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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20회 제2차 문화환경도시위원회(2022.11.29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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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회의록
제2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2년 11월 29일(화) 10시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계속)

가. 문화체육관광국

나. 창원문화재단


(10시06분 개회)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0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2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문화관광체육국, 창원문화재단의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효율적이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계속)

가. 문화체육관광국

나. 창원문화재단

(10시06분)

○위원장 정길상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의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구진호 문화관광체육국장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진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진호입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창원시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길상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님, 이원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숙이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박미숙 문화유산육성과장입니다.

정진성 관광과장입니다.

손정현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인사)

보고서 95페이지 조직 및 인력 현황은 4개 과 21개 담당, 1개 TF 현재 10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96페이지부터 108페이지까지 부서별 주요 업무와 2022년도 주요 성과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23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문화관광체육국 전 직원은 감성이 넘치는 문화관광 창조도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구진호 문화관광체육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2개 과씩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문화유산육성과 소관 업무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책자 109페이지부터 132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이소

손태화 위원 오늘 없는 걸로 하기로 안 했나.

(장내 웃음)

○위원장 정길상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111페이지 아레나 공연장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우리 창원 인근에 아레나 공연장 형태의 규모가 이것보다 더 큰 규모가 있을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 대한 조사는 해 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문화예술과장 정숙이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창원 인근이라 하면 창원 주변 지역을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창원시 관내를 말씀하시는,

정순욱 위원 부산이라든지 김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진주라든지 이런 쪽에,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지금 우리 수도권 이남에서는 진행되고 있는 것이 부산 같은 경우에는 약간 성격은 다릅니다.

오페라하우스 형태로 진행되는 것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지금 아직 특별히 다른 동향은 파악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이게 아레나식으로 공연하려고 하면, 이번에도 부산에 보면 BTS 공연을 할 때 5만이 왔거든요.

그런데 굳이 창원에 2만 정도의 공연장을 찾아서 이렇게 오겠냐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지금 저희들 부서에서도 고민하는 바가 남부권에 사실은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부산 같은 경우에는 경기장을 활용해서 공연한 것이고.

그래서 지금 우리 시는, 우리 시뿐만 아니고 사실 수도권 이남에는 이런 아레나 같은 대공연장이 없기 때문에 어찌 보면 남부권의 거점시설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이고 경쟁력 있는 아레나 공연장을 짓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라서 그 부분에 저희들도 좀 초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게 지었을 때 운영경비가 얼마 정도 소요가 된다고 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지금 저희들이 시에서 직영한다든지 이런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고요.

어쨌든 지금 현재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 같으면 민자가 되지 않고서는 사실은 진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용역을 통해서 1만 석 또는 1,500석 중공연장 규모를 담아서 정부 고시사업으로 진행하고 병행해서 민자를 같이 유치할 수 있는 방안으로 같이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 이게 보면 복합시설이 들어오고 안에 여러 생활시설이 들어온다고 하면 그 지역에 있는 주변 상권을 잠식할 수도 있지 않느냐는 거거든요.

그런 데에 대해서, 거기 지금 그 당시에도 그 지역주민들이 하는 것이 구 상권과 신 상권의 격차를 많이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한 대안이, 이게 잘못하다가는 그런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거기 지금 만약에 복합시설이 들어오게 되면 단순한 인근 상권에 있는 상가와 중복되는 그런 업종이라기보다는 공연과 관련된 복합 어떤 그런 시설이 좀 들어온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영화와 또 미디어가 결합된 이런 복합예술공연시설이라든지 이런 시설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일반상가에 입점해 있는 일반상가들과는 조금 성격이 다르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순욱 위원 어떤 형태든 간에 연간 운영경비가 많이 소요되는 것이고, 이게 시장의 공약사업이라 해서 이것을 이끌어 내면, 만약에 지금 현재 시장이 문제가 현실화되었을 때 그러면 이런 조성사업이 차후 시장한테도 연결될 수 있는 그런 어떤 사업이냐는 거죠.

그리고 제가 봤을 때는 이런 어떤 공연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중요한, 그것은 뭐 필요하다고 보자고요.

그러면 봤을 때 과연 거기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예술공연을, 2만 정도의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유치할 수 있는가, 그런 것도 사실 보면 거의 안 내려오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그래서 내려오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이 오히려 지역에 지어서 내려올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도 하나의 목적 중에 들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내려오면요, 세계적인 오페라든지 이런 것은 전부 다 울산이라든지…. 아니, 사람이 와서 그것을 관람이 될 수 있는 이런 것이 되게 하려면 울산이라든지 부산 쪽을 많이 가거든요.

그런데 결국은 이게 100만 소도시에 이렇게 내려올 가능성은 저는 거의 없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결국은 국내 가수라든지 이런 어떤 형태밖에 안 되는데 굳이 이것을 돈을 이렇게 엄청난 자금을 들여서 할 이유가 있냐.

지금 같이 돈이 없는 이런 어떤 상황에서, 민자가 아무리 유치가 된다 해도 4,000억을 유치한다는 것이 쉽냐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위원님 우려하시는 바는 충분히 저희들도 공감은 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중점에 두고, 또 오히려 지역에 없기 때문에 서울이나 이런 쪽에서 공연하고, 사실은 일본이나 이쪽으로 바로 나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런 수요를 또 저희들이 지역에 있음으로써 창출하고, 그다음에 아까 사후에 우려되는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시에서 아무리 공약사업이고 시장님이 하고 싶다고 하더라도 저희들이 공공투자관리센터라든지 이런 용역 결과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 결과를 거쳐야 만이,

정순욱 위원 그리고 해양신도시에 한다면 도로망도 지금 현재 직선 도로망이 없어서 굉장히 위험해요.

만약에 이곳에 8,000대 정도, 9,000대 정도의 차량이 진입했을 때 그 지역은 완전히 쑥대밭이 되거든요.

그런 것까지도 연계해서 이것을 진행해야지, 만들어 놓고 공간을 활용 못 한다든지 어떤 지역의 민원이 제기되는 부분은 한번쯤은 고민해 보시고.

이 돈이 용역하는 것도 저의 7억대를 용역을 하는데, 이런 부분도 한번….

전체적인 문화만 생각하지 마시고 주변의 도로망이라든지, 또 그리고 만약에 10시나 11시 공연이 끝났을 때 거기에 대한 숙박이라든지 이런 것도 한번 전체적인 툴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셔야지, 그냥 이것을 해야 한다…. 있으면 좋죠.

그런데 그게 과연 실용성이 있는가는 한번 고민을 해서 하는 것이 좋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113페이지입니다.

도심 속 문화와 함께 하는 문학창작촌 운영인데, 이게 처음 추진하는 방향과 방향이 바뀌었지 않습니까.

왜 바뀌게 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위원님, 방향이 바뀐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범위를 순수문학에서 조금 범위를 넓혔을 뿐입니다.

지금은 순수문학과 관련된 작가만 우리가 모집하는 것이 아니고 요즘은 순수문학보다는 디지털미디어하고 연계되는 것들이 많아서,

정순욱 위원 처음에 이 문학창작촌을 저희들한테, 제가 기획에 있을 때 이게 올라왔을 때는 김탁환이라는 특정한 작가를 염두에 두고 이것을 진행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그런 작가가, 대표적인 작가가 배제가 되어 버렸어요.

배제가 된 사유가 있을 것 아니냐는 거죠.

그러면 과연 문학창작촌이 운영이 제대로 되겠냐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위원님, 아시겠지만 우리가 문학창작촌 운영을 위해서 올해 상반기에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이 조례에 의하면 우리가 특정, 물론 김탁환 작가가 유명한 작가이긴 하지만 또 우리가 특정 작가를 문학창작촌이 생겼다고 해서 무조건 또 입점시킬 수 없는 그런 문제점이 있고 대신에 우리가 김탁환 작가를 활용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우리 조건에 부합하는 작가들한테는 똑같이 오픈해서 기회를 줘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데 대표적인 작가가 있으면 거기에 대한 흡입력은 엄청나거든요.

지금 곡성이라는 데서 왜 김탁환 작가를 모시고 가겠습니까, 투자를 하면서.

그러니까 그분이, 우리가 성향을 좌성향이냐, 우성향이냐 이런 문학적인 것을…. 지금 그분이 했던 것은 ‘불멸의 이순신’이라는 이런 부분은 전 국민이 알고 있는 그런 내용이지 않습니까.

그런 대하드라마를 했던 작가가 이런 문학창작촌이 처음에 만들어질 때의 의도하고 많이 다르게 간 것은 저는 좀 안타깝고 손실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창원을 대표하는 어떤 하나의 작가 아니냐는 거죠.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시에서도 어떤 특정 작가를 위한 촌을 이렇게 만들어서 드릴 수 있으면 참 좋겠지만 또 여러 가지 조례에 근거해서 저희들이 창작촌을 운영해야 할 그런 입장에 있고, 그래서 특정하게 어떤 한 분한테 드릴 수는 없지만 위원님 말씀처럼 김탁환 작가가 우리 시를 대표하는 소중한 문학적 자산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활용해서 문학창작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통영이나 이런 데 가보시면 어떤 한 작가를 어떤 지자체하고 서로 간의 싸움을 해서라도 박경리라는 분을 모셔놨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관광이 그곳에 돌아가는, 사람의 발길이라는 것은 엄청나거든요.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그런 한 분을 모시고 오기 위해서, 대표적인 작가를 모시고 오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투자를 할 필요는 있다고 보거든요.

그것은 그분이 사후에도 끊이지 않고 올 수 있는 그런 길이라고 보거든요.

좀 그것은 문화를 고퀄리티로 이야기하는 이런 쪽에서 그렇게 단정 짓는 것은 좀 아니다 생각을 하고 있고요.

128페이지 보면 창원읍성 복원하는데, 복원이 좀 어떤 정상적인 툴을 가지고 하는 겁니까?

고증을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겁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이것은 문화재위원들이 전부 역사적인 고증 거치고 타당성조사도 한번, 용역을 의뢰해서 전체적으로 읍성, 고증이랑 이런 것 다 했습니다.

정순욱 위원 진해에 보면 읍성이 있죠? 웅천에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예.

정순욱 위원 그게 읍성이 고증된 겁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웅천읍성도 고증에 의해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거기 가보시면 진짜로 낙양읍성이라든지 다른 데 있는 읍성하고, 그리고 화성이라든지 이런 데하고는 전혀 이렇게, 보여주기식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도 창원의 읍성을, 동문지 읍성을 복원하신다 하면 제대로 된 읍성을 복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지금 계속적으로 문제, 일부를 만드는 데 주변의 환경도 좀 가지고 고려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거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알겠습니다.

저희 시굴 조사하고 했을 때 일반적인 잔존 유구는 기본적으로 확인을 했고 향후에 또 발굴 조사를 이어갈 것이기 때문에 발굴 조사해서 제대로 파악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이게 우리가 보면 읍성 위에 올라가는 부분도, 지금 진해읍성은 옆으로 나무를 해서 조잡하게 만들어놨거든요.

이왕에 하시려면 위에 올라가는 그런 부분도, 관광객들이 올라가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제대로 좀 만들어주면 창원시의 하나의 그런 문화적인 역사성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충분히 유념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왕에 늦게 추진해서 문제가 많이 있던 그런 부분을 진행한다고 생각하면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정순욱 위원님 다음에 또 질의하시고, 다른 위원 하고 나서 기회를 드릴게요.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박승엽 위원님.

박승엽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승엽 위원입니다.

저는 110페이지와 111페이지가 조금 아주 아래 단계, 계획 단계이긴 하지만 아주 의미 있는 목표인 것 같습니다.

K-Culture 교육센터도 어떻게 보면 서울에 있는 한예종이나 이런 예술학교를 하자는 그런 취지인 것 같은데.

사실 제가 요즘 계속 세미나를 다니면 주제가 그거거든요, 청년에 관련된 것.

청년 유입이 계속 빠지고 청년이 할 것이 없다, 그런 것이 계속 주제인데 한예종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예술의 중심이 될 수도 있고, 너무 기초 단계 구상 부분이긴 하지만.

그리고 국제 아레나를 통해서 아까 정순욱 위원님처럼 저희가 엄청 심도 있게 접근해야 할 부분이긴 하지만 그런 가능성을 두고 구상한다는 자체가 지금 단계에서는 좀 의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관련해서 간단하게 제언을 조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Culture 교육센터 이것 같은 경우는 대충 알기로는 지금 시에서 학교에 대한 출자, 이런 등의 문제로 조금 힘들 수도 있다, 이런 의견도 있다고 하던데.

저는 SM타운 있지 않습니까,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거기에 우리가 최초 계획에 의하면 이것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다 있는 걸로 그렇게 계획이 되고 있는데, 그 부분이 좀 잘 풀려서 조금, 어차피 예술학교라는 것은 다른 우리 다니던 종합학교랑 다르게 시설적인 부분보다는 인재가, 누가 서울에서 어떤 강사님이 내려와 주는지 영향이 있으신 분이 와주는지 그게 문제인 것 같거든요.

그래서 설비에 투자하기보다는 설비는 SM타운을 지금, 어떻게 문제는 있긴 하지만 그 부분을 잘 풀어서 그 부분을 활용해서 서울의 문화 인재들이 좀 많이 와서 그 부분을 활용하면 조금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그리고 일부 지역에 있는 기업 하신 분들도 민간투자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의사가 있으시더라고요.

저도 그분들의 의견을 들어서 지금 어떻게 보면 아이디어를 갖고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한 방향만 보고 ‘이 방법으로 안 되겠네’ 하고 그만둘 것이 아니라 두 번째, 세 번째, 차선, 그다음 것까지 한번 검토해서, 검토하는 데 저희가 돈이 드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양한 방법으로 해서 조금 젊은 청년으로서 이런 것이 저희 창원에 조금 설립되었으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국제적인 아레나 같은 경우도 결국 정순욱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생각해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저희가 이 방향으로 했다가 잘못됐다가는 정말 로봇랜드처럼 매년 관리비, 빚에 허덕일 수가 있습니다.

신중히 접근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1억 되어 있던 용역비를 3억, 4억으로 올린 부분이고.

그리고 이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가 다른 데서, 다른 분야에서도 용역을 받아보니까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현실 반영이 전혀 안 되어 있고, ‘어떻게 이것을 했지?’ 할 정도로 대학생 리포트 수준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해 보니까 저희 사기업에 있을 때도 이런 용역을 맡기면 결국 저희 담당 상무님이 이끄는 대로 결과물이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공무원분들이 아무리 바쁘시겠지만, 비싼 돈이 들어가지만 디테일하게 일일이 다 챙겨야 결국 저희가 원하는 방향, 어떤 것이, 우리는 이런 것을 고민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대답이 맞나, 안 맞나, 그게 용역이 나오지, 그냥 돈 줬다고 내버려 두면 진짜 시간 가고 돈 가고 큰일 못 하는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바쁘시겠지만 용역 하나하나 좀 챙겨주시고 진짜 우리 창원의 정말 상징적인 건물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기초작업을 조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2건에 대해서 더 있는데, 지금 법정 문화도시가 이번에 12월에 통과되면 내년에 시작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특별한 내용은 없네요, 지금 여기에는?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입니다.

거기 120페이지에 보시면 저희들 대략적인 사업계획이 나와 있습니다.

어제 문체부에서 열 분의 현장 심사위원들이 내려오셔서 심사를 하고 가셨고요.

아마 발표는 12월 중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본 도시로 지정이 되면 저희들이 예비도시에서 추진했던, 지금 121페이지에 나오는 이 페이지가 지금 현재 우리가 방향성을 잡고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인데 이런 사업들을 조금 더 확대·강화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은, 위원님, 저희들이 자료를 한 부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예, 제가 여쭙고 싶었던 것은 뭐였냐면 그러면 예비도시일 때 저희가 총 쓴 것이 운영비 및 사업비 포함하면 대략 얼마나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지금 올해 같은 경우에는 14억 정도 집행이 되었습니다, 예비 문화도시.

박승엽 위원 근 5년간 사용한 걸로 아는데 한 3년 정도는 사업비를 계속 쓴 걸로 알고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지금 저희들이 문특에서 우리가 5년동안 문특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문특 사업비로 저희들이 한 37억 5,000만 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가지고 지금 올해까지 5년 차에 걸쳐서 나눠서 집행하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럼 거기에는 지금 운영비는 또 따로 별개잖아요, 저희 시비가 들어간 것이,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재단 도시지원센터 운영비 7,000만 원은 별도로 저희들이 시비에서 주고 있고 이것은 이 사업에 들어가는 사업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러면 이게 준비하는 데 한 40억 들어갔고, 그러면 저희들이 법정 문화 되면 국가에서 100억 받고 우리가 100억 내고 그런 건가요, 지금요?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지금 여기 소요 예산 209억은 5년 치, 우리가 올해 2023년에 지정이 되었을 때 5년간의 총사업비를 말씀드리는 거고요.

내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30억 정도로 국비가 50% 지원이 됩니다, 15억.

그다음에 나머지 지방비 50% 해서 진행을 하게 됩니다.

박승엽 위원 지금 12월에 결정이 나는데 아직 결정이 안 난 상황이라서 디테일하게 안 나온 것 같다고 생각을 하고.

제가 좀 제언을 드리고 싶은 바는 뭐가 있냐면 만약 이것을 실패했을 때 다음 작업은 언제부터, 다시 재도전할 것이지 않습니까, 지금요?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지금 우리가 올해 예비도시로 1년 치 진행했고 내년에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래서 내년에 한 번 더 도전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래서 만약에 실패를 했을 때 저희가 5년 동안 사업 준비를 하면서 어떻게 되었는지 사업에 대한 평가라든지 조직에 대한 평가라든지, 왜냐하면 누군가는 또 1년간 맡아야 하니까, 그것에 대해서.

그것을 리뷰 할 수 있는 자리를 기획하고 계신 건지, 아니면 그냥 자연스럽게 안 되면 또 이렇게 해야지, 이렇게 그냥 넘어가는 건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만약에 여기서 실패라는 말은 좀 그렇긴 한데, 지금까지 우리가 문화 사업을 진행하면서 단순히 선정이 안 되었다고 실패했다, 이렇다기보다는 이 사업비는 가지고 우리 지역주민들한테 문화적인 혜택이나 수혜가 간 사업들이고.

만약에 저희들이 예비도시에서 선정이 안 된다 하면 평가위원들이 현장에서 여러 가지 평가를 하면서 좀 보완하라고 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보완하면 내년에 예비도시 1년을 더 진행해서 후내년에 충분히 선정될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박승엽 위원 제가 듣기로는 저희가 채택이 되었을 때 문화도시 지정되면 창원문화재단으로 이양해서 거기서 관리한다는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박승엽 위원 그런데 이것도 좋은 생각인 게 김해 같은 경우는 김해문화재단에서 지금 직접 하고 있거든요.

그렇다 보니 저희가 출자한 기관이다 보니까 저희 집행부라든지 저희 의회에서도 관리하기도 용이하고 어떤 프로그램을 하는지 알리기도 쉽고 좀 그런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공 시에도, 어차피 채택되려고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궁극적으로 창원문화재단에서 하려고 계획한다면 미리미리 준비해서, 성공해도 창원문화재단에서 할 수 있게 인력이 필요하고 계획이 필요하듯이 혹 실패해도 창원문화재단에서 좋은 프로그램들을 이양받아서 준비할 수 있게 그렇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희 동네에도 합성동에 ‘골목길;잇다’라고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봤는데 괜찮더라고요

골목길에 막 그림 그려서 슬럼화되는 것을 잘해놨는데, 봤더니 법정 문화도시 준비하던 데서 작은 사업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저같이 관심 많고 지역구에 사는 정치인도 모른다는 거죠.

그 자체가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아무래도 문화재단을 하게 되면 좀 출자금도 많고 다른 출연료가, 우리 출자금 많이 들어가니까 그런 것을 기반으로 해서 전문인력 구성해서 혹시 안 되었을 때라든지 성공했을 때 바로 넘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 제언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박승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원주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저는 창동예술촌·부림창작공예촌 활성화 관련해서 질의드리고자 합니다.

과장님, 이것 어떤 내용인가요?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117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창동예술촌하고 부림창작공예촌이 만들어진 지가 제법 한 10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크게 변화가 없다 보니 저희들이 문화도시와 연계해서 창동예술촌을 다양하게 살리려고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하고 같이 연계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또 그와는 별개로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 내에서도 저희들이 조금 입주작가 자생력을 강화해 나가야 하지 않겠나, 그런 취지로 저희들이 내년에는 지역 카페와 예술촌 입주작가들의 작품도 같이 전시하면서 판매할 수 있는 이런 것도 장을 한번 확대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창동예술촌에 메타버스가 12월에 구축 완료가 됩니다.

창동예술촌 메타버스가 구축이 되면 창동예술촌에 입점해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온라인상에서 같이 판매할 수도 있고 또 전시도 같이 볼 수 있고 이런 시스템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통해서 예술촌과 공예촌 홍보도 하면서 입주작가들의 자생력도 좀 강화해 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너무 좋은 내용이어서 제가 한번 여쭈었고요.

그런데 이런 활성화를 하는 면에 있어서 전시하고 판매하고 이런 것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부림창작공예촌 같은 경우에는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창동 같은 경우에는 체험할 수 있는, 공방 같은 작은 공간 말고 여러 시민들이 예약해서 프로그램 같은 것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창동예술촌의 규모는 작기는 하지만 저희들이 안에 자체 교육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안에 저희들이 또 같이 연계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런데 그런 공간이 너무 작아서 시민들의 수요공급이 맞지가 않고 그다음에 관광객이라든지 이곳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그 체험을 통해서 창동이라는 공간에서 추억을 만들고 또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인데, 우리가 전시라는 것은 보고만 지나가 버리니까 그런 부분에서 제가 아쉬움이 있어서 그런 공간이 좀 제대로 있었으면 관광객이라든지 시민들이라든지 참석해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 제가 한번 질의드렸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기존 우리 작가들이 하고 있는 공방 내에서 좀 그런 작은 프로그램들을 이렇게 같이 연계해서 엮어 갈 수 있도록,

이원주 위원 제가 사실은 체험을 해 봤거든요.

그런 공방에서 체험도 하고 했는데 그 규모는 너무 작고, 한두 분 모여서 할 수 있는 그런 것보다는 다른 곳을 가면 10명 이상, 20명 이상 이렇게 체험하시는 곳들 많이 있잖아요.

그런 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해서, 그러면서 그 속에서 추억도 만들고 아이들도 체험할 수 있고 어른들도 같이 함께 할 수 있고, 예를 들자면.

진해에 있는 여좌동이라든지 이런 곳에 가면 그런 공간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크고 넓고 쾌적한 공간들이 있는데 그런 공간들처럼 창동 또한 그렇게 만들어야 향후 활성화되는 데 조금 더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되면 저희들도 그런 부분들 좀 더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그리고 창원박물관 건립이 무슨 과 소관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위원님,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입니다.

이원주 위원 그렇죠, 제가 이 질의를 왜 드리는지 알고 계십니까?

저희가 보고 있는 주요업무계획에 이 내용이 아예 빠져 있었거든요.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알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과장님 생각에는 창원박물관 설립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아니, 중요합니다.

중요한데, 저희가 당시 업무계획 자료 제출하고 할 때 규모라든지 그런 것을 재정점검 진행 중이었고 등등 사연이 조금 있어서 제가 미처 이 자료에는 넣지 못하고 추가로 위원님들한테 다시 설명을 다 드렸습니다.

이원주 위원 2020년부터 진행했던 게 어떻게 될지 몰라서 빠졌다는 게 지금 저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어떻게 될지 몰라서라기보다는 규모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때 처음 재정점검 진행 중이었고 그다음에 용역 관계 이런 것들도 좀 있고 해서 방향을 잡는다고 그때는 좀 자료에 못 넣었습니다.

이원주 위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과장님?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제가 봤을 때는 문화유산육성과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야 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맞습니다.

이원주 위원 사업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미처 업무보고에 빠져서, 위원님들한테 추가로 설명은 다 사전에 먼저 좀 드렸습니다.

이원주 위원 방문해서 제가 그 얘기는 들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위원님들께서 의아해 하시고 황당해 하시고.

아무래도 저희 소관 부서다 보니까 저한테 전화도 많이 오시고, 어떻게 이게 빠질 수 있느냐, 따로 왔던데, 이런 말씀 굉장히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단순 실수라고 하기에는 너무 큰 부분이기도 하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죄송합니다.

이원주 위원 또 다소 조금 황당하기도 하고.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시민으로서도 이런 100만 이상의 창원시가 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박물관이 설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꿈꿔왔었는데 이게 빠져 있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되고 또한 조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죄송합니다.

이원주 위원 그리고 모든 타당성 준비가 이미 끝난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에 여러 가지 이슈들 때문에 다시 한번 용역을 맡긴다고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지금 저희가 용역을 주고자 하는 것은, 요새 박물관은 전처럼 단순한 유물 전시 공간이 아니라 전체 시민들이 즐기는 문화복합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많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안에 콘텐츠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무엇을 담을 것인지 전체 운영체계라든지 운영비라든지 그런 것에 대해서 한 번 더 세부적으로 점검해 보자는 내용이고.

그다음에 물론 중앙부처의 심사를 거치긴 했지만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시에 여러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그 조건들 중에도 인력 효율화 방안을 마련해라, 또는 유지관리 비용 최소화, 수익 창출 방안 등 운영수지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 이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런 내용도 같이 한 번 더 용역을 해 보고자, 더 잘 짓고자 하는 그런 내용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박물관에서 수익까지 나면 너무 좋겠죠.

그런데 과장님 생각에는 역사를 보여 주고 있는 박물관이 수익이라든지 운영비용이라든지 이런 것이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물론 박물관이 문화시설이기 때문에 수익시설은 아닙니다.

적자는 물론 뻔한 일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어떤 방향으로 운영 효율화를 해서 수익 창출할 수 있는지는 한 번 더 점검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운영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부분도 중요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이원주 위원 창원시민으로서는 굉장히 조금 유감스럽고 걱정되는 부분이 많고요.

어찌 됐건 저희가 역사를 보여 주고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긴 하기 때문에 저는 좀 당초 추진대로 계획대로 진행해 주시기를 강력하게 요구한 바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잘 알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원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한은정입니다.

우리 문화육성과에 창원산업노동역사박물관 질의드리겠습니다.

이원주 위원의 질의에 답변하신 것에 맞춰서 제가 다시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박물관 이름부터가 굉장히 설레는 이름이었습니다, 창원산업노동역사박물관.

이런 이름을 가진 박물관은 여태까지 저희가 한 번도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많은 지자체에서 또 주목하기도 했던 이유가 이름이었습니다, 박물관 이름.

그런데 갑자기 무슨 우리가 문화복합공간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용역조사도 더 필요하다 하시는데,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갈 모든 콘텐츠는.

창원은 산업도시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산업도시 그리고 많은 원주민들이 산업화를 위해서 땅을 내어놓았던 역사가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노동, 1987년 많은 창원의 모든 노동자들이 노동권과 인권을 위해서 노동운동을 했던 치열했던 그 싸움을 역사에 남기고자 시작된 것이 이 박물관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문화복합공간으로서 콘텐츠가 부족해서 용역을 하신다는 것은 지금까지 2019년 9월 저희 창원대학교에서 용역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이 일이 진행되었는데 그럼 3년간의 시간은 아무것도 아니었던가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일단 명칭은 저희가 임의로 바꾼 게 아니라 문체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승인 시에 종합박물관이 현재 없는데 명칭을 ‘산업노동역사’ 이렇게 붙이면 어느 지역인지도 모르고,

한은정 위원 창원이라는 지자체 이름이 붙었는데 왜 지역을 모릅니까?

과장님, 지금 이름은 됐고요, 이름 얘기를 하고 싶은 건 아니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명칭은 일단 행안부 의견이 있어서 아마 저희 그냥 가칭으로 이렇게 가고 있는 것이고,

한은정 위원 예, 지난번에 그렇게 답변하셨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맞습니다.

그다음에 그안에 내용은 물론 위원님 말씀처럼 기본계획 타당성 평가하고 할 때 내용은 기본적으로 산업·노동·역사를 담는다는 내용은 들어는 있습니다.

그 내용에 보면 역사도 어떤 세부적인 내용이 있는 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이런 이런 내용을 담겠다는 구체적인 내용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용역을 줘서 그걸 좀 구체화시킨다는 내용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과장님, 저희가 2019년 하반기부터 주요업무보고에 박물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하셨습니다.

지금 3년 차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한은정 위원 그럼 그 사이에는 일을 안 하셨던가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그 사이에도 쭉 진행은 해 오고 있습니다, 위원님.

한은정 위원 지금 과장님 보고하신 업무 순서에 의하면 저희 내일모레 착공식 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용역을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이 일에 대해서 원점으로 돌아가신 거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아니, 원점은 아니고요.

말씀드렸다시피 내용에 제일 중요한 게 지금 건립비뿐만 아니고 운영비가 워낙 거의 40억, 50억 이렇게 가기 때문에,

한은정 위원 그것은 처음부터 예견된 것들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전체적으로 안에 콘텐츠 내용이 중요하니까 그 부분을 짓기 전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더 세밀하게 검토해서 설계 전에 그걸 담고자 하는 내용이고.

또 산업이나 노동이나 역사나 다들 내용이 조금씩 독특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어떻게 연계를 할 건지 그런 것에 대한 전체 이해관계인들 의견도 들어보고,

한은정 위원 최초의 박물관, 저희 업무보고하실 때 그때 시립박물관도 함께 올라오셨거든요.

그때 제가 했던 질의가 있습니다.

지금 창원에 큰 대형건물이 들어서는 것은 에너지를 봐서도 굉장히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해서 대형건물을 지을 때는 심사숙고하자라는 말을 제가 했던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

그때 3년 전에 이 고민을 하셨어야죠.

많은 산업에 관계되는 많은 노동자들이 이 박물관이 설립되기를, 창원의 그 일부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시민이 기다리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돝섬 앞에 가면 ‘브라운 핸즈’라는 도시재생과 관련되는 커피숍이 있습니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한은정 위원 그게 돝섬보다 사실은 방문객이 더 많습니다.

거기 건물이 약간 갈색을 띠고 캐릭터가 이렇게, 장갑 낀 것 같은 이게 그 커피숍의 상징인데.

‘브라운 핸즈’, 기름때 묻은 손이라는 뜻입니다.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사람들은 그 커피숍에 열광하는 이유가, 많은 나이 든 세대들이 가시거든요.

내가 공장에 일할 때 느낌을 가진다는 겁니다.

그건 부끄러운 건 아니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맞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렇게 기다리는 많은 시민들을 왜 배제하십니까?

그 고민을 왜 이제 와서 하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아니, 위원님, 그 고민을 물론 전부터 이미 계속해오고 있는 것이지만 지금 또 그 박물관을 짓는 환경도 좀 많이 달라졌습니다.

저희가 당초에 건립할 때는 국비 40%가 지원되는 박물관으로 준비해서 왔는데 그게 내년부터 또 상황이 바뀌는 경우도 있고.

그다음 또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행안부 중앙재정투자심사 받을 때 조건부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그 조건도 이행해야 하고 뒤에 또 재심사도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한은정 위원 예, 노력하셔야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그런 것 등등하고, 내용도 물론 내용이 다 있지만 구체적으로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좀 구체화시키고 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한은정 위원 지금 의뢰하신 용역은 언제 끝이 나나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내년에 시행해서 내년 안에 끝낼 예정입니다.

한은정 위원 일단 1년은 걸리는 거네요?

1년 일단 스톱 되고 있는 거다,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위원님, 스톱이라고 보기는 좀 어렵지 않겠습니까.

진행은 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한은정 위원 어떤 진행을 하고 계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용역을 주는 것은 박물관을,

한은정 위원 국비를 받아내는 과정, 절차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지금 국비는, 그것은 도비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계속 추진해야 하는 내용이고, 어떻게 더 잘 지을 것인가를 계속 연구하고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스톱은 아니죠, 위원님.

스톱은 아니라고 봅니다.

계속 진행을 하고 있는 겁니다.

한은정 위원 용역 결과에 따라서, 말 그대로 용역결과가 운영비가 너무 많고 이런저런 결과가 나온다면…. 저희가 2019년도부터 20년 사이에 했던 용역과 정반대의 결과가 나온다면 어찌 되는 겁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정반대 결과라 하시면 뭐 어떤…. 운영비라든지,

한은정 위원 타당성조사에서 앞서 했던 조사는 타당하다라는 걸 받은 거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아, 위원님,

한은정 위원 그래서 저희가 진행을 하고자 했었는데 지금 콘텐츠도 부족하고 운영비도 많이 들고 그에 맞춘 용역 결과가 타당성에서 부족하다면,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아니, 위원님, 그것은 운영비도 많이 들고 콘텐츠를 어떤 것들을 넣으면 더 좋은 박물관이 될지를 연구한다는 것은 타당성 자체에 대해서 한다 안 한다가 아니라 많은 운영비가 들어가는 만큼 어떤 콘텐츠를 넣고 해야 시민들이 더 즐겨 찾고 그런 박물관이 될지를 연구한다는 겁니다.

한은정 위원 예, 과장님, 더 훌륭하고 더 볼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그런 창원산업노동역사박물관을 위해서 우리가 시간을 조금 더 기다리는 걸로 제가 알고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알겠습니다.

준비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111페이지 아레나 공연장 조성에 관한 질의드리겠습니다.

특별히 앞에 K-Culture 교육센터도 신건물이 될 것이고, 저희가 사업이 된다면.

뒤에도 건물 하나가 생기는 건데, 특별히 친환경건축물 조성이라는 표현을 따로 하셨습니다.

이 아레나 건물은 어떻게 친환경건축물로 만드실 건지 특별한 계획이 있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들이 친환경건축물 조성에 대한 큰 방향은 가지고 있는데 만약에 여기에 담는 구체적인 내용들이 있다면 저희들이 용역 안에 이 내용들을 담아서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 용역 안에, 지금 과장님이 쓰신 친환경건축물 조성에 관한, 특별히 저희가 들었을 때 새로운 건물을 기대할 만한 디테일함을 설명해 주실 것은 없으시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지금 현재로서는 제가 그 부분까지는 갖고 있지 못합니다.

한은정 위원 예를 들면 그런 거죠, 최근 법화 되었는데, BEMS시스템.

우리 건물 안에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받는 사람에게는 쾌적하고, 그리고 효율적이고 또 탄소의 수치가 올라가면 자동제어시스템을 기본적으로 의무화한 그런 시스템을 아마 말씀하시는 것도 하나일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기본적으로 건축물에 적용되는 환경기준 같은 것은 저희들이 당연히 다 지켜야 되리라고 봅니다.

한은정 위원 그리고 21년 4월 임시회 몇 회인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마산해양신도시에 들어가는 건물들은 에너지자립섬으로 만들자고 한 그 5분 발언을 한 기억이 납니다.

그러니까 건물 자체가, 특별히 제조업이 되는 건물이 들어갈 건 아니니까요, 우리 인공섬 안에.

했을 때 거기 들어가는 건물들은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외벽을 둔다든지 그 건물에서 쓰이는 에너지는 건물 자체가 만들어 내는 그런 건물을 해보자고 제가 제안한 바가 있는데 그것을 조금 더 한번 그 5분 발언 받아보시고 자료 보충하셔서 용역하시는 분들하고 의논을 다시 한번 더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알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질의 마칩니다.

○위원장 정길상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또 질의할 위원님,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입니다.

문화예술과 110페이지 보겠습니다.

K-Culture 교육센터 건립 기본계획입니다.

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한 센터를 짓겠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이해련 위원 그런데 이게 제가 볼 때 이곳은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그런 아카데미라고 그냥 얘기하고 싶은데 어떠세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그 성격이 교육센터인데 아까 박승엽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예술종합학교의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저희가 보면 생활문화센터라든지 문화센터라든지 이런 데에서 취미활동을 하고 아마추어들이 배우는 데가 아니라 이곳은 젊은 청년들이 와서 전문성을 키우고 그것을 가지고 창업도 하고,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이해련 위원 본인들이 이것을 경제활동도 할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그런 과정, 그래서 인재 양성을 하기 위해서 하는 곳이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죠?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지금 보면 예를 들어서 서울형 혁신학교, 문화예술 혁신학교, 제주혁신학교 이런 곳들이 보면 젊은이들이, 청년들이 본인들이 하고 싶은 그런 아이디어와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서 그런 학교에 들어가서 하고 성공해 나가는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곳을 참고로 해서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리라고 보고.

이게 또 민자 투자입니다, 예산도 적게 들어가는 것 아닌데.

지금 이렇게 특별히 민자 투자에 관련해서 협의하는 사항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지금 아직 그 단계까지는 나가지 못했고요.

지금 운영하고 있는 형태들하고 운영 콘텐츠하고 이런 것들을 지금 비교 분석을 하면서 저희들이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자료들 좀 모아서 저희들이 기본계획 수립할 때 담아서 도출해 내려고 합니다.

이해련 위원 그래서 이런 것을 보면 SM타운 관련된 것도 보면 참 청년들에게 좋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게 되는데, 좀 많이 아쉽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한 것도 좀 해결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꿈꾸는 예술터 보면 경상남도로부터 심의 과정이 끝났습니까?

이 사업이 늦어지는 게 도에서 심의가 아직 안 끝났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날마다 꿈꾸는 예술터는 지금 이 절차는 다 진행했고 저희들이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실시설계 승인을 도에서 받았습니다.

그래서 실시설계 승인을 도에서 받아서 저희들이 빠른 시간 안에 업체와 계약을 해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해련 위원 이런 시설들이 저희가 지금 하는 것 보면 시설이 한두 가지가 아니잖아요, 그렇죠?

이렇게 많이 하는 시설들이 각자 무엇을 위해서 이런 시설들이 필요하다, 필요해서 이런 것을 하지만 저는 더 중요한 것은 운영할 수 있는 사람들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이것을 운영해 나갈 것인가 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처음에 이것도 문화재단에서 하겠다고 했지만 사실상 지금 문화재단에서 받아서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기 때문에 또 결국은 시에서 당분간 운영을 하겠다.

그런데 사실 이런 것은 전문인들이 해야 하는 거거든요.

정말 전문인들이 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굉장히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위원님 걱정 충분히 이해되고, 그래서 저희들도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을 채용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투입되는 인력들은,

이해련 위원 왜 용역 해서 그렇게…. 아이고, 참.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전문인력들을 저희들이 뽑아서 잘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이해련 위원 그리고 이런 시설들이 들어오면 사실 운영관리비, 인건비 많이 나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 우리 위원님들도 그런 문제에 있어서, 예산 면에 있어서 그런 것도 걱정들 많으시고 한데, 좀 전문인들의 자문을 많이 받으세요.

받으시고 이런 것들을 우리 지역에서 성장한 문화기획자들이 많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합니다.

그래서 지역을 떠나지 않고 그들이 창원을 위해서 여기서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것, 그게 우리가 해야 할 시급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우리 정순욱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문학창작촌에 관련해서, 제가 마지막 자료 받은 것을 보면 ‘문학창작촌’이라고 되어 있지 않고 ‘문화창작촌’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자료를 보면 ‘문학창작촌’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여기에 대해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죄송하지만 몇 페이지입니까?

이해련 위원 113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113페이지.

지금 문학창작촌으로 저희들이 명칭을 가지고 있고 이번 달까지 이 창작촌에 대한 명칭을 시민이 공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창원시립문학창작촌이 좋을지 아니면 진해의 고유 명칭을 살려서 진해의 행암창작촌이 좋을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금 공모를 통해서 적절한 명칭을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런데 이게 ‘문화창작촌’으로 갔다가 다시,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문화창작촌’으로 간 적은 없습니다.

‘문학창작촌’입니다.

이해련 위원 ‘행암문화창작촌’으로 제가 자료를 받아본 게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아, 그렇습니까?

아마 그것은 자료가 오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래서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예, ‘문학창작촌’입니다.

이해련 위원 그래서 원래대로 사업이 가는 것이냐, 그것 제가 묻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원래대로 가는 것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원래대로 가는 걸로 그렇게 결정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이해련 위원 이런 부분이 저희가 처음에 이 사업을 어떻게 하게 되었느냐가 굉장히 중요하고, 그리고 ‘불멸의 이순신’ 작가가 진해 출신이고 마산중학교 나오고 창원고등학교 나오고 우리 지역에서 발굴한 인물 콘텐츠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물 콘텐츠이고, 잘 아시다시피 진해가 군항제를 비롯한 이순신 장군과 떼려야 떼놓을 수 없는 진해가 그런 곳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콘텐츠 발굴을 통해서 이 작가가 고향을 위해서, 우리 후배들을 위해서 늘 지금도 와서 강의를 해 주고 있습니다.

엄마의 모교 진해여중, 진해여고, 또 우리 5개 구청에 보면 도서관에도 와서 인문학 강의도 해 주고 이렇게 하면서 뭔가 지역을 위해서 본인이 갖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런 면에서 오랜 시간 동안 흘러서 이런 게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좀 안타까운 부분도 많았고 우리 시에서 지금 우왕좌왕하고 있는 이런 사이에, 이분은 뭐 이제 곡성에서 자리를 잡고 계시니까 저희가 어떻게 잘 헤쳐나가야 할까 고민되는 부분도 있는데.

어쨌든 우리 지역에 문학가로서의 활동을 꿈꾸고 있는 많은 문학도들한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이번에 하고 있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어린아이부터 시작해서 어른들한테까지 미칠 영향은 대단하다는 것은 전국적으로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활용을 못 하고 있었다는 게 안타까운 부분이었는데, 아무튼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114페이지 진해문화센터·도서관, 주차장 몇 대 댈 수 있죠? 주차장이.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주차장은 당초에는 저희들 90대 했는데 지금 한 160대 정도 댈 수 있을 정도로 조금 커져 있는,

이해련 위원 160대,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예, 160대 정도.

이해련 위원 버스정류장 옮기고,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예.

이해련 위원 잘 알겠습니다.

아까 우리 이원주 위원님께서 창동예술촌·부림창작촌 대해서 질의하셨는데 지금 창동예술촌 촌장님이 이번에 바뀌셨죠?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올해 초에.

이해련 위원 바뀌셨죠?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예.

이해련 위원 창동예술촌 입주작가였고 또 이렇게 활동을 굉장히 열정적으로 하시는 분이더라고요, 제가 한번 만나 뵀습니다.

만나 뵙고, 앞으로 창동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 키워나갈 것인가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시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저희도 최대한 창동예술촌이 정말 성공한, 도시재생과 함께 어울려서 예술인들과 성공한 케이스로 잘 남았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도 드리고 했는데.

이원주 위원님이 지역구이고 하시니까 보시면서 그런 걸 캐치 하신 것 같은데, 사실 작가들이 지금 창동예술촌을 찾아오는 관광객, 나들이 온 가족 단위 이런 분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사실 없어요.

지금 저희가 보면 진해 같은 경우에는 도시재생사업에서 공간들이 마련되고 하다보니까 예약제를 받습니다.

예약제를 받아서 그 선생님이 언제 하면 예약 시간까지 딱딱 맞춰서 복잡하지 않고 그분들이 그 시간에 와서 그곳에서 체험활동을 하고 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창동도 그런 공간이 만약에 있다면 더 많은 관광객과 주말 가족 나들이객이 더 많아지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저도 해봅니다.

그런데 부림창작촌은 또 체험공간은 있는데 전시실이 마땅하지 않아요, 창동예술촌은 전시실은 있는데 체험공간이 없고.

부림창작공예촌은 체험공간이 있는데 전시실이 없고 지금 그런 상황이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좀 같이 만나 뵙고 어떤 점이 어렵고, 사실 창동예술촌에 저희가 예산을 지원해 주는 것은 임대료 80% 그것밖에 없지, 사업비로 저희 들어가는 것 없습니다.

그분들이 다 알아서 하고 공모로 하고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한번 잘 챙겨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저께 문화도시 창원 우리 실사 나왔었죠? 120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위원님, 어제 다녀갔습니다.

이해련 위원 과장님 느끼시길, 느낌이 어떠세요, 지금?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저희들이 진짜 준비를 열심히 했고 또 그동안 잘해왔고 예비평가 실적에 있어서는 의원님들이 준비를 잘하셨다, 다른 도시에 비해서 준비가 잘되어 있는 것 같다, 이렇게 하셨고.

본 도시 조성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종합적인 질문들을 하셨는데 분위기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섣불리 결과는 예단할 수 없어서 일단 저희들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해련 위원 12월 초에 발표한다고 그러는데 꼭 되었으면 좋겠다는 게 저희들 다 바람이지만 혹시 문화도시에서 법정 도시로 저희가 확정되지 않았을 때 그 향후 문제에 대한 것도…. 답변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위원님, 올해 저희들 당초예산에 그런 걸 대비해서 12억 예산을 편성해 놨습니다.

그래서 예비도시 1년을 더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12억 편성 예산을 가지고 저희들도 또,

이해련 위원 법정 도시로 되면 예산도 국비도 많이 받을 수 있고 사업도 많이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저희가 저희 예산으로 하다 보면 아무래도 축소되고 조금, 그렇죠?

그런 부분에서도 꼭 되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문화육성과 과장님,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이것을 지금 진행하고 계신데, 너무 힘드시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위원님,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입니다.

어렵지만 잘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너무 힘드시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이해련 위원 제가 보니까 옆에서 보면서 우리…. 지금 뒤에서 한숨 쉬고 있으세요.

계장님이 한숨 쉬시는데, 이게 지역에 나와서 정말 주민들이 갖고 있는 사유재산에 대한 것 저희가 매입해서 이것을 복원한다는 게 그렇게 쉽지가 않거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매입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해련 위원 정말 고생들 많이 하고 있고, 우리가 학예사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참 그걸 추진하면서 힘드시지만 그대로 어렵게 따낸 예산이고 하니까, 또 적은 돈도 아니잖아요.

500억이라는 돈이 정말 우리 지역의 도시재생사업과 이 사업이 같이 연계해서 좀 시너지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님들, 저기 우리가 회의가 시작된 지가 지금 1시간이 좀 지났거든요.

그러니까 조금, 2개 과, 문화예술과, 문화유산육성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있습니까?

간단하게 하시고, 이것 하고 나머지 좀 쉬었다가 하게.

예,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김혜란입니다.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모든 위원님들께서 지금 관심사가 K-Culture 교육센터, 아레나 공연장, 문학창작촌 이런 것에 관심이, 이 분야에서 계속 질의가 나오고 있는데 관심 있다는 것은 실패 사례라고 보겠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것 계속 행감 때도 마찬가지고 지금까지 보고 있는데 아마 공무원님들께서 잘하고 계시겠지만,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SM타운과 K-Culture 교육센터의 차이점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K-Culture 교육센터는 저희들이 종합예술학교의 개념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SM타운 같은 경우에는 K-Culture 중에서 K-POP에 한정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종합예술학교는 K-POP을 포함한 패션 또는 디자인 이런 것까지 아우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러면 지금 SM타운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지금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소송 중에 있어서 건물도 아직 시로 넘어온 상태가 아니라서 일단 소송이 진행되는 경과나 또는 소송이 끝나야만이 방향이나 이런 걸 좀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러면 조금 기다리셨다가, 같은 맥락인 것 같은데 조금 기다리셨다가 이걸 진행하는 것도 맞는 것 같고요.

아마 그 부분을 지적은 하고 싶으나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계속 돌려 돌려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것이고, 다른 부분은 보면 진행은 그대로 원활하게 되면 될 것 같은데 이 부분이 제가 자꾸 눈에 들어와서 결론 아닌 결론처럼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하게 되면 정확한 계획과 관리유지 계획을 정확하게 수립하셔서 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관심을 좀 가져주시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김혜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정희 위원 시간 관계상 저도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119페이지 보겠습니다.

3번에 보시면 창원! 춤으로 스미다! 전국무용제 개최가 되어 있습니다.

창원에서 올해 제32회 전국무용대회를, 아, 내년에 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국에서는 지금 하고 있고요.

창원에서 주관을 처음으로 하는데 하지 않던 사업이어서 이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국무용제는 도 또는 광역, 기초지자체를 순회하면서 전국무용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회부터 32회까지, 경남 창원에서는 9회에 한 번 개최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다른 지자체에서 진행이 되다가 내년도 2023년에 창원에서 개최되는 사업인데, 이게 전국 16개 시·도 전국무용제 대표팀을 선발해서 공연하는 또는 경연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전국 무용수들에게는 이 축제의 장이 좋은 자리가 될 것 같아서 응원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그렇습니다.

이정희 위원 드리는데, 이 프로그램의 진행에 있어서 시와 관계없이 전국 협회에서 진행하는 건지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사업은 우리가 직접 하는 것은 아니고요.

이 단체에 저희들이 예산을 지원하면 이 단체에서 선발이라든지 또는 부대행사라든지 공연이라든지 이런 것을 다 준비하게 됩니다.

이정희 위원 서울에서 하는 단체에서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이정희 위원 그러면 여기 보시면 소요예산에 국·도비 해서 시비가 5억이고요, 제일 마지막 밑에 보면 소요예산이 9억이 되어 있습니다.

이 차이점은 뭐죠?

시에서 얼마를 지원한다는 말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이 전체 예산은 16억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문예진흥기금으로 6억을 지원받고 그다음에 도비 5억, 시비 5억 해서 총 16억이 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밑에 소요예산에 9억이 되어 있는 건 어떤 내용인지요.

시비랑 어떤 상관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아, 이것은 전체.

위원님, 거기 보면 세계아동문학축전 그다음에 CHANGWON 아트쇼, 전국무용제 개최 3건이 있습니다.

그 3건에 대한 총합이,

이정희 위원 시에서 지금 지원하는 예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예.

이정희 위원 아, 알겠습니다.

어쨌든 전국무용제 같은 경우에는 아마 아는 사람도 많겠지만 축제를 하게 되면 그래도 홍보가 중요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요.

향후 준비는 어떻게, 홍보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저희들 협회와 협의해서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을 꾸리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 인원이 또, 사무국이 꾸려집니다.

그래서 그 사무국하고 잘 협의해서 홍보가 잘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합시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예,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이해련입니다.

도심속 문화예술축제 아래쪽에 2023년 CHANGWON 아트쇼, 이번에 얼마 전에 했죠?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얼마 전에 끝난 사업인데, 내년에는 저희들이 예산을 조금,

이해련 위원 내년 것을 벌써 잡으셨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이해련 위원 내년 사업을 지금 잡아 놓으신 거잖아요, 이건.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예, 내년도 사업이라서.

이해련 위원 그런데 이 사업이 올해보다 많이 커질 예정이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사업비는 좀 증액을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올해 한 사업이 굉장히 성공적이라고 보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예.

이해련 위원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사업을? 아트쇼.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진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진호입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현장에 가봤는데 참 잘된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젊은 층에서 하고 많은 사람들이 전시관에 가야지 그림을 보는 게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서 다 볼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제가 한 가지 건의를 드린다면 우리가 이번에 호텔에서 했잖아요, 그렇죠?

호텔을 활용해서 이렇게 했는데 저희는 이제 이 사업이 계속된다면 창원을 나타낼 수 있는 그런 유휴공간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산업도시였던 창원, 그럼 비어 있는 공장, 예를 들면.

진해 생각하면 해군의 도시, 군함.

그러니까 이런 공간들을 어떤 공간에서 전시를 하느냐에 따라서 또 다른 재미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이것을 어디다라고 지금 결정하시지는 말고 다양한 그런 것들을 같이 좀 엮어놓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진호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호텔뿐만 아니라 창원광장 또 말씀 주신 폐공장이나 그런 부분들도 다각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문화예술과, 문화유산육성과에 관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문화유산육성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 잠시 2개 과는 좀 있다 하기로, 쉬었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회의중지)

(11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관광과,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페이지 133페이지부터 153페이지입니다.

질의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태화 위원 내가 좀 먼저 합시다.

○위원장 정길상 예,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1시간은 해야 하는데 마쳐버리니까, 앞에 것은 두드려버리면 못 할 것이고.

다른 것은 아니고 내가 지난번에도 여러 차례 이야기를 했는데, 체육진흥과 우리 손정현 과장님.

내야 다 이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지만 계획서에 내나 이야기해도, 시장이나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있는 다목적체육관 건립계획은 수립해서 보고를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체육진흥과장,

손태화 위원 계획도 없고 지금 그냥 노다지 뭉개버릴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아이고, 체육진흥과장 손정현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손태화 위원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지금 저희들이,

손태화 위원 어떻게 할 건지 말씀해 보이소.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저희들이 지금 8,000만 원 들여서 다목적체육관에 대해서 용역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8,000만 원은 어디, 예산은 올라왔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작년에 우리 추경 예산에 보면 6,000만 원하고 저쪽에 있는 합포구 쪽에 한 6,000만 원하고 파크골프장, 풋살 하는 이런 게 있는데 그런 것 다 모으니까 한 8,000만 원 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시 전체에 넣고 당초에는 합포구 쪽에 6,000만 원을 했는데 우리 시 전체에 넣고 다목적체육관을 여러 곳에 검토해서 지금 용역을 발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용역을,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손태화 위원 아니, 그것은 지금 다른 데, 창원시 전체 1개를 하는 것을 제가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합포구에 하는 것을 회원구라든가 이런 뜻은 저는 전혀 아닙니다.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손태화 위원 지금까지 팔룡산이라는 공원이 통합되고도 12년 동안에 근린공원으로 존치되고 있다가 저게 공원일몰제에서도 풀어주지도 않고 공원으로 존치하는 걸로 되어 있어서, 대통령 공약으로 되어 있고 시장 공약으로 되어 있는 다목적체육관은 우리 시민들 한 2,000명이 서명까지 해서 체육관을 해 줘라.

왜 그러냐면 팔룡산 밑에는 정확하게 6개 동이 접해있는데 체육시설이 한 개도 없어요.

아니, 우리 창원에는, 또 창원·마산·진해를 내가 논하는 게 아니고 거기 인구가 의창구를 빼더라도 8만 명의 인구가 있는 팔룡근린공원인데, 이게 공원사업소에서 지금까지 관리하다 보니까 공원사업소에서는 이렇게 큰 금액으로 체육시설을 하기가 힘들어요.

왜 그러냐면 공원사업소에서 하는 것은 100% 시비로만 해야 하니까 그런 현상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목적체육관은 적어도 한 130억에서 150억 정도 들어가는데 그것을 하려고 하면 제대로 된 그 몫에 대한 용역비라도 있어야지, 이것저것 끌어모아서 용역을 한다는 그 자체도 내가 도저히 이해가 안 되고.

그다음에 그 정도 사업비면 여기 10억, 20억 하는 것도 다 업무보고에 들어 있는데 100억이 넘는 사업을, 그것도 국가로부터 중앙정부의 재정투융자심사도 받아야 하고, 그렇잖아요.

그런 사항들이 어떤 계획으로 진행하는 게 여기 업무보고가, 오늘 이 자리가 그런 자리 아닙니까.

그래서 아무리 이쁘게 봐주려고 해도 좀 섭섭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것을 어떤 계획으로 추진을 해서 용역을 하고…. 그다음에 부지는 거의 우리 회원구에 계시는 분들 읍면동별로는 거의 당협에서 조율이 되었습니다, 장소를 어디로 하느냐 하는 부분은.

장소까지 다 조율해서 통보했으면 이제 다른 사항은 없잖아, 우리 시가 어떻게 추진하겠다는 것만 나오면 되는 것 아닙니까.

제가 길게 이야기는 안 하겠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국장님께서 챙기셔서 좀 그렇게 해 주십시오.

우리 박승엽 위원이나, 같은 지역에 살고 있으면서 대단히 큰 관심거리입니다.

제가 말을 안 하고는 말할 수 있는 그런 내용도 아니고 이러기 때문에, 그것 좀 부탁드릴게요.

업무보고 내용에 전혀 명시도 안 되어 있고 예산에도 지금, 내 아무리 예산서를 다 쳐다봐도 어느 한 페이지에도 예산이 그 부분과 관련해서 있는 게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용역 발주할 때 위원님께 상세히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지난 2차 추경 때 그것을 했으면 지금 발주는 언제쯤 할 예정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발주는 지금 11월 안에, 12월 초에는 발주할 계획입니다.

손태화 위원 발주할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손태화 위원 발주하기 전에 한번 좀 봅시다, 과업지시서라든가 이런 것.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예, 국장님 좀 챙겨주이소.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진호 예예, 잘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이상입니다. 질의 안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손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아까 정순욱 위원님 하셨으니까 강창석 위원님 질의 한번 하이소.

강창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창원시립테니스장 내 실내테니스장 건립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체육진흥과장 손정현입니다.

강창석 위원 이 테니스장을, 물론 국내 테니스대회를 유치하는 목적도 있지만 이번에 테니스장 국제대회를 유치하면서 우천 관계로 인해서 테니스대회를 다른 지역에 가서 했다는 이런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실내테니스장을 만들기는 만드는데 코트를, 본 위원이 이야기 듣기로는 2면을 해서는 좀 국제대회를 하기는 힘들다,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만약에 우천 시가 아니라면 기존에 있는 테니스장에서도 충분하게 대회를 할 수 있지만 이게 우천 시에, 올해 한번 유치할 때 비가 와서 테니스대회를 유치하는 데 좀 어려움이 있었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2면은 조금 전체 국제대회를 하기 힘들다는데 더 넓힐 수 있는, 한 3면 정도로 해야 국제대회가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쳬육진흥과장 손정현입니다.

강창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실내테니스장은 이번에 조성하는 것이 꼭 국제대회 유치를 위해서 조성하는 것은 아니고 이 실내테니스장 조성은 꾸준히 테니스 동호회가 우리 창원시에서는 실내테니스장이 없다 해서 준비해 왔고 또 여러 차례 했는데, 여기서 저희들도 여기 여건만 된다면 3면, 4면 하면 좋겠습니다만 여기가 전부 다 그린벨트 지역입니다.

그래서 그린벨트 최대 면적 중에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면적이 이 2면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작년에 올해 할 때 국제대회 하다 보니까 하필 그날 또 비가 와서 못 했는데 그런 경우의 수는 족히 드물고, 만약에 그렇게 한다면 2면 해도 크게 지장이 없지 않나.

결승전 같은 경우에 좀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기 때문에 크게 염려 안 하셔도 될 것이라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혹시 그래도 우리가 예산을 투입하면서, 1면 만드는 거나 2면 만드는 거나 예산 투입에 추가 비용은 그렇게 많이 들지 않기 때문에 공간적이라기보다는 예산이 확보된다면 3면 정도 해서 국제대회 전체적으로 원만하게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싶어서,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저희들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이 그린벨트 면적 제한에 걸려서 참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그리고 우리 지금 케이블카 설치 건에 대해서 잠깐, 지금 마산만하고 장복산 케이블카 설치 건에 우리 과장님, 지금 확실히 결정된 건 아니지만 추진계획에 보면 용역 해서 그다음에 케이블카 설치 전문자문단 구성하고 그냥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걸로 지금 업무보고는 되어 있습니다, 이 책자 추진계획에 보면.

과연 이게 만약에 케이블카 설치 전문자문단도 구성되고 사업 전문성 제고해서 추진 자문, 다 이렇게 된다고 봤을 때 이게 지금 진행한 걸로 되어 있는데 저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장복산 케이블카는 예전에 한 번 이게 안 되는 걸로 해서 결론이 났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마산만 해양관광 케이블카를 할 것인지, 용역조사는 두 군데 다 하는 걸로 저번에 한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지금 두 군데 다 해서 다시 재검토를 해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겁니까, 안 그러면 두 군데 다 하는 겁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저번에 위원님들 추경 때 도움으로 저희들 일단 예산 편성은 했습니다.

아울러서 저희들이 용역 입지 및 노선, 그러니까 사업 타당성 분석 용역을 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과업지시서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지금 준비가 거의 완료가 되었습니다.

아울러서 저희들이 12월이나 늦어도 1월 초 안에는 용역 공고를 할 계획이고, 지금 위원님께서 보고 계신 그 추진 일정은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이 된다는 가정하에 추진계획을 잡아 놓은 그런 사항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지금 잘 아시다시피 우리 창원에 짚라인도 설치할 때 그 당시에는 상당히 좋게 보고 짚라인을 설치했지 않습니까.

그게 타당성조사나 용역 줬을 때 이게 불가능하다 하고 지금처럼 이렇게 되리라고 생각은 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짚라인도 이렇게 설치를 해서 운행하다가 지금 잘 아시다시피 전체적인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블카 이런 부분은 전 시·도 많은 자치단체에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거의 각 지자체마다 다 하고 있습니다, 케이블카 이런 사업들은.

그래서 물론 전문인들이 해서 용역을 줘서 다 하겠지만 좀 더 심사숙고해서, 다른 타 지자체가 지금 실패한 데도 많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케이블카가.

기존에 옛날에 했던 데는 실패하고 다시 지금 새로 하는 데는 그나마 운영되고 있는데, 그런 또 2차적인 다른 시·도처럼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집행부에서, 모든 사업들이 다 집행부가 용역을 줬을 때 그런 용역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잘하셔서 실패하지 않는 케이블카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정진성 위원님 관심 주신 데 감사를 드리면서, 아울러서 위원님들이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타당성조사 용역, 특히 사업성 분석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주도면밀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창석 위원 민자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물론 민자 투자하시는 분도 자기 이윤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무리하게 그것은 안 하겠지만 그래도 전체 이렇게 보면 큰 사업들은 민자사업을 해도 실패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좀 꼼꼼히 챙겨서 정말 우리 창원시가 필요한 케이블카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강창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원주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이원주 위원 강창석 위원님께서 케이블카 말씀하셔서 저도 같이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번에 타당성 용역만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 소요예산은 당초 타당성조사에 있었던 위치, 그 구간에 의한 예산 금액인 거죠?

○관광과장 정진성 예, 저희들이 구성하고 있는 것은 2개 노선에 대한 부분 검토하고 저희들 추가적으로 타 지자체에 운영을 하고 있는 사례를 한 군데 가보니 용역사가 제안할 수 있는, 그것은 1개 위치로 집어넣는 것이 더 낫다라고 저희들이 판단해서 그것까지 포함해서 할까 이렇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원주 위원 그때 상임위 보고하실 때는 저희가 이 구간에 대해서 굉장히 조금 우려스럽게 얘기를 하니까 구간 확정은 된 부분이 없다고 그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거든요.

○관광과장 정진성 그 기본 노선을 참고해서 어떤 운영노선이라든지 사업 타당성, 그러니까 주로 곡각지점이 많다든지 이렇게 하게 되면 사업비가 굉장히 추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사업 타당성이라든지 노선 부분까지 포괄적으로 검토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이원주 위원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장복산 같은 경우에는 이미 타당성이 없다고 이전에 나온 내용이 있고요.

그다음에 마산만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이 구간으로 따지면 해양신도시를 지나가는 길로 되어 있는데 아직 해양신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질지, 어떠한 높이로 만들어질지 지금 정확한 계획이 안 나와 있는 부분이어서 케이블카 지나가는 것이 맞는 건지, 그리고 요즘에 다른 타 케이블카 타 지역을 보면 이용객 수가 굉장히 적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되게 우려가 많이 되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타 지역에 오히려 케이블카 설치된 도시가 없다고 할 정도로, 제가 한 5분 정도 찾아봐도, 불러 드려볼까요?

부산, 사천, 여수, 통영, 제천, 목포, 속초, 춘천, 화성, 정읍, 대구, 서울, 해남, 울진.

그러니까 5분만 찾아와도 케이블카가 이렇게 많은 도시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이 굉장히 적합하지 않고 타당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이 계획이 참신한 계획이 아니고 너무 뒤떨어지는, 뒷북치는 내용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다시 한번 심사숙고하셔서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정순욱 위원님 아까 참,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정순욱 위원입니다.

134페이지 케이블카 문제인데 지금 현재 이게 2016년도 12월에 안상수 시장이 똑같은 노선을 가지고,

(자료를 들어 보이며)

지금 현재 삼밀사 노선이 이것이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장복산은 그 노선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구민체육관에서 하늘마루로 해서 장복산으로 오는 기역 자 노선이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예.

정순욱 위원 이것을 그 당시에 벌써 이런 사항을, 지금 똑같은 어떤 걸로 해서 모노 케이블 곤도라를 한다든지, 똑같은 방식으로 똑같이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한번 물어봅시다.

창원에 관광객이 1년에 몇 명 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지금 2018년도 같은 경우는 피크 친 게 한 1,500만 정도.

정순욱 위원 그럼 1,500만이 온다고 했을 때, 온다고 하자고요, 연간.

그러면 이게 한 달이면 몇 명이 옵니까?

한 100만 오는 것 아닙니까, 거의.

그럼 그 100만이 여수라든지 이런 것을 이용하려고 하면 숙박이 있어야 해요.

체류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것 아닙니까.

이것 타러 오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면 진해에 만약에 그런 케이블카가 있다고 치자고요.

그러면 장복산 정상에서 560고지에서 지금 현재 기지사령부에 문제가 안 됩니까, 보안에.

○관광과장 정진성 지금 위원님 우려하시는 바와 같이 노선은 기존에 2010년도 그 노선 부분도 일부를 포함해서 타당성에 포함하고자 하는 그런 부분,

정순욱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지금 현재 여기 사업개요에 써 있는 부분은,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 부분이 2016년도에 안상수 시장님께서 하신 내용하고 똑같지 않습니까.

그러면 다른 노선이 최소한 와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게 결국은 지역에 가면 이 케이블카에 대해서 지금 홍보가 많이 되어 있어요.

그걸 그 시민들이 어떻게 알고 책자에 이렇게 붙어있느냐고요.

결국은 뭐냐면, 그러면요, 민자 유치를 MOU를 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럼 민자 유치를 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방식으로 할 겁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지금 그것은 민특법 적용대상이 아닌 공유재산물품관리법에 준해서 저희들 추진하고자 하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럼 민간인들이 돈을 340, 350억을 투자를 해요, 그렇죠?

○관광과장 정진성 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그 사람들한테 주어지는 부분은 뭐, 뭐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시작점하고 끝점에 결국은 거기에 대한 어떤 투자를 주겠죠.

그러면 그 위에 560고지에 거기에다가 건물이 선다는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지금 일부 이야기한 주차장 말씀하십니까?

정순욱 위원 아니요, 건물이요.

이게 들어가려면 거기에 상업적인 시설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그 부분은 위원님, 사용료를 받아서 마련하는 방법이 있고 지금 현재 운영비, 사용료를 받아서 수입이 만족을 못 하게 되면 그에 따른 고정 수입이 나올 수 있는 부분을 염두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1차적으로 저희들은 그 건물 내에,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일단은 우리가 부지 제공하는데, 부지 제공을 했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이냐가 문제가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리고 이런 부분을 우리가 하려고 하면 최소한, 여기도 옛날 그 당시에도 보면 시간당 2,000명이 타야 해요.

시간당 2,000명이 타겠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위원님, 그 당시 2016년도의 분석 부분하고 지금 현재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장복산 그 부분에 민자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아서 사업을 접은 걸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가능하시면 모두가 우려하는 이런 사업은 2016년도를 재탕하지 마시고 좀 진짜 창원의 관광을 이야기하시려면 다른 부분으로 색다르게, 인천처럼 해양버스가 다닌다든지 해상버스가 다닌다든지 이런 색다름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으로 이해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고, 141페이지입니다.

제목이 이렇게 ‘고품격 꽃 축제’ 이러는데, 이것 결국 군항제 아닙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저희들 국화축제하고 군항제를 2개 말씀드립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 이 군항제가 지금 현재 개막식 행사, 이순신 승전행차 그리고 군악의장페스티벌, 이 세 가지가 가장 주 핵심 아닙니까.

그럼 이 돈이 지금 현재 거의 20억이 들어가는 행사거든요.

그럼 이 행사를 여기와 같이 주관 단체가 11월에 선정이 되었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지금 현재 내부, 저희들 검토 부분하고 12월 중으로 할 계획입니다, 12월 초에.

정순욱 위원 개시 공고가 나갔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저희들이 공모 방식은 일반 경쟁방법이 있고 지금 현재 지방보조금이라든지 저희들 조례를 근거로 해서 공모 절차 없이 선정하는 방법,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공모를 깜깜이 공모를 한다는 말입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공모하는 방식은 일반 공고 방식이 있고 지금 현재 기존 축제위원회의 사업계획서를 검토해서 위원회에서 그 주관 단체가 선정되는 방법, 그런 형태의 두 가지 방법 중에 어느 방법을 선택하는 게 효율적인지 내부 검토 중에 있는 사항입니다.

정순욱 위원 아니, 이때까지 우리가 조례 통과를 시킨 지가 3년이 넘었는데 운영 방식을 지금 논점을 잡는 겁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주관 단체 선정 부분에 대한 부분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요, 선정위원회가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예, 축제위원회가 결성되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 축제프로그램도 12월이 넘어가야, 내년 되어야 이게 되겠네요.

○관광과장 정진성 아닙니다, 저희들은 저번에도 관광진흥위원회 할 때 정순욱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벚꽃축제가 서부지역에 한계 되어 있다는 이런 부분하고 저희들 문제점을 내부적으로 좀 많이 뽑아낸 부분도 있습니다.

일단 주관 단체가 선정되게 되면 기존의 국화축제나 군항제와 달리 축제 총감독을 저희들 일단은 선정할 계획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다른 것은 제가 일단 두고요, 이번에 마산국화축제 했죠, 그렇죠?

○관광과장 정진성 예예.

정순욱 위원 결과 보고를 하게 되죠?

○관광과장 정진성 예.

정순욱 위원 결과 보고에 대해서 책자 된 자료가 나올 것 아닙니까, 그렇죠?

○관광과장 정진성 예예.

정순욱 위원 그 자료를 저한테 좀 주십시오.

○관광과장 정진성 알겠습니다, 위원님.

정순욱 위원 바다를 품는 해양스포츠가 있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현재 통영에 하고 있는 이 철인3종하고 지금 창원에서 하려고 하는 이 철인3종하고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체육진흥과장 손정현입니다.

통영은 저희들보다 규모가 좀 큽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크고, 우리가 지금 올해로 2회째까지 했는데, 올해까지 2회째를 했습니다.

여기에는 우리가 또 도심지에서 하다보니까 참가 선수들을 제한적으로 받습니다.

무작정 원하는 것이 아니라 제한적으로 받아서 규모가 작다는 것뿐이지 다른 것은 통영하고 똑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안전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하거든요.

자전거를 달리고 마라톤을 해야 하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아니, 3개 아닙니까, 수영, 자전거, 마라톤.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게 어떤 코스로 가고 있습니까, 코스가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설명드리겠습니다.

수영은 내나 신도시하고 만 거기서 하고 마라톤은 우리 이번에 할 때는 해양신도시 그 둘레를 돌았습니다, 시내로 안 나오고.

그리고 사이클은 거기서 해서 가포 마창대교 밑에 보면 공원이 하나 있거든요, 거기 돌아오는 걸로 해서.

그러니까 가포터널을 통과해서 그 구간으로 했습니다.

정순욱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게 통영처럼 좀 유지가 되려고 하면 코스 개발이 먼저 되고 난 다음에 이것을 해야지, 나중에 잘못하다가는요, 신도시가 들어와 버리면 안전에, 지금 현재 통영에서도 몇 년마다 한번씩 사람이 심장쇼크로 가거든요.

그와 같이 이런 행사는 안전이 가장 우선인데 우리가 지금 코스 개발이 안 된 상황에서 이것을 하고 있는 게 문제라는 걸 제가 지적하고 싶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위원님의 지적, 좋은 말씀 저희들이 하면서 앞으로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우리 마산지역에서 시내 중심도시에 하면서 참 호응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금방 위원님 말씀대로 해양신도시가 개발되고 도심이 많다면 과연 어떻게 코스를 할 것인가 그것은 점차적으로 한번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이것은 우리 마라톤도 그렇지만 사람의 심박을 굉장히 많이 뛰게 하는 것이고, 그리고 주변에 차량이라든지 이런 게 같이 이걸 제어해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그럼 제어하는 게 1시간, 2시간 제어가 안 되거든요.

최소한 7~8시간을 제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코스가 전문코스가 나와야 이런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코스 개발을, 이왕에 하실 거면 코스 개발을 해서 하셔라.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149페이지는요, 제가 이걸 보고 창원시립테니스장을 가봤거든요, 실제적으로요.

가서 봤는데 실내테니스장을 건립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거기 코트 가보시면 코트가 거의 분열이 되어 있거든요.

그런 곳에서 시설을, 체육인들이 체육을 하는 게….

그 좋은 환경을 만들어 놓고 테니스장 코트를 그렇게 관리하는 것은 진짜 이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좀 그런 부분에 투자하셔서, 최소한 균열은 안 가야 할 것 아닙니까.

그게 육안으로도 위에서 보면 다 보이게 해서 움푹움푹 파여 있어요.

그러면 선수들이 시합하다가 그런 데 걸려버리면 그 뒤에까지 안 나간다는 보장은 안 하거든요.

걸려버리면 발이 접질린다든지 이렇게, 일반 게임이면 모르겠는데 우리가 경쟁하는 게임이면 분명히 문제가 되거든요.

최소한 우리가 실내를 만드는 그런 작업도, 저쪽에 맨 마지막에 있는 그 2면 그것을 하겠다는 말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것을 하시더라도 다른 코트장에 관심을 기울여서 균열 안 가도록 하는 게 맞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설관리에 초점을 줘서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조금만 돈 주시면 그게 아마 될 것 같은데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안 그래도 이번에 2023년 본예산에 그 부분은 좀 반영해서 시설공단에 반영해 놨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아까, 김혜란 위원님.

발언 살살 마무리 좀 합시다.

12시 다 되어 갑니다.

김혜란 위원 빨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티투어 버스타고 취향저격, 139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시티투어를 직접 한번 해 봤습니다.

해보고 그때 우리 담당 팀장님이랑 의논도 좀 해보고 했는데 문제점이 상당히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를 또 보니 예산이 2억 4,500이 또 잡혀있습니다.

그래서 이 2억 4,500을 어떻게 사용하려고 이렇게 올려놨나 싶어서 들여다봤더니 특별한 게 없습니다.

특별한 게 없고, 혹시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노선 확충에 의해서 버스 구매비용이 여기 들어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버스 구매비용 말씀하십니까?

김혜란 위원 예, 한 노선을 더 늘린다든지 이런 계획이 있어서, 맞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그것은 들어가는 게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게 저희들 공공요금이라든지 차량 유지에 관련된 비용 부분하고 각종 사무실 유지라든지 그런 쪽으로 거의 다 들어가는 부분이고 노선이 추가된다고 해서 버스가 추가적으로,

김혜란 위원 금액이 조금 증액이 된 것 같아서.

○관광과장 정진성 올해 저희들 한 2억 2,000 정도 예산 편성을 해서 운영을 했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럼 이게 그때 저하고 우리 팀장님하고 말씀하셨던 홍보 이런 쪽의 비용이다, 그렇죠?

관광 차원에서 제가 마케팅 쪽을 조금 접목시켜서 활성화를 시켜보자,

○관광과장 정진성 예예.

김혜란 위원 그냥 무의미하게 버스 타고 한 바퀴 도는 개념보다는.

그리고 그 버스를 기다리고 자녀들과 가족이 움직일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게 시티투어인데, 타보니 아무것도 없고 한 바퀴 쭉 돌고 나면 1시간 20분 정도 되니 원위치로 와야 2시간 남짓 돌고.

그래서 이것은 아니다, 이건 예산 낭비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를 다시 한번 더 해보는 겁니다.

여기 보면 우리가 이제, 그때 제가 아이디어를 준 게 홍보를 하든지 아니면 또 학교 쪽이나 이런 쪽에 애들 우리가 마냥 기다릴 수 있습니까.

손님이 오도록 기다리면 안 됩니다, 마케팅전략이라는 것은.

제 돈 같으면, 제가 투자한 사업 같으면 이걸 기다리지 않을 것 아닙니까, 맞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위원님, 저희들이 창원시티투어를 운영하는데 2층 버스 2대하고 1층 버스 1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예, 맞습니다.

○관광과장 정진성 2층 버스 같은 경우는 거의 다 순환형으로 해서 9개 코스를 정해서 고정적으로 70분 간격으로 저희들 운행하고 있고 아울러서 저희들이 테마여행으로 해서 각종 이슈, 관광 이슈가 있다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1층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사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2층 순환버스, 저번에 한번 직접 탑승하시고 그에 대한 문제점 부분하고, 특히 문신미술관 추가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내년에 순환 코스를 전부 개편할 예정이고 거기에 대한 시뮬레이션까지 현재 돌리고 있는 중입니다.

김혜란 위원 예, 여기 보니까 그때 자료를 제가 잠깐 받아본 결과 제가 지적했던 부분이 시정이 안 된 것 같은데요.

시설관리공단에서 안내하시는 분과 또 버스에 상주하시는 분이 세 분이 계시더라고요.

그분들의 인건비를 제가 지적을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차라리 이게, 아무 하는 것도 없어요, 그분들이 타서.

그래서 안전만 챙기고 또 자리에 계시고 그렇더라고요.

그 뒤에 또 제가 시정이 되었나 싶어서 한 번 더 타봤거든요.

그랬는데 3개월 차 되었을 때 허성무 전 시장님이 나오시는 화면만 없어지고, 그것은 시정했더라고요.

하고 나머지는 시정이 별로 된 게 없어요.

그래서 남자분 안내하시는 분이 와서 별말씀 없으시고 앞자리에 가만히 앉아계시다가 타고 오는데, 그 시설관리공단 인건비 이것 줄이면서 안내 멘트 나오는 걸로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했거든요.

그런 멘트를 좀 넣어서 그분들이 직접 설명도 안 되고 버스만 타고 다니는데 굳이 여기가 어디인지, “여기가 어디쯤 왔습니까, 여기는 어딥니까?”라고 우리가 물어봤어요.

그것은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쪽으로 인건비가 별로 들지 않는 그런 아이디어도 조금 접목이 되어서 효율적으로 운영했으면 참 좋겠다라는 제 개인 소견입니다.

○관광과장 정진성 저번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부분은 조금 시일 시간이 소요되는 부분이 있고, 아까 다음 민선 7기에 관련된 자막이라든지 영상 나오는 부분에 있어서 자막은 1차적으로 저희들이 먼저 삭제했습니다만 영상은 또 편집해야 하는 이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12월 중순까지는 그 부분은 전체적으로,

김혜란 위원 지금도 계속 나가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예, 지금 자막은 없어졌는데 영상 부분은 편집, 사진하고 이런 부분이 일부 나오기 때문에.

김혜란 위원 그러면 지금도 허성무 전 시장님 그 화면이 나오고 있다는 말입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아닙니다, 지금은 안 나오는데 그런 편집까지 포함해서,

김혜란 위원 아, 그렇지요?

○관광과장 정진성 노선도 저희들 내년에 전면적으로 할 부분이고 음향시설을 통한 각종 안내 이런 부분들도 내년에 저희들 노선 개편을 고려해 두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전체적으로 반영할 계획입니다.

김혜란 위원 일단 그 부분은 시정이 되었습니까, 바로?

○관광과장 정진성 예.

그렇게 하고,

김혜란 위원 확인 한번, 계장님.

저하고 미팅하셨던 계장님 계십니까?

그것은 시정이 되었습니까?

(「예, 시정되었습니다」하는 이 있음)

아, 예, 감사합니다.

○관광과장 정진성 지금 문신미술관 그 부분도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내년부터는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참고해 주시고요, 어쨌든 우리 시의 지역민이 내는 세금이 정말 이런 것은 조금 새지 않을 수 있도록 우리 공무원님들께서 일은 많겠지만 관심 좀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정진성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정길상 김혜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141페이지 벚꽃에서 국화로 이어지는 고품격 꽃 축제 개최 보겠습니다.

지금 군항제 관련해서 추진 일정을 보면 아직까지 주관 단체 선정 안 되어 있고요, 프로그램개발도 안 되어 있고.

지금 이 짧은 기간에 군항제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염려됩니다.

○관광과장 정진성 지금 이해련 위원님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제가 이 부서에 발령받고 난 이후에 진해군항제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뽑아보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부분이 또 하나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축제를 준비하려고 그러면 어느 정도 사전 준비기간이 충분해야 하는 이런 부분들인데, 통상적으로 주관 단체 선정을 하고 어떤 행사까지 축제 준비기간이 굉장히 부족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통상적으로 예산 편성을 하고 2023년도 예산은 작업을 하고 1월부터 저희들 집행하게 되면 사실 행사가 빨라도 3월 말에 해당되는 이런 부분이 근본적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들 고민할 수 있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주관 단체 선정을 조금 조속히 전년도 상반기에 한다든지, 그래서 홍보도 같이 겸하고 그런 축제를 준비하는 준비기간을 최소 6개월 이상은 확보해야 하겠다,

이해련 위원 예산 문제도 있죠.

○관광과장 정진성 예예, 그런 부분 때문에 조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지금 저희가 3대 축제, 군항제, K-POP, 국화축제, 이렇게 저희가 창원을 대표하는 3대 축제라고 지금 일컫고 있습니다.

그런데 3대 축제는 최소한 그래도 1년 내내 연구하고 개발하고 프로그램 만들고 콘텐츠 발굴하고 그렇지 해야 하지 않을까요.

과장님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예, 맞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어떤 축제를 준비하게 되면 최소한 6개월 이상, 최소 1년 전부터 각종 행사 준비를 해야 하는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을 어떤 방법으로 해서 보완할 수 있는지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는 이런 부분들이고, 2024년도에 진해군항제 부분은 해소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국화축제랑 K-POP이랑 언론에서 평가하는 건 알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예, 저희도,

이해련 위원 그게 최악의 축제라고 지금 평가받고 있는 건 알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제가 보더라도 앞으로 개선해야 하는 부분이라든지 이런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죠?

○관광과장 정진성 예.

이해련 위원 그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정확하게 저희가 과감하게 개선할 건 개선하고 포기할 건 포기하고.

저희가 지금 다른 데 보면 재단까지 세워놓고 축제를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재단에서 50%를 내고 시에서 50% 지원해 주고 이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점점 성장해 나가는 그런 지역 축제들이 얼마나 인근에도 많이 있는데, 역사가 61년이 되었어요, 이번에 군항제가.

그런데 더 문제는 군항제가 벚꽃축제입니까?

과장님, 벚꽃축제입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원래 군항제가 이순신 장군 추모 동상,

이해련 위원 ‘군항제’, 제목만 봐도 알 수 있죠.

○관광과장 정진성 지금 현재 제목은 진해군항제인데 일부 대부분이 벚꽃축제로 알려져 있는 이런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테마가 벚꽃인지 이순신 장군인지 헷갈리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올해 저희들이 짧은 기간이지만 축제 총감독 연출자를 모집해서 각종 기획력이라든지 테마라든지 이런 부분을 보완하고자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해련 위원 군항제 축제가 시작된 역사를 보면 아시잖아요.

1952년도에 이충무공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53년부터 해군통제부에서 해군들이 10년간 추모행사로 시작해서 시작했습니다.

63년도에 민간·군 협력해서 제1회 군항제가 만들어졌어요.

그러면 이 축제가 만들어진 것은 해군에서부터 시작한 축제입니다, 이게.

해군에서도 같이 하고 예전에는 더 많은 것을 해군하고 같이 협력해서 했어요.

지금 우리 군악의장페스티벌을 하는 이유도 그런 이유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 사업을 왜 하는지 목적, 취지, 의미, 우리 후손에게 뭐를 보여줄 것인가, 우리 지역의 정체성은 뭔가, 그런 걸 축제를 통해서 보여줘야 해요.

벚꽃은 4월에 피기 때문에 군항제를 하는데 하나의, 처음에는 그냥 배경이었죠, 배경.

즐기는 것.

하나의 축제 안에 콘텐츠로 된 건데 그것이 지금은 전부 다 벚꽃축제인 줄 알고.

젊은이들한테 물어보세요, 진해군항제가 뭐냐 하면 벚꽃축제라고 하거든요.

대부분이 그렇게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보면 선양회에는 이순신 정신을 선양하는 곳이기 때문에 이순신 장군에 관련된 사업만 하는 게 맞다.

그렇게 해서 7,000만 원을 승전행차에만 주고 나머지 축제 부분은 축제위원회에서 한다고 해서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이것을 다 통합해서 축제위원회에서 하겠다, 지금 이렇게 바뀌었죠, 그렇죠?

그러니까 이런 과정들을 쭉 보면서 방향성을 잃을까 봐 제일 그게 제가 염려가 됩니다.

지금 K-POP 같은 경우에는 TV토론을 우연히 봤는데 실패한 축제 사례 1번으로 K-POP 축제가 나왔어요.

제가 깜짝 놀랐어요.

그것 한번 보세요, 방송 제가 가르쳐 드릴게.

○관광과장 정진성 이해련 위원님 지적하신 바와 같이 하여튼 반성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반성 많이 하고 있고, 조금 전에 저희들이, 진해의 장점이 벚꽃, 이순신, 해군입니다.

지금 기존의 축제 같은 경우는 테마 주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짧은 기간,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올해부터 서서히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기획하고 차곡차곡 준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정말 제대로 된 축제를 우리 시민들에게 보여 주고 또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아와서 창원을 알릴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는 축제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정진성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다음 체육진흥과 152페이지 보겠습니다, 사격장입니다.

저는 의견을 하나 제안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저희 창원사격장은 전국에서 최고의 시설을 갖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체육진흥과장 손정현입니다.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맞죠?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이해련 위원 정말 세계에 내놔도 빠지지 않는 그런 사격장이라고 하는데 지금 이것 운영을 우리 시설공단에서 하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시설공단에서 하고 있는데, 이건 제가 그냥 의견인데 이렇게 좋은 시설을 우리 시민들은 자유롭게 쓰지를 못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세계대회, 전국대회 이런 대회만 자꾸 유치하고 있고 이런 상황인데, 저는 제안을 드린다면 요즘 젊은 사람들은 어드벤처 그런 것 좋아하잖아요, 보면.

그런 것 좋아하고 게임 하는 것 좋아하고 그렇게 하는데, 이런 시합이 없고 그런 계획이 없을 때는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사격을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도 좀 하고 이렇게 해서 운영할 수 있는, 수익도 낼 수 있게 하고 조금 어드벤처 게임 같은 그런 걸 할 수 있는 것도 조금, 좋은 시설, 저번에 우리 그런 것 한번 했었죠?

SBS하고 같이 한번 해서 그런 것도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 걸로 평소에는 조금 활용해서 수익성을 낼 수 있는 것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것을 하려고 그러면 시설공단이 전문가집단이 아니니까 안 되죠.

그러니까 사격장을 전문가들이 운영·관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한번 검토해 달라고 제가 제안드리는 겁니다.

○관광과장 정진성 예, 위원님 제안하신 부분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제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관광과장님, 국화축제장에 대해서 저도 할 말이 참 많은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한 가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저는 두 가지입니다.

창동에 빛거리 조성 있죠?

○관광과장 정진성 예.

○위원장 정길상 그것 어떻게 생각합니까?

예산이 좀 줄었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지금 코로나 발생하고 나서 기존에 2020년 같은 경우에 한 7억 2,000까지 사업비를 갖고 4개 권역으로 운영했었는데 작년, 재작년은 한 3억 가지고 지금,

○위원장 정길상 하여튼 과장님, 예산이 예산이지만 하여튼 신경 써주세요.

사실 마산합포구 쪽에는 빛거리 조성 때문에 제가 욕을 억수로 듣고 있습니다, 솔직한 말씀으로.

그다음에 국화축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국화축제장도 전에 사실 아마 뒤에 계장님 중에서 알고 계시는 분들, 아마 장소를 고정하자는 용역비가 책정된 걸로 알고 있는데,

○관광과장 정진성 예, 위원장님, 그것 용역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있죠?

○관광과장 정진성 예예.

○위원장 정길상 왜냐하면 그게 장소가 왔다 갔다 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어시장 쪽에 계시는 분들이 저한테 면담 신청을 해 놓고 있습니다.

틀림없이 만나면 그쪽에 국화축제 해 주라고 할 거거든요.

그러니까 빨리빨리 진행을 좀 해야 합니다.

더 이상 할 얘기는 많지만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자, 그러면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서별 질의·답변은 종료하고 문화관광체육국 전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국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7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창원문화재단 소관의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임웅균 대표이사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존경하는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입니다.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정길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2023년도 창원문화재단 주요업무보고에 자리를 함께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2022년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영향으로 문화예술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위드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면서 창원문화재단도 침체된 지역의 문화예술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다 함께 힘써 온 한해라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2023년 창원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복지 실현으로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의 위상에 걸맞은 수준 높은 문화도시 창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창원문화재단 간부 직원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입니다.

다음은 경영본부장 조복현 본부장입니다.

다음은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본부장입니다.

다음은 진해문화센터 지연숙 본부장입니다.

그리고 김재성 총무부장 외 9명 부장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인사)

지금부터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품격 있는 문화도시 창원을 위한 창원문화재단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지금까지 창원문화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보고드렸습니다.

창원문화재단 전 직원은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여 2023년 문화도시 창원특례시에 걸맞은 지역문화재단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임웅균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해 별책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작년에는 유능하신 대표님이 본부장 업무를 총괄해서 시민의 혈세 낭비를 막아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리고 올해는 또 이렇게 본부장님들을 새로 영입하다 보니까 좀 더, 앞으로 대표이사님 체제보다는 각 지역에 맞는 본부장님들의 어떤 역할이 좀 더 강화되어서 질 높은 창원의 문화재단이 만들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하면 창원의 문화 틀을 만들고 계시는데 어떤 게 창원 문화 딱 이런 게, 그런 대표적인 게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정순욱 위원님,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1년 반 근무하면서 특징적인 것을 찾는다면 굉장히 특색있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3개 도시가 합해져서 행정적 통합은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는데 문화적인 면에서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각 지역의 특성이 있다 보니 이것을 파악하는 데도 시간이 꽤 걸렸던 것도 사실입니다.

창원 하면 산업도시이고 마산은 옛날에 산업도시에 준하는 큰 도시였지만 지금은 나름대로 다른 도시로 탈바꿈하는 데에 진통을 겪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진해만 하더라도 실제로 군사도시에 가까웠었는데,

정순욱 위원 아니, 그런 나열식이 아니고요.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건 지금까지 창원의 문화가, 3개 도시가 하나로 합칠 때는 문화로써 합쳐져서 이렇게 하다 보면 좀 더 빨리 흡수를 할 수 있는데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건 창원의 문화라 하면 대표적인 게 어떤 게 여태까지, 대표님이 오셔서 이것은 창원 문화다, 이렇게 하신 게 있느냐는 거거든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굳이 있다면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문화적인 통합은 사실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굳이 찾은 결과 창원에, 특히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 마산지역에서 한국가곡이 100년 전에 탄생한 것은 창원지역에 사는 사람들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이것이 학술적으로는 굉장히 성스러운 지역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가곡축제라는 것을 통해서 매년 지속적인 추진을 계획하고 있고요.

지금 나름대로,

정순욱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그게 아니고요.

그렇게 하시면 O, X로 답을 진행시키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예.

정순욱 위원 창원 문화가,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는 게 5년, 6년 동안 계속 쳇바퀴를 돌고 있어요.

그런 게 좀, 대표이사가 바뀌면 그런 콘텐츠가 딱 바뀌어 가야 하는 게 아닌지 그런 것을 제가 물어보는 상황이었거든요.

그게 지금 보면 도시의 얼굴이라든지 이런, 앞의 대표이사인 강재규 대표이사께서 도시의 얼굴의 하나를 족적을 남기고 가셨다, 그다음에 PC-701 이런 부분을 만들어서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그런 것과 같이 대표이사님이 대표로 계시면서 나는 전국에 유명한 가곡제를 창원에 가지고 있었다든지 그런 게 좀 많이 약해지지 않았나 생각하고요.

그러면 제가 다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PC-701입니다.

백두산함, 이것에 대해서 지금 현재 말이 많은데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제가 드는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애초에 이것이 여러 좋은 의미에서 시작은 되었지만 기획 단계에서부터 유감스러운 진행으로 인해서 저작권 문제가 발생했고 저작권 문제에서 잡음이 일다 보니까 또 관계했던 사람들 문제에서도 감정적 흐름도 있었고 그래서, 사실은 더 올리고 싶은 마음으로 올해 예산까지도 생각했는데 PC-701은 계속 강제로 진행하다가는 잡음이 더 심할 것 같아서 2024년도에 다시 감정이나 감성적인 면에서의 조화를 잘 다독여서 올리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고요.

지금 현재 문제는 뭐냐 하면 저작권 문제에 있어서 이해관계가 너무 상충되고 있다는 거죠.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을 지금 파악하셨으니까 그러면 어떻게 진행하실 거냐는 거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대로 포기하기에는 참 아까운 작품이니까 2023년도에는 좀 어렵고요.

2024년도에는 그것을 좀 더 업그레이드시킨 버전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정순욱 위원 대표님, 지난달에 문화재단이 출자·출연으로 해서 창원시에서 여기 있는 의원들이 조례를 통과시켰어요.

그러면 그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무슨 조례를 통과시켰어요?

(「동의안」하는 위원 있음)

정순욱 위원 아, 동의안을 통과시켰어요.

그러면 그때 PC-701 자금이 있었잖아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PC-701 자금이라는 것은 원래는 없었어요.

정순욱 위원 있었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아니, 처음에는 1,800부터 시작해서,

정순욱 위원 대표님, 최소한 의회에 오시면 동의안은 한번 보고 오십시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아니, 저는 지금 정확한 팩트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애초에.

정순욱 위원 그러면 제가 팩트가 아닙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제 의지가 없었다면 그렇게까지 예산을 확보 못 했습니다.

정순욱 위원 제가 팩트가 아니에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아니, 저도 팩트입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문제는 우리의 문제가 아니라 저작권에서의, 이름은 제가 거론 안 하겠습니다, 위원님이 잘 알고 계시는 부분이니까.

정순욱 위원 일단은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 당시에 벌써 우리가 출자·출연에 동의안을 통과시켰어요, 그게 있는 예산 안에서.

그러면 그것을 대표님이 아신다면 어떤 방법으로 진행할 건지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해 보시고 오셨나 이 말씀을 드리는 거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아, 지금 고민한 말씀을, 2024년도에,

정순욱 위원 제가 보기로는 대표님 모르세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아니요, 제가 알기에 2023년도 올라가는 것을,

정순욱 위원 그러면 제가 O, X로 다시 물어보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예.

정순욱 위원 출자·출연동의안에 PC-701 자금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PC-701 자금이라는 건 애초에 7,000만 원 돈이 아니었습니다.

정순욱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당연히 있으니까 집행이야 했겠죠.

정순욱 위원 O, X를 하시라니까요.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이해련 위원 그건 2023년도 예산 이야기하는 거예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아, 2023년도는 삭제시켰어요.

왜냐하면 위원님께서 그것 반대하지 않으셨습니까?

정순욱 위원 삭제시켰습니까?

이것 동의안을 통과했습니다.

최소한 보고 오십시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그게,

(직원을 향해) 저기, 그러면 답변을 해 봐, 김태준 부장, PC-701 우리가 사업계획에 안 올라갔잖아?

○진해문화센터 문예사업부장 김태준 당초 계획은….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그렇지, 그것 일어나서 발표를, 말씀드려, 대신.

지금 나름대로 이것은 팩트 정리는 하고 싶습니다, 저도.

○진해문화센터 문예사업부장 김태준 진해 문예사업부장 김태준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저희가 의회에 제출할 때 출연동의안 계획을 입안할 때는 예산이 있었습니다.

정순욱 위원 수정동의안이 안 되기 때문에 예산이 있었죠?

○진해문화센터 문예사업부장 김태준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동의안이 통과되었죠?

○진해문화센터 문예사업부장 김태준 예예.

이해련 위원 안 되면 그것 하기로 조건을 달고 했던 것이기 때문에,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것을 어떻게 진행할 건가를 제가 물어보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아니, 말씀드렸어요, 저는.

정순욱 위원 지금 현재 직원이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대표님.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아니, 당연히 있으니까 저도 생각하고 내용을 알고 있죠.

그런데 지연숙 본부장님하고 김태준 부장이 와서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의 저작권 문제가 발생해서,

정순욱 위원 대표님, 그 말을 하는 게 아니고요.

우리가 출자·출연에 대한 동의안을 통과시킬 때는 이 금액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그러면 위원님께 제가 다시 한번 여쭤볼 게 하나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보세요, 대표님.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위원님이 반대 안 하셨어요? 이것 못 올린다,

정순욱 위원 반대했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못 올린다고 이야기 안 하셨어요?

정순욱 위원 반대했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그러니까 저는 그걸 근거로 해서 위원님의 의견을 솔직한 이야기로 존중한 겁니다.

이렇게 시끄러울 바에는 2024년도에 조금 더 업그레이드시키자,

정순욱 위원 대표님.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계속 회의를 거쳤어요.

정순욱 위원 대표님!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제가 독단적으로 한 것 아닙니다.

정순욱 위원 대표님!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예.

정순욱 위원 저희들이 출자·출연을 해서 동의안을 통과시켰을 때는 이 자금이 있었으니까 그 자금을 앞의 문제를 어떻게 진행할 건가를, 좀 더 보완된 게 있는지 없는지 그걸 내가 물어어보는 것 아닙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아,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또 한번 말씀드릴 게 하나 있습니다.

원래 정순욱 위원님의 성함을 솔직한 이야기로 여기에서 녹음시키고 싶지 않았어요.

이렇게 시끄러울 바에는 이것 못 올릴 거다, 계속 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러면 이 예산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러면 내가 애초에, 초반에 3월인가 위원님께서 뭐라 그러셨습니까?

왜 윤도현밴드는 안 데리고 오느냐, 제가 데리고 오겠습니다.

윤도현밴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예산을 그쪽으로 응용을 하는 게 낫겠다, 그렇게 해서 연락을 했어요, 기획 회사들하고.

정순욱 위원 대표님, 그것은 제가 조금 이따 물어볼 거니까 그 부분은 일단은 됐고요.

최소한 2022년도에 진행된 PC-701을, 이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23년도에는 지금 현재 자금이 있으니까 좀 더 우리 창원시 시립합창단이라든지 예술단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정리해서 콘텐츠를 좀 다양한 방법으로 한번 고민해 보십사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젊은 사람들이 올 수 있는 록페스티벌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말씀드렸는데 경영본부장님, 지금 현재 록페스티벌 금액이 조금 올랐습니다, 그렇죠?

○경영수석본부장 조복현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지난번에 제가 이야기했던 그런, 젊은이들이 록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대상의 밴드가 이번에 들어올 수 있습니까?

공연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조복현 경영본부장 조복현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그때 PC-701 여유자금이, 만일에 안 한다 하면 그 자금을 가지고 다른 행사를 한다고, 공연을 한다고 했는데 다음 7일 날 예산안 심사할 때 올라올 건데 아마 다른 걸로 해서 지금 보완을 좀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본부장님, 그렇게 하면 안 돼요.

왜냐하면 지금 현재 자금을 전용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자금 전용을 하시면 안 되고요.

그 부분을 좀 더 다양한 의견을 들어서 다른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는지, 아니면 PC-701을 좀 색다르게 국악 버전으로 한다든지 이런 고민을 해 보십사, 지금 저작권이 문제가 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좀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되지 않느냐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경영수석본부장 조복현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록페스티벌에서 어떤 밴드 수준을 예상하고 있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조복현 록페스티벌은 진해 본부장님 소관이라서 진해 본부장님한테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것은 제가 본부장님한테 물었으니까 일단 나중에 답을 하시면 되고요.

그리고 165페이지에 노사문화를 정착하겠다고, 근로환경을 개선하겠다고 했는데 지난해에는 근로 노사의 화합 비용이 있는 걸 다 삭감했더라고요.

이번에는 어떻게, 쓰실 생각입니까?

○경영수석본부장 조복현 답변드리겠습니다.

내년 2023년에는 쓰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총무부에서 이렇게 적어 놓은 내용이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은 직원들하고, 지금 직원 해 봤자 100명도 안 되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근무하는 직원들은요.

그리고 거기에다가 다 빼 버리고 나면 실제 근무하는 정식 직원들은 몇 명 없어요.

그러면 그런 데 대해서 노사가 앉아서 어떤 게 잘 되었고 잘못되었고 앞으로는 어떤 문화로 가야 한다든지 이런 것은 최소한 해야 하는 것 아니냐, 그것을 삭감하고 없애버리는 그런 조직이 어디 있어요.

그래 놓고 대표이사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진 찍고 앉아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해 보십사 하는 겁니다.

진해문화사업부의 본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진해가 창원이라든지 마산의 3·15에 비해서 많은 비용이라든지 질 낮은 음악 이런 콘텐츠가 많이 들어오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본부장님으로서 어떤 계획안이 있습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본부장이 되고 난 이후에 진해문화센터를 관리나 행정 중심이 아니라 정책과 사업 중심으로 운영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진해만이 가지고 있는 지역문화를 발굴하고 또 홍보하고 발전시키는 일이 제일 핵심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공연장이 390석입니다, 우리 문화센터에.

거기에서 우리가 기획공연을 할 경우에 기획사를 통해서 오는 공연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표를 예매하고 표를 또 사고 이게 수치가 안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뮤지컬이나 오페라나 이렇게 좀 큰 행사를 치를 수는 없는데 저는 사실은 좀 더,

정순욱 위원 본부장님 그러면 진해문화 콘텐츠 중에서 대표적인 콘텐츠가 뭐 뭐가 있습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저는 사실 진해가 고향이지만 진해에 있는 문화 콘텐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가 뭐냐 하면 올해 안골포해전, 이번에 우리 문화예술단이,

정순욱 위원 아니, 본부장님께서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예.

정순욱 위원 콘텐츠가 없다니요.

록페스티벌도 하나의 콘텐츠고 그리고 코메디페스티벌 하는 것도 진해에 있었거든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예,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 것도, 코미디를 하기 위해서 진해를 찾아오는 그런 친구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예.

정순욱 위원 그걸 지금 현재 단절시키고 있는 것밖에 없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그런데 사실 콘텐츠라 하는 것은 그 지역을 대표하고 그리고 그 공연을 하게 되면 외부의 도시인들이 많이 찾아오고 이런 건데 사실 콘텐츠라는 그 개념은 조금 큰 범위입니다.

그것은 기획공연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제가 대표님이 어떤 콘텐츠를 가지고 진행하는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정도의 말씀을 하셨으니까 진해에 좀 더 다양한 콘텐츠가 들어올 거라고 생각하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

정순욱 위원 마지막으로 제가 시간이 없으니까, 질의를 할 게 있는데 진해의 록페스티벌에 어떤 규모의 공연을 하실 생각입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지금 록페스티벌이, 인디밴드라는 것은 소규모로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를 하는 그런 밴드인데 사실은 우리가 계속 인디밴드 위주로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JTBC에서 ‘싱어게인’, 그 프로그램이 뭐냐 하면 인기가 없는 가수들이 노래를 경연하는 프로그램인데 거기에서 작년에 우리 록페스타에서 나온 윤성, 그리고 마산 상고 출신인 정홍일밴드가 거기에서 올해 2등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순욱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요, 좀 인지도가 있는 록밴드를 윤도현급을 데려오면 거기 300석이, 400석이 다 찬다는 뜻이거든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그렇습니다, 예예.

정순욱 위원 그래야지 그게, 우리가 요즘 보면 젊은이들이 여름에 가장 핫 하게 하는 게 흠뻑쇼이지 않습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예.

정순욱 위원 그런 것과 같은 문화를, 콘텐츠를 만들어내야지만 진해에 창원사람이라든지 아니면 부산사람이라든지 이런 사람이, 100㎞ 미만에 있는 인근에 있는 사람들이 온다는 것입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예.

정순욱 위원 그것을 제가 지난번에도 대표이사님한테 요구했고 그런 사항이니까 한번 지켜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예,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승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승엽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승엽입니다.

우선 정순욱 위원님 발언에 이어서 조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님의 말씀대로 지역행사를 할 때 유명한 인사가 오느냐 안 오느냐는 그 행사의 성공과 아님을, 당락을 결정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방금 말씀하셨듯이 윤도현밴드라고 해서, 윤도현밴드가 아니라 그 정도에 상응하는 좀 인기 있는 분을 모셔 달라 그런 말씀인 것 같고, 그 또한 중요하지만 방금 본부장님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이 취지 자체는 당장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목적도 있지만 아까 말씀하셨던 유명한 인디밴드가 계속 나올 수 있도록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구조적인 투자나 생각도 같이해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시 법정 문화도시에 대해서 들어보셨는가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법정 문화도시를 추진했던 걸로, 몇 년 전부터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이상한, 기획 단계에서부터 그렇게 충실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게 법정 문화도시로 인정받으면, 지금 창원은 아직도 문화도시로서 인정을, 예비도시로는 인정받았고요.

그나마 그것도 우리 김용만 부장이 앞장서서 도와주지 않았으면 예비도시만큼도 못 됐을 겁니다.

그래서 저도 여기 근무하는 동안 법정에 준하는 문화도시로서 인정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아무튼 올해 12월에 방금 말씀하셨던 내용이 결정되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실패하게 되면 1년 더 재수를 할 생각이고 되면 그에 맞게 약 200억 원 정도 예산이 투입되어서 실제로 집행되어야 하는데 아까 제가 문화관광국 할 때도 약간 제언을 드렸습니다.

항상 그런 게 발생할 때마다 특수목적 법인 비슷한 그런 재단을 만들 게 아니라 저희가 창원문화재단이라는 게 잘 되어 있는데 이런 게 있을 때 제대로 이관을 받아서 우리도 인력적인 노하우도 좀 축적하게 되고 그리고 법정 문화도시 사업을 진행하면서도 기본 제반비용이 좀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왜냐하면 저희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력이나 시설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제언을 드렸는데 아마 또 제가 본예산 심사할 때 이야기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총무본부장님께서는 인력 조직이나 그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경영수석본부장 조복현 경영본부장 조복현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고심하고 있고 저희들이 문화재단에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박승엽 위원님 질의 끝났습니까?

박승엽 위원 예.

○위원장 정길상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손태화 위원입니다.

내년도 업무보고 준비한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157페이지 조직 인력 현황에 대해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거기 보면 정원은 95명이고 현원은 82명인데 본부장급 1명은 제외하더라도 지금 8급이 20명 중에 8명밖에 없는데 12명이 결원되어 있는 이유가 뭡니까?

대표이사님, 그것 대표이사님께서 모르고 계세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아니, 알기는 아는데 이 내부 사정을 더 설명을 잘할 수 있는 사람,

손태화 위원 아니, 그러니까 대표이사님이 왜 이렇게, 이게 지금 가장 실무적으로 일을 많이 해야 하는 분들이 결원이 되어 있느냐를 묻는 겁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손태화 위원님 지적에 또한 좋은 의견으로 보고를 드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 의견은 뭐냐 하면,

손태화 위원 의견을 묻는 게 아니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당연히 알고는 있죠.

이유는 뭐냐 하면요, 사실은 인원이 팽창된다는 것은 예산이 자꾸만 점점 늘어나고 나름대로 지금 예산 자체를 시에서는 계속해서 원하는 대로 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그러면 인력적으로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조직에서 8급을 늘리는 것이 맞느냐, 아니냐는 물론 판단은 제가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8급은 가능한 한 지금 현재 뽑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입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뽑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그러면 정원을 줄여야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저희도 일종의 정원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그 방법밖에 없다고 해서 우선 그렇게 추진하고 있고요.

나중에 이게,

손태화 위원 아니, 8급을 왜 처음부터 안 뽑은 겁니까?

그러면 조직 현황 인력을 설계할 때 정원이 과다하게 책정된 겁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그것은 제가 오기 전에 결정된 거라서 제 의견을 확실히 말씀은 못 드리겠고요.

그때 한번 손태화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게,

손태화 위원 조직 진단을 하라고 했잖아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예, 조직 진단을 해야 하고 저번 시의회 보고 때도 우리 조직에 대한 어떤 조직 점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또한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자체적으로 지시를 하면 자체적으로 할 수는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대표이사님 답변대로라면 왜 8급을 줄입니까?

4급이나 5급이나 이런 쪽으로 줄이면 인건비가 더 줄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그러면 지금 줄인다면 구조조정이라는 이야기인데 제가 있는 동안 구조조정은 없습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그것 있는다고 없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아니, 왜냐하면 그것을 4급을,

손태화 위원 8급은 왜 충원을 안 하고, 인건비 관련 때문에 안 한다고 하면 차라리 3급 직을 줄이는 게 인건비 줄이는 데는 훨씬 유리한데 왜 하위 직급들만, 위에 상위 직급 1명 하면 하위 직급은 2명 채용할 수 있잖아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그것은 일반 회사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말씀이신데 공조직에서 얻은 노하우를 쌓은 사람들도 있고요.

지금 현재 8급을 만약에 뽑아서 자꾸만 방대하게 조직이 끌어졌을 경우에,

손태화 위원 8급이 그러면 결원이 된 내용이 뭡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실질적으로 결원이 된 것에 대해서만큼은 초보 계통의 일을 하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내용 특별한 것 없습니다.

왜냐하면 와서 또 훈련시키는 데만 해도 1년, 2년이 걸려요.

그러려면 지금 현재 우리 직급 올라가는 수준으로 보면 6개월마다 한 번씩 판정을 내리는데 우리가 정년이 60세로 알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지금 제가 의회에 들어와서, 대표이사님 답변하는 내용으로 보면요, 이것 조직이 완전 엉터리예요.

정원이 보통은 행정에서도 정원과 현원이 안 맞는 부서들이 일부 있어요.

있는 것은 힘 있는 부서에서 정원은 더 오버해서 현원이 많은 데도 있고요.

그다음에 갑작스럽게 직원들이 출산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지금 채용은 못 하고 휴직하거나 이런 것 때문에 결원이 된다 하는데 예산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충원을 안 했다, 이게 답변이라고 하시는 겁니까, 지금?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지금 말씀하시는 것 다 일리가 있고요, 다 좋은데 공조직에서 원하는 인원대로 다 뽑으면 문화재단이라는 게 포화 상태가 되고 인원이 많아지면 예산은 늘어나고, 주는 대로만 준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죠.

그런데 여기서 지금 보고가 들어온 게 8월에 승진 인사가 있었기 때문에 8급 있었던 게 올라간 인원이 6명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도 지금 공고는 냈어요.

그러나 제가 항상 인사 행정에 뭐라고 주문하느냐 하면 지금 현재 있는 인원 갖고도 움직일 수 있다면 가능한 한 채용에 대해서 인색해야 한다, 방만하게 계속 쓴다는 것 자체가, 그래서 사실은 조직을 점검해야 합니다, 말씀하시는 대로.

손태화 위원 대표이사님이 이 조직에 어떤 개인 회사를 운영하는 게 아니고요.

이것은 우리 창원시라는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재단으로서, 공기업으로서 지금 존재하고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정원이, 지금 대표이사님이 답변하시는 내용은 적절하지 않다는 이야기예요.

이게 한두 명 같으면 지금 말씀 중에 채용하는 시간이 있다 이렇게 답변할 수 있지만, 아니 정원을 책정해 놓고 정원을, 그러면 위에는 승진하고 난 뒤에 정원보다 많은 부서가 한 군데도 없지 않습니까.

자리가 비니까 승진했을 테고 그러면 밑에 채워야 하는 게 당연하죠.

어떤 면으로 보면 그 일부의 일을 하기 위해서 이것은 정원이 8급의 직원이 업무를 하기 위한 로드맵은 다 되어 있을 거예요.

그 사람이 안 오고 8급이 해야 할 일을 7급이 하고 6급이 하고 5급이 한다고 하면 그것은 엄청난 손실입니다.

그런데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 왜 그렇게 되었느냐고 하면 인건비 때문에, 예산 때문에 채용 안 했다, 채용 요구를 했습니까?

했는데 시에서 안 해 준 겁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우리가 요구하는 대로 예산이,

손태화 위원 아니, 요구하는 대로가 아니고, 아니, 저하고 지금 입씨름하자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아니, 저는 입씨름하는 것 아닙니다.

저는 솔직한 이야기로 이게 운영 방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뭐냐 하면 문화재단이라는 게 이 인원대로 다 뽑았다가는 인건비가 분명히 문제가 될 것이고요.

예산 문제는 항상 문제가 봉착할 거고 최소한 대표이사라는 사람이 일을 편하게 하려고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이라도 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을 시키다 보면요, 인원 자체 갖고도 해결이 되는데도 방만하게 채용하는 것이 오히려 솔직히 직무 태만이라고 봅니다.

손태화 위원 대표이사님, 지금은 그렇게 억지로 답변하시면 안 됩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조직 진단은 정확하게 해서 정원이 필요 없으면 필요 없다고 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내가 예산을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그다음에 채용을 해 달라고 요청도 안 했는데 내 판단에 필요 없다라고 하면,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아니죠, 했습니다.

그것은 계속 우리 이야기들은 나오는 겁니다, 이게.

예산 문제를 여태까지 우리가 원하는 대로 받은 적이 없습니다.

이번에도 돈이, 예산이 삭감되었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솔직한 이야기로 아까도,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조직 안에서 필요한 인원을 꾸리면서 최소의 인원을 가지고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이 리더의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조직대로 다 움직이는 것이 문제가 있다면 오히려 손태화 위원님 이야기대로 정밀점검을 통해서 조정하는 것은 저도 찬성입니다.

그러나 내가 와서 봤을 경우에, 제가 임기라는 게 이제 얼마 남지도 않았지만 최소한의 인원 가지고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이 저는 경영의 최고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오늘도 여기 8명이 부족하다 그랬지만 6명만 추가 채용 공고를 낸 거니까 2명도 또 제가 그걸 막았습니다, 거꾸로.

이유는 뭐냐, 사람을 자꾸만 뽑는 것이 답이 아니다, 그럴 바에는 오히려, 일용직도 쓸 때도 있거든요, 우리가.

아니면 기간제 쓸 수도 있고요.

정규직이 자꾸만 늘어난다는 것만 해도 조직에서의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 않느냐 그런 판단으로 제가,

손태화 위원 그것은 대표이사님의 왜곡된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뭐냐 하면 조직에 이게, 관계 부장님 한번 답변석으로 나와 보세요.

이게 12명 결원이 언제부터 생겼습니까?

○총무부장 김재성 총무부장 김재성입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2명 결원은 한목에 생긴 것이 아니라 7급에서 8급 이 사이에 요즘 최근에 이직률이 좀 많이 발생했습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그러니까 언제 되었느냐고 묻잖아요.

이직률이 생겼으니까 결원이 되겠지, 진급하고.

진급하는 것도 제가 지금 질의 두 번, 세 번 하도록 만들지 마세요.

○총무부장 김재성 예예.

손태화 위원 상위 직급이 결원이 생겼으니까 승진을 해서 퇴직을 했든지 간에 위에 정원보다 현원이 많은 데는 한 군데도 없잖아요.

○총무부장 김재성 예, 그렇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렇잖아요.

○총무부장 김재성 예.

손태화 위원 8급에서 7급으로 승진하고 7급이 6급으로 승진하면, 그러면 밑에 있는 8급이 비면, 그것도 규정이 있을 거예요.

이게 언제, 한꺼번에 6명이 다 빈 겁니까?

언제부터 이게 줄기 시작한 겁니까?

○총무부장 김재성 올 하반기 7월에,

손태화 위원 7월에 6명이 다,

○총무부장 김재성 진급이 있었고,

손태화 위원 7월에 몇 명이 진급이 있었습니까?

○총무부장 김재성 진급이 있었고 거기에 정확한 인원은 한 6명 정도 될 겁니다.

손태화 위원 6명 진급했는데 6명은 어디에서, 퇴직을 한 겁니까?

○총무부장 김재성 아닙니다.

위에, 중간에 비어있던 자리들이 찬 겁니다.

7급 자리가 좀 비어있었고 그 위에 또 퇴직자가 있어서 빈 곳에 올라가면서 또 빈 자리가 있었고,

손태화 위원 그 진급은 왜 시키죠?

놔두면 인건비가 주는데, 비었다고 진급시킨 겁니까?

지금 그렇게 하면 말이 안 맞는 말이에요.

결원이 생기면 이 6명은, 올해 7월에 6명이 진급했다고 하면, 그러면 앞에 6명은 장기적으로 비어있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총무부장 김재성 장기적으로 비어있었다는 것보다는 8급이 7급에 진급 연도가 안 차서 진급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

손태화 위원 연도가 안 차서?

○총무부장 김재성 예, 최소 연수가 있는데 8급의 신입을 뽑을 때 한목에 다 뽑은 친구들이 되어서 소요 연수가 안 되어서 진급을,

손태화 위원 그러면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이게 어떤 조직이든 간에 밑에 있는 사람들을 키워 놔야 자꾸 올라갈 것 아닙니까, 결원이 생기면 승진시키고.

○총무부장 김재성 예, 맞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니까 지금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면 밑에 처음으로 배우는 사람이 없어지면 위가, 자리가 비면 올라갈 사람이 없어요.

○총무부장 김재성 그래서 지금도 저희 채용공고에,

손태화 위원 그러니까 그것 말씀하는 게 틀리다 이 말이에요, 지금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게.

일은 업무의 연속성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시에서 예산 때문에 채용을 못 하게, 채용 허가를, 이 채용은 어떻게 하는지는 제가 모르고 있는데 만약에 필요한 것을 문화재단 스스로가 채용공고를 내는 건지 안 그러면 시의 승낙을 받아서 시에서 내는 건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이것 어느 게 맞아요?

○총무부장 김재성 시의 승인을 받고 저희들이 공고를 내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공고를 내고 채용 거기에서 하죠?

○총무부장 김재성 예, 그렇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조금 전에 대표이사님께서 답변하시는 내용은 맞지 않지 않습니까, 예?

승인을 받으려고 하면 예산 많이 들어가니까 인건비를 시에서 예산을 안 줍니까?

문화재단 예산은 총액제로 합니까?

○총무부장 김재성 아닙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죠?

○총무부장 김재성 예.

손태화 위원 그러니까 지금 대표이사님 말씀하고는 다르잖아요.

왜 위원들 앞에 그렇게, 위원들이 모르는 게 아니거든요.

다른 예산은 사업예산이라든가 이런 것은 의회에서든 집행기관에다가 예산 편성할 때 줄여라, 사업비를 안 줄 수도 있고 이러지만 인건비는 채용하면요, 정원을 95명까지 채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 주체가 누구냐, 시에서 승인을 받아서 최종안을 올렸는데 시에서 채용하지 말라고 하면 그것은 여기의 권리와 의무를 다한 거예요.

권리와 의무를 다하지 않고 막연하게 인건비를 줄이겠다, 창원시에서는 인건비 줄여가면서 사업을 하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돈이 없어도.

사업비가 과다하게 책정이 되거나 정말 우리 시민들을 위한, 문화재단의 역할을 하기 위한 예산에 불요불급한 예산들을 감액하고 삭감하는 게 의회 의원들의 입장이지.

부장님, 그렇게 생각 안 합니까?

○총무부장 김재성 예, 맞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래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 다 인정을 한다 하더라도 하위 직급에, 이게 상위 직급을 공석으로 두고 그것 좀 한 6개월이나 1년간 하면 예산이 절감된다 이런 뜻으로 말씀하면 이해가 돼요.

하위 직급은 가르쳐야 하는데, 안 가르치면 이것 언제 그러면, 단절되어 버리면 어떻게 나중에 이런 일들을 7급, 8급이 승진되어서 5급, 4급으로 가고 나면 그 일을 누가 대물림합니까?

초보자를 그러면 채용할 겁니까?

이런 부분에 부장님께서는 지금 공고를 6명을 했습니까?

○총무부장 김재성 예, 했습니다.

손태화 위원 언제까지 채용할 계획으로 있습니까?

○총무부장 김재성 올 연말까지 채용 계획을 세우고 있고 내년부터 채용 예정입니다.

손태화 위원 채용 예정입니까?

○총무부장 김재성 예.

손태화 위원 그래서 이게 우리가 문화재단, 오늘 소관 부서 국이 오전에 업무보고가 마쳤기 때문에 예산 심의할 때 다시 한번 더 따져 보겠는데 이것 정원, 현원이나 조직 개편하라고 우리 행감에서 지적을 했으면 조직 진단을 하든, 지금 조직 진단 예산이 올라가 있습니까?

○총무부장 김재성 조직 진단은 그때 손태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자체적으로 하면 모순이 생길 수 있다고 해서 문화예술과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손태화 위원 하기로 했어요?

○총무부장 김재성 예.

손태화 위원 그것을 못 물어봤네.

그래서 일단 답변은 되었고요, 들어가십시오.

대표이사님, 방금 실무자로부터 들은 내용 이제 이해하시겠습니까?

또 반문이 있으세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저는 경영을 하면서 손태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도 일리는 있는데 사실은 위에 최종 사무를 총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대외적인 이야기도 제가 귀를 열어서 들어야 합니다.

우리 문화재단에 대해서 나름대로 이야기하는 걸 꼭 공문서로 받아야만 그게 확실한 형식이 되는 거라고 생각 안 합니다.

그리고 제가 근무하면서 느낀 것은 인원이 포화상태라서 되는 것도 아니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단절되는 현상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대표이사라면 그만둬야죠.

지금 현재는 사실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물러난 이후에도 다른 사람이 와도 규모적인 면에서 방대해지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단절은 시키지 말되 적은 인원을 가지고도 최대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좋은 계획이라고 생각해서,

손태화 위원 대표이사님, 저도 법인의 대표이사를 3개 회사나 경영했던 사람입니다.

지금 대표이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억지 주장이에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말씀대로 다 뽑으면 저희도 편합니다.

다 뽑으면 됩니다.

손태화 위원 다 뽑으면 되는 게 아니라 편향된 내용을 답변하시니까, 제가 이 위원회 오기 전에는요, 이 문화재단을 없애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는 정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저도 그런 이야기가 들려 오니까 문화재단,

손태화 위원 그게 인원 관리를 잘못해서가 아니라 어디에서 일어난 문제들이냐 하면 지금 있는 대표이사님 이전부터, 아니, 그게 문화재단의 대표이사가 상당한 기간 동안, 지난 4년 전에 있었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예예.

손태화 위원 거기에 어렵게, 어렵게 또 조례까지 바꿔서 비상근으로 만들었어요.

그런 과정에서 지금까지 현 대표이사님이 취임할 때까지 그런 문제점들이 문제이지, 밑에 하위 직급을 줄여서 창원시 예산을 줄여서 사업을 하라는 이야기는 제가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답변하시는 내용하고 문화재단에 일어나는 많은 창원시의 문제점들하고는 전혀 다른 방향이라는 말씀이에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그게 자꾸만 상충되는 것 같습니다.

손태화 위원 상충이, 이것은 저도,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위원님 말씀하고 저하고는 뭔가 목적은 같은데,

손태화 위원 그것은 대표이사님이 외곬적인,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목적은 같은데 실제로 상충되는 것 같습니다.

손태화 위원 저하고 말씨름해서는요, 대표이사님, 그것 하세요.

지적하는 말을 들으세요.

지금 잘못되어 있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아니, 목적은 똑같은 목적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방법이 서로 다른 겁니다.

손태화 위원 방법이, 이것을 하위 직급을 줄이는 게 아니라 상위 직급을 줄여야 예산이 줄고 하지 직급자들 배워야 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국가에서 그냥 공공근로도 시키고 이렇게 사업을 합니다.

사람들을 키워서 써야지, 위에는 다 꽉꽉 채워가면서 밑에 사람들 가지고 예산을 줄이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 이게 지금 방송에 한번 나가면 보세요, 뭐라고 하겠는지.

창원시가 그런 시가 아니거든요.

인구 100만이 넘는 대도시에 4조 원이 넘는 예산을 다루는 데고, 특히 문화 같은 사업에 엄청난 예산을, 이게 지금 170억이나 되는, 연간 사업 되는 문화재단이지 않습니까.

다른 부분 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170페이지 전통문화사업이 있습니다.

창원시가 3개 시가 통합되어서 각각 특유의 고유 전통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이 전통문화사업에 보면 창원의집밖에 없어요.

진해는 진해대로, 마산은 마산대로 역사가 굉장히 오래된 도시들이지 않습니까.

이런 문화콘텐츠를 발굴하는 사람들을 시켜야 하는 거예요.

이것 한번 보십시오.

170페이지 이것 보면 창원의집에, 그것 갖고 전통문화사업이라고 창원시 전체적으로 보면 얼마나 빈약합니까?

아마 위원님들 다 공감하실 거예요.

문화의 전통은 시를 각각 따로 나누지는 않아야 하겠지만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이게 문화와 전통을 아울러야 실제적인 행정의 통합이, 물리적 통합은 되었을는지 모르겠지만 화학적 통합은 문화의 통합입니다.

3개 지역의 탄생부터가 다른 그런 시의 전통문화를 아울러서 같이 융합을 시킬 수 있는 이런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것이 문화재단이 해야 할 역할입니다.

이게 다른 돈이 170억이 어디 쓰였습니까?

그중에 절반은 인건비로 보이고요.

그다음에 168페이지에 보면 월간 문예지 해서 연간 1억 6,500만 원 정도 예산이 소요되는데 월간 문화누리집이 의원들 집으로 배부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사실상 3,000부 발행해서 시민들이 정말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문예지, 이게 뭐냐 하면 홍보용이거든요.

저희들도 이것 잘 안 봐요, 의원이면서도.

그러면 제대로 볼 수 있는 문예지를 발행해야 의원들이 한 번이라도 더 그런 부분들이 안 되겠나 하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미 지나간 일들은 다 잊고 내년부터는 문예지 발간에 대해서도 시민들이 누구나, 이것 발행 잘 되는 게 어떤 게 있느냐 하면 전에 경남은행에서 우리 창원의 맛집을 한번 책으로 만든 적이 있어요.

시민들이 나보고 그것 구해 달라고 막 시의원한테 요청하더라고요.

그래서 만약에 우리 월간 문예지가 문화누리라는 이게 소문이 나면 3,000부가 발행되기 때문에 시민들이 시의원한테 좀 구해 달라고 할 정도로 문예지를 만들어야 이런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능한 경영본부장님 오셨으니까 이것 전체적으로 이런 부분들 한번 아울러 보십시오.

○경영수석본부장 조복현 경영본부장 조복현입니다.

손 위원님 말씀 잘 듣고 제가 검토를 또 한번 해 보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래서 유능한 분이 오셨다고 말씀들 많이 하시던데 그 능력을 꼭 발휘해서 이런 부분들이 우리 시민이 와닿는, 무슨 행사든지 우리 정순욱 동료 위원이나 다른 위원들이 말씀하시는 게 뭐냐 하면 무슨 문화행사를 하더라도 시민들이 와닿고 외부에서도 올 수 있는 그런 문화행사를 하라는 게 지금 이야기들인 것 같고.

그다음에 그렇게 하는데 예산이 시에서는 배당을 안 해 준다, 그러면 위원들을 통해서 예산을 확보해 달라고 요청하십시오.

저한테 한 번도 이런 문화예술 관련해서 예산 좀 더, 이런 것은 꼭 필요한데 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한 분이 한 분도 안 계세요.

예산은 그렇게 확보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대표이사님하고는 더 이상 말씀, 제가 무례한 게 있었다면 이해를 해 주시고 조복현 경영본부장께서 문예지 발간하는 것 한 번 더 챙겨 봐 주시고요.

정말 새롭게 내년부터는 탄생이 될 수 있도록 해 주고 전통문화사업에 대해서 3개 시의 문화가 아우러지면 통합이 되는 정신문화 통합이거든요.

여기에 대한 콘텐츠를 한번 만들어보시고 필요한 예산이 있으면 우리 위원장한테 예산 요구를 하십시오.

저희들이 예산 편성하는 데 그것 요청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경영수석본부장 조복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손태화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님, 이원주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이원주 위원 반갑습니다. 이원주 위원입니다.

다른 것들은 선배 위원님들께서 다 질의하셔서 중복 질의라서 하지 않고, 혹시 이것 별책이랑 주요업무 여기 나와 있는 거랑 만든 분이 다르십니까, 혹시? 대표이사님.

같은 분이 만드셨나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이원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겠습니다.

같은 사람이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원주 위원 아, 그래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예.

이원주 위원 그런데 사업 명칭이 다른 경우도 있고 중복되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쓰시는 건, 중복적으로 하시는 건 예산 낭비에 속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그런 것은 시정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별책만 하시든지 이것만 하시든지 둘 중에 하나만 하셔서 보고하실 때도 주요한 사업들만 해서 보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예예, 참고하겠습니다.

이원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원주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웃음소리)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성산본부장님, 오늘 말씀 한 번도 안 하셨는데 제가 조각비엔날레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각비엔날레 끝났죠?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끝났습니다.

이해련 위원 조각비엔날레 하는 동안 제가 도록을 못 봤는데 이번에 도록을 만드셨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도록은 지금 준비 중입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하고 있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예.

이해련 위원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지금 거의 준비 마무리되어서 도록을,

이해련 위원 전시 즈음에 해서 많은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게 그렇게 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도록 없냐고 하는 문의들이 좀 들어왔었거든요.

본부장님 답변이 좀 그러면 조각비엔날레 담당.

○창원조각비엔날레부장 이차균 창원조각비엔날레부 이차균 부장입니다.

이해련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비엔날레 같은 경우에는, 도록 같은 경우에는 사후에, 예를 들어 작품이라든지 다 찍어서 저희가 지금 최종 컨펌을 받았고 인쇄를 들어갈 예정이고.

그리고 지금까지 저희가 행사 기간 중에 소책자라 해서 약식으로 홍보물을 별도로 만들어서 다 배부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게 했죠?

○창원조각비엔날레부장 이차균 예예, 그렇습니다.

지금 통상적으로 도록 같은 경우에는 창원조각비엔날레뿐만 아니고 다른 곳 같은 경우에도 사후에 제작해서 우편으로 발송하든지 작가분도 그렇게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어차피 할 것 같으면 효율적인 방법이 좋지 않을까요?

홍보도 되고, 그렇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보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창원조각비엔날레부장 이차균 예, 참고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죠?

○창원조각비엔날레부장 이차균 예.

이해련 위원 그다음에 평가서는 언제 나옵니까?

우리가 문광부하고 다 평가서 나오죠?

언제 나오죠?

○창원조각비엔날레부장 이차균 예예, 예술경영센터에 보내서 끝나고 저희가 4주 안에 그렇게 받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제 다 보내서,

이해련 위원 그러면 12월 넘어가서 나온다?

○창원조각비엔날레부장 이차균 예, 12월 중순쯤 보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게 나옵니까?

○창원조각비엔날레부장 이차균 예.

이해련 위원 잠깐만요, 이차균 부장님.

제가 저번에 한번 질의드린 적이 있어요.

진해에 새로운 문화센터가 생길 거니까 그러면 과연 진해에 지금 있는 문화센터 활용에 대한,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는 것을 몇 년 전부터 고민했습니다, 사실은.

그렇게 해서 그것에 대해서 한번 용역, 진해문화센터 시설이나 이런 여러 가지를 봤을 때 문제가 많으니 다른 것으로 활용한다고 해도 또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고민스러운 부분이 많으니까 용역을 한번 해 보는 게 좋겠다 했는데 그때 그 용역을 앞에 앞에 계시던 분들한테 용역을 했으면 좋겠다, 본부장님한테 건의해서 사실 용역 했어요, 제 기억에.

용역을 했는데 “그 용역사가 혹시 지금도 있나요?” 제가 물어봤을 때 없다고 답변 받았어요.

한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는데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서재를 다 뒤져서 찾았어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진해구민회관 전문공연장 구현을 위한 타당성 용역보고서 찾았습니다, 제가 이것.

지금 재단에는 이게 비치가 안 되어 있는 겁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이해련 위원님 질의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거기에 인볼브(Involve)된 건이 한 건도 없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니요, 대표님 계실 때 한 게 아닙니다, 이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그러니까 이번에는 전혀 없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대표님 계실 때 한 게 아니고 제가 이것 보니까 2018년도예요.

2018년도이기 때문에, 그런데 다 계셨잖아요, 그때.

다 계셨던 분들인데 아무도 기억을 못 하고 계시네요.

○창원조각비엔날레부장 이차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위원님께서 그때 전화를 주셔서 이 부분을 말씀을 주셨고 그리고 지금은 자리 퇴사하셨지만 그분한테 한번 알아보는 걸로 해서 그때 알아봤었고 그분께서는 말씀하시기로는 그때 시행하려고 했는데 안 했다라고 저한테 말씀을 주셔서 그때 안 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사실 이런 게 굉장히 중요한 거고 저희가 지금 풍호동에 문화센터 새로 내일 우리 기공식 하잖아요.

하면, 저기에 2년 후에 짓고 나면 그러면 구민회관 뭐 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 안 할 수 없는 부분이죠.

하려고 해야 하죠.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곳을 어린이 전용 극장으로 바꾸자는 것을 제안했었습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그 뒤에는 또 유아 숲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봤을 때 마창진이나 또 이쪽 경남 일대에 보면 어린이 전용 극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충분한 수익사업도 가능하고 그다음에 조례에 보면 성산, 3·15, 진해 똑같은 조례가 적용되기 때문에 잘 아시겠지만 민원이 들어오는 걸 보면 11월, 12월이 되면 어린이들 학예발표 식으로 이런 것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학교들 많이 하는데 조례에 준하면 음식물 반입 금지, 기타 등등 그런 것들 때문에 아이들 공연하는 데 불편함이 많다는 민원을 엄청 받습니다.

그렇다면 이곳은 조금 시설을 보완해서 아이들 전용 극장으로 하면 아마 많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나 또 초등학교 이런 데서 더 활용을 많이 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해서 제안했는데 이 타당성 조사에서도 보면 결과가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어린이 전용 극장으로 하면 좋겠다는 것, 그래서 이것을 한번 찾아보세요.

있을 거예요, 분명히.

그래서 제가 볼 때 내일 기공식 하는 진해문화센터는 문화센터대로 새로운 시설로 들어가서 잘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 공간에 대한 것도 함께 고민해 나갈 수 있는 그런 것을 지금부터 준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대표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사실은 제가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왜냐하면 한 번도 이야기를 들어본 게 없었던 것을 지금 질의하시니까.

아까 박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문화중심도시도 그렇고 이런 진해문화센터에 대한 이야기도 그렇고.

원래 이게 문화재단하고 같이 협조가 되어서 이루어졌으면 참 더 윤활적인 면이 생겼을 텐데 전혀 솔직히 모르고 있다가 저도 초청장을 3일 전인가 4일 전에 받았어요.

“이것 가야 하냐?” 이랬더니 가야 한대요.

그래서 가기는 가는데 우리가 여기 관여할 일이 있을까?

그런데 전혀 저희한테는 공문적으로나 협조나 이런 게 전혀 없었고, 그런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저도 어린이사업을 했던 사람이지만 당연히 어린이 전용 극장이 생기면 굉장히 특이성이 생길 겁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죠, 지금 어려운 가운데서도 수익성을,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 저희들한테 만약에 인볼브가 되는 사업이 될 때는 적극적으로 그런 방법으로 추진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리고 아까 우리 위원님들 말씀하셨지만, 진해문화센터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지금 록페스티벌에 관련해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저희가 조금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공연하시는 분들을 섭외하실 때 선호도 같은 것도 잘 평가하셔서,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 물론이죠.

이해련 위원 그렇게 오셔서 좋은 공연을 보여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작년까지만도 우리가 인디밴드 위주로 했는데 그때는 우리 무료로 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인디밴드하고 대표님께서 말씀하시는 윤도현밴드, 사실 그 출연료는 어떤 분이 섭외하느냐에 따라서 출연료가 각기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또 윤도현밴드가 오면 정말 좋은데 만약에 안 됐을 경우에는 거기에 상응하는 그런 대중가수들을,

이해련 위원 지금 우리 야외공연장이 보면 거의 1,000석이 되지 않습니까.

1,000석인데 지금 우리 대표님도 그렇고 전부 다 저희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안골포해전 뮤지컬 그리고 PC-701 뮤지컬 또 기타 등등 이렇게 가 보면 거의 전석 다 차지 않습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다 차고 비가 와도 움직이지 않고 끝까지 같이 보는 그런 시민들의 수준이기 때문에 조금 더 좋은 공연을 보여주는 게 저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제가 더 많이 뛰어다니는 행정을 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제가 오류가 있어서 한 가지를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예산이 아까 증액이 안 되었다고 하는데 2억 4,000이 증액되었습니다.

증액이 되었고 그리고 문신 정산을 하는 게 11억입니다.

11억을 정산 그것을 조정한 건데 그것까지 치면 거의 14억이 증액된 겁니다.

최소한 다음에 오실 때는 좀 이렇게 금액, 저희들이 출연을 해 준 게 159억이고 전체 예산이 178억이거든요.

문화재단에서 생산하는 예산은 19억밖에 안 돼요.

그리고 아까도 말씀한 것과 같이 46%가 인건비입니다.

그런데 왜 8급을 안 뽑느냐 하면 거의 다 쉽게 무기계약직이나 기간제를 쓰고 있거든요.

그것을 줄이면, 이 인건비를 가지고 이야기를 아까 그것은 절약을 한다 이러는데 제가 분명히 그것 질의해 놨거든요.

그것 한번 보시면 인건비 감액되는 것 하나도 없어요.

무기계약직에 쓰면 돈이 더 많이 나갑니다.

그래서 조금 오류가 있는 부분은 명확하게, 다음에는 답변하실 때는 조금은 팩트를 가지고 답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창원문화재단 업무보고를 제가 들으면서 위원장으로서 사실 참, 솔직한 말씀으로 앞에 업무보고 때도 분위기가 이렇게 비슷했습니다, 솔직한 이야기로.

그런데 몇 달이 지나서 역시 좀 그렇습니다.

아무튼 대표이사님, 직원분들하고 소통 좀 하시고 그래도 여기 시민을 대표하는 위원들이 질의하는 자리에서 좀 책임감 있는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문화재단 소관의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과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5개 구청, 상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의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으니 회의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20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2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8분 산회)


○출석위원(11인)
정길상이원주강창석김혜란
박승엽손태화이정희이해련
정순욱최은하한은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선희
전문위원 정지혜


○출석공무원
<문화관광체육국>
문화관광체육국장 구진호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문화유성육성과장 박미숙
관광과장 정진성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경영본부장 조복현
성산아트홀본부장 정인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지연숙
경영본부 총무부장 김재성
경영본부 홍보기획부장 김용만
전통문화부장 한영민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정인전
성산아트홀본부 조각비엔날레부장 이차균
성산아트홀본부 시설무대부장 허용옥
3.15아트센터본부 문예사업부장 곽성훈
3.15아트센터본부 시설무대부장 주인구
진해문화센터본부 문예사업부장 김태준
진해문화센터본부 시설무대부장 이성욱


○속기사
김은정  임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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