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회 창원시의회(제1차정례회)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4년 6월 24일(월) 10시
장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심사된 안건
(10시02분 개회)
○위원장 구점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4회 창원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우리 위원회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 많은 협조 부탁드리며, 의사진행 순서에 따라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조은영 수석전문위원 조은영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24년 6월 19일 의회운영위원회 소관인 의회사무국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구점득 조은영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0시03분)
○위원장 구점득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지난 6월 19일에 실시한 의회사무국 행정사무감사 활동에 따른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감사위원 상호 간의 논의를 위하여 정회를 해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충분한 논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4분 회의중지)
(10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구점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 중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에 대하여 충분한 의견 교환이 있었으므로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나누어 드린 유인물대로 대신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나누어 드린 유인물대로 채택하였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6월 공로연수를 앞두고 있는 안병오 사무국장님과 조은영 의회 수석전문위원님이 계십니다.
공직을 마무리하시는 두 분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님의 퇴임 인사말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안병오 국장님 인사말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안병오 오늘 발언 인사드릴 기회를 지난번에 안 주셔가지고 약간 섭섭했었는데 오늘 또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구점득 위원장님, 황점복 부위원장님을 비롯해서 평소 우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저희 평소 또 우리 사무국에 많은 애정을 보태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작이 있으니 또 끝이 있는 것이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제가 다시 한번 이렇게 손가락으로 뽑아보니 한 30년 4개월 정도를 제가 공직생활을 했더라고요.
그중에서 대부분은 창원시, 저는 창원시에서 계속 발령이 됐기 때문에 계속 창원시 공무원으로 있었고 대부분은 한 90% 정도는 본청에서만 근무를 한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저는 또 통합을 하면서 마산회원구를 제외하고는 4개 구청을 다 돌아본 그런 참 드문 케이스였어서 참 행운이 아니었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행정, 집행부에 있는 동안은 행정의 전반적인 기획이라든지 집행이라든지 또 체크하고 피드백 받는 이런 전반적인 내용을 많이 배우고 또 기술을 익혔다면, 오히려 의회에 있는 이 1년 동안은 사람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가 평소에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항상 옳은 것이 아니고 또 그르다고 생각하는 것이 그른 것이 아니고 사람의 소통에 따라서 틀린 것도 옳게 될 수도 있는 것이고, 또 옳은 것도 그르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참 많이 깨달았던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능력 없는 저를 또 이렇게 1년여 동안 잘 근무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의원님들께 대단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또다시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돌아가더라도 우리 창원특례시의회의 영원한 발전과 의원님 개개인분들의 건성을 기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박수)
○위원장 구점득 안병오 의회사무국장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장님은 집행부터, 예산실부터 시작해서 창원시 전반에 대해서 정말 30년 4개월 동안 쉼 없이 달려오신 것 같습니다.
국장님이 책임감을 갖고 애쓰신 그 소중한 시간, 창원시 그 시간들이 아마 앞으로의 창원시의 더 큰 미래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존경하고 우리 사랑하는 국장님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의회사무국장 안병오 감사합니다.
○위원장 구점득 다음은 조은영 수석전문위원님으로부터 퇴임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조은영 반갑습니다. 수석전문위원 조은영입니다.
저는 국장님하고 같이 퇴임을 하게 되어서 여러 가지로 좀 부담스럽습니다.
말씀을 이하동문일 수도 없고.
먼저, 일단 이런 인사말씀 기회를 주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 감사드리며, 특히 저는 그동안 우리 의회운영위원회에 많은 협조, 진짜 거듭 감사드립니다.
저는 7월부터 이제 새로운 인생 막을 열려고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뭐 여러 가지 저도, 아까 국장님은 회원구만 뺀다 했는데 저는 5개 구청 다 근무해 봤습니다.
근데 저는 제가 이 의회라는 곳을 30년이 지나서 왔기 때문에 저는 의회랑 저랑은 인연이 전혀 없을 거라고 항상 생각하고 살았는데, 여기 와서 이렇게 의원님들 직접 또 뵙고 의정활동하는 걸 옆에서 봤을 때 더 생각은 좀 많이 달라졌습니다.
집행부에 있을 때 의원님들은 저희들의 같은 편이 아니었거든요.
근데 여기서 아 왜 저렇게 하시는지 저렇게 하셔야만 되는 이유들을 제가 많이 배우고 많이 느꼈기 때문에 제가 밖에 나가서도 그런 부분에서는 얼마든지 중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그런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일단 저는 그동안 여러 가지 일들도 참 많았지만 좋은 추억을 가지고 나가서 즐겁게 잘 살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박수)
○위원장 구점득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과장님은 또 오랫동안 창원시의 시민과 직접 만나면서 일을 해내는 그런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아마 우리 과장님같이 이렇게 말없이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한 시간들이 또 시민의 편익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 앞으로 이 두 분이 했던 만큼 우리 의회에서도 의정활동 하면서 두 분의 자리가 빛나도록 저희들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언제나 고맙고, 앞으로 제2의 인생에 정말 불어오는 바람만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겨울에는 북서풍이 불고 여름에는 동남풍이 불지만, 이 불어오는 바람만큼 여러분들의 사랑이나 여러분들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게 빌겠습니다.
두 분 모두 건강하시고 앞으로의 행복한 길을 기원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자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11분 산회)
| ○출석위원(7인) |
| 구점득황점복강창석김묘정 |
| 박해정서명일이원주 |
| ○출석전문위원 | |
| 수석전문위원 | 조은영 |
| ○출석공무원 | |
| 의회사무국장 | 안병오 |
| 의정담당관 | 김영현 |
| 의사입법담당관 | 김세은 |
| ○속기사 | |
| 이현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