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8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4년 10월 30일(수) 14시
장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임용후보자 인사검증의 건
심사된 안건
(14시07분 개회)
○위원장 박선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8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우리 시의회가 창원시장이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설립한 공기관 등의 장을 임용하기에 앞서 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전문성 등 직무수행 능력 등을 검증하여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지난 2022년 11월 25일 창원시와 인증검증 협약을 체결하여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임용후보자 인사검증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는 경륜·경정사업과 공영자전거인 누비자, 달천공원 오토캠핑장, 만날제 인공암벽장을 수탁 운영하고 있는 복합 레포츠 공기업으로 시민의 일상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은 200여 명 직원의 수장으로서 연간 300여억 원의 예산을 운용하는 막중한 자리입니다.
오늘 인사검증은 임명권자인 시장이 임명 전에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시의회의 사전검증을 거치는 것임을 거듭 강조하면서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께서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임용후보자의 공직관이나 사명감이 투철한지 또 그에 적합한 능력과 전문성을 갖추었는지, 도덕성이나 가치관 등에 흠결은 없는지 또한 후보자가 창원레포츠파크를 이끌어가는 데 비전과 혁신적인 사고를 갖추고 있는지 등에 대해 종합적인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사소한 의혹이나 결격사유가 있을 경우 지탄 없이 지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예상원 임용후보자께서도 위원님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회의 진행 방식 및 순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임용후보자의 능력·자격 검증은 공개로 진행하며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로 진행하여 속기록도 비공개 처리하고자 하는데 우리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순서는 임용후보자 선서 후 자기소개와 직무수행계획을 들은 다음 질의·답변을 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되 능력·자격 검증을 먼저 공개로 실시하고 그 후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점을 참고하셔서 도덕성 부분은 따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시간은 위원님 개인별로 약 10분 내로 해 주시고 추가 질의 시간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4시11분)
○위원장 박선애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임용후보자 인사검증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인사검증 요청 및 회부사항에 대한 경과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영현 수석전문위원 김영현입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임용후보자 인사검증 요청 및 회부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10월 22일 창원시장이 제출한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임용후보자 인사검증 요청서가 창원시의회 의장으로부터 당일 우리 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창원특례시 산하 공공기관장 인사검증 협약에 따라 7일 이내에 인사검증을 실시하고 10일 이내에 인사검증 결과를 송부하여야 합니다.
이에 따라 10월 30일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인사검증을 실시하고 11월 1일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영현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예상원 임용후보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임용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상원 임용후보자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선서!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임용후보자인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
2024년 10월 30일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임용후보자 예상원.
(선서문 제출)
○위원장 박선애 다음 예상원 임용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자기소개 및 직무수행계획을 20분 내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반갑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입니다.
먼저 이렇게 면접 심사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박선애 위원장님과 김영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인사 말씀을 전해 올립니다.
저의 경력이나 창원레포츠파크 발전방안에 대한 계획은 앞서 제출한 서류를 통해 파악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간략하게나마 제 소개와 앞으로의 포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업무의 전문성 부족에 대하여 일각의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할 수 있는 지적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유지경성이라는 말로 이 지적을 정면 돌파하고자 합니다.
그 우려가 정말 기우에 불과했다는 것을 틀림없이 증명시켜드릴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일할 기회를 함께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역민의 성원으로 지난 14년간 지방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하였고 그 과정에 경상남도의 예산과 정책, 감사, 홍보, 농해양수산위원회, 재난 안전과 소방, 건설교통, 도시주택 등 균형 발전을 위해서 도정의 전반적인 분야를 감시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특히 15조 원 가까이 되는 경상남도 예산과 3,000여 명이 넘는 도청 공무원 조직을 운영하는 것, 감사와 홍보 업무 분야를 오랫동안 관리해 온 경험은 창원레포츠파크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구체적인 활동 사례를 들자면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화를 통해 국가 균형 발전을 실현할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정에 기여하였으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지지부진했던 경남농업기술원 이전 문제를 본 궤도에 올려놓았습니다.
건축허가 사전결정제도와 같이 묻혀 있는 정책을 조명해 도민 편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도 하였으며 진해웅동지구개발사업과 같은 첨예한 갈등 사항을 5자 협의체를 통해 중재도 해 왔습니다.
물론 이런 다양한 경험에 비추어 “내가 해서 아는데”라는 어리석음을 보이는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
새로운 일은 쉼 없이 배우는 자세를 견지하면서 조직의 혁신과 변화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제가 이끌어나갈 창원레포츠파크의 청사진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가족과 친구와 함께 즐기는 건전한 레포츠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도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셋째, 경남과 창원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0년간 창원레포츠파크 입장객은 절반 이상 줄었고 한때 세수 효자로 불리던 세금 수입은 40%나 감소했습니다.
제가 이사장이 된다면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하여 혁신을 통한 내부 체질 개선과 신규사업 발굴, 경륜사업 다각화 등을 지체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객관적인 진단과 철저한 분석을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누구든 좋은 아이디어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위아래 없는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조직 경쟁력을 끌어올리겠습니다.
레저와 문화가 결합된 복합공간을 재창조하고 누비자 이용을 활성화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신사업 모델을 제안하고 공직 가치를 높이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겠습니다.
경륜 수익구조 개선으로는 온라인 발매 확대 등을 통해서 경륜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경영 수지를 개선하여 창원레포츠파크의 미래성장 동력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가면 길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직원과 창원시민, 도민을 아울러 동행하면서 창원레포츠파크가 든든한 지방 공기업으로 지역에 기여하고 나아가 창원과 경남의 자랑이 되는 모습으로 위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상 저의 말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예상원 임용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양해가 되신다면 임용후보자께서 자리에 앉으시어 질의·답변을 진행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미 앉으셨네요.
그럼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질의 시간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개인별로 10분 내로 해 주시고 임용후보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 요지에 맞게 명확하고 간결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을 향해)
많이 더우신 것 같은데 저것 조금 틀어 주시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묘정 위원님 하고 김상현 위원님.
김묘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묘정 위원 반갑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반갑습니다.
○김묘정 위원 임용후보자 예상원 후보님 반갑습니다.
얼마 전까지 이 자리에서 같이 질의를 하셨던 자리셨을 텐데 이제 새로운 자리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아까 저희가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각오 말씀을 잘 들었는데 현재 아시는 것처럼 우리 레포츠파크 같은 경우에는 1년 이상 이사장님의 공백 기간이 있었고 상임이사님의 공백 기간이 또 길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조직적으로 사실은 문제들이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노사 간의 갈등도 지금 심각한 문제이기도 하고 또 노조와 노조 간의 갈등도 사실 소송도 진행 중인 부분들이 있고 사내에서도 지금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저희가 1년 이상 동안에 이렇게 출자·출연기관에서 이사장님과 상임이사가 공백을 오랫동안 이룬 경우는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을 하시는 우리 일선 직원들이 굉장히 서러움도 크고 구조적으로 굉장히 사실은 문제점이 지적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러다 보니 시와 도가 50 대 50으로 반반 출연하는 기관이다 보니까 한 번은 시에서 임용하는 임용자가 가시고 한 번은 도의 임용자가 가시는 상황이 되다 보니 일선에 일하시는 우리 공무원들은 사실은 어느 쪽에 발을 맞춰야 할지 굉장히 많이 힘든 상황이기는 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조직적으로 어떻게 지금 오시는 이사장 임용자께서는 어떤 특정한 임용자만의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어떻게 조직을 조금 쇄신해 보실 의향이 있으신지 먼저 여쭤보고 싶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레포츠파크이사장이 1년간 공석이 된 사유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고 있고 다만 지금 레포츠파크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은 제가 여러 가지 상황을 봐서 알고 있습니다.
일부 알고 있습니다.
제가 홍준표 도정 때 이 레포츠파크가 도와 시가 공동으로 출자해서 적자가 나는 부분에 대해서 기획행정위원회에 있을 때 내용을 좀 파악해 본 바가 있었고 그 이후에 제가 임용후보자로 이 자리에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교섭단체 건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아마도 공단에서 잘 대응하고 있고 또 거기에 대한 반응도 제가 언론을 통해서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어떻게 하겠다라고 하는 말씀은 적절치 않다고 해서 좀 이해가 되시면 이것으로 답변을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지금 공단에서 대응을 잘하고 있다고 말씀 주셨는데 사실 어제 저희가, 우리 특정 노조 단체가 시의회 앞에서 집회가 있었습니다.
집회가 있다 보니까 저희가 그 내용 자체가 이 공단에서 일하고 있는 공무직 노동자들이 사측과 원활한 소통이 되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이사장님께서 들어가시면 해결해야 할 부분이 굉장히 산재해 있는데 공단 대응 자체가 사실은 굉장히 지금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서로 간의 소통도 협치도 안 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들어가셔서 좀 대대적으로 아마 말씀을 들으시고 조금 청산할 부분들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조직적인 문제는 지금 심각하게 와해가 되어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두 번째 제가 질의드릴 것은 레포츠파크 안에 지금 3개 노조가 들어 있는 상태이고 그 노조가 말씀드린 대로 사측과 협상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제 같은 집회 신고도 있게 되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사장님께서 조금 더 들어가시기 전에 면밀하게 검토가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레포츠파크 같은 경우에는 일을 하고 있는 직원들 중에서 3분의 2 정도가 공무직 노동자로 지금 이루어져 있거든요.
조금 기이한 구조로 이루어진 상태인데 혹시 이 부분 어떻게 대응하실 생각이 있으신지.
공무직 노동자가 3분의 2 정도가 되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일할 수 있는 정원 노동자에 비해서 많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보니 실제로 노조도 더 활발하게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있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대책을 갖고 계신 게 있으실까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글쎄, 제가 이게 대한민국 실정법 상 공무직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서 공단에서 해야 할 일들은 쭉 나열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다만 공무직 노동자가 많다고 해서 공단이 제대로 안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생각을 달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일의 성격상 공무직 노동자들이 해야 할 일들이 또 많이 있고 일반직 공직자들이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봤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의 권익을 위해서는 누구나 다 함께 사회적약자에 대한 배려이기 때문에 열심히 도와야 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저는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김묘정 위원 일단 우리 레포츠파크가 계속해서 적자 운영을 하고 있다 보니까 5년 전에 이미 대대적으로 구조조정을 한번 했었고, 조직도를 살펴보시면 우리 이사장님이 아니라 상임이사 그리고 일률적으로 전부 다 팀장님 구조로 다 이루어져 있다 보니까 팀장님 구조에서 사실은 그걸 책임지는 총괄 팀장님이 계셔야 하거든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팀장님이 많은 수가 계시다 보니 특정 팀장님이 어떤 팀장님께 사실은 지시를 내리거나 업무에 대해서 이렇게 저희가 전달받기 쉽지가 않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딱 구조를 보시면 이사장님, 상임이사님, 팀장 쭉 나와 계시거든요.
그러면 여기서 구조가 1단계, 2단계, 3단계로 끝이 나는 구조이다 보니 실제적으로 이제 저희가 일을 하는 사업 부서에서 원활하게 전달되는 방식이 사실 힘들다고 볼 수 있거든요.
그러면 총괄 팀장님이라는 직책을 주시고 그 팀장님 구조를 주시면 조금 저희가 상위체계가 마련이 되기는 하겠으나 팀장 입장에 또 다른 팀장한테 사실은 지시하는 상황이 되다 보니까 여기서 업무가 전달이 제대로 안 되고 있는 상태거든요.
조직도를 한번 보시고, 일단 저희가 조직 안정화 방안을 먼저 이사장님께서 연구하시는 게 옳으실 것 같고요.
나머지 두 번째로는 저희가 말씀드린 대로 우리 노조에 관련한 노사 간 협치 문제라든가 그런 부분들에 조금 대응이 필요하실 것 같고.
세 번째 저희가 노조 중에서도 공무직 노동자가 많을 수밖에 없는 누비자 노조 같은 경우에는 업무량이 굉장히 과다하게 사실은 분배가 되어 있는 상태이다 보니 그 부분도 조금 살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추가 질의드릴 게 저희가 1년 동안 지금 차량이 서 있습니다.
차량이 서 있는 차량이 1대 있거든요.
그 차량이 왜 서 있느냐 하면 우리 누비자 노동자들이 3인 1조 정도 움직여줘야 그 차량을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 공무직에 있는 누비자 노조원들이 그 차량을 움직이게 3명이 3인 1조로 움직이게 되면 실제적으로 인원수가 너무 부족하다 보니 차량 자체를 1년 동안 세워 놓고 움직이질 아예 않고 있고요.
그 차량에 탑재가 가능한 사실은 우리 자전거 대수가 80대 정도가 되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이 차량을 움직일 때는, 한 번 출동할 때 보통 아침에 저희가 누비자를 타고 움직이시는 분들 공단 쪽으로 다 들어가게 됩니다.
들어가게 되면 그 공단에 있는 차량들을 전부 다, 자전거를 다 수집해서 다시 하교 시간에 아이들 학교 앞으로 다 배분해야 하는 구조가 되는데 그게 지금 전혀 이루어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1억을 들여서 만들었던 차량도 지금 세워 놓고 있는 실정이 되다 보니 여러 가지 전반적으로 사실 레포츠파크의 문제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이사장님 조금 더 판단하셔서 아마 준비해 주셔야 할 것 같고요.
일단 저는 먼저 조직적인 부분도 먼저 질의를 드리고 차후로 제가 또 추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박선애 김묘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총무회계팀장 황문수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저희 공단 규정, 임원추천위원회 설치 운영 규정에 따라서 총 7명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위원장을 포함해서 7명이 되어 있고요.
이번 제9대 이사장 공모에 따른 임원추천위원회는 임원추천위원회 추천 기관이 경상남도의회에서 두 분 그리고 경상남도에서 한 분 그리고 창원시의회에서 한 분, 창원시에서 한 분 그리고 저희 공단 이사회에서 두 분, 그래서 총 7명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임원추천위원회의 구성은 저희들이 제대로 됐다 안 됐다 판단해서 보고드리는 것은 조금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가 뭐냐 하면 저희들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서 임원을 공모하라고 일단 떨어졌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저희들이 경상남도의회 그리고 경상남도, 창원시의회와 창원시에 공문을 보내서 의회에서 의회, 또는 본청에서 추천하시는 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임원을 꾸리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경력이라든지,
그것은 뭐 기본적인 사항이고.
제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이 좀 부적절한 것 같아서 나름대로 법령을 찾아보니까 일단은 제척사유가 아니라 이분은 추천을 할 수가 없어요.
지방공기업법 시행령 제56조의3 4항에 보면 “공사의 임직원 및 그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은 추천위원회의 위원이 될 수 없다” 이렇게 법에 나와 있는 것을 지금 임원추천위원 이번에 위원장까지 하신 재단법인 경상남도 환경재단대표이사가 여기에 들어가 있어요, 또 전 도의원이고.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이런 것을 우리 주관하는 레포츠파크에서 거르지 못한다는 게, 공문만 보내서 추천해 달라고 그렇게 하면 끝입니까?
나름대로 그 추천한 사람의 어떤 내용을 좀 보고 이런 법령에 위배되는 게 있으면 제대로 하고 해야 하는 것 아니에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들도 동감합니다.
그러나 창원시의회라든지 그리고 경상남도의회에서 추천하신 위원님들은 현직 공무원들은 아니십니다.
현직 공무원이 아니시고 이미 정년퇴직이라든지 퇴직하셨던 분이기 때문에 현직에 안 계셨기 때문에 추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제가 예를 드는데 경상남도의회에서 두 분을 추천했는데 한 분은 전직 도의원이고 또 한 분은 전직 도의원이면서 현직 재단법인, 재단법인 경남도에서 출연해서 만든 공기관이에요, 어떻게 보면.
그래서 공무원에 준한다는 얘기예요.
법에 보면 공사의 임직원 및 그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이라고 되어 있단 말이에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예.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그래서 위원님 말씀과, 저희 공단에서 판단은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이라 하면 현직의, 그러니까 지방자치단체 예를 들어서 구청이라든지 동사무소라든지 거기에 현재 계신 분들은 임원추천위원회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환경재단 같은 경우에는 제가 알기로는 출자·출연기관으로,
○김상현 위원 “제가 알고 있기로는”이 아니라 공무원에 준하는 재단법인이에요, 재단법인.
경상남도에서 만든 법인이라고요.
우리 지금 레포츠파크의 임직원들도 어떻게 보면 우리가 출자·출연한 준공무원이라는 얘기예요.
제가 이것은 분명히 더 좀 해석을 받아봐야 할 것 같은데 이렇게 잘못됐다라고 저는 보고.
그다음에 말씀드리는 게 이분들이 우리 지금 후보자님하고 도의회에서 추천하신 분들은 9대, 10대를 같이 하셨단 말이에요.
그랬을 때 사실은, 물론 우리가 회의하거나 서류 심사할 때는 제척을 하셨더라고.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맞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런데 그게 제척해서 될 일인가라는 생각이 드는 거지.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서류심사라든지 면접이라든지 이런 걸 봤을 때 어쨌든 다 모이는 자리가 있을 것 아니냐는 얘기지, 그렇죠?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저희들도 공감하고 이해를 합니다.
왜냐하면 저희들도 임원추천위원회 구성하고 나서 그다음에 1차 공고 그리고 2차 공고, 3차 공고 때 들어오신 응시자분께서 여기 들어왔을 때 저희들도 상당히 난감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이 그렇다고 해서 의회와 창원시, 그러니까 창원시의회와 창원시 본청은 어차피 독립기구이고 그리고 또 임원추천위원회도 독립기구이기 때문에 임원으로서 지금 제척 회피는 두 분 다, 전부 다 하셨습니다.
도에서 같은 10대로 지금 같이하셨기 때문에 제척 회피를 스스로 손을 드셔서 하셨는데 그분들한테 저희들이 이것은 들어오시면 안 된다, 들어오시면 안 된다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명확한 근거나 이런 게 없기 때문에 저희들도 상당히 그에 대해서 고심 많이 했었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런 것은 법령에 의해서 해야지.
지난번에도, 우리 지금 9대이고 8대 이사장 그때 인사 이것 할 때 얘기했잖아요.
그 조항, 잘못되었다고 지적한 조항을 들어서 해임을 했단 말이에요, 그렇죠?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김상현 위원 그렇다면 법을 충분히 지키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래야지 이렇게 공석이 장기간 발생하지 않을 것 아니에요.
지금 10개월 이상 이 힘든 레포츠파크가 지금 공석이 되어서 돌아가고 있는데.
제대로, 처음부터 제대로 하라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그런데 지금 답변하시는 것도 그렇고 법에 나와 있는 조항을 얘기하는데 그것을, 지금 우리 팀장님이시잖아.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예.
○김상현 위원 팀장님이 계속 그래서 답변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알아보겠다도 아니고 본인 생각은 그렇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 저는 좀 아닌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고.
이미 지금 이렇게 후보자까지 정해져서 추천해서 올라왔는데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이것 뒤집을 수 있습니까, 지금?
이 법이 잘못되었다고 해서 해석이 필요한 법에 대해서 적용해서 이 청문회를 다시 할 수 있냐고요.
못 하잖아요, 그렇죠?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예.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기획,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맞습니다.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알겠습니다.
일단 저,
○김상현 위원 아무튼 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부적격하고 임원추천, 그러니까 후보자가 부적격하다는 얘기는 아니고 임원추천위원회의 위원 중에 분명히 법령에 안 되는 이런 분이 여기에 들어가 있다, 이것을 다시 한번 얘기해 주고 싶고 그래요.
그렇죠?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예.
○김상현 위원 이것은 나중에 분명히 문제가 될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도의회에서 이번에는 추천을 하고 이러니까 도의회 두 분이 하시니까 그렇다 치고, 일단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고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이해련 위원 아니, 답변 똑바로 들으셔야지.
○이천수 위원 다 됐다 안 합니까.
질의자가 됐다 안 합니까.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예.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후보자 청문과 또 선정위원회 이런 것도 여기에 다 질문을 할 수 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후보자 자질과 이런 것에 대한 걸 하는 게,
○이천수 위원 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할 수 있습니까? 아,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천수 위원님, 남재욱 위원님이 먼저 신청했는데 남재욱 위원님 하고 하시렵니까?
남재욱 위원님 하고 이천수 위원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재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남재욱 위원 반갑습니다. 남재욱 위원입니다.
후보자님도 지금 컨디션이 약간 안 좋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괜찮습니다.
○남재욱 위원 저도 컨디션이 좀 안 좋습니다.
그래도 질문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경상남도 지금 부채가 얼마입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경상남도 전체 부채 말씀입니까?
○남재욱 위원 예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부채가 저희들 한때는, 채무와 부채를 좀 구분해야 하기는 하지만 통틀어서 총칭하자면,
○남재욱 위원 결산 기준으로.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한 1조 원 정도 되는 걸로 제가 있을 때 그랬습니다.
○남재욱 위원 얼마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1조 원.
○남재욱 위원 아, 제가 조사한 바로는 1조 4,000억입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뒤에, 예.
○남재욱 위원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1조 4,233억 원.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채무와 부채를 다 합해서 이야기하시는 것 같네요.
○남재욱 위원 그리고 창원시는 참고로 6,674억 원.
우리 대한민국 부채는 얼마인지 아십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많죠, 지금 1,000조 시대라 그러지 않습니까.
○남재욱 위원 1,234조입니다.
이 부채 1,000조에 대해서 이자를 한번 알아보니까 1분에 1억이더라고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1분에 1억 원.
○남재욱 위원 이자가.
그러면 하루에 1,440억 이렇게 이자가 불어나더라고요.
아, 이것은 몸풀기로 한번 물어봤습니다.
지금 창원레포츠파크가, 레포츠파크 말고 2024년 현재 경상남도 지방출자·출연기관 중에 창원시 출연기관이 어디 어디인지 아십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경상남도와 창원시에 출자·출연한 기관이요?
○남재욱 위원 경상남도 지방출자·출연기관 중에 우리 창원시 출연기관이 어디 어디인지 아시냐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세 곳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통합해서,
○남재욱 위원 제가 말씀드릴게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지금 2개 법인이 같이했다는 이 말씀 아닙니까?
○남재욱 위원 예, 아시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지금 저희가 온 여기 레포츠하고 로봇랜드하고 또 한 곳이 더 있죠.
그게 세코입니까, 어딥니까.
○남재욱 위원 제가 말씀드릴게요.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경남도 출자·출연기관 중에 창원시 출연기관은요, 테크노파크하고 그다음에 로봇랜드재단하고 그다음에 신용보증재단입니다.
지금 레포츠파크는 어떻게 구분되어 있느냐 하면 지방공기업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레포츠파크, 구분을 하자면.
제가 질문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레포츠파크 홈페이지에 보면 인사말이 있는데 거기에 누가 인사말을 썼는지가 안 나와 있습니다.
이것 아십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보기는 봤는데 인사말은 쭉 내려오는 공통으로 사용했던 일반명사처럼 그렇게,
○남재욱 위원 이사장이 공석이니까 이사장이 없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남재욱 위원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레포츠파크이사장 선임을 보면 지금…. 잠깐만요.
우리 레포츠파크가 1997년도에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협약을 통해 경륜장 건립을 추진해서 2000년 창원경륜장이 개장됩니다.
맞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답변을, 예, 그렇습니다.
○남재욱 위원 여기에 창원레포츠파크 운영에 관한 협약이 있습니다.
이것 건립될 때도 경상남도하고 창원시가 협약에 의해서 건립이 되거든요.
운영에 대해서도 협약으로 지금 운영협약서가 있습니다.
이것 혹시 아십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봤습니다, 제가.
읽어놨어요.
○남재욱 위원 지금 우리 후보자께서는 몇 대로 지금 추천이 되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남재욱 위원 몇 대.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게 무슨,
○남재욱 위원 레포츠파크.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아, 지금 제가 이사장으로 몇 대요?
○남재욱 위원 예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저는 도의원 몇 대로 착각했습니다.
예, 9대요.
○남재욱 위원 9대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9대로 알고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지금 누구의 추천을 받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요?
○남재욱 위원 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추천은 제가 받지 않았습니다.
제가 스스로 추천을, 서류를 냈습니다.
누가 추천해 준,
○남재욱 위원 스스로 냈습니까?
누구의 추천도 없이 스스로 여기,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공고를 보고 제가,
○남재욱 위원 공모에 응모를 했다 이겁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추천하라는 게 있습니까, 공모에?
○남재욱 위원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창원경륜장은 1997년도에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협약을 통해서 건립이 되었고 그다음에 2022년 7월 11일에 창원레포츠파크 운영에 관한 협약이, 협약에 의해서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것 이사장 추천이나 이런 부분들이.
그러면 지금 이사장 추천은 지난 창원시장이 한 번 추천하고 우리 경상남도지사가 한 번씩 추천을 하거든요.
지난번 8대에서는 창원시장이 추천을 했습니다.
그러면 9대에서는 경상남도지사가 추천하는 순서인데 지금 그러면 도에서 추천도 안 받고 이렇게 올라오셨단 말이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저는 누구한테 추천을 받아본 일은 없습니다.
제가 스스로 공모에 응한 겁니다.
○남재욱 위원 그러니까 이게 문제라는 겁니다.
뭐가 문제인지 지금 인식 못 하겠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정확하게 잘 모르겠는데요.
○남재욱 위원 협약을 통해서 건립이 되었고 협약을 통해서 운영을 하기로 되어 있단 말입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남재욱 위원 이게 뭐냐 하면 책임경영을 하자는 겁니다, 책임경영.
지금 현재 이 큰 기업이 책임경영을 하기 위해서 도지사와 창원시장이,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협약을 통해서 건립을 했고 협약을 통해서 운영을 하기로 약속을 했는데 지금 그 협약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거라고 생각되는데.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답변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님?
제가 아니, 질문에 답변을 제가 드려도 되겠습니까?
○남재욱 위원 일단 간단하게 답변을 한번 해 주십시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위원장님 제가 답변 시간이 저기 아마, 시간이 스킵되니까.
○남재욱 위원 답변 시간 이런 것 좀,
○위원장 박선애 답변 시간 상관없이,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포함 안 됩니까?
○위원장 박선애 포함되지만 신경 쓰지 마세요.
○남재욱 위원 그래도 여유가 있으니까 괜찮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아니, 제가 공모가 3차 공모가 되고 홈페이지에 뜨고 해서, 제가 잘 아시다시피 지금은 도의원을 그만두고 있는 상태에서 이게 어렵다는 것을 제가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습니다만 홍준표 도정 때 알았습니다.
그때 안상수 시장님과의 협약에 의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올 때 로봇랜드 때문에 제가 이 내용을 알았었거든요.
그래서 이게 추천 공모가 있어서 제가 응했고 인사추천위원회에서 추천이 되고 난 이후에 추천과 관련된,
○남재욱 위원 예, 알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이 내용은 지사가 추천을 해 주셨겠죠.
몇 분, 세 분 중인가 네 분 중에 한 분으로 추천이 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거기 메모 왔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직원이 건네준 메모를 보며)
그 내용이나 그 내용이 비슷합니다.
예, 맞습니다.
○남재욱 위원 그게 지금 경상남도의 추천을 안 받았다는 것을 재차 강조하시잖아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아니, 제가 도의 추천은, 제가 이해를 잘 못했는데, 위원님.
처음에 인사추천위원회에서 인사를 해서 추천위원회에서 세 사람인가 네 사람을 도에다 추천했고 면접이 끝나고 나서 세 분인가 했다 그러더라고요.
그중에서 도지사가 1명을 창원시에 추천할 때는 지사가 했겠죠.
그게 문서로써 하는 게 아닌 걸로 저는 알고 있어서 제가 그렇게 답변드렸습니다.
○남재욱 위원 그럼 다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예상원 후보자께서는 경상남도지사의 추천을 받았습니까, 안 받았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러니까 최후의 면접이 끝나고 나서 받았겠죠.
그전에 제가 응시할 때 누구의 추천을 받아서 응시했나라고 제가 질문을 그렇게 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답변한 겁니다.
○남재욱 위원 자, 다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남재욱 위원 이게 2022년도 7월에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창원레포츠파크 운영에 관한 협약 체결 내용을 제가 말씀드릴게요.
공동 출자 공기업인 창원레포츠파크의 합리적 운영과, 합리적 운영과 임원의 경영 책임성 강화를, 책임성 강화를 위한 창원레포츠파크 운영에 관한 협약 체결을 요청해서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협약을 체결합니다.
그 체결 내용에, 주요 내용을 보면 이게 책임성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 이 공기업을 어떻게 책임경영할 것이냐 고민을 한 겁니다, 처음부터, 건립 때부터.
첫 번째 창원레포츠파크 운영과 관련하여 관련 법령 및 조례를 준수하고 상호 협의를 원칙으로 한다, 이것은 후보자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아셔야 하고 전체적인 부분을 제가 한번 짚어보자는 겁니다.
두 번째, 임명과 관련하여 상위법령과 창원레포츠파크 설립 운영 규약을 준수한다, 이렇게 되어 있고.
세 번째, 임원, 이사장, 상임이사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사람 중 도지사와 시장이 교대로 추천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사장이 8대에서는 창원시장이 추천했습니다.
그러면 9대에는 당연히 경남도지사가 추천하는 순서 맞죠?
아니, 뭐 스스로 도와 관계없이 혼자서 스스로 공모를 했다 그러니까 제가 질의를 드린 부분이고 이 협약 부분은 우리가 짚어보자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다음에 여기 보니까 상임이사도 교대로 추천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상임이사도 보면 9대는 경상남도, 10대는 창원시 순으로 이렇게 되어 있단 말입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남재욱 위원 그러면 경상남,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경상남도지사의 추천을 받았습니까, 안 받았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위원님,
○남재욱 위원 이 도지사의 추천을 안 받았으면 지금 임원 추천부터 잘못된 겁니다, 이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면접까지는 제 스스로 갔고,
○남재욱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후보자께서 답변만 한번 해 보세요, 이 부분.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지금 답변하고 있지 않습니까.
○남재욱 위원 예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답변 내용이 제가 이 내용을 제가 여기까지 올 때 사실은 매뉴얼을 정확하게 몰랐습니다.
모르지만 면접이 끝나고 나서 도지사가 창원시장과 협의해서 추천해서 오늘 이 자리에 온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게 다입니다, 저는.
○남재욱 위원 일단 이상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남재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천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천수 위원 이천수 위원입니다.
후보자님 반갑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반갑습니다.
○이천수 위원 후보자님은 이제 도의원을 제가 보니까 한 9년 9개월인가 이렇게 정도 재직하셨더라고요.
그러면 약 10년 가까이 이렇게 재직하셨는데 하시는 동안 우리 레포츠파크가 도와 시가 5 대 5로 이렇게 설립되어 있는데 도에는 업무가 문화체육국 체육지원과의 그 담당하시는 분이 다른 업무하고 보면서 레포츠파크 업무 담당을 맡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도에서는 이 업무가, 물론 시에서 관리는 하지만 도의회에서 업무분장이 전혀 안 되어 있더라고요.
어느 상임위원회에도 소속이 안 되어 있더라고요, 이 부분이, 레포츠파크가.
도 상임위원회에 소속이 안 되어 있고 도의회에서도 이게 질의가 있었는지 상임위원회가 구분이 안 되어 있다 보니까 질의가 없었는지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각 상임위원회에서 레포츠파크에 대한 이걸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도의원 한 10년 가까이 하시면서 레포츠파크에 대한 경영상태라든지 진행되고 있는 사항이라든지 적자운영이 계속되고 있었는데 이런 사항들을 혹시 접하고 알고 있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궁금합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답변 올리겠습니다.
그건 금방 말씀하신 저희들 상임위원회는 묵시적으로는 문화체육, 문화관광, 문화 쪽 상임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입니다, 이게 체육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크노파크가 업무를 분장해서 보고하는 것은 창원시가 주도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경상남도에서는 관여하지 않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제가 이 말씀 올리면 또 혹시 오해하시지는 마시고, 로봇랜드가 적자운영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때 우리 동료 의원이셨던 이옥선 의원이라고 여자 우리 의원이 계셨습니다.
그분이 로봇랜드의 정상화를 위해서 굉장히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과정에 제가 그 일을 서포트를 좀 했습니다, 우리 같은 방을 쓰면서.
서포트를 할 때 그러면 경상남도가 창원시하고 50 대 50이든 투자를 해서 출자·출연을 한 기관 중에 적자가 가장 많이 나는 기관을 한번 찾아보자 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레포츠파크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느 정도 그때부터 경영수지가 손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이천수 위원 어쨌든 좋은 말씀인데 문화체육국 체육지원과에 소속이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위원회에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기록을 제가 찾아보니까 없어서 하는 말씀입니다.
없었고 과연 도의회에서 어떻게 이렇게 레포츠파크에 대해서 시에만 맡겨놓고 5 대 5 출자기관인데도 관심 없이 이렇게 지내왔는가 하는 생각이 상당히 많이 들었습니다.
로봇랜드는 정확하게 도에 상임위원회도 구성되어 있고 위원회도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 따질 수 있지만 레포츠파크 전혀 그렇지 않았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것은 도의회에서 잘못했다.
도의원을 한 10년 가까이 했기 때문에 그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 넘어가서요.
직무수행계획서를 제가 두 번이나 읽어봤는데 입장객 증대를 위해 창원레포츠파크 경주의 재미를 배가시켜야 한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상당히, 이게 어떻게 경주의 재미를 높일 수 있는지.
저는 이게 이해가 잘 안 가거든요.
어떤 방법이 혹시 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 시간이 할애가 안 된다니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저도 학교 다닐 때는 엘리트체육을 조금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경륜, 경마가 사행사업이기는 하지만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재미가 없다는 것은 고객들을 유치하는 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그것을 우리가 보고 느낄 때 힐링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경주만으로서 지금 현재의 경주 방법보다는 선진국에서도 경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경륜 방법도 도입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뜻에서 제가, 물론 직무수행계획서를 위원님께 선서한 것처럼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상적인 이야기를 제가 서술한 것이고 그걸 실천하려면 우리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야 하겠죠.
그 방법도 바꾸고 같이 함께 노력하지 않으면 경륜에 대한 어려움은 계속될 것이다라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아까 우리 남재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독립경영체계 이것은 제가 옛날에도 이 문제는 굉장히, 주인이 없는 공기업 같아요.
주인이 있어야 하는데 누군가 책임경영을 해 줘야 하는데, 경상남도가 하든 창원시가 하든.
저는 창원시가 경영하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정산해서 창원시로 다 넘겨줬으면 좋겠다는 게 제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제 속기록을 보셨다 하니까 말씀드리는데 제가 예산분석실에 그 내용을 포함해서 제안을 한 일이 있습니다.
이게 경상남도가 관여하는 것처럼, 경상남도가 간섭하는 것처럼 이래서는 안 된다.
창원이 다 할 수 있게끔, 임용 부분, 아까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협약에 의해서 임용하는 것 또한 창원시가 주도적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만 제대로 정상화된다 이런 뜻에서 제가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천수 위원 그 말씀은 좋은 말씀인데 저희들도 우리 시의회에서 볼 때는 우리 시가 운영하면서 적자가 계속 일어나고 새로운 이사장들이 오시더라도 발전적이지 않고 수익을 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차라리, 우리 의원들 사석에서 이야기 많이 합니다.
차라리 도에다 주라고, 거꾸로, 레포츠파크를.
시가 운영해서는 안 된다, 차라리 경남도가 가져가라.
사실 반대로 우리도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이게 맞다 안 맞다 할 수 없는 이야기이고.
경주의 품질을 높이겠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경주의 품질을 높이겠다.
그에 대해서 한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경주의 품질이라는 게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해서 더 나은 경주 방법, 경주 방법은 지금 현재 방법을 사실 우리가 다른 데 다른 나라에서는 좀 다르지만 저희들은 바꿀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 3~4일 출근해 보면 환경이 너무너무 안 좋습니다, 안에.
환경이 안 좋은데 어린아이들하고 함께하는 경주장 만들겠다라고 제가 말씀, 직무서에 보냈지 않습니까, 기술했지 않습니까?
어떻게, 아이가 어떻게 올 수 있습니까.
제가 볼 때 우리 아이 같으면 거기 갈 수가 없어요, 굉장히 안에 환경이 안 좋습니다.
먼지도 많고 실내다 보니 돔구장이라는 그런 한계점.
그래서 내가 우리 팀장 보고 저기 닥트 설치를 해서 먼지를 좀 이렇게 환경을 정화하는 과정에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그런 힐링 장소로만 탈바꿈해야지 저 상태로는 안 되겠다.
그러면 어떻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나마 우리가 고생한 결과 ‘나’등급을 받았더라고, 우리 예산 과장님도 계시는데.
경영평가에서 ‘나’등급을 받았으니까 국·도비 받아서 저것을 한번 새롭게 탈바꿈할 수 없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사실입니다.
○이천수 위원 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답변이 좀 부족합니다.
○이천수 위원 내부적인 문제도 있을 수 있으니까 환경, 시설 이런 문제들은 사실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한번 챙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우리 지금 경륜 안 있습니까, 경륜, 경주.
경주당 베팅 상한액이 있는데 그게 혹시 얼마인지 알고 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5만 원 오프라인하고, 온라인은 좀 차별화되지만 5만 원, 10만 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예, 경주 당 베팅 상한액은 10만 원이고 온라인은 5만 원인데 그 5만 원을 10만 원으로 이렇게 상향시켜 보겠다, 그러면 이것 10만 원을 상향시키려고 하면 중앙정부에 기관이 있습니다.
거기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어떤 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것 저보다 위원님이 더 잘 아실 것 같은데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무총리 산하 등등 감독 기관이 있는데 저는 이게 추천서를 내고 또 이것을 레포츠파크와 레저와 레포츠파크를 왜 만들었는지 등 공부하는 과정의 자료를 쭉 찾아보면 경륜공단의 경영수지를 극복하려면 5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는 올려야 한다라는 게 대부분 통설입니다.
그리고 창원대학교 박사학위 논문에도 보면 그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인용해서 제가 서술한 겁니다.
○이천수 위원 알고 계시겠지만 국무총리 산하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있습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서 심의를 해서 결정을 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이게 5만 원에서 10만 원, 이게 21년도부터 이렇게 된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몇 년 안 되었는데 이게 예를 들어서 10만 원을 올리게 되면, 물론 제가 볼 때는 통합감독위원회에서 승인을 안 해 줄 걸로 저는 판단되는데 만일에 올리려고 하면 이게 경륜의, 많은 사람들이 좀 뭐라고 해야 합니까? 상향을 하게 되면 어떤 사회적인 책임, 좀 경륜에 너무 빠지지 않겠나 하는 이런 사행성산업에 좀 치우치지 않겠느냐 하는 이런 우려가 상당히 많습니다, 사회적으로.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저는 이런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새겨 듣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예상원 후보님, 나중에 또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이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문순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문순규 위원 예, 후보자님 반갑습니다.
질의 한번 드리겠습니다.
몇 가지 서두 말씀드리고 말씀드릴게요.
혹시 후보자님, 우리가 이렇게 인사청문회를 하다 보면 보은 인사 논란이 인사청문회 때마다 사실상 있었어요.
우리 후보자님도 잘 아시겠고, 도의원도 하시고 다 하셨으니까.
그래서 그와 관련해서 제가 좀 질의를 드리면 혹시 우리 후보자님, 박완수 도지사님이나 홍남표 시장님이나 이 두 분의 어떤 지방선거 때 캠프에 참여해서 활동하신 적이 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 선거 했습니다.
저는 제 선거는 했습니다만 투표 당선이 되어서 참여할 수가 없었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예, 참여 안 하셨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당으로서,
○문순규 위원 예예, 확인만 하려는 겁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유세를 같이 공동으로 하는 데 참여를,
○문순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캠프의 직을 갖거나,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런 일은 없습니다.
○문순규 위원 박완수 도지사나, 그런 것 없다, 그렇죠?
그다음에 혹시 박완수 도지사나 홍남표 시장님 지방선거 때 지지 선언을 하신 적 있습니까? 지지 선언에 이름을 올리거나.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선언에 이름은 올리지 않았습니다만 제가 지사님 선거캠프 유세는 했습니다.
○문순규 위원 아, 유세는 하셨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예, 유세는 우리 밀양에 제가 무투표 선거,
○문순규 위원 아, 그러니까 현장에 오셨을 때 합동 유세?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예, 우리 합동 유세,
○문순규 위원 그것 다 하는 거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당에서 제가 주도적으로 유세를 했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어쨌든 그 정도야 다 지방선거 출마자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당원으로서.
○문순규 위원 하실 수 있는 이야기이고.
혹시 박완수 도지사님 그때 경선 때나, 경선하셨을 것 아니에요.
그때 혹시 지지 선언하신 적 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런 일은 없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건 없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경선 때는 어떤 분한테 지지하고 그런 적은,
○문순규 위원 예, 뭐 그렇게 사실관계를 확인해도 되겠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예, 지지 선언하지 않았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이후에 이것과 관련해서 혹시 사실관계, 다른 어떤 사실이 드러나면,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고개를 저으며)
아니,
○문순규 위원 그렇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문순규 위원 예, 후보자님 믿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정도 하고, 나중에 다시 질의 좀 드리고.
그쪽 임원추천위원회에 관해서 간략하게 내가 물을게요.
몇 가지만 좀 질의를 할게요.
이것 내가 우리 시정연구원에도 이야기했는데 누구?
저쪽에 한번 나와 보이소.
임원추천위원회에, 우리 국회의원실의 사무국장 신분의 사람이 임원추천위원회에 들어가 있어요.
뭐 추천하셨겠죠, 누가, 그렇죠?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문순규 위원 알고 있습니까?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총무회계팀장 황문수입니다.
○문순규 위원 알고 있어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국회의원 저희들 그….
○문순규 위원 의원실이 아니가?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저희들이 받았을 때 시나 도나 전부 다 저희들이 추천을 해 달라고 올려주면 거기에서 명단하고 내려옵니다.
경력사항이 내려오는데,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한 분 계십니다.
○문순규 위원 그러니까, 의원실의 보좌관인가 사무장인가 직은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보좌관,
○문순규 위원 어찌 되었건 보좌관이겠지?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예, 시정연구원의 임원추천위원회에도 또 특정 지역의 국회의원후보실 사무실의 보좌관인가 사무장 들어와 있어요.
당연히 아까 시의회 의장이 추천했든 누가 추천했겠죠?
그와 관련해서 어떻게, 적절합니까, 적절하지 못합니까? 물론 추천이 왔으니까 했겠지만,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런 경우는 어떤 오해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처음에 받았을 때는 추천인의 성명과 그리고 주요 경력이 같이 공문으로 내려옵니다.
내려왔을 때는 처음에 제가 받았을 때는 그게 국회의원 보좌관이라는 경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임원추천위원을 구성해서 위원님들께 임원추천위원의 명단과 그리고 경력사항을 전부 다 배부해드렸습니다.
그때 저희들이 아, 이것은 조금 빈약하지 않느냐라고 해서 저희들이 네이버라든지 검색을 해서 조금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래요, 예예.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그때 저희들이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이라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떤 오해를 불러올 수 있을까를 내가 물어봤잖아요.
오해가 없을 것 같아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아, 오해가,
○문순규 위원 이것 추천을 물론 하더라도 커트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유력 정치인이잖아, 그렇죠?
유력 정치인의, 현직 국회의원 신분의 그 보좌관이 임원추천위원회에 들어갔다 한다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이냐 아니냐가 작용을 안 하겠습니까?
그런 공정성에 논란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이에요.
일반 시민들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않겠어요?
그걸 추천하신 분도 적절하지 못하지만 추천해서 들어왔다고 해서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문제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시하고 협의를 해서 그 추천하신 쪽에다가 다른 분 추천을 권하시든지 문제를 제기해 주셔야지.
제 지적 어떻게 생각해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그런 부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부분 아까도 김상현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문순규 위원 그것하고는 좀 결이 다르고.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조금 결은 다르지만 공정성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이번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할 때부터 해서 제일 신경 쓴 게 공정성입니다.
○문순규 위원 자, 그러니까 이게 임원추천위원회가 모든 것이 공정하게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그걸 인정하고 싶다 하더라도 그 위원 구성에서 그런 분들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공정성 문제에 흠결이 생긴다, 이 말이에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문순규 위원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거기에 들어와 있으면 그게 어떻게 공정하게 이를 수 있다고 100% 장담을 할 수 있느냐 이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것을 앞으로 그런 것이 추천되어서 들어오더라도 시하고 협의를 해서, 다른 분도 많잖아요.
4급 공무원 출신들이 그 한 분밖에 없어요?
하필이면 그런 분을 추천하고 그런 분을 추천에 넣습니까?
앞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이것.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일단 저희들이, 위원님 한말씀만.
○문순규 위원 됐어요, 그 정도 하면 됐고.
또 하실 말씀 있어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드려 보세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작년까지 저희들이 이 앞에 8대까지는 기획홍보팀에서 하다가 지금 이번에 9대에 저희 총무팀에서, 저희들이 이번에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조금 그런 사례라든지 조금 그런 경험이 있었으면 조금 더 철두철미하게 했을 건데,
○문순규 위원 그래요, 앞으로.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예, 그 부분 때문에 조금 했는데 조금 미진한 부분이 있더라도,
○문순규 위원 그래요, 평가를 잘하고도 그런 문제에 휩싸이면 좋은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앞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고.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자, 또 하나 더 질의드려 볼게요.
들어오신 분들 여섯 분이 들어오셨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 임용후보자도 계신데 지금 예상원 위원님이 전문성 분야에서 제일,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시고 여기 있는 많은 위원님들도 전문성 분야에서 제일 좀 걱정하실 것 같아요.
자, 이 여섯 분 들어왔는데 두 분이 경륜에 아주 그게 있는 분이었어요.
경륜에, 그 경력만 보면 경륜 파트에 어떤 경력이 아주 높으신 분들이 들어왔다는 말이죠.
두 분이에요.
응시번호 4번과 6번이 들어온 것으로 그 회의록에 있어요.
4번 후보자는 서류심사에서 떨어졌습니까?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왜 떨어졌어요? 서류에서.
내가 이해가 안 가서 물어보는 거예요.
이런 분들이 경륜 파트에,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있으면서 경륜 파트의 아주 높은 위치의 경력을 가진 분인데 어떻게 서류에서 떨어졌을까? 면접도 아니고.
그것은 이해가 잘 안 간다는 이야기지.
거기에 대해 좀 정확한 결격사유가 뭐였어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여섯 분,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겠습니다.
최종 3차 공고, 그러니까 2차 재공고가 되겠습니다.
거기에는 총 여섯 분이 응시하셨는데,
○문순규 위원 그러니까.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서류는 전부 다 보셨습니다.
서류는 전부 다 보셨는데,
○문순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면접에 추천한 위원 중에서 떨어졌다 이 말이에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런데 왜 그렇게, 서류에서 점수를 왜 그렇게 못 받았어요?
왜냐하면 예상원 후보자님은 4번을 받았거든?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맞습니다.
○문순규 위원 서류에서 4등 하셨어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맞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러니까 4등 했는데 아까 경력이, 경륜 쪽에 그런 높은 경력이 있는 분이 서류평가에서 왜 4번 밑으로 내려갔느냐는 이야기예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여기 와서 알았습니다.
○문순규 위원 내가 그것 이해가 안 간다는 이야기예요.
그것 이야기를 한번 해 보라고.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그것은 이 자리에서 조금 말씀,
○문순규 위원 괜찮아요, 결격 사유가 뭐였어요? 그게.
납득이 안 되잖아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아, 지금 4번과 6번은, 4번은 현직으로 지금 재직하고 계신 분이고요, 현직으로 재직 중이십니다.
현직 재직 중이신데 2급 실장급입니다.
○문순규 위원 2급 실장이고.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러니까 높잖아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예, 2급 실장급인데 임원은 아닙니다.
그리고 6번 같은 경우에는, 6번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문순규 위원 아니아니, 그게 그러니까 왜 그렇게, 내 말은 점수를 작게 받는 그게 되나 이 말이에요.
그게 이유가 되나?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그것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결정을 하기 때문에, 서류심사를 전부 다 보고 결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걸 제가 이 자리에서,
○문순규 위원 제가 이것 아무리 자료를, 왜냐하면 그야말로 경륜 파트의 적격자들이 있으면 제일 좋은데.
서류라는 건 면접과 달리, 예를 들면 서류라는 건 직무수행계획서나 경력이나 이런 여러 가지를 보고, 자기소개서나 이런 것 보고 그냥 평가를 했을 거잖아요, 그렇죠?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러면 대체로 보면 이력이나 이런 것 보면 높은 점수를 받았을 것 같은데 높은 점수를 받았다가 면접에서 잘못해서 떨어지는 건 내가 이해를 해요.
일면 이해가 갈 수 있는데 그게 납득이 잘 안 간다 이 말이에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그래서 조금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여섯 분 중에,
○문순규 위원 그 회의에 참석했을 거니까 내가 물어보는 겁니다.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서류는 전부 다 서류점수가 다 나왔습니다.
여섯 분 다 나왔는데, 서류점수에서 여섯 분 다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면접 대상자를 그러면 몇 명 올릴 것이냐라고 해서 그때 결정한 사항이 4번하고 6번 응시자분께서는 레저사업스포츠본부장을 1년 6개월 정도 하셨습니다.
그분은 실제로 임원은 아니지만 임원급으로 넣으셨기 때문에 그것에 따라서,
○문순규 위원 다시 물어볼게요.
4번은 제가 조금 전의 그 이유는 납득이 안 되거든?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예.
○문순규 위원 그러니까 임원이 아니다, 뭐 그런 것 떠나서 2급이고, 현직이고 그게 사유가 될 수는 없잖아.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문순규 위원 그러니까 그 회의에 참석했을 거니까, 서류평가 회의에, 주고받는 이야기가 있었을 것 아니가, 그렇죠?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예.
○문순규 위원 그런데 왜 그분이 결정적으로 점수가 낮게 나와야 하는 서류평가 이유가 뭐였냐는 말이에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지금 현직에 계셨다 보니까 그 부분은 조금, 지금 현재 전문위원으로 들어가 계시기 때문에, 4번 같은 경우에는.
또 집도 서울이고 하다 보니까,
○문순규 위원 현직에 계시는데 그분이 이걸 그러면 이사장이 되면, 이번에 이사장 만약에 추천을 받으면 그게 어떤 문제가 생깁니까?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아, 그런 건 없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러면 그게 결격사유가 되어서는 안 될 거잖아요, 아예.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맞습니다.
그런데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어차피,
○문순규 위원 그래서 내가 납득이 안 됩니다.
지금도 납득이 안 되고.
그것을 서류에서 떨어뜨린다는 건 제가 진짜 납득이 안 돼요.
어쨌든 그 정도,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서류에서는 점수를 조금 작게 받아서, 그래서 일단은 면접 대상자에는 올렸는데,
○문순규 위원 그래서 내가 이게 공정하게 좀 이루어졌나 싶기도 해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예.
○문순규 위원 됐어요, 그 정도 하고.
자, 우리 예상원 후보님.
(팀장을 향해)
들어가시고.
우리 예상원 후보자님은 서류평가에서 4등을 하시고 면접에서 1등을 하셨습니다.
면접에서 세 분을 추천해서 우리 시장님께 올렸는데 1, 2, 3등 중에서 우리 예상원 후보자 1등을 하셨습니다.
1등을 하셨고, 서류에서는 4등을 하셨고.
서류에서는 4등 평가를 받았는데 면접에서 1등을, 본인이 1등을 받게 된, 면접 심사에서 어떤 부분에 어필을 잘했다, 그렇게 생각하셔서 그게 점수를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십니까?
쉽지 않은 거거든요, 4등에서 1등으로 갔다는 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제 스스로를 평가할 수 없습니다만,
○문순규 위원 아, 그러니까 그 면접 당시에 우리 예상원 후보님은 무엇을 면접관들에게, 이 조직을 어떻게 잘하겠다는 어떤 포부를 말씀하셨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지금부터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문순규 위원 예예, 그렇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면접에 몇 등 했는지 이것은 사실은 추가 자료를 보고 며칠 전에 알았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몰랐고, 저는 면접을 하러 갈 때 제가 서류를 제출할 당시에 굉장히 좀 소홀하게 제출했다는 것을 제 스스로, 제 가정사가 제가 촌에서 농장을 하는데 요새 유행성출혈열에 준하는, 가족이 아팠어요.
그래서 제대로 이것 서술을 못 하고 자료 받은 것 등등 몇 가지만 이렇게 해서 좀 도와주는 친구한테 도움을 받아서 제출했는데.
내가 서류를 너무 소홀하게 제출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제가 가지고 거의 마음을 놓고 있었어요, 뭐 된다는 생각도 없이.
그런데 이제 면접을 하러 오라 그러니까, 건강도 조금 회복이 되고 해서 제가 몇 날 며칠 파워포인트를 만들었습니다, 직접 거의 만들다시피.
○문순규 위원 예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러다 보니까,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위원님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자료를 제가 가져왔지만 보고 잘 말하지 않지 않습니까?
이것은 그때 제가 면접 서류 파워포인트를 만들 때 공부를, 습득한 겁니다.
그런 과정에 어려운 것은 제가 경륜을 하는 것은 전문성하고 경영하고는 다르다.
이사장은 경영을 잘해야 할 것 아니냐.
그리고 경상남도지사와 창원시를 잘 소통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 더 우선시된다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제가 설명을 드렸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리고 비판적 시각에서 저는 접근을 했습니다.
경륜의 사행사업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고 그런 사회적 구조가 어느 정도, 그런 사업도 모퉁이에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딱 인정하시는 것처럼.
○문순규 위원 예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상남도가 창원의 이 좋은 자리에 같이 출자·출연했다는 이유만으로―아까 우리 이천수 위원님은 거꾸로 가져가라 했는데―이유만으로 이렇게 손실을 보는데도 불구하고 방치하는 듯한 이런 스탠스가 있다는 것을 제가 스스로 느끼고 이것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면접관들한테, 저는 아까 우리 면접관 도의원, 우리 김상현 위원님 말씀 제가 굉장히 동의하거든요.
우리 도의원 2명이 저하고 같은 도의원 했다고, 여기 계신 의원 했다고 제척해서 회피해서 나가 버립니다.
제가 전화를 해서 아니, 동료애라는 것도 있는데 당신하고 나하고 무슨 인연이 있는데, 왜 나갔느냐고 막 따졌어요.
그런데 같은 10대 의원이었기 때문에 나갔다고 그랬습니다, 그것은 개인적이 이야기이고.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내가 문제 제기를 했습니다.
이의신청을 했습니다, 총무담당, 총무팀에.
아니, 내가 무슨 인연이 있는데 그분이 회피를 해서 도의회에서 추천한 권한을 행사하지 않고 회피했느냐, 그것 따졌었거든요.
그런데 본인이 저하고 굉장히 친소관계가 있었다, 내가 조우성 부의장, 거기 조우성 의원님 계시는데 부의장님은 저하고 친했으니까 그렇다 치지만 지금 정판용 위원장은 저하고 아무 인연도 없는데 왜 그랬느냐, 그 이야기했었고.
두 번째, 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우리 문 위원님 말씀드리는데 저는 전문성보다는 금방 말씀드렸다시피,
○문순규 위원 그래요, 그래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경영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느냐.
제가 옛날에,
○문순규 위원 그 포인트를 뒀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내가 농우바이오의 건물을,
○문순규 위원 전문성의 약점을?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극복했다고 저는 보죠.
○문순규 위원 예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분들한테.
○문순규 위원 그렇게 어필을 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거기의 심사위원들도 전문가적 식견을 가지신 분이 한 두세 분 저한테 눈에 보이시더라고요.
그분들이 집요하게 저한테 질문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답변을 제가 명쾌하게 했다라는 것으로 답변을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예, 우리 그 면접은 어떤 방식으로 합니까? 레포츠파크.
면접은 파워포인트 설명하고, 어떤 식으로 해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총무회계팀장 황문수입니다.
저희들이 면접은 파워포인트라든지 다른 그런 것은 제약사항은 없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우리 후보님은 파워포인트로 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파워포인트를 준비했는데 파워포인트는 못 하게 해서 유인물을 아주 잘 만들어서 제출했습니다.
○문순규 위원 오케이, 예예, 알겠습니다.
면접 시간은 얼마나 했어요?
○총무회계팀장 황문수 각각 20분씩 했습니다.
○문순규 위원 20분씩 그렇게 했어요?
(위원장을 향해)
시간 다 되었습니까?
○위원장 박선애 예예.
○문순규 위원 예, 나중에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문순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앞서 우리 동료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문하셨고 또 많은 의혹 갖고 있는 부분에 대한 것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된 것 같습니다.
저는 도의원도 하셨고 여러 가지 사회적으로도 활동을 많이 하셔서 전반적으로 경험이 참 많으실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원 자료를 보면서.
그런데 저는 레포츠파크의 이사장님이 되신다면, 아까도 말씀 중에 여러 가지 나왔지만 상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다 파악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저도 나름대로 이렇게 파악을 하면서 보니까.
그런데 하신다면 정말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저는 제일 먼저 구성원과의 화합을 해야 한다.
지금 저희들 구성원들이, 제가 된다면, 구성원들이 굉장히 의기소침해 있습니다.
사명감이 없습니다.
매일 적자라는 것 때문에 굉장히 상실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제가 3일간 출근하면서 느꼈습니다.
그것을 가장 먼저 사명감을 가질 수 있게끔 해야만 극복하는 데 모멘텀이 될 수 있다는 데 대해서 저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사명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게 참 어려운, 우리 위원님 어려운 질문인데.
제가 우리 단순히 그냥 돈을 많이 주고 많이 받고가 문제가 아니고 내가 속해 있는 이 공단이 손실로 인해서 의회에 가면 의회에서 또 공직자들은 공직자, 시민들이 보는 눈총 등등 또 거기에 더해서 사행사업이라는 그런 안타까움을, 지금 그게 결코 좋게 평가하지 않거든요.
그러면 그 공간을 아까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어린이들과 지역주민과의 사회공헌도를 어느 정도 인정해야 한다.
오늘 아침에 제가 우리 담당 팀장님께 우리 사회공헌도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한번 보자.
돈은 없습니다.
몸으로 때우는 사회공헌도밖에 없습니다.
왜? 돈 없으니까.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이게 과거에 경륜사업이 잘될 때는 자전거도 엄청나게 많이 주고 막 그랬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전혀 그렇게 해 줄 수 없는 그런 안타까움이 있고 거기에 더해서 아마도 저는 레포츠파크라는 이름을 의회에서 만들고 의회가 관장하면서, 저는 의회주의자이기 때문에 이 말씀드리는데 레저와 스포츠는 전부 레포츠파크에서 다 하는 줄 알았습니다.
파크골프, 스크린, 경륜, 경마 다 이렇게 다 하는 줄 알고 왔었습니다.
와 보니까 아니더라고요.
시설관리공단이 한다는 거예요.
아니, 시설관리공단은, 그러면 레포츠파크를 왜 만들었을까?
레저와 스포츠를 통합해서 일원화해서 경영하도록 의회에서 만들어주셨을 텐데 왜 그것을 우리는 못 했지?
그것 우리한테 문제 있는 것 아니냐.
‘우리’라는 표현은 제가 된다는 가정하에 우리 직원들하고 잠깐 차 마시면서, 그래서 우리가 사명감을 고취하는 데 있어서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
일을 하고, 공기업은 절대적 가치가 저는 수익성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사회공헌도와 공공성에 있어야 하는데 사회공헌도와 공공성은 지금부터라도 야, 우리 힘 합해서 구성원들이 전부 열심히 해서 그걸 창원시민들한테 인정받을 때까지 하지 않으면 우리는 절대적으로 이게 극복할 수 없는 그런 딜레마에 빠져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해련 위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우회적으로 말씀해서 죄송합니다.
○이해련 위원 예, 지금 다 어려운 상황이죠.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고 우리 공직자들도 그렇고 어떤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소속감 그다음에 자긍심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마 레포츠파크뿐만 아니라 지금 그런 상실감에 젖어 있는 많은 공직자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게 우리가 공통으로 다 풀어나가야 할 문제이지만 지금 후보자님께서 보면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의욕이 넘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구체적이고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찾아서 나가시면, 아까 경영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그리고 제가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중에 재미라는 말씀을 하셨잖아요, 재미.
어떤 일을 하든 간에 재미라는 어떤 그런 모티브가 있다면 흥미가 생기겠죠, 그렇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굉장히 조금 다른 분들하고 다르다, 그런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많은 문제를 안고 있지만 어떻게든 저희가 뚫고 나가야 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역량을 좀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분이 오시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을 늘 하고 있었습니다.
예, 답변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상현 위원님 추가 질문, 다른 위원님 혹시 하실 분, 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진형익 위원님 하고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진형익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진형익 위원 안녕하십니까? 진형익 위원입니다.
후보자님, 혹시 창원에 어떤 연고가 있는지 우선 좀 궁금해서 먼저 질의를 드립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저는 창원에 대해 개인적인 연고는 없습니다.
○진형익 위원 이번에 레포츠파크이사장으로 지원하게 된 계기라든가 어떤 이유가 무엇인지 일단 그게 궁금하거든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이 말씀을, 우리 진형익 위원님이 안 믿으실 수도 있는데.
○진형익 위원 이야기해 주세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저하고 과거에 좀 인연이 있으시지 않습니까? 창원에 대해서.
○진형익 위원 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청문회 자리에서 이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청년센터를 운영하시고 할 때 좀 제가 비판적 시각으로 굉장히 접근을 많이 했었고.
저는 더 좋은 청년센터, 좋은 자리에 보내고 싶은 게 저의 욕심이었습니다.
제가 용지공원에 돈을 10억 이상 들여서 농어촌공사가 좋은 물을 낙동강 물을 공급할 때 그때 제가 적극적으로 코멘트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게 정말 잘되면, 잘되고 좋은 공공기관이면, 아, 공단이면 제가 그냥 지금처럼 소 키우고, 제가 전문이 육종하는 겁니다, 육종.
종자 만드는 사람입니다.
달고나수박 뭐 이런 것 제가 만든 사람입니다.
제가 만드는 데 일을 같이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일에 더 치중했었을 겁니다.
그런데 제가 도의원을 그만두고 어려운 공기업, 어려운 곳에 가서 일을 해서 그것을 어느 정도, 또 성취욕이라 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선출직 일하는 사람들 대부분.
그래서 이 어려움을 조금 극복하면 ‘아, 내가 도민들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또 다른 모티브가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응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해가 되시겠습니까?
○진형익 위원 예예, 새로운 사명감을 가지시고 거기에 맞춰서 또 이사장 직무를 수행하시겠다라고 저는 받아들였고요.
저는 일단 직무계획서 쓰신 것 중에서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여기 창원레포츠파크 부활의 신호탄을 쏘기 위해서 개선방안 제안하셨더라고요.
여기 둘째에 보면 소규모 집객에 맞춘 온라인 발매 장외매장 확대를 통해서 매출 증대 및 젊은 층 유입을 꾀하겠다고 했는데 여기에서 말하는 “온라인 발매 장외매장 확대”가 어떤 걸 뜻하는 겁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것은 제가 잘못한 겁니다.
그것은 시인을 하지만, 시인을 해서 하는 게 제가 논문을 보고 어느 것 인용을 했는데 장외면 김해처럼 저렇게 지소라 그럽니까? 만들어서 온라인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수익 증대만 생각한 거죠.
그런데 이게 허가가 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안 되는 겁니다.
○진형익 위원 온라인은 지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런 구조를 제가 거기에 서술을 해서 이 자리를 빌려서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진형익 위원 지금은 어플을 통해서 할 수 있으니까 굳이 장외 확대 안 해도 될 것 같고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맞습니다.
○진형익 위원 그리고 아까 온라인 발매 활성화를 위해서 베팅 상한액을 현행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하는 방법이 뭔가 적자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이렇게 이야기하신 것 같아서.
이것도 주된 방법 중에 1개입니까?
둘째에서 제일 첫 번째에 나와 있더라고요, 이 방법이.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그것 또한 지금 광명이나 부산이나, 제가 직접 10만 원을 주면 그게 극대화되고 이런 것 모르지 않습니까?
거기 연구했던 사람들의, 제가 주로 보기와 다르게 남의 논문을 보고 인용해서 내 것화 하는 것을 즐겨서 글을 서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 또한 스포츠 논문에 보면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시에서 지금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어서 극복하려고, 벌써 거의 구축이 다 되었거든요?
부산시에서 다 되다 보니까 거기에서 제안한 내용이 저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진형익 위원 아마 이게 상향하게 되면 극대화된다는 논문도 있을 거고 아무래도 체육진흥공단에서 사행성산업이니까 어느 정도 규제도 해 놓은 것도 있을 건데,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맞습니다.
○진형익 위원 제 개인적인 생각은 얼마 전에 진흥공단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니까 온라인과 관련되어서 티켓 발매하는 비율이 한 40% 정도 되더라고요.
그러면 이제 오프라인에서 한 60% 정도 된다고 하는 건데 오프라인도 저희가 10만 원으로 규제가 되어 있잖아요, 그런 사행성산업이기 때문에.
그런데 진흥공단에서 암행감찰단이라고 해서 10만 원 이상으로 하거나 중복으로 하는 그런 경우를 조사를 하고 발표를 하거든요.
거기에 보면 건수가 상당히 많아요.
이것을 다르게 해석하면 10만 원 이상으로도 지금 계속할 수 있는, 어떻게 보면 그런 상황에서도 계속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라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 적자를 해소하고 수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이 돈을 상향시키는 것만으로는 좀 하기 힘들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좀 다각적인 방법이라든가 아니면 후보자님이 가지고 있는 철학, 수지를 개선하기 위한 이런 게 좀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덧붙여서.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우리가 세율 비율을, 우리 다 여기 위원님들 계시지 않습니까?
지역구의 국회의원님들이 바꿔 주셔야겠지만 세율을 조금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이게.
지금 솔직히 제가, 저도 개인적으로 우리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서 에너지법을 제가 토론회를 울산, 부산 다니면서 정말 많이 했습니다.
많이 했는데 박수영 의원님이 부산에서 받아 주셔서 지금 국회에 입법화되어 있습니다.
있는데, 저게 무슨 말씀인가 하면 우리가 원자력이라든지 화석연료나 화력 발전이나 등등이 수도권에 안 하려고 합니다.
인천을 제외하고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혐오 시설이라 해서.
그런데 저게 전부 지방에 있거든요.
그런데 지방에서 서울까지, 공단까지 올라가는 전기료가 얼마나 많은 리스크가 생깁니까?
그것을 이제는 KTX 요금처럼 차별화하자는 게 그 주된 골자입니다.
그것을 제가 하는 데 한 3년 걸렸거든요.
우리 그 멤버가 있었는데 이것 또한 세율을 좀 바꾸고 지금 지방세와 농특세, 교육세 등 이렇게 구분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도세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율을 좀 조정해서, 우리 창원이 결정적으로 레저세가 창원시, 경상남도에 들어왔는데 보통세로 들어와서 목적세가 아니다 보니까 누가 받았는지, 줬는지 안 줬는지 구분이 안 되는 겁니다.
○진형익 위원 후보자님, 아마 그 세율에 대해서는 나중에 추가적으로 질의할 위원님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아, 그렇습니까?
○진형익 위원 예, 그때 한번 추가, 시간이 별로 없어서.
그리고 또 추가적으로 제가 직무계획서 보면서 질문드릴게요.
가족들하고 같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 아까전에 아이들 이야기도 나왔잖아요.
그런데 이 공간이 아무래도 사행성과 관련되다 보니까 과연 부모님들이 가족과 같이 와서 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런 고민이 들거든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래서 저는 거기에서 그 환경, 아까 말씀드린, 내가 면접할 때도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했거든요.
이것 환경이 굉장히 열악하다, 이것 환경을 개선하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우리가 아이들, 그 주변에 아파트가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젊은 친구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러면 아이들이 경륜장에 와서 즐길 수 있는 모멘텀은 레크리에이션이라든지 이런 것을, 자전거를 가지고 선수들이 아이들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도 사회공헌사업이다라는 것 때문에 주말에는 와서 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아이들한테 제공해 주면 좋겠다, 이런 뜻으로,
○진형익 위원 공간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런 것을 해 보겠다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렇죠.
○진형익 위원 그다음에 추가로 여기 세 번째 개선방안 같은 경우에는 지역선도형사업으로 다각화, 다원화 모색하겠다고 이렇게 쓰셨더라고요.
그래서 특히 창원레포츠파크와 접목할 수 있는 해양레저, 이것을 좀 구체적으로 써 주셨어요.
보니까 도에서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조성사업을 하고 있으니까 여기에 연계해서 하겠다라고 하는데 좀 생각해 보신 해양레저스포츠사업 이런 게 있으십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옛날에 농수산 위원장 할 때 남해에 우리 지금 군수님이…. 옛날에 하여튼 그 군수님과 바다낚시터를 만들어 봤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실패했습니다, 사실은, 남해바다낚시터가.
그런데 그것 또한 레저사업이라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남해권에다가 기지를, 바다낚시터를 만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희들 함안에 있는 경마장이나 남해에 있는 바다낚시터, 우리 주변에 또 진해 등등 이렇게 있지 않습니까?
○진형익 위원 예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런데 제가 이 자료를 제출하고 나서 공부를 하는 과정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보니 창원시의 해양레저는 다른 데서 하고 있더라고요.
○진형익 위원 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래서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아, 이것 내가 너무 모르고 직무서류를 제출했나 하는 것을 제가 그때 많이 깨쳤습니다.
○진형익 위원 그러면 어찌 되었든 지금은 아셨고 시설공단 해양레저센터인가 거기에서 하고 있는데, 해양 관련되어서.
어떻게 사업을,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위원님이 좀 도와주시면 이것 다시 돌려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진형익 위원 아니요, 구체적인 계획서라든지 방향성을 제시하면 의회에서도 아마 같이 도와드릴 건데.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만들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형익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
일단 여기까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진형익 위원님 수고하셨고.
잠시 그것 하면 우리 질문하시는 위원님보다 답변하시는 우리 후보자님이 답변을 길게 하시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아,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시간이 10분이 짧은 것 같아요.
그래서 핵심을, 물론 핵심을 간결하게 답변하려면 정말 굉장히 많이 알아야겠지만, 좀 어렵겠지만 그래도 간결하게 좀 답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김이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이근 위원 예, 김이근 위원입니다.
우리 예상원 후보자님 초면이다, 그렇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예.
○김이근 위원 오늘 처음 뵙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저도 의장님 처음 뵙습니다.
○김이근 위원 예, 고생 많이 하셨고요.
오늘 자기소개서하고 직무계획서를 읽어 보니까 본인의 의지력이라든지 실천력 그리고 이렇게 다양하게 포용하겠다는 그런 의지도 많이 느껴집니다.
물론 이것은 이상이니까 현실하고는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현재 오늘 이것 자기소개서에 보니까 우리가, 아마 이것은 그 당시에 밀양에 전기 송전탑 때문에 이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을 아마 굉장히 신경을 쓴 것 같은데 이것을 간단하게, 이게 뭐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이게 뭔가 하면 제가 의장님 말씀처럼 우리가 지금도 사회적 갈등이 밀양에 있습니다.
그때 사람이 죽고 막 그랬거든요.
○김이근 위원 예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송전탑 때문에.
그런데 송전탑을 지나가기만 지나가지 밀양에 도움이 안 되는 거예요.
지방 분권, 지방의, 서울의 일극 체제를 대비하기 위해서 지방이 살려고 하면 큰 기업이, 대기업들이 와야 하는데 가장 산업용 전기가, 전기료가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지 않습니까?
그 전기료를 산업용, 농업용, 일반용까지 더해서 발전량에서, 발전소에서 가는 곳곳마다 다르게 변전소까지 거리를 추정해서 전기요금을 해 달라고 요구한 겁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 법으로 법제화되었습니다.
시행령이 남아 있습니다.
○김이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현재는 법제화가 되었는데 시행령이 만약에 되면 그게 차등화될 수 있는 겁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렇죠, 지금은 차등화를 위한 법제화가 되었습니다.
○김이근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현재 우리가 전기는 사실은 지방에서 생산해서 수도권으로 거의 가지 않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맞습니다.
○김이근 위원 수도권은 비싸야 하고 지방은 싸야 하는데 지방이 전기세가 싸지면 우리가 데이터센터라든지 대기업이라든지 내려올 수 있는 여건이 되거든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맞습니다.
○김이근 위원 그런 부분 제가 동의를 해서 질문드리는 겁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맞습니다.
○김이근 위원 이게 만약에 시행령이 정리가 된다면 우리가 크게 봐야 할 그런 역할을 한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내가 한 번 더 정확하게 물어봤고.
현재는 그렇게 안 되어 있으니까 내가, 지금 시행령이 준비되면 될 수 있다, 그 말씀이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김이근 위원 예, 하여튼 간에 고생하셨고요.
그다음에 지금 “본 후보자가 이루고자 하는 경영 혁신과 사업 정상화 목표를 공유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조직 구성원 모두의 참여를 이끌어낸다면 이는 곧 창원레포츠파크의 경쟁력 강화에 새로운 동력이 될 거라 믿습니다.”, 이렇게 해 놓았습니다.
이렇게 포부를 밝히셨는데 이것도 이상이지 않습니까?
현실은 사실은 녹록지가 않죠.
이게 사실은 안 어렵습니까?
적자를 계속 근 10년 동안 해 온 걸 하루아침에 흑자로 바꾸기는 사실은 나 혼자 힘 가지고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조직은 구성원 전체의 하나하나의 힘을 다 모아야 하고 또 주위에서 시나 도나 도와줘야 하고 이런 문제가 있는데 만약에, 레포츠파크이사장으로 만약에 임명이 된다면 향후 1, 2년 안에 성과를 못 냈다, 그랬을 경우에 본인이 혹시 책임질 수가 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것은 책임경영 문제니까 책임을 져야죠.
의장님 제가 아까,
○김이근 위원 예, 책임경영을 먼저 물어보는, 아까 책임을 진다 해서 내가 물어보는 겁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예, 책임질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이근 위원 그렇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예, 제가 책임질 각오를 가지고 있고 이걸 저희들 구성원들 간에, 제가 여러 가지 여쭤봤는데, 지금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좀 줄여서 말씀하시라 그러는데 정말 직원들이,
○김이근 위원 길게 말씀해도 됩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사기가 많이 떨어져 있거든요.
○김이근 위원 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것을 극대화하는 데 우리가 의회에서도, 제가 나중에 마무리 말씀드릴 때 이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의장님이 말씀 주시니까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의회가 이렇게 어려운, 옛날에 효자 노릇할 때는 그냥 당연히 오는 것처럼 생각했지 않습니까?
○김이근 위원 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런데 지금 경륜이 어렵지 않습니까?
어려울 때 약자들을 도와주는 일을 의회가 나는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기획에서 해 주시면 저희들도 힘내서 일해서 성과를 꼭 내겠습니다.
제가 면접관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이 좋은 자리에 호떡을 팔더라도 흑자를 내 봐야 할 것 아니냐.
물론 절대적 가치가 흑자는 아니지만 그런 말씀을 드렸던 게 제가 이 자리에 오게 된 동기가 아니겠느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이근 위원 하여튼 그런 부분, 후보자님 유의미한 성과를 내려 하면 우리가 큰 틀에서 가는 이런 것도 있지만 조그마한 사건 하나 가지고도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사소한 일에도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김이근 위원 그다음에 보면 만날공원 암벽 이게 공히 우리가 지금 사실 활성화해야 하는데 굉장히 지금 현재 이용객이 저조합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현재 여기에 써놓은 것 보면 “관내·외 교육기관 그리고 기업, 기관을 상대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학생들의 단체 체험학습과 직장인의 레저 공간으로 정착시켜 이용자 저변을 확대하고 학생, 직장인, 여성 등 다양한 계층과 수준을 고려한 체험교실 운영과 강습프로그램 운영 시간을 확대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저도 이것에 동의를 하거든요.
인공암벽장이 밑에 사실 개인 주차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학생들을 버스를 동원해서 체험학습을 시키고 싶어도 못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만날공원에 우리가 활성화하는 방안으로 대형 주차장을 조성하려고 지금 현재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것하고 연계해서 도교육청하고 연계해서 그런 체험학습프로그램을 넣으면 아이들이 인공암벽장에 체험을 하면서 또 하다 보면 자기가 자질이 있거나 소질이 있으면 리드라든가 볼더링 이런 데 선수로 나갈 수 있거든, 우리가 여기 또 올림픽이 딱 되어 있으니까.
그래서 그런 걸 연계해서, 교육청하고, 도하고 시하고 잘 연계해서 이런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함으로 인해서 인공암벽장 활성화시키고 또 적자도 해소하는 일석이조가 될 수 있으니까 그걸 한 번 더, 된다면 이 안대로 잘 한번 만들어 보시면 활성화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것 같습니다.
생각은 어떻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제가 그저께 갔다 왔고 거기 위에 옥상에 방수가 좀 안 되는 것 같아서 걱정은 되기는 하는데 아주 좋은 자리에 위치해 있거든요, 경관도 좋고.
다만 지금 의장님 말씀처럼 주차장이 없습니다.
주차장이 없어서 밑에 주차장이 좀 협소하고.
또 중간에는 보니까 주차장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자리에는 드론 하는 자리로 차지하고 있고 이래서 그 주변에 만날공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김이근 위원 예, 밑에다가 우리가 지금 대형 주차장 조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만들어 주시면 제가 학교하고 학교 학생들, 전에 도의원 하면서 교육위원회에도 오래 있었고 해서 충분히 협약해서 학생들 체험활동도 하고 저희들도 수익도 극대화하고 아이들한테 첫째, 향후 사회적 비용이 적게 들지 않습니까?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나면 근력이 생기기 때문에 사회적 비용도 절감하고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아서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 학생들 호연지기도 길러주고 일석이조의 좋은 방법이 있으니까 연구를 잘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고맙습니다.
○김이근 위원 하여튼 간에 제 질문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이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헌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헌일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김헌일 위원입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예상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김헌일 위원 우리 후보자님, 정치에 입문한 게 언제부터 시작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37살인가 39살인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상당히 좀 빠른 시기에 정치에 입문하셔서 지금도 저는 그 연장선상에 놓여 있는 게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98년도니까 36이죠.
○김헌일 위원 하여튼 그런데 본 위원이 지금 질의하고자 하는 내용은 만약에 앞으로 다른 어떤, 지금 현재 레포츠파크이사장이 되는 그런 어떤 한정된 업무를 맡는 일 외에 정치적인 어떤 진로가 눈앞에 열린다고 가정을 했을 때―좀 빠른 시간 내입니다―그렇게 했을 때 새로운 어떤 그 진로로 다시 이렇게 매진할 어떤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위원님 저보다 선배님이신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선배님한테 약속하겠습니다.
절대로 그런 일 없을 겁니다.
○김헌일 위원 잘 알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이제는 여기에 전념하려고 합니다.
○김헌일 위원 좀 그런 부분의 결단을 저는 높이 사겠습니다.
그리고 앞에 우리 동료 위원님들께서 다 좋은 말씀 많이 하셨는데 총론적으로, 제가 총괄적으로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아까 우리 후보자님께서도 이상과 현실의 어떤 괴리 부분에서 참 이렇게 그런 것을 조화해내는 것이 어렵다라는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전적으로 본인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제가 꼭 지적을 하나 하고 싶은 것은 물론 지금 업무를 잘 파악도 안 되고 하기 때문에 일일이 이 부분은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상당히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대체적으로 보면 원론적인 답을 많이 이렇게 제시해 놓았고 그 뒤에 구체적으로 제시한 데에 보면 개선방안 및 기대효과, 직무수행계획서의 개선방안 및 기대효과에서 보면 사명도 바꾸고 승자투표권 온라인 발매도 하고 전국 교차 경주 수 확대도 하고 편의시설도 이렇게 여러 가지 개선방안을 찾고 하는 이런 식으로 구체적인 것을 제시해 놓은 게 있습니다.
하여튼 그래서 본 위원은 만약에 우리 예상원 후보자님께서 이사장이 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에서든지 아니면 위원들 개개인이라든지 간에 좀 더 업무를 파악하고 난 뒤에 앞으로의 추진계획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구체적으로 요구를 했을 때 거기에 대한 세세한 소명자료를 낼 수 있는지, 그것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그것 반드시 위원님들과 의논해서 자료뿐만 아니고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토론하는 것을 즐기기도 하지만 위원님들이 조금 도와주시면 저희들 좋은 공단으로 다시 발돋움하는 데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하여튼 그런 부분들이 꼭 이행해 주신다면….
직무수행계획, 아, 자기소개서 맨 마지막에 된 부분을 제가 한번 읽어드리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이 된다면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냉철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두려움 없이 변화하고 거침없이 도전하여 마침내 경영과 조직을 혁신해 나가겠다.”라는 이런 포부를 밝히면서 마지막 인사를 이렇게 했습니다.
이 부분이 꼭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위원님 명심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헌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록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록 위원 예, 후보자님 반갑습니다.
김영록 위원입니다.
장시간 여러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후보님은 도의원 당시 자랑스러운 도의원상, 우수의정대상 등을 수상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어떤 사안에 대해서 이런 상을 수상하셨는지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상하게 된 계기.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자랑스러운 도의원상이 제 자랑이기는 한데 그때 제가 1호입니다, 1호.
○김영록 위원 예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1호인데 지금 통영에 있는 천영기 시장과 저와 김지수 의장이 받았는데 그때 저희들은 지금처럼 이렇게 메커니즘이 되어 있지 않고 기자실에서 추천을 해 줬습니다.
의정활동을 저는, 기자들이, 지금은 의장님이 추천하고 또 의정회에서 추천하고 이렇게 하는데 그때는 오로지 의회 출입기자실에서만 이렇게 추천을 해 줬는데.
저는 왜 됐는지 몰랐는데 제가 조금 강성입니다, 제가.
저는 농사를 지으면서 대한민국 최고 플러그묘를 만든 사람이기도 합니다.
농업인들의 노동력을 절감하는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한 게 플러그육묘라고 우리 이천수 위원님은 조금 아실 텐데 그 플러그묘를 굉장히 실패 끝에 만들었는데 경상남도에 오니까 농업인들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한 겁니다.
그래서 매일 본회의장에서 싸웠습니다, 그때 우리 홍준표 지사님하고.
지사님이 저를 좋아했는데도 불구하고 돈 안 준다고 싸우고 계속하니까 기자들이 “야, 저 도의원은 참 약자들에 대한 배려는 대단하네.” 이래서 저한테 그 상을 줬습니다.
그렇게 대신하겠습니다.
○김영록 위원 아무래도 활발한 의정활동 및 정책 대안을 주장했던 부분이라든지 또 당시 도민들의 어떤 여러 가지 오해라든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평소 도민을 위한 정치라든지 현안 개선을 위해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신 것 저도 조사한 바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떤 정무적이라든지 경영적인 부분 등에 여러 가지 경험을 토대로 해서 우리 레포츠파크에 조금 혁신적인 경영 전략이 있다면 또 한번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지금 부위원장님 말씀처럼 사실은 혁신적인 경영 전략이라 하면 우리가 말로는 쉬운데 잘 안 나오지 않습니까?
○김영록 위원 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런데 어려움을 타개하는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서로 존중, 존경하는 데서 나오는 거예요.
과정도 마찬가지이고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저는 조직은 서로 간에 존중하고 존경하는 것에서 우리가 목표를 지향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우리 공단의 직원들이 서로 존중, 존경하고 서로 신뢰하는 바탕을 임용과 동시에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슬쩍슬쩍 여쭤봅니다.
뭐라고 물어보느냐, “스포츠 단체 동아리라든지 이런 게 있느냐?” 하니까 없다고 해요.
“왜 없느냐?”, “돈이 없으니까 지원을 안 해 줘서 없습니다. 전부 돈입니다.”
그래서 제가 소 키우는데 “소를 한 마리 팔아서 일단 골프동아리라도 한번 만들어 보자.”, 이런 말을 했어요.
웃으려고 제가 이런 자리에서 이런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만 그만큼 어려움에 처해 있다, 그걸 극복하려면 서로 존중, 존경을 하자는 데 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영록 위원 아까 후보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레포츠파크는 도랑 시의 공동 출자기관입니다.
따라서 우리 원활한 어떤 경영 수행을 위해서는 이사장직이 정말 그만큼 더 중요하고.
저는 만약에 우리 후보님께서 이사장직에 임용이 된다면 우리 시와 레포츠파크에 정말 큰 역할을 해 주실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어서, 만약에 그렇게 되신다면 우리 레포츠파크를 위해서 정말 말씀 주신 소신과 사명감을 유감없이, 끝없이 발휘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헌신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영록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한 번씩 돌아가면서 다 질문을 해서 제가 추가 질문을, 지금 기다리고 있는 위원님들이 계시는데 제가 조금 궁금한 것 하나 질문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우리 레포츠파크가 아까 우리 후보자님도 계속 사기가 저하되고 또 손실이 계속 나고 있으니까, 그렇다 했는데 한 가지 잘하는 게 또 있어요.
지금 보면 인권영향평가 종합평가에서 굉장히 높은 점수를 받았어요.
1등급을 받았어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위원장 박선애 그런데 전체적으로 전반적으로 1등급에다가 굉장히 우수한 97점에 가까운 점수를 총점을 받았기 때문에 좋은데 중요한 부분, 최근에 ESG경영 잘 아시죠?
후보자님, 그렇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예.
○위원장 박선애 ESG경영은 레포츠파크가 공기업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솔선수범해서 해야 하는데 ESG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하나가 지금 오히려 100점에서, 전년도 100점에서, 2022년도 100점에서 23년도에 확 하락을 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조금 제가 짚어봐야 할 것 같아서 한번 말씀을 드려 볼게요.
사업운영, 인권영향평가에서요, 전반적으로는 1.5점이 향상되었지만 안전보장, 그러니까 이게 레저 전문 공기관 아닙니까, 그렇죠?
안전보장에서 전년도 100점에서 91.7점으로, 그리고 우리 지역을 위한 환경보호 이게 ESG에 들어가거든요.
E의 Environmental이 환경 아닙니까.
그래서 지역주민 환경보호에 이것도 100점에서 확 내려갔어요, 83.3으로.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1등급을 받아서 전반적인 점수는 거의 97점에 가까우니까 좋지만 만약에 혹시 오시게 된다면 이렇게 환경보호와 안전보장 이것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이게 하락한 이 원인을 좀 분석해서 어떻게 좀 끌어올려야 될 건지 그런 계획을 간단하게, 세부적으로는 아마 답하기가 어려우실 겁니다, 가서 파악해야 하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위원장님, 이 부분을 공부 좀 했는데 다음에 행감 때나 이럴 때 와서, 그전에라도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우리가 BRT가 좋은 점도 있지만 또 BRT로 인한 피해가 바로 여기에 직격을 맞았거든요.
그 주변에 공사를 막 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환경보호도 안 되고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굉장히 불평불만이 많습니다.
거기 BRT도로 만들고 나면 자전거도로가 없어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도에 있을 때 건설소방위에 있을 때 제가 이 부분 때문에 BRT에 대한 반대적인 입장을 표현했습니다, 그 당시에.
그때 아마 우리 공직자분들, 예산실에 계신 분은 아실 텐데 한번 도에서 예산을 삭감했습니다.
제가 주도했습니다.
이것 다시 재검증 한번 좀 해 주면 좋겠다.
이게 우리가 자전거 누비자가, 제가 여기 온다고, 그때는 온다는 생각도 안 할 때인데 누비자가 저는 굉장한 메리트가 있는 걸로 생각하거든요.
이게 국민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누비자가.
탄소중립뿐만 아니고 환경, ESG경영에 철저하게 누비자가 적용을 받지만, 해야 한다 하지만.
그런데 BRT를 함으로 인해서 자전거도로를 없애는 설계를 도에다가 제출한 겁니다, 그 당시에.
그래서 제가 반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한 번 예산을 삭감한 일이 있습니다, 절차의 미이행으로.
그래서 이것을 그때 그 당시에 저희들 아마 받았을 걸로 예측이 되고.
앞으로도 지금, 앞으로 우리가 계획도시 창원뿐만 아니고 30만 이상 도시는 누비자를 경상남도에 있는 어디 가면―밀양도 마찬가지이고―어디에든지 가면 자전거를 가지고 이렇게 작은 교통수단으로 삼는 데는 누비자가 최고다라는 것을 우리가 각인시키는 계몽운동도 제가 좀 하려고 하고.
그때 제가, 오늘은 아니지만 우리 상임위원회 위원장님이나 위원님 한 분, 한 분 보고를 좀 드려서 예산도 좀 확보하고 또 도에서도 지원 좀 받고 이렇게 해 보려고 제가 나름의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후보자님, 후보자님께서는 BRT를 예로 드셨지만요, BRT하고 전혀 상관없이 이게 2014년도에 656만 건에서 이게 연도별로 갈수록 줄어들어서 2023년 즉 우리가 BRT사업을 하기 직전까지는 거의 2014년 대비 64%가,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줄어들었지요.
○위원장 박선애 예, 그러니까 이것은 BRT도 영향을 일부―최근에 와서는―그 자전거도로를 한 게 영향을 조금 미쳤을 수도 있겠지만 이게 전반적으로 분위기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이게 계속 줄어들어왔기 때문에 BRT의 영향보다는 사람들의 어떤 뜻이, 그러니까 최초에 이 누비자를 할 때보다는 지금 그 뭡니까, 킥보드를 젊은 층은 더 많이 타고 다녀요.
더 간편하거든요, 자전거보다.
그런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시대의 변화 때문인 것도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후보자님께서는 이제 환경보호에 대해서는 그렇게 소명해 주셨지만, 얘기해 주셨지만 안전 보장, 아까 제가 얘기했지만 안정 보장 점수도 많이 내려갔거든요.
그런데 레저시설이 되면 안전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안전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글쎄, 이것 안전은 우리가 교육을 통해서밖에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안전을 실천하고 몸으로 보여줄 수는 없으나 안전은 교육을 통해서 우리가 도민들한테 잘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아까 우리 위원장님 말씀처럼 지금 킥보드 등등 개인이 하는 것하고 좀 상충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공용 누비자와 관련되어서.
그래서 그게 옛날에 사회적 문제도 많이 일으켰지 않습니까, 언론에 나온 것 보면.
그래서 우리 창원시가 하는 누비자의 시스템은 저는 세계에 수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정말로 우리가 한번 재정립하는 그런 계기를 우리 위원회에서 위원장님 이하 만들어 주시기 부탁을 간곡히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예, 좋습니다.
혹시라도, 혹시라도 임용되신다면,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누비자, 킥보드 그리고 우리가 BRT로 대중교통 활성화는 확실히 올라갔거든요.
사고도 줄어들었고, 교통사고도.
그래서 이 교통, 대중교통 카드를 1장의 종합카드에 확 그냥 다 모아서 주민들이 이 카드 하나만 있으면―시민들이―킥보드든 젊은 층이든 나이에 상관없이 자전거든, 통합카드를 굉장히 이것은 확충해서 확대해야 할 것 같은데 거기에 우리 이제 혹시 오시게 된다면 그런 역할도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좋은 제안이시고, 아마 우리 뒤에 관련자, 누비자팀에서 와 계시니까 아마 명심할 걸로 생각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그러면 이제 할인도 해 주고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위원장 박선애 종합카드를 끊으면 할인도 해 주고.
알겠습니다, 제 질문은 여기까지이고 김상현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십시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그렇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몰랐습니다, 전혀.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3차 때는 우리가 동료 의원 박춘덕 의원이라고 계십니다, 2차 때 추천했던, 여기 참여했던 의원님이.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전화가 오셨어요.
내가 1, 2차 안 됐는데, 안 됐다 그러는 거예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지금 이 자리에 이런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제가 숨기는 게 없기 때문에.
박춘덕 의원님이 전화가 왔어.
“야, 거기”, 저하고 친구이기도 합니다.
그 이야기하면서 하는 이야기가 나는 안 됐는데, 두 번을 뭐 안 됐는데 어렵기 때문에 추천, 한번 생각해 보라 하더라고.
그래, 내가 좋은 데는 안 보내주고 어려운 그런 것 뭐 하려고 추천하노, 제가 이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고,
일단 박춘덕 의원보다 우리 후보자님이 더 젊어 보이셔서 친구인지는 몰랐고, 그 얘기는 들었고요.
그리고 그때 1차, 2차 박춘덕 의원한테도 아마 얘기 들으셨을 수도 있어요.
이게 적격자가 없다고 계속 재차 공모를 하고 그랬는데 이게 이제 적격자가 없다는 가장 큰 이유가 적자 해소, 그렇죠?
적자 해소 뭐 그런 내용인데 그것 때문에 적자 해소할 방안이라든지 이런 게 구체적으로 없기 때문에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하신 것 같아요, 그 임추위에서.
그랬을 때 제가 제출한 개선방안 및 기대효과, 직무수행계획서의 내용을 보면 사실은 좀 두루뭉술한 이런 느낌이 있어요.
왜냐하면 기대효과라는 것은 물론 그런 추상 치도 있지만 추상해서 숫자로 나왔다면 더 좀 전문성이 있지 않을까라는 판단이 될 것 같아요, 그렇죠?
혹시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 중에 기대효과에 어떤 숫자로 나타낼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 좀 있을까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지금 제가 운영을 해 보지 않고 숫자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은 우리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기가 어려운 부분인데요.
숫자로 답변드릴 수는 없지만 지금 적자 상황이, 저는 적자라는 표현도 이제 우리 구성원들 보고는 내가 오면 쓰지 말자.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레저세를 경상남도의 도세로 지원한 걸 세이브하면 적자도 아니다, 우리는.
손실금이라고 이야기하고 적자라는 표현은 쓰지 말자라고 제가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지금 레저세가 경상남도의 도세로서 받아 가는 금액과 우리 손실액과 추계를 해 보면 적자는 아니거든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그랬을 때 숫자로 표현해 주신다면 후보자님이 조금 더 전문성이 있다라는 걸, 아까 서두에 소개하실 때 분명히 말씀하셨잖아요.
내가 이렇게 했기 때문에 전문성이 없다는 얘기를 많이 할 것 같다.
다 지금 어떻게 보면 그런 얘기를 하고 계신 거예요.
그랬을 때 구체적인 기대효과에 숫자로 나타난다면,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이 숫자로 나타난다면 좀 더 신뢰가 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려 봤고.
우리 후보자님은 어쨌든 시의원 한 번에 도의원 3선, 3선 마지막은 무투표 당선하셨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저 깜짝 놀랐습니다.
(웃음소리)
4위였는데 면접 보시고 1위로 해서 최종 이제 됐잖아요.
그랬을 때 역시 언변이 뛰어나시다, 저는 판단을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무래도 향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만약에 혹시라도 된다면 전문성을 좀 많이 길러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이렇게 자꾸 말씀드리는 이유는 보통 지금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 개선방안 기대효과 두 번째에 보면 베팅 상한액을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올리겠다고 하셨는데 그 위에는 또 입장객 증대를 위해서 뭘 하시겠다고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보통 이런 사업은 이 베팅금액을 올린다고 하면 돈 있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더 많이 가거든요.
혹시 경륜장 가 보셨어요? 경마장이나.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저는 경마는 안 가봤는데 경륜장은 요즘 매일 출근하고 있습니다, 이것 공부하러.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 전에는 안 가 봤습니다.
안 가 봤는데 제가 위원님 말씀 중에 제가 답변 잠깐만 드리면,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지금 우리가 경륜도 다 가야 하지만 사람도 김해 가 보시면, 가 보셨겠지만 외국인들이 거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노동자들이.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래서 거기, 저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데 올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엄청 냄새가.
그래도 내가 여기까지 왔는데 가 보자 해서 가 보니까 환경 개선하지 않으면 일반인들은 참여하기 어려울 정도의 환경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는 흑자를 냅니다.
왜 낼까요?
외국인들을 우리가, 그분들도 자기가 일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줬다는 거죠.
거기에 외국인들이 굉장히 많이 오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우리 김상현 위원님 말씀에 조목조목 다 답변드릴 수 없는 안타까움은 좀 이해해 주시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계속해서 말씀드리면 일단 제 생각은 베팅 상한액을 올리게 되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외국인노동자들이 김해에 많이 살잖아요, 그리고 거기는 또 온라인 베팅을 하는 거고.
그랬을 때 베팅금액을 올리면 그 외국인노동자 중에서도 소득이 좀 있는 친구들이 온다는 얘기로 제가 말씀을 대신 드리고.
전체적으로 우리 직무수행계획서에 보시면 어떤 우리 레포츠파크에 대한 사업 내용보다는 관리 측면, 관리 경영 측면에 주안을 두시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어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김상현 위원 하여튼 그래서 잘됐으면 좋겠고 말씀도 시원시원하게 잘하시니까 일도 시원시원하게 잘하실 것 같고, 일단은 전문성에 대해서는 반문할 여지가 지금 없는 것 같아요.
전문가이기 때문에 반문을 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분위기가 전문가라고 아마 다들 판단하신 것 같아서 저는 전문성 평가에서는 일단은 대세를 따라갈 거고 이제 비공개로 하는 도덕성 검증에서는 제가 좀 할 거예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재욱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남재욱 위원 지루하지 않네요, 진지하기 때문에.
후보자님 ESG 경영 잘 아시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잘 모르지만 요즘 ESG가 대세 아닙니까?
○남재욱 위원 ESG가 나온 지 얼마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얼마…. 글쎄요, 지금 ESG가 우리가 OECD 국가에 가입하고 난 이후에 사기업에서 먼저 경영 ESG를 도입했죠.
○남재욱 위원 ESG 경영.
옛날에는 이런 말이 없었잖아요, 예전에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런데 이게 익숙한, 대중화되어 있지 않았었죠.
사회공헌사업을,
○남재욱 위원 이걸 ESG와 지속 가능 발전과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 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우리 남재욱 위원님이 학술적인 문제를 말씀하시는,
○남재욱 위원 아닙니다, ESG 경영은 거의 지금 일반적으로 다 통용되고 있고 이해를 거의 다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지금은 저도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환경 또 사회적약자와 또 사회적 공헌사업,
○남재욱 위원 지배구조.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또 지배구조의 윤리경영 이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우리가 통상적인 학술적인 의미이고 실제의 ESG 경영은 지배구조의 문제가 많죠.
대기업이라든지 이런 데 지주 문제 또 노사관계 문제, 윤리경영에서도 참여가 되니까.
그래서 그게 지금 제가 정확하게 연도는 기억할 수 없습니다만 ESG 경영은, 저희들이 OECD 국가에 가입한 지 꽤 오래되었지 않습니까.
선진국으로 진입하면서 이 경영 도법을 저희들,
○남재욱 위원 저는 ESG 경영 이걸 저 나름대로 생각을 좀 해 봤습니다.
우리 세대에서는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가지고 그 직장에서 받은 급여를 부족하지만 그걸 조금씩 조금씩 저축해서 전세방을 얻고 달세방에서 시작해서 전세방으로 옮기고 전세방에서 또 열심히 노력하고 모으고 지속적으로 발전을, 단계적으로 발전해서 나의 삶의 가치도 추구하면서 이렇게 인생을 살아가잖아요.
그런데 이 사회가 급변하면서 너무나 빠르게 빠르게 이렇게 가다 보니까 환경도 파괴되고 지배구조적 이런 부분들도 그렇고 다양하게 되다 보니까, 지금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있는 것 아시죠, 창원시에?
그래서 ESG 경영이 지속 발전 가능하게 하자는 이런 경영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레포츠파크가 ESG 경영을 어떻게 하실는지 그런 생각해 보신 적 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런데 경영철학을 저는 이게 우리가 학술적, 남재욱 위원님과 저하고 지금 대화 내용은,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내용은 학술적 의미로 제가 받아들이고 있고.
그러나 ESG 경영은 레포츠파크에도 접목이 가능하지만 저는 누비자에는 이게 반드시 필수 불가적으로 경영에 도입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남재욱 위원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말씀해 보세요.
○남재욱 위원 지금 창원레포츠파크는요, 2024년도 상반기 환경 분야에 8건 그다음에 사회 분야에 11건, 이게 이제 ESG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그다음에 지배구조 분야 7건의 ESG 경영 우수사례를 제시했습니다.
ESG 경영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으신 것 같네요.
그래서 이 ESG 경영에 대해서 관심을 좀 가지셔야 합니다.
이게 아까 서두에 말씀하셨는데 레포츠파크를 공공, 공기업인데 이걸 흑자로만 만드는 게 전부는 아니다 이런 말씀을 하셨잖아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절대적 가치가 아니라고 그랬습니다.
○남재욱 위원 그러니까 절대적 가치는 아니라고 말씀, 그것하고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지속 가능 발전을 시켜야 하는 겁니다.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우리 레포츠파크의 종사자들, 직원들의 소통, 화합 이런 부분을 중요하게 여기신다 했으니 ESG 경영하고도 그게 맞닿아 있습니다.
이게 학술적인 그런 부분이 아니고 지금 이게 일반적인 개념으로 다가오고 있거든요.
ESG 경영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충고 잘 받들도록 하겠습니다.
○남재욱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남재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몇 분 계셔서 10분간만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16시10분 회의중지)
(16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선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추가 질의, 아까 추가 질의를…. 문순규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고 그다음에 김묘정 위원님.
문순규 위원님 먼저 해 주십시오.
○문순규 위원 직무수행계획서 중심으로 한번 질의를 이어가 보겠습니다.
후보자님, 그 직무수행계획서 보면 경륜사업, 경륜이든 경마든 이런 사업들이 지금 우리가 어찌 보면 침체되어 있다 이런 진단이 있단 말이죠.
그래서 그 원인을 몇 가지 나열해 놨어요, 이것 보니까 후보자님이.
그래서 지금 현재 경륜공단도 어쨌든 몇 년 전보다 급격하게 입장객 수도 줄고 전체적인 수지 현황도 아주 열악해지고 그렇습니다.
이런 경륜사업의 위기 후보님 어떻게 진단했는지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저희들 코로나 정국 이후에 경륜사업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또 집합 금지 명령이 있고 하니까 거기에 편승해서 줄고 뭐 경기도 안 좋고 이러니까, 사행사업이기도 하고 또 이 경륜사업 말고 토토라든지 복권이라든지 이런 게 많이 있지 않습니까.
○문순규 위원 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쪽으로 많이 쏠림 현상이 있었지 않나 이렇게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거기 보면 레포츠 소비자 욕구가 다변화되었다, 거기에 대해서 그런 식으로 변화를 했다는 이야기입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예.
○문순규 위원 그러면 디지털통신 등 기술의 발전이 불러온 레저활동 이것은 어떤 걸 말씀하십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다시 한번 말씀.
○문순규 위원 후보자님이 써놓은 “디지털통신 등 기술의 발전이 불러온”, 레저활동으로 인해서, 그걸 원인으로 해 놨다는 말이죠, 다원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것은 디지털이 우리나라가 IT 강국이 되면서 오프라인으로 안 해도 온라인으로 하지 않습니까?
○문순규 위원 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러니까 휴대폰으로 하는데 거기에 들어오는 게 경륜뿐만 아니고 많은 종목들이 들어오거든요.
심지어 불법까지도 하고, 편승해서.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하나의 점, 그 구조에서 벗어나서 그쪽으로 많이 편승하다 보니까 오히려 IT 강국이 옛날하고 좀 다르게,
○문순규 위원 예를 들면 디지털통신을 통해서 레저활동이 다원화되었다고 했는데 다원화된 사례들을 여러 가지로, 몇 가지만 얘기해 보시면 어때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금방 말씀드린 내용이지 않겠습니까?
○문순규 위원 어떤 레저활동이, 예를 들면.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레저활동을 이야기하시는 겁니까?
○문순규 위원 후보님이 써 놨잖아요, 레저활동의 다원화라고.
다른 분이 쓴 것 아니잖아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썼는데.
제가 다원화, 레저활동의 다원화가,
○문순규 위원 글로만 보면 제가 좀,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한 번만 더 읽어봐 주시겠습니까?
○문순규 위원 거기 하나, 사행산업은 당연한 거고 코로나19도 당연한 이야기이고.
이런 원인을, 왜냐하면 원인 분석이 어쨌든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것은 후보자님 스스로도 잘 알고 계시잖아, 그렇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예.
○문순규 위원 이런 원인진단을 후보자님이 어떻게, 평소 상식으로 하셨습니까?
어떻게 적시를 하셨어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원인진단은 자료를 옛날에,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적자가 나고 하면서 예결위 할 때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때 자료를 조금 가지고 있었던 게 있었고 그 외에는 일반적으로 우리 언론에 나온 것 제가 이렇게,
○문순규 위원 그래, 그래.
오케이, 예, 알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후보자님, 어찌 보면 우리가 경륜공단에서 레포츠파크로 명칭 바꾸고 그렇게 변경된 것은 잘 아시죠? 그 과정은.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과정은 이제 경륜공단,
○문순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변화된 것은, 그렇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예.
○문순규 위원 그래서 경륜사업이 어쨌든 위기를 겪고 있고 또 그것이 어찌 보면 침체의 산업으로 추세가 그리 가고 있고.
그것의 우리가 탈출구를 좀 찾아보려는 게 레포츠사업 확장이죠, 그렇죠?
사업을 좀 다변화해 나가는 이런 전략을 세워서 그렇게 시작을 한 건데.
경륜산업 이 자체만 놓고 보면 후보자님 어떻습니까?
후보자님이 만약에 그렇게 운영을 본격적으로 만약에 되어서 임용이 되셔서 하신다면 경륜산업을 일정한 목표로 후보자님이 설정한 목표로 끌어올릴 수 있는 그런 계획, 예를 들어서 두루뭉술한 이야기 마시고 이야기를 한번 해 보시죠.
나름의 어떤 복안이 있으면, 예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위원님 말씀에 제가 충족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문순규 위원 아니, 괜찮아요, 저도 비전문가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여기에 추천을 받고 난 이후에 청문회를 준비하는 과정에도 그렇고 앞에 제가 직무 또 성과보고서 이런 데도 보면 인터넷 플랫폼을 우리 것을 만들겠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지금 부산 같은 경우에는 거의 다 만들어졌고.
광명에 우리가 위탁해서 지금 수수료 주고 하면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걸 우리 걸 만들면 경륜 하나만 봤을 때, 다른 것 놔두고 하나만 봤을 때도 손실을 급격하게 줄일 수 있다는 진단은 여러 사람들이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경륜이 지금 현재 침체되는 이런 것을 일정 정도 끌어올릴 수 있다, 어떤 전략과 계획을 잘 세우면.
그런 이야기이십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예.
○문순규 위원 그럼 어떤 나름대로 지금 생각하고 있는 복안은 구체적인 건 없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구체적인 게 이제 인터넷 플랫폼을 우리가 만들어야지요.
○문순규 위원 인터넷 플랫폼?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우리가 스스로.
우리가 지금 광명에 위탁해서 하고 있는 것을 우리의, 우리 것을, 창원 것을 만들어서 시행하면 수수료 5.5%를 절감할 수 있으니 그 돈이 엄청난 걸로 지금,
○문순규 위원 그게 다른 지역에 하고 있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부산에 지금 다 만들어졌고.
○문순규 위원 또 다른 데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광명하고 세 군데밖에 없지 않습니까.
○문순규 위원 세 군데, 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광명은 지금 하고 있고.
○문순규 위원 제가 볼 때는 이사장님, 이사장님이 언제부터 이런 복안에 대한 생각을 하셨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이걸 뭐 생각은, 이게 언론에 다 나와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리고 찾아보면 개선방안에 보면 다 이게 오픈되어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아니, 이번에 그러니까 후보자 준비하면서, 언론이나 공부하면서 그렇게 세운 겁니까, 이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예,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또 다르게 한번 질의해 볼게요.
후보자님이 이쪽에 적어놓은 것 보면 경륜을 사행산업이라는 것에 대해서 인정하십니까? 사행산업.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경륜, 베팅하는 걸 그렇게 보죠.
○문순규 위원 전반적으로 경륜산업이 사행산업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경륜,
○문순규 위원 사행산업 맞잖아요, 그렇죠?
사행산업이거든요, 이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아니죠, 국민 건강을 지키는 디딤돌도 되고 하니까.
○문순규 위원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것 문제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뭐가 문제라는 말입니까?
○문순규 위원 후보자님이 보면 어린이, 부부, 노부모, 온 가족이 함께 모여서 추억을 쌓는 경륜장을 그렇게 만들겠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예.
○문순규 위원 저는 이에 대해서는 토론을 해 봐야 한다.
이게 어느 시민이, 대다수의 많은 시민들이 여기에 대해서 동의를 하시겠습니까?
예를 들면 우리 후보자님 손주를 데리고, 제가 제 아이를 데리고 경륜장에 가서 우리 아이들데리고 이런 경륜 경기를 보면서, 그렇게 할 수 있겠어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답변,
○문순규 위원 우리가 인정할 것은 인정, 예를 들면 카지노와 같은 것도 레저라 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일종 식 따져 보면.
사행성 산업입니다, 합법화는 되어 있지만.
그렇지만 그런 곳에 아이들이나 청소년을 데려갈 수 있겠어요?
법의 테두리에 있다고 해서 그것이 우리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그런 것을 양성화해 주고 그런 것 이미지를 개선시켜주고, 그렇게 하는 것이 저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이렇게 봅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런 경륜산업에 대해서는, 사행산업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 스스로도 다 인정하는 거고 누구나 다 그렇게 규정하는 거예요, 후보자님.
그런데 후보자님은 그게 복안의 대안으로 이런 어떤, 예를 들면 경륜산업 위기를 겪고 있으니까 하나의 대안으로 온 가족이 즐기는, 그런 경륜장에서, 저는 그게 하나의 방법이 대안이 될 수 있겠나.
그런 식으로 이런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저는 안 맞다 봐요.
그에 대해서 후보자님 얘기를 한번 해 보세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것은 우리 위원님하고 저하고 생각의 차이가 있기는 한데 제가 지금 청문 절차를 밟는 과정에 위원님 지적사항을 반론을 제기하는 것은 전혀 아니고 제 생각을 말씀드린 건데, 경륜이 사양화되어 가고 있고 경륜에 대한 인식도가 떨어지는데 그게 베팅하는 곳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딱 한정되어 놓으면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러면 뭡니까, 후보자님?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러니까 이게,
○문순규 위원 다른 긍정적 효과는 뭐가 있어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경륜산업이 긍정적인 효과가 없었으면 대한민국 국가가 경륜을 만들었겠습니까?
○문순규 위원 그래, 뭐가 있어요? 말씀해 보세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아니, 여러 가지 사회기여도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전혀 없습니까, 그러면?
○문순규 위원 후보자님.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문순규 위원 여기서 나오는 예를 들면 수익으로 우리가 레저세를 내고 여기서 이야기하는 공익성이라는 것은 레저세나 지방교육세나 이런 것이 들어왔을 때 그것을 다시 사회에 재투자하고 그런 데에서의 공공성을 이야기하는 거지, 후보자님 이야기했던 대로 경륜산업 그 자체를 두고 공공성이 있다 이렇게 진단하면 엄청난 문제다 이렇게 봅니다.
그런 것을 우리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그러면 그런 장에 가서 그런 것을 즐기게 하고.
기본적으로 철학적 문제가 저는 있다고 봐요.
대단히 유감스러운 생각이다 이렇게 봅니다.
말씀하세요, 하실 이야기 있으면.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뭐 특별한 말씀은 없습니다만 지금 말씀 중에 극단적으로 표현해 주셔서 제가 조금 당황,
○문순규 위원 아니, 극단적인 것이 아니고 보편적인, 상식적인 생각이에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문순규 위원 우리 후보자님이 대다수 많은 일반 시민들을 만나서 그런 경륜장에 가서 우리 아이들을, 손주를 데리고 또는 자기 자녀를 데리고 경륜장에 많이 오시라고 그렇게 얘기할 수 있겠어요?
어느 시민이 그게 상식적으로, 예를 들면 그렇게 받아들이겠어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 되고 카지노나 이런 것하고 비슷한 거예요, 사실상은.
그리고 카지노도 이런 산업 자체가 법으로 우리가 합법화시켜놓은 테두리가 있는 거예요.
이런 것을 왜 이야기하느냐 하면, 후보자님의 또 하나 이야기가 있어요.
후보자님 단편적인 지식으로 이렇게 해 놨어요.
“온라인 베팅에 경주 당 5만 원짜리를 10만 원으로”, 그 이야기를 주장해 놨단 말이죠.
베팅금액을 올리도록 하자.
그런 데 대한 부작용은 후보자님 생각해 보셨어요?
긍정적인, 예를 들면 돈을 많이 벌어들이는 건 벌어들이겠지만 부작용은 뭐가 있겠습니까?
어떤 부작용이 있겠습니까?
또는 왜 예를 들면 이런 것을 온라인 베팅 5만 원으로 제한을 이렇게 하려고 그랬겠습니까?
그와 관련한 후보자님 생각 한번 말씀해 보세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지금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문순규 위원 예, 그러니까 말씀 한번 해 보세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지금 말씀 중에 자꾸 또 위원님 말씀하시니까 제가 말씀을 다 못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한말씀해 보세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러면 제가 5만 원에서 10만 원 올리면 금방 말씀 주신 수익성 증대에 대해서는 금방 위원님도 수긍하셨던 부분이고, 이것은 대다수 경륜공단에서 주장하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문순규 위원 그러면 어떤 부정적인 면이 있겠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긍정적인 면을 지금 제가 설명하려고 하는데 부정적인 면을 또 설명하라 하니까,
○문순규 위원 그래, 해 보세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부정적인 설명은 물론 베팅을 무리하게 하면 여러 가지 사회적인 사회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까 제가 말씀하다가 중간에 말씀 못 드렸던 게 이것이지 않습니까.
어린이들이나 가족들이 사행성 사업으로 보지 않고 힐링의 공간으로 경륜장을 만들어 주면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서 경륜장이 창원시민, 경상남도민들한테 기여도가 클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제가 기술했다라고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문순규 위원 저는 참으로 답답합니다.
저는 그 진단이 틀렸다고 봐요.
경륜사업은 사행산업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하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사행산업의 이미지를 바꾼다고 해서 그게 사행산업이 안 됩니까?
그런 건 아니고요.
그런 식으로 해서 뭔가 이런 것에 대한 타개책을 찾는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우리 아이들이나 그 가족들이 온 가족이 와서 경륜에 와서 경륜을 하겠습니까?
그런 것은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없는 거예요.
또 그렇게 해서도 안 되고요.
경륜장을 온 가족이 와서 즐기는 경륜장을 만들어서 되겠습니까? 어린아이부터 와서.
그에 대해서 문제 제기 한번 합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자, 다른 주제로 한번 가 보겠어요, 후보자님.
이게 우리가 파크골프장, 우리가 레포츠파크로 했다는 이야기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서 우리가 지금 현재 오토캠핑장이이라든지, 오토캠핑장 그다음에 뭡니까, 어쨌든 두 가지 정도 사업을 우리가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한번 이전에 주장했던 게 파크골프장.
이 파크골프가 레포츠로서, 스포츠로서 아주 대중화됐잖아, 그렇죠?
창원시가 대산면에 대규모 골프장도 만들고 지금 조성하고 있잖아요.
이것을 레포츠파크에 위탁관리를 주자, 제가 최초 주장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시설공단에는 또 많은 그런 시설들을 관리 운영을 하고 있으니까.
그러면 레포츠파크가 사실상 명칭만 그렇게 바꾸고 실제적인 사업, 오토캠핑장하고 암벽등반장 이 두 가지밖에 하고 있지 않으니까 레포츠파크에 이런 대규모 사업들을 줘서 그런 쪽에서 관리하면 유휴인력들도 활용하고 또 일정 정도 레포츠파크가 안고 있는 그런 경영적인 문제도 탈피하고.
그런 쪽으로 레포츠파크에다가 관리를 맡기는 게 좋겠다, 이러니까 시의 시장님이 처음에는 레포츠파크로 방침을 했다가 방침을 완전히 바뀌어버렸어요.
두 번째 방침에서는 시설공단만, 공단에 주는 것으로 방침을 바꾸었습니다.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우리 후보자님이 임용되었을 때 레포츠파크를 경륜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으로 다변화해야 할 거잖아, 그렇지요?
그런 의지를 갖고 해야 하는데 후보자님의 그런 의지가, 예를 들면 시장님이나 지금 현재 시를 운영하는 책임자와 생각이나 이견이 충돌한다는 이야기죠.
그럴 경우에 예를 들면 레포츠파크는 언제까지 이 상태대로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다, 후보자님이 의지를 갖고 있더라도.
그럴 경우에 시장님과 그것이 충돌한다, 시의 방침과 또는 시의 어떤 정책과 충돌한다 했을 때 그때 후보자님 어떤 입장을 견지하고 어떤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집행기관의 장이 시장님이신데 저는 의견이 충돌할 이유는 전혀 없고 저희들이 우리 레포츠파크가 해야 할 일을 합리적으로 설명해서 이해를 시키고 또 의회 의원님들한테 협조를 구하고 이러는 과정의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문순규 위원 그렇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충돌하려고 생각은 전혀 해 본 일이 없습니다.
그게 충돌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문순규 위원 어쨌든 이게 제가 사례를 들었잖아, 그렇죠?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는 파크골프 이런 걸 왜, 예를 들면 시설공단은 다양한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암벽등반장이나 오토캠핑장처럼 레포츠파크에 관리를 맡겨도 될 것을 그렇게 하지 않는다 이야기죠.
그중에 하나 이유를 들었던 게 도하고 창원시가 같이했던 기관이다, 출연기관이다.
그러니까 책임이 나누어져 있다.
이런 기관을, 창원시에 그런 어떤 시설들을 맡겼을 때 다음에 다른 부정적인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다.
예를 들면 거기서 수익이 발생한다 했을 때 도하고 창원시하고 배부 문제 이런 것도 주장하신 분이 있었어요, 여러 가지로.
그래서 도하고 창원시가 공동 출자를, 출연한 기관이기 때문에 그렇게 창원시에 모든 레포츠사업을 맡기기 어렵다.
그런 논리로 치면 오토캠핑장이나 달천도 맡길 수 없는 거고, 그러면 앞으로 창원시에 있는 모든 레포츠사업을, 앞으로 개발 높은 사업은 레포츠파크에 줄 수 없다는 논리밖에 더 되었겠어요, 그렇죠?
이러면 지금 우리 후보자님이 되었을 때 사업을 다변화해야 하는데 그것과 충돌한다는 이야기죠.
그럴 때는 어떻게 하시겠나, 그걸 물어보잖아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금방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충돌할 이유는, 저는 충돌해 가면서 일을 하는 바람직하지 않고,
○문순규 위원 그래, 어떻게 해결하겠냐 이 말이에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다만 지금 위원님과 제 생각이 조금 다른 부분 한 가지는 대행사업을 했는데 경상남도가 관여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세입 자체가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문순규 위원 그래, 예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래서 그것은 전혀 걱정할 문제가 아니다.
다만 레포츠파크가 스포츠와 레저를 통합한 레포츠파크니까 파크골프, 아까 이야기한 승마 등등이 있지 않습니까?
○문순규 위원 그렇지, 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걸 저는 처음에 올 때는 반드시 파크골프는 레포츠에서 운영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와서 보니까 아니더라고요.
○문순규 위원 예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런데 그것은 창원시의 무슨 지침이 있었겠죠, 그 내용은 제가 확인하지 않고 있지만.
그렇더라도 지금 해양레저스포츠나 파크골프나 이런 건 시정을, 아니, 소비자 중심의 행정을 하는 게 시정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소비자 중심의 행정을 하는 데 있어서 효율성이 어디에 있나 판단은 기관장이 하시겠죠.
그 기관장을 하는 데 있어서 완충 역할은 의회가 나서서 이것은 레포츠파크가 하는 게 맞다라고 생각하시고 또 서로 이해를 구하면 저는 충분히 가능할 걸로 생각하지 충돌할 이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어쨌든 레포츠파크로 명칭도 바꾸고 또 사업 다변화를 해야 하는 것은 어쨌든 우리가 공단으로 보면 위기를 극복하는 중요한 방법이니까 잘 고민해 주시면 좋겠고요.
한 두 가지 간단하게만 마치겠습니다.
레저세 우리가 도에 내면 아까 얘기했듯이 목적세가 아니니까 어떻게 내려오는지도 몰라요, 사실상, 그렇죠?
이와 관련해서 우리 후보자님 이런 부분 어떻게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이게 이제 우리가 그냥 창원시 입장에서는 계산해서 레저세 목으로 수입되는 것을 도세니까 도세 중에 일정 부분을, 지금도 비율이 있지 않습니까?
그 비율을 명확하게 주면 되는데 보통세이다 보니 돈에 돈을 섞어서 주다 보니,
○문순규 위원 그러니까.
그걸 어떻게 개선하면 좋겠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이게 레저세인지 어디서 온 건지가 구분이 불분명하단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것은 경상남도가 창원시가 이렇게 어렵고 힘들,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
그러나 제가 이 말씀을 주시는 것은 오로지 레포츠파크이사장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것이고 제가 도민의 입장에서 한 가지 말씀드리면 창원은 경상남도를 견인할 의무도 있다는 겁니다.
창원이 모든 경제가, 우리 경상남도의 경제가 집약되어 있지 않습니까.
경상남도를 견인하는 게 창원 아니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는 보통세에서 교부하는 데 있어서 불평불만을 가질 수는 있으나 그것은 창원시민들도 좀 이해해야 할 부분이 있다 저는 그렇게도 봅니다.
○문순규 위원 마지막 질문 하나만 하고 마칠게요.
우리 후보자님은 사실상 임용후보로 들어오시면서 이쪽에 관심을 가졌을 거고 평소에는 아마 관심 없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공부도 하셨을 거고 이런 식으로 언론도 보시고 또 논문도 보시고 그런 준비를 하셨을 것 같아요.
이런 전문성 부족 문제가 가장 관건인 것 같은데, 사실상 밑에 일하시는 우리 직원들이 어떤 레포츠파크의 경륜사업 관련해서 어떤 계획을 만들어 올 때 그런 데 대한 정책적 판단은 우리 이사장님이 하셔야 할 거잖아, 앞으로 되시면, 그렇죠?
그런데 이런 전문성이 부족하다 보면 그런 정책적 판단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이야기죠.
아주 맹점이다 이렇게 봅니다, 그런 부분에서.
그런 부분을 어떻게 앞으로 극복하실 건지.
당장 단시간에 전문성이 높아질 수는 없을 거잖아, 그렇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것은 제가 자구노력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우리 문순규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은 반드시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할 거고 또 그것을 하지 못하면 결국은 책임론이 대두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책임 경영에 대한 책임은 제가 반드시 질 거고.
그런 측면에서 아마, 뭐 제가 말로써는 믿어주시면 하겠습니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굉장히 포괄적 의미가 있습니다만 전문성이라는 것은 태어날 때부터 전문성을 가지고 있지 않지 않습니까.
저도 작은, 조그마한 회사지만 책임자로 경영해 본 경험도 있고 하니까 잘 판단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쨌든 수고하셨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고맙습니다.
○문순규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문순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상현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십시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예, 국무총리실에.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건 제가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그런 얘기가 나오는 거거든.
아까 우리 문순규 위원이 질의하신 대로 내용이, 그러니까 아까 어른들, 어린이들 그런 게.
이게 주무관청이 문체부예요, 문체부라고요.
경륜·경정은 경정법에 의한 주무관청이 하고 있는데 사업자가 그렇게 그런, 예를 들어서 미성년자도 할 수 있는지 이런 것을 좀 더 알아보셨으면 아까 그런 답이 금방 나올 텐데 그런 부분이 이제 전문성이 조금, 공부를 조금 덜 하셨다 이렇게 얘기하고 싶고요.
이것은 가장 아주 중요한 부분이에요.
우리 공고문에 보면 만약에 이사장에 임용되시면 3년이잖아요, 임기가.
그렇죠?
그런데 지방선거가 26년에 있어요.
혹시 아까 책임경영 말씀하셨고 이런데, 과거에 우리 후보자님이 보시면 선거에 많이 나오셨더라고요, 그렇죠?
2006년 5월 30일 날, 5월에 무소속으로 광역의원 출마하셔서 2018년, 22년, 24년 밀양 선거 그다음에 22년에는 또 도의회 의장 선거까지.
선거를 굉장히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혹시라도 만약에 레포츠파크이사장이 되셨는데 26년 5월이나 5월 마지막, 6월 그때 선거 때 만약에 출마하신다면 지금 말씀하신 게 다 거짓말이잖아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이것 지금 방송에 다 나가고 이것은 기록이 되는 거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답을 좀 해 주셨으면 채택, 불채택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려 봅니다.
한번 답변을 정확하게 해 주세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우리 김헌일 위원님 아까 말씀에 형님 의원님 말씀 명심하겠다고 말씀드린 것처럼 저 선거 좋아 안 합니다.
선거 안 하고 하는 게 제일 좋지 않습니까? 선거 좋아 안 하고.
저는 이제 선출직으로서, 의원님들 의정활동하고 계시지만 선출직만이 도민을 위하고 시민을 위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공단에 일하는 것을 최고의 지상과제로 삼고 임기를 마치려고 합니다.
임기를 마치도록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셔야 합니다.
도와주시고 같이 함께 일해서 우리 어려운 난국을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뭐가 바뀐다고요?
아, 시장님이나 지사님이 바뀐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해임을 할 경우에?
그것은 제가 잘하면 해임을 못 하겠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때 선거할 때는 제 선거,
○김상현 위원 그래도 보통 우리가 통상적으로 정권이 바뀌면 사퇴를 하거나 하잖아요, 같이 가기 위해서.
그런데 어쨌든 임기를 채우시겠다는 이 얘기잖아요.
간단하게 그렇게 얘기하시면 돼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저는 채우고 싶지만 경상남도 조례가 아마 단체장의 임기를 같이 한다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러면 보장해 주시면,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어딜 가시,
○이천수 위원 임기를 채우겠다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아, 예예.
○위원장 박선애 김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천수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고 김묘정 위원님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님, 아, 김묘정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십시오.
○김묘정 위원 장시간 후보자님 고생 많으십니다.
김묘정 위원입니다.
앞서 우리 임용후보자님께서 어쨌든 임기를 채우고 싶다는 그 말씀에 저희도 큰 힘을 얻고 또 뒤에 계시는 우리 직원들도 큰 힘을 얻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그동안 지켜본 레포츠파크는 사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조직적인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앞에도 우리 민선 8기가 시작되고 이사장님 오랫동안 공석 속에서 다시 이사장님 선임이 되시고 다시 또 1년 동안 공백기를 저희가 맞이하는 이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는 바람에 당초에 저희가 레포츠파크이사장님 임용이 되실 때 여러 반대가 있었으나 일을 잘 진행하신다고 믿고 있는 중에 갑자기 또 사실은 경질이 되시는 상황이 되었거든요.
저희가 이제 2년여가 넘는 동안 레포츠파크의 조직을 지켜보니 실제적으로 문제가 되는 게 시에서 사실 관리를 하고 있다고는 하나 우리 이사장님께서 추천을 받으실 때 시장님의 추천을 한 번 받으시고 또 도지사님 추천을 한 번 받으시고 이렇게 저희가, 시에 한 번 도에 한 번 기관장이 바뀌다 보니 우리 시에서 일하시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저희가 쉽게 생각하는 표현으로 시어머니가 두 분이 되시는 거죠.
시의 눈치도 봐야 하고 도의 눈치도 봐야 하고.
그런 속에서 저희가 세금 배부 문제도 사실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이사장님이 계시는 동안에는, 만약에 임용이 되시면 저희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 조직이 시에서 추천하는 임용후보자님 오시건 아니면 도에서 추천하는 분이 오시건 이 조직이 흔들림 없이 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조직도를 완성시켜주시는 게 1번으로 하셔야 할 일이 아니신가 하는 말씀을 드려 보고요.
그렇게 해야지만 사실은 이 조직이, 예를 들어서 그런 일은 없어야 하겠지만 만약에 또 이사장님이 공석이 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상임이사님이 공석이 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지금 계시는 직원들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는 길이 만들어질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반드시 조직은 새로운 용역이나 진단을 한번 하셔서 개편을 하시는 게 맞으실 것 같습니다.
부탁을 한번 드리겠고요.
두 번째는 저는 시의 입장에서 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후보자님께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사실은 이게 저희가 손실 부분이다, 적자가 아니다라고 표현을 쓰셨는데 사실 저희 창원시 입장에서 봤을 때는 상당히 레저세 부분에서 손해를 보고 있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거든요.
24년 동안 저희가 도에다가 납부했던 레저세 포함해서 저희가 지방교육세 부분을 합쳐 보면 거의 1조에 가까운 돈을 도에다 세금을 냈었고 그중에 돌려받은 레저세 부분은 173억에 불과하고 그중에 저희가 또 교정교부금이라든지 경륜 손실화, 안정화 교부금에 쓴 돈을 보면 100억 정도를 사실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창원시 입장에서 73억 정도만 사실은 저희가 받은 걸로 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레저세 부분에서 도에서 말씀하시는 것은 저희가 뭐 기조실이랑 우리 예산담당관이랑 얘기를 해 보면 조정교부금 속에서 도비가 이미 레저세 포함해서 다 내려갔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저희 입장에서 바라봤을 때는 정확하게 레저세를 돌려받았다는 근거가 없습니다.
그래서 창원시의 입장에서는 사실은 굉장히 부당하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레저세 부분을 어차피 도에서 임용하신 후보자님이 되실 거기 때문에 조금 창원시 입장에서 바라봐 주시고 불합리한 구조를 조금 개선하시는 데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고.
이 레저세가 어쨌든 법이 바뀌지 않는 이상, 개정안이 사실 나오지 않는 이상은 레저세 3%를 올릴 수 있는 부분은 사실은 좀 불합리한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모두가 공감하겠으나 레저세가 사실은 조금 더 퍼센티지를 높게 저희가 받아야 하는 게 맞습니다.
그래야지만 사실 창원시의 경륜장도 레포츠파크도 조금 더 정상화되는 데 저희가 이바지가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이것 좀 부탁을 좀 드리겠고.
이것은 창원시 입장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도의 입장을 봤을 때는, 전체적인 부분을 봤을 때는 손실이 아니라고 말씀하실 수는 있으나 저희 입장에서는 분명히 손실은 맞습니다.
세 번째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이 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사실 레포츠파크라는 이름을 저희가 전환시키기는 했으나 경륜에 더해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레포츠 거리 자체가 오토캠핑장 그다음에 암벽등반장 그리고 누비자 사실 이것 빼고 없거든요.
그런데 누비자 같은 경우에는 이것은 레포츠사업으로 사실 보기 힘듭니다, 현재로서는, 창원시에서.
그런데 누비자 사업 자체가 타 시도에서 와서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창원시가 월등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후보자님께서 주셨던 내용 중에 보면 저는 조금 이것은 좀 잘 활용하시면 좋겠다 싶은 부분이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자전거 타기 등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하셨고요.
그다음에 레포츠파크 내 자전거 교육 코스를 새롭게 추가해서 자전거 전용도로 불법주정차를 근절하고 노면 정비를 통해서 자전거 이용자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하셨는데, 그리고 도심 내 안전한 자전거 나들이 코스도 만들겠다 그다음에 우리 동네 한 바퀴 돌아오기 코스도 만들겠다 이렇게 많은 내용을 주셨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이게 정말 추가가 된다면 새로운 레포츠 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레포츠파크라는 우리가 명칭을 사용하고 있지만 제가 처음에 주장했던 것은 이렇게 레포츠파크가 차라리 갈 바에는 사실 즐길 거리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누비자는 사실은 이게 놀이용, 레포츠용이라기보다는 교통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게 일반화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제가 계속 말씀드린 것은 차라리 레포츠파크를 시설공단에 합류시켜서 경륜을 도에서 가져가고 나머지는 우리 시가 가져오는 게 맞지 않느냐.
아니면 공단하고 합쳐서 부산처럼 스포원을 만드는 게 맞지 않냐.
계속 그렇게 제가 말씀드렸던 이유가 실제 레포츠파크가 하고 있는 일들이 시민생활에 굉장히 레포츠사업 추진을 못 하고 있다는 판단 때문에 드린 말씀이었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후보자님께서 임용되신다면 지금 이렇게 써냈던 여러 가지 부분들 중에서 자전거에 관련한 레포츠 부분들을 조금 활성화시켜주는 방법들을 만들어 주시면 새로운 레포츠 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면 저희가 큰 시설 투자 없이 새로운 레포츠 문화가 만들어지니까 시민들을 위한 레포츠 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더해서 이런 레포츠 문화들을 좀 많이 만드셔서 정말로 레포츠파크가 레포츠파크다운 명성을 좀 가져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지금 레포츠파크는 오로지 경륜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누비자는 교통수단에 맞춰져 있고 우리 민간위탁을 줬던 사실은 세수 확보 문제 때문에 지금 오토캠핑장 가져간 케이스이고.
그러면서 관리조차도 만날고개에 있는 암벽등반장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관리는 푸른도시사업소가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봤을 때는 레포츠파크가 과연 레포츠파크의 길을 가고 있는지 심히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새로 임용되시면 임용자님께서 지금 가지신 그 각오만큼 조금 레포츠사업을 창원시에 일반화시킬 수 있는 부분을 좀 일으켜 주셨으면 좋겠고.
물론 도에서 우리 임용되시는 분이기는 하나 창원시에 있는 레포츠파크이다 보니 우리 창원시민들의 레포츠 거리를 좀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은데 거기에 대해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김묘정 위원님의 시정질문 내용을 한번 봤습니다.
충분히 주장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이해하고 있고, 지금 말씀 주신 내용들이 저희가 추구하는 내용들이 꽤 많이 있어서 잘 새겨듣고 실천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레저세 부분은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용이 되시면 반드시,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것은 법률적인 문제는 국회가 해야 할 문제이고, 도하고 협의하는 문제는 우리 예산담당관실에서 나와 있습니다마는 도하고 잘 협의해서 창원시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해 보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박선애 김묘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천수 위원님 추가 질문 안 하시고 그러면 또 다른 질문?
진형익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십시오.
○진형익 위원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제가 사업계획서에 있는 공영누비자라든가 그것 관련해서는 저는 질문은 더 이상 안 하고, 왜냐하면 앞에 답변하신 것 유추해 봤을 때 아직 그렇게까지 구체적인 것이나 세부적인 것은 현실과 지금 좀 다른 것 같다고 하셔서 이것 말고, 크게 두 가지 조금 요청할 것이나 요청할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아까 전에 김묘정 위원님 이야기하신 것처럼 어찌 됐든 레저세 이 부분은 도랑 처음에 합의했을 때는 협의했을 때는 반반 서로 하기로 했는데 어찌 됐든 시행령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도에서는 다른 사업비를 통해서 내려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거기 산출근거도 저희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아까 전에 말씀하신 것은 예산담당관실하고 잘 협의하겠다고 했는데 예산담당관실에 그냥 맡기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저는 예상원 후보자께서 직접 그런 소통이라든가 여기에 대한 문제 제기를 적극적으로 도에 혹은 지사께 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이것이 아까도 여러 번 나왔는데 사실 창원시는 충분히 이것을 주장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한 가지 예를 들어서 우리 밀양에 밀양댐이 있습니다, 밀양댐이.
댐을 축조한 데는 밀양이고 물은 어디서 옵니까, 양산에서 오거든요.
댐 주변 사업비가 옛날에 3 대 7로 이렇게 분배가 되어 있었는데 저도 그때 시의원 할 때 제가 위원장으로 가서 6 대 4로 바꿨어요, 그 주변 사업비, 댐 주변 사업비, 환경개선사업비를.
그때 양산하고 협의하는 과정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산을 잘 설득해서 또 시장님이 양산시가 승인해 줬는데, 지금 이것이 보통세와 목적세와 달리 우리가 교육세 같은 경우에는 목적세가 되니까 바로 교육청으로 줘야 하거든요, 옛날에는 상계처리한다 그런 말도 있었지만.
줘야 하기 때문에 그것은 의심의 의지가 없는 것이고, 이것은 돈에 돈을 섞어서 주다 보니까 관행적으로 해 온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가 레저세를 주장할 수 있는 충분한 법적 근거가 있고 하니까 저도 최선을, 창원시의 의견을 잘 받들어서 도하고 협의하는 데 역할을 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형익 위원 저는 이것이 명확하게 받아내고 하는 것만 해도 충분한 업적이 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이사장 하면서 다른 것.
그것을 통해서 저는 충분히 직원들 사기도 고취될 수 있다고 보는데, 그래서 이 문제만큼은 다른 수지 개선 방안이라든가 레저와 관련해서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이것이 저는 큰 업적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여기에 좀 집중하셔서 했으면 좋겠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잘 알겠습니다.
○진형익 위원 저는 아까 전에 창원시 입장에서 혹시 도민의 입장에서 이렇게 중간중간에 이야기하시던데, 어찌 됐든 지금 임용후보자님께서는 도의원도 아니시고 밀양시의원도 아니시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임용후보자로 오셨잖아요.
그러면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으로서의 관점을 계속 이야기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도민의 관점이 아니라 도청의 관점이 아니라.
왜냐하면 그렇게 관점을 들고 가면 도랑 협의할 때 저는 협의가 완만하게 되기 어렵다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도민의 입장에서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아니라 레포츠파크이사장의 관점으로서 이제 바꾸고 그렇게 이야기도 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어떻게 생각?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알겠습니다.
꼭 제가 위원장님 또 다 같은 공통분모를 찾았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제가 답을 받아오도록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진형익 위원 그리고 앞에 동료 위원님께서 이야기해 주셨는데 마지막으로 우려스러운 것들은 어찌 됐든 결과적으로 봤을 때 제가 이렇게 생각했을 때 도의회에서 전반기 때 예상원 도의원이 의장이 되었더라면 중간에 사퇴하고 나왔을까, 혹은 밀양시장 공천을 받았다면 여기 이렇게 나왔을까 이런 고민이 들거든요.
이것이 단편적일 순 있는데 도민의 시선이라든가 창원시민들의 시선에 봤을 때는 여기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다른 분들도 이와 같은 질의를 한 것 같거든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제가 다시 한번 김상현 위원님도 말씀 주셨고 김헌일 위원님도 말씀 주셨는데, 제 신변과 관련해서는 반드시 제가 그렇게 만약에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신청 자체를 안 했을 것입니다.
제가 할 일이 많은 사람입니다.
할 일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안 했을 텐데, 제가 마음의 결심을 가졌기 때문에 신청했기 때문에 제가 해야 할 일에 대한 것은 사명감을 가지고 하겠다는 말씀으로 대신하고.
이것이 아까 제가 단적으로 자꾸 즉흥적인 말씀을 청문회라 하니까 그렇게 한다라고 혹시 이해할까봐 아까 문순규 위원님이 나가셔 버려서 제가 나중에 끝자락에 들어오시면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지금 들어와 계시니까 한 가지 첨언을 좀, 위원장님 말씀 되면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린이들을 사행사업을 하는 것을 가르치려고 한다 이렇게 오해하는 것은 저는 안 맞고, 거기에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와서 힐링공간, 얼마 전에 박종훈 교육감이 와서 아이들과 관련된 행사도 거기서 하잖습니까, 자전거를 타면서 하는 행사.
이런 것을 이벤트화해서 아이들을 즐겁게 해 준다, 그런 공간으로도 활용하겠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제가 나가시고 나서 다른 생각을 한 것이 아니라 제가 의도하는 바는 그렇다 이 말씀을 대신 전하겠습니다.
○진형익 위원 예, 거기에 대해서 저는 맹모삼천지교 있잖아요?
공간에 따라서 이동하는 우리 부모님들이라든가, 그것이 당장은 그 공간이 아이들을 위해서 그렇게 쓸 수 있지만 거기 계속 노출되다 보면 사행성산업에 어린이들이 노출된다 이것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었고 거기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하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그것도 새겨듣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아니 아니, 잠시만요.
(「질의하고 나서」하는 위원 있음)
○진형익 위원 그런 것 같고요.
○문순규 위원 저쪽에 말씀하셨으니까 한 말씀만 더 드려볼게요.
짤막하게 내가 드릴게요.
일단 마무리 지으세요.
○진형익 위원 예, 그런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아까 전에 임기 끝까지 채우시겠다 했는데 여기 와 보시니까 상황을 잘 아시잖아요.
정치인들이 자꾸 상황을 더 안 좋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보고.
제가 또 이야기 드리고 싶은 것은 그렇다고 임기를 끝까지 지키라고 하는 것이 맞나 이런 생각도 드는 것이, 일단 일을 한번 해 보고, 왜냐하면 사업계획서 작성할 때도 실제로 와 보니까 많이 달랐잖아요?
또 일을 하게 되면 현실적으로 내 역량이라든가 아니면 관계와 관련해서도 내가 풀 수 있는 사업인가 혹은 내가 운영을 적절히 할 수 있는가 이런 고민도 있을 것 같아서 끝까지 다 채워라, 다 채워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말 하기도 좀 그렇다고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전문성 아까 지적한 것에 대해서는 계속 고민해 보시고 방안을 좀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진형익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진형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자 또 있습니까?
김헌일 위원님 추가하고, 같은 중복성 질문이 자꾸 나오는데 한번 질문해서 후보자가 답변했으면 그것을 알고 중복 질문은 좀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일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김헌일 위원 늦은 시간까지 수고가 많습니다.
본 위원은 후보자의 능력이라든지 레포츠파크를 맡는 입장에서의 어떤 소신이라든지 하는 이런 어떤 부분들에 대한 질의의 장이라고 생각해서 아까 다른 부분은 제가 질의를 안 했습니다.
그런데 임원추천회의에서의 회의하는 과정, 그다음에 임원추천회의가 하는 어떤 역할, 그다음에 여하튼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회의록을 쭉 읽어봤을 때 너무 문제가 많다는 그런 것이 좀 있다라고 본 위원은 스스로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위원장님,
○위원장 박선애 예.
○김헌일 위원 앞으로 지금 이 자리가 아니고 다른 회의시간에 따로 시간을 좀 더 내어서 이 부분에 대한 논의라든지 검증이라든지 이런 것을 다시 한번 해 봐야 하겠다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께서 뒤에 시간을 따로 만들어서 이런 부분에 대한 논의를 다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박선애 저희가 11월 1일 날 이것 청문 채택 그것을 내야 하는데, 그러면 31일밖에 내일 하루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김헌일 위원 아니, 뒤에 천천히 해도 됩니다.
○위원장 박선애 아, 뒤에 천천히?
그것은 혹시,
○김헌일 위원 후보자 검증 문제가 아니니까.
○위원장 박선애 예예, 그러면 임용되고 나면 집행부하고 또 한 번 간담회를 가지거나 저희가 지금 현장 방문 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 방문을 달천, 암벽, 다 갈 생각이거든요.
갔을 적에 브리핑하실 때 다 질문하고 궁금한 것 질문하시고 오늘 다 못 한 것 다 하셔도 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헌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순규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문순규 위원 자, 아까 제가 왜 그 이야기를 했냐 하면 후보자님이 자기소개서나 직무수행계획서 전반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재밌고 경륜장을 그렇게 적어놨단 말이지요.
그래서 이런 생각이면 상당히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보는 것입니다.
또 이것이 지금 현재 경륜이 겪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는, 이것이 아주 중요한 원인이 아니다 이렇게 봅니다, 저는.
그래서 타개책도 될 수 없다 이렇게 봐요.
자, 왜 그 말씀이냐 하면 내가 우리 아이를 데리고 저도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있는데 경륜장에 데려간단 말이지요, 예를 들면.
그러면 “아빠, 경륜장이 뭐 하는 데예요?” 아이들이 좀 큰 애는 물어볼 것이잖아요.
그러면 아빠 입장에서 부모 입장에서 경륜장은 예를 들면 “자전거 타는 곳이다.” 이렇게 설명합니까?
이것이 예를 들면 누비자나 건전하게 자전거 타기하고는 완전 다른 것이잖아요, 그렇지요?
그래서 경륜장이란 그 공간을 아무리 그것이 좋은 어떤 그런 공간이 남아돈다 하더라도 그런 데서 아이들이나 이런 아이들 데려와서 청소년들을 그런 데서 체험하게 한다든지 그런 장을 만들어서 뭔가 경륜장을 활성화하겠다 이런 생각은 버려야 한다 이 말입니다.
그것을 한다고 해서 경륜장이 활성화되는 것도 아니다는 이야기예요.
자, 그런 측면에서 우리 후보자님 갖고 있는 이 경륜장에 대한 사행산업이라는 것을 명확히 인식하고 다른 방법에서 그 문제를 찾아야 하지, 그것을 뭔가 바꾸겠다고 우리 청소년들이나 아이들을 가족과 하는 그것이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이야기예요.
그런 데 대한 문제의식이고, 그래서 후보자님 물론 직무수행계획서나 자기소개서 쓰시면서 그런 구상을 한번 내가 나름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근본적으로 한번 되짚어봐야 할 문제이다, 철학적 문제다 이렇게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문순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추가 질의가 없으므로 능력·자질 검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도덕성 검증 준비와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10분 회의중지)
(17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선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7시21분 비공개회의개시)
(17시48분 비공개회의종료)
○위원장 박선애 도덕성 검증을 마쳤으므로 다시 공개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앞서 예상원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임용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 전문성, 도덕성 등 종합적인 인사검증을 공개 및 비공개 형태로 실시하였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인사검증을 마치기 전에 예상원 임용후보자에게 최종 발언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임용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딱 5분 이내 최종 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후보자 예상원 오늘 정말 소중한 시간 함께 하게 되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저 또한 오늘 위원님 한분 한분이 말씀 주신 내용, 특히 박선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의견 잘 받들고 해서 레포츠파크가 정상화하는 데 함께 하는 그런 모멘텀이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수고하셨습니다.
인사검증 준비에 애쓰신 예상원 임용후보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다음 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1월 1일 오전 10시 제138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6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회하여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 경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5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