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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29회 제1차 문화환경도시위원회(2023.11.2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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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3년 11월 28일(화) 10시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

가. 문화관광체육국

나. 문화시설사업소

다. 창원문화재단


(10시04분 개회)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9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번 2차 정례회는 2023년도의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주요 업무와 예산을 검토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사와 직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먼저 오늘부터 3일간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주 전문위원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동주 전문위원 김동주입니다.

의안 접수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원시장이 제출한 2024년도 창원시 예산안, 2024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제2회 창원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용호1구역 재건축 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창원시 새문화정책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창원페스티벌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2040 창원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과 서명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창원시 마산야구센터 부설주차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순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창원시립예술단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해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창원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이 지난 11월 20일 창원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김동주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

가. 문화관광체육국

나. 문화시설사업소

다. 창원문화재단

(10시07분)

○위원장 정길상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입니다.

시민의 복리 증진과 창원시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길상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님과 이원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손정현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입니다.

이경석 관광과장입니다.

강창열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인사)

보고서 63페이지 조직 및 인력 현황은 4개 과 20개 팀 현원 9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63페이지부터 105페이지까지 부서별 주요 업무와 2023년도 주요 성과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저희 국은 문화와 스포츠로 하나되는 창원특례시라는 비전 아래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직제순 구분 없이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부서 전체에 대해서 일괄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질의하실 때 먼저 해당 페이지와 부서, 과를 좀 언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책자 63페이지부터 105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수하고 과별로 좀 먼저 말씀해 주시고 그렇게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하십시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정희 위원 반갑습니다.

105페이지, 체육진흥과 과장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창원시 위상 제고를 위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건에 대해서 제가 지난번에도 과장님께 질의한 적이 있습니다만 지금 창원시 직장운동경기부가 10종목 11개 팀 되어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2년간 전국체전에 메달을 한 효자 종목이 사격, 육상, 레슬링으로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볼링이나 씨름, 축구는 메달이 없는 노메달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체육진흥과장 강창열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국체전에서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종목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국대회에 나가서 모두 전 종목에 대해서 전국 단위 메달을 수여한 바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런 부분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볼링 감독의 임기가 올해 끝나죠, 올 연말에?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모든 감독들의 임기는 1년 단위로 되어 있고 재계약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지금 계약 만료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지금 현재 볼링 같은 경우에는 그 감독이 실적이 없는 상태죠?

실적이 좋아야 재임용을 한다든지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노메달인 이 상태에서 실적에 따라서 재계약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공감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지난주에 직장경기부운영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재계약, 계약 해지 문제는 우리 경기운영위원회에서 결정을 합니다.

볼링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점수가 저조했습니다.

우리 전체 전국대회 메달이나 이런 걸 점수로 환산했을 때 작년에 16점에서 올해 36점으로 성적이 향상되었습니다.

그래서 경기운영부에 저희들이 50점 미만 되는 그런 종목에 대해서 감독 해약, 계약 해지를 건의했지만 경기운영부위원회에서 성적이 향상되었는데 해지까지는 좀 어렵다 그래서 1년을 더 보고 계약 해지를 판단하는 것으로 그렇게 결정이 났습니다.

이정희 위원 결정이 났습니까, 재계약하는 걸로?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재계약하는 걸로 결정이 났습니다.

이정희 위원 한 개 또 하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지금 현재 감독 같은 경우에는 내부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다고 제가 민원을 받아 본 경우가 있거든요.

왜냐하면 선수들 간 성희롱이라든지 간단한, 고의로 후보를 빼돌리는 행위,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과장이 그런 얘기를 들은 사실이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볼링부에 대해서는 그렇게 특별히 들은 이야기는 없고, 볼링부에 대해서는 민원이 없었습니다.

이정희 위원 미미한 성적으로 올랐는데 그게 재계약으로 가능하다는 것에 대해서 참 동의하기가 좀 어렵다고 봅니다만 위원회에서 결정했다니까 저희가 따를 수밖에 없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런 사람들보다는 좀 더 역량 있는 감독이 오면 훨씬 볼링이 좀 더 메달 획득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재계약을 한다 하니 따로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 앞으로 감독이 재계약이 된다면 어떤 실적 부분이라든지 내부적인 요소들은 좀 더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볼링 감독님도 국가대표 출신이고 역량은 그런대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 한 번 더 겪어 보고 한 번 더 실적을 보고 조건부로 계약, 재계약하는 것으로 그렇게 결정이 났습니다.

이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박승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승엽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승엽 위원입니다.

지난 11월 25일 날 저희 K-문화도시 서류 통과하신 것에 대해서 중간에 준비하신 계장님이랑 과장님, 국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거기에 대해서 추가로 제가 몇 가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조금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난 이야기를 계속하면 안 되지만 저희가 지난 4년 동안, 계속 실패를 하는 동안 실제로 5년 동안 50억이라는 예비 사업비를 썼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적은 돈도 아니고 보조금 중에서 상당히 큰 부분이었고 그리고 그 보조금을 운영하는 주체를 선정하는 과정이나 계약을 연장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사실 미흡한 점이 많다고 생각했고 그런 것은 지난 시정질문이나 다양한 경로로 말씀은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계속 탓하고 문제 삼자는 내용이 아니라 앞으로 정말 K-문화도시를 저희가 국가 공모사업을 얻어서, 안 그래도 좀 부족한 창원시의 시드머니가 되어서 문화를 꽃 피울 수 있는 큰 사업인데 잘하자는 의미로 제 의견을 조금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제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5년 동안 50억을 쓰면서도 계속 실패했던 이유는 너무 전문가에게만 일을 맡기지 않았는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아무래도 문화 쪽이 전문가가 중심이 될 수도 있고 많이 알고는 있으나 특정 전문가에게 모든 일을 맡기다 보니 일이 너무 조금, 공모사업을 이끌어 나가기에는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지난 우리가 실패했을 때도 문체부에서 권고사항을 준 것도 전문기관에서 해야 한다 했기에 저희도 이번에는 운영 주체를 문화재단으로 옮기려고, 개인 위탁에서, 민간 위탁에서 공공 위탁으로 바꾸려는 작업도 다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첫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바는 이런 공공사업을 앞으로 계속해 나가야 하는 과정에 있어서 너무 전문가에게만 치우치지 말고, 공공 위탁을 하더라도 결국 저는 전문가에게 조금 의지를 할 수밖에 없다고 보거든요, 구체적으로는.

그렇지만 좀 우리 문화예술과나 재단이나 그리고 특히 저희 의회하고 다 같이 모여서 꾸준히 정기적으로 회의를 해서 공공 위탁하는 과정이나, 또 공공 위탁에 있어서 조직을 짜야 할 거지 않습니까.

조직을 짜는 과정이나 그리고 또 앞으로 꼭 성공해서 실시계획을 짤 때도 다 같이, 시를 걱정하는 많은 주체들이 모여서 함께 만들어 가는 그런 사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금 사업을 하는 법적 기준은 창원시의 문화도시 조례, 법정 문화도시 조례로 지금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비슷한 사업이라고 할 수 있으나 엄연히 보면 운영 주체도 달라지고 방향성도 저희는 광역별로 가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신규 조례가 조금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그것을 준비할 예정이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과장님 이하 팀장님께서 많이 도와주시면 서로 힘을 모아서 정말 K-문화도시를 통해서 저희 창원시가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저희 다 같이 힘을 좀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 한번.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위원님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고, 사실 저희 부서에서는 12월이 K-문화도시를 결정하는 평가가 있는 달입니다.

현장평가와 저희들이 가서 브리핑을 하고 그런 과정을 거쳐서 12월에 결정이 되고 그다음에는 예비문화도시사업으로 넘어갑니다.

과거에 그냥 문화도시사업의 예비문화도시로서 저희들이 했는데 지금 중앙정부에서 그 사업이 없어지고 K-문화도시사업으로 전환되어서, 저희가 경상권에서는 4개 도시와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진주, 통영, 사천 그리고 저희가 경쟁하게 되어 있는데, 지금 저희가 전력으로 질주하고 있습니다.

일단 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이것이 결정되는 대로 위원님들과 협의해서 진행 과정을 추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박승엽 위원 저희도 이게 국가 공모사업이다 보니까 단순히 시 공무원분들만 노력한다고 되는 일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계시는 많은 위원님들도 지역에 계시는 국회의원님께 말씀드려서 이번에 꼭 우리가 공모사업 확보해서 정말 창원이 이것을 시작으로 진짜 문화가 꽃필 수 있는 그런 창원시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정길상 박승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원주 부위원장님 먼저 하세요.

손 먼저 든 것 같아.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페이지 88페이지 문화유산육성과에 창원시립미술관 건립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그간 추진사항에 보면 2022년 12월에 기본설계 완료해서 용역이 일시 중지되었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중지되었었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설계를 해서 물가 상승분을 포함한 사업비를 계산해 보니 금액이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내부적으로 재정점검 과정을 거쳐서 진행하는 그런 시간적인 관계 때문에 용역이 진행 중에 일시 중지가 되어 있었던 사항입니다.

이원주 위원 그래서 변경된 게 어떤 겁니까?

연면적이 변경되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지금 변경하고자 하는 사업비는 282억으로 확정되었고 면적에 대한 부분은 기본설계를 다시 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본설계에 대한 기존 설계자와 기본설계 진행에 대해서 지금 협의 중에 있고 협의가 완료되면 기본설계를 다시 재조정하고 그 재조정된 결과물이 나와야 전체적인 면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원주 위원 제가 알기로는 2023년도 3월에서 7월에 연면적이랑 사업 내용 변경이 확정된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닙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그것은 사업비가 282억으로 되었고 그 사업비에 저희들이 추정 공사비를 계상했을 때 개략 연면적은 4,500~5,000평방미터 정도의 연면적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추정하고 있는 부분이고 실질적인 확정 면적은 기본설계를 다시 해야 나오는 그런 면적이 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설계용역 재개 협의 중으로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그렇습니다.

이원주 위원 지금 언제쯤 이게 다시 재개될 예정인가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지금 거의 완료 단계에 있고 12월 안으로는 그런 부분들이 정리될 예정입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면 내년 상반기, 2024년 상반기에 기본설계 조정 및 실시설계가 추진될 거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이원주 위원 그리고 2024년 하반기에 공사 착공 예정인데 맞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그렇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 일정대로 잘 진행될 수 있겠죠, 과장님?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예.

이원주 위원 저희가 기대가 되는 인프라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향후 계획대로 추진이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드렸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리고 페이지 82페이지입니다.

미술관과 마찬가지로 지금 박물관 관련해서 질의드리려고 합니다.

과장님, 박물관이 어떠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박물관의 역할은 여러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 박물관을 도입해서 진행하게 된 동기가, 어쨌든 인구나 시의 규모에 맞는 제대로 된 박물관이 없어서, 박물관에 유물의 전시, 수장 그다음에 거기에 따른 교육, 체험 그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채워서 제대로 된 박물관의 기능할 수 있는 그런 목적을 가지고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고 또 대중문화를 향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되거든요.

지금 다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보고를 했다고 들었는데 맞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관리운영기획 용역에 대해서 중간보고를 했고,

이원주 위원 최종보고는 언제쯤 나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12월에 할 계획입니다.

이원주 위원 12월에 나올 예정이네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이원주 위원 향후 추진 계획에 보면 국제설계 공모가 되어 있는데 지금 2024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1년간 공모 예정이네요, 맞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이원주 위원 잘 추진되고 있나요, 과장님?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잘 추진되고 있습니다.

예산도 확보되어,

이원주 위원 예산도 다 확정되어 있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아, 예산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리고 2026년에 착공되지 않으면, 제가 알기로는 이게 행안부 조건부 승인이었어서 2026년에 착공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조건상에 재심사를, 설계 내용에 금액이 나오고 그런 내용이 나오면 다시 행안부의 재심사를 거쳐서 그 내용으로 착공을 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제 생각에는 이것도 무리 없게 진행하려면 조금 신경을 쓰셔야 하지 않나 해서 질의드렸고요.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잘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지금 문화유산육성과는 창원박물관하고 미술관이 주요 업무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운영비도 많이 들고 그러는데, 시가 짓겠다는 결정을 내린 이상에는 최고의 명품으로 짓자 해서 전체적으로 저희가 국내에 유명한 미술관은 다 다니고 오고 그 정도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걱정하지 않으시게 충분히 명품 가는 그런 미술관, 박물관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의 도움을 기대 드립니다.

이원주 위원 저희 상임위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대하고 있는 만큼 원래 계획대로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김혜란입니다.

문화육성과 과장님, 이원주 부위원장님 질의에 이어 창원미술관에 대해서 소견도 좀 말씀드리고 싶은데.

우리 창원미술관이 이제 비로소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긴 시간 확보가 되지 않아서 애를 먹고 또 제 지역구이다 보니 저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안입니다.

너무 다행이다 생각이 들고.

당초 예산보다 많이 준 사업이죠, 지금?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내년도 예산은 저희들 기확보된 예산이, 이월된 예산이 있기 때문에 도 전환사업비도 요청을 했습니다마는 확보가 안 되고 해서 실질적으로 내년 당초 예산에는 예산 반영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월예산으로 충분히 사업 추진하는 데는 예산상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제 시작을 하니 예산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차츰 풀어가면 될 것 같고.

어쨌든 과장님, 이것 기본설계 조정부터 실시설계까지 꼼꼼하게 살펴서 좀 진행을 원만히 잘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고.

우리 지역민들 대표로서 좀 아쉽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계속 추진되어야 하는 사업이므로 우리가 관심을 가지면 뭐든지 다 끝까지 해낼 수 있다 생각합니다.

안에 실내보다는 실외에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이 많기 때문에 연구도 많이 하시고 의논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문화예술과 80페이지 꿈꾸는 예술터.

여기 보시면 예산이 창원문화예술교육센터에 우리 4억입니까, 48억입니까?

24년도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4억 8,000입니다.

김혜란 위원 4억 8,000입니까?

여기 4억 8,000이 편성되어 있는데 이게 운영의 어떤 목으로 진행이 된 내용입니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입니다.

문화 꿈터 운영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2023년도에 운영비가 한 5억 3,000만 원 정도 됐었거든요.

김혜란 위원 어떤 목, 강사료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강사료 말고 시설 유지하는 것하고 그리고 기간제들 보면 인건비가 있거든요.

그다음에 사무관리비라든지 인건비, 공공운영비 그게 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이것 무료로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럼 무료로 하는 그 강사비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강사비는 지금 우리가 주는데 그것은 다른 조례 같은 것도 빼서, 저 경상남도인력개발원의 강사료 기준에 맞춰서 저희들이 강사료를 주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아,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김혜란 위원 우리가 이런 좋은 아이템으로 이렇게 정말 이 지역에 필요한, 시민들에게도 필요한 재산인데 이게 지금 현재는 무료지만 나중에 12월 되면 문화재단으로 이관이, 위탁 운영될 예정이죠?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저희들은 그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저는 늘 이런 게 좀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본청에서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 있고 또 멋지게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위탁해도 위탁 관리하는 업체나 우리 공기업에서 잘하지 못하고 허술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예산이 또 샌다든지 이런 부분이 좀 많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또한 우리가 본청에서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면 아무래도 새는 세수를 좀 더 줄일 수 있고 타이트하게 관리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진행하는 과정에 끝까지 저희 본청에서 사업을 책임지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위원님 걱정 안 하실 만큼 잘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반갑습니다. 한은정입니다.

국장님, 이원주 위원 질의·답변 중에 최고의 명품 미술관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신다 말씀하셨습니다.

하시면서 좋은 미술관, 박물관을 다녀오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지난번에 잡았던, 미술관, 박물관으로 인해서 잡은 그 연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그것은 아니고요.

그것은 당초 저희가 추경에서 미술관, 박물관 국외연수 관련해서 여비를 넣어놨습니다.

넣어놨는데 이게 일정이 지연되다 보니 연수 가는 일정이 지금 맞지가 않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저희가 문화예술과에서 축제하고 미술관, 박물관, 문화예술 분야를 총합해서 그 여비를 넣어놓고, 지금 저희들이 갔다 온 데는 내나 뮤지엄산하고 국내에 지금,

한은정 위원 국내.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 국내.

국내에 뮤지엄산하고 영월하고 강릉하고 그렇게 유명한 미술관에 가서 운영 상황하고 이런 것을 보고 또 부서에서는 울산에 저희들이 시립미술관에도 갔다 오고 여러 군데 운영 방향 등을 보고, 국내 것을 먼저 보고 외국에는 내년에 기간을 어느 정도 맞춰서 통합으로 전체적으로 돌고 올 수 있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그때 잡힌 연수비용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그것은 반납해야지요, 올해.

지금 아직 쓰지를 못했습니다.

한은정 위원 아니, 사업이 지연되는 것과 잡힌 예산을 반납하는 건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그 관계는, 물론 여러 가지 의견이 저희들도 있었는데 사전에 먼저 보고 와서 미술관, 박물관의 어떤 방향을 잡는 게 낫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도 있고 또 어느 정도 저희들이 기본기획 용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정이 조금 미뤄졌습니다, 미술관도 그렇고.

한은정 위원 이렇게 지연하고 연수비 반납, 예산을 반납하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냐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그래서 어느 정도 방향성이 있는 상황에서 그때 운영·추진할 팀을 구성해서 가는 게 낫지 않겠느냐 해서 저희들은 시간을 조금 뒤로 미루는 방향으로 했는데, 위원님 죄송합니다.

한은정 위원 그 판단 진짜 잘못되신 것 같고요.

지난번 우리 추경 잡을 때 정순욱 위원이 아레나 공연장까지 뭉쳐서, 이 사업 안 되니까 연수비도 못 잡는다 우리 왈가왈부가 있었습니다,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예.

한은정 위원 하지만 그때 이 상임위 내에서 했던 의견은 사업은 결국 시장님 마인드로 갈 거지만 우리 주무관님들, 팀장님들 연수 기회 있을 때마다 무조건 차 순으로 보내자, 순서 되는 대로.

그것에 동의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예산을 잡은 건데, 그게 안 잡혔으면 다른 부서에서 또 그 세금을 썼겠죠.

그런데 홀딩하고 있다가 쓰지도 못하고 반납하시고.

그리고 이 공무원 수직 관계에 국장님과 과장님이 주무관님, 팀장님 잘 케어해 주셔야죠.

왜 연수 기회를 뺏으셨습니까!

말이 안 돼, 지연하고 도대체 연수를 안 가는 것하고 무슨 관계가 있냐는 거죠.

박물관이 수족관으로 바뀌면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박물관 아무 문제 없다고 금방 답변하지 않으셨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안 간다는 것이 아니고 올 연말에 가는 것을 일단 돈을 반납하고 내년 예산에 확보해서 적절한 시기에, 또 저희들은 12월이 지나면 전체 인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연수를 가는 것은 일을 할 사람이 가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그래서 저희들이 어느 정도 내부 의견 조율을 거쳐서, 정말로 여비라는 것도 시민들 세금 아닙니까.

저희들이 많이 가면 많이 갈수록 좋지만 정말로 이 효율이 극대화될 수 있게끔 미술관, 박물관, 축제 이것을 묶어서 통합적으로 연수를 가서 예술 그리고 미술관 건립하시는 분들, 다 실무자 측에서 또 결정을 내리는 지도자 측에서, 리더 측에서 같이 갈 수 있게끔, 또 위원님들도 같이 의견을 모아서 해야 하기 때문에 통합적으로 그렇게 운영하고자 판단을 내렸으니까 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한은정 위원 그런 답변보다는 조금 더…. 공무원 조직은 수직 조직입니다, 그렇죠?

우리 주무관님들 그리고 팀장님들 연수 기회 있을 때마다 이렇게 갑자기 큰돈으로 가려고 하면 힘드니까 순서대로 보내, 그리고 말씀하신 게 또 내년에 인사가 있으면 담당이 바뀔 수 있다는 그것을 염두에 두신 거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저희들이 내부 회의를 하면서 여러 가지 요인들을 분석한 것 중에 그 일부로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한은정 위원 연수비용 깎지 마십시오.

더구나 반납하는 건 말이 안 돼요.

다른 과가 쓸 수 있게 내버려 뒀어야죠.

그때 정순욱 위원님 그리 말릴 때 안 잡으셨어야죠.

저는 의회에 조금 오래 있어 봤는데요, 우리 팀장님들 너무 안타깝습니다.

최근에 우리 체육진흥과도 갑작스러운 인사가 있었죠, 그렇죠?

그게 듣기로는, 풍문으로 들었습니다마는 에어돔 때문이라 하시는데.

그건 저희가 잘 알 수는 없지만 에어돔 우리 3년 전에 협상에 의한 계약 체결했습니다.

그 이후에 자리를 옮긴 그 팀장님이 에어돔과 도대체 인사에 반영이 될 만큼 뭘 잘못했는지 저는 진짜 이해가 안 가요.

그 당시에 계시지도 않았고 그리고 새로 우리 홍 시장님 오신 이후에 사업이 계속 더뎌졌고.

이 모든 책임을 끌어안는 사람이 팀장이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 볼 때 우리 과장님과 국장님들이 드릴 수 있는, 우리 부하직원을 케어할 수 있는 부분은 기회가 되면 언제든지, 없는 것도 만들어서 해야 할 걸 반납한다는 것에 정말 화가 났습니다.

국장님, 이런 일은 이제 안 돼요.

다른 것도 아니고 공부하겠다는 기회를 뺏는 것은 위에 상사가 할 게 안 됩니다.

예, 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또 이어서 강창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문화육성과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에 태백여인숙하고 3개를 지금, 보수공사 설계용역은 끝났고 정비하고 여기에 한 8억 3,000 정도 잡혀 있는데 이게 지금 개인 소유로 되어 있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안에 저희 등록문화재가 열 군데 있는데 개인 건물을 매입해서 거기에 맞게끔 보수하고 그 안에 또 거기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해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그 소프트웨어가 작동될 수 있는 그런 구조의 내용물이 들어 있는 걸로 보시면 됩니다.

강창석 위원 10개 중에서 우리 창원시가 매입한 건 몇 개입니까? 창원시가 매입한 것.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지금 시에, 10개 중에 총 4개는 매입했습니다.

강창석 위원 4개만 매입하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했고 나머지 내년도에 저희들 매입하려고 예산 요구했습니다마는 국비 확보가 전체 많이 삭감되고 다시 지역구 국회의원께서 그걸 복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복원이 되면 내년에 또 일부 몇 개가, 2~3개 매입이 되고.

그러면 10개 중에 또 매입을 극렬히 반대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결국에 반대하시는 분들은 그 재산을 매입 못 하고 그 안에 저희들 근대문화 자산이 또 26개소가 있기 때문에 그중에 별도로 동의하시는 분이 계시면 10개의 등록문화재 범위 내에 물건을 사서 전체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걸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런데 이게 건령이 거의 100년 넘었던 건물들이라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관리보수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갈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문화재 등록되어 있으면 국비가 내려와서 하지만 개인이 소장하고 있다 그러면 아무리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보수작업을 해도 개인이 자기가 계속 쓰고 있기 때문에 훼손될 수 있는 것은,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그런데 10개는 저희들이 다 매입을 합니다.

강창석 위원 매입을 하는데,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매입을 해서,

강창석 위원 매입이 아직 안 되고 있잖아.

안 되고 있으니까 매입되고 하면 그 공간을 다른 콘텐츠 개발해서 활용하면 되는데 아직까지 매입이 안 되었기 때문에, 기존 소유주가 사용하고 있는 것하고 없는 것하고는 좀 차이가 있으니까.

그리고 이게 100년 넘었던 건물이라 구조적으로 보면 목재로 되어 있는 것도 있을 거고, 콘크리트 건물 거의 없을 것 아닙니까, 그 당시에는.

그 자체를 어떻게 잘 보존하느냐, 정비를 할 때.

그것도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물론 전문가가 하겠지만.

형식적인, 칠을 해서 그 모양을 만든다든지 이런 것도 많이 볼 수 있더라고요.

이게 100년 된 나무하고 지금의 나무하고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목조 건물 같은 경우는.

그런 걸 좀 세심하게, 설계할 때 좀 잘 챙기셔서 정말 문화재가 그 자체로서의 그것을 보존할 수 있도록 관심을 많이 가지고 해야 하겠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알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것 좀 잘 챙겨주시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강창석 위원 뒤에 보면 팽나무 있지 않습니까, 북부리 팽나무.

지금 현재 일일 방문객은 몇 명 정도 된다 보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일일 방문객까지는 저희들 체크를 못 해 봤는데.

강창석 위원 추계를,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월 한 1,000명 정도 된다라고 이야기 들은 것 같습니다.

강창석 위원 한 번도 안 가봤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아니요, 일과 시간 중에 아니면 토요일 날도 한 번씩 가 봤는데 실질적으로 제가 갔을 때는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오는 그런 사항은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동네에 계신 주민분들하고 이야기해 보면 어느 정도 그런 인원들이 온다.

지금은 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재방을 하고 있어서 그것 때문에 또 추가로 좀 더 오는 걸로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저희들도 파크골프장이나 그쪽에 낙동강 거기에 꽃 해 놓은 것 있지 않습니까.

그거 보러 자주 갔다가 들렀는데 실질적으로 방문객이 많이 줄었더라고요.

전에 언론에 보도되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왔는데 실질적으로 와 보니까 볼거리가 없다는 거죠.

물론 주차 문제나 열악한 환경도, 주차 문제, 화장실 문제 이런 부분도 그 당시는 초창기였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고.

지금 현재 그렇게 되면 우리 창원시가 홍보를 더 한다든지, 홍보를 해도 할 만한 그게 없지 않습니까.

지금 드라마 촬영한 장소로 유야무야하게 그냥 세트장도 아닌, 그렇게 해 놨고.

그게 조성이 안 되어 있어서 그런가 모르겠지만 지금은 거의, 제가 몇 번 가 볼 때는 몇 명 없어요, 사람들이.

그런데다가 지금, 물론 이게 등록되어 있으니까 팽나무 자체는 보존해야 하지만 주차장을 매입해서 주차장 시설도 만들고 이렇게 조성을 해 놨는데 나중에 일일 방문객이 10명도 안 된다, 이렇게 될 수도 있다는 거죠.

그렇게 안 되기 위해서는 우리 부서에서 어떻게 해야 앞으로 팽나무를 활용해서, 좌우간 활용할 것인가 대책도 있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팽나무 이게 처음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부터 시작이 되어서 붐이 일어났는데 지금 현재로는 많은 분이 찾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주요 원인 중에 하나가 그쪽 주변에 대산면 파크골프장이 90홀이 있는데 여기가 정상화되면 하루 이용객이 1,000명이 넘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래서 저희 관광 부서에서는 이것이 정상화가 되면, 여기와 바로 부근입니다, 옆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티투어나 어떤 관광을 하실 수 있는, 오신 분들이 관광하실 수 있는 요인 그리고 관광 기념품 그리고 해설사 이런 식으로 저희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획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로는 겨울이고 또 주차장도 조성되어야 하고 이런 기반작업을 하고 있는데 차후로는 창원의 주요 관광자원으로 저희들이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강창석 위원 그런 부분도 좋은데 실질적으로 과장님도 말씀하셨다시피 일일 방문객이 몇 명이냐 했을 때 주민한테 물어보니까 몇 명 온다 하대요, 이렇게 조사를 해서 사업을 한다는 자체는 참 잘못된 거고.

방금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파크골프장이 지금 90홀에 108홀.

거기는 고정적으로, 기존적으로 오는 사람들이고, 매일 오는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은 방문객이라고 보면 안 되고.

외부에서 외부 사람들이 올 수 있는, 다른 타 지역이나 이런 데서 올 수 있는 그런 걸 해야지, 그 파크골프장 왔다가 한번 들렀다 가는 걸 방문객이라고 보는 것, 그것은 계속적으로 파크골프 치러 오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아, 거기에 전국대회를 유치한다든지, 그러니까 하나의 요인이 된다는 거지, 이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전국대회에 외부 관광객이 올 수도 있고 또 저희들이 시티투어를 통해서 여러 가지 사격대회 할 때도, 사격대회장에 시티투어가 들어갑니다.

그런 관광지로도 계속적으로 저희들이 개발한다는 얘기입니다.

강창석 위원 그렇게 했을 때, 파크골프 이런 걸 했을 때 홍보를 하겠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예.

강창석 위원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우리 지금 짚라인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아, 관광과구나.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이경석 관광과장 이경석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짚트랙 관계는 위원님 다 아시는 것처럼 지난해 7월 29일 인명사고가 나고 7월 30일부터 중단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도 중단된 상태이고 저희들이 계속 사업자 측에 정상화 이행 계획이라든지 사업 촉구 공문을 발송했는데 그에 대한 답은 지금 없는 상태입니다.

완전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보시면 되겠고, 저희들이 몇 번 집을 찾아가고 이랬지만 만날 수 없는 실정입니다.

행정절차가, 해지해야 할지 저희들 고민을 하고 있는데 법률 자문 결과를 몇 번 받아봤는데 자문 결과 해지는 가능한데 이게 중대한 의무사항 위반인지는, 만약에 저쪽에서 협약 해지 취소청구 소송을 했을 때 다툼의 소지가 있고 이게 처음 계약할 때 민간투자 방식으로 했고 협약 운영 기간이 20년이고 공유재산 사용 허가를 5년 동안 저희들이 허가를 해 줬기 때문에, 5년이 내년 10월까지가 공유재산 사용 허가 기간입니다.

충분히 사업자가 투자금을 회수할 기회를 줘야 한다는 그런 답변을 받았기 때문에 협약 해지 시점을 저희들이 어떻게 할지 그리고 중대한 의무 위반이 어디까지가 될지, 그걸 좀 저희들이 신중하게 접근을 하고 있다고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우리가 세금은 지금 시에서 내고 있지요?

○관광과장 이경석 부가세를 1년에 한 4,000만 원 이상 내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부가세는 내고 있는 부분이고.

지금 시설물을 계속적으로 사용을 안 하다 보면 노후화가 급속도로 진행될 거고 나중에 그걸 다시 계약이나 이런 부분이 완료되었거나 법적인 문제가 해결되었다 치더라도 나중에 창원시가 기부채납을 받았을 때 사용이 불가할 정도로 훼손될 수 있다는 거거든요.

지금 한번 보시면 위에, 저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맨 위에 보면 판넬이 날아가고 막 이래요.

그다음에 그게 바닷가에 있다 보니까, 구조물 자체가 철로 되어 있다 보니까 녹이 다 슬었어요.

까딱 잘못하면 이게 흉물로, 다시 철거해야 하는 그런 문제도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집행부가 좀 빠른 시일 내에 그쪽 사업자분하고 만나서 해결을 하는 게 나중에 전체적으로 더 큰 손실을 막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분이 자꾸 거부하는 것은 저도 들어서 알고 있지만 다른 각도로 그분을 좀 설득하든지 어떤 방안을 찾아서, 그분도 살고 시도 예산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이경석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는데 저희도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그분이 어떤 의사를, 이 짚트랙 사업과 관련해서 저희들한테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면 거기에 대해서 협의를 한다든지 협상한다든지 이렇게 가능한데 지금 아예 저희들하고 연락을 두절한 상태이기 때문에.

물론 일방적 협약 해지를 하기는 저희도 사실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저희들이 계속해서 사업주를 만나서 지속적으로 어떻게 될 건지 한번 계속 설득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런데 시간이 자꾸, 너무 자주 가더라고요.

우리도 과장님 또 조금 이따 바뀌면 그다음 과장님이 또 이렇게 하다 보니까 업무가 계속 연장되어서 그 부분만 처리하려고, 누군가가 하면 가능하겠지만 얼마 안 있어서 또 과장님 다른 데 가시면 처리하다가 인수인계가 안 되다 보면 또 그대로.

그러면 또 우리 한 해 업무보고나 행정감사할 때 이야기하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한 2년 넘었죠?

2년 정도 되어,

○관광과장 이경석 1년 6개월 정도.

강창석 위원 1년 좀 넘게 지났으니까 지금 너무 시간이 많이 흘렀다.

빠른 시일 내에 어떤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과장님 좀 더 적극적으로 해서 처리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이경석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최은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은하 위원 국장님, 조금 전에 강창석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86페이지 북부리 팽나무 문화유산이요, 브랜드화 사업에 대해서 저는 참 안타깝거든요.

주말 같은 경우는 한 3,000명 정도가 찾아 주셨는데 요즘은 1,000명도 안 되거든요.

그 이유가 아까 대산 파크골프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저는 솔직히 말해서 팽나무 동부마을이 갑자기 인기가 생겼잖아요.

그때 저희가 준비되어 있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관광 차원에서 저희가 먹거리라든지 볼거리라든지 그리고 체험형 이런 것까지 연계해서 조금 빨리 진행했으면 지금 줄어들지 않고 더 늘어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좋으신 지적이십니다.

저희로서는 ‘우영우’ 그 팽나무 이게 상당히 좋은 관광자원이 들어왔는데, 저희가 발 빠르게 빨리 이것을 해 줬어야 하는데 조금 한발 그걸 놓친 감은 있습니다.

있지만 지금 부서에서 파크골프장과는, 아까는 그것은 하나의 요인일 뿐이고 팽나무 이 관광자원을 저희들이 순수한 관광자원으로 해서, 일단 관광자원이라 함은 옆에 같이 이렇게 모여 있어야 하고 연결이 되어야 하고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있어야 하는 이런 사항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해서 저희들이 계속 기획하고 있습니다.

최은하 위원 대산 같은 경우는 농산물체험 농장도 많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예.

최은하 위원 그런 농민들도 한번 연계하시고 먹거리도 같이 계획하시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최은하 위원 빠른 시일 내 움직여 주시면 될 것 같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알겠습니다.

최은하 위원 여기 편의시설 확충이라고 되어 있는데, 86페이지 팽나무 관련해서요.

어떤 부분을 확충하시는 거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최은하 위원 지금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편의시설은 화장실, 주차장 이런, 외부에서 왔을 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편의시설, 기본적인 편의시설이네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최은하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미술관, 박물관에 대해서도 우리 위원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이 챙겨주셨는데요.

저 역시도 관심을 가지고 있거든요.

아까 국장님이 또 말씀하셨듯이 부산에 뮤지엄원 방문을 하셨다고 하셨잖아요, 미술관.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원주에 뮤지엄산.

최은하 위원 아, 그쪽에 가셨네요, 원주에.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예.

최은하 위원 저희는 상임위에서 비교견학으로 부산에 뮤지엄원을 방문했었거든요.

그 미술관을 방문하면서 제가 느낀 게, 공간은 그렇게 넓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벽면하고 바닥면을 입체적으로 다 활용했더라고요.

활용해서 젊은, 중학교 3학년 학생이 그때도 와서 단체로 누리는 걸 봤어요, 우리 문화를.

너무 보기가 좋더라고요.

다양한 젊은 층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미술관, 입체적으로 좀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 명품으로 만들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은하 위원 잘 챙겨봐 주시고요.

그리고 68페이지에 보면 해설사 인원이 나와 있더라고요.

우리 관광 해설사가 지금 문화관광이 20명, 산업관광이 10명, 생태관광이 9명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이렇게 우리 창원시 문화유산하고 관광 연계해서 깊이 있는 해설을 하시는 분들이 해설사인데 이런 분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우리 창원시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게 증원이 되었는지 아니면 그대로인지 아니면 더 증원할 예정에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이경석 관광과장 이경석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관광 안내 해설사는 지금 이 숫자가 맞습니다.

그런데 문화관광 해설사가 스무 분이 계신데 저희들 안내소가 11개가 있습니다.

그 11개소를 지금 스무 분이 순환근무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고 산업관광은 세 군데 있습니다.

그 세 군데를 열 분이 순환근무를 하고 있고 생태관광은 네 군데가 있습니다.

아홉 분이,

최은하 위원 과장님, 예예.

○관광과장 이경석 그래서 더 충원하거나,

최은하 위원 충원은,

○관광과장 이경석 할 계획은 없습니다.

최은하 위원 수요하고 공급이 맞다고 생각하시는가요?

○관광과장 이경석 예예.

최은하 위원 좀 부족하지는 않으신가요?

○관광과장 이경석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최은하 위원 그러니까 요청하시는 분들이 다 해설을 받을 수 있게끔 부서에서도 한 번 더 체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경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은하 위원 그리고 100페이지에 보시면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사업이 있는데요, 창원실내수영장.

과장님, 이 실내수영장 우리가 작년에도 보수한다고 휴장하지 않았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체육진흥과장 강창열입니다.

지금 개보수사업으로 내년에 들어가 있는 사업들은, 내년에 우리 경남에서 전국체전이 개최됩니다.

그래서 13개 경기장에서 10개 종목이 우리 창원시 경기장을 활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체전기획단이 현지 실사를 해서 최소한의 보수를 하는 게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우리 창원실내수영장 같은 경우는 다이빙풀하고 관람석 일부 방수 이런 게 미비해서 꼭 해야 할 시설만 지금 개보수해야 할 상황입니다.

최은하 위원 그러면 체전 때문에 보수를 하시는 거네요?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예, 그렇습니다.

최은하 위원 아, 저는 우리 코로나19 장기화되었을 때 우리 시민들이 사용을 못 하셨고 그다음에 코로나 끝나고 나서는 또 저희가 개보수한다고 또 1년 정도 사용을 못 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또 휴장이 되니까 저는 그때 할 때 같이 했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우리 경남에는 공인수영장이 창원실내수영장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활용이 불가피하고, 내년에는 장기간 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최은하 위원 시민들한테 미리 알려주시고요.

우리 시민들이 이렇게 건강을 위해서 수영장을 찾는데 갑자기 이렇게 또 휴장하게 되면 안 되잖아요.

그런 부분도 좀 생각해 주셨으면 해서 질의드렸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은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자, 위원님들 잠깐만요.

위원님들 계속 질의하실 분이 많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니까, 지금 우리 1시간 정도 지났거든요.

잠시 쉬었다 진행하도록 합시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창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창석 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이제 체육진흥과장님 질의하게 되었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우리 대산 파크골프장 어떻게, 앞으로 사후 계획은 어떻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잘 아시다시피 90홀을 하천점용허가를 받아서 13만 3,000㎡에 그대로 90홀을 하천점용허가를 받았고 거기에 12월부터 원상 복구 공사가 들어갈 겁니다.

그래서 지금 사용을 하고 계신 협회에서 공사를 하기 때문에 전체 폐쇄를 하고 공사 기간을 집중적으로 운영해서 한 달 이내에 공사를 마치고 다시 개발행위허가, 하천점용 준공을 받아야 합니다.

하천점용 준공을 받아야 그게 정상화가 됩니다.

그래서 하천점용허가는 1월 중순까지 마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원상 복구를 안 하면 지금 허가를 받지 못하는 그런 게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지금 하천점용허가는 받았는데 준공이 안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사용하는 게 사실상 불법으로 되어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러면 되어 있는 걸 다시 원상 복구한다면 지금,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원상 복구라는 것은 전에 있던 시설들을 개발행위허가받은 만큼 그대로, 파고라나 벤치, 안전시설, 안전 펜스 같은 그런 종류들을 설치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러면 페어웨이 잔디 부분은 원상 복구를 안 해도 되고 다른 시설물만 원상 복구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36홀 부분에는 잔디가 안 깔려 있는 데가 있습니다.

그것은 내년에 예산을 확보해서 공사를 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지금 동에 동정소식지나 이런 데에 이런 내용들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예, 그렇습니다.

강창석 위원 협회하고는 지금 협의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협회에서는 계속적으로 관리운영권을 가지고 가겠다고 그렇게 주장하고 있는데 우리 환경부나 시 입장으로서는 관리운영권을 줄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강창석 위원 일부 협회에서 전화가 오는 부분이 일단 그 원상 복구를 하더라도 기존 몇 홀은 할 수, 이걸 이쪽에 먼저 하고 이쪽을 이렇게…. 순차적으로 원상 복구를 하면 안 되느냐 이런 쪽도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런 부분은 지금 어렵다, 그렇죠?

전체적으로 일괄 원상 복구하고 그다음에 승인을 받아서 다시 재개장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는 거네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예, 그렇습니다.

일단 공사장이 되면 그 공사장 전체가 중대재해처벌법에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거기서 사고나 이런 게 발생하면 안 되기 때문에, 그리고 또 집중적으로 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공사장을 전체 폐쇄하고 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창석 위원 그런데 관리 주체가 지금은 협회에서 관리운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조례가, 발의되어 있지만 조례 통과가 되지 않은 상태인데 어느, 시설공단이나 누가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조례가 지금쯤 제정이 되든지 했어야 하는데 주체가, 어느 단체가 할 것인지도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허가를 받아서 앞으로 그럼 어떻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조례 제정 전까지 저희들이 직영을 하게 되어 습니다.

시설공단에서 시범운영을 무료로, 전시민들을 상대로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조례 발의되기 전까지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시범적으로 운영을 한다.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것은 시 자체에서 그런 방안이 있기 때문에, 썼기 때문에 물론 그렇게 해야겠지만 앞으로 협회하고도 원만한 관계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해야 하겠더라고요.

그냥 자기들 주장하는 부분만 다 옳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쪽에서 요구하는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협상도 좀 한번 만나서 대화도 하시고.

그렇게 하십니까, 협회하고?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저희들이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우리 파크골프팀장이 가서 협의를 계속하고 있고, 그 협의가 조금 힘들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노력해서 협의가 이루어지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김혜란입니다.

관광과 97페이지, 시티투어 버스타고 삼색 볼거리·먹거리·놀거리 여행.

타이틀은 참 좋습니다.

좋은데, 지금 흑자 보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경석 관광과장 이경석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흑자는 아니고요, 다 아시는 것처럼 기간이 오래되었는데 저희들이 알기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흑자 운영하는 것은 경주하고 서울 정도 되고 그 외에 시티버스 운영은 다 적자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하다못해 유지라도 해야 할 것 같은데 이 같은 경우에는 물 먹는 하마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들여다봤습니다.

지금 2층 버스가 몇 ㎞ 탑승했는지 압니까, 과장님?

○관광과장 이경석 2017년부터 운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렇죠? 울산은 25만㎞를 운행해서 폐차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우리는 몇 ㎞ 정도 운행되었는지 알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이경석 지금 17년도부터 운행을 해서, 차량 기한이 9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볼 때는 2026년까지는 운행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제가 묻는 말씀은 그런 내용이 아니다 아닙니까.

27만 정도 운행이 되었습니다, 27만㎞.

그러면 울산은 25만㎞에 폐차를 하는데 우리 버스는 27만에, 정말 위험하지 않을까요?

제가 그것을 묻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이경석 물론 ㎞수하고 차량 연령이 있는데 그 2개 중에 하나가 만족되면 폐차를 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저희들이 점검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령 기한이 남아있기 때문에,

김혜란 위원 시민들이 얼마나 위험하겠습니까.

○관광과장 이경석 한번 안전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폐차를 하게 되면 또 차량 구입을 해야 하는데.

정말 제가 아무리 들여다봐도 이걸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작년에 제가 버스 한번 탑승도 해봤다 아닙니까.

그랬는데 이걸 잘해보겠다, 홍보해보겠다 말씀만 하시더니 이걸 또.

이런 상황이 올해가 또 돌아왔습니다, 질의할 시기가 또 돌아왔는데.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이경석 저희들 일단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계속 운행을, 일단 차량 연령 기한까지는 계속 운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코스라든지 이런 부분을 업그레이드하고.

지금 2층 시티투어버스도 있지만 1층 테마형 버스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저희들이 방학 기간이라든지 그다음에 5월 가정의 달 이걸 좀 활성화해서 관광객들이나 우리 시민들이 많이 탈 수 있도록 코스 개발을 해야 할 것 같고요.

김혜란 위원 코스 개발은, 2억 3,000만 원 올해 또 2024년도 예산에 편성이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떤, 운영비로 사용할 겁니까, 어디에 사용하실 금액이죠?

○관광과장 이경석 이 시티투어버스가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탁운영비로 보시면 되고 그다음에 연료비라든지 시설유지비, 사무관리비 이런 게 올해는 2억 3,000만 원 예산이 책정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추경에 3,000만 원 감액하고 2억 정도가 소요된다고 판단하고 있고 내년 예산은 2억 1,000만 원 정도 책정해 놓은 상태입니다.

김혜란 위원 이게 아까도 제가 종전에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위탁운영을 하는 공기업에 주게 되면 우리 집행부에서 계속 관리를 해 주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줘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위탁했으니 우리 손에서 조금 떠났고 예산만 또 받아서 편성해 주면 된다, 이런 논리는 안 맞는 것 같습니다.

또 여쭤보면 이 사업은 안 됩니다, 안 되는 사업인데 그럼 왜 하셨습니까?

다 안 되는 사업이지만 될 수 있도록 우리가 콘텐츠를 발굴하고 또 우리가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홍보도 하고 시민들하고 접촉도 하면서 아이디어도 얻고 이렇게 해야 하는 게 우리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또 우리가 들어가야 할 부분도 많고, 우리도 울산처럼 폐차를 하게 되면 또 새 차도 구입해야 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닌 것 같고요.

집중을 좀 해보시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제가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직전에 관광과장 출신입니다.

그래서 시티투어버스를 가지고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고 어떻게 이걸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전국에 다 돌아다니고 여수에도 가서 관광투어를 타 보고 오만 그것을 다 해봤습니다.

해보면서 느꼈던 게 시티투어라는 것이 순수 관광도시 여수, 서울 이런 데는 자기들이 흑자가 날 수 있는데 나머지 부분은 이것이 전부 다 적자로 가는데, 제가 관광과장 시절에 이걸 용역을 줬었습니다.

뭐냐 하면 과연 이 가치가 어느 정도 되느냐, 지금 돈으로 남는 가치 말고.

그러니까 인건비 들어가고 차 수령 들어가고 사람들이 타는 돈 받는 것 하면, 이것은 회사 같으면 망하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과연 이 가치가 어떻나 하니까 그 가치의 정도가, 지금 제가 수치는 기억을 못 하지만 상당히 높은 가치가 나왔습니다, 관광 가치로.

시민들에게 문화적 가치의 어떤 수치 개념, 우리 원화 개념으로는.

그러면 이것은 꼭 있어야 할 것인데 이걸 지금 김혜란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과연 어떻게 활성화를 시킬 것인가.

그래서 지금 테마여행 안 있습니까.

테마 그걸 가지고 토요일 오후에 밤 여행도 해보고 에어로빅도 해보고 코스도 바꿔보고.

부서가 절대로 손을 놓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빈 차로 달리면 그냥 가슴이 내려앉습니다, 이것을 보면.

김혜란 위원 국장님, 이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그래서 계속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매년 이렇게 돈이 들어가고 예산이 들어가고 있는데 우리 개인 사업자가 이 사업을 했다면 이것은 분명 성공을 시킬 사업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그러니까, 예예.

김혜란 위원 저는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예.

김혜란 위원 그런데 물론 우리 공무원님들께서 일을 안 하신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조금 더 생각의 반경을 넓혀서 의논도 좀 해 주시고.

진짜 위원님들, 관심 있는 위원님들 계시잖아요.

같이 의논해서 뭔가를 창출한다면 하는 아쉬움 때문에 제가 지금 보고 있는 중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앞으로 위원님들께 더 많이 도움을 요청하고 의견을 구하고 해서 더 활성화시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시민들이 보면 좀 안타까울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 105페이지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건에 대해서 이정희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종목별 예산 편성 금액을 제가 요구했습니다.

자료 아직 안 가져오셨죠?

지금 가져오면 제가 어찌 봅니까? 일단 됐습니다.

나중에 다시 제 방에서 보고 예산 할 때 제가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예.

김혜란 위원 이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71억 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좀 들여다봐야 할 목도 많은 것 같고.

우리가 건물을 짓게 되면, 뉴타운이 하나 들어오면 그 건물에 대한 그 건물값이 있지만 이런 경우에는 혹시 잘못하면 처우개선 이런 쪽으로 접근하시면 밑 빠진 독에 물 부을 수 있는 그런 어떤 상황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걸 한번 우리 들여다볼 필요는 있다라고 생각이 들고.

71억 원입니다.

71억 원이라는 돈이 1년 동안 직장운영경기부 운영비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한번 꼼꼼하게 상세하게 저희들하고 다시 한번 들여다보면서 의논해서 예산을 편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71억 중에 인건비가 약 50억 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선수용품비라든지 이런 게 편성이 되어 있는데, 나중에 상세하게 설명을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 또 저희들이, 빨리 서류 같은 걸 보내 주면 좋을 텐데 서면질문해라 이렇게 해 버리면 다 되어 가는 날짜에 서면질문하려면 시간이 걸리고, 그렇죠?

그래서 자료는 빨리빨리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예, 빨리빨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정희 위원 반갑습니다. 이정희 위원입니다.

저도 체육진흥과 103페이지 창원스포츠파크 부설주차장 유료화 추진 건에 대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정말 주차장 때문에 과장님 아시다시피 많은 민원을 받고 있는 건 사실이지요?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민원뿐만 아니라 언론에 계속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 중고차 수출기지라고 할 정도로 많은 중고차들이 산재가 되어 있고 또 큰 대형버스, 대형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으니까, 그 뒤 페이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차들이 비켜 갈 수 없을 정도로 주차가 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잘 아실 것 같은데.

그래서 이런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지금 유료화를 추진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예산이 2,000만 원입니다.

2,000만 원은 지금 어떤 용도로 하실,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용역비입니다.

이정희 위원 용역비입니까?

용역을 한다는 건 앞으로 유료화를 추진한다는 건데 더 예산이 추가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예, 맞습니다.

이정희 위원 어떻게 확보를 하실 생각이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용역을 하고 나서 거기에 따라서 유료화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지금 사실은 많은 경고도 하고―현재 차 소유주들한테―여러 가지 견인도 하고 이런 부분은 시나 구청에서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어떻게 진행을 또 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들어오는 입구에 대형 차량이나 이런 걸 못 들어오게 막고 있는 차단봉도 만들고 여러 가지 저희들이 시스템적으로 했지만 한계가 있고, 그래서 결국은 유료화로 가야 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주차장이 가장 민원이기는 한데 지금 아마 다른 시도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유료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이 또한 진행하려고 하면 조례가 있어야 유료화를 하는 부분이 진행되지 않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첫 단추가 타당성 용역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조례 제정부터 다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렇게 한다 그래도 아마 향후 시간이 한 1년 정도는 걸리겠다,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내년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정희 위원 1년을 더 기다려야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예.

이정희 위원 참 안타깝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최대한 빨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조례 제정까지 이렇게 오래 걸릴 일일까요?

1년 정도 걸릴 일일까요?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타당성 용역을 해서 공사를 또 할 게 있습니다.

차단봉이라든지 주차 진입 시설 이런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있기 때문에 용역 결과에 따라서 공사를 하고 조례도 제정하고 그렇게 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시민들 불편이 빠른 시간 내에 해결되기를 바라겠고요.

또 그 위에 주차장, 스포츠파크 말고도 그 위에 도로에도 보시면 지금 대상공원 개발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위에도 양쪽 사이드에 너무 대형차들이 주차되어 있어서 정말 교통량에도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방안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그 부분은 저희들 소관을 벗어난 것 같습니다.

이정희 위원 아, 그 위의 부분은.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예예.

이정희 위원 어느 소관이죠, 그것은?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그래서 주차 관리하는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그 부분을 어떻게 할지 협의해 보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주차 문제가 단순한 부분이 아니라 안전에도 직결되는 부분이니까 그 부분도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일단 어찌 됐든 유료화하는 부분은 향후에 여기뿐만 아니라 창원시 내 다른 주차장들도 유료화가 되어야 한다는 것에 저는 동의합니다.

하루속히 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 76페이지 보겠습니다.

창원시 문화예술자원 조사 용역입니다.

내년 1월부터 들어갈 예정이죠?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예술과장 손정현입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들어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용역 들어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아직 안 들어갔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직 안 들어갔죠? 내년에 들어가실 거죠?

그런데 이것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실은 이게 문화예술 또 제가 볼 때 이게 잘하면 관광까지 다 포함이 될 거라고 보거든요.

결국 이게 콘텐츠 발굴해 내는 거잖아요, 그렇죠?

콘텐츠 만들어서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해서 갈 것인가.

문화예술 쪽으로 가는지, 관광으로 갈 수도 있죠.

그런 부분이 중요한데, 제가 볼 때 우리 지역의 인물 콘텐츠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 시에서 우리가 용역을 줄 때 지침서 같은 것 만들지 않습니까.

그런 것 계획하실 때 그런 것을 지역에, 그런 것 연구하시는 분들이 사실은 계십니다.

그런 분들의 의견을 조금 종합해서 지침서를 만드시면 훨씬 더 정확한 방향성이 나올 수 있다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데.

예를 들어서 웅천에 보면 도요지 전시관이 있잖아요.

그런데 진해에 왜 도요지 전시관이 그렇게 생겼을까라고 한번 의심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올 봄에 시정연구원에서…. 극단적인 제목이라서 제가 참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임진왜란이 왜 일어났을까.

도자기 때문에 일어났다는 거예요, 웅천 막사발.

그래서 그분하고 통화를 하면서 자료하고 그것을 제가 조금 부탁드렸는데.

그다음에 보면 ‘안골포’라는 가곡이 있습니다.

국장님 아십니까, 모르죠?

금수현 선생님이 안골포에서 지으신 가곡입니다.

금수현 선생님 사시던 집이 아직까지 안골포에 남아있습니다.

남아있고 2007년도에 신문에 났던 걸 보면 그 당시 시장님께서 금수현 선생님이 거기 계셨기 때문에 집도 그대로 있고 그래서 이것을 활용해서 음악관으로 만들 그런 계획이 있다고 신문까지 났었는데 통합이 되면서 그게 접어졌죠.

이렇게 보면 지역에 우리가 정말 갖고 있으면서도 활용하지 못하는 그런 콘텐츠들이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주변에 연구하시는 분들하고 같이 조금 협의해서 지침서 만드시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조금 신중하게 그렇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81페이지 보겠습니다.

행암문예마루 운영입니다.

행암문예마루가 정말 우여곡절 끝에 개관을 했습니다.

개관을 했고 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그날 참 감사했습니다.

여러 가지로 주민들하고 부딪히는 문제도 많았지만 그래도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셔서 고마웠고.

그런데 지금 레지던스 작가 네 분은 아직 입주 안 하셨죠? 선정만 된 거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12월부터 입주를 합니다.

이해련 위원 12월부터.

그분들이 그 공간을 쓰시면서 지켜야 할 지침 같은 것도 철저히, 저희가 교육이라기보다는 조금 정확하게 말씀드려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문제가 레지던스를 제외한 2층, 그 부분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부분이 저희가 갖고 있는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방향성을, 지금 운영위원회도 만들어졌지만 우리 시에서 가고자 하는 방향이, 분명히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접목해서 큰 틀은 잡아주셔야 할 것 같고 그 부분에 있어서 운영위원회에서 같이 전문가들과 논의해서 가는 방향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시립미술관 보겠습니다.

많은 위원님들께서 질문을 하셔서 제가…. 지금 저희가 설계 변경 들어갔습니까?

아, 육성과장님.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본 설계 조정을 하기 위해서 기존 설계사하고 지금 협의 중에 있는데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설계사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당선됐던 그 설계사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예.

이해련 위원 그분하고 협의를 한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면적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변경이 있을까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규모가 줄어들어야 할 부분입니다.

이해련 위원 줄어든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예.

이해련 위원 그런데 미술관이 저희가 창원시 재정 상태나 여러 가지 봤을 때 수익을 낼 수 있는 미술관이면 좋겠죠, 그렇죠?

그런 부분에서 어느 정도 운영비를 조금 더할 수 있는, 그런 수익 사업을 낼 수 있는 운영 방안, 이게 저희가 참 중요한 목록인 것 같아요.

성공한 미술관들은 어떻게 성공했을까라는 부분에 방향을 두고 본다면, 미술관을 개인적으로 좀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다니고 있고 또 추석 때도 제가 스페인이랑 3대 미술관을 다 돌고 오고 그렇게 했는데.

특색이 다 있습니다.

저희가 그것을 보려고 그러면 다 보입니다.

물론 시대적인 트렌드를 따라가는 미술관들이 있지만 국내에서만 봐도 청주하고 그쪽에 보면 무슨 미술관이 있습니까?

공예미술관 보면, 또 수장고 미술관도 있죠, 수장고 미술관.

수장고가 부족한 데서 그림들을 거기에다 다 맡기죠.

그러면 임대를 주고 임대수익을 내는 거죠, 지금.

그런 미술관.

그다음에 빌바오미술관 같은 경우에도 굉장히, 철의 도시가 쇠퇴해지면서 철을 이용해서 미술관을 지어서 랜드마크가 되는 그런 미술관을 지어서 운영하는데 중요한 건 그 안에 너무 인기 있는 레스토랑이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직장인들이 점심 때 와서 식사도 하고 그림도 보고 가고.

보스턴미술관도 그렇게 바뀌었어요, 3년 전에 저희 갔을 때 보면.

레스토랑이 1층에 크게 들어와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와서 그림도 감상하면서 식사도 하고 가고.

그러니까 여러 가지, 우리가 지금 보면 제가 언뜻, 지금 우리나라에 있는 미술관 중에 부족한 면이 무엇인가.

그림을 잘 보존할 수 있는 시스템, 그런 게 우리 미술관 내에 있는 데가 없다는 거죠, 그런 데가.

그런 부분도 하나의 우리만 가지고 있는 독특한 메리트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접근을 어떻게 할 건가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하고.

그다음에 아카데미의 활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기는 위치적으로 아파트 내에 있고 아파트 세대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계신 분들이 또 아카데미를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아카데미를, 교육기관을 만드는 게 아마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보고.

그다음에 우리 야외 공간이 많지 않습니까.

야외 공간을 활용한 조각으로 만든 놀이터, 그런 것도 굉장히, 지금 외국에 보면 그런 것 많이 있거든요.

그런 것 많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국장님이나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도 나가서 벤치마킹하고 가실 때 다니면서 그런 걸 세세하게 잘 보셨으면 좋겠어요.

뮤지엄산 다녀오셨는데 그 건물이 어땠어요?

안도 다다오 작품으로 건물 하나만으로도 전부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미술관이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는 무엇으로 갈 것인가 하는 그 하나 메리트 찾는 것, 거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

물론 당선된 설계자분께서 여러 가지 협의하셔서, 저희가 그런 방향성이 서야지 설계도 제대로 나온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좀 감안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어제 시장님께서 시정연설에서도 미술관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셨기 때문에 더 이상 다른 질의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어서 84페이지, 우리 과장님.

저희 지금 근대역사문화공간 몇 채를 구입했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지금 등록문화재 열 군데 중에 세 군데 구입하고 한 군데 보태가는 기구입이 되어 있고 총 네 군데라고 보면,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지금 열 군데 중에서 태백여인숙 그다음에 보태가,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흑백다방,

이해련 위원 예, 흑백다방.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그다음에 화천동 근대상가,

이해련 위원 그다음에 송학동 상가, 그렇죠?

그다음에 인천 자전거도 팔겠다고 사인을 했고 흑백다방도 사인을 했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흑백다방은 매입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매입, 배상 다 끝났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예.

이해련 위원 아, 그렇구나.

그다음에 창선동 근대상가주택.

이렇게 해서 저는 사실상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은 집들이 매입되고 있다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예산 문제에 있어서 조금 문제가 있는데, 아마 지역 국회의원들께서 많이 애를 써주실 것이라고 저는 그냥 그렇게 믿고 일이 잘 추진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다음 93페이지 보겠습니다, 관광과장님.

지금 군항제 관련해서 우리 팀장님, 주수정 우리 팀장님 너무 고생 많으셨고 위원님들께 다니시면서 설명 많이 해 주셔서 전체적으로 하는데, 저는 궁금한 것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보조금 지원 대상 선정·관리 조문을 보면 축제의 지원 및 주관단체 선정 심의에 관한 사항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축제위원회에서 선정하고 심의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선정한다는 것은 우리가 한 군데를 놓고 선정한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저희가 조례를 만들 때 공모를 해서 선정한다라는 그런 이해로 이 조례를 그때 제정했어요.

했는데 지금 보면 코로나 끝나고 나서, 계속 코로나 때도 이 조례 한 번도 해보지 못했죠.

못했는데 이번에 하면서 선정이라는 게 공모하지 않고 그냥 축제위원회로 바로 넘어왔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례에 대한 법적 해설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좀 알아주시면 좋겠고.

제가 시간이 다 되어서 길게 못 하겠습니다.

그것만 좀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나중에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많이 기다렸습니다.

1시간은 해야 되는데 점심 먹으러 못 갈지 모르겠습니다.

보조금 관련해서 언론사 보조금 자료를 받았는데 앞에 것은 안 와서 비교는 예산 심의할 때 하겠습니다.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예산에 편성해서 지급하는 방법과 그다음에 풀로 하고 나머지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나눠주는 이런 게 있는데.

언론사들은 전부 예산을 목별로 편성해서 이렇게 올라와 있더라고요.

정말 제가 지금까지 이런 걸 한 번도 비교 분석을 안 해봤는데, 참 심각합니다.

자료에 의하면 우리 위원회가 가장 많습니다, 타 위원회는 우리의 한 10분의 1 정도밖에 안 되는데.

첫 번째, 언론사들이 언론사인지 안 그러면 행사 대행, 기획사인지 모를 정도로 왜 이렇게 언론사들이 행사를 이렇게 많이 하는지.

1번이고요, 국장님.

두 번째는 뭐냐 하면 비슷한 형태의 행사인데 천차만별이에요.

예산이 3배, 4배씩 차이 납니다.

걷기대회를 하는데, 걷기대회.

어떤 언론사에서 하는 것은 9,000만 원 이렇게 되고 어떤 언론사는 3,000만 원이고 그렇거든요.

그런데 실제 여기에 이것 하고 나면, 보조금을 지급하고 나면 나중에 보조금 2월까지인가 보조금 실제 보고를 하지 않습니까.

그걸 또 심의해서 우리가 기록을 남기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것 전부 다 심의 자체도 제가 부정할 수밖에 없어요.

왜 그러냐 하면 같은 행사야, 같은 언론사에서 하는 행사인데 연도별로 예산은 조금씩 들쭉날쭉했는데 실제 참가 수가 똑같아요, 1,000명씩.

똑같을 수가 있습니까? 매년.

그런데 어디 하나 들켰어.

그런데 예를 들면, 이것 봅시다.

내가 언론사는 이야기 안 합니다.

창원 시민의 날 기념 축하 음악회를 2018년도에는, 실제 참가 수입니다.

예산을 편성할 때는 몇 명을 예상으로 해서 한다고 계획은 하지만 보조금은 실적 현황이기 때문에 실제 참석한 사람이 몇 명인지를 적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보고를 받고.

그런데 2018년도에는 3,000명, 이게 2억 3,500만 원 예산이 집행되었습니다.

그다음에 2019년도에도 3,000명, 예산은 같습니다.

그런데 2019년에는 1,000명, 예산은 50%로 줄었네요.

그런데 2019년도에는, 2019년도 3,000만 원 그다음에 2020년도에 1,000명, 2억, 3,100만 원.

예산이 거의 시가 주는 것은 같습니다, 2억 1,000만 원씩.

그런데 이게 이상하잖아.

20년도까지는 2억 1,000만 원씩 3,000명에서 1,000명으로 갔는데 2022년도에는 예산이 줄었어요.

1,000만 원 시 보조금이 줄었는데 참가자 수는 1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10배가 늘어났어요.

행사를 어떻게 했는지, 예산은 줄었는데 참가자 수는 10배 늘어났습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다음에 10배 늘어났는데 올해 23년도에는 1만 8,000명이, 또 예산은 똑같아, 1만 명 올 때나 1만 8,000명 올 때나.

어떻게 생각하세요? 심사를 했다고 생각합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손태화 위원님 좋은 지적이십니다.

저희들이 축제를 해 보니까 축제라는 게 축제 무대를 어떻게 꾸미느냐, 출연진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행사금액이 각양각색으로 다 다릅니다.

아무래도 돈이 많으면 무대가 아주 멋져지고 출연하는 출연진이 아주 고급, 자기들이 볼 때는 유명,

손태화 위원 국장님, 길게 하면 오늘 밥 먹으러 못 가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그렇게 오고.

그리고 인원수 면에 있어서,

손태화 위원 팩트를 이야기하세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그리고 인원수 면에 있어서 3,000명이냐 1만 명이냐의 차이는 보통 3,000명, 1,000명 한 것은 아마 자리를, 그러니까 좌석 수를 깐 그것을 말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1만 명, 1만 8,000명 한 그것은 좌석 수를 예를 들어서 3,000개를 깔았지만 그 주변에, 가에 오는 인원까지 다 체킹을 해서 그 인원을 포함시킨 그런 내용으로 제가 생각이 됩니다.

손태화 위원 생각이 된다고 하시면 안 되잖아요, 지금.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지금 아마 그렇게,

손태화 위원 소관 부처 국장님이신데,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 그렇게 카운터를 한 것 같습니다.

예술팀장님, 올해 1만 8,000명이 순수 좌석 수와 그리고 가에 서서 오신 분 다 통합하신 내용 맞죠?

맞습니다, 제가 알기로 그렇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1만 8,000명을 뭐 갖고 합니까?

저희가 보고된 대로 합니까, 우리가 관리를 어떻게 했어요?

이게요, 행사하는 것 보면 집회하는 것 있잖아요, 밖에 대규모 집회들 하는 것 보면 주최 측 추산 10만 명, 경찰 추산 1만 5,000명.

그러면 실제 이것은요, 우리가 보조금 나가고 그 결과에 대한 분석하고 심사를 하지 않습니까, 심사위원들.

도장 다 찍혀 있잖아요, 사인을 하거나.

그런데 국장님 그렇게 답변을 하시면 안 되죠.

제가 문제를 제기하면 잘못됐다는 거예요.

이것은 뭐냐 하면 그쪽 주최 측에서 이렇게 해서 온 거지, 시가 그러면 이렇게 하라고 한 겁니까? 아니잖아요.

그러면 예산을 확보할 때는 분명히 사업계획서에는 이게 있을 거예요.

그러면 사업계획서는 2018년도에는 3,000명 온다고 계획해서 2억 1,000만 원 주고 그다음에 2020년도에는 1,000명 온다고 해서 2억 1,000만 원 주고.

그러면 안 되잖아.

거기다가 작년하고, 금년에는 1만 명, 1만 8,000명으로 늘었는데.

그리고 작년에는 1만 명 왔고 올해는 1만 8,000명 왔다, 문제 아닙니까?

그 예산은 똑같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나간 게 잘못이 아니고 앞으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 산정할 때도 정확하게 해야 하고 보조금 보고받을 때도 정확히 해야지.

이렇게 하면요, 예산 다 우리가 삭감할 수밖에 없어요.

그다음에 이것뿐만이 아니거든요.

이것은 같은 사업인데도 예산은 2억이나 2억 1,000이나 같다고 보고.

갈수록 예산은 1,000만 원 정도가 줄었는데―4년 동안에―인원은 10배가 늘었단 말이에요.

10배, 18배가 늘었다, 이것 이해가 안 되지 않습니까.

사람이 많이 온다고 계획을 했으면 예산을 더 줘야 하거든.

그러면 이 말은 뭐냐 하면 예산을 더 안 줘도 된다는 이야기로밖에 볼 수가 없는 상황이 되고요.

또 더 희한한 것은, 걷기대회를 합니다.

진해는, 이것 보십시오.

자료에 의하면 진해에 걷기대회를 하는데 2018년도에 5,000명이 왔어요, 5000명.

진해 걷기대회 5,000명.

진해 걷기대회 2018년도에 5,000명이 왔는데 1억이 들어갔습니다.

시가 8,000만 원 줬어요.

그런데 18년도도 5,000명, 19년도도 5,000명 왔대요.

이 보고서 딱 보면요, 백넘버를 인쇄하거든요.

5,000개 인쇄 안 했어요.

2018년도는 모르겠는데 2019년도는 코로나 시국이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어떻게 5,000명이 참석합니까.

이것 우리 시가 제대로 보조금 심사, 나갈 때도 심사 제대로 안 했고 받고도 안 했다.

그다음에 더 웃긴 것은 비슷한 인원수가 참석했는데 또 어떤 언론사는 3,000만 원 정도 갖고 참석을 했거든요.

보고된 인원수는 조금 차이 납니다.

이 언론사가 2018년도는 5,000명, 2019년도는 5,000명 하다가 작년하고 올해는 3,600명, 3,500명 이렇게 줄어요.

그런데 3,500명이 정작 왔는지 모르겠어, 자기들 계획한 인원을 그대로 넣은 것인지.

코로나 시절이거든.

코로나 시절에 야외 행사하더라도 밖에 막 흩어지는 것은 괜찮은데 걷기대회 하면 모아서 하잖아요, 그렇죠?

모으는데 거기에 비용이 다 들어가더라고.

그러면 예산이 잘려야 되는데 예산도 안 잘려, 똑같아.

인원은 얼마로 줄었다고요?

저희가 보고한 내용대로 하면 한 30~40% 참여 대상이 줄었는데 예산은 똑같이 나갔다, 이해되십니까?

그다음에 다른 언론사에서, 그러니까 행사명이 달라.

마산에 뭐 하는, 같은 언론사인데 마산에 하는 것은 또 금액이 다르고.

또 다른 언론사가 창원 충원탑 앞에서 하는 것은 3분의 1밖에 안 돼요, 예산이.

같은 걷기대회에요.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했을 거예요.

그런데 이게 이해가 되세요?

걷기대회는 체육진흥과 소관인데, 국장님.

아니, 과장님하고 대화해봤자 소용이 없고.

관리자는 국장님이 이런 부분을, 우리가 왜, 지금 우리 시의원들도요, 제 경력은 다 아실 거예요.

의원 경력만 20년이 넘는데 그동안 시의원들이, 우리도 작년에 선거해서 들어왔는데 올해 당초 예산에 우리 의원들이 공약한 것 1원도 못 받았거든요.

내년도 것도 지금 1원도 예산서에 없어요.

다 인정합니다, 의원들이 그것 불만 하는 사람 없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말이 안 되는 거예요.

내년도 당초 예산을 보니까 이 언론 보조금 나간 게 한 700만 원 정도씩 10%쯤 깎였더라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

손태화 위원 그런데 제가 보조금 집행 자료를 다는 못 보고 대표적으로 걷기대회, 마라톤 이런 것을 한 개씩 봤는데 전부 엉터리예요.

백넘버 다는 것 있잖아요, 걷기대회를 해도 백넘버 주고 마라톤을 해도 백넘버를 주는데 1개 업체는 500원, 한 장에.

1개 업체는 1,650원.

이것 뭐 달라요?

1,650원 하는 게 100개 한 것이 아니고요, 거기가 숫자를 제일 많이 했더라고요, 한 4,000개쯤.

다른 데는 한 2,000개 하는, 2,000개 하는 데는 500원, 4,000개 하는 데는 1,650원.

이해되세요?

그런데 그것 아무런 토가 없어요, 같은 위원회에서 심의를 했는데.

국장님 이해되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그 하나하나의 행사에 대한 디테일한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앞으로 보조금 정산 검사를 하는 데 있어서 더 면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다음에 대부분 7,000~8,000만 원 되는 예산이 어디에 들어가느냐, 걷기대회를 하는데 개선문, 운동회 하면 초등학교 개선문이 있는데, 걷기대회 하는데 운동장에 모여요.

그런데 그것 통과하는 게이트 하나 만드는 데 2,000만 원.

그것 딱 운동장에 모여서 통과하는데 사진 한 컷 찍는 것 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마라톤은 갔다가 오는 거라도 있지만 이것은 나가 버리면 끝이잖아.

그게 그 행사의 한 30%를 차지해.

그다음에 또 무대를 만들어, 운동장에.

진해구청 뒤에 가면, 풍호체육공원에 가면 스탠드하고 다 있거든요, 무대도 다 있는데.

거기에 또 무대비가 한 2,000만 원, 1,500에서 2,000만 원 들어가.

○위원장 정길상 손태화 위원님, 잠시 마무리하시고요.

또 더 하고 시간 드리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다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있으면, 예예, 하겠습니다.

잠깐만 그러면, 이것까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거기 다른 단체를 보면 무대라도 있으면 앰프만 갖다 놨는데 여기는 무대 전체 다 설치를 해.

뭐 한다고, 한 20~30분간 인사만 하고 축사하고 하는 것 때문에.

그것 안 해도 되잖아요.

걷기대회 하는데 거창하게 30분, 그 자리에 있는 순간 한 30분을 하려고 돈 얼마를, 전체 행사비의 50%, 8,000~9,000만 원을 써요.

그러면 답 나오잖아요.

앞으로 행사는 그렇게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아무도 지적을 안 해줬어요.

그러니까 우리 시민의 세금이 이렇게 막 흘러갔는데,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 잘 명기해서 저희가 다음 보조금도 나가고 운영하는 데 있어서 더 지도 감독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이런 것을 들어서, 우리가 이 업무보고를 하는 것은 예산 심사를 하기 위해서 주요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잖아요.

이것을 제가 두 달 동안 분석을 했거든요, 자료 받고 하는데.

그리고 한 언론사가, 제가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내용들이 무엇으로 가 있냐 하면 한 달에 두 번씩 행사를 해, 그것도 시 보조를 받아서 하는 행사를.

기획사에서도 그렇게 못하거든요.

그런데 우리 시는 이것 너무 잘못됐다, 타 시는 내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이런 것들을 통폐합해야 하겠고.

그다음에 유수한 행사, 그러니까 걷기대회라 그러면 걷기대회가 여러 개가 있습니다.

진해에서 하는 것도 있고 마산에서 하는 것도 있고 창원에서 하는 것도 있고 철도 뭐 하는 것 있고 이런 게 한 대여섯 개 되고 마라톤도 여러 개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규모가 특별히 다른 것을 제외하고 같이 맞춰줘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어떤 언론사는 3배 정도 나가고 어떤 언론사는 3분의 1 나가고.

그게 왜 또 언론사만 해야 하는지 나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나중에 예산 심의할 때는 질의 좀 안 하려고 해요.

그리고 우리 위원들의 생각대로 삭감할 것은 하고 통폐합하라는 것은 의도 있게끔 전부를 다 삭감할 수도 있을 테고 그다음에 두기는 두되 형평성에 안 맞는 것은 형평성 맞춰서 정리하도록 하고.

거기에 동의하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일단 예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예산을 다시 심의하실 때 그 부분은 하나하나의 부분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위원님과 같이 의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은 예산 때 하시는 걸로, 예.

손태화 위원 국장님, 그것 그렇게 말씀,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동의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손태화 위원 예산을 심의하기 위해서 우리가 주요 업무들을 보고받는 거거든요.

하나하나씩 하려면 숫자가요, 한 개 언론 보조금만 해도 몇 날 며칠 해야 합니다, 하나하나씩 하려면.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을, 왜 지금 말씀드렸냐면 가셔서 부서 간 국장님이 회의를 한번 하십시오.

이것 한번 들여다보십시오.

자료 줘 놓고 어떻게 보는지 모르겠는데, 담당자가 작성해서 그냥 의장 앞으로 보내는지는 제가 모르겠는데 국장님 이 내용 안 보셨을 것 같아요.

딱 제가 자료 요청한 것을 보면요, 문제 있는 게 보여요.

그런데 하나하나씩 보면 절대 안 보입니다.

그것 한번 하시고 예산 심의받으러 오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이해련 위원님, 추가 질의할 것 있습니까?

예, 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이해련 위원입니다.

드라마 세트장 95페이지, 관광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지금 리모델링 계획이 있나요? 예산도 지금 보면 균특으로 해서 이렇게 하시는데.

다른 게 아니라 리모델링을 현재에 있는 것을 그대로 리모델링하는지 아니면 조금 리모델링을 다른 스타일로 바꾸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답변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이경석 관광과장 이경석입니다.

지금 해양드라마세트장 리모델링해서 40억 저희들이 요구를 해 놨는데 올해까지 19억이 편성 완료, 책정이 되었고 내년에 21억을 저희들이 받으려고 했는데 내년 예산을 도에서 반영 안 해 주는 바람에 내년에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사업 내용을 말씀드리면 기존 해양드라마세트장이 노후화가 많이 되었기 때문에, 안전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안전 문제를 일단 우선적으로 해결을 할 거고,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기존에 있는 그것을 바탕으로 그대로 안전 문제나 이런 걸 가지고 한다.

○관광과장 이경석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를 들어서 지금은 옛날 삼한시대 이런 느낌이 난다 하면 만약에 조선시대로 바꾼다든지 이런 게 아니고,

○관광과장 이경석 지금 가야시대,

이해련 위원 그냥 있는 그대로 안전 문제나 이런 것만 한다, 그 말씀이죠?

○관광과장 이경석 예, 추가로 한다면 편의시설이 없기 때문에 휴게시설이라든지 먹고, 이런 게 없기 때문에 편의시설,

이해련 위원 지금 촬영하시는 분들이 조금 오시는 것 같고요.

그리고 합포구에서 이걸 지금 관리하잖아요.

그런데 합포구 담당관님이 굉장히 친절하신가 봐요.

영화 찍고 가시는 분이 저한테 전화가 한번 오셨는데 그 담당관이 너무 친절해서 자기들이 고마워서 감사패를 하나 만들어서 영화사에서 주려고 했는데 극구 안 받겠다 해서, 저도 아직 전화 통화도 한번 안 해봤는데, 그래서 참 훈훈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들 열심히 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다는 것, 저희가 느꼈고요.

과장님, 창원시에서 관광객이 제일 많이 오는 1위 순위가 어느 장소입니까?

○관광과장 이경석 해양공원하고 저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진해 해양공원이죠?

○관광과장 이경석 그렇죠.

이해련 위원 해양공원이 1위, 2위가 마산 저도죠.

그런데 지금 짚트랙, 진해함 군함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한 달 동안 2만 명 이상 관광객이 왔거든요, 제가 통계를 보니까.

그래서 회차하는 공사도 하고 있고, 해양레저과에서 그렇게 하는데.

짚트랙 관계 어떻게, 제가 서면질문서는 받았습니다.

받았으면 어떤 의지를 갖고 계신지 듣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이경석 아까 전에 강창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린 것처럼 저희들도 해양 짚트랙 부분에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관광자원으로써 개발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사태도 이어지고 또 인명 사고가 발생함으로 인해서 이런 상황이 되었는데.

아까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일단 사업 당사자가 저희들한테 어떤 의사를 전달해야 저희도 협상을 한다든지 그렇게 할 수가 있는데 지금 아예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 이 상태로 계속 간다면 협약 해지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협약 해지를 하더라도 당장 이 사업을 누가 할지도 불분명하기 때문에 협약 해지도 최선의 방법은 아니라고는 생각이 들지만 할 수밖에 없다고, 지금 현 상황에서는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시점을 저희들이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고 협약 해지와 더불어서 일단 사업자 측과 계속 연락을 취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도 저희들이 대화도 한번 해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이게 계속 장기적으로 가다 보면, 관광객들이 지금 많이 오시는데 거의 흉물로 보여요, 흉물로.

제일 꼭대기 전망대에 올라가서 보면 녹이 슬어서 정말 보기 싫거든요.

그래서 이런 문제가 조금 빨리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시계가 12시, 점심시간이 다 됐습니다.

그래서 질의할 위원님 계시면 간단하게, 간단하게.

박승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승엽 위원 빨리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아까 손태화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경상보조금이 저희 시가 지금 1,000억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방금도 손태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고 국장님도 답변을 어렵게 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경상보조금이라는 것은 상대방이 있기 때문에 뭔가 우리가 말을 쉽게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경직적 세출인데, 그런데 이 1,000억을 끝까지 갈 수는 없는 거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이게 예전부터 해 왔던 것도 아니고 작년, 이런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허성무 정권 때 1,000억 원까지 올라간 부분이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앞에 계속 행정감사나 여러 자리를 통해서 보조금이 잘못 사용되어 있는 것도 e-스포츠협회나 문화도시나 여러 가지 단체를 통해서 밝혔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저희 집행부에서 그걸 일일이 파악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지만 집행부나 저희 시민들이나 저희 의회나 모든 창원시민들이 생각하는 바는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으면 줄이자, 불필요한 낭비는 줄이자, 잘못된 낭비는 줄이자, 이 명제 하나는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 올해 한 해 다 할 수는 없겠으나 조금 더 시스템적으로나 의회 쪽에서도 조금 더 꼼꼼히 봐서 문제되고 있는 것 그리고 불필요하게 많이 양산된 것을 좀 통일할 수 있도록 그런 자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오늘 밤에 저희 국가적인 이벤트인 부산엑스포가 발표됩니다.

윤석열 대통령님 이하 중앙부처에서 열심히 움직이셨고 마지막 결과만 남았는데, 저는 저희 시도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부산에 갔는데 해운대에 관광객들 엄청 오더라고요, 영도에도 엄청 오고.

그런데 제가 대중교통으로 부산을 갔는데 1시간 40분인가 걸리더라고요, 합성동에서 어디 동부산 가서 갈아타고 하는데.

그러면 저희가 부산에 그 많은, 지금 현재도 많은 그 관광객들을 창원에 유입을 해야 하는데 말 그대로 버스도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가 볼 때는 이번에 만약 정말 기도를 해서 부산엑스포가 유치가 된다면 발 빠르게, 아무래도 관광과나 우리 문화과가 좀 주무가 되지 않겠나 싶은데.

조례도 빨리 만들고 그리고 부산에 올 수 있는 엄청난 인파들을 창원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그런 유치를 위한, 자금 지원을 위한 조례도 만들고 해서 TF도 구성해서 앞으로 6년이라는 세월이 남았는데 부산엑스포를 계기로 창원 브랜드도 알리고 그리고 그걸 계기로 부산에 상시로 오는 관광객이 창원으로 유입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시작을 해야 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번 부산엑스포가 혹 우리가 당선이 된다면 저도 조례를 빨리 준비해서 우리가 자금을 쓸 수 있고 조직을 구성할 수 있는 조례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이하 과장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박승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더 이상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거의 마무리하면서 제가, 박승엽 위원이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제가 사실 우리 국·소, 내 끝날 때마다 이 멘트를 하고 싶습니다.

국장님, 지금 우리 창원시 인구 얼마인 줄 아시죠?

우리 특례시 조금 이따 무너집니다.

그래서 제가 드릴 말씀은, 물론 문화체육관광국에는 많이 해당될지 모르겠으나 사실은 문화체육관광국뿐만 아니고 다른 국이고 소 다 이야기, 마지막 멘트로 할 건데.

제도고 규제고 뭐 있으면 좀 푸세요, 예?

개인적으로 말해서 내 집이 지금 망해 가는데 보따리 지고 앉아 있으면 뭐 합니까?

좀 풀어서 ‘창원’하면 살기 좋은 도시, 사업하기 좋은 도시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제도나 규제 좀 풀도록 합시다.

아시겠지요?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예.

○위원장 정길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님, 관계 공무원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안녕하십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입니다.

먼저 저희 각 팀의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산박물관 노용래 팀장입니다.

문신미술관 이영주 팀장입니다.

음악문학관 박현덕 팀장입니다.

(인사)

24년 문화시설사업소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소관 문화시설사업소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영순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자 395페이지부터 410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반갑습니다. 김혜란입니다.

408페이지, 예산이 많지 않아서 질의할 것은 없기는 한데 제가 이런 예산은 조금 우리 시에서도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 싶어서 질의 한번 해 보겠습니다.

408페이지입니다.

『쉼, 그리고 여유』를 채워주는 음악·문학관 운영 이렇게 되어 있는 사업소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보니까 1억 4,200이다, 그렇죠, 예산이?

소장님, 1억 4,200이네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예.

김혜란 위원 쭉 내용을 보니 음악충전소, 마산음악관에서 실시하고 이러는데.

이런 프로그램들은 문화재단에도 사실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고 시에서도 또 우리 많은 문화 프로그램들 중에 찾아가는 음악회나, 예를 들면 그런 프로그램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많이 겹쳐지고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문화시설사업소가 생성될 때 주, 어떤 사업을 하고자 신설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한번 듣고 싶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는 올해 7월에 조직개편으로 저희 시설이 문화예술과하고 문화유산육성과하고 있던 시설들의 일부를 저희가 가져와서 사업소가 만들어졌습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408페이지는 음악문학관에 저희가 상시적으로 운영되는, 그중에서 주요 업무를 추려 넣은 거고요.

마산 같은 경우는 마산박물관, 문신미술관 그다음에 음악관, 문학관, 웅천도요지, 지금 현재 진해박물관 이렇게 해서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408페이지는 마산에 있는 음악관, 문학관 운영에, 거의 상시적인 업무를 적어놓은 겁니다.

김혜란 위원 맞습니다, 제가 몰라서 여쭤본 건 아니고요.

아니, 굳이 지금 이게, 저희들이 생각하기로는 문화예술이나 집행부에서 과다 업무로 인해서 조금 디테일한 업무관리를 위해서 만들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맞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음악관, 문학관은 그전부터 시설이 운영되어 오고 있는 시설인데,

김혜란 위원 아니, 문화시설사업소가 생성된 이유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그것은 제가 와서 듣기로는 문화예술과하고 문화유산육성과가 어떤 큰 사업을 이끌어가는 그런 걸 주력하는 부서이고 저희는 거기에서 관리하던 시설들을 가지고 와서 내실 있게 시설을 운영하는 것에 주안을 둔 부서입니다.

김혜란 위원 맞습니다.

이게 문화시설사업소라기보다는 이 내용을 보니까 문화시설관리운영사업소가 맞는 것 같고요.

이것 뭐 생소해요, 문화시설사업소를 우리가 쳐다보면서 공부를 하려 하니 똑같이 겹치는 업무들이 많아서.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고.

차라리 우리가 조금 더 문화시설을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좀 더, 사실은 우리 문화재단이나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이런 행사들하고 겹치지 않게 연구를 좀 많이 하셔서 나날이 발전하는 사업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한번 말씀드려 봅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잘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또 이원주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페이지 406페이지 보면 저희 지금 문신미술관에서 예술 프로그램 운영되고 있는데 저도 예전에 여기 참여한 적 있거든요.

지금도 운영 잘 되고 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 지금은 특히나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 주말 이런 데는 애들 위주로 해서 많이 하고 있고요.

지금은 성인들 상대로 해서 수묵화 수업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런데 저는 그때 알음알음 이렇게 해서 참여했었거든요.

이런 게 홍보가 잘된다면 마산에 계신 분들이 많이 참여하실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물론 여기 문신미술관 들어가서 보니까 볼 수는 있던데, 예를 들면 문화시설사업소라고 치니까 그것은 지금 홈페이지가 없잖아요.

홈페이지가 없고 창원시청 홈페이지 안에 그냥 이게 있다는 것만 지금, 물론 당연히 이제 생긴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그렇지만 조금 접근성을 높여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저희 문화시설사업소 홈페이지는 따로 없고요.

시 홈페이지로 해서 들어가야 하는데 그게 아직 정비는 되지 않았는데.

저희가 문신미술관 같은 경우에 국가 문체부 공모사업을 해서 홈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서 그게 11월부터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들어가시면 문신 작품이라든지 그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저희가 업데이트를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 홈페이지가 굉장히 잘 만들어져 있어서 제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문신미술관 개관 30주년 전시회 개최 예정이잖아요.

이 부분에 있어서도 조금 홍보를 해서 많은 시민들이 역사를 알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잘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강창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소장님, 『전화기의 변신은 무죄!』 기획전 개최 있지 않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

강창석 위원 쭉 타이틀은 한국이동통신 40주년을 맞아서 우리 창원시에서 이걸 개최한다는데, 이동통신사 40주년하고 우리 이것 기획전하고 무슨 관련성이 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이것을 저희가 기획하면서 그전에 수출자유지역이 아주 활성화되었을 때는 세계적인 브랜드 노키아가 있었는데, 그런 차원하고 그다음에 지금 우리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휴대폰이라는 게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보니까 그런 걸로 접근을 해서 옛날에 수출자유지역에 아주 활성화했던 그런 시절도 한번 다시 되짚어보고 그다음에 휴대폰이라든지 어떤 전화기 변천사를 보면서 우리 일상생활에, 미래의 생활도 예측을 한번 해 보자, 이런 취지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 삼성이나 LG 이런 데 휴대폰이 전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그런 대기업들이 있지 않습니까.

만약에 한국이동통신 40주년을 맞아서 이런 기획전을 한다면, 물론 노키아가 최초 우리 창원 수출자유지역에서 이런 휴대폰을 생산했지만 그와 연계해서 그 뒤에 나왔던 삼성이나 LG가 휴대폰 생산을 지금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더 나은 휴대폰들 많이 개발해서 하고 있는데, 그쪽에다 좀 협조해서 우리 창원시가 이러한 것을, 어떻게 보면 그쪽 회사에도 그걸 알리고.

물론 언론에 우리 삼성이나 LG 같은 제품들은 익히 다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그렇게 그것은 안 하겠지만 그래도 이런 전시회를 할 때 만약에 노키아의 어떤, 우리 수출자유지역에서 휴대폰 생산했던 그런 것을 한다면 우리나라 전체, 삼성이나 LG에서 하는 이런 것도 같이 좀 협력해서 하면 기획전이 더 크고 더 알차지 않나 생각하는데, 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 생각은 한번 해 봤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 이것 관련해서 저희가 한국통신하고도 연락하고 그전에 이쪽 지역 노키아에 근무하시던 사장님도 계시고 해서 저희 학예사가 당연히 삼성이나 LG나 이런 데 그다음에 예전에 저희가 했던 애니팡 게임 이런 것도 좀 후원을, 현장에서 시민들이 오면 체험할 수 있도록 그런 거라든지, 저희 국내에 있는 기업들하고는 당연히 같이,

강창석 위원 다 이번에 협력해서 같이 하는 겁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 협조를 구하고 자료도 좀 받고 이렇게 지금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강창석 위원 아, LG하고 삼성도 같이?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

강창석 위원 아, 그래서 그런 부분 좀 필요한 것 같아서.

그렇게 하면 더 알찬 기획전이 되지 않나 생각해서 질의했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강창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또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사업소 운영해 보신 지 이제 몇 달 안 되셨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6개월 되었습니다.

이해련 위원 6개월 차.

어떠세요, 소장님?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그전에 제가 7급 때, 6급 때 문화예술과에 좀 근무했었고 너무 생소한 업무는 아니었고 또 제가 가서 보니까 예전에 그쪽에 근무했다고 해도 마산박물관이라든지 문신미술관이라든지 음악관, 문학관 이런 우리 시에 위치한 시설들을 크게 찾아가서 본다거나 관심이 있었거나 이런 건 아닌데.

제가 가서 보니까 저희 박물관 같은 경우에도 애들 해방 이래서 예전 전통놀이 체험하는 거라든지, 지금도 저희는 오전에 어린이집이라든지 유치원 이런 데서 애들이 원아들하고 엄청 와서 바글바글하거든요.

그런 거라든지 문신미술관도 그렇고 음악관, 문학관 행사도 제가 참석해 보면 너무 알뜰하게, 큰 행사는 아니지만 참여하신 분들의 만족도가 엄청 높거든요.

얼마 전에 저희 시 낭송회 이런 것 있었는데 거기 오신 어르신은 울먹이시더라고요.

자기가 이런 데 와서 배우고 이런 시를 낭송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 해서 자기가 삶의 자신감을 얻었다, 이럴 정도로 울먹이시고.

이런 작은 시설들도 저희가 알차게 잘 운영하면 시민들한테도 문화 어떤 예술의 엄청 만족도를 드리겠다 하는, 약간 그쪽으로 운영하면서 조금 더 운영을 잘하면 되게 좋겠다, 약간 자부심도 있고.

작은 시설인데, 약간 소외된 시설인데 우리 직원들의 노고도 좀 알아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도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소장님 느끼고 계신 그런 걸 우리 시민들이 느끼셔야죠, 그렇죠?

그런데 사실 보시면 마산박물관, 문신, 마산문학관, 마산음악관, 웅천도요지, 진해박물관까지 보면 이게 통합 전에 다 만들어진 것들이잖아요.

통합 전에 만들어진 것들이고, 마산 것은 보면 문학관, 음악관 같은 것도 마산 출신, 어떤 특정한 그런 예술인들의 명칭을 쓰려고 지어졌던 거고.

그런데 지금 이제 문학관, 음악관 이렇게 되다 보니까, 제가 보면 여기 보이는 사업소에 있는 데는 접근성이 다 안 좋아요, 맞죠? 산꼭대기에 있고.

그래서 여기 참 열악한 그런 환경 속에서도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작은 예산에—그걸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마산박물관 같은 곳은 예산도 많지 않은데 작년 같은 경우에 공모사업을 통해서 미디어아트 전시를 해서 관람객들이 많이 왔었죠.

굉장히 열심히 하고 이렇게 하는데, 그럴수록 우리 이렇게 같이 모여 있으니까 소장님께서 지금 6개월 동안 이 일을 하시면서 많이 느꼈던 그런 부분들이 우리 시민들도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보면 진해시립박물관은 처음부터 육성과에서 했는데 처음부터 여기 사업소에 포함이 되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 이번 7월에.

이해련 위원 아, 처음부터 들어가 있었네요.

그러면 지금, 아, 그렇게 하고 있구나.

그런데 저기 398페이지 보시면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 운영 이렇게 해서 마산박물관에서 쭉 하신 것 같은데, 아래에 기타 추진사항이 있습니다, 기타 추진사항.

국립김해박물관하고 가야문화권 박물관협의체 공동사업 선정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이 사업은 금방도 설명드렸다시피 김해국립박물관에서 공모하는 사업에 저희가 응모를 해서, 지금 마산박물관 같은 경우에도 마톡이 이래서 가야문화 토기에 대해서 전시도 하고 연구도 하는데, 그런 것을 애들이 오면 체험할 수 있는 교구재라든지 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 있었습니다, 김해국립박물관에서.

그래서 저희가 이게 선정되어서 애들이 오면 토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교구재를 지원하는 사업이 있고요.

그다음에 민속생활사박물관이라든지 그다음에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미디어아트 이런 것을 같이 제공받고 그런 사업을 하는데 1,000만 원 이런 식으로 해서 어떤, 그런 지원사업에 저희가 공모를 해서 선정되어서 같이,

이해련 위원 국립김해박물관에서 한 공모네요, 그러면.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예, 맨 위에 있는 김해박물관 이것은 애들이 오면 키트 만들 수 있는 교구재 지원해 주고, 그런.

이해련 위원 창원이 가야문화권이 아니라 그랬는데 가야문화권이라는 게 밝혀졌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가야문화권에 관련된 것을 김해박물관하고 같이 조인해서 그쪽의 협조를 받고 우리가 필요한, 가야문화에 대한 전시 이런 걸 하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것.

3D 이런 것도 하나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아, 그것은,

이해련 위원 그런 건 안 하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지금 이것은 애들이 오면 나무로 된 가야토기를 만들 수 있는 조립품을 주거든요.

그러면 애들이,

이해련 위원 아, 키트처럼 되어 있는 것을 가지고 만들 수 있게끔 하는 것들을 협찬받고 그렇게 한다 그 말씀이네요.

잘 알겠습니다.

지금 문신미술관에도 보면, 그다음 페이지 399페이지 보면 스마트 문신미술관 구축사업.

지금 국비 공모해서 선정된 것들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아까 위원님들께서도 지적해 주셨다시피 저희가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까 학예사들이 공모사업이 뜨면 거기에 전부 다 엄청 응모를 열심히 하거든요.

거기에 선정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아까 홈페이지라든지 그다음에 최근에 작품을 수어로 제작하는 것이라든지, 물론 수어 제작하는 것은 이 예산에 들어간 건 아닌데 그런 식으로 문체부에서 공모하는 사업을 저희가 엄청 많이 공모를 해서 선정되어서 홈페이지하고 앱이 이것을 한 사업이고, 맨 위에 스마트 문신미술관 구축사업은.

그다음에 밑에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애들을 상대로 그런 미술 교육을 시킨다든지,

이해련 위원 그런데 지금 사업들이 거의 다 공모사업으로 전부 해서, 문화예술학교 같은 것도 그렇고 국비로 하고 전시정보 수어영상도 공모 선정, 문신미술관 스마트 구축사업도 공모.

지금 우리가 시비가 없어서 그런지 전부 다 공모를 통해서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게 조금 안타까워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이걸 공모하는데 전액 100%는 아니고 저희도 매칭해야 하는 부분도 있기는 한데 그 정도로 지금,

이해련 위원 주관적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쪽으로 방향이 갈 수 있게끔 우리가 예산을 만들어서 이렇게 해야 하는데 공모사업은 거의 그쪽에서 원하는 걸 맞춰서 우리가 지금 공모에 맞는 그런 사업만 올리는 거잖아요, 이게.

그렇잖아요,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진정 우리가 문신미술관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운영 방향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그런 의심이 들어요, 제가 지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마산박물관 있지 않습니까, 왜.

그 리모델링인가 하는 것 어디 본 것 같은데 안 합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마이크 켜고 해야 합니까?

○위원장 정길상 마이크 해도 되고, 마이크 켜세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마산박물관이 개관한 지 20년이 되어서 상설전시장 전시 내용을 좀 바꿔야 하고 하는데 그 예산은….

○위원장 정길상 어디서 내가 리모델링한다고 예산을 본 것 같은데.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전에 한번 그런 식으로 해서 보고서도 올리고 했나 보던데 예산이 책정 안 되어서 그냥 그대로 있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아, 지금 안 됐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예.

○위원장 정길상 알겠습니다, 한번 본 것 같아서.

위원님들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자리 이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5분 회의중지)

(14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창원문화재단 소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조영파 대표이사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연일 고생하시는 정길상 위원장님 그리고 이원주 부위원장님, 위원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영파입니다.

첫눈이 내린 후로 체감 온도는 겨울로 들어섰음을 알리고 있으나 추위에도 불구하고 창원특례시 시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정길상 문화환경도시 위원장님과 이원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 함께 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서 우리 재단 간부 직원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영본부 조복현 본부장입니다.

성산아트홀본부 및 3·15아트센터본부를 겸직하고 있는 정인철 본부장입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 지연숙 본부장입니다.

그다음은 곽성훈 총무부장을 비롯한 10명의 부장님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인사)

지금부터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문화로 실현하기 위한 창원문화재단 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지금까지 창원문화재단의 사업보고를 드렸습니다.

창원문화재단은 시민의 삶과 공존하는 문화, 예술로 존중받는 도시를 조성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K-문화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겁니다.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창원문화재단 전 직원은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상호 존중의 깨끗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여 밝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정길상 문화환경도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조영파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창원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책자 111페이지부터 151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자료 찾을 동안에 제가 한 개 물어볼게요.

전에 우리 창원문화재단 조직이 좀 개선할 점이 많다 이래서 용역 해서 조직 진단한 것 있죠?

결과 나왔습니까?

○경영본부장 조복현 경영본부장 조복현입니다.

위원장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용역 중에 있고요, 최종 결과는 내년 3월에 나올 예정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아따, 그렇게 오래 걸립니까?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위원장 정길상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 목적은 아시죠?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시행은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아,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정희 위원 반갑습니다. 이정희 위원입니다.

저는 134페이지 장애인의 날 기념 특별전에 대해서 질의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장애인을 날을 기념해서 장애인들의 예술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어떤 목표인 것 같은데요.

예산이 1억이다, 그렇죠?

여기에 보상비가,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1,000만 원입니다.

이정희 위원 아, 1,000만 원입니까?

400만 원, 600만 원 되어 있는데 금액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홍보비가 보상비보다 많다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어떻게 보십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이게 6 대 4로 바뀌었습니다.

이정희 위원 바뀌었습니까?

그런데 왜 안 바뀌어, 안 했습니까, 이것?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죄송합니다.

이정희 위원 왜냐하면 장애인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가야 하는데 홍보비를 이렇게 쓴다는 것은 도대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고.

6 대 4도 저는 좀 많다고 생각합니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도록비가 좀 들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정희 위원 예?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왜냐하면 장애인들도 이런 전시회를 나왔기 때문에 자기들의 하나의 기록으로 남기고 싶기 때문에 도록이 필요할 것 같아서 도록 제작비가 좀 드는 것으로 해서, 그 비용으로 해서 홍보비로 한 400만 원 잡았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걸 홍보비로 했다는 말입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400만 원 잡았습니다, 예.

이정희 위원 그래서 이게 좀 잘못 책정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을 다시 한번 조절해 보실 생각이 없는 게 뭐냐 하면,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보상비를 600만 원 정도는, 왜냐하면 기본적인 재료비는 들여야 한다는 개념이었고.

그분들 장애인부모회를 만나서 상담해 보니까 그래도 도록은 꼭 좀 좋게 만들어 주면 좋겠다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이정희 위원 여기 홍보를 얼마나 할지 모르겠지만 예상 참여 인원이 어느 정도 된다고 보십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지금 아직까지는 없지만 최대로 많이 해서 저희들 할 예정입니다.

이정희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저는 실질적으로 장애인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는 쪽으로 예산 편성이라든지 집행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진행해 보고 예산이 필요하다면 조금 더 투입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금액이 좀 적네요, 그렇죠?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이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이번에 처음으로 이렇게 한번 만들었습니다,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이기 때문에.

이정희 위원 그렇게 하기에는 사실 예산이 너무 적게 편성된 부분이 있고.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그런데 그분들 만나서 보니까 그래도 전시라도 한 번만 해 주는 게, 지금까지 그런 게 한 번도 없었답니다.

그래서 그것만이라도 먼저 시작해 주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주셔서 일단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정희 위원 아까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작품을 구입하겠다라는 의지도 말씀하셨는데 그런 예산은 그럼 어디서 반영될 건가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이 작품은 구입하는 게 아니고 전시하는 것만 이제,

이정희 위원 이 부분 아까 대표님께서 말씀을 그렇게 하셨던 것 같은데.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미술은행 쪽의 이야기.

이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아까는 부위원장 먼저 했으니까 지금은 김혜란 위원님 먼저 하세요.

김혜란 위원 양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3페이지 월간 문예지에 보니까 예산이 1억 7,300만 원 편성되어 있습니다.

문예지 문화누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경영본부장 조복현 경영본부장 조복현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누리의 주는 우리 재단의 공연이나 전시·행사,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요.

그다음에 지역예술인들, 예술단체들 이런 문예 정보도 소개하고 그다음에 대관, 단체 공연 이런 부분도 주민들한테 알리는 홍보 책자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월 3,000부씩, 12회, 열두 달 맞습니까?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맞습니다.

김혜란 위원 입찰은 공개입찰입니까?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일반경쟁입찰이고 저희들이 12월에 감사실에 일상감사까지 받은 상태이고 곧 입찰공고가 뜰 예정입니다.

김혜란 위원 아, 감사받은 내용입니까?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예.

김혜란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자료 요청을 해 놨는데 자료가 아직 저한테 오지는 않았는데, 이 업체하고 또 내용하고 저한테 자료 좀 보내주세요.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입찰한 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입찰할 것도 필요하고 또, 2023년도 집행했던 건 아직 결산이 안 되었겠네요?

○경영본부장 조복현 거의 결산 되었으니까 자료 2023년 것은 곧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45페이지, 우리 진해문화센터장님.

밑에 보시면 특별기획으로 해서 미스트롯 특별기획인데 일회성이다, 그렇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일회성입니다.

김혜란 위원 밑에 사업 내용을 한번 읽어보시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출연한 가수들 해 놨는데 이것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들입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혜란 위원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 했던 가수들.

김혜란 위원 우리 지역 가수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꼭 지역 가수들께 한정된 게 아니고 전체적인.

김혜란 위원 여기 보니까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해 놔서, 지금.

굳이 이 사업을 해야 하나 싶어서 한번 여쭤봅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왜냐하면 이런 단독콘서트는 우리가 창원이나 마산 위주로 하였는데 우리 진해에서는 사실 군항제나 안 그러면 다른 행사 때는 특별출연, 2곡이나 3곡 정도 인기가수들이 그렇게 행사를 하고 가는데, 사실 단독콘서트는 올해 6월에 최백호 가수가 처음으로 했는데 굉장히 호응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인지도가 높은, 또 우리 진해에서는 40~50, 60대의 연령층이 많기 때문에 진해에서 처음으로 트로트 가수를 초대해서 야외공연장에서 아마 시행할 예정입니다.

김혜란 위원 사업비가 몇천만 원도 아니고 우리는 지역에서 정말 지역의원으로서 이런 축제를 한 번 하려 해도 예산 없다고 그럽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맞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래서 우리 지역의원님들은 하고 싶어도 못 합니다.

예산 500만 원 받아 가는 데도 정말 힘이 들어요.

그런데 이 1억 넘는 예산을 그냥 이렇게 집행한다, 일회성 축제를, 없는 축제를 다시 만들어서 한다, 이것도 의문이 가기는 하고.

웬만하면 조금,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이것은 처음으로 지역민들에게 시도하는 거고,

김혜란 위원 그러니까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그리고 또 저희들이 무료 사업이 아니고 이것은 티켓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김혜란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보상비 1억인데 홍보비는 그렇다 치더라도, 하나 더 여쭤봅시다.

보상비라고 말씀하시는 게 무슨 내용입니까?

왜 보상비라고 했죠, 목을?

보상비 1억이면 무슨 보상이라는 겁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그러니까 작품비 그리고 홍보비 다 포함해서,

김혜란 위원 그러면 진행되는 전체 경비를 말씀하시는 거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 그리고 출연자의 전체적인 경비, 개런티.

김혜란 위원 그렇죠, 그런 건데 보상비라는 말씀이 여기 재단에만, 전체 재단에서는 보상비라고 이렇게 목을 정하시는가 봐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저희들은 이 공연이 무료 사업이 아니고 티켓팅을, 이렇게 판매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회수율이 한 34% 나온 걸로 되어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러면 우리 센터장님 말씀대로라면 100억이라는 홍보비 제외하고, 아, 1억을 투자해서 그 1억에 대한 수익이 창출한다는 말씀입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그렇습니다.

김혜란 위원 아, 그러면 제가 한번 다시 봐야 하겠네요, 이것은.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예.

김혜란 위원 그러면 우리 1억이 다 들어가는 건 아니다, 그렇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다 들어가는 건 아니죠.

그러니까 티켓을 판매해서 그게 회수율이 있죠.

지금 현재로는 티켓이 보통 주현미 이런 공연들은 다른 도시에서는 한 15만 원, 12만 원 하는데 우리 진해에서는 그런 전체적인 사항을 생각해서 한 5만 원으로 측정할까, 안 그러면 7만 원으로 할까,

김혜란 위원 몇 분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지금 야외공연장 객석이 966석이거든요.

그래서 아마 제 생각에는 80% 이상 객석 점유율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럼 5만 원씩이면,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한 7만 원에서 5만 원, 아직까지는 결정 안 하고 검토 중입니다.

김혜란 위원 좀 뭔가가 일단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것 한 번 더 검토한 자료, 예산 편성되어 있는 내용 한번 볼 수 있을까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예.

김혜란 위원 알겠습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이원주 부위원장님, 이원주 부위원장님 차례입니다.

질의하십시오.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페이지 116페이지와 페이지 138페이지 연계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저희가 블루베이 뮤직 페스티벌이라고 했네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2030 청년들을 위한 페스티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올해도 했고 내년에도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정이죠.

그때 참여가 몇 분 정도 하셨나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그때 한 5,000명 정도.

그때 객석을, 체어를 한 2,200개 정도를 놨는데 중간에 앉으신 분, 또 공연 시간이 한 5시간 됐습니다.

그래서 또 중간에 바뀌는 분 그다음 만 쪽으로 밖에 서신 분 해서 5,000명 정도로 집계를 했습니다.

이원주 위원 제가 질의드리는 이유는 저도 그때 참석을 했었는데 너무 좋았었던 기억이 있어서,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감사합니다.

이원주 위원 저희 마산만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3·15해양누리공원에서 했던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또 청년들 단위와 또 가족들 단위가 함께 모여서 참여했던 부분이 너무 좋아서 이런 부분은 조금 더 특화시켜서 계속 이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질의드렸습니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올해 처음이었고 내년에는 조금 더 올해 경험을 살려서 더 멋지게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산이 똑같나요, 작년이랑?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산은 지금 보상비, 아까 말한 출연료인데요.

출연료가 지금 지난해보다는 전체 예산을 조금 줄이는 바람에 1,500만 원, 현재는 삭감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제 생각으로는 나중에 다른 데 좀 아껴서 지난해보다는 몇천만 원 더 투입해서 더 좋은 밴드들을 모시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저희가 지금 사실은 야외 공연이 거의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이원주 위원 그중에서 가장 좋은 공연이라 생각됩니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감사합니다.

이원주 위원 그리고 또 페이지 111페이지 일반현황에 조직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본부장님께 질의드리려고 하는데 지금 본부장님들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까? 각 본부장님들.

한 분 한 분씩 답변해 주세요.

○경영수석본부장 조복현 경영본부장 조복현입니다.

저희 경영본부는 우리 직원들 인사라든지 감사 그다음에 홍보 그다음에 창원의 집이라든지 민속관 같은 전통문화관 운영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리고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경영본부를 포함한 3개의 성산아트, 3·15아트, 진해문화센터 세 본부는 업무가 공통적입니다, 단으로 따진다면.

공연·전시에 대해서 기획을 하고 또 하나는 대관업무를 하고 그다음에 이제 시설물 관리를 하고, 그런 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진해문화센터본부장님도 한말씀해 주십시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진해도 같이 본부별로 기획·공연·전시를 추진하고요.

그리고 예술 아카데미 그리고 시민강좌 프로그램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강사진들을 초빙하고요.

그리고 또 각 본부별 시설, 무대 운영·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원주 위원 광범위하고 어마어마한 일을 하고 계시죠, 지금 현재.

그런데 지금 3·15아트센터 본부장님 자리가 2022년 3월부터 공석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표이사님?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마음 아프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마음 아프게 생각하고 계신다고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3·15아트센터 본부장을 빨리 뽑도록 시장한테 두어 번 얘기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래서 지금 공고를 내셨나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아마 내년 1월쯤 낼 것 같습니다.

이원주 위원 공고 제일 마지막에 내신 게 언제입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공고 낸 게 제가 들어올 때 공고를 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렇죠, 2023년 5월에 공고를 했었고 그때 등록 포기 때문에 안 되셨고 그 뒤로 6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계속 공석으로 놔두는 것은, 이렇게 본부장님들 다 역할이 있으신데.

지금 그러면 성산아트홀 본부장님께서 3·15아트 본부장 일까지 겸직하고 계신다는 거잖아요.

언제부터 겸직하셨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이원주 위원 언제부터 겸직을 하셨어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제가 지난해, 재작년 9월 30일 자로 왔으니까요, 1년 3개월 정도.

이원주 위원 그러면 그때부터 계속 겸직을, 그러면 결재를 성산아트홀 본부장님이 하고 계신 겁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이원주 위원 그때부터 모든 결재를?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겸임이 되어 있기 때문에 결재는 두 군데 각각 라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굉장히,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그리고 제가 또 3·15본부에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가려고,

이원주 위원 일주일 중에 두 번은 3·15아트센터 출근하시고 일주일에 3일은 성산아트홀로 출근하고 계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출근은 아닌데 현안이 있으면 제가 가서 꼭 챙기고 밤에 또 큰 공연이 있으면 제가 나가고.

또 제가 여기 성산에 시간이 매이면 담당 부장이 업무에 대해서 소통을 하고 그렇게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지금 본부장님들께서 각 본부별로 효율적인 관리·운영하시는 것 플러스, 지금 이번에 3·15아트센터에서는 소방시설 교체 같은 것도 있더라고요.

맞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1억 원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런 것을 봤을 때는 안전이나 사고에 있어서도 책임을 져야 하고 각 본부별로 신경을 써야 한다고 저는 생각이 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공석을 오래 두는 것은 조금 문제가 많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희가 조직진단에 들어간 상황이고 하지만 대표이사님도 취임하신 지 꽤 되셨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빨리빨리 공고를 내셔서 진행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질의드렸습니다.

대표이사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마이크를 켜셔야,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본부는 달라도 본부장들이, 3·15 겸직하고 있는 성산아트홀 본부장이 본부장 결재는 거기 하고 또 대표는 전체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3·15아트센터 같은 경우는 제가 집이 마산이기 때문에 자주 갑니다.

자주 가고, 아마 본부장은 일주일에 2일 정도 간다고 하는데.

마산에 공연이 보통 보면 토요일, 일요일 오후가 됩니다.

그래서 주로 거기는 제가 또 맡아서 나가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각자 지금은 십시일반 시간과 노력을 하셔서 하시는 것 같은데 내년 3월 되면 2년째 공석이 됩니다.

그러면 어쩌면 사실 인사를 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

이런 모든 본부장님 자리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사항이거든요.

굉장히 심각한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공석이 2년이 다 되어 가도록 비어 있는 사항이.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그게 부위원장은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만 우리가 문화재단에 대한 조직개편, 그것 같이 맞물려서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아직 조직개편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전에 공고를 빨리하셔서, 저는 이제 6개월 정도 지났으니 충분히 공고를 하시고 그렇게 하신 줄 알았는데 아직도 공고가 안 됐고 내년 1월에 하신다니까 도대체 운영이 잘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우려하는 마음 그리고 사고나 기타 책임소재, 안전 같은 부분에 있어서 염려되어서 질의드렸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대표이사님 조금 신경 쓰셔서, 어차피 조직 운영·관리하는 것 전체적으로 대표이사님께서 책임지시는 부분이잖아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감사합니다.

이원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아까 강창석 위원님, 안 할 겁니까?

그러면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135페이지에 미술 작품 구입 사업이 있는데, 이것은 금년에도 1억 예산이 편성되고 지금 다 소진한 겁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도 지난 10월에 사업을 시작해서 최근 다 구입을 완료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원로 작품으로 해서 50점만 한정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단가도 많이 올라갔고 최고가는 넉 점이 각 점당 380만 원으로 예전보다 조금 더 많이 높아졌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런데 지금 아마 문화재단에서도 모르는 부분 하나 있어서 제가 알려드릴 테니까, 소진이 다 됐다고 하니까 내년에 구매할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미술 작품 중에서, 대한민국미술대전이 아마 우리나라의 가장 권위 있는 대회라고 알고 있거든요.

여기 작년에 전체 대상을 수상한 분이 12월 5일, 이것 대상을 수상하거나 하면 개인전을 여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대한민국이 41회째 작년에 했는데 거기에 우리 창원시민이 작가로서 전체 대상을 수상했대요.

알고 계십니까? 신문에 났던데, 내 신문 보고 알았는데.

경남신문에도 나고 도민일보에도 나고 그랬던 것 같은데.

모르고 계시죠?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저는,

손태화 위원 굉장히 숨은 인재이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제가 알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재단, 대표님이 최고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배상희 씨라고, 대상 받으신 분.

창원특례시 생기고 처음,

손태화 위원 일반 많은 대회들이 있고 원로 작가들도 계시는데 이런 분을 우리가 좀 챙겨주셔야 더 작품 활동을 하지 않겠는가 하는데.

제가 어디에서 연락을 받았는데 12월 5일 경남은행 본점, 마산 석전동에 있습니다.

1층에서, 며칟날 하는지는 모르는데 3시에 행사를 한다거든요, 식을 하는가 봐요.

그래서 문화재단에서 관계자들 좀 가시고.

이런 작가들이, 내가 뭐 가정형편은 잘 모르는데 작가들은 어렵다 하더라고, 다들.

그래서 올해 예산이 소진됐다고 하면 내년에 당초 예산에서도 할 수 있는 부분들 있는지는 몰라서, 그래서 이런 게 또 소문이 나면 예술가들이 좀 더 힘이 나지 않겠는가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거든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고맙습니다.

손태화 위원 대표님이 알고 계시니까 챙겨주시겠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배상희 씨 그분 남편이 경남은행 부행장을 지냈습니다.

그래서,

손태화 위원 그래서 경남은행에서 하는구나.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경제적으로 조금 여유가 있고,

손태화 위원 아, 그러세요?

(장내웃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그래서 우리 재단에서 지원할 그것은 없고.

12월 5일 날 오후 3시에 개최합니다.

그래서 대표이사인 제가 참석해서 축사를 하고,

손태화 위원 행사에 지원해 주라는 게 아니고 이런 작품을 우리 시가 소유, 뭐라 그러노.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구매.

손태화 위원 소장한다는 게 굉장히 뜻 있지 않습니까.

제가 지난번에 보도되었을 때 물어보니까 대상 작품은 협회에서 가져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원본은 본인도 소유할 수가 없다라고 그러더라고.

이게 무슨 대회의 규정이 그런가 봐.

그러면 다른 작품들을 전시한다고 하니 그중에 한 점 정도는 우리 시도 소장하는 게 맞지 않겠는가 하는 말씀을 제가 좀 드립니다.

꼭 한번 참석하셔서, 힘을 좀 내게.

또 거기 가시면 아마 행사장에도 많은 작가들이 참석 안 하시겠습니까, 그렇죠?

격려도 좀 해 주시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우리 재단은 공식적으로 통보 온 게 없기 때문에 모를 겁니다.

모르고 제가 개인적으로 경남은행 부행장을 알기 때문에 요청이 와서 제가 그리 나가도록 일정은 잡아놓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강창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137페이지에 성산아트홀 시설 개선 사업 2개가 잡혀 있는데, 앞에 보면 대극장, 소극장 시설 개선 사업 해서 190억 원이 잡혀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별도로 잡혀 있어서 왜 이렇게 별도로 잡았는지.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이것은 그 내용 중에서 하나 대표적인 걸 소개하는 걸로 들어와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러면 이게 190 안에 빠져 있는 사업입니까, 시설 개선 사업입니까, 이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다 포함되어 있는 사건 중에서 좀 대표적인 걸,

강창석 위원 아, 대표적인 걸 골라낸 겁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예.

강창석 위원 그런데 190억 했는데 1,000만 원짜리 2개 해 놓고.

그런데 같은 사업인데 전체적인 시설 사업하면서 왜 하필 1,000만 원, 1,000만 원을 별도로 해서 이렇게 하느냐.

어차피 올해 내년도 예산 받아서 이것도 해야 하는데 별도로 이게 1,000만 원쯤 되어 있어서.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이것은 포함 안 된 거라고 합니다.

강창석 위원 그런데 190억 예산을 잡아서 대극장, 소극장 시설 개선 사업을 내년에 대외적으로 하는데 그 안에 포함시켜서 하는 그걸 뭐 별도로 이렇게 2개를 또….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그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안에 개선 사업하는 것은 우리 대극장 안쪽 내용이고 이것은 지하 1층.

왜냐하면 지하 1층 주차장에서 대극장까지 가는 길을 잘 알리는 내용물입니다.

어떤 내용이냐 하면 일반 사람들이 지하주차장에 내려서 지하로 들어가는, 성산아트홀 대극장 옆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가 와도 1층으로 나가서 우산 쓰고 다시 정문으로 가는 길이 있어서, 그 안내를 하기 위해서 중간에 안내문을 붙이는 그 사업니다.

강창석 위원 이게 그러면 대극장, 소극장 안이 아니고 외부라서 따로 이렇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지하입니다, 지하에서 통로.

강창석 위원 어차피 같은 공사할 때 같이 붙여서 하면 더 안 낫습니까?

이걸 왜 별도로 쪼개서 1,000만 원, 1,000만 원 했는지 나는 이해가 안 가서.

190억 원을 들여서 이번에 소극장, 대극장을 전면 개보수하면서 같이 해서 하면 되지, 굳이 이걸 별도로 하는 건 제가 이해가 좀 안 가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사업 기간 이것은 조금 시급한 사업이라서 내년 상반기에 할 예정입니다.

강창석 위원 어차피 이것도 본예산 통과되어야 할 수 있는 사업 아닙니까, 똑같은데.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강창석 위원 일단 그 정도로 하겠습니다.

창원조각비엔날레 이번에 또 격년제라서 준비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조각비엔날레 매년, 저도 의원이 되어서 첫 행정사무감사할 때 조각비엔날레 해서 이해련 위원님도 많이 그것 했고 홍보나 이런 부분이 미비해서 실제 조각비엔날레 날짜가 다 되어 가는데도 현수막 1개도 안 걸렸지 않습니까.

그래서 많은 위원님들이 재단에다가 질타도 하고 이랬었는데.

올해 같은 경우도 2024년 1월부터 추진계획을 수립한다는데 사실 이렇게 하면 우리가, 조각품 같은 경우는 국내 조각 작가들의 조각품도 있지만 외국에서 이번에 들어올 계획은 없습니까? 조각 작품이, 전시하는 조각 작품.

이번에 조각품을, 아직까지 계획 수립이 안 되어서 그것까지는 지금 모르겠다, 그렇죠?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먼저 12월 13일부터 29일까지 하는 프롤로그전에 지금 인원이 확정되어서 작품이 거의 다 확정이 되었고요.

그리고 이제 내년 본 전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내년 본 전시 준비는 지금 마무리를 해서 추진위원회 보고를 할 예정입니다.

강창석 위원 이번에도, 아직 그러면 그게 조각품을 임대해서 그냥 하는 것, 설치만 하고 구매하는 계획은 없죠?

저번 앞에 할 때도 조각품을 전시만 하고 작품을 자기들이 가지고 갔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임대만 해서 하는 걸로.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거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들이 많으셨는데요.

어떤 분들은 비엔날레니까 그냥 소장은 하지 말고 그것 가지고 경향성만 보는 방향으로 가자라고 하시는 분 있고 그래도 기념품을 남겨야 하지 않느냐라고 하는 분이 있어서 그것도 지금 추진위원회의 의견을 잘 들어서 저희들이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준비 좀 잘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조각비엔날레 하고 나서 용지호수나 용지문화공원에 일부 조각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전시되어 있는 조각품 관리는 누가 합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관리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조각품 훼손된 부분이 있어서 예산이 올라와 있던데, 보수 작업 그걸로 올라와 있던데.

조각작품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일반 건물이나 이런 데 보수하는 거랑 다르지 않습니까, 작가가 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

그렇게 되면 예산이 좀 많이 들어갈 거라고 보거든요.

관리가 잘 안 되었을 때는 훼손이 더 많이 될 거고 관리를 잘한다면 그게 좀 더 오래갈 수 있는 부분인데.

관리는 잘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금?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관리는, 조각이 대부분 야외에 많이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예예.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그래서 저희들 돝섬에도 있고 추산공원에도 있고 용지문화공간 그다음에 용지호수, 여러 군데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작품에 대해서 훼손이 되어 있을 때는 작가하고 꼭 연락을 합니다, 해서 의논을 드리고.

그다음 작품 밑에 있는 좌대라든지 조명이라든지 그런 경우는 전문사들 해서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근래에도 몇 달 사이에 열몇 점 정도 수리를 했습니다.

강창석 위원 내년에도 예산이 잡혀 있더라고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예산은 많이 잡혀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어떻게 보면 지금 작품을 훼손하는 것도 문제, 훼손해서는 안 되지만 자연적으로 훼손되는 부분도 있고 인위적으로 훼손되는 부분이 있는데 되도록 훼손이 안 되게 관리가 철저해야 하겠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강창석 위원 전에 행감 때도 이야기했는데 한 군데 오랫동안 그 자리에 있다 보니까 싫증을 느끼는 주민들도 있는데 작가분하고 해서 창원시민들이 용지호수에 있는 것 다른 쪽으로 이동을 해서 다른 시민들도 같이 볼 수 있도록, 돝섬에 있는 걸 여기로 옮기고 이런 것도 한번 시도를 해봐야 하지 않나 합니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검토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용지호수에 오는 사람만 그 작품을 계속 볼 수 있고 거기에 못 오시는 분들은 못 보니까.

우리 창원시민의 혈세를 가지고 더 많은 창원시민이 볼 수 있도록 대안을 한번 마련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작품 옮길 때 작품이 훼손 안 되는 조각품을 중심으로 해서 한번 계획을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번에 조각비엔날레는 또 격년제로 하는 만큼 더욱더 준비를 철저히 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즐길 거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 많이 노력해 주십시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감사합니다.

강창석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강창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116페이지 보면서 2023년도 주요 추진 성과를 봤습니다.

보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3·15아트센터가 2023년에 참 열심히 하셨다는 것 느낄 수가 있습니다.

잘 보시면 ‘프로젝트 창수를 찾아서’, 제2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 지역문화 최우수 사례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창수를 찾아서’ 이게 우리 문예사업부에서 아이디어 내서 만드신 건가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저희 예산에다가,

이해련 위원 예, 공모죠.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도비 예산까지 받아서 작년하고 올해하고 두 번에 걸쳐서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저는 마산은 가곡을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한국가곡 콘서트도 마산 가곡의 맥을 이어가고 나가서 창원이 가곡의 도시로 갈 수 있는 그런 비전을 제시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해서 3·15아트에서 하고 계시는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계속 좀 잘 이어져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축제가 있습니다.

페이지를 한번 보시면, 138페이지를 보시면 특별기획 가곡 대축제하고 그다음에, 2024년도에 할 겁니다.

블루베이 뮤직 페스티벌, 수변공원에서 이것 한 거죠?

작년에 처음 했죠? 올해 2회인데.

지금 보면 여기 사례 적어 놓으셨는데 가평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이렇게 적어 놓으셨는데, 저희 블루베이 콘서트는 장르가 뭘까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인디밴드, 밴드 중심으로.

이해련 위원 여기 지금 재즈다, 록이다, 지금 딱 정해져 있죠, 그렇죠?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이해련 위원 그럼 저희는 앞으로 이걸 브랜드화해서 나간다면 어떤 장르를 가지고 계속 브랜드화시켜서 나갈 것인지.

작년에는 그냥 축제처럼 해서 공연을 여러 장르를 그렇게 했죠, 그렇죠?

그렇게 했는데, 그런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창원시가, 지금 마산이 가곡으로 간다.

가곡으로 가는데 젊은 청년들을 위해서는 어떤 장르로 해서 가야 할 것인가 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정확한, 이게 지금 한 번 두 번 하고 끝날 사업들이 아니잖아요.

지속적으로 가려면 좀 더 깊이 있고 전문성 가지고 가려면 그런 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문예부에서 누가 대표로 좀 답변을 주시겠습니까?

○3·15아트센터본부 문예사업부장 이차균 3·15아트센터 문예사업부 이차균 부장입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2023년 마산해양누리공원에서 올해 첫 2030 아까 말씀드린 대로 행사를 했는데 전국에 다양한 어떤 그런 장르의 행사들이 많이 성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3·15해양누리 같은 경우에는 인근에 있는 아파트 입주민들뿐만 아니고 지금 현재 저희가 봤을 때는 전국에서도 나름대로 볼거리가 다양하다는 그런 콘셉트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해양누리 공원에서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블루베이 특화 프로그램으로 지속하려고 하는데 위원님 말씀처럼 재즈라든지 약간 혼합된 그런 축제로 시작을 했으면 저희는 블루베이만의 그런 장르를 젊은이들이 공연을 볼 수는 있는 그런 콘셉트로 갔으면 좋겠다는, 저도 그런 생각이고.

참고로 사실 가족 단위로 젊은 20~30대들이 많이 왔던 건 맞습니다.

많이 왔었는데 노년층, 60대 이상 분들 같은 경우는 사실 아쉬움이, 저희들한테 이야기가, 언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60대 연령층 같은 경우는 3·15아트센터뿐만 아니고 실내 공연이라든지 다양하게 공연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블루베이 같은 경우는 20~30대 젊은 층으로 한번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구성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자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꼭 그런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계속적으로 해서, 그러고 인천에 지금 하고 있는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은 지금 보면, 제가 펜타포트에 대해서 알아보니까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축제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피너클 어워드라는 세계환경, 환경상을 탔어요, 금상을 두 번이나 탔어요.

그리고 대한민국 피너클 어워드도 동상을 수상하고 이렇게 했는데, 이런 부분이 축제를 하면서 젊은이들이 같이 모여서 환경도 우리가 지키면서 하자는 그런 의미를 담아서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저희는 처음 시작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충분히 그런 목적을 우리가 만들어서 하면, 지금 환경 문제도 심각한데 같이 접목시켜서 하면 더 의미가 있고 참여하는 사람들이 더 보람도 느끼고 가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3·15아트센터본부 문예사업부장 이차균 참고로 인천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10억에서 12억 정도 사업비로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 그렇게 하시려고 생각은 하고 계신 거네요.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대표님한테 제가, 대표님.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이해련 위원 마산의 제가 가곡을 얘기했는데 잘 아시지만 조두남 선생님이나 뭐 많으시잖아요, 저희 가고파만 생각해도 어떨 때는 정말 가슴이 물컹하고 이러는데.

한 2년 전인가 우리 이수인 선생님 돌아가셨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예.

이해련 위원 그렇죠, 별세하셨는데.

참 안타까웠어요, 저는 이렇게 보면서.

마산을 너무 사랑하고 정말 많은 주옥같은 곡을 남기신 분이고 그러신 분인데, 이수인 선생님 음악관에도 이수인 선생님에 관련된 이런 것도 좀 필요하지 않을까, 아까 마산에 우리 음악관도 있지만.

그런 걸 활용해서 이수인 선생님에 대한 어떤 흔적을 남겨놓아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 대표님 생각은 어떠세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한 3일 전에 이수인 가곡, 그것을 했습니다.

마산에서 했는데, 영결되는 분이 앞에 김봉천 씨 돌아가시고 이수인 씨 이제 돌아가셨고.

남아있는 사람이 3인조가, 한 사람 남아있는 황덕식 씨가 지금 마산고등학교 교장 출신인데, 그분이 지금 남아있는데 꼭 흔적을 한번 남기도록 금년에,

이해련 위원 그렇죠, 음악관이 있으니까 그런 걸 조금 활용해서 이수인 선생님에 관련된, 사실 제가 왜 이런 말씀드리냐 하면 이수인 선생님이 갖고 계신, 집필하신 것 그다음에 악보, 이런 게 제가 알기로는 합천인가로 다 갔어요, 그게.

제가 그래서 안타까워하는 거예요.

그것을 우리가 창원에서, 예를 들어서 마산에서라도 우리 지역에 음악관이 있으니 그쪽에 보관을 하겠다라고 했으면 또 상황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하는 안타까움을 담고 말씀드리는 거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인물 콘텐츠죠, 보면.

음악관이 있고 문학관이 있고 이렇게 있는데 그런 것들 활용해서 하면 좋을 텐데 하는 그런 안타까운 마음에서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대표님이 마산에 많은 예술인들, 음악인들 많이 아시고 하니까 그런 부분에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예,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이해련 위원 그다음에 진해 한번 보겠습니다.

아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참 많은 질의해 주셨습니다,

작년에도….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혜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특별기획 미스트롯.

1억 1,600입니다.

아까 우리 본부장님 말씀 들으니까 오디션을 통해서 선출된 네임밸류 높은 트로트 가수를 초청해서 그분의 공연을 한다, 그렇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저희가 쉽게 말해서 김 모 가수가 어디 온다 그러면 전국에 있는 팬들이 다 몰려옵니다, 그렇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

이해련 위원 이 모 가수가 온다 그러면 또 다 몰려옵니다.

분홍색, 보라색, 하늘색 모두 전국에서 다 몰려와요, 그렇게.

그런데 굳이 우리가 이것 할 필요가 있을까요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시민들이 조금 뭐라 그럴까, 지금 문화예술과나 축제나 지역행사 때 보면 트로트 가수 안 오는 행사 없습니다, 다 옵니다.

제가 보면서 돈이 1,000만 원, 2,000만 원대도 아니고 1억 1,600인데 일회성으로 우리가 하면서, 지금 문화재단의 예산도 많이 부족한데.

저는 우리 시민들에게 조금 접하지 못했던 그런 장르의 공연이나 전시나 그런 걸로 대체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본부장님 생각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2024년에 저희들이 기획 공연으로 다양하게 그렇게 꾸며봤는데요.

특히 외국팀, 바르셀로나 기타 그리고 또 플라멩코라든지 여러 장르의 연극이라든지 그리고 록이라든지 코미디라든지 피아노라든지 다양한 장르로 기획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주현미를 한 이유가 진해에서는 단독콘서트로는 정말 트로트는 아마 처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정서상 진해 사람들은 창원이나 마산의 행사를 잘 가지 않는 그런 경향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또,

이해련 위원 그런 건 잘 알고 있고요, 제가.

그리고 우리 야외공연장이 936석이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 야외공연장.

이해련 위원 63석인가 그렇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966석.

이해련 위원 네임밸류 있는 그런 가수가 왔을 때 그 자리 갖고 감당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저는 뭐,

이해련 위원 감당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감당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련 위원 저는 감당이 안 돼요.

2,000명, 3,000명 오면 어떻게 감당하실 거예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왜냐하면 그때,

이해련 위원 예약을 하는 건 다 알죠.

미리 하는 것은 아는데, 아까 예매를 7만 원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볼 때 아마 전국에 있는 팬들로 다 차고 우리 지역민들은 참석이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것은 조금 고민해 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주변분들 보면 서울을 가든 부산을 가든, 제가 봤습니다.

예매를 하는데 7만 대부터 쭉 내려가요, 대기가.

대기가 7만 석부터 내려가서 된다, 안 된다 이렇게 옆에서 하는 것을 보고는 이 정도로 정말 열정적인 팬들이 전국을 다니면서 이렇게 하는데 우리까지 이렇게 할 이유가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테마를 조금 연구해 봐야 하지 않겠나.

1억 1,600을 이렇게 한 번의 공연에 쓴다는 게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만약에 그런 사태가 났을 때, 누가 예매하는데 팬이 했는지 안 했는지 우리가 알 수 있습니까? 알 수가 없는 거죠, 그것은.

지금 여기 넌버벌 퍼포먼스 옹알스 이것은 뮤지컬로 봐도 될까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여기에 옹알스는 지금 현재로…. 이것은,

이해련 위원 뮤지컬 장르로 봐도 될까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보면 됩니다.

저글링도 있고 마임도 있고 또 비트박스도 있고 복합적인 그런 형태입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제가 지금 뮤지컬로 봐도 될까요 하는 거예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뮤지컬은 아니고 연극도 들어가 있고, 그러니까 코미디 프로그램인데 거기에 음악도 있고 연극도 있고 마임도 있고,

이해련 위원 음악도 있고 연극도 있고 얘기도 있으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예.

이해련 위원 그리고 록페스티벌은 늘 하는 거고, 그렇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록페스티벌은 늘 하는 건데 그전에는 우리가 무료로 했는데 올해부터는 유료화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음악 하는 사람들의 티켓에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서 올해부터는 1만 원으로 이렇게 책정해서 유료화로 만들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직장인 밴드들이 많았잖아요, 오신 분들이.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아니죠.

그러니까 완전히 직장인 밴드가 아니고 어느 정도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고 그리고 또 매스컴에 탄 그런 부류의 팀들이 거의 반 이상 차지했죠.

이해련 위원 그래서 지금 본부장님들 다 고민하시고 다 그렇게 하실 겁니다.

좋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그다음에 좋은 전시를 시민들에게 향유할 수 있게 해 주는 게 재단에서 해야 할 역할이고 당연히 그런 것 때문에 고민을 하는데.

우리 재단에서의 어떤 색깔을 가지고 갈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연구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드립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고민하고 검토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강창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창석 위원 강창석 위원입니다.

여기 132페이지에 예술아카데미 성산아트홀에서 하는 것 하고, 이게 보통 보면 우리 아카데미가 무료로 하는 겁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유료로 되어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예?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유료입니다, 유료.

강창석 위원 유료예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강창석 위원 유료로, 다 유료로 합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강창석 위원 그럼 수익금은 따로 별도로 하고 예산은 이렇게, 대관은 1억 2,000만 원 하고.

수입은 얼마 정도 들어옵니까?

보통 평생교육센터로 운영하게 되면,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보상비가 지금 강사료라고 9,600 잡혀 있는데요.

그게 강사료의 거의 80% 정도는 저희들….

강창석 위원 보통 평생교육센터에서 운영을 하게 되면 8 대 3, 7 대 3, 수익금의.

보통 이렇게 많이 하거든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그런데 인원이 보통 한 20명이라든지 10명 이상으로 되어 있는데 보상비만큼은 거의 다 저희들한테 들어오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들어옵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강창석 위원 보통 동사무소에서 하는 평생교육센터 운영하는 부분들 보면 강사가 능력이 있으면 회원들이 많이 오고 안 오면 없잖아요.

그러면 거기서 7 대 3이나 8 대 3, 8 대 2 이렇게 많이 하더라고요.

그러면 거의 소요 예산에 거의 다 들어온다고 보면, 수입이 된다고 보면 되겠네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예.

특별하게, 예를 들어서 처음에는 15명으로 개강을 했는데 중간에 인원이 많이 줄어서 할 수 없이 이게 되는 문제가 아니면 거의 다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굳이 성산아트홀에서 아카데미 이런 걸 운영할 필요가 있나.

지금 대학교도 평생학습 쪽으로 많이 하고 있고, 대학도 지금 학생들이 줄어서 평생학습교육 쪽으로 많이 가고 있지 않습니까.

읍면동에도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있고 용지동 같은 경우는 문화원입니까, 거기에서도 많은 이런 사업들을 하고 있거든요.

같은 사업들을 많이 이렇게, 그리고 KBS 방송국에서도 노래 교실이나 이렇게 많이 하고 있는데.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시민들이 느끼기에는 문화재단에서 하는 게 수준이 있고 좋아서 그런지 저희들은 또 거의 채워서 하고 있습니다.

거기뿐만 아니고 마산, 진해도 다 채워서 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많은 똑같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전체 다른 단체들도 많이 하다 보면 수요와 공급이 안 맞을 수가 있지 않습니까.

물론,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시민들의 수요도 그만큼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강창석 위원 많다고.

질이 좋으니까 성산아트홀 아카데미에 많이 온다는 그런 이야기겠죠.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저희들 우선입니다.

백화점도 있고 그러지만 거기보다 싸면서 알차고 하니까 다니는 분들은 계속 몇 년을 다니는 분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강창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운영 잘하십시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감사합니다.

강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또 이어서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정희 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입니다.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 건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예술 감독이 선임되셨죠?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이정희 위원 지난번에 제가 언론에서 봤는데 1년여를 앞두고 감독을 이제 하는 건 시기적으로 너무 늦지 않나라는, 지면에서 본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저희들도 조금 아쉽게, 그런데 공모 절차 기간이 조금 딜레이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정희 위원 보니까 공모를 올해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서류 접수를 하셨고 1차 서류, 2차 면접을 보고 내부검증에서 결격사유가 있어서 재공고를 하셨지 않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재공고는 하지 않고 추진위원회 추천으로 해서 추진위원회에서 심사위원을 만들어서 심사위원들이 한 분을 선정했습니다.

이정희 위원 지금 16억 원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세계적인 조각비엔날레로 도약을 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1년여를 앞두고 뭐 한다는 자체가 굉장히 우리가 준비가 덜 된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데.

그러면 이 기간을 2년 전으로 하든지 조금 앞당겨서 예술 감독을 선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그렇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일단,

이해련 위원 예산 한번 물어보세요.

이정희 위원 예산 16억 되어 있네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산하고 관련이 돼서 저희들 조금, 예.

이정희 위원 예산 때문에 그렇게 한 겁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아니, 예산이 돌아가는 시간을 맞춰야 하고.

예산은 지금 현재 지난해보다 시 예산이 한 1억 1,000 정도는 깎여 있는 상태입니다.

이정희 위원 그래서 이게 보니까 이런 감독을 유치하기가 굉장히, 경력이라든지 자질이라든지 이런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다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면 시간을 많이 두고 사람을 선임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여유가 있어야 하지 않나라는 지적을 좀 하고 싶은데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그래서 올해는 사실 2년 전보다 한 달여 이상 앞당겨서 되었는데 그냥 공모 한 번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공모를 했는데 그분의 결격사유가, 아주 불합격 결격사유가 나타난 바람에 그 공모가 취소되고 다시 하는,

이정희 위원 이번에 그런 경험을 삼아서 향후에는 기간을 두고 공모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잘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아까 강창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작품에 대해서 제가 사진을 찍어왔는데 여기 위에 가 보시면 용지문화공원 포석정 옆에 작품이 1개 있습니다.

거기에 가면 뭐가 되어 있냐 하면 작품이 중간에 있고 가에 철망을 몇 군데 해서 못 들어가게 가이드레일처럼 쳐 놓았단 말입니다.

거기는 또 무슨 안내 문구가 들어 있냐 하면 이 작품에 화상이나 안전에 위험이 있으니 들어가지 마십시오 하고 문구를 이만하게 적어놨어요.

그건 뭐냐 하면 재질을 제가 보니까 여름 되면 뜨거워서 아이들이 갔다 하면 완전 화상을 입을 정도의 온도가 될 것 같고 비가 왔을 때는 미끄러져서 아마 다칠 수 있는, 진짜 미끄러운, 제가 두 번을 경험했거든요, 봤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 봤을 때 이 조각비엔날레 작품이 주인공인가, 사람이 주인공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심사숙고해서 작품 선정할 때나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고.

가이드레일을 쳐놓고 그러면 누구를 위한 거냐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한 번 더 현장 살펴보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현장을 한번 보시고 이 부분 한번 개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감사합니다.

이정희 위원 그리고 아이들이 호기심이 있어서 거기를 들어갈 수 있거든요.

그러면 그런 안전 부분에 대해서도 세심히 신경을 써야 할 테니 앞으로 작품을 비치할 때 정말 좀 더 세심하게 살펴줬으면 좋겠습니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감사합니다.

이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존경하는 이정희 위원님께서 창원조각비엔날레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비엔날레 예산이 1억 9,000 정도 깎였죠, 그렇죠?

삭감되었고, 도비는 삭감이 안 된 것 같아요.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6억 4,000 정도 됩니다.

이해련 위원 시비만 지금 1억 9,000.

행사하시는 데 많이 지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이.

그래서 조금 안타깝지만 저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감독님 새로 오신 분 잘 모르지만 장소 같은 것도 창원이라는 도시에 걸맞은, 이미지에 걸맞은 그런 장소에서 비엔날레 하는 것도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예를 들면 산업 도시라고 생각하면 공장 같은 데도 좋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SM타운 같은 경우에 지금 비어 있잖아요.

위치가 굉장히 좋잖아요.

성산보다 사실 위치가 훨씬 좋죠, 길가에 있고 건물 자체도 멋지고 저녁에 영상 조금만 쏴주면 건물이 확실히 살죠, 밑에 터미널이 있어서 서울에서도 조각을 전공하는 학생들도 쉽게 왔다 갔다 할 수가 있죠, 시각적 효과가 좋죠.

여러 가지로 봤을 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우리가 항상 여기서 해야 한다, 지금 성산 보면 1층 지하에 뷔페 하던 곳도 우리 시에서 이용하는 부분이 있죠.

또 저번에 전국무용제 할 때 가 보니까 그 공간도 그렇고.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그 공간은 이제 비우게 되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 공간 내에서 이렇게 다 한다는 것도 사실 지금 좀 무리가 있는 것 같고 늘 오시는 분한테도 너무 식상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우리가 갖고 있는 많은 장소, 자원이 있는데 그런 것들 조금 활용해서 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합니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이번에 예술 감독으로 왔던 현시원 감독 같은 경우는 박사과정 논문이 전시공간에 대해서 했기 때문에 벌써 이 주위에 많이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공단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창원에 특화된 그런 공간을 찾으려고 많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또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것으로서,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문화재단 소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5개 구청, 기후환경국, 도시정책국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으니 회의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29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3분 산회)


○출석위원(10인)
정길상이원주강창석김혜란
박승엽손태화이정희이해련
최은하한은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동주
전문위원 정지혜


○출석공무원 및 기타 참석자
<문화관광체육국>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은자
문화예술과장 손정현
문화유산육성과장 박성옥
관광과장 이경석
체육진흥과장 강창열


<문화시설사업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영순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영파
경영본부장 조복현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3·15아트센터 문예사업부장 이차균


○속기사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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