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4년 7월 22일(월) 10시 00분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심사된 안건
(10시01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지방자치법」제70조제1항에 따라 제13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6차 개회를 선포합니다.
먼저 수석전문위원의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세은 수석전문위원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세은 수석전문위원 김세은입니다.
제13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6차 회의 보고사항입니다.
7월 19일 우리 위원회로 의안번호 633호 창원시 축제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안이 회부되었습니다.
7월 21일 「지방자치법」제70조제1항에 따라 문화환경도시위원회 강창석 위원 등 6명의 위원으로부터 창원시 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 및 대안의 심의 의결을 위한 개회 요구가 있어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의 창원시 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회부되었으나 배부해 드린 안건 미상정 사유와 같이 원안 및 대안을 상정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박승엽 위원 (위원장석으로 다가가서) 위원장님, 잠시만요.
질의 좀 받아주십시오.
잠시만요, 뭐하십니까, 질의 좀 받아주십시오.
○박승엽 위원 아니, 시간을 주셔야죠.
○박승엽 위원 뭐하시는 겁니까, 방망이 든다고 맨날.
예? 3일 연속.
최소한의 그 질의 시간을 주셔야죠.
매번 왜 이러십니까? 위원장님.
○박승엽 위원 아니, 방망이 저 주십시오, 그럼.
○박승엽 위원 아, 못 믿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못 믿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못 믿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못 믿겠습니다. 방망이 저를 주십시오.
○박승엽 위원 못 믿겠습니다, 저희는 못 믿겠어요, 못 믿겠습니다, 못 믿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3일 연속 이런 행동의 반복과 특별한 사유 없이, 정회 사유 없이 정회한 이유, 속개도 하지 않고 저희 발언 자체를 좀 주십시오.
○박승엽 위원 안 됩니다, 못 됩니다.
○박승엽 위원 안 됩니다, 질의 받아주십시오.
○박승엽 위원 질의 받아 약속해,
○박승엽 위원 약속해도 안 지킨 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박승엽 위원 안 됩니다.
못 갑니다.
○박승엽 위원 못 갑니다, 못 갑니다.
○박승엽 위원 못 갑니다.
○박승엽 위원 질의하게 해 주십시오.
○박승엽 위원 질의하게 해 주십시오.
○김혜란 위원 질의하게 해 주세요.
○박승엽 위원 질의하게 약속하십시오.
○박승엽 위원 안 됩니다.
○박승엽 위원 지금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이게.
○김혜란 위원 위원장님 질의하게 해 주세요.
○박승엽 위원 며칠째 이게 왜 이러십니까?
○김혜란 위원 질의하게 해 주세요.
○박승엽 위원 권한을 이렇게 남용하는 게 아니잖아요.
질의도 못 하게 합니까, 의회에서.
○박승엽 위원 정말 마지막으로 믿습니다.
○박승엽 위원 3일 연속 못 믿었지만 마지막으로 믿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위원장님, 사실은 이게 토론도 정회를 하고 하는 게, 원래는 토론도,
○박승엽 위원 위원님 말씀 마이크 켜고.
○김경수 위원 위원장님, 원래 토론도 이 정회보다는 이 회의를 속개해서 전체적으로 공개하다가 첨예한 대립이 될 때는 이렇게 심도 있는 토론을 위해서 우리 정회를 하지만 이 토론도, 원체 토론할 때마다 다 이렇게 정회를 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렇죠?
그리고 원래 토론할 때도 토론 결과를 이렇게 우리 시민들이라든지 들을 수 있도록 토론을 하면, 저도 옛날에 상임위 있을 때 토론할 때도 무조건 이래 그것은 아니고, 첨예하게 좀 대립이 된다든지 이렇게 토론을 하다가 그때는 정회를 하지만 토론도 안 하고 정회를 해 버리면 아마, 그런데 위원장님 그것은,
○위원장 정순욱 그래서 제가 미상정 사유를 올려놨고 서면으로 다 드렸지 않습니까?
드렸었고, 그리고 어제도, 일요일도 와서 우리가 하게 되었고.
그리고 의회는 개회를 요구했으니까 들은 건 듣는 거고.
제가 이것을 상정하지 않은 이유를, 미상정 사유서는 앞에다 책자에 다 드려놨습니다.
그러면 그런 부분에서 대해서 우리가 논의를 할 이유도 없고 일단은,
○김경수 위원 위원장님 제가 이게, 우리 위원장님 사실은 후반기 첫 이게 출발이고 우리 위원장님이 한번 생각해 줘야 하실 게 우리 상임위 위원장이지 이런 민주당이라든지 또 우리 뭡니까, 시민단체라든지 그런 데 편에 서면 안 되고.
○김경수 위원 위원장님 그래서 당연히,
○김혜란 위원 행동으로 하고 있잖아요.
○김경수 위원 당연히 위원장으로서 역할을 해야지 그런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다든지 이것은 위원장님 역할이 안 되거든요.
왜냐하면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이렇게 우리 상임위에서 이게 지금 국화축제 명칭 때문에 계속적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최소한의 우리 위원장님이 어떤 판단을 나는 해 주길 바랐어요, 이때까지.
안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이게 위원장이 그런 이야기에 위원장 한 사람의 판단이, 내 판단이 옳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김경수 위원 아니, 그래 절차가 있는데,
○김경수 위원 자, 그런 것을 떠나서 위원장님 한번 생각해 보입시다.
앞으로 내가 처음에 이렇게 했듯이 앞으로 우리가 2년간 같이 해야 하는데, 앞으로 위원장님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래도 위원장님이 만약에 우리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님 같으면 최소한의 이걸 받아줘서 내 역할을 했으니까 좀 이렇게 하는 것도 맞는데, 무작정 이렇게 나오시면 후반기에 이게 회의가 제대로 진행되겠습니까, 위원장님?
이것은 저도 한번, 내가 만약에 위원장이라도 한번 정도는 또 그쪽에 하고 상의해서 이것은 틀림없이 이것은 상정을 해 줘야 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이렇게 해야 하는데 무작정 지금 대안까지 올라왔는데.
○김경수 위원 그래서 오늘 원안하고 같이, 대안하고 같이,
○위원장 정순욱 원안이, 원안이라고 상정하는 게, 원안이 지금 현재 제가 원안에 대한 절차를 이야기하고 있는 거지 대안에, 그럼 대안도 지금 성립이 안 됐는데 이 대안을 올려놓은 것 아닙니까?
○김경수 위원 그래서 2개를 같이 올렸다 아닙니까.
대안하고, 또 우리가 원안하고 대안하고 해서,
○위원장 정순욱 그런데 여기서 여기 계시는 분들도 여기에 보면, 사유서에 보면 안에 내용에 여기에 그래 놨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원안이 통과 안 됐는데 대안을 지금 현재 올린 내용을, 이것은 우리 위원회 자체가 문제되는 것 아닙니까?
○김경수 위원 아니아니, 그래요.
오늘 지금 원안하고 같이 다루자는 것 아닙니까?
두 개가 지금 올라와, 원안하고 같이 대안하고 같이 다루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