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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회 제5일 건설해양농림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4.06.1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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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해양농림위원회회의록
제5일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5개 구청(안전건설과, 산림농정과, 수산산림과)


일시 2024년 6월 18일(화) 10시

장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회의실


(10시01분 감사개시)

○위원장 권성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5개 구청 우리 위원회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5개 구청 안전건설과, 산림농정과, 수산산림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하여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분명히 인식해 주시고 위증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5항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5개 구청을 대표하여 성산구청장님께서 발언대에서 해 주시고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제자리에 일어나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성산구청장님은 선서가 끝난 후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직접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준 성산구청장님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성산구청장 유재준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6월 18일 성산구청장 유재준.

(선서문 제출)

○위원장 권성현 감사는 우리 위원회 소관 부서 5개 구청 총괄로 진행하고자 하며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감사자료 보고는 성산구청장이 대표로 하고 4개 구청은 서면 대체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유재준 성산구청장님께서 5개 구청을 대표해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감사자료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산구청장 유재준 반갑습니다. 성산구청장 유재준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권성현 위원장님, 박해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성산구 발전에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소관 안전건설과, 산림농정과의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성산구 감사자료는 679쪽부터 732쪽까지이며 공통사항 10건, 개별사항 33건으로 총 43건입니다.

공통사항은 감사자료 681쪽부터 698쪽까지로 기본현황, 2023년도 예산집행 현황, 각종 공사 및 용역 시행 현황 등 10건입니다.

다음은 부서별 개별사항입니다.

안전건설과 소관 개별사항은 701쪽부터 716쪽까지로 보안등 유지 관리 현황, 도로점용허가 현황 등 총 18건이며 산림농정과 소관 개별사항은 719쪽부터 732쪽까지 어선등록 현황 및 어업허가 현황, 공원 현황 및 시설물 유지관리 등 15건입니다.

기타 자세한 개별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성산구 직원 모두는 성실한 자세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하겠으며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제안해 주시는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구정에 반영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한 으뜸 성산구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청 감사자료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권성현 유재준 성산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구청 부서 구분 없이 5개 구청 전체 일괄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책자 613페이지부터 952페이지까지 5개 구청 안전건설과, 산림농정과, 수산산림과 소관의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은옥 위원님.

오은옥 위원 예, 반갑습니다.

의창구청장님께 먼저 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구청별로 다 그게 있던데 642페이지에 감사 수감 및 처리현황에 보면 주민참여 감독자 제도 미운영, 이게 계속 있더라고요.

이건 어떤, 왜 이런 부분이 발생을 했을까요?

642페이지 두 번째 칸에 보면 주민생활에 관련 있는 공사 주민참여 감독자 제도 미운영 이것 말씀드립니다.

다른 구청에도 있더라고요, 이 부분이.

○의창구청장 곽기권 오은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창구청장 곽기권입니다.

우리 지난해 도 감사에서 지적된 그런 부분들인데 우리가 주민생활에 관련이 있는 공사를 할 경우에 주민참여 감독자 제도 운영을 사실 해야 할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아마도 이게 여러 사업장이 있다 보면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놓치는 부분들이 실무부서에서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또 이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교육을 해서 시정 조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은옥 위원 예, 이게 비단 의창구청만 있는 게 아니고 구청별로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안전건설과나 산림농정과 다 해당되는 내용인데 이 부분 조금 구청장님들께서 5개 구청 다 챙겨 주셨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같은 맥락으로 감사에서 계속 업추비 집행이 부적정한 이런 약간 불명예스러운 지적을 받으셨던데 이런 것도 한번 잘 좀 챙겨 봐 주시고요.

○의창구청장 곽기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은옥 위원 이것 말고 다른 사유가 있어서 이렇게 되신 건 아니죠?

○의창구청장 곽기권 구체적인 부분들은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오은옥 위원 예, 이것도 산림농정과더라고요.

○의창구청장 곽기권 이후에는 이런 부분들이 없도록 교육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은옥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구청마다 거의 다 좀 되는데 대부분 불용액이 과다 발생한 부분도 계속 지적을 받아서 이 부분 다음 감사에는 좀 되지 않도록 잘 좀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의창구청장 곽기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은옥 위원 다음 진해구청장님 조금 여쭤보겠습니다.

914페이지 한번.

○진해구청장 김은자 몇 페이지?

오은옥 위원 914페이지.

저희가 항상 제일 많이 이야기하는 게 이건데요.

914페이지에 보면 적극적인 구청 공무원의 증원 이런 이야기 계속 나오는데 이게 지금 다른 구청에도 있던데 좀 많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구청장님이 재임하시고 나서 조금 신경을 쓰셨습니까, 어떻게 하셨습니까? 구청 공무원 증원 관련해서.

○진해구청장 김은자 예예, 지금 현재 저희 구청 공무원의 어떤 증원의 문제에 있어서는 지금 본청 인사과하고 계속적으로 소통을 해서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을 하고 있습니다.

오은옥 위원 예예.

○진해구청장 김은자 지금 정원 대비 현원의 어떤 부족함과 또 휴직자 들어간 데 대한 대체해 가는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직원들의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계속적으로 본청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오은옥 위원 그렇죠?

너무 나이가 어린 공무원들 같은 경우에는 필드로 나가는 너무 과다한 업무 때문에 휴직하는 경우도 많고 그다음에 또 여성 공무원들 같은 경우에는 육아휴직이라든지 이런 게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다 보니까 업무 공백이 많이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을 우리가 사실은 지금 인구를 늘려야 할 상황에서 출산을 하지 마라 하지는 못하지만 부서별로 조정하는 것도 조금 구청장님들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해구청장 김은자 예예, 맞습니다.

오은옥 위원 좀 그런 부분의 공백을 한번, 증원이 안 된다면 근무하는 직원들의 공백을 좀 줄여보는 것도 구청마다 다 마찬가지, 성산도 그런 이야기, 그런 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진해구청장 김은자 예예.

오은옥 위원 그리고 옆에 915페이지에 보면 공사 업체 선정 시 독점 지양, 이것 안전건설과인데요.

사실은 저희가 항상 이 부분을 많이 챙겨야 한다고 저희는 또 생각하거든요.

○진해구청장 김은자 예예.

오은옥 위원 특정 업체를 이렇게 계약을 많이 하는 부분은 저희가 처음에 상임위 구성되고 나서도 행감할 때마다 말씀을 드렸는데 진해구청에 이 건이 올라와서 이런 부분은 한번 계약할 때 부서하고 좀 더 교육을 해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진해구청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오은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성현 오은옥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우진 위원님.

김우진 위원 예, 우리 의창구청장님 제가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페이지 639페이지 보면, 한번 보이소.

여기 다수인 민원 해서 진정, 건의, 탄원 처리상황이라 해서 여기 쭉 보면 거의 동읍, 대산, 북면 그런 지역인데 여기 한 몇 개 정도는 저한테도 민원이 와서 접수를 받은 게 있었거든요, 그렇죠?

이게 전부 거의 보면 1년 정도 다 되어서 2023년도 건데 조치사항에 보니까 다 예산이 없어서 예산이 생기면 하겠다는 그런 쪽인데, 보니까.

이분들한테 그러면 이 상황을 설명해 줍니까? 어떻게 처리되었다는 것을요.

○의창구청장 곽기권 예, 김우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창구청장 곽기권입니다.

다수인 민원 같으면 저희들이 공문으로도 정식으로 통보를 해 드리고 공문뿐만 아니고 이분들한테 사전 또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제일 그리고 문제 되는 부분들이 이런 소소한 예산이 아니고 이것은 대규모의 사업이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구청에서 해야 할 사업들이 너무나 많다 보니 실질적으로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는, 대규모 사업들에 대해서는 사실 엄두를 못 내고 있는 그런 상황들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도 순차적으로 지금 추진을 하려고는 하는데 이게 단시일 내에, 단기간 내에 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은 아니라서 충분히 설명은 드리고 있습니다.

김우진 위원 그런데 이게 좀 그때그때 꼭 필요한 그런 부분이 몇 가지 있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저희들한테도 민원이 오고 합니다.

이것 우리 639페이지하고 641페이지까지 지금 민원 접수된 현황 있지요?

○의창구청장 곽기권 예예.

김우진 위원 이것 지금 성함은 하나 가려 놓았는데 이 부분을 저한테 자료를 하나 좀 주이소.

○의창구청장 곽기권 예예.

김우진 위원 그러면 제가 직접 이분들도 만나서 뵈어야 할 그런 분들이 있거든요.

○의창구청장 곽기권 예예.

김우진 위원 동읍, 대산, 북면 것만 해서 좀 하나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의창구청장 곽기권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우진 위원 그리고 지금 678페이지에 보면 산불감시원 이것 보면 다른 데는 20명씩 이렇게 되는데 대산면에는 1명 되어 있는데 이 1명이 해서 혹시나 결원이 나고 이러면 어찌 됩니까?

○의창구청장 곽기권 아마도 대산면이 지역 여건상 임야 부분이 좀 북면이나 동읍 이런 지역보다는 적습니다.

그래서 인력 부분이, 산불감시원 인력이 좀 적은 부분이 있는데,

김우진 위원 그래도 1명 가지고는 이게 뭐, 또 이 사람이 다치거나 하면 어쩝니까?

○의창구청장 곽기권 산림농정과장님.

김우진 위원 대체 인원이 그래도 한두 명 정도는 있어야 하지.

○의창구 산림농정과장 정명섭 예, 산림농정과장 정명섭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대산면에는 거의 산이 없다고 보시면 되는데 인력도 학교 뒤하고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1명이 배치되는데 사실 쉬는 날에는 저희들 본청의 기동대들이 대신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소는 다 조치를 하고 있는 걸로 보시면 됩니다.

김우진 위원 별 문제는 없다, 그렇죠? 1명 갖고 해도요.

○의창구 산림농정과장 정명섭 예, 그렇습니다.

김우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성현 김우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영석 위원님.

심영석 위원 우리 5개 구청장님들 참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인데 깊은 질의하기는 그렇고, 좋은 일을 그동안 많이 하셔서.

진해구청에 보면 지난번에 우리 5개 구청 물놀이장 관련해서 진해구청이 열심히 해서 보니까 이번에 모든 구청에 해결을 해 줬습니다.

혹시 구청장님, 다른 구청장님한테 고맙다고 인사는 받으셨나요?

○진해구청장 김은자 (웃음소리)

심영석 위원 끝나고 인사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2년 동안 노력해서 이렇게 물놀이장을 진해부터 시작해서 우리 전체가 확대되도록 해 줬으니까.

일정으로 봐도 한 7일 그리고 휴일 날 시간도 한 타임 더 이렇게 연장해 줬더라고요.

여하튼 쉽지 않은 건데 이렇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감사할 것은 우리 용원지역의, 공구상가 지역의, 상습적 폭우지역인데 그동안 배관 문제 그다음에 하소류의 준설토 문제 때문에, 하소류에 준설토가 50% 이상 차 있으면 50% 물이 못 빠지기 때문에 그만큼 물이 차게 되어 있거든요.

그 문제도 올해 깨끗하게 해결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수산과에 한 가지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지금 웅동 수원지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 예정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진해구 수산산림과장 최임규 진해구청 수산산림과장 최임규입니다.

심영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2021년경에 협약을 체결해서 현재 답보 상태인데 지난주에 내부적으로 2부시장님하고 구청장님하고 진기사령관님을 만날 기회가 있어서 저희들이 지금 실무적인 검토를 하기 위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아마도 원활하게 진행이 된다 그러면 내년도에 벚꽃, 웅동 수원지 개방하는 데는 차질이 없을 거라고 저는 그렇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어떻게 기지사령관 반응은 좀 어때요?

○진해구청장 김은자 예, 심 위원님 질의에 구청장인 제가 잠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2022년부터 계속적으로 진행되어 온 사업이었는데 현재 저희들 예산이 7억 5,000이 이월되어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해군과 계속적으로 협의를 해 보니 그쪽에서 요구하는 조건들이 저희가 수용할 수 없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연초에 제가 진기사령관님을 만나서 이 내용을 풀어보자고 협조를 요청했는데도 계속적으로 사용 허가가 떨어지지 않아서 저희가 공사를 못 했습니다.

그랬는데 지금 한 일주일 전에 진기사령관님을 제가 다시 또 만나서 이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드리고 웅동1동의 주민들의 여론을 바로 그대로 적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그날 제2부시장님을 같이 만나서 이 사항이 잘 해결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잘 풀어가겠다고 해서 아마 신속히 지금 사업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

예산은 올해로 다 집행이 완료가 되어야 하는 사업으로 올해까지는 해서 내년도 군항제 때는 이것이 개방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예예, 웅동1동에서는 이 문제로 만약에 진행해야 한다면 집회, 서명운동을 벌이겠다고 하니까 하여튼 과장님하고 구청장님이 좀, 구청장님한테 부탁하기 그렇습니다, 마지막인데.

○진해구청장 김은자 예예.

심영석 위원 일단 과장님이 좀 책임지고 이 문제가 잘 풀릴 수 있도록 신경을 좀 많이 써 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진해구 수산산림과장 최임규 예, 알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성현 예, 심영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박해정 부위원장님.

박해정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으셨고요.

우리 5개 구청별로 이렇게 쭉 보니까 이게 우리 사업부서도 이런 현상이 있던데 우리 공사비를 집행하거나 용역비를 집행할 때 예산액하고 집행액을 똑같이 기재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 이유를 물어보니까 풀사업비를 가지고 이 공사, 이 공사, 이 공사하다 보니까 풀사업비 전체를 예산을 못 잡아서 세부사업 공사만 집행액을 적고 예산액도 똑같이 적는다,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도 있고.

그리고 1차 공사, 2차 공사 막 이러니까 그냥 집행액을 총괄해서 적는다는 분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보통 어떤 전체 사업이 있다 그러면 이 사업비가 10억이다, 10억짜리 사업이라 그러면 우리 과에서 그 사업예산을 잡지 않나요?

사업계획을 잡을 거고 사업계획을 잡으면 각 공사별로 예산을 잡아서 집행하게 될 텐데, 그렇죠? 그것까지는 맞죠?

우리 의창 안전건설과장님, 답변해 봐요.

그러니까 우리가 풀사업을 받으면 사업계획을 잡아서 그 사업계획마다 세부공사의 예산을 책정하고 그 예산에 맞도록 입찰을 하거나 집행을 하는 체계가 그게 맞지 않나요, 그렇죠?

○의창구 안전건설과장 조욱래 예, 그것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렇게 하고 있죠?

○의창구 안전건설과장 조욱래 예.

박해정 위원 그런데 왜 그러면 집행액을 예산액하고 똑같이 적느냐 이거죠.

○의창구 안전건설과장 조욱래 그런데 그렇게 보시면 저희 구청 같은 경우에는 집행잔액을 그냥 남길 수 없어서, 주민들 요구사항이 많기 때문에, 그 집행잔액에 시설비가 합쳐져 있기 때문에 모아서 다른 공사를 받기도 합니다.

박해정 위원 아니요, 내 말은 그 말이 아니고 우리 의창구에 보면 619페이지에 볼까?

619페이지에 보면 공사비 집행내역이 쭉 있다는 말이에요.

거기에 보면 동읍 화양리 소로 1차분, 2차분 이렇게 쭉 나오면서 그다음에 북면 감계리 구거정비공사 그리고 북면 하천리 정비공사, 예산액하고 집행액이 똑같아요, 예?

내가 이 말을 하는 거예요.

우리가 예산액과 계약금액을 이렇게 표에 제출하는 의미는 이게 예산액은 얼마였는데 낙찰금액은 얼마다, 그래서 계약금액은 얼마가 되었다, 이것을 지금 이 표에서 보여주고 있는데 예산액하고 집행액이 똑같다는 말은 이게 낙찰률이라는 게 있는데 우리가 이해가 안 되어서 하는 말이에요.

○의창구 안전건설과장 조욱래 그 부분에 대한 것은 공사 변경요인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고요, 실제적으로.

공사 변경이 되어서 집행잔액을 다 쓰는 경우가 민원이 있어서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하튼 그런 경우가 있고요.

그리고 시설비가 어차피 합쳐져 있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좀 사실상 어찌 보면 그게 맞는가 안 맞는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 구청의 주민들이 워낙 요구사항이 많다 보니까 그것을 시설비를 반납하기가 좀 그래서 전체적으로 해서 다른 걸 또 유용하다 보니까 그게 다 쓰게 됩니다, 자체가.

그러다 보니까 그럴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박해정 위원 아니, 그것은 우리가 과에서 변경을 해서 우리 과장님, 부서장의 결재에 의해서 변경해서 집행할 수 있거든?

○의창구 안전건설과장 조욱래 예, 그렇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렇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의창구 안전건설과장 조욱래 일단 그렇다 보니까 돈이 예를 들어서 이 돈, 저 돈 맞추다 보니까 그 돈을 다 썼고 다음 추가로 시설비가 있는 것하고 이렇게 해서 남고 이러다 보니까 그게 결론적으로 그렇게 된 것 같고.

하여튼 변경 요인이 좀 많습니다, 실제로 설계를 하고 나면.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워낙 많아서,

박해정 위원 우리가 이 행정사무감사자료나 공사집행 현황이나 이런 내용들이 우리는 이렇게 설명을 받아서 ‘아, 그럴 수도 있겠다.’, 이게 풀사업비를 가지고 따로따로 공사를 쪼개서 입찰을 하다 보니까 집행액하고 예산액을 같이 적을 수밖에 없다, 이것은 이해는 할 수 있는데 이것을 일반 시민이 봤을 때는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아니, 예산액을 100% 낙찰해서 공사를 하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이게 우리가 수치나 이런 표 같은 경우에는 어떤 누구도, 누가 봐도 수긍이 될 만한 내용이 되어야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거든요.

행정에 대한 신뢰가 이런 데서 생기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보통 평균 낙찰률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런데 3,000만 원 이상이면 분명히 입찰을 했을 텐데 어떻게 예산액하고 100% 낙찰률을 가진 계약을 할 수 있느냐 이런 겁니다.

우리 합포구 같은 경우에는 747쪽에서부터 보면 이것은 내가 볼 때는 오기를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담당하시는 분이.

아니, 예산액하고 계약금액이 똑같아요, 전체가.

이 표를 작성하실 때 뭔가 착오가 있었는지 뭐가 잘못된 것 같은데, 한번 봐요.

747쪽, 의창구 과장님 들어가셔도 돼요.

747쪽 해서 쭉 보면 똑같아.

그런데 엄청나게 많은 공사내역을 설명하면서 모든 예산액과 계약금액을 똑같이 작성해 놓았어요.

과장님 봐요, 한번.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장 고홍수 예, 747페이지 보시면 도로개설공사에 단위사업별로 된 것을 보시면 잔액이 예산액하고 계약금액하고 좀 다른 게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아니, 그러니까 몇 개만 있고,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장 고홍수 예, 이것은 이제 도로개설,

박해정 위원 747페이지에는 몇 개만 다르게 해 놓았고 748쪽부터 뒤에 쭉 봐요.

748쪽부터 754페이지까지 똑같아요, 계약금.

이게 잘못, 오기죠?

잘못 적어 놓은 거죠, 그렇죠?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장 고홍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조금 전에 의창구 안전건설과장님이 설명했듯이 이런 상황도 있고 그중에서도 또 저희들이 풀사업비로 되다 보니까 주요 간선도로 아마 3억, 이면도로 2억 그리고 하천관리 해서 7억 이렇게 되다 보니까 그 예산액을 기재를 못 하고 도급 계약금액을 예산액으로 기재한, 그런 것 같습니다.

박해정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과장님 한두 건은 충분히 이해하고 또 넘어갈 수 있어요, 우리끼리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린 것은 747쪽에서부터 이게 도대체 몇 쪽까지예요?

754쪽 그리고 용역비도 마찬가지예요.

용역비 전체가 똑같이 기재되어 있다고요, 계약금액하고 예산금액이.

이런 것은 건수, 건수별로 충분히 사정이 있어서 아마 예산금액, 집행금액 그러니까 계약금액을 예산금액으로 적어 놓았다고 이해는 하고 넘어갈 수 있더라도 이런 것은 좀 자료 자체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장 고홍수 자료 작성할 적에 신중히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예, 그렇죠.

이것 잘못된 것 다시 수정해서 한번 우리 위원님들한테 제출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렇죠?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장 고홍수 예,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전체가 잘못된 것을 어째, 우리가 볼 수가 없잖아요, 이것은.

과장님, 그렇게 좀 해 주세요.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장 고홍수 예,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제가 지난 결산심사 때 충분히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간단하게 이 말씀은 행정사무감사라 그것만 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사업별 예산 편성할 때 어쨌든 불요불급한 예산을 방지하고 집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저번 행정감사 요구가 있었고 거기에 대해서 많이 개선되었다는 말씀을 저번 결산심사 때 드렸습니다.

그렇지만 좀 더 노력이 필요한 부분도 있고 해서 이것은 계속적으로 좀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이제 우리 5개 구청 다 마찬가지인데 지하보차도 시설물 유지관리에 있어서 이제 곧 집중호우가, 얼마 전에도 며칠 전에 밤중에 엄청나게 많은 집중호우가 쏟아졌죠.

그래서 기상위기 상황이라 이게 호우가 언제 시작해서 물을 퍼부을지 몰라요.

그래서 차단시설이나 이런 것들이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잘 좀 점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성산구에 보면 지난 행정사무감사 지적에 전 5개 구청에 공통사항으로 그때 말씀드렸는데 우리 구청 공무원들 정원 문제가 제가 이게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는데요.

5개 구청 중에 인구수 대비, 5개 구청 인구수 대비 공무원 수 비율을 제가 쭉 한번 산정을 해 봤는데 가장 적은 구청이 성산구예요, 성산구.

성산구가 우리 인구수 대비 공무원 수 비율이 0.18%밖에 안 돼요.

0.2가 안 돼요.

나머지 4개 구청은 다 0.2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의창구 0.2, 합포구 0.27, 회원구 0.23, 진해구 0.21.

그런데 성산구만 유독 0.18을 기록하고 있어요.

특히 우리 안전건설과 같은 경우에 보면 27명 정원인데, 27명이 지금 현 인원으로 되어 있는데 예를 들면 의창구에서 성산구로 행정 편제가 이렇게 성산구 쪽으로 넘어온 곳이 있잖아요.

대원동하고 용지동하고 이렇게 넘어왔는데 그만큼 이제 그러면 도로 관리나 이런 것들도 증가되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이런 데 대해서 인원 조정이 지금도 계속 안 되고 있어서.

도로정비팀 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민원이 생겨서 이야기하면 사실상 지금 정신이 없어요, 도로정비팀을 보면.

인원이 없어서 이게 쳐 나가지를 못하고 있어요, 일을.

그래서 이것은 제가 이번에 예·결산 심사 때도 풀어내 볼 생각인데 어쨌든 인원, 우리가 인구수에 대비해서 일정 정도, 또 면적도 있겠지만 공무원 수가 좀 적절하게 배치되어야만 가장 최일선에서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공무원들의 업무 부하가 너무 차서 지금 처리하지 못하는 그런 애로사항들이 좀 없어져야 하지 않겠느냐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우리 구청장님 그동안 고생들 많이 하셨지만 아직도 이런 비율을 보면 알 수가 있는 거죠.

0.18, 2%를 채 아직도 못 넘기고 있습니다.

그런 데 대해서 앞으로도 신경을 다 함께 좀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성산구 안전건설과장님, 원이대로 보도공사 688페이지에 보면 예산액이 3억 4,200 정도 이렇게 지금 표기되어 있는데 원래 이게 22년도 추경할 때 우리 신교통추진단에서 재배정해서 구청으로 주지 않았는가요, 5억이?

○성산구 안전건설과장 오동환 예, 맞습니다.

박해정 위원 맞죠?

○성산구 안전건설과장 오동환 예.

박해정 위원 그런데 예산을 또 왜 3억 4,000만 잡아서 집행한 거예요?

집행액은 또 3억 400만 원밖에 안 돼요.

○성산구 안전건설과장 오동환 아마 이 부분은 관급자재가 지금 현재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

박해정 위원 관급자재가 빠졌다고요?

○성산구 안전건설과장 오동환 예예.

박해정 위원 이것 공사비만 그렇다는 거예요?

○성산구 안전건설과장 오동환 예, 공사비만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면 이것 포함해서 이것을 내놓아야 저희들이 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관급자재 빼버리면 우리가 이게 총공사비가 얼마 들어 있는지 알 수가 없잖아요.

○성산구 안전건설과장 오동환 그것은 제가 별도로 자료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우리 자전거도로에도 지금 포장공사, 그러니까 처음에는 원래 포장공사한다고 예산 5억을 그때 계산을, 자전거도로는 포장, 보도는 블록 이렇게 했을 때 총공사비가 5억 정도 든다 해서 추경 편성을 그렇게 했었는데 블록으로 자전거도로도 닦았다는 말이죠, 그렇죠?

○성산구 안전건설과장 오동환 예.

박해정 위원 왜 그렇게 했어요?

○성산구 안전건설과장 오동환 지금 원이대로의 자전거도로는 완충녹지 안에 있는 보도와 자전거도로를 만들기 위해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자전거도로를 투수콘 포장으로 하면 완충녹지에 있는 나무뿌리로 인해서 투수콘 포장이 얼마 못 가서 갈라지고 이렇게 되면 더 많은 유지관리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보도블록으로 이렇게 해서 다음에 뿌리가 올라오면 뿌리를 닦는 작업을 해서 또 보도블록을 다시 정비하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지금 보도블록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박해정 위원 우리가 자전거도로 포장길 그러니까 녹지, 도로하고 접해 있는 인도에 변형도로로 이용하고 있는 자전거도로가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보면 충혼로 같은 경우에도 포장이 되어 있어요.

거기는 자전거도로로 포장을 했는데 옆에 보도블록이 있고 그렇죠.

그 두 가지를 비교해 보면 파손되는 주기가 포장이 훨씬 더 오래갑니다.

보도는 블록으로 해 놓은 것은 뿌리 때문에 금방 들고 일어나고 또 그렇게 하면 자전거가 다닐 수 없어요.

밤중에 잘 보이지도 않는데 보도블록이 올라가 있으면 덜컹덜컹하는데 가다가 사고 나기 딱 십상이죠.

그래서 자전거도로는 포장을 하도록 지금 자전거도로 설계 기준이 그렇게 되어 있다고요, 맞죠?

과장님, 그것 맞죠?

원래 설계기준은 자전거도로는 포장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렇게 하는 이유가 그래서 그런 거예요.

보도는, 블록은 이게 잔뿌리의 영향이나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블록이 항시 그대로 이렇게 팽팽하게 유지되기가 상당히 힘들어요.

그래서 유지관리적인 측면에서도 물론 블록은 들어내고 다시 또 할 수 있다지만 그게 우리가 그렇게 빨리빨리 민원 처리가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자전거 다니시는 분들이 상당히 사고도 나고 이런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당초에 저기에는 자전거도로는 포장을 하고 옆에는, 보도는 그냥 사람, 인도는 블록을 하는 걸로 해서 5억을 책정해서 내렸던 거예요.

가급적 그런 원래 당초의 취지에 맞도록 공사를 해 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이미 그렇게 해 놓은 것은 어쩔 수 없고 앞으로는 가급적, 우리가 예산을 책정할 때 그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책정을 하거든.

그것을 부서에서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그런 식으로 변경해서 공사하는 것은 좀 안 맞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사전에 또 그런 게 있으면 의논을 같이 좀 하든지 해야지 그것을 일방적으로 바꿔서 공사해 버리고 이렇게 하면 안 되잖아요.

○성산구 안전건설과장 오동환 위원님 그것은 아니고요.

자전거도로 거기에 처음부터 설계를 할 때 자전거 담당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그렇게 해서 실제로 지금 현재 그 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해정 위원 자전거 부서하고 어떤 협의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예산을 처음에 책정할 때 그 당시에는 그게 아니었다는 거예요.

계획을 그렇게 세운 게 아니다, 이 말이에요.

그런 것은 좀 주의를 해 주세요.

○성산구 안전건설과장 오동환 예,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그 자전거도로에 보면 중간 우수관 그게 공사가 마무리가 안 되어서 중간에 큰 안전시설물을 갖다 세워 놓았는데 그것도 빨리 마무리 좀 해 주셔야 밤중에 자전거 타시는 분들 사고가 안 납니다.

○성산구 안전건설과장 오동환 예, 잘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빨리 좀 마무리해 주십시오.

○성산구 안전건설과장 오동환 예.

박해정 위원 예, 수고해 주십시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이것만 하고 마무리할게요.

우리 진해구 산림농정과 과장님, 지난 추경 때 우리가 맨발길 조성사업을 그때 우리 상임위에서 오랫동안 토론하면서 전제조건을 걸고 예산을 승인해 줬습니다.

알고 계시죠, 예?

○진해구 수산산림과장 최임규 예, 알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게 내수면연구소 맨발길 조성사업을 할 때 그 당시에 우리 위원회에서 전제조건으로 잡은 게 뭐냐 하면 내수면연구소의 산책길 폭이 그렇게 넓지 않기 때문에 맨발길과 일반 산책길을 분리하지 말고, 경계석을 둬서 분리하지 말고 그냥 구분 없이 맨발 산책도 하고 일반 신발을 신고 산책하는 길을 조성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했습니다, 맞죠?

○진해구 수산산림과장 최임규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앞으로 사업 추진할 때 이 점에 대해서 명심해서 사업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구 수산산림과장 최임규 예, 알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위원장 권성현 박해정 부위원장님 수고했습니다.

서영권 위원님.

서영권 위원 참 우리 5개 구청장님들 정말 수고 많습니다.

그리고 부시장님들께서도 늘 수고 많이 하시는데 우리 합포구청장님께 몇 가지 여쭙고자 합니다.

이 부분이 여기 책에는 없습니다만 우리 교방동에 청사 상태가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설명을 좀 해 보이소.

○마산합포구청장 문상식 합포구청장 문상식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교방동 청사는 기존 건물 철거를 완료했습니다.

완료를 하고 올해 추경 때 설계 용역비 사업을 요청했는데 통과가 안 되어서 지금 현재 철거를 하고 철거된 건물 주위의 펜스, 가설 울타리, 철망 가설 울타리가 설치된 그런 상태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은 향후 우리가 예산 확보를 할 때까지는 이걸 그냥 놀리는 것보다도 인근에 있는 주민들 주차에 불편이 없도록 주차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현재 지금 개방을 못 하고 있는 것이 이게 우리 공유재산이 되다 보니 주차를 하고 나서 도난 문제라든지 또 차량 사고 문제 이런 것 때문에, 이런 것들이 아마 해결되면 인근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서영권 위원 예, 뭐 그렇습니다, 청장님.

실제 그런 부분이 지금 안 그래도 청사가 우리 예산 4억이 없어서 실시설계에 못 들어가죠?

○마산합포구청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서영권 위원 아마 또 추경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또 맞춰야 하고.

○마산합포구청장 문상식 예, 많이 협조를 해 주십시오.

서영권 위원 예, 맞춰야 하는데 아쉽게도 이번에 안 들어갔더라고요.

○마산합포구청장 문상식 예.

서영권 위원 너무 답답하다는 생각을 해 보고.

지금 이렇게 되면 만약에 4억이 확보되면 또 공사기간이 한 1년 정도 지연이 되겠죠?

○마산합포구청장 문상식 예, 물론 그렇습니다.

그렇고 지금 현재 또 당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인건비, 자재비가 오르는 바람에 그런 부분도 고민해 봐야 할 그런 사항이고 공사기간 당연히 용역이 지연됨으로 인해서 또 좀 지연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서영권 위원 그리고 우리 저번에 공영주차장 그것 용역 설계 들어갔다 아닙니까?

○마산합포구청장 문상식 예예.

서영권 위원 그 부분은 내가 보고를 못 받았는데.

○마산합포구청장 문상식 아, 그것은 완료가 되었는데 별도로 위원님께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영권 위원 예, 그렇게 합시다.

하여튼 우리 5개 구 중에 제일 열악한 데가 사실 회원구하고 합포구인데, 주차장이.

○마산합포구청장 문상식 예, 맞습니다.

서영권 위원 예, 이런 부분은 좀 잘 챙겨야 하고 또 아시겠지만 교방동 이쪽에도 늘 민원에 시달립니다.

특히 오동동 같은 경우에는 13개 동이 하나로 묶인 동이 되다 보니까 늘 불려 다니다가 일을 다 하고 그러는데 하여튼, 물론 우리 부서장님들께서도 수고를 많이 하시지만 저희들 역시도 상당히 바쁩니다.

그런 만큼 많이 챙겨 주시라는 말씀을 드려보고.

우리 고홍수 과장님, 한 가지 좀 물어봅시다.

지금 우리 보도블록 정비를 조금 전에 우리 박해정 부위원장님께서도 말씀을 했지만 보도블록 작업을 하면서 들고 일어나는 것이 좀 있거든요.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장 고홍수 예.

서영권 위원 그다음에 보면 경계석하고, 보도블록만 이렇게 정비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고 공사 현장에 제가 딱 가 보면 경계석은 있는 그대로 놔두고 거기에 맞춰서 보도블록 정비를 하더라고요.

좀 이게 애초에는 안 그랬을 거거든.

이게 어떤 자연 침하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어서 경계석이 좀 내려앉은 데가 있습니다.

이런 것은 제대로 해서 높여서 딱 밸런스, 분배를 맞춰야 하는데.

하여튼 잘하고 계시지만 그런 부분들을 좀 챙겨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제가 성호초등학교 옆에 그 도로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과장님?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장 고홍수 예, 안전건설과장 고홍수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성호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민사 소송하고 행정 소송이 진행 중이라서 계속, 소송 결과가 8월 22일 되면 최종적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그것에 따라서 저희들이 사업 추진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서영권 위원 아니, 과장님 그게 보상은 다 된 걸로 아는데.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장 고홍수 보상이 지금 한 며칠간 남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소송 중에 있습니다.

서영권 위원 아니, 그러니까 한 필지 부분은, 이 부분은 우리 과장님께서 저한테 정확하게 또 다시 한번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장 고홍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영권 위원 하여튼 우리 이 부분, 그 부분은 별도로 내가 이야기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장 고홍수 예, 알겠습니다.

서영권 위원 그리고, 예, 들어가십시오.

실제 우리 수산산림과나 안전건설과나 보면 다 포함이 됩니다만 우리 데크로드 같은 그런 공사를 할 때는 좀 우리가 흔히 아는 말로 야무지게, 우리가 10년, 15년간 가는 자재, 이런 자재를 쓰지 말고 요즘 20년씩 가는 자재도 있데요?

그것은 우리 담당 부서장님께도 내가 한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한 번 공사할 때 야무지게 하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제가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도 좀 잘 챙겨 주고요.

그다음에 우리 합포구 같은 경우에는, 진해구하고 합포구는, 특히 우리 합포구가 보면 침수지역이 많습니다, 아시겠지만.

수산시장이나 이런 데 보면 재래시장 이쪽으로 물이 많이 고입니다, 많은 비가 오고 하면.

그렇게 많은 비가 안 와도 가 보면, 불려서 내려가 보면 물이 막 흥건해요.

배수가 안 돼요.

물론 배수시설이 다른 구보다도 많지만 잘 안 되더라.

이런 부분들 좀 단디 챙겨야 할 것 같고.

하여튼 이런저런 부분이 상당히 많이 산재해 있습니다.

특히 우리 공사를 할 때 야무지게 좀 해 주십사라고 하는 말씀을 드려 봅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성현 서영권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강우 위원님.

박강우 위원 예, 우리 5개 구청에 포괄적인데 우리 진해 안전건설과장님.

제가 진해 안전건설과장님 오시라고 한 이유가 있습니다.

진해는 그런대로 좀 잘되어 있어요, 내용이.

보통 우리가 입찰을 볼 때, 수의계약은 놔두고 입찰을 볼 때 보통 몇 % 봅니까? 이게.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1억 이하는 96.7% 정도,

박강우 위원 입찰을 볼 때?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예예.

박강우 위원 96%요?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아, 수의계약은 한 97~98% 정도,

박강우 위원 아니, 입찰 볼 때.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아, 87.78% 정도 됩니다.

…. 745%, 예예.

박강우 위원 보통 87%면 88% 정도 되는데,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박강우 위원 이제 어차피 과장님 토목직 전문가니까 이게 성산구, 의창구, 합포구 다 그래요.

다 똑같은데, 이게 아까 우리 박해정 부위원장님이 질의를 한 내용과 비슷한데 저도 수산과에 질의를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포괄사업이 예를 들어서 100억이 있다, 100억에서 쪼개서 하다 보니까 그렇더라는데 이해가 안 돼요.

저보다 많이 공부도 하셨는데 이게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게 같은 금액, 예산하고 계약금액이 똑같아요.

똑같고 그다음에 이 퍼센티지를 보니까 97%, 92%짜리도 있고 94%도 있고 93%도 있고.

예를 들어서 보도 정비 공사할 때 발주를 한다 아닙니까?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예예.

박강우 위원 그러면 보통 이게 2억짜리 같으면 입찰이잖아요.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입찰입니다.

박강우 위원 그런데 94%까지 나옵니까, 이게?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일단 도급액이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그건 아마,

박강우 위원 예산액은 지금 어찌 되었느냐 하면, 이것 지금 진해 것은 아닙니다.

아닌데 예산액이 287,114인데 계약한 게 264,998이거든요?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64요?

박강우 위원 264,998, 그러니까 계산하니까 94%라.

그런데 이것을 나중에 우리 5개 구청 과장님이 한번 보시고 이것 다음에 정정을 하든지 정확하게 좀 해 줘야 할 것 같은데?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예, 그것은 5개 구청에 한번 의논을 해서,

박강우 위원 예, 그래서 만약에 과장님들 의논하셔서 우리 위원들한테 설명을 한번 해 주는 게, 수산과에 내가 질의했는데 설명을 하는데 저는 이해가 또 안 돼요.

저도 토목에 있다 보니까 이게 전반적으로 전부 다 그래요.

한 구만 그런 게 아니고.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예.

박강우 위원 그래서 이것을 한번 보시고 아까 우리 의창구의 안전건설과장님 나왔는데 과장님 답은 그 답이 아니고 원하는 답이 아니었어요.

나중에 한번 보시고 좀 다시 검토해서 자료를 다시 만들든지 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아요.

안 그러면 설명을 다시 한번 해 주든지, 다음 기회에.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예, 알겠습니다.

박강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성현 박강우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한상석 위원님.

한상석 위원 김종일 과장님, 들어가지 마시고 잠깐.

890페이지 보시면 의곡천 정비공사, 890페이지.

5억 1,000만 원을 이월시켜 놓았는데,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예, 그렇습니다.

한상석 위원 이것 공사 진행사항이 많이 어렵습니까, 아니면 어떻게 지금 되어 가고 있는지?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총공사비가 처음에 특별교부세가 먼저 확보되다 보니까, 보상비가 작년 추경에 확보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보상 협의가 좀 지연이 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하천구역 내에 설계를 하다 보니까 조금 벗어난 부분을, 행정절차를 진행하다 보니까 좀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중반기에 아마 착공이 될 것 같습니다.

착공을 해서 연말까지는,

한상석 위원 올해 안에는 그러면,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예, 마무리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상석 위원 그래요, 고생 많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예.

한상석 위원 그다음에 우리 구청장님, 수고 많으신데 지금 죽곡마을 주민들이 데모를 몇 달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진해구청장 김은자 예예.

한상석 위원 그래서 오리엔탈의 공유수면 점사용 때문에 25억인가 변상금도 부과해 놓고 허가 취소도 시켜놓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행정적으로는 진행을 하고 계시지만 주민들과 한번 만나보셨습니까, 어찌?

○진해구청장 김은자 예, 제가 김○○ 씨하고 주민들을 계속적으로 만나고 면담을 하고 그렇게 지금 계속적으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지금 현재 저희가 25억 변상금 부과에 허가 취소가 나갔고 다시 변경 신청이 또 들어와서 작은 면적으로 1만 9,180㎡로 또 허가가 나갔는데 지금 면적 초과가 또 발견되어서 저희들이 경찰에 고발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한상석 위원 그것 주민들하고 민원 해결방안이 좀 좁혀집니까, 아니면 주민들 주장하고 회사 측하고,

○진해구청장 김은자 예, 그 관계에 있어서는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양측이 서로 주장하는 바가 다르고 또 요구하는 것을 들어주는 내용들이, 서로 입장이 상이하다 보니까 의견이 지금 좁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서는 저희 구가 또 조치를 하는 상황으로 계속적으로 저희가 중간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그것 잘 협의를 도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상석 위원 예, 역할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구청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한상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성현 한상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계십니까?

황점복 위원님.

황점복 위원 구청장님들 고생하셨고요.

준비한다고 고생들 하셨습니다.

우리 안전건설과 과장님, 회원구의 회원동서로 보도설치공사를 마무리하셨죠?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윤종석 예, 완료했습니다.

황점복 위원 어렵게 민원들을 해서 장기간에 걸쳐서 이렇게 했는데 우리가 민원 때문에 2m 도로를 1m 50으로 줄여서 지금 보도를 설치했지 않습니까, 그렇죠?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윤종석 예예.

황점복 위원 그런데 그 기간에 어떻게 통신선이나 전주 이런 것을 왜 이설을 못 하고 지금도 그대로 있는지를 나는 좀 이해하기가 어렵던데.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윤종석 일단 그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주민들 의견을 듣느라고 상당히 늦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거기에 있는 통신 선로나 전주들은 저희들이 최대한 주택 쪽으로 붙인다고 붙였는데 워낙 보도 폭이 좁다 보니,

황점복 위원 아니, 붙인 게 아니고 지금 길 가운데 그대로 다 서 있는데 어디를 붙였다는 말입니까?

거기 한번 가 보셨어요?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윤종석 공사 시에 제가 우리 직원들을 통해서 이설하고 준공 시에 갔는데 제가 다시 한번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점복 위원 아니, 기존에 있는 데 그대로 있고요.

그것을 또다시 이설을 할 거면 바닥도 새로 하고 다시 해야 하는데, 사전에 기간이 그렇게 많은데 그게 왜 협조가 안 되어서 이설이 안 되었는지 나는 그게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거든요.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윤종석 저도 안 그래도 그 현장에 갔을 때 일부 구간에 대해서 전주가 있는 것을 이설을 지적했는데 제가 마지막에 확인을 못 했습니다.

황점복 위원 그것 확인 한번 해 보시고요.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윤종석 예, 확인을 한번 해 보고 보고를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점복 위원 아직도 전혀 거기 있던, 길 가운데 있는 전선, 그 작은 전주 있죠?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윤종석 예예.

황점복 위원 통신선들이 그대로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은 사실 내가 아까 기간을 이야기했는데 민원 때문에 기간이 늦어지고 이랬으면 충분히 나는 그게 협의가 되어서 이설이 되고 공사가 시작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것을 전혀 지금, 더군다나 1m 50 좁은 폭에 밤에 어두운데 지나가다가 전주나 받지 않을까 그게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것 한번 확인해 보시고.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윤종석 일단 진행사항은 확인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점복 위원 예예, 그것 확인해 보시고 빨리 이설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절차를 해 주시고.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윤종석 예, 알겠습니다.

황점복 위원 그다음에 두척하고 교도소 간 도로 정비한 데는 상당히 깔끔하게 잘하셨던데 한 20~30m 부분적으로 남긴 그것은 왜 남겼어요?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윤종석 일부 구간은 20m, 30m 부분이 아니고 일단 우리 회성동 행정 자족형,

황점복 위원 아니, 그쪽 말고 교도소 있는 쪽에 거기 포장 새로 하고 야자매트 옆에 깔아서 깔끔하게 정리를 하셨잖아요.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윤종석 예예.

황점복 위원 거기 말입니다.

거기 주택 있는 데 한 20~30m 거기 땅 남겨놓고 안 하신다고,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윤종석 아, 입구 쪽에 그쪽에는 당초에 포장을 계획했는데 현재 거기가 사유지로 되어 있어서 포장을 할 수 없는 입장이라서 일부 구간을 띄우고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황점복 위원 아니, 그러니까 없는 구간을 미리 주민들하고 협조를 구하든지 아니면 사유지 협조를 구해서 하든지 해야 하는데 위쪽에는 다 하고 그것만 딱 남겨서 해 놓으니까 보기도 그렇지만 사고 위험도 있고 불편한 게 있다고요.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윤종석 일단 그것은 소유자 동의만 된다면 차후에도 가능하기 때문에,

황점복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런 절차가 사전에 진행되어서 일이 되어야 하는데 해 놓고도 안 하고 있으니까 그것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죠.

차후에는 이런 공사를 하실 때 사전에 기간이 다 있다 아닙니까.

용역도 하고 절차를 다 거치는데 그런 걸 좀 협의를 해서 잘하셔야 하지, 그게 안 되었다고 해서 그 부분을 또 남겨놓으면 공사 잘하시고 보기도 그렇지만 사고 위험도 있고 상당히 공사가 이미지가 안 좋잖아요.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윤종석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점복 위원 차후에는 사전에 용역 하고 이렇게 할 때 그런 문제를 잘 감안해서 해 주십사 하는 부탁드립니다.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윤종석 예, 알겠습니다.

황점복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성현 황점복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질의 있습니까?

서영권 위원 예예, 한 가지만 더 물어봅시다.

우리 진해구청장님, 궁금한 게 있어서.

죽곡산단에 대해서 한 가지 묻고자 합니다.

○진해구청장 김은자 예.

서영권 위원 거기 보면 죽곡산단 지금 현재 상황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지금 행정심판이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마무리가 되었습니까?

○진해구청장 김은자 죽곡산단 문제는 그것을 관리하는 부서가 따로 있는데, 예.

서영권 위원 아, 그래, 이 부서는 아닌데 청장님이 알고 계시는가 싶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진해구청장 김은자 예, 그것은 지금 현재,

서영권 위원 아는 만큼만 말씀하이소.

여기 그것 아닌데, 뭐.

○진해구청장 김은자 그것은 제가 굉장히 좀 말씀드리기가 곤란한 것 같습니다.

서영권 위원 아, 그렇습니까?

○진해구청장 김은자 지금 현재 제대로 진행이 안 되고 있는 걸로만 알고 있고 구체적인 사항은 본 부서에서 답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서영권 위원 안 그래도 거기 물어볼 건데, 물어보고자 하는데 여기 우리 청장님께서 계시니까 물어보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진해구청장 김은자 예.

○위원장 권성현 서영권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질의 없죠?

혹시 질의 빠진 부분은 담당 과장님하고 불러서 한번 질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5개 구청 우리 위원회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에 지적된 사항은 조속히 시정해 주시고 별도 자료제출을 요구받은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종료에 앞서 오늘 이 자리에 5개 구청장님이 다른 위원회에서도 다 인사를 했습니다만 공직생활의 영예로운 퇴직을 앞두고 한말씀씩, 우리 과장님하고 한말씀씩 하이소, 간단하게.

우리 곽기권 구청장님 한말씀하이소.

앉은 자리에서 한말씀해 주이소.

○의창구청장 곽기권 예, 의창구청장 곽기권입니다.

계속 되풀이되는 말씀입니다.

저는 94년 2월에 창원시 공무원으로 발령을 받아와서 딱 만 30년 공직생활을 했습니다.

지난 30년을 한번 되돌아보면 우리 지방공무원이라는 이 직업이 그리 녹록하지 않은 그런 직업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국가직하고는 달라서 지방공무원은 또 비가 오면 물난리 날까 봐서도 걱정하고 또 비가 안 오면 산불 때문에 걱정을 하고.

그래서 사계절 걱정이 참 떠나지 않는 그런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지방행정이 종합행정이다 보니까 다방면으로 두루두루 살펴봐야 할 일들도 많았고 또 부서를 옮기다 보면 특히 행정직 같은 경우에는 다 생소합니다.

그래서 부서를 옮길 때마다 또 새로운 마음으로 업무를 익혀야 하는 그런 과정들이 있어서 제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힘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또 퇴직을 앞둔 현시점에서 보면 그 힘든 과정들이 있었기 때문에 더 보람도 있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퇴직을 하면 이런 업무에 대한 부담도 좀 덜어놓는 그런 기회가 되어서 참 좋습니다.

그래서 보람도 보람이지만 퇴직을 하면 지나온 과거는, 공직생활은 모두 잊고 새로운 출발을 한번 해 보고 싶습니다.

또 이런 말이 있더라고요.

행복한 사람은 과거가 없고 불행한 사람은 과거만 있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저는 이제부터는 지나온 공직생활은 모두 잊고 살아온 날들보다 또 살아갈 날들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앞만 보고 그렇게 살 계획입니다.

끝으로 우리 시정의 동반자로서 우리 위원님들 저희들하고 함께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위원님들의 날 선 시정 견제에 참 어려운 때도 있었지만 또 그런 위원님들의 역할이 있기 때문에 올바른 시정을 펼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항상 저희 위원님들 응원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또 우리 후배 공무원들 너무 또, 좀 실수하더라도 애정을 담뿍 담아서 질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앞날에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위원장 권성현 다음 유재준 구청장님.

○성산구청장 유재준 성산구청장 유재준입니다.

인사에 앞서 아까 예산 집행하고 예산액하고 동일한 부분은 다른 유형에 나오는데 이런 유형도 한 가지가 있습니다.

불용액을 시키지 마라 해서 결산 추경 때 그 부분을 삭감하다 보니까 아마 동일한 부분도 제 경험에서는 그런 상황도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저에게 이런 인사의 기회를 주신 건설해양농림위원회 권성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직할 수 있도록 정말 많이 도와주신 그리고 성원해 주신 우리 공직의 선배님, 후배님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또 창원특례시의회 의원님들께도 감사드리고 또 저를 아는 지인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89년 6월 21일 자로 해서 창원군의 전신인 의창군 북면에서 공직을 시작했습니다.

35년 넘게 한 일주일 정도 됩니다.

그렇게 공직을 했는데 제가 처음 시작할 때, 고향에서 시작할 때 고향 면장이 한번 되어 봐야 한다는 게 저의 로망이었습니다.

바람이었는데, 면장을 하기 위해서 고향에서 제가 여섯 번 근무하면서 12년을 근무하면서 주민들의 신임을 받아서 면장을 한번 할 수 있어서 2018년도에 북면 면장을 해서 제가 소원도 이루었는데 그걸 넘어서 또 구청장이라는 직책까지 맡게 되어서 정말 공직에 나름대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공직에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 도와주시는 사람들을 많이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우리 동료들이 저를 도와주게 만들기 위해서 저는 선 협조, 후 본분의 자세로 그렇게 임했고 외부에는 주민들이 나름대로 행정의 절차라든지 부서에 이렇게 여러 가지 물어볼 때 정말 나의 부모, 형제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했던 부분들이 많은 도움이 있었다, 이런 것을 말씀드리고.

저는 또 인생 2막을 다음과 같이 세 가지를 한번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40년간 걸어 다닌다, 40년간 걸어 다닌다는 목적하고 두 번째로는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하면서 살자, 세 번째로는 가슴을 열자, 그래서 행복이 들어올 수 있도록 가슴을 열면서 그렇게 살려고 합니다.

여태까지 위원님들께서 좀 많이 도와주시고 해 주신 덕택으로 이렇게 지냈는데 위원님들의 시민 행복을 만드는 데 왕성한 의정활동을 다시 부탁드리면서 모두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드리고.

마지막으로 위원님들한테 선물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 제가 61년 동안 만들어오고 가꿔온 선물이 하나, 꽃이 하나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선물 드리는데 받아서 좋으면 박수 한번 쳐 주시기 바랍니다.

(손으로 꽃받침을 하며)

웃음꽃 한번 드리겠습니다.

(웃음소리)

(박수)

○위원장 권성현 유재준 구청장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문상식 합포구청장님.

○마산합포구청장 문상식 반갑습니다.

합포구청장 문상식입니다.

공직을 마감하는 이 시점에서 이렇게 소회를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우리 권성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1990년 사천군에서 공직생활을 해서 떠나는 그날까지 33년 11개월을, 공직을 이제 마감해야 할 그 시점에 왔습니다.

제가 공직을 이렇게 명예롭게 마감할 수 있는 것은 아마 여기 계신 우리 위원 여러분과 동료 공무원 여러분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또 여기 계시는 우리 청장님하고 달리 기술직입니다.

건축직 공무원으로 시작해서 정말 다 그렇겠지만 기술직으로서 겪었던 고충이 참 많았습니다.

건축직 공무원으로서 건축과 관련한 집단민원 해결이라든지 또 그다음에 인허가를 처리하면서 법령 적용을 잘못해서 겪었던 고충이라든지 또 사업을 발주하고 나서 예상하지 못했던 그런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서 계획들이 추진이 안 되었을 때 받던 스트레스, 이런 참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이 있었지만 또 기술직으로서 보람도 있었습니다.

집단민원 해결하고 나서의 어떤 그런 기쁨과 또 우리 시의 난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할 때의 어떤 그런 감동 이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 공직생활을 하면서 있었던 모든 이런 추억들은 제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고 이제 공직을 떠나야 할 그런 시점입니다.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현명한 사람은 빈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쉴 틈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직을 떠나서 쉬엄쉬엄 쉴 틈을 만들어가면서 인생 2막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공직을 떠나서라도 우리 시정과 창원시의회에 귀 기울이면서 조금이나마 큰 이런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동안 저와 같이 근무했던 직원 여러분 그리고 또 저를 알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인사 말씀을 갈음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위원장 권성현 다음은 우리 김화영 회원구청장님.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예,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입니다.

저는 우리 옆에 있는 김은자 구청장님하고 공무원 발령 동기이기도 하고 또 퇴직 동기이기도 해서 참 의미 있는 그런 퇴직을 맞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공직생활은 진해시 공무원으로 시작해서 통합창원시 공무원으로 퇴직하는데 35년간 근무를 했습니다.

정말 35년 동안 좋은 일들도 많았고 또 고민하고 힘들었던 일들도 많았는데 그래도 상당히 보람 있는 세월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공직자가 시민의 생명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일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 사람이 태어나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저희 행정에서 책임을 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식주는 물론이거니와 모든 어떤 경제활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저희 공직자의 손을 거쳐 가는 그런 아주 귀한 일을 하는 일이 공직자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공직생활을 35년 동안 할 수 있었고 또 명예롭게 퇴임을 맞이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과정에 많은 도움을 주셨던 주변의 지인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또 특히 오늘 그러한 말씀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우리 권성현 위원장님과 박해정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기 계신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공무원을 시작할 때만 해도 그래도 지역주민들하고 상당히 허물없이 지냈는데 지금은 공직과 우리 시민들의 거리감이 가면 갈수록 많이 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후배 공무원들이 상당히 좀 걱정이 됩니다.

우리 후배 공무원들이 보다 시민들 속에서 보람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시민과의 거리를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지역에서 태어나고 또 여기에서 자라고 여기에서 공부하고 또 직장도 여기에서 구하고 또 퇴직 이후에도 여기에서 뼈를 묻을 때까지 살아갈 것입니다.

그래서 공직자로 있을 때나 또 사회에 나가서 사회인으로 살더라도 우리 창원시 공무원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한다거나 정말 욕을 듣는 일은 절대 하지 않도록 더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더 큰 발전 있으시기를 바라면서 기회를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위원장 권성현 김은자 진해구청장님.

○진해구청장 김은자 진해구청장 김은자입니다.

저희 딸이 인천에서 9급 공무원입니다.

공무원 부부를 하고 있는데 얼마 전에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들끼리 내기를 했다고요.

“엄마, 35년의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하는 게 자랑스럽나? 안 그러면 구청장으로 마무리를 하는 게 자랑스럽나?” 하고 서로 내기를 했답니다.

그때 제가 문득 생각했습니다.

‘한 가지만 해도 정말로 감사한 일인데 나는 두 가지를 다 가졌구나.’,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긴 세월 걸어오는 동안에 참 저는 진해를 많이 짝사랑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옆의 구청장님과 같이 진해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결혼하고 남편도 진해사람이고, 그렇게 여기에서 저도 마무리를 하는데 정말 많이 짝사랑을 한 만큼 제가 참 사랑을 많이 줬던 것 같습니다, 진해와 창원시에.

이제 여러 위원님들과 저희 선배님, 동료들, 후배님들 덕분에 잘 마치고 갑니다.

그동안 많이 도와주신 것 정말 고맙고 감사드리고 밖에 나가서도 창원시의 시정과 창원시의회의 의정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위원님들 응원하면서, 지지하면서 힘차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위원장 권성현 마지막으로 김종일 진해구 안전건설과장님.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일입니다.

저는 33년간 근무를 했습니다.

기술직으로 근무하면서 그동안 대형공사장의 안전사고나 민원 그다음에 상부 기관의 감사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좀 위기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참 제대하기 힘들구나, 이런 생각도 좀 들고.

그런데 그럴 때마다 우리 동료 직원이나 또 위원님들 때문에 이 자리까지 온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위원님들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위원장 권성현 5개 구청장님, 과장님 그간에 창원시 발전에 상당히 고생이 많으셨고 나가시더라도 창원시의 발전을 위해서 많이 애써 주시고.

그동안 또 때에 따라서는 우리 위원님들이 구청장님이나 과장님들한테도 때에 따라서는 좀 안 좋은 소리도 하고 이런 부분들을 모두 다 잊어버려 주시고 그동안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우리 위원들도, 각 구에서 또 우리 구청장님들 계실 것 아닙니까?

우리 위원님들하고 상의를 해서 창원시가 날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로써 우리 위원회 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며 감사 결과를 정리하는 6월 24일 월요일 상임위 회의에서 2024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6월 20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이 있으니 일정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5개 구청 소관 부서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14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11인)
권성현박해정김우진박강우
백승규서영권심영석오은옥
전홍표한상석황점복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정윤규
전문위원 조선우


○피감사기관참석자
<의창구>
의창구청장 곽기권
안전건설과장 조욱래
산림농정과장 정명섭


<성산구>
성산구청장 유재준
안전건설과장 오동환
산림농정과장 장정애


<마산합포구>
마산합포구청장 문상식
안전건설과장 고홍수
수산산림과장 장영희


<마산회원구>
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
안전건설과장 윤종석
산림농정과장 홍성호


<진해구>
진해구청장 김은자
안전건설과장 김종일
수산산림과장 최임규


○속기사
  임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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