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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09회 제1차 문화환경도시위원회(2021.11.2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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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1년 11월 26일(금) 10시 00분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제출)

가. 문화체육관광국

나. 창원문화재단


(10시12분 개회)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9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 정례회는 2021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2년 어떠한 일을 할 것이며, 어떻게 살림을 꾸릴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집행부의 성의 있는 보고와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사로 이번 회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선희 전문위원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선희 전문위원 박선희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안접수 현황입니다.

지난 11월 22일 창원시의회 의장으로부터 2022년도 창원시 예산안, 2022년도 창원시 기금운용 계획안, 창원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창원시 향토문화유산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시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창원시 도시공원 및 녹지의 점용허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시 임업인 및 산림관련단체 육성 지원 조례안, 창원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조례안, 창원시 공공조형물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2040년 창원도시기본계획(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창원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창원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조례안, 창원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안)에 관한 의견제시 건, 창원시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창원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신추산아파트 상가 민간위탁 동의안, 창원시 도시림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창원시 창원 편백 치유의 숲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모두 21건의 안건이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박선희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제출)

(10시16분)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의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입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창원시 발전을 위해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춘덕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정길상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유정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박무진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안익태 관광과장입니다.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입니다.

보고서 7페이지 업무보고 부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문화체육관광국 전 직원은 과거와 미래를 이어가는 문화, 가까이 즐기는 체육, 자연과 더불어 누리는 관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님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 답변시 해당 과를 제외한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방송을 보시다가 순서가 되면 참석 바랍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를 제외한 나머지 과는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습니다.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15페이지부터 32페이지까지입니다.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위원님들께 양해를 구했다시피 문화예술과는 질의를 좀 삼가해 주시고 체육진흥과 소관에만 질의를 먼저 해 주시고, 마치는 대로 문화예술과를 하는 걸로 그렇게 좀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1시에 도민체전 리허설이 있기 때문에 주무부서 책임자로서 빨리 현장에 갈 수 있도록 해줘야 되겠습니다.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반갑습니다. 정길상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가포체육공원에 대해서 조금 질의해보겠습니다.

과장님, 29페이지입니다.

여기가 전에 파크골프 할 거라는 그 장소 아닙니까? 그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정길상 위원 거기에 파크골프장 말고 족구장하고 다른 것도 몇 개 들어오는 게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체육진흥과장 박무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파크골프는 9월에 들어옵니다. 9월.

9월에 들어오고 족구장, 농구장, 그리고 주차장은 지금 현재 있는 상태고,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파크골프장 말고 들어오는 게 족구장하고 농구장이다, 그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정길상 위원 제가 왜 이걸 질의를 드려 보느냐 하면 농구장이나 축구장이 물론 면적은 얼마 안 되지만 사실은 파크골프 9홀이 적다는 얘기가 많이, 민원을 많이 받고 있잖아요.

과장님도 듣고 알고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알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물론 족구장이나 농구장이 면적은 넓지 않지만, 여기에 파크골프만 만들면 안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그래서 저희들도 주변에 조사를 해 보니까 농구장은 필요 없는 걸로, 그래서 지금 되어있는 농구장은 안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제 생각도 사실 여기는 그냥 파크골프만 하고 다문 한두 홀이라도 더해서, 안 그래도 이것도 적다고 민원이 하도 많으니까 어떤 분들은 그 옆에 산을 사서 해달라는 얘기도 많이 있고 하거든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맞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런데 그거는 또 그래 하면 언제 될지 모르고 지금 이거 할 때 그냥, 제 생각은 파크골프장만 했으면 해서 질의를 드려 봅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농구장만 없으면 9홀은 충분하니까요.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18홀을 하겠다는 이야기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닙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농구장 1개 가지고는 안 되고 9홀이 딱 맞습니다.

딱 맞기 때문에 농구장만 없으면 조금 여유가 있다 이 말이지요.

○위원장 박춘덕 그럼 몇 홀까지 가능해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거기는 9홀밖에 안 됩니다. 위치상으로, 현재는.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기존에 9홀에다가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닙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이게 지금은 공원입니다. 공원.

공원을 파크골프장으로 변경해서 만든다 이 말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아니, 그러니까 정길상 부위원장께서 지금 9홀에서 더 늘려달라는 요구인데, 그럼 과장님께서 이걸 늘리게 되면 농구장을 없애고 다문 2홀이라도 더 늘릴 수 있다든가 이렇게 하셔야 되는데, 무조건 알았다고 하시니까 뭐 18홀을 하겠다는 건지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 18홀이 아니고 규격이 9홀, 9홀 이렇게 나가기 때문에 11홀 이런 거는 없습니다.

없기 때문에 9홀이 딱, 쉽게 말하면 좀 빡세니까 조금은 여유가 있게 한다 이 말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아니, 답변을 분명히 하세요. 그걸 어떻게 하겠다는 이야기인데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9홀입니다. 9홀.

○위원장 박춘덕 9홀하고 농구장은 없애겠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래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답변을 분명히 하셔야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진상락 위원 잠깐만요. 거기에 대해서 초과 질문을 제가 조금

○위원장 박춘덕 예,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이게 가포체육공원이면 근린공원이 있고 체육공원이 있고, 체육시설이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그죠?

내가 알기로는 체육공원으로 되면 3개 종목이 들어가야만 인가가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지금 이게, 저도 여기 파크골프에 대해서는 100% 다 했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앞에 이걸 체육공원이라 안 하고 그냥 파크골프장으로 이렇게 명칭을 해서 인허가를 받는 거는 어때요?

여기에 사실상 위치에 가보면 여기까지 타 종목은 운동하러 올 그런 조건이 되는 데가 아니거든요. 여기에.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제가 보충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장에 보면 공장 지역과 좀 떨어져서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가기는 접근성이 상당히 먼 곳입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 공장단지를 지을 때 공장근로자들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체육공간을 만들어 놨는데 위원님 말씀처럼 체육시설 부분은 3개의 어떤 종목이 들어가야 된다는 그런 기준이 부합되는 부분은 맞고요.

저희들이 여기 조성할 때 전체적으로 18홀을 조성하기에는 면적 상으로는 지금 조성된 여러 가지 주변 여건을 볼 때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9홀만 조성하는 걸로 하는데, 이 부분은 진행되는 데에 지역구 의원님들과 좀 더 충분한 논의를 거쳐서 이용객들이 좀 많이 쓸 수 있는 그런 활용도 높은 부분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질문이 조금 다른 각도인데, 우리 부위원장님이 질문했을 적에 농구장이나 다른 용은 없애겠다 하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아, 예, 그거는

진상락 위원 없앨 것 같으면 이거를 체육공원으로 인가를 하는 게 아니고 그냥 파크골프장으로 이걸 인가를 내는 게 맞지 않느냐는 이야기예요.

체육공원으로 하게 되면 또 무슨 종목을 3개 넣어야 돼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정확한 지적해 주신 건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거를 참고하셔 가지고, 참고해 주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김우겸입니다.

31페이지에 보시면 진해복합스포츠시설 조성이라 해 가지고 있는데,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에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조건부 가결 내용이 무엇인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조건부 가결 내용은 풋살장이 지금 5면 되어 있는데 좀 많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진해복합스포츠시설 부분에 대해서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을 한 게 뭐냐면 모든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GB지역을 지키려는 그런 상황이고, 우리 시에서는 다만 시민들의 어떤 체육시설을 좀 확충하려는 그런 부분인데, 충돌된 부분이 풋살장 면적이 5면으로 당초에 계획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굳이 5면을 조성해서 그 풋살장을 이용할 만한 수요가 되느냐, 그래서 다시 수요분석을 해본 결과, 다소 부족하지만 5면에서 3면을 축소해서 2면으로 수정을 했고, 거기 들어가는 진입로 부분에 주차라인 동선 부분에 대형버스가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을 저희들이 별도로 출구를 마련했는데, 도시계획위원들은 뭐 대형버스가 들어갈 출구를 다시 할 필요가 있느냐, 그냥 일반 작은 버스와 일반 승용차가 같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공간에 차를 대면 되지, 그래서 저희들이 도로교통공단에 의뢰를 해서 의견을 받아서 이번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설명을 드렸고, 다 수용을 해서 가결된, 통과된 겁니다.

수용을 받아드린 거죠.

김우겸 위원 제가 원래 진입도로는 나중에 여쭤보려고 했는데, 그러면 이게 해양의료원 진입도로랑 같이 쓰는 거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아, 거기는 별개입니다.

김우겸 위원 거기는 별개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 현장에 가 보셨는가 모르겠는데 지금 저희들이 조성하고자 하는 부지 옆에 구거가 일부 있습니다.

그 구거를 지나야 해군해양병원하고 연결이 되는데, 출입구는 그 부분하고 진입로가 다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진입로가 다르게 되어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난 8월 9월에 아까 말씀하셨듯이 조건 사항을 조치계획 보고를 하셨지 않습니까?

그럼 그게 전부 다 수용이 된 겁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제가 11월달에 저번 저번 주에 올라가서 이 조건부 수용된 부분을 설명을 했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님들 전부 다 의견을 반영해서 수용처리 돼서 저희들이 이 절차는 사후에 진행을 계속 행정절차는 남은 절차를 진행할 겁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또 하나 좀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게 지난 9월에 창원시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승인됐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김우겸 위원 이때 공유재산심의위원회 자료를 제가 받아서 봤는데 협의사항으로 GB관리계획변경에 따른 관계기관 협의사항이 있더라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김우겸 위원 국토교통부 외 6개 기관, 경상남도 11개 부서, 낙동강유역환경청, 창원시 건설도로과 등이 있는데 기관별로 협의사항이랑 협의 결과를 좀 알 수 있을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 세부 내용은 제가 잘 알지 못하고, 그 부분은 과장님이 설명을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까 전체적으로 그 부분은 행정안전부에는 이게 지방재정투융자심사를 봐야 됩니다.

그 투융자 조건이 국토부에 11월 10일날 우리 국장님께서 설명드려서 승인이 되었습니다.

그 요구사항, 그러니까 아까 도로공단 이런 거에 대한 그거는 해소가 다 된 상태입니다.

김우겸 위원 그러면 따로 나중에, 그러니까 기관별로 협의사항이나 협의 결과를 좀 제가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거는 총괄적인 거고 저희들은 해소가 다 되었습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2019년 7월부터 시작된 이게 총 사업비가 311억원인데 시비가 271억원으로 87.1%거든요.

제가 보다 보니까 시비 부담이 너무 높다고 생각되는데 혹시 이게 왜 이렇게 됐는지, 그리고 2024년까지 예산투입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국비가 30억이고 도비가 10억입니다.

그다음은 모두가 시비가 되겠습니다.

지금 올해는 2020년도에는 우리가 1억이 되어서 실시설계용역을 할 겁니다.

그 이후에 모든 예산을 확보를 해야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이게 재정투융자 심사가 끝나면 국도비를 받아서 그렇게 조치할 사항입니다.

2023년 이후에 돈이 집중적으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김우겸 위원 2024년까지 원래 예산투입 계획이 아직 안 나온 것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나와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럼 어떻게 되는지 답변을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2020년까지 저희들 계획은 한 60억, 그다음에 2023년 이후에 250억, 이렇게 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아, 60억하고, 그러니까 제가 시비 부담이 너무 높다고 생각한다고 답변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일단 세세한 거는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그냥 그렇게 일단 알고는 있겠습니다.

이제 보면 매입 대상 부지 가감정액은 어떻게 산출된 겁니까?

개별공시지가랑 비교해서 산출방식이랑 근거를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현재 상태는 가산정 해서 되어있는 거고, 정확한 재산감정 평가된 금액은 아닙니다.

다시 실시설계용역을 해 가지고 감정평가를 다시 해야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이 금액은 가산정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가감정액이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래 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러니까 이 금액은 어떻게 산출이 됐는지 제가 궁금해서 여쭤본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그거는 내나 우리 공시지가 가지고 하는, 가감정 산정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거기에 의한

김우겸 위원 그러니까 제가 아까 여쭤본 게 개별공시지가랑 비교를 했을 때, 비교를 해서 산출방식 및 근거가 어떤 건지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그 상세한 부분은 제가 지금은 정확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김우겸 위원 보면 총 사업비 311억원 중에 사업부지 부지매입비가 202억 2,800만원으로 편성이 되어있고요.

국유지 16필지가 약 6만 제곱미터 대상 가감정액이 약 104억원, 사유지 27필지가 약 2만 9천 제곱미터인데 약 97억원으로 구성이 되어있더라고요.

그러면 개별공시지가에 근거한 재산가는 72억, 약 73억인데 가감정액이 개별공시지가 대비해서 3배에 약간 모자란 상황인데, 가감정액 202억으로 모든 필지 매입을 사업계획대로인 2023년까지 매입이나 보상 완료가 가능하겠냐, 제가 여쭤보려고 그 산출근거를 여쭤본 거거든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우리가 국유지가 16필지, 시유지 13필지, 사유지 유상이 27필지, 이렇습니다.

그리고 면적이 국유지하고 시유지는 그렇게 큰 부담이 없는데 재산 가격하고 가감정액이 차이 나는 게 좀 있긴 있습니다.

있긴 있는데 그 상세한 내용은 자료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정확하게 제가 잘 모르겠어서 확인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왜냐하면 공유재산심의위원회 회의록을 제가 좀 보니까 시유지 먼저 공사에 들어간 뒤에 국유지랑 사유지를 순차적으로 매입하는 큰 그림이던데, 이 전략이 역으로 보면 사유지 소유주 중에 일부가 약간 원래 알박기라고 하죠?

알박기 할 소지가 조금 있다고 저는 판단이 돼서 여쭤보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 그 부분은 저희들이 만약에 보상이 예산이 확보가 되면 보상이 안 될 때 하는 얘기이지 보상이 그렇게 순조롭게 되면

김우겸 위원 그러니까 순조롭게 되면 이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김우겸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사유지 소유주 중에서 일부가 알박기를 해서 만약에 순조롭게 안 되면 돈이 더 투입되어야 된다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 그거는 우리 법규에 의해서 만약에 사업이 확정되면 강제, 토지수용을 하든지 공탁을 하든지 이렇게 행정절차에 의해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아까 국장님께서 진입도로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해양의료원 진입도로랑 같이 쓰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서 여쭤본 거고, 왜냐하면 교통체증 유발로 인해서 인근 도로까지 교통체증이 조금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가능성은 없는가 해서 제가 여쭤본 거고요.

제가 주남저수지 관련 사업 등 여러 부서, 여러 사업에 대해서 상임위에서 항상 적기에 토지매입, 뭐 공원일몰제도 똑같고요.

토지매입이랑 보상할 것을 수차례 이야기를 드립니다.

왜냐하면 아까처럼 알박기나 이런 게 되면 시기가 늦춰지면 늦춰질수록 이분들께서 요구하는 게 더 많아질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이라도 적기에 토지매입이랑 보상을 조금 해 줄 수 있도록 순탄하게,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다시피 순탄하게 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잘 알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지상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상록 위원 27페이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 전지훈련팀 유치, 이거 어느 계에서 하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체육진흥과에서 합니다.

지상록 위원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서, 일단은.

이거 지금 코로나 때문에도 있고 또 외국을 많이 못 나가다 보니까 특히 야구나 이런 데는 일본이나 오키나와 이쪽으로도 전지훈련을 되게 많이 가는데 이때까지, 이전에도 우리 창원시에서 이런 전지훈련팀 유치하려고 했던 내용들이 있나요?

아니면 이번이 처음 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닙니다.

저희들이 창원에 날씨가 좋아서 겨울에 사격도, 사격은 최고의 시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격, 축구, 야구, 사이클은 창원에 겨울에 전지훈련을 많이 오고 있습니다.

해외 팀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전지훈련은 국내 팀은 많이 오고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국내 팀은 많이 하고 있고, 이전에도 이런 유치를 하려고 계속 시에서는 노력해 왔다는 말씀이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계속.

지상록 위원 그러면 성과는 좀 어땠어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성과는 올해 상반기에는 해외 팀은 없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441팀, 4,143명이 왔다 갔습니다.

총인원은 그걸 체류 일수로 계산하면 한 31,000명 정도가 올해만 해도 그렇게 왔다 갔습니다.

지상록 위원 31,000명.

그러면 그것 때문에 발생 되는 지역의 이익 등은 얼마 정도로 생각하세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시정연구원의 연구 결과는 한 34억 정도 됩니다.

지상록 위원 34억. 그러니까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이게 되게 좋은 아이디어고 한데 예산은, 제가 볼 때 예산도 너무 적은 것 같아요.

이거 하는 내용에 비해서 지금, 이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보통은 프로팀 같은 경우에 외국에도 많이 하고 가고 있는데 지금은 외국에 가기 조금 힘든 시즌이다 보니까 지금이 우리 창원시에 이런 팀들을 유치하는 게 최고의 적기라고도 생각이 되거든요.

그리고 인근에 축구 같은 경우는 남해도 많이 가고 하는데, 남해는 가도 운동할 수는 있지만 다른 여타 인프라가 잘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선수들은 좀 꺼려하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창원시에서 한 거는 되게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주요 내용들을 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저희들이 우리 창원시에서 하는 게, 많이 오는 게 축구, 야구, 사격, 테니스, 사이클, 수영, 핸드볼, 이렇게 오고 있습니다.

오고 있는데 저희들이 이게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하고 대한체육연맹하고는, 우리보다는 체육회에서 잘 아니까 체육회에서 하고, 시설에 관한 거는 시설공단하고 이렇게 유기적인 협조 관계 체계를 유치하고 있고, 올해 12월달에 종합계획을 한번 수립해서 리플렛하고 만든 게 지금 현재하고 안 맞아서 제작을 해서 다시 홍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 방문 이런 거는 체육회, 시설공단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같이 연계해서 홍보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선수들이 운동하는 부분도 우리 시설공단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이용 잘하면 될 거 같고요.

그리고 또 운동을 하러 오면 먹고 자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추진계획에 보면 숙박업하고 외식업중앙회랑도 추진계획이 되어있는데 이러한 부분도 과장님께서 좀 더 신경 쓰셔서 운동하러 온 선수들이 지내는데 불편이 없도록 더 신경 써 주시고, 국장님께서도 괜찮다면 다음번에는 이런 예산도 좀 더 늘려 가지고 이러한 사업이 좀 더 활발히 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국장님 답변하시겠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지상록 위원님 말씀 따라 저희들이 우리 체육시설이 조성이 잘 되어있다 보니까 국내외팀들 전지훈련 공간으로 지금 많이 활용하고, 위원님 말씀 부분 예산확보라든지 이런 부분에 저희들 신경을 좀 더 써서 더 많은 인원들이 우리 시를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지상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체육진흥과 관련해서 최희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희정 위원 저는 26페이지 하나 제안을 드리고자 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청소년스포츠체험단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청소년을 건강하게 육성시키는 것은 시가 함께 해야 될 역할이라고 보는데, 저는 이 참여대상을 보니까 초중고 재학생들 위주로 이렇게 되어 있어서 재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사실 교육청에서 실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각종의 참여프로그램 혜택을 많이 받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시는 그 밖의 학교밖 청소년들까지 좀 포괄적으로 안아서 그 아이들도 함께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좀 열린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제안을 한번 드리고, 홍보 방법은 청소년들이 어쨌든 초중고 과정 중에 단계별 학습과정은 수용을 해서 자기들끼리의 유대관계는 있을 것입니다. 그죠?

그래서 복지관이나 청소년이용센터 이런 데를 활용해서 홍보를 하신다면 학교밖 청소년들도 같이 함께해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기반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적극적으로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과장님은 생각은 어떠십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서 청소년체험단은 우리 시에 직장운동경기부가 10개 종목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직장운동 경기종목을 활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고,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한 지금 현재는 물론 초중고등학교가 되어 있지만 그게 학교밖 학생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더 확대해 가지고 그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참여대상에는 보면 과장님, 초중고 학생으로 재학생 위주로 이렇게 나와 있기 때문에 제도권 밖에서 조금 소외받는 청소년들은 안아내지 못하는 거 같아서 함께 참여가 가능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최희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노창섭 위원 없으면 제가

○위원장 박춘덕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질의하신 26페이지, 제가 오늘 처음 보는 사업인 것 같아서, 이거 설명을 좀 해 주시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청소년스포츠체험단은 내년 신규사업이 맞습니다.

저희들 우리 직장운동경기부가 10개 종목이 있는데 그것도 활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청소년하고 좀 접근하기 위해서 우리 직장운동경기부의 재능기부를 통해서 스포츠 체험을 하고 스포츠 환경도 마련해 주고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해가 좀 안 되는데요? 저는 이게.

순수시비로 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시비로 합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초중고 200명을 모집해서 직장운동경기 10개, 검도부터 여기서 서포터즈를 하는 건지, 아니면 같이 훈련을 하는 건지, 아니면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니, 우리 직장운동선수 감독들이 학생들을 모집해 가지고 축구는 축구를 가르쳐드리고 검도는 검도 가르쳐드리고, 이렇게 합니다.

그렇게 되어있는 겁니다.

그리고 서포터즈는 우리 직장운동경기부가 있을 때 참여하는 학생들이 응원하러 오는 이런 게 서포터즈가 되겠습니다.

사후가 되겠습니다.

먼저 배운 애들이 검도라든지 축구가 있을 때 같이 응원도 하고 이렇게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그러면 이게 별도의 체육 교육을 한다는 거네요, 그러면? 감독들이?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찾아가서 현장 방문해서 현장에서 그냥 가르치는 겁니다.

축구는 축구, 검도, 레슬링, 이렇게

노창섭 위원 이게 제가 이해가 좀 안 되는데 제가 봤을 때, 이게 다른 시도에 이렇게 하는 데가 있어요?

처음 하는 걸로 제가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이게 위원님, 우리 직장운동경기부가 10개 종목이 지금 현재

노창섭 위원 여기 있다고 되어있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하고 있는데 10개 종목이 어떤 전문적인 스포츠에 대한 지식과 그다음에 상식들, 또는 체험할 수 있는 이런 걸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방학기간 중에 모집을 해서 그 학생들이 원하는 종목별로 모집을 해서 그분들이 체육지도자들이나 선수들이 그 학생들을 그 종목에 대한 어떤 체험이라 해야 되죠.

체험 부분을 하면서 이해도 좀 하고 방학기간 동안에 이런 종목에 대해서 교육을 하는 그런 형식으로 보면 됩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초중고에 체육특기생으로 자기가 진로를 결정했다, 내가 부모님하고 의논을 해서 그러면 나는 야구를 하겠다, 그러면 야구 있는 초등학교나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아, 이거는

노창섭 위원 축구 있는 이런 데를 가서 거기에서 전문 훈련을 받고 또 방학 때는 전지훈련이나 특수훈련을 가요.

학기 중에는 수업도 같이 하면서.

그렇게 계속 자기가 실력을 쌓아서 실력이 안 된다 싶으면 중도에 포기해서 다시 일반학생으로 전환한다든지, 이렇게 하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이거는 전문분야는 아니고,

노창섭 위원 분야는 아니고,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일반분야 학생들이 그냥

노창섭 위원 일반, 그럼 체육특기생이 아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일반 학생들이

노창섭 위원 운동에 관심이 있는데 그 전문직을 안 가지면 방학 때 하겠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그냥 체험하는 것입니다.

방학기간 동안에 5일 동안 그 종목에 신청을 받아서 그 종목의 전문가들한테 5일 동안 그 종목에 대해서 체험을 하는 거죠.

노창섭 위원 비용은 그러면, 이게 시비가 들어가는데 천만원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천만원입니다.

노창섭 위원 천만원인데 자부담 이런 거는 없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이거는 전문강사 하는 우리 체육지원 종목별 지도자들이 하는데 쓰는 일상적인 비용들

노창섭 위원 임금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임금이라기보다, 임금은 아니고 그 학생들을 관리하다 보면 그런 비용들이 기본적으로 드는 비용들이 있을 건데 그 비용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 취지에 어떻게 시작됐는지 모르니까 처음 하다 보니까 지금 상당히 제가 상이 안 서는데, 이게 다른데 시도에서 하는지 아까 질문드렸는데 사례나 평가들이 있어요?

처음 하니까 우리는 없을 거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 유사한, 꼭 직장운동경기부 감독이 아니고 유사한 이런 사업은 많습니다. 청소년스포츠에 관한 게.

여기는 일종에 취미 형식으로 학생들이 관심은 있는데 특기생이나 이런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예산 부분은 아까 국장님께서, 이게 계획서가 먼저 나왔기 때문에 500만원으로, 예산서에는 500만원으로 되어있습니다. 삭감되어 가지고.

이거 사용은 우리

노창섭 위원 예산조정 과정에서 깎였다는 건데, 500만원으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이 비용은 우리가 축구를 하면 축구공이 필요하다, 이런 비용이지 인건비는 재능기부로 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드는 거는 아니고, 축구나 레슬링 할 때 그때 필요한 물품이나 이런 구입 비용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물품.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노창섭 위원 별도의 추가적인 계획서를 저한테 제출해 주십시오.

이것 한 장 가지고는 제가 도저히 이해가 솔직히 안 갑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산 심의도 있으니까 한번 봅시다.

28페이지에 보면 축구센터 노후체육시설 정비로 시민만족도 향상해서 창원축구센터하고 쭉 실내체육관 되어있죠.

그래서 시민생활체육관하고 다른 데는, 제 지역구라서 특히, 축구센터하고 설명을 좀 해 주시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창원축구센터 말이지요?

노창섭 위원 하고, 시민생활체육관.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은 잔디 교체하고 우레탄 시공하는 게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주경기장이면 FC 주경기장 거기를 말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맞습니다. 사파동요.

노창섭 위원 그걸 잔디를 새로 다 교체한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잔디 교체하는 겁니다.

노창섭 위원 자연 잔디인데, 이유가 뭐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훼손이 많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잔디 교체가 1만 평방미터 되겠고, 우레탄 시공은 이렇게 됩니다.

노창섭 위원 그 전체를 다 내년에?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노창섭 위원 훼손이 많이 되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시민생활체육관 이거는요? 바로 위에.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시민생활체육관은 지금

노창섭 위원 리모델링을 몇 번 했는데?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창원에 있는 경기장 시설이 보통 20~30년 되어서 낡고 노후화 되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개보수가 들어갑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그래 개보수를 계속하고 있거든요.

아직 마무리 안 됐나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예산이 이번에 국비는 확보됐는데 시비가 올해 본예산에 확보된, 예산서에 확보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공사할 거다, 이 말입니다.

노창섭 위원 이번 공사는 배전반 교체 같은 이런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노후배관이 많이 균열이 되어있습니다.

구조체도 되어있고, 그다음에 수영장 플로우 관도 교체해야 되고 변전실, 배전반, 저압, 고압, 전체적으로 좀 교체가 필요합니다.

노창섭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예산 때 자세한 조서를 한번 볼게요.

그다음에 여기 성과에 보면 에어돔 관련해서 있던데, 에어돔 지금 어떻게 되어있어요?

지금 진행이. 10페이지에 보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에어돔은 두 개로 분리가 되어있습니다.

에어돔 하나 하고 건축·토목공사가 되어있고, 에어돔은 지금 계약을 해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되고 있고

노창섭 위원 착공한다고 진작한다 하더니 11월달에 못 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그게 설계가, 설계용역 완료가 11월 30일까지입니다.

그래서 11월 30일 실시설계용역이 나와야 건축·토목 부분은 공사발주가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이게 업체에서 소송인가 있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그거는 에어돔 부분입니다.

건축 부분에 그거는 다 해소가 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해결됐고, 그럼 이거는 설계를 11월 30일날 하면 그 이후에 일정은 어떻게 되는데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실시설계용역이 지금 나와서 받아 가지고 지금 그 검토를 해야 되겠습니다.

해 가지고 그 용역을 가지고 최대한으로 다시, 지금 실시설계용역이 1년 정도 걸렸습니다.

그게

노창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겨우 한다한다 하면서 온 동네 시끄럽게 하고 했는데 이게 뭣이 진행이 지금 안 되고 있잖아요.

명확하게 답변을 한번 해보세요.

그래 가지고 업체가 또 소송 걸려 있고, 뭐하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업체 해소는 에어돔 부분이고 그거는 해소가 되었습니다.

해소가 되었고, 토목하고 건축 부분은 11월 말에 실시설계용역이 완료가 됩니다.

완료가 되면 실시설계 완료를 가지고 계약하고 입찰하고 이렇게 진행이

노창섭 위원 그럼 공사착공은 언제 하는데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공사착공은 내년 정도, 내년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 답변을 명확하게, 내년 되면 1월에 하는 건지 2월에 하는 건지, 내년이면 1월부터 12월까지 1년 열두 달이 내년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내년 한 1,2월 정도 되어야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1,2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노창섭 위원 작년부터 그걸 계속 얘기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 이 실시설계용역에 이게 시간이 10개월 걸렸고, 그다음에 이게 처음에 당초에 사업부지가 조금 처음에 변경이 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그거는 잘 알고 있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래 되다 보니까 그게 좀 실시설계하는데 시간이 많이

노창섭 위원 이거 별도로 저한테, 오늘 도민체전 하시고 나서 담당 계장님하고 나한테 보고를 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오늘은

노창섭 위원 오늘은 안 된다 하시니까 내일 하시든지, 예산 심의 전에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박현재 위원입니다.

지상록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질의를 하셨는데 추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27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 전지훈련팀 유치에 있어서 과장님, 현재 신청한 나라나 팀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시아게임은 신청을 저희들한테 하는 게 아니고

박현재 위원 아니, 지금 전지훈련팀 유치에 있어서.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 저희들이 유치를 하려고 노력을 한다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11월달부터 되어있는데 아직까지 신청한 나라나 팀은 없다는 말씀이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런데 그 밑에 보면 체육시설의 사용료에 있어서 우리 시에 사용료를 80% 감면해 주는 게 있고, 국제사격장은 30% 되어있습니다.

사격장은 왜 30%고, 또 다른 시설물은 80% 해 줍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다른 일반 시설부는 운동장이기 때문에 조례에 그래 되어있고, 사격장은 그 시설 자체가 그런 일반 체육 운동장이 아니기 때문에 30%만 해도 유치팀이 오기 때문에, 사격장에 대해서는 고가기 때문에 사용료를 너무 심하게 감면해 줄 수는 없는 그런 상태입니다.

박현재 위원 사격장이 여기 말고 다른 데는 이만한 시설이 없으니까 물론 여기밖에 올 데가 없겠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박현재 위원 그러니까 뭐 굳이,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하고, 다음 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28페이지에 보면 노후체육시설 정비로 시민 만족도 향상에 있어서 노창섭 위원님께서 질의를 한 부분에 있어서 창원축구센터는, 다른 데는 기금과 시비가 50대50입니다.

축구센터는 기금과 시비가 조금 틀린데, 예를 들어서 기금이 좀 적은 편이네요.

5억 7천이고 시비가 13억 3천인데 시비가 많이 예산이 반영되는 거는 과장님, 왜 그렇습니까?

지금 다른 스포츠센터나 체육관에는 기금과 시비가 50대50이거든요.

창원축구센터는 기금보다 시비가 월등히 많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매칭이 창원축구센터는 3대7로 되어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3대7로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박현재 위원 아, 다른 데는 50대50으로 되어있는데, 그러면 그 밑에 보면 기투자가 39억 5천만원인데 이게 기투자가 지금 투입되었다는 말씀은 아니죠?

지금 실시설계용역이 22년 2월달에 용역을 한다고 되어있는데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이게 국도비는 거의 다 확보를 다 했습니다.

다 했는데 시비 부분이 확보가 안 된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 실시설계용역이 내년 2월로 잡혀있다는 말씀이네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박현재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하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우겸 위원님 보충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과장님, 저는 사업조서에 나오고 이런 거는 아닌데 제가 하나 조금, 제안은 아니고요.

부탁도 아니고, 28페이지에 보면 창원실내체육관이랑 시민생활체육관, 의창스포츠센터, 창원축구센터, 덕동시립테니스장 해서 노후체육시설 정비로 시민 만족도 향상이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김우겸 위원 이렇게 특정하게 축구도 있고 테니스도 있고 다 있는데, 제가 저번에도 한번 제안을 드리고자 했던 게 야구장이었습니다.

그게 왜냐하면 팔팔구장 같은 경우 엘리트팀 해서 리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14개 팀 600명이 하고 있고, 동호인 같은 경우는 11개 리그를 운영하면서 222개 팀에 6,000명의 창원시민이 이용합니다.

이게 창원시민이 아니더라도 딴 데서도 와서 이용을 하는데, 조명이 조금 안 밝아서 다칠 우려가 있다, 야간이 만약 하시면.

그래서 그때도 한번 그분들이 그분들 나름대로 예산을 하든 해서 하는데 좀 부족한가 봐요.

그러면 시에도 아마 그런 민원이 많이 올 것 같은데, 이런 특정 스포츠를 떠나서 비인기 종목이라도 혹시 민원이 들어온 게 있는지, 아니면 추후에 하실 의향이 있는지, 그걸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팔팔구장 조명시설은 이번에 아마 예산이 확보되어 있을 것입니다.

되어있고, 방금 얘기하신 야구 인구가 창원에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아까 진해스포츠 시설에 야구장이 들어갑니다. 야구장 3면에 들어가게 되겠습니다.

일반민원은 야구를 떠나서 모든 민원이 하루에 엄청 많기는 많습니다.

서로 자기 스포츠는 다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민원은 모든 종목에 다 좀 있는 편입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다른 종목 같은 경우도 민원이 많으시겠지만 이런 부분도 한번 챙겨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자료요청 드린 거, 여기서 읽지 않고 그냥 제가 이거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김우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체육진흥과 소관 질의 마쳐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답변하실 때 보면 이게 좀 구체적이지 못하고, 그다음에 26페이지 한번 봐보세요.

청소년스포츠체험단 운영 부분에 대해서는 이 예산이 택도 없이 모자라는 예산이에요.

사업을 한번 봐보세요.

이게 지금 동아리를 하는 게 뭐 때문에 합니까?

체육진흥법이 개정이 되어 가지고 엘리트 체육하고 사회 체육하고 통합을 시켜버렸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학교에서도 엘리트 체육을 안 하지 않습니까?

축구고 양궁이고 전부 다 동아리로 다 바꿨는데, 스포츠를 하고자 하는 욕구는 강하니 이걸 우리 시에서 직장이나 관내 초중학교를 하겠다고 하는 부분인데, 그러면 이게 한번 봐보세요.

관내에 초등학교 몇 개 됩니까?

중학교는 몇 개가 되고, 고등학교는 몇 개 됩니까?

이제 그런 부분에 종목 별 20명을 한정하면 한 학교에 한 명도 못 하는 거예요. 전체적으로.

이거를 그냥 형식적으로 하겠다는 건지, 내가 볼 때는 종목별로 학교별로 하면 하다못해 지도자 오면 차비라도 한 10만원 줘야 될 거고, 또 음료수 제공해 줘야 될 거고, 각종 팜플렛 만들고 하면 천만원 가지고 어떻게 해요.

그런데 이런 부분은

(「천만원이 아니고 500만원이라니까」하는 위원 있음)

아니, 2022년 계획이 이래 되어있는데,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관내 초등학교 안에 그래도 종목 별로 한 학교에 2명 3명은 갈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된다는 말이지.

그런데 이게 지금 보면 종목별 20명 해 가지고, 그냥 이거는 형식적이라, 내가 볼 때는.

그런데 하려고 그러면 예산을 듬뿍 투입해서 다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별로, 이렇게 해야지, 이거 내가 볼 때는 이거 그냥 뭐 형식적으로 창원시에서 이런 거 한다, 이런 것밖에 안 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제가 조금만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설명해 보십시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이게 우리가 처음으로, 아까 노창섭 위원님께서 하셨는데 처음으로 신규사업이라서 일단 신규사업을 한번 해보고 신청을 받아보고 만약에 인원이 많다면 호응도가 높다면 추경을 해서라도 추가를 당연히 해야 되는, 그렇게 해야지 일단은 시범적으로 신규사업으로 하다 보니까 이렇게 한번 잡은 상태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시범이라 하더라도 이거는 택도 없다, 제가 볼 때는. 예?

아니,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만 해도 얼마나 많아요.

거기에 학년별로 지원을 다 받게 되면 이 예산 가지고 할 수 있냐, 그럼 거기에 종목별 20명 이게 안 맞는 거야. 종목별로 200명 해도 모자란다고, 이게.

안 그래요?

스포츠를 좋아하고 동아리활동 하고 싶은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러면 이거를 어느 정도 안에 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을 하셔야지, 그냥 이거는 내가 볼 때는 그냥 보여주기식이야, 이거는.

확충하도록 노력을 하든지 뭐 이렇게, 행사를 하려면 1개를 해도 바로, 지금 학교장이 동아리 체육 같은 거 전혀 지원 안 해 주거든요. 지금 어느 종목치고.

그런 부분에서 시가 이런 걸 학생들 사기진작이나 체력향상 때문에 하는 거 같은데, 예산을 좀 더 높여서 그렇게 하세요.

이거 이렇게 하면 안 돼요.

최희정 위원 추가로 여쭤봐도 돼요?

○위원장 박춘덕 예, 최희정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희정 위원 저는 이 프로그램을 이해했을 때 청소년들 직업 체험하러 세코나 이런 전시관에 가서 다양한 직종들을 경험해 보고 거기에서 내가 새로운 체험을 한 데 대해서 느낌이 많으면 진로를 그쪽으로 선택해서 가는 경우들이 있어서, 저는 이걸 이벤트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니까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기술향상이나 단기간 훈련으로 인해서 심신이 단련되거나 이런 것들이 아니고, 진짜 전문직을 하는 선수들과 함께 이벤트로 5일 동안 각 전문 영역에 있어서의 종목별 이해도도 또 다른 부분에서 전문적인 지식이 습득될 거고, 그분들의 활동을 보면서 꼭 체육활동이 아니더라도 여러 가지 것들을 겸해서 얻어오는 부분들이 많아서 저는 이 프로그램이 자리를 잘 잡아서 아이들이 방학 동안에 나도 이런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싶다는 의지가 생길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 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의 기술적인 함양보다는 그야말로 전문 운동선수들과의 만남을 한번 특별히 제안해서 경험해 보게 하는 그런 장으로라도 충분히 역할이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의 200명에 있어서 사실 이게 아이들이 이해도가 지금 어떤지도 모르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없는, 이게 축구 경기하러 가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최희정 위원 그렇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 좀 아이들, 하여튼 간에 공문 보내실 때 사업목적에 대한 이해도를 하고 전문 운동가들과 함께 만남을 해보는 5일간의 특별한 체험이 되어서 아이들한테 또 다른 체험 기회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사실 사업비는 적기는 적습니다.

이게 천만원인데 500만원으로 깎였다는 부분이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최희정 위원 아까 과장님 말씀하실 때 축구 같은 경우에는 축구공을 사야 되는 소모품에 대한 경비가 나가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사실 프로그램을 진행하려면 부족분이 없도록 저희들이 기반을 마련해줘야 되는 것도 역할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저희들이 나중에 어떻게 위원님들의 의견이 취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취지 형성된 대로 해서 잘 자리 잡아서 아이들한테 좋은 프로그램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감사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일선에서 요구가 많아요.

이런 부분에 좀 활성화해 달라는 분이 많아서 제가 과장님한테 드리는 말씀입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래 해 주시고, 체육진흥과 소관 종료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체육진흥과 질의 응답을 종료하고, 또 자리이석을 위해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3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회의중지)

(11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상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상록 위원 제가 대표로 끝내면 되죠?

(장내웃음)

수고 많으십니다.

특례시 출범 1월달의 계획은 행정국에서 지금 준비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문화예술과장 이유정입니다.

위원님, 그렇습니다.

특례시출범준비단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것도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했으면 좀 더 좋았을 건데 아쉽네요.

지금 주요업무계획을 보니까 특례시 관한 행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3대 축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특례시를 넣어서 하는 부분이 많은데, 지금 창원 빼고는 다 수도권 경기도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또 수도권에 밀려서는 안 되는 부분도 있고, 그리고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초대의장이 우리 창원시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우리가 다른 시에서 밀려서는 안 될 것 같은데, 이 특례시 행사를 준비하면서 좀 더 다른 내용들이라든지 과장님께서 준비한 각오라든지 그런 것들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5천명이 넘는 공무원들과 104만 시민들이 다 염원하는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특례시 출범에 대한 어떤 기본적인 전반적인 계획은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특례시출범준비단에서 준비를 하고 있고, 저희들은 어쨌든 특례시로 출범하는 4개 도시가 문화로 좀 연대를 하고 화합을 해서 특례시가 요구하는 여러 가지 요구안에 대해서 시민적인 공감대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런 문화적인 교류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내년도에는 각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시립예술단의 교류 공연을 저희들이 기획을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실무적인 부분에서는 4개 시에서 다 긍정적인 반응이었고, 다만 저희들이 추진함에 있어서는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에 안건으로 상정을 해서 정식으로 교류 추진을 진행할 생각입니다.

지상록 위원 여타 수도권에서 있는 다른 특례시들과 비교했을 때 전혀 우리 창원시가 초대의장으로서 우리가 먼저 끌고 가는 선제적인 역할을 좀 할 수 있도록 막중한 임무를 맡고 계십니다. 그러한 부분을 잘 챙겨주시고요.

그리고 우리 창원의 국화, 그리고 또 진해군항제, K-POP 등에 있어서 축제를 할 때도 특례시에 관한 부분들이 좀 강조될 수 있도록 이런 부분들은 끝까지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잘 알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지상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또 특례시 준비행사 때문에도 고생 많으시고요.

제가 여기 잠깐, 나는 한 가지만 좀 물어보겠습니다.

여기 8쪽 부서별 주요업무에 보면 문화예술과에 시립예술단 운영 및 문화예술단체 지원이 있잖습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여기에 지난 2월달에 조례개정을 할 때 총 사무국은 폐지하고 각 단마다 사무국을 설치하는 거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럼 거기에 사무국마다 다 구성이 잘돼서 운영이 잘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사무국이 아니라 사무팀입니다.

원래는 시립예술단사무국이 있다가 사무국 운영이 조금 원활치 않다는 여론에 따라서 올 초에 저희들이 조례개정을 해서 각 시립교향악단사무팀, 그리고 합창단사무팀, 그리고 소년소녀합창단사무팀으로 3개를 분리해서 운영하고 있고, 현재로서는 각 팀별로 잘 운영되고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종화 위원 아, 그러면 거기에 정원조정이라든지 이런 거 확인해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여러 가지 요구사항은 있었습니다만 저희들이 조례개정을 했고 또 전반적으로 인원을 시립무용단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계시던 단무장님이 나가심으로 인해서 저희들이 공개모집을 해서 내부승진이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 외에 시립예술단원의 모집이라 든지 팀원의 모집에 대한 얘기는 지속적으로 있고, 또 정원승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조례를 개정해야 되는 부분이라 그 내용에 대해서 의견수렴을 하고 내용개정에 대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과장입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거기에 규칙에 보면 예술단 구성 및 정원이 있잖습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이종화 위원 정원이 있는데 거기에 무용단은 사무팀이 3명이 정원이에요.

그다음에 소년소녀합창단은 2명입니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이종화 위원 그런데 현재 이 정원들이 다 찼나요? 확인해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지금 정원대로는 다되어 있습니다.

팀장과 운영하는 사람 한 사람 있고 지금 소년소녀합창단에, 그리고 지금 무용단에도 단무장이 있고 사무팀 하는 사람 두 명 정원이 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그걸 과장님이 그렇게 알고 계시는데, 실제로는 무용단에는 단무장 한 명이 팀장과 사무 역할을 다하고 있고, 소년소녀합창단에는 사무직원이 그 업무를 다 맡고 있어요.

그러면 무용팀에는 세 사람 몫을 단무장 한 사람이 하고 있고, 또 소년소녀합창단은 두 사람 몫을 한 사람이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죠?

이런 거 같으면 이런 민원이 안 들어오도록 잘 확인하셔서 그대로 제대로 운영이 되고 그 조직이 정원이 다 찼는지 확인을 해 보셔야 될 거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알겠습니다.

제가 좀 착각한 부분이 사무팀 정원은 지금 무용단 3명, 소년소녀 2명이 되어있는데 그런 역할에 따른 현원은 1명씩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 인원 조정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연초에 조례개정을 할 때 그런 내용이 있었는데 현재의 규모나 하는 일로 볼 때 과연 더 증원을 하는 것이 맞는가, 아니면 현재대로 유지하는 게 맞는가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내부적으로 상반기 중에도 참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위원님 말씀도 계시고 하니,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이 무용단 부분에 대해서 연령이 좀 초과되고 이래서 인턴제 모집이라든지 부분에 대한 건의가 있어서 전반적으로 증원 부분에 대해 조정하는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걸 원활하게 그 팀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인원이 필요하면 충원을 해야 되는 것이고, 또 조례에 규칙을 정해놨으면 이대로 운영을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데 이제 그게 아니니까 그걸 잘 확인해보시고, 또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얘기하시는 운영 규모에 따라서 한 사람이 필요한지 두 사람이 필요하면 거기에 맞는 업무량과 직원조정을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불만이나 불평들이 없으시도록 좀 확인을 해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잘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종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 종결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거, 최초 사업, 기존에 해오던 사업에 문제도 있지만 제가 처음 하는 사업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 좀 유심히 보이고 있는데요.

22페이지 보면 창원거리페스티벌도 나중에 얘기하겠지만 창원국제스포츠영화제 2023년 하반기 해서 창원시 일원, 국내 유일 스포츠국제영화제를 개최한다 해서 내년 상반기부터 타당성 용역을 하고 이게 새로운 사업이죠?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노창섭 위원 이거 설명을 일단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창원국제스포츠영화제는 지난 9월 본회의 때 지상록 위원님께서 5분 발의로 제안을 해 주신 내용입니다.

그래서 그 중간에, 내용은 우리 시가 지방자치단체로써는 유일하게 3대 프로스포츠를 보유하고 있고, 특히나 씨름의 성지로 그 관련되는 사업을 많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창원시가 또 특례시로 출범을 하면서 스포츠라면 아무래도 젊고 활동적인 또는 활력이 있는 그런 도시로의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영화제를 개최하는 것도 좋겠다는 5분 발언 내용이었습니다.

그에 따라서 저희들이 준비계획을 마련한 부분이고요.

그래서 지난 8월에 저희들이 이 영화제의 자문, 그럼 과연 영화제가 하게 되면 그냥 일반적으로 한번 영화제를 하고 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과연 이 영화제를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운영할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인가의 부분에 대한 자문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자문위원회를 지금 구성을 해 둔 상태이고 아직, 서울에 계시는 분도 있고 이래서 일정 조정상 저희들이 운영위원회를 아직 개최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역에 계시는 분들도 위원회에 참여를 하고 있어서 저희들이 대략 의견을 여쭤본 결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전문적인 어떤 용역을 거친 다음에 해야 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비근한 예로

노창섭 위원 아니, 지자체가 이런 국제행사를 하는 중요한 문제잖아요.

이 영화제 관련해서 전문, 옆에 부산에도 하고 있고 전주도 하고 있는 부산 전주 같은, 중요한 문제에서 이게 가볍게 접근할 문제는 아닌 거 같거든요.

뭐 하다 안 되면 그만인 식이 아닌, 진짜 고민고민해서 뭐 5분 발언했다고 해서 다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의원이 44명 5분 발언하면 다 합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래서

노창섭 위원 충분히 어떤 고민들이 있어야 되는데 현재 이 자료를 가지고는 제가 도저히 좀 이해가 안 되는 문제라서 설명을 좀, 지금 현재 자문위원만 구성되어 있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내년에 용역을 상반기에 하면 예산은 확정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이번 예산에 반영을 시키지를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용역심의위원회를, 예산에 반영을 하려면 용역심의위원회를 통과해야 되는데 이번에 조건부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연내에는 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를 해서 과연 영화제에 대한 방향이나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지 또는 타당성이 있는 부분인지에 대한 자문회의를 거치고, 그게 가능하다고 하면 저희들이 추경 예산에 반영을 해서 타당성 용역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노창섭 위원 용역부터 하겠다는 건데, 아직 예산도 확보 안 됐네요, 그러니까요. 용역에.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이번에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자문위원 구성은 어떻게 했는데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명단을 별도로, 허락해 주시면 명단은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그건 별도로 해 주시고, 이게 특히 신규사업이잖아요.

아까 앞에도 말씀드렸는데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새로운 사업을 할 때 지금도 예산이 없어서 솔직히 제가 쭉 들어보면 전부, 예를 들어서 10억 올리면 1,2억 반영되고 삭감되고 삭감되고, 다 모든 부서가 그렇잖아요. 그죠?

신규사업을 하지 마라가 아니고 기존 사업도 못 해서 쩔쩔매고 있는데, 이걸 그냥 즉흥적 사업을 해서는 안 된다, 충분한 검토가 좀 되어야 된다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고, 여기 보니까 대부분 특례시 관련 사업이 많아요.

그런데 특례시가 우리가 이름만 특례시 됐는데 어제 내가 참석은 안 했지만 대충 들은 거는 실제로 알맹이 없는 특례시가 되고, 도시기본계획에 2024년부터 창원시가 100만이 무너집니다.

이 추세 대로 가면.

그러면 한 2년 3년 반짝하다가, 지방자치법에는 100만이라고 딱 못을 박았거든요.

그러면 특례시 철회해야 돼요. 그죠?

그러니까 모든 걸 특례시가 시민들한테 뭐 대단한 것처럼 선전하고 하지만 지금 우리 창원시의 인구 추이나 산업 추이를 봤을 때 2024년 전후에 100만이 무너지면 철회해야 될 거 아닙니까?

이런 고민들까지 하는 이런 심각한 상황들인데 그런 것들을 좀 고민해서, 뭐 하지 마라가 아니고 새로 출범하니까 기본적인 행사는 해야 되겠죠.

그런데 모든 걸 특례시 출범에 맞춰서 다 예산을 하고 사업계획을 짜는 거는 저는 좀 논리적으로 너무 안 맞다. 모든 사업에서.

실제로 지방사무나 이전되는 게 별거 있습니까? 이름 하나 붙이는 건데.

하지 말자가 아니고, 그다음에 위에 보면 거리페스티벌 사업이 있다 아닙니까?

제가 그날 좀 늦게 참석을 해봤어요. 다른 일이 있어서, 지나가다가.

이번에 올해는 보니까 최윤덕 장상과 KBS 사거리에서 안 했더라고요. 성산아트홀 주차장의 통로 여기에 했더라고요.

그 이유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답변드리겠습니다.

거리페스티벌이 11월 13, 14 양일간에 저희들이 했는데 그 전에 10월달 중에도 사실 기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상황이 여의치 않았고, 그래서 일상 회복이 시작되는 11월달로 하자고 했는데 그 과정에 창원광로 말씀하시는, 내년에는 이렇게 하겠다고 했던 그 장소를 저희들이 교통, 중부경찰서와 협의할 때 협의가 원활치 않았습니다.

많이 통제를 해야 되는 부분이고, 그래서 올해에 시행했던 도로 통제 협의를 광로가 안 되는 바람에 그쪽으로 협의가 좀 축소가 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해보니 올해 중부경찰서와 협의를 하면서, 그리고 또 저희들이 굳이 크게 하려고 했다면 고집을 할 수도 있었던 부분이 있었으나 일상 회복 단계에서 축제가 국화축제로 성공적으로 했다고 하지만 그래도 방역이나 이런 부분에 좀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고, 아무래도 올해 했던 그 부분들에 방역부스라든지 설치나 저희들이 방역코스를 관리하기가 좀 용이하다는 그런 장점이 있어서 올해는 이렇게 하게 되었고, 내년에는 원래 저희들이 거리페스티벌 개최했던 그 구간을 사전에 미리 협의를 구해서 추진을 할 생각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제가 통합 이전에 박완수 시장님이 창원시장 하실 때 창원대도호부탄생 600주년 해서 거리페스티벌이 시작되었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노창섭 위원 그래서 제 기억으로는 제가 의원 아닐 때는 제가 만든 회사의 전차도 몰고 나와 가지고 하고, 여러 가지 과정으로 해서 통합되고 1,2년은 상당히 거리페스티벌이 커졌는데 어느 순간부터 서서히 축소되더만 이게 완전 사이와 사이에, 성산아트홀과 주차장 사이에, 뭐 올해야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이니까 한편으로는 또 이해가 되지만 이게 뭣이 거리페스티벌이 안될, 제 판단은 그래요.

안 할 거 같으면 아예 딱 정리를 해 버리고 할 거 같으면 제대로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오면서 느낀 건데, 또 이거와 관련해서 전문가가 모 방송에 나가서 그런 지적을 많이 하셨던데 내가 라디오를 들었거든요. 이동하다가.

모 방송국의 프로그램에 이 거리페스티벌에 관련해서 상당히 비판적인 이 내용들 이런 것들을 쭉 얘기를 하던데 문화전문가가 나와 가지고.

지금 올해는 완전 뭐, 이건 축제도 아니고 아닌 것도 아닌, 이런 이야기를 내가 들어서 이거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건지, 내년도 사업계획이 올라와 있는데 이게 궁금해서 내가 질의를 드린 거예요.

내년에는 상황을 봐서 크게 하겠다 이 말씀으로 들리는데, 맞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현재로서는 올해는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규모가 좀 축소된 부분이 있습니다만 내년에는 조금 더, 물론 그것도 코로나 상황에 따라서 좀 달라지는 부분이 있겠습니다만 올해보다는 좀 크게 진행을 해 볼 생각입니다.

노창섭 위원 20페이지 보시면요.

‘특례시 출범 원년, 축제의 새로운 시작’ 이것도 제가 오투오(O2O)입니까? 영투오입니까?

영인지 오인지 내가 모르겠는데, 영투비(O2B)입니까? 오투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온라인과 오프라인 2개

노창섭 위원 온라인이니까 ‘오’겠네요. 오투오(O2O)와 오투비(O2B)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브로드캐스트 방송을 온라인이나

노창섭 위원 이게 제가 좀, 대규모 축제를 특례시에 맞춰서 하겠다는 건데, 이것도 새로운 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렇지는 않습니다.

3대 축제는 저희들이 해마다 하고 있는 부분이고, 지난 의회에서도 노창섭 위원님께서 축제의 방향성에 대해서 패러다임을 좀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오프라인 중심으로 했다고 하면 올해는 저희들 온·오프라인으로 병행을 해서 유튜브로 나가는 부분도 있었고 했는데, 그런 부분을 조금 더 발전시켜 보겠다는 의미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일단 진해군항제하고 국화축제, K-POP 페스티벌을 완전 온라인하고 오프라인을 병행해서 방송과 병행, 이것은 무슨 말씀입니까?

유튜브 방송이야 할 수 있겠다 치지만 어떤 방송을 한다는 건지 내가 이해가 좀 안 되어서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이 내용에는 K-POP, 우리 창원 K-POP 페스티벌이 있는데 이번에 K-POP 페스티벌을 사실 오프라인으로 하지는 못했습니다.

방송국의 랜선으로 다 관람객들을 연결해서 하게끔 했는데 그 부분도 굉장히 53만 정도가 볼 정도로 굉장히 인기가 좋았습니다.

그런 부분을 접목을 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군항제도 그렇게 하겠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군항제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나 저희들이 지금 아이디어를 받고 있는 상황이 아닌데

노창섭 위원 아니, 페스티벌 같은 경우에는 이해가 되잖아요.

특설무대, 코로나19때 나훈아 무대를 예를 들면 관객 없이 해서 상당히 인기가 있었잖아요.

이 페스티벌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할 수 있겠다 싶거든요. 충분히, 국제행사고.

그런데 군항제하고 마산국화축제를 이런 식으로 하겠다는 게 상이 안 떠오르거든요.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지금 구체적으로 이렇게 한다고 뭘 제안을 해 드리기에는 제가 아직 계획서가 지금 잡혀있는 부분이 없는데, 구체적으로 계획서가 잡히게 되면 위원님께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계획서 없이 어떻게 사업계획을 이렇게 세웠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큰 방향의, 축제를 진행하는 큰 방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노창섭 위원 큰 방향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노창섭 위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겠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거 이렇게 하게 되면 추가 예산은 안 들어갑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이번에 국화축제도 추가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하면서 어떤 콘텐츠를 담음에 있어서 진행하는 방식의 어떤 문제가 많이 좌우가 된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예산이 더 들어가는 부분은 아니고 주어진 예산 내에서 좀 규모 있게 추진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추가 들어가지 않는 범위 안에서 오투오입니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대응해 보겠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희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희정 위원 과장님 15페이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문화콘텐츠 기반 구축하는 사업, 굉장히 중요하고 미래지향적인 사업으로 우리가 선도적으로 좀 역할을 했어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지금 이게 내년도 첫 사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공식적으로 하게 되는 부분은 첫 사업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올해 관내에 있는 대학과 또는 콘텐츠 기업과 또는 이런 콘텐츠를 하는 작가협의회와 업무협의를 하게 되었고 또 협약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각 대학에서 협약을 한 결과를 보면 문성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웹툰그래픽과 라고 생겼습니다.

정원 25명 모집에 지금 인원이 다 되어있는 상태이고, 그리고 창원대학 같은 경우에도 저희들이 웹툰을 주로 하는 그 기반 되는 업체가 창원에 오게 되었는데, 자기들이 하는 사업을 우리 창원대학교 학생들과 같이 공동으로 추진을 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한 학점도 인정해 주는 걸로도 창원대학과 협의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을 추진하려다 보니 시에서 어떤 행정적으로 지원해 주는 것도 있지만 약간의 교육 기반이라든지 장소 제공하는 이런 부분에 대한 재정적 부분도 필요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저희 시에는 이런 부분에 대한 전혀 제도적 기반이 되어있지 않았었고, 그래서 상반기 중에서부터 저희들이 이걸 잘 하고 있는 지자체에 대한 벤치마킹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하게 됨으로써 저희들이

최희정 위원 특별히 선도적으로 조금 앞서나가는 지자체는 어딥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경기도

최희정 위원 경기도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뭐 경기도 쪽은 대부분 좀 하고 있는데 하고 있다 하더라도, 다음 주에 저희들이 안건으로 콘텐츠산업 진흥 조례가 상정이 되어 있습니다.

부천 같은 경우가 이런 사업을 많이 하고 있었지만 올 9월에 첫 조례를 시행했습니다. 지자체로써는 처음으로.

저희 시가 이걸 하게 되면 두 번째로 조례를 만들게 되는 거고, 아무래도 조례에 근거해서 어떤 예산이라든지 행정적 지원을 하는 게 맞겠다 싶어서 이번 조례도 상정하게 되었고 또 사업도 그 조례가, 대신에 예산은 조금 반영이 안 되었습니다.

최희정 위원 그러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왜냐하면 기반 되는 조례가 없기 때문에 그 조례가

최희정 위원 아, 그럼 3억 5천 이거는 지금 예산확보는 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확보가 안 되었습니다.

그래 그 말씀이 제가 조례가 필요하다는 부분이 우리 예산부서나 이런 부서에서는 정확한 재정을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가 있어야 되니, 그래서 그런 의견에 따라서

최희정 위원 이거 정말 안타까운 일인 것 같아요.

지금 우리가 대전환의 시대에 4차 산업 주도로 나가면서 청년들의 인구 유출이 굉장히 심각하잖아요.

지자체마다 다 그렇겠지만 우리 창원도 그에 해당해서 청년 유출이 매우 심각한 거는 어쨌든 청년들이 정주 여건을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이 극히 제한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자꾸 대도시로 유출되고, 그런 현상이 반복되는 안타까움이 있는 거 같아서 이런 선도적인 사업은 사실 웹툰처럼 문화콘텐츠는 이제는 조금, 웹툰이 처진 산업 이런 것들이 아니고 선도적으로 그 웹툰이 상징성을 띠고 문화콘텐츠사업에 기반을 닦아놨으나 이제는 그야말로 말씀하신 AR, VR 같은 가상현실, 증강현실로 우리가 체험이 가능하고, 그래서 산업 아이템이 나올 수 있는, SNS에 익숙해 있는 청년들이 유통망을 여기에서 다 이렇게 소비를 한다고 보면 되는 거잖아요. 그죠?

그래서 향후 그런 시스템의 기반이 없이는 지자체의 경쟁력이 많이 부족하지 않을까, 그에 대한 예산 수반이 안 됐다는 거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 부분은 부서가 무엇보다도 앞서서 먼저 선도적으로 역할을 해서 청년들이 기반을 닦고 지역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축으로 활동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알겠습니다.

다음 주에 우리 조례 심의가 있고, 조례가 아마 지원 근거가 마련이 되면 저희들이 추경에 반드시 이 예산을 확보를 할 것이고,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행정적인 어떤 시스템도 필요하다 해서 이번에 조직개편에도 저희들이 문화콘텐츠산업을 담당하는 부서가 별도로, 부서가 아니라 담당계가 저희 부서에 아마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활하게 추진이 된다고 하면 생길 것입니다.

그러면 조금 더 그 지원에 사업 추진에 대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최희정 위원 예, 어쨌든 청년들의 소리에 귀를 많이 열고 그들이 요구하는 산업에 우리가 좀 매진할 수 있도록 앞서나가는 창원시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더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저는 창원과학관 있잖아요.

과학관이 기존에 체험하는 시스템들이 계속 반복적이죠.

그러니까 1차적인 수준을 유지를 계속하는 상태에서 한번 체험관을 이용했던 아이들은 또 가면 식상한듯한, 그래서 시스템 전환도 같이 맞물려서 아이들이 이런 시스템도 함께 기초단계에서라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맥을 다른 부서와 함께 역할을 하셔서 다각적으로 저희들이 문화콘텐츠사업에 역할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관련 부서와 잘 협의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박현재 위원입니다.

17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날마다 꿈꾸는 예술터 설치 해 가지고 창원종합터미널 공영주차장 1층이라 했습니다.

과장님, 사업비가 22년도에 20억에다가 23년도에 6억입니다.

합계 26억인데 국비는 얼마이며, 이거 설명 좀 과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날마다 꿈꾸는 예술터는 정부의 공모사업에 의해서 이번에 저희들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정부에서 전국적으로 한 15군데 선정을 하게 되는데 현재 우리 시를 포함해서 11곳 정도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기 선정이 되어서 운영이 되고 있는 곳은 전주, 성남, 청주 정도인데 이번에 저희들이 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선정이 되어서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총시설비, 시설을 리모델링 할 수 있는 시설비가 20억이고 말씀하신 6억은 이 시설이 조성되었을 때 운영에 들어가는 운영비로 기자재라든지 들어갈 수 있는 운영비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운영비는, 그러면 완공단계는 언제쯤 가능하다는 말씀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이 부분도 공모사업 선정 발표가 사실은 공식적인 발표는 11월 16일날 있었고, 그 예산이 지금 정부에서 도로 오게 되면 저희들 한 1월 중에 예산이 시로 편성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추경에 포함을 해서 이 예산을 확보할 것이고 운영비 포함해서, 그래서 시설을 리모델링을 해서 인테리어를 하게 된다면 저희들 예상은 한 8월에서 9월 중에 오픈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박현재 위원 8월 9월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박현재 위원 그럼 국비 공모사업인데 국비가 얼마 정도 지금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10억입니다.

박현재 위원 10억요? 그러면 16억은 우리 시비가 들어가야 된다는 말씀이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과장님 답변 감사하고, 이상입니다.

노창섭 위원 추가 질문 좀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빠져서 추가 질문하려고, 노창섭 위원입니다.

제가 좀 장소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추가로 질문드리겠습니다.

국비 신청받아서 하는 거는 이해가 되었는데요.

장소 위치가 창원종합터미널 공영주차장 1층이라고 하셨잖아요?

여기가 어디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이 건물이 SM타운, 그러니까 창원복합문화센터

노창섭 위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 건물 옆에 있는 공영주차장인데 이 공영주차장이 처음부터 지어질 때 1층은 문화 및 집회시설로 용도가 처음부터 그렇게 지어져서 사업계획단계에서부터 이게 완공이 되면 문화예술과에서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이 되도록 처음부터 계획이 되어서 저희들한테 이관된 공간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걸 내가 들은 거 같은데, 그럼 이게 205억 중에 186억이 입주민들 분양금에 포함되었다가 소송하는 거는 아시죠? 이 장소가?

이거 기부채납되었나요? 창원시로?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공영주차장 말씀이십니까?

노창섭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주차장은 기부채납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이게 만약에 소송이 붙어서 입주민 건물이다 이렇게 판결이 났다, 이래 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판결 결과에 따라서 관련 부서와 협의를 해서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이게 20몇억 투자해서 이렇게 한 걸 다 주민들한테 돌려줘야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이 문화예술공간이 어차피 일반 주민들이 다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 그 공간이

노창섭 위원 아니, 사유재산으로 넘어가 버린다니까.

그거는 재판이 아직 안 끝났기 때문에, 본래 시행사가 창원 아티움시티라는 시행사가 1200여 세대의 주상복합아파트와 상가를 지어서 805억을 들인 SM타운과 205억을 들인, 주차장을 조성해서 창원시에 기부채납 하는 거예요. 맞죠?

805억짜리 SM타운은 딱 하드웨어만 갖춰있고 아무것도 진척이 안 되고, 주차장은 어쨌든 창원시의 주민들 전체 터미널 이용하거나 이런 거는 주민들 공공으로 기부채납 하는 거니까 창원시 땅이 맞는데, 이 205억 중에 186억원이 자기들의 분양 이익금으로 한 게 아니고 분양금 안에 1200세대 분양금 안에 이 돈이 들어간 게 밝혀졌잖아요.

그래서 행정심판 해서 자료가 다 제출이 되었어요.

경상남도 행정심판위원회에서 주민들한테 자료를 주라고 해서 소송단을 꾸려서 접수를 했는데 소송을 할 겁니다. 이게.

그래서 제 주장은 시가 빨리 조정해서 처리하라고 했는데 안 된 거고, 그런데 이 공간을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투자를 막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법적으로 우리 재산이지만 이게 주민들 재산이라고 판결이 나서 등기이전까지 해라 이래 버리면 그건 주민들 공간이다, 1126세대의 주민 공간으로 될 수 있다는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이해는 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현재로써는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했고,

노창섭 위원 그래서 위치를 국비를 받아서 왔는데 왜 여기를 해야 되냐, 그런 것까지 고민을 하셨나, 이 말씀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충분히 고민을 했습니다.

저희들이 상반기 때, 사실은 이번에 공모가 된 게 두 번째 재수로 되었습니다.

상반기에 그 공간이 비어있고 저희 부서로 관리 이관이 되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걸 활용하지 않고 계속 비워둘 수는 없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다른 공간으로 하다가 뭐 이런 건데, 이게 지금 투자를 하잖아요.

20억 들인다면서, 운영비 6억이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다른 공간으로 한다하더라도 어차피 시설비는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인테리어를 해야 되고 하는 부분이라서.

노창섭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래서 아무래도 시민들한테, 조금 더 많이 시민들이 더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생각해보니 저희들이 마침 그때 공모도 있었고 날마다 꿈꾸는 예술터로 활용하는 게 더 많은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공모를 하게 되었고, 또 선정이 되어서 하려고 합니다.

만약에

노창섭 위원 일단 장소 문제에 대해서 그런 고민을 했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고민을 했다는 거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노창섭 위원 두 번째로, 그러면 됐습니다. 하여튼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장소에 대해서.

그런데 내용적으로 보면 날마다 꿈꾸는 예술터 해 가지고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확보, 이게 내가 이해가 좀 안 되거든요.

이걸 좀 상세하게, 어떤 사업을 하는 건지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우리 시에 문화예술교육을 담당하는 어떤 전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곳이 없었습니다.

평생교육센터에서도 문화예술교육을 하고 있고, 또는 각 작은 도서관이나 또는 각 대학,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문화예술교육사를 양성을 해서 파견하는 사업을 하고 하는데, 말하면 일종의 거점 공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한 12월 중에 창원문화재단, 이 운영 주체는 나중에 창원문화재단이 될 것입니다. 시작은 저희들이 했지만.

문화재단과 그리고 경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그리고 창원교육청, 또 대학, 그리고 우리 관내에 있는 전 예술단체들과의 협약을 통해서 이 공간을 어떻게 놓고 어떤 운영프로그램을 할 것인지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논의를 할 생각입니다.

일단은 저희들이 응모를 할 때는 전 생애주기별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도 있을 수 있을 것이고, 또는 어르신을 위한 공간, 또는 특화된 사업에 대한 예술교육에 대한 이야기, 이런 부분도 다 담아서 저희들이 공모에 응모를 했는데 정확하게 어떻게 운영을 해 나가겠다는 부분은 내달부터 저희들이 착착 준비를 할 생각입니다.

노창섭 위원 아직, 이제 확정이 되었잖아요.

여기 밑에 보면 아까 문화재단이 아니고 한예종, 주식회사 케이아츠에듀 연계 이렇게 되어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아, 사업주최는 공모를 할 때 저희들이 문화재단에서 하겠다 했는데 그분들과 저희들이 문화예술교육에 대해서 협약을 한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조금 전문적인 예술 교육은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한예종이 제일 정상에 서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왕 협약도 했고, 한예종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 공간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담겠다는 내용입니다.

노창섭 위원 이게 제가 좀 아쉬운 부분, 이거는 공단회관에 경상남도가 하고 있는 문화지원센터도 있잖아요. 그죠?

바로 터미널 앞에.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창원문화도시지원센터입니다.

노창섭 위원 도시지원센터, 그 공간을 좀 활용하는 방법을 찾았으면 더 연계되어서 좋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좀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공간이 좁습니다. 위원님.

실제로 거기에 문화도시지원센터로 이용하고 있고 회의실이 있긴 한데 여기에 공영주차장 1층에 해당되는 그 공간만큼 넓지가 않습니다.

활용도가 매우 좁습니다. 거기는.

노창섭 위원 구체적인 거는 아직 세부적으로 확정이 안 되어있고 구상만 이래 되어있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공모를 할 때 구체적인 것까지 다 공모사업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를 해나갈 생각입니다.

노창섭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노창섭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이찬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찬호 위원 업무보고에서는 없는데, 운동장 지하도 관련해서 지금 그 사업 진행 과정을 한번, 지금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설명을 해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저희들이 상반기에는 기본적인 통신공사라든지 전기공사, 또는 방수공사에 대한 부분은 만료를 했고, 그 중간에도 아무래도 그 공간이 도로이다 보니 좀 누수가 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 우기를 좀 지나 보고 그 이후에 공사를 하자라는 생각으로 쭉 상황 추이를 봤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의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운영위원회를 구성해서 개별적으로 의견을 다 물었고, 여러 가지 청소년 버스킹 공간으로 활용해야 된다, 또는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해야 된다는 의견은 저희들이 받아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공간에 맞는 인테리어를 하고자 의견을 묻는 중에 저희들이 전체 원래 사업계획에 들어 있었던 미디어아트 하는 부분, 그거는 전반적으로 LED 화면이 다 들어가서 해야 되는 부분이라 그 부분은 사실상 결로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취약하기 때문에 그거를 넣는 게 아니지만 그와 상응하는 어떤 시설을 넣어서 하면 할 수 있다는 의견을 좀 받았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빔프로젝트를 설치를 해서 지금 현재 비어있는 공간에 미디어아트만큼 나오는 선명도나 거기보다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렇게 해서 그 공간을 유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저희들 받았습니다.

전문가로부터 그 의견을 받았고, 그 사업구상에 대해서 쭉 해서 기둥에까지 그 내용이 펼쳐지도록 그 사업을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 내용이 정해지면 위원님께 한 번 더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아니, 지금 운영위원회를 거쳐서 계속해서 자문을 얻었잖아요.

얻어서 결정된 게 빔프로젝트를 한다 이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 공간

이찬호 위원 거기에 사람이 다니지도 않은데 빔프로젝트를 하면 뭐하냐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래서 사람이 다니는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활용도 부분에 대해서는 그에 대한 어떤 공사가 진행되지는 않았고 일단은 기둥에, 가보셔서 알겠지만 기둥 공사까지 저희들이 하지를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찬호 위원 아니 과장님, 제가 왜 그러냐면 아까 노창섭 위원님께서 날마다 꿈꾸는 예술터 관련해서도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도 마찬가지로 지금 이게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이게 소송에서 패소를 하면 그게 우리가 철수를 해야 돼요. 예를 들어서, 그것도.

뭐 그럴 경우가 없을 거라고 보는데, 많은 돈을 투입해서 이렇게 예산을 낭비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 이 운동장 같은 경우는 제가 주도해서 하지는 않았어요.

제가 후반기에 오니까 이렇게 사업을 진행해서, 그러면 이 사업 자체를 진행을 시민들이 공간 활용을 잘 할 수 있는 공간들을 좀 확대하자 해서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했는데, 결국은 이 사업이 처음 진행했고 계획했던 대로 지금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게 물론 과장님이 있을 때 했던 거는 아닌데, 그래서 이런 사업들을 하실 때 면밀히 검토를 해서 여러 가지 일어날 수 있는 예측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해서 사업을 하셔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지하도 관련해서는 이걸 고민을 한번 하셔야 돼요.

지금 기초적인 시설들을 해놨는데 이걸 앞으로 예를 들어서 본래 미디어아트센터 이런 거나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하려고 생각했는데 그게 결로나 여러 가지 환경에 안 맞아서 안 된다고 생각했잖아요. 그죠?

그래서 그런 것도 우리가 사전에 다 검토해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데 그래서 지하도 관련한 부분도 어떻게,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도 어떻게 해서 활용을 할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해서 이 사업을 그냥 해서 지금 있는 그대로 유지할 것인지 이런 부분들을 고민을 하셔야 돼요.

이게 아까 빔프로젝트를 쏜다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사람도 없는데, 그거를.

그래서 그런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하셔서 고민을 좀 하시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잘 알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과장님이 가버리면 또 어떻게 됩니까? 연말에 가시나?

인수인계를 야무지게 하세요. 예?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면밀히 검토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하보도 부분은 충분히 추진위원회의 얘기도 듣고 저희들이 그걸 많이 반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사람이 많이 오는 쪽으로, 그리고 노창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저희들이 소송을 담당하는 부서와 또는 해당 부서와 잘 협의를 해서 면밀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하기는 한번 해보세요.

그 부서하고, 이게 소송이라는 게 하루 이틀 해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장기간 하는 거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그걸 금방 말씀대로 과장님 답변대로 그걸 계속 방치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거 같은데, 그래서 그렇다 하더라도 이게 예산이 수반되는 거기 때문에 하여튼 고민을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예술과 질의를 종결하기 전에, 과장님, 내년에 군항제가 60주년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 부서에서 단독으로 처리하지 마시고 진해단체, 그다음에 진해출신 의원들 우리 상임위하고 의논해서 그래 할 수 있도록 부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문화예술과 질의를 종결해도 되겠습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2시02분 회의중지)

(12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문화유산육성과 소관 업무에 대해 33페이지부터 51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우겸입니다.

33페이지 보시면 ‘예향 진해’ 프로젝트 해서 가칭 창원문학창작촌 조성이라고 있습니다.

여기 현재 위치가 진해구 대죽동 10-6번지 외 2필지에서 진해구 행암동 121-3번지 외 1필지로 바뀌었습니다.

왜 바뀌었는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안익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안익태입니다.

가칭 창원문학창작촌 조성사업은 원래 2020년 2월에 대죽동 10-6번지에 문학창작 조성 검토해서 공유재산심의와 관리계획승인을 받아 토지를 매입하려고 했는데 토지소유자의 매도 의사가 철회되었고요.

2020년 10월에 김탁환 작가와 면담을 해서 현재 위치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김우겸 위원 바뀐 것을 그렇게 좀 적어주셨으면 좀 더 괜찮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 같은 경우는 이걸 읽으면서 보면 당초 부지에서 사업을 추진했으면 사유지를 매입해야 됐는데 변경된 부지는 전체 시유지라서 굳이 매입비가 없어지니 그 지점에서 바꾼 것도 있지 않나, 이렇게 오해를 할 수가 있거든요.

왜냐하면 매입비가 충분히 있었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할 수 있었지만 이게 시유지로 옮긴 거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안익태 예.

김우겸 위원 그래서 그만큼 오해의 소지가 있을 거 같아서 제가 질의를 드리고요.

당초 부지에서 부지면적이 574미터, 연면적으로 치면 300제곱미터고요. 지상 2층 규모로 조성계획을 원래 세웠습니다.

그런데 변경되면서 부지면적이 약 7,800제곱미터로 대폭 늘어났는데요. 연면적은 513제곱미터로 소폭 늘었고,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규모로 조성계획이 확 바뀌었습니다.

사업 규모가 대폭 바뀐 이유는 무엇이고 사업규모 변경에 따른 건축세부계획이나 문학창작촌구성 변경사항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안익태 예,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작촌이 원래 행암 어촌계에서 20년 동안 있다가 올 1월에 기부채납이 우리 창원시로 넘어왔습니다. 그래서 이 위치를 선정하게 되었고요.

기존 건축물 리모델링은 지하층은 기계실이고 1층 2층 3층에, 1층에는 로비 및 열린 창작실, 소회의실 및 강의실, 2층에는 공동 창작공간, 창작실, 집필실 3개에, 3층에는 창작실 1개소가 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당초 사업부지 선정이나 계획할 때부터 최상의 부지에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수립 시 철저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안익태 예, 알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길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수고 많습니다.

관광과 질의인데 국장님한테 질의 좀 할게요.

국장님, 다른 게 아니고 전에부터 제가 몇 번 말씀을 국장님한테 드린 게 아니고 전에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은 최치원, 오늘 보니까 관광과에서 ‘최치원과 함께 떠나는 고운 역사여행’이라는 게 있어서 그래서 질의를 드려 보는 겁니다.

전에 국장님한테 최씨 문중에서 국장님도 업무를 인수인계 받으셨는가 모르겠지만 최씨 문중에서 한 10여 분이 와서 시장님하고 의논하면서 지금 현재 경남대학 앞에 보면 월영대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정길상 위원 그걸 확장을 좀 해 달라, 자기들 요구조건은.

그랬는데 거기는 사실이 주변이 확장성이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진동에서 넘어오는 길을 국도를 이리 옮기고 어떻게 하든 그건 자기들 얘기고, 그거는 불가능하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래서 했던 얘기가 제2월영대를 하나 만들자, 그렇게 얘기가 나왔었거든요.

나와 가지고 국장님이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함양에 상림공원에 가면 최치원 공원이 또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정길상 위원 그러니까 그 당시에 시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함양 상림공원보다도 더 좋게 100억이 들든 200억이 들든 제2월영대를 하나 만들어보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은 지금까지 아무 얘기가 없거든요.

앞에 국장님한테 업무 인수인계를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내가 보니까 있어서 하는 얘긴데 여기 보니까 있는데, 최치원과 함께 떠나는 고운 역사여행인데 이런 거보다도 사실은 최씨 문중에서 지금도 저한테 수시로 연락이 옵니다.

시장님께서 그렇게 답을 해 주셨는데 어떻게 진행이 되어 가고 있나 라고 물어보는데 제가 사실 할 말이 없어요.

내가 사적으로 담당부서에 물어보면 진행이 아무것도 없다 하고 해서 오늘 여기 자료가 있길래 국장님, 이번 기회에 어떻게 용역비를 좀, 이 예산을 다른 데서 조금 더 확보를 하든지 해서 제2월영대를 할 수 있는 추진용역비라도 좀 만들어서 추진을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떻겠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경남대 앞에 있는 공간은 실제적으로 너무 왜소하고

정길상 위원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너무 구석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최치원 선생님의 월영대라는 걸 느끼는 감정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 부분은 지금 인정하고, 일단 위원님 말씀처럼 제2의 월영대를 만들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적극 검토해서 보고를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예, 그걸 전에 걸 말씀드린 거는 그 얘기는 오래전에부터 나왔다는 얘기를 하려고 전에 국장님을 들먹인 거고, 또 뒤에 보니까 문화유산육성과에서도 최치원하고 관련되는 사업이 보이는 거 같던데 아무튼 이번에는 꼭, 안익태 과장님 추진력도 있고 하신데 이번에 제2월영대 한번 추진해보시죠.

어찌 생각합니까?

○관광과장 안익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최치원 선생님 이거는 우리 과에서는 현재 콘텐츠를 갖고 이 부분을 하고요.

제2의 월영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문화재 차원에서 추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길상 위원 아무튼 그래서 저는 최치원하고 관련되는 자료가 관광과에 실려있어서 그래 했던 거고, 아무튼 국에서 문화유산육성과에서 하시든지 하여튼 국장님께서 이걸 책임 있게 해서 이번에 제2월영대 어떻게 해서 후보지라도 한 번 선정을 해 봅시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용역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하여튼 공부를 좀 더 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을 한번 진행을

정길상 위원 이번 본 예산에 이거 1천만원 이거하고 조금 더 업 해서 용역비 한번 만들어봅시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이번 본 예산은 지금 예산 반영이 상당히 어렵고, 하게 되면 내년 추경에 가야 될 사항입니다.

정길상 위원 아무튼 관심을 가지고 오래전부터 나온 얘기니까 관심을 가지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알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예,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 45페이지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사업 500억, 이 전체예산이 500억이죠. 그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먼저 이 사업을 진행해 오면서 약 2년간 정말 과장님을 비롯해서 학예사님, 그리고 계장님들,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일이 등록문화재급 주택을 갖고 계신 분들 설득하는 일들이 정말 쉽지가 않은 일이었는데 그런 부분을 정말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저희도 그렇고 도에서도 그렇고 국회에서도 그렇고 다 힘을 합쳐서 이렇게 된 일인데 그만큼 저희가 노력하고 고생한 만큼 정말 결과도 좋아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예산이 500이 한꺼번에 내려오는 예산도 아니고, 그리고 이 사업이 단기에 끝나는 사업도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이 사업이 장기적으로 적어도 5년 정도는 지금 보고 있는 거죠. 그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이해련 위원 5년 정도 이렇게 보고 있는데, 저희 지역에도 보면 도시재생사업이나 상권 르네상스 사업이나 이런 큰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있는데 이런 기업들은 거의 가 다 보면 현장센터가 있습니다.

센터에서 중심이 되어서 거점이 되어서 주변에 있는 해야 될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예산이 확정되고 그런 게, 지금 내년에 얼마 온다 뭐 이런 게 정확하지 않으니까 과장님 답변하시는 좀 그렇겠지만 생각을 좀 묻고 싶습니다. 국장님도 그렇고.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어떤 거점센터 같은 게 있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 부탁드릴게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저희들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이 500억 사업이 정말 제대로 쓰여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고, 또 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제대로 보존 관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현장에서 진행이 되어야 된다는 부분에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지금 저희들 내년에는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를 지금 신청해놓고 일부 매입비도 같이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하면서 내년도에 가능하면 저희들이 현장센터 내지는 이 업무를 전담할 수 있는 전담팀이 현장에서라도 시작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해서 추진을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과장님 생각도 제가 생각하는 거하고 거의 흡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위원님 말씀처럼 이 지역에 근대역사문화 공간들이 진해 구도심 쪽에 워낙 많기 때문에 그걸 하기 위해서는 현장에 설치하는 부분 아주 좋은 의견이시고 저희들도 그렇게 준비를 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책자 47페이지 48페이지입니다.

창원산업노동역사박물관 건립에 관해서 질의 좀 드릴게요.

이게 저는 취지는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취지는 좋다고 생각하고, 지난 3월에 개최되었던 2021년 2차 공유재산심의위원회에서 보류되었다가 21년 3차 공유재산심의위원회에서 통과가 되었지 않습니까?

이게 되면서 임시수장고가 가장 큰 문제였다고 판단이 되는데 3월 보류 사유랑 보류 이후에 보완조치사항, 그리고 혹시 최근 통과된 데에 따른 조치사항이나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공유재산심의회는 상반기에 저희들이 1차는 보류가 됐었고 두 번째에 통과가 됐습니다.

그거는 수장고가 기존에 있는 건물을 좀 활용을 하면 어떻겠나 하는 한 분의 의견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진해의 해양솔라타워를 말씀하셨는데 그 현장의 여건을 직접 확인을 해보니 이동거리나 공간이 너무 멀고 협소하고, 그다음에 유물을 옮기기 위해서는 별도의 공간이 사실은 좀 필요합니다.

트럭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사실 유물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무진동 차량, 특수한 차량이 진입해서 유물을 내리고 올릴 수 있는 그런 구조가 되어야 되는데 이동거리도 너무 멀고, 그다음에 그런 특수한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여건이나 공간이 안 되었기 때문에 2차에서 저희들이 시정연구원 유휴부지를 말씀을 드리고 위원님들께서 전부 적당한 부지로 동의를 해 주셔서 지금 시정연구원의 임시부지를 대상으로 해서 실시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일단 임시수장고 건립 예산이 올해 추경에 확보가 돼야 된다고 알고 있거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김우겸 위원 예산확보 및 임시수장고 건립 진행은 어디까지 진행이 됐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사실 추경에 확보를 했어야 되는데 추경은 예산과에 협의를 해 보니 좀 여의치가 않다는 의견이어서 저희들이 당초예산에 총사업비가 한 9억 정도 건립하는데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일부 4억 7,500이 반영이 되어서 내년도에 연차사업으로 일단 1차로 출발을 하고 추경에 저희들 확보해서 사업을 마무리하는 걸로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이게 일단 임시수장고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임시수장고입니다.

김우겸 위원 임시수장고 건립에 있어서 절차들이 많을 걸로 알고 있고요.

이게 시기별로 딱딱 떨어져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 이 임시수장고가 박물관이 건립되어도 계속 수장고로 활용할 계획이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가능합니다.

김우겸 위원 예, 그런데 임시수장고가 아니고 제2의 수장고가 아닌가 싶어서.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아...

김우겸 위원 왜냐하면 임시로 해버리는 것보다는, 왜냐하면 박물관건립 이후에 임시수장고는 어떤 물품을 보관하고 할 계획이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박물관을 건립하게 되면 저희들이 정식수장고는 박물관 건물에 같이 짓게 되고요.

지금 여기 시정연구원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대형유물, 특히 산업이나 이런 쪽에 대형유물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쪽 유물을 보관하는 수장고로 활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럼 임시수장고 자체가 항온항습이 되는 수장고인지?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김우겸 위원 아, 창고형 수장고가 아니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공유재산심의위원회 회의자료를 좀 봤는데 9월부터 공사 착공인데, 제가 최근 사업부지를 한 번씩 지나가면서 봤는데 아직 착공이 되지는 않고 있더라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김우겸 위원 그러면 주요업무보고 49페이지 보시면 착공이 2023년으로 되어있습니다.

어떤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왜 착공이 늦어지고 있는 건지.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47페이지에 임시수장고 착공이 2022년 2월 되어있는 거 위원님 말씀하십니까?

김우겸 위원 이거는 주요업무계획이고 주요업무보고 책자 49페이지에는 2023년으로 되어있더라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아, 그 착공은 임시수장고가 아니고 박물관건립에 따른 착공을 23년으로 보시면 되고요.

임시수장고만 착공은 내년 2월에 되는 걸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올해 상반기에 시설설계 공모도 마쳤지 않습니까? 아직 안 마쳤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수장고는 지금 설계가 거의 완료가 되었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럼 시설설계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시설설계는 저희들이 아직 행정절차가 남아있습니다.

지금 행안부에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내년 3월에 신청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방행정연구원에서 지방행정타당성조사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조사가 끝나면 내년 3월에 저희들이 행안부에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또 받아야 됩니다.

그 절차가 끝나야 저희들이 그 이후에 절차를 이행할 수가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렇죠. 이 사업 자체가 원래 안상수 전임시장 때부터 주요 시정사업으로 추진된 사업인 만큼 지금 허성무 시장님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겠지만, 앞으로 해당 사업의 진행사항 같은 경우 저희 상임위 소관이다 보니까 저희 상임위 위원님께 서면보고나 회의보고 실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종결해도 되겠습니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박물관은 나중에 얘기하고요.

관광과장님, 37페이지 서원곡 성장관리계획 수립해 가지고 합포구 교방동 자연녹지지역에 성장관리를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내가 좀 이해가 안 되거든요.

설명을 해 주세요.

○관광과장 안익태 관광과장 안익태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원곡 성장관리계획수립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써 서원곡 유원지는 일몰제에 따라서 2020년도 7월 1일날 유원지 실효가 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 실효되었어요?

○관광과장 안익태 예, 실효에 따른 서원곡 일원에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2020년 7월 31일부터 2023년 7월 30일까지 3년간 개발행위허가를 제한지역으로 지정고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구 서원곡 유원지의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서 성장관리계획수립 용역을 시행하는 것이고, 성장관리계획은 성장관리계획 구역에서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서 수립한 계획입니다.

추가로 설명을 드리면 서원곡 유원지의 총면적이 74만 2천 평방미터고, 개발행위 평균 경사도 18도 이하 토지가 약 32만 평방미터 정도가 되겠습니다.

성장관리계획수립을 하면 도로하고 공원하고 이런 거는 우리 시에서 해결을 해 주고, 그에 따라서 건축물 용도제한, 건폐율, 용적률, 건축의 배치, 형태, 색채, 높이, 이런 걸 계획적으로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쉽게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는 것처럼 그래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관광지, 아까 무슨 지구 해제됐다 했죠? 깜빡했는데

○관광과장 안익태 유원지 실효

노창섭 위원 아, 유원지, 죄송합니다.

유원지 계획이 철회되고 개발행위 제한구역으로 지금 규제를 하고 있는데 새로운 계획인 성장관리계획을 통해서 이걸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

○관광과장 안익태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성장관리계획이 완료되는 시점에 내년 12월에, 그러면 이걸 확정고시를 하게 되면 어떤 부분으로 개발이 가능하죠?

○관광과장 안익태 예를 들어서 자연녹지가 안 있습니까?

건폐율이 20% 이하고 용역률이 100% 이하 아닙니까?

노창섭 위원 예.

○관광과장 안익태 그래서 성장관리계획 수립을 하게 되면 한 30% 이하 가능, 예를 들어서 도시계획조례 개정이 약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용적률은 똑같이 100% 이하로 적용을 한다, 그 말입니다.

노창섭 위원 주민들 사유지나 이런 분들, 지주들의 반대나 의견은 없습니까?

○관광과장 안익태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가 국유지가, 예를 들어서 합계가 100이면 국유지가 6.4%고요. 공유지가 시도 6.1%, 사유지가 87.5%가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사유지에 자기 재산 행사 못 한다고 해제됐으면 빨리 해제하지, 이런 의견이 있을 거 같은데, 그런 의견은 없어요?

○관광과장 안익태 현재 의견, 한 번씩

노창섭 위원 직접 집단민원은 없어요?

○관광과장 안익태 예,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래 하는 거, 시가 이렇게 성장관리계획 세워서 체계적으로 하려는 거에 다 동의하세요?

○관광과장 안익태 예, 동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요?

○관광과장 안익태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보충 설명드리면 그 필지가 어떤 특정 한 법인에 다 속해 있는 땅이고, 과거에 구 마산 시절에 개발을 하려고 그러다가 경사도나 여러 가지 조건이 안 맞아서 중단되어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유원지로 묶여있다 보니까 실효되어서 정지된 거고, 그렇는데 자기네들 개인 땅이다 보니까 또 난개발이 들어갈 수 있으니까

노창섭 위원 그럴 수 있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런 부분 때문에 이번에 묶어두고 3년 이후에 용역 결과에 따라서 어떤 조치를 하겠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노창섭 위원 그렇게 하는 거는 내가 이해가 되었고, 그런데 사유지가 이렇게 하는 거에 대해서 반발이 없냐, 이 말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현재로서는 뭐

노창섭 위원 큰 문제 없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과장님, 앞으로 돝섬에 해양신도시가 개발되면 앞으로 좋은 땅이 될 건데 제가 봐도, 굳이 수국을 하는 이유는 뭐예요?

수많은 꽃 중에 마산하면 국화고, 수국 이게 좋은 의미도 있지만 다른 시도에서도 많이 하는 거 같던데 특화된 뭔가를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게 왜 수국을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돝섬에 수국정원을 조성하고자 하는 거는 수국이 피어나는 5월달에서 8,9월달까지 보면 우리 지역에 계신 분들이 통영, 고성, 거제로 엄청나게 많이 내려갔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 그냥 우리 지역 가까운데 좀 특화된, 돝섬에 정원을 했다면 많은 다른 지역에서도 섬에 수국이 있다면 찾아올 것이고, 우리 지역 사람도 유출 부분에 우리 지역에서 좀

노창섭 위원 통영, 거제로 가는 걸 땡겨 오겠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그런 의도도 다소 있습니다.

그래서 돝섬에 특화된 어떤, 지금 돝섬에 가시면 여러 가지 식물들이 다양하게 식재되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올라가는 오솔길 통로 부분에 수국을 양쪽으로 심어서 좀 특화된 코스를 하고 싶다, 그런

노창섭 위원 수국을 꽃을 심지 마라가 아니고 우리가 특색 있는 걸 해야지, 남의 지자체 따라가면 이게 좀 한계가 있거든요.

어쨌든 마산국화축제는 10여년 해서 자리를 잡았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노창섭 위원 그런 것처럼 마산하면 국화, 이렇게 해야지, 이거 심었다가 저거 심었다가, 이렇게 왔다 갔다, 저쪽 가는 거 뺏어오고, 이런 거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국화가 서식환경이나 이런 게 바닷가 쪽하고는 조금 맞지 않는 부분이 있고, 수국이 실제로 보면 해양환경에 가장 적응이 잘 되는 그런 꽃들이다 보니까 이렇게 제안을 하는

노창섭 위원 그래 이런 것도 결정을 어떻게, 모종을 결정할 때 꽃 종류를 결정할 때 어떻게 결정합니까?

그냥 과장님 회의합니까? 아니면 전문가 자문을 받습니까?

아니면 이게, 왜냐하면 워낙 지자체가 여러 가지 꽃 축제를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이에요.

○관광과장 안익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돝섬에는 가우라, 털머위, 맥문동, 여러 가지 사계절 내내 꽃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팬지를 심는 걸 완료했고요.

수국에는 한 212종에 한 600여 개가 있습니다.

우리 돝섬에 심으려고 하는 거는 목수국 하이라이트나 라임라이트 하고요.

그거는 우리 담당자가 임업 그게 보류되어서 나중에 의견을 들어보고 가장 적합한 종류를 심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우리가 창원대로의 중앙분리대에 무슨 나무 심을까 가지고 10년 전 얘기죠.

통합되고 나서 상당히 논란이 있었고 수목 전문가 불러서 토론하고 결국 느티나무로 결정했는데 그런 것처럼 고민을 좀 하셨는지, 내가 그것 때문에 물어본 거예요.

알겠습니다. 됐고요.

문화유산육성과 47페이지에 보면, 제가 부탁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세세한 것은 대충 보고를 들어서 아는데 박물관은 제가 전국에 박물관 다녀보고 하면서 느낀 겁니다.

이게 한순간에 되는 게 아니거든요.

최소한 10년을 가지고 끈기 있게 추진해야 됩니다.

아까 김우겸 위원이 잘못 말씀하셨는데 안상수 시장 때 추진한 게 아니고 안상수 시장은 못 하도록 방해했죠.

그래서 제가 싸웠는데, 지금 당장 돈 들어갈 데가 많은데 왜 거기 문화사업에 뭐하러 투자하냐 이렇게 해 가지고, 박완수 시장님 이전부터 추진하던 걸 통합창원시 인센티브로 국비 받아서 하는 걸 안상수 시장님은 돈 들어간다고 스톱시켜서 제가 시정질문하고 해서 살리려고 한 사람인데, 어쨌든 시장님이 바뀌든 안 바뀌든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이게 우리 통합창원시 100만 되는데 특례시라고 막 자랑하면서 문화적 기반이라든지 그걸 할 수 있는 시설이 제대로 없고, 온 마산 창원 진해에 흩어져있는 것을 중심을 만들어서 거점을 비롯한 문화의 중심지로 저는 만들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러려면 긴 고민과 긴 계획을 세우고 끈기 있게 가야 됩니다.

그래서 예산사정 때문에 제가 듣기로는 예를 들어 10억을 요구하면 몇억밖에 안 되고, 30억을 요구해도 안 되고, 이런 상당히 애로사항이 계시던데, 수장고도 참 중요하고, 그죠?

그다음에 제가 봤을 때 창원시가 이게 노하우가 없다 보니까 문화재 확보에도 한계가 있을 거고, 그리고 산업이나 노동관에는 민간의 협조 없이는, 기업이나 노동 쪽의 협조 없이는 이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긴 안목으로 하나하나 돌다리 두드리고 가듯이 이렇게 꾸준히, 시장님이 바뀌시더라도 또는 계속하시더라도 변함이 없도록, 그런 기반을 우리 과장님하고 국장님이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그 학예사들이 계속하도록 국장님이, 세세한 거는 내가 대충 알기 때문에 안 물어보고, 국장님이 영원히 국장하실 거는 아니지만 답변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노창섭 위원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여러 가지 문화적인 기반 시설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지금 계속 확충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고, 그중에 대표적인 게 창원노동역사박물관, 그다음에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등 이런 여러 가지 사항들을 시에서 기반이 잘되어 있으면 그만큼 문화가 거기에 따라갈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 부분과 저도 입장이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지역의 문화가 좀 살아날 수 있는 그런 기반시설 확충에 노력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제가 2대 때 그때 위원회에서 영국을 갔다 와서, 이해련 위원도 같이 간 기억이 나는데요.

리버풀이라는 도시가 있어요. 영국의 중부 정도 되는데 거기가 옛날에는 산업발전으로 100만이 인구가 넘었대요.

산업혁명 일어나고 면직공업이 일어났는데, 그런데 산업이 미국이나 아시아로 넘어오면서 인구가 40만까지 줄었어요.

그런데 그 자리가 누구냐 하면 비틀즈가 태어났던 고향이라. 존 레넌인가 비틀즈 그룹.

그래서 우리 마산 해양신도시 옆 수변로 거기도 바닷가하고 강이 만나는 지점인데, 수변공원하고 정리해서 비틀즈 고향의 문화공간과 이거를 완전히 역사문화로 재탄생시켜서 인구를 증가시키고 있더라고요.

우리 창원도 지금 그렇잖아요.

지금 산업이 스마트산업 시장으로 가는데, 특히 마산지역은 시작했고 이제 창원도 그렇게 갈 건데, 이 도시를 유지하고 하는데 산업을 아무리 발전시킨다 해도 디지털로 가는 또 수도권으로 빨려 가는 이건 우리가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거죠.

그럼 우리 지역의 특색을 가지고 다 소멸할 것인데 경남 안에서 그나마 거점도시로써 살아남을 거는 저는 창원하고 김해밖에 없어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거를 문화적 기반을 좀 갖춰야 다음에 올 것 아닙니까?

관광객들이라도 오고 자고 가고, 거제라는 지리적으로 좋은 데도 있고 하니까 이런 것들을, 이거는 뭐 솔직히 800억 들어가는 예산인데 당장 다리 놓고 효과가 안 나는 산업이다 보니 시장이나 공무원들은 아니 이거 당장 필요하나, 천천히 하면 되지, 이런 생각을 많이 하시더라고.

그런데 우리가 통합이 된 이상 다시 분리할 수 없다, 그러면 창원부라는 610년의 역사를 가진 게 생겼으면 좀 꾸준히, 이제 하나하나 문화적 기반을 만들어 내는 이런 사업도 좀 후배들한테, 또 공무원이 바뀔 수 있으니까 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과장님,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이거는 언론보도에 의하면 국비로 분관을 만드는 용역비가 책정된 것으로 홍보하던데, 그러면 용역 한다고 해서 창원 주는 거는 아니잖아요.

그거 설명을 한번 해 주시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문체부 예결 소위원회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타당성 연구용역비가 지금 5억이 증액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11월 말 또는 12월 초까지 예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통과가 되어야 만이 내년도에 이 연구용역이 시행이 됩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이 용역비가 최종 통과되는 데에 저희들 목표를 두고, 통과된 이후에는 창원관이 연구용역에서라도 1순위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추후에 노력하는 그런 일련의 절차들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예결위 통해서 국회 본회의 통과하면 예산이 확보되잖아요.

그런데 전국의 지자체가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이 아니고 분관 유치에 대해서 10여 개가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노창섭 위원 그럼 그 용역을, 타당성 용역을 하면 1년, 얼마나 걸립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그거는 용역기간에 따라서 사업의 범위에 따라서 좀 다를 수는 있겠지만 일단 내년 중에는 아마, 시작이 되면 내년 중에는 마무리가 되고 발표도 내년에 아마 가능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내년에 1년 걸린다 치자, 그럼 문체부에서 생각이 없다가 용역비를 반영해서 검토해 보겠다, 이거 아니에요. 그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창원이든 광주가 되든 전주가 되든 여러 군데 검토해서 발표하는 시점이 내년 말이네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저희들은 그렇게 지금, 만약에 연구용역이 진행이 된다면 그 용역기간을 연내에 마치고 발표도 연내에 하는 걸로, 보통 용역이 한 2년 동안 그렇게 길게 갈 용역이 아니기 때문에 분관 타당성에 대한 연구용역은 그렇게 길지 않아도 될 거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12월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일단 대전, 대구, 광주, 계속 언론에 거론되었던 그런 도시들은 이미 1차적으로 정리가 되어 가고 있고, 창원 같은 경우는 신축이기 때문에 문체부나 또는 기재부에 저희들이 수차례 가서 설명하고 했기 때문에 만약에 분관에 대한 연구용역 타당성이 진행된다면 거의 창원을 1순위로 두고 진행된다고 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렇게 희망사항인데 어쨌든 용역은 결과가 나와봐야 아는 거잖아요. 그죠?

우리야 우리가 용역 1순위로 올라가기를 바라겠지만 일단 제가 질문드리는 핵심은 용역이 시작되면 단기간에는 안 되고 연말 1년은 걸린다 이 말씀이시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용역과 결과발표까지는 1년 정도는 걸릴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됐습니다. 그것만 물어보는 겁니다.

그다음 밑에 진동리 전투, 이걸 제 기억으로는 작년에 한 번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특별전을 다시 하는 거예요?

한번 설명해 주시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거는 진동리 전투를 작년에 예산 확보해서 하려고 했는데

노창섭 위원 못 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산을 저희들이 확보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신청을 해서 이번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사업계획만 올리고 못 했네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래서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신청을 해서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내년도에 예산은 이미 확보가 되어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질의 종결해도 되겠죠?

(「예」하는 위원 있음)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빨리하도록 하겠습니다.

41페이지 과장님,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산박물관, 미디어파사드로 박물관이 스크린이 되다 해 가지고 사업비가 9억 8,800만원, 보기보다 사업비가 많이 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운영시간에 있어서 매월 금토일 해서 1일 2회 되어있습니다.

2회에 40분 정도 되어있는데 준비영상이 30분, 본영상이 10분 되어있네요.

이게 제가 볼 때는 동절기 하절기도 시간을 나누면 좋을 거 같고, 이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마산박물관에 스마트박물관 기반조성사업 사업비는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저희들이 12억을 확보해서 10억은 미디어파사드에 투자를 하고, 2억은 모바일체험 콘텐츠 개발하는데 2억을 집행할 겁니다. 그 뒤쪽 페이지에 나와 있고요.

지금 미디어파사드는 박물관 외벽에 진해루 가보셨겠지만 그런 형태로 저희들이 영상을 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한 10분 정도로 영상 3편을 오른쪽에 보시는 바와 같이 지금 3개 안을 각 3분씩 해서 10분 동안 영상을 표출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개 이 영상이 시간대를 정하지 않고 밤새 틀 수는 없는 사항이고, 왜냐하면 장비나 장비 노후화라든지 여러 가지 인력, 장비, 이런 여건에 따라서 좀 불가피한 사항이 있기 때문에 다른 도시에도 기 시행하고 있는 도시에도 보면 한 10분 정도로 영상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거기에 준해서 일단 시범적으로 진행을 한번 해보고, 아직 저희들 시작을 안 했기 때문에 내년도 2월에 다 준비가 되어서 시연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시연을 한번 해보고 시간이라든지 횟수는 조금 조정을 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준비 영상은 본 영상이 10분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전에 저희들이 준비 영상을 이 영상과는 좀 다른 거를 시민들이 좀 지루해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다리는 동안 볼 수 있도록 간단하게 준비 영상을 준비해서 틀어주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볼 때는 이 시간대는 동절기는 맞는 시간대 같은데 하절기에는 이 시간대가 맞지 않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볼 필요성이 안 있나 보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거는 저희들이 한번

박현재 위원 그다음 뒤에 43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물관이 내 손안에 있다, 이게 스마트 창원시립박물관 구축 사업에 있어서 내나 마산박물관을 말씀하시는 거 맞으시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박현재 위원 이에 대한 사업비는 1억 9,900인데 이것도 국비 도비 시비가 포함되어 있네요.

간단히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아까 위원님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 총 공모사업에 12억이 선정되었고, 10억은 미디어파사드고 2억은 저희들이 박물관 안에, 미디어파사드라고 외벽에 저희들이 영상을 시연하는 거고, 모바일체험 콘텐츠 개발 사업으로 2억을 투입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거는 모바일앱을 통해서 박물관에 들어와서 전시 안내나 전시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능이 있고요.

그다음에 들어 왔을 때 좀 더 재밌게 박물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보물을 찾는 이런 앱을 해서 하여튼 모바일앱에 접속을 해서, 이게 주어진 미션이 있습니다.

이 미션을 하나하나 해결하면 나중에 기념품도 주는 그런 두 가지 아이템으로 2억을 지금 투자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알겠습니다.

좋은 안인 것 같은데 준비를 잘하셔서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알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답변 감사하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시간이 식사 시간이 되어서, 서원곡 성장관리계획 관련해서, 계장님 나중에 점심식사 이후에 이거 관련해서 자료하고 저한테 별도로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관광과장 안익태 알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질의는 다 하신 것 같고, 국장님, 미디어파사드 관련해서 문화유산육성과에서 하는데 우리 문화예술과나 관광과에서 우도 명동에 있는 솔라타워에 밤 되면, 거제에서도 다 보여요. 그게 주간에도, 솔라타워가.

그런데 밤 되면 거기 컴컴해서 누가 보니 트로이의 목마 같다 하더라고, 거기에.

그래서 그거를 총 4면인데 2분의 1면씩 해서 쏘면 바다 쪽의 지표도 되고, 그다음에 짚트랙도 있고 이렇는데, 관광지를 집중을 좀 해서 거기다가 솔라타워에다가 미디어파사드를 쏴 가지고 밤 되면 좀 밝히고 하면 그거는 상설로, 10분간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저녁에 한 2시간씩 이렇게 하면 그게 등대 역할도 되거든요.

창원시 홍보도 좀 하고 좋은데, 전에 제안을 많이 했는데 오늘 박물관에다가 파사드를 이래 쏴버리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위원장님 그거는 저희들 공모사업으로는 신청을 해서 선정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러니까 어찌됐든 공모사업으로 하든 일반회계로 하든 해서 국장님, 그거 신경 써보길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위원장님 좋은 제안 감사드리고, 저희들이 그 부분은 한번 적극 검토를 해서 진해 쪽에도 좋은 그림이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질의 종결해도 되겠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문화유산육성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서별 질의 답변은 종료하고, 문화체육관광국 전체 업무에 대해서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국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47분 회의중지)

(14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재단법인 창원문화재단 소관의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임웅균 대표이사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2022년 창원문화재단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릴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입니다.

2021년 코로나19의 확산은 우리의 모든 것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서로가 서로를 돌보며,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것을 이뤄낸 한해이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2022년은 위드코로나, 창원특례시 원년 등 전혀 새로운 한해가 될 것입니다.

이에 창원문화재단은 특례시 위상에 걸맞는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복지 실현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럼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창원문화재단 간부 직원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다음은 경영수석본부장과 3.15아트센터 본부장을 겸직하고 있는 장효익 본부장입니다.

다음은 성산아트홀본부장과 진해문화센터본부장을 겸직하고 있는 장순향 본부장입니다.

다음은 허선도 문화사업추진단장입니다.

그리고 이승준 총무부장 외 9명 부장과 일괄하여 인사드리겠습니다.

(일괄 인사)

지금부터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매력적인 문화도시 창원을 위한 창원문화재단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지금까지 창원문화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보고드렸습니다.

창원문화재단 전 직원은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여 2022년 창원특례시에 부응하는 문화재단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임웅균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해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책자 62페이지부터 74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위원님들 질의 준비하시는 동안에 제가 진해본부장님한테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자면 구민회관 실내체육관 있죠?

있는데 진해에 가면 군항제가 날짜별로 좀 조정이 됩니다만 4월 1일부터 10일까지 보통 열흘간이잖아요.

열흘간인데 올해 학산배 씨름을 거기서 했지 않습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위원장 박춘덕 했는데 대한씨름협회하고 창원시하고 아마 곧 MOU를 체결할 거 같은데 군항제 기간 내에 한 7일간 해서, 준비하고 하면 앞뒤로 또 날짜가 좀 있겠죠.

그래서 거기에 내년 60주년 군항제 때 학산배를 그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걸로 잠정적으로 얘기가 진행 중이에요.

그래서 나중에 돌아가시면 군항제 기간 실내체육관 임대주는 거를 좀 탄력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아마 진행을 할 건데 군항제 기간 내에 문화예술과하고 할 겁니다.

하면 아마 그때 가서 요청을 하면, 또 임대가 나가버리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으니까 미리 챙겨달라고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거 메모 꼭 해 놓으셨다가 군항제 기간에는 확보를 좀 부탁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희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희정 위원 68페이지 3.15아트센터 공연사업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연간 음악회를 이렇게 기획해서 프로그램을 작성하셨는데, 보니까 호국보훈의 달과 맞물려서 부마기념항쟁 기념음악회까지 이렇게 나와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부마민주항쟁 기념재단 있는 거 아시죠?

○3.15아트센터본부 문예사업부장 한영민 예, 알고 있습니다.

최희정 위원 예, 거기에서 통상적으로 연간 행사를 진행하거든요.

그래서 이게 중복행사가 아닌가 싶은데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부마항쟁 기념식하고 겹치는 그런 공연이 아니고 그러니까 광복기념, 우리 예술단에서 송년음악회 이런 거 하듯이 저희들도 부마항쟁 기념으로 이 공연을 따로 준비한 겁니다.

최희정 위원 예, 그래서 이게 특별히 40주년이나 50주년, 10년 주기에 대한 행사가 아니고 올해가 42주년이면 내년에는 43주년 부마민주항쟁이 있는데 우리가 지금 공연사업들이 창의적인 사업 발굴하고 하는데 있어서 많은 부분 예산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을 건데, 기념사업회에서 하는 행사가 해마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하는 부분에 있어서 특별히 그 의미가 그렇게 같이 부여되지 않는다 하면 중복행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 말씀을 드린 부분이라 이 부분은 조금 고려를 해보시는 부분은 어떻는가 싶은데요.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예, 위원님 말씀대로 이 부분은 향후에 저희들이 그 계획을 담을 때 조금 더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부마항쟁 기념이라고는 하지만 이 내용은 지금 영아티스트, 그러니까 젊은 아티스트 중에 지휘자라든지 우수한 이런 음악인들을 모아서 이런 기회를 한번 만들려고 했던 그걸로 부마항쟁 이름만 우리가 붙인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중복이 되거나 그런 거는 없기 때문에 향후에 좀 더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사업 목표에 보면 국가기념일을 위한 시리즈 기획으로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창원에서 하는, 어쨌든 부마민주화항쟁이 그 의미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은 맞으나 그에 대해서 저는 통상적인 음악회라 하면 중복행사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그 내용적인 면에서 젊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창의적으로 또 다른 면에서 부마항쟁을 접근한다 하시면, 그러면 그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사업계획이 수립되시면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예, 한번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최희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65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원특례시 출범 축하음악회에 있어서 예산이 5,200만원 잡혀있는데 별책에 보면 초청료가 4천만원 들어가고 홍보비가 1,200만원이 들어간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수입에 있어서 2,620만원이 잡혀 있는데 이 수입은 어디서 생긴다는 말씀이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제가 성산아트홀 겸직을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제가 파악을 하지 못하는 관계로 김용만 부장이 대답해도 되겠습니까? 위원님?

박현재 위원 예.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입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입금 2,600여만원은 이 공연을 함으로 해서 저희들이 유료공연으로 티켓을 오픈해서 일반시민들이 티켓을 구매하는 그런 가상의 액으로 2,600만원을 수입 목표로 잡았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런데 부장님, 그러면 창원특례시 출범 축하음악회라고 공연명은 잡아놓으셨는데 그 티켓을 판매를 하신다면 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티켓을 장당 얼마로 판매를 한다는 말씀이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지금 저희들

박현재 위원 1매당 예를 들어 만원 정도를 받는다는 말씀 아닙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만원은 조금 더 상회를 할 거 같습니다.

박현재 위원 특례시출범 축하음악회라 하면서 그 티켓을 판매를 한다면 모양새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 일단 생각을 한번 해보시면 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그 부분은 다시 고민해 보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럼 그 밑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비 및 지원사업에 있어서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있어서 금액이 창원에는 1억 200이 잡혀있고, 마산이 4,900, 진해는 4,800만원입니다.

마산에는 2회가 잡혀있는데 창원은 1억 200에 대한 금액에 아마 횟수가 3회나 4회, 횟수가 없고 진해는 4,800만원이니까 2회 정도가 될 거 같은데, 이게 횟수는 어떻게 됩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 성산아트홀은 이게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서 주관·주최하는 국비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통상 대형공연 정도로, 중대형 정도로 회당 약 4천여만원 정도의 작품을 3건 정도 저희들이 유치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 내용은 5월 어린이날을 특집 해서 하는 공연과 그다음 7,8월 방학 중에 가족단위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공연물 하나, 그리고 9월달에 저희들 추석 한가위 특집기념으로 하는 공연 1개 정도, 이렇게 해서 약 3개 정도를 저희들이 내년 2022년도에 국비사업에 신청할 그런 예정입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창원에는 3회 정도, 또 진해도 4,800만원이지만 2회 정도로 할 계획이시라는 말씀이시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수입으로 보면 잡혀있는 금액이 있는데 그럼 이것도 티켓 판매를 하신다는 말씀입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 66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원특례시 출범기념 창원시 100년사 사진전을 말씀하셨는데 소요 예산은 9,750만원이고, 밑에 보면 당구표시가 있는데 창원특례시 출범기념 해 가지고 창원시 100년사 사진전 비용은 2021년 예산집행 합계에 미포함입니다, 이렇게 당구표시가 있는데 이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성산아트홀본부 창원조각비엔날레부장 이차균 창원조각비엔날레부장 이차균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2021년 예산집행은 지금 저희들이 사업은 2022년 사업이지만 예산은 올해 잡혀있는 예산입니다.

그래서 지금 21년도 예산집행으로 이렇게 노출이 되어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올해 예산은 이 사업을 안 했기 때문에 남아있는 예산으로 한다는 이 말씀이시네요?

○성산아트홀본부 창원조각비엔날레부장 이차균 예, 책정되어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그다음에 69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3.15아트센터 전시사업 해서 아마 좋은 전시회 같은데 이탈리아에서 선정한 ‘볼로냐 그림책 일러스트’ 특별전입니다.

이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예, 3.15 한영민 부장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호주의 일러스트 작가 마리쿠테의 알파벳 동물원 원화작품 전시인데 이게 사자, 기린, 캥거루 등 동물들의 알파벳 그림을 알파비스트라는 기법으로 재탄생해서 이 부분을 모양으로 전시를 하는 특별전입니다.

박현재 위원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인천서 먼저 한번 한 걸로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예, 인천에서 해 가지고

박현재 위원 올해에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예, 맞습니다.

박현재 위원 9월 8일부터 해서 한 걸로 알고 있는데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맞습니다.

박현재 위원 우리는 그러면 시에서 하게 되면 입장료는 어떻게 할 생각입니까?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입장료는 지금 아직까지 정해진 거는 아니지만 공연료하고 협의해서 적정하게 고려해서 정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직 구체적인, 안만 내세웠지 구체적인 거는 아직까지 없다는 말씀이시네요?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예, 인천에서 하고 저희한테 내려올 때 공간이라든지 또 여러 가지 할 때 그런 거 변화가 좀 있어서 그런 거하고 맞춰서 금액도 재조정하고 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현재 위원 어쨌든 잘 준비를 하셔 가지고 잘하시면 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

그다음에 진해문예사업부 71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로맨틱 시즌 이것도 좋은 안인 거 같습니다.

적은 돈에 1회당 500만원 정도 들여 가지고 한다고 되어있는데 본부장님 이거 설명 한번 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박종훈은 로맨틱하게 공연을 연주하는 연주자인데 이걸 토크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봄에는 슈만의 봄, 그리고 여름에는 리스트의 여름, 가을에는 쇼팽의 가을, 겨울에는 차이코프스키의 겨울을 이렇게 나눠서 4회에 걸쳐서 할 예정입니다.

박현재 위원 4계절 별로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박현재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72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소장 작품전을 전시회를 한다는 말씀인 거 같은데, 이것도 또한 좋은 안인 거 같습니다.

이에 대한 적은, 소요 예산을 적게 들여 가지고 한다는 자체는 좋은 거 같은데 설명을 한번 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진해문화센터는 전시기획비가 내년도 사업비에 책정되어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그랬고, 우리 재단에 소장되어있는 작품들을 최대한 활용을 해서 소장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역시 같은 목적으로 진행할까 합니다.

박현재 위원 적은 비용으로 좋은 안인 거 같은데 잘 준비를 하시면 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감사합니다.

박현재 위원 답변 감사하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박현재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먼저 3.15, 저번에 제가 질문드린 것 중에 아르코 관계에 대해서 질문드렸었는데 지금 현재 어떻게, 내년에 어떻게 하실 건지 그거에 대한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올해까지, 아르코 연습 공간이 올해까지 국비 사업이 진행되었고 내년부터는 자부담 100%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해련 위원 2022년도 예산이 책정 안 되어있죠?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6,700정도로 지금

이해련 위원 2천?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6,700정도로

이해련 위원 6,700. 그럼 2021년도는 얼마 갖고 했죠?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올해 예산은 저희 자부담이 6,200 정도 잡혀있었고요.

이해련 위원 아, 그러니까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국비가 2,600으로 희희낙락 기획프로그램비로 2,600을 받았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럼 2022년도는 국비가 없다 그죠?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국비가 없고 6,700 자부담으로 저희들

이해련 위원 자부담으로. 그러니까 시비 100% 자부담으로 계속 이어서 나가긴 나갈 거다, 그죠?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맞습니다. 지금 10년 동안 한국문화유산위원회

이해련 위원 이걸 지금 중단하기는 힘들잖아요.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계속 해 오시던 분들이 있기 때문에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맞습니다. 한국문화유산위원회

이해련 위원 저희가 이 사업을 중단할 수 없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예.

이해련 위원 또 그런 결정을 하셔서 계속 한다니까 다행이지만 예산 문제에 있어서 점점 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서 염려되는 부분이라서 말씀드립니다.

지역에서 쭉 해 오시던 분들에 대한, 예술 활동하시던 분들에 대한, 그분들이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그죠?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맞습니다. 예.

이해련 위원 언제 이걸 할 수 없게 될까 하는 그런 게 있을 거 같아서, 아무튼 조금 더 노력하셔서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71페이지 진해문화센터입니다.

진해이야기 프로젝트, 창작오페라 푸른 바다의 신사, 작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지금 정확한 명칭은 좀 더 좋은 명칭이 나오면 정하려고 하는데 일단은 이렇게 가칭으로 했는데, 이거는 사실 우리 문화예술위원회에서 정책적인 토론을 하다가 나온 아주 좋은 아이디어였고, 또 지역의 의원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면서 우리 진해지역의 해군 창설자, 손원일 제독님에 대한 스토리를 진해 스토리텔링으로 한번 제작해 보자, 이런 여러 번의 논의를 거쳐서 돈은 많이 좀, 뭐 좋게 하면 좋겠지만 적은 액수로라도 일단 시작해 보자고 출발을 지금 하려고 합니다.

이해련 위원 진해의 인물 콘텐츠 발굴하시는 거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이해련 위원 그렇게 이해하면 좋겠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이해련 위원 손원일 제독, 해군 창시자로서 정말 진해를 대표하시는 그런 인물이 될 수 있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이해련 위원 그런데 예산이 너무 적어서 제가 놀라서, 오페라를 하신다고 하는데 이 예산 가지고 하시겠다고 하는 그런 의지를 가지고 시도하는 자체가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아니, 여기는 1천만원으로 되어있는데 협찬을 받을 겁니다.

이해련 위원 아, 협찬을?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확정되어 있고, 또 협찬과 그다음에 메세나와 결연을 해서 한 2천만원 지금 확보해 둔 상태입니다.

그래서 재단의 1천만원하고 3천만원으로 제작할 겁니다.

이해련 위원 예, 아무튼 수고가 많으신 거 같아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고맙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렇게 콘텐츠 개발해 내시고, 또 손원일 제독의 기념관도 지금 건립하고 있는 중이고 하니까 이게 시기적으로 잘 맞는 거 같습니다.

아무튼 애쓰시는데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다음은 제가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우리 3개 문화센터의 예술교육사업, 예술교육사업에 프로그램들 있죠.

종류가 좀 각기 다른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예술교육사업의 자료, 그리고 강사, 강사료 나가는 거, 그런 거 좀 세부 내역서를 제출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춘덕 위원장, 정길상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정길상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종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종화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이종화입니다.

60쪽 한번 보시겠습니다.

3.15에서 하는 건데 다양한 계층을 고려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이지 않습니까? 그죠?

여기에 ‘꿈의 오케스트라-창원’의 지속적 추진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1년 예산이 어느 정도 되죠?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2020년에 총예산이 1억 1,100 정도 됐고, 21년도 1억 5,300으로 진행을 했었고요.

내년에 예산이 지금 저희가 부서에서는 1억 1,400으로 요청을 했으나 창원시 예산 삭감이나 여러 가지 요인들 때문에 저희가 지금 6천으로 그렇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6천만원이면 반을 깎았네요. 그죠? 반이 삭감됐네요?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예.

이종화 위원 작년에 비하면 거의 60% 이상이 삭감이 되었고요.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런데 한 단체 거기다가, 꿈의 오케스트라 이 성격에 대해서 설명을 해 봐주세요. 이 단원 구성이라든지.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지금 이렇게 변화하는 2022년도에, 당초에 저희들이 일반 단원 50%, 취약계층 단원 50%, 이렇게 100%를 운영을 했었는데

이종화 위원 청소년이죠? 대상이?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그렇습니다.

내년에는 엘시스테마 그 취지에 맞게 100%를 취약계층으로 해서 그렇게 진행을 하려고 예정하고 있고요.

그리고 강사나 음악감독 등을 공모제로 해서 그렇게 좀, 우리가 심사를 통해서 전문가 심사를 통해서 그렇게 좋은 강사를 가지고 내년에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종화 위원 예, 부장님 알겠습니다.

엘시스테마 정신은 아시죠?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예.

이종화 위원 그런데 그렇게 하면서 예산을 이렇게 3분의 2를 뚝 잘라 가지고 그 엘시스테마 정신을 계승하시겠다는 거예요?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그런데 이게 예산이 지금

이종화 위원 아니, 그리고 지금 모두가 통합으로 가고 있어요. 모든 교육이.

통합으로 가고 있는데 일반인 단원을 다 빼버리고 100% 취약계층으로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그죠?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그런데 당초에 저희들

이종화 위원 여기에서 위화감이 많이 생기거든요?

그리고 60%나, 아니 다른 사업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다른 사업도 많이 있는데 굳이 이 단원의 예산만 이렇게 과감하게 삭제하신 게 그걸 취약계층으로 일원화하고, 그러면 인원을 66명에서 33명으로 줄인 겁니까?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예, 한 30명 정도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당초 이게 1년에 한 번씩 저희가 단원들을 모집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강사들은 그 모집 없이 여태까지 진행을, 연속성 때문에 이렇게 진행을 하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취약계층도 기회를 좀 더 넓혀 주는 의미도 있고 해서

이종화 위원 취약계층을 넓히면 인원을 늘리겠다는 겁니까?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인원은 예산 상황에 따라서 예산이 조금 더 보충된다면 늘릴 수도 있고 하는 그런 상황이 있지만

이종화 위원 그러면 그 친구들의 전문성을 키워주려고 하면 예산을 이렇게 뚝 잘라 가지고 그런 강사 대체를 하시겠다는 거예요?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그러니까 이 예산이 지금 우리, 지금 강사비가 보면 한 1억 정도가 강사비로 나가고 있기 때문에 공모제를 통해서 조금 더 그 부분을 우리가 좀 더 발전적으로 하려는 그런

이종화 위원 그러면 지금 1억 정도 나가는 강사료가 시간당 얼마씩입니까?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지금은 시간당 4만 3천원인데 저희가 당초에 내년도 예산을 잡을 때는 4만원으로, 현재 하고 계시는 음악감독님하고 협의를 해서 그렇게 진행을 하려고 했었는데 이제 그 예산이 좀 삭감되는 바람에

이종화 위원 그래서 강사료를 10% 더 깎으시겠다는 거예요?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예, 조금, 공모제를 함으로써 좀 더 전문적인 인력으로 예산을 조금 더 변화시킨다는 그런 거 같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리고 지금 예산을, 예산이 몇% 삭감이 되었습니까? 전체예산이?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재단?

이종화 위원 문화재단 지원금이.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꿈의 오케스트라 같은 경우는 2019년도부터

이종화 위원 아니요. 문화재단 전체예산이 몇% 삭감이 되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총무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총무부장 이승준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입니다.

저희들이 재단에서 운영할 수 있는 예산이 작년도... 올해 같은 경우는 148억을 받았는데 140억으로 8억이나 줄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8억

○총무부장 이승준 저희들 고정 비용이 인건비라든지 공공요금이라든지 고정 비용이 상승되는 부분도 있고 이래서, 저희 재단에 예전에는 큰 기획사업도 많이 하고 했는데 지금 예산서하고 업무보고서 한번 보시면 금액이 소액들 위주로 지금 프로그램이 구성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8억이 삭감이 되었다, 그죠?

○총무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지금 코로나 시국이니까 어쩔 수 없이 전체예산이 깎였다고 치겠습니다. 그죠?

○총무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8억이 깎였는데, 3본부가 있지 않습니까?

창원 성산, 3.15, 진해, 3본부가 있죠?

○총무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3본부가 있는데 그중에서 꿈의 오케스트라를 60%나 깎은 이유가 아까 한본부장님이 얘기한 그게 맞습니까?

○총무부장 이승준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예전에는 다 국비를 받아서 일부 저희들 자체에서 보조를 좀 해서 운영을 해 왔는데 이제 국비가 전혀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재단 예산으로 했는데 시에서도 예산이 깎여버리고, 재단에서도 기획공연을 다양하게

이종화 위원 부장님,

○총무부장 이승준 예.

이종화 위원 국비가 깎이면 모든 사업이 다 그렇게 깎아야 되는 겁니까?

○총무부장 이승준 재단 사정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불가피

이종화 위원 다른 사업도 많이 있는데 가장 취약계층인 꿈의 오케스트라를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잘라도 되나요?

○총무부장 이승준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대표이사님

이종화 위원 이유는 충분히 다 들었어요. 아까 한본부장님이 얘기하셨거든요.

그게 맞나 안 맞나 지금 본부장님한테 묻는 거예요.

그러면 본부장님이 안 하시면 대표이사님, 이 148억에서 8억이 깎였습니다. 그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8억이 깎였으면 이게 제가 금방 계산은 안 되는데 한 1% 됩니까?

2% 되나?

노창섭 위원 10%면 14억이고,

이종화 위원 예.

(「0점몇」하는 위원 있음)

이종화 위원 0.1% 깎았죠?

이 0.1%, 0.2%가 깎였으면, 그거 깎였는데 이 꿈의 오케스트라가 지금 제일 우리가 취약계층에 지원하기 위한 명분이지 않습니까? 그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이종화 위원 거기에 엘시스테마를 모델로 해 가지고.

그런데 여기를 60% 이상을 이렇게 국비가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깎았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60% 깎인 건 잘못 보고가 되었고요.

이종화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1억 1천에서 1억 사이였었는데 지금 6천이니까 40%가 깎였는데요.

이종화 위원 작년에 1억 5천이라 그러셨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니요, 1억 5천 아닙니다. 작년에 왜 1억 5천

이종화 위원 2021년에 1억 5천이라고 아까 그러셨거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게 실질적으로 1억 5천을 집행한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산 자체가 저희가 올해도 비상이 걸려 가지고 나름대로 그걸 축소하다 보니까 1억 5천 지급이 안 됩니다.

이종화 위원 예, 대표이사님, 그러면 1억 1천에서 6천만원이며 45% 정도 깎았다, 그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이종화 위원 45% 삭감을 했는데 전체예산 0.2%가 삭감이 되는데 이 한 프로그램에 40% 이상을 삭감했다는 게 이해가 됩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제가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엘시스테마는 일반인을 위해서 구성됐던 역사가 없습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거의 1억을 대 줄 때도 있고 어느 때는 8천, 이런 식으로 해 왔더라고요.

그래서 2019년도로 제가 그 예산을 잡아본 결과, 2019년도 꿈의 오케스트라가 1억 1,500이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62명 중에서 32명이 일반인이 특혜를 받았습니다. 한 푼도 내지 않고 레슨을 받았어요.

그럼 나머지 취약계층을 위해서 존재하는 엘시스테마가 한국문화예술교육위원회에서 지원하는

이종화 위원 대표이사님, 그거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50%로 일반 대상자를 줄였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이종화 위원 줄였으면 그 줄이는 이유가 기존에 있는 친구들한테 더 나은 강사를 제공하고, 또 더 나은 서비스를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해서 일반 가정을 배제했다, 그래서 취약계층으로 100%를 보완했다, 그러면 이해가 돼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니, 이해가

이종화 위원 그런데 이해가 되는데 거기에서 예산을 그렇게, 그걸 맞추기 위해서 예산을 깎았다는 게 이해가 안 되거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거를 제가 설명드릴게요.

이종화 위원 그걸 대표이사님이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제가

이종화 위원 그러면 지금 보니까 요즘 12월 20일날 국립합창단 초청 강연이 있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이종화 위원 이건 언제 계획을 하셨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거는 제가 오기 전에 다들 되어 있었던 거기 때문에 연간 사업계획으로 올라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절반 정도가 제가 알기에 한문연 쪽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돈이 투자되는 거는 아닙니다. 사실은.

그리고 회수율이 거의 70%까지 육박하는 것이 저희들 목표거든요.

30%는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차원이었고

이종화 위원 서비스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런데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이 문제는 왜 이렇게 발생했느냐, 우선 첫째 세수가 줄어듦으로써 우리에게 예산의 절감을 요구했고, 세금이 안 들어옴으로써 나름대로 절감해야 되는 걸 우리도 동참을 하고, 그러면서도 새로운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 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듯이 기존에 있는 학생들 취약계층이 손해를 보면 안 되겠죠.

그런데 손해 안 봅니다.

이유가 여태까지 강사 1명이 11명의 학생을 가르쳤어요.

그런데 저희가 계산 잡은 거는 이번에 강사 1명이 몇 명을 가르치냐 하면 실제로 9명으로 줄어들면서 4명당 1명을 가르치는 오히려 업그레이드되는 교육이 실시될 겁니다.

그 이유는

이종화 위원 사람을 줄였으니까 그건 당연하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니, 사람을

이종화 위원 66명에서 30명을 뺐으니까 한 강사당 가르치는 애들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런 걸 수치적으로 보면 서비스가 나아졌다고 볼 수가 있어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서비스가

이종화 위원 제가 지금 지적하는 것은 굳이 가장 잘 키워야 될 애들의 예산을 힘이 없다고 이렇게 과감하게 깎아버릴 수가 있느냐는 거예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전혀 이게 오해에서 나온 거죠.

왜냐하면 이게 일반 비즈니스를 하는 대표이사가 아닙니다. 저는.

40년 동안 이 바닥에서 나름대로 경영을 해봤고 가르쳐도 봤는데, 오히려 방만 경영입니다.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코디네이터라는 사람이

이종화 위원 지금 그거는 나중에 자료로 주세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니요. 이 설명을 제가, 그리고 몇 번을 가서 한영민 부장도 했고 부시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셔서 설명을 드렸는데, 자료는 보내드릴게요.

오늘 제가 준비해 온 것도 다 여기에 있고요.

그러나 엘시스테마의 정신적인 사태가 사실은 제대로 운영이 8년간 안 되어있었다는 거죠.

그래서 한 사람이 열심히 가르쳐서 아이들을 이끌어온 건 좋은데 그것이 돈이 풍족할 때는 괜찮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어느 지방자치단체든지 전부 예산이 깎인 상태에서 일반인에게 특혜를 줘야 될 이유도 없고, 주 60명이 1년에 1번 정기연주회를 하는데 여태까지 8년 동안 혜택을 본 친구들과 강사들이, 이번에도 한 번 공연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들만 참여하는 게 아니고, 선생들도 참여를 했기 때문에 나름대로 성과가 있는 연주회가 될 거예요.

제가 보기에 이런 질책을 받을 거는 1년 후에 받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실행도 하기도 전에 이게 봉착이 된다? 한번 믿어 보시죠.

지금 6천만원을 갖다가 확보한 상태에서도 1억 2천, 1억 5천을 투자한 것보다 잘 만들어 내면 오히려 칭찬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걸 일하기도 전에 부시장님 호출하고 국장님 호출하고, 지금 일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답답한 게 예산만 주시라고요. 그러면.

원하시는 대로 다 해 드릴 수 있어요. 예산이 없어요.

이종화 위원 예, 알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알겠는데요.

그런데 굳이 그 방만 경영이라고 일일이 살펴보면 꿈의 오케스트라뿐이겠습니까?

다른 프로그램들도 충분히 다 많아요. 그런데 왜 거기를 그렇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니, 깎은 게 아닌데 자꾸 오해를 하시니까 제가 답답한 게

이종화 위원 아니, 당연하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깎은 거 아니에요. 일반인을

이종화 위원 아니, 그러고 또 그 정신이 지금, 대표이사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이종화 위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다 통합으로 가고 있어요.

통합으로 가고 있는데 굳이 통합해서 잘하던 애들을 100% 취약계층으로 바꾸겠다고 일반 애들을 그렇게 과감하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니, 통합을 방해한 게 없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저희가 만든 거에.

이종화 위원 아니, 100%로 채우겠다는 거잖아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니, 실질적으로 50%의 일반인이 너무나 혜택을 본 겁니다.

그 혜택을

이종화 위원 그걸 너무나 혜택이라고 그렇게 포장하시면 안 되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니죠. 한 푼도 안 내고 배웠으니까.

이종화 위원 지금, 그리고 이거는

○위원장대리 정길상 잠시만요.

이종화 위원님, 그리고 대표이사님, 잠시만 좀 하시고,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언하겠습니다.

(14시57분 회의중지)

(15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정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아까 이종화 위원님 마무리 발언하시죠.

이종화 위원 예, 일단 지금까지 설명하신 건 잘 들었고요. 대표이사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이종화 위원 잘 들었고요.

그런데 이 부분을 그냥 50%, 일반인 50% 자르고 혜택받았다고 좀 많이 치부를 하시는데 그건 혜택이 아니고 우리가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을 50% 줄이는 것이 맞는 건지에 대한 고민을 좀 해야 되고요.

또 그다음에 그 부분에서 아까 논의하는, 쉬는 시간에 노창섭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정말로 좋은 사업인지, 또 방만하지 않게 규모 있게 어떤 부분에서 더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예산을 절감하는 건지 그걸 좀 고민을 하셔야 될 거 같고요.

그래서 문화예술교육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 예산 내역하고 그다음에 각 본부에 공연 예정하셨던 거 있죠?

그 예산하고 좀, 2021년도 거와, 내년도 거는 예산이 다 나와 있으니까 괜찮은데 21년도에 했던 기획공연이라든지 이런 예산을 좀 저한테 자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리고 73쪽에 진해예술여행 있지 않습니까? 진해문화센터입니다.

진해문화센터인데 작년에 전시할 때 모네 레플리카전 굉장히 좀 많이 성황을 이루었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이종화 위원님,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내년에도 이런 전시가, 아까 보니까 여기에 72쪽에 전시사업이 잠깐 소개는 되어 있는데 내년에도 이런 큰 전시를 계획을 하고 계시는가요?

여기는 안 나와 있어서.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지금 올해 저희 ‘아빠를 찾아라’ 그 전시도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전시기획사업은 지금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출연금이 줄어든 관계로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것도 출연금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런 전시를 할 수가 없다, 이 말씀인 거예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소장전을 해서라도 그 가동률을 높이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전부 예산으로 다 연결이 되네요.

그리고 예술아카데미 있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이종화 위원 이거 15강좌 6개월 과정, 올해 2021년도에도 하셨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하고 거기에 연장선상으로 내년에도 지속하시겠다는 거잖아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이종화 위원 여기 수강생들이 많으시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수강생들은 지금 거의, 지금 성악에 정원이 15명인데 현재 8명 수강 받고 있고요.

중간에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휴강이 됐었어요.

그래서 휴강을 좀 길게 하다 보니까 수강생들이 좀 떨어지는 그런 현상도 사실은 있었습니다.

이종화 위원 일단은 내년에도 좀, 예술아카데미가 사실은 진해가 굉장히 취약해요. 예술 방면으로.

취약한데 요즘 여러 가지 공연이라든지 많은 좋은 공연들이 와서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내년에도 그런 전시라든지 또 이런 예술아카데미, 또 예술공연 이런 데에 특별히 신경을 쓰셔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내년도, 보충 설명을 드린다면 지금 새로이 강좌를 하나 개설하는 게 예전에 진해가 발레가 굉장히 발달... 굉장히 많았습니다.

하는 사람, 발레리나들도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배출되었고, 그래서 그러한 걸 상기해서 내년도 사업에 지금

이종화 위원 발레아카데미?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남녀노소. 성인반, 유아반, 어린이발레, 이것이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든지 할 수 있는 발레스쿨을 한번 운영해 보고자 합니다.

적은 액수지만 한 번 시도를 하려고 한 강좌를 새롭게 개설했는데 진해구민들이 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위원님께서도 많이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길상 이종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노창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이종화 위원님이 많이 하셨기 때문에 내가 세세하게는 안 따지는데 제 의견을 좀 말씀드릴게요.

엘시스테마가 1975년도 남미 베네수엘라에 마약 골목에서 ‘호세 안토니오 아브리우’라는 창립자가 이런 분들을 무료로 악기를 하나 교육해서 최고 배출한 게 25만명 해서 세계적인 음악가가 나오고, 2010년에 서울평화상까지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이분을, 이 사업을 우리나라도 도입해야 된다는 붐이 2010년도 서울평화상 시점에 이게 모범사례로 나와서 확산이 되었고, 그래서 정부가 아마 이걸 공모사업을 했을 거예요.

예술중앙재단인가 어딘가 내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그때 그 전후로 저도 그때 2010년에 의회에 들어와 가지고 이 사업을, 그 당시에 성산구 권영길 국회의원님도 이 사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독자적으로 따로 하다가 창원시가 이 사업을 공모해서 한번 해보겠다 해서 이렇게, 그거는 없어지고 이 사업이 정착되었습니다.

저는 3.15아트센터의 이 사업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관련된 책자나 제가 많이 읽어봤거든요.

그렇게 해서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최근에 제가 자료도 다 받아봤습니다. 얼마나 운영되고.

그래서 이게 일시적으로 해야 되는 게 아니고 이건 꾸준히 시가 관심을 가지고 해 와야 되고, 그런데 최근에 2019년도에 국비 지원이 끊겼죠.

우리가 사회적 기업도 마찬가지잖아요. 3년 3년 끊어 가지고 6년 지나면 자생해야 되거든요.

영원히 국가가 지원해 줄 수 없는 거잖아요. 이것도 마찬가지라고 보거든요.

지자체가 처음 하기는 인프라라든지 인력이라든지 이게 없어서 하지만, 어느 시점 되면 끊어서 자생해야 되는 거죠.

그런 차원에서 해야 되고, 또 이게 제대로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는.

국비 받았을 때 형식적으로 하는 척만 하고 보조해서 정산받고 이게 아니라, 그래서 제가 악기 관리라든지 학생배출 관리라든지 이런 것들 자료를 다 받아서, 담당 팀장님이 몇 번 내 방에 와서 설명도 하고 했는데, 고민은 순수시비로 하다 보니까 실무자들은 이걸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예산 자르라는 소리는 한 번도 안 했습니다.

오늘 처음 들어서 45%를 잘랐다고, 아직 예산서를 내가 못 봤기 때문에, 들었는데 제 판단은 그렇습니다.

이게 이사장님, 7,8년 평가를 내부적으로 재단에서 하셨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그런 판단을 하신 겁니까?

앞에 말씀하신, 이종화 위원님 질의하신 데에?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지금 당연히 조사를 한 상태에서 했다고 믿어주시면 좋겠고요.

현재 제가 진단 내린 거는 방만 경영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저도 그런 자료를 받고 설명 들었을 때 일정 부분 있다고 봅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노창섭 위원 100%는 동의 못 하지만.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상자, 제가 말씀드렸거든요.

대상자가 왜 중산층 이상 부유한 사람을 넣었느냐 하니까 앞에 설명한 대로 다양한 층이 어울려야 되고, 실제로 공문 보냈는데 신청자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채워야 되고, 뭐 이런 여러 가지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본 취지는 그거는 아니다, 그러나 지금 현실이 그렇다면 운영하는 거까지는 내가 어느 정도 이해를 했어요.

그런데 지금 순수시비로 들어오고 전체예산이 이 재단뿐만 아니고 전반적으로 지금 사업비가 다 줄어든다 아닙니까? 그죠?

규모만 늘어났지 내용적으로는 줄어들거든요.

그래서 제 판단인데 재단에서 이렇게 결정을 해서 하셨다면 일단 시행을 한번 해보고, 예?

내가 만약에 이 사업을 없앴다면 이사장님한테 저도 따졌을 겁니다. 되게 따졌을 겁니다.

그런데 이 사업을 안 하시자는 거는 아니기 때문에 하시고, 대상을 좀 줄이고 여러 가지 강좌를 줄이고 이렇게 해서 슬림화해서 한번 해보겠다고 하시니까 기회를 주시고, 1년이나 6개월 이후에 하다가 도저히 안 될 수도 있는 상황이 오면 추경이나 다른 방법으로 플러스 알파 하면 되니까 그런 방향으로 좀,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이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참, 대표이사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동의합니다.

노창섭 위원 예, 그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63페이지, 여기 홍보기획부장님 있어요?

제가 월간문예지 문화누리 잘 보고 있습니다.

매월 집으로 우편으로 오는데 이 3천부를 제작해서 어디어디 배포하십니까?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홍보기획부장 김재성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월간문화누리 발송은 저희 문화가족 667부 배포되고, 재단계열 327부가 배부되고 그다음에 일반계열 116부,

노창섭 위원 일반계열이라면 어떤?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일반단체나

노창섭 위원 아, 단체?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예, 또 창원시 내부에, 그다음에 교육계열 해서 창원 마산 진해의 초중고 대학교에 186부, 그다음에 창원 내에 금융계열, 그다음에 기관계열, 기업계열, 병원계열, 이런 식으로 해서 1,882부가 발부가 되고 그다음에 창원문화재단 내의 시설, 그러니까 성산아트홀, 3.15아트센터, 진해문화센터, 창원의집, 이런 시설에 해 가지고 718부가 배부가 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책자로만 해 가지고 3천부, 말씀하신 그 리스트대로 배부하시는데 그 리스트 현황을 저한테 한번 주시고,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게 우리가 요즘 스마트폰 시대 아니에요? 그죠?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예.

노창섭 위원 그래서 저도 오면 제목하고 공연일자 대충 보고 버리거든요.

그런데 이게 보니까 월간 공연계획을 3.15아트든 성산이든 진해든 이렇게 되어있잖아요.

그러면 이게 왔는데 보관하는 사람 말고 어디 버리면 재활용으로 넘어가 버리잖아요.

그래서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이런 데에서 모바일로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웹이나 앱이나 이런 게 있었어요? 지금?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예, 저희들 창원문화재단 문화누리는 인쇄물로 해서 배포도 하고 그 내용을 웹으로도 배부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홈페이지 말고,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예.

노창섭 위원 스마트폰 앱이 있습니까?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앱을 좀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저희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웹진 해 가지고 되어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앱을 다운받을 수 있어요?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그 웹, 홈페이지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그거 말고 어플리케이션.

쉽게 말하면 스마트폰에 보면 어플리케이션이 있잖아요.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아직 그 부분은...

노창섭 위원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이게 처음부터 이걸 책을 없애라, 이런 소리는 내가 안 하겠어요.

당분간은 좀 병행을 해서, 지금 모바일 시대 아닙니까?

지금 의회도 회의자료 이 큰 거를 낭비하다가 친환경, 요즘 환경시대 아니에요.

인터넷으로 싹 다 바꾸고 책자 인쇄를 없애버렸거든요. 그죠?

이걸 어느 순간 내년에 없애버려라, 이럴 수는 없는 거고 정착될 때까지는 병행을 하더라도 이 비용을 조금만 아끼더라도 어플리케이션 하나 만들어서 업데이트 다달이 하면 누구나 창원문화재단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서 딱 설치하면 오늘 공연이 뭔지 탁 누르면 들어가고, 예를 든다면 이런 거잖아요.

젊은 층들은 어떻게 하냐면 회원가입 해서 한 번씩 읽으면 공연비의 5%, 3%를 할인해준다든지 이러면 젊은 세대들 확 달려들어 가입해요.

그러면 온라인에서도 우리 홍보도 되고, 이렇게 여러 가지 일거양득 아니냐, 홍보하는 것도 똑같고, 하드웨어적으로 3천부 만들어서 배포하는 것도 중요하고 좋지만 당분간은 좀 병행을 하고, 그러면서 이게 정착되면 실제 종이로 인쇄하는 거는 좀 줄이고 부수를, 그죠?

내가 3천부까지, 부수 늘어난다고 금액이 확 늘어나지는 않죠?

줄인다, 그거는 알지만 그런 고민들을 한번 해보셨어요?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예, 위원님 말씀을 참고해서 앞으로 그런 쪽으로도 고민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제가 봤을 때, 제가 느낌입니다.

이게 몇 년을, 나도 10년 가까이 이 책을 받아봤잖아요. 의원으로서 대상에 들어가서 매달 오던데, 제일 잘 보고 있습니다.

잘 보고 있지만 아, 이걸 왜 이 방식을 고집하지? 다른 방식으로 하는 방법 없을까?

어플리케이션 다운받으면 바로바로 볼 수 있고, 또 중요한 공연은 실시간으로 터치해서 보면 아, 오늘 성산아트홀 무슨 공연하는 갑다,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예, 중요한 공연이라든지 이런 거는 저희들 SNS를 통해 가지고 홍보나 활동은 하고는 있는데 일단 위원님

노창섭 위원 문화재단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하나 만들면 되잖아요. 개발비 얼마 드는지 모르겠는데.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사장님, 제 말씀 이해되십니까? 답변을 한번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그렇지 않아도 제가 임용 취임 일주일만에 그 말씀을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웹진을 한번 개발하자, 그런데 액수가 이게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단계적으로 가는 방향으로 하는 걸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일리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총괄부서가 없어 가지고, 총괄적으로 질문을 하나 드릴게요.

성산아트홀하고 진해아트센터하고 3.15아트센터, 이거 누가 답변하실지 모르겠는데 전시, 공연, 교육사업이 코로나19 이전하고 차이가, 경영본부장님이 안 계신데 대표이사님이 답변하시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지금 현재 팬데믹 이후에 대관하는 거는 엄청난 데미지를 받고 있고요.

전시는 그렇게까지 데미지는 안 받습니다.

노창섭 위원 안 받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왜냐하면 한섹션에서 움직이는 것이 수천명 수백명이 움직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에바 알머슨 같은 경우에는 회수율이 70%를 넘었을 정도로 13,000여명이 올 정도로 뭐 그렇게 효과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노창섭 위원 저도 가봤습니다. 늦게라도.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노창섭 위원 교육사업에도 큰 변화는 없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교육사업은 이제 제가, 침 튀기는 거 있지 않습니까?

노래 가르치는 것, 플롯, 뭐 이런 것은 데미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춤을 출 때 보면 댄스는 같이 접촉을 해야 되기 때문에 여기서 비말이 갈 수도 있기 때문에 한동안 거의 뭐 6주 이상을 중지를 해서 데미지가 왔습니다.

반환요구도 있었고요.

노창섭 위원 그러면 내년에 팬데믹이 같이 위드코로나로 가는데 내년에는 100% 정상화를 하실 거예요? 아니면 단계적으로?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100%는 불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당분간은 지금, 저도 지금 걱정인 게 뭐냐 하면 노래만큼 위험한 게 없습니다. 지금.

노창섭 위원 그렇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러고 관악기도 침을 계속 흘리기 때문에 바닥에 침까지 떨어지거든요.

이것이 비말이 되어서 날아갔을 때 원인도 모르게 걸리는 경우가 있어서 지금 현재 저도 고민입니다.

정부에서는 위드코로나 얘기해서 풀어놓은 것처럼 모양이 되어서 풀어는 놨는데 다행히도 지금 현재 큰 사건은 없는데 정말 걱정이 매일매일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어쨌든 고민 속에서 조금씩 정상화는 시켜야 될 거 아니에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렇죠. 그거는 맞아요.

그래서 지금 현재 방법을 어떻게 찾을까, 뭐 하다못해 아크릴로 된 입 모양을 보고 노래하는 거, 입 모양을 봐야 되니까 그런 마스크도 지금 생각하고 있고요.

노창섭 위원 예, 어쨌든 한 1년 6개월, 거의 뭐 문화예술이 상당히 침체기였다 아닙니까?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나 영원히 이래 가서는, 또 문화예술계도 먹고 사는 문제,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좀 상대적으로도 내년에는 조금씩 기지개를 켜서 한꺼번에는 안 되더라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감사합니다.

노창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길상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우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우겸 위원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김우겸입니다.

존경하는 노창섭 위원님께서 참 좋은 지적 해 주셨는데요.

63페이지 덧붙여 가지고 제가 좀 말씀드릴게요.

이게 전 부서에 좀 말하고 싶었던 거였는데 웹자보 이런 거를 하는 게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제가 좀 알아봤습니다. 일부러.

좀 알아보니까 이게 대충 기능이 3~4개 정도 들어가는데 한 1억이 넘게 들더라고요.

클릭했을 때 2가지만 나와도 1억이 넘게 들더라고요.

그러면 성산아트홀, 3.15, 그다음에 진해, 다 하면 이게 돈이 어마어마할 거거든요. 개발비 자체가.

그래서 원래 문화예술과에서 오늘 업무보고 했던 MZ세대, 문화콘텐츠, 이런 사업들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기서 인재를 영입을 하든 아니면 인재 발굴을 하든 지금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다 없다 하는데 지금 그걸로 엄청 몰려 있습니다. 앱 개발 이런 걸로.

그런데 지금 아직 창원에는 그렇게 개발할 수 있는 실력 있는 회사가 지금 스타트업 회사가 없는 걸로 제가 파악을 했고요.

대부분 부산 아니면 서울, 경기도 이쪽에 꽉 몰려 있더라고요.

이제 이쪽 문화예술과가 이런 거 할 때 민관산학연 협력, 창의인재 양성이라든지 육성이라든지 이런 거 할 때 그때 회사가 좀 몰려올 겁니다. 그때는.

그러면 그때 몰려올 때나 콘텐츠 개발 이런 거 할 때 같이 연계를 해서 우리도 이런 게 필요하다, 그러면 시에서 좀 만들어주면 좋겠다든지 이렇게 해서 같이 연계를 해서 하면 어떨까.

그리고 티켓 예매 같은 거, 아까 노창섭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티켓 같은 거는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티켓을 살려면 어차피 인터파크라든지 다른 웹사이트로 또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그게 또 할인을 좀 많이 해주니까.

그런데 아까 참 좋은 말씀인 게 앱을 볼 때마다, 그러니까 3%는 좀 많고요.

한 0.5%, 1% 정도만 그렇게 해 가지고 하면 그래도 안 보더라도 보면 1% 할인이다, 약간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까 그렇게 연계를 하면 좀 괜찮을 거 같고, 이해련 위원님도 아마 이거는 같이 공감을 하는 게 저희가 원래는 문화, 그러니까 그런 거 필요 없이 그냥 콘텐츠과를 하나, 부서를 TF팀을 하나 구성하자고 제가 항상 말씀을 드리거든요.

왜냐하면 그런 게 있어야, 지금 필요한 부서들이 많습니다.

그런 앱 개발하는 그런 부서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도 대표이사님께서 한번 건의를 해 주시면 저희도 힘을 실어드릴 수 있으니까 그쪽 관련해 가지고는 따로 제가 연락을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연간에 36,000부, 저는 이거 책 넘기는 거 좋아하시는 분도 있으실 거 같아요.

왜냐하면 이거 보고 이렇게 넘기고 보는 거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아까 말씀하셨듯이 스마트폰 세대인데 그것도 꼭 하나의 필요할 거 같다, 그리고 왜냐하면 웹사이트도 좋죠.

웹사이트도 그때 왜냐하면, 제가 창원문화재단에 항상 아쉬웠던 점이 홍보였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홍보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한다고 조회 수가 몇만이니 하는데 그거는 통계적으로 전부 다 합쳐서고, 1일 평균 50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뭐 글 하나 올린다고 해서 횟수가 중요한 거는 아닌데 좋아요, 댓글이 중요한 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창원이 문화 쪽으로는 저는 더더욱 발전하고 있는 걸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쯤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알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길상 김우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최희정 위원 짧게 하나만

○위원장대리 정길상 최희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희정 위원 제가 궁금해서 사업이, 우리 사업참고자료라고 해야 되나요?

42페이지 보면 유물 무료 소독하는 서비스가 있더라고요.

이게 해마다 계속되는 계속사업인지,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전통문화부장 곽성훈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창원역사민속관 수장고에 3,100점 정도 유물이 수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유물 소독은 그 유물에서 나오는 균을 없애는 작업들을 해야 됩니다.

필수적으로 1년에 2번 해야 되는데 예산사정에 따라서 1년에 1번 정도는 꼭 하고 있습니다.

최희정 위원 아, 그래요? 1년에 2번을 해야 되면 2번을 해야죠.

이게 어쨌든 유물 보관하는 질의 수준을 유지하고자 하시는 거잖아요.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맞습니다.

최희정 위원 그래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도 소독 서비스를 하고 있던데, 이게 참여가 좀 됩니까?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예, 상당히 호응이 많습니다.

꼭 기증하지 않더라도 각 가정마다 가지고 계시는 유물들을 1년에 한 번씩 할 때 같이 넣어 가지고 소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신청을 받아서 같이 소독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최희정 위원 알겠습니다.

이 사업이 조금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고, 어쨌든 유물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하게 생명력을 조금 유지시켜 준다는 거는 굉장히 의미 있는 사업이고, 적은 예산으로 큰 역할을 하는 거 같아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다른 거 하나, 들어가셔도 되고요.

제가 여기 자료를 보면서 참고자료 29페이지 보면 사업목표 집계표가 있는데요.

이 재원 조달에 있어서 자비가 10만원 100만원 이렇게 있는데 이게 매칭이 되어야 되는 건지 항목 상으로, 궁금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어디 누가 이걸 답변을 해 주셔야 될까요?

이거는 모든 사업에 있어서 재원 조달에 자비 부분이 다 매칭이 되거든요?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전통문화부장 곽성훈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서식에 따라서 그렇는데, 자비라고 하는 거는 저희 출연금과 수익금을 포함한 것을 자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출연금과 수익금?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예.

최희정 위원 그걸 10만원에서 100만원, 그냥 형식상 명목상으로 이렇게 기재를 해 놓는다는 겁니까?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10만원이 아니고 프로테이지가 100%라는 뜻입니다.

자비 100%라는 뜻입니다.

최희정 위원 아, 그러면 여기 재원 조달, 아, 예, 옆에 있네요. 퍼센트.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길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5개 구청, 푸른도시사업소, 하수도사업소의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돼있으니 회의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09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0분 산회)


○출석위원(11인)
김우겸노창섭박춘덕
박현재이종화이찬호
이해련정길상지상록
진상락최희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선희
전문위원  곽창건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관광과장  안익태
문화유성육성과장  정숙이


<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경영수석본부장 겸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성산아트홀본부장 겸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총무부장  이승준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성산아트홀본부 창원조각비엔날레부장  이차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시설무대부장  허용옥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장  한영민
3.15아트센터본부 3.15시설무대부장  한원조
진해문화센터본부 진해문예사업부장  김태준
진해문화센터본부 진해시설무대부장  이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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