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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26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2023.07.1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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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6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3년 7월 19일(수) 14시

장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2.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 지원 심의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2.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 지원 심의의 건(의장 제의)


(14시03분 개회)

○위원장 구점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계속되는 비 소식에 지역구에 피해가 없길 바라며 위원님들 또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어 의정활동하시기 바랍니다.


1.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14시03분)

○위원장 구점득 아무쪼록 원활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님께서는 직원 소개와 함께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안병오 반갑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안병오입니다.

평소 의회사무국 업무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격려해 주시는 구점득 위원장님 그리고 황점복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의회사무국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진호 의회담당관입니다.

김세은 총무팀장입니다.

황보성 의사기록팀장입니다.

전현주 관리팀장입니다.

서효인 의회홍보팀장입니다.

유정호 입법예산팀장입니다.

(인사)

이어서 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의회사무국 직원 모두는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구점득 안병오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위원 여러분께서 질의해 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박해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해정 위원 수고 많습니다.

우리 지금 하반기 계획과 관련해서, 국장님, 21쪽에 신속하고 정확한 의원 입법활동을 지원하겠다라는 말씀하셨고요.

우리 지금 입법예산팀에 정책지원관이 몇 명이 있습니까?

○의회담당관 최진호 의회담당관 최진호입니다.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정책지원관은 총 22명까지 모집할 수 있고 그래서 지금 현재 15명이 있고 우리가 공모 중에 있는 분이 또 세 분 있습니다.

그러면 9월 말까지 18명이 채용되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입법에는 1명이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45명의 우리 의원님들이 입법활동을 하게 되면 21쪽에 있는 것만 봐도 2번부터 6번까지 거의 입법예산팀 정책지원관의 업무가 적시되어 있어요.

1명의 정책지원관이 이 많은 업무를, 45명의 의원들의 입법활동을 지원하기에는 상당히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지금 당장에 정책지원관을 추가해서 뽑을 수 있는 형편이 아니면 뭔가 여기에 대한 대책도 좀 세워야만 입법활동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좀 부하가 차지 않습니까, 입법계에?

○의회담당관 최진호 많은 부하가 찹니다.

그래서 앞에 저희들이 6명을 모집했는데 2명이 또 다른 데 합격하고 이래서 가버렸습니다.

가다 보니까 입법계에 2명을 저희들이 채우려고 했는데 또 우리한테 오지 않는 바람에, 지금 또 전문위원실에는 전문위원실 나름대로 수가 모자라니까 일단 1차적으로 전문위원실을 채워 주고 저희들은 1명을 가지고 운용을 하는데 9월 되는 것 같으면 입법지원계도 지금 그분에 대해서는 1명, 그러면 2명이 되고.

그다음 앞에 아직 조금은 논쟁이 있는데 예산분석 쪽에 한 2명 정도로 하는데 그 부분에 먼저 채울지, 또 지금 4명의 여유가 있지 않습니까.

4명 부분에도 한꺼번에 우리가 앞에 11명을 모집하다 보니까 너무 실력 차이도 많이 나고 이래서 부분 부분에 해서 한 3명, 5명씩 이렇게 모집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4명 부분이 다 모집이 된다면 전문위원실에 한 네 사람 정도, 지금 현재 세 사람일 겁니다.

네 사람하고 우리 입법 두 사람, 예산분석 두 사람, 일단 그렇게 계획은 하고 있는데 앞에 운영위원장님께서도 그 부분에서 조금 더 의논해서 협의를 본 상태에서 하자, 이런 말씀이 계셨기 때문에 지금 그 부분은 또 위원님과 협의를 해서 마지막 남은 네 사람 배치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해서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우리 의원들의 여러 가지 업무 중에 입법활동이 또 크지 않습니까.

이 입법을, 조례를 만들다 보면 정책지원관이 현재 1명 있다 보니까 상당히 많이 부하가 차고 제대로 검토가 안 된 상태에서, 저기 집행부 쪽에 또 법무관 쪽에서도 거르지 못하는, 우리가 조례를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예를 들면 상위법의 법령을 제대로 적시하지 못해서 수정발의하는 이런 형편이 발생되고 있어요.

이런 게 입법 단계나 또는 집행부에서 검토 단계 이런 것들이 제대로 지금 안 되고 있다는 말이거든.

그래서 지금 현재 정책지원관 한 분이 45명의 우리 의원들의 입법활동을 지원한다는, 이 많은 업무를 한다는 것은 현재로서는 제가 볼 때는 상당히 힘든 부분입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앞으로 정책지원관이 추가 빨리 되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빨리 보강해 주는 게 의원들 입법 지원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다 생각이 됩니다.

○의회사무국장 안병오 박해정 위원님 말씀이 지당하시고.

일단 저희가 22명까지 정책지원관을 모집할 수가 있는데 이게 전국적으로 동시에 지금 정책지원관을 모집하다 보니까, 아까 의회담당관도 설명을 드렸지만 저희가 바라는 그런 정도의 분이 안 들어와서 조금 늦더라도 그런 분들을 모시는 것이 오히려 나중을 위해서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단계별로 모집하고 있다는 점을 좀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리고 한 가지, 특히 입법 지원하시는 우리 정책관은 전공이 법 쪽으로 전공을 하신 분이 하셔야만 제대로 볼 수 있더라고요.

일반 우리 정책지원관, 다른 전공자들은 법을 제대로 보지 못해요.

그래서 법학을 전공했던 분들이 특별하게 입법지원관으로 뽑아서 좀 넣어줘야 제대로 된 지원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돼요.

그것도 참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안병오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구점득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강창석 위원님.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마지막 22페이지에 의정역량 강화 의원연구단체 활동 지원에 보면 오늘도 연구단체 정책용역에 대한 심의를 하는데 지금까지 우리 창원시가 4대까지 흘러왔습니다마는 지금 연구단체가 연구활동을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하고 있는데 실제 연구활동을 해서 창원시정에 어떤 도움이 되는 그런 게 좀 있습니까?

반영을 좀 하고는 있습니까?

○의회담당관 최진호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연구단체에서 이 부분이 생긴 것도 몇 년 되지는 않았습니다.

행정안전부 지침이 바뀌다 보니까 의원님들한테 1인 500 정도 범위 내에서 예산을 편성하도록 해서 지금 연구활동을 시작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위원회 차원이나 본인 의원님들께서 관심있는 분야에 대부분 용역을 하시고 여러 가지 연구를 하실 겁니다.

그러면 어떤 부분에서는 의원님들께서는 본인도 열심히 연구하고 같이 공부하시는 분도 저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어떤 분들은 또 이리 저리 의정활동에 바쁘시다 보니까 대학교수님이나 용역업체, 연구원 여기에 대해서 중간보고를 하고 결과물 보고를 하는 단계에서 많은 것을 나는 배우신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또 우리가 의회 홈페이지에 게시도 해 놓고 의원님들께서 수시로 필요한 부분은 보실 수 있도록 해놨기 때문에 또 상임위 활동하면서도 이런 부분들도 관심있는, 다음에는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다 보니까 우리 창원시정에 이런 부분이 내가 좀 더 알고 싶다, 이런 것 같으면 연구단체에서 이런 부분을 용역해 보자 해서 저는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강창석 위원 그런데 의원들의 역량을 높이는 데는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방금 말씀하셨고 그런 부분이 저희 위원회 위원들이 의원 단체 연구활동을 했던 사례나 좋은 점이 시정에 반영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점은 극히 드문 것 같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안병오 강창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제가 최근에 집행부에서 넘어왔으니까 제가 답변을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지금 연구단체에서 다루는 주제들이 사실 집행부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들입니다.

예를 들면 ESG 경영이라든지 인구정책이라든지, 상반기에 한 것도 지금 제가 보니까 마을생태계 조성 방안 같은 것도 많이 현재 참고가 되고 있고.

그리고 또 5분 자유발언이라든지 시정질문 때 이런 것들을 많이 인용하기 때문에, 그 인용하고 5분 자유발언하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집행부에서도 각 분야에서, 각 부서에서 그걸 받아서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극은 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어차피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의원단체 추진 용역도 잘, 그 부분에 맞는 부분에 대해서 교수분들이나 많은 현장답사나 이렇게 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부족한 것도 있을 겁니다, 아마.

그러나 우리 의원들이 했던 이런 좋은 점은 시정에 좀 반영이 되고, 반영이 되었던 걸 다시 공유함으로 해서 우리 의원들이 연구단체 활동을 하는 데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그냥, 물론 방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시정에 다소 이렇게 의원들의 역량이나 참고자료로 쓰고 있다는 것은 말씀하셨는데 그것보다 조금 더 각 부서에서 우리 그 연구했던 내용들을 참고해서 같이 공유하고 시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질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안병오 잘 취지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저희도 힘쓰도록, 힘써 노력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구점득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여기 입법활동에 대한 지원에 대해서, 우리 지금 3대 때보다 4대가 의원 조례가 확연히 늘어났던 것은 우리 위원님들도 집행부들도 다 알고 계시는 부분들도 있고 3대 때 없던 정책지원관이 전문위원실에 지금 많게는 세 분까지 이렇게 있는데.

이 입법지원계에, 우리 사무국에 올라가기 이전에 의회 전문위원실에서의 역할도, 거기에서도 누군가가 예산을 본다든지, 그러면 정책 방향성을 한 분이 본다든지 한 분은 입법에 대해서 조금 더 심도 있고, 말씀하셨다시피 정확하고 그다음에 수정이 가지 않도록, 우리가 회의 중에 수정안이 나오지 않도록 면밀하게 가야 할 부분은 전문위원실하고도 협조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지금 의원은 45명, 3대 때나 4대 때 똑같습니다.

그런데 정책지원관이 18명까지 보충이 됨에도 입법지원계에서 일이 이렇게 많이 몰려있다라는 표현은 조금, 시민들은 어떻게 들을지 모르겠지만, 해석을 할지 모르겠지만 이 업무에 대한, 그러면 여기 우리가 말하는 총무팀도 있고 의사기록팀도 있고 입법지원, 홍보계 이렇게 있지만 여기에 지금 근무하고 팀에 계시는 분들의 업무분장이 어떻게 되어 있고, 지금 그러면 단 한 가지로만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 입법지원계에서 우리가 조례가 올라가면, 조례가 지금 이번만 해도 30건에 가까운 조례가 올라와 있습니다.

의원 발의 건이 몇 개인지 모르겠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분이 어떻게 나누어서 이 일을 하는지.

예전 같았으면 팀장님하고 주무관님이 이 일을 다 하셨어요.

그럼 지금은 지원관이 와 있습니다.

그리고 의원연구단체 지원은 따로 또 되어 있습니다.

한 분이 따로 이렇게 이 업무를 보고 있단 말이에요, 연구단체만 관리하고.

이랬을 때 45명의 의원님들 정수는 똑같고 지금 정책지원관은 각 전문위원실에 세 분이 늘어나 있고 그 와중에도 입법계라든지 홍보계라든지 정책지원관이 우리 업무를 맡아서 일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업무분장표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가 사실 좀 궁금하거든, 박해정 위원님이 말씀해 주셨고.

그런데 의회사무국도 인력 효율을 위해서 용역을 한번 줘서 어떻게 하면 정책지원관하고 지금 우리 전문위원실하고 사무국하고 삼각구도가 여기에서 일의 효율성을 어떻게 두었을 때가 의정활동이 의원님들한테 제일 적합하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것도 한 번쯤은 저는 용역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올 본예산에는 용역비에 대해서 우리가 예산을 올리지 못한다면 내년 1차 추경에라도 한번 이것도 의논되어서 용역이 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안병오 일단 제가 3대 때와 4대 때를 굳이 숫자적으로 비교해 보지는 않았는데 제가 피부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은 최근 들어서 이번 발의된 법이 상당히 많이 증가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3대 때는 어느 정도, 아마 전문위원도 고생을 많이 하셔서 충분히 일을 쳐낼 수 있는 정도는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와서 보니까 의원 입법 조례가 상당히 많이 들어와서 저희가 조례 심의, 본청에 있을 때 조례 심의를 할 때도 의원 입법 조례 비율이 상당히 높아서 그것 심의하는 것도 시간이 많이 꽤 들 정도였기 때문에 그만큼 비율이 많이 높아졌다는 것은 앞으로 정책지원관이 그래서 더 필요한 것 같고.

저희들 전문위원님들하고 정책지원관들이 따로 분리되지 않고 기존의 유기적 역할이 잘될 수 있도록 앞으로 좀 더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면서, 제가 또 와서 보니 저희 의회사무국 조직과 인원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걸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만한 새로운 어떤 검토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반기는 고민을 좀 해 보고 타 지자체 의회사무국의 조직과 운영실태를 한번 분석해 보고 자체적으로 불가능하다면 대외적으로 용역을 줘서라도 조직을 한번 재검토해 보는 그런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구점득 알겠습니다.

○의회담당관 최진호 제가 또 보충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 내나 정수는 44명에서 45명으로 1명이 증가되었고 그다음 문제가 되는 게 인사권 독립이 됨으로 인해서 과거에는 채용 부분을 우리가 담당을 안 했습니다, 다 집행부에서 했고.

복무 이런 부분들이 부대적으로 생겼던 발생들이 좀 많고, 업무가.

채용을 하나 하려고 해도 과거에는 임기제라든지 이런 것을 시에서 다 뽑아서 우리한테 배치도 해 줬고 그다음 또 파견 부분 이런 부분도 우리가 인원에 대해서는 특별히 관리를, 부족하면 그냥 요청만 하면 거의 다 오고 이랬는데, 그런 부분이 좀 늘었다는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주민 발의 조례가 법이 바뀌어서 지금도 2건이 들어와 있던데 그 서명을 받아오는데 그게 또 가부를 엑셀을 받아서 판단해야 하고, 그게 입법계에서 또 해야 하는 부분이고.

그다음에 연구단체 이게, 내 연도는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3대 때 후반인가 그 정도부터,

○위원장 구점득 21년.

○의회담당관 최진호 예?

○위원장 구점득 21년에 시작된 겁니다.

○의회담당관 최진호 그렇죠?

그때부터 연구단체 이게 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의원님들께서 과거에는 연구단체에 돈이 없다 보니까 비교견학 정도, 용역비 자체가 없었습니다, 2억 2000이라는 돈이.

그렇다 보니까 그냥 우리 공통경비 250 정도를 가지고 비교견학 정도 가는 그 수준으로 했단 말이죠, 그런 부분들의 업무량도 많이 늘어났고.

어찌 보면 특례시가 됨으로 인해서 광역시 이런 기준으로 본다면 사실상은 의회 직원이 좀 부족한, 저희들도 특례시 용역을 해 보니까 3담당관 정도가 되어야 하지 않나.

사실상 세종시나 이런 데 보는 것 같으면 의원 수는 몇이 안 되는 겁니다.

또 광역시라도 서울, 부산 몇 군데, 경남도 이런 데를 빼고는 창원이 한 여섯 번째 이 정도 나는 될 것으로, 전에 보니까 하여튼 10위 안에 들더라고요, 광역과 기초를 포함해서.

이렇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세종시 같은 경우는 울산, 이런 데는 또 우리보다 적단 말이죠.

그런 데도 3담당관, 2담당관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사실상 제가 1개의 담당관으로 총괄하다 보니까 저도 업무적으로 조금 과부하가, 다른 의회를 비교할 때 좀 걸리지 않나 이렇게도 판단이 됩니다.

여러 가지로 좀 종합해서 또 저희들도 특례시 쪽 인사 부분 용역한 부분도 있고 하니까 그런 것을 종합해서 다음에 한번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구점득 알겠습니다.

서명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명일 위원 수고하십니다. 서명일 위원입니다.

연구단체에 대해서 제가 질의 좀 드리려고 그러는데 우리 연구단체에 의원들이 한 단체에 1명만 하게 되어 있잖아요.

○의회담당관 최진호 예, 그렇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게 법으로 정해져 있는 겁니까?

○의회담당관 최진호 아니, 법으로가 아니고 우리 규정으로 정해놨습니다.

서명일 위원 규정으로요.

○의회담당관 최진호 도는 중복으로 할 수 있고 의원님들께서 의논이 다 되는 것 같으면 우리 그것 있던데….

(자료를 보며)

창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규칙이 있습니다.

여기 3조2항에 보면 ‘의원은 연구단체에 중복 가입할 수 없다’

이게 3대 때 만든 사유가 제가 알기로는 숫자를 가지고 중복을 하다 보니까 어떤 분은 4개, 5개 이렇게 해서 좀 불공평하지 않느냐, 1인 500만 원 정도의 금액은 한정이 되어 있고.

이래서 정한 건데, 중복이 한 2개, 3개 정도 가입할 수 있다, 이런 것은 의원님들께서 의논만 되는 것 같으면 저희들은 규정이 바뀌는 대로 따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래서 이 부분 제가 문의드린 이유는 우리 의원님들이 한 연구과제가 아니고 관심을 가진 연구가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꼭 1개만 해야 한다고 규정이 되어 있어서 그것 때문에 여쭤봤고.

그래서 그게 된다고 하면, 지금은 8명 이상이잖아요, 그렇죠?

○의회담당관 최진호 7명 이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서명일 위원 중복 가입이, 나중에 검토는 해 봐야 하겠지만 인원을 9명 이상, 10명 이상 늘리는 조건에 2개나 3개까지만 가능하다 이렇게 가면 관심을 가지는 의원님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게 한 가지는 아니, 연구를 해 보고 싶은 게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것 때문에 제가 문의를 한번 해 봤습니다.

○의회담당관 최진호 그것은 8명, 9명 이상 하는 것 같으면 보통 한 4개 연구단체 정도밖에 얼추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한 2개 정도 중복을 해도 가능은 할 것으로는 판단이 됩니다.

서명일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구점득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해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해정 위원 입법활동 지원과 관련 해서 연구활동, 지금 현재 우리 의회에는 의원의 연구활등은 연구단체를 통해서 수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연구활동에 대한 지원은, 그렇죠?

○의회담당관 최진호 예예, 그렇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런데 이게 차제에는 우리가 앞으로 토론도 필요할 것 같기는 하지만 의원 개인의 연구활동에 대한 지원책도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지금 현재는 토론회 같은 것도 연구단체에서 하지 않으면 지원할 수가 없어요.

예를 들면 의원 개인이 어떠한 정책개발을 위해서 연구를 위해서 또는 조례 제정을 위해서 토론회를 개최하고 싶어도 이것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개인이 토론회를,

○의회담당관 최진호 그것은 규정을 바꾸든지, 그것은 저희들 권한보다는 행안부에 하든지.

아니면 토론회 조례를 만들어서 하는데 제일 문제가 일반 행안부에서 경비, 우리 사무관리비를 무한대로 줄 수 있는 사안이 아니고 의원님들 4개 통계 목에 재정 살림이라든지 이런 것을 계산해서 우리가 총액이 얼마 정도 정해집니다.

그 예산 부서에서 통보가 오는 겁니다.

오면 그 범위 내에서 조정을 하면 되는데 그것도 의원님들 공통경비이다 보니까 국외여행이라든지, 국외여행도 같이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업무추진비라든지 공통경비, 역량개발비 이렇게 4개 통계 목 중에서 어느 하나를 삭감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그 부분들은 토론을 통해 의원님들 협의가 되면 저희들은 이것을 잘라서 이렇게 하든지.

이것은 아마 협의가 되어야 하다 보니까 저희들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박해정 위원 어쨌든 간에 그런 문제에 있어서는 앞으로 의원들도 좀 토론이 필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건 그렇지만 어쨌든 지금 현재 우리 연구단체, 연구단체 중심의 입법활동 지원 방안이 뭔가 의원 개인의 연구정책개발비도 배정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좀 찾아볼 필요도 있지 않을까 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안병오 그것 참 좋은 질문이고 저도 그런 생각을 계속해 왔었는데.

아까 말씀드린 예산적인 문제가 있다라면 타 지자체 사례라든지 한번 분석해 보고 말씀하신 취지가 반영될 수 있는 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구점득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사항에 대해서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아울러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장내 정리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4분 회의중지)

(14시37분 계속개의)

○위원장 구점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발전연구회 등 4개 연구단체의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 지원에 대하여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 지원 심의의 건(의장 제의)

(14시37분)

○위원장 구점득 그럼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 지원 심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4개 연구단체의 각 대표 의원님께서는, 일괄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시발전연구회 대표이신 이정희 의원님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발전연구회 대표의원 이정희 반갑습니다.

도시발전연구회 대표 의원 이정희입니다.

의정활동으로 수고가 많으신 운영위원회 구점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도시발전연구회 정책연구용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연구용역 과제명은 ‘창원시 민간투자사업 실태파악 및 대안에 관한 연구’이며 정책개발비 소요 예산은 2,197만 원입니다.

상반기 도시발전연구회는 창원시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문화안보 자산을 발굴하여 이를 활용할 방안을 연구했습니다.

이어 하반기에는 도시개발을 위한 창원시 내 민간투자사업 현황 및 실태를 조사하여 문제점을 파악한 후 표류하는 창원시 민간투자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해 보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연구는 타 지자체 민간투자사업의 우수사례를 분석하여 우리 시의 민간투자사업 개선사항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며 정책과제 및 의원정책개발비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구점득 이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 대표이신 전홍표 의원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위기·그린뉴딜 대표의원 전홍표 반갑습니다.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 대표 의원 전홍표입니다.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운영위원회 구점득 위원장님과 황점복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 정책연구용역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연구용역 과제명은 ‘기업의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이며 소요 정책개발비는 2,029만 원입니다.

이제 ESG 경영은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사항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원에 소재한 다양한 기업들은 아직 이를 위한 이해도가 낮아 시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입니다.

이에 본 연구회에서는 상반기에 ESG경영과 연계한 탄소중립 정책을 위한 잘피 복원에 대해 연구한 것에 이어 하반기는 더 거시적인 시각으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심도 있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국내외 ESG경영 사례를 조사한 후 우리 시의 현주소와 한계를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창원 소재 기업이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정책과제 및 의원정책개발비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구점득 전홍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년정책연구회 의원이신 박승엽 의원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연구회 의원 박승엽 반갑습니다.

오늘 청년정책연구회 최정훈 대표 의원님께서 다른 일정이 있어 제가 대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청년정책연구회 소속 의원 박승엽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운영위원회 구점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청년정책연구회 정책연구용역에 대해 제안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연구회의 하반기 연구용역 과제명은‘창원시 교육분야 청년정책의 실태와 진단 그리고 향후 과제’이며 정책개발비 소요 예산은 2,191만 원입니다.

창원시는 2016년 5월 9일 창원시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한 이후 창원시에 거주·생활하고 있는 청년의 자립기반 형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창원시의 청년정책 분야 중 교육 분야에 대한 실태 분석과 평가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정책적 만족도를 분석하고 진단하는 연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정책 참여 활성화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소속 의원님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교육 분야 청년정책에 관한 개선 방안과 방향성 등에 대한 관련 정책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청년정책연구회 정책과제 및 의원정책개발비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구점득 박승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미래일자리연구회 대표이신 진형익 의원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일자리연구회 대표의원 진형익 안녕하십니까. 미래일자리연구회 대표 의원 진형익입니다.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운영위원회 구점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래일자리연구 정책연구용역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8페이지 추진계획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연구용역 과제명은 ‘창원형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원 소스(One Source) 발굴에 대한 조사·연구’이며 정책개발비 소요 예산은 2,178만 원입니다.

현재 창원시는 통합된 지 13년이 지났지만 각 구별로 산재해 있는 지역축제, 지역산업 등 문화자산을 통합창원시의 틀에서 정립하고자 하는 연구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본 연구회는 역사성을 기반으로 한 관광 콘텐츠 개발로 도시브랜드 가치 창출에 집중할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연구는 현장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한 후 소속 의원님들과 함께 연구 결과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언하고자 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미래일자리연구회 정책과제 및 의원정책개발비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구점득 진형익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해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해정 위원 수고들 많으십니다, 준비하신다고.

청년정책연구회에 보면 교육 분야 청년정책이라고 새로운 용어를 연구추진계획서에 냈는데 교육 분야 청년정책이라 하면 대학생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교육 분야 종사자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청년정책연구회 의원 박승엽 지금 현재는 대학생 위주의 정책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대학생.

○청년정책연구회 의원 박승엽 예, 저희가 초·중·고등학생이나 그런 교육정책에 대한 게 아니라 지금 대학생들이 다양한, 대학교 교내에서도 그런 교육을 받고 있고 또 시나 이런 지원을 통해서도 사회적인 교육을 받고 있는데 이게 창원시에 얼마나 이 청년들이 남아있고 같이 생활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정책이 되고 있는가 이런 걸 설문조사 위주로 이번 용역은 진행될 것 같습니다.

박해정 위원 처음에 올해 사업 연초 계획할 때 청년정책 관련해서 사업계획을 그때 잡았었는데 그때 제가 우리 창원시정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용역과 비슷하지 않느냐 그 이야기를 제가 질의를 드린 적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연구용역추진계획서에 보니까 특화해서 교육 분야 청년정책이라고 해서 관심 있게 제가 봤는데 교육 분야 청년정책이 결국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에 대한 연구용역을 하겠다, 조사해 보겠다 이거잖아요.

○청년정책연구회 의원 박승엽 일단 저희가 타이틀은 교육정책이라고 썼는데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때 1차 용역을 했을 때 자체 평가로는 약간 실망감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시정연구원의 보고서를 보더라도 그렇고 이번에 1차 했을 때도 그렇고, 아무래도 저희가 소속 의원님들이 많이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용역비적인 거나 여러 가지 기타 이유 등으로 인해서 너무 상투적인 내용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이번에 교육 분야 용역을 대학생들이 하겠다고 한 세부적인 것 중에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뭐냐 하면 청년들에게,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이 정책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저희는 길에서 이렇게 설문조사, 이런 식으로 설문조사하고 저렇게 해서 정말 우리가 서류로 보는 정책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현장에서 보이는 평가가 어떤 건지를 한번 보고자 하는 바가 세부적으로는 가장 큰 골자가 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그러면 설문조사를 주로 해서 하는 연구용역이네요, 설문조사.

설문조사를 기본으로,

○청년정책연구회 의원 박승엽 예, 설문조사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31페이지 보시면 실태 및 설문조사 해서, 유효표본 1,000명으로 해서 저희가 직접 용역업체도 가겠지만 그때 우리 회의 때 나온 내용을 저희 의원들끼리 꼭 참여를 해서 그 현장 분위기라든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서 정말 이 정책이 제대로 되고 있는가 그러한 목소리를 듣자는 그런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해정 위원 이게 우리가 청년이라 하면 여기 계획서에도 나와 있는데 2020년도 기준으로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진학률이 73% 정도 나와 있는 게 있어요, 첨부로 되어 있는데.

나머지 그러면 26% 정도는 대학을 진학하지 않고 바로 산업체로 빠지거나 자영업을 하거나 이런 청년들이 나오는 거죠.

그럼 이런 분들에 대한 청년정책에 대한 문제, 이런 것들도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만 우리 사회의 전체적인 청년 문제를 제대로 연구해 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청년정책연구회 의원 박승엽 아, 예.

박해정 위원 그런 것도 관심을 가지고, 꼭 대학생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청년정책을 어떻게 우리 창원시가 가져가야 올바른지 이런 것도 잘 감안하시면 좋겠어요.

○청년정책연구회 의원 박승엽 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어차피 이것은 용역보고서를 써나가는 과정이,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이 설문조사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싶은 감이 많았습니다, 방금 말씀드렸듯이.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미처 조금 놓칠 수도 있었던 부분인데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그런 부분도 저희가 현장 목소리를 같이 찾을 수 있게 해서 좀 현장의 보고서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박해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구점득 박해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명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명일 위원 질의 안 하려고 했는데, 현재 이 책자가 과제 선정 및 심의 건 자료잖아요.

자료인데, 한번 보죠.

4페이지, 14페이지, 26페이지, 38페이지 보면 정책연구용역추진계획서가 있습니다.

계획서가 있으면 우리가 다른 것 할 때 날짜가 없는 자료가 올라오면 저희가 날짜도 없는 이런 자료를 올렸다고 저희가 상임위 할 때 날짜가 없는 자료가 올라올 수 있냐, 이런 부분을 저희가 많이 따집니다.

이것 보면, 또 38페이지는 밑에 날짜 부분 아예, 날짜하고 대표 의원 부분 아예 삭제가 되어 있습니다, 서로 다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서류를 만들 때 이걸 외부에, 이 자료를 보면 날짜도 없는, 아니면 아예 날짜를 38페이지 같이 없애든…. 이런 부분 좀 잘못된 것 같거든요.

○의회담당관 최진호 이 부분을 저희들이 취합할 때 좀 공통되게 한번 방안을 강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날짜가 이렇게 되었으면 이런 인쇄가 될 때는 수기로 날짜를 적는다든가 그렇게 해서 자료가 만들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이런 부분은 좀, 있죠?

이상입니다.

○의회담당관 최진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잘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구점득 서명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의원님 정책연구도 용역비 심의 마무리하면서 우리 작년 2022년도에 미래일자리연구회가 모든 여덟 분들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서 정책의 방향성, 간담회, 토론회 등을 열정적으로 해 주시고 또 시 정책에 부합해서 조금이나마 함께 나란히 갈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하고 거기에서 또 결과물까지도 올해는 도출해 낼 수 있는 그런 연관성 있는 한 해를 다음 해에 연구과제에 담고 가고 있습니다.

우리 미래일자리연구회 대표이신 진형익 의원님께 2023년도 지방의회대상, 기초의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처음으로 이렇게 우리 창원시 그리고 미래일자리연구회에서 이렇게 수상하게 된 데 대해서는 여기 계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축하를 드리며, 한번 박수를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수)

조금 전에 마무리할 때 업무보고 때 의원님들의 연구용역에 또는 연구회에 대해서 많은, 시 정책에 도움이 되는가 안 되는가에 대해서도 한번 질의도 계셨고 충분하게 우리가 하고 있고 연구회에서 이렇게 용역과제 과업지시서에 보면 2023년도, 2022년도에 걸쳐서 시에서 함께 하고 있는 또 다른 방향성을 찾고자, 조금 더 나은 방향이 어디로 가야 이 정책이 시민들께 좀 더 복지로 다가갈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자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마흔다섯 분 의원님, 연구회에 함께 해 주신 의원님들 모두 함께 이렇게 해 주심에 대해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올해도 이 예산이 심의가 마무리되고 나면 2022년도 시작할 때 함께 했던 그 처음 마음처럼 마무리하는 연구회의 결과물을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제일 중요한 것은 연구회 소속해 있는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참여에 부합해서 좀 더 함께 연구하고자 하는 자세 그리고 함께 찾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대표 의원님 네 분 계시는데 잘 이끌어 주시고 의원님들이 적극 참석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와, 한번 이렇게 토론회를 통해서 얻어가고 있는 지식들이나 또는 다른 사람들이 경험을 가져갈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아마 더 적극적인 참여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올 한 해도 연구회 대표 의원님들께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올 한 해도 수고해 주십시오.

질의·토론이 없으므로 질의·토론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 지원 심의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 지원 심의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은 이상으로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4분 산회)


○출석위원(7인)
구점득황점복강창석김영록
박해정서명일이원주


○출석위원 아닌 의원(4인)
이정희전홍표박승엽진형익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조은영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국장 안병오
의회담당관 최진호


○속기사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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