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9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4년 11월 26일(화) 10시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0시02분 개회)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9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26일 동안, 2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과 예산을 검토하는 중요한 회기로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사와 공무원 여러분들의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립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위원회의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10시02분)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의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입니다.
평소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정순욱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5년 주요업무보고에 앞서서 문화관광체육국 소속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제정원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오상영 문화유산육성과장입니다.
허용인 관광과장입니다.
최대석 체육진흥과장입니다.
다음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관광체육국 25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박동진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부서 전체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들께서는 질의하실 때 페이지를 먼저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책자 83페이지부터 133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박승엽 위원님.
○박승엽 위원 101페이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시립예술단 이제 유료화한다는 계획 같은데요.
여기에 관련된 질의는 추후에 하도록 하고, 좀 전반적인 시립예술단에 대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예산 관련해서 이제 곧 하긴 할 텐데, 그러면 2024년 기준으로 했을 때 전체 예산 중에 인건비랑 사업비 비율은 어느 정도 됩니까?
전체 예산은 얼마고 인건비는 얼마고 그에 따른 사업비는 어느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체적인 예산은 시립예술단에 소요되는 예산은 한 113억 이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고 이 중에 90%가 인건비, 10%가 공연비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러면 한 100여억 원 이상이 인건비이고 한 10억 정도만 사업비다 이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그렇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러면 우리가 보통 사업이라 하면 어떤 사업을 주로 말하는 게 시립예술단 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술단 사업은 주로 공연이 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공연인데 제 말씀은 우리 시 행사에 이렇게 같이 함께하는 그런 사업을 말씀하는 건지 아니면 단독적으로 무슨 뭐 기획해서 이렇게 사업을 만드는 게 사업인지, 그 비율로 따지면 어떻게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술단마다 각 정기공연과 수시공연 등이 있고, 그리고 또 시에서 협조하는 공연에 출연하는 그런 종류가 있습니다.
그런 종류 중에서 방금 예산이 책정된 부분은 주로 정기공연과 수시공연에 관한 사항이고, 시에서 요구하는 그런 공연에 참여했을 적에는 또 회당 6만 원 정도 저희들이 인건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인건비라기보다 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이게 이제 결국 사업비가 원체 적다는 인식이 조금 들거든요.
결국 예술단의 목적 자체가 예술단원을 유지하는, 예술단을 유지하는 게 목적이 아니고 시민들에게 여기에 맞는 적절한 공연을 우리가 공공 공연을 문화를 누리기 위한 목적인데 이게 비율이 너무 적지 않나 사업비가, 그런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아무튼 전반적인 걸 좀 여쭤보기 위한 자리기 때문에 추후 이런 부분은 이야기하면 되고, 그러면 과장님이 생각하고 있을 때 우리 예술단이 지금 잘되고 있는 거는 뭐고 좀 안 되고 있는 거는 뭔가요, 지금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 그렇게 많지 않은 예산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잘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또 잘 안 되는 부분은 시민들에게 좀 보다 많은 공연과 문화 향유를 할 기회를 늘려야 되는데 그게 좀 어렵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똑같은 말 아닙니까?
한쪽은 잘 되는 점도 문화가 좋은 질이 많이 되고 있다 하고 안 좋은 점도 부족하다고, 이건 똑같은 말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이제 수준 높은 공연을 한다는 점을 말씀드렸고, 수준 높은 공연을 향유할 기회가 좀 적다는 게 단점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박승엽 위원 아무튼 잘되고 있는 점, 문제 되고 있는 점은 과장님도 아실 것이다 생각하지만 이 공적인 자리에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이야기하기는 좀 그렇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 같고, 제가 알기로는 이게 우리가 통합될 때 2010년에 통합됐습니까?
14년 동안 신규 채용이 1명도 없었어요.
1명도 없었다면 그렇지만 합창단에 1명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단원, 단에 따라서 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에 따라서 조금 다르긴 하지만 일부 증원이 된 부분도 있고, 그리고 대체로 증원 없이 지금 과원으로 형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신규로 단원을 채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런데 우리, 제가 알기로는 합창단이 1명인가 없거나 그렇고, 그리고 교향악단이 6명인가 그렇고, 무용단이 없는지 아무튼 그 정도 숫자로 거의 없습니다, 아예.
채용, 신규 채용은 없거든요.
그런데 우리 관내 5개 대학의 관련 예술학과 졸업생이 연에 200명이에요.
그거 우리 시에서 너무 좀 무책임한 거 아닌가요?
그걸 뭐 객원 인턴제를 두든지 아니면 뭐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를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아무튼 그런 이슈에 대해서는 우리가 추후 조금, 이런 업무보고 자리에서 다 다룰 건 아닌 것 같고 저는 조금 화두만 제시하고 싶어서 조금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를 학생들도 알고 있고, 그리고 관련업에 있는 분들도 충분히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 부분을 좀 참고해 주시고, 그리고 우리 관련 예술단에 지금 지휘자들이 있습니다.
세 군데 정도 되죠?
교향악단, 무용단, 합창단.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소년소녀까지 포함하여 네 분이 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게 지금 우리가 채용 기본 원칙은 어떻게 되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공개 채용, 그다음 특별전형 채용, 계약에 의한 채용 세 가지 방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 세 가지 방법 다 할 수 있다는 말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그렇습니다.
○박승엽 위원 공개 채용하고 또 방금 뭐라고, 특별 채용?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특별 채용, 계약에 의한 채용.
○박승엽 위원 계약에 의한 채용과 특별 채용은 어떤 거를 이야기하시는 거죠?
어떤 방식을 말씀하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특별전형이라 하면 어떤 분야를 설정한다든지 해가지고 특별하게 그쪽에 어떤 특별한 재능이 있거나 공이 있는 분을 채용하는 그런 방식도 있을 수 있고, 또 특별 채용이라는 것이 또 보면 여러 가지 종류가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특별 채용이 되는 것이고, 그런 공개나 특별 채용 없이 계약에 의하여 이루어질 때는 저희들하고 말 그대로 협상을 해가지고 계약 조건이 맞으면 채용하는 방식, 그렇게 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러면 일종의, 그 말씀은 우리 해당국에서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그냥 수의계약, 우리 흔히 말하는 수의계약을 해도 무방하다는 이야기네요?
그렇잖아요.
그 뒤에 조건이야 뭐 우리가 만들기 나름이니까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약에 의한 어떤,
○박승엽 위원 그러니까 계약에 의한 거지만 그 계약도 우리가 원하는 사람에게 원하는 계약 조건을 제시할 것이고, 특별 채용도 특별한 조건을 우리가 제시하면 그 부분만 딱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게 흔히 말하는 수익계약이지 않습니까, 엄밀히 따지면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뭐 어느 정도 유연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승엽 위원 원래 이런 거 있을 때 저는 이런 부분 처음, 예술이라는 특수목적 때문에 그런 채용이 가능한 겁니까?
아니면 다른 일반 부서에도 다 해당되는 방식입니까, 이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계약에 의한 어떤 그런 부분은 예술뿐만 아니라 시 행정 전반에 걸쳐서 필요에 의, 필요하다면 계약에 의하여 채용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 특히 예술 분야 같은 경우에는 공개 채용을 하게 되면 예를 들어서 국내인으로 한정할 것인지 또 외국인도 오셔가지고 또 활동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마 계약에 의한 이렇게 유연한 방식을 조례상에 좀 적용해 놓은 것 같습니다.
○박승엽 위원 저는 이때까지 여기 있으면서 공개, 무슨 장이나 이렇게 지휘자를 지휘관을 뽑을 때 모두 공개 채용을 했지, 뭔가 방금 말했던 특별 채용 그리고 또 계약에 의한 채용 이런 거는 처음 듣고요.
방금 말씀하셨던 경우는 공개 채용하면 위원회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당연히 걸러지는 시스템적으로 걸러질 부분이지 그게 우려되어서 특별 채용을 한다?
뭐 또 뭐라 했나, 방금.
계약 체결한다?
그건 너무 공정하지 않은가 생각이 좀 드는데요, 제 생각은요.
그럼 올해, 올해 우리가 그러면 홍남표 시장님 민선 8기 들어와서 이렇게 지휘자가 바뀐 케이스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지휘자가 바뀐 케이스는 없지만,
○박승엽 위원 그러니까 계약을 새로 한 게 있냐고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재계약을 하거나 그리고 또 합창단 감독 같은 경우에는 공개 채용을 하여 새로 들어오셨고,
○박승엽 위원 합창단은 공개 채용하셨고, 그럼 교향악단은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무용단도 공개 채용하셨고,
○박승엽 위원 교향악단은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교향악단은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어서,
○박승엽 위원 언제까지죠, 계약 기간이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채용하지 않았고, 내년 1월 경입니다.
○박승엽 위원 그럼 지금 우리 방침은 어떻게 되죠?
두 개는 공개 채용하셨는데.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아직까지는 의논 중에 있어서 결정된 바가 없기 때문에 결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박승엽 위원 그럼 만약에 공개 채용 두 군데는 하기로 했는데 여기는 공개 채용하지 않고 특별 채용이나 뭐 계약에 의한 거를 한다면 형평성에 안 맞거나 그런 건 있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그런데 예술이라는 것이 좀 사람의 능력에 따라서 그게 형평성만으로 뽑을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박승엽 위원 그래서 과장님 생각이 그러시겠지만 제가 볼 때는, 우리 시민들을 대의하는 제가 봤을 때는 다른 거는 어떻게 보면 공개 채용했는데 그분들도 예술 안 하는 것도 아니고 예술 하는 건데, 그분들은 공개 채용을 했는데 특정 지휘자에 대해서는 공개 채용 없이 바로 계약에 의해서 한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이제,
○박승엽 위원 그거는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만약에 그 진행 방향에 따라서 우리가 조금 더 심도 있게 이야기해 봐야 되지 않겠는가, 조금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잘 알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리고 102페이지 질문 간단하게 드리고 위원장님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태생이 처음에, 저는 태생의 문제에 대해서 조금 드리고 싶은데요.
이게 e-스포츠 대회가 없어지면서 이걸 했었거든요.
근데 저희가 이거 할 때 정말 e-스포츠에 대한 보조금의 문제도 있었지만 이게 필요성에 의해서 계속해왔었단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박승엽 위원 근데 갑자기 이걸 갖다가 없애고 이걸 만들었어요.
그때 의회에 보고 한마디도 없었고요.
그래서 제가 이거 할 때 이거 써도 되냐 이렇게, 목하고 상관없냐 했을 때 이렇게 변경해도 상관없다고 하고 바꾸시긴 바꾸셨거든요.
그게 행정 절차상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렇게 막, 아무튼 이게 태생 자체가 정말 조금은 아이러니했고, 저는.
근데 앞으로 이런 사업을 계속하겠다 하시니까, 저는 방향성에 대해서는 뭐 잘못됐다 잘 됐다 이런 개념보다 의회에서 꾸준히 몇 년간 다뤄왔고 이거를 만들기 위해서 또 노력하신 분도 있는데 갑작스레 없어져가지고, 그것도 의회에 전혀 이게 논의나 이런 바 없이 생겨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회와 소통이 좀 잘 되어야지 않겠나 생각이 들고, 근데 또 이 행사에 대해서 작년에 잘했다고 또 현장에서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또 예산이 이렇게 배정되니까 또 새로운 콘텐츠가 잘될 수 있도록 준비 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잘 알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한은정 위원님.
○한은정 위원 반갑습니다. 한은정입니다.
저는 91페이지 체육진흥과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 이하 105회 전국체전 잘 치르시느라 애쓰셨습니다.
91페이지, 체전에 안전사고는 없었습니까,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체육진흥과장 최대석입니다.
한은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안전사고는 없었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애쓰셨습니다.
과장님 저희가 종목을 보면 레슬링, 볼링, 사격, 씨름, 양궁, 육상, 테니스, 휠체어 컬링까지 여기에 저희 창원시가 지원하고 있는 체육 종목이죠?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예, 맞습니다.
○한은정 위원 제가 10월 21일에 체육대회가 끝이 나고 메달 상황을 제가 자료로 받았을 때, 자료를 주실 때 이렇게 이거 다 들어가요.
(휴대폰 들어 보이며)
그런데 특히 이게 사격에 대해서는 표시를 노랗게, 엑셀 파일에 노랗게 하시면서 앞면의 다른 종목에 비해 금이 하나, 은 여섯, 동 열 개라고 표시를 딱 해서 하여튼 다른 종목보다는 다르게 주시더라고.
그래 제가 언뜻 느낀 게 물론 인기가 있는 스포츠가 있고 인기가 없는 종목이 또 있고, 저희도 그렇게 차별화가 되긴 하는데 혹시나 제 언뜻 생각에 인기 좋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지원에 있어서도 인기 종목과 비인기 종목이 나눠지는 건 아닌지 하는 제가 의문을 가져 봤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뭐 그런 건 아니고요.
저희가 사격 종목이 가장 규모가 크고 예산도 제일 많이 들어가고 하다 보니까, 또 그리고 메달을 딸 확률도 제일 높고 하다 보니까 조금 도드라지게 그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렇죠?
그러면 사격 선수들은 사격, 좋은 국제사격장이 있으니까 거기서 연습을 하실 거고, 그럼 볼링은 어디서 연습들을 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볼링은 사설, 명서동에 가면 사설 볼링장이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있고?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예, 거기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씨름은 또 당연히 있고.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씨름은 서원곡 씨름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양궁은요?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양궁은 진해에 양궁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진해?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예, 진해구청 아래쪽에 보면 장천동에 양궁장이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육상은 또 저희 있고.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육상은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테니스는 또 시립이 있고.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테니스는 시립테니스장에서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휠체어 컬링은 그럼 어디서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휠체어 컬링은 여기서 안 하고 도계동에 가면 곰두리체육센터 있지 않습니까?
○한은정 위원 아, 거기서?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거기서 체력 운동은 거기서 하고 별도 있을 때는 다른 또 전문 경기장 가서 연습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도계동에는 사계절 내내 얼음이 있습니까?
빙판이 있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예,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아, 한 번도 안 가봤네요.
그렇다면 레슬링은 어디서 훈련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레슬링은 지금 사실은 연습장이 없어서 경남대학교 안에 좀 공간을 빌려서 거기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차후 이후에 뭐 다른 대안이나 준비되는 계획은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상 레슬링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동호인이라든지 선수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경기장을 새로 만들 수 없는 부분이고, 또 매트라든지 이런 좀 특수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저희 입장에서는 씨름 경기랑 종목이 유사하기 때문에,
○한은정 위원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서원곡 씨름장에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거기에 좀 확장해서 같이 쓸 수 있는 그런 좀, 옆에 같이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제가 우연히, 레슬링 선수들을 그날 체전을 마치고 우연히 짜장면집에서 만났어요.
그래서 그리그리 하면서 훈련을 도대체 어디서 하시죠, 하니까 짐을 싸서 옮겨 다니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메달 현황도 한번 봤습니다.
했더니 저희 전체 금이, 저희 경남 전체가 14개, 은이 17, 동이 36개 중에 레슬링 같은 경우는 금메달을 다섯, 은메달은 셋, 동메달은 여섯, 이렇게 성적도 좋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예, 맞습니다.
○한은정 위원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씨름하고 그렇게 성격이 조금 비슷할 수 있으니 국장님, 한번 이렇게 묘안을 한번 내보시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선수들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시가 사실은, 시가 육성하는 이런 직장 운동경기부인데 최대한 지원을 많이 해주고 이런 부분을 해야 되는데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많은 지원은 필요 없고 지금 있는 곳에서 그 선수들이 내가 아침에 갈 곳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여기서 어쨌든 레슬링이라는 종목도 인기는 없지만 현존하는 선수들이 있고 키워내는 코치진이 있고 감독이 있고 대회가 아직 있고, 그래서 국장님 이거 한번 묘안을 한번 찾아보십시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한은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창원문화복합타운에서 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위탁을 갖다가 문화재단에 준 지가 7월에 지금 위탁을 줬죠, 그죠?
위탁하고 있는데 그 이후로 진행됐던 여러 가지 사업들이라든지 그런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김경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위탁을 문화재단으로 보내고 난 이후에 지금 인력을 전문인력을 채용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중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시기획 용역도 같이 추진을 하다가 지금 잠시 좀 중단을 하고 상태입니다.
○김경수 위원 과장님, 우리 인력이 얼마나 필요하죠?
지금 현재 보니까 저번에 10명 정도 이렇게 증원을 하겠다 이래 되어 있는데 아직 인력을 갖다가 뽑는데 여러 가지 내용이라든지 그런 거는 지금 진행이 안 되고 있죠?
그 10명 중에서 기간제 몇 명, 그다음에 우리 정규공무원 몇 명 이렇게, 그거는 내용이 정해져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거는, 아니 문화재단에서 합니까?
안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문화재단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넘어가면 그렇게 한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김경수 위원 그래 하는데 지금 이게 우리가 언론에 보도됐지만 총감독이 선임이 안 되다 보니까 그게 총감독이 오면 좀 이렇게 진행이 됩니까?
안 그러면 거기서 문화재단에서 그렇게 진행할 수가 있어요?
어떻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일단 큰 부분을 총괄 감독이 오시면 진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계획을 잡아 놓고 있고요.
그리고 그 외에 문화기획자라든지 본부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채용해서 그분들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도 시작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우리 과장님이 보고할 때는 총감독이 와야, 지금 몇 층부터입니까?
우리가 지금,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3층부터 6층까지입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그거를 갖다가 총감독이 와야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서 한다 하는데, 지금 여러 가지 언론에 보면 처음부터 이렇게 절차상에 문제가 있어서 또 감사실하고 이렇게 조사를 하고 있다는데, 감사실에서 뭐 내용 나온 게 있어요?
거기서 지금 들여다보고 한다던데, 언론에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감사실에서 내용을 보는 게 있는 게 아니고 이제 저희가 총괄 감독,
○김경수 위원 절차상에 문제가 있는가를 확인하러 감사실에서 온 거는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아니요, 그런 확인은 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채용을 할 그 무렵에 감사실 입회하에 진행을 했다는 내용이었지,
○김경수 위원 아, 내용이네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김경수 위원 입회하에 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어 있어요, 지금 우리 과장님.
입회하에 했는데 안 그러면 우리 집행부에서 잘못한 겁니까?
안 그러면 그분들이 잘못, 어떻게 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저희가 진행하는 과정에서 절차상의 문제가 있어서 지금 현재 좀 진행을 갖다가 멈추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정도 말씀드리고 더 자세 사항은,
○김경수 위원 그래 그 정도 말하는데, 저도 우리 과장님 말하는데 여기 보면 여러 가지 사실은 절차상의 문제도 있고, 17명이라는 분이 응시를 해가지고 한 분을 갖다가 최종 합격이 되었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데 여러 가지 내가 볼 때는 좀 책임이 따른다, 우리 집행부에서도.
지금 사실은 총감독이 안 뽑힘으로써 얼마나 지금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까, 그죠?
지금 그리고 저희들이 예산을 갖다가 총예산이 거기에 얼마였죠?
지금 문화복합타운에?
전체적으로 사업을 할, 지금 얼마 정도 예산이 확보되어 있고 본예산에도 예산이 좀 들어와 있죠, 지금 현재?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본예산에 지금 인건비와 사업비가 인건비도 한 85억, 사업비도 한 85억 그 정도.
○김경수 위원 아니 지금 확보된 돈이 얼마나 되느냐고, 지금.
저번 앞에도 돈이 확보된 돈이 있을 건데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지난번에는 1억 6천만 원 정도 확보되어 있습니다.
인건비 성격의, 인건비 성격으로 그 정도 확보되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인건비 정도하고, 지금 우리 총감독이 뽑혀야 빨리 시설을 한다 이 말이 아닙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근데 지금 절차상의 문제가 있어서 안 됐고, 또 그다음에는 그 직원들도 어느 정도 총감독이 와서 직원들을 갖다가 이렇게 합니까?
안 그러면 문화재단에서 해요, 그거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재단에서 채용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하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김경수 위원 그다음에 안에 있는 시설들은 이렇게 총감독이, 총괄 감독이 오면 할 예정이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재공고는 지금 안 했죠, 아직?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김경수 위원 그거 왜 빨리 안 합니까?
지금 사실은 내년 예산이 확보되면 빨리 이게 사업들을 해야 되는데 돈은 확보해 놔놓고 시설을 안 하고 있으면 여러 가지 안 그렇습니까?
예산을 갖다가 줬는데 일을 안 하고 있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최대한 빨리 재공고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여러 가지 지금 우리가 시에서 보면 절차상에 좀 하자가 있어가지고 사실은 문제가 참 많았어요.
알지 않습니까, 그죠?
다른 우리 레포츠파크라든지 다른 데도 다 이렇게 절차상의 문제가 뒤에 이렇게 또 발견되는 데도 있고, 또 이렇게 하고 나서 하는 거는 좀 여러 가지 우리 관에서 잘 못 하고 있거든요, 그죠?
미리 좀, 미연에 좀 이렇게 잘 이렇게 서류라든지 잘 받아서 해야 되는데 그런 거는 좀 모순이 있다고 생각하고, 복합타운 같은 경우는 빨리 좀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사실은 그 위에 호텔이라든지 이런 시설도 참 안타깝습니다.
몇 년 동안에 거기 지금 먼지만 쌓이고 있죠, 그죠?
그래 빨리 이렇게 해서 우리가 좀 진행해야 된다 이래 생각하는데, 하여튼 내년도에는 좀 이렇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좀 쓰십시오, 그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김경수 위원 해당 부서니까 문화재단에만 맡겨놓지 말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좀 해 주시고, 그러고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파크골프장을 갖다가 26년까지 21개소 500홀을 조성하겠다고 했는데 내년에는 한 10개 정도 이렇게 195홀을 조성하겠다고 하는데 지금 현재 구체적으로 계획된 데가 있습니까, 우리?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체육진흥과장 최대석입니다.
김경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내년에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부분은 현재 제일 빠른 게 지금 호계에 호계파크골프장 9홀을 지금 더 증설해서 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지금 진해 소사동이 올 연말 정도 개관이 되면 내년 정도 운영이 들어갈 계획입니다.
그게 18홀 정도 되고요.
그리고 의창구 쪽에는 지금 덕산조차장 부지를 아직 행정 절차를 진행 중에 있는데 그건 36홀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좀 행정 절차를 밟아서 진행을 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우산동에 가면 덴소전자 옆에 보면 우산동에 9홀 정도 지금 행정 절차를 진행 중에 있는데 그것도 내년에는 착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경수 위원 그중에 뭡니까?
지금 진동에 보면, 아 진북에 보면 폐교를 활용해서 8홀을 한다고 이렇게 조성이, 우리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갖다가 지금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예.
○김경수 위원 그 사업을 포기한 대신 거기 진북면에 폐교를 이용해서 9홀을 만든다고 이렇게 보도가 되고 나름대로의 지역에서 이렇게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있는데 지금 거기에 파크골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위원님 먼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포기한 건 아니고 그거는 지금 정상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고요.
그리고 진북면 폐교 부지는 사실상 저희가, 구 마산지역에는 굉장히 체육시설이 열악합니다.
그래서 파크골프장 부지를 물색하는 중에 그런 부지를 보고 지금 검토 중에 있지, 아직 확정한 단계는 아니고 아직까지, 우리가 토지를 매입할 때 조건이 있습니다.
그 나름대로 교육용이라든지 공공용으로 쓰겠다는 그런 조건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유권해석을 지금 요청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 저희 체육부서 입장에서는 파크골프장을 많이 지으면 좋겠지만 일단 부지가 없어서 많이 지금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가능하다면 파크골프장을 짓고 싶은 마음이 있고요.
그런데 아직 결정된 건 아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경수 위원 결정된 건 아니네요?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예.
○김경수 위원 그래서 여러 가지 요즘 파크골프 때문에 상당히 여러 가지 우리 시민들이 파크골프 저번에 한 거 대회도 하고 이러던데, 파크골프 조성도 중요하지만 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같은 경우는 이래 하다가 사업이 안 되다 보니까 거기 파크골프를 한다 하니까 또 문제성도 있는 것 같아요, 그죠?
그래서 잘 이렇게 지역 주민들하고도 협의도 하고 좀 이래 해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좀 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이게 앞으로 우리 파크골프가 내년도까지 195홀 정도를 하겠다고 이야기는 했는데 그중에 민원이 생기고 그런 데도 있습니까?
잘 진행이 안 되고 있는 데가?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민원이 영 없지는 않습니다.
있습니다, 예.
○김경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따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할,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내년도 사업 보고서 작성하시고 예산 짜신다고,
(「마이크」하는 위원 있음)
다들 고생하셨고요.
몇 가지만 좀 간단간단하게 물어볼게요.
103쪽에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5개소하고 오픈스튜디오 1개소 사업하는데 8,300만 원 소요 예산에 대해서 이거 간단하게 좀 설명해 주세요.
임대를 할 건지 5개소에 대해서, 아니면 용지동 스펀지처럼 이렇게 받아서 무료로 임대를 해주는 건지, 어떻게 할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박해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사업은 합성동 지하상가 대현프리몰이라고 있습니다.
그 안에 빈 공실이 많기 때문에 저희가 5칸 정도를 빌려서 여기에 들어와서 입주를 할 수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무료로 이렇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무료로 지원해 준다고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그렇습니다.
○박해정 위원 신청받아서?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박해정 위원 그런데 8,300만 원 소요 예산은 왜 들어가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이게 이제 우리 시가 임대료를 대신 부담하는 형식입니다.
○박해정 위원 아, 임대료를 우리가 부담해서 준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박해정 위원 알겠습니다.
116쪽에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유료화 사업이라고 있는데 그게 5억 5천만 원 예산 되어 있단 말이죠.
이거 유료화한다는 말은 어떤 계획인가요?
○관광과장 허용인 관광과장 허용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군악의장페스티벌을 이때까지는 무료화를 했는데 무료화의 문제점의 하나가 뭐냐 하면 군악의장페스티벌을 보기 위해서 관광객들이 줄을 너무 많이 섭니다.
이런 부분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외지에서 왔을 때 줄 서는 대신에 이게 유료화되면 예약제가 됩니다.
예약제가 되면 자기 좌석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시간에 충분히 여타 관광을 하시고 지역에 낙수 효과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저희는 유료화를 한번 도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박해정 위원 그래요?
그것도 나쁘지는 않은 방식인 것 같고, 유료화를 한다면 얼마 정도를 생각하고 있어요?
○관광과장 허용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시정연구원에 일단 연구를 맡겨놓은 상황이고, 한 내년 1월쯤 되면 종합적인 게 나오지만, 중간에 유료화 부분은 저희가 좀 급해서 대충 받기로는 만 원 내외 정도 되면 일반인들은 수용이 가능하다는 설문조사도 있어서 저희가 이걸 유료화를 한다 하면 시설개선 부분도 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만 원에서 조금 왔다 갔다 하면 2만 원까지, 시설 부분을 업그레이드 시켜야 되기 때문에 현 상황을 가지고 유료화하기는 조금 부담스럽기 때문에 앉았을 때 분명히 무대가 보여야 됩니다.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그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가지고 유료화 금액을 책정하게 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면 그런 시설개선비가 한 5억 5천만 원 들어간다 이 말이에요?
○관광과장 허용인 전체, 전체 시설 안에 임시 좌석을 들여야 되기 때문에 그 비용하고 군악의장을 섭외하는 비용하고 진행하는 그 총비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해정 위원 알겠습니다.
119쪽에 한류테마 관광정원 조성하는 사업이 있어요.
여기에 보니까 우리 마산해양신도시 쪽에 가포하고 그쪽, 그쪽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여기 보면 한국전통공원 궁궐, 별서 뭐 이런 건물들을 짓고 이렇게 정원을 조성하겠다는 이런 계획인 것 같은데, 제가 이제 우려되는 거는 뭐냐 하면 그쪽은 오히려 자연경관이 상당히 좋고 한 데 불필요하게 우리가 또 거기다가 인위적인 공원을 조성하는 게 과연 맞을까 하는 제가 의문이 생겨서 물어보는 거예요.
답변해 보세요.
○관광과장 허용인 관광과장 허용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문체부에서 남부권에 전체 하루 더 머무는 관광지를 개발하기 위해서 국책 사업입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23년 작년 12월 달에 이 사업이 선도가 되었고, 여기 정원이 기본 개념은 문체부에서 일단 했고 저희가 지역에 맞게 기본 설계를 통해서 관광, 여기 정원을 어떻게 꾸밀까 하는 거는 지금 기본 설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가 해양신도시라서 이 부분이 정원 들어가고 하면 이 옆에 전체적으로 돝섬이나 그 옆에 있는 민간 부지나 또 거기 첨단산업 단지가 들어옵니다.
그 부분이 있어서 관광으로써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제가 이제 우려하는 것은 여기에 우리가 국비를 따가지고 하는 사업이지만 시비가 보니까 이게 지금 19억, 아 190억 정도 들어가는 거죠, 그죠?
○관광과장 허용인 예, 삼십,
○박해정 위원 적은 돈이 아니고 35% 하는, 190억이나 들어가는 이 사업을 우리가 가급적, 저는 그래 생각해요.
우리가 해안 수변공원 같은 경우도 그 해안이 가지고 있는 자연적인 관광적인 요소들이 많아요.
그걸 훼손하지 않고 우리가 시민들이 좀 즐길 수 있고 또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 되지 이렇게 돈을 갖다, 쉽게 우리가 표현을 이렇게 하면 적당한지는 모르겠지만 갖다 돈을 퍼부어서 이렇게 인위적으로 공원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가 정말 고민을 이제 좀 할 때가 안 됐나, 이런 생각을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았고요.
체육진흥과에, 과장님 92쪽에 내가 보니까 추진 방향에 참 멋진 슬로건이 하나 있었어요.
뭐냐 하면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체육의 사회적 가치, 이렇게 되어 있던데 멋진 슬로건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감사합니다.
○박해정 위원 그런데 저는 여기다가 사회적 가치에다가 경제적 가치도 넣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이게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면 우리 시민들이 건강해질 것이고 시민들이 건강해지면 전 국가적으로 상당히 경제적으로도 이익이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봐요.
우리가 건강보험료가 적게 들어가면 국가 재정이 도움이 되죠.
그다음에 또 우리 의료비가 적게 들어가면 건강해서 병원에 갈 일이 없으면 의료비가 적게 들어가면 다른 소비로 쓰여지게 되는 거죠.
그러면 이게 경제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거든.
그래서 앞으로는 사업 방향을 설정하실 때 체육의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또 넣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말이고, 예산 심의 때 제가 또 말씀드리겠지만 지금 생활체육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 생활체육 관련한 각종 협회장기 대회들이 많아요.
작은 작은 대회들이 내가 얼핏 보니까 한 50개 정도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협회장기는 한 30개 됩니다.
○박해정 위원 30개 되고, 전체 대회가 우리 이런저런 대회까지 다 합치면.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참가하고 다 합하면 이백 한 열몇 개 됩니다.
○박해정 위원 엄청 많네요.
그러니까 하여튼 이런 작은 생활체육 경기대회를 우리가 어떻게 잘 지원을 해서 시민들이 그 경기를 통해서 뭔가 또 보람도 느끼고 건강도 증진하는 이런 데 대한 예산을 우리가 아까워 생각하면 안 돼요, 그렇죠?
아까 체육의, 생활체육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생각하면 그러면 그걸 아까워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앞으로 그런 데는 좀 집중해 주시면 좋겠고요.
132쪽에 스포츠파크 부설주차장 유료화가 있는데, 이게 지금 13억 예산을 들여서 투입하겠다는 추진 배경을 보니까 언론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가 있었고 장기 무단주차 차량을 어떻게 규제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걸 해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하시고 있는데, 언론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는 바로 이 문제 아니었던가요?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체육진흥과장 최대석입니다.
박해정 위원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언론에서는 대형 차량이나 아니면 수출용 무단 장기주차 차량에 대해서 언급을 했고요.
그 외에도 워낙 넓은 공간에 방치된 차량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언론에서 지적을 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제 기억에도 언론이 그때 문제 제기를 한 것은 수출 차량이 얄궂은 번호판도 떼진 차량 그런 게, 또 여러 가지 캠핑 관련한 이런 차량, 이런 것들이 장기 무단주차를 오래 하다 보니까 시민들이 이용할 주차 면수가 부족하다, 그리고 경관도 안 좋다, 이런 취지였거든.
그런데 이런 것을 막기 위해서 우리가 이 돈을 13억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유료화를 추진한다는 것은 이건 내가 볼 때는 좀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거기가 만남의 광장이라는 게 있어요.
우리 창원 시민들이 만남의 광장에 모여서 뭔가 예를 들면 결혼식도 가고 동문회도 가고 놀러도 가고, 이렇게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이 우리 창원에 지금 없어요.
근데 유일하게 운동장이 그런 역할을 해왔는데, 만남의 광장이라는 게 또 그 이름에 걸맞게 딱 지금 이용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다가 유료화를 추진해버리면 너무 우리가 창원시가 좀 각박하지 않습니까?
이게 장기 무단주차 차량을 잡기 위해서 쉽게 얘기하면 빈대 잡기 위해서 초가집에 불 지르는 격인 거죠.
그래서 저는 우리 귀산동의 해변 도로에 장기 무단주차 차량을 해결했던 성산구에서 해결했던 그게 있거든요, 성과가 있거든.
나는 그런 식으로 우리가 찾아보면 창원종합운동장에도 얼마든지 그런 차량에 대해서 차를 못 대게끔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되는 거지, 일반 시민들이 만남의 광장 이용하기 위해서 잠깐 무료 주차를 하는데 하루에 그것도 요금을 부과시키겠다고 하는 것은 너무 이거는 우리가 시가 너무 각박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위원님, 그 부분은 2014년도에 마산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 관리운영 규정을 만들면서 10여 년간 지금, 마산야구센터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옛날에는 마산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이었는데, 마산지역하고 또 창원지역하고 어떤 형평성 부분에도 문제가 계속 불거지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 입장에서는 거기 가보시면, 위원님도 거기 사시니까 가보시면 알겠지만 주차장이 기능을 지금 거의 다 잃어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뒤쪽으로 보조경기장 쪽으로 가보면 대형트럭부터 관광버스, 그리고 캠핑카 이런 분들이 이런 차들이 굉장히 많이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물론 위원님 말씀대로 좀 각박할 수도 있지만 뭐 부산이나 서울에 가면 주차비를 정말 다 많이 내야 됩니다.
여기에 지금 마산야구센터의 주차비가 1일 주차비가 5천 원입니다.
5천 원이고, 저희 부서 입장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라면 야간에는 개방을 하고 낮에 또 체육시설 이용자도 무료로 개방을 하고, 단지 거기에 자기가 필요해서 온 사람들에 대해서 주차비를 내겠다,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충분하게 주차장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유료화가 필요하다는 그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과장님, 지금 현재 우리 스포츠파크,
○위원장 정순욱 위원님, 정리 좀 하시고 다음에 하십시오.
○박해정 위원 예, 알겠습니다.
스포츠파크에 그 주차장에 기능을, 주차의 기능을 회복하려면 아까 이야기했던, 핵심은 그거예요.
장기 무단차량, 아까 버스, 캠핑카, 그리고 수출하기 위해서 번호판 떼져 있는 차량들, 이런 차들을 어떻게 다 철거시키고 못 들어오게 만들 거냐, 거기에 대한 방법을 만들면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리고 또 아까 이야기했듯이 마산의 경우를 창원에다 적용하면 안 돼요.
그러면 마산에 지금 하고 있는 걸 다 창원에다 다 할 거예요, 예?
○위원장 정순욱 박해정 위원님 정리 좀 하십시오.
○박해정 위원 예, 알겠습니다.
시간을 내가 좀 잠깐만,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 된다 이거죠.
왜, 창원은 창원만의 그런 특성이 있으면 창원 시민들이 그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하고 만남의 광장을 이용하는 그런 게 있었으면 그거는 보장을 해주면 되는 거지, 마산시 운동장에 유료화한다고 해서 창원시도 그래 하겠다 이거는, 창원에도 그래 하겠다 이거는 아닌 거예요.
그래서 그런 거는 좀 잘 검토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예,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이원주 위원님.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2025년 주요업무계획서 작성하신다고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주요 성과에 95페이지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성과라는 것이 뭐 성취나 성과물, 어떤 업적 같은 내용이 적혀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아닙니까?
작년에 했던 모든 내용을 다 작성하는 그런 내용입니까, 국장님?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입니다.
주요성과는 보고 시점에 올해 우리 부서에서 추진했던 각종 성과를 기록해놓는 사항입니다.
○이원주 위원 그렇죠, 잘 된 것들을 기록해놓는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창원박물관 건립 관련해가지고는 여기에 같이 또 성과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창원박물관 관련해서 사업비가 지금 733억에서 590억으로 축소됐고 연면적도 반 이상 줄어들었고, 그다음에 원래 계획대로 했던 단계에서도 뒤로 다시 가서 부서에서 이건 잘못된 부분이다라고 저번 회기 때 답변까지 해주셨는데, 이게 성과에 들어가 있어서 이게 성과라고 좀 넣기가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드렸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위원님 추가로 말씀을 드리면 현재 각 부서에서 올해 추진한 사항을 성과로 이렇게 보고드리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렇습니까?
주요업무계획에도 적혀 있던데 주요업무계획으로 가보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추진 일정에 지금 2025년 내년 9월 달에 건축 및 전시기본 실시설계 용역 착수 예정이시네요.
맞습니까, 과장님?
페이지 110페이지입니다.
지금 창원박물관 건립 관련해서 질의드렸습니다.
2025년도 9월 달에 건축 및 전시기본 실시계획 용역 착수 예정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위원님, 다시 한번 말씀해 주겠습니까?
저기,
○이원주 위원 110페이지에 보시면 추진 일정에 제일 마지막에 보시면 지금 2025년도에, 2025년 9월 달에 건축 및 전시기본 실시설계 용역 착수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 계획이 맞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내년도에 저희 부서에서 추진할 사업을 주요 사업을 계획서로 이렇게 작성한 것인데요.
이 상세한 내용들은 여기에 보면 내년도에 추진할 일정에 보면 건축설계 공모부터 건축 및 전시기본계획 실시설계 용역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이게 예산 확보가 전제가 되어야 되는 상황인데 이 작성할 시점이 이천, 올해 10월 달 경이었는데요.
지금 이게 박물관 사업이 도비를 9월 달에 신청을 했던 상황인데, 지금 현재 우리 내년도 예산이 확정된 지금의 시점에서는 도비가 확보되지 못한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내년도 25년 9월 달에 이 용역을 이 시기에 착수하기는 현실적으로 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는 건데, 만약에 저희들이 예정했던 대로 그 예산이 확보되었으면 이렇게 할 계획이다라는 그런 말씀입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면 이 계획대로 안 되겠네요, 추진 일정은?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예, 현실적으로는 좀 그렇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면 2026년도에 원래 착공을 하셔야 되잖아요, 그죠?
그러면 착공이 안 되겠다, 그죠?
원래 계획대로 이대로 지금 추진 일정상으로 보면 결국에는 우리가 예상했던 착공을 해야 되는 연도에도 착공이 안 될 거고 준공을 해야 되는 연도에도 준공이 안 될 예정이다, 그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위원님 문화관광국장 박동진입니다.
내년도 상반기에 가장, 박물관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필수 시설이기 때문에 그래서 올해 2회 추경 때에 건축기획용역비를 갖다가 확보를 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건축기획 용역을 해서 이걸 설계부터 설계를 갖다가 국내로 할 건지 국외로 할 건지 공모를 어떻게 할 건지, 이런 것을 건축기획 용역에 다 담게 됩니다.
그래서 추진의 세부적 방향을 갖다가 정하게 되면 거기에 따라서 최선을 다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저희 2026년도에 착공 안 되면 우리 중앙심의 다시 받아야 되는 거잖아요, 그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예, 26년 안에 착공하도록 저번 심사에서 조건이 그렇게 달려 있기는 합니다.
○이원주 위원 저희가, 앞에서 제가 그 성과에 대해서 질문한 게 뭐냐면 저희가 진심으로 과에서도 그렇고 국장님도 노력을 하셔가지고 나중에는 이게 정말 성과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만들어가야 하지 않나 하는 의미에서 제가 이런 질문을 드렸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잘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좀 잘 부탁드립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페이지 117페이지입니다.
지금 두계절 in 창원, 모두의 축제라고 해서 진해군항제와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있습니다.
지금 단순 관람형 축제를 탈피하고 문화 어우러진 축제 육성을 하고자 한다는데 맞습니까, 과장님?
○관광과장 허용인 관광과장 허용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번에는 단순 관람형이 아니었었나요?
○관광과장 허용인 아닙니다. 올해부터 저희가 콘텐츠를 많이 넣어서 내년에는 좀 더 업그레이드하겠다는 뜻입니다.
○이원주 위원 어떤 콘텐츠를 넣으실 건가요?
○관광과장 허용인 올해 지금 군항제 같은 경우에는 밴드 페스티벌이나 댄스를 넣어서 젊은 관광객들을 했고 가고파국화축제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퍼레이드를 새로 넣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신선하다 새로웠다 이런 게 많았기 때문에, 저희가 또 인디밴드 프로그램도 넣어서 각계 반응이 좋아서 내년에는 이런 거를 꽃뿐만 아니라 문화를 콘텐츠를 넣어서 좀 더 다양한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는 뜻입니다.
○이원주 위원 예, 그런 게 많이 들어가야겠죠.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을 연계했다고 되어 있는데 어떤 관광자원과 연계를 했었나요?
○관광과장 허용인 예를 들어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가고파국화축제에 저희가 최초로 도입을 했는데 KTX하고 시티투어버스하고 연계 상품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이 KTX 상품을 할인받고 그렇게 타고 오시는 분이 시티투어버스도 이용을 하시고 돝섬까지 들어가셔서, 그러니까 관광자원이 실질적으로 오셔가지고 그냥 가시는 게 아니라 저희 쪽에 낙수 효과가 떨어지도록 연계에 지금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과장님이 판단하시기에 지금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라고 지금 적혀져, 목표이자 그런 건데 어느 지역 활성화가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허용인 가고파국화축제를 예를, 가장 최근이라서 가고파국화축제를 말씀드리는데 이번에 2전시장을 확대하다 보니까 어시장과 가고파수산시장 같은 경우에는 많이, 상인들하고도 이야기를 해보니까 많이 도움이 됐다 이야기를 해서 그런 부분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원주 위원 과장님 제2전시장 평소에 가보셨어요?
평일날 한번 방문 해 보셨어요?
○관광과장 허용인 저는 매일 축제장에 살다시피 했습니다.
○이원주 위원 매일 가셨어요?
○관광과장 허용인 예.
○이원주 위원 매일 가셨으면 방금 같은 답변은 하시지 못하실 텐데요?
○관광과장 허용인 아,
○이원주 위원 왜냐하면 그 원래 앞쪽에 있었던 캐리커쳐 하던 사람들은 하루 이틀 만에 사람이 없어서 다 도망을 갔었고, 그다음에 음식 판매하던 부스들도 하루 이틀 만에 손님이 없어서 문을 닫고 갔었거든요, 부스에서?
○관광과장 허용인 그 앞에 부스 부분 운영은 어시장 상인회, 가고파수산시장회에서 운영을 했고 그때 횟집이나 실질적으로 상가에 들어가서 저희가 식사를 한 번씩 해봤거든요.
저녁에 보면 장어거리나 횟집거리에 보니까 손님이 많이 들어와서 좋았다는 상인들이 있었습니다.
○이원주 위원 각설이 하시는 분 두 무대만 있고 각설이 하시는 분 한쪽에는 아예 손님도 없고 한쪽에 일부 계시고 한데, 이 축제에 대한 고민이 조금 많이 있으셔야 될 것 같아요.
여러 가지로.
○관광과장 허용인 예, 내년에는 좀 더 고민해가지고 좀 더 발전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특히 이번 제2전시장 같은 경우에는 손님이 너무 없어서 민망할 정도로, 제가 한 3번 정도 방문했었는데 그거에 대해서 SNS나 방문객들도 욕을 엄청 많이 적어놨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 지금 냉정한 평가를 좀 받으셔가지고 진행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거 추진 계획에 보면 성과 평가가 7개월 걸리는 걸로 되어 있는데 7개월씩이나 걸리는 이유가 뭡니까?
이 두 축제에 대해서 추진 계획에 보시면 성과 평가가 7개월 걸리게 되어 있네요.
○관광과장 허용인 추진 계획에 보시면 군항제 성과 평가는 25년 5월 되어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아, 4월이니까 그럼 한 달이면 되는 거네요.
○관광과장 허용인 예, 보통 저희가 한 달에서 한 달 반 정도 있으면 성과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성과 평가의 어떤, 항목은 어떤 건가요?
뭐 참가 인원수 이런 건가요?
○관광과장 허용인 그리고 외부 용역을 통해서 이 축제가 몇 명 됐고 경제적 효과는 얼마 됐고, 그중에서 각 부서에서 잘된 점 잘못된 점 해가지고 내년에 축제를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다음 페이지에 보시면 진해군항제는 크루즈선 연계해가지고 지금 진행을 하는 걸로 되어 있더라고요.
맞습니까?
○관광과장 허용인 예,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거 너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제 숙박을 여기서 하는 거죠?
○관광과장 허용인 예,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저희가 일반적인 숙박비를 일부 받아가지고 하는 건데 저는 축제가 좀 새로운 경험, 특별한 경험, 이곳에 가야만 할 수 있는 경험, 그걸 통해서 또 매력적인 도시를 보여줌으로써 또다시 방문할 수 있게끔 하는 게 우리 축제의 목표가 되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마산국화축제 같은 경우에도 조금 이런 아이디어를 내셔가지고 군항제같이 크루즈선을 띄운다든지 이런 것들 조금 아이디어 더 내셔서 국화축제에도 조금 적용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허용인 아, 예, 알겠습니다.
저희도 크루즈선도 이게 최초로 도입을 해보고 이 부분 협의되고 하면 나중에는 국화축제도 연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기대가 큽니다.
○관광과장 허용인 감사합니다.
○이원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잠시만요.
국장님, 지금 이게 업무보고를 하는 게 이 부분이 지금 현재 100만 창원시민들이 다 이걸 보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박물관 이런 부분을 갖다가 거짓말로 이렇게 올리면 됩니까?
그러면 7월 26일 날 도비 전환금 30억을 신청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입니다.
신청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런데 어떻게 됐습니까? 확보되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도비는 30억 원이 확보되지 못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런데요?
그리고 11월 달에 우리 이번에 건축기획용역비 2,200만 원 확보되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예, 확보되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럼 이거는 언제 용역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지금 용역은 다른 공공시설기획과에서 추진하는데 저희들이 용역계약 해달라고 보내놓은 상태입니다.
그걸 준비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러니까 이게 올릴 때는 우리가 지금 현재 관심사가 박물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지금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우리 상임위에서 몇 년째 지금 이걸 하고 있으면 최소한 어떻게 할 거라는 거는 가지고 와야 될 거 아닙니까?
근데 이걸 갖다가 웃으면서 안 되겠죠, 확보가 안 되겠죠, 그럼 뭐 하려고 이거 합니까?
그렇게 보고하실 것 같으면 과장님 여기 앉을 필요 없어요.
좀 그렇게 하지 마시고, 이거는 시민을 보고 있는 거 아닙니까?
시민이 바라보면 시민들이 여기에 대해서 박물관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면 하면 한다, 아니면 안 된다든지 명확하게 자료를 주는 게 맞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위원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우리 문화유산과장이 보고를 드릴 때 이게 보고서 내는 시점의 차이로써 이런 도비 확보 사항에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설명을,
○위원장 정순욱 아니 국장님, 7월 달인데 그러면 벌써 이게 되고 안 되고가 확보되는 상황을 벌써 알고 있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이제 도비 확보 사항은 도에서 예산이 정해져야 되기 때문에,
○위원장 정순욱 도비가 안 되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아닙니다.
도에서 예산이,
○위원장 정순욱 이 부분은 다시 좀 이렇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정해져야 되기 때문에 그런 거고,
○위원장 정순욱 냉정하게 좀 생각하시고,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산 사정상 도 예산은 10월 달에 정해지기 때문에 그 결과를 보고 저희들이 수정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해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래서 이거 다시 좀 새로 명확하게 다시 보고하세요, 이거는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강창석 위원님.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관광과장님, 진해해양누리공원 짚트랙 있지 않습니까?
지금 계약 기간이 끝났죠?
○관광과장 허용인 관광과장 허용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계약 기간은 끝났고 저희 소송을 진행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러면 이게 장기적으로 지금 그거 되어 있었는데 지금에 와서 소송을 어떻게, 어떻게 지금?
○관광과장 허용인 지금 그 건물에 있어서 그 위에 있는 식당하고 커피숍이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명도 소송이 좀 필요하고 그 이후에 정리, 소유권 이전이 정리가 되어야지 이게 정상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는 계속 이 소유권 이전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계속 독촉을 했지만 그쪽에 있는 원 지금 이용하시는 분이 묵묵부답이고, 그래서 이제 법적 해결 절차를 끝내고 난 다음에 정상화를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강창석 위원 지금 너무 장기간 방치되어 있기 때문에 정상화하기도 상당히 힘들 거 같은데요?
○관광과장 허용인 저희가 중간중간에 필요한 최소한의 수선은 저희가 했습니다.
○강창석 위원 아...
○관광과장 허용인 그래서 그 수선 비용까지 나중에 소유권 이전 부분을 다툴 때 그 부분까지 저희가 다 해가지고 다툴 예정입니다.
○강창석 위원 지금도 우리가 시가 세금 부분하고 납부를 하고 있지요?
1년에 한 얼마 정도 내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허용인 지금 체납된 금액이 한 7억 8천 정도로,
○강창석 위원 예?
○관광과장 허용인 7억 8천, 총 7억 8천 정도가 체납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쪽에, 그쪽에서 사용료하고 부가가치세하고 그 외 기타 세금 부분을 내야 되는데 내지 않은 금액이 한 7억 8천 정도 됩니다.
○강창석 위원 그런데 우리 시에서도 장기적으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만 수차 담당 업주 그분하고 대표자하고 접촉을 해서 해결을 하려고 노력은 많이 했습니다만 아직까지 해결이 안 됐는데 끝까지 좀 잘 해결이 될 수 있도록, 그런데 왜 그걸 자꾸 그분이 시하고 접촉을 안 하려는지 모르겠는데 다른 방향을 해가지고 한번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대요?
○관광과장 허용인 저희가 수차례 접촉을 하려고 저희 담당 공무원들도 등기도 보내고 직접 찾아도 가보고 전화를 했지만 전화도 안 받으시고 하셔서 일단은 행정재산 사용 기간은 끝난 상황이고 이 부분에서 나머지 부분을 다투고 난 다음에, 저희도 이게 빨리 최정상화가, 정상화가 되어야지 실질적으로 도입이 되기 때문에,
○강창석 위원 그런 부분도 계약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기부채납으로 들어가는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허용인 계약은 끝났는데 점유를 하고 있어서 점유에 대해서 또 다퉈야 됩니다.
○강창석 위원 아...
○관광과장 허용인 그래서 명도 소송이라는 게 필요하고,
○강창석 위원 일단 마무리가 잘 되어서 다시 이게 우리 시민들이나 관광객이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허용인 예, 알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또 질의하실, 지금 현재 1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잠시 좀 쉬었다가 정회했다가, 한 5분 정도 쉬었다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9분 회의중지)
(11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혜란 위원님.
○김혜란 위원 오래 기다렸습니다.
먼저 83페이지, 국장님, 제가 의문이 들어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김혜란 위원 아, 먼저 국장님, 요전에 우리 주요업무보고 때였던가, 아니면 언제였던지 모르겠는데 편찮으셨다는, 직원들이 보고하러 와서 우리 국장님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편찮으셨다고 말씀을 전해 들었습니다.
마음이 좀 아팠습니다.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업무를 하시는데 있어서 마음 아프니까 건강 관리 잘하십시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고맙습니다.
○김혜란 위원 우리 정원이 다른 국에는 보면 정원이 76명이고 현원이, 아 76명이 아니고 대개 1명 정도 차이가 나는데 우리 문화체육국에는 8명이 탄력적으로 이렇게 유동성 있는 업무를 하고 있다 그걸 제가 봤, 이유가 뭔지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문화관광국장 박동진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국은 정원이 지금 76명이 되어 있는데 현원이 84명입니다.
8명이 과원 되어 있는 그런 사항인데 그 사유는 뭐냐 하면 파크골프장관리TF팀이 체육진흥과에 3명이 있고,
○김혜란 위원 아,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그다음에 문화예술도시브랜드TF팀이 또 문화예술과에 2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창원문화복합재단에 파견이 3명 있습니다.
이거는 창원문화복합타운 업무 때문에 3명을 파견시켜서 총 8명이 현재 현원 과원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김혜란 위원 아, 그렇습니까?
또 의문이, 뭐 다른 위원들도 그런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내년도 조직개편 1월 달에 반영된 부분이 파크골프장TF팀이 내년도에는 TF 종료가 됩니다, 올해 말로.
그래서 현원 조정이 좀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85페이지, 아 85페이지 넘어가기 이전에 제가 우리 박해정 위원님 질의에 대한 우리 전반에 있었던 위원님들의 생각과 우리 상임위의 내용들을 잠깐만 유료화 해야 되는 이유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2년 전에 우리가 계속 사실은 상임위 위원님들이 질의를 했던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산에는 유료화가 되어 있고 창원에는 무료화여서 마산에 마산운동장도 무료화를 해달라라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 당시 이제 그러면 지금 세수도 없는데 안 된다, 그래서 다 전체적으로 유료화를 하자, 그게 맞다라는 결론이 나서 아마 그게 진행이 됐는데 저희 상임위에서 현장 답사를 갔었습니다.
갔는데 어떤 현상이 있었냐 하면, 물론 캠핑카나 또 대형버스 이런 거는 기본으로 무단으로 이렇게 장기 주차를 하고 있었고, 또 하나 거기서 재활용 쓰레기 분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들 깜짝 놀랐어요.
그 부지가 주차장에 차가 없다 보니까 재활용 쓰레기 분리를 하고 있는데 이게 맞나, 이거는 아니다 해서 그러면 우리가 다시 돌아와서 이거는 유료화로 다 해야 되는 게 맞다라고 하지만 어떤 혜택을 주십시오.
혜택을 주고 콘텐츠를 아이디어를 좀 제공하면 우리 시민들이 큰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지 않겠나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85페이지 보시면 창원 콘텐츠산업 거점시설 현황이 쭉 나와 있는데 이 사업이 어떤 시설인지 어떤 사업인지 설명을 좀 들어도 되겠습니까?
경남 콘텐츠코리아랩, 경남 웹툰캠퍼스, 경남 글로벌게임센터, 이 보고서를 보면 저는 알겠는데 시민들이 좀 알 수 있도록 설명을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경남 콘텐츠코리아랩에 관하여 설명을 드리자면 도내의 콘텐츠 창작이라든지 창업을 하고 싶은 분들이 오셔서 여기서 콘텐츠도 개발하고 사업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부분을 지원하는 시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에 지금 현재 2개 층에 저희가, 여기에 한 25개 정도의 기업이 들어와 있고 여기에 신규로 고용되는 인원이 연 한 60명, 그리고 이 중에서 창업이 한 4건 정도 일어나고 있고 저희가 33건 정도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 시설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창작 장비도 대여를 해드리고 있고, 그래서 시민들이 창작활동을 잘할 수 있는 어떤 거점으로 자리를 잡아나가고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지원도 중요하지만 이런 좋은 콘텐츠 개발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관리감독, 늘 말씀드리는 그 관리감독은 필수인 거 아시지요, 과장님.
혹시 경남 웹툰캠퍼스 같은 경우에는 제가 알기로는 관광재단에 도에서, 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던 것 같던데요.
이게 그거랑 이렇게 유사한 연계되어있는 그런 사업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웹툰캠퍼스 자체가 경상남도가 주관이고,
○김혜란 위원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우리 창원시는 참여, 그래서 위탁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제가 이걸 보면서 아, 이제 조금 우리 시에서 일을 좀 하려고 한다라는 생각을, 뭐 이때까지 일을 열심히 하셨지만 좀 더 디테일하게 진행을 좀 하려고 한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게 사실은 이거 국가, 다 보니까 국가 보조사업이에요, 그죠?
국가에서 보조를 해주는 이런 사업들을 조금 연계해서 지자체에서도 미래지향적인 사업콘텐츠를 발굴을 해서 우리가 좀 많이 참여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감사합니다.
○김혜란 위원 다음 99페이지 문화예술 민간보조사업입니다.
이거 민간보조, 지금 보조사업들이 다 없어지고 있는데 보조사업은 줄여야 됩니다, 그죠?
그런데 지금 또 이 보조사업이 올라왔는데 제가 생각하고 있는 그런 보조사업이 아닐 수도 있어서 제가 설명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김혜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민간보조사업을 내년에 보조사업자 지정에서 공모로 전환을 하려고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먼저 내년에는 100만 원에서 500만 원 정도 받는 어떤 보조사업자가 올해 기준으로 한 75개 정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정리를 한번 해봐서 저희가 공모를 받아가지고 사업성이 좋은 부분은 기존보다 조금 더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그리고 예를 들어서 우리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적고 자기들 나름의 어떤 친목 모임이라든지 하는 그런 부분은 좀 배제를 시키고, 그래서 경쟁력을 좀 강화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 나가려고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잘하셨네요.
기존에 75개의 지원 예산 금액이 얼마였습니까?
작년에 얼마였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기존에 1억 7천이었습니다.
○김혜란 위원 줄었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김혜란 위원 그러면 이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75개를 전체로 지원을 해주던 사업을 이제는, 무한정으로 지원해 주던 사업을 이제는 공모를 통해서 선별해서 주겠다,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그런 의미가 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잘하셨네요.
어쨌든 선별하는 과정에서도 또 불이익이 없도록 그렇게 관리를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김혜란 위원 다음 103페이지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입니다.
이거는 보니까 합성동 지하상가 내 청년예술인 창작공간을 또 지원하겠다 이런 내용인데, 8,300이에요.
이거 창동에 있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지역은 마산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앞에 있는 지하상가 대현프리몰이 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아, 그러니까 창동에도 있지 않습니까?
없나요?
제가 그 사업이랑 저 사업이랑,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창동에는 유사 사업이 없습니다.
○김혜란 위원 없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김혜란 위원 이거 처음 하는, 처음 실시하는 사업입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아닙니다.
이거는 2022년부터인가,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23년.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3년부터 계속해 나오던 사업입니다.
○김혜란 위원 아, 그렇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김혜란 위원 그건 제가 못 본 것 같아서, 알겠습니다.
제가 한번 관심 깊게 저도 한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이제 마지막입니다.
104페이지 우리 이슈가 되고 있는 창원시립미술관입니다.
지금 제가 아침에 출근하면서 제 지역구 아파트 입주민들께서 전화가 막 왔습니다.
이걸 시립미술관이 어떻게 되고 있느냐, 이걸 오늘 정말 질의를 통해서 좀 답변을 받아달라라고 전화를 통화를 하고 왔는데, 일단은 저번에 잘못되고 있는 부분은 질타를 했으니 주요업무보고서에 아까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내용과 조금 동일하기는 해요.
이게 지금 진행될 예산 확보 안 하셨다 아닙니까?
이거 여기 2025년도 5월에 건축공사 착공이 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계획은 25년도 5월에 착공하는 걸로 업무보고를 계속 드렸습니다.
사실 도비가 지금 현재로서는 확보되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게 저희들이 도비를 최우선적으로, 미술관을 지금 건립 중에 있고 이미 도비도 10억이 지원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2025년도 예산으로 해주라고 이렇게 요청을 했는데,
○김혜란 위원 과장님, 행정안전부 우리 심사 재검토 결정되었다 아닙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예, 그렇습니다.
○김혜란 위원 중투위에서 또 내년 3월 달에 통과가 될지 안 될지도 지금 모르는 상황인데, 꼭 되어야 되겠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예, 반드시 통과될 겁니다.
○김혜란 위원 꼭 되어야 됩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예.
○김혜란 위원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노력을 해 주시고 또 우리 국회의원님도 노력하고 계십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예,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우리 지역구 일이기 때문에 노력을 하고 계시지만 시민들은 조금 불안해하죠.
이런 게 언론을 통해서 보도가 되고 이렇게 하다 보니 조금 우려하는 부분이 좀 많습니다.
그래서 또 뭐 질타하고 이런 것보다는 제가 그냥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내년에 서울을 몇 번을 가시더라도 중투위에 통과해서 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말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위원님, 3월 달 통과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정말 하셔야 됩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이 부분은 우리 저희들로 봐서도 꼭 되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통과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우리가 사실은 행정의 실수로 이런 걸 놓치면 안 됩니다, 이제는.
이걸, 정말 다 우리 숙원사업 아닙니까?
그 예산까지 확보 다 되었는데 이걸 놓친다는 건 나는 너무 좀 그렇습니다.
과장님, 제가 우리 국장님 편찮으시다니까 내가 강도 높게 뭘 질타를 못 하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입니다.
위원님하고 우리 국장님이 걱정 안 하시도록 제가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저번에도 실수라기보다도 저희들이 잘될 거라고 우리가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그래도 좀 부족했던 것 같은데 그걸 밑천 삼아가지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걸 시에서 다 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예.
○김혜란 위원 무조건 지역구의 어떤 일이면 지역구 국회의원님들하고 의논을 하십시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의논을 해서 이걸 꼭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몇 번을 만나고 해서, 그 의원님들도 또 국회에 가서 할 일이 뭡니까?
이걸 승인을 받아 오는 거 아닙니까?
그걸 할 수 있도록 우리가 시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 된단 말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예, 최선을 다해서 협의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118페이지 마지막입니다.
진해군항제 축제 연계크루즈선 유치 1억이 올라왔는데 이거는 무슨 내용인지, 1억은 타당성 용역비입니까, 뭡니까?
○관광과장 허용인 관광과장 허용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거 내년에 진해군항제 크루즈선 유치하는 거는 신규 사업이고 이때까지 진해군항제의 문제점이 뭐냐 하면 숙박시설이 없다는 거였습니다.
크루즈선을 유치를 한다면 숙박도 해결이 가능하고 특색이 있는 관광자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크루즈선을 해외 크루즈 선사를 그냥 일반적으로 유치를 하려고 했지만, 그거는 솔직히 힘들고 크루즈선을 대여하는 비용이 한 1억 정도 됩니다.
○김혜란 위원 아, 대여.
○관광과장 허용인 그러면 대여를 하면 거기에 있는 숙박을 팔고 나면 수익이 한 5천 정도 남을 정도 수익이 발생을 할 수 있어서 이 부분은 내년에 군항제 때 한번 활용을 해보고, 이게 반응이 좋고 한다 하면 아까 이원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마산가고파축제에도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수익이 발생한다고 확답을,
○관광과장 허용인 그거는 저희가, 전국의 크루즈선 중에 팬스타크루즈가 부산에 있습니다.
이런 걸 여수엑스포나 다른 데 해본 경험도 있고 저희가 그전에 지금 도의 관광재단하고도 타진을 한번 해봤습니다, 미리.
도의 관광재단 같은 경우에는 지금 싱가폴의 여행사들하고 컨택이 되고 있는데 이런 상품이 있다고 하니까 아, 괜찮다 언제 되냐,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달라는 물밑 작업까지는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된다 하면,
○김혜란 위원 아이디어는 좋습니다.
아이디어는 좋은데 이게 제가 왜 질문을 하게 만듭니까?
여기 보면 대여라고 기재가 한 개라도 되어 있었으면 질문을 사실은 안 했을 거예요.
이 크루즈선을 뭐 어찌한단 말입니까? 산단 말입니까?
사는 것도 아니고, 이거 뭐 이해가 안 돼서 질문을 한번 만들었습니다.
○관광과장 허용인 죄송합니다.
○김혜란 위원 잘못하셨죠?
○관광과장 허용인 예, 죄송합니다.
○김혜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남수 위원님.
○김남수 위원 김남수 위원입니다.
2025년도 업무계획 작성하시고 설명해 주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몇 가지 부탁을 좀 드리고자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 131페이지입니다.
본청이나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은 좀 덜하지만, 읍면동이나 또 읍면동에서 위탁받은 주민자치회라든지 클럽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 같은 경우에는 사용, 관리 주체랑 사용자 사이에 사용료라든지 이런 거 때문에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거 아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용역을 하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 용역이 1년 내내 용역을 하시는 것 같아서 저는 좀 이게 사업비도 없고, 아니면 사업비를 투입해서라도 내년 상반기까지 어떤 가이드라인이나 어떤 그런 지침을 만들어내서 읍면동에 지금 혼선이 있는 그 민원을 빨리 바로잡고 최소화시키는 게 맞지 않냐, 그런 의견을 드리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체육진흥과장 최대석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말씀하신 대로 용역비를 확보를 해서 하면 가장 좋긴 좋은데 이거는 새로운 어떤 기획이 아니고 기존 있는 데이터를 모아서 정리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시정연구원에서도 가능하리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정연구원에 정책연구과제로 일단은 의뢰를 해가지고 할 예정인데, 위원님 말씀대로 조금 더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독려하고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읍면동에서 그것 때문에 행정뿐만 아니라 단체 간에 좀 그런 민원이 서로 여지가 많은 그런 건이기 때문에 시에서 빨리 정리해주는 게 맞다, 그렇게 생각해서 좀 신속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최대석 예, 잘 챙겨서 빨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119페이지입니다. 관광과 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박해정 위원님께서 잠깐 말씀하셨는데 여기 관광정원 이게 어찌 보면 옆의 지자체이긴 하지만 순천만 국가정원이 되게 성공을 했지 않습니까?
그런 거를 중앙정부에서도 벤치마킹을 한 건지 모르겠지만 지자체 쪽에도 확산을 하면서 국비를 많이 내려주는 것 같습니다.
국비 받아서, 다시 저도 말씀드리지만 이 사업을 했을 때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보다 우리 창원시 여기에 있는 관광정원이 경쟁력이 있게끔 하실 어떤 비전이나 계획이 있으십니까?
○관광과장 허용인 관광과장 허영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이나 울산의 태화강정원 같은 경우에는 순천만은 안쪽에 있고 저희 지금 한류테마정원 같은 경우는 바다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충분히 관광자원으로써 활용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개념 자체는 제일 처음에 문체부에서 내려줬기 때문에 이 개념이 실질적으로 지역에 맞게끔 지금 각색을 하기 위해서 저희는 기본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한류라는 것과 정원이라는 게 이질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그거를 융합시키는 게 솔직히 저희도 힘듭니다.
하지만 꼭 성공시켜가지고 이 해양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국비 도비도 많이 내려오지만 시비도 190억이 넘게 들어가는 사업인 것 같습니다.
좀 이렇게, 뭐 사업을 중앙정부에서 내려준 사업을 한다가 아니라 기타 지자체의 어떤 성공사례라든지 벤치마킹을 해서 저희 창원시의 어떤 특색과 경쟁력을 만들어서 넣겠다라는 그런 어떤 비전과 계획을 가지고 사업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허용인 예, 알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그리고 99페이지입니다.
제가, 저도 보조금 지급 관련해서 좀 여러 고민이 많이 있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보조금을 지급하다 보면 저희들이 매년 담당 부서도 바뀌고 공무원이 바뀌다 보니까 한 몇 년 지나고 나면 보조금을 가져간 단체나 기관에만 계속 받아 가거든요.
그런데 그걸 몰라요, 우리가.
그렇지 않습니까?
부서도 바뀌고, 그래서 보조금 지급 관련되어서 좀 이렇게 전산데이터베이스라고 해야 되나, 전산시스템을 구축을 해서 그 기관의 보조금이 언제 어떻게 나가는지 이력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런 게 있어야만 공무원이 바뀌든 누가 바뀌더라도 좀 관리가 되지 않을까.
이게 뭐 그게 그냥 어떤 제도를 바꾼다가 아니라 어떤 단체에 어떤 보조금이 언제 얼마만큼 나가는지, 그래서 중복이 아닌지, 아니면 한 단체에 편중돼서 지급된 게 아닌지, 뭐 이런 거를 좀 이력 관리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구축해야 되는 시점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해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력관리시스템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가 지금까지는 계획이 없지만 앞으로 이런 부분이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제 공모로 전환하는 이유 중에 하나도 이게 한 번 진입을 하고 나면 5년이든 8년이든 최장기간 저희가 한 8년 정도까지 봤는데, 이렇게 지속적으로 받아가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 부분들도 정비하고 공정하게 3년이면 3년, 5년이면 5년 이렇게 정해가지고 지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어떤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 위원님 말씀 따라 이력관리시스템도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감사합니다.
89페이지입니다.
관광해설사분들이 계신 데요, 39분 계시는 것 같습니다.
창원시 문화관광의 활성화, 이렇게 신경을 많이 쓰시며 또 현장에서는 직접적으로 관광해설사분들이 그런 역할을 하신다는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관광해설사분들 근무 형태나 지위가 어떻게 대우를 받고 있나요?
○관광과장 허용인 관광과장 허용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관광해설사는 자원봉사 개념이고 하루에 7시간 정도 일을 하시고 거기에 따른 수당을 받고 있습니다.
○김남수 위원 자원봉사로 그냥 시간당 봉사하시고,
○관광과장 허용인 예, 일당 하루 7만 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남수 위원 아... 이런 관광해설사분들에 대한 어떤 양성과 관리, 또 처우개선 이런 부분도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실질적으로 행정이 관광 활성화, 문화 융성을 노력하시겠지만 현장에서는 이런 분들이 직접적으로 창원시의 문화관광 활성화 이런 부분에 노력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좀 체계적으로 양성을 하고 관리하고 처우에 대한 부분도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허용인 현재 지금 해설사에 대해서 교육도 하고 포럼도 참석을 하는데, 위원님 의견 주신 거와 같이 좀 더 교육이나 향후 처우개선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크루즈선 이게 아까 1억이 잡혀 있는데, 이게 지금 사업 기간이 1월부터 3월 정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제가 듣기로는 그 크루즈선에 한 110명 타는 거죠?
○관광과장 허용인 관광과장 허용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총탑승 인원은 350명이고요.
○김경수 위원 그 정도 되는,
○관광과장 허용인 예.
○김경수 위원 이게 우리 수입이, 지금 선양회에서 할 거죠, 그게?
○관광과장 허용인 지금 저희가 당초에는 계획은 그래 잡았었는데 의원님 몇 분 여쭤보니까 문화재단에서 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저희가 문화재단에서 하는 방향으로 지금 그렇게,
○김경수 위원 그런데 지금 소문에는 선양회에서 하는 걸로 되어 있고, 이게 1박 2일이죠?
탑승하는 거는?
○관광과장 허용인 예, 1박 2일입니다.
저녁에,
○김경수 위원 그러면 금액은 얼마 정도 우리 시민들한테 받죠?
○관광과장 허용인 지금, 아니 여기 하시는 분은 지금 숙박에 대한 금액 책정이 보통 15만 원에서 35만 원, 그러니까 등급별로 따라서 되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1박 2일에?
○관광과장 허용인 예, 1박 2일에 저녁 6시에 타고 나가면 이 배를 타고 그다음 날 아침 9시에 들어오는데 저녁도 주고 선상에서 불꽃놀이도 하고, 그리고 숙박을 하시고.
○김경수 위원 아니 그래 그거를 갖다가 1월부터 3월 중에 몇 회를 운행하느냐 이 말이지.
○관광과장 허용인 아, 지금 1회 운행하는데 비용이 이 정도 듭니다.
○김경수 위원 1회?
○관광과장 허용인 예.
○김경수 위원 300명 1회 하는데 1억, 그죠?
○관광과장 허용인 예.
○김경수 위원 1박 2일로 해가지고.
이게 우리가 문화재단이라든지 그런 데에 했을 때 우리 시에서 수입성으로 수입 사업을 할 수가 없는데, 내가 볼 때는?
○관광과장 허용인 저희가 시에서 수입 사업을 못 하기 때문에,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관광과장 허용인 산하기관이나 단체에서 해야 되고 그래서 저희,
○김경수 위원 산하기관 어디에 맡긴다고요?
○관광과장 허용인 지금 문화재단에 할 예정입니다.
○김경수 위원 문화재단에?
○관광과장 허용인 예.
○김경수 위원 문화재단에서는 수입 사업을 할 수 있나요?
○관광과장 허용인 예, 할 수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이게 전체적으로 진해분들이 문제가 많다고 어저께 모, 우리 시민도 나한테 전화가 오고 의원도 이야기하더라고요.
이게 앞으로, 이게 우리 신규 사업 아닙니까, 그죠?
○관광과장 허용인 예,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사실은 코스를 어떻게 해서 도느냐라든지 이런 데에 문제가 많더라고.
이게 뭐 우리 대죽도라든지 그리도 못 가지 않습니까, 그죠?
크루즈선은 못 가거든.
○관광과장 허용인 예.
○김경수 위원 그 근처도 못 가고, 그러면 우리 시민들한테 1박 2일로 탔을 때 어떻게 하면 우리 진해를 경관을 알리고 할 수 있는 게 되어야 되는데 우리가 군사 지역에 있기 때문에, 또 진해는 그죠?
이런 사업이 타당한가,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
그래서 이걸 계획을 잡을 때 우리가 처음 지금 1억 아닙니까, 그죠?
○관광과장 허용인 예.
○김경수 위원 1억으로 해서, 그거는 1억의 돈은 어디에 쓰이는 돈이죠?
임대하는 돈만?
○관광과장 허용인 임대하고 여행사 모객하는데 비용이 들고,
○김경수 위원 임대하는 것 같으면 1월부터 3월까지 그러면 3개월 동안의 임대비,
○관광과장 허용인 아닙니다.
이 한 번.
○김경수 위원 하루만?
○관광과장 허용인 한 번 하는데 왜냐하면 요즘에 유류비나 지금, 그게 전세 크루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 번 1박 2일, 딱 한 번.
○김경수 위원 그래 1월부터 3월 중에 하루만 할 거다, 1박 2일로 그죠?
○관광과장 허용인 예.
○김경수 위원 그런데 금액이 그 돈이 우리 그러면 임대하는데 1억 들어가고 또 우리 시민들한테 받으면 아까 한 5천만 원 남겠다 이렇게 했죠?
○관광과장 허용인 예, 그래서 그거는 세외수입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김경수 위원 과연 우리, 아까 삼백몇 명 타는?
○관광과장 허용인 350명까지는 총인원 탈 수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거 우리가 진해에 있을 때는 한 110명이라 하더만 그거는 좀 큰,
○관광과장 허용인 그거는,
○김경수 위원 지금 계약이 되지는 않았죠?
○관광과장 허용인 계약은 안 됐고 물밑으로, 그러니까 이 크루즈선이 저희가 미리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저희가 그 기간에 할 수가 없어서 물밑으로 실무는 접촉은 했는데 여기서 저희가 주요 업무를 위원님들께 말씀드리고 예산도 통과되어야지 실질적으로 저희는 계약으로 갈 수 있는 상황이고.
○김경수 위원 그럼 앞으로 우리가 예산이 통과되고 나면 1월이나 이래서 크루즈선을 탈 수 있는 분들을 갖다가 이렇게 접수를 받겠다는 이런 말씀이죠?
○관광과장 허용인 예, 크루즈 전세 계약이 되고 나면 모객 활동을 시작해서 그때 1박 2일 타실 분을 모객 활동을 위해서,
○김경수 위원 하여튼 위험성은 좀 있어요.
과연 크루즈선에 아까 금액이 그런 금액으로써 탑승할지 안 할지, 그죠?
여러 가지 있는데 홍보를 잘 하셔가지고, 모르겠습니다.
예산이 통과될지 안 통과될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좀 이렇게 잘 짜서 처음 하는 신규 사업이니까,
○관광과장 허용인 예.
○김경수 위원 또 우리가, 참 우리 창원이 좀 아쉬운 게 그렇더라고요.
왜냐하면 바다를 끼고 있는데 그런 여러 가지 마케팅이 좀 부족해요, 사실은.
해안도로라든지 이런 데도 아직까지 연결이 다 안 되고 있어서 여러 가지 사업하는데 좀 지장이 있는데, 제가 이래 보면 제주도도 가보고 여수도 가보지만 우리 창원도 충분히 그렇게 관광적으로 우리 해안도로를 연결을 시켜서 하면 참 아름다운 곳인데, 좀 그런 게 많이 부족하니까 우리 과장님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허용인 예,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위원장님, 한 개만 짧게.
○위원장 정순욱 한 개만 하실, 박승엽 위원님.
○박승엽 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국장님하고 잠깐 말씀 좀 하겠습니다.
아까 시립악단 관련해가지고 교향악단 예술단 관련해서, 지금 익산이나 과천은 근태 문제가 심각하다고 기사가 계속 뜨고 있고요.
그리고 또 군산 같은 경우는 아예 그런 문제로 해체하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어요.
대구는 4년 전에 이런 문제 때문에 운영방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저희는 뭐 그런 문제가 없습니까, 현재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예술단은 3개 시가 통합해서 통합할 때 그 당시의 그대로 그 형태대로 통합이 되다 보니까 기초단체에서는 전국 최대의 예술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근태 문제에 있어서는 우리 조례상에 예술감독이 근태를 점수를 체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근데 노조 협상 과정에서 이런 부분이 현재 실행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예술단이 왜 존재하는지 존재의 이유를 한번 생각을 같이 해 볼 필요가 있는 이런 문제가 있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근태라는 것은 벌을 주기 위해 그런 게 아니라 예술단을 잘 운영하기 위한 어떤 최소한의 이런 안전장치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예술단이 실력을 향상하고 수준을 높이는데 있어가지고 작동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조정이 되어야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아무튼 저희도 어떻게 보면 예전에는 이렇게 체계적으로 관리가 안 되다가 최근에 이렇게 지문식으로 할 정도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디테일한 부분은 제가 과장님하고 또 나중에 뒤에서 이야기하면 되고, 그리고 물론 이게 당연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 단원들의 주소지를 보면 타 지역이 65%에요.
청도, 부산, 대구, 우리 창원시는 35%밖에 안 되거든요.
그 외적으로 또 우리가, 제가 공식적으로 말씀 못 드릴 야, 이 정도까지 한다고 할 정도의 사건, 그런 사실들도 많아요.
창원시 예술단이 말 그대로 창원시를 위해 존재하고 창원 시민들이 또 근무를 할 수 있다고 나는 봐야 된다고 보거든요.
이게 뭐 의무사항은 아니고 강제할 수는 없겠지만.
사실은 이런 요인 때문에 사실은 근태라든지 여러 관리도 안 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좀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오늘 추후 우리가 좀 다뤄봐야 될 문제가 아닌가, 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하나 더 문제드리, 질문드리면 아까 우리 조례에도 나와 있듯이 지휘자, 감독이 어떻게 보면 이 근태를 관리할 만큼의 역할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이 와야 합주가 가능하고 그런 기회가 많아야 되기 때문에 그런 조례도 내용이 담겨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아까 과장님 말씀드렸던 시립교향악단의 지휘자님이 지금 미국에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미국 계시면서 얼마나 자주 오고 얼마나 하길래 이런 근태 관리가 제대로 될 수 있는 상황입니까?
○위원장 정순욱 비상임인데.
○박승엽 위원 예?
○위원장 정순욱 비상임이라고.
○박승엽 위원 비상임이더라도 그만큼 모여서 자주 보고 해야 이게 합주가 되는 거거든요.
이게 합주를 하느냐, 개별로 연습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팀의 성과도 달라지고 자연스럽게 얼마나 이 시를 위해서 공식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가도 나올 수 있다고 보는데요.
그런 문제는 없는가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위원님, 우리 교향악단 예술감독은 비상임인데 우리 계약에 의하면 80일 이상을 여기서 거주를, 출근을 하면서 교향악단을 지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거기에서는 굉장히 충실하게 하고 계시고요.
그리고 교향악단은 다른 예술단도 잘하지만 특별히 교향악단 같은 경우에는 단합이라든지 연습이라든지, 그다음 평가에 있어서도 전국의 어떤 유명 행사에 설 정도로 지금 우리 교향악단이 잘 하고 있는 그런 상황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예, 추후에 또 봐야겠지만 저는 혹시나 그런 우려가 있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리고 아까 과장님께서 특별한 경우 특별 채용도 할 수 있고 계약에 의한 그렇게도 할 수 있다고 우리가 수의계약으로 할 수 있을 정도의 그것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또, 이분이 그 정도 인지도가 되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술감독을 선임하는데 있어서 기본 원칙은 공모입니다.
공모이고 특별 채용이라든지 계약에 의한 채용 규정을 갖다가 조례에 규정한 이유는 좀 더 우수한 분들을 모시기 위해서,
○박승엽 위원 그러니까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그런 사항들이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래서 국장님께 제가 여쭤봤던 이유는 그러니까 그만큼의, 물론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지는 모르겠으나 만약에 공개 채용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특별 채용을 하게 될 정도로 이분이 인지도가 있는지 제가 물어봤거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예를,
○박승엽 위원 주위에 음악 하시는 분들한테.
근데 잘 몰라요, 근데.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를 들면,
○박승엽 위원 저도 기사 찾아봤는데 특별한 게 없어요.
본인이 학교 다닐 때 입상하신 거 말고는 없더라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일단 그...
○박승엽 위원 그거의 기준은 누가 지금 정합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술 쪽에 계신, 활동하신 분들은 일단 어떤 뭐라 할까, 그 네임 밸류,
○박승엽 위원 그러니까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그 정도의 그게 되느냐 하는 것이 인식의 정도가 평가를 갖다가 받는 거 아닙니까?
○박승엽 위원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이분 같은 경우에는 미국의 커티스 음악학원을 나왔고 또 주립대학교 교수도 하는 상황에서,
○박승엽 위원 그러니까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한국으로 들어오신 분이거든요.
○박승엽 위원 그런 사람 엄청 많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그런데,
○박승엽 위원 제가 시간이 없어서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리면 정말 인지도 있으신 분은 이 앞에 문화재단 이사장님 하신 분 있죠?
강옥균 분이신가, 임옥균 분이신가?
(「임웅균」하는 위원 있음)
그분은 성악 하시는 분한테 말하면 전부 다 알아요.
전국에, 정말로.
그 정도 되어야 인지도가 있고 그 정도 되어야 특별 채용할 수 있는 거지 방금 말씀하셨던 어디 대학교수, 뭐 그런 거는 어딜 가나 다 있는 거예요, 어떻게 보면요.
아무튼 그 정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국장님, 예술단원이 지금까지 우리가 전국에서 최대 인원의 단원을 갖고 있는 거는 앞서 말씀하셨듯이 통합 이후에 우리가 3개 시가 통합을 하다 보니까 예술단들이 이렇게 단원이 많아져 있고, 이 단원들의 지금 평균 연령대가 이렇게 높아진 이유는 어쨌든 정년을 보장하는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단원들이 연령대가 높아져 있고, 그래서 인턴이나 신규 채용을 못 하는 이유 중에도 그거라고 생각하는데 맞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문화관광국장 박동진입니다.
구점득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술단의 노화 문제가 조금 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일단 상임단원들이기 때문에 상임이라는 것은 정년이 보장된 단원을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구점득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이 예술단원들의 어떤 충원이나 이걸 교체라 해야 됩니까?
이런 것들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제 장단점이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직업의 안정성이 보장되는 것도 있지만, 이제 예술단을 갖다가 자치단체가 두는 가장 큰 이유는 시민들한테 예술적 서비스를 갖다가 수준 높은 것을 하기 위한 그런 사항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 목적에 과연 이 운영 형태에 대해서 뭐라 할까, 지금 다른 재론의 여지가 없느냐 하는 문제는 좀 심사숙고해서 이 부분을 정말 예술단 단원들한테도 적어도 통상적인 어떤 생각, 그다음에 우리 시 행정에서도 통상적인 생각, 이런 부분들이 어떤 지역사회의 어떤 통합적이 생각이 뭐라 할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은 단원들과의 어떤 문제도 있기 때문에 좀 신중하게 제대로 된 어떤 뭐라 할까,
○구점득 위원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려면,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연구를 좀 해서 이야기를 할 부분이 아닌가.
시의회와도 이런 부분들은 좀 진지하게 논의가 되어야 될 거라 이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 앞에 시립예술, 아니 시립교향악단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하시길래 질문드리겠습니다.
앞에 우리 시립, 저기 뭡니까?
교향악단 지휘하신 분이 성악가이면서 이래 오셨지만 인지도는 높았지만 창원시의 기여도에 대해서 앞서서 말하듯이 우리 시민들의 예술 서비스에 대해서 눈높이에 만족이 됐는가.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말하자면 예산의 집행에 있어서 예산의 활용을 위해서는 분명 거기에는 뭐가 있어야 되느냐 하면 실적과 거기에 대한 공연의, 기획공연에 대한 우리가 말하는 완성도를 높이면서 매진, 그리고 전국적으로 이분의, 이분이 누구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것들 또한 검토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면 지금 현재 시립교향악단 이분이 미국에 있고 80일은 어쨌든 근무를 여기서 상주하고 있다고 하니 그러면 이분이 여태까지 있으면서의 지금 우리 기획공연이나 했었을 때 우리가 공연했었을 때 매진율이라든지 그 앞에 있었던 지휘자님들하고의 비교 분석을 해보셨어요?
그런 것들도 필요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현재 교향악단 예술감독이 와서 지금 3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3년 기간에 교향악단 정기공연이나 기획공연에 있어서 거의 매회 매진 또는 매진에 가까운 그런 비율로 관람객이 오고 있습니다.
일례로 우리 창원 교향악단이 전국 교향악 축제할 때, 예술의 전당에서 합니다.
3년 연속 초청을 갖다가 받았습니다.
이런 것도 굉장히 이례적인 이력으로 보이고, 매회마다 거의 객석이 찬다는 이런 것들도 굉장히 이례적인 상황으로 그렇게 지금 그쪽 예술계에서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도 같은 경우에는 예술의 전당 교향악 축제에 있어서 초연을 갖다가 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알고 있습니다.
확인, 제가 확인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그렇게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뭐라 할까, 창원 시립교향악단의 실력이 있다 이렇게 평가를 받고 있는 걸로 그렇게 듣고 있는 상황이고요.
다만 이 예술감독에 대해서 물으시는 말씀이 뭐라 할까, 정말 잘하고 있느냐, 다음번에는 어떻게 채용이 될 수 있느냐, 교체가 될 수 있느냐 이런 것도 포함이 되어 있다고 보는데, 그런 것은 저희들이 공채를 할 것인지 아니면 특채를 할 것인지는 좀 더 신중하게 고려를 해서 심사숙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전국 교향악 축제에 여기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데 3년 연속 간 건데, 이게 실적이라면 우리 앞에 앞서서 우리 교향악단을 이끌어가신 분들은 이런 실적은 어떻습니까?
그런 것도 검토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그것까지는 제가 정확히 알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구점득 위원 그러면 됐습니다.
이례적으로 공연 실적도 이렇게 있다라고 하시는데 지금 의문을 두고 있는 거는 특채냐 공채냐, 우리가 말하는 이 부분에 있어서 이분한테 기회를 선점을 주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게 더 중요하지 않아요?
지금 하시는 말씀은 그건 거 같은데 이분한테 특별한 기회를 주느냐에 따라 이거를 묻고 싶어 하시는 것 같은데 그거는 아니고, 어쨌든 채용 방법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그렇습니다, 예.
○구점득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이제 질의하실 분 없죠?
(「예」하는 위원 있음)
가능하면 지금 합창단 같은 경우는 우리가 오디션을 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경쟁 오디션을 해서 이게 탈락을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면 이거를 갖다가 비상임으로 가게 한다든지 이런 방법을 또 연구를 하면 그런 부분에 좀, 또 우리가 여기 지역에 있는 부분이 학생들이 들어올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 가지 제가, 116페이지 보면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이게 지금 현재 주관단체와 대행사가 선정이 되었습니까?
○관광과장 허용인 관광과장은 허용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선정되어 있습니다.
주관단체,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예산,
○관광과장 허용인 주관단체에 선정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거는 어떻게 선정을 했죠?
○관광과장 허용인 축제위원회에서 선정을 하였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얼마의 예산을 가지고 선정을 한 겁니까?
○관광과장 허용인 예산은, 예산은 지금 예산에 대해서 선정이 된 건 아니고 주관단체 지금만 선정이 되어 있고 예산이 통과되면 예산 통과된 걸,
○위원장 정순욱 그러니까 어느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이거를 선정을 해야지, 그러면 우리가 예산을 갖다가 삭감을 했을 때 그 단체가 할지 안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게 예산이 통과되고 난 다음에 주관단체를 선정을 해야지, 예산도 지금 통과 안 된 상황에서 이걸 갖다가 선정을 해버리면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거거든요.
○관광과장 허용인 위원님 질의에,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제를 저희가 해보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군항제 같은 경우는 4월 달에 진행이 됩니다.
1월 달에부터 준비를 하니까 저희가 촉박한 것도 있고 해서 기획이나 이런 부분을 하기 위해서는 조금 일찍 선정을 해서 진행하는 게 축제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는 좋다고,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이게 결국은 선양회에서도 용역을 줄 거 아닙니까?
그럼 그 사람 한 분한테 용역을 가는 건데 위탁을 할 건데 그걸 갖다가 그때 하나 지금 하나 뭐가 차이 납니까?
○관광과장 허용인 저희가 기본적으로 시정연구원에서 연구를 받아보면서 적정한 금액과 가이드라인 부분은 지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위원장 정순욱 그러니까요.
지금 현재 이게 비용이 앞으로는 수익이 창출될 상황이면 3천만 원이 되든 5천만 원이 되든 수익이 창출될 거예요.
그러면 이걸 군항제 비용으로 갖다가, 지금 현재 이번에 금액이 증액되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허용인 예, 군악의장페스티벌이 올해, 내년도 예산에는 조금 증액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래 증액이 되는 그런 경우가, 지금 여기 또 예산이 3천만 원이나 5천만 원이 수익이 창출되어가지고 이걸 끝나고 난 다음에 제로로 만들 수가 있잖아요.
○관광과장 허용인 아닙니다. 그거는 저희가 정산은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로 지금 저희가 유료화 부분을 한번 시뮬레이션을 돌려봤는데 현재로서는 이 금액대로 했을 때 수익이 별로 나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러니까,
○관광과장 허용인 하지만 위원장님 말씀과 같이 그 금액 자체를 올리거나 하면 분명히 수익이 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정산을 제대로 할 거고, 차츰차츰 저희 목표는 예산 자체를 줄이는 겁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래 가능하면 이런 부분도 우리가 문화재단에서 할 수 있도록, 다른 타 지자체와 같이 이게 특별하게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게 아니고 어떤 분을 이렇게 컨택을 해서 그분이 계속적으로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거를 갖다가 선양회에 줘서 이거를 또, 4월 달에 사람들이 많이 오는 시기에 이거를 또 해가지고 복잡하게 더 만드는 이런 것보다는 시기도 좀 조정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고민도 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그리고 꼭 이렇게 운동장에서 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좀 더 이렇게, 뭐죠?
해군사관학교라든지 이런 데도 들어가서 할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좀 이런 방법의 연구를 좀 필요로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관광과장 허용인 예, 다각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의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님, 관계 공무원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안녕하십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입니다.
먼저 시민의 복리증진과 창원시 발전을 위하여 연일 의정활동에 열정을 쏟으시는 정순욱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시설사업소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승희 마산박물관팀장입니다.
이영주 문신미술관팀장입니다.
박현덕 음악미술관팀장입니다.
최혜정 웅천도요지전시관팀장입니다.
보고서 473페이지 조직 및 인력 현황은 1개 과, 5개 팀, 현원 1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업소 기본현황 및 2024년도 주요성과는 보고서 474페이지부터 478페이지까지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소관 문화시설사업소 2025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이영순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책자 473페이지부터 488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순욱 정길상 위원님.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교육장.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교육장이 저희 사단법인 사무실 앞에 한 군데가 있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아니요, 거기 말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그쪽에서 그리다 카페 아십니까?
사단법인 혹시 사무실 아십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거기 아니고 저쪽, 골목 저쪽으로 조금 들어가야...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 골목 안쪽에 한 군데가 있고 저희 문신앤셀라 전시관,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 있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규모가 한 40석? 40명, 뭐 50명 정도 수용할 정도로 한 군데는 1층에 있고요.
한 군데는 2층에 있고 그렇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저번에, 아 저번에 사단법인 대표 취임할 때 취임식에 오셨지 않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거기가 교육장입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거기가 교육장 1교육장이고 2교육장은 저희 문신앤셀라라고 전시관 쪽에 가다 보면 길목에 2층에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래 아무튼 소장님,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는 앞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거기 내나 골목 안에 전에 내가 말씀드렸잖아요, 그죠?
그 골목 안쪽 어디에 빈 허름한 집인가 뭐 있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아, 예, 다른 분들이 제안하신,
○정길상 위원 예, 거기에 딱, 계속 지속적으로 나한테 제안이 자꾸 들어와서, 그래서 내가 좀 그분들한테 정확한 답변을 좀 해 드리려고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도 작업장이 어디 어디에 있다, 그러니까 여기는 좀 그렇다라고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니까, 정확한 우리 도면상 나오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그래 하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 그래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였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원주 위원님.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페이지 486페이지입니다.
지금 창동예술촌이랑 부림작가공예촌에 입주작가 전시회 및 골목아트락 행사 개최, 이 내용 어떤 내용입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저희들 창동예술촌에서 관리하는 전시관이, 시에서 관리하는 전시관이 저희 사무실 2층에 전시관이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거기서 조금 더 나가면 문신앤셀라라고 또 전시관이 있습니다.
그 두 전시관을 창동예술촌 작가분들하고 부림창작공예촌 작가분들의 그 작품을 가지고 저희가 이제, 저희 물론 기획전시도 하지만 그분들의 작품들도 기획전시를 돌아가면서 하고, 그다음에 골목아트락 행사는 저희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날 그 작가분들하고 나와서 거기에서 오신 분들한테 대해서 체험활동도 하고, 그러면 소정의 상품도 드리고 하는 그런 자그마한 저희 나름의 행사를 매주 둘째 주 토요일 날 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게 지금 금액이 묶여져 있어서, 예산이 어떻게 어떻게 잘리는 거예요?
전시관이랑 문신앤셀라 방금 말씀하신 건 얼마고, 골목아트락 지금 2주마다 한 번씩 하신다는데 그건 얼만데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아, 그거는 별도로, 따로 예산은 별도로 구분되어있는 거는 아니고, 그다음에 작가분들의 전시 같은 경우에 작가분들의 작품을 전시를 하는 거기 때문에 예산이 그렇게 많이 소요되는 건 아니고요.
골목아트락 이 행사 때도 버스킹 공연이라든지 뭐 이런 팀들의 일종의 그냥 오는 소정의 출연료, 이 정도 주고 해서 2개를 같이 돌아가면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사실은 저희 그 창동예술촌에 계신 분들 작가분들 보면 굉장히 우수한 작품들을 많이 만들고 계시고 다른 데에 큰 금액에 판매를 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시더라고요.
저희가 한 분 한 분, 저도 뭐 매일 방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주 만나 뵙지 못하지만, 가끔씩 그 골목을 다니다 보면 정말 우수한 작품들을 많이 제가 볼 수 있는데, 실제로 전시관에 그런 작품들은 전시되어 있지 않아 보이고, 그리고 그 골목골목을 차라리 그 골목 작가분들한테 어떤 예산을 줘서 그 골목을 각자 꾸며서 어떤 각자 테마가 있고 각자 어떤 느낌이 있는 골목을 만드는 데 예산을 사용하셔서 그거를 활성화하는 게 맞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물론 뭐 전시관이 필요하고 골목아트락 얘기하는데, 골목아트락이라고 지금 되어 있는 그 행사 개최는 효과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별로 그렇게, 물론 뭐 예산은 얼마 안 든다고 말씀을 하시지만 제가 가보니까 너무 그런 작가분들도 아깝고 우리 예술촌도 아깝고, 그 골목골목이 사실 조금만 꾸며놓으면 너무 더 예쁘게, 그러니까 특정 골목은 좀 꾸며져 있어서 막 사진도 찍으시고 하시던데 다른 골목에 또 들어가니까 그 안에도 또 작가분들 막 계시던데, 그 골목은 딱히 이제 꾸며 지지가 않아서 거기 사람들도 잘 안 들어가고 그러다 보니까 작가분들 안에 계신지도 잘 모르고 약간 악순환이 되는 거 같아서 작가분들이 조금 더 정말로 문화예술 만남의 장을 하실 수 있도록 조금 만들어 주시고, 그 골목들도 어떻게 조금 뭐 예산을 나누든지 하셔서 골목골목들이 살아나서 시민들이 창동 방문하시면 뭐 특정 골목 한 골목만 가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한 번 둘러보시고 각 골목별로 테마를 갖고 느낀 사진도 찍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고민을 조금 많이 해 봐야 될 거 같아요.
너무 작가분들 너무 아쉽더라고요.
제가 사고 싶다 할 정도의 아름다운 작품들을 많이 그리고 계시던데 그 작품들이 실제 전시된 거는 제가 한 번도 못 봤거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아...
○이원주 위원 그래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챙겨보셔서 창동예술촌이 정말로 이제 역할을, 이번에 12주년 행사도 했잖아요?
조금 더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도록 소장님께서 조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저희가 창동예술촌에서 그 창동의 큰 골목을 저희가 다 관장하지는 않고요.
저희가 창동예술촌 입주점포 있는 골목 위주로 저희가 관리를 하는데, 그다음에 작가분들을 저희가 임대료를 지금 지원을 해 드리고 그다음에 또 그에 따라서 소정의 본인들도 사회에 환원하는 이런 차원에서 그분들의 어떤 공간을 저희가 뭐 더 이상 지원해 드리고 그런 거는 없고요.
그다음에 작가분들의 작품을 저희가 문신앤셀라하고 저희 아고라 광장에 있는 2층 전시장하고 수시로 순회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개인전 할 때도 있고 같이 모아서 할 때도 있고.
근데 좀 더 활성화에 좀 더 신경을 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최근에 우리 방문했을 때 2층 전시관 같이 방문했었잖아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
○이원주 위원 그때 제가 사실 좀 많이 아쉽더라고요.
그러니까 위원님들께서 현장방문 하시는 기회에, 창동 오시는 게 흔하지가 않은데 조금 더 임팩트 있는 어떤 작품들이 있었으면 위원님들께서 아 정말 좋구나 이렇게 하실 수 있었을 거 같은데 제가 좀 아쉽고, 제가 아무래도 지역의 의원이다 보니까 마음이 이렇게 애달아서 이런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 잘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지금 문화시설사업소가 앞으로 좀 발전을 하려고 하면 계속적으로 이렇게 들어오는 것마다 이렇게 하나하나 조금, 한두 명을 가지고 팀으로 자꾸 이렇게 연결되는데 좀 이런 부분도 뭐 음악이면 음악테마를 한다든지 박물관이면 박물관테마를 한다든지 좀 이렇게 어떤 하나의 과나 이런 식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이런 방법도 한번 고민을 해 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자리 의석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3분 회의중지)
(14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재단법인 창원FC 소관의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서장욱 대표이사님 직원 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재단법인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순욱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계획보고에 앞서 재단 사무국장과 운영지원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삼수 사무국장입니다.
강나현 운영지원팀장입니다.
이어서 재단법인 창원FC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재단법인 창원FC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창원FC 사무국과 선수단은 축구가 함께 하는 행복한 창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서장욱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창원FC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책자 171페이지부터 180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대표이사님, 수고 많습니다.
올해 성적이 4위라고요?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김경수 위원 4위고, 이게 조금 제가 좀 질의를 하고 싶은 내용이 만약에 1위를 하면 우리가 뭐 K2를 간다든지 이런 게 있습니까, 이거는?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김경수 위원 K2로 가는 게 있어요?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2026년도 성적을 토대로 해서,
○김경수 위원 아니 그러면 K2로 가는, 우리가 K3에서 K2로 가는 그러면 팀이 2팀입니까, 1팀입니까?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1위하고 그 위의 K2 꼴등하고는 무조건 맞붙고,
○김경수 위원 꼴찌하고? 아, 그런 식으로 되어 있고?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나머지 5위까지 자체 경기를 통해서 그렇게 또 상대방,
○김경수 위원 아니, 우리 1년의 성적을 가지고 1위면 뭐 K2로?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바로 올라갑니다.
○김경수 위원 가고?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김경수 위원 한 팀만 올라가네,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가 K3 팀이 총 몇 팀 되죠?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아, 16개 팀입니다.
○김경수 위원 16개 팀 중에서.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김경수 위원 저번에도 한 번 이야기했지만 우리가 재단법인으로 가면서 여러 가지 우리 선수들, 뭡니까?
여러 가지 처우개선이라든지 좋아졌죠, 아무래도?
재단법인 하면서, 법인으로 등록하면서 많이 좋아졌죠?
어떻습니까, 우리 과장님?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예, 그 부분이 뭐 가장 핵심 포인트인데요.
쉽게 말해 프런트 같은 경우 우리가 사무국이 설치되다 보니까 기존의 직장부에 있던 선수들이 프런트를 통해서 모든 일을 하다 보니 그 선수 자체적으로 프로맨십이 고양됐다고 하나, 선수들 편의 부분도 당연히 따라가서 다 선수들이 좋아하는 분위기입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아무래도 우리가 재단법인에 등록되기 전보다는 아무래도 좀 뭐 여러 가지 선수들에 대한 처우개선이라든지 좋아져야 되고, 그러면 K4도 있죠, K4?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김경수 위원 K4는 보통 보면 거제나 뭐, K4는 몇, 얼마 되죠? 몇 팀이 되죠?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14개 팀입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우리가 잘 못 하면 K4로 내려갈 수도 있고?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5위 안에, 그러면 꼴찌를 하면?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김경수 위원 아, 가네?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김경수 위원 그럴 일은 없겠죠?
(장내웃음)
안 그렇습니까, 그죠?
그런데 사실은 우리가 K2로 올라가는 게 사실 참 힘들 거 같아요.
만약에 K2로 올라갔을 때 좀 걱정되는 게요, 경남FC가 있지 않습니까, 그죠?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우리 경남에서 또 어떻게 보면 뭐 다투고 이런 게 있을 거 같은데, 어떻게 보면 관중을 이렇게 모으는 데는 좀 좋을 거 같아요.
우리 시청팀이 올라가면, 그죠?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김경수 위원 그런 것도 있고, 또 뭐 경남FC하고 우리 창원FC 하면 여러 가지 그 상상을 해보면 참 좋을 거 같아요.
올라갈 수 있도록 하면, 1위가 되어서 올라가면 재미있을 거 같아요, 오히려.
그런 거를 우리가 성적을 내면 관중 동원은 뭐 충분히, 그죠?
이렇게 뭐 힘들게 안 해도 관중 동원은 좀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습니까?
대표이사님.
○이원주 위원 상상만 해도 좋다.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저도 항상 K2의 성장을 위해서 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뭐 제일 중요한 거는 돈만 많이 주면 K2 올라가는 건 올라갑니다, 그죠?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김경수 위원 올라가고, 입장 수입이 아까 한 1,500만 원인데, 1년에 1,500만 원이요?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김경수 위원 그 수입은 어디, 순수 관중들이 표를 사가지고 오는 수입입니까?
안 그러면, 그 수입이죠?
지금 얼마죠?
K2는, 아 K3는 그 입장료가 우리 보통 얼마 받죠?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우리 창원FC는 무료화했고요.
일반적으로 16개 구단 중에 한 반은 유료화했고 반은 무료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유료화의 방향으로 잡히다 보니까 우리가 내년에는 좀 유료화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차원에서,
○김경수 위원 아, 지금은 반만 유료화 하는데 그게 이상한데, 어떻게 반만 유료화할 수 있어요?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그 구단별로 반이 유료화이고, 그 16개 구단 중에 8개 구단 정도가 유료화, 8개 구단 정도가 무효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가 재단법인 출범하면서 첫해는 무료화로 했거든요.
그런 개념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고, 내년에는 우리가 유료화하겠다.
올해의 평균 관중 수를 좀 감안해서 1,500으로 잡았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입장료는 얼마짜리죠, 그러면?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아직 결정,
○김경수 위원 가격 차이가 있습니까?
안 그러면 똑같아요, 이게?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지금 K3,
○김경수 위원 로얄석이 있고 이런 게 있을 건데, 없나?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K3가 대부분 다 보면 성인이 5천 원, 중고등학생들이 3천 원, 그런 수준입니다.
○김경수 위원 그거 모아서 언제 1,500만 원, 참 고생하셨습니다, 그죠?
고생하셨고, 유니폼이 좀 팔립니까?
유니폼, 아까 앞으로 유니폼을 좀 팔아서 수익을 하겠다 하는데.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고정 팬심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 같은 경우도 뭐 많은 수는 아니지만 백 단위가 넘어가게끔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하여튼 우리가 이번에 작년이죠, 그죠?
재단법인으로 하면서 여러 가지 성적을 잘 냈는데 올해는, 저번에는 한 번 1등으로 달리고 있더만 벌써 4위로 떨어졌나 싶어서 보니까 1등, 2등, 김해가 지금 1등이고, 어디가 1등이죠?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시흥,
○김경수 위원 예?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시흥시민구단일 겁니다.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김해가 5등입니다.
○김경수 위원 김해가 5등이고, 어디가 지금 1위 하고 있습니까?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시흥시민구단.
○김경수 위원 그래 지금, 작년에 몇 등 했죠?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작년에는 꼴등 했습니다.
○김경수 위원 꼴등에서 4등이네, 이제 그러면?
아주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죠?
꼴등이라 하는 게 아주...
(장내웃음)
하여튼 우리가 이게 우리 시민들이 좀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축구 아닙니까, 그죠?
그리고 우리 창원시민은 좀 이래 창원FC를 갖다가 응원할 수 있는, 후원도 좀 받으세요.
후원받는 데가 있습니까, 후원을 좀 이래.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결국은 뭐 경기력이 좋다 보니까, 경기력이 좋다 보니까 관중들도 늘어나는 부분이고요.
경품 후원하고 광고 수입 후원이 두 가지가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광고 수입 같은 경우는 한 4천 대 넘었고요.
또 경품 후원 같은 경우는 관내 기업들이라든지 이런 쪽에서 한 2천만 원 상당의 경품 후원을 해서 홈경기 때 경품으로 보급되게 됐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직까지 뭐 광고 수입은 없다, 그죠?
광고 수입은, 올해는?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방금 말씀드린 4,500 넘습니다.
○김경수 위원 4천?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예.
○김경수 위원 오, 많이 들어왔네?
하여튼 여러 가지 좀 이렇게, 제일 중요한 거는 관중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죠?
관중이 있어야 경기도 재밌어지고 이런 거지, 지금 관중 없는데 하면 선수들도 힘이 안 나요, 그죠?
제일, 뭐 무료로 해도 되고 하여튼 그렇는데, 뭐 유료로 한다 하니까 오히려 조금 부담스럽기도 한 데, 좀 이렇게 우리 선수들이 힘내서 뛸 수 있는 거는 관중 아닙니까, 그죠?
관중이 와서 이렇게 볼 수 있는 그 기회를 갖다가 우리 시민한테 제공해야지, 뭐 돈을 받는 그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
그래 하여튼 우리 단장님이랑 우리 과장님, 뭐 올해 4위 하신다고, 꼴찌에서 4위 대단합니다.
그래 하여튼 내년에는 더 이렇게 성적이 좋을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박승엽 위원님.
○박승엽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승엽입니다.
저도 지난 상임위 있을 때 과장님 계셨고, 우리 재단 출범할 때까지 계속 상임위 있었는데, 그 이후에 다른 시 FC가 어떻게 되는지 그것도 관심이 많이 가더라고요.
그만큼 저 개인적으로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정말 좋은 거 같은데, 아시다시피 안양FC 이번에 1부 리그 갔습니다, 아시죠?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박승엽 위원 그 예산, 우리 예산 2024년 기준에서 우리 전체 예산은 얼마죠, 지금요?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29억으로 집행하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29억이고, 그러면 안양FC 이런 데는 한 100억 됩니까?
보통 한 100억 정도 되는 거 같던데, 그죠?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경남FC가 120억 정도 하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아뇨, 안양FC.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그 수준으로 보면 됩니다.
○박승엽 위원 그죠? 한 100억, 90억 정도 수준이던데 보니까는.
그러면 다른데 2부 리그 뛰고 있는 충남 아산, 김포, 천안, 청주, 안산, 성남 이런 데는 예산이 규모가 얼마큼 됩니까, 대략적으로요.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거의 통상적으로 2부 리그는 최고로 못 쓰는 데가 한 70억, 그다음에 100억 수준입니다.
○박승엽 위원 아, 그래요?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박승엽 위원 근데 이런 데는 어떤 식으로, 왜 우리보다 다 작은 지자체인데 어떻게 예산이 이렇게, 뭐 지자체장님이 이렇게 관심이 있어서 그런 겁니까?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물론 그렇겠죠.
○박승엽 위원 아무래도 전략적으로 좀 그런 식으로 하는 거네요?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제가 답변, 저희들이 매년 보면, 22년도도 보면 김포FC 같은 경우 K3에 있다가 K2로 갔고요.
청주, 안산 같은 경우도 22년도에 K2로 갔고, 올해 같은 경우 화성FC가 내년에 K2로 갑니다.
○박승엽 위원 아...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여태까지는 특별, 이렇게 뭐 발전기금만 내면 5억 내면 갈 수 있는 여건이 되는 부분이고, 아까 말씀드린 자동 승강제 부분은 27년도 되면 1등 되면 자동으로 위로 올라가는 이런 케이스기 때문에 그 준비만 잘한다 하면 경기력만 따라 주면 K2, K1으로 충분히 갈 수 있고, 덧붙여 얘기한다면 아까 경남을 얘기했지만 경남이 다시 K3로 떨어질 수도 있는,
○박승엽 위원 그렇죠.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이런 환경이 주어집니다.
○박승엽 위원 예, 그래서 아무튼 경남은 또 썼는데도 거의 꼴등 비스듬하게 하고 있더라고요, 지금 보니까는.
아무튼 관심이 있어서 여쭤보는데, 그래 보니까 요즘은, 옛날에는 프로구단 자체가 그 기업의 홍보 차원에서 투자도 많이 하고 했는데, 요즘은 우리 지자체뿐 아니라 광역단체들도 상당히 좋은 성적을 많이 내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만큼 축구클럽들이 정말 시민들, 그리고 도민들, 국민들 품에서 움직이는 거 같은데, 강원FC는 또 상대적으로 예산이 경남FC보다 제가 볼 때는 약한 걸로 아는데 이번에 2등 했단 말이죠.
거기다 양민혁이라는 또 선수까지 나왔어요.
거기에는 전략이, 나름 전략이 있던데 우리는 이거 선수 스카우팅은 누가 하고, 전략은 또 어떻게 됩니까?
강원FC 같은 경우는 진짜 막 양민혁 같은 애는 준프로인 애 써서 대박 나고, 그에 대한 관심으로 더 구단 가치는 올라가고 그러더라고요.
저희 뭐 프런트 전략은 어떻게 됩니까?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가장 큰 어떤 문제들이, 구단들이,
(「마이크 켜세요」하는 위원 있음)
구단들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투자를 해야 되는 부분이 유소년에 대한 투자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지금 예산상의 어떤 문제로 내년도 하반기에 내년 안에 12세, 15세, 18세 중에 지정을 해야 되기 때문에 유소년들을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서 그 선수들을 갖다가 위로 상위 프로팀으로 올려보내는 이런 시스템이 가장 중요합니다.
○박승엽 위원 저는 정확한 시스템은 모르겠으나 제 생각에는 방금 같은 시스템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1, 2부 리그에는 정식으로 프로화된 구단의 산하로 가야 되는 거고, 그에 따른 예산이 분명히 수반되기 때문에 예산이 수반되는 거고, 제가 조금 말씀드리고 싶은 바는 뭐냐 하면 거기에 또 끼지 못하는 애들이 있거든요, 결론적으로는?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박승엽 위원 거기서 또 프로를 먼저 가고 싶어 하는 애들도 있고요, 준프로 자격으로.
예를 들어서, 될지는 모르겠으나.
좀 그런 식으로 우리가 단순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말은 뭐냐 하면 우리가 이왕 시작한 거 K2도 가고 K1도 가고 싶은 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기 때문에 관심 있는 사람으로서 말씀을 드리면 무조건 K2는 뭐 얼마의 예산이 있어야 되고, K1는 얼마의 예산이 있어야 되고, 물론 예산도 중요합니다만 좀 운영함에 있어서 정말 우리가 머리만 잘 쓰면 고등학생 양민혁 같은 애들 중에 프로 미리 가고 싶어 하는 애들도 있을 것이고, 또 K2 뛰는 사람들 중에 후보도 있을 것이고 좀 관리, 어떻게 운영함에 있어서 조금 유연하게 머리를 잘 쓰면 우리도 되지 않을까 그 생각을 하는데요.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박승엽 위원 그 스카우팅은 누가 합니까, 그러면요?
그런 전략 짜고 이런 거는요.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그 구단에 스카우트들이 있습니다, 다.
○박승엽 위원 저희가 있나요?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박승엽 위원 아...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지금 대신,
○박승엽 위원 아, 그렇습니까?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주무가 스카우트 개입 여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박승엽 위원 여기 감독, 수석코치, 코치 이렇게만 계시는데요, 나와 있는 거에는요.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근데 주무가 스카우트 업무를 계속했기 때문에 같이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아, 감독님께서?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아니, 지원 스태프 중에 보면, 매니저 지원 스태프가 한 분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아, 매니저 한 분 계시네요?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예.
○박승엽 위원 아, 그분께서 하시네요?
아무튼 뭐 업무보고 시간에 그냥 뭐 저도 관심이 있다 보니까, 스포츠 뉴스 보니까는 진짜 관심 가져지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1등 해서 K2 가면 또 거기 맞춰서 예산이 또 안 되겠습니까 싶지만서도 아무튼 잘해서 우리도 안양FC처럼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아무튼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창원FC 고생 많습니다.
간단하게만 말씀, 금방 대표이사님 말씀 중에 동호인... 우리 유소년이 있잖아요, 클럽.
나는 이런 게 어떻게 보면 우리 창원FC가 더 중요하게 봐야 된다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지금 창원FC를 운용하는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이런 일반 동호인 축구를 즐기는 분들에서 엘리트 축구로 나아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게 우리 창원FC라고 보거든.
그리고 또 새로운 신진 선수들을 계속 좀 발굴해 내고 훈련시키고 하는 이런 역할들을 우리가 해줘야 되는 건데, 그러려면 올해 하반기에 되어서 이제 예산 문제라고 하는데 유소년 축구단을 육성하는 이런 프로그램이 진작 좀 됐어야 된다고 봐요.
그리고 이런 예산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예산 확보를 했어서 좀 빠르게, 이게 25년도 하반기가 아니라 내년 상반기부터 이런 것은 운영을 해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이런 유소년 축구팀에서 선수들이 올라오는 거잖아요, 예?
그래서 하여튼 이런 것들은 사업들을 좀 집행을 빠르게 하고 필요한 것은 좀 예산이 더 필요하면 얼마든지 예산 부서에 이야기를 해서 우리 위원회에서 심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고생 많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혜란 위원 아니, 한 개 여쭤볼 거 있는데요.
○위원장 정순욱 김혜란 위원님.
○김혜란 위원 제가 그냥 흘려들은 얘긴데, 그때 23년도에 축구단 금품 요구해서 직장 괴롭힘 그런 의혹이 제기된 적이 있었지요?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김혜란 위원 과장님, 있었었죠?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예, 직장부 때의 일인데 어제 언론 보도가 나와서,
○김혜란 위원 그렇죠?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좀 더 아시는 분들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김혜란 위원 예, 그리고 창원시에서 감사 착수하고 뭐 그런 내용으로 내가 들은 것 같은데, 그거 어떤 내용입니까?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자세히는 저도 모르겠지만, 언론상을 조금 요약하자면 코치가 선수들한테 물병을 던졌는데, 쉽게 말하면 바닥으로 던졌는데 바닥에서 맞고,
○김혜란 위원 튀어 가지고?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선수한테 맞았다, 이게 이제 쉽게 말하면 폭행으로 야기되어서 그게 좀 결국 기소가 되어 벌금형으로 이렇게 어제 언론 보도가 난 부분입니다.
○김혜란 위원 음... 그렇지요?
그래 과장님 생각은, 우리 대표이사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절대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는 사항입니다.
○김혜란 위원 물병을 던져서 튀었든 어쨌든 내가 그 물병으로 인해서 상해를 입었다면 폭행 맞지 않습니까?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김혜란 위원 그죠? 나한테로 안 던졌다고 딴 데 던져서 튀었던 어쨌든 화가 나는 걸 표출했기 때문에 그런 일 있으면 안 됩니다, 그죠?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그렇습니다.
○김혜란 위원 우리가 이런 예산도 중요한데, 내실을 다지는 게 제일 중요하다 생각이 들고,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교육이나 뭐 그런 걸 통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세요, 그런 걸.
아니 내실을 단단하게 하려 하면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해야 될 일은 그런 일이지 않겠나 생각이 드는데,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장 정순욱 마이크 좀 켜고 하세요.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저희들도 항상 계속 주기적으로 교육을 시키는 게 폭력이라든가 안 그러면 스포츠토토 관련된 어떤 이런 부분들 그런 비애, 절대 못 하도록 이렇게 항상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래 뭐 내부 고발시스템을 구축을 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해서 편안하게 운동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FC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자리 이석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0분 회의중지)
(14시48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끝으로 문화재단 소관의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조영파 대표이사님, 간부 직원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입니다.
시민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현장 중심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정순욱 문화환경도시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신 자리에서 창원문화재단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서 문화재단 간부 직원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영지원실장 및 성산아트홀 관장을 겸직하고 있는 조복현 실장입니다.
다음은 3·15아트홀 관장 및 진해아트홀 관장을 겸직하고 있는 최춘환 관장입니다.
다음으로 이성욱 감사안전부장을 비롯한 8명의 부장 일괄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괄 인사)
지금부터 문화가 스며있는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만들어가기 위한 창원문화재단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창원문화재단 전 직원은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사회적 가치실현과 상호 존중의 깨끗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여 밝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정순욱 문화환경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조영파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창원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책자 139페이지부터 166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조직 개편이 용역이 끝나고 지금 조직 개편해서 이렇게 실질적으로 업무 시작한 지는 얼마나 됐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한 한 달 정도 됐습니다.
○구점득 위원 한 달 정도 됐습니까?
그러면 여기에 문제점이라든지 장단점은 아직까지 비교는 안 되겠다, 그지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중간에 시작해서 한 한 달까지 조금 혼란스러운 게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부제에서 이제 팀제로 됐으니까 그걸 지금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장단점을.
○구점득 위원 그러면 기존에 하던 걸 이렇게 혁신해서 바꾸는 건 좋은데, 또 기존에서의 있던 장점이 분명히 조직에서 있을 거거든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그렇죠.
○구점득 위원 예, 이렇게 세분화시켰다고 해서 이 우리가 말하는, 저기 뭡니까?
조직에서의 팀원이나 이래 됐을 때 지금 현재 한 달 정도 되어서 제가 장단점 비교를 못 해보겠는데, 혹시나 여기에서 우리가 조직 개편이 용역으로만 이렇게 편성된 것보다 조직에서 원하는 또 팀이라는 게 있지 않겠습니까?
세분화시켰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니니, 혹시나 해보고 한 1년 후나 6개월 후 정도 되어서 이것도 자체에서 조직 개편 전후에 대해서 한번 설문조사라든지 이거는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좋은 말씀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구점득 위원 왜냐하면 직장이라는 게 함께 일하는 사람이 좋았을 때에 성과가 잘 나올 수도 있고, 또 환경이 좋았었을 때, 또는 내 월급이 내 페이가 이렇게 많았을 때에 일을 할 수 있는 업무의 강도를 이겨내는 부분들도 있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구점득 위원 그러면 우리 여기 문화재단에 지금 보면 제가 서면자료 요청을 해서 쭉 봤었을 때 그렇게 급여가 어느 일정 부분에서 어느 상위 몇 %만 이렇게 봤었을 때만 이렇게 고액 연봉자가 있는가 하면, 그 밑에 실질적으로 또 일하는 팀의 직원들은 그렇게 제가 봤을 때는 급여가 많다는 생각을 못 했었거든요, 전체적으로 봤었을 때.
그런 것들도 조금은 이사장님 계실 때 좀 개선되어야 될 거 있고, 좀 더 다른 데서 직원들을 챙겨서 이렇게 일을 할 수 있는 펌프 역할을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면 찾으셔서 좀 그런 것도 이사장님이 하셔야 일이 아닌가 싶거든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음...
○구점득 위원 많이 보고 많이 지적하려고도 보는 것도 있지만 뭐가 문제인가를 찾아서 그거를 해결을 해주려 하는 것도 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구점득 위원 항상 그런 역할자로서의 이렇게 하는 부분들도 우리 재단 직원들도 같이 공감해 가야만 지적에 대한, 뭡니까?
변화를 준다든지 또 우리가 참고로 하는 이런 것들에 대한 발전이라든지 이렇게 함께 갈 수 있어야 우리가 성장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정원에 비해서 지금 현원이 많이 부족하게 나와 있거든요.
107명에 89명.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구점득 위원 또 54명에 42명 이렇게 됐었을 때 우리가 지금 3월, 5월, 10월, 12월 이렇게, 3·15아트, 성산아트홀, 진해 이렇게 다 보면 거기가 제일 공연이 많고 기획공연도 많은 달이에요, 보면.
여기 분석을 해보면?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구점득 위원 그랬을 때 이 조직에서 현원이 이렇게 정원이 이렇게 부족했었을 때 이때는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는지, 이거를 빨리 채워야 할 거 같으면 요구를 해서 빨리 채워서 가야 되는 부분이 있고, 일은 할 수 있을 만큼 인력이 되어야만 먼저 앞서 말씀하신 시민의 안전도 도모를 하고 시민의 문화적 서비스 눈높이도 갈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에서도 제가 생각했던 거보다 현원이 많이 부족한 건 눈에 띄니까 이런 부분들도 우리 총괄본부장님도 계시니 이런 부분들은 인원 충원은 그때그때 해서 일의 강도라든지 또 쉴 시간은 또 쉬어야만 그다음에 또 뛰어갈 수 있으니까 이런 부분들도 세밀히 우리가 위에 지금 이사장님이나 총괄본부장님이나 여기에서 기획하고 계시는 이런 분들이 이런 부분을 챙겨 나가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은 좀 빨리 채워져서 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챙겨 나가세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아이고, 구 위원님, 참 감사합니다.
○구점득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저희들이 걱정할 사항을 오히려 걱정해 주시니까 앞으로 우리 그래 하는데 있어서 지금까지는 문제가 없지만 앞으로 필요한 재정이 있으면 사전에 말씀드리고 지원 좀 받도록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런데 매년 문화재단의 인건비는 늘어가고 있는데 사업비는 그렇게 많이 늘지를 못하고 있어요.
이게 제일 문제점이 뭐냐 하면 뭐 지금 우리 하고 있는 기획이나 늘 이렇게 정기공연은 프로그램이 거의 변화가 없거든요, 몇 년째 이렇게 보면.
이 변화가 없는 데는 일하는 사람이 안 할 수도 있지만 제일 첫 번째는 예산의 부족으로 하고 싶은 거를 못 하는 것도 있을 거라 말입니다.
그러면 예산이 부족해서 예산 편성이 안 되어서 부족한 부분들은 누가 애를 써야 되냐면 단원들이나 우리 문화재단 식구들이 가족들이 이거를 해내서 요구를 해야 되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도 한번 직원들하고도 토론도 하고 설문조사도 해서, 아 우리 부서에서는 올해 이것만큼은 창원시 안에서 이런 것만큼은 좀 해서 창원문화재단이 존속해 있는 이유를 좀 한번 보여주고 싶다 하는 이런 것들이 있으면 한번 기획을 해서 우리 위원회에도 한번 설명해 주시고 해서 좀 일하는 구조, 좀 변하는 구조가 되어야만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저는 오늘 여기까지 질문입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잘 알겠습니다.
지금 팀제로 되고 나서 문제점이 뭔지, 장점이 뭔지 지금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분기 지나가면 분기 단위에 한번 설문조사도 해보고 그래 할 계획인데, 지금 생각 외로 혼란스러움이 덜하고 우리 직원들이 이제 팀제가 되면 업무 인계인수가 생기는데, 거기에 따라서 전임자가 후임자가 잘 모른다고 자기가 겸해서 일을 해주고 하는 그런 걸 보면 참 흐뭇합니다, 제가.
○구점득 위원 알겠습니다.
공무원들은 그렇더라고요.
전임자를 잘 만나서 후임자가 일을 할 수 있는 게 되어야 되는데, 또 그런 게 잘 됐다니 다행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반갑습니다.
우리 이사님께 내가 이 이야기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어서 드립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박해정 위원 문화복합타운 그거 위탁운영 할 계획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우리가 지금 수탁해 가지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해가지고 있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박해정 위원 그런데 어떻게 이 사업계획에, 주요사업계획에 문화복합타운을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 지금 어떻게 준비하고 있다, 이 보고 자체가 없어요.
그다음에 또 우리 문화재단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운영하는 시설에 대해서도 아예 없어요.
우리가 위탁받은 지가 지금, 결정이 난 지가 좀 되었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얼마 안 되었습니다.
(「7월 달에」하는 이 있음)
○박해정 위원 그래 7월 달에 됐으니까 그게 얼마 안 됐다 할 수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그런데 지금 그,
○박해정 위원 그래 어쨌든 간에 위탁받고 시간이 좀 경과하고 했으면 최소한 지금 뭐 감독이 없어서 사업 계획을 못 잡는다 하더라도 최소한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다는 것은 오늘 보고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거 중요한 사업이지 않습니까?
여기 보면 조직도에는 있어요.
조직도에는 창원문화복합타운본부 해서 10명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기본적인 준비는 이렇게 되고 있는데 지금 감독이 뭐 했는데 잘못돼서 다시 해서 할 계획이고, 또 어떻게 준비는 직원들 배치는 이 정도는 되어 있고, 뭐 이런 최소한의 보고는 여기에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죄송합니다.
○박해정 위원 그래야 위탁운영을, 그러니까 문화복합타운을 운영하는, 위탁운영을 하는 우리 문화재단이 아니 뭐 의지가 있나 없나를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거잖아요.
이게 아예 의지가 없다는 게,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85억 시설한다고 그것만 예산 올라와 있고, 아무것도 없어요.
홈페이지에서도 안내도 하나 안 되어 있고, 정리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고맙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다음에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아까 뭐 ESG 경영 도입한다고 종이 없는 회의, 뭐 좋습니다.
지금 우리 의회도 그렇게 추진하고 있고 전체적인 추세가 그래서 그건 참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문화누리 책자 하는 거 있잖아요, 문화누리 책.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박해정 위원 그런데 문화누리 책자를 월 이렇게 발매를 하는데, 그게 보니까 예산이 얼마더라?
1억 3,600만 원 정도, 월 3천 부 정도 발행을 하고 계시던데, 물론 이게 종이 인쇄로 된 그 책자, 우리가 하는 문화재단의 여러 가지 사업들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런 것도 종이 없는 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하는 것과 뭔가 일맥이, 맥을 좀 같이 해서 최소한 앞으로는 문화누리, 요즘 사실상 책자, 우리 위원실에도 엄청나게 많이 들어오는데 보지도 않거든요.
다 그냥 폐기 처분되고 있는데, 요즘 또 세대가 앱이나 이런 걸 통해서 얼마든지 이렇게 이렇게 하면 책장 넘기는 효과를 주면서도 볼 수 있거든요
뭐 그런 식으로 점진적으로 앞으로 개선을 하겠다든지 뭐 이렇게 해야 뭔가 ESG 경영과 이런 것까지도 연결되지 않느냐 이런 좀 아쉬움이 있어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그런 계획을 혹시 잡아본 적은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오늘 말씀을, 다른 거는 ESG 방식으로 지금 나가고 있는데, 문화누리까지는 우리가 생각을 못 했는데, 그것도 한번 오늘 말씀 박 위원님이 하셨으니까 한번 같이 검토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우리가 얼마든지, 예를 들면 종이 한 장짜리로 ‘문화누리는 앞으로 앱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하면 QR코드만 찍게끔 만들어 주더라도 얼마든지 우리가 더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 홈페이지에서도 그렇게 안내를 하고 하면.
그런 것도 앞으로 좀 고민해 주시면 좋겠고, 149쪽에 보면 청렴문화 확산하기 위한 1,800만 원 예산 뭐 이렇게 사업계획이 올라와 있긴 한데, 이거는 하나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소송 1,300만 원은 뭔 말입니까?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경영지원실장 조복현입니다.
이거는 우리 작년 올해 업무를 하다 보니까 소송 업무, 그동안에 소송 사무에 된 예산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변호사비라든지 없었는데, 그런 부분이 지금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고, 내년에도 예상이 되고 하기 때문에 미리 예산을 잡아놓은 겁니다.
○박해정 위원 아... 그런데 이게 뭔가 좀 안 맞는 거 같아요.
그런 거는 다른 예산으로 편성을 해야 되는 게 아닌지 싶고, 이게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하는데 소송, 그러니까 변호사 비용으로 1,300만 원을 갖다가 사업 계획에 이렇게 턱 잡는 것은 뭔가 좀 안 맞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그런 거는 얼마든지 다른 식의 예산에다가 묻어서 그런 거는 대체하면 될 거 같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하는 거 정말 좋습니다.
이렇게 해야 되죠.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예산이 필요하면 정확하게 사업 계획을 짜서 보고를 하는 게 맞다, 이래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예산 편성은 아마 또 조금 달리 해놨습니다.
○박해정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김경수 위원입니다.
이번에 조직 개편을 하면서 윤리감사팀하고 안전총괄팀을 갖다가 이번에 신설된 겁니까, 우리 두 부서가?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김경수 위원 신설된 거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팀은 신설된 겁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지금 이걸 보면 우리가 집행부로부터는 감사 같은 거 받는 경우가 없죠, 우리 문화재단은?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받습니다.
○김경수 위원 없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시에서 감사 받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감사를 갖다가,
○이원주 위원 다 받아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시 감사 받습니다.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지금 받고 있고요.
○김경수 위원 받고 있습니까?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내일부터 저희들이 또 10일간 시 종합감사를 합니다.
○김경수 위원 받고 있는데, 그러면 받고 있는데 굳이 우리 문화재단에서 윤리감사팀을 운영할 필요가 있어요?
그 말입니다.
○이원주 위원 다른 거.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감사안전부,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왜냐하면 어떻게 보면 좀 이렇게 우리 직원들이 감사라 하면 조금 부담을 가질 수 있다 이 말입니다, 그죠?
그러면 좀 어떻게 하면 우리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워서 이래 할 수 있는 그게 더 중요하지, 감사팀을 만들어서 좀 이렇게 그거를 갖다가 조직을 강화하겠다, 이거는 좀 안 맞거든요?
안 맞아. 어떻습니까, 우리?
이제 앞으로 그러면 우리 본부장님도 실장님이다, 그죠?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김경수 위원 실장님.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앞으로 실장님으로 불러야 된다, 그죠?
어떻습니까?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지금 우리,
○김경수 위원 감사팀을 만들어 놓으면,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조직의 감사팀을 운영하는 거는 어느 조직이나 다 있고요.
이거는 우리 자체 감사도 있거든요.
○김경수 위원 이때까지는 없었어요, 그러면?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팀이 없었고 담당자만 있었는데,
○김경수 위원 아, 팀이 없었고?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이번에 팀으로 묶었습니다.
그래서 직원도 뭐 지금 3명입니다.
3명이라서 전에 종전에 2명인데 1명 정도 증원됐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요, 하여튼 제가 이걸 보니까 우리가 뭐 감사라 하면 아무래도 좀 부담스럽지 않습니까?
앞으로 뭐 우리 집행부에 하는 그 감사도 받을 예정인데, 하여튼 일 잘해 주시기 바라고, 아까 우리 여러 가지로 지금 나오는 이야기가 창원문화복합타운에 대해서 제가 이래 한번 보니까 이게 우리가 지금 위탁을 준지가 7월 달에 위탁받았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재단에서, 맞죠?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맞는데,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실행하고 있는 게 없는 거 같아요.
내가 볼 때요, 이게 주차장이라든지 지상, 우리가 지금 4, 5, 6층만 빼고 빨리 이렇게 내가 볼 때는 돌려도 되거든요.
여기 한번 보십시오.
왜냐하면 지하주차장도 우리 시민들이라든지 돌리면 되고요.
판매시설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지금 뭐 계획 잡고 있는 게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우리 이사장님, 뭐 계획이 되어 있는 게 있습니까?
판매시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복합타운에 대해서는 지금 수탁은 형식은 취해놔도 지금 아직까지는 총괄감독이라든지 그 밑으로 본부장이라든지,
○김경수 위원 아니아니 이사장님, 총괄감독은 문화 및 집회시설이나 사실 그 시설을 갖다가 4, 5, 6층에 총괄감독이 오면 하는 거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김경수 위원 그다음에는 우리 문화재단에서 빨리 이거 계획을 세워서 지금 숙박시설도 5~6년 됐다 아닙니까, 지금 안 하고 있는 게.
그거는 계획을 세워서 빨리 이렇게 실행하면 되는, 4, 5, 6층만 놔놓고 하면 안 돼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그게 지금 우리 TF팀이,
○김경수 위원 아니, 위탁을 받았으면 과감하게 이렇게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우리 이사장님이나 경영진에서 이렇게 검토를 해서, 이거 충분히 내가 볼 때는 주차장도 마찬가지고 판매시설도 마찬가지고 숙박시설 같은 경우는 사실은 빠르게 이렇게 진행을 해도 되거든요.
그에 대해서 우리 계획이 선 게 있습니까, 우리?
실장님?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경영지원실장 조복현입니다.
지금 계획 세운 거는 전체적인 계획은 세운 거는 없고요.
지금 저희들이 3, 4, 5, 6층은 총괄감독, 그다음에 나머지 부분은 부동산 전문으로 하는 본부장을 먼저 선임을 해서 그 의견을 들어서 지금 하려고 하는데, 원래 당초도 계획도 내년 초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경수 위원 아니, 문화재단에서 위임을 받아서 우리가 수탁, 지금 보면 수탁기관으로 문화재단이 되어 있으면 그런 것도 좀 빨리 빨리 이렇게 진행을 해야, 이게 지금 사실은 우리 문화복합타운 같은 걸 얼마나 이렇게 우리 시민들이 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까, 그죠?
그러면 조금이라도 이렇게, 충분히 내가 볼 때는요, 이거 할 수 있어요.
진짜 이게 주차장이라든지 판매시설이라든지 숙박시설은 전혀 문제없습니다.
4, 5, 6층은 다음에, 딱 어떻게 한 번에 다 하려고 합니까?
4, 5, 6층은 다음에 총괄감독이 들어오면 하고 빨리 진행을 해서 하고, 아까 뭐 부동산 전문 거기 한다 하는데 그런 것도 빨리 선임해서 내년부터는 이렇게, 내가 볼 때는 그렇게 많이 걸릴 수 있는 기간도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이거 보니까.
여기 뒤에 시설은 4, 5, 6층은 시설을 해야 되기 때문에 다, 다른 데는 시설이 다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죠?
판매하는 분들도 들어오면 자기들이 시설을 할 거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그런 계획을 빨리 세워서, 안 그러면 공고를 한다든지 뭐 우리 판매시설 같은 데는, 그죠?
이런 걸 해야 되는데, 그런 게 아직까지 하나도 여기에, 총괄본부장 핑계 대면 안 돼요.
그분은 여기 4, 5, 6층만 하면 돼요, 그죠?
거기서 위임받아서 나름대로 시설을 하면 되는 거지, 지금 현재는 시설이 되어 있는데 이 판매시설 이런 것도 뭐 어느 금액이 적정한가를 해서 빨리 이렇게 한번 해봐야 돼요.
그래야 누가 들어오려고 하는 것도 알 수가 있을 거 아닙니까?
하여튼 우리 이사장님, 이게 건물이 뭐 장기간 이렇게 되어 있는데, 5년 동안에 우리 문화재단에서 수탁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과감하게 해보고 또 나름대로 적자가 난다든지 그거를 빨리 알아야 우리 시도 대책을 세울 거 아닙니까?
빨리 이렇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아까 박해정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이게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핑계를 대면 안 돼요, 이제는.
왜냐하면 수탁을 받았기 때문에.
그다음에 4, 5, 6층은 충분히 총괄본부장이 오면 하겠다는 건데, 공연장이라든지 이런 것도 지금 빌려주면 되잖아요, 지금 이게 청소를 딱 해서.
안 그래요?
임대료라든지 이런 것도 보니까 뭐 점포 선정관리, 임대료 부과징수 및 뭐 이런 것도 다 이렇게 하겠다는 이런 계획이 좀 서야 될 거 아닙니까?
아직까지 그래 되었는데 정확한 그 내용들은 없죠, 하나도?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경영지원실장 조복현입니다.
지금 계획은 수립하고 있고요.
하고 있고, 아마 본부장은 12월 달 정도 해서 선임이 되면, 아 공고를 내면 뭐 내년 초에부터 해서 탄력을 받아서 일을 할 거 같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뭐 하여튼 충분히 이사장님이나 실장님이 있어도 그거는 충분히 시행할 수 있어요.
꼭 본부장이 와야 이걸 한다는 거는 핑계거리니까, 그죠?
하여튼 빠른 시일 내에 우리 문화복합타운이 운영될 수 있도록 힘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감사합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김혜란 위원님.
○김혜란 위원 반갑습니다. 김혜란입니다.
지금 우리 성산아트홀 200억 그때 공사비 확보해서 지금 어떻게 진행되어 있습니까?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경영지원실장 조복현입니다.
200억까지 예산 확보는 안 되어 있고, 지금 용역비만 시에서 아마 10억 정도 확보해서 용역 지금 공고를 아마 곧 했는가, 할 예정인 거 같습니다.
곧 12월 달에.
○김혜란 위원 아직 그러면 용역 중입니까?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저게 아마 6개월 정도 용역 하면 내년도 한 5, 6월 달 되어야만 용역 결과가 나올 거 같습니다.
그때 되면 이제 예산 편성을,
○김혜란 위원 정확하게, 정확하게.
○창원문화재단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설계용역을 지금 진행 중입니다.
○김혜란 위원 설계용역,
○창원문화재단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그런데 아직까지 공고는 아직까지 안 올렸고요.
○김혜란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지금 아마 12월 달이나 내년 2월 달 안에 설계용역을 아마 입찰을 붙일 예정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아, 설계용역도 지금 뭐 안 됐다 그죠, 그러면?
○창원문화재단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예, 아직까지 공고는 안 나갔고요.
준비 중에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아이고, 그거 우리, 언제 이게 우리가 얘기가 됐었죠?
아마 제 기억으로는 작년이었던 거 같은데,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작년 상반기에,
○김혜란 위원 작년에, 그죠?
작년에 했던 어떤 내용인데 아직까지 안 되고 있단 말입니까?
그리고 제가 이거 궁금해서 그럽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환경 조성을 하겠다, 이거 도대체 어떤 사업인지, 빨리 생각이 안 나는데 이해하기 쉽게 어떤 사업을 하나 예를 들어 주시면, 어떤 사업을 하겠다는 겁니까?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경영지원실장 조복현입니다.
뭐 우리 말하는 그 탄소중립이라고 이래 보시면 되겠습니다.
에너지 절감 이런 부분.
○김혜란 위원 에너지 절감하는 부분?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에너지, 탄소중립 해서 우리가 탄소를 갖다가 적게 발생할 수 있는 사업을 하겠다고 했는데 그게 이제 우리,
○김혜란 위원 그런 공연을?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공연이라든지 뭐 우리 사무 보면서 하겠다는 그런 의미,
○김혜란 위원 우리 기후위기 대응 뭐 이런 거는 또 기후환경국에서나 듣던 말씀들이 되어서,
○창원문화재단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ESG,
○김혜란 위원 너무, ESG?
○창원문화재단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ESG 경영의 일환으로,
○김혜란 위원 그렇죠, 그렇게 답을 하셔야죠.
○창원문화재단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예.
○김혜란 위원 오케이.
○창원문화재단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환경보호하고 사회공헌하고 경영윤리가 있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환경보호에 소위 말하는,
○위원장 정순욱 잠시만요, 나와서 답변을 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예, 나와서 답변하세요.
○창원문화재단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기획정책부장 김용만입니다.
금방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그, 저희들 사실 문화예술기관을 운영하는 저희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접근하기는 어려운 분야는 맞습니다.
○김혜란 위원 생소해서, 예.
○창원문화재단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하지만 다들 지금 ESG 경영이 우리 큰 사회적 또는 국제적인 대두됨으로 해서 가장 중요한 게 환경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환경보호, 그러니까 아까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를 시행하고, 또 우리가 나가서도 그 패드를 이용함으로 해서 종이를 스스로 절약을 해보자라는 거고, 그다음에 지난해에는 저희들이 마산에서 했던 블루베이 뮤직페스티벌 할 때 약 한 500명 대상으로 저희들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그래서 태양광 선풍기, 에코배낭 만들기, 이래서 한 5개 체험프로그램을 했는데, 약 한 800명 가량이 이 캠페인에 같이 동참을 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범주 내에서는 이런 지속가능한 환경과 지속성장 가능한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재단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받아는 들여지는데, 도대체 탁 와닿지가 않네요, 이거는.
○창원문화재단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캠페인은 계속 지속적으로, 예.
○김혜란 위원 캠페인은 뭐 기후환경국이나 이런 데서 좀 하도록 놔두고 우리는 다른 콘텐츠 발굴을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우리 본부장님들 자리가 공석이 지금 있지 않습니까?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그렇습니다.
○김혜란 위원 지금 어떻게 진행하실 계획이고, 어떻게 진행이 되어가고 있습니까?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지금 성산홀 관장하고 진해홀 관장이 지난주에 20일 날 서류심사를 마치고, 공고가 끝나서 서류심사를 마치고 내일 면접심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12월 한 중순, 16일경에 임명할 예정입니다.
○김혜란 위원 아, 16일. 진행이 거의 다 됐네요?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다 됐습니다.
내일 면접 보면 마무리입니다.
○김혜란 위원 아, 예, 그래 공석을 너무 오래 그걸 하다 보면 우리가 재단의 운영이나 또 신뢰성이 좀 떨어질 수도 있고, 뭐 어쨌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빨리빨리 그거는 또 우리가 개선해서 노력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빨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리고 161페이지에 창원청년작가 초대전 보시면 이거 뭐 청년작가들을 우리가 또 지향하고 계속 이런 또 발전할 수 있는 장을 또 많이 만들어 주긴 해야 되는데, 이게 보니까 문화예술과에서 앞 시간에 이 질문을 좀 드린 내용이었는데,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이 있어요.
이런 사업들하고 연계를 해서 우리 재단하고 연계가 되면 아마 좋은 콘텐츠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제가 잠시 해보면서 말씀을 전해드려 봅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김혜란 위원 그 예산도 어쨌든 뭐 700만 원이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예산이지만, 그래도 우리 허투루 쓰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좀 디테일한 계획을 좀 세워주시면 하는 말씀을,
○3·15아트센터홀관장 최춘환 3·15아트홀관장 최춘환입니다.
위원님 말씀 충분히 잘 받아들여서 그렇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예,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 정길상 위원님.
이제 본부장이라고 하면 안 되네요?
실장님이라고 불러야 되네.
하여튼 실장님, 142페이지 잠시 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제가 제 의견을 좀 말씀드리려고 그럽니다.
2025년도 예산 현황, 총체적인 예산 현황인데, 세입란을 보면 우리 시 출연금이 절대적인 금액이거든요.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그게 국립예술단,
○이원주 위원 마이크.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답변드리겠습니다.
국립예술단 그 외에는 우리가 전시할 때 대관, 거기에 수입 말고는 별도로 수입은 없습니다, 지금.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적은 편입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부천이나 다른 문화재단보다 창원시가 턱없이 적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정길상 위원 제가 자료를 봤을 때는 그렇지 않은 거 같던데?
하여튼요, 하여튼 대표이사님, 하여튼 본부장님, 실장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가 우리 조직개편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제가 봤을 때, 제가 기억을 잘못하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인건비가 사실 조금 많이 지출되는 걸 저는 봤습니다.
솔직히 그래서 제가 드리는 싶은 말씀은 앞전에도 제가 언젠가 말씀을 한 번 드렸을 텐데 우리 수입을, 그러니까 우리 시 출연금에만 의존을 하시지 말고 자체수입을 조금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전에 공모사업을 통해서, 공모사업을 통해서 하다 보면 뭐 국비도 확보하고 예산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거 같아서, 그래서 저도 전에 조직개편 할 때 일부 말씀드린 공연기획팀이나 각 보면 우리 성산, 3·15, 진해 보면 공연기획팀이 다 있거든요.
이 팀들은 주로 공모사업에 업무를 좀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해서, 아무튼 제가 드리는 말씀은 시 출연금이나 이런 모든 부분을 공모사업을 통해서 국비도 좀 확보하고 예산을 절감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김남수 위원님.
○김남수 위원 김남수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질문 짧게 하겠습니다.
143페이지입니다.
미술은행 작품구입 운영위원회와 심의위원회가 있는데요.
규정상 운영되는 위원회인 것 같습니다.
당연직이나 위원장님이 안 되어 있는데, 어떤 분이 위원장을 맡게 되십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이게 외부인...
미술은행 심의하는 거,
○김남수 위원 위촉되신 외부인께서 호선을 해서 위원장을 맡게 되는 그런 경우입니까?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호선을 해서 거기에서 임명된 사람이 위원장을 하고 있습니다.
○김남수 위원 예, 그렇게 알겠습니다.
이어서 155페이지입니다.
거기에 보면 2025년 미술은행 작품구입 1억이 잡혀 있는데요.
보통 뭐 1억 예산에서 매년 책정되는 거 같은데, 그러면 작품 수로 하면 미술작품은 몇 작품 정도를,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한 50점,
○김남수 위원 50점 정도 했습니까?
그거 했을 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2억으로 하다가 작년부터 1억으로 줄었습니다.
○김남수 위원 아, 원래 2억으로 하시다가 1억으로?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김남수 위원 아...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2억으로 했습니다.
하다가 시 예산이 주니까 우리가 줄일 수밖에 없는 거죠.
○김남수 위원 이사님이 좀 더 노력하셔서 원래대로 예산을 복구시키거나, 그 50점 작품 중에 뭐 이렇게 기성작가님하고 청년작가님하고 이런 연령대별로 좀 배분을 해서 고려가 되는가요?
아니면 뭐 일괄, 그 기준이 있을까요?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경영실장 조복현입니다.
연령대 배분은 지금 없는 상태입니다.
○창원문화재단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공모를 통해서 하기 때문에,
○김남수 위원 아, 그래요?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이거는 작가들이 공모를 통해서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젊은 분들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아... 뭐 좀 그런 거 같습니다.
이게 어쨌든 뭐 예산도 2억에서 1억으로 깎여서 아쉬운 부분이고, 또 아무래도 경쟁공모를 하게 되면 기성작가님 우선으로 이게 기회가 주어질 거 같은데, 그러면 청년작가님들이나 이런 분을 좀 어떻게 고려할 건지 이런 부분에서 한번 고민을 해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잘 알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158페이지입니다.
창원의집 관련해서 기획공연을 좀, 제 지역구이기도 하고 제가 좀 많이 접했고요.
그런데 예산은 사실은 이게 너무 노력하시고 좋은 사업들이 1년에 내내 있는 거에 비해서 참 예산이 열악한데 고생을 많이 하시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일단 올해 사업을 주관하신,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팀장님들하고 고생하신 분들께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여기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드리고요.
덧붙여서 예산 부분에 있어서도 좀 성과가 있고 평가를 했을 때 창원의집을 중심으로 한 어떤 연중사업도 잘 됐다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평가를 해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에는 예산책정을 좀 더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좀 했으면 좋겠고요.
또 그게 왜 그러냐 하면 여기의 사업들이 보면 거의 다 주말이거나 아니면 추석 명절이거나 연휴 때 사업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연휴, 그다음에 명절, 휴무 기간에 이런 사업을 하시는 분들, 직원뿐만 아니라 또한 거기에 행사를 하러 오시는 예술가들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분들에 대한 예산 책정에 배려를 좀 더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실장님, 어떻습니까?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내년부터는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고려하시지 마시고 진짜 잘, 직원들과 거기에 오시는 문화인들에 대한 처우도 좀 더 많이 잘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잘 알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실장님, 조직개편에 보면 19, 20팀 신설로 해서 이렇게 만들어 놨는데, 문화복합타운만큼은 별도로 이래 되어 있다는 거는 별도 관리를 하겠다는 거고, 별도 사업을 하겠다는 거 아닌가요?
맞습니까, 그렇게 보면?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맞습니다.
그거는 독립채산제로 앞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구점득 위원 독립재단으로 가기 때문에 여기에서 주도적으로 사업도, 그리고 지금 뭡니까?
4, 5, 6층은 어쨌든 문화공간으로 해서 공공으로 가는 거고, 그다음에 밑에 1층부터 지하부터 저기 뭡니까?
3층까지는 어쨌든 민간 상업공간이기 때문에 별도로 해서 이거를 전체 관리를 할 수 있는 거를 찾고자 하기 때문에 지금은 주차장만 열어줄 수 없고 1층, 뭐 상업공간을 열어줄 수 없다는 거잖아요.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그렇습니다.
○구점득 위원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는데, 맞죠?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그거는 맞습니다.
○구점득 위원 총괄본부장도 중요하지만 아까 말한 부동산, 상업시설과 문화공간을 합쳐서 이렇게 두 개의 투트랙으로 가는 거지 않습니까, 그죠?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그렇습니다.
○구점득 위원 투트랙으로 가되 여기 관리를 재단 소속으로 해놓은 것뿐이잖아요, 맞죠?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구점득 위원 그러니까 지금 답변을 못 하시는 거잖아요.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구점득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조금 전에 시설비 보강, 이거 뭡니까?
보수비 160억 책정되어,
(「리모델링 하는」하는 이 있음)
예? 얼마라고요?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리모델링.
○구점득 위원 얼마 정도라고 했습니까?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200억입니다.
○구점득 위원 200억.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구점득 위원 아, 200억.
제가 앞에 이 문화에 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이 200억을 하기 위해서 지금 용역이 이제 실시됐다고요?
(「설계용역」하는 이 있음)
설계용역?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지금 설계 중에 있고,
○구점득 위원 아, 설계.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용역은 아마 곧 띄워서 한 6개월 정도 걸립니다.
○구점득 위원 6개월?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그러면 나오면 이제 예산이 정확한 금액이 나옵니다.
○구점득 위원 이게 성산아트홀이 생긴 지가 꽤 오래돼서 장비가 엄청 노후가 됐을 텐데 그 중간에 이렇게 시설을 보강했다든지 교체한 거는 없습니까?
그러니까 이 200억이 들어가는 건가요?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매년 수선유지는 하고 있는데,
○구점득 위원 수선하고 있습니까?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이 부분은 전체적인 천장의 장비 부분을 위주로 해서 객석까지 해서 이번에 하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만약 이게 이제 보강이 되고 시설이 이렇게 보강이 되고 나면 우리가 말하는 뮤지컬 같은 것도 이 대공연장에서 볼 수 있는 겁니까?
○경영지원실장 조복현 예, 그렇습니다.
○구점득 위원 아... 지금 현재는 그러면 200억이 앞으로 이제 태워져야 될 부분이네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박승엽 위원님.
○박승엽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승엽입니다.
저희가 조영파 대표님 처음 취임하실 때 인사청문회 할 때 저희가 가장 크게 장점을 두고 저희가 기대했던 바가 아무래도 예전에 조직생활을 오래 하시면서 그리고 부시장님 하시면서 이렇게 조직에 대해서 많이 다뤄보시고, 우리가 당면과제로 있는 조직 개편을 가장 잘하실 수 있으시다는 그런 말씀들이 위원들 사이에 정말 많았습니다.
이번에 조직 개편이 되고 첫 이렇게 우리가 업무보고 형태의 책자를 받아보니까 정말 우리 대표님의 역량과 또 그로 인한 결과물이 조금 문화재단에 나타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우선 보면 저희가 요구했던 바가 조직 개편하고 공모사업 두 가지 좀 집중해 달라고 했는데, 그게 정말 2년도 안 돼서 바로 반영이 됐거든요.
책자만 보더라도 2024년 성과에 공모사업을 우리가 무엇을 했는지도 나와 있고, 그리고 각 기획사업부에 보면 앞으로 어떻게 공모사업을 할 것인지, 그리고 확정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공모사업을 하겠다는 의지가 충분히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앞서 우리 정길상 전 위원장님도 전 우리 상임위가 얼마나 그런 부분을 조금 요구를 했고 중요시하다 생각했는데 그런 거를 반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보면 이거 저는 조금 이렇게 개편하면서 정말 큰 사업은 아니지만, 좀 다양한 사업이 많이 발굴될 것이다고, 앞으로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 책자만 봐도 뭐 진해 기획사업부의 산학교류사업 창신대랑 하는 거, 창신대가 저의 지역구긴 한데 거기에 실용음악과 친구들이 정말 잘하거든요.
그런 친구들한테는 말 그대로 우리가 뭐 어떻게 어떻게 가르쳐 주는 것보다 장을 마련해 주는 게 저희의 역할인데 그런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고, 그리고 또 창원문화재단 성산기획부에서 하는 신인음악회, 그런 신인분들한테 또 장을 마련해 주고, 그리고 3·15 기획사업부에서 하는 창원청년작가초대전, 이런 식으로 좀 다양한 연령층의 다양한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준다는 자체가 어떻게 보면 우리가 이렇게 각 사업부로 나눠서 이렇게 각 사업부마다 기획사업부를 만듦으로써 다양한 사람들에 의해서 다양한 생각이 나오니까 좀 문화라는 다양한 콘텐츠가 나오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정말 조영파 대표님 이하 또 직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보니까 ‘커플캐처 인 창원’이라고 이거 하던데요.
그 주체가 우리 출연기관 3개 합쳐서 하는 거 같던데 혹시 기획하신, 여기 담당하시는 분 계십니까?
○창원문화재단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기획정책부장 김용만입니다.
○박승엽 위원 아, 부장님께서 기획하셨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예, 저희들이 시설관리공단하고 저희하고 진흥원하고 3개 산하기관이 뭉쳐서 요새 소위 말하는 저출산, 그다음에 인구위기, 또 지방소멸 이런 게 있어서 우리 3개 산하기관에서도 어떤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뭘까 하다가 커플 매칭을 한번 시도해보자, 그래서 이거를 좀, 다른 시도 그렇고 종전에 우리 창원시도 한번 한 거 같고 해서,
○박승엽 위원 예, 맞아요.
○창원문화재단 기획정책부장 김용만 이게 호응이 좋으면 우리가 점차 좀 확대하면 안 좋겠느냐 하는 의미로 그렇게 하게 됐습니다.
○박승엽 위원 예, 그래서 저도 그거를 우연히 접하게 됐는데 예전에 우리 창원시 내에서도 우리 직원들 간의 또 그런 것도 했었고 했는데, 이게 이렇게 보면 문화라는 게 일방적으로 한쪽에서, 전문예술인이 한쪽에서 관람객을 향해서 하는 것도 문화는 될 수 있지만, 이런 이벤트장 자체도 결국은 문화가 될 수 있는 거거든요.
쌍방에서 우리 기획하는 사람도 당연히 문화 요소가 가미가 되어야 되는 부분이고, 그리고 일종의 관객이 될 수 있는 부분도, 그런 부분도 같이 활동을 하면서 우리 시가 당면한 그런 인구정책 문제라든지 그런 청년들의 결혼문제도 해결하면서 그렇게 다양한 놀이문화를 만든다는 거에 정말 좀 큰 의의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조직 개편이 됨으로써 이런 좀 재미있고 다양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조금 해봅니다.
그리고 대표님께 또 제가 정책 제안을 하나 드릴 게 있어서요.
우리 3·15아트센터를 많이 가셔서 아시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박승엽 위원 그리고 3·15아트센터가 어떻게 보면 마산 도심 안에 있는 공간인데, 도심은 특징상 광장 이런 게 많이 부족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런데 저희가 3·15아트센터 가면 2층에 보면 앞에 광장 같은 게 또 엄밀히 보면 형성이 되어 있거든요.
저희가 한 번씩 가면 애들도 막 뛰어놀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그걸 갖다가 평상시에 조금 열린 광장이 될 수 있도록 뭐 음악도 좀 틀어주고 아니면 구조물도 문화구조물도 좀 갖다 놓고, 어떻게 보면 평상시에 유휴부지가 될 수 있는 공간인데 그걸 우리가 조금만 신경 쓴다면 마산회원구 내에 조그마한 광장으로써 또 활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그래서 일반, 우리가 광장을 하나 짓기 위해서는 소위 뭐 땅 부지매입부터 몇백억씩 드는데, 정말 그 공간을 갖다가 우리가 정말 문화 콘텐츠에 맞게 또 음악도 잔잔하게 깔아주면서 어느 정도 쉴 공간도 조성해 주고 어느 정도 활용만 한다면 조금, 우리 양덕동 일대에 주민들이 많이 사시는데 좀 새로운 광장 역할도 할 수 있지 않을 것인가 하는 좀 그런 아이디어가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갖다가 뭐 평상시에 말씀을 나눠보지는 못했는데, 혹시 본부장님 생각이 좀 있으십니까?
제가 문득 이렇게 아이디어를 냈는데.
○3·15아트센터홀관장 최춘환 예, 위원님, 좋은 정책 제안으로 보이는데요.
그게 자유광장으로 저희들이 명명이 되어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아, 그렇습니까?
○3·15아트센터홀관장 최춘환 우리 3·15아트홀, 사실 그 도로하고 위치하고 이런 게 접근성이 사실 조금 안 좋은 부분이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조금 안 좋죠?
○3·15아트센터홀관장 최춘환 그런데 지금도 인근, 주로 좀 나이 드신 분인데 평상시에 공연이나 이런 거 없을 때에는 그런 분들이 거기에 와서 앉아 있기도 하고 하는데, 음악은 틀어져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아, 그렇습니까?
○3·15아트센터홀관장 최춘환 틀어져 있는데 그런 부분, 지금 말씀하신 부분 주민들이 좀 더 활용을 할 수 있게끔 그런 노력을 한번 기울여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예, 그래서 제가 바로 그 아파트 앞에 살거든요.
○3·15아트센터홀관장 최춘환 예.
○박승엽 위원 살고는 있는데, 방금 말씀하신 대로 정말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광장 역할을 할 수 있을 공간적인 그건 되더라고요, 제가 가봐도.
아, 우리가 이거 광장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겠는데, 되지만 그래도 우리가 3·15아트센터라는 문화재단 산하에 있는 기관에서 만약 조성하는 광장인 만큼 음악은 흐르지만 어느 정도 약간의 콘텐츠는 가미가 되어야 그래도 좀 젊은 사람들이 와서 여기는 또 이런 느낌을 조금, 평상 일반적인 단순히 공간만 제공하는 우리가 말하는 광장이 아니라 조금 뭐라 그러냐 하면 문화도 가미가 되어 있는, 어느 정도 큰 예산은 포함되지 않지만 그런 콘텐츠가 조금 더 보강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말씀을 드렸어요.
제가 오사카 저번에 가보니까요.
오사카 시내를 이렇게 커넥트 해서 큰 길로 다 연결해서 광장화를 다 시켜놨어요.
그런데 그 광장 곳곳을 갖다가 그냥 방치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물로 인한 이런 분수, 인공구조물로 인해서 사람들이 찾아오게도 만들고, 그리고 사람들이 뭔가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줘서 또 거기서 콘텐츠도 형성되고, 일종의 문화가 좀 형성이 되더라고요.
그거는 오사카라는 큰 시에서 조성을 했으니까 그런 큰 그런 게 형성됐을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3·15아트센터 그 조그마한 공간도 어떻게 보면 지금보다 조금만 더 콘텐츠에 대해서 조금 가미를 한다면 그 옆에 주위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데 앉아서 쉬고 놀다가 저녁에 앉아 있다가 들어가고, 이런 공간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정책적인 말씀을 조금 드렸습니다.
○3·15아트센터홀관장 최춘환 예, 조금 부연드린다면 저희들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로비 안쪽이기는 합니다만 연말 되면 거리에서고 캐롤송 울리고 연말연시 트리 같은 그런 장식도 많이 하는데요.
이번 연말에도 저희들이 트리 장식, 그러니까 전구 같은 거나 이런 걸 활용해서 좀 눈길을 끌고, 연말연시 분위기 나게끔 문화예술시설인 만큼 그런 것도 저희들이 지금 준비하고 바로 12월 들어가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예, 아무튼 조직 개편하신다고 고생 많으셨고, 아무튼 이렇게 첫날부터 이렇게 좀 뭔가 성과가 보이고 앞으로 미래가 좀 보이는 것 같은데, 아무튼 조영파 대표님 이하 직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감사합니다.
○박승엽 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몇 가지만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문화재단에 남녀비율이 얼마나 됩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한 50%, 남자 직원하고 여자 직원하고 한 50대50 정도 됩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런데 우리가 보면 남녀비율이 50대50이면 최소한 최종 관리자나 이런 부분에서도 좀 이렇게 발탁이 되어서 예술에 대한 감성이 좀 여성이, 여성 감성도 또 있을 수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도 좀 한번 고민을 해주시고, 이번 같이 관장을 뽑을 때 내부승진을 해서 좀 이런 어떤 부분에 숨통을 좀 틔워줬으면 어떻겠나, 이런 고민도 한번 해봐야 되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뒤에 계시는 부장님들은 그다음에 이렇게 진급이 없다 보면 사실 계속 정체되는 상황이 되거든요.
이런 부분도, 우리가 보면 또다시 외부 공모를 한다고 해서 그분들이 지금 여기 뒤에 계시는 분보다 월등하게 뭔가가 차별화되어있고 이런 게 제가 7년 동안 봐도 그런 거는 별로 없었거든요, 공모사업을 해도요.
그래 좀 이렇게 그런 부분도 내부에서 이렇게 올라오는 이런 어떤 그런 승진을 주면 내부가 좀 더 탄탄해지고 조직이 결속될 수 있는 이런 어떤 상황이 될 거라고 이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좀 그렇게 해주시고, 아까 보면 창원문화복합타운 이 부분도 지금 현재 독립채산 관리를 하다 보니까 양쪽에 지금 자금 이전이 안 되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정도는 좀 이렇게 시하고 집행부하고 특별하게 좀 체계를 해서 우리가 콘텐츠를 관리하는 어떤 부분하고 내용을 관리하는 부분 이런 것도 좀 있었으면 좋겠고, 저희들 이번에 위원들도 보면 수익사업을 해서 크루즈사업을 갖다가 진해의 크루즈사업을 문화재단에다가 넘기라고 했거든요, 관리를요.
그러면 최소한 5천만 원 정도 이상은 수익이 난다고 보거든요.
그와 같이 그런 부분도 수익사업에도 좀 이렇게, 그게 결국은 시민들을 위해서 하나의 문화를 제공하는 이런 하나의 그런 부분도 되거든요.
진해 같은, 또 보면 세계군악페스티벌 같은 경우도 어떤 특별하게 잘하는 그런 게 없고, 콘텐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한 분을 이용을 하면 협약만 잘하면 이게 계속 진행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면 그런 게 누적이 되다 보면 좀 더 좋은 협약을 할 수가 있고 좋은 어떤 위탁을 할 수가 있고 좀 더 노하우가 쌓일 수 있는 어떤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도 한번 좀 이렇게, 뭐 진해군항제가 크루즈사업이 되면 마산에도 보면 국화축제 할 때도 또 크루즈사업을 연계할 수도 있고 이런 부분을 한번, 수익사업에도 한번 눈을 좀 떠보면 어떻겠나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도시정책국, 도서관사업소, 기후환경국의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으니 회의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39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3분 산회)
○출석위원(11인) |
정순욱강창석구점득김경수 |
김남수김혜란박승엽박해정 |
이원주정길상한은정 |
○출석전문위원 | |
전문위원 | 김세은 |
전문위원 | 이진근 |
○출석공무원 및 기타 참석자 | |
<문화관광체육국> | |
문화관광체육국장 | 박동진 |
문화예술과장 | 제정원 |
문화유산육성과장 | 오상영 |
관광과장 | 허용인 |
체육진흥과장 | 최대석 |
<(재)창원FC> | |
(재)창원FC 대표이사 | 서장욱 |
사무국장 | 김삼수 |
<문화시설사업소> | |
문화시설사업소장 | 이영순 |
<창원문화재단> | |
대표이사 | 조영파 |
경영지원실장 | 조복현 |
성산아트홀관장 | 조복현 |
3·15아트홀관장 | 최춘환 |
진해아트홀관장 | 최춘환 |
경영지원실 감사안전부장 | 이성욱 |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 곽성훈 |
경영지원실 기획정책부장 | 김용만 |
성산아트홀 기획사업부장 | 정인전 |
성산아트홀 문화사업부장 | 김태준 |
성산아트홀 시설운영부장 | 허용옥 |
3·15아트홀 기획사업부장 | 이차균 |
3·15아트홀 문화사업부장 | 주인구 |
진해아트홀 기획사업부장 | 한영민 |
진해아트홀 시설운영부장 | 한영민 |
○속기사 | |
이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