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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9회 제3차 문화환경도시위원회(2024.11.2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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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9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회의록
제3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4년 11월 28일(목) 10시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계속)

가. 푸른도시사업소

나. 5개 구청(환경과, 문화위생과, 건축허가과)

다. 상수도사업소

라. 하수도사업소


(10시01분 개회)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9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3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주요업무보고 마지막 날로 푸른도시사업소, 5개 구청, 상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의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세부 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계속)

가. 푸른도시사업소

나. 5개 구청(환경과, 문화위생과, 건축허가과)

다. 상수도사업소

라. 하수도사업소

(10시02분)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푸른도시사업소 소관의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진열 푸른도시사업소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업무보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박진열 푸른도시사업소장 박진열입니다.

먼저 올 한 해도 창원특례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정순욱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강신오 공원녹지과장입니다.

조현민 산림휴양과장입니다.

이정숙 매립장관리과장입니다.

이현주 주남저수지과장입니다.

이어서 푸른도시사업소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푸른도시사업소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푸른도시사업소 전 부서장과 직원들은 계획된 업무가 모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정순욱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박진열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푸른도시사업소 소관부서 전체에 대해서 일괄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질의하실 때 먼저 해당 페이지를 언급해 주시길 바랍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책자 229페이지부터 279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수고 많습니다.

오늘 다른 위원님들도 이와 관련해서 질의가 많을 것 같아서 저는 간단하게 몇 가지만 좀 물어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43쪽에 팔룡공원 사유지 보상 및 수용재결 해서 소유권 3분의 2 확보하기 위한 것인데, 이와 관련해서는 우리가 그동안에 워낙 많이 이야기를 해서 우리 과장님이나 소장님도 잘 아실 거라 생각을 하고요.

문제는 공원을 유지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다들 우리 집행부든 우리 의회든 우리 위원님들이든 입장의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공원을 어떻게 유지시키고 보존시킬 것인가, 여기에서는 다 동의를 하겠지만 문제는 불필요한, 경사도가 상당히 높거나 그 산 위쪽에 있는 사유지를 굳이 우리가 그거를 보상을 할 필요가 있느냐.

그런 거는 차라리 제척해서 공원 면적을 축소시켜서 하면 우리가 보상비나 이런 데에 시비를 아낄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의견들이고요.

저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 그래서 그러면 우리 줄기차게 말씀하신 게 그래 버리면 등산로가 확보 안 된다, 이런 말씀들을 하셨거든요.

등산로를 확보하는 문제는 우리 김경수 위원님 또 좋은 의견을 주셨어요.

뭐냐 하면 그 등산로 구간에 대해서는 사용료를 우리가 그 산지 이용료를 주게 되면 그 산주도 상당히 좋은 거 아니냐, 그런 의견도 내고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그거를 어떻게 확보하느냐의 문제는.

그런 거를 좀 적극적으로 하면 우리 보상비도 아끼고 시민들의 불편함도 없어질 수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 가지 하고, 내가 쭉 질문을 다 하고 나서 답변하세요.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박해정 위원 그게 낫겠죠?

그다음에 245쪽에 창원대로변에 보면 녹지, 공원녹지를 연결하겠다라고 계획이 있는데, 이게 공간별로 테마를 여기 두겠다는 것은 충분히 공감을 하는 거고 또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단절된 공원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좀 추가로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247쪽에 대상공원 빅트리 골조 공사가 이제 완공됐다고 하는데 이전에 보면 거기에 전망대가 있었거든.

그 전망대에 망원경이 있었어요.

혹시 빅트리 안에 망원경 설치는 안 하겠죠?

그거 하면 안 된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거고요.

왜냐하면 거기에서 망원경을 통해서 앞쪽에 노블파크, 트리비앙, 더샵, 이걸 보고 있어요.

그래서 그 당시에 문제가 많이 있었으니까 혹시나 그런 거는 설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거는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고.

251쪽에 팔룡공원 밤골여울마당 어린이 테마체험존이 있는데, 이게 지금 사업비가 정확하게 여기에 오늘 내년도 예산만 올라온 것 같은데 전체 총예산 사업비가 얼마였는지, 기투입된 것까지 포함해서, 그리고 어린이 테마체험존이나 이런 시설들은 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이런 공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위치 입지를 선정할 때는 뭔가 근거가, 근거를 가지고 위치나 입지가 선정되었을 텐데 그것이 무엇인지라는 의문이 있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입지 선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접근성과 그것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인구수가 중요할 텐데, 그것이 반영되어서 이 입지가 선정되었는지 그거를 제가 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주남저수지과에 녹조 문제 때문에 올해 상당히 홍역을 치렀는데, 이 기후 위기가 갈수록 계속 심각해질 테니 내년도에도 녹조가 또 창궐을 할 거거든요.

그러면 미리 관련 기관, 특히 농어촌공사하고 이런 문제를 미리미리 우리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대책이나 이런 것들이 회의나 이런 기구를 구성하는 것도 필요할 텐데 그런 계획들은 어떻게 갖고 있는지 제가 종합적으로 질문드리고 각 과장님들이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입니다.

박해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몰제 관련해가지고 제척 부분하고 등산로 확보 부분 안 있습니까?

이 부분은 제척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현재 축소용역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들이 한 번 더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을 반영할 수 있는지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등산로 확보 문제 부분 안 있습니까?

이 부분에서 일단 사용료를 줘가지고 하는 이 부분도 실제적으로 저희들도 사용료 줘가지고 등산로만 확보하면 시에 충분히 재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런데 단 공원일몰제 헌법 불합치 취지가 이때까지 공원으로 지정됨으로 인해가지고 거기에 계시는 토지 소유자들의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어떤 방안을 그 부분은 논의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우리 연결성 마스터플랜 부분 있다 아닙니까?

이 부분은 뭐냐 하면 저희들 2040 해서 공원기본계획이 있습니다.

그 속에서 보면 창원 같은 경우에는 6.1㎞ 창원대로변에 그 부분을, 지금 띄엄띄엄 단절되어 있는데 그걸 연결을 해서 대공원화 하자 하는 그런 계획이 큰 플랜이 있고요.

또 그런 취지에서 이번에 전체적으로 한번 연결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어떤 큰 그림을 한번 그려보자 하는 취지에서 이렇게 예산을 확보해 놓은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대상공원은 망원경 부분 있다 아닙니까?

망원경 부분은 제가 그 부분은 한번 확인을 해보고요.

일단은 그 위쪽에 가면 전망대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혹시나 거기 또 오시면 공단 쪽이나 이런 쪽에 필요로 하시는 분도 있거든요.

그래서 각도를 조정하든지 그 부분은 제가 한 번 더 확인을 해보고 그렇게 위원님한테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팔룡동 쪽의 어린이공원 그 부분은 그게 처음에 모험어린이놀이터 자체가 정확하게 2019년도에 아마 그게 놀이시설로 지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보면 그 인근에 거의 롯데캐슬하고 2,600세대가 지금, 올해 또 760세대 합쳐가지고 그 정도 입주를 해 있는 상황이고요.

또 실제적으로 그 인근에 보면, 그런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그 인근에 보면 어린이놀이터 자체가 구 도심이다 보니까 상당히 낡아져 있습니다.

그리고 모험놀이 시설을 한 사항은 뭐냐 하면 2019년도 그 당시에 실제적으로 모험놀이터가 상당히 유행을 해서 그 당시에 지어놓은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단 그 부분은 총예산은 이때까지 그 당시에 어린이놀이터 부분에 대해서 제가 17억 정도가 들어간 걸로 알고 있고요.

그 부분도 예산 그 부분도 상생 발전으로 그렇게 해서 의창구청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공원녹지과가 놀이터라든지 이런 조성은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부지하고 매입비 포함해가지고 공사를 다 하고, 실제 현재 그거는 회원구에 관리 이전되어서 관리는 회원구청에서 그렇게 하는 걸로 그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위치 선정」하는 이 있음)

아, 위치 선정 부분요.

위치 선정 부분은 제가 조금 전에 말씀했다시피 그 당시에 팔룡공원에는 밤골여울마당, 그다음에 구암마당 그 부분이 공원시설로 결정이 되어 있었고, 그리고 그 위치 자체가 그때 공원조성 계획상으로 그 부분이 놀이시설로 설치가 되어 있어서 거기에 모험놀이 시설로 그렇게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박해정 위원 과장님, 제가 왜 입지 문제를 말씀드리느냐 하면 우리가 저번에도 가 봤지만 그 장소, 특히 그쪽 주변에는 우리 아이들의 인구수가 많이 적기도 하고 접근성이 이렇게 용이하지가 않아요, 골목길로 한참은 들어가야 되고.

그래서 나는 이런 좋은 체험존이나 이런 거를 만들 때 어쨌든 간에 돈을 들여서 만들려 하면 좋은 입지를 선정해서 많은 아이들이 쉽게 접근해서 부모와 함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되는데, 이거는 조금 내가 그런 측면에서 입지 선정이 이건 좀 잘못된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더라 이거죠.

특히나 우리가 인구수 대비해서 10세까지, 우리 창원시 10세까지, 0세부터 10세까지 아이들이 전체 6만 2천 명 정도 돼요.

그중에 그쪽 회원구, 내가 동별로 아직까지 다 보지는 못했는데 회원구만 보면 9,400명 정도 해서 가장 적어요, 인구수가.

15% 정도, 5개 구청의 15% 정도밖에 안 돼요.

그러니까 최고 적은 아이들의 분포를 갖고 있는 그 회원구에 하필이면 또 그 장소에다가 왜 이런 아이들의 체험존을 그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서 이렇게 입지를 선정했는지 그게 저는 의문이라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 뭐 답변 안 하셔도 돼요.

우리 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기후 영향 때문에 녹조가 평년보다 좀 일찍 그리고 또 많이 창궐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의회 도움으로 저희가 조금 현명하게 이걸 대처를 해 나갈 수 있었고, 아시겠지만 주남저수지는 수면관리자가 농어촌공사이다 보니 저희 행정에서 할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만 저희가 작년이나 올해 겪어본 바에 따르면 기후가 극단적으로 변하고 있다 보니 생태관리 방법도 좀 변화를 해야 될 걸로 저희도 판단을 하고 있고, 농어촌공사하고 조금 더 긴밀하게 협조를 하고 또 아까 말씀하신 협의기구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미리미리 사전에 논의를 해서 내년도에는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래요, 수고해 주세요.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또 질의하실, 이원주 위원님.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방금 존경하는 박해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밤골여울마당의 어린이 테마체험존 관련해가지고도 저희가 그때 현장방문 했을 때도 이용률이 굉장히 낮아 보였고, 그리고 접근성도 낮고 인근 주민, 방금 말씀하신 대로 어린이 인구수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는 것 이런 것들이 굉장히 의문스러운 위치였습니다.

거기에 실내 전시콘텐츠 10개소, 이렇게 동그랗게 되어 있는 모양으로 10개소 설치하는 거 맞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이원주 위원 1개당 몇 평 정도 됩니까? 몇 명이 들어갈 수 있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1개당 전체적으로 거의 한 7~8평 정도 됩니다.

이원주 위원 예, 거기 들어가는데 지금 예정으로는 내년 7월부터 이 테마체험존을 임시 개장하는 걸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계획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면 저희가 봤을 때는 규모가 굉장히 큰 거기 때문에 관리를 하는 사람이 있어야 될 것 같던데,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일단 저희들 현재 한 4명 정도로, 2명 2명씩 해서 그렇게 현재는 지금 계획 중에 그런 상황입니다.

이원주 위원 그럼 네 분이 어떤 형식으로, 그냥 저희가 그러면 사람을 고용해서 사용한다는 말씀이십니까?

운영한다는 말씀이신 거에요?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일단은 그쪽에 임시개장해서 처음 운영할 때 그 부분에 대해가지고 전체적으로 밑 쪽은 지구관으로 되어 있고요.

또 위쪽은로 우주관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 보면 가운데에 또 전체적으로 총괄적으로 관리하시는 분이 한 분 계시고 나머지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또 운영하시는 한 분 한 분, 두 명 두 명 해서 그 현재,

이원주 위원 그럼 향후에도 계속 경비 운영비가 들겠네요, 그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일단 그 부분, 예.

이원주 위원 다른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이렇게 큰 사업비가 들고 향후에도 계속 저희가 예산을 투영해야 하는 곳에 있어서 정말로 입지 선정을 어떻게 했나, 굉장히 좁은 공간에 엄청나게 많은 시설물이 들어가 있어요.

저희가 느꼈을 때는 거기에는 충분히 어떤 산에 대한 자연에 대한 여유를 가지고 산과 함께 자연을 느끼는 공간으로 충분히 아름답고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엄청 좁은 집에 너무 큰 가구들이 빼곡하게 들어가 있어서 더 이상 이걸 뭘 어떻게 한다는 뜻인가.

그리고 어린이들이 여기를 가서 어떻게 체험을 한다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좁은 공간에,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는 공간에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게 저희가 정말 현장방문을 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데에 있어서 정말로 입지 위치 선정에 정말 이거는 어떤 현황이라든지 이용률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정말 정확하게 파악을 하셔가지고 진행을 하셔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향후에도 계속 예산이 들어간다는 점에 있어서 실제로 정말 효율이 좋은 곳에 설치를 해서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많이 보실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방문했을 때 기쁜 마음보다는 조금 속상하고 답답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조금은, 일단 창원 쪽에는 또 창원과학관이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그리고 요즘은 대부분 차를 타고 자기 자녀하고 같이 오는 분이 많은데 실제적으로 또 마산 쪽하고 회원구 쪽에는 이천몇 년 도입니까?

2020년도에 세이브칠드런이라 하는 그런 단체에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설문조사를 해보니 나머지 놀이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너무 노후화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 팔룡공원 내에 그래도 놀이시설로 지금 지정되어있는 곳에 그런 시설을 하면 괜찮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의견이 있었고요.

또 왜냐하면 그쪽에 밤골여울마당이라 하는 용어하고 또 어찌 보면 어린이 테마체험존 해서 디지털 테마체험존에 미스매치 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어감상으로.

그런데 또 저희들 시정연구원에서도 한번 전체적으로 2022년도 경에 자기들이 놀이시설에 대해가지고 자기들 용역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서 권고사항을 보면 놀이시설에 대해가지고 한 번 왔다가 그냥 가는 것보다는 한 번 어린이들이 방문을 하면 그쪽에 여러 가지 소문이 나서 다음에 또 찾을 수 있는 그런 체험시설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원주 위원 그러니까 그런 의견은 당연히 있겠죠.

있는데 그거를 여기에 만드는, 이 위치에 들어가야 하냐는 의문이 있다는 거죠.

그리고 이미 그 주위에는 어린이놀이터나 이런 게 굉장히 잘 되어 있지 않습니까?

저는 마산에 이런 놀이터가 있나 이런, 마산에서 제일 좋은 놀이터가 거기 있던데요, 저는.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아파트,

이원주 위원 왜 이 위치에 이 놀이터가 여기에 있지, 바로 옆에?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아파트 안쪽 말입니까?

이원주 위원 바로 옆에.

아니 이것만 있으면 저희가 충분히 뭐 이해를 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거기에 너무 많은 파고라, 정자, 운동 놀이시설은 이쪽에 수십 개 이쪽에 수십 개 저쪽에 수십 개, 어린이놀이터도 이렇게 좋은 데가 여기 있었나 할 정도로 바로 여기 인접해 있는 놀이터, 그 놀이터에는 저희가 방문했을 때 어린이 한 명이랑 아이를 케어하는 한 명, 두 명이 이용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주말에 많이 이용한다 하셔가지고 제가 주말에도 가봤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별로 사람이 없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제가 사진 찍어 놓은 게 있는데 주말이 좀 많이 온 상황이,

이원주 위원 아니 제가 방문했을 때는, 제가 한 세 번 정도 그 이후에 방문했는데 그렇게 이용률이 높지가 않아서,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그리고 앞으로 교통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장기적으로 거기에, 자연발생적으로 그렇게 생긴 도시이기 때문에 옆쪽에는 주택하고 주택 사이는 상당히 차 한 대도 들어가기 힘듭니다.

그런데 동부경찰서 안 있습니까?

그쪽으로 해서는 그쪽에 만약에 방문객이 또 많이 오고 그러면 또 그 지역의 주민들하고 의논을 해서 일방통행으로 한다든지 안 그러면 옆쪽에 차를 세우고 그렇게 한다든지, 장기적으로 그런 부분도 저희들 하나하나 좀 개선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도시에 있어서 개발 행위를 해야 할 곳은 개발 행위를 정확하게 해야죠.

예산을 많이 투영하고 해서.

그런데 또 자연을 느끼고 저희가 여유 공간으로 있어야 할 공간은 또 그렇게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까 박해정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위치 선정에 있어서 굉장히 잘못된 케이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다른 분들이 실제 이용을 하다 보면 또 어떤 효과가 나올지를 저희가 향후에 알 수는 없겠지만 저희가 지금 있는 현황으로 봤을 때는 적절하지 않다, 그리고 향후에도 예산이 계속 투영될 건데 얼마나 이용하실 것인가, 저희가 예산 투영하는 거에 대비해서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이거에 대한 우려, 걱정, 그리고 향후에 우리 시의 재정 상태가 더 좋아질 것이라는 그런 게 없는데 계속 예산이 투영된다는 것에 대해서 조금 우려하는 의미에서 질의드렸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페이지 249페이지입니다.

저희 서성동 문화공원 조성사업, 지금 현재까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현재 지금 보상이 계획상으로는 보상완료 113억 있는데 지금 현재까지는 한 77% 해서 사유지는 120억 정도 보상이 되어 있고요.

그리고 실제적으로 지금 올해 예산을 30억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주변 언론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철거를 왜 빨리 보상을 안 하느냐 하는 그런 이야기가 있어서 일단은 보상된 구역이라도 먼저 내년 1월부터는 뭔가 모르게 철거를 시행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엄청 기대와 이런 것으로 시작을 해서 2020년도에 시작을 해서 지금 4년이, 이제 2024년도니까 이제 조금 있으면 2025년도고, 기간이 자꾸 길어지다 보니까 사람이 살지 않는 폐가 같은 경우에는 더 빨리 이렇게 노후화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많은 시민들의 우려도 있고 또 어떤 진행 상황이 눈에 보이지가 않으니까 이게 되는 건가 안 되는 건가 하면서 이런 반응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까 과장님이랑 사전 미팅했을 때 사람들이 인식하실 수 있도록 일부라도 철거를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그렇게 진행을 잘해 주셨으면 좋겠고, 저희 올해 지금 예산으로 책정되어있는 30억은 오로지 보상비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일단 보상비도 포함되어 있고, 일단 시설비조로 나오기 때문에 일부 철거 비용도 그쪽으로 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면 지금 시행하신다는 철거비와 보상비가 합쳐서 30억 예산이라는 말씀이십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그렇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럼 실제로 보상비는 30억이 안 되겠다 그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조금 모자랄 수도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철거비로 사용을 하셔야 되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이원주 위원 알겠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기다리고 있고 또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조금 조속히 이 사업을 잘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알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물론 올해 지금 책정된 예산은 너무 아쉬운 금액 예산이지만 조금 신경을 써주셔서 잘 진행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추경에라도 예산이 더 확보되면 더 좋겠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김혜란 위원님.

김혜란 위원 반갑습니다. 김혜란입니다.

우리 공원녹지과 과장님 고생이 많으신데, 와서 보니 진행이 되고 있는 과정이라 뭐 어쩔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또 시 행정의 책임은 누군가는 또 그 자리에 계시는 분이 회피할 수 없는 일인 것 같고, 창원시 재정자립도가 35%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시지요?

그리고 또 우리 고령화, 저출산 문제로 지금 복지가 복지예산이 한 45% 이상 되는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알고 계시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김혜란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우리가 지금 시민의 민생은 뒤로 하는 것 같아요.

공원일몰제로 인해서 이 사유지 매입에 대해서 상당히 진짜 정말 유감입니다, 저는.

물론 사업을 하지 마시라는 거는 아닙니다.

공원일몰제가 해지되어도 방법은 있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김혜란 위원 있는 거 알고 계시지요, 과장님.

“예” 대답하셨습니다.

대답하지 마세요.

도시계획시설 재지정을 해도 되고 뭐 하여튼 여러 방법들이 있더라고요.

있는데 좀 아쉽다라는 말씀을 또 한 번 드리고, 이거 그러면 그때도 제가 잠깐 말씀을 드렸었는데 남산이나 우리 팔룡동, 동서식품 올라가는 팔룡동 주민이나 성산구 쪽에서 오시는 분들은 그쪽 길을 이용하세요.

그러면 거기에 들어, 상응하는 방향에 등산로가 포함되어 있는 일몰제에 해당되는 그 지역하고는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예산 한 개도 없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일단 저희들도 당초예산에 또 요구를 해놓았습니다.

그리되면 일단 반계동 쪽도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우리 보상필지를 올해 조사해놓은 부분은 전체적으로 같이 보상협의를 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내년에 5월 달에 해지되는데 그게 확보가 다 될 수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그래서 저희들 올해 추경 때 좀 앞전에도 말씀했는데, 좀 면적이 넓은 쪽으로 면적 확보를 위해서, 그리고 지금 가장 시급한 부분이 3분 2 확보를 해야 그래도 2년 유예되기 때문에 당장 시급하다 싶어서 그렇게 요청을 한 상황이고요.

일단은 당초예산에 위원님께서 좀 확보를 해주시면 저희들 그 부분은 나머지 반계동하고 물건 조사한 부분을 모두 포함해서 그렇게 보상협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혜란 위원 제가 어떻게 확보하겠습니까, 행정에서 의지가 있어야 되는데.

행정에서 의지가 있는 공간은 그렇게 잘 되어 있더라고요, 가보니까.

그리고 의지가 없고 또 우리 위원님들이 잠깐 집중을 못 하면 그런 데는 또 배제되는 그런 지금 형국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과장님.

그리고 여기 예산에서 또 다룰 문제인데 연계되어서 제가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팔룡공원 우리 화장실 설치가 또 있습니다.

1억 5천이요.

맞습니까? 모르십니까?

예산에 있어서 아마 거기 없을 것 같은데, 과장님 이게 어느 지점인지 알고 계시죠?

밤골여울,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아, 예.

김혜란 위원 예, 그 화장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김혜란 위원 아니 저는 이해가 도저히 안 됩니다.

현장에서 우리 보셨지만 산 조금 올라가면 화장실이 거기 있었습니다, 그죠?

우리 매입 부지에.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김혜란 위원 있었고, 거기서 또 안에 체험존으로 가다 보면 화장실이 밑에 있습니다.

아시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그 밑에 파고라 있는데 그 위쪽, 예.

김혜란 위원 그런데 이 부지를 확인해 본 결과 저 안쪽에 조성사업 그걸 계획을 보니 파크골프장 뭐뭐 쭉쭉쭉 있더라고요.

그 중간에 제가 보기에는 그게 200m도 안 될 것 같은데 거기에 화장실을 또 짓는다고 1억 5천을 또 올려놓으셨어요.

과장님, 제가 말씀드렸다 아닙니까?

봉암수원지 안에 팔룡동에서 올라가는 쪽에 화장실이 없어서 급하게 실수를 하신 어르신 말씀을 제가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거 지금 한 세 번째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도 제가 화장실을 말씀드렸는데 답변은 수도, 하수, 뭐 기타 등등 시설이 예산이 많이 들어가서 어디다가 설치를 해주시겠다 하셨냐면 밑에 올라가면 봉암유원지 밑에 화장실이 있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김혜란 위원 그 위에 계단 올라가서 불과 몇m도 안 되는데 거기다가 지을 수 있습니다라는 답변이 왔습니다.

이쪽에서 그까지 가려 하면 한 20분 걸린다고 제가, 2~30분 걸린다고 내가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팔룡동 쪽에서 가면.

그 화장실은 1억 5천을 차라리 더 투자를 해갖고 저 안쪽으로 지어주세요.

거기 얼마든지 짓겠네.

그런데 그거는 안 되고 이 화장실은 1억 5천을 또 올려놨습니까?

거기 화장실 몇 개입니까, 그 주위에 지금.

답변 부탁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일단 그 부분은 어린이들이 테마체험존에 오면 그 밑쪽으로 내려가려고 하면 조금 상당히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일단 테마체험존이 구성되어있는 들어오는 입구에 말 그대로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1억 5천 원을 편성해 놓았습니다.

놓았고, 실제적으로 또 그쪽에 화장실이다 하면 상수도가 들어와야 되는데 밑에서 상수도를 끌어오려고 하면 상당히 좀 한 50m 정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리 한 상황이고요.

일단 위원님 조금 전에 말씀하신 화장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반계동 쪽이라든 이런 부분이 보상협의가 되어서 토지가 확보되고 나면 그때 한번 화장실 설치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저희들 해보고, 일단은 현재는 유원지 관련 부분은 실제적으로 관광과거든요.

그래서 앞에 저도 했는데, 일단 저쪽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애로사항이 있다고 하는데요.

일단 유원지 부분에 관광과라든지 또 저희 부서에서도 그런 여지가 있는지 한번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과장님, 너무 고민하시면 안 됩니다.

고민하시지 마시고, 너무 교과서적인 이야기 안 됩니다.

그리고 이거 화장실 거기 당장 급한 거 아닙니다, 1억 5천요.

거기 밑에 화장실이 있는데 거기 지금 테마공원 조성도 다 안 됐는데 무슨 화장실이, 내년도 화장실을 거기 또 짓는단 말입니까?

그 화장실을 짓는 예산을 가지고 그 위에 봉암유원지 지으세요.

그거 꼭 진짜 필요합니다.

그거는 정말 필요한 거는 해주시지도 않으면서, 거기 지어놔서 뭐 할 겁니까?

밑에 애들 걸음요, 빠릅니다.

거기 100m, 200m 안팎이에요.

제가 거기 가서 줄자로 재어 볼 겁니다, 그거 몇 미터 되는지 진짜.

자꾸만 100m 안, 200m 안, 이래 하지 마세요.

다른 거는 일단 예산 다룰 때 그때 말씀드리고, 어쨌든 고생은 많으시지만 또 책임자이시니 또 한 번 고민을 해서 답변을 다시 한번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저도 밤골여울마당에 질문드리겠습니다.

251페이지 여기에 콘텐츠 2억 5천, 맞죠?

지구관 우주관 해서 이 안에 콘텐츠를 넣겠다 하시고, 지금 돔은 어쨌든 9평인데 거기에 인테리어하고 우리가 시설을 넣고 나면 한 실평수는 7평에서 6평 정도 쓸 수 있을 것이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구점득 위원 아이들이 들어간다면 5~6명 이상, 중등부나 초등 고학년 아이들은 한 4명에서 5명 정도가 들어가서 체험을 할 수 있다라고 저는 그렇게, 자료를 받은 거를 보면 종합적으로 보면 그렇게 정리가 되는데 맞습니까?

그 정도 되는 거 맞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일단 그 정도인데, 그 정도 되는 걸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국비 7억에 시비 8억 해서 처음에는 15억으로 시작했습니다, 맞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구점득 위원 상생발전기금 작년에 2억 붙여서 17억으로 시작했습니다, 맞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구점득 위원 그러면 2억 5천, 콘텐츠비 시비 2억 5천 다시 들어갑니다, 맞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구점득 위원 체험존이 있어야 하니 아이들 시설이니 화장실이 다시 들어가서 1억 5천, 또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맞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그렇습니다.

구점득 위원 총 합해서 21억입니다.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맞습니다.

구점득 위원 우리가 일몰제로 인해서 상환하고 이자 내는 게 올해 예산 잡힌 게 한 220억 잡혀 있습니다.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상환 금액 이자,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이자 합쳐서요?

구점득 위원 하고 합쳐서 지금 한 200억 원이 넘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맞습니다.

구점득 위원 이자만 24억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구점득 위원 우리가 우선 일몰제에 관해서 공원이 훼손되는 것을 25년 6월 30일부로 해제되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긴급으로 지금 우리 추경에 본예산에 넣어서 이렇게 확보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구점득 위원 27년까지는 우리는 전부 다 사야 되는 거는 맞습니다.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27년, 2년 유예되고 나면 27년도까지는 어쨌든 우리가 공원일몰제 해제로 되는 사업 대상지는 확보하겠다는 예정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맞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그렇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렇습니다.

과장님, 소장님, 부서장 팀장님, 잘 들어보십시오.

공원일몰제 해제로 인해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이는 게 우선입니까?

이것도 다 매입도 하기 전에 공원에 있는 시설물을 넣어서 시설을 먼저 하는 게 우선입니까?

그것부터 말씀해 주십시오.

그게 정리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보니.

어떤 게 우선입니까?

공원일몰제에 대해서 토지 보상비를 먼저 매입하는 게 맞습니까?

토지 보상비도 마무리되기 전에 이렇게 공원일몰제로 힘들어서, 저기 뭡니까?

보상비를 마련하기 힘들어서 추경에까지, 그리고 본예산에까지 이렇게 표결까지 간 이 상황에서 어떻게 시설물을 넣고 운영을 하겠다고, 지금 4명이 여기에 들어가서 기간제로 만약에 일을 한다면 이 운영비는 어떻게 할 거며, 왜 용역도 다 하기 전에 이런 설계안이 나왔습니까?

당초 설계는 언제 나온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지금 제가 말씀,

구점득 위원 그 밤골여울마당 전체에.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밤골여울마당은 사업 기간이 2023년도,

구점득 위원 아니,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12월부터 시작을 해 놓은 상황이고요.

구점득 위원 그러면 23년 12월에 당초 계획이 나왔죠?

아니지 않습니까?

당초 계획은 그 앞에 나왔고 1차 계획이 23년 10월 26일 날 나왔고 2차 계획은 24년 8월 30일 날 나왔어요.

그러면 당초 계획은 언제 나왔습니까?

게이트볼장하고 다목적에 있었을 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사업은 2023년 12월부터 했고요.

그 계획이라든지 이런 절차에 대한 부분은 사업하기 전에,

구점득 위원 전체 15억 원으로 공원을 조성하겠다는 체험존이 들어가기 전에 우리가 당초에 계획했던 그 사업은 언제 당초 계획을 잡은 거냐고요.

어쨌든 당초 계획은 체험존은 없지 않았습니까, 맞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일단 그간 추진 사항을 보시면 2019년도 11월에 일단,

구점득 위원 아, 그러면 2019년 11월인가 당초 계획을 세운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그렇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리고 팔룡공원 조성의 변경 및 시설물 계획 용역이 23년 2월 3일 날 용역을 7,960만 원 주고 시작을 했어요.

근데 우리가 체험존하고 밤골여울마당 파크골프장 넣는 창원시의 고시·공고는 23년 8월 31일 날 했습니다.

근데 용역은 아직도 안 나왔어요.

5월 14일 날 나와야 되는데, 24년.

이거를 또 149일 연장을 시켜놨더라고요, 중지를 시켜놨더라고요.

용역도 다 나오기 전에 설계 변경은 다 돼 있고 고시·공고는 다 돼 있어요.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일단 그 부분은 저희들 도시공원위원회를,

구점득 위원 도시공원위원회 거치지 않았습니다.

안건에도 없었어요.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아니 그러니까요, 대부분 용역이나 이런 부분은 전체적으로 이 도시공원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때까지 하기 때문에,

구점득 위원 결정도 되기 전에 실시 계획은 나오고 바로 파크, 여기 체험존은 벌써 공사를 시작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잘못됐다는 겁니다.

학생 수가 적고 어린이 수가 적은 게 문제가 아니라, 절차가 잘못됐다는 겁니다.

그러고 지금 공원 축소하는 이 용역은 8,280만 원 나와 있는 거 이거는 왜 중지했습니까?

11월 19일 날.

이것도 지금 중지되어 있어요.

열람해보려고 하니까 그 안에 내용을 볼 수가 없어요, 제가 권한이 없어서.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공원 축소하는 부분은요,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현재 예산 사정이 워낙 지금 확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예를 들어가지고 예산 사정에 좀 맞추고 또 그래서 그 부분까지 저희들이 다 고민을 한 상황에서 그러면 지금 당장에 용역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다 끝내놓고, 예산이 예를 들어 확보가 안 되면 다음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소지가 있으니 그러면 일단 용역 부분에 대해서도 좀 타이트 하게 운영을 하자 해서 저희가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구점득 위원 아니 그러면 과장님, 질문드리겠습니다.

용역도 끝나기도 전에 우리가 제척할, 어쨌든 제척할 내용이 여기 들어 있더라고요, 과업지시서에.

그러면 그 제척된 내용이 뭔지가 용역이 나와야만 우리가 7필지를 사든지 8필지를 사든지 다 사든지 하는 게 나와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계획을 세워서 우리가 뭐를 했냐 하면 예산을 마련해서 확보해야 되는 게 저는 그렇게 순서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어찌 돼서 지금 우리가 논란이 되고 난 후에 11월 19일 날 이게 용역까지도 중단되었는데, 예산은 그렇게 해서 계속 올라오고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용역을 중단한 부분이 아니고요.

일단 중지를 해서,

구점득 위원 중지했어요, 그래요.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그래 해 놓은 상황이고 지금 현재 저희들 공원으로 지정된 부분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2021년도 8월 26일 자로 팔룡공원 전체가 근린공원으로 광역 근린공원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구점득 위원 압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그래서 이제 그리하는 사항이고, 그런데 단 공원일몰이 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제척이라든지 이런 부분하고 현재 같이,

구점득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거는 시정질문에서 제가 다시 묻기로 하고요.

그러면 그 안에 지금 파크골프장을 넣고 수변 공원을 넣고 황톳길을 만들어서 넣었지 않습니까?

지금 거기 사유지입니까, 시유지입니까, 공유지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일부는 보상이 안 된 부분이 있고요.

지금 현재,

구점득 위원 사유지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구점득 위원 그리고 과수원도 있고 거기 빈집 하나 있는 그거는 사유지여서 그 땅이 지금 어쨌든 파크골프장으로 지금 지어져야 할 땅이지 않습니까, 맞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일부는 지금, 예.

구점득 위원 그게 지금 그러면 보상비는 얼마 정도 책정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그 부분에서는 지금 팔룡공원 안에 그 내용 안에 포함이 되어 있고요.

보상 부분에 대해서는 이 앞전에도 저희들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그때까지 쭉 공시지가의 곱하기 4배로 그렇게 추정 예산을 확보를 했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4배면 얼마 정도 됩니까?

한 3천 평 되는 그 부지에 그러면 얼마 정도 됩니까, 매입비가?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그쪽 부분에 밤골여울마당 쪽에는 한 3필지 정도 남아 있는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면적은 제가 정확하게,

구점득 위원 부지 매입비가 얼마 정도 됩니까?

거기는 지장물이 많아요 , 과수원이 되어가지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일부는 저희들 보상을 했고요.

일부는 지금 남아 있는 걸로 되어 있는데 정확한 거는 지금 제가,

구점득 위원 그러면 지금 회의 마무리 짓고 난 다음에 그 전체 보상비, 앞으로 보상할 필지랑 가감정의 4배를 해서 저한테 한번 자료를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일단, 예.

구점득 위원 그리고 이거 보십시오.

2019년도 20년도에 이거를 15억에 족구장, 배구장, 배드민턴장, 그리고 게이트볼장을 조성하기로 한 거기에 지금 21억 체험존 들어가고 그다음에 파크골프장, 수변공원, 거기다가 저기 뭡니까?

황톳길까지, 거기다가 주차장 61면까지, 총금액이 얼마 정도 늘어나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일단은 제가 저희들 말씀을,

구점득 위원 정확한 건 또 모르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리고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일단 그 부분은 주민설명회에서 이 앞전에 파크골프장을 짓는다 하니까 주민들의 의견 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파크골프장만 짓지 말고 우리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해달라 해서,

구점득 위원 그거는 시정질문에서 제가 물으면 소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면 되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거기가 지금 사용할 수 있고 가능한 도로는 세 군데입니다.

정인사에서 올라오는 길, 중간에서 올라오는 길, 산 밑으로 해서 올라오는 길, 세 군데가 있어요.

제가 세 번을 저 혼자서 현장을 다시 가봤는데, 양방향 통행도 안 됩니다.

그리고 어린이 체험존이라고 있는 곳에 대중교통을 타서 인도도 확보되지 않은 곳에 체험존을 지어놨어요, 지금.

그것부터 잘못된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지금 양방향, 인도까지 만들면 폭을 얼마큼 넓혀야 됩니까?

계획은 260m로 나와 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일단 그 부분도 그때 설명회 할 때 이야기가 나와서요, 저희들이 공원시설 안에 그 위쪽으로 해가지고 한 육십몇 면의 주차장을 확보하는 걸로,

구점득 위원 61면, 예.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그렇게 보완을 해서 했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 뭐냐 하면 동부경찰서 쪽에서 오는데 주민들이 그런 문제가 있으니 일단 교통 부분에 대해서는, 교통 부분에 대해서는 일방통행 쪽으로 하든지 그거는 그 진행 상황에서 현 여건상으로 예를 들어 운영 부분을 좀 구청하고 협의를 해서 불편이 없도록 하자는 그런 의견이 있었고요.

또 그런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했고, 또 실제적으로 우리 밤골여울마당 어린이 테마존 조성사업 자체는 지금 보면 특교하고 상생이 좀 많이 들어가 있는 부분입니다.

구점득 위원 9억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그리고 그 자체 위치가 처음 조성할 당시에 거기에 모험놀이터 자체가 지금 공원시설로써 어린이 놀이시설로 되어 있어서 2019년도에 상생발전특별회계를 의창구청에서 모든 사항이 협의를 다 해가지고 결정된 사항을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공원녹지과에서 공원을 조성하고 건립하는 거는 공원녹지과 소관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공원을 짓고 난 뒤에 지금 회원구청에서 관리를 하라고 그렇게 해 놓은 그런 상황입니다.

구점득 위원 그 도로 확보는 지금 계획상에는 3m를 가로 폭을 넓히겠다라고 되어 있거든요, 산 쪽으로.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계획안은 그렇게 나와 있던데, 설계에는.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도로 관련은 저희는 협의를 예를 들어서 어떤 사항이 있으면 그것까지 저희들이 다 담을 수가 있고요.

그런 시민들 불편 사항이 있다 해서,

구점득 위원 시민들 불편 사항이고 오고 가는 사람들의 안전이나, 하려면 3m를 우선 늘려야 돼요.

아무리 봐도 그 길은 다 사용을 하려면 체험존이 되려고 그러면 그렇게 해야 된다고요.

그런 걸 감안했었을 때 과연 체험존이, 저는 너무 이해가 안 되는 게 어린이를 오게 하는 것도 있는가 하면 어린이가 많은 곳에 해주는 것도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맞지 않습니까?

창원에 과학관이 있다고 해서 마산에 지어야 된다고 말씀하셨기에 회원구에 했다는데 그러면 현동은 왜 못 했습니까?

그렇게 지금 우리가 말하는 인구 인구 하면서 왜 그런 데 쪽의 아이들이 있는 곳에 접근성이 가까운 곳에, 지금 가포근린공원도 하기로 지금 여기 용역 줘놓고 있지 않습니까?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가포요?

구점득 위원 예, 지금 우리 예산서에 올라와 있데요?

거기 부영 땅에 거기도 용역이 올라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곳에 개방된 곳에 누구나가 우리 창원시민뿐만 아니라 인접해 있는 시도도 와서 체험, 이 체험존에, 우리가 말하는 창원과학관에서 마산에 한 개 그거와 비슷한 시설물을 해야 된다면 그런 방안도 생각하는 게 집행부이며, 일을 사업을 할 때에 그런 것까지도 담았어야 되는 거죠.

VR 이거 지금 저기 뭐야, 지구관 우주관 이거 너무나 공간 활용 좋은데 창원과학관에 다 담고 있어요.

거기도 돔으로 되어 있어요.

드론요, 안전하게 자연에서 넓은 곳에서 할 수 있게 체험시설 다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 사업이 갔는지 시정질문에서 제가 더 꼼꼼히 자료 갖고 이제 여쭈어보는 수밖에 질문드릴 수밖에 없어요.

오늘 질문은 여기까지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지금 잠시, 너무 이 부분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잠시만 좀 정회를 했다가 한 5분 쉬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0시58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수 위원 내가 먼저 하면,

한은정 위원 안 돼.

○위원장 정순욱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우리 푸른도시사업소 소장님 및 우리 과장님, 참 고생 많습니다.

역대 이렇게 질의가 많은 데는 없었을 겁니다, 그죠?

하여튼 고생하시고, 저도 세 가지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이번에 지난 6월에 우리 창원시가 대한상사중재위원회에 신청한 사화공원·대상공원 민간특례사업 총사업비 검증 용역비 지급해가지고 중재 신청이 저번에 신문에 보니까 기각이 됐더라고, 그죠?

그에 대해서 상세하게 한번 설명해 주실랍니까, 우리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입니다.

김경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 내용에 대해서 상세하게 한번.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일단 결론은 일단 기각이 되었고요.

일단 공사비 검증에 관한 그 비용은 창원시가 지급해라라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걸 신청하게 된 동기부터 이야기를 해보세요.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신청하게 된 동기는 뭐냐 하면 저희들이 행정사무조사가 끝나고 나서,

김경수 위원 그것 때문에?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의회에서 공사비 검증이 필요하다, 그 부분이 있어가지고 저희들이 그때 TF팀이 구성이 되어서 공사비 검증을 위해서 우리 시행사에 공문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공문 요청을 했는데 저쪽에서 공사비 검증 부분에 대해서는 시행사에서 자료를 줄 수 없다 해서 그때 대한상사중재원에 그 부분에 대해서 그 분쟁에 관한 사항은 협약서에 명시가 되어 있으니 일단 중재를 하자 해서 중재 신청을 한 사항입니다.

김경수 위원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232페이지 보면 맨발 흙길, 그죠?

흙길 조성에 대해서 좀 이렇게 질의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총 이렇게 보면 48개인데 의창구 12, 성산구 12, 합포구 8, 회원구 12, 진해구 4개, 48개로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조성되어 있는데 내년도 2025년도에 조성 계획이 또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저희들 내년도에는 한 10개소 정도로 해서 58개를 목표로 해서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48개 조성이 되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이게 우리가 맨발 흙길 조성은 참 이렇게 우리 시민들의 요구가 많기 때문에 필요로 한데, 이게 우리 부서에서 여러 가지 맨발 조성을 할 때 앞으로의 계획을 좀 세워야 되겠다는 이런 생각이 드는 게 왜냐하면 전체적으로 지금 우리가 세족장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김경수 위원 이게 48개 중에서 몇 개가 되어 있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일부 설치되어 있던 곳도 있고요.

현재 기존에 한 20여 개소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근데 이게 지금 세족장 같은 경우는 지하수로 하는 데도 있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상수도도.

김경수 위원 그다음에 수도로 하고 있는데, 이게 전체적으로 우리 시민들이 좀 물을 아껴 쓸 수 있는 여러 가지 그걸 좀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거기서는 잘 안 되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김경수 위원 근데 한 곳에 수도세가 얼마 정도 나오는 거는 모르시죠, 아직?

1년에.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1년에 평균적으로, 저희들 정확하게 조사는 안 해봤는데 거의 뭐 한 10만 원에서 한 20만 원 정도인데,

김경수 위원 1년에?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아니 월요, 월. 월 그 정도.

그런데 누가 물,

김경수 위원 지금 보면 다른 데에 많이 걷고 하는 데는요, 1년에 450만 원 나오는데요.

물세만요.

이거 진짜 이게 우리 푸른도시사업소에서 맨발걷기 해주는 것도 좋은데, 앞으로 사후에 계획을 좀 세워야 됩니다.

왜냐하면 계속 많아지면 이게 돈이 엄청나게 들어요.

어떤 사람은 이거를 바리케이드를 해야 된대요.

500원 넣고 들어가서 할 수 있도록 하면 그래도 좀 안 좋겠나, 이런 이야기까지 해요.

본인들도 그런 이야기 해요.

그래가지고 물세가 많이 나오니까 또 동에서 이런 데는 몇 군데 이렇게 수도꼭지를 떼놓고 못 쓰게 해, 물을 아끼기 위해서.

이게 앞으로 우리 시민들의 많은 요구가 있으면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이게 해 놓고 나면요, 엄청난 돈이 들어갑니다.

맨발로 걷는다 하니까 신발 벗고 하니까 돈 하나 안 들어가는 줄 아는데, 이게 앞으로 매년 뭐 한 50개 되면 보수만 해도요, 돈 엄청 들어갑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게 참 앞으로 향후에 여러 가지 걱정이 됩니다.

걱정되고, 어떤 분들은 또 이런 이야기도 해요.

이게 황톳길이가, 안 그러면 마사길이가.

황톳길이 왜 발에 좋은가, 그 나름대로 조사를 좀 해달라.

모래가 좋은가, 마사가 좋은가, 이런 것까지 그런 분들이 하는 분도 있어요.

있는데 지금 우리 내년에도 한 10개 정도 한다 하는데 어떤 데는 금액이 한 2,500만 원 가지고 황톳길 하는 데도 있고요.

1억 몇천 갖고 지금 하고 있는 데도, 그죠?

그래서 이게 우리 푸른도시사업소에서 좀 뭐,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향후 그거를 봐서도 좀 조율을 해야 된다 이래 생각하고, 너무 많아도, 아니 집 가까이에 있으면 좋겠죠.

근데 좀 걸어서 가서 맨발로 걷는 것도 괜찮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하여튼 우리 푸른도시사업소에서 맨발걷기에는 신경을 좀 많이 써주셔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이게 좀 여러 가지 다각도로 맨발걷기에 생각을 좀 해야 되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질의를 드렸습니다.

하여튼 내년 10개 하는 가운데 예산이 총 얼마 정도 들죠?

10개 중에, 총?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아직 예산 편성된 부분도 있고요.

일단 계획상으로 그렇게 되어 있는데 평균 m당 보면 20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 나오거든요.

20만 원에서 30만 원.

김경수 위원 뭐가?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m당요.

김경수 위원 아, m당?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맨발길 조성하는데요.

김경수 위원 그런데 맨발길 조성해 줄 때 산이 어느 정도 주변에 있으면 길만 내줘도 이렇게 흙길이 될 수 있는 데가 많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김경수 위원 그런 데는 좀 이렇게 해줘서 하고, 또 되도록이면 앞으로 지하수를 이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도 좀 생각해야, 장기적으로 볼 때.

이게 금세 없어지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그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김경수 위원 10년, 20년, 30년 이래하는 것 보면 결과적으로 지하수가 더 싸게 치일 수, 그걸 한번 실태조사나 뭐, 푸른도시사업소에서 할 필요는 없지만 실태조사를 좀 해야 된다 이래 생각하거든요.

하여튼 그래 해주시길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김경수 위원 이거는 보면 주남저수지인데 이거는 우리 한은정 위원이 대표적으로 질의를 하고 끝내는데, 저도 조금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우리 주남저수지 못 안에는 농어촌공사에서 관리를 하게 되어 있죠, 그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입니다.

예,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런데 이래 보면 우리 시에서는 못 안에는 우리가 보면 연꽃이라든지 그런 수초가 있지 않습니까, 그죠?

해마다 한 번씩 보면 제거하는데 그거는 농어촌공사에 우리 시에서 요청을 합니까?

어떻게 하고 있어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주남저수지 안에 있는 연 같은 경우에 그게 과다하게 증식이 되어서 생태계에 영향을 준다고 해서 저희 시에서 직접 제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시에서?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김경수 위원 원래 농어촌공사에서 하게 되어 있는데, 그걸 시에서 하면 안 맞는 거 아니에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농어촌공사에서는 사실은 그 연을 자기들이 제거할 이유가 없다 보니 농어촌공사에서는 수량 관리나 수질 관리 쪽에는 자기들이 업무를 하고 있는데, 그 연이 과다하게 증식이 되게 되면 물론 생태계 균형도 깨지지만,

김경수 위원 그러면 올해 녹조가 심했는데 그 녹조 걷어내고 하는 것도 그러면 우리 시에서 했어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아닙니다.

김경수 위원 그거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농어촌공사에서,

김경수 위원 했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연을 제거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겨울 철새들이 왔을 때 그 연이 과다하게 증식이 되면 연이 고사를 할 때 연 줄기가 남고 그게 고사를 합니다.

그래서 겨울 철새들이 착륙할 장소가 마련이 되지 않기 때문에 철새들 서식환경 보호 차원에서 저희 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수초라든지 이런 것도 어느 정도 적당하게 해서, 그죠?

너무 없어도 안 되고 너무 많아도 안 되고 그렇지 않습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서 그 관리를 좀 잘 해야 되고, 앞으로 그러면 우리가 내년도에도 녹조가 발생을 한다 하면 그 녹조 문제는 그러면 농어촌공사에서 우리가 요청했을 때 자기들이 이렇게 제거를 좀 해주네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녹조를 제거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방류를 통해서 녹조가 낀 부분에 물을 방류를 통해서 제거를 하는 방법으로 했고, 또 수초가 일부 단체에서는 수초가 지나치게 저희가 제거를 했다는 의견도 있고 이래서 내년에 수초 제거 면적이라든지 녹조 관리 방법에 대해서 저희 또 농어촌공사하고 협의를 다시 해서 그렇게 관리를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해주시고, 지금 보면 276페이지에 생태계서비스직불제가 있어요.

여기 내용에 보면 철새먹이 제공용 보리재배, 볏짚 존치, 생태웅덩이 조성, 이래 되어 있거든요.

이게 있는데, 지금 그러면 우리가 농지를 가지고 있는 분들한테 지급하는 돈이 있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김경수 위원 그게 한 몇 가구 정도 되죠?

지급하는 논이.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저희 올해 계약 면적은 1,130필지에 283명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 인원이, 아니 그 정도의?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연간 한,

김경수 위원 그러면 지주들이, 지주들이 몇 분이 되냐고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이거는 지주들이라기보다 농사를 직접 지으시는 분들한테 지급이,

김경수 위원 그래 그게 지주 아닙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283명이 계약을 했습니다.

김경수 위원 238명?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83명.

김경수 위원 그 돈이 예산이 얼마 정도 되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6억입니다.

김경수 위원 예?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6억입니다.

김경수 위원 6억?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김경수 위원 우리 과장님, 주남저수지 자주 가세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저희 사무실이 주남저수지에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니 그래 자주 바깥에 새가 오는 걸 봅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아, 예, 매일.

김경수 위원 새가 어디에 많이 앉아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주남저수지 쪽이 가장 많고요.

그다음에 그 앞에 백양뜰 농경지에,

김경수 위원 그거는 우리 과장님이 잘못, 주남저수지는 내가 볼 때는 한 10분의 1밖에 안 됩니다, 여기에 철새가 오는 거는.

주로 이렇게 보면 논 쪽에 이런 데에 주로 앉아 있거든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새들이 잠을 자는 자리는 주남저수지 쪽에서 잠을 자고, 채식 활동은 그 주변의 대산벌이라든지 진영 쪽 농경지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한 6억 정도를 해서, 6억 정도에 그러면 먹이라든지 보리재배라든지 거기에 다 그런 사람들한테 지급을 합니까?

그 돈은?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그러니까,

김경수 위원 지주들한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저희가 농민들하고 계약을 해서 겨울철에 다른 밭작물을 재배하지 말고 보리를 재배를 해달라고 그렇게 계약을 한 겁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여기 가보면, 저도 한 번씩 이렇게 자주 갑니다.

가보니까 새들이 주로 철새들이 있는 데만 있죠.

그 가까이에 보면 또 가까이에는 없어요.

그런 분들한테 의무적으로 지급을 하고 있는데 철새들이 주변에 우리 사람 가까이에는 잘 안 오잖아요, 그죠?

주변에 떨어져 있는데 그런 거를 파악하고 또 먹이라든지 이런 것도 어떻게 그렇게 배급하고 있는가 모르겠네, 우리 과장님?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그게 저희가 철새한테 먹이를 직접 제공하는 게 있고요.

직접 저희 부서에서 12월 달부터 2월까지 볍씨라든지 직접 제공하는 게 있고, 그 지역 주민분들께서 보리재배를 함으로 해서 철새들의 먹이터를 제공하는 그런 방법이 있고, 그걸 혼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제가 이런 이야기를 왜 하냐 하면 우리 철새들이 있는 데만 있어요.

안 가는 데는 안 가더라고, 보면 그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 지역이 있어서 가고 또 민간에서 먹이주기 하는 것도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 것도 파악이 좀 되어야 어느 정도 위치에 정확하게 먹이를 좀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드린 거거든요.

그리고 주로 보면 저수지 안보다 바깥에, 지금 가면 엄청 제일 철새가 많이 올 때 아닙니까, 그죠?

엄청 있는데 먹이 주는 것도 좀 이렇게 효율적으로 좀 하는 게 좋겠다 이래 생각하고, 매일 이렇게 그 자리에 먹이를 주고 옵니까?

안 그러면 어떻게 하고 있어요, 그거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저희가 12월부터는 백양, 그 앞에 대산 쪽이 백양뜰이고 저희 주남저수지과 있는 쪽이 송용뜰인데 송용뜰하고 백양뜰하고 나눠서 먹이를 제공을 하고 있고, 철새들도 약간 학습이 되어서 저희가 아침에 먹이를 뿌리고 오면 조금 있다가 다 모여들어서 또 먹으러 옵니다.

이게 철새들도 머리가 좋기 때문에 학습 효과도 또 있는 것 같습니다.

김경수 위원 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그러니까 저희가 먹이를 주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철새들이 안전한 곳에서 먹이 활동을 하기도 하고 또 주변 농가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먹이가 없으면 자꾸 이렇게 먹이 활동을 하는 영역을 넓히기 때문에 주변의 다른 농가들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먹이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하여튼 제가 보니까 가보니까 먹이를 주는데, 그럼 주로 먹이는 새벽에 이렇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아침에 일찍 줍니다.

김경수 위원 아침에 그래 하고 있네요.

하여튼 지금 여러 가지로 우리 주남저수지 주변에 또 어떤 분들은 토지를 가지고 불만이 있는 분도 있고, 그죠?

그래서 여러 가지 보상도 해주기도 하고 그래 한다 아닙니까, 그죠?

하고 있는데 제가 가보니까 주로 이렇게 철새들이 있는 곳이 가까이는 안 있더라고요, 그죠?

그래서 우리 망원경이 필요하고 망원경으로 또 보기도 하고, 딱 가는 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좀 이렇게 철새들한테 먹이가 골고루 가고 있는가 이런 생각도 하고 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고, 앞으로 주남저수지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어떤 데는 보면 참 안에 정비가 잘 된 데도 있고, 안 그러면 여름 같은 이럴 때는 가면 뭐 엄청나게 수초가 많아요, 그죠?

연하고 이래가지고 많아서, 그래서 제가 한번 질의를 드렸는데 하여튼 우리 주남저수지에 지금 제일 시민들이 많이 가는 철입니다, 그죠?

철새 보러 많이 가니까 잘 관리를 해서 해주기를 바랍니다.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원래는 이거는 우리 한은정 위원이 보면 주남저수지에 대해서는 질의하지마라 해요.

그런데 오늘 제가 조금 궁금, 한번 가보니까 궁금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해정 위원 제가 추가로 조금만,

○위원장 정순욱 한은정 위원이 아까,

박해정 위원 아, 예.

○위원장 정순욱 한은정 위원님.

한은정 위원 240페이지입니다.

밤골여울마당에 세금 21억이 들어, 21억이 총 쓰여질 예정인 이 와중에 또 위원들의 질의만으로 봤을 때 밤골여울마당에 세금이 과하게 또는 필요치 않은데 또 예산이 쓰여진 이 마당에 또 상도, 예산 절감을 하셔서 상을 받는 우리가 또 일도 있으셨네요?

감사합니다, 과장님.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입니다.

예, 저희들 올해 상반기에 적극행정 최우수로 4억 원 절감해서 상 받았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니까 눈이 퍼뜩 뜨였습니다.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이런 일도 있었고요.

그러면 주남저수지 가겠습니다.

아, 그러면 소장님, 우리가 밤골여울마당에 이렇게 창원시가 집중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시면 이게 질의하는 위원들도 그게 참고가 되고, 또 아, 그래서 그렇구나 해서 또 질의의 방향도 달리 할 수 있으니 이렇게 창원시가 집중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시죠?

○푸른도시사업소장 박진열 예, 위원님, 아까 그 부분은 일부 우리 단체의, 마산회원구의 단체가 건의라든지 시정연구원도 있었고 복합적으로 마산권역에 어린이 전용놀이시설이 여울마당에 그런 시설이,

한은정 위원 부족해서?

○푸른도시사업소장 박진열 여울마당에 놀이시설이 없으니까 그런 시설이 필요하지 않나 그런 차원에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주남저수지과의 사계절 아름다운 주남생태관광지 조성, 이게 이제 몇 년 차가 됐습니까, 과장님?

이제 2년 막, 2년 바짝 됐나?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뭐 저희가 해마다 주남,

한은정 위원 이게 매년 사업이 될 겁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거의 매년으로,

한은정 위원 거의 이 정도 예산으로?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한은정 위원 그럼 봄은 유채, 여름은 연꽃은 그대로, 연꽃에는 그럼 저희가 예산이 들어갈 필요가 없잖아요, 과하게 있으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그게 주남저수지 수변부에 있는 연꽃이 아니고 저희 송용뜰 쪽에 연꽃단지를, 그 연꽃단지도 2007년에 조성이 되어서 계속 해마다 여름 연꽃을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리고 가을에는 코스모스, 그럼 겨울에는 뭐가 뿌려져 있어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겨울에는 지금 그거는 억새가, 지금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한은정 위원 억새도 저희가 뿌리고 관리를 해야 됩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억새도 몇 년 전에 식재를, 그게 자연적으로 있는 게 듬성듬성 보기가 조금 그래서 몇 년 전에 식재를 일부 했습니다.

한은정 위원 음... 그럼 이제 내년 봄에 가면 유채꽃 외에 수목, 지난번에 우리 수국도 심으셨던 것 같은데?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수국도 일부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수국은 어느 방향에 있죠, 지금?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수국은 제방 쪽에서 길 따라 그 아래쪽에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수국은 여름에 피는 꽃인가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수국은 봄에서 여름 사이에 핍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뚝방 길에 가면 수국,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뚝방 아래쪽입니다.

한은정 위원 큰 수국이 피어 있습니까? 확인할 수 있는 거예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한은정 위원 수국은 매년 뭐 이렇게 관리하는 게 아니잖아요, 수종이.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수국은 식재를 하고 나면 해마다 꽃이 핍니다.

한은정 위원 사계절 아름다운 관광, 자료로 다 남아 있으시죠?

예쁘게 피어 있는 이런 상황들이?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남아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다음 페이지 넘어가겠습니다.

생태계보호 가이드라인, 제한지역과 경관지역으로 나눕니다, 주남저수지는.

이렇게 한 이유가 건축이나 개발 행위를 조금 최소화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데, 최근 그럼 한 4~5년 사이에 우리 행정에서 적극 대응을 못 한 사례들이 있습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이 생태계보호 가이드라인을 먼저 설명을 드리면 주남저수지를 현명하게 이용을 하고 또 지역 주민들도, 지역 주민들의 어떤 재산권 보호를 위해서 가이드라인을 설정을 하면서 저희가 제한지역하고 경관지역으로 나누고, 그 외 지역에 대해서는 건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를 한 그런 제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이드라인 시행 지역에는 건축 행위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그 외 지역에서 지금 건축 행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최근에 카페272나 석산리에 주택의 경우는 어떤 사례로 그러면 판단하시는 거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석산리 주택은 경관지역이기 때문에 1층 단독주택만 허가가 나갔는데 가이드라인 논의 과정에서 성토 부분이 그때는 검토가,

한은정 위원 6m로 올라갔지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조금 미비하다 보니 성토를 해서 거기에 조금 시야가, 주남저수지 시야가 확보가 되게끔 그렇게 건축이 된 사례인데, 그 이후에 민간발전협의회에서 성토도 제한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결정을 해서 지금은 그 성토 부분에 대해서 제한을 하고 있고, 카페272 같은 경우에는 제외지역입니다.

가이드라인 제외지역이라서 허가는 나갔는데, 대신에 주남저수지 생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차폐라든지 불빛교란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협의 의견이 나갔었는데, 준공한 이후에 차폐수가 조경수가 고사를 하면서 건물주께서 차폐림을 교체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의회 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불빛교란 우려가 있어서 건물주하고 저희가 논의 끝에 일몰 때 블라인드를 내리고 또 일부 소등을 하는 걸로 저희가 건물주의 협조를 얻어냈고 지금도 그 이행을 하고 계십니다.

한은정 위원 지금 행정에서 잘못, 강한 제재가 안 되다 보니 그 카페 주인분도 사실은 굉장한 큰 재산상의 손해를 지금 보시는 거거든요.

저는 차폐림이 건물과 건물 사이에 크게 키 큰 메타세콰이어 정도의 나무들이 전체의 그 건물을 다 막는 걸 저는 차폐림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 건축물을 보면 건축물에서 화분 용도의 이렇게 달아내는 거지요.

건물에서 조금 더 화분 모양으로 달아내서 거기에 흙을 담고 나무를 몇 개를 심으신 거지.

그렇잖아요, 그죠?

그러니까 그 나무들이 또 죽었더라고요.

흙의 뿌리 깊이와 나무 키의 높이는 같다고 했는데 그 화분은, 그래서 제가 그 주인분을 만나봤을 때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여기에 더 큰 나무를 심으면 우리 건물이 무너진다, 나 어떡하라고, 이렇게 되신 거거든요.

좀 더 적극적으로 이 지역은 이런 이런 이유로 조금 강한 제한이 갑니다라고 미리 말씀하셨으면 그 건물주 분도 선택을 했을 거라고요.

이 건물을 짓든 안 짓든, 아니면 상록수를 갖다 심든 내가 포기하든.

근데 지금 말도 안 되게 카페에 막, 그죠?

시커먼 방음 테이프를 붙이고, 그리고 5시 반만 되면 활동하시는 분이 빛이 새어 나오나 안 나오나 감시를 해야 되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23년도에 또 기사를 제가 보니 23년 4월에 창원시가 주남저수지 인근에 180m, 140m에 상록수를 심겠다는 발표를 한번 하셨던데, 그거 왜 이행 안 하고 계시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저희 지난번에 문제가 됐던 석산지역에 차폐림 식재는 했습니다.

그게 이제 아직 어린나무다 보니 자라는 과정이고, 차폐림 식재는,

한은정 위원 식재는 언제 하셨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23년 초반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23년 4월에 발표를 하셨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상반기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상반기에 했다고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한은정 위원 1년 전에는 안 했었던, 그러니까 올겨울에 제가 못 본 거 같은데?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그게 이제 키가 작다 보니 눈에 안 띄어서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그거는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철새먹이터 지난번에 100억 잡아서 예상을 하고 계시더니 6억 잡으셨네요?

제가 너무 과하게 잡았다, 그때 한번 지적해드렸었는데.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제가 최선의 노력은 했지만 시 예산 사정상 6억 편성됐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연 작업은 몇 월과 몇 월 이렇게 하시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5월에서 10월까지 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제 지식은 얕지만 9월 넘으면 연꽃 연 작업을 하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인데.

왜, 연에도 열매가 맺히잖아요, 그죠?

그러면 11월에 왔을 때 그것이 다 먹잇감이 되는데 그 작업을 한다는 건 조금 안 맞는데?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근데 저희가 주남저수지 안의 연 작업은 그게 5월에 처음에 생육이 시작될 때 연을 제거를 하고, 그다음에 철새가 오기 전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적절한 수면 개방 면적을 만들기 위해서 연 제거 작업을 하는데, 연이 열매가 사실은 맺히면 그다음 해에 또 번식을 하는 어떤 도구가 되기 때문에 제거 작업을 하는 그 부분은 열매도 안 맺히는 게 저희가 추구하는 방향입니다.

한은정 위원 연 작업하실 때 하시는 분들께 이렇게 일러주시면 그것이 먹이가 되니까, 저희가 먹이를 일부러 주기도 하고 논을 매입해서 먹이터를 만드는데, 자연적으로 생겨난 먹이는 또 보존하는 게 맞으니까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한은정 위원 그리고 올해 주남저수지 녹조 때문에 우리 과장님 이하 소장님까지 모두 모두 애쓰셨습니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대안이라는 게 지원과 정책이 나와야 하는데 뭐 딱히 사업비가 잡힌 건 없죠, 그에 대응하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녹조 대응사업비는 없습니다만 저희가 내년에 주남저수지 종합관리계획 용역을 지금 5년 차이기 때문에 새로 지금 용역을 시행을 하는데, 종합관리계획 용역을 할 때 저희가 수질 부분이라든지 지금 변화하는 어떤 기상 상황이라든지 기후 변화에 대응해서 생태보존 방안에 대해서도 조금 더 깊이 있게 연구를 해 볼 계획입니다.

한은정 위원 올 이번 녹조 같은 경우는 농어촌공사에서 많이 양보를 해주셨고, 25년 여름에는 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기본적인 예산이 좀 확보가 되어 있었으면 좀 수월했을 텐데, 좀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난 우리 24년도에 잡혔던 수위조절 1천만 원은 어디다 사용하셨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그건 사용 안 했습니다.

한은정 위원 안 하셨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한은정 위원 이 금액은 이번 올 녹조 심각할 때 사용을 못 한다고 하셨잖아요.

그 용도가 안 맞다고 판단하셨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저희가 협약에 따라 예산을 확보를 해놓은 거기 때문에 그 부분에 사용을 못 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지금 이제 철새가 왔으니 이제 수위조절 하셔야 됩니다, 그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수위조절은 그때그때 눈금을 봐가면서 그때그때 하는 건가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매일매일 하는 건 아니고 저희가 수위는 매일 체크를 하고 있는데, 특히 철새 같은 경우에는 선발대가 올 때 그 수위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9월부터 농어촌공사에 협조를 요청을 해서 수위를 낮추는 작업을 했습니다.

한은정 위원 수위가 얼마죠? 3.3?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지금 3.3 정도였는데 그저께 비가 오고 나서 지금 다시 수위가 조금 올라갔는데,

한은정 위원 그렇죠, 그날 난리가 났더라고요, 또.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지금 또 방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에서도 저희가 요청하는 대로 바로바로 방류를 해주시면 좋은데 아래쪽에 또 농경지가 있기 때문에 그 농경지 침수라든가 이런 게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을 봐가면서 방류를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주남저수지 철새철 수위 낮추는 거는 2015년 안상수 시장님 때부터 사실은 수위를 좀 낮추고, 혹시 우리 농사철에 부족하거나 하면 펌프 비용으로 1천만 원 잡아놓는 건데,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맞습니다.

한은정 위원 이제는 더 이상 막 수위 조절 때문에 그 활동가들이 안달하고 눈금을 보고 하는 이런 거는 이제 안 했으면 좋겠어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저희도 매일 체크를 하면서 농어촌공사하고 계속 이렇게 연락을 하면서 그걸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아까 김경수 위원님이 수위조절 그걸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리면 새들이 저희는 이해가 안 가는데, 밤에 잘 때 저수지 얕은 갈대섬에 들어가서 숨어서 잔대요.

그래서 물 높이가 낮아야 되는 거예요.

발이 조금, 발이 조금 잠길 정도의.

○위원장 정순욱 정리 좀 해주십시오.

한은정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일단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또 질의할, 김남수 위원님.

김남수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입니다.

247페이지고요, 소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우리 공원녹지과장님 같은 업무인데 과장님 수고하셨다고 생각하고, 소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사화공원 조성공사 관련해서 명서2동 피해대책위 분들하고 민원회의 1년, 12차 13차까지 하고 계신 걸 보고 받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으시죠?

그리고 제가 인터넷에 보니까 대저 관련해가지고 사업 공사 업체가 대저, 검색을 하니까 많이 나오는데 대저건설입니까? 대저산업입니까? 대저토건입니까?

제가 정확하게 모르는데 대저, 대저라고만 되어가지고 정확하게 대저건설,

○푸른도시사업소장 박진열 대저건설입니다.

김남수 위원 그러면 대저건설, 죄송하지만 언제 부도납니까?

보고받으신 거 있으십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박진열 아니 그렇게는 아니고, 안 그래도 지금 그런 문제도 있고 우리 명서2동 주택지 민원 때문에 대저건설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녀왔는데 뭐 그럴 염려는 없고 우리 공사에는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김남수 위원 제가, 그런데 보고받으셨다니까 제가 10월 11월 민원회의 때 한 2시간 정도 전 과정에 다 참석을 했는데, 책임자로 와 계신 공동 공무차장님께서는 어떤 발언을 하셨는지 보고는 받으셨습니까?

못 받으셨습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박진열 아니 그,

김남수 위원 공식 석상에서 민원 토론을 하고 회의하는 석상에서 회사가 언제 부도날지 모르는데 라고 말씀을 하셨고 본인도 월급을 못 받으시거나 또 부도 과정에 있기 때문에 담당 임원도 없다라는 발언을 제가 듣기로만 해도 10월 달 11월 달 회의 때 다 들었는데, 공식 석상에서 그 정도 담당책임자가 부도나 법정관리를 얘기했다면 그 회사가 어려운 사정인 것으로 파악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박진열 일시적으로 자금, 그렇게 되면 이제 법정관리나 뭐 신청은 할 수 있겠죠.

그러니까 지금 자금 사정이 아무래도 어렵다면.

그런데 그거는 지금 결정된 사항은 아니고 저희들 우리 사화공원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된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김남수 위원 우려되는 바는 일단 첫 번째는 담당책임자로서 적절하지 않은 발언을 계속하고 있는 거에 대해서 미처 공무원들이나 또 소장님께서 파악하지,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계셔서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 걱정은 저희가 그 공사 준공 시점이 내년 12월입니다.

맞습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박진열 예, 그렇습니다.

김남수 위원 준공 시점이 빨리 올까, 아니면 대저건설의 부도가 빨리 올까, 이런 걱정이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걱정이 없으신 걸로 이렇게 알고 계신다는 거죠?

○푸른도시사업소장 박진열 예, 그렇게 지금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 공사는 지장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남수 위원 그리고, 그러면 대저건설이 공사를 잘 완공할 거라는 전제하에 지금 민원 해결 관련해가지고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그것도 보고받으셨을 건데,

○푸른도시사업소장 박진열 예.

김남수 위원 대전건설에서 그렇게 애로사항이 있다, 아니면 그걸 핑계 대든 어쨌든 부도를 얘기하고 법정관리를 얘기하고 있다는 것도 보고받으셨죠?

○푸른도시사업소장 박진열 예.

김남수 위원 그러면 그 공사 업체는 놔두더라도 행정에서 그 민원 해결을 하기 위해서 좀 해야 할 일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뭐 어떤 게 있겠습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박진열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우리 시공사에서 주도적으로 민간특례사업은 하는 사업이긴 합니다.

저희들 한계는 있지만 적극적으로 이번에도 사화, 우리 명서동 주택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대화해서 그런 민원을 해결하도록 적극적으로 당부를 드려봤습니다.

김남수 위원 어쨌든 시공업체가 책임자이신데 지금 시공업체는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공식 석상에서 회의 중에 어떤 부도라든지 법정관리를 얘기하면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 않다, 이 부분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렇기 때문에라도 행정에서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좀 더 철저하게 좀 해 주셨으면,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박진열 예, 알겠습니다.

대저건설에서도 주민들 한 분 한 분 만나면서 적극적으로 민원을 응대하겠다고 그래 알고 있습니다.

김남수 위원 다음 질문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232페이지입니다.

아래에 보면 둘레길 조성 내역이 있는데요.

이걸 조금 제안 겸 부탁 겸 뭐 이렇게 좀 지역 배려를 한번 말씀을 드리고자 이렇게, 232페이지 둘레길 조성입니다.

그냥 소장님이 말씀하셔도 됩니다.

둘레길이 보니까 무학산, 천주산하고 이렇게 쭉 구간 수가 22군데 되어 있고요.

전체적으로 보면 좀 외곽 지역이다, 창원시를 봤을 때 좀 도심에 가까운 곳보다는 입지 선정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뭐 이게 좀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체적으로는 둘레길 조성이 좀 외곽 지역에 되어 있다는 생각이 좀 들고요.

조금 더 당부 겸 고려를 부탁드리는 거는 도심지 가까운 쪽 도심 내에 또 제안을 드린, 말씀을 한번 드린다면 도계동 안골부터 해서 태복산 연결되면 정병산, 비음산 위치라든지 이쪽도 둘레길 조성이 애로사항이 있을 거는 같은데, 그래도 이런 정도 위치에도 둘레길이 조성되면 도심 내에 가까운 쪽에 있는 둘레길에 대한 어떤 사용 빈도라든지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 같다라는 제안 말씀을 드립니다.

그 부분에 간단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김남수 위원님 질문에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남수 위원 예, 괜찮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창원시가 2020년 통합이 되면서, 2010년 통합이 되면서 창원시 둘레길을 마산 창원 진해가 각각 조성하고 있던 둘레길을 완전 연결시키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래 해가지고 마산 밤밭고개에서부터 시작해서 진해 용원까지 지금 113.7㎞의 둘레길을 완공을 했고요.

연결을 했고, 연결한 그 둘레길을 완주를 하면 완주증을 주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김남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태복산이나 정병산, 비음산, 대암산을 연결시키는 그 둘레길도 지금 여기 숲속 나들이길 속에 포함이 되어가지고 기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김남수 위원 아, 그런가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태복산, 태복산이라든지 비음산, 대암산, 정병산, 곳곳에서 다 올라가는 둘레길을 올라가는 길도 다 되어 있고요.

김남수 위원 제가 말씀드린 부분들은 좀 이렇게 그 지점에서 이렇게 올라가는 그 말씀을 드린 게 아니고, 예를 들면 도계동 안골에서 출발을 한다면 쭉 이렇게, 방금 말씀하신 산 중턱이든 아래쪽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이어져서 갈 수 있는 그런 둘레길 조성을 말씀드리는 건데, 그것도 연결되어 있다는 말씀이시죠?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지금 말씀하시는 거 다 연결이 되었습니다.

김남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쨌든 그 부분을 조금 더 이렇게 확장을 하시든 좀 더 정리를 해서 주민들이 도심지 가까운 쪽에도 이런 나들이길이 있다라는 부분을 홍보를 많이 해 주시고, 저도 한번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전체적인 도면을, 연결한 도면하고 책자가 마련돼 있어가지고 아마 수십만 부가 지금 배부가 됐고요.

위원님한테도 제가 한 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알겠습니다.

좀 더 도심지 가까운 쪽에서도 나들이길, 숲속길 이런 부분에 접근이 있다, 아니면 있는 걸 좀 더 홍보를 많이 해 주세요, 그러면.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잘 알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다음 박승엽 위원님.

박승엽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승엽입니다.

공원녹지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푸른도시사업소가 주민들 편익하고도 관련되어 있고 필수 그런 기간 산업하고도 많이 영향이 있다 보니까 민원도 있고 이런 좀 업무상의 또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해 주셔서 감사드리겠습니다.

일부 시선이나 위원님들 말씀 중에 왜 회원구에 사업이 집중되냐 이런 말씀이 좀 있었는데, 그 부분에 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8페이지 2024년 주요 성과를 보겠습니다.

일몰제공원 사유지 보상 추진해가지고 총 50필지에 230억 보상했는데요.

가음정공원, 성산구에 위치한 가음정공원 13억, 반송공원 210억, 팔룡공원 2억, 산호공원 10억 보상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생활밀착형 사업 확대를 통한 시민만족도 증대라고 해서 제가 볼 때는 녹지과에서 좀 신경을 썼던 사업 같거든요, 예산까지 투입해가지고.

보면 회원구는 중앙공원 산책로 1억 8천밖에 없습니다, 맞죠?

달천 이거는 어디에 있는 동네입니까, 이거는요.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북면에.

박승엽 위원 그래 따지면 의창은 지금 18억에 12억에 1억 5천 하면 31억 들어갔는데요?

제가 봤을 때는 정말 우리 해당 과에서는 이렇게 골고루 잘 이렇게 각 지역 특성에 맞게 사업을 잘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아까 뭐 회원구만 집중을 한다, 왜 집중을 하는 시의 입장은 뭐냐, 이런 표현까지 나오는 거는 조금 과하지 않는가 좀 생각이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다섯 구의 형평에 맞게 상황에 맞게 사업을 하고 있는 과에서도 조금 난감할 것이고, 또 그로 인해 혹여나 필요한 회원구에 설치가 되어야 될 필요한 시설이나 편익시설이 영향을 받을까 그게 조금 우려스럽습니다.

아무튼 그동안 사업하시느라 고생 많았고, 이제 본 질문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립장관리과에 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67페이지 268페이지 보시면 매립장 추가로 추가 공구 공사를 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보면 매립장이 수용, 이걸 뭐라 하노.

이게 결국 소각장하고 관련되어 있는 거 아닌가요?

소각장 이게 좀 많이 확대되면서 매립장 기능이 조금 떨어지고 있는 거 아닌가 싶어가지고요.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입니다.

박승엽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매립장은 원래 당초 승인을 받을 때 1단계 2단계 그렇게 승인을 받습니다.

그래서 1단계 공사 먼저 해놓고 매립을 하고 있고요.

2단계 공사는 지금 시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박승엽 위원 그러니까 제 말씀은 소각장을 계속 우리가 확대하고 보강하고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소각장으로 가는 이런 쓰레기랑 매립장으로 가는 쓰레기가 동일한 거 아닌지 싶어가지고요.

그거는 다른 별개의 개념인가요?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소각장에는 가연성 폐기물 처리하고 있고요.

매립장에는 타지 않는 불연성 폐기물 처리하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아, 그런 상황이네요?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예, 틀립니다.

박승엽 위원 그에 대한 질의를 조금 드렸고, 그런데 덕동매립장 보면 예전에 사면을 활용해가지고 우리가 태양광도 하려 했었고, 그리고 유휴부지 활용 의지가 있었었거든요.

근데 계약상에, 당시 계약상에 우리가 너무 조금 불합리한 계약이다 보니까 그걸 활용을 못 하고 좀 정리, 스톱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에 대한 추후 계획이나 이런 건 없으신지요?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태양광 발전시설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박승엽 위원 예.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그거는 저희들 옹벽 쪽, 덕동매립장 옹벽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근데 매립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설이 옹벽입니다.

옹벽이 무너지면 폐기물, 그 매립장 자체가 무너진다고 보시면 돼요.

사면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지질이나 여러 가지 문제로 아주 위험하고,

박승엽 위원 아, 그렇습니까?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예, 현실적으로 이게 불가능한 일입니다.

박승엽 위원 그때 그럼 민선7기 때는 어떻게 그거를 또 기획을 해갖고 그래 했는가요?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그 후로 저희들이 검토를 해보니까 안 하는 게 낫다 이렇게 결론이 난 겁니다.

박승엽 위원 큰일 날 뻔했네요, 그러면 어떻게 보면.

그럼 질문 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 당시에 민선7기 허성무 시장님 때 이걸 했을 때 그런 검토 내용은 전혀 없었었거든요.

저희가 의회에 처음 가서 문제를 삼고 이 사업을 철회를 요청했던 이유 자체는 폐기물 처리 문제나 그리고 그 계약서상에 있는 시가 너무나도 불합리한 조건 때문에 취소를 했지, 이게 매립장 자체에 영향이 있을 것이다, 이런 보고서나 검토 의견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그에 대한 질의를 조금 드렸고요.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예.

박승엽 위원 만약에, 아무튼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다음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산림휴양과 265페이지 보시면 이게 휴양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정말 저는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게 처음에 어떻게, 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된 계기죠?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산림휴양과장 조현민입니다.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산림 휴양림은 아시다시피 산에서 잠을 잘 수 있는 숙박시설을 설치하는 겁니다.

그런데 전국에는 국가 소유하고 공유지 해가지고 한 200여 개가 설치되어 있고 경상남도에도 지금 한 20여 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마산 창원 진해가 합쳐진 창원시 같은 경우는 지금 아직까지 안 돼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설치하고자 하는 데가, 아 설치하고자 하는데 사실상 큰 면적의 50만㎡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유지가 있는 데를 택하다 보니까 지금 진해구청 뒤편의 이 장소를 택해서 설치하게 됐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러면 이제 앞으로 뭐 2차 이래하기는 좀 힘들겠다, 워낙 부지가 넓다 보니까 그죠?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이 작업, 우리가 여기 설치하는 게 한 3년 걸릴 겁니다.

3년 걸리고 나면 마산이나 창원이나 없는 지역을 택해가지고 다시, 이게 우리가 설치하고자 하고 싶어서 바로 되는 게 아니고 산림청에 인가를 받아야 됩니다.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휴양림으로.

휴양림으로 승인을 받고 추진해 볼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주남생태학교 거기는 우리 주남저수지과에서 관리하는 건가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입니다.

주남환경학교,

박승엽 위원 환경학교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공모, 이번에 지금 공모하고 있는 중인가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예산은 그러면 12억 동일합니까, 3억씩?

4억씩 3년?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아, 2년으로 해서 8억.

박승엽 위원 8억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박승엽 위원 근데 궁금한 게 이게 그 보조금도 우리가 본예산에서 심의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8억 금액을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내년 예산 4억 예산 심의 대상입니다.

박승엽 위원 그러면 만약에 공모 결정은 언제 나는 건데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지금 절차가 진행 중이고, 올해 안에 그 계약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박승엽 위원 그러면 만약에 이게 우리가 예산이 없어지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원래 절차가 그래 되는 건가요?

예산 확보하고 내년 초에 공모를 해가지고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저희가 해마다 민간위탁을 추진해 왔기 때문에 내년도 사업은 일단 올해 예산을 올리고, 그리고 지난번에 저희가 의회에 재위탁 동의를 받았기 때문에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런데 일종의 행정 절차가 궁금해서, 위탁 동의랑 예산 확보랑 이게 동일한 개념으로 봐야 되는 건가요?

그러면 우리는 위탁 동의를 했기 때문에 문제가 있어도 이거는 본안 원안대로 통과해야 되는 내용입니까?

만약에 그러면 우리가 문제가 있어가지고 한번 볼 필요가 있다고 했는데 벌써 계약은 해버리고 이러면 계약한 공모된 업체랑 관계가 또 생기잖아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뭐 의회에서 꼭 해야 된다는 강제 사항은 아니지만 반영을 해 주시면 저희가 업무 맥이 끊김 없이 내년도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승엽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요.

그런 양해 구하는 이런 개념이 아니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느냐는, 행정상으로는 문제가 없느냐는 질의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대부분의 시설물이나 뭐 이렇게 사업이 이루어질 때 보통 내년도 사업 같은 경우에는 그 전년도 연말에 보통 계약을 많이 해서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렇습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박승엽 위원 조금 이상하기도 하고, 그리고 또 문제, 좀 궁금한 부분은 다른 우리 보조금 사업은 연차가 계속 깎였었거든요, 예산이 줄면서.

이건 시작부터 연간 4억이었는데 이번에 동일하게 4억으로 반영된 경위랑 조금 조정할 필요가 있었던 거 아닌가, 그게 궁금하거든요.

왜냐하면 다른 보조 사업들 자체도 지금 작년부터 시장님께서 보조금에 대해서 강하게 푸시도 하고 또 그런, 결국은 우리가 예산을 세출을 아끼려면 그런 보조금에서 많이 아껴야 된다는 판단하에 계속 줄다 보니까 다른 단체나 다른 그런 활동 부분은 많이 삭감이 되었습니다.

근데 이거는 처음 할 때부터 4억이었고 또 4억이거든요, 연간 기준으로 봤을 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이 환경학교 운영은 보조금 사업이 아니고 민간위탁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원가산정 설계를 해서 그 설계 금액에 따라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럼 최초에 설계됐던 그 금액대로 한다는 말씀인 겁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그러니까 올해도 지금 내년도 분, 내후년 분, 2년분에 대해서 설계를 해서 그 설계 금액에 따라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아, 그거는 다 결정이 난 거네요? 그걸 위탁할 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그 예정 금액은 결정이 되어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아, 그 금액으로 하기 때문에 1년, 차수만 1년 줄이고 연간 금액은 기본적으로 운영이 되어야 되는 기본 금액이 있다 보니까 4억을 유지한다는 그런 말씀이시다 그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인건비하고 뭐 사업비라든지 유지관리, 시설유지관리비라든지 원가에 대한 원가산정 용역을 거쳐서 저희가 설계를 했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래 지역에 이제, 저는 아이가 있는 부모다 보니까 지역 여론을 조금 들어보면 거기 가면 특별히 하는 게 없다, 가서 우리 화분 만들러 가는 거 아닌데 화분 만들고 있고, 또 특정 날 가면 우리 집에서도 볼 수 있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영화 틀어주고 있고, 그런 말들이 진짜 많았거든요.

주남환경학교에 맞는 프로그램보다는 통상적으로 우리가 이런 교육 프로그램을 했을 때 흔히 접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대다수가 있었다, 이런 평이 많은데 그에 대한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어떤 체험 시설이든 간에 접근하는 어떤 이용자의 방식에 따라 다른데 주남환경학교도 여러 가지 계절 프로그램을 하고 있고, 주남저수지의 어떤 생태적인 특징에 따라서 저희가 철새 교실이나 습지 생물에 관한 교실이나 또 주남 역사 교실이나 여러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큰 관심 없이 접근하셔서 거기에 평상시에 운영하는 그런 시설물만 보고 오고 이러시면 조금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저희가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에서 여러 좋은 반응을 많이 얻고, 특히 주남 역사 교실 같은 경우에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서 학교에 찾아가서 직접 주남의 어떤 역사 부분이나 생태적인 가치에 대해서 저희가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러니까 방금 말씀하셨는데 저도 말씀드리고 싶었던 부분이 저도 옛날에 평가해가지고 받아봤었거든요.

정말 우리 코로나 초창기 시절에 이름 쓰고 사인해서 좋아요, 안 좋아요, 점수 매기고 그거를 평가라고 생각을 하고 있더라고요, 과에서도.

근데 거기에 오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뭐냐 하면 그게 문제된다고 말씀드리는 건 아닙니다.

제가 처음에 오시는 관광객이 이용객이 많습니까, 했을 때 충분하다고 말씀하셨거든요.

근데 제가 제 판단으로는 거기에 80~90% 이상은 학교랑 연관해가지고 단체로 오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초등학교 3학년 교실은 저희가 교육청하고 협약을 맺어서 경남에 있는 생태학습시설 한 6~7군데 협약을 맺어서 초등학교 3학년 환경교육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진행을 하고 있고, 그 외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주남환경학교에서 홈페이지를 통해서 저희가 참여자를 매번 모집을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래서 추가 자료는 제가 따로 요청을 드릴 거고, 그래서,

○위원장 정순욱 마무리 좀 해 주십시오.

박승엽 위원 예, 그러면 이거 지금 공모는 어느 몇 팀이나 이렇게 공모 신청을, 지금 절차는 어느 과정이 되어 있는 거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지금 저희가 제안서 접수를 지금 받아놓은 상태고, 또 이게 아직 공모 절차가 진행 중이고 심사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박승엽 위원 알겠습니다.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다 그게 결정이 되고 나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예, 따로 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많으면 휴, 지금 그걸 할 건데,

박해정 위원 저는 간단하게 하면 됩니다.

김혜란 위원 간단하게 할 겁니다.

○위원장 정순욱 아니 간단하게 하신다면, 그러면 지금 잠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할 생각인데, 1시간이 넘었거든요.

김혜란 위원 저까지만 하면 안 됩니까?

정길상 위원 아니 그러면 밥 먹고 식사하고,

김혜란 위원 제 것까지만 할게요.

박해정 위원 아니 우리 공무원들 다 계시기 힘드니까 퍼뜩하고 끝내면,

○위원장 정순욱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회의중지)

(11시59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혜란 위원님.

김혜란 위원 아까 박승엽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달천계곡 쪽에 31억 들어가는 건에 대해서 제가 잠시 말씀을 좀 드려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서, 여기 달천에코그린공원 조성사업하고 소계체육공원하고 전부 다 전체적으로 31억 들어간다는 그 내용에 대해서 과장님, 이거 명확하게 말씀을 하셔야 되는데, 말씀하시지 마시고요.

이 부분은 국비입니다, 국비 사업.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 되지, 내 시비 안 가져갔습니다.

저 지금 많이 배우고 있어요.

국비 받아올 때는 시비 분명히 50% 붙여야 된다는 거 내가 배웠습니다, 이번에.

가져가서 60억짜리 공사를 했어야 되는데 너무 잘못했구나, 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혹시나 우리 시민들이 보고 우리 지역민들이 보고 계시기 때문에 오해가 있을 수 있다,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과장님 맞죠, 이거 국비 사업이죠?

시비는 일부밖에 없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국비 공모사업입니다.

김혜란 위원 그리고 달천계곡에 화장실은 정말 냄새 엄청나게 나는 화장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거 우리가 그때 지적을 해서 다시 조성하게 됐던 사업이고 이것도 국비입니다, 국비 사업.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강창석 위원님 질문하시겠습니까?

강창석 위원 질문 안 하고 그냥 개별적으로 자료요청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알겠습니다.

그러면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시간이 없어서 퍼뜩하겠습니다.

265쪽에 산림레포츠 솦속야영장 조성하는 사업 관련해서는 제가 팀장의 보고를 받았는데 정말 잘하신 거예요.

칭찬해드리고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고요.

그러나 이거 하실 때 산림 훼손은 최소화하고 자연적인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도록 그렇게 노력 좀 해 주십시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잘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우리 매립장 관련해서 제가 몇 가지 쭉 말씀드릴 테니까 답변하실 거면 간단하게 하시고, 아니면 서면으로 저한테 주시든지 별도 보고해 주세요.

먼저 적극행정 최우수상 축하드립니다.

매립 물량 대비해서 현재 수용량이 매립장이 충분한지 그 여부, 그다음에 매립장 전에 우리 분류 작업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분류를 하는지, 재활용 가능한 자원은 어떻게 별도로 처리해야 매립 물량이 줄어드는데 그거는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혹시 우리 매립장에는 가스, 그러니까 메탄가스가 엄청 나올 텐데 이거 포집 시스템은 어떻게 갖춰져 있는지 지금 없는지, 그리고 매립 연한이 있을 텐데 매립 연한이 다 된 매립장의 경우 복원 계획을 수립해야 될 텐데 그런 것들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정기 검사를 한다고 했는데 이 정기 검사의 주기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현재 매립장에 근무하고 있는 우리 작업자들 노동자들 수는 어떻게 되는지, 이분들의 안전 장비나 안전 무슨 그런 거는 충분히 지급되고 있는지, 그거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고, 길어지면 별도로 보고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적극행정 최우수 받았습니다.

그 내용은 무엇이냐 하면 저희들이 소각장하고 덕산매립장하고 옆에 재활용 시설이 같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비점오염원 저감시설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통합 허가 때문에.

그런데 소각 폐수를 저희 침출수 처리장으로 연계 처리하면 비점오염원 저감시설을 안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래 좋아요, 좋아요.

그 축하의 말씀이고, 넘어가도 되겠습니다.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예, 그거는 넘어가겠습니다.

그다음에 매립 물량과 수요량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희들은 지금 천선 같은 경우는 2056년까지, 덕동도 2050년 이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덕산3공구 매립장 조성하면 거기도 2055년까지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덕산2공구 같은 경우도 지금 한 2~3년은 더 사용할 수 있는 걸로 지금 나와 있고요.

그리고 저희들 매립장에는 지금 불연성 폐기물만 처리하고 있습니다.

가연성은 소각장에 처리하기 때문에 향후 50~60년까지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분류 작업 말씀해 주셨는데요.

분류 작업은 사실 자원순환과에서 폐기물 수거 분야에 해당됩니다.

저희들은 불연성만 들어오기 때문에 불연성만 매립하고 있는 실정이고, 저희 부서에서 선별을 별도로 하는 거는 없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가스포집 시설 말씀해 주셨는데요.

가스포집 시설 같은 경우는 매립장에 포집등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메탄과 황화수소를 포집하고 있고요.

또 불연성 같은 경우에는 가스가 많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 매립장은 지금 한 30년은 됐거든요.

매립장 초기면 가스가 많이 발생합니다만 저희들은 매립장이 오래 운영되었기 때문에 가스 발생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 매립 연한 말씀해 주셨는데 매립 연한은 아까 제가 설명을 한번 드렸고,

박해정 위원 예.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복원 계획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완료된 매립장은 없습니다.

덕산1공구는 완료되어서 지금 골프장으로 사용하고 있고, 군부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덕산2공구는 지금 2~3년은 더 사용할 수 있는데요.

완료가 되면 주민 의견 수렴해서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시설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여섯 번째, 정기 검사, 정기 검사는 3년마다 하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 근무 작업자는 천선 같은 경우는 공무직과 주민감시원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덕동도 마찬가지로 공무원과 주민감시원 혼재돼 있고 덕산은 규모가 작기 때문에 기간제 근로자 1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예산서를 보면 안전 장비나 이런 거는 다, 근무복 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알겠습니다.

역시 우리 과장님, 뭐 줄줄줄줄 하시네.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제가,

박해정 위원 내가 한꺼번에 확 물어봤는데도 뭐 주저함이 없으시네요.

예, 마치겠습니다.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푸른도시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회의중지)

(13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강창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5개 구청 환경과, 문화위생과, 건축허가과 소관의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각 구청장님들이 먼저 인사 말씀과 간부 공무원 소개를 하고,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산합포구청장님이 대표로 보고하신 뒤, 구청 직제순의 구분 없이 일괄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렇게 진행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먼저 안제문 의창구청장님, 인사 말씀과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창구청장 안제문 반갑습니다. 의창구청장 안제문입니다.

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오늘 문화환경도시위원회에 참석한 의창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동주 환경과장입니다.

이성림 문화위생과장입니다.

김동영 건축허가과장입니다.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면서, 우리 의창구는 올 한 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구민의 편안한 일상을 조성하고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순조롭게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2025년도에도 구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통해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안제문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순영 성산구청장님, 인사 말씀과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산구청장 홍순영 반갑습니다. 성산구청장 홍순영입니다.

시민이 행복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지역 현안에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오늘 참석한 성산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정민 환경과장입니다.

이영백 문화위생과장입니다.

박윤수 건축허가과장입니다.

2025년 우리 성산구는 구민이 원하고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청장 이하 전 부서가 역량을 결집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위원님 한 분 한 분과 자주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홍순영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님, 인사 말씀과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회원구청장 제종남 반갑습니다. 마산회원구청장 제종남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정순욱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항상 열정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올해 각종 현안 사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마산회원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은숙 환경과 청소행정팀장입니다.

조희수의 문화위생과장입니다.

양준호 건축허가과장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마산회원구가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제종남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현섭 진해구청장님, 인사 말씀과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구청장 정현섭 반갑습니다. 진해구청장 정현섭입니다.

평소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정순욱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도 한 해 진해구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구민 생활의 안정과 편익 증진의 행정을 구현하였습니다.

2025년도에도 진해구 전 직원들은 구민들의 피부에 밀착된 더 잘 사는 진해를 완성하기 위해 더 안전한 문화체육시설, 더 쾌적한 정주 환경과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진해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문용주 환경과장입니다.

송길광 문화위생과장입니다.

최승식 건축허가과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정현섭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강창열 마산합포구청장님, 인사 말씀과 간부 공무원 소개 후 대표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반갑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입니다.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강창석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오늘 참석한 마산합포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태순 환경과장입니다.

이종민 문화위생과장입니다.

이영우 건축허가과장입니다.

이어서 마산합포구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구청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마산합포구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구는 다가오는 2025년도에도 반듯한 구정 운영과 함께 내실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추진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들을 하나씩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위원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하고 구민의 삶을 보다 세심히 챙기는 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마산합포구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강창열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5개 구청 전체에 대한 일괄 질의 및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책자 493페이지부터 647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구청장님, 올해 벌써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 그죠?

하여튼 우리 청장님 중에는 또 한 분 이렇게 퇴직도 하시고 참 아쉽습니다.

워낙 일도 잘하시는데 좀 오래 했으면 좋은데, 그죠?

하여튼 우리 각 구청에서 고생 많이 하시고, 제가 안 그래도 기획에 있을 때 우리 청장, 쉽게 하면 포괄사업비 우리 주민편의 예산 좀 많이 주라고 이랬어요.

해가지고 돈이 올해는 내년부터는 한 4억 정도 된다고 하는데 쓸 데 있겠다 그죠?

하여튼 여러 가지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힘써 주시기 바라고, 제가 올여름에 하도 이렇게 여러 가지 뭡니까?

재활용 쓰레기 때문에 고생했기 때문에 하여튼, 특히 우리 성산구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고생을 했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동에 있는 직원들이 일을 했어요.

일을 했고, 또 의원들이 좀 이렇게 도와줘서 좀 했으면 하는데 또 그것도 노조에서 못하게 해서 하지 못했는데 참 안타깝고 이래서, 또 안 그래도 기후위기의 우리 국장님한테 물어보니까 올해 퇴직하는 분이 좀 있다고 하더라고요.

해서 앞으로는 그것도 우리 직영으로 하면 그런 불상사는 생기지 않을까 해서 많은 조언을 좀 하기도 했습니다.

이게 보니까 의창하고 우리 성산은 업체가 같네요, 보니까 그죠?

여기 보니까 폐기물 수거업체가 같고, 그다음에 마산 같은 데는 보면 합포나 이런 데는 지금 보니까 직영으로 하는 데가 있죠, 그죠?

직영으로 하는데 보니까 구산면, 진동면, 진전면, 진북면, 현동, 가포 같은 데는 우리 직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죠?

그래서 우리 합포의 청장님한테 물어볼게요.

지금 직영으로 하는 거 하고 지금 우리 수거업체가 하는 거 하고 차이점이 뭡니까?

안 그러면 뒤에 우리 과장님이 답변해도 됩니다.

합포 같은데, 우리 김태순 과장님 얼마 안 남았는데 죄송합니다.

하여튼 답변 잘해 주고 가세요.

○마산합포구 환경과장 김태순 마산합포구 환경과장 김태순입니다.

저희들 5개 구청 중에서 저희 마산합포구만 직영 구간이 있는데 이거는 직영 구간은 저희들이 4개면 구산면, 진동면, 진북면, 진전면, 그리고 현동, 가포, 4면, 2개 동이 직영 구간인데 이거는 우리가 통합되기 전 마산 지역부터 이렇게 직영을 하고 있었거든요.

사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인구가 많지 않았는데 지금 통합 이후에 현동이나 가포 쪽에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고 이래서 인구도 늘어나고 지금 그쪽에 또 물량도 많고 이런 상황인데, 그쪽에 또 매립장이 있다 보니까 진동면 같은 경우에는 무상으로 쓰레기봉투를 준다든가 아니면 그냥 또 쓰레기를 치워준다든가 매립을 하게 한다든가, 이런 조건들이 다른 구하고 좀 특색이 있습니다.

제가 자원순환과 시절에도 이걸 어떻게 통합을 해가지고 같은 우리, 지금 청소대행업체 재활용 관련은 우리 자원순환과에서 같이 일괄 업체를 뽑아가지고 저희 같이 5개 구청에 청소를 하고 있는, 청소하거나 아니면 뭐 음식물 처리나 이런 걸 하고 있는데, 이걸 포함시켜야 되지 않느냐 해서 했는데 또 그래 되면 너무 또 이렇게,

김경수 위원 아, 직영으로,

○마산합포구 환경과장 김태순 그 당시에 있는,

김경수 위원 직영으로 하지 않고, 안 그러면 업체한테 주는 게,

○마산합포구 환경과장 김태순 예, 포함시키려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게 직영 구간에 환경실무원들이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 환경실무원들이 우리가 줄일 수가 없는 상황이거든요.

민노조하고 협약이 되어 있어가지고 거기에 근무하는 환경실무원들을 어떻게 빼가지고 어떻게 없앨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까 이걸 이때까지 끌고 간 것 같습니다.

그래 지금 만약에 이걸 우리가 직영으로 안 하고 청소대행업체로 해서 안으로 들어온다라면 우선에 환경실무원의 어떤 조정부터 협의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이렇게 정리도 못 하고 계속 이런 식으로 이 구역만,

김경수 위원 계약 기간은 1년이지요, 보통 보면.

○마산합포구 환경과장 김태순 예, 그거는 자원순환과에서 1년 단위로 계약해서 업체를 뽑아가지고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알겠습니다.

들어가시고, 사실 우리가 또 재활용 수거하고는 또 다르죠, 그죠?

재활용 수거하고 다른데 폐기물하고 다른데, 표기를 좀 잘 못 한 게 우리 진해나 우리 합포 같은 데는 청소대행업체로 해서 지금 올렸거든요.

청소대행업체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어찌 보면 폐기물수거업체지 청소대행업체는, 그런 식으로 쓰는 건 좀 안 맞지 않습니까?

보니까 책자에 그래 나와 있거든, 청소를 대행하는 업체가 아니고 폐기물수거업체거든.

앞으로는 그렇게 표기해 주시고, 지금 안 그래도 우리 박해정 위원님이 저번에 시정질문도 하고 이랬는데, 이게 앞으로 폐기물수거업체가 의창이나 성산처럼 이렇게 안 바뀌고 계속할 수 있는 그 구조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이게 전체적으로 다른 업체가 들어올 수 없는 이런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우리가 1년 단위로 하지만 다른 업체가 들어올 수가 없어요.

매년 이 업체밖에 못 해요.

안 그렇습니까?

이거 보면 다른 업체가 들어오려 하면 제가 안 그래도 계약 기간은 한 1년 정도 줘서 서류를 갖다가 넣어서 합격했을 때 나름대로 업체가 선정이 됐을 때 그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을 줘야 되는데 그런 걸 지금 안 주고 있거든.

그러다 보니까 현 업체들밖에 못, 할 수가 없어요.

할 수밖에 없고, 이런 업체들이 계속하다 보니까 좀 이렇게 우리 주민들한테 좀 불만이 나온 내용들이 뭐냐 하면 뭐 수거할 때 보면 음식물을 질질 흘린다든지, 아직까지 한 번도 그런 업체를 갖다가 우리가 평가를 한다든지 그런 거는 내가 볼 때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러면 한 번 정도는 이렇게 그 업체를 갖다가 우리 주민들한테라든지 안 그러면 설문조사를 받는다 해서 그 업체가 좀 제대로 수거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좀 문제점이 있다, 우리 주민들이 그렇게, 왜냐하면 음식물 흘려 놓고 폐기물도 마찬가지고 또 그다음에 재활용도 가져갈 수 있는 것도 흘려 놓고 안 가져갑니다.

그런 걸 하다 보니까 또 동에서 따로 나가서, 나와서 또 청소하는 경우가 많거든.

그래서 폐기물 업체에 우리가 좀 이렇게 이야기를 해서 제대로 수거가 될 수 있도록 그래 해 주시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이게 우리 구청장님들 소관은 아닌데 그래도 우리 구청에 각 구청에서 일하는 만큼 그런 분들한테는 이렇게 좀 교육이라든지 이래 전달할 수 있는 그런 방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청장님, 수고들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김경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김혜란 위원입니다.

우리 의창구 구청장님, 우리 이행강제금 목에서 보면 다른 지역구는 지금 2024년도에 8천만 원 9천만 원, 뭐 대개 이래요.

근데 우리 지역구의 건축허가과만 유독 2억 4천만 원입니다.

그래서 이게 유독 많은 이 이유가 뭘까요?

한 3배가량 많은데 목은 뭐 다양하겠지만 설명 한번.

○의창구청장 안제문 의창구청장 안제문입니다.

제가 사실은 거기에 대한 자료가, 예산 부분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김혜란 위원 예, 세입 부분입니다.

○의창구청장 안제문 예, 지금 업무보고라서 사실은 예산 관련 자료는 제가 안 가지고 있는데요.

김혜란 위원 자료를 내가 더 받기 위해서 과장님, 건축허가과 과장님.

김남수 위원 민원 고발이 많더라고, 불법 건축물에 대해서.

○의창구 건축허가과장 김동영 개발제한구역?

김혜란 위원 예?

○의창구 건축허가과장 김동영 개발제한구역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김혜란 위원 이행강제금, 우리 세입 부분입니다.

세입 부분인데, 여기 지금 업무보고기는 한데 제가 자료를 좀 받기 위해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의창구 건축허가과장 김동영 의창구 건축허가과장 김동영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의창구에 불법 건축물이 연 한 500건 정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이행강제금 부과는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한 2억 4천만 원 정도 부과가 되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러면 과장님, 가셔서 정확하게 좀 목을 정리를 해서,

○의창구 건축허가과장 김동영 예.

김혜란 위원 정확한 숫자를 저한테 좀 주시고요.

제가 이걸 또 왜 여쭤보냐 하면 우리 불법 지붕개량 사업 있다 아닙니까?

그게 지금 고발 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으로 인한 민원들이 지금 각 지역구마다 많을 거예요.

그 지붕 있지 않습니까?

○의창구청장 안제문 예.

김혜란 위원 그래서 그걸 사실은 알게 되면 고발이 되면 범칙금을 내야 되고, 옆 집에서 고발을 안 하면 그대로 유지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른 구청장님들도 마찬가지인데 이런 부분은 이거는 정말 해결을 해야 되는데,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의창구청장 안제문 의창구청장 안제문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과장님 들어가셔도 됩니다.

○의창구청장 안제문 저희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은 단독주택의 옥상에서 어떤 햇볕을 가리든가 또는 어떤 방수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서 어떻게 지금 시공업체하고 건축주가 이렇게 해서 한 시공한 예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엄연히 저희들 관련 법령에서 불법 건축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저희들이 어떤 불법 건축물에 대해서는 더 이상 불법 건축물이 생기지 않는 것이 사실은 바람직합니다.

김혜란 위원 예, 맞습니다.

○의창구청장 안제문 그래서 저희들이 사전적으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안내를 하고 있고 또 하겠습니다.

하고 그다음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어떤 건축물은 민원이 있어가지고 우리한테 민원이 접수되면 행정 절차를 하고 그다음에 어떤 그런 것이 없는 것은 또 그냥 넘어가고, 그런 어떤 형평성 차원의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은 어떤 전수조사한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일단은 자진해서 그거를 좀 조치할 수 있도록 지금 현재는 그렇게 관리를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그 추이에 따라서 지금 현재 시점에서는 사실은 더 이상 불법 건축물이 안 만들어지는 것이 조금 더 어떤 우선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거 뭐 지금 이런 상황에서 불법인 줄을 알고 아마 이제 시행하실 분들은 없을 것 같고요.

기존 있는 지붕들이 문제인데, 이게 나 혼자만 고발을 당하면 조금 그거하니 옆집도 고발하고 또 고발하고 이런 사례들이 계속 있어요.

의창구는 특히나 또 좀 취약지역이 있다 보니까 그럴 수 있는데 이거 너무 막, 그분들의 전화를 받다 보면 사실은 또 취약한 지역에서 그런 일이 많거든요.

그래서 마음이 좀 아픕니다, 그런 분들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주민, 어차피 그렇게 진행은 되어 있지만 주민 교육이나 우리 행정에서 조금 홍보나 또 서로 상호 간에 어떤 그런 걸 조금 우리가 만들어줄 수 있는 매듭은 없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문드렸습니다.

○의창구청장 안제문 잘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김혜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남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남수 위원 김남수 위원입니다.

공통된 거라 그냥 합포구청장님께 질문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573페이지 보면 포세식 양변기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게 물이 필요 없는 공중화장실인 것 같은데 그러면 설치의 용이성, 위치가 좀, 위치의 제한을 덜 받는 화장실인 거죠?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예, 수세식을 설치할 수 없는 지역, 산의 산책로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재래식 화장실이 있는데 수세식으로 바꿔주려고 하면 수세, 또 물을 끌어올 수 없는,

김남수 위원 예, 그러니까요.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그런 지역에 포세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남수 위원 그런 제한이 있는 곳에 좀 자유롭게 위치 선정을 해서 화장실을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거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예, 그렇습니다.

김남수 위원 이게 다른 구청에도 있으시겠지만 산책로나 어르신들이 산책, 특히 여성분들이 나오셨을 때 그런 애로사항이 많이 좀 접수되더라는 상황을 좀 말씀드리고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포세식으로도 화장실 설치를, 잘 살펴보셔야 되겠지만 설치를 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또 포세식으로도 못 바꾸는 지역이 또 있습니다.

전기가 안 들어가는 지역은 포세식으로도 못 바꾸고 있기 때문에 그런 지역도 있습니다.

김남수 위원 알겠습니다. 583페이지입니다.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인데 합포구청 같은 경우에는 구거사업을 많이 했고요.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예.

김남수 위원 의창은 농로 개선사업을 많이 했더라고요.

이런 주민지원사업, 개발제한구역에 주민지원사업을 했을 때 주민들의 어떤 의사를 물으면 사실은 농로나 구거 정비보다는 뭐 체육시설이나, 저희 조건도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주차장을 개발제한구역 내에 주민들의 숙원사업 지원사업으로 주차장을 요구하는 주민의 어떤 선호도가 더 많지 않습니까?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그 주민들의 선호도는 그래도 개발제한구역의 사업 취지가,

김남수 위원 할 수 있는 게 있고, 할 수 없는 게 있다?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사업 취지가 그쪽으로, 체육시설 같은 거는 우리 시의 체육진흥과에서 추진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청에서는 주로 농로 개선이나 구거 개선 이런 게 주요 주가 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그러니까 구청별로라든지 좀 이렇게 사업에 따라서 특히 의창하고 합포는 농로랑 구거 정비사업 쪽으로 이렇게 되어 있어서 다른 지역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번 여쭤본 거고요.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지역 주민 선호도에 따라서 아마 조금 달라질 것 같습니다.

김남수 위원 그리고 세 번째는 어제 자원순환과에서 폐비닐 전용봉투 시범사업을 하고 폐비닐도 따로 수거를 해서 이게 지금 재활용하겠다는 내년도 사업을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그거는 어쨌든 폐비닐 수거는 여기 우리 구청에 있는 환경과에서 하지 않습니까?

아닌가요?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수거부터, 업무부터 전부 다 자원순환과에서 하는 게 맞습니다.

김남수 위원 자원순환과에서 전부 다 합니까?

아, 예, 그랬을 때 제가 여쭙고자 했던 부분은 자원순환과랑 구청에 있는 환경과하고 업무, 일단 이 사업이 공유가 되었고 그런 걸 하기 위한 어떤 전반적인 업무 소통이 되어 있는지 한번 여쭙고자 했던 부분인데, 그게 자원순환과에서 전격적으로 하는 사업이면 자원순환과에서 열심히 잘하도록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합포구청장님.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예.

○위원장대리 강창석 김남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해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해정 위원 수고 많습니다. 간단하게 한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5개 구청별로 다 이렇게 보면 공통적으로 지금 사업들을 하고 계시는 것 중에 하나가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 사업이 있는데, 이게 보면 배달앱 반찬가게 등의 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한다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이 지도점검은 어떻게 하는지 또 주기는 어떻게 되는지 제가 궁금해서 질문드리고요.

의창구청장님이 최고 오른쪽에 계시니까 대표적으로 답변해 주시면 되겠고,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공중화장실 청결 문제가 5개 구청 사업계획에 다 들어가 있어요.

그만큼 우리 구민들이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근데 지속적으로 이놈의 청결 문제는 계속 나오고 있어요.

우리 의원들한테도 계속 화장실이 더럽다는 이런 민원도 들어오고 막 이러거든.

그래서 근본적으로 이걸 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뭔지를 우리 구청장님께서 잘 좀 고민해 주시면 좋겠고, 특히나 공중화장실 정도 이렇게 되면 특히 공원을 끼고 있는 공중화장실에는 분리배출 하는 통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최소한 우리가 자원화할 수 있는 PT병 같은 경우는 분리배출을 할 수 있도록 뭔가 별도의 분리배출함을 설치해 주는 게 좋지 않을까.

어떤 데 보면 막 그냥 다 잡아넣거든.

그거 다 가면 우리가 매립되거나 또 소각되거나 하면 우리 자원 낭비하고 하니까 그런 거는 우리가 좀 앞으로 배출, 분리배출 하는 그런 거를 설치하는 문제들도 좀 검토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우리 구청장님, 의창구청장님이 대표해서 답변해 주세요.

답변해 주십시오.

○의창구청장 안제문 의창구청장 안제문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서 먼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어떤 그 부분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식품안전에 관한 사항은 그 문제도 사실은 끊임없이 발생을 하고 저희들이 이 부분은 늘 우리가 챙겨져야 되는 부분입니다.

또 특히나 코로나19를 우리가 겪으면서 어떤 배달음식이 사실은 많이 그렇게 증가하고 늘어났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5개 구청이 비슷하게 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서는 저희들이 시기별 업종별 그렇게 해서 업소들을 이렇게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분기마다, 그다음에 배달전문 음식점에 대해서는 그 위생을 갖다가 관리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 또 식중독을 대비해서 그 부분에는 저희들이 또 기간을 정해서 집중적으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그러한 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말씀하신 공중화장실의 청결 문제에서 위원님께서 분리배출에 대해서 제안하신 그 부분은 저희들이 이걸 업무보고를 마치고 나서 돌아가서 조금 집중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서 깨끗한 공원, 깨끗한 화장실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그래 좀 수고해 주시고, 아까 배달하는 앱을 통해서 하는 요즘 워낙 배달 음식을 많이 시켜 먹잖아요, 우리 시민들이.

그래서 그런 업소에 대한, 물론 업소들이 잘 청결을 유지하고 요즘은 또 잘하시더라고요.

그렇지만 가끔씩 우리가 또 정기점검 같은 것도 하면 주기별로, 그러니까 분기별로 하신다는 말이에요?

○의창구청장 안제문 분기별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아, 분기별로. 전수조사를 하는 거예요?

○의창구청장 안제문 거의 전수 형태로 점검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전수로 하고 있어요?

분기별로 어떻게 다 할 수 있어요?

못하실 텐데?

○의창구청장 안제문 그러니까 이제 분기별로,

박해정 위원 정기점검은 딱 정해져 있지 않나요?

1년에 1회면 1회 이렇게?

○의창구청장 안제문 저희들 사실은 식품위생업소가 저희들 의창구 관내에만 5,600개가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 그걸 어떻게,

○의창구청장 안제문 5,600개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분기별로 시기별로 나눠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전체를 다 한다고 하는 것은 사실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요.

○의창구청장 안제문 예, 불가능한 일이고, 그래서 어떤 우리한테 민원이 있다든지 또는 우리가 그렇게 평상시에 관리하면서 저 부분에는 점검이 필요하다고 우리가 인지한 부분이라든지 그런 식으로 해서,

박해정 위원 아, 이게 딱 정해져 있지 않네요?

정기적으로 뭐 이렇게 정기점검은 연 1회로 한다, 이렇게 정해져 있는 게 없어요?

○의창구청장 안제문 아, 그게 정해진 게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걸 내가 여쭤본 건데?

○의창구청장 안제문 예, 정해진 게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게 어떻게 되어 있어요?

○의창구청장 안제문 그것까지는 제가 사실은 잘 모르겠는데 우리 각 과장님께서,

박해정 위원 과장님.

○의창구 문화위생과장 이성림 의창구 문화위생과장이 이성림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배달전문 음식점은 분기별로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이번 분기에는 피자 전문점만 집중적으로 하고, 다음 분기에는 통닭 전문점 집중적으로 하고,

박해정 위원 아, 그렇게?

○의창구 문화위생과장 이성림 그래서 계속 저희들,

박해정 위원 그러면 연 1회?

○의창구 문화위생과장 이성림 법상 연 1회 하라는 거는 없습니다.

박해정 위원 아, 없어요?

○의창구 문화위생과장 이성림 예, 그런 건 없는데 코로나 이후에 배달 수요가 너무 급증하다 보니까 지금 배달 음식점들이 너무 많습니다.

박해정 위원 맞아요, 맞아요.

○의창구 문화위생과장 이성림 그리고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들은 또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 뭐 그 업체들도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잘하시겠지만, 우리도 우리 구청에 있는 담당 부서도 뭔가 정기적인 이걸 정해놓으면 룰을 정해놓으면 계획을 세워서 탁탁 하면 될 것 같거든요.

그런 것도 한번 좀 고민해 주시면 좋겠어요.

○의창구 문화위생과장 이성림 잘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래야 우리 시민들도 안전하게 먹거리를 먹을 수 있으니까.

○의창구 문화위생과장 이성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박해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구점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구점득 위원 공통된 사항인데요.

지금 박해정 위원님께서 공중화장실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등산로가 제일 많은 데가 의창구로 38개가 있고 산림 면적은 합포구가 제일 넓어요.

그리고 공원은 의창이 128개 있고, 성산에 94개, 그다음에 합포구 72개, 회원구 72개, 그다음에 진해구가 107개 이래 있는데 그러면 환경미화원들, 우리 말하자면 관리하는 관리요원들은 지금 적정하게 배치가 되어 있습니까?

그게 더 중요할 거, 관리요원이 더 중요할 거 같은데요, 이거는요.

○성산구청장 홍순영 관리요원은 우리 공무원이 직접 하는 게 아니고,

구점득 위원 그러니까요.

민간위탁 주고 있는데,

○성산구청장 홍순영 민간에 연간 단가계약을 체결해서 규모에 따라서 얼마를 책정해서 매주 우리가 사업량을 주면 저거가 우리 과업지시에 따라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지금 시민들의 만족도를 맞추려면 상당히 행정에서 따라가기가 힘든 부분이 첫 번째는 예산 부분이 있고, 두 번째로는 관리 측면에서 있는데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이게 또 관리 범위가 좀 좁아질 텐데, 우리가 말하자면 아까 우리 박해정 위원님 의견 내주신 거, 입구에라도 페트병은 페트병대로 좀 버릴 수 있도록만 만들어줘도 그 안에 있는 말하자면 쓰레기통이 넘쳐나지는 않을 거거든요.

지금 제일 자주 가는 화장실 중의 하나가 저는 사화공원 올라가는 그 화장실을 쓰고 있는데 냉난방까지 다 돼요, 요즘 화장실들이.

그러다 보니까 집에 가지 않아도 공중화장실도 집보다 더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 어린이까지 이래 있는데, 이제 관리하는 데서 뭘 설치했었을 때 관리하기가 제일 좋은지를 그것부터 한번 구청장님들끼리 의논하셔야 되고, 지금 공원이 이렇게 많다 보고 산림 면적이 많다 보면 예산도 이제 거기에 맞춰서 편성이 될 텐데, 예산이 편성된다고 해서 면적을 다 커버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민간위탁 준 분들하고 한번, 협의체하고 한번 구청장님들이 미팅을 해서 만나서 이렇게 그런 관리하는 부분들도 우리 담당 부서하고 한번 의논을 해서 관리 방법도, 지금까지 하는 게 잘못됐으면 개선할 게 있으면 좀 개선해서 같이 함께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의창구 같은 경우에는 공원이 상당히 넓죠, 동·대·북까지 있다 보니까.

그리고 또 북면이 워낙 팽창해 나가고 있고 이제 동읍까지도 팽창해 나가고 있으니까 관리 측면에서 좀 더 힘들 수도 있어요.

그런 부분들은 구청장님들께서 더 부지런히 다니시고, 담당하시는 분들도 면적에 비해 예산이나 인원 부족으로 인해서 하는 부분들은 충분히 여기서 감안해서 우리가 또 일을 적정량을 줘야 되니까 그런 것들도 한번 협의, 민간위탁 주는 부분을 시에서 못하면 구에서도 한번 미팅을 해서 개선점을 한번 찾아보십시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의창구청장 안제문 의창구청장 안제문입니다.

위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대로 2025년 초에 우리 민간위탁 업체가 정해지면 저희들이 짧은 기간, 한 달이든 2주든 운영을 해서 그분들도 그렇게 하면 개선 방안에 대해서 고민하는 어떤 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빠른 시간 내에 그쪽하고 협의를 해서 저희들이 과업 내용을 변경하든 어떤 방법으로 하든 개선점을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구점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누가, 이원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5개 구청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관계 공무원분들 한분 한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마산어시장에 관련된 내용인데요.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해서 572페이지입니다.

지금 전통시장에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기 위해서 그거를 촉진하기 위한 지금 사업을 진행하려고 하네요?

맞습니까?

페이지 572페이지입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예,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니까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사업 내용이?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일회용품을 가져오지 않고 장바구니를 들고 오시든가 이러면 쓰레기봉투를 1개 드리고,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니까 이제 다회용기나 장바구니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쿠폰을 하나씩 드리는 거죠?

그 금액은 상관없는 건가요?

금액을 얼마 쓰든 상관없이 그냥 무조건 쿠폰 주시는 건가요?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여기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께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마산합포구 환경과장 김태순 마산합포구 환경과장 김태순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경남에서는 저희들 최초로 마산어시장 처음으로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해서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2001년에는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처음 시작했습니다.

저희들이 법상, 22년 11월 자 시행되는 법상 매장 면적이 33㎡ 이상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대형마트 이런 데는 무상으로 장바구니를 제공하지 않거든요.

자기가 돈을 주고 사거나 아니면 장바구니를 이용해야 되는데,

이원주 위원 그렇죠, 예.

○마산합포구 환경과장 김태순 저희들 재래시장 같은 경우에는, 물론 저희들 어시장 같은 경우에는 소규모 점포들이 많습니다.

근데 33㎡ 이하 도소매업은 무상제공이 가능하지만 무분별하게 우리가 뭘 사면 검은 봉지에 뭘 담아주고 집에 도착하면 검은 봉지가 한 4~5개 여러 개 나오잖아요.

이원주 위원 예, 맞습니다.

○마산합포구 환경과장 김태순 근데 그런 것들이 모이면 또 이렇게 많은 우리 재활용 측면에서 좀 문제가 많다 해서 저희들 전통시장 일회용 사용 줄이기 추진으로 저희 마산합포구 어시장은 처음으로 올해 6월 7일부터 시행을 했습니다.

근데 법상 규제는 하고 있지만 재래시장까지 이걸 못 미치다 보니까 저희들이 한번 해보자고 했는데 일단은 6월 달에는 우리가 노점상 빼고 130개 대상으로 했고, 내년에는 400개 이상 전체, 전체 470개 점포를 대상으로 전체 확대한다는 거고, 이거는 내가 장을 보면 만약에 건어물상에서 건어물 사고 그다음에 젓갈 사고 이래가지고 쿠폰이 3개 모이면 종량제 봉투 20L 하나를 준다는 그런 겁니다.

이원주 위원 금액과 상관없어 다 드리는 거예요?

○마산합포구 환경과장 김태순 예, 금액 상관없이 그냥 이렇게 자기들 용기를,

이원주 위원 그러면 이거를,

○마산합포구 환경과장 김태순 그러니까 다회용기를 가져가거나 장바구니를 들고 가서 장을 보면 쿠폰을 드려서 그게 3개 모이면 저희들 교환하는 장소가 있거든요.

거기서 20L 봉투 하나,

이원주 위원 교환 장소가 세 곳으로 되어 있는데 마산어시장상인회 사무실이랑 또 어시장 내에 두 개는 어디를 뜻하는 거예요?

○마산합포구 환경과장 김태순 두 개는 거기에 지금 젓갈 판매하는데 하고, 거기 가면 우리가 안내문이 적혀져 있거든요.

이원주 위원 안내문이 다 적혀 있습니까?

○마산합포구 환경과장 김태순 예, 반찬가게하고.

이원주 위원 제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교환하는 우리가 사업이나 행사를 하다 보면 사실 마산어시장에 저번에 엄청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때 상품권 교환 행사를 하다 보니까 주민들께서 얼마어치 사면 다시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했었는데 길에서 막 3시간 4시간 기다리고 밖에서 어르신들이, 어시장은 보통 어르신들이 많이 가시니까 길에서 막 줄을 서서 얼고 떨고 이런 상황이 있었었거든요.

그런 상황이 있어서 이제 이런 교환 행사를 함에 있어서 시민분들이 뭔가 시장을 보고 가뿐하게 이거를 교환해서 갖고 가셔야 되는데, 그게 주객이 전도되지 않도록 시민들이 너무 오래 기다린다든지 그런 불편 사항이 없을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마산합포구 환경과장 김태순 예, 확대되면 교환 장소도 확대될 것으로 봅니다.

이원주 위원 그런데,

○마산합포구 환경과장 김태순 우선은 지금 현재는 이게 3개소로 되어 있는데,

이원주 위원 아니 이게 예산이 얼마 안 돼서 하루에 한 40장? 서른몇 장 밖에 못 주는 거 아닙니까, 최대?

이게 뭐 한도가 있는 건가요?

○마산합포구 환경과장 김태순 일단은 저희들이 예산을 일단 천만 원 범위 내에서,

이원주 위원 금액이 단순 계산하니까 하루에 서른몇 개 이렇게, 만약에 예를 들면 배너 이런 거라든지 홍보 제작, 명판, 이런 걸 제외하면 아마 하루에 30장도 못 주는 정도의 예산이더라고요.

○마산합포구 환경과장 김태순 구청이다 보니까 예산 확보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래서 이게 그러면,

○마산합포구 환경과장 김태순 일단 이게 만약에 확대가 되면 추경에라도 더 반영해 가지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면 하루에 30장 해가지고 끝나면 끝나고 이런 거예요?

○마산합포구 환경과장 김태순 그러지는 않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래서 이게 조금 금액으로 했을 때도 실제적으로 이게 1년 동안 계속 사업 기간인데 이게 계속 그때도 진행될 수 있을 것인가.

주말에는 또 사람들이 몰릴 텐데 그런 교환을 함에 있어서 어르신들, 보통 나이 너무 많으신 분들께서 이걸 하시다 보니까 줄을 오래 서시고 하면 조금, 제가 갔을 때 항상 부담스럽고 죄송스럽고 이렇더라고요.

그래서 시민들 불편하지 않게 조금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산합포구 환경과장 김태순 예, 잘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이원주 위원님 고생했습니다.

다음 한은정, 잠깐만요.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반갑습니다. 한은정입니다.

페이지 542페이지입니다.

저희 성산구 환경과에서 선물세트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지 점검에 대해서 이제 좀 신경을 쓰시고자 하시는데 과대포장 이게, 과장님 반갑습니다.

과대포장에 대해서는 저희가 진즉 2018년도 환경부가 점검을 나서서 과태료까지 부과했던 적이 있을 정도로 저희가 시작한 지가 벌써 몇 년 차인데, 과장님 그러면 저희 창원시는 과대포장을 뭐 어떻게, 뭐가 과대포장인지 기준을 좀 정하셨습니까?

○성산구 환경과장 이정민 성산구 환경과장 이정민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법률에 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규정대로 점검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한은정 위원 규정이? 규정이 뭐 어떤 겁니까?

○성산구 환경과장 이정민 제가 구체적인 거는 저도 좀 봐야 되겠지만,

한은정 위원 그러면 내용물보다, 그러니까 속 내용물보다 포장이 큰 게 과대포장이잖아요, 그죠?

○성산구 환경과장 이정민 예, 그것도 있고 좀,

한은정 위원 그거는 전 품목이, 저희가 쓰는 일상용품의 전 품목이 다 들어가는 거예요?

○성산구 환경과장 이정민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게 포장이 된 내용을 봐서,

한은정 위원 25%가 넘으면 과대포장이고 아니고 이런 규정을 제가 보긴 봤어요.

○성산구 환경과장 이정민 예, 저도 지금 잘 기억을 잘못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예를 들면 꽃집에서 저희가 꽃다발을 받을 때, 많이들 받아보셨지만 그걸 집에 가져와서 물병에 담으려면 네모난 포장지가 거의 4~5장 붙어 있잖아요.

○성산구 환경과장 이정민 예, 맞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건 과대포장, 창원시가 이렇게 점검하고 계도하는 과대포장에 들어갑니까, 안 들어갑니까?

○성산구 환경과장 이정민 제가 그것까지는 답변을 드리기가 좀 곤란합니다.

저희도 이게 명절 때만 주로 하기 때문에,

한은정 위원 제가 꽃다발 받을 때마다 장국영 생각이 나거든요.

영화에서 본 장국영이 여자친구에게 신문지로 싼, 신문지 한 면으로 싼 장미꽃을 준 게 저는 지금도 기억나거든.

그래서 그 과대포장은 꽃집에서도 출발해야 되는 것 중에, 저희가 정리해 보면 쓰레기가 더 많잖아요, 그죠?

그래 요즘 저희가 유튜브나 SNS가 너무 좋다 보니까 언박싱의 즐거움을, 우리가 다른 사람의 그것을,

정길상 위원 언박싱이 뭐죠?

한은정 위원 언박싱이 뭐냐, 박스를 뜯는 그거의 쾌감, 그것에 ASMR 해서 소리까지 칼로 박스를 여는 그 즐거움을 그 구독자들은 많이 희열을 느낀다 하거든요.

그러면 그 안에서 보면 테이프 뜯고 안에 작은 상자 나오고, 또 그걸 열면 속지 나오고.

그래 그게 법으로 정해주면 좋은데 그게 모든 저희가 접하는 이런 모든 물건에 다 안 되니까 안 되는 것 같은데, 창원시가 이걸 어떻게 이 과대포장을 정리하실지 상당히 어려울 것 같은데 이게 주요업무로,

○성산구 환경과장 이정민 규정에는 있는데 제가 지금 답변을 좀 하기 어려운데, 제가 사무실에 돌아가서 위원님께 따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아니에요, 그것까지는 아닌데 제가 너무 이게 애매모호해서 과장님이 이걸 어떻게 헤쳐 나가실지,

○성산구 환경과장 이정민 이거는 항상 하는 일이기 때문에 명절 때만 주로, 평소 때도 나가야 되지만 주로 명절 때만 갑니다.

우리 지금 상황으로서는 명절 때 과일이라든가 그다음에 선물용품, 이런 것에 과대포장 이런 걸 주로 체크를 하는데,

한은정 위원 그래요?

하여튼 과장님, 과대포장 스스로 줄이는 게 가장 좋긴 한데 저희 성산구에서 한번 해보는 거지요?

○성산구 환경과장 이정민 지금까지 나갔었을 때 과대포장이 없었습니다.

명절 때 갔었는데.

한은정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생각하기는 우리 주변 가까이 꽃부터 시작하는 것도 저는 되게 중요하다 생각했었거든요.

○성산구 환경과장 이정민 그것도 한번 보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과장님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산구 환경과장 이정민

한은정 위원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승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승엽 위원 안녕하십니까, 저는 박승엽입니다.

저는 611페이지 조금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 하천변 주위로 친수공간을 공원으로 좀 활용하고자 하는 니즈도 많고, 우리 관에서도 거기에 대해서 제종남 구청장님 오시고 나서 그런 친수공간이나 이런 하천 활용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있는데, 제가 주민들하고 이야기해 보면 문제는 뭐냐 하면, 하면 뭐 하느냐 냄새가 나는데, 그 말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뭘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일단 수질 개선을 안 하면 사람들은 안 쓰는 것 같아요.

그래 저희 회원구 같은 경우는 산호천 주위로 양덕천이 이렇게 합류를 한단 말이죠.

그러면 거기 보면 냄새가 너무 많이 나요.

아무래도 양덕천 일대가 양덕동으로 해서 구암동까지 올라가다 보면 옛날에 구시가지다 보니까 아직까지 정화조도 많이 남아 있을 것 같은데, 여기 보니까 개인 하수처리시설도 2,241개가 아마 그런 맥락이지 않은가 싶은데, 구청장님.

지금 우리 환경과에서는 이 정화조 설치된 집하고 이 숫자하고 정확하게 매칭 데이터화 되어 있는 상황입니까?

○마산회원구청장 제종남 답변드리겠습니다.

마산회원구청장 제종남입니다.

지금 우리 관내에 수질을 오염시킬 수 있는 배출원이 전체 이렇게 사업장을 보면 자료에서도 있지만 2,753개소로 이래 되어 있는데, 지금 대부분이 이제 다 직관으로 연결되어가지고 처리가 원칙적으로는 잘 되고 있지만 또 관에 연결이 안 되어 있는 부분이라든지 그다음에 또 사용자의 부주의로 해가지고 하수관으로 가야 될 것들이 우수관으로 간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저희들이 이번에 좀 집중적으로 하고자 하는 것은 하천수질오염원을 정확하게 좀 알자는 차원에서 지도를 한번 제작해 보자, 이런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래서 청장님 말씀에 충분히 동의하고, 여기 추진 계획에 쫙 봐도 제일 중요한 하천수질오염원 지도 제작을 통한 오염 우심지역 관리강화, 저도 여기에 별표를 쳐놨는데 이게 제일 우선인 것 같거든요.

뭘 알아야 우리가 수질 개선을 하고 그에 맞춘 개선, 뭐 행정 집행을 할 수가 있을 것 같은데, 청장님도 아시다시피 얼마 전에 창신중·고등학교 민원 있었지 않습니까?

○마산회원구청장 제종남 예.

박승엽 위원 그때도 우리가 사실 본관에 연결됐는지 안 됐는지 바로 확인을 못 했거든요.

말 그대로 그 정도 학교라는 큰 공공기관에서 본관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된 상태라면 제가 봤을 때 일반 집들은 거의 지금 아직까지 데이터화 안되지 않았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좀 해봅니다.

그래서 하수과랑도 제가 진작 이야기를 좀 했었는데, 이게 예를 들어서 개인 정화조나 개인 하수가 이렇게 나올 때 우수 사이에 오수가 포함되는지 안 되는지 그런 좀 할 수 있는 사업이 있는가 보더라고요.

이게 배관 찾고 하는 사업은 있는가 보더라고요.

그것도 예산 문제긴 하지만 그걸 구청장님께서 중간 역할을 좀 잘해 주셔서 이번 참에 지도도 제작하고 그런 사업이랑 연계해서 진짜 이게 오염원을 좀 찾아내서 이걸 해결하지 않으면 결국 청장님도 엄청 많이 신경 쓰지 않습니까?

우리 이거 친수공간이나 이런 하천변 때문에.

그래서 결국은 그 부분이 해결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단적인 예로 주민들도 조금 각성하셔야 될 게 뭐냐 하면 고깃집 하시는 분들 바로 오수관에다 바로 고기 씻은 물 부어버려요, 그냥.

그 이유는 모르겠어요.

하수관 다 연결되어 있을 텐데, 그런 부분도 지도감독도 중요하지만 아니면 CCTV를 달아가지고 감시를 좀 하든지 조금 전반적인, 조금 공격적인 대책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한때 한 6개월 이상 이 하천변을 어떻게 활용하고 주민들에게 돌아갈까.

왜냐하면 우리가 옆에 인근 도시 김해나 율하나 이걸 비교해도 많이 뒤처지거든요.

율하 가면 사람들 저녁마다 나와가지고 막 활용하는데 저희 산호천변도, 삼호천이나 산호천에도 정말 그 주위에 사람도 많고 그럴 것 같은 데 없어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해서 막 고민을 많이 해가지고 이런 방법 저런 방법, 어떤 것도 해보자, 저렇게 하다 보니까 결론은 뭐냐 하면 냄새나서 못 갈 수도 있다, 이런 결론까지 되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여기 예산도 700만 원밖에 안 되어 있지만 저희가 공격적으로 하려고 계획을 짜다 보면 예산은 또 수반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은 또 저희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도와드려서 이번에 근원적인 대책을 조금 청장님 계실 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산회원구청장 제종남 조금 전에 말씀하신 양덕천, 그다음에 산호천, 옆에 삼호천까지 우리 회원구를 관통하고 있는 하천인데, 하천을 좀 더 깨끗하고 맑은 물을 흐르게 하고 그다음에 그 물이 결국은 또 바다로 이어져가지고 깨끗한 바닷물로 이렇게 다 이어져 있는데, 하여튼 서로가 해야 될 역할은 충분히 있습니다.

우리도 말씀하신 대로 하수관에 대해서 이런 오접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하수도사업소에서 그 부분은 또 구역별로 이렇게 구역을 쪼개서 조사를 하고 있고, 우리 구도 같이 그런 부분에 협업을 해서 빠르게 정리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구에서도 좀 많은 관심을 가지고 깨끗한 하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청장님 오시고 우리 회원구민들 억수로 좋아하시는데,

○마산회원구청장 제종남 감사합니다.

박승엽 위원 민원 바로바로 해결된다고, 좀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산회원구청장 제종남 잘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박승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길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길상 위원 반갑습니다. 정길상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우리 합포구청, 아 합포구청이란다, 우리 5개 구청 전체 구청장님이나 관계 공무원들 고생하니까 다 좋은 말씀하셨고, 저도 공히 우리 5개 구청에 한 가지 부탁 말씀이라 해야 될까, 건축허가과 쪽입니다.

우리 빈집관리 계획이 이 책자를 보니까 우리 합포구하고 진해구는 업무 계획이 있는데 다른 구는 계획이 없거든요.

나름대로 계획을 하고 있죠?

○의창구청장 안제문 예,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리고 사실 빈집이 이렇게 보면 우리 합포구나 회원구, 구도심지는 재개발 계획은 수립되어 있고 진행이 안 되다 보니까 다 아시다시피 빈집이나 이런 게 좀 많거든요.

많다 보니까 그게 사실은 지금 좀 어찌 보면 그게 우범지역, 사회 문제가 좀 대두되고 그렇습니다, 사실은.

그러니까 제가 부탁 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 빈집관리를, 물론 업무 책자에 수록이 안 되어 있는 구들도 그쪽 분들도 관리를 하시겠지만 좀 철저하게 빈집이라든지, 등급이 또 낮은 등급이 있잖아요.

D등급이라든지 E등급 이런 것도 관리를 잘해서 사전에 사건이나 사고가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그런 행정 절차를 좀 진행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 말씀드립니다.

답변 안 해도 됩니다.

하실 말씀 있으면 하시고.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입니다.

빈집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빈집을 전수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3~4등급에 대해서는 이행실태를 철저히 해가지고 다시 건축주한테 조치를 하도록 이행촉구 공문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철저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청장님 그게 내가 이야기를 간단하게 하려고 했는데, 그게 사실 우리가 지금 규제나 제도를 보면 저도 사실은 얼마 전에 또 규제 때문에 5분 발언도 하고 했습니다만 이게 지금 현재 제도나 규제를 가지고는 잘 단속이 안 되더라고, 솔직하게 말해서.

그렇죠?

그런 걸 좀 현장에 계신 분들이, 특히 구청장 말고 건축허가과 계신 분들이 좋은 안을 만들어서 집행부에서 조례를 만들지 아니면 우리 상임위 위원들한테 좀 이렇게 토스를 해주든지 해서, 사실 그래요.

정말로 우리가 빈집뿐만 아니고 뭐를 하려면 이 제도·규제라는 게 업무에 막혀서 못하는 게 많거든요.

그러니까 그걸 대폭적으로, 우리 창원시가 발전을 하려면 그걸 대폭 좀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집행부에서 관련되는 업무를 금방 말씀드린 대로 집행부에서 조례를 하시든지 아니면 우리 어느 다른 의원한테 하시든지 해서 정말로 규제나 제도도 좀 획기적으로 풀어서 창원시가 정말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기를, 그런 행정을 펼쳐주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정길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한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산합포구 환경과, 이게 저는 오늘 첫 따라한 거라서 환경과장님이 하시렵니까, 누가 하시렵니까?

578페이지에 디지털 탄소다이어트 이벤트 이게 있는데, 저는 이게 이메일에서 이런 탄소가 이렇게 많이 배출되는 거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거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입니다.

우리 이메일 한 통이 그대로 불필요하게 지우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탄소가 약 4g이 소요가 된답니다.

이거는 저희들이 임의적으로 낸 게 아니고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제시를 하고 있는 그런 수치입니다.

그래서 이걸 1개 지우면 탄소 4g을 아끼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캠페인을 해서 간단한 거지만 우리 일상생활에서 이메일을 지움으로 해서 탄소를 절감하는 그런 시책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이 사업이 진짜 좋은 사업 같은데 많은 홍보가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희들도 오늘 처음 알았거든요.

종이 없는 우리가 이런, 지금 의회에서도 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도 어차피 이게 에너지는 전기를 생산해야 에너지가 생기는데, 전기 에너지는 한번 쓰고 나면 버리는 거고, 문서 종이 없는 우리 회의도 어떻게 보면 종이는 전체적인, 이게 다 따지고 보면 전기 생산하는 거나 종이 생산하는 게 나중에 보면 종이는 한번 재활용을, 몇 단계를 재활용을 할 수 있는 거고, 전기를 가지고 하는 거는 전기가 일단 쓰고 나면 버려지는 거거든.

아예 재생이 안 되는 거라서 그런 차이가 좀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오늘 이걸 보고 진짜 좋은 사업이다, 앞으로 또 우리 시민이나 우리 시의회에도 많은 또 전체가 좀 이렇게 참여해서 탄소를 줄일 수 있도록 홍보가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예, 하루에 평균 7.8개 지우면 탄소가 약 28.5㎏ 저감을 해서,

○위원장대리 강창석 그렇게 나와 있네요.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나무 4그루를 심는 효과나 똑같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예, 나무가 4그루 정도 효과가 있다니까 상당히 큰 효과입니다.

그거 한 개, 메일을 한 개 줄이는데 그 정도면 상당히, 아예 우리 모든 국민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그런 부분인데 좋은 아이디어 감사하고 앞으로 사업이 잘되도록 더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예, 홍보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그리고 의창구 환경과 농촌지역 재활용 분리배출 클린하우스 있지 않습니까?

이 사업은 박해정 위원이 지금 조례도, 거점 수거함 조례도 지금 준비하고 있고 저희들도 이번에 문화도시환경위원회가 제주도에 비교견학 갔을 때 제주도에 거점 분리수거함이 상당히 잘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이 사업은 참 시범적으로 좀 괜찮다, 제주도에는 일반적으로 자원봉사자가 있는 것도 있고 그냥 무인으로 CC 카메라가 있고, 그다음에 이게 카드가 있더라고요.

카드를 갖다 대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개폐식이 되어 있어요.

그런 것도 있고 다른 데에 시도에 가면 거점 수거함이 참 잘 되어 있는 데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보통 쓰레기 불법 수거를 하는 자리에 보면 그 환경이 좀 지저분한 데에 많이 불법으로 그걸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가 되면 좀 이렇게 불법으로 투기하는 게 줄어들지 않겠나 생각하고, 그다음에 이게 지금 시설하는 데가 동읍, 북면, 대산이나 농촌지역이거든요.

그런데 북면, 동읍, 대산은 특히나 농약병이 많이 나오거든요, 농약 치고 나면.

그게 농약병을 잘못 버리면 2차적인 환경 오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까 이 수거함에다가 농약병도 수거할 수 있는 공간을 하나 두면 더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의창구청장 안제문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잠깐, 1분도 안 쓰겠습니다.

아니 합포구에 칭찬을 하셨는데 회원구도 칭찬할 일이 있어요, 우리 환경과에.

뭐냐 하면, 아니 뭐냐 하면 내가 이걸 보니까, 아니 이런 거는 우리가 칭찬을 해야 돼요.

그래서 전 구청에 이게 파급되어야 돼요.

뭐냐 하면 이게 기후, 아니 탄소중립사회 만들기 위해서 구, 동, 읍동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게 매월 22일 기후행동의 날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겠다는 거예요.

구점득 위원 다 한다, 5개 구.

박해정 위원 아니 회원, 아니 다른 구는 잘 없어.

(「싸움 붙이려고 하나」하는 위원 있음)

구점득 위원 한다니까, 여기 주요 사업이 많아서 그렇지.

한은정 위원 아니, 22일은 전부 다 해요.

박해정 위원 그렇나?

(장내 웃음)

아니 특별히 더 강조를 하기 때문에, 열심히 해주세요.

(장내 웃음)

○마산회원구청장 제종남 감사합니다.

박해정 위원 아니 근데, 근데 여기에 한 가지 문제가 있어.

뭐냐 하면 아니 이걸 홍보를 하는데 현수막을 통해서 홍보한다는데 현수막도 가급적 안 쓰는 게 좋아요.

○마산회원구청장 제종남 예.

박해정 위원 예, 열심히 해주세요.

정길상 위원 수고했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박해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5개 구청 환경과, 문화위생과, 건축허가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안 끝났어요.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자리 이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5분 회의중지)

(15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강창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상수도사업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덕 상수도사업소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반갑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순욱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상수도사업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사업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선항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조욱래 수도시설과장입니다.

주진경 칠서정수과장입니다.

조병덕 대산정수과장입니다.

김종찬 석동정수과장입니다.

임영성 수질연구센터장입니다.

김태종 진해급수센터장입니다.

창원급수센터장은 안식휴가 중이고, 마산급수센터장은 현재 공석으로 수도시설과장이 대리 중입니다.

지금부터 상수도사업소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상수도사업소 전 직원은 시정 발전과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거나 제안해 주시는 내용은 상수도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정순욱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이종덕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상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해 일괄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책자 285페이지부터 345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소장님,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먼저 우리 창원시가 환경부 주관 제5회 지하수 보존관리 우수지자체 선발에서 최우수 1위를 선정됐는데 축하드립니다.

보니까 이게 심사가 엄청 까다롭더라고.

전체적으로 228개 지자체에서 이렇게 해서 또 1차, 2차, 질의·응답해서 이렇게 됐는데 참 이거 준비하신다고 고생하셨는데, 소장님 여기에 대해서 할 이야기가 계십니까?

보니까 상금도 한 300만 원 받았던데, 그거 어디 쓸는지 모르겠네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감사합니다. 김경수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항은 지하수 관리나 이 부분이 실제적으로 직원들이 현장에 다니면서 하는 그런 사업이고, 전체적인 관리를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창원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지하수를 가지고, 지하수 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유지관리하는 부분에 대한 어떤 노고에 대한 상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내용은 이 앞에 있었던 분이나 지금 현재 관리하고 있는 지하수 담당하시는 분과 부서에 그 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경수 위원 하여튼 이종덕 소장님을 비롯해 우리 과장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청정 지하수가 잘 관리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 보면 지금 약 한 2억을 들여서 설치한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이라고 얘기했는데, 여과망 있는데 우리가 이게 법적 위생안전기준 KC 인증을 받지 못했습니까, 어떻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수도 관련한 인증 부분이 KC가 있고 인증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지금 현재 제품에 대한 인증이다 보니까 여과망에 대한 부분은 그 인증 제품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 상황으로써는.

그래서 국립, 아 환경부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인증 여부에 대해서 진행 중에 있고, 이 부분이 아마 내년쯤 되면 그 부분이 들어갈 것인지 아마 나올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로는 등록이 된 품목에 빠져 있어서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우리가 중앙부처에서 보면 기준이 없다 보니까 여러 가지 좀 혼선이 있을 수가 있다, 그죠?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

김경수 위원 있을 수도 있고, 또 이게 우리가 설계 변경을 통해서 인증 제품을 설치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어떻게 뭐, 앞으로 할 계획이 어떻습니까, 여과망을 갖다가?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지금 현재 여과망 부분이 지금 제작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인증 부분은 지금 스텐레스 사용 부분은 실질적으로 환경부에서도 제품에 대해서 제품의 성분에 대해서는 별문제가 없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내년에 인증 제도가 되면 그때 되어서 맞춰서 가야 될 것 같고, 지금 현재 저희들 설치한 부분은 저번에 석동정수장 같은 경우에 유충이 발생되면서 여과 공정별로 단계별로 지금 현재 그 차단망을 설치한 그런 상태고, 칠서 같은 경우는 실제로 규모가 크다 보니까 공정별에는 적용하지 못했고 정수장, 아 정수지 내에 하나가 설치되어 있고, 첫 번째 있는 배수지에 지금 현재 설치되어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경수 위원 이게 전체적으로 우리가 걱정하는 게 2년 전에 깔따구 문제로 사실 여과망을 좀 이렇게 해서 그런 문제를 대비하는 건데, 사실 정수장 관리가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죠?

첫째 거기서부터 그런 발생을 하지 않도록 해야 우리 가정에 그게 안 들어올 거 아닙니까?

하여튼 힘써 주시기 바라고, 또 그리고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칠서정수장이라든지 창녕·함안보 같은 데는 보면 녹조현상이 빨리 오고 있습니다, 그죠?

녹조현상이 지금 여름만 되면 그런 것 때문에 여러 가지 매스컴을 통해서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녹조가 좀 빨리 생기니까 대처도 우리 시에서 좀 빨리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내년도에도 계획을 좀 빨리 세워서 녹조 대처를 해야 되는데, 녹조 대처에 여러 가지 방안이 있습니까, 우리 소장님?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실제적으로 이게 낙동강 하천수를 취수하다 보니까 실제로 저희들이 낙동강에 어떻게 조치할 방안은 마땅치는 않습니다.

지금 현재 환경부, 낙청하고 하고 있는 부분이 조류가 많이 끼었을 때 조류 제거선을 활용하는 방안이 지금 현재 제시되어서 하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1대, 올해 1대 해보니까 1대 가지고는 좀 부족한 부분이 있고 시간적인 상태에 있어서, 그 부분을 좀 확대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녹조가 많이 끼어 있을 때 그 부분을 갖다가 좀 빨리 흘러내리게 하기 위해서 상당히 많을 시간에는 위에서 방류를 시켜서 쓸어내리는 그런 쪽을 낙청에 지금 요구를 해서 그 부분을 좀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끼이는 부분은 실제적으로 비점오염원을 좀 줄여야 되는 상황인데 그 부분은 환경 부서 쪽에서 지금 현재 그 부분을 진행하고 있는 걸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우리 위원들은 실질적으로 우리 소장님이 워낙 상수도 같은 경우는 전문가시니까 믿고 있습니다.

믿고 있고, 우리 시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게 수돗물이거든요.

수돗물인데, 요즘 보면 수돗물을 청아수, 옛날에 청아수가 나오다가 지금 거의 생산 안 하죠?

청아수 생산합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통합하기 전에 강변여과수, 그러니까 대산에서 나오는 강변여과수,

김경수 위원 아, 예, 강변여과수.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이름을 청아수로 해서 병에 홍보를 해서 붙였습니다.

그런데 페트병 같은 경우는 지금 환경부에서 1회용 제품이라고 해서 사용하지 못하게 해서 지금 생산하지 않고 있고, 지금 창원시의 수돗물 랜드마크가 청아수로 지금 현재 해서 청아수하면 그냥 우리 사용하고 있는 수돗물 전체를 청아수라고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전에 강변여과수는 지금 생산을 안 하죠?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 그렇습니다.

안 하고 하여튼 수도세가 계속 지금, 언제까지 오릅니까?

100% 언제까지 올린다고 했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지금 2026년까지 4년간 계획은 되어 있었는데, 그게 2026년까지 되더라도 저희들이 동력비나 약품비 인상 때문에 아마 100% 현실화되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일단 2026년까지 올리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하여튼 소장님, 그렇습니다.

이게 물세가 오르면 여러 가지 오르는 게 많거든요.

우리 주민프로그램이라든지 관공서라든지 이런 데에서 하는 여러 가지가 올라가더라고요, 그죠?

올라가는데 우리 시민들이 여러 가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못 느끼지만 계속해서 오르면, 사실은 저는 그럽니다.

물이 제일 싸다, 좀 아껴 써야 된다, 그런 얘기를 하거든요.

해서 하여튼 우리 시민들이 가장 제일 밀접하고 먼저 대할 수 있는 게 물 아닙니까, 그죠?

물을 갖다가 깨끗하게 시민들한테 공급해야 된다는 이런 그거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이래 돈을 들이면 좀 표가 날 수 있도록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구점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구점득 위원 소장님, 페이지는 302페이지입니다.

지금 창원시 전역에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780억 중에 현 투자 된 게 690억을 투자를 했습니다, 그죠?

그러면 이 사업비가 거의 한 80% 이상이 집행이 됐거든요?

맞죠? 맞습니까?

제가 계산한 게 맞죠?

총 780억 중에 위에 보시면 사업비가 보시면,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 맞습니다.

구점득 위원 여기 163개를 개선하고자 했는데 지금 한 게 102개소를 개선을 했다는 말입니다, 맞죠?

개선한 게 102개 아닌가요?

블록 개선 102개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 맞습니다.

구점득 위원 맞지요? 그러면 남은 게 지금 61개가 남았다는 거잖아요, 맞지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아닙니다.

구점득 위원 아닙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그런 개념이 아니고 저희들이 전체가 163개인데 원래 163개를 할 때 블록이 다 구축이 되어 있었어야 되는데 그게 깨진 부분도 있고 초기에 하면서 좀 안 된 부분이 있어서 안 된 부분을 개선한 게 102개고, 이 102개를 개선함으로 인해서 163군데가 모두 블록이,

구점득 위원 개선이 되었다는 겁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그렇습니다.

구점득 위원 왜냐 그러면, 왜 여쭤봤냐 하면 사업비는 80% 다 쓰고 했는데 남은 사업비로 이걸 도대체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거예요, 아무리 계산을 해도.

그러면 다음에 추가 본예산에 더 태워야 되는데 왜 일을 이렇게 했었을까 하고 그래서 여쭤봤어요.

그다음에 회성동 배수지 증설사업 있지 않습니까?

4만 제곱에서 5만, 1만㎡를 배수지 증설사업을 하는데 지금 98억이 들어간다고 예산은 사업비가 나와 있습니다, 맞지요?

이게 이 배수지를 증설하는 이유가 지금 여기에 있는 걸 상수도도 지금 쓰고 있는 데가 있어요?

이걸 왜 증설하는 이유가 뭐죠, 이 배수지 증설이?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수도시설과장 조욱래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게 회성배수지가 우리가 물이 오는 것이 창원에 오는 물 전부 다 하고,

구점득 위원 물도 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그다음에 마산에 있는 물 전부 다를 보시면 됩니다, 자체가.

그래서 지금 현재 이게 지속시간이 12시간 이상, 만약에 물이 공급이 안 됐을 때 12시간 이상 지속 그게 있는데 그게 좀 모자라는 입장입니다.

자체가, 저희들 입장이.

그래서 부득이 땅도 있고 해서 증설사업을 해서 원활하게 우리가 수도 공급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조치하려고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구점득 위원 아, 그러면 이 회성배수지에서 물을 모아서 관로를 통해서 식수로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예, 전 우리 시에 오는 거는 것은, 저쪽에서 오는 거는 다 기입니다.

구점득 위원 회원구 쪽에요?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강변여과수 빼고는 다 기입니다.

전역까지.

구점득 위원 몇 %나 돼요, 이게 그러면?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지금 제가 퍼센테이지로 치면 좀,

구점득 위원 왜냐하면 우리가 낙동강에서 오는 물들이 워낙 녹조로 우리가 지금 말하자면 여러 여과를 거쳐서 와야 되는데, 이 물이 만약에 배수가 이렇게 많이 더 확보가 된다면 이 물을 먹었을 때 창원시에 예산 절감도 훨씬 많이 되겠다 싶고,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아니 이건 칠서정수장에서,

구점득 위원 아...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회성배수지까지 와서,

구점득 위원 와서?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예, 거기서 마산 쪽으로 가고 창원 쪽으로 오고,

구점득 위원 창원 쪽으로 오고?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예, 그렇습니다.

그런 입장입니다.

구점득 위원 아, 그렇구나.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그러니까 이걸 저류하는 시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배수지라 하는 개념은.

구점득 위원 저는 이게 어쨌든 두척동에서 맑은 물이 그대로 관으로 우리가 여과기를 좀 덜 걸러서 하게 되면 이거를 더 키울 수도 있는데,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그런 거는 저희 현장에 없는 그런 상태입니다.

구점득 위원 아, 그런 겁니까?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일종의 좀 덜 한 거는 강변여과수가 정화 장치가 좀 더 그렇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석동정수과에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333페이지에 보면 정수장 견학 통한 수돗물 홍보가 있는데, 이게 사업비가 3천만 원인데 추진 계획에 보면 견학했을 때 홍보도우미를 채용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이 사업비로 가능한가요?

○석동정수과장 김종찬 석동정수과장 김종찬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비는 3천만 원이고요.

3천만 원에 홍보도우미 인건비가 1명 4월 달부터 11월 달까지 쓰는데 그게 한 1,100만 원 정도 되고,

구점득 위원 1,100만 원요?

○석동정수과장 김종찬 예, 그다음에 견학생들을 위한 내년에 포토존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그 포토존 설치하는 게 한 천만 원 정도로 예상하고, 그다음에 나머지는 홍보물 같은 제작비 한 8~900만 원 해서 그래 3천만 원으로 계획해 놨습니다.

구점득 위원 이 도우미가 1,100만 원이면 하루에 몇 시간 일 못 하겠네요?

○석동정수과장 김종찬 8시간이고 최저임금이고 그다음에,

구점득 위원 최저임금 안 되지 않나?

○석동정수과장 김종찬 8개월 정도 해서 1,100만 원입니다.

구점득 위원 아, 그래도 가능합니까?

○석동정수과장 김종찬 예.

구점득 위원 아니 저는,

○석동정수과장 김종찬 지금 계속 그게 몇 년 전부터 연차적으로 계속 쓰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구점득 위원 저는 3천만 원으로 홍보 도우미까지 채용을 해서 사업을 하기에는 너무 열악하지 않나, 이 사업비가 부족하지 않나 이 생각을 했고,

○석동정수과장 김종찬 예.

구점득 위원 그다음에 우리 청아수 생산공장 이것도 홍보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SNS로 하고 있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청아수?

이 부분들도 그러면 석동정수장에서 어떠한 방법으로 하실지 모르겠는데 이것도 연계해서 같이 홍보를, 석동정수장에서 SNS의 홍보물을 받아서 오는 학생들한테 이것만 보여줄 게 아니라 창원시 수돗물 전체를 한번 홍보할 수 있는 이것도 같이 연계해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업이 지금 앞에 있으니까.

○석동정수과장 김종찬 지금 석동정수장에는 견학생들이 대부분 4세에서 7세 미취학 아동들이 거의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 애들한테는 일단 홍보 동영상을 보여주고, 그다음에 샌드크래프트나 안 그러면 실감 콘텐츠 그런 놀이시설을 이용해서 홍보를 하고, 나머지 정수공정 과정을 현장실습 위주로 해 주고, 그런 겁니다.

구점득 위원 4세에서 7세가 교육하기 제일 좋은 환경이잖아요.

이 아이들은 교육받으면 평생을 이 교육을 활용하고 집에 가서도 그런 홍보 역할을 충분히 하는 아이들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청아수 홍보 지금 여기 있거든요, 지금 사업비가.

앞에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니까 창원의 전체 수돗물이 안전하다는 걸 이 홍보물을 어디에서, 사업소에서 받아서 이것까지도 연계해서 같이 홍보물을 만들어보시라고.

그런 아이들이 집에 가서 우리 창원에 수돗물이 얼마나 안전한가를 부모들한테 교육을 시켜줄 수 있어요.

부모가 자녀교육은 안 돼도 자녀가 알고 있는 거는 부모교육은 훨씬 더 쉽거든요.

그렇게 해서 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서로 좋은 거는 같이 합쳐서 같이 홍보할 수 있도록 넘겨주셔도 되겠다고요.

○석동정수과장 김종찬 예, 위원님 말씀 감안해서 잘 검토해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구점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남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남수 위원 김남수 위원입니다.

먼저 정수를 담당하는 칠서과장님하고 대산과장님, 석동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다른 상수도 관련 행정에 노고가 많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동네는 봉곡동 사림동입니다.

봉곡동 사림동에 계신 주민들께서 민원을 주신 게 수돗물에서 침전물, 이물질이 나오고 있다, 이렇게 접수가 되었고 담당부서에 민원 처리를 요청했을 때 이거는 상수관에 있어서 제일 끝단, 말단이기 때문에 좀 달리 다른 지역이랑 다르게 그게 검출이 되고 발견이 되고 있다라고 말씀을 주셨고, 그런 부분에서 창원시에서 당장에 해 줄 수 있는 부분은 없으니 여과필터 교환과 또 요금할인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거를 해 주는 선에서 민원 처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제가 이해한 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김남수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이, 봉곡 그 부분이 실제적으로 관말 지역이고 실제적으로 저희들 노후관이 좀 많이 발생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관을 교체하기, 교체하지 않는 한은 실제적으로 그 부분을 막는 부분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이 불편한 부분을 사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실제적으로 필터링을 해서, 그러니까 수질적인 사항은 저희들이 수질 검사를 해보면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관 쪽에서 나오는 관 부착 부분이나 이런 것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필터링을 제공해드리고, 요금 감면 부분은 실제적으로 조례에 정해져 있는 부분이 해당되는지는 한번 봐야 되는 상황입니다.

김남수 위원 예, 그래서 말씀드린 그게 검토, 알고 계시는 부분이시고 그런 부분이 좀 누적되거나 기간이 상당히 길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창원시민인데 제가 어쨌든 수돗물에서 그게 수질 건강상의 문제라든지 그런 건 없지만 이물질을 안고 사시는 그분들은 불안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창원, 뭐 그런 요금할인도 있지만 그런 혜택을 보지만 그걸 안 보더라도 공평하게 창원시민으로서 어떤 뭐 동등하게 누려야 될 당연한 어떤 상수도 서비스로써 보편적으로 적용을 받아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거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기술적이든, 아까 제가 설명 듣기로는 이게 말단이기 때문에 다른 어떤 구간 같은 경우에는 순환이 되는 그런 상황인데 봉곡동 사림동은 말단이기 때문에 관하고도 상관없이 어쩔 수 없이 검출되는 면이 있다라고 말씀을 해 주신 걸로 알고 있고, 그런 부분이 있다면 이게 10년이든 20년이든 좋은데 그러면 평생을 그걸 안고 필터를 교체해 준다라고 해서는 안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일단 10년이면 10년 계획하에 최소한 10년 동안은 저희들이 좀 불편하시겠지만 필터 교환과 이런 선에서 조치는 하지만 10년 뒤에는 정확하게는 창원시민 전체가 서비스 받는 보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끔 창원시가 해드리겠습니다라는 그런 계획은 있어야 되지 않는가, 그러면서 10년 동안은 죄송하지만 좀 기다려달라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그런 계획은 제가 전달받지 못했고, 전달 못 해 드렸고요.

제가 느끼는 임시방편적인 필터 교환과 이런 선에서 좀 양해를 부탁한다는 쪽으로만 말씀을 주신 게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좀 소장님과 담당 부서에서 5년이면 5년, 10년 안에는 이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라는 계획을 좀 구체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주민들께 설명을 드리고 좀 기다려달라, 이런 쪽으로 행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수도시설과장 조욱래입니다.

제가 그 부분에서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저게 노후수도관이라 하는 것이 상당히 되면 어차피 관을 갈지 않는 이상에는 좀 그런 것들이 많이 발생되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노후수도관을 해마다 교체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한 200억 정도의 예산이 소요가 되어야 어느 정도 우리 시가 돌아가는데, 지금 예산상의 문제 때문에 그런 문제가 좀 해소되지 않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우리가 계속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계속 지금 조율을 해서 이번에 저쪽 회원구 쪽에 국비를 한 200억 정도 확보를 했습니다.

연간 200억 정도 확보를 했고 추후 이거, 이게 우리는 창원 쪽에 노후관이 많기 때문에 몇㎜ 해 달라 이래 얘기를 했는데 아마 회원구 쪽으로 먼저 간 그런 게 좀 있습니다, 자체가.

그래서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요구를 하고 있고 해마다 이런 계획에 의해서 관을 갈려고 생각하고 있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관말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해서 관말에 이토변을 달아서 수시로 물을 좀 뺄 수 있는 그런 방안으로 연구를 해서 그런 것들이 없도록 조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그러니까 사실은 지역이 달라서 조금 차등 서비스를 받는다는 것은 그 주민들 입장에서는 좀 이렇게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부분이고요.

그러면 좀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면, 어쨌든 말씀을 드리면 기술적으로 단말이지만 빼서 기술적으로 설치를 해볼 수 있는 기술적인 검토를 해서 주민들에게 설명하겠다라는 것과 그다음에 다시 말씀드리지만 관 정비 위치도 최소한 그러면 5년 내에는 봉곡 사림동을 교체를 하겠습니다, 매년 열심히 노력했는데 다른 지역에 뺏겼으니 또 올해는 넘어가겠습니다, 이런 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어쨌든 간에 5년 안에는 아니면 제가, 햇수는 뭐 더 잘 아실 거니까 5년 안에는 한다든지 계획을 정확하게 가지시고 책임감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매년 매년 예산 뺏겨서 저쪽 갔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예, 그 부분은 저희들이 시비를 갖고는 이번에도 우리가 사림동 쪽하고 봉곡동 쪽에 관을 교체를 10억이고 20억이고 확보한 걸 갖고 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자체가 내용적으로요.

김남수 위원 어쨌든 수돗물에 관련해서 주민들께서는 민감하십니다.

민감하시고, 이런 부분들을 좀 잘 살펴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김남수 위원님 질문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공감하고, 실질적으로 공공성이 있는 수돗물이다 보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주민들한테 설명회나 이런 부분은 좀 필요한 거 같습니다.

저희들도 자체적으로 관말 부분이나 이런 부분은 일부 매년 교체를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저희들이 이렇게 보면 많은 민원이 발생되고 이런 쪽 우선적으로 실제로 교체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 부분도 한번 검토해서 저희들이 설명할 수 있는 부분에 최대한 그 주민들이나 인근이나 설명을 하고 언제쯤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지금 현재 과장님 말씀드리는 부분이 그 이후에는 다시 구별로 돌아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좀 시간은 걸리겠지만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저희들이 한번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김남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해정 위원님 질문하십시오.

박해정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상수도가 우리 먹는 물, 우리 시민들이 먹는 물 문제를 공급해 주는 아주 중요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수질 관련해서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얘기했던 각 이게 관로를 교체하고 하는 거는 저는 우리 소장님께서 저번에도 내가 한번 말씀드렸는데 이게 어떠한 연차 계획들을 쫙 세워서 이렇게 전반적으로 또 예산을 어떻게 투여해서 교체할 것인가를 그 전체적인 계획들을 한번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요.

그래야 이게 아까 그런 얘기들이 계속 나오지를 않거든요.

그래서 또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하고 조금 인구수 밀도 이런 것들을 보고 그런 계획들을 수립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도시계획의 기본이 그런 거거든요.

인구밀도를 보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게 이게 중요한 겁니다.

그거는 하여튼 다음에 그런 계획을 수립할 때 좀 참고해 주시면 좋겠고요.

수질 관련해서 우리 센터장님 와 계시는데, 센터장님이 답변하셔도 됩니다.

앞서 김경수 위원님도 질문했고, 구점득 위원님도 질문했는데 녹조 문제가 이게 지금 장난이 아니거든요.

이게 수질, 그러니까 우리가 기후 문제 때문에 녹조는 앞으로 더 창궐 될 수밖에 없을 텐데, 그러면 이 녹조가 들어오면 그 녹조를 그것도 미생물이기 때문에 처치하기 위해서 약품이 투입되잖아요.

그러면 그 많은, 우리 일반 시민들은 그 우려를 갖고 있는 거예요.

그 많은 녹조를 제거하기 위해서 약품을 그렇게 투입을 하면 과연 이게 안전할까, 여기에 대한 의구심이 계속 있는 거예요.

물론 우리 먹는물관리법이나 또는 먹는물 수질기준 규칙 뭐 이런 걸 통해서 한 50가지 정도 지금 조사하고 있습니까, 검사하고 있습니까?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수질검사연구센터장 임영성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제 우리가 수도법에는 규정하고 있는 게 60개 항목이고요.

박해정 위원 60개를 하고 있어요?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예.

박해정 위원 60개 정도를 우리가 계속 검사를 해서 충족되기 때문에 공급이 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우리 센터장님이 생각하시기에 계속 녹조를 제거하기 위한 약품을 계속 투입했을 때 과연 우리 수돗물이 안전하냐,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입니다.

우선 정수장에서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설치하는 약품들은 일단 안전성부터 검사를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환경부에서 그 안전성 검사를 해가지고 합격된 제품만을 고시해서 사용하게끔 되어 있고요.

현재 정수장에 쓰고 있는 약품이 녹조가 들어온다고 해서 다른 종을 쓰고 그런 게 아닙니다.

녹조가 안 들어와도 평상시에 탁질 물질 이런 걸 제거하기 위해서 응집제를 넣어서 제거하는데, 녹조가 많이 들어오면 그것도 하나의 탁질을 유발하는 입자니까 그걸 제거하기 위해서 응집제를 한 2배, 많게는 한 2배, 3배까지는 아직 안 들어간 것 같아요.

한 2배 정도는 더 넣으면 응집이 되니까.

그리고 그 외에는 소독제로써 염소 쓰는 거는 녹조하고 상관없이 소독제를 써야 되는 거고, 다음에 응집보조제 해서 폴리아민 같은 이런 경우도 있는데 그것도 환경부에서 안전성 검사 받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에는 전혀 영향이 없는 그런 겁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면 우리가 정상적인 것보다 한 2배, 응집제를 갖다가 2배 정도 쓰더라도 문제는 없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예,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서 응집제를 많이 쓰게 되면 응집제의 주성분이 알루미늄입니다, 알루미늄.

그래서 너무 많이 넣다 보면 수돗물에 혹시 누출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법적으로 알루미늄 검사를 해서 사람이 먹어도 인체에 안전할 정도로 그 기준을 정해놓고 그 이하로 관리를 하게끔 그래서 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면 소장님, 응집제를 기준치보다 몇 배까지 넣을 수 있다, 이런 거는 기준이 없어요?

제한이 없습니까?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예, 기준은 없고요

그래서 여과지에서 탁도를 제어를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법에서 크게 규정을 안 하는데, 한 0.3NTU 이하로 처리를 하게끔 그렇게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298쪽에 보면 청아수 품질관리 관련해서 나오는데 여기 인증이 보면 ISO22000이라는 말이죠, 22000이라는 말이죠.

이게 이거는 좀 전체적인 식품안전관리시스템이라 볼 수 있는데 수돗물과 관련, 먹는 물과 관련해서는 특화된 인증기준이, 국제적인 인증기준이 있지 않나요?

어떻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수도,

박해정 위원 우리 소장님이 답변,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입니다.

박해정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수돗물에 대해서 특별하게 ISO 관련되어 있는, 그러니까 수돗물만 특화해서는 지금 따로 있는 건 아니고, 지금 현재 식품, 그러니까 이걸 식품으로 관리할 거냐 안 할 거냐로 보고 지금 저희들이 식품 기준에, 이게 어떻게 보면 수돗물보다는 그 환경 있지 않습니까?

박해정 위원 전체적인 관리?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그렇죠, 그 전체적인 시스템 관리죠.

그러니까 외부에서 어떤 위험성이 있다든지 이런 게 못 들어가게끔 전체적인 시스템 관리적인 측면으로 ISO 규정이 그렇게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 저는 이게 ISO22000이 뭔가 싶어서 보니까 이거는 아주 전체적인 관리시스템을 인증해 주고 평가하는 이런 제도이더라고.

그러면 우리가 수도와 관련한 국제적인 기준, 물론 우리나라의 수도법이나 아까 얘기했던 그런 규칙의 수질검사 기준에 따라서 검사는 하겠지만 국제적인 어떠한 기준이 없을까, 보니까 몇 개가 있더라고요.

ISO24512라든지 뭐 이런 특화된, 수돗물 관리와 관련된 특화된 인증제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지금 환경부에서 어떤 고시가 되어 있는지 그것까지는 제가 확인해보지는 못했지만 이런 식품 전반적인 관리시스템이 아니라 수돗물에 특화된 어떤 국제적 인증기준에 적합한지 안 한 지를 한번 우리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려보는 겁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솔직히 말하면 저희들이 ISO22000 받을 때도 이게 유충이나 이런 부분에 외부적인 그런 사항에 대해서 환경부터 개선해야 된다는 사항이었고, 말씀하신 그 특화된 부분의 IOS 부분은 제가 확인을 못 했던 그거는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수돗물이 저희들도 외국이나 이런 걸 보면 수돗물의 기준 그 부분이 대체적으로 각 나라마다 개수나 파악이 기준이 높으냐 낮으냐, 아니면 그 개수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 부분이 거의 대부분인 걸로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 확인 한번 해보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 지금 여기 경남 쪽, 경남도 또 저쪽의 서부 쪽은 좀 틀려요.

우리 지역이 먹고 있는 물이 낙동강 하류 쪽이라 물이 완전히 정말로 안 좋은 물을 우리가, 원수가 그렇잖아요.

원수가 그렇다 보니까 결국은 불신들이 계속 있는, 그래서 생수를 PT병이나 생수를 집에 배달시켜 먹거나 막 이런 일이 계속 생기는 거거든.

그런데 저 위쪽은 또 상황이 틀려요.

위쪽은 이런 수질기준을 갖다가 엄격하게 적용 안 하더라도 원수가 좋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그 법을 적용시키고 수질기준 규칙을 기준에 충족하면 얼마든지 먹는 물이 될 수 있지만, 우리는 지금 아까 센터장님 말씀했지만 응집제 같은 경우도 3배까지는 아직 안 넣어 봤지만 2배까지는 넣어 봤다 이런 말씀들을 하시니까 그게 주성분이 알루미늄이라는데, 물론 잔류 그것도 검사를 하겠지만 이런 불안한 감이 계속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시민들도 물을 생수를 주문해 먹거나 이런 게 계속 생기니까 수돗물 품질관리 홍보를 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특화된, 우리 지역만큼은 좀 특화된 기준이 우리가 마련해 볼 필요도 있지 않을까, 그래야 우리 시민들도 안심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업무 하시는데 한번 참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알겠습니다.

그거는 한번 찾아보고 한번 연구해 보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박해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김혜란 위원님부터 먼저하고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장시간.

290페이지 소장님, 여기 급수공사 대행업체 지정현황을 보면 이게 뭐 수의계약도 있을 거고, 그죠?

입찰도 있을 거고.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입니다.

김혜란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대행업체는 저희들 공고를 해서 그 공고해서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김혜란 위원 전체 다? 지금 여기 기재되어 있는,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 그렇습니다.

김혜란 위원 업체 전체가 공고 업체입,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이쪽 대상, 이거는 내년에도 있겠지만 공고를 해서 지정대행업체를 공고해서 뽑습니다.

김혜란 위원 아, 그렇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

김혜란 위원 그래 어쨌든 우리가 공고를 하든 어쨌든 또 공고를 해도 밑에 하청 도급을 또 주고 이렇게 공사를,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여기 부분은 하청 업체가 아니고요.

직접적으로 우리 관내에 대행하는 업체들인데, 그 업체들을 전체 해갖고 할 수 있는 업체들만 우리가 보통 뽑는 그런 입장입니다.

김혜란 위원 그 업체가 직접 하는?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예, 이거는 직접 기술자들이 다 있고 자기들이 장비도 다 있고 하는 그런 업체들인데, 그러니까 수시로 우리가 밤에 불러내야 되거든요, 자체가요.

김혜란 위원 아, 예.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밤에는 수도가 터지면 급하게 와서 수도를 고쳐야 되니까,

김혜란 위원 그렇죠.

○위원장대리 강창석 마이크 켜시고.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수도가 터지면 급하게 고쳐야 되니까 새벽에도 불러내야 되고, 뭐 수시로 불러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행업체가 장비라든지 인력을 안 가지고 있으면 일을 할 수가 없는 그런 입장이거든요.

김혜란 위원 아, 그렇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예, 그렇습니다.

김혜란 위원 너무 다행입니다.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이거는 하도 이런 거는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김혜란 위원 너무 다행입니다.

그래도 우리가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또 우리 행정에서 잘못 선택을 한다든지 잘못하게 되면 이게 부실공사나 진행된, 수도공사라는 게 흙을 덮어버리면 끝이다 아닙니까?

우리가 육안으로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나중에 또 어떤 부실공사가 발생하면 과도한 비용이 또 청구될 수가 있고 이런 사례를 좀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공사를 할 때 자주 행정에서 나가보고 또 관리감독도 하고 철저하게 우리가 진행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늘상 듭니다, 볼 때마다.

그래서 계약하실 때 좀 부실공사 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이나 이런 거는 마무리까지도 그분들이 다 책임을 질 수 있도록 그런 어떤 명시를 한다든지 그렇게 해 주실 수 있는,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이 공사는 맡겨 놓고 있을 상황은 아니고요.

물이 지금 현재 누수가 됐기 때문에 직원들이 그 현장에 또 있어야 됩니다.

김혜란 위원 아, 그렇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그렇기 때문에 현장을 보고 같이 공사하는 걸 다 지켜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없을 겁니다.

김혜란 위원 고생을 하시네요.

꼭 잘 챙겨서 우리 시민들이 피해가 없도록 그렇게 잘 챙겨주십시오, 소장님.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리고 300페이지 지하수 이용실태조사, 여기에 보면 2억 5천만 원 배정이 되어 있는데 2,200개소다 그죠?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

김혜란 위원 1개소당 11만 4천 원 정도 이렇게 예산 투입이 되는 내용이네요?

이거는 정확한 조사가 필요할 것 같은데 소장님, 이 지하수는?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창원에 지하수 이용을 하게 되면 신고를 하고 아니면 허가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창원에 등록된 게 한 11,500개 정도의 지하수가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11,000?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2023년 기준으로 하면 11,481개로 잡혀 있고, 이거는 수치가 지금 신고하고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김혜란 위원 아, 예.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이게 각 구별로 이 이용실태, 그러니까 실제적으로 그게 상태가 어떤지 이걸 조사를 해야 되는데 이게 1년에 전체를 다 하기는 어려워서 각 구별, 그러니까 한 5등분으로 나눠서 5년마다 한 번씩 실태조사를 하는 그런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제가 안 그래도 몇 년에 걸쳐서 하냐 여쭤보고 싶은데 5년마다 한 번씩?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 5년, 예.

김혜란 위원 이게 법령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아니 법령에는 5년마다 해야 된다는 이런 규정은 없습니다.

이걸 하도록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매년 할 수는, 비용 부담이나 이런 것 때문에 할 수가 없어서 저희들이 5년 계획으로 전체 계획을 세워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게 허가 없이 개발된 지하수 시설도 있을 거 아닙니까?

우리한테 등록되지 않은 지하수.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옛날에 있었던 부분이, 그러니까 지하수법이나 이렇게 등록되기 전에 있었던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게 지금 거의 몇 년 동안에 양성화 시키면서 신고를 하면 받아주는 그런 형태로 양성화가 되어 있었고, 그리고 지금 이 이용실태 조사를 하면서 이분들이 현장에 가고 조사하면서 신고 안 된 부분을 도출해 내는데 지금 현재로는 이분들이 현장에 나가고, 나가서 또 거기 이장님들이나 이렇게 물어봤을 때 지금 현재로는 그렇게 발견되는 게 무허가로 있다든지 이런 게 발견되는 게 거의 없습니다.

지금은 뭐 거의 줄었다고 보여집니다.

김혜란 위원 5년마다 하면 또 우리 환경이, 우리가 수질 조사가 5년마다 돌아온다면 그 안에 수질이 또 안 좋아진다든지 환경이 깨끗하지 못해서 그런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겠다라는 추측이 가는데 그런 거는 어떻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아, 지하수 부분은 1년에 한 번씩 지하수 자체 먹는 물 같은 경우에는 검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검사 부분은 수질에 대한,

김혜란 위원 1년에 매년?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그렇습니다.

수질에 대한 거는 그렇게 검사를 하는 부분이고,

김혜란 위원 아, 예.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이거는 사용을 갖다가 어떻게 하고 있느냐.

이게 폐전이 되어서 안 쓰느냐, 사용하고 있느냐 이런 형태, 그리고 수위가 전에 비해서 많이 줄었느냐 늘었느냐 이런,

김혜란 위원 그 조사,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분석이기 때문에 5년 정도의 주기를 주더라도 그렇게 크게 갑자기 바뀌고 하는 그런 상황은 없는 걸로 지금 생각됩니다.

김혜란 위원 이왕 우리 예산이 투입되어서 조사를 해야 되는 부분이라면 조사하면서 또 우리가 주위의 시민들이 사용하는 환경이 깨끗한지 안 한 지 그것도 같이 한번 짚어봐 주시고, 또 그거는 우리가 행정에서 챙기면 될 것 같고요.

이런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은 우리 등산을 가다 보면 등산이나 지하수지만 안 좋은 어떤 환경의 물을 우리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우리한테 행정에 그걸 하는, 뭐라 그럽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신고.

김혜란 위원 아, 신고를 하는 그런 어떤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가 다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표지판을 설치한다든지 뭐 어떻게 한다든지 그런 방법도 강구를 해보는 건 어떨까 싶은데.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이 부분이 대체적으로 보면 지하수 같은 경우에는 개인 자산이기 때문에 개인 자산 쪽이고, 위원님이 말씀한 등산로에 있는 약수터라든지 이런 부분은 거기에 가보면 다 어느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다는 게 다 붙어 있습니다.

다만 안 보이는 우리가 모르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신고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은 또 강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김혜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구점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구점득 위원 소장님, 송수관 복선화 사업하고 노후상수관 정비사업을 우리 중장기 계획을 세워서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어떻게 해서 이 사업을 선정해서 지역을 지정을 하십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구점득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저희들이 상수도 쪽은 이걸 하려고 하면 우리 자체적으로 계획 수립하는 것보다는 대체적인 기술진단, 그리고 수도정비기본계획에 포함시켜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럼 그 용역에 의해서 기술진단하고 그 용역 결과에 의해서 계획을 세워서 지금 지정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겁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 그렇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과업지시서에는 어떤 게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앞서 말한 박해정 위원님 말씀처럼 인구밀도가 높은 곳, 그리고 산업용 공장에 들어가는 산업용 물 같은 경우는 또 산업용으로 해서 우리가 공장에 물을 많이 이용하는 데에 우선적으로 블록을 개선한다든지 노후관을 개선하는 게 맞다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그 용역의 과업지시서에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제가 용역 결과를 안 봐서 모르겠거든요.

혹시 그런 것들도 면밀히 검토가 되어서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중장기 계획을 하고 계신가, 그걸 질문드리는 겁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상수도 복선화 사업은 실제적으로 아까 회성배수지에서 창원까지 오면서 원래 관이 원래 투라인으로 보통 오거든요, 관 2개가.

그래서 하나가 문제가 있을 때 이렇게 했는데, 지금 현재의 2개 라인은 하나로 대신할 수 없을 정도로 사용량이 많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투라인으로 가는,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와야 되는데 여기가 지금 현재 복선화 사업하는 구간이 합성동 지하상가 그 위쪽에 지금 배관이 있다 보니까 상당히 위험한,

구점득 위원 아, 그러면 지금 투라인으로 되어 있지 않은 곳이 그쪽입니까?

아니면 다른 창원 지역 전 지역이 투라인이 없는데 여기가 선정된 건지 아니면,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저희들이 창원으로 오는 주 라인이 1,100㎜짜리가 오고 있습니다.

그게 마산 합성동 터미널 앞으로 해서 오고 있는 그런 입장이거든요.

터미널 앞으로 오는 한 라인입니다, 한 라인.

그게 40년 50년 된 상태거든요.

굉장히 저희들이 볼 때는 좀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구점득 위원 그러면 과장님, 이 40년 된 관이 1개 라인으로 쓰는 곳이 어디어디 지역이 있습니까, 그러면?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그거는 창원까지 다 오는 주 관입니다.

그게 창원에 우리 시민들이 먹는 주 관이 그 관이거든요.

그래서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저쪽 교도소 앞에 도로 난 데로 해서 좀 돌려서 그 주상가를 위험성을 좀 없애게 하기 위한 라인들을 해서 투라인으로 해놔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이것이 한쪽 라인이 문제가 생기면 한쪽 라인으로,

구점득 위원 어쨌든 한 라인이 있으면 어디든지 긴급한 거는 마찬가지인데, 그렇게 설명하시니까 창원까지 들어오는 주 라인이 그거 하나라서 이게 필요하다, 그래서 공사 지정에 대해서 여쭤보는 게 아니라 이런 용역이나 이런 결과물을 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는지, 중장기 계획이 세워져 있는지 그걸 여쭤보고 싶은 거고,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수도정비 기본계획에 중장기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니까 되어 있고, 그다음에 지금 말하는 거는 302페이지에 아까 질문드렸을 때 102개가 블록 개선이 되었다고 해서 이렇게 진행되어서 창원 전 지역에 블록으로 되어 있는 누수관이나 누수탐사나 유지관리에 대해서는 거의 완료가 되었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소장님께서, 조금 전에.

그런데 여기 다시 중블록으로 해서 다시 또 이렇게 갈 때 관내에 지금 420억짜리 공사는 중블록으로 해서 다시 급수지역을 정했어요, 복선라인 빼고.

그래서 이거는,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이거는 중블록이라는 개념만 중블록이지 명칭만 그래 되어 있지, 국비를 갖고 노후수도관 교체를 하는 작업이라 보시면 됩니다, 자체가.

우리 보면 회원구의 내서 쪽에 관이 굉장히 오래됐고, 안 됐거든요.

그에 대한 관,

구점득 위원 창원시내 관은 전부 다 노후된 건 알겠는데 아까 블록체인에, 블록으로 됐을 때 거의 다가 정비가 되었다고 하셨는데 다시 중블록으로 이 사업비가,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그 정비라는 것은 우리가 관말이라든지 누수를 될 수 있는, 누수를 체크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블록별로 정비를 한 것이고, 이 정비 관계는 뭐냐 하면 노후수도관을 교체하는 작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점득 위원 지금 우리 앞으로 그러면 노후관 교체는 하려면 얼마 정도, 한 게 얼마고 앞으로 할 게,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노후수도관이라는 게 해마다 돌아오지 않습니까, 노후가 그죠?

해마다 30년 이상 되면 노후수도관을 우리가 인정을 하는데, 돌아오면 우리가 생각하면 한 해에 한 200억 정도는 있어야 노후수도관이 원활하게 돌아가는데,

구점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400억 공사에 올해에 지금 32억 들어갔어요.

이래 되면 한 12~3년은, 4년을 해야 돼요.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예, 그렇게 연차적으로,

구점득 위원 그러면 다음 노후가 또다시 되겠어요.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연차적으로 그래 되어야 되는 그런 입장입니다.

자체가 그래 보시면 돼요.

구점득 위원 아... 그러면 앞으로 할 곳도 많은데 지금 계획 잡아놓은 것도 십몇 년 걸리면,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그래도 국비라도 이만큼 따온 것만 해도 천만다행입니다.

구점득 위원 천만다행이죠, 그래요.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예, 그렇습니다.

저희는 현재 그렇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런데 이제 시비 100% 하는 300억짜리 사업도 있으니 이게 기가 찬 거죠.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그렇습니다, 자체가. 그럴 수밖에 없는 입장이고요.

지금 우리가 구점득 위원님 말씀마따나 아까,

구점득 위원 먹는 물에 대해서는,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김남수 위원님께서도 창원시 전역, 구 창원이죠, 구 창원.

구 창원도 노후된 게 많거든요, 사실상요.

그걸 교체하려고 하니까 예산이 굉장히 많이 좀 부족한 입장이라서 우리가 계속 국비를 이 부분도 내놔라, 지금 이래서 계속 환경부하고 밀당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구점득 위원 제가 구역을 말하는 게 아니고 노후관이 3~40년 만에 되어오는데, 이게 10년 이상 걸려버리면 시작하면 다시 이게 노후가 되니 이게 더 걱정이라는 거죠.

그럴 것 같으면 정말 한 구역이라도 2년에 하나를 해내야만 상수도관, 아까 봉림동이나 이런 데에서 침수물이라든지 침전 이래 된 거 이런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거지, 이렇게 돼서는 늘 수돗물에 대해서는 계속,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그래도 다행히,

구점득 위원 이렇게 이제,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다행히 예전에 팔룡동 일부하고 200억씩 한 해에 들여서 노후수도관 교체를 다 한 상태거든요, 웬만한 거는요.

했는데 제정, 코로나 오고 제정 상황이 좀 악화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있다 보니까 노후수도관에 투입할 돈이 없어서 굉장히 또 문제고, 그리고 대형사업들이 워낙 많다 보니까 자체가 이 노후수도관에 투입할 재원들이 좀 많이 없어서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노후수도관 정비하는데 1년에 한 200억 정도가 들어가는데 긴급하게 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동별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업체가?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예.

구점득 위원 그런데 제가 이번에 다 받아봤지 않습니까, 공사 내역을.

받아봤었을 때 그거를 쭉 보면 다른 업체에 비해서 일을 좀 많이 하는 데가 있는가 하면 거기에 비해서 너무나 일감이 적은 데도 있어요.

다들 우리 창원시내에 있는 업체들을 선정해서는 하고 있는데 이것들도 소장님이나 우리 과장님들께서 한번 살펴보시고 그런 것들을 조금,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그거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대행업체가 지역이 있습니다, 지역이.

대행업체가 지역이.

구점득 위원 아, 그래 지역이 변하더라고, 이게.

업체가 한번 회원구 했으면 한번 성산구로 가고 이렇게 해서 하고, 또는 특정 지역 같은 데는 긴급하게 하다 보니까 그 지역을 잘 아는 업체가 해야 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보니까.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예,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렇게 하는 거는 맞는데, 어쨌든 업체 선정에 있어도 조금 기회를 보편화해서 주는 것도 맞겠다, 한쪽으로 몰림 현상이 없도록 한번 살펴봐 주십사,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한쪽으로 몰아주는 게 아니고요, 변명을 하자면 이게 관이 많이 터지는 부분이 있고 적게 터지는 부분이 있고 이러니까,

구점득 위원 아, 그러니까요.

많이 터지면 노후가 그만큼 오래된 거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예, 맞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런 지역에도 우선 배치를 해서 그런 업체를 해주면 한 번씩 교체를 할 때 염두에 두고 하시라고.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예, 그래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

○위원장대리 강창석 구점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정길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길상 위원 전체적인 거, 다른 게 아니고 소장님, 우리 상임위가 이번에 후반기 들어서 많이 바뀌었잖아요.

그래서 위원님들이 우리 취수원부터 상수도 계통도를 잘 모르거든요.

그러니까 한번, 내가 아까 보니까 삼백, 조금 전에 말씀하신 복선화도 마찬가지고 뒤에 칠서에서 석동까지도 마찬가지고, 칠서에서 대산까지 한 몇 개 대형사업 프로젝트는 한번 설명회를 해주세요.

그래야 우리가 좀 알 수 있고, 질문도 할 수 있는 궁금증이 생기고, 그래 좀 해 주세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일정을 한번 조율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길상 위원 예, 그러니까 그거는 조정해서 우리 집행부, 아니 임시위원장하고 의논하시든지 실제 위원장 오시면 의논해서 일정을 잡아주시고, 그다음에 내가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칠서정수장 321페이지, 과장님 그때 앞전에 슬러지 처리방안 때문에 저하고 한참 얘기가 많았잖아요, 그죠?

○칠서정수과장 주진경 칠서정수과장 주진경입니다.

정길상 위원 보니까 개선사업을 하실 거 같은데, 앞전에 슬러지 처리하는 방법하고 지금 이 개선사업을 하고 나서는 슬러지 처리비용이 현저히 줄어듭니까?

○칠서정수과장 주진경 이 슬러지 처리비용이 줄어드는 게 아니고 슬러지 양은 원수 수질에 달려 있습니다.

원수수질이 탁질이 적고 좋으면 슬러지 양이 줄어들고요.

원수수질이 비가 많이 오든지 녹조가 많으면 슬러지 양이 증가하게 됩니다.

정길상 위원 그러면 이거 할 필요 없잖아요.

○칠서정수과장 주진경 예?

정길상 위원 하나 안 하나 똑같은데 뭐.

○칠서정수과장 주진경 그런데, 그런데 해마다 지금 녹조도 많이 번성하고,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이 부분은 그렇습니다.

실제적으로 칠서정수장 슬러지 처리를 지금 쭉 하고 있었는데,

정길상 위원 그렇죠.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이게 기존 있는 시설 가지고 충분히 슬러지를 처리하기가 좀 부족합니다.

그래서 추가를 하든지 아니면 좀 증설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이거는 증설이 좀 필요하다, 이런 내용으로.

정길상 위원 그러면 기존에다가 증설이라고 봐야 됩니까?

○칠서정수과장 주진경 예.

정길상 위원 나는 없던 사업을 새로 하는 건가 싶어서, 그러면 여태까지 슬러지가 든 비용이 이 사업을 함으로 인해서 현저히 슬러지 비용이 줄어드나 싶어서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칠서정수과장 주진경 슬러지 처리량이 해마다 원수 수질이 안 좋아져서 처리량이 1년에 한 8,000톤에서 10,000톤, 올해 같은 경우는 12,000톤.

10,000톤에서 12,000톤 재계약했는데 또 2,000톤을 더 추가해야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슬러지 처리량이, 원수수질이 안 좋아진 거겠죠.

그만큼 늘어나고 있어서 슬러지 시설을 증량하는 겁니다.

정길상 위원 증액, 그렇게 표현하시면 내가 알아들었지.

알겠습니다.

이 정도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정길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상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자리 이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4분 회의중지)

(16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강창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끝으로 하수도사업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종근 하수도사업소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순욱 문화환경도시위원장님, 강창석 부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하수도사업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정재철 하수행정과장입니다.

정희권 하수시설과장입니다.

이해기 하수운영과장입니다.

김영철 창원하수센터장입니다.

정원주 마산하수센터장입니다.

김귀영 진해하수센터장입니다.

지금부터 하수도사업소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하수도사업소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의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이종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해 일괄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책자 351페이지부터 423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소장님 이하 과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지난 10월에 보니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우리 창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이 우수시설로 선정되었는데, 우리 하수도사업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올 10월에 그죠, 받았죠?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10월에 받았습니다.

김경수 위원 어떤 여러 가지 우리 소장님 이하 과장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질의 하나만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우리 보면 우수기 대비 빗물받이 정비가 있습니다.

올해도 태풍이나 또 이렇게 폭우가 많이 왔을 때 우리 시 곳곳에서 침수나 또 하수관이 사고가 많이 났거든요, 그죠?

그래 우수기 대비해서 빗물받이 청소를 갖다가 3월이라든지 5월 정도 이렇게 하겠다고 여기 보면 되어 있거든요.

이게 3월하고 5월, 1년을 두 번 하게 되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이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저희들이 빗물받이 정비하는 거는 우리 관내에 한 15만 개 정도 됩니다.

15만 개 중에서 저희들이 중점 관리지역으로 또 선정을 해가지고 거기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빗물받이를 정비를 하고 있는데 3월 달 5월 달 되어 있는 거는 결국 주로 보면 우수가 6월 달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그 이전에 사업을 완료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우수기가 보통 보면 요즘은 6월부터, 그죠?

한 9월까지인데 그전에 두 번을 좀 했으면 좋겠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

지금 우리가 보면 상습적으로 침수 구간이 우리 창원에 한 60곳 정도 되는가 보죠?

60개 정도 되는데 그게 원인이 주로 파악이 된 게 주로 소장님 뭐죠?

왜 침수가 된다고 보고 있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저희들이 파악하기로 지형적인 여건도 있고 기후 변화에 따라서 집중호우가, 저희들이 하수도 시설 같은 것도 30년 기준으로 시설 규모를 결정을 하는데, 지금 강우 빈도 자체가 200년이 넘어가는 그렇게 집중적으로 강우가 오기 때문에 그걸 소화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이 있고, 또 창원지역 같은 데는 하천하고 또 분지 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빗물이 일시적으로 못 빠져나가는 그런 부분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이래 보니까 주로 침수되는 곳이 우리 창원 같으면 중앙동 저기 보면 그쪽에 무슨 동그라미아파트인가 그라미아파트 그쪽으로 보면 주로 침수가 되는데 저도 한 번씩 나가보면 이게 하수관로가 전체적으로 좀 잘못된 것 같아요, 보면.

우리가 보면 관로가 있으면 이렇게 내려오면 커져서 이렇게 물이 내려갈 수 있도록 되어야 되는데 거기 가보면 전체가 똑같아요.

똑같다 보니까 거기가 침수될 수밖에 없고, 오래되다 보니까 거기는 비만 오면 침수되는 거 같아요, 상습적으로 거기는.

그래서 사실은 관로를 갖다가 정비 안 하고는 방법이 없다 이래 생각하는데, 우리 소장님도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관로도 정비가 당연히 되어야 될 것 같고요.

거기에 보면 내동상가 일대를 이야기하시는 것 같은데, 거기에서 최종적으로 나가는 데가 남천 쪽으로 나갑니다.

남천에 비가 많이 오면 남천이 넘칠 정도로 빗물이 많이 나가는데 거기에서 우리 하수, 창원병원 쪽에서 내려가는 하수하고 부딪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걸 방류하기 위해서 배수펌프장이 2개소 설치되어 있는데 그런 용량에 대해서도 앞으로는 좀 더 확대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또 그 지역에 대해서 저희들 침수 예방을 위해서 빗물받이도 굉장히 많이 설치했고 또 추가적인 하수관로도 설치를 했는데 지금 강우 자체가 200년 빈도 정도 오기 때문에 또 역량이 부족한 그런 부분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관심 있게 또 검토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이게 여러 가지로 우리가 빗물받이 청소도 중요하고 한데 원천적으로 관로가 잘못된 데가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작년에 보니까, 아 올해 같은 데는 한 60군데가 이렇게 침수가 되었고, 이걸 근본적으로 대책을 세우라고 해도 빠른 시일 내에 대책을 세울 수가 없어요, 이게.

그래서 여러 가지 참 걱정입니다, 그죠?

내년도에도 이렇게 하는데, 전에는 우리 거기 보니까 뭡니까?

홈플러스 앞에 거기도 옛날에 침수가 되고 하는데, 이렇게 개천을 갖다가 좀 이렇게 그거를 했지 않습니까?

그 이후로는 침수가 올해는 좀 없는 것 같은데, 특히 이렇게 원인을 좀 찾아서 할 수 있는 데는 있는데 땅속에 이렇게 관이 있다 보니까 여러 가지 힘든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죠?

거기 하수관이 있기 때문에.

하여튼 우리 올해는 그랬지만 내년도에는 좀 대비를 갖다가 잘해서 침수가 좀 되지 않도록 우리 소장님, 과장님, 또 뒤에 팀장님, 좀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염려하시는 부분 충분히 검토해서 또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다음 또 질의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김남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남수 위원 김남수 위원입니다.

하수도사업소 소장님과 과장님들, 노고가 많으시다는 말씀드립니다.

질의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386페이지입니다.

중수도시설 설치사업을 해서 3개소에 시설을 착공하고 내년 말에 준공을 하시는 걸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근데 제가 그냥 궁금해서, 여기에 중수도 물 재이용, 이렇게 모았다가 이게 되면 활용은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어디다가 공급을 해서 활용이 되는 겁니까?

○하수시설과장 정희권 하수시설과장 정희권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이용 용도는 화장실, 그다음에 조경수 이런 데에 지금 재이용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남수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412페이지입니다.

먼저 여기 창원하수센터, 특히 김영철 센터장님과 임종태, 제가 직급은 잘, 팀장님이신가요?

같이 이렇게 발 빠르게 항상 민원을 위해서 현장에 나오셔서 발 빠른 처리를 해 주셔서 다른 공무원도 다 칭찬을 드리지만, 특히 하수센터장님하고 임종태 팀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냥 편하게 여쭙고 제안을 드리고 좀 챙겨봐 달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봉곡로 한번 갔다 오셨지 않습니까?

지하 침수되고, 그분도 나름대로 지하 침수되지 않기 위해서 펌핑 작업?

모터를 해가지고 올리는 시설을 해놨음에도 불구하고 침수가 됐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그 과정에 그분, 법적이나 그분은 물 빼는 그 통로로 우수관에 연결되어야 되고 그렇게 알고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센터장님이 갔을 때는 이게 오수관에 연결되어 있었지 않습니까?

○창원하수센터장 김영철 예.

김남수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어떻게 행정지도를 저희가 잘못한 겁니까?

아니면 그런 대행하는 공사 업체에서 법적인 관계를 알거나 알 수 있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잘못 공사를 시공을 해 놓은 겁니까?

○창원하수센터장 김영철 창원하수센터장 김영철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현장을 가봤는데 결국에는 업체에서 공사를 잘못한 걸로 지금 생각되거든요.

근데 실질적으로 지금 한 20년 전에 설치된 거더라고요.

근데 지금은 저희들 공무원들이 접수가 들어오면 현장에 가서 확인을 하고 그다음에 그것까지 체크를 다 하는데, 근데 일단은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공사 업체에서 잘못한 걸로 그렇게 판단되고 있습니다.

김남수 위원 그러면 그거는 20년 전에 설치가 됐기 때문에 확인을 못 했다라고 하면 향후적으로 주택단지에서 그런 어떤 시설을 대행업체한테 했을 때 이게 제대로 공사가 됐는지 안 됐는지는 행정에서 확인을 합니까?

아니면 그냥 그걸로 끝인 겁니까?

○창원하수센터장 김영철 아닙니다. 저희들이 그 현장에 가서 확인합니다.

지금은 꼭 출장복명을 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사진을 남기고 하기 때문에 지금은 반드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김남수 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어쨌든 앞으로는 오공사라는 잘못된 공사 시공이 발생할 여지는 없다라고 제가 알겠습니다.

○창원하수센터장 김영철 예, 그렇습니다.

김남수 위원 그런 부분은 좀 이렇게 결국은 피해를 입었을 때 책임 소재라든지 나중에 보상 문제 이런 것도 있기 때문에 행정에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서 올바른 공사, 또 주인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그렇게 되어 있는 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잘못된 공사로 피해가 발생 이후에 보상을 못 받는 그런 경우가 있을 것 같아서 좀 잘 챙겨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창원하수센터장 김영철 알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김남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이원주 위원님.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페이지 418페이지입니다.

마산하수센터 관할이신데, 이게 지금 하천 오수유입 및 상습역류지역 하수도 시설물 정비하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이 지금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 일원에 하수관이 노후되고 또 오수랑 우수랑 미분리가 되어 있어서 이 오염원들이 전부 하천으로 지금 바로 유입이 되고 있잖아요, 그렇죠?

○마산하수센터장 정원주 예,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리고 우리가 비가 오게 되면 지역구 의원으로서 항상 불안해요.

혹시나 이렇게 오수가 역류 되지는 않을까.

그때 뉴스나 신문에도 몇 번 나왔지만 마산합포구 쪽에 도로에서 막 이렇게 역류하는 모습들이 실시간 방송으로 나가고 동영상으로 찍히고 또 자동차들이 그 지역을 지나가지 못하는 등 너무 그런 상황이 많다 보니까 늘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상습 역류지역과 마산만 유입 하천에 관련되어서 나와 있고 사업비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근데 추진 계획에 보면 모니터링해서 오수 유출 점검, 그리고 CCTV 조사용역 원인분석, 노후관 오수·우수 미분리 등 시설 정비를 통한 문제점 개선, 그냥 이렇게만 되어 있어서 디테일한 정확하게 어떤 시설을 한다는 건지 이걸로 봐서는 약간 제가 이해가 안 돼서, 이 예산이 어디 들어간다는 뜻인지가 제가 궁금해서 질의드렸습니다.

○마산하수센터장 정원주 마산하수센터장 정원주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산지역은 좀 실타래처럼 오래된 도시고 이렇게 되어가지고 오접이 된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되다 보니까 그 지역을 저희들이 CCTV를 분석을 해가지고 체계적으로 CCTV에서 오접이 되어 있는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우선 잡아가지고 단계별로 오접이 잘못되어 있는 부분, 상습 역류구역에 좀 역류가 되는 부분 이런 걸 해서 1차적으로 그 지역을 선택한 이후에 거기에 오접이라든지 오접이 잘못되어 있거나 그리고 역류된 지점을 잡아가지고 그걸 체계적으로 공사를 진행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면 CCTV 조사용역을 하는 데는 비용이 드는 게 아니고,

○마산하수센터장 정원주 조사 비용도 들어갑니다.

이원주 위원 아, 조사비용 용역비용이 들고 그걸 발견하게 되면 그거를 새로 고치는데 이 시설비로 든다는 말씀이신 거네요?

○마산하수센터장 정원주 맞습니다, 예.

이원주 위원 그러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지금 추진 계획에는 그런 내용만 있고 시설을 뭐 어떤 시설을 한다는 내용이 지금 적혀 있지 않다 보니까,

○마산하수센터장 정원주 예,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냥 어떤 유출을 점검하고 CCTV를 조사용역을 한다, 용역을 한다는 건 예산이 들 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점검을 하고 이런 거에 4억 5천 원이라는 금액이 예산이 잡혀 있다 보니까 이런 부분이 조금 궁금해서 질의드렸습니다.

저희 마산만 수질 개선이라든지 지금 악취 나는 부분이라든지 그다음에 오수역류 이런 걸 잘 차단해서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 살 수 있도록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산하수센터장 정원주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이원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길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길상 위원 반갑습니다. 정길상입니다.

하수시설과 376페이지, 과장님 잠시 봅시다.

과장님, 우리 상수도도 마찬가지지만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연차적으로 계속하는 사업이잖아요, 그죠?

○하수시설과장 정희권 하수시설과장 정희권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연차적으로 저희들이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러면 이게 교체를 해야 되는 지점을 정할 때 그 기준은 어떤 기준으로 합니까?

여기 보면 위에 타이틀 보면 지반침하 싱크홀, 그러니까 싱크홀이 일어난 데만 합니까?

아니면 또 우리가 뭐 어디, 밑에 보면 정밀조사라든지 기술진단 결과에 따라서 한다는데 평소 때도 관 관리를 계속 어떻게 관리하느냐 이 말이죠.

○하수시설과장 정희권 저희들이 정밀조사하는 대상기준이 보면 20년 이상 경과된,

정길상 위원 아, 20년 이상.

○하수시설과장 정희권 노후관로, 그다음에 위원님 금방 말씀하신 싱크홀 생긴 그런 부분, 그런 걸 종합적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정밀조사를 해서 연차적으로 저희들이 정비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20년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창원시 관로 중에 20년 이상 된 데가 20년 이후, 전후가 자료가 다 있습니까, 데이터가?

○하수시설과장 정희권 저희들이 다 데이터를 가지고 정비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20년, 그러면 20년 지난 데는 거의 다 하수관로를 정비를 다 했습니까?

○하수시설과장 정희권 연차적으로 지금 저희들이 1단계 2단계는 지금 사업을 완료를 했고요.

지금 3단계 같은 경우에는 올 연말에 저희들이 착공을 할 예정이고, 4단계 같은 경우에는 내년 6월까지 저희들이 실시설계를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진행 중에 있고, 5단계 같은 경우에는 정밀조사를 지금 시행 중에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계속, 그러면 싱크홀 말고도 계속 시에서 관리를 해야 된다 그죠?

○하수시설과장 정희권 예.

정길상 위원 그러려면 또 그게 결국 예산일 텐데 그 막대한 예산을, 국비가 확보가 잘 됩니까?

○하수시설과장 정희권 저희들이 노후하수관로 같은 경우에는 국비 지원이 한 60%, 지방비가 40%인데 도비가 20%, 시비가 20% 그래가지고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러면 우리가 기술진단, 우리 자체에서 정밀조사 한 결과라든지 아니면 싱크홀이라든지 했을 때 국비나 도비가 지원되는 게 좀 틀립니까?

똑같습니까?

○하수시설과장 정희권 저희들이 싱크홀 생기고 하면 긴급복구는 저희들이 자체 예산으로 하고요.

긴급복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자체 예산으로 하고, 그 주변에 일어난 부분에 대해서는 정밀조사를 저희들이 CCTV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조사를 해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아무튼 고생이 많습니다.

조금 전에 이원주 위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해안도로에 얼마 전에 또 사고도 났지 않습니까?

○마산하수센터장 정원주 예.

정길상 위원 항상 관리를 잘해서 그런 걸 사전에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주기 바랍니다.

○하수시설과장 정희권 잘 알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정길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도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시간 다 되었는데, 하수운영과에 덕동물재생센터 하수슬러지 소각시설 건조기 교체가 있거든요.

이거 한번, 지금 유효기간이, 아 기간이 2008년 9월 달에 해가지고, 408페이지에 있습니다.

408페이지.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하수운영과장 이해기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덕동물재생센터에서는 건조기를 2대 운영을 하고 있고, 이 설치가 된 지가 2008년에 설치되었기 때문에 내구연한이 초과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건조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내년에는 2호기를 교체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이거 지금 보니까 간접가열 방식인데 사용하는 에너지는 뭐로 하고 있습니까?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사용 에너지는 주 에너지가 경유이고 보조 에너지가 메탄 60%를 써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이게 지금 우리 덕동에서 나오는 메탄가스 있지 않습니까?

그거를 여기다 사용하면 안 됩니까?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안 그래도 한 10년 전 정도에 우리가 메탄을 일부 사용하려고 계획을 하다가 경남에너지하고 협약을 해서 메탄가스를 도시가스로 바꿔서 공급하는 어떤 기획에 따라서 하다가 올해 하반기부터 경남에너지하고 계약 관계가 원만하지 못해가지고 우리 내부적으로 소각로로 메탄을 공급해서 사용하려고 지금 시설을 보수해서 준비를 해놓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그렇게 되면 지금 메탄이 지금 앞에 바이오 만드는 거 있지 않습니까?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위원장대리 강창석 그 부분도 지금 2차적인, 우리가 지금 덕동하수종말처리장에서 하고자 하는 바이오가스, 슬러지와 음폐수를 이용해서 슬러지 양만 줄이는 걸로 하고 그 이후에 가스를 생산해서 가스를 가지고 다른 또 발전을 해서 전기를 생산하는 이 부분은 빼고, 부수적으로 나오는 가스를 이런 데다가 사용을 하게 되면 똑같은, 다른 시설을 안 해도 되지 않느냐.

그래서 이게 지금 소각 건조기를 새로 교체한다면 그 에너지를 쓸 수 있는 기계로 교체를 하면 사용이 가능하지 않냐 이거죠.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위원님,

○위원장대리 강창석 그래서 바이오가스를 생산해가지고 2차적인 그 에너지를 해서 또 전기를 생산하는 이런 걸 하지 말고, 정말 덕동하수종말처리장에서 할 수 있는, 하려고 하는, 슬러지 양 줄이고 맑은 물 만드는 그걸로만 하면 안 되겠나 싶은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에너지는 이쪽에다 쓰면 똑같은 그거기 때문에, 에너지를 그걸 또다시 그거 해서 2차적인 전기를 생산해서 전기를 판매한다 이런 걸 하면 또 2차적인 돈이 들지 않습니까?

그 운영비 들거든요.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그래 충분하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한번 검토해 보시고,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예,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검토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그리고 안 그래도 저도 계산상으로만 지금까지 해보니까 우리가 메탄가스가 100이 나온다 하면 현재 건조시설하고 소각시설에 한 8%만 써도 되더라고요.

그렇게 하면 80% 양이 남아돌기 때문에 그 양을 또 대기로 태워서 연소시켜서 버려야 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어차피 통합바이오가스 사업이 우리가 바다 투기하고 육상 매립을 못 하게 해서 지금 소각을 하고 있는 실정인데, 소각을 하려고 하면 또 다른 에너지가 필요하고 그래서 이거를 양을 줄이기 위해서 소화조를 운영하고 메탄가스를 발생하고, 줄이기 위한 과정에서 메탄가스가 발생이 되는 건데 발생된 메탄가스를 버리자니 이거는 에너지 낭비고, 그래서 이거를 에너지로 만들기 위해서 과거에는 수소로 바꾸는 정책을 추진을 했었고 지금은 이제 전기 쪽으로 약간 긍정적으로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만 확정된 어떤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위원님 좋은 말씀 충분히 참고로 해서 발전적으로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과장님하고 소장님, 잘 검토해서 앞으로 이런 시설을 했을 때 후회하지 않는 그런 시설물이 될 수 있도록 검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 소화조하고 또 우리가 신설하고자 하는 소화조하고 구분을 해가지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충분하게 검토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창석 예,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립니다.

내일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3일간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회의 진행에 차질 없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39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3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5분 산회)


○출석위원(11인)
정순욱강창석구점득김경수
김남수김혜란박승엽박해정
이원주정길상한은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세은
전문위원 이진근


○출석공무원
<의창구>
의창구청장 안제문
환경과장 김동주
문화위생과장 이성림
건축허가과장 김동영


<성산구>
성산구청장 홍순영
환경과장 이정민
문화위생과장 이영백
건축허가과장 박윤수


<마산합포구>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환경과장 김태순
문화위생과장 이종민
건축허가과장 이영우


<마산회원구>
마산회원구청장 제종남
문화위생과장 조희수
건축허가과장 양준호
청소행정팀장 송은숙


<진해구>
진해구청장 정현섭
환경과장 문용주
문화위생과장 손길광
건축허가과장 최승식


<푸른도시사업소>
푸른도시사업소장 박진열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상수도사업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수도행정과장 이선항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칠서정수과장 주진경
대산정수과장 조병덕
석동정수과장 김종찬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진해급수센터장 김태종


<하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하수시설과장 정희권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창원하수센터장 김영철
마산하수센터장 정원주
진해하수센터장 김귀영


○속기사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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