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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17회 제1차 문화환경도시위원회(2022.07.19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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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7회 창원시의회(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2년 7월 19일(화) 10시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

가. 문화체육관광국

나. 창원문화재단


(09시59분 개회)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7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1차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4일간 우리 상임위의 실질적인 첫 회의가 시작됩니다.

내실 있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리며 이번 상임위 기간에는 우리 위원회 소관 부서의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와 안건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은 문화체육관광국, 창원문화재단의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이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시장 제출)

가. 문화체육관광국

나. 창원문화재단

(10시00분)

○위원장 정길상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의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하반기 인사발령으로 새로 오신 구진호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의 간단한 인사말씀과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구진호 문화체육관광국장 구진호입니다.

먼저 날로 더워지고 있는 날씨 속에서도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써 주시는 정길상 위원장님과 이원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숙이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손정현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정진성 관광과장입니다.

박미숙 문화유산육성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서 7페이지, 조직 및 인력 현황과 8페이지부터 19페이지까지 부서별 주요업무와 2022년도 상반기 주요성과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문화체육관광국 전 직원은 편리한 공간, 융성한 문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구진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부서별 직제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페이지 수 21페이지부터 41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예, 손태화 위원입니다.

다른 분 준비하시는 동안에 제가 좀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에 지금 27페이지 보면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사업비가 9억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로 인해서 이 사업이 중단되었던 게 올해는 시행하겠다는 건데, 지금 이제 저희들은 이게 굉장히 시민들의 반응도 좋고 이렇습니다.

그런데 우리 창원에는 SM문화복합타운이 준공이 된지가 지금 꽤 오래되었는데 그게 K-POP의 양성기관으로서 그게 정상화가 되면 구태여 이렇게 10억씩에 가까운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창원시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도시로서 도시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텐데 그게 우선 좀 진행이 되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만연 이렇게 단발성으로 예산을 9억 이상을 들여서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 그것을 빨리 정상화시켜서 상시적으로 K-POP을 창원이 지방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그런 사업을 해야 될 건지에 대해서 좀 묻고 싶습니다.

여기에 대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문화예술과장 정숙이입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SM타운 같은 경우에는 아직 법적 소송이 진행 중에 있고 아직 그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저희 부서에서 활성화에 따른 운영이라든지 여기에 대한 고민을 바로 지금 접근할 수 없는 그런 한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다만 SM타운 정상화 이전에 저희들이 진행해 왔던 사업에 대해서는 시비 9억을 들여서 종전대로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SM타운이 법적으로든 소송문제라든지 정리가 되고 나면 장기적으로 SM타운을 우리가 활용한, 시비를 예산을 절감하면서 진행될 수 있는 방법들을 좀 더 깊이 있게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그래서 답변에 틀린 거는 없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정말 지방정부로서는 정말 이런 훌륭한 시설들을 해 두고 지난 4년 내내 수사와 재판을 거듭하면서 제대로 일을 하지 않았는데 지금 홍남표 시장께서는 이에 대해서 아주 적극적으로 이것을 개관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올해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그동안에 우리 시민들이 너무 코로나로 인해서 이런 문화행사를 못 가진 데 대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번 행사를 마지막이 될 수 있도록 그 관련 부서하고도 적극적으로 그 부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손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승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승엽 위원 저는 23페이지 날마다 꿈꾸는 예술터 관련해서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추가 질의가 있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혹시 그러면 이 부지가 기존에, 아까 국장님 말씀하셨을 때 공영주차장 지하 부지라고 했는데 그게 맞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문화예술과장 정숙이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하가 아니고 공영주차장 1층입니다.

박승엽 위원 아, 1층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박승엽 위원 그럼 기존에는 쓰지 않던 공실로 되어 있던, 어떻게 보면 그런 시설을 재활용하는 거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이게 주차장이 5층 건물인데 원래 1층이 문화집회시설로 용도가 지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박승엽 위원 아,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예.

박승엽 위원 제가 이렇게 질의하는 이유는 뭐냐 하면 제가 마산회원구 지역구를 두고 있는데 점점 저희 지역구도 마찬가지고 이렇게 공공이용시설로 처음에는 설계가 되었다가 지금은 여러 온라인으로 바뀜으로써 여러 가지 환경변화로 인해서 공실이 되는 부분이 너무 많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런 식으로, 저는 이런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서 앞으로 그런 부분이 있으면 기존의 도심재생을 이런 식으로 공실이 나는 부분을 공공이 조금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라든지 문화공간으로 바뀔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많이 생길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한번 말씀드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박승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구진호 국장님 새롭게 오셨는데 앞으로, 문화예술과 일 처음이시죠? 이쪽 부분은.

○문화체육관광국장 구진호 문화체육관광국장 구진호입니다.

예, 업무가 처음입니다.

이해련 위원 처음이시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구진호 예.

이해련 위원 정말 문화체육관광국이 현장 일도 많고 정말 저희가 이렇게 겪어보면 너무 할 일이 많은데 열심히 하셔서 꼭 좋은 성과 내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구진호 예, 처음 생소한 업무다 보니까 어떤 선입견 없이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질의드리겠습니다.

21페이지 보시면 문화센터 있습니다.

지금 이게 제일 문제가 되는 게 예산이죠,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산 확보 어떻게 하실 예정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지금 진해문화센터 도서관 건립 사업이 사실 위원님 아시다시피 사업비 그게 574억 원의 대규모 사업비가 들어갑니다.

또 진해주민들의 숙원사업이기도 하고 2008년부터 진행되어 온 정말 관심 있는 사업인데 저희 부서에서 제일 고민되는 게 예산 확보가 제일 관건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59억을 가지고 1차년도 공사 착공은 지금 가능할 것 같은데 나머지 잔여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도비들이, 저희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이 80억 정도로 계산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7월달에 저희들이 지방이양전환사업 도비를 최대한 많이 확보를 하고 그다음 각 국회의원님이 갖고 계신 특교세도 저희들이 같이 좀 추가로 확보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예산 확보에 도와주시면 같이 노력해서 예산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과장님 잘 아시겠지만 지금 10년 넘었죠? 이 사업을 하겠다고 계획하고 이렇게 하는 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래서 정말 안타까운데, 또 특히 지금 주차장 부지 문제에 대한 거는 해결이 다 났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지금 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거기 부지에 법정 주차대수가 한 90여 대 정도 되는데 저희들이 지금 확보한 주차면수가 161대 정도 됩니다.

법정 주차대수,

이해련 위원 지상으로도 다 가능할 수 있다라고 보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지상 같은 경우에는 지금 당장은 저희들이 주차장을 지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은 되지 않는 것 같고요.

일단은 건물을 짓고 나면 저희들이 유휴부지 1층에 가능하다면 철골구조로 주차장을 검토해 볼 수는 있는데 아직까지 그거는 조금 더 검토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뭐 지하를 파거나 그렇게 해서 자꾸만 시간, 예산 문제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봤을 때, 지금 지상에 버스정류소 나가고 나서 그 공간을 활용해서, 아무튼 예산 확보 문제나 조금 여러 가지로 문제가 많은데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이해련 위원 다음 23페이지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박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제가 이 사업이, 공모사업을 하면서 참 어떻게 보면 전문인들을 양성할, 전문예술인들을 양성할 수 있는 전문문화기획자들이나 크리에이터들을 양성할 수 있는 좋은 교육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 이거는.

그런데 아주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또 올 수 있는, 그런 지금 보면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청년 기획자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제가 염려하는 부분은 이 사업을 누가 운영하느냐는 거예요, 누가 운영하느냐.

그런데 이 사업을 할 수 있는, 운영을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다 수용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곳에서 이것을 운영을 해야 되는데 그 계획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뭐 위원님 우려와 걱정에 충분히 공감을 하고 저희들도 연말 되면 시설이 마무리가 되어서 일단 시범운영이 가능할 걸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6개월 동안은 저희들이 직영으로 일단 시에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6개월 직영 이후에는 저희들 당초에 공모사업 신청할 때는 우리가 이 꿈꾸는 예술터를 조성하고 난 뒤에 창원문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걸로 저희들이 공모신청을 했는데 여러 가지 전문성이나 이런 부분이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바가 있어서 일단 6개월 직영을 한 뒤에 운영에 대해서는 좀 더 전문성을 갖춘 단체에 위탁을 한다든지 다각도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과장님 제가 염려하는 부분이 그거입니다.

지금 여기 보면 이 부분에도 ‘운영: 창원문화재단’ 이렇게 결정적인 것처럼 이렇게 올려놓으셨어요.

놓으셨는데 일단은 시에서 조금 이걸 지켜보셔야 된다는 겁니다.

지켜보시고 그다음에,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그래서 일단 직영을 저희들이 6개월 정도 할 예정입니다.

이해련 위원 예, 시에서 그렇게 하시고 한다니,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이해련 위원 다음에 법정 문화도시 지정, 정말 여기까지 오기도 정말 힘든 길을 왔습니다.

힘든 길을 왔는데 이번에 꼭…. 아이고, 선정될 수 있길 진짜 바라면서 고생들 많이 하시는데, 지금 이게 실사도 나올 계획이죠?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위원님 지금 실사를 10월달에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실사 준비 철저하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다음 K-POP 행사에 대해서 앞서 존경하는 손태화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작년하고 재작년하고 하면서 전부 다 이게,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그러니까 결선까지 전부 다 이거를 하셨죠, 사업은 진행하셨죠?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2020년도는 저희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행사를 개최하지 않았습니다.

그다음에 2021년도는 저희들이 온라인을 통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다 그렇게 온라인으로 하다 보니까 이 축제를 하는지 안 하는지 일반인들은 모릅니다.

시민들은 모릅니다.

그들만의 잔치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앞에 문화정책위원회가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문화정책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은 온라인으로 하더라도 우리 지역민들이 아, 이런 축제를 하는구나 하는 거를 알 수 있게끔 종합운동장 앞이나 아니면 SM타운 주변이나 이런 데에 이런 걸 한다라는, 그리고 조금 그런 조형물 같은 거라도 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해 주는 그런 홍보가 전혀 없었다, 그렇게 하면 온라인으로 같이 참여해서라도 볼 수 있는데 하는 그런 아쉬움을 나타내셨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

다음 29페이지입니다.

야행 보겠습니다.

야행이 이번에 두 번째 선정된 거 축하드리고요.

그리고 9월달 1차 회의를 통해서 9월 23, 24 이렇게 하는 걸로 결정이 났습니다.

났는데, 이 사업 자체는 지금 잘 아시다시피 근대역사공간 사업과 굉장히 연계가 되어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문화재청에서도 진해에 밀집 되어 있는 이런 근대건조물들을 좀 더 많은 관광객에게도 알리고 또 시민들에게도 알리고 내가 사는 동네가 이런 동네라는 것을 좀 더 자부심 가질 수 있는 그런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고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내용면이나 이런 부분, 그리고 작년에 저희가 한번 해봤잖아요, 그렇죠?

하면서 보면 코로나로 인해서 작년에 인터넷 접수 받으신 분들, 그분들만 했는데 이번에는 아마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다양한 그런 아이디어를 개발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3차 준비도 하셔야 되죠, 그렇죠?

3차 준비 열심히 하셔서 3차도 꼭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페이지 11페이지 보시면 등록문화재에 대해서 나와 있죠?

등록문화재 나와 있는데 12곳이라는 게 우리 진해에 이번에 공간사업하고 관계가 있나요?

관계있는 거 아니죠?

이미 12개는 지정되어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지….

이해련 위원 11페이지 보시면.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11페이지요?

아, 이거는 근대건조물이 10개 지정이 되어 있는 거고요.

지금 우리 진해,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창원시.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창원시 등록문화재는 지금 11개 들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11개 되어 있는 거고, 그다음에 이거는 창원시 문화재인 거죠?

그런데 문화재, 근대문화재는 예술과에 해서 그런데 이충무공 동상이랑 진해탑이랑 그때 등록문화재 신청한 적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이해련 위원 몇 년 전입니다.

그런데 그때 왜 이충무공 동상이 등록문화재에 선정 안 되었는지 그 사유에 대해서 문화청에서 온 공문이 있을 테니까 그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18페이지 보면 창원에 3대 축제가 국화축제, 그리고 K-POP, 그리고 진해군항제가 있는데 이게 코로나19로 인해서 거리 제한이 풀리다 보니까 국화축제라든지, 국화축제는 작년에도 하고 이번에 또 하는 사항이고 K-POP이 이번에 처음으로 다시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진해 같은 경우는 군항제가 3회 연속 지금 현재 못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런 데에 대해서 상실감은 진해구민들은 꽤 큽니다.

국장님께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안이라든지 아니면 여기에 대한 보완하는 이런 행사를 개최하실 어떤 생각이 있으신지.

매번 한다고는 했는데 한 번도 거기에 대해서 진행하는 모습은 없었었거든요.

그러니까 새로 오셨으니까, 또 진해에 한 번 근무하신 경력이 있으시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구진호 문화체육관광국장 구진호입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공무원을 진해에서 시작하다 보니까 더 많은 애정을 사실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진해군항제 막상 실시하려고 할 때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다 보니까 부득이하게 연기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의 경우에는 좀 더 철저하게 준비해서 시행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항상 이렇게 진해군항제가 취소를 할 때마다 창원시에서 내놓은 진해구민을 달래는 안은 이런 행사에 버금가는 행사를, 만약에 코로나가 거리 제한이 취소되면 진해구에다가 하겠다고 이렇게 약속 아닌 약속을 한 적이 많이 있었거든요.

이번 같은 경우도 보면 지금 현재 3회째를 이렇게 진해군항제가 전국적으로 400만이 오는 이런 행사인데 그럴 때마다 진해 주변의 상권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는 많이 상실감이 크거든요.

이런 데에 대해서는 지금 예산도 책정이 되어 있을 거고, 우리가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투입을 해서라도 진해구민들한테 좀 와닿는, 또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는, 지역구민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이런 어떤…. 뭐 한 이틀 정도라도 이런 행사를 유치하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문화예술과장 정숙이입니다.

지금 축제와 관련해서 취소된 부분은 코로나 상황에 불가피한 상황이 있어서 저희 부서에서 좀 아쉽게 생각하고, 축제는 관광과에서 하지만 일단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조금 많이 아쉬움으로 남아 있어서 저희들이 예술행사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을 지금 보시다시피 저희들이 진해 문화재 야행을 9월 23~24 계속 공모를 신청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축제가 아닌 다른 문화예술행사로 저희들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검토를 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야행 같은 경우는 진해에 옛날 구무영 구청장님께서 2,000만 원 행사로 시작을 해서 이게 공모사업이 된 거지 않습니까?

시하고 관계없는 사업인데 그걸 갖다가 연계를 해 버리면 어떻게 된다는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이 사업은 사업비가 지금 2억 정도 되는데 문화재 야행이라고 문체부에서 공식적으로 공모를 시작한 부분은 있습니다.

물론 시작은 자체적으로 청장님께서 진행하셨지만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조금 더 지속적으로 공모사업에 신청하고 진행을 해서 진해 쪽에 좀 더 문화행사가 많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렇게 너무 무책임한 답변을 하지 마시고 생각의 폭을 넓히시면, 진해구민이 지금, 군항제 하면 10억 정도의 행사 이상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아직까지 예산이 10억 정도 이상은 남아 있었을 것 아니냐는 거죠.

그걸 가지고 진해구민한테 와닿는 행사를 해 달라, 이런 내용을 제가 질의를 하게 된 건데, 그거는 뒤에 하시면, 아까 국장님께서 답을 하셨으니까.

33페이지입니다.

지금 e스포츠가 창원에 장소가 있습니까, 할 장소가?

전문장소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e스포츠는 창원체육관에서 개최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우리가 e스포츠를 몇 번 했지 않습니까? 창원에서도, 시 주도로 해서.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지금 제가…. 시 주도로 한 거는 제가 미처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위원님.

아, 창원 e스포츠 대회를 작년에 1회 한번 했다고 합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그게 2회째를 했거든요, 저기 사격장에서요.

거기서 했는데, 그러니까 이런 어떤 부분이 e스포츠에 대해서 하나의 메카로 전문장소를 우리 시가 추진을 이런 식으로 하다 보면 장소가 다른 곳으로 가버렸지 않습니까?

e스포츠 전문장소가 간 곳이 어딥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진주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진주는 e스포츠를 어떻게, 이게 우리 젊은 세대든지 첨단 이런 부분에서 가장 많이 이게, 한번 접속이 되면 어마어마한 인구가 접속이 되거든요.

이런 어떤 부분을 우리가 정치적인 논리로 자꾸만 잃어버리는 게 너무 안타깝지 않나.

그리고 지금 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한다고 하면, 그래도 최소한 우리 창원이 100만이면 전문경기장 정도 하나는 가져가야 되는데 그런 부분을 우리가 빼앗긴 게 너무 안타깝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런 데 대해서 좀, 만약에 이 부분을 하더라도 우리 젊은 세대를 위해서는 붐을 찾기 위해서는 전문장소를 가져가는 것, 만들어 가는 것도 하나의, 지속적으로 가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대통령배 아마추어는 전국 순회를 해서 개최하는 관계로 해서 아마 이렇게 진행이 되는 것 같고요.

우리 창원 e스포츠 같은 경우에는 지금 지속적으로 개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처럼 전문장소가 있는지, 제가 와서 한번 고민을 해본 적이 없어서 일단은 전문장소 부분도 저희들이 한번 파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걸 국비를 내려줘서 전문장소를 지정하겠다고까지 했는데도 이걸 우리가 창원시에서 못 받아냈거든요.

이런 부분을 조금은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사실 e스포츠가 젊은 세대들한테는 엄청난 하나의 그거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우리가 창원을 알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수도 있는 사항인데, 이거는 세계적으로 뻗어버리거든요.

그런 기회를 놓친 거에 대해서는 좀 안타깝다, 이렇게 생각하고 앞으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대응을 했으면 좋겠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박승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승엽 위원 방금 말씀하셨던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있지 않습니까?

이거는 그러면 주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하고 주관은 한국e스포츠협회, 경남도, 창원특례시 이렇게 되어 있는데 대회 운영사를 결정하는 것은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그렇게 결정을 하는 건가요, 이런 거는?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지금 이 주최는 문화체육관광부고 한국e스포츠협회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협약에 의해서 주관은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지속적으로 주관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청은 저희들이 결선지 유치 공모사업 신청할 때 우리 도와 시가 합동으로 공모신청을 해서 지금 주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다름이 아니라 이게 약간은 근거가 없는 소리일 수도 있는데 지난 1회 대회 때 운영에 있어서 약간은 조금, 조금 뭐라 하지? 좀 체계적으로 되지 못했다는 그런 의견이 많았어서 이렇게 운영사를 선정할 때 그런 부분을 조금 고려해서 좀 더 어차피,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우리 창원에 큰 중심이 될 수 있는 문화 이벤트가 될 수 있는 부분인데 초반에 시작할 때 운영사 쪽에서 그런 삐걱대는 소리가 안 들렸으면 하는 마음에 그렇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준비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박승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손태화 위원입니다.

37페이지 문화예술과에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에, 창동예술촌 사업비가 30억 9,300만 원이고 부림창작공예촌에 15억 2,300만 원인데 이게 사업기간이…. 지금 진행이 되고 있네요, 창동예술촌은?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위원님 이게 시설현황인데 이거는 당초에 창동예술촌 조성할 때의 사업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창동예술촌 조성 당시에 30억이 들어갔고 부림창작공예촌이 한 15억 정도 들여서 조성이 될 때의 사업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니까 그게 이 사업은 특별기획전에 이 예산은 안 들어가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아, 이게 특별기획전에는 예산이 들어가는데요, 특별기획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지금…. 위원님, 56페이지에 보시면 특별아트 기획전에 한 3,500,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에 한 1,000만 원 정도 해서….

56페이지 되겠습니다, 위원님

손태화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아, 37페이지 보시면.

손태화 위원 아니, 37페이지 보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예, 그 뒤에 우리 아트센터 특별기획전은 3,500만 원이 지금 지원이 되어서 준비를 한 겁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이거를 통해서, 이게 지금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지금 아트센터 특별기획전은 저희들이 전시실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기획전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예술과 관련한 전시도 될 수 있고 또는 마산 쪽의 어떤 특화된 전시를 할 수도 있는 거고 또 창동예술촌과 관련된 작가들의 전시를 할 수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금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올해는 지금 특별기획전을 하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이 사업이 지금 보면 4,500만 원 사업이잖아요.

매년 하는 사업이라고 보면 이런 게 업무보고에 이런 사항들이 들어와야 되느냐 하는 이야기예요.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이거는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특별기획전이라 해서 사실 앤디워홀이 좀 유명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좀 유명한 작가를 저희들이 예술촌에 전시를 하다 보니 저희들이 특별히 좀 넣은 부분이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래서 이런 거는 의회에 보고되는 것보다도 우리 시민들에게 많이 알릴 수 있는, 예산을 들여서라도 참여할 수 있는 이런 홍보가 더 중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이게 창동, 오동동에 도시재생을 해서 사실상 저는 전문가의 입장으로서는 실패한 도시재생이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부분들이 지금 이런 서류로만 보고되고 실제 우리 시민들이 이거를 찾고 또 이용을 함으로 인해서 창동, 오동동을 활성화 시키는 프로그램 중의 일환이지 않습니까?

여기에 예산도 사업비를 30억씩, 15억씩 이렇게 들여서 했다라고 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을 왜 했느냐,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게끔 하고 이용함으로 인해서 거기가 활성화되는 이런 프로그램으로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입을 했는데…. 그래서 이런 행사 때 실제 가보면 홍보가 부족해서 그런지 그게 제대로 시민들에게 영향을 안 끼쳐서 그런지 굉장히 좀 썰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좀 더 우리가 홍보적인 거를 시가 하든지 그쪽 당사자들이 하든지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좀 제대로 이용하게끔 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좀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손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질의 마쳐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으로 이어서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해 페이지 42페이지부터 56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입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51페이지입니다.

이게 지금 2000년 3월에 공모를 하고 난 다음에 지금 계속적으로 이렇게 자꾸 지연이 되는 이유가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체육진흥과장 손정현입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위치 선정 우리 공모할 때는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사파고등학교 맞은편 보조경기장에 우리가 공모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공모가 되었는데 거기에 건립을 하려고 주민설명회를 하다 보니까 이 에어돔의 높이가 한 27m 되고 이러다 보니까 인근에 있는 학교 측에서 그런 큰 건물이 들어서면 학업에 지장이 많다 해서 민원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위치를 제1구장으로 해서, 우리 FC주경기장 바로 앞쪽 거기가 제1경기장인데 그쪽에 우리가 한번 하려고 보니까 또 체육 축구 동호인 분들이 그 좋은 구장을 굳이 또 왜 이런 식으로 하냐 하면서 좀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체육진흥과하고 체육인하고 고민을 하다가 FC보면 실내체육관 생긴 데 있다 아닙니까?

그 위에 보면 부지가 있어서 거기는 제6구장이라 해서 거기를 우리가 부지를 정하고, 그러면 제1보조경기장과 제6보조경기장 2개를 용역을 줘서 어느 것이 비용이 타당하냐, 지금 그 결과가 한 9월달에 나올 것 같습니다.

일단 위치 선정 관계 때문에 좀 그렇게 지연이 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공모를 올릴 때 그런 위치 선정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세심하게 안 했다는 말 아닙니까?

아니면 진해로 가져오세요.

진해공설운동장 거기다 하면 되잖아요.

(장내 웃음)

거기는 민원도 없고.

민원 때문에 그런 상황도 있고, 제가 알기로는 이 돔에 대한 제품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 것도 있다고 보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 저도 언론을 통해서 한 2년 전에 접했는데 제가 와서 보니까 그 부분이 다 취하가 되고 그런 부분은 말끔히 해소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포항 쪽에 있는 거 하고 우리하고 같습니까, 제품이?

지금 에어돔 있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관계 공무원을 향해)

우리 전국 처음 아이가?

(「포항은 안 되었다고 합니다」하는 이 있음)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전국 어디에 에어돔이 있습니까, 그러면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전국에 에어돔은 축구장, 최초로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최초로.

정순욱 위원 그래서 제가 여쭤본 건데요.

그럼 이게 제품에 하자가 있다고, 아니면 유지에 하자가 있다, 이런 이야기가 꽤 있었지 않습니까?

그럼 이런 데에 대한 대안이나 대책은 가지고 있습니까?

한 번 정도는 생각을 해 보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과장님 처음 오셔서 그렇다고 하시면 에어돔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 주시고, 그리고 이거를 또 우리가 문제는 유지관리비가, 비용이 또 있거든요.

아무리 우리가 스포츠 관광에서 전지훈련을 와서 이런 부분을 하겠다 하지만 그런 메카를 하는 거 보면, 지금 보면 거의 다 축구나 이런 부분은 남해 쪽으로 많이 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굳이 이렇게 창원에 이 실내 돔이 있다고 해서 오겠느냐, 현실적으로.

이게 유지비용이 거기에 대해서 좀 효과적인지 효율적인지 이런 부분에 고민을 한번 해 보시고 자료가 있다면 자료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한은정입니다.

정순욱 위원님의 에어돔 이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문체부에 공모사업을 낼 때 이 에어돔의 취지는 아마 축구 체육시설 이용도 있지만 재난 대피시설, 국가 재난이 발생했을 때 용도를 바꿀 수 있는 그런 용이한 점 때문에 이런 공모사업을 낸 걸로도 알고 있는데 그렇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렇다면 과장님, 뒤 페이지에 실내테니스장이 또 있습니다, 그렇죠?

저희가 없던 기존의 코트에 지붕을 올려 실내화를 시키는 건데 이런 경우에는 국가에서 공모사업까지 하면서 한 그 에어돔을 실내테니스장에도 저희가 적용을 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고민 안 해보셨는지.

실내테니스장은 아마 고성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한은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테니스가 야외운동을 하다 보니까 테니스 동호인들이 실내테니스장을 요구를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창원시에서 고민을 하던 중에 여러 가지 장소를 찾다가, 이거는 에어돔하고는 좀 개념을 다르게 봐야 됩니다.

이거는 그냥 에어돔처럼 공모사업으로 해서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이거는 우리 테니스 동호인들이라든지 테니스를 즐기는 사람들, 요새는 실내로 많이 들어가니까,

한은정 위원 아, 비용이 그렇게 차이가, 예를 들면 2021년 8월에 우선협상자 선정 과정에서, 그럼 저희 에어돔 사업비가 얼마인가요?

저희 계약금이 얼만가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지금 에어돔은 우리 기금 50억하고 우리 시비 50억 해서 100억을 지금 잡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아니, 에어돔만.

전체 금액 말고.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54억.

한은정 위원 54억.

그렇다면 뒤에 테니스장 보면 18억이 잡혀있으니 축구장의 사이즈와 테니스장의 사이즈를 비교해 보면, 가늠을 해 보면 그렇게 사업비가 차이가 나지 않으니 제가 에어돔에 대한 유용함도 생각해 보면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아이디어를 내봤고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맞습니다.

한은정 위원 최근 5월달에 문체부 사업계획변경 승인을 받으셨는데 뭘…. 선정지?

그걸 승인받으신 거네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한은정 위원 그럼 저희는 6보조구장으로 정해진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지금 그거는 용역 결과를 봐야 되는데 저희들은 6보조경기장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일단은 공사 기간을 공모, 연장을 했습니다, 2023년까지.

한은정 위원 올 연말쯤에는 첫 삽을 뜨게 되는 거네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한은정 위원 그럼 그곳이 아마 저희가 잘 알다시피 산이 있는 곳이잖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한은정 위원 제가 문득 드는 생각인데 비싼 에어돔을 만들어요, 저희가.

여기에 예를 들면 차를 주차해 놓으면 새들이 똥을 싸잖아요.

그럼 여기 천막 이런 데는 만약에 그 독한 새들이 하게 되면 이 청소관리비는 어디서 나와야 됩니까? 이런 금액들은.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그거는 우리 유지관리비로 충당해야 됩니다.

한은정 위원 전기세 외에도?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한은정 위원 그래서 제가 산이 있을 거라고 가늠하니까 새들 생각을, 제가 주차를 생각해서 늘 그곳에 두면 저희가 한 달 출장을 다녀오면 말도 못 하게, 그렇죠?

이게 좋아서 저희가 하기는 하는데 처음 해보는 것이라 물론 저희 행정에서도 어떻게 진행될지 가늠은 잘 안 되지만, 하시면서 저희가 좋은 선례로 남아서 최초의 전국, 대한민국 최초의 에어돔 축구장을 만드는데 축구 동호인들은 그렇게 가히 반기지는 않는 상황이네요?

어째서 그렇습니까?

좋은 시설을 만든다는 건 축구인들에게 좋은 영향을 드려야 되는데 왜 싫어하시죠?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아, 그거는 비용 부분이 좀 안 있겠나 생각합니다.

그냥 잔디 구장은 아직까지 완공이 되고 나서 사용료라든지 책정해야 되지만 에어돔은 그냥 일반 구장보다는 건립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고, 그러면 거기에 따른 사용하는 사용료도 당연히 비쌀 것이라 하는 그런 게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일반 야외보조경기장에서 할 때의 비용과 에어돔을 이용할 때 비용은 틀림없이 차이가 날 것이다, 그렇게 동호인들은 그런 쪽을 생각하고 일부 동호인들은 축구가 꼭 에어돔에서 실내에서 해야 되나, 이렇게 하시는 분도 있고 여러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 최초로 하는 것만큼 또 위원님과 소통을 해서 창원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아, 축구동호인들이 수월하게 이용을 못 할까 봐서 오는 우려다,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뭐 그거는 제 생각입니다.

그런 의견도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에어돔 안에 들어가는 잔디는 어떻게, 천연잔디를 씁니까?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인조잔디로.

한은정 위원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최은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은하 위원 체육진흥과에 45페이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업 기간이 2년으로 되어 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체육진흥과장 손정현입니다.

최은하 위원 지금 공사가 들어갔는가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지금 공사하고 있습니다, 실내수영장 공사.

최은하 위원 공사를 하고 있고?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최은하 위원 그럼 운영을 지금 공사를 하면서 중단이 되었는가요? 실내수영장.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실내수영장.

위에 지붕이 노후되어서 검사를 해보니까 수리하면 안 된다는 결과가 나와서 우리가 급히 기금하고 시비하고 30억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최은하 위원 사업비 투입해서?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최은하 위원 21년도부터, 21년 12월부터 운영을 안 하셨네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그때는 코로나 관련해서 운영을, 실내수영장,

최은하 위원 코로나19로 인해서 운영을 못 하셨고?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최은하 위원 이 시설 정비공사로 인해서 운영을 못 하신 거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최근에,

최은하 위원 시작?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예.

최은하 위원 그러면 다시 이렇게 공사가 2023년 3월에 준공이 된다고 했는데 그때까지 마무리가 차질 없이 진행될까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그거는 마무리하고 또 수영을 즐기시는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시설관리공단하고 충분히 사전에 홍보도 하고 또 양해도 구하고 그런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최은하 위원 시민분들이 코로나19 때문에 실내수영장을 이용을 못 했는데 다시 이용을 하려고 가니까, 운영을 안 하니까 민원이 또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그거는 위원님 저도 동의합니다.

최은하 위원 이거를 확실하게 언제부터 운행을 하는지를 조금 이렇게 공지를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시민분들이 여가생활을 빨리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알겠습니다.

최은하 위원 그리고 49페이지 동읍 자여체육시설, 이 부분도 사업기간이 상당히 기네요?

11년도부터 24년까지인데 조금 말씀 좀 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최은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은 저희들이 체육시설을 하려면 보상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주로 그린벨트 지역에 우리가 구역을 많이 정합니다.

동읍에 있는 자여체육시설도 그린벨트 지역인데 보상 협의가 잘 안 됩니다.

지주분들은 그린벨트가 해제가 되면 지금 갖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지 않느냐하는 그런 거 때문에 보상협의가 되지 않고, 또 둘째는 우리 시비 확보가 좀 어렵습니다.

이 동읍 자여 이것뿐만 아니라도 빨리 우리가 시비를 확보해서 주민들이 협의에 응할 때 타이밍에 맞게 그때 해야 빨리빨리 진행되는데 저도 담당과장으로서 이런 부분은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동읍 자여나 다른 이런 체육시설이 있는 부분에도 저희들도 예산요구를 많이 하고 있지만 좀 배정이 어렵고 위원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시면, 이게 보상만 되면 시설은 빨리빨리 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우리 보상비가 지금 모자라는 게 한 23억이 모자라고 있습니다, 토지 보상이.

이것도 이번 2회 추경 때도 한 10억 정도를 요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또 보상 응하려는 주민들이 있기 때문에 그 정도로 하면 한 70% 정도 매입이 될 것 같고 그렇습니다.

그런 관계 때문에 이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최은하 위원 그러면 주민분들하고 보상은 다 협의가 된 사항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아닙니다, 협의 중입니다.

최은하 위원 지금 협의 중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최은하 위원 그럼 지금 현재까지 진행사항이 어디까지죠?

여기 보면 지금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이,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우리가 토지 전 19필지에 36억을 보상 사정을 했는데 지금 협의된 거는 7필지 한 87억이 보상 사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미보상 된 게 한 10필지에 한 17억 되는데 이거 외에 우리가 하다 보니까 국방과학연구소 부지 3필지도 우리 자여체육시설에 데려와서 남은 한 17억하고 국방과학연구소 3필지 한 5억 정도 해서 보상비가 지금 한 23억 정도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최은하 위원 그런 부분 자료를 저한테 조금 챙겨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계획대로 잘 추진하셔서 빨리 조성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알겠습니다.

최은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최은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손태화 위원입니다.

먼저 새로 국장님, 과장님, 취임하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요.

지금 이 자료에는 안 나와 있는데 2년 전부터 예산까지 편성되었다가 의회가 발칵 뒤집어졌던 마산회원구 앵지밭골 체육시설에 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그 당시에 밤 12시를 경과하면서까지 예산이 국비로 15억이나 계산이 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예산을 시비가 없는 관계로 인해서 보상이 안 되기 때문에 국비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예산을 다른 용도로 재배정을 했습니다.

그때 다음날 타결했던 내용들이 다음에 예산이 있을 때 국비 빠져나간 부분과 시비 약 30억 원 정도를 예산을 하겠다고 했는데 벌써 2년이 다가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업무보고조차 없는 이런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정확하게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체육진흥과장 손정현입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도 동읍의 자여처럼 하는데 좀 사업이 보상이 안 되다 보니까 미흡합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올해 우리가 13억을 당초에 해서 지금 18억까지는 보상이 되었습니다.

되고 남은 게 지금 한 16억 되는데 이것도 올해 우리 추경에 확보를 해서 보상 협의를 빨리해서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지금 이 사업이 총액이 얼마예요? 제가 말씀드린 앵지밭골 체육시설.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61억.

손태화 위원 61억 사업이 여기 업무보고에 빠질 정도로, 여기 다른 뭐 9억짜리 상생, 상특이나 이런 내용들도 있고 한데 왜 이게 업무보고 내용에조차 빠졌죠?

그래서 좀 알뜰하게 이렇게 업무보고할 때 챙겨주셨으면 하고요.

어쨌든 그 부분은 전직 시장께서도 2년 전에 약속했던 부분들이고 그 예산의 절반도 지금 확보가 안 된 것 같아요.

거기다가 국비까지 다 빼내 버렸으니 시비가 어느 정도 확보가 되면 특교세나 이런 쪽으로 국회의원실을 통해서 예산을 확보해 드릴 테니까 지금 진행되는 내용하고 소상하게, 뭐 국비는 공사비밖에 사용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그렇습니다.

손태화 위원 보상비가 어느 정도 70~80% 준비가 되면 국비 요청도 긴급하게 이렇게 좀 요청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함께 노력을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감사합니다.

손태화 위원 특히나 여기 부분은 윤한홍 국회의원께서 굉장히 지금 관심을 가지시고 국비를 15억이나 확보했는데 시비가 당시에 1원도 확보가 안 되어서 그거를 빼내는 과정에서 의회와 집행기관에서 또 언론들을 통해서 상당히 많은 문제를 야기했던 그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조속하게 해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여기에 국장님도 좀 신경을 써주십시오.

○문화체육관광국장 구진호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예, 그다음에 지금 한 가지 정말, 저는 지금까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소관 위원회도 처음이고 한데, 우리 창원시의 가장 중심에 있는 명산이 팔룡산입니다.

팔룡산은 주변에 6개 동이 위치를 하는데 저희 지역구가 거기에 몽땅 다 들어있습니다.

지금 사화공원이나 대상공원은 약 9,500억 상당의 예산을 들여가면서 개발을 하고 있는데, 창원의 중심이거든요.

마산·창원·진해의 어쩌면 중심이라고 이야기들은 하지만 아직까지 여기에 체육시설에 대해서 정말 제대로 된 시설이 투입된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공원으로는 존치는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 위원님들도 다 아시다시피 어떤 시를 어떤 지역을 특정해서 이야기하기는 곤란하지만 창원은 그래도 각 대동제로 되어 있지만 대동제 단위마다 공원이 있고 축구장이 하나씩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팔룡산 밑에 저희 지역구에 6개 동이 위치하고 있고 인구가 8만 5,000에서 지금 재개발 때문에 줄여서 8만 명 정도 되는데 거기에 체육시설이 하나도 없어요.

이게 우리 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저는 지금까지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를 않았습니다.

해달라고 2010년부터 이렇게 팔룡산에다가 팔룡산 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분명히 그거를 넣어달라고 했는데 특정 정파끼리 반대하고 이러는 과정에서 힘에 밀려서 그거를 못 했는데, 우리 위원님들 아마 생각을 해 보시면 아실 거예요.

팔룡산이 명산인데, 나중에 관광과에도 또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업무보고 내용에도 없어요, 팔룡산을 어떻게 하겠다는 게.

그래서 체육시설도 전혀 없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우리 시가 업무를 할 때, 제가 지역이라서 지역에 편중되어서 이렇게 의정활동을 해오지는 않았는데 지금까지 통합시로 보면 12년 동안 정말 홀대를 너무 많이 받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제대로 된 계획을, 제가 뭐를 해달라 뭐를 해달라고 말씀은 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좀 읍면동별 균형 있는 그런 사업들을 진행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지금 53페이지 창원시립테니스장 내 실내테니스장인데, 이게 지금 추진사항에 보면 2002년도에 실외 22면하고 다목적경기장 1면을 준공을 했는데 지금 실내테니스장 한 동은 18억이, 이거 2면을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2면입니다.

손태화 위원 그래서 2면 하는데 18억씩이나 들어요?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손태화 위원 어떻게 사업…. 여기 구상도가 있나 보자.

이 면적이 얼마나 뒤집어씌우길래 이런 상황이 생기나.

지금 보면 진주나 이런 데 가보면 실내테니스장이…. 정말 마산 쪽은 특히나 합포구에는 덕동에 정수장 위에다가 이렇게 수십 면이 설치가 되어 있는데 회원구는 유독 야구센터 안에 있는 것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거를 자꾸 증설을 해달라고 한단 말이에요, 다른 데도 해달라 하는데 제가 아직 공식적으로 한번도 요청해 본 적도 없는데.

최소한 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지금 야구센터 안에 거기 있는 테니스장을 이제 지붕을 씌어달라는 민원들이 수년 전부터 있었는데 그때 허성무 시장께서 야구센터를 리모델링을 한다고 760억을 투자해서 제대로 된 거를 한다 해서 테니스장이 없어질 그런 위기에 있었어요.

그래서 추진도 못 했거든요.

그런데 이제 아마 그거는 전부 꿈같은 이야기로 되어 버렸고, 그 안에 하겠다고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 박물관을 짓고 760억 투자한다는 것은 지금 헛공약으로 되어 버렸는데 그렇다라고 하면 회원구에 하나밖에 없는 이 실내테니스장을 이거를 해달라고 하는데 한번쯤 검토를 해서 해 주시면 아마 상당한 부분 국비를 받아들일 거예요.

그래서 지난번에 이거를 해달라고 해서 요청을 할 때 그런 관계 때문에 그거를 추진을 못 했습니다.

이것이 혹시 또 헐려야 되고 다른 실내체육관도 다시 헐고 다시 짓겠다, 뭐 그 옆에 있는, 테니스장 옆에 롤러스케이트 타고 하는 그 부분까지도 다 다른 걸로 개발한다는 계획이 있어서 못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한번 좀 검토를 해서 전체를 다 씌우는데, 요즘 뭐 하드코트가 아니고 전부 다 소프트잖아요, 구조물로 해서 천으로 덮어씌우는.

그런 내용들을 한번 좀 검토해서 한번 사업비가 얼마나 들 건지, 그래서 가능하면 국·도비를 지원받아서 시설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준비는 우리 시가 해 줘야 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우리 과장님 꼭 좀 준비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손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예, 김혜란입니다.

손태화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아까 팔룡산 편의시설 예산 건에 대해서 이어서 좀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제가 팔룡동, 의창동 지역구입니다.

그런데 우리 팔룡동 쪽에서, 팔룡산은 사실은 제가 주말되면 수시로 올라가는데 팔룡동, 우리 손태화 위원님은 봉곡동 쪽이시죠? 구암 쪽이신데, 저는 팔룡동에서 올라가다 보면 올라가는 입구부터 하나도 개발이 된 게 없어요, 주차장 말고는.

그리고 올라가다가 돌부리가 너무 많아서 제가 넘어졌어요, 선거운동 기간에.

그래서 119에 실려 내려왔어요.

그래서 천주산은 가보면 뭐 올라가는 입구에 계단도 만들고 데크도 깔고 이렇게 개발을 해놨는데, 팔룡산이 정말 거기 또 이용하는 지역민들도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그런 시설이 안 되어 있다는 게 참 너무 안타까웠고 내가 넘어져서 내려오면서 느낀 게 이렇게 젊은 나도 다리에 힘이 빠지면 넘어지는데 어른들이 팔도 부러졌다는 소리도 듣고 그렇다 보니까 여기 개발을 좀 해줘야 되겠다, 내가 꼭 시에 들어가면 이 개발하는 걸 꼭 좀 해야 되겠다, 야자매트도 좀 깔아야겠다, 그런 생각을 참 많이 했는데 이것 좀 예산 확보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예.

김혜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김혜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 질의할, 박승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승엽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승엽 위원입니다.

여기 보시면 아시다시피 모든 시설은 거의 창원 쪽에 집중이 되어 있거든요.

저는 그게 집행부에서 창원에 몰아준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체육시설이라는 거는 기본적으로 공간이 있어야 되는 곳이다 보니까 창원은 아무래도 마산이나 진해보다는 새로 생긴 공간이다 보니 어느 정도 공간도 있을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모든 시설이 조금 창원에 집중되기가 쉽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서 궁금한 점은 뭐냐면 저희 마산이나 진해 같은 경우는 구도심이거든요.

제가 봐도 공원이나 체육시설을 지을 공간이 없습니다.

그러면 없다고 해서 방치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혹시 이런 구도심에도 체육시설에 대해서 신설이라든지 기존 시설을 보완하려고 하는 어느 정도 아웃라인을 가지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단지 그때그때 스폿성으로 생길 때마다 축구장 하나 지어야지, 그때 찾고 찾고 이렇게 하는 것인지, 저는 그 과 운영에 대해서 좀 궁금해서 하나 말씀을 드립니다.

요지는 구도심 체육시설 신설이나 보강에 대한 전체적인 아웃라인을 가지고 계신지, 그에 대한 질의사항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체육진흥과장 손정현입니다.

박승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시는 그 뜻은 제가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창원·마산·진해가 통합된 지가 12년인데 체육시설은 구 통합되기 전에 그 시에서 갖고 있는 시설도 있었고 또 통합된 후에 또 시설 짓고 있는 게 있습니다.

통합된 이후에 우리 시에서는 좀 균형발전, 항상 역대 시장님을 봤을 때 균형발전을 위해서 어느 지역에 축구장이 모자라면 축구장 하자, 그래서 예를 들어서 마산지역에는 축구장이 없다, 지금도 부족합니다마는 축구장이 없다 해서 또 그런 민원도 많아서 진동에 고현 들어가는 신기리 맞은편에 지금 마산축구장을 건립하고 있고요.

또 진해 쪽에도 여기 여좌 주위에 또 부합하는 게 있고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걸 충분히 저희도 이해하고 있고 우리가 구도심 지역뿐만 아니라 이 체육시설 하는데 좀 형평에 맞게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박승엽 위원님 질의 끝났습니까?

박승엽 위원 예.

○위원장 정길상 예, 박승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우리 회의 시작한 지가 1시간 정도 넘었고 해서 다음 회의 준비와 잠시 정회했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다음 회의 준비와 자리 이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1분 회의중지)

(11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페이지는 57페이지부터 65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관광과장님 반갑습니다.

지금 내년에도 군항제 할 계획으로 계시죠?

지금 축제가 관광과로 이양됐죠?

○관광과장 정진성 예, 저희 소관입니다.

이해련 위원 맞죠? 예.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이 이제 포스트 코로나로 이래서 우리가 예전에 하던 그런 축제의 스타일은 힘들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부터 준비를 하셔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게 이제 국화축제도 마찬가지고 하지만, 여기도 마산국화축제 있지만 국화축제에서는 저번에 불 없는 축제 이런 것 했었습니다.

그런데 환경을 항상 생각하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최대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그런 축제할 수 있도록 기획을 해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 아셨죠? 이해하셨죠?

○관광과장 정진성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다음 59페이지 콰이강의 다리 미디어파사드 설치사업, 도비 6억 5,000, 시비 3억 5,000으로 10억으로 시행되는 사업이죠?

○관광과장 정진성 예.

이해련 위원 지금 콰이강의 다리, 제가 자료를 한번 받아봤습니다.

받아봤는데, 이게 미디어파사드 하는데 거의 한 5억 정도 들어가고 나머지 예산은 어디에 무슨 사업에 구체적인 내역을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고, 이게 지금 미디어파사드 하는 거는 거의 다 야간에, 그렇죠?

야간에 화려하게 많은 분들이 관광객이나 이렇게 볼 수 있는 그거인데, 관광객 2017년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관광객 현황을 봤습니다.

2017년도에는 약 76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2018년도에도 50만 명, 2019년도에는 45만 명, 20년도부터는 코로나 인해서 이 통계는 정상 수치가 아니라고는 보지만 계속해서 관광객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죠.

그거 왜인 것 같아요? 과장님 생각하실 때.

○관광과장 정진성 처음에 저희들이 2017년도에 스카이워크를 개장하고 난 이후에 전국에 국민들이 어떤 호기심,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작용을 했던 그런 부분 같습니다.

아울러서 계속적으로 저희들이 콘텐츠를 개발해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시켜야 할 이런 부분들인데 한번 다녀가신 분들은 두 번 다시 방문을 안 하는 이런 부분이, 측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해서, 저희들이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고자 하는 이런 부분들도 그에 대한 측면으로 관람객들을 운집할 수 있는 그런 효과를 누리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검토 배경이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미디어파사드 설치를 하면 또 야간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겠죠.

그런데 스카이워크는 걸을 수가 없죠.

저희가 저녁에 운영하지 않죠?

○관광과장 정진성 예.

이해련 위원 그럼 저녁 야간에는 미디어파사드를 해도 스카이워크는 걸을 수 없다, 그렇죠?

그러면 미디어파사드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것을 통해서, 그렇죠?

○관광과장 정진성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 운영관리하는 게 아마 만만치 않게 들어갈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특히 잘 고려하셔야 할 것 같고, 그다음에 어떤 내용의 파사드로 할 것인가.

우리 창원을 알리는 걸 할 건지, 아니면 아예 예술적인 걸 할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한 것도 충분히 검토되어야 되고.

그리고 제가 볼 때 이 방향이 관광객들이 거기 도착해서 볼 수 있는 게 이렇게 비켜야 옆으로 볼 수 있는 것밖에 되지 않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정면에서 이렇게 다 보려고 그러면 바다에서 봐야 되는 그런 상황 아닌가요?

○관광과장 정진성 지금 저희들이 해상 쪽보다는 육상 쪽에 관람객들이 많이 오시기 때문에 한 면만 1차적으로 설치를 하고요,

이해련 위원 한쪽 면만,

○관광과장 정진성 예예.

이해련 위원 이쪽, 새로 난 다리가 아닌 이쪽 편.

○관광과장 정진성 예예.

이해련 위원 이쪽 편만, 한쪽만 다 이렇게 할 것이다.

○관광과장 정진성 예예.

이해련 위원 예, 아무튼 그리고 주변 정리도 조금 필요하거든요, 지금 보면 콰이강의 다리가.

○관광과장 정진성 위원님 지적하셨듯이 저희들 당초의 예산을 한 10억 정도를 확보하고 지금 현재 기존에는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콘텐츠를 6편만 제작을 하고자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안서 평가위원님들이 콘텐츠 내용이 좀 적다라고 추가적으로 저희들 4편을 더 넣어서 총 10편을 제작하고 그에 대한 사업비가 한 1억 정도 지금 집행잔액이 남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그 부분 가지고 그 일대 시민들이 불편한 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시민들,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또 해야 하지만 저는 재밌는 게 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와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요즘 분들이 또 이렇게 즐겨 하는 게 주로 동영상 찍는 것, 사진 찍는 것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쪽 주변에서 사진 찍기 좋은 그런 존들이 조금 있으면 좋겠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철저히 연구하셔서 이 사업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승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승엽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승엽 위원입니다.

저는 창원시 빛의 거리 조성사업에 대해서 좀 몇 가지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나와있는 사업비는 그러면 기존 거리를 활용하는 데 따른 비용만 포함되는 겁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지금 확보된 예산이 총 3억입니다.

전기공사비 2,000만 원 빼고 나면 2억 8,000가지고 네 군데 빛의 거리를 조성코자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박승엽 위원 아, 그럼 이거는 제가 그때, 예를 들어서 7개월 쓰고 나서 또 철거했다가 또 신규로 설치하고 이런 식으로 하는 그런 겁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예, 저희들이 사업비 문제도 있고 해서 내년 한 2월까지 운영을 하다가 철거 예정에 있습니다.

박승엽 위원 아, 또 철거하고 가을, 겨울 시즌에 또 설치하고 이런 식이네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 그렇습니다

박승엽 위원 아, 다름이 아니라 저는 합성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데 이게 이제 주민들한테 상인들한테 들어보니까 저는 사실은 큰 효과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제가 소비자 입장에서 별 특별한 게 없다 생각했는데 상인들은 생각보다 이거 자체까지도 요구를 하더라고요.

그말은 뭐냐면 코로나로 워낙 힘들다 보니까 이 작은 불빛 하나도 그분들한테 좀 많이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앞에 큰 책자를 보다 보면 3억이라는 돈이 어떻게 보면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을 수도 있는 돈인데 이게 어떻게 보면 우리 힘든 서민 계층인 소상공인들한테 힘이 될 수 있다면, 지금 설치되어 있는 걸 보면 전부 메인거리거든요.

상남 중앙시장, 합성동 같은 경우도 메인스트리트, 그런데 그 뒤쪽, 뒤 상권도 나름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확대되어서 조금 시행이 되었으면 더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과장님.

○관광과장 정진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2020년 같은 경우는 7억 2,000 정도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을 하다가 2020년, 21년 예산이 반 정도밖에 안 되는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빛의 거리를 조성함으로 인해서 상인들에게 어떤 긍정적인 효과가 가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했던 이런 부분들이고, 조금 전에 위원님 질의하셨듯이 그 부분까지 전체적으로…. 올해는 예산이 확정되어 있는 이런 부분이 있으니 내년도에도 상인들이 요구사항이 있다라고 판단되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승엽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박승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예,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손태화 위원입니다.

빛의 거리 조성사업에 대해서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이게 그러면 설치했다가 다시 철거했다가 다시 설치하는데 설치기간이,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언제부터 언제까지입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올해 같은 경우는 국화축제 점등식을 맞춰서 10월부터 해서 내년 2월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10월에서 2월까지, 그러면 5개월이네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예.

손태화 위원 철거는 왜 하죠?

○관광과장 정진성 거기 발생되는 운영비라든지 1년 내내 할 수 없는 이런 부분들이 있고, 사실 저희들이 유지관리하는 비용이 또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편에 속합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그러니까 설치해 놨는데 그거를 철거했다가 다시 보관했다가 하는 것보다는 설치가 계속되어 있는 것이 유지관리하기가 더 나을 것 같은데, 불만 안 켜면 되잖아요.

○관광과장 정진성 그렇게 하게 되면 훼손 관계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전체적으로 관리 문제가 예상되는 부분이 있는 사항입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관리를 어떤 관리를 하죠?

○관광과장 정진성 저희들이 빛의 거리를 조성하고 나면 그 이후에 발생되는 훼손 관계라든지 그런 부분이 제일 우려되는 이런 부분들입니다.

그리고,

손태화 위원 아니, 5개월 동안은 어떤 훼손이 있었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지금 여기에 관련된 업체들이 고용을 하려고 그러면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계속적으로 파생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전년도 같은 경우는 4월까지 저희들이 운영을 하다가 예산 문제로 해서 저희들이 기간을 단축,

손태화 위원 아니, 그러니까 어떤 예산이 들어가죠?

10월부터 4월까지 이렇게 하다가 2월로 줄였는데 그 설치해 놓고 어떤 관리가 들어가죠?

○관광과장 정진성 전기요금, 공과금부터 해서 전기요금이라든지 시설 유지에 관련된 인건비하고 이런,

손태화 위원 전기요금을, 안 켜면 되잖아요.

아니, 그거 한번 설치해 놓고 같은 제품을 설치하는 겁니까, 새로운 거를 설치하는 겁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저것은 매년 저희들이 입찰을 붙여서 새로운 업체를 선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니까 그게 수명이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5개월, 6개월짜리 수명은 아닐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거 다시 한번 생각을, 이게 굉장히 낭비입니다.

나는 왜 그러냐 하면 전에 막 구조물을, 그 밑에 콘크리트 뚫어서 구조물을 설치하고 이렇게 설치를 해놨는데 어느 날 보니까 없애버리고 또 다시 이렇게 설치를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가을에만 상권이 살아야 되는가, 그것도 의문이고요.

왜 봄, 여름에는 거기 불을 켜면 안 되는지, 그리고 그게 비용이 많이 든다라고 하면 있는 시설물 그대로 두고 불만 안 켜면, 필요한 시기에, 그러면 나중에 유지 보수하는 거는 다시 하려고 할 때 상황이 어떤지를 보고 해야 되는데, 이게 조명의 상품이 일회용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관광과장 정진성 예, 그렇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그 시설하는데 들어가는 수억이라는 이런 부분이 내가 보기에는 범위도 확대할 수도 있고, 이 금액이면 그게 계속 있는 게 저는 문제가 없다라고…. 어느 날 불이 꺼져서 보니까 그게 철거되고 없어.

그게 있는 것, 불이 안 꺼진 낮에 가도 별로 그게 나쁘다 하는 게 안 들더라고요.

그렇다라고 하면 이거 다시 검토를 한번 해서 보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상시적으로 설치해 놓고 우리가 5개월을 켜든 6개월 켜든 켜지 않는 기간에는 전기요금 안 나가고 관리비 안 나가잖아요.

그러면 다시 켜고자 하는 시기가 되었는데 그러면 사전에 점검해서 그게 보수비용이 얼마나 들 건지, 파손이 얼마나 된 건지, 그거 하면 이 비용 안 든다 이거예요.

새로 설치하는데 지금 2억 8,000이 드는데, 있는 것 보수를 하는 것은 그렇게 문제가 없다, 나는 이런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거 검토해서 상시 있는 게 어떤지 그것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다른 지역은 제가 잘 안 가봐서 잘 모르겠는데 박승엽 위원이 말씀하신 합성동 뒷거리에 특정 지역에만 이렇게 해줬어요.

그런데 뒷길에 하게 되면 지금 보면 옛날 골든벨 있는 데에서 오른쪽 뒷길에는 하고 왼쪽에는 안 해 줬어.

그리고 다 같은 상인회인데 왜 한쪽은 안 해 주느냐, 그러니까 합성동에는 상인회가 3개가 있는데, 합성상인회, 그다음 합성옛길상인회.

합성옛길상인회는 조명 점등식 하는 것도 통보도 안 되었대요.

그러니까 같은 상인회인데, 이웃하고 있는데 옆에는 아예 의논도 안 하고, 이런 게 지금까지 지난 몇 년간 자행이 되어 왔는데 그쪽도 이번에 할 때 연장해서 해 주십시오.

다음에는 내가 꼭 이거 챙기겠다고 했는데, 무슨 말씀인지 이해되세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계획한 부분하고, 물론 사업비가 많이 축소가 되는 관계로 사업 구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전반적으로 많이 짧아졌습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짧아지면,

○관광과장 정진성 그런 부분 고려해서 위원님,

손태화 위원 그러면 제가 하는 이야기는 오른쪽에 해 줬으면 이제 올해는 왼쪽에 해 주고 이렇게 해서라도 밸런스를 맞춰줘야 되는 거야.

이게 보통 사람들하고 달라서 상인들은요, 굉장히 이기심이 많아요, 자기 위주예요.

왜 저기는 해 주고 우리는 안 해 주느냐 하는 게 있어요.

그러면 예산이 부족해서 그렇다라고 하면 작년에는 이쪽에 했으니까 올해는 이쪽에 하겠다, 그러면 격년제로 이렇게 왔다갔다 하겠다고 설득을 하셔야 되는 거예요.

같은 구역에서 내가 여기 해 줘라, 저기 해 줘라 하지는 못하겠는데 같이 해 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번갈아가면서 해 주는 그런 것도 한번 구상을 해 보시고.

이게 고정으로 철거하지 않고 설치를 그대로 유지 관리하는 게 비용이 얼마나 들 건지 그거를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저한테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정진성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1년 내내 상시적으로 설치하게 되면 구매비용이라든지 전체적인 비용을 파악을 해서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손태화 위원 그리고 2억 8,000은 신설, 다시 설치하는 거잖아?

○관광과장 정진성 예예.

손태화 위원 설치하고 철거하는 비용까지 포함된 거잖아요.

○관광과장 정진성 예예.

손태화 위원 그러면 이게 일회성이 아니기 때문에 수명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비용이 나가는 게, 전기요금이 나간다라고 하면 전기요금은 안 켜면, 지금 2월달에 철거를 하면 그때 불을 꺼버리면 전기요금은 안 나가잖아.

관리비가 나갈 이유가 없다, 그러면 다시 켤 때는 이게 정상적으로 하는 건지 훼손이 있는지에 대한 거는 그것 정도만 비용을 부담하면 되는데…. 저는 이게 낭비다, 이런 판단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지금은 팔룡산 관련, 아까 우리 김혜란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가 체육시설은요, 그린벨트나 이런 데에 하게 되면 체육시설 결정이 보통 축구장을 한다, 뭐 테니스장을 한다 이러면 돈이 수십억에서 수백억 원이 드는데 이거는 국비 지원사업이 되거든요.

국·도비 지원이 되는데 공원에 뭐를 하는 거는요, 순수 시비로 해야 되니까 팔룡산이 지금 뭐,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기에 자연 그대로 보존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개발을 하면 되는데,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제가 대통령 공약에다가 건의를 해서 팔룡산을 개발하겠다는 공약이 들어 있습니다.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다목적체육관도 거기 동이, 팔룡동까지 하면 7개 동인데 그 동 안에 저쪽에는, 팔룡동 쪽에는 그런 시설은 필요하지 않을 테고, 등산로라든가 뭐 어떤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이 필요하겠지만 우리 이쪽에 회원구 쪽에는 우리 주민들의 삶하고도 같은 곳이거든요.

둘레길도 하나도 제대로 된 게 없고 공식적으로 공공개발 해서 투자한 돈은 수원지 앞에 거기 뭐죠? 주차장 만드는 데 15억인가 들어간 돈 외에는 팔룡산에 들어간 돈이 없습니다.

그런데 뭐 이렇게 타 지역을 이야기해서 죄송합니다마는 대상공원, 사화공원, 중요한 공원이잖아요.

거기는 개발을, 공원일몰제로 인해서 개발을 확정 지어서 지금 공사가 시행 중에 있고요.

팔룡산은 공원으로 존치한다고 해 놨는데 지금 계획은 아무것도 없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좀 관광 쪽은요, 제 기억으로 한 7~8년 전에 봉암수원지, 전국의 명소입니다.

우리 코로나 시절에는, 주말되면 하루에 수천 명씩 발길을 옮길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인데 그거를 관광 자원화한다고 용역을 했는데 중간보고 때까지는 한 300억 투자하는 걸로 되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최종보고에는 그 사업을 하지 않는다고 보고가 되었어요.

그런데 어디를 가나 봉암수원지만 한 이용할 수 있는 데가 없어요.

저것을 일례를 들면 창원 입곡저수지에도 가면 지금 무빙보트라든가 거기에 여러 가지 시설들 해서 핫한 핫플레이스로 이렇게 자리매김했는데 우리 창원 통합되고 난 뒤에 팔룡산에 12년 동안 투자된 게, 한번 갖고 와보십시오.

그래서 저게 공원으로 존치하는데 작년 5월달에 124억, 부지 매입비로 지금 나가 있는 것 외에는 지금 아무것도 시설계획이 전무한 상태인데 관광과니까 봉암수원지 관련해서, 찾아보면 있을 겁니다.

아마 2014년 전후에 보면 용역을 중간까지 하고 최종보고서에 이 사업을 하지 않기로 했는데 그때 사업비가 한 7~8년 전에 한 300억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계획을 하다가 무산되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이제는 우리가 대통령께서 팔룡산을 개발하겠다는 공약이 있었기 때문에 아마 국비가 필요하게끔 봉암수원지를 개발하는 계획이 완성이 된다면 대통령 재임 기간에 우리가 사업비를 좀 받아서라도 거기를 관광명소로 좀 이용 편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맞지 않겠나라고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 한번 답변해 보시지요.

그 내용은 알고 계시는지, 전에 용역을 한 사실.

그것도 관광과에서 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구진호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구진호입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 팔룡산 개발계획은 오늘 제가 처음 들었고요.

그 부분은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제 기억으로 2014년 전후입니다.

그래서 그거 꼭 찾아보시고, 왜 중단되었는지 내가 따지지도 않았거든요.

그거 좀 보시고,

○문화체육관광국장 구진호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다음에 또 두 번째가 뭐냐하면 지금 김혜란 위원님도 말씀했다시피 팔룡산은 개인 부지들이 다수이기 때문에, 등산로변에, 함부로 설치도 못 하고 시설은 못 하는데 지금 구청에도 주민참여예산 심의하러 가니까 여러 건이 등산로변 데크 해 줘라, 그다음 정상에 올라가는데도 바위가 그대로 있어서 안전사고 일어난다, 뭐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거기에 올라온 게 1억씩 이렇게 되어 있는 것, 그게 다 캔슬이 됐어요.

이거 전체적으로 종합적으로 해야 된다, 그래서 이쪽 부분의 일은 아니지만 나중에, 그쪽 부서의 일이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심각하게 관광하는 것하고 관계가 되거든요.

수원지를 제대로 개발하게 되면 등산이나 관광 온 분들이 전체를 이렇게 팔룡산을 넘나들면서 관광할 수 있는, 거기 가면 돌탑도 있지 않습니까?

이게 연계되어서 둘레길이나 이런 것도 구청에다가 예산을 요구했는데 넣어준다고 했는데 그 뒤에 예산이 무슨 다른 이유로 그게 안 되었더라고.

뭐 개인 소유 부지이기 때문에 안 된다 했는데, 이제 둘레길도 만들고 하는, 이 관광에 관련된 부분들은 우리 시의 천혜의 관광코스로서는 현재 그대로 있어도 명산이기 때문에 많이 오는데 좀 적극적인 개발행위를 해서 관광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돌탑하고 연계되어서 좀 관광개발에 아이디어를 좀 내셔서 예산을 요구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정진성 저도 양덕2동에 한 1년 근무하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팔룡 유원지 쪽으로 많이 갔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이런 지역이기 때문에 사실 뭐 개발을 한다고 해서 예산 투자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로 해서 위원님께서 이번 지적하신 내용을 저희들이 한번 적극적인 검토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지난 자료를 찾아보십시오.

아마 용역보고서가, 중간보고까지는 제가 보고를 받았는데 최종보고서는 제가 갖고 있지를 않거든요.

그래서 그게 왜 무산이 되었는지, 그러면 그거를 토대로 해서 한번 다시 관광지로서의 개발계획 이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손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이해련 위원입니다.

관광과 61페이지, 창원시 빛거리 조성사업.

우리 위원님들께서 빛거리 조성사업에 대해서 말씀들, 의견 많이 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보시면 지금 관광과에서 빛거리 하는 거는 창원하고 마산입니다, 그렇죠?

진해는 도시재생사업에서 구도심에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거를, 지금 한 5~6년 되었죠? 지금 이 빛거리 사업을 한 지가.

그런데 정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고 봅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구조물들을 세워서 하다보니까 나중에 보도블럭도 깨지고 그거로 인해서 많은 주민들도 다치는 피해도 있고 이런 게 있었는데, 대체로 이렇게 이 부분 너무나 화려하고 너무나, 요즘 일루미네이션 같은 아주 화려한 그런 것들을 많이 하고 이렇게 했는데 정말 말씀대로 실질적인 면에서 저희가 생각해 보자는 거죠, 이 문제를.

그래서 저는, 대한민국이 사실은 빛 공해 세계 2위입니다.

우리 그런 오명을 받고 있는데 사실은 상권 활성화에 과연 이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라는 그런 부분도 생각해야 되고, 그리고 그런 거창한 일루미네이션 스타일을 하다보니까 업체가 우리 지방에 없어요, 다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다 내려오신다고.

그럼 이거를 갑자기 정전이 된다거나 이러면 이 사람들이 손 볼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그분들이 내려와서 여관에서 머물면서 몇 달을 있기도 합니다, 이것 때문에.

그래서 경비 면이나 이런 여러 가지 이런 거를 따져보면 제가 볼 때 이거는 다시 한번 검토가 분명히 되어야 되는데 그 방향성이 어떻게 하고 어떻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상권을 위해서 1년 내내 등을 달자, 이 말씀하셨는데 그런 부분도 조금 심도 있게 저희가 같이 우리 위원님들끼리 고민하면서 결정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사실 서울에 중심지 가면 방배동 카페거리 뭐 이런 데 보면, 제가 이거는 우리 도시재생에서도 해서 도시재생에는 많이 줄여서 합니다.

많이 줄이고, 우리 구도심에만 하지 말고 그러면 줄이고 정말 취약한 데 예산을 조금 떼줘서도 하고 그렇게는 하는데 조금 이 부분은 정말 방배동 카페거리도 보면 그냥 한 줄로 쭉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냥.

그러니까 그렇게 너무 이것을 막 화려하고 요란한 그런 불빛을 한다는 건 좀 시대적으로도 안 맞고 세계정세에도 안 맞고, 제가 볼 때는 여러 가지로.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위원님들 의견을 조합해서 그렇게 결정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구진호 문화체육관광국장 구진호입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보는 게, 손태화 위원님 말씀도 그렇고 이해련 위원님 말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심도 있게 검토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럼 국장님 이 부분은 정말 저희가 상권을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상권을 살릴 수 있는 어떤 하나의 방안으로 보고 지금 이 사업을 이렇게 진행해 왔는데 정말 상인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얼마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계신지도 중요하고 또 우리 시민들이 보는 시각도 생각해야 되고 또 의원님들이 지역구에서 이것을 쭉 보시면서 느낀 것, 그런 걸 조금 종합적으로 의견을 모아서 어떤 결정을 해서 이 예산을 정말 가치 있게 썼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입니다.

65페이지, 인문학 향연 이 부분에서, 이게 지금 현재 지속적인 행사입니까, 아니면 한시적인 행사입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이 사업은 저희들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녹색관광육성 공모사업으로 선정이 되어서 2차년도 2021년도, 2022년도 연차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만약에 우리가 문화예술과도 이야기를 했지만 이런 사업이 좀 이렇게 우리가 시민들이 도움이 되고 활성화가 된다면 이게 연차사업으로 가는 게 더 좋은지, 아니면 이게 한시적인 사업이 되어야 되는지 이런 거를 한번 결정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고, 아까 조금 전에 말씀한 것과 같이 창동 이런 부분도 도시재생으로 시작했지만 그 안에 있는 어떤 작가들에 대해서 처음에는 투자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 투자를 하다가 이게 중단되고 나니까 이런 어떤 연결되는 부분이 없다 보니 이 작가들이 어떤 불만이 쌓여버리는 거거든요.

공간이 부족하고 이러다 보니까 이런 내용이 되듯이 지금 현재 경화역에 내리는 인문학 향연 이런 부분도 한 번 정도는 고민을 해 보시고, 이게 만약에 한시적으로 해야 되는 사업인지, 지속적으로, 만약에 공모사업이 안 되었을 때 이 사업을 어떻게 연계를 할 건지, 이런 부분도 한번….

그리고 꼭 장소가 경화역이 아니더라도 또 다른 어떤 진해에 내수면연구소에서도 이런 어떤 인문학 강의를 할 수가 있잖아요.

그러면 같이, 이게 지속성이 있다면 진해를 돌든 창원을 돌든 마산을 돌든 이런 부분은 좀 우리가 또 다른 어떤 하나의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게 더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게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위원님이 방금 말씀하셨듯이 이게 지속적으로 계속해야 될 사업인지, 단발성 사업으로 끝내야 되는지 이런 부분들입니다.

이 사업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2차년도로 해서 5억 6,000, 국비가 50% 매칭돼 2억 8,000을 확보를 했었습니다.

나머지 도비, 시비 50%를 했는데 지금 이 사업 중에 구조물이 하나 남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전시체험공간 조성사업으로 해서 이 부분에 계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을 하면 되는데 나머지 부분들은 거의 다 단발성 행사로 끝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 작년도 2021년도에 1차 사업이 완료되었고 2차 사업이 완료되면 전반적으로 1차 사업과 2차 사업을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서 평가를 해서 프로그램이 작가분들이라든지 예술인들이 원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 충분히 반영을 해서 사업 검토를 다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요즘도 보면 사회가 자꾸만 발전을 거듭하다 보면 가장 근원적인 게 결국은 인문학이거든요.

인문학에서 모든 기인을 해버리는 게 중요한 어떤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요즘 책도 잘 읽지도 않고 이런 작가와 이렇게 교감하는 부분도 많이 약하고 이렇게 되면 좀 이런 부분도 우리가 한번 유명한 어떤 부분이라든지 하여튼 좀 이렇게 단발, 지금 현재 우리가 시비가 한 1억 정도가 투입이 되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도 좀 이렇게 고민을 해 보면 지속해서 좋은 그런 시너지가 된다면 좀 이런 것도 국가공모사업이 안 되더라도 좀 이렇게 연계성을, 연결성을 주는 게 안 좋겠나 싶어서 제가 질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관광과장 정진성 저희들이 각종 공모사업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이런 부분들도 충분히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전시체험공간 이 조성은 어떻게 뭐 진행이 되고 있는 중입니까?

○관광과장 정진성 지금 올해 사업비가 저희들 3월달에 교부가 되어서 지금 준비 중에 있는 사항입니다.

정순욱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혹시, 내역에 대해서는 좀 서면질의로 좀….

○관광과장 정진성 예, 그거는 별도로 자료를 위원님께 제출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육성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페이지 66페이지부터 75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정희 위원 반갑습니다. 이정희 위원입니다.

창원시립미술관 건립 건에 질의드리겠습니다.

기간이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지금 정해져 있는데요.

현재까지는 시립미술관 건립 주민설명회까지 진행이 된 걸로 보입니다.

혹시 이렇게 2016년에 수립이 되었는데 이렇게 사업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창원시립미술관은 당초에는 창원시립김종영미술관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행안부 지방재정투자심사 시에 문체부 부대 의견으로 미술관 명칭이 개인 작가를 기념한 이름을 넣어서 하는 거는 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 사유가 공립미술관을 개인 작가를 기념하는 미술관으로 건립이 되면 여러 시에서 계속 이런 걸 하기 때문에 전체 국비를 다 반영해서 하기 어렵다는 그런 이유 때문에 재검토하라는 그런 의견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서울김종영미술관과의 협력관계도 좀 변화가 있었습니다.

시와 업무협약은 했으나 창원시립미술관이 건립이 되어도 김종영 선생님의 미술작품은 기증을 할 수 없다는 그런 단호한 입장이 좀 있었고 그다음에 또 이 기간 중에 행정절차가, 당초에 없었던 절차가 2개 정도 추가가 되는 게 있었습니다.

이런 일련의 절차들 진행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조금 늦었습니다.

올해 지금, 실시설계 올해에 완료할 계획이고요.

올해까지 착공까지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면 예산은 확보가 다 된 걸로 봐집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현재 예산은 20억 확보가 되었고 추가로 계속 더 확보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정희 위원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사실 우리 인근에 도립미술관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우려하는 부분은 뭐냐하면 창원시립미술관이 건립이 되었을 때 주민들이 운영방안에 대해서, 또는 활용도에 대해서 어떻게 계획이 있으신지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저희 시립미술관은 당초에는 김종영미술관으로 출발했지만 기증이 안 되니까, 작품이, 김종영미술관은 기념공간 마련보다는 개관 이후에 김종영 선생님을 조명하는 기획전시를 추진할 계획이고 그다음에 전체 추상조각보다는 전체 추상미술을 주제로 해서 지역 미술상을 정립할 수 있는 그런 창원시립미술관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정희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한은정입니다.

페이지 70페이지에 창원박물관에 관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저희 업무보고에 따르자면 창원박물관 괄호 열고 ‘가칭’이라고 표시하셨어야 맞지 않으실까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박물관 정확한 명칭은 나중에 공모를 통해서 할 예정이고 지금 이거는 가칭이 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저희가 지금 애초에 박물관은, 창원에 공단은 국가산단 지정 이후에 쭉 넘어온 50년의 역사를 담고 싶었고 87년 6월항쟁 이후에 그해 7월, 8월, 9월 창원은 굉장한 노동자 대투쟁이 있었습니다.

그 역사를 오롯이 담아내고자 저희가 끊임없이 요구하다가 이 창원산업노동역사박물관이라는, 이름은 좀 길지만, 그들을 다 담아내는 명칭이 나온 거고 진행이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맞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맞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렇다면 공모, 물론 진행이 되겠지만 이 이름을 그대로 유지하는 가능성도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저희가 당초에 산업노동역사박물관으로 계속 이름을 이렇게 가칭 정해서 사업을 추진했는데 문체부 사전설립평가승인과정에서 창원에는 지금 현재 종합박물관도 하나 없는데 명칭에 이런 이름을 다 담으면 이게 어느 지역에 있는 박물관인지도 모르고, 그리고 일반적으로 박물관은 지역 명칭을 따른다, 그래서 지금 현재 설립 과정에는 창원박물관으로 하고 박물관이 건립되면 안에 내용을 담을 때 근대 부분에 산업과 노동 부분을 담아서 그렇게 하는 게 적절할 것 같다는 의견이 있어서 지금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기본 박물관 큰 본이름은 그렇게 가기는 힘들 것 같네요?

그러면 문화재청의 판단에,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그거는 나중에 공모를 통해서 최종확정을 하기 때문에, 예.

한은정 위원 대한민국의 준공업 역사에 보면 창원은 빠질 수가 없는 도시입니다.

창원의 지나가셨던, 뭐 기름치고 닦고 조이고 했던 그 역사가 오롯이 남는 특별함을 가지는 그런 박물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저는 간절합니다.

해서, 저희 행정에서도 그 역사박물관 명칭에 조금 특별함이 좀 남는, 어느 지자체에나 다 있는 그런 박물관 말고 창원을 떠올릴 수 있는 그런 특색있는, 약간 특별한 그런 명칭에도 좀 더 중점을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알겠습니다.

공모를 할 때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공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저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상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이해련 위원입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시립미술관, 지금 박물관 예산 문제가 제일 급하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이해련 위원 그런데 보면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 2023년부터.

이게 이양되어서 저희가 지금 예산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계시겠지만 지금 박물관도 마찬가지로 이게 지방전환사업으로 또 이렇게 되어 버려서 예산 확보가 지금 엄청 힘들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래서 어떻게 하시려고, 구체적으로 조금.

과장님 안 되시면 국장님이라도, 저도 너무 답답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지금 국비나 이런 게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 되어 버렸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국비는 확실히 국고보조사업에서는 제외가 되었고,

이해련 위원 맞죠? 이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도에 최대한 저희들이 노력을 해야 됩니다.

위원님들도 많이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창원에 박물관 하나도 없고 미술관 하나도 없는, 이제 특례시급 도시에서 이거 지금 참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예산 문제로 이렇게 갈 길이 너무 멀어지고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지금 수장고는 그러면 미술관, 박물관이 같이 쓰는 겁니까?

어떻게 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지금 현재 건립하고 있는 공간에 수장고 2개를 같이 쓸 수 있도록,

이해련 위원 그거는 반반씩, 미술관 쓰고, 박물관 쓰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이해련 위원 규모가 충분히 그 정도 나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지금 그렇게 하려고 짓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앞서 존경하는 한은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명칭 문제에 대해서, 박물관.

저희가 이것 처음 할 때 가칭이 뭐였습니까?

노동사박물관이었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예.

이해련 위원 맞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산업노동역사,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런데 지금 창원박물관으로 이렇게 해 놓으셨는데 명칭 문제에 대해서 앞서 질의하셨으니까 그거한데, 충분히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논의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아무튼 예산 확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입니다.

우리가 지금, 석동터널 아시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석동터널에 지금 현재 진해 연결 부분에 유적이 생긴 것 아시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정순욱 위원 지금 그 부분 진행은 끝난 겁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발굴은 다 끝났습니다.

정순욱 위원 발굴 다 끝난 사항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거기 발굴해서 유물이 나왔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그거를 보존을 어떤 형태로 하고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유물 보존은 저희는 지금 수장고가 없기 때문에 수장고가 있는 김해 하고 다른 곳에 좀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럼 우리 지역에 나온 어떤 유물을 다른 지역에 이렇게 가면 다음에 우리가 전시를 하고자 할 때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아, 그거는 저희가 박물관 건립되고 하면 다 가져올 예정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데 그거를 창원대라든지 경남대라든지 이런 지역의 대학 박물관에다가 이렇게 유치를 하면 안 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지금 현재 문화재는 조사기관에서 보관을 하고 있고요.

그 문화재 발굴된 유물은 어디에 다 배치할지 아직 계획은 없는데 저희가 일단 저희 박물관이 건립되면 우선적으로 저희 박물관에 전시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우리 지역의 역사가 담긴 유물을 타 지역에 간다는 거는 좀 문제가 있다, 이렇게 보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저희가 가지고 올 겁니다.

정순욱 위원 한 가지 더는 이 유물 보존, 이 사항으로 인해서 지금 현재 전시관을 만들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지금 전시관 사업은 어디까지 진행이 되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전시관 사업은 저희가 부산지방국도관리청에서 기재부 예산 28억을 현재 더 추가로 요구해 놓은 사항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언제 이거를, 공모를 해서 착공을 하는 이런 계획은 플랜은 없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그거는 예산을 신청했고 기재부에서 심의를 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심의가 되어서 예산 확보되면 바로 착공을 할 예정입니다.

착공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게 이제 그 전시관 위치가 저희들 석동 위에, 석동초등학교 위쪽으로 올라가는 곳 있는데, 여기에 대한 자료를 좀 부탁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전시관 위치 말씀하십니까?

정순욱 위원 위치하고 안에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항이라든지,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지금 거기에 나왔던 유물이라든지 이런 내용을 총망라해서 자료요청을 좀 요구하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잘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과장님, 창원시립미술관 관련해서 도립미술관도 이용실태나 이런 것을 제가 이 위원회에 처음 오기 때문에, 의원 생활하면서, 내용을 잘 정말 몰라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지난 한 1년여 동안을 국립현대미술관 창원 분관 유치를 위해서 우리 시민들 20여만 명이 서명하고 온 행정력이 다 동원된 이런 사항들이 있었습니다.

조금 전 동료 위원이 질의하는 내용을, 시립미술관을 건립하는 경우에 도립미술관의 이용실태와 또 창원시립미술관의 어떤 이런 신축하는데 돈이 230억 원이라고 했는데 이게 지금 몇 년 전이야, 16년이면… 한 6년 전에 사업을 시작해서 아직 이렇게 예산이 40억 정도밖에, 5분의 1도 안 되는 예산이 확보되어 있는 이런 사항들이라고 하면, 이제 타 시·도 지방자치에는 그 지방자치단체 안에 도라는 도청이 경남에는 우리 창원밖에 없기 때문에 도립미술관이 또 우리 창원시 관내에 있습니다.

이런 걸 볼 때 지난 수년 동안을 국립현대미술관 창원 분관 유치하는데 이게 주무 부서가 어디였나요?

우리 기부서가 맞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맞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조금 전에 답변하는 내용을 보시면 창원도립미술관도 있고 또 시립미술관도 이 인근이에요.

인근에 이게 있는데 미술품이 과연, 우리 도립미술관에서 전시되고 하는데 우리 시민들이 얼마나 문화를 향유하는지, 그다음 또 시립미술관이 이렇게 건립이 되었을 때 여기에 소장할 수 있는 그런 미술품들이 과연 소재하는지, 그다음에 국립현대미술관 창원 분관을 해양신도시에 유치했을 때 정말 그런 가치들이 있는지, 이런 부분들이 정말 어떤 시민들에게 정상적으로, 저는 미술관에 아직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그쪽에는 문외한입니다.

그런데 우리 창원시민들이 과연 시립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을 유치하려고 그렇게 많은 행정력을 낭비했을 때 그때는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그렇게 하셨는지 그거 한번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저희가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여러 몇만 주민의 서명을 받아서 계속 추진을 했는데 타당성 연구용역에서 기재부 반대로 변경이 되어서 반영이 되었습니다.

그 내용이 지역특화형 문화시설을 건립하는 걸로 그렇게 변경이 되어서 반영이 되었고 그 용역비가 지금 5억이 확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지역특화형 문화시설,

손태화 위원 아니, 제가 묻는 거는 과연 창원에 해양신도시에 국립현대미술관 창원 분관을 만약에 유치했다고 가정했을 때 그게 사업이 우리 시에 유치하는 것만으로 끝날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실제 어떤 기능할 수 있는 그 사항이었느냐, 이게 중요하고요.

저도 그 기간 동안에 한 10번도 넘게 서명을 했거든요.

가는 데마다 서명을 해달라 해요.

했다고 해도 또 해 주세요…. 그래서 그게 한 이십몇만 명, 제가 마지막 기억이 이십몇만 명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거는 전시행정이거든요.

앞으로 이런 거 하면 안 됩니다.

정말 우리 창원시에 국립현대미술관을 유치를 해서 창원시가 대도시로서의 그런 명성과 또 이런 기능을 다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분석은 없고 국가에서 분관을 설치한다고 하니 거기에 내서 우리 시에, 제가 볼 때는 전 행정을 동원했던 것 같아요, 전 단체에서….

아마 여기에 계시는 분들도 최소한 서너 번 이상은 다 서명을 했을 것 같고, 또 저 같은 경우에는 가는 데마다, 동이 6개니까 동 단위별로 자기들 책임량이 있는가 봐요.

동마다 다 해달라고 그러고 단체마다 다 해달라고 하니, 십여 차례를 서명을 한 것 같아요.

그렇다라고 보면 우리가 20여만 명의 서명을 받아서 접수했다고 온 언론에 도배를 했던데, 이런 전시행정을 왜 하느냐 하는 거를 제가 지금 지적하고 있는 거예요.

실제 시민들이 아, 그런 문화 수준이 되어서 이거를 유치를 해야 되겠다하는 거였는지, 그렇지 않으면 어떤 특정 정치인들이 이것을 유치하는 그런 퍼포먼스를 함으로 인해서 어떤 이득을 얻으려고 했는지, 저는 진정성이 결여되어 있다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 추진 과정이 이제는 이거는 완전히 무산되고 다른 그거를 하겠다 이렇게 한 건데, 그거는 5억의 설계비를, 뭐 용역비를 받으셨다고 했어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예, 용역비.

손태화 위원 그러면 적어도 이렇게 무산이 되고 그렇게 된 것 같으면 우리 시민들에게 어떤 반성문이라도 한번 이렇게 발표를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위원님 지금 저희 생각은 지역특화형 문화시설 조건이 일단 500억 미만으로 공립으로 지으라는 그런 내용인데, 지으면 건축비 70%, 그다음 향후 5년간 운영비를 지원한다는 건데요.

이걸 추진하는 과정에서 최대한 국립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당초에 국립현대미술관을 유치하려고 했던 거는 수도권에만 거의 국립이 있고 이쪽 부울경 지역에는 없었기 때문에 거기는 하나 유치를 하는 게 지역권 미술의 발전을 위해서 타당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러면 분관이 온다고 해서, 특별하게 이 지역에 국립미술 분관을 유치한다고 해서 창원시가 특화된 그런 내용이 되느냐.

이런 부분들은 있어요.

어떤 기관을 유치를 한다, 진주혁신도시 같이 이런 것들이 오게 되면 그게 부흥이 일어날 수 있고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이런 내용들이 되는데 창원시에는 도립미술관이 엄연히 있고 또 시립미술관도 이렇게 건립 추진 중에 있고, 그런데 또 도립미술관을, 창원시 인구 100만 밖에 되지 않는데 분관을….

아마 적어도 이게 230억 든다 그러면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을 유치했다면 이게 아마 수백억에서 1,000억 이상 들어가는 사업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과연 그거를 유치했을 때 실효성이 있느냐 하는 그런 부분을 제가 지금 묻는 거예요.

그것도 없이 시민들에게 그렇게 강요를 해서 되느냐 하는 거를 제가 또 여쭙고 있는 거고.

모든 사업들을 유치할 때 정상적으로 해야 되는 거지 않습니까?

시민들이 과연 그거를 유치를 하는데 동의하고 찬성하느냐를 봐야 하는데, 그 서명을 뭐 20만 명 받으나 10만 명 받으나 뭐가 다르죠?

그거를 인정하십니까? 과대하게 한 사람이 수 번 내지는 수십 번을 서명지에 서명했다는 거를.

과장님 그거 인정하시겠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아….

손태화 위원 그래서 앞으로 이런 전시행정은 하면 안 된다는 거를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답변이 곤란하신가 본데,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손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점심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유산육성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서별 질의·답변을 종료하고 문화체육관광국 전체 업무에 대해서 혹시나 추가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국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중식과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3분 회의중지)

(14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오후에는 창원문화재단 소관의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임웅균 대표이사님 간부 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안녕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입니다.

창원시민들의 애로사항 해소는 물론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시는 정길상 문화환경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새로운 시정의 출범, 창원특례시 원년 등 새로운 한 해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이에 창원문화재단은 창원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복지 실현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창원문화재단 간부 직원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사업추진단 허선도 단장입니다.

그리고 김재성 총무부장을 비롯한 9명의 부장,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위한 창원문화재단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지금까지 창원문화재단의 사업을 보고드렸습니다.

앞으로 창원문화재단에서는 문화선도도시를 위해 문화와 기술의 결합, 장르 간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 개발과 사업을 기획하여 시민들과 함께 문화예술의 도시 창원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앉아계시는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정길상 위원장님, 부위원장 이원주 위원님, 강창석 위원님, 김혜란 위원님, 박승엽 위원님, 손태화 위원님, 이정희 위원님, 이해련 위원님, 정순욱 위원님, 최은하 위원님, 한은정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저희 문화재단 전 직원은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여 밝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길상 임웅균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해 93페이지부터 130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처음 뵙겠습니다.

창원 하면 진해·마산·창원이 합친 그런 지역적인 사항인데 진해가 사실 창원, 마산에 비해서 뒤떨어진다든지 뒤처지는 이런 사항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문화에 많이 소외된 감이 많거든요.

그리고 그런 소외된 거를 보완해 주는 어떤 역할을 문화재단에서 하실 줄 알았는데 이번에 업무보고를 하고 있는 내용을 봐도 좀 많이 진해에 대해서 소외, 너무 소원한 느낌이 들거든요.

그 하나의 예로써 산학협력 교류사업에 보면, 99페이지는 성산아트홀하고 창원대가 해요.

근데 여기는 보면 내용이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이에요.

그리고 추진 방향은 문화예술 전문인력 육성 지원이에요.

그런데 115페이지에 보면 3.15하고 경남대학이 교류사업을 하는 거는 지역 간의 협약사업이고 시민과 문화 향유를 기여하고 예술인, 기관과 협력을 하는 이런 걸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진해는 대학이 없다 보니까 산학협력 교류사업을 창신대하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는 보면 시작점이 인재 양성이에요.

그러면 2개의 지역과 진해의 지역은 어떤 차이 때문에 이렇게 홀대를 하는 것인지, 이사장님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대표이사 임웅균,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어느 정도, 제가 지금 근무한 지 1년 2개월이 되었는데 나름대로 많이 파악하고 있고 소외된 것에 대해서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제가 취임한 이후에 정책적으로 현실적으로 지원했던 것이 30년 동안 300만 원짜리 피아노가 비치되었던 걸 제가 그랜드피아노로 6,000만 원에 해당되는 걸로 교체해 줬고요.

30년간 300만 원짜리였습니다.

그래서 그 피아노를 친 사람이 아까 사업보고에 박종훈 Romantic Seasons라는 걸로 해서 지금 굉장히 호응을 얻고 있고요.

또 그저께 제가 다시 한번 더 지시 내린 게 뭐냐면 PC-701 손원일 제독에 의해 이 스토리텔링한 오페라는 진해 브랜드 오페라로 발전시켜야 된다 그래서 정태성 예술감독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5,000만 원 정도가 책정이 되어 있는데 오페라 5,000만 원 갖고 안 됩니다, 제가 전문가이기 때문에 그거는.

그래서 그거는 김태준 부장이 담당 부서장인데 부장한테도 그 얘기를 했습니다.

“돈 걱정은 하지 말고 진해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라.”

그리고 전임 장순향 본부장님께서 만들어놨던 브랜드인데 저는 그것을 그대로 이어받아서 여러분들이 더 극대화시켜라, 지금 하고 있고요.

다음에 또 어저께는, 진해 쪽에 어린이 프로그램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매직과 마술과 함께 하는 그 이야기쇼로 해서 지금 투자를 또 1,700만 원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요, 위원님께서 조금 양해해 주셨으면 좋겠는 게 우선 인구수가 우리 창원에 보면, 창원·마산·진해인데 인구수가 조금 대비적으로 좀 적더라고요, 대학도 없고.

그러다 보니 관객을 동원할 수 있는 것이 소극장에 380석 정도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쪽은 1,100석을 갖고 있고 창원은 1,700석을 갖고 있어요.

예산 책정에서부터 산술적 계산을 한 것 같아요, 옛날에.

그러나 제가 있는 동안에, 진해가 회수율이 솔직히 20%밖에 안 됩니다.

예를 들어 1,000만 원을 투자하면 회수율이 200만 원밖에 안 되어서 예산적인 면에서 굉장히 열악한 환경을 초래해요.

그러나,

정순욱 위원 잠시만요, 대표이사님.

그런 이야기를 듣자고 하는 게 아니고요.

우리 경남에 거창이라는 데가 있지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거창.

정순욱 위원 거창연극제를 하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정순욱 위원 거기는 인원이 적으니까 그 동네가, 거창이라는 지역이 적으니까 적은 인원이 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제대로 된 예술이 오면 전국에서 관광객이 들어와요.

아니, 문화를 담당하는 대표이사님께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어떻게 됩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제가 지금 잘못 얘기한 걸 지적해 주십시오.

무엇을 제가 지금,

정순욱 위원 아니, 인원으로 산정하는 것은 예술이 아니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정순욱 위원 지역의 인구로,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 예산 문제를 말씀을 드린 거예요.

정순욱 위원 인구를 이야기하는 거는 아니에요.

제대로 된 예술이 들어오면, 공연이 들어오면 전국에서 아, 이거를 봐야 되겠다 생각하는 부분으로 많은 사람이 오실 것 아닙니까?

그렇게 유치를, 제대로 된 예술을 해야, 지금 보면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2개 대학에서 교류사업은 다 공연이에요.

그런데 진해는 어떤지 아십니까?

연주회 개최입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창작지원센터의 자작을 그쪽에다가 도와드렸어요.

정순욱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그런 문제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대학이 없어요, 그쪽은.

정순욱 위원 대학이 있고 없고를, 그러면 진해도 다른 어떤 대학을 찾으면 되는데,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러면 찾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 부분을 제가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고 그만큼 진해에 대해서 너무 소외를 한다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전혀 그 의도는 없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이런 내용, 3개의 지역을 이야기를 하는데 어떤 지역에서는 전문인력이 와서 공연을 하는 거고 어떤 지역은 전공 학생들이 와서 창작활동을 하는 거예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이거는 굉장히, 지금 제가 솔직히 반론을 제기하는 게 아니라요, 정 위원님께서 조금 염두에 두시고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오기 전에는 분명히 그랬습니다.

정순욱 위원 아니, 본인이, 대표이사님이 오기 전에도 저는 이곳에서 의원을 했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드려요.

정순욱 위원 강제규 다 했고 다 했는데 문제는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저는 대표님이 오셨으니까 좀 더 예술을 더 많이 아는 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어떤 부분에서 진해에 대해서 너무 이렇게, 진해는 그냥 창원, 마산이 하는 것, 비슷한 것 한 개 떼어주면 된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절대 그런 생각은 안 합니다.

정순욱 위원 이런 모습이 안 있으면 좋겠다는 게 제 바람이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 당연합니다.

예예.

정순욱 위원 그리고 또 여기 보면 뒤에 전통문화부에 보면 이런 게 있어요.

모든 게 창원 쪽에 붙어있는데 진해…. 일본에 도자기를, 세계적인 도자기를 만든 사람들도 진해 웅천에서 넘어가신 도공들입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임진란 이후에 다, 예.

정순욱 위원 그 막사발이 얼마나 중요한 그거입니까, 세계적인 막사발이지 않습니까?

그런 거를 한 게 진해입니다.

그리고 진해가 역사적으로 봐도 다양한 게 있고 종교적으로 보더라도 우리가 지금 현재 진해에서 하는 주기철 목사님 같은 그런 분들도 세계적인 분이 있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 분들을 위해서 우리가 오페라를 제작하라고 이렇게 했는데 그런 게 어느 순간에 진해에서 하다가 지금은 창원으로 넘어가 버렸어요.

원래 취지는 진해에서 그거를 하기로 하고 시작을 한 게 어느 순간에 양덕교회로 넘어가 버린 거예요.

그게 진해 홀대 아닙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일사각오를 말씀하시는 거죠?

정순욱 위원 그렇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일사각오는 지금 진해만 가담한 건 아닙니다.

창원 전체, 그러니까 창원이라 그러면 가끔 저도 혼선이 오는 게 창원·마산·진해를 뜻하는 겁니다, 제가 지금 얘기드리는 거는.

3개 도시의 연합장로회에서 주최를 해서 가는 거거든요.

정순욱 위원 그게 처음에 시초는요, 여기에 문화국장하시던 때 계시던 분이 있는데 그 당시에 그게 생기게 된 부분도 주기철 목사님의 어떤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시작을 한 거였거든요.

그런데 그게 어느 날 비가 많이 와서 취소가 돼서 창원으로 넘어간 게 그게 어느 순간에 거기로 가버린 거예요.

아예 진해에서는 공연조차도 안 했어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제가 주기철 목사에 대한 얘기는 제가 참고를 하겠고요.

정순욱 위원 그와 같이 전통을 하는 것도 진해에도 보면 진해의 가장 큰 절이라는 대광사도 보면 우리가 다도에 대한 예를 하는 이런 부분도 좋은 행사가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같이 이렇게 좀 겸해서 하면 진해에도 사람들이, 조금 있으면 500석 규모의 공연장이 들어오겠지만 그런 이상의 어떤 부분이 진해에 들어와야 되는 것 아니냐는 거죠, 주변에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저도 이번에 2년 만에 새로 와서 이 부분을 이렇게 보니까 제가 이 3개를 단적으로 말씀드리는 이유는 그만큼 이렇게 바라보는 시각이 어떤 데는 전통 공연이고 어떤 데는 창작이다, 그거는 좀 너무 이렇게….

진해도 공연을 하든지 락페스티벌 같은 경우도 제대로 된, 윤도현 같은 이런 사람을 내려버리면 락페스티벌 성공하거든요.

그런데 매번 오는 게 보면 그런 공연을 오는 사람들은 제대로 된 그런 공연자가 없지 않습니까?

한번만 락페스티벌을 제대로 해버리면 진해 야외공연장에 사람이 엄청나게 찰 수가 있고 물을 이용해서 물을 뿌리면서 해도 젊은이들이 올 수 있는 곳이거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알겠습니다.

락페스티벌도 지금 2년 이상 지나갔는데 사실 굉장히 우리 김태준 부장서부터, 전임 본부장서부터 굉장히 노력한 거 알고 있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예산 한정액에서는 최대를 지원했었어요.

그런데 그런 아이디어들 참 좋으신 것 같습니다.

윤도현 YB밴드 같은 친구들이 하나 끼어 있을 때는 동원 능력이 또 달라지겠죠.

정순욱 위원 그렇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이런 것 같은 거는 제가 충분히 참고를 해서요, 저희는 지금 아시다시피, 위원님들, 돈을 벌려고 그러는 게 재단이 아니지 않습니까?

정순욱 위원 그렇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래서 그거를 배분을 하는데, 조금 하나는 양해해 주셔야 될 게 뭐냐하면 회수율들이 대개, 다른 마산이나 창원지역의 극장 운영도는 회수율이 50~60은 돼요.

그러다 보니까 예산을 집행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거를 염두를, 너무 계산을 잡는 것이 진해에 대표하신 의원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불만을 가졌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러나 제 마음속에서는 절대로 진해를, 제가 임기를 진행하는 도중에 한번도 그런 적 없었고요.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피아노가 30년 넘었는데도 제가 바꿨고 PC-701은 최대로 해서 브랜드 오페라로 제가 완성을 시킬 거로 약속드리고요.

정순욱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요, 우리가 재단이라 하면 공익성을 목적을 두고 수익성과 지금 현재 이거를 저울질하는 이런 살얼음을 걷고 있는 사항인데, 한 번 정도는 제대로 된 공연을, 수익이 조금 안 나더라도 공익성을 대변해서 하다 보면 그게 아, 진해에 락페스티벌이 있구나, 이렇게 하면 이 인근 사람들도 많이 올 수가 있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렇죠, 그렇죠.

정순욱 위원 좀 이렇게 인구비례로 한다면 거창 같이 공연을, 옛날에는 거기 위원회의 위원장이 손숙 같은 그런, 위원장님이 가시니까 거창예술공연 연극제가 전국에서 예술공연자가 들어 오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와 같이 그런 어떤 부분 한 번 정도는 이렇게 좀,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바라보는 시각을 좀 달리하면 그래도 진해라는 데가 예향 진해가 될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해서 제가…. 그래도 예술을 아시는 분이 대표이사님이기 때문에 제가 감히 이런 말을 부탁드리는 겁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 제가 부탁이라고 생각 안 하고 지시라고 생각하고 따르겠습니다.

그리고 정 위원님 말씀대로 오늘 지적하신 것 중에 참 흥미로운 걸 지적하신 게 YB밴드는 제가 전화로 할 수 있는 직접 다이렉트라인도 갖고 있고요.

그거를 정말 말씀하신 대로 손익계산하지 않고 참작해서 다음번에 행사 때는 분명히 그거를 염두에 둬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예.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대표님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앞서 우리 정순욱 위원님께서 진해 관련해서 진해가 좀 소외된 그런 느낌 많이 갖고 있다, 이런 총괄적으로 보면 그런 얘기죠, 관심 많이 가져달라.

그런데 사실 저희는 시설적인 문제가 저는 먼저 우선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어떤 공연을 하더라도 저희가 정말 대형가수들이나 대형예술인들이 와서 공연을 한다 그러면 그분들도 티켓을 팔 때 최소한 1,000장 이상은 팔아야지 그분들이 수익이 나기 때문에 저희가 진해문화센터 새로 들어온다 할지라도 600석 가지고는 제가 볼 때 대형가수들이 그렇게 쉽게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게 현실이잖아요, 사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못 옵니다.

이해련 위원 못 오죠? 못 오니까, 그래서 이런 안타까움을 안고 있고 또 중앙정부에서 볼 때는 통합창원시인데 성산아트도 3.15도 있기 때문에 굳이 진해까지 이런 시설이 필요하냐, 그렇게 보잖아요.

그런데 저희는 통합창원시잖아요, 처음부터 진해·창원·마산이 나눠져 있던 도시가 하나로 뭉친 데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어려움 갖고 지금 계속해서 풍호동에 문화센터 짓는 것도 오늘 보면 이렇게 예산 확보나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어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안타까운 부분이 많아서, 잘 아시겠지만 문화예술과에서 안골포해전 만들었을 때도 공연할 만한 데가 사실은 없었어요, 진해서 꼭 해야 된다는 그 전제하에서.

이순신 장군에 관련된 콘텐츠 개발해서 이렇게 한다, 이렇게 하다보니까 야외공연장에서 하다보니까 그날 또 마침 비가 오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여러 가지로 이렇게 봤을 때 진해가 많이 열악한 게 사실입니다.

사실이지만 우리 여건에 맞는 그런 알진, 다른 데서 또 하지 않는, 이거는 꼭 진해가서 봐야되는 것, 그런 콘텐츠 개발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건 같이 고민해야 될 문제입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정순욱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네임밸류가 있는 예술인들이 오게 되면 아무래도, 오시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누구를 지칭해서 하는 게 아니라 그런 부분도 조금 신경 써주시면 좋겠다하는 그런 얘기 저도 거듭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감사합니다.

제가 이해련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왕 이게 방송으로도 나갈 거고요.

저 자신도 이번에 한국가곡축제에 우리 자랑스러운 창원이 1922년도 ‘동무생각’이라고 박태준 선생하고 이윤상 선생이 작사 작곡을 했던 건데 ‘봄의 교향악이 울려’ 뭐 이런 노래인데요.

이게 100년인데 사실은 그 자부심들이 없는 걸 지금 엄청난 반향이 일어났어요.

그게 창원아트TV로 올라갔습니다.

뭐 브라보, 저도 목이 지금 쉴 정도니까.

그런데 거기가 아쉬웠던 게 380석이다 보니까 거의 4분의 3을 채웠는데도 그냥 하늘이 떠나갈 정도로 정말 반향이 좋았어요.

이왕 이렇게 얘기 나온 김에 제 생각에는 800석 이상은 되어야 됩니다.

이해련 위원 예, 맞아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무리 적어도.

이해련 위원 그 얘기는 계속 저희도 중앙정부에다 얘기한 거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지금 밀양이 850석인가 그렇거든요.

굉장히 현실적으로 괜찮습니다.

밀양이 뭐 그렇게 20만이 넘는 것 같지는 않던데.

그래서 제 생각은 진해도 이왕 지을 거라면 600석으로 한정이 된 생각으로 하지 말고 800석까지만 하더라도 손익을 떠나서 극장다운 극장이 좀 인프라가 구축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위원님이 나서줘야 될 것 같은데.

이해련 위원 아니, 아니요.

대표님 이 문제는 10년 전부터 저희가 고민하면서 결정 난 사항입니다.

이게 중앙정부에서 허가가 나지가 않아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통합창원시 안에 3.15 있고 성산이 있는데 더 이상 중앙정부에서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거죠.

그래서 이 문제는 저희가 안고 있는 큰 어떤 딜레마예요, 진해 입장에서 보면.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101페이지 조각비엔날레 보겠습니다.

제가 사무실에서 이렇게 보면 성산아트가 바로 보입니다.

성산아트 바로 보면 벽면에 현수막들이 계속 걸립니다.

무슨 공연한다, 무슨 전시회 한다, 이렇게 걸리는데 창원조각비엔날레 현수막이 아직 안 올라왔어요.

지금 제가 볼 때 엄청 바쁘게 움직여야 될 때고 홍보가 많이 되어야 될 때인데 왜 그런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저도 지금 솔직한 얘기로 너무 창피해서 얘기를 못 합니다.

제가 그거를 발견했다는 것보다도 솔직히 자율적인 걸 참 보장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예술감독도 있고, 지금 추진위원회가 열리고 있거든요.

이해련 위원 그렇죠, 추진위원회도 있고 총감독도 있고 그렇게 다 있는데 왜 이 사업 자체가 어떻게 한다든지 그런 그게 전혀 보고사항이 없고, 제가 보니까 장소를 이번에 조금 확장해서 하는 걸로 했었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맞습니다.

서항하고,

이해련 위원 그래서 여기도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 나서….

성산아트홀 전시동 전관, 창원아트센터, 이건 마산으로 넘어갑니다.

진해 흑백다방, 진해 중원로터리, 주남저수지 이렇게 너무 포괄적, 섹션 자체가 너무나 넓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저희가 총감독님을 진해에서 한번 만나 뵀어요.

근대건조물 장소 선택하는 것 때문에 만나 봬서 그때 많은 작가들이 참석하셔서 자기들이 어디서 해야겠다는 걸 선택하는 그런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했는데 지금 이렇게 봤을 때 전혀 조각비엔날레가 어떻게 준비되어 왔다는 게 보고 한 번도 없어서 제가 답답해서 질의드립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정확하게 지적하셨어요.

정확하게 지적하셔서 제가 얼굴을 못 듭니다, 지금.

이해련 위원 그런데 이 사업하실 거예요, 그러면? 안 하실 거예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7월 6일 날 제가 우연하게 예산안을 갖고 들어왔어요, 변경을 한다 그래서.

저는 상상도 못 했던 얘기입니다, 포스터가 안 나왔다는 게.

그래서 제가 7월 6일 날 다들 긴장을 엄청나게 시켰는데 오늘 그 문제 갖고 이제 토론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사실은 뭔가 착각들을 일으키고 있더라고요.

비엔날레가 시에서 운영하다가 2021년도에 수탁을 저희가 했지 않습니까?

거기에 보면 실질적으로는 모든 추진위원단이 심의하고 의결하는 걸로 착각들을 했어요, 이 사람들이.

그래서 솔직한 얘기로 제가 예술하는 사람 입장에서 예술감독이 뭐 일을 하는 거에 대해서 솔직히 터치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소신껏 하게끔 놔뒀는데, 포스터 한 장 안 나왔다는 것에 대해서만큼은 저도 경악을 해서 7월 6일 날 질타를 했는데 그 이후에도 지금, 만약에 나오면 7월 26일 날 걸리게 될 겁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경고한 게 뭐냐면 7월 26일까지 극장에 안 걸리면 이거는 보통 책임질 일이 아니다, 결국은 나한테 화살이 돌아올 건데, 너희들 조각비엔날레를 할 수 있을지 안 할 수 있을지 그건 시민들이 결정하게 될 거다.

문신 같은 경우에는 저하고 1년을 하면서 한번도 문제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허 단장님이 조직적으로 굉장히 잘해줬어요.

그러니까 사실은 저는 결재권자로서 결재할 때 기분 좋은 마음으로 항상 했는데 비엔날레도 자율적으로 그걸 줘서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줄 알았는데 7월 6일 날 이 예산안이 잘못 계산이 되어서 오는 바람에 제가 그때서부터 의심하기 시작했어요.

이해련 위원 잠깐만요.

예산안이 잘못,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들어왔어요.

타이핑이 잘못되었고 잘못 저한테 결재를 받으려고 들어왔더라고요.

그래서,

이해련 위원 잠깐만요, 대표님.

우리 이차균…. 답변, 제가 직접 물어보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이차균 부장이 답변 대신해 주시면 되겠네요.

이해련 위원 지금 어떻게 된 상황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성산아트홀본부 창원조각비엔날레부장 이차균 창원조각비엔날레부 이차균 부장입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가 지금 2020년도 사업을 마치고 지난해에 저희가 위수탁을 2월달에 받았습니다.

창원시에서 위수탁을 창원문화재단으로 받았고 그렇게 하고 나서 작년 8월경에 저희가 총감독을 공모를 했습니다.

공모해서 선임을 했고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프롤로그 사전 전시를 개최했었고 올해 이제 위원님들 아시겠지만 지금 보조금 사업입니다.

보조금 사업인데 2022년도 사업에 대한 결산 부분이 저희가 조금 도하고 약간의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게 처리가 된 게 4월달이었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 지금 문제라고 말한 부분이 무엇인지?

○성산아트홀본부 창원조각비엔날레부장 이차균 예산 지출에 대한 어떤 부분들이 이제 도하고 시하고의 어떤 갈등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어쨌든 해결된 게 4월달이었고, 그래서 위원님 아시겠지만 저희가 큐레이터라든지, 감독은 선임되었지만 일부 다 충원을 했었고 충원하면서 홍보물하고 업체에 용역을 줬습니다.

용역을 줬는데 그 과정에서 총감독이 어쨌든 시안을 1차 받았는데 감독이 생각하는 어떤 포스터 이미지하고는 좀 상반 된다라는 부분이 있어서 서로 이야기가 있던 중에 업체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총감독이 본인이 처음에 계획한 대로 지금 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총감독이 이 사업을 손을 놓은 상태네요?

○성산아트홀본부 창원조각비엔날레부장 이차균 아닙니다, 지금 포스터만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 추진위원회가 2시에 지금 개최되고 있습니다.

추진위원회에 한 네 가지 정도 시안을 가지고 위원장님부터 해서 위원분들한테 승인을 받는 걸로 했습니다.

지금,

이해련 위원 예, 지금 이 시간에 다 해서 시간 안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하고 가지고 따로 제 사무실에서 뵙겠습니다.

○성산아트홀본부 창원조각비엔날레부장 이차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다음 아트레인 사업, 111페이지에 보면 있는데 이 사업은 예산이 올해 책정이 안 되어 있습니까?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곽성훈 3.15아트센터 문예사업부장 곽성훈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1,000만 원으로 예산이 잡혀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1,000만 원?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곽성훈 예예.

전년에는 1,200만 원으로 되어 있었고 국비사업으로 조금 보조를 받았습니다.

이해련 위원 국비사업 보조 사업이다, 그래서 시비 들어가지 않는다?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곽성훈 예.

이해련 위원 그러면 이게 학생들, 전에 왜 우리 예술배달 그런 종류의 사업이라고 이해하면 되죠?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곽성훈 작년에도 두 군데 학교를 찾아서, 선정을 해서 찾아가서 거기서 공연을 하는 행사였습니다.

이해련 위원 전에 예술배달 그런 걸로 이런 사업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여기서 학교를 선택하는 건 어떻게 선택을 하십니까?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곽성훈 1차적으로는 우리가 소외된 지역을 따져서 읍면 지역 위주로 해서 한번 선정을 위해서 우리가 사전에 한번 공지를 했습니다.

공지를 하고 관심을 가지는 쪽에 연락을 드렸는데 올해는 내서여자중학교 한 군데는 확보가 되었고 한 군데는 지금 더 홍보하고 찾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대표님, 꿈의 오케스트라 아까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조례도 제정이 되었고 이렇게 해서 계속 진행할 계획인데, 꿈의 오케스트라에 대해서 지금 다른 문제는 없으신가요? 현재까지.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지금 현재는 문제가 전혀 없고요.

사실은 그때 전번 회기의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한 6,600만 원 갖고 하려다가 이종화 위원님이 발의를 하셔서 조례를 통과해서 지금 취약계층과 함께 공동으로 같이 일반 학생들도 해서 이제 1억 4,000 정도 확보하는 걸로 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지금 전혀 문제없습니다.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잘 진행되고 있으니까 다행입니다.

사실 이게 바우처사업이라고 생각해도 되는데 이 사업이 계속해서 잘 진행될 수 있길 바랍니다.

다음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공석이 많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이해련 위원 공석 계획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지금 공석은 한 분은 3월 말에 임기가 끝나셨고요.

한 분은 6월 7일 날 끝나셨는데 그 이후에 공연 자체가 많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제가 열심히 뛰었고 우리 스텝진들이 굉장히 적극적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2개월 반이 넘도록, 3.15 같은 경우에는 거의 4개월이 비어있어도 오히려 더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본부장님이 안 계신데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다 그런 말씀하시기에는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니, 그거는 제가,

이해련 위원 어쨌든 새로 지금 선출을 하셔야 되잖아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이해련 위원 새로 선출을 하셔야 되잖아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 당연하죠.

왜냐하면,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언제쯤 선출할 것이다, 그것만 말씀해 주십시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지금 상태로는 8월 초에 우선 우리 위원들하고 상의를 하고요.

어떤 식으로 가냐면 내부에서는 융·복합형 본부장이 좀 필요하지 않느냐, 지금 그래서 융·복합형 스타일이라면 꼭 예술만 하는 사람들만 오는 게 아니라 경영도 할 줄 알고 AI시대, 4차산업혁명에 예술을 접목할 사람도 필요하지 않냐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빠르면 9월쯤에 선출이 될 것 같고요.

늦어도 한 10월 초까지는 될 것 같습니다.

이해련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손태화 위원입니다.

저는 일반현황에 대해서 좀 질의하겠습니다.

소관 위원회에 처음 이렇게 와서 일반현황부터 좀 이해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81페이지 자료에 보면 대표이사님 위에 지금 라인들이 많습니다.

부이사장, 이사장, 이사회, 감사가 있는데 대표이사님은 어떤 방법으로 해서 취임을 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저는 공모로 해서 취임을 했습니다.

임기는 2년이고 내년 5월 9일까지입니다.

손태화 위원 2년은 임기인데 그러면 초창기 지난 민선 7기 때, 그러니까 통합창원시 3기 때 문화재단 대표이사님을 못 모셔서 상당한 시간을 초래하고 난 뒤에 모셔서 그래서 지금 내년 5월로 이렇게 되어 있는 겁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2년 임기입니다.

손태화 위원 취임하고부터 2년으로?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공석이었습니다, 제가 오기 전에는.

고영문 본부장이라는 분이 대행을 하고 계셨고요.

그 이후에 제가 공모를 통해서 임기가 시작된 게 작년 2021년 5월 10일서부터 시작되었고 끝나는 것이 내년 5월 9일입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정관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예.

손태화 위원 정관에 관련해서 관계자가 누구입니까, 총무부?

총무부에서 관련합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예.

손태화 위원 관리하십니까?

이 업무보고 마치고 정관을 좀 저한테 보내주십시오.

그런데 지금 일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총무부장님이,

손태화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총무부장님이 갖다 드릴 겁니다.

손태화 위원 예, 직원 시켜서 주시면 되고요.

전반적인 조직부터 봐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저희가 이것이….

(전문위원을 항해)

전문위원님께 묻겠는데, 이 조직도는 어디서 배부한 겁니까?

문화재단에서?

○전문위원 곽창건 예.

손태화 위원 그러니까 81페이지 이 현황은 누가 작성을 하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총무 부서에서 합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총무 부서에서 작성을 하면,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 조직도 하고 지금 여기 81페이지에 있는 조직도 하고는 전혀 다르거든요.

지금 대표이사님 위에 부이사장님도 계시고 이사장님도 계신데, 이 이사장님은 누구세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시장님이십니다.

손태화 위원 시장이고, 그다음에 부이사장님은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부이사장은 당연직 이사로 해서 문화국장이 담당하십니다.

손태화 위원 당연직 이사?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당연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런데 저도 민간기업을 이렇게 오랫동안 한 20년간 법인 대표이사도 하고 했는데 대표이사 위에 이사가 당연직으로 상위에 있는 이 조직표 자체가 뭐가 잘못되었다는 거고요.

이 이사장, 시장은 이해가 가거든요.

그다음에 이사회라는 게 대표이사님 위에 이사회가 있는 게 이게, 대표이사는 이사 중에 최고가 대표이사잖아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맞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런데 이 조직표가, 이게 정관에 나와 있는 조직표입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맞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대단히 이게, 뭔가 어디서 이게 만들어졌는지 조직 구조도 모르면서 잘못 조직이 되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조직에도 보면 지금 이 조직표에는 문화사업추진단이 없어요.

없는데, 이 추진단은 언제 조직이 만들어져 왔습니까?

이 추진단이 언제 조직으로 들어왔어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단장님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단장 말고 이거를 한 총무부 쪽에서 말씀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총무 부서….

손태화 위원 이게 지금 이 조직에는, 81페이지 조직에는 보면 추진단이 없거든요.

밑에 부도 10개고 여기는 11개 부거든,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제가 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제가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문신 선생님 탄생 100주년 사업 때문에 20년 7월 13일 날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그래서 한시적으로 기구를 하나 만들어서, 쉽게 이야기하면 문화재단에 정규조직 외에 TF팀으로 구성이 되어서 한시적인 업무와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손태화 위원 그러면 이게 언제,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그 조직상에는 나타나지 않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한시적인 조직인데 언제부터 해서 언제까지 갈 건지.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조례상으로는 23년 6월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하도록 되어 있고 저희들 현재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 사업단에서 저희들 생각은 금년 연말까지 가급적이면 마치고 종료를 하자, 그런 차원에서 지금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지금 문화사업추진단은 단순하게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팀이다?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종근 그렇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렇게 보면 됩니까?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예예.

손태화 위원 그러면 문신 100주년 사업은 언제 종료가 되죠?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금년 연말로 종료가 되고, 금년 9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가 열립니다.

그래서 그게 좀 금년 연말로 넘어가도록 되어 있는데 저희들은 운영을 가급적이면 12월 말까지 종료를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시는 하되 작품 운송 관계는 국립현대미술관 측에서 하는 걸로 지금 조율해서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저희들 내년 6월까지 조례상으로 되어 있지만 금년 말로 마칠까 싶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예, 잘 알겠고요.

그런데 이게 대표이사님이랑 경영수석본부장으로 있는 이분들이 네 자리가 있는데 네 자리 다 비어 계시네요?

맞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맞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이 경영수석본부장도 공모로 모집을 합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손태화 위원 공모로.

그러면 공모로 모집하는데 공모모집일로부터 이렇게 그거를 하게 되면 사실상 정부 부처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왜 그러냐 하면 딱 임기가 시작이 되면 7월 1일부터 전부 다 우리 의원들이나 시가 이렇게 시작이 되는데 이것도 한번 조례나 정관을 보고 시가 어떻게 조정을 해 줘야 될 것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 좀 전에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동안에 우리 2018년 허성무 시장이 취임하고 상당 기간 동안 재단 대표이사님을 못 모셔서, 그다음에 또 모셨는데 여러 가지 문제점 때문에 중간에 공석이 생겨서 이렇게 훌륭하신 분을 모셨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그로 부터 임기를 주다 보니까 이게 좀 엇박자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것도 이번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정비를 어떤 방법으로 할 수 있을는지, 또 임기를 늘려서라도 좀 그거와 관계되는 기관으로 맞춰줄 수 있을 건지, 이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조금 전에 질의·답변 중에 대표이사님께서 3.15아트센터의 본부장이 없음에도 더 잘 굴러가고 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저희는 좋은 쪽으로 해석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실제 제가 이쪽 위원회에는 처음이지만 그동안에 많은 이야기를 듣는 과정에서 문화재단의 전반적인 조직에 관해서 상당히 문제가 있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게 오늘 대표이사님께서 하신 말씀에 그대로 고스란히 담겨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본부장 없이 이렇게 대표이사님이 훌륭한 분이 계시면 이런 거를 같이 이렇게 운영할 수가 있는데 이분들도 공모 직으로 들어오시다 보니까 자기는 자기 나름대로의 임기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이 조직이 원사이드하게 이렇게 움직여야 되는데 그런 부분 때문에 지금 없는 게 더 잘되는 것 같다라는 그런 취지로 저는 들리거든요.

그래서 이거 조직진단도 한번 해봐야 될 그런 시기이고, 그동안에 여러 무수한 창원문화재단에 대해서 설왕설래가 많았었는데 오늘 뭐 대표이사님 말씀을 들으니까 참 훌륭한 분이 오셔서 좀 제대로 되어 가는 것 같은 그런 생각은 드는데, 제가 아직 이 업무에는 익숙하지 못해서 이런 말씀밖에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우리 위원님들도 자료들 다 받아보시고 그동안에 문화재단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잡힐는지,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공석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잘 굴러가고 있다라고 하면 조직진단에 대해서도 우리가 한번쯤 용역을 하든지 해 봐야 되는 그런 시기가 되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대해서 대표이사님께서 한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제가 공개적인 데서 얘기하려고 했던 적이 1년 동안 계속 매일 있었습니다.

조직체계의 구조도 뭔가 개선을 해야 될 게 있었고요.

그리고 조직원 수에 비해서는 본부장 숫자가 너무 많고,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공모다 보니까 똑같은 직급으로 인식해서 굉장한 마찰들이 있었습니다.

그걸 제가 인내를 하지 않았으면 매일 싸웠을 겁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제가 제안드리는 걸 한번 이거를 심사숙고해 주셔서 저희들 조직에 대해서 한번 진단해서 개선을 시켜주셨으면 좋겠고, 제 임기는 10개월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그 10개월 안에 도와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그래야 후임이 와서도 저 같이 곤란을 안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경영수석본부장이라는 말도 원래는 없을 때, 대표이사가 없을 때 경영본부장이 그런 이름으로 행사할 수 있었는데 여기 조직체계에도 경영본부장입니다, 원래는.

그런데 내규에는 두 가지 이름으로 혼선을 갖고 있고.

아, 제가 단적으로 얘기하면 본부장이 대표이사에게 외출, 출장 나가면서 결재를 10개월간 안 받았던 조직입니다.

그걸 일일이 제가 참견하고 했었으면 어마어마한 갈등이 있을까 봐 참고서 했는데 어쨌든 오늘 손태화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들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한번 연구하겠습니다, 저희들도.

손태화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리고요.

본 위원이 타 상임위원회에 있을 때 우리 창원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 조직진단을 하라고 했었는데 시에서 요구를 하니까 자체적으로 해서, 그로 인해서 그 직원들을 자체 직급으로 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있는 분이, 이사장은 안 계셨고, 당시에, 그분이 자기 조직진단을 스스로 한다고 해서 시에서 그거를 인가해 주고 용역비를 줬는데 결국은 전부 직급들만 두 급씩 상향을 시켜놔서 조직은 조직대로 또 비용은 비용대로 이렇게 많이 나가는 사항들이 생겼어요.

그래서 조직진단도 제대로 해야 되고 또 구조조정을 하라고 조직진단을 하라고 했는데 구조조정이 아니라 더 많은 부분을 만들어버리는 이런 웃지 못하는 사항들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 창원문화재단도 제가 처음으로 보니까 밖에서 듣던 이야기가 그대로 조직에 그대로 나타나 있기 때문에 다른 업무보다도 이런 훌륭한 이사장님이 계실 때 이것을, 또 시장님은 어떤 생각을 하실는지는 우리가 잘 모르겠지만 정말 의원님들이 힘을 모아서 그동안 세간에 들렸던 이야기들을 좀 시정할 수 있는 그런 위원회가 되었으면 하는 의미에서, 답변 감사드리고요.

꼭 우리 위원장님께도 이거를 좀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한번 우리가 힘을 모아봤으면 하는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손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태화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 문화재단에 대한 구조조정이나 본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검토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강창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강창석 위원입니다.

저는 이해련 위원님 질의에 대한, 창원조각비엔날레에 대해 추가 질의를 좀 하고자 합니다.

작품 선정은 지금 다 되었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작품 선정은 거의 다 끝났습니다.

강창석 위원 지금 작품은 한 몇 점 정도….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지금 외국 작품이 비대면 하고 국내 작품 다 합해서 거의 90점 정도 됩니다.

강창석 위원 90개면 6개소에 하면 한 열몇 개씩 이렇게, 각 6개에 지금 위치가, 조각 그거 할 때 위치가 성산아트홀 전시관 하고 창동 이렇게 해서 나눠야 되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예, 그건 나눠서 합니다.

강창석 위원 열몇 개 이렇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런데 대개 성산아트홀이 메인전시장이 되고요.

백년다방이 됐든, 주남저수지는 한 작품밖에 안 되고요.

나머지 서항이 2점인가 정도로 되어 있는 것 같고 백년다방에 3점인가, 그거는 우리 비엔날레부장이 세세하게 작품 숫자는 알고 있습니다.

강창석 위원 행사가 한 40일 정도, 43일 정도 되는데,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44일입니다.

강창석 위원 예, 44일 정도 되는데 끝나고 나면 이 작품은….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것이 제가 사실은 문제를 삼았는데 그 추진위원회에서도 그렇고 통과했다 그래서 제가 제동을 걸려다가 사실은 돈 투자 대비 작품이 하나도 안 남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주객이 전도가 되어 있습니다.

돈이 16억이 투자되는데 작품이 한 점도 남기지를 않고 갖고 갑니다.

그래서 제가 그 문제점을 지적을 했었지만 추진위원회라는 의견을, 제가 솔직한 얘기로 존중을 해 줘야 되는 위치지, 거부권을 자꾸만 행사를 해봐야 문제가 될 것 같아서 했는데 어쨌든 이해련 위원님이 너무 정곡을 찌르는 것 때문에 제가 지금 얼굴을 못 듭니다.

강창석 위원 제가 정확하게 계산은 안 해봤는데 16억을 들여서, 물론 작품가액만 16억이 다 안 들어가겠지만 43일 전시하고 그 많은 예산이 이렇게 날아가 버린다면, 그게 43일 동안 우리 창원시민이나 우리 작품을 보실 분들이 얼마나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앞으로 이런 부분은 조금 창원비엔날레에 어떤 다른 방향으로 좀 계획안을 세워서 예산을 투자하고 그 예산을 날려버리는 것이 아니고, 지금,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제가 위원님 말씀대로 그걸 심사숙고하고 있고요.

그런데 이제 다음번 임기에는 솔직한 얘기로 프리비엔날레로 옮겨가서 메인은, 비엔날레가 원래 2년에 한번씩 열리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게 정책의 일관성이 없어요.

그리고 이번에 수탁을 갑자기 21년도에 받음으로써 추진위원들과의 의견이 서로 혼선이 오는 거예요.

왜냐하면 옛날에는 추진위원들이 심의·의결을 해 버리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은 심의를 해서 저한테 올려야 제가 결재권을 갖는데 여기서 상충되고 의견이 복잡해질까 봐 사실은 자율권을 줬던 거예요.

1년 정도는 한번 무난하게 해 봐라 그랬더니, 그런 상황에서 포스터 같은 사건도 터지는 거고 일방적으로 한 작품도 안 남기는 일이 되어 버렸고, 이렇게 된 겁니다.

그래서 제가 사실은 어떻게 보면 참 안타까운 얘기지만 제가 그 말을 우리 부장한테 항상 그 얘기합니다.

“이거 나중에 언젠가는 누구들이 얘기할 거다. 16억을 투자 했는데 어떻게 작품 하나를 안 남겨 놓냐.”, 그래서 제안을 했던 게, 주남저수지에 갔더니 부조가 가능하더라고요.

조각에는 환조, 투조, 심조, 부조가 있는데, 제가 뭐라고 얘기했냐면 “16억 투자한 것 중에 1,500 정도 투자한 것이 나중에 랜드마크가 되고 전국에 알려질 것이다.”

원래 비엔날레는 관광목적도 있습니다, 그 규정에.

그래서 그거를 그나마 한 1,500 가까이 되는 작품 하나가 살아남을 것 같은데 사실은 맨 처음에 그것도 태클을 당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내가 그랬어요, “의결권은 내가 갖고 있다.”

주남저수지 같이 유명한 저수지가, 서울에 가서 제가 진짜 모니터링을 해 봤어요.

열 사람한테 물어봤는데 창원이 어딘지도 모르고 주남이 어딘지도 몰라요.

그렇다면 사진을 찍었을 때 관광객들은 굉장히 많이 오거든요, 철새 때.

그럼 거기 무슨 기념사진은 남겨야 되는데 그런 부조 작품에서 찍었을 때 창원의 어떤 이미지도 업그레이드 시킬 것 같고, 그래서 제가 그걸 태클을 걸었을 때 정말 의결권을 행사를 해서 통과시킨 겁니다.

그나마 그거 하나 남습니다.

강창석 위원 이번에 조각이라는 작품은 한 곳에 지정된 곳에 그대로, 손상되지 않는 이상, 다른 데로 옮기지 않는 이상은 계속 그대로 있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렇죠.

강창석 위원 지금 용지문화공원하고 용지호수에는 그 작품이, 그것도 창원조각비엔날레 할 때 창원시가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작품 그대로 있거든요.

그게 다른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은 새로운 걸 보겠지만 그 지역에 있는 주민들은 매일 그것만 보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미술작품 같은 경우는 갤러리 다른 데로 옮겼을 때 또 다른 작품으로 교체가 가능하지만 이런 조각품 같은 경우는 한 곳에 그대로 계속 있다 보니까 매일 보는 사람은 식상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아까 우리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주남저수지 부분도 처음에는 조금, 주로 주남저수지를 찾는 분들이 창원시민들이 대부분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 조각품들을, 용지호수에 있는 조각품도 일부를 교체를 해서, 미술품처럼, 그러면 주남저수지에 이번에 3점인가 설치하는 걸 한 2~3년 정도하고 그거를 또 용지호수로 가고 용지호수에 있던 걸 이렇게…. 물론 예산은 좀 들겠지만 그런 방법도 한번 생각해 보면 많은 분들이 좀 더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굉장히 좋은 참신한 아이디어 같으신데 저희가 1년에 5,000만 원 정도는 이렇게 이동하거나 보수할 수 있는 돈은 있어요.

그런데 대형작품 같은 경우에는 옮길 때 진짜 돈 많이 듭니다.

그리고 작가하고의 또 계약이 다 되어 있어서, 이번에 아파트 앞에는 사일로, 그 서항인가?

(관계 직원을 향해)

한번 그것 좀 말씀드려봐.

그거 하나 아파트 주민들과 격론들이 벌어져서, 그거는 한 예로 말씀 좀 드려보세요.

○성산아트홀본부 창원조각비엔날레부장 이차균 창원조각비엔날레부 이차균 부장입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지금 구 서항입니다.

지금 사일로 같은 경우는 ‘달의 창’이라고 해서 2014년도에 한원석 작가의 작품으로 해서 영구작품으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서항 쪽 같은 경우는 개발이 되다 보니까 시민분들이 많이 거기 왕래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어쨌든 분수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조경사업을 하다 보니까 주민 일부에서 이게 영구작품으로 되어 있지만 철거를 요청하는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민분들과 작가, 그리고 재단에서 같이 공청회를 한번 했습니다.

공청회를 하고 작가에 대한 어떤 존중도 주민분들한테 설득을 하고, 당시에 어쨌든 사일로 작품이 우리 위원님들 아시겠지만 그때 마산, 지금 현재 서항 쪽에 있는 쌍용시멘트 거기에 있는 작품을, 그 당시에도 문제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완전 철거를 하느냐, 아니면 영구적으로 마산에 어떤 역사적인 상징성이 있으니까 보존을 하자, 그렇게 언론도 그렇고 팽팽했었는데 결국은 주민분들의 민원도 있고 해서 시각적으로 불편해서 철거를 했는데 그 당시 14년도에 조각비엔날레 하는 시점에 한원석 작가가 그 사일로의 어떤 영구작품으로 한 부분을 발췌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현재 서항 쪽에 지금 설치가 되어 있는데, 지금 저희들이 정비사업을 하면서 어쨌든 서항 쪽의 환경과 이 작품의 어떤 상징성을 같이 혼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환경정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조금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용지공원 같은 경우는 지금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2016년도, 2018년도 해서 지금 16점, 18점 이렇게 많이 작품들을 보관했었는데, 사실 지금 저희들이 2012년도부터 창원조각비엔날레가 1회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물론 2010년도에 문신 심포지엄으로 해서 시작을 했었는데 창원조각비엔날레 영구작품뿐만 아니고 작품들이 지금 예를 들어서 돝섬이라든지 그다음에 추산공원, 그리고 마산 중앙부, 아까 말씀드린 서항 쪽이라든지 그리고 대표적으로 용지호수, 이렇게 해서 야외설치작품들로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2020년까지도 용지공원하고 성산아트홀 두 군데 장소로 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이해련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진해 쪽도 저희들이 올해는 많이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어쨌든 창원시민분들이 성산아트홀만 관람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근접되어서 관람할 수 있도록 마산·창원·진해를 실내와 야외에 그렇게 해서 설치가 들어가는데, 문제점은 영구작품 같은 경우는 경비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어서 올해 저희들이 작가 구성이라든지 다 되어 있는데 평균 600~800 정도입니다, 재료비까지 해서.

그런데 영구작품 같은 경우는 위원님들 아시겠지만 수천만 원씩 올라갑니다.

그리고 거기에 맞는 작품의 어떤 부분도 고민을 해야 되고, 그래서 지난 저희들이 추진위원회 했을 때 어쨌든 이 영구작품에 대한 부분은 사실 지금 창원시가 조각에 대한 어떤 부분들이 약간의 포화상태다, 용지공원 같은 경우도 그렇게 설치가 되어 있고 돝섬도 마찬가지고.

그다음 서항 같은 경우는 위원님들 아시겠지만 관리는 창원시에서 하고 있지만 부지 자체는 해양수산부에서, 해수부 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해수부하고도 작품을 이번에 들어갑니다.

작품을 들어가는데도 어쨌든 들어갈 수 있는 행정적인 업무들을 계속 지금 조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진해 같은 경우도 흑백다방은 어쨌든 비워둬야 됩니다, 끝나고.

그리고 중원로터리 같은 경우도 시민분들이 거기에 문화적인 어떤 프로그램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에 영구작품 설치가 불가한 상황입니다.

지금 그렇기 때문에 올해는, 2020년도 같은 경우는 용지공원에 한 작품을 남겼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추진위원회에서 어쨌든 여러 가지 이런 이해관계라든지 장소라든지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올해는 영구작품을 안 남기는 걸로 그렇게 지금 이해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제가 보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관계 직원을 향해)

들어가세요.

정확하게 지적하신 것입니다.

돈 낭비입니다.

제가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예산 낭비입니다.

예산 낭비입니다.

제가 세 번 강조합니다.

예산 낭비입니다.

제가 한 예를 들면요, 조각품 하나라는 게 지금 용지호수에 나무 원형으로 된 거 그런 대형 아니더라도 나중에 우리 진해에 문화회관이 생기면 중앙 로비에다가도 갖다 놓을 수가 있어요.

그리고 우리 공원에 유휴공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문제가 뭐냐면요, 추진위원들이 절반이 서울 사람이 차지했다는 거예요.

이것도 또 문제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저희가 다음번 위원들 선정할 때는, 전부 제가 공개적으로 얘기했습니다.

“왜 창원·마산·진해의 작가들을 배제를 시키려고 그러냐. 이분들이야말로 진짜 대한민국 탑클래스다.”

제가 문외한이 아닙니다, 미술 쪽에도.

그러다 보니 이런 추진위원들의 주도적인 것이, 여기에 고향 사람이 많다면 분명히 저 같은 사람이 있었을 거예요.

“작품 한두 개라도 남깁시다.”

그런데 주도 세력이 서울이다 보니까 그냥 안 남긴다 그래서 “그래요. 오케이, 오케이.” 다 이렇게 되어 버린 거예요.

작품이라는 게, 조각이라는 게 대형만 있는 것도 아니고, 솔직한 얘기로 부조, 심조, 투조 하다못해 무슨 조각 환조라도 이 정도 크기라도 언제든지 다른 데 보관할 수도 있고, 우리 수장고가 있거든요.

사실은 굉장히 이율배반 행동들을 하고 있어요, 지금.

그래서 누군가가 이걸 질타를 했었어야 되는데 아무나 안 했다가 제가 하고 있는데 사실은 일일이 싸우는 거밖에 안 되어서.

그런데 제가 그건 조정해 가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아니, 위원장님 이렇게 자꾸 진행하실 거예요?

○위원장 정길상 잠깐만요.

이해련 위원 대표님, 이해련 위원입니다.

지금 대표님께서 오해하고 계신 부분들이 지금 말씀하시는 중에 제가 몇 가지 발견했습니다.

사실 추진위원회가 의결….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의결권이 없습니다.

이해련 위원 의결하는 데입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니, 없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니요, 이때까지 이차균 본부장님, 어떻게 해 왔습니까?

지금 그래서 하나하나 따지면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니까 따로,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없습니다.

이해련 위원 제가 자료하고 가지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관계 직원을 향해)

규정 갖다 드리고,

이해련 위원 그리고 2018년도인가? 저희가 문화관광부에서 평가한 자료가 있습니다, 끝나고 나서…. 그 평가자료에 보면 창원시는 조각비엔날레가 아니다, 왜? 창원시는 조각공원을 만들려고 조각비엔날레를 하는 것 같다라는 게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 보면 조각비엔날레가 저희가 조각작품 사서 작가들 작품 전시하고 우리가 갖는 것 아니에요, 이게.

학술적인 의미가 훨씬 더 많은 겁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된 게 문신 조각비엔날레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 시작되어서 통합이 되면서 이게 창원조각비엔날레로 되었습니다.

사실은 또 우리 창원 내에 문신 선생님이나 김종용 선생님이나 또 박성원 선생님이나 김영원 선생님이나 많은 분들의 조각가들이 배출이 되었기 때문에 조각비엔날레 의미가 크다고 보고, 지금 전국에서 조각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이나 이런 데 관련된 분들이 조각비엔날레를 통해서 와서 김종용을 알게 하고 문신을 알게 하고 우리 지역에 있는 이런 인물들을 알리고 홍보하고 그런 학술대회 하는데 예산이 더 들어가고 사실은 그렇게 해야 되고, 후학들 키워야 하는데 지금 하는 거는 창원시에서는 조각을 사들이는 거나 똑같다고 표현을 한 거거든요.

사서 그냥 장소, 공원에다가 이렇게 설치해 놓는다.

그래서 조각공원을 만들고 있다, 그거 얼마나 창피한 얘기입니까?

그래서 그다음에 어떻게 했습니까? 비조각 했잖아요.

비조각 해서 가벼운 것도 조각이라는 것, 소재를 바꿔서 하는 것.

그래서 여러 가지 해 오면서 많은 그런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일단은 오늘 회의 조각비엔날레에 대해서는 이것으로 마치고 따로 제가 개인적으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상 하여튼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오늘 이 시간은 우리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이제 조각비엔날레 모든 부분 이 정도 정리하면 어떻겠습니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므로,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창원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과 관계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환경도시국 푸른도시사업소의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으니 회의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117회 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6분 산회)


○출석위원(11인)
정길상이원주강창석김혜란
박승엽손태화이정희이해련
정순욱최은하한은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선희
전문위원 곽창건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체육관광국장 구진호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관광과장 정진성
문화유성육성과장 박미숙


<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경영수석본부 총무부장 김재성
경영수석본부 홍보기획부장 김용만
경영수석본부 전통문화부장 이승준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정인전
성산아트홀본부 창원조각비엔날레부장 이차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시설무대부장 허용옥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곽성훈
3.15아트센터본부 3.15시설무대부장 한영민
진해문화센터본부 진해문예사업부장 김태준
진해문화센터본부 진해시설무대부장 이성욱
문화사업추진단 팀장 서영태


○속기사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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