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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09회 제7차 건설해양농림위원회(2021.12.0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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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회의록
제7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1년 12월 7일(화) 10시

장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창원시 예산안

2. 2022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창원시 예산안(시장제출)(계속)

2. 2022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시장제출)(계속)

가. 농업기술센터


(10시04분 개회)

○위원장 이천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9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노고가 많습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2년도 창원시 예산안(시장제출)(계속)

2. 2022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시장제출)(계속)

(10시05분)

○위원장 이천수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창원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회의 진행은 소장님께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담당과장님께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김선민 농업기술센터장님 나오셔서 일괄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인사 올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입니다.

항상 저희 농업기술선터에 애정어린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고,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천수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2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본예산 편성 요구사항에 대한 제안설명을 일반회계, 기금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2022년 일반회계 예산액은 `21년도 일반회계 예산액 704억 5천만원보다 115억 1천만원이 증액된 819억 7천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증액사유는 농산물유통과에 학교급식비 예산이 전년대비 71억 6천만원, 축산과에 동물보호센터 설치 예산이 14억 5천만원,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 예산이 13억 5천만원이 증액 편성되었기 때문입니다.

본예산에 미편성된 예산은 추경 1, 2회에 걸쳐 확보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각 부서별로 예산 편성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145페이지부터 2178페이지까지 농업정책과는 예산액 214억 1천만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223억 3천만원에 대비하여, 9억 2천만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농업정책과의 주요 편성내용으로는 유기질비료지원 전환 및 도비매칭사업 총 23억 5천만원,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사업 10억원, 대산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5억 6천만원, 농작물재해 보험료 보조지원 4억 6천만원, 공동 농작업 대행료 지원사업에 4억 3천만원이 각각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감액내용은 창원 들녘 지표수 보강개발 2단계 사업이 3억 6천만원, 농촌기반 관리 2억 3천만원, 진북면 금산 새뜰마을사업 2억 1천만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2179페이지부터 2205페이지까지 농업기술과는, 예산액 56억 7천만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60억 3천만원에 대비하여, 3억 6천만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농업기술과의 주요 편성내역으로는 인곡양묘장 조성공사 시설비 5억원, 벼 공동방제 농약 지원에 5억원, 벼 육묘용 상토매트 및 상토지원에 4억 5천만원, 벼 병해충 종합방제육묘 상자처리제 지원에 3억 5천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감액내용은 꽃양묘장 운영 시설비가 4억 1천만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2206페이지부터 2229페이지까지 농산물유통과는 예산액 411억 6천만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319억 2천만원에 대비하여 92억 4천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농산물유통과의 주요 편성내역으로는 학교급식비 지원사업에 총 321억 7천만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관련 총 18억 8천만원, 농산물 수출촉진자금 지원에 총 10억 2천만원, 대도시형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에 5억원, 맞춤형 중소형 농기계 지원 4억 6천만원, 학교과일 간식지원 사업에 3억원이 각각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증액내용은 학교급식비 지원사업이 71억 6천만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관련 예산이 18억 8천만원, 대도시형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예산이 5억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2230페이지부터 2250페이지까지 축산과는 예산액 91억 4천만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60억 2천만원에 대비하여, 31억 2천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축산과의 주요 편성내역으로는 동물보호센터 설치에 18억,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에 15억 5천만원, 학교우유급식에 11억 1천만원, 가축방역약품 구입에 1억 8천만원이 각각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증액내용은 동물보호센터 설치 예산이 14억 5천만원,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 예산이 13억 5천만원, 학교우유급식 4억 3천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2251페이지부터 2266페이지까지 도시농업과는 예산액 20억 4천만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19억 3천만원에 대비하여, 1억 1천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도시농업과의 주요 편성내역으로는 과학영농실증 시범포 조성사업에 1억원, 농업테마파크 환경개선 시설비가 7천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증액내용은 신규 국비사업으로 과학영농실증 시범포 조성사업 1억원, 원예활동전문가 활용 도시농업 시범 사업 2천 5백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2267페이지부터 2273페이지까지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는, 예산액 25억 4천만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22억 2천만원에 대비하여, 3억 2천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의 주요 편성내역으로는 팔용 및 내서 도매시장 전기요금에 총 8억 2천만원, 청소용역에 3억 8천만원, 시설비에 3억 3천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증액내용은 시설노후화에 따른 시설비 2억 6천만원과 인건비 상승에 따른 각종 용역비가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기금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 114페이지부터 119페이지까지가 되겠습니다.

2022년도 농업발전기금 운용계획입니다.

기금조성현황은 2021년 말 조성액 132억 4천 1백만원에 기금 이자수입 1억 2천 5백만원, 지출 15억 7천 9백만원으로 2022년도 말 조성액은 117억 8천 7백만원입니다.

116페이지, 수입계획은 전년도 43억 7천 2백만원보다 10억 5백만원 감소한 33억 6천 7백만원이고, 117페이지, 지출계획은 전년도 43억 7천 2백만원보다 10억 5백만원 감소한 33억 6천 7백만원이 되겠습니다.

농업발전기금 수입이 감소한 주요 사유는 2021년도 하반기부터 기금운용방식을 변경하여 농업발전기금을 융자지원금으로 사용함으로써 기금 예치금 회수가 감소하였기 때문입니다.

주요 지출계획은 기존방식으로 지원한 융자금에 대한 이차보전금 5억2천6백만원과 새로운 방식으로 융자 지원하는 취급수수료 4천만원, 2022년도 상반기 융자금 10억원이 되겠습니다.

하반기 융자금 10억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예치되어 있어 예치기간 만기 후 하반기에 편성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농업기술센터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우리 시는 2022년 1월, 청년농업특별시 선포를 앞두고 있습니다.

청년농업특별시 선포는 창원특례시 출범과 창원농업 재도약의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시대적 변화에 맞춘 청년정책, 특화된 농촌개발, 농업자원 브랜드를 통해 사람이 돌아오는,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창원 농업농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농업기술센터 예산안이 원안대로 승인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김선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질의·답변은 2개 과별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럼 농업정책과, 농업기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과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 질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농업정책과부터 먼저 질의드리겠습니다.

2145페이지 아래에서 쭉 올라오다 보면 재료비라고 되어 있고, 핀셋농정 농자재 구입비라고 되어 있습니다.

주요 사업조서를 제가 찾아보니까 그 내용은 멀칭비닐이라든가 고추 지지대를 1,600명에게 지급하는 사업이던데, 신규사업이죠?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농업정책과장 김종핵입니다.

주철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주철우 위원 갑자기 이게 신규사업으로 들어왔는데 그전에는 멀칭비닐이나 고추대를 개인이 구입을 했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런데 그럼 1,600명은 어떻게 지금 선정하실 생각이죠?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보통 우리 소수 농가들 보면 대부분 우리 국비라든지 도비라든지 자체 사업도 대부분 시설 원예농가들에 거의 지원됩니다.

되는데, 국도비 사업이 보통 이 대농가에 주로 사업을 주다 보니까 물론 신청은 가능합니다.

누구나 농업인이 다 이 보조사업에 신청은 가능하지만 대부분 대상자 선정할 때 사업내용이나 면적 등 보면 규모가 큰 대농가가 유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에 배제되기 때문에 그런 소농가 소수된 우리 소농가 90% 이상은 소농가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주철우 위원 그러니까 제가 질의 요지가 1,600명 소농가를 어떻게 선정하시죠?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지금 물론 나가서 보면 사람들이 건의 들어오고 또 사업 신청을 받아서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보통 작목반 단위가 되어 있거든요. 작목반 우리 현황이 한 61개 단체에 1,750명 정도 작목반이 있습니다.

그 작목반에서 그 작목반 위주가 필요한 고추대라든지 비닐이라든지 작업도구라든지 이런 거 필요한 거를 받아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주철우 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해하기론 작목반 단위로 이 명의로 되어 있지만 주시겠다는 얘기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그렇게 어느 정도 조직 좀 갖춰진 조직이 되어야 되지, 나머지 그냥 개인 소수가 이렇게 한다면 개인적으로 한다면,

주철우 위원 취지는 좋은데 자칫 잘못하면 이거 선거를 앞두고 1,600명을 선정해서 주는 방법이 예를 들어서 농업정책과에서 자의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으면 이것은 오해를 살 소지가 높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기준을 마련해야 됩니다.

기준을 마련해서 해야,

주철우 위원 기준이 뭐냐고 물어봤는데 사업을 했는데 기준이 없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지금은 이제 해마다 이렇게 건의가 들어오면서 그 기준을 지금 지침을 아직 정확하게 만들지는 않았지만, 그 지침을 다음에 어느 정도 만들고 나면 위원님들한테 별도로 보고를 드린 후에 그 지침에 근거를 해서 집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알겠습니다. 농업기술과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는 2189페이지 민간자본사업보조 데이터 기반 생산모델 보급 시범사업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것도 주요사업조서를 보니 조금 내용이 궁금한 게 있어서 그런데, 이거 같은 경우에 지금은 그러면 일단은 데이터를 공유한다고 되어 있는데 공유를 어떤 식으로 합니까?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농업기술과장 이영화입니다.

주철우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본 사업 같은 경우에는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국비시범사업입니다.

지금 우리 농업기술센터의 기술보급 자체는 그 시군에 농업기술센터, 도의 농업기술원 그다음에 중앙부서인 농촌진흥청과 연계가 되어서 전산으로 모든 게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창원시에 어떤 농가에 예를 들어 파프리카 농가에 이 시설을 설치를 하면 거기에 들어가는 모든 데이터가 시군에서 도를 거쳐서 농촌진흥청까지 일률적으로 원스톱 체계로 되어서 진흥청에서도 지금 현재 창원시의 농장에 생육관리라든지 환경관리라든지 이런 것을 모두 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주철우 위원 그러면 파프리카 스마트팜은 모아놓은 데이터를 다시 내려받기도 가능한 것이죠?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예,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러면 구체적으로는 지급하는 게 정밀측정기기 제어기기를 저희가 사도록 도와주는 건가요?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예, 스마트 같은,

주철우 위원 그러면 그쪽에 자부담은 어떻게 됩니까? 지금.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그렇습니다. 국비 같은 경우에는 실제적으로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팜이 나온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농촌진흥청의 사업은 자부담 없이 100% 지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러면 이거는 메리트가 있는데 조금… …. 마지막 질의입니다.

하고자 하는 사람 수요가 좀 파악이 되어 있습니까?

아래는 광범위하게 5개에서 10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10개면 1,000만원이고 5개면 2,000만원인데.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12월달에 우리 시의회에서 최종 예산안이 확정이 되면 저희들이 12월 말쯤 각 읍면동하고 농업인 생산하는 단체한테 공문을 보내고 저희들이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1월 중순경 저희들이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서 대상 농가를 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아니, 측정기기나 제어기기는 가격이 정해졌을 텐데 1,000만원과 2,000만원 차이가 큰데?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그거는 스마트팜 자체가 간편 스마트가 있고 그다음에 복합 스마트가 있고 첨단 스마트가 있습니다. 단계가 3단계입니다.

간편 스마트 같은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비 왔을 때 문 닫아주고 바람 불면 닫아주고 하는 가장 간단한 거고, 그다음에 복합 스마트는 그 시설을 종합기계가 컨트롤 해 주는 시설이고, 마지막으로 첨단 스마트 같은 경우에는 아까 주철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환경관리 플러스 기술 그다음에 정보 이런 것을 빅데이터를 해서 정리를 하는 그런 단계로 넘어가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간편 스마트를 원하면 한 1,000만원 2,000만원 정도, 그다음에 예를 들어서 첨단이라든지 그쪽으로 올라가면 또 몇천만원씩 올라가고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러면 뭐 돈이 1억 가지고 턱도 없네. 간편이 1,000에서 2,000이면,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예,

주철우 위원 지금 그 목표가 제가 말씀드린 거는 첨단에 들어가는 건데 그러면 이거는 5,000만원 넘어 들어가는 거예요?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예,

주철우 위원 그럼 지금 현재로서는 우리 지금 창원엔 없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지금 한 10개 정도가 되어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첨단이요?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예, 한 파프리카 농가 위주로 해서 10개소 정도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정책 목표가 분명해야 되는데, 창원 농업기술과 쪽에서는 그러면 금액적으로 봐서는 간편이나 복합 쪽에 치중하시겠다는 얘기인가요?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그런데 일반적으로 지금 이게 간편이나 단순한 스마트 같은 경우에는 하우스가 그렇게 기본적인 조건 자체가 파프리카처럼 이렇게 연동형으로 해서 현대화 하우스가 되었을 경우에는 이 시범사업 효과가 나타나고, 만약 단독이라든지 조그만 하우스 같은 경우에는 효과가 적게 나타나기 때문에 저희들 생각으로는 어차피 방향 자체가 첨단으로 가야 되기 때문에 대형 하우스 현대화 하우스 위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러면 사업량이 안 맞네. 사업량이 저희들한테 제출한 서류에 의하면 5개에서 10개소까지 되어 있어요.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예.

주철우 위원 그래서,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그래 일단 저희들이 신청을 해 보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최첨단 쪽으로 일단 가고, 만일 예산이 남으면 그다음에 이제 간편 쪽으로 가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국비사업이기 때문에 내년에 한 번 해보고 만일 농가들이 호응이 좋으면 국비나 도비 쪽에 공모사업으로 추가를 더 하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기 전에 농업정책과에 말씀을 드리면 국가정책은 대농 위주로 내려왔던 게 맞습니다.

근데 실제로 농촌에 사시는 분들은 소농들이 많고 저도 소농으로서 생활을 해봤는데 지원이 없었던 건 사실인데, 저라면은 정책 방향을 고추대를 지원해 주는 것보다는 사실은 판로가 가장 문제였고요.

그래서 로컬푸드를 지금 다른 과에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예산을 그쪽에다 주는 것이 사실은 더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저는.

근데 우리 정책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주철우 위원 아까 그 핀셋 관련해서 그 예산이 사실은 판로를 열어주고 로컬푸드가 그렇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완주 같은 곳 잘 되어 있는데 쉽게 말해서 포장재를 지원해 주고 판매를 하게 해 주는 거죠.

같은 5,000만원을 가지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쓸 것인가를 봤을 때 저도 농부로 살아왔지만 키우는 데는 그렇게 어려움이 없었어요.

그런데 판로가, 저는 서울에 살다 내려왔으니까 이제 네트워크가 있으니까 비싼 가격에 친환경 감자다, 친환경 고구마다 팔았지만 그런 네트워크가 없는 사람들은 요즘은 또 라방이라고 해서 조그마한 젊은 친구들은 그런 걸 통해 직접 판매도 하긴 하더라고요.

근데 그렇지 못한 이제 소농이면서 연세가 많으신 고령농들은 로컬푸드 체제가 가장 이상적이지 않느냐,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저한테 1억이 있다면 그 1억을 그냥 고추대 돈으로 줄 것인가, 아니면 로컬푸드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 의견이 어떠시냐고 물어본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물론 주철우 위원님 의견에 저도 동감합니다만 보통 소농들 보면 어떤 농사를 지을 때 대부분 집기에 필요한 우리 고추대나 자재를 우선적으로, 지금 생산을 해야 되니까, 물론 위원님은 이제 생산되고 나면 판로를 이제 생각하시고 이렇게 되는데, 당장 우리 농민들은 농업인들은 생산하는데 그 주안점을 가지고, 규모가 작다 보니까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우선적으로 그렇게 했는데 만약에 그런 부분을 앞으로 더 그런 쪽에도 예산을 확보해서 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태화 위원 예, 손태화 위원입니다.

농업정책과에 사업비가 9억 정도 감소가 되었는데 그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이 농업정책과의 예산이 감소가 된다는 것은 앞으로 우리가 전망을 볼 때에 이게 굉장히 안 좋은 거거든요.

정책의 다양한 이런 정책을 폄으로 인해서 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정책과의 역할인데 이거는 어떤 행태로 이렇게 가는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고 그래서 정책이 다양하지 못하다, 안 그러면 또 좋은 정책은 유지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좀 부족하다 이렇게 평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예산서 중에는 감소되는 부분을 제외하고 증액된 부분들이 보면 이게 전부 다 그냥 주는 걸로만 이렇게 편성이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2152페이지 보면 귀촌 정책지원 해서 귀농귀촌 정책지원이 총액이 5,900만원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창원시가 지난번에 현재 농업경영인으로 등록된 분이 한 3만 3,000명 정도 된다고 했는데 그러면 농업정책으로 귀농귀촌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귀농귀촌하시는 분들에게 어떠한 우리 시가 좀 정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정책을 하겠다 하는 이런 부분들이 이게 지원하는데 보면 너무 부실합니다.

그래서 이런 정책에 있어서 좀 문제가 있다, 이런 판단이 들고, 여기에 대해서 답변 한번 해보세요.

왜 농업정책이 제일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이렇게 감소가 되었으며 특히 귀농귀촌에 대해서는 굉장히 지금 시골 지자체들 있지 않습니까.

이런 데는 귀농귀촌으로 인구가 많이 늘어나는 데가 있거든요. 특히 거창 같은 데는.

거기에 거의 대부분 70, 80% 이상이 아마 농촌마을일텐데 귀농귀촌 해서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는데 그거는 정책이 귀농귀촌에 대한 정책이 잘 수립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 한번 해보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농업정책과장 김종핵입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산이 우리 조금 줄어든 4.3%, 3.1% 정도 줄었는데 올해 우리 `21년도 보면 총액 인건, 총액제 예산 때문에 정책과 예산은 당초 예산에 반영되는 예산이 보통 220억, 210억 이렇게 예산이 반영이 됩니다.

되고, 최종 우리 3회 결산 추경까지 가면 올해 같은 경우에도 한 550억이 늘어납니다. 550억까지 됩니다.

그래서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과보다 훨씬 많고요. 비중이 많이 차지하고 물론 총액만 아니면 당초 예산안은 보통 지원 이런 거 국도비 예산을 거의 본예산에 올릴 수가 없는 그런 사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 좀 위원님 이해를 바라고요.

그리고 귀농귀촌 정착사업비에 보면 이 5,900만원인데 물론 당초예산은 예산은 좀 적게 잡혀있습니다.

이 부분은 나머지 우리 추경에 주말농장이라든지 시장의 방침 받아놓은 것도 있고 해서 그 부분에 최대한 우리 귀농귀촌인들이 우리 창원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예산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추경에 들어갈 수 있는 정책이라는 것은 연초부터 정책을 이렇게 폄으로 인해서 홍보도 되고 이런 것이 중요하지 그게 사업부서에 사업은 상반기에 하나 하반기에 하나 별 관계가 없어요.

시차만 뭐 한 5, 6개월 날 따름인데, 정책은 꾸준하게 연초부터 이게 시행이 되는 게 지속가능하게 홍보가 돼야 되는 부분인데, 이거 과장님은 생각을 잘못하시는 거고, 또 특히나 예산부서에서도 제가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답변하는 내용은 영 거꾸로 답한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미 이렇게 된 거를 증액할 수 없는 지방자치제 예산편성과 심사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당초 예산에 연초부터 홍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부분이 상당히 좀 그거를 하고 귀농귀촌도 이거 딱 지원해 주는 거 말고 정책들을 이게 귀농귀촌하신 분들을 조금 언론에 성공하는 롤모델을 개발을 해서 그런 홍보도 좀 하고 그래서 창원으로 오세요, 이런 내용들이 좀 필요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 소장님은 어떤 생각이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입니다.

예, 우리 손태화 위원 질문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금방 하신 말 참 좋은 말씀이고요. 위원님 말씀에 저도 진짜 공감하고 저희들 나름대로 또 부족한 면은 앞으로 많이 보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전체 예산을 보면 위원님 사실 농업기술센터가 전년도 당초 예산에 비교해서 농업정책과는 줄었지만 전체에는 16.3% 정도 증액이 된 건 사실입니다.

사실이고, 아까 그래서 다른 부서에 불가피하게 당초예산에 들어가야 되는데 우선적으로 좀 했고요.

농업정책과는 시기적으로 하반기에 할 수 있는 사업은 조금 뒤로 좀 미뤘다는 말씀을,

손태화 위원 정책부서는 소장님, 자꾸 이야기하는데 거꾸로 합니까?

정책은 연초부터 해야 되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맞습니다.

손태화 위원 사업은 하반기에 해야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그런데 지금 현재,

손태화 위원 그러면 역설적으로 제가 이거를 좀 씹으면 어떤 내용이 되느냐 하면, 아니, 뭐 나눠주는 거 여기 뒤에 보면 막 보조금 지급하고 뭐 나눠주는 거는 전부 증액이 됐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손태화 위원 그러면 제가 야당이기 때문에 속된 말로 하면 나눠주는 데다가 주력을 하고 정말 지속 가능한 정책에 대해서는 예산을 편성을 안 했다, 이런 답이 나오게 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아닙니다. 위원,

손태화 위원 대단히 잘못된, 이 말은 안 하려고 했는데 자꾸 그렇게 유도를 하시면 됩니까? 안 되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위원님 저,

손태화 위원 아니, 그렇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우리 이제 전,

손태화 위원 제가 가능하면 우리 농촌지도소 관련 기술센터 관련해서는 적극적으로 예산도 확보해드리는 쪽으로 이렇게 제가 의정활동 방향을 잡고 있는데, 자꾸 잘못된 걸 지적하면 그거를 변명하려고 하지 마시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이게 원칙적으로 보면 정책이 예산이 점점 더 늘어나야 된다, 사업 예산이 왜 줄었노, 이러면 정책을 펴면 나중에 사업예산이 하반기에 이게 된다, 이런 기조로 가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맞습니다, 위원님.

손태화 위원 맞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맞습니다.

손태화 위원 거기에 제가 뒷받침하는 거를 한번 해볼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손태화 위원 지금 2156페이지에 보면 민간이전 해서 이게 당초 작년도에는 예산이 없었는데 1억 1,1,00만원이 지금 증감됐다라고 하고 있는데 이거 사업 조서에 보면 이게 6,300만원이 전년도 예산으로 잡혀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왜 부기 표시가 이렇게 작성이 잘못된 건지 이게 추경이란 것도 아닌 거 같은데?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목이 바뀌어서, 민간자본보조에서 민간경상보조로 되는 바람에 그렇게 됐습니다, 위원님.

손태화 위원 경상보조든 자본보조든 그러니까 이렇게 하면 신규예산은 1억 1,100만원이 나가는 줄 알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원래 목이 바뀌면 그 목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표기가 된 겁니다.

손태화 위원 그럼 전부 다 그렇죠. 여기도 이거 보십시오.

다음 페이지 2157페이지도 보면 유기질 비료지원에 작년에 5억을 지원을 했어요.

그런데 내년에는 18억이잖습니까.

18억 사업 조서에도 보면 사업 조서에는 또 여기 전년도에 5억 되어 있고 본예산 요구에 5억 5,000을 했는데 이게 왜 18억이나 잡혀요?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작년까지는 국비에, 올해까지는 국비로 되어 있다가 내년부터는 국비 전환사업이 되어서 국비가 국비로 표기 안 되고 전환 이양으로 돼서 전환사업, 지방자치단체에 전환이 됐습니다. 그래서 표기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손태화 위원 국비를 하든 지방비로 하든 그러니까 전년도에 5억밖에 안 나갔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이제 국비 사업이 있었고 또 도비 사업이 있었고 자체 사업도 있었거든요. 올해는요.

손태화 위원 공무원이 이런 예산서 이거 보면 그 내용을 모르는 위원들이 볼 때는 작년에 5억치 지원한 게 18억이나 돼서 4배나 더 늘어났다, 이렇게 표현할 수,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작년에도 23억 되어 있었고 올해도 금액은 23억인데 작년에 국비 따른 보조사업이,

손태화 위원 지금 여기 18억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그러니까 그게 국비가 없어짐으로써 전환 사업해서 표기가 지금 되어 있는 겁니다.

손태화 위원 그래서 예산서가 이렇게 하면 진짜 심의하기가 힘들어요.

이거 봐도 어디도 지금 과장님이 답변한 내용을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그거를 별도로 예산서를 올해 거하고 비교해서 위원님한테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 그다음에 보면 2160페이지 유해 야생동물 포획시설 지원사업 해서 이 사업은 포획시설 지원사업 이거 어떻게 지원하는 겁니까, 이게?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손태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조직이나 법인체라든지 농업인들한테 보통 피해 지역이 10핵타 이상 피해 지역이라든지 우선순위를 두고요. 그다음에 그 우선순위를 해서 포획틀이 나갑니다.

손태화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포획틀.

손태화 위원 틀.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멧돼지를 잡을 수 있는 포획틀입니다.

개당 165만원 하는 건데 자담이 20% 있고 이거 포획틀을 보통 농협에서 신청을 받아서,

손태화 위원 165만원하면 1,800만원 같으면 10대밖에 안 되는 건데,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자담이 20%가 또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그래도 10대 아닙니까? 그래.

10대 정도 지원해서 뭐 어디다가 깔 겁니까? 이 넓은데.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그게 해마다 이 사업이 연차적으로 있다보니까 한목에 내려오는 게 아니고, 보통 2000년도에는 15대 정도 보급이 됐고요. 올해는 14대,

손태화 위원 그거는 어디 있습니까?

지금 울타리하고 하는 보조 지원해 주는 사업,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그건 환경정책과에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거기서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그거는 또 저희들이 농업분야 축산과에 그게 또 되어 있습니다. 울타리.

위원님, 여기 유해 야생동물은 우리 환경정책과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 관계는 농업분야 피해에 대해서만 농업정책과는 말 그대로 농업, 축산과에서 나중에 보면 우리 축산 양돈농가에 이런, 반영해서 하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근데 그렇다라고 하면 이것은 한 부서로 정책을 일관되게 하는 게 맞다, 이렇게 판단이 되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맞습니다.

조직이 예, 맞습니다.

손태화 위원 같은 유해동물을 포획하는 시설을 농업정책과에서 주는 것 하고 환경정책과도 있고 그다음에 축산과도 있다라고 하면 그게 어느 한 부서에 통합이 되어서 제대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다라고 보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저도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손태화 위원 이 예산은 편성되었으니까 내년에는 업무협의를 통해서 같은 유사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한쪽으로 몰아서 이렇게 사업, 그래야 이게 정확하게 전체가 얼마만큼 어떻게 나가는지, 이거를 확인해 주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손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예, 김경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때 세계 최고 전국 1위 단감 주산지 조성해서 그 사업비가 지금 279억 잡혀가 있네, 보니까 여기 지금 우리 예산안에는 잘 안 보이네, 그게?

우리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농업정책과장 김종핵입니다.

김경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사업비는 아까 사업비 본예산에 우리 총액 예산 되면서 본예산에 등재 올리지를 못하고요. 아마 1회 추경에 반영이 될,

김경수 위원 그래요. 과장님, 그러면 국비가 80%, 도비가 6%, 시비가 14%가 있잖아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당연히 잡혀야 되는 거 아니가, 예산에? 내년도 예산안에.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그런데 이게 당초 예산에 보통 매칭이 21% 우리가 매칭이 14% 우리 시비가 부담이 있는데 원래는 당초 예산에 다 우리도 얹히면 좋은데 물론 신속집행도 있고 총액이나 한 목에 올리면 집행도 안 되는 부분도 있어서 해마다 보통 1회 추경에 반영해서 그렇게 집행을 합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이제 이게 업무보고 때는 2023년까지 예산을 갖다가 확보를 완료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김경수 위원 그러면 지금 국비가 내려온 게 지금 얼마가 내려와 있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지금 우리 `19년도부터 해서 1단계하고 3개 지구 해서 1단계 63억이 내려와 있고요.

2단계는 83억 해서 지금 5개 지구 해서 83억 들어가 있고, 작년에 또 65억 해서 되어 있고 올해 또 63억을 확보했습니다.

4개 4차 연도로 해서 지금 279억이 지금 확보되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 이제 내년도에 2022년도의 계획에는 644억 7천이 되어 있거든. 그거는 왜 그렇게 되어 있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연차별로 1단계 지구, 1단계는 지금 준공이 됐고요.

김경수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2단계 사업이 연차사업이거든요.

그러면 2000년, `21년, 2단계 사업, 2차 년도로, 그러면 올해 한 거는 또 내년에 하고 후내년에 2년 단계로 사업을 하다보니까 연차별 돈이 내려오는 겁니다.

김경수 위원 연차별로.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김경수 위원 그래 지금 보니까 2023년도는 한 430억 정도 이렇게 내려오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게 보니까 예산서에는 안 잡혀있어서 한번 봤고, 지금 단감 주산지 조성에 대해서 한번 여러 가지 농사를 짓는 분한테 의견을 들어보면 거기가 한번 우리 과장님 한번 참고를 하셔야 되는 게 이게 우리가 단감이 전국에 1위다 하는데 홍보는 좀 약하다,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거든요.

우리 여기 경남 안에서는 단감이 주산지는 동읍이라든지 북면이다 이렇게 하고 최고의 단감이다 하고 하는데 이게 전국, 우리가 보면 여수 가면 돌산 갓김치하고 이렇듯이 이게 우리 창원 단감이 홍보가 덜 되어 있다 농사짓는 분들이 그런 이야기하고, 자기들은 그만큼 예를 들어서 최고의 단감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좀 홍보비가, 이게 단감에 대해서 홍보비가 얼마나 들어가죠? 1년에. 단감 홍보하는 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입니다.

우리 김경수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창원 단감에 대해서 관심, 애정 고맙습니다. 고맙고, 조금 전에 지적하신 홍보가 덜 됐다 하는 거 저도 충분히 인정합니다.

우리 행정 내부적으로는 세계 1위, 전국 1위 했는데 실제적으로 밖에서 보는 거는 아직까지도 이미지는 진영 단감이 안 있습니까, 저도 올초에 설 때 우리 창원 중앙역에 가서 사실은 우리 직원들한테 조사를 해봤습니다.

“단감하면 어디가 생각납니까?” 하니까 아직까지도 한 10으로 봐서 6은 진영이라고 말을 하고 4는 창원, 창원사람들만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

그래서 제가 올 초에 이런 단감 홍보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 해서 사실은 올해 우리 홍보에 집중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도 홍보가 되고 있는 지금 영상도 한 개 없는 걸 갖다가 홍보영상을 해서 지금 KBS, MBC 안 있습니까, 홍보영상이 송출이 되고 있고요.

또 올 연말까지 KTX, SRT 안 있습니까? 해서 연말까지 만약 KTX 타시면 우리 창원단감 홍보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위원님 전에도 얘기했지만 우리 내년 1월 13일 특례시는 조직 개편에 따라서 단감에 대해서는 홍보가 담당부서, 이 담당 조직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단감만 전문적으로 하는 단감담당을 신설을 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또 다른 데 이런 데 보면 나주 같으면 나주 배 담당이 있고 함양 같은 경우에는 수박 담당이 있는데 그 자체로도 하나의 홍보로 생각하고, 열심히 했고요.

조금 전 위원님 말씀드린 참 말만 세계 1위 전국 1위가 아니고 진짜 홍보, 시민들도 세계 1위 안 있습니까, 명품 단감이 되고 할 수 있도록 저희들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런데 일반인들이 이야기하는 게 아까 우리 소장님 말씀하시는데 열차를 타면 열차 안에도 우리가 사실은 단감이라든지 서울 쪽에, 우리 지방이야 어느 정도 창원이라 하면 단감 하면 동읍이라든지 북면 단감을 알아주잖아요, 그렇죠?

S-BRT 해서 거기 하는 거보다는 좀 전국적으로 이렇게 홍보를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내년도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게 뭐냐면 우리 단감에 대한 홍보예산이 많이 들어갈 거 아닙니까? 그래서 얼마나 잡혀 있는가 이런 제가 질의를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하여튼 이게 단감하시는 분들이 이야기하는 게 일반적으로 그런 분들이 여러 가지 이야기를 좀 합니다.

단감 테마공원이다, 거기에 왜 커피를 파노,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차라리 단감 직판장이라든지 단감을 팔 수 있는 그런 거라든지 이런 이야기를 주변에 하는 분이 있거든.

그럼 우리 정책과에서는 좀 그런 분의 이야기도 귀를 좀 기울여야 된다, 이래 생각, 하기야 뭐 얼마나 복잡하겠습니까. 어떤 상품을 갖다가 어떤 분이 거기 와서 판매를 해야 되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보면 단감 테마공원 같은 데는 뭐 커피가 있는데 그런 이야기, 또 그다음에 우리 농협 하나로마트 이런 데에 말씀하시는 게 우리 지역 상품이 팔려야 되는데 다른 데서 뭐, 없는 것도 있겠죠. 뭐 거제다 전라도다 이런 데서 물건이 와서 파는 거는 좀 이렇게 우리 기술센터에서 그거를 통제할 수 있는 그건 안 되겠지만 좀 이렇게 여러 가지 그런 분한테 홍보를 좀 해서 우리 지역 상품을, 지역 과일, 지역 특산물을 팔았으면 좋겠다는 이런 이야기도 많이 하시더라고.

그래서 한번 우리 농업정책과에서는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과수농가라든지 농업인들한테 돌아갈 수 있는, 그리고 그런 분들이 이렇게 농사를 지을 때 우리 단감이 전국적으로 알려질 때 더 농사를 잘 지으려고 할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그런 데 조금 부족한 게 있어, 홍보비라든지 좀 더 써서도 이렇게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그래 해 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앝겠습니다.

위원님 지적 정말 감사하고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아무튼 우리 단감에 대해서는 아마 내년 우리 조직이 개편이 되고 하면 바뀌고 하면 또 지금도 저희들이 준비를 착착 잘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제가 별도로 그거는 위원님 단감홍보계 총 예산하고 안 있습니까, 계획을 한번 보고를 별도 드리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리고 또 단감 테마공원에, 우리 운동장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있으면 날을 정해서 어느 날 우리 단감을 갖다가 전체적으로 이렇게 나와서 싼 값에 구매할 수 있도록 그러면 우리 단감 농사를 지은 분은 거기 해서 그런 장터도 한번 마련하는 것도 좋겠다, 이런 생각도 하더라고.

저도 그 마찬가지고 그런 생각이, 한번 여러 가지 정책과에서 내년도는 더 좀 이렇게 와 닿을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펴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구점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득 위원 반갑습니다.

세입 예산 부분에요, 2143페이지 도비보조금에 의해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라는 게 있는데 이 교육은 내용이 뭡니까?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예, 도시농업과장 한리스입니다.

구점득 위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국비 50%를 지원받아서 하는 농업인 교육으로 연초에 1월부터 2월까지 농사가 되기 전에 식량이라든지 과수라든지 채소라든지, 아니면 농산물 유통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농업인 교육사업입니다.

구점득 위원 이게 1,300만원으로 이 교육을 하고 있다가 지금 올해에 750만원에서 550만원이 지금 삭감이 됐거든요. 그러면 이게 보조금이 줄어든 겁니까? 시비가 줄어든 겁니까?

이게 제대로 교육이 되려면 이 1,300만원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제가 페이지를 다시 한번만 말씀,

구점득 위원 2143페이지.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2143페이지.

구점득 위원 맨 밑에 보면 과장님 550만원이 지금 줄어들었어요. 세입에.

그렇게 되면 보조금이 줄어들었다는 거잖아요.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농업인 실용교육 아, 농업인 실용교육 750만원 사업은 국비 1,300만원에서 500만원이 줄었는데 시비가 확보가 70% 더 되어서 전체 예산은 줄은 게 아닙니다.

구점득 위원 아닙니까?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예,

구점득 위원 그럼 여기 부기상만 이렇게 되어 있고 전체 예산은 줄어든 게 아니네요?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예, 시비가 70%고, 도비 30% 해서 줄은 사업이 아닙니다.

구점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자, 그다음에 2146페이지에 농업정책과에 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 900만원, 그다음에 농업기술과에 농업인 한마음대회 2,200만원 이렇게 따로 나와 있는데 이 대회가 성격이 어떻게 다릅니까? 900만원하고 2,200만원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데.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농업정책과 김종핵입니다.

구점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 이거는 우리 농업경영인들, 우리 지금 쉽게 말해 후계자들입니다.

구점득 위원 아, 후계자들.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그분 이 한마음대회 행사 경비입니다.

구점득 위원 그럼 이거는 농업인 전체 대회고,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예, 농촌 지도자 생활개선에 4H본부 그렇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 됐고요.

그러면 농업정책과에 청년농업 홍보비만 해서 2145페이지에 활동 홍보비 해서 지금 500만원 올라와 있는데 지금 각종 우리 정책과나 유통과나 도시농업과나 이렇게 전체적으로 이렇게 홍보비가 상당히 많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 청년농업 홍보비만 해서 500만원을 별도로 이렇게 하셨는데 이거는 여기에 대한 행사에 대한 홍보비입니까? 아니면 정책에 대한 홍보비입니까?

정책과니까 정책에 대한 홍보비 같은데요. 어떤 내용이 실어지는가요?

다른 홍보와 다르게 실리는 게 있는가요? 2145페이지,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 우리 청년농업인 홍보비는 이거 내년에 보면 청년농업인 특별시 선포를 합니다.

그에 따른 홍보했다는 홍보비입니다.

구점득 위원 그럼 과장님, 이게 2,000만원이 아니라 2,500만원이네요, 그러면.

지금 행사비하고 포함해서 실비까지 해서 지금 이번에 신규로 2,000만원 해서 지금 업무보고에 올라와 있지 않습니까, 조서에.

와 있는데 지금 이 청년 농업 홍보비까지가 있으면 이 전체 예산이 하루 행사 예산이 지금 2,500만원이라는 거네요, 그러면? 맞죠?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이제 청년농업의 홍보비는 쉽게 말해 여기에 있는 사무관리비는 우리 보통 책자라든지 인쇄 이런 부분을 이야기하는 거고, 뒤에 있는 거는 행사비에 따른 그거거든요.

구점득 위원 어쨌든 이 2개가 연계된 거는 맞네요?

이 행사를 하기 위한 이 인쇄물이 필요하고 현수막이 필요하니까 홍보비로 들어가 있는 거 맞죠?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그렇습니다. 예.

구점득 위원 예, 됐습니다. 그다음에 농업기술과에요, 과장님.

2197페이지, 자, 여기 사무관리비에 꾸준하게 해오던 사업인 줄은 모르겠는데 지금 창원음식 개발보급과정 교육과 창원음식 개발보급과정 교육재료 해서 이렇게 별로 큰 금액은 아닌데 이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 창원음식이란 뭐죠?

대표적으로 창원 음식이라면 저는 생각나는 게 특별한 게 없어요.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농업기술과장 이영화입니다.

구점득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올해부터 지금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 창원 농산물을 이용한 우리 음식을 만드는 것인데 우리 지역에 나는 뭡니까? 파프리카, 당근, 수박 이렇게 우리 지역에 나는 농산물을 이용해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10종의 도시락을 지금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봄, 여름, 가을, 겨울 해서 사계절에 맞춰서 간편식, 정식, 디저트 이런 식으로 해서 저희들이 만들고 있는데, 이 사업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 올해 이 도시락 만드는 기술이 완전히 개발이 되면 우리 지역에 외식업체한테 저희들이 MOU를 체결해서 기술 이전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술이전을 한 이후에 저희들이 올해 한 20명 정도의 음식 쪽에 조예가 깊은 우리 창원시에 생활개선회원들이 내년에는 창원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 20명이, 한 20명에서 30명 정도씩 해서 추가 확산 교육을 지금을 하려고 지금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 강사 수당이라든지 거기에 관련된 교육 재료비를 저희들이 올린 그런 상태입니다.

구점득 위원 저는 창원의 대표 음식을 하나 개발해 내는 줄 알고 이게 어떻게 이 돈으로 개발을 해 내나? 이 생각이 드는 거예요.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그 예산은 올해 저희들이 확보를 해서 지금 거의 다 만들어놓은 상태입니다.

구점득 위원 알겠습니다. 이해 됐고요. 됐습니다.

그다음에 조금 전에 주철우 위원님하고 김경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아까 고추대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주철우 위원님이 잘 짚어주셨는데 자, 우리가 이 다양한 이런 혜택으로 일회성 혜택으로만 창원 농업이 갈 것인가, 아니면 소농에서 작물을 하는 거를 판매 그리고 이분들은 어쨌든 농수산물 도매시장도 가지도 못하는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소농에서 나오는 것들을 포장과 그리고 판매를 할 수 있는 이런 판로를 만들어서 소득을 만들어 줄 것인가,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이걸 좀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겠나, 우리가 굳이 고추대를 1,600명한테 보급을 하지 않아도 기존으로 해오던 게 있지 않습니까.

그게 우선적인지, 아니면 농가에 소득을 줘서 조금 더 도시에 사는 분들과 생활 수준이 맞게끔 살아갈 수 있게 해서 농촌을 떠나지 않게 해서 우리가 정착을 할 수 있는 게 먼저인가 이거는 한번 좀 고민을 해 보셔야 될 부분인 거 같고요.

그다음에 단감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 단감 홍보비, 홍보비 이러시는데 우리가 여수에 가면 갓김치라고 있는데 갓김치는 사계절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저장도 되고 김치도 만들어 쓰고 우리가 말하는 피클도 만들고 다 있지 않습니까.

근데 단감은 가을에 한 철에 나와서 그다음에 판매하고 나머지는 저장했다가 이렇게 팔아야 되는 이거를 우리가 슈퍼라든지 우리가 말하는 농산물센터에 둬서 사계절을 팔 수가 없잖습니까, 맞죠?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맞습니다. 예.

구점득 위원 예, 그래서 이게 홍보만이 되는 게 아니라 생산 물량과 공급과 수요를 이거를 정확히 데이터를 내서 농민들이 값이 떨어져서 이 힘든 거를 개선을 해야 되는 이런 부분이 필요한 거지, 우리가 홍보만 많이 해서 많은 판로를 만든다 해서 공급이 안 되면 이 또한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사계절로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투자와 일회성 투자보다는, 아니면 이거를 사계절로 만들어서 음식을 만든다든지 여러 가지를 또 만들어내서 사계절 상품을 만들어내서 저장을 해서 우리가 백화점에 넣어서 이걸 상시 팔 수 있는 상품들을 만들어내야 되는데, 거기까지는 우리 창원농업이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 건 맞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기 단감계가 생긴다는데 제가 그렇습니다. 이 단감을 생산하는 이 농가가 전체 농가에 도대체 몇 %인데 이 계가 필요한 것인가, 단감으로 만들어 상품으로서의 우리가 농가수익을 얼마나 내고 있는 것인가, 이 부분도 고민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 이 계만 만들어서 만들어보겠다, 창원 단감을 알려야겠다, 이걸 떠나서 이 업무를 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소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농업기술센터소장입니다.

우리 구점득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소농한테 먼저 이 지원한 소농가에 지원이 맞는 그 문제는 아까 농업정책과장님이 서두에 이야기가 있었는데 사실은 우리 소농가가 우리가 하나하나 챙겨줘야 되는데 지원을 못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항시 소외된다는 그런 말을 저희들한테 많이 합니다. 하고, 물론 1,600 농가에 사실은 저희들 개별 농가에 따지면 지원은 얼마 안 됩니다. 안 되는데, 첫 번째는 우리 공정을 개입해서 우리 농민들 다, 소농가도 지원을 해 보자는 그런 큰 의미가 있고요.

또 특히 하나 있는 게 이런 자재가 소농가에서 개별적으로 구입하면 이 고추대 한 개 사실은 100원 주고 살 수 있는데 개별적으로 하면 120원을 줘야 된다든지, 그런 우리 농자재 공급에 효율을 기하는 그런 측면도 있다는 그런 좀 넓은 마음에 이해를 해 주시고요.

두 번째 우리 단감에 대해서, 우리 창원 단감은 알다시피 저희들은 농가 면적으로는 1,950 농가 수는 2,600여 농가 해서 수익은 한 1년에 약 600억 정도 매출을 올립니다. 올리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단감에 대해서는 물론 전국에 약 20개 시군이 사실은 단감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저희 시가 생산량이 21% 정도 됩니다.

저희는 또 저는 생각에 면적도 중요하지만 저희 창원 단감은 맛으로 볼 때는 인근에 진주나 진영이나 또 뭐 창녕이나 맛 보면 알겠지만 창원 단감은 제가 창원에 여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이라서가 아니고 진짜 맛이 남달리 다르고 맛이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단감에 대해서는 소위 아까 1년 내내 먹을 수, 맞습니다. 저희들 생과로서 딱 10월달부터 설까지 한 5개월 정도 단감을 생과는 먹을 수 있고 그래서 저희들은 그래서 가공품에 대해서 안 있습니까.

업무보고에 했었지만 단감라떼도 개발하고, 또 저희들 약 지금 12종을 개발을 해서 8종에 대해서는 칩이라든지 단감즙이라든지 또 단감젤리라든지 이런 거는 8품목에 대해서는 지금 상용화되고 있고요.

4개 품목에 대해서도 상용화를 지금 하려고 하고 여러 가지로 가공품을 해서 1년 12달 위원님 말씀대로 소비자가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아무튼 저희들 뭐 농업에 대해서는 저는 농업행정에 어느 시군마다 특색 있는 작물을 개발해야 된다고 봅니다.

보고, 그래서 저는 단감에 대해서는 우리 시가 창원시에서 다른 시와 차별화된 게 농작물이 단감이라 생각하고 아까 그래서 단감 담당도 만들고 지금도 규모가 크고 중요하지만 앞으로 진짜 우리나라를 넘어서 세계적인, 안 있습니까. 단감 이런 시군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 노력을 하고자 그렇게 기획이 된 거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구점득 위원 소장님, 이제 전 세계가 온난화되고 우리나라 역시도 아열대 기후로 지금 기후변화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우리는 생산할 수 있는 품목들이 변해야 되거든요?

단감만 고집하고 단감만이 최고라고 하는 이 도시의 브랜드가 필요한 건지, 농가에서의 이 빠른 변화에 기후변화와 우리가 말하는 이런 걸 앞서서 선도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단감을 농가를 줄여서라도 그 농가를 다른 거를 활용해서라도 농가가 더 이어가고, 2대 농가, 3대 농가가 나올 수 있는 이런 것들로 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단감도 중요한 부분도 있고 하지만 단감계가 생겨서 더 단감에 집중하고 더 판로를 만들고 가공품을 만든다는데 아까 단감젤리나 라떼라든지 말랭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다른 시도에서 하고 있는 것들도 단감이 아닌 다른 감으로도 충분하게 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우리가 지자체라든지 하동을 가도 라떼도 있고 거기에 말랭이도 팔고 다 가공품 팔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비슷비슷한 지자체에서 하는 것에서 벗어나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면 최고로 좋고요.

아까 말하니까 사계절 저장하지 않고도 판매가 가능한, 우리는 5개월 동안 생과일을 먹을 수 있는 이거를 더 늘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우리가 보관상.

이런 부분들이 안 되는데 우리가 투자와 홍보만 한다고 이게 될 것이 아니라, 제가 제일 이제 해 주는 거는 수요와 공급을 잘 맞춰서 올해같이 단감 농가가 돈이 돼서 내년에는 더 의욕적으로 짓고 싶겠다 하는 이런 것들을 만들어줘야 안정적인 소득으로 가야 된다는 그 생각을 전하고 싶습니다. 예,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구점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웅 위원 김태웅 위원입니다.

우리 농업정책과장님한테 좀, 2147페이지 청년농업특별시 선포한다는 거 아닙니까? 원년으로.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농업정책과장 김종핵입니다.

김태웅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김태웅 위원 내년이 원년이 맞죠?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그렇습니다.

김태웅 위원 의미있는 행사인데 제가 좀 아쉬운 게 있어서 말씀 좀 드립니다.

언제쯤 할 겁니까? 이거를.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1월 4일날 할 계획입니다.

김태웅 위원 그러면 2022년도 본예산 통과하고 나면 융통성이 없다, 그렇죠?

제가 좀 아쉽겠다라는 생각이 뭐냐면 쭉 행사로 2,000만원이란 말이죠?

행사운영비 1,500만원 농산물 구입비 300만원, 참가자 실비 2,000만원이란 말이죠.

제가 여러 가지 행사에 가보면 참가대상이 어떻게 됩니까? 참석 대상들이.

주로 농업인들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우리 여기 보면 농업 관련 단체장들하고 청년농업인연합회가 있습니다. 우리 창원시 한 100명 정도,

김태웅 위원 어찌됐든 농업과 관련된,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그렇습니다.

김태웅 위원 개인이나 단체가 참석할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김태웅 위원 좀 보면 너무 우리끼리 행사가 안 되겠나, 우리끼리 행사.

그래서 이거를 조금 내용적으로 좀 빈약한 거 같아서, 그렇죠?

보통 행사가면 의례적이고 형식적이고 그렇거든요.

우리끼리만 행사한단 말이지. 우리끼리만. 아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그래서 좀 뭔가 내용도 빈약한 거 같고, 참석할 수 있는 대상도 폭을 좀 넓혀야 될 거 같고, 예를 들어 슬로건이 이런 거죠. 도시와 농촌과 청년이 함께 하는 뭐 이런 내용을 담아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식으로 해서는 그냥 뭐 행사를 위한 행사, 그렇죠? 의례적인 행사, 이렇게 될 가능성이 많아서, 그래서 이 선포하는 원년인데 뭔가 조금 본때 있게 해야 안 되겠어요?

그래서 2,000만원밖에 예산이 배정이 안 되어 있길래 이건 너무 조금 형식적인거 같다, 이런 행사라는 게 농업인만 모여서 할 필요는 없잖아요.

예를 들어서 아파트부녀회도 초청하고 청년 학생들도 초청하고, 그렇죠? 이 내용에 맞게, 그런 좀 아쉬운 점이 있어요, 이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위원님,

김태웅 위원 이 기획을 우리 정책과에서 하셨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정책과에서 하고,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김태웅 위원 너무 관례적으로 형식적으로 하는 거 같아서 내가 지적을 한번 하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김태웅 위원 여유가 되면, 몰라 얼마나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좀 규모 있게 행사비 이거 1,000만원 2,000만원 더 든다 해서 아무 문제 없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맞습니다.

김태웅 위원 그건 소모성이 아니에요.

말대로 무조건 행사하면 소모성이다, 이런 의미가 아니고, 그래도 청년농업특별시 선포를 하는데 의미 있는 그렇죠? 행사인데, 행사비가 너무 작은 거 같아서 내용도 좀 추가를 했으면 좋겠고 그래서 좀 아쉬워서 말씀드린 겁니다. 소장님 한 말씀 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위원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입니다.

우리 김태웅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우리 청년농업특별시 이번에 선포를 전국에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합니다. 최초로 하고, 물론 거기에 대해서 단순한 행사 개념이 아니고 이게 물론 청년농업특별시가 선포를 하고 나면 하나의 어찌 보면 상징성도 많이 있겠지요.

상징성도 있기 때문에 조금 전 위원님 말씀 지적해 주신 바로 그냥 모여서 단순히 그날 행사 이게 아니고요.

이거는 말 그대로 하나의 원년 선포를 하기 때문에 더 쉽게 이야기하면 전국적인 홍보가 될 수 있는, 안 있습니까, 그런 쪽으로 저희들 하나하나 기획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물론 돈 문제 참, 돈 많으면 많이 주면 좋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 그 돈 가지고 위원님 지적하신 그거 안 있습니까?

그렇게 될 수, 지적한 우려에 대해서 좀 알차게 준비해서 효과를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예, 고맙습니다.

김태웅 위원 전국 최초로 한다고 그랬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김태웅 위원 그에 걸맞게 뭔가 이벤트도 있어야 안 되겠나, 볼거리가 있… …. 그냥 단순하게 단상에 올라와서 사진 한번 찍고, 그런 의례적인 행사가 될 가능성이 많아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알겠습니다.

김태웅 위원 내용을 좀 채우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채워서 이제 돈은 할 수 없는 거고, 그 돈 안 범위 내에서 더 효과를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태웅 위원 청년농업특별시 원년 아닙니까?

그 행사에 맞게 이왕 예산 이렇게 된 거고, 이 예산 범위 내에서 좀 내용을 채우십시오.

예,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김태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장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장하 위원 예, 김장하 위원입니다.

2170페이지하고 2171페이지 보면 농촌활성화 이 정부지원사업 이런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동읍, 대산, 진북 쭉 있는데, 저 개인이 판단할 때는 북면하고 있는데 진행이 과장님 좀 늦은 거 같아, 제가 판단할 때.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농업정책과장 김종핵입니다.

김장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우리 동읍 같은 경우는 5개년 사업입니다.

5개년 사업이고 작년에 우리 되어서 2021년부터 올해지요. 올해부터 `25년까지 사업입니다.

그러면 기존 예비계획에 따라서 우리 선정이 됐고요. 그에 따라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이 적어도 1년 이상 걸립니다. 다른,

김장하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가 국비지원사업이 확정된 게 1년 정도 됐는데 지역주민들은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있거든요.

우리가 1년이 가는 거는 절차상의 용역이라든가 설계라든가 이런 부분이 주민설명회라든가 이런 절차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가는 것인데 지역주민들은 안 하나, 안 하나, 이런 이야기들 많이, 저희들이 진행이 되는 것 같으면 좀 답변하기도 좋고 뭐 좋은데, 그런 부분들이 좀 진행되는 과정을 수시로 진행되는 거만큼 저희들한테 자료도 좀 주시고, 그렇게 했으면 저희들 그런 부분이 이제 진짜 국비를 공모사업을 받는데 엄청난 고생을 다 하셨다 아닙니까.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진행이 좀 타이트하게 절차상에 시간 가는 거 저도 5개년 사업 1년 동안은 뭐 설계라든가 용역이라든가 주민설명회라든가 이런 절차상, 저희들은 이해를 하지만 주민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거든요.

그러면 어쩌다 현수막 하나 붙여놓으면 며칠 있으면 떼 버리고 이러다 보니까 진행 과정을 또 그런 부분들이 궁금해하는 분들이 엄청, 왜? 여태 보면 과거에 그런 이야기들을 하다가 이거는 아닌데 유야무야된 일들이 정말 많거든요. 정치적으로.

그런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좀 이런 부분들은 뭐 힘드시겠지만 하루라도 좀 당겨서 갈 수 있는 부분 그렇게 좀 준비를 해 주셨으면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아까 동료위원이 단감에 대해서 이야기가 있었는데 우리가 옛날 과거에 보면 사과는 대구, 단감은 진영 이랬는데 진영이라고 하는 용어는 저희들이 거의 들어보기 힘들 정도로 우리가 그동안에 한 10년 이상, 10년 전만 해도 저희 창원시 도로가에 진영 단감을 현수막을 붙여놓으면 잘 팔리고 창원 단감을 붙여놓으면 잘 안 팔렸거든요.

지금은 진영이라 하는 용어 자체가 없어지고 그동안에 전체적으로 농사짓는 분들도 개발도 많이 했고 기술센터도 고생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진영이라 하는 용어를 거의 안 보이거든요.

그런데 이제 단감은 단순한 단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단감도 가짓수가 정책과장님 몇 가지쯤 됩니까? 단감 한 가지만.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가짓수요?

김장하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제가 알기로는 우리 단감만 해도 한 40, 50종 되지 싶은데요.

김장하 위원 이제 우리가 모르는 분들은 단감이라고 하면 단순한 한 가지 생각하는데 일찍 나오는 것도 있고 중간에 나오는 것도 있고 늦게 나오는 부분들도 있고 하기 때문에 이제 이 단감은 계절이 온난화되면서 안 될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하면서 계절에 맞춰서 품종도 저는 바뀌고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맞습니다.

김장하 위원 배와 접붙인 태추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다 아닙니까?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단감은 저희들이 장기간 정도는 경쟁력이 있다고 보거든요. 제가 판단할 때.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장하 위원 옛날에 과거에 우리 선배 의원이 어떤 일이 있었냐 하면 단감와인을 창원시에서 지원을 해서 했는데 누가 돈 가져왔다는 오해가 시의원님들이 있어서 안 된 적이 있거든요.

그 당시 문성대학에다가 의뢰를 해서 한 적이 있는데, 그래 그런 부분들은 우리 지역 의원들이 그런 분들은 자기 예산 가지고 왔다는 그런 일들은 저희 지금 현재 지역에는 없거든요.

그리고 사계절 이야기를 했는데, 사과도 사계절 내 음료로, 음료회사라든가 이런 의뢰를 하니까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사과, 배, 다 와인도 하고 다 만드는데 단감만은 아직 그 부분은 좀, 또 소비자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달면 당도가 순수하게 높아서 그렇는데 달면 오해를 하는 거야 다른 첨가제를 넣은 거라고.

얼마 전에 저도 단감즙을 해서 돌려줬더니 안 먹으려고 하더라고요, 누가요. 왜 안 먹느냐고 물으니까 너무 달다는 이야기야.

이거는 무슨 다른 첨가제를 넣어서 단 것이 아니고 농사 짓는 분들의 노력에 의해서 당도를 높이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는데 이거는 절대 변비라던가 당도에 대해서 오해하지 말라고, 쉽게 말하면 첨가제를 넣은 걸로 그렇게 생각이 있는데, 그런 홍보 문제라든가, 작은 부분이라도 미처 못 챙긴 거는 저희들도 노력하겠지만 기술센터에서도 그런 홍보 부분도 좀, 잘 하고 있지만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단감 부분은 계를 만드는데 저야 뭐 찬성하는 부분입니다.

왜? 1년에 600억 이상 수확을 올릴 수 있는 게 우리 단감 지역에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또 요즘 용수 시설도 이제 이번에 또 국비지원 받아서 통수식도 몇 번 하고 안 했습니까. 얼마나 세상이 농사 짓는 사람들이 노력만 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시골말로 치면 산꼭대기에서 수도꼭지 트니 물 나오더라 그런 시대가 왔다 아닙니까?

농사도 하우스 안에 짓고 대산면 같은 데도 하우스는 흘러가는 물을 받지 않고 겨울에는 하우스 안에서 물을 바로 받아 쓰니까 또 얼지 않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요즘은 하우스 농사라든가 감 농사는 아직까지 당분간은 충분한 더 이상 수확을 높일 수 있는 거는 현재까지는 저의 판단에서는 안 보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 위원님들이나 걱정하시는 부분들을 기술센터에서도 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위원장 이천수 예, 김장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주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철우 위원 예,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다른 위원도 지적하셨지만 단도직입적으로 센터장님께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청년농업특별시 처음 선포하는 건 괜찮은데, 실제로 제가 예산서를 보니까 창원시에서 제가 특별히 내세우는 거 뭐 있느냐, 청년 농업인들을 위해서 특별한 정책이 있냐 그러고 제가 질의서도 받아봤고 예산상으로 봐도 취농직불금 같은 경우에 3,600만원 우리가 오히려 감액을 했고요.

그 금액을 돌려서 아마 주거복지 지원사업을 하는데 이런 사업들은 다 어디든 있거든.

그런데 우리가 오히려 금액이 적잖아요, 그렇죠?

다른 우리 동료 위원도 많이 지적했지만 특별시 선포, 청년농업인 특별시 선포가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 소장님이 보시기에도 그러면 우리 특별시라고 하는데 그럼 창원은 뭐를 제일 먼저 내세우겠습니까? 그걸 한번 말씀해보십시오.

우리가 청년농업인들이 창원에 오면 뭘 해주겠다, 특별한 게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농업기술센터소장입니다. 김선민입니다.

주철우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전에도 제가 이야기했지만 일단 저희들 사실은 청년농업인은 유입을 시켜야 그게 목표입니다. 목표인데, 저희들 위원님께서 말씀 창원이 뭐다, 하는데 일단 저희들 청년 농업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안 있습니까, 그래서 관심을 가져주는 데 대해서 제일 큰 목표로 잡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우리 업무가 지금도 예산서를 보면 청년농업인 업무가 나중에 농업정책과에도 있고 농업기술과에도 있고 도시도 있고 나누어져 있습니다. 올해 지금 현재 당초 예산에는요.

일단 이거는 내년에 아까 단감담당 말씀도 드렸지만 농업정책과에 청년귀농담당이 생깁니다.

그래서 쉽게 해서 이 업무, 청년 내가 하고 싶다 하면 교육을 받고 싶다 하면 도시농업과 가고 지원을 받고 싶다하면 또 농업정책 이런 구조적인 불합리가 있었는데,

주철우 위원 계를 만드는 것은 좋다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한 목에 다 모아서 일원화시키고, 저희들 물론 얼마 지원도 중요하지만 우리 젊은 사람, 저도 만나서 대화도 많이 해봤는데 제일 중요한 게 행정에서 관심을 좀 가져주는 게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드리고, 또 이런 계가 생김으로 해서 진짜 새로운 안 있습니까, 내년 한 상반기 넘어가면 진짜 다른 시군과 차별화된 시책은 안 있습니까, 저희들이 많이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거는 약속드립,

주철우 위원드 아니, 그러니까 차별화된 시책을 말씀해달라 했는데 하나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차별,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농업정책과장 김종핵입니다.

예, 주철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청년농업특별시 선포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창원은 전국에 우리 농업인구가 세 번째로 많습니다.

세 번째로 많은데, 아마 10년 내에 보면 인구가 아마 고령화가 되어서 절반으로 줄어들 겁니다. 그래서 청년농업인 유입이 절실한 입장에 있습니다.

있어서 그래서 우리 창원시 다른 데 우리 정부나 서울의 대도시에 보면 창원은 농업도시라고 생각 안 합니다. 전부 공업도시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두 분이 제 질의에 엉뚱한 말씀을 자꾸 하시,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그렇게 하고 나서 제가 하겠습니다.

그거 하고, 그래도 타 자치단체보다 이게 농업도시 규모가 큰데도 불구하고 내부에서는 농업도시라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청년농업특별시라는 이 선포를 하게 됐고요.

그래서 앞으로 청년농업인 유입이 되고 나면 스마트팜이나 이런 게 청년들이 유리하기 때문에 그래서 하고 또,

주철우 위원 아니, 특별시 선포한다고 유입되는 게 아니고 저 예산서 보세요.

취농직불금 줄이셨잖아, 오히려.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이게 도비사업이거든요.

도비사업인데 위에서 따라서 매칭이 되어서 줄어 들은 거고, 그러면 이제 청년농업 임대료라든지 그러면 정책자금 이자지원을 합니다. 그거하고 그거는 우선적으로 반영을 해서 지금 올해,

주철우 위원 다시 질의드릴게요.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주철우 위원 과장님, 특별시 선포할 만큼 우리가 내세울만한 게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다른 데서 하는 거 빼고.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아까 전에 소장님 말씀하셨듯이 각 부서에 흩어져 있는 부서 이런 거를 보통 사람들이 들어오고 나면,

주철우 위원 계를 만드는 거 저도 좋다고 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하고 나면 모든 거를 일원화 원스톱으로 유입부터 해서 알선부터 해서 농지 임대부터 그다음에 지원까지 다 이렇게 원스톱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 정책을 하고자,

주철우 위원 지금 없다는 말씀이죠? 지금 차별화된 정책은 창원시에는 아직,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차별화하는 정책이 보통 귀농이나 이런 거 보면 대부분 똑같습니다.

주철우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심영석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석 위원 예, 주요사업 조서에 322페이지 보면 중간 지원조직 운영 있습니다.

거기 사업개요를 보니까 공모 방법 변경에 따라서 농촌협약 추진 이렇게 되어 있는데 공모방법이 어떻게 변경됐는지 설명해 주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농업정책과장 김종핵입니다.

심영석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페이지를 제가 몰랐는데,

심영석 위원 322페이지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322페이지,

심영석 위원 중간 지원조직 운영.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중간조직에 보면 지금 우리 농촌활성화센터거든요. 활성화센터에 지금 센터장님이 계시고 그다음에 사무국장하고 지금 기획팀 해서 팀장하고 연구원 해서 지금 4명이 근무하고 있고요.

신활력에 보면 우리 단장 비상근직이고 해서 단장 있고 나머지 사무국장, 사무원 해서 총 7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7명 정도 근무하고 있고요.

지금 이제 우리가 인원이 추가로 뽑아야 될 게 역량강화팀하고 사업운영팀을 뽑아야 되는데 지금 이번 앞에 신청 공고를 해서 신청을 받아서 팀장은 지금 자격이 없어서 다시 추가공고를 냈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연구원은 지금 뽑아서 신원조회 중에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우리가 설립 목적을 보니까 참 이게 방향성이 좋더라고요.

왜냐하면 통상 보면 행정이 그냥 사업을 전개해서 일임하는 형태로 하는데 이 사업 같은 경우는 주민과 행정이 공동으로 협력기관을 구축해서 하는 사업이라서 안정적으로 정착되기에 참 좋은 프로그램인 거 같은데, 그러면 단감을 주로 하는 사업인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이 사업은 우리 작년에 우리가 278억 확보한 농산어촌 개발사업입니다.

하고, 우리 농촌협약에 올해부터 해서 5년간 하는 우리 농촌협약, 국비 300억 확보할 수 있는 그런 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일을 하거든요.

그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활성화센터 조금 전에 목적같이 주민들하고 행정하고 유관기관 가교역할을 하는 협력관계를 만들어주는 그런 목적입니다.

심영석 위원 특정 사업이라기보다 포괄적인, 쉽게 이야기하면 농어촌 지원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다, 그 말씀이시네.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그렇습니다.

심영석 위원 또 뒤에 보면 창원시 시군역량강화 사업이라고 또 있는데 근데 사업 내용이 비슷해요, 내용을 보면.

이거하고의 차별은 어떻게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시군역량강화는 쉽게 말하면 사업을 하기 위해서 예비계획이라든지 그다음 사업설명이라든지 현장포럼이라든지 플러스 아카데미 농촌 플러스 아카데미라든지 또 우리 마을별로 소액 사업에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그런 거 하고, 또 완료지구에 기존 계속 관리를 하고 준공 이런 관리하는 그런 사업이 있고요.

그리고 또 역량강화 전담기구로 지정을 받으면 인건비를 이 사업비로 쓸 수가 있습니다.

팀장급을 쓸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고요.

또 주민들하고 소통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그런 사업 내용이 되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쉽게 말하면 이제 역량강화팀이라고 만들어지면 이 사람들 주민들로 해서 이 사업을 추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그런 역할을 하는 겁니다.

심영석 위원 예, 농촌이든 어촌이든 간에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떻게 보면 그 역량인데, 역량이 부족한 면이 많은데 이렇게 역량을 강화해서 교육을 우선하고 뭔가 현지견학 그다음에 우선을 해서 그렇게 역량을 강화해서 일을 시작한다는 건 좋은 취지인 거 같습니다.

하여튼 열심히 하셔서 성공적으로 연착되길 바라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심영석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정책과, 농업기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어서 농업정책과 소관 농업발전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해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기금운용계획안 책자 114페이지부터 119페이지까지 질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정책과 소관 농업발전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1시22분 회의중지)

(11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천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산물유통과, 축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 2138페이지부터 2142페이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2206페이지부터 2250페이지까지 질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장내 소란)

농산물유통과하고 축산과는 업무보고 할 때부터 업무보고 다 받고 우리 여러분들 공부를 많이 하셔서 다 이렇게 예산 심의하고 파악이 됐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 안 하셔도 되겠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가 없으므로 농산물유통과, 축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혹시 우리 도시농업과하고 농산물도매시장 계장님 자리 바꿔야 되지요?

회의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3분 회의중지)

(11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천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농업과,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2143페이지부터 2144페이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2251페이지부터 2273페이지까지 질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손태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태화 위원 도시농업과에 대해서는 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255페이지인데 신규농업인 귀농귀촌 했을 때 기초영농기술교육을 하는데 2,000만원 예산을 가지고 이 부분이 설명을 한번 먼저 해 주시겠어요?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도시농업과장 한리스입니다.

손태화 위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귀농귀촌 교육은 지금 1년에 2개의 과정을 해서 상하반기로 해서 총 60시간씩 120시간을 진행하는 사업이고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고, 귀농을 할 도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귀농귀촌 교육은 귀농귀촌 자금을 받기 위해서는 귀농귀촌 교육 100시간을 이수를 해야 됩니다. 거기에 따른 사업으로 저희가 60시간을 지원을 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손태화 위원 그런데 이게 할 분들을, 교육받고 안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죠?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예, 지금 저희가 1년에 보통 한 30명씩, 30명씩 해서 한 60명 내지 80명을,

손태화 위원 그럼 우리 관내에 있는 분들만 합니까? 아니면 관외에서도 가능합니까?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시민을 대상으로, 그럼 관외에 있는 사람들은 해당이 없어요?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예, 우리 시비 사업이기 때문에 관내에 계신 분들은 그 지역에 부산이라든지 사실은 김해에서도 문의가 많이 오는데 부산,

손태화 위원 그게 법으로 안 되게 되어 있습니까?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법으로 안 되는 건 아닌데요. 저희 시비 사업을 투입을 하기 때문에,

손태화 위원 아니, 귀농귀촌 사업인데 그러니까 조금 문제가 있는 게 창원시민들이 뺑뺑 돌아서는 인구가 안 늘어나거든요.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예.

손태화 위원 그래서 이거는 정책을 좀 바꿔야 되겠는데, 법에 이 사업은 동일 지자체 내에서만 할 수 있다라는 법이 없다라고 하면 문의오는 사람들 받아서 적극적인 홍보 정책도 가미하고 그러니까 우리 시는 이런 이런 귀농귀촌 하면 이런 정책에 이런 보조금과 이런 정책자금을 준다, 이런 거를 여기다가 하는 게 훨씬 인구 유입하는 데, 그러니까 인구정책에 개입을 안 하셨네. 내가 보니.

도시농업 이거를 잘함으로 인해서 창원시에 기대효과가 있거든요. 왜 그러냐면 메가시티에다가 농촌에 대해서 지원을 우리 확실하게 해 준다, 이게 전국에 어디 가더라도 창원시가 특화된 이런 거를 하겠다, 그러니까 예산이 적다 이 말이에요, 이게.

그래서 이거 매년 똑같은 내용을 가지고 반복하지 말고, 소장님이 끄덕거리시는데 이 사업 좀 적극적으로 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맞습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좀 전에 과장님께서 우리 시민만 된다고 했는데 국도비 사업은 그건 아니고요.

국도비 사업은 국비 사업은 전국을 거쳐서 되고요. 또 도비는 우리 도내에 있는 사람 다 됩니다.

단, 우리 만약에 10명 교육인데 20명이 신청하면 우리 시민을 우선적으로 해 준다는 그런 말씀을 좀 참고해 드리겠고요.

손태화 위원 그거는 뭐 내가 보기에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맞습니다.

손태화 위원 시민 우선권보다도 이거도 이거는 유입이 중요하기 때문에, 밖에 있는 우선하는 게 더 예가 맞을 거 같아요. 그렇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맞습니다.

손태화 위원 도시에 있는 사람을 촌으로 보내는 것보다는 타 시도에 시군에 있는 분들 우리 시로 오게 하는 게 그게 인구정책에 돈 많이 쓰시잖아요.

그래서 이런 거를 활용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과장님, 추경 때 예산 좀 더 확보해서 이 홍보 교육사업에 그냥 교육용으로만 쓰지 말고 홍보용으로 이렇게 쓰시면 타 시군에 계시는 분들이 올 확률들이 좀 많겠다, 그리고 도시농업과 관련해서 창원시가 특화를 좀 해야 된다, 과에서도 그렇지만 정책과에서도 여기에 지원을 좀 많이 해 주세요. 정책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년부터는 아마 정책과에서 이 업무를 합니다.

손태화 위원 정책과에서?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손태화 위원 그러면 도시농업과 없어집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아니, 업무 전체를 청년귀농담당 전체 한 부서에 모읍니다.

손태화 위원 모읍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손태화 위원 그건 잘 하는 건데, 그러니까 이 예산도 9억씩이나 깎이면서,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그거는 충분히 다,

손태화 위원 이 정책을 잘하려고 하면 예산이 자꾸 늘어나야 되는데 예산 깎아놓고 잘하겠다고 하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더 늘어날 수 있도록,

손태화 위원 이게 좀 안 되는 거 같아.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못 믿겠다는 뜻이지.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분명히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래서 돈만 있으면 안 되는 게 없거든.

그러니까 귀농귀촌 하는데도 지원을 확실하게 해 준다고 하면 교육받고 바로 결정해버렸을 텐데 나 같은 경우에 바로 결정한다니까.

그러니까 이거 두 분 과장님이 머리 좀 맞대셔서 뺏기기 전에 확실하게 좀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전적으로 맞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수 손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영석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석 위원 도시농업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2252페이지, 중간 정도에 보면 재료비에서 반려식물 체험학습 실습재료 해서 2만원*30명*20회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인당 2만원씩 재료비가 소모된다는 얘기죠?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예,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답변드리겠습니다.

심영석 부위원장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반려식물 체험학습 실습은 1인당 20만원씩 재료비를 지원한다는 뜻이 맞습니다.

아, 2만원씩 지원한다는 게 맞습니다.

심영석 위원 그래, 2만원씩인 거 봐서는 반려식물이 뭔가 일반적인 건 아닌 것 같고 어떤 식물인가요?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보통 반려식물이라고 하면 우리가 말하는 가정 원예용 식물인데요, 식물 자체가 식물만 의미를 하는 게 아니고요.

화분이라든지 상토라든지 식물을 심기 위한 모든 자재를 포함한 그런 가격을 의미를 합니다.

심영석 위원 여기 강사료는 빠져있는 거죠?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강사료는 지금 앞에 보면 일반운영비에 해서 강사료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반려식물 체험학습 강사료 20만원 해서 2명에 20일 해서 800만원이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예, 주변에 보면 이런 얘기가 들립니다.

반려식물에 대한 이야기가 들리는데, 이렇게 좋은 교육을 통해서 어떻게 말하면 우리나라 문화수준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얘기거든요.

그래 부합돼서 이렇게 교육을 하고 이렇게 이 사업을 진행을 참 잘한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또 한 가지 질의는 2253페이지 바로 옆인데 공동체 텃밭 조성해서 한 2,200이 지금 잡혀 있습니다. 혹시 이 사업비에 제덕에 있는 도시 텃밭조성 하는 것도 같이 포함된 겁니까?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예, 위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덕 공용텃밭은 올해에 저희가 2,000만원을 공사비를 확보를 해서 지금 연말에 조성이 거의 완료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사업비는 제덕뿐만 아니고, 앞으로 신규 조성을 위해서 올려놓은 사업입니다.

심영석 위원 어디 명확히 사업지가 정해진 건 없고,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아직, 예, 지금 저희가 확보를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심영석 위원 이거 하나 정도 더 할 수 있는 사업비지요?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예, 맞습니다.

한 개 정도 지금 진해뿐만 아니고 창원 전역에서 공용텃밭을 할 수 있는 부지를 지금 찾고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지금 텃밭을 구별로 현재 운영을 안 하고 있는 구가 어느 구죠?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지금 저희가 신촌 공용텃밭 1만 헤베 정도에 지금 300구좌를 운영을 하고 있고요.

올해 제덕텃밭에 조성을 해서 내년 3월부터 개장을 할 생각입니다.

그 2개 구 외에는 3개 구에서는 지금 공용텃밭이 저희가 운영하는 것은 없고, 지역 농협에서 주말텃밭을 운영하는 지역은 소규모로 다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아까 다른 구에서도 수요가 참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지 확보가 안 돼서 지금 추가 증설이 안 되는 건가요?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예, 공용텃밭을 하려고 하니까 개별 농지를 임대를 해야 되는 부분, 아니면 공유지를 확보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개별 임대가 사실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 저희가 좀 더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심영석 위원 그래 여기 시의원들 다 지역구마다 있으니까 적극 토지 부지 좀 알아봐서 추천을 해서 구마다 하나씩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수 심영석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주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철우 위원 예, 자료 요청입니다.

아까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일인데 도시농업과 아까 우리 동료 위원께서 말씀하신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한 해만, 올해죠? 교육했죠, 올해?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예, 올해 교육하였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 자료를 주시는데 그런 내용이 좀 나와 있으면 좋겠네요.

전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 관내를 주로 하셨다고 그랬잖아요, 그렇죠?

귀농하신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그 자료도 나옵니까?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귀농귀촌 교육을 받으시고 귀농하신 사례 말씀하시지요?

예, 저희가,

주철우 위원 찾아보시고,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한번 자료를 확보를 해보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자료는 계수조정 전까지는 주십시오.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주철우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예, 2261페이지 보면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5개년 해서 계획수립 해서 1,000만원 잡혀 있거든요. 이거는 어떤 거죠?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도시농업과장 한리스입니다.

김경수 위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5개년 계획 수립은 지난 올해 8월달에 치유농업조례가 우리 창원시에서 제정이 되었습니다.

그 조례에 의거해서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자료입니다.

처음 하는 자료입니다.

김경수 위원 이 5개년 계획을 수립을 하는데 왜 돈이 1,000만원이 들어가냐 이 말이죠. 계획 수립하는데.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계획수립 용역을 주기 위한 사업입니다.

김경수 위원 용역이죠? 그러면, 아, 용역이네?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예, 용역비입니다.

김경수 위원 이게 보면 전체적으로 국비하고 도비하고 시비하고 이렇게 해서 창원형 치유농업 모델 구축해서 우리가 3억 2,000이 잡혀 있잖아요, 그렇죠? 올해.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예,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내년 예산에 잡혀 있잖아요,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예.

김경수 위원 그래서 아까 이야기를 했지만 이것도 지금 3억 2,000이라는 돈은 잡혀있지 않고 이거는 또 1,000만원 용역비가 따로 잡혀있는 거죠? 그거하고 다르게.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지금 주요업무보고에 말씀드린 치유농업 3억 2,000만원 말씀을 하시는데요. 그거는 저희 치유농업 놀이터 조성 국도비 사업을 신청을 했거든요.

거기서 2억짜리하고 시범 농장사업 해서 3억 2,000 저희가 치유농업 모델 구축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거고요.

그런 사업들을 전반적으로 5개년 동안 우리 치유농업 육성을 위한 용역계획수립이 선제적으로 돼야 돼서 내년도에 5개년 계획 수립 용역을 올린 겁니다.

김경수 위원 1,000만원은 그런데, 지금 내년도 2022년도에 이게 보면 3억 2,000이 있거든요.

3억 2,000이 있는데 거기도 보면 치유농업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데에 들어가는 게 3억 2,000입니까? 그 전체적인 3억 2,000에 대한 내용이 뭐죠?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그 3억 2,000 중에서 치유농업 놀이터 조성이라고 해서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치유농업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 하는 거는 이거는 치유농업육성사업을 위한 전체적인 계획수립이고요.

3억 2,000만원짜리는 시설과 프로그램 진행에 따른 운영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설비하고 운영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결과적으로 3억 2,000은 내년부터 치유농업 모델을 구축하는데 뭐 사무실이라든지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다음에 치유농업에 오시는 대상자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 분들은 어떤 분을 주로 대상을 삼고 있죠?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지금 유럽치유농업하고 한국형치유농업하고 다른데, 지금 한국형 치유농업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로하고 아픈 사람을 단순하게 보는 게 아니고 전 국민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라든지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그런 프로그램으로 우리 한국형 치유농업의 방향을 잡고 있고요.

그래서 우리 창원시 치유농업도 창원시민이 전 대상이 되고 사실은 또 특화해서는 복지시설이라든지 어린이라든지 학생이라든지 그렇게 특화해서 또 나눌 수도 있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저번에 동읍에 가니까 어떤 마을에 가니까 거기 보니까 이런 비슷한 그거를 하고 있던데 보니까. 그 앞에는 커피숍이고 그 뒤에는 이렇게, 거기가 뭐죠?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북면에 커피랜드가 저희가 치유농업시범사업 1호 사업으로 지금 2019년도부터 `20년까지 2년간 지원한 농장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서 이게 전체적으로 치유농업에 대한 대상자 선정이라든지 이런 걸 정확하게 나온 데이터가 있습니까? 그게.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지금 대상자를 선정하는 데이터,

김경수 위원 이게 지금 전국으로 가면 3억 2,000에 강사료라든지 전체적으로 다 들어가 있는 거죠?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예, 3억 2,000에는 시설, 예를 든다면 농장시설을 한다든지, 교육장을 만든다든지 체험시설을 한다든지 하는 시설비도 들어가 있고, 교육에 따른 교육 강사료 운영비 이런 것들 체험비가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게 전체적으로 그러면 국비가 다입니까? 안 그러면 이게,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아닙니다.

치유농업 놀이터는 저희가 국비사업을 신청을 해서 1억을 확보를 하고요.

50대 50으로 해서 2억을 확보를 해서 할 계획에 있고, 시범사업은 또 우리 시비 사업도 70% 이상 편성이 될 겁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이것도 결과적으로 국비니까 예산서에는 안 잡혀있다,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예, 지금 아직 국비 가내시가 안 내려와서,

김경수 위원 정확한 그것을 잡을 수가 없다, 예산서에.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예,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예,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수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우리 저 끝에 앉아 계시는데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님, 2269페이지, 그래도 한 말씀은 하고 가셔야지.

밑에서 큰 거 두 번째 칸에 보면, 팔용농산물도매시장 서비스동 옥상 방수공사 그다음에 채소점포동 지붕 개량공사, 그다음에 소방시설 보수공사 이렇게 쭉 있습니다.

채소경매동 배전반 교체공사 해서 이렇게 쭉 편성을 해놨는데, 옥상 같은 경우는 몇 년 전에도 이렇게 방수공사를 했었거든요.

동이 다른지 옥상이 다른지 모르겠는데 계속해서 방수하고 이거는 해야 되는데 지금도 비가 많이 새고 있습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서혜영 예, 이천수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서혜영입니다.

지금 팔용도매시장에는 과일경매동하고 채소경매동 그리고 중도매인 채소점포, 그리고 잔품동, 서비스동 이렇게 한 6개 큰 건물이 있습니다.

그래서 몇 년 전에 방수공사를 한 곳은 과일 경매장이 되겠고, 내년도 예산에 편성한 부분은 서비스동과 채소 중도매인 점포동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지금 방수공사 하면 이 서비스동은 괜찮다, 이 말씀이죠?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서혜영 일단 팔용도매시장 같은 경우에는 지금 내년되면 27년차 되는 건물입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많이 노후되어 있긴 한데, 서비스동에는 일반 식당하고 그리고 또 다른 일반 사무실이 입주해있고, 지금 채소점포동에는 채소중도매인들이 입주를 해서 있는데 이게 건물이 노후되다 보니까 비가 올 때마다 누수가 되는 부분이 있어서 재산상의 많은 피해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는 예산을 편성해서 전반적인 공사를 진행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하여튼 보수공사는 잘 해야 되니까 잘 알아서 해 주시고, 그다음에 지금 한 2년 동안 팔용도매시장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어서 중간에 들어가는 입구죠? 비가림이라 해야 됩니까? 캐노피. 그 사업을 해야 된다 해서 계속 계획은 잡았는데 예산을 못 받아서 지금 못하는 거죠?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서혜영 예, 지금 팔용도매시장 아케이드 공사 같은 경우에는 지금 채소동하고 과일경매동이 도로로 서로 분리가 되어 있는데 그걸 한 건물로 조금 연결해서 활용도를 높이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올해에 도 조정교부금 1억원을 받아서 지금 설계 용역 중에 있고, 그리고 오늘자 공문에 온 데 보는 거 같으면 특별교부세 지금 3억원을 확보한 그런 상황입니다.

전체 소요예산은 12억 이상이 됩니다.

○위원장 이천수 12억 예, 전체 예산은 12억 드는데 3억 오면 9억을 내나 또 시비를 붙여야 되잖아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서혜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도비도 좀 받도록 노력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서혜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구점득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득 위원 농산물 서혜영 과장님, 이번에 국비 특별교부세가 어제, 그제 확정이 돼서 3억이 아케이트 공사가 들어왔더라고요.

박완수 의원님께 어쨌든 제 지역구라서 이렇게 온 데 대해서 되게 감사드리고 어쨌든 농산물도매시장 이용하시는 분들한테 편리하게 서비스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사할 때도 잘 챙겨주십시오, 과장님.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서혜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구점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더이상 질의가 없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도시농업과,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혹시 농업기술센터 소관 전반에 대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오늘 한 말씀도 안 하신 우리 농산물유통과장님.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 예, 위원장님,

○위원장 이천수 2213페이지 제일 위에 대도시형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에 대해서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 예,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입니다.

이천수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대형 로컬푸드 직매장은 국비공모사업으로서 저희들이 현재 예비대상자로 선정이 됐고, 12월 24일날 최종 선정이 됩니다.

최종 선정이 되려면 내년도 본예산에 시비 부담 예산이 편성이 돼 있어야 되고, 그다음 두 번째로는 부지 확보가 되어 있어야 되고, 그리고 연내에 개장을 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진 조건이 이루어져야 만이 최종 선정으로 되는 그런 조건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는 지금 내년도 본예산에도 예산이 편성되어 있고, 그다음에 부지 확보되어 있고, 동남전시장은 지금 현재 내년 8월에 개장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안에 기본 리모델링은 되어 있고, 안에 시설만 넣으면 되기 때문에 저희들도 내년에 8월에 개장을 계획으로 있고, 저희들의 동남전시장에 대형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금 기존 있던 로컬푸드 직매장과는 아주 차별적인 전략을 가지고 우리 시를 대변할 수 있는, 농민들한테 희망이 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제가 이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해서는 아주 중요하고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건데, 현재 동남 전시장에 다른 사업하고 같이 겸해서 리모델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큰 사업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들어가기로 결정이 된 상태가 되어 있었고, 사전에 계획에 의해서, 그래서 그것을 예산 편성해서 내년에 로컬푸드 매장을 만들 건데, 위치적으로도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그 자리가.

그래서 접근도 상당히 괜찮다고 보고, 그래서 로컬푸드 직매장이 이게 지금 로컬푸드 직매장 들어가는 게 한 몇 평 정도 됩니까? 면적이.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 예, 규모는 한 100평 정도 지금 저희들이 배정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그렇죠? 최소 100평 정도 돼야 되니까, 그래서 준비를 잘 하셔서 로컬푸드 판매가 잘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말씀 드립니다.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고맙습니다.

축산과장님 그냥 가시면 되겠습니까?

○축산과장 김형권 예, 축산과장 김형권입니다.

○위원장 이천수 2236페이지 맨 위에 매일 축산 악취 바람에 고생은 하고 계십니다만 축산농가 악취방지개선 지원에 대해서 정말 고생하시는데 악취방지가 언제 해결되겠습니까?

○축산과장 김형권 예, 축산과장 김형권입니다. 이천수 위원장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올해 같은 경우에도 진북에 강력 악취개선사업 액비순환사업 7 농가 지금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 와 있기 때문에 이와 연계해서 내년에 또 국비 공모사업을 해서 19억을 예산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예산에는 개별농가 퇴비사라든지 장비라든지 이런 부분이 반영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가축분뇨사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더 노력해서 국비사업 예산을 확보를 해서 전체 농가들이 악취 저감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동대북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이제 합포구에 농가가 많은데 특히 양돈농가가 22개나 있는데 양돈농가가 많다 보니 악취가 발생이 많이 돼서 계속 민원이 있는데, 지금 6개 농가는 국비 받아서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데 그게 마무리가 잘 되면 다른 농가들도 해서 예산이 좀 들더라도 조금 전 과장님 말씀대로 국비를 조금 받아서 이렇게 개선사업이 잘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말씀 드립니다.

○축산과장 김형권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고맙습니다.

우리 더이상 질의가 없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손태화 위원 위원장님 질의해도 됩니까?

권성현 위원 끝났는데,

손태화 위원 아니, 여기 빨갛게 한 거는 질문 안 하고 삭감하려고 했는데 질문하면 삭감 못 하거든요.

○위원장 이천수 꼭 하셔야 되면 한 가지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득 위원 없습니다. 없어요.

○위원장 이천수 예, 더이상 질의가 없으시죠?

더이상 질의가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농산물기술센터 소관 2022년도 창원시 예산안 및 2022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김선민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우리 위원회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창원시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쳤으므로 토론과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은 질의·답변 중 쟁점이 되었던 주요 사항들을 중심으로 심도있는 토론 준비와 중식을 위해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회의중지)

(14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천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022년도 우리 창원시 예산안 및 2022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토론 시간입니다.

토론 시간인데 정회를 하고 다시 토론을 하는 게 맞을지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도 있는 토론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9분 회의중지)

(15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천수 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우리 2022년도 창원시 예산안에 대해서 정회시간에도 많은 토론이 있었습니다만 신교통추진단에서 창원도시철도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에 대해서 우리 주철우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예, 제가 수정예산 조서를 낸 주철우입니다.

신교통추진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원도시철도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은 2014년 이 사업 트램 사업이 엎어지기 전에 다 했던 일입니다. 했던 일인데, 지금 경남도 내에서는 양산이나 김해에 비해서는 높은 BC가 나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지 않은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사업비가 1등한 사업입니다. 창원 2호선이 종합평가에서 1위를 했는데, 추정사업비가 1,839억이고요. 창원 1호선은 2,993억 그다음에 창원 3호선 진해선이라고 알려져 있는 진해 구청까지 가는 선이 6,818억입니다.

이 사업을 하는데 들어가는 돈이 제가 대충 계산해 봐도 1조 1,000억이 들어가고요. 1조 1,000억에 40%를 저희가 부담한다고 했을 때 창원시로서는 벌써 답이 나와 있습니다.

이 사업은 할 수가 없는 사업입니다.

다시 정리를 하면 타당성 용역조사 1억 5,000도 제가 볼 때는 버리는 돈이 될 거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된다, 이 첫 단추인데 보통,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이 사업 내용을 봤을 때 사업비가 저희 창원시가 최종적으로 부담할 수 없다, 저희 창원시는 현재 해양신도시 문제도 안고 있고 S-BRT도 교통 관련해서는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다른 위원이 정확하게 지적하셨습니다.

S-BRT가 추진되는 과정에서 이것을 다시 한다는 것은 제가 신교통추진단장님께도 여쭤봤지만 우리 창원시는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 그리고 전체적으로 2014년에 비해서 지금 2022년 내년에 창원시의 인구든 그다음에 전체적인 교통의 흐름이라는 것들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체 대중교통에서 1인 탈 것으로 바뀌어가고 있기 때문에 상황이 더 나쁩니다.

그래서 1억 5,000은 삭감하는 게 맞다고 말씀드리고, 반드시 삭감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주철우 위원께서 많은 자료를 준비하시고 또 과대한 사업비가 추정되니 이 사업은 시기상조다, 이런 뜻으로 아마 설명을 하셨는데 혹시 또 다른 위원님께서 이 사업에 대해서 타당성 있다, 용역을 한번 해 보자, 이렇게 하는 위원님 계신데 누가 한 말씀 해 주시겠습니까?

김장하 위원님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장하 위원 예, 김장하 위원입니다.

제가 볼 때는 주철우 위원님이 정말로 장기 미래를 보고 세부적인 조사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제 의견은 어떤 이야기냐면 지금 타당성 조사 1억을 한다고 해도 당장 시행하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우리가 당장 시행을 하더라도 10년, 20년씩 걸리기 때문에 참 타당성 조사비 1억 5,000은 상당히 우리가 귀한 돈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창원시가 앞으로 특례시가 되고 한다면 부산이나 이런 부분에서 용역 정도는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그 한다고 해서 당장 하는 건 아닌데 참 1억 5,000이라고 하는 돈 진짜 뭐 엄청나게 귀하고 아까운 돈인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우리도 그렇게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시스템으로 우리가 가고 있거든요.

주철우 위원이 세부적인 이야기를 다 했는데 용역 한다고 해서 당장 되는 건 아닌데 그러면 또 어떤 위원들은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용역 해 놓고 당장 안 할 바에 1억 5,000 낭비 아니냐, 준비하는 과정은 이런 부분은 필요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더 했다고 해서 이게 결과 나왔다고 당장 내년부터 시행한다든가 예산을 잡는, 아까 다른 부분들 때문에 창원시가 지금 엄청난 재정이 힘들어하지만 용역 정도는 해서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들고, 주철우 위원 말씀에 동의를 하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김장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 사업에 대해서는 찬반이 팽팽하기 때문에 심도 있는 토론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0분 회의중지)

(15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천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 중 2022년도 창원시 예산안 및 2022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계수조정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정회시간에 충분한 토론이 있었다고 보는데 더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창원시 예산안은 수정사항이 있었습니다.

토론과 계수조정 결과를 구점득 위원으로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득 위원 예, 반갑습니다. 구점득 위원입니다.

조금 전 정회시간 토론을 통해 우리 위원회에서 협의한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창원시 예산안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1건 8,000만원을 감액하며 주요내용으로는 농업 정책과 핀셋농정 농자재 구입비 전액 8,000만원을 감액하는 것으로 수정하고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구점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창원시 예산안에 대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님께서 설명하신 내용은 정회시간 중 충분한 토론을 거친 내용이므로 설명하신 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창원시 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토론과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시간에 충분한 토론이 있었다고 보는데 더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죠?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대 토론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창원시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은 12월 13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제2차 본회의가, 12월 14일 화요일 오전 10시 2021년도 제3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위한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제8차 회의가 개회됨을 알려드리면서 제109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제7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8분 산회)


○출석위원(11인)
구점득권성현김경수
김장하김태웅백승규
손태화심영석이천수
전홍표주철우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정회교
전문위원 박미희


○출석공무원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
축산과장 김형권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서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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