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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36회 제2차 문화환경도시위원회(2024.07.1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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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회 창원시의회(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회의록
제2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4년 7월 16일(화) 10시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계속)

가. 푸른도시사업소

나. 상수도사업소

다. 하수도사업소

라. 도서관사업소


(10시02분 개회)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2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 2일 차로 푸른도시사업소, 상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 도서관사업소 등의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효율적으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계속)

가. 푸른도시사업소

나. 상수도사업소

다. 하수도사업소

라. 도서관사업소

(10시03분)

○위원장 정순욱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푸른도시사업소 소관의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진열 푸른도시사업소장님 간단한 인사 말씀과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박진열 반갑습니다.

금번 인사발령으로 푸른도시사업소장으로 발령받은 박진열입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이은 폭염과 장마 속에서도 시민의 복리 증진과 창원특례시의 발전을 위해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정순욱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신오 공원녹지과장입니다.

조현민 산림휴양과장입니다.

이정숙 매립장관리과장입니다.

이현주 주남저수지과장입니다.

(인사)

이어서 각 과별 팀장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는 각 과별 팀장들이 자리에 일어나서 직접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사)

이어서 푸른도시사업소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푸른도시사업소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푸른도시사업소 전 부서장과 직원들은 계획된 업무가 모두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박진열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푸른도시사업소 소관 전체 부서에 대해서 일괄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책자 239페이지에서 284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페이지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맨발걷기로 인해서 시민들의 열풍에 의해서 우리 푸른도시사업소가 할 일이 되게 많은 것 같아요.

생활밀접형 또 생활건강 이것 다 챙겨 나가려니까 좀 힘든 부분도 있을 텐데.

지금 소장님, 오신 지는 얼마 안 됐지만 우리 전체적으로 구역별로 황톳길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많지 않습니까?

그러면 황톳길을 성주사같이 만드는 부분들도 있고 또는 우리가 말하는 자갈이나 큰 돌을 걷어내서 그냥 일반 우리가 말하는 자연 그대로 걷기만 할 수 있는 이런 길도 만들 수 있어요.

그런데 황톳길을 만들다 보면 차후에 운영비라든지 우리가 말하는 민원의 소지가 더 큰 부분들도 있어요.

왜냐하면 비가 왔을 때는 질퍽거린다고 민원이 들어오기도 하고 비가 안 오고 가뭄 때는 딱딱해졌다고 이것을 부드럽게 해 달라는 이런 민원들도 사실 많이 받고 있거든요.

지금 구역별로 다 하고 있으니 이런 민원이나 차후에 운영에 대해서도 잘 준비하셔서 어느 것을 선택해서 하느냐의 방향성도 차후에 민원을 좀 줄일 수 있고 운영비를 좀 줄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주남저수지 쪽에도 황톳길이 있나 봐요.

저는 잘 몰랐는데 비가 안 와서 딱딱해지니까 어르신이 저한테 전화 와서 이것 물 좀 뿌려 달라는 거예요.

어떤 물을 뿌려 달라 하느냐 하니까 딱딱해서 걸을 수가 없다, 그게 순수 황토를 갖다 놓으니까 그런 부분들이 있나 봅니다.

그래서 양쪽 민원들은 항상 다 있거든요.

질 좋은 황토에서 맨발걷기를 원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우리는 전체 시민을 보고 전체 운영을 본다면 그런 것들도 사업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서 우리가 관리비용도 좀 적게 들면서 시민의 만족도를 넓히고 그다음에 사업비도 좀 적게 들어서 광범위하게 여러 곳에 이렇게 만들어주는 것 또한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좀 잘 검토해 주십사 부탁드리고요.

페이지 249페이지입니다.

공원녹지과에 지금 노후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이 있는데 봉곡 중앙어린이공원은 알겠고요.

지금 성산구에 늘푸른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이 3억 5,000 이렇게 올라와 있는데 이게 아마 대원동 주택 안에 있는 늘푸른어린이공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다른 데보다 리모델링 사업비가 좀 많이 책정되어 있기에 이게 실시설계 용역이나 사업계획서가 있으면 저한테 한번 주시고요.

혹시 특별하게 다른 놀이터와 다르게 특별한 게 있습니까, 혹시?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입니다.

구점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늘푸른어린이공원은 지금 대원동에 에일린의뜰 앞쪽에 보면 한사랑교회가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 마주, 중간 사이에 있는 공원?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예.

구점득 위원 아, 예.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그래서 그쪽 현장에 가 보시면 전체적으로 한사랑교회 쪽에 일부 놀이터가 말 그대로 옛날에 저희들 창원시, 옛날 창원시 개청할 당시의 그 놀이터가 그대로 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노후화되어 있고.

그리고 그 옆쪽으로 쭉 보시면 일반 완충녹지가 되어 있으면서 저쪽에 체육시설이 좀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전체적으로 이번에 한번 새로 좋은 자재로 해서 어린이놀이터도 만들고 또 체육시설도 만들고자 그렇게 예산 편성해 놓은 상황입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에일린의뜰아파트와 한사랑교회의 중간 사이에 있는 어린이공원을 이번에 정비를 다 한다 이 말씀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예, 그렇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 주변 전체를 다 하는 그런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예, 그렇습니다.

현장 가 보시면,

구점득 위원 그러면 그 한 곳에 들어가는 사업비가 3억 5,000이네요?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3억 5,000입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의 전체에 대한 용역이 다 끝나고 나면 별도로 한번 운동 설치라든지 공원에, 놀이터에 들어가는 놀이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한번 챙겨봐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예, 한번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원주 위원님.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오늘 구점득 위원님께서 먼저 질의하신 부분이 있어서 저도 추가해서 질의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권역별 맨발걷기 산책로 확충이라든지 이런 걸 했을 때 보통 조성할 때 과장님, 지금 현재 어떻게 조성을 합니까?

보통은 지금 다른 시설이 되어 있는데 그것을 걷어내고 시공하는 경우가 많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이원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지금 저희들 공원이 있습니다.

근린공원 그쪽에서 기존의 시설물을 새로 짓기보다는 이용을 해서 그렇게 하고 있고요.

지금 보시면 지압보도 같은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그런 경우에는 지금 너무 노후화되고 그런 부분은 철거를 하지만 저희들이 앞으로는 지압보도하고 그쪽하고, 왜냐하면 저희들 맨발걷기하시는 분들한테 민원의 대부분이 세족장이 부족하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있는 지압보도에는 거의 대부분 세족장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팀장하고 상의를 할 때는 만약에 그 공원에 기존에 지압보도가 있으면 될 수 있으면 그것하고 연결해서 그렇게 공원 둘레를 맨발로 걷고 또 최종적으로 세족하기 전에, 또 지압보도 걸으면 맨발, 흙이 또 발바닥에서 좀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실제적으로 맨발로 세족장 이용을 하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보통 현장에 가 보니까 지압보도 있는 것을 다시 다 걷어내고 또 거기 새로운 걸 이렇게 하고 있는 상황인데 시민들의 생각이 다양하시겠지만 예산 낭비 아니냐, 그리고 이전에 설치되어 있는 게 너무 아깝다라는 주민들의 의견도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보시고 아무래도 연한이 오래된 것들은 다시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그 옆에 연계를 한다든지 아니면 그 옆의 라인을 새로 이렇게 한다든지 하는 방식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리모델링하는 게 있더라고요.

지금 월영연못공원을 리모델링한다고 나와 있는데 혹시 여기에도 맨발, 흙길이 혹시 예정되어 있습니까?

설계가 되어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현장 가 보니까 맨발 지압보도가 있었습니다.

있었고 그것을 전체적으로 가 보면 한쪽에는 연못으로 되어 있고 그 위쪽에 현대아파트 거주하시는 분들은 또 밑에 내려오는 데 보면 계단이 상당히 가파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노후 된 부분은 교체를 하고 또 전체적으로 연못 그쪽에 수질이 좀 안 좋아서 인근에서 좀 악취가 난다는 그런 민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 지역에 정길상 위원님 의견을 듣고 또 지역주민들 의견을 합쳐서 단계적으로 그렇게 의견을 받아서 하반기에 할 계획입니다.

이원주 위원 예, 그렇죠.

있는 걸 걷어내고 새로운 예산을 투여하기보다는 실제 이렇게 리모델링 설계를 하실 때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이셔서 설계 자체에 우리가 원래 지금 하고 있는 이런 사업들을 접목해서 차후에 공원 조성이 다 되고 또 투여하고 또 투여하고 이렇게 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렇게 리모델링이나 설계하실 때 조금 적용을 해 주십사 하고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주민들이 이용하실 때 조금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예, 현장에서 확인, 점검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김혜란 위원님.

김혜란 위원 반갑습니다. 김혜란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푸른도시사업소 파이팅입니다.

제가 다 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어제부터.

고생 많으시고요.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이원주 위원님과 구점득 위원님 질의에 이어 이런 질의를 안 드리려고 했는데 제가 요즘 맨발걷기 장소인 남산공원에 수시로 올라가서 사업 시행하시는 어떤 상황을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가 예산이라는 것은 그냥 내려주고 나면, 우리 담당 부서에서도 물론 챙기겠지만 현장에 나가보지 않으면 설계도면대로 진행이 되는지 또 그 자재가 그 도면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이런 것도 좀 챙겨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안 나갔으면 습식이 건식이 될 뻔했어요.

조성을 하고 있는데 건식으로 이렇게 그것 하는 걸로 조성을 하고 있더라고요.

본래는 습식이었거든요.

그런데 남산공원 자체는 황토가 있는 공원입니다, 그렇죠?

거기 가면 지렁이가 엄청 많아요.

그런데 그 좋은 황토인데 우리가 지금 진행하는 것은 운동장 내에 뭐 이런, 이것 뭐라 그럽니까?

위에 그것 치면, 그걸 뭐라, 파고라?

그것 설치하면서 하는 이런 황톳길은 천주운동장에 하나 설치를 해 봤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2개를 비교했을 때 천주운동장에는 계속적인 민원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래가 안으로 들어온다, 흙이 섞인다, 딱딱하다, 황토 부어 달라.

그런데 자연 친화적인 황톳길에는 그런 민원이 없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김혜란 위원 그래서 우리가 황톳길 조성할 때도 자연 친화적인 황톳길을 조성해서 차후에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게 첫 번째 어떤 우리 일인 것 같고요.

인위적인 황톳길 만들어 주지 맙시다.

이것 만들어 주다 보면 계속 사업비가 들어가야 하고 민원 또 해결해 드려야 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문제다, 첫 번째.

두 번째는 꼭 사업하실 때 예산이 내려오면 담당 업무는 많으시겠지만 현장에 나가 보이소.

나가 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설계대로 진행이 되고 있는지도 체크를 꼭 해 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또 하나,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라고 했는데 전혀 그쪽에 사용하고 있는 주민들 의견은 1도 반영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여기 주민들 공청회를 어디에서 이것 받았습니까?” 했더니 동사무소에서 받았대요, 통장들을 통해.

그래서 어떤 설문지를 갖고 했는지, 내가 몇 분한테 받았는지 가져와 봐라 했더니 160명한테 받았는데 중요한 것은 남산공원을 이용하지 않는 통장님들께서 동네 주민들을 상대로 그 설문지를 조사해서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면 실제로 그게 맞느냐.

우리가 현장에 가서 아르바이트를 채용해서라도 그런 것은 정확하게 해 줘야 그 시설을 사용하는 지역민들이 아마 만족도가 하다못해 한 70~80%는, 100%가 있습니까, 그렇죠?

70~80%는 되지 않겠나.

그런 현장에서의 어떤 설문지조사가 되어야 한다.

그것 꼭 하셔야 합니다.

우리 계속 맨발걷기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꼭 하셔야 한다는 말씀드리면서 우리 과장님 한말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김혜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연 친화적으로 길을 조성해야 한다는 위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고요.

크게 저희들 맨발길이라고 합니다.

맨발길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맨땅에 황토를 부어서 하는 길이 있고요.

그리고 그 자체의 토질이 좋아서 마사토가 되어서 흙길로 걷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면 저희 시에서도 기존에 있는 어떤 흙의 재질을 이용해서 그 옆에 어떤 시설물을 그렇게 하는 방향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실제적으로 주남저수지라든지 저쪽에 가 보시면 그쪽에는 황톳길을 그렇게 조성해 놓은 그런 상황이고요.

그리고 대부분 맨발걷기라든지 이런 데 동호회 회원님들의 의견을 들으면 만약에 우리가 맨발로 걸을 때 거기 예를 들어서 흙 자체에 돌이 있다든지 그럴 경우에는 황토 40%, 마사토 60%로 해서 인위적으로 조성을 해야 한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그 조성하는 밑쪽에 콘크리트를 한다든지 그럴 경우에는 접지 안 있습니까, 접지.

실제적으로 땅의 기운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접지가 안 되기 때문에 실제 현재 있는 흙길을 그대로 사용하라고 그런 권고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남산공원 저 부분은 현재 제가 알기로는 실시설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가 보면 남산동에서 유적지 있는 데까지 기존에 가 보면 일반 시민분들이 자연적으로 흙길을 걸어 다님으로 인해서 길이 나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세족장이 부족하기 때문에 세족장을 설치하는 부분하고 실제적으로 옆쪽에 경사도가 심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안전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김혜란 위원 예,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앞으로 맨발길이나 흙길 조성할 때는 지역에 계시는 의원님들하고 상의를 하고 그렇게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예, 지압길을 없애서 황톳길을 조성한다, 이런 것은 하면 안 됩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예.

김혜란 위원 그리고 그 옆에 얼마든지 황톳길 조성할 수 있는 여유 공간들이, 녹지공간들이 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김혜란 위원 그런 쪽으로 해서 우리가 설계를 할 때부터 애초부터 그렇게 해야 하는 것 같고.

또 황톳길을 걷다 보면 위험한 곳은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펜스라든지 이런 걸 조금, 그런 데에 사실은 우리가 예산을 조금 들여주는 게 맞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리고 241페이지 우리 소계체육공원 지금 이것 12억 내려와서, 국가 공모사업이었다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김혜란 위원 이것 지금 현재 진행이 될 건데 어디까지 진행되어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지금 현재 입찰해서 사업지가 선정이 되었고요.

사실상 아직까지는 착공계는 안 들어왔지만 지금 착공 준비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혜란 위원 이런 공모사업이 내려올 때 사업을 한다 아닙니까.

그러면 시행사에서, 제가 옆에 화장실이 인근에 있습니다.

그래서 화장실이 너무 지저분해서 이 사업할 때 화장실을 같이 리모델링을 좀 해 주십사 했더니 하시는 말씀이―우리 부서에서―“이것은 따로 확보된 예산이 없기 때문에 따로 우리 지금 이것 12억 안에서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는 답변을 들었는데 저 깜짝 놀랐습니다.

12억 가지고 얼마든지 안에 할 수 있는데, 이러니까 자꾸 세수가 샌다는 말씀들을 하시는 것 같아요.

리모델링하는데 얼마 들지도 않는 돈을, 12억이라는 돈이 내려올 때 같이 해 버리면 끝이 날 건데 우리가 시행사를 선정할 때 공모를 할 때 우리 공무원들께서 이런 데 조금 현장에 가 보시고 뭘 어떤 부분을 더 넣어야, 삽입해야 진행이 완벽하게 될지를 조금 연구를 하셔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위원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제가 팀장하고 의논을 해 보고요.

일단 사업비가 다음에 입찰하고 남는 부분이 얼마인지 한번 보고 그 사항을 예산부서와 협의해서 혹시 그것을 또 화장실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할 수 있는지 상의를 한번 해 보고 위원님과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예, 한번 챙겨봐 주시고요.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예.

김혜란 위원 그리고 241페이지, 아, 아닙니다.

이것 따로 제가 좀, 다른 부분인데 제가 시간이 없어서 이것만 말씀드리고.

팔용 테니스장 있죠?

어느 부서입니까? 테니스장 리모델링은.

(「산림농정과」하는 위원 있음)

산림농정과?

팔용 테니스장이 있습니다.

있는데 거기 옆에 풋살 경기장이 있거든요.

어느 부서입니까?

(「구청」하는 이 있음)

아, 구청입니까? 죄송합니다.

그러면 범숙의, 우리 경남범숙의집 실외나눔숲 조성, 여기 가 보셨지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김혜란 위원 우리가 여기 기관 자체가 환경을 조금 중요시하는 그런 기관이지 않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김혜란 위원 그래서 과장님 우리가 지자체에서 진짜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 곳인데 안에 내부적인 소프트웨어는 복지에서 아마도 우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다녀왔더니 조금 부족한 예산, 예산이 삭감되어서 힘들다 하셔서 복지 쪽에서 해결을 조금 하고 있는 부분인데 그 주위 배경을 보면 아이들이나 그 범숙의 기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그래도 힐링이 제일 필요하신 분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 정말 이것 환경 개선하는 데 그런 쪽에 조금 집중을 해서 예산을 좀 확보해 주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업무보고 시간에 한번 질의를 해 봅니다.

과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김혜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범숙의집을 처음 조성하게 된 계기는 여기에서 해 달라 해서 한 게 아니고 저희들이 거기 찾아서 녹색기금이라 해서 산림청에서 하는 기금 공모사업에 해서 된 거거든요.

김혜란 위원 그렇네요, 공모사업이네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그리고 거기 수차례 가서 그분들이 원하는 걸 우리가 물어보고 설계를 또 바꿀 걸 바꾸고 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중이고요.

김혜란 위원 너무 잘하셨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좀 많이 도와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예, 이렇게 힘든 또 열악한 환경 속에 있는 이네들은 우리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저희들 같이 협업해서 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중해 주시기를 바라고 저희들도 열심히 돕겠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잘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다시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김남수 위원님.

김남수 위원 문화환경도시위원회 김남수 위원입니다.

문화환경도시위원회에 처음 와서 국장님 이하 여러 공무원들께서 많이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고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241페이지입니다.

공원녹지과장님께 질문이 많이 몰리는 것 같은데 그냥 간단하게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들공원이 있습니다.

제 지역구 관내에 있고요, 명품공원이고 이용자들이 많으신데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공지, 안내가 빠른 시일 내에 공사가 마무리될 줄 알고 기대가 큰데 9월 착공해 11월 완공, 이게 좀 많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늦어진 이유는 그린벨트 해제 이런 것 있는 것 같은데요.

최대한 빨리 마무리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렸고.

결국 보면 11월, 12월 완공이면 내년 개장인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그렇습니다.

김남수 위원 어쨌든 많이 기다리신다는 말씀드리면서 최대한 빨리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김남수 위원 그리고 249페이지입니다.

봉곡 중앙어린이공원에 원래 있던 게이트볼장이 철거되고 제가 알기로는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가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예, 그렇습니다.

일단 그 부분은 주변에서 민원이 상당히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일단 게이트볼장을 인근의 어르신들하고 협의해서 다른 쪽의 게이트볼장으로 이동을 하고 그쪽에 어르신 관련 시설물을 설치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남수 위원 구시가지이기도 하고 그 옆에 경로당이 있기 때문에 산책 나오시거나 그런 어르신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편하게 쉬실 수 있는 좋은 쉼터를 좀 만들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예, 위원님과 한번 의논해서 그렇게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그리고 여기 내용에는 없는데 태복산에 보면 편백나무숲이 있습니다.

부서가 어디인지는 모르겠는데, 조현민 과장님입니까?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김남수 위원 거기 한번 올라가 보니까 원래 편백숲이 좋았고 쉼터를 위한 침상이라든지 침대 같은 휴게시설 그런 게 있었는데 반쪽이 민간인 소유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분쟁이 있어서 철거 또는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던데 그것 알고 계십니까?

또는 아시면 어떻게 조치하실 계획이 있으신지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김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거기 관리 자체는 우리 구청에서 하고 있는데 그 땅 소유자가 이번에만 그런 게 아니고 계속적으로 한 10여 년 전부터 자기 땅을 통행을 못 하게 하고 거기에 있는 시설물들을 다 들어내라고 그런 식으로 계속 민원을 넣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민원이 있을 때마다 가서 설득도 하고 했었는데 도저히 안 되는 그런 상황이라서, 전체적으로 보상이라든지 이것을 하려고 하니까 돈이 너무 많이 들고,

김남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일단 그런 부분 애로사항이 있는 것 알겠고요.

대신 시유지 부분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예.

김남수 위원 그쪽 부분이라도 보완이나 그런 부분 좀 잘 챙겨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예, 그쪽 시유지가 너무 경사가 좀 있고 해서 길을 다시 그쪽으로 돌리기가 좀 힘들 것 같은데 그것 연구를 잘해서 그쪽으로 돌리는 방향으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예, 그리고 어쨌든 273페이지부터 277페이지가 있는데요.

매립장관리과장님, 이것 제가 잘 모르기도 하고 어떻든 매립장 관리에 대한 부분이 도시가 운영되는 것에 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천선, 덕동, 덕산 3개소입니까?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예예.

김남수 위원 예, 매립장 관리 간단하게, 제가 모르기도 하고 중요성을 한 번 더 설명해 주시는 차원에서 간단한 운영 개요라든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입니다.

김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매립장관리과는 생활폐기물매립장과 사업장폐기물매립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생활폐기물매립장은 3개소가 있습니다.

창원에는 천선, 마산은 덕동, 진해에는 덕산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장폐기물은 적현동에 사업장일반폐기물매립장이 있습니다.

생활폐기물매립장은 저희들이 직영하고 있습니다.

사업장폐기물매립장은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조성하는 매립장이 2개가 있습니다.

덕산에 덕산3공구, 거기는 공유수면인데 지금 매립장을 조성하고 있고 덕동에 덕동 2단계 매립장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개략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그런데 구체적으로,

김남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매립장이 도시가 운영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운영이 될 부분인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관리와 운영을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예, 감사합니다.

김남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다시 질의, 한은정 위원님.

한은정 위원 반갑습니다. 한은정입니다.

279페이지 주남저수지과로 가 보겠습니다.

사계절 찾고 싶은 생태관광지 해서 사계절 걷고 싶은 생태관광지 조성 중입니다.

저는 무채색인 주남저수지면 진짜 좋겠는데 자꾸 이렇게 화려해지는 주남저수지, 물론 방향성이나 가치관은 다를 수 있지만 본래의 색을 좀 찾아가는 그런 정책도 도입이 되면 참 좋겠다는 바람을 늘 가져 봅니다.

과장님 지금 사계절 찾아야 하는데 최근에 녹조가 너무 심각합니다.

그리고 지난해에 비해서 거의 한 달 빨리 녹조 심각 상황이 왔는데 혹시 대응 방법을 고민하고 계신지.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주남저수지는 아시겠지만 농업용수 공급시설로 조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관리운영 주체는 농어촌공사입니다만,

한은정 위원 농어촌공사.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철새 도래지로서 어떤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지역이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도 여러 가지 생태보전사업을 하면서 지금 주남저수지 유지·관리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에 예년보다 장마라든지 무더위가 조금 일찍 찾아왔기 때문에 녹조도 한 달 정도 지금 일찍 찾아온 걸로 그렇게 되고 있는데 제가 생각할 때, 저희 시에서 생각할 때는 주남저수지가 농업용수를 가둬두는 시설이기 때문에, 물의 수질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물의 순환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지금 지난주 토요일부터 수문을 전체 개방해서 주남저수지에 있는 물을 방류하고 있고 또 그나마 수질이 조금 나은 동판저수지의 물을 유입하고 그런 식으로 순환을 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은정 위원 그렇죠, 물의 관리는 농어촌공사가 하고 있다 보니까.

하지만 말씀처럼 그게 농업용수니까 그대로 논, 밭으로 다 흘러가는 거예요.

그러면 그걸 그대로 먹게 되는 것이고.

산남선착장, 용산선착장, 기러기쉼터, 재두루미쉼터 그리고 제3배수장 정말 심각하더라고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오늘 아침에 제가 확인했을 때는 녹조 물질이 대부분,

한은정 위원 조금?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지금은 예, 사라진 상태입니다.

어제 비가 많이 오기도 했고,

한은정 위원 그렇죠, 순환밖에는 답이 없는 거죠, 그렇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저수지 특성상 순환 말고는 특별히 조류제거제를 투입한다든지 그런 화학적인 방법으로는 좀 어렵고요.

한은정 위원 지금 제가 알아보니 조류제거제가 주남저수지는 아니어도 물이 한 곳에 모이는 곳을 혼합지? 뭐 그곳에 뿌려지기는 하더라고요, 지금.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그런데 다른 호소와 달리 주남저수지는 어업을 해서 생계를 유지하는 어민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화학물질을 살포해서 조류를 제거하는 데는 조금 민감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조금 나중에 검토되어야 할 부분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은정 위원 그렇죠, 창원시 입장에서는 물 관리는 농어촌공사 그러니까 항상 부딪히는 부분이기는 한데 창원시는 시민의 알 권리 제공은 반드시 하셔야 하고 기본 건강권을 생각하시면 지금 어제오늘 나온 그런 마이크로시스틴 독성물질에 대한 수치가 미국에서 친수활동 기준치를 보면 저희가 지금 현재 30배가 넘는다는, 그게 2배일 수도 있고 200배일 수도 있는데 그 기준치에 보면 타 국가에서는 알림을 한다는 거죠.

지금 현재 이 저수지에는 이 정도의 독성물질이 공기 중에 에어졸 형태로 돌아다니고 있으니, 그러면 그것 내가 선택하는 거예요.

내가 이곳에 탐방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결정권을 주는 역할은 창원시가 해야 한다는 거죠.

탐방을 조심하라는 알림 문구가 지금 전혀 없지 않습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정부에서 조류경보예고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한은정 위원 주남저수지는 조류경보 알리는 곳이 아니잖아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조류경보 대상 지역이 아니기도 하고 또 지금 정부 차원에서 공기 중에 조류 독성물질에 대한 기준이 아직 정해져 있지 않고 또 공기 중에 노출되었을 때 어떤 건강상 위해라든지 이런 게 정확한 자료가 지금 없고 그런 가이드라인이 없기 때문에 저희도 시민들의 건강이나 이런 부분은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또 주남저수지를 기반으로 해서 농업이라든지 어업이라든지 생업을 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좀 복합적으로 얽혀있고 또 민감한 부분들이 많아서 그런 부분을 저희가 조금 더 심도 있게 검토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은정 위원 민감하다 해서 어린 아이들을 동반하는 가족들에게 위험을 노출시킬 수는 없고요.

사계절 걷고 싶은 생태관광지를 조성한다는 것은 많은 시민들을 유입하겠다는 뜻인데 엇박이 나는 거죠.

그곳에는 분명히 녹조 독성으로 인해서 분명히 불편한, 불안한 기운이 있는 곳인데 우리는 사람을 모으기 위해서 또 노력하고 있고 예산을 들이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최소한 그 정도 알림은, 알 권리를 우선할 수는 없습니다.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친수공간에 대한 기준도 정부에서는 정하고 있는데 그 친수활동 공간은 지금 현재 전국에서 몇 군데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저희 인근 지역 같은 경우에는 부산 하구 쪽에 친수활동 부분에 대해서 조류경보예고제를 하고 있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어느 쪽에 기준을 둘 것인가 부분에 대해서 좀 여러 가지 고민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오늘 고민 한번 해 보십시오.

분명히 제 판단으로는 알림 문구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시가 시민들에게 기본, 최소한의 예의거든요.

예산을, 세금을 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녹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곳을 자유롭게 마음껏 뛰어다니라고 하는 것은, 그것은 안 될 일인 것 같습니다.

알림 문구에 대해서 소장님하고 고민 한번 하십시오.

그리고 늦지 않도록, 지금 벌써 녹조가 지난해에 비해서 더 심한 상황이 오기 전에, 더 날씨가 온도가 올라가기 전에 같이 고민하셔서 대응 방법을 내어놓으시기 바랍니다.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과장님 281페이지에 연꽃 제거에 관해서 질의 한번 드려 볼게요.

지금 저희 수초선이 온 게 몇 년 차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초선이 2021년에 1대가 구입이 되었고 22년에 1대 구입되어서 지금 2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최소 2년 정도는 정확하게 한번 연 제거에 대한, 정확하게 돌려보신 거다, 그렇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예.

한은정 위원 그러면 이 수초선은 어떤 매뉴얼을 가지고 기본적인 지도를 가지고 움직이나요, 아니면 몰려있는 집중된 곳을 이렇게 제거하는 겁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저희가 순찰하고 모니터링을 해서 연이 집중적으로 번식할 그런 부분을 위주로 제거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지금 또 그 주변을 다니시는 많은 탐방객들이 주는 여러 사진들을 보면 이런 문제가 또 있더라고요.

수초를 제거하고 나면 제거된 그것을 배에 싣고 나와야 하잖아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이렇게 자른 상태에서 그대로 두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배가 지나간 그쪽에 띠를 두르면서 연들이 이렇게 누워 있거든.

그 누운 상태에서 그대로 썩는 거죠.

그래서 그것 한번 확인, 아마 당연히 제거가 잘된 연은 갖고 나오는 게 정확한 매뉴얼의 방식일 텐데, 지금 물 위에 많이 떠 있거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저희가 작업 여건상 배가 작고 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그것을 수거하지는 못하고요.

일정 지역 수거를 하고 나면 모았다가 그렇게 지금 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썩기 전에 바로 건져내는 방법을 항상 숙지시키시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알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리고 지금 5월과 9월 사이에 연꽃 제거를 합니다, 그렇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한은정 위원 9월에는 식물들이 익어가는 시기잖아요.

그러면 연을 키우는 이유는 철새들의 먹이가 되니까 키우는 거잖아요.

그런데 9월에 이걸 제거하는 것은 먹잇감을 오히려 제거하는 게 되는 건데.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주남저수지 내의 연을 제거하는 이유는 연이 과번식해서 철새 서식에 지금 저해가 되고 있기 때문에 제거를 하는 것이고 철새의 먹이가 되는 것은 뿌리 쪽이고요.

저희가 5월에서 9월 사이에 연을 줄기 부분을 잘라서 잎을 완전히 침수시켜서 연을 죽이는 거죠.

고사를 시키는 건데 그렇게 해야만 연이 과번식을 하지 않고 나중에 겨울에 철새들이 왔을 때 착륙이나 비상에 방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철새들이 오기 전에,

한은정 위원 그렇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다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9월 전에 작업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예.

한은정 위원 그러니까 9월이 넘어가지 않고 7월, 8월, 7월 그러니까 자라나는 시기에 정리를 하시고 여물어가는 시기에는 그것을 두는 것이 맞다고 보는 거죠?

아닌가? 제가 잘못 알고 있습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저희가 최대한 그런 어떤 생육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다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래요, 감사합니다.

뒤에 283페이지, 한 페이지 넘길게요.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사업 내용에 보면 철새먹이 제공용 보리재배 그리고 볏짚존치, 생태웅덩이 조성 이렇게 있습니다.

볏짚존치가 사업 내용입니까?

논농사가 사업 내용이 아니고 볏짚존치가 사업 내용이에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환경부에서 권고하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사업 중에 이렇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니까 농사를 안 넣고 볏짚존치를 넣네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볏짚존치가 사업 내용입니다.

만약에 일반 농민들께서 벼농사를 짓고 나서 그 논에다가 겨울 동안 보리농사라든지 다른 농사를 짓지 않고 볏짚을 존치할 경우에 보상금을 지급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올해는 볏짚존치 안 하는 토지는 한 군데도 없는 거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아니, 그러니까 위원님이 생각하시는 그 볏짚존치는 저희가 임대한 농지,

한은정 위원 예, 그렇죠.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예, 그것은 저희가 임대계약 조건에 100% 볏짚존치를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가 완전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지난해에 그 계약서를 쓰셨음에도 불구하고 볏짚이 없는 논이 여러 군데 있었잖아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예, 작년에 지적한 것 올해 반영되었습니다.

한은정 위원 올해는 한 군데도 있으면 안 됩니다.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저희가 열심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과장님 그렇게 잘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다시 질의하실 분,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반갑습니다. 박해정 위원입니다.

우리 박진열 소장님 취임을 축하합니다.

또 우리 과장님도 몇 분 바뀌셨고 여하튼 뒤에 팀장님들은 제가 아는 분도 있고 모르는 분들이 태반이에요.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예」하는 이 있음)

얼굴이 많이 얼어있어요.

(웃음소리)

제가 몇 가지만 좀 질의를 드릴게요.

243쪽에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하고 있는 무장애 도시숲 조성사업이 있는데 제가 이것 보고자료만 봐서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것은 별도로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에 255쪽에 보면 진해루 생활환경숲 조성 계획하고 있는데요.

이것 보니까 조성계획도를, 뒤에 잘 보이지도 않지만 돋보기를 쓰고 자세히 한번 들여다봤는데 옹벽블록 설치하고 파고라 교체하고 뭐 이런 사업인 것 같아요.

디딤돌 포장공사 일부 있고 느티나무 제거하고 팽나무 식재 공사하는 것, 이게 사업비가 한 4억 정도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제가 심의하는 과정에서 그때는 이 상임위에 없어서 잘 모르는데 해양수산국에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있어요.

진해루 워터프론트사업이라고 올해에만 13억 6,000만 원이 들어가는 대형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체 23억 정도가 들어가는 사업이에요.

내나 진해루 사업구역하고 똑같습니다.

그런데 이 정도 우리가 진해루 생활환경숲 조성 계획하기 위해서 4억을 들일 것 같으면 해양수산국에서 지금 하고 있는 진해루 워터프론트사업에 이게 지금 올해에만 13억 6,000만 원이 들어가는데 충분히 그 사업에 묻혀서 계산할 수도 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입니다.

박해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해루 생활숲 조성사업 이 부분은 말 그대로 진해루 주변을 이용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그리하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이 사업 자체가 도비 보조를 받는 전환사업으로 그렇게 되어 있던데 이게 보면 진해루 같은 저런 경우에는 완충녹지 지역이라든지 여기에 수목은 식재는 해 놓았지만 그 식재한 수목에 대해서 지금 좀 무분별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한번, 진해루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많은 시민들이 찾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조경을 좀 해서 여러 가지 밑에,

박해정 위원 과장님 길게 설명할 필요는 없고요.

제가 이것은 봤어요, 조감도도 봤고.

조감도를 봤는데 하여튼 제가 느낌이 그랬어요.

아니, 진해루 워터프론트사업이, 해양수산국에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어마어마한 예산을 들여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정도 사업이면 거기 묻혀서 얼마든지 요청해서 작은 숲에 들어오는 그 입구에 블록 교체하고 이런 것 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이것 보면서 제가 그 생각이 팍 들어요.

제가 건설해양 쪽에 있다 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내용을 알아서 이전 자료를 뒤져보니까 이 사업이 그렇게 있는데 왜 이 사업을 또 별도로 해서 사업을 묻혀서 또 별도로 여기에서 공사를 할까 의문이 들어서 여쭙는 거예요.

지금이라도, 사업비 집행이 아까 9월에 끝난다고 하시던데 맞아요?

공사 지금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이미 공사가 지금, 착공계를 받으려고 하는 단계입니다.

박해정 위원 아니, 그 공사 안 들어갔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지금 계약 거의 다 되었습니다.

박해정 위원 업체 계약이 됐어요?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박해정 위원 참.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그리고 위원님 이 부분은 뭐냐 하면 도의원님께서 그 지역에 민원이 많다 보니까, 저희들 이 지역이 완충녹지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고,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요, 설명 안 하셔도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제 이야기는 도비든 시비든 소중한 예산이잖아요.

그런 예산을, 도비를 받았으면 다른 데 정말 또 필요한 데 우리가 잘 쓸 수 있는데 도비를 내려준 의원님하고 이야기하면 충분히 “여기는 거기 묻고 다른 것 좀 해 주세요.” 하면 되거든.

그래서 그런 식으로 우리가 예산 낭비를, 부서끼리 협의가 잘 안 되는 부분도 있잖아요.

이쪽 부서는 뭐 하는지도 모르고 저쪽에서는 또 뭐 하는지도 모르고 이렇게 할 수도 있으니 그런 것들을 앞으로 잘 좀 유의해서 집행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이라도 혹시나 사업이 중복되는 게 없는지를 해당 부서하고 협의를 잘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265페이지, 지금 우리 위원님들도 계속 앞에서 맨발길 이야기를 한참 해서 내가 이걸 또 이야기해야 하나 하다가 제가 이 말만 좀 드릴게요.

뭐냐 하면 지금 우리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맨발길의 종류가 한 몇 가지가 될까요?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제가 지금 현재 파악하기로는 황톳길이 있고요.

그리고 나머지는,

박해정 위원 흙길도 있고요.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예, 흙길이 있고 그다음에 실제적으로 그 지역의 어떤 흙 상태가 좋지 않아서 우리가 인위적으로 마사토 60% 그다음에 황토 40% 섞은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렇죠, 크게 보면 저도, 제가 요즘 맨발 걷는 일에 심취를 해서 온 천지를 다 돌아다녀 봅니다.

시간만 나면 주말에 저기 좋다 하면 거기도 가 보고 광암에도 가 보고 하동 숲길 거기도 한번 걸어보고 하는데 다양한 숲길이 그러니까 맨발길이 있더라고요.

우리처럼 그냥 황톳길, 흙길 크게 대표적으로 그렇게 있지만 숲에는 톱밥을 조금 크게 잘라서 이것을 파쇄해서 쫙 깔아놔서 그것을 걷는데도 상당히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이게 숲이니까 환경하고 너무나 절묘하게 잘 맞아떨어졌고, 그리고 또 운동장 같은 데 가 보면 그 옆에다가 굵은 모래, 이게 파쇄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지압 효과와 우리가 접지를 할 때 돌이나 땅의 기운을 바로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서 상당히 좋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작은,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굵은 모랫길’ 이렇게 표현할지 모르겠지만 이런 좀 다양한 길들이 있더라고요, 방법이.

그래서 우리도 맨날, 아까도 우리 구점득 위원님이나 몇 분들이 계속 말씀하셨는데 황톳길, 황톳길 이것 황톳길 정말 관리하기 힘들고 정말 이것 저도 문제의식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 말고 정말 우리 시민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그런 길들을 잘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할 수 있겠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박해정 위원 그리고 뒤에 있는 이현숙 팀장님 맞죠?

이현숙 팀장님 잘 알고 계실 건데 우리 지금 반송공원에 가면 소운동장 트랙을 만들어서 정말 저예산으로 운동장 갓길에 만들어 놓았어요.

그냥 경계석만 나무로 해서 흙을 갖다 부어서 이렇게 해 놓았는데 정말 거기에 작은 흙길이지만 많은 시민들이 그것을 하고 있어요.

거기에는 세족장도 없어요.

다만 산에서 내려오는 자연스러운 물을 이용해서 발을 씻게끔, 내가 돌멩이를 갖다 놓아서 거기에서 앉아서 우리 주민들이 그것을 즐기고 있어요.

이런 식으로 우리가 얼마든지 저예산으로 많은 이런 흙길을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면 좋겠고 그 길은 지금 빨리 수립을 좀 해야 합니다.

작은 돌멩이들이 박혀서 아파서 걷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요, 저는.

그런데 그것도 우리 주민들은 좋다고 그러시는 걸 보니까 마음이 좀 짠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수립할 수 있는 것은 빨리빨리 수립 좀 해서 정리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현장 확인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감사합니다.

우리 푸른도시사업소가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것 아시죠?

우리 공원 문제, 산림 문제, 산림 문제는 우리가 탄소중립 사회로 가는 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산림입니다.

이것을 잘 보존시키고 또 그 산림을 우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그 역할을 푸른도시사업소에서도 온전히 하고 계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우리 푸른도시사업소의 공무원들이 하는 일에 앞으로 어려움이 있으면 같이 머리 맞대고 해결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한 가지만 좀 부탁드릴게요.

이미 사업들이 많이 진행되어서 지금 어떻게 손댈 수가 없을 텐데 지금이라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대상공원 같은 데 가 보면 민간특례사업을 하는 데 가면 너무 많은 산림을 불필요하게 훼손을 많이 시켜 놓았어요.

그 산책로 폭을 그렇게 크게 할 필요도 없는데 그 좋은 나무들 다 베어내고 완전히 차선 2개를 만들어 놓은 것처럼 확장을 해 놓았어요, 그것도 포장을.

그 산에다가 포장을 해서 도대체 얼마나, 이것은 내가 볼 때 친자연적이지도 않고 환경적이지도 않고.

하여튼 그런 데 대해서 지금이라도 산림 훼손을 최소화시켜서 공원 조성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원주 위원님 하시고, 이원주 위원님.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아까 한은정 위원님이 주남저수지과 질의하셔서 거기에 조금 추가 질의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작년 업무보고에는 알록달록 수국단지 조성 이런 내용이 있었거든요.

그러면 올해는 그 내용은 없는 겁니까?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오색빛깔 생태탐방 수국동산인데 그것은 조성이 작년에 완료가 되어서 올해는 유지·관리만 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계속 그렇게 유지·관리할 예정이신 건가 보네요?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예.

이원주 위원 저희가 주남저수지를 가면 보통 아까 말씀하신 무채색의 이런 느낌이 많이 있는데 어쩌면 그런 알록달록한 꽃들이 여기에 어울리나 하는 생각도 조금 들기도 했습니다.

보면 억새나 이런 것들은 어울리는 느낌이 났는데 조금 따로 노는 것이 아닌가 해서.

계속 그 사업을 진행하실 건지 아니면 그것은 계속 지금부터 유지·관리만 하실 건지?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수국동산 같은 경우에 저희 주남 조망대 아래쪽에 수국동산을 별도로 조성해 놓아서, 유지·관리는 저희가 어차피 조성을 했기 때문에 매년 해야 하는 거고요.

또 주남저수지가 가을, 겨울에는 억새가 장관을 이루고 또 겨울 철새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무채색을 띠지만 봄, 여름에는 또 찾아오시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꽃들이 다 봄, 여름꽃 특성상 좀 알록달록하고 또 시각적으로 그렇게 보입니다.

그리고 또 여름에 지금은 연꽃이 한창 피어 있고 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주남을 사랑하고 또 방문해 주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원주 위원 주관적이고 객관적이고 그런 사안들은 잘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건 여기에서는 우리가 철새 위주의 공간이기 때문에 사람보다는 자연 위주로, 철새 위주로 이런 공간 조성하실 때 조금 이렇게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드렸습니다.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예,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리고 매립장관리과 여기 업무보고에는 안 나와 있지만 요즘에 혐오시설이나 주민기피시설 같은 경우에는 지하에 넣고 지상에는 공원이나 주민공유공간을 많이 조성하고 있습니다.

타 지자체 서울이라든지 이런 경우에는 많이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럼에 있어서 저희 지금 매립장 같은 경우에는 위에 주민들이 이용하실 수 있는 공원이나 파크골프장이나 이런 것을 조성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제 한 가지 역할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매립이 다 끝나고 난다든지 아니면 일부 정리를 해서 그렇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입니다.

이원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 다른 지자체도 매립장을 파크골프장이라든지 수목원이라든지 공원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덕산1공구 그전에 매립이 완료된 것은 지금 군부대와 토지를 교환해서 골프장으로 이용하고 있고 2공구가 완료되면 주민 의견 수렴해서 가장 적절한 시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이제 앞으로 계속 나아가야 하는 일들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긴밀하게 시민들과도 논의하시고 저희랑 같이 논의하셔서 그렇게 계속 진행을 잘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항상 의논드리고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녹지과나 우리 공원관리과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용역 중이거나 실시설계를 하고 있는 공원이나 이런 게 있다면 우리 가까이에 보면 공원에 가면 과장님, 바닥에 안내선들이 전부 다 뭐냐 하면 우리가 말하는 친환경이지만 페인트에 가까운 걸로 해서 바닥 면에 칠이 거의 다 되어 있어요, 공원으로 가 보면, 어린이놀이터 역시도 그렇고.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는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만약에 정상이 있다면 그 정상 올라가는 길도 어느 돌로 해서 색깔을 맞추든지 해서 인위적이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자연석으로 간다든지 해야 하는데 지금 제가 매일 아침 6시 반부터 7시, 1시간 정도 우리 의창구에 있는 공원을 한 번씩 이렇게 산책해 보면 그런 것들이 되게 많아요.

바닥의 칠로 인해서 이것은 어느 곳이다, 이정표를 만들 듯이 이렇게 나가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어린이공원이나 또는 우리 수목원이나 이런 데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지금부터 시작하는 이런 공사는 그런 것들을 좀 자제하고 친환경적으로 가야 하지 않나.

결국은 몇 년마다 한 번씩 거기에도 페인트칠을, 친환경이라고 하더라고요.

거기에다가 페인트칠을 다시 해야 하는 부분들도 있으니 처음 시작할 때부터 우리가 이정표라든지 자연석으로 해서 좀 갈 수 있는 방향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가까이 대원동 앞에 거기에 보면 대원레포츠공원이라는 데가 있는데 그 안에도 보면 우리 게이트볼장도 있고 여러 어르신들이 많이 운동을 하러 나오세요.

그런데 거기에 맨발걷기를 할 수 없으니 숲 사이, 숲 사이를 빗자루로 쓸어서 이렇게 하고 있는 걸 한번 보셨을 수도 있을 텐데 저는 어느 한 구간만 지금 우리 걷기 하고 있는 부분을 걷어낸다면 맨발걷기가 충분히 될 수 있는 거거든요.

아까 우리 박해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큰 돌, 작은 돌만 빼내면 맨발걷기를 안전하게 할 수 있는데 그 나무 사이에 지금 좁은 길을 만들어서 하고 있는 부분들을 몇 번 보고 왔어요.

그러니까 아침마다 그분들이 쓸고 계시더라고.

쓸고 하고, 그 쓸어놓은 덕분에 저는 그냥 걷기를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시민이 요구하기 이전에 과장님이 공원 한번 보시고 꼭 맨발걷기를 구역별로 해 준다면 그런 부분들도 어느 보도만 걷어내면 충분히 만들어질 수 있고, 거기 수목도 예쁘거든요.

그리고 물놀이장이 있어서 주말 되면 어린이하고 엄마들이, 되게 가족끼리 많이 나와요.

그러면 아이들이 물놀이 할 때는 엄마는 맨발걷기를 할 수 있도록 해서 정말 가족공원을 만들어 주시면 거기는 참 좋을 것 같고.

앞서 먼저 말씀드린 그런 유색 색감으로 인해서 바닥 면을 칠한다든지 이런 것은 지금부터는 자제하고 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위원님 조금 전에 어떤 친환경적 그 부분은 저희 부서에서도 공감하고 있고요.

필요한 경우 외에는 가급적 앞으로는 절대적으로 좀 자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원레포츠공원은 현장에 한번 나가서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현장을 한번 살펴보고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감사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길상 위원님.

정길상 위원 반갑습니다. 정길상입니다.

우리 소장님 오랜만입니다.

그리고 우리 과장님, 강신오 과장님 반갑습니다.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제가 업무만 관련되어서 몇 개 부탁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최근에 뉴스라든지 통해서 무슨 말씀이냐, 우리 푸른도시사업소에서 관리하는 공원 내에 혹시 운동시설이 있는 데가 몇 군데 있지요? 운동시설.

김혜란 위원 체육시설.

정길상 위원 체육시설 그러니까 운동시설 있을 겁니다.

확인해 보시고.

왜 그 말씀드렸느냐 하면 거꾸로 매달리는 기계 있죠? 이렇게 거꾸로 매달려서 하는 거요.

(「거꾸리」하는 위원 있음)

예, 거꾸리.

거기에서 그게 잘못되어서 떨어져서 사람이 다쳐서 지자체에서 돈을 몇 억을 보상해 준 그런 경우가 있더라는 말입니다, 며칠 전에 보니까.

그래서 내가 그 말씀 좀 드리고 싶고.

한번 좀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아까 우리 강신오 과장님, 위원님들과 항상 소통한다고 하신다는 말씀 참 듣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까 월영 연못도 주민들 뜻을 한 번 더 물어보시고.

어차피,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또 마지막으로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는 것은 만날공원에 인공암벽장 아십니까, 혹시?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예.

정길상 위원 그런데 내가 전임자를 말씀드리면 뭐 하지만 사실은 레포츠파크에서 아시다시피 이것들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정길상 위원 있는데 전국체전이나 도민체전이나 행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했는데 아직까지 공원녹지과에서, 담당 국에서 한 번도 왔다 간 적이 없답니다.

이것은 뭘 말씀을 하느냐 하면 사실 우리 창원시에서 지자체별로 해서 예산을 투입해서 많은―짚트랙도 포함되겠지만―많은 걸 만들어 놓았는데도 사실 관리가 잘 안 되고 관심을 안 가지면 이건 사업이 안 됩니다.

만날 인공암벽장도 돈을 몇십억 들여서 만들어 놓은 건데 예산 주체인 공원녹지과에서 한 번도 가 보지 않았다는 말씀 듣고 제가 사실 화가 좀 났었어요, 사실은.

그래서 한 번 정도, 꼭 뭡니까, 인공암벽장 말고도 우리 시에서 투입해서 하고 있는 사업들은 많이 관심을 가지고 한 번씩 찾아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예, 앞으로 현장 중심의 그런 행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위원장님, 이 정도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감사합니다.

좀 소통하는 그런 푸른도시사업소가 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1분만.

○위원장 정순욱 예, 김혜란 위원님.

김혜란 위원 김혜란입니다.

제가 부탁 말씀 좀 드리려고 제가 질문을 하겠다 했습니다.

제 지역구 일은 제가 따로 우리 과장님들하고 의논하겠습니다.

하고, 우리 공원을 개관한다든지 또 황톳길 조성을 한다든지 어떤 그런 행위를 할 때 안 나가 보시잖아요.

못 나가 보시잖아요.

그런데 제가 어떻게 가다 보니 그런 상황을 발견했는데 포크레인 기사들이, 우리가 개발행위를 할 때 쓰레기 더미가 막 나와요.

그런데 그 쓰레기 더미를 다시 묻어버리고 작업을 해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도 제가 남산공원에 조성하는 거기에 제가 일주일째 올라가거든요.

올라가는데 쓰레기 더미를, 내가 올라가는 그 순간에 쓰레기 더미가 나왔어요.

그래서 그걸 묻어버리려 하는데 제가 올라가는 바람에 하루 일정이 딜레이되면서 쓰레기를 다 치우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쓰레기 봉지가 과자 200원짜리였습니다.

도대체 언제 적 거였을까요?

그러니까 이런 경우가 많을 거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개발행위 하기 전에 그 업자들, 시행사들한테 당부 말씀을 좀 드려 주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 게 나오면 다 치우고 해라, 다시 묻지 마라.” 이 당부는 꼭 해야 하지 않겠나.

한 번, 두 번이 아니고 몇 번 그랬답니다.

그래서 일하시는 분이 “이것 조금밖에 안 나갔으니까 빨리 이것 묻고 다시 하면 됩니다.”라고 말씀하셔서 저 깜짝 놀랐어요.

비일비재하다는 거지, 그런 일들이.

그래서 우리 푸른도시사업소 소장님께서 이런 부분을 직원들한테 전체적으로 한번 공지를 해 주시면서 좀 도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박진열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상입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박진열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감사합니다.

이제 질의를 종결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푸른도시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과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자리 이석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7분 회의중지)

(11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상수도사업소 소관의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덕 상수도사업소장님은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반갑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순욱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수도사업소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사업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선항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조욱래 수도시설과장입니다.

주진경 칠서정수과장입니다.

조병덕 대산정수과장입니다.

김종찬 석동정수과장입니다.

임영성 수질연구센터장입니다.

윤종석 창원급수센터장입니다.

마산급수센터장은 지금 현재 공석이라서 빠져 있습니다.

김태종 진해급수센터장입니다.

(인사)

사업소 팀장님은 자리에서 직접 소개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상수도사업소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상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 전 직원은 시정 발전과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거나 제안해 주시는 내용은 상수도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개선시켜 나가겠습니다.

우리 상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정순욱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이종덕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상수도사업소 소관 전체 부서에 대해서 일괄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책자 300페이지부터 343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페이지를 말씀하신 후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반갑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페이지는 294페이지입니다.

급수공사 대행업체가 지금 사업소가, 대행업체가 한 20개가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소장님.

제가 수의계약을 상수도 5월, 6월 수의계약했던 내용들을 홈페이지에서 출력해서 봤더니 지금 여기에 어쨌든 구역별로 또는 동별로 나누어서 이렇게 업체가 지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느 업체는 성산구, 의창구 막론하고 다 하는 업체가 있는가 하면 또 어느 업체는 열악하게도 너무나 이렇게 대행업체에 지정되지 않은 업체들도 있고 하더라고요.

한번 수의계약은 못 보셨죠? 5월, 6월 수의계약하신 전체 다는….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5, 6월에 수의계약했던,

구점득 위원 5, 6월, 6월에 한 80건,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현황은 보지 못했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 5월에 한 80건, 6월에는 한 86건의 수의계약이 있더라고요.

어느 과장님이 답변하셔야 할지 모르겠는데 이 수의계약을 할 때 이 공사 계약금액은 어떻게 측정을 하는지.

20개를 하더라도 1,700에 할 수 있는 데가 있고 다섯 군데를 긴급누수를 한다 하더라도 1,700만 원 하는 데가 있고 이렇게 누수량이나 유수 범위에 따라 다를 수는 있는데 이 금액이 1,700~1,974만 원 정도에서 거의 조정이 되더라고요.

이 사업들이 또 한 날짜에 4개씩, 3개씩 한 업체에 이렇게 발주되는 부분들도 있던데 아니면 이 발주날짜는 다른데 우리가 기록을 그렇게 한 건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 어느 분이 하시겠습니까, 수도행정과장님이죠?

○수도행정과장 이선항 수도행정과장 이선항입니다.

구점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7월 1일부터 업무를 맡고 제가 파악한 바로는 이게 대행업체는 3개 권역 급수센터에서 소규모 누수 공사 같은 걸 대처하기 위해서 지정을 하고 있는 상태이고 지금 저희들 과로 계약 의뢰가 들어오는 것은 보통 긴급하게 누수 공사를 하고 일정 구역을 모아서, 제가 파악한 바로 설명을 드리게 되면 그 구역별로 누수 공사가 일정 개소 수가 정해지면 그게 금방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금액대 1,700~1,900 정도로 조금 다양하게 계약 의뢰가 들어오는 걸로 파악을 했는데 그렇게 해서 일단 들어오다 보니까 금액은 그렇게 산정이 되는 것 같고요.

개소 수 따라서 약간 비슷한 규모인데 가격대가 좀 차이 있는 것은 금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파악하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파악하는 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산정표가 명확히 만들어져야 하고 그다음에 성산구 반지동 같은 경우에는요, 6월만 해도 25건의 누수가 있었어요.

그러면 제가 전체적으로 자료를 다 봐서 엑셀 파일로 만들어 볼 건데 정말 이게 정확하게 누수가 방지되었을까?

이게 행정감사 때 해야 하는 부분이기는 하나 앞으로 행정감사도 있고 본예산에도 우리가 말하는 상수도 긴급 누수에 대한 예산이 올라오면 여기에 대해서 정확히 우리가 집행할 때 또는 본예산의 예산을 측정할 때 이런 부분들이 정확히 객관적으로 산정이 되지 않으면 우리가 말하자면 행정에서 업체에 끌려가는 계약을 하고 있지 않은가, 저는 잠시 그 생각도 해 봤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한번 자료 다 받아보면 분석을 할 텐데 어느 동에 5년 동안 몇 개의 누수가 어느 양만큼 나갔는지, 어느 지점에 있는지까지 제가 한번 볼 거거든요.

지금 계약부서에다가 서면자료 요청은 해 놓았습니다.

보면 함께 한번 고민해 보시고 본예산 할 때는 정말 정확한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업체에 의해서 계약이 되는 게 아니라 행정에서 알고 범위가 어떤지 누수의 종류별로 해서 데이터가 나와야만 우리 예산을 절감할 수 있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맞지요?

○수도행정과장 이선항 예, 알겠습니다.

세밀하게 챙겨보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 그리고 300페이지입니다.

청아수 홍보, 시민 만족도 제고인데 우리 지금 플라스틱병을 쓰고 있는데 이 플라스틱병은 100% 재생할 수 있는 플라스틱인가요, 재질이?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구점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상수도사업소에서는 페트병에 물을 담아서 공급하는 건 없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 그 페트병의 재질이 지금 아리수 같은 경우에는 100% 재활용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지금 바꿨어요.

그런데 우리가 하고 있는 이 플라스틱병은 100% 재생이 되는 재료로, 재질로 쓰고 있는지?

모르시면 다음에 답변,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아니, 전에는 창원에서 청아수로 페트병에 물 담아서 공급을 했는데 이 부분이,

구점득 위원 이제 안 합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이제 안 하고 지금 현재는 정부 시책 자체가 쓰지 말라 해서 지금 전면 금지를 하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물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이런 홍보는 해야 하지 않겠어요?

그런데 상수도사업소에 들어가서 청아수 홍보관을 들여다보니 거기에 유튜브에 이렇게 나와서 홍보하시는 분들이 다 어른들이에요.

제일 예민한 연령층이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면 영유아죠.

영유아가 안심하고 먹으면 어른들은 자연스럽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지 않겠어요?

그것 홍보하는 홍보 대상자를 선정할 때도 좀 더 검토가 필요한 것 같고요.

우리 창원과학체험관 있지 않습니까?

그 체험관에 청아수 체험관을 하나 만들어 보십시오, 청아수가 어떻게 걸러져서 우리 수돗물이 만들어지고 얼마나 안전한지를.

학생들, 아이들한테 홍보가 되면 누구보다도 빨리 우리 이 수돗물이 안전한 걸 알 거거든요.

그래서 홍보관을 별도로 만들기보다는 과학체험관 안에, 거기가 지금 몇십 년 동안 고정적으로 변화가 없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항상 먹는 이 물이 생산과정도 중요하지만 우리 창원시의 물이 얼마나 안전한지를 홍보하려면 그런 쪽에서 홍보관을 좀 만들어서 아이들하고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체험관이 되어야만, 그리고 말하자면 집집마다 지금 정수기 있지 않습니까.

저것도 어찌 보면 우리 자연훼손이고 나중에 보면 저 안에 있는 필터들이 또 다른 우리 자연을 파괴하게 되지 않습니까? 민간 사업자는 있다 하지만.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조금이나마 탄소중립에서 갈 수 있는 선도도시가 되려면 우리가 말하는 청아수를, 우리 수돗물을 그냥 마실 수 있는 안전한 걸 홍보하려고 그러면 아이, 유아 그리고 다양한 홍보 활동이 필요하지, 지금처럼 고정적으로 하는 이런 부분은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도 한번 창원시하고 과학체험관을 한번 보시고 한번 검토해서 내년 업무보고 때는 그런 것들도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 적극적으로 시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혜란 위원님.

김혜란 위원 반갑습니다. 상수도사업소 파이팅입니다.

338페이지입니다.

직결급수 공사비 지원사업인데요, 50만 원씩 지원을 하게 됩니다.

이것 총 60가구 정도 된다, 그렇죠?

그러면 이 거리와 상황에 따라 총금액은 어쨌든 달라지겠지만 가구당 대략 기본 공사하는 비용이 얼마 정도 드는데 이 50만 원을 지원한다고 책정이 되었을까요?

팀장님, 너무 어려운 질문인가?

이 50만 원 책정이 어떻게 해서 50만 원이라는 책정이 되어 있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김혜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이 부분이 저희들이 50만 원 책정했던 부분은 초기에 이 부분을 지원해 주자는 어떤 발의가 있었을 때 타 시군하고 좀 비교를 해서 적정 금액을 산출한 건데 실질적으로 저희들은 아직까지 올해 상반기에 접수가 지금 되어 있는 상태이고 지금 접수를 하게 되면 그 집의 상태가 지금 현재 이게 직결이 가능한지, 처리가 가능한지 먼저 심사한 다음에 선정 여부를 통보를 해 줍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공사하는데 이 공사비는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공사 견적서나 이런 걸 받은 것이 아니고, 받아서 확인한 것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저희들이 대구라든지 이런 데 봤을 때 이 금액이 적정하다, 금액 정도를 봤을 때는.

그래서 그때는 그렇게 해서 결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타 지자체에서 50만 원을 지원하기 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책정이 된 금액이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초기에는 그렇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렇게 받아들이면 됩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

김혜란 위원 그건 맞지 않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그게 맞지는 않은데 저희들 비용이 이제 큰 규모와 작은 규모가 있다 보니까,

김혜란 위원 이게 실효성이 있을까, 없을까 싶어서 제가 고민을 해 본 거예요.

예를 들어서 이게 전체적인 우리 대략 기본금액이 나올 것 아닙니까, 소장님.

그러면 그 금액에 의거해서 우리가 몇 %를 지원해 준다, 이렇게 되어야 이게 실효성도 있고 또 우리 시민들이 우리가 홍보를, 이 홍보는 그러면 또 어떻게 하려고 생각 중입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지금 이 부분이 아직, 지금 접수된 게 많이 들어왔습니다.

신청은 많이 들어왔는데 이제 그 부분이,

김혜란 위원 홍보 어떻게 하셨어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

김혜란 위원 홍보는 어떻게 해서 신청을 받았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홍보는, 우리 잠깐만요.

○창원급수센터장 윤종석 창원급수센터장 윤종석입니다.

저희들 현재 신청 건은 창원에만 지금 70건이 신청되었고 현재 비대상은 14건이고 대상은 56건입니다.

그런데 읍면동을 통해서 홍보물을 배부해서 이장님과 통장님들 전달해서 이렇게 신청서 배부를,

김혜란 위원 그렇게 신청을 받았습니까?

○창원급수센터장 윤종석 예예.

김혜란 위원 그러면 지금은 이미 60건밖에, 이것 예산확보를 보면 60건인데, 60가구인데 넘어버렸네요?

○창원급수센터장 윤종석 지금 넘지는 않았고요.

대상,

김혜란 위원 전체 몇 가구 신청받았습니까?

○창원급수센터장 윤종석 신청 건은 70건 지금 신청을 받았습니다.

김혜란 위원 70건? 넘었다 아닙니까.

○창원급수센터장 윤종석 지금 현재 대상은 56건, 기존에 비대상 건은 14건이 있는데 14건은 기존에 폐쇄를, 사업을 완료한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 대상에 해당이 될 수가 없습니다.

김혜란 위원 알겠습니다.

소장님 우리가 이런 사업들은 제가 참 괜찮은 사업이다 싶어서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은 이제 70건, 60건 아마 소문이 나면 노후주택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단독주택들이.

그런데 이게 한 100만 원 가까이 드나 봐요, 그렇죠?

그러니까 벌써 70건 되고 이렇게 하는 것 보니까 5 대 5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이런 사업을 좀 더 활성화시켜서 정말 깨끗한 수돗물을 우리 시민들이 드실 수 있도록 우리가 협조해 주는 이런 사업을 좀 키워야 한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 그 부분은 올해 들어오는 접수 사항이나 이런 것 보고 내년에 좀 확대하든지 그렇게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다시 예, 김남수 위원님.

김남수 위원 말씀을 앞에 드렸는데 문화환경도시위원회에서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김남수 위원입니다.

상수도사업소 소장님과 여러 공무원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336페이지입니다.

스마트미터 설치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요.

이 내용 플러스해서 저희 창원시 전체 계량기 개소에 비해서 스마트미터기가 얼마 정도 설치되고 있는지 그런 데이터가 있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김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잠깐만 기다려 주십시오.

창원시 지금 현재 저희들이 상수도 계량기가 설치되어 있는 게 9만 6,000건이 됩니다.

이 중에 지금 현재 저희들이 계량기 원격검침으로 바뀐 게 한 2만 9,000건 정도로 바뀌어 있는 상태이고 이게 약 39%, 약 40% 정도는 원격검침으로 지금 바뀌어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김남수 위원 그러면 매년 진도율로 따지면 몇 년도쯤이면 전체적으로 디지털 스마트가 설치 완료될까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실질적으로 이 부분을, 그러니까 계량기가 약 7년 만에 한 번씩 바뀝니다.

8년에 바뀌는 게 있고 6년에 바뀌는 게 있는데 약 7년 정도에 한 번씩 바뀐다고 보면 7년이면 계량기 교체하면서 같이 가면 되는데 실질적으로 이게 원격검침이다 보니까 저희들이 검침원을 지금 채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검침원이, 이걸 전체적으로 원격검침으로 다 바뀌어버리면 검침 수가 안 나오기 때문에 지금 현재 있는 공무직하고 검침원하고 연동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검침원이 퇴직하는 것과 검침하는 숫자를 좀 비율을 맞춰서 지금 저희들이 확대해 나갈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남수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님, 저희 정수장의―제가 앞에는 여기 상임위가 아니었기 때문에―정수장의 정수기술이나 이런 것은 대한민국 최고라고 내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적으로 주민들이 사용하는 수돗물에 대한 어떤 안정성 이런 것들 좀 그런 게 있지 않습니까?

그 이유가 통수되는 과정에 관로가 낡아서 또는 관로가 이렇게, 부분이 있어서 그런 수돗물에 대한 어떤 신뢰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좀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수도시설과에서 송수관로 교체라든지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말씀 좀 주시겠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수도시설과장 조욱래입니다.

김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예년에 코로나 오기 전에는 매년 우리 급배수관을 누수방지계획에서 한 150억~ 200억을 교체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오고 나서는 수도시설 감면이라든지 이러다 보니까 예산이 하도 부족해서 사실은 수도 노후관 교체를 거의 못 하는 그런 입장이 되어 왔습니다.

계속 그렇게 해 왔는데 인천 적수 사태 이후에 환경부에서 원래는 이게 수도 단독 공사이기 때문에 이게 공기업이기 때문에 국비 지원이 안 되었는데 이제 환경부에서 국비 지원에 대한 부분들을 숨통을 좀 트게 해 줬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올해도 국비 확보를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 관계만 된다면 우리 노후관을 좀 갈아야 할 것이 이게 노후관이라고 하는 것이 시기가 있다 보니까 금방 돌아옵니다, 자체가.

어느 것은 또 시기가 돌아오고 하기 때문에 굉장히 좀 많은 건데 최대한 저희들이 갈려고 노력도 많이 하고 있고요.

투자를 앞으로 국비 확보를 위해서 좀 더 노력을 하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남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300페이지입니다.

청아수 홍보 관련해서 청아수 만족도 조사가 있는데요.

여기 보면 만족도 점수가 57.23점입니다.

연도별로 계속 조금씩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시민분들의 어떤 만족도는 증가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전국 대비 창원시 만족도가 얼마 정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수도행정과장 이선항 수도행정과장 이선항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방 상수도 만족도는 지금 저희 올해 목표로 잡은 57.23점 정도로 보통 보면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가 되고 있는 걸로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는데…. 예.

김남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보면 이게 전년도라든지 제가 잘 모르겠지만 만족도 점수가 내려간 적은 없죠?

○수도행정과장 이선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2022년도에 석동정수장의 유충 관계 때문에 22년도는 많이 만족도가 떨어졌기 때문에 올해 만족도 목표를 잡을 때도 연도 자체가 지금 2023년도하고 21년도 평균치로 잡았습니다.

김남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행정을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이선항 예, 잘 알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전체적으로 소장님께 301페이지 중심으로 해서 그냥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상수도요금은 어쨌든 제가 오기 전인데 전년도 좀 이렇게 인상이 되어서 불가피하다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창원시가 정수장의 원수 이런 부분이 이제 낙동강하고 연계되어서 좀 거기에 대한 원가 부담, 비용 부담 이런 게 좀 우리 창원시가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전 같은 경우에 전홍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가 조금 중앙정부의 원수 원가에 대해서는 좀 더 싸게 공급받아야 하지 않느냐.

사용료를 금액을 증액시켜서 균형을 맞추는 부분도 있지만 원천적인 원수 단가에 대해서 중앙정부와 협력을 통해서 그런 노력도 필요하다라고 생각하는데 소장님 의견 어떠신지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김남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깨끗한 원수를 보면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보면 약품 투입이라든지 부분에 있어서는 좀 적게 들 거고 시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깨끗한 원수라면 일단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나름대로 타 지역구하고 좀 비교를 해 보기도 하는데 이게 원수가 결정을, 지금 환경부의 원수 값을 내리라는 어떤 그런 것보다 환경부 측 입장에서는 동일하게 적용하면서 만약 낙동강 원수 수질이 그러니까 3ppm 이상으로 되는 날이 얼마냐 그리고 녹조가 발생된 기간이 얼마냐 이걸 기준으로 해서 보완을 해 주는 그런 쪽으로 지금 가다 보니까 지금 현재 이 지역만, 우리 지역만 원가를 낮춰 달라는 이 부분은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건의를 해도 잘 먹히지 않는 그런 상태입니다.

김남수 위원 예, 제가 이렇게 굳이 말씀드리는 이유는 세입과 세출 이런 부분 많이 고생을 하시겠지만 징수요금 인상만으로 이렇게 좀 해결하려는 노력보다는 여러 방면에 어떤 그런 노력을 해 주셔서 우리 시민들의 어떤 부담을 줄여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으로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우리 소장님, 과장님, 센터장님 또 우리 팀장님 반갑습니다.

제가 오늘 인사 겸 좀 질의할 게 보니까 처음 상임위를 오다 보니까 질의할 게 너무 많습니다.

많은데, 한 10가지 정도 이렇게 질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고생하시고 여러 가지 우리 수돗물이 우리 시민들에게 전해지는 게 상당히, 이게 작년에 깔따구라든지 이런 문제 때문에 수돗물에도 그런 게 있어서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시설도 많이 개선했지 않습니까, 그렇죠?

시설을 많이 개선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라고 수도행정과에 보니까 청아수 홍보 및 시민 만족도 제고가 있네요, 보니까.

이렇게 홍보 기간이 있는데 보니까 올 1월부터 12월까지 이렇게 홍보를 하게 되어 있는데 저도 이제 들어보니까 청아수에 대해서는 잘 모르거든요.

잘 모르는데 어떻게 지금 홍보를 하고 있고 지금 보면 12월까지 홍보를 해서 예산을 들여서 하고 있는데 어떤 홍보죠, 청아수에 대해서?

○수도행정과장 이선항 수도행정과장 이선항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청아수가 안전하게 생산되는 과정을 보여주고요.

그다음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그 과정이라고 주로 내용을 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수도요금 관계라든지 이런 것도 같이 병합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게 보니까 청아수 만족도를 계속 조사했던 게 2021년도부터 쭉 해 왔네요, 그렇죠?

해 왔는데 이게 올해는 보니까 57.23% 이렇게 달성해 놓았거든요.

그런데 이게 몇 %에서 오십칠 점 몇 % 달성했다는 말입니까?

무슨 말이죠, 이것은?

○수도행정과장 이선항 청아수 시민,

김경수 위원 이게 최고로 달성할 때가 몇 %, 이게 그게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수도행정과장 이선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청아수 시민만족도 조사를 2021년부터 시행을 하고 있고요.

21년도와 23년도까지 시민만족도 조사를 한 과정에서 22년도는 앞에 설명드렸듯이 유충 관계 때문에 점수가 많이 떨어진 상태였고 그 평균치로 해서 올 하반기에 만족도 조사할 때 이 정도의 달성도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 만족도가 100%에서 57.23%라는 말입니까, 뭡니까?

○수도행정과장 이선항 예예,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 그렇습니까?

이게 우리 수도행정과에 보면 찾아가는 수질검사 해서 안심확인제 해서 청아수 안심확인제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하고 있는데 그것하고 이렇게 아까 우리 과장님 말씀에는 시민들에게 전해질 때 청아수가 수질검사라든지 안심 놓고 이렇게 드실 수 있는 그런 홍보인데 이것하고 좀 이렇게 같이 연계를 해서 하면 안 됩니까, 어떻습니까?

우리 국장님, 우리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김경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제로 청아수 안심확인제가 지금 상당히 활발하게 또 민원인들도 요구하는 사항도 많고 조금의 이물질이나 조금의 냄새나 이런 게 있으면 저희들이 안심확인제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들이 안심확인제 때문에 현장에 나가면 그 부위의 주위라든지 이런 부분을 충분히 홍보를 하고 있고 다만 이게 홍보를 하더라도 그 주위밖에 안 되고 저희들이 안심확인제를 하고 있다는 내용과 저희들이 청아수를 홍보하면서 행사 있을 때 행사 부서에서도 홍보를 한다든지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걸 대대적으로 하기가 실질적으로 아이디어나 이런 걸 좀 많이 많이 구해야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아까 구점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체험관 같은 데 그런 부분에서 저희들도 놓쳤던 부분이기 때문에 한번 적극 좀 해 볼 필요성을 좀 느끼는 부분이고.

안심확인제 부분은 시민들이 시보라든지 홍보를 많이 통해서 대부분 좀 알고 있는 걸로 지금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을 좀 더 홍보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하여튼 우리 시민들한테 홍보하는 것도 중요한데 저희들은 행정에서는 이렇게 같이 묶어서 시민들한테 보여주는 것도 괜찮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서 질의를 했고요.

그다음에 우리 칠서정수장하고 보면 대산정수장 기술진단 했거든.

기술진단 용역이 있습니다.

있는데, 이게 무슨 내용 무슨 기술진단 용역인지 우리 칠서나 안 그러면 대산이나 두 분 중에서 그것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똑같은 내용은 아닌 것 같고, 보면.

이게 제목에는 이렇게 기술진단 용역으로 되어 있거든요.

누가 한번 답변해 주시렵니까?

○칠서정수과장 주진경 반갑습니다. 칠서정수과장 주진경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자는 항상 매 5년마다 기술진단을 실시해야 하거든요.

실시를 해서 그 결과에 따라서 시설개선 계획을 수립해서 그 시설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우리 지금 칠서라 했죠, 그렇죠?

○칠서정수과장 주진경 예.

김경수 위원 예, 그러면 대산은 내나 대산정수장 내용도 같은 겁니까, 안 그러면?

○대산정수과장 조병덕 대산정수과장 조병덕입니다.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술진단은 수도법에 의해서 법상,

(「마이크」하는 위원 있음)

김경수 위원 마이크 켜고, 마이크.

○대산정수과장 조병덕 다시 말씀드립니다.

대산정수과장 조병덕입니다.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수도법 74조에 의해서 이 사업은 법적으로 기술진단을 사업자는 하게끔 되어 있고 기술진단한 결과에 대해서는 저희가 유지보수라든지 이걸 반영시켜서 순차적으로 노후된 것에 있어서 교체한다든지 이렇게 시행하게끔 그런 계획입니다.

김경수 위원 아니, 그래 지금 이게 보면 우리 칠서정수장에는 기술진단 1식을 해 놓고 그다음에 여기 보면 북면정수장 그것은 74조로 해 놓았는데 그 내용이 다르다 이 말입니까, 어떤 겁니까?

그래서 제가 양쪽 다 보니까,

○대산정수과장 조병덕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같은 내용입니다.

김경수 위원 같은 내용이죠?

○대산정수과장 조병덕 예.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여기 보니까 제가 이 자료를 보기로는 이것은 74조로 해 놓았고 여기 보면 한 군데는 기술인데 1식 이렇게 해 놓으니까 저희들은 그것에 대해서 잘 모르잖아요, 그렇죠?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위원님 그 부분은 칠서정수과는 제일 위의 타이틀에 수도법 74조로 되어 있고 대산 같은 경우는 개요에 보면 수도법 74조로 되어 있는데 이 내용은 취수부터 시작해서 그 공정을 거쳐서 정수되어 나가는 것까지 전체에 대해서 점검하는 겁니다.

김경수 위원 예, 그러면 결과적으로 따지면 의무적으로 한 5년마다 하는 그런 기술진단이다, 그렇죠?

그렇게 간단히 이해하시면 되겠죠?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구점득 위원 자료 요청할게요.

소장님 제어장치는 나산전기 여기밖에 없습니까, 우리 조달청 등록된 업체가?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구점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그 부분에 조달 등록되어 있는 것은 제가 알기로는 지금 창원 쪽에는 그 업체만 알고 있었고 저번에 한 업체가 등록되었다는 게 한번 들렸는데 그 이후에 저희들이 확인해 보니까 그분이 또 본사를 또 서울인가 경기도로 옮겼다고 그래서 지금 현재로는 그분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지금 이 금액이 조달청 물품인데 2억씩, 3억 몇천씩 이렇게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감시제어장치가 뭔지를 제가 들여다봐야 하는데 모르는 상태에서 이런 물품, 조달품이 지금 5월에는 한 6억 몇천만 원 이렇게 조달 물품이 들어와 있는데 나산전기밖에 없다면 여기에 단독으로 줄 수밖에 없는 건가요?

수의계약을 했잖아요, 어쨌든.

수의계약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에 한번 자료를 주시고 이 장치 기능이 어떠한 장치인지 내가 나라장터에 들어가서 조달청에 들어가서 이걸 검색해서 저도 한번 볼 건데 여기에 대해서 자료 있으면 제 메일로 좀 주십시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 그 부분은 아무래도 여기보다는 직접 가서 설명을 한번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구점득 위원 아, 그래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 자료보다는 한번 가서 설명드리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한은정 위원님.

한은정 위원 한은정입니다.

소장님 저희가 청아수에 관한 최종 목적은 그러면 뭡니까?

우리가 이렇게 사업을 하고 가가호호 방문을 해서 이렇게 확인도 하는 최종 목적은 우리가 어디까지 가면 이제 이 사업을 안 해도 되는 것까지 가는 거죠?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한은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목표라기보다는 일단 수돗물이 안전하다, 안전하기 때문에 수돗물을 먹어도 지장이 없다, 이걸 모든 시민들 입장에서는 전부 다 공감하고 마실 수 있는 그런 형태가 가장,

한은정 위원 그러면 소장님 댁은 정수기 없나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정수기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앞뒤가 지금 다 우리가 안 맞고 저희 의회도 다 정수기가 있잖아요.

저는 저희 집에 정수기 없앤 지가 이제 3년 차에 들어가는데 그냥 먹는 건 왠지 좀 찝찝하고 그런데 겨울에는 그냥 먹기도 했어요.

그런데 여름에는 바로 냄비 아니면 포트 이렇게 물 받아서 끓여서 이렇게 먹는데 그래서 일부러 하얀색 컵과 하얀 그릇을 다 쓰거든요.

혹시 물을 자꾸 이만큼 받아놓고 집에 갔다 와서 이렇게 보면 붓고 컵이 이렇게 색깔이 변하나 안 변하나 이런 것 제가 많이 보는데 그런 건 전혀 없어요, 그리고 제가 배탈 난 적도 없고.

그러니까 이렇게 하려면 청아수만 해서는 안 되고 정수기 없애는 운동도 겸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정수기 업체가 들으면 난리가 나겠다마는.

정수기는 정수기대로 쓰고 청아수는 곁딸려서 가는 그런 물이잖아요.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한은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그게 맞는 것 같고 지금 현재 정수기 자체가 아마 전국에 보면 거의 대부분 보급되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물론 이제 저한테 말씀드렸는데 저희 집 같은 경우에도 마실 때라든지 시원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수돗물이 시원하게만 나와 준다면 그걸 마셔도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그냥 끓여 먹는 게 아니고 다른 데는 다 그냥 먹는 것 말고는 그냥 수돗물 쓰기 때문에.

그래서 이 부분이 한편으로 보면 좀 딜레마이기는 합니다.

한은정 위원 그래요, 맞아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왜냐하면 정수기 회사의 그거겠지만 거의 정수기를 무료로 주면서 그냥 뭡니까?

한은정 위원 사용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사용료를 조금 받고 하는 그 부분이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큰 부담 없이 정수기를 쓰고 마시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정수기를 쓰지 말고 수돗물 이용해 주세요.” 이게 진짜 좀 어려운 부분이고 실질적으로 제가 듣기엔 그렇습니다.

삼다수를 주더라도, 삼다수 같은 물이 있다 하더라도 정수기를,

한은정 위원 정수기의 시원한 물.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써서 먹는다는 그런 이야기를 공공연히 하는데 이 정수기 하도 생활 속에 보편적으로 공급되다 보니까 이걸 마시지 마시라 하기가 상당히 좀 어려운 부분이라서 어떻게 병행해 나가야 할지는 참 고심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은정 위원 불편 때문에, 그렇죠?

그래서 청아수 참 좋은 물인데 이게 저희가 이렇게 앞뒤가 안 맞는 상황이 온 겁니다, 그렇죠?

333페이지에 우리가 지난해 창원시가 마이크로시스틴 6종 확대를 해서 지난해에 그렇게 했고 이제 올해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기준치는 저희 창원시가 정하는 겁니까, 아니면 그게 국제적인 기준법이 있는 겁니까? 그 수치들 있잖아요.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환경부에서 기준을 정해 놓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환경치 기준을 오버한 적이 있다, 없다?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정수에서는 수돗물에서는 검출 자체가 한 번도 안 되었기 때문에 기준을 초과한 적은 없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취수장 모니터링에서는요?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원수에서는, 원수에는 원래는 기준은 없습니다, 원수에는.

한은정 위원 원수 기준은 없고 아, 수돗물 나오는 마지막 물에만?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수돗물 마시는 마지막 수돗물에만 기준이 있는데 원수는 수돗물 기준을 초과한 적은 여러 번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초과한 그 자료들은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저희가? 일반 시민분들은.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지금 시민들은 저희들한테 열람 청구를 하면 연구센터에서 얼마든지 보내드리고요.

한은정 위원 그걸 공개해서 발표하지는 않고 자료를 그냥 두기만 한다, 그렇죠?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예, 그다음에 정수에 대해서는 공개를 하는데 원수 같은 경우에는,

한은정 위원 원수에는 들어가는 약품들이 많이 있겠네요? 녹조 제거하는.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원수는 자연에서 오는 낙동강 물이니까 그걸 가지고 저희들이 관리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그래서 저희들은 원수 수질에 마이크로시스틴이 얼마나 들어왔든 간에 정수장에서 그 처리만 잘하면 되는 게 저희들 의무니까.

한은정 위원 예, 그러면 취수장은 당연히 하시고 양수장 모니터링은 어찌 되는 겁니까?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양수장은, 저희들은 양수장 개념은 안 쓰고 있고요.

한은정 위원 양수장은 이 점검을 안 합니까?

안 해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지금 양수장이라는 개념이 보통 농수로 공급하고,

한은정 위원 칠서정수장에 칠서정수장이 있고 칠서양수장이 있잖아요, 아닌가?

취수장.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취수장 이야기하시는,

한은정 위원 취수장은 우리가 먹는 물을 쓰는 거고 양수장은 농업용수로 보내는 물 아닌가?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양수장은 저희들이 따로 검사하는 건 없습니다.

한은정 위원 양수장 물은 그 원수가 그대로 가는 겁니까?

(「그대로 갑니다」하는 이 있음)

양수장은, 그것도 농사를 지으면 그걸 또 우리가 먹을 텐데 그건 왜 모니터링 안 하죠?

그것도 어떤 기준법에 그것은 안 해도 되는 걸로 되어 있나 보죠?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양수장에 대한 수질 기준은 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방금 이야기했다시피 원수 같은 경우에는 기준이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공개하기 좀 어렵다고 이야기했던 것 같고 양수장은 실질적으로 농사를 짓는 부분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어떤 수질 기준 이 부분은 따로 기준을 정해 놓고 있는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래서 저희 환경단체에서 양수장의 시설을 요구하는, 그래서 꾸준히 그런 시설개선을 많이 요구하는 걸 하는 이유가 그것에 있었구나.

저는 당연히 똑같이 모니터링은 하는 줄 알았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위원님 양수장은 농어촌공사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한은정 위원 그러면 농어촌공사에서는 이 수치에 대한 점검을 합니까?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안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한 번도 그걸 그냥 취수로 하거나 옛날에 농어촌공사에 이야기해도 그런 것은 없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일단 지금은 없다, 그렇죠?

예,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이원주 위원님.

이원주 위원 한은정 위원님 질의에 연달아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페이지 333페이지에 조류독성물질 분석 강화라는 주제로 나와 있는데 지금 부산시 같은 경우에는 2022년도에 이미 조류독성물질 10종을 지금 분석하고 있거든요.

저희 창원시는 6종만 하고 있는 이유가 뭡니까?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부산 같은 경우에는 상수도 본부 체계가 되면서 수질연구소가 별도로 있습니다.

거기에 연구인력만 해도 한 30~40명이 있고요.

저희들은 연구센터에서 지금 총인원이 현재 16명 근무하는데 먹는 물 검사하는 데 그 인력도 모자라고 그래서 일단 장비도 없고 검사할 수 있는 인력도 부족하고 그래서 지금 저희들 10종을 못 하고 6종만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6종도 확대한 거예요, 작년에.

이원주 위원 그렇죠, 저희가 사실은 많은 지적 사항이 있어서 6종도 확대된 부분이기는 하지만 저희가 지금 바로 옆에 있는 시랑 비교했을 때 너무 이렇게 뒤처지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물론 이런 지금 상황이 힘들 수 있습니다마는 조금 더 분석항목을 늘려가는 방향을 조금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류원수 모니터링을 월 1회를 하시는데 정확하게 언제 하시는 겁니까?

혹시 날짜가 딱 정해져 있습니까? 아니면 이렇게 나가시는 건지.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답변드리겠습니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로 정해서 하는데 예를 들어 비가 계속 온다든가 그러면 그다음 주로 연기를 해서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이게 사실 수질이라는 게 날씨나 또 계절에 많은 영향을 끼치다 보니까 이런 데 있어서는 고정을 하셔야 아무래도 신뢰성이 있지 않나 해서 한번 질의를 드렸고.

저는 이것을 분석하는 것뿐만 아니라 향후에 이런 우리 분석에 어떤 수치가 튀었거나 이렇게 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어떤 내용을 우리가 이야기해야 할 것인지 중앙정부라든지 이런 데 우리가 원수 받는 그런 데라든지 그런 것에 대해서 조금 계획을 가지고 고민을 해 보셔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분석만 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이제 앞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생각을 조금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소장님?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분석을 한 결과를 정수장에 결과를 알려줍니다.

그래서 그러면 정수장에서 원수에 조류독성 물질이 좀 나온다, 그러면 기존에 처리하고 있는 방법으로 충분히 처리가 되는지 안 되는지 그건 정수장에서 판단하는데 현재로서는 그 자료를 그렇게만 활용하고 있고 저희들이 분석하는 목적도 정수장의 수치를 잘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게 저희들 목적입니다.

이원주 위원 그렇죠, 그런데 원수 저희가 저번에도 지적을 했었지만 소장님 알고 계시죠, 제가 어떤 말씀드리고 있는 건지?

원수의 수질이 좋아야,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 이원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내용은 그런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저희들 이게 어느 정도 데이터 축적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고 그리고 지금 현재 계절별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최소한 어느 정도 연중검사를 해 보니까 이렇다라는 게 있고 그게 얼마 정도 또 올라가는 그런 부분의 데이터가 좀 있어야 할 걸로 판단됩니다.

지금 현재 6개월 정도 이렇게 해서는 좀 어려울 것 같고 어느 정도 데이터가 잡히면 그걸 가지고 저희들이 낙동강 현재 이 수질이 어떻다 연중,

이원주 위원 예, 그렇죠.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이런 부분을 좀 체계화시킬 수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되어야만 그걸 갖고 구청에 가서 이야기를 할 수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원주 위원 맞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그러나 그 부분은 저희들이 검사하는 부분이 버리는 건 아니기 때문에 데이터로써 축적을 해서 나중에 관리하는 결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어떤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하실 거라 생각을 합니다.

소장님 앞으로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조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소장님.

그리고 페이지 324페이지입니다.

저희 대산정수과에 보시면 정수공정 소형생물 깔따구 대응체계 구축을 했는데 지금 유충 발생 대비해서 위생설비 점검 및 주기적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대산정수장만 지금 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다른 칠서랑 석동도 지금 하고 있는 겁니까?

○대산정수과장 조병덕 대산정수과장 조병덕입니다.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사전점검은 각 정수장에 공동으로 시행하는 내용입니다.

이원주 위원 예,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깔따구 실제 발생했던 석동정수장이 굉장히 조금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한데 석동에는 이 업무에 나와 있지 않고 지금 대산정수과만 나와 있어서 제가 이게 여기에만 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데 다 하고 있는 건지 한번 궁금해서 질의드렸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석동 같은 경우에는 전에 깔따구가 나고 난 다음에 초기에 시설개선이라든지 많이 있었고 그때부터 이런 주기적인 점검이나 이런 부분을 계속해서 왔었고 칠서는 그 이후에 지금 현재 모니터링이나 이런 부분은 똑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산 같은 경우에는 이 시설이 실질적으로 강변여과수다 보니까 1만t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빨리 좀 처리를 할 수 있었는데, 비용적인 측면에 있어서.

6만t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좀 많이 들다 보니까, 그래서 이게 오래 하다 보니까 이 부분이 들어간 거고 나머지 부분은 이미 다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원주 위원 그렇죠, 이미 하고 있는 거죠?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

이원주 위원 주기적 모니터링이라고 되어 있는데 얼마 만에 한 번씩 하고 있습니까?

○대산정수과장 조병덕 대산정수과장 조병덕,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모니터링하는 중에서 거름망으로 해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원주 위원 마이크 켜셔야 하는데.

○대산정수과장 조병덕 정수지는 매일 거름망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각 공정별로는 저희 같은 경우에는 주 1회씩 이렇게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다른 데도 마찬가지인가요?

○칠서정수과장 주진경 칠서정수과장 주진경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칠서 같은 경우에는 공정별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 원래 법적으로는 원수가 주 1회, 그다음에 정수는 1일 1회 모니터링을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강화해서 매일 공정별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다른 곳은요?

○석동정수과장 김종찬 석동정수과장 김종찬입니다.

석동도 원수는 주 1회 하고 그다음에 정수는 매일 하고 그다음에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서 각 공정별로 해서 매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똑같이 잘하고 계시네요.

아무래도 지금 신뢰가 조금 떨어진 부분을 회복하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조금 더 신경 쓰셔서 하셔야 하지 않나 해서 질의드렸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301페이지입니다.

저희가 수도요금 징수 관련해서 지금 요금이 계속 상승되다 보니까 아무래도 민원이 들어오고 창원시의회 홈페이지에도 이게 도대체 어떻게 누가 이걸 했냐, 누가 이 요금을 올렸냐 하는 이런 질문이 사실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미 저희가 이전에 다 충분한 논의 끝에 한 내용이지만 시민들 입장에서는 막상 요금을 내고 하실 때는 조금 그런 부분에 있어서 민원이라든지 불편한 사항이 많이 있으시더라고요.

민원사항 많이 없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이선항 저희들이 이번 달에 올해 인상된 고지서가 지금 배부된 상태인데 작년 1차 인상 때부터 지금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일반 노인층이라든지 100~200원에 민감하신 어르신들은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기는 한데 현재까지는 권역별 급수센터에 지금 크게 요금 인상에 대한 반발이나 이런 것보다는 왜 올랐는지 질의하는 수준의 그런 민원은 접수가 되고 있는 상태인데 요금 인상에 대해서 걱정하실 만큼 아직 현재까지는 반발 이런 것은 접수가 되지 않고 있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개인, 시민들 만나다 보면 민원 엄청 말씀 많이 하십니다.

아마 이렇게 시에 전화를 하시거나 글로 쓰시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요금이 이번에 이제 너무 많이 오른 것 아니냐 하고 질문 많이 하시거든요.

인터넷으로도 찾아보니까 요금이 오른다, 이런 내용만 있지 어떻게 보면 설명이 없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또 어떤 기사에는 설명이 약간 있지만 이전에 동결되었던 부분이라든지 지금 현재 창원시 상황이라든지 이런 것에 있어서 조금 설명이 들어가 있는 게 저희 지금 창원시 블로그에도 그냥 요금 인상이 상승한다는 내용만 적혀 있거든요.

그러니까 조금 시민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실 수 있도록 그런 내용을 적어주는 것이 조금 더 시민들께서 받아들이기에 낫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요금 할인, 이제 요금을 할인할 수 있는 게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수도요금을 카카오나 아니면 이메일로 받는다든지 그랬을 때 200원씩 지금 할인되는 부분이 있고 또 카드나 계좌로 자동납부를 하실 경우에는 1%,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지금도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시민들이 보시고 이걸 알고 좀 홍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이런 것들이 이제 민원인들이 전화 오거나 할 때 조금 상세하게 안내될 수 있도록 조금 적극적으로 적극행정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예, 그 부분은 아직 올해, 내년도 있고 해서 그 부분을 좀 더 강화해서 시민들이 오르는 그 시기에라도 이게 왜 또 오르느냐 그런 부분하고 이런 부분을 홍보를 좀 철저히 하도록 그렇게 한번 바꿔보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1건 정도만 더 하시고 지금 우리가 속기사도 있고 중식도 있으니까 그렇게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1시간 지금 넘어가고 있으니까.

혹시 하실 위원님, 박해정 위원님만 하고 좀 쉬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수고들 많으십니다.

그러고 보니까 배가 고프네, 시계 보니까 갑자기.

고생들 많으시고요.

퍼뜩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간에 우리 상수도사업소에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요, 우리 상수도사업소 믿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은.

그래서 수돗물을 먹고 있는 거예요.

304쪽에 보면 지금 현대화 추진사업하고 있는데 유수율이 지금 어떻게 되는지 제가 좀 궁금해요.

이것은 별도로 나중에 자료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수율을, 지금 말씀하시려고?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예예.

박해정 위원 몇 년 치를 내가 받아보려고 하는데?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아니, 지금 현재의 유수율이 총합이 된 게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얼마 정도 되죠?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지금이 81.3%입니다, 저희 유수율이요.

박해정 위원 81.3%?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예예, 평균이 그렇습니다.

박해정 위원 역대 해서 약 한 5년 치 해서 자료 좀 저한테 메일로 쏴주세요.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일부러 쫓아올 필요 없어요.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예,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리고 아까 직결급수 연결사업 잠깐 이야기했는데 정말 잘한 사업이에요.

이게 개인 주택 지역에 개인 주택지 직수가 연결이 안 되어서 물탱크 그게 정말 지저분하고 했는데 정말 잘한 사업이고.

아쉽게도 저는 제 자비로 그것을 우리 집에, 어머니 집에 고쳤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해 버리네.

아, 아까워요.

(웃음소리)

333쪽에 보면 조류독성물질 검사에서 우리 이원주 위원님께서 계속 이야기했는데 이것 관련해서 제가 하나 좀 말씀드리면요.

지금 우리 아까 센터장님 말씀하셨는데 예산 문제겠죠, 결국은.

“16명의 연구원밖에 없어서 검사가 지금 이렇게밖에 안 된다. 6종밖에 안 되고 횟수도 그렇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저는 이런 문제는요, 우리 소장님이 계속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회하고도 긴밀하게 협조를 해서 이런 예산을 우리가 계속 확보해 나가야 하고 확대해 나가야 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내년 예산 할 때 충분한 예산을 잡아서 올리십시오.

그러면 우리 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잘 의논해서 아마 예산처하고도 우리가 노력할 수 있으면 할 테니까요.

참고로 우리 농산물도 유통 단계에서 안전성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시죠?

그게 팔용도매시장이 있는데 저기가 재작년 말까지만 해도 월 1회 검사를 했어요.

우리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나 이런 걸 하는 건데 그게 월 1회 했거든요.

그런데 우리 농산물유통과에서 저도 지적하고 이래서 무척 노력해서 요즘 어떻게 하는 줄 알아요?

주 1회 하고 있어요, 주 1회.

주 1회, 현장검사소가 없는데도 주 1회를 하고 있어요.

내서도매시장에는 현장검사소가 있어요.

있는데 그 당시만 해도 월 2회 정도밖에 못 했어요.

그런데 그것을 지금 주 2회로 당겨서 하고 있어요.

우리가 노력하면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것 예산이 있으면 그런 것 적극적으로 반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원수는 공개를 지금 안 하신다고 했는데 센터장님, 맞죠?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예.

박해정 위원 원수 분석 결과도 저한테 하나 좀 주십시오.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예,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3년 치 동안 이렇게 좀 해서 3년 치만 주십시오.

안 돼요?

언제부터 했는데, 이것은?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그러니까 6종은 작년부터 했고요.

LR은 3년 치 자료 있습니다.

다 드리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니까요, 그것 있으면 좀 주십시오.

LR 분석 관련해서 이것도 좀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은 다음에 우리 센터장님들 개별적으로 만나서 공부 한번 시켜 주십시오.

예, 감사합니다.

수고해 주십시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상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중식과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0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하수도사업소 소관의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종근 하수도사업소장님은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순욱 문화환경도시위원장님,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하수도사업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재철 하수행정과장입니다.

이해기 하수운영과장입니다.

김영철 창원하수센터장입니다.

김귀영 진해하수센터장입니다.

(인사)

정희권 하수시설과장과 정원주 마산하수센터장은 5급 승진자 교육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이어서 부서별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부서별 팀장님들 자리에서 일어서서 직접 자신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하수행정과 팀장 일어서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

지금부터 하수도사업소의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하수도사업소의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정순욱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이종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하수도사업소 소관 전체 부서에 대해서 일괄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책자 362페이지부터 416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페이지를 말씀한 후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이종근 하수도사업소장님 반갑습니다.

여기 오신 지 한 2년 됐나요?

좀 오래된 것 같은데.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1년 6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구점득 위원 넘었습니까? 예.

앞으로도 하수도사업소장으로서 고생하신 만큼 좋은 일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 367페이지에 덕동맑은물 플라워가든 있지 않습니까.

여기가 계절별로 참 많이 예쁘게 잘 조성을 해 놓고 홍보가 잘 안 된 것 같아요.

홍보 역할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로봇랜드를 거치면서 여기도 이러한 플라워가 있다는 것을.

핑크뮬리로 어디까지 가느냐 하면 함안도 가거든요.

그런데 우리 관내에 있는데도 여기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좀 많아서 시보라든지 아니면 시의 홈페이지라든지 아니면 큰 우리 민간에서 하는 밴드라든지 이런 데를 좀 이용해서 플라워 여기도 좀 홍보할 겸 주위에 우리 같이 한번 로봇랜드라든지 이런 가포의 유명한 맛집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같이 좀 했으면 좋겠어요.

잘 가꿔 놓았어요.

거기 가서 사진 찍고 또 우리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것들 보면 상당히 잘 가꿔져 있고 알려져 있거든요.

좀 홍보 효과를 더하시면 우리 덕동정수장도, 여기 하수처리장도 알릴 일도 있지만 플라워가든도 좀 같이 함께 홍보 역할을 해 줬으면 좋겠어요.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고개를 끄덕임)

구점득 위원 예, 이제 질의드리겠습니다.

소장님, 수의계약 건에 보면 6월 수의계약 정보를 시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지금 6월 11일 자에 창원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수립 용역 해서 총괄분 37억, 1차분 20억 있고 그다음에 창원시 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 용역 해서 5단계에서 2차분 해서 4억 7,000 정도 이렇게 있는데 이 사업이 뭔가요?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하수도 기본계획 변경 용역은 우리가 20년 목표로 수립하는 용역이 되겠습니다.

이 하수도 기본계획에 반영이 되어야 우리가 재정사업이라든지 모든 게, 우리가 일반적으로 다른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를 받고 시행을 하는데 하수도사업은 하수도 기본계획에 수립할 때 기재부라든지 환경부에 다 협의를 거쳐서 최종 승인을 받기 때문에 그 하수도 기본계획에 들어가야 관로 정비라든지 또 하수도 신설이라든지 증설사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계획을 5년마다 우리가 재검토하고 또 수립하는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이것은 그러면 그냥 수의계약으로 하는데 계약에 의한 수의계약인가요, 아니면 이 큰 금액이 우리 관내에 있는, 한국종합기술 주식회사가 우리 관내 기업입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이 계약 자체는 저희들이 조달청에 의뢰해서 평가를 받아서 업체를 선정한 내용이고 수의계약은 아닙니다.

아니고 한국종합기술은 우리 지역의 업체가 아니고 다른 데 있는 업체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구점득 위원 알겠습니다.

6월 계약 정보를 보면 두산에너빌리티 귀곡동 볼보에 침수개선공사로 한 10건 정도가 6월에 계약이 올라와 있는데 이렇게 되면 거기가 지반이 약하다 보면, 거기 하이창원이 있어요, 볼보 근처에.

그러니까 그 주변에 지금 침수위험지구인가요? 지금 이 계약으로 봐서는.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두산에너빌리티 앞에 공공시설 도로가 있는데 거기가 비가 집중호우 내릴 때마다 침수가 되어서, 이번에 침수된 내용보다는 2016년도부터 문제가 있었습니다.

문제가 있어서 우리가 조사를 해 보니까 바다로 나가는 단면이 부족해서 그 단면을 좀 확장하고 추가로 신설하는 사업이고 그 장소 자체가 두산에너빌리티 앞에 있을 뿐이지 우리 공공 도로의 침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창원시 관내에 주요 대기업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거든요.

이 침수로 인해서 기업체가 피해를 입으면 안 되잖아요.

그러면 지금 이 건으로 해서는 하수가 물 내려가고 바다로 내려가는 이것은 다 정비가 됩니까?

앞으로 이런 공사가 더 있을 계획입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지금 그 사업으로 해서 특별교부세하고 우리 시비를 보태서 추진을 하는데 저희들이 용역을 통해서 볼 때는 두산 볼보 그쪽에서 내려오는 우수 처리가 조금 잘 안 되고 있었습니다.

안 되고 있는 부분을 두산에너빌리티 그 앞쪽부터 해서 바다로 가는 암거박스를 좀 신설을 하고자 합니다.

그것 신설하고 나면 그런 문제는 해소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비가 집중호우처럼 해서 열대기후로 가다 보니까 우수관로라든지 물 빠짐이 안 되면 우리 기업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데가 많거든요.

그래서 장마라든지, 지금 현재 장마 기간이기는 한데 태풍이나 집중호우 오기 이전에 이런 것들 정말 미리미리 하셔야 하고 만약에 예산에 있어서 이런 부분이 부족하다면 앞서 우리 박해정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이런 예산을 미리미리 확보해서 본예산에서 충분히 확보해서 사업을 체계적으로 해서 나갈 수 있도록 잘 챙겨 주십시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저희들도 최고 염려하는 부분이 집중호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지역도 안전하지 못한 곳이 좀 많이 있다고 봅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장기적으로 펌프장도 신설하려고 추진하고 있고 봉암공단에도 2단계 펌프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데 거기에도 사실 보면 부지 문제 때문에 좀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 부지 또 펌프장을 하기 위해서는 부지가 확보되어야 하고 관로가 매설되어야 하는데 저희들이 1단계 사업은 마쳤지만 2단계 하는 부분은 부지 문제가 아홉 차례 정도 협의를 했는데도 아직 해결이 안 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을 좀 같이 해결,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저희들은 몇 분의 위원님이 이 위원회에 처음이라 기술적이라든지 이런 용어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해서 상당히 우리 집행부 쪽에 도움을 더 받아야 할 부분도 있거든요.

이해가 부족해서 만약에 소통되지 않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 계시는 과장님이나 팀장님이 언제든지 보고를 해 주신다면 저희들이 원활한 상임위 활동이 되지 않을까 그 도움도 요청드립니다.

여기까지입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알겠습니다.

쉽게 설명하고 또 자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 수고하십시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남수 위원님.

김남수 위원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선배님.

정길상 위원 하세요.

김남수 위원 김남수 위원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이종근 소장님과 여러 과장님, 여러 팀장님 어떻든 구점득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잘 부탁드리고요.

하수도사업소에서 관련된 일을 열심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371페이지입니다.

제가 들어오면서 하수시설과 하수정비팀장님께는 간단하게 설명을 들었는데 기본계획 수립에 저희 봉곡동, 사림동, 팔용동, 의창동을 포함해서 구도심에 하수관 직관 공사를 요구하는 민원이 많이 제기됐었고 저뿐만 아니라 옆에 계신 김혜란 위원님도 말씀을 주셨는데요.

이 민원을 일정 정도 시범사업이든 반영하기 위한 그런 계획 관련된 용역도 포함되어 있으신지 한번 여쭤봅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개인 배수설비 문제인데 하수관로 정비공사가 끝나고 나서 정화조가 존치되고 있는 그런 민원에 따라서 우리 지역에 한 2만 3,000가구가 있고 그중에도 의창구가 굉장히 많이 있는 걸로 저희들이 파악을 했습니다.

이 하수도 기본계획에 반영해서 국비, 도비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저희들도 하수도 기본계획에 적극적으로 해야 할 거고 앞서 선제적으로 저희들이 개인 배수설비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사례라든지 분석하기 위해서 별도의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추진하고 있는데 그 용역이 올 연말 되면 완료가 될 겁니다.

그 결과에 따라서 위원회에도 보고를 드리고 또 저희들이 국비가 필요하고 도비가 필요한 그런 사업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하수도 기본계획하면서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하려고 합니다.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는데 사실상 개인 배수설비에 대해서는 국·도비 지원이 국가적으로 그런 사례가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서 용역 하고 있는 그 용역 마무리단계에서 적극적으로 보고도 드리고 또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예, 소장님 감사합니다.

말씀 주신 부분 잘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고요.

좀 더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감사합니다.

김남수 위원 그리고 374페이지입니다.

이 부분은 다음부터는, 소장님께서 다 답변하시는데요, 과장님들께서 그냥 간단간단하게 설명을 좀 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제가 몰라서 여쭤봅니다.

374페이지에 불명수하고 월류 없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 불명수가 뭔지 하고요, 월류 없는 주거환경 개선에 대해서도 이게 뭔지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께서 하시면 될 것 같은데.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지금 저희 과의 하수시설과장님하고 마산하수센터장님하고 승진을 해서 교육 중에 있어서 제가 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해 주시면 됩니다, 소장님.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이 불명수라 하는 것은 우리가 하수 중에 오수가 갈 때는 생활오수라든지 오수관 통과가 되어야 하는데 비가 오면 관로 자체가 땅속에서 접합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게 완벽하지 못합니다.

완벽하지 못한 곳을 통해서 우수가, 지하수가 거기에 침입을 하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양이 흐르게 되고 많은 양이 흐르니까 하수관로 용량이 초과해서 다른 데 맨홀사고로 올라오게 됩니다.

그런 것을 저희들이 잡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지하에도 있고 우리 하수관로가 한 4,000㎞ 정도 되기 때문에 굉장히 감당하지 못하는 부분도 발생하는데 그런 부분이 많이 발생하는 데가 진동 광암해수욕장 들어가는 입구인데 그런 부분을 정비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남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소장님께서 너무 상세히 잘 설명해 주셔서 제가 몸 둘 바를 모르겠는데 간단간단하게 해 주셔도 된다는 말씀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382페이지입니다.

구도심 골목 안쪽에 보면 주민들께서 도로가 침하되면서 진동, 차들이 지나가면서 이런 부분이 좀 있으셔서 제가 현장을 나가 보면 그 결론이 보면 하수관 침하 쪽에 원인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시공이 원천적으로 잘못된 건지 아니면 이게 어쩔 수 없는 환경에 있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앞으로 하수관로 때문에 지반 침하가 되지 않도록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계획이 있으신지.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우리 382페이지 노후하수관로 정비 추진을 하고 있는데 사실상 우리 시에 있는 노후하수관로가 20년 이상 경과된 게 전체 하수관로의 70%를 차지합니다.

오래되다 보니까 관 접합되어 있는 부분이 불량하게 되고 또 어떤 것은 저희들이 지하에 파보면 관로 자체가 부식이 되어서 없습니다.

없는 경우도 생기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노후하수관로 1, 2단계를 마무리했지만 3, 4, 5단계 계속하려면 많은 사업비가 투입되어야 하고 지금 하고 있는 것도 한 800억 이상 투입 계획이 있고 1, 2단계에도 한 800억 이상 투입해서 정비를 했는데 전체 20년 이상 중에서 지금 정비가 완료된 부분은 한 15% 정도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김남수 위원 예, 그러니까 제가 이야기하는 부분은 어쨌든 공사기법이나 이런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고 어떤 원천적인 하수관 노후 때문에 지반 침하에 영향을 끼친다, 그렇게 제가 이해를 해도 되겠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시공상에 문제가 없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대부분 볼 때 노후가 되었기 때문에 관로가 파손되고 또 접합 부위가 이탈이 생기는 걸로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남수 위원 예, 그리고 407페이지입니다.

얼마 전에 창원천 관련해서 창원천 쪽으로 봉곡동에서 관이 매설되어 있더라고요.

검은색 관이 봉곡시장사거리 위부터 해서 한 5개 정도 검은색 관이 설치가 되어 있었고 그게 바로 창원천으로 노출되어서 이렇게 되어 있는 부분이 있던데 죄송하지만 그런 관의 용도가 뭔지 좀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거기가 산책로입니다.

산책로인데 옆에서 허리 정도 높이에서 관이 튀어나와서 그냥 산책로 위를 지나가게 시공이 되어 있더라고요.

일단 어떤 관 용도인지 좀 궁금하기도 하고 또 원천적으로 보면 그게 땅속으로 묻어 들어가서 창원천 안쪽으로 가야 하는 게 아닌가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관이 검은 게 5개가 이렇게 있으니까 담당자분하고 같이 나가는데도 본인들께서도 이게 오수관인지 우수관인지 잘 모르시더라고요.

헷갈려 하시는, 그러면 제가 아이디어 드린다면 예를 들면 다 검은색으로 하는 게 아니라 색깔을 달리해서 우수관은 좀 파란색에 가까운 걸로 한다든지 그러면 눈으로 색상에 의해서 이것은 오수관, 우수관 이렇게 구분을 하면 시민들도 이렇게 될 것 같은데 그런 부분 좀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현장을 다시 나가 보시고 정리하는 걸로 하고 그렇게 정리를 하겠습니다.

그것 김귀영 과장님 담당이시니까 그렇게 현장 한번 같이 나가 보시고 정리하시는 걸로 그렇게 하실 수 있겠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분, 정길상 위원님 안 하십니까?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소장님, 우리 과장님, 뒤에 팀장님 반갑습니다.

제가 상임위를 옮겨서 처음 우리 소장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궁금한 게 사실 오다 보니까 많습니다.

많은데 간단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면 하수관로 현황을 전체적으로 보면 합류 관로가 전체적으로 우리 성산구나 의창구나 그다음에 마산회원구는 전체 0인데 진해는 아직까지 7이 되어 있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저희들이 하수관로사업을 90년도 중점적으로 추진을 했는데 진해 같은 데는 당초에 할 때 다른 지역은 우수가 가는 관로가 별도로 있고 우수하고 별도로 분리되어서 시공을 많이 했는데 진해는 당초 하수처리장을 만들 때 합류를 시켰습니다.

우수하고 오수를 같이 가게끔 만들어서 합류를 한 관으로 나가게끔 만들어서 처음에 그렇게 운영을 했는데 그리하다 보니까 용량도 많아지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좀 정비를 많이 했습니다.

많이 하고 지금 남아 있는 게 7㎞ 정도는 합류식으로 되어 있는 그런 상황이고 하수처리장 운영할 때도 합류식일 때는 용량이 조금, 또 처리 용량이 오버되더라도 어떻게 처리하라 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런 규정 때문에 7㎞ 정도는 유지가 되어야 할 걸로 봅니다.

김경수 위원 이게 7이라는 게 그러면 7㎞ 정도?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예.

김경수 위원 이렇게 안 됐다는 이런 말씀이고.

그러면 하수도 보급률을 이렇게 보면 지금 우리 성산구라든지 마산회원구는 100% 되어 있는데 지금 거진 보니까 100% 정도 이렇게 올라왔습니다.

이게 다 이렇게 100% 안 된 이유는 뭐죠?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저희들이 하수처리구역을 설정해 놓고 나면 지금 마산을 예를 들면 구산면 지역은 하수처리구역 안에 들어가 있지만 구산면은 공공하수처리 하수관로라든지 그게 보급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런 사업을 하는데 우리가 신규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시 전체로 볼 때는 회원구하고 성산구는 100% 되어 있고 또 읍면 지역 같은 데는 그렇게 못 한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진북이라든지 구산 또 가주라든지, 진해 쪽의 가주, 여러 군데 하수관로가 매설이 안 되어서 못 하고 있는 구역, 예.

김경수 위원 주로 지금 안 되어 있는 데는 읍면동이 이제,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읍면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서 연결이 안 되었고.

가축분뇨장 처리 보면 지금 우리가 여기 보니까 마산합포구에 있는데 이것은 지금 직영으로 하고 있죠, 그렇죠?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직영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직영으로 하고 있고 뒷장에 보면 성산구 창곡로 해서 이것은 지금 에코비트워터하고 태영하고 그렇죠?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김경수 위원 이 2개 회사는 같은 회사 아닙니까? 이렇게 나눠 놓았는데.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지금 저희들이 할 때 공동으로 들어왔는데 같은 회사는 아닙니다.

에코비트가 옛날에 태영건설 계열사로 있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고 또 이름은 태영이지만 태영하고 관계없는 태영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우리 소장님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일반적으로 전에 제가 알고 있기로는 같은 회사다, 이렇게 알고 있고.

그때 가장 문제가 뭐였냐면 우리 웅남 쪽에 혐오시설이 들어오면 그런 분들이 1년에 내놓았던 돈이 있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까? 혐오시설에 좀 이렇게 보상을 해 주는 금액이.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저희들이 축산분뇨라든지 가축분뇨라든지 사실 우리가 법적으로는 기피시설, 혐오시설에는 분류가 안 되어 있습니다.

혐오시설은 소각장이라든지 그렇게 분류가 되어 있고 저희들이 거기에 따라서 전에 사업을 할 때 일부 쓰레기봉투라든지 그런 것을 지원해 주고 그랬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것 모르겠습니다.

협약서라든지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모르지만 저희들이 알기로는 그때 당시에 우리 태영이라든지 이 회사에서 웅남동에 뭡니까, 주차시설을 해 주게 되어 있는데 그때 당시에 주차시설을 해 놓은 장소가 이게 우리 시민들, 우리 동에 필요한, 웅남동에 필요한 시설이 아니다 이렇게 해서 취소가 되었어요.

그때 그 돈이 한, 금액이 꽤 많았거든.

취소되고 나서 태영이라든지 이런 데서 혐오시설에 우리 돈을―보니까 모르겠습니다만―돈을 좀 주게 되어 있나 봐요.

시설을 좀 해 주게 되어 있는데 이게 취소되고 나서 그 이후로 태영이라든지 에코비트워터 같은 이런 데서 돈을 내놓았다든지 그런 게 있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지금 이야기하는 2개 업체는, 사실상 시공한 업체는 제가 어디에서 시공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2개 업체는 우리가 3년간 운영하라고 입찰을 봐서 들어온 그 업체가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우리가 주는 비용 가지고 운영을 하는 그런 상황이고,

김경수 위원 그런데 위탁을 줘서 하는 것 아닙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예.

김경수 위원 하는데 제가 볼 때 위탁받는 조건으로 원래 보통 보면 혐오시설이 들어온다든지 하면 각 동의 지역에 어느 정도 기금을 내놓거든요, 이렇게.

그런 것은 특히 하수도사업소에서는 모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업체들은 좀 알고 있을 건데, 그게.

저는 그게 이행이 안 되고 있다는 그 이야기 때문에 제가 좀 질의를 하는 거거든요.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그 부분은 지금 이야기하는 건 2011년도 설치할 때 주민협약사항이 되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위원님 말씀대로 되어 있는데 그때 되어 있는 게 웅남주민운동장의 관리원 2명 인건비 지원사항이 있었고 또 하나는 웅남동에 주민 쓰레기봉투 지원사업이 있었습니다.

이 2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약속한 부분을 이행하고 있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 지금 현재도 이행하고 있다 이 말입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이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지금 다른 것은, 그러면 그 두 분이 뭐 하는?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내나 운동장 관리하는 인건비 2명에 대해서 5,600만 원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 지금 하고 있네요.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예.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그런 사업들이 있더라고, 거기 보니까 태영에서 하는 것.

그래서 질의를 했는데 한 3년 전인가 저희들이 주차장 문제 때문에 나갔는데 태영에서 해 준다 했어요.

그 부지를 해 준다 했는데 우리 위원들이 나가서 그 위치는 주차장 위치가 안 된다, 부결을 시켰거든.

그 이후로 그래서 좀 우리 주민들한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사업들을 하고 있는가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하여튼 한번 챙겨보시고 꼭 이렇게 우리 주민들이 일반적으로, 우리 소장님은 혐오시설이 아니라 하지만 협약할 때는 그래서 좀 해 주는 것 아닙니까?

우리 시민들한테는 불편한 사업일 수도 있거든, 불편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하고 있는데 그 이후로 지금 계속 오천몇백만 원은 인건비로 나가고 있고 다른 건 없다, 그렇죠?

인건비만 지금 2명한테 지원하는 게 5,600만 원이다, 그렇죠?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쓰레기봉투 지원사업,

김경수 위원 쓰레기봉투는.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예.

김경수 위원 그러면 웅남동 자체입니까?

안 그러면 어디, 쓰레기봉투를 지급하는 그 범위는 어디 정도쯤 돼요?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웅남동 지역에 2,940세대로 되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아, 그렇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예.

김경수 위원 웅남동에 제가 알기로는 한 육천몇 세대 안 됩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아마 협약할 때 세대수까지 한정해서 한 것 같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혜택 보는 사람은 보고 안 보는 사람은, 늦게 이사 가고 이런 사람은 못 보는 것 아닌가? 그렇죠?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법적으로 혐오시설이 아니라 했지만 신설하든지 그럴 때는 거기에 준해서 저희들도 이야기를 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예, 소장님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분, 안 하십니까, 강창석 위원님?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반갑습니다.

아까 우리 구점득 위원님께서 ‘잘 모르는 위원 중의 한 사람’이니까 잘 부탁드립니다.

(웃음소리)

저도 처음이라, 이것.

아무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소장님만, 간단하게 질의드릴게요.

360페이지에 우수기 대비 빗물받이 정비사업 관련해서 하시던데 제가 이것 관련해서 5분 발언을 한 게 있어요.

우수관 빗물받이 거름망 시범사업을 한번 해서 그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를 한번 점검을 해 봤으면 좋겠거든요.

이것 한다고 우리 동네에 있는 우리 자율방재단에서 엄청 고생들 하고 계세요.

그래서 뭔가 이분들의 일을 조금 줄여드리고 우리 하수관 빗물받이 관리가 좀 더 원활하게 될 수 있다면 이런저런 방법들을 한번 시행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소장님.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저도 위원님 5분 자유발언한 것 보고 저희들도 검토도 하고 동작구 사례도 챙겨보고 있습니다.

챙겨보고 있고 또 사실상 우리가 빗물받이가 15만 개 이상 되다 보니까 민간 저희들하고 협력해서 정비도 올해만 두 차례 이상 집중적으로 했는데 이 빗물받이에 대해서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것은 홍보 스티커를 경계석에 붙여서 담배꽁초라든지 쓰레기를 버리지 마라 하는 것도 하고 있는데 동작구에 문의하니까 개소당 한 1만 2,000원 정도 소요가 되고 있고 또 거기 청소하는 데는 굉장히 편리할 것 같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그렇죠.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빗물 청소할 때는 편리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시범적으로 몇 군데는 또 하려고 하고 있는데 집중호우가 내릴 때 빗물받이가 촘촘하게 하기 때문에 거기에 배수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그런 염려하는 곳도 많이 있어서 저희들이 집중호우 기간이 지나고 나서 또 청소가 필요하고 낙엽이 많이 떨어지는 것도, 쓰레기를 많이 버리는 데 대해서는 지역별로 몇 군데 시범적으로 설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우리 소장님 그렇게 해서 시범 한번 해서 테스트도 한번 해 보면 되거든요.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박해정 위원 그렇게 잘 부탁드리고요.

우리 소장님은 워낙 전문가시라, 우리 많이 배워야 합니다.

아니, 진짜 전문가시거든요.

토목 쪽으로는 모르는 게 없어요.

아까 김남수 위원님이 중요한 말씀하셨어요.

이것 관련해서 추가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우리 주택지에 오수관로 연결하는 사업이 있는데 직관로 연결하는 사업인데 이것 하면 지금 한 150만 원 정도 이야기하셨는데 그 정도 들어가요? 한 집 연결하는 데.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저희들이 경우에 따라서 많이 들어갈 수도 있고 적게 들어갈 수도, 평균적으로 봤을 때 한 가구당 150만 원 정도,

박해정 위원 그 정도 들어가죠?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면 아까 우리 소장님 답변 중에 2만 3,000가구 정도 된다 했거든요.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예.

박해정 위원 그러면 계산을 내가 해 보니까 345억 정도 되더라고.

그런데 지금 예산 문제가 있어서 여기에 여러 가지 우리가 검토해야 할 것도 많겠지만 앞에 상수도사업소 할 때 똑같은 이야기가 나왔어요.

직관로, 직수 연결사업 그것을 지금 시작했거든요.

물론 그것은 돈이 얼마 안 되어서, 한 30만 원 정도밖에 안 되어서 지원해 주는 사업을 시작했는데 이것하고는 돈 차이가 많이 나서 여러 가지가 복잡하겠지만 어쨌든 이것을 계속 이 상태로 둘 수는 없잖아요.

펄 수가가 없잖아요, 맨날.

그래서 이것은 어쨌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든 연차별 계획을 좀 세우든 예산 확보하는 데 우리 소장님이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저희들도 이것은 정비가 되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게 부담 주체가 누가 될 거냐, 그 문제가 최고 큰 것 같고요.

지금도 개인 배수설비가 있지만 개인들이 또 비용을 들여서 한 데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것은 하수관로를 신설하든지 정비할 때 안 되어 있는 구역에 대해서는 배수설비를 다 지원하고 또 정비를 하고 있는데 지금 2만 3,000가구 남아 있는 것은 하수관로를 신설할 때는 정비사업이 아니라 어떤 사유로 인해서 못 하고 있던 그런 부분이 지금 남아 있는 게 2만 3,000가구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용역 할 때도 굉장히 애로사항이 있는 게 개인이 비용을 부담해서 한 곳도 있고 또 350억 정도 많은 사업비가 들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례하고 또 분석해서 용역 마무리단계에는 충분하게 또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래요, 어쨌든 그 방법을 한번 찾아냈으면 좋겠습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저희들도,

박해정 위원 예, 그리고 기존에 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어요.

제가 우리 집에 수도 직관로 제 돈 주고 하고 나니까 지금 하듯이, 그것 어쩔 수가 없는 거예요.

우리 창원시 전체를 생각해서 좀 해결방법을 찾았으면 좋겠고.

아까 우리 김남수 위원님이 너무 좋은 지적, 말씀들을 하셔서 제가 많이 배웠는데 싱크홀 문제, 이게 진짜 노후하수관로 문제가 상당히 크거든요.

그래서 이게 아까 우리 소장님 답변 중에 보니까 20년 이상 된 게 70%나 되고 지금 현재 15% 정도 완료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내가 이 답변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것 정말 3, 4, 5단계가 800억 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 이것도 우리가 빨리 마무리해야 싱크홀 때문에 들어가는 보수비용을 줄일 수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결국 크게 보면 우리 시민 안전 문제 그리고 보수비용까지 치면 지금 800억을 들여도 이 돈이 아까운 돈이 아니에요.

그래서 이런 것도 좀 더 연차별 계획을 잘 세워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 다 응원하실 거죠?

(「예」하는 위원 있음)

다 하십니다.

그러니까 힘내시고 예산 확보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이것은 제가 우려로 말씀드리면 하수관 작업할 때 인명사고 나는 것, 이것 얼마 전에 김해에서도 두 분이 사고를 당하셨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을 우리가 조금 더, 조금만 신경 쓰면 가능할 것 같아요.

우리 부서에서 조금만 신경 써서 안전 관리를 좀 철저히 해 주시면, 요즘 중대재해처벌법도 있고 해서 골치 아픕니다.

그래서 이런 안전 관리에 좀 더 철저히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면서, 늘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다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혜란 위원 질의는 아니고 연결해서 조금만.

○위원장 정순욱 예, 김혜란 위원님.

김혜란 위원 반갑습니다.

하수도사업소 파이팅입니다.

소장님, 우리가 2년째 계속 지금 오수관 직관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 있으면 이번 사업에는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지만 “한 동네라도 지정을 해서 점 좀 찍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역시나 또 없습니다.

언제 하실 겁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배수설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용역을 하고 있는데 그게 조례에 보면 개인 배수설비에 들어가는 것은 개인이 부담하게끔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이나 시범사업으로 하려고도 노력했지만 조례에 그렇게 명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시범사업도 쉽지 않다.

이 자체가 지원을 할 수 있으려 하면 조례부터 개정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용역을 통해서 사례도 보고 그래서 협의를 해서 조례 자체를 바꿔야 할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그 앞에 선행단계를 좀 열심히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혜란 위원 그러면 소장님, 조례를 바꿔야 하면 다른 조례는 잘 바꾸러 오시면서 이런 급한 건 안 바꾸고 그렇게 하시면 됩니까, 예?

그것을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지요.

조례를 빨리 발 빠르게 바꿔서, 지금 2년째 이것 하고 있습니다, 2년째.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저도 위원님 이야기했던 부분, 또 다른 부분을 계속 요구하는 사례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때는 단순하게 시범적으로 하려 해도 조례 때문에 그걸 못 한 부분이 있고 또 그래서 저희들이 용역을 통해 다른 사례하고 진짜 방법을 찾기 위해서 우리가 용역을 하고 있는 거지, 그것을 어떻게 해소하기 위해서 용역을 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방법은 찾고 있기는 한지 조금 의문이고요.

행정사무감사 그전부터 지금 시작해서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는데 그 이야기에서 계속 뱅뱅 돌고 있으니까 내가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것 전수조사는 다 되는 것 같고 이것 만약에 신청서를 개인이 신청하도록 기다리지 마시고 이것을 우리가 먼저 우리 행정에서 유도를 하는 방법도 안 있겠습니까?

그런 방법을 택해도 한 동네는 했겠습니다, 지금.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잘 아시겠지만 비용 부담이 문제거든요.

그래서,

김혜란 위원 비용을 부담해도 하겠다는 분도 계신데 신청하는 과정에 또 모르시는 분, 행정업무 절차를 모르시는 분, 별별 분들이 안 계시겠습니까? 시민들이.

그래서 제 말씀은 우리가 먼저 주도를 해서 통장협의회나 이런 동을 통해서 신청서를 받아서 한번 들여다보자고요.

시작을 한번 해 보자, 이 말씀 아닙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저희들이 정화조가 있는 데는 1년에 한 번씩 그걸 정리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게 정리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부서하고 협조해서 절차를 몰라서 못 하는 부분이 있다 하면 충분히 또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진짜 하셔야 합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예, 그것 우리,

김혜란 위원 12월에 또, 그때는 내가 안 웃고 화낼 겁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저희들이 배수설비를 지금도 많은 사람이 개인 비용 부담으로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거든요.

그것을 신청 절차를 몰라서 못 한다면 저희들이 어떻게 하라 하는 그것은 충분하게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전체 조사를 하시고 동에다가 소장님, 이것 혹시라도 하실 분 계시는지 신청서를 우리 행정에서 먼저 받아주세요.

그렇게 해서 돈 150만 원 자부담해도 하실 분들 많습니다, 지금.

그렇게 해서 우리가 정리를 하고 나중에 정말 힘들어서 돈 150만 원이 없어서 못 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우리가 그때 가서 생각하자고요.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배수설비를 개인이 하고자 하는데 절차를 모른다 하면 저희들이 충분히 홍보해서 절차를 알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상입니다.

강창석 위원 잠깐 짧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예, 강창석 위원님.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방금 직관로 이야기했는데 우리 지금 오접 부분이 억수로 많다 아닙니까, 그렇죠? 오접 부분.

직관로로 하게 되면 오접이 해결되는 부분 아닙니까.

그런데도 창원에 직관로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오접 부분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은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걸로 생각이 되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기존 정화조에 되어 있던 것에서 직관로로 하게 되면 기존 정화조 할 때 오접되었던 부분이 직관로로 바꿈으로 인해서 오접 부분이 해결되는 부분 아닙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지금 하수관로가 있는 데나 정화조가 있는 것은 하수관로로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정화조를 통해서 연계가 되어 있는 그것은 오접 부분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고요.

정화조를 폐쇄시키는 겁니다.

강창석 위원 아니, 그래 폐쇄를 시키는데 원래 만약에 정화조 시설로 되어 있던, 그 하수관로에 되어 있던 게 하수관로가 우수관로에 연결이 오접되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직관로로 하게 되면 만약에 정화조 할 때 오접을 해서 우수관로에 된 걸 직관로로 바꾸면 다시 그것까지 다 새로 할 것 아닙니까.

그것도 그러면 그 사람들도 결론적으로 정화조를 쓸 때 오접이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직관로로 함으로써 다시 찾아서 바로 하면 오접이 해소되는데 그것 새로 할 때도 그와 같이 역시 그 관로에다가 그대로 연결한다, 어떻게 보면 이게 직관로로 함으로써 오접을 잡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게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이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그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지금 되어 있는 정화조에서는 오수관로, 우수관로가 아니고 오수관로에 많이 연계가 되어 있는데 정화조가 통해서 나온다 하는 그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강창석 위원 정화조에서 그러니까 소장님, 통해서 나가는데 직관로는 바로 연결하는 것 아닙니까, 자기 집에서 내려오는 정화조 변기에서 바로 가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만약에 정화조를 쓸 때 오접을 해서 연결되어 있던 걸 만약 직관로로 할 때 이게 오접이 된 걸 확인을 했다면 다시 하수관로로 연결하면 오접도 해결되는데 지금 직관로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오접이 그대로 살아있다는 것은 그 오접된 상태의 정화조가 내려간 그대로 연결한다는 거거든요.

찾아서 바꿀 생각을 안 한다는 거죠.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오접되어 있는 부분은 여러 사례가 있는데 오접되어 있는 부분은 직관을 하면서 그것을 오수관에 연결해야 할 것을 잘못해서 우수관에 연결되어 있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찾아서 정비를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강창석 위원 찾는데 이게 직관로로 할 때도 그 부분은 충분히 오접된 부분을 다시 할 수 있도록, 자기들도 그 업체가 와서 오접된 부분 찾아서 하려면 힘들고 이러니까 기존 되어 있는 관에다가 그대로 연결하는 것 아닙니까.

정화조로 했던 관 내려가는 데다가 직관로로 바로 연결해 버리거든요.

그러면 내나 오접된 것 그대로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을 오접된 상황을 알고도 연결하는 거고 만약에 앞으로 직관로사업을 한다면 이 오접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 부분도 정확하게 잘못된 부분을 다시 찾아서 오접이 안 되도록 해야 하는데 여태까지 그것까지 신경을 못 썼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관로, 오접이든 아니든 그냥 그대로 원래 정화조에서 내려갔던 그 관로대로 그대로 그것만 바꾸고서 공사를 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오접 부분이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이에요.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현재 직관을 하게 되면 오수관에 연결되는 확인을 분명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원래 이게 오접이 안 생기도록 처음에, 옛날 처음부터 건물 지을 때부터 관리·감독을 잘했다면 오접이 안 생겼을 건데 지금 세월 지나서 다 이루어진 걸 누구를 원망할 그런 건 안 되지만 앞으로도 이런 직관로 공사할 때도 오접된 부분을 찾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 찾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알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관심을 가지고 이런 사업을 할 때 좀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강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직관로 공사 문제는 우리 위원들하고 좀 같이 협의를 해서 좋은 방향을 찾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저희들 용역 한 80% 정도 되면 충분하게 위원회에 보고도 드리고 의논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

이원주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정순욱 정길상 위원님, 죄송합니다.

정길상 위원 아니 아까, 정길상입니다.

구점득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우리 덕동에, 내가 소장님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잖아요, 그렇죠? 플라워가든.

여기 내가 파크골프장 하자고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것 좀 하면 안 됩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저희들 덕동하수처리장이 규모는 한 20만이 조금 넘습니다.

넘는데 지금 거기에 들어와 있는 공간 자체를 보면 공간이 남아 있는 게 플라워가든 이게 한 5,000평 정도 되거든요.

5,000평 남아 있고 저희들이 노후도 평가라든지 또 어떻게 계획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26만인가 그 정도 되는데 여기 남아 있는 것은 10%도 안 됩니다.

5% 정도, 예.

정길상 위원 소장님, 그런데 그게 지금 현재 노후화 전에 말씀드렸던, 하여튼 새로 뭐 할 계획이 수년 내에 있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지금 저희들이 바이오가스사업도 하지만 그 공간 확보를 위해서 체육시설, 지금 테니스장도 일부,

정길상 위원 바이오가스사업은 또 구산면 넘어가는 저쪽으로 어디 하면,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그쪽에 공간이 없어서 굉장히 그런 사업을 할 때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공간 확보를 위해서, 그 자체가 바이오가스 하고 나면 저쪽으로 갈 부지는 없어지거든요.

거의 없습니다.

그러면 지금 남아 있는 것은 한 5,000평밖에 예비 공간 자체가 없기 때문에,

정길상 위원 딱 5,000평 하면 파크골프장 하기가 딱 좋거든요.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저도 파크골프장 만들어 보고 여러 가지 했는데, 5,000평 정도 충분하다고 보는데 지금 그 용도보다는 순수하게 하수처리시설 용도로 또 존치하는 게,

정길상 위원 예, 소장님 저도 앞전에 말씀을 듣기는 들었는데 사실 소장님 아시다시피 우리 마산합포구는요, 파크골프장 때문에 사실 골치 아프거든요, 정말로.

그래서 공식적으로 한 번 더 질의를 해 봅니다.

한번 좀 검토를 해 봐 주십시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저희들이 위원님이 말씀하는 것 충분히 공감을 하고 저도 파크골프장이 지역별로 많이 생겨서 또 활용할 수 있으면 좋은데,

정길상 위원 합포구가 없다 보니까, 있으면 따로 안 그러겠는데.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저희들이 덕동하수처리장은 총인시설, 요즘은 총인시설 자체가 덕동에는 지금은 없습니다.

없는데 그런 시설이 또 필요하게 되면 또 그런 공간도 있어야 할 거고 그래서 제가 파크골프장을 제공하는 것은 좋겠지만 지금 너무 여유 공간이 없다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노후도 평가도 하면서,

정길상 위원 예, 소장님 말씀은 알겠는데 파크골프장이 우리 합포구에 그렇게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말씀이고 그다음에 거기에 수년 내에 건축물을 할 계획이 없으면, 지금 파크골프장은 사실 건축물이 안 들어서지 않습니까? 잔디만 깔고 하면 되는데.

뒤에 필요할 때는 얼마든지 환원시킬 수 있으니까 한번 검토를 해 주십사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다음에 이왕 마이크 잡았으니까 한 번만 더 물어볼게요.

392페이지 하수시설과입니다.

오동동하고 창동 하수관로 정비사업 이게 얼마 전에 합포구청에서 재난방재팀인가 어디에서 적산천하고 사업설명회 혹시 아십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그것 관련해서는 제가 보고를 못 받았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것하고 혹시나 연관되는 사업인가 싶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오동동, 창동은 마산만으로 맞바로 연결이 되는데 여기에 보면 오접된 부분이 많이 있는 걸로,

정길상 위원 그게 그러니까 마산 창동하고 오동동에서 바닷가로 내려오면 수산시장하고 내려올 것 아닙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

정길상 위원 수산시장 거기에 재난, 비가 오면 침수가 하도 많이 되어서 그것 때문에 재난방재팀인가 어느 팀에서 얼마 전에 합포구청에서 한번 설명회도 했거든요.

혹시 그 사업하고는 꼭 같은 사업이라기보다는 관련된 사업인가 싶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그것은 제가 파악을 해 봐야 답변이 가능할 건데 지금 보면 방재팀에서 하는 것은 침수 예방을 위해서 하는 거고,

정길상 위원 예, 맞습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저희들은 침수 예방보다는 오수가 우수로 흘러가는 걸 예방하기 위해서 정비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침수도 결과적으로 오수하고, 하여튼 그 사업은 별로 관련된 사업이 아니라고 봐야겠다, 그렇죠?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예예.

정길상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마쳐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과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자리 이석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8분 회의중지)

(15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서관사업소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하반기 조직 개편에 따라 도서관사업소가 우리 위원회 소관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나재용 도서관사업소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나재용 반갑습니다.

7월 1일 자로 인사발령받은 도서관사업소장 나재용입니다.

일단 시민의 복리 증진과 창원시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순욱 위원장님과 강창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도서관사업소 소속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강문선 성산도서관과장입니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입니다.

정진성 합포도서관과장입니다.

황혜정 마산회원도서관과장입니다.

박경란 진해도서관과장입니다.

(인사)

이어서 팀장님 소개는 각 도서관별로 팀장님이 직접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사)

저희 도서관사업소가 문화환경도시위원회로 처음 배정되면서 오늘 첫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도서관사업소 전 직원은 하반기에도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시민 중심의 문화도서관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순욱 나재용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도서관사업소 소관 전체 부서에 대해서 일괄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책자 401페이지부터 454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페이지를 말씀하신 후 질의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구점득 위원님.

구점득 위원 소장님 반갑습니다.

6개월 만에 또 이렇게 화면에서도 뵙고, 앞으로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장님으로서 한 번 더 이렇게 또 얼굴을 뵙게 되어서 반갑기도 합니다.

일반현황부터 한번 질의를 드려볼게요.

지금 현원과 정원은 거의 99%가 채워져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6급이 정원은 지금 19명인데 현원은 33명이고 7급은 지금 26명에 31명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 현황표를 본다면 우리 지금 5급 사무관은 도서관과 별로 이렇게 1명, 한 분씩 이렇게 계시는데 소장님, 순수 사서직만 여기 도서관사업소에 몇 분이나 계십니까?

모르시면 다른 분이 답변해 주셔도 됩니다.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입니다.

지금 현재 사서직은 60명 정도 됩니다.

구점득 위원 60명, 60명이 지금 현재 사무관이 한 명도 없다? 아니, 사무관만 있고 서기관은 1명 지금까지 나온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없습니다.

구점득 위원 없죠?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전에 이경희 소장님이 한번 소장님,

구점득 위원 아, 계셨어요?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사서직으로, 사서직인 소장님이 하셨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6급이 사서직, 순수 사서직만 몇 분이나 계십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정확하게 지금은 제가 기억이 안 나는데 따로 자료 드리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자료는 필요 없고요.

그러면 지금 우리 사서직은 5급은 몇 분이나 계십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2명입니다.

구점득 위원 2명이요?

왜 이렇게 질의를 드렸느냐 하면 도서관과 우리 시민은 떼어놓을 수가 없는 관계가 되었어요.

아까 작은도서관이 91개고 우리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게 11개, 102개의 작은도서관하고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어디 가나 전문직은 꼭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어느 시설에 가서도 시설장은 전문직에 몇십 년이나 근무했다면 거기의 장도 창원특례시로서는 좀 필요할 때가 되었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고.

이 방송을 시장님이 보고 계시면 다행이고 안 보신다면 인사부서에서도 이런 생각은 여지를 좀 둬야 하지 않나.

25년에서 30년 가까이 되면 어느 부서 전체의 사기를 돋우기 위한 이런 계기도 좀 부서에서 이렇게 마련해 줘야만 또 여기 사서직의 7급이나 8급이나 9급이나 6급으로 계시는 분이 ‘아, 내가 성실히 내 책임과 의무를 다했을 때 나도 몇십 년 후에 저 자리에 갈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이 있다면 자기 일에 더 열정적으로 할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한번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지금 작은도서관이 91개라는 게 있는데 이 심의를 할 때는―제가 심의위원으로 가 봤지만―지역에 있는 환경이나 연령이나 지역에 있는 그 동에 다문화 가정이 많으면 다문화의 프로그램을 넣어서 이렇게 하는 데가 많아요.

그래서 그 심의를 할 때 그 사업계획서를, 자료를 낸 그 사업을 그대로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제가 한 번씩 궁금했거든요.

혹시 우리가 지도·감독이 그것도 될 수 있나요? 우리 여기 도서관에서.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답변드리겠습니다.

실태조사를 상·하반기 이렇게 해서 나가서 직접 이렇게 현장을 둘러보고 또 프로그램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도 점검을 합니다.

구점득 위원 선정 심사를 할 때는 그 지역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와서 되게 설명을 잘하셨어요.

그래서 점수를 가점을 주면서 이렇게 선정을 해 놓았는데 저 프로그램대로, 저 사업계획서대로 저렇게 해 줘야만 우리 시민들이 누릴 수가 있는데 그런 과정까지도 우리 부서에서 한번 잘 챙겨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학교마다, 동마다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학교마다 너무나 잘 되어 있는 게 도서관이 너무나 잘 되어 있거든요.

요즘에는 카페처럼 만들어 놓아서 중학교를 가 보면 그런 학생들하고도 우리 작은도서관하고도 연계가 되지 않으면 작은도서관은 마을의 안방처럼 마을의 어느 몇 분의 운영자에 의해서 운영이 되고 있거든요.

그런 데서 좀 벗어나야만 작은도서관에 계시는 분들도 인정을 받을 것 같아요, 좀 아쉽지만.

그런 부분에서도 이제 좀 계도도 되고 개선도 되고 프로그램 개발도 좀 다양화해서 역동적으로 활동을 좀, 우리가 어쨌든 이 작은도서관에 무기계약직으로 해서 우리가 말하는 안정적인 직업을 만들어줬지 않습니까.

그 안정적인 직업이 거기에 내려앉고 안전하게 가라는 게 아니라 그 안정적인 직업을 만들어줌으로써 오는 그 세수로 인해서 우리가 지금 임금을 지불하는 만큼 책임이 더 무거워졌거든요.

그리고 시민들이 보는 눈이 더 많아지고 감시자가 더 많아졌다는 게 느껴져야 할 정도로 일을 하셔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런 부분에서 우리 사업소에서 또는 우리 과장님들이 이런 부분들도 면밀하게 좀 해서 교육으로 인해서 자기의 개발이라든지 또 프로그램 개발이라든지 또 주민들의 만족도 조사도 해본다든지 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지역민에 가까이 갈 수 있는 작은도서관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다시 질의하실 위원님, 박해정 위원님.

박해정 위원 반갑습니다. 박해정 위원입니다.

제가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 식기 전에 빨리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제가 보통 끝에 하는데 오늘 이번에는 좀 빨리했습니다.

왜냐하면, 아, 진짜예요.

저는 진짜 고백을 드리고 싶은 게 아니, 나는 우리 집행부에서 사업보고를 이렇게 받으면서 이렇게 기분이 좋고 막 가슴이 뜨거워지는 걸 처음 느꼈어요, 진짜.

그래서 제가 고백을 드려야 할 판이 되어 버렸는데 꼭 예전에 내가 첫사랑을 만났던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이게 사업마다 너무 제목을 잘 다루셔서 그 사업명을 듣는, 하나하나 우리 소장님이 말씀하시는데 너무 나는 막 기분이 좋아서, 너무너무 잘 지었어요.

‘길 위의 인문학’, ‘책으로 자라나는 아이들’, ‘열두 달 달빛 도서관’, ‘달라도 괜찮아 다문화 독서문화행사’, ‘소소하지만 행복한 성장을 돕는 책놀이’, 얼마나 좋아요.

저는 이때까지 사업을 보고받으면서 이렇게 기분이 좋아진 적 처음이고.

하여튼 우리 도서관소장님, 공직 이 좋은 도서관사업소에서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하여튼 너무너무 다들 참 멋지게, 책을 많이 읽으셔서 그런지 사업 내용도 상당히 좋아요.

오늘 여기 앉아 계시는 위원님들은 김남수 위원 말고는 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에요.

(웃음소리)

그래서 앞으로 도서관사업소하고는 저희들이 서로 정말 사랑하는, 책을 사랑하는 그 관계에서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하나만 제가 좀 이것은 제안처럼 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우리가 책 읽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뭔가 좀 하나가 필요할 텐데 우리 도서관사업소가 추천하는 이달의 책 10선 이런 것 있잖아요.

이런 것을 한 번씩 추천을 해 주면, 우리가 좀 막막해요.

‘어떤 책을 읽어야 하지?’라고 하면 어떤 책을 읽을 줄 잘 몰라요.

그러니까 이런 것을 우리 도서관사업소에서 우리 전문 또 사서 선생님들도 계시고 하니까 매달 도서관사업소가 선정하는 좋은 책 10선 이런 것 한 번 해 주면 우리 공무원들도 또 저희 위원들도 열심히 책을 읽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그런 것 좀 하나 멋지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처음에 입주를 하면서 도서관을 만들기도 했고 그 도서관에서 우리가 독후감 이렇게 쓰기 대회도 한번 해 보고 해서 많은 아이들과 함께 해 보았던 경험이 있어서 도서관사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저는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이 문화환경도시위원회로 이번에 넘어오셨는데 너무 잘 넘어오셨어요.

잘 진짜 맞춰서 잘 넘어왔다.

우리 김경수 위원장님이 이쪽으로 보낸 것 같은데 자기를 따라와 주셨어요.

(웃음소리)

하여튼 잘 넘어오셨고 앞으로 도서관사업소하고 저희들 같이 책 많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다시 질의하실 분, 이원주 위원님.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우선 도서관사업소가 저희 상임위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가 새롭게 시작하고 공부하는 만큼 조금 함께 이제 긴밀하게 소통해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본현황에 보시면, 작은도서관 관련되어서 내용이 하나도 없어서 제가 살짝 여쭤봤는데 모든 작은도서관도 이제 여기 소관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런 데 있어서 지금 페이지 423페이지에 보시면 그냥 도서관 시설현황이라고 해서 이제 13개 관만 있고 해서 저희가 조금 헷갈리는 내용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작은도서관들도 어떻게 표기를 좀 짧게라도, 간단하게라도 해 주셔도 될 것 같기는 한데 아까 91개소라고 말씀을 하시던데 구별로 정리를 해 주시든지 조금 해 주시면 저희가 새롭게 시작하는 상임위에서 조금 더 내용을 파악하기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페이지 445페이지에 보시면 100세 시대를 맞아 시니어 세대를 위한 독서문화 공간이 있고 또 그 뒤에 보시면 청소년이 꿈꾸는 도서관 해서 청소년을 위한 이런 공간들이 있습니다.

이런 데 있어서 도서 구입비는 1년에 한 번에 예산이 내려갑니까, 아니면 분기별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내려가나요?

각 도서관별로 또는 작은도서관은 어떻게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서 구입비는 공공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관당 8,700만 원의 예산 배정이 되면 각 과에서 적의하게 도서 구입을 하고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 월별 해서 이렇게 도서 구입비를 공립 같은 경우에는 50만 원 이렇게 해서 운영비하고 같이 예산이 내려옵니다.

이원주 위원 그렇죠, 도서관 각자 구입비라든지 운영비가 나갈 텐데 제가 조금 드리고 싶은 말씀은 도서관마다 컨셉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컨셉에 맞게 저는 도서관 구입비를 사용을 하셔서 구입을 하셔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종종 그렇지 않은 경우들이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저희 자산동에 있는 신추산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당초에는 그림책 도서관이라는 컨셉을 잡았었어요.

그렇게 잡았던 이유는 그 그림책이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 글을 알지 못하거나 읽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그림책 도서관이라는 그런 컨셉을 잡아서 처음에 시작을 했었는데 그 과정 중에 도서관 구입 내용을 보니까 그렇다면 그림책 위주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제가 리스트를 그 당시에 받아봤었거든요.

물론 과정 중에 그림책이라는 내용도 빠져버리고 이렇게 하기는 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초에 주민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했었고 요청을 했었다면 그런 구입 같은 경우에는 퍼센티지가 그것에 맞는, 각 도서관의 주제에 맞는 비율대로 저는 구매를 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지금 어떤 데는 그렇게 하고 계실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도서관이 있다면 조금 신경을 써 주셔서 도서관의 컨셉에 맞게끔 비율을 맞춰서 도서관 책을 구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한 번 더 지도·점검해 보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리스트를 보니까 글자가 너무 많은 책들이 너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어떻게 보면 보기 힘든 책들인데 어르신들, 처음에 우리가 생각했던 고민했던 그런 연령대가 많은 지역에서 이용자들을 다 대상으로 해서 확인해서 나왔던 것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좀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박해정 위원님처럼 조금 제안을 하고자 하는데요.

요즘에 E-book 전자책 사실은 많이 사서 저희가 읽고 있습니다.

도서관에도 지금 이런 E-book을 볼 수 있는 공간이나 이런 게 있나요?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자책 같은 경우에는 경남대표도서관이 생기면서 경남통합전자도서관이 경남대표도서관으로 이관이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우리 도서관 홈페이지로 들어와서 경남대표도서관 서버를 이용해서 그렇게 전자책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만 이용하실 수 있고 여기 가셨을 때는 E-book을 따로 사용하실 수는 없는 거잖아요.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그쪽으로 연결을 해 놓았기 때문에 사용한,

이원주 위원 그냥 각자 휴대폰으로 보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회원가입 그대로 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그런데 휴대폰이 좀 사이즈가 작잖아요.

그래서 요즘에 E-book 리더기라고 해서 적정한 사이즈가 있습니다.

책 만한 것도 있고 눈이 아프지 않게끔 나오는 그런 화면에다가 그런 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게 도서관에 조금씩이라도 배치가 되어 있다면 도서관에 없는 책들도 거기에서 검색해서 보실 수가 있으시고 굳이 저희가 비용을 따로 추가해서 그런 책을 더 구매하시지 않을 수도 있는 부분도 있고 E-book이 사실은 더 금액이 저렴하잖아요.

아니면 그 링크를 거기에다 걸어놓으면 되겠네요.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이원주 위원 읽을 수 있는 리더기를 해서 그렇게 사용을 하시면 조금 더 저희 나이대보다 더 어린 친구들은 그런 게 조금 더 익숙하기 때문에, 물론 책 자체를 종이를 읽는 것은 또 책으로 읽겠지만 그런 부분을 그렇게 이용을 하게끔 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김혜란 위원님.

김혜란 위원 반갑습니다. 김혜란 위원입니다.

도서관사업소 파이팅입니다.

소장님, 파이팅하시고요.

433페이지 일상 속 독서문화공간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이 올라와 있는데요.

이게 14억 8,900만 원인데 상세내역하고 사업계획서하고 자료요청 좀 하겠습니다.

다른 것은 보니까 도서관사업소는 별로 금액이 크지 않다, 다들, 그렇죠?

그래서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도서관이라는 관 자체가 우리가 정말 주민들하고 밀착되어서 교육적인 차원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제 생각에는 이걸 보면서 조금 많이 방치하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아마 우리 소장님 오셔서 잘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저희도 집중해서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439페이지 꿈꾸는 어린이 문학교실 보시면 여기 이원수문학관이 제 지역구에 있습니다.

고향의봄도서관인데 제가 고향의봄도서관에 토요일, 일요일 거진 매일 올라가다시피 지금 남산 때문에 하고 있는데 제가 가다 보면 고향의봄도서관이 너무 아쉽다, 너무 방치하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관심을 요즘 최근 들어서 많이 가지고 도서관이 또 우리 상임위로 오다 보니까 너무 다행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소장님께 부탁 좀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지역에 이원수문학관이라는 이런 훌륭한 문학인이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사실은 저희 창원에서 너무 방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에 백양산 혹시 가실 일이 있으시면 한번 가 보십시오.

들어가는 입구에 음악 그것 뭡니까?

이게 도시 경관 디자인인데 음표를 막 그려서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해서 쫙 끝까지 다 해 놓았습니다.

그것을 쳐다보면서 저는 부끄럽더라고요.

내 지역에 이런 우리 훌륭한 문학인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애국가’ 다음으로 ‘나의 살던 고향은’, 아니겠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소장님?

모르시는 분 계실까요?

○도서관사업소장 나재용 도서관사업소장 나재용입니다.

물론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 노래는 모든 국민들이 다 아는 그런 노래죠.

김혜란 위원 그러니까요, 외국인들도 다 개사를 자기 나라말로 해서 그걸 한다 하는 시국에 창원시에서 이것 너무 방치를 하면 안 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심 한번 가져주시고 집중 한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나재용 예, 여러 가지 사항들을 고려해서 그것도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예, 그리고 거기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 고향의봄도서관 2주 전에 제가 일요일 날 우리 국회의원님 모시고 한번 방문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갔는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지역민들께서 활용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화장실이며 뭐며 안에 다 둘러봤습니다.

봤는데 어떻게 그렇게, 냄새가 그렇게 많이 나서 저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 시설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공부를 하러 오겠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힐링을 하러 오겠습니까?

너무 안타까워서 야간에 제가 거기 낮은 나지막한 경관등을 설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너무 위험해요.

거기 과학고등학교도 있고 성민여고, 창원중학교 학생들이, 학교가 그 인근에 많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를 조금 우리가 관심을 가졌었더라면 아마도 지금 그런 상황이 되지는 않았을 거다라는 생각과 함께 이제 새로 우리 상임위에 왔으니까 저는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소장님하고 우리 과장님하고 협업해서 정말 고향의봄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어른들, 지역민들을 제외하고 또 학생들이 정말 쉴 수 있는, 힐링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한번 만들어 봅시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의창도서관과장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 오미숙입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고향의봄도서관이 개관 22년 차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리모델링이나 이런 손을 본 흔적이 없습니다, 사실은.

저희가 2022년도에 내진보강공사를 하면서 지하 1층의 식당을 카페로 변신을 시켜서 그나마 입구를 조금 환하게 하자 해서 된 게, 그게 유일한 리모델링이었습니다.

위원님이 관심을 가져 주시니까 저희도 고향의봄도서관에 대해서 같이 좀,

김혜란 위원 뒤에 지금 주차장 사업도 하고 있고 하니까 너무너무 저는 거기에 올라갈 때마다 너무 화가 납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어떤 환경인지.

○의창도서관과장 오미숙 예, 맞습니다.

김혜란 위원 예예, 그리고 이원수문학관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 책이 공간이 협소해서, 어떻게 이렇게 훌륭한 우리 문학인을 이렇게 방치를 할 수 있을까.

두 군데 나누어져 있다면서요, 책을 거기 다 못 가져와서.

○의창도서관과장 오미숙 이원수문학관은 보조금을 의창구 문화위생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예, 그렇더라고요.

○의창도서관과장 오미숙 저희는 그 공간만 제공하고 협업 관계로 지금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지금은 조금 분리하는 작업도 해야 한다라는 생각도 들고 또 이원수문학관에 대한 우리가 관심이 좀 높아짐으로써 지역사회의 아동들에게 또 더 접근할 수 있는 또 친화적인 그런 공간을 만들어주는 게 우리 일이라고 생각하고 집중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의창도서관과장 오미숙 예, 위원님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혜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다시, 예, 김경수 위원님.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아까 복도에서 만났는데 제발 좀 질의하지 말라 했는데,

(웃음소리)

오늘 보니까 우리 도서관사업소 너무 칭찬을 많이 하는 것 같아서.

여기 제목들을 보니까 아까 우리 박해정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참 이렇게 전에는 우리 기획에 있을 때는 이런 제목이 아니었어요.

(웃음소리)

너무 이렇게 아, 진짜 문화로 오니까 제목 자체가 너무 바뀌고 아까 와닿는 게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가 확실히 좀 다른 것 같아요.

다른 것 같고, 하여튼 우리 문화에 오셨으니까 나름대로 또 우리 나재용 소장님이죠.

이번에 오셨기 때문에 또 한 6개월 동안 책을 많이 읽으면 상당히 달라져서 사회에 진출할 것 같아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좋고, 이렇게 보니까 독서테라피하고 독서치유 마음약국하고 어찌 보면 똑같은 그거죠?

그런데 하나는 보니까 명곡도서관에서 하고 하나는 회원도서관에서 하는데 내용이 같죠, 거진?

보니까 내용이 같은 것 같아요.

이게 진짜 책을 읽으면 치료가 돼요?

(웃음소리)

○의창도서관과장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 오미숙입니다.

이 고민이 현대인이 겪는 고민들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소소한 것도 있고 큰 것도 있는데 그걸 책을 읽음으로써, 글 씀으로써 치유가 된다고 그것은 사회적으로 증명되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책을 오래 읽을 수 있도록 어찌 보면 자세라든지 건강을 만들어야 하는데 책 한 서너 페이지 읽으면 잠이 오는 이런 데서 좀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이거죠.

하여튼 거기 보니까 좋은 내용들을 가지고 이렇게 해 놓은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이렇게 보면 명곡도서관이나 우리 회원도서관에 이렇게 서로 교감 없이 각자 이렇게 만든 겁니까, 이것은?

○의창도서관과장 오미숙 예,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어찌 보면 이렇게 두 군데서 참 잘 만든 것 같고.

독서를 통해서 사실은 여러 가지 좋은 게 너무 많지 않습니까, 그렇죠?

또 우리가 북 페스티벌이라든지 이런 것도 했을 때 우리 시민들이 좀 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아까 독후감을 써서 한다든지 안 그러면 책에 대해서 좀 알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하고 작년에 우리 그것 했던 것은 아, 올해죠?

올해 아니, 작년에 했죠?

그것은 좀 실패작이다, 이랬는데 올해는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또 저하고 같이하게 되어서, 저도 이렇게 이번 기회로 인해서 책도 많이 읽어서 질의도 많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강창석 위원님.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우리 창원에 많은 도서관이 있고 많은 시설, 좋은 시설, 좋은 책이 많이 있어도 거기에 이용자가 없으면 그 도서관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게 도서관 이용자 현황을 보니까 창원중앙도서관하고 성산도서관이 성산도서관 안에 있지 않습니까.

같이 있죠?

중앙도서관하고 성산도서관이 성산도서관 안에 있습니까, 같이 있습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성산도서관과 안에 창원중앙도서관이 있고 그다음에 성산도서관이 따로 있고 상남도서관이, 3개를,

강창석 위원 성산도서관은 어디에 있습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경상대 대학병원 근처에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아, 그게 또 있습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강창석 위원 그래서 이게 이용자 현황을 보니까 창원중앙도서관 같으면 830명, 706명 이렇게 쭉 나와 있는데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아무리 좋은 책이 많이 비치되어 있고 좋은 시설 되어 있고 아무리 전자책이 좋은 시설이 되어 있어도 이용객이, 이용하는 사람이 없으면 그 도서관으로서 역할을 못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 직원분들도 열심히 노력하겠지만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나 이런 게 좀 필요하다.

저도 우리 용지동에서 주민자치회 할 때 우리 평생교육센터하고 용지호수도서관이 우리 주민자치회에서 수탁받아서 했었는데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을 보통 보면 자기 엄마가 이렇게 어떤 애착심을 가지고 아이를 도서관에 많이 이용하게끔 하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그런 작은도서관이고 그런 형태로 많이 가더라고요.

그 인원수는 보면 이렇게 딱 100명이, 1일 이용객이 10명이다, 이러면 10명 중에 국민학교 1학년 때부터 6학년까지 그 아이는 계속적으로 오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다른 시민, 다른 아이들도 좀 올 수 있도록 그런, 지금은 저출산 때문에 아이들도 적겠지만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홍보가 필요하겠고.

물론 용지동 같은 경우에는 또 도서관이 3층에 있다 보니까 접근성이 안 좋은 그런 것도 있습니다.

있는데 좀 더 도서관이 좋은 시설, 예산을 들여서 많은 주민들이 좀 더 많이 활용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방안도 마련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홍보를 열심히 해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어차피 도서관이라는 게 시민들이 이용하라고 해 놓았는데 이용객이 없으면 없는 것보다 못하니까 그 점에 좀 더 유념하셔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정길상 위원님.

정길상 위원 반갑습니다. 정길상입니다.

아니, 여태까지 우리 상임위에 보면 상수도, 하수도 이쪽, 오늘 도서관사업소를 보니까 분위기가 좀 다르네요.

아무튼 반갑다는 말씀드리고.

아니, 제가 그냥 언중유골이라고 내가 농담 삼아 이 속에 진담이 있습니다.

다른 게 아니고 도서관사업소 소장님, 우리 합포구는 도서관이 1개밖에 없네요?

구점득 위원 작은도서관이 많아요, 그 대신.

김혜란 위원 작은도서관이 많겠지.

정길상 위원 작은도서관이 많습니까?

큰 게 있어야지 작은도서관만 있으면 뭐 하노?

(웃음소리)

구점득 위원 창원에는 작은도서관이 있고 거기에는 특화되어 있어요.

김혜란 위원 평생학습센터하고.

정길상 위원 아, 그래요?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창원시에서 운영하는 것은 합포구에는 합포도서관 하나랑 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마산도서관하고 진동도서관이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러면 왜 여기 없습니까?

아, 교육청에서 운영하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교육청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여기 도서관 현황에서는 빠져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아니, 그래요.

저도 사실은 금방 보니까 또 주요업무계획을 이렇게 보니까 도서관 하나밖에 없는데도 업무는 위에 성산이나 의창이나 똑같네, 보니까.

아무튼 제가 이 말씀드리는 것은 저도 똑같습니다.

저도 이 상임위 처음 접해 보니까 저도 공부를 많이 해야 하겠지만 제가 상대적으로 이렇게 볼 때 마산합포구가 뭔가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우리 2년 동안 도서관 한두 개 더 지읍시다.

이상입니다.

(웃음소리)

○위원장 정순욱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죠?

김혜란 위원 처음이라 패스.

○위원장 정순욱 예, 도서관사업소가 저희 상임위에 처음 오신 만큼 이렇게 화기애애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관심을 갖기 위해서 도서관사업소의 현장방문도 하고 이렇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사업소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시설사업소, 창원문화재단, 5개 구청, 창원FC의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으니 회의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 제13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2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1분 산회)


○출석위원(10인)
정순욱강창석구점득김경수
김남수김혜란박해정이원주
정길상한은정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세은
전문위원 이진근


○출석공무원
<푸른도시사업소>
푸른도시사업소장 박진열
공원녹지과장 강신오
산림휴양과장 조현민
매립장관리과장 이정숙
주남저수지과장 이현주


<상수도사업소>
상수도사업소장 이종덕
수도행정과장 이선항
수도시설과장 조욱래
칠서정수과장 주진경
대산정수과장 조병덕
석동정수과장 김종찬
수질연구센터장 임영성
창원급수센터장 윤종석
진해급수센터장 김태종


<하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장 이종근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하수운영과장 이해기
창원하수센터장 김영철
진해하수센터장 김귀영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사업소장 나재용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의창도서관과장 오미숙
마산합포도서관과장 정진성
마산회원도서관과장 황혜정
진해도서관과장 박경란


○속기사
  임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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