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4년 7월 1일(월) 17시 45분
장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 안건
(17시45분 개회)
○위원장 전홍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5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4대 후반기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전홍표입니다.
훌륭하신 위원님들과 함께 우리 위원회를 이끌어나가게 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와 무한한 영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2년 동안 위원님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창원시의 한 단계 높은 발전을 위해 시정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위원회가 원만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회의에 앞서 오늘 위원회가 구성되고 처음 열리는 위원회인 만큼 위원님들 상호 간에 간단한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우측에 계신 위대하신 부위원장을 맡게 되신 서영권 위원님 차례부터 간단한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사 순서는요, 그냥 이 순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나이순, 선수 따지려면 너무 좀 복잡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서영권 위원 정말 반갑습니다.
참 미진한 저를 믿고 추대 형식으로 또 제가 손든다고 해서 이렇게 힘을 모아주심에 정말 감사드리고, 실제 제가 늘상 드리는 말씀이 “10% 중 2% 모자란 리더” 하는 이 말입니다.
그렇지만 정말 사실이거든요.
저란 사람은 정말 2% 모자라요.
그런데 그 2%를 우리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 채워 주시길 바라고.
하여튼 저는 그렇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믿고 초지일관 가교 역할을 하면서 열심히 의정 생활을 할 것을 또 이 자리에 말씀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박수치는 거예요?
○심영석 위원 지금 영상 나가는 거죠, 다?
○위원장 전홍표 예예, 그렇습니다.
안상우 위원님.
원래 기존에 계시던 위원님들이 많으신데 저도 초선이고 처음 하는 위원회이다 보니까 좀 배워야 할 점도 많고 해서 와서 한번 열심히 배워서 우리 시에 도움이 되는 위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강우 위원 박강우입니다.
초장에 진을 빼서 힘이 쫙 빠져서 지금 말을 못 하겠네.
하여튼 우리 여기 새로 오신 동료 위원님들도 계시고 후반기 다 함께 힘 모아서 열심히 합시다.
고맙습니다.
○한상석 위원 우리 새로 오신 최은하 위원님 그리고 김미나 위원님, 안상우 위원님 환영합니다.
후반기 맞아서 우리 건설 위원들이 전부 다 나이가 전반기보다는 훨씬 젊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활기 있고 더 활동적인 그런 위원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심영석 위원 반갑습니다. 심영석 위원입니다.
저는 의회에 오면서부터 참 인복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간 위원회가 항시 분위기가 제일 좋은 분위기로 연달아 갔거든요.
경제복지, 우리 건설해양.
세 번의 이런 복이 있었는데 이제 네 번째 도전하는 겁니다.
그래, 네 번째 도전하는 건설해양 우리 위원회 분위기가 정말 진짜 창원시의회에서 가장 좋을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할 테니까 여기 계신 분 많이 도와서 우리 위원회가 좀 빛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승규 위원 반갑습니다. 백승규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위원장님 또 수석전문위원님, 팀장님 하여튼 진짜 반갑고.
제일 우리 건설위원회가 분위기는 항상 좋습니다.
좋고 또 새로운 우리 세 분이 오셨는데 진심으로 환영하고.
특히 우리 부위원장님 축하드립니다.
○서영권 위원 감사합니다.
○백승규 위원 앞으로 우리 상임위원회가 제일 좋아질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열심히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은하 위원 반갑습니다. 최은하 위원입니다.
선배·동료 위원님들과 함께 건설해양농림위원회에서 화합하고 소통해서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점복 위원 반갑습니다.
우리 전홍표 위원장님 축하드리고요, 우리 또 전현주 수석전문위원님도 승진하셔서 이렇게 오셔서 축하드립니다.
여기 위원님도 마찬가지이고 또 우리 서영권 부위원장님도 축하드리고.
새로 오신 우리 안상우 위원님 또 우리…. 갑자기 생각이 안 나노, 이름.
(「최은하」하는 위원 있음)
아, 최은하 위원님, 우리 김미나 위원님 열심히 같이 잘해 보고요.
우리 창원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의회가 되도록 저도 자그마한 주제들 보태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우진 위원 반갑습니다.
우리 건설해양위원회 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우리 전홍표 위원장님 축하드리고 서영권 부위원장님 축하드리겠습니다.
또 우리 새로 오신 전문위원님들 함께해서 감사하고.
저는 또 전반기에 해 봤고 같이 해 보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어딜 가더라도 우리 건설해양농림이 참 단합이 잘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에 또 제가 열심히 해서 같이 갈 수 있도록 하고 서로서로 협조하면서 공은 공이고 사는 사고 그렇게 해서 열심히 우리 건설해양위원회가 창원시의회에서 잘 돌아가는 그런 상임위가 될 수 있도록 저 역시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미나 위원 반갑습니다.
여기는 좀 마이크가 많이 울리네요.
저쪽에 기획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기획도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여기 오니까, 제가 사실은 건설해양농림위원회밖에 갈 곳이 없다 해서 왔는데 좋습니다, 분위기가.
위원장님도 앞 전 인연도 있지만 우리 위원님들 전부 2년간 다 봐오던 좋은 분들이라서 오늘 화합이 잘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저도 협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홍표 고맙습니다.
친했는데 인사하니까 더 친해진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소개와 인사를 모두 마치고 안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수석전문위원이신 전현주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나와주십시오.
○수석전문위원 전현주 수석전문위원 전현주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으로부터 2024년 7월 1일 전홍표 의원님이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위원장으로, 2024년 7월 1일 김미나 의원님, 김우진 의원님, 박강우 의원님, 백승규 의원님, 서영권 의원님, 심영석 의원님, 안상우 의원님, 최은하 의원님, 한상석 의원님, 황점복 의원님이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다는 통보가 있었으며 같은 날 제4대 창원특례시의회 후반기 건설해양농림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이 의장으로부터 본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홍표 전현주 수석전문위원님 감사합니다.
(17시53분)
○위원장 전홍표 그럼 보고받은 바와 같이 의사일정 제1항 제4대 후반기 건설해양농림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부위원장 선임 건은 창원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에 의거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이를 본회의에 보고토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은 창원시 위원회 조례 제11조2항에 따라 위원장이 사고가 있을 때 위원장의 직무를 대리하며 위원님들의 의사 전달과 우리 위원회 운영에 관련하여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됩니다.
이에 부위원장 선임에 앞서 부위원장 선임 방식에 대해서 제안코자 합니다.
이게 저희들이 후반기 첫 이건데요, 투표 이런 것 하는 것보다 우리가 정회를 해서 추대 형식으로 하는 게 어떻겠냐라는 제안을 드립니다.
우리 위원님들 의견 어떠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부위원장 선임을 위해서 선임될 때까지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7시54분 회의중지)
(17시55분 계속개의)
○위원장 전홍표 다시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정회된 시간에서 저희 건설해양농림위원회 4대 후반기 부위원장님이 추대되셨습니다.
추대되신 분은 서영권 위원님이 부위원장님으로 추대되었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리고요.
(박수)
이게 자기가 수락 안 하면 수락 안 한 걸로 인정됩니다.
수락 인사 잠시 듣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서영권 앉아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하여튼 참 미진한 저를 이렇게 부위원장으로 추대해 주심에 정말 감사드리고 또 무거운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앞으로 하여튼 우리 건설해양농림위원회를 이끌어가면서 우리 전홍표 위원장님과 우리 위원님들 중간에서 가교 역할을 하면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서 잘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홍표 서영권 부위원장님과 손발 맞춰서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타는 저에게 많이 해 주시고요, 칭찬은 서영권 부위원장님께 많이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안건이 있습니다.
저희가 본회의에 보고드릴 게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당연직으로, 당연직은 아니지만 부위원장님이 운영위원으로 들어가시고요.
또 한 분의 위원님이 필요하십니다.
여기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잠시 정회하고 논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7시56분 회의중지)
(17시56분 계속개의)
○위원장 전홍표 심도 깊은 논의 고맙습니다.
그러면 논의 기간에 되었던 운영위원회에 들어가실 분은 최은하 위원님하고 서영권 부위원장님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를 공표합니다.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서영권 부위원장님과 앞서 정회 시간에 논의된 바와 같이 최은하 위원님이 선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것으로 우리 위원회의 부위원장 선임 건을 마치고 우리 위원회의 의석 배정 역시 정회 시간에 논의한 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 시간에 논의한 대로 의석을 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35회 창원특례시의회 임시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제1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5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