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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29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2023.12.0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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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3년 12월 1일(금) 10시

장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시장 제출)

2.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계속)

가. 도서관사업소

나. 창원시설공단

다. 창원시정연구원


(10시06분 개회)

○위원장 김경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9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2023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도서관사업소, 창원시설공단, 창원시정연구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시장 제출)

(10시07분)

○위원장 김경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정현섭 자치행정국장님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정현섭 자치행정국장 정현섭입니다.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여러 안건 심사를 위해 수고가 많으신 김경수 위원장님과 김묘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자치행정국 소관으로 상정된 의안번호 제442호 2023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10조의2, 같은 법 시행령 제7조, 창원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제12조 규정에 따라서 제출된 2023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에 대하여 의결을 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먼저 1페이지부터 3페이지까지 시립 노인주간보호센터 건립 주요 내용입니다.

우리 시는 2023년 현재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총인구의 17.4%에 달하는 등 초고령화에 임박하였고 치매 인구수도 1만여 명에 육박하나 치매전담용 노인주간보호센터는 민간이 운영 중인 2개소, 정원 17명에 불과합니다.

이에 따라 치매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부양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시립 노인주간보호센터를 건립하여 치매전문 공공 인프라를 구축하고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사업 위치는 마산회원구 석전동 264-4번지 시유지입니다.

기존 건축물은 1985년에 건립되어 38년이 경과된 구 시립봉화어린이집으로 누수 등 시설이 노후되어 철거 후에 연 면적 378㎡로 신축할 예정입니다.

총사업비는 22억 1,600만 원을 투입해서 2025년도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4페이지부터 6페이지 창원박물관 건립 주요 내용입니다.

창원박물관 건립 건은 지역 대표 문화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역사, 문화자산을 보관하고 전시하는 박물관 기본 기능에 교육 체험 기능을 차별화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위치는 성산구 중앙동 159-5번지 일원입니다.

인근에는 창원병원이 위치하고 또한 창원 대상공원 아파트단지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창원박물관 건립 사업 총사업비는 590억 원으로 건축 공사비 460억 9,900만 원, 설계비 25억 5,000만 원, 감리 용역 26억 7,500만 원, 시설부대비 및 기타 비용 등 76억 7,60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지 면적은 3만 5,802㎡로 창원시 소유입니다.

연 면적 7,00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할 예정입니다.

창원박물관 건립은 오는 2026년 1월에 착공해서 2028년 6월에 준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상 2023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제출된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정현섭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현 전문위원님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영현 전문위원 김영현입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취득 2건입니다.

본 안건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10조의2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조 창원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제12조에 의거 의회의 의결을 받고자 하는 것으로서 먼저 시립 노인주간보호센터 건립 공유재산 취득 건입니다.

본 사업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 인구의 증가로 인해 늘어나는 사회적 비용과 치매 환자 가족의 경제적·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전문적이고 특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국·도비가 포함된 총사업비 22억 원에 지상 2층 건물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창원시의 8월 기준 65세 인구수는 17만 명을 넘어섰으며 그 가운데 치매 인구수는 5.4%인 9,700여 명에 달하고 있어 향후 창원시의 고령화와 치매 환자 증가 등의 인구·사회적 변화에 따른 공공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이 있으며 또한 전문화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공립 장기요양기관으로 가족의 부담 경감 및 공공서비스 제고를 위해 본 사업은 타당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2024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포함되지 않고 금번 예산편성(안)과 같은 회기에 동시 제출되었기에 이러한 업무절차 과정이 향후에는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창원박물관 건립 공유재산 취득 건입니다.

본 사업은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창원 산업·노동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통합된 3개 시의 역사적 동질성을 회복하는 종합역사박물관을 도비 포함된 총사업비 59억 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하려는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상반기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행정안전부의 2022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결과 도비 지원계획 협의 후 가용재원 내 사업계획 조정 등을 조건으로 조건부 승인을 받았으며 또한 박물관 건립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산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보관은 물론 창원국가산단 조성 50주년을 맞은 지역의 산업과 노동 분야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하고 이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 사업은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시립 노인주간보호센터 공유재산 취득의 경우처럼 2024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포함되지 않고 금번 예산편성(안)과 같은 회기에 동시 제출되었기에 이러한 업무절차 과정이 향후에는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영현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4분 회의중지)

(10시1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건은 하나이지만 사업에 따라 질의·답변하고 사업별로 토론과 의결은 같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동의하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먼저 시립 노인주간보호센터 건립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 우리 국비가 16.7% 정도 되고 도비가 3.6%, 시비가 79.6% 정도 되더라고요.

왜 이렇게 우리 시비가 많은 겁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원래는 이게 기능보강비가 국비가 80%이고 도비가 4%, 시비가 16%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정부에서,

김상현 위원 바뀌었나요?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아니요, 이게 평가를 1㎡당 198만 원으로 정해서 국비를 내려주고 계시고 저희는 지금 단가가 건립을 할 때 1㎡당 410만 원 정도, 그러니까 한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내려주는 국비를 저희가 받고 그 나머지 부족한 부분을 시비로 지금 다 충당하다 보니까 시비가 많이 충당이 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희 치매주간보호센터가 24인이다 보니까 24인까지만 지원을 받아서 나머지 추가 부분은 시비로 24인까지만 저희가 지원을 받는 상황입니다, 국비로.

김상현 위원 사실은 제가 지금 그 부분,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198만 원이든 어떻게 되었든 이해를 못 하겠어요.

기능 보강, 말 그대로 어떤 것 하나에 기능 보강하는 이런 사업으로 지금 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은 국비 80%라면서요, 원래는.

그런데,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단가 산정을 현 시가를 맞춰놓지 않은 상태인 거죠, 국비 지원하는 기준을.

김상현 위원 왜 그러면 그렇게 하죠?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복지부에서 전체로 다 그러고 있어서 지금 다른 사업도 다 그렇게 내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 공유재산 취득 심의라든지 이런 것들이 어떤 절차라든지 이런 것에 안 따르다 보니까 마음만 앞서간 거지.

아직 확정,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그것하고는 위원님, 전혀 관계가 없고 저희가 지금,

김상현 위원 아니, 관계가 있다고 나는 보고, 아니, 그래요, 알았고.

원래 이게 지금 노숙인시설인 창원시립복지원에다가 이것을 하려고 했었잖아요, 계획은.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예, 최초 계획은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지금 이게 신축해서 2023년 5월에 진동으로 이전했잖아.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예예, 복지관에 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렇죠?

그래서 노숙인들의 대부분이 생활 입소자가 남자가 20명, 여자가 22명 합이 한 42명 정도 되고 또 병원 입소자가 남 10, 여 8 해서 18명, 전체 한 60명 정도가 지금 거기에 입소가 되어 있어요?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그러니까 회성동에 있던 것이 지금 진동으로 이전했고,

김상현 위원 신축 이전?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예, 신축 이전을 했고 저희는 거기 최초로 했다가 장소를 지금 다른 곳으로 바꿔서 석전동으로, 시립봉화어린이집으로 그 장소 변경을 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이게 민선 8기 시정 공약사업으로 이것을 하려고 했던 거고.

그때 하려고 했던 게,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그때는,

김상현 위원 아까 이야기했던 시립복지원에다가 원래는 하기로 했었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예, 맞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렇죠?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예.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내가 이야기하는 게 아까 그런 부분들, 국비 부분하고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절차가 안 지켜지고 계획이 바뀌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생겼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상현 위원 답변하지 말아요.

답변 뭐, 어차피 이것 하겠다고 하는 거고 우리 어제 갔다 왔을 때,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절차와는 관계없이 단가를, 국비를 그렇게 정해 놓은 부분에 대해서 나머지 지금 다른 건립비도 다 똑같이 그렇게 잡혀 있는 상황입니다.

1㎡당 198만 원이고 저희 지금 현 물가는 1㎡당 410만 원이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라서 모든 건축이 다 지금 저희 복지 쪽에는 그렇게 잡혀 있는 상황입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그러면 국비의 80%라고 이야기했는데 그 80%가,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거기에다가 곱하기를 하면, 예예.

그것을 건립하라고 복지부에서는 이야기하는데 저희 현 시가로는 지을 수가 없으니까 시비를 충당해서 짓는 상황입니다.

절차하고는 관계없고.

김상현 위원 그래요, 이것을 꼭 지어야 합니까?

왜냐하면 우리 보건소에서 치매안심센터도 있고 그런데 이렇게 보호시설을 꼭 해야 하느냐고.

왜냐하면 지금 65세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18.6%라고 되어 있고 그다음에 그중에 치매 인구가 5.4% 정도 이렇게 되는데 이게 다른 데는 지금 사실은 있는지 없는지 내가 찾아보지는 못했는데 어쨌든 그 비율에 비해서 우리가 이것이 과연 필요한가.

그리고 아까 이야기한 시립복지원의 입소자들, 생활 입소자 그다음에 병원 입소자.

병원 입소자는 어디 아픈 사람이라 치고 생활 입소자 같은 경우가 거기 계신 분들이 보면 그런 분들이 좀 계시더라고.

노숙인이지만 노인분들 같은 경우에는 좀 치매기가 있으신 분들 그다음에 장애 가지신 분들 그런 분들이 주로 입소를 하고 계시더라고.

그랬을 때 이것을 애초에 계획했던 대로 만약에 했다 그러면 이런 비용이 들어갈까?

아니면 어제 우리 여기에 취득해서 거기에다가 주간보호센터를 만들라고 했는데 그것을 차라리 다른 용도로 쓴다든지 그러면 더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상현 위원 예예.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제일 처음 말씀하셨던 이 비율은 저희가 자료를 드린 건데 이게 전체 노인 인구의 5.4%인 것이고 요양등급 받으신 1만 8,000명에 대비하면 거의 한 50% 가까이가, 요양등급을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받으셔야지 입소가 가능한 치매전담 노인주간보호센터이기 때문에 장기요양법에 의해서 운영하게 되는 사업이어서 거의 요양등급 받으신 분의 50%가 치매 인구입니다.

그런데 현재는 주간보호센터가 저희 관내 86개소가 있는데 치매 전담은 2개소에 정원이 17명밖에 없어서 지금 이것에 대한 경증인 분, 아예 심하신 분은 요양원에 입소를 하시면 되는데 1등급에서 5등급이니까 5등급 정도 경증이신 분들은 보내시기에는 가족분들이 너무 마음이 아프시고 또 집에 혼자 계시게 하려니 불낼까 봐 걱정이 되셔서 거기에서 중간쯤에 계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이것을 민간에서 원래는 하는 게 맞는데 민간에서 치매 전문교육도 받으셔야 합니다.

요양보호사도 받으셔야 하고 시설장도 받으셔야 하고.

그리고 관리하는 부분에 있어서 좀 까다로움이 많다 보니까, 민간에서 추진하지 않다 보니까 시립을 자꾸 요구하신 부분도 있고, 전국에 지금 제가 알기로는 한 20개소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견학 몇 군데 가고 해서,

김상현 위원 그래요, 답변이 좀 긴데 사실은 제가 왜 이런 말씀드리느냐 하면 조금 전에 요양등급 누가 매겨요?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건강보험관리공단의 의사분들하고,

김상현 위원 공단하고 또?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거기 의사분들 위원회가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간호사분들하고,

김상현 위원 지금 요양보호사들이 굉장히 많죠?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예예.

김상현 위원 그래서 도에서 자격증을 주고 이러는데 요양등급 받으면 일단 요양보호사를 할 수가 있잖아.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정확한 등급이, 치매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은 이런 말씀드리기는 좀 뭣 하지만 어쨌든 등급이 정확하게 산정이 안 된다라는 그런 이야기를 요양보호사 재가센터라고 그러나요?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예.

김상현 위원 재가센터가 엄청 많이 늘어났잖아.

그러면 그게 자기네 재가센터에 사람을 받으려면 등급을 받아야 하잖아.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예.

김상현 위원 그러면 그 사람들은 어차피 재가센터는 그게 어떻게 보면 영업이라는 이야기지.

내가 옛날에 경제복지에 있을 때 한번 이야기한 적이 있었어요.

재가센터가 너무 지금 많이 나온다, 그래서 지금 이게 신고제예요, 허가제예요?

신고제죠?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예, 신고.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내가 자격만 갖추면 그것을 할 수가 있어.

그러니까 지금 너무 많잖아.

교회 십자가처럼 재가센터 동네에 가 봐요, 많잖아.

그러면 자기네들끼리 이게 경쟁이 출혈, 과다 경쟁이 난다는 이야기이지.

그렇게 됐을 때 요양등급을 받아야만 거기에 입소할 수 있기 때문에 온갖 등급에 있어서, 특히 이런 치매 등급 받고 이런 것은 사실은 정확하다고 볼 수가 없다고 나는 생각을 합니다.

아니, 이것은 이것 문제뿐만 아니라 그리고 우리가 치매안심센터도 지금 보건소에서 많이 만들고 보건소에서 직접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런 어떤 데이터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좀 정확히 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저는 사실은 이것을 만드는 게 참, 좋기는 좋아요.

치매 노인분들을 딱 어떻게 보면 해서 교육도 시키고 이런 건 좋은데 어쨌든 좀 정확한 계획, 정확한 데이터에 의해서 했으면 좋겠다.

이것은 당부예요, 당부.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답변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상현 위원 답변 주세요, 빨리빨리.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왜 그렇느냐 하면 치매안심센터 같은 경우에는 보건소에서 하고 있는데 거기는 저희도 치매안심센터에 주간보호센터를 같이 연계해서 하면 어떻겠나 해서 보건소에도 많이 방문해 봤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예방 차원으로 일반인분들도 조금 의심스러우면 거기에 가서 할 수 있게끔 예방 차원의 일을 많이 하시고 또 공간도 이렇게 규격에 맞춰서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치매안심센터는 저희하고 결이 조금 다른 일을 하고 계셨고 복지원 처음에 잡았던 경우에는 40인에 70억이었습니다.

그때는 거기가 하천부지여서 그 땅을 사야 하고, 그래서 거기가 너무 규모도, 전국에 보니까 아직까지는 이게 시립에서 하고는 있으나 약간 본인부담금이 일반보다는 조금 더 들어가 25% 부담이 있다 보니까 생각보다 많이 이용을 안 하셔서 활용이 아직까지는 이렇게 많이 홍보가 안 된 상태라 저희도, 다른 시군에서 하시는데 24인을 많이 하고 계셔서 적정한 장소를 찾다가 시립봉화어린이집 규모가 저희가 원하는 규모랑 딱 맞아서 여기로 건립을 이전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축소를 한 겁니다, 처음 70억에서 22억으로.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지금 말씀 잘하셨는데 재가라든지 이런 데서도 충분히 이것을 할 수가 있고 그다음에 치매 진단은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에서도 할 수가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제가 이야기한 건 뭐냐 하면 아까 우리가 노인 인구 비례해서 지금 치매 환자가 정확한 데이터가 아니고 그냥 치매라고 이야기하는 그런 분들을 어쨌든 주간, 이렇게 모아서 해서 그분들을 케어하고 나중에 돌려보내고 뭐 이러는 것 아니에요.

차라리 그런 부분을 재가를 좀 더 강화해서 재가 쪽에서 요양보호사 파견해서 하는 게 더 낫지 않나 이런 생각으로 이야기한다고 내가 이야기를 했잖아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은 좀 더 시간을 두고 했으면, 그리고 아까 그런 절차도 지금 안 지켜지고 급하게 하는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아니, 주간보호 그런 것 좋아,

○자치행정국장 정현섭 예, 위원님 감사합니다.

지적사항 잘 반영해서,

김상현 위원 아니, 왜 국장님이, 회계,

(웃음소리)

○자치행정국장 정현섭 죄송합니다.

김상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상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김상현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건 뭐냐 하면 사실 우리가 주간보호센터를 짓자, 안 짓자를 정해 주면 또 경제복지위에서 저런 여러 가지 또 이야기가 나올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왜냐하면 주 목적에 사실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있으니까 우리 과장님 들으시고 또 경제복지에서 나름대로 위원님들이 의결한 게 있을 것 아닙니까.

참고하시기 바라고.

제가 좀 걱정이 되는 게 뭐냐 하면 주간노인보호센터라 해서 우리가 목적을 가지고 지었는데 어찌 보면 치매 환자들을 받는, 치매는 환자라고 하죠?

치매 노인이라 하나, 치매 환자라 하나?

김미나 위원 치매 환자.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저희 부서에서는 노인이라 부르고 보건소에서는 환자라고 부르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런데 어찌 보면 그런 분들을 목적으로 해서 보호센터를 짓겠다는 이런 건데 그러면 그런 분들을 어찌 보면 돌보는 것밖에 없지, 치료라든지 이런 것은 안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것 지어 놓으면.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그래서 지금 치매 전문교육을 60~73시간 이렇게 차별해서 받은 분들이 요양보호사를 하실 수 있게끔 이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래서 이게 어떻게 선발하고 아까 했던 이야기는 그렇게 하시고.

저희들이 그것을 승인을 해 줬을 때 주변에 있는 분들이 목적과 달리 주간노인보호센터라고 해 놓고 치매 환자들이 오면 좀 걱정되는 게 민원이 발생하지 않을까.

그 주변에 집이 몇 개, 한 3채 정도 있다 했는데 그런 데 대해서 대책을 좀 세워야 안 되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이게 처음에 우리가 그렇잖아요.

보면 관에서 이렇게 해 놓았는데 주변 사람들이 왜 처음에는 과장님 말씀대로 어르신 유치원이라고 생각했는데 치매 환자들이 계속 이렇게 오면 민원이 발생할 수 있거든.

거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우리 과장님 좀 대책을 세워야 하겠죠?

어떻게 생각합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그래서 주변에 동장님과 저희도 몇 번 방문했었고, 주변 분들에게, 그리고 또 이게 일반 주간보호센터들도 저희 집 근처에 다 있어야 아침에 보내고 저녁에 모시고 센터에서 다 해 드립니다, 보호자가 하는 게 아니고.

그렇게 차로 어린이집처럼 모시고 오고 또 집안까지 모셔다드리고 거기에서 모시고 나오고 이런 식으로 하고 있고 또 낮 시간에 그렇게 밖에 나가실 일도 많이 없으시고 안에서 주로 치료를 하시고 케어를 해 드리기 때문에 일단 지을 때 조금 치매 전담이다 이렇게 하시면 주변 분들 좀 부정적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지금도 현재 일반 주간보호센터들도 치매가 거의 반이 이용하시는 편이기는 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전담을 하면 치매 전문교육을 받으신 분들이 조금 완화되게끔 절차에 맞춰서 케어를 해 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 만약에 문제가 생긴다면, 저희 거듭 생각해 봤는데 문제가 생긴다면 그 공간을 설계할 때 잘해서 여유 공간을 조금 더 만들어서 일반 주간보호센터 이용하실 분들도 이용할 수 있게끔 그것도 저희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치매 전담으로 해서 일단 국비를 지원받아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일단 전담으로 더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래요, 그래서 중요한 게 우리 시민들이 옛날 생각하면 안 되잖아요.

그냥 안 있습니다.

자기 주변에 여러 가지 좋지 못한 시설이 들어오면 가만히 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 준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 잠깐만요.

○위원장 김경수 김상현 위원님.

김상현 위원 추가 질의입니다.

아까 당초 70억이라고 그랬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예.

김상현 위원 70억일 때 80%였어요, 국비가?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입니다.

70억일 때도 그것 제가 계산은 지금 안 해 봤는데 그 단가는 똑같습니다.

1㎡에 198만 원이 그냥 정해져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내가 이해를 못 하겠는 게 총사업비에 국비가 80%가 들어가야 하는 것 아니에요, 어쨌든.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아니요, 저희가 40인을 하든지 50인을 하든지 이렇게 하면 치매 전담 같은 경우에는 5인이 기본이어서 5인이 90㎡를 이용할 수 있게끔 처음에 기준이 되어 있고 1인이 추가될 때마다 6.6㎡를 해서 국비를 지원할 그런 사업이다 보니까,

김상현 위원 그래요, 그것은 나중에 국비 부분 80%가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나한테 나중에 설명해 주시고,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예, 따로 자료를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지금 당초 우리가, 그러면 나중에 이것은 경제복지에서 따질 일인데 우리가 이것을 취득할 건지 말 건지를 지금 심의하는 거기 때문에 제가 물어볼게요.

향후 운영비는 얼마나 들어갑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저희도 그것도 고민해 봤는데 복지재단이나 이쪽으로 하면 인건비 쪽이 너무 많이 또 부담이 될 것 같아서 저희는 공모를 해서 법인에 민간위탁으로 할,

김상현 위원 복지재단은 뭐 하고, 그러면?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복지재단은 지금 솔직히 저희 위원회에서 위원님들 많이 말씀해 주시고 계시는데 지금 복지관도 받으시고 또 기타 등등 연구하시는 것도 많으시고 약간 과부하 살짝 그런 부분이 있어서,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제가 생각할 때 이게,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그것은 아직까지 논의가 안 된 사항이어서,

김상현 위원 그렇지, 바로 그거야.

어떤 것을 하게 되면 향후에 발생할 어떤 비용, 운영비라든지 그다음에 그런 것까지 다 감안을 해서 어떤 사업을 해야지.

지금 왜 내가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예를 들어서 아까 이야기한 시립복지원 같은 경우가 원장, 사무국장, 요양보호사까지 해서 16명이 근무를 하는데 60명, 이것은 정확하게 나와 있는 것 아니야,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해 보니까 그렇더라는 이야기이지.

그런데 우리가 노인주간보호센터 이것을 만들게 되면 거기의 근무 인원이 몇 명이고 거기에 따른 인건비, 향후, 아까 몇 명 받는다고 했죠?

max 24명이 입소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렇죠?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예.

김상현 위원 그랬을 때 과연 몇 명이 근무를 해서 가는지 이 정도는 사실은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최고 인원은 직원은 12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12명이 근무하게 되는데 이것은 민간에서 하는, 저희가 요양보호법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입소자들의 수입료를 내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민간위탁을 만약에 하게 되면, 공모해서 법인에 민간위탁하기 때문에 저희가 비용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당연히 위탁비가 들어가겠지.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아니요, 여기에 오시는 분들에 대해서 4인에 한 분의 요양보호사를 뽑으실 수 있기 때문에 4인이 들어오셨을 때 이것을 운영하시는 걸로, 일단 이 건물하고 안에 자재를 저희가 정리해 드리기 때문에 이걸 법인에다가 공개 모집을 해서 받겠다는 데다가 위임을 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면 주간보호센터 거기에 치매 환자분들이 만약에 입소를 하게 되면 사용료를 내겠네?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예예.

김상현 위원 입소료를 내겠네?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예예.

김상현 위원 아까 이야기한 시립복지원도 거기에 냅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그거랑 이게 다른 게 이것은 요양보호법에 의해서 수가로 시간당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이것 돈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장기요양법에 의해서 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보험료 내듯이 장기요양보호법에 의해서 이것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보니까 저희가 시비를 지원하는 게 아닙니다.

건립만 하고 나머지는 자체 운영이 가능한 사업이어서 위탁을 주면 민간에서 운영하는 것하고 똑같이 법인에서 운영을 하시면 됩니다.

김상현 위원 좀 저는 사실,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저희가 조례를 만들 때 조금 더 플러스마이너스 하면 되는 부분이 있어서,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그런 생각도 드네요.

민간위탁 준다고 그랬잖아요.

정해졌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아니요, 부서 의견입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부서 의견인데 지금 말씀하셨잖아, 민간위탁 준다고.

운영비가 얼마나 들어가느냐고 했을 때 그런 부분이 민간위탁을 주게 되면 비용이 전혀 안 들어간다,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이것을 그냥 지어 주기만 하고, 그렇죠?

지어 주기만 하고 나머지는 민간위탁, 위탁받은 사람이 알아서 운영을 하면 되는 것 아니에요, 맞죠?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예.

김상현 위원 그리고 입소료를 얼마를 받든 간에 그것은 우리가 신경을 안 쓰는 것 아니야.

그랬을 때 시립이라는 말이 맞느냐고.

예를 들어서 시립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시립이기 때문에 우리가 시에서 어린이집에 보조를 해 주고 입소 한 명당 얼마씩 보조도 해 주고 그러잖아.

그런데 이것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것 없다는 이야기예요?

시에서 보조해 주는 게 없느냐고.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현재는 저희가 그래서 준공하기 전에 조례를 만들 때 위원님들이나 주민들 의견하고 다 수렴해서 조례 조금 더 세밀한 부분을 넣으면 추가 더 필요한 부분을 현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더 어려우신 분들은, 이쪽 케어 어려우신 분들, 자부담이 어려우신 분들이라든지 그런 것 조례에 넣어서, 시립을 지으려는 이유가 국가의 딱 규정대로 말고 저희 시에서 자체적으로 조금 뭔가를 가미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시립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조례로 정하면 됩니다.

김상현 위원 저는 사실은 그런, 이게 민선 8기 공약이기 때문에 이것을 좀 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그런 부분이, 이런 게 나중에, 제가 이야기한 부분에 있어서 어느 정도 동감하는 부분도 많이 있을 거예요.

왜냐하면 아까 이야기한 대로 우리 창원시가 전체 노인 인구에 지금 좀 많이 미달되잖아요.

그만큼 젊다는 이야기이지.

그리고 그 안에 치매 환자가 아까는 50%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50%가 정확한 게 아니다.

의료보험공단에서 나와서 그런 것을 심사를 하고 등급을 매기고 이러는데 그게 정확한 게 아니다.

그랬을 때 이게 과연 지금 이 상황에,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시비를 17억이나 들여서 과연 이게 할 사업인가 자꾸 의구심이 드네요.

아니, 그것 제 생각이에요.

제 생각인데 저는 그런 것들이 지금 과정이라든지 이런 것을 봤을 때 이것은 너무 졸속으로 빨리빨리 급하게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 거지.

처음에 공약으로 내세웠을 때는 이렇게, 이렇게 하려고 계획을 세웠겠지.

거기에서는 운영을 시에서 하든지 위탁을 주든지 그런 계획까지 아마 공약에는 다 들어갔을 거라고, 그렇죠?

그런데 안 하고 있다가 갑자기 민간위탁을 하겠다, 이렇게 해 버리니까.

운영비를 물었을 때 운영비 안 들어간다, 민간위탁 주기 때문에.

그리고 이용료는 입소자가 납부해야 하는 거고, 거기에 따른 시 부담금이라든지 도 부담금이라든지 국비 부담금이 지금 없이 그냥 무조건 민간위탁을 하게 되면 거기에서 알아서 해야 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랬을 때 max 24명이라고 하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거지.

그리고 우리가 거기 어제 갔을 때, 현장방문했을 때 거기가 부촌아파트의 바로 앞에 있다는 말이지.

아까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어느 정도 이해가 돼.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님비라고 그러잖아요, 님비.

그런 시설을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분들이 분명히 있다는 이야기이지.

저는 조금 이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과장님, 답변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상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창원박물관 건립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우리 과장님, 이게 지금 현재 590억 정도 이렇게 들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렇게 드는데 저희들이 이것을 공유재산 심의에 가서 봤는데 이게 전체적으로 590억이지만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 여러 가지 유물들이라든지 박물관에 들어갈 수 있는 물품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예.

○위원장 김경수 그것은 포함되지 않은 돈이죠,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포함되지 않았고.

지금 현재 그러면 이것을 착수하면서 하면 앞으로 우리 박물관에 들어갈 수 있는 여러 가지 창원의 유물들을 발굴해서 해야 하는데 현재 거기에 대해서 조금 진행되었던 게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유물 수집을 계속했습니다.

구입을 650건에 1,069점을 했고요.

○위원장 김경수 지금 미리 하셨네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예, 기증도 받고 이관도 받고 해서 지금 현재 3,441건에 4,539점 지금 저희들이 수집을 해 놓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수집했는데 돈이 들어갔던 그것은 없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구입한 650건은 저희들 예산이 한 1억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들어갔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위원장 김경수 그 이후로 2028년까지 계속 유물을, 또 사는 것도 있을 거고 기증받는 것도 있고,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계속 지속적으로 그렇게 진행이 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전체적으로 하면 금액이 좀 꽤 되겠는데, 그것도?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저희들 유물 구입 비용은 예산 편성을 해서 해야 하는데 저희들 추정은 박물관을 짓는 데까지 매년 한 2억에서 3억 정도 예산 편성해서,

○위원장 김경수 추가로 그 외에 예산을 편성해서 유물들을 수집할 계획이다,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런데 어찌 보면 이게 유물을 보면 사고 들이고 하면 그에 맞게 또 설계도 좀 해야 합니다, 안에 시설도,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590억 안에 전시 기본 및 실시설계비까지 다 들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설계 들어가 있는데 뭐냐 하면 유물들을 다 이렇게 배치할 때 귀중품은 어떻게 배치를 하고 그런 것이 미리 설계가 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그런 것은.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그것도 건축 설계와 같이 병행해서 전시 기본설계도 같이 진행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런 금액도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예.

○위원장 김경수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천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천수 위원 이천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 박물관사업이 최초 건립 계획을 제가 보니까 최초 계획 건립에 보면 총사업비가 580억, 국비 205억, 시비 375억이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계속 갈수록 사업비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왜 이렇게 사업비가 증가하게 되었고 그다음에 2단계로 분리하여 지금 사업을 할 계획을, 어제 현장에 가서 보니까 계획을 세워 놓고 있는데 왜 이렇게 된 건지 설명을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비 증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저희들 추진 과정에 중앙투자심사까지 받은 면적이 1만 4,748.4㎡에 전체 사업비는 789억 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금액으로 추진 진행이 되면서 저희들이 올해 이 사업비를 현행화를 해 봤습니다.

현행화를 해 보니 이 금액에서 약 300억 정도가 증가되었습니다.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코로나 이후에 물가가 급격하게 상승되고 해서 그런 부분들을 다 반영해서 해 보니까 그 정도 금액이 나왔고.

그래서 저희들이 너무 금액이 많이 상승되는 부분이 있어서 투자심사 시에 도 지원계획 협의 후에 가용재원 범위 내에서 하라는 그런 조건이 있어서 어제 현장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도와 도전환사업비에 대해서 협의를 해 보니 1,000억이 넘는 규모의 어떤 도전환사업비 지원은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있었고, 그리고 저희들 시 재정도 열악한 부분도 있고 해서 이게 한꺼번에 추진하는 데는 상당히 한계가 있다.

그래서 단계별 추진에 대한 부분을 정리해서 문체부하고 몇 번 협의를 거쳤습니다.

그 협의 과정에 그런 부분은 가능하다고 문체부의 답변을 받고, 그래서 단계별로 지금 진행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천수 위원 그러면 어쨌든 여러 가지 사유에 의해서 1단계, 2단계 이렇게 구분해서.

어제 보니까 1단계는 590억, 2단계는 501억 이렇게 총 1,091억이라는 말입니다, 총사업비가.

그러면 1단계 590억을 가지고 어쨌든 건축을 하게 되면 차후에는 2단계 사업을 연이어서 할 것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한 복안도 좀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2단계 사업의 지속성에 대한 부분은 지금 현재 저희들 계획상으로는 연계해서 하는 걸로 생각하고 업무를 하지만 그 시기에 또 어떤 여러 가지 재정이라든지 이런 걸 감안해서 이행 여부가 결정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천수 위원 여러 가지 예산상 어려운 부분도 있겠지만 실제 처음의 계획보다는 예산이 너무 많이 늘어났는데 코로나 이후 해서 물가상승률, 자재비 등 해서 많이 올라는 가지만 그래도 이게 우리 시에서 추정해서 예산을 세우고 하는데 예산이 이렇게 차이가 난다는 것은 너무나, 다른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들이 여러 개 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다른 사업들도 마찬가지이고 예산이 급격하게 한 1, 2년 사이에 배 이상 올라가거든요.

이게 참 문제가 많다는 생각도 좀 들고, 이게 과장님이 어떻게 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그다음에 혹여나 아까 정회시간에도 이야기 있었지만 이런 큰 사업 계획을 오랫동안 세웠잖아요.

단기간에 세운 것도 아니고 오랫동안 세웠는데도 불과 한 달 전에 우리가 임시회가 있었는데 그때 공유재산 심의를 의회의 동의를 준비해서 받아도 되었는데 왜 그렇게 하지 않고 한 회기에 심의와 예산 편성하고 같이 올라오는 것은 계속해서 지적을 많이 받고 있었고 지적을 하고 있었고 두 번 다시는 그렇게 안 하겠다라고 부서마다 답변이 있었는데 왜 이렇게 되었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그렇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하면서 저희들 아까 잠시 정회 때 말씀드렸듯이 문체부에 단계별 협의에 따른 결과 회신공문이 한 열흘 전에 왔습니다.

열흘인가 그때 최종적으로 왔고 그래서 그 부분이 최종적으로 확정이 되고 거기에 따라서, 물론 저희들도 문체부의 확정 공문이 오기 전에 예측은 했습니다만 협의 과정의 시간들이 있다 보니까 이게 절차상 먼저 하고 공유재산관리계획을 하고 예산을 올리고 하는 부분이, 연계해서 하는 부분이 조금 타이밍상 안 맞는,

이천수 위원 방금 그 말씀도 더더욱 이해가 안 가는데 10일 전에 공문이 왔으면 어떻게 해서 우리가 현재에도 공유재산 심의를 올리고 예산 편성을 이렇게 미리 해 놓았습니까?

그것 말이 안 되는 답변을 하고 있는데.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최종 공문은 그때 왔는데 저희들 어쨌든 박물관을 하기 위한 방향에서, 국제 공모는 내년에 좀 또 진행해야 하겠다는 큰 방향에서 업무를 해 왔고 그것을 협의를 해 왔는데 그 부분이 최종적으로 공문 회신이 오고 결정이 오다 보니까 공유재산관리계획의 타이밍은 조금 빨리 진행되지 못했던 부분은 맞습니다.

이천수 위원 아니, 과장님 말씀이 안 맞는 게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당초 그런 절차를 밟았고 예산을 언제 요구했습니까?

예산 요구한 지가 벌써 두 달 전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이천수 위원 이렇게 될 거라고 예측을 했다면 공유재산 심의는 의회 10월 임시회 때 얼마든지 올 수 있지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그런데 공유재산관리계획,

이천수 위원 9월부터 예산하고 다 요구해 놓고, 안 그래요?

아까 우리 노인주간보호센터도 마찬가지인데, 제가 한꺼번에 질의하려고 안 했는데, 아까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신중하게 우리 시 담당 부서에서 준비를 하고 절차를 밟은 것은 밟고 해도 얼마든지 저는 가능하다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을 자꾸 지키지 않고 어기고 있으니 많은, 의회에서도 이야기들이, 집행부에 질타를 하는 겁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앞으로는 절대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어쨌든 오랫동안 장기 표류하다가, 제가 볼 때 쭉 자료 보니까 거의 10년 만에 이 사업도 진행이 되는 것 같은데 진행이 됨으로 해서 종합적으로, 어쨌든 10년 만에, 늦었지만 중간에 두 번 정도 바뀌었잖아요.

어떻게 보면 통합적으로 한다는 개념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은데 잘 건립을 해서 기존 구입해 놓았던 전시들이 잘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인 것 같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잘 알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이천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과장님, 이천수 위원님이 이야기하신 게 뭐냐 하면 사실 공유재산은 정기분 때 제대로 되어야 하는데 좀 늦었다는 이야기이고.

사실 우리 상임위에 있는 위원님들이 좀 다른 상임위보다 화를 더하는 게 뭐냐 하면 공유재산 심의 때문에 외부로 나가거든요.

나가는데 이게 만약에 미리 올라왔다면 안 나가도 될 때 우리가 추가 시간을 내서 나간 거거든요.

계획 잡을 때 힘듭니다, 이게 우리가.

그래서 충분히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질의하실 위원님,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 예, 혹시 우리 창원박물관이 예를 들어서 건립이 되고 지금 우리 관내에 국립이 하나, 공립이 다섯 이렇게 대학이 있는데 차별화가 좀 있습니까?

만약에 건축을 하게 되면 그런 차별화가 있어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지금 시 내에 있는 박물관은 마산박물관이 있고 진해에 또 박물관이 있습니다.

규모가 상당히 작습니다.

그래서 그 공간을 보면 전시 공간이나 수장 공간도 상당히 협소하고.

그래서 그런 어떤 차별화에 대한 부분으로 말씀을 드리면 우리 시의 규모에 맞는 그런 어느 정도 면적을 갖추는 박물관이 만들어짐으로써 제대로 된 박물관의 기능을 한다는 것을 차별화로 보시면 되겠고.

그게 만들어지면 그런 박물관 기능을 새로 만들어진 창원박물관에서 하게 되고 기존 마산박물관이나 진해박물관은 그의 하위 개념에서도 어떤 기능을 찾아서 방향을 설정해서 가도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제가 이런 말씀드리는 게 우리 진해탑에 지금 시립박물관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김상현 위원 맞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김상현 위원 거기에 가 보면 협소하기도 하지만 장애인들은 거기에 관람하기가 너무 힘든 거예요, 이제는 BF 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없겠지만.

그러면 거기는 뭘로 활용을 합니까?

거기 있는 우리 박물 유물들이 이쪽으로 오는 겁니까, 아니면 별도로 각각 운영을 하는 겁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진해박물관은 사실 면적이 진짜 형편없이 협소합니다.

협소하고 별도의 전시 공간이 일부 구성되어 있는데 어떤 수장 기능이나 이런 부분들이 사실상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그런 공간으로 보시면 되고.

어쨌든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도 저희들 박물관이 지어지면 우리 새로 지은 데서 할 수 있는 부분은 그쪽으로 옮겨서 할 수 있게끔 되고.

그래서 기존에 진해박물관이나 마산박물관은 또 새로운 기능 부여를 해서 운영되는 방향으로 가지 않겠나.

진해박물관 안에 지금 전시되어 있는 전시 공간은 그대로 존치를 해야 할 부분인 거고 안에 수장고에 있는 부분이 우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그것은 또 창원박물관에서 쓸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김상현 위원 약간 사실은 저는 이해가 좀 안 되는 게 그러면 거기 있는 것 중에 박물관으로 새로 하게 되면 그쪽에서 가치라든지 어떤 게 있으면 거기에서 빼서 가고 거기에 남아 있는 것들은 어떻게 보면 좀 허접하거나,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그런데 제가 확인은 안 해 봤지만 아마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물품은 거의 없을 겁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면 그냥 그대로 놓아두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거기 수장 기능보다는 위에 전시 공간이 새로 조성되어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그대로 활용이 될 거고.

김상현 위원 그래요, 좀 시급하게, 이것도 마찬가지이고 시급하게….

이게 꼭 필요하다고는 말씀하셔서 지금 어쨌든 진행하는 건데 이게 좀 시급하지 않나.

아니, 그러니까 너무 급하게, 그러니까 아까도 이야기한 것처럼 그렇게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만약에 우리 창원시에 국립박물관, 여기 자료에 보면 우리 해군사관학교 내에 박물관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군에 대한 것만 있습니까?

내가 거기를 안 들어가 봤는데.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저도 아직 안 들어가 봐서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실히 내용을 잘,

김상현 위원 지난번에 한번 제가 얼핏 봤을 때 거기에는 해군에 관련된 이순신 장군에 대한 이런 것만 거기에 있더라고요.

그랬을 때 여기에 지금 우리가 파악해 놓았을 때 거기는 부대 안이기 때문에 쉽게 민간인들이 이용을 못 한다라는 이야기도 있어요.

그랬을 때 우리가 더, 우리 문화유산육성과에서 박물관 담당하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해군사관학교는 군부대 안에 있는 대학 아닙니까, 대학.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김상현 위원 그리고 군항제라든지 개방을 한다는 말이에요.

이것을 상시 개방할 수 있도록, 다른 데는 몰라도 박물관만큼은 사람들이 상시 가서 관람을 하고 이런 것을 아마 이야기도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한번 협의는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예, ‘협의는’이 아니고 협의하세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김상현 위원 해서 진짜로, 만들어놓은 것 활용을 못 하면, 제한적으로 활용을 하게 되면 안 되잖아요.

이 막대한 돈을 들여서 만들었을 텐데, 맞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김상현 위원 그것은 하여튼 우리 과장님이 신경 써 주세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상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미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나 위원 반갑습니다.

저 두 군데 다 질의할게요.

아까 끝난 것 아니죠?

○위원장 김경수 질의해도 됩니다. 하십시오.

김미나 위원 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지금 창원특례시라면 마산, 창원, 진해 합한 게 창원특례시인데 제가 봤을 때는 이것 지역균형발전 측면의 필요성이 좀 낮게 평가되었다고 나오는데요.

산업과 노동 분야에 조금 집중되어 있다, 이런 평이 있고요.

그런 수장 또 소장품 같은 경우에 그렇게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안에 저희들 박물관에 담을 콘텐츠가 산업이나 노동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는 말씀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하고 있는 방향하고는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

저희들 산업도 해당이 될 거고 우리 창원시가 옛날 선사시대부터 지금까지 흘러온 그런 역사 부분 이런 모든 걸 망라해서 지금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유물 수집도 하고 기증도 받고 해서 그런 것들을 다 망라하는 콘텐츠를 구성하는 종합박물관으로 가기 때문에 어느 한 부분만 해서 가는 그런 것은 아니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미나 위원 제가 앞서 받아본 자료에 보면, 제가 회의록도 찾아보고 했는데 그런 것 때문에 회의 중에도 말이 많았더라고요, 보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처음에는 어떤 콘텐츠가 산업, 노동 쪽으로 방향을 잡고 가다가 그렇게 문체부에 협의과정에 가면 공립박물관 성격에 안 맞다 해서 이름도 창원박물관으로 바뀌었고 지금은 박물관 기능을 전체적으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신다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미나 위원 지금 현재 여기 창원박물관 건립에 따른 추진위원회가 있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예.

김미나 위원 그 위원회분들 명단 제가 한번 받을 수 있을까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예, 드리겠습니다.

김미나 위원 예, 그것 주시고요.

마찬가지로 두 군데 다 지금 행정적인 오류를 자꾸 범하고 계신 것 같아서.

이런 것 “다시는 안 하겠습니다.”는 “다시 또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들리거든요.

이런 것은 좀 깊이 심도 있게 보셔야 할 것 같고.

그리고 우리 윤성주 과장님, 치매 환자를 집중 케어하는 시설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치매도 단계가 쭉 있는데 중증 치매 같은 경우에는 물론 병원에 가시죠.

여기는 주간보호센터니까 유치원처럼 왔다 갔다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입니다.

예, 맞습니다.

김미나 위원 그렇죠, 그런데 이게 민간위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은 시립의 의미가 조금 떨어지는 것 아닌가?

시립인데 이렇게 민간위탁해서 하는 것, 이 비용 같은 것도 그렇고 시에서 돈이 안 들어간다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리고 국비도 몇 %더라? 아까 내가 보니까 너무 적더라고요.

이것도 추가로 더 받을 수는 없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제가 그래서 지역구 의원님들하고 특교나 특조나 좀 노력해서 추가로 지원받을 계획에 있습니다.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김미나 위원 이 박물관은 시비가 380이 더 들어가야 하고 이것은 또,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17억입니다.

김미나 위원 17억이 또 들어가고.

저는 같이하는 사업들 중에 시비가 되도록 50% 이상은 안 들어가는 게 좋다고 보거든요.

우리 재정건전성도 억수로 낮은데 이런 게 조금 염려되고 있습니다.

방안 한번 말씀해 주세요.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저희가 복권기금이나 상생발전기금이나 기금 쪽도 알아보고 특교나 특조 쪽도 알아보고 해서 제가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미나 위원 이것도 돈이 제일 문제인 것 같습니다.

돈만 많으면 무슨 걱정입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미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죠?

과장님, 우리가 제2안민터널 조성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있는데, 그것 대상으로 해서 전시관을 짓겠다고 이렇게 되어 있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위원장 김경수 그 전시관 짓는 게 현재 얼마나 되었죠?

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예산이.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그 전시관은 저희 시에서 짓는 게 아니고,

○위원장 김경수 시에서 짓는 게 아니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국토관리청에서 지어서 저희 시에 기부채납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고 준공이 되면 내년 한 3월경에 아마 기부채납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래요,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지어 준다 하니까 좋기는 좋지만 이중적으로, 여기 우리 박물관이 생기면 또 그것도 한 군데 이렇게 모아서 할 수도 있을 거고 유물을 모아서 할 수 있을 건데 이중적으로 예산이 들어간다, 이렇게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거든, 우리 시민들은.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위원장 김경수 시민들의 눈으로 봤을 때는.

당연히 우리 창원박물관이 생기는데 또 전시관까지 생긴다?

국토부에서 지어 주니까 좋겠죠, 우리 예산이 안 들어가니까.

결국에는 그게 관리하고 하면 예산은 들어갈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예.

○위원장 김경수 그런 데서는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석동전시관은 안민 제2터널 공사 과정에 나온 유물들을 전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극히 우리 창원시 지역에 한정해서 보면 일정한 지역에서 일어난 부분이고 어쨌든 저희들 박물관은 창원시 전역을 가지고 하는 종합박물관이라서 조금 내용적으로 같다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없고,

○위원장 김경수 과장님, 종합박물관이면 결국에는 그 유물을 우리 종합박물관으로 가지고 오면 되죠.

결국 안 그렇겠습니까, 그렇죠?

그렇고 좀 길게 이야기하면 이미 지금 진행된 과정이고 그다음에 수장고도 마찬가지로 아까 우리가 창원박물관에 들어갈 수 있는데 수장고 같이 쓰고 있습니까, 어떻게 하고 있어요?

그 유물들 지금,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임시 수장고를 지어서 임시 수장고에서 지금,

○위원장 김경수 그러면 우리 안민터널에서 나왔던 것은 어디에 있습니까?

같이 쓰고 안 있어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가치 있는 것은 보관할 수 있는 박물관으로 갔고 일부는 보통 보면 유물이 나오면 그쪽에 일을 한 업체에서 한 2년 동안 보관하고 있다가 이게 다시 다른 곳으로 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지금 나온 것은, 업체에서 일부 보강하고 있는 부분들은 나중에 선별이 되어서 어디로 갈 건지 정해 주고 문화재청에서 그런 부분의 어떤 선별 과정을 거쳐서,

○위원장 김경수 현재 그러면 우리 창원박물관을 하는데 다른 유물들은 보관하는 데가 지금 따로 없죠?

그러면 개인이 지금 소장하고 있습니까, 안 그러면 수장고가 따로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저희 시에는 보관할 수 있는 기준이 충족되는 박물관은 없고 인근의 김해라든지 인근의 가야…. 국립김해박물관이 주로 많이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있고,

○위원장 김경수 그것은 이미 우리 창원 유물로 해서 인정이 되었고.

그러면 보관하는 데 2028년까지 여러 가지 예산이 들어갑니까, 어떻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저희 시는 예산 들어가는 게 없고 그쪽에서 보관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만약에 저희들이 박물관이 지어지면 저희 시에서 나온 유물들을 활용한 기획 전시, 기획 콘텐츠를 구상해서 그런 것을 또 가져와서 전시를 하고,

○위원장 김경수 조금 이해가 안 가는 게 그쪽에서 우리 창원 유물이라고 지금 인정하고 있는데 거기에 전시를 했다가 결국 2028년도에는 우리 쪽으로 가지고 올 것 아닙니까,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완전 가지고 오는 게 아니고 우리가 가지고 와서, 완전 가지고 오는 건 안 되고,

○위원장 김경수 우리 창원 유물이 되는 게 아니고 여기 전시했다가 저기 전시했다가 이런다는 말이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예.

○위원장 김경수 그래서 아까 진해 안민터널에서 나왔던 것도 어찌 보면 결국에는 올 수도 있을 것 아닙니까, 창원박물관으로.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예, 올 수 있는 가치가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저희들 보관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런데 어찌 보면 전시관도 따로 있고 또 창원박물관 하는 것 이중적으로 예산이 들어간다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뭐냐 하면 어차피 지어준 것이지만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이 들어갈 것 아닙니까,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그런 부분이 있고 석동전시관은 유물전시보다는 그런 과정에 영상을 보여주는 부분도, 그런 부분이 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전시관이 지어지면 관리에 필요한 예산은 들어가는 부분이 맞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예산이 중복된다, 이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한번 이왕 지금 지어졌다 하니까, 하여튼 우리 시비가 아니니까, 지어줬지만 그래도 앞으로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사업별로 토론과 의결을 같이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립 노인주간보호센터 건립에 대해서 토론하실 위원님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토론할 위원님이 없으므로 바로 의결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시립 노인주간보호센터 건립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창원박물관 건립 건에 대해 토론하실 위원님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더 토론자가 없으므로 바로 의결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창원박물관 건립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부서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6분 회의중지)

(11시2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계속)

가. 도서관사업소

나. 창원시설공단

다. 창원시정연구원

(11시23분)

○위원장 김경수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도서관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구진호 소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구진호 반갑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구진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김경수 위원장님과 김묘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경란 성산도서관과장입니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입니다.

정진성 마산합포도서관과장입니다.

김명규 마산회원도서관과장입니다.

강문선 진해도서관과장입니다.

(인사)

이어서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순덕 성산도서관과 도서정책팀장입니다.

김상욱 도서관시설팀장입니다.

이정재 창원중앙도서관팀장입니다.

한민숙 의창도서관과 운영지원팀장입니다.

강도임 최윤덕도서관팀장입니다.

최영애 마산합포도서관과 운영지원팀장입니다.

김진희 마산합포도서관팀장입니다.

이충엽 마산회원도서관과 운영지원팀장입니다.

하보향 마산회원도서관팀장입니다.

이현승 진해도서관과 운영지원팀장입니다.

이영화 진해도서관팀장입니다.

(인사)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도서관사업소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그 밖의 사항들은 주요업무계획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예, 구진호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 소관 업무계획서 276페이지부터 303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 예, 반갑습니다.

이우완 위원입니다.

먼저 내서도서관 재건립사업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기 사업 내용에 보시면 몇 년 전부터 아마 이게 용역을 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안에 어떤 시설을 넣을 것인지에 대해서.

그때 이제 나왔던 내용들이 276페이지 여기 사업 내용에 공간구성 계획에 나와 있다고 생각되는데 여기 현지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공간이 어떤 공간이냐 하면 다목적홀이거든요.

즉 여기에서 한 100여 명이 들어갈 수 있는 어떤 실내공연장, 초청 강연이든 아니면 소소한 문화공연이든 이런 게 가능한 그런 공간이라고 봅니다.

예전에 최윤덕 도서관에 가니까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으면서도 좀 자유롭게 자유분방한 자세에서 관람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공간 정도라도 좀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다목적홀이라고 지금 여기 되어 있는데 공간이 893㎡로 되어 있거든요.

한 몇 석 정도 들어갈 거라고 지금 계획을 잡았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나온 내용은 저희가 도서관 건립에 대한 매뉴얼이 있습니다.

이제 거기에서 일정 공간을 배치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을 참고로 했기 때문에 실시설계하면서 이런 부분은 많은 변동이 되기 때문에 위원님이 하시는 의견을 저희가 꼭 반영을 해서 설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래서 이제 최소 100명, 적정한 인원 한 150명 이상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밑에 소요예산 보면 2024년도에 13억 되어 있는데 방금 이 자료에 보니까 추경에 또 더 확보를 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계시네요.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예.

이우완 위원 그래서 어쨌든 올해 안에 지금 기존 건물을 허무는 것까지, 철거까지 다 한다 그 말이죠?

철거는 내년에 한다고요?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예.

이우완 위원 아, 그렇죠, 내년에.

내년 예산이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여기 보면 또 이제 북카페, 전시공간, 홀, 로비 이 공간이 좀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데 북카페, 어떤 식으로 구상하고 있는지.

그러니까 제가 얼핏 드는 생각이, 우리가 쉽게 말해서 북카페라는 공간은 예를 들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에서 비는 시간을 거기에서 시간을 때우면서 책도 좀 볼 수 있고 차도 마실 수 있는 이런 공간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도서관이 바로 책 보는 공간인데 도서관에 북카페가 왜 필요한가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게 아마 북카페가 있는 도서관이 최근에 생긴 도서관들 몇 군데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이게 정말 필요한지 한번 점검이 있어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 구상하고 있는 모습을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위원님 조금 전에 제가 답변드린 대로 지금 현재는 특별히 실시설계가 들어간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하겠다는 것은 없습니다.

저희가 이 공간을 실시설계가, 공모가 들어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이제 이런 부분은 꼭 필요하다, 이렇게 구성해 달라,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북카페 같은 경우에는 명칭이 북카페입니다.

요즘은 아시다시피 도서관이 학습하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문화 활동을 하는 공간입니다.

그러면 도서관에 왔을 때 좀 편안하게 무언가 할 수 있는 공간들이 필요합니다.

말씀하신 자료실에서 물론 열람을 할 수도 있고 공부를 할 수도 있지만 좀 내가 편안한 공간에서 책을 읽을 수도 있고 또 가족 단위로 왔을 때 뿔뿔이 흩어져 있는 것보다는 같이 모여서 다시 이야기도 좀 하고 책에 대한 부분도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북카페라는 공간이 이름 자체가 그런 것뿐이지 같이 모일 수 있는 그런 어떤 여유 공간, 그런 공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구체적으로 어떤 공간을 활용할지에 대해서는 그 인근에 있는 주민들하고 좀 소통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297페이지에, 여기 내서도서관 건립을 하는 동안에 거기 있는 자료들을 다른 곳으로 이전해서 보관을 하겠다라고 했는데 어디 다른 도서관으로 이전하는 것이 아니고 어떤 업체에다 맡기는 겁니까?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명규 예, 위원님 회원도서과장 김명규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서관 자료가 저희들 내서도서관이 지금 한 약 14만 건 정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도서관을 리모델링 하거나 신축할 경우에 그러니까 인근에 있는 저희들 창원시 관내에 있는 도서관에 옮기는 것이 아니고 전문업체에다가 지금 보관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각 지금 도서관에 있는 장서들은 그 장서에 있는 위치에 하중이라든가 이런 게 다 계산이 되어서 지금 있기 때문에 거기에 추가로 장서가 더 많이 들어간다든가 이럴 경우에는 하중의 안전에 어떤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항온항습이나 이런 시설을 갖춘 전문업체에 저희들이 공사기간 동안 맡기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건립기간 동안에 지금 현재 우리 내서도서관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어디로 배치가 됩니까?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명규 그것은 인사부서하고 의논을 해야 할 부분이고요.

특히 내서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정규 직원은 지금 거기 한 5명 정도 있거든요.

5명 그 외에 공익이라든가 기간제 이런 분들이 계시는데 내서도서관이 만약에 문을 닫으면 중리초등복합에도 조금 지원이 되어야 할 것 같고, 인원이.

이우완 위원 제가 그 말씀드리려고 했거든요.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명규 예, 그리고 회원도서관하고 이렇게 의논해서, 인사 파트하고 의논해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예, 방금 제가 그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

어쨌든 중리초등복합도서관이 우리 창원시립이기 때문에 거기에 또 한두 분 정도 더 가셔서 거기도 기능도 보강해 주고.

또 이제 거기가 학교도서관이면서 시립도서관인데 학교 측에서, 제가 여러 번 요구는 하는데 사서 교사를 배치해 주면 정말 그 도서관 활용을 잘할 건데, 아이들의 독서교육에 활용을 잘할 건데 끝까지 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런 아이들, 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어떤 독서 수업이라든지 이런 것도 그 기간만이라도 좀 해 주시고 최대한 이 도서관을 학생들과 그다음에 지역주민들에게 내서도서관이 재건립되는 그 기간 동안이라도 이게 그 대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좀 많이 강화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명규 위원님 말씀 반영해서 학교하고 의논해서, 인사 파트하고 의논해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예, 그다음에 순회사서 관련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성과에 보니까 순회사서 3명을 배치했었다라고 하는데 순회사서는 사서 자격증 있는 사람을 뽑아서 사서가 배치되어 있지 않은 어떤 우리 마을 도서관에 6개월 단위로 갑니까?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6개월 가는 게 아니고 저희가 도서관에 사업이 되면 신청을 받습니다.

없는 부분에 신청을 해서 그 부분에 했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3명이 여섯 군데를 가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3명이 여섯 군데니까 그러면 어떻게,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예, 시간을 정해서 한 이틀, 사흘씩 이렇게 가서 근무 지원을 하는 겁니다.

이우완 위원 아, 그렇게요?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예.

이우완 위원 저는 이 순회사서가 예전에 위·수탁 단체가 바뀌면서 고용 승계가 안 됐던 분들의 일자리로 이렇게 이용되기도 했는데, 물론 이제 거기에서 조금 전문성을 더했으면 좋겠다, 그분들의 역할을 어떻게 보면 작은도서관이 컨설팅과 연계를 지어서 좀 전문성을 키워서, 한 도서관에 오래 근무하지는 못하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이제 그 도서관을 가서, 아마 파견되는 그 도서관은 상근 인력이 없는 곳일 거예요, 맞죠,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자원봉사자 위주로 운영되는 마을도서관, 작은도서관일 거라는 거죠.

그러면 그 자원봉사자분들과 어떤 도서관 운영과 관련되어서 이렇게 좀 컨설팅도 하고 그런 역할을 같이했으면 좋겠다,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합포도서관에, 올해 리모델링이 끝나고 지금 잘 운영되고 있습니까?

○마산합포도서관과장 정진성 예, 합포도서관과장 정진성입니다.

먼저 저희들이 올해 본예산 확보를 해서 위원님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지난 11월 1일 날 재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이 개방하고 저도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았던 이유는 1층 유아실하고 보건소가 이전하고 난 그 공간, 유아자료실을 새로 저희들 준비를 했습니다.

기존에 도서관을 이용하던 어린이들이 리모델링 후에 저희들 현관을 들어설 때 아이들이 느끼는 감탄사가 있습니다,“아!”, 이렇게.

아이들이 기분 좋아하니까 동반한 부모님 특히 엄마나 아빠, 기분 좋아지는 것 보고 저도 이제 덩달아 굉장히 기분이 좋아서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서 예산을 확보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를 드리고 그 좋은 시설을 우리 관내에 계신 자녀분들,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또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또 방문 인원이 계속 늘었던 그런 사실입니다.

그리고 혹시 부모님들이 조금 귀찮아할 수도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도서관을 왔는데 시설이 좋고 거기에서 많이 놀다 보니까 일주일에 두 번, 세 번 재방문을 하다 보면 부모님이 조금 기분 나쁘지 않은 어떤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서 저는 더 좋습니다.

하여튼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예, 예산 확보의 감사 인사는 우리 합포구 의원님께 드리면 될 것 같고요.

제가 알기로는 상생발전특별회계로 됐죠?

○마산합포도서관과장 정진성 저희들이 총사업비 13억 중에 1억이 포함됐습니다.

이우완 위원 됐고요.

제가 이제 리모델링 이후에 갔다 오신 지역 분이 올린 SNS를 봤는데 너무 좋아졌다, 그런데 단점 하나가, 책이 아이들 보는 책이라서 그런지 훼손된 책들이 너무 많다, 그게 이제 리모델링 된 데 비해서, 시설이 상당히 좋아진 데 비해서 책이 옛날 책 그대로 꽂혀 있어서 조금 그렇더라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것은 전체적으로 우리 도서구입비를 늘리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그냥 그 정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산합포도서관과장 정진성 저희들이 리모델링 하고 난 이후에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저희들이 새 건물이 1층에 되고 난 이후에 방문하는 어린이나 부모님들 같은 경우에는 기대심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기존의 헌책보다, 헌책 중에도 좋은 내용이 많은 도서가 많은데 또 사람 심리상 신권, 신책을 또 요구하는 부분이 많은데 저희도 어느 정도 배당된 예산 범위 내에서 될 수 있으면 당분간은 신규 책, 특히 어린이나 아동 도서 위주로 조금 조정을 해서 구입을 하도록 그렇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수고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예, 이우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 예, 먼저 우리 지난 11월 18일인가요?

우리 북 페스타 그다음에 세계아동문학축전.

추운 날씨에도 우리 도서관 직원들이 나와서 참 고생 많이 하셨다고 그다음에 성공적인 이런 행사를 치르셔서 하여튼 수고하셨다고 이야기해 주고 싶고.

그다음에 제가 자치행정국 할 때 평생학습과에 작은도서관이 지금 같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것 이원화되는 것 아니냐.

왜냐하면 작은도서관이 작년 10월인가 우리 도서관으로 다 이관이 됐는데 지금 평생학습센터 내에 있는 작은도서관은 평생학습과에서 관리를 하는 것 같아요, 그렇죠?

우리 지금 작은도서관 진흥법이라든지 도서관법에 보면 작은도서관에 대해서 운영부터 정확하게 이런 게 나와 있는데 평생학습과에, 우리 조례에 보면 그런 내용들이 디테일하게 안 나와 있거든.

그랬을 때 일원화가 되어야 한다.

이원화가 되는 것 아니에요, 지금 관리라든지 이런 것들이.

이게 일원화 될 것을 아마 연구를 좀 하셔야 할 것 같아서 제가 지난번에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것은 협의를 하셔서 활성화 그다음에 잘될 수 있도록, 아마 이게 일원화하는 것을 한번 상의를 하셔야 할 것 같아서 말씀드리고.

우리 소장님이 하시려나 아니면 다음 분이 하시려나 모르겠네.

○도서관사업소장 구진호 예, 도서관사업소장 구진호입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은도서관 부분하고 평생교육센터는 다들 그렇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 다 느끼고 있는데, 또 이 조직하고 맞물리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은 좀 더 시간을 검토를 해야만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효율적으로 관리부터 운영까지 아무래도 한 군데서 하는 게 제대로 운영이 될 것 같아요.

그 생각이고, 그다음에 우리 페이지 298페이지 진해도서관, 도서관 책마실이라고 있어요.

우리가 지금 진해루에 스마트도서관 있잖아요.

그것 어떻게, 지금 잘 운영되고 있습니까?

○진해도서관과장 강문선 진해도서관과장 강문선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진해루에 있는 스마트도서관은 위원님 관심과 또 많은 조언으로 지금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이렇게 조사를 해 보니까 경남도 내에 있는 스마트도서관 중에서는 이용률이, 책 대출이 제일 많이 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저도 거기를 항상 지나다니고 주말마다 이렇게 가 보는데 그게 QR로, 제가 이야기해서 QR로 해서 도서관에 누가 인증을 해 주고 이렇게 하는, 좀 마음에 썩 들지는 않지만 어쨌든 그렇게 카드가 없어도 가서 핸드폰으로 QR을 찍고 들어가서 책을 볼 수 있는 이런 부분은 참 진화됐다고 생각을 하고.

그랬을 때 예전에는 1일 방문객 수가 관람 열몇 명, 20명 안짝으로 됐었는데 지금은 그 정도 더 늘어났다는 이야기죠?

○진해도서관과장 강문선 예예, 늘어났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제가 거길 지나다니면서 느낀 건데 그 뒤에, 뒤에 도로변에 있는 부스 그것을 좀 오픈을 시키면 안 될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반은 지금 시트지를 붙여놨는데 그 위에는 뭔가 이렇게 좀 책이 있다라는, ‘아, 그래서 저게 도서관이구나’라는 것을 보일 수 있는, 왜냐하면 그 옆에 관광 안내소가 있거든.

○진해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맞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렇죠?

관광 안내소는 거기 벽면에다가 창원시 관광 안내소 해서 이렇게 시트지에 인쇄를 해서 해놨어.

그 옆에 우리 스마트도서관이 있는데 거기에 그냥 그림으로만 이렇게 시트지를 붙여놨거든.

○진해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맞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랬을 때 ‘아, 저게 뭔가?’, ‘관광 안내소인가?’, ‘관광 안내소의 부속 건물인가?’ 이렇게 생각이 들더라고.

그러니까 그것을 반은 그렇게 치더라도 위에는 좀 해서 책이 이렇게 진열되어 있는 이런 것.

그런 것을 좀 해 주면 ‘아, 저기는 책이 있네?’라고 생각을 할 것 같아요.

이용자가 더 많아질 것 같아.

○진해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제가 현장 가서 한 번 더 점검을 하고 진해에도 스마트도서관이 있다는 그것을 홍보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러니까 여기에 이제 보면 우리 지금 내년에 책마실 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이런 것을 한다고 그러는데 우리 지금 진해루의 스마트도서관 말고 우리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혹시 책장이라도 있는 것을 파악을 해 보셨나?

아니면 여기 말고 또 우리 도서관에서 직접 관리하는 데가 어디 있어요?

○진해도서관과장 강문선 지금 직접 관리하는 데는 진해기적의도서관 민간위탁되어 있고 나머지는 지금, 우리 진해가 특수하게 이동 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동 버스,

김상현 위원 그것 말고, 그것은 이미 여기에 다 나와 있는 내용이고 책마실 관련해서, 예를 들어서 안민고개 올라가다 보면 책장이 하나 이렇게 부스처럼 되어 있고 또 제황산 공원에 올라가면 이이효재길에 여성가족과에서 책장을 만들어 놓고 또 여좌천에 가면 민간이, 주민들이 책장을 만들어 놓고 또 이종찬 별장이라고 있어요.

거기도 가면 그 사람들이 옛날에 썼던 책들이 거기 있거든.

그런 것처럼 내가 이야기하는 게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거든.

그냥 전시적인 거란 이야기지.

그랬을 때 여기에 책마실 사업을 한다고 하니까, 400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한다고 하니까 제가 그 부분도 좀 반영을 해서 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의미에서 말씀드렸어요.

○진해도서관과장 강문선 그런데 이 책마실 사업은 지금 거기에서는 진해루나 동부도서관 앞에 있는 용재공원에서 하루만 시간을 내서 체험행사 등 그런 행사를 하는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더 점검이 필요할 걸로 생각됩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책마실은 그냥 문화행사, 도서관 밖에서 문화행사를 한다라는 그 의미네요, 그러면?

○진해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김상현 위원 그래요, 야외에서 즐기는 색다른 독서활동 및 책 읽는 즐거움을 제공하여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뭐 이런 이야기가 있어서, 기대효과가.

거기에 그런 부분들을 좀 발굴해서 그것을 좀 활성화시키면 비용 크게 안 들이고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어요.

아까 제가 이야기한 부분을 한번, 진해 서부 쪽은 아무래도 관광이라든지 이런 게 많잖아요.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이 있잖아요.

그런 데에 그런 책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을 한번 해 주세요.

○진해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예, 김상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김묘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묘정 위원 예, 소장님, 과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지식의 근간이 되고 인간 성장의 기본이 되는 것이 인문학이고 그 인문학의 시작이 책 읽기이고 그 책 읽기를 담당하는 우리 도서관에 계신 한 분 한 분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에, 업무보고가 오늘이 마지막인데 업무보고를 보면서 조금 안타까웠던 게 다른 사업부서는 사실은 프로그램비나 예산비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금 도서관사업소 같은 경우에는 프로그램비가, 사실 운영비가 타 부서보다 굉장히 적게 책정이 되어 있거든요.

보니까 다른 타 부서 사실은 프로그램 운영함에 있어서 살펴보면 어떤 표가 나거나 시설이 지어지거나 그런 부분들이 많다 보니까 표가 나는 사업들이고 우리 도서관사업소는 사실 어떻게 보면 사람의 마음을 케어하고 우리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부서이다 보니 표가 나는 일들은 사실은 크게 외관상 드러나지 않으나 굉장히 중요한 사업부서라고 생각을 합니다.

운영하시면서 혹시 소장님, 불편하신 사항이나 예산이나 이런 부분에 부족함은 없으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구진호 예, 도서관사업소장 구진호입니다.

김묘정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행사 하면서 예산은 많으면 좋겠지만 또 예산 범위 내에서 움직이다 보니까 거기에 맞게 저희들이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고 그리고 또 아시다시피 내년도 예산이 좀 타이트하게 하다 보니까 아마 행사 운영비하고 또 보조금 사업들이 좀 많이 줄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알차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아무튼 저희가 프로그램 운영비를 봤을 때 이게 타 도시에 비해서 너무 지금 프로그램 운영비가 몇백만 원 단위, 200에서 이렇게 책정되어 있다 보니까 이 프로그램을 고민하시느라 너무 많이 고생하신 흔적이 사실은 이게 프로그램마다, 명마다 다 보이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까운 부분이기도 하고 지금 다른 부분들은 여태 쭉 운영을 해 오시던 부분들 더해서 좀 잘 운영이 되게끔 프로그램 운영이 되고 있고 그중에서 지금 현재 저희가 가장 잘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제가 한번 여쭤보는데 우리 독서치유 마음약국이라고 의창도서관도 있고 그다음에 독서테라피라고 치유의 도서관, 회원도서관에 지금 준비하시는 게 있더라고요.

지금 보니까 저희가 지금 살아가는 시점에서 사실은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 중에 또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저도 이 두 군데 도서관을 가서 사실 마음의 치유를 조금 받아야 할 것 같은데 우리가 이 독서테라피 치유의 도서관이 어떻게 운영될 건지 우리 도서관과장님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명규 예, 회원도서과장 김명규입니다.

김묘정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독서테라피 치유의 도서관사업은 크게 사서의 책 처방과 읽는 약국 운영으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사서의 책 처방은 시민들이, 기존 작년까지는 어린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월, 저희들이 사실은 고민을 넣는 함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자기들이 고민을 써내면 그 고민을 사서들이 모여서 분석하고 그 고민에 맞는 책을 처방해서 그 아동한테 전달해 주면 그 책을 읽고 아동이 자기의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그런 것이고요.

올해부터는 사서의 책 처방 대상을 시민으로 좀 확대를 했습니다, 아동에서.

내년부터는 그렇게 할 거고요.

그리고 읽는 약국은 여기 사서의 책 처방에 월 한 10건에서 12건 정도의 고민이, 좀 저희들이 채택할 수 있는 고민들이 올라오는데 그중에서 이제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이런 책을 다른 사람들도 읽으면 괜찮겠다는 그런 부분을 한 3건 정도 뽑아서 그 고민에는 이런 책을 읽으면 좋겠다고 저희들 앞에 출입문 현관에 게시판이 있습니다, 홍보전광판이.

그 홍보전광판에다가 그것을 올려놓으면 오며 가면서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그것을 읽고 ‘우리 아이도 이런 고민이 있는 것 같은데 이런 책을 좀 읽게 해야 하겠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묘정 위원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책에다 적용하셔서 진행하시는 그런 내용이다, 그렇죠?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명규 예, 맞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특히 저희 회원도서관의 특화 책이 심리학입니다.

그래서 심리학 관련해서 전문가를 초빙해서 연 한 4회 정도 특강을, 또 마음 치유할 수 있는 특강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묘정 위원 아, 그러셨구나.

사서의 책 처방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이게 지금 저희가 현대 살아가는 일반 시민들 속에서는 가장 필요한 프로그램인 것 같아서 제가 개인적으로 여쭤봤던 거였고요.

어쨌든 프로그램 활성화가 잘되어서 좀 더 많은 사업비로 조금 더 많이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명규 예, 다양한 시민들, 다양한 고민을 듣고 해결할 수 있도록 제가 많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예, 감사합니다, 과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경수 예, 김묘정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헌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일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김헌일 위원입니다.

하나만 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전에 제가 법 규정 같은 것 이렇게 개정이 되고 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교과서 역할을 하든지 아니면 해설서 역할을 하는 그런 어떤 부분들은, 바뀐 법이 그대로 이렇게 남아있는 그런 책들은 사실상 우리 시민들한테 제공이 되어서는 안 되거든요.

그리고 그 책을 보는 시민들이 이게 그때 개정이 됐더라 하는 이런 어떤 사전지식을 갖기가 굉장히 어려우니까 그런 어떤 부분들은 정리가 좀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라는 것을 그때 제가 말씀을 드리고 했는데 아마 그런 부분에 대한 사업들은 없는 걸로 생각이 됩니다.

혹시 그런 것에 이렇게 착안을 해서 이렇게 준비를 하거나 한 게 혹시 있는지.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책을 할 때 책이 자산으로 잡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사실 폐기가 좀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소용이 되지 않는 책들을, 이제 이용 가치가 없는 책을 꽂아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가 한 2년마다 장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거기에서 이용이 좀 많이 안 되거나 말씀하신 이용 상실이 되는 책들은 저희가 이제 추려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조금 저희가 면밀히 검토가 안 되었던 것 같은데 할 때 좀 더 신경을 써서 그런 부분이 누락되지 않도록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리고 새 책을 이렇게 구입을 해야 하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그걸 도서관마다 다 할 필요는 전혀 없고 그런 해설서라든지 교과서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은 우리 창원시 안에 어느 도서관이든지 간에 한두 권 정도만 있으면 그걸 갖고 돌려서 보면 되니까.

그리고 또 지금 제도적으로 그게 또 가능한 시스템으로 되어 있으니까 그런 쪽으로 좀 착안을 해서 시행을 좀 해 보는 게 어떤가 싶고.

그다음에 그것도 부담이 되고 여러 가지 예산 여건상 어렵다라고 한다면 대출 건수를 이렇게 봐서 거기에서 우선순위를 좀 잡아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니까 이것부터라도 조금 점진적으로 개선을 해야 하겠다라는 그런 우선순위를 매겨서 작업을 하는 것도 예산을 절감하는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겠나 하는 건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것은 김헌일 위원 당신 개인의 생각이고 우리가 실제로 조사를 해 보니까 거진 이용도가 없더라’라고 한다면 굳이 제가 지금 제안하는 이 사업들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용자가 어느 정도 있고 그런 책들을 우리 시민들이 보고 있다면 저는, 그런 부분들은 절대 제공 자체가 되어서는 안 되거든요, 잘못된 지식을 전달할 수가 있으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유념해 달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예, 김헌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이천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천수 위원 예, 이천수 위원입니다.

소장님, 과장님, 팀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우리 의창도서관과장님만 답변 하나도 안 하셨죠?

286페이지 책과 함께 꿈꾸는 청년 희망드림, 이것 제목이 좋아서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책과 함께 꿈꾸는 청년 희망드림, 이 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한 번 더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의창도서관과장 오미숙 예, 의창도서관과 오미숙입니다.

저희 3개 도서관에서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들에 대해서 좀 배려를 한번 해 보자 하는 취지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저희 청년의 날이 9월 셋째 주 토요일입니다.

그래서 기념 특강을 운영하고 있고, 그리고 고향의봄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청년 작가와 함께 하는 창작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최윤덕도서관 지하에 보면 전시 공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창원 청년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도 저희가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가 독서회 모임실이나 이런 공간이 있는데 청년들이 자기들 소통하기 위해서 그 공간을 대여 신청하면 빌려줄 수 있도록 조치를 해 놓았습니다.

이천수 위원 일단 우리 청년의 날이 9월 21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9월 21일로 알고 있는데 여기 우리 도서관에서 기념 특강을 매년 9월 21일 전후로 해서 한 번만 하는 걸로 계획이 잡혀 있거든요.

○의창도서관과장 오미숙 예예.

이천수 위원 하시는 건 잘하셨는데 한번 갖고는 제가 좀 너무 부족하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정 안 되면 9월에 이렇게 주말마다 하시든지 일주일에 한 번씩 한다든지.

매월 할 수는 없으니까, 그것을 조금 늘릴 수 있는 방법도 연구를 한번 해 보시고.

제가 유심히 이것 자료를 봤는데, 그다음에 조금 전의 말씀대로 전시, 활동공간 지원한다는데 전시하고 활동공간, 전시 같은 경우에도 딱 시기가 정해져 있을 것 아닙니까?

○의창도서관과장 오미숙 예, 창원 미술청년협회하고 협의를 해서 저희 9월부터 9월, 10월, 11월 3개월 동안 6명의 작가, 자기들이 추천해 주는 그 작가들 15일씩 작품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이제 9월부터 한 3개월, 최소한 3개월 아니면 또 봄에 이렇게 한 1, 2개월이라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의창도서관과장 오미숙 올해는 그렇게 했고 내년부터는 경남문학관에서도 청년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 시나 이런 것도 같이 전시를 할 예정입니다.

이천수 위원 그래, 이제 여러 가지 우리 청년정책담당관에서 계획을 많이 세우고 있습니다마는 또 도서관이라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하는, 우리 청년들이 어울릴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도 많이 개발하는 것이 상당히 고무적이다,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린 거거든요.

지금 현재는 우리 도서관에서 청년들을 위해서 두세 가지 이렇게 하는 것도 잘하는 걸로 제가 보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확대할 수 있는지, 특강 같은 경우에도 한꺼번에 끝내지 말고 1년에 한 번 해서는 저는 안 맞다고 보기 때문에 몇 번 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이것도 같이해서 좀 더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창도서관과장 오미숙 예, 앞으로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예, 이천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김미나 위원 저 자료 요청만.

○위원장 김경수 예, 자료 요청, 김미나 위원님.

김미나 위원 저 자료 요청만 좀 할게요.

작은도서관 기한이 아직 조금 남은 12월 31일까지 마감되는 곳이 혹시 있습니까?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현재 민간위탁 기간이 2년입니다.

그래서 올해 다 만료가 됩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다 다시 시작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미나 위원 그러면 지금 접수받고 있습니까?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접수가 끝났습니다.

김미나 위원 끝났습니까?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예.

김미나 위원 심의하는 심사위원들 제가 좀 알 수 있을까요?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심사위원은 저희가 공정성 때문에 일단 하시기 전에는 저희가 말씀드리기는 조금,

김미나 위원 그러면 하고 나서?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예, 알겠습니다.

김미나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나중에 자료 주십시오.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자료 요청한 것은 빠른 시일 내에 줄 수 있도록 하고 심의 끝나고 나면 그 심의위원들은 명단을 공개할 수 있다, 그렇죠?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우리 이번에 했던 북 페스타에 대해서 제가 잠깐만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내년도에 보니까 장소에 따라 금액이 좀 다를 수 있고, 올해는 1억 3,000이었어요?

내년도에 1억 3,500 정도, 500을 이렇게 올려서 잡았거든요.

이게 조금 의심이 가는 게 뭐냐 하면 장소에 따라 금액이, 그런데 장소 미정 해 놨거든.

그래 놓고 5,000만 원을 또 올려놨어요.

이번에는 세코에서 우리 세계 아동, 뭐하고 같이했죠?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아동문학축전과 같이 했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것을 같이했는데 이게 그런 큰 예산을 들여 같이할 필요도 없었고 또 여러 가지 장소도 거기 할 이유가 없었어요.

이유가 없었는데 우리 시민들이 더 이렇게 많이 찾아올 수 있고 그런 장소를 해야 하고, 장소를 내년도에 미정을 해 놨는데, 그런데 그 금액이 장소도 정해지지 않고 또 5,000만 원 이렇게 더 잡아놓은 것은 어디에서 그렇게 잡아놨죠, 과장님?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아동문학축전과 같이하게 된 이유는 일단 행사들을 연계해서 시민들이 더 많이, 더 좋은 행사를 같이 즐기기 위해서 저희가 연계를 했습니다.

그리고 북 페스타 같은 경우에는 19년도에 시작했지만 중간에 코로나가 있어서 올해가 3회째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러 가지 다양한 시도를 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좀 날씨가 추워서 저희가 좀 문제가 있었던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 면밀히 검토해서 저희가 장소라든가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위원장 김경수 과장님, 하고 나면 사후평가를 했는데 지금 평가 내용이라든지 그런 게 나온 게 있습니까? 우리 북 페스타.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저희가 평가를 하게 되면 3주 내에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다음 달에 지금 일단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도, 아까 우리 김상현 위원님도 지적을 했는데 이게 우리 원칙적으로 제일 중요한 게 날짜를 어떤 날짜에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고 그다음에 우리 아까 이야기했던 게 어떤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장소도 중요한 것 같고 또 예산을 보니까 5,000만 원 올린 이유가 뭐죠?

미리 예산 때 할 이야기를 하는데 5,000만 원 올린 이유가 뭡니까, 정확하게?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물가도 오르는 부분도 있고 또 저희가 좋은 행사를 위해서는 많은 예산이 좀 소요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절약을 해서,

○위원장 김경수 아니, 그러니까 이게 어찌 보면 대충 이렇게 예산을 올린 건데 장소라든지 앞으로 여러 가지 계획이 정확하게 나와서 금액적으로 이렇게 예산이 나와야 하는데 내가 볼 때는 장소도 미정해 놓고 여러 가지 했는데 금액만 올렸다는 것은, 하기야 더 잘해 보겠다는 이런 취지 때문에 예산을 올렸겠지만 이게 전체적으로 우리 시민이 얼마나 참여하고 우리 시민들이 얼마나 그런 프로그램, 이런 행사를 좋아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그 역할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코로나 전에 한 번 했을 때 상당히 반응이 참 좋은 것 같아서.

지금 몇 회째죠, 이게? 지금 현재.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올해 3회째였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3회째인데 그때 당시에 우리 시민들 반응이 참 좋더라고.

그런데 그렇게 되는 것 같으면 아까 이야기했던 우리 작가 특강이라든지 이런 걸 하려고 하면 이게 실내에서 해야 하는가, 실외에서 해야 하는가 이것도 여러 가지 파악이 되어야 하고.

하여튼 내년도에는 5,000만 원이 상승된 것처럼 행사를 잘하셔야 합니다.

이게 진짜 1억 3,500이면 다른 데는 다 삭감이 됐지만 이게 증액이 됐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내년도에 더 열심히 이렇게 잘 준비를 해서 정말로 이게 우리 창원의 최고의 그것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가을에 진짜 우리 시민들이 많이 나오는 장소에서 그런 역할을 한번 알리면 홍보가 안 잘되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그러면 지금 우리 성산에서 주관을 하지만 마산이나 진해나 이런 데서 이게 홍보를 좀 합니까, 어떻습니까?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전 도서관이 참여를 하고 있고요.

작은도서관이라든가 유관 기관과 같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러면 앞으로는 마산도 하고 진해도 하고 돌아가면서 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아직 3회밖에 안 해 봤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도를 통해서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축제를 만들도록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좋은 축제 만들고,

이천수 위원 올해는 시기가 너무 늦게 했어요. 심의가 더 늦게 했어요.

○위원장 김경수 그러니까, 그래서 아까 이야기했는데,

이천수 위원 내년에는 9월에 해 놔서 내가 아무 소리 안 합니다.

(웃음소리)

○위원장 김경수 하여튼 잘 준비해서 잘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김상현 위원님.

김상현 위원 아니 금방 관련해서, 우리 북 페스타는 이게 국비가 내려오는 것 아닙니까?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전액 시비로,

김상현 위원 전액 시비로 하는 거예요?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예, 시비로 하는 겁니다.

김상현 위원 우리 그때 세코에서 했던 행사는 뭐였죠? 그때.

이천수 위원 대회.

김상현 위원 아, 대회.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전국도서관.

김상현 위원 아, 도서관 대회.

아, 그거랑 헷갈렸는데 이번 행사는, 지난번 예전에 2회, 1회 때는 북 페스타 단일로 했었잖아요, 그렇죠?

이번에는 세계아동문학축전하고 같이한 것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비용이 올라간 겁니까, 아니면 다음에도 그것을 같이할 건가요?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아동축전은 제가 알기로는 3년마다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하게 되면 북 페스타하고 같이하느냐고.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그 부분은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축제는 좀 연계해서 같이 즐길 수 있는 부분으로 지금 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김상현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드리느냐 하면 축제나 행사, 유사 관련된 행사들은 하나로 이렇게 해서 하나로 하라는 이런 지시가 내려온 걸로 내가 알고 있어서 혹시 그런 일환으로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왜냐하면 행사나 축전이라 하면 그것만의 고유의 어떤 기능이라든지 어떤 특성이라든지 이런 게 있는데 그것하고 유사하다고 해서 같이 몰아서 하는 것은 오히려 비효율적이다, 이런 것을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서.

하여튼 내년 예산 반영한 것은 북 페스타 예산이네요?

예, 알겠습니다.

예산 할 때 하죠.

○위원장 김경수 예, 김상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질의가 없으므로 도서관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구진호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준비와 중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2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창원시설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해 이사장님 직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안녕하십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입니다.

먼저 창원시 발전을 위해 연일 의정활동에 애쓰시는 김경수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김묘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참석한 우리 공단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재현 경영본부장직무대행입니다.

김영호 시설본부장직무대행입니다.

오상은 감사안전실장입니다.

조양락 환경청소년부장입니다.

전성식 생활체육부장입니다.

홍성열 체육사업부장입니다.

김민관 해양교통부장입니다.

(인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창원시설공단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아무쪼록 우리 공단에 대하여 김경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종해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소관 업무계획서 546페이지부터 552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습니까?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 공부할 시간은 줘야죠.

노고 많으시고, 543페이지 기타 운영실적에 보면 전지훈련 관련해서 제가 좀 여쭤볼게요.

우리 야구는 어디에서 합니까? 장소.

○생활체육부장 전성식 생활체육부장 전성식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진해야구장에서 합니다.

김상현 위원 예?

○생활체육부장 전성식 진해공설운동장에 있는 야구장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생활체육부장 전성식 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전지훈련 하면 보통 야구 같은 경우에는 동절기에 하잖아요.

○생활체육부장 전성식 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렇죠?

○생활체육부장 전성식 그런데 진해야구장 같은 경우에는 동절기에도 물론 하지만 위원님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인조구장이 깔려서 인근 부산 같은 경우에도 많이 오고 연중무휴로 하신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전지훈련을…. 그래요?

올 때마다 그러면 운동장 사용료는 받습니까?

○생활체육부장 전성식 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생활체육부장 전성식 예.

김상현 위원 상식적으로 전지훈련 하면 예를 들어서 학생들 같은 경우 방학 기간에 어디로 가서, 그러니까 날씨가 좀 따뜻한 데로 이렇게 전지훈련을 가거든요.

○생활체육부장 전성식 예, 그런데 그런 것도 전지훈련이라고 할 수 있지만 자기 구장이 아닌 타지역에 가서 경기력을 향상시킨다든지 그런 것도 저희들은 전지훈련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지금 그게 말이 좀 안 되는 게 진해 같은 경우에는 동아대하고 경남대가 오전, 오후로 나눠서 평일에는 다 쓰거든요.

○생활체육부장 전성식 예예.

김상현 위원 주말에는 사회인야구를 하고.

○생활체육부장 전성식 예.

김상현 위원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전지훈련, 다른 팀들이 와서 훈련을 한다?

○생활체육부장 전성식 예예, 서울 같은 경우에도 내려오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방학 때는 전지훈련이라는 말이 맞고 평상시 때는 제가 말씀드린 대로 와서 잠시, 잠시 이렇게 매치해서 게임할 수는 있어요, 훈련은 아니거든.

그랬을 때 예를 들어서 평일에는 경남대가 오후에 쓰든가 그러고 오전에는 동아대가 쓰고 두 군데를 쓰잖아요.

그리고 주말에는 사회인야구를 한다는 말이에요.

○생활체육부장 전성식 예, 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토요일, 일요일 해서.

그런데 전지훈련을 평일에도 온다?

그게 조금,

○생활체육부장 전성식 동아대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은 전지훈련이라고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전지훈련이라고 겨울철에만 감면을 해 주고 평상시에는 감면을 안 해 주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조금 제가 생각할 때 설명이 부족한 것 같고.

그다음에 제가 최근에 럭비에 대해서 누가 우리 공설운동장에 대해서 전지훈련을 좀 오고 싶다 이러는데 만약에 축구든 야구장을 쓰든 전지훈련을 하겠다 하면 우리가 뭐 지원해 주는 게 있어요?

○생활체육부장 전성식 지원해 주는 것은 조례에 의해서 감면해 주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사용료 감면밖에 없다?

○생활체육부장 전성식 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여기에 지금 운영 실적에 보면 109억 8,000만 원의 경제효과를 봤다고 보고가 되어 있어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제 아들이 야구를 했다는 말이에요, 대학교까지.

그랬을 때 이 전지훈련을 한 번 가면 돈이 어마어마한, 경제 효과가 더 난다는 이야기이지.

그랬을 때 야구는 동절기 때 전지훈련을 보통 해외로 나가거나 제주도로 가거나 이렇잖아요, 왜냐하면 따뜻하기 때문에.

그리고 야구는 동절기에 사실은 못 하게 되어 있어, 게임을 못 하게 되어 있다고.

그러니까 전지훈련으로 와서 거기에서 다른 팀들 불러와서 같이 매치해서 게임하고 이러는데 어쨌든 이것은 굉장히 효과가 크다.

주변에 있는, 예를 들어서 숙박업소부터 식당 그다음에 학생들만 먹는 게 아니고 학부모들까지 쫓아오거든.

그래서 적극적으로 유치를 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이 럭비 부분 그다음에 또 요즘은 축구장 같은 경우에는 고성에도 생기고 원래는 남해에 스포츠파크가 있었고 그렇잖아요.

이랬을 때 우리 진해에 있는 공설운동장하고 야구장, 우리 진해에 옛날에 프로 처음 생겼을 때 거기에서 프로 경기도 했었어요.

그러니까 내가 드리고 싶은 말은 뭐냐 하면 그렇게 다른 타지에서 와서 전지훈련을 오게 되면 운동장 사용료 감면만 해 주는 게 아니라, 예를 들면 버스를 한번 해서 아이들을 오게 한다든지 그러니까 그런 어떤 인센티브, 진해에 와서 야구장, 축구장을 우리가 빌려서 전지훈련을 하게 되면 그 팀한테 뭔가를 줘라, 이거지.

우리가 그 주변에 있는 어떤 경제효과만 누리는 게 아니라 더 많은 효과를 얻으려면 줘야 할 것 아니에요, 뭔가.

그래서 자꾸 오게끔 해야 하지 않습니까.

이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린 거고, 그런 방법을 한번 찾아보세요.

감면만 해 준다고, 그러면 다른 데는 감면 안 해 주나요? 다 해 주잖아.

뭔가 진해만의 특화된 어떤 이런 것을 좀 했으면 좋겠다, 이래서 말씀을 드려봤고.

그다음에 542페이지, 성과에 대한 부분인데 여기에 지금 주요 경영현황에 보면 사업수입이, 이게 얼마입니까?

540억입니까, 사업수입이?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540억 맞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540억이고 그 옆에 보면 사업비용이 670억이에요, 맞아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맞습니다.

김상현 위원 보통 그렇게 되면, 여기 옆에 있는 수지율은 뭐예요, 그러면?

○운영지원부장 김재현 운영지원부장 김재현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지율은 지금 10월 말 현재 기준 사업비용 대비 수입을 나눈 값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수입 대비 사용한 그 금액을 수지율로 따질 때 81.5%,

김상현 위원 그래서 물어본 거예요.

지금 사업수입이 540억이고 사업비용이 670억이라는 말이야.

그런데 수지율이 81.5%, 우리가 보통 보면, 수입보다 지금 비용이 더 큰 상황이잖요.

○운영지원부장 김재현 예.

김상현 위원 그러면 이 수지가 마이너스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운영지원부장 김재현 수지는 그렇게 따질 게 아니고 수지는 전체 비용을 100으로 봤을 때 거기에 대비 우리가 들어오는 수입을 말하는 겁니다.

그 부분은, 위원님이 말씀하는 부분은 수지가 아니고 그것은 결산 부분의 비용 부분을 산정할 때 말하는 겁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러니까 이 내용으로 내가 이렇게 봤듯이 보고를 이렇게 하면 당연히 이런 질문이 나올 거라는 생각을 안 하십니까?

이것은 지금, 내가 그래서 물어본 거예요.

사업수입이라는 것은 말씀하신 대로 사업수입에 대한 수입이고 여기의 수지라는 것은 전체를 봤을 때 81.5%가 수지를 달성했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운영지원부장 김재현 수입은 우리가 당초 목표액의, 100을 봤을 때 547억을 했을 때 수입 목표율에 비해서 몇 %를 달성했는가를 따지는 부분이고 이것은 비용 대비 수입 부분이 산정했을 때는 수지율로 이렇게 산정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저는 이해를 잘 사실은 못 하겠고.

제가 그것 때문에 물어본 건 아니고 우리 지금 감면규정, 우리 시설 관리하는 데에 감면규정이 있지 않습니까.

그게 다자녀 감면규정이 지금 셋에서 둘로 바꿨잖아요.

○운영지원부장 김재현 예.

김상현 위원 그랬을 때 지금 수입이 많이 줄었을 것 아니에요.

얼마나 줄었습니까?

○운영지원부장 김재현 운영지원부장 김재현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두 자녀 감면으로 한 것은 전체 우리가 두 자녀 감면 혜택 부분에는 도급강사를 이용하는 부분이 있고 우리 조례에서 직영으로 요구를 받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간 손실액은 17억이 추정됩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제가 여쭤보는 것은 그 두 가지의 다자녀 감면규정이 도급강사에 있는 부분하고 우리가 직접 직영하는 것, 그것을 물어보는 게 아니고 전체 우리 감면하는 것 중에 이 금액이 얼마나 되느냐.

왜 이것을 물어보느냐 하면 뭔가 대응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저는 분명히 이야기를 했어요.

원래 다자녀 감면규정을 맞추는 것을 18세 미만의 자녀가 1명이라도 있는 가구에 대해서 원래는 하기로 되었는데 우리 기조실에서, 정책기획관에서 요즘 추세가 둘이니까 둘로 하자,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그랬을 때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그거예요.

어차피 인구에 대한, 공공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여기 같은 경우에는 뭔가 감면으로 인해서 수익이 줄어든 부분을 어느 정도 보전을 해 줘야 한다.

이랬을 때 방법은 요금 올리는 것, 지난번에 누가 나한테 보고를 했는데 요금 올린다고 1안, 2안 해서 그것 주셨더라고.

그러면 여기에서 떼다가 여기에다 붙이는 이런 꼴이야, 그렇죠?

그러지 말고 그것은 아까도 이야기한 것처럼 공공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시에다가 감면으로 인한 그것만큼은 보전을 받아야 한다, 이렇게 주장하셔야 한다는 이야기이지.

안 그렇습니까?

아니, 우리 본부장님이 이야기 좀 해 봐요.

○운영지원부장 김재현 예,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우리가 마이너스 부분에 대해서는 시에 요구를 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지만 자구적인 우리도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부분에 보면 브레이크타임도 한 번 하고 또 주말 이용 프로그램도 좀 확대를 하고 이런 부분 플러스 그다음에 요금 현실화도 필요한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또 뭐냐 하면 시의 부족분에 대해서 우리 자구노력을 하고 나서 마이너스 부분은, 보전책은 시와 검토를 해 봐야 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위원님 제가 좀,

김상현 위원 아니, 잠깐만요.

우리 본부장님은 내가 지금 질의한 것에 대한 본질을 모르시는 것 같아.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잖아.

다자녀 감면규정에 의해서 손해 보는 부분 그러니까 손해라고 하는 게 아니라 예전에 바꾸기 전보다 얼마의 비용이 들어갔는지, 발생했는지 그것을 보고 그 부분만큼은 공공성이니까 그것을 우리 시에다가 보전해서 줄 방법, 이것을 찾으라는 이야기이지.

당연히 자구노력해야 하는 건 맞는 거고.

자구노력은 우리 직원들, 예를 들어서 아까 이야기한 대로 그런 부분들 근무시간이라든지 이런 걸 하는 게, 그것은 자구노력이고 내가 이야기하는 것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거고.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그 부분을 이야기했는데 자꾸 이상한 이야기를 해요.

우리 이사장님 말씀해 보세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위원님 말씀이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부터 조례가 바뀌어서 그동안 한 6개월 동안 내용을 분석도 해 보고 또 벤치마킹도 해 보고 조사를 많이 해 봤습니다.

많이 해 보니까 전체적으로 도급강사가 한 200명 정도가 됩니다, 생활체육에.

그런데 도급강사분들의 손실이 전년 대비했을 때 한 7억 정도 손실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 금액 7억에 포함된 우리 공단의 손실이 한 17억 정도 이렇게 어바우트로 발생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든 이 조례가 개정되면서 발생한 사항이고 매년 또 발생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에 대해서 저희들이 TF를 구성해서 조사를 해 보고 나온 대책이 도급강사에 대해서는 내년 1월부터 다시 재계약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하고 계약할 때 현재 계약하고 있는 그분들의 수익률을 최대 한 10%를 더 올려주면 그분들의 전년 대비 손실은 다 없어집니다.

대신 공단이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부분들이 매년 발생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생활체육에 대한 종목을 보면 일반적인 댄스나 요가나 이런 여러 가지 주요 종목이 한 5개가 있고 나머지 부분이 또 많이 있습니다, 신규 항목들이.

그것을 대비해 볼 때 기존 종목들에 대한 요금이 1995년도에 정해진 금액 이후로 28년이 되었는데도 단가가 그대로 지금 똑같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5개 종목을 하는 사람들하고 한 종목를 하고 계시는 분들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서 그 부분을 좀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김상현 위원 이사장님, 알겠고.

장기간 금액, 요금이 묶이는 것에 대해서는 현실화를 시키고 그다음에 도급강사의 손실 부분은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보전시키고 해서 문제없이 하겠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김상현 위원 그다음에 전체적으로 어떻게 보면 그 감면규정으로 인해서 24억, 도급강사도 어쨌든 우리가 도급강사비를 줘야 할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게 7억이고 그다음에 우리 감면으로 인한 금액 17억하고 해서 24억 아니에요, 그렇죠?

24억 맞죠?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그 17억 안에 7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 그래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김상현 위원 그런데 왜 따로따로 이것을, 어쨌든 제가 이야기하는 게 무슨 이야기인지 알겠죠?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취지는 알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취지가 그렇다는 취지니까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시고 그렇게 노력을 좀 하셔야지, 여기에 대해서 여기 붙이는 이런 모양은 아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요금이 묶여 있던 부분은 현실화할 필요는 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김상현 위원 그러면 그런 것까지 감안해서 이것은 이렇게 됐으니까 시에서 이만큼은 보전해 주시오, 하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이지 무조건 요금을 현실화한다, 이것은 좀 안 맞다 이 이야기죠.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종합적으로 정리한 것을 가지고 시하고 더 협의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상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묘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묘정 위원 이사장님, 팀장님, 본부장님 고생들 많으십니다.

앞서 김상현 위원님이 주셨던, 질의하신 도급강사 부분 조금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도급강사분들이 일하신다고, 200명 정도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올 1월이랑 6월에 도급강사 부분에 대해서 사실 언론에 인터뷰가 여러 번 나왔었습니다, 두 분의 전 의원님과 현 의원님이 인터뷰도 하셨고.

사실 도급강사들이 굉장히 불만을 많이 가지는 부분들 중의 하나가 다문화나 저희가 다자녀 혜택을 드리겠다고, 저희 상임위에 사인하려고 사실 넘겨드렸다는 말씀인 거죠.

그런데 사실 거기에서 저희가 얼마나 많은 도급강사들이 피해를 볼지는 그때는 집행부도 저희도 고민이 조금 덜했던 것은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다문화가정이나 우리 다자녀가구가 있을 때 사실 도급강사들의 비용을 보니까, 예를 들어서 월, 수, 금을 일하시는 특정 과목의 강사님이 20명 정원을 채웠을 때 4만 원을 가져 가시면 80만 원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부분이 사실은 80만 원을 다 가져가는 게 아니라 시랑 6 대 4나 7 대 3으로 나눠야 하고 다시 세금을 공제해야 하고 실제로 그렇다 보니까 80만 원을 다 계산을 해 보니까 심지어는 다자녀 혜택, 다문화 혜택 여러 가지 세금을 다 떼고 나니까 실제 가져가는 금액이 48만 원에서 50만 원이 채 안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월, 화, 수, 목, 금을 다 뛴다고 해도 실제 가지고 있는 금액이 100만 원이 안 될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저희가 표면적으로 봤을 때는 일반적으로 그냥 계산만 하다 보니까 금액이 적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실제 세금이나 여러 가지 저희가 조례로 그어 놓았던 부분들에서 피해를 많이 보셨다는 말인 거죠.

그러니까 그것은 지금 감안하셔야 하고, 그렇다 보니까 이 피해까지를 사실은 저희가 감안하지 못하고 조례가 만들어지거나 집행부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은 사실은 도급강사가 우선에 다 떠안아야 합니다.

첫 번째, 그게 문제고요.

두 번째는 이게 저희가 여러 가지 강사님들 계시고 또 종목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특정 종목에서는 금액도 굉장히 셉니다.

기구를 하다 보니까 종목이 굉장히 요금이 셈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인원수를 7명이나 8명에 제한을 두셨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이분들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이렇게 20명씩 많은 분들을 강의하시는 분들 금액을 더 많이 받아가십니다.

여기 단서조항에 뭐라고 달려 있느냐 하면 감면 혜택 자체가 없습니다.

특별 종목이라고 해서, 기구 종목이라고 해서 아예 감면 혜택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금액 그대로를 다 받아가시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한 과목에 10만 원 같으면 7명이 등록을 해야 하면 70만 원을 다 받아가시는 거예요, 나누는 부분에서.

그러면 사실은 20명 가르치는 거랑 7명 가르치는 거랑 뭐가 더 수월하겠습니까?

이게 항목을 하나하나 열어 보시면 도급강사들이 지금 채용되어 있을 때 강사비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부분이 굉장히 불합리한 것도 사실은 많이 있고요.

그다음에 명확하게 6 대 4인지 7 대 3인지 8 대 2인지가 정해진 부분이 정확하게 안 되고 다 다릅니다, 지금.

그래서 지금 이 부분도 사실은 문제거든요.

그러니까 1차적으로 첫 번째 말씀드렸던 부분부터가 조금 해결되어야 하고 그리고 10년 동안 지금 도급강사비가 한 번도 안 올랐다는 말이에요, 전부 다.

물가상승률 대비하거나 인건비를 대비했을 때는 이것도 지금 불합리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세 가지 건에서 봤을 때 첫 번째, 물가상승률이랑 비교해서 인건비가 올라가는 것은 다 올리지 못하더라도 특정 부분에서 요금이 과하게 싼 것들이 있습니다, 사실.

저희가 바깥에서 교육을 받을 때 12만 원, 13만 원인데 실제로 3만 원, 4만 원에 교육받는 것도 있거든요.

이것은 조금 조절도 필요하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6 대 4, 7 대 3, 8 대 2 이런 비율들을 조율할 필요성이 있고요.

그리고 똑같이 4만 원에서 20명이 들어갔을 경우에 세금이나 여러 가지 혜택을 봤을 때는 실제로 가져가는 금액들이 너무 극히 적습니다.

이것도 조절하셔야 하고.

아까 마지막 말씀드렸던 것, 종목과 다 다르게 해서 특정 기구 부분에서는 아예 감면 혜택 자체가 없이 오로지 금액을 다 받는 그 부분도 제가 볼 때는 형평성에 안 맞습니다.

그런데 그 기구가 실제로 강사님이 가져오셨다고 한다 치면 또 그럴 수도 있는데 창원시에서 대여하는 기구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서 하나의 혜택도 없이 본인이 다 가져가는 것도 형평성에 안 맞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까지 조율을 하셔서 체계적으로 뭔가 대대적으로 조금 손을 보실 필요도 있고요.

이 부분도 좀 더 전반적으로 한번 정리를 하셔서 내용을 정리하시는 게 맞고.

11월 15일까지 도급강사들을 대상으로 해서 사실은 TF팀을 꾸리셔서 다 한번 강의도 하시고 간담회도 가진다 하셨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는지 확인도 한번 해 보시고요.

그리고 제가 우리 팀장님들하고 여러 가지 말씀드려서 이미 여러 차례 이야기했었기 때문에 과하게 말씀은 안 드리겠으나 우리가 일을 하고 난 뒤에 월급명세서는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지금 월급명세서를 받지 못하는 도급강사님도 계십니다.

이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거든요.

월급명세서를 받아야지만 정확하게 세금 감면 혜택을 누가 누가 받았는지까지는 모르더라도, 왜냐하면 또 그것도 바우처도 있을 수 있고 하다 보니까, 몇 명이 적어도 세금 감면 혜택을 받았는지를 알아야 하고요, 저희가.

그게 나와줘야지만 정확하게 내 월급을 알 수가 있다는 말인 거죠.

그런데 그것도 없이, 명세서 없이 월급만 달랑 받아버리면 제가 어떻게 지금 앞일을 설계해 나가겠습니까.

3개월을 만약에 등록을 먼저 하게 되면 또 감면 혜택이 있거든요, 10%가,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감면 혜택이 3개월 치를 먼저 또 월급을 선으로 받는데 나중에 다음 달 되면 사람 수는 똑같은데 월급이 또 바뀐다는 말이에요.

왜 바뀌었는지도 알아야 하는데 명세서 없이는 알 수가 없습니다.

명세서는 반드시 지급이 되어야 합니다.

이 부분도 확인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사장님.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저희들이 그동안 여러 가지를 분석하면서 지금 지적하신 부분이 상당수 많이 검토가 된 부분이 있습니다만 다시 한번 더 그 부분을 챙겨 보고요.

종목별로, 시간대별로 다 이게 다양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조사하는 기간 동안은 최대한 고려를 해서 도급강사하고 협의를 다 마쳤습니다.

그런 내용은 별도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이사장님 도급강사랑 협의를 다 마쳤다 하셨는데 실제로 지금 그러지 못한 강사님들도 아직 많이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한 번 더 확인해 보시고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제가 말씀드렸던 이 부분들은 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묘정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천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천수 위원 이천수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551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스포츠+관광 해서 활성화로 지역사회와 서로 발전을 시켜 보겠다고 하셨는데 지금 국내외 대규모 대회 및 전지훈련팀을 적극 유치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이렇게 유치하면 여자, 남자 국제 테니스 대회를 우리가 언제 한번 개최했습니까?

전에 한 번 한 걸로 제가 들었는데.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경기시설부장 김영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여자 챌린지 대회는 매년 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하고 있고?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예.

이천수 위원 남자 대회는?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남자는 지금 근래에는 이루어진 적이 없고요.

이천수 위원 보니까 이게 우리 시장기대회도 있고 전국대회도 있고 국제대회도 많이 있더라고요, 테니스 보니까.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 맞습니다.

이천수 위원 창원 쪽에서 이렇게 하는 걸 제가 좀 봤는데 지금 테니스뿐만 아니라 이게 지금 대회를 58건 7만 8,600명 이렇게 하겠다, 그다음에 전지훈련팀 중국 연변축구단 외 200여 개 팀을 4,150명 정도 하겠다, 이랬는데 이게 그동안 했던 실적도 조금은 있을 거고 내년부터 확대 계획을 잡으신 건지, 이게 지금 연변축구단이나 기타 대회가 다 사전에 협의가 되어서 우리 시에 오게 되어 있는 건지, 다 정해져 있는 건지 그것을 조금 묻고 싶습니다.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경기시설부장 김영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국제대회 같은 전지훈련은 저희 공단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이천수 위원 그렇죠, 예.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창원시 체육진흥과에 협의를 해서 그렇게 이루어지는 부분인데 지금 현재 저희 업무보고에 명시되어 있는 부분은 협의가 거의 완료되어서 업무보고에 담은 겁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이천수 위원 그렇죠, 체육진흥과하고 이런 단체들하고 협의가 거의 다 되어서 계획서에 올린 것 아닙니까, 지금.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예.

이천수 위원 계획서에 보니까 준비를 지금 아마 많이 한 것 같은데 이 대회가 전체적으로 다 유치가 되고 성공적으로 개최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은 관리 측면에서는 시설공단에서 책임지고 해 주셔야 하니까 그 부탁을 좀 드리고요.

기타 대회도 이렇게 보니까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그렇게 하려면 우리 자체 창원시에 전체적인 체육 하는 데 시설도 중요하지만 숙식 제공 이런 쪽에도 상당히 중요하잖아요, 그렇죠?

숙박을 해야 하니까, 멀리에서 오신 분들은.

그다음에 음식 이런 것들도 지역에서 잘될 수 있도록 같이 좀 챙겨 주셔야 맞지 않습니까.

그것 좀 잘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동호회 이런 것은 말할 것 없이, 그 밑에 보면 야간에도 즐기는 크루즈 요트 투어, 야간까지 관광 수요 창출하겠다 하는데 이게 지금 우리 시 관내에 해양 쪽에 관련해서 야간에도 현재 지금 하고 있는지 제가 모르겠습니다.

주간에는 좀 하고 있는 걸 봤는데 야간에도 이것 하고 있습니까? 이 요트 대회.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해양교통부장 김민관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주간에는 지금 투어는 하고 있지 않고 저희가 프로그램으로 돝섬에서 돝섬 일원을 관광하는 그런 투어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이 야간 투어 같은 경우에는 지금 대죽도에 거북선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12월에 준공 예정이어서 내년 3월부터 8월까지 주 2회 정도 1일 3회 해서 대죽도 경관조명 야간 투어를 실시할 계획으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러면 이게 크루즈 요트 되어 있는데 크루즈 요트는 따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야간에 할 수 있는 것.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 저희가 크루즈 요트 3척을 지금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산에 2대가 있고 진해에 1척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이게 몇 분 탈 수 있죠?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지금 승선 인원은 조종하시는 분 포함해서 12명이 가능합니다.

이천수 위원 1대에 12명, 조종까지 12명 탈 수 있습니까?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러면 많은 인원을 유치하기는 좀 어렵고, 물론 관광 수요가 있어야 하는데 많은 인원의 수요가 있을 수 있도록 준비도 해야 하고 홍보도 해야 하는데 이게 지금 현재 야간이 가능하겠습니까?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 그것은 지금도 저녁 야간 투어가 가능한데 일단 대죽도 경관조명이 완공이 되면 그것과 연계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천수 위원 그러면 대죽도 공사 다 되어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조금 늦어졌죠?

지금 우리가 다 알기로 좀 늦어졌는데, 아마 곧 될 것 같은데, 곧 개장할 것 같은데 대죽도 주변만 하시는 겁니까?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지금 여건상 저희가 크루즈 진해에는 1척만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진해루 앞으로 해서 그 일원만 운영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런데 마산에 2척이 있는데 마산에 2척이 있는 것도 활용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 마산에 있는 크루즈를 진해까지 옮겨 오기 위해서는 운항 시간이 한 4시간에서 5시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이천수 위원 그렇죠.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그래서 좀 왔다 갔다 하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일단 돝섬에도 돝섬 일원에 크루즈 요트를 가지고 투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예, 그리고 이게 수용 인원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있는 모양인데 만약에 예를 들어서 대죽도에 이렇게 야간을 하게 되면, 수요가 늘어나면 마산의 1척을 진해로 옮겨 간다든지 그런 방법도 있고.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그런데 그 부분보다도 저희는 장기적으로는 크루즈 요트를 추가로 구입을 해서 좀 많이 승선할 수 있는 그런 요트를 구입하는 방안이 좀 마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천수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런 부분들은 좀 시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질의를 드렸는데 준비 잘해서 홍보해서 이렇게 즐길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도 괜찮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 알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이천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문순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순규 위원 이사장님, 539페이지 조직도에 임원 세 사람은 내나 이사장님하고 본부장 두 사람 이야기하는 거죠, 정원에?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본부장은 지금 왜, 공석이 된 지가 얼마나 되었어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5월부터니까 한 6개월 되었습니다.

문순규 위원 본부장 채용은 왜 지금 안 하고 있어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이게 지금 시 소관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되는대로 바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왜 안 하는지 이유를 물어봤는데, 계획 말고.

왜 지금까지 안 되고 있어요? 본부장 채용이.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계속 시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입장이 난처합니까, 대답하기가?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하여튼 시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5월부터 공석이 되어 있으니까 내가 물어보잖아요.

왜 장기간 공석을 시켜 놓고 있느냐고.

시하고 협의를 하는데 시에서 채용과 관련한 방침이 안 떨어져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저희들 내부적으로도 공석이지만 소통이라든지 현장 관리 여러 가지 부분 관련해서,

문순규 위원 이사장님 생각에는 본부장이라는 직위가 시설공단 내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 이렇게 봅니까, 역할이?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러면 시에서 응답이 없는 거다, 이 말이네요, 보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협의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공단에서는 협의를 요청하는데, 그렇죠?

그건 시에 물어봐야 한다, 그렇죠?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저희들 내부적으로는 간부들끼리 같이 이렇게 소통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뭔가 내가 보니까 시정연구원에도 보면 경영실장을 뽑지 않고 장기간 공석을 놓아 두고.

그러면 실제로 실장 자리가 필요 없는 자리라는 건지.

본부장도 5월부터 지금까지 공석을 하면, 공단에서는 필요하다고 시하고 협의를 하면 시장님이 그러면 방침 안 내려 준다, 이 말이네요?

그러면 본부장님 없애 버려야지 뭐 하러 그렇게 놓아 두노, 직제에, 그렇죠?

없애라 하든지, 그러면, 예?

있는 자리도 좋은 사람을 채용해서 조직을 관리하게, 안정적으로 조직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좀 문제가 있어요, 그것.

전체, 공단만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공단의 책임이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경영에 큰 문제 없도록 명심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예, 어쨌든 그렇고.

두 번째로 한번, 2급, 3급, 이사장님.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문순규 위원 2급이 보니까 정원 8이고 7이고 3급은 31 다 맞췄네요.

지금 2급, 3급 이상 여성 비율은 몇 % 정도 됩니까?

2급에는 남자, 여자 비율이 어떻게 돼요?

○운영지원부장 김재현 운영지원부장 김재현입니다.

지금 현재 여성 비율은 12% 정도 수준을,

문순규 위원 2급, 2급.

○운영지원부장 김재현 2급은 없습니다.

문순규 위원 2급은 없고 3급은?

○운영지원부장 김재현 3급은 3명이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러면 전체 몇 %가 있습니까?

○운영지원부장 김재현 여성 비율은 전체 간부에 비해서 12% 정도가 됩니다.

문순규 위원 예예, 이게 전체적으로 그렇습니다.

공단에 다른 데도 제가 체크를 해 보겠지만 전체적으로 사회적인 추세에 안 맞다, 이렇게 봅니다.

어떤 미래 조직 이런 것 보면 여성, 남성의 적절한 비율을 맞추고 여성들의 사회적인 그런 지위들도 높여 나가 주고, 이것이 국가의 전체적으로 봐도 큰 흐름이고 또 그런 것이 갖춰지게 되면 공기관에 특히 그런 것이 딱 보장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봅니다.

이런 것은 엄청 중요한 문제예요.

사실상 우리가 여성들의 어떤 그런 처우나 사회적 지위나 이런 것들이 안 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출생률이나 이런 데도 다 영향을 미치는 거예요, 이게.

그런데 공기업에서 우리 시설공단만 두고 봐도 10% 겨우 넘는, 간부 직원들의.

이사장님, 이런 것을 앞으로 좀 방향에서 개선이 되어야 한다, 큰 틀에서.

이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지금 지적하신 대로 사회적 추세에 맞춰서 인사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은 확인해 보니까 3급이 31명인데 지금 여성이 7명입니다.

문순규 위원 예예.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그러니까 40% 정도 지금 되거든요.

문순규 위원 40이 아니고 십몇 %가 되는 것 아니에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예, 그래서 상당히 3급은, 3급 팀장급 그러니까 현장 부서장급, 부서장이 31명입니다.

그중에서 7명이면 3급은 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나머지 부분은 좀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전체적인 현황도 한번, 각 남녀 비율대로 맞춰서 저한테 현황자료도 한번 제출하시고.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쨌든 조직 운영하는 데 있어서 여성의 사회적 지위나 이런 것들도 자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야 한다, 이렇게 봅니다.

그다음에 진해청소년야영장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이사장님?

어디까지 진행이 되었습니까, 야영장?

그래요, 부장님 말씀하세요.

○환경청소년부장 조양락 환경청소년부장 조양락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3월 말부로 수탁을 받아서 8월부터 정상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시설 보완은 잘 되었어요?

○환경청소년부장 조양락 시설 보완은 자체적으로 9,000만 원 정도 비용을 투입해서 저희들이 했고요.

그리고 추가로 시에서 용역을 발주해서 야영장 부분 내년에 지금 시행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지금 그러면 위탁받은 지 얼마나 되었어요? 실제로 운영한 지가.

○환경청소년부장 조양락 저희들이 실제 운영한 것은 지금 한 9개월 정도 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9개월?

○환경청소년부장 조양락 예예.

문순규 위원 어때요? 성과는 어떻나요, 지금?

○환경청소년부장 조양락 지금 저희들 성과는 아직까지 좀 미미합니다만 이용 인원은 한 500명 정도 되고요.

문순규 위원 예예.

○환경청소년부장 조양락 수입은 저희들이 한 900만 원 정도 수입이 되는데 이 부분이 왜 이렇게 좀 저조하느냐 하면 지금 현재 저희들이 생활관하고 로비하고 식당을 운영하고 있고 야영장은 현재 지금 사실상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서 폐쇄된 상태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문순규 위원 아, 야외야영장을?

○환경청소년부장 조양락 예예, 그렇습니다.

수입은 좀 저조하지만 내년에 저희들이 용역 검토를 거치고 야영장 시설을 보완한다 하면 충분히 진해시를 대표하는 그런 명소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으로 저희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래요, 그런데 직원들은 몇 명 지금 하고 있어요?

○환경청소년부장 조양락 지금 현재 5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신규 채용 몇 명 했었습니까?

○환경청소년부장 조양락 그것 신규 채용은 아니고요.

문순규 위원 아, 우리 직원들?

○환경청소년부장 조양락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문순규 위원 아, 내부 직원으로 다 돌려서?

○환경청소년부장 조양락 예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아, 그렇게 했어요?

○환경청소년부장 조양락 예예.

문순규 위원 잘하셨네요.

그러면 그전에 우리 민간위탁할 때,

○환경청소년부장 조양락 예, 한가람, 예예.

문순규 위원 그때 직원들은 다 어떻게 되었어요?

○환경청소년부장 조양락 그분들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원래 한가람 소속에 있었기 때문에 아마 그쪽으로,

문순규 위원 아, 그때 고용 승계가 안 되었네?

○환경청소년부장 조양락 예, 저희들에게 승계는 안 되었고요.

한가람에는 아마 남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쨌든 우리 직원들로 다 충원을 해서,

○환경청소년부장 조양락 예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다음에 파크골프장 위수탁 관계는 어디까지 진행이 되었습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지금 파크골프장은 시에서 최종 방침이 결정되면,

문순규 위원 아, 아직 안 나왔습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되면 저희들이 직접 관리·운영하게 됩니다.

문순규 위원 그래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저번에 이사장님, 수영장에 깔따구 유충 관련해서 대책은 세워서 마무리되어 가죠?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그렇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수영장 물 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했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예.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수립도 하고 또 상설기구도 구성했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예.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구성해서 실내수영장에 대해서는 1차 조사를 12월 13일 날 하기로 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쨌든 이번 사안은 사안대로 깨끗하게 매듭을 짓고 이후의, 예를 들면 이제 그런 재발 대책은 아까 세웠던 대로 안정적으로 하시고, 그렇죠?

그다음에 수영장에 얼마 전에 사망 사고난 것, 발달 장애인, 그것은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그 부분 같은 경우에는 사법기관에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문순규 위원 아, 우리 공단도 같이 조사하고 있어요?

공단 직원들도 조사가 되나?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아직까지 저희들한테 연락 온 건 없고요.

문순규 위원 예예.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그래서 저희가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이 자리에서 어떤 말씀을 드리기가 좀 곤란한 부분이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래요, 그것은 양해를 하고.

최종 말씀드리면 어쨌든 이번 계기를 통해서 전체적으로 우리 시설 운영과 관련하는, 특히 수영장 그리고 그 이외의 시설들도 이사장님이 들어오셔서 물론 안전 부분에 각별하게 신경 쓰는 것은 알고 있어요, 업무보고 때마다 중대재해처벌법 강조도 하셨고.

물론 그런 빈틈은 생길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완벽할 수는 없죠.

그래서 이런 계기를 통해서 보다 안전하게 시설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저는 특히 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매뉴얼들을 좀 더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특히나 단체 이용을 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에 대해서는 더 특별한 관리 체계를 세워야 한다, 그런 데서 빈틈이 발생한다, 이렇게 봐요.

그래서 세우시고, 이런 계기가 좋은 계기는 아니지만 이런 계기를 통해서 다시 한번 더 시설 유지·관리에 안전을 조금 더 보장하는 방향으로 대책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알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고생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문순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이우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이우완 위원입니다.

깔따구 유충 발견 관련해서 집중적으로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0월 23일 당일 휴장 결정을 내리셨는데 휴장 결정은 어느 단위에서 결정합니까, 일반적으로?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경기시설부장 김영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휴장 결정은 저희 자체 매뉴얼에 따라서 해당 부서장이 시급성이나 그다음에 중요성을 판단해서 그렇게 결정하고 그다음에 최종 결정권자인 이사장님께 보고해서 휴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러면 팀장급에서도 결정이 가능하다는 겁니까?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팀장님하고 부장님하고 같이 의논을 해서 일정 부분 결정을 하고 거기에 따라서 최종 결정권자에게 보고가 이루어집니다.

이우완 위원 그러면 이번 결정에서는 이사장님이 현장에 있지는 않았고 팀장과 부장님이 결정해서 이사장님에게 보고를 드렸네요?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 그렇습니다.

이우완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결정을 내린 시각이 언제입니까?

휴장을 11시 30분부터 하겠다고 결정했는데 그 결정을 내린 시기가 언제입니까?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그것은 아침에 출근을 했을 때 1차적으로 09시 이전에 고객으로부터 수영장 수심 조절판에 좀 문제가 있으니 그것 좀 한번 살펴봐 달라는 구두 민원 접수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강습이 이루어지고 9시경 해서 연수반 이용하시는 고객께서 다시 한번 재차 수심 조절판에 문제가 있다라는 민원이 들어와서 그때 강사가 수심 조절판 상태를 확인하고 부서장에게 보고를 했습니다.

보고를 하고, 그러면 부서장은 수심 조절판의 파손 상태를 안전상 문제가 있으니까 휴장을 해야 하겠다라는 마음을 먹고 다시 한번 수심 조절판에 대해서 정확하게 얼마 정도의 심각성이 있는지 한 번 더 재차 확인을 요구했었습니다.

그 시간이 한 9시부터 9시 20분경 사이가 되고요.

그래서 한 10시 20분경에 부서장이 휴장 결심한 것을 바탕으로 해서 이용 고객에게 안내 공지문을 보냈습니다, SNS라든지 그다음에 홈페이지라든지.

그리고 11시 30분에는 실질적으로 휴장이 이루어진 그런 시간이 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러면 한 11시경에도 시민들이 이용을 하고 있었네요?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그때 일부 시민들이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부 시민들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처음에 그것이 깔따구 유충인지는 모르고 어쨌든 유충으로 의심되는 생물체를 발견했다, 그렇죠?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 그렇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것을 발견하고 나서 그러면 이것을 채집해서 검사 의뢰를 해야 하지 않습니까?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예.

이우완 위원 그러면 채집하고 의뢰하는 이것은 우리 안전팀에서 나갑니까, 아니면 여기 공문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국립생물자원관장에게 보낸 걸로 되어 있는데,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예.

이우완 위원 그러면 이제 이것을 채집을 누가 하고 누가 의뢰를 합니까?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미생물체에 대한 발견과 채집은 저희 수영강사님이 하셨고요.

수영 지도자께서 하셨고 그 채집한 것을 수자원공사와 수질연구센터에 의뢰를 해서 거기에서도 정확한 생물체를 확인할 수 없으니 국립생물자원관에 의뢰를 해서 25일 날 그 미생물체가 어떤 종이라는 걸 확인을 받았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래요, 그러면 그 수영강사가 발견해서 채집한 것은 2개체이고 그다음에 그것을 발견하고 나서 여과제, 거름망을 뒤져 보니까 또 몇 개체가 더 나왔다, 그거잖아요, 그렇죠?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그렇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렇고, 그다음에 국립생물자원관에서 회신이 온 것을 보면 유충 2개와 성충 2개가 있는데 이 성충은 또 언제 발견된 겁니까?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내나 그게 지금 네 마리를 23일 날 오전 9시 20분경에 한 마리를 발견했고 그다음에 휴장을 다 하고 나서 물을 빼는 과정에 다시 한번 수심 조절판 확인을 가서 그때 네 마리를 확인한 부분이거든요.

그 네 마리를 의뢰했는데 그 네 마리에 국립생물, 저희가 볼 때는 그 자체로 미생물체였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러니까 여기에서 성충이라는 것은 날아다니는 깔따구가 아니고 유충 중에서도 다 자란 개체를 말하는 거예요?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 그렇습니다.

이우완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그러면 그 당시에 우리 안전팀은 출동을 안 했습니까?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안전팀은 이후에 와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기계실 내부에 있는 여과기의 여과제 거름망을 회수해서 자체 검사도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것 작년 감계 사태 이후로 안전팀에서 유충 현미경 검사를 일주일에 한 번씩 합니까, 며칠에 한 번씩 합니까?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그게 저희가 매뉴얼에 딱히 정해진 건 없는데, 저희가 수질 관리를 좀 더 촘촘하고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특별관리주간을 뒀습니다.

3월, 4월, 9월, 10월 이때 유충이 좀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라고 판단해서 그 기간에 저희가 자체 현미경을 구입해서 그렇게 일주일에 한 번씩 각 시설에서 채집을 해서 거름망을 통해서 미세현미경으로 관찰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러면 현미경 검사를 할 때 주로 표본으로 삼는 게 거름망이다, 그렇죠?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저희가 채집하는 거름망이 1개소만 있는 것이 아니고요, 지금 상수도 유입부부터 해서 저희 시설에 이르기까지 한 서너 군데 거름망을 설치해 놓고 있습니다.

그것을 다 전수조사해서 그렇게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유충 현미경 검사를 하고 나면 그 결과를 한 달 단위로 홈페이지에 공개를 해 왔었다는 말이죠.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 그렇습니다.

이우완 위원 해 왔는데 지난 9월과 10월 공개를 안 했더라고요.

안 하고 제가 10월 30일 날 자료 요청을 하니까 31일 날 저녁에 홈페이지에 공개가 되었어요, 9월 것도.

현미경 검사한 것 맞습니까, 아니면 안 하고 가짜로 서류 만든 겁니까?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실시를 반드시 했습니다.

했었고, 그다음에 거기에 따른 결과보고도 이루어지고 있고.

그리고 홈페이지 유충에 대한 공지 부분은 저희가 아마 한 지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고 동진생명과학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질에 대한 공지는 매월 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이게 발생됐을 때 공단에서는 제일 먼저, 보통은 우리가 책임 소재를 따질 때 ‘우리 책임 아니다’라고 먼저 생각한다는 말이죠.

그러면 이사장님 입장에서는 이것 제일 먼저 의심해 볼 게 ‘상수도사업소에서 관리 잘못해서 유입된 것 아닌가’ 이 의심부터 먼저 하고 책임을 그쪽에 떠넘기기가 바쁠 건데도 불구하고 가장 앞장서서 “이것은 우리 수영장 내부에서 발생한 거다”라고 이렇게 발표를 하셨다는 말이죠.

그러면 그게, 물론 저도 상수도의 문제는 아닐 거다라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그렇게 빠르게 판단을 내리고 한 것에 대해서는 조금 의심이 간다는 거죠.

조금 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가 가정집에서 유충이 발견되면 그 인근에 소화전에 있는 물을 하루종일 흘려보내면서 거기 거름망을 설치해서 또 나오는지를 검사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지금 수영장에서 그게 발견됐는데, 물론 수영장으로 유입되는 입구에, 제일 처음 유입되는 그 입구에 거름망을 설치해서 봤겠죠.

그러나 또 거기로 들어오는 것 말고 그 인근에 있는 다른 소화전에 물을 틀어서 거름망을 갖다 대 본다든지 이런 작업은 없었지 않습니까?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런 부분까지 저희가 확대해서 할 수 있는 여력도 안되었고 그다음에 저희 같은 경우에는 시설의 휴장이 빨리 재개장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급한 부분은 고객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빠른 조치를 했다라고 좀 이해를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채수망 거름은, 채수망의 물은 일시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1년 365일 계속 흘러가는 상태로 있거든요.

있는 부분을 저희가 시기에 따라서 채수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은 어떤 저희가 검사하는 방법에 있어서 조금 더 세밀하게 다음에 어떤 방안이 있다라고 하면 좀 검토를 해서 보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러니까 그때 작년 그 사태 이후로 나름대로 예방책을 세우고 그것을 실시해 왔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또 발생했다는 말이죠.

또 조금 전에도 이사장님께서 자구책을 만들었느냐라고 하니까 만들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번에는 어떤 대응책을 내놓겠습니까?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한 세 가지 정도 종합대책을 마련했는데요.

첫째는 매뉴얼에 따른, 매뉴얼을 조금 더 촘촘하고 세밀하게 하자, 그래서 어떤 조그마한 이상이 생기면 바로 시민들에게 알 권리를 제공하자는 측면도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아까 이사장님께서 말씀드린 대로 상설기구협의체를 만들어서 어떤 조사와 그다음에 자문과 그다음에 대책을 종합적으로 다시 수립하는 그런 방안을 수립하고 있고 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저희가 수영장 수조의 관리 측면에서 볼 때, 수영장 수조 물을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겠는가 볼 때 저희가 수심 조절판을 지금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공법은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고요.

거기에 따라서 수심 조절판을 대체하는 공법으로 저희 시설을 개선해서 보다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수심 조절판이라는 게 그거잖아요.

처음에 만들 때는 깊게 만들었는데 이용하는 사람들 연령대라든지 이런 걸 따져서 좀 수심을 낮추기 위해서 거기 밑에 넣는 보조제잖아요, 그렇죠?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맞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런데 그 보조제 아래에는 역시 물이 들어가는 거고.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 그렇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리고 이제 예를 들어서 침전물이 생기면 다 그 밑으로 대부분 들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러면 가장 지저분해질 수 있는 부분이 바로 그 안쪽이라는 거죠.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예.

이우완 위원 그러면 이제 유충이 발생을 해도 가장 먼저 사람들의 발에 안 밟히고 자기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찾아가는 곳이 그곳일 거라는 거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아까 현미경 검사를 거름망 속에 와서 한다 했는데 이 수심 조절판 아랫부분, 이 부분이 가장 1차적으로, 육안검사라고 이것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수시로.

그다음에 방금 말씀하신,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라고 하셨는데 저는 사실 좀 아쉬웠던 것이 지난번에 저희 위원들 몇 분이 수영장 현장에 가서 설명도 듣고 현장도 보면서 요구했던 것이 민관합동위원회를 구성해서 좀 더 면밀히 살펴보자라고 했는데 그때는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겠다는 듯이 말씀을 하셔 놓고 나중에는 아예 없던 일처럼 되어 버렸다는 말이죠.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금방 이사장님께서도 설명이 있었는데 조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현재 상설협의체로 구성을 했습니다.

했고, 민간전문기관하고 합동을 해서 여덟 분을 구성했고요.

그다음에 실내수영장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저희가 저희 자체적으로 조사도 했지만 상설협의회를 통해서 한 번 더 검증을 받자라는 차원에서 금번 12월 13일 날 1차 회의를 개최해서 그때 아마 정식 안건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이우완 위원 알겠습니다.

이제 마지막 질의입니다.

제가 엊그제 5분 발언했을 때 했었는데 계속 지금 말씀하시는 것이 휴장 중이었던 수영장이기 때문에 유충이 발견된 사실을 공지할 필요를 못 느꼈다.

그래서 마치 휴장 중이었다는 말이 유충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것에 대한 어떤 면죄부처럼 생각하고 계시는데 그 생각에는 지금도 변화가 없는지 여쭙겠습니다.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휴장 중이어서 유충이 있는 것을 시민에게 공개하지 않았다는 그런 말씀은 아니고요.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그 미생물체를 발견한 것은 10월 23일이고요.

그다음에 국립생물자원관으로부터 그 미생물체가 깔따구라는 확인 통보를 받은 것은 25일입니다.

그 기간에 공사가 이루어지고 휴장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시민 안전 그리고 빠른 개보수를 통한 시민불편 해소, 그런 차원에 접근을 하다 보니 그런 부분 놓친 부분이 있다,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아까 실내수영장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해 주셨는데요.

아까 마지막에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들이 지금 14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수영장을.

하고 있는데, 전국적으로도 지금 저희들이 깔따구 유충에 대해서 데이터를 한번 살펴보고 있고요.

그리고 수돗물이든 또 실내수영장이든 이 부분에서, 특히 저희들이 관리하는 수영장에 대해서는 어느 지자체보다도 더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회에 저희들이 지금 더 제도적으로 또 강화를 해서 좀 더 보수적으로, 책임감 있게 지금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저희들이 이번에 이것을 좀 계기로 해서 수영장 물 관리만큼은 좀 더 전문성 있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예, 이우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미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나 위원 반갑습니다. 김미나 위원입니다.

저는 시티투어, 혹시 답변 누가 하십니까?

시티투어버스.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

김미나 위원 예, 저는 이것 한 가지만 제가 물어볼게요.

시티투어버스가 되게 수지율이 낮습니다, 맞죠?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 그렇습니다.

김미나 위원 그런데 수지율 포기하더라도 지난 두어 달 전인가 노선 변경 한 번 하셨습니다.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 그렇습니다.

김미나 위원 노선 변경하고 나서 좀 달라진 점이 있습니까?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크게 달라진 부분은 노선 1개를 폐지하고 2개를 신설한 부분인데 이용 고객은 전년 대비 좀 소폭 상승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미나 위원 뭐라고요?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소폭 상승한 것으로 그렇게,

김미나 위원 소폭 상승했습니까?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예.

김미나 위원 그리고 테마버스 있고요.

원래 정규코스를 순환하는 버스가 있고, 그렇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 그렇습니다.

김미나 위원 그런데 그 테마버스를 운영할 때는 특별기간에만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 저희 예를 들면 국화축제 기간 그다음에 벚꽃 기간 그다음에 특별히 저희가 여행코스를 짤 때 해양공원 투어라든지 그런, 롯데,

김미나 위원 우리 마산 저쪽으로 해안 길이 좀 예쁘고 좀 다닐 곳이 많이 있는데 그런 것은 쏙 빠져 있었더라고요, 보니까.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 위원님 기대에는 못 미치겠지만 저희가 관광과하고 협의를 해서 이벤트를 다양하게 많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미나 위원 그리고 특별프로그램 운영할 때 저도연육교에서 파시즘인가 뭣인가 그것 있었죠?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예, 했습니다.

김미나 위원 그것 시간 맞춰 운영을 하기로 약속을 했으면 해야 하는데 안 하고.

또 일가족들 여러분들 거기 타고 갔었는데 로봇랜드에서 주차장 저 끝에 멀리서 다 내려져서 그 뙤약볕에 걸어가게 만들고, 알고 봤더니 그 기사분이 당일로 갑자기 들어오신 분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예.

김미나 위원 지금 보니까 거기는 직급이나 직책이나 그런 체계가 있습니까, 기사님들?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 있습니다.

저희 정규, 내나 직원들이 기사분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나 위원 그래서 여기 제가 시티투어버스를 되게 홍보를 많이 했는데 다녀오신 분들이 또 시청에다 다시 전화해서 막 항의하고 그랬다 그러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이 버스 운전하시는 분 처우 개선이 좀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이분들은 계약직입니까?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아닙니다.

정년이 보장되어 있는 정직원입니다.

김미나 위원 정년이 보장되어 있는 분이 아니었어요.

그분이 프로그램 운영하실 때 보면 별로 책임감 없이 그렇게 하시는 것 같아서 이런 것도 조금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이것 노선 정리는 사람 붐비는 그런 곳에는 안 가더라도 좀 정리해서 노선이 10개가, 몇 개입니까?

10개인가, 11개인가.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11개소입니다.

김미나 위원 이 노선 이래서 별로, 손님이라 하면 좀 그렇나? 그런 분들의 시선 끌기는 조금 부족한 것 같아요.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예.

김미나 위원 이걸로 돈 벌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창원, 마산, 진해를 알리는 건데, 버스는 되게 좋고 예쁘고 시원하고 막 그렇더라고요, 내가 타 보니까.

이런 것을 좀 많이 두루두루 좀 홍보를 하셔서 관광 산업에 조금 발이라도 얹을 수 있게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 잘 알겠습니다.

김미나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예, 김미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헌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일 위원 예, 다 수고 많습니다.

김헌일 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간략 간략하게 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라타워 지금 승강기 고장이 나 있죠?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 해양교통부장 김민관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김헌일 위원 보수 대책이나 안 그러면 교체라든지 어떤 복안이 어떻게 지금,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엘리베이터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그 실시 결과 주 도르래, 브레이크 이런 부분의 결함으로 인해서 좀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11월 10일 날 긴급하게 운영을 중단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시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한 부분에 대해서 지금 내년 상반기 중에 올해 예산을 확보해서 엘리베이터를 교체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협의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최대한 빠르게 그게 교체를 해야, 이게 지금 보수해서는 되는 일이 아니잖아요.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 엘리베이터 연식도 오래되고 해서 주요 부품을 거의 다 교체해야 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용역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김헌일 위원 그러니까 이게 이제 교체를 해야 하는데, 그게 교체가 안 되면 시설 이용 자체가 안 되니까.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그래서 시의 그 해당 과에서도 지금 당초예산에 한 11억 정도 편성을 해 놓고 지금 의회 예산 확보 협의 중에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 하여튼 여러 가지 노력을 통해서 빨리 교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신경을 써 주십시오.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 알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상복공원, 전에 우리 위원장님한테 따로 보고가 내가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뒤로 이렇게 약간 변화된 그런 게 있는지 아니면 법원의 판결이라든지 결정이 난 게 있는지.

○환경청소년부장 조양락 예, 환경청소년부장 조양락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 현재 진행 중인 것은 없고요.

지금 현재 기일이 잡힌 것은 저희 행정소송이 2024년 1월 25일 날 1심 선고가 예정되어 있고요.

저희들하고 이제 소송 중인 민사 소송이 2024년 1월 23일 지금 그 기일이 잡혀 있습니다.

현재 거기까지 진행이 되어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면 방금 이야기한 것 중에서 뒤의 부분이 명도소송과 연관이 된 겁니까?

○환경청소년부장 조양락 예예, 그렇습니다.

김헌일 위원 잘 알겠습니다.

혹시 결과가 나오면 말씀을 좀 따로 해 주시면,

○환경청소년부장 조양락 예예, 잘 알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 이름이 길지만 어떤 장애가 있으신 분들 이용하는 그 차량, 그 차량의 보통 하루의 1일 평균 운행 시간이 얼마나 됩니까?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보통 운전은 1명당 5꼴 정도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차량을 110대 운행을 하고 있는데 운행률은 거의 한 95%에서 100% 정도 그렇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이게 아침 시간대, 즉 말해서 9시나 8시 반 이런 정도 해서 아침 시간대에 이용자가 집중적으로 밀리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 보통 9시에서 한 1, 2시까지가 거의 전체 이용자의 한 65% 정도 되는 걸로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런 경우에 이렇게 배차가 되지 않는 분들, 즉 말해서 차량 이용을 신청했는데 그게 자기가 이용할 수 없는 사람들의 여러 가지 민원이 많이 쌓일 건데 혹시 그런 분들에 의한 민원 같은 것 없습니까?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그 부분들은 좀 저희가 이제 다 수용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바우처 택시가 한 143대 정도 운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용 때문에 크게 민원이 제기되고 그런 사례는 없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 그 정도면 좀 많이 해소가 될 것 같습니다.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 그렇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543페이지하고 546페이지에 보면 543페이지에 ESG 모니터링단 운영을 한다 이랬는데 본 위원은 어떤 사업을 시도해서 그 사업이 잘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사업에 대해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또 어떤 무언가가 개선해야 하고 또 뭔가는 더 지속적으로 확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그걸 알아보는 게 나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543페이지에 모니터링 한 그런 어떤 결과나 평가 결과 같은 게 혹시 있으면 저한테 말씀을 좀 해 주시고.

○운영지원부장 김재현 예, 운영지원부장 김재현입니다.

지금 우리 ESG경영 모니터링 이용고객이 한 26명이 구성되어서 간담회도 하고 프로그램 체험도 하고 또 CS 부분에 대해서 각종 심사도 하고 이런 활동을 하고 있고 자료가 다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 그런데 그런 데서 나온 이 결과 중에서 좀 특히 할 만하거나 이 자리에서 소개를 할 만한 부분이 있으면 말씀을 좀 해 주세요.

○운영지원부장 김재현 거기에 보면 모니터링단이 이용 시민을 대표해서 이용하면서 불편사항 그러니까 이제 거기에 민원이 일어날 부분에 대해서 사전 예견해서 우리한테 전달을 해 줍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 중에서 특이할 만한 게 있으면 말씀을 좀, 소개를 좀 해 달라는 이야기입니다.

○운영지원부장 김재현 예를 들어 간편하게 생각하시면 탈의실에 물기가 많다든지 이런 부분에 미끄러짐, 상태가 안 좋다.

그다음에 에어컨 온도가 좀 적절치 않다, 이런 부분을 우리한테 제시를 이렇게 해 주면 우리는 그 현장에서 즉각 이렇게 처리하도록, 적극 민원 체제가, 기동관이 구성이 되어서 즉각 처리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이런 것들을 물론 우리 시설공단의 직원분들이나 간부들의 노력에 의해서도 개선이 될 수 있지만 사실상 그게 실제로 그 안에 갇혀 있는 분들은 모르고 넘어갈 가능성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반드시 모니터를 통해서 그런 부분들 개선도 좀 하고 의견 반영을 좀 철저히 잘하시고.

546페이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민자문단 피드백 한다는 부분도 아마 거진 유사한 형태로 운영이 되지 않겠나 싶은데.

여기에 누가, 이 부분도 어떻게, 어떻게 우리가 운영이 되어 있고 그중에서 어떤 부분들은 정말 특이할 만한 부분이다 하는 그런 소개할 만한 게 있으면 좀 말씀을 해 주십시오.

○운영지원부장 김재현 예, 운영지원부장 김재현입니다.

시민자문단 피드백은 우리가 지금 뉴비전 2030 중장기 경영전략으로 713개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보고회는 물론 하지만 시민자문단을 통해서 모니터링 하고 피드백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평가가 제대로 진행이 잘 되는지 이런 부분들 체크하고 이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 말씀은 잘 들었는데 혹시 사무실에 돌아가셔서, 지금 이 자리에서는 답이 잘 안되지만 이러이러한 부분들은 우리가 충분히 보고할 만한 어떤 자료다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정리해서 한번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운영지원부장 김재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이사장님한테 제가 질의를 좀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취임하신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금년 1월에 부임해서 지금,

김헌일 위원 거진 1년 가까이 되어,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1년 다 되어갑니다.

김헌일 위원 11개월 되겠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한 11개월.

김헌일 위원 혹시 본인이 우리 시설공단을 맡고 난 뒤로부터 11개월이 지나는 동안에 그래도 내가 이런 부분들은 우리 시민들한테 또는 우리 위원님들한테 내세울 만한 그런 것들이라고 자평할 수 있는 게 있다면 한두 가지라도 말씀을 좀 해 주시면.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잘 알겠습니다.

제가 이제 1년이 다 와 갑니다.

우리 공단이 여러 가지 시설들이 많이 이렇게 흩어져 있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런 시설들에 대해서 우리 공단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서 나름대로 2030, 방금 보고드렸던 그 뉴비전에 대해서 공단의 새로운 성장과 미래에 대한 기반을 닦기 위한 20개의 과제 그러니까 5개의 전략과 20개의 과제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지금 내년도 과제도 지금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은 이제 기반을 만들었다는 부분 하나 있고 그다음에 하반기에 기후 변화에 대한 부분이 지금 좀 심각한 상황이고 해서 저희 공단이 갖고 있는 시설을 저탄소 구조로 해서 탄소중립 공단으로 출범을 하는 그 시점을 저희들이 도입을 해서 스타트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갖고 있는 시설을 가지고 신재생에너지는 키워 나가고 그다음에 쓰고 있는 전력은 줄여 나가고, 이렇게 해서 온실가스를 목표보다 좀 더 줄여 나가자, 이것을 우리 공단 직원뿐만 아니고 우리 공단을 이용하는 시민이 1년에 한 1,000여 명 정도 됩니다.

그분들하고 같이 생활에서 가정에서 이렇게 좀 동참해서 갈 수 있는, 생활에서 이 캠페인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좀 같이 참여하고 확산하자라는 탄소중립 공단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지금 준비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탄소중립 사업하고 RE100하고는 이게 상통하는 점이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지금 이제 말씀하신 대로 RE100은 결국은 하나의 기업이 또 우리 같은 경우에는 진해해양공원에서 연간 쓰고 있는 총량이 있습니다.

그 총량을 재생에너지로 100% 다 저희들이 커버를 한다면 RE100이 되는 겁니다.

그것을 저희들이 하나의 시범사업으로 진해해양공원을 먼저 조금만 더 저희들이 투입을 하면 RE100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을 하나의 샘플로 한다든지 그렇게 나가고 탄소중립은 결국은 소위 말하는 온실가스를 줄여나가는 그런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잘 알겠습니다.

여하튼 우리 이사장님 방금 말씀하신 어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뚜렷한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고.

제가 느낀 걸 한 마디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무식한 이야기인데 깔따구 문제가 이번에 또 발생을 안 했습니까.

내가 그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 ‘우리 이사장님이 수자원공사 출신인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그런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이렇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사실상 수자원공사 출신하고 수영장에서 깔따구가 발생하는 이 문제하고는 사실상 좀 차원이 많이 다른 문제거든요.

그런데도 가장 먼저 나한테서 떠오르는 생각이 그렇더라고요.

‘수자원공사 출신이 지금 우리 시설공단 이사장님으로 와 계신데 이런 일이 또 생기나’, 하는.

즉 말해서 시민들도 그런 어떤 일종의 왜곡 현상이라든지 자기가 잠깐 잘못 생각한 그런 부분에 매몰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치명적으로 시설공단의 운영이나 우리 시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그런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정말 본 위원이 좀 더 촘촘히 생각하면 어처구니없는 생각이지만 우리 시민들도 그와 유사한 생각을 하실 수 있고 그것이 우리 시에 크게 불명예스러운 일이 될 수 있다는 부분에 반드시 유념해 주시기를 꼭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예, 김헌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 김상현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김상현 위원 그래요, 좀 전에 말씀하신 우리 이사장님 수자원공사에서 재직하셨을 때하고 우리 시설공단 차이점이 혹시 있을까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큰 차이 없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중앙 공기업 같은 경우에는 시설이, 쉽게 말씀드리면 도매업으로 생각하시면 되는 거고요, 저희들 지방 공기업은 소매라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직접적으로 시민과 접합되어서 최일선에서 시민 서비스를 높이는 일이기 때문에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김상현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 창원시설공단의 일이 훨씬,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복잡, 다양할 것 같아요.

제가 나름대로 업무 자료를 찾아 보니까 우리 이사장님 오시고 나서 노사관계 우수기업 재인증 그다음에 아까 수영장 우리 안전사고 관련해서 진동종합복지관의 수영강사가 CPR 해서 응급구조해서 하트세이버 인증서까지도 받으셨더라고.

그리고 이번에,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안전사고 부분에 있어서 그 부분이 어떻게 보면 조금 운이 없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해요.

그것 맞습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하여튼 재발 방지를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좀 더 세심하게, 하트세이버라든지 안전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수상도 했지만, 인증도 받았지만 아까 제가 이야기한 것처럼 어쩌다 재수 없어서, 이게 아니라 좀 더 세심하게 해 주시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제가 이 이야기를 했고 수자원공사나 시설공단이나 어쨌든 우리 공기업이고, 그것도 마찬가지.

차이점이 있든 없든 간에 하여튼 어차피 우리 창원시의 시설을 관리하는 그런 부서의 책임 수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고.

하여튼 그랬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렸고 제가 이제 질의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해양교통부, 연안크루즈에 대해서.

우리 속천 카페리 지금 운행하고 있습니까?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 해양교통부장 김민관입니다.

속천 카페리는 민간에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우리가 관리 안 하죠?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면 우리가 관리하는 크루즈는 뭐가 있습니까?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우리는,

김상현 위원 아까 한번, 1개에서 운항을 한다고 보고를 하신 것 같더라고요.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그 크루즈하고는 다른 게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크루즈는 43ft짜리 작은 크루즈입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진해에서 운항하는 게 있느냐고요.

어디가 됐든 간에, 민간이 됐든 아니면 우리 공단이든 시든 운항하는 그게 있어요?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진해에서, 진해해양레포츠센터에 그 크루즈가,

김상현 위원 요트?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 크루즈 요트가 1대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게 창원시요트협회에서 관리하지 않나요?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그 부분은, 요트협회에서 관리하는 부분은 그쪽 진해루 앞에,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 그쪽에 정박을 해서 있고 저희가 관리하는 부분은 진해해양레포츠 센터 안에 계류장이 있습니다.

그 계류장에 정박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거기에서 승선 인원이 12명이라고 아까 그러신 것 같은데.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게 주기적으로 이렇게 움직이는 게 있어요?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 저희가 회원들 종합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요트라든지, 딩기요트, 크루즈 요트 이런 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안에 크루즈 요트 체험이 있기 때문에 그 배를 가지고 대죽도를 한 바퀴 돌아오는 그런 코스가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이용자들이 많아요?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 일반 학생들이 올해 같은 경우에도 한 500명 이상 이용을 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걸 왜, 요트협회에서도 요트가 있고, 그렇죠?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

김상현 위원 우리 또 창원시 것을 공단에서 위탁해서 어쨌든 관리하는 것도 있고.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예.

김상현 위원 그걸 왜 이원화를 하죠?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그런데 요트협회하고 저희 공단하고는 별개로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별개인데 관리는, 그러니까 창원시요트협회에서는 자체적으로 대회라든지 이런 것을 준비해서 진해루 앞에다 정박해 놓고 있고 우리 시에서는 공단에서 지금 소죽도 그쪽에 있는 거죠, 지금?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렇죠, 거기는 정기적으로 이렇게 운항을 하고.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 지금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프로그램, 요트는 진해해양레포츠센터 운영을 위해서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장비입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그것을 하여튼 정기적으로 움직인다 이거죠?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예.

김상현 위원 대죽도까지?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 그렇습니다.

이번에 대죽도 거북선 경관조명이 아마 12월에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것도 제가 물어보려고 했는데 12월까지 안 돼요.

안 돼요, 안 되고 내년 군항제 전까지 될지 안 될지도 아직 확실하게 몰라요.

왜냐하면 제가 거기를 매해 가는데 아직도 이것, 이것 지금 박고 있고 꼬리도 안 달리고 머리도 아직 안 달렸어요.

그런데 아까 보고하실 때 이것 12월에 된다고 해서 내가 사실은 다시 한번, 어떤 근거로 12월에 되는지.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그 부분은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고,

김상현 위원 아니, 시에서 하는데 그러니까 보고를 제대로 알고 하셔야 한다는 이야기지.

계획을 제대로 짜셔야 한다는 이야기야.

아까 3월에서 10월까지 이렇게 운항을 하신다고 이야기했잖아요, 그렇죠?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예.

김상현 위원 그런데,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일단 저희가 시하고 협의를 했을 때 12월쯤에는 준공이 된다, 그런 의견을 받아서 저희가 내년도 계획에 반영했던 부분입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면 해양레저과에서 저한테 거짓말 한 거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위원님, 그것은 저희들이 시 일정에 맞추어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계획을 똑바로 하라는 이야기이고 그다음에 지금 거기 보시면 알겠지만 해양이지 않습니까, 대죽도에.

이걸 박아놓고 이게 여기에서 조명을 쏴서 노 젓는 것처럼 해서 나가는 것처럼 이렇게 했는데, 처음에 예산 38억 가지고 했는데 그런 해양케이블 매립할 때 사고가 한 번 나서 2억 더해서 지금 40억 가지고 하고 있는데, 이것 아까 내가 이야기했잖아요.

해저에다가 봉을 박아서 하는데 이 봉이 해저니까 계속 왔다 갔다 하는 거야.

그래서 지금 공기가 계속 사실은 늦어지고 있다고.

원래는 작년, 그러니까 올해 2월에 하기로 되어 있었다가 안 되고.

그런데 갑자기 그 이야기를 하시니까 내가 좀 당황스럽고.

그다음에 부서에서, 내가 이것 부서 불러서 이야기할 거야.

일을 이렇게 하는 경우가 어디 있어.

왜냐하면 관심이 되게 많거든.

우리 서부에 있는 사람들이 관심이 아주 많은데 서로 만약에 보고를 그런 식으로 했다 그러면 해양레저과는 혼나야지.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일단 그 부분은 다시 한번 확인을 해서 그 계획을 수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이사장님이 지금 부서에서 협의한 걸 가지고 이야기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또, 그러면 어쨌든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거니까.

그러면 안 되지, 어쨌든.

○위원장 김경수 김상현 위원님, 가만있어 보세요.

왜냐하면 또 과가 좀 다른데 보고받기로 그렇다 하니까 마무리해 주세요.

김상현 위원 예예,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예, 김상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이우완 위원님 마지막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 예, 간단하게 하나만 확인하겠습니다.

아까 제가 질의드렸던 것에 대해서, 유충 현미경 검사는 지금 집중기간인 9월하고 10월에만 한다라고 하셨는데 확실합니까?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3, 4, 9, 10월에만 한다는 것이 아니고요.

3, 4, 9, 10월에는 집중적으로 일주일 단위로 한다는 것이고 그 이외의 달은 저희가 조금은 유충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이 조금 더 좋아지기 때문에 저희가 매월 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제가 받은 이 자료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게 수영장 수거름망 현미경 검사 결과지인데 이것은 그러면 지금까지는 매월 해 오지는 않았다는 겁니까?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유충 검사를 저희가 연초부터 했던 것이 아니고 지금 저희가 집중 관리 기간에 작년에 일이 있고 나서 수질연구센터에 의뢰를 해 보니 수질연구센터에서도 여러 가지의 업무가 많다고 해서 저희가 의뢰하는 것을 다 수용할 수가 없다.

그래서 저희가 부득불하게, 어떻게 해서든 저희는 안전하게 관리를 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저희 자체적으로 현미경을 구입해서, 저희가 현미경으로 또 관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 안전팀에서 또 연구센터에 가서 직접 기술을 습득해 와서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우완 위원 그러면 안전팀에서 수영장으로 출장을 나와서 거름망을 직접 확인을 하고 현미경을 가져와서 거기에서 검사를 합니까, 아니면 거름망을 수거해 가서 합니까?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원격 제어하는 해당 시설에서 그 거름망을 가지고 오면 저희가 안전팀에서 그렇게 점검을 하고요.

이우완 위원 그러면 안전팀에서 나가지는 않네요?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 가까운 곳은 안전팀에서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다음에 이제 매월 실시하고 있는 수질검사.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예.

이우완 위원 수질검사는 그러면 이것은 외부에 맡기는 거고요?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예, 동진생명과학연구원입니다.

이우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위원님, 유충 검사는 저희들 법정 항목은 아니지만 저희들이 좀 강화하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매월 검사를 하고 특별 관리 기간만 주 1회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예, 이우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사장님 수영장 유충 문제라든지 시민 생활에 또 장애인 사망사고라든지 그다음에 여러 가지 우리 위원님들이 걱정하는 게 우리 공단에서 관리가 좀 소홀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하고 또 우리 위원님들이 진짜 정치적이지 않고 정말로 우리 공단에 필요한 이사장님 오셨는데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운이 없어서 그런 사고가 생겼는지는 몰라도 좀 안타깝다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하고, 또 중대재해라든지 여러 가지 구조조정이라든지 좀 이렇게 대책을 제대로 세워서 다음에 이런 사고가 나지 않도록 우리 이사장님이 노력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최종적으로 하실 이야기 있으면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예, 위원님들, 여러 위원님께서 이렇게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반드시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겠습니다.

제가 부임을 해서 정말 수영장을 포함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우리 공단의 3대 목표가 있습니다.

거기에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을 제가 내걸었습니다.

그리고 위기관리시스템을 구축하자 그랬는데 노력했지만 이번에 이렇게 또 여러 가지 우리 공단이 갖고 있는 구조적인 그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이런 것을 계기로 해서 저희들이 전사적으로 종합대책 마련을 꼭 하겠습니다.

꼭 하고 내년에는 그야말로 전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서 정말 사고 없는 원년으로 그렇게 거듭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예, 역대 우리 이사장님 중에서 가장 유능하고 잘하신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하여튼 운이 없다 생각하고 더 잘하시겠다는 그런 말씀을 해 주셨으니까 믿고 넘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시설공단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종해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9분 회의중지)

(15시5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창원시정연구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표 원장님 직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정연구원장 김영표 반갑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경수 위원장님, 김묘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시정연구원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인식 부원장입니다.

전상민 도시공간연구실장입니다.

정호진 경제연구실장입니다.

이자성 사회문화연구실장입니다.

윤재봉 연구기획팀장입니다.

구본우 창원학연구센터장입니다.

김웅섭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장입니다.

김기영 창원청년정책연구센터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채인혜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인사)

이어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4년도 창원시정연구원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면서 우리 시정연구원 전 직원은 시와 시의회와의 소통, 협력을 통해서 실용적 연구과제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거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영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 소관 업무계획서 526페이지부터 534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기 전에 오늘 보니까 우리 창원청년비전센터장님 오셨네요?

어제 가서 보니까 센터 설명도 잘해 주시고 또 우리 청년들에 대한 정책, 여러 가지 이야기도 참 잘해 주셔서 참 이번에 좀 제대로 된 청년 정책이 나오겠다는 이런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갔다 오셔서 우리 위원님들도 참 좋은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하여튼 자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일 위원 다 수고 많습니다.

상당히 많이 늦은 시간인데 간단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529페이지 창원 해운항만물류 포럼 개최(안)에 대해서 그 추진배경에 보면 항만도시는 우수한 휴먼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렇게 한다 했는데 여기에서, 이 휴먼네트워크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설명하실 수 있는 분 해 주십시오.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장 김웅섭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 센터장 김웅섭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추진배경에 보시면 양질의 휴먼네트워크 구축이 시급하다라고 되어 있는데요.

여기 관련해서 추진배경에 넣은 이유는 창원특례시가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진해신항 등 대규모 물류 인프라가 조성 예정되어 있습니다.

진해신항뿐만 아니고 가덕도 신공항도 인근에 지금 물류 인프라가 조성이 되는데요.

그런 인프라를 대응하고 관련 사업들을 육성시킬 인력이 저희 창원특례시에는 굉장히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서 대학에 전문인력 양성이라든지 그다음에 관련 전문인력 양성 기관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굉장히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말 그대로 휴먼, 인력들을 양성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라는 의도에서 이 추진배경에 넣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김헌일 위원님, 추가적으로 보완한다면 연구를 하는 데 하드웨어도 있고 소프트웨어도 있는데 최근에 가장 많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 휴먼네트워크, 휴먼웨어가 하다 보니까 이 포럼에서 전문가 네트워킹을 강화하자는 의미에서 휴먼, 이 단어를 쓰는 것 같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 대충 저도 그런 의미라는 것은 알겠던데 보다 구체적인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전혀 감이 없어서 질의를 좀 드렸습니다.

그다음에 그 밑에 하단부에 보면 추진계획에서 지역 내 전문가를 대상으로 해서 물류연구회를 구성하겠다, 이랬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떠어떠한 역할도 하고 어떠떠한 인적 자원으로 채우겠다든지 하는 그런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장 김웅섭 항만물류연구센터장 김웅섭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아까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런 휴먼네트워크 구축이 시급하기 때문에 지역 내 전문가를 대상으로 저희 창원시가 어떤 항만물류에 관련된 사업이라든지 정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구현할 필요가 있는지를 자문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저희 연구원이 연구를 계속하고 있지만 그런 외부의 전문가들의 의견이 굉장히 중요하고요.

그래서 창원에서 이런 지역 내 전문가 대상의 물류연구회가 좀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해서 이런 사업을 넣었고 지역 내 전문가라는 것이 말 그대로 관련된 오랜 경험과 지식을 갖추신 그런 전문가들이 필요한데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많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필요하면 지역 외부에서도 좀 참여를 시켜서 같이 의견을 듣고 그다음에 자문을 듣는 방안도 필요하고요.

물론 지역 내에서 지금 현재 일하고 계시는 현업 전문가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과 현업과 그다음에 연구기관들, 전문가들을 같이 연합해서 할 수 있는 연구회를 구성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헌일 위원 지금 우리 신항만을 중심으로 해서 본다면 부산과 진해가 지금 같이 이렇게 붙어서 서항과 북항을 개발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보면 부산 쪽의 인적 자원이 우리 경남하고는 비교할 바가 안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어떤 부분들이 늘 이렇게, 예전에는 아예 비교 자체가 안 될 정도였고 그런데 지금은 그래도 연구 논의라든지 이런 게 활발하게 되고 있는데 우리 시정연구원에서도 물론 제가 말씀 안 드려도 그런 역할을 충분히 하신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여하튼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떤 이론적인 배경 또 실제적으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겠다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꼭 어느 쪽에서 요구가 없더라 해도 시정연구원 자체에서 어떤 인식이 있다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시나 아니면 이런 신항 개발에 있어서 관계가 있는 분들한테 끊임없이 어떤 이론적인 배경을 제시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 주시기를 제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예예, 명심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530페이지 하단부에 보면 중점 분야 연구회 운영 해서 운영방안에 보면 창원인구·출산 연구회인데 이것은 틀림없이 아마 인구 문제에 관해서 이런 연구를 하겠다라는, 그런 모임을 가지려고 하는 그런 것인데 거기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인 방안이라든지 이런 게 설명할 게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전에 우리 문순규 위원님께서 연구회에 관해서 한번 지적을 이렇게 해 주신 적도 있습니다.

지금 연구원에서는 창원인구·출산 연구회, 창원혁신 STEP 연구회 과학 경제 이 부분, 그 외에도 같이 어우러지고 있는 것이 생성형 AI 연구회 연구자들끼리 매월, 매주 점심시간이 지나고 나서 지금 항상 거론되고 있는 어떤 것의 활동들, 연구회 사항들, 적용 여부 이런 것을 서로 토론하는 어떤 그런 자리가 있고요.

특히 우리 김헌일 위원께서 말씀하셨던 인구 출산에 관해서는 인구 소멸하고 또 청년일자리하고 모든 것이 같아집니다.

그래서 하나의 정책이 이 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하나의 어떤 틀을 가지고 전문가들하고 계속 이렇게 롤링하는 어떤 것 또 전문가로부터 추천을 받아서 이렇게 하는 것, 특히 제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12월 7일 날 한일 지역소멸을 위한 연구회, 이것도 연구회를 하다 보면 이런 세미나를 한번 개최하자, 또 이런 좋은 전문가들이 있으니까 한번 초청해서 전문가 간담회를 하자, 이런 아이디어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연구회를 통해서 연구과제 발굴과 실현을 위한 어떤 모임의 장소이고 올해는 그렇게 한 두 번 정도 추진했지만 내년에는 더 강하게 추진하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 설명 잘 들었고요.

이 문제가 아까 제가 신항에서 말씀드린 것이 꼭 그대로 적용이 될 수 있는 건데 지금 우리 창원시가 청년정책담당관실, 인구담당관실 이렇게 해서, 사실상 그것은 인구 100만 사수를 위한 그런 정말로 전방위적인 어떤 기관이고 그다음에 5개 구청 역시 마찬가지이고.

약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총력을 기울이는데 그것을 이렇게 쭉 보면 다소 지엽적이고 어떤 국한된 부분의 그런 것들을 추진하는 그런 계획들로 많이 짜여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는 우리가 시정연구원에서 정말로 좋은 아이디어 또는 이런 어떤 시책으로 한번 접근해 보자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면 그런 부분에서도 많이 제언을 해 주시고 또 도움을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 말씀도 꼭 좀 드리고 싶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예, 잘 알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기본적인 업무만 해도 하여튼 여러 가지로 부하가 많이 걸릴 걸로 생각하고 있는데 과외로 이런 부탁을 또 드리게 되어서 송구스럽습니다.

하여튼 열심히 분발하셔서 우리 창원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예, 잘 알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헌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 한 가지만 좀 더 여쭙겠습니다.

제가 지난 행감 때도 그랬고 상반기, 하반기 업무보고 때도 그랬고 요청했던 것 하나 있는데 기억나십니까?

도서관 상호대차, 지금 택배로 하고 있는데 그걸 대체할 수 있는 어떤 방안을 연구해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혹시 연구 이루어졌는지.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제가 바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하고 이랬을 때 제가 전문위원실 통해서 이 과제가 도출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이 도출된 것을 가지고 내년 상반기에 이런 것을 추진하는 그런 책무를 잡자고 이렇게 제가 지시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제시되었던 리스트는 우리가 다 이렇게 픽업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이것이 우리가 내년 사업하고 같이 연동되기 때문에 조금 위원님께서 기다려 주신다면 그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이우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이천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천수 위원 이천수 위원입니다.

어쨌든 우리 시정연구원에서 우리 창원시 발전을 위해서 여러 가지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데 이렇게 매년 보면 수행연구과제 그다음에 세미나 개최 그다음에 우리 창원 미래 포럼에 대한 개최 이런 사항들은 매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루어지고 있는데 실제 연구가 과제별로 또 정책 대안별로 해서 우리 시가 정말 선택을 해서 그 연구 결과를 가지고 사업을 시행해 나가서 그 사업이 성공해서 우리 창원시 발전에 하나의 축이 되는 그런 연구과제가 사실 필요한 거잖아요.

그래서 그동안 보면 그런 부분에서 사실 좀 약한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로 원장님이 오셔서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시는데 지금 내년도 사업계획을 쭉 보면 준비를 상당히 잘해 놓았습니다.

일단 운영 방향 이렇게 보면 상당히 준비를 잘했어요.

물론 계획이 있으니까 이 계획대로만 하신다면 제가 볼 때는 그래도 우리 시정연구원이 할 수 있는 사업에 있어서 조금 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제가 많이 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그래서 지금 이 계획대로 좀 잘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고.

원장님께, 지금 오신 지가 벌써 1년 몇 개월 되지 않습니까.

1년 몇 개월 동안 시정연구원을 이끌어 나가시면서 창원시 발전에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계시는데 이 사업계획서에 지금 들어있지 않지만 원장님이 경험을 통해서 보실 때 우리 시가 과연 어떤 정책 대안을 내놓으면 좀 전체적으로 우리 시가 발전하는 데 큰 하나의 핵심적인 연구가 되겠다 하는 게 아마 생각이 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 제가 한번 듣고 싶습니다, 지금.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이천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창원시가 필요한 어떤 정책이라고 하더라도 국가적인 측면에서 보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하는 정책이 있고 또 국가적인 어떤 측면보다는 우리 지역이 가야 하는 측면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파악을 잘하려고 하면 정책동향센터라든지 경기동향센터 이런 기능이 사실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연구원에는 이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측면은 사실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정책동향 분석을 위해서 우리 연구자들한테 석 달에 한 번 정부 정책동향과 브리프를 하도록 이렇게 시켜 놓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부의 어떤 정책을 중심으로 봤을 때 국비사업 확보가 굉장히 용이한 어떤 그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이런 작업을 시켜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우리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전략을 하느냐 하면 국비 확보와 관련된 어떤 사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어떤 전략을 단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연구원에 정책동향센터가 생긴다고 하면 세계적인 정책, 그것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그리고 국책연구기관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리고 광역자치단체연구기관, 대도시연구기관에 어떤 것을 하고 있는 건지 파악을 한다면 아주 현실적인 것을 이루어낼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어떤 기관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내년에 우리 부원장이 연구실에서 아주 심혈을 기울이면서 하는 연구가 창원 미래 50년 먹거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이것은 교과서적인 어떤 그것보다는 국내외, 특히 수도권에 있는 관계자하고 미팅을 하면서 롤링하는 어떤 연구과제를 발굴해서 추진하는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차후에 기회가 되면 우리 지역을 위해서 뭐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렇게 알맹이가 잡히는 것이 나올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부분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창원에 지금 가장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기후와 관련된, 기후에 대응하는 어떤 것이 상당히 약합니다.

마산의 정어리 떼 폐사 이런 것도 환경적인 어떤 측면에서 사전적으로 대응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타나고 있지만 또 기후 변화에 대해서 미국은 기후 변화를 기회로 보고, 산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위기로 보고 있는데 이것도 산업으로 돌릴 수 있는 어떤 측면에서 우리 연구원에서 보고 있는 것이 빅뱅연구회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환경에 대한 어떤 그런 측면을 가야 하고 또 마지막으로 1개 더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이 뭐냐 하면 이제 우리 창원의 경제가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 경남에 차지하는 비중에 비해서, 과거에 비해서 낮습니다.

다만 경남을 이끌어갔을 때의 창원하고 이제는 종속적인 어떤 측면이 아니고 독립적으로 가기 때문에 과학적인 측면의 어떤 접근, 이 산업 발굴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만 이렇게 말씀을 드려도 충분히 어느 정도 답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원장님 복안과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좀 앞서가는 부분이 있고 우리 시가 앞으로 그런 측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기정사실이라고 저도 생각이 듭니다.

드는데, 우리 연구원에서 지금 할 수 있는 게 환경적인 문제 그다음에 예산적인 문제 때문에 사실 좀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우리 시가 지금 재정 가용 예산이 갈수록 지금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많은 예산을 받아서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고.

기존 주어진 환경과 주어진 예산 속에서 기존 24년도 운영 방향 이것은 잘 짜여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래서 이대로 진행이 된다 하면 효과가 좀 있을 것 같고요.

조금 전에 우리 원장님 복안으로 말씀해 주신 것은 계속해서 그것을, 주어진 환경이나 예산이 어렵지만 한쪽 측면에서 뭔가 계획을 세워서 연구해서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또 같이 함께 고민하고 실행까지, 고민되더라도 좀 실행까지 옮겨주시면 우리 시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같이해 봅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감사합니다.

이천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이천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 반갑습니다.

저는 우리 청년비전센터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 볼게요.

일단 우리 시정연구원에서 어쨌든 시에서 위탁을 받아서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때 저는 사실은 이게 민간에서, 처음에는 대학에서 하고 그다음에 민간에서 하고 이번에 공공기관에서 위탁을 줬다는 말이에요.

저는 그 부분에 있어서 이 청년비전센터만큼은 그래도 민간에서 해야지 다각적으로 사람도 만나고 이럴 것 같은데 우리 갑자기 시정연구원으로 위탁을 줬다는 말이에요.

그랬을 때 어떤 절차, 혹시 이사회나 정관에 이런 것을 신규사업으로 하게 되면 이사회를 열지 않나요?

이사회 열었나요?

창원청년비전센터 일을 하겠다라고 이사회는 혹시 열었나요?

우리 관리 쪽에서 이야기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경영지원실 김형준 경영지원팀 김형준입니다.

관련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저희가 근거 마련을 위해서 관련 규칙을 일단 제정했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렇게 우리 출연기관에 이사회가 있잖아요.

이사회는 신규 사업이나 이런 것을 할 때 승인을 하는 이런 기관 아닙니까?

그런데 이사회는 안 하고 그냥 규칙을 만들었거든요.

○경영지원실 김형준 제가 그전에 사전작업을 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고.

저희가 이게 작년 12월 31일 계약이 진행되었습니다, 급하게.

그래서 3월에 저희가 정기 이사회 할 때 정기 이사회에서 관련 예산을 편성하면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와 추진계획에 대해서 이사회에 보고를 드리고 진행했었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이야기는 절차를 일단 무시하고 시급성 때문에 먼저 했다는 이야기잖아요.

그리고 나중에 정기 이사회 때 올렸다는 이야기잖아요.

○경영지원실 김형준 예, 정기 이사회 때 관련, 예.

김상현 위원 그래요, 이게 지금 그런 게 좀 보이는 게 우리 어제 갔을 때, 센터장님 누구입니까?

아니, 우리 박정의 센터장은 청년비전센터 센터장이고 우리시정연구원에서 비전센터를, 우리 다 비전센터 직원들이 시정연구원 소속이잖아요.

(「예, 맞습니다」하는 이 있음)

거기의 센터장은 누구냐는 이야기이지.

지금 우리 기구표에는 뭐라고 되어 있느냐 하면 창원청년정책연구센터장이라고 있어요.

그게 지금 김기영 박사님인가요? 박사님이고.

그렇다면 그 밑에 창원비전센터가 있어야 하고, 그렇죠? 그 조직에 의하면.

그런데 그 조직도에는 그게 없어요.

창원비전센터라고 하는 게 없어, 맞죠?

홈페이지에 한번 보시면 되고, 홈페이지에 보면 또 우리 김기영 박사님은 창원청년비전센터에 대한 업무는 없어.

지역 관광 개발, 문화 관광 축제 이벤트, 스포츠 관광이 담당 업무예요, 우리 박사님이.

원래 정상적으로 한다면 청년비전센터에 대한 어떤 내용도 언급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맞죠? 담당 업무라면.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예, 말씀하세요.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위탁, 수탁 이러하다 보면 조직에서 담당을 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 보니까 우리 센터장이 있었고 또 청년비전센터가 조금 분리되어 있으니까 거기에서 추진하다 보니까 혼선이 있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어떤 혼선을 다시 한번 점검해서 문제가 없도록 이렇게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일단은 민간에서 잘 운영했던 것을 왜 시정연구원에서 비전센터를 했는지 사실은 이게 아주 의구심이 들고.

그랬을 때 그 증거가 뭐냐 하면 이렇게 절차를 안 지키고 했던 부분이 저는 조금 안 맞다,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리고 이 금액이 2017년 9월부터, 지금 인력은 5명이 5억 원씩 계속 나갔다고.

2017년이면 지금 한 8년 이상 됐잖아요, 물가상승률도 있을 거고.

분명히 그런데 이것을 민간에서 그래도 어쨌든 운영하던 것을 이렇게 했다는 게, 그런 게 또 의구심이 들어요.

이번에 예산에 아마 증액 신청을 했다고 이야기하시는 것 같고.

그렇다면 학교에서 운영할 때하고 민간에서 운영할 때하고는 이게 거의 금액이 같았는데 이번에 시정연구원이 하면서 또 증액을 했고 또 예산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셨고.

어제 우리가 센터를 봤을 때 열악하더라고요, 환경이 사실.

그래서 증액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은 인정을 좀 하는데 제가 또 하나 여기에서 의구심이 드는 게 5억이 5명에 대한 인건비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인건비.

그리고 우리 시정연구원에서 하다 보니까 인건비하고 나중에 거기에 있는 시설 좀 보강하고 이러려고 했더니 비용이 좀 더 필요한 것 같고.

그런 생각이 좀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제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김상현 위원 예예, 말씀해 주세요.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연구원에 청년비전센터가 위탁, 저는 위임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좀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받았을 때 여기 위원님께서 바로 저한테 전화가 오셔서 문제 제기를 하시고 이렇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때도 이야기를 했지만 저는 민간에서 하는 것보다는 연구원에서 하는 것이 장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민간에서 이렇게 하면 먼저 위탁을 준 기관의 계획만 이행을 하면 되는 측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유보 이윤, 부가가치를 창출하려고 하는 민간기관의 어떤 하나의 깔려 있는 그런 것 있습니다.

이게 다시 이야기하면 청년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수혜가 민간은 적어지는 그런 측면, 연구원에서는 정산을 이렇게 해 버리기 때문에 청년에게 앞에 민간에서 줬던 것보다는 정책적인 수혜가 높다고 이렇게 생각이 들고.

김상현 위원 원장님, 잠깐만요.

제가 그 이야기를 물어본 건 아니고요.

그것은 어떻게 보면 원장님의 생각이고 제가 생각하는 것은 경쟁을 했을 때 민간에서 하게 되면 그 민간에서 하는 그런 사람들끼리 경쟁을 해야 어떤 또 좋은 정책이라든지 이런 게 경쟁을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연구원은 말 그대로 그 건에 대해서 연구를 해서 그게 또 좋은 방향 아니면 새로운 정책 이런 것을 만들어내는 게 연구원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것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 부분은 생각이 우리 원장님하고 저하고 차이가 있을 수가 있으니까 그것은 됐고요.

제가 왜 지금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학교에서 하고 그다음에 민간에서 하고 공공에서 지금 했는데 이게 청년정책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시정이 바뀜으로써, 그 이야기는 어떻게 보면 정치적으로 해석을 하게 되면 시정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렇게 간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저는 할 수가 있고, 제 생각이고.

그다음에 그런 정황이, 그런 게 뭐냐 하면 우리 유스나이트런 그 행사 우리 비전센터에서 했죠?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예, 맞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때 참가자들한테 우리 앞에 번호표 부여하지 않습니까.

그것 어떤 식으로 합니까?

접수순으로 합니까?

○창원청년비전센터장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 센터장 박정의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유스나이트런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하반기 창원청년축제, 청년의 날을 기념해서 창원청년주간의 일환으로 해서 시행된 행사입니다.

마산합포구에서 개최했고요, 말씀해 주신 배번표와 같은 경우에는 각 단체별로 해서 각 청년단체별로 배번이 구분되어서 신청순으로 해서 배번이 된 부분이 있고요.

김상현 위원 예예.

○창원청년비전센터장 박정의 그다음에 상징적인 부분에서 시장님부터 시작해서 그런 부분들, 시정 철학이 담긴 1472이라든지 그다음에 청년의 나이를 해석할 수 있는, 19세부터 34세를 표현할 수 있는 1934라든지 이런 배번표를 부착해서 저희가 사업을 수행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7942도 있고,

○창원청년비전센터장 박정의 예, 맞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렇게 있는데 우리 센터장이나 아니면 관계되는 사람들은 좋은 의도로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게 또 정치적으로 보다 보면 7942 그다음에 1472, 1472가 시장님한테 주고, 1472가 시장님 공약이에요, 그렇죠?

○창원청년비전센터장 박정의 예, 저희는 시정 철학으로 해서 그렇게 좀 판단을 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좋은 의도로 생각할 수도 있고 이런데,

○창원청년비전센터장 박정의 예, 맞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런 쪽으로 보고 또 그렇게 했을 때 이게 전체적으로 우리 비전센터가 어떻게 보면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청년정책에 대해서는 정치색이 완전히 배제가 되어야 하는데 이런 걸 봤을 때 어떻게 보면 그렇게 되지 않았나, 그래서 공공기관인 시정연구원에서 민간에서 운영하던 것을 받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들어가셔도 돼요.

○창원청년비전센터장 박정의 예, 알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그리고 제가 지난번에 한번 이 5억의 용처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우리 다섯 분의 인건비하고 그다음에 얼마의 비용이 들어갔는지 이것을 이야기한 것 같은데 그 자료가 지금 안 왔어요.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그렇습니까?

김상현 위원 예, 자료 한번 챙겨봐 주시고요.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예, 알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우리하고 유사한 비전센터가 있어요.

여기 있던데 대부분 일은 우리하고 거의 비슷한 일을 하더라고.

그런데 제가 어제 가서 이야기했지만 사실은 우리 비전센터가 어떤 일을 하는지, 정확하게 누구를 위해서, 타깃이 누구인지 이게 잘 이해가 안 오더라고요.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대부분의 우리 갔다 오신 분들의 공통적인 이야기가 누구를 위해서 뭘 하는지 이런 것이 이해가 잘 안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어차피 시정연구원에서 지금 하게 되어 있으면 아까 그런 절차들 다 따르고 그다음에 우리 시정연구원에서 청년비전센터를 위탁받아서 우리가 하고 있다, 이런 것을 좀 대내외적으로 홍보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어차피 위탁은 위탁기관 것만 해서 평가를 하지 않습니까?

평가해서 재위탁할 건지 말 건지를 결정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하여튼 절차를 좀 지켜주시고 그다음에 기왕 맡았으면 홍보를 좀 쫙 해서, 아무래도 청년비전센터가 민간에서 운영했을 때는 관의 냄새가 좀 안 났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우리 시정연구원이 비전센터랑 같이한다라고 이렇게 홍보를 하게 되면 신뢰성이 더 가지 않을까, 또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 어떻게 보면 이 타깃이 대학생들을, 이렇게 좀 국한된 이런 느낌을 사실은 받아요.

좀 더 확대를 하고 또 확대를 하다 보면 중복되는 이런 것도 있을 텐데 그럴 때 우리 비전센터만의 고유한 사업 이런 것을 개발해서 더 널리 또 홍보하고, 시정연구원도 그렇고 우리 비전센터도 그렇고.

그랬을 때 특화된, 남들 아까 많다 그랬잖아요.

여기저기 많은데 특화된 우리 창원시만의 청년비전센터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지금 임차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임차.

그 부분도 좀 안타까워요.

멋지게 하나 만들어서 거기 포천처럼 1, 2, 3층, 5층짜리 건물을 해서 강당도 만들고 여러 가지 실습도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만들게, 그런 것을 연구해서 이 이름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반영하실 생각은 있으십니까?

연구원에서 연구해서 시장한테 보고를 해야지 그게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이 방금 상당히 중요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청년비전센터에 대한 어떤 비전, 홍보도 이렇게 하셔야 하고 타기팅, 표적시장을 어떻게 할지 거기에 대한 것을 과제로 채택을 해서 보고 한번 드리면서 개선방안을 이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우리 원장님한테 이야기하면 이루어지더라고요.

제가 그전에 연도 여자 상여 소리 이것도 했는데 진짜로 열심히 도와주시고 그런 시연회 할 때는 제가 또 못 가서 안타까운데 어쨌든 그렇게 많이 도와주시는데 이것도 그렇게 추진을 한번 해 보십시오.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예, 알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우리 김상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묘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묘정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김묘정 위원입니다.

지금 저희 시정연구원의 정원이 40명인데 아직까지 현원이 28명이거든요.

아직까지 인원이, 지난번에도 한번 지적을 드렸던 것 같은데 왜 12명 보강이 아직까지 안 되고 있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지금 사실 연구 인력이 상당히 부족함과 동시에 공간도 부족해서 지금 연구자를 풀로 할 수 있는, 받아낼 수 있는 게 한 4명 정도밖에 되지 않고 있습니다, 공간을 봤을 때.

그래서 이 인력에 준해서 연구가 되려고 하면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지금 2명 충원 계획에 있습니다.

김묘정 위원 언제 2명 충원이 되는가요, 연구원장님?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그러니까 항만물류 인원이 본래 3명 있었는데 지금 2명이 이직되어 있고, 그래서 항만물류 쪽하고 경제 파트 해서 2명 충원계획을 조만간 공고가 되어서 추진할 생각입니다.

김묘정 위원 인원이 너무 오랫동안 공석이 많이 되는 데다가 지금 원장님 말씀대로 할 것 같으면 나머지 10명은 공간 확보가 되지 않으면 더 이상 인원 충원이 안 된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러면 언제쯤 충원 계획을 갖고 계신 건가요?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예, 그리고 지금 연구자 말고 연구자들한테 도움을 주는 전문연구원들 네 사람이 부족한 실정인데 이것도 내년 한 2, 3월 중에 추진하려고 있습니다.

김묘정 위원 원장님, 저희 시정연구원은 창원시의 싱크탱크 기관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시는 부서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게 인원이 오랫동안 공석이 된다는 것 자체가 모든 연구과제가 소홀하게 진행이 된다고 비춰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인원이 오랫동안 지금 계속해서 충원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여러 부서에서.

그 부분은 빠른 시일 내에 충원을 반드시 하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지 연구과제가 수월하게 충원이 될 것 같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제가 김묘정 위원님에 대해서 답변을 하나 더 드린다면 이해를 조금 부탁드립니다.

작년에 공고를 한 몇 번 냈을 때 ‘적격자 없음’ 해서 제가 캔슬을 한 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연구자 한 사람이 엄청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지금 창원시정연구원의 어떤 후생 수준이 수도권의 고급인력이 올 정도의 여건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공 폭을 조금 넓혀서 해도, 바로 와서 정책과제가 수행이 되어야 하는데 트레이닝이 되어야 한다든지 이렇게 할 때에는 조금 전에 인력 수급보다도 인력 받는 것보다는 오히려 더 정책과제를 하는 데 딜레이시키는 어떤 측면이 있기 때문에 제가 조금 무리하겠지만 ‘적격자 없음’으로 이렇게 판단해서 조금 늦어지는 것이 있는데 조금 기다려 주시죠.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타 도시에 비해서 사실은 인원 충원이 너무 늦은 편이고요.

그리고 사실은 12명의 인원이 마이너스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이것은 창원시를 이끌어가는 데 힘들다고 보거든요.

인원 충원이 되어야만 사실은 연구과제도 수월하게 진행이 될 것이고.

그래서 앞서 불용액도 굉장히 많이 나온 편인데 이것을 빨리 인원 충원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인원 충원 계획이 있으신 것은 제가 자료 요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예.

김묘정 위원 더해서 질의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526페이지에 보면 상반기 수행 연구과제가 있습니다.

그중에 기획과제가 지금 우리 연구책임원들이 미정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2024년 1월부터 시작이 되어야 하는데 책임연구원이, 사실은 기획과제면 굉장히 중요한 과제이지 않습니까, 수행해야 할 과제 중에서.

그런데 오늘 12월 1일인데 지금 한 달 안에 연구원들이 책임을 해야 하는 건데 이게 지금 미정인 이유가 있을까요?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구기획팀장 윤재봉 연구기획팀장 윤재봉입니다.

당초 저희가 주요업무계획 제출을 10월에 했기 때문에 미정 상태였고요.

그 당시에 저희가 환경 분야라든지 경제, 도시 분야 각 분야들 연구원 이탈이 좀 있어서 미정 상태였고 현재는 대부분 관련 박사님들이 어떤 연구를 수행할지 내부적으로 정해진 상태입니다.

김묘정 위원 네 분 다 정해진 건가요?

○연구기획팀장 윤재봉 예, 맞습니다.

김묘정 위원 확정이 되신 건가요?

○연구기획팀장 윤재봉 예.

김묘정 위원 그러면 저한테 자료를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지금 오늘 12월 1일이지 않습니까.

10월 말 자료라고 해도 자료 주시는 게 맞을 거고, 이 부분도, 책임연구원들 성함만 좀 전달 부탁드리겠습니다.

○연구기획팀장 윤재봉 예, 상반기에 결정되는 정책연구랑 기획과제 연구진하고 다 자료를 준비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예, 월요일까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연구기획팀장 윤재봉 예, 알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더해서 우리 534페이지 시민리빙랩 개최 및 운영 잠깐 보시겠습니다.

추진계획에 보면 리빙랩 같은 경우에는 타 부서도 지금 진행하는 부서들이 좀 있기는 하거든요.

모토가 지금 리빙랩으로 가는 모토인 것 같은데, 우리 연구과제별 시민들의 의견 조회 및 참여가 필요한 과제에 따라서 상시 개최하여 시민체감형 정책을 마련한다고 하셨는데 다섯 가지 주제를 가지고 한 주제마다 상시 개최를 하신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연구기획팀장 윤재봉 연구기획팀장 윤재봉입니다.

김묘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상시 개최라는 표현은 저희가 당초 계획은 5번을 계획하고 있지만 연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경우가 발생할 경우 추가적으로 개최할 수 있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이 시민들은 어떻게, 지금 어떤 대상으로 혹시 계획을 하고 계십니까?

○연구기획팀장 윤재봉 예를 들면 제가 수행할 창원특례시 범죄발생 우려지역 CPTED 적용 방안 같은 경우에는 일단 현재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연구를 통해서 범죄 우려 지역이 발생되는 경우 해당 지역 주민들을 좀 모시고 어떤 방안을 적용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떤 식의 심리적 불안감이 있는지 그런 것을 이야기하고 모니터링 하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해당 지역의 시민들이 사실은, 지금 말씀하시는 이 해당 지역이 굉장히 여러 곳이고 많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그 모든 지역에 있는 시민들을 다 불러 모으시겠다는 말씀이십니까?

○연구기획팀장 윤재봉 아, 다 하는 것은 아니고요.

보통 저희가 하게 되면 일단 동사무소라든지 일반적으로 그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 의견을 내실 수 있는 분들을 사전 섭외를 하고 아니면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민들을 모집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모집되는 인원에 의해서 시민리빙랩을 추진하는 겁니다.

김묘정 위원 직접 시정연구원에서 그러면 모집을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연구기획팀장 윤재봉 예, 맞습니다.

김묘정 위원 제가 여쭤보는 게 인원수도 28명밖에 안 되는 부서에서 연구과제하기도 바쁘신데, 시민들도 모집해야 하고.

사실 이런 역할들이 수월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인원 충원 부분을 말씀드린 거였고.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역의 오피니언도 좋고 다 좋습니다.

그런데 사실 말씀하신 것처럼 범죄발생 우려지역이 한두 곳이 아니라는 말씀인 거죠.

그러니까 어떻게 선택을 하실 건지 그리고 몇 명을 모으실 건지, 어떻게 진행이 될 건지 그것도 사실은 구체적으로 내용이 좀 나와야 하는데 사실 이 연구과제를 진행하시기가 제가 볼 때는 조금은 어려움이 분명히 있을 거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만 봤어도.

그래서 이게 정확하게 지금 한 번씩밖에 어차피 안 되실 거기 때문에 정확하게 범죄발생 우려지역을 어떻게, 그러니까 이게 “똑같은 지역인데 우리는 해당 사항이 없습니까?” 물어보실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좀 명확하게 하셔서 오피니언뿐만 아니라 어떻게 모집을 하실 건지도 구체적으로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지만 이게 수월하게 진행이 될 것 같고 형평성에 맞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 자료가 나오는 대로 자료 요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연구기획팀장 윤재봉 자료 요청 전에 한 번 더 말씀드리면,

김묘정 위원 예예, 말씀하세요.

○연구기획팀장 윤재봉 일단 해당 연구에서 범죄 주의 구간 같은 경우에는 시민분들이 체감했을 때 범죄가 위험하다는 것은 조금 정상적인 판단이기 때문에, 생활안전지도데이터라는 게 있습니다.

거기에서 범죄 주의 구간이라든지 여성 밤길 치안 안전 현황 등이 국가에서 공시를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것을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묘정 위원 분석 진행하시고 총 몇 군데를 분석하실 건지도 좀 궁금해서 여쭤보고 그다음에 돈도 저희가 사실은 궁금하니까, 지금 이런 쪽도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구석구석에.

그래서 어떻게 진행하실 건지, 어차피 한 곳밖에 지금 채택이 안 될 거기 때문에 어떻게 채택하실 거며, 어떤 의도로 하실 건지는 좀 구체적으로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런 정책 같은 경우에 사실은 한 가지로, 한 곳뿐만 아니라 좀 여러 곳에 진행될 수 있게끔 하시는 게 오히려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더 있습니다.

청년비전센터 같은 경우에는 아까 우리 김상현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지만 당초에 저희가 청년비전센터를 시정연구원에 갈 때는 시정연구원이 사실 하실 일도 많고 과제도 굉장히 많은데 굳이 이것까지 가져가셔야 하나, 그래서 청년비전센터에서 가져오는 모든 연구 결과들을 오히려 시정연구원이 그 연구 결과를 가져가려고 하시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사실은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하지 않으려 그러면 청년비전센터가 나아가는 방향성이라든지 정확하게 어떻게 연구가 되고 민간에서, 저희가 민에서 이 청년비전센터에서 보러 왔을 때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었지 않겠습니까?

비교를 해서 지금 시정연구원이 끌어갈 때 어떤 장점이 있으신지를 분명히 데이터화시키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지만 이런 오해를 받지 않으실 것 같고요.

왜냐하면 시정연구원이 해야 할 일이, 사실은 연구과제도 굉장히 많이 있는데 굳이 청년비전센터까지 가져가셔서 이렇게 일을 하셔야 하나 싶은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 어차피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불용액도 사실상 12.7% 남았기 때문에 그 불용액이 남지 않도록 그 연구과제를 청년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셔서 같이 가시면 비전센터가 조금 더 효율적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드려 봅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청년비전센터가 시정연구원의 위수탁사업으로 왔는데 경남연구원 같은 경우에는 유사한 센터들이 위수탁 바로 와서 수행하는 게 굉장히 많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지금 익산의 청년비전센터는 예산이 40억, 무려 우리에 비해서 한 8배 이렇게 많은데 그 이유 중의 하나가 청년일자리정책을 포함하고 있는 어떤 그런 측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정책 발굴에 신경을 쓰고 우리 청년비전센터도 12월 중에, 금액은 크지 않습니다.

한 2,500만 원 되지만 노동부에서 니트족을 대상으로 하는 과제가 있는데,

김묘정 위원 원장님, 제가 충분히 말씀은 알겠고, 길게 말씀 안 해 주셔도, 충분히 내용은 알기 때문에.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예, 알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래서 우리 비전센터가 기존에 있던 금액이 사실은 크지 않은 금액인 건 저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5억 중에서 사실은 예산들이 인건비도 나가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불용액 부분이 많이 남으니 차라리 그 부분들을 우리 청년비전센터가 좀 더 발전될 수 있는 방향 속에서 같이 사용하게끔 가면 좀 더 다른 모습의 청년비전센터가 되지 않을까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고요.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예, 알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열심히 해 주시는 우리 시정연구원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만 늘상 저희가 부탁을 드리면 시설 때문에, 연구 환경 때문에 뭐 여러 가지 이유로 사실상 진행이 잘 되지 못한다고 늘상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시정연구원이 나아갈 발걸음은 솔직히 있기 때문에 그 방향성으로 나아가 주셨으면 좋겠고요.

우리 집행부도 사실은 여러 가지 부분에 불편함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여러 가지 불편함에 대한 변명보다는 나아갈 길은 열심히 좀 나아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잘 알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묘정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제가 잠깐 좀 마무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연구원에 보면 창원청년정책연구센터가 있죠?

그 밑에 보면 창원청년비전센터로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데 그러면 연구원에 청년정책연구센터는 몇 분이나 근무하고 인원이 몇 명 배정되어 있죠?

그 역할하고 인원이 몇 명인가 한번 잠깐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연구기획팀장 윤재봉 현재 해당 센터에는 센터장 1명이 근무 중이고요, 업무 분장에 대해서는 보고서 520페이지 참고하시면 맨 하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래요, 지금 보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걱정을 하는 게 우리 연구원에도 보면 지금 청년정책연구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거기에서 또 나름대로 우리 청년비전센터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이렇게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이게.

그러면 전체적으로 우리 청년비전센터에서만 하는 역할입니까?

안 그러면 좀 지시를 받아서 하는가, 그걸 한번 묻고 싶어서 그러는데.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우리가 비전센터에 지시를 하기보다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연구원에서 청년비전센터를 담당하는 센터 그리고 정책들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측면으로,

○위원장 김경수 그것은 지금 하고 있다, 이 말씀이죠?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리고 전체적으로 우리 위원님들이 걱정하는 게 뭐냐 하면 여러 가지 우리 연구원에서 하는 정책들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게 연구과제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과제가 진짜 우리 시에 반영될 수 있는 그런 연구과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전체적으로 그런 말씀인 것 같고.

또 우리도 이렇게 위원들이 활동하다 보면 의정활동에서 좀 이것은 시정연구원에 해서 연구를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하면 우리 집행부에서 “바빠서 안 됩니다.”, 이런 말씀을 하거든요.

하는데, 그러면 해마다 여러 가지 연구과제라든지 이런 것을 할 때 우리 이사장님으로 계시는 시장님이라든지 이렇게 참여해서 여러 가지 정책들을 토론도 하고 이렇게 합니까?

새해의 이런 정책과제에 대해서, 어떻습니까?

시장님이 참여해서 연구과제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예, 최근에 올해 연구 수행 때 했던 과제에 관해서 “시장님 과제 결과에 대해서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었고요.

그리고 과제 수요에 관한 것은 우리 기획실의 하나의 어떤 프로세스로 인해서 정책기획관실에 공문을 보내서 1년에 두 번째 그렇게 받기도 하고 또 우리 위원님께서 제시했던 것은 전부 다 데이터베이스 되어서 적절하게 연구과제 수행하는 어떤 그런 측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여태까지 우리 위원님들이 했던 여러 가지 정책과제라든지 이런 데서는 아직까지 뚜렷하게 하나 나왔던 게 없다, 연구과제가 나왔던 건 없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여러 가지 연구를 많이 하는데 아까 이야기했지만 내년부터는 좀 우리 시에 적극적으로 반영되어서, 진짜 이것은 연구과제로서는 정말로 연구를 잘했다는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

뭐 하면 또 우리 하는 이야기가 예산이 수반되어야 한다, 이런 말씀을 하시니까 좀 여러 가지 힘든 점도 있겠지만 몇 가지, 항상 이렇게 연구과제가 많이 안 나오더라도 정말 필요한, 이런 우리 시책에 필요한 연구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항상 이런 말씀을 하시니까 우리 원장님께서 내년부터는 정말 연구를, 인구나 청년이나 또 우리 시의 여러 가지 사업들에 대해서 연구를 제대로 하셔서 좀 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역할을 꼭 부탁드립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김영표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시정연구원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영표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2월 4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기획조정실, 서울본부, 인구정책담당관, 청년정책담당관 소관에 대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1분 산회)


○출석위원(10인)
김경수김묘정김헌일이천수
문순규김상현이우완안상우
김영록김미나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영현
전문위원 윤지원


○출석공무원 및 기타 참석자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국장 정현섭
회계과장 정숙이


<복지여성보건국>
노인장애인과장 윤성주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사업소장 구진호
성산도서관과장 박경란
의창도서관과장 오미숙
마산합포도서관과장 정진성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명규
진해도서관과장 강문선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김종해
경영본부장직무대행 김재현
시설본부장직무대행 김영호
감사안전실장 오상은
운영지원부장 김재현
환경청소년부장 조양락
경기시설부장 김영호
생활체육부장 전성식
체육사업부장 홍성열
해양교통부장 김민관


<창원시정연구원>
원장 김영표
부원장 황인식
경제연구실장 정호진
창원학연구센터장 구본우
창원청년정책연구센터장 김기영
도시공간연구실장 전상민
사회문화연구실장 이자성
연구기획팀장 윤재봉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장 김웅섭
경영지원팀장 채인혜
창원청년비전센터장 박정의
경영지원실 김형준


○속기사
임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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