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8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4년 10월 23일(수) 12시 15분
장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창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2. 창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 안건
1. 창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임시위원장 제안)
2. 창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위원장 제안)
(12시15분)
○수석전문위원 정미진 수석전문위원 정미진입니다.
제138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에 앞서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24년 10월 23일 창원시의회 의장으로부터 홍용채 의원님, 김헌일 의원님, 문순규 의원님, 이정희 의원님, 이종화 의원님, 정길상 의원님, 이원주 의원님, 박강우 의원님, 백승규 의원님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다는 통보가 있어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원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 있으며 같은 조례 제8조제2항에는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는 위원 중 최다선 의원이, 최다선 의원이 2명 이상인 경우에는 그중 연장자가 위원장 직무를 대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구성된 본 위원회에서는 최다선 의원이신 김헌일 위원님께서 위원장 직무를 대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임시위원장 김헌일 수석전문위원님, 지금 임시위원장의 자리를 미리 이렇게 정해 놓았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우리 수석전문위원님의 보고가 있기 전까지는 그 위원장, 임시위원장의 자리가 여기가 아니고 이쪽에 우리 동료 예결위원님들하고 같이 있고 그다음에 그 보고에 의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묵시적 동의가 된다든지 그렇게 되면 제가, 제가 아니고 선수가 제일 높으신 분 그다음에 연장자 이런 순서로 해서 임시위원장을 맡는 것이 나는 옳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처음부터 이런 식으로 한 것은 편의적으로 한 것이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것은 이번에는 넘어간다 하더라도 다음에는 정확하게 그 절차를 확인을 한번 해 보는 게 좀 좋을 것 같습니다.
○수석전문위원 정미진 예, 알겠습니다.
○임시위원장 김헌일 보고된 대로 제가 영광스럽게도 두 번째 임시위원장을 맡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우리 예결위원님 여러분들의 협조를 잘 부탁드리고, 그래서 원만하게 회의가 잘 진행되고 빨리 마칠 수 있도록 그렇게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12시19분 개회)
○임시위원장 김헌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8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우리 동료 위원님들 모두 반갑습니다.
개회에 앞서 수석전문위원 보고 내용과 같이 창원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2항에 따라 본 위원이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위원장 직무를 대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우리 위원회 의사일정은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의 건이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고,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창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임시위원장 제안)
(12시19분)
○임시위원장 김헌일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창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창원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제1항에 따라 위원장은 호선하고 이를 본회의에 보고토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선임의 건에 대한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여 의논했으면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0분 회의중지)
(12시21분 계속개의)
○임시위원장 김헌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조금 전 정회 시간에 협의된 바와 같이 본 위원이 위원장으로 호선되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이 위원장이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이렇게 다 도와주셔서 제가 영광스럽게도 이번 예결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여하튼 예산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항상 우리들의 손에 의해서 창원시의 살림살이가 결정이 되고 또 시민들의 삶의 질이 또 결정이 되고 하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정말 깊은 사명감을 가지시고 예산 심의에 임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다음 안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 창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위원장 제안)
(12시23분)
○위원장 김헌일 의사일정 제2항 창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 선임의 건에 있어서 저희들이 정회 중에 이종화 위원님을 부위원장에 모시겠다는 그런 어떤 내용의 의견이 제시되고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이종화 위원님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종화 위원님,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것 축하드리고 간단한 인사 말씀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이 특별 추경 위원인데 사실은 굉장히 추경이라서 액수는 적지만 아까 우리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위원장님을 또 잘, 위원장님과 함께 또 위원님 여러분들과 함께 원활한 예산결산 집행이 되고 가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헌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좀 더 많은 우리 동료 위원님들을 모신 자리에서 이런 이야기가 있는 게 더 좋을 것 같은데 오늘 일부의 우리 예결위원님들만 모였지만 저는 평소에 늘 생각이 만약에 뭔가가 대립된 어떤 상황을 해결하고자 한다면, 또 어느 한쪽이 손을 내밀어야 할 상황이 된다면 저는 분명히 많이 가진 사람이, 또 많은 힘을 가진 쪽이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라는 그런 것은 제 인생의 생활철학이라고 저는 늘 그렇게 굳게 믿고 있습니다.
물론 그게 제가 실천이 잘 안 되는 경우들도 있고 또 때로는 외면하고 넘어가는 경우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있지만 항상 그런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라는 것을 좀 이해해 주시고.
우리 예결위원님들만이라도 앞으로 그런 정신으로 이 자리에서 우리 예결위원, 예산 심의과정이 다 끝날 때까지 그런 정신으로 임해 주시면 하는 그런 마음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제2차 회의는 10월 31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