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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36회 제3차 문화환경도시위원회(2024.07.17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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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회 창원시의회(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회의록
제3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4년 7월 17일(수) 10시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계속)

가. 문화관광체육국

나. 문화시설사업소

다. 창원문화재단

라. 5개 구청

마. 창원FC


(10시05분 개회)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3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습니다.

오늘은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시설사업소, 창원문화재단, 5개 구청, 창원FC의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효율적이고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계속)

가. 문화관광체육국

나. 문화시설사업소

다. 창원문화재단

라. 5개 구청

마. 창원FC

(10시05분)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의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님, 간단한 인사말씀과 함께 간부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반갑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입니다.

평소 창원시 발전을 위해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정순욱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 앞서서 문화관광체육국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정원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오상영 문화유산육성과장입니다.

허용인 관광과장입니다.

최대석 체육진흥과장은 승진교육 중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이어서 문화예술과부터 직제순으로 팀장소개가 있겠습니다.

(팀장 인사)

다음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관광체육국 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박동진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전체 부서에 대해서 일괄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책자 75페이지부터 127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페이지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국장님, 과장님, 뒤에 팀장님, 반갑습니다.

김경수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장애인체육회에서 한번 물어볼게요, 국장님.

지금 현재 국장이, 장애인체육회 국장이 지금 그 자리를 비운 지 한 2년 넘었죠?

2년이 좀 넘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이며, 지금 공고를 했습니까?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지금 국장에 대해서.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공석이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 되어있는 이런 상황인데 여기에 대해서 아직 공고, 모집공고를 내지는 않았습니다.

않은 상태고, 하반기에는 모집공고를 갖다가 해서 할 수 있도록 계속 건의를 드리고 있는 상황이고, 또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채워져야 할 자리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니 그래 국장님, 장애인체육회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로 하다고 하면서 2년 동안 지금 안 했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게 뭐 발전을 도모하자 하는 게 아니고 차라리 내부 승진을 시키든 이래 해야 되는데, 우리 장애인체육회 인원이 지금 현재 근무하시는 분이 5명이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5명인데 국장까지 6명으로 되어있습니까?

인원은 몇 명으로, 아 정원은 몇 명입니까, 원래?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정원 7명으로 되어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있는데, 지금 우리 장애인 쪽에서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국장이 없으면 여러 가지 업무상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데 그 직무대리로 지금 누가 하고 있습니까, 국장 대리로?

그 역할을?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지금 현재 그 직무대리는 총괄팀장이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장애인체육회 자체의 어떤 창원시 전체 장애인체육회 위상이라든지 대외적인 이런 시민, 그다음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반드시 꼭 필요한 자리는 맞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크게 어려움이 있는 사항은 아닌데,

김경수 위원 그러면 뭐 크게 어려운 사항이 없으면 안 하는 것도 괜찮겠죠, 예산도 아끼고.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그러나 우리 시 전체의 총괄적인 어떤 장애인체육회의 위상이라든지 이런 데는 반드시 있어야 되는 자리인데, 적임자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이게 빠른 시일 내에 좀 이렇게 장애인체육회에 국장이 올 수 있도록 공고를 해서 이렇게 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뭐 지금 현재에 있는 그런 인원으로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좀 국장이 할 역할이라든지 이런 걸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좀 이렇게 공고를 해서 선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리고 이걸 보면 우리 생활체육지도자들이 보면 우리 체육회에 한 31명이 있고, 장애인체육회에 한 5명이 있어요.

있는데, 그런 분의 역할이 그러면 1년을 이렇게, 1년 중에 우리 지도자들은 여기에 뭡니까?

장기직으로 이래 있습니까?

안 그러면 이렇게 바뀝니까, 우리 31명 중에서?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지금 31명은 고정된 인원이고요.

김경수 위원 인원이고.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각자의 프로그램을 다 맡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있고?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그래서 연간 운영계획에 따라서 가서 생활지도를 갖다가 체육지도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장애인체육회에 있는 우리 지도자들은 뭐 어떤 겁니까, 그러면?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마찬가지입니다.

김경수 위원 마찬가지로?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장애인체육회에 있는 생활지도자들은 우리 일반인들하고 똑같은 그런 분들이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런 분들이 장애를 가지고 생활지도자를 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그런 분도 있습니까, 그중에?

5명 중에?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현재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없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김경수 위원 알겠습니다.

알고, 하여튼 이게 우리 체육 계통에 나름대로 잘 구성을 해서 나름대로 돌아갈 수 있는 이런 방향으로 우리 시에서는 좀 해야 돼요.

그런데 국장을 갖다가 2년 한 몇 개월 동안 안 했다 하는 거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고, 또 일반적으로 그러면 안 해도 되네, 이렇게 느낄 수가 있거든요.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해주시기를 바라고, 덧붙여서 진해군항제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작년에, 아 올해 했던 데에서 성공적이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어찌 보면 언론에서라든지 이런 데에 보면 벚꽃 없는 군항제를 했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하고 있는데, 또 경제적인 파급효과는 또 천육백몇억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는데, 또 가장 많이 나오는 문제가 뭐냐 하면 바가지요금 아닙니까, 그죠?

바가지요금인데 그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올해 하여튼 했던 군항제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한번, 그거 우리 누구 담당이죠?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허용인 관광과장 허용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군항제 같은 경우에는 한 10일 동안 했습니다.

10일 중에서 한 6일 정도가 비와 흐림 때문에 작년에 대비해서 관광객 수가 조금 줄은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저희 올해 진해군항제 같은 경우에는 문화프로그램을 대폭 확충을 했습니다.

그래서 진해중원로터리 같은 경우는 밴드페스티벌, 1인 페스티벌, 가요대전, 그리고 기타 젊은이, 젊은 분들과 중장년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넣어서 꽃만 있는 축제가 아니라 문화가 있는 축제로 만들고자 했고 올해 저희가 부스, 아 바가지요금 관련해서는 저희가 특별대책반을 꾸려가지고 가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그렇게 할 거고, 그래서 1,600억 원 정도의 저희가 경제적 효과는 발생을 했고, 내년에도 올해를 바탕으로 해서 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우리 과장님 말씀에 꽃만 있는 축제가 아니라 문화가 있는 축제라 이래 말씀을 하시는데, 그래도 이게 우리 벚꽃축제 아닙니까, 그죠?

벚꽃축제인데 시기를 좀 잘 맞춰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가 진해에 가면 진해 벚꽃을 생각하지, 문화라는 거는 우리가 벚꽃축제에서 이루어지는 문화들이지, 이게 뭐 벚꽃 없을 때 하면 여러 가지 거기 왔던 분들이 실망하고 돌아가면 내년에는 또 안 온다는 말입니다.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시기를 잘 맞추어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 중요한 거는 또 바가지요금을 갖다가 계속 지금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근절되지 않고 있거든.

그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뭐 축제위원회에서라든지 우리 과장님이라든지 생각이 어떻게 하면 좀 근절이 될 것 같아요?

○관광과장 허용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꽃 개화 시기 관련해서는 저희가 당초에도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서 했는데 워낙 이번에 기상이변이 심하다 보니까 조기적으로, 전국적으로 저희뿐만 아니라 다른 서울시뿐만 아니라 거의 다 올해 같은 경우는 꽃 개화 시기를 잘 못 맞췄습니다.

대신에 저희 같은 경우는 올해 공식적인 축제가 끝나더라도 안전관리기간 해가지고 한 6일 정도 시민들이 와서 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기간을 운영하다 보니까 오히려 지역에 있는 상권들은 좀 더 더 좋았다라는 평가가 있었고요.

저희가 바가지요금 관련해서는 전매제한을 금지를 했기 때문에 원스트라이크아웃제하고 보증금제를 했습니다.

바로 걸리자마자 바로 원스트라이크아웃하고, 그 명칭도 통보를 하기도 하고, 그리고 바가지요금 단속반도 올해는 상시 가동을 했습니다.

물론 일부 언론에서 올해 1건 있었는데 그거는 약간 오해도 조금 있었는데 그거는 언론사하고 축제위원회하고 잘 풀었고, 저희가 그 외에는 작년에 비해서는 바가지요금이나 이런 문제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김경수 위원 일반적으로 보면 이래, 뭡니까?

몽골 텐트라든지 이런 걸 쳐가지고 하는 그게 있는데 제 생각은 좀 이렇게, 안 그러면 시에서 지정하는 부스를 해서 넘버를 갖다가 번호를 다 매겨서 이렇게 하면 좀 바가지요금도 근절될 것 같거든요.

근절되고, 그러면 신고하기도 그렇고, 이래 하면 아무래도 바가지요금도 좀 근절이 될 것 같은데, 계속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나오는 게 그렇더라고요.

이게 보니까 부스가 이렇게 정해지면 뭐 100개면 100개 외에 또 한 10개라든지 20개가 되면 그런 데서 이런 문제가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정을 갖다가 우리 시에서 축제위원회에 지정을 해서 하면 이렇게 바가지요금이 많이 근절에 안 되겠나 이렇게, 만약에 50번에서 먹었는데 그러면 바로 내년부터는 그게 확인이 되지 않습니까, 그죠?

우리 시민들이 바로 신고도 할 수도 있고 또 확인이 될 수 있는 그런 아이템을 좀 내가지고 하면 바가지요금이 근절되지 않을까 이래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축제에 가서 제일 모순된 게 아 비싸다, 거기서 못 먹겠다, 그래서 다른데 넘어가서 먹으면 우리 축제하는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그죠?

거기서 이렇게 관광 오신 분들이 드시고 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죠?

하여튼 내년부터는 뭐 꽃 시기라든지 피는 시기라든지 바가지요금 이게 항상 나오는 이야기니까 좀 제대로 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 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허용인 예, 위원님이 주신 의견을 받들어가지고 내년에는 좀 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질의할 게 많은데 오늘 인사 겸 이렇게 합니다.

하여튼 열심히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하세요」하는 위원 있음)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문화예술과장님 95페이지입니다.

문화자원 조사 및 활용방안 연구용역인데, 지금 12월에 연구용역이 끝나나 봅니다.

혹시 과장님도 이번에 오셔서 잘 모르시면 답변 안 하셔도 되는데, 이러한 용역들이 비슷한 용역들이 창원시에서 있었던 적은 있는지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비슷한 용역이 있었는지는 제가 정확하게 파악은 잘 안 되지만 이번 용역 같은 경우에는 우리 창원시의 대표자원을 발굴을 하는 어떤 그런 용역이 되겠습니다.

특히 우리가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6위라는 어떤 그런 문화콘텐츠를 가졌다는 게 되어서 지금 우리만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고, 지역에서 특화할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DB를 구축하는 용역이 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우리는 연구용역을 통해서 개발과 동시에 자원을 활용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창원시는 많이, 문화라든지 관광에서 많이 뒤떨어지고 있거든요.

그만큼 역사적 스토리도 없고 인위적으로 만들려 하니까 그게 더 부족한 거예요.

그래서 자꾸 콘텐츠 개발에다가 이렇게 우리 문화관광체육국에서 만들어내려고 노력을 하시는데, 이게 이번에 용역이 7천만 원 주고 하고 난 다음에 활용방안들이 정말 적극적으로 용역에 나온 대로 되어야 되는데, 이게 시작은 좋은데 나중에 마무리할 때는 이 효과성을 못 봤을 때는 참 이거 왜 했을까 하는 이런 것들도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과장님, 팀장님, 이와 비슷한 연구용역이 있었더라면 자료 있으시면 한번 나중에 자료를 별도로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100페이지입니다.

창원 북부리 팽나무, 이게 팽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지금 국가승인을 받는 거는 다음 달 8월 달이네요, 보니까?

계획, 관리계획에 승인받는 거는요?

100페이지입니다.

이게 지금 국비가 있어서 이 사업을 매칭해서 해야 되는 것 같은데, 전국에 우리 천연기념물로 있는 나무들이 수목들이 되게 많은데 우리처럼 20억을 국비, 도비, 시비를 넣어서 주위 환경을 만들고 화장실을 만들어내고 자원을 만들어내는, 우리 시밖에 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이 사업을 통해서 제주도의 비자나무도 천년 된 것도 있고 뽕나무도 있고, 여러 종류의 천연기념물들이 있는데 지금 국비가 14억이 내려오고 도비 3억, 시비 3억이라면 주변 환경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거거든요.

어쩌면 팽나무를 보호하는 거는 자연 그대로를 두고 하는 게 맞지 않나, 이 생각을 가지거든요.

이렇게 여기에 지금 하고자 하는 게 지금 뭐냐 그러면 화장실 만들어내고 주차장 만들어내고, 그러면 주차장도 누군가가 관리를 해야 될 것이고, 화장실이 있다면 누가 시에서 또 다른 민간위탁을 준다든지 또 이렇게 줘야 될 부분들이 있는데, 이게 팽나무 500년 된 우영우의 촬영지라고 해서 이렇게 갑자기 부각이 되어서 이거를 관광상품화를 만들려고 하시는 거는 좋은데, 이게 과연 관광상품으로 연계가 주남저수지랑 해서 되겠냐는 것도 조금 의문스럽고, 이 20억에 대해서 사업계획서를 한번 저한테 별도로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사업계획서.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입니다.

일단 이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됨으로 해서 이 팽나무는 국가유산청의 감독을 받는, 감독을 받으면서 또 국비 지원을 받는 그런 천연기념물사업이 되겠는데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 사업은 천연기념물을 보호하고 이렇게 좀 널리 알리는 그런 사업인데, 이 사업들은 주로 보호를 위한 사업들이고 탐방로라든지 여기에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주차장 관련된 그런 사업들인데 이게 현재 계획입니다.

계획이고,

구점득 위원 계획이고, 제가 지금 팽나무가 이렇게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고 난 다음에 거기 마을에 전부 다 도색을 다 했어요.

그냥 그림으로 인위적으로, 그러니까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려고 하는 이런 것들이 차라리 거기에 담을 돌담으로 한다든지 했으면 되는데, 옛날에 10년 전에 하는 페인트사업을 거기다 다 해놨더라고요.

그게 어쩌면 역반응인데 그거를 이렇게 우리가 하나의 상품을 만들어낼 때 주변환경과 그 가치, 500년의 팽나무의 가치를 생각한다면 거기 인위적으로 물고기를 그리고 해바라기 그려서 동네를 정비한다고 해서 이게 될 일이 아닌데, 그렇게 해가지고 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만약에 이 20억을 들여서 한다면, 이 마을 안에도 혜택이 간다면 수목을 정리하고 그 주변에도 이렇게 정리가 된다라면 그런 것도 어울림을 생각해서 상품을 만들어야 된다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예, 명심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다음 동문지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동문지가 1단계는 사업을 어쨌든 보상 완료를 다 했고, 중장기 구간이 지금 4,656㎡가 남았지 않습니까?

이거는 보상비는 언제쯤 이렇게 책정이 되어서 보상이 완료가 될 수 있습니까?

27년부터는 착공이 들어가야 되지 않습니까?

안 그러면 1, 2단계만 넣고, 시 부지 있는 까지만 넣고 3단계는 아예 중장기 계획에 있는 이 보상지는 아예 빼고 이것만 갖고 27년에 착공을 할 건지, 그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1단계 사업은,

구점득 위원 완료가 됐고.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완료가 됐고요.

2단계 사업이 지금 면적으로는 3,703㎡인데요.

이 중에 20필지 중에서 7필지는 국유 국공유지고, 13필지가 사유지인데 9필지는 현재까지 보상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4필지를 올해 1필지, 내년에 3필지를 보상을 주고 그 건물을 철거하고, 그다음에 문화재 시·발굴 조사를 한 다음에 어떤 그런 사전 조치가 완료가 되면 동문지를 복원하겠다 하는 그 사업이 2단계까지인데요.

이게 사실은 이 계획은 2005년도 당시에 수립한 그런 계획인데 그 당시 사업비로 170억으로 이렇게 잡혀있습니다만 그거는 20년 전의 어떤 계획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굉장히 사업비 차이는 많이 나는 그런 계획인데요.

지금 일단 시·발굴 조사까지 진행하면서 이 동문지를 어떻게 고증을 받아가지고 문화유산청에서 인정하는 그런 제대로 된 복원이 될지는 좀 관리연구라든지 어떤 자문, 시민들한테 어떤 의견조회 이런 것들을 통해서 공론화시키는 과정을 통해서 어떤 사업이 진행될 거니까 이거는 복원까지는 지금은 조금 말하기가 좀 성급한 그런 단계라고 봐 집니다.

구점득 위원 아, 복원까지는, 보상은, 어쨌든 중장기 여기에 있는 4,656㎡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시에서 보상이라든지 그런 계획은 아직 없다, 맞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예, 그렇습니다.

구점득 위원 없고, 이 복원을 이대로 할지 안 할지도 현재까지 확정이 된 게 없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아니 그러니까 원래 2005년도 계획 세울 때,

구점득 위원 그러니까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성은, 그러니까 뭐라 하노.

구점득 위원 하겠다고.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읍성을 복원하는 것까지는 계획이 되어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 되어있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되어있는데 어떻게 할지 구체적으로는 안 되어있다는 말씀입니다.

구점득 위원 만약에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이 복원이 된다라면 김종영 생가하고 이어져서 창원향교하고 이어져서 이제 우리 창원시의 정말 대도읍으로서의 문화, 아 관광지 벨트는 좀 될 것 같아요.

그렇지만 지금 현재 자라나는 아이들이나 청년이나 지금 현대의 우리 시민들의 생각으로는 그런 고전적으로 갈 수도 있지만 여기에다가 저는 이 동문지 복원이 만약에 그렇게 국비가 많이 들고, 사업비가 많이 들 거거든요.

지금 이 책정한 걸로는 아예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예.

구점득 위원 그래서 주민들 여론도 동읍, 아니 의창동의 주민여론도 좀 들어봐서 창원에 유일하게 없는 게 국악을 할 수 있는 무대가 없어요

그래서 이 동문지랑 비슷한 게 우리 전통, 대구 가면 있고 다른 시도에는 있더라고요.

이제 건축물은 고정적으로 하되 무대장치를 그렇게 두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다가 초등, 중등, 성인들, 누구나 와서 국악마당을 하고 잔디를 심고, 가의 트랙은 운동을 할 수 있고, 해서 융합으로, 알겠죠?

그런 것도 생각을 해봤어요.

한번 그런 것들도 꼭 동문지 복원에다만 포커스를 맞추지 말고 주민생활건강이나 문화적 혜택이나 공연을 통해서 의창동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 김종영 생가에도 갈 것이며, 그리고 향교도 들릴 수도 있고, 거기에 지역적으로 경제침체도 되어있는데 경제 유발효과도 관광객도 훨씬 더 많아질 거라 생각이 듭니다.

공연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있다 보면.

그래서 전국 우리 국악경연대회도 창원에서도 열어볼 수 있는 그런 무대를 만들면 차라리 동문지보다는 훨씬 더 주민들이 체감적으로 문화적 혜택은 볼 수 있겠다.

그래서 주차장이 너무 부족하니까 지하에다가 주차장을 넣고 지상에는 공연장을 넣는 이 생각을 해봤어요.

너무나 공연, 아니 주차장 주차장 하니까.

이거 시 부지잖아요, 땅은 사놨잖아요.

지하 2층까지 파는 거예요.

2층에는 지하주차장을 넣고 지하 1층에는 각 우리 사회단체들이 쓸 수 있는 공간들도 좀 주고 해서 아마, 그것도 아이디어를 갖고 중장기적으로 생각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질문 많은데 여기까지 하고 다른 분하고 하겠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더 질문하실 분, 김남수 위원님.

김남수 위원 반갑습니다.

문화환경도시위원회에 처음 왔고요.

문화관광체육국장님과 여러 과장님, 여러 팀장님, 잘 부탁드립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92페이지, 93페이지, 94페이지에 걸쳐서 있는 부분인데 문화예술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문화가 어떤 뭐 향유를 하거나 즐기는 부분도 있지만, 앞으로는 창원시의 일정 부분에 어떤, 산업 부분도 산업적인 어떤 측면에서도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보니까 그래서 92페이지에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용역도 하고 계신 데요.

뭐 나오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냥 수행, 기본계획 수행용역이 6월 달까지라든지 자문을 이렇게 하고 계신 데요.

과장님께서 그냥 이렇게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좀 갔으면 좋겠다라든지 그런 고민이 있으시면 간략하게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신 중장기 기본계획은 지금 용역이 끝난 상태로 저희가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려고 하고 있고, 그리고 또 5개년 기본 중장기 계획이 끝나고 나면 연차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그 뒤에 예산을 편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생각하는 전략 및 핵심 과제는 크게 세 분야로 나누어집니다.

첫 번째가 생태계 성장기반 조성이고, 두 번째가 대중화 및 활성화, 세 번째는 핵심 분야 성장지원인데 저희가 생각하는 핵심 분야는 게임이나 웹툰, 영상 등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용역을 바탕으로 해서 저희들이 우리 시에 적합한 그런 계획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방금 말씀하신 콘텐츠 분야, 뭐 게임이나 웹툰 이런 부분이 좀 정말 제조·방산 도시를 포함해서 그런 문화콘텐츠산업도 잘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좀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은 그렇게 중요한 중장기 계획을 잡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소요 예산이 없습니다라고 되어있어서 예산이 필요하면 그런 문화콘텐츠산업이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충분히 예산을 책정해도 될 것 같은데, 예산 소요가 없어서 한 번 더 여쭤봅니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저희가 용역을 끝냈기 때문에 지금 현재의 예산은 없는 것이고, 올해는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입니다.

계획을 수립해서 연차별 실행계획이 나오게 되면 내년도 본예산에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127페이지입니다. 체육진흥과인데요.

건강도시 조성 관련된 생활체육 활성화에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관련된 조례를 보니까 창원시에 건강도시 조례가 있기는 있던데 그거는 보건소에서 관리하는 조례만 있더라고요.

생활체육 분야도 창원시에 있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큰 포지션이나 큰 역할이 있을 것 같은데, 거기 관련된 조례를 제정하거나 뭐 그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 담당부서나 담당과장님께서 거기에 대한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 체육지원팀 황영철 체육진흥과 황영철입니다.

오늘 과장님이 승진자 교육을 6주 가셔서 제가 대신 말씀드리는 걸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조례는 준비는 안 되어있지만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거는 마지막으로 그냥 조금 아쉬운 부분, 85페이지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저기 마이크 좀.

김남수 위원 상반기 평가 부분이기도 하고, 제가 좀 민감하게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파크골프장 정상화 운영시스템 마련 부분에, 첫 번째 파크골프협회 불법행위 엄정 대응 및 보조금 지원중단 패널티 부과라고 여기에 기록이 되어있어서 조금 그냥, 뭐 행정이나 공무원 입장에서는 이렇게 써서 평가가 맞기는 맞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그 대상이 상대가 있는 민원이었고 또는 저희들 창원시민입니다.

그랬을 때 좀 평가, 상대성이 있는 평가일 때 조금 유연하고 좀 부드럽게 평가를 기록했었어도 좋지 않았을까.

또 그리고 앞으로 여기에 관련된 행정을 할 때는 좀 법적인 절차 부분도 있지만, 상대성이 분들과의 상대성이 있는 민원을 하시기에 좀 세심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그런 행정을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위원님 질문에 말씀드리겠습니다.

파크골프협회가 우리 뭐랄까, 중장년층 그다음에 노년층에 많은 우리 시민들이 있다 보니까 사실 협회와의 어떤 법적인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 행정에서 그렇게 강렬하게 대처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우리 시민이고 또 시가 장려를, 미리 준비해서 잘했더라면 이런 문제가 없었을 건데, 이런 수요를 예측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런 문제가 불거지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대처도 있어야 되고 해서, 이 부분은 뭐냐 하면 파크골프협회가 행정지도를 따르지 않은 상황이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보조금 관련 사업들 이거는, 이거는 당해연도에는 지급을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게 원만하게 해결이 됐고 서로 협조를 현재 잘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복원을 다 시켜줘야 되고요.

협회에서 하고자 하는 어떤 파크골프 대회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또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예, 감사드리고요.

질문을 조금 안 하려고 했었는데, 126페이지입니다.

아이디어 차원에서 그냥 저도 말씀을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우리가 기초자치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스포츠구단, 야구단이 있고 농구단이 있고 경남FC가 광역단체에 있습니다.

연계해서 스포츠, 축구까지 그러니까 3개, 우리나라에 3개의 프로스포츠가 있는데 그걸 모두 갖춘 기초자치단체로서 마케팅도 아이디어 차원에서 괜찮지 않을까.

이게 여러 가지 경남FC를 창원으로 가져오는 문제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좀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전국에 유일하게 기초자치단체에 3개의 스포츠구단이 있는 도시, 이런 부분도 좀 마케팅 차원에서는 가능한 아이디어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드려 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위원님, 전국의 도시 중에 3대 프로스포츠구단을 가지고 있는 도시는 흔치 않습니다.

창원이 산업도시다 보니까 산업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보니까 문화나 스포츠, 시민 생활과 관련된 이런 것들이 굉장히 어필되지 못하는 부분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포츠만 하더라도 3개 프로스포츠가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가서 관람도 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데, 이런 어떤 관람하는 즐거움을 갖다가 제대로 좀 알리고 또 시민들이 되도록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런 어떤 기반적인 것보다는 프로그램적인 이런 부분에 행정이 좀 더 치중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시설이나 이런 것도 다 잘 되어 있는데 와서 즐길 수 있도록 시민들이, 좀 쉽게 올 수 있도록 하는 방안 이런 것들에도 집중을 좀 해야 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남수 위원 알겠습니다.

국장님과 과장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다시 질문하실, 강창석 위원님.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98페이지 문화육성과, 진해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의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예산은 사업기간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해서 예산도 329억 이렇게 투자를 해서 진해 원도심의 국가문화등록유산을 활용하여 역사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다, 이렇게 지금 기대효과가 나와 있습니다.

근데 이게 근대건축물을 외관상으로 그냥 보수해서 눈으로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정도밖에 지금 안 되지 않습니까?

이게 예를 들어서 진해 태백여인숙 같은 걸 보수공사를 한다는데 어떻게까지, 어디까지 보수공사를 할 예정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입니다.

이 국가지정문화재, 아 국가지정유산 개별유산으로 등록되어있는 태백여인숙은 지금 보수를 하면 국가유산청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기본적으로 유산의 보수는 겉만 보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내부까지 리모델링 하는 것은 우리 자체 사업비를 확보하거나 아니면 그거와 연계해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관광자원화사업에 이것도 포함시켜서 내부도 공사를 좀 해보려고 그것도 지금 추진 중에는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이 사업으로는 건물의 외관까지만 보수를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러니까 그걸 역사적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려면 예를 들어서 태백여인숙 같은 경우는 그 안에 내부적인 리모델링을 해서 그 여인숙이 그 당시에 진해의 군부대에 근무했던 사람들이 많이 이용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 사람들이 여인숙에 1박, 숙박을 할 수 있는 그런 내부인테리어를 해서 그런 분들이 옛날의 옛 추억을 생각해서 보통 보면 가족 단위로 면회 올 때 가족도 올 수도 있고 여행도 올 수 있고, 이런 추억이 있을 거란 말입니다.

그렇게 그런 맥락에서 볼 때 태백여인숙 같은 예를 들어서 내부적인 인테리어 보수공사를 해서 여인숙으로서 좀 이렇게 1박을 할 수 있는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걸 함으로 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게 단순하게 이 근대건축물을 외부에만 국한해서 지금 리모델링 했을 때 이 건축물이 100년이 넘었지 않습니까?

그럼 안에 기존 안에 내부에는 일반인이 거주를 했기 때문에 현대적으로 다 지금 리모델링 한 상태거든요.

옛날의 기존의 일제시대 때 썼던 방을, 방 구조를 보면 다다미입니까?

그걸로 그렇게 쓰다가 지금은 보일러 시설이나 이런 게 다 되어있는 상태거든요.

그렇게 해서 겉만 이렇게 멀쩡하게 볼 바에야 리모델링 해서 사람들이 이 건물을 보고 역사적 가치를 판단한다, 그거는 좀 문제점이 많다고 보거든요.

그 한 예를 들어서 여인숙이나 이런 예를 들었는데, 우체국이나 이런 것도 실질적으로 그런 기존에 옛날에 그 당시에 그런 걸 한번 체험할 수 있고 또 그런, 우리가 보통 보면 대통령 박물관, 대통령 이런 청와대나 이런 데에 방문하면 그 자리에 한 번 앉아보고, 우리 도지사 관사 가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런 데에 가면 도지사 관사의 자리에 앉아서 사진도 한번 찍을 수 있는 그런 걸 만들어서 좀 활성화가, 관광 활성화가 되지 그냥 단순하게 건물 외벽만 리모델링 해서 이걸 뭐, 거리만 또 이렇게 조성해서 이걸 관광 활성화하겠다, 이거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게.

그래서 앞으로 좀 이런, 제 생각이 옳은지는 모르겠으나 오늘 우리 상임위가 바뀌고 새로 다른 상임위에서 오신 우리 위원님들 얘기 들어보니까 또 생각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각 개인마다 어떤 의견은 다르겠지만 어떤 이런 아이디어를 좀 더 발굴해서 어떻게 하면 이게 역사적 관광자원으로 실질적으로 효과를, 기대효과에 되어있는 것처럼 효과가 나야 될 것 아닙니까?

예산 대비 어떤 그게 되어야 되는데, 단순하게 그냥 이게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했다고 해서 외부적인 그것만 인테리어를 해가지고 아 이게 잘 됐다, 그런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어쨌든 가치성을 본다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려고 생각한다면 좀 더 용역 줄 때도 어떤 그런 부분까지 좀 해서 용역을 줄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예, 잘 알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리고 이게 업무보고에는 없습니다만 진해루 짚트랙 지금 어떤 상황까지 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허용인 관광과장 허용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짚트랙 부분은 2023년 7월 달 사고 이후에 지금 중단되어있고, 행정재산 사용기간이 올 10월 23일까지입니다.

저희가 행정재산 사용기간이 종료되면 그 이후의 부분에 법적으로 정리할 거는 정리할 거고, 그전에 저희는 매달 그 사용자한테 정상화를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 소유주는 짚트랙 소유주는 저희한테 대답을 하지 않고 묵묵 무대응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오랜기간 동안 지금 방치되어있고, 사업주하고도 지금 우리 집행부에서는 계속적으로 접촉을 하려고 했으나 지금 잘 안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닙니까?

그런데 이게 행정 완료 기간이 10월 23일이니까 지금 기간도 안 남았는데 그 안에도 조속히 또, 그분도 어떻게 보면 피해자다, 그분이 어떤 사업을 할 때 물론 돈을 벌기 위해서 했지만 그 뒤에 우리가 코로나나 이런 피치 못할 그런 또 재난이 와서 어떻게 보면 참 우리가 이게 냉정하게 딱 따져보면 법대로 하면 되지만, 그래도 창원의 한 시민이고 그분이 어떤 예산을 투입해서 짚라인이라는 걸 또 만들어서 창원의 어떤 관광적인 활성화에 좀 크게 도움은 안 됐지만 하고자 했던 그런 것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집행부에서도 어떤 법적으로 처리는 했다면, 앞에도 했겠지만 지금이라도 한 번 더 업자분하고 그 당사자하고 좀 이렇게 잘 합의를 봐서, 지금 계속적으로 몇 년째 저래 방치되어있는데 창원시 자체도 지금 관광, 전체적으로 보면 손해고 다가 지금 피해자라고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좀 더 그분하고 접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다른 주위의 어떤 도움을 요청해서 한 번 더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관광과장 허용인 예, 위원님 의견과 같이 저희도 그렇게 법적인 절차보다는 정상화가 맞다고 생각을 해서 정상화를 하기 위해서 적극 노력하고 있는 중이고, 저희도 가급적이면 빨리 정상화되었으면 좋겠다는 게 저희고, 그 이후에는 필요하다면 그 차후의 법적인 것은 차후의 문제인 거고, 그리고 저희도 창원시가 관광자원을 가지고 하나라도 더 빨리 정상화를 시켜서 관광객을 유치하는 게 목적이지, 그걸 가지고 법적으로 정리하는 게 목적이 아닙니다.

그래 일단은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정상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우리 창원진흥과에 지금 돔구장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에어돔 자체는 현재 아시다시피 그 업체에서 지금 현재 소송인 본안 소송이 걸려 있는 상황이고요.

지금 그 부분 자체가 결과적으로 창원시와 소송을 통해서 해결할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런 건데, 문제는 우리가 50억을 갖다가 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그러니까 기금 당국에서 이 기금을 어떻게 처리할 거냐, 이 사업을 진행하지 않으면 환수를 해야 되는 이런 문제가 있는 그런 상황이 되어서 일단 저희들이 거기에 대해서 환수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환수가 되지 않도록, 어쨌든 이 사업은 에어돔을 가져오는 사업이지만 결과적으로 창원시 축구센터의 어떤 활성화를 위한 이런 지원사업이기 때문에 이 분야를 기금 당국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금 노력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결론적으로 지금 소송이 이 소송 결과에 따라서 이게 에어돔이 되고 안되고가 지금 결론이 나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정리는 그렇게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에어돔 못 한다 아이가」하는 위원 있음)

강창석 위원 에어돔 그게 결론이 나야 어떤 에어돔 구장으로 가든지 안 그러면 일반 구장으로 가든지가 이제 결정을 해야 되는,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지금까지 상황으로 봐서는 에어돔이 일반적인 어떤 상황이 아니고 이러다 보니까 안정성이라든지 구조의 문제, 그다음 거기에 어떤 온도 유지의 문제, 이런 문제들이 있고 지금 현재 당초 설계되어있던 것이 그러면 선수들이 활용할 공간, 이용 편의시설 이런 것들이 많이 부족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보완이 되어야 제대로 된 시설이 갖추어지고,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방면으로 정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게 모든 사업이 다 그렇듯이 사업을 진행하고 끝이 나면 그 결과에 의해서 어떤 사업의 잘잘못이 나듯이 이 부분도 처음에 설계 당시에는 에어돔이 저희들도 뭐 그 당시에 경주까지 에어돔 방문도 하고 이렇게 했습니다만 그냥 그 에어돔이란 자체를 보고 우리가 그냥 경주에 갔을 때는 그래도 앞으로 좀 필요하겠다 했는데, 이게 하나하나를 안을 들여다보니까 그런 문제점이 많았다.

이게 체육 축구인들이, 동호인들은 뭐 활용을 하는 데는 별문제는 없겠으나 그게 선수가 그 온도 25도에 맞춰놓은 거기에서 그대로 뛰다가 어떤 세계 경기에 나갔는데 기후조건이 다른 거기에 가서 어떻게 경기를 할 것이냐, 또 그런 맥락에서 볼 때는 아 이거는 좀 문제가 있다, 하여튼 그렇게 결론이 나더라고요.

그래 모든 사업들이 사업하기 전에는, 그 용역 자체가 좀 잘못됐어요, 용역.

용역 자체에 어떤 용역을 줄 때 아까 여인숙 같은 것도 마찬가지이지만 하나의 리모델링만 할 것이라는 용역 하면, 그 설계용역 하면 내부적인, 외부적인 그걸 어떻게 할 것이냐만 이렇게 하는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게 관광자원으로 활용을 할 때 어떻게 어떤 방법에 했으면 좋을지 용역을 준다면 그 안에 그게 전체 다 포함이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모든 사업들이 결과를 가지고 다 이렇게 판단을 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점이 발생하는 것 같은데, 앞으로 우리 각 문화관광국 국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과장님들, 좀 더 심도 있게 검토해서 모든 사업을 좀 추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위원님이 말씀을 하니까 제가 한말씀만 먼저 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주신 그 의견에 대해서 저희들이 심사를 해서, 심사숙고해서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예, 고맙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을 하셨는데 여기에 연계사업이 있는데 설명을 못 드려서 양해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은 문화재청, 문화유산청의 사업이다 보니까 원래 있던 어떤 문화재, 그걸 갖다가 보존을 목표로 해서 복원을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고요.

그 안에 내용을 채우는 콘텐츠사업이 우리 관광과에 따로 들어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뭐냐 하면 남부권 사업 5개 중에 1개가 근대박물관마을 관광명소화 사업이라고 있습니다.

여기에 83억의 예산이 확정되어있고요.

그래서 보태가라든지 태백여인숙이라든지 이런 데는 게스트하우스를 갖다가 넣어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들고 있습니다.

같이 가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설명이 없어서 제가 설명을 좀 올립니다.

강창석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지금 우리가 회의를 너무 오래 하다 보니까, 한 5분간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회의중지)

(11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좀 핵심적인 질문만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문하실,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반갑습니다. 박해정 위원입니다.

처음 뵙죠?

아까 우리 강창석 부위원장님이 다른 위원회에서 오신 생각이 다른 위원님들이 계신다는 분 중의 한 사람이 또 제가 될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국장님부터 또 과장님, 또 팀장님들 많이 좀 도와주시고요.

같이 우리 문화·체육, 이거 상당히 중요한 분야잖아요, 창원시에서.

산업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게 또 하나의 도시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엄청난 역할을 하는 게 문화·체육 이런 분야입니다.

그래서 같이 많이 좀 의논하고 정책적으로도 또 제가 배울 거는 배우고, 저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업무보고기 때문에 간단하게, 간단하게 간단하게 제가 모르는 거에 대해서 좀 질문을 하겠습니다.

110페이지에 보니까 남부권 관광개발사업 관련해서요.

저도 청사초롱 섬은 제가 이해를 했는데, 오션플레이 아일랜드 이거는 무슨 사업인지 간단하게만 설명해 주시면 되겠어요.

○관광과장 허용인 관광과장 허용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오션플레이 사업은 해양공원에 음지교하고 이 부분에 저희가 투입을 해가지고 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총, K예술마실섬 네트워크 구축 안에 아까 저도 청사초롱 섬, 오션플레이 아일랜드, 진해루 워터프론트 사업해서 총 그 세 사업이 큰 꼭지로 들어가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알겠어요.

근대박물관마을 관광명소화는 아까 얘기했던 숙박, 숙박 문제도 여기에 포함하겠다는 게 아트레지던스 이 안에 들어가 있는 거죠, 그죠?

○관광과장 허용인 예.

박해정 위원 제가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어서 보니까 아, 그거다 생각이 드는,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아트레지던스는 흑백다방 같은,

박해정 위원 예, 그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현재 그렇게 앞에서 내려왔던 어떤 그 활용할 그대로 해서 아트레지던스 이름을 붙여서 좀 더 관람이라든지 이런 것을 잘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좋아요.

하여튼 뭐 우리가 창원에 오시는 분들이, 또 우리 시민들도 가볼 만한 장소를 자꾸 만들어주는 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112페이지에 파도소리길 지도표시가 이게 좀 잘못된 것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위치도가 이거 잘못 표기된 거죠?

파도소리길은 해양드라마세트장 안에 있는 파도소리길을 이야기하는 것 아닌가요?

○관광과장 허용인 관광과장 허용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해양드라마세트장 안에 있는 둘레길은 물론 그것도 파도소리길이라 해서 걷는데, 저희가 지금 공사하는 이 부분은 보행로 조성하고 주차장하고 전망대.

박해정 위원 아, 그 마을가는데? 마을가는데 그쪽에?

○관광과장 허용인 예, 맞습니다.

한 600미터 정도 됩니다.

박해정 위원 그래요, 알겠어요.

114쪽에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하는데 이게 상당히 관광개발 기본구상이라든지 사업계획이라든지 집행계획이라든지 여러 가지 거점별 개발계획이나 특화방향 제시하는 그런 계획을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건데, 기존에는 이런 것을 우리가 해본 적이 없나요?

○관광과장 허용인 관광과장 허용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이게 비법정 계획이다 보니까 제대로 한 적은 없었고, 저희가 이번에 이걸 통해서 실질적으로 기준연도는 2023년도고 계획연도가 2024년에서 2028년까지 5년 해가지고 저희가 이게 되면 실질적으로 관광자원을 권역별로 어떻게 핵심적으로 해야 될지 이거를 담으려고 합니다.

박해정 위원 아, 이제 처음 하는 거예요, 이게?

○관광과장 허용인 예.

박해정 위원 아, 그렇군요.

의외네요?

이런 거 없이 그러면 막 이렇게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투자하고 막 이렇게 했다는 건데?

○관광과장 허용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게 비법정 계획이다 보니까 법정계획은 문체부나 광역 단위, 도에서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기초 단위는 이렇게 구체적으로 담은 적은 없었습니다.

박해정 위원 아, 처음,

○관광과장 허용인 그래서 저희가 이번 종합개발계획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박해정 위원 예, 잘했어요, 잘하셨고요.

118페이지에 보니까 홈페이지 개편하는 것, 우리 콘텐츠 고도화 추진사업 하고 있는데, 나는 이것 참 잘했다고 생각해요.

돈이 뭐 우리가 예산이 들더라도 진작에 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우리 관광홈페이지에 가보면은 정말 답답한 것을 많이 느꼈거든.

요즘은 우리 시민들도 그렇고, 외부에서 들어오시는 분들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 정보를 이렇게 취득을 하고, 내가 가볼 만한 곳을 계획을 세우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게 너무 안 되어있었는데 나는 이번에 개편한다기에 너무 잘됐다고 생각을 하고, 우리 지금 창원숲속나들이길 이런 것 있잖아요, 예?

숲속나들이길, 이거 지금 우리가 총 몇 구간으로 되어있는지 혹시 아세요?

우리가, 지금 제가 알기로는 구 창원에만 5개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고, 또 우리 창원에는 많은 숲길들이 있어요.

장복산 숲길도 있고, 귀산동 가면 산성산 숲길도 있고, 무학산 둘레길도 있고, 천주산 누리길도 있고, 엄청 많아요.

근데 제가 숲속나들이길 몇 구간을 가고 싶어서 내가 아무리 찾아도 이걸 찾지를 못했어요.

지도를 못 찾아요.

그러니까 민간, 우리가 일반 시민들이 올려놓은, 그 뭐죠?

블로그 이런 데서 올려놓은 산행길을 가지고 내가 찾아서 아, 코스를 여기에서부터 여기까지 가야 되겠다, 이걸 정하고 있는 형편이거든?

이런 것도 우리가 이번에 홈페이지 개편할 때 좀 잘 담아서 콘텐츠 담아서 우리 시민들이 정말, 이거 우리 창원시가 가지고 있는 중요한 자산이에요.

엄청난 자산이고 숲길, 나들길, 둘레길 이런 게 이런 것이 잘 홍보될 수 있도록, 또 요즘 걷기 열풍이 엄청나잖아요.

엄청 많이 걷습니다.

그래 이런 시민들께 정확한 정보가 좀 제공될 수 있도록 이런 것들도 좀 반영해서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것도 계획 갖고 있겠죠, 물론?

○관광과장 허용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셨던 것이 저희 지금 관광홈페이지가 2016년도에 해서 실질적으로 업데이트나 정보가 좀 부족한 거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개편을 하고 있고,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테마 길이나 이런 부분을 충분히 담아서 실질적인 관광홈페이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그렇게 해서 잘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거는 또 우리 파크골프 관련해서 이번에 119쪽에 있는데, 너무 고생하셨어요.

그 어려운 난제들을 잘 해결하셨고, 저번에 정례회 때 조례도 제정이 됐었는데 지금 파크골프 하시는 분들이 불만이 또 있어요.

뭐냐 하면 종료 시간이 하계 때 6시로 되어있잖아요.

그런데 너무 6시면 날이 환한데, 저녁에 한참 선선한 바람 불고 운동할 때 이게 종료가 되니까 거기에 대한 불만이 있어요.

나는 이거는 하계 같은 경우는 반영을 시켜줄 필요가 있다.

그래 일몰 시간으로, 그러니까 일출 일몰 이렇게 규정하면 좋은데 이미 조례가 그렇게 됐으니 앞에 시작 개장 시간이야 그렇다 하더라도 마지막 시간은 뒤로 좀 현실감 있게 하계는 맞춰주는 게 안 좋겠나 생각이 듭니다.

○체육진흥과 체육지원팀 황영철 체육진흥과 황영철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마이크」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순욱 잠시만요.

질의·답변을, 답변을 할 때 허가를 받고 답변을 하세요.

○체육진흥과 체육지원팀 황영철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종료 시간이 6시로 되어있는데, 대부분의 오시는 분들이 빨리 오시고, 그다음 종료 2시간 전에 입장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 바퀴 도는데 시간이 넘어가면 안 되니까.

하지만 하계는 그런 부분들을 운영의 묘를 좀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그래 좀 해주시면 좋겠어요.

어차피 만들어놓은 거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니까.

그리고 이거는 126쪽에 보면 프로구단 연계 관련한 사업들이 되어있던데 하나만 제가, 우리 실내체육관에 농구단이 이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실내체육관 옆에 보면 지하에 예전에 배드민턴장으로 이용을 했는데 그게 지금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저기 사파축구센터로 올라가고, 그러니까 밀려났죠?

그걸 지금 LG세이커스에서 그걸 사용한다는 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관계 한번 좀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좀 부탁드릴래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제가 정확하게 몰라서 우리 체육지원담당이 답변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예, 하십시오.

○체육진흥과 체육지원팀 황영철 예, 죄송합니다.

지금 그 지하에는 예전에는 배드민턴,

(「마이크」하는 위원 있음)

지하에는 예전에는 배드민턴장을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배드민턴을 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한 2년 전부터 LG세이커스 전용연습장으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창원축구센터 맞은편의 다목적체육관으로 가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요.

LG세이커스는 그 안에 실내체육관에서 자기들 경기도 하고 이전에는 연습을 거기서 했거든?

○체육진흥과 체육지원팀 황영철 예.

박해정 위원 그런데 배드민턴장을 이용하는, 엄청나게 많은 시민들이 이용을 했는데 그걸 밀어내고 거기서 사용을 해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시민들 불만들도 엄청 많아요.

그쪽 그 인근에서 배드민턴을 치시는 분들이 저기 축구센터까지 올라가야 되니까 불만이 생기는 거죠.

○체육진흥과 체육지원팀 황영철 그래서,

박해정 위원 도대체 그게 우리 시설을 어디까지 대여가 되어있는지, 또 계약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그게 내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것 혹시 그런 자료 있으면 뭐 대부계약이나 이런 게 있으면 좀 제출해 주세요.

○체육진흥과 체육지원팀 황영철 예, 따로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그래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관, 시설 관련해서 하나, 나왔으니까 하나만 이것만 내가 말씀드릴게요.

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요즘 저녁에 보면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달리기를 하거나 걷거나 또 마라톤 동호인들이 가서 뛰고 이렇게 합니다.

그러니까 요즘은 땀이 나기 때문에 거기서 그 옆에 화장실 옆에 샤워장이 완비가 되어있어요, 만들어놨어요.

그런데 지금 그 샤워장이 어떤 데는 문을 닫아버리고, 어떤 데는 문을 열어 놓고, 좀 이렇게 제멋대로 운영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에 동호인들이 상당히 불편을 겪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도 한번 점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 체육지원팀 황영철 예, 빠른 시일 내에 실태를 파악해서 다시 한번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감사합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다음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한은정입니다.

그러면 국장님, 에어돔 다시 질의를 좀 드려본다며, 그러면 소송은 창원시가 아니라 그 업체가 소송을 창원시를 상대로 한 거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그렇습니다.

솔직히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소송을 하게 된 것이 창원시가 업체로부터 선지급된 그 사업비를 환수요청을 하니 소송을 한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환수를 요청을 한 이유가 아까 말씀하신 몇 가지가 있습니다.

안정성, 온도의 문제, 공기 질의 문제, 여러 가지들을 지적하신 겁니다, 그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아, 그렇진 않고요.

위원님 그거는 환수요청 하게 된 이유는 경남도 감사에서 선지급금의 집행이 그 업체에 의해서 선지급금에 맞는 항목에 집행해야 하는데, 맞지 않는 항목에 집행된 것이 있다고 봐서 환수 조치를 요구한 사항입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진행이 이렇게까지 됐는데 그러면 그 목이 안 맞다 해서 그럼 그것이 소명이 되지는 않나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그와 관련해서 업체 쪽에 요구를 하고 했는데 업체에서 소명 자료를 정확하게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아니 그러니까 업체도 그렇지만 그 업체가 저희 세금, 금고에 있는 돈을 가져간 게 아니잖아요.

창원시 지급한 거잖아요, 정확한 계좌에.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창원시가 지급하더라도 그것은 선지급금이기 때문에 그 사업을 선지급할 수 있는 항목에 지출이 되어야 되는 그런,

한은정 위원 그것은 창원시가 책임져야 되지 않느냐 거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그렇지 않죠.

왜냐하면 지급을 했기 때문에 그 업체 쪽에서 이 사업을 준비를 위해서 사용을 해야 되는데, 이 사업을 준비를 위해서 사용한 항목이 적절치 않기 때문에 지적이 된 사항이고,

한은정 위원 그러면,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창원시는 그 내용 자체를 들여다볼 수가 없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지급한 그 목이 잘못됐다기보다는 그 돈을 받은 업체가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된다고 판단을 하시는 거네요, 오히려?

그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그 판단은, 저희가 그 판단을 하는 것은 아니고, 선지급금을 받아서 예를 들어서 에어,

한은정 위원 사업에 필요한 것들을 해야 되는데,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필요한 데에 사용을 해야 되는데, 사업과 관계없는 다른 곳에 사용을 갖다가 한 것이 있다가 보니까,

한은정 위원 이렇든 저렇든 사업만, 저희 에어돔만 정확하게 사업을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산의 집행 부분은 투명해야 되고, 그거는 공공성이 확인이 되어야 그 사업을 진행하려는데 선지급의 효과가 있는 사항입니다.

한은정 위원 그게 조금 사실 이해는 안 가는 게, 창원시가 거기에 맞게끔 지급을 했고 그 업체가 에어돔을 제대로 마무리만 한다면 문제가 없다고 저는 그렇게 판단했었는데, 그리고 그 과정에 뭐가 있다면 그건 또 소명을 하면 되는데, 불가피한 상황이 생긴 것도 아닌데 이렇게 진행된 사업을 그 당시에 그 공모사업을 신청해서 공모를 받은 그 직원의 입장에서 보면 그 행정은 굉장히 그 당시에는 대단한 박수와 노력에 대한 대가에 대한 저희 또 응원이 있었을 텐데, 지금 와서는 그게 사업을 이렇게 원점으로 돌리려고 하는 것들은 노력하는 그 당시 담당공무원들의 노력을 조금 폄하하는, 아니면 오히려 뭔가 열심히 새로운 도전을 하는 걸 막는 행위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종종 할 때가 많습니다.

여러 가지 사업들이 지금 가다가 멈춰서 오히려 백하는 경우가 너무 많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에어돔 사업을 봤을 때는 국비 50을 확보했기 때문에 분명히 거기에 대한 성과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뭐냐 하면 잘했는데 계약과정이라든지 행정절차를 갖다가 정확하게 법에 따라서 해주는 게 맞는데 그런 부분들이 뭐라 할까 좀 미비한 부분이 있지 않으냐, 이런 것들이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얘기죠.

한은정 위원 그러니까 계약과정과 이런 모든 선정 과정들은 창원시가 정한 거라고요.

그 업체가 이렇게 해주세요 하는 게 아니잖아요.

창원시가 정한 거라고.

아닙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그러니까 창원시는 시 행정책임자로서 계약관계라든지 행정절차에 따라서 법에 따라서 정확하게 할, 굉장히 정밀하게 할 필요가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좀 간과된 부분이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이고, 그다음 민간사업자는 민간사업자가 정확한 기술이라든지 검증된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증명이 되지 않고 뒷받침되지 않은 그런 문제가 있는 사항입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니까 그 당시에 선정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겁니다, 그죠?

그래요.

또 에어돔이 하나 생기는 걸 저희가 볼 수 있나 했는데 어쩌면 사업은 원점으로 갈 가능성이 좀 더 많아 보입니다, 그죠?

에어돔 질의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88페이지 문화예술과입니다.

성산아트홀 공연장 환경개선사업을 보면서 저희가 긴 시간 문화재단 운영방안에 관한 우리가 용역 결과를 받았습니다.

과장님이 오셔서 설명까지도 해주셨습니다.

그러면 용역이 있기 전과 후가 지금 달라지는 게 있습니까, 문화재단에 대해서?

그러니까 이 질의는 사실은 문화재단에 해야 되는데 제가 의정활동을 하는 내내 느끼기는 문화재단은 항상 문화예술과 하부조직 같은 그런 느낌이 드니까 질의를 우리 예술과에다 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죄송한 데 질문 요지가,

한은정 위원 아, 질문.

문화재단의 운영방안에 대한 용역 결과가 있기 전과 후가 저희가 지금 후반기에 달라진 게 있냐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의 그 부분은 아직까지 진행된 게 없고 하반기 9월쯤에 문화재단의 정관 변경을 통해서 조직개편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조직개편이 지금 마무리된 거는 아니네요?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지금 88페이지에 있는 우리 성산아트홀 공연장 환경개선사업 같은 경우도 이게 다 시설과 무대에 관한 그런 사업 내용들인데, 현장을 지키고 있고 현장에 있는 분들이 가장 잘 아는 내용들 아닌가요, 이게?

이게 왜 예술과 책자에 나와 있어야 하는지 그 질의를 또 다시 드려봅니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같은 경우에는 우리 창원시의 출연기관이기 때문에 우리 예술과에 예산을 책정을 하고 하는 부분이 있고, 또 출연금은 일단 한 해 운영비로 되는 거고, 이 시설비 같은 경우에는 우리 시가 이렇게 직접 수행하는 어떤 부분이 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출연기관이라서 그렇다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한은정 위원 독자적인 권한을 부여하지 않았다는 건 아니고요?

그래 문화재단은 저희가 행감을 하거나 하면 뭐 특별한 권한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부서가 아니어서 재단이 아니어서 저희가 항상 할 때마다 안쓰러움을 가지고 저희가 상임위에서 이게 회의 진행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 현실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권, 우리 대표이사님 모셔올 때 얼마나 난리가 났습니까?

그런 귀한 분을 모셔다 놓고 권한은 없고, 자리에만 앉혀 놓은 그 형식이 된 거죠.

그 꼴이 되어있습니다, 지금.

국장이 어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은 우리 시 최고의 문화예술을 관장하는 곳이기 때문에 당연하게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게 맞습니다.

이사회도 별도로 구성되어 있고요, 독립단체입니다.

문제는 예산을 출연금의 의존도가 높다 보니까 창원시가 관련 부서를 통해서 줄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보니까 예산책정을 위해서 공연장 환경개선사업이나 이런 것들도 문화예술과를 통해서 예산을 확정해서 출연금으로 넘겨주게 되는 이런 상황의 구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지, 문화재단 자체에 대해서 사업을 통제를 하고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사를 통해서 보고를 받고, 사업계획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보고를 받는 그런 관계로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문화재단 조직도에 들어있는 시설팀, 무대팀 분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또 약간의 자부심이 있는 그런 직장이 본인들의 일터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가장 잘, 여기 내용에 있는 것들은 저희는 잘 알 수 없지만 그분들이 가장 잘 알고 공연을 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공연장을 찾는 시민을 가장 많이 보는 분들이 그분들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더 필요하고 더 좋아지려면 어떤 건지를 가장 잘 아는 분이니, 국장님 제가 방금 질의드렸던 부분을 조금 더 배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직접 운영하는 시설부 직원들도 만나고 해봤는데, 실제적으로 안전에 문제가 많기 때문에 운영하는데 있어가지고 이런 부분들을 부품교체도 하고 하지만 전반적으로 너무 오래되었기 때문에 교체를 갖다가 해야 된다, 그분들이 가장 위험하게 느끼기에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의 우려가 많기 때문에 이 시설을 교체하는 것은 맞는 것 같은데, 그리고 문화재단에 있는 분들이 다 전문가들입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전문가들을 모셔왔거든요, 어쨌든.

그분을 뽑아왔기 때문에 이분들이 전문적인 자기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맡겨주는 것이 저는 맞다고 보고요.

또 그런 부분을 존중해 줘야 되고, 그럴 때에 문화적으로도 성숙을 할 수 있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 그렇게 지원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국장님, 답변 그렇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01페이지 팽나무 잠시 질의 드리겠습니다.

101페이지 사진에 보면 화장실 설치 및 운동기구 이전, 그럼 지금 이 운동기구가 여기에 있다는 겁니까?

이 위치에?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입니다.

제가 지금 오고 나서 아직 못 가봤는데,

한은정 위원 아니 사진에 있으니까 사진에 화장실과 운동기구가 이렇게 있는,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운동기구가 여기에 있는 게 안 맞다고 그래서 다른 데로 옮겨야 된다, 그런 얘기를 저는 들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래 어째 이 운동기구를 여기에, 진짜 너무 뜬금없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그러니까 아마 그 팽나무가,

(장내소란)

팽나무는 그 주민들이 원래 공동으로 이용하는 그런 장소이다 보니까 많이 오는 장소이고, 또 그렇다 보니까 아마 운동기구를 설치해서 어르신들이 운동하는 곳으로 사용되지 않았나, 그래 생각이 됩니다.

한은정 위원 그렇죠, 어르신들 운동하시는데 꼭 굳이 화장실하고 막, 화장실에 들어가는 사람도 민망하고 나올 때도 민망하고, 운동하는 사람도 민망하고.

그래 이게 진짜 이거는, 약간 이거는 너무 생각 없이 그냥 갖다 놓은 거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위원님, 빨리 가보고 조치를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감사합니다.

이원주 위원님.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최근 인사이동을 통해서 새로 오신 과장님들, 팀장님들, 굉장히 환영합니다.

저희가 창원시립미술관과 박물관 건립에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지금 창원시립미술관 추진이 일정대로 되고 있습니까?

지금 건립추진위원회 개최를 해야 되는데 지금 하셨습니까?

아니면 할 예정입니까?

페이지 96페이지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지 못했고요.

그런데 추진위원회는 그렇다손 치더라도 실시설계를 올 2월 달부터 재가동하게 해서 지금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고요.

올 10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려고 지금 박차를 가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이원주 위원 아니 여기 지금 보면 2024년 하반기에 건립추진위원회 개최하기로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이대로 진행이 안 되는 겁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아니 지금 하반기에 개최한다는 계획은 잡혀있지만 언제 어떻게 개최하는 거는 정확하게 결정된 사항은 아닙니다.

이원주 위원 아, 그러면 그냥 상세일정을 저한테 자료로 따로 하나 제출해 주십시오.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그래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창원박물관 관련해서 지금 저희가 그때 당시에 우리 건축기획 용역비 했던 게 지금 추경 확보 예정으로 되어있습니다.

맞습니까?

그때 국장님이 계셨으니까 국장님이 답변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이 아직 이 내용에 대해서 조금,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지금 창원박물관은 운영방안이 지금 현재 거의 완성단계에 있는 그런 사항인데 운영방안에 따라, 이게 확정이 지금 거의 됐습니다.

됐는데 기획용역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고, 이 부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전환사업비를 얼마나 확보하느냐 하는 게 관건입니다.

그래서 가장 큰 문제는 재원을 갖다가 먼저 확보를 해야 하는데 1단계로 590억 원을 하기로 했기 때문에 시에서도 박물관을 짓기로 한 이상 늦출 이유가 없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운영방안 때문에 그동안에 여러 의견을 많이 듣고 수렴한다고 기일이 조금 걸렸는데, 확정이 된 상황에서 늦출 이유가 없기 때문에 도의 전환사업비를 확보하는 경쟁에 하반기에는 최대한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렇죠.

도에 방문을 그때 안 하셨다고 과장님도 하셨었는데 방문하셔서 적극적으로 이제 도비를 확보를 하시고, 그다음에 설계 같은 경우에는 한 2억 정도 그때 얘기를 했었는데 그런 설계비용은 저희가 그렇게 크게 부담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내용이니까 조금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리고 제가, 페이지 112페이지입니다.

해양드라마세트장 관련해서 저번 회기 때 제가 과장님께 질의드렸습니다.

혹시 기억나는 내용이 있으십니까?

○관광과장 허용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마 그때 저희 드라마세트장이 오시는 분들이 한해 조금 적었다고 말씀을 하셨고,

이원주 위원 예, 그렇죠.

○관광과장 허용인 아마 저희가 보니까 이게 드라마세트장이 된 지가 한 10년 정도 되었더라고요.

10년 정도 되면서 시설이 노후화되고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드라마세트장에 오시는 분들이나 영화 촬영이나 이런 부분이 좀 줄어들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렇죠.

과장님, 제가 저번에 질의할 때 어떤 질의를 드렸었냐 하면 관광객 현황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했었습니다.

그때와 관광객 현황을 어떻게 체크를 하냐, 카운팅 하냐 했을 때 그때 과장님 답변이 5명의 명의 근무자가 교대로 근무하면서 입구 안내소에서 수기로 지금 카운팅 한다고 했었습니다.

기억나십니까?

○관광과장 허용인 예, 그때 제가 답변을 조금 잘못 드린 것 같고, 저희가 사람이 일부분이 지나가면 카운팅이 되는 기계가 있습니다.

그걸로 카운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렇죠?

무인으로 되는 카운팅 기계가 거기 있습니다.

그때 수기로 사람이 직접 한다고 하셔서 제가 현장방문을 했었습니다.

가보니까 기계가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관광과장 허용인 예, 그때 제가,

이원주 위원 과장님 그러면 답변을 그렇게 잘못하셨으면 저한테 오셔서 따로 보고를 하셨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허용인 아, 제가,

이원주 위원 지금 시간이 몇 달이 지났는데 저한테 아무 말씀 없으시다가 지금 이렇게 답변하시면 굉장히 큰 문제죠.

○관광과장 허용인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이원주 위원 축제, 관광이나 축제 이런 데서 관광객 수, 가장 중요한 부분 아닙니까, 과장님?

○관광과장 허용인 예, 맞습니다.

저희가 카운팅 하는 데가 여러 군데 있다 보니까 제가 위원님께 찾아뵙고 말씀 못 드린 거는 죄송합니다.

이원주 위원 그때 답변을 방송으로 잘못하셨으면 따로 또 말씀을 해주셨으면 제가 이해가 되었을 텐데 결국엔 제가 현장방문 해서 기계를 확인하고 나서야 기계라는 걸 알게 됐고, 제가 너무 황당해서 했는데, 과장님 계속 지금 오늘까지도 사실은 아무 말씀 없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과장님 그렇게 답변하시고 그렇게 뒤에 무책임한 방식으로 하시면 안 됩니다.

너무 무성의한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허용인 죄송합니다, 위원님.

제가 무책임 하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제가 저도 그 당시에 대답드릴 때 여러 가지 있다 보니까 제가 답변을 잘못 드린 거고, 제가 오늘 주요업무 하기 위해서 저도 한 번 더 챙겨봤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좀 더 그게 명확하게 되었고, 그래서 오늘 위원님이 질의를 좀 주셔서 제가 좀 더 정확하게 답변을 할 수 있었고, 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관광도시 만드는데 관광객 집계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타 지자체는 외국인들까지 다 집계를 하더라고요.

우리 창원시는 집계하고 있습니까, 외국인들?

○관광과장 허용인 외국인 집계는 저희도 빅데이터나 이런 부분을 찾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축제 때는 저희가 빅데이터를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빅데이터를 사용해서 외국인 집계가 정확하게, 타 지자체도 명확하게 되는 거는 없습니다.

저희가 그것 때문에 타 지자체 전문가들하고 물어봤는데 따로 그런 게 없어서, 저희가 관광객 집계 데이터가 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내년에는 국비 사업비나 이런 부분에서 빅데이터 활용한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적극 활용해서 관광객 집계나 이런 기초데이터 확보하는 사업을 할 예정입니다.

이원주 위원 자료 제가 요청할게요.

축제 관광객 집계 5년 치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집계 근거도 함께 해서 저한테 제출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허용인 예,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답변을.

페이지 116페이지입니다.

2024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지금 추진사항에 보면 시설개선공사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까?

지금 장애인·고령자·영유아 동반가족을 위한 불편한 사항이 없는, 장애 없는 관광지 조성을 하는 내용입니다.

○관광과장 허용인 지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업체 선정을 해서 곧 계획, 공사는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원주 위원 공사계획 중이라고요?

○관광과장 허용인 지금 실시설계하고 BF 용역 시행 중에 있고, 하반기에 공사를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원주 위원 상세 추진사항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허용인 예,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다음에 콘텐츠 구축용역 계획서 제출해 주십시오.

이거 계획서 만들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허용인 그거 세부적으로 추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지금 문화국 전반적으로 이월사업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이월되지 않도록 연내 마무리할 수 있는 것들은 추진 계획대로 올해 연말까지 잘 마무리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관광과장 허용인 예.

이원주 위원 국장님도 잘 알고 계시죠, 지금?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고요.

사업들을 최대한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원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다음부터는 답변을 하실 때를 불명확하면 확인 후에 답변을 하시고, 명확한 답변이 좀 될 수 있도록, 이곳에서 이런 식으로 어정쩡하게 답변을 하고 넘어가면, 사실 그거 행감 기간에 한 내용이었거든요.

문제 제기를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님 답변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질문할 건데요.

○위원장 정순욱 질문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문화관광체육국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문화예술과, 콘텐츠별로 제가 말씀드리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하반기 주요업무는 계획이 수립됐고 그 계획은 또 진행을 해야 됩니다.

해서 우리가 늘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받는 그런 사안들은 앞으로는 더 재발하지 않도록 주요업무보고 때부터 저희들과 집행부가 잘 챙겨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케이팝입니다.

12억이죠.

우리가 지속적으로 지적과 관심, 여러 위원들의 지적, 또 제가 좀 집요하게 했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보니까 이제 KBS 뮤직뱅크라는 대형프로그램을 유치해서 진행한다,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맞습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예술과장 제정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이번 연도에는 뮤직뱅크와 연계를 해서 하게 됩니다.

김혜란 위원 너무 잘하셨습니다.

잘하셨고, 이제 우리가 자꾸 지적을 하고 관심을 가지다 보니까 또 12억이 조금 헛되이 예산이 집행되지 않는, 않을 수 있는 기회가 왔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조금 흐뭇하긴 합니다.

결과가 와서.

진행은 하지만 그래도 큰 행사를 이렇게 유치한다고 고생도 하시고 KBS도 어떤 다양한 이런 콘텐츠도 가지고 오셨는데, 우리가 해야 될 거는 감시와 감독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 놓치지 마시고, 꼭 빠지는 누락 되는 그런 예산 없도록 관리감독해 주시기를 바라고, 또 이어 조각비엔날레와 같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각비엔날레도 16억입니다.

과장님, 그래서 이게 우리 이번에 보니까 50주년에 즈음하여 이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좀 성공적으로 축제가, 이거 국제적 미술축제 아닙니까?

그래서 성공리에, 또 성황리에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꼭 관리감독 잘하시고, 당부드리겠습니다.

제가 그때 남산상봉제 감사자료를 그때 표본으로 해서 꼭 이렇게 다 받으시라고 제가 말씀드린 것 기억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제가,

김혜란 위원 팀장님, 뒤에 계신 팀장님한테 제가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때.

다 똑같습니다.

남산상봉제의 표본으로 한번 보십시오.

그 자료대로 받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 꼭 기억 좀 해주시고, 제가 사무감사 때 이걸 다시 지적하지 않도록 좀 해주십시오.

저희들도 12억 16억 이거 행사 다 쳐다보고 공부하려면 너무 힘듭니다.

제대로 잘하고 계신다면 우리가 또 그런 부분도 조금 비켜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면서 과장님, 6개월 동안 집중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예, 위원님 말씀 유념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리고 문화육성과에, 시립미술관.

시립미술관 우리 39사 개발이익금인만큼 지역구 의원으로서 정말 관심 깊게 빨리 좀 진행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점이라도 찍어서 출발해서 너무 다행이다 생각하고, 또 우리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활기차게 또 긍정적으로 진행이 빨리 될 수도 있을 거라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과장님, 어떤 각오 한말씀 주시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 창원시립미술관이 계획된 일정에 따라서 차질이 없도록 제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예, 꼭 부탁드립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리고 건립추진위원회 개최, 아까 이원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거 좀, 이거 언제 할지 모른다, 이런 답변 안 됩니다.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할 수 있도록 추진 좀 해주시고,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예.

김혜란 위원 자꾸 얘기를 하고 소통을 해야 무슨 답이 나올 것 아닙니까?

하반기 이래 놓으면 되겠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입니다.

일단 미술관은 오래 끌고 있는 사업이다 보니까 건립추진위원회도 소집해서 중간보고할 필요성도 있고 운영방안이 거의 확정 단계이기 때문에 확정이 되면 어떻게 운영하겠다는 것도 소상히 보고를 드려야 되고 준비사항, 추진계획도 보고를 드리는 것이 맞다고 판단되어서 되도록이면 운영방안이 확정되면 소집을 한번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방금 제가 39사 개발이익금이라고 말씀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추진, 운영위 추진될 때 저희가 지역구 의원들 꼭 동참할 수 있도록 좀 당부드리겠습니다.

부탁드려도 되겠지요?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우리 지역민들이 보고 있어서 맨날 관심 사업입니다.

그리고 창원읍성 동문지 복원사업 2년 되었습니다.

2년인데 그대로입니다.

이거 뭐 협의점이 없습니까?

잘 모르시지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입니다.

지금 이제 성이 복원이 되어야 뭔가 된 것처럼 보일 건데, 사실은 그 되기까지는 많은 어떤 절차들이 있어야 되는데 제일 먼저 부지매입부터 지장물 철거까지가 제일 먼저 출발이 되어야 되는 사항인데, 지금 계획대로 계속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토지매입과 지장물 매입을 최선을 다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혜란 위원 집중을 안 하셨습니다.

제가 2년 동안 계속 말씀드리는데, 문화육성과에서 집중을 안 하고 계셔서 지금 2년 동안 놓친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시간은 그냥 흘러갑니다.

어떤 지역에 어떤 의원님이 어떤 관심을 가지고 있느냐가 저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2년 동안 제가 계속적으로 동문지에 대해서 질문도 하고 답변도 받고 했지만, 그 자리에서 그대로 답변만 하고 계세요.

그래서 훌륭하신 과장님 오셨으니까 우리 과장님, 저하고 현장에서 자주 좀 뵈면 어떨까 싶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예, 자주 찾아뵙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자주 뵙도록 하고, 그리고 이제 마지막입니다.

북부리 팽나무, 여기는 제가 우리 관광과에서 시기를 놓쳐버렸어요.

이거 얼마나 활성화시킬 수 있었는지 압니까?

2년 전 이거 북부리 팽나무 문화유산 지정되고 막 이럴 때였습니다, 제 기억으로.

그때 제가 관광자원 콘텐츠 발굴 좀 합시다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때 우리 관광과장님으로 계셨던 분이 누구신지 기억이 잘 안 나네.

대답을 너무 시원하게 잘하셔 가지고 제 기억으로 그때 잘될 줄 알았는데 놓쳐버렸어요.

이거 지금 많은 분들이 이제 안 오시잖아요.

그 당시에는 줄을 이어오셨거든요.

그럴 때 우리가 집중 딱 하고 관광자원 콘텐츠 발굴하고 그랬었으면 창원시 세수 늘어나는데 한몫했을 것 아닙니까?

저는 너무 안타깝다라는 말씀과 함께, 그러나 또 지나간 거는 지나간 거고 지금이라도 해야 되니 앞으로 다른 어떤 상황이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우리 집행부에서 정말 집중해야 됩니다.

집중해서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어떤 여건이 됐으니 빨리빨리 개발해 줘야 됩니다.

그 주위에 가면 팽나무가 이 팽나무만 있는 게 아닙니다.

아시죠?

안 가보셨죠?

팽나무가 유명한 데가 세 군데가 있어요, 그 주위에.

그 개발도 같이 해주면 우리가 관광객들이 오면 하루하루 콘텐츠가 되잖아요, 하루 관광할 수 있는.

그렇고, 또 거기 가면 개인 민간미술관도 있습니다.

엄청 잘해 놨어요.

커피숍도 잘해 놨고, 그리고 거기 가는 길도 너무 잘해놨고요.

그런데 그 좋은 관광자원을 개발을 못해가지고 이렇게 놓쳐버리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문화관광체육국에서 해야 될 일은 그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수를 집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수를 거둬들이는 일도 우리가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주요업무계획인만큼 이제 행정사무감사 때 더 지적할 수 없도록 완벽하게 모든 집행부가 집중해서 좀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소장님 한말씀으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입니다.

위원님께서 관심가지고 있는, 모든 위원님들께서 관심가지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 우리 문화관광체육국이 좀 더 집중하고 되도록이면 자주 의논을 드려서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는 데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리고 위원장님, 저희들 창원북부리 팽나무 현장답사 요청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예,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 주위의 일대에 한 번 돌아봅시다.

그래서 우리도 관심을 가지고 관광자원 콘텐츠 발굴하는데 한몫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함께 합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승엽 위원님.

박승엽 위원 안녕하십니까. 저는 박승엽 위원입니다.

제가 국회축제에 관련해 가지고 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최근에, 우리 내일 조례 상정을 앞두고 이거에 대한 상정을 해야 된다, 말아야 된다, 여러 가지 찬반이 분분하고, 분분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창원시민들도 여러 가지 내용을 좀 알아야 될 것 같아서 제가 이렇게 질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과장님, 이거 이번에 조례를 만약에 통과를 못 하게 되면 이번 이름 변경할 때 조금 문제가 있는가요?

시기적으로요.

○관광과장 허용인 관광과장 허용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축제 조례에 따라서 축제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 축제에는 ‘마산국화축제’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축제위원회에서 이번에 명칭 관련 논의를 한 거는 6조에 따라서 축제위원회의 권한이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마산가고파국화축제’로 일단은 축제위원회에서는 결정을 했고, 저희가 이 조례가 만약에 이번 회기에, 이번 회기에 만약에 통과된다면 아마 공포는 8월 정도 될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저희가 국화축제가 10월쯤에 하는데 그때 저희가 사전 홍보가 필요합니다.

만약에 7월 달에 이번에 안 된다 하면 실시 시기적으로 홍보 부분은 조금 시기를 일실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어쨌든 명칭 부분이 ‘마산가고파국화축제’든 ‘마산국화축제’든 그 부분이 정리가 되어야 될 시기가 올해 이번 7월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박승엽 위원 방금 말씀하셨듯이 절차상의 문제와 좀 시기상의 약간 어려운 그런 이슈가 있는 사항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이걸 다루고 있는 문제는 지금 찬반, 찬반에 대한 심사숙고를 해야 된다, 그런 여론도 있습니다.

그에 대한 제가 조금만 주장을 조금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마산가고파축제는 ‘가고파’라는 한국의 대표가곡을 조금 마산을 가장 잘 표현하고 대표하는 이런 문학을 우리 마산을 상징하는 이런 큰 축제에 이름을 넣음으로써 마산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그런 노력의 하나의 일환으로 볼 수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에 반대하시는 분들은 이은상 선생님이 가고파, 동무생각, 옛 동산, 이런 주옥같은 시와 수필을 남겼고, 그리고 과거 시절에는 청년 시절에는 3·1운동 및 그런 애국활동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근거가 정확하지 않은 민주운동에 관련한 이야기로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부가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반대여론에 대해서 과연 창원시민 전체의 여론인가, 거기에 대한 저는 반대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원내에서 문순규 의원이 반대를 하고 있고, 원외 시민단체를 통해서는 3·15기념사업회 등 민주단체 여섯 군데에서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반대를 하는 곳은 딱히 없습니다.

하지만 문순규 의원은 통합진보당 의원 출신입니다.

문순규 의원은 2017년 4월 더불어민주당으로 이렇게 넘어오실 때,

○위원장 정순욱 잠시만요.

여기에 개인적인 그런 부분을 하시면 안 되고,

박승엽 위원 아닙니다.

제 얘기는 그거는 관련된 내용이,

○위원장 정순욱 이거는 지금 현재,

박승엽 위원 개인적인 거는 아닙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정순욱 업무보고 시간이지,

박승엽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정순욱 그런 시간은 아니거든요.

박승엽 위원 조례가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래 그거를 좀 정확하게 아시고,

박승엽 위원 제 말을 끝까지 들어야, 제 말을 끝까지 들으셔야죠.

위원장님 되셨다고 말을 자르시면 안 되시죠.

○위원장 정순욱 아시고 하십시오.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박승엽 위원 아, 그거 아닙니다.

문제 있으면 문제 삼으시고요.

○위원장 정순욱 마이크 끄십시오.

박승엽 위원 말씀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마이크 끄십시오.

박승엽 위원 문순규 의원은,

(마이크 꺼짐)

더불어민주당으로 넘어올 때,

(마이크 켜짐)

더불어민주당에서 넘어올 때 정치인으로서 선거를 염두해 왔다 하시며, 그 배경에 대해서는 진보정치 운동을 하고,

○위원장 정순욱 이거는 업무보고와 관계없으니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2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순욱 계속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분.

강창석 위원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강창석 위원입니다.

관광과, 해양드라마세트장에 지금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데, 이게 가장 중요한 목선 제작이 있습니다, 목선 제작.

지금 기존에 목선이 2척이 있는데 거의, 우리 국장님 잘 아시다시피 통영에 거북선을 제작해가지고 소재를 잘못 써서 결국은 100만 원도 안 되는 고철도 아닌, 그냥 폐목 그걸로 다 버렸지 않습니까?

그래서 왜 제가 목선 제작을 말씀을 드렸냐 하면, 지금 목선 제작에 제작비는 얼마 정도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까?

예상 금액이.

○관광과장 허용인 관광과장 허용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목선 제작비가 정확하게 제가 그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이게 스토리를 한번 이야기를 드리면 당초 이 사업은 19억으로 시작이 됐었습니다.

강창석 위원 예.

○관광과장 허용인 그런데 22년도에 기본계획 전문가 자문에 따라서 이게 목선을 투입을 하는 게 관광, 복원 시 국내 유일의 사극의 경우 모든 작품 로케이션이 가능하다, 이런 의견이 있어서 이왕 하려 하면 좀 더 잘하자 해가지고 그래서 도에서 40억으로 사업비가 증액이 되어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강창석 위원 그럼 이게 아무리 못 안 들어도 목선 한 척에 얼마나, 몇 톤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게, 참 이게 바다에 배를 잘 아시는 분들은 어떻게 할런가 모르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이게 배가 물에 바닷물에 떠 있으면 꿀쩍이라고 있거든요.

이런 게 막 붙어요.

그럼 이게 바지, 이걸 다시 꿀쩍을 제거할 수 있는, 크레인을 가지고 들어 올려서 하는 그런 시설도 있어야 되거든요.

그럼 이게 구산면 쪽에 보면 저쪽에 물론 뭐 한 어느 정도 적은 소형 어선은 다 정비를 할 수 있는 게 있는데, 이쪽에 그런 부두에 크레인으로 들어 올려서 정비할 수 있는 그런 시설도 없거든요.

그래 됐을 때 너무 큰 목선을 제작해서 물에 계속 띄워 놓았을 때 앞으로 사후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것도, 전체적으로 그냥 단지 목선을 제작한다, 하는 게 목적이 아니고 앞으로 사후관리를 어떻게 할 것이냐.

그리고 목선을 제작할 때 통영에서 제작했던 거북선처럼 나무를 잘못 써가지고 나중에 또 예산만 낭비하는 그런 사례가 안되도록 좀 심사숙고해서 잘, 제작할 때 검토를 잘해 주십사,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전반적인 앞으로 사후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목선에 쓰는 나무도 어떤 나무를 쓸 것인지.

이게 바닷물에 떠 있는 거거든.

상당히 관리가 어렵다.

보통 우리 소형 어선은 FRP로 되어있는데, FRP도 관리하기 힘들거든요.

그런데 목선은 더 그렇거든.

나무가 썩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조금 염두해 주시고 제작을 할 때 심사숙고해서 좀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허용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의견처럼 저희가 제작할 때나 유지관리 부분도 좀 더 신경 써가지고 제대로 된 리모델링 사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정길상 위원님,

박승엽 위원 하던 거 마무리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박승엽 위원님.

박승엽 위원 조금 전에 국화축제 관련해서 제가 제 주장을 말씀드리다가 내일 우리 상장에 따른, 상정에 따른 토론이 있다 하시기에 내일 충분히 토론하기로 하고, 오늘은 뭐 이 정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다시 또 토론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정길상 위원님.

정길상 위원 반갑습니다. 정길상입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열띤 토론, 우리 책자에 있는 거는 다 하신 것 같고, 제가 오늘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책자에 없는 거 몇 가지만 궁금증 확인하기 위해서 질의해 보겠습니다.

혹시 국장님이나 우리 과장님들, 스포츠패스라는 말씀 혹시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스포츠패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입니다.

예, 스포츠패스, 알고 있는 단어 같습니다.

정길상 위원 아니 그게 무슨 혹시 내용을, 내용은 아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지금 제가 이해하는 거는 스포츠패스라는 거는 스포츠를 잘 접할 수 없는 어떤 소외계층, 아니면 청년층, 이런 시민들을 대상으로 관람이나 아니면 참여를 할 수 있는 그런 패스를 갖다가 주는 것으로써 스포츠패스로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예, 저도 사실은 잘 모릅니다.

나도 언론을 통해서 스포츠패스라는 단어를 접하고 창원시에서 뭐 시행을 한다고 그러길래 저도 사실은 이 상임위에 오랫동안 있으면서 그 내용을 처음 들어봐서 우리 위원들 잘, 생소한 단어이실 텐데 아마 그걸 좀 해서 내용을 정확하게 알아가지고 우리 위원님들한테 말씀을 좀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그다음에 어제 우리 하수도사업소에서 우리 합포구 지역문제입니다만 파크골프장이 없어서 지금 애로점을 많이 겪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파크골프팀장님, 어제 내가 하수도사업소에, 앉아서 답변만 하시면 됩니다.

어제 이종근 하수도사업소장님한테 업무 요청을 좀 드렸습니다.

하수도사업소 내의 유휴부지를 좀 활용을 해서 파크골프장을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어제 저녁에 대답이 왔습니다.

6홀 정도는 만들 수 있다는 공간을 제공해 준다 그랬으니까 팀장님께서 하수도사업소에 방문을 하시든지 해서 거기에 빠른 시일 내에 합포구에 추가로 6홀 정도는 만들 수 있도록 업무적으로 좀 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파크골프장 관리TF팀장 임희숙 예, 알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이번에 하려고 하다가 취소됐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입니다.

예, 진행했습니다.

정길상 위원 진행했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예.

정길상 위원 그런데 비오면서 못한다 했잖아요.

이원주 위원 하나만 안 했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수영과 사이클은 했습니다.

정길상 위원 아, 그래했습니까?

(「달리기」하는 이 있음)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아참, 달리기.

이원주 위원 달리기는 했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마라톤은 했습니다.

사이클은 못 하고.

정길상 위원 아, 그랬습니까?

그래 나는 이거 그때 일기예보상 못 한다고 그래서 다음에 하실 건가, 그렇게 하셨습니까?

그리고 또, 시간이 늦었는데 이제 진짜 마지막 하나.

국화축제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국화축제장 전에 왜 장소 때문에 전에 용역도 많이 했지 않습니까?

그 결과는 나왔습니까?

결과보다는 추진되는 사항이 좀 있습니까?

○관광과장 허용인 관광과장 허용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직 저희가 검토하는 중이고, 검토하다가 용역 부분이 나오면 중간중간에 위원님들한테 보고드리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예, 어떻게 진행되는지, 하여튼 국화축제는 상시적인 국화축제로, 내용은 아시죠?

○관광과장 허용인 예, 알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이 정도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이상 질의하실 내용, 분이 없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4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의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님, 간단히 인사말씀과 담당 팀장님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안녕하십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입니다.

항상 시민의 복리증진과 창원시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열정을 쏟으시는 정순욱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문화시설사업소 팀장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승희 마산박물관팀장입니다.

이영주 문신미술관팀장입니다.

박현덕 음악문학관팀장입니다.

강득희 창동예술촌팀장입니다.

최혜정 웅천도요지전시관팀장입니다.

그럼 저희 보고서 459페이지 문화시설사업소 조직 및 인력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는 1개소, 5개 팀, 현원 1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4년 7월 조직개편으로 행암문예마루 시설에 대한 관리업무가 문화예술과에서 문화시설사업소로 이관되었습니다.

사업소 기본현황 및 2024년도 상반기 주요성과는 보고서 460페이지부터 463페이지까지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소관 문화시설사업소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이영순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책자 459페이지부터 473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페이지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를,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자리 이석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5분 회의중지)

(14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창원문화재단 소관의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조영파 대표이사님, 간부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인사 올리겠습니다.

시민복리 증진과 창원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연일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정순욱 위원장님, 강창석 부위원장님, 한은정 위원님, 정길상 위원님, 김경수 위원님,구점득 위원님, 박해정 위원님, 자리 안 계십니다만 김남수 위원님, 김혜란 위원님, 박승엽 위원님, 이원주 위원님, 같이 모시고 금년도 문화재단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은 문화예술진흥과 문화복지 실현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럼 주요업무보고에 앞서서 간부 직원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영본부 조복현 본부장입니다.

성산아트홀 정인철 본부장입니다.

3·15아트센터 최춘환 본부장입니다.

진해문화센터 지연숙 본부장입니다.

다음은 금년 후반기 상임위 첫 구성 후에 첫 회의인 만큼 일괄해서 지금까지 인사해왔습니다만 재단 부장들 한명 한명이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얼굴도 익힐 겸 본인이 직접 인사드리겠습니다.

(부장 인사)

인사를 마치고, 지금부터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지금까지 하반기 창원문화재단 사업 보고를 드렸습니다.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문화재단 전 직원은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여 밝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저부터 솔선수범하겠습니다.

정순욱 문화환경도시위원장님, 강창석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 많은 관심 요망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조영파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창원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책자 133페이지부터 173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페이지를 말씀하신 후 질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구점득 시의원입니다.

하반기 주요업무계획표 142쪽 143쪽에 보시면 152페이지, 페이지로는 152페이지, 162페이지, 171페이지, 공통점은 뭐냐 그러면 산학협력 교류사업으로 창원대, 경남대, 창신대에서 이렇게 산학협력으로 하고 있는 사업들인데, 지금 성산아트홀 여기를 본다면 지금 여기는 창원대하고 사업을 하고 있는데 창원대 재학생들하고 고3 수능생들을 위해서 공연제작, 작품전시, 이렇게 대학생들이나 고3 학생들이 예술에 관심이 있는 분,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는 이런 사업인 것 같은데, 맞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입니다.

예, 구 위원님, 맞습니다.

구점득 위원 이 사업비는 500만 원으로 하고 있고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구점득 위원 그다음에 162페이지에 경남대하고 있는 여기에는 지금 업무보고 책자로 본다면 작품전시, 재학생들한테 기회를 주는 것보다는 ‘장 담그는 날’을 해서 뮤지컬을 우리가 지금 공연을 하는 이런 걸로 보이는데,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나요?

맞습니까, 아닙니까?

○3·15아트센터본부장 최춘환 3·15아트센터본부장 최춘환입니다.

뮤지컬이 맞습니다, 창작 뮤지컬입니다.

구점득 위원 뮤지컬을 하고, 뮤지컬을 초청해오는데 2,400만 원이 들고, 600만 원은 홍보비를 하고 있는다고 지금 나와 있거든요.

그러면 여기는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나요, 없나요?

○3·15아트센터본부장 최춘환 여기는 재학생들이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재학, 장 담그는 날 뮤지컬을 그러면 경남대 학생들이 하고 있는 겁니까?

○3·15아트센터본부장 최춘환 예, 그렇습니다.

구점득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진해에서 하고 있는, 창신대에 하고 있는 거 이거는 보니까 1,500만 원인가 가지고 사업을 하는데 이거는 창신대에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그냥 정기공연 할 수 있는 장만 열어주는 거예요?

다른 뭡니까, 고3이라든지 여기에 관심이 있는다든지 앞으로 음악교육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한테 참여기회가 있는 겁니까, 이 사업이?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입니다.

소요 예산이 1,500만 원이 아니고,

구점득 위원 150만 원이에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150만 원이고요.

구점득 위원 예, 이게 어떻게 되는 거예요, 사업이?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이 사업은 우리 대학생들, 현재 무대 경험의 기회를 주고 또 음악가로서의 성장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무대를 제공하는 겁니다.

구점득 위원 다른 거는 학생들이 작품을 만들어서 한다든지 이런 기회가, 경남대나 창원대는 이런 작품들이 보이고 있는데 여기는 무대 경험으로 인해서 우리가 참여하는 외에는 다른 거는 없습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다른 거는 없습니다, 지금.

구점득 위원 좀 더 다양하게 넣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

구점득 위원 다음에 이 사업을 만약에 사업비가 좀 더 들더라도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좀 들어가서 학생들, 거기 음악을 무대를 한다면 성악 하는 애하고 피아노 전공하는 애들이 연주하는 것 외에는 듣는 사람 위주로 가야 될 것 아닙니다, 그죠?

아닌가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아, 이 사업은 특히 창신대학에는 또 실용음악과가 있기 때문에 그 실용음악에 관한 그런 장르로 이렇게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종합적으로 제가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오늘 대표이사장님, 제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문화예술교육에 관한 8개 장르의 문화교육이 있더라고요.

국악도 있고, 뭐 여러 장르로 이렇게 있는데, 거의 다 성인 위주로 되어있고 딱 초등학생들이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하나, 토요일에 하나 있는 게 있고, 지금하고 있는 국비 사업으로 하고 있는 게 청소년들이 들어가 있는데, 이 8개 사업 중에 여러 파트의 장르의 교육이 인문학도 있고 다 있는데, 정말 우리 청소년들이 여기서 갈 수 있는 프로그램 자체가 거의 없더라고요.

3·15아트도 그렇고, 여기 좀, 저기 뭡니까?

성산도 그렇고 진해도 그렇고, 좀 더 우리 청소년들도 문화적 기회라든지 경험의 기회를 만들려면 그 안에서 프로그램을 성인 위주도 좋지만, 성인 위주는 낮 시간에 주부들은 지금 인력 여성, 뭡니까?

여성인력센터라든지 또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이라든지 각종 복지관에서 다양한 사업들에 다양한 이렇게, 도서관에서도 하는 교육프로그램들도 되게 많아요.

이거 비슷한 것.

그러니까 우리 청소년들이 문화적 기회가 있어야만 자라서도 문화적, 가족들하고 같이 가는 기회들이 생길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조금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3까지의 아이들이 좀 참여할 수 있고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과 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도 우리 문화재단에서 앞으로 좀 찾아서 이 사업발굴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우리 구점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총괄적으로 내가 답변을,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아, 그럴까요?

구점득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구점득 위원님 그 말씀에 동감합니다.

동감하고, 그게 홈페이지에 실렸는가 안 실렸는가 내가 모르겠는데, 금년에 5월 5일 어린이날 맞이해서 3·15아트센터에서는 비가 그렇게 오는 데도 많은 부모님하고 같이 자녀들이 오셨습니다.

와서 참 굉장히 대박을 이루었고, 그다음에 우리가 159페이지에 있는 블루베이 그게 완전히 청소년을 위해서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그거는 공연하는 가수팀들하고 우리 참여하신 분들하고 같이 어우러져서 부른 노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지난해에 대성공을 했기 때문에 금년에 한 번 더 청소년을 위해서 한번 개최합니다.

그거 하면 한번, 시간 나시면 한번 오시면 그 주변을 한번 보시면 전부 수변공원에 가족들이 다 나와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지금 이게 그 청소년한테 특별함이 되는 거예요.

이게 보편적으로 이렇게 문화적 행사가 많아야 되는데, 수도권이나 우리가 말하는 서울 쪽에 가면 이게 토요일마다 주마다 다른 장르의 문화적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우리는 이렇게 했었을 때에 문화적 체험을 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특별한 날 이렇게 가야 되기 때문에 대박이 난다는 말씀을 하시거든요.

이 대박이라는 게 늘 문화적 충족에서 불충족이 있기 때문에 이런 날이라도 찾아가서 아이들한테 경험을 하기 위해서 부모들이 찾아다니는 게 많아요.

그래서 저는 가족과 하는 것도, 아이들이 가는 데는 부모가 항상 동반으로 해서 가지 않습니까, 그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구점득 위원 그래서 이런,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이런 문화적 기회를 준다면 이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자기 자녀한테도 데리고 가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이런 성인들 프로그램도 좋지만, 하고 있는 것들도 다 이렇게 하고 있지만 또 청소년프로그램이나 청소년을 위한 지금 우리, 어쨌든 지금 문화복합타운을 여기에서 관리감독을 하셔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문화재단에서.

이제 하게, 이렇게 연계해서 된다면 그런 부분들도 충분히 해서 내년 사업 업무보고 때는 그런 부분들도 조금 분량을 좀 늘려서 나가는 게 맞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내년 사업계획 수립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창원조각비엔날레입니다.

창원조각비엔날레가 사업비는 16억에서 사업을 하고 있지만 지금 작품이 용지공원하고 호수공원하고 이래 있는데, 지금 작품관리를 연간 5천만 원에 작품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 작품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실 수 있겠어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비엔날레 담당하고 있는 정인철 본부장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연간 우리 보수유지 비용은 5천만 원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 범위 내에서 보수를 하고 1년에 정기적으로 조사를 한 두 번 정도 해서 상하반기 조사를 해서 하고 있고요.

또 그때그때 찾아서 수리할 게 있으면 수리하고, 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물론 그게 작품이기 때문에 그 작품을 내 주신 작가하고 충분히 원형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원형 훼손된 것도 아실 겁니다.

조사해 보면 원형 훼손이 된 작품들이 제법 눈에, 여기 공원에 가도 있지 않습니까?

방치되다시피 하는 부분들도 있고, 제일 아쉬운 거는 용지호수공원의 잔디밭에 있는 작품들이, 그 공간은 가족이 다니는 공간이에요.

저 호수, 우리 용지호수 안에 있는데, 저 안에 있는 작품들을 한 작품 하나하나씩을 한번 보십시오.

저게 저 위치에 있는 게 맞는 건지, 잘못하면 아이들이 뛰놀다가 뭐가 되냐 하면 다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될 정도로 작품들 모서리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잘 관리, 안전사고가 될 수 있다, 사고가 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거든요.

전부 다 철이나 동으로, 지금 말하자면 우리가 돌로 만들어진 작품들이지 않습니까?

그런 작품들도 관리도 중요하지만, 저 작품이 어디에 놨을 때 더 돋보일 수 있는가도 고민해서 놓으셔야 될 것 같아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대표이사가 답변하겠습니다.

그 사안은 강창석 부위원장님께서 종전에 지적을 하신 사항이 되어서, 우리가 처음 보는 사람은 저게 좋다고 하지만 매일 보는 분들은 눈에 거슬리는 것도 있고 또 우리 자연적으로 사람들이 다니는데 걸거치는 것도 지장을 주는 것도 있지 않으냐.

그래서 그 조각을 세운 사람하고 연결을 해서 내년에는 저걸 한번 옮겨, 서로 교환해서 옮겨봐서 새롭게 배치하는 것도 한 번씩 검토를 해보자, 우리 그래하고 있습니다, 지금.

구점득 위원 용지공원에는 작품을 많이 놓는 것보다 여백에, 여백을 줘서 그 작품이 돋보일 수 있도록 여백의 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것도 공감 개념도 한번 이사장님 생각해보셔서 공간 배치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다른 부분들, 다른 분들도 의견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문가들 시각에서도 그런 공간 개념도 한번 보시고 작품을 배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다시,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우리 대표, 우리 조영파 대표이사님, 그리고 본부장님, 또 뒤에 부장님들, 반갑습니다.

제가 보니까 우리 문화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도 많고 이래서 저도 여러 가지로 앞으로 공부를 좀 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입니다.

이번에 우리 문화재단에 조직개편을 하려고 생각하죠, 그죠?

조직개편을 하려고 생각하는데 지금 현재 보면 여기에 4본부, 10부로 해서 이렇게 할 계획인데, 인원이 좀 이렇게 지금 현재 95명에서 97명으로 늘어나는데 2019년도 보면 90명, 그다음에 쭉 보면 95명으로 이렇게 해오다가 2024년까지 95명이었는데 내년부터는 97명으로 가겠다는 이런 것 아닙니까, 그죠?

그 가는 가운데 보면 창원문화복합타운 본부장, 그다음에 총괄감독, 이렇게 해서 두 분이 늘어나는 것 아닙니까, 그죠?

늘어나고, 또 그다음에 보니까 이게 경영지원실이라든지 그다음에 안전총괄부, 그다음에 안전총괄팀하고 이렇게 해서 신설하는 게 또 있어요.

있는데 하여튼 이게 저희들이 볼 때 조각비엔날레 부분이 없어지지 않습니까, 그죠?

조각비엔날레는 2년에 한 번씩 열리죠?

그 부서를 갖다가 없앤다는 말입니까, 지금?

지금 현재?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현재로써는,

김경수 위원 현재는 있는데, 그래 지금 우리가 용역을 줘서 새롭게 개편할 때 없앤다는 이런 말이죠?

4명이 지금 근무를 하고 있는 줄 아는데, 그런 분은 또 어디로 보내고, 어떻게 할 계획이죠?

○경영본부장 조복현 경영본부장 조복현입니다.

위원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조각비엔날레는 없어지는 건 아니고, 부에서 이번에 팀으로 격하된다, 이래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 우리가 10부 체제로 있던 것을 갖다가 이번에 하면서 25팀제도 같이 도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밑에 보면 성산아트홀 문예사업부 안에 조각비엔날레 팀이 있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지금 전체적으로 인원을 늘려서 하는 것도 중요하고 또 우리가 보니까 거기에 보면 안전총괄, 뭡니까?

안전총괄본부를 해서 하는 게 참 앞으로 우리가 중대재해라는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우리가 시에서 하는 여러 가지 건물에서 사고가 난다든지 이럴 때는 여러 가지 책임져야 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죠?

있는데 그거 참 잘하셨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우리 중대재해시스템이라든지 그런 거는 다 구축이 되어있습니까, 지금 현재?

○경영본부장 조복현 경영본부장 조복현입니다.

예, 지금 다 되어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거는 자체적으로 이렇게 시스템을 구축한 겁니까?

안 그러면 용역을 해서 구축을 한 겁니까?

○경영본부장 조복현 대부분 다 자체적으로 구축되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자체적으로 했을 때는 여러 가지 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앞으로 만약에 우리가 중대재해로 사고가 났다 이러면 그래도 우리가 시스템구축을 잘해와 있을 때 법적으로 피해 갈 수 있지만, 우리 자체적으로 해서 하는 것 같으면 이게 모순이 많이 생길 겁니다.

왜냐하면 요즘 보니까 우리 시설공단 안에 레포츠파크도 마찬가지고, 중대재해에 대해서는 좀 이렇게 용역을 줘서 그에 책임 갖고 하시는 분이 빠져나갈 수 있는 것도 만들어야 되거든요.

자체적으로 할 때는 좀 단순하게 여러 가지 시스템을 빼먹을 수가 있거든.

한번 용역을 한번 해 보십시오.

보니까 제가 용역 결과를 이래 보니까 우리 시설공단이나 레포츠파크에 이런 데에 보니까 아주 잘 되어있더라고요.

우리 자체적이 아닌 용역을 줬을 때 좀 우리가 공무원이라든지 회피할 수, 빠질 수 있는 그런 게 있더라고.

그래서 한번 용역 결과를 갖다가 잘 이렇게 용역을 해서 한번 세우는 것도 괜찮겠다 이런, 지금 안전에 대해서 많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리고 건물들이 다 이렇게 노후화되어 가기 때문에 좀 그런 데에 신경을 써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보면 우리가 문화재단에 출연금이 한 165억 정도, 그죠?

자체수입이 한 이십, 아 2억 6천이고 다른데 하고 비교해 보면 뭐 수원이나 고양이나 용인이나 이런 데는 아무래도 수도권이기 때문에 자체수입이 많지만, 현재 보면 자체수입이 좀 너무 적어요.

아까 우리 대표이사님 여러 가지 공연에서 좋은 결과를 낳았다 하는데, 여러 가지 나름대로 수입도 좀 내면 나름대로 우리 문화재단에서 좀 여러 가지 운영하기가 쉬울 건데, 김해 같은 데도 보면 인원은 많고 우리보다 인구도 적고 이러지만 문화재단에서 일하시는 분도 많아요.

많기도 많은데, 김해 같은 데도 수입이 보니까 한 8억 정도 이렇게 나고 있거든요.

나고 있는데, 하여튼 우리 시에서 하는데 뭐 수입을 많이 창출하면 좋겠지만 우리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것도 더 중요하니까 앞으로 그런 면에 신경을 좀 써주시기를 바라고, 아까 조각비엔날레 우리 구점득 위원이 질의를 했는데 이게 보면 성산아트홀, 그다음에 성산패총, 그다음 창원복합문화센터, 그다음 동남운동장 해서 흩어져, 여러 가지 보면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그죠?

거리가 있는데 올해 열리는 게 보니까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열리고 있는데, 이게 흩어놓으면 그래도 우리 시민들이 이렇게 가서 볼 수 있으려 하면 뭐 셔틀버스라든지 좀 그렇게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여건을 조성해야 하는데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죠, 여기에?

돈을 갖다가 16억이나 들여서 하는데?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담당 정인철 본부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도 그 문제를 아주 중히 생각해서 지금 시 문화예술과하고 협의를 해서 시에 소속되어 있는 구청에 있는 버스를 평일 날 조금 이렇게 저희들 쪽으로 해서 셔틀버스를 돌리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고, 토·일,

김경수 위원 아, 그런 계획을 가지고 계시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협의를 지금 다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경수 위원 협의를 하고 있고, 그런 식으로 좀 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그 정도 들여서 하면 우리 시민들이 좀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감사합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그 예산에, 그러면 16억 예산에 우리가 그런 셔틀버스라든지 이런 거는 예산에 들어 있지는 않다, 그죠?

협조만 구한다, 그죠?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거기에서 저희들 토·일요일 날 돌리는 예산만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하여튼 이게 큰, 이렇게 나름대로 올해 보면 7회째인데, 그죠?

2년마다 한 번씩 열리죠?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김경수 위원 열리는데, 여러 가지 작품들에 대해서 뭐 검증이라든지 이런 게 되는 게 있습니까?

안 그러면 무조건 받아들입니까?

안 그러면 위원회에서 이런 작품이 나왔을 때 이렇게 전시를 하자, 이런 내용들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예술감독을 전 세계에 공모를 해서 뽑는 과정을 통해서 추진위원단 의견을 듣고, 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비엔날레.

되어있고 그다음 또 선정위원회, 예술감독 선정위원회도 선정을 해서 예술감독을 뽑는 걸 했기 때문에 지금 예술감독, 현시원 예술감독은 아주 좀 능력이 있는 분이라서 작가구성을 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지역작가들을 우리 부분에 좀 넣기 위해서 지역에 있는 각 지역 미협회장님들하고도 다 협의를 다 마친 상태에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한 해에 한 번씩 열리면 작품들을 그 작가로부터 우리가 구입을 합니까, 어떻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구입은 하지 않습니다.

김경수 위원 구입은 안 하고?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설치하고,

김경수 위원 그러면 전시하는 동안에 전시비를 그런 분들한테 돌려주죠, 주죠?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작품료로 해서.

김경수 위원 작품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김경수 위원 그러면 우리 시에 기증하시는 분도 있습니까, 작품을?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기증을,

김경수 위원 용지공원에 있는 거는 기증한 거 아닙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기증을 하더라도 아까 구 위원님 말씀,

구점득 위원 산 거.

김경수 위원 아, 산 겁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말씀대로 우리가 1, 2, 3, 4회, 지금 7회째인데, 1, 2, 3, 4회째 하면서 작품이 대거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게 지금 돝섬하고 말씀드린 용지호수하고 또 용지공원하고 그다음 우리 사내에 이렇게 분산배치가 되어있는데, 지금 밖에서 너무 많다는 의견이 있고, 그다음 비엔날레가 이게 그냥 작품을 우리가 구입해서 그냥 영구설치하는 것보다는 어떤 조각의 장래에 나가는 그런 걸 경향성을 보는 비엔날레 학술행사의 성격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좀 실험적인 작품도 많고 하기 때문에 지난해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작품을 남기지 않기로 그렇게 했습니다.

작품을 남기게 될 경우에는 그걸 또 구입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비용이 또 상당합니다.

그래서 저희들 지금 도비 시비가 16억 원인데 사실이 예산이 처음부터 해서 예산이 거의 증액이 안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김경수 위원 올해 전시할 작품들은 심의를 해서 얼추 다 결정이 났습니까?

언제 정도 결정이 나죠, 그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거의 지금 작가하고 다 결정이 되었습니다.

16개 나라, 한 60, 한 70, 60여 팀 70명 정도가 지금 결정이 되어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 그렇습니까?

여기 보니까 7월 정도 해서 사전프로그램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된다고 되어있거든요.

그러면 기자들보다는 다른 공청회를 해서 설명하는 게 나은데 기자들한테 왜 그걸 갖다가 이렇게 설명을 하죠?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아, 예, 시민들을 위한 것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본 전시를 앞두고 여러 가지 부대행사가 있습니다.

그래 지금 이번 주 월요일 15일부터 2주 동안 사전프로그램을 하는데, 이 기간 중에 서울에 있는 시청각이라는 그 공간 하나 하고, 우리 사림동에 있는 무하유라는 공간을 해서 거기에서 대표작가, 서울은 외국에 있는 작가작품을 내고 그다음에 여기는 우리 창원에 있는 작가 작품을 내서 2주 동안 이번 25일까지, 26일까지 그걸 전시를 합니다.

전시도 하면서 또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하고까지 행사를,

김경수 위원 아, 그러면 사전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갖다가 모셔서 하는 프로그램이 들어가 있다, 그죠?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시민들 체험을 할 수 있는,

김경수 위원 체험할 수 있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작가들하고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말미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기자들하고 간담회 하는 내용들이,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기자간담회는 이건 저희들 알리기 위해서, 무엇보다 작품이 아무리 좋고 해도 저희들 홍보가 되지 않아서 많은 분이 알지 못하면 안 오시니까, 그래서 월요일은 우리 지역 기자분들 모시고 설명회를 다 PPT 해서 다 설명을 했습니다.

하고,

김경수 위원 그런 목적으로 기자회견을 한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하고, 그다음 어제는 서울에서 중앙지 기자들하고 미술전문지 언론사, 한 22개 언론사가 와서 성황 속에 설명을 잘 마쳤습니다.

김경수 위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혜란 위원님.

김혜란 위원 먼저 하세요.

○위원장 정순욱 김혜란 위원님 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나는 좀 깁니다. 먼저 하세요.

○위원장 정순욱 한은정 위원님.

한은정 위원 한은정입니다.

저희 문화재단 진단에 대한 피드백이 너무 없어 대표이사님하고 이 문제에 대해서 저도 몇 가지 질의, 또 답변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단의 운영에 관한 용역이 도출되었습니다.

특히 저희 의회는 이 조직에 관한, 조직진단에 되게 관심이 많습니다.

앞선 문화예술과 저희 업무보고 시에 문화예술과에 이 결과가 도출되기 전과 이후에 문화재단의 조직은 전과 후가 달라지는 게 있느냐는 본 위원의 질의에 아직 마무리 짓지 못했고, 고민 중이라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까, 이사님?

대표이사님?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많이 도와주이소.

한은정 위원 그래서 질의, 이렇게 의논을 하는 건데요.

그러면 용역 결과 이후에 이거를 본부장님급, 그리고 부장님급하고 같이 이 조직에, 조직진단을 앞으로 어떻게 하면 더 좋을지에 대한 논의를 하고 계신지?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다른 조직 재편하는 거는 지금 하고 있는데 복합타운, 복합타운은 아직까지 넘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 관계는 한 번 있었습니다.

한 번 있었는데,

한은정 위원 아니 그러니까 조직도에 관한 이 조직표.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한은정 위원 조직표 이거 그대로 받아들이십니까?

이거 그대로?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어느 조직표?

한은정 위원 133페이지.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133페이지?

한은정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이거는 기존 조직도 아닙니까?

지금, 지금.

한은정 위원 그러니까 조직, 그러니까 용역이 결과가 도출이 됐잖아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한은정 위원 그럼 그 이후에 달라지는 게 있어야 우리가 용역을 하는 의미가 있는 거 아닙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아, 그 달라지는,

한은정 위원 그래 그것을 두고 우리 본부장님과 뒤에 부장님급 분들이, 전 직원이 다 모일 수는 없으니까 이에 관한 구성, 조직변경이나 뭐 더 추가하거나 빼거나 할 것에 대한 논의를 하고 계신가 해서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그거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지금,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지금 되어있는 기존 조직도하고 시에서 제시한 팀제,

한은정 위원 팀제?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팀제 되는데 팀이 너무 많아서, 우리 직원은 적고 팀 수는 늘고 이래서 팀제를 좀 줄여야 되겠다, 그래서 의견을 지금 제출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한은정 위원 그래 그럴 때 저희 의회를 쓰십시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한은정 위원 저희 의회에서 또 도와드릴 거 있으면 도와드리고, 또 저희도 이용하시려면 이용도 좀 하시고 해서 함께 하시면 조금 더, 왜냐하면 이 창원문화재단의 일자리가 좀 더, 다음 우리 부장님들 이후의 세대는 좀 더 전문적이고 창의로운 그런 인력이 들어오면 그것이 우리 부장님들이 사실 지금 하실 일이라 보거든요.

본인들의 일자리는 여기서 뭐 크게 더 10년 20년 하실 것 아니니까 다음 차세대 직원을 위한 그런 배려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그렇죠, 대표이사님?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맞습니다.

그래서 서두에 좀 도와주십시오, 그런 말을 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래요, 한층 더 높은 수준의 문화가 중요합니다만 그것은 일을 하시는 분들의 안정적이고 좀 합리적이고, 그리고 행복한 조건이 만들어질 때 그것을 남에게 타인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문화재단 소속 우리 100여 명의 직원 역시도 창원시민이기 때문에 충분히 그것을 누릴 수 있는 그런 권리가 있습니다.

해서 오늘 문화예술과의 대표 체육국장님께, 문화예술체육국장님?

저희 국장님께서 좀 더 독립적이고 권한을 많이 드려서 그들이 일하는 그 존중하는 업무체계를 만들겠다고 분명히 약속하셨으니까 저희 의회를 저희 상임위를 반드시 잘 이용하셔서 꼭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한 퀄리티 높은 일자리를 만들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감사합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자주 뵙고, 저희 정순욱 위원장님도 이 조직진단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 많거든요.

이번에 제대로 만들어서 문화재단 기운 업 시키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위원장님도 바뀌고 했으니까 전체 한번 초청해서 간담회 한 번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기본적인 아웃트라인을 짜 오셔야 됩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한은정 위원 거기서 저희가 의견이 나오지는 않으니까, 기본 의견을 갖고 오셔서 이렇게 합의점을 만들어가는 거지.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그래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대표이사님 감사합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아닙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김혜란 위원님.

김혜란 위원 김혜란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창원문화재단 화이팅입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고맙습니다.

김혜란 위원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너무 좀 심도 깊게 들여다보다 보니 너무 제가 한숨을 한 다섯 번은 쉬고 그만 끝난 걸로 이렇게, 내가 다시 또 한번 돌려봤어요.

그때 우리 재단 이사장님 가시면서 꼭 챙겨보겠다고, 그래서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 말씀을 하셨는데,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수당 문제.

김혜란 위원 그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김혜란 위원 그런 부분도 이제는 아마 또 집중을 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맞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맞습니다.

김혜란 위원 우리 주요업무보고 쭉 다 보니까 많은 콘텐츠들이 조금 다양하게 좀 변했다, 맞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김혜란 위원 제가 보니까 이제 노력하신 계획이 좀 올라온 것 같아서 참 다행이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고맙습니다.

김혜란 위원 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사장님 우리 지금 계속 조직개편 또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데, 제가 조직개편 세분화된 팀에서 우리 집행부가 제시하는 걸 제가 한번 쭉 검토를 해봤는데, 아마 여기 계시는 우리 위원님들이 다 관심이 많으세요.

우리가 문화재단 하면 아, 일을 너무 안 하셔, 이렇게 하시는데 물론 하시겠죠.

하시지만 우리가 볼 때는 감사 때나 뭐 이렇게 지금까지 쭉쭉 흘러왔던 흐름을 보면 그런 판단들을 하고 계십니다, 그죠?

그래서 그걸 우리 질문도 또 그렇게 하고 있었고 그랬는데, 이사장님 혹시 ESG 대기업 경영, 기업경영 아시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김혜란 위원 환경, 사회, 사회도 책임져야 되고 환경도 보호해 가면서 우리 또 투명한 조직구조, 지배구조.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김혜란 위원 그게 ESG 경영이라고 합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김혜란 위원 하는데 조직개편을 보니까 아, 이제 좀 일 좀 하겠다라는 생각이 저는 들더라고요.

그래서 집행부 우리 문화예술과 과장님하고 말씀을 좀 나누면서 관리감독 기구는 집행부 아니냐.

그러면 처음부터 발을 같이 담가서 TF팀 꾸릴 때 좀 완벽하게 해주면 우리 재단이 또 더 업그레이드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대화도 조금 나누고 했었습니다.

이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좋은 말씀입니다.

지금 재단은 위원님들이 다 아시다시피 시의 보조금을 받아서 집행하는 그런 과정이 되다 보니까 운신의 폭이 국한되어있습니다.

뭐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김혜란 위원 맞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재정이 그래 되어있다 보니까 지금 시 자체가 예산이 어렵다고 하니까 우리가 지금 요구해야 될 것도 좀 참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물론 그런 부분도 있지만 또 우리가 사업적으로 이래 봤을 때 적은 예산은 또 아니거든요.

그런데 이런 사업들을 진행하고 집행함에 있어 좀 타이트하게, 또 정확하게 명확하게 해줄 필요도 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맞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그렇죠.

김혜란 위원 계속 그런 것 때문에 우리가 지적하고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지요?

그리고 또 우리는 이제 항상 보면 이게 비영리단체, 비영리행사 뭐 이런 걸로 접근을 해야 되는 우리,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재단.

김혜란 위원 재단 특성상 그렇다라고 봤을 때 이제는 조금은 영리를 목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관심을 좀 가져줘야 된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그거는 위원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재단 대표로 임명되고 나서부터 순수예술에서 상업예술로 한번 이렇게 이익을 낼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지금까지 쭉 해오고 있는데 우리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고, 저게 경제기획원하고 국세청하고 저기서 우리가 끊어내는 영수증이 면제처리가 될 수 있는 면세, 그게 되어야 되는데 기업에서는 다 그걸 싫어하니까,

김혜란 위원 그렇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그것 자체가 안되니까 참 꺼리고 있습니다, 지금.

김혜란 위원 그걸 좀 강제성을 띄어서라도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방법을 우리가 연구를 안 하고 있는 거는 아닐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나름대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지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김혜란 위원 그 연구 한번 해 보이소.

우리가 계속 이렇게 끌려가서도 안 됩니다, 사실은.

계속 저는 영리인지 비영리인지 그걸 가지고 논하면 우리가 언제까지 창원시 세수를 가지고 계속 이렇게 부어 넣을 수는 없다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이사장님 잘하실 수 있을 거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아, 그건 제가 그렇지 않습니다.

김혜란 위원 본부장님도 또, 본부장님들도 또 다 이제 갖춰지시고 3·15도 들어오시고 이래서 정말 집중하셔야 된다라는 말씀드리고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김혜란 위원 또 우리 문화재단 조직개편으로 많은 변화가 저는 있으리라고 사료됩니다.

하반기 주요업무는 진행은 뭐 당연히 해야 되니까 잘해 주시기를 바라고, 예산이 헛되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관심과 집중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사장님.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김혜란 위원 본부장님들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하는 본부장들 있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또 질의하실 위원님, 강창석 위원님.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148페이지 개인소장 유물 무료소독 서비스 사업이 있는데, 이게 신규사업입니까?

○경영본부장 조복현 경영본부장 조복현입니다.

신규사업이 아니고 계속사업이 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런데 이게 신규사업이면 지금 사업대상에 보면 창원역사민속관 소장유물이 3,104점이 있는데, 이때 이 소장품들은 전부 다 이게 우리 창원시 소장품입니까?

어디 뭐, 어디 소장품입니까, 누구?

○경영본부장 조복현 우리 자체 재단소유 소장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재단소유인데 이때까지는 그러면 이게 소독을 어떻게 했습니까?

이거 한 번도 안 했습니까?

○경영본부장 조복현 아니 매년하고 있는데요.

우리 할 때 우리만 소독하는 게 아니고 주변에 유물을 가지고 있으면,

강창석 위원 같이 이제?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우리가 같이, 그분들이 하면 돈도 들고 비용도 들고 하니까 저희들이 같이 서비스해주는 그런,

강창석 위원 아, 신규사업은 신규사업인데 기존의 창원역사민속관에서 소장품들을 소독하고 다 할 때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고 이런 고문서나 목재류 이런 걸 같이 하겠다?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그렇습니다.

강창석 위원 제가 하나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밑에 기대효과에 보면 대시민 서비스를 계기로 해서 지역 미공개 소장유물 현황 파악 및 기증 유도해 놨는데, 이게 사실 우리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소장품들이 가치를 판단하기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언론에 이래 보면 TV에 한 번씩 보면 진품명품이라고 이런 드라마도 하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강창석 위원 이런 걸 같이 한번 해서 정말 우리 시민이 가지고 있는, 잘 모르지 않습니까?

그냥 어느 날 누가 고물상에서 하나 이런 그...

(「작품」하는 위원 있음)

작품을 구입했는데 그게 뭐 대대로 또 내려온 것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이게 진짜 진품인가 몰랐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창원시에서 우리가, 우리 시에서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이런 거 할 때 거기 가져갔던데 이게 진품이더라.

그러면 그걸 가지고 있는 분도 보존의 어떤 관리도 잘할 것이고, 그런 또 이게 뒤에서 우리가 소장품의 현황파악 할 때도 더, 몰랐던 그런 유물이나 이런 것도 작품들이 발견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해서 이거하고 연계해서, 그거 뭐 보상을 주고 그걸 떠나서 우리 시민이 몰랐던 진품명품 이러한 TV에서 하는 그런 거 유사한 그런 걸 겸해서 이렇게 이번에 무료소독서비스를 할 때 하면 어떨까 해서 제가 질의를 하게 됐습니다.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한번 그런 것도 검토해서 많은, 이게 또 홍보를 아무리 잘하더라도 소독만 해놓으면 잘 참여가 안 될 거거든.

그래서 이런 것도 같이 겸해서 함으로 해서 우리 많은 시민들이 이번 이런 무료소독 행사에 참여가 더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질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강창석 위원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잘 알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반갑습니다. 박해정 위원입니다.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산결산위원회 때 한번 봤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맞습니다.

예결산 때 그때 우리 본부장님하고 뵙고 말씀드린 거는 제가 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이거 쭉 각 문예사업부, 3·15, 또 성산, 이렇게 진해하고 쭉 보니까요, 열악한 조건에서도 우리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서 무척 노력하신다는 느낌이 들었고요.

특히 보니까 3·15문예사업부에서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뭐 우리 성산도 잘하고 계시고 진해도 잘하고 계시지만, 제가 볼 때는 3·15문예사업부 하는 거 한 번씩 가봐야 되겠다 생각이 들 정도로, 예.

하여튼 좋은 프로그램들 많이 만들어주시면 좋겠고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문화재단이 나름 우리 문화와 관련한 전문가분들을 다 모셔놨다라고 생각해요, 맞죠?

저만 그래 생각하나?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문화와 관련한 전문가분들을 다 모셔놨는데, 그만큼 전문성을 키워주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우리 지금 이 자리에 계시지 않은 재단에 있는 우리 공무원들 모두의 그런 자발적인 전문성들이 꽃피울 수 있도록, 그거는 우리 이사장님께서 잘 또, 우리 경영본부장님들이나 뒤에 계시는 부장님들이 잘 해주셔야 되겠죠.

그래서 하여튼 전문성을 계속 높일 수 있도록 좀 해줘야만 우리 창원이 문화재단이 중심이 되어서 문화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뭔가를 시민들이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또 나는 우리 문화재단에서 하는 모든 프로그램들은 우리 시민이 일반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것이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대중성이나, 결국 공공성이 문제죠.

우리가 문화재단에 창원시의 시비가 그렇게 들어가는 이유는 문화를 일반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우리 창원시가 제공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우리는 예산을 주는 거예요.

그런 측면에서 뭐 위원님들도 생각이 조금씩 틀릴 수는 있어요.

그런데 저는 그래 생각해요.

우리 창원문화재단에서 제공하는 문화는 순수한 예술, 그런 측면에서 중심이 되어서 우리 시민들께 제공을 해야지, 그게 상업적으로 흐르게 되면 그거는 일반상업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하여튼 그런 점에 대해서는 잘 우리가 판단을 해서, 그게 또 경계가 모호하잖아요, 요즘은.

그래서 너무 이거다 저거다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 딱 원칙은 우리 시민 일반이 접근할 수 있는 문화를 우리가 제공한다는 것, 이런 측면에서 좀 많이 연구를 해주시면 좋겠다는 제 의견을 좀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문화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이 좀 더 객관적, 그러니까 객체로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은 뭔가, 이것들도 많이 좀 고민해 주시면 좋겠고, 그게 성산사업부에서 하고 있는 춤 있잖아요.

그런 것도 내나 그런 것 같은데, 내가 저번에 우리 이사장님 할 때, 내가 결산심사 할 때 말씀드렸듯이 1080합창단 이런 것도 내나 그런 거거든요.

그런 것도 적극적으로 좀 잘 찾아서 주민,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이렇게 또 우리 문화재단에서 또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들을 이수할 수 있고, 또 직접 문화에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이런 프로그램들도 많이 좀 고안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면서, 수고 많으십니다.

늘 함께 우리가 고민하고 앞으로,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분, 박승엽 위원님.

박승엽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승엽입니다. 반갑습니다.

대표님께서 취임하실 때 저희가 의회에서도 가장 인정했던 부분이 대표님께서 부시장님 하시면서 조직개편이나 조직관리하셨던 그런 역량에 대해서 저희 의회에서는 가장 믿음이 갔고, 그런 걸로 인해 대표이사직까지 이렇게 수행하고 계신 걸로 생각합니다.

그에 맞춰서 우리 위원님들도 그 당시에 우리 조직에 대해서 많은 또 의견도 주시고 방향성까지 제시하고 하셨는데, 이번에 좀 어느 정도 대표님께서 계셔서 이렇게 지금 수행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이번 조직개편의 가장 큰 의의라고 하면 기존의 경영본부 아래 우리 각 센터가 있는 개념에서 어느 정도 수평적으로 가면서, 그리고 각 본부별로 문예사업부라는 자체사업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부분이 가장 크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가장 많이 비교가 됐던 부분, 됐던 곳이 김해문화재단이었거든요.

그 부분에서 가장 크게 비교가 됐던 부분은 공모사업을 하고 자체수익사업을 얼마큼 하느냐 못 하느냐, 그 차이였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서 각 본부별로 그런 공모사업 자체수익을 할 수,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충분히 마련된 것 같고, 그리고 홍보기획부나 이런 부분을 통해서 경영본부를 통해서 그걸 뒷받침한다면 우리가 김해문화재단 이상 가는 그런 문화재단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발언을 계속해왔는데 이걸 이번에 보고를 받으면서 조금 새로운 게 들은 게 있었습니다.

뭐냐 하면 우리는 출연금이 한 160억 정도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김해가 250억 넘더라고요.

(「300억」하는 위원 있음)

예, 엄청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금액 부분은 제가 우리 출연금에 대한 규모도 모르고 그에 대한 아웃풋만 계속 비교를 했는데 그간 우리가 큰 시설을 제한된 인원으로 제한된 금액을 가지고 이렇게 관리해 주신 문화재단 직원분들도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는가, 그 생각도 함께 들었습니다.

그에 맞춰서 곧 우리가 창원복합문화센터도 들어오고 하면 출연금도 당연히 커지고 기능도 커질 텐데 좀 창원시, 경남 하면 창원문화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조직개편부터 대표님께서 잘 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표님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의지 한번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복합타운이 지금 시에서 신문에는 문화재단으로 넘어오는 걸로 이미 발표가 됐습니다.

됐는데 그에 따른 심도 있는 우리끼리 의견이 앞으로 계속 이루어질 것이고, 저도 복합타운에 한번 갔다 왔습니다.

한번 딱 가서 갔다 왔는데 앞으로 저걸 어떻게 운영할 것이냐.

저 나름대로 8층, 7층하고 또 밑에 6, 5, 4층 고민을 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저게 들어오면 우리 문화재단이 지금까지는 순수예술에서 상업예술로 바뀌는 그런 과정이 될 수밖에 없다 이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김해를 위원님들이 많이 들먹이시는데 김해하고 단순 비교는 곤란한 것이, 김해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설공단 저런 게 없습니다.

그게 다 김해문화재단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시설, 또 레포츠파크 성질, 저런 게 다 같이 들어 있고, 관광재단도 그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하고 좀 다르다 단순비교, 우리는 분산되어서 레포츠파크 따로 있고 시설관리공단 따로 되어있고 이렇지만 복지도 거기 같이 있습니다, 그 안에.

그런 차원이 좀 다르다, 기능이.

그것만 좀 이해를 해주시고, 우리가 뭐 김해보다 못할 게 뭐 있습니까?

(장내웃음)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부장들이나 다 같이 한번 하면, 그래도 창원시가 특례시 아닙니까?

해낼 수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아무튼 대표님께서 이렇게 우리 시에 맞게 조직개편에 대한 기획도 하시고 실시가 되려고 하는데 기능이 잘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한번 연륜의 경험을 한번 또 실력 발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분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가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단이 지금 현재 95명 중에서 15명 정도가 다 부장급 이상입니다.

그만큼 기능이 노후 됐다는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게 저의 바람이고, 또 한 가지는 우리가 조각비엔날레를 16억을 들여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거는 서울에서 다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창원시민은 돈을 16억을 내서 뭘 한다는 겁니까?

그래서 이번에 선정위원회가 선정되고 났으면 작가도 선정이 끝났을 거고, 작품선정도 끝났을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 의회에 보고를 좀 한번 해 주십시오.

앞으로는 이런 좋은 작품들이 창원시민한테 공유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 부분은 예산을 갖다가 좀 우리 위원회에서 조정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시민한테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지, 이거를 서울시민한테 이 돈을 16억을 대서 서울시민한테 이거를 작품을 보여준다, 이거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아니 작품을 보여준다는 게,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정순욱 아니 그러니까요.

그런 어떤 부분을 지난번에는 우리가 할 때는 창원에서 다 이렇게 모든 작품을 둬서 이렇게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우리가, 그러면 지금 현재 창원에서, 서울 시청각에서 하고 작품은 어떤 겁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아, 그거는 우리 말하면,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우리 말하면 맛보기 같은 작품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러니까 그러면 지금 현재 비엔날레 작품은 어디로 들어오고 있습니까?

전체적으로.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거의 다 우리 창원 네 군데에 다 들어옵니다.

○위원장 정순욱 어디 어디 들어오고 있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우리 성산아트홀하고 저기 패총하고 그다음 문신미술관하고 그다음 종합운동장, 저기 운동장 쪽에, 예.

○위원장 정순욱 아까 설명을 하실 때 그렇게 설명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얘기를 한 거였거든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위원장 정순욱 그래서 그런 어떤 부분이 된다면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다면 좋은 것 같습니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그렇게,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그래서 좀 그런 부분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위원장 정순욱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창원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자리 이석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2분 회의중지)

(15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5개 구청 환경과, 문화위생과, 건축허가과 소관의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구청장님께서는 간단한 인사말씀과 간부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를 진해구 정현섭 구청장님께서 전체 보고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현섭 구청장님, 보고해 주십시오.

○진해구청장 정현섭 반갑습니다. 진해구청장 정현섭입니다.

저에게 전체 보고할 기회를 주신 정순욱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사실은 전체이지만 진해구 위주로 이렇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정순욱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진해구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문용주 환경과장입니다.

송길광 문화위생과장입니다.

최승식 건축허가과장입니다.

이어서 2024년도 하반기 진해구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4년 하반기 진해구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면서, 2024년 하반기에 진해구를 비롯한 4개 구청 모두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창원시를 대표하는 정순욱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장내웃음)

○위원장 정순욱 정현섭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제문 의창구청장님, 간단한 인사와 간부공무원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의창구청장 안제문 반갑습니다. 의창구청장 안제문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한 많은 조언과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하시는 정순욱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창구 간부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동주 환경과장입니다.

이성림 문화위생과장입니다.

김동영 건축허가과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하반기에도 의창구에서는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해서 계획한 사업과 현안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구민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안제문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홍순영 성산구청장님, 간부 소개와 간단한 인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산구청장 홍순영 반갑습니다. 성산구청장 홍순영입니다.

평소 우리 성산구 현안에 애정어린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정순욱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의회와 자주 소통하고 위원님 한분 한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면서 적극 협력에 나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성산구 간부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정민 환경과장입니다.

이영백 문화위생과장입니다.

박윤수 건축허가과장님은 5급 승진교육으로 최명숙 건축행정팀장 대리참석 하였습니다.

우리 성산구는 2024년 하반기에도 청장 이하 전 부서가 합심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한 으뜸 성산구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순욱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홍순영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강창열 마산합포구청장님, 간단한 인사와 간부공무원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반갑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입니다.

창원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애쓰시는 정순욱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참석한 마산합포구 간부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태순 환경과장입니다.

이종민 문화위생과장입니다.

이영우 건축허가과장입니다.

우리 마산합포구는 안전, 효율, 신뢰, 청렴을 4대 핵심가치로 한 반듯한 마산합포구를 실현하기 위해 위원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하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수요자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마산합포구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강창열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종남 마산회원구 구청장님, 간단한 인사와 간부공무원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산회원구청장 제종남 반갑습니다. 마산회원구청장 제종남입니다.

시정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늘 노고가 많으신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정순욱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마산회원구 간부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도명 환경과장입니다.

조희수 문화위생과장입니다.

양준호 건축허가과장은 사무관 승진교육 중인 관계로 최영화 건축행정팀장이 대신 참석했습니다.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제안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구민의 복리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마산회원구가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제종남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5개 구청 전체에 대해서 일괄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책자 479페이지부터 630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길, 질의하실 위원님은 페이지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존경하는 김경수 위원님.

(「하지 마라, 고마」하는 위원 있음)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구청장님 다섯 분, 진심으로 승진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각 구청의 할 역할을 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새삼스럽게 여기 앉아서 얘기하니까 참 좋네요, 보니까.

(장내웃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 보면 지금 우리 구청별로 환경과가 있지 않습니까, 그죠?

지금, 그 뭡니까?

우리 환경실무원들이 지금 데모를 하고 있죠, 그죠?

파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죠, 그게?

각 구청, 그러면 우리 성산구청에 어떻게,

○성산구청장 홍순영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임금,

김경수 위원 우리 성산구청만 하고 있습니까?

○성산구청장 홍순영 아닙니다.

전체를 다 하고 있는데 밑에 위탁업체가 따로 하는 거는 일부를 하고 성원위생 우리는 하고 있고, 하는데 임금협상 중인데 임금을 한 30% 정도 증액해 달라, 그리고 정년을 연장해 달라, 최고 호봉을 좀 올려달라는 무리한 부탁이 요구가 있기 때문에 조정위원회 권고가 조금 길어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동안에 하면서 조금 일반 지금 그래도 우리가 남은 인력들하고 기간제 인력을 투입해서 우리 생활폐기물 중에 종량제봉투나 음식물은 다 수거를 하는데 단지 재활용수거가 좀, 재활용처리시설도 파업에 같이 준법투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지체되는 건 있는데 같이 지도하면서 또 같이 협상하면 조금만 참아나가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이겨나 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지금 정상적으로 수거가 되고 있습니까, 이렇게?

○성산구청장 홍순영 음식물하고 종량제는 다 수거되고 있고,

김경수 위원 수거되고 있고.

○성산구청장 홍순영 잠시 재활용 부분이 조금 이제, 공동주택은 잘 되고 있고, 따로따로 계약하기 때문에.

김경수 위원 어찌 보면 일반 쓰레기를, 우리 재활용 쓰레기는 어찌 보면 이번 기회에 개선을 좀 해야 된다 이래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이번에 제대로 이렇게 분리배출을 안 하면 안 가져가는가 봐.

○성산구청장 홍순영 예.

김경수 위원 그래서 이러면 좀 우리 시민들이 의식도 좀 바뀌지 않을까, 뭐 이런 생각도 합니다.

생각하고,

○성산구청장 홍순영 예, 맞습니다.

우리도 준법투쟁, 지금 완전히 파업 들어간 게 아니고 준법투쟁을 하기 때문에 재활용 중에서 딴 거하고 섞인 거는 수거를 안 해간다고 딱지를 붙이고 수거를 안 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도 수거할 품목을 잘 분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우리가 그렇게 홍보를 계속하고 있거든요.

분리만 완전히 해놓으면 수거를 해갈 수 있다, 그런데 분리가 안 되면 다시 제발 좀 해 달라, 이렇게 의식도 좀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처음에 파업할 때는 우리 직원들이 좀 이렇게 도와서 일을 좀 했습니까?

○성산구청장 홍순영 우리 지금 시청하고 지금 환경과하고 동에 다 하는데 어느 정도 지금, 아직 전 직원이 동원되지는 않고 일부 직원이 동원되어서 동하고 기간제 근로자들이 연장근무를 좀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까 우리 청장님 이제 마무리로, 임금 인상에 대해서 했는데 우리 시하고 여러 가지 협의했던 내용들이 있습니까?

○성산구청장 홍순영 지금 그거는 인사조직과에서 일괄적으로 환경뿐만 아니고 공무직 노동자들의 전체적인 임금협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구체적인 사항까지는 아직까지는 협상이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김경수 위원 그러면 임금협상은 언제 정도, 원래는 언제 정도 합니까, 그게?

○성산구청장 홍순영 그게 원래 기간은 정해진 것은 아닌데,

김경수 위원 아, 기간이 정해진 건 아니고?

○성산구청장 홍순영 서로 간에 협상이 안 될 때 이제는 노동청에 지방노동청에, 지노위에 중재조정신청이 들어가는 겁니다.

중재조정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

○성산구청장 홍순영 중재조정이 안 되면 결렬이 되면 파업권이 생깁니다.

김경수 위원 일반 우리 공무원하고는 좀 다르다 그죠?

○성산구청장 홍순영 예, 조금씩 틀립니다.

김경수 위원 인상되는 게?

○성산구청장 홍순영 예.

김경수 위원 하여튼 그걸 잘 마무리하셔서 해주시고, 분리 배출하는 거는 이번 기회에 제대로 좀 될 수 있도록 해야, 또 우리 환경미화원들도 그래도 뭐, 그게 그 안에 보면 여러 가지로 보면 유리도 들어가 있는 것도 있고, 참 이렇게 많아요.

분리배출을 안 하는 게 많은데, 특히 아파트 같은데는 엄청 잘 되고 있고 사실은 주택 같은데 잘 안 되고 있거든.

그래 하여튼 이번 기회에 잘 정리를 해서 마무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산구청장 홍순영 예, 최선을 다해서 시민들에게 피해가 안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반갑습니다. 박해정입니다.

제가 환경, 문화위생, 건축허가과, 우리 구청의 과장님들 뒤에 쭉 보니까 성산구 말고는 모르겠네요.

하여튼 구청장님 반갑고요.

제가 그냥 궁금해서 하나 이것만 물어보려고 마이크 잡았고요.

뭐냐 하면 619쪽에 보면 우리 진해구에서 재활용 수거를 잘하기 위해서 3GO 해서 비우고, 라벨떼고, 뚜껑닫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 투명페트병 재활용한다는 말이죠?

그런데 뚜껑을 닫는 게, 압축해서 뚜껑을 닫는 그게 맞는가요?

강창석 위원 바람이 안 빠지면 안 들어간다 아이가.

이원주 위원 그렇게 해놔야 뭐가 안 들어가잖아요.

한은정 위원 맞지.

이원주 위원 맞지.

박해정 위원 맞아요?

아니 내가 그게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한은정 위원 그래야 이물질이 안 들어갈 거 아니에요.

○진해구 환경과장 문용주 진해구청 환경과장 문용주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3GO 행사는 저희가 투명페트병은 일단 부피가 좀 큽니다.

그래서 그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쭈그러뜨려가지고,

박해정 위원 아니 압축하는 거는 나도 이해해요.

○진해구 환경과장 문용주 압축을 해서 뚜껑을 닫아야만 그 압축상태가 유지가 되기 때문에.

박해정 위원 아, 그래요?

○진해구 환경과장 문용주 예, 그리고 라벨을 떼고, 그래서 이제,

박해정 위원 아니 그거는 다 이해하는데,

○진해구 환경과장 문용주 예.

박해정 위원 왜냐하면 제가 이 얘기를 드릴게요.

이게 한번 토론이 필요한 게, 투명페트병 외에 우리가 이렇게 가면 재활용단지에서 싹 분류를 해요.

그러면 투명페트병만 이렇게 엄청나게 묶거나 그래놓으면 그것을 이제 재활용 처리하는 데로 보내.

그런데 뚜껑을 또 다 벗겨야 돼.

투명페트병의 재질하고 뚜껑의 플라스틱하고는 다른 거예요.

한은정 위원 다르지.

박해정 위원 예, 그래서 나는 아, 이거를 왜 닫을까 생각을 한 거예요.

흔히 우리가 안에 먼지 들어가는 걸 막기 위해서, 또 금방 말씀하신 압축상태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닫아야 된다 하지만 그게 들어가면 재활용하는 데서는 뚜껑을 또 분리를 하지 않으면 재질이 틀리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냐, 저는 생각하거든?

○진해구 환경과장 문용주 아, 그런 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재활용 선별장에 가면 병하고 뚜껑하고 이거는 재질이 다르기 때문에 분리를 해야 됩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

○진해구 환경과장 문용주 그런데 저희가 3GO 이거를 시민 상대로 할 때는 시민들이 가정에서 이걸 밟아서 손으로 해서 유지하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가져오기 편리성이라든지 이것 때문에 일단 압축에 위주를 둔 거죠.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거를 재활용장에 가보면 저 뚜껑을 어째 합니까, 하니까 다 벗겨야 된다 하더라고.

○진해구 환경과장 문용주 예, 저희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 일을 지금 이상하게 하고 있는 거지.

그래서 그거는 다음에 한 번 연구를 한번 해봐요.

○진해구 환경과장 문용주 예.

박해정 위원 내가 딱 보니까 그게 생각이 나서 했고요.

우리 성산구청에 환경미화 쪽, 아니 우리 환경 쪽하고 건축허가과 쪽에 제가 필요한 자료가 있어요.

그거는 별도로 요청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끝내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5개 구청 환경과, 문화위생과, 건축허가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자리 이석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5분 회의중지)

(15시48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원FC 소관의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서창욱 대표이사님, 직원,

(「서장욱」하는 위원 있음)

아, 서장욱 대표이사님, 직원 소개 후 업무보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재단법인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순욱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사무국장과 운영지원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삼수 사무국장입니다.

강나현 운영지원팀장입니다.

이어서 재단법인 창원FC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재단법인 창원FC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창원FC 사무국과 선수단은 지역축구의 건전한 육성과 스포츠를 통해 시민화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서장욱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창원FC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책자 179페이지부터 187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페이지를 말씀하신 후 질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오늘 우리 상임위에서는 제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FC에 대해서 이렇게 대대적으로 잘 질의를 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충분히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질의를 좀 해달라, 그리고 나만 해라,

(장내웃음)

이래서 하는데, 하여튼 답변 잘해 주시고 서장욱 대표이사님, 그리고 우리 김삼수 국장님 하여튼 오래간만이죠, 그죠?

오랜만이고, 하여튼 나름대로 우리 창원FC 운영에 여러 가지 노고가 많습니다.

그 가운데 우리 전국에 16개 팀입니까, 우리 K3가?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김경수 위원 K3, 그래서 지금 현재 4위라고요?

지금 현재 4위?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마이크」하는 위원 있음)

김경수 위원 마이크를 켜고 말씀해 주시고, 저희들이 재단법인으로 된 지가 지금 2년 정도 되어 가죠?

아직 2년 안 됐나?

한은정 위원 1년,

김경수 위원 1년 몇 개월 되었죠?

우리 창단한 지가?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1월 5일 날 법인설립으로 되어있습니다.

올해 1월 5일.

김경수 위원 올해죠?

올해하고, 우리 재단법인으로 되고 나서 우리 선수들이라든지 우리 사무국에서 여러 가지 달라진 점이 있어요, 좀 이렇게?

등록을 하면서.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달라졌다 하는 말씀은 직장부 때하고 지금 법인화 재단설립 이후에 말씀하시는 거죠?

김경수 위원 우리가 일반적으로 등록 안 했을 때하고 지금 우리가 재단법인으로 등록을 했지 않습니까, 그죠?

그 이후로 우리가 선수에 대한 사기라든지 또 연봉이라든지 여러 가지 조율이 됐을, 조정이 좀 됐을 거 아닙니까, 그죠?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대표적으로 연봉 부분에 대해서는 생략하더라도 대표적으로 달라졌다하는 부분이 축구선수들의 관리 부분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 선수들 역량강화 부분도 있겠지만 아까처럼 비프로동영상분석시스템이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존에 우리 직장부일 때는 생각도 못 한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코칭스탭이라든지 단장님이 오심으로 해서 전문화된 분들이 계시다 보니까 이런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는데요.

그 도입시스템이 어떤 거냐 하면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부분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 선수에 대한 잘하는 거는 더 잘하게끔 만들고 못 하는 부분은 피드백 받고, 또 나아가 상대 팀을 분석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방금처럼 구성 부분이 다 전문화가 되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김경수 위원 지금 저희들이 알기로는, 우리 등록되기 전에 예산이 얼마였죠?

지금 재단법인으로 등록되었는데.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예산 부분은 선수단에 대한 예산 부분은 크게 변함은 없습니다.

김경수 위원 큰 변함이 없고?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기존의 13억에서 14억 수준인데, 지금도 우리가 예산 부분에서는 14억 되어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전체예산이 그러면 얼마죠, 전체예산이?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지금 29억으로 되어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예?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전체예산이 29억요.

김경수 위원 29억.

전에 우리가 재단법인으로 등록되기 전에 한 24억인가 이래 된 거 아닌가요?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예, 전체는 한 25억 부분인데, 방금처럼 사무국 운영에서 4~5억, 4억 정도가 들다 보니까 29억으로 이렇게 출연금을 받았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재난법인으로 등록되고 나서 별 뭐 우리 선수들이 좋아진 연봉이라든지 이런 거는 없겠네, 별로?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연봉 부분에 대해서는 방금처럼 말씀드렸듯이 예산 부분은 차이는 없습니다.

그 예산 부분에 대해서 선수들을 어떻게 방금처럼 영입하느냐, 그 부분이 관건인데요.

김경수 위원 우리,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앞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구단과 비교하기는 뭐 하지만 연봉 부분은 우리가 거의 적은 부분입니다, 타 구단에 비교했을 때.

다음에 이렇게, 내년도 예산 부분할 때는 이 부분은 조금 업 되어야 될 부분으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지금 그러면 K3에 출전할 수 있는 실업팀이 있지 않습니까, 직장팀이?

K3에 재단법인으로 등록 안 되고 출전하는 16개 팀 중에서 누가 있습니까?

그 팀이 있어요?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지금 아시겠지만 김해시청 축구단이, 김해시청 축구단이 우리하고 같이 이렇게 법인화 절차를 밟았는데 올해 전국체전 때문에 1년 보류됨으로 해서 내년 법인설립으로 이렇게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김경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또 부산교통공사도 아직까지 진행하지를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서 잘못된 게 제가 참 우리 시를 무시하는 그런 처사 때문에 제가 좀 기분이 나빴는데, K3에 우리 출전하려 하면 재단법인으로 등록 안 하면 출전을 불허하겠다 이래 했죠?

그죠, 공문으로?

받으셨죠, 그거는?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대한축구협회에서 법인 유도화를 얘기하는 부분입니다.

김경수 위원 아니 그래서 그래 놓고 지금 보니까 16개 팀 중에서 전체적으로 파악은 다 되어있는가 모르겠지만 등록을 안 하고, 재단법인으로 등록을 안 하고 지금 출전을 하고 있는 것 있죠, 있기는?

팀이 있죠?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우리는 서둘러서 그 내용으로 해서 사실은 우리가 등록을 했다는 말입니다, 그죠?

출전 못 하게, 선수들이 출전 못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등록을 했는데 지금 와서 그렇고, 또 원래 스포츠는 그러면 돈입니다, 돈.

돈만 많이 가면, 돈만 많이 주면 성적은 납니다, 무조건.

안 그렇습니까?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좋은 선수 데려오면 당연히 성적 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래서 하여튼 우리가 성적이 중요한가, 안 그러면 우리 시의 팀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가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죠?

지금 K3 우리 축구단이, 아니 FC가 어떤 우리 시민들한테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이래 생각합니까?

우리 단장님 한번 말씀해 주시렵니까?

어떤 역할을 하고 있어요?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전체적으로 제가, 저희들이 출범한 지가 지금 한 6개월 정도밖에 이래 안 되는데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게 시민 속으로 좀 더 파고들어서 시민들과 같이 호흡을 하는 어떤 이런 축구단으로 거듭을 나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아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여성축구단이라든가 나머지 이런 걸을 통해서 우리 선수들이 충분하게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재능기부를 할 수가 있고, 또 엘리트 체육들이 축구단을 보면서 상당히 어떤 마지막에 꿈을 가질 수 있는 이런 축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단장님, 그런 걸 느끼려고 하면 제일 중요한 게 관중 동원 아니겠습니까, 그죠?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예.

김경수 위원 우리 지금 K3에 현재 누적관중 수가 아까 만 명을 넘기기로 했는데 지금 현재 우리가 몇 명 정도 되죠?

관중동원이, 한게임에 몇 명, 전체 몇 명.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드렸듯이 뭐니 뭐니 해도 경기력 부분이 최고 좋아야 되기 때문에 관중동원의 기본은 경기력이 좋아야 되는 부분이고, 또 그다음에 좀 나아가서는 관중들을 동원하기 위한 그 구단에 대한 노력 부분도 따라갑니다.

현재 우리 지난해와 비교한다면 내용에도, 보고내용에도 있다시피 지난해는 2천 명도 안 되는, 쉽게 말해 14경기 했는데 14경기에 2천 명도 안 되는 부분인데, 올해 방금처럼 했듯이 반 정도 지났는데 지금 4,700명 정도가 됩니다.

평균 한 4~500명 정도가 한 경기당 시민들이 참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관중동원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관중동원은?

관중동원은 안 그러면 우리가 각 동별로라든지 안 그러면 구청별로 이렇게 해서 좀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오라고 티켓을 준다든지 이런 역할은 하고 있어요?

안 그러면 어떻게 하고 있어요?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지금 하반기 업무계획에도 1만 관중 달성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핵심을 얘기할 것 같으면 지금 6개월 동안 했을 때는 경기 때마다 이벤트를 다 했습니다.

홈경기뿐만 아니고 필승데이라든지 또 스포츠데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기본이 되고, 그 이벤트를 가지고 관중들을 유인할 수 있게끔 경품을 놓을 수 있게끔 이런 식으로 해서 현재는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게끔 이벤트를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하반기 때 그쪽에서는 좀 더 나아가서 보는 재미가 있게끔, 보는 재미가 있는다는 것은 현장에 왔을 때, 현장에 왔을 때 조금 느껴야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쉽게 말해 느낀다 하는 것은 그 분위기를 느끼면 다음에 또 재관람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그 관람을 위해서 방금처럼 응원이라든지 서포터즈를 통해서 좀 더 활발하게끔 이렇게 접근할 수 있게끔 할 예정이고요.

방금,

김경수 위원 지금 입장은 무료죠?

무료가?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예, 지금까지는 무료입니다.

김경수 위원 무료니까, 수입이 발생할 수 있는 게 있어요?

없죠?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뭐 수입 창출을 위한 부분은 당초 설립 당시에도 많은 이야기가 되었었는데요.

방금처럼 MD 굿즈상품 같은 경우는 올해까지는 생각 안 하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우리가 방금처럼 좀 기반 다지는 차원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방금처럼 입장료도 무료관람했고요.

내년부터는 그런 부분을 변화를 줘서 굿즈상품 판매라든지 유니폼 판매라든지 여러 방법에 대해서 이렇게 수입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우리가 무료 같으면 아까 대표이사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좀 이렇게 청소년이라든지 또 초등학생들이 와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그런 홍보도 좀 해야 된다.

왜냐하면 그런 거 보고 싶어 하지 않습니까, 그죠, 와서.

그래야 자라나는 어린이들도 만약 그런 축구에 꿈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도 많이 좀 이렇게 보고 느낄 수 있을 거고, 또 우리 그런 애들이 엄마한테 이래 보러 가니까, 우리 창원FC 축구 보러 가니까 아주 잘하더라, 그러면 엄마 손잡고 갈 수도 있고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그죠?

그런 면에 좀 애써 주시기 바라고, 지금 보니까 K3 관중집결 수단 활용으로써는 보니까 김해하고 우리 창원하고 불모산더비 이래가지고, 그죠?

좀 이렇게 하는데 아무래도 창원하고 김해하고 경기를 하면 좀 인원동원이 잘 됩니까?

어떻습니까?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김해하고 우리 부분은 거의 내셔녈리그 때 같이 했기 때문에 2005년도 우리, 김해는 2006도, 출발도 비슷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언론상에서 불모산더비 라는 이런 소스를 만들어가지고 그게 관중동원에 이벤트 되고 있는 부분인데요.

K3 법인화됨으로 해서 또 대한축구협회에서도 이 부분은 좋다, 정말 대중들에게 알려질 수 있는 하나의 소스가 된다 해서 이 불모산더비를 더욱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이번에 다큐멘터리도 찍고 했는데요.

여하튼 김해하고 우리는 조금 경쟁이 될 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이번 같은 경우도 우리가 3위고 저거가 4위, 또 저거가 4위면 우리가 3위.

이러다 보니까 관중동원 효과는 충분히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뭔가 이게 경쟁자가 있으면 당연히 관중은 올 수밖에 없고요.

그다음에 보니까 제휴가맹점 해서 등록 및 홍보를 하는데 그건 뭔 말이죠?

어디하고 이렇게 가맹점 등록을 한다는 이런 말이죠?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도 우리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해서 좀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우리가 창원FC가 있다 하는 부분을 시각적으로 아무리 홍보해도 받아들이는 한계가 있지만, 서비스업에 가다 보면 식당을 이용했을 때 그 안에서 방금처럼 이렇게 창원FC의 상품이라든지 창원FC의 슬로건이라든지 이런 게 있음으로써 항상 이렇게 좀 시민들 생활에,

김경수 위원 어디하고 제휴한다는 말입니까, 어디하고?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그러니까 하반기의 계획 부분입니다.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했을 때.

그런 방법을 통해서 좀 더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끔 그래 할 예정입니다.

김경수 위원 음, 그렇군요.

지금 현재 구단 마스코트 제작해서 뭐 용역을 줘놨어요?

안 그러면 어떻게 지금, 마스코트는 뭐?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아닙니다.

이 부분도 우리가 방금처럼 창원FC의 가치 부분이고 관중동원 부분의 하나인데 지금,

김경수 위원 지금 현재는 마스코트 없이 하고 있어요?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지금 없습니다.

타 구단도 이렇게, K1, 2는 마스코트는 다 있는 부분이고요.

경남FC 같은 경우 독수리 이런 게 있듯이 K3 부분은 몇 개 구단은 있습니다.

몇 개 구단은 있는 부분이고 지금 법인화,

김경수 위원 용역이라든지 공모를 해서 이렇게 이제,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되다 보니까 그래하고 있는데, 그까지는 생각하지 않고요.

결국은 시민들 여론조사, 설문을 통해서 어떤 형태로 해야 되는지, 쉽게 말하면 동물이면 동물, 아니면 다른 형상이면 형상, 이런 걸 한번 의견 받아서 전체적인 방향을 결정하고자 합니다.

김경수 위원 거기 보면 2페이지, 우리 보면 186페이지 보면 K3 상위권 선점을 위한 선수단 역량강화 있거든요.

있는데, 이게 우리가 이것만 아니고 우리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훈련을 하는데 여기에 보면 우리 선수관리시스템이라든지 그다음에 선수 1분기 1회 코칭스태프 해서 등급화 이래가지고 A부터 D까지 하는데, 그러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가 그러면 상여금이라든지 이런 걸 조정합니까?

뭐 어쩌는 거지요, 이거는?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앞서 말하는 선수단 관리시스템 부분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선수에 대한 경기능력 이런 거 향상하는 부분이 목적이 있다 하면 지금 개인적인 능력평가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 연,

김경수 위원 그럼 능력평가 하는 그겁니까?

안 그러면 이게 상시적으로 앞으로 매년 이렇게 할 계획입니까?

이게 어떤,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아, 이거는 지금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김경수 위원 진행하고, 그다음에는 여기서 우리가 선수연봉을 책정하고 그런 건 아닐 거고, 그죠?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개인 능력평가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능,

김경수 위원 그래 개인능력평가는 시합에서 상시적으로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방금처럼 시합에 대한, 시합에 대한 점수평가도 나오고, 이거는 방금처럼 훈련이라든지 또 다른 활동에 대해서 코칭스태프들이 이 선수에 대한 평가 부분도 플러스해서 연봉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따로 이렇게 뭐 우리 이런 행사를 해서 이렇게 한다하는 건 좀 모순이 좀 있는 것 같아서 상시적으로 이게 우리 코치도, 코치도 마찬가지고 선수도 마찬가지고, 이렇게 나름대로의 성적에 따라 또 성실도에 따라서 연봉이 책정되어야 되는데 연봉 책정은 누가 하지요?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연봉 부분은 우리 선수단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운영위원회에서?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예, 운영위원회에서,

김경수 위원 운영위원회에서, 그러면 자료를 다 제출하는 것 같으면 거기서 등급이 다 나옵니까, 그러면?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우리가,

김경수 위원 우리가 예산의 한도 내에서, 한도 내에서 받아 가요?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당연히, 당연히 해야 될 부분이 예산 한도를 넘어갈 수는 없는 부분이고요.

방금처럼 그 기준을 이야기할 때는 우리 규정상에 이렇게 등급이 있는 부분인데 그 등급에 속하는 범위 내에서 방금처럼 이런 평가라든지 아까 시스템의 점수라든지 이런 걸 반영해서 가운데 부분을 하게 됩니다.

김경수 위원 우리 창원시, 창원FC 최고연봉이 얼마 정도 받죠?

최고 A급.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6천만 원입니다.

김경수 위원 6천만 원.

다른 시도하고 비교하면 어때요, 금액이?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일례로 김해하고 비교하면 아시다시피 김해가 우리보다 훨씬 높습니다.

김경수 위원 훨씬 높네요?

한은정 위원 얼만데요?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6천보다 훨씬 높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6천보다는 훨씬 높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우리가 경남FC도 마찬가지인데, FC도 마찬가지인데 이게 아무래도 이렇게 A급 선수가 많으면 당연히 성적은 나는 거고, 또 A급 선수가 이렇게 있다 보면 또 성적이 나면 다른 데로 또, 그죠?

스카우트 되어가다 보니까 그런 모순이 많더라고요, 이게.

선수 관리가 여러 가지 힘든 점이 많겠더라고.

하여튼 이번에 뭐, 그러면 제일 하로 받는 우리 연봉은 얼마죠?

그러니까 최저임금은 돼요, 그러면?

그거 한번 물어보고 싶었어요.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지금 대한축구협회에서 이렇게,

김경수 위원 주라 하는 금액이 있어요?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하한 규정은 있습니다.

하한 규정이 2천만 원입니다.

김경수 위원 2천만 원 선수들이 몇 명 됩니까?

이원주 위원 연봉 2천이,

○창원FC사무국장 김삼수 몇 명 됩니다.

한은정 위원 아...

김경수 위원 그래 참 이거 들어보면 참 아쉬워.

아쉽고, 사실은 우리 축구가 인기 스포츠 아닙니까, 그죠?

인기 스포츠인데, 또 창원FC가 나름대로 성적을 좀 내줬으면 좋겠는데, 수원FC 같은 거 봤잖아요, 그죠?

그 나름대로 수원FC는 엄청나게, 지금 K2에 있죠, 수원FC도?

○창원FC대표이사 서장욱 K1에 있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K1.

김경수 위원 K1에, 아, K1.

그 정도의 이렇게 하여튼 성적을 내고 있으니까 참 부럽기도 하고, 지금 아까 마지막에 들었던 2천만 원이라는 이런 금액에 참 아쉽다, 참 이래 여러 가지 서글픈 것도 좀 있어요.

왜냐하면 선수들이 그것 받고, 참 그런 것도 있지 않습니까, 그죠?

연봉도 어느 정도 이렇게 맞게 좀 생활할 수 있는 금액을 좀 줘야 되겠다는 이런 생각이, 최고연봉이 6천만 원이랍니다.

참 이런 게 안타깝습니다.

우리하고 연봉이, 우리도 뭐 그렇게 되지 않지만, 하여튼 어려운 가운데 또 재단법인으로 설립되었으니까 좀 잘 운영해서 또 선수들 간에, 또 우리 대표이사님, 국장님, 또 감독, 이렇게 해서 내년도에는 더 새롭게 좀 이렇게 도약할 수 있는 우리 창원FC가 되기를 바라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FC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창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개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있으니 회의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3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3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15분 산회)


○출석위원(11인)
정순욱강창석구점득김경수
김남수김혜란박승엽박해정
이원주정길상한은정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세은
전문위원 이진근


○출석공무원 및 기타 참석자
<문화관광체육국>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동진
문화예술과장 제정원
문화유산육성과장 오상영
관광과장 허용인
체육지원팀장 황영철


<문화시설사업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영파
경영본부장 조복현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3·15아트센터본부장 최춘환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경영본부 총무부장 곽성훈
경영본부 홍보기획부장 김용만
경영본부 전통문화부장 김재성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정인전
성산아트홀본부 창원조각비엔날레부장 김태준
성산아트홀본부 성산시설무대부장 허용옥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이차균
3·15아트센터본부 3·15시설무대부장 주인구
진해문화센터본부 진해문예사업부장 한영민
진해문화센터본부 진해시설무대부장 이성욱


<의창구청>
의창구청장 안제문
환경과장 김동주
문화위생과장 이성림
건축허가과장 김동영


<성산구청>
성산구청장 홍순영
환경과장 이정민
문화위생과장 이영백
건축행정팀장 최명숙


<마산합포구청>
마산합포구청장 강창열
환경과장 김태순
건축허가과장 이종민
건축허가과장 이영우


<마산회원구청>
마산회원구청장 제종남
환경과장 이도명
문화위생과장 조희수
건축행정팀장 최영화


<진해구청>
진해구청장 정현섭
환경과장 문용주
문화위생과장 손길광
건축허가과장 최승식


<창원FC>
대표이사 서장욱
사무국장 김삼수


○속기사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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