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9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4년 11월 28일(목) 10시
장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0시00분 개회)
○위원장 박선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9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5개 구청, 차량등록사업소, 창원레포츠파크, 창원시설공단, 창원시정연구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0시01분)
○위원장 박선애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5개 구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대표 보고는 정현섭 진해구청장님께서 하시고 나머지 4개 구청 업무보고는 서면 제출로 갈음하고 간부 공무원 소개만 하겠습니다.
정현섭 진해구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구청장 정현섭 반갑습니다. 진해구청장 정현섭입니다.
평소 세심하면서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기획행정위원회 박선애 위원장님과 김영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진해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송선욱 행정과장입니다.
최근춘 세무과장입니다.
하태훈 민원지적과장입니다.
(인사)
이어서 2025년도 진해구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5년도 진해구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25년도에도 진해구 전 직원은 구민 생활에 더 밀착된 더 잘 사는 진해를 만들기 위해 전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박선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진해구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개 구청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선애 정현섭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제문 의창구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창구청장 안제문 반갑습니다. 의창구청장 안제문입니다.
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박선애 위원장님과 김영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기획행정위원회에 참석한 의창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혜진 행정과장입니다.
김창우 세무과장입니다.
강호권 민원지적과장입니다.
(인사)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면서 우리 의창구는 올 한 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구민의 편안한 일상을 조성하고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순조롭게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2025년도에도 구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을 통해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안제문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순영 성산구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산구청장 홍순영 반갑습니다. 성산구청장 홍순영입니다.
시민이 행복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지역 현안에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박선애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성산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숙자 행정과장입니다.
노말남 세무과장입니다.
강현애 민원지적과장입니다.
(인사)
2025년도 우리 성산구는 구민이 원하고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청장 이하 전 부서가 역량을 결집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위원님 한 분 한 분과 자주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홍순영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창열 마산합포구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반갑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입니다.
창원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박선애 위원장님과 김영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참석한 마산합포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행자 행정과장입니다.
하성희 세무과장입니다.
허선희 민원지적과장입니다.
(인사)
우리 마산합포구는 2025년에도 반듯한 구정 운영과 함께 내실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들을 하나씩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위원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하고 구민의 삶을 보다 세심히 챙기는 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마산합포구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강창열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회원구청장 제종남 반갑습니다. 마산회원구청장 제종남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박선애 위원장님과 김영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항상 열정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올해 각종 현안 사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도 우리 구는 생활밀착형 행정에 중점을 두고 최일선에서 현장을 누비며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불편 사항이나 현안을 적극 해결함으로써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마산회원구를 구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산회원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장균 행정과장입니다.
홍화식 세무과 시세팀장입니다.
이경호 민원지적과장입니다.
(인사)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에서 위원님께서 지적·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향후 시민의 복리가 증진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마산회원구가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제종남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 전에 김미화 마산회원구 세무과장님은 병가로 불참하시어 홍화식 시세팀장님께서 대신 답변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양해 부탁드립니다.
질의·답변은 5개 구청 직제순의 구분 없이 일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5개 구청 소관 업무계획서 책자 303페이지부터 475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5개 구청 일괄입니다.
김헌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헌일 위원 다 수고 많습니다. 김헌일 위원입니다.
그리고 우리 진해구청장님, 위원님들 건강을 걱정할 게 아니고 본인 건강이 지금 더 중요해 보이는데, 콧소리가 좀 많이 납디다.
(웃음소리)
의창구부터 제가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략 간략하게 답해 주시면 됩니다.
319페이지 납세자 중심의 적극적인 세정서비스 제공에서 그 중간에 보면 선정 대리인 제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간략하게.
○의창구 세무과장 김창우 의창구 세무과장 김창우입니다.
선정 대리인 제도는 납세자가 부과된 세금에 불복이 있을 경우에는 일정 규모 소득 이하인 저소득층에게 세무대리인, 세무사나 이런 대리인을 무료로 선정해서 도와준다는 그런 취지의 제도가 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 밑에 지방세 과오납금 환급 청구 안내문 발송인데 이게 연간 6회 4,437건.
그러면 이 4,437건은 이의 신청을 받은 겁니까, 아니면 자체적으로 조사해서 나오는 과오납금입니까?
○의창구 세무과장 김창우 과오납금 환급 청구 같은 경우에는 주로 자동차세가 많은데 자동차세를 연납하거나 6월 정기분 낸 경우에 폐차나 말소된 경우에 또 이제 자기가 많이 낸 세금을 환급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때 그분들한테 계좌번호를 주셔야 환급해 주기 때문에 계좌번호를 청구해서 받아 가시라 그런 안내문 발송이 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320페이지 여권 업무입니다.
의창구는 올해 처음으로 여권 업무를 봤죠?
○의창구 민원지적과장 강호권 민원지적과장 강호권입니다.
1월 29일부터 업무를,
○김헌일 위원 그러면 연간 8,700건 정도 이렇게 했다는데 이게 우리 진해구나 합포구하고 비교하면 어느 정도의 숫자가 됩니까?
○의창구 민원지적과장 강호권 진해구, 합포구보다는 건수가 조금 적은 걸로 저희들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면 혹시 진해구나 합포구에서는 의창구에서 발행하는 수만큼 좀 업무량이 줄어들었는가요?
○진해구 민원지적과장 하태훈 진해구청 민원지적과장 하태훈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진해구 같은 경우에는 지금 여권 발급이 관용여권이 좀 많습니다, 다른 데 비해서.
○김헌일 위원 아니, 본 위원이 질의하는 대로만 답해 주시면 됩니다.
업무량이 좀 줄어들었다, 아니다 그것만.
○진해구 민원지적과장 하태훈 업무량은 지금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코로나 이후에, 코로나 전에는 업무가 없었는데 지금 최근에 들어와서 그런 일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잘 알겠습니다.
322페이지 의창구 생활밀착형 100대 사업 이것은, 안 나오셔도 됩니다.
이것은 자료를, 좀 많겠지만 100대 사업에 어떤 목록이 들어 있는지 그걸 본 위원이 좀 확인하고 싶어서 그럽니다.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십시오.
○의창구청장 안제문 예, 알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324페이지에 직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인데 이 부분은 제가 생각할 때는 여기에 많은 예산은 아니더라 해도 지금보다는 좀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직원들의 사기를 도모하고 여러 가지 정서적으로 도움을 주는 그런 사업들은 괜찮지 않겠나 하는 그런 의미에서 그런 쪽으로 좀 더 사업을, 예산을 높이든지 해서 사업의 질을 높이는 게 어떻겠나 하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의창구청장 안제문 예, 감사합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380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페이지가 조금 틀렸습니다, 382페이지입니다.
이것은 5개 구청 공히 제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건데 그림에 보면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간단한 정보통신에 관한 그런 어떤 편리한 사업들을 하고 있는 건데, 저는 이 사업은 5개 구청이 다 하고, 지금 현재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반드시 이런 쪽으로 해서 경로당을 순회하는 이런 사업이 저는 어르신들한테 꼭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에서 좀 말씀드리는데.
지금 우리…. 이게 마산합포구인데,
○마산합포구 행정과장 조행자 합포구청 행정과장,
○김헌일 위원 이 사업의 성과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해 주실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마산합포구 행정과장 조행자 사실은 이제 키오스크에 좀 익숙지 못한 어르신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건의도 있었고 해서 저희들이 직접 강사님을 모시고 교육을 실시했는데 반응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래서 2025년도에도 이 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김헌일 위원 지금 은행 같은 데나 금융기관이라든지 이런 데 보면 우리 시에서 파견을 한 분은 아닌데 일종의 노인일자리사업 같은 걸로 해서 와서 도와주고 있는 분들이 있거든요.
사실상 그분들 보면, 제가 우리 동네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데 크게 이용자 수도 별로 없고 번호표 뽑고 하는 그게 찾아가는 고객들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데 그것 도와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차라리 그런 것보다는 이런 쪽에, 약간 어르신들 중에서도 이런 쪽에 전문지식이 있거나 아니면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일정 부분의 교육을 받아서 이런 쪽에 투입이 되면 얼마나 큰 도움이 되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들을 하고 있는데.
우리 의창구청장님 대표적으로 한번 말씀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의창구청장 안제문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공감하고 저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 구청에서도, 5개 구청에 사실은 이런 부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여하튼 성과가 조금 더 확대되고 높아질 수 있도록 조금 더 세밀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리고 특히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는 집중력이라든지 이런 게 좀 떨어지기 때문에 일회성 교육으로 해서 이분들이 다 알 거라는 생각은, 그것은 큰 오산이고 금물입니다.
○의창구청장 안제문 예예.
○김헌일 위원 그래서 반복적으로, 기회가 된다면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해서 어르신들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창구청장 안제문 예.
○김헌일 위원 그리고 제가 이게 잘 몰라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우리가 세금, 지방세 부과를 하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보면…. 목표액 그다음에 부과액 이렇게 나오는데 항상 보면 부과액이 목표액보다 어느 자료든지 간에 작게 나오더라고요.
양식이 그렇게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예를 들어서 목표액이 100이다, 그러면 부과액을 90으로 하면 아예 부과를 하는 자체부터 목표액은 달성 자체가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내가 이게 이렇게 해서 한다면 여하튼 용어 선정이라든지 하는 이런 부분들에서부터 뭔가가 잘못되는 게 아닌가 하는, 나 혼자의 생각인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목표액은 부과액보다는 분명히 높게, 아, 부과액이 목표액보다 높게 설정되어야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지 않는가 하는 이런 생각을 가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성산구, 예.
○의창구 세무과장 김창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작성 시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지금 업무보고 작성 시점이 9월 30일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당연히 목표액은 연말 기준으로 1년 치 목표가 되는 것이고 그래서,
○김헌일 위원 아, 예예.
하고 부과액은,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료를 볼 때마다 이게 왜 전체적인 자료가 이렇게 되어 있는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위원장님,
○위원장 박선애 추가 질문 계속하십시오.
(장내소란)
○김헌일 위원 김상현 위원님 하고 제가 추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헌일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시고.
김상현 위원님 질문하고 이천수 위원님 질문하겠습니다.
회원구청이 우리 지금 기획 상임위 소관의 그 인원, 그러니까 정원보다 현원이 3명 정도가 적더라고요.
전체 정원은 어떻게 됩니까?
○마산회원구 행정과장 이장균 마산회원구청 행정과장 이장균,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는 405명입니다.
○마산회원구 행정과장 이장균 현원은 397명입니다.
○마산회원구 행정과장 이장균 예예.
○마산회원구 행정과장 이장균 그게 이제 나가는, 출산이라든지 퇴직이라든지 그만큼 직원들이 지금 현재 쉽게 그만큼 보충이 안 되다 보니까 조금 정원이 현재 모자란 편입니다.
○마산회원구 행정과장 이장균 대책은 우리가 시간선택제라든지 그런 식으로 해서 동이라든지 인력을 보충하고 있는데 정규직이 지금 현재 전체적으로 아마 다 구청마다 조금씩 인원이 모자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산회원구 행정과장 이장균 예, 맞습니다.
○마산회원구 행정과장 이장균 예.
○김상현 위원 우리 진해구청 같은 경우도 항상 그런 문제 때문에 증원해 달라고 요청을 계속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번에 보니까 구청 전체 인원을 한 게 아니고 우리 상임위 소관 인원만 했는데 회원구청이 세 사람으로 제일 부족하고 합포는 현원하고 정원을 딱 맞췄어, 80, 80으로.
그렇죠?
그랬을 때 하여튼 부족한 부분이 의창구 1명이 부족하고 회원은 3명 그다음에 진해 같은 경우는 2명이 플러스인데 제가 볼 때는 우리 상임위만 플러스지 다른 데까지 다 합치면 전체 현원이 부족할 것 같아요.
맞죠?
○진해구청장 정현섭 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이런 것들이 워라밸이라든지 우리 직원들이 굉장히 고생하는 이런 부분이에요.
그래서 이것은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 같은데, 무조건 부족하니까 어쩔 수 없다 이런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대처를 좀 해야 할 것 같은데.
우리라도 나서서 할 테니까 이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얘기 좀 해 주시고요.
○마산회원구 행정과장 이장균 안 그래도 인사 부서에 그런 부분을 이야기하는데 지금 인력이 그렇게 수급이 생각보다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관련해서 우리 진해구청 행정과에 제가 질의를 한번 드릴게요.
직원들하고, 우리 이제 동 인사는 우리 행정과에서 하잖아요, 그렇죠?
그랬을 때 좀 안타까운 그런 부분이 있더라고.
어제도 제가 인사과에 잠깐 얘기했는데 직원들 간의 그런 마찰 내지는 어떤 정신적인 문제 때문에 이 사람이 적응을 잘 못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본인한테 휴가 내라 이런 말 못 하잖아.
그래서 이 사람 발령을 냈다고요.
그래서 그 사람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이 일을 못 하겠다, 이런 경우가.
그것 알고 계실 것 같은데.
그런 얘기들 많이 들으셨을 것 아니에요.
○진해구 행정과장 송선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진해구 행정과장 송선욱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잘 알겠고 정확한 직원 간의 갈등 원인은 저희가 한 번 더 파악해서 합리적으로 서로 잘 조화롭게 일할 수 있는 부서를, 본인들에게 맞는 부서를 찾아보고 적정하게 조치하겠습니다.
제가 얘기하는 것은 지금 말씀하신 그런 직원들 간의 갈등이 아니라 인사의 문제거든.
뭐냐 하면 예를 들어서 조울증이나 우울증이나 이런 어떤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이 이 동에도 안 받고 저 동에도 안 받고 이렇게 되다가 어떻게 하다가 이 동으로 갔어요.
갔는데 대민업무도 안 되고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그것 때문에.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정원 외, 현원 외라는 얘기지.
그렇게 일을 시키는데도 불구하고 직원들끼리의 그런, 밥도 같이 안 먹고 무슨 일하면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소리 지르고, 이런 게 있어요.
한번 그것 내가 나중에 얘기를 좀 할 테니까 조치를 좀 취해야 할 것 같아요.
○진해구 행정과장 송선욱 예, 문제적인 소지가 있는 직원이 또 주변 직원과 합이 잘 맞아서 정상적인 행정업무를 보는 경우도 있거든요.
적정하게 찾아보겠습니다.
그렇게 하기에는 나머지 사람들이 너무 불편을 겪는다는 얘기지.
물론 어떻게 보면 장애를 가졌을 수도 있다고.
그렇지만 그 한 사람 때문에 여러 사람이 업무도 못 하고 대민서비스도 안 되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나중에 제가 얘기를 좀 하고요.
들어가셔도 돼요.
그다음에 우리 진해구청장님한테 제가, 이것은 우리 상임위가 아니기 때문에 내가 구청장님한테 직접 얘기할게요.
육대부지, 육대부지 내에 지금 어느 정도 지식산업센터하고 중소형선박 해서 다 입주가 되었는데, 거기 도로 있지 않습니까.
마산 나가는 것은 일단 둘째치고 신호체계, 지금 신호체계가 너무 어떻게 보면 좀 불합리, 그러니까 효율성이 없는.
왜냐하면 차량이 없는데 계속 파란불이 켜져 있어.
그런데 정작 필요한 좌회전, 대야초등학교 가는 길이나 이쪽은 한참 걸린다는 얘기지.
거기가 그리고 속도위반 40㎞짜리 있고.
이런데 신호체계를 점멸신호로 좀 바꿔주면 어떨까라는 민원이 들어와서 몇 번 얘기를 했는데 우리 교통 관련은 경찰서하고 협의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이게 벌써 6개월 이상이 걸렸어요.
그런데 불편 민원은 계속 들어오고 있고.
이것 개선 좀 한번 해 주시고.
○진해구청장 정현섭 예.
○진해구청장 정현섭 예예.
○김상현 위원 그런데 거기에 고사목, 나무가 지금 13그루가 죽어 있다고.
오래된 해송이라 그러나? 그게 죽어 있다고요.
그것 죽어서 있는 대로 그대로 방치하고 있어.
들어가는 입구부터 시작해서 빙 한번 둘러보세요.
13그루, 한 그루 더 있더라, 14그루더라고.
어쨌든 그런 것 신경 좀 써 주시고.
그다음에 어제 제가 공유재산경영과에다가 얘기를 했는데 제황초에 있는 그 음식점.
그 오랜 민원으로 지금 방치가 계속되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2019년도에 거기에 불법 건축물, 냉장고만 없애면 그것을 뭐 해 주기로 했는데 나는 된 줄 알았어.
그런데 얼마 전에 이분이 전화가 와서 얘기를 하시더라고, 이것 시장한테까지 민원 넣었다고.
그런데 이 민원이 제가 볼 때는 이것 가능한 얘기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아직까지 잡고 있고.
이 부분하고 이것 아까 인사 부분하고는 제가 청장님한테 한번 갈게요.
가서 정확하게 얘기를 좀 했으면 좋겠고.
하여튼 제가 청장님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진해구청장 정현섭 예, 의논해서 해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창구청장 안제문 지금 발주해서요, 현재 설치 중에 있습니다.
○의창구청장 안제문 예예.
○의창구청장 안제문 예예.
○의창구청장 안제문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의창구청장 안제문 예.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예, 확인하겠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천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천수 위원 하라고요?
○위원장 박선애 아까 손 안 들었어요? 안 해도 되는데.
○이천수 위원 이천수 위원입니다.
우리 구청장님,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의창구 행정과 326페이지 제가 한번 보겠습니다.
청장님이 답변해 주셔도 되고 과장님 하셔도 되고요.
계약담당자 직무역량에 대해서 계약을 할 때 보면, 과장님 여기 자료에 보면 기존 8종 서류를 간소화해서 그 8종을 서류를 1종의 통합서약서로 대체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아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한번 드립니다.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의창구 행정과장 강혜진 의창구 행정과장 강혜진입니다.
이천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여기 업무보고에 있는 것처럼 기존 8종 서류가 이렇게 예를 들면 계약일반조건신청서가 있고 예를 들면 개인정보이용수집신청서가 있고 이렇게 8종이 각각 있는데 이것을 한 3페이지 정도 해서 원 페이퍼로 해서 8종 서류를 한 종이에 통합서약서로 대체하는, 다른 시군에서 하고 있는 데가 있어서 저희들이 이것을 한번 해 보면 좋겠다 해서 내년 업무계획으로 했습니다.
○이천수 위원 8종의 서류가 각각 있는데 그걸 한 석 장 정도로 이렇게 줄여서 통합으로 충분히 서류가 가능하다 이 말씀 아닙니까? 줄여서.
○의창구 행정과장 강혜진 예예, 맞습니다.
거기서 체크하는 부분이 위원님 특별한 게 없고 세 번의‘예’, ‘아니오’ 그런 쪽에 체크만 가능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 3장에 압축이 가능해서 이렇게 하려고 하고.
또 예산 부서하고 저희들이 한번 협의를 했는데 하면 좋겠다 이야기 들었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래, 이게 제가 읽어보니까 생각해 보니까 상당히 가능성이 있고 잘하시는 것 같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하시는 것 같고요.
이게 시행이 되면 다른 우리 구청에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만일에 안 하고 있으면 한번 보고 같이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이제 우리 시가, 제 기억으로는 올 초, 연말부터, 작년 연말부터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올 초부터는 제가 계속 들어서 알고 있는데 시장님 방침부터 생활밀착형 사업을 중점적으로 하자 이래서 각 5개 구청으로 해서 상당히 생활밀착형 사업을 1월부터 계획 세워서 지금은 10월 성과까지 하겠다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잖아요.
그래서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이 잘됨으로 해서 이게 전체적으로 보면 각 구별로 좀 발전이 되고 전체로 보면 시가 이렇게 좀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저는 이런 측면에서 상당히 당초에도 기대를 많이 했고 지금 현재 잘하고 계신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드는데 어쨌든 각 구민들, 구청장님 역할이 워낙 지금 많습니다, 그렇죠?
대민기획관도 안 계시고 하니 더 결재할 서류도 많고 더 민원 정리하러 가야 할 일들도 많은데 업무가 과중이 아마 좀 되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제 생활밀착, 민원 이런 부분들 전부 다 각 구에 더 많습니다, 오히려.
즉시즉시 해결해야 할 부분들, 그런 부분들을 이렇게 우리 청장님들께서 좀 챙겨주시고 이렇게 하면 좀 더 나아지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당부드리면서 제가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합포구청장님은 오시자마자 짧은 기간에 반듯한 합포구청을 만들겠다 했는데 내년도 업무보고 책자에는 제가 아무리 봐도 반듯한 합포구 만들겠다는 말이 한마디도 없습니다, 제가 다 읽어봤는데.
단지 세무과에 반듯한 합포구를 만들기 위해서 세정목표를 잘 세우겠다, 세금 잘 거둬들이겠다 그 말씀은 있는데.
이제 임기 끝났다고 내년에 새로운 구청장님이 해야 하기 때문에 일부러 안 넣었습니까?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반듯한 마산합포구는 제가 거의 실현에 옮겨놓았고 그다음에 더 반듯하게 내년에 하도록 그렇게 준비하도록 해 놨습니다.
○이천수 위원 어쨌든 업무는, 각 구청 업무는 연속해서 같이 진행될 업무들이 더 많기 때문에 그냥 제가 그동안 고생하셨다는 말씀하기 위해서 제가 드린 거고.
어쨌든 뒤에 과장님들 계시는데 구청장님께서 좀 더 시민들의 불편 사항들 좀 챙겨주시고 더 생활민원 또 밀착형 사업 잘 챙겨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반듯한’은 379페이지에 우리 구정 목표를, 비전을 ‘반듯한 마산합포구’ 이렇게,
○이천수 위원 알고 있습니다, 다 봤습니다.
(웃음소리)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확실하게 해 놨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이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재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남재욱 위원 반갑습니다. 남재욱입니다.
5개 구청장님이 이 자리에 계시니까 창원특례시가 여기 다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의창구, 성산구, 합포구, 회원구, 진해구 쭉 전부 3과 16팀으로 되어 있고 진해는 TF팀이 하나가 있고 그다음에 정원, 현원 이렇게 쭉 보니까 거의 구성이 비슷하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인발급기를 제가 한번 살펴봤는데 우리 의창구는, 의창구가 동이 7개 읍면동입니까?
○의창구청장 안제문 예, 그렇습니다.
○남재욱 위원 여기에 29대 그다음에 성산구는 8개 동 34대.
○성산구청장 홍순영 예, 8개 동입니다.
○남재욱 위원 그다음에 합포구는 15개 동에 24대.
구청장님 15개 동 맞죠?
그다음에 회원구도 15개 동에 25대 그다음에 진해는 13개 동에 26대 이렇게 되어 있네요.
그런데 비교적으로 보면 의창구 29대, 성산구 34대.
성산구는 다른 데에 비해서 무인발급기가 좀 많은 편이고 그다음에 합포구, 회원구, 진해구는 비교적 무인발급기가 좀 적네요.
이러면 합포, 회원, 진해는 우리 민원서비스 질이 좀 떨어지지 않나요?
우리 회원구청장님 답변 좀.
○마산회원구청장 제종남 반갑습니다. 회원구청장 제종남입니다.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운영에 대해서 우리 회원구에 12개 읍·동이 있는데 12개 읍·동을 비롯해서 지금,
○남재욱 위원 15개 아닌가요?
○마산회원구청장 제종남 지금 전체 25대가 현재 운영되고 있습니다.
병원에, 청아병원에도 있고,
○남재욱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것 다 합해서 25대가,
○마산회원구청장 제종남 25대가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예예, 읍면동하고 관공서하고 은행하고 다 합해서 있는데 이게 다른, 아니, 성산구나 의창구에 비해서 대수가 많이 적잖아요.
9대에서, 성산구 대비하면 9대가 적고 의창구에 대비하면 4대나 적은데 서비스 질이 떨어지지 않나 이겁니다.
합포구 구청장님, 아, 회원구.
○마산회원구청장 제종남 지금 없는 데는 회원동하고 합성2동에 없는데,
○남재욱 위원 이 2개 동에 없네요?
○마산회원구청장 제종남 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설치 장소가 좀 부적정해서 앞으로 합성2동 같은 경우에는 센터가 만들어지면,
○남재욱 위원 아니, 한 평만 해도 되는데, 무인발급기 그것은요.
○마산회원구청장 제종남 하여튼 추가로 더 설치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합성2동은 11월 20일 날 준공이 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시민들이 민원발급기 이게 가까이 여러 군데 있으면 바쁜 일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가 있거든요.
합포구청장님.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무인민원발급기는 동이 많고 또 민원센터가 좀 있는 곳, 민원센터가 있기 때문에 마산합포구는 지역은 넓지만 사실 15개 면·동에 민원센터가 또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곳에는 거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놓긴 해 놨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더 수요가 있는 곳에는, 무인민원발급기가 1대 설치하는 데 한 5,000만 원 정도 드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됩니다.
그래서 신중하게 좀 더 필요한 데가 있으면 수요를 받아서 추가 설치도 검토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재욱 위원 반듯한 합포구를 만들려고 하면 5,000만 원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5,000만 원, 다른 사업에 비해서 5,000만 원 1대 해서 시민들이 얼마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까?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예예.
○남재욱 위원 이것 좀 부족한 구청에는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구민들이 행복합니다.
이상입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계속 챙겨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남재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헌일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십시오.
○김헌일 위원 수고 많습니다. 김헌일 위원입니다.
346페이지 서민·약자복지 맞춤형 지원 5번에 보면 청년농업인과 함께 하는 직거래장터 운영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 어떤 내용의 사업인지 간략하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성산구청장 홍순영 성산구청장 홍순영입니다.
아마 우리 사회복지과에서 하는 청년농업인과 함께 하는 직거래장터 운영인데 사회복지과에서 젊은 청년들이 생산한 농업생산품과 새로 도시농업인이 많기 때문에 청년들이 판로에 애로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직접적으로 후원단체와 연계해서 직거래장터를 열어주면 그 판로를 연계시켜주는 그런 시범사업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이것 자료를 좀 챙겨서 전달해 주시고.
○성산구청장 홍순영 예예, 내용을 자료로 한번 챙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제가 여기에 좀 주목한 것은 우리 성산구 지역 같은 경우에는 제일 이렇게 농업인구가 좀 적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성산구청장 홍순영 일반적인 농업인구는 적고 저쪽에, 예, 그렇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런데 이런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니까 상당히 좀 신선한 감이 있고 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성산구청장 홍순영 예예.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365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365페이지 중반 부분 사업내용의 맨 하단부에 보면 외국인 통역서비스 지원이 있는데 이게, 뭐 사업의 내용은 제가 대충 알기는 알겠습니다.
한번 보십시오.
그런데 어느 정도의 횟수로 이런 지원 서비스를 했는지 자료가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고.
○성산구 민원지적과장 강현애 성산구 민원지적과장 강현애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인 통역서비스 지원이 올해 통역기가 시민소통담당관실에서 민원실로 배부가 되었고 지금 현재 그렇게, 올해 처음 시행하다 보니까 아직 제가 그 부분까지는 파악을 못 했는데 위원님께 직접 방문해서,
○김헌일 위원 그러면 내년도, 이게 내년도에도 이 사업을 할 것 아닙니까?
○성산구 민원지적과장 강현애 예예, 지금도 하고는 있는데 수요가 그렇게 많지는 않고,
○김헌일 위원 여하튼 그 자료가 있으면 우리가 어떻게 어떻게 하고 어떤 실적을 올리겠다, 목표가 뭐다 이런 어떤 혹시 자료가 있으면 좀 챙겨주시고.
○성산구 민원지적과장 강현애 예, 위원님 실에 방문해서 제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예.
그다음에 380페이지 마산합포구입니다.
맨 하단부에 정어리 집단폐사 대응 정책 TF팀을 구성하고 활동했다고 했는데 간략하게 설명할 수 있으면 좀 해 주시고 아니면 자료로 대신해서 해 주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정어리 집단폐사에 대해서 매년 2년간 계속되었는데 올해는 사전에 대응해 보자 이렇게 해서 정책 TF팀을 구성했습니다.
올해는 다행히 정어리를 사전포획하고 또 들어온 정어리는 어선을 활용해서 계속해서 분산을 시키고 공기를 넣어주고 매일 체크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하루에 100마리, 200마리는 떴지만 사전에 다 건져내고 해서 별 무리 없이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김헌일 위원 지금은 이 TF팀이 해산되었습니까?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이제 정어리 걱정이 없기 때문에 해산했습니다.
정책보고서를 1개 내고 정책보고서를 채택해 놓고 해산했습니다.
○김헌일 위원 이 활동 자료하고 조직이 어느 정도 존속을 했고 거기에 예산이 얼마나 투입이 되고 하는 그런 자료들 좀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예산은 없고 자료는, 보고서는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예.
그다음에 386페이지 지적재조사 사업입니다.
과장님 이게 다른 구에 비해서 지적재조사 사업 개소나 장소가 다른 구에 비해서 좀 많은 편입니까, 아니면 거의 같은 수준입니까?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 허선희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 허선희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필지 수가 좀 많은 편입니다.
○김헌일 위원 이게 면 지역이 많아서 그렇습니까?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 허선희 예, 맞습니다.
○김헌일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389페이지, 아마 다른 구도 다 마찬가지일 겁니다.
여하튼 직원 복리후생 프로그램 운영 부분이 있는데 저는 이런 구청에서, 어제 제가 자치행정국 할 때도 이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구청에서 하는 이런 직원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이 시청보다 좀 더 알차고 좀 신선한 느낌이 있다 이런 식으로 제가 말씀드렸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속적인 노력도 해 주시고 또 그렇게 함으로써 질도 좀 향상시켜서 “작년이나 올해나 똑같네.” 이런 이야기보다는 점점 우리 구청이 좀 더 발전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구나 하는 느낌이 직원들한테 전달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좀 해 주십시오.
○마산합포구 행정과장 조행자 마산합포구 행정과장 조행자입니다.
지금 직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매년 추진하고 있지만 직원들의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2025년에도 우리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좋은 시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450페이지 4번에 보면, 추진방향 4번에 보면 지속 가능한 벚꽃 유지를 위한 단기·중장기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그랬는데 이것 수립된 어떤 자료들이 있으면 청장님 좀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해구청장 정현섭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직 수립은 안 했고요,
○김헌일 위원 예예, 이것 수립 방향이니까.
○진해구청장 정현섭 용역, 예, 알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460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460페이지 보면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 사업인데 이게 지금 경화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경화동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게, 과장님 전에 우리 경화동에 재직을 하시고 동장으로 재직도 하시고 해서 경화동 사정을 잘 아실 건데 지금 이게 재개발이 임박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진보강 사업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이 사업에 포함되어 있어서 그래서 질의드립니다.
○진해구 행정과장 송선욱 진해구 행정과장 송선욱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내진보강 기본계획이 내년까지입니다.
그래서 일단 경화동도 대상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데 지금 경화동의 이전 문제가 해결 여부가 어떻게 결정될지를 보면서 우선순위를 후 순위로 미루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지금도 아마 조합에서 공유재산경영과에 방문해서 동사무소 이전 문제를 아마 협의하러 오는 걸로 내가 알고 있는데, 여하튼 그런 부분들 참고해서 예산이 이렇게 불필요한 곳에 낭비되지 않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진해구 행정과장 송선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463페이지 해군 콘텐츠 특화 관광자원 발굴인데 본 위원이 좀 궁금한 것은, 우리 과장님께서 답이 될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진해에 해군과 함께 달리는 마라톤대회가 11월에 있지 않습니까.
그게 지금 코스가 해군 역내로 들어가는 코스가 있습니까?
○진해구 행정과장 송선욱 해군 역내에서 출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런데 그 자료를, 물론 우리 진해구청 행정과 소관 업무는 아니지 싶은데 여하튼 이것은 자료를 본 위원이 한번 받아보고 질의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게 처음에 해군과 함께 달리는 마라톤대회가 창립이 되고 난 뒤에, 그 뒤에 아마 이게 안에 내용이 조금 이렇게 변화 또는 변질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어서 본 위원이 질의드리는데 그것은 제가 좀 더 확인해서 말씀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해구 행정과장 송선욱 예.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400…. 굳이 페이지는 없이, 우리 진해구 민원지적과장님.
○진해구 민원지적과장 하태훈 진해구 민원지적과장 하태훈입니다.
○김헌일 위원 경암동에 보면 홈플러스가 있지 않습니까.
○진해구 민원지적과장 하태훈 예예.
○김헌일 위원 홈플러스 뒤쪽에 있는 그 동네가 11통인가, 아마 10통인가 11통인가 그럴 겁니다.
거기에 요즘 계속해서 민원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 내용은 대충 알고 있습니까?
○진해구 민원지적과장 하태훈 아직 구체적으로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해 주시면 파악해 보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것은 그 밑이 저지대라서 물이 바로 이렇게 바다로 흘러 들어가거나 하는 이런 게 좀 어렵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오·폐수가 같이 섞이고 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그 냄새 그다음에 역류하는 그런 오수 이런 것 때문에 거기에 문제가 많거든요.
그래서 전임 민원지적과장님한테 여쭤보면 잘 알 겁니다, 이 내용을.
하수과, 지금 진해하수센터로 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 내용이 어떤 식으로 정리가 되었는지 우리 민원지적과에서도 반드시 파악하고 있어야 할 거거든요.
그래서 그 정리된 내용들을, 정리가 되어 있는 내용을 저한테 한번 자료를 좀 보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셔야 하고.
○진해구 민원지적과장 하태훈 예, 알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우리 5개 구청장님 이하 전 간부님들 장시간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구정을 이끌어 주시느라고 수고 많습니다.
여하튼 올해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좀 더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헌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김상현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김상현 위원 우리 현원, 정원에 대해서는 정말로 심각하네요.
성산 같은 경우는 지금 25명이 부족한 걸로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자료가 그렇게 잘못된 건가, 아니면 실제로 그런 건가요?
○성산구 행정과장 이숙자 성산구 행정과장 이숙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기준은 10월 31일 기준으로 결원이 한 25명 정도 되는데 11월 초에 신규 직원이 보강, 보충이 되어서 지금 결원은 한 10명 조금 넘습니다.
○성산구 행정과장 이숙자 예, 정원에 비해서 항상 현원은 결원이 생기고 있습니다.
○성산구 행정과장 이숙자 정원은 우리 시 자체적으로 정원 관리하는 조직관리계에서 정원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성산구 행정과장 이숙자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시에서 인력 수급을 할 때 신규 직원을 충원하든지 이런 걸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결원은 그에 못 따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성산구청장 홍순영 아,
○성산구청장 홍순영 대신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인사과장을 했기 때문에, 조직담당으로.
전체 우리 시 정원은 부족하지 않을 겁니다, 아마.
그런데 본청에 여러 가지 사업 때문에 TF팀이라든지 과원이 좀 많이 되어 있습니다, 과라든지, 비중이.
그 과원들을 구청에서 인력을 쓰다 보니까 구청에는 다 정원이 좀 부족한 상태로 있습니다.
그걸 해결하려면 우리가 정원 오버하면 정원 책정된 이상 신규들 뽑아 놓은 사람 충원을 하면 되겠지만 그렇게 되면 정원도 전체 정원에서 오버하기 때문에 규정에 위배되면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에 적정한 배분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도 구청 인원 내려오니까 상당히 부족해서 제가 상당히 여기서 신규들 조금 더, 다음에 10월에 발령을 내면 12월에는 또 퇴직이 생기기 때문에, 결원이 생기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수를 발령을 내달라고 요구도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만 아직까지 구청이 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성산구청장 홍순영 예예, 포함해서.
○성산구청장 홍순영 예, 그 정도,
○성산구청장 홍순영 제가 파악하고 있기로는 본청이 과원이 70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종 TF라든지 되고 있고.
그걸 구청에서 하다 보니까 구청에는 한 50~60명 정도가, 한 구에 10명 정도가 부족한 걸로,
○성산구청장 홍순영 평균적으로 그 정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것을 그러면 이런 것이 어떻게 보면 잘못된 것 아니냐는 얘기지.
정책적으로 인원을 구청이나, 구청에 인원을 더 줘야지 본청에 필요하다고 본청에 TF팀 만들면 구청에 있는 사람 아니면 동에 있는 사람 다 끌어가고.
그럼 일은 누가 합니까?
○성산구청장 홍순영 맞습니다.
○성산구청장 홍순영 그렇게 되어야 하는데,
○김상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것은…. 그래, 맞아요.
매년 이렇게 보면 부족한 것 같더라고, 인원이.
그런데 이게 얘기하면 맨날 같은 얘기야.
정원이 정해져서 그런데 안 뽑아줍니다, 아니면 뭔가 대책을 세워야지 계속 이렇게 나가면 이것은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성산구청장 홍순영 아마 그것은 조직 관리하는 부서 기획관실에서 어느 정도 조직을 어떻게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인지, 우리 본청에서도 이제 장기간 가야 할 조직도, 잠시 임시적으로 하는 조직들도 생기기 때문에, 각종 현안 문제, 여러 가지 운영에 애로사항이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청장님 임시적으로 TF팀을 만들고 이랬다면 평균적으로 계속 50명, 5개 구청에 50명 정도가 부족하지 않죠.
어느 때는 그렇게 부족했다가 어떤 때는, 뭐 이렇게 되는 게 데이터가 맞을 것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보면 평균적으로 그 정도, 각 청마다 한 10명 정도, 5개 구청 다 더하면 50명 정도가 부족한 것 아니에요.
그러면 처음부터 정책관실에서 이것을 정리해야지, 언제까지 이럴 거예요?
○성산구청장 홍순영 우리도 적극적으로 건의해서 구청의 정원 부족 문제가 해소되도록 본청 부서와 적극 노력해서 그게 빨리 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니, 그래서 아까도 제가 얘기한 것처럼 저희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는지, 우리 조례를 바꾼다든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아닙니까.
같이해서 이게 적정한 정원화가 맞게 해야지 일이 제대로 될 것 아니에요.
○성산구청장 홍순영 옳으신 말씀입니다.
우리 구청에서도 그렇게 맞추기 위해서 위원님과 함께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산구청장 홍순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저기 진해구청장님, 어제 제가 공유재산 관련해서 우리 지금 충무동 청사가 내년 1월부터 짓는다고 하는데, 그러면 다 짓고 나면 그 충무동 청사는 뭐로 활용할 겁니까?
○진해구청장 정현섭 안 그래도 그 부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공유재산경영과하고 의논할 것이고요, 또 그 부분은 시의원님과 의논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어쨌든 지금 공유재산경영과에서는 일단 이게 행정재산이기 때문에 우리 관리관에서 관리관들이, 관리관 쪽에서 뭐 방안을 내야지 일반재산으로 돌려서 그걸 매각하든지 대부를 주든지 할 건데 지금 그렇게 못하니까 어떻게 보면 키핑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진해구청장 정현섭 예.
하여튼 간에 공유재산경영과에서 각 구청에 이런 어떤 재산에 대해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지금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나중에 공유재산경영과에서 어떤 의견 제시가 있으면 그때 우리 위원님하고 의논해서 어떻게 충무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렇게 활용될 수 있도록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해구청장 정현섭 예, 그것도 알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게 최초에 주차장 지으려고 그러다가 안 됐고 다시 주차장 지을 때 의회에서 승인을 차단기 해서 원래, 말 그대로 행정업무라든지 해서 유료화한다고 그랬는데 지금 안 하고 있죠?
그것 왜 안 하고 있습니까?
○진해구청장 정현섭 일단은 지금 시의 방침이 모든 주차장을 유료화하는 쪽으로 많이 전환하고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한 번 더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해구청장 정현섭 항상, 별도 뵙도록 하겠습니다.
○진해구청장 정현섭 아닙니다.
○진해구청장 정현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보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는 것 같아 당부 말씀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칭찬도 한마디하겠습니다.
우리 회원구 구청 부제가, 정말 참신한 부제가 정말 많습니다.
‘청렴나무 파수꾼’, ‘도시의 길을 밝히다’
그래서 이렇게 부제를 붙인다는 것은 담당자가 열정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성산구의 당근 플랫폼 활용은 제가 오랜 당근 회원으로서 사기 피해도 속출하니까 이것도 조금 구민들한테 알려주시고.
그리고 빠듯한 예산으로 정말 구정 살림 맡아주신 우리 5개 구청장님 너무 고생 많으시고 25년도 구정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5개 구청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부서 준비를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7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선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주야 소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박주야 반갑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박주야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선애 위원장님과 김영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고에 앞서 차량등록사업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조지숙 진해차량등록과장입니다.
김경희 창원차량등록과장입니다.
박영미 마산차량등록과장입니다.
(인사)
이어서 과별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진해차량등록과 천미영 차량총괄팀장입니다.
진성배 등록팀장입니다.
신명자 차량등록세팀장입니다.
다음은 창원차량등록과 박숙미 관리팀장입니다.
안창남 등록팀장입니다.
안청환 차량등록세팀장입니다.
마산차량등록과 이승희 관리팀장입니다.
이성균 등록팀장입니다.
이은주 차량등록세 팀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차량등록사업소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차량등록사업소 전 직원은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 처리로 시민봉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박주야 소장님 세세히 보고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설명을 잘 들으셔서 질문도 없겠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업무계획서 책자 287페이지부터 301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상현 위원 간단하게 우리 288페이지 자동차 등록현황에 보면 우리 캠핑카, 캠핑카는 어디로 들어가 있어요?
승용차면 승용차, 승합차 이렇게 들어가 있나요, 어떻게 되어 있나요?
특수차로 들어가 있나요?
○차량등록사업소장 박주야 차량등록사업소장 박주야입니다.
우리 김상현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캠핑카가 전체적으로 종류가 네 가지 정도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캠핑카 승용도 있고 승합도 있고 화물도 있고 카라반,
○차량등록사업소장 박주야 특수 자동차의 일종으로 일단 관리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왜 그걸 여쭤보냐 하면 우리 외부장치용 등록번호판 부착 의무 홍보인데 우리가 이제 운행하다 보면 뒤에 트레일러라고 그러지, 트레일러랑 트레일러 번호판하고 자동차 번호판하고 이게 다르더라고.
원래 그게 일치가 되어야 하는 아닌가?
○차량등록사업소장 박주야 그게 번호가 다를 수가 있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박주야 예, 별도로 등록된.
○차량등록사업소장 박주야 예, 불법은 아니고요, 등록 자체가 트레일러는 트레일러대로 등록이 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속도위반 찍혔어요.
그럼 트레일러에, 그러니까 트레일러 주인이 다를 수도 있잖아.
그러니까 승용차 차주하고, 그러니까 트레일러를 끌고 가는 승용차하고 트레일러하고 그 차주가 다를 수가 있잖아요.
그러면 뒤에서 찍지, 우리가 지금 앞에서 찍잖아.
○차량등록사업소장 박주야 현재 단속은 뒤에서도 이제 가능하다 하더니 전체적으로 지금은 현재 전면에서,
○차량등록사업소장 박주야 예, 현행법상 특별하게 문제는 없습니다, 그게.
등록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차량등록사업소장 박주야 예, 이제 승합차라든지 이런 것 갈 때 산악용 자전거 이런 게 번호판을 가리기 때문에 그걸 이제 저희들이 홍보를 많이 해서 과태료 발생 부분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주야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부서 준비를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3분 회의중지)
(11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선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창원레포츠파크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예상원 이사장님 직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창원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선애 위원장님과 김영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 말씀을 올립니다.
그럼 창원 레포츠파크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심재찬 감사안전팀장, 박상도 홍보팀장, 황문수 총무회계팀장, 허동석 경주운영팀장, 전종화 발매팀장, 문도식 고객서비스팀장, 김병수 김해지점장, 조기영 공영자전거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창원레포츠파크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예상원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소관 업무계획서 책자 521페이지부터 536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가 없으, 이천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천수 위원 이천수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각 팀장님 수고 많습니다.
먼저 우리 이사장님 이제 시작하신 지가 한 몇 개월 됐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아직 1개월 안 됐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렇죠?
레포츠파크, 기간은 짧지만 레포츠파크에 대한 업무 파악은 그래도 좀 하셨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하는 중에 있으며 아직 정확하게 제가 숙지는 다 하지 않았습니다만 대략적인 건 숙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업무보고 책자는 제가 두 번 읽어봤는데 여기 지금 내년도 업무보고에 우리 이사장님이 생각하시는 게 좀 담겼는지 안 담겼는지 제가 이게 좀 헷갈리더라고요.
업무 중에, 이렇게 업무보고 중에 혹시 담긴 계획이 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지금 이 업무보고서를 만들 때는 제가 오지 않았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러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그전에 만들어졌고.
그런데 저희들이 업무 협의를 통해서 일부는 수정할 수 있는 것, 그런데 예산을 수반하지 않는 업무는 저희들 토론을 통해서 지금 바꾸어 가는 과정에 있고 혹여 이용에 착오가 있을 경우에는 의회에 와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제가 이제 다음 질문을 드리려고 제가 물어봤고요.
어쨌든 한 1개월 되었지만 나름대로 업무 파악도 하시고 계실 거고 내년에 우리 이사장님께서 레포츠파크를 정상화라든지 또 우리 도세 부분 이런 부분들도 지난번에 말씀하신 게 있는데 꼭 현재 우리 레포츠파크를 위해서 이것만큼은 내가 해야 하겠다 하는 계획이나 생각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우리 이천수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면 제가 말씀드린, 청문회 때 말씀드린 레저세와 관련해서는 지금도 도하고 협의 중에 있으며 시하고도 면밀하게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님들이 우려하시는 부분을 해소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말씀과, 두 번째, 그때 청문회 때 말씀드렸던, 약속했던 공영자전거 부분은 우리 경상남도의 창원시가 기술 이전 및 공영자전거를 통해서 사회에 기여하는 사업을 하려고 지금 각 시군의 단체장님들과도 만나고 있고 그런 과정에 있기 때문에 아마 성과물이 나오면 제가 수시로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또 이제 레저세 같은 경우는 상당히 저희들이 봐도 그동안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 우리 이사님께서 강력하게 도하고 협의해서 그 부분은 좀 성사를 시켜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어쨌든 레포츠파크도 물론 도하고 우리 시하고 같이 이렇게 하지만 이제 스포츠 쪽으로 좀 다양화해서 수익 창출도 사실은 해야 하거든요.
수익이 원칙은 아니지만 서비스라든지 모든 게 같이 가야 하지만 그래도 수익 창출도 해야 하니까 그런 측면에서 계획을 잘 세우셔서 잘 이끌어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위원님 말씀 명심하고 거기에 충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고맙습니다.
○이천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이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예, 알고 있습니다.
○기획홍보팀장 박상도 기획홍보팀장 박상도입니다.
○기획홍보팀장 박상도 사업준비금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발생하는 매출액의 일정 부분을 법정적립금으로 적립을 해 놓습니다.
적립해 놓고 이 금액을 우리 경륜장 시설 개보수에 저희가 활용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지금 대표적으로 냉난방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개장하고 난 이후에 현재까지 굉장히 노후화돼서 지금 현재로서 좀 운영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부분들은 사업준비금은 저희가 결산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재원을 활용해서 저희가 고객 대상으로 시설 개보수를 하는 겁니다.
○기획홍보팀장 박상도 예, 맞습니다.
○기획홍보팀장 박상도 일단 기본적으로 사업계획서를 만들면서 추정 예산액을 잡습니다.
기본적으로 잡아놓고 일단 저희가 이 사업을 하려면 단독으로 하지 못합니다.
이제 문체부의 승인을 받습니다.
그럴 때 사업계획서와 추정 예산액을 같이 첨부해서 저희가 사업 신청을 하게 되고요.
문체부에서 승인, 이제 검토하고 난 이후에 최종 승인을 때려줍니다.
그러면 저희가 이걸 다시 이 기준을 가지고 실시설계는 별도로 또 합니다.
○기획홍보팀장 박상도 예.
○기획홍보팀장 박상도 이 부분은 저희가 최대한 예산 절감할 수 있게끔 반영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절감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어떤 문체부 승인 조건이라든지 아니면 고객들한테 최대한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이걸 하는 거라면 어떻게 보면 가격하고는 상관이 없는데 얼핏 보기에 이렇게 화장실, 장애인 화장실인데 장애인 화장실은 또 BF 인증까지 받아야 할 것 아닙니까.
○기획홍보팀장 박상도 예예, 맞습니다.
○기획홍보팀장 박상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남재욱 위원님 하고 우리 김헌일 위원님 할까요?
예, 남재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남재욱 위원 반갑습니다. 남재욱 위원입니다.
보고는 잘 받았고요.
간단하게 질문 한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p 521페이지 시설물 유지 관리하는 이 부분이 우리 레포츠파크 설립 운영 규약 및 설치 및 운영 조례에 의해서 시행을 하죠? 운영 조례.
○기획홍보팀장 박상도 예.
○남재욱 위원 운영 조례.
여기에 시설을 직접, 이게 지금 위탁기관입니까?
○기획홍보팀장 박상도 예, 저희가 창원시하고 수탁을 받아서 저희가,
○남재욱 위원 수탁기관에서, 이 조례상에 보면 직접 이 사업을 시행해도 됩니까? 조례상에.
○기획홍보팀장 박상도 조레상에, 예.
○남재욱 위원 법적으로? 법적으로 문제가 없나요?
혹시 이게 법이 바뀌어서 시에서 해 줘야 하는 걸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지금 체크를 하고 있는가요?
○기획홍보팀장 박상도 기본적으로 저희가 창원시로부터 예산을 받게 되면 우리가 대행사업비를 받습니다.
그 대행사업비 한도 내에서 저희가 자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그럼 시설물 유지 관리하는 이런 것은 공사잖아요.
○기획홍보팀장 박상도 예.
○남재욱 위원 유지 관리하는 것.
이 부분은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죠, 지금?
○기획홍보팀장 박상도 예, 기본적인 것은 저희가 수선유지비로 예산을 편성해서 개보수는 저희가 다 시행하고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그 부분을 한번 체크해 주시고요, 저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526페이지, 사회공헌활동에 세 번째 하천 환경정화 활동하고 그다음에 봉암갯, 반려해변.
반려해변은 무슨 뜻인가요, 이게?
반려동물, 뭐 반려해변 이런 개념입니까?
뭡니까, 이게?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총무회계팀장 황문수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회공헌 활동 중에서 방금 말씀하신 세 번째 지역 경륜선수들과 관내 하천 환경정화 활동은 저희들이 경륜선수들하고 1년에 한 번 내지 두 번 정도 해서 경주운영팀과 협조해서 선수들과 우리 공단 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한 번씩 합니다.
그 내용을 잡아놓은 것이고요.
그리고 반려해변은 저 봉암갯벌이 있습니다.
봉암갯벌에 저희들이 일정 부분 봉사활동을 하는데 그걸 반려해변 형식, 이름 명칭이 그냥 명칭만 반려해변으로 붙인 겁니다.
봉암갯벌인데 거기 가서 봉암갯벌도 정화도 하고 그런 행사 차원에서, 즉 사회공헌 활동에서 잡아놓은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남재욱 위원 그러면 여기 봉암갯벌은 갯벌 체험?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아닙니다.
갯벌에 나와 있는,
○남재욱 위원 환경정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예, 환경정화입니다.
○남재욱 위원 환경정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그렇습니다.
○남재욱 위원 여기는 해양 환경, 수중은 아니고 갯벌 주변 환경정화를 하네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맞습니다.
수중에는 저희들이 들어갈 수가 좀 없습니다.
○남재욱 위원 혹시 제가 이것 왜 물어보냐 하면 제가 스쿠버 해양봉사단을 한 십몇 년을 운영하고 있고 지금 물려주고 활동을 하고 있는데 수중 정화 활동할 부분이 있으면 도움을 드리려고 제가 말씀,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재욱 위원 예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남재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헌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헌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헌일 위원 수고 많습니다. 김헌일 위원입니다.
534페이지 인공암벽장 부분에 있어서 여태까지 혹시 안전사고가 있던 적이 있습니까?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레포츠사업팀장 겸직하고 있는 총무팀장 황문수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안전사고 난 건수는 1건도 없습니다.
○김헌일 위원 좀 위험하기도 위험할 것 같고 또 그 위험한 것만큼 거기에 안전사고가 좀 따를 것 같아서 그런데 아주 관리를 잘하셔서 여태까지 그런 일이 없다니까 다행이고 앞으로도 그런 쪽으로 잘 관리를 해 주시고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알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526페이지 각종 사회공헌활동 추진 중간 부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간 부분 보면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 운영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정확하게 사업 내용이, 봉사활동이 어떤 것인지 좀 알기가 어려워서 부가적인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총무팀장 한문수입니다.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 운영은 우리 객장에 고객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그런데 우리 고객분께서, 보통 저희들이 경주 운영은 검토하시지만 이걸 고객분께 일단 편리를 제공하고자 성산구청과 그리고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오셔서 전입신고를 거기서 그냥 바로바로 받아주는 그런 그냥 봉사활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헌일 위원 그 밑에 보면 낙동강 사랑의 행사 누비자 지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도 한번 설명 좀 해 주시면 좋겠고.
제1회 낙동강 사랑의 행사 누비자 지원.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입니다.
제1회 낙동강 사랑의 행사 누비자 지원은 경남도에서 거기에 환경 관련해서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누비자를 좀 지원해서 같이 이렇게 퍼레이드를 한 행사입니다.
○김헌일 위원 그런데 누비자 지원에 대한 어떤 규정 같은 게 좀 정해져 있습니까?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일단 규정보다는 시행처가 저희는 아니고 시행처는 창원시인데 창원시의 공문이라든가,
○김헌일 위원 아니, 본 위원이 질의하는 대로만 답을 해 주시면 됩니다.
누비자 지원을 하는 데 있어서 레포츠파크 나름대로 이러이러한 경우에는 누비자 지원을 해 주고 이러이러한 경우에는 기존에는 했지만 지금은 더 이상 그런 쪽의 지원은 안 한다든지 하는 그런 내부 방침으로 결정된 부분이 있느냐 이 이야기입니다.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내부 방침은 없고요.
일단은 관에서 요청이 있을 때 그러면 그 근거를 가지고 공문에 의해서만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확실한 어떤 근거 규정을 좀 마련해서, 그래야만 직원들이 편하단 말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이것 거절하려니까 정말 입장 곤란하고 또 들어주려니까 우리 내부적인 어떤 이야기로는 아닌 것 같고 이런 경우에는 직원이 힘들어집니다.
그런데 이러이러한 방침에 의해서, 이러한 근거 규정에 의해서 우리는 지원하고 안 하고가 이렇게 딱 정해져 있다라고 한다면 그걸로써 대처를 하면 되니까, 그런 부분들은 내부 방침이 저는 있어야 하는 걸로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예, 내부 방침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본 위원의 질의는 다 마쳤습니다.
그동안 레포츠파크이사장님이 이렇게 공석으로 있던 기간도 길고 하니까, 지금 또 새로운 이사장님께서 오시고 하니까 다 같이 힘을 합쳐서 레포츠파크가 좀 더 내실 있는, 즉 말해서 적자가 적게 발생하는 그런 어떤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 같이 좀 노력을 해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이사장님 좀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주시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헌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이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이근 위원 김이근 위원입니다.
우리 예상원 이사장님 취임해 보니까 기분 어떻습니까, 지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저도 선출직만 하다가 이렇게 왔는데 해 보는 경험을 지금 의장님 여쭤보니까 상당히 어려운 부분은, 가장 어려운 것은 출퇴근이 가장 어렵고 두 번째는 정말 어려운 곳에 왔구나.
그런데 내가 할 일은 좀 있을 것 같다 이런 걸 지금 어느 정도 감지하고, 저희들 안 하던 워크숍을 좀 합니다.
직원들 간에 어제도 인터넷 플랫폼을 만드는 데 있어서 전 직원을 모아놓고 우리 발매ICT팀장 중심으로 해서 발표회도 하고, 어떻게 하면 공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 지표를 잡는 데 공유하자 해서 직원들과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가지고 있는 그런 과정에 있습니다.
제가 나중에 혹시 위원장님께서 말씀할 기회를 주시면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의장님 말씀 중에 저희 레포츠파크가 창원시와 경상남도와 함께 만들어졌습니다만, 처음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주인을 좀 찾아야 하겠다 이런 생각을 제가 가지고 있고 그러는 과정에 경상남도와 협의는 어느 정도 지금 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다만 스포츠와 레포츠를 통합 기구로서 발족했다면 거기에 맞는 일들을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욕심은 제가 가지고 있고.
아무튼 우리 상임위원회가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 한 분 한 분들이 저희 공단 견인을 좀 해 주시면, 지금 직원들의 사기는 충전되고 있거든요.
그러면 열심히 해 보겠다는 그런 각오가 있으니까 아마 부합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이천수 위원님 말씀처럼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소하는 데 저희들 적극 하려고 합니다.
○김이근 위원 예, 잘 들었고.
지금 현재 우리 여기 531페이지 보시면 시설환경 개선에 수선비를 법인에서 항상 이렇게 매년 충당해 왔잖아요.
그 사업준비금을 가지려면 가지고.
지금 현재 레포츠파크가 설립된 지가 한 몇 년쯤 되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이십….
○김이근 위원 한 20년, 19년째입니까?
○기획홍보팀장 박상도 24년입니다.
○김이근 위원 24년째입니까?
○기획홍보팀장 박상도 예예.
○김이근 위원 그러면 이제 이 정도 됐으면 아마 여기 시설 개선, 환경 개선도 해야 할 것 같고, 이걸 해서 분위기 쇄신해서 우리가 한 5~6년 동안 누적 적자가 굉장히 많이 났는데 너무 주눅 들지 말고 심기일전해서, 또 너무 성급하게 성과를 내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하게 보시면 뭔가 길이 좀 보일 겁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죽으라는 법은 사실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그 길을 찾아가면 좋은 성과를 낼 거라 보고 우리 이사장님 이하 우리 직원들 좀 심기일전해서 앞으로 좀 더 레포츠파크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우리가 이것 보면 레저세가 사실은 전부 다 도세하고, 도에 주로 혜택이 많이 가고 우리 창원시는 그렇게 혜택이 얼마 안 되거든요.
그래서 주인 찾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인데 이사장님 오셨으니까 그런 부분도 잘 좀 생각해서 길을 잘 찾기를 제가 한 번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이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상원 이사장님 처음 11월 1일부터 출근하셔서 심기일전하셔서 운영 잘해 주시고 저희 위원회가 한번 현장방문을 하려고 했는데 월요일이 휴장이라고 그래서 한번 꼭 가겠습니다.
예, 준비 잘해 주시고.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레포츠파크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예상원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식을 위해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4분 회의중지)
(14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선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창원시설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해 이사장님 직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안녕하십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입니다.
먼저 창원시 발전을 위해 연일 의정활동에 애쓰시는 박선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참석하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참석한 우리 공단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영본부장 이경균입니다.
시설본부장 김동환입니다.
감사안전실장 전성식입니다.
다음은 경영지원실장 김재현입니다.
환경복지처장 조양락입니다.
다음은 청소년체육처장 손은수입니다.
다음은 경기시설처장 김영호입니다.
다음은 생활체육처장 오상은입니다.
체육사업처장 홍성열입니다.
해양교통처장 김민관입니다.
(인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창원시설공단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아무쪼록 우리 공단에 대하여 박선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종해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소관 업무계획서 책자 503페이지부터 515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묘정 위원님 손들었어요?
○김묘정 위원 질의 아무도 안 하시면 제가.
○위원장 박선애 김묘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묘정 위원 김묘정 위원입니다.
우리 이사장님 그리고 실장님들, 팀장님들 수고가 너무 많으십니다.
이번에 저는 질의보다는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내년도 사업에 보니까 체육시설 혁신추진단을 만드셔서, 리뉴얼 추진단을 만드셔서 성과를 내시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고 계시는 걸 저희가 알고 있는데 그간 1년 동안 저희가 우리 시설관리공단을 지켜보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면서 우리 지금 리뉴얼 추진단이 세웠던 업적들이 있지 않습니까.
수영장부터 시작해서, 수영장에 우리가 브레이크타임부터 시작해서 주말에 또 주 2회, 주 3회, 주말반까지 만들어 가는 그런 과정들부터 시작해서 추진단에서 이때까지 해 왔던 일들을 간략하게 설명을 좀 주시겠습니까? 내년도 사업을 어떻게 진행하실지를.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우리 공단 창립 이래로 그동안 좀 불합리했던 체육시설에 대한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좀 개편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리뉴얼 TF를 금년 6월에 구성해서 12가지 정도의 핵심과제를 도출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는데요.
핵심적인 내용이 신규 고객을 확대하기 위한 6개월 등록 상한제 이 부분을 저희들이 이번에 도입했고요.
또 하나는 이제 위원님들 많이 저희 공단을 도와주셔서 요금 현실화 부분, 그 부분이 추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수질 개선을 위해서 주말에 수질 개선을 하기 위한 수영장 브레이크타임제 이 부분을 저희들이 도입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하기 위해서 전국의 체육시설을 전수조사를 다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동안 저희들이 신규 고객들에 대한 진입에 상당히 민원이 많았고 그렇게 해서 이번에 신규 고객도 진입을 확대하고 또 기존 고객도 배려하는, 이 두 가지를 다 배려하는 6개월 등록 상한제를 이번에 도입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지난해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성산스포츠하고 의창스포츠에 도입해서 시범 검증을 했습니다.
그런 사업이 있었고, 이번 이 안에 대해서는 체육시설 대표분들하고 또 시민 모니터링단 이런 부분들을 초청해서 이 내용 설명회를 다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홈페이지라든지 언론보도를 통해서 홍보를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내년에 저희들이 시행하면서 또 다양한 의견을 좀 수렴해서 제도가 정착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첫 번째 일단 진입장벽이 높았던 수영장 들어가 있는 고객들 그다음 다른 시설도 마찬가지로 신규 고객이 들어가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민원들이 많았었는데, 일단 우리 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우리 고객들이 주 5일제를 등록하면 주말반까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이번에 내년에는 주 2회 반, 주 3회 반 그리고 주말반을 따로 개설해서 3개 반 정도를 운영하실 거고 여태까지 한번 등록하시면 끝까지 계속 가셨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 들어갈 수가 없는 상황에서 진입장벽을 조금 낮추셔서 6개월 상한제를 두시겠다는 그런 말씀이신 거죠?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그렇습니다.
○김묘정 위원 도급강사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이때까지 페이가 거의 한 12년 동안 동결상태였는데 이번에 조례 개정하고 내년부터 그나마 요금이 조금 현실화된다고 치면 세수에는 어떤 도움이 되는 게 있습니까? 세수 확보 쪽으로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그렇습니다.
도급강사에 대해서도 작년에 두 자녀에 대한 감면 부분이 도입되면서 도급강사 제도에 대해서 저희들이 TF를 구성해서 지난해 도급강사에 대한 지원을 5 내지 10% 정도의 배분율을 조금 더 인상했습니다.
그렇게 했고 또 금년에 도와주셔서 생활체육에 대한 요금이 일부 인상되었기 때문에 그 부분이 반영되면 도급강사에 대한 처우개선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희들이 앞으로 수익률이라든지 수지에 대한 부분들 이런 것들을 좀 모니터링하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도급강사에 대한 제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끝으로 이사장님 마지막으로 질의드릴 게 저희가 도급강사 배분율이 50 대 50인 분도 있고 70 대 30인 분들도 있고 80 대 20인 분들도 있는데 그걸 좀 현실적으로 형평성에 맞게끔 맞춰줄 필요성은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은 차후로 조금 개선이 될 여지가 있을까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지금 도급강사의 배분율이 지적하신 대로 좀 다양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도급강사 프로그램에 따라서 고객이 많은 데도 있고 적은 데도 있고 또 우리 시내 권도 있고 외곽 권도 있고 하기 때문에 시간별, 지역별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비율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게 현실적으로 되어 있는데 그 부분도 지속적으로 좀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알겠습니다, 이사장님.
올해처럼 조금 더 내년에는 우리 리뉴얼단이 좀 힘을 받아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나가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번에 경영실장님께서도 고생을 많이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계속해서 내년도에도 잘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알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박선애 김묘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야구가 표현이 안 되어 있습니다.
○생활체육처장 오상은 생활체육처장 오상은입니다.
저희들 지금 표기가 안 되어 있는데 그때 당시에 주요업무계획 작성할 당시에는 빠져있는데 그 이후에 저희들이 동계 전지훈련, 특히 진해야구장에 대한 추진 현황들이 있습니다.
있는 게,
○생활체육처장 오상은 예.
현재 지금 서울 장충고등학교가 1월, 2월 저희 동계 전지훈련에 와 있고 그리고 2월에 열리는 지역 윈터리그, 그것 보면 전반기, 후반기가 있는데 지금 전반기 20개 팀이 참여하는 것은 거의 확정되었고 그다음에 후반기 15개 팀이 참여하는 부분은 현재 저희들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생활체육처장 오상은 예, 진해야구장에서 합니다.
○생활체육처장 오상은 예, 알고 있습니다.
○생활체육처장 오상은 공단에서 하는 게 아니고 그것은 아마 구청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비공식구장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리 안 하고 구청에서 아마 관리하는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생활체육처장 오상은 아, 그럼 구청에서 야구협회 위탁운영권을 줬겠지요.
그런데 어쨌든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
그게 만약에 시 거라면, 시 땅이고 시의 부지라면 당연히 우리 공단에서 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러면 마산야구장도 우리 공단에서 관리하고 진해도 그렇고, 88만 안 그렇다는 얘기지.
○생활체육처장 오상은 예, 맞습니다.
○생활체육처장 오상은 예, 맞습니다.
○생활체육처장 오상은 예.
○김상현 위원 저는 제가 예전부터 계속 줄기차게 얘기하는 게 고등학교 전국대회를 옛날에 대구의 화랑기나 목포의 대붕기인가 이런 전국대회 야구대회 개최를 하나 하는 게, 우리는 3개의 공식구장이 있으니까 활용해서 하고 결승전을 NC파크에서 결승전을 한다면 애들도 좋고 그다음에 NC구단도 좋고 우리 창원시도 좋고, 이게 굉장히 좋은 건데 이것 검토를 한번 안 하시는 것 같아.
범한배 같은 경우도 지금 사실 범한에서 이걸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생활체육처장 오상은 예, 맞습니다.
○김상현 위원 우리 시, 그러니까 체육진흥과라든지 야구협회에서 이런 것을 생각을 안 하는지.
이게 왜 그러느냐 하면 이런 대회를 엶으로써 그 대회 기간도 있고 또 대회 기간 이후 이런 전지훈련, 거기가 또 야구 하기 좋아요,
아까 말씀하신 장충고등학교 그다음에 제가 알고 있기로는 수원고등학교, 수원장안고등학교 거기도 진해에서 야구를 해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낮에는 경남대 야구부가 하고 밤에는 동아대 야구가 거기를 활용하고 있는데.
어쨌든 전지훈련도 그런 대회를 통해서 저쪽에는 야구 하기 환경이 좋다라고 해서 충분히 유치가 될 것 같아요.
○생활체육처장 오상은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창원야구협회라든지 접촉해서 말씀하신 대로 전국적인 야구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추진해 보겠습니다.
이게 이제 전지훈련하고도 연결되고 또 얘네들이 전지훈련 와서, 학생들만 오는 게 아니라 학부모들도 오고 이러다 보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굉장히 커요.
또 어떻게 보면 인구 유입할 수도 있는 거예요, 이런 대회를 통해서.
거기서 야구 하고 싶다라는 사람들이 있을 거고 또 한창 야구 하는 사람들은, 야구 하는 우리 학생들은 꿈의 무대 아닙니까?
프로구장에서 경기를 한단 말이에요, 결승전을.
야구 하는 청소년들한테 얼마나 어떤 희망을 주고 꿈을 이룰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 이런 건데, 그런 얘기가 없으셔서 한번 물어봤어요.
○생활체육처장 오상은 죄송합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위원님 그것은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지금 전지훈련 그 외에도 경남대, 동아대 많습니다.
지금 또 원터리그도 있고 상당히 많은데, 전달이 안 됐는데 어쨌든 전지훈련을 저희들이 좀 더 유치하고 또 대회 부분도 이제 공인구장이 되어야만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데 그런 인프라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협회하고 또 시하고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전문 레저활동을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 있는데 이게 우리 레포츠파크하고 이렇게 좀 중복되는 이런 사업이 아닐까요?
그 밑에 514페이지 전문 레저활동을 통한 뭐, 우리 있잖아요, 해양안전 체험시설, 스카이워크·조망대 이런 것 있잖아요.
여러 가지 사업을 해양공원에서 지금 한다고 그러는데 이런 부분들이 레포츠파크하고 이렇게 업무가 중복되는 이런 것 아닌가.
○해양교통처장 김민관 해양교통처장 김민관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이번에 해양레저거점 공모사업에 저희 해양공원이 선정되었습니다.
그래서 2024년부터 25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추진할 사업이고 그 안에 사업 중에 해양실내스포츠센터라든지 그 사업들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양교통처장 김민관 예예.
○청소년체육처장 손은수 청소년체육처장 손은수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지금 작년 3월에 저희가 위·수탁을 받아서 바깥 야영장을 제외한 생활관은 저희가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체육처장 손은수 예, 맞습니다.
복합입니다.
○청소년체육처장 손은수 예, 맞습니다.
○청소년체육처장 손은수 예.
○청소년체육처장 손은수 예, 위원님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그래서 저희가 올해 추경 예산에서 3,000만 원을 확보해서 현재 야영장 10개소에 대해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 1억 예산을 편성해서 야외 안전울타리라든가 전기시설들을 보강해서 내년에 개장할 예정으로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체육처장 손은수 지금 1, 2야영장이 있는데 1야영장 일부를 현재 저희가 개보수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청소년체육처장 손은수 오토캠핑.
○청소년체육처장 손은수 현재 데크가 1야영장 20개, 2야영장 20개가 있는데 코로나 시대를 접어 들어서 운영하고 있지 않다 보니까 약간 시설이 노후화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소관 과하고 협의 중에 있는 게 국비하고 시비를 14억 정도 확보해서 전면 개보수를 추진 중에 있는데 예산 확보가 조금 어려워서 저희 대행사업비를 가지고 먼저 1야영장을 부분 개장하려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이게 코로나 이후에 오토캠핑 수요가 있었잖아요.
니즈라고 얘기하면 또 혼나니까, 수요.
수요가 분명히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 수요에 충족하기 위해서는, 이게 1데크, 2데크 있는데 다 빨리해서 빨리 활용해야 하지 않을까.
얼마 전에 얘기는 해 주셨는데 예산 확보에 저희가 주력하도록 할게요.
그래서 시민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이것을 같이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이 돼서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제가 언급하는 거예요.
○청소년체육처장 손은수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청소년체육처장 손은수 예, 그렇습니다.
○청소년체육처장 손은수 원래 시 소관 담당 부서에서는 실시설계용역에서는 한 14억 정도 해서 지금 전체적으로 리모델링 추진 중에 있었으나 예산 사정이 조금 넉넉지 않아서 현재 저희 대행사업비만 가지고 일단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남재욱 위원님 하고 김이근 위원님 하겠습니다.
남재욱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남재욱 위원 반갑습니다. 남재욱 위원입니다.
여기 조직도 보니까 처로 되어 있네요, 처로요.
처로 되어 있는데 환경복지처 장사시설팀.
그 시립상복공원 있잖아요.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환경복지처장 조양락입니다.
○남재욱 위원 시립상복공원 여기 장례식장이 10실이고 화장장이 7기에 제1, 제2봉안당 그리고 또 봉안당 해 놨는데 지금 제3봉안당을 설치하려고 준비 중이죠?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 시에서 지금 조성 중에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지금 이게 한 연 평균, 뭐라고 해야 합니까? 여기 시립상복공원에 들어오는 이게 한 몇 위 정도 되죠? 장사.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저희 상복공원의 화장 건수는 연간 한 7,200건 정도 되고요.
○남재욱 위원 7,100건.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200건 정도 되고 봉안 건수는 3,600건 정도 그렇게 됩니다.
○남재욱 위원 3,600건.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예.
○남재욱 위원 지금 창원시민들이 여기 상복공원을 굉장히 이용을 많이 하고 잘한다고 평가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감사합니다.
○남재욱 위원 그런데 거기에 유골함 있잖아요, 유골함.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예,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유골함 진열장이 거기 있죠?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예, 봉안당에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봉안당에?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예.
○남재욱 위원 진열장에 지금 유골함을 어떻게 진열해 놨죠?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그것은 저희들 제1봉안당과 제2봉안당에 약 1만 5,000위 정도씩 해서 순번대로, 안치되는 순번대로,
○남재욱 위원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요.
우리가 화장을 하고 나서 유골을 함에다가 담잖아요.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예, 유골함.
○남재욱 위원 유골함 진열을 해 놨다 아닙니까.
그 유골함 진열장이 몇 개 되어 있다고요?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그게 1봉안당이 1만 4,000위 정도 되고요, 2봉안당이,
○남재욱 위원 제가 설명이 부족해서 그런 모양인데, 저희 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저희 아버님이 예를 들어서 돌아가셨기 때문에, 저희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상복공원에 모시려고 갑니다.
그러면 거기 절차가 있잖아요.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그러면 화장을 해서 유골을 담아서 모셔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유골함을 선택을 합니다, 우리 뭐 소비자라고 합시다, 소비자가.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예.
○남재욱 위원 그러면 일반 유골함이 있고 새로 나온,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진공,
○남재욱 위원 몇 년 전부터 하는 진공 유골함 있잖아요.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 진공 유골함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제가 전반기 경복위에 있을 때 현장도 갔다 오고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 해서, 일반 유골함은 진열이 되어 있는데 진공 유골함은 진열이 안 되어 있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일반 유골함 A, B, C 몇 평, 가격 얼마 하고 진공 유골함도 상품이라는 게 다양하잖아요.
그래서 그 금액을 표기해야, 우리 상이라는 게 갑자기 당해서 가잖아요.
그러면 유족들이 그걸 선택할 수가 있는데 그 당시에 공무원분들도, 우리 일반 시중에 보면 한 30만 원 정도 하면 되는 유골함을 백구십몇만 원까지 이렇게 구입을 해서 한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제가 진열을 하라고 주문했는데 그 당시에 진열했는가, 이 부분 아시는 부분 있으면 말씀,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 그것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작년 9월부로 저희들이 진공 유골함 두 종류를 진열하고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금액대는 어떻게 됩니까?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금액대는 15만 원대하고요, 25만 원대 두 종류가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그런데 최근에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언론에 나온 것 혹시 보셨나요? 상복공원에 대해서.
이사장님.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지금 아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이 상복공원의 유골함에 대해서 입찰을 했는데 그 입찰 후 순서가, 후 순위 된 순서가 최종적으로 낙찰이 됐다, 그 원인이 뭐냐, 아마 그런 말씀인 것 같습니다.
○남재욱 위원 지금 진공 유골함이 조금 전에 설명하셨는데 15만 원부터라 하는데 일반 유골함이 그 정도 아닌가요?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일반,
○남재욱 위원 몇만 원부터,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제일 싼 것은 한 9만 원 정도 되고,
○남재욱 위원 9만 원부터.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예, 좀 비싼 것은 저희들이 최대 40만 원 정도 대까지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진공 유골함은?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진공 유골함은 방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15만 원대와 25만 원대 그 두 종류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그러면 거기 우리 유족들이 오면 그중에서 선택합니까?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예, 그렇습니다.
저희들 안내는 다 해 드리고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그러면 제가 다시 묻겠습니다.
이사장님, 입찰 선정된 업체가 제일 마지막 업체가 됐다는 그걸 묻는 게 아니고 왜 이 부분이 언론에 나왔느냐 이걸 제가 묻고 있는 겁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언론 내용을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 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 취지가 진공 유골함에 대해서 가격표시와 진열이 안 되어 있다는 그런 말씀 같아서,
○남재욱 위원 그러면 되어 있다고 보고요, 다시 다른 방향에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유족이 갔을 때 계약을 하잖아요.
어떤 유골함을 나무로 된 것을 쓸 것인지 항아리로 된 것을 쓸 것인지 일반 유골함을 쓸 것인지 진공 유골함을 쓸 것인지 이렇게 계약할 때 여기 진열된 것 말고도 다른 제품도 권유합니까?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아닙니다, 저희들은 다른 제품은 권유하지 않습니다.
○남재욱 위원 지금은 권유를 하지 않습니까?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 저희들은 진열된 것 외에는 일체 권유하지 않습니다.
○남재욱 위원 그러면 거기에 민원이 들어온 것도 최근에 없습니까, 올해?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그와 관련해서 제기된 민원은 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아, 예.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남재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순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문순규 위원 우리가 작년이죠? 수영장 안전 우리 그쪽 문제 생긴 게 올해였죠?
올해, 작년에?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작년입니다.
○문순규 위원 작년에.
이것 지금 좀 어떻습니까, 많이 개선이 좀 되었습니까?
어떻습니까?
이사장님 말고 다른 분이 답을, 그래도 실무적인 이야기니까.
○체육사업처장 홍성열 체육사업처장 홍성열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 이후에 대책이 어떻게 수립되고 추진되었습니까?
○체육사업처장 홍성열 그때 그 이후로 많은 시설 개선을 이렇게 하였습니다.
특히 미세방충망이라든지 또는 수질개선을 위해서 여과기 교체라든지 이렇게 해서 지금까지 아무런 이상 없이,
○문순규 위원 그게 우리가 23년도였어요?
○체육사업처장 홍성열 예, 작년이었습니다.
10월이었습니다.
○문순규 위원 작년이,
○체육사업처장 홍성열 올해, 작년 10월이었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렇지, 작년 10월이었고.
그다음에 사망사고 난 것은 또 언제였어요, 우리가?
○체육사업처장 홍성열 작년 11월이었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예.
그 수영장에 어쨌든 해충 나온 것 그 부분은 지금 개선은 다 됐다고 봐야 합니까?
○체육사업처장 홍성열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수영장 전 시설에 점검 다 했습니까?
○체육사업처장 홍성열 예, 그렇게 하였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러면 앞으로 재발 안 한다 봐도 됩니까?
○체육사업처장 홍성열 예, 현재까지는 전 시설이 다 그렇게 양호한 상태로, 점검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예.
어쨌든 그런 것에 인해서 우리 시민들의 건강이나 여러 가지 불신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철저하게 좀 해 주시고.
○체육사업처장 홍성열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다음에 사망사고 난 것은 그때 몇 년도, 장애인이었죠, 그때?
○체육사업처장 홍성열 시민생활체육관은 장애인이었고 또 내서스포츠센터에서는 일반인이었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것은 어떻게, 그 이후에 후속 조치를 어떻게 했습니까?
○체육사업처장 홍성열 지금,
○감사안전실장 전성식 감사안전실장 전성식입니다.
○문순규 위원 아, 다른 분이.
그래요, 그래요.
○감사안전실장 전성식 위원님 질의에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영장 사망사고 관련해서는 시민생활체육관이 23년 11월 22일 날 발생하였고 내서스포츠가 23년 12월 8일 날 발생하였는데 지금 현재 시민생활체육관 같은 경우에는 그,
○문순규 위원 원인이 뭐였습니까, 그때 거기는?
○감사안전실장 전성식 내나 장애인분들이 수영하는 중에 가라앉아서 우리 그 옆에 직원들이 건져내서 이송하였는데 보니까 사망한 사고였고요.
지금 현재 그게 저희 공단에서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응해서 현재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가 되었으나 창원지검에서 보완수사를 하라고 지시가 내려와 있는,
○문순규 위원 아, 사법적으로는 그렇게 됐고.
○감사안전실장 전성식 예, 그렇습니다.
내서스포츠 같은 경우에는 마산동부서에서 기소를 하였으나 검찰에서 다시,
○문순규 위원 거기는 원인은 그때 뭐였습니까?
○감사안전실장 전성식 그것은 혼자서 자기가, 회원께서 우리 강습반에서 이탈하셔서 혼자 턴 연습을 하시다가 가라앉은 사고였습니다.
○문순규 위원 아, 거기는 장애인 아니고 일반 성인입니까?
○감사안전실장 전성식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게 보완수사를 하라고 내려왔는데 마산동부서에서 혐의없음으로 해서 종결이 된 상태가 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우리 쪽에는 혐의 없는 걸로?
○감사안전실장 전성식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관리 책임이 없는 걸로 그렇게 나왔어요?
○감사안전실장 전성식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예.
그쪽에 장애인 부분, 그분 그때 장애인 그것은 강습받으려고 왔었어요, 장애인?
○감사안전실장 전성식 그때는 강습이 아니고 거기 자활센터에서 자활센터의 강사분하고 같이 와서 연습하는 도중에 그랬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예, 이런 사망사고 이후에 이런 게 재발되어서는 안 될 거고.
우리가 나름대로 대책을 세운 게 있습니까, 그때?
○감사안전실장 전성식 예, 그렇게 해서 우리 공단이 23년에 그때 시설 안전관리를 위하여 62건에 대해서 시설 분야라든지 안전관리라든지 강습이라든지 62건에 대한 대책을 세워서 지금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우리가 인력이 부족한 것은 없습니까?
○감사안전실장 전성식 인력은 50m 풀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안전 강화를 위해서 성수기 때에는 안전 근무를 3명이 서고 이러기 때문에 인력이 모자라고 이런 것은 없습니다.
단지 안전관리할만한 자원이 조금 부족해서 채용의 어려움은 좀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자원이 부족하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감사안전실장 전성식 그런 자격을 가진 사람들을 구하기가 어렵다 그 말씀이 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지금 그러니까 현장에 배치하는 인력은 부족한 게 없습니까?
○감사안전실장 전성식 현재는 저희들 인력으로 다 하고 있는데,
○문순규 위원 그 당시에 장애인 부분은 우리가 인력이 충분했으면 그런 게 예방이 될 수 있는 사항 같지 않습니까?
○감사안전실장 전성식 그때는 안전 근무자도 다 근무하고 있었고 그다음에,
○문순규 위원 그러니까.
그런데 왜 그걸 못 봤어요, 그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위원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시민생활체육관 부분은 지금 수사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언급하는 것은 좀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문순규 위원 제가 다른 이야기는 아니고,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다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우리가 관리인력이나 그런 쪽에 부족한 점이 없는지 그걸 물어보잖아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저희들이 사고 이후에 재발 방지를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안전관리 강화 종합대책을 전사적으로 마련했습니다.
○문순규 위원 좀 더 세밀하게 한번 해 보고,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마련해서 수영장마다 시설이라든지 또 인력이라든지 여러 가지 시스템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그 항목이 60개 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 항목을 전사적으로 교육도 하고 또 그뿐만 아니고,
○문순규 위원 그래요, 그래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그것 관련해서 또 시민들하고 합동 모의훈련을 다 했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래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또 우리 직원들도 CPR 교육을 소방본부에 의뢰해서 전 직원들이 다 받았습니다.
받아서 금년에는 그런 사고 없이 관리를 잘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래요.
어쨌든 시설이나 시스템이나 우리 이사장님이 말씀하셨던 그런 것은 예산을 들여서 정비하고, 그래서 소요 예산이 들더라도 관리인력을 충분하게 좀 확보해서 또 그런 부분에 사람이 다, 어떻게 보면 시설이나 이런 것은 한번 구축해 놓는 거고 예를 들면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아이들이든 유아들이든 많이 오잖아요, 그렇죠?
거기 올 때 또 물론 어린이집 같은 데서 데려오는 사람들도 있을 거고, 그렇지만 우리 인력들도 안전요원들이 충분하게 좀 예산이 들더라도 배치해서 그런 안전사고는 일어나지 않도록.
이런 사망사고 이런 것은 큰 거잖아요, 우리 공용시설.
이것 중대재해는 안 들어갑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아닙니다.
○문순규 위원 그렇게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문순규 위원 만약에 우리 관리 책임이 드러나게 되면 그것은 중대재해에는 안 들어가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그것은 이제 별도로 판단이 되는 사항입니다.
○문순규 위원 예예.
어쨌든 철저하게 잘 챙겨서 해 보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알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다음에 파크골프장 대산구장하고 우리 조례 되고 나서 지금 다 파크골프장 우리가 하죠, 공단에서?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환경복지처장 조양락입니다.
답변, 예예, 맞습니다.
○문순규 위원 지금 몇 개 구장이었어요?
대산하고,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북면장애인 두 군데 저희들이 수탁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아, 시설공단에서는 두 군데?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지금 대산 같은 데는 좀 어때요?
좀 정착이 되어 갑니까, 어떻습니까?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저희들은 지금 거의 안정권에 접어들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문순규 위원 협회하고 문제는, 갈등은 다 해결되었습니까?
어찌 되었습니까?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협회와의 문제는 사실 저희 시설공단과의 문제는 아니고요.
○문순규 위원 우리는 운영상의 문제입니까?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없고 저희들은 운영하는 데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문순규 위원 어떻습니까?
이용하시는 분들이, 우리 시설공단으로 이관되고 나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주로 좀 문제 제기한달까 그런 부분들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지금 회원분들께서 저희들에게 특별하게 이의를 제기하신다든지 어떤 문제를 제기하시는 부분들은 사실 거의 없고요.
꼭 한다면 저희들 소모품이라든지 시설 개보수 부분에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선제적으로 조치를 하고 있고 올여름에 잔디 관리에 조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만 그 부분,
○문순규 위원 잔디 관리는 어떤 식으로 합니까?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잔디 관리는 저희들이 인력이 별도로 있습니다.
그분들이 주야로 경기에 방해 안 되는 선에서 최대한 저희들이 잔디를 잘 관리하려고 노력하는데 올해 저희들 처음 수탁을 하다 보니 장비가 좀 부족하고 또 협회와의 소통 부분에서 조금 문제가 있어서 그런 차질이 있었습니다만 그 이후에는 다 조치가 되어서 잔디 관리에도 저희들이 별문제 없이 잘 진행,
○문순규 위원 하루에 이용 인원이 몇 명까지 수용 가능합니까?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하루에 지금 통상 1,200~1,300명 정도 이용하고 계십니다.
○문순규 위원 1,200~1,300명.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예.
○문순규 위원 선착순으로?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 오시는 순서대로,
○문순규 위원 접수 순서대로?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인터넷, 온라인으로 합니까, 현장 접수를 합니까?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온라인도 되고요, 또 현장에 직접 오셔서 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것은 순서대로 이렇게 해서 하루에 1,200~1,300명.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 이전에 협회에서 할 때는 몇 명쯤 됐습니까?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협회에서 할 때와 저희 때 이용 인원은 거의 차이 없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협회에서 운영 중인 시설을 저희들이 그대로 수탁을 받았기 때문에 이용하시는 인원이라든지 운영 형태는 지금 거의 변화가 없고 단지 저희들이 시에서 수탁을 함으로 해서 현재까지 무료로 창원시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시스템이 좀 바뀌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현재는 무료로 합니까?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예.
○문순규 위원 언제까지 무료입니까?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내년 6월 말까지 지금 무료로 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 이후에 유료로 전환되고?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쨌든 우리 시에서 시설공단에, 공기업에서 관리할 때가 민간에서 할 때보다 시민들이 느끼는 만족도 이런 것이 더 높아질 수 있도록 그렇게 서비스의 질을 잘 높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고생 많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문순규 위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이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이근 위원 김이근 위원입니다.
문순규 위원 질의에 덧붙여서 제가 보충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파크골프장은 지금 현재 입장을 오전에 하면 12시에 끝납니까?
두 타임으로 받습니까? 어떻게 받습니까?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환경복지처장 조양락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편의상 오전, 오후로 나눠져 있습니다만 오전에 입장하셨다고 해서 오전에 경기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연결해서 계속 이용을 하실 수는 있습니다.
○김이근 위원 그러면 이게 김해나 잘되어 있는 데 보면 36홀 돌고 마치고 그러면 3시간 정도 걸립니다.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김이근 위원 그러면 우리가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면 3시간 타임 하면 여름에는 6시부터 개장하면 네 타임 정도 돌릴 수 있거든요.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 맞습니다.
○김이근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오전, 오후보다는, 우리가 그냥 골프장에 아침 6시에 가면 4시간, 5시간 걸리지 않습니까.
그러면 홀 18 돌고 나면 끝이잖아요.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예.
○김이근 위원 이것도 36홀 돌면 끝내게끔, 계속 그냥 시간 타임 오전 내내 하게끔 하는 게 아니고 효율적으로.
이걸 올해 한 1년 동안 무료로 운영해 보고 다른 데 좀 벤치마킹해서, 우리 시민들이 지금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맞습니다.
○김이근 위원 1,600명만 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5,000명도 받을 수 있게끔.
한 3시간 단위로 돌리면 지금 현재 2배를 더 받을 수 있었거든요, 시민들을.
지금 현재 시민들이 대산이고 갈 데가 없어서 함안이나 양산이나 이렇게 진짜 많이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 3시간 타임으로 돌리면 네 타임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럼 지금 오전, 오후 받는 것보다 2배로 사람을 더 많이 받는다는 이야기라, 우리 창원시민들을.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예.
○김이근 위원 그런데 파크골프를 치고 싶은데 구장이 없어서 진주라든지 함안이라든지 양산, 김해, 작은 데로 많이 빠지고 있거든요, 돈을 주고서라도.
그래서 그걸 한 번 더 운영의 묘미를 살려서 3시간, 36홀 돌면 끝내고 가게끔.
또 나이 드신 분들이 3시간 이상 운동하면 안 돼요.
4시간, 5시간 운동할 필요도 없이 36홀 돌면 그냥 끝내고 가시라고, 그다음 다른 팀 받고.
이렇게 해서 타임을 좀 늘려가는 쪽으로 한번 연구해 보세요.
운영의 묘미를 살리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저희들이 시범 운영 기간을 끝내고 유료화로 전환되었을 때 어떤 성과를 봐서 시와 협의해서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개선하고,
○김이근 위원 그러니까 유료화하기 전에 그걸 한번 시범적으로 해 보라니까, 그런 부분을.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그 부분도 저희들이 적극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다른 데 가서도 한번 해 보고.
36홀 돌고 나면 무조건 퇴장하고 가시게, 그다음 또 받고.
그러면 훨씬 더 사람, 지금보다는 2배를 더 많이 받을 수가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죠?
○환경복지처장 조양락 예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예예.
그다음에 지금 여기 보면 우리가 조례에 국어를 좀 순화해서 쓰게 되어 있거든요, 외래어를 많이 쓰지 말고, 조례에.
(김헌일 위원을 가리키며)
우리 옆에 여기 계신 분은 지금 현재 외래어만 쓰면 열받는 분이 계십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니즈’ 이것은, 니즈는 뭡니까?
‘니즈’, ‘굿즈’, 욕구, 상품 뭐 ‘CS’ 그다음에 ‘리뉴얼’ 해서 막 나오는데, 이런 말 앞으로 국어를 좀 순화해서, 조례 되어 있어요.
조례 되어 있는 걸, ‘니즈’ 하면 막 열받는다고, 지금 현재 옆에 계신 분이.
(웃음소리)
그러니까 이걸, 이런 말 외래어를 쓰지 마시고, 굳이 우리가 순수한 한국말로 표현이 안 되는 것은 할 수 없지만.
‘수요’ 이것 그냥 좋잖아요.
수요·공급법칙에 의해서 경제가 돌아가는데 왜 ‘니즈’라는 그런 말 쓰냐 이 말이에요.
수요·공급법칙에 의해서 경제가 돌아간다니까? 예?
‘리뉴얼’도 좋은 말 있지 않습니까.
왜 그런 말을 씁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알겠습니다, 위원님.
잘 유념하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그게 좀 있어 보인다고 외래어 쓰지 마시라는 이 말입니다.
외래어 쓴다고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남재욱 위원 의사전달이 더 안 된다.
○김이근 위원 의사전달 잘 안 됩니다.
그리고 보면, 그다음에 507페이지 보시면 수지율이 우리가 85.9%면 굉장히 잘되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주위에 진동종합복지관 보면 우리 어르신들이, 우리 어머님 세대들이 수영장에 가면 3만 원, 2만 원에 가거든, 한 달을, 그 수영장에 가서.
그래서 그냥 주위에 동네 목욕탕 한 달 가면, 몇 번 정도 가는 것보다 한 달 내 수영장 가서 수영하고 샤워하고 오는 게 훨씬 더 싸게 칩니다.
그래서 거기 줄을 서 있어요, 수영장에 못 가서.
거기 못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것 우리가 조금만 10% 정도 좀 올려서, 물론 시범적으로 올려서 하는데 앞으로 우리가 더 올리면 이 수지율이 그래도 한, 뭐 100% 넘어가면 좀 곤란하지만 그래도 100% 가까이 가면 더 좋고.
또 우리 민간인 목욕탕도 먹고 살아야 안 됩니까.
전부 다 지금 현재 수영장에 다 가버리고 목욕탕에 안 가려고 그래요.
거기는 기본적으로 한 달 가면 13만 원, 15만 원 되는데 3만 원이면 되거든, 수영장.
그다음에 헬스장에 가더라도 헬스하고 샤워하고 오면 거기도 5만 원 하면 돼.
그러니까 이게 너무 차이가 많이 나니까 우리가 수지율을 조금 높여서, 아까 우리 김묘정 위원이 말씀을 잘하셨기 때문에 그걸 또 그냥 단체로 올리는 것은 그렇고 시범적으로 해 보고 성과 좋으면 또 옆에 확산해서 가는 쪽으로 연구해 주십시오.
이사장님 어떻습니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알겠습니다.
금년에 도와주셔서 일부 종목에 대해서 조금 올렸는데 사실상 공공요금이나 모든 부분들이 다 이렇게 인상이 되었고 또 실질적으로 요금은 거의 한 10년 동안 동결입니다.
○김이근 위원 그러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그리고 또 타지역하고 비교했을 때 제일 낮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좀 인상했는데 내년에 또 저희들 시하고 협의해서 좀 수익자부담원칙으로 이렇게 해서 좀 더 인상하는 방안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자본주의 사회잖아요, 우리나라가.
그런데 이게 공공요금을 물론 많이 올리면 안 좋지만 그래도 다른 목욕탕이라든지 헬스장 이런 데도 어느 정도의 그것은 되어야 하잖아요.
그것도 조금 따라가는 것도 되지 않았나 싶어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수지율도 좀 높여주고.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김이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이근 위원님 수고하셨고, 저도 당부드릴게요.
민원 너무 많이 들어와요.
일몰제 시행 좀 해 주세요.
계속 신청하신 분만 신청하거든요.
그래서 거기 한번 들어가려고, 거기 얼마나 유명한 곳이길래 우리가 이렇게 대기해야 하나 이래서.
조금 일몰제도 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 몇 년 동안 하시던 분들이 한 번은 좀 쉬어주는 것도 필요하고 다른 데도 이용하시고.
우리 김영록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록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록 위원입니다.
우선 510페이지에 시설운영 효율성 극대화를 통한 수입 증대 유휴공간 활용·대관·임대·프로그램 등, 이것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네 가지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체육사업처장 홍성열 체육사업처장 홍성열입니다.
위원님 질문사항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설운영 효율성 극대화를 통한 수입증대 유휴공간 활용에 대해서는 저희 체육사업처에 마산합포스포츠센터가 있습니다.
여기 4층에 비품 창고를 이용해서 내년에 헬스 PT를 이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내수영장에서는 플라잉요가를, 수요에 의해서 플라잉요가를 신설해서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생활체육관에서는 인기 있는 강좌 프로그램이 좀 있습니다.
그게 이제 아쿠아로빅하고 체육교실, 줌바댄스, 필록싱 이런 것을, 정원을 10% 내지 한 20% 정도 상향해서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록 위원 그렇게 해서 대관하고 프로그램도 넣고 이렇게 한다는 말씀이시죠?
○체육사업처장 홍성열 예, 그렇습니다.
○김영록 위원 그러면 저희 실내체육관이죠, LG세이커스가 지금 20년도부터 1군이 저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2군은 어디에 있습니까?
○청소년체육처장 손은수 청소년체육처장 손은수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1군만 내려와 있는 상태이고 2군은 서울에 있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김영록 위원 그러면 2군은 아예 지금 창원에 안 내려오는 상황이에요?
○청소년체육처장 손은수 예, 별도 저희가 훈련은 보조경기장에서 하고 주경기장에서는 시합 이렇게만 하고 있고 2군이 따로 내려와서 주기적으로 정기적으로 하는 것은 없는 것으로,
○김영록 위원 원래 예전에 제가 알기로는 2군이 우리 본 경기장 지하 연습장에서 훈련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그 지하는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요?
○청소년체육처장 손은수 지하가 지금 1군 주 연습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위원 1군 주 연습장.
그러면 1군만 계속 거기 평일에 사용하고 있고요?
○청소년체육처장 손은수 예, 현재로서는 그렇게.
○김영록 위원 예전에 뭐 배드민턴 이런 것은,
○청소년체육처장 손은수 예, 맞습니다.
예전에 배드민턴장을 현재 농구장으로 바꿔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위원 그러면 이제 주말에 배드민턴은 아예,
○청소년체육처장 손은수 배드민턴은 아예 지금 하지 않습니다.
○김영록 위원 그리고 아까 김상현 위원님께서 야구하고 다른 것 이야기하셨지만 저는 좀 농구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한 20년도쯤부터 해서 창원에서 농구의 산증인이신 어떤 분께서 창원에 참 농구 할 공간이 부족하다―우리 청소년들이―그런 얘기를 오랫동안 지속해 왔었고 실제로 20, 특히 애들이 좋아하는 3 대 3 농구 같은 경우에는 LG세이커스에서 직접 LG휘센배를 통해서 하는 3 대 3 농구대회만 우리 실내체육관에서 열리지 창원특례시장배고 다른 대회는 전혀 우리 시설공단 농구장을 사용하지 않더라고요.
어찌 보면 우리 시장배도 상징성 있는 큰 대회인데 자꾸 해마다 팔룡운동장, 팔룡중학교 체육관에서만 대회를 하더라고요.
그런 모습이 좀 아쉬워서 우리 시장배뿐만 아니라 우리 그래도 3대 스포츠, 그러니까 축구, 야구, 농구가 창원의 대표적인 3대 스포츠인데 그런 농구 부분이 어느 순간부터 조금 약해지고 있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좀 들기도 하고.
그리고 또 상징성 있는 우리 시설공단 안에 큰 그런 농구장, 좋은 환경이 있고 또 그쪽에 계속 홍보가 되면 만남의 광장에 젊은 애들하고 가족들도 많이 오고 하는데 우리 시설공단 이미지 제고라든지 또는 그런 상징성 있는 대회들을 여기에 많이 해야 시설공단에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게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또 일전에 최정훈 경제복지여성위원장께서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유치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이야기를 했어요.
말 그대로 축구도 중요한데 우리 농구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될 수 있을 만한 어떤 그런 대회를 좀 많이 유치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위원님 알겠습니다.
농구도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 지역의 중요한 스포츠이기 때문에 농구 활성화, 특히 청소년 활성화를 위한 농구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협회하고 또 시하고 적극 협의하겠습니다.
○김영록 위원 예, 꼭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영록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헌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헌일 위원 수고 많습니다. 김헌일 위원입니다.
505페이지, 자료 요구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복지에 북면장애인골프장 그다음에 조금 아래에 내려와서 경기시설에 창원햇빛발전소 그다음에 체육사업에서 어린이체육관, 해양교통에서 행암차고지, 진해에너지전시관 이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508페이지 기타 운영실적에 전지훈련 쪽에서, 저는 다른 데 관심이 있는 게 아니고 거기 쭉 이렇게 사용 팀, 사용자 이렇게 효과하고 쭉 나와 있는데 이게 지금 전년도하고 비교했을 때 얼마나 신장되었는지 그 비율 같은 게 있으면 혹시 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즉답하기가 어려우면 자료로써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대체적으로 이게 지금 비율 자체가 증가하고 있는 겁니까, 감소하는 겁니까?
그것만 한번 누가 답을 할 수 있으면 좀.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종목별로 봤을 때 전지훈련이 하계 전지가 있고 동계 전지훈련이 있습니다.
하계 전지훈련 내용으로 볼 때 전반적으로 같거나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 추후 자료로써 제가 받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510페이지 맨 하단부에 보면 기후위기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사업 확대인데 민간 태양광 발전사업 수탁 추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어떤 식으로 운영한다는 그런 이야기입니까?
○감사안전실장 전성식 감사안전실장 전성식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이것은 BOT 사업으로 인해서 시설물 위에 설치되어 있는 민간 사업자가 계약 기간 10년이 지나면 2006년부터 계약금을 반납해야 합니다.
그 반납을 철거를 안 하고 우리 공단에서 인수해서 운영하겠다는 그런 사업,
○김헌일 위원 그러면 그 밑에 저탄소 우수공단 대외 인증 추진인데 저탄소 우수공단 이 말은…. 여하튼 탄소중립 같은 그런 쪽으로 우리가 대외 인증을 받겠다라는 그런 이야기 아닙니까?
○감사안전실장 전성식 예예, 그렇습니다.
우리 공단이 올해 탄소중립 공단도 선포했고 그래서 내년에 인증을 받아서 우수한 공기업으로 탄소중립을 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김헌일 위원 그러면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어떤 기준이라든지 수준에 달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감사안전실장 전성식 예, 그렇습니다.
지금 진해해양공원에 RE-100이 등록되어 있고 그다음에 연차적으로 저희들이 탄소 감축하는 국가 시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513페이지 중반부에 보면 고객 친화적 다양한 참여채널을 운영에서, 맨 밑에 고객 니즈를 반영한 테니스장 그린하우스 조성인데, 그린하우스 조성 이 부분이 어떻게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이게?
○경기시설처장 김영호 경기시설처장 김영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테니스장 주경기장을 제외한 보조경기장에 보면 경기진행실이 두 군데 있습니다.
그 두 군데가 경기 때만 주로 경기 진행요원들이 이용하는 장소인데 거기를 평소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해서 고객 휴게 쉼터도 제공하고 그다음에 관람 오시는 분들도 쾌적하게 휴게 공간으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리모델링해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김헌일 위원 본 위원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하튼 긴 시간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헌일 위원님 감사합니다.
저기 남재욱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남재욱 위원 505페이지 체육사업 중에 우리 마산합포스포츠센터가 있고 내서스포츠센터가 있고 어린이체육관이 있습니다.
여기 어린이체육관에 VR스포츠하고 ICT스포츠 이게 활용도가 어느 정도 됩니까?
○체육사업처장 홍성열 체육사업처장 홍성열입니다.
○남재욱 위원 예, 어린이체육관.
○체육사업처장 홍성열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어린이체육관은 작년하고 좀 비슷하게 이렇게 운영되고 있는데 그렇게 썩 많은 활용도는 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왜 활용이 썩 안 되고 있습니까?
○체육사업처장 홍성열 내서스포츠, 내서 주변에 유치원이라든지 또 그런 어린이 교육 그런 기관이라든지 그게 이렇게 많이 좀,
○남재욱 위원 그러면 그게 활용률이 몇 %나 됩니까, 이게?
○체육사업처장 홍성열 어린이체육관은 현재 55% 내지 한 60% 정도 이렇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위원님 제가 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어린이 스포츠 시설이 있는 구간이 유일하게 내서스포츠에만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맞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을 특화시키기 위해서,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조금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남재욱 위원 내년에 활성화를 위해서 뭐 준비된 게 있나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그래서 저희들이 어린이에 대한 프로그램을 좀 더 도입하기 위해서 주변 시설 벤치마킹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벤치마킹을 하고 해서 어린이들이 지금까지는 실내골프라든지 이런 간단한 골프라든지 그런 것 외에 여러 가지 소위 말해 AI를 이용할 수 있는 부분들, ICT라는 부분들 그런 부분들이 좀 도입된 프로그램 위주로 내년에는 이렇게 시키면 어린이들의 교육도 좀 도움이 되고 또 체육도 좀 도움이 되고,
○남재욱 위원 예,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그런 방향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재욱 위원 제가 우리 집 바로 코앞인데 여기에 사람이 들락거리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남재욱 위원 그래서 여쭤봤고요.
그다음에 지금 내서스포츠센터, 여기 보면 합포스포츠센터에 비해서 전에 민원이 하나 들어왔는데 그것 확인차 질문을 드리겠는데, 지금 우리 실내골프연습장이 일반 사회에 보면 거의 우리 내서지역만 해도 스크린골프장이 굉장히 많습니다, 거기는 우리 시민들의 활용도도 굉장히 높고.
골프가 완전 대중화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합포스포츠센터에는 지금 여덟 타석이 스크린골프가 되어 있잖아요.
거기 있는데 우리 민원이 내서스포츠센터 여기도 스크린골프 타석을 좀 만들어 달라는 이런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데, 거기 공간을 찾아보면 있을 것 같은데.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것하고 연계해서, 어린이체육관하고 같이 붙어 있으니까.
이런 부분, 이 부분 민원이 들어오는데 이것 한번 노력해 보셨는지, 혹시 내년에 어떤 계획이 있는지?
○체육사업처장 홍성열 현재 그런 계획은 없고 지금 스크린골프 그런 공간이 이렇게 할 데가 좀 없습니다.
○남재욱 위원 제가 볼 때는 찾으면 있을 것 같은데.
○체육사업처장 홍성열 그에 대해서는 이후로 한번 그쪽 검토,
○남재욱 위원 그럼 저한테 연락 한번 하십시오.
그 현장을 한번 방문해서, 제가 공간을 한번 찾아드리겠습니다.
연락 한번 하십시오.
○체육사업처장 홍성열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재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남재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문순규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십시오.
○문순규 위원 우리 작년에 과제 보니까 저출생 극복 방안과 대책 마련을 위한 저출생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렇게 해 놨네요.
올해 10월에, 그렇죠?
이게 다 끝났습니까, 계획 수립이?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재현 경영지원실장 김재현입니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우리 과제를 공단 자체적으로 3개 분야 28개 과제 계획을 수립해서 올해 일부 들어간 부분도 과제가 시행된 부분이 있고,
○문순규 위원 공단 내부의, 공단 내부의 대책이다 이 말이잖아, 그렇죠?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재현 예, 있습니다.
그래서 3개 분야 일·가정 확립 문화 조성 부분에 8개 과제, 결혼·돌봄·교육,
○문순규 위원 그러니까 올해 계획도 보니까 있네, 내년 계획도.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재현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산하기관, 우리 공단 주관으로 해서 창원산업진흥원 그다음에 창원문화재단 이렇게 해서 11월 8일 날 우리가 MOU를 맺고 저출생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한 공동 과제를 같이 추진해 나갈,
○문순규 위원 이걸 계획을 수립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됩니까?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재현 계기는 우리가 지금 정부 정책과 창원시 시책에 현재,
○문순규 위원 위에서 정부에서 공기업에 이렇게 하라고 지침이 내려왔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재현 그렇지는 않고,
○문순규 위원 자체입니까?
○창원시설공단 경영지원실장 김재현 예, 정부 기조가 그렇고 이제 이런 부분이 경영평가에도,
○문순규 위원 다른 건 아니고 아주 제가 긍정적으로 봐서 그래요.
아주 칭찬할만한 이야기죠.
국가적으로 보면 우리가 저출생 문제하고 탄소중립 문제, 환경 문제 이게 그야말로 국가적인 난제 아닙니까, 그렇죠?
이런 걸 예를 들면 정부에서 공기업에 이렇게 지침을 내려서 이런 계획을 수립해서 이렇게 하라 이런 것도 아닌데도 자체적으로 했다 이 말이에요?
그 뜻입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위원님 이 부분은 시에서 지금 우리 지역 자체가 인구가 자꾸 감소되고 있고 여러 가지가 좀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래서 정부가 할 일이 있고 또 시에서도 계획이 있는데 우리 공단도 좀 노력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지금 계획을 세웠습니다.
○문순규 위원 우리 이사장님이 아주 모범적인 이런 일이라고 봅니다.
이게 전 국가적인 문제이기는 하지만 이런 것이 또 우리 공기업이나 이런 데서 자체적으로 또 그런 계획을 수립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아주 높게, 아주 모범적인, 잘했다 이런 말씀 좀 드릴게요.
이 보고서 하나 꼭 좀 챙겨봐 주세요.
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문순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문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우리 시설공단 수고하셨는데, 이사장님 우리가 이번에 김포에 견학을 갔거든요.
김포, 김포시에 견학을 갔는데 이사장님이 설계한 아라뱃길 너무 좋던데 창원시에도 그런 걸 하나 만들 수 있는지 한번.
조금 너무 일이 많겠지만―700여 명의 직원들하고―한번 좀 검토해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시설공단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종해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부서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1분 회의중지)
(15시19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선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창원시정연구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황인식 원장님 직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반갑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선애 위원장님과 김영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시정연구원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윤재봉 도시공간연구실장입니다.
정호진 경제연구실장입니다.
이자성 사회문화연구실장입니다.
박수익 경영지원실장입니다.
전상민 연구기획팀장입니다.
구본우 창원학연구센터장입니다.
김웅섭 항만물류연구센터장입니다.
김기영 창원청년정책연구센터장입니다.
(인사)
이어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5년 창원시정연구원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면서 우리 시정연구원 전 직원은 시와 시의회와의 소통·협력을 통해 정책 채택률 제고를 위한 실용적 연구과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황인식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 소관 업무계획서 책자 479페이지부터 497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종료할까요?
예.
○문순규 위원 그래도 우리 원장님 또 취임하셨는데 질의를 또 해야죠.
원장님, 저 부원장 하시면서 이제 원장 취임하니까 어떻습니까?
취임 소감 한말씀 먼저 하이소, 그래도요.
축하드립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원장에 취임한 것 같습니다.
부원장 때는 그래도 관리직이었지만 연구원으로서의 자세가 더 강했는데 지금은 총괄책임자로서 어깨가 좀 더 무겁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489페이지에 기획연구과제 2건하고 정책연구과제 13건 이렇게 설정했다, 그렇죠?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예.
○문순규 위원 설정하는 과정에 그럼 우리 시 집행부하고 소통이 어떻게 되었는지 한번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저희들이 사전에 시에 연구수요조사를 의뢰합니다.
○문순규 위원 예예.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기획관실을 통해서 하면 기획관실에서 전 실과에 시정연구원에 연구 의뢰할 내용이 있으면 제안해라, 제출해라 그 양식이 있습니다.
제출 양식 제시하시면 그것 모아서 저희 연구원으로 다 보냅니다.
보내면 그 제안한 부서하고 저희 연구원들하고 한자리에 모여서 연구 의뢰한 내용이 무엇이다를 논의를 합니다.
논의를 해서 이게 과연 연구 주제로 딱 6개월 내에 할 수 있을 건지 아니면 시간이 1년 동안 걸릴 건지 그것을 집중 논의, 토의를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과제의 성격이 약간 정책연구과제로서 미흡하다면 그 내용을 저희들이 보완을 해서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유도해서 과제화를 시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런 이런 연구과제를 기획과제로 하고, 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부분, 예산이 또 많이 들어간 부분은 기획과제로 선정을 하고 6개월 내에 소화를 할 수 있다 하는 부분은 정책연구과제로 이렇게 선정해서 하는데 내년도 상반기, 내년도 15건 이 건은 시에서 의뢰해온 내용을 저희들이 100% 다 수용을 했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서 저희들이 선정을 했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럼 정책연구과제는 내년 상반기에 다 끝납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상반기에.
그럼 하반기에 또 정책연구과제 또 설정을 합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똑같은 절차를 밟아서 저희들이 연구과제를 설정합니다.
○문순규 위원 수요조사 했을 때는 13건보다 훨씬 더 많았겠다, 그렇죠?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거의 100% 다, 저희 16건이 들어왔었는데 1건은 상반기에 하기 좀 버거워서 하반기로 미뤘습니다.
그것은 다 동의해서 그렇게 처리했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어쨌든 우리가 계속 누차 이야기를 했지만 시정연구원이 하는 연구 성과물들이 시정에 제대로 반영이 되는 것, 그런 것이 정책이든 사업으로 그렇게 반영이 되어서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런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요.
그전에 어쨌든 그런 과정을 겪어서 시하고 소통해서 만들어서 연구과제가 제대로 좋은 성과를 만들기를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알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리고 저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우리 시정연구원의 직원들 잦은 이직 문제, 이런 것은 이제 원장님이 들어오셨으니까, 제가 정책기획관한테도 말씀 한번 드렸어요.
한번 제대로 우리가 조직진단을 해 보고 여러 각도로 보수나 처우나 이런 것들도 분석해야 할 거고 또 내부적인 어떤 조직 문화나 또 조직에서 혁신해야 할 지점들 이런 것들을 잘 수렴해서, 그런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정연구원 안에서 일하는 우리 직원 구성원들, 우리 구성원들의 어떤 생각이 제일 중요한 것 아니냐.
그 관리자의 어떤 시각이나 관리자가 보는 눈에서 그런 진단이 아니고 우리 밑에서 일하는 그런 직원들이나 우리 연구원들 이런 분들이 생각하는 시정연구원이 변화해야 할 지점들 또는 어떤 문제점들 이런 것들이 제대로 진단이 되어서 좀 개선이 될 수 있도록.
그래서 새로 취임하신 원장님 그 회사에서는 좀 그런 잦은 이직들이 이렇게 없어지고 안정적으로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 싶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래, 그래요.
일단 이 정도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문순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없으십니까?
김묘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묘정 위원 이사장님 일단 취임 축하드립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감사합니다.
○김묘정 위원 김묘정 위원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우리 기획관님하고도 많은 얘기를 나눴었는데 25년도 시정연구원의 과제 방향이 기획과제보다는 정책과제 위주로 많이 가겠다고 말씀을 하셨다 하시더라고요.
긍정적인 방향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일단 저희가 계속 말씀을 드리고 있지만 시정연구원은 정량적인 평가보다는 내실을 기하는 정성적인 평가가 중요하기 때문에 기획과제나 눈에 보이는 과제들보다는 시랑 협조를 잘해서 정책과제 위주로 개발하시는 게 맞으실 것 같고,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 기획관님이 소통을 잘하고 계시는 것 같고 또 이사장님이 바뀌시면서 조금 더 원활한 소통이 된다고 말씀을 주시고 계셔서 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5년도에 시정연구원을 제가 좀 기대를 해 봐도 될 거라고 생각을 해도 되겠습니까, 이사장님?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그렇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2년 동안 사실 지켜본 시정연구원이 불용액도 많이 남기기도 했었고 연구과제도 사실 저희가 객관적으로 평가할 때 조금 이것은 창원시에서 맞지 않는 부분들도 많았었고 누차 말씀드리지만 정성적인 평가보다는 정량평가에 너무 많이 치중하셨기 때문에 시정연구원의, 시정연의 모습을 조금 제대로 찾아보기 힘들었다는 지적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조금 달라지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고 계속해서 기조실과 소통을 좀 원활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해서 지금 계속 말씀드리는 게 우리가 2년 동안 우리 조직에 보면 우리 조직이 계속해서 정원보다 현원이 항상 지금 많이 못 미치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어차피 수탁 과제를 만약에 저희가 받게 됐을 때는, 또 외부에서 용역이 들어올 때는 거기에 대해서 또 연구원들이 추가된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저희가 원활하게 만약에 2개가 준비가 된다 치면 굳이 저희가 정원을 꼭 채워야 할 필요는 없겠으나 그래도 저희가 시에서 원활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정책과제를 수행하고 정량평가가 아니고 정성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연구원들이 채워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어떻게 지금 하실 건지.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그래서 지금 현재 정원이 21명인데 현재는 15명입니다.
그런데 지금 2명 채용을 확정 지어놨습니다.
도시계획 파트하고 환경 파트 1명이 12월부터 아마 출근할 것 같고 당초 4명을 공고했는데 재정하고 사회복지 분야 했는데 그것은 적임자가 없어서 채용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재공고를 내놓은 상태입니다.
그것도 채용이 되면 인원이 확충될 것 같습니다.
최대한 저희들도 연구원 정원을 좀 확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이사장님 다시 한번 당부드리지만 여태까지 우리 하반기, 상반기 동안 2년 동안 지켜본 시정연에서 늘상 하시는 말씀이 연구원들이 사실 시정연에 채워지지 않는 이유가 월급이 부족하다, 뭐 환경이 열악하다 계속 그런 말씀을 쭉 해오셨거든요.
근데 그것도 사실 환경적인 부분에서 저희가 따져봤을 때 창원시가 굉장히 열악하다고 판단하기는 객관적으로 조금 힘든 부분인 거고 월급적인 부분에서 사실 그것도 똑같이 말씀드리면 창원시가 적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그래서 누차 말씀드리지만 조금 창원시 시정연구원에서 획기적인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오히려 연구원 분위기가 활발해지고 이사장님을 중심으로 조금 더 똘똘 뭉치는 모습 보여주시고, 내부적인 분위기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계속 지적을 받는 것처럼.
그래서 그런 물리적인 부분들보다는 내부에서 이사장님이 좀 잘 끌어주시면 조금 더 일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 주신다면 우리 공무원들이 훨씬 힘내서 일을 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연구 직원들하고 소통을 많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본 연구보조원들부터 자주 티타임을 갖고 있습니다.
어제는 또 인턴사원이 3명이었는데 기간 만료되어 가길래 불러서 같이 티타임도 하고 그렇게 소통하고 있고.
저희들도 연구 채택률, 정책 채택률을 높이기 위해서 지난 금요일 날 간부회의 마치고 바로 1부시장님 모시고 연구성과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상반기 과제를 준비해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반응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원래 모습대로 좀 돌아가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까 좀 지켜봐 주시면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일단 이사장님께서 원래 연구를 하셨던 분야이기 때문에 조금 더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좀 그런 분위기 만들어주셨으면 좋겠고, 더해서 우리 같이 일하시는 연구원들이 힘을 내서 할 수 있게끔 분위기를 조금 쇄신할 필요성을 다시 한번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박선애 김묘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헌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헌일 위원 수고 많습니다. 김헌일 위원입니다.
485페이지 맨 상단부에 수행 연구과제 건수하고 관련이 돼서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그러면 올해 12월에는 새로 이렇게 연구과제를 수탁받는다든지 하는 그런 일은 없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회계 마감이 12월 한 20일, 24일 정도 끝나기 때문에 12월 되면 거의 과제 계획을 안 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면 70건, 올해는 소화하는 게 70건 정도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거의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김헌일 위원 본 위원이 판단했을 때는 이 70건도 다 소화해내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그럼 지금 이 상태에서 그냥 일반적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어느 선 정도가 적정한 연구과제 수탁 건수가 되겠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보통 지금은 연구원별로 하면 이 정도면 1인당 서너 건 정도 됩니다.
3건, 4건 정도 되는데 가장 적정한 선 2건 정도 하고 현안 과제 수시 대응할 수 있는 그런 여력이 되면 조금 여유가 안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상반기에 하나, 하반기에 하나 정도 하고 수시 현안 과제 대응 정도 하면.
○김헌일 위원 그러면 이왕 올해까지는 이런 식으로 해서 진행되어 온 거고 2025년도에 가서 그런 어떤 수탁 건수, 즉 연구과제의 수를 적정한 선으로 이렇게 맞출 그런 생각은 가지고 계십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저희들도 상반기에 정책과제 13건을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도 이 정도 선으로 유지를 하면 다른, 내년에 또 특별히 개원 10주년이기 때문에 개원 10년사 발간도 해야 되고 신항 개항 20주년이 되는 때입니다.
통합창원시 15년이 되고 해서 여러 가지 기념할 일들이 많아서 과제 이외에 정리해 놓을 그런 일들이 많아서 그쪽에 좀 여러 시간 투입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연구과제는 중요한 순서대로만 좀 진행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김헌일 위원 본 위원이 여기에 주목을 하고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이게 조직에 부하가 걸릴 정도로 이렇게 수탁 건수를 많이 받아서는 이게 제대로 된 연구가 될 수가 없는 거거든요.
그렇게 된다면 그 제대로 된 연구가 아닌 것은 그걸 보고 시행, 정책에다 반영한다든지 하는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위험해질 수 있다는 거기에 본 위원은 많은 생각을 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자체적으로 이런 부분들은 좀 이렇게 조절을 좀 해야 하겠다라는 그런 판단을 원장님께서 하신다면 원장님의 재량으로 그게 다 조절이 가능할 것 같으면 그렇게 해 주시고, 아니고 시하고의 어떤 협의라든지 이런 걸 거쳐야 한다든지 한다면 그런 부분들에서 적절하게 서로 의사소통을 통해서 적절한 선으로 조절을 해 주시는 것이 저는 맞지 않느냐, 옳은 방향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희 시하고 자주 협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여하튼 수고 많았고 내년도 25년도에도 더 열심히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감사합니다.
○김헌일 위원 좀 늦었지만 취임 축하드립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감사합니다.
○김헌일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헌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김영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록 위원 우리 황인식 원장님 취임을 축하드리고 첫 보고 자리에서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우선 저는 전체적으로 딱 보는데 우리가 또 시정연구원에서 청년비전센터 재위탁을 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무보고 내용에는 우리 비전센터에 대한 내용은 1개도 없는 것 같아요, 아쉽게도.
우리 청년정책연구센터도 있고 한데 어떤 우리 청년비전센터를 앞으로 어떻게 이런 방향으로 끌고 나가겠다라든지 어떤 고도화를 시키겠다라든지 그런 내용이 있었으면 좀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원장님 앞으로 내년에 또 이제 비전센터를 어떻게 이끌고 갈 것인지 그런 생각 한번 여쭙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우선 감사드립니다.
저희 자료 내는 시점에 그때가 청년비전센터 재위탁 결정이 아마 안 된 상태였을 겁니다.
그래서 아마 보고서에 싣지 못했는데 이제는 재위탁 결정이 되었기 때문에 예전과 같이 변함없이 적극적으로 서포트할 예정입니다.
○김영록 위원 그리고 저희가 청년친화도시 준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우리 연구원에서 또는 정책센터에서 좀 그런 부분에서 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적극 도움을 주셔서 내년에 반드시 우리 청년친화도시 선정될 수 있게끔 그렇게 많은 도움을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열심히 서포트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록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마 다른 위원님 질의가 없어서 제가 한 가지만 부탁을 좀 드리고 싶은데, 493쪽과 494쪽에 보시면 시민참여형 리빙랩을 개최해서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반영한 이런 맞춤형 연구 결과 이렇게 해 놨었어요, 그렇죠?
그리고 그 뒤에 보시면 추진계획에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그렇죠? 그 연구를 경제연구실에 7월에 예정되어 있는데.
제가 이것을 보면서 부탁드리고 싶은 게 우리 시정연구원이 정책 중심으로 연구를 하기도 하지만 현장 연구를 한번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저기,
○위원장 박선애 현장에 찾아가서 그 실태를 파악해서 그분들, 즉 전통시장의 상인들이 정말 애로를 가지고 연구를 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왜 들었느냐 하면 지금 오랫동안 저희 전통시장 중 한 곳이 준비가 다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재개발을 못 하고 있는 이유가 상위법이 막혀서 인증 시장, 등록 시장의 그 차이 때문에 너무나 오랜 세월 지금 재개발 준비가 다 되었는데도 못 하고 있는데, 국회의원님께서 상위법을 바꾸려고 했지만 지금 잘 안 되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 시에서 이런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를 반영해서 우리가 연구를 해서 상위법도 개정하고 지금 시대에 안 맞는 20년 전에 어떤 공간 구조 그런 걸 좀 개선해 주고 그다음에 우리 창원시의 전통시장이 겪고 있는 그 애로도 해소해 주고.
그다음에 제도 개선도 여기 있던데요.
예를 들어서 80% 이상, 80% 이상 서명을 받아야 하는 것 때문에 전통시장에는 1평짜리도 있고 0.5평짜리도 있는데 주인을 못 찾아.
그런 제척 대상자들에 대한 어떤 그런 문제점도 좀 개선해 줄 수 있는 이런 방안을 찾아서 그분들의 지금 맺혀 있는 이걸 해소해 주는 것도 우리 연구원에서 딱 출구를 좀 뚫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나중에 별도로 어느 시장인지 알려드릴게요.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예.
○위원장 박선애 지금 시장님과의 면담을 여러 차례 해도 시장님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왜냐하면 시장님이 안 계신 아주 수십 년 전에 공무원들의 실수로 등록 시장이 인증 시장이 되어 버린 거예요.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아.
○위원장 박선애 등록 시장 요건을 다 갖췄는데 “에이, 인증이든 등록이든 뭐가 중요해.”, 그런데 그 인증 시장이냐 등록 시장, 그 하나 말 하나의 차이로 위에서 전혀 그것을 못 받고 있는 거죠, 허가를.
그래서 제가 나중에 별도로 알려드릴 테니까 이렇게 현장 맞춤형 연구도 좀 해서 찾아가는 연구 정책도 좀 펼치면 좋을 것 같아요.
○창원시정연구원장 황인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그래서 너무 수고 많으시고, 취임 축하드리고.
모두들 고생 많으십니다.
고생하십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시정연구원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황인식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1월 29일 내일 오전 10시에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기획조정실, 대외정책관, 창원레포츠파크, 인구정책담당관, 청년정책담당관 소관에 대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5분 산회)
○출석위원(9인) |
박선애김영록김묘정김상현 |
김이근김헌일남재욱문순규 |
이천수 |
○출석전문위원 | |
수석전문위원 김영현 | |
전문위원 신은재 |
○출석공무원 및 기타 참석자 | |
<의창구> | |
의창구청장 | 안제문 |
행정과장 | 강혜진 |
세무과장 | 김창우 |
민원지적과장 | 강호권 |
<성산구> | |
성산구청장 | 홍순영 |
행정과장 | 이숙자 |
세무과장 | 노말남 |
민원지적과장 | 강현애 |
<마산합포구> | |
마산합포구청장 | 강창열 |
행정과장 | 조행자 |
세무과장 | 하성희 |
민원지적과장 | 허선희 |
<마산회원구> | |
마산회원구청장 | 제종남 |
행정과장 | 이장균 |
민원지적과장 | 이경호 |
<진해구> | |
진해구청장 | 정현섭 |
행정과장 | 송선욱 |
세무과장 | 최근춘 |
민원지적과장 | 하태훈 |
<차량등록사업소> | |
차량등록사업소장 | 박주야 |
창원차량등록과장 | 김경희 |
마산차량등록과장 | 박영미 |
진해차량등록과장 | 조지숙 |
<창원레포츠파크> | |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 예상원 |
감사안전팀장 | 심재찬 |
기획홍보팀장 | 박상도 |
총무회계팀장 | 황문수 |
경주운영팀장 | 허동석 |
발매ICT팀장 | 전종하 |
고객서비스팀장 | 문도식 |
김해지점장 | 김병수 |
공영자전거팀장 | 조기영 |
<창원시설공단> | |
창원시설공단이사장 | 김종해 |
경영본부장 | 이경균 |
시설본부장 | 김동환 |
감사안전실장 | 전성식 |
경영지원실장 | 김재현 |
환경복지처장 | 조양락 |
청소년체육처장 | 손은수 |
경기시설처장 | 김영호 |
생활체육처장 | 오상은 |
체육사업처장 | 홍성열 |
해양교통처장 | 김민관 |
<창원시정연구원> | |
창원시정연구원장 | 황인식 |
도시공간연구실장 | 윤재봉 |
경제연구실장 | 정호진 |
사회문화연구실장 | 이자성 |
경영지원실장 | 박수익 |
창원학연구센터장 | 구본우 |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장 | 김웅섭 |
창원청년정책연구센터장 | 김기영 |
연구기획팀장 | 전상민 |
창원청년비전센터장 | 박정의 |
○속기사 | |
김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