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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29회 제7차 문화환경도시위원회(2023.12.0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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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회의록
제7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3년 12월 7일(목) 10시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창원시 예산안

2. 2024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창원시 예산안(시장 제출)(계속)

가. 문화관광체육국

나. 문화시설사업소

다. 창원문화재단

2. 2024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시장 제출)(계속)


(10시02분 개회)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9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7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2024년도 예산안 심사 마지막 날로서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시설사업소,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해 심사 후 우리 위원회 소관 전체의 2024년도 창원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효율적이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2024년도 창원시 예산안(시장 제출)(계속)

가. 문화관광체육국

나. 문화시설사업소

다. 창원문화재단

2. 2024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시장 제출)(계속)

(10시03분)

○위원장 정길상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창원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을 계속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관광체육국의 2024년도 창원시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님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반갑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입니다.

평소 우리 문화관광체육국 업무에 대해 항상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내 주시는 정길상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님과 이원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24년도 본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 총액은 635억 3,048만 원으로 전년 대비 239억 3,58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별 내용으로는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 50억, 성주사 가야 불교문화교육관 건립 10억 9,200만 원, 전국체전 경기장 시설 개보수 26억 2,95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 본예산 예비심사 승인 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총액 1,573억 933만 원으로 시 전체 예산의 4.3%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118억 2,346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직제순에 따라 문화예술과 소관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1,605페이지부터 1,638페이지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110억 2,796만 원이 증가된 668억 5,428만 원입니다.

주요사업별 내용으로는 창원문화재단 출연금 162억,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 196억, 성산아트홀 공연장 환경개선 사업 9억 3,000만 원, 시립예술단 운영 116억 1,934만 원, K-POP 창원월드페스티벌 11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문화유산육성과 1,639페이지부터 1,653페이지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21억 3,216만 원이 증가된 82억 5,729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주요사업별 내용으로는 도 지정문화재 보수 6억, 국가 지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 정비 17억, 전통사찰 보수정비 8억, 종교문화시설 건립 2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관광과 1,654페이지부터 1,667페이지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45억 9,791만 원이 감소된 57억 4,851만 원입니다.

주요사업별 내용으로는 창원관광 홈페이지 개편 1억 5,000, 경화벚꽃로드 조성 기본계획 용역 1억, 진해군항제 9억 5,000, 마산국화축제 행사 운영 8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체육진흥과 1,668페이지부터 1,686페이지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32억 6,124만 원이 증액된 765억 3,321만 원입니다.

주요사업별 내용으로는 전국체전 경기장 시설 개보수사업 56억,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35억, 재단법인 창원FC 운영 29억, 소사파크골프장 조성사업 11억 8,000, 대산파크골프장 조성사업 5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설명드린 바와 같이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24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전체 부서의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질의하실 때 먼저 해당 페이지와 부서를 언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도 창원시 예산안 책자 일반회계 세입 1,597페이지부터 1,604페이지, 일반회계 세출 1,605페이지에서 1,686페이지, 계속비 2,020페이지에서 2,021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이번에 문화국 예산을 보니까 시민하고 밀접되는 행사 예산을 많이 삭감해 버렸더라고요.

그래서 좀 많이 아쉽고 그렇습니다.

일단 문화재단에 대한 출연금 부분을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출연금이 지금 현재 문화재단 예산의 한 86%를 출연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문화재단이 자생할 수 있는 이런 방법이 없습니까, 국장님?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입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문화재단의 자생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함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를 정확하게 이야기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현재 188억이 전체 총액인데 그중에서 인건비 40% 빼고 관리비 50% 빼고 나면 나머지가 10%를 하는데 그중에서 우리가 지금 지원하고 있는 162억이 작년도도 그렇고 올해, 작년도도 문신 그 비용이 남아있는 것을 증액해 드렸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또다시 2억을 또 증액하고 있거든요.

그와 같이 우리가 일반회계로 지원하지 않는 비용을 가지고 문화재단이, 이것도 하나의 출자·출연기관이고 공기업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공기업이 최소한 자립도가 30%는 따라와야 하는데 지금 현재 그런 상황이 10% 정도를 미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결국은 시민들이 여기에 대해서 오롯이 피해를 입는 것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자립도가 있느냐는 거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점차적으로 모든 출자·출연기관들이 자생적인 능력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 지금 문화재단의 운영 내용을 보면 주로 인건비가 많이 차지하고 있고 그런데 특히 또 기획공연이나 기획전시사업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30억, 10억 이렇게 차지하고 있는데 이런 것은 다 일반 시민들이 이런 공연이나 전시를 보려면 정말로 아주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봐야 하는 내용을 이런 기획공연이나 전시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지금 많은 문화적인 혜택을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그러니까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적인 어떤 서비스를 주는 내용이기 때문에 순수하게 이익의 창출이라는 일반 사기업체의 그런 것하고는 조금 다른 면이 있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욱 위원 저도 여태까지는 그렇게 이해했었거든요.

그런데 한번 보시면 이게 우리가 빅데이터가 있지 않습니까.

빅데이터 활용에 보시면 소수에 대한 문화재단이지 다수에 대한 문화재단은 아닙니다.

그리고 문화재단에서 공연하는 행사가 일반 계층에서 소수이지 창원시민의 다수를 포함시키고 있지는 않아요.

그것은 한번 보시기를 바라고 행사하는 자체를 한번 점검해 보시기를 부탁드리겠고.

그중에서 꿈의 오케스트라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지금 1억 7,000을 지원하는데 인건비로 몇 %가 지원되는지 아십니까? 1억 7,000 중에서요.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정순욱 위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업 인건비 예술감독하고 코디 해서 1억 2,900만 원이 지금 지원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1억 3,000이 지원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1억 2,900만 원, 1억 3,000 정도 됩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그게 과연 차상위계층이라든지 이런 데 대해서 그 본래의 취지에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꿈의오케스트라 이 사업은 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직접적인 언급하기보다는 우리 문화재단에서 답변하는 게 더 안 낫겠나 생각합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을 왜 그렇게 하느냐 하면 관리·감독 책임이 있잖아요, 보조금사업을 하면서.

그런데 그것을 문화재단에 넘기는 것보다는 이것을 어느 정도 이런 부분을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그 사람들이 어떻게 더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가를 정리해 주는 게 맞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4개년 동안,

(자료를 들어 보이며)

여기에 보면 네 분이 계속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이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네 분이 거의 1인당 한 2,000만 원 이상을 받아내고 있어요.

그러면 그게 맞느냐고요.

그것을 지금까지 누가 했느냐, 과장님이 전결을 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 현재 출자·출연기관의 동의안이기 때문에 삭감은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부분은 조금 우리가 국에서, 과에서 그것을 다시 한번 점검을 해서 정확하게 이 부분이 반납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지금 현재 해외 벤치마킹을 가겠다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앞에서 우리가 보면 미술관이라든지 박물관에 대한 해외 마케팅을 가기 위해서 3,000만 원을 들인 게 있거든요.

그것은 지금 현재 진행이 되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작년 추경 때 박물관하고 대중음악공연장의 선진 사례를 조사하고자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만 박물관의 경우에는 저희들이 전체 사업 추진에서 단계별 사업 추진으로 문체부하고 좀 협의 중에 있었고 야외음악공연장은 야외객석 형식의 어떤 공연장을 보려고 했는데 그 부분이 문체부하고 협의 과정에 우리나라 기후에 야외의 어떤 시설은 적합하지 않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고 해서, 그런 여건 변화가 좀 있다 보니까 저희들은 이 부분이 지금 하는 것보다 어느 정도 사업 내용이 확정되고 나서 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건 변화로 지금 그 예산의 집행을 못 했다는 말씀을,

정순욱 위원 이것은 지금 우리 상임위원회를 거의 잘 못 보고 있다는 거거든요.

해외 마케팅 이것도, 이번에 올라온 2,500도, 이것은 삭감해야 합니다.

줘도 쓰지도 못하는 걸 또 예산을 올려놓았어요.

이것은 아니라고 보고요.

정확하게 가시려고 하면 거기에 대한 결정적인 사항을 가지고 이야기해야지, 지난번에도 이것 예산을 제가 삭감할 때도 분명히 이것을 갔다 와서 보고 이런 사례를 접목시키겠다 해서 그것을 제가 살려드렸었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반납을 한다는 게 있다면 그것은 맞습니까?

이것을 최소한 보고 와서 다음에라도, 내년도라도, 후내년도라도 이게 쓰임새가 있는 것 아닙니까.

꼭 올해 보고 왔다 해서 바로 이것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올해 이것을 시행하고, 3,000만 원 들인 것을 다 시행하고 난 다음에 거기에 대해서 그 사람들이 갔다 온 선진 사례를 접목시키면 되는 것 아니냐는 거죠.

그 예산을 어렵게 받아놓고 그것을 반납하는 상황이 되면 그게 맞느냐고요.

어떤 상황이 되든 간에 관계없어요.

그런데 이런 부분을 공무원들이 선진 사례를 보고 오는 자체만 해도 이 예술 쪽에서는 폭이 넓혀지는 것 아닙니까.

국장님,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위원님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주신 것 저희들이 그대로 잘 운용해서 쓰고 또 하고 이렇게 활성화되어서 움직여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매우 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들 문화유산육성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조금 일정상 딜레이 되는 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서 국 자체적으로 회의를 했습니다.

지금 문화예술 분야와 축제 분야, 관광 분야,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이런 어떤 건립 분야가 지금 저희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이것을 개별적으로 가는 것보다는 통합해서 한꺼번에 그걸 하는 게 낫겠다는 의견을 전부 다 받아서 지금 연말에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그 예산을 위원님들께 양해를 구하고 삭감을 하고 내년도에 다시 넣자, 그렇게 해서 저희가 다시 올리게 되었으니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욱 위원 이게 지금 문화국에서 하고 있는 게요, 아레나사업도 받아서 또 반납을 해요.

두 번을 반납했어요.

그러니까 반납을 하는 자체가 뭐냐 하는 거죠.

용역을 하면 용역을 하든지요.

지금 현재 1,610페이지 나라사랑음악회 이 부분이 본래 취지하고 맞다고 보십니까?

그런데 또다시 1억 2,000이 올라왔는데 이게 왜 올라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입니다.

나라사랑음악회 이것은 해마다 하는 일인데 작년에는 추경에 예산이 확보되어서 여기에 지금,

정순욱 위원 과장님, 나라사랑음악회 이게 누구를 위한 음악회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주기철 목사님.

정순욱 위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주기철 목사는 어느 지역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진해,

정순욱 위원 그런데, 그것 진해에서 하기로 했는데 왜 지금 창원에 들어가 있는데요?

일단 제가 시간이 없으니까 나중에 다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왜 전부 그렇게 있습니까? 하이소.

질의할 게 많으실 텐데, 왜?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김혜란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1,609페이지, 여기 삼원회 문화 체육 한마당이라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다른 사업비는 다 줄었는데 지금 3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게 2개 사업 중에 하나가 제외되고 합쳐졌다고 들었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 번 더 설명 부탁드릴까요?

어떤 사업이 제외되었죠?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입니다.

김혜란 위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국장인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삼원회 문화 한마당이 2,565만 원으로 되었는데 이것은 문화 한마당 행사 2,250만 원과 문화유적지 탐방 450만 원의 2개의 사업을 하나로 합쳤기 때문에 이것이 표기로는 증으로 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문화유적지 탐방 얼마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450만 원하고 문화 한마당 행사 2,250만 원하고.

김혜란 위원 문화유적지 탐방.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예.

김혜란 위원 해마다 계속 지원해 주시네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예, 해마다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김혜란 위원 그것 보기에는 300만 원이 증액된 것처럼 보이나,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실제 증이 아닙니다.

김혜란 위원 실제로는 증액이 아니고 한 150만 원 삭감이다,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예, 그런 내용입니다.

김혜란 위원 1,611페이지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나라사랑음악회 자료 좀 가져 오시고요.

3·15해양누리공원 멀티미디어 공연 이것도 자료 세부내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또 1,611페이지 그대로입니다.

경남 민속예술축제가 이것 농악놀이 무슨 축제라는데 이것 민간경상보조사업이네요?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김혜란 위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데 격년제로 합니다.

그러니까 경상남도의 각 시군에서 민속무용이라든지 농악이라든지 이런 것 경진대회 하는데 우리 시 출전하는 팀에 대해서 450만 원 지원해 준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금액이 얼마 안 되어서 제가 들여다볼 이유는 없을 것 같고, 그냥 보조금사업이다, 그렇죠?

진해예술촌 향토사료관 보수사업 이것 진해예총에 지원해 주는 사업은?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지금 진해구민회관 밑에 보면 우리 진해예총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그 안에 지하 쪽에 보면 옛날에 문화원에서든 민속박물관처럼 유물들이 전시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 한쪽에는 예술인들이 창작예술촌 하고 있는데 우리가 가 보니까 공기가 너무 탁하고 사람이 생활하기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진해예총에서 우리 방문했을 때 환경 개선을 위해서 좀 해 주십사 해서 우리가 어렵지만 이번에 편성해서 환경 개선하기 위해서 편성했습니다.

김혜란 위원 크게 위반되는 그런 상황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그렇습니다.

김혜란 위원 불법 건축물은 아니죠?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내나 불법 건축물이 아니고 안에 있는 지하 쪽에 우리가 환경 개선하는 겁니다.

김혜란 위원 그리고 1,627페이지 K-POP 보겠습니다.

이게 전체로 작년에는 9억이었고, 작년에도 국비, 도비가 매칭사업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작년에는 저희들이 국비를 2억 받았고 도비 6,300만 원 받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렇죠, 작년에도 받았죠?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김혜란 위원 그런데 지금 2억 2,000이 추가 증액이 되었는데,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도비가 그때는 6,300만 원이었습니다.

김혜란 위원 아, 도비 6,300을 받아서,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김혜란 위원 나머지는 그러면 6,300이면 1억 7,000이 추가,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그리고 제가,

김혜란 위원 그래도 증액이 좀 많은데요?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아, 제가 착각을 했는데 작년에는 국비를 받으려 하다가 못 받고 2024년도 내년에 국비가 내려오는 겁니다.

작년에는 우리가 국비를 요청했는데 국비를 받지 못했습니다.

국비 증가분에는,

김혜란 위원 작년에는 행사 어떻게 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그래서 당초에 우리가 9억 했다가 추경에 위원님들 협조를 해 주셔서 또,

김혜란 위원 그때 1억 해 준 걸로 기억이 나는데.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그래서 10억을 하고 또 도에다가 6,500만 원 받고 그렇게 해서 했습니다.

김혜란 위원 K-POP 자료 요청할게요.

그리고 이것 증액이 또 되었습니다.

민생도 진짜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이런 축제가 자꾸만 증액이 되어서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우리 시비는 9억에서 삭감되고 국비가 늘어난 부분이 증액이 된 것입니다.

김혜란 위원 일단 올해 행사했던 자료 그때 내가 요청했는데 아직 안 왔습니다.

다 정산 안 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정산 중이라서 정산되는 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오늘 정산된 걸 봐야 제가 이것 증액을 승인해 주든지 할 건데 그것 어떻게 할 겁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위원님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2023년도에는 저희가 시비가 10억이고 도비가 6,500으로 해서 10억 6,500으로 사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2024년도에 이게 증이 되었다고 2억 2,000이 된 것은 실제로는 시비는 10억에서 7억 2,000으로 더 내려갔고,

김혜란 위원 줄었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국비 2억, 도비 2억이 되다 보니까 총액에서 지금 2억 2,000이 늘었다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시비로는 더 감이 되었습니다.

김혜란 위원 과장님 설명 잘못하신 겁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아니, 그런 말씀으로 하셨는데 지금 제대로 전달이 안 된 것 같아서 제가 한 번 더 말씀을 정리해서 드리는 겁니다.

김혜란 위원 그래도 계산을 해 보니 작년 대비 몇천만 원 증액입니다, 국장님.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 그렇습니다.

김혜란 위원 인정하셔야지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

김혜란 위원 저희 동네는 미르축제 하면서 2,000만 원 좀 올려달라고 내가 몇 번을 말씀드렸는데도 하나도 지금 올리지도 않고, 제가 이것 5분 발언까지 했습니다.

그런 것은 하지도 않으면서 이런 데는 스멀스멀 다 올리면 어찌 하자는 말씀입니까?

이상입니다. 좀 이따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손태화 위원 제가 좀 할까요?

○위원장 정길상 예, 손태화 위원님 하십시오.

하셨다가 또 뒤에 하고.

손태화 위원 국장님, 어려운 예산을 이렇게 반영한다고 고생을 했는데 좀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사전에 제가 한번 미팅이 있었기 때문에 빨리빨리 좀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문화예술이나 체육진흥에 언론사에 나가는 게 한 언론사가 7개씩, 8개씩 이렇게 하는데 그게 동종의 행사, 예를 들면 걷기대회를 하는데 창원 하나, 마산 하나, 진해 하나 하는데 그게 한 3배쯤 차이가 나.

그런데 그것 지난번 6월에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보니까 필요 없는 예산이 막 소요가 되는 이런 내용들이 있어서 그때 감사 때 지적을 했는데.

그래서 지금 보면 체육진흥과부터 먼저 하면, 1,668페이지하고 1,669페이지 이렇게 보면 68페이지 그 맨 밑에 임항선 이게 6,600이고―이게 걷기대회거든요―그다음에 진해 생태숲 이것도 걷기대회이고 오른쪽에 거기 보면 맨 밑에 부마항쟁 팔룡산 걷기대회 있잖아요.

그다음에 그 위에 나라사랑 희망창원 걷기대회 이것은 창원이거든요.

그러면 마산은 2개가 있고 진해 하나, 창원 하나 있는데 아마 창원사랑 나라사랑 이게 충혼탑에서 하는 구 창원에 있던 행사인 것 같아요.

2,430만 원만 하면 되는데, 다른 데는 이게 얼마냐 하면 6,600이니까 거의 3배 수준이에요.

그다음에 팔룡산 걷기대회는 도에서 또 2,000만 원을 직접 받는다 하더라고요.

보통은 도에서 시로 내려와서 시에서 이렇게 예산 편성을 하면 좀 조정하면 되는데.

그래서 같은 걷기대회인데 이게 뭐가 다르냐 하면 주최 측이라고 해야 하나, 민간 보조를 받는 단체가 다르니까 이 금액이 다르다, 이것을 같이 맞추고자 하는데 국장님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같은 행사야, 걷기대회 하는 데 특별히 다른 것 없어.

그런데 자기들이 보조금 정산 자료를 보니까 쓸데없는 것, 무대도 간이로 만들고 걷기대회 하는 것은 출발할 때 다 모아서 행사 진행요령 이야기하고 인사말 좀 하고 그다음에 출발해 버리면 끝이고 그다음에 또 거기 개선문처럼 만들어서 그게 한 2가지가 무대 설치하고 개선문이라고 해서, 하루 종일 하는 행사는 개선문을 만들 텐데, 그 걷기대회 한번 싹 나가 버리면 끝인데 그게 한 일천 얼마더라? 일천몇백만 원 해서 그 2가지 무대 그다음에 개선문 설치하는 데가 삼천몇백만 원이데요.

그게 다른 데 다 하는 게 아니고 어떤 데만 하는 거야, 이게.

이것 하나하고 그다음에 마라톤대회도 이게 지금 3개 마라톤대회가 있는데 3·15마라톤대회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마라톤대회 중의 하나입니다, 춘천마라톤하고.

춘천마라톤은 수도권에 있으니까 그것은 굉장히 또 전국적인 이슈가 있고 이 3·15마라톤도 역사와 전통이 있는 그런 마라톤대회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3,200만 원인데 다른 데는 6,100만 원 뭐 이래요, 6,460만 원.

그런데 이것 문제가 뭐가 있느냐 하면 그 안에도 감사 때 들여다보니까 백넘버 하는 게 4,000장 하는데, 이것 걷기대회도 마찬가지예요.

걷기대회도 백넘버 하나가 한 단체에서 걷기대회 하는 데는 1,650원, 또 어떤 단체는 650원 그러니까 거의 2.5배는 차이가 나.

거기 4,000장 하면요, 돈이 400만 원이나 더 나가는 거거든.

많이 할수록 돈이 적게 들어요.

특별하게 다른 백넘버를 만들어 주는 것도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동종 행사 그러니까 같은 행사를 이렇게 하는 것은 같이 맞춰줘야 하지 않는가 하는 게, 이게 창원시가 예산이 넉넉하면 그렇게 해도 관계가 없겠는데 지금 우리 위원들 선거해서 들어왔는데 작년에도 당초예산에 위원들 공약사업 1원도 지금 못 받았고요, 내년에도 1원도 지금 예산 편성된 게 없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지경에 우리도 다 감내하잖아요.

위원들이 그것 안 준다고 지금 막 데모하거나 이렇게 한 것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을 국장님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같은 동종의 행사는 한번 이렇게 같이해 보고 없앨 것 없애고 진짜 필요한 행사를 위해서 하는 게 어떻겠느냐 하는 게 제 의견인데 국장님 생각, 이것은 뭐 과장님이 답변할 사항은 아니고, 정책적인 답변이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 지금 손태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아주 많이 분석하시고 또 많은 문제점을 발견하시고 저하고 또 많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하셨는데, 저의 입장에서는 실제로 현장에 나가 보면 이 예산들이 그러니까 행사가 천편일률적으로 같지가 않습니다.

않고, 이제 마라톤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출발점에 그런 것이, 또 도착하는 기록 그런 게 있기 때문에 또 있어야 하고 또 걷기대회는 그런 게 없어도 되고 또 하는 행사마다 무대를 만들어야 할 곳도 있고 안 만들어야 할 곳도 있고 각각의 다른 내용이 있고 또 하는 행사마다 식전에, 예를 들어서 먹거리 풍성하게 하는, 그렇게 행사하는 데도 있고 또 갔다 와서 간식을 약간 주는 데도 있고 정말로 다양하게 행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행사를 똑같이 금액을 만든다고 하는 것은 조금 많이 힘들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모든 예산이 다 감축이 되고 이렇게 있는 상황에서 모두가 고통을 같이 분담을 하고 이렇게 하는 입장에서는 위원님 말씀에 같이 저도 동감은 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조정을 하시면서 그 행사의 특성에 따라서 조금 차별성 있게 합리적으로 조정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손태화 위원 국장님 말씀 충분히 어려움은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게 종전에 가 보면 그냥 프로화에서 앰프만 빌려서 이렇게 하다가 돈이 막 나가다 보니까 음식 부스를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한 3,000명이 참석하는데 음식 무료로 주는 부스에 몇 명이나 먹을 수 있는 인분을 했느냐 하니까 한 600명분을 했다 하더라고요.

그러면 3,000명 중에 600명은 누구한테 주며 그 나머지 사람은 뭐냐 이거야.

그것은 형평성에 안 맞는 거예요, 예를 들면.

그리고 지금 창원의 충혼탑에서 걷기대회는 제가 가 보지는 않았는데 거기는 창원시의 아주 중심이거든요.

그게 올해, 어제 한 게 아니고 이것도 역사와 전통이 있는 그런 걷기대회인데 충분히 거기는 예산 보조금 사용 명세서를 보니까 아주 타이트하게 잡았고 허수가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하면 거기에 맞춰서 다른 데도 걷기대회 같은 것은 해야 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형평성 원칙에서.

그런 말씀을 한 번 더 드리고.

그다음에 휘호대회가 있는데 경남 휘호대회입니다.

여기에서 관리하는 마산문화원 같은 경우에 휘호대회를 제가 거의 안 빠지고 참석하는데 한 200명씩 참석해요, 매년.

그리고 올해는 거기 출신 우수상 받은 참여자가 전국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경남 휘호대회에 참석했던 분이, 그런 분은 제가 아직 언론을 통해서 보지 못했는데 거기에 얼마 드는지 아세요, 예산이?

550만~600만 원 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는 보면 경남 휘호대회이기 때문에 도가 800만 원 주는데 우리 시는 작년보다는 좀 줄었습니다만 2,268만 원을 주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내가 보기에는, 물론 단체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도하고 같은 예산을 매칭으로 보조하는 게 안 맞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그런데 제가 이것은 공개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한 단체가 시의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더라고요.

이게 좀 나눠서 할 수 있는 것도 앞으로 정책을 펴야 하겠다 하는 생각도 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답변을 한번 부탁드립니다.

20초밖에 안 남았어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한 단체가 여러 개의 행사를 한다는 내용에 대한 어떤 조정 부분에 대해서는 그것은 저희 부서에서 한번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파악해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손태화 위원 예예, 그래서 마무리를 하면 단체별로 성격이 있고 또 같은 유사한 동종의 행사에 대해서는 예산을 좀 보조금 결과 올해 것도 내년 1, 2월에 보조금 보고를 하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뭐가 허수가 있었는지를 꼼꼼하게 좀 따져서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최소한의 비용으로 극대화시킬 수 있는 그런 행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가만 있어 봐라, 제가 한마디를 해야 하겠다.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이경석 예.

○위원장 정길상 국화축제 예산을 까 버리면 어쩝니까?

○관광과장 이경석 관광과장 이경석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그것도 일이천만 원도 아니고.

○관광과장 이경석 저희들이 깎은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은,

○위원장 정길상 그러면?

○관광과장 이경석 예년 수준으로 요구를 했는데 여기에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보조금 감사에서 정산 문제에 조금 지적이 되었습니다, 마산국화축제가.

그래서 예산부서에서 일률적으로 삭감을 하다 보니까,

○위원장 정길상 아니, 그래도 이것 1~2%도 아니고 이게 보니까,

○관광과장 이경석 저희들이 일단 추경에 확보하려고 최대한 노력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건 아닙니다.

일단 알았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시고.

이원주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이원주 위원 이원주 위원입니다.

방금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셨지만 국화축제가 이번에 참여하는 사람이 몇 분입니까? 올해 오신 분들.

○관광과장 이경석 관광과장 이경석입니다.

69만 7,000명 정도 저희들이 예상을 하는데,

이원주 위원 69만 명이 오는 축제가 우리 창원시에 또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경석 진해군항제 말고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제가 생각했을 때도 창원의 3대 축제에 국화축제가 들어간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렇게 삭감한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유감스럽고 꼭 추경에 이 삭감된 내용들이 확보되어서 제대로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타지역에서도 지금 국화축제를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점점 어떤 예산을 넓히고 어떤 여러 가지 소재를 통해서 점점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 마산을 대표하는 국화축제가 조금 더 발전된 모습으로 가야 저희가 지금 명성에 걸맞은 축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관광과장 이경석 예, 저도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는 바입니다.

국화축제가 유사한 축제가 여러 곳에서 하다 보니까 좀 마산국화축제의 특별한 콘텐츠라든지 이런 것을 접목하기 위해서 좀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데,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예산부서하고 많이 협의를 했는데 아까 말씀한 것처럼 보조금 정산 문제 좀 그런 것도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추경에 좀 더 많이 확보하도록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고 예산부서하고 그렇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그게 들어,

○위원장 정길상 그런 것 같으면 우리한테 의논을 해야지, 이렇게 할 거가.

말씀하이소.

이원주 위원 예, 더 풍성하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1,614페이지입니다.

지금 창원문화원, 마산문화원, 진해문화원 이렇게 있는데 똑같이 삭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원래 당초예산에서 창원이 가장 많았거든요, 진해가 가장 적었고.

그런데 진해가 가장 많이 삭감되었어요.

그렇게 된 이유는 뭡니까?

문화원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봐야 할 것 같은데.

각 문화원이 지역 전통예술을 위해서 지금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저도 공감합니다.

공감하고 저희들은 당초예산 편성 똑같이 이렇게 했는데, 요구했지만 저희 담당 부서에서 예산 부서에다가 설득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화원에서도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를 항의 방문하고 있는데 추경에 확보될 수 있도록 우리가 담당 사업 부서, 예산 부서하고 협력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지금 제가 하는 의도가 어떤 뜻인지 아십니까?

삭감된 것에 대해서 질의하는 게 아니고요, 다른 요율로 삭감이 된 겁니다.

창원이 가장 많았는데 가장 적게 삭감되고 진해가 가장 적었는데 제일 많이 삭감되었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똑같은 요율로, 똑같은 비율로 삭감이 되었다고 하면 어떤 일괄 삭감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겠지만 그런 부분이 아니고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길래 창원, 마산, 진해문화원이 있는데 창원이 가장 덜 삭감되고 그다음 마산이 삭감되고 그다음 진해가 제일 많이 삭감, 한 19% 정도, 20% 정도 삭감이 되었거든요, 마산은 15%, 창원은 8%.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서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포인트가 있는 거고.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위원님 그 부분은, 그 디테일한 부분, 상세한 부분은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여기에서 저도 거기에 대한 것까지 자세히 설명드릴 수 없으니까 그것은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지역적으로 굉장히 시민들과 밀접하게 진행되는 곳인 만큼 예산 삭감할 때도 좀 퍼센티지 비율을 비슷하게 하시든지 하셔서, 이 문화에도 어떻게 보면 우리가 문화 균형을 맞춰서 가야 하거든요, 전체적으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페이지 1,625페이지에 마산문화예술센터 시민극장 운영비가 46% 정도 삭감되었습니다.

이건 어떤 내용입니까?

왜 이만큼이나 삭감이 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또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재정 여건상 그리고 또 저희 담당 부서에서는 요구를 했지만 저희 담당 부서에서 예산 부서에 설득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또 재차 해서 시민극장 운영할 수 있도록 추후에도, 마산예총에서도 지금 이야기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43%나 예산이 축소되었습니다.

이게 여기가 예전의 마산시민극장 26년 만에 재부활한 곳이거든요, 창동 안에 있는.

그게 21년도에 다시 부활했는데 예산이 이렇게나 많이 삭감된 것에 대해서 어떤 사유인가 해서 질의드렸고.

그러면 1,632페이지에 창동예술촌 부림창작공예촌 기획·전시·공연 프로그램 운영 여기에서도 38%가 지금 삭감되었거든요.

이것도 비슷한 내용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입니다.

다 비슷한 내용입니다.

저희들도 주어진 예산을 가지고 오면 위원님들께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전액 삭감된 것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저희들은 저희 나름대로 설명했지만 다음에 추경이 된다면 예산 부서에 더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설명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게 비율적으로 봤을 때는 특별히 좀 수치가 높은 부분이거든요.

43%, 38% 이 정도가 예산이 삭감된다면, 뭐 10~20%도 아니고 삭감된다면 운영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입니다.

이 두 곳 다 지역이 창동이라는 곳이거든요.

창동이라는 곳에 이런 프로그램들 다 삭감이 된다 하면, 이 정도로 축소된다고 하면 가뜩이나 힘든 지역경제, 지금 창동이라는 지역이라든지 그쪽에 가뜩이나 경기가 어려워서 힘든데 이런 프로그램까지 없다면 더욱 시민들이 찾지 않을 거라고 예상이 되거든요.

앞으로도 경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신경을 써 주셔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잘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잘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페이지 1,639페이지입니다.

미술관건립 관련해서 이전에 한번 제가 여쭙기도 했지만 이것 조금 삭감이 많이 되었네요.

이런 부분 조금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체 13억 5,000 삭감으로 표현이 되어 있는데 이것은 올해 도 전환비 10억하고 그다음에 공모 이후에 추가적인 사업 진행이 될 것으로 예측해서 예산을 올렸습니다만 조금 지연이 되는 바람에 그 부분은 계속이월로 이월이 되었고 그래서 실질적으로 사업예산은 내년도에는 미술관은 없어도 이월사업 예산으로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그 부분이 예산서상 정리된 내용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홈페이지 서버 이용료 해서 2개월은 뭡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저희들 홈페이지를 구축했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내년부터 운영을 하는데 열 달은 무료로 하고 두 달은 운영비용을 주기 위해서 예산을 올려놓은 겁니다.

이원주 위원 열두 달인데 두 달만 적혀 있어서 어떤 의미인지 제가 궁금해서 여쭸습니다.

제가 관심 많은 분야이기 때문에 조금 신경 쓰셔서 예산 집행이나 하는 데 무리 없을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잘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국장님 잘 부탁드립니다.

명품으로 만들어 주시기로 하셨기 때문에 저희 미술관과 박물관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반갑습니다. 한은정입니다.

그러면 국장님, 어제 노동축제에 관해서 미리 저희 미팅이 있었습니다.

어제 미팅 이후에 저희한테 전달해 주실 사항이 있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입니다.

한은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노동축제가 작년에 9,000만 원이었는데 올해 전체가 다 이게 삭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리축제도 지금 예산이 삭감되었고 몇 개의 축제가 지금 전체가 삭감이 되다 보니까 어제 위원님들께서 이 내용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 확인을 저희들이 해 보니까 일단 추경에 저희들이 한번 이것을, 이게 행사가 항상 9월에 하는 행사더라고요.

그래서 내년 초 추경에 저희들이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국장님 그렇게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노동축제도 분명히 창원시가 정한 조례에 의해서 지원금이 나가는데 전혀 이런 고려 없이, 그렇죠?

노동축제 하시는 분들 얼마나 당황스럽습니까.

그리고 노동자들도 시민이거든요.

그런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홈페이지 이야기 좀 하겠습니다.

앞서 1,632페이지에, 창동예술촌은 그러면 원래 홈페이지가 없었나요?

홈페이지가 없다가 지금 이제 올해 24년에.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입니다.

원래 있었습니다.

한은정 위원 언제까지 있었습니까?

작년도는 예산이 없었네요?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우리 예산을 공공운영비에 있던 것을 부기를 옮기면서,

한은정 위원 그러면 전혀 창원 시비는 없이 운영만 되고 있었습니까?

그랬어요?

제가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창동예술촌 홈페이지는 최근 포스팅 게시가 2018년 12월 26일 05시입니다.

그래서 그것도 그중에 있는 단추에 인스타를 들어가 보면 ‘게시물 없음’이라고 빈칸이 뜹니다.

시비를 받으면서도 이렇게 유지를 하셨네요, 그렇죠?

이것 확인하셔서 답변, 답변 주시지도 못하겠습니다, 그렇죠?

이것 맨 마지막 포스팅을 한번 확인하시고.

1,639페이지 창원시립미술관, 포털에서 검색을 어떻게 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아직, 지금 용역은 마무리가 되었는데 오픈은 아직 안 되었습니다.

내년 1월에 오픈해서 10개월 동안 업체에서 무료로 운영하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두 달은 저희들 서버 이용료를 납부해서 본격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은 내년부터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렇죠, 어쨌든 검색할 수가 없는 상황인 거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예,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창원시립미술관 치니까 시립문신미술관으로 자꾸 넘어가네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한은정 위원 1,640페이지에 창원박물관 홈페이지, 창원박물관은 그러면 올해 처음 예산을 잡는 겁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아니요, 작년도에도 예산은 있었습니다.

한은정 위원 창원박물관의 최근 게시물은 언제인지 아십니까? 22년 11월 2일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한은정 위원 지금이 23년, 그러니까 1년 전에 포스팅하고 이후에 아무것도 없는 거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아니, 저희들 홈페이지 구축하고 나서 자료 업데이트도 하고 홍보 관련도 올리고 수시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니까 포털에서 창원박물관 쳐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한은정 위원 22년 11월 2일이 마지막입니다.

1,658페이지, 창원관광 홈페이지가 또 금액이 꽤 많네요.

창원관광에 최고 집중을 하니까 홈페이지 비용도 거의 제일 많습니다.

한번 들어가 보신 적 있으십니까, 과장님?

○관광과장 이경석 관광과장 이경석입니다.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창원관광 홈페이지가 지금 사실 있기는 있는데 이게 마지막으로 저희들이 개편한 게 2016년입니다.

그래서 가시성이나 지금 최근 다른 지자체 관광 홈페이지 보니까 기능성이 많이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서 SNS 연동도 지금 안 되고 모바일 접근도 불편한 그런 게 많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 대대적으로 개편해서 SNS도 연동을 시키고 그다음에 전자지도도 지금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전자지도도 구축을 해서 활용도를 높이려고 저희들이 한번,

한은정 위원 이제 올해부터요? 24년부터?

○관광과장 이경석 예예.

한은정 위원 23년에는 왜 못 했을까요, 그렇죠?

○관광과장 이경석 그때도 저희들이 요구를 했는데 반영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창원관광 홈페이지는 네이버, 네이버 해도 되죠?

네이버가 알려주는 정보보다 못합니다.

우리 보통 일반 시민분들이나 외지인들은 그냥 네이버 보고 찾아오면 돼요.

굳이 창원관광 홈페이지 보면 복잡합니다.

그리고 또 예쁘게 하느라고 오른쪽에 단추가 있는데 랭귀지(Language) 영어, 일어, 중국어 칸이 있습니다.

그것 실행 안 돼요.

실행 안 되고 그중 주남저수지를 가고 싶으면 주남저수지를 클릭합니다.

주변 맛집을 알아보면 자생오리원이 나와요.

제가 볼 때 오리니까 주변 맛집으로 이것 위탁해서 하신 것 같은데 자생오리원은 봉림동 행정복지센터 옆에 있는 자생오리원입니다.

말도 안 되는 것이지.

외부에서 누군가 오셔서 주남저수지가 오리가 유명하더라 해서 자생오리원 갔는데 밖을 나와 버리게 되는 겁니다.

확인 안 하시죠?

인스타든 뭐든 저희가 홈페이지 가 보면 우리 이원주 위원이 열심히 히팅을(Hitting) 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단에도 가면 박진열 국장님, 이원주, 한은정 셋은 계속 눌러주고 있어요.

나머지 우리 아는 공무원분들 없어요.

이 히팅의 중요성은 말 안 해도 아시잖아요.

이것 히팅 하는 것 자체가 일이거든요.

그러니까 팔로우를 하시라고요.

하셔야 다른 분도 따라오지.

제가 누르면 저와 관계된, 저와 뭔가를 하고 있는 우리 국장님도 보게 되고 국장님의 일가친척들이 보게 되고 그분들의 또 문어발식으로, 그것 안 하니까, 내가 안 하니까 다른 사람들도 아무도 안 하는 거죠.

마지막 게시물만 봐도 우리가 돈은 들어가는데 얼마나 성의가 없었는지.

홈페이지 지금 마지막 클릭 다 확인하시고 이후에 답변 주셔야 합니다.

특히 창원관광 홈페이지 비용도 많고 그리고 지금 홈페이지 개편에 1억 5,000이나 들이는데 1억 5,000 들이면 활성화될까요?

포털보다 못합니다, 관광 안내가.

○관광과장 이경석 지금 말씀을 한번 드리면 도메인 자체가 창원관광 홈페이지가 창원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들어갑니다.

단독 도메인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도메인으로,

한은정 위원 예, 뭐가 원활치 않아요.

화면이 커지고 막,

○관광과장 이경석 예, 도메인을 원래 별도의 도메인을 만들고 그래서 접근성이 지금보다는 더 낫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대대적으로 개편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지금 현재 하고 계시는 자생오리원 이것 어찌 되었는지 꼭 확인 한번 하십시오.

○관광과장 이경석 예, 알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저 홈페이지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김혜란입니다.

문화육성과 과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김혜란 위원 1,640페이지 여기 보시면 공공운영비 있습니다.

4,182만 원 증액인데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당초예산 대비가 되다 보니까 4,100만 원인데 작년에 저희들 추경에 예산을 좀 확보했었고 그리고 전기요금이 상당히 많이 인상되어서 저희들 임시수장고에 실질적인 요금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현실적으로 반영하다 보니까 금액이 올라간 겁니다.

김혜란 위원 작년에는 3,000만 원 집행되었다,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작년 추경까지 다 올라간 금액이 추경 때 조금 또 증액을 해서 작년에는 3,840만 원이 저희들 요금이었고 지금 거기에서 조금 올라간 걸로 하면,

김혜란 위원 추경에 얼마 하셨어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추경에 저희들 한 800만 원 정도 했습니다, 칠백 얼마.

김혜란 위원 추경에 800 해도 숫자가 맞지 않는데?

금액이 전기요금이 오른 것 얼마나 올랐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작년도 하반기 이후인가 하여튼 전기요금이 많이 올라서 실질적으로 전기요금이 오른 부분을 반영해서 저희들 예산을 올해 편성한 걸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런 계산은 기본으로 나와야 하는 것 아닙니까?

작년에는 추경에 올린 이유가 도대체 뭐냐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전기요금이 오른 시점이 추경에 반영한 게 작년 정확한 시기는 제가 기억을 못 하겠는데 작년 초인가 전기요금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작년 추경에 저희들 일부 요구했었고 올해도 그것을 반영해서 전체적으로 올린 내용입니다.

김혜란 위원 그래도 2배인데 맞지 않습니다.

어떻게 설명을 해도 이것은 맞지 않습니다.

2배가 오른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1,646페이지 여기 보시면 가곡전수관 개보수 사업 4억, 광려산숯일소리전수관 개보수 사업, 이게 리모델링 사업인 것 같은데 맞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그렇습니다.

김혜란 위원 어떤 업무를 집행하는 공간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가곡전수관은 말 그대로 가곡에 대한 내용이고 광려산….

김혜란 위원 광려산숯일소리전수관 이것도 소리에 대한,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이것은…. 광려산에서 하는 것은 어떤 불교행사 이런 것을 하는데 정확한 것은 별도로 제가 말씀 다시 드리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아니, 이것도 모르면서 예산을 올리면 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죄송합니다.

김혜란 위원 업무 집행을 뭘 하는지도 모르고, 이것 국비 받아왔다고 해서 매칭사업으로 가는 이런 시비는 안 된다 아닙니까.

아이고 참, 일단,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지금 내용은 저희들 광려산숯일소리에서 하는 여섯마당 소리 시연도 하고 그다음에 광려산에서 숯을 생산해서 부르는 구전민요도 하고 이런 내용들을 하는 겁니다.

김혜란 위원 맞습니다.

그런데 이것 광려산숯일소리전수관 안 가 보셨지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저는 한 번도 못 가 봤습니다.

김혜란 위원 저는 그 안에 보수를 하는 데 1억 4,000이 리모델링 하는 데 들어간다는 것도 나는 이해가 안 됩니다, 지금.

한번 가 보십시오.

가 보시고요, 가 보셔야 말씀을 할 수 있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한번 다녀오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 예산 어찌할 겁니까? 지금 언제 갔다 올 겁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질의 좀 남아 있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1시간 정도 지났으니까 한 10분 쉬었다 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관광체육국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계속 심사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 1,633페이지 보겠습니다.

아래쪽에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도비를 받으셨네요.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입니다.

이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은 도비가 52%, 시군비 120%인데 각 우리 생활에, 각 창원시에서 생활문화동아리 이런 사람들을 선발해서 한 20개 단체를 우리가 도에다 추천을 하면 도에서 이게,

이해련 위원 아, 20곳?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예, 최대 우리는 한 20개 단체 해서 내년 2024년도에는 한 4월에 공고를 할 예정입니다, 도에서.

그러면 거기에 선발이 되면 우리 시비하고 도비하고 해서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해련 위원 공고 기준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올해 같은 경우에도 4월에 공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시군, 뭐 생활문화동호회 심사하고 해서 이렇게 매칭을 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이해련 위원 이런 것을,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동호회문화를 살롱문화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요, 이게 보면.

그래서 이게 상권하고 조금 매칭이 될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만들 수 있지 않겠나라는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독서동아리에서 며칟날 독서동아리 회의를 한다, 이렇게 할 때 장소를 지역에 있는 큰 카페라든지 문화공간이라든지 그런 상권과 연계된 데하고 같이하면 상권도 살릴 수 있고 그런 분들도 꼭 우리가 공공기관의 장소가 아니더라도 그런 걸 조금 활용해서 할 수 있게끔, 요즘은 그런 장소가 많으니까 그런 방법도 좋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위원님 좋은 말씀입니다.

우리 도에서 지금 보면 공고하고 기준하고 하는데 우리 도에다가 위원님이라든지 우리 생각을, 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요즘 보면 청년들이 복합문화공간처럼 운영하면서 카페 하고 창업도 하고 이런 공간들도 있고 또 진해 같은 경우에는 우리 근대 문화재를 통해서 나오는 그런 공간들도 있고 도시재생해서 만든 공간들이 있으니까 그런 걸 활용하면 좀 더 활용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드립니다.

예, 다음에 제가, 아까 우리 한은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제가 계산서 보다 보니까 창원거리축제 관련한 예산이 없고 그다음에 노동축제에 대한 게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렇게 예산이 삭감된 것도 아니고 사업 자체가 사라졌어요, 보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이 처음 겪는 것 아닌가 하는 이런 생각을 해서.

저도 이게 우리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행사에 있어서는 우리 창원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가 있지 않습니까.

그 조례에 준해서, 그런데 이게 행정 절차가 조례에 준해서 절차가 진행됐는지 그렇지 않으면 예산이 삭감, 삭감이 아니죠, 이것은 사업 자체를 빼 버린 게 어떤 이유에서인가 하는 그런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들었고, 그래서 아까 말씀에 추경에 편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겠다, 그런 답변을 하셨는데.

사실 거리축제 같은 경우에는 처음 할 때는 엄청난 호응도를 받았습니다, 시민들에게.

기존에 하던 축제하고 다르고 주민 참여하면서 하는, 문화 기획자들이 만들어 가는 축제였기 때문에 젊은 층에게 굉장히 환영받았던 축제인데 이게 올해는 보니까 맘프(MAMF)랑 같이했어요, 이렇게 하면 더 시너지 효과가 날 거라고 생각하셨는지.

그런데 올해에 조금 미흡했다는 소문은 들었습니다.

그렇게 들었는데,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정확하게 조례에 준해서 심의를 하고.

우리가 조례 보면 1년, 이게 지금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도 보면 매년 1년간 평가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시장은 3년 평가를 가지고 이 사업을 계속 진행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를 결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법률에는.

그런데 그런 것에 준해서 했다고 말씀하기에는 좀 애매한 게 노동축제 같은 경우에는 2번밖에 안 했잖아요, 3년이 안 됐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저희가 보조금 나가는 것을 조금 확실하게 제대로 평가하고 또 저희가 사업에 대한 예산 문제도 책정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 어저께도 위원님께서 그런 사항을 지적을 해 주셨고 했는데, 그래서 저희가 와서 그 관련 내용을 다 계획서하고 찾아봤는데, 맞습니다.

3년 단위로 평가를 해서 E등급이 나오면 지원 중단을 한다는 이런 룰은 세워져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지금, 사실 부서의 입장에서는 어느 축제도 안 죽이고 싶고 어느 축제도 안 까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입장에서는 문화관광 분야의 어떤 예술 분야를 살리고자 지금 이것을 올렸는데 창원시 전체의 어떤 예산에 문제가 있다 보니까 예산 TF팀에서 판단을 하고 그동안 축제 했던 내용을 보고 또 감사 결과, 우리 보조금에 따른 감사 결과가 있습니다.

그런 내용을 자기들이 어떤 참고로 해서 이런 내용이 됐는데 일단은 목이 없어진 분야에 대해서는, 부기가 없어진 분야에 대해서는 내년도 추경에 확보를 하도록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런데 거리축제는 정말, 거리축제가 활성화될 때 제가 있었습니다.

제가 있을 때 그걸 했는데 그때하고는 너무나, 그러니까 제가 느낀 게 축제도 뭐랄까, 성장하고 쇠퇴를 하는구나 하는 것을 정말로 제가 느꼈습니다, 축제도 생명이 있구나 하는 것을.

지금은 거의 소멸되다시피 하는 형태로 이번에 되어서 많이 안타까웠고 했는데 저희들이 이 분야에 있어서는 한 번 더 노력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축제가, 그 당시에 정말 새로운 어떤 축제라 그래서 젊은 층이 많이 참여했었죠.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많은 축제들을 조금 통합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취지에 맞는지, 우리가 이 축제를 왜 하는지, 목적에 맞는 행사인지 그것을 잘 봐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지금 담당자가 바뀌고―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셨지만―과장님도 계실 때 그때 했던 축제하고 지금하고 완전히 다르다.

그러니까 이런 게 누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또 다르잖아요, 어떤 기획자가 하고 어떻게 하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시에서 어떤 매뉴얼이나 그런 게 정확하게 있어서 발전되어 나갈 수 있게 축제를 구상해야 하는데.

그러니까 평가를 정확하게, 제 말은 축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없애도 됩니다.

저도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 지금 재정이나 여러 가지로 봤을 때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평가를 제대로 잘하자는 거예요, 이게 꼭 필요한 건지 아닌 건지에 대해서.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저희가 이 조례에 준해서 좀 평가를 해서 그것을 토대로 해서 축제를 해 나가야 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예, 다음 관광과 보겠습니다.

1,656페이지 보시면 창원시관광협의회 사업 지원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자료를 좀 다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관광과장 이경석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저희 한 달 살기 하죠, 창원에서 한 달 살기.

그 실적에 관한 2023년도 자료도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

○관광과장 이경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업무보고 때 말씀드린 축제 관련 조례에 대한 법률 해석 나오는 대로 꼭 바로 갖다 주세요.

○관광과장 이경석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다음에 문화재육성과 보겠습니다.

문화재육성과에 보면 지금 조순자 선생님의 가곡전수관, 도 지정 무형문화재로 되어 있죠.

그래서 도비 받아서 지금 하는데.

우리 창원시 향토문화유산 보호 조례 있지 않습니까, 창원시 조례.

창원시 조례에서 무형문화재, 없죠?

선정한 적이 없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무형문화재는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건 없습니다.

이해련 위원 없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이해련 위원 이 조례를 만들어 놓고 왜 활용하지 않으시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그 부분에 대해서, 활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 적극적인 발굴도 해야 하는데 일단 향토문화유산위원회 저희들 개최해서 위원님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유형문화재 쪽에 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무형 쪽으로는 좀 관심도가 떨어졌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무형문화재 쪽에 저희 시의 발굴도 뭐 필요하겠지만 그런 가치가 있으신 분이 저희 시에 제안을 하면 거기에 의해서 또 업무가 출발이 될 수도 있는데 어쨌든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서 무형문화재 쪽은 접근이 안 됐다고 말씀드립니다.

이해련 위원 예, 지금 보면 창원에는 창원의 역사, 야철축제 있습니다, 야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이해련 위원 야철축제에도 전수자들이 많이 계시죠, 수십 년을 해 오신 분들.

그다음에 마산에 성신대제가 있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이해련 위원 그다음에 진해 연도상여소리가 있죠.

연도상여소리 같은 경우에는 대한민국의 여성들이 장례하는 거죠, 옛날 형식으로 여성들이 하는 것.

남성분들이 다 바다에 고기 잡으러 나가고 없을 때 여성들이 초상이 났을 때 그렇게 하는데 대한민국에 이제 하나 남았습니다, 이것 연도상여소리.

그래서 지금 사실은 이것을 국가무형문화재 만들겠다고 문화원에서는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이런 게 각 지역에, 창원, 마산, 진해에 우리가 전통과 역사를 겸비한 그런 무형문화재들이 있고 이 전통의 맥을 이어가야 하는 풍습들이 있고 한데 이런 것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찾으셔서 무형문화재 지정받아서 국가에서 지정받았던, 우리가 창원시에서 해서 국가 지정받고 하면 문화재청으로부터 예산도 받고 하면 우리가 훨씬 더 좋잖아요, 멀리 보면.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이해련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박승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승엽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승엽 위원입니다.

저도 방금 회의하면서 국장님의 말씀에 정말 공감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정말 우리 과나 저희 자체도 축제를 지키고 싶고 행사를 지키고 싶고 다들 해야 한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초부터 계속 이야기가 나왔지만 저희 시 재정 건전성이 워낙 안 좋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조금 뭔가 돈의 쓰임에 있어서 문제가 없는지 좀 더 깊게 파고드는 게 어떻게 보면 저희 시의회의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보조금 같은 경우도 작년 기준으로 봤을 때 약 1,000억 원 정도까지 증가를 했습니다.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보조금에 대해서 우리가 평가를 하고 3년 후에는 할지 말지 결정을 해야 하지만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쉽게 그러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가장 경직성 지출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시 건전성을 생각한다면 조금 제대로 돈이 쓰이고 있는지 그 또한, 그게 필요한지 안 필요한지도 평가해야겠지만 그게 똑바로 쓰이고 있는지 없는지도 조금 평가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반적인 보조금을 쭉 보다 보니까 조금 의아한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조금 전체적으로 체육과랑 문화예술과에 요청을 드리려고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슈는 뭐냐 하면, 예를 들어서 임항선 그린웨이 라디엔티어링 그 사업을 보면 다른 보조금 같은 경우에는 인건비가 지급되면 지방보조금 예산 편성 매뉴얼에 따라서 증빙서류를 가지고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출품의서 그리고 인건비 확인서―인적사항이 있든지―그리고 이체영수증 그리고 참석자 서명부 등 여러 가지 증빙서류를 가지고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을 보면 인건비 자체를 체험부스랑 진행요원 자체를 묶어서 위탁을 줘 버렸습니다.

그 위탁 서류에는 우리가 지급한 금액은 나와 있고 거기에 대충 1장 종이로 ‘진행요원 20명 썼습니다.’, 그리고 ‘400명 나갔습니다.’,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조금, 증빙서류가 제출이 되어야 하는 부분 아닌가요?

확인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체육진흥과장 강창열입니다.

박승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사항까지 저희들이 용역을 준 부분에 대해서도, 용역을 어떻게 했는지, 용역비 전부 다 정산을 받아야 하는 걸, 깊이 들어가면 그게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못 했고 필요하다면 그 용역비까지 한번 정산을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예, 저는 그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우리가 보조금 내부지출에 대해서 이야기했을 때도 보조금을 준 것에 대해서 우리가 감독을 꾸준히 하고 있으나 그 속에서 또 위탁을 준 것에 대해서는 조금 허술함이 저는 많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여기 행사 집행한 위탁업체나 인건비 지출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여기 우리가 나와 있는 지방보조금 예산 편성 매뉴얼에 따라 당연히 증빙서류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 자료를 조금 오늘 계수조정 전에 주시면 저희가 건전성에 대해서 확인을 하고, 계수조정할 때 반영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니까.

이것은 어차피 나와 있는 부분이니까 확인하기는 큰 어려움은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개인정보가 있다 보니까 저희한테 제출은 할 수 없으나 일부 샘플링에 대해서 조금 샘플링 해서, 개인정보 다 지워서 좀 그렇게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사업이 임항선 그린웨이 라디엔티어링 이 하나 사업뿐 아니라 아무래도 이 사업을 주관한 단체는 똑같은 보조금 정산서 형태를 제출했더라고요.

그래서 체육과에는 부마민주 팔룡산 걷기대회 그리고 임항선 그린웨이, 진해만 생태숲 걷기대회 세 가지이고.

그리고 문화예술과는 청소년 페스티벌 그리고 뮤직인창원, 삼색재즈콘서트 이 6개 사업에 대해서 방금 말씀드린 대로 위탁업체가 인건비를 지출했는데 그에 따른 증빙서류에 대해서 개인정보 가릴 건 가리고 하지만 지출했다는 증빙은 되어야 하겠죠.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다 보여 줄 수 있으면 좋으나 그렇게 안 된다면 조금 샘플링해서 오늘 계수조정하기 전까지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박승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1,624페이지 만날고개 설화 창작극에 대해서, 이게 지금 설화를 계속적으로 지원하는 이유가 뭐죠?

그것도 지금 진해하고 창원하고 분란이 있는 상황에서도요.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입니다.

여기에 만날고개 설화 이것은 우리가 마산 만날제 할 때 거기에 하는 하나의 창작 설화 그겁니다.

여기는 안민에 있는 만날제가 아니고 마산 만날제 하는 행사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정순욱 위원 1,626페이지 메세나사업 보조금 삭감이 되었는데 삭감을 하게 된 원인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메세나사업에 대해서 특별한 사유는 없고 예산 부분이 좀 재정 여건상, 아마 우리도 메세나사업에다가 지원을 많이 하면 문화 혜택이 많이 돌아가지만 여건이 안 되다 보니까 삭감하게 되었습니다.

정순욱 위원 메세나의 총금액 중에서 창원시 예술인들이 혜택을 받는 게 몇 %인지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그것까지는 제가 지금,

정순욱 위원 아니, 그런 것도 모르고 어떻게 삭감을 합니까.

삭감을 하려면 전체 다 해 버리지.

제가 알기로는 거의 50%를 넘어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1억 8,000을 주지만 창원시에 있는 이런 예술인들이 받고 있는 돈은 거의 3억 대를 받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런데도 이것을 삭감을 해 버리면 창원시의 예술인들이 메세나에 가서 보조금을 받을 때 잘 받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예산 편성하면서 예산 부서하고 할 때 제가 적극적으로 설득 못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참고해서 한 번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아니, 주무 부서에 있는 분이 자꾸만 이것을, 삭감된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못 했다고 하면 그 자리에 있을 가치가 없는 것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과장님?

지금 예산은 내년도 예산을, 1년 예산을 짜고 있는 건데 본인은 설명을 못 했지만 다른 사람이 받는 피해는 엄청나다는 거거든요.

그리고 살릴 것은 어느 정도 예산을 살려 놓고 해야 하는데 지금 이걸 바라보고 있는 사람,메세나 쪽에서도 진주라든지 김해라든지 이런 쪽에 협의를 다 줘 버리면 창원에 있는 예술인들이 진행이 되겠습니까.

한 번 정도는 확인을 하시고 어느 정도 우리가 이것을, 1억 8,000을 주면서 얼마나 우리한테 혜택을 보는지를 아시고 이걸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거죠, 삭감을 하더라도.

그래서 아니면 다음에 이것을, 이번에는 당초예산이 이렇지만 추경에 한번 이것을 증액을 해 준다든지 한번, 가까이 있으니까 협조는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국장이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정말 죄송합니다.

이게 과장님께서는 설명을 제대로 못 하셨다지만 저희 과장님들 완전히 예산 부서하고 전투하듯이, 매일 전투를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깎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의 지적이 맞습니다.

매칭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내년도 추경에 저희들이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또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지금 진해 군항제에 대해 질의를 하겠습니다.

군항제에 지금 자부담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자부담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어디까지를 자부담, 자부담을 정산해야 합니까, 안 해야 합니까? 연 계산을 할 때.

○관광과장 이경석 관광과장 이경석입니다.

자부담도 정산을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번에 정산하고 난, 군항제 행사 이후에 남은 비용은 얼마 남았습니까?

○관광과장 이경석 지금 저희 보조금 같은 경우에는 거의 다 지출을 한 상태이고요.

저희들이 지금 군항제 관련 사업을 하면서 생긴 수익금에 대해서는 10월 최종 축제위원회에서 보고한 게 한 3,000만 원 정도 남은 걸로 보고를 했습니다.

정순욱 위원 제가 알기로는 1억 넘게 남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관광과장 이경석 그 당시에는 한 6월 정도로 저희들이, 정산할 때 6월 정도,

정순욱 위원 그러면 6월 정산이면 끝난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경석 정산 기준이 딱 며칠까지,

정순욱 위원 그러면 반납했습니까?

반납한 돈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경석 우리가 준 보조금에 대해서는 일부 반납을 하고,

정순욱 위원 아니, 보조금이든 간에 그쪽에서 자부담을, 군항제 기간을 해서 받은 돈을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게 그게 자부담입니까?

군항제 행사로 남은 잉여금이죠, 수익금으로 봐야죠.

○관광과장 이경석 예, 위원님 수익금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수익금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정순욱 위원 그것 지금 자부담도 안 했죠?

○관광과장 이경석 일단 저희들 보조금이,

정순욱 위원 자부담이 있었습니까?

○관광과장 이경석 보조금이 나가면 자부담이 10%,

정순욱 위원 그렇게 하게 되는데 자부담이 있었습니까, 정확하게?

○관광과장 이경석 예, 자부담이 있었습니다.

정순욱 위원 어떻게 들어온 겁니까, 자부담이?

땅 판 돈입니까? 그게 자부담입니까?

○관광과장 이경석 그게 정산서를 보니까 자부담이 수익금으로 자부담을 잡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아니, 그 단체가 내는 돈이 자부담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경석 예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그 단체가 1억 5,000을 냈느냐고요.

○관광과장 이경석 그러니까 수익금, 부스 수익금.

정순욱 위원 그 부스 수익금이 자부담이냐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위원님, 국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무엇을 지적하시는 내용인지를 제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냐고 하면 위원님께서는 축제금이 나가면 본인이 자부담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단체에서.

단체에서 자부담을 하게 되어 있는데 이 단체에서 정산서를 보니 부스 판 비용이 자부담으로 들어와 있는 것을 하고 그 내용을 이번에 결과 보고할 때 저희들이 지적을 했습니다.

지적을 하고 이 부분에 대한 어떤 정산 부분이 다시 들어갈 것이고 내년도 할 때는 이런 내용으로는 절대로 안 된다, 순수 단체의 비용으로 자부담을 해야 한다는 내용을 했고.

그리고 이익금에 대한 부분을 또 정리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보조금 관련 법률에 보면 우리가 보조를 줘서 남는 이익금에 대해서는 전부 또는 일부를 반납할 수 있다, 단 이것은 보조금을 지급할 때 이것을 교부 조건으로 걸어 줘야 합니다.

걸어 줘야 하는데 여태까지의 군항제에서는 교부 조건 속에 그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관계를 이번에 최종 그것 할 때 지적을 하면서 지금 다른 시군에 있어서는 이것을 하는 데 있어서 전액으로 안 하고 지금 몇 개의 시군을 저희들 축제를 비교를 해 보니까 한 30% 선에서 반납을 하게끔 교부 조건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지적을 하면서 이번 보조사업이 내려갈 때는 이런 내용이 정리가 될 것이다라고 저희가 사전 예고를 한 바가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순욱 위원 보조금이 지급이 되면 이게 수의계약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보조금이, 지금 어떤 내용을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저희가 만약에 2,000만 원, 예를 들어 2,200만 원 미만으로 갈 경우에는 모든 회계는 저희들에게 준하여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같이 수의계약이 가능하지만 금액이 클 경우에는 저희가 입찰을 하듯이 자기들도 입찰 경로를 통해서,

정순욱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입찰을 하게끔 되어 있고.

또 저희들이 어떤 문화예술 분야에 있어서는 입찰을 다 하지 아니하고 특이한 예술적인 부분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협상에 의한 계약을 또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의 어떤 법률적인 검토를 같이해서 저희들이 지도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게 우리가, 이번에도 지금 고시공고가 되었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지금 아마 군항제 축제 주관 기관의 선정 문제에 있어서 고시공고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순욱 위원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지금 저희들 조례에 의하면 축제위원회가 있습니다.

축제위원회에서 저희들이, 지금 제가 기억을 하기로는―제 기억상입니다―군항제, 국화축제, K-POP에 대해서는 축제위원회에서 주관 기관을 선정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축제위원회에서 지난번 국화축제를 할 때도 국화축제위원회를 선정하였고 이번에도 공고를 할 것인지 안 그러면 다른 단체를 할 것인지의 어떤 문제에 있어서 축제위원회에서 이것은, 진해 군항제는 진해 군항제만의 독특한 특성이 있습니다.

뭐냐 하면 진해구민 전체가 이것에 대한 피해와 불편함을 감수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진해에 있는 단체로 하여금 이것을 하자는 의견이 있어서 전 축제 위원들이 그것에 찬성을 하셔서 진해 군항제 선양 축제위원회에 가도록 되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것은 일단 알겠고요.

지금 현재 문제는 뭐냐 하면요, 이렇게 보조금사업을 하면 보조금에 대한 어떤, 상위법에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는 거죠.

지금은 우리가, 우리 축제 조례도 지금 현재 안 따르고 있는데 보조금에 대한 상위법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는 거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지금 이 관계는 위원님, 제가 따로 법률을 놓고 위원님과 말씀을 드려야 하는 내용인데 갑자기 질의가 나와서 제가 지금 아는 상식으로 설명을 드리는데,

정순욱 위원 제가 지난번에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보조금법에 의하면 공모에 의해서 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이 인정하는 경우에는 달리할 수 있다는 예외 조항이 또 있습니다.

그런데 창원시에서 축제위원회의 조례를 만들면서 3개의 축제에 대해서는 따로 축제위원회에서 선정을 하게끔 이것을 예외로 둬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축제위원회에서 그렇게 선정을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 이 관계에 있어서는 지금 따로 저희가 법률과 서류를 가지고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제가 시간이 없으니까 마지막 한 가지만 더 물어보고 다시 또 하겠습니다.

군항제 지금 이 정산 문제로, 법적인 문제로 되어서 한 번 지적을 받은 적이 있죠?

○관광과장 이경석 정산 문제와 관련해서 법적으로 지적받고 그런 사항은 없습니다, 현재까지.

정순욱 위원 있습니다, 보시고.

거기에 대해서 지금 현재 그 규정을 안 따르고 있으니까 또 이것은 분명히 그 규정에 맞게 안 하면, 제가 감사를 지난번에 하기로 했는데 감사가 지금 안 이뤄졌거든요.

감사를 하시고, 그리고 이것은 경찰에다가, 검찰에다가 의뢰를 해 보십시오.

해 보면 그게 어떤 결과가 나오는가는 지난번과 똑같이 나올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해 보시고 이 부분을 정리를 좀 했으면 좋겠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잔여 금액에 대해서 반납이 안 되면 오늘은 제가 반 이상은 삭감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예,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안 하신 위원님들, 아까 내가, 그렇게 하더라고.

강창석 위원님 안 했습니까, 한 번도?

강창석 위원 오늘 안 하려고 했는데.

○위원장 정길상 강창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기회를 공평하게 드려야 할 것 아닙니까.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문화육성과 1,650페이지 창원읍성 동문지 복원 사업 부지매입 건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강창석 위원 과장님, 이 사업은 상당히 오래된 사업이죠, 지금?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그렇습니다.

강창석 위원 원래 2005년도부터 사업 진행해 오다가, 작년에 4억 8,000 해서 지금 부지 매입은 작년에 좀 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했습니다.

강창석 위원 남은 필지가 지금 2개 필지 남았는데.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예.

강창석 위원 이것 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부지 매입은 내년도 예산이 확보되면 거의 마무리 다 되고 정리가 되는 겁니다.

강창석 위원 예산만 확보되면 다 이게 가능하네요, 지금?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강창석 위원 그러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다는 거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매입 이후의 후속 사업은 저희들 여기에 또 시굴과 발굴을 해야 합니다.

강창석 위원 예예.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시·발굴을 하고 또 거기에 따라서 이후에 그걸 반영한 설계 용역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사업 진행을 해야 하는데 저희들 진행은 내년에 부지 매입하고 후내년도에 시·발굴하고 그다음 연도에 설계해서 하는 걸로, 연차별로 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잡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게 너무 사업이 오래되어서 원만하게 내년에 사업이 진행될까 염려스러워서 질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원만하게 사업 기간대로 2025년도에 이 사업이 끝나는 걸로 되겠네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2025년도에 끝나지는 않고요.

강창석 위원 한 27년도?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한 2028년 정도까지 갑니다.

강창석 위원 상당히 오래 걸리는데 지금 한 10년 만에 이게 복원되는 사업인 것 같은데.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사실 이게 저희들 문화재는 문화재 지정이 되면 국·도비가 지원이 되어서 상당히 사업이 용이한데 여기는 문화재 지정이 안 됐고 사유는 지정이 되면 재산권의 어떤 문제가 있다 보니까 지정이 안 되고 순수하게 시비를 가지고 집행을 하다 보니 그런 좀 진행사항에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 말씀드립니다.

강창석 위원 예, 부지 매입이 잘되도록 바라고 앞으로 사업이 잘 진행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알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리고 구 마산헌병 분견대 위치가 어디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합포구 쪽에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맞습니다.

이것 지금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는 거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재로 등록된 게 아니고 이게 구 헌병대 건물에,

(담당 주무관을 향해)

아, 되어 있나?

국가등록문화재로 되어 있고요, 헌병대 건물에 저희들 헌병 관련해서 전시를 하고 소유는 문화재청으로 되어 있고 관리는 저희 창원시에서 하는 걸로 정리되어 있어서 여기에 보수를 해야 할 부분이 있어서 예산 확보해서 내년도에 보수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활용을 좀 하고 있네요, 그러면?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그 안에 전시는 되어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게 방문객은 좀 많이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그런 관리는 지금 구청에서 하고 있어서 그 부분은 한번 데이터를 조사해서 별도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관광과 1,659페이지에 아까 이해련 위원님도 질의하셨는데 창원시에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이 이게 도비가 600만 원 있죠? 도비 600만 원.

경남에서 한 달 살기 여행비하고 포함해서 이게 2,600만 원이 잡힌 거죠?

○관광과장 이경석 관광과장 이경석입니다.

도비가 600만 원 보조가 되고 우리 시비가 2,000만 원 해서 2,600만 원 드는 겁니다.

강창석 위원 그러면 도비 600만 원, 창원 말고 창원 지역 벗어난 데는 우리 600만 원이 창원시민이 갈 때 지원해 주는 겁니까, 어떤?

○관광과장 이경석 아닙니다.

이게 우리 창원시 사업에 도비를 600만 원 보조를 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런데 앞에 보니까 경남에서 한 달 살기 사업에 600만 원이 되어 있고 창원에서 한 달 살기에 2,600만 원이, 이렇게 도비하고 포함되어서 2,600만 원인데,

○관광과장 이경석 예, 맞습니다.

강창석 위원 지원을 어떻게 하느냐.

그래서 이게 경남에서 한 달 살기에 600만 원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경석 예, 그건,

강창석 위원 별도로 되어 있어서.

○관광과장 이경석 경남에서 하는 사업에 창원이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경남에서는 경남에서 한 달 살기가 되는 거고 똑같은 사업이지만 창원에서는 창원에서 한 달 살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걸 똑같은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창원에서 한 달 살기 사업에 2,600만 원 전체가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1회에 2,600만 원 나가는데, 이게 지금 아까 우리 이해련 위원님도 자료 요청했는데 저도 같이 자료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경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강창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만요, 위원님들 질의할 분 몇 분 더 계시죠?

손태화 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있죠?

손태화 위원 끝내면 되는데 질의해서 뭐,

○위원장 정길상 그러면 아직까지, 지금 내가 보니까 질의할 분이 몇 분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실, 국장님과 과장님, 팀장님들, 사실 저희들이 오후 1시에 의회 본회의장 앞에서 행사가 좀 있습니다.

해서, 지금 회의를 마쳐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수고스럽지만 식사하시고 한 2시쯤 다시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하겠습니다.

중식과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9분 회의중지)

(14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문화관광체육국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은정 위원님.

한은정 위원 페이지로는 1,635페이지입니다.

창원아트그라운드 시설장비 유지, 창원아트그라운드가 어디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입니다.

운동장사거리 지하보도 안에, 예.

한은정 위원 지하에 다시 새롭게 만든 파사드?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예.

한은정 위원 13일에 저희 문화 상임위 그 현장 가잖아요, 그렇죠?

준비하시죠?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한은정 위원 가는데 저희 현장 일정에 보면 저희 가는 곳이 어디냐 하면 창원종합운동장 지하차도 미디어파사드, 그러면 창원아트그라운드와 제가 두 번째 말한 저희가 현장 가는 이곳은 각각입니까, 한 곳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같은 장소입니다.

한은정 위원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표현하기를 밑에 보면,

한은정 위원 어허.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전체는 아트그라운드인데 거기 옆에 화면으로 그것을 새로 해 놓은,

한은정 위원 그러면 저희 일정표에 창원아트그라운드 현장방문을 쓰는 게 맞습니까, 파사드를 보러 간다 쓰는 게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아트그라운드 쓰는 게 맞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렇죠, 그러면 저희가 일정을 보냈을 때 고유명사 표기를 고쳐주셨어야죠.

국장님, 저희 어디로 갈까요?

파사드로 갈까요, 창원아트그라운드로 갈까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 저희가 잘못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아트그라운드가 맞고 거기에 미디어파사드하고 각종 쇼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앞으로 더 주의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제가 점심 먹으면서 이해련, 김혜란 위원님 두 분께 물어봤더니 그 이름은 창원종합운동장 지하차도 미디어파사드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렇죠, 저희는 한 번도 창원아트그라운드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본예산 책에서 여기가 어디일까 하고 검색을 해 보니 예술과 만나는 지면이, 그러니까 그곳을 말하더라고요, 그렇죠?

그래요, 이것 고유명사에 대해서는 정확해야죠.

아니면 조금 있으면 네이버나 저희 내비에도 올려야 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이것 꼭 정정하시고 저희 일정표에도 김동주 전문위원님, 과장님, 이것 명칭 다시 바꾸십시오.

애먼 데서 우리 갈 뻔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빛거리에 대한 예산들이 거의 전혀 없는데 그것도 추경에 계획하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이경석 관광과장 이경석입니다.

빛거리 예산은 올해 예산 같은 경우에는 본예산에 3억이 책정됐었고 내년 사업에는 지금 본예산에 책정이 못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일단 내년 추경에 확보를 해야 할지 한 번 더 고민해 보고 저희들이 신중하게 판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저희 지금 빛거리 한 지가 한 6년, 7년 됩니다, 그렇죠?

○관광과장 이경석 예,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래서 의회 내나 집행부서에서 실랑이가 좀 있었어요, 필요 없다 하시는 분, 상인들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는 분.

그런데 빛거리가 간소화되기는 했지만 밤에 빛나는 빛거리이기는 한데 저희가 지금 낮에 가서 보면 그게 흉물이잖아요.

특히 성산아트홀 앞에 낙엽거리 낮에 보셨습니까?

보셨어요?

그 파란색 용 어떻던가요?

그것은 어느 과에서 하시는 거죠? 우리 성산아트홀 빛거리.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 손정현입니다.

문화예술과에서,

한은정 위원 그게 얼마짜리 사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올해는 3,000이, 우리가 창원 미협에다가 그것 줘서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미협이 아마도 본인들이 하신 게 아니라 어떻게 하청, 하청, 하청을 하다 보니 그렇게 됐는지, 진짜 굉장합니다.

가셔서 한번 보셨죠?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어제 점등식을 했습니다.

한은정 위원 밤에는 저는 아직 못 봤고 낮에 올 때 일부러 이렇게 돌아, 하도 민원이 많아서 가 봤는데 진짜 위원님들 퇴근길에 성산아트홀, 아시죠? 단풍거리.

파란색 용이 나타난답니다, 밤에, 올해가 청룡의 해이니까.

그런데 지금 가 보면 굉장합니다.

딱 우리 집 같았으면 그냥 뜯어내고 내년을 기약하는 정도.

밤에 예쁘려고 낮에 고통스러운 것은, 그것은 세금이 쓰여서는 안 된다고 판단하고요.

앞으로 주실 때는 업체를 선정할 때, 또 우리 미술협회분들 막 화를 내실 텐데 좀 작품성 있게, 잔잔하게 예쁜 것도 참 많더라고요.

직접 안 하신 것 같아, 그것은 전혀 예술이라고 볼 수 없어요.

우리 어릴 때 진해 벚꽃장 70년, 80년대에 했던 그 느낌이 딱, 아니, 그때는 우리가 그게 예쁘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우리가 너무 멋진 걸 많이 보다 보니 세련되어진 거죠.

세금이 쓰이는 사업이 좀 세련되고 우아하다는 탄성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빛거리는 조금 더 신중하게 해 보고 그 사업을 계속 지속할지 스톱 해야 할지 같이 의논했으면 합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알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김혜란입니다.

1,626페이지, 여기 민간행사사업보조금이 아까 어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듯한데 여기는 지적을 안 하고 가신 것 같아서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삼각지 열린음악회가 어떤 행사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입니다.

삼각지 열린음악회는 양덕2동 동사무소에서 하는데 산호동 보면 수출자유지역에 삼각지공원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해마다 양덕2동 주민들하고 음악회 하는 그런 행사가 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과장님, 역사도 없고 어떤 그것도 없는 행사네요?

역사적 가치가 있는 우리 문화보존 축제 예산, 제가 그때도 5분 발언도 했지만 남산상봉제는 당초예산에 한 번도 올라온 걸 본 적이 없습니다.

항상 추경에 올라와서 저를 애태웁니다, 지역민들 애를 태우고.

그래서 못 받으면 저녁까지 내가 예산 쪽에도 전화를 하고 여기저기 전화를 하는 상황을 작년에도 제가 했었고 올해 또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위원님들이 사실은 5분 발언 그냥 쉽게 하는 건 아니거든요.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하는 것도 있지만 지역민들과의 약속 때문에 또 그걸 수행해야 하는 우리 의무가 있기 때문에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걸 5분 발언을 하고도 당초예산에 좀 어떻게 해 주십사 부탁을 꼭 해야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들여다보시면 이게 나올 거라 생각하는데.

그것뿐 아니라 또 우리 지역에 미르축제라고 시장 사모님도 다녀가시고 의장님도 다녀가시고 운동장에서 한 5,000명 정도 오는 축제를 보시고는 “야, 이 축제 진짜 잘한다. 그런데 이것 시 예산 받아 하나?” 물어보시더라고요.

“아닙니다. 지역민 동민들 예산 집행금 가지고 합니다.”

너무합니다.

그래서 제가 작년에도 부랴부랴 쫓아다니면서 한 900 받아가기는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살려야 하는 행사는.

지역행사도요, 우리 집행부에서 한번 나가 보세요.

나가 보시면 이 축제는 살려야 할 축제 또 이 축제는 지역민뿐만 아니고 의창구민들이 다 오는 축제, 그런 축제들은 사실은 우리가 관심을 가져 줘야 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게, 한번 보세요.

삼각지 열린음악회 참 이런 축제들은 1,200만 원씩 주면서 나는 그 900만 원을 여기 300, 저기 200, 500, 이렇게 받아야 하겠습니까?

수혜자가 시민이고 지역민들이 하는 사업들은 관심이 없고 이것 특정 민간단체들이 축제를 한다, 민간인들이 한다, 본예산에 올려놓은 것, 이게 말이 됩니까?

국장님 이제 한번 들여다봐 주세요.

제가 작년부터 미르, 미르 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예, 올해는 어쩔 수 없이 축제, 미르를,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미르.

김혜란 위원 미르는 전통이 있고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래서 팔용에는 용 8마리 아닙니까.

축제를 키우고 싶어도 돈이 있어야 키우지요.

저도 주민자치회 할 때 찬조금이라고 내 놓았는데 시의원 되니까 내지도 못합니다.

그 돈을 전부 공장에 다니면서 우리가 앵벌이를 합니다.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진짜 해마다.

지역민들도 나를 보면서 거짓말한다고, 그때 2,000만 원 받아 준다 하더만 돈이 없어서 또 이렇게 우리가 찬조를 내야 한다고 그렇게 하시는 상황이거든요.

국장님, 추경 때 꼭 우리 미르하고 남산상봉제는 제가 이제 조례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마산 만날제도 그렇고 진해 만날제도 그렇고 이런 축제들은 사실은 역사적 가치를 갖고 있는 또 우리가 계속 유지해 가야 하는, 보존해 가야 하는 이런 축제들 아닙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

김혜란 위원 그런 것 한번 심도 깊게 들여다봅시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관심 좀 가져주세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김혜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정희 위원 반갑습니다. 이정희 위원입니다.

오전에 메세나사업 지원에 관한 것, 제가 페이지는 말씀 안 드리겠고 아까 정순욱 위원님께서 한번 언급을 하셨기 때문에 저도 간단하게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이번 연말에 메세나협회 행사가 있었습니다.

저희 시에서 기업과 예술인들을 위해서 이렇게 지원을 해 주는데, 1억 4,000 해 주는데 이 행사에 왜 우리 관할 과에서 참석을 안 하셨는지 좀 궁금합니다.

혹시 일정을 모르셨습니까?

저희들은 초대장이 와서 현장 행사에 참석을 했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저희들은 초대장도 못 받았습니다.

이정희 위원 아, 무슨 이런 일이 있을까요.

물론 경남메세나협회라서, 왜냐하면 저희들이 사업비만 지원해 주고 초대장도 못 받고 지원만 해 주고 그러면 전혀 관심이 없다는 걸로 보입니다, 그렇죠?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까?

저희들은 참석했습니다.

그렇게 말씀드린 이유는 왜냐하면 이렇게 관심이 없기 때문에 문화예술의 4개 단체가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 예산이 삭감된 부분 그리고 여러 문화인들이 향유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뺏긴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여기에 대해서.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여기 메세나사업에 대해서는, 이 중요도는 저희들이 다 알고 있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중요한 사항인데 그 행사의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지금 몇 월에 했습니까?

이정희 위원 며칠 전에 했습니다.

지난주에 했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며칠 전에 했습니까?

이정희 위원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저희한테도 그게 보고가 올라오지 않았는데 이 관계 뭔가 소통에 있어서 조금 잘못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관계는 저희들이 더 챙기도록 하고,

이정희 위원 저희 의원 사무실에는 한 달 전에 초대장이 와 있었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아, 그렇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여기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아니고, 저희들이 어떤 행사 여부에 대해서는 더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 매칭 펀드이고 기업인들과 우리 시에서 지원을 해 주고 하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예산 부분에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예.

이정희 위원 그다음에 문화예술과에 1개 더 말씀드리면 아트경남 호텔아트페어 해서 제가 지난번에도 한번 그것 질의를 한 것 같은데 지금 아시겠지만 모든 부서에 다 예산이 삭감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몇 %까지 삭감이 되고 있는데―1개도 좀 이따 예를 들겠지만―아트경남 호텔아트페어 같은 경우에는, 1,629페이지입니다.

전국 공모를 통해서 선정된 115명의 작가들이 호텔에서 객실과 그다음에 로비, 야외전시장을 통해서 미술품을 전시도 하고 판매를 해서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예산이 작년에 제대로 쓰이는가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지켜봤습니다.

거기 내용을 보면 라이브음악공연, 퍼포먼스 그다음에 라이브페인팅퍼포먼스 해서 이쪽 행사에 많은 사업비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해서 이 사업이 제대로 목적성이 뭔가에 대해서 저도 한번 지켜봤거든요.

이렇게 그러면 예산이 10원도 안 깎인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부서는 모든 부분이 삭감되었는데 노력을 어떻게, 잘하신 건지 안 그러면 그 사업이 너무 좋아서인지 한번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트경남 호텔아트페어는 올 10월에 행사를 했는데 제가 거기 직접 다녀왔습니다.

다녀왔는데 이것은 호텔의 각 방을 빌려서 전시 작품을 전시를 하는 어떤 순수 작가들의 작품활동이고 이것은 작년에 추경을 통해서 8,000만 원의 예산으로 확보되어서 올해 지금 7,200만 원으로 이것도 한 800만 원 정도 깎였습니다.

그런데 이 행사에 대해서는 관련 예술인들이 다 오셨는데 괜찮았습니다.

이정희 위원 행사가 잘못되었다는 게 아니죠.

아까 오전에 말씀드렸던 국화축제 같은 경우에도 행사가 잘못되어서 지금 2억 6,000을 깎았습니까?

이것 똑같은 말씀인데,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예.

이정희 위원 행사가 잘못되었다는 게 아니라 서로 고통 분담을 해야 한다는 것도 사실 공감을 해야 한다는 거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800만 원 감해진 상태입니다.

작년 추경에 8,000만 원이 확보되어서 올 예산이 8,000만 원, 여기에 0원 되어 있는 것은 작년 당초예산이고 추경예산은 안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위원님들이 대조를 하시다 보니까 증이 된 것 아니냐 하시는데 800만 원이 감이 되었습니다.

이정희 위원 창원시의 예술인들이 하는 것도 참 좋은데 이것은 전국 공모사업이기는 해서, 물론 알리고 하는 것 좋지만 이것도 자칫 보면 어떤 개인의 전시나 판매를 위한 부분, 수익이 생성되는 부분인데 우리가 이렇게 예산을 많이 들이는 부분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해 봐야 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1개 더 짚고, 내용은 다음에 보겠지만 다른 쪽으로 사업비가 쓰이는 것에 대해서 한 번 더 좀 체크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비해서 1,643페이지 보시면 최윤덕장상 제례비가 있습니다.

여기가 원래 전년도 사업비가 1,800만 원이었어요.

그런데 삭감이 얼마 되었느냐 하면 1,600이 되었습니다.

몇 % 깎인 겁니까? 퍼센티지로 보면.

170만 원밖에 안 남았어요.

1,800만 원 사업비가 다 깎이고 170만 원 남았다, 그런데 최윤덕 장군 장상이 어디인지 아시죠?

그리고 이분이 어떤 분인지도 아시죠?

이렇게 관심이 없어서 되겠습니까?

저는 창원시민으로서 최윤덕 장군이 창원 출생이고 조선시대 무관에서 그다음에 좌의정까지 올라가서 정말 우리 여러 가지 업적이 있지 않습니까.

다 열거를 못 하겠지만 지금 창원시 광장 옆에 보면 그 장상이 있습니다.

저는 그걸 볼 때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게 뭐냐 하면 저도 역사를 다는 모르지만 그래도 창원을 대표하는 상징인 최윤덕 장군 장상을 창원시민이 과연 얼마나 알까?

그래서 저는 한번 지난번에 그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저 장상을 창원시 광장 센터에 딱 모셔서 이 역사에 대해서 좀 알고 해야 하는 게 중요하지 않겠나라는 생각으로 제가 우스갯소리로 센터에 모셔야 한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외국에 가 보면 잘 아시겠지만 광장에 가면 정말 오래되고 유명한 음악가나 작곡가들, 여러 유수의 그런 유명하신 분들이 광장의 정말 가운데에 있지 않습니까.

그 나라를 대표하거나 그 지역을 대표하는 그런 분들이라는 거죠.

그런데 최윤덕장상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정말 170만 원 가지고 뭘 하라는 건지.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위원님, 잠깐 제가 저번에 한번 말씀드린 것은,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이게 최윤덕장상 제례비를 깐 게 아니고 이 과목에 까인 1,600만 원은 이제마 진해현감 부임 기념행사 사업보조금이 있었는데 이게 보조금 평가에서 전액 삭감되고 그게 빠지면서 전체 부기상 표현이 이렇게 된 거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올해 같은 경우에 하나 더 부기 있었던 게 이제마 진해현감 부임 기념행사 사업보조금이 하나 있던 게 빠지면서 이렇게 된 겁니다.

지금 이 제례비는 올해하고 내년하고 변함이 없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건 변함이 없어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일부 평가해서 일부 삭감된,

이정희 위원 그러면 제대로 해 주셔야, 지금 제례비 여기에서 봤을 때는 다 삭감이 되고 이것밖에 안 남았다는 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아니, 그게 부기상에 전년도 예산액하고 대비를 하다 보니까 그 1개 항목이 삭감이 되고 빠지니까 이게 표기가 이렇게 된 내용입니다.

이정희 위원 누가 이것 이해를 하겠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아주, 삭감이 된 부분에 대해서 질타를 하고 싶었고 지금 1개 더, 만약에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추가가 되었으면 하는 부분도 있는 부분이, 물론 예산상에 문제가 있겠지만 창원문화원에서도 지금 최윤덕 장군에 대한 여러 가지 업적 세미나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앞으로 우리 후손에게 우리 고장의 이런 인물을 알리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예산을 아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아트경남 호텔아트페어 같은 경우에도 이렇게 많은 예산서 들여서 전국의 작가들한테 하는데 우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세입 부분에 보면 짚트랙 건물 사용료하고 짚트랙 건물 공제료를 세입을 넣었거든요.

이 세입을 넣은 이유가 뭡니까?

○관광과장 이경석 관광과장 이경석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짚트랙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공유재산 사용 허가를 해 줬습니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줘서 지금 사용 허가 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1년에 저희들이 공유재산 사용료가 한 1억 5,000 정도 됩니다.

거기에서 저희들이 세입을 잡아놓은 겁니다.

정순욱 위원 1억 6,200 얼마인데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일반 회사에서는 이게 지금 현재 문제가 있잖아요.

이게 지금 매년 못 내고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경석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것을 부기에서 빼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이것을 넣었다는 이유는 이만큼 돈을 더 쓰겠다는 뜻으로, 세출을 맞추기 위해서 이걸 넣은 것 아니냐는 거죠.

그러면 다시 말씀드려서 세출에 보면 짚트랙 부가세 3,900만 원 넣었잖아요, 그렇죠?

○관광과장 이경석 예예.

정순욱 위원 이것은 왜 넣는데요, 그러면?

○관광과장 이경석 그것도 지금 저희들이 협약을 하면서 기부채납 받은 짚트랙 건물을 78억 건물이 되는데 그게 10% 부가세가 발생했습니다.

20년 동안 분납을 하게 되는데 1년 동안 한 4,000만 원 정도 부가세가 발생합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이게 못 받는 걸 지금 창원시가 다른 걸 내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관광과장 이경석 예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것을 앞의 세입 부기에서는 빼고 세출 부기에서만 넣어야죠.

그렇게 하는 게 어디 있습니까, 세입·세출을.

○관광과장 이경석 저희들이 일단 체납은 잡혔지만,

정순욱 위원 체납은 잡는 것 맞는데요, 세입을 잡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거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국장입니다.

정순욱 위원님 말씀에 답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회사에서는 정말로 받을 수 없는 부분에 대한 어떤 이런 융통성인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은 세입을 잡을 때는 일단 우리가 부과를 하고 들어와야 할 돈은 일단 세입으로 다 잡고 그것이 체납으로 처리가 되는 이런 부분에, 어찌 보면 위원님께서 보시기에는 불합리하다고 하실 수가 있겠지만 저희들의 어떤 세입·세출의 규모에 있어서는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것 결국은 나중에 되면 이게 매몰비용으로 떨어뜨려야 하는 것 아닙니까, 결국은 시에서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예, 그렇죠.

정순욱 위원 떠는 것은 세출에서만 떨어야죠, 왜 세입에서 그것을 넣어서 세출을 넣느냐고요.

그러면 결국은 이게 지금 현재, 그것은 두고요.

그러면 지금 현재 이 상황이 계속적으로 문제가 되면, 지금 몇 년째 이런 상황이 진행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경석 관광과장 이경석입니다.

위원님 다 아시는 것처럼 작년 7월 29일 날 인명사고가 발생하고 7월 30일부터 휴장 상태로 현재까지 1년 6개월 정도 휴장 상태로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계약상에서는 어느 정도 기간이 되면 이것 해지를 할 수 있는 게 안 됩니까?

○관광과장 이경석 지금 저희들도 협약 해지 관련해서 법률 자문도 받고 이렇게 했는데 일단 중대한 사유가 있으면 저희들이 해지를 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공유재산 사용 허가 기간이 내년 10월 23일까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 중에 해야 할지 아니면 그 기간에 맞춰서 저희들이 해야 할지 그걸 좀 신중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아니, 계속 이렇게 하면 매몰비용이 늘어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것을 빨리 정리를 하는 게 더 중요한 것 아니냐는 거죠.

지금 이게 앞으로 몇 년 남았습니까, 그러면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위원님, 국장인데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짚트랙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지금 굉장히 변호사하고 많은 연구를, 분석을 지금 하고 있는데 공유재산 사용 기간이 내년 24년 10월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끝나고 나면 어떤 법적인, 저희가 공유재산 사용 허가를 해 준 기간이 끝나면 협약 해지의 부분이 들어가는 문제인데 거기에서부터 여러 가지 법정 소송 등이 이제는 어떻게 보면 모든 게 정상화시키는 방향으로 갈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닌데 지금 계속적으로 저희들이 그걸 하고 있으니까 위원님 이것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서류를 만들어서 제가 위원님께 서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보통 보면 이것은 제가 생각해서는 세입을 잡는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보는 게 제 생각이고요.

우리가 행정에서는 어떻게 하는지는 제가 모르겠는데 이 부분이 받을 수 없는 돈을 뻥튀기로 잡아놓고 세출을 그만큼 돈을 쓰겠다는 뜻이거든요.

여기에 쓰는 게 아니더라도 다른 데 써 버리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맞느냐는 거죠.

안 들어올 돈을 세입에 잡는 게 맞느냐는 거예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는데 저희들이 또 부과를 하는 부분, 부과분에 대해서는 세입으로 다 잡고 있는 그런 어떤 규칙이 있기 때문에 위원님 이 관계에 있어서는 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진해 군항제하고 의장페스티벌을 같이하지 않습니까.

그 비용이 지금 15억짜리거든요.

15억짜리를 하는데 1인이 다 해요, 모든 걸요.

이게 맞습니까?

그 사람 한 분이 그렇게 만능입니까?

결국은 보면 군악페스티벌도 어떤 사람을 초청해서 그 사람한테 돈을 주고 지금 거의 맡기는 상황 아닙니까.

제가 봤을 때는 이것을 지금 현재 문화재단이라든지 이런 데다가 줘서 보조금사업을 문화재단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주는 게 맞지, 창원시민, 100만 시민의 행사를 하는데 1인이 모든 걸 머리를 다 짜서 하는 게, 그게 맞느냐는 거죠.

결국 그것은 띄워주는 것밖에, 그것을 나중에 정리하는 것밖에 없어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안이 있을 수가 있는데 지금 군항제하고 군악의장페스티벌의 주관 단체 문제에 있어서는 지금 현재 진해선양회, 축제위원회 해서 그것을 하기로 축제위원회에서 결정을 했습니다.

위원님 생각으로는 그렇게 하지 말고, 한 개인이 아니고 하나의 단체입니다.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문화재단에서 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라는 말씀이신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일단 내년에, 단체가 선정되었기 때문에 내년에 군항제를 하고 평가보고회를 하면서 전반적으로 또 저희들이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내년 것은 지금 어쩔 수 없다고 치더라도 2025년도 것은, 그것은 방법을 택해야 해요.

또다시 이것을 계속적으로 이렇게 논점을 가져가, 내년에 또 논점을 안 가져간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그래서 결국은 24년도 것은 지금 현재 계약이 체결되었다면 어쩔 수가 없다고 치자고요.

그런데 25년도는 정상적으로 하자는 거예요.

그러려고 하면 조례를 제정하든 아니면 거기에다가 문화재단의 목적사업을 넓히든, 지금 현재 넓혀 놓아야 그런 부분은 할 수가 있는 그런 상황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지금 현재 손을 써야지 그때 다가가서 손을 쓰면 되겠느냐는 거죠.

1년 남았거든요, 그렇게 말씀하시면요.

그 부분 한번 검토해 보실 용의는 없습니까?

아니면 저희들이 조례를 제정해 드릴까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일단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부서에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그렇게 하셔야 그게 제대로, 지금 현재 이 부분 포함해서 군항제 예산이 옆에 사이드 들어오는 것까지 거의 20억입니다.

20억을 1인이 다 주무르고 있어요.

그렇게 만능인 사람이면 제가 이해를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들어오는 제보에 의하면 이것은 어떤 사람을 통해서 진행하고 이것은 어떤 사람을 통해서 진행하고 이렇게 해 버리거든요.

그러면 결국은 그 두 사람만의 존재가 하는 거예요.

그분을 폄하하는 게 아니고, 그분을 못했다고 하는 게 아니고 그런 방법이 있으니까 좀 더 이것을 체계적으로 하려면 어떤 공공단체에서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제가 또 시간이 없으니까, 지금 현재 해군과 함께 달리는 제17회 진해마라톤대회를 할 건데요.

16회도 그렇지만 이게 코스가 지난 15회는 해군사관학교 영내를 달렸거든요.

이번에는 어디로 달렸습니까?

지금 기지사령부 쪽으로 들어간 것 아닙니까, 영내로 들어간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체육진흥과장 강창열입니다.

해군 영내에서 이번에 같이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거기도 이것 말씀을 드리지만 아까전에도 손태화 위원님 하신 말씀과 같이 이 마라톤대회가 지난번에 15회 때까지는 돈을 받았거든요.

10㎞, 20㎞ 이렇게 해서 받았는데 지금은 아예 안 받았어요, 이번에.

그러다 보니까 그 돈 범위 내에서 먹거리가 생기고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을 좀 체계적으로 다시 주관하는 단체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예산을 저희들이 조정해 주는 예산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정리를 해 보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마라톤대회, 걷기대회 오늘 이슈가 좀 되었는데 여기에 대해서 정산도 좀 철저히 하고 행사가 내실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정산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좀 더 이 부분이, 온 동네 마라톤대회가 있는 것은 그것 한데 해군과 함께 달리는 마라톤대회는 전국에서 진해가 유일하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행사하는 방법이나 목적을 봤을 때는 저는 좀 더 체계적인 짜임새가 있어야 하고 충분히 그 예산 범위가 아니더라도 그 부분은 가능하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좀 그런 부분에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혜란 위원 저 마무리.

○위원장 정길상 예,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관광과 과장님.

과장님, 사업하실 겁니까? 안 하실 겁니까?

○관광과장 이경석 사업 많이 할 겁니다.

김혜란 위원 해야 하겠지요?

○관광과장 이경석 예예.

김혜란 위원 부서에서 지금 과별로 가만히 보면 제일 세수를 많이 거둬야 하는 부서 아닙니까, 그렇지요? 다른 데는 다 쓰는 부서이고.

과장님,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다른 부서들은 지금 증액되는 부분이 많아서 자꾸 이 질책을 받고 있고 한데 관광과는 딱 4개 있습니다.

시설 유지보수 콰이강의다리 2,000만 원 증액, 경화벚꽃로드 조성 용역 2억, 운영비 2,400, 공공운영비 3,900 끝입니다.

○관광과장 이경석 홈페이지 개편 1억 5,000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장난칩니까, 지금?

(웃음소리)

과장님, 아무리 봐도 제가 이것 진짜 관광사업이 우리가 살 길인데 사업 같은 사업이 없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까워서 제가 질의드리는 겁니다.

○관광과장 이경석 관광과장 이경석입니다.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경화역 기본계획 용역이라든지 그다음에 K예술마실섬 용역 8,000만 원이 지금 올라가 있습니다.

그게 업무보고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5개 사업이 선정되어서 문체부에서 주관하여 저희들 매칭사업으로 할 예정이고 그것만 해도 한 1,400억 정도 됩니다.

김혜란 위원 아, 그렇습니까?

○관광과장 이경석 예예, 그래서 그 사업이 저희들이 중요 사업으로 지금 현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고 그 사업만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위원님 걱정 없이 관광 개발사업이 잘 순조롭게 진행이 되리라 저희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예, 창원시가 세금 없다, 없다 자꾸만 하면, 원래 없다, 없다 하면 없어지는 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구도 하고 개발도 하고 우리 시의원들하고 또 머리도 맞대고 그래서 각 지역구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저는 세수를 들여야 한다 생각합니다.

늘려가는 게 우리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또 해 줄 일도 많이 생기고 나눠줄 일도 많이 생길 것 아닙니까, 그렇죠?

관광과에서는 연구를 좀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경석 예, 잘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체육진흥과에, 파크골프입니다. 1,675페이지.

과장님, 대산면 파크골프장 조성 이것 계속사업이지요? 5억 4,000만 원.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체육진흥과장 강창열입니다.

5억 4,000만 원 계속비사업이 아니고 지금 대산면에 36홀은 잔디가 깔려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관리운영권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해결이 되면 5억 4,000 더하기 또 시비를 좀 더해서 36홀에 대해서 잔디를 깔려고 그렇게 준비 중에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때 불법이었던 것 합법화시키고 난 후에 지금 하는 사업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예, 지금 합법화 과정에 있습니다.

그런데 공사를 12월 1일부터 착공하려고 하는데 공사 일부 방해가 있고 해서 저희들이 지금 계속 매일 가서 공사를 착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도비도 5억 4,000 있네요?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도비가 5억 4,000입니다.

김혜란 위원 아, 도비입니까?

시비는, 시에서는?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시비는 아직 편성이 안 되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러면 소사파크골프장, 이 소사는 어디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진해입니다.

김혜란 위원 진해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예예.

김혜란 위원 11억 8,000이네요?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예, 맞습니다.

김혜란 위원 몇 홀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18홀입니다.

김혜란 위원 제가 조사한 바로는 이것 지금 해야 하는 사업이라 융자 내서 한다고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우리 예산을 편성할 때 우리 시 재정이 좀 열악하면 예산 부서에서 이 사업은 지역개발기금이나 이런 융자를 활용해서 또 예산을 편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경우인데 우리 파크골프장 같은 경우에는 시민들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고 또 관리운영권이 명확하다면 어르신들 의료비 절감이 굉장히 많이 되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파크골프장은 우리가 500홀을 지금 목표로 하고 있고 해서 지역별로 그렇게 추진, 조성을 해 주는 게 맞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혜란 위원 이것은 또 대출을 내서 이자까지 지금 시에 참….

진짜 ‘참’입니다.

이것을 해 줘야 하겠죠?

물론 지역 어르신들 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해 드려야 하나 시에 돈이 없어서 지금 이것 삭감하는 부분을 이렇게 논하고 있는데 융자를 해서 이걸 지금 해야 한다는 계획안이 올라오니 참 답답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박승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승엽 위원 먼저 하시면 됩니다.

저는 급한 것 없습니다.

이원주 위원 저도 급한 것 없습니다.

박승엽 위원 1,631페이지 문화도시시민결정위원회 운영에 관한 600만 원 잡혀 있는데요.

문화도시시민결정위원회는 지금 우리 법정문화도시 준비할 때 그에 맞는 조례랑 그것에 따른 위원회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입니다.

예, 맞습니다.

그리고 작년 6월에 새로 다 바뀌었습니다.

박승엽 위원 예,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저번에 업무보고할 때 우리가 문화재단으로, 공공위탁으로 넘기면서 충분히 이런 새로운 조례, 새로운 사업이니까 새로운 조례가 필요함을 충분히 우리가 서로 공유한 것 같은데 그러면 당연히 그 조례에 맞게 위원회도 새로 구성되어야 하는 거고, 그것에 맞춰서.

그러면 기존 문화도시위원회 관련된 위원회나 조례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것은.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면 앞에 하던 문화도시나 지금 K문화도시나 문화도시는 똑같은 사항이고 지금 우리가 19일 날 최종 브리핑을 하고 나면, 올 연말 되면 문화도시 결정이 날 겁니다.

거기 방향에 맞춰서 문화재단하고 협의를 해서, 지금 현재로서는 우리가 문화도시 관련 조례가 제정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하게 또 조례를 제정하는 것은,

박승엽 위원 거기에 보면 민간위탁에 대한 조건도 많습니다.

민간위탁을 연장할 수 있다라든지 기타 법정문화도시가 5년 동안 되어 오면서 최초에 조례 했으면서 개정을 한 2회 정도 하면서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거든요, 상당히.

거기에 맞춰서 되어 있고.

굳이 저는 이걸 왜, 계속 말씀을 드리자면 엄연히 다른 사업이고 새롭게 하자는 의미로 공공위탁을 또 가려고 하는, 이게 연결고리가 또 되는 거잖아요.

굳이 우리가 이것을 계속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엄밀히 따지면 법정문화도시는 창원시만의 문화이고 K문화도시는 경상권 전체로 해야 하기 때문에, K-POP 자체도 다릅니다, 사업성도 다르고.

그것을 계속 유지하려는 자체가 직무를 유기하겠다는 건지 아니면 저번에 우리가 업무보고 때 했던 시의회의 그런 생각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전혀 고려를 안 하는 것인지 그것 좀 상당히 의문스럽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입니다.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을 제가 충분히 다 인지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과 같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위원님하고 충분히 상의해서 우리 문화도시에 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염려하시는 부분은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박승엽 위원 그러면 죄송스럽지만 문화재단에서 지금 운영하는 것 중에 위원회 구성된 게 뭐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지금은 우리가 방침을 내년에 문화재단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문화재단,

박승엽 위원 문화재단 말고 다른 위원회가 혹시 구성된 게 있나 싶어서.

왜냐하면 제가 알기로는 여기 시민결정위원회 위원장이 공동 위원장으로 해야 하나요?

부시장님이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우리 민간인으로 되어 있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민간이 되어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래서 아무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위원회도 K문화도시가 5개년 개념이 새로 생기기 때문에 조례도 당연히 새로 생겨야 하고 운영 주체도 그에 맞춰서 공공위탁으로 그래서 넘기려고 지금 우리가 다 같이 노력을 하고 있는 거고.

그렇다면 이런 문화도시시민결정위원회도 새로 구성이 되어야 하고, 그 조례에 맞춰서.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선은 적은 금액이지만 일단 삭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제가 봤을 때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소통이 안 된 부분 같고, 서로.

조금 이게 앞으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되는 부분인데 아무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바는 K문화도시가 1개년 사업이 아니지 않습니까.

5개년 사업인데 기존에 실패했던 악습을 그냥 갖고 있을 게 아니라 조례도 철폐하고 K문화도시도 새로 조례를 만들어서, 위원회도 새로 구성해서 그에 맞춰서 해야 하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 충분히 저희도 고려하고 서로 협의하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예, 그리고 혹시 아까 제가 11시경에 자료 요청한 것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예, 지금 요청을 해 놓았고 나중에 계수조정 전까지 되는 부분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당 주무관, 박승엽 위원에게 자료 전달)

박승엽 위원 (자료를 보며)

이것은 지금 진행요원….

저는 이게, 지금 한 행사에서 받은 내용이거든요.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진행요원 해서 하는 일이 있고 성함 있으시고 시간 해 놓고 참석에 동그라미 해 놓았어요.

이것 인정될 수 있는 수준입니까?

충분히 조작이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자필 사인도 아무것도 없고 이체 영수증도 없습니까?

이체 영수증도 없고.

이것 그냥 넘어가야 할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지금 분위기가요.

과장님이나 국장님 어떻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저희들이 용역을 준 부분에 대해서 용역회사의 정산서까지 같이 정산을 여태까지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정산서를 내라고 하니 급하게 가지고 온 건데,

박승엽 위원 아니, 과장님 말씀 끊어서 죄송한데 이것은 지금 저희가 요청했을 때 만드는 자료가 아니고 본인들이 지출했으면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하는 증빙서류입니다.

제가 모든 걸 다 달라 한 게 아니고 샘플링 하나 달라 한 거예요.

그게 없다는 것은 말 그대로 이것을 지금 당장 조작했을 수도 있어요, 그렇잖아요.

이것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조금.

이것은 지금 보이시는가 모르겠으나,

(자료를 들어 보이며)

보면 부분 있고 성함 있고 참석에 동그라미 해 놓았어요.

이 동그라미가 우리가 공식적인 행정상 증빙서류가 될 수 있는 겁니까, 과장님?

국장님께서 말씀 좀.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위원님이 요구하시는 자료가 있는지 다시 한번 업체에다가 요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이것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당황스러운데 우리 지방보조금 관리 법률 매뉴얼에 의하면 목적 외 사용 등 부정수급으로 된 보조사업은 폐지 및 전액 삭감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도 혹 이런 부분이 정말 문제가 된다면 저희가 이번 본예산 심사할 때 조금 심도있게, 남은 시간 얼마 안 남았지만 심도 있게 다뤄야 하기 때문에 제가 좀 다급하게 요청드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저는 정확한 이체 영수증은 있을 줄 알았어요.

동그라미 해 놓았어요, 동그라미.

그러면 저도 보조금 신청해서 100명 한다 해서 10명 쓰고 동그라미 다 쳐 버리면, 그것 아니잖아요, 그것은요.

최소한 시와 일을 하면 기본적인 상식에 맞는 증빙서류는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한 자료를 꼭 계수조정 하기 전에는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인정 못 할 만한 증거가 온다면 그것은, 이게 당장 상반기부터 해야 할 사업들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만약에 우리가 검토를 하고 나서 추경 때 반영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보조금은 보조금 심의를 다시 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 삭감이 된다면 상반기에 추경이 어렵습니다.

박승엽 위원 아무튼 그거야 둘째 문제이고 일단 일차적으로는 이 부분이 정확하게 집행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정확한 자료가 오기를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박승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원주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페이지 1,616페이지에 시립예술단 운영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립예술단 운영이 지금 116억 1,900 맞습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입니다.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그중에 저희 예술단을 운영하는 게 어쩌면 저희가 기획공연하고 정기공연 때문에 운영한다고 볼 수 있는데 공연하는 데는 한 6~7억 정도만 들어가네요,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비율이 너무 낮은 것 아닙니까?

예술단이 공연을 위해서 지금 존재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정기공연은 몇 회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입니다.

정기공연은 교향악단은 8회, 합창단 3회 해서 정기공연 한 15회 하고 수시 공연기획 한 15회 해서 총 30회 정도 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30회 할 때 지역별로 생각했을 때 마산, 창원, 진해에 각각 몇 회씩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지금 마산 같은 경우에는 3·15아트센터, 합창 같은 경우에는 주로 마산에서 많이 하고 그다음에 교향악단 같은 경우에는 성산아트홀에서 좀 하는 그런 것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니까 정확하게 몇 회, 몇 회, 몇 회 이렇게 말씀해 주세요.

아까 30회 정도 한다고 하셨는데 마산, 창원, 진해에 각각 몇 회씩 하는지요.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그것은 제가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이 부분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중요합니다.

각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문화를 즐겨야 한다 생각되는데 이게 공연이 너무 적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마산이나 진해 같은 경우에 창원에 비해서 많이 적다는 이야기가, 민원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렸고.

또 관리하는 부분에서도 문제가 많다는 민원들이 많이 들어와서, 지금 합창단이나 무용단이나 교향악단이나 모두 10시부터 4시까지 연습하고 있는 것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저희 지금 시에서 이렇게 돈이 많이 나가고 있는데 또 어떤 제보에 의하면 교향악단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연습을 안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지문만 찍고 어디 간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래서 관리 부분에서도 조금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시에서 이렇게 돈이 나가고 있는데 운영에 있어서 조금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자꾸 나오거든요.

그리고 지금 전략기획팀 팀장을 뽑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이번 주 금요일 날 면접 보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여기 무슨 공채로 하셨어요?

공채 하신 것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문화예술단에서 거기에서 대상으로 해서 공고했습니다.

이원주 위원 내부 공채하고 계시는 거네요?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내부 공채입니다.

이원주 위원 이것 관련해서 자세하게 상세한 내용 저한테 자료 주시고요.

지금 시립예술단 관련해서도 공연 관련해서 아까 질의드렸던 부분 전부 상세내역으로 해서 좀 주세요.

지금 시간이 저희가 별로 없기 때문에 이 정도 하는데 조금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시에서 이렇게 돈이 지금 100억대로 나가고 있는데 관리가 소홀하고 또 이 운영하는 이유는 저희가 이런 예술을 향유하기 위해서 하는 부분인데 이렇게 횟수가 30회면 한 달에 2번, 3번 정도 말씀하시는 것 맞잖아요, 그렇죠?

두세 번 공연 조금 적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저희들이 복무 단속에 대해서는 수시로, 정기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를 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예술계 직원이 있고 지금 예술단원이 많다 보니까 또 다수 있지만 우리 부서에서도 뽑는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그리고 단원들 관련해서도 그 분야에 관계되는 사람들을 뽑아야지, 관계없는 사람들을 뽑는다, 너무 많은 제보가 있어서 제가 조금 그런데 일단은 자료를 제가 보고 조금 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창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창석 위원 강창석 위원입니다.

자료 요청 좀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에 통합문화이용권이 지금 20% 정도 증액되었는데 이 부분하고 1,006페이지에 통합문화이용권, 온누리문화권이 지금 20% 증액되었네요.

그 내용 자료 주시고, 시간이 없으니까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증액이 되었습니다. 작년에,

강창석 위원 예, 증액이 20% 되었네요.

그 증액된 내용하고,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작년에,

강창석 위원 나중에 따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671페이지 체육진흥과에 초·중학교 지도자 지원, 코치 지원사업이 있는데 이 부분도 자료 요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예, 잘 알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정희 위원 문화유산육성과 과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잠깐 말씀을 나눴는데 저도 깜짝 놀라서요.

1,647페이지 내동패총 발굴조사 건하고 그다음에 그 페이지 바로 조금 밑에 봉림사지 발굴조사 각각 시·도비 해서 2억씩 되어 있습니다.

지금 저는 내동패총 발굴조사가 잘 진행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내동패총은 저희들 정밀지표조사와 1, 2차 시굴조사를 완료하고 그 조사 결과에 따라서 발굴조사를 하라는 문화재 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저희들 발굴조사를 하기 위해서 예산 확보를 도비 매칭이 50%가 되어서 도하고 협의 과정에 올해 예산이 확보될 것으로 협의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시에 예산 반영을 하고 도도 1억이 반영되는 걸로 예측해서 했었는데 도에서도 예산 세수가 적다 보니까 조정 과정에 그 부분이 확보가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사실상 2억은 있지만 허수의 계산이고 이것은 내년 추경 때 도하고 협의해서 이 부분은 보완을 해야 할 그런 부분으로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것 예산 요청을 하고 나서 이루어진 사항이다 보니까 수정이 안 된 점을 먼저 말씀드리고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정희 위원 지금 다른 위원님들이 볼 때도 다 도비, 시비가 매칭이 된 걸로 보이거든요.

지금 봉림사지도 똑같은 상황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매칭 비 50 대 50은 변함이 없고 금액에 대한 부분은 도비 50% 부담에 대한 부분이 도에서 확정되면 저희 시비 50% 매칭을 해서 확정되는 부분인데 도에서 지금 예산이 반영이 안 된 그런 부분입니다.

이정희 위원 이렇게 표기하는 게 맞는지 일단 한 번 더, 궁금하고요.

그러면 예산 신청을, 왜냐하면 여기 내동패총이 경남 기념물로 지정된 것 아닙니까.

도 지정 기념물인데 도에서 아예 0원으로 예산을 편성해 준다는 게 조금 이해가 안 되네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도에서도 이 관련 전체 예산을 가지고 자기들 편성을 하는 과정에 이 부분을 조금 뒤로 미루고 다른 부분을 우선순위로 두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걸로,

이정희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은 시비로 진행을 하시겠다는 말씀이신지?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아니, 도비 저희들 받아야만 가능합니다.

이정희 위원 그렇죠, 그러면 전혀 두 부분, 봉림사지도 마찬가지이고 내동패총도 마찬가지이고 여기에 올라가야 하는 것 맞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그래서 이게 올라가면 안 되는데.

이정희 위원 올라가면 안 되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올라가면 안 되는데.

이정희 위원 그러면 이것 2개 삭감을 해야 하는 겁니까, 어찌 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삭감을 하셔도 되고 아니면 추경 때 또 변화를 줘도 되고 그렇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미리 사전에 이게 좀 조정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이렇게 올라와 있으니 다 예산이 확보된 걸로 보이는데 이것 조금 애매합니다.

한번 고민을 해 봐야 할 것 같네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조정을 해서, 이게 반영이 안 된 거니까 까셔도 상관없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이정희 위원 제가 볼 때 그렇게 정리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이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위원님들 거의 마무리되어 가죠?

마지막으로 정순욱 위원님 간단히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우리 이원주 위원이 질의했던 내용에서 조금 추가를 하려고 하는 거거든요.

지금 현재 3년 전인가 그때 저희들이 이 문제를 예술단에 이야기할 때 국 제도를 폐지하고 단무 제도를 이렇게 하신다고 했는데 지금 아직까지 사업국 제도로 진행을 하고 있죠,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이게 각 분야가 다른데 어떤 한 분야의 사무국에 다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그 한 분야에 카르텔이 형성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당시에도 그런 문제가 있다 보니까 이 문제를 제기를 했던 상황이었거든요.

그러니까 그 문제를 좀 이렇게 두루두루 형성이 되어야 서로 간에, 무용팀도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합창팀도 의견을, 이렇게 할 수 있지 않느냐, 그 문제를 하나를 하는 거고.

그리고 또 문제는 뭐냐 하면 지금 현재 예술단원이 상임이 있고 비상임이 있다 보니까 상임들은 공무원에 준해서 출퇴근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지금 그분들이 공무원에 준해서 출퇴근을 어떻게 결재를 합니까, 확인을 할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입니다.

지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마지막에 또 와서 그분이 지문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퇴근할 때 지문을,

정순욱 위원 퇴근할 때 해야 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예.

정순욱 위원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보면 지문으로 확인이 안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나가서 공연을 하다 보면 이렇게 한다고 하니까.

그 부분이 연습을 핑계로 나가 버리는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은 지문이 마지막 아웃 되는 게 없잖아요,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어떤 문제를 제기하는 분들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는 좀 명확하게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내용이고.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또 한 가지 더는 보면 우리가 지금 현재, 여기도 계속 문제가 지금 되고 있는 게 노무 문제이지 않습니까.

옛날에도 노무 문제가 있었는데 이 노무 문제를, 지금 노조 측에서는 어떤 특정한 몇 분이 계시니까 거기에서 모든 걸, 거기의 노무를 주도하다 보니까 그 외에 있는 90%는 다 이렇게 이쪽의 말만, 이 사람들의 유리한 말만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난번에도 계속 이 부분을 제가 노무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분들은 협의체 구성을 요구해서 이렇게, 여기에도 하더라도 이쪽도 같이 의견을 화합을 하자, 이런 내용이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지난번에 제가 말씀을 드렸었고 그 부분을 진행하시겠다고 했는데 올해부터는 그렇게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입니다.

그 부분도 지금 저희들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그 사업국에 있는 전체 소속 중에서 노조에 들어있는 분은 몇 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전체 노조이신 분은 한 30명?

정순욱 위원 탈퇴 다 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한 30명 정도 노조 되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30명도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전체 단원의 30명이면 몇 %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한 10% 정도.

정순욱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10%가 90%를 이렇게.

그러니까 이분들도 결국은 노조를 들어야 하느냐, 이렇게 해 버리거든요, 이분들의 의견을 가져가는 게.

그렇게 하는 게 바람직하지는 않잖아요.

그러니까 서로 간에 협의만 잘 되면 90%가 이렇게 같이할 수가 있는데 좀 그런 것을 아우를 수 있는 방법을 한번 택해 보시라.

그래야 옛날처럼 노무 문제가, 해서 그런 부분이 발생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들 하셨고 이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이해련입니다.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1,634페이지 콘텐츠코리아 랩 운영, 이 사업 저희가 해마다 4억씩 나가고 있죠.

그리고 밑에 웹툰캠퍼스에도 1억 2,000씩 나가는데 2023년도 실적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이게 도에서 받아야 할 거죠, 진흥원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늘 해마다 이렇게 예산이 나가는데 이 사업을 통해서 어떤 성과가 있는지 한번 결과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제 마무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국장님과 과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자리 이석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3분 회의중지)

(15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문화시설사업소의 2024년도 창원시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님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안녕하십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입니다.

늘 시민의 복리 증진과 창원시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열정을 쏟으시는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정길상 위원장님과 이원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시설사업소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노용래 마산박물관팀장입니다.

이영주 문신미술관팀장입니다.

박현덕 음악미술관팀장입니다.

박공덕 웅천도요지전시관팀장입니다.

(인사)

2024년 본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 부분은 책자 1,845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문화시설사업소 전체 세출예산 총액은 31억 6,408만 원으로 전년도 15억 3,842만 원보다 16억 2,565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기존 세출예산에 비해 많은 증액이 발생한 이유는 23년 7월 문화시설사업소 신설에 따른 직원 인건비, 여비 등 행정운영경비 편성 때문임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846페이지부터 1,860페이지까지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세출예산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직원 인건비 등의 행정운영경비 14억 2,909만 원, 마산박물관 전화기 기획전 및 운영경비로 4억 2,330만 원, 문신미술관 개관 30주년 기념행사 등을 포함한 행사비 및 운영경비 5억 1,883만 원, 음악문학관은 시민문예대학, 음악교양대학 등 행사운영비와 운영경비로 3억 8,286만 원, 웅천도요지전시관은 테마전 개최와 진해박물관 운영경비를 포함하여 4억 99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설명드린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소관 24년도 본예산안은 문화시설 유지관리와 전시를 위해 꼭 필요한 예산만을 편성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본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전체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질의하실 때 먼저 해당 페이지를 언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도 창원시 예산안 책자 일반회계 세입·세출 1,845페이지부터 1,860페이지입니다.

질의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무도 안 계세요?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아무튼 소장님 수고하셨고 과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소장님과 과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자리 이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1분 회의중지)

(15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창원문화재단의 2024년도 창원시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파 대표이사님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입니다.

연일 바쁘신 가운데도 우리 재단을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는 정길상 위원장님, 이원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재단 간부 소개를 하겠습니다.

경영본부 조복현 본부장입니다.

성산, 3·15아트센터 겸직하고 있는 정인철 본부장입니다.

진해문화센터 지연숙 본부장입니다.

총무부 곽성훈 부장 외 9명의 부장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문화재단 2024년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의 총규모는 2023년 178억 1,100만 원보다 10억 7,500만 원이 증가한 188억 8,6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세입 부문입니다.

2024년도 세입예산 188억 6,600만 원 중 시 출연금은 162억 원입니다.

이는 전년 159억 400만 원 대비 2억 9,600만 원이 증가된 것으로 인건비 상승 및 전기료 등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운영 출연금이 증가되었습니다.

자체수입은 약 26억 8,600만 원이며 전년 19억 700만 원 대비 7억 7,900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이는 입장료, 대관료 등의 증가가 주된 내용입니다.

다음은 세출 부문입니다.

2024년 세출예산 규모는 188억 8,600만 원으로서 주요내용으로 인건비 82억 8,200만 원, 문화예술창작을 위한 보상금 등 사업비 55억 2,600만 원, 청사 시설관리와 전기 및 가스 등 공공요금 등에 필요한 예산 30억 2,400만 원, 재단 조직 및 부서 운영을 위한 경비 19억 5,400만 원, 예비비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 증액 부분은 일반직 인건비 및 최저임금 인상으로 2,500만 원, 청사 및 시설관리를 위한 공공요금 및 수선유지비 등 4억 5,200만 원, 문화예술창작 등을 위한 보상금 등 12억 8,100만 원, 복리후생비 등 일반운영비 9,400만 원, 3·15아트센터 소방설비 교체 등 시설 자산 취득 관련 1억 7,700만 원이 있습니다.

본부별 예산안 규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영본부는 23년보다 2억 5,700만 원이 증가한 116억 1,100만 원, 성산아트홀본부는 8억 1,100만 원이 증가한 36억 6,700만 원, 3·15아트센터본부는 2억 3,700만 원이 감소한 25억 7,300만 원, 진해문화센터본부는 2억 4,400만 원이 증가한 10억 3,4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고 세부 내역은 질의·답변을 통하여 상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들을 위해 좋은 공연·전시·교육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정길상 조영파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어서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별책 2024년도 창원문화재단 예산안입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질의하실 때 먼저 해당 페이지를 언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다른 것은 뭐 제가 질의하고 싶은 생각이 없고요.

꿈의 예술단에 대해서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꿈의 예술단을 운영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 1억 7,000을 지금 문화재단에다가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보면 꿈의오케스트라가 한 1억 3,000 정도가 결국은 음악감독 수당이고 그리고 주 강사 수당이고 그다음에 보조 강사 수당이고 코디네이터 수당이고.

이렇게 보면 취약계층 아이들의 클래식을 접하게 하는 그런 이유하고 동기부여하고 동떨어지게 하나의 이렇게, 이런 부분이 진행이 되다 보니까 좀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있는, 차라리 이 돈을 가지고 창원대학이라든지 마산대학이라든지 아니면 저기 창신대학이라든지 이런 실용음악을 하든 아니면 악기를 다루는 이런 쪽에다가 대학생들이 이 아이들을 가르치게 하면 좀 더 그분들에게도 하나의 퀄리티를 주면서 그 사람 자부심도 느끼게 되고 그 사람들이 또 이렇게 창원의 미래 세대를, 아이들하고 공감대를 갖게 되는 하나의 멘토가 될 수 있는 이런 역할을 할 수가 있는데 결국은 상임 단원이나 이런 부분으로 일을 하다 보니, 지금도 보면 상임 단원 네 분이 3년간을 계속하거든요.

그분들 한 분 한 분이 받는 돈이 1년에 엄청난 돈이거든.

우리 어떤 분들의 1년 급여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하시려고 하면 좀 이런 방법의, 창원문화재단에서 이렇게 지역에 있는 음악을 접하는 이런 어떤 분의 이런 어떤 부분을 연계하는 부분하고 좀 연계를 해 보시는 게 어떤지 그런 부분을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본부장님 하실 말씀이 계시면 좀.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인철 본부장입니다.

지적사항 잘 받았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 꿈의오케스트라는 차문호 예술감독을 비롯해서 총 14명의 강사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네 분이 지금 창원시립교향악단의 현 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나머지 분들은 보통 프리랜서라든지 방과후강사 그다음 악단 비상임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방금 급여 부분을 이야기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강사의 1인당 월 수익은 평균 103만 2,000원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월 103만 2,000원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고요.

그다음 나머지 네 분에 대해서 시에서 출강 요청을 승인을 다 보내서 매년 또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법적인 건 하자가 없는데요.

정 위원님 말씀대로 예를 들어서 대학생을 쓴다 그러면 또 어떤 음악지도이지 않습니까.

지도에도 어떤 퀄리티가 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런 우려도 좀 있기는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현재 전혀 이 클래식을 모르는, 이 아이들이 결국은 사회에 나가서 대학을 간다든지 전공을 할 아이들은 아니지 않습니까, 솔직하게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전공한 아이들이 지금 현재 한 대여섯 명이 여기에 거쳐서 음악 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 아이들은 일반인 아이들 아닙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그건,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이 꿈의오케스트라 하는 목적이 있을 것 아닙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정순욱 위원 목적을 하는 부분에는 그 아이들이 포함이 안 되어 있거든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정순욱 위원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까지 간 아이가 최대한 많이 간 아이인데 그 아이가 음대라든지 이런 데를 지원합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지금은 고등학생이지만 자기는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그게 제가 말씀드리는, 그러니까 그런 아이들한테 하나의 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어야지.

그것을, 그러면 그 아이한테, 우리가 레슨을 받으려고 하면, 보통 보면 대학강사 이런 레슨을 받아야 대학을 들어갈 것 아닙니까, 지금 음대 이런 데서는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저의 친구도 대학교수지만 그 친구한테 와서 강의를 받는 부분이 한 시간에 60만 원이거든요.

그 사람들이 내고 그걸 들어갈 수 있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제 생각입니다, 지금 예술감독을 빼고 나머지 강사가 주 강사하고 보조 강사 둘 포함해서 열세 분인데요.

열세 분 중에서 네 분이 우리 교향악단 단원으로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3명 중에서 4명이 그래도 조금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분들이 있는 게 전체적인 지도가 좀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은 우리 공무직에 준한 상임이면 최소한 봉사를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역할을 하시려고 하면.

창원시에서 그만큼 혜택을 받고 있는 상임 단원이면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자기들이 봉사를 하겠다 하면 모르겠지만,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그 정도의 능력이 없는, 그런 자부심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데 강의를 하려고 하느냐는 거죠.

지금 대학생들 고시공고를 하면 많이 들어올 걸요?

그러면 그중에서 퀄리티가 있는, 그 정도의 대학교에 들어온 아이들의 수준이면, 학생 수준이면 굉장히 높다고 보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충분히 이런 클래식을 접하지 못한 아이들한테 교육을 하고 가르치는 것은 3, 4학년은 충분하다고 보거든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그리고 저희들 규정상에 보면 자격 요건이 있습니다.

강사의 자격 요건이 관련 분야 학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자로서 오케스트라 또는 앙상블 활동 경력 2년 이상 보유자인 사람,

정순욱 위원 제가 말씀, 그 부분도 그 대학에 MOU를 체결하면 교수님이 나오실 것 아닙니까.

그 교수님하고 학생들이 같이 보조를 하면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 방법적인 것은 충분히 찾아보면 이것을 비용을 줄일 수가 있는데, 아니면 이것을 더 많이 늘릴 수가 있는데 자꾸만 이것을 제한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이게 지금 현재 우리 창원시에도 꿈의오케스트라가 생긴 지 얼마 되지도 않지 않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11년 되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이 지금 현재는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

돈을 1억 7,000에서 거의 강사료가 지금 현재 70%가 들어간다는 게 말이 맞습니까.

그리고 옷값 빼고 뭐 빼고 다 해 버리면 별로 없어요, 그리고 숙박 빼고요.

그래서 좀 이 부분을 한번 다른 방법으로 제안을 해 주십사 하는 게 저의 부탁이고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일단 그 문제는 연구를 한번 내부적으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순욱 위원 또 한 가지 더는 지금 현재 문화재단이 하나의 자립도를 높이게 하려면 창원시에서 하고 있는 축제라든지 이런 걸 좀 맡아서 할 수 있는 그런 여력이 충분히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진해 군항제 같은 경우 돈이 거의 15억이거든요.

그런 부분도 하시다 보면 이렇게 인력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비용도 될 수가 있고 이런 게 있다고 보고 있고요.

그리고 창원에서 가장 유일한 공연장이 진해에 보면 야외공연장이 있습니다.

그 바다를 보고 있는 가장 큰 공연장인데 이 부분을 좀 활용 방안을 높이면, 이번에도 보니까 좀 많은 사람이 이런 열린 공간을 찾아올 수 있는, 옛날에는 우리가 자꾸만 너무 지역적인 한계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부분도 쓰임새 있게 고치다 보면 좀 많은 부분을 다른 어떤, 거기 야외에서 할 수 있는 공연을 충분히 할 수가 있거든요.

흠뻑쇼도 할 수가 있고 여러 가지 어떤 사항이 될 수가 있어요.

그런 부분을 하기 위해서 좀 이렇게 해외 사례가 어떤지, 해외에서 야외공연장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런 것도 한번 보시고 오셔서 MOU를 체결하는 부분도, 하나의 폭을 넓혀주는 것도 어떻겠느냐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대표이사님께서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습니까, 아니면 진해지역 본부장님께서 이야기하실 그런 게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좋은 말씀, 좋은 의견이고 적극적으로 우리 수용해서 같이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예, 하여튼 제가 질의 안 하면 굉장히 문화재단에서 좋아하시는 그런 부분도 알고 있지만 오늘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것을 제가 좀 더, 문화재단이 하나의 창원의 문화를 주도해 가는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는 자립도를 많이 넓혔으면 좋겠다는 게, 그리고 창원을 대표하는 어떤 하나의 랜드마크 식 이런 게 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바람으로 질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정희 위원 반갑습니다. 이정희 위원입니다.

자료 123페이지 진해 문예사업부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우리가 업무보고할 때 이것 제가 못 본 내용이어서 질의드립니다.

주현미 콘서트 보상비 그리고 기타 앞 페이지도 보면 주현미 콘서트 음향 2,000, 포스터 해서 250 쭉쭉 있는데.

어떤 주제의 콘서트를 주현미 해서 지금 되어 있는지 궁금하네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미스트롯은 김혜란 위원님 지적에 의해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내년에는 7080 포크송과 그리고 클래식 장르로 기획할 예정입니다.

이정희 위원 클래식, 그것하고 좀 다른 건데요.

이게 단독 콘서트입니까, 주현미 콘서트가?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 주현미는 단독 콘서트입니다.

이정희 위원 아니, 개인적으로 주현미를 좋아하십니까?

이분은 어떻게 선정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 아니고 지금 주현미는 전국 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투어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대중의 인기가 있기 때문에 지금 투어를 하는 거고.

그리고 또 진해에는 우리 연령층들이 파악을 해 본 결과 50대, 60대 이런 분들이 티켓을 사실 수 있는 그런 연령대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현미를 우리가 기획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또 기획을 준비하는 데 꼭 내가 어느 분을 좋아해서, 이게 아니고 티켓 파워가 있어야 하고 그 지역의 연령대를 봐야 하고 그 지역의 정서를 알아서 이렇게 기획을 합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게 말입니다.

그것 충분히 고려를 하셨겠지만 지금은 미스트롯이 대세여서 지난번에 경연 쪽으로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이렇게 단독 콘서트를 또 유치하신다 하니.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아니요, 미스트롯은 따로고 주현미는 따로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선호도에 대해서 아마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데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그런데 주현미는 트로트의 장르에도 속하지만 대중가요에도 지금 속해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총사업비가 얼마죠, 단독 콘서트 총사업비가?

여기는 공연 보상비만 5,000 되어 있고, 전체적인 예산이 얼마입니까?

여긴 따로따로 풀어 놓아서.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 알겠습니다.

초청료가 4,000이고 한 6,500 정도.

이정희 위원 6,500이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

이정희 위원 전체 예산이 6,500입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 홍보비하고 초청료하고 장비 또 임차비하고.

이정희 위원 여기에서 그러면 공연을 보러 오신 분들이 자리를, 객석을 메운다면 티켓료가, 티켓 수입이 있지 않겠습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예, 맞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 예상,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회수율을 우리가 지금 45% 정도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좌석이 몇 개 정도로 보이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지금 현재 야외공연장이 964석입니다.

이정희 위원 아, 야외공연장이 964석이라고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예.

이정희 위원 그러면 지정석이 아니네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아니요, 지정석입니다.

이정희 위원 지정석입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예, 그때 6월에 우리가 최백호 공연을 했을 때 과연 진해에서 단독 콘서트가 사람들이 많이 올까라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우리가 전석 매진이었습니다.

이정희 위원 어쨌든 호응도가 좋다 하니 저도 그렇게 반대는 안 하겠지만 좀 다른 방향도 틀어볼 필요가 있겠다 싶어요.

그러면 작년에 최백호, 올해는 주현미?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아니요, 우리가 올해 최백호를 했고요,

이정희 위원 최백호.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내년에 주현미.

이정희 위원 내년에 주현미 하실 거잖아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예.

이정희 위원 일단 참고로 보겠습니다.

다음에 호응도를 보고 다시 한번 또 말씀 나누겠습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46페이지 보겠습니다.

예산 포상금에서 지금 약 1,000만 원이 삭감되었습니다.

○경영본부장 조복현 몇 페이지요?

이해련 위원 페이지 46페이지입니다.

1,200만 원으로, 우리 직원 격려 포상금이 1,200이었는데 1,000만 원이 삭감되고 200만 원만 하네요.

예산 때문에 그런 겁니까, 아니면 이유를 한번 말씀해 주세요.

○경영본부장 조복현 경영본부장 조복현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작년에 저희들이 해외시찰 보조비라고 해서 1인당 100만 원씩 해서 1,000만 원 잡혀 있었는데요.

그 부분은 지금 현재 국외여비 쪽으로 해서 다른 편성이 되어 있어서, 중복이 되어서 이것은 삭감을 시켰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2023년도에 200밖에 못 쓰셨네요, 포상하는 데는?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못 썼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래서 내년 것도 또 삭감시킨 거예요?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예.

이해련 위원 내년에 할 사업은 하셔야죠, 원래 계획 잡는 대로.

○경영본부장 조복현 그런데 그 부분을 이것은 삭감시키고 과목을 국외여비로 해서,

이해련 위원 그래서 처음에는 그쪽으로 그것을 전환해서 그렇게 하신다?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우리 직원들 사기 증진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한테는 포상하는 이런 제도가 저는 바람직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앞으로는 예산을 더 확보해서 조금 하십시오.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싶은 그런 에너지 나와야 하잖아요.

지금 문화재단으로 볼 때는 정말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다음 52페이지 보겠습니다.

52페이지 맨 아랫부분에 창원아트TV 진행자 보상금 있습니다.

지금 우리 창원아트TV가 2층에 전시실 옆에 새로 방송국 만든 것, 그걸 말씀하시는 거죠?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위원님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 장소를 1년에 4번 씁니까?

○경영본부장 조복현 이 부분은 지금 별도로 다른 공연이 있을 때 아트TV를 이용할 것, 지금 우리 직원이 하나 파견되어 있거든요.

이해련 위원 예.

○경영본부장 조복현 그 직원이 쓰는 것 말고 별도로 좀 다른 큰 공연이 있을 때, 요구할 때만 저희들이 하려고 별도로 편성해 놓은 겁니다, 바로 쓰는 건 아니고.

이해련 위원 그런데 사실 그 공간이 이 방송국 하기 전에는 저희가 휴게실처럼도 쓰고 세미나실로도 쓰고 이래서 가면 그 공간을 참 많이 이용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방송국으로 해 놓고 있으니까 저희가 접근하기 쉽지 않던데요, 가니까 방송국 해서 이렇게 딱 붙여 놓으니까.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저희들,

이해련 위원 많이들 이용하십니까, 그 공간?

○경영본부장 조복현 지금 공간을 저는 아트TV만 단독으로 운영했는데 지금은 다목적실로 해서 강의도 되고 회의도 하고,

이해련 위원 다시 다목적실로?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바꿔서.

이해련 위원 다목적실 같은 게 있어서 우리 지금 성산아트홀에 오시는 분들이 쉬고 또 앉아서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다목적실로 같이 쓰신다면 제가 이해하겠습니다.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이해련 위원 57페이지 보겠습니다.

행사운영비 중에 지금 보면 명작영화콜렉숀 해서 3,400 정도가 증액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전통문화부인데요.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명작영화콜렉숀만 된 게 아니고 그 뒤에 보시면 어린이날 기획전시라든지 기획공연을 다 합한 금액이 3,468만 원,

이해련 위원 이게 창원의집에서 지금 그러면 주로 하는 사업이죠?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작년, 그러니까 올해죠, 올해 1월에 토끼 가지고 우리가 전시회 한 게 굉장히 많은 관람객들이 다녀간 걸로 아는데 맞습니까?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2만 명 이상 온 걸로 통계가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경영본부장 조복현 민속관 생기고 최고 많았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것 참 기획을 잘하셨다, 이렇게 생각이 들었는데.

내년에 갑진년 되어서 청룡의 해인데 조금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해서 창원의집을 이렇게 새해의 첫 때 고풍스러운 그런 곳을 찾으면서 우리 시민들이 좀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80페이지 보겠습니다.

좀 전에 우리 조각비엔날레 총감독님께서 오셔서 우리 위원님들하고 위원장님께 인사드리고 갔는데.

지금 예산이 한 일억몇천 정도가 삭감이 되었죠, 이게?

도비는 삭감이 되지 않았는데 우리 시비가 지금 삭감이 된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예산 삭감된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다른 방법이 있으십니까, 아니면 삭감된 예산으로 그냥 줄여서?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시하고 예산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조금 시 형편이 나아지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총감독님이 새로 오셔서 제가 찾아보니까 젊은 분이지만 중앙 쪽에서 많이 활약을 하고 계신 분인 걸로 보니까 그렇게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청년들에게 조금 더 많은 희망을 주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는데 아무튼 예산 부분에 있어서 이렇게 삭감이 되다 보니까 처음에 생각했던, 저희가 생각하고 총감독이 생각하고 있는 그런 기획하는 대로 사업이 잘 진행될까 하는 그런 염려도 있습니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감사합니다.

이해련 위원 충실히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감사합니다.

이해련 위원 97페이지 보겠습니다.

꿈의오케스트라 관련해서 앞서 우리 정순욱 위원님께서 많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 악기 임차가 있네요.

2대가 어떤 악기입니까?

공연할 때 임차해서 하는 겁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몇 페이지에….

이해련 위원 97페이지 중간 부분에 있습니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이것은 저희들 특별한 편성이 필요할 때 혹시 쓸 수 있을지 모르니까 잡아둔 내용입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주로 어떤 악기를, 저희가 없는 악기를 임차하는 거잖아요.

타악기 종류?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예.

이해련 위원 아, 타악기 종류를 필요할 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종류가 많으니까, 예예.

이해련 위원 그 공연에 필요할 것을 빌려서 쓴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타악기 전문,

이해련 위원 그러면 항상 이 악기다라고 정해 놓은 것은 없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예.

이해련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 123페이지 보겠습니다.

진해 문예사업부 사업입니다.

앞서 우리 이정희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는데 지금 이게 문예부에서 이런, 이런 사업을 하시겠다고 올리셨는데 이 사업 내용이 바뀔 수도 있는 거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

이해련 위원 유동적이라고 봐도 되겠습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게 저희가 지역의 특성이나 시민들이 선호하는 그런 공연들로 충분히 논의한 다음에 조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 맞습니다.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선별해서 하는 게 관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해련 위원 우리 본부장님과 또 우리 여성 위원님들 이렇게 관심이 많으셔서 또 자료도 다 받아 보시고 간담회도 하고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일회성으로 끝나는 사업들이 아니고 조금 지속적으로 진해를 알릴 수 있는, 지금 마산에,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블루베이 같은 이런 페스티벌은 앞으로 얼마든지 기획만 잘하면 키워 나갈 수 있는 그런 행사로 발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진해도 예산을 일회성으로 쓰는 사업을 하시지 말고 계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콘텐츠를 잡아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페이지로는 51페이지입니다.

창원아트TV 운영 이것 400만 원 2회 그리고 창원아트TV 진행자 30만 원 4회, 2회와 4회의 의미는 뭐죠?

51페이지 창원아트 유튜브 장비 임차료 2회를 하실 거고 진행자는 4회이고, 2회와 4회 이 숫자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창원아트TV 관련해서는 우리 홍보부장님이 말씀해도 되겠습니까?

한은정 위원 예.

○경영본부 홍보기획부장 김용만 홍보기획부장 김용만입니다.

임차로 2회 되어 있는 것과,

한은정 위원 2번만 촬영하나요?

이 장비가 필요한 게 1년에 2번 한다?

○경영본부 홍보기획부장 김용만 저희들이 기본적인 장비는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데, 지난번처럼 실시간 인터뷰를 해서 육성으로 직접 그러니까 생방으로 보낼 때는 그 외의 장비가 좀 필요합니다.

혹시 그런 방송이 필요할 때는 그 장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저희들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장비 외의 장비가 좀 와야 하고 그것을 운영하는 인력들이 조금 필요합니다.

그다음에 2회와 4회의 차이는 뭐냐 하면 그런 2회의 장비가 들어오고 할 것은 그렇게 크게 횟수가 특별한 경우 이외에는 없을 거고, 우리 장비로 가능할 것 같고.

4회로 진행자를 잡은 이유는 우리 장비로도 가능한 프로그램을 할 때 진행자가 그래도 한 2번 정도는 더 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을 거라 생각해서 장비는 연간 한 2회 정도는 임차를 하고 운영을 하고 진행 요원은 우리 장비 플러스로 할 수 있는 한 4회 정도로 이렇게 잡았습니다.

한은정 위원 지금 유튜브 아트TV는 꼭 진행자가 늘 필요한 건 아니네요?

○경영본부 홍보기획부장 김용만 예, 그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이야기했듯이 그것은 현장에서 저희들이 영상을 찍어서 편집을 해서 유튜브로 올리면 되는 것이고 금방 제가 말씀한 것은 실시간으로 중계,

한은정 위원 (고개를 끄덕임)

○경영본부 홍보기획부장 김용만 예예.

한은정 위원 조회 수 진짜 안 올라오죠?

조회 수가 4회도 있고 제일 많은 게 고택에 가서 했던 그게 700 조회 정도 있었고.

○경영본부 홍보기획부장 김용만 예예.

한은정 위원 거기에 우리 직원들의 히팅(Hitting)은 없습니다, 여전히.

그래서 지금 그러면 저희 창원문화재단이나 성산아트홀 인스타 관리는 누가 하고 있나요?

○경영본부 홍보기획부장 김용만 예, 우리 직원이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 직원 그분 최근에 히팅이 많고 그리고 젊은이들의 물건에 대한 광고가 굉장히 많이 붙었어요.

그리고 우리 이원주 위원이 열심히 눌러 주고 있고 저도 누르고 있고.

저희 공무원분들 한 서너 분 계신데, 정인철 본부장님 아직 계정 안 만드셨고.

(웃음소리)

이 히팅의 의미를 자꾸 공유하십시오.

○경영본부 홍보기획부장 김용만 예, 지난번 위원님 지적대로 저도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우리 부장님은 하고 계십니다.

주인구 부장님 아직도 계정 안 만드셨고요.

그러면 페이지로는 75페이지인데 실내악축제 공연 보고 굿즈 받자.

이 굿즈 사업비는 어디에 적혀 있나요?

공연 보고 굿즈 받자 실내악축제.

굿즈 비용은 어디에, 아니면 2023년만 하고 24년은 안 하나?

(「이것은 홍보기획부에 별도의」하는 이 있음)

그 사업비가 어디에 있느냐고요.

(「홍보기획부에 통합이 되어 있고 지금 각 부서에도 기념품을 제작할 수 있는 홍보, 일반행사 운영비가 포함되어 있어서」하는 이 있음)

예를 들면 어느 페이지에, 어디에?

좀 나누어져 있다 치고.

(「52페이지입니다」하는 이 있음)

52페이지?

52에 어디에 있나요?

52페이지 어디요?

(「71페이지」하는 이 있음)

71?

(「71페이지 맨 밑에서 네 번째, 실내악축제 홍보물품 제작이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여기 굿즈 일부가 담겨 있는 거네요?

(「일부일 수도 있고 모자라면 홍보기획부에 또 굿즈 비용을」하는 이 있음)

그 굿즈 상품 선정은 어떻게 합니까?

이불이랑 그다음에 노트 이렇게 필기할 수 있는 거랑.

(「그때그때 우리가 여론도 보고 젊은 층들이 많기 때문에 내부적인 설문도 하고 해서」하는 이 있음)

좀 아름다운 굿즈를 선별하십시오.

이불이 뭐고?

(「무릎담요입니다」하는 이 있음)

무릎담요요?

무릎담요, 텀블러 차고 넘치지 않습니까.

그것 주면 아마 안 가져가는 분도 계실 거예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선정에도 좀 세심하게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아름답거나 그것도 안 되면 귀엽기라도 하거나 그것도 안 되면 하나뿐이거나 뭐 이런 것 있잖아요.

예, 그 굿즈 상품 하시고.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감사합니다.

한은정 위원 뒤에 76페이지에 보면 미술은행에 관해서 제가 관심이 없었는데 이게 미술은행이 한 페이지 더 78페이지에 찾아가는 미술은행과 동일한 사업입니까?

(「연계사업입니다」하는 이 있음)

연계사업?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그림을 사서 저희들이 대여하는 사업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대여를 한다는 거네요, 관공서에?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예, 무료 대여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미술은행 구입비는 1억이잖아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1억입니다.

한은정 위원 그런데 그 1억에, 작가들의 작품을 구입하기 위한 과정에 보면 여러 수당들에서 560만 원 그리고 뒤에 급식비까지 다 하면 635만 원, 적지 않은 부대비용이 들어갑니다.

해서 제가 생각한 게 아마 이 작품의 선정은 대개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의견들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선정인데 정말 형평성과 합리성과 모든 걸 다 총집합하겠다는 의지인 것이죠?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한은정 위원 소외받거나 약간의 형평성의 흐트러짐 때문에 그런 불편해하는 작가가 안 생기도록, 1억 사업을 하는 데 600만 원의 부대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은 적지 않은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 지역의 향토작가들한테 골고루 형평성 있게 그리고 원칙을 분명히 지키시고.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고 예외적인 사항을 여기에서 두시지 말기를 당부드립니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감사합니다.

한은정 위원 그리고 우리 대표이사님.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한은정 위원 오늘 내내 저희 문화예술과 예산을 다루는 과정에서 이원주, 정순욱 위원 두 분이 계속했던 내용이 그겁니다.

시립예술단이 지금 저희 문화예술과에 들어가 있잖아요, 그렇죠?

그렇다 보니까 결국은 모든 축제나 모든 예술 활동이 늘 하던 공무원 식 축제로밖에 안 간다는 거죠.

우리 대표이사님 정말 시끌벅적하게 모셨습니다.

그 이유는 시장님이 어느 공무원, 그러니까 임명하지 않은 이유가 있다는 이야기죠.

조금 더 유연하고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신 분들을 모아놓고, 지금 창원문화재단은 거의 SNS 위탁 한 곳 지정한 것 같이 자유롭거나 독립적인 그런 능력을 발휘를 못 하시지 않습니까.

저희도 이렇게 심의하거나 할 때 저희도 굉장히 불편하고 질의할 때마다 약간 미안한 마음도 있기도 하고.

정순욱 위원이 강조하는 것이 그거거든요.

문화예술과 국장님, 과장님께 자립성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뭔지를 자꾸 모색하라고 하는 게 좀 독립적으로 해서 창원시민이 문화적인 복지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을 대표이사님, 찾으십시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잘 알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래요, 뒤에 젊은 직원분들 많이 계신데 뭔가 조금 시험 쳐서 들어온 공무원하고 좀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풍성하고, 어쩌면 조직이 좀 바뀌면 실수도 할 수 있겠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발전하는 그런 창원문화재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늘 갖고 있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고맙습니다.

좌우간 자율성이 충분히 보장되도록,

한은정 위원 지금은 안 되고 있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지금 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지금 저희 예산 이것 보면 전부 인건비잖아요, 뭐 할 것도 없잖아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그래요, 지금 인건비가 사실 많습니다.

한은정 위원 아니, 그러니까 역할이 없으니까 재미가 없으신 겁니다.

역할이 있어야 재미가 있죠.

좌우간 대표이사님, 조직에 관한 용역 빨리하셔서 좀 정리정돈 해 보십시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알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 종결합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문화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 전체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우리 위원회 소관 부서의 질의·답변을 모두 마쳤습니다.

2024년도 창원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계수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해서 토론했으면 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4분 회의중지)

(18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시간에 충분한 토론이 있었다고 보는데 더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손태화 위원 잠깐만요, 나중에 삭감 사유 이것은 따로 들어가집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종결합니다.

그러면 정회 시간에 합의를 본 위원회 소관 2024년도 창원시 예산안과 2024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부위원장님께서는 자리에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원주 반갑습니다. 부위원장 이원주 위원입니다.

조금 전 정회 시간 토론을 통해 우리 위원회의 협의한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안번호 431 2024년도 창원시 예산안은 도시정책국 소관 1건, 1억 원을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12건, 5억 3,257만 원을 감액하며 주요내용으로는 건축경관과 주민참여예산 거리환경개선사업 시설비 1억 원, 문화예술과 민간행사사업보조 뮤직인창원 4,100만 원, 삼색재즈콘서트 3,600만 원, 경남여성휘호대회 1,468만 원, 나라사랑음악회 2,000만 원, 관광과 민간행사사업보조 진해군항제 1억 5,000만 원, 군악의장페스티벌 1억 원, 체육진흥과 민간행사사업보조 제12회 임항선 그린웨이 라디엔티어링 4,199만 원, 제14회 진해만 생태숲 걷기대회 4,050만 원, 제20회 창원야철마라톤대회 3,240만 원, 제24회 창원통일마라톤대회 2,880만 원, 제15회 부마민주항쟁 기념 팔룡산 걷기대회 430만 원, 해군과 함께 달리는 제17회 진해마라톤대회 2,290만 원을 감액하는 것으로 수정하고 그 외의 부분은 원안대로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원주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이원주 부위원장님께서 보고드린 내용은 정회 시간에 충분한 논의를 거쳐 협의된 사항이므로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창원시 예산안을 방금 이원주 부위원장님이 보고한 대로 수정하여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창원시 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을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주요사업지 현장방문이 예정되어 있으니 진행에 차질 없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29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7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14분 산회)


○출석위원(11인)
정길상이원주강창석김혜란
박승엽손태화이정희이해련
정순욱최은하한은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동주
전문위원 정지혜


○출석공무원 및 기타 참석자
<문화관광체육국>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관광과장 이경석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문화시설사업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경영본부장 조복현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경영본부 홍보기획부장 김용만


○속기사
임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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