만큼 보험을 들어야 되고,

김경수 위원 아, 보험을 들어야 되고?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그리고 패킹부터 시작해서 운송, 그리고 설치까지 본인이 부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복잡해서 개인한테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그러니까 그 얘기를 하면, 예.

김경수 위원 개인한테는 복잡해서 못 준다 그죠?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김경수 위원 그런 게 있는데 그래도 이게 어느 정도 이렇게 작품을 걸어놓고 감상하시는 분도 있고 또 그림을 좋아하시는 분이 있거든.

개인에게도 그런 절차를 밟아서 개인에게도 이렇게 대여를 해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앞으로?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그러면 규정을 좀 완화시킬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관리나 이런 문제가 앞으로 좀 문제가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1년에 그림 구입비가 1억이나 되는데?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1억인데 50점이거든요.

김경수 위원 예?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50점, 1년에.

김경수 위원 50점.

그러면 1억 중에서, 금액이 정해져 있으니까 그러면 우리가 5천만 원짜리 그림도 있고 이런데,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호당 한 7만 원에서 15만 원 선으로.

김경수 위원 그거는 금액이 한도가 정해져 있어서 그 밑에 것만 구입을 할 수가 있네?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아니요, 그런 거는 없습니다.

김경수 위원 없습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그런데 작품의 가치를 보고 또 심사위원들이 결정을 하시죠.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우리 작가들을 위해서 많이 구입하면 좋겠지만 그걸 해서 또 많은 사람이 감상할 수 있는 거는 금액이 고가가 되어야 많이 감상을 하지, 안 그래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하...

김경수 위원 하여튼 이게 좀 체계적으로 만들어서 이게 지금 수장고에 있는 것보다는 우리 시민들한테 또 안 그러면 그림을 갖다가 좀 전시를 해서 볼 수 있게, 어찌 보면 우리 경남의 화가다, 안 그러면 어디 화가라고 알 수 있도록 이렇게 붙여서 보는 것도 괜찮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지금,

김경수 위원 하여튼 이거를 운영할 때 탄력성 있게 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를 드리는 거거든요.

하여튼 우리 자꾸만 김사숙 관장님만 답변하는데, 다 담당이에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김경수 위원 내가 그러면 이때까지 전부 한 군데만 지금 계속 질의하는 것 같은데 하여튼 고생하셨고, 늦은 시간에 고생하는데 하여튼 제 질의는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이쪽이 먼저,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페이지는 365페이지입니다.

지금 공연예술 분야의 16개 팀에 1억 4,800으로 공연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관객 수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관객 수가 너무 적어요.

관객 수가 적은 것도 있고 많은 것도 있는데 혹시 이게 단순한 그냥 지원금으로 나눠주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

혹시 이거 모니터링 직원들이 하십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저희들은 이제,

구점득 위원 하고 있습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보기도 합니다.

구점득 위원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방식은 일반 공연하고 똑같이 하고 있는데 이제 홍보가 자체적으로 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 홍보도 어느 정도 해드리는데 이 부분도 저희도 고민에 좀 빠져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모니터링을 했다면 하시고 있다면 이 모니터링하고 난 다음에 보완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모니터링을 의무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구점득 위원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관객 수나 지원금액, 지원금액이 적고 많음을 떠나서 관객이라는 것은 시민의, 마케팅을 해서 되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대형공연도 아닌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만을 추구하는 그런 계층이 있을 겁니다, 아마.

여기를 계속 오시는 분들이.

그러면 이분들이 다음에 오시게 하고 옆에 사람들도 같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면 관객 수가 늘어날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이게, 그래서 제가 나누어주기식 퍼주기식 예산을 주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거예요.

그러면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니까 모니터링 했던 게 어떤 자료가 있는지 그거 저한테 주시면 되고, 조금 전에 김경수 위원님께서 국제실내악축제에 대해서 1억 7천만 원을 들여서 지금 회수율이 10%에서 30%다라고 이렇게 예술을 지금 경제적 효, 경제성에 이렇게 하는 거는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대중음악을 한다 해서 많은 사람이 와서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다, 대중음악은 다 하고 있거든요.

정말 이런 분들은 이 음악을 듣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이에요, 실내 이런 클래식 음악 같은 경우에는요.

그러면 이걸 유지하도록 해야 돼요.

만석이 되는 데가 있습니까, 매진이 되는 데가 있습니까?

우리 시에서 하는데, 없지 않습니까?

이분이 미국을 있든 중국에 있든 여기에 질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만석이 된다라고 생각하고 실제 만석이지 않습니까, 다?

다 이렇게 수익 내는 데가 없어요.

문화재단에서 우리 하고 있는 수입 중에 수익이 나오는 데가 있어요, 시립예술단들이 해서?

없지 않습니까?

주고도 또 주고 있잖아요, 결산하고 나면.

유일하게 수익을 내고 있는 분이에요.

이분에 대한, 이분이 어떤 분인지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이 한 장으로 저는 검증이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젊은 차세대 지휘자가 필요한 게 아니에요.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서 그 완성도가 시민들에게 충족이 될 때 이분들의 역할은 끝이에요.

한국에 있다, 마산에 있다, 중국에 있다, 이거 필요 없다니까요.

거기에서도 얼마든지 지휘자가 능력이 있는 거예요.

6일간을 있든 3일을 있든 한국에 100일을 있든 이 실내악을 이끌어갈 지휘자는 이 완성도를 높였기 때문에 그다음 해에도 완성이 되는 겁니다.

이게 만약에 시민들이 충족을 못 했다면 만석이 될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지휘자를 바꾼다? 국내에 없다고 해서, 창원에 없다고 해서.

우리는 창원에 있는 음악을 듣고 싶어 하는 게 아니에요.

서울에 있는 음악을 듣고 싶어 하고 서울에 있는 그런 수준 높은 지금 문화 향유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모셔 와서라도 우리 시민들한테 그런 음악의 혜택을 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위원님, 위원님 말씀도 충분히 저도 동의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또 생각이 지금 한 8년 이렇게 됐으면 인력, 보통 감독들은 인력풀로 움직이거든요.

구점득 위원 아, 기간도 문제가 아니에요.

이 사람이 결격 사유가 있고 여기에 소홀하다 이랬을 때 되지만 우리가 10년 근속자들한테 왜 10년 근속상을 주고 30년 근무한 사람한테 왜 포상을 하고 직장에서 그분들한테 포상을 하고 명예롭게 퇴직을 할 수 있도록 해 줍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술 감독들은 보통 인력풀로 이렇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점득 위원 아니 인력풀이 아니라 창원시만 보라고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아니 그러니까요.

그래서 그동안에 이렇게,

구점득 위원 바꾸는 게 맞았는지, 있는 분을 해서 지금의 만족도를 더 높여가는 게 맞았는지, 이분은 다른 시에서도 모셔가도 모셔갈 분이잖아요.

맞지 않습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그런데 평생을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구점득 위원 아, 평생을 하라고 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런 이유로 바꿨다는데 제가 화가 나는 거예요.

젊은 친구가 와서 잘하고 나이 든 친구가, 나이 든 분이 오셔서 못한다는 게 아니라 이렇게 관객을 메우고 있고 인지도가 있는 분이 창원에 모실 수가 없어요, 저는.

그런 경제 관념에서 이렇게 접근을 해서 답변을 하시는 관장님은 이해를 못 하겠다고요.

김경수 위원 살살 얘기하세요, 살살.

구점득 위원 우리가 왜 서울에 가서 뮤지컬을 봅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따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왜 우리가 서울에 가서 대전에 가서 우리가 이런 연주를 교통비 들여가면서 합니까?

시민이 원하면요, 10년이고 20년이고 해야 됩니다.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그런데 지금 위원님,

구점득 위원 우리 자체 평가해가지고 이렇게,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고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위원님, 그런데 지금 회수율이라는 게 결국은 시민들이 얼마나 좋아하고 많이 오는가의 문제거든요?

구점득 위원 많이 오고 좋아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 경제성에 따져서 1억 7천을 넣어서 6천만 원 회수율 있는 데가 있습니까, 그러면?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지금 경제성을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구점득 위원 말씀하셨잖아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경제성이 아니고요,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구점득 위원 하셨지 않습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회수율이 이렇게 전체 문화예술을 이런 식으로 정량화하는 거는 아니지만이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이제 이렇게,

구점득 위원 이런 정량화를 말씀하시는 게 예술인로서 예술관장으로서 저는 맞나 싶습니다.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그래서 이렇게,

구점득 위원 저희들이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도 위원이 그렇게 얘기하더라도 그렇게 평가하는 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여기에 대해서 예술성에 대해서 시민 만족도에 대해서 말씀하셔야 되는 거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그런데 교체를 해서 또 더 만족스러울 수도 있지 않습니까?

구점득 위원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성산이나 3·15는 지금 예술아카데미 운영실적을 보면 비슷비슷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요.

주민자치회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그대로 갖고 와서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연간 인원이 이렇지 않습니까?

이런 데 대중성을 주라고요.

시민이 누구나 와서 성산아트홀을 올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게 아카데미지 않습니까?

이런 거는 대중성으로 하라고요.

그렇지만 차별화는 있어야 됩니다, 우리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이거 개편 필요합니다.

내년에는 이 프로그램 개편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이거 한번 고민해 주십시오.

다른 데 아카데미, 다른 시도에 아카데미가 잘 되는 데 있으면 벤치마킹도 하고요.

가서 직접 만나기도 하고 프로그램의 개선에 좀 노력해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그렇게 해도,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얘기 잘 알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조각비엔날레 질문드리겠습니다.

담당자 어느 분이십니까, 답변하실 분 나오십시오.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입니다.

구점득 위원 조각비엔날레가 지금 행사를 언제부터 언제까지 했지요?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 지난 24년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45일간 했습니다.

구점득 위원 맞죠, 45일간 했죠.

지금 큰 소리, ‘사과 없는 소리 없는’ 이렇게 해서 우리 지금 현수막을 걸었는데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했듯이 현수막이라든지 우리가 플랫폼을 봤을 때 한눈에 들어올 수 있고 또는 관심을 끌 수 있고 우리가 운전을 하다가도 그 현수막에 집중할 수 있는 이렇게 디자인이 되든지 색감 배치가 되어야 되는데 전혀 그거를 못 했었어요.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 예, 위원님이 지난번에 시인성에 대해서 지적하신 바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 앞으로는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 그다음에 봉사자들 관리는 어떻게 하십니까?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 예?

구점득 위원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하고 있는 이 봉사자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 올해, 지난해에는 고용노동부하고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한 ‘미래내일 일경험’이라고 해서 청년들 일자리 지원사업을 저희가 선정이 되어 가지고 그 친구들을 파견을 해서 관리를 했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미술 교육에 안내할 때에 이런 사전 교육은 몇 시간 정도 하고 있습니까?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 사전 도슨트 교육과 그리고 안내, 작품안내 가이드 그거를 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구점득 위원 그럼 복장 교육도 시키고 있습니까?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 특별히 복장은,

구점득 위원 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 뭐 단체복이라는 걸 저희들,

구점득 위원 아니 단체복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미술 작품을 설명할 수 있고 안내할 수 있는 그런 복장은 필요하거든요.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 저희 기념티도 그냥 하고 있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마무리해 주십시오.

구점득 위원 예, 그거 좀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11월이 되면 저녁 6시 이전이 되면 캄캄해요.

지금 이번에 야외에서 했지 않습니까?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 예.

구점득 위원 인력관리 전혀 안 됐어요.

그 캄캄한데 그분 천막 안에 앉아 있으면 보이지도 않아요.

그리고 관객이 왔었을 때 안내하는 사람이 먼저 나와야 돼요.

앉아 있으라고 그런 분들을 그렇게 봉사자 뽑지 않았지 않습니까?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 예.

구점득 위원 제가 다 다녀봤거든요.

휴일도, 주말도, 그다음에 저녁 시간까지도 다 가봤는데 그런 데서 관리자가 관리가, 그분들도 어쨌든 하루에 최소 인건비를 주고 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대한 역할은 분명히 해내야 되고 그다음에 우리 운동장에 있다 보니까 동남공단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도 조각비엔날레가 여기에 작품이 있네 하는 이런 부분들을 안내받고 들어가서 주차를 해야만 느낄 수 있게끔 만들어놨어요.

아, 여기가 작품 전시를 하고 있구나.

운전해 오면서 멀리서 아침에 출근 시간에 근로자들 출근을 하면서도 그 현수막으로써 이 작품을 보면서 기회를 줄 수가 있었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 동남공단에 했지 않습니까?

그 근로자들을 위해서.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 예, 맞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런데 그 근로자들에 대한 배려나 그런 분들에 대한 알리는 홍보는 전혀 없었다고요.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 저도 개인적으로 마산에서 출퇴근 길이 그 길이라 계속 고민을 했는데 가로등 배너의 한계,

구점득 위원 그렇죠.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 그리고 그 옆의 조경수, 가로수의 문제, 참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그렇게 결과는 못 해내었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니까 다음에 이런 조각비엔날레 행사를 할 때는 현수막 위치라든지 어디쯤에 이 현수막 게시대를 걸어야 되는지, 그리고 또 어떻게 하면 이 장소를 알리고 이 조각비엔날레에 우리 시민들이 와서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줄 수 있는지, 현수막에 우리가 말하는 색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좀 많이 고민을 해야 될 부분들입니다.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 예, 잘 알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이원주 위원님.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기다리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347페이지에 지금 창원문화복합타운에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현황에 보면 개관준비단 구성완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개관준비단이 구성이 완료됐습니까?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예, 개관준비단이 구성이 되어서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몇 분이세요?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총 저 포함해서 7명이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7명. 문화공간 리모델링 이거는 다 됐습니까?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문화공간 리모델링은 지금 총괄감독이 들어와서, 문화공간 리모델링을 위한 어떤 저희들이 용역을 준 게 있거든요.

그 공간 용역을 총 마무리를 한 후에 입찰 예정을 해서 저희들이 리모델링을 할 예정입니다.

이원주 위원 언제 끝나요, 용역이?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용역이 지금 원래는 벌써 끝이 나야 되는 일인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총괄감독 소송이 지금 들어와가지고 가처분과 본안 소송이 들어와서 이게 아마 8월 말쯤 되면 아마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해가지고 한 10일 정도 지금 용역이 남아 있는데 마무리를 해서, 전문가를 해서 마무리를 해서 저희들이 85억의 예산으로 입찰에 들어가고 공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한 9월 달쯤 되면 아마 될 수 있지 싶습니다.

이원주 위원 저희가 이거 빨리 운영을 하고 하려고 되게 애를 썼던 내용들인데 지금 여러 가지 상황들 때문에 이런 내용이긴 하지만 너무 늦어지는 것 같아서 매우 유감스럽고 걱정이 됩니다.

이 상세 내역, 지금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 상세 내역 저한테 자료로 주십시오.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349페이지입니다.

우리가 중간에 보면 공모사업 선정 등 국비 공모사업 확대 추진, 그다음에 후원유치 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바뀐 게 있습니까?

2023년도에 비해서 2024년도.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25년도에 저희들이 국비 지원사업을 좀 많이 공모에 했습니다, 참여를 했습니다.

이원주 위원 2024년도는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24년도는 국립국악원하고 국립극장,

이원주 위원 몇 개, 아니 개수만 딱딱딱 말씀을 해보세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2개만 되었습니다.

이원주 위원 2024년도에 2개, 2023년도는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2023년도에는 2개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정리를 해 둔 게 있는데, 성산에서 2개, 22년도에 3개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럼 2025년도에는 더 많이 참여를 하시고 있는 거예요?

저희가 더 확대하라고 한 거잖아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방금 말씀드린 거는 성산아트홀 것만 지금 말씀드린 겁니다.

이원주 위원 전체를 말씀을 하셔야지, 전체 총괄로 말씀해 주세요.

다 합쳐가지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는 둘 넷 여섯 여덟 9개, 9개입니다.

이원주 위원 2023년도 9개, 2024년도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7건입니다.

이원주 위원 2025년도는요? 올해는?

올해는 알 수 없어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예, 올해는,

이원주 위원 올해는 지금까지 된 거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올해는 지금까지 집계된 자료를 지금 안 갖고 있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저희가 이천, 이거를 지적을 한 게 그건데, 더 늘어났어야 되는 건데 향후 계획에 이런 걸 제출하셨는데 정확한 그게 없으신가 보네.

일단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그러면.

그리고 최근에 공연예매 관련해가지고 무슨 문제가 있었잖아요?

그거는 잘 처리됐습니까?

담당자 나와서 답변하세요, 아시는 분께서.

○성산아트홀 기획사업부장 한영민 기획사업부장 한영민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엊그저께 모닝콘서트 할 때 예스24의 시스템이 그게 해킹이 있어가지고 시스템이 좀 마비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거 가지고 티켓을 전체를 다 가지고 내려왔고, 그리고 고객들에게 취소를 전부 다 해 주고 또 거기에 대한 보상을 줬습니다.

이원주 위원 음... 이거 민원이 되게 많더라고요.

이거 앞으로 어떻게 개선할 예정입니까?

○성산아트홀 기획사업부장 한영민 시스템이 복구가 되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원주 위원 또 해킹 받으면 어떻게 합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부 전액 환불 조치를 해드리기로, 110%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 회복이 되었고,

이원주 위원 향후에는 이런 일이, 향후에는 이런 일이 없어야 될 건데 그죠?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피치 못 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저희들도,

이원주 위원 그래서, 안 그래도 개인적으로도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말씀들이 많으셔가지고 사이트도 들어가 보니까 거기 메인 그거에 사과문이 올려져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시민들이 불편하시지 않을 수 있도록 조금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회계감사 관련해가지고 저희 지금 문화재단이 감사를 받고 있잖아요.

외부감사 내부감사 받고 있을 건데 이 감사, 외부감사 받는 업체가 어디에 있습니까?

감사받는 업체.

○기획정책부 기획예산팀장 이동진 본사는 서울에 있고 지점 담당,

이원주 위원 나오셔서 답변을,

○기획정책부 기획예산팀장 이동진 기획예산팀장 이동진입니다.

이원주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본사는 서울에 있고요.

지금 현재 저희 담당하는 감사반은 창원이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작년에도 그분, 거기 회사에다 했었나요?

○기획정책부 기획예산팀장 이동진 이게 저희 외감법에 의해서 3년, 3년 할 수 있게끔 되어 있고요.

그게 이제 22년도부터 해서 저희가 3년 했고, 22, 3, 4, 3년 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면 본사가 서울에 있고 지점이 창원에 있는데 그 업체에다가 했다는 말씀이신 거죠?

○기획정책부 기획예산팀장 이동진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서울로 되어 있어가지고,

○기획정책부 기획예산팀장 이동진 예, 주소는 서울인데,

이원주 위원 최종 도장이 서울로 되어 있어가지고,

○기획정책부 기획예산팀장 이동진 아,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관내에 업체가 많은데 왜 서울에서 하셨나, 이렇게 궁금해가지고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우리 재무상태표에 대손충당금이라고 해서 저희가 1억 3천이 걸려 있던데 이거는 왜 걸려 있었나요?

이거 보통 손해 볼까 봐 미리 충당해 놓는 금액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기획정책부 기획예산팀장 이동진 예,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왜 이게 걸려 있었나요?

보통 재단에는 이런 게 없지 않습니까?

○기획정책부 기획예산팀장 이동진 저희가 이제 이 1억 3천에 대해서 회수불능채권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원주 위원 어떤 거죠?

○기획정책부 기획예산팀장 이동진 컬처텍이라고 해서 한 업체가 있었는데요.

저희,

이원주 위원 예?

○기획정책부 기획예산팀장 이동진 그러니까 컬처텍이라고 홈페이지 유지 업체가 있었습니다.

그 업체와의 관계에서 업체 측에서 중간에 정산을 다 안 하고 업무를 못 하겠다고 파산 선언을 해버린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소송에 들어갔고 소송에 따라서 진행을 했으나 이분 자체가 파산 선고를 하다 보니까 국채 쪽으로만 다 회수가 됐고 실제적으로 저희 쪽으로 들어올 돈이 없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전에 사전에 대손충당을 했고 거기에 대해서 이번에 정리를 한 겁니다.

이원주 위원 음... 그렇군요.

보통은 이런 금액은 보통은 볼 수가 없는, 재단에서는 특히 볼 수가 없는 건데 제가 보고 나서는 이게 무슨 일인가, 이거 관련된 거는 자료로 하나 제출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정책부 기획예산팀장 이동진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리고 비유동자산에 보니까 대명레저라고 8천만 원 있던데, 이거 어떤 겁니까?

8,100만 원인가?

○기획정책부 기획예산팀장 이동진 콘도 회원권입니다.

이원주 위원 세 구좌가 있죠?

○기획정책부 기획예산팀장 이동진 예, 세 구좌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콘도 회원이 세 구좌가 있는데 이게 왜 재단 걸로 되어 있는 거죠?

○기획정책부 기획예산팀장 이동진 재단 게 아니라 이게 보증금이라고 해서 저희가 나중에 받을 돈이라고 자산에 잡아놓은,

이원주 위원 예, 그러니까 자산이잖아요.

○기획정책부 기획예산팀장 이동진 예, 최초를,

이원주 위원 취득 이유랑 어떻게 해서 이렇게 구입을 하시게 된 건지,

○기획정책부 기획예산팀장 이동진 이거는 제가,

이원주 위원 예, 담당자분이 말씀하시면 됩니다.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경영지원부장 곽성훈입니다.

우리 직원들 복지 차원에서 기존에 재단설립 이후에 이 구좌를 갖다가 개설해서 지금 매년 직원들을 위해서 그 콘도 추첨 월에 맞춰가지고 직원들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렇죠? 그래서 실제적으로 임직원들이 잘 쓰고 있습니까?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예, 그런데 지금 요즘 콘도 가격이 실제 가격 자체가 한 20만 원이나, 한 10만 원에서 20만 원대인데 그 가격대에도 선호하는 분도 계시고 실제로 또 다른 가격대의 그런 게 많다 보니까 활용도가 적정히는 있습니다.

매년 콘도가 올라오는 구좌에 신청하시면 거의 다 우리가 소화하고 있는데 월에 한, 성수기 같으면 우리가 보통 공고를 하게 되면 한 대여섯 팀 정도가 신청하는 걸로 되어 있고 대부분 다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대부분 다 활용한다고 말씀을 답변하시기에는 좀 애매한 게 직원이 거의 한 100명 정도 되는 걸로 대략적으로 그냥 생각을 하는데 작년에 몇 분 쓰셨어요?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정확한 통계를 제가 자료로 제출하는데 지금 우리가 이런 구좌에 대해서 빈 객실이 있다고 고시를 하면 대부분 직원들이 대부분 다,

이원주 위원 그러니까 작년에 몇 분 사용하셨냐고요.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그거는 제가 확인을 좀 해서 자료로,

이원주 위원 아니 많은 부분이 참석하신다고 지금 활용하신다고 생각을 하고 계시잖아요?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예.

이원주 위원 9명 쓰셨어요, 1년에.

직원 복지로 사용한 건데 9명 쓰셨고 그전에는 6명 쓰셨어요.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예, 이게 좀 말씀드리면 금액대를 제가 보니까 10만 원에서 한 20만 원대가 되더라고요, 한번 해서.

가족 단위로 가면 적당할 수도 있는데 그 정도 금액으로 그냥 직접 콘도를 알아보고 사용해도 되는 가격대가 많다 보니까,

이원주 위원 그러면 이게 방금 말씀하신 직원 복지를 위한,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예, 처음에는 그랬는데 지금쯤에는,

이원주 위원 의미가 있는 건지?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예, 그런데 이거는 지금 우리가 아예 소모되는 예산이 아니고 회수할 수 있는 예산이라서,

이원주 위원 아니 회수할 수 있어도 계속 이게 어쩌면 그 예산이 물려 있는 거고 한 건데.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예, 이거는 검토를 한번 해서 효용성이 더 없다 하면 다시 다른 방법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10명도 안 되는 분이 이거를 콘도를 쓰시려고 저희가 8천만 원을 계속 그렇게 하고 있는 거는, 저 깜짝 놀랐어요.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번 확인을 해보시고 조금,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좀 잘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김혜란 위원님.

김혜란 위원 늦은 시간까지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오전에 문화예술과 행정감사 때 제가 분실 작품 5점에 대해서 제가 질문을 드린 적이 있는데 혹시 보셨습니까?

못 보셨습니까?

우리 과장님한테 혹시 알고 계시는지에 대해서 제가 여쭤봤더니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깜짝 놀랐고 저도 주위에서 조금 제보를 받은 내용이라 명확하게 좀 알고 싶어서 질문을 드렸었는데, 뒤에 제가 오후에 보고받은 내용은 2018년도 현동, 양덕동, 창원시청에서 3점이 분실되었고 저는 최근 내용인 줄 알았는데 정확하게 알고 보니까 18년도에 분실이 되었고 2020년도에는 또 석전동, 충무동에서 아마 이 내용이 찾아가는 미술은행 프로그램 있죠?

거기서 대여해 준 관에서 분실된 걸로 보고가 됐는데 맞습니까?

누가 아시는 분,

(「맞습니다」하는 이 있음)

맞습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저희들이 대여를 해 준 기관에서, 예, 그렇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 대여해 준 기관에서 부실했다, 그렇게 보고 받았습니다.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현동, 양덕동, 방금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김혜란 위원 그러면 이게, 그러면 앞으로도 이 대여해 준 그 기관에서 분실했다면 그렇게 되면 누가 책임을 집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원래는 대여해 간 기관에서 책임을 지도록 되어 있고 그 작품 가격만큼 변상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규정상은 그렇습니다.

김혜란 위원 처리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처리는 그 당시 제가 자료를 지금 보고자료를 보니까 1년에 한 번씩 일체 조사를 하거든요.

20년에 일체 조사를 결과를 보니까,

김혜란 위원 아니, 아니 그것부터 답변하시고.

그 관에서 분실했는데 그거 그때 그 당시에 처리를 어떻게 하셨냐고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처리는 동사무소 사유서를 받는 걸로 이렇게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사유서에서 끝났습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방금은 그 관에서 책임을 지고 변상하기로 되어 있다면서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관리 규정에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 규정대로 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규정은 아마 앞에서 분실되는 그 과정이 있고 나서 그 규정을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혜란 위원 그 규정은 언제 만들었습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21년도에 지금 나와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럼 18년도에 분실을 했으면,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20년,

김혜란 위원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규정을 그냥 묵시하고 계시다가 2020년도에 또 분실하고 계시다가 또 안 돼서 지금 21년도에 그 규정을 만들었단 말씀입니까?

그 말씀입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김혜란 위원 그렇죠?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제가 그 당시에 없어서,

김혜란 위원 제가 듣기에도 그렇게 들립니다.

아이고, 이게 우리 행정입니다.

이게 우리 행정이고 시민들이 보면 얼마나 웃고 계시겠습니까?

대여할 때 계약서에는 어쨌든 관에서 변상을 하게 되어 있으면 이거는 열 일을 제치고도 규정대로 변상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규정,

김혜란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묵시하고 넘어갔다가 지금, 이것도 아마 그 당시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 분이 계셔서 21년도에 아마 그나마,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맞습니다.

21년도 3월, 지금 보니까 29일로 되어 있고요.

26조4항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래요, 좀 안타깝다.

앞으로 뭐 계속 또 이런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 확률을 가지고 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앞으로 작품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될지 방법을 찾아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대한 관리를 또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체적으로 방법을 만들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최대한 관리하는 거는 당연한 거고요.

그러면 그 관에 대여하는 작품 숫자가 정해져 있습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숫자가 정해져 있는 건 아닙니다.

가격이,

김혜란 위원 예를 들어서 우리 팔룡동으로 말씀을, 예시입니다.

팔룡동에서 제가 작품 하나가 필요해서 작품을 걸었어요.

그럼 내년에 이거 분실하고 없어서 오늘처럼 이렇게 그냥 처리를 해버렸다, 그러면 내년에 또 내가, 우리 작품은 또 매년 매입을 한다 아닙니까, 작가들한테?

그러면 그 작품을 또 우리 관에 하나 더 대여해 달라하면 또 주신다 아닙니까?

제가 알기로는 주시는 걸로 알거든요.

어떻습니까?

그러면 그렇게 해서 또 주셨는데 또 그걸 제가 분실을 했다, 그러면 또 내년에 다음 해에 또 제가 관에서, 그거는 맞지 않은 것 같은데요?

개수가 정해져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개수가 10개 정도로, 아니 지금은,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 다시 개정이,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뒤를 돌아보며) 아니 개정이, 우리 김태준 부장이 좀.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규정이 당초에 10점으로 제한이 되어 있다가 의창소방서가 개관을 하면서 그 공간이 커서 소방서장님이 직접 오셔가지고 저희 재단에 한번 내방을 해서 확인을 한 결과 점수가 좀 더 필요해서 아마 규정 개정은 차후에 개정이, 작품 제한에 대한 개정은 된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저도 그걸 담당 부서장은 지금 아니라서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개정된 걸로 제가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분실에 대한 부분들은 초기에 각 미술은행, 찾아가는 미술은행 사업을 하다 보니까 그 담당 공무원들이 정확하게 책임자가 지정이 동사무소라든지 그런 데 지정이 명확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전보로 인해서 인수인계라든지 이런 것들이 정확하게 안 되다 보니까 일단 나중에 전수, 저희들 매년 1년에 한 번씩 하는 전수조사에서 나중에 발각이 되었는데 그 책임 여부를 어느 직원한테 어떻게 물을지, 그리고 그때 당시에는 규정이라는 부분들도 없기 때문에 근거가 그렇게 없었기 때문에 조금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규정은, 아니 계약을 한다는데 계약을 하는 거잖아요.

제 물건을 대여해 주는데 계약서가 없다는 것도 이상하고 그 계약서에 대해서 이행을 안 하는 것도 문제가 되는 거예요.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 예, 맞습니다.

김혜란 위원 지금 답변이 이상하게 답변을 하시고 계십니다.

시민들이 지금 듣고 계시는데 그래 답변을 하시면 안 되죠.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약정서는 주고받습니다.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 그 대여 약정,

김혜란 위원 그 약정서를 주고받는다는 거는 갑을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럼 사인을 했을 거 아닙니까?

그럼 사인한 그분이 책임을 지셔야지요, 담당자들이.

아닌가요?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 제가 그때는,

김혜란 위원 제가 이게 이해가 안 되는 겁니까?

지금 답변이 잘못되고 있는 겁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21년 3월 29일에 개정된 내용을 보면요.

대여 기간 중에 작품의 훼손 또는 파손·분실될 경우에는 원상복구하거나 그에 상당하는 가액을 변상해야 된다 이렇게,

김혜란 위원 그러니까 변상해야 된다, 원상복구하거나 변상해야 된다라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그리고 이제,

김혜란 위원 규약이 있다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아니 아까 잠깐 이거 보고 받을 때 이거 조항으로 만들어야 되나, 이거 조례로 만들어 드릴까요, 내가 이런 말씀도 드렸는데.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보험도 사실은 그 작품을 대여받은 곳에서 보험을 들어야 되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거는 당연한 거 아닙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그 당시에는,

김혜란 위원 60만 원짜리 작품이든 100만 원짜리 작품이든 천만 원짜리 작품이든 우리 시의 세수를 지급하고 세금으로 지급하고 제가 소장하고 있는 우리 창원시 자산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잠시만요.

들어가시고, 본부장님.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그런데 그게 그 당시에 21년도 이럴 때는 보험회사에, 제가 전해 듣기로는 보험회사에서 들어주지 않는다고 그럽니다.

왜냐하면 그 가격이 작품 가격이 60만 원, 뭐 100만 원, 주로 300만 원 이렇거든요.

그러니까 너무 가격이 낮아서 그거는 보험회사에서 받아줄 수 없다 이래서 보험이 안 되는 걸로,

김혜란 위원 그럼 매년 구입하는 우리 지원금액이 1억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예.

김혜란 위원 그럼 계속 또 이런 식으로 답변하시고 이런 식으로 관리가 안 되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 또 1억을 주면서, 작가들이 아마 피해를 지금 보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이거 지금 대화 내용은.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그래서 저희들이 224명이 2회를 혜택을 입었습니다, 2회씩.

김혜란 위원 예?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2회를 입었기 때문에 조금 작품 수를 줄이고 작품 가격을 좀 높이는 그래서 현실적으로, 왜냐하면 본질이 이 사업의 본질은 그냥 작품을 구매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어쨌든 지원을 해주고 예술가들의 복지를 생각하는 거거든요.

김혜란 위원 그러면 그 말인즉슨 조금 퀄리티 있는 작가들만 작품만 사겠다는데 그러면 아마추어들은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그런 건 아닙니다.

김혜란 위원 우리 목적은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사입하고 또 그 작가들을 발전시켜주는 그런 목적이라고 저는 들었는데,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아니요, 그게 가격을 높이자는 말이 유명 작가의 작품을 사겠다는 게 아니라 지금 현실화가 되어 있지 않다는 거거든요.

보통 60만 원, 70만 원도, 이분들도 뭐냐 하면 공공기관에 이렇게 걸린다고 하니까 거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사실은 현실가,

김혜란 위원 아니 그걸로 답변이 되지 않습니다.

답변이 되지 않고 어쨌든, 어쨌든 지금 앞으로도 계속 이런 식으로 또 하실 거면 내년도 당초예산은 예산 드릴 수 있겠습니까?

또 우리 어쨌든, 그 작가들은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우리가 창원시에서 지원을 안 해 주게 되면.

답변 잘못하셔가지고 지금 예산 삭감하게 됐습니다.

관리도 잘 못 하시고 또 규칙도 안 지키시고, 변상을 하시든지, 변상이 안 되면 또 어떤 파기할 수 있는, 보니까 파기 조항도 있네요.

파기 조항 이런 말들, 이런 말씀들이 제보들이 안 나오게 정리를 하셨어야 된다, 그 당시.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데 계속 또 이렇게 하실 거예요?

본부장님 답변하세요, 답변하세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사후 여러 가지 방안들을 마련하고 논의 중에 있으니까 조만간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작품을 대여를 했다가 잘못되면 분명하게 변상을 요구해야 됩니다, 관이든 어디든.

해야 되고 할 수 있는 방법도 안 있겠습니까?

그래야 책임감이 또, 책임감을 부여해서 그렇게 자기들도 관리를 잘하지, 그 작품 마음에 든다고 해서 나 저 작품 마음에 들어, 나 퇴직할 때 가져갈 거야, 가져가 버리면 분실 아닙니까?

○위원장 정순욱 김혜란 위원님 마무리 좀 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예, 아이고 내가 참 시간이 부족해서 내가 너무 안타까운데 개인적으로 제 방에서 또 한 번 미팅 조금 하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시고 또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우리 시민들이, 아니면 아까 우리 김경수 위원님 말씀대로 시민들에게 기회를 줘서 작가들의 어떤 작품을 매매를 좀 할 수 있는 그런 조항으로 좀 바꾸든지 해서 더 이상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고, 우리 창원시는 수장고가 부족합니다.

그것도 지금 어디서 어디에 지금 들어앉아서,

○위원장 정순욱 김혜란 위원님 마무리 좀 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예, 하고 있습니다.

곰팡이가 쓸지도 모르는데 그런 부분은 우리가 지금 관리를 좀 완벽하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전체, 전체 작품, 우리 대여 작품들 있지요?

전수조사 내역도 저한테 좀 주시고 2018년도 분실 후에 이거는 처리가 된 것 같고, 앞으로 계속 매입하는 작품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 감독할 것인지 계획서하고 의논하셔가지고, 저도 시민들한테 또 답변을 드려야 되기 때문에 그거 저한테 보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김남수 위원님.

김남수 위원 반갑습니다. 김남수 시의원입니다.

창원문화재단을 좀 더 분발하는 의미에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총체적으로 사업비나 행사에 대한 점검도 좀 필요하겠지만 조직 관련해서 여러 가지, 죄송한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볼 부분이 좀 많다라고 느껴져서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조직개편을 작년에 용역을 하시고 올해부터 시행된 게 맞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저희들 10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김남수 위원 예, 보니까 시행은, 여기 개편사항 시행은 2025년 1월 17일로 되어 있다고 문화예술과에서는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어쨌든 작년 가을부터,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예, 작년 10월 달부터 조직개편 했습니다.

김남수 위원 그 핵심에 보면 한 가지가 경영본부에서 경영지원실로 변경된 것 같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예.

김남수 위원 그런데 그렇게 되는 과정에 보면 여기 개선사항에는 통합종합조정 지원체계구축 경영지원실이 강화됐다라고, 강화해서 더 이렇게 좀 통합조정하고 지원체계를 잘 하겠다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냥 명칭으로 봐서는 경영본부에서 경영지원실로 이렇게 변경된 거는 인원이나 이런 부분들이 많이 축소된 거 아닙니까?

축소되었는데 보고는 더 이렇게 종합조정 능력이나 지원체계가 더 강화됐다라고 얘기가 되고 있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축소된 거는 없고요.

지금 부서가 저희들이 감사하고 안전 파트의 업무를 하는 부서가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관 별로.

그걸 모아가지고 저희들이 했기 때문에 아마 조직 부분에서는 잘 되었다 이래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그러면 어쨌든 명칭은 다르더라도 경영지원실로 되면서 권한이나 인원이 더 강화되고 경영지원실이 창원문화재단의 어떤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하게끔 조직개편이 됐다 이렇게 말씀, 제가 이해를 해도 되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예, 위원님 답변하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조직개편 해가지고 한 10개월 정도, 8개월, 8개월 정도 됐네요.

그래서 조직 전반에 대해서 지금 잘되고 못 된 게 지금 시행착오가 많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10월, 10월경에 해가지고 저희들이 1년 정도 되어서 설문조사 해보고 거기에서 나온 대안을 가지고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답변하기 좀 그렇습니다.

김남수 위원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느끼시겠지만, 내부적으로도 느끼시겠지만 외부, 우리 상임위에서 보기에도 문화재단 조직개편 이후에 여러 가지 좀 조직의 운영이 제대로 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고 또 걱정되는 부분이 좀 많다라는 말씀을 솔직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또 종합적으로 봤을 때 경영지원실이 어쩌면 컨트롤타워가 되는 중점적인 부서가 되어서 전반적인 조직 운영이라든지 사업에 대한 이런 거는 다 이해를 하시고 우리 상임위원들이 질문을 하거나 사업평가를 할 때 좀 제대로 된 준비나 답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드립니다.

시행착오가 짧았으면 좋겠고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조직개편한 의도대로 목적대로 창원문화재단이 제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부장님.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예, 잘 알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질문은 간단하게 하나 드리겠습니다.

406페이지입니다.

성산아트홀 전시관 대관인데요, 대관 건수나 이런 거는 다 나와 있습니다.

그냥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좀 문턱을 낮추고 외부, 창원시민이나 창원의 단체들한테 좀 대관 기회를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렇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전시관이 이렇게 있으면 1년 중에 창원문화재단에서 자체 계획을 해서 며칠 정도, 그러니까 이렇게 대관을 잡아준다고 그럽니까?

그 일수나 점유율이 얼마나 되나요?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가동률을,

김남수 위원 예, 가동률 플러스해서 포함해서 자체 기획전시 일수와 외부에 대관하는 일수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앞쪽에, 잠깐만요.

○3·15아트홀관장 최춘환 3·15아트홀관장 최춘환입니다.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연장, 전시관이 3개 관 다 있기 때문에 공통되는 사항이라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전시 같은 경우에는 기획전시가 있고 대관전시가 있는데요.

기획전시는 좀 비수기에 우리가 전시관을 좀 더 활용도를 높이자 이런 측면에서 하고 있고, 성수기에는 대관 신청에서 경합이 많이 심하고 해서 우리 가동률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김남수 위원 이렇게 말씀 여쭙고자 하는 거는 일단 기획전시, 그러니까 재단에서 계획된 일정을 좀 먼저 이렇게 선점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그럼으로 해서 외부 대관을 하고 있는, 하려고 하는 개인이나 단체가 그 일정을 참 맞추기가 애로사항이 많다, 그래서 창원문화재단의 문턱이 좀 높은 거 아니냐.

○3·15아트홀관장 최춘환 예, 그 관련 부분 부연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기획전시 같은 경우에 성수기에 문화재단이 먼저 잡아서 한다라는 그런 부분, 아마 지역예술인들한테 조금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 기획전시가 그런 부분에서는 대부분이 지역의 미술, 사실은 좀 주요 미술단체가 공동으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 재단에서 그걸 미리 잡아가지고 한다라는 그 부분은 조금 오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김남수 위원 예, 그런 부분에 또 이해도 되고 말씀을, 제가 이렇게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거는 어쨌든 기획전시라는 부분도 있겠지만 외부 대관의 일정도 좀 협의를 해서 제가, 잘하고 계십니다.

오해라는 부분을 가지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니까 외부 대관이 필요한 단체나 개인하고도, 그분들도 창원시민이시고 그분들도 우리 문화재단에서 가지고 있는 이런 전시관이라든지 공연장을 활용하지 않으면 그분들이 어떻게 표현할 공간이 없는 거거든요.

그런 공간이 시민들한테 기관, 관련 단체들한테 좀 더 문턱이 낮아진 행정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3·15아트홀관장 최춘환 예, 위원님의 의견 충분히 반영하고 저희들도 지역미술인들에게 이야기를 많이 듣는 게 개인들이 전시를 할 공간이 너무 부족하다 이런 말씀도 많이 듣고, 전시관 심의에서 보면 미술단체나 이런 쪽이 조금 우선이 될 수밖에 없으니까 그게 특히 좀 많은데 저희들이 좀 세심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예를 들어서 아까 개인전시 말씀하셨으니까 의창구청이나 성산구청의 그 전시 공간도 대관 잡기가 정말 힘들어요.

그만큼 예술, 자기의 어떤 작품을 표현하고 싶어 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수요가 정말 많이 창원시민들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런 분들, 그런 부분까지 좀 챙겨주시고 기존에 있는 전시관, 공연장이 시민들이나 창원시에 있는 관련 단체들한테 조금 더 이렇게 문턱이 낮아진 어떤 그런 기회를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3·15아트홀관장 최춘환 예, 잘 알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정순욱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경영지원부장님, 잠시 좀 앞으로.

지금 현재 우리 문화재단에 임원들이 누구 누구 누구입니까?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임원이라고 하면 이사회 등기가 되어 있는 대표이사님만 되어 있고요.

나머지 본부장님은 계약직 직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계약직 직원으로 되어 있다고요?

그러면 본부장은 어디에 준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경영지원실장이라 하면 임원급입니까?

아니면 직원, 임직원이라면 직원은 우리가 그거를 호봉 연봉을 받는 거고 임원이라는 거는 계약 그거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직원, 그러니까 임원이냐 직원이냐 이거를 따지는 건데 임원급이 뭐 어떤 부분이 임원급이냐는 거죠.

본부장도 임원급이고 이런 게 임원급이냐는, 이렇게 하는 어떤 분류상으로요.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분류상으로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이사회에 등기가 된 분들을 임원이라고 보통 부르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이사회에 등기 안 돼도 임원이라 해요, 회사에서는.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예, 그러면 그런 개념으로 본다고 그러면 실장님과 본부장님, 관장님들은 임원급이 맞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우리가 우리 창원시의 조례가 출자·출연 기관 조례가 있죠?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예.

○위원장 정순욱 그죠? 거기에 임원들은 임기가 어떻게 종료됩니까?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출자·출연기관 법령상 말씀입니까?

○위원장 정순욱 예, 조례에.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저희 법상에는,

○위원장 정순욱 조례, 아니 그거는 창원시의 법이 더 상위법이지 않습니까, 문화재단보다는.

창원시의 출자·출연기관의 임원 임기 조례가, 장이나 임원 임기 조례가 어디 있냐고, 어떻게 되느냐고요.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출자·출연기관장은 조례에 따라서 시장님의 임기가,

○위원장 정순욱 임원하고 같이 연결되는 선상이거든요.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예, 일단 대표님 같은 경우에 대표이사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시장이 들어오게 되면 그 새로운 시장 임기가 시작한 날로 해서 임기가 종료되는 걸로 되어 있고 그 외에 실장님과 본부장님, 현재 말씀드린 방금 임원 그런 분들은 법령상 2년 하고 1회에 한해서 연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런데 우리 창원시 조례에는 출자·출연기관에는 임원, 장 또는, 장 및 임원은 시장과 함께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임기를.

하루 전날에, 시장의 임기가 만약에 7월 31일이면 7월 30일에 임기가 종료하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예, 그렇게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 부분을 하나 하시고, 지금 현재 우리가 대표이사를 뽑죠?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예, 현재 지금 공고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대표이사는 임원입니까, 아닙니까?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대표이사는 임원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그 사람을 뽑는 근거가 뭡니까?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법령 근거를 말씀하십니까?

○위원장 정순욱 예.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그거는 조례와 저희 규정에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조례라는 게 아니고 우리가 이번에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때 권한대행이 임명을 했거든요.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예.

○위원장 정순욱 권한대행이 임명을 할 때 임명이 안 됐어요.

할 수 없는 권한이라 해가지고 했거든요.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예, 맞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래서 이게 지금 현재 장을 뽑을 때는 뽑을 수 있는 근거가 권한대행이 없어요, 권한이.

그런 데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문화재단에서는 고시·공고가 나갔어요.

또 이것도 나중에 되면 차후에 선출이 됐을 때 법적인 문제가 다분히 있는데 이거를 확인을 하고 고시·공고를 냈냐는 거죠.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일단,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드리자면 아까 위원장님 말씀의 취지대로 말씀 들으면 대표이사님 임기가 새로운 시장 임기의 종료에 따라서 끝이 나는 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공백이 생긴 상태에서 대표이사님 임기가 끝나고 시장님은 중도에 이렇게 궐위가 됐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권한 부분들은 사실은 뭐 저희가 판단할 때는 이거는 새로운 권한대행께서,

○위원장 정순욱 그거는 판단할 게 아니고 법상으로 가야 되는 건데 대표, 권한대행이라는 것은 그 시장의 권한을 대행하는 거지 시장의 어떤 임명권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거든요.

그게 바로 한덕수 국무총리가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때 안 된 이유예요.

권한이 그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고시·공고를 냈어요.

그래 어떤 권한으로 이런 고시·공고를 내게 됐는지 그 근거를 저한테 제출, 이게 잘못하면 또 법적 근거에 또 말려요.

그리고 지금 대구시 같은 경우는 홍 시장님이 나가실 때 임직원을 갖다가 임기를 갖다가 연장하는 조례를 만들고 나가버린 거예요.

그래서 그게 존립을 할 수, 그다음 시장이 뽑힐 때까지 존립을 할 수가 있는 거지만 지금 우리 홍남표 시정에서는 그런 조례를 안 만들었어요.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연장 조례가 없다는 뜻이거든요.

연장 조례가 없다는 뜻은 출자·출연기관의 장 및 임원 임기는 시장과 함께한다는, 시장과 하루 전에 끝나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 어떤 부분에서 한 번 정도 확인해서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경영지원실장님과 관계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했습니다.

오늘 지적된 사항은 조속히 시정하여 주시고 감사위원의 자료 요구를 받은 부서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감사 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도시정책국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시설사업소,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8시55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11인)
정순욱강창석구점득김경수
김남수김혜란박승엽박해정
이원주정길상한은정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세은
전문위원 조선우


○피감사기관참석자
<문화관광체육국>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유산육성과장 양준호
체육진흥과장 정영배
관광팀장 강성한
관광마케팅팀장 황영철
관광사업유치팀장 방호형
관광개발팀장 박해암
축제팀장 김동영


<문화시설사업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쾌영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조복현
성산아트홀관장 김사숙
3·15아트홀관장 최춘환
진해아트홀관장 지연숙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장 김은자
경영지원실 감사안전부장 이성욱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곽성훈
경영지원실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성산아트홀 기획사업부장 한영민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김태준
성산아트홀 시설운영부장 주인구
3·15아트홀 기획사업부장 이차균
3·15아트홀 시설운영부장 허용옥
진해아트홀 기획사업부장 정인전
진해아트홀 시설운영부장 김동제
경영지원실 기획예산팀장 이동진


○속기사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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