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창원시의회

제120회 제8차 문화환경도시위원회(2022.12.07 수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창원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20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회의록
제8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2년 12월 07일(수) 10시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창원시 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창원시 예산안(시장 제출)(계속)

가. 창원문화재단

나. 문화관광체육국


(10시01분 개회)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0회 창원시의회 제2차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8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2023년도 예산안 심사 마지막 날로서 창원문화재단과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에 대해 심사 후 우리 위원회 소관 전체의 2023년도 창원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효율적이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2023년도 창원시 예산안(시장 제출)(계속)

가. 창원문화재단

나. 문화관광체육국

(10시01분)

○위원장 정길상 그러면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창원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을 계속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창원문화재단의 2023년도 창원시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용균 대표이사님,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안녕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입니다.

저희 재단을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는 정길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 창원문화재단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의 총규모는 2022년 175억 7,100만 원보다 2억 3,900만 원이 증가한 178억 1,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세입 부문입니다.

2023년 세입예산 178억 1,000만 원 중 시 출연금은 159억 400만 원이고 이는 전년 157억 1,000만 원 대비 1억 9,400만 원 증가된 것으로, 3·15아트센터 옥상 방수공사를 위하여 9억 2,000만 원, 인건비 상승 및 전기료 등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운영출연금 5억 3,200만 원, 꿈의오케스트라 운영 출연금 1억 7,200만 원, 조각비엔날레 준비금 관련하여 8,000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자체수입은 약 19억 600만 원이며, 전년 18억 6,000만 원 대비 4,600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입장료, 이자수입 등 자체수입이 4,600만 원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 부문입니다.

2023년 세출예산 총규모는 178억 1,000만 원 중 주요 내용으로 인건비 82억 6,000만 원, 문화예술창작을 위한 보상금 등 사업비가 42억 원, 청사 및 시설관리, 3·15아트센터 옥상 방수공사에 필요한 예산 33억 3,000만 원, 재단 조직 및 부서 운영을 위한 경비 19억 2,000만 원, 예비비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의 증액 부분은 3·15아트센터 옥상 방수공사 9억 2,000만 원, 무기 및 기간제 최저임금 인상으로 1억 6,000만 원, 청사 및 시설관리를 위한 공공요금 등 2억 1,000만 원, 문화예술창작 등을 위한 보상금 등 1억 1,600만 원, 창원조각비엔날레 프리비엔날레 준비금 8,000만 원이며, 꿈의오케스트라 운영 6,200만 원이며, 예산의 주요 감액 부분은 문신100주년 기념사업 관련 종결에 따른 11억 원, 일반직 직원 감소에 따른 2억 2,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본부별 예산안 규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영본부는 2022년 본예산보다 900만 원이 증가한 113억 5,400만 원, 성산아트홀본부는 1억 1,300만 원이 증가한 28억 5,600만 원, 3·15아트센터본부는 11억 2,000만 원이 증가한 28억 1,000만 원, 진해문화센터본부는 9,600만 원이 증가한 7억 9,000만 원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고, 세부 내역은 질의·답변을 통하여 상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시민들을 위해 좋은 공연·전시·교육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임웅균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별책 2023년도 창원문화재단 예산안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21페이지 보면 꿈의오케스트라 창원 운영하는 부분이 1억 7,000이 있는데 이 비용을 사용하는 어떤 목적은 어디에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존경하는 정순욱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은 저희는 지금 조례에 의해서 지원받고 있는데 이번에 받게 되는데 실질적으로는 예술단 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억 7,200만 원에 해당되는 돈을 전부 꿈의오케스트라로 지급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지금 ‘엘 시스테마’라 그래서 취약계층을 위한 원래 기본 모토를 가지고 출발해서 10년이 걸렸는데 향후 이것을 적절한 예산을 투입을 해서 꿈의오케스트라 외에도 다른 어떤 예술적으로 취약계층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거기에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정순욱 위원 꿈의오케스트라가 보면 창원·마산·진해 이렇게 세 곳이 있는데, 그런데 유독 창원·마산 지역의 아이들은 이것이 해당이 되는데 진해의 지역 아이들은 해당이 안 되는 이유가 특별하게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저희가 지금 판단 내리는 것은 일종의 전부 3개 부분, 그러니까 마산·창원·진해의 취약계층을 위해서 많은 공고도 하고 했는데 실질적으로는 진해의 참여도가 약하다는 건 저도 인정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진해에 조금 더 활발하게 할 수 있는 예술단 방법이 없을까, 그래서 지금 현재 진해본부장님이신 지연숙 본부장님이 마침 또 음악을 전공하신 분이라서 거기에 대한 지금 나름대로의 좋은 안이 있는 방법으로 해서 도출해내는 지금 과정 중입니다.

정순욱 위원 기존의 단원들도 지금 현재 보면 42명도 거의 진해가 없고 신규단원들도 보면 진해구 단원이 이 취약계층 아이들이 전혀 없어요.

그리고 이것이 꿈의오케스트라가 과연 창원 전체를 대표하는 이런 어떤 모습이 아니고, 어떤 지역을 대표하는 이런 어떤 오케스트라의 자금 운용을 한다는 것이 저희들로서는 이해가 안 되고요.

그리고 이 부분의 아동단원이 전체가 몇 명입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65명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65명 중에서 거의 지금 47%가 구성이 되어 있거든요, 취약계층 아이가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거의 반이 안 된다는, 거의 30명 정도가 취약계층이고 나머지는 취약계층이 아니거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예.

정순욱 위원 그런데 이런 아이들까지 취약계층인 아이들은 이런 단복을 산다든지 이런 것을 구입했을 때는 되는데 일반 아이들까지 단복을 지금 현재 구입을 해 주고 있거든요, 102페이지에 보면은요.

그것도 하절기나 동절기를 다 해 주고 있어요.

그것도 전체 인원이 보면 인원을 능가하는 80명이거든요, 단체복 구입이요.

이런 것이 아니, 취약계층을 위해서 한다고 하는 이런 어떤 꿈의오케스트라 내용이 좋은데 취지가 좋다고 치더라도, 이것 보면 일반 아이들을 위한 어떤 이것이 양질의 어떤 질이 강사를 일반 아이들한테 혜택을 주는 것이지, 이것이 무슨 취약계층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냐.

그것도 그것을 1억 7,000을 쓰고 있느냐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것은 취약계층 아이들은 단복을 지원하더라도 취약계층이 아닌 일반 아이들이 혜택을 보기 때문에 이 아이들은 단복을 지원하면 안 돼요.

그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정순욱 위원님의 말씀이 저는 100% 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작년도에 그런 질문을 받았을 때도 엘 시스테마라는 것이 취약계층을 위해서 조성됐던 꿈의오케스트라인데, 왜 가진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50%선까지 넘어갈 정도로 운영을 한 것에 대해서는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렸었어요.

그래서 예산도 1억 7,000까지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원래는 효율적으로 되려면 사실 시립예술단 소속의 오케스트라 쪽에다가 배정을 해 줬어야 돼요.

왜냐하면 우리가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실제로 전문 인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강사들도 수급이 될 수 있는 것이 시립 오케스트라인데 그쪽이 안 되고, 그때 당시에 제가 기억에 노창섭 위원님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찬성을 해 줬던 의견이, 저의 의견은 6,900만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조례를 통해서 꿈의오케스트라뿐만 아니고 예술단이라는 이름으로 1억 7,200이 책정이 됐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제가 진해 같은 경우에는 소외되고 있다, 그래서 혹시 클래식 기타반이라는 것을 취약계층에게 좀 가르쳐주면 안 될까, 이런 노력을 지금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지적하신 대로 1억 7,200만 원은 사실 꿈의 오케스트라로 전부 지급되는 건 아닌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 말씀하신 이야기가 뭐냐면 지금 예술감독이 은퇴를 했기 때문에 새로운 접근으로 이제 구성을 할 수가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걸맞은 예산 지급, 말씀하신 대로 왜 가진 사람들까지 이것을 다 단복을 맞춰줘야 되느냐, 그래서 그것은 충분히 참고를 해서 반영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 집행내역을 보면 2022년도 집행내역을 보면 여기 보면 정기교육 간식비, 음악감독 수당, 주강사 수당, 보조강사 수당, 코디네이터 수당, 교육봉사 수당, 악보편곡 수당, 이 부분만 해서 7,300이 들어가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것이 무슨 꿈의오케스트라라고 이것을 이야기를 할 수가 있냐는 것이지요.

이런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진짜 이것은 저소득층 아이들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제가 봤을 때는 합당한 금액만큼이 차라리 아까 말씀하신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교향악단이라든지 이런 데 아이들을 같이 연결해서 하는 이런 부분으로 가야지, 이 전체로 이렇게 하면 문제가 이것은 진짜 심각해요.

거기다가 일반 아이들한테 옷을 다 구매를 해 주고, 그러면 이런 어떤 비용을 가지고 어떤 진해라든지 소외계층도 진해가 있으면 그런 아이들이 들어가도록 해야지요.

이것이 지금 현재 47%에서 올해는 60%까지 올리겠다고 하는데 그 자체가 지금 현재 참 아이러니하게 이 내용이 너무 안 된다.

그리고 자금 사용내역도 보시면 너무, 그리고 여기에 보면 단원들 보면 기존 단원이나 일반 단원을 보면 저소득층 아이들은 악기 내용, 악기 자체가 일반적인 것이에요.

그런데 일반 단원들은 보면 악기가 우리가 이것을 강의, 강사를 받기, 이런 지도를 받기 위한 그런 어떤 부분이 사실 보면 일반 시중에선 없는 그런 것이거든요.

완전히 이것은 그 아이들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 이것은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것은 조금 자금을 좀 원활, 단순하게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아니면 일반 취약계층 아이들을 더 늘리든지, 더 늘리는 것이 안 된다고 하면 이 예산은 진짜로 예산 낭비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그런 부분에 좀 정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PC-701에 대해서 어떤 내용을 가지고 계시는지 대표이사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PC-701은 지금 잡음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문화라는 것이 정서적으로 이바지하는 데 큰 공로를 해야 되는데 애초 출발서부터 작품 저작권서부터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서부터 좀 과하게 이야기하면 시끄러운 현상을 잠재운 적은 있습니다.

PC-701 같은 경우에는 원천적인 아이디어나 이런 것은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이고, 그러나 올해 그것을 실시하기에는 아직은 정리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올해 올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도 이런 저작권 문제나 어떤 잡음이 일어나는 것은 대표이사 입장에서도 싫고요.

다음에 또 창원 또한 진해 쪽에서도 잡음이 일어나는 것을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정순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당분간은 이것 안 올릴 것이고요.

이것이 어느 정도 완전히 정리가 된다면 작품성에 있어서 보완을 조금 더 해서 올릴 수 있는 가망성은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그러니까 2023년도에는 안 올립니다.

정순욱 위원 예, 지금 현재 대표이사님 말씀처럼 이것이 잘못하면 해군을 주제로 하는 좋은 어떤 취지인데 이것이 어떤 저작권 문제라든지 어떤 자기의 일신을 위하는 이런 부분이 문제화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대표이사님께서 이 작품을 올리지 않겠다고 하셨으니까 저희들도 이해는 하는데, 이것이 지금까지 하는 방법을 다른 방법으로 또 할 수 있는가도 한번 고민을, 시립합창단이라든지 시립예술단을 가지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한번 고민을 해 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겠고요.

경영본부장님.

○창원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조복현 경영본부장 조복현입니다.

정순욱 위원 이 비용이 얼마로 책정이 됐습니까? 올해에.

○창원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조복현 PC-701 말씀하십니까?

정순욱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조복현 올해는 한 6,000만 원 정도.

(「6,800인가」하는 이 있음)

6,800만 원 정도 책정된 것 같습니다.

정순욱 위원 6,800입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 6,800을 삭감해도 이유가, 특별하게 그런 이해가 없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조복현 지금 PC-701 같은 경우는 삭감을 하고 예산을 편성했기 때문에 더 이상 삭감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 부분을 지금 현재 해군 측하고는 협조를 해 보셨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창원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조복현 협조까지는 안 해 봤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한번 해군 측하고도 한번 좀 문제를 보시고, 좀 이것이 기존의 갈라쇼 같은 이런 형태의 지금 시 오페라로 가기 위한 하나의 준비 단계였는데 그 부분을 좀 더 슬기롭게 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해서, 특히 이 부분이 만약에 짜여지면 저작권을 잡아서 좀 이렇게 다양한 어떤 보여줄 수 있는 이런 것이 되어서 이것이 해군의 어떤 손원일 하면 대표적인 어떤 창시자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분의 어떤 진해를 상징하는 해군이고, 또 이런 부분이 사실 보면 안타까운 면도 참 많이 있어요, 이것이 사라지는 것에 대해서는.

그런데 이것이 좀 사라지지 않고 또 다른 방법으로 이것이 좀 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좀 잘 준비를 하셔서 후내년에는 좀 해군의 어떤 사기를 높이는 데 이런 방법으로 좀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잘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이해련 위원입니다.

위원장님, 잠시 정회를 요청드립니다.

○위원장 정길상 예,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1분 회의중지)

(10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방금 정순욱 위원님께서 꿈의오케스트라 관련해서 의견을 주셨는데 이것이 지금 취약계층의 아동들로만 구성해서 오케스트라를 할 수 없을까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이해련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애초에 가능합니다.

이해련 위원 가능하지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이것을 6,900만 원이라는 이야기를 했을 때도, 한번은 그때 제가 했던 말씀은 이 분야에는 제가 전문가니까, 그때 작년도였지요?

“전문가니까 믿어주시고 1년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랬더니 노창섭 위원님이 적극적으로 “우리 한번 지켜봅시다.” 그 사이에 그 이후에 몇 개월 있다가 예술단이라는 이름으로 조례가 형성이 되면서 조례를 통해서 저희한테 오게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도 제 의견은 이것은 문화재단이 맡아서 할 그것보다는 시립교향악단이 맞다.

분명히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이 조례로 해서 제가 당연직 예술단장이 되어버렸어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비합리적인 것 분명히 존재했기 때문에 더군다나 예산도 우리의 돈이 아니고 시민이 낸 돈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것을 적절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제가 그때 도표까지 만들어서 인건비까지 다 계산해서 그 당시에 제 기억으로 6,900이었어요.

6,900에 가능합니다.

지금도 하라 그러면 의회에서 명령을 내리면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3개월이 지난 다음에 조례가 발표되면서, 조례라는 것은 저희 규정보다는 상위법이니까 거기에 따르다 보니 이것이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고 있고요.

그래서 제가 지금 1억 7,200만 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그래서 창원문화재단 쪽에 직속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발레단, 이것이 지금 오케스트라만 투입할 것이 아니라 발레단, 진해 같은 경우에는 제가 생각했던 것이 클래식, 어려서부터 기타나 배워두면 나중에도 도움이 되니까, 원래 엘 시스테마라는 것이 전문인을 키워내기보다는 아이들 정서를 돕기 위해서.

이해련 위원 그렇지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취지가 그랬었으니까.

그래서 지금 현재 조례를 수행을 한다면 정순욱 위원님이 지시한 대로 지적이 저는 당연히 맞다고 봐요.

그리고 이해련 위원님도 지금 말씀하신 것은 그런 뉘앙스도 있는 것 같은데, 제가 그런 방법으로 한번 운영할 수 있는 길이 있으니까 한번 지켜봐 주시고,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어떡하면 취약계층에게만 전적으로 투입할 수 있는 예산이 되도록 고민하고, 계속해서 그런 실행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러면 취약계층으로 오케스트라나 또 다른 방법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저희가 같이 고민해 봐야 될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래서 지금 말씀 하나 더 드릴게요.

이해련 위원 예예, 말씀하십시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지금 조례상으로는 이것이 일반 계층을 포함하라는 이야기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지요, 조례는 지금 현재 되어 있지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이것은 사실 위원님들이 동의를 해 주시면, 수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예산은 취약계층 외에는 쓸 수 없다 이렇게 못을 박아버리시면 이런 어떤 논란의 소지가 될 수 있는 것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련 위원 예,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 상임위 우리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논의해서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요새 보면 21페이지도 보면 후원금 수익이 지금 많이 줄어드는 것 같은데, 지금 상황이 어떤지 조금 경영본부장님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조복현 경영본부장 조복현입니다.

후원금 부분은 코로나 이전하고 이후 차이가 좀 있는데 지금 계속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해련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에 조금 더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요? 사실.

○창원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어떻게 노력할 건가도 또 고민해 봐야 될 그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자, 제가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 준비하실 동안 제가 하나 간단하게 질문해 보겠습니다.

저기 21페이지 보면 아까 내 우리 본부장님하고 사석에서도 잠깐 말씀 있었습니다마는 이 출연금 수익 부분에 밑에 항목에 보면 전부 지출 부분이라서, 여기 수익 부분 세입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보기가 좀 헷갈린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그다음에 거기 보면 거기 방수공사 있지 않습니까, 왜?

옥상방수공사, 성산아트홀 및 3·15아트센터 옥상방수공사라고 있는데 이것이 방수공사는 언제마다 한 번씩 합니까?

어느 관리부에서 합니까?

어느 분이 답변 한번 해 보이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저기 시설부장, 시설부장이 대신 답변을.

○3·15아트센터 시설무대부장 주인구 3·15아트센터시설무대부장 주인구입니다.

정길상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3·15아트센터 지금 건립된 지가 한 건령 15년 이상이 되다 보니까 애초부터 그것이 계속 누수가 돼서 장애가 많이 발생했고, 비가 오면 거기 고인물에 의해서 계속 잠겨있다가 공연 때나 또 전시 상황에서 계속 누수가 되고 불편한 점이 한둘이.

○위원장 정길상 애초부터 그랬다 하면 15년 동안 그렇게 해 오셨단 말씀입니까?

○3·15아트센터 시설무대부장 주인구 예.

○위원장 정길상 성산아트홀은요?

○성산아트홀 시설무대부장 허용옥 성산아트홀시설무대부장 허용옥입니다.

성산아트홀 같은 경우는 2021년도에 소극장을, 아 소공연장 쪽에 방수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성산아트홀 대극장 쪽은 아직 하지 못했기 때문에 내년도라도 예산을 편성 받아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아니, 그래 제가 이것 보면서 조금 전에 15년 동안 비가 새고 있었다는데 지금까지 뭐 했습니까? 그러면.

15년 동안 어떻게 했습니까?

아니, 자꾸 왔다가, 거기 서서 말씀해 보이소.

○3·15아트센터 시설무대부장 주인구 중간 중간에 좀 작업을 하기는 했는데 그것이 아예 잡히지를 않아서 계속.

○위원장 정길상 그러면 이것이 두 군데 방수공사를 하는 데 돈이 9억 2,000이나 든다는 이야기인데.

○3·15아트센터 시설무대부장 주인구 3·15아트센터만 9억 2,000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3·15아트센터만 9억 2,000입니까?

○3·15아트센터 시설무대부장 주인구 예.

○위원장 정길상 성산아트홀 및 되어 있길래.

그 9억 2,000이라는 돈이 가는 근거는 뭐 있습니까?

○3·15아트센터 시설무대부장 주인구 설계서.

○위원장 정길상 저는 이것 좌우지간 보면서 문신미술관 100주년 기념사업회 돈이 좀 남아, 예산이 좀 남아서 이것 안 해도 되는 건가 해도 되는 건가 싶어서 그래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렇지는 않네요?

○3·15아트센터 시설무대부장 주인구 예.

○위원장 정길상 그런데 15년 동안 계속 방수가 있었는데, 비가 새는데도 이때까지 있었단 말입니까?

○3·15아트센터 시설무대부장 주인구 예.

○위원장 정길상 아이고 참 이해가 안 가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반갑습니다.

김혜란입니다.

별책 22페이지, 여기 보시면 영업외수익이라 해서 구체적인 세부 항목이 없습니다.

이 설명 가능하실까요?

○창원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조복현 경영본부장 조복현입니다.

위원님께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영업외수익은 저희들이 항목에 없는 것 전부 다 포함해서 하는 내용인데, 주가 뭔가 하면 부가세예수금이라든지 후원금, 후원금이 전에 기부금하고 해서 애매하다 해서 시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후원금 부분을 영업외수익에 보면 법인세 환급 외 해 놨는데 그 안에 들어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외에 잡수익 전부 다 영업외수익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 후원금 세부 내역 좀 첨부해도 될까요?

○창원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작성해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너무 이것이 수익, 영업외수익은 있는데 이것이 세부 내역이 너무 없어서 들여다볼 게 없네요, 아예.

○창원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조복현 지금 위원님, 여기 영업외수익은 전부 다 대부분 후원의 후원금 수익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후원금 수익이 한 5,000만 원 정도 내년에 저희들이 예산 외 수입으로 잡아놨습니다.

김혜란 위원 일단 그 세부 내역을 저한테, 자료 요청하고요.

여기 보시면 자금운용 예금이자 수입이라 해서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김혜란 위원 어떤 예금을 해 놨는데 이것 수입이 이자가 이렇게 나오고 있는지, 후원금인가요?

○창원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조복현 이것은 우리 출연금, 출연금이 보통 은행에 예치되어 있는데 거기서 나온 이자수입인데, 작년보다는 올해 이자율이 높아져서 당초에 2,000만 원에서 1,000만 원 더 올린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출연금에 대한 이자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출연금에 대한 이자.

○창원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김혜란 위원 자, 이것도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조복현 예.

김혜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김혜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최은하 위원님?

예, 최은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은하 위원 49페이지, 홍보기획부에 제가 보니까 소송비용으로 해서 전년도에는 지금 없는데 올해는 1,000만 원이 지금 예산이 올라왔는데, 무슨 사건인지 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본부 홍보기획부장 김용만 소송비용?

최은하 위원 예예.

○경영본부 홍보기획부장 김용만 재단 홍보기획부장 김용만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소송비용은 저희들이 이제 사회의 어떤 변화와 다양성이 발생됨으로 해서 우리 직원들이 예를 들자면 지방노동위원회 같은 데에 사건 구제 신청 같은 것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자면 지난, 지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생각지 않았던 통상임금 청구 소송도 있었고, 이것은 소를 제기하면 재판으로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런 1,000만 원이라는 예산은 잡혀 있지만 그런 사건들을 대비해서 노무사나 변호사 선임이나 노무사, 변호사 자문료 이런 비용으로 지금 1,000만 원 정도를 잡아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사건들이 없다라고 보기는 힘들고, 발생이 이미 되고 있으니 이런 예산은 저희들이 편성을 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향후 그런 문제의 대책에 대응할 수 있다, 그래서 편성되어 있는 예산입니다.

최은하 위원 예, 전년도에는 예산액이 편성이 안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렸고.

○경영본부 홍보기획부장 김용만 예예.

최은하 위원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지금 올려놓으신 것이네요?

○경영본부 홍보기획부장 김용만 그렇습니다.

이 사건들은 그런 사건들이 이제 발생이 되고 있으니.

최은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영본부 홍보기획부장 김용만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최은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질의 종결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문화재단 소관 예산에 대해 질의를 종결합니다.

대표이사님, 본부장님, 관계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직원을 향하여) 1시 반까지 할까, 1시 반까지 하면 되겠지요?

(관계 직원과 협의)

자, 11시?

1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0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관광체육국의 2023년도 창원시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진호 문화관광체육국장님,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진호 반갑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진호입니다.

평소 우리 문화관광체육국 업무에 대하여 항상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정길상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님과 이원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23년도 본예산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 총액은 396억 2,028만 원으로 전년 대비 110억 6,053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별 내용으로는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 30억, 진해문화원 건립 20억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 본예산 예비심사 승인 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1,472억 446만 원으로 시 전체 예산의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175억 2,306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직제순에 따라 문화예술과 소관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1,706페이지부터 1,748페이지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11억 3,383만 원이 증가된 567억 7,160만 원입니다.

주요 사업별 내용으로는 창원문화재단 출연금 159억 400만 원, 시립예술단 운영 112억 1,156만 원, K-POP 창원월드페스티벌 9억 원, 아레나 건립 3억 4,240만 원, 문화도시조성사업 12억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육성과 1,749페이지부터 1,770페이지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36억 2,366만 원이 증가된 68억 5,456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사업별 내용으로는 창원시립미술관 건립 관련 13억 6,400만 원, 도 지정문화재 보수 9억 200만 원, 국가 지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 정비 10억 7,300만 원, 전통사찰 보수정비 4억 9,800만 원, 창원읍성 동문지 복원 4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관광과 1,771페이지부터 1,788페이지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29억 8,121만 원이 증가된 103억 4,641만 원입니다.

주요 사업별 내용으로는 마산야경 드론라이트쇼 9,000만 원, 창원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2억 원, 해양드라마세트장 리모델링사업 17억 원, 파도소리길 안전 탐방로 조성사업 1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1,703페이지부터 1,807페이지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4억 2,009만 원이 감소된 732억 7,196만 원입니다.

주요 사업별 내용으로는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93억 8,719만 원, 공기업지원 188억 1,823만 원, 앵지밭골 체육시설 조성 13억 원, 동읍 자여체육시설 조성 11억 원, 창원시립테니스장 내 실내테니스장 건립 1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설명드린 바와 같이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23년도 본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구진호 문화관광체육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문화관광체육국 전체 소관에 대해 진행하겠습니다.

2023년도 창원시 예산안 책자 일반회계 세입 1,697페이지에서 1,705페이지, 일반회계 세출 1,706페이지에서 1,807페이지, 계속비 2,070페이지, 2,071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은하 위원 1,783페이지 관광과요.

관광개발 정책이 있는데 거기에 지금 우리 신규사업으로 창원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이 이번에 2억이 올라와 있거든요.

과장님, 이것이 해마다 시행하는, 몇 년마다 시행하는 용역인지?

○관광과장 정진성 저희들 5년 주기로 하고 있습니다.

최은하 위원 5년 주기로 지금 하고 있고 이번에 착수를, 내년에 지금 착수를 할.

○관광과장 정진성 예, 예산 편성되면 내년에 발주할 계획입니다.

최은하 위원 그러면 착수를 하면 결과는 언제쯤 나오지요?

○관광과장 정진성 저희들 기간은 한 2024년 6월 정도, 1년 반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은하 위원 오래 걸리네요? 1년 반 정도면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예.

최은하 위원 그러면 그전에도 5년 전에도 이런 계획 용역 연구를 했는데 그때도 기대 효과가 좀 있었는가요? 이 용역을 시행함으로써.

○관광과장 정진성 저희들이 제일 문제가 뭐냐 그러면 문체부 같은 경우는 제4차 관광기본계획이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 주기 기본계획이 수립되어 있고, 경남도 같은 경우는 경남권역 관광개발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2026년까지.

아울러서 저희들이 각종 공모사업이라든지 사업을 계획을 추진하고자 하면 기본계획 어떤 수립이 되어줘야 하는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갑자기 계획이 준비되지 아니한 상황에서 각종 공모사업이라든지 사업을 추진하고자 할 때는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각 권역별 조성계획을 변경을 해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최은하 위원 공모사업이나 이런 것을 할 때 추진할 때 그 참고자료로도 쓰고요.

관광사업 같은 경우는 지금 요즘 시대의 트렌드가 있잖아요?

관광트렌드가 많이 변하고 있는데, 우리 창원시에서 지금 생활관광 쪽으로 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요?

○관광과장 정진성 저희들은 크게 3개 종류로 나눠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문화관광, 그리고 생태관광, 그리고 산업관광, 이 3개 파트로.

최은하 위원 문화, 생태.

○관광과장 정진성 산업.

최은하 위원 산업.

○관광과장 정진성 예예.

최은하 위원 문화·생태·산업관광을 지금 하고 있는데, 원래 지금 체험관광이 인기가 있다가 지금 생활관광으로 변화하고 있거든요, 다른 지역으로 봐도.

창원에도 제가 예산을 살펴보니까 그런 것이 전혀 안 보여서 과장님, 지금 창원시에는 혹시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는지? 생활관광 쪽으로.

○관광과장 정진성 주로 저희들이 그 3개 사업 중에 내년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될 것이 산업관광으로 저희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 그러면 타 시·도에서 갖고 있지 아니하고 우리 시에서 제일 경쟁력 있는 산업이 산업 분야입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 산업관광안내소가 네 군데 해서 산업관광해설사 열 분이 각 관광객들을 상대로 해서 해설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주로 두산에너빌리티라든지 굿데이뮤지엄이라든지 LG전자라든지 기업체 자체가 한정이 많이 되어 있는 이런 부분이 있고, 저희들이 강점인 전기연구원이라든지 재료연구원, 전자연구원 그런 연구기관들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방위사업체도 굉장히 많이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의 수요나 욕구를 맞춰서 확대를 해서 저희들이 한번 집중적으로 내년에 산업관광을 한번 추진하고자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은하 위원 산업관광이 그러면 내년부터 추진이 되는 것이 아니고, 쭉 시행하지 않으셨어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 지금 했는데.

최은하 위원 지금 하고 있지요?

○관광과장 정진성 지금 기업체, 참여 기업체 자체.

최은하 위원 반응이 좋으니까 더 추가해서 이제 더.

○관광과장 정진성 예, 확대 시행을 한번.

최은하 위원 확대를 하시겠다 이 말씀이신데.

○관광과장 정진성 예예.

최은하 위원 그 부분도 정말 좋은 정책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생활관광 쪽으로도, 요즘에 보면 전국적으로 템플스테이라든지 다른 지역에 한 달 살기라든지, 또 우리 창원시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에 한 달 살아보기, 귀농·귀촌하기 전에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수요자들이 굉장히 만족도도 높고 많이 바라시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한번 참고를 하셔서 우리 창원시에서 조금 보완을 해 주셨으면 해서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관광과장 정진성 예, 아울러서 저희 부서에서도 한 달 살기 체험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올해 예산이 7,000만 원 편성을.

최은하 위원 아 그래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 편성이 되어 있고.

최은하 위원 나와 있는가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 그래서 저희들이 2박 이상 29박 이하인 경우에는 팀별 구성을 해서 하게 되면 숙박비 5만 원, 그리고 체류기간이 7일 미만 같은 경우 체험비 5만 원, 7일 이상 되면 8만 원 그렇게 지원을 하고 있고, 아울러서 저희들 각종 큰 행사, 군항제라든지 국화축제를 연계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홍보를 같이 할 계획입니다.

최은하 위원 예, 과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수요자 중심 관광개발이 되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정진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최은하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시면 1,783페이지 밑에 관광시설물 유지보수가 지금 전년도에는 8억 1,000만 원이었는데 올해 예산으로는 8,000만 원으로 해서 감액이 7억 3,000이 되었거든요.

이것이 맞는 것인지, 그 부분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1,783페이지에 시설비·부대비 해서 관광시설물 유지보수, 감액이 7억 3,000으로 되어 있네요.

전년도에 8억 1,000만 원으로 편성이 되었었고, 올해는 8,000만 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뭐가 잘못, 오류가 된 것인지 아니면 어떤 점이?

○관광과장 정진성 이 부분은 제가 별도로 위원님께 한번 내역을 뽑아서, 아마 사업이 기존에 큰 사업이 있다가 빠진 것 같은데.

최은하 위원 그렇지요?

저도 이것 갑자기 너무 많은 금액이 감액이 되어서, 뒤에 설명도 없고 해서 질의를 드렸고요.

지금 관광시설물 유지보수 점검도 잘하고 계시지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 주로 저희들이 미처 파악하지 못한 부분들은 일반 시민들이 저희들한테 교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민원이 들어오게 되면 그것을 반영해서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최은하 위원 예, 보수할 부분 잘 보완하셔서 잘 보수가 되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정진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최은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최은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1,702페이지 세입에서 보면요, 지금 현재 짚트랙이 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지금 저번에 7월 29일 날 사망사고 발생 이후 지금 현재 휴장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럼 언제 정도 이것이 개장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안 그래도 저희들이 그 대표자를 만나기 위해서 얼마 전에 연락이 한번 접촉이 됐었습니다.

돼서 만나려고 했는데 그분이 또 코로나가 걸려서 지금 현재 만남 자체가 조금 딜레이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이것이 사용료를 8,400을 받아내는 것이 합당하느냐 이런 부분이, 이것은 어쩔 수 없이 계약관계이기 때문에 하는 부분이지만도 이것이 진해, 창원의 어떤 관광자원으로서 이렇게 이 부분이 된다고 하면 지금 이것도 문제가 좀 있잖아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 제가 여기 와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파악을 해 보니 보통 통상적으로 민간이 건물을 짓고 기부채납을 하게 되면 그에 대한 무상사용·수익허가를 줍니다.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서는 최대 20년을 초과할 수 없다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20년을 기준으로 통상으로 많이 주는데, 이 사례 같은 경우는 자기가 건물을 짓고 기부채납을 하고 자기가 기부채납했던 그 건물을 사용한 대가로 유상사용을 허가를 받아서 지금.

정순욱 위원 그 말씀은 저희들 다 아는데, 이 부분이 어쨌든 간에 지금 계속적으로 코로나도 오고 어떤 상황이 적자를 보고 이렇다 보니 이분들이 지금 현재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도 한번은 고민을 해 주십사.

이것이 세입에 이 돈이 들어와야 되는 돈이기 때문에 당연히 들어온다는 것보다는 좀 한번 정도는 업자 입장에서 설 필요는 없지만도 업자 입장에서도 고민은 한번 해 줄 필요는 있지 않느냐 생각해서 세입에 대해서 여쭌 사항입니다.

그리고 1,706페이지 보면 우리가 문화재단 출자·출연을 했는데 여기 보면 지금 꿈의오케스트라도 보면 이것이 저소득층의 취약계층의 아이들의 피해가, 취약계층을 위해서 하는 것인데 결국 일반인 아이들한테 이런 많은 혜택이 가고, 자금 사용을 보면 거의 보면 6,000~7,000만 원을 거의 사용하는 행태가 너무 어렵습니다, 저희들이 생각하기로는.

그래서 그런 부분하고 그리고 저희들한테 출자·출연 동의를 할 때 PC-701이 있었는데 그것이 다른 어떤 사업으로 이렇게 전용을 한다는데 그것이 가능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문화예술과장 정숙이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내년 당초예산에 편성된 사항이라서 저희한테 특별히 이 사업을 없앤다든지 아니면 다른 사업으로 변경하겠다든지 지금 요청 온 것은 없는 상태이고, 지금 그 출연금 안에서 아마 자기들이 예산을 편성을 지금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에 변경하거나 하게 되면 자기들이 임의로 할 수는 없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깐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이것을 삭감을 하고 다음에 만약 이것이 추경에 들어오는, 다른 사업을 한다고 하면 추경에 들어오는 것이 맞지 않느냐는 것이지요.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그래서 지금 그 재단 예산서를 제가 다 100% 보지는 못했는데 그런 부분이 있다면 재단하고 협의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1,719페이지, 여기 보면 시립예술단 단복 구입을 하는데 이 시립예술단 이것이 어느 시립예술단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우리 시립예술단은 위원님 지금 시립교향악단, 그다음에 시립합창단, 그다음에 시립무용단, 또 소년소녀합창단을 다 포함합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데 100명은 넘지 않습니까, 4개 단체를 다 합치면.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예, 그렇는데 우리가 단복을 매년 맞추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맞추고 나서 이것이 좀 닳았다든지 아니면 또 교체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 때 하기 때문에 다 바꿔주지는 않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것이 지금 현재는 그 사항이라는 말이지요?

그러니까 필요한 단원에 대해서 지금 신규단원이나 이런 데 대해서 하신다는 말씀이지요?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정순욱 위원 예, 그래서 저는 또 지금 현재 우리 예술단 중에서 100명이 되는 사이즈가 아무도 없어서, 그래서 제가 여쭸던 사항입니다.

그리고 1,744페이지, 아레나 이 사업은 지금 현재 전체 필요한 금액이 얼마입니까? 이것이.

2023년도에 필요한 금액이 얼마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지금 저희가 아레나 같은 경우에는 내년에 올해 우리가 예산을 본예산에 올렸기 때문에 용역을 기본구상 용역을 지금 할 것입니다.

그다음에 그 예산이 한 2억 5,000 정도 지금 올해 당초 예산에 편성해서 진행을 할 것이고요.

그다음에 이 기본구상 용역이 끝나면 저희들이 이 용역에 대한 타당성조사 의뢰를 KDI에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한 9,000만 원 해서 일단 내년에는 저희들 기본구상 용역, KDI 타당성조사 의뢰비만 소요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3,400, 3억 4,000을, 내년에 필요한 예산을 지금 3억 4,000을 올리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데 올해 추경에 지금 현재 1억을 받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그것은 위원님, 지난번에 우리 의회에서도 말씀이 있었듯이 1억 가지고는 제대로 된 용역이 사실은 진행이 어렵다, 그러니 본예산에 2억 5,000을 더 얹어서 한 3억 5,000 정도로 해서 제대로 용역을 하라는 또 의회에서 요구가 있어서 저희들이 이번에 본예산에 추가로 올렸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추경에 1억하고 지금 본예산에 올려진 2억 5,000을, 2억 4,000을 합해서, 아 2억 5,000을 합해서 내년에 저희들이 3억 5,000을 가지고 용역을 진행할 것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이것이 계획서에는 보면 7억 4,000이었지 않습니까? 전체 계획이.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위원님, 죄송합니다.

이것이 추경에 올렸던 것은 저희들이 삭감을 하고, 지금 2억 5,000만 가지고 진행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추경에 올렸던 것 삭감을 어떻게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저희들이 지금 결산 추경에 삭감을 요구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보세요, 제가 그 당시에 이것을 계속비로 한다고 내년에 정확하게 좀 돈을 7억 4,000이면 7억 4,000을 예산을 확보를 하라고 했는데, 굳이 그 1억을 올려서 지금 또 삭감을 하고, 필요한 돈이 3억 4,000이면 올해 이렇게 3억 4,000을 올려도 될 것을 추경에다 1억을 올려서 이것을 계속비로 가겠다고 그렇게 해 놔놓고 지금 현재 그런 말씀을 하시면 안 되지 않습니까?

전체가 7억 4,000이면 7억 4,000에 맞게 어쨌든 하게 된다고 하면 그것 되는데, 그 당시에 1억을 굳이 올려서 했던 이유가 지금 현재 이런 어떤 그것을 올렸다가 뺐다가 이렇게 하는 것, 결국은 지금 3억,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추경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4억 4,000이 된다는 것이지요.

여기에서 1억이, 그 추경에 올라왔던 돈이 삭감이 됐다는 것을 저희는 모르기 때문에 이런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좀 이런 부분은 굳이 이것이 시장 공약사업이니까 하기는 해야 된다고 하면, 용역을 하는 것까지는 이해를 해.

그런데 그것을 이렇게, 이 의회에 있는 의원들 전체를 농락하는 것이잖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앞으로 좀 더 신중하게 예산을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은 진짜로 좀 하지 말, 차라리 이렇게 이해를 구하고 서로 간에 협조할 것은 협조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일을 해야지, 굳이 1억, 그 당시에도 삭감을 하겠다고 했을 때 뭐 한 것도 아니었고 삭감을 하자고 한 것이고, 내년에 다시 정확하게 좀 이런 어떤 구상을 해서 올라오라고 했던 사항인데 참 그렇게 되었으니까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지금 보면 1,785페이지 보면요, 군항제 임시사무실 운영 임차료가 150만 원인데 이 150만 원은 어디에 사용하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저희들 행사 준비할 때 컨테이너박스라든지 이런 부분들, 안 그러면 일부 박스 아니면 일반 시설 임차 용도로 편성 요구를 했습니다.

정순욱 위원 아니, 이것이 제가 말씀드린 지금 현재 사무실 임차료는 지금 사무실 임차는 진해공설운동장 밑에서 1층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을 컨테이너를 뭐 갖다 놓는다고 하면 이것도 불법 아닙니까, 도로 점용이고.

○관광과장 정진성 그런 부분들 포함하고, 저희들 각종 사무실 쓰게 되면 각종 공공요금 및 제세까지 전체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정순욱 위원 아니, 제세까지 하면 세부 내역에 이런 식으로 항목을 예산을 편성을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하여튼 이 부분은 지금 현재 말씀을 하시니까, 이것은 자료 요청을 드리겠고요.

그리고 조금은 예산이 올라오는 사항이면 정확하게 올라오면 좋겠다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1,788페이지, 복사기 임대료가 800만 원 들어갑니까?

관광과의 복사기 임차료가 800만 원인데 일반운영비에 888만 원인데, 다른 데는 몇 명, 몇 대 이렇게 해야 되는데 880만 원이면 이것이 몇 대인데요? 과장님.

○관광과장 정진성 저희들 현재 계획하고 있는 것은 2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두 대가 880, 한 대당 440만 원 들어간다 이 말 아닙니까? 그것도 임차료가.

구입도 아니고요.

○관광과장 정진성 지금 그 내역 부분은 아까 그것 포함해서 위원님께 별도로 제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예, 그것은 주시고요.

1,792페이지요, 창원시 체육회 운영비용이 올해도 또 증가가 됐거든, 2억대가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체육진흥과장 손정현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이것이 지금 여기서 이 많은 것을 서로 간에 할 수가 없고, 이 부분 전체를 서면 요구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서면 제출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1,794페이지, 시설공단 대행사업비가 지금 현재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거든요.

작년 대비해서 올해도 1억 3천 정도가 증가됐어요.

이것이 원인이 뭡니까?

지금 현재 시설공단은 공기업이라서 거의 440억을 이렇게 일반회계로 정리를 해 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다가 또다시 이렇게 비용이 많이 증가되는 이유가 뭐냐는 것이지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체육진흥과장 손정현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시설은 그대로 있지만 우리가 공공요금이 상승분 한 5% 상승했고요.

그다음에 최저임금제 때문에 기간제근로자들 인건비가 오르다 보니까 한 13억 정도 추가로 오르게 됐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렇게 되면 시설공단에서 운영을 하면 시설공단에서 인력을 운영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저기에 각 시설에 보면 기간제근로자들이 있거든요.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진해에 체육센터가 있으면 그 체육센터에 시설공단 사람이 있고 창원시에서 기간제로 운영하는 사람이 있다 이 말씀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것을 왜 이원화하느냐고요.

차라리 돈을 그쪽으로 넘겨서 그쪽에서 인력을 운영하도록 하는 것이 더 맞지 않느냐는 것이지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그런 부분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 공기업계하고 한번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렇게 되니까 괜히, 하여튼 모르겠어요.

제가 생각하는 것은 하나의 집단 안에, 한 공간에 두 개의 집단이 있어서 위화감을 조성한다든지 이런 상황이 되는 것은 저는 아니다, 차라리 운영주체를 시설공단이면 시설공단으로 가는 것이 저는 맞다, 이왕 기간제를 사용할 것 같으면요, 직원이 아니면.

좀 그런 부분에는 고민을 한번 해 보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잘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1,801페이지, 스포츠 강좌 이용권 사업을 하는데 이것은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체육진흥과장 손정현입니다.

위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스포츠 이용강좌라는 것은 주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태권도 도장이라든지 학원이라든지 이렇게 갈 때 국비로 한 70%, 도비 9%, 시비 21% 해서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정순욱 위원 몇 명을 지원하는데요? 이것을.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연간 한 1,707명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월간 해서 1인당 한 9만 5,000원 정도 해 주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 부분도 좀 안에 내용을 상세한 내용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제2안민터널 전시관 건립에 대해서 좀 여쭙고자 하는데요.

지금 현재 상황은 어디까지 추진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전시관 실시설계는 완료가 됐고요, 올해 4월 달에.

그다음에 건립비 28억을 올해 5월 달에 요구해서 28억 다는 안 내려오고 24억이 지금 확정되어서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내년 3월에 건립 착공할 예정입니다.

정순욱 위원 착공을 하게 되면 지금 현재 4억 정도가 비용이 줄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위원님, 이것은 국토관리청에서 추가로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국토관리청에 줄었는데, 저희들이 처음에는 설문조사를 하고 이것을 조율할 때는 사실 보면 28억에 조율이 된 것 아닙니까? 저희들하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데 이것이 우리가 조율이 잘못, 지금 현재 이것을 제가 질의하기 전까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너무 안이하게 대처한 것은 아닙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위원님, 그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추가로 면적을 좀 늘렸으면 좋겠다는 전에 위원님 의견도 있고 해서 공문도 보내고 여러 가지 협의를 했는데, 예산은 조금 적게 배정이 되긴 했습니다마는 추가 비용은 국토관리청에서 자체 부담해서 원래대로 건립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좀 이것이 사실 보면 진해구민들이 석동터널을 지금 현재 공사를 하면서 유물 관계 때문에 피해를 많이 본 어떤 상황이고, 이것이 지금 지연이 되다 보니까 진해구민들은 출·퇴근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힘들고.

그런 상황이면 좀 이것을 아무리 부산국토부에서 하고 기재부에서 하고 이렇게 한다 하지만 창원시에 결국은 나중에 되면 이양될 것 아닙니까.

그리고 창원시민이 피해를 보는 것이면 좀 다른 위에 상위 부서니까 이렇게 터부시하지 마시고 좀 챙기셔야지 이것이 진행이 되는 것이지요.

이것은 20만 시민들이 이동할 때 굉장히 힘들어 하는 사항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좀 챙기셔서 착공이 정확하게 빨리 빨리 진행이 되도록 과장님께서 관심을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잘 챙겨보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정순욱 위원님, 또 다른 위원 질의 하고 나서 또 할 시간 드릴게요.

정순욱 위원 예, 끝났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아 끝났습니까?

수고했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이원주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페이지 1,750페이지 보시면 박물관 건립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박물관 홈페이지 유지보수에 430만 원 적혀 있는데 지금 홈페이지가 존재하고 있나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위원님, 홈페이지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왜 검색하면 잘 안 나오지?

제가 못 찾는 것인가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잘 운영되고 있습니까?

밑에 국내여비 보시면 창원박물관 건립 추진 관외 출장 해서 일곱 분이 9회 적혀 있는데, 실제 이것이 그러면 1년에 아홉 번 출장 가신다는 말씀이신데, 실제로 이것이 가능한 일정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실제 횟수를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저희가 다른 타 시·도의 사례들도 많이 봐야 되고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방문을 많이 해서 많이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7분이면 지금 문화육성과에 일하시는 분들 7분?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예.

이원주 위원 함께 가신다는 말씀이시지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예,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좀 잘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질의드렸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리고 페이지 1,783페이지입니다.

마산야경 드론라이트쇼 관련해서 이번에 새로 되었는데 이 부분에 관련해서 저는 사실은 이 쇼가 지속적으로 돼야 어떻게 보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는데, 이것이 몇 회에 관한 예산입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지금은 저희들이 안 그래도 부위원장님 지적하신 바와 같이 5개월이면 5개월, 7개월이면 7개월 장기적으로 해야 되는 이런 부분들인데, 일차적으로 저희들이 어떤 시범효과라든지 이런 효과를 우선적으로 하기 위해서 준비했던 이런 부분들이고, 지금 3회 연속으로 매주 토요일 날 진해군항제하고 연계해서 한번 추진하고자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3회에 9천만 원 이것이 지금 그렇게 해서 운영이 되나요?

○관광과장 정진성 그래서 인근에 부산 같은 경우에는 보통 9억, 10억 가지고 10개월, 광안리 같은 경우 그렇게 운영을 하면서.

이원주 위원 예예, 10억, 20억 이렇게 사용하고 있지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 관광객 집객효과가 굉장히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 장소는 저번에 저희들 국화축제 개막할 때 그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유입효과도 있는 이런 부분들이고, 인근 시·군에 있는 관광객 집객효과가 많이 나오겠다고 판단해서 지금 현재는 일차적으로 9천만 원 정도 편성된 사항입니다.

이원주 위원 그러면 일단 3회를 하신다는 것이네요? 이 금액으로.

○관광과장 정진성 예예.

이원주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조금 부족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이것이 예산 투입에 대비해서 사실 경제 활성화 효과는 굉장히 좋은 것으로 지금 연구결과가 나온 것이 있거든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돼야 이것이 더 활성화될 것이라 생각되어서 이 부분에 있어서 혹시나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더 투여하셔서 조금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정진성 알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예산 확보해 주시면 저희들이 3회 운영에 대한 효과 분석을 하고 난 이후에 추경이라든지 다른 부분에 대해서 더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페이지 1,790페이지 쪽에 보시면 체육진흥과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에 마라톤대회가 몇 개 진행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체육진흥과장 손정현입니다.

우리 시에 마라톤이 지금 총 4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야철마라톤, 창원에 보면 통일마라톤, 진해에는 보면 해군과 함께 달리는 마라톤, 마산 쪽에는 3·15마라톤 이렇게 4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저도 예산서를 통해서 그렇게 체크하고 있는데 보통 예산 편성을 보면 코로나 이전 시기나 지금이나 코로나 과정 중에서도 계속 예산이 똑같이 편성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보통 코로나, 기타 사유로 지금 대회가 축소되든지 아니면 비대면으로 지금 많이 바뀌고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운영을 그렇게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 결산서를 봐야 하겠지만 이런 상황들이 좀 감안이 되어서 예산서에 예산이 조금 적용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체육진흥과장 손정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면 우리가 4개 중에 또 어떤 종목은 코로나 때문에 취소한 것도 있고, 어떤 종목은 20년까지는 대면으로 했고 21년도에는 비대면으로 많이 했더라고요.

그런데 비대면은 주최 측에서 홈페이지를 개설해서 참가 신청하신 분 핸드폰에 어플을 장착해서 자기가 달리고 싶은 장소, 시간에 달려서 그것을 홈페이지에 업그레이드하는 식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이 관계에 대해서는 정산서를 보고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예산 편성이 되었다 하더라도 억지로 이 예산을 다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집행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집행부에서 많이 챙겨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올해 결산서도 면밀히 볼 테니까 조금 신경 써주셔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잘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원주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김혜란입니다.

자, 1,706페이지 보시면 문화재단 운영에 150억 출연료가 있습니다.

이것 재단 운영비에 대해서 좀 설명 부탁드리고요.

밑에 미술은행 작품구입비가 1억이 있는데 매년 보니까 1억씩 구매를 해요.

작품 구매하면 해마다 하는데 이 작품들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문화예술과장 정숙이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운영비 155억 출연금에 대해서는 아까 오전에 대충 그 내용은 보셨겠습니다마는 저희들 3·15아트센터 옥상방수공사, 또 기획공연사업 또는 기획전시, 그다음에 청사시설 관리 또 창원의집, 역사민속관 시설관리, 기획전시비용, 그다음에 전체 재단의 인건비나 조직 운영경비로 좀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술은행은 저희들이 매년 재단에 1억을 출연을 해 주는데 여기에 보면 지역작가들의 작품들을 주로 구매를 합니다.

그래서 일부 구매한 작품들은 수장고가 있어서 수장고에 보관하고 그 나머지 작품들은 각각 학교나 기관에 저희들이 대여를 해서 재단에서 다른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러면 이것 해마다 지금 이렇게 하고 있으면 엄청 많은 작품들이 있을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기관에 대여하는 기관하고 학교도 상당합니다.

그래서 수장고에 두는 것이 아니고, 가능한 구입한 작품들도 다른 시민들이 같이 볼 수 있도록 대여를 많이 하고 있어서 지금 현재 크게 무리 없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무리는 없겠지요.

그런데 어디에 어디 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그 현황은 재단에서 직접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대여기관하고 대여장소하고 대여품목은 별도의 관리를 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러면 2021년도 것만이라도 어떻게 해서 구매한 것이 어디 어디가 있는지 제가 자료 요청 좀 해 볼게요.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리고 여기 보시면 제가 저번에도 한번 질의를 드린 적이 있었는데, 민간인 우리 지역축제들이 많아요.

그래서 제가 그때 부탁을 좀 드려서 예산 편성할 때 반영을 좀 해 주십사라고 부탁드렸는데, 제 지역구 일이라 제가 조금 미안한 말씀이지만 제가 한 번 더 챙겨보겠습니다.

저희들 미르축제 들어보셨지요?

팔룡동에 미르축제라고 1년에 한 번씩 매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들어가는 예산이 제가 주민자치위원을 한 6년 하다 보니까 항상 우리 지역민들 어떤 찬조금, 수입금, 스폰금으로 4,000에서 5,000 정도 되는 수입금으로 진행을 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인근에 유니시티 들어오고 또 소답·소계 알려지다 보니까 이 축제가 상봉제보다도 한 3배 정도 큰 축제가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다녀간 우리 지역민들이 한 3,000명이 넘더라고요, 번호를 이렇게 주다 보니까.

그런데 하나도 지금 지원을 못 받고 하다 보니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하기는 해야 되는데 지역민들은 기다리고 있고.

그래서 이것 제가 한 2,000만 원이라도 좀 보조를 해 주십사 부탁을 꼭 드렸었는데, 이것이 반영이 안 돼 있어서 조금 섭섭하긴 합니다.

그래서 한번 검토 좀 해 봐주시고, 우리 지역민들의 고민을 조금 해결해 주시면 어떨까, 부탁 좀 드려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일단 서류를 저희들이 한번 보고 잘 좀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사한 축제들이 많아요.

다른 데는 뭐 2,000만 원, 4,000만 원씩 다 지원해 주고 있는데 이것도 1억짜리가 아까 있던데.

자, 1,712페이지 민간행사사업보조인데 대한민국 다향축제 6,000만 원, 세계차학술포럼 이것도 뭐 1억인데 여기에 대해서 말씀 잠깐 해 주시고 이것은 자료 요청, 제가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위원님, 그 자료는 저희들이 서면으로 제출해 드리도록 하고, 대한민국 다향축전은 거기 한국차문화연합회 주관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 차 문화와 관련된 또는 음식과 관련된 그런 부스를 설치하고 또 시민들이 같이 차 예절을 배운다든지 어린이들한테 예절을 가르친다든지 이런 행사로 진행이 되고 있고요.

그런데 세계차학술심포지엄은 내년도에 하동에서 세계하동차축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동에서 세계차학술, 세계차대회가 열리지만 일단 세계차학술심포지엄은 창원에서 한번 해 보자 해서 도비를 50% 지원받아서 내년에 일회성으로 개최하게 되는 사업입니다.

김혜란 위원 그러면 이것은 지금 처음이다,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예, 일회성으로 개최되고 이것은 마무리가 되는 사업입니다.

김혜란 위원 아 일회성으로 끝나는 사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예.

김혜란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자료 요청할 것이 조금 있네요.

1,784페이지, 마금산온천축제에 제가 지금 계속 연일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우리 지역구이기 때문에 한번 다녀와 봤는데 여기도 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이 마금산온천에 들어갔던 축제도 한번 제가 자료를 들여다보면서 제가 한번 말씀을 개인적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 자료 요청할게요.

또 하나 1,787페이지, 국화축제 건입니다.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이 됨에도 불구하고 화장실이 지금 보자, 화장실 여기 있지요?

1,786페이지에 임시화장실 임차료가 2,100만 원씩 6동, 이것은 계속 지금 매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10년을 봤을 때 돈이 2억 5천입니다.

그냥 지어놓는 것이 안 낫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저희들이 2000년도부터 22회째 개최했었습니다.

개최했는데 장소가 한 대 여섯 군데 계속 변동이 되는 부분들이 있고, 제일 문제가 국화축제장도 마찬가지이고 다른 부분도, 어떤 상설화되는 부분이 있어줘야 저희들이 매년 시설비를 투입하면서도 물적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입니다.

그런데 행사장 자체가 임시 행사장이 되다 보니까 매년 사업비를 투자하면서 일회성으로 단발성으로 끝나는 부분들이 굉장히 문제가 되어 있는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지금 마산 해양신도시에서 개최한 지가 올해 3회째입니다.

3회째이고 거기에는 기반시설이고 뭐고 아무 전혀 없는 그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임시화장실을 임차하기 위해서 예산 편성 요구를 했던 이런 부분들이고, 저희들이 상설화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어느 장소가 제일 적격지인지를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는 이런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나면 매년 단계별로 조금씩 조금씩 어떤 물적 인프라가 구축이 되어줘야 되는데, 지금 현재까지는 임시행사장을 쓰는 관계로 예산 낭비 요인이 굉장히 많았던 그런 부분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상설화를 시킬 수 있는 장소를 최대한 빨리 물색해서 고정적으로 한 장소에서 계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러게요?

이것이 지금 2억이라는, 계속 지금 진행이 되기 때문에 정말 지정되고 헛 세수가 나가지 않도록, 이것은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정진성 저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상설축제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예, 또 아까 돝섬 건, 돝섬 건이 몇 페이지였나?

돝섬 건, 너무 많은 질문을 하다 보니까 돝섬 건을 못 찾겠네.

한번 찾아봐 주세요, 돝섬 건.

○위원장 정길상 1,774.

김혜란 위원 1,774, 예, 돝섬유원지, 제가 돝섬에 대해서 계속 질의를 하게 되는데 뭔가 이제는 원초적인 어떤 방법, 방향 이런 것을 찾아내야 될 것 같아요.

여기 또 보니까 2억 7천, 2억 5천, 뭐 이렇게 또 그렇지요?

유지비가 들어가는데 이것을 제가 그때 말씀드렸을 때 무슨 내년도 2023년도에 무슨 사업 아이템이나 사업안을 가지고 말씀을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것은 이번에는 관리비가 더 많이 드네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 위원님, 일전에도 돝섬 관리를 지적하신 바와 같이 한때는 잘 나갈 때는 입장객들이 한 100만까지, 구 마산시절에는 거의 명물 수준이었습니다.

김혜란 위원 맞습니다.

○관광과장 정진성 그런데 지금 현재는 연간 15만, 많으면 15만 정도 방문하는 일상적인 유원지 형태로 되어 있는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제일 근본적인 문제가 접근수단, 배를 이용하는 그런 한계 부분하고 그리고 야간을 이용할 수 없는 이런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 기 조성은 되어 있는 유원지로 결정이 되어서 조성은 되어 있는 이런 부분들이고, 지금 현재 투입되는 비용들은 거의 유지관리 수준 형태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저희들도 민자사업을 할 수, 어떤 개발을 할 수 있는 방법도 강구 중에 있는 이런 부분들이고, 저번에 위원님께 말씀드렸지만 문체부에 지금 공모사업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지만 아직 확정된 사업이 아니라서 제가 위원님께 구체적인 사항은 다 말씀드리기 좀 곤란한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내년도 상반기에 어느 정도 사업이 확정되게 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위원님하고 또 상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작년에 행감 때 제가 봤을 때는 경비가 6,000 얼마 정도였는데 올해는 뭐 다른 것이 있습니까?

왜 이렇게 또 예산이 많이 잡혀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6,000이 아니고, 6억, 한 7억 가까이 됐었습니다.

그때 시설 유지관리비용부터 해서 그런 부분들입니다.

김혜란 위원 너무 아깝습니다.

어쨌든 안타까워서.

○관광과장 정진성 저도 그 부분은 어떻게 하든지 옛날의 시절로 한번 되돌릴 수 있도록 그렇게 고민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저희들이 돈을 벌어도 뭐 할 건데 지금 돈 쓰는 일만 자꾸, 헛 예산만 지금 낭비가 되고 있어서 너무 안타까워서 질문하고, 한번 정말 심도 깊게 이야기를 좀 나눠서 계획을 좀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정진성 알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김혜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관광과이고, 페이지는 1,778페이지입니다.

창원관광 TV방송, SNS 홍보를 위한 1억 5천이 잡혀 있습니다.

이 비용은 사업비는 장비를 준비하는 것인지 아니면 어디에 맡기는 위탁비용인지 아니면 공모전을 계속해서 주는 상금을 위해서 준비된 사업비인지?

○관광과장 정진성 1억 5천은 저희들 각종 관광지 홍보, 각종 언론, 방송 그런 부분의 홍보사업비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이것을 전담하는 부서가 계가 따로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예, 저희들 관광마케팅 쪽에서.

한은정 위원 그러면 창원관광 TV방송은 이미 기 방송하고 있는 채널이잖아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예.

한은정 위원 그러면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제가 유튜브를 찾아보면 안 뜨거든요.

○관광과장 정진성 저희들 각종 축제 홍보라든지 안 그러면 KTX 홍보라든지.

한은정 위원 그러면 저희가 이 폰으로는 볼 수 없는 것이에요?

○관광과장 정진성 홍보했던 내용을 유튜브를 찾아서 저희들이 위원님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한은정 위원 아니, 언제든지 상시 뭐, 그냥.

○관광과장 정진성 그것은 일반 방송매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일반 방송매체가 뭐 TV같이?

○관광과장 정진성 예예, TV 광고, 언론.

한은정 위원 제가 인스타에 치니까 창원관광TV는 유튜브 채널로 뜨던데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 그 홍보 내용은 일부 포함하지만 저희들 유료화, 돈을 주고.

한은정 위원 그러면 저희가 이 회의장 안에서 창원관광TV 채널을 지금 볼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사무관리비 안에 1억 5천만 원 그것 말씀?

한은정 위원 1억 5천 사업비는 잡혀 있는데 제가 창원관광TV 방송을 이 자리에서 지금 바로 즉시 볼 수 있냐는 것이지요.

○관광과장 정진성 그것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일반 방송에 노출된 사항이기 때문에, 만약에 MBC에 저희들 이번에 국화축제 관련해서 송출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을 보시려 그러면 마산MBC에서 방송했던.

한은정 위원 마산MBC에 방송된 것을 유튜브로는 전환 안 시키나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예.

한은정 위원 왜요?

그러면 저희는 창원관광TV를 보려면 TV에서만 볼 수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그러니까 지금 방송 부분도 있지만 KTX라든지 각종 지하철 역사 그런 부분도 포함된.

한은정 위원 설명은 들었는데, 휴대폰으로 보려면 어떻게 봐야 되냐고요, 창원관광TV를.

○관광과장 정진성 마산MBC 그쪽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한은정 위원 MBC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우리 창원관광TV하고 연계를 뭐 시키라는.

한은정 위원 그러면 마산MBC에서 사업비를 돈을 받는다면 유튜브로 전환해 주셔야 그것이 맞는 것이지요.

저희가 언제, 요즘 누가 TV를 보고 있습니까? 휴대폰을 보지.

저는 휴대폰에서 창원관광TV를 찾을 수 없어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관광과장 정진성 저희들 앞으로 홍보, 만약에 저작권 부분하고 이런 것이 위반이 안 된다면 저희들 위원님께서 지적한 관광TV 그쪽으로 한번.

한은정 위원 그러면 그 저작권은 창원시가 아니고 MBC인가요?

○관광과장 정진성 그 부분들은 일단 방송에 한 번 노출된 이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나간, 가령 마산MBC, 마산국화축제 같은 경우에 행사가 이미 끝난 사항이기 때문에.

한은정 위원 저희 창원관광을 청년들이 TV를 보고 창원관광을 찾진 않을 텐데, 2개가 있긴 있어요, 2개가.

(휴대폰을 들어보이며) 핑크색 이것이 창원관광TV인가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

한은정 위원 2개가 있어요.

보면 오히려 일본 어느 여성분이 혼자서 찍은 것이 19만 조회이고, 저희가 올린 것은 한 2.4만 조회,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이렇게 큰 비용을 들이고도 제가 휴대폰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이.

○관광과장 정진성 일단 지나간 홍보 사항이라도.

한은정 위원 지금 우리 과장님, 유튜브 이런 시스템에 이런 것들이 이해가 잘 안 가시는 것이지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 저는 유튜브 안 하기 때문에.

한은정 위원 그것이 잘못인 것이지요.

저희가 조회수를 올려줘야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는데, 우리까지도 안 하니까 조회수가 올라가질 않는.

젊은 친구들이 유튜브를 하는 이유가 광고비를 받기 위해서거든요.

○관광과장 정진성 그래서 저번에 위원님 지적하신 바와 같이 창원시에서 관광할래 그 부분도 제가 요즘은 들어가서 조금 어떻는지.

한은정 위원 요즘 릴스, 쇼트, 정치인들 전부 다 아는 쇼트 이런 것 되게 재밌는 부분만 짤로 옮기면.

○관광과장 정진성 예, 숏폼 형태로 해서 많이 올라오는 부분도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말이 안 되잖아.

우리 사업비는 1억 5천이나 잡혀 있는데 휴대폰에서 내 창원을 구경할 수 없다는 것.

우리 팀장님, 뭐라십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들 타 지역 홍보라든지 옥외광고판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들 내용을.

한은정 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알겠는데 내 휴대폰에 왜 없냐는 것을 질의드리는 것이잖아요.

○관광과장 정진성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들이 기 홍보된 내용이 방송하고 연결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으면 그쪽 관광TV 쪽으로도 연계방법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우리 과장님 댁에는 아직 TV가 걸려 있습니까? 벽에.

○관광과장 정진성 큰 것 걸려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어유, 저희 집에는 TV 없거든요.

이것은 과장님, 이후에도 계속 저희 자료도 주시고 또 다시 전화도 드리고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정진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한은정 위원 비용에 비해 우리가 너무 휴대폰에 들어있는 것이 없으니까, 그렇지요?

○관광과장 정진성 맞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1,712페이지, 앞서 김혜란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다향축전, 과장님 앞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저희가 8천만 원이란 시비를 지금 이 행사에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데 사실 다향축전을 하는지 일반인들이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일반인들이 여기에 참여할 수 있는 범위가 얼마나 되는지 그런 것 굉장히 궁금합니다.

아까 자료 이야기하셨는데 자료도 자료지만 이것이 지금 보면 심포지엄도 하시잖아.

사실 제가 생각할 때 이 사업이 아마 통합 전에 한 시에서 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있는데 과연 창원시가 차하고 얼마나 관계가 깊고 차로 인해서 우리가 관광사업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그것이 될까 하는 그런 의문도 듭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추구하는 것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산이 일단 들어가기 때문에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많이 미약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특정인들을 위해서 우리가 하는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는 시민들 참여도를 좀 높일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연구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서 세미나를 이렇게 하셨으면 세미나 내용이 어떤 것이었는지 최소한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우리가 좀 알 수 있게끔 하는 자료라도 주신다든지 그런 것이 필요할 것 같은데 과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대한민국 다향축전 같은 경우에는 올해는 제가 한번 가봤었는데요.

서항지구에서 개최를 했습니다.

그래서 부스하고 일반 시민들이 와서 많이 좀 즐기고 같이 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이 폐쇄된 장소가 아니고 오픈된 공간에서 하다 보니 또 거기 주변에 계신 분들하고 이렇게 오고 가시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서 행사 자체를 좀 즐기고 했는데, 내년부터는 조금 더 홍보를 강화하도록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사실 우리하고 차하고 또 연결된 연결고리를 좀 찾아서 차산업이라든지 아니면 차와 관련된 산업 콘텐츠를 좀 특화해서 같이 연결해서 도출해 낼 수 있으면 참 좋은데, 그런 부분들은 아직까지는 연결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해련 위원 아니 아니 과장님, 제가 보면 저희 진해를 한번 보시면 장복산 일대 인도를 걸어보면 양쪽에 전부 다 뭡니까?

차밭입니다, 차밭.

원래 인도 옆에 왜 차나무를 심느냐고 제가 한번 그때 나무하시는 분한테 여쭤보니까 차나무가 불에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도 옆에는 전부 차나무를 심었다고, 그것이 한 20년도 됐을 것이에요, 인도 만들 때.

그래서 차나무가 너무 무성하게 많이 컸습니다.

그런데 김해 계신 차 다도를 하시고 협회 이분들이 한번 저를 찾아오셔서 진해 인도에 있는 차나무를 가지고 자기들이, 김해는 지금 차 가지고 장군차, 김해시에서 또 개발해서 한 차지요.

이렇게 특산품까지 개발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진해에 저렇게 차나무가 많은데도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서 자기들이 이것을 조금 관리해 가면서 좀 쓰면 안 되겠느냐 그 이야기를 해서 제가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이것 진해에 있는 것인데 우리 진해에도 보면 다도하시는 분도 계시고 협회도 계시고 다 계신데 이런 분들하고 연계해서 어떤 사업을 좀 만들어 봐야겠다 그 생각도 했습니다.

했는데 이분들이 지금 하신 지 꽤 오래됐어요, 이 다향축전 이것 한 것이.

그런데 과연 이분들이 우리 창원의 시민들에게 차를 홍보하거나 보급하거나 이렇게 아니면 우리 창원시에 좋은 차에 대한 제안을 하거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전무했던 것 같아서 제가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연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보겠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1,713페이지.

창원안민고개의병제 이것이 주관은 어디서 하지요? 저희가 보조금 나가는 것이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위원님, 이것은 창원안민고개의병제는 올해 첫 신규 사업으로 지금 들어왔습니다.

이것이 장소는 성산구 안민고개 헬기장에서 의병제를 개최하고 창원안민고개의병제회가 있습니다.

이 단체에서 행사를 주관할 계획입니다.

이해련 위원 안민고개 행사를 했었지요, 창원 성산구하고 진해구하고 같이 이렇게 하기도 했고.

이렇게 해 왔는데 또 중간에 문제가 좀 있어서 이것이 없어졌다가 새로 이 예산이 올라와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새롭게 안민고개 의병제 협회, 뭐 단체, 뭐 이런 것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창원안민고개의병제회라고 있는데 이것이 단체가 아마 그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새로 된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예.

이해련 위원 이런 것이 저희가 어떤 이 의병제를 하는 목적이 있겠지요.

역사성에 대한 것도 있겠지요.

이것을 왜 하는지에 대한 의미도 있어야 되겠지요.

어떤 행사를 할 때 그런 것이 담겨있지 않다면 일반 행사하고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보조금 나가는 것이니까 조금 더 고증도 필요할 것 같으면 고증도 할 수 있게 저희가 권하기도 하고, 조금 철저하게 이런 것 좀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맨 아래에 보면 창원문화예술교육센터 이것이 예술꿈터를 말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맞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다음 85페이지, 군항제 한번 보겠습니다.

저희가 창원시 3대 축제 중의 하나, 군항제입니다.

제일 먼저 시작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지금 예산서도 보면 국화축제 예산도 지금 들어와 있습니다.

11월 달에, 10월 달, 10월 말, 그렇지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

이해련 위원 이렇게 하는데 K-POP은 지금 추경 예산에서 확보해서 하고 있지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예.

이해련 위원 지금 군항제 예산을 보면 군항제가 3월 말부터 시작돼야 되는데 이제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맞지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

이해련 위원 이렇게 해서 축제 잘할 수 있을까요?

○관광과장 정진성 안 됩니다.

이해련 위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과장 정진성 지금 현재 저희들이 조례에 의해서 주관단체 선정을 하고 2,002, 보통 진해군항제가 3월 말에서 4월 초에 개최됩니다.

그런데 당해연도 1월 달에 저희들 예산을 집행하게 되면 절대적인 준비기간이 한 2개월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점 때문에 계속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이라든지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 전혀 안 됐던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판단할 때는 2024년도 군항제 예산 편성할 때는 본예산에 2024년도 일부, 가령 10억 예산이 필요하다고 하면 한 8억이나 9억은 2024년도 본예산에 편성하고, 2023년도 1회 추경 정도쯤에 나머지 한 2억을 편성해야 절대적인 행사 준비기간에 소요되는 최소 6개월 이상 어떤 준비기간이 확보되어줘야 되는데, 그런 준비기간이 확보되지 못하다 보니까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행사내용은 질적으로 저하되는 이런 부분들이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024년도 군항제는 저희들이 2023년도 1회 추경 때는 어느 정도 예산을 편성해야 되겠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과장님,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예.

이해련 위원 지금 국화축제 같은 경우에는 지금 보면 화훼농가들 위해서 농가에서 재배를 해야 되기 때문에 예산을 빨리 편성해서 해야 된다고 그때 그런 취지에서 예산을 본예산에 올립니다.

그러면 지금 다른 도시 한번 비교해 보세요.

진주나 가까이 있는 통영이나 이런 데 다 보면 재단에서 축제를 운영하고 있고, 그리고 예산뿐만 아니라 1년 내 그 축제를 위해서 T/F팀이 함께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이 군항제, 예산도 하나도 없어서 준비도 못 하고 저희가 지금 공모하게끔 조례가 그렇게 되어 있어도 아직 공모도 못 한 상태이고, 그러니까 이런 폐단을 예산을 아까 말씀하신 대로 2024년도 예산을 일부 확보해서 준비를 하고 또 공모해서 그 선정된 단체나 또 기획사나 이렇게 해서 그분들이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을 줘야지 충분한 연구가 된 그런 축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꼭 관철시켜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정진성 예, 위원님, 지나간 문제점은 제가 어떻게 할 수 없지만 그러한 문제점을 인식한 이상은 점진적으로 변화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1,779페이지 보겠습니다.

지금 큰돈은 아닌데 공단 위탁으로 저희가 시티투어버스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이렇게 증가됐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정진성 이 사업은 저희들이 시설공단에 위탁사업 형태로 사업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2022년도 예산액 2억 2천에서 올해 한 1천만 원이 증액된 2억 3천만 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그 운영비 안에 보면 대다수가 한 40~50% 차지하는 것이 차량유지비가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류단가가 올해 많이 인상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일차적으로 1천만 원이 증액된 2억 3천만 원을 요구하였고, 시설공단에서 사업비를 전체적으로 쓰고 나면 저희들이 정산을 해서 남은 집행잔액과 이자를 반납하는 그런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시티투어버스가 좀 활성화됐으면 하는 바람은 모두 다 갖고 있는 바람입니다.

그런데 그만큼 또 앞에 코로나 관계도 있고 여러 가지 있지만 시티투어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좀 더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 체육진흥과 1,796페이지입니다.

진해국민체육센터 시설 개선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지금 예산이 많이 줄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체육진흥과장 손정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월예산 포함해서 한 10억 되거든요.

10억, 전에 한번 말씀드린 대로 해서.

이해련 위원 아 저번에 이야기한 기금의 10억하고.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예.

이해련 위원 해서 충분히 시설 개선하는 데 문제가 없다, 그렇게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어서 육성과 과장님한테 한 가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지금 진해 근대역사공간사업을 시작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용역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제일 걱정되고 하는 부분이 지금 우리 집주인들과 협의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 집주인들과 이런 부분에 있어서 협의가 되지 않을 경우에 이 예산을 저희가 쓸 수 있을까요?

쓸 수가 없겠지요?

저희가 그 주택을 매입해야 되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매입하는 과정에서 매입하는 것을 처음에 지금은 동의서 다 받아서 했지만 또 이분들이 감정하고 이렇게 하다 보면 금액을 본인들이 생각하는 것 이하로 나오면 이분들이 승낙하지 않잖아요.

그렇게 됐을 때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저희가 일단은 위원님 예산을 확보할 때는 확실하게 구입할 수 있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고, 확보를 한다고 했는데 만약에 협의가 잘 안 된다든지 하는 부분은 일단은 최대한 저희가 협의를 해서 설득을 하고 해서 하는 방법밖에는 없고요.

이해련 위원 아니 최대한으로 해서 행사를, 아 행사래, 그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맞는데 지금 보면 예산이 내려와 있는데 집주인하고 협의가 안 돼서 지금 이것을 매입도 못 하고 국비를 도로 돌려보내야 되는 그런 상황도 생깁니다, 이것이 보면.

그래서 시에서 어떤 대책이 있냐는 것이에요.

제가 봤을 때 우리가 이 사업이 정말 성공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그렇게 해야, 방향이 지금 그렇게 가야 된다고 생각한다면 문화재청에서나 국비가 내려온 돈이 만약에 10억이 내려왔는데 집주인이 11억을 원한다고 했는데 그 부분의 1억 차이에 대한 것을 시비를 확보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아니면 우리가 그것은 의지에 달렸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이 사업을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하면 집주인을 최대한 설득을 하든지 아니면 시에서 매입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맞지 않겠냐 하는 그 이야기를 제가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위원님, 일단은 최대한 설득을 해야 되겠지만 만약에 시비를 저희가 감정가 이상으로 보상한다든지 이 계획은 아직은 없지만 그런 방안까지도 한 번 더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좀 검토해야 될 부분이에요.

지금 다른 목포나 언제 다른 데 했던 그런 사례들을 한번 보시고, 이것이 그런 문제가 계속 부딪히기 때문에 지금 여기 계장님하고 또 학예사님하고 정말 너무 고생하고 있는 것 제가 직접 옆에서 보면서 너무 답답해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에요.

우리가 진짜 이것이 의지가 있어서 이 사업은 꼭 성공시켜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면 우리 시에서도 어떤 대책 방안을 강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그 부분까지 한 번 더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저희가 매입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데 그래도 위원님께서 중간에서 가교 역할을 많이 해 주셔서 크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꼭 할 수 있게 그렇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국장님?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진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진호입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미처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 못 한 부분도 있는데 그 부분에 말씀 주셨으니까 기왕에 같이 검토해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창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1,773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관광과 과장님, 관광사업 투자유치 국외출장비가 전년도에 없었는데 올해 잡혀 있네요?

올해 처음 국외출장 나가려고 합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아닙니다, 기존에는 저희들이 잡혀 있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강창석 위원 아 그러면 이것이 누가 몇 분이 나가는 것입니까? 이것이.

계획은 있습니까?

올해 누가 누가 나가려고 하는 계획은 아직 없고 그냥 예산만?

○관광과장 정진성 예, 아직은 수립된 바는 없고, 통상적으로 보면 저희들이 2019년도 하기로 국내부터 해서 국외까지 포함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저희들 얼마 전에 베트남하고 또 팸투어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쪽에서 저희들한테 초청이 들어온 부분이 있지만 시기가 저희들 안 맞아서, 일차적으로는 요구는 12월 20일 날 베트남으로 꽝닌성으로 초청이 들어온 바는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일차적으로 저희들이 관광과 관련된 자원 부분하고 개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한번 베트남 쪽으로 먼저 접촉을 하고자 하는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예, 그리고 창원관광안내소가 11군데가 있다는데 제가 이렇게 다녀봐도 관광안내소를 잘 보지를 못했습니다.

저번 행감에서도 손태화 위원님이 창원관광안내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한 적도 있는데, 11군데가 있다고 되어 있는데 어디에 되어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지금 총 저희들 관광안내소가 19개소가 있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근무하는 데 11개하고, 산업생태 4군데, 그리고 아, 산업관광 쪽 4개하고 생태관광 4개, 총 19개소가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문화관광해설사하고 생태관광, 산업관광해설사하고 다르지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예, 다릅니다.

강창석 위원 지금 문화관광해설사가 이것이.

○관광과장 정진성 21명.

강창석 위원 21명이 되어 있는데 21명이 한번 나가면 6만 5천 원 줍니까? 해설사.

○관광과장 정진성 저희들 기본적으로 활동비 개념으로 해서 6만 원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지금 문화관광해설사 같은 경우는 근무장소가 11개소인데 그중에 3개소가 저도 콰이강의 다리하고 해양드라마세트장, 그리고 경남선교 120주년기념관, 멀리 있는 부분은 활동비가 거리가 있어서 교통비를 1만 원 추가해서 7만 원 주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아 저도하고 관광해설사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예, 해양드라마세트장하고 다.

강창석 위원 다 있어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예.

강창석 위원 이것이 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교육도 있고 많이 투자는 하는 것 같은데 우리 시민들이 관광해설사를 또 외국에서 오시는 분들이 잘 이용·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런 홍보가, 저도 구산면 쪽에 저도 연륙교나 그다음에 드라마세트장 자주 한 번씩 가는데 해설사를 이용해서 해설을 들어보려고 생각은 안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오는 분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 더 많은 지식을 알고 싶어서 해설사를 요구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홍보가 덜 되어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다시 한번 드라마세트장에 가서 해설사가 거기에 상주를 하는지 해설사가 요구를 어떤 번호가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과장님도 그런 부분들이 관광을 왔을 때 물론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은 해설사가 필요하면 미리 요청해야 시간에 맞춰서 오겠지만, 잠시 와서 해설을 원하는 분들은 그분이 그 자리에 없으면 해설을 못 듣지 않습니까?

다른 경주나 이런 데 가면 관광안내소 안에 해설하시는 분들이 상주를 하고 있더라고요.

○관광과장 정진성 저희들도 10시부터 17시까지는, 만약에 자리가 빈다든지 하게 되면 혹시나 그런 사람 있으면 신고해 주시면 저희들 적절히.

강창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가 확인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관리 좀 잘해 주시고, 그다음에 1,778페이지에 보면 창원에서 한 달 살기 사업이 있습니다.

전년도도 했는데 이 사업이 지금 잘 추진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저희들이 3천만 원이 예산 편성되어 있습니다.

도비 1천만 원하고 저희들 시비 2천만 원 포함해서, 저희들이 진해군항제 기간에도 마찬가지 숙박이나 이런 부분들이 제한된 숙박시설 이용보다는 이분들이 마산이라든지 지역을 조금 벗어나서라도 저희들이 이 사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홍보를 하고자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일단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2박 이상 29박 이하까지 그런 분들한테는 팀당 저희들이 숙박비 5만 원하고 체험비 7박 미만 같은 경우 5만 원하고, 7박 이상은 8만 원 체험비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강창석 위원 전년도에 호응이 좋았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예, 이 부분들은 저희들이 창원관광협의회에 위탁해서 사업 진행을 하고 있고, 사전에 저희들 모집하게 되면 모집공고를 합니다.

본인이 신청해서 최종 심의를 해서 그렇게 대상자를 확정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창원에서 한 달 살기 사업이 전년도에 했던 사업이 성공적이었다 그렇게 봐도 되겠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100%는 자신 있게 말씀은 못 드리고, 조금 전에 위원님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전국적으로 다 이 사업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홍보 쪽에 좀 더 집중해야 되겠다는 그런 문제, 조금 부분은 보완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 같습니다.

강창석 위원 특히 이런 사업들은 제주도나 남해 쪽이나 관광자원들이 풍부한 데서 많이 이뤄지고 있는 그런 사업 같아서 다시 과장님도 잘 챙겨보시고, 어차피 예산을 투입하면 효과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번 올해 창원에서 한 달 살기 사업은 과장님 한번 적극적으로 챙겨봐 주시고, 그 밑에 관광유치 인센티브가 있습니다.

제가 행감 때도 과장님한테 말씀드렸는데 이 부분이 다른 타 시·도에서 우리 시·도로 관광 오시는 분들에게 관광업체에다가 인센티브를 주는 것인데, 그 당시 행감 때도 과장님 잘 아시다시피 어느 특정 관광업체가 서울에 있는 모 업체가 10 몇 분을 이렇게, 그것도 진해에 있는 곳에 계속적으로 20 몇 분씩 왔던 그런 예가 있더라고요.

그렇게 보다 보면 물론 그분이 서울에서 많은 분들 그쪽에 모셔온 것은 사실입니다마는 이것이 좀 정확하게 투명성이나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지원을 하되 식당에 밥을 먹게 되면 관광왔던 사람들 다 먹어야 이것이 지원이 되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몇 분만 해서 지원을 해 줬던 부분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영수증만 받아서 하는 것이 아니고, 카드로 확인합니까? 뭘.

○관광과장 정진성 예, 카드, 요즘 신용카드 결제를 많이 하시기 때문에 매출전표하고 증빙으로 다 부착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런 부분들이 어떤 한 특정 업체가 다 편법을 해서 인센티브를 타 가는 그런 사례가 없도록 이번에는 과장님, 올해는 예산은 조금 삭감이 됐습니다, 감소가.

○관광과장 정진성 옛날에는 코로나 오기 전에는 많은 분들이 했는데 지금 올해도 위원님 지적하신 바와 같이 창원시를 방문해서 인센티브를 지급 받은 여행사가 26개 여행사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왔던 관광객수는 4,041명에 지금 11월 달까지는 5,300 지출이 됐는데 아마 이것도 코로나 관련된 여파가 많아서, 저희들이 기존에는 1억씩 예산 편성을 한 바 있는데 내년에도 코로나가 전반적으로 풀리기 전까지는 아마 많은 관광객들이 오기에는 조금 2019년도라든지 그 정도보다는 관광객수가 줄겠다라고 판단해서 한 7천만 원 정도만 편성 요구를 했습니다.

강창석 위원 예, 이번에 이 부분도 과장님, 이번에 예산 집행을 할 때 좀 이러한 아까 말씀드린 특정한 업체가 싹쓸이하는 그런 일이 없도록 좀 면밀히 살펴주시고, 우리 창원에 있는 관광업체들은 관심이 없는갑더라고, 홍보가 없어서.

이것이 좀 까다롭긴 까다로운갑더라고요.

○관광과장 정진성 그런데 창원에 있는 여행사들이 거의 다 타지에 가서 또.

강창석 위원 타지에 가서 이런 것을, 또 타지에서도 그것이 우리 관광업체가 우리 지역에 있는 관광업체도 이러한 인센티브가 있다는 것을 홍보를 잘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세밀하게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정진성 알겠습니다, 위원님.

강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강창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국장님, 과장님, 관계 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우리 위원회 소관 부서의 질의·답변을 모두 마쳤습니다.

잠깐 위원님들, 우리 지금.

(「밥 먹고 해야지」하는 위원 있음)

밥 먹고 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시간이 지금 12시 반이 다 되어 가는데 밥 먹고?

(「해도 되고」하는 위원 있음)

(「뭐 할 게 많습니까?」하는 위원 있음)

이어서 뭐, 사실 계수조정 하려면 서로 토론도 좀 해야 되고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은데.

(「밥 먹고 합시다」하는 위원 있음)

밥 먹고 합시다.

(「예」하는 위원 있음)

(「밥 먹고 2시 반부터 하지」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2시 반부터, 지금 12시 반이니까 2시 반에.

(「2시 반이요? 2시에 합시다」하는 위원 있음)

(「그냥 2시」하는 위원 있음)

일단요, 지금 시계 12시 반쯤 됐으니까 2시간 뒤에 합시다, 2시 반.

자, 그러면 다음 회의와 점심시간을 위해 2시 반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1분 회의중지)

(14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우리 위원회 소관 부서의 질의·답변은 모두 마쳤습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창원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계수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해서 토론했으면 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5분 회의중지)

(15시24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에 충분한 토론이 있었다고 보는데 더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종결합니다.

그러면 정회시간에 합의된 본 위원회 소관 2023년도 창원시 예산안과 2023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사결과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부위원장님께서는 자리에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원주 반갑습니다.

부위원장 이원주 위원입니다.

조금 전 정회시간 토론을 통해 우리 위원회에서 협의한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안번호 95호 2023년도 창원시 예산안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1건 4,906만 1,000원을 감액하며,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과 공무직 무기계약근로자 보수 4,906만 1,000원을 감액하는 것으로 수정하고,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원주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이원주 부위원장님께서 보고드린 내용은 정회시간에 충분한 논의를 거쳐 합의된 사항으로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창원시 예산안」을 방금 이원주 부위원장님이 보고한 대로 수정하여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창원시 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을 제출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이 있을 예정이오니 일정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20회 창원시의회 제2차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8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7분 산회)


○출석위원(11인)
정길상이원주강창석김혜란
박승엽손태화이정희이해련
정순욱최은하한은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선희
전문위원 정지혜


○출석공무원
<문화관광체육국>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진호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관광과장 정진성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경영본부장 조복현
경영본부 총무부장 김재성
경영본부 홍보기획부장 김용만
경영본부 전통문화부장 한영민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성산아트홀 문예사업부장 정인전
성산아트홀 조각비엔날레부장 이차균
성산아트홀 시설무대부장 허용옥
3·15아트센터 문예사업부장 곽성훈
3·15아트센터 시설무대부장 주인구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진해문화센터 문예사업부장 김태준
진해문화센터 시설무대부장 이성욱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속기사
성정미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