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회 창원시의회(폐회중)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3년 04월 13일(목) 14시
장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창원산업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검증
심사된 안건
(13시59분 개회)
○위원장 박선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2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경제복지여성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우리 시의회가 창원시장이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설립한 공기관 등의 장을 임용하기에 앞서 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전문성 등 직무수행 능력 등을 검증하여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지난 2022년 11월 25일 창원시와 인사검증 협약을 체결한 이후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후 두 번째로 창원산업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검증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은 창원특례시의 산업정책 수립과 미래먹거리 산업 발굴, 강소기업과 지역인재 육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특히 신성장산업, 신에너지 등 미래전략산업과 지역경제와 관련된 각종 위수탁 사업으로 연간 600여억 원 정도의 막대한 예산을 실무 집행하는 곳으로 그 수장인 산업진흥원장직은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가져야 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입니다.
오늘 인사검증은 임명권자인 시장이 임명 전에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시의회의 사전 검증을 거치는 과정임을 거듭 강조하면서 우리 위원회에서는 처음 실시하는 인사검증인 만큼 위원님들께서는 창원산업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의 공직관이나 사명감이 투철한지 또 그에 적합한 능력과 전문성을 갖추었는지, 도덕성이나 가치관 등에 흠결은 없는지, 후보자가 창원산업진흥원을 이끌어가는 데 비전과 혁신적인 사고를 갖추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 종합적인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소한 의혹이나 결격사유가 있을 경우 지탄 없이 지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장동화 임용후보자께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거짓 없이 성실히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방청 사항입니다.
오늘 위원회 회의실 방청석에 이름은 거론할 수 없지만 우리 관내에 계시는 주민 세 분께서 인사청문회 방청을 요청하시어 방청하고 계십니다.
방청인께서는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회의장 내에서 질서 유지에 최대한 협조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회의 진행 방식 및 순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창원산업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의 능력과 자격 검증은 공개로 진행하고,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로 진행하고 속기록도 비공개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순서는 임용후보자 선서 후 자기 소개와 직무수행계획을 들은 다음 질의·답변을 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고 공개 대상인 능력, 자격 검증을 먼저 실시하고 그 후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도덕성 부분은 따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시간은 위원님 개인별로 약 15분 내로 해주시고, 추가 질의 시간은 10분씩 계속해서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4시03분)
○위원장 박선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창원산업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검증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인사검증 요청 및 회부사항에 대한 경과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현정 전문위원 김현정입니다.
창원산업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검증 요청 및 회부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 4월 5일 자 창원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창원시 산업진흥원장 임용후보자 인사검증 요청서가 창원시의회 의장으로부터 당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창원특례시 산하 공공기관장 인사검증 협약에 따라 7일 이내 인사검증을 실시하고, 10일 이내 인사검증 결과를 송부하여야 합니다.
이에 따라 4월 13일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인사검증을 실시하고, 4월 14일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현정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동화 임용후보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후보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화 후보자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선서!
재단법인 창원산업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인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
2023년 4월 13일 재단법인 창원산업진흥원장 임용후보자 장동화.
(선서문 제출)
○위원장 박선애 다음은 장동화 임용후보자의 자기소개 및 직무수행 계획 발표가 있겠습니다.
발언대로 나오셔서 20분 내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임용후보자 장동화입니다.
먼저 지원동기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민선 8기 홍남표 시정의 목표는 동북아중심의 선진화된 산업도시입니다. 홍남표 시정의 성공을 위한 선결은 기업혁신으로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그러나 창원의 현상은 창원산업과 창원경제를 위축시키는 위험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대내적으로는 전환기적 시대에 따른 에너지 전환의 디지털 전환, 글로벌 밸류체인 전환이 진행 중이나 관내 기업의 역량이 부족하고 지역 지원 간의 체계가 미비한 상태입니다.
대외적으로는 출구를 향하고 있으나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 팬데믹 현상, 미중 간의 무역 갈등, 우크라이나-러시아의 전쟁 그에 따른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등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지역산업 기술고도화와 첨단분야 기업지원을 위한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그 역할을 창원산업진흥원이 하겠습니다.
원장의 역할과 필요한 역할은 원장은 업무 총괄 및 재정관리 등 전반을 총괄하는 직무이고, 정책 방향에 따라 시민의 삶에 긴밀한 영향을 미치는 파급효과가 있는 자리이며, 기업과 행정의 교차점이자 연결점입니다.
직무를 명확하게 이해를 해야 되고 관련 지식과 경험이 필수이며 국회, 정부, 도, 시와 협업 경험과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장동화는 16년간의 의정활동 경력으로 국가고도화와 시장개척단 그리고 기업지원조례 등 기업활성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창원마산진해통합준비위원장으로서 시민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했고, 산업단지 전반적으로 학습을 하였습니다.
해군장교의 리더십과 창원산단 기업의 경영자로 기획, 경영, 대외업무를 총괄하였습니다.
행정학을 전공했으며 학문적 식견과 문성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하였습니다.
제20대 대통령인수위원회 자문위원 활동과 현재 국회의원정무특보 그리고 제21대 국회인구위기특별위원회 자문위원 등 국회, 정부와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있습니다. 산·학·연·관의 중추적 역할이 가능합니다.
장동화의 목표는 창조적인 첨단도시 창원 구현입니다.
미래를 대비한 과학기술 상용화와 연구개발 능력을 확보하겠습니다.
관내 정부 기관, 연구원 등 중심으로 기업이 필요한 제도에 대한 협력을 할 것이며, 중소기업 성공 롤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
제4차 산업기술 접목한 대표 성공 롤모델 구현으로 관내 중소기업 대표들이 변화에도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물 좀 먹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긴장 푸십시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오랜만이다 보니 긴장이 됩니다.
목표 두 번째는 창원의 경쟁력인 원전, 방산산업, 방위산업 육성을 통한 관내 기업 낙수효과를 도모하겠습니다.
창원 제2국가산단이 3월 15일 자로 후보지로써 발표가 됐는데 지금 15개 후보지가 발표되었지만 용인을 제외한, 용인은 삼성에서 300조를 투자하고 나머지 14개는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지난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6개를 발표했는데 단 한 개도 후보지로 확정을 못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14개가 발표가 됐지만 우리가 추측하기로는 5군데 내지 6군데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 제2국가산단 유치를 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창원에서 태어나서 창원에서 계속 자랐기 때문에 제1국가산단이 그동안 50년 동안 여러 가지 산업의 축으로써 고도성장에 기여했지만 지금 현재 제4의 산업 물결에 변화하지 못하고 퇴보하는 이런 상태기 때문에 제2국가산단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고 또 그래서 국회의원 정무특보로서 국가산단 2.0 필요성을 제기해 왔습니다.
제2국가산단 완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원전, 방위산업, 첨단산업, 산단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부품개발지원에 앞장서겠습니다.
방산부품연구원 유치와 차세대 중성자 복합빔 구축을 하고 UAM 지역시범 사업 등 유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기의 시대, 혁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창원산업과 경제를 위해 산·학·연·관의 교차점으로 민선 8기 시정 목표와 진흥원 비전을 달성하겠습니다.
다음은 조직의 화합과 경영성과 도출입니다.
먼저 혁신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시정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겠습니다.
첨단마케팅으로 지원하겠습니다.
혁신으로 선도하는 기관으로서는 조직 체계를 견고화해서 혁신을 선도하겠습니다.
데이터 수집활동 강화를 통한 객관적 데이터 확보와 연차별 조직 목표 및 방향 수립, 데이터 기반 경영 전략 및 사업 운영, 지역기업 특성에 맞는 니즈를 도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성원의 변화를 통한 혁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열린 대화를 통한 소통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능력 최대를 발휘할 수 있는 인사를 운영하겠습니다.
기업 현장을 찾아가는 진흥원이 되겠습니다.
진흥원이 변화하고 혁신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시정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겠습니다.
진흥원의 역할과 시정혁신 목표를 일치화하겠습니다.
시정 방향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을 강화하고 실현 방향 과제 발표와 비전 공유 및 역할 수행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서 창원의 미래산업 육성과 기업 경쟁력 확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첨단 마케팅 지원입니다.
제가 중소기업에서 경영을 할 때 시에서 직접적으로 시제품을 지원받아서 개발해 보기도 하고 또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또 거기에서 조달 등록을 해서 판매를 하는데 다 어렵더라고. 다 어려운데 가장 어려웠던 게 이게 마케팅이 제대로 안 돼서 우리 제품이 선전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케팅 지원의 좀 필요성을 많이 느꼈고 주변에 있는 중소기업 경영자, 많은 경영자들이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첨단 마케팅 지원 조직을 구성하겠습니다.
국내외 마케팅 전문가 협력을 통한 사업 토대를 마련하고 마케팅 전담 인력을 지속적인 연수와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창원형 메가스튜디오를 설치해서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영상, 디자인 등 사업을 지원하겠습니다.
바이어들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하겠습니다.
창원 메타버스 디지털 마케팅을 지원해서 수출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첨단산업으로 창원산업생태계 전환입니다.
창원 첨단산업 육성을 최우선하고 혁신성장 사업에 집중하겠습니다.
진흥원의 재평가를 진행해서 창업하기 좋은 창원을 환경조성하고 첨단 마케팅으로 고부가가치 실현을 하겠습니다.
업무별·부서별 혁신안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첨단산업육성 최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의 경쟁력이자 특화된 방위산업, 원자력산업 구축과 방산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방산, 원자력, 도시항공 육성을 위한 첨단 공동 연구시설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방산 제품 설계 고도화에 지원하겠습니다.
방산특화 전문인력 양성 지원에 주력하겠습니다.
도시항공교통(UAM) 및 드론산업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미래항공 모빌리티(AAM) 복합연구 구축하고 도시항공교통 실증모델 발굴 사업을 창원에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업용 드론 상용화 사업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2국가산단이 창원에 유치가 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혁신성장 사업에 집중하겠습니다.
스마트시티 창원 구축입니다.
스마트물류시스템 구축을 통한 물류산업활성화를 하겠습니다. 데이터 기반 교통 솔루션 개발 및 퍼스널 모빌리티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축 예정인 진해 구도심 데이터 허브를 활용하고 데이터 축적 및 인공지능 산업 연계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혁신성장을 위한 특화 인력을 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공장 구조고도화 및 AI산업 분야 인력을 지원하고, 스마트 헬스케어산업 임상전문인력 양성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지원산업의 적극 지원입니다.
그래서 기업이 자립화가 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R&D 기술 지원 및 사업화 지원과 기술고도화 및 국산화 지원, 성능인증 및 수출 지원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존 사업을 추가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흥원의 재평가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흥원이 15년도에 개청이 됐기 때문에 그동안 지원을 위한 지원인지, 사업을 위한 사업이 되는 것인지 그래서 진흥원의 추진 사업의 지속성 평가 재조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사업의 필요성, 시의성, 효과성 검증과 평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 간의 연계성 분석을 통해 불필요한 사업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가공산업에 벗어나 시제품 제작에서 기술 자립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산업군에 집중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산업진흥원 고유업무에 대한 전문성 평가를 쉽게 말해서 우리 조직을 조직 진단을 하겠습니다. 기술의 혁신은 직원의 혁신부터 우선되어야 되기 때문에 기관 혁신이 이루어져야 창원산업의 혁신 성장과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업하기 좋은 창원 환경 조성입니다.
제조 창업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마련과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디어로부터 제품생산까지 원스톱시스템으로 제품 생산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외국계기업, 청년기업 등 국가산단 2.0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게 국가산단이, 2.0 국가산단이 유치를 하려면 대기업 유치가 가장 우선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현대로템이라든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라든지 이런 기업들이 참여 의사를 많이 밝히고 있습니다.
첨단 마케팅으로 고부가가치 실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스마트폰 한 대로 전 세계와 연결되고 있고 24시간 실시간으로 우리가 터치로 구매가 가능하고 또한 전 세계 줌으로 연결되며, 가상현실인 메타버스가 상용화되어 있습니다.
챗GPT 및 메타버스 활용 기술 연계 마케팅을 진행하겠습니다.
인공지능 전문인력 및 마케팅 전문인력 교육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메타버스 활용 메가스튜디오 운영으로 기업 접근성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K2 전차 같은 큰 전차가 큰 메가스튜디오에 갖다 놓고 거기에서 실시간으로 영상 장비로써 외국 바이어들과 이렇게 바이어 수출 상담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한번 마련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위원님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별·부서별 혁신화 전략입니다.
전문성 중심의 인사관리 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개인 역량 업무 카드를 배치하고 관리 역량 상호평가 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조직 내 갈등 해소를 위한 별도 전담 부서 조직을 제도화 마련을 하겠습니다.
업무 연속성을 위한 정규직 중심으로 전문인력을 충원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정규직 하면 비정규직이 많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 산업진흥원에서 풀어야 할 큰 과제인 것 같습니다.
우수지역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지역인재 우선 채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획산업조정실 신설을 통한 전문경영체제를 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제3본부 1실 13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보통 보면 창원시에도 기획조정실이 있고 경남도 기획조정실이 있습니다.
이런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될 것 같아서 그리고 또 조직 간에, 부서 간에 화합을 진행시키고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하기 위해서 저는 기획산업조정실을 신설하도록 하겠습니다.
실현 가능한 중장기 비전 및 목표를 수립하고 연차별 목표, 단위 사업별 목표를 세분화해서 사업 실효성 평가 및 조직 진단 수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연구기획부서의 역할 재정립입니다.
연구기획부서의 재정립은 미래산업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원의 집중 배치를 통한 연구기업 전문을 부서화하고 포럼, 학회 활동 등 연구 역량 강화에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정 반영 기획사업 및 국책사업 확보를 위한 별도 기획비 제도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국책사업을 위해서 국회나 또한 여러 기관에 접촉을 해야 되는데 이 특별한 기획비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연구 및 기획 성과를 고려한 특화된 근무 평가를 하겠습니다.
자유로운 연구 활동을 위한 연구조직 신설 등 완화 규정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업지원 부서의 역량 강화입니다.
진흥원 본연의 업무가 기업지원이기 때문에 전략산업 성장 사다리 개발을 하고 지역산업 위기 발생 시 즉시 대응 및 적재 해소 필요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수도방위항공 전문 부서의 역량 강화입니다.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과 타 산업 간의 융합 활성화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육성산업 육성에 맞춘 환류체계 개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부, 경상남도, 창원시와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협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 제안 사업 발굴 대회 개최를 통한 정부 제안 사업기획을 주도하고 정부 사업 및 국비 확보를 위한 조직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주요 포인트는 진흥원을 재정립을 하고 자립화를 이룰 수 있는 기업에 우선 지원하고 첨단 마케팅을 구성하여 수출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며 또한 창원 경제 미래 50년을 선도할 전략산업인 방산, 원자력, 모빌리티, 수소를 육성시키고 창원국가산단 2.0에 대비한 대기업 유치에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창원특례시에 필요한 것은 특정산업, 특정분야에 치우친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여러 기관의 목소리를 조율하고 미래산업을 조화롭게 설계하며, 뚝심 있게 밀고 나갈 설계 전문가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동북아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창원특례시의 홍남표 시정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현재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산업 50년 준비를 위해 행정과 정치 기업을 모두 알고 있는 저 장동화가 적격자라고 생각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장동화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양해가 되신다면 후보자님께서 자리에 앉아서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시간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위원님 개인별로 15분 내로 해 주시고, 후보자님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 요지에 맞게 명확, 후보자님이 제가 지금 말씀하시는 것을 또 못 들었을 수가 있어서 한 번 더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15분 내로 질의를 할 겁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위원장 박선애 그러면 후보자님께서는 위원님들이 질의하는 요지에 맞게 명확하고 간결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옆으로 이렇게 빠지면 시간이 자꾸 지체되니까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재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남재욱 위원 남재욱 위원입니다.
후보자님 6차에 최종적으로 추천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남재욱 위원 창원산업진흥원이 언제 설립이 됐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2015년 9월 달에 설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지금 그러면 18년 정도 됐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8년 정도.
○남재욱 위원 8년 됐지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남재욱 위원 예, 8년 정도 됐네요.
처음에 예산이 20명 인원으로 해서 한 8억 정도로 출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전체 예산이 한 600억 원이 되고 지금 종사자가 한 57명, 59명 이렇게 되고.
5차에 지원을 하셨지요? 임원추천위원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그것까지는 모르겠고 재공고를 할 때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재욱 위원 아, 재공고할 때요.
4차까지 적격자가 없어서 5차에 지원하셨는데 누가 추천이 있었습니까? 본인이 직접 알고 공모 신청을 했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원래 관심을 좀 가졌기 때문에 다른 기관에도 쭉 이렇게 서울 중앙에도, 정부투자기관도 계속 알리오를 통해서 봤고 또 우리 창원시에도 도에도 여러 가지 보면서 제가 적합, 제가 지원할 수 있는 데가 적합한 데가 어딘지 찾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재공고가 떠서 제가 봤습니다.
○남재욱 위원 후보자님께서는 시의원도 하시고 도의원도 하셨지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남재욱 위원 시의원은 몇 선 하셨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시의원은 3선 했습니다.
○남재욱 위원 몇 세 때부터 시작하셨지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36살 때 한 번 떨어지고 40살 때부터 시작해서 3선을 하고 도의원으로 갔습니다.
○남재욱 위원 40대에 초반에 출발해서 16년 하셨네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남재욱 위원 젊을 때 시작하셔서 많은 경험을 축적을 한 것 같습니다.
지금 16년을 하시고 2023년 중간에 공백이 좀 있다, 그렇지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중간에,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남재욱 위원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중간에 제가 2018년도에 그때 떨어지고 그래서 남들은 택시운전도 해 보고 여러 가지 많은 경험을 해보려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사실은 창원산단을 모르고서는, 관심이 많았고 창원산단을 모르고서는 앞으로 내가 정치를 할 수가 없다 해서 딱 3년간만 제가 결심을 하고 이렇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창원국가산단의 중소기업연합회 회장을 했던 제 아는 선배님이 계신데, 회장님으로, 거기에 제조업에 완성품을 만드는 제조업에 제가 새로운 회사이기 때문에 제가 경영을 해 봐라 해서 제가 플라즈마홀딩스라고 완제품을 만드는 회사에 제가 입사를 해서 딱 3년 1일 만에 제가 그만뒀습니다.
○남재욱 위원 실질적인 기업 운영에 경험을 좀 쌓으셨다 이런 말씀이네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남재욱 위원 조금 전에 장황하게 설명을 하셨는데 그만큼 창원산업진흥원이 규모도 방대하고 하는 일이 참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게 너무 구체적으로 하기는 그렇고 포괄적으로 제가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남재욱 위원 창원시 현안 사업 중에 좀 우선순위로 가장 먼저 해야 될 일이 뭐며 그 해결방안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고, 두 번째 조금 전에 국가산단 2.0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가장 핵심적인 방향 그것도 말씀해 주시고, 세 번째 후보자가 창원산업진흥원장님으로서 조금 전에 자신감을 피력하셨는데 좋습니다. 모든 일은 자신감에서 출발합니다. 본인의 강점, 아마 성격이 타고나신 성격이 계시는 것 같은데 장점에 대해서도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존경하는 남재욱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창원 국가산단뿐만 아니라 많은 산단이 그동안 우리 국가고도화사업에 50년 동안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또 창원에 실제적으로 우리 창원시민들 풍요롭게 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여러 가지 산업구조 제4의 물결의 큰 변화 속에 빠른 시간 내에 구조고도화를 하고 변화를 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는 바람에 상당히 지금 요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런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쭉 관찰해 볼 때는 지금 전체의 국가산단을 포함해서 일반산단이 한 14,000개에 한 25만 명이 종사를 하고 있고 또 대부분 기계산업 위주고, 또 임가공 위주고 그래서 이런 부분을 빨리 타계를 해야 될 것 같고 가장 먼저 우선적으로 현안으로 생각하는 게 창원의 산업구조가 지금 대기업 수직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수직구조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지 않습니까?
수직구조화 되다 보니까 대기업이 성장하면 같이 중소기업도 성장을 하는데 대기업이 위기가 올 때는 우리 창원 경제 전체 휘청거리는 그런 거기 때문에 그래서 앞으로 신성장산업에 대한 제품을 우리 R&D 지원이라든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해서 지원해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아시다시피 지금 기계산업으로 편중되어 있습니다.
기계산업 편중되어 있다 보니 이 산업구조가 요즘같이 원자재가 상승하고 산업 인력이 정말 고령화되고 또 고령화되다 보니까 서로 간의 경쟁 구도가 되다 보니까 가격을 덤핑을 친다든지 이런 문제들이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해결할 문제는 우리가 미래성장동력이 될 산업에 집중을 해야 된다 합니다. UAM 모빌리티 그다음에 특히 방산 이쪽으로 우리가 집중을 해야 될 것 같고 또 대학 인력이 그에 비해서 양성에 지금 많이 지원하고 있는데 양성 인력을, 좋은 인력을 배출해서 같이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고 조금 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이제 앞으로 우리 국가산단에 유치를 하려 그러면 대기업이 안 들어오면 안 되기 때문에 대기업 유치하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게 방산부품연구원, 방산부품연구원이 약 예산이 한 4,000억쯤 됩니다. 그리고 연구원이 한 500명 정도 되고 그뿐만 아니라 중성자 복합빔 구축입니다.
옛날에는 중성자 이런 기계들이 단순 의료 기계만 적용이 됐었는데 지금은 완제품을 만드는 그런 제품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 구축이 되고 또한 국방MRO 사업도 우리가 비중을 가지면서 그렇게 준비를 해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창원국가산단의 디지털 전환으로 주력사업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산업 다변화를 위한 미래 신산업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진흥원에서 하나하나 차근차근히 챙겨가면서 그래 준비하도록 하겠고요.
그다음에 제2국가산단 2.0입니다.
제2국가산단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우리 창원의 입장에서는, 전체 창원의 입장에서 저는 대단한 대박이다, 사실은 좀 더 큰 평수로 했으면 좋은데 그래서 이런 대기업이 들어오고 또 거기에 방산부품연구원이라든지 지금 아시다시피 연구원이 전기연구원이나 재료연구원이 전국에 한 지방자치단체에 2개 있는 경우에는 수도권 외에는 창원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방산부품연구원이 들어온다든지 국방MRO 사업이 들어온다든지 이러면 그동안에 우리.
○남재욱 위원 후보자님.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기계산업들이 이렇게 침체되어 있는데, 예, 답변이 되겠습니까?
○남재욱 위원 두 번까지 됐고 세 번째 마지막 질문에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산업진흥원장으로서 장점은 조금 전에 설명했듯이 그동안의 의정 경험과 또 창원시 산업에서 3년 동안의 경험 그리고 행정의 경험 또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서 지금 현재 우리 산업진흥원이 연구 분야가 있고 지원 분야가 있습니다. 연구 분야는 R&D 분야는 아니지 않습니까?
R&D 분야는 실제적으로 재료연구원이나 전기연구원인데 이게 우리가 그것하고는 좀 다르듯이 우리 산업진흥원은 행정과 그다음에 행정도 필요하고 정치도 필요하고 그리고 또한 산업도 필요하기 때문에 그동안 많은 우수한 좋은 분들이 계시겠지만 저 나름대로 제가 적임자다 그러면서 특히 이런 사업을 하려 그러면 중앙부처에 우리 창원시의회, 창원시, 도의회, 경상남도와 중앙 그리고 국회에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야 되기 때문에 또 지금도 그런 계속 네트워크를 하고 있고 또 이번에 국가산단이 만들어질 때 우리 집행부하고 같이 특보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제가 산업진흥원장으로서 발로 뛰는 행정으로써 열심히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재욱 위원 예, 설명 감사드리고요.
여기 마지막에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장동화 후보자는 기업경영마인드를 보유하고 창원시 산업활성화정책 수립 및 중소기업 지원 환경조성에 우수한 자질이 돋보인다고 이래 돼 있네요. 그래서 기대가 큽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남재욱 위원 이렇게 추천된 만큼 저희들이 지켜볼 테니까 열심히 팀워크로 잘해 주시고 혹시 마지막으로 질문 한번 드리겠는데 창원이 수소산업에 지금 투자도 많이 하고 미래 먹거리를 위해서 수소산업하는데 저 개인적으로 지금은 아직 전기 부분, 전기차, 전기 배터리 이런 부분인데 후보님 이래 쭉 보면 다양한 창원공단에 우리 강소기업 소부장에 대해서 많이 연구를 하신 것 같은데 혹시 창원 여기에 배터리 산업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돼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지금 배터리가 주가가 상당히 상승하고 있더라고요.
상승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저는 산업진흥원으로 이게 관심을 갖다 보니까 수소 쪽으로 관심이 많아서 전기 배터리 쪽 이쪽은 제가 사실 그렇게 많이 모릅니다.
○남재욱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 앞으로 전기 배터리 쪽으로도 관심 좀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감사합니다.
○남재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남재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최정훈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최정훈 위원 최정훈 시의원입니다.
후보자님, 발표는 잘 들었고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말씀하신 것들 중에서 여러 기관의 목소리를 잘 조율해야 된다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있어서 우리 산업진흥원은 미래전략산업국 그다음에 여러 가지 부서하고 업무가 겹치는 부분도 있고 또 경남TP 지원 기관과의 관계 정립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최정훈 위원 각각 기관들이 서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우리 산업진흥원 원장으로서 그 조율을 어떻게 하실지에 대한 간략한 의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아마 가장 중첩되는 게 경남TP일 겁니다. 경남TP하고 산업진흥원이 우리가 경남TP 때문에, 테크노파크 때문에 여러 가지 사업들에 지장을 받고 유기적 협력도 강화해야 되지만 경쟁 관계인 것 같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우리 산업에 중소기업에 지원하기 위해서 재료연구원이나 특히 전기연구원 이런 지금 우리 사업도 수행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특히 전기연구원 같은 데서 중성자 복합빔이라든지 여러 가지 수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유기적으로 이렇게 관계를 맺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최정훈 위원 아까 전에 수소산업에 관련해서 잠깐 말씀을 주셨는데 후보자님께서 보내 주신 자료에는 수소에 관련된 내용이 많이 부실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왜냐하면 첨단산업 육성에 우선하겠다는 후보자님 말씀에 방산이나 원자력, 도시항공교통에 관련된, 국방에 관련된 또한 국가산단 관련된 내용도 말씀을 많이 주셨는데 그러면 수소산업에 어떤 우리 창원시가 가지고 있는 현황 혹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관해서 평소 후보자님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간단하게 말씀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잠깐만요.
제가 지금 우리 창원시가 많은 적자를 뭐 1년에 보니까 한 30억 가까이 적자를 보면서 우리 수소산업에 충전소를 지금 짓고 있고 또 생산에도 기여하고 있고 또 액화수소, 하이창원에 액화수소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이 수소산업에 들어가는 각종 부품, 각종 기자재가 약 70 내지 80%가 창원에 생산 기지가 있기, 산업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또 정부 정책이 전국적으로 지금 수소산업을 갖다가 활성화하고 또 수소충전소를 갖다가 구축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지금 우리 국가산단 안에 기계산업들이 이 수소산업하고 연관되는 게 많지 않습니까.
자동차산업하고 연관되는 게 많이 있기 때문에 저는 우리 창원시가 전략적으로 수소산업에 집중적으로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고 또 우리 지금 당장은 여러 가지 적자를 보면서도 할 수 있지만 일자리 창출도 되고 특히 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최정훈 위원 그냥 바로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창업하기 좋은 창원시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창원에서도 벤처투자 매칭데이나 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후보자님께서 생각하실 때에 이런 사업들이 지금 진행되는 현황을 당연히 다 파악하셨을 테니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스스로 생각하는 문제점은 무엇이고 어떠한 개선 방안은 어떤 것인지.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잠깐만, 다시 한번 최정훈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최정훈 위원 예, 창원산업진흥원에서 여러 가지 블루윙펀드나 그런 것 인라이트벤처스를 통해서 펀드를 많이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벤처투자 매칭데이를 통해서 기업들을 모집을 하고 투자도 진행을 하고 있고 또 새로운 투자기업을 발굴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상황에서 혹시 후보자님께서 생각하시는 개선 방안이라든지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이 되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짧게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지금 여러 가지 구조고도화사업으로 인해서 산단에서도 펀칭을, 펀드를 해서 조성하는 것도 있고 또 우리 시가 1차, 2차, 3차 해서 지금 약 1,000억 정도를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좀 더 적극적으로 전향적으로 이 경상남도에서의 어떤 투자 유치를 하는 게 아니고 서울에 큰 서울이라든지 대도시에 가서 이런 쉽게 말하면 홍보활동을 많이 해야 되지 않느냐, 제가 얼마 전에 대구에서 대구TP에서 영국 자본을 가지고 와서 영국 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이렇게 투자 유치를 하는 것을 봤습니다.
봤는데 지금 우리 창원, 경남도 그런 어떤 서울을 벗어나서 조금 우리 최정훈 위원님 말씀하고 조금 벗어나지만 그렇게 좀 글로벌하게 나가는 게 저는 좋다고 생각하고 깊이 알지는 못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진흥원의 직원 중에 그쪽으로 굉장히 밝은 직원이 있기 때문에 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을 참고해서 좀 적극적으로 대기업, 적극적으로 대도시에 가서 유치가 될 수 있도록 펀드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게 산업진흥원의 역할이 사실 지자체별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할 필요도 있다고 보이고 가장 잘되는 곳은 아무래도 서울 아니겠습니까?
서울산업진흥원의 역할이 사실은 공공벤처캐피탈로서 역할을 한 지 오래가 되었고 운영하는 자본의 규모도 크고 창업허브라는 인큐베이팅 시스템도 굉장히 탄탄하게 운영이 되고 있고 그것이 결국은 청년 인재를 얼마만큼 유치할 수 있느냐에 대한 어떤 가늠자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최정훈 위원 지금 창원시에 청년인구 유출이 너무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됐든 간에 청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만들어야 된다고 판단해 볼 때에 산업진흥원이 그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조금 좋은 사례들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해서 조금 적극적으로 그런 사례를 도입할 수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 한 가지만 더 드리겠습니다.
첨단 마케팅을 말씀하셔서 저는 개인적으로 GPT4라고 해서 유료 모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발자용 API도 가지고 있고 프로그램도 같이 하고 있는데 궁금합니다. 이게 챗GPT를 활용해서 어떻게 마케팅을 하시겠다는 건지, 이런 어떤 생각으로 챗GPT라는 단어가 나왔는지 좀 궁금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요즘 그게 제가 마케팅을 하려고 이렇게 계획을 생각을 했던 것은 지금 제가 기업체에서 일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마케팅 부분은 이렇게 카탈로그를 지원해 준다든지 그리고 또 홈페이지 구축을 만들어 준다든지 그 정도 수준에 그치더라고요.
그래서는 사실은 기업에서 이렇게 마케팅이나 판매에 그렇게 도움이 안 되고 많은 분들하고 이렇게 논의를 해보니까 실시간으로 그렇다고 해서 모든 제품을 들고 나갈 수도 없는 거고 그래서 큰 스튜디오를 만들어서 거기에 K2도 좋고 여러 가지 제품을 가져오기도 하고 또 우리 직원들이 그 전문가 직원들이 그 회사에 가서 그 회사에서 그 제품을 찍어서 또 마케팅을 하기도 하고 또 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챗GPT를 가지고 홍보를 하는 방법을 저는 이렇게 자세히 잘 알지는 못합니다.
알지는 못하는데 앞으로 이런 어떤 그런 마케팅이 적극적으로 이렇게 돼야 되지 않느냐, 좀 더 이게 중소기업에 도움, 수출에 도움을 주고 판매에 도움이 되지 않느냐 그래서 그런 용어를 지금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썼습니다.
○최정훈 위원 예,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게 예전 행감 때도 말씀드렸던 부분이 있는데 미래를 다루는 산업국들은 어쩔 수 없이 키워드를, 미래와 연관된 키워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최정훈 위원 최첨단, AI, 4차산업 실제로 들여다보면 그것과 상관없는 캐드를 가르친다든지 그런 사례가 많습니다.
아마 메타버스나 챗GPT 단어를 사용하시는 것도 그런 결이 아닌가 싶은데 아마 AI 자동화라는 개념으로 이 단어를 사용하신 것 같은데 챗GPT를 제대로 한번 사용을 해보시기를 추천을 드리고 그렇게 해서 어떻게 이것을 행정서비스에 적용할 것인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데 어떤 도움을 줄 것인가, 실제로 이것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라고 질문하는 방법에 대한 논문도 나와 있습니다. 실제로 나의 질문 어떻게 했는지 그것을 돈을 주고 팔기도 합니다. 질문을 돈을 주고 팔아요, 왜냐하면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서 답변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러니까 챗GPT를 우리 메타버스라는 단어도 사용하시고 뭐 인공지능, 전문인력 했는데 아마 이 첨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 어떤 절차와 어떤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그런 세부적으로 구체적인 내용들을 빨리 보완을 하셔서 원장님이 되시면 그 부분을 우선적으로 조금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감사합니다.
○최정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명일 부위원장님 질문해 주십시오.
○서명일 위원 안녕하십니까?
서명일 위원입니다.
먼저 후보자 되신 것 축하드리고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감사합니다.
○서명일 위원 우리 후보자님은 과거에 정치도 하셨고, 정치인은 과거에 행동과 발언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자리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지금 주위에서 우리 후보자님이 전문성이 좀 부족하다 이런 부분도 이야기가 좀 나오고 있습니다.
있는데 먼저 제가 질문드릴 것은 창원산업진흥원장으로서의 가장 큰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저는 산업진흥원이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기업지원과 그리고 연구파트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기업지원은 지금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연구파트는 우리 R&D 연구를 하는 것은 분명히 아니거든요. 아니고 그다음에 창원산업의 어떤 동향이라든지 또 우리가 지금 우리가 대체적으로 하는 것을 보니까 중앙에 뭐라 해야 됩니까, 공모사업 이쪽으로 연구를 해서 사업을 떼온다든지 여러 가지 그런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명일 위원 저는 뭐 일차적으로 우리 산업진흥원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근무하는 인력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서명일 위원 그렇게 해서 원장이 되시면 우리 산업진흥원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복지와 좋은 사람이 근무하려면 복지제도나 임금이나 이런 부분이 많이 개선이 돼야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지금 항공물류 부분에 우리가 전문가가 없더라고요. 얼마 전에 전문가가 있었는데 그분이 이직하셨더라고. 그 이직한 이유가 아무래도 이 정부투자기관이나 출연기관에 가면 월급이 한 30% 더 많으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가장 힘든 부분이지 않느냐.
결국은 좋은, 지금 사실은 항만물류 부분은 창원시에도 없고 우리 진흥원에도 없고 제가 볼 때는 경남TP도 없고 도도 없거든요.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결국은 부산에 지금 다 뺏기고 여러 가지 손해를 보는 게 많은데 그런 전문가를 갖다가 우리가 초빙을 하고 하려 그러면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우리 집행부에서 또 의회에서 도움을 주셔서 옳은 훌륭한 그런 전문가 올 수 있도록,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게 연봉 아니겠습니까?
○서명일 위원 예,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거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은 원장님이십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서명일 위원 원장님이 우리가 좋은 인력을 처음에 선발을 해야 되겠지만 설사 조금은 부족한 인력이지만 저희가 산업진흥원에 입사를 해서 2~3년 연구를 하고 그다음 또 다른 과정을 통해서 석사라든가 박사 학위를 해서 공부가 인력이 어느 정도 되었을 때 그분이 다시 유출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서명일 위원 그런 부분은 저희 의회도 집행부도 관심을 가지겠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원장님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서명일 위원 그 부분을 가장 먼저 하셔서 좋은 인력이 좋은 환경에서 좋은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좀 더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제가 지금 우리 진흥원에 약 41명의 석박사가 계시는데 어쨌든 석사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석사분들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또 뭐 학비를 보조해 준다든지 여러 가지 조금의 희생이 없이는 그분이 이래 공부를 하기 힘들지 않습니까? 연구를 하기 힘들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충분히 감안을 하고 또 우리 지금 환경이 너무 안 좋더라고요. 지금 창원의 TP가 창원 거지 않습니까? 땅도 우리 거고 건물도 우리가 지었는데 우리가 지금 세를 내고 있더라고요. 우리 집에 살면서 우리가 세를 낸다는 그것은 있을 수가 없는, 저는 도저히 납득이 안 가고 제가 그때 TP를 지을 때도 이 부분을 명확하게 해야 된다, 경상남도하고 창원시가 왜 우리가 땅 주고 돈까지 주면서 물론 제도적으로 그렇지만 지금 방산클러스터도 마찬가지이지 안 있습니까?
방산클러스터도 지금 짓고 있는데 3 대 7로 땅은 우리 땅이면서 투자 비용이, 건물 비용이 3 대 7로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데 지금 도에서 소유권과 운영권까지 다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어떤 방법으로든 소유권은 저희들이 주장을 하고 운영을 하려 그러니까 이게 상당히 적자가 많더라고.
그래서.
○서명일 위원 그러니까 후보자님.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서명일 위원 원장이 되시면 거기에 대해서 명확한 부분을 계획을 짜고 사업계획을 해서 한번 보고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전체적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예, 그리고 이제 우리 원장님 후보자께서 보니까 12년 시의원 하시고 4년 도의원 하셨지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서명일 위원 하시면서 전문성 부분에 가장 적임자다, 여기에 각종 조례 그다음에 5분발언, 시정질의를 통해서 하셨다고 제가 내용을 봤습니다.
봤는데 제가 의문이 드는 부분은 12년 동안 시의원 하시면서 조례 한 건 하셨고요. 그다음에 건의안 한 건, 5분발언 3건 하셨고요. 그다음에 도의원 하시면서 조례 3건, 5분발언, 시정질의 해서 한 5건 정도 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기업지원에 관한 겁니까, 산단에 관한 겁니까?
○서명일 위원 전체 다입니다, 전체적으로.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서명일 위원 전체적으로.
제가 정확하게 자료는 뽑았고요.
뽑았고 제가 한 8개월째 시의원을 하고 있는데 제 건수와 같습니다. 그때 시기하고 지금 시기하고 틀린지 모르겠지만 이 정보나 우리 이 모든 부분이 지금 빠르게 움직이는 시대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후보자님께서 조례나 시의원, 도의원을 통해서 전문성을 확보했다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지금 조례는 정확하게 기억을 하지 못하겠는데 5분발언이나 시정질문은 많을 겁니다.
아마 이것 자료를 보니까, 뭐라 그래야 됩니까, 관계되는 것만 우리 지금 산업하고 관계되는 이쪽만 뽑는 것 같은데 5분발언하고 시정질문을 제가 볼 때는 더 많을 겁니다, 더 많고 그리고 또 각종 제가 회의할 때도 많은 발언을 했고.
그런데 5분발언하고 시정질문이 제가 다시 한번 봐야 되겠습니다.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 기업에 산업하고 관계되어서 뽑아서 그럴 겁니다.
○서명일 위원 내용은요. 기업에 대한 내용이 많이 없습니다. 많이 없고 제가 내용은 전부 다 가지고 있고요.
가지고 있고 한번 다시 한번 더 확인해 보시면.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알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예, 그래서 그 부분을 제가 문의드리려고 문의 한번 드렸고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서명일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나중에 또 하겠지만 지금 이 시간에 마지막에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아까 전에 제가 우리 정치인은 행동과 말씀에 책임을 지는 부분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지금 주위에서 과거에 시장후보 시절이나 그다음에 국회의원 또 잠시 후보 하실 때 보시면 너무 의창구에 편중이 돼 있다, 의창구에.
거기에서 제가 내용도 보고 유튜브나 이런 데 발언하신 내용을 보면 제 지역구, 내 지역구 의창 이런 말씀이 상당히 많습니다.
많고 그다음에 아시겠지만 우리가 창원시가 출범할 때 통합준비위원회가 있었고 그다음에 창원시 화합 및 균형발전시민협의회라고 있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렇습니다, 예.
○서명일 위원 거기에서 일단 그 당시에 큰 명목은 시는 창원시로 한다 그다음에 청사는 마산으로 한다는 걸 시작을 했습니다, 그렇지요?
했고 거기에서 지금 현재에 우리 창원시 공무원들이 가장 불편하게 여기는 부분이 창원시 통합 청사가 지금 너무 작아서 주차 문제 그다음 회의실 문제 그다음에 사무실 공간이 너무 좁아서 이런 문제가 계속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위원장님이셨으니까 그 당시에 우리가 청사를 지금 현재 창원시로 가지고 왔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다음에 잠시 의장도 하셨는데, 의장 직무대행도 하셨는데 그 당시에 제2청사를 마산에 짓기로 한 내용은 알고 계시지요? 유치를 하기로.
1청사는 여기 하고, 그다음 2청사를 마산에 한다고 한 내용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와서 생각은 어떻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존경하는 서명일 위원님, 대단히 민감한 문제이고 저는 2009년도 12월 달에 3개 시의회에서 통합을 하고 2010년도 7월부로 통합의회, 통합시가 개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통합준비위원장으로서의 장동화와 통합 이후 7월 이후에 창원시 시의원으로서의 장동화는 다릅니다. 다르게 해 왔고 그럴 수밖에 없고 통합준비위원장으로서 통합되기 전에 그것을 할 때는 제가 속기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단 한마디도 창원시를, 창원시에 창원시 이름을 해야 된다는 내용은 한마디도 없습니다.
그리고 위원장님, 죄송하지만 이 부분은 민감하니까 잠시 정회를 해서 마이크 크고 하면 되겠습니까?
○위원장 박선애 이것은 나중에 서명일 부위원장님, 양해가 된다면 도덕성 검증 비공개로 할 적에.
○서명일 위원 도덕성은 아닌 것 같은데, 예, 일단 알겠고요.
○위원장 박선애 개인적으로 한 번 더.
○서명일 위원 그것은 나중에 저한테 설명해 주시고요.
그러면 한 가지만 더 여쭤보면 마지막입니다.
마지막입니다.
저기 발언 내용에 보시면 최근 발언 내용에 한 2년 전에 발언 내용에 보시면 민선 7기에서 민선 7기 시정에서 보여주기적인 시정이었다 그렇게 해서 그 당시 시장님 출마의 변에 보면 보여주기가 안 된다 그렇게 해서 시장님 출마의 변에 내용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와서 봤을 때 크게 봤을 때 그 당시에 보여주기 행정은 무엇이었고 그다음에 우리 산업진흥원에서 또 원장 후보로 봤을 때 산업진흥원에 보여주기 행정은 뭐가 있었는지 그것만 간략하게 말씀 한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민선 7기라 하면 허성무 시장님 계실 때 말.
○서명일 위원 예, 그 당시에 발언에 시장 후보였으면 그 앞전 시장님을, 그 당시 시장님을 말씀하신 것 아니겠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 당시에 제가 시장출마를 하면서 제가 나름대로 판단했을 때는 첫째가 사화공원입니다. 두 번째가 SM타운입니다.
그 부분은 지금도 변함없이 저는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해양신도시 업체선정 과정도 저는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는 보여주기식 행정이었다는 말씀을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서명일 위원 업체가, 아니, 시행자가 보여주기 형식이라는 말입니까, 아니면 그 해양신도시 사업 자체가, 아니면 SM타운이, 아니면 사화공원이 보여주기 행정입니까?
거기에 내용에 들어가서 시행사를 선정할 때 그 부분이 보여주기라는 겁니까? 어떤 부분이 그렇다는 말씀인지.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 부분은 민감한 사안이니까, 지금 산업진흥원 원장으로서의 질문이 아니기 때문에 혹시 개인적으로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서명일 위원 이것은 전문성의 전체적인 자질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답변이 어렵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것은 지금 제가 그 당시에 기자회견을 하고 할 때 충분한 근거 자료를 가지고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서명일 위원 나중에 그러면 이야기해 주십시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말씀을 드리고.
산업진흥원장으로서는 우리 구점득 위원님께서 많이 지적하신 것 같은데, 저도 제가 있으면서 느꼈던 것은 뭐냐 하면 우리 지원하는 부분입니다.
지원하는 부분에서 첫째가 뭐라 그래야 합니까, 기업에 지원해 주는데 인력을 지원해 줄 때 그냥 여러 가지 교육을 시키고 또 여러 가지 지원책을 만들고 해서 지원하게 되면 기업은 그 사람을 선택하기가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청년이 기업을 선택하는데, 제가 두 사람을 선택해서 우리가 보고 자기가 원해서 했는데, 그런데 그 교육 과정은 아무 소용이 없고 여기 와서 새로운 교육을 시켜서 한 2년 쓰고 나니까 또 한 2년간 일을 하고 나니까 자기 배움이 더 많으니까 또 다른 데 가버리더라고.
그런 부분에, 보여주기식은 아닌데 좀 더 체계적으로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졌고요.
그다음에 제가 도에 있을 때, 도 농해양수산위원회에 있을 때 영농법인에다가 지원해 주는데 산청군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이 부서에서 몇 가지 명목을 가지고 A라는 업체를 지원해 주는 겁니다.
저 부서에서 지원해 주는 겁니다.
그러나 도는 몰라요.
보니까 산청군에서 그런 식으로 한 업체에다가 많이 지원해 주는 이런 것도 문제이지 않느냐, 우리 구점득 위원님이 그런 부분을 지적을 좀 해놨더라고요.
이상입니다.
○서명일 위원 예, 알겠습니다.
보여주기식은 아닌 것 같은데, 답변은.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서명일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용채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홍용채 위원 반갑습니다. 홍용채 위원입니다.
장동화 후보자님, 오늘 처음 뵈었지만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우리가 2022년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인구 100만 이상이면 도시는 특례시라는 용어를 붙일 수가 있거든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홍용채 위원 그러면 현재 특례시 인구를 보면 고양시가 108만 정도 되고요, 수원시가 120만 명, 용인시가 107만 명, 우리 창원특례시는 102만이 채 안 됩니다.
101만 7,000여 명 정도로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계속 인구가 감소되면 창원특례시라는 명칭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100만 밑으로 내려가면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홍용채 위원 이렇게 된다면 사실 3개 시가 통합한 의미가 없을 겁니다.
특례시 중 창원시 인구 감소가 최고 심한데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통합할 때 108만이었다가 2010년도, 2011년도는 109만까지 올라갔다가 계속 지금 떨어지더라고요.
떨어지는데, 그 떨어지는 이유 중에 제가 의정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것은 초창기에는 내서로 많이 갔습니다, 구 창원시가.
그리고 통합 이후에는 어디를 많이 가느냐, 장유, 율하 쪽으로 빠져나가고 진영 쪽으로 가장 많이 빠져나갔습니다.
빠져나가다 보니 결국은 여기 집값 문제 그다음에 안정된 직장 문제 이런 것으로 인해서, 실제적으로 청년이 빠져나가는 것보다는 이렇게 한 가족이, 한 가정이 빠져나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집값이 가장 큰 원인이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홍용채 위원 예, 맞습니다.
제 생각에는 집값보다 일자리가 가장 문제인 것 같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일자리도 뭐 포함 안 되겠습니까.
○홍용채 위원 산업진흥원은 일자리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 아닙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홍용채 위원 그러니까 100만 이상 인구를 유지하고 또 인구 증가를 위해서는 방위산업, 원자력산업 등 여러 가지 산업이 육성되어야 하고요.
국가산단 2.0이 들어온다 아닙니까, 북면에.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홍용채 위원 그리고 육대부지 등 여러 곳에 기업 유치를 해야 인구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창원시민이 향후 창원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이 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홍용채 위원 기업 유치 및 다양한 산업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이런 시점에서 창원시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산업진흥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홍용채 위원 그래서 장동화 후보님께 두 가지 질문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창원시 산업 정책의 방향과 현안 문제가 무엇이며 산업진흥원 원장으로서의 대책안은 어떤 것인지 말씀 한 번 더 해 주십시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조금 전에 우리 남재욱 위원님이 하실 때 제가 대충은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홍용채 위원 조금은 했습니다,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어쨌든 간에 여러 가지 현안 문제가 있고 이 현안 문제를 풀어가는 데, 첫째는 지금 임가공 중심으로 되어 있는 우리 기계산업을 신성장 동력을 할 수 있는 그런 산업으로 탈바꿈해야 하고 또 그렇게 하려면 UAM산업이라든지 국방 MRO산업이라든지 국 방위산업이라든지 원자력 쪽으로 그리고 또 수소산업도 그렇게 포함될 것이고요.
그쪽으로 우리가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또 인력 양성도 해야 하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더는 뭐….
○홍용채 위원 현안 문제는 그렇고요, 그러면 이제 산업진흥원장으로서 대책안, 우리 산업진흥원이 대체할 수 있는 그런….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아무래도 지금 중소기업의 산업진흥원장으로서 어쨌든 우리 조직에서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소통을 하고 존중하면서, 첫째는 우리 진흥원의 분위기, 여러 가지 복지 혜택 이런 것을 안정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고 또한 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네트워크를 통해서 국회의 보좌관들과 협의를 한다든지 중앙의 인맥을 동원한다든지 해서 여러 가지 공모사업 또 큰 프로젝트 이런 걸 유치함으로써 창원시에서 할 수가 없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그런 분야가 있지 않습니까.
그 분야에 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용채 위원 두 번째 질문은 서명일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후보자님께서는 시의원 3선 하시고 도의원 1선 또 제가 알기로는 시장 후보도 하셨다 아닙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홍용채 위원 저는 정치인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늘 들으니까 3년 동안 회사 생활을 했다 했는데, 산업진흥원 직원이 한 60명 정도 됩니다.
적은 인원이 아니거든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홍용채 위원 그리고 조직 운영의 경험은 아까 전에 말씀하셨고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운영 방안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조직은 많이 이끌어봤습니다.
많이 이끌어봤는데, 학교 다닐 때는 학생회장도 해 봤고 군의 군 장교로도 또 통합준비위원장, 각종 단체 회장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게 어쨌든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그것 있지 않습니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하는 그런 자세로 또 우리 직원들에게는 항상 미리 예측하고 또 준비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그런 자세로 같이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용채 위원 일단 진흥원이나 이것은 직장이기 때문에 정치인들이 하는 그런 것하고는 많이 다르거든요.
항상 낮은 자세로 고개 숙이면서 열심히 하면 될 것 같고, 여하튼 오늘 후보자님의 성의 있는 답변에 감사드리며 창원특례시 산업 활성화 기업 유치를 해서 일자리 창출을 하고 또 인구 증가에 많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위원님 감사합니다.
○홍용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홍용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수혜 위원님 하고 나서 구점득 위원님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혜 위원님 질문해 주세요.
○김수혜 위원 후보자님 반갑습니다. 김수혜 위원입니다.
우선 최종 후보자로 추천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감사합니다.
○김수혜 위원 먼저 창원산업진흥원의 업무를 파악하시면서 경영 개선점, 최우선으로 경영 개선을 해야 한다는 그런 생각을,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게, 계속 반복된 이야기지만 사실은 가장 중요한 게 내 집이 있어야 하는데 내 집이 더부살이를 하고 있다는 것.
그다음에 지금 우리가 TP 내에 전세를 주고 있는 문제, 이런 문제도 해결해야 할 것 같고 그다음 방산클러스터 내 경남창원방위산업협의회를 지금 짓고 있지 않습니까.
지으면 그것을 도하고 잘 협의해서 실제적으로 땅 주인도 우리고 건물도 사실 우리 창원이 주도가 되어서 방위, 제가 알기로는 방산에 관해서는 도가 관심이 없었습니다.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에 박완수 지사님이 도지사 되고 나서 방산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방산클러스터에 전혀 관심이 없다가 약간 돌아섰는데 충분히 도를 설득시키고, 만약에 도가 설득이 안 되면 우리 창원 지역구를 둔 도의원을 통해서라도 이 사무실을 다시 운영해서 우리가 입주해서 안정되게, 지금 실제적으로 회의실도 제대로 없고 그다음에 또 휴식공간도 없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내부단속, 내부부터 저는 충실해야 할 것 같고 또 말씀드렸지만 지금 조직진단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산업진흥원 내에 혁신이 되어야 만이 우리가 밖을 혁신할 수 있기 때문에, 조직진단을 내부적으로 진단을 한번 한 적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앞으로 외부에 의뢰해서 조직진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혜 위원 이 질문을 드린 이유가 어떤 현안 사업과 업무에 대해 이해를 잘하고 계신지 또 어떤 고민들을 잘해 주셨으면―다방면으로―그렇게 해서 드린 질문이고,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제가 청년이다 보니 청년 관련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는데 직무수행계획서에 청년 인구 유출 대안으로 청년 창업을 육성하겠다, 또 지역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겠다 그렇게 제시하셨는데 아까 최정훈 위원님께서 창업 지원에 관해 질의해 주시긴 하셨는데 조금 더 청년에 초점을 맞춰서 그 방안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신다면,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위원님 지금 청년 일자리는 전국적으로, 우리 지자체뿐만 아니라 많은 지자체에서 관심을 가지고 하고 있는데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고 있는 게 뭐냐 하면 제가 청년들을 쭉 이렇게 만나 보니까 가장, 워라벨이 안 된다, 그래서 문화관광을 즐길 만한 자리가 없다, 또 창원은 주거가 너무 비싸다, 또 직장이 안정되지 못하다.
그래서 제가 다르게 생각하는 것은 만약에, 창원에 국가산단이 처음 들어섰을 때 전부 사옥이 다 있었습니다.
두산중공업 사옥이 있었고 LG 사옥이 있었고 다 사옥이 있었는데 그게 지금은…. 그러다 보니까 서울에 있는 양질의 좋은 인재들이 내려와서 그때 창원의 국가산단을 발전하는 데 큰 기여를 했는데, 만약에 북면, 동읍 지역에 국가산단이 들어서면 거기에 첫째는 인력을, 지금 정부에서 지자체 인력을 관리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만약에 한화그룹이 들어왔다, 제가 한화그룹 부사장을 한 번 만난 적이 있는데 차라리 한화에서 고등학교를 설립해서 한화에서 기술력을 키워서 그 애들을 한화에 쓰고 그다음 또 대학 보낼 애들 대학 보내고, 그런 의사가 있더라고요.
그러면 또 기숙사를 주는 겁니다.
주거를 안정시켜주고 또 결혼을 하면 산후조리원이라든지 여러 가지 복지 혜택을 주고 또 젊은 근로자들만 갈 수 있는 복합문화타운 같은 데, 거기에 골프연습장도 있고 그다음에 볼링장도 있고 여러 가지, 젊은이들만, 근로자들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모든 산단 내에 주거도 있고 문화도 있고 그렇게 크게 나가야만 되고 지금 지자체에서 청년을, 우리가 인력을 실제적으로 교육시켜서 이렇게 한다는 게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좀 외람되지만 저는 그런 걸 요구했고 한번 타진을 해 보니까 한화에서도 창원에 있는 고등학교 한 곳을 인수해서, 만약에 북면에 산단이 들어선다면 자기는 그런 의사가 있더라고요.
그런 식으로 지금 대폭적인 수정을 하지 않으면 계속 돈은 지원해 주고, 조금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교육을 시키고 나서 저희들이 입사를 하고 또 입사한 이후에 한 2년 동안 전혀 자기가 교육한 것하고 관계없이 일을 하다 보니까 또 여기서 새로운 일을 배우고 결국은 수준이 올라가게 되니까 어느 순간에 퇴사해 버리고 없더라고, 다른 회사 가면 1,000~1,500을 더 주니까.
그래서 자꾸 쳇바퀴 돌듯이 돌아가는데, 물론 우리 진흥원에서 여러 가지 교육 정책, 청년을 위한 교육 정책을 잘 펼치고 있습니다.
펼치고 있는데, 근본적으로 좀 바뀌어야 하지 않느냐.
그런 것도 한번 시도할 필요성이 있다고 외람되게 말씀드렸습니다.
○김수혜 위원 원장이 되신다면 지금 새롭게 추진해 보려고 하시는 그런 정책들을 잘 추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전임 원장들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사퇴하거나 부정적인 일로 해임되는 경우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직원들뿐만 아니라 원장님들까지 어떤 청렴도와 윤리의식 같은 그런 향상, 윤리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저는 제가 정치를 시작할 때 세 가지를 제 스스로 약속을 했습니다.
절대 땅을 사지 않는다.
두 번째, 절대 골프를 치지 않는다.
세 번째, 서비스에 종사하는 술집에 가지 않는다.
첫 번째, 두 번째는 지켰는데 세 번째는 초창기에 선배님들 따라서 몇 번 같이 마신 적은 있습니다.
그 이후에 1년 지나고 나서는 저는 절대 안 갔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렸지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듯이 제 자신부터 맑게 해서, 제가 다른 실수한 부분도 있지만 아마 청렴도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제가 언론에 크게 나온 적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저는 다른 정치인은 모르겠지만, 창원에 있다가 떠나가지만 저는 여기서 살아야 하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야 합니다, 앞으로 살아왔고.
그렇기 때문에 부끄럽지 않은 원장으로서 도덕성에 염려하는 그런 부분은 절대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깨끗해야 우리 직원들도 깨끗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저도 이야기 듣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듣고 있는 게 아무래도 견물생심이라고, 여러 가지 있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걸 좀 더 저부터 맑게 해서 실수하는 직원들이 없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혜 위원 원장이 되신다면 어떤 철학을 가지고 앞으로 어떤 포부를 가지고 임하겠다, 마지막으로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반복된 말씀인데, 어쨌든 산업진흥원이 옛날에는 창원시 집행부에서 모든 산업 정책을 다 했는데 창원시가 이렇게 규모가 커지고 또 규모 경제도 커지고 이렇게 산업이 커지다 보니까 우리 산업진흥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우리 직원들이 평균 연령이 30세이고 또한 여러 가지, 그동안 열흘 동안, 열흘도 안 되죠, 옳게 간 지는 3일 정도인데 3일 동안 쭉 대화를 나눠보고 해 보니까 정말 우수하고 능력 있고 그런 직원들이 많더라고요.
너무 고맙고, 그래서 우리 직원들과 똘똘 뭉쳐서 창원 산단의 산업 발전에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혜 위원 앞으로 원장이 되신다면 무엇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잘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감사합니다.
○김수혜 위원 목표하신 경영 혁신과 철학들을 잘 시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감사합니다.
○김수혜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수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구점득 위원님이 아까 손 들어서 구점득 위원님 하고 나서 김경희 위원님, 성보빈 위원님 순으로,
○전문위원 김현정 이종화 위원님.
○위원장 박선애 이종화 위원님은 나가셨으니까, 지금 현재.
○구점득 위원 반갑습니다.
인사청문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직원 여러분들도 함께 수고해 주셨는데 후보자께서는 수년간 정치에, 시민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산업진흥원장으로서는 정치보다는 어쨌든 지역경제의 활성화라든지 또는 산업의 경제 활성화라든지 이런 전문성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예전에 했던 이런 업무와 내가 했던 경험이 산업진흥원장으로서 부족한 점이, 특히나 언론에서 전문성 부족으로 많은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하시는 질의 내용에서 해소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해 주시는 점을 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제가 제일 지난해 행정감사에서도 산업진흥원에 지적한 게 뭐냐 그러면 아까 업무 추진에서도 말씀해 주셨듯이 지역 인재 육성을 해서 지역 인재를 많이 채용하겠다 이렇게 하셨는데 지금 창원이 지향하고 있는 수소, 원전, 방산,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도시 이렇게 해서 여러 전문성을 갖고 우리 팀이 만들어져 있는데 현실적으로 전문대학, 지금 지역에 있는 6개의 대학에서 우리 산업과 관련된 학과는 전혀 없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구점득 위원 이런 부분에서 어떻게 우리 지역 인재를 채용할 것이며 이런 인재들을 어떻게 육성해서 창원시에 정착해서 창원 인구의 증가와 산업 발전에 기여와 이런 것들을 연계할 수 있는 이런 고민들은 해 보셨는지 그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비슷한 질문에 비슷한 답변을 해야 해서 좀….
제가 사실은 제 나름대로 진흥원에 대해서 공부하다가 한 3일 정도 직원들과 미팅을 하면서 해왔는데, 여러 가지 기업 지원사업의 효과라든지 문제점이라든지 또 그 부분을 구점득 위원이 많이 질문하셨다 아닙니까, 지적을 했고.
또 우리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어떻게 시킨다든지 이런 부분을 많이 하셨는데, 딱 골자적으로 어떤 질문에 답을,
○구점득 위원 아, 인재 육성과 산업 연계를 어떤 방향으로 하시겠다고 고민, 지금 후보자가 되신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자료를 보시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시의회나 도의회에 계셨더라면 우리 창원이 지향하고 경남도가 지향하고 있고 국가에서 주력으로 하는 산업들이 우리 창원시 대학에서는 연계된 학과가 전혀 없기에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만 우리 산업 인재로 산업 기반을 만들 수가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 보셨다면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고 차후에 전하겠다 하시면 거기에 대해서 제가 지면으로도 받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이게 방산이라든지 수소에 관한, 사실은 전국적으로 잘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창원대학교에서 이런 특성화 대학원이라든지 특성화 대학을 만들어서 그쪽으로 지금 교육을 실시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구점득 위원 지금 그것을 운영하고 있고 거기에 운영되고 있는 학과의 학우생들이 우리 창원시의, 여기서 말하는 인재 육성으로 과연 연결되어 가고 있는가 하면 이 생명력이 너무 짧다는 겁니다, 제가 자료를 받아서 봤었을 때는.
우리가 교육으로 인해서 창원의 인재를 육성함과 동시에 취업까지 되면 그 산업의 현장에서 이해도가 낮으니 이게 연계가 되어서 정착을 못 하고 중간에 그만두고 이직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것을 우리가 말하는 교육을 통해서 현장실습을 플러스시켜서 그 산업의 이해와 그 산업의 구조와 이런 부분들도 교육에 연계시켜서 넣지 않으면 이 이직률은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생, 박사가 문제가 아니라 현장에서 일하는 우리, 지금 경남대학에도 창원대학에도 모든 6개의 대학에다가, 산학에다가 우리가 인재 육성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서 그분들의 생명력을 보면, 근무 기간을 보면 1년 이상이 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어요.
그 드문 이유가 뭐냐 하면 우리는 그냥 교육적으로 그 사업비를 가지고 교육만 했지, 그 교육의 실효성에 대해서 뒤에 후차적으로 해야 할 관리를 못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후보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한 고민과 정책을 바로 세우지 않으면 예산은 낭비될 것이며 산업에서는 매번 일할 사람, 종사자의 부족과 인재 부족으로 창원시는 허덕이고 있을 거거든요.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산업진흥원의 존재 여부가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서는 오늘 답변은 못 하지만 이런 부분은 충분히 직원들과 고민이 필요하다.
이런 계획이 지금까지 서 있지 않으면 앞으로 이 계획은 우리 본청에 있는 직원들과도 충분히 교류해서 대학과 학장님들을 만나서라도 이것은 당장이라도 우리가 연계해서 취업, 인재 육성 연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동의,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동의합니다.
동의하는데, 이게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어려운 문제이고, 전국적으로 잘 되어 있지 않고 또 안 할 수는 없는 문제이고.
그래서 이제는 기업이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는 그런 생각을 제가 가지게 되었습니다.
계속 보니까 쳇바퀴 돌듯이 돌면서 큰 효과를 못 보고 계속 예산만 낭비하는 그런 구조가 되어서 저도 안타깝고 또 많은 고민을 해 봤지만 뚜렷한 방법이 없더라고요.
다시 한번 더 고민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앞에 백정한 원장님께서는 누구보다도 산업진흥원의 전문가였습니다.
거기에 대한 능력이나 학술적으로나 학문적으로나 누구와 대등하게 대한민국 최고의 원장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기술력이나 전문직에서 조금 우리 후보님께서 거기에 못지않다면 거기에 대한 더 장점이 후보님의 행정에 대한 부분, 리더자로서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빠지지 않을 만큼 리더자로 갖췄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인재 육성 과정, 이런 부분에는 충분히 후보자님께서 장점을 살려서 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이런 장점은 최대한 후보자님의 의지에 달렸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인재 육성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를 좀 해 주시기 바라고, 2022년 9월에 산업진흥원의 현 인원이 그때 몇 명이었냐면 연구원 정규직원이 61명이었고요, 지금도 61명입니다.
그런데 현원은 56명이고 1명이 늘었고 지금 기간제가 9명이 늘어서 현재 126명입니다.
시작할 때보다 6.5배 정도의 인원은 늘었고 예산은 100배가 늘었습니다.
여기에 대해 대단한 책임감을 느껴야 하고 여기에 대한 우리 창원의 산업이, 생명이 죽었다 살았다 할 정도의, 여기에 중점 사업들을 갖고 있습니다.
이랬을 때 지금 우리 정규 연구원들을 좀 더 늘리겠다, 정규직을 많이 늘리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어떤 부분에 어디에 늘여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해 보셨는지.
지금 우리 항만물류가, 진해신항이 우리 창원시 미래세대의 먹거리다, 먹거리다, 창원시에서는 늘 그렇게 말하고 있었지만 항만물류 전문가는 언제 그만두셨는지 모르겠지만 이직을 하고 안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창원 신항 물류 용역사업도 올 10월에, 올 6월 말일 자로 용역이 끝나는 줄 알고 있는데 그 용역은 다 마무리하고 가셨는지.
거기에 지금 3억 5,000이라는 시비가 100%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을 마무리하고 이직을 하셨는지 이 부분도 한번, 오시면서 챙겨보지는 못하셨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이직했다는 이야기는 들었고 그리고 항만물류,
○구점득 위원 이 수행 과제가 있는 것은 모르셨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구점득 위원 이 수행 과제가 있다는 것은 모르셨나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지금 정확하게 판단은 못 했습니다.
○구점득 위원 시에서 지향하고 있는 것과 산업진흥원이 역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게 이런 데에서 나오고 있거든요.
지금 우리가 팀이 2개가 더 생겼더라고요, 탄소중립까지.
거기에다 스마트도시까지 해서 지금 산업진흥원의 일들이 모두가 중점 사업이고 앞으로 할 국가사업까지도 모두 다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후보자님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같이 함께 하는 직원 팀워크도 중요하지만 정규직원을 뽑는 데 있어서 늘리겠다 하셨는데 여기에 정말 후보자님 오셔서 어떤 부분에 어떤 연구원들이 좀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혹시 생각하고 계신 부분이 있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말씀했듯이 조직진단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조직진단을 하고, 지금 진해신항이 우리 예산이 생긴 이래로 12조 가까이 투입됐지 않습니까.
투입되고, 배후도시 개발해야 하고 여기에 오히려 제가 볼 때는 창원 제2국가산단보다는 진해신항의 개발,
○구점득 위원 맞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진해신항이 훨씬 더 우리의 먹거리가 많이 나올 것 같은데.
그래서 어쨌든 이 분야의 전문가 저는 꼭 찾고 싶고 그리고 또 계속 사업이 지속되고 있는 공모사업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일부 우리가 전문 식견에 있는 계약직 직원들로 정식으로 하는 게 오히려 우리 조직을 위해서, 생각보다 너무 우리 산업진흥원의 일들이 많더라고요.
많고, 창원시 전체 산업을 짊어 가야 하다 보니까 부하도 많이 걸리고 또 우리 직원들이 야간을 하더라도 제대로 수당도 안 나오고 적고 여러 가지 다른 조직, 경남TP에 비하면 너무 열악한 환경 속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개선할 것이고 또 필요한 전문가를 반드시 어떤 방법으로든 집행부하고 협의해서,
○구점득 위원 그러면 후보자님께서는 항만물류 부분에 대해서 연구원이 필요하다는 것은 인지하고 계셨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 다행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우리의 먹거리가 아니라 진해신항과 부산의 항을 맞물려서 가려면 이 부분도 충분히 감안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지금 보니까 항만물류센터는 전부 다 부산에 있고 전남에 있더라고요.
경남에는,
○구점득 위원 앞에 항만 관련된 부분에 계셨던 연구원도 전라도 전남에서 오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아, 예예.
○구점득 위원 거기에 아마 항만물류 쪽으로 좀 강하고 거기에 아마 우리가 보니까 목포대학에서 그런 인력들을 많이 충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에 우리 연구원도 그쪽에서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을 겁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그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구점득 위원 정말 예민한 질문입니다.
이것은 아마 후보님이 상상도 못 할 질문일 텐데, 그렇지만 창원산업진흥원을 위한, 산업진흥원의 발전을 위한, 창원시 경제 발전을 위해서 제가 좀 난감하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후보님은 지금 현재 국민의힘의 당적을 갖고 계시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구점득 위원 그렇다면 어쨌든 기관의 기관장은 저는 중립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구점득 위원 그래서 당적을 가져서 혹시나 한쪽으로 치우쳐서 운영이나 인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앞선 걱정도 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여기 지금 당적하고는 제가 관계없는 것 같고요.
지역하고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말씀하시는데, 저는 그 말씀을 하기 전에 그런 생각도 사실은 안 해봤습니다.
그리고 우리 조직에서 대화를 해 보니까 그런 것하고 전혀 관계없이 평가해서 지원하더라고요.
○구점득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산업진흥원 원장으로서 경영과 운영의 형평성은 당적과 상관없이, 당적을 포기하지 않아도 당적을 갖고 있더라도 그런 각오로 직원들과의 형평성은 꼭 맞춰주시기를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알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왜냐 그러면 후보님은 어쨌든 앞선 지방선거에서 시장 후보로 나오셨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걱정과 지적들도 미약하나마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질의를 드렸고 당적을 포기하지 않으시더라면, 당적을 유지하시더라도 포기가 안 되면 유지하시더라도 그런 형평성과 정당성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운영하시면서 유념하셔야 할 것입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어쨌든 홍남표 시장님의 산업 정책, 경제 정책에 저희들이 산업진흥원에서 저부터 시작해서 우리 직원들이 뒷받침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구점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제가 잠깐 놓쳤는데 구점득 위원님 다음에 이종화 위원님이 신청하셨어요.
그래서 이종화 위원님 먼저 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님 질문해 주세요.
지금까지 1시간 반이 넘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잘 답변해 주셨고요.
그런데 앞으로의 조직 관리라든지 거시적인 계획은 굉장히 많이 갖고 계십니다.
그런데 저는 조금 더 현실적으로 한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렇죠, 시장님의 목표 사항이니까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방산기업이 약 전체 20% 정도 되는데 방산기업에 지금 등록되어 있는 방산기업이 135개.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134개인데 얼마 전에 한 군데 더 협력 사업으로 들어와서 135개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 우리나라의 한 20% 가까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원전은 제가, 두산에너빌리티가 중점적으로 차지하고 있는데 한 30% 정도 넘는 걸로 알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97개.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수소 관련해서는 전국에 비해서 한 13% 정도인데 62개로 알고 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국가산단 기업이 국가산단을 포함해서 20개, 일반산단을 포함하면 1만 4,000개에서 종사자는 25만 명가량 되는 걸로 제가,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자동차 부품이죠.
○이종화 위원 자동차 관련인데 제가 찾은 자료에는 907개라고 되어 있는데 오늘 자료 준 것에는 744개예요.
그러면 수소, 원전, 방산 다 합친 것보다 이게 더 많지 않습니까, 그렇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창원시민 수만 명의 생계가 여기에 달려 있어요.
그런데 지금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서 앞으로 2035년 이후에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생산 중단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렇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전기차로, 현대자동차 같은 경우는 전국에 전기충전소를,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아니, 그러니까 창원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지금 실제적으로 우리 전체 자동차 관련 부품, 전국에 비하면 그리 많지는 않은데 또 창원 전체를 따진다면 조금 전에 이야기듯이 약 700개가 넘는 기업이 있기 때문에 이 기업들이 전기자동차로 바뀌고 수소자동차로 바뀜으로써 내부의 내연기관 쪽은 바뀌는데 외부 쪽으로는 크게 많이 안 바뀌기 때문에 또,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이런 작은 중소기업들은 새로운 신제품을 업종 전환을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그걸 우리 창원진흥원에서 서브를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렇겠죠, 예.
○이종화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대처하시고 대책을 세우셔야 합니다.
지금 아무리 원전, 수소, 방산이 중요하더라도 이 수많은 시민들을 위한 게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렇죠, 맞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이종화 위원 코닥이 디지털카메라 시대가 올 것이라고 하는데도 조금만, 조금만 하다가 완전히 폭망한 것이지 않습니까.
지금 이 자동차 사업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취임하시면 각별히 신경을 많이 써 주시고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다음에 직무수행계획서에 보면 방위산업 성장, 아까 질문 1시간 반 동안 계속 말씀하실 때도 방위산업 성장을 위해서 첨단 대형 공동연구시설이라든지 고도화사업, 인력 양성 이런 것에 굉장히 주력하시겠다고 그러셨죠.
하셨는데, 이 기대 효과가 뭐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기대효과, 어쨌든 방산기업이 활성화됨으로써 방산기업에 따른 우리 창원의 여러 가지, 쉽게 말하면 하청기업들의 일거리가 창출될 것이고 또 그렇게 함으로써 전체적인 매출이 올라감으로써 창원시 전체 근로자들도 좋아질 것이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또 수출함으로써 수출해서 벌어들이는 세입도 많아질 것이고,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이종화 위원 그런데 이 국산화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저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창원지역에, 그래야지만 아까 계속 말씀하셨듯이 창원지역에 낙수효과가 큰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뭔가 하면 대기업에서 국산 부품을 안 쓴다는 거예요.
지금 방산, 한화에어로페이스라든지 현대로템에서 국산 부품을 쓰는 비율이 몇 %인지 아시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전체 20%밖에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아무래도 지금 그쪽은 미국과 독일과 이쪽으로, 전쟁이라는 것은 자주 일어나는 것이 아니니까.
특히 우리가 지금 6·25전쟁 이후 70년 가까이,
○이종화 위원 아니, 아니요. 그것은 전쟁하고 상관이 없죠.
무기를 만드는데, 보병전투장갑차 Redback 있지 않습니까.
이 Redback의 부품 국산화율이 10% 미만이라는 말이에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전체를 볼 때는 한 20% 되는데,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지금 현재 아무래도 완제품 국산화되는 이런 연구단지라든지 그런 중성자 복합빔 이런 게 구축이 안 되었기 때문에,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이종화 위원 가격 차이가 국산이 비싸기 때문에 이스라엘이라든지 외국의 부품을 사다 쓰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1,500원, 우리는 연구개발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가 복합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다가 또 소비가 그렇게 많지 않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단가가 높을 수밖에 없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외국에는, 미국이나 이스라엘은 그동안 축적이 쌓여있기 때문에 생산 단가, 보급 단가가 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싼 걸 쓸 수밖에 없거든요.
그러면 문제가 뭡니까?
우리 국산 부품을 생산할 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단가를 낮춰야 하죠,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래서 방산 부품 연구원을 유치하고 그런 고도의 기술을, 완제품을 국산화시키도록 완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제가 알기로는 중성자 복합빔 이런 사업들이 창원에 구축되어야 이렇게 단가가 싸지지 않겠습니까.
○이종화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고민을 많이 하셔야 하는 부분이 이게 연구개발비라든지 다 막대한 돈을 들여서 이 부품 하나하나를 개발한단 말이에요.
개발하면 우리 현재 법령상 5년이 지나면 일반 경쟁으로 해요, 5년까지는 수의계약인데.
그러면 5년까지는 안정적인 납품이 가능하다는 것이지 않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이종화 위원 그런데 5년 후에는 일반 경쟁으로 풀어버리거든요.
풀어버리면 이게 외국 오퍼상이라든지 또 아니면 역설계한 다른 싸게 할 수 있는 업체들이 생긴단 말이에요.
그럼 자연적 가격 경쟁에서 처음에 개발한 업체가 뒤지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분들이 연구개발을 하려고 하겠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보통 방산 제품의 연구개발 시에는 국가에서 50% 지원해 주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래도 해야 하지 않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럼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검토를 해야 한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아니요, 시간 조금 더 남았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3분 정도 남아 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잠깐만요, 뭐….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이종화 위원 상용화했기 때문에 창원산업의 마케팅 지원에 필요한 메가스튜디오를 감성적 제작이 가능한 전문인력으로 운영을 해서 국내외에 기업의 제품을 홍보를 많이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렇죠?
그런데 메가스튜디오가 뭐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큰 스튜디오죠.
그러니까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작은 것은 직접 현장에, 공장에 가서 직접 찍을 수 있지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저는 그런 개념으로 봤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아, 거대한, 예예.
○이종화 위원 거기에다가 메타버스는 아까 계속 말씀하셨으니까, 가상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이 계획서를 보면서 메가스튜디오 설치가 아니라 메타버스스튜디오를 해서 가상의, 모든 기업들이 다 자기 제품을 실제 전시할 수 없으니까 가상에서 전시할 수 있도록 하시겠다는 그런 뜻이라고 저는 읽었어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그런 의미입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죄송합니다.
하여튼 그런 의미로 해서 제가 마케팅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의미,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그것은 제가,
○이종화 위원 지금 코로나 때문에 기업들이 다 비대면 온라인으로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확장하고 있는데 창원에 있는 대부분의 기업들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메타버스스튜디오를 만들어서 그 제품들을 전시할 수 있도록 하셔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이종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다음 김경희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김경희 위원 반갑습니다. 김경희 위원입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김경희 위원 저는 간단하게 두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산업진흥원장 후보로서 파악된 시급한 현안이라든지 어려움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며 그 해결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중복 질문입니다」하는 위원 있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비슷한데.
○김경희 위원 그래도 하다 보면 중복이, 늦게 하면 그리될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아까 답변한 것하고는 조금 다양성을 가지고 답변해 주십시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구체적으로 실제로 이번에 우리 직원들하고 토론해 보니까 우리 산업진흥원에서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을 수행 중에 있는데 이게 2024년 되면 지원이 중단됩니다.
어떤 대책이 있느냐, 그런 대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지금 어느 보좌관, 서울에 있는 국회의원 보좌관에도 요청했고 그러한 과정에서 우리 방산클러스터 내에 시범사업하고 있는 경남창원방위산업진흥센터 구축을 하고 있더라고요.
거기 150억 건설비가 들어가는데 도비, 시비하면 3 대 7 정도 들어가고, 도에서는 특별하게 이렇게 들어오는 그런 게 없더라고요.
없어서, 이게 그러면 도에서 계속적으로 압력을, “우리가 운영하고 우리 도에서 또 하겠다”, 그런데 우리 직원들 물어보니까 초창기에는 경남도에서 협의를 볼 때는, 작년에 지사님이 들어오기 전에 협의 볼 때는 “우리는 잘 모르니까 창원에서 너희가 알아서 해라”, 그렇게 했는데 지사님이 들어오고 나니까 자기들이 운영권하고 소유권하고 다 가져가겠다, 그래서 그것은 충분하게 협의,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운영은 상당히 예산이 매년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 진흥원에서는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에 소유권만 인수해서 실제적으로 우리 직원들이 모두 한 건물, 우리 건물에 들어가서, 지금 임대료를 TP에다 한 6,500만 원 정도 주고 있더라고요.
그것도 다시 바로 잡고, 가기 전까지 바로 잡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굉장히 아쉽고 그래야만 우리 직원들이 여기 휴식공간도 있고 회의도 하고 이럴 텐데 그런 공간이 없어서 그래서 그게 가장 아쉬웠고, 예.
제가 꼭 빨리하고 싶은데,
○김경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산업진흥원의 인사라든지 회계 부분에서 문제가 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수인계 과정을 비롯해서 우리 후보님께서는 시의원도 하셨고 도의원도 하셨는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개선과 성과를 만들지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십시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인사요? 인사….
○김경희 위원 회계 분야.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저는 민감한 부분보다는 조금 전에도 다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전체 인력구조가 126명인데 실제 우리 정규직원이 57~58명이고 비정규직이 60명이 넘더라고요.
60명이 넘어서 이게 상당히 큰, 비중이 많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일회성 사업이 아닌 연속성 사업에 대해서는 꼭 제가 위원님들 상의드리고 또 우리 집행부에 상의드리러 가서 전문 식견이 있는 계약직 직원을 반드시 채용하고 싶고요.
인사 부분은 아무래도 투명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직원들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또 자기 원하는 데는 다 안 되겠지만 소통을 해서 인사를 계속적으로 할 수 있고 또 채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채용도 뭐라 그래야 합니까, 낙하산식이 아닌 정말 전문가 이런 분들을 뽑을 수 있도록 그럴 게 할…. 회계는 TP하고 우리하고 좀 다르더라고요.
TP는 출자·출연 기관으로 해서 여러 가지 교부세, 균특 예산 수용이 가능한데 우리는 균특 예산 수용이 안 되더라고.
안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법령을 고쳐서라도, 그러니까 광역시만 균특 예산을 할 수 있는데 특례시도 균특 예산을 우리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해야 할 것 같고 이렇지 않으면 계속 인건비 때문에 기업에 지원하는 비율이 정말 줄어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실제적으로 계속적으로 노력해서 창원특례시가 광역시에 준하는 그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또 우리 스스로가 자립해서, 시에서 지원을 안 받고 자립을 해서 공모사업이라든지 여러 사업을 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런데 이 산업진흥원장 자리가 경제적인 전문가, 경제통이라든지 이런 경제적인 경험이 많은 분이 임명되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후보님께서는 시의원하고 도의원도 하셨는데 정치 경험은 많지만, 앞서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했지만 한 번 더 지적합니다.
전문성이 부족하다.
그러니까 경영 마인드라든지 후보자의 경영 철학이라든지, 그러니까 전문 분야가 다른 이런 분야는 새로운 분야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떻게 산업진흥원을 운영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어쨌든 전문성 분야가 계속 나오는 것 같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게 키포인트입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인사위원회 할 때도 그때는 나이 드신 분들이 좀 많더라고요, 면접할 때.
그러다 보니까 고정관념이 딱 전기연구원이나 재료연구원같이 원장을 뽑는다는 그런 고정관념이 굉장히 많으시더라고요.
그러나 우리 산업진흥원은, 기업이 행정 지원 없이 성장할 수 있습니까.
반드시 행정 지원이 들어가야 하고 또 우리가 중앙에 공모사업, 주로 이 사업들의 예산들은 공모사업이지 않습니까.
이런 공모사업 예산을 확보하려고 하면 도도 중요하고 국회도 중요하고 정부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런 정부와 네트워크를 할 수 있는, 그리고 저는 어쨌든 많은 전문가는 아니지만 3년 동안 근로자 일도 해 보고 같이 우리 직원들하고 노가다도 해 보고 또 경영도 해 보고 영업도 해 보고 또 제가 필요하다면 거제, 고성에 9급, 7급 담당 공무원한테 머리를 숙여가면서 저는 모든 걸 다 밑바닥부터 한번 해 보자, 이걸 정확하게 알아야 하겠다 하면서 그렇게 해 왔기 때문에, 역대 1대 원장님은 통영 시장 출신이시고 2대 원장님은 IBM 출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판단할 때는 특정 분야의 전문가보다는 우리 산업진흥원은 행정, 정치 이렇게 산업을 알 수 있는 이런 분이, 저 아니라도, 앞으로도 저는 특정 분야의 전문가는 오히려 우리 산업진흥원에 안 맞다.
그리고 또 어쨌든 우리 창원시 집행부하고도 계속, 지금 너무 업무가 가중되어 있고 너무 업무가 많이 내려오고 있고 그런 부분도 정리하면서 좀 더 조직을 키울 필요성도 있고, 키워야 하기 때문에 혜택이 전부 우리 산단의 기업들에 돌아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설득하고 또 특히 우리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경희 위원 마지막으로 창원산업진흥원의 발전과 성과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고 이 달성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할 것입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최고 중요한 것은 우수한 인력 아니겠습니까.
○위원장 박선애 그것도 중복된 질문입니다.
○김경희 위원 그래도,
○위원장 박선애 예, 알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죠.
○위원장 박선애 그러면 후보자님께서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비슷한 답변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비슷한 질문이 있으실 때는 아까 다 답변을 못 하고 본인이 돌아서 생각하고 있는 창의적인 답변으로 해 주셔도 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창의적인 답변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웃음소리)
○김경희 위원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어쨌든 누차 말씀드렸지만 전문가적인 그런 식견을 가진, 기업 지원을 잘할 수 있는 분야도 있어야 하지만 또 우리가 전문가적인, 항만물류 정말 중요하지 않습니까, 또 방산 이쪽으로도 중요하고.
원자력은 우리가 하지 않기 때문에, 원자력도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훌륭한 인재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우리 위원님들께서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경희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경희 위원님 수고하셨고 순서대로 하자면 김남수 위원님 다음에 성보빈 위원님입니다.
김남수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김남수 위원 시의원 김남수입니다.
임용후보자님, 창원산업진흥원 여러분들 인사청문회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김경희 위원님하고 좀 중복되는 이은 질문이 있어서 제가 먼저, 성보빈 위원님 양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일단 7페이지 보면 임용후보자님이 행정학 박사로 되어 있으시더라고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김남수 위원 박사 학위,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학위는 못 받았습니다, 행정 박사를 수료했습니다.
○김남수 위원 그렇죠, 여기 박사로 되어 있는 부분은,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아닙니다, 박사라고 되어 있다고요?
○김남수 위원 예, 7페이지.
(자료를 들어 보이며)
7페이지 여기 되어 있거든요.
행정학 박사로 학문적 식견, 문성대 겸임교수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분들 조력을 받으셨을 건데 또는 공무원분들이 조금 잘 챙기지 않으셨거나 임용후보자님께서 한 번 더 살펴보지 않으셨나라고 지적을 드리면서 저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아닙니다, 행정직이 잘못, 미스프린팅 했습니다.
제가 이것은 행정학을 수료, 과정은 박사 과정을 공부했는데 그때 솔직히 바빠서,
○김남수 위원 시정과 의정으로 바쁘셔서,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못 했습니다.
○김남수 위원 석사하시고 박사 과정은 가셨으나 수료하신 걸로 제가 이해를 했습니다.
이 부분 말씀드리는 것은 임용 절차 과정에 의문도 있고 해서, 임용후보자 아니시더라도 다른 분, 본부장님이나 경영실장님께서도 답변해 주셔도 되는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임용후보자님의 응시 자격 중에 1, 2, 3, 4항이 있습니다, 맞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잠깐만요.
○김남수 위원 임용 조건을 보시면 공고 나가고…. 공고문에 응시 자격이 있습니다, 1, 2, 3, 4항.
본부장님이나,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아, 예.
○김남수 위원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임용후보자님께서는 이 4개 항 중에 특히 어느 항에 해당되셔서 본인이 직접 지원을 하셨거나 추천위원회에서 추천을 받았다라고 생각하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지금 자격요건에 보면 1, 2, 3, 4번에, 저는 1번과 4번은 거의 중복되는 그런 항이고,
○김남수 위원 예, 그렇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2번, 3번도 중복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번, 3번 같은 경우에는 제가 기업체에서 3년 동안 이렇게 경험한 경험이 있고 또 2번, 3번 같은 경우에는 4급 이상의 이에 상응하는 직위에 속하는 공무원 경력자인데 우리 시의원, 도의원이 제가 알기로는 3급, 4급 정도 수준이 되고 이게 딱 특별하게 규정된 것은 없는데 처음에 우리가 무보수 명예직에서 이렇게,
○김남수 위원 임용후보자님, 간단하게 얘기해 주셔도,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제가 딱이라고 생각해서 지원했습니다.
○김남수 위원 예, 그냥 편하게 단답 형식으로 서로 이야기해 가면서 제 질문에 답변을 해 주셔도 무방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김남수 위원 응시자격이 1·2·3·4항이 있는데 임원회의 2차 회의 때 보면 1항이 빠졌다가 심사평가표에 다시 들어갑니다. 그렇지요?
아닌가요? 22차, 제2차 임원추천위원회 회의록 보시면.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그것은 잘 모르겠는데.
○김남수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임용후보자 대신으로 실무자나 본부장님이나 경영실장님께서 답변해 주셔도 된다라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우리 경영팀장이 잘 아니까요.
○김남수 위원 예, 그쪽 저기 사회자석 가셔서.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김은정 경영지원팀장 김은정입니다.
○김남수 위원 예, 마이크 켜시고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이것은 뭐 실무적으로 빠져, 누락됐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김은정 아니오, 누락된 부분이 아니고요.
저희가 처음에는 적부심사로 들어갔었습니다.
자격요건에 해당되시는 분에 대해서는 다 적이라고 해서 들어, 다 통과를 시켰었는데요, 서류심사에서는.
그런데 저희가 추후에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위원장님 그 계셨던 분들이 말씀하시기를 적부심사만 할 것이 아니라 안에 좀 더 서류심사를 보강을 하자라는 식으로 말씀을 해 주셔서 그 부분은 오히려 더 강화된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남수 위원 예, 그러니까 심사기준이 2·3·4항만 있다가 1항이 누락된 것이 있어서 좀 더 강화하자는 쪽으로 강화되면서 맞지요, 그렇지요? 2차.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김은정 아 아닙니다.
○김남수 위원 아닙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김은정 처음 1항도 무조건, 처음부터 들어가 있었습니다.
○김남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적부나 또 심사평가표에서는 항목은 있었지만 평가표에서나 그런 부분은 없었다는 말씀이잖아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김은정 처음에 서류심사 자체를 적부로만 했었다고요.
○김남수 위원 예, 했다가 심사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항목을 새로 신설해서 넣었던 것이잖아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김은정 예, 맞습니다.
○김남수 위원 맞지 않습니까, 맞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김은정 예예.
○김남수 위원 그러면서 어떻게 보면 1항에 대한 비중이나 이런 부분들을 임원추천위원분들이 좀 강조해서 보시겠다라는 의견을 내신 것이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김은정 예예, 맞습니다.
○김남수 위원 예, 그러면서 3차, 4차 가시면서 기존 1차에 추천이나 지원하셨던 분들 중에 두 분을 추천했지만, 아 세 분을 추천했지만 이사회에서 전부 다 부적격, 부적합 받으신 것이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김은정 예.
○김남수 위원 그러면서 2차 공고 나오셔서 임용후보자님께서 다시 지원하셨고, 맞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김은정 예예.
○김남수 위원 그 이후에 두 분이, 아 네 분이 지원하셨다가 두 분이 면접을 보셨고 두 분 중에 지금 계신 임용후보자님께서 추천되신 그런 과정이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김은정 예, 맞습니다.
○김남수 위원 지금 제가 그 과정을 뭐라 하는 것이 아니고요.
조금 오해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 제6차 회의 마치시고 아까 남재욱 위원님께서도 말씀 조금 하셨는데, 하필이면 지금 계신 임용후보자님 평가가, 평가가 이렇게 됐습니다.
기업마인드를 보유하고 창원시의 산업 활성화 정책 수립 및 중소기업 지원 환경에 우수한 자질이 돋보임, 특히 서두가 기업마인드를 보유하고, 다른 분은 육성정책 수립이나 이렇게 평가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결과적으로 임용후보자님에 대한 오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과정이나 여지나 뭐 이런 것이 좀 있지 않았는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실무자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김은정 그 부분은 크게 저희 쪽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았던 부분이 기업경영에 대한 전문지식이랑 경영마인드를 갖춘 자라는 부분이 굉장히 정성적인 부분이었고요.
저희 쪽에서 1차 적부심사했을 때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되게 좀 러프하게 생각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1차 때 다섯 분이 들어오셨었는데.
○김남수 위원 예, 그러면 잠깐 말씀을 드리면 1차 때 다섯 분, 2차 때 네 분, 총 아홉 분이신데요.
상대적으로 지금 계신 임용후보자님보다 경영마인드나 이런 자질이 더 우수하신 분은 없었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장 김은정 그것은 제가 판단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김남수 위원 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셔도 되고요.
이어서 임용후보자님께 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정치 경험도 많은 선배님이시고 그 부분에서는 제가 많이 배워야 될 것이고 그런 부분에 정치나 행정적인 부분은 좀 놔두고요.
아까 여기 이어서 경영마인드나 자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주로 말씀을 해 주셨고 그래서 첨단, 마케팅 이런 부분도 말을 하시면서 이전 3년간의 경험을 좀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플라즈마홀딩스의 경험을 가지고 말씀하신 부분 맞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맞습니다.
○김남수 위원 죄송하지만 플라즈마홀딩스에 주로 보니까 훌륭하신 회장님께서 경영하신 기업체이시던데요.
그 회사의 어떤 기업규모나 매출 뭐 이런 것을 좀 소개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기업규모는 그리 크지가 않습니다, 매출도 그리 높지가 않고.
이것이 제가 2018년도 들어왔는데 2016년도에 이렇게 15년인가 16년도에 창업을 했습니다.
모기업은 항공방산산업 업체인데 항공기 엔진을 만드는 업체이고, 2016년도일 것입니다, 아마.
그렇게 신생기업을 탄생시켜서 특허를 10, 그 당시에 청년벤처기업을 하던 친구에게 특허를 사서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고, 그러니까 일반 부경은 임가공인데 이것은 완제품을 만드는 그런 회사여서, 그리고 또 이 제품이 멸균·살균·정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환경업체이고 제가 또 수의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그래서 저한테는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고 그래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출액도 그렇게 크지 않고, 제가 3년 내내 열심히 쫓아다니고 조달 등록을 하고 판매해 보려고 했는데 크게 높지는 않습니다.
○김남수 위원 그 기업, 기업 리포트입니다.
제가 한 것도 아니고 기업에 대한 기업 KIS 리포트 이렇게 하면 회사에 대한 정보가 다 나옵니다.
거기에 오너되시는 회장님도 저도 존경하고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이 대표이사시고, 거기에 부사장님으로 근무하신 것 같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주식회사 부사장하고 부경하고 그다음에.
○김남수 위원 다 겸임하신 것입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플라즈마 겸임하다가 그래서 부경은 내가 하기에는 이미 체계를 갖추고 있고 그래서 이것을 한번 해 보겠다 해서 내가.
○김남수 위원 예, 임용후보자님께서 말씀하신 3년간에 고생하신 것은 정말 진짜 몸소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겪어보시고 또 창원에 있는 중소기업이나 창원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 보시겠다는 그런 마음으로 가셨다라고 저는 이해를 합니다.
그렇지만 그 회사 규모를 직접적으로 말씀을, 있는 대로 읽지는 않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희가 그렇게 말씀을 하시기에는 너무 좀 인원이나 규모나 했던 역할이 말씀하시는 것보다 작지 않느냐, 작았던 회사인데 조금 그런 부분에 있어서 너무 강조를 하시는 부분에서 조금 제가.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어쨌든 네 분의 후보자가 들어왔는데 기업을 직접적으로, 다른 분들은 R&D에 종사를 두 분은 R&D에 종사를 한 직원이었고 연구관이었고 한 분은 은행의 직원이었고, 어쨌든 작든 크든 경영을 해 봤습니다.
그 점을 저는 강조를 했습니다.
○김남수 위원 그 경험에 대해서는 저도 충분히 높이 사고 평가를 드리지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좀 더 분발을 해 주셨으면, 고생하셨지만 그런 부분에 좀 더 분발을 해 주십사 하는 그런 의미로 플라즈마홀딩스를 살펴봤었고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더 열심히 학습하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조금 더 외람되지만 민감할 수 있는데 2018년도에 입사를 하신 것 같더라고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김남수 위원 10월입니다,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10월에 입사를 하셨는데 3개월 근무하셨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3년.
○김남수 위원 2018년도에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아닙니다, 2018년 11월, 10월 18일인가 들어가서.
○김남수 위원 예, 그러니까 2018년도에는 3개월, 맞지 않습니까? 10월, 11월, 12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김남수 위원 그리고 마지막 해 나오실 때는 또 10월인가 나오셔서.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2021년.
○김남수 위원 예, 10개월을 근무하셨더라고요, 10개월인가 9개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김남수 위원 이렇게 해서 아까 말씀하신 것이 3년 1일 근무하고 나오셨는데, 조금 외람되지만 근로소득 신고를 보면 2018년도 플라즈마홀딩스에 받으신 급여액 총액하고 2021년 급여액 총액하고 비슷합니다.
3개월하고 10개월 근무했는데 근무 개월수가 이렇게 많이 차이 나는데 근로소득 총액이 비슷하게 지금 신고되어 있거든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것은 제가 자세히 모르겠는데 별도로 말씀드리.
○김남수 위원 아니면 3개월 근무하시면서 3개월이지만 추가적으로 오너분한테 인센티브나 성과금을 보장받고 들어가셔서 많이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근로소득명세서가 있습니다.
보시면 신고가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신고를 안 했기 때문에 저는 통장에 수익금 주는 대로 받았기 때문에 제가 근로소득 신고를 얼마를 했는지 제가 자세히 잘 모르겠습니다.
○김남수 위원 외람되지만 말씀을 드리면 그런 부분이 아까 대표회장님 되시는 분을 다시 제가 좀 그럴지 모르겠지만 그런 분과의 임용후보자님과의 관계를 오해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부분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아닙니까? 그냥 일반 시민들이 봤을 때.
기업인이고 정치인이 기업에 들어가는데 조금 혜택을 보셨거나 이런 부분이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이어서 한번 살펴봤, 그렇지는 않으셨을 것인데 근로소득명세서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다는 부분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짚어드립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다시 한번, 저는 들어갈 때나 나올 때나 비슷했는데 그런데 소득세 신고를 어떻게 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신고를 직접적으로 안 하고 거기 경리직원이 했기 때문에.
○김남수 위원 예예, 어쨌든 신고가 그렇게 입사하실 때는 3개월, 퇴사하실 때는 10개월인데 그 해에 플라즈마홀딩스로부터 받으신 근로소득 총액은 비슷하더라, 그것은 한번 살펴보시면.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들어갈 때나 나올 때나 비슷하게 받았으니까.
○김남수 위원 근무기간이 다르지 않습니까.
이것 자꾸 말.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근무기간이 달라도.
○김남수 위원 하여튼 3개월 월급하고 10개월 월급이 같, 비슷하다고 하시면 상대적으로.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3개월 월급하고 10개월 월급이 전체 합한 것이 같다고요?
○김남수 위원 예, 보시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것은 뭐 잘못된 것 같은데.
○김남수 위원 예예,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일단 제가.
○위원장 박선애 김남수 위원님, 시간이 다 됐으므로 나중에 비공개에서 다시 질문.
○김남수 위원 임용 응시조건 관련해서는 여기까지 제가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이와 관련한 것은 나중에 도덕성 검증에서 마음껏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성보빈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성보빈 위원 많이 기다렸습니다.
반갑습니다.
경제복지여성위원회 막내 위원 성보빈입니다.
우선 자료, 장동화 후보자님 자료 준비하시느라 노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시 발전에 대해서 창진원 발전에 대해서 열의가 좀 뜨겁다 보니까 중복질의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에 대해서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리고 질의하겠습니다.
중복질문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 제 견해 좀 잠깐 말씀드리고 진행하겠습니다.
사실 저희는 지역구 의원이다 보니까 지역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지역구 행사도 지금 참석해야 되고요.
날이 좋아서 지역구 행사 많습니다.
그리고 지역 민원도 지금 해결해야 되고, 이것이 저희가 여기 계속 오래 있다 보면 시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합니다.
그것이 곧 행정력 낭비를 불러오고 시민 혈세의 낭비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자칫 시의회가 사전에 좀 질문정리가 교통정리가 안 되고 있다는 비웃음을 시민들에게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향후 좀 중복질문이 없도록 우리 위원장님께서 사전 조율을 통해서 개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일단 우선 업무 적격성에 대한 질의입니다.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보면 경영리더십, 전문성, 공익성, 계속 전문성 이야기 나오는 것 같은데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금 많이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장동화 후보님께서 평판이 너무 좋으신데 많은 자리를 통해서 또 제가 전화로도 많이 물어봤습니다.
또 정치권 활동, 또 옆 동네 의창구 지역구를 두신 주민분들, 그리고 저도 정당활동 8년차라서 많은 정당 관계자분들께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선거캠프, 시장예비후보 선거캠프 핵심 참모자들, 그리고 또 아드님이 저랑 동갑이시더라고요, 친구분들, 제가 다 물어봤는데 평판이 너무 좋으시고 꼭 창진원 원장으로 되어야 된다, 다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런 좋은 평판을 창진원 원장이 되셔도 계속 유지하실 수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유지해야 안 되겠습니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어차피 제가 여기 살아왔고 앞으로 살아야 되기 때문에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성보빈 위원 예, 저는 그래서 이때까지 전문성에 의구심이 드는 질의가 많았던 것 같은데 저는 이것이 전문성이 충분히 커버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HR 능력도 있으시고 이때까지의 경험, 뭐 업적들, 그런 지식들을 비춰봤을 때 전문성이 충분히 커버가 된다 생각하고, 인사 검증 청문회 핵심은 사실 국회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전문성이랑 또 적격성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런 전문성이나 적격성이 아주 적합하다, 일단 개인적인 생각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앞에 위원님들께서 훌륭한 질의를 많이 하셨기 때문에 저는 정책 제안, 창진원 원장이 되신다면 정책 제안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감히 임용되시면 제 건의사항을 꼭 추진해 주시리라 믿고 드립니다.
직무수행계획서에 아까 김수혜 위원이 앞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청년창업가들이 좋아하는 창원을 만드시겠다, 이끄시겠다 하셨는데 청년창업 하면 또 저 성보빈입니다.
그래서 제가 청년창업가에 대해서 조예가 좀 깊은데 제가 또 과거의 당사자였기도 하고요.
제 선거 공보물이 있습니다.
(공보물을 들어 보이며) 제가 당선됐으니까 여기에 청년창업 지원 조례 제정하겠다라고 했는데 제가 제1호 조례로 청년창업 지원 조례 제정했습니다.
작년에 통과됐고요.
그런데 조례가 제정되면 이 조례만 있어서는 안 되잖아요?
그래서 사업이 진행되어야 되고 이에 따른 예산과 조직이 수반되어야 되는데, 제가 지금 원하는 사업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좀 남으시거나 또 신규사업으로 추진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것이 어떤 것이냐, 제 창업 지원 조례의 제8조에 청년창업경진대회 개최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청년창업가들 아까 살기 좋은 창원을 만들어 주신다고 하셔서 이런 창업자들을 선발하는 경진대회를 개최하셔서 성과우수자에게 시상금, 그리고 사업비, 기업 입주공간 및 특례보증을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청년창업 공간 입주에 대해서도 조금 신경 써주시고 투자유치도 조금 신경 써주십시오.
그리고 이 조례에 의거해서 이런 청년창업경진대회를 혹시 추진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성보빈 위원 예, 청년 지금 창업지원센터도 있잖아요?
그런데 이런 것을 좀 활성화시켜주시고 제가 늘상 행감 때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현재 사업 중에서 청년 관련된 사업이 딱 한 개 있어요.
그것이 지역주도형 청년사업인데 보내주신 자료에 보시면 7페이지, 아 19페이지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있습니다.
제가 이것 행감 때 질의드렸는데 이것은 행안부의 국가주도사업이라서 국비가 거의 대부분 들어가고 국가에서 사실 주도하는 사업이라서 시에서 주도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좀 특화된 창원 청년들을 위한 사업을 진행해 주시면 좋겠고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성보빈 위원 어쨌든 꼭 청년창업경진대회를 추진해 주십시오.
제가 지금 올해 중기부에서 청년창업스타트업을 위한 창업경진대회, 이름하여 청청콘, 이것이 지금 개최되었거든요.
지금 중기부에서도 합니다.
그리고 경상남도에서도 지금 청년창업경진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원시에서도 필요하다, 그것을 창원 창진원에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입니다.
보시면 경남 창경센터라고 있거든요.
우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인데 여기에 사실 창원의 청년창업가들이 다 여기 갑니다, 컨설팅받으러도 가고.
그래서 여기서도 청년창업 아이디어 고도화 경진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창원시에서도, 또 경남은 많은 김해, 진주 이런 분들도 오시니까, 창원시 청년창업가들만의 경진대회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금년도에 2023년도 대구 북구에서, 이것 기초지자체입니다.
저희랑 비슷한데 여기서 청년창업경진대회를 지금 개최하고 있어요.
그래서 예비창업 청년창업가들을 발굴하고 또 지역경제 상생발전을 위한 것인데 여기 상금이 대상 200만 원, 금상 120만 원, 70만 원, 10만 원 있는데 이 정도이면 예산이 저예산인 것 아닙니까?
그래서 꼭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꿈이기도 하고 공약이기도 합니다.
해 주시겠습니까? 후보자님.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성보빈 위원 예, 이때까지 어쨌든 만약에 아까 전문성 이야기를 계속 하시길래 이런 전문성이나 지식이 좀 부족하다 생각 드신다면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저는 외부 전문가의 힘을 빌리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이다 생각합니다.
우리 의원들도 시장님도 도지사도 천재가 아닙니다.
그래서 노력에 의해서 외부 전문가들을 들여서 그런 사람들의 머리를 빌려서 도움을 받으면 충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창원의 석·박사, 창원대, 그리고 교수, 학계들, 아까 중앙정부 기관 인사들 많이 아신다 하셨잖아요?
그런 분들 충분히 인적자원들을 최대한 최유효로 활용하셔서 하면 저는 창진원이 앞으로 원장님이 임용되시면 발전이 충분히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이 사업 좀 꼭 추진해 주시고, 전문성이랑 적격성 분야에서 저는 아주 적절하고 우수하다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존경하는 성보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제안들 제가 충분히 검토해서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존경하는 성보빈 위원님께서 중복된 질문이 많다고 말씀하셔서 제가 의사진행발언을 조금 하겠는데 15분, 위원 한 분당 15분간 중복이 되더라도 질문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기 때문에 답변하시는 후보자님은 똑같은 답변을 조금 다른 전략으로 말씀을 변경하셔서 하셔도 되기 때문에 했고, 우리 성보빈 위원님께서는 인사 검증이라기보다는 건의사항을 많이 말씀하신 것 같은데.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정책 제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예, 좋은 말씀, 적격자라고 아주 평가를 좋게 해 주셨기 때문에 그 건의사항을 들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자, 모든 위원님들이 15분씩 하셨고요.
하도 중복된 질문이 많다고 해서 제가 중복되지, 아무도 하지 않은 질문을 15분 동안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직무수행계획서를 발표하실 때 직무수행계획서 저에게 제출한 내용에는 경영전략기획팀을 신설하겠다고 했거든요, 업무와 부서별 혁신방안으로.
그런데 나가서 발표하실 때는 경영전략기획실도 신설하고 싶다 하셨어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아니고 경영.
○위원장 박선애 아니 아니요, 제가 들은 대로 적었거든요, 바로 메모를 했는데.
제가 질문을 드릴게요.
지금 후보자님께서는 원장님이 되신다면 실도 하나 추가하고 싶고 팀도 추가하고 싶으신 것입니까, 아니면 지금 같은 하나만 추가하고 싶은 것인데 말씀이 그 명칭이 잘못 나오신 것입니까?
그것만 답변해 주시면.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첫 번째 면접 전에 그 자료를 공모 신청할 때 자료를 신청할 때는 제가 그렇게 경영 이래서 신청을 했는데 그 뒤에 여러 가지 학습한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이 기획조정, 기획산업조정.
○위원장 박선애 기획산업조정실을 신설하고 싶으시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기획산업조정 컨트롤타워.
○위원장 박선애 그러면 실장님이 한 분 더 늘어나겠네요?
지금 경영지원실장님이 계시지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어쨌든 어떤 방법으로든 그것이 늘어나든지 안 그러면 있는 데서 하든지 그것은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예, 그러니까 원장님이 되면 수장이 되시는 것이니까 추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겠지요.
제3본부 1실 구조에서 제3본부 2실 구조로 갈 확률이 이제 계획에는 있으시다, 본인의 의지에는.
그렇게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뭐 1본부를 하든.
○위원장 박선애 그러면 팀이 아니고 실이다, 그렇지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위원장 박선애 예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입니다.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직무수행에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방안으로 연구기관과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협력이라 하는 표현은 굉장히 추상적이거든요.
구체적으로 어떤 체계적으로 어떤 방안으로 이 연구기관들과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추진해 갈 것인지, 오랜 정치인의 경험이 있으시니까 간결하게, 간결하지만 좀 구체적으로 언급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이것이 결국은 경남TP나 그다음에 산업진흥원이나 전기연구원이나 조금 조금 수행하는 것이 다 다르지 않습니까? 연구하는 과정도 다르고.
그래서 우리 산업진흥원은 여러 가지 TP하고도 관계가 되고 또 전기연구원하고도 관계가 되고 재료연구원하고도 관계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에게 맞는 그런 부분을 협력을 해서, 아무래도 도움을 받아야 되겠지요.
도움을 받아서 우리 산업에 적용을 시키는 그런 협력관계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그런 협력관계를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알겠습니다.
그러면 세 번째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직무수행계획서에 보시면 상당히 전문적인 용어를 많이 말씀하셨어요.
챗(Chat)도 나오고 그리고 아까 메가 스튜디오에 대해서는 이종화 위원님께서 정리해 주셨고요.
메타버스란 용어가 자주 나왔고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서 거기 데이터베이스에 의거해서 하겠다고 하셨고, 그리고 메타버스 디지털마케팅을 위한 인프라 구축방안과 그런 데 대해서도 언급을 하셨어요.
그런데 직무수행계획서에 보시면 메타버스가 상용화되었다는 이런 표현들이 나와 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위원장 박선애 메타버스라는 것이 우리가 4차산업 시대에.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가상공간이.
○위원장 박선애 아닙니다.
메타버스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메타버스의 개념을 알고 계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가상공간.
○위원장 박선애 자, 메타버스는 가상현실을 초월해서.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렇지요, 예예.
○위원장 박선애 그 안에서 사회적 경제적인 그 효과까지 다 이뤄지는 개념입니다.
그 안에서 의료기구를 판매할 수도 있고 그 안에서 의료현장을 체험할 수도 있고 그러니까 가상현실을 초월한 개념이거든요.
아직까지 상용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서울 같은 곳에 우리나라에 이것을 개발한 외국의 그 사람 이름이 얼른 생각이 안 나지만 이 메타버스 우리 서울에 가면 메타버스 대한민국 부사장님이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 후보자님이 메타버스 디지털마케팅을 위한 인프라 구축방안도 이야기하셨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메타버스가 상용이 안 됐다?
○위원장 박선애 메타버스는 상용화가 아직 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상용화가 됐다면 지금 우리는 이미 4차산업 시대에 완전 접어들어서 굉장히 이렇게 지금 되어 있지 않겠지요.
메타버스는 이제 지금 정말 각광 받기 시작하는 그것입니다.
그래서 후보자님이 메타버스를 활용한 이런 것, 계획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려고 그러면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거기에 대한 전문적 인재도 필요하고 인력도 필요하고 거기에 대한 개념이 모든 사람들에게 좀 보편화되어야 되고 그런 것들이 있는데, 전문적인 용어를 직무수행계획서에 많이 적어놓으셔서 제가 우리 후보자님께서 메타버스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지, 메타버스가 실제적으로 우리 현실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좀 알고 싶어서 여쭤봤는데.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 부분은 위원장님, 잠시 설명을 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박선애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위원장님 말씀따나 이종화 위원님 말씀했듯이 이것이 크게 어떤 용어라든지 그런 것보다는 이렇게 마케팅을 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장비라든지 여러 가지 시스템을 도입해서 우리 기업에 좀 자유롭게 좀 편하게 그리고 접목을 시켜서 이렇게 한다는 그런 의미이고, 이것이 제가 볼 때는 국비·도비·시비 가지고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며칠 전에 토론을 하면서 이것 국비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자.
그래서 몇 십 억이 들어가든, 제가 볼 때는 상당한 예산이 많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전문가도 있어야 될 것이고 그래서 그런 것 한번 노력을 해 보려는 그런 뜻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예, 후보자님 제가 실질적인 질문에 한번 들어가겠습니다.
산업진흥원에 산업진흥원을 관장하는 국이 있습니다.
무슨 국입니까? 우리 시에서.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산업진흥원을 관장하는 부지요?
○위원장 박선애 산업진흥원 원장이 600여억 원이 넘는 그 예산을 실무 집행하는 곳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창원시에는 미래전략산업국이라는 신성장산업과, 미래전략산업과 그런 곳의 업무들을 주로 대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탁을 받아서.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렇게 맞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경상 위탁을 받아서 하고 있는 예산들입니다, 이것이 주로.
그런데 우리 후보자님의 그 포부가 상당히 컸어요.
시를 새롭게 만들고 싶고 또 연구원들의 임금을 높이고 싶고 그리고 상당한 업무를 굉장히 업무의 향상을 위해서 많은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하고 싶고 이렇게 많이 말씀을 하셨지만 여기에는 하나 하나 예산이 따릅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위원장 박선애 현재의 창원시의 재정상태를 아시지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알지요.
○위원장 박선애 현재의 재정상태로 우리 산업진흥원 원장님의 임기가 2년이고 또 한 번 연임이 가능하면 최고 4년입니다.
시장님의 임기와 비슷한 임기인데 그 임기 동안에 지금 후보자님께서 하고자 하는 이 많은 연구원들의 인건비 인상, 그리고 실 내지는 팀의 정원, 그리고 또 하고 싶어 하는 어떤 이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여러 가지 것들 이런 것들이 좀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현실적으로.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볼 때 1대에 들어왔던 저 통영시장을 하셨던 그분 1대를 지나고 2대에 그 원장이 들어오시고 나서는 구조도 많이 배 이상 세 배 정도 늘어났고 예산도 엄청나게 늘어났고 그리고 또 제가 3대에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제가 더 노력을 해서 제가 꼭 하고자 하는 욕망을, 하고자 하는 이 부분을 성취할 수 있도록, 시비 가지고는 힘든 부분도 있고 그래서 지금 기간제 직원을 정규직화시키는 부분도 결국은 우리가 공모사업을 통해서 앞으로 우리 재정자립도가 100% 가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통해서 진행을 한번 해 보겠다는 그런 강력한 의지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예, 후보자님의 그 계획이나 생각은 자유로우니까 상관없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된다면 우리 창원시 산하 9개 공기관들이 시정연구원도 굉장히 인건비가 약하다고 계속 지금 건의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마 그렇게 된다면 시정연구원의 연구원들 임금 인상부터 시작해서 아마 고정경비, 우리 시장님의 재정전략인 고정경비 절감에서 아주 벗어난 그것을 해야 될 것입니다.
이상이고 그다음에 아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지금 자리에는 없지만 구점득 위원님께서 언급도 하셨고 민감한 질문이라고 언급도 하셨고 다른 분들이 중복으로 전문성에 대한 부분을 많이 이야기하셨는데 후보자님께서는 학사는 수의학과시지요?
석사와 박사가 행정학이시지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위원장 박선애 그래서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후보자님이 다양한 경력을 많이 갖고 계심에도 전문성 운운하는 것 같은 느낌을 저는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여러 후보자님의 지역구에 아는 인력들을 동원해서 알아본 결과 후보자님이 잘 살아오신 것 같아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잘 살아오셔서 딱히 나쁜 여론은 들리지 않습디다.
이것은 개인적인 칭찬으로 들으셔도 되는데 단, 후보자님이 민감한 질문이니까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후보자님의 서면 서류전형과 면접심사 서류 점수가 1등이 아니신 것은 알고 계시지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그러면 1등과 차점자 중에서 시장님이 선택하신 것입니다.
서류전형에서는 상당한 점수차가 있었고요.
면접점수에서도 점수차가 좀 있었는데 후보자님이 능력은 충분하다고 저도 생각하지만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이런 것들을 보완하시려고 하면 직무수행에서 이야기한 여러 가지 것들을 어느 정도는 실현을 좀 하셔야 되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위원장 박선애 산진원의 문제가 무엇인지도 파악하셔야 되는데 마지막으로 산진원이 해마다 경영평가를 하는데 전체적으로는 평가가 좋은 편입니다.
그런데 지속가능 성장, 지속가능 발전과 사회적 가치에 대해서는 굉장히 낮은 점수를 받은 것은 알고 계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구체적으로는 잘 모릅니다.
○위원장 박선애 아 그렇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작년에 비해 재작년에 비해서 작년 해에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은 제가 수치로써 봤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예, 그러면 제가 한번 질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진원의 경영평가는 외부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평가도 있기 때문에 경영성과가 전반적으로 좋게 나와서 성과금도 타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행감에서도 나오겠지만, 만약에 후보자님께서 진흥원장님이 되신다면 상대적으로 낮게 받은 이 지속가능 경영과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어떤 구체적인 대안이나 방안이 있으신지요?
참고로 혹시 ESG경영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위원장 박선애 부사장직을 오래 하셨으니까, ESG경영이 무엇입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갑자기 생각이….
○위원장 박선애 ESG경영이 최근 떠오르는 이슈인 것은 아십니까?
ESG경영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관계 직원과 협의)
아 맞다, Environmental Social….
아 갑자기 생각이 안 납니다.
○위원장 박선애 예, 지배구조.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Governance, 예.
○위원장 박선애 그러니까 한국말로 합시다.
약자이긴 한데 환경과 사회와 지배구조를 뜻하는데 일종의 이것은 감성적인 요인도 되겠지요.
후보자님의 직무수행에 감성적인 표현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 됐든 구체적인 대안은 한 가지 정도라도 이야기해 보시지요.
상대적으로 굉장히 지속가능 경영이 어렵다고 낮게 나왔다는 것은 중요해요.
사회적 가치는 산업진흥발전원에 별로 필요가 없다는 것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되십니까?
산업진흥발전원이.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말씀은 이해가 되지만.
○위원장 박선애 창원산업진흥원이 미래산업전략국이나 경제국의 대행사 노릇을 하는 것보다는 독자적인 개발이나 독자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이나 독자적인 창원시 관내 여러 기업들과의 협력 거버넌스나 이런 것들도 창의적으로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ESG경영 제가 아까 설명드렸는데 ESG경영을 참조하신다면 앞으로 경영평가에 이 낮은, 엄청 낮습니다.
20 몇 점밖에 못 받았으니까요.
이런 것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어떻게 내가 원장이 된다면 사람들이 창원산업진흥원 필요 없다고 말할 때 사회적 가치를 낮게 이야기할 때 나는 이렇게 이야기하겠다 그런 본인의 주장은 있을 것이고, 그다음에 이것 지속적으로 발전하겠나, 지속적으로 성장하겠나 이렇게 말씀하실 때 창원산업진흥원의 필요성에 대해서 확신을 갖고 이야기하실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수장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것은 학습으로.
○위원장 박선애 그 두 가지만 그러면, 제가 지금 쉽게 표현했거든요.
그 두 가지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 보시지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조금 계속 설명을 드리면서 말씀드렸던 것이 우리가 지금 경남TP가 도에 관계없이 독자적으로 이렇게 이끌어가듯이, 지금 창원시에 2001년부터 시작해서 창원시의 예산이 줄어들면서 우리 자체적으로 공모사업이나 이래서 지금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 앞으로 언젠가는 2005년이 되든 2006년이 되든 우리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을 한다고 분명히 했고 우리가 지금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업진흥원이 일부에서는 집행부의 노릇이나 한다는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 이야기를 듣다가 오늘 위원장님한테 처음 듣는데 그런 분들도 안 있겠습니까?
있는데 저는 산업진흥원이 정말 우리 시에서 필요로 해서 이렇게 기관을 만들었고 이 기관이 지금 현재 훌륭하게 우리 국가산단, 일반산단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실제적으로 지금 현재 저는 당연하게 산업진흥원이 더 확대되어야 되고 더 조직이 활성화되어야 된다는 것이 뭐냐 하면 우리 집행부는 아무리 있어도 1~2년밖에 못 있습니다.
회전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전문가들이 계속적으로 앉아서 연구하고 노력하고 창원시 산업발전을 위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해야 되고 그리고.
○위원장 박선애 알겠습니다.
후보자님, 제가 정해진 시간이 1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1분밖에 남지 않아서 나중에 비공개시간에 또 듣도록 하고, 또 다른 위원님들의 추가 질의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종화 위원님이 추가 질의를 하시겠다고 하시는데 추가 질문에 들어가기 전에 이종화 위원님께 양해 말씀을 좀 구하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4시 40분이라서 2시간 40분을 쉬지 않고 했는데 잠깐 정회를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박선애 예, 잠깐 후보자님도 물 좀 마시시고요.
10분 정회하고 다시 추가 질문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37분 회의중지)
(16시5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선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아까 이종화 위원님.
○서명일 위원 잠시만요, 저 의사진행발언 좀 하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예, 의사진행발언, 우리 서명일 부위원장님 하십시오.
○서명일 위원 아까 회의 진행 중에 이것이 생방송이 되기 때문에 위원님들한테 부탁할 것이 있는데 지금 인사청문회를 하고 있는데 지역 현안.
(「끄고 얘기하자는」하는 위원 있음)
의사진행발언은 포함이 됩니다.
지역의 현안사업이나 민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중요하지만 이것은 지금 현재 창원시에서 가장 중대한 앞으로의 창원진흥원의 사업이 엄청 많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자리입니다.
그리고 질문하실 때 지금 후보자님이 원장님이 되신 것처럼 이렇게 발언하시는 부분도 시민들이 봤을 때 이게 표현이 적절한가는 모르겠습니다만 짜고 치는 이런 뉘앙스가 비칠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조심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서명일 부위원장님 의견 참조해 주시고 또 우리 성보빈 위원님이 의사진행발언이 있습니까?
○성보빈 위원 예.
○위원장 박선애 이것 인사청문회입니다.
○성보빈 위원 예, 제가,
○위원장 박선애 서로 쌍방 간에 조금 감정적인 발언들은 자제하기를 바랍니다.
○성보빈 위원 예, 우선 저도 의사진행발언 하나 하겠습니다.
시간 허락해 주셔서 위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앞전에 과장님께 먼저 의사진행발언한다 했는데 서명일 부위원장님께서 먼저 하시네요.
그래도 제가 아까 청문 끝나고 화장실 가려는데 서명일 부위원장님께서 저의 질문이 잘못됐다, 이건 아니다라고 하셨는데 명색이 부위원장님이나 되시는 분께서 같은 초선이고 동료 위원인데 뒤에서 이렇게 “니는 아니다, 잘못됐다.” 말하는 건 저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어머니, 아버지뻘 되시는 나이인데 왜 제 노력들을 헛되게 느껴지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좀 유감이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왜냐하면 이것 보고 계신 시민들도 소중한 시간인데, 여기 계신 창진원 직원분들께서도 기존 업무가 있을 거잖아요, 맞죠, 주무관님?
그런데 여기 중복 질문이 너무 심각하게 발생되니까, 저는 개인적인 제 생각을 좀 말씀드렸는데 그게 좀 잘못됐다고 하시니까 죄송스럽고 서명일 부위원장님 말씀도 맞는 말씀이지만, 중대한 오늘 그런 일이지만 너무 심한 중복 질문은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저는 이런 생각으로 말씀드린 거지 제가 지역구 민원이 더 중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린 게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인사청문 자리입니다.
그런데 좀 아낄 시간은 아끼는 게 우리 행정력 낭비도 안 되고 좋지 않을까라는 그런 제 생각이었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자, 참고로 지금 마이크 안 켭니다.
우리가 창원산업진흥원 공통 질문에 몇 가지 영역 중에 도덕성 비공개로 하고 나면 4개 영역이 있어요.
전문성 그다음에 인사조직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이냐, 비전이나 경영에 뭐가 있느냐, 아니면 정책과제 지금 현재 진행되는 것에 대한 방안이 있느냐, 이렇기 때문에 전문성과 관련된,
(「정회하지 않으면 속기록 하거든요」하는 이 있음)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6시58분 회의중지)
(17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선애 회의를 다시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앞서 잠시 정회 시간에 의사진행발언 이야기들이 있어서 정회를 잠시 했습니다.
우리 이종화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드리기 전에 당부라고 해야 할지, 이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데 아까 앞 시간에 계속 진행될 때 전문가라는 지적이 물론 많이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후보자님께서 전문가가 필요한 게 아니고 부서 간의 조정이라든지 이런 경영, 통합적인 리더가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저는 거기에 대해서 좀 의문을 갖습니다.
왜냐하면 일단은 최고 리더가 전체적인 걸 파악을 하고 계셔야지 이 산업진흥원이 어떻게 방향이 가야 하는지 또 거기에 대한 지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업에.
이런 부분을 충분히 파악하셔야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질문드리고 싶은 게 그런 통합적인 리더도 중요하지만 여기는 정말 창원의 기업을 이끌어갈 산업진흥원이라는 말이에요, 그렇죠?
그러면 산업진흥원 원장님으로 된다면 앞으로 전문성을, 좀 더 산업진흥원에 맞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어떤 계획을 하고 계셨는지 그것을 간단하게 듣고 질문드리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어떻게 할 것이냐?
○이종화 위원 예예, 그런 전문가적인, 지금 당장 뭘 알겠다든지 이런 부분이 아니라 아까 또 어떤 위원님이 전문가를 초청해서라든지 자문을, 브레인을 두라든지 이렇게 이야기하셨던데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이제 사실은 산업진흥에 관련된 경험이지 이쪽으로 연구를 깊이 하신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그건 우리가 다 이해를 한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원장님으로 취임을 하셨을 때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해서, 전문가들을 통괄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이 산업진흥원에 수많은 전문가들이 많은데 이 부분 나는 모르겠다, 그냥 내가 할 것만 가르쳐 줘라, 이렇게 하시는 리더는, 원장님은 아니실 거잖아요.
그러면 내가 그런 통괄을 하기 위해서,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실 건지 그 견해를, 준비를 말씀을 간단하게 좀 해 주세요.
듣고 있으니까 되게 답답하더라고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저도 조금 답답한데 제가 학부를 4년 수의사 학부를 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석사 과정, 박사 과정, 박사 학위는 못 받았지만 5년간 공부했습니다, 행정을.
그리고 창원시의회, 도에서 16년 동안 종합적인 행정을 했습니다.
저는 전문가라 하는 부분은 조금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이 전문가는 많은 분들이 R&D 분야를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산업진흥원에는 41분의 석박사가 있습니다.
그런 각 분야별로 아주 타고나신 분들이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먼저 가장 중요한 게, 사실은 며칠 안 되었습니다.
며칠 안 되었고 그래서 업무를 파악하는 데 시간적 여유가 없었고 이 많은 방대한 업무를 파악하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고 또 앞으로 업무 파악하는 데 가장 중점을 가지고,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 지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 지원이기 때문에 업무 파악을 먼저 하고 업무 파악을 한 다음에 조직 진단을 해야 하겠지요.
정확하게 조직 진단을 해서 그동안의 문제점이 있는 조직을 추리고 적재적소에 인사를 배치하고 그 이후에 기업 지원에 대한 부분도 필요성, 적절성, 여러 가지 연속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또 어떤 선심성이 없는지 그런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게 이 산업진흥원 업무를 가장 파악하는 부분이고 전문적인 부분은 제가 학습은 1차적으로는 업무 파악을 하면서 우리 직원들로부터 전문적인 파악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게 전문가인지 잘 제가, 계속적으로 전문가가 아니다, 전문가가 아니라는 말씀하셨는데 저는 전문가가 어떤 점으로 전문가가 아닌지 모르겠지만 창원시의회 의원으로 12년을 하고 그다음에, 12년이죠.
도의원을 했으면 종합행정을 한 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나는 도의원, 시의원들은 다 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께서 산하기관에, 그 사람도 행정을 했고 행정의 달인이라 그랬습니다.
그분도 정치를 오랫동안 했습니다.
8년 동안 했고 대한인천공사 사장도 했습니다.
산하기관의 많은 분들이 도의원 출신들입니다.
왜 도의원 출신을 했겠습니까?
지금 우리나라에 정부 투자기관이 약 370개 정도가 있습니다.
대부분 다 정치인 출신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 부분에 동의하기가 쉽지 않지만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업무 파악에 대한 얼마만큼 지식을 가져야 하는지 그 부분은 우리 직원들을 통해서 파악을 하고 필요하다면 여기에 운영위원회도 있고 운영위원회의 많은 분들이 또 이렇게 학식을 가진 분들도 있고 전문가들도 R&D 전문가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파악을 해 가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후보자님 충분히 잘 이해를 하겠습니다.
하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 검증 제출 서류를 내실 때 내가 산업진흥원장이 된다면 어떤 미션을 가지고 어떤 비전을 하겠다든지 이런 게 없기 때문에, 전부 무슨 철학을 갖고 계시는지 이런 부분이 궁금하니까 자꾸 중복해서 질문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전문성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창원에 있는 1만 3,000여 개의 기업을,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2만, 2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1만 3,000 얼마, 예예.
○이종화 위원 예, 1만 3,000여 개 기업을 어떻게 해서 창원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을 할 것인지 그 분야별로 파악을 하셔서, 사실은 창원시에도 자료를 받는 데 제가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왜냐하면 수소산업 기업이 몇 개냐, 물으면 당장 안 나오는 거예요.
이게 다 통계가 나와 있어야지 바로바로 누가 원하든 줄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게 3일 만에 오늘 자료를 받은 거거든요.
제가 계속 통계청이라든지 이런 데 들어가서 찾아낸 부분이에요.
그러고 나니까 오늘 자료가 책상 위에 있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무슨 말씀인가 하면 전체적으로 산업진흥원장님이 기술을, R&D의 전문가가 되시라는 게 아니라 창원 산업의 구조를 어떻게 볼 것인지 또 앞으로 어떻게 발전시키는 데 지원을 할 것인지 여기에 대한 본인의 철학이 여기 담겨 있어야 하는데 굉장히 이렇게 지엽적으로만 계속 이야기하시다 보니까 질문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질문이 또 이런 사업수행계획서를 바탕으로 또 지엽적인 질문을 하게 되거든요.
하는데, 여기 뭐냐 하면 9쪽에 보면 청년창업가들이 좋아하는 4차산업 1번지 창원을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하셨어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것은 시장님 공약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이종화 위원 여기에는 시장님 공약이라는 말이 없고 일단 그렇게 했으니까 후보자님의 철학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그랬을 때 창업 관련해서 창원이 어떤, 그러면 시장님의 생각이시라면 어떤 정책을 지금까지 해 왔다고 생각하세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지금 어떤 정책을, 시장님은 새로 들어오셨으니까 새로운 정책을 펼치겠죠.
그 이전에는 창업 지원을 어떻게 했다고 생각하세요, 파악을 하고 계셨어요?
시의원을 하셨고 도의원을 하셨으니까 창원시에서 창업 지원을 어느 분야를 중심으로 했다고 파악하고 계실 거잖아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런데 지금 우리 창원, 제가 그동안 전체적으로 파악한 게 아니고 업무를 파악했는데 전체의 1만 3,000, 1만 4,000개 가까이 되는 기업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7,000~8,000개 정도가 해당이 되고 매년 한 1,000개 업체 내외로 이렇게 지원을 하더라도 적은 금액에서 큰 금액까지, 이 정도의 파악을 제가 했죠,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렇죠,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아니, 왜요?
계속했지 않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했지 않습니까.
○이종화 위원 없는데,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이 혁신, 혁신기술로 스타트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 그렇게 말씀하셨거든요.
여기 정부에서 말하는 혁신기술 스타트업이 어떤 거라고 생각하세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유니콘사업이에요.
유니콘사업이라는 것은 1조 원 정도의 가치를 가지는 것을 말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쿠팡이라든지 또 크래프톤이라든지 우아한형제들, 옛날에 배달의 민족 있죠, 이런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혁신기술로 스타트업을 지원하겠다, 이렇게 하시면 기존의 제조업들은 그렇게 뒷전으로 밀려나나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기존에 지금 하고 있는 그,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 기계제조산업이 임가공 위주로 되어 있으니까 새로운 신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R&D 기획을 해 주고, 새로운 지원을 해 주고 계속적으로 그것을 하면서 앞으로 50년 먹거리사업에 대해서 방산이나 UAM이나 모빌리티나 수소산업이나 이쪽으로 중점적으로 연구하면서 하겠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아, 그것 중요하죠,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지금 당분간은 그게 주가 되고 지금 미래산업을 연구하는 그런 단계로, 안 그렇겠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설명을 드렸습니다.
예, 죄송합니다.
제가 설명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지금 내나 직무수행계획서에 없다, 그 말씀이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그건 제가 자세히 지금 잘 모르겠는데 제가 설명을 드릴 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맞습니다,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이종화 위원 이런 부분을 굉장히 지속하셔야 하는데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꿰뚫고 계셔야지 산업진흥원의 업무 분장을 하실 때도 적절하게 하실 수 있다는 거예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더 열심히 학습하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알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알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맞죠,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더 학습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 그러니까 앞으로 창원시의 기업 방향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어떻게 운영하실 건지 거기에 대해서 좀 더 명확한 철학을, 이제 이게 그동안 여러 인과관계라든지 경험이라든지 이런 것을 가지고 적당히는 아니지만 하게 되면 이것은 굉장히 시민들이나 저희 위원들한테 신뢰감이 좀 떨어져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시간 되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알겠습니다, 예.
이종화 위원님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이종화 위원님 시간 15분 초과했어요.
10분씩입니다.
추가 질문은 10분 이내로 해 주십시오.
○위원장 박선애 아니, 10분씩 끊어서 무제한, 또 다른 위원님 하셔야죠.
○위원장 박선애 그런데 그렇게 되면 다른 위원님 자리를, 혹시 또 정말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이석을,
○위원장 박선애 우리 회의하기 전에 첫 질문은 15분 그다음부터는 10분씩 따로따로 주겠다, 따로따로 10분씩, 무제한으로 주겠다고 해야 하는데 10분씩이라고 이야기한 것은,
○위원장 박선애 그러니까 또 하시면 돼요.
○위원장 박선애 그런데 지금 7분간 시간 초과하셨다, 그렇죠?
죄송해요.
마음껏 시간을 드리고 싶지만 다른 위원님들도 하실 위원님들 있기 때문에, 우리 이종화 위원님 끝나고 최정훈 위원님 질문, 아, 홍용채 위원님, 죄송합니다.
홍용채 위원님 질문하십시오.
○홍용채 위원 반갑습니다.
후보자님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후보자님, 정치나 이런 것은 잘하시겠지만 사실 모든 것을 다 할 수가 없다 아닙니까.
밑에 또 석박사님 많이 있으니까 모든 부분을 배워가면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홍용채 위원 그렇다고 우리가 묻는 모든 부분에 답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사실은 전문가도 아니기 때문에.
하여튼 열심히 배워가면서 하면 될 것 같고요.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창원시에는 대기업도 많고 중소기업도 많습니다.
특히 대기업도 많다 아닙니까.
대기업만 뜯어 보면 자생적으로 잘 운영되어 간다 아닙니까, 자체적으로.
창원산업진흥원에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제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게 뭔가 싶어서.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여러 가지가 아마 있지 않겠습니까.
많이 있는데,
○홍용채 위원 최우선적으로, 예를 들어 원장이라 생각하시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파악한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가장 최우선적으로 수요조사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업의 수요조사를 해서, 답변,
○홍용채 위원 예, 말씀하이소,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필요로 하는 지원사업이 무엇인지 그리고 또 기업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서 먼저 수요조사를 해야 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산업과의 연계성, 기업 지원사업의 목적을 명확하게 설정하여 기업의 기술 경쟁력 및 매출에 반영할 수 있느냐 하는 그런 어떤 산업의 연계성 이런 것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고요.
다음에 예산 지원은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산 지원할 당시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과에 대한 모니터링도 해서 시의성과 적절성과 그리고 또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최우선적으로, 이게 자생력이 가능한지 그리고 앞으로 하여튼 그런 식으로 준비를 최우선적으로 그렇게 선택해서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홍용채 위원 예, 그렇게 하려면 인력이 많이 필요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중소기업 몇 개를 선정해서 할 것입니까?
전체적으로 하기는 힘들 거라 보는데.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아무래도 기업 지원할 때는 그 어떤,
○홍용채 위원 예, 선정을,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기업에 있을 때 보니까 창원시청에서 오기도 하고 산단에서 오기도 하고 계속 팩스가 오고 공문이 오고 그다음에 홈페이지에 뜨고 그러더라고요.
그런 식으로 가고 나면 아마 지원 기업들이 내가 이런 분야에 이렇게 지원하겠다 하면 그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서 우리 직원들이 실제 현장에 가서, 아무래도 전부 다 현장에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현장에 가서 가장 중요한 게 조사를 마치는 게 가장, 이게 적절한지 그게 가장, 어쨌든 공고를 내고 모집하고 나서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지원해 줘야 할 것 같고.
그리고 또 어쨌든 중복되는 것 이런 것도 좀 앞으로는 지양해야 할 것 같고 그렇습니다.
○홍용채 위원 예, 중소기업 활성화 열심히 해 주시고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홍용채 위원 아까 후보자님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창원시가 사실 100만이 안 되면 특례시가 안 됩니다.
최고 근본적인 원인은 제가 볼 때는, 주거 부담은 사실은 일자리 때문이에요, 떠나는 것은.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홍용채 위원 일자리가 떠나면 한 가족이 다 떠나버리거든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홍용채 위원 그래서 일자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알겠습니다.
○홍용채 위원 감사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홍용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명일 부위원장님 질문해 주십시오.
○서명일 위원 후보자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의 예산이 담당 임직원들이 노력해서, 공모사업이 가장 크지 않습니까, 그렇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서명일 위원 그러니까 이 공모사업이라는 것 자체가 공모사업을 받아 왔을 때 100% 국가 예산이 아니고 시비도 매칭이 되고 도비도 매칭이 되기 때문에 그 공모사업을 가져와서 사업을 수행하는 현재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게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물.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서명일 위원 결과물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또 공모사업을 가져오면 예산만 계속, 결과물이 지금.
그래서 제가 한 가지 질문을 드리면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에서 창원산업 정보, 창원경제 동향, 창원산업 동향, 창원기술 동향 등 7개 분류해서 8종의 연구보고서를 작성,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서명일 위원 그리고 정책연구로서 산업정책 연구와 산업단지 발전 방안 인포그래픽을 정기적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있는데, 보면 일부 보고서의 경우는 보도자료 취합 수준에 머물러 있고 그다음에 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 같은 경우에는 발간보고서가 언론에 인용되는 경우가 많고 그다음에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에서 발간하는 건 눈에 잘 안 띕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가면 거기 조회수가 상당히 적습니다.
적은데, 후보자께서 혹시 창원산업진흥원장에 임용이 되면 연구용역 질적 수준 향상과 이것을 활용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갖고 계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홈페이지는 아무래도 기업을 하는 사람들이 보기 때문에 좀 참여하는 사람이 적은 것 같고.
지금 일부 기업인들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좀 부족하다, 그다음에 작은 중소기업에 수많은 팩스가 오고 수많은 공문이 오는데 이게 홍보가 잘 안 된다, 뭘 지금 창원진흥원에서 공고를 냈는지 업무가 바쁘다 보니까, 보통 50인 이하가 지금 거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그래서 이 전체적인 매뉴얼을 하나 만들어서, 업무보고서 외에 매뉴얼을 만들어서, 이 책자를 만들어서 우리 산업진흥원하고 관계되는 약 7,000~8,000개의 기업에 홍보를 하는 것도 나는 좋은 방향이다, 그래서 새로운 기업들이 또 혜택을 받지 못하는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부분을 홍보를 좀 해야 하겠다는,
○서명일 위원 그러면 새로운 간행물을 한 개 더 만들겠다, 이 말씀입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서명일 위원 새로운 간행물을 한 개 더 만들겠다, 이 말씀입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러니까 전체적인 아웃라인이 나올 수 있는 그런 간행물을 하나 만들면 좋겠다는, 제 생각이 그렇습니다.
○서명일 위원 예, 그러니까 기존에 우리가 하고 있는 이것도 지류이기 때문에 예산이 들어갑니다, 그렇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봤습니다.
○서명일 위원 여기에도 접목을 시켜서 이 부분이 좀 활용이 될 수 있게 그렇게 좀 신경 써 주시고요.
제가 이번에 연수를 갔다 왔는데 무역투자진흥청이라는, 연수를 갔다 왔습니다, 색소니에.
갔다 왔는데 거기에는 시정연구원 그다음에 우리 같은 산업진흥원 그리고 투자유치단 이런 부분이 한 팩으로 전체가 관리가 됩니다.
관리가 되니까 저희 같은 경우에는 시정연구원에서 연구하는 부분과 우리 진흥원에서 하는 부분이 좀 중복될 부분이, 보면 저희가 항상 중복 투자다, 중복이다, 이런 지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투자유치단도 행정에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후보자님의 생각이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진흥원만이 아니고 조금 중복되는 부분을 같이 병합하는 부분에 대해서 방안을 혹시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생각을 한번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것은 시장님의 영역인데, 그것은 시장님의 영역이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시정연구원이나 투자유치단이나 또 산업진흥연구원이나 이게 어쨌든 창원 산하기관에 있고 또 유사하게 중복되는 것도 있기 때문에 하나로 통일해서, 하나로 통일하고 그 예산을 무역청을 만든다든지, 사실은 지금 우리 창원도 이런 것을 생각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그런 게 한 번 정도는 논의가 있어야 하지 않느냐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서명일 위원 예, 좋은 말씀 감사하고요.
계속 말씀 되는 부분인데 저는 전문성이라는 부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방향성이고 추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진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중에 후보자님이 원장에 취임을 혹시 하게 되면 그런 부분을 명확하게 아웃라인을 정해서 전달할 건 전달하고 시정에 목표가 반영될 수 있게끔 그렇게 좀 업무 파악을 잘해 주시고 계획도 좀 잘 세워 주셨으면 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부위원장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서명일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남수 위원님 추가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김남수 위원 김남수 위원입니다.
위원님들마다 관심 분야가 다르고 또 시민들께서 듣고자 하는 의견도 다양하기 때문에 조금 질문의 요지가 왔다 갔다 하더라도 이해를 부탁드리고요.
앞서서는 제가 임용후보자님의 응시 과정에 대해서 조금 여쭤봤었고요.
또 임용후보자님이 살아오신, 정치인이시기 때문에 정치 이력 관련해서 좀 말씀을 여쭙고 소신을 듣고자 합니다.
임용후보자님은 창원초등학교 나오셨고 창원초를 포함한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김남수 위원 그래서 항상 동대북이나 의창동, 우리 창원의 아들로서 정치인으로 쭉 걸어오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들 속에서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창원특례시장으로 출마하셨을 때 다른 경선후보자님도 계셨지만 특히 홍남표 시장님하고 각을 제일 많이 세우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건 후보자끼리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제가 각을 많이 세운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가 후보자님과, 제가 후보자가 되기 위해서 저는 상호 비방을 한 적은 없습니다.
○김남수 위원 예, 어쨌든 언론에서는 쭉 의원님 관련 작년 언론 뉴스 기사랑 블로그를 쭉 살펴본 계기가 이번 것 통해서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말씀을 드린 거고.
이어서 국회의원 예비선거에도 출마를 하셔서 김영선 국회의원님하고도,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위원님, 잠깐만요.
조금만 말씀드리고, 홍남표 시장님이 공천을 받자마자 최고 제가 먼저 전화를 드렸습니다, 축하한다고.
바로 전화 드렸습니다.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김남수 위원 예, 그런 부분들은, 정치인이시고 저도 정치 초선이지만 이해합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은 경쟁할 때는 경쟁하지만 또 끝난 이후에는 당이면 당, 아니면 조직을 위해서 화합하는 게 맞지만 일단 제가 언론을 통해서 나온 기사를 있는 그대로 여쭤보고자 하는 겁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맞습니다.
○김남수 위원 김영선 의원님 공천 관련해서도 가장 적극적으로 이의를 제기하시고 무소속 출마까지 말씀하셨다는 언론 기사는 있습니다, 맞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무소속 출마한다는 이야기는 한 적이 없습니다.
○김남수 위원 아, 그렇습니까?
기사에는 그렇게 나와 있는데,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바라는 사람들의 희망사항이겠죠.
○김남수 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왜 그 당시에 정정을 하지 않으셨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김남수 위원 정정 요청이나 언론사에 그건 아니다라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저는 떨어지고 나서 정신이 없는데 그 요청할 기회가 어디 있습니까?
(웃음소리)
○김남수 위원 소신이, 지역 정치인으로서 지역을 잘 아는 지역 일꾼이, 지역 시민을 위해서 공직에 나가야 한다 이런 것을 쭉 지향하셨고 그런 부분에서 응원하신 지역주민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살아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김남수 위원 그런데 그 이후의 행보를 조금 외람되지만 그냥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2022년 7월 1일 자로 김영선 의원 정책특보를 맡으신 걸로 되어 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김남수 위원 그것도 경선 때는 경선 때이고 또 다른 역할을 위해서 그렇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저는, 소회를 말씀드릴까요?
○김남수 위원 짧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질문 시간이 얼마 많지 않기 때문에,
○위원장 박선애 아직 많이 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시의원을 3선을 하고 도의원을 하고,
○김남수 위원 이 시간은 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시장이 되기 위해서 국회를 다니면서 중앙에 다니니까 저희들은 촌놈이더라고요.
정말 촌놈이고 서울 사람들은 촌놈 취급밖에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솔직히 말해서 국회의원 후보, 시장 후보를 하면서 잔디밭에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공천을 받자마자 제가 김영선 의원을 도와드리고, 도와드린 이유가 김영선 의원이 5선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김영선 의원은 중앙의 많은 것을 알고 있고 저는 지방의, 김영선 의원님은 또 지방에 약하지 않습니까.
상호 이렇게 도움을 받기 위해서 저는 선대본부장을 맡았고 그 이후에 김영선 의원 특보로 들어가서 어쨌든 국가산단이라든지 또 여러 가지 우리 방위산업이라든지 이쪽으로 같이 논의를 하면서 이렇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남수 위원 예, 그 부분 저도 안타깝지만 어쨌든 지금 상황에서는 그런 어떤 소신이나 본인의 길을 잠깐 접으시고 그래도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들을 하신다는 데서 저는 응원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면서,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재단법인 창원산업진흥원장 이사장님은 당연히 홍남표 시장님이시죠?
임명권자,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것은, 홍남표 시장님을 만나본 적도 없고 통화를 해 본 적도 없고,
○김남수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조례를 안 보셨는지, 조례를 보면 이사장은 시장이 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본인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든 안 하든 어쨌든 재단법인 창원산업진흥원의 이사장은 홍남표 시장님이시고 임명권자는 홍남표 시장님이 맞으십니다.
본인께서 안 만나셨다는, 그렇게 답변해서 넘어가실 것은 아닙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김남수 위원님 그게 아니고 이사회에서 결정해서,
○김남수 위원 제가 질문드립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말씀하십시오.
○김남수 위원 그런 부분에서 이어서 말씀드리면 제가 안타깝기도 하고 정치인 장동화의 그런 부분이 좀 소신이 꺾인 게 아닌가 안타까워서 질문을 드리는 거고요.
거기에다가 조금 더 이어서 말씀드리면 어쨌든 추천위원회, 추천이사회의 서류전형이나 면접에서는 둘 다 2등이셨는데 임명권자인 홍남표 시장님께서 추천을 올리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보면 조금 더, 단어 선택을 어떻게 할까, 좀, 참 그렇기는 한데 그렇게 반대하셨던, 중앙에서 내려오거나 밑에서 크지 않고 위에서 조금 당해 보셨던 분이 어쩌면 김영선 의원님의 추천이나 홍남표 시장님의 임명으로 창원산업진흥원 원장에 오신 길이 조금 보여서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서 좀 말씀드리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원산업진흥원장으로 오셨기 때문에 그런 우려를 뛰어넘어서 본인이 어떤 소신을 가지고, 특히 창원산업진흥원 내부의 목소리를 많이 들어보셨을 건데 원장님의 역할이 참 크다라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 소신을 지역 내부에 있는 진흥원 직원들하고 어떻게 펼쳐 나갈 것인지, 또 어떻게 그런 부분에서 외부 바람막이가 되실 건지 그런 소신을 한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어쨌든 제가 정치를 하다가, 정치가 서비스 아니겠습니까.
서비스이고 또 정치를, 우리 창원시민들에게 복된 희망을 드리고 또 그런 서비스를 봉사하기 위한 거니까 정치 일선에서 나가든 산업진흥원장으로서 또 우리 시민을 위해서 봉사를 하든 저는 다 똑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 직원들과 저는 낮은 자세로 상호 존중을 하고 소통해서, 사훈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미리 예측하고 준비하고 노력하자, 저는 사훈을 그렇게 정해서 우리 시민들이 우리 앞으로의 미래 산업을 예측도 하고 철저한 준비를 해서 우리가 노력을 하는 그런 자세로 그렇게 임하겠습니다.
답이 되겠습니까?
○김남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남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경희 위원님 추가 질문 바랍니다.
○김경희 위원 김경희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우리 후보자님께서 전문가라는 말을 하셨는데 그러니까 경제전문가라는 말입니까, 행정전문가라는 말입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저는 산업진흥원의 원장으로서의 전문가라는 겁니다.
○김경희 위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요.
시, 도의원을 했으면 행정전문가이지 굳이 경제전문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단체장은 종합 행정전문가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그래서 산업진흥원장은 경제전문가 역할이 많은데 제가 볼 때는 아까 말씀이 좀 안 맞는 것 같고요.
그러니까 행정전문가이지,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 생각입니다.
○김경희 위원 예,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산업진흥원을 이끌어갈 때에 있어서 김종호 본부장님 비롯해서 경제전문가가 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맞습니다, 예예.
○김경희 위원 저분들을, 석박사가 40명이나 되는데 그 부분 활용을 잘해서 전문성을 살리고, 그래서 당분간은 그분들의 의견을 좀 존중해서 이끌어가다가 나중에는 어느 정도 공부를 하고 난 뒤에는 그다음에 독자적으로 하는 게 안 맞겠나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진흥원, 그러니까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경청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김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문하실 위원님, 구점득 위원님 추가 질문하십시오.
○구점득 위원 우리 김경희 위원님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부족함은 채우면 되고 또 이렇게 기회가 주어졌을 때 기회를 잡아서 더 많은 노력을 하면 더 이상의 활용 가치를 자기 자신이 만들어 나간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이해해야 할 부분이 아니라 지금 후보자의 각오가 그렇게 되어 있어야만 산업진흥원이 발전할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앞서 질문드린 내용 중의 하나가 지역인재 육성, 대학별 육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방위, 항공 이러면 폴리텍대학하고 경남대학을 주고 있고 또 IT, 로봇 이러면 창신대, 문성대를 나눠서 주고 있고 방위, 항공 이러면 또다시 경남대하고 창원대로 나누어주고 있고 이 총사업비 중에 이 사업비가 한 대학에 가서 이게 인재 육성도 되고 거기에서의 연계성을 가져가야 하는데 이런 부분이 전혀 연계가 안 되어 있었어요.
그게 제가 2019년부터 2022년도까지의 자료를 받아봤었을 때의 제일 큰 문제점이 인재 육성과 인재의 취업에 연결 안 되는 부분이 저는 그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만약에 이런 부분이 있다라면 여기 계시는 분들도 계시니까, 여기 팀장님들도 다 계시고 하시니까 이 부분에서 어느 대학에 이게 적합한지를 먼저 선정을 하고 거기에 그 사업을 줘서 이게 결과물까지 나와서 가져올 수 있도록 도출을 해내야 하는데 그것들이 산업진흥원에서 제일 약한 부분이고 제일 챙겨봐야 할 부분들을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후보자님 이런 자료를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못 보고 그냥 이 자리에 오셨다면 앞으로 행정감사에 올 때는 이런 것까지도, 임명이 되신다면 이런 것까지 염두에 두시고 학습이 되어야 합니다.
내 것으로 만들어서 아까 김경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후로 더 열심히 노력한다면 가진 역량보다 더 많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 부분에서의 진흥원의 역할의 단점 그리고 지금 고선패 그다음에 지역주도형 이런 것들을 보면 2015년도에서 2022년도까지 92개 사를 지원했어요, 창원시에서.
그런데 거기의 거의 80%가 어디냐 하면, 여기 이동락 팀장님도 계시지만 기업 지원을 하는 팀에서 이렇게 보면 많은 노력을 한 결과 제조업의, 이게 76개 사예요.
그리고 도장업에 1개 있고 IT 부분에는 11개밖에 지원을 안 해 주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앞으로 사업을 4차산업을 해서 AI로 가야 한다고 하면서 제조업에 거의 80%를 지원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런 문제점은 혁신적으로 바꿔 가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수소산업, 방위산업을 하기에 기업 지원도 함께 어디를 가야 할 것인가, 말하자면 우리 창원산업, 국가산단의 기반이 제조업이라 하지만 그 제조업에서는 어느 정도는 좀 벗어나야 미래 지향적인 산업을 갈 수 있는 역량을 만들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기업 지원에 대한 또는 인재 육성에 대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가 우리 여기 있는 위원님들도 그렇고 여기 계시는 분들 모두가 여기에 대한 대책이 없다면 아마 시민의 세금이 그냥 그대로 썩어 내려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후보자님도 인지하고 계시고 여기에 대해서 자료를 혹시 보셨습니까? 이 자료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쭉 보니까 창원대 있고 창신대도 있고 경남대도 있고 또 인근 문성대도 있고 나누어져 있더라고요.
나누어져 있는데, 전문 우리 직원들이 평가를 적절하게 해서 했겠지만 어쨌든 좀 답답한 부분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답답한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다시 한번 더 전문사업성 평가를, 기관 평가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아마 제 생각으로는 지원하고 있는 팀에서는 골고루 지원을 해서 좀 많은 지원을 통해서 다양하게 줘서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그런 측면이 있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 대학에서도 이것을 한번 해 보겠다는데 기회를 열어줘야 할 것이고, “너네는 안 돼, 이 대학은 안 돼.”라고 하기 이전에 기회를 똑같이 주셔서 그다음에 다시 지원을 할 때는 평가를 꼭 하셔야 합니다.
기회는 주고 여기에 대한 평가는 정말 객관적인 평가를 해서 그다음 지원에는 우리가 키워줄 수 있는 이런 대학에 지원해야 하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면밀히 한번 회의를 통해서 여기 계시는 분들과 의논을 나눠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최우선적으로 산업진흥원에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부분이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어쨌든 모든 부분에 사업성 평가를 정확하게 하겠습니다.
정확하게 해서 그렇게 지원되도록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제가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산업진흥원의 원장으로 후보자로서 이렇게 했었을 때 앞의 1대, 2대 때의 원장님들과 나는 어떠한 차별화로 이 산업진흥원을 이끌고 갈 것이며 연구원들의 안정적인 보장을 해서 이 연구원들이 창원산업진흥원에 몸을 담아서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이런, 나는 앞의 1, 2대와 다른 정책이나 각오가 있으면 그 말씀을 마지막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우리 존경하는 구점득 위원님, 여러 가지로 산업진흥원에 파악을 많이 하고 계신 줄로 알고 있습니다.
계신 줄로 알고 있고, 어쨌든 반복되는 이야기지만 우리 진흥원이 정말 창원 산업에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지도자, CEO의 어떤 열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열의를 바탕으로 해서 안정된 상태에서 우리 산업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오늘처럼 이런 낮은 자세와 겸허한 자세가 산업진흥원 직원들의 신뢰를 받고 거기에서 함께 팀워크를 만들어가는, 어느 누가 후보자가 되더라도, 임명이 되더라도 그런 자세는 늘 함께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구점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딱 10분 맞췄네요.
다른 위원님 추가 질문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서명일 부위원장님, 얼마든지 하십시오.
오늘 밤 10시까지 해도 됩니다.
○서명일 위원 후보자님, 이번에는 명확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다 명확하게 했는데.
○서명일 위원 후보자님, 과거 도의회에서 행정감사나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드론을 이용한 방제, 농가 드론 사용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발언을 하셨잖아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서명일 위원 발언하셨는데 이번에 직무계획서는 후보자님이 직접 적으셨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서명일 위원 거기 보면 미래 항공모빌리티 복합연구센터 유치해서 한다는 내용이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우리가 작년에 이것을 신청했다가, 저희가 국비 지원 요청했다가 안 되었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후보자가 원장에 취임하시면 이걸 다시 재신청한다는 이야기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아니고,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UAM 항공산업이, 10억이 김영선 의원 쪽지예산으로 이번에 1차적으로 확보했습니다, 10억을.
○서명일 위원 확보했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서명일 위원 확보를 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다음에 아마 내년에는 AAM 쪽으로 지금 확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러면 우리가 작년에 이걸 지원 요청을 했는데 저희가 선정되지 않았는데 그 내용은 한번 보셨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것까지는 제가 못 봤습니다.
○서명일 위원 못 봤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서명일 위원 그러면 우리가 작년에 이것 신청했다가 탈락된 이유를 한번 면밀히 검토해 보시고 예산이 10억 정도 쪽지예산으로 반영이 되어 있다고 하니까 거기에서 작년에 좀 미흡한 부분을 더 좀 연구하셔서 이 사업이 잘 이어질 수 있게끔, 그다음에 이게 신청은 더 안 한다는, 예산 그것만, 10억이면 됩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알기로는 50억인데 10억이 지금 확보된 걸로 알고 있고 이게 지금 모빌리티산업이 창원뿐만 아니라 14개의 산단을 신청했는데 세 군데인가 네 군데인가 됩니다.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고 이게 전국적으로 이슈화되다 보니까 치열한데 제가 알기로 50억 중에 10억 확보를 하고,
○서명일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 50억에서 10억 확보가 되었으면 나머지 국비 신청을 하셔야 할 것 아닙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그것은 용역비니까.
○서명일 위원 신청을 하셔야 하니까, 사업을 진행하려면 국비를 신청하셔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그것은 시에서 처리를 할 겁니다.
○서명일 위원 이것 연구원에서 했는데?
연구원에서 한 게 아닙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아니, 연구원에서 한 게 아니고 김영선 의원이,
○서명일 위원 아니, 작년 말씀합니다, 제가 작년에.
작년에 저희가 선정이 안 되었는데 다시 선정하려고 하면 거기에 대해서 지식을, 제가 방안이 있는지 한번 말씀을 여쭙지 않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작년은 제가 잘 모르겠고 올해는 이것, 저는 이게 우리 산업진흥원에서 신청한 줄은 몰랐고 김영선 의원 특보로 있을 때 쪽지예산이 방산부품연구원하고 그다음에 중성자가속기하고 이 세 개가 쪽지예산을 들어가서 확보했다는 그것만 알고 있고 지금 진흥원에서 신청한지 그것은 사실은 몰랐습니다.
○서명일 위원 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 50억 중에서 10억이 확보됐으면 이건 용역비나 아마 다른 부분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서명일 위원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려면 정부의 과제사업으로 선정이 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알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거기에 대해서 방안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제가 문의를 드렸고요.
왜냐하면 앞전에 도의원 시절에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제가 여쭤본 겁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서명일 위원 여쭤본 거고 그러면 아직까지 여기에 대해서, 좀 더 직원들하고 상의하시고 공부하셔서,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알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이게 선정될 수 있게끔, 사업에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서명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선애 서명일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추가 질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성보빈 위원 간단하게 한 1분만,
○위원장 박선애 예, 우리 성보빈 위원님.
“예” 하지 마시고, 저도 있습니다.
우리 성보빈 위원님 추가 질문하십시오.
○성보빈 위원 예, 짧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시의원, 도의원 하실 때 의정활동하신 자료를 제가 요청드렸거든요.
보면 시의회 시정질문 때 문화 관광 관련해서 질의하시고 5분 발언은 또 관광 교통, 또 하나는 건설, 그다음 또 도정질문은 도로 건설, 경제 산업 관련되어서 관심이 있다고 보기는 좀 힘든데 딱 한 가지 신문기고문 경남신문 올리신 국가산단 내용 이 부분만 조금 올라와 있어요.
그래서 관심도가 처음에 없었던 것 아닌지, 낮았던 게 아닌지.
혹시 시의원으로 활동하실 때 상임위가 기획행정위 말고 어디 어디 가셨어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 나네, 산업 쪽으로도 있었습니다.
○성보빈 위원 어쨌든 저희 경제복지, 그러니까 산업 관련된 위원회에 계셨다는 말씀이신 거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골고루, 농업 쪽에도 있었고요.
○성보빈 위원 그러면 자기소개서에 지원동기가 있습니다.
창원은 위기이고, 창원이 위기인 것 모르는 사람이 없고.
나는 행정학 석박사 나왔고 정책특보도 하고, 이렇게 나오셨는데 진짜 지원동기가 뭔지 여기에서 조금 다른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수소 경제에 관심이 생겼다, 그리고 여태까지 창진원장이 이렇게 해 왔는데 이건 아니다, 내가 더 잘할 수 있겠다, 뭔가 어디에 모티베이션(Motivation)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진짜 여기에 서류를 넣고 지원하게 된 동기, 그게 좀 궁금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2018년도에 도의원 떨어지고 동물병원을 하지 않고 산업에 뛰어든 이유가 계속 정치를 하고 싶었습니다.
계속 큰 정치를 하고 싶었고 또 그 큰 정치를 하려면 창원산단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저는 창원산단에 3년, 제가 들어갈 때 3년만 딱 하고 나오자 해서 3년 1개월 만에 나왔고 그래서 이런 산업에 관심이 많고 이렇기 때문에, 이런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에.
저도 욕망은 중앙에, 정부 투자기관에 가고 싶었습니다.
가고 싶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못 가고 그랬는데 어차피 창원은 가장 중요한 게 산업 진흥이니까 그래서 우리 산업진흥원에 이렇게 후보자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성보빈 위원 그러면 모집 공고가 딱 뜨자마자 이건 무조건 해야겠다, 하고 싶다, 잘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드셔서 지원하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성보빈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재욱 위원 위원장님 추가 질문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예, 우리 남재욱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십시오.
○남재욱 위원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처음 시작할 때 질문드리고 늦게 하는데, 원장 자리는 지도자의 자리입니다, 지도자.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예.
○남재욱 위원 지도자는 리더십이 있어야 하거든요.
리더십은, 리더자는, 지도자는 비전을 제시하고 조직에 포용력을 가지고 냉철한 판단력으로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우리 후보님께서는 다양한 경험으로, 그 바탕으로 성격적으로도 굉장히 활달하시고 긍정적인 것 같고.
그런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서 우리 통합창원시의 산업진흥원장으로서 1대 진의장, 2대 백정한, 3대 장동화가 가장 잘하더라, 이런 이름을 남기는 그런 지도자가 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으로,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명심하겠습니다.
○남재욱 위원 마무리할까 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명심하겠습니다.
○남재욱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예, 남재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정훈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십시오.
○최정훈 위원 장기간 고생 많으십니다.
시의원 최정훈입니다.
후보자님 혹시 내정은 며칟날 되셨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내나 이사회 통과,
○최정훈 위원 예예.
(「4월 4일」하는 이 있음)
4월 4일.
4월 4일입니까?
그러면 한 9일 정도 시간이 좀 있었네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최정훈 위원 그러면 그 사이에 우리 인사청문회 준비를 열심히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료들은 어차피 이전에 후보자 접수할 때 했던 자료를 바탕으로 만드셨을 텐데, 아마 우리 시의원을 해 보셔서 잘 아실 겁니다.
사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가지고 많은 국이 아니라 하나의 국의 자료를 받아보고 취합하고 문제점을 확인하기에는 그렇게 짧은 시간은 아니라고 판단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그러면 여기 내용 중에 산업진흥원의 지속사업 평가와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일주일 넘는 그 시간 동안 내부를 들여다보셨을 때 혹시나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됐던 사업들이 혹시 있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전반적으로 지금 내부 조직 진단을 한 번 한 걸로 알고 있고 외부 조직 진단은 한 번도 안 한 걸로 알고 있고,
○최정훈 위원 외부 조직?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외부 조직은 한 번도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동안 이렇게 재료연구원장도 통화해 보고 또 시정연구원의 부원장님도 통화를 해 보고 많은 분들하고, 또 여기 상공회의소 회장이었던 최충경 회장님하고도 통화를 해 보고 좀 많은 통화를 해 봤습니다.
통화를 해 보니까 한 번 정도는 우리 조직을 전체로 한번 점검해 볼 필요도 있고 기업 지원도 챙길 필요가 있다, 그게 지금 장동화가 어쨌든 간에 그게 가장 중요한 거라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이것은 연구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재료연구원장님 통화에서 그런 말씀하더라고요.
R&D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연구하는 분야는 계속적으로 연구를, 산업 동향이라든지 미래 정책이라든지 미래산업이라든지 이쪽으로 연구를 하고 기업 지원 부분이 가장 크니까 기업 지원 부분도 정말 적절하게 하는지, 어떤 것 보니까 18번에서 26번을 반복적으로 지원하고 돈도 한 2억 7,000~8,000 정도 지원한 3개 정도 업체가 있더라고요.
물론 이게 각각 달라서 이렇게 하는데 외부적인 시각은 또 보면 이게 편파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한 번 정도, 이제는 10년이 다 되어 가니까 전체적으로 정리를 하는 게 나한테 큰 임무이기 때문에, 임무이지 않느냐, 그분들이 또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렇게 지금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정훈 위원 예,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러니까 주변에 조언을 받아들여서 한번 들여다볼 계획이다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그러면 실제로 여기 자료를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일반 현황과 주요 업무 내역 그다음에 그간에 어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다 받아보셨습니까? 혹시.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못 받아봤습니다.
○최정훈 위원 아, 그것은 아직 못 받아보셨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아, 어제 아래 전체 아침 10시부터 해서 오후 5시까지 이렇게 팀장님별로 해서 30분씩 제가 업무보고 겸 학습할 겸 청문회 준비 겸 그렇게 했습니다. 하루 딱 했습니다.
○최정훈 위원 하루 정도밖에 시간을 준비를 못 하셨네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최정훈 위원 어차피 이제 행정사무감사가 곧 두 달, 한 달 반 정도 있으면 있습니다.
오늘은 어차피 업무를 어느 정도 깊이 파악했느냐 퀴즈식의 질문은 의미가 없는 것 같고 행정사무감사 때까지 한 달 넘는 시간이니까 최대한 업무를 많이 파악을 하셔서 저희 많은 위원회 위원님들의 질의에 좋은 답변을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고, 그러면 개인적으로 하나하나의 사례에 대해서 구체적인 질문보다는 큰 어떤 가치관이라든지 방향성에 관해서 어떻게 판단하고 계신지가 사실은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까 지속사업 평가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려서 이어서 질문을 드리면 왜냐하면 제가 예전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한번 지적했던 부분이기도 해서, 우리 후보자님 판단이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최정훈 위원 첨단 AI 신소재 사업이라는 이름하에 캐드를 가르치고 있다 그 사업에 대해서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첨단이나 AI, 빅데이터, 4차산업의 이름을 걸고 들어가 봤더니 기업에서 캐드를 알려주길 원하는 인재 그래서 시에서 인재를 불러다가 캐드를 가르쳐서 캐드를 배우는 학생들을 그 기업에 취직시켜 주는 거예요.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 가능하다고 판단되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지금 지속 가능한 것보다는 지금 중소기업에 50인 이하 특히 20인 이하가 더 많지 않습니까?
캐드를 이렇게 설계할 캐드를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별로 많이 없더라고요. 저도 캐드, 회사에 있으면서 그런 사람을 구하려고 그러니까 결국 못 구해서 대구에서 일정한 부분을 돈을 주고 수고비를 드리고 한 15일 동안 모셔서 한 적이 있거든요.
지속 가능성은 아니지만 우리 산단에 반드시 캐드 교육도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최정훈 위원 예, 한번 사업을 살펴보실 때에 카테고리를 정해서 살펴봐 주시길 부탁을 드릴게요. 왜냐하면 이게 그런 사업의 이름을 그렇게 만드는 것은 결국 예산의 문제기 때문입니다. 우리 창원시의 첨단 어떤 사업을 이끌고 이런 중요한 사업이다라는 중요성을 어떤 그런 단어로 포장을 하는 거예요. 실제 들어가 보면 그 지역의 작은 학원에서도 할 수 있는 수준을 시에서 시비를 들여서 기업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는 부분이거든요.
아마 이것은 다음 행정감사 때 무조건 다시 지적할 겁니다. 관련 자료를 계속 모으고 있고 그래서 우리 후보자께서 만약에 원장에 취임하시고 다양한 업무보고를 받으실 때에 그 부분을 좀 중점적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알겠습니다.
○최정훈 위원 첨단, AI 이러한 디테일에 악마가 숨어있는 겁니다. 그런 뒤에 숨어서.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챗GPT도 마찬가지입니다.
○최정훈 위원 예, 꼭 사용해 보시고 유료 버전도 사용해 보시고 말씀하셨던 것 실제로 한번 다 적용해 보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예, 제가 조금 말씀 더 드려도 되겠습니까?
○최정훈 위원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우리 위원장님 계시는데 마산로봇랜드를 가져올 때 전부 다 왜 공원을 가지고 오느냐, 그때 보고를 뭐라고 했냐 하면 로봇산업이라고 그랬습니다.
왜 로봇사업이고? 이것 랜드다.
끝까지 공무원은 산업이라 그랬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알면서도 공무원이 끝까지 산업이라 하니까 그 담당 속기록도 남은 거 있습니다.
공무원이 산업이라고 하니까 이렇게 가지고 와서 지금 엉망이 되어 있는데 그런 부분은 우리 진흥원에서 다시는 안 생기도록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최정훈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문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제가 하나만 질문하고 이제 비공개 도덕성 검증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수장에 임명이 되시면서 산업진흥원하고 우리 창원시 시정연구원하고 업무가 약간 충첩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우리 정책지원관님들 공부를 많이 하셨어요.
보시면 지금 창원시정연구원의 경제연구실에서는 지역경제 분석을 하고 발전계획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고, 산업진흥원에서는 정책기획팀에서 이런 창원시 산업 로드맵을 수립을 하고 인포그래픽이라든지 산업고용 동향 이런 분석을 하거든요. 좀 중복되는 게 있고 항만물류와 관련해서는 거의 중복이 돼 버려요.
그래서 시정연구원에 보시면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에서는 창원해양항만 및 물류산업육성과 관련된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연구를 하는데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에서도 항만물류산업육성팀에서 항만물류산업 관련 계획 수립과 항만물류정책 및 기술동향 분석 중첩돼요.
그래서 안 그래도 창원시 재정도 어려운데 이제 혹시 원장으로 임용이 된다면 이렇게 중복되는 것과 관련해서 원장으로서 어떻게 정리를 하고 해보겠다 하는 뭐 그런 개인적인 대안이나 방안이 있으시면 간단하게 얘기해 주시면.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제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던 그 부분은 시장님의 영역인 것 같습니다.
시장님의 영역이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어쨌든 시정연구원, 산업연구원 그다음에 투자유치단 이런 우리 산하기관들이 하나로 묶어져, 묶고 새로운 중복성을 피해야 되고 이 중복성은 집행부에서 정리를 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정리해 줘야 되는데 저는 이 세 개.
○위원장 박선애 그러니까 후보자님 아까부터 자꾸 답변을 하실 때에 시장님의 영역이다 또 국회의원의 어떤 그거다 이렇게 하시는데 원장의 리더십이나 자질 중에는 시장한테 때로는 직언도 해야 되고 또 여기에 거의 위수탁을 주는 미래전략산업국장님하고도 다투지 않고 사양하지 않고 이런 중복을 피해서 이렇게 이렇게 좀 해달라 하는 타협의 기술, 4선 해보시고 20년 가까이 정치를 해보시니까 정치력을 발휘하셔야지요.
그래서 선정해 준 것 아닐까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우리 위원장님 말씀 옳습니다.
제가 시정연구원 원장님과 또 저하고 그리고 또.
○위원장 박선애 예, 시장님과.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담장 국장하고, 예.
○위원장 박선애 국장님과, 예, 그렇지요.
정치력을.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좋은 방향이 뭔지.
○위원장 박선애 탁월한 정치력을 발휘하셔서 이런 부분들을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선애 중복은 피하고, 예, 그리고 뭐 또 많은 질문들이 있지만 다들 피곤하신 것 같고 이제 공개로 진행되는 능력 내지는 전문성 검증은 다른 위원님들이 추가 질의가 없다 하므로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도덕성 검증 준비와 방청인의 자리 이석 등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02분 회의중지)
(18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선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도덕성 검증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8시12분 비공개회의개시)
(18시40분 비공개회의종료)
○위원장 박선애 도덕성 검증을 마쳤으므로 다시 공개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앞에서 장동화 산업진흥원장 임용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 전문성, 도덕성 등 종합적인 인사 검증을 공개 및 비공개 형태로 실시하였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인사검증을 마치기 전에 장동화 임용후보자에게 최종 발언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약 5분 이내로 최종 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장동화 존경하는 우리 박선애 위원장님과 서명일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정말 장시간 동안 감사드립니다.
먼저 저한테 산업진흥원 입후보자가 될 수 있게 해 주신 우리 홍남표 시장님과 그리고 우리 이사진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자리가 결코 가볍지 않고 아주 무거운 자리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이 창원 지금 여러 가지로 우리 창원이 통합 이후에 12, 13년이 지났지만 여러 가지 어려운 위기 상황에 처한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 우리 시장님께서 좋은 정책을 펼치시고 저는 우리 홍남표 시장님의 경제, 산업 정책에 우리 산업진흥원에서 뒷받침을 철저하게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늘 이야기했듯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그런 정신으로 우리 산업진흥원 제가 본보기가 되어서 도덕성에 문제가 없도록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가산단, 20개 일반 산단 많은 우리 어려움에 처해있는 산업에 계시는 우리 기업인들과 근로자들 또 우리 청년 기업인들 또 청년 일자리를 원하시는 분들 그리고 뿐만 아니라 지금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자 하시는 모든 분들께 산업진흥원이 희망이 되고 또 새로운 설계를 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마련이 될 수 있도록 우리 5개 지역구에 골고루 이렇게 잘 분배를 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장시간 이렇게 오늘 하신 말 위원님께서, 존경하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저한테 주신 여러 가지 충고의 말씀 또 정책 제안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다 담아서 우리 진흥원 식구들과 열심히 정책을 잘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선애 위원장님 또 위원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라면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선애 인사검증 준비에 애쓰신 장동화 후보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들도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다음 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일 4월 14일 금요일 오전 11시 제122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3차 경제복지여성위원회를 개최하여 창원산업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 경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4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