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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07회 제2차 문화환경도시위원회(2021.09.0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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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창원시의회(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회의록
제2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1년 9월 7일(화) 10시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

2. 2021년도 제2회 창원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시장제출)

가. 문화체육관광국

나. 5개 구청

2. 2021년도 제2회 창원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시장제출)


(10시07분 개회)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7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2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3일간 2021년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효율적이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2021년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시장제출)

2. 2021년도 제2회 창원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시장제출)

(10시08분)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제2회 창원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의 2021년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님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반갑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입니다.

평소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업무에 대해 항상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박춘덕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님과 정길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1년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세입예산 총액은 457억 7,145만원으로 이번 2회 추경 시 기정예산 476억 1,582만원에서 18억 4,438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체육진흥과 소관 공공체육시설 입장료 수입액 62억원과 사용료 부분 5억원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건립 국고보조금 등 44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세출예산 총액은 1,350억 8,719만원으로 시 전체 예산의 약 3.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2차 추경 시 기정예산 1,288억 920만원에서 62억 7,799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직제순에 따라 문화예술과 소관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605페이지부터 610페이지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문화예술과 예산은 455억 3,295만원으로 8억 8,942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문화재단 운영비 지원 2억원, 통합 문화이용권 사업지원 2억 8,200만원, 코로나19 피해 행사축제 공연 관련업체 지원 2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11페이지부터 614페이지까지 체육진흥과 소관입니다.

체육진흥과 예산은 777억 5,765만원으로 43억 6,817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림운동장 인조잔디 교체공사 6억원, 의창 스포츠센터 노후시설물 개보수 5억원, 여좌지구 국민체육센터 건립 10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시설공단 대행사업비 13억 1,063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15페이지부터 619페이지 관광과 소관입니다.

관광과 예산은 54억 1,212만원으로 7억 2,018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광지 방역 수용태세 개선지원사업 2억 6,880만원, 창원 문학창작촌 조성 사업 3억 5천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620페이지부터 623페이지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 예산은 63억 8,447만원으로 3억 22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도비 보조사업 집행잔액 및 이자 반환금 1억 900만원, 성주사 일주문 건립공사 9,6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저희 국에서 상정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원안 가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선희 전문위원님 우리 위원회 소관 전체 부서의 2021년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일괄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선희 전문위원 박선희입니다.

2021년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은 지방자치법 제130조 및 지방재정법 제45조의 규정에 따라 편성하여 제출되었으며, 전체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4,177억 7,600만원이 증액된 4조 2,325억 100만원으로서, 일반회계 예산안은 기정액 대비 4,202억 100만원이 증액된 3조 4,741억 3,600만원입니다.

특별회계 예산안은 기정액 대비 24억 2,500만원이 감액된 7,583억 6,500만원입니다.

회계별 구성 비율은 일반회계 82.08%, 특별회계 17.92%입니다.

다음은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 위원회 소관 제2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세입은 기정액 대비 18억 600만원이 증액된 6,671억 8,200만원이 편성되었으며, 시 전체 세입 예산안 대비 15.7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출은 기정액 대비 254억 1,800만원이 증액된 9,912억 9천만원이 편성되었으며, 시 전체 예산 대비 21.5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반회계는 기정액 대비 263억 1,700만원이 증액된 4,806억 1,300만원이며, 특별회계는 기정액 대비 8억 9,900만원이 감액된 4,316억 7,600만원입니다.

2021년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제활동이 더욱 위축되면서 민생·경제 전반의 어려움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조기 회복과 원활한 시정운영을 위해 편성되었습니다.

시 전체 예산 규모는 기정액 대비 10.95% 증가하였으나,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국내외 여건, 주변 여건의 불확실성 등을 감안하면 지속적으로 건전재정 운용에 지혜를 모아야 할 것으로 사료 됩니다.

우리 위원회 소관 세입 측면은 시 전체 세입의 15.76%로 기정액 대비 0.27% 증가하였습니다.

세출 측면에 있어서는 시 전체 세출의 21.55%로 기정액 대비 2.75% 증가하였으나, 국․도비 매칭 등으로 실질적인 자체 재원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과 시민의 복리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예산 운용의 효용성을 높이는 한편, 한정된 재원으로 현안사업 해결과 미래를 대비하는 기반 확보를 위한 균형 있는 예산편성이 되었는지, 긴급을 요하는지 여부와 매년 추가경정예산 편성 후 연내 집행이 어려워 발생하는 예산 이월을 고려하면 추가 편성에 대하여는 해당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함께 면밀한 검토와 예비 심사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 됩니다.

또한, 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과 코로나19로 힘든 경제 상황을 감안하면 확보한 예산액에 대하여 이월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가열찬 부서별 집행 노력이 요구되며 시민, 의회, 집행기관의 상호 이해와 협약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마지막으로 2021년도 제2회 창원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이번 제2회 창원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통합관리기금 등 15건으로 2021년도 말 조성액 규모는 기정액보다 290억 3,500만원이 증액된 3,852억 700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소관 기금은 폐기물처리시설주민지원기금 등 총 4건으로 2021년도 말 조성액 규모는 기정액보다 38억원이 증액된 492억 5,900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금회 지방의회 의결을 받고자 하는 기금은 정책사업 지출이 10분의 2 이상 변경이 이루어지는 환경도시국 도시재생과 소관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입니다.

금회 제출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은 기금 설치목적과 지출 용도 등에 맞게 변경하는 것으로 적절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박선희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질의 답변 시 해당과를 제외한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방송을 보시다가 순서가 되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를 제외한 나머지 과는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소관입니다.

2021년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 책자 일반회계 세입예산 599페이지부터 602페이지, 일반회계 세출 605페이지부터 614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우겸입니다.

주요 사업조서는 10페이지고요. 예산안은 608페이지 출연단원 공연수당에 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책자 보시면 시립예술단의 출연단원 공연 수당 관련해서 세출예산 기준 2019년 1억 7,380만 4,200원, 2020년에는 5,434만 5,250원, 2021년 예상치는 1억 3,109만 5,710원입니다.

그런데 우리 시는 지금 1차 추경까지 2천만원만 편성해 둔 상황이던데, 이번 추경에서 8천만원으로 4배 증액하더라도 또 한 번의 증액을 해야 되는 상황인데 이게 어떻게 해서 이렇게 편성이 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문화예술과장 이유정입니다.

김우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립예술단 공연수당은 우리 시립예술단이 외부로부터 공연 요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타 지역에서 또는 타 시에서 또는 타 예술 단체에서 지원요청을 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저희들이 공연수당을 계약에 의해서 받게 됩니다.

그중에, 계약금 중에 10%는 저희들 세입으로 처리가 되고 나머지 90%를 출연한 예술단원들한테 공연수당으로 지급을 하게 되는데 상반기에 저희들이 6회 정도 지원을 나갔습니다.

그렇게 되면 공연 계약 금액이 약 천만원에서 2천만원 정도 해당이 됩니다.

그 들어온 돈은 저희들이 세입으로 잡고, 세입으로 잡고 나서 이걸 예산에 편성해서 저희들이 수당을 줄 수가 있는데 올해 출연 요청을 받은 게 상반기에 6번을 했고, 하반기에도 지금 5회 정도 외부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략 우리가 공연수당을 받게 되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1억 3천 정도가 예정이 되는데 예산 사정으로 인해서 지난번 추경 때 저희들이 확보를 못 했고, 이번에 다행히 세입에 잡힌 부분도 있고 이번 추경에 상반기 때 나간 외부 공연수당이라도 저희들이 확보를 해서 지급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 이번 예산에 반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우겸 위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올해 외부공연 세출 예정액이 1억 3천만원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천만원을 뺀 나머지 금액은 모두 시립예술단 단원들에게 돌아가는 행사실비지원금이죠? 이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공연수당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공연수당으로.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김우겸 위원 8월까지 보니까 이미 7번 공연을 했는데 세출액이 이미 2천만원이 넘어가지 않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래서 이번에 기정액에 되어있는 부분이 2천만원 있었고, 이번에 6천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김우겸 위원 아, 그럼 지금 예산상 때문이 아니라 외부공연이 잡혀야지 증액을 할 수 있는 겁니까? 아니면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이미 상반기에 6회를 했고, 6회 저희들이 세입 금액으로 잡은 금액이 5,300만원 정도 됩니다.

김우겸 위원 5,300만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자료 요청 간단하게 하나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610페이지 보시면 2019년 경남 콘텐츠코리아랩 구축 운영 집행잔액 및 이자가 있습니다.

해당사업 예결산 관련 사항 포함해 가지고 사업계획서랑 사업 결과 보고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알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계속, 체육진흥과 보겠습니다.

주요 사업조서는 19페이지고요. 예산안은 612페이지 보시면 시설공단 대행사업비에 관련해서 자료 요청을 부탁드리겠습니다.

612페이지 시설공단 대행사업비가 있는데 대행사업비가 편성 및 감액 조정된 근거 문서를 본예산, 1차 추경, 2차 추경으로 각각 구분해서 제출 좀 부탁드리고요.

하시는 김에 2019년, 20년 대행사업비 결산문서랑 같이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알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마지막으로 위원님들은 주요 사업조서 20페이지 되겠고요.

예산안 612페이지 봉곡운동장 시설정비랑 그 밑에 웅남 주민운동장 시설정비 같이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시설정비 예산으로 특교로 해서 2억이 내려왔습니다. 내려온 지 1년이 지난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날짜가 어떻게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사업비가 봉곡운동장은 특교이고, 확정 2억은 2020년 9월입니다.

확정이 되었고, 웅남운동장은 2020년도에 상특입니다. 상특 5억이 2020년도에 확정이 되어 가지고 돈 내려온 거는....

김우겸 위원 그러면 일단 지난해 국비가 내려와 가지고 어떻게 처리가 된, 이게 명시이월입니까? 사고이월로 간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 확정은 2020년도에 되었는데 돈 내려온 거는 아마 올해인 거 같은데 이 부분이 빠져서 죄송합니다. 정확한 거는...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제가 알기로는 작년에 내려왔는데 매칭 예산이 시비 2억을 올해 2차 추경에서 확보하는 이유가 어떻게 되는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저희 체육진흥과에, 이번 추경에 보면 국도비는 거의 확보되었는데 지금 시비가 대부분 안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도 시비가 많지는 않는데 시비가 확보.... 이번에 봉곡운동장은 다행히 시비가 2억 확보되었는데 지금 체육진흥과 사업이 보통 그런 상태입니다.

시비가 지금 확보 안 되어 가지고 사업이 추진이 안 되는 게 많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러니까 보면 실시설계 용역을 지난달에 착수해서 공사발주가 12월이 되어야 가능하다고 보는데, 그럼 결국 또 이월을 해야 될 거거든요.

그럼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일단 이번에 시비가 확보되면 빠른 시일 내에 실시설계, 이 운동장 시설정비는 공사 기간이 한 2~3개월밖에 안 들기 때문에 일단 이월은 될 거 같지만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공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다시피 웅남주민운동장 시설정비도 똑같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5억이 작년에 내려왔고요. 몇 월 며칠까지는 제가 안 하겠습니다.

시비 2억이 부족 공사비가 아니라 매칭 사업비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습니다.

김우겸 위원 시비 매칭 분이 이제야 편성이 되는 게 이해가 좀 안 가서, 그럼 공사 준공예정 일자는 혹시 나왔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이게 편성되면 지금 우리 계획으로는 올해 12월달에 준공 예정입니다. 웅남운동장은.

봉곡운동장은 내년 한 3월 정도 됩니다.

김우겸 위원 이와 같은 일은 원래 없어야 될 거 같기는 한데 혹시 다른 재발방지책이라든지 이런 대책 같은 거 혹시 강구하고 계신 거는 있으십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저희들이 공사를 하고 국도비가 매칭이 되면 빨리해야 되는데 저희 창원시 예산 사정도 있기 때문에 국도비는 저희들 확보가 좀 되는데 체육진흥과가 사실은 아시다시피 사업이 너무 많으니까 시비 확보에 조금, 물론 제가 잘못해서 그렇는데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앵지밭골 체육시설 조성에 관련해서 예산안 614페이지, 혹시 감정평가 끝났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할 겁니다.

김우겸 위원 아, 이제 할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러면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물건 조사는 이번에 끝났습니다.

그래서 감정평가 2천만원 가지고 확보된 예산으로 바로 시행할 겁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나중에 감정평가 결과 나오게 되면 저희 상임위 전 위원님들께 보고서랑 감정평가에 따른 보상계획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알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마지막으로 88구장, 야구장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습니다.

김우겸 위원 거기 관련해서 제가 그때도 여러 번 질의를 드렸었는데 지금 창원미녀야구단 해 가지고 출범을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김우겸 위원 시장님도 거기 참여하셔 가지고 격려도 해 주시고 하셨는데 거기 사회인 야구단들이 그쪽 지역구민들 뿐만 아니라 전 창원지역 사람들이 많이 오거든요.

인기 많은 종목인 족구든 축구든 이런 곳에는 예산이 많이 반영되는 거 같은데 그쪽 야구장에 가보니까 관중석 같은 경우는 제가 봤을 때는 조금 노후가 되어서 교체를 했으면 좋겠다고 제가 저번에 말씀은 드렸었는데, 그쪽 야구하시는 분들의 민원은 관중석은 사람들도 잘 보러 안 올뿐더러 그냥 앉기만 하면 되는데 야간에 LED 조명이라든지 이게 조금 위험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뭐냐 하면 공이 날아오는데 공이 안 보이고 하면 야간에 경기하기도 어렵고 자기들 서서히 조금씩 바꾸고 있는데 그럼 노후된 게 또 생기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민원을 많이 주시던데 혹시 거기에 대해서 민원 들어온 건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저희들이 이번에 88야구장에 대해서 시비 1억을 확보하려고 예산편성 요구를 했는데 다른 사업이 너무 우선적인 사업이 많기 때문에 거기 불편도 있지만 본 예산에 편성하는 걸로 협의가 되었습니다.

김우겸 위원 제가 예를 하나 들어드리겠습니다.

주요 사업조서는 24페이지인데 제 지역구이기도 한데요. 명서2주민운동장 체육시설 정비공사라 해서 테니스장 하드코트 설치랑 족구장 인조잔디 교체공사라고 되어있는데 이것도 당연히 필요한 사업이고 인조잔디가 노후되면 넘어질 우려가 있는 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일단 깔려 있긴 깔려 있는 건데 이거 보수를 좀 해 가지고 가격을 낮추고 다른 쪽으로 돌릴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 이게 명서2운동장은 전액 도비로

김우겸 위원 전액 도비로 한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전액 도비로 도의원님께서

김우겸 위원 아, 전액 도비로 한 게 올라와서....예, 일단은 알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런 겁니다.

우선순위도 우선순위긴 한데 그쪽에 사회야구인들을 보면 계속 불만이신 거죠.

인기 종목인 사람들이 많이 찾는 축구나 족구, 테니스 이런 거는 계속 해 주면서 우리는 가만있으니까 아무것도 안 해 주나, 이렇게 계속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한번 챙겨봐 주시고, 혹시 다른 게 있으면 저한테 따로 연락주시면 제가 바로 받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잘 알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김우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반갑습니다. 문화예술과 한번 보겠습니다.

올해도 국화축제를 추진할 계획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추진계획안을 지금 잡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하게 되면 며칟날 하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저희들이 지금 일정을 10월 27일부터 하는 것으로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27일, 보통 며칠간 하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11일간 하는 것으로 잡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11일간 한다? 그럼 여기에 대해서 추진 사항은 어디까지 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지금 국화축제 추진위원회와 지속적으로 계획안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있고, 또 시민 아이디어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상락 위원 그럼 방식은 작년도 같이 그렇게 드라이브스루로 할 계획입니까?

아니면 대면으로 할 계획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지난번 의회에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지금 양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차량 관람으로 하는 부분과 그리고 시민참여, 일정 부분은 대면으로 하는 방법, 양방향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작년에 드라이브스루로 했을 때 평가는 과장님, 어떻게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국화전시회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차량 관람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반응이 좋았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래요? 이게 지금 결론 내릴 문제는 아닌데 코로나가 어떻게 변화할지 10월 말 정도 되면 전 국민의 70% 이상 백신 접종이 가능하니까 경제도 살릴 겸 해서 너무 폐쇄적으로 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싫증을 느끼니까 검토를 잘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그다음에 동서미술상 이거 설명 한번 듣고 싶습니다.

여기 보면 동서미술상에 관련된 예산이 전체 얼마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동서미술상 운영에 대한 거는 한 452만원을 올렸고, 그리고 시상금에 대해서 1,700만원을 이번에 계상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럼 작년도에는 이게 어떻게 되어있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작년도에는 그 동서미술상 운영위원회에서 추진을 했고, 운영비는 사적으로 쓰는 비용이라 저희들이 알 수 없고

진상락 위원 운영비는 시에서 보조해 줬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렇지는 않습니다. 운영비 보전을 해 준 적은 없습니다.

진상락 위원 없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진상락 위원 그럼 올해 조례가 개정됨으로 해서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조례가 만들어졌습니다.

진상락 위원 만듦으로 해서 운영비가 들어가고, 시상금이 들어간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렇습니다.

시가 직접 주최하는 미술상이다 보니 저희들 직접 주최에 따른 사무관리비나 시상금을 계상했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거 조례가 올해 시행이 되었는데 6월달입니까, 7월달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7월 15일자로 시행이 되었습니다.

진상락 위원 통상적으로 관례가 이래 되면 내년도에 이런 예산을 잡고 하는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지금 7월달에 조례가 되었는데 당장 내일모레 해서 돈 내놔라 하는 형태로 이런 부분은 관례라든지 룰이나 뭐라 해야 될지 모르지만 맞습니까, 이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미술상을 제정을 해서 지금 시에서 직접 운영하게 된 거는

진상락 위원 아니 미술상을 떠나서, 미술상을 떠나서 일반적으로 조례가 만들어지고 이걸 시행하는데 올해 만들어지면 내년도 사업에 보통 적용을 하지, 바로 조례가 만들어짐과 동시에 이런 미술상이든 뭐든 체육대회든 간에 이걸 하느냐 이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조례 제정 시점에 따라서 약간의 상황은 다르다고 판단이 됩니다.

만약에 조례가 연말쯤 시행이 되었다고 하면 당연히 내년도 예산에 편성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 이 상 자체가 원래 12월 중에 시상이 되는 부분이 있었고, 또 다행히 상반기에 조례가 시행이 되었고, 그리고 추경 시기도 이쯤에 있게 되다 보니 어차피 12월에 할 행사이고 하니 이번 추경에 저희들이 계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이게 원래 창원시의 조례가 되기 전에는 이런 자기네들 시상 비용은 얼마로 해서 시상을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시상금이 본상이 있고 창작상이 있고 공로상이 있었습니다.

진상락 위원 본상하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창작상, 그리고 공로상. 본상은 상금이 500만원이었고 창작상과 공로상은 각 100만원이었습니다.

진상락 위원 국장님한테 물어보겠습니다.

과장님이 답변해도 되지만, 만약에 이런 미술상이 있지 않습니까?

이게 금전적인 거보다는 예를 들어서 지금 조례가 만들어지기 전에 하고 후의 차이인데 창원시에서 이거 조례를 만들어서 더 투명하게 더 좋게 만들면 적어도 이런 본상이나 창작상을 받게 되면 창원시장님이 트로피나 기념패를 주게 되는 거 같으면 돈하고 비교할 수 없는 거 아니에요?

어떻게 보면 이게 본상, 창작상 이런 상을 주는데 나는 ‘뭘로 할래’ 물으면 나는 이런 돈 몇 백만원 보다는 그래도 창원시에서 인정해 주는 상을 주는 걸 받고 싶은 생각을 더 할 거 같은데요?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서미술상은 원래 민간에서 운영을 하다가 여러 가지 재정적인 부분의 어려움을 호소해서 우리 시에서 조례를 제정하고 이 시상을 시에서 하도록 되어 있는데 위원님 말씀처럼 금액보다는 명예로 시에서 주는 큰 상으로 받아들이면 다행스럽지만 이 미술상을 해 오던 관례가 과정이 과거에 본상 받는 부분에 어느 정도의 시상금이 다 주어진 그런 부분이 있다 보니 단순하게 표창장만 준다기보다는 그에 상응하는 보상적인 비용을 좀 주는 것이 맞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상락 위원 그쪽 민간에서 했으니까 거기에 같이 따라 가준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그 정도, 어느 정도 적성 선에서는 같이 시상도 해 주는 것이 맞다, 그렇지만 과도하게 하는 것은 맞지 않다, 그래 생각합니다.

진상락 위원 이게 금액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받는 사람은 좋지만 이게 과열될 확률도 있고 뭐라 할까, 심사를 하는 과정에 잡음도 날 수 있을 거 같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인데 지금 이게 앞에 한 700만원 해서 500만원 100만원 했으면 이걸 한번 시행을 해 보고 예산을 천만원 올리든 2천만원 올리든 올려서 했으면 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당초에 저희들도 기존 시상하는 부분에 맞춰서 민간에서 하던 걸 시에서 운영하다 보니까 조금 기간을, 몇 년 운영해 보고 그 상황의 반응이라든지 여러 가지 조건을 계산해서

진상락 위원 부족하면 보태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그렇게 좀 했으면 했는데

진상락 위원 과하다 싶으면 줄인다든지, 그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그런데

진상락 위원 제 생각에는 너무 성급하게 이걸 예산을, 올해 조례가 되었으면 내년쯤 시행하는 부분이면 모르겠는데 성급하게 하지 않았느냐, 예산을 올리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체육진흥과장님, 봅시다.

작년도에 우리가 마산만 해양스포츠 대회를, 수영대회 예산을 잡았다가 지금 안 하게 된 동기가 어떻게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작년에 주요업무계획 할 때 수영대회를 하는데 마산만이 갈수록 수질도 개선되고 해양신도시도 해서 홍보 차원에서 그래 했는데 올해 4월달에 코로나 때문에 연기되는 게 결정되어 가지고 그 과정에서 홍보 효과를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아마 검토를

진상락 위원 코로나 작년에 있을 때 이 예산을 잡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수영대회 예산 잡아 놓은 걸 안 한다, 이렇게 답을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니, 그게 아니고 5월달에 계획이 되어있었다 아닙니까?

진상락 위원 예, 5월달에.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5월달에 계획이 되어있었는데

진상락 위원 아니 5월달이나 7월달에 할 수도 있고 여름에는 8월달에 할 수도 있고, 꼭 5월달에 하라는 법 없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그러니까 그 수영대회가, 그 과정에서 코로나 때문에 연기는 어쨌든 간에 그 과정에서 그것보다는 홍보 효과가 트라이애슬론이 더 안 낫겠나, 이렇게 검토가 4월달 5월달에 되어 가지고

진상락 위원 단 그 사유가 예산 잡아 놓은 그거를 안 하고 이렇게, 시에서 행정이 그렇습니까? 이게 하루아침에 그렇게, 작년도에 할 적에 어떻게 해서 통과되었는지 압니까?

그거를 이것저것 코로나니 뭐, 코로나 이유를 대면 안 되고요.

그럼 이거를 트라이애슬론으로 하게 된 동기는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방금 제가 설명이 부족했는 거 같은데

진상락 위원 이게 그럼 홍보 효과가 낫겠다 생각해서 그거는 헌신짝처럼 버리고 이리 오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헌신짝 그거는 아니고

진상락 위원 그렇잖아요. 시 예산이라는 게 얼마나 사업계획을 잡아서 다 했던 걸 갖다가, 상임위에서 마산 앞바다에 수영대회 하는 게 부적합하다고 그렇게 설명했을 때도 잘하겠다고 약속을 해 놓고, 지금 와서는 코로나 핑계 대고 더 잘하려고, 이게 말이 됩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제가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아니 과장님이 말씀하세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니 이 사업은, 우리가 하는 사업은 마산만의 수질이 개선되고 해양신도시가 조성되고

진상락 위원 그렇게 하시마시고요.

지난번 업무보고 때 이거를 제가 반대를 해 놓으니까 한 10통 전화를 더 받았어요.

지금 인터넷으로 보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회장님한테도 전화 받았어요.

또 우리 창원시에 있는 제가 잘 아는 시의원한테도 전화가 왔어요.

내가 충분히 설명했습니다. 사실은.

이거는 이유가 안 맞습니다. 사실 이게.

그럼 이게, 그쪽에 들어보면 나도 이번에 알았는데 투애슬론이라는 게 있죠?

뭔지 압니까? 투애슬론이라는 거.

여기 전부 영어로 적어놔서 나도 배워서 영어로 말 한번 해보자.

트라이애슬론 이거는 철인 3종 경기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3개이고요.

진상락 위원 3개 대회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진상락 위원 투애슬론은 뭔지 압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정확하게는, 종목을 2개 하는

진상락 위원 수영 빼고, 자전거하고 마라톤하고 2개 대회를 이 사람들이 하려고 했고, 계획을 다 잡아놨었어요.

시에서 찾아와서 수영을 끼워서 하자고 해서 여기까지 온 거예요. 이게.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니 2개 하든, 3개 하든 그거는 검토는 된 건데, 시에서 수영까지 넣자 이거는 아닌 거 같습니다.

진상락 위원 자기네들은 투애슬론을 하려는 계획이 다 잡혀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뭐냐 하면 마산만 수영대회 이거를 딱 하려고 보니까 물살이 너무 위험하고 이거는 수영을 할 수 있는 적합한 장소가 아니라고 판단이 되어서 이거를 안 하는 거예요.

바른대로 말하세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니 위원님.

진상락 위원 뭐 코로나 핑계 댑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위원님 그거는 아닙니다. 우리가, 저도

진상락 위원 그래 가지고 예산 잡아 놓은 이거를 써야 된다 해 가지고 거기로 간 거예요.

가서 노창섭 위원이 이거는 예산 반납하고 한다 하니까 갑갑해진 거예요. 새로 잡아서 하려고 하다 보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니 검토

진상락 위원 행정 업무가 지금 그런 거예요. 지금 이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검토 과정에서 투애슬론, 트라이애슬론, 검토는 됐는데 우리 시에서

진상락 위원 그래서 과장님, 지금 이것도 올 3월달 같으면 모르겠어요.

내일모레 10월달인데, 10월달에 이 대회 하려는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내가 어제 아래 양산에 부산대학교 병원에 갔다 왔어요.

예약을 하면 문자가 뭐라고 오는지 압니까?

수도권에 갔다 온 사람은 오지 말라고 문자가 와요. 지금도.

그러면 수도권에 코로나 4단계가 언제까지 되어있습니까?

10월 3일까지인가 예고가 되어있어요.

그런 시국에 지금 10월달에 여기에다가 대회를 추경에 올려서 하겠다 하는 게 지금 제정신입니까? 이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방역수칙을

진상락 위원 아니 내년 봄에 한다 하면 나도 이해를 하겠다고.

접종이 많이 되어 가지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좀 완화되고 해서 뭘 하겠다고 하면 그거는 이해가 되겠다고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위원님

진상락 위원 그런데 지금 이걸 이런 식으로 해서 철인3종 경기를 신마산 쪽에 교통통제까지 해 가면서 이걸 해야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위원님 방역 수칙이 문제가 된다면 방역 수칙은 2회 접종한 사람들, PCR 그거는 우리가

진상락 위원 요즘에 코로나는, 요즘에 방역은 안 오는 게 방역입니다.

철인3종하면 거의 70%, 80%가 수도권 사람들이 올 거 아니냐고요. 와야 되지 않습니까?

많이 와야 대회가 성대하게 이루어질 거 아니냐고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렇잖아요. 안 하는 게 못 오게 하는 거예요.

왜 내일모레 10월달까지 3단계, 4단계가 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행정 낭비를 합니까?

조금 전에 김우겸 위원이 질의할 때 내가 들었어요.

다섯 번 정도 뭐라 했냐 하면 전부 국비는 되는데 시비가 안 되어서 뭘 못한다, 뭘 못한다 했어요.

아, 그런데 좀 쓰지요!

여기 지금 내일모레 코로나 때문에 3단계 4단계 해서 전부 다 난리를 치고 있는데 쓰고자 하는 예산은 못 쓰면서 여기 쓰려고 지금 그렇게 목을 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4단계가 계속, 우리가 지금 3단계인데 4단계가 유지되면 3단계에서는 사실 하기 힘듭니다. 행사를 하기 힘든데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이거를 해야 될 사유가 뭐 있느냐고요. 위험하게. 그렇잖아요.

아니 이걸 내년 봄에 한다면 그거는 내가 이해하겠다 안 합니까?

봄이나 5월달이나 6월달에 하면 이해한다는 말이에요.

지금 여기에 전체 자영업자 내지는 국민들의 생계가 걸려있고 전부 다 코로나 때문에 뼈를 깎는 아픔을 견디고 있는데 시에서 사람을 모집하는, 그리고 이게 드라이브스루 같으면 또 몰라요.

국화축제 같은 경우는 그래서 드라이브스루로 했잖아요.

이거는 그게 아니다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위원님

진상락 위원 대면을 하고 운동을 해야 되는데.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위원님 이게 행사는 10월 17일인데 참석자들은 1박 2일을 하셔야 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진상락 위원 과장님 합리적으로 이해가 가는 말씀을 하세요.

지금 코로나 정국이 그냥 생사가 걸려있는 시국인데 이거를 밀어붙인다는 것은 거기 상인들부터 해서 이거 알면 난리 납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맞는데 3, 4단계일 경우에는

진상락 위원 마산국화축제도 상인들이 찬성, 반대 난리인데 이것까지 엎어놓으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지금 이걸요.

하여튼 과장님 답변은 제가 그렇게 정확한 답변은 아니라고 보고, 하나만 더 물어봅시다.

양덕동에 공영주차장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진상락 위원 이번에 예산 하나 올라와 있대요? 그거 왜 하는 겁니까?

태영에서 기부채납 받은 거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맞습니다. 기부채납 받았습니다.

진상락 위원 기부채납 받았으면 그 운영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위탁을 해 가지고 시설공단에서 할 겁니다. 할 건데 캐노피가 없어서 비가 새고 해서 캐노피 공사가 되면 지금 사용료를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야구하는 날에는 무료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야구장 오는 사람은. 야구 안 하는 날에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유료로 해서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지금 운영을 얼마나 해 봤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은 기부채납이, 공사가 안 끝나서 지금 현재는 무료입니다.

진상락 위원 앞으로 이걸 무료로 할 계획은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현재 우리 계획은

진상락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유료로 하게 되면 야구장이 야구를 하는 1년 365일 중에 야구를 하는 날보다는 안 하는 날이 더 많아요. 2/3는 안 하는 날일 거고, 70%, 80%는 야구 안 하는 날일 거고, 2~30% 정도는 일정을 봐서는 야구하는 날이 되겠죠.

거기에 메트로시티에 한 4천 세대 되는데 그걸 유료로 하게 되면 주차하러 오는 사람들이 있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일단

진상락 위원 운영의 묘를 마련하는 거 같으면 야구하는 날은 어차피 개방하는 거니까 야구 하는 날은 일반인들이 못 대게하고, 무료로 개방하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현재 저희들이 여기에 제가 시설공단하고 협의한 거는 유료로 하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유료로 해보면 제 추정으로는 거기 여론조사 해 봤는데 거의 99%가 거기 주차하러 갈 사람 없습니다. 그냥 그 자리 텅 비워놓는다 이 말입니다. 내 얘기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일단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기부채납을 받으셔 가지고 지역민들이 어차피 야구 관람하는 사람들한테는 무료로 해 주고 인근 주민들 쓰려고 하는 거에 대해서 무료로 안 되는 거 같으면 형평성에 안 맞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야구도 티켓을 가져와야 됩니다.

진상락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야구 경기 관람자들한테는 무료로 해 주고 주민들한테는 같은 창원시민들인데 예를 들어 주차비를 받으면, 주차 대수를 파악 한번 해 보셨냐고요.

안 해봤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니 만약에 그게 무료가 되면 그 주변 상가에서 주차가 너무 폭발적이기 때문에 유료로 하는 게 일단 맞을 거 같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철인3종 경기, 제가 오늘 할 얘기도 굉장히 많은데 회장님 전화 왔을 때 충분히 설명하니까 수긍했고, 또 시의원 두 분이 전화 왔는데도 제가 코로나 시국에 이거는 안 맞는다는 쪽으로 얘기하니까 다 수긍을 했어요.

그래서 이거 심각하게 고민 한번 해보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과장님 트라이애슬론 수영대회는 맑은 마산만 해서 시장님이 보시고 돝섬에 가서 수영 한번 하시고, 1년 전 얘기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노창섭 위원 그래서 즉흥적으로 한번 해 봐라 해서 한 거예요.

그런데 실제로 아까 얘기한 대로 검토를 해보니 실질적으로 물살도 위험하고 안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이 있고, 예를 들어서 국화축제라든지 이런 것들은 드라이브스루 하거나 마스크를 쓰거나 이렇게 하면 해결할 방법이 방역 수칙을, 저도 마라톤을 해 봤지만 마라톤이나 수영이나 자전거, 철인3종은 힘든 경기입니다.

마스크 쓰고 할 수가 없어요. 그렇죠?

온 육체의 에너지를 다 쏟아서 하는 경기라 말이죠.

그런 사항에서 결국 다른 체육이나 이런 것들은 다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추세 아닙니까? 코로나19로.

또 우리가 조금 방심했더니 새로운 델타 변이가 나와 가지고 문제가 생기고, 지금은 뮤 변이라 해서 예방 접종 맞았는데도 돌파했다고 우리나라도 지금 남미에 갔다온 사람들이 벌써 문제가 생겼잖아요.

코로나라는 게 나도 5분 발언했지만 어떤 데나, 쉽게 말하면 사람도 동물도 진화하지만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도 진화를 한다는 거죠. 자기가 살아남기 위해서.

그럼 우리가 예방접종을 하면 그걸 돌파할 수 있는, 자기들끼리 진화를 하는 거죠.

그러니까 변수가 너무 많은 행사다, 제가 봤을 때.

어제도 MBC 단독 보도했지만 가포 신항에 자동차 하역하는 사람이 숨겨 가지고 심각해졌습니다. 지금.

자꾸 숨기면서 문제가 생겼잖아요. 남창원농협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제가 봤을 때 아무리 방역 수칙을 해도 이거 발가벗고 수영하고 마라톤 뛰는 이런 거는 신중한 고민이 있어야 돼요.

뭐 단체에서 요구하는 것도 있겠지.

지금 행사하는 데가 있습니까? 마라톤 대회도 다 연기하고 하는데, 그것도 10월달에.

그래서 하자 말자를 떠나서 진짜 우리 시가 이걸 해야 되는지, 잘못해서 시장님이 더 코너에 몰리는 게 아닌지 심사숙고한 판단이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마이크 잡은 김에, 605페이지 문화예술과, 문화재단에 2억을 증액하셨는데요.

이거 소극장 무대하부 고정 피트화 공사, 이거 설명 한번 해 주시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입니다.

위원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무대에 보면 받침대가 있습니다. 그 철 자체가 좌굴이라 해서 주저앉게 되어있어요. 안전진단에서.

그래서 만약에 100명 정도나 50명이 올라갔을 때 그 하중을 못 견디고 그냥 무너지면 엄청난 사고가 일어나기 때문에 그 안전진단에서 심각하다고 생각이 됐기 때문에 원래 기정액에서 없었던 돈이 투여가 됐죠.

그래서 지금 현재 증감으로는 2억이 투자되는데 기존에 갖고 있었던 다른 프로그램을 어떻게 해서라도 바꿔서 1억은 투자됐는데 그래도 1억이 지금 현재 모자란 상태입니다.

노창섭 위원 모자란다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모자라서 이번에 추가로 1억을 요구를 하고 있는 거죠.

두 번째 미술은행 문제는 지금 질문을 안 하셨기 때문에 말씀은 나중에 질문하시면

노창섭 위원 아니 질문할 겁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 하실 겁니까?

노창섭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럼 지금 하겠습니다.

미술은행 작품구입은 원래 기정액에는 0원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창원지역, 진해, 마산, 지역예술인들의 소원이 지금 현재 그것에 대한 강력한 의지들을 자꾸만 표명을 많이 하셨어요.

원래 전전년도에는 2억이라는 게 추가가 되어서 미술은행에서 사 들여서 각 관공서나 학교 쪽에 게시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한 푼도 지금 예산이 책정이 안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 현재 지역 모든 예술인들의 염원입니다.

원래 요구사항은 2억인데 1억이라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하소연들을 굉장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의결을 해 주시면 지역예술인으로 활동 중인 사람들에 대해서 여태까지 해 오던 것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해서 추가경정에 상정을 시켰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사장님, 설명은 충분히, 내용은 아는데 지금 위에부터, 답변을 2개 다 하셨는데 지금 공연이 코로나19로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그 정도로 심각합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 지금 이게 원래 공연을 6월, 7월, 8월, 9월에 할 수 있었는데 안전진단에서 심각한 얘기가 나온 거죠.

노창섭 위원 안전진단에?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그래 가지고 갑자기 없던 돈까지 끌어들여 가지고 투여가 됐는데요.

노창섭 위원 안전이 위험하다 하니까 됐고요. 그거 관련된 자료를 담당부장님이 저한테 따로 설명해 주시고, 향토작가 구입은 이게 해마다 상당히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게 사후관리나 구입한다 하더라도 어떻게 전시, 돈으로 구입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돈을 시 세금으로 구입했으면 시민들에게 홍보를 하거나 아니면 기회를 제공하거나 작품, 이런 것들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코로나19로 전혀 안 되고 있잖아요.

기존에 산, 해마다 이게 과연 응당한 사업이냐 아니냐 해서 논란이 있었지만 어쨌든 어려운 예술가들 생각해서 하는 걸로 했지만 이게 사후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고 어떤 전시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기증하는 건지, 지금까지 제대로 제가 관리된다는 느낌을 못 받았거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지금 현재 제가 부임해서 보니까 수장고에 만약에 100개의 작품이 있었다면 수장고에는 지금 별로 많지는 않습니다.

관공서나 학교 쪽이나 관계 지역에서 원하는 경우에 지금 교체 작업도 하고 다 많이 나가 있고요.

그런데 참고로 말씀드릴게요.

선진국에서는 국가가 다 사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랑스 경우에도 그렇고, 실질적으로 옛날에 초창기 우리나라에서 한국은행에서도 사들이고 그랬었는데 이 작품 자체가 만약에 사들여지지 않았을 경우에는 지금 상공인들이나 어떤 복지차원에서 이번에 88%에 해당되는 전 국민에게 지출하고 있죠.

그런데 이런 미술품이 나중에 큰 자산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만약에 피카소 같은 사람이 나온다든지, 그 작품 하나가 사실 수천 장을 상쇄할 수 있는 그것도 될 수 있고, 특히 문신이라는 분 때문에 현재 창원 지역이 업그레이드되다 보니 국가에서도 또 시 쪽에서도 굉장히 관심 가져서 조각 비엔날레라는 어떤

노창섭 위원 이사장님, 사는 문제로 자꾸 말씀이 길어지는데 시간이 없으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노창섭 위원 그 논란은 이 정도 합시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노창섭 위원 제가 얘기하는 것은 사후관리가 어떻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 사후관리

노창섭 위원 핵심 질문이 관리라든지 전시라든지 보관이라든지 운영계획이라든지 이걸 핵심적으로 물었거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 운영계획은 지금 잘 추진되고 있다가 올해 정지가 된 상태였어요.

그러다가 지역예술인들의 그 염원이 심각합니다. 사실은 지금.

미술 시장에서 지금 판매가 안 되게 되면 그 사람들 자체의 생활이 엄청나게 힘들다는 것이 각 지역 예총에서도 올라 왔었고요.

그래서 시에다가 문화예술국장 쪽에도 말씀을 많이 드렸고,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번 올려봐라, 그래서 지금 현재 올린 거고, 만약에 여러 위원님들께서 이것을 통과시켜 주면 굉장히 큰, 뭐라 그럴까요. 위로가 될 거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이사장님, 지금 구입 현황 자료를, 구입 현황하고 이용하고 있는 자료를, 계획을 별도로 담당 부장님이 저한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606페이지에 보면 제일 밑에 예술과장님, 민간자본보조에 보면 백선남 부사 기념비 및 제장병 추모비 건립 2천만원, 돈을 떠나서 황시헌 공이라고 정충문화대제에서 하는 거 같은데 이거 관련해서 설명을 한번 해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황시헌 공의 충렬정신을 기리고 이런 부분에서는 구 창원 지역에 그 정신이 많이 계승되어져 왔습니다.

그래서 정충문화대제도 이루어지고 하는데 당시에 황시헌 공에 대해서는 공적이 많이 인정이 되어서 기념사업화 되어서 하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실제 그 당시에 창원 대도호부 부사였던 백선남이라는 부사가 계셨습니다.

그 부사님도 같은 시대에 병자호란이 일어났을 시기에 인조를 구하고자 출정을 하셨다가 장렬히 전사한 부분이 있었고, 상대적으로 황시헌 공과 같은 동시대를 사셨고, 그리고 창원 지역에서는 굉장히 청렴한 부사로 이름이 나 있었지만 이분의 공적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좀 덜 알려진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정충문화진흥위에서 황시헌 공에 대한 업적을 선양하는 그런 사업도 하니 백선남 부사 기념비와 더불어서 당시에 병자호란 때 창원 지역에서 많이 전사하신 장병들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이 사업을 하면 좋겠다는 건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예산에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과장님 그걸 제가 몰라서 질문하는 거는 아니고요.

저도 이게 올라와 있길래 조사를 해 봤어요.

백선남이 창원도호부를 했죠. 했지만 우리 고향 출신은 아닙니다.

전라도 출신 김제이고, 수원 백씨고요.

이분이 부사를 할 때 황시헌 공이, 벼슬을 한 거는 아니고 병자호란 때 그 당시에 임금 인조를 구하러 가다가 관인을 보호하면서 팔다리 잘리고 목 잘려가면서 문창제 놀이가 시작된 거예요.

그런데 그 당시에 부사가 백선남 부사는 맞아요. 맞지만 이분은 잠시 부사를 했을 뿐이고 창원 출신은 황시헌 공이죠.

그래서 지금 부사비가 본래 마산에 있던 게 용호동, 내가 가봤습니다.

용호동 여기에 보면 대도호부, 박물관이 되면 앞으로 그런 것도 전시계획을 새로 짜야 되는데 실내 전시장에, 용호동에 모여 있습니다. 창원 국가산단 하면서 놔둘 데가 없어서.

실질적으로 이 부사에 관련된 비를 역사적 고증이나 이런 사항, 잠시 부사한 걸 따져 보면 수없이 많잖아요, 부사를. 600년을 했는데.

그러면 이거를 좀 역사적 고증 없이 문화재에서 요구한다고 해서 이렇게 할 수 있나, 고증이라든지 이런 절차를 거쳤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고증 절차를 아직 거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정충문화회에 이 사업을 하게 할 경우에 안 그래도 사전에 저희들이 예산을 올릴 때 위원님 지적 말씀처럼 그런 문제가 있어서 저희들 이 부사비 건립사업을 하기 전에 문화원이라든지 협조를 구해서 이런 부분에 대한 고증 절차를 사전에 거친 다음에 하자라고, 사업 정책하고는

노창섭 위원 그 위치는 어디 할 건지에 대해서 이런 거 다 고증 거치고, 우리가 조그만 비석 하나 세우는 것도 상당히 논란이 되었잖아요.

이게 위치나 이런 게 잘못되면 다른 사학자들이 문제 제기하고 이러면서, 돈 2천만원 비석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런 역사적 500년 전 얘기잖아요.

4~500년 전 얘기를 할 때는 이게 정충문화제 추진위 측에서 요구한다고 해서 무조건 세워주고 이런 거는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충분한 고증을, 내가 또 인터넷에 백선남 부사 해 보니까 고향이나 다른 쪽에 상당한 비석이 있더라고요. 다른 지역에서도 벼슬을 했기 때문에. 그죠?

그런 부분도 고려해서 우리가 판단해야 되는데 잠시 부사를 했다, 그래서 그 당시 황시헌 공하고 같이 병자호란을 겪은 그런 부분이 의미는 있다고 보는데 비석을 하나 세우는 거는 수백년 이후를 고려해서 역사의 기록을 남기는 거니까 좀 더 정밀한 고증이 필요하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렇게 할 생각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요.

이번에 예산을 반영을 해 주시면 사전에 그런 고증 사업을 반드시 거친 이후에 사업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610페이지 도비 들어온 건데 청년 꿈벗사업 해서 도비로 내려온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게 조서를 보면 이해가 잘 안 되는데 동영상 제작하는 건지, 이거 한번, 이거 도에서 어떤 형태로 내려온 건지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이 사업이 원래 청년들이 축제나 이런 거 할 때 참여를 할 수 있는 사업으로 되어서 원래 당초에는 진해군항제 할 때 이 사업을 하고자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군항제가 실시가 안 되는 바람에 이번에 마산국화축제와 연계해서 하는 사업으로 변경을 좀 했는데 어쨌든 이 사업은 저희들이 지금 공모를 해서 1개의 단체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 축제사업과 연계한 IT영상 콘텐츠도 만들고, 그리고 어쨌든 축제와 연관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인데 관내의 대학교수, 콘텐츠와 관련된 교수님 한 분이 포함이 되고 대학생들이 주축이 되는 사업으로 사업공모를 했는데 제가 아직 사업계획서 내용은 보지는 않았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단체가 다, 여기 조서에 보면 경상남도 시민참여 해 가지고 단체가 다 결정되어 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렇지는 않습니다. 공모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공모를 할 때, 공모는 지난주 일요일까지 기간이 끝났고 저희들이 심의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접수는 되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1개가 들어왔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1개 단체가 들어와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여기에 보면 국화축제에 관련된 겁니까? 아니면, 국화축제 맞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당초에는 진해군항제와 연계해서 하려고 했었는데 군항제가 안 되는 바람에 이번에 국화축제와 연계한 사업으로 사업 변경을 좀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제가 질문 드리는 거는 이게 도비니까 제가 뭐 반대하는 거는 아닌데, 왜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청년사업이나 청년 부분도 제가 들은 얘기인데 특정한 쪽에만 쏠림 현상이 있다, 우리 창원시에 청년 세대가 자꾸 다른 수도권이나 대도시로 가기 때문에 청년층의 직업이라든지 청년문화를 하는 거에 대해서 반대하지 않는데, 그것도 혜택 보는 청년들만 계속 혜택을 보고, 골고루 사업 예산이 안 된다, 이런 지적이 있어서 이걸 어떻게 홍보하는지 모르지만 1개 단체밖에 안 들어왔다 하니까 이게 좀 여러 군데 균형 있게 해서 그중에 좋은 걸 뽑아내서 하나를 선정해서 이렇게 하든지, 아니면 두 군데 나누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게, 그런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충분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어떤 단체를 구성하거나 하는 것에 지나치게 저희들이 제한 규정을 두고 있는 부분도 아니고, 홍보도 물론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고를 했지만 이 관련 단체나 문화예술 단체한테 이런 공모사업이 있으니 응모를 하라고 저희들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경험이나 선정되는 단체가 아무래도 많이 해 봤고 경험 있는 단체가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저희들이 공고를 내거나 사업 준비를 할 때는 위원님 말씀처럼 충분히 여러 곳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골고루 좀 해 주시고, 어차피 결정되었다 하니까 계장님이 저한테 따로 설명을 좀 해 주세요. 담당 계장님이 오셔 가지고.

체육진흥과장님, 내가 다른 질문은 안 드리는데 이게 예산 질문은 아닙니다만 마산합포스포츠센터 관련해서 예전에 안상수 시장 시절에 합포구에 합포스포츠센터 관련해서 저는 반대를 했습니다. 그 당시에 이옥선 의원하고.

결국 코오롱인가 민간위탁 했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데 허시장님은 다시, 문제가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재정도 있고 이래서 도저히 자기들 운영이 안 되겠다는 거죠? 맞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저희들이 위탁 기관을 바꿨습니다.

노창섭 위원 위탁 종료하고 3년이 지났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1년 1회 연장되기 때문에 올해

노창섭 위원 아, 1회 연장되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올해 8월 31일 종료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종료되어서 시가 시설공단에 위탁을 할 예정이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데 그쪽에서 지금 언론에 논란이 있다시피 계속해서 23명의 고용승계나 고용 문제가 제기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노창섭 위원 언론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할 생각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일단 그게 직접 고용승계는 안 되게 되어있습니다. 지금.

원칙적으로 직접 고용승계는 안 되는 걸로 되어있고, 저희들이 위탁하고 인원에 대한 채용은 시설공단에서 하는데 지금 거의 확정, 조율 중에 있습니다.

조율 중에 있고, 그분들이 요구하는 거는 인센티브 이런 걸 요구하는 게 있습니다.

인센티브도 그냥 임의적으로 줄 수가 없기 때문에 세부적인 거는 지금 최종 확정 중에 있기 때문에 시설공단에서, 제가 완전하게 답변하기 좀 어렵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직 방침 결정된 게 없어요? 시장님하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시설공단에서 하는데 인원에 대해서는 최종적인 거는 아직 확정이 안 되었습니다. 몇 명을 어떻게 해야 될 지 그거는 아직 안 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시설공단도 시설이 부족하면 그 인원을 공채를 해야 되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맞습니다. 무조건 공채를 해야 됩니다.

노창섭 위원 공정한 경쟁으로 들어와야 된다는 주장을 하고, 그런데 3년, 5년 일했던 23명이 해고되는 문제하고 충돌되어 있는 거잖아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그 합리적인 방안을 좀 찾아내야 되는 문제인데 거기에 대해서 아직 방침이 안정해졌다 하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일단은 직접 고용승계는 안 되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그게 아예 공기업법에도 마찬가지고, 자기들도 공개채용 되는 거까지는 의논이 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민간위탁단체가 민간위탁을 할 때는 대부분 고용승계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시청 청소하시는 분들 바뀌죠. 그러나 대부분 승계를 하는 거거든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노창섭 위원 그렇게 합니다.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노창섭 위원 그리고 우리가 기간제든 위탁을 많이 하잖아요. 여러 가지.

그런데 이거는 시설공단이 공기업이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그런 문제가 있는 거는 맞아요.

공기업 직원을 그냥 마음대로 할 수는 없는 문제죠. 기준이 있고 법이 있는데, 지방공기업법도 있고.

그런 게 있는데 여러 가지 문제가 돌아오니까 방향을 계속 언론에 나오기도 한데 시가 방침을 안 정했다고 하니까 제가 상당히 답답하네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조율 중에 있고 다음 주 중에는 최종적으로 인원하고 그거는 결정이 될 겁니다. 인센티브를 주는 거와 얼마를 주고 안 주고는 확정이 됩니다.

노창섭 위원 인센티브를 준다고? 그게 뭔 말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그게 직접 채용이기 때문에 지금 근무하는 직원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어떻게

노창섭 위원 시험이나 이런 거는 다 하고, 경력에 관한 가산점을 준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닙니다. 경력에 대한 점수를 줄 수도 있고, 그래 안 하면 인센티브를 옛날에 가산점 주는 식으로 그런 게 최종적으로 다음 주 되면 결정이 됩니다.

노창섭 위원 아직 결정은 안 됐고, 논의 중이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일단 합리적으로 잘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질의 시간이 너무 길어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하도록 합시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4분 회의중지)

(11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이어가겠습니다.

정길상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수고 많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제가 생각했던 부분을 동료 위원들이 질의를 많이 하셨고, 체육진흥과장님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습니다만 저는 업무적인 거보다도 개인적인 얘기를 좀 드리고 싶어요.

사실 개인적인 일은 아니지만, 무슨 말이냐 하면 사실은 수영대회를 개최하기 위해서 앞에 예산을 편성할 때 우리 상임위에서 거의 다 반대였습니다. 솔직한 말씀으로.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내 지역구이고 해서 저 혼자서 솔직히 일당백으로 이 예산을 지켜냈는데 이거 하루아침에 뒤집어져 버리니까 좀 기분이 묘합니다.

사실은 이게 어떻게 보면 우리 의회를 무시하는 느낌도 들고, 집행부에서 뭐라 해야 됩니까?

너무 독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서운한 감도 많고,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새로운 사업이나 변경이 있을 때 우리 의회 의원들의 의견도 들어주시고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처음부터 완벽하게 준비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이 바뀐 거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정길상 위원 제 말씀 이해가 갑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정길상 위원 앞으로는 우리 집행부하고 우리 의회가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를 부탁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잘 알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정길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수고하십니다. 이종화입니다.

저도 간단하게 한두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605쪽에 문화재단 얘기입니다.

문화재단에 아까 2억 중에 1억은 무대안전 보강공사를 하시고, 1억은 미술품을 구입하신다고 말씀하셨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이종화 위원 이 1억 가지고 미술품 구입이, 창원시 전체 미술활동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나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원래는 지역예술인들의 요망은 2억이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도까지도 2억씩 지출이 됐었는데 이번에 아시다시피 팬데믹으로 해서 시의 세수 문제도 있고, 예산을 책정하기 어려워 가지고 이게 원래 예산이 책정이 안 됐습니다.

그런데 지역에서 굉장히 원하시는 염원 농도라 그럴까요. 너무 높다 보니까 이걸 아무래도 반영을 해야 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종화 위원 이사장님 제가 그것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제가 질문드리는 것은 그렇게 그 수많은 미술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거기에 또 다양한 장르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1억이라는 이 돈으로 일률적으로 나눠드린다고 하더라도 한 분한테 100만원 미만이죠?

어떤 기준으로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100만원씩 드린다고 해도 100명이 안 되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렇죠.

이종화 위원 그런데 이렇게 하는 것이 효율성이 있는 건지,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워낙 시 재정이 열악하니까 1억이라도 그쪽에서 원하시고 또 이사장님 마음으로는 드리고 싶겠지만 이 부분을 아까 1억 보강 사업 있으시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이종화 위원 이 보강 사업이 1억으로 가능합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 원래는 7억 5천만원이었죠.

이종화 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면 문화이용권 사업이 2억 8,200이다 그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이종화 위원 이것도 불요불급한 겁니까? 이거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급한 사업이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위원님 그 사업은 복권기금으로 내려와서 저희들이 문화이용권 사업입니다.

이종화 위원 아, 그거는 재단하고 다른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을 해 보셔야 될 거 같습니다. 이사장님께서. 원래 2억이 필요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예술인들한테 이걸 편성을 하셨으면 1억을 깎아가지고 그 보강사업에 쓰고, 1억은 예술인들한테 나눠주고, 나눠준다고 하면 어폐가 있지만 이거는 나눠주는 거나 마찬가지지 않습니까? 그죠?

어떤 예술품에 대한 가치를 가지고 구입하는 것이 아니고 일단 지원한다는 의미로 하시는 거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건 그렇지 않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건 그렇지 않습니다.

이종화 위원 어쨌든 1억 가지고 다수의 예술인들한테 지원을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다수보다는 작품의 질을 사실 우선으로 보고 있고요.

그 상태에서도 작품의 크기나 이런 것은 나중에 세부

이종화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을 구입을 하실 때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특정한, 물론 예술작품의 우수성이라든지 이런 게 다 다르지만 그렇게 했을 때 그걸 구입하는 기회를 갖는 분은 굉장히 인원이 제한적이지 않습니까? 그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제한적이었죠.

이종화 위원 그래서 이런 제한적인 것에 또 다른 형평성이 있을 수가 있으니까 고민을 좀 해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그러면 그거는 연계가 안 되니까 저는 무대보강공사를 다른 걸로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게 안 된다 이 말씀이시죠?

과장님, 그게 안 된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무대보강 사업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종화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지금 대표이사님께서 설명하셨다시피 지난 추경 때 총 공사비가 8억 정도, 아까 7억 얼마라고 하셨는데, 들었는데 지난 1회 추경 때 5억이 편성이 되었고, 그런데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문화재단에서 필요한 경상적 경비를 많이 줄여 가지고 사실 충당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시설비가 한 1억 정도 더 부족한 상황이었고, 대표이사님 말씀대로 미술은행 구입비에 대해서는 해마다 한 2억 정도 예산이 편성이 되어있어서 저희들은 향토작가님들 예술품을 일정 부분 구입을 해 주고 있었습니다.

이거는 그냥 일반적으로 다 구입을 하는 게 아니라 문화재단 내에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위원회에서

이종화 위원 그거는 다 이해합니다.

그거는 다 이해하는데 제가 질문드리는 요점은 그 미술품을 구입하려고 책정되었던 2억을 굳이 잘라 가지고 무대공사비에 쓰고, 그 예술인들의 작품비를 반으로 삭감한다는 게 맞느냐는 걸 질문하는 겁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 이거는 지금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 거 같은데 원래 2억으로 책정된 걸 반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책정이 안 된 걸 자체를 하도 염원이 강하니까 상정을 시킨 겁니다.

이종화 위원 지금까지 2억으로 계속 구입을 하셨다고 그러셨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그런데 올해 2021년도는 아예 예산안에 없었던 겁니다.

이종화 위원 아예 편성이 안 되었다 이거죠?

예, 일단은 이해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좀 고민을 하셔야 될 거 같고요.

607쪽에 시립예술단 운영비 3,900만원을 삭감하셨다 그죠?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위원님.

이종화 위원 그런데 그 밑에 보면 수시 및 기획공연에는 또 천만원을 증액하셨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시립예술단 급여 및 운영비인데요. 급여입니다.

우리 무용단에 보면 지금 육아휴직 중인 인원이, 35명 중에 9명이 육아휴직 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들 목에 인건비 예산이 조금 줄어들게 되고, 그 직원들이 육아휴직 중이니 저희들 시립예술단, 무용단 공연을 할 때 객원으로 초빙을 해야 되는데 객원으로 초빙을 할 경우에는 행사실비 지원금으로 가게 되어서

이종화 위원 그래서 천만원을 올린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이걸 까서 이쪽으로 올린 부분입니다.

이종화 위원 아, 3,900만원을 빼서 이걸 하는 건데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3,900만원을 삭감한 기준은 뭐였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저희 무용단 35명 중에서 9명이 휴직 중입니다.

이종화 위원 아, 그래서 그 인건비가 삭감이 되고, 이쪽으로 대체인력비로 들어간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체육진흥입니다. 612쪽에 보면 직장 운동경기부 운영 있죠?

이게 올해 처음 신설된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닙니다.

해마다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서 저희들이 기금을

이종화 위원 아, 공모사업인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기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종화 위원 시비가 전혀 없이 국비로만 운영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래서 지원받아서 각 직장의 경기부를 지원해 주시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종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먼저 국장님, 지금 창원문화재단 운영비 2억 증액 부분에 있어서 국장님께서 한번 정리해 주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재단에서 이번 추경에 2억 올린 것은 아까 이종화 위원님도 말씀하신 부분이지만 저희들이 당초에 2억이 확보된 걸 나눈 거는 아니고, 아까 말씀하신 무대시설 보강하는데 금액이 약 7억 5천, 약 8억 가까이 듭니다.

그 비용을 다 확보를 못하다 보니까 이번 추경 때 그 공사를 마무리 짓기 위해서 1억을 반영시킨 거고, 나머지 지역작가 미술작품 구입해 주는 부분도 원래 이전에는 2억씩 편성이 되어있었으나, 올해는 편성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역작가들의 염원이, 원하는 바가 워낙 강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이번 추경에 재단을 통해서 확보해서 하반기에 작품을 구입해 주고자 하는 차원에서 1억을 확보한 그런 경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국장님, 지금 미술은행이 연 2억씩 해서 각 예총 지부에서 순번제로 돌아가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고, 심사위원을 우리 재단에서 편성해서 거기서 작품 값이 일률적인 것은 아니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이해련 위원 작가들에 따라서 다 평가받아서 그렇게 하는데 2억 받던 미술은행이 어렵게 어렵게 지금 1억 편성해서 하시려고 하는데 예술인들에 대한 2억 편성 못 한 부분에 대해서 자기 차례가 돌아오실 분들 계시잖아요.

심사대상이 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참 안타까운,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예술인들하고 한번 협의가 있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산이 전혀 편성이 안 된 이런 상황에서 사실은 지금 문화재단에 운영비로 나와 있지만 지금 시설 쪽의 돈을 편성해서 쓰겠다는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 1억이 조금 오해가 계신데 1억과 1억은 별개로 시설 부분과 재단 미술작품 구입비를 별도로 올린 거지, 시설 공사를 하기 위해서 2억을 편성했다가 나누는 거는 아닙니다.

처음에 올릴 때 반반씩 해서

이해련 위원 그렇게 편성해서 올렸는데 지금 여기는 2억이 이렇게 올라와 있으니까 우리가 이렇게 잘 이해를 못 하고 있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이해련 위원 구분이 딱 되어서 예산서가 올라왔으면 2억 미술은행이 1억으로 삭감되었다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겠죠.

그런데 지금 그게 그렇게 안 되다 보니까 이런 혼란이 오는데 일단 이해는 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이해련 위원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세부적인 그런 내용들 많이 지적해 주셨고 해서 저는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605페이지에 보시면 마을유래 찾아주기 프로젝트 소포마을 벽화그리기 사업이 있습니다.

이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 도비가 3천만원 또, 전체 5,300으로 하는 사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도비 2,330만원이 이번에 내려와서 사업을 진행해야 되는 내용입니다.

이해련 위원 100% 도비만 갖고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거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아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606페이지 백선남 부사 기념비 관련된 겁니다.

주로 이런 지역의 위인이나 지역에서 인물 콘텐츠 발굴하거나 하면 단체라든지 아니면 이 사업을 이렇게 진행했으면 좋겠다 하는 제안서 같은 걸 갖고 오지 않을까요?

이렇게 제안하는 곳에서?

이거는 어떻게 우리 시에서 인물 콘텐츠 발굴해서 하는 게 아닌 거 같고, 지금 보면.

외부에서 이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고 제안을 받은 거 같은데, 그럼 그쪽에서 제안할 때 이 분이 이런 분이고 이렇다는 어떤 고증된 자료라든가 그런 게 분명히 있었을 거 같은데 자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위원님, 고증을 해 가지고 고증된 자료를 가지고 제안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게 2019년도에 저희 예산에 들어왔다가 당시에는 이 기념비를 설립하고자 하는 곳이 창원 황씨 문중 종중 땅이었는데 그게 토지 승낙을 못 받아서 한번 반납이 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은 그런 부분이 원만히 해결되었다고 하면서, 그리고 예산편성 시기가 되고 하니 그러면 지난번에 저희들 보조금 반납이 되면서 그때 받아놨던 서류도 있고 해서 그 서류를 근거로 현재 예산편성을 하게 된 거고, 아까 노창섭 위원님 지적 말씀처럼 사업 시행하기 전에 백선남 부사에 대한 고증을 거쳐서 사업 시행하는 것으로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런 거 참 민감한 부분입니다. 사실.

각 지역에 어떤 기준을 통해서 우리가 이런 사업을 진행하는지는 저희가 행정적인 문제가 잘못되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철저하게, 앞서 노창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충분한 고증이 있고, 또 제안하신 데도 제안할 때 분명히 자기들도 무슨 업적이나 이런 걸 갖고 하셨을 거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고증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잘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다음 문화재단에 객원출연자 보상금 천만원이 인상되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문화예술과입니다.

이해련 위원 아, 문화예술과.

특별히 객원이 필요하셔서 신청하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렇습니다.

무용단 직원들이 육아휴직을 많이 가다 보니 아무래도 정기적인 공연을 하게 되면 인원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기획공연이 있을 때마다 저희들이 객원출연자를 섭외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해련 위원 우리가 5천만원 정도 해서 했는데 이번에 특별히 천만원 인상한 거는 어떤 특별한 공연을 위해서 객원이 필요한 건가 하는 걸 물어본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저희들 정기공연도 사실 상반기 때 못한 부분이 있지만 정기공연도 있고, 또 연말 송년음악회 준비해서 공연도 준비해야 되기 때문에 필요한 인원입니다.

이해련 위원 저희가 동서미술상 때문에 앞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조례 제정 이후에 조례 시행에 관련된 거를 지금 예산 책정해서 하는 거는 행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이해련 위원 예, 다음 체육진흥과 보겠습니다.

진해군항제 전국 배구대회, 이게 올해 못한 부분에 대한 삭감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이해련 위원 그런데 지금 거의 다 체육행사들이 취소가 되었는데 창원시 유소년 1리그 운영해 가지고 운영비 2천만원이 있는데 여기는 코로나하고 상관없이 진행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유소년 이거는 대한체육회에서 우리가 3,300만원 기금을 확보했습니다. 체육축구협회에서.

그래서 I리그라 해 가지고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를 위해서 축구클럽에 경기를 하려고

이해련 위원 아이들도 코로나를 비켜날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니 지금 현재 9, 10, 11, 12월까지 하는데 실외경기입니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실외경기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외, 실내가 아니고.

이해련 위원 12월까지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12월까지. 지금 방역 4단계는 못 하는 거고 만약에 방역 단계가 내려오면 진행할 계획이고,

이해련 위원 이것도 2021년도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자료 하나만 더 요청드리겠습니다.

613페이지 진해공설운동장 시설정비 해서 특별교부세 매칭인 거 같습니다.

2억 있는데 이게 2020년 특별교부세입니까? 2021년 특별교부세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그거는 20년 특별교부세입니다.

이해련 위원 2020년이죠. 2021년 특별교부세도 2억 내려와 있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1억 내려와 있습니다. 총 1억입니다.

이해련 위원 내려와 있습니다. 내려와 있는데 이거 세부적인 시설, 시설하실 목록하고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희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희정 위원 609페이지 동서미술상 여쭤보겠습니다.

예술과장님, 우리가 그때 조례 제정할 때부터 민간미술상을 시에서 인정을 하고 그에 대한 역할을 한다는 거에 있어서 많은 위원님들이 우려를 하시고 형평성 문제에 대해서도 혹시나 다른 민간 미술인들한테 역차별이 발생하지는 않는가, 많은 고민 끝에 이 조례가 제정되지 않았습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랬습니다.

최희정 위원 그래서 그 첫걸음에 시행이 굉장히 중요할 거 같습니다.

상의 위상은 그 상의 내용과 전통성에 있다고 보는데 저는 사실 아까 진상락 위원님하고 의견이 같았었거든요.

이 시상금액이 1,700이더라고요. 예산 잡아 놓은 게.

우리가 그때 조례 제정할 때 가이드라인 들었을 때는 본상하고 창작, 공로, 이렇게 해서 총 700만원 정도의 예산이 쓰일 것이다 이렇게 했는데 1,700이 잡힌 이유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조례 당시에도 여러 분야에 대해서 많은 염려를 해 주셨고, 그때도 제가 우리 동서미술상 조례가 통과가 되면 운영위원회가 구성되어지게 되고 그 안에서 상을 주게 되는 세부지침을 정하게 되며, 그리고 그 안에서 상금의 규모나 이런 부분이 정해질 것이라고 말씀드린 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지난 8월 30일에 저희들이 위원 위촉을 했습니다.

각계 교수님들이나 예총을 통해서 위촉을 했고, 그게 운영이 되면서 운영은 8월 30일날 했지만 저희들 예산편성 시기가 그 이전에 편성을 해야 되는 부분이라 운영 당시에도 그랬고, 물론 시에서나 내부적인 상황으로써는 기존에 동서미술상 운영위원회가 줬던 부분에 대해서 비슷한 수준으로 주자는 게 의견이었으나 또 혹시나 더, 시에서 아무래도 운영을 하다 보니 물론 금액으로 위상을 정할 문제는 아니겠지만 시에서 운영을 하게 되면 그래도 조금 격상이 되는 부분이니 그래서 시상금을 조금 더 계상을 해야 되지 않느냐는 추정치로 저희들이 사실은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런

최희정 위원 그런데 과장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 저는 시가 운영을 하기 때문에 그 명예가 오히려 더 격상이 되었다고 보거든요.

민간 미술상으로써의 역할보다 시가 역할을 함으로 인해서 그 상의 가치는 그야말로 조금 더 업그레이드되지 않았는가 하는데 의미가 있지, 시상금은 그야말로 하나의 그냥 축하하는 형식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1,700만원은 과다한 거 같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기존에 진행했던 시상금을 기준으로 해서 위상이 좀 높아진 이 상의 본래 취지가 상금으로 인해서 오히려 더 훼손되지 않도록 그렇게 해서 이 상의 가치를 보존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최희정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시상금의 규모에 대해서는 저희들은 운영지침을 정할 때도 그때 운영지침 내에 시상금을 딱 정하자는 의견도 있었고 그랬는데 어차피 예산 부분은 의회에서 결정이 되는 부분이라 저희들 운영지침의 내용에도 시상금은 예산 범위 내에서 결정을 하고 예산 결정에 따라서 시상금을 정한다고 그때 지침을 그렇게 변경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의회에서 결정을 그렇게 해 주시면 저희들은 존중하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그렇게 해서 이 부분은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하나 더, 체육진흥과장님, 614페이지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행사, 해양스포츠 대회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일단 국장님, 과장님이 아까 사업 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하시고 했는데 국장님,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개괄적인 말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해맑은 마산만 수영대회는 저희들이 당초에 4, 5월달에 개최하고자 했으나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그때 시기적으로 코로나 상태가 상당히 심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봄철에 하고자 하는 모든 행사가 거의 다 가을로 미루어지거나 시기적으로 안 되는 거는 취소가 되고 다 그렇게 진행해 왔습니다.

그리고 마산만 살리기 수영대회는 저희들이 하반기로 할 것으로 계획을 잡고 넣어놨는데 아까 진상락 위원님 말씀하신 트라이애슬론 부분하고 자기네들 계획된 거에 대해서 했다는데 그분들이 당초에 계획한 거는 예산이 전혀 반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수영대회 부분만 하반기에 할 계획을 잡았는데 그분들이 그렇게 수영만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철인3종 경기를 하면 홍보 효과라든지 우리 시를 알리는데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그렇다면 수영과 마라톤, 사이클을 포함해서 한다면 이 행사는 복합적으로 수영대회를 하더라도 일반 시민들은 참가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시기적으로 봄에도 마찬가지겠지만 가을철에 들어가면 물이 차가워서 맨몸으로 들어갈 수가 없고 전부 슈트를 착용한 전문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안전 관계나 또 그분들이 슈트를 입고 참여하는 부분들은 전국적으로 참여하는 동호인들이 전문 동호인회라고 판단하셔도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 하기 때문에, 물론 안전 문제를 저희들이 고려 안 할 수는 없겠지만 그런 제안을 받아들여서 같이 좋은 방안을 찾자고 해서 저희들이 기존 수영대회를 반납을 하고 새롭게 과목을 바꿔서 했으면 싶다는 게 저희 부서의 입장입니다.

최희정 위원 일단 초기에 사업을 계획했을 때는 수영이라는 막연한 한 가지 종목을 하다가 참여하는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그러면 이 경기로 변경을 해서 진행을 하고자 하는데 그 목표가 있다는 걸로 이해하면 됩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렇죠. 이왕이면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여서 수영대회를 복합적으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최희정 위원 감사합니다.

과장님, 한번 여쭤볼게요.

10월 8일날 경북에서 전국체전 있는 거 아십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최희정 위원 어제 지역 신문 보니까 김오영 경남체육회장님이 다행히 전국체전이 무사히 열리게 되어서 반갑다는 기사 내용을 저는 봤거든요.

그리고 거기에 보면 선수하고 참여진이 1,790명 정도가 경남에서 참여를 합니다.

그러면 이 범위 자체가 경남뿐만 아니라 그야말로 이게 전국 단위이기 때문에 다수의 인원들이 모여서 집합행사를 치른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습니다.

최희정 위원 그래서 아까 위원님들이 이 코로나 시국에 안전에 대한 부분을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시에서는 그렇게 단체 행사를 진행하면서 혹시나 안전 체계를 준비하는 기초단계 계획이라도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맞습니다.

저희들도 지금 방역수칙 그대로, 3단계는 3단계, 4단계 그대로, 특기 경기는 더 강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할 겁니다.

그런 인원도 다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모든 것이.

최희정 위원 참여자 규모가 어느 정도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선수만 500명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희정 위원 선수만 500명. 그럼 혹시 백신 접종자라든지 대상자에 대한 안전망 확보를 위해서 그런 구체적인 계획도 수립되어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맞습니다.

저희들도 10월정도 되면 백신 2차 접종을 맞은 사람들도 있을 거고, 만약에 2차 접종이 안 되면 최소한 2~3일 전에 PCR검사를 다 맡은 사람만 참석할 수 있도록 그런 조치는 저희가 계획적으로 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희정 위원 예, 어쨌든 처음에 수립했던 수영에서 참여하는 동호인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거는 집행부에서 노력을 더 하시되, 여러 위원님들 걱정하시는 코로나 시국에 안전에 대한 부분, 그 부분은 부서에서 각별히 더 한번 검토해 보시고 재검토해서 이러한 우려들이 소멸될 수 있도록 그렇게 수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최희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지상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상록 위원 국장님,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도 있고 관광과가 사람들을 모으고 여러 가지 행사를 하는 거기 때문에 지금 시국이 참 힘들고 복잡한 거 같습니다.

모으면 코로나 얘기하고 또 그래서 조용하게 지내다 보면 코로나블루라고 해서 시민들이 이리저리 힘들고 스트레스로 병이 생긴다는 말도 많이 하고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많은 생각이 들 거 같고, 참 어려울 거 같습니다.

지금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방역수칙이 조금 달라지고 만약에 예방접종이 증가된다면 방역시스템도 조금 바꿔야 되지 않을까 라는 말들을 하고 있고요.

지금 이미 외국에는 위드 코로나라 해 가지고 거의 그냥 코로나를 감기로 생각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지금 제가 이 말을 하는 것도 조금은 조심스럽긴 하지만 이제는 우리도 변화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과에서도, 국에서도 앞으로 다른 업무를 보고 할 때도 어느 정도 위드 코로나를 좀 감안을 해서 다른 여러 가지 업무들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것 때문에 미리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국장님 이에 대한 생각이나 견해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지상록 위원님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 저희 문화체육관광국에서도 상당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이런 행사들에 대해서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행사의 성격을 갖추고 시민들이 힘들어하는 부분도 저희들이 치유를 해야 될 부분이 있고, 또 함으로 인해서 문제가 되는 여러 가지 이게 시의 큰, 가중되는 부담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국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감안해서 행사라든지 대회를 하는데 있어서 그런 부분에 위원님들이 우려하시는 부분을 많이 반영을 해서 저희들도 충분히 그런 부분을 공감하면서 행사와 대회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지상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과장님, 제가 이거 맞는지 모르겠는데 저희가 e스포츠 아카데미가 문화과로 이전된 거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김우겸 위원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거는 e스포츠 아카데미를 작년부터 해 왔지 않습니까?

그런데 올해는 어떻게 계획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e스포츠 아카데미를 상반기에 진행을 했습니다.

김우겸 위원 하반기에는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하반기 진행 여부는 계획이나 그런 부분은 제가 아직, 스포츠협회가 지금 주관을 해서 하고 있는데 하반기 계획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제가....

하반기에 아카데미를 하게 되면 기본적인 운영경비가 드는데 추경 예산에 반영을 했었는데 이번에 최종 의회까지 오지는 못했습니다.

김우겸 위원 총 얼마가 올라왔다가 최종 반영이 안 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2,500만원이었습니다.

김우겸 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게 저희가 처음에 상반기 때 처음에 5천만원 원래 올리셨다가 추후에 이게 제대로 진행이 된다면 하반기에도 2,500만원을 하겠다 해서 저희가 그때 반을 나눠 가지고 2,500만원 상반기, 2,500만원 하반기에 하기로 위원님들도 그때 다 동의를 하시고 저희가 2,500만원을 했던 거거든요.

혹시 그러면 지금 상반기에 끝났는데 거기에 대한 다른 의견은 없습니까?

잘 되었다, 못 되었다 하는 평가라든지 그런 거에 대해서는 따로 말씀하실 건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일단 참가자 수는 한 200명이 넘는 인원들이 아카데미에 참가를 했고, 연령대도 많이 다양했습니다.

그래서 참가를 하신 분들은 호응도가 굉장히 좋은 편이었고 지속적으로 개최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조금 더 제가 노력을 했었어야 되는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김우겸 위원 제가 왜 이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말씀하신 게 200명이라는 걸로 말씀을 하셨는데 그때 저한테만 신청이 약 100명 정도가 들어왔었거든요.

홍보를 저희가 페이스북이나 SNS에 올려 가지고 창원시에서 이거 한다 했을 때 저도 같이 올려 가지고 호응을 좀 해줬더니 저한테 개인적으로 연락이 와 가지고 어떻게 하냐 해서 제가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는데 이게 상반기에 성과가 좋았다면 하반기에도 200명 신청을 했는데 그게 2,500만원이라면 한 사람당 솔직히 얼마 되지도 않았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그러니까 다른 행사 같은 경우는 몇 천만원까지 올라가기도 하는데 이거는 상반기 하반기 그때 저희가 동의를 했던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이게 안 올라온 게 이해가 안 가서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저희들은 예산부서에 요청을 했는데 예산부서에서 의회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그 예산이 반영이 안 됐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런 과정에 조금 더 예산부서에다가 제가 더 설명을 드리고 꼭 필요한 예산이라는 부분을 설명을 더 했어야 되는데 어쨌든 반영이 못 되어서 제 능력 부족인 거 같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러면 상반기에 1회를 했고, 2회부터 안 하는 겁니까? 예산부서에서 안 올라왔다는 거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지금 현재 예산이 없으니 저희들이 더 추가로 하기에는 조금 애로사항이 있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러면 이거는 예산부서에서 일단 했기 때문에 저희가 할 수 있는 방향이 아무 것도 없는 거네요? 현재는.

이게 왜냐하면 상반기에 그때 했으면 하반기 10월달에 시작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었는데 이게 안 올라와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왜냐하면 10월달이나 11월달에 일단 여기, 작년 예산 같은 걸 보면 대통령배도 있을 거고 시장배도 계획을 하고 있었을 텐데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대통령배도 지금 코로나 우려 때문에 그냥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8월 말에 통보와서 온라인 개최로 변경이 되었고, 창원시에서 지금 하는 부분은 대통령배는 내년에 창원에서 14회를, 올해가 13회였고 14회를 하는 부분은 순연이 되어서 창원에서 그대로 개최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창원시장배 e스포츠대회는 11월 예정으로 협의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렇죠. 11월에 창원시장배가 된다면 아카데미가 원래 그 전에 해 가지고 거기서 우수팀 선정부터 해서 쭉쭉 예선에서 결선까지 올라가는 걸로 제가 파악하고 있는데 이게 안 됐다는 거는 제가 도저히 이해가 안 가서, 왜냐하면 그때 5천만원을 그대로 올렸으면 하반기까지 했었을 건데 그때 반으로 해서 했는데, 그걸 못 챙기신 겁니까?

아니면 그냥 예산부서에서 돈이 없어서 아예 안 나간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아무래도 후자 쪽의 말씀인 거 같습니다.

김우겸 위원 이거는 좀 아쉽게 생각하고요.

위원님들도 다 이해를 하실 거고, 이게 온라인으로 하는 거고 아카데미 같은 경우도 신청자가 많고 인원수도 그렇게 많이 오는 인원은 아닙니다.

하루에 낮이랑 저녁 시간이랑 나눠서 직장인들도 문의가 많이 오고 연령대들도 많은데 이게 저희가 계속 나아가야 할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에 조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요.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우겸 위원님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 당시에 예산을 심의하면서 50% 삭감했다가 하반기에 한다고 그런 전례가 있었어요.

있었는데 부서에서 그걸 챙겨서 예산부서에 요구를 했는데 잘린 것인지 뭐 정확하게, 내가 볼 때는 부서에서 놓친 거 같아요. 과장님 말씀하시는 느낌으로 봤을 때.

이거 나중에 3차 추경이 있으면 하면 되는데 재원으로 봐서 3차 추경은 불가능할 거 같아서 올해는 사업이 곤란하겠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래 해 주시고, 몇 가지만 우리 위원님들 질문 놓친 거 제가 간단하게, 문화재단 605페이지에 보면 우리 위원님들이 계속 그거 한 가지 가지고, 주요 사업조서에서 보면 요구사유해서 이리 나와 있어요.

2차 추경에 문화재단이 1건밖에 없는데 예산의 목은 2건이잖아요.

예산 책자에다가 표기를 해 주면 그게 하나는 시설비고 하나는 작품구입비인데 구분해서 달아주면 얼마나 좋아요. 그 안에.

이걸 나중에 문화예술과 부서에서 다음에라도 이런 거는 예산의 목을 달아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이게 주요 사업조서에 그게 달려있지 않으면 계속 질문할 수밖에 없는 구도가 된다 이 말이죠.

그리고 나라사랑은 예산이 조금 삭감이 되었는데, 그 주최측에서는 예산 요구가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도비도 삭감이 되었고, 사실은 이번에 요청이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시 예산 사정이 그렇다 보니 이번 추경 예산이 예산부서에서 반영이 안 되었고, 제가 알기로는 주최하고 있는 기독교장로총연합회에서 다른 기업체라든지 다른 부분으로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많이 요구하는 것도 아니던데 과장님이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체육과장님, 양궁장 보수 작업한다고 613페이지에 있는데 우리 창원시청 팀이 훈련하는 곳인데 거기에 올라가는 도로가 없는 거 알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사도인 줄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도로 없죠? 올라가는데?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사도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 사도가 누구건대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개인 소유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창원시가 양궁장 훈련장을 지어 가지고 건물을 지어놨으면 도로를 내 줘야지, 도로 없으면 건축허가법상 건물을 못 짓잖아요. 그렇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위원장 박춘덕 그거 창원시가 불법하는 거예요.

그러면 빨리 도로부터 내고 이래야지, 어떻게 생각합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행정조치가 따라야 되는데....

○위원장 박춘덕 일반 건축물 허가 낼 때 4미터 이상 도로 안 되면 건축 허가 자체를 못 하잖아요. 남의 땅 밟고 가서, 맹지인데 건물 지어놓고 도로 보수하고 이러면 창원시가 어느 게 급선무인가를 좀 봐서, 아니, 선수들이 올라가는데 도로가 없는 곳에다가 훈련장을 지어 가지고, 그거 안 맞잖아요. 시민들한테 얘기하기가. 그죠?

도로 개설하는데 좀 하시고,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책자에는 없는데 자은동 복합체육시설 부분에 대해서 이거 창원시가 너무 앞서 나간 거 아니냐, 이런 대규모 사업을 하면 그린벨트 지역에 할 때 국토부하고 협의해 가지고 안에 적정규모가 어느 정도 될 것인가에 대한 검토를 하고 나서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되는 게 1, 2, 3, 4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런 거 전혀 없이 발표부터 해 놓고, 진해주민들이 좋아하는 거는 뭐냐 하면 실내체육관 때문에 환영하는 거거든요.

실내체육관이 전부 없어졌어요. 통째로 사라졌단 말이지. 그 예산은 300억원이 넘어요.

그 예산으로 해서 성인 야구장 2개, 리틀 야구장 1개 하면 돈을 300억 넘게 들여서 했는데 주말 동호인들이 쓸 수밖에 없는 그걸 한다고 하면 이게 환영받겠냐 이 말이죠.

그리고 거기에 풋살장 2개인가 3개 들어가면 그게 복합체육시설이 맞냐, 사업 명칭부터 수정해야 된다, 전면 재검토 할 생각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일단 국토부 심의까지 거의 끝났습니다.

끝났고, 그게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때 주요업무계획 때 상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사라진 실내체육관 어떻게 복원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GB계획법상 실내체육시설은 지상에는 안 되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안 되게 되어있는데 이 사업이 한 3년 되었는데, 진해 안에 특히 자은동, 인근에 있는 이동, 경화동 이쪽으로 실내체육관 생긴다고 다 환영을 하는데 체육관 자체가 건립계획에서 사라져버려서 이 사업을 이제 어떻게 할 거냐는 거죠.

그거 대답해 보세요. 어떻게 하실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일단 그 부분은 모든 국토부 재정투융자 심사가 다 완료되었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 바로 답변하는 거보다는 더 상세한 부분은 다시 검토해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거 시장님 공약사업인 거는 알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시장님 공약사업을 이래 반똥가리 내도 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

○위원장 박춘덕 이 사업 재검토하시기 바랍니다.

해서 나중에 사업내용 보고를 따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지금 저희들이 문화체육관광국을 오전에 마치고 오후 3시부터 5개 구청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전에 어떻게든 마쳐야 되겠는데 오늘 코로나 때문에 점심식사는 도시락으로 준비를 해놨기 때문에 2개 부서를 마치고 이어서 계속해서, 점심시간이지만 좀 했으면 하는데 위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렇게 하도록 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방송을 보고 계시는 공무원들께서도 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를 종결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회의진행을 위한 자리 이석으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1분 회의중지)

(12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관광과,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입니다.

2021년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 책자 일반회계 세입예산 603페이지부터 604페이지까지, 일반회계 세출예산 615페이지부터 623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국장님 과장님 반갑습니다. 박현재 위원입니다.

먼저 문화유산육성과에 621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추진에 있어서 밑에 행사운영비에 보면 정책토론회 개최해 가지고 천만원 잡혀 있습니다.

이거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입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책토론회는 저희들이 하반기 10월 중에 코로나 상황이 좀 진정이 되면 서울 쪽에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상반기에 1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지만 그건 국회에서 국회 차원의 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해서 개최를 했고요.

지금 우리가 10월 중에 개최하게 되는 거는 중앙 언론이나 또는 예술계 단체 쪽의 주의와 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해서 저희들이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그 위에 보면 박물관 사업추진 관외출장여비가 있습니다. 8만원 해서 8명 곱하기 7회 되어있는데 일수가 없습니다.

이거 확인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맨 위에 국내여비에 보면.

우리가 보편적으로 금액하고 명수하고 일수하고 횟수가 나오는데 일수가, 이거 며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거 저희들이 1박 2일 갈 수도 있고, 또 2박 3일 갈 수도 있고 당일치기 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수를 저희들이 정형화해서 넣기는 그렇고요. 총액 안에서 1박 2일이나 당일, 2박 3일로 가기 위해서 일수는 생략하고 편성을 했습니다.

박현재 위원 다음 623페이지 상단에 보면 4대 보험료 해서 2억 2,856만 9천원이 잡혀 있습니다.

이거 어떤 분들의 보험료이며 임금입니까?

갑자기 이 금액이 4대 보험료에 잡혀 있는데 몇 분의 인건비이며 어떤 분의 인건비인가 그걸 설명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 4대 보험은 저희 부서에 기타직 보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 인원에 대한 보험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현재 위원 거기에 표기된 분들의 급료를 다 보태도 이 금액이 안 나오던데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거는 성과연봉만 계산을 해서 그렇지 전체 임금은 이 정도로 나옵니다.

지금 여기 나와 있는 거는 성과연봉만 기타직 보수에 기재가 되어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과장님 답변 감사하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길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한 개만 여쭤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님, 돝섬 있죠.

○관광과장 안익태 예.

정길상 위원 돝섬 그게 지금 예산서를 봐도 그렇고 매년, 지금 6억, 7억 드는 이 예산은 인건비 같은데 이것 말고 사업비 예산하고 하면 내가 볼 때 1년에 10억, 20억 이상 예산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내가 알기로 돝섬으로 인한 우리 세 수입은 하나도 없죠?

○관광과장 안익태 관광과장 안익태입니다.

정길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돝섬은 시 소유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 세입 들어오는 거는 현재는

정길상 위원 하나도 없죠?

○관광과장 안익태 우리가 매점 안 있습니까? 매점 운영하는 부분 입찰해서 그 부분의 수입이 들어옵니다.

정길상 위원 제가 간단하게 드리는 말씀은 과장님께서 재임기간 동안, 이 돝섬이 우리 시에는, 제가 드리는 말씀은 시 예산은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데 시 수입이 하나도 없으니까 속된 말로 본전 생각이 난다 말입니다.

제가 계속 지적을 하고 있는데 과장님께서 한번 정도 돝섬을 이렇게 운영함에 있어서 우리 시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한번 강구를 해 주셨으면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관광과장 안익태 예.

정길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관광과 618페이지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참석 및 온천 선진사례 수집 되어있는데 어디에 적용하려고 출장 가고 수집을 합니까?

○관광과장 안익태 관광과장 안익태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북면 온천 축제가 올 10월달, 아직 확정이 안 났습니다. 조합에서

진상락 위원 북면 온천 축제가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안익태 예.

진상락 위원 없습니까?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안익태 예,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위원회도 있고 위원장도 있는데, 그걸 활성화해서 더 잘하겠다는 뜻입니까?

○관광과장 안익태 예, 활성화를 위해서 출장 갈 일이 있으면

진상락 위원 지금 여기 보면 예산안에도 올라와 있는데 구청에서 이게 800만원, 족탕 보수, 예를 들어서 이런 형태밖에 관리가 안 되는 거 같아요. 북면 온천이.

그러면 이거 안 할 말로 용역 사업을 줘서 창원시에 있는 북면 온천을 개발하고 활성화하려면 관광과에서 적극적으로 더 나서서 이거를 해야 되지, 구청에 관리를 다 맡기고 거기서 예산 집행 다 해 가지고는 방법이 없을 거 같은데요.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선진 사례를 보러 갔으면 그런 사유가 있을 거 아니냐 예를 들어서.

○관광과장 안익태 예, 실질적으로 관광이 온천 같으면 1박 2일 이런 식으로 되어야 정말 활성화가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북면 온천 관광지에 조합하고 우리 시하고 고민을 많이 해서 많은 사람들이 온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가는 사유를 물어보는데 다른 얘기를 하지 말고, 출장 갔을 때 무슨 목적이 있어서 갔을 거 아니냐고요.

○관광과장 안익태 예.

진상락 위원 그리고 갔다 왔으면 보고 북면 온천에 적용을 하기로 했습니까? 아닌 말로 계획을 잡은 게 있습니까?

그냥 갔다 온 겁니까?

○관광과장 안익태 제가 와서는 현재 가보지는 않았는데요. 한번 가면 다른 타 지역 온천에 가서 좋은 게 있으면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과장님 답변이 참, 전라도 말로 참 거시기하게 하십니다.

그 소리 들으려고 내가 물어봤습니까?

아, 참, 과장님.

여기에 출장 복명을 만들 적에는 무슨 목적이 있어서 출장을 갔을 거 아니냐고요.

그냥 아무 계획 없이 우리 부서에서 너 온천에 한번 가서 목욕하고 오라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가 북면 온천을 좀 개발해야 되겠다, 무슨 계획이 있어서 그러면 우리가 선진지 쪽에 다른 데 해 놓은 데 한번 보러 가자 해서 갔을 거 아니냐, 나는 이래 생각한다는 말이에요.

그래 물으니까 과장님은 뭐 검토한다 합니까, 뭐라 합니까?

말씀한 게 무슨 뜻인지 내가 이해를 못 하겠는데, 간단하게 답할 거를 자꾸 어렵게 말씀을 하셔 가지고 좀 그렇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위원님 제가 보충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진상락 위원 예, 말씀하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지금 북면 온천 관련해서는 조합 측하고 우리 시에서 온천지구 활성화를 위해서 대형 호텔이나 이런 사업들을 유치하려고 서로 간에 협력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기존 잘못 지정된 전체 온천 구역에 대해서 불필요한 부분은 제척을 하고 새롭게 온천 종합개발계획을 만들고 있습니다.

관광과장님이 말씀하신 온천 대축제 관련 여비 관계는 축제를 하지만 현장에 가서 그걸 보고 좋은 거는 벤치마킹해서 우리 시에 도입을 하고자 가는 건데

진상락 위원 하고자 한다면 얘기가 되는 거라.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하고자 가는 겁니다. 그래서

진상락 위원 하고자 하는 걸 물어보려고 하는 건데, 답변이 그런 게 아니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런 사례들을

진상락 위원 거시기 하게 한다 그 말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런 사례들을 좀 파악을 해서

진상락 위원 그래 하면 끝날 걸 갖다가, 그래서 나는 북면 온천이 활성화되었으면 싶어서 참 잘 갔다 생각도 들고 해서 물어보는 건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검토를 하겠다 이래 하니까 내가, 그 소리 들으려고 내가 질문하는 거 아니잖아요.

위에 창포만 포토존 조성 사업이 있는데 창포만 어디 쪽에 포토존 한다는 뜻입니까?

여기 창포만에 무슨 관광객이 포토존이 없어서 사진을 어떻게 하는지 이거를 설명 좀 해 주세요.

○관광과장 안익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포만 포토존 조성 공사는 진전면 주민하고 시의원께서 창포만 일대에 포토존 설치요청이 있었습니다.

대상지는 창포만 일대 국도 77호선 도로변 유휴지로 진전면에서 희망근로 19년 11월에 나무 식재 및 휴게 쉼터를 조성했습니다.

창포 해안 길은 2006년도 국토해양부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 창포만 위치가 일출하고 석양이 아주 아름다운 곳이라고

진상락 위원 일몰 쪽에 두기 위해서 한다는 거죠?

○관광과장 안익태 예, 그쪽에 포토존하고 안전 펜스하고 수목이식하기 위해서 5천만원

진상락 위원 여기에 돈이 5천만원 들어가는데 어떻게 잘 만듭니까?

○관광과장 안익태 예, 멋지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멋지게 만듭니까?

그럼 지상록 위원이 한번 초대해야 되겠네요.

그리고 과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만 적어놓은 거 주고 답변하지 마시고요.

간단하게 설명하면 다 되지 않습니까? 그죠?

그다음에 문화유산육성과장님 한 번 봅시다.

성주사 일주문, 지난번에 성주사 쪽에 내가 지금 기억하기로는 국비 투입된 게 6개~7개 되는데 국비 투입이 모자라서 또 시비가 들어가거든요. 일주문에.

뭐를 공사하다 보니 모자라서 돈이 추가로 들어갑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성주사 일주문 건립공사는 이 앞에 저희들이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1차 추경에 2억 4천만원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예산이 좀 부족해서 이번에

진상락 위원 뭐가 부족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진상락 위원 왜 부족하냐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설계를 해보니, 저희들이 가능하면 예산 안에서 하려고 했는데 일단 일주문에 기본적인 양식을 갖춰야 되기 때문에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이번 추경에 확보해서

진상락 위원 설계도도 설계 나름 아니겠어요? 그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최대한 하지만 일단 전통사찰의 일주문은 기본적인 양식이 있기 때문에 그 양식도 갖춰야 되기 때문에

진상락 위원 지금 문화유산육성과에서 하시는 걸 보면 창원시에 여러 수십 개의 사찰도 있고, 해야 될 데도 많은데 이 성주사만 그냥 몰빵 때린다 싶으니까 불만이 있습니다.

있고요. 거기다가 국비가 모자라서 시비 또 들어가고, 그리고 밑에 사유를 보니까 이게 그냥 예산을 처음 짤 때 사유가 들어간 거 같고 지금 추가로 소요되는 예산은 사유가 아닌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성주사 말씀하십니까?

진상락 위원 예, 성주사 건립공사 요구 사유가 지금 여기 적어놓은 거 보면 그거는 처음에 건립하고자 할 때 사유가 그대로 적혀 있는 거 같은데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안 되잖아요.

앞에 한 거는 우리 예산이 잡혀 있는 거고, 지금 추가로 하는 거에 대한 사유를 적으셔야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그거는

진상락 위원 왜 요구를 더 하는지에 대해서 사유를 정확하게 적으셔야 되는 거 아니냐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총 사업비가 설계상에 앞전에 1차 추경할 때도 지적하셔서 저희들이 가능하면 그 범위 안에서 하려고 했는데 일단 설계상에 3억 6천 정도 나왔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이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해서

진상락 위원 설계를 하다 보니 어떤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부족해서 이번에 증액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내용을 적으셔야 되는 거 아니냐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그 사유를 자세하게 적어야 되는데 일단 그 부분은 저희들 전체 사업비를 통해서 일괄 적게 되었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 종결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국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중식과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오후 3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7분 회의중지)

(15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 시간에 이어서 5개 구청 소관 부서의 2021년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안설명은 선임 구청인 의창구에서 대표로 하고 나머지 구청은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그러면 황규종 의창구청장님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창구청장 황규종 의창구청장 황규종입니다.

지역발전을 위하여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박춘덕 위원장님과 정길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소관 의창구 간부공무원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영숙 환경미화과장입니다.

이희순 문화위생과장입니다.

구경근 건축허가과장입니다.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소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 부분은 책자 683, 684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고, 의창구 전체 세출예산 총액은 기정액 744억 1,686만원보다 26억 9,249만원이 증액된 771억 93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 중에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소관 세출예산은 기정액 75억 9,398만원보다 9,974만원이 증액된 76억 9,372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의창구 예산의 9.9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먼저 690페이지 환경미화과 소관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기정액 59억 8,547만원보다 1,428만원이 감액된 59억 7,118만원입니다.

주요 편성내용으로는 지난 7월 1일 행정구역 조정에 따른 노면청소차, 재활용차량 유지관리 공공운영비 1천만원, 폐수용성절삭유 수거운반 위탁사업 민간위탁비 용역계약 잔액 429만원을 감액하여, 총 1,429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91페이지 문화위생과 소관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기정액 9억 2,400만원보다 9,400만원이 증액된 10억 1,800만원입니다.

주요 편성내용으로는 사림운동장 조명등 교체 등 생활체육 육성을 위한 시설비 9,800만원, 관내출장 여비 1,200만원을 증액하였으며, 코로나 확산에 따른 문화행사 미개최로 인한 행사운영비 600만원, 마금산족욕체험장 미개장에 따른 공공운영비 1천만원을 감액하여 총 9,4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692페이지 건축허가과 소관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기정액 6억 8,430만원보다 2,003만원이 증액된 7억 433만원입니다.

주요 편성내용으로는 건축물사용검사 대행 수수료와 관내출장여비 부족분 총 2,865만원을 증액하였으며, 제3종시설물 실태조사 용역, 주인없는 간판 정비 등 집행잔액 860만원을 감액하는 등 총 2,003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설명드린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소관 의창구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원활한 구정 업무수행을 위해 가장 시급한 예산만을 편성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본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황규종 의창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황규종 청장님이 간부공무원을 소개하셨기 때문에 제가 성산구청, 합포, 회원, 진해 간부공무원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산구청에 김은영 과장님, 안승임 과장님, 안병록 과장님 오셨고요.

마산합포구청에 차종주 과장님, 김판선 과장님, 김동규 과장님, 마산회원구청에 이현주 과장님, 박정숙 과장님, 문상식 과장님, 진해구청에 임인규 과장님, 안병천 과장님, 이승만 과장님 오셨습니다.

형평성에 의해서 소개를 했으니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5개 구청 환경미화과, 문화위생과, 건축허가과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 책자 세입예산 683페이지부터 689페이지, 세출예산 690페이지부터 713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구청에 구분 없이, 과 구분 없이 질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문 안 하셔도 됩니다. 평소 때 우리 위원님들 구청하고 업무를 잘 하시기 때문에.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의창구청장님, 구청 별로 하나만 할게요.

북면에 족욕체험장 시설유지비 있지 않습니까? 청장님.

○의창구청장 황규종 의창구청장 황규종입니다. 예.

진상락 위원 작년에도 이 얘기가 있었는데 오늘도 보니까 관광과에서 견학도 가고 했던데 이거 유지보수가 800만원인데 이거 제대로 된 족욕장을 만들 계획은 없습니까? 체험장.

○의창구청장 황규종 진상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족욕체험장 유지와 관련해서 진상락 위원님께서 지난번에도 질의하시고 하셨는데 정말로 족욕체험장이 마금산온천 운영하시는 분과 족욕체험장 앞으로 유지관리 관계가 좀 여러 가지로 시설비 관계라든가 운영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으니까 좀 뭔가 새로운 시설개선을 마련해야 안 되겠느냐,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들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지만 상당히, 이번에는 코로나 이런 시점에 놓이다 보니까 운영을 못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운영 관계 이것도 마금산온천 측하고도 긴밀하게 협의를 해야 될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그거는 한 번 더 저희들 심층 분석해 보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마금산온천 축제도 있고, 마금산온천이 외부인들이 와서도 관광지가 될 수 있고 우리 창원시의 유일한 온천인데 좀 활성화되도록 잘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그리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성산구청장님 수고 많습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여기에 694페이지 찾아가는 어린이 꿈나무 환경 교육이 있는데요. 이거 어디에서 어떻게 누가 교육을 한다는 뜻입니까? 694페이지.

○성산구청장 오성택 성산구청장 오성택입니다.

찾아가는 어린이 꿈나무 환경 교육은 어릴 때부터 환경에 대한 그런 교육을 좀 시켜 가지고,

진상락 위원 그러면 이거는 유치원에 간다는 뜻입니까?

○성산구청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유치원에 간다는 얘기입니다.

진상락 위원 유치원에 누가 가서 교육합니까?

○성산구청장 오성택 강사를 초청해 가지고 유치원에 가서 교육을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용역을 줍니까? 아니면 구청에

○성산구청장 오성택 사람을 데려가서 시키고

진상락 위원 이거는 예를 들어서 어떻게 보면 나는 조금 생소하고 괜찮은 사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성산구청장 오성택 예, 그런데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렇습니까?

○성산구청장 오성택 예.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합포구청장님 반갑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예, 합포구청장 최영철입니다.

진상락 위원 콰이강의 다리 지금 관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예.

진상락 위원 이거 코로나 때는 운영을 안 했습니까?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거기 관리자는 있습니다. 관리자는 있고

진상락 위원 예산이 지금 남는 걸로 되어있는 거 같아서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그게 코로나, 처음에 상황이 심각할 때는 저희들이 운영 중단을 하기도 하고, 지금은 관리자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출입하는데 먼지떨이 개선한 거는 지금 쓰고 있습니까?

한번 가 봤습니까?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먼지떨이 부분, 옛날에는 버선처럼 신고 갔는데 지금 그거는 안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거 누가 했는지 모르죠? 제가 아이디어 낸 겁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감사합니다.

진상락 위원 그래 하다 보니까 반응이 어떻습디까?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괜찮습디다.

버선처럼 하니까 번거롭기도 하고, 약간 어색했는데 오히려 그냥 자연스럽고 있는 신발로 가니까 오히려 좋더라고요.

진상락 위원 그래요. 회원구청장님 오셨는데

○마산회원구청장 박주야 회원구청장 박주야입니다.

705페이지 마산권역 청소차 차고지 관리사무소 되어있는데 이거 어디다가 설치한다는 뜻입니까?

○마산회원구청장 박주야 내서 농산물 뒤편입니다.

진상락 위원 아, 농산물 뒤편에 차고지 한다? 이거 청소차 있죠? 주 몇 회 운행을 합니까?

회원구에는 몇 대가 있습니까?

○마산회원구청장 박주야 전체 차고지에 회원하고 합포 합쳐서 26대 정도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26대가 회원구만 하는 게 아니고 합포하고 합해서

○마산회원구청장 박주야 예.

진상락 위원 그럼 주 몇 회가 다닙니까?

○마산회원구청장 박주야 매일 다닙니다. 주 몇 회가 아니고.

진상락 위원 나는 조금, 제집 앞에도 다니는가 모르겠는데 이해가 좀 안 가는 부분은 이게 흡입을 하잖아요.

비가 오면 바닥에 물이 있는 데도 다니더라고요.

그러면 그것도 들어가게 되면 필터라든지 해서 먼지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느냐, 제 상식으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게 지금같이 건조된 상태에서 하면 미세먼지를 제거한다든지 바닥에 흙을 흡입해서 모래를 분리시키고 하는 거는 이해하겠는데 비가 온 다음날까지도 새벽에 다니더라고요.

그러면 저게 물기까지 다 들어갈 건데, 제가 좀 이해가 안 가서

○마산회원구청장 박주야 폭우가 내리지 않는 한은 흡입을 하면 물은 다 자동적으로 걸러지는 시스템으로

진상락 위원 청장님이 확인 한번 해 보시고요. 그 안에 보나 안 보나 백필터 천으로 해서 먼지를 걸러주는 방식일 거예요.

원심력을 이용한다 하더라도 물기가 들어가면 효율이 내가 봐서는 거의 없다고 보거든요.

안에 더 부작용이 올 수도 있고, 막힐 수도 있고, 그래서 무조건 그냥 주 몇 회 돌라고 하니까 차량들만 의무적으로 다니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도 들어서, 좀 효과적으로 했으면 해서 내가 물어봅니다.

○마산회원구청장 박주야 예, 챙겨보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참고해 주시고, 이상입니다.

진해는 특별하게 안에 내용상 할 게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길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수고 많습니다. 각 구청장님.

제가 질의라기보다는 한두 가지 이상한 점이 있어서 질의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그것보다 먼저 우리 합포구에 최영철 구청장님, 주민을 대표해서 제가 감사 말씀 한번 드리고자 합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감사합니다.

정길상 위원 사실 여러분들 아시다시피 제가 5분 발언도 하고 했습니다만 송전탑 때문에 신마산 쪽에는 현안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우리 청장님께서 그 등산로 입구를 그런 결기 있는 행동을 취해 줌으로 해서 주민들이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역대 지나가신 구청장님들도 주민들을 위해서 구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하셨지만 특히 이번 최영철 구청장님께서는 정말로 주민의 입장을 대변해 주시고 결기 있는 행동을 취해 주신 모습에 대해서 주민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예, 고맙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리고 사실은 의창구 환경미화과하고 합포구 건축허가과에 보니까 예산이 전부 마이너스거든요. 삭감이거든. 한번 봐주실래요.

690페이지 의창구 환경미화과, 그렇죠?

의창구 환경미화과 예산이 전부, 뭐 이럴 수도 있기는 있겠습니다만 반대로 생각하면

○의창구 환경미화과장 김영숙 의창구 환경미화과장 김영숙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의창구 공공운영비가 삭감이 되었는데 7월 1일자로 의창구 ․ 성산구 행정구역이 조정됨으로써 청소구역이 좀 감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노면차 청소하는 유지관리비가 500만원 삭감이 되었고, 그리고 재활용 차량도 1대 성산구로 넘어갔거든요.

그래서 그 차량유지비도 삭감이 된 사항입니다.

정길상 위원 아, 예, 고맙습니다.

그다음에 합포구 건축허가과장님도 전부 마이너스가 되어서 한번 말씀해 주시죠.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그거는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여비하고 공공운영비 이런 것들이 좀 삭감이 되었는데 저희들이 작년하고 올해 코로나 때문에 사실 경기들이 많이 안 좋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전 같으면, 간판허가 건수도 줄고 건축허가 신고 건수도 줄고 이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우편요금이라든지 그에 따라서 공공요금이 준 그런 내용이고, 또 관외출장 가서 하는 그런 경비들이 좀 줄은 그런 내용들입니다.

주로 국내여비하고 또 코로나 확산 때문에 모임이 좀 적고 하다 보니까 그런 실비보상금 이런 것들이 조금 남은 그런 내용들이지, 사업이 준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정길상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정길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종결해도 되겠습니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아까 위원님 말씀에 다 줄어들었는데 늘은 게 있어서 질문 한번 드려 볼게요.

의창구 환경미화과, 아까 용호동하고 다 줄었는데 용호동이 성산구로 갔죠?

아, 의창구 문화위생과, 말을 잘못 했습니다.

문화위생과장님 691페이지 맨 밑에 하단에 보면 기본경비가 증가했네요?

1,200만원 증가했는데 면적이 줄었을 거 같은데, 용호동이 성산구로 가면서.

○의창구 문화위생과장 이희순 의창구 문화위생과장 이희순입니다.

당초 예산에 저희들이 1인 최대 줄 수 있는 금액이 26만원입니다.

그런데 본 예산을 1인당 18만원으로 예산 편성을 했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 부족분을 이번 추경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여비 출장비가 증가한다는 건 처음부터 계상을 잘못한 거예요? 아니면

○의창구 문화위생과장 이희순 예, 처음부터 최대가 26만원을 줄 수 있는데 처음 본 예산할 때 시 예산 부서하고 해서 18만원으로 편성해서 그에 따른 부족분을 이번에 추가로 하게 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다른 과는 없는데 문화위생과만 있길래 물어보는 겁니다.

○의창구청장 황규종 잠시만 그거 제가 보충 설명 드리면, 문화위생과는 이번 코로나 때에 단속을 많이 나갔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 그래요?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그래서 출장이 늘어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노창섭 위원 아, 그러면 이해가 됩니다. 알겠습니다.

성산구 환경미화과장님, 앞에 답변을 그래 하시던데 693페이지 보면 이거 하나만 보고 제가 질문 드리는 거는 아니고 차량 증가분, 행정구역 개편으로 천만원이죠?

○성산구 환경미화과장 김은영 몇 페이지?

노창섭 위원 693페이지 시가지 청소관리 하면서 용호동이 성산구로 개편되면서 증가된 거 같은데 맞죠?

○성산구 환경미화과장 김은영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앞에 의창구에도 마찬가지지만 삭감이 되고 여기는 증가되는 거잖아요. 그죠?

○성산구 환경미화과장 김은영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이해가 되는데 현재 환경실무원들이라든지 인력이 성산구로 몇 명이나 왔어요?

○성산구 환경미화과장 김은영 지금 실무원들 9명이 저희 구로 이관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9명.

○성산구 환경미화과장 김은영 예.

노창섭 위원 그럼 이 9명은 성산구 과장님이 다 관리하세요?

○성산구 환경미화과장 김은영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여기 관련된 비용, 인건비 증가분은 어떻게 처리했어요?

○성산구 환경미화과장 김은영 인건비는 저희가 의창구로부터 그 예산을 이관받았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 증액 안 해도 되고? 이체를 받았네요?

○성산구 환경미화과장 김은영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전용은 아닐 거고 이체로.

○성산구 환경미화과장 김은영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이 천만원 가지고 충분히 됩니까? 하반기?

○성산구 환경미화과장 김은영 예, 저희가 행정구역 개편이 되면서 노선이 한 7개 정도 증가되어서 6개월분을 했을 때 한 천만원 정도 있으면 유류비하고 수리 수선비가 다 가능할 거 같아서 천만원을 증액 요구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 밑에 보면 공중화장실 정화조 이것도 그리 되는 거예요?

5백 십 몇만원 증가된 게?

○성산구 환경미화과장 김은영 아, 이거는 저희가 의창구로부터 공중화장실 이관 받은 부분은 3개소인데 코로나 때문에 유원지라든지 산속에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많아짐에 따라서 분뇨를 수거하는 그 횟수가

노창섭 위원 횟수가 늘어난 거다?

○성산구 환경미화과장 김은영 예, 증가해서

노창섭 위원 이게 그럼 의창구에서 넘어오면서 오는 그런 거는 아니라는 거네요?

○성산구 환경미화과장 김은영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거기에는 비용이 더 들어가는 거는 없습니까?

용역업체와 계약이 되어있어서 용역업체가 그대로 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는 건가요?

○성산구 환경미화과장 김은영 저희가 청소용역 같은 경우에는 3개 업체가 넘어왔는데 기간이 얼마 안 되기 때문에 그 업체에서 그냥 해 주신다 해서 용역은 그대로 했고, 그다음에 분뇨수거 수수료 같은 경우에는 공중화장실이 3개 넘어왔기 때문에 그 3개소에 대해서 횟수 증가는 얼마 안 되어서 크게 증액 부분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노창섭 위원 없다, 그러면 계약이 끝난 내년 시점에, 창원시 전체 구 별로 지금 다 하잖아요. 그럼 이거는 다시 재조정 되어야 되겠네요? 그죠? 용역 설계하실 때.

○성산구 환경미화과장 김은영 예.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를 종결해도 되겠죠?

(「예」하는 위원 있음)

우리 다섯 분의 구청장님 오늘 추경 때 오셨는데 우리 회원구를 제외한 4개 구청장님 올 연말까지 근무하시죠?

(「예」하는 구청장님 있음)

지난 30년 이상 공무를 위해서 정말 고생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말로도 치하의 말씀을 드릴 수가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오늘 이례적으로 마산합포구청장님에 대해서 정길상 부위원장님이 칭찬을 아끼지 않아서 참 의회에서 보기 좋은 모습이 오늘 연출이 되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회원구를 제외한 네 분의 청장님한테 제가 부탁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후배 구청장을 위해서 내년 당초 예산 편성을 할 때 제가 구청에 가보면 구청장님들은 저보다 그런 걸 더 절실하게 느낄 것이다 이렇게 판단이 되는데 지역에 가면 요구사항이 엄청나게 많잖아요. 구청장님이 방문하시니까.

그러면 구청장님 직권으로 그걸 그 자리에서 해결해 줄 게, 이렇게 말씀을 하셔야 되는데 그걸 답변을 못하고 돌아설 때에 저희들도 옆에서 볼 때 그게 참 딱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네 분의 청장님이 좀 합심해서 내년 당초 예산에 구청장 직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을 한 5억 정도 편성을 해서 지역에, 어차피 창원시가 할 일이고 또 지역의 행정수장이 그 정도는 할 수 있어야 된다 저는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하기 때문에 네 분의 청장님이 퇴직을 하면서 후배들한테 집행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을 마련할 수 있도록 네 분의 청장님이 한꺼번에 얘기하면 아마 안 될 일도 없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또 그런 예산들이 있어야 부서의 과장님들이 구청장한테 얘기를 해서 긴급한 이런 현안에 대한 예산을 바로 쓸 수 있도록 하는 부분에 대해서, 올라오면 우리 위원회에서는 바로 승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서 그거 가능하겠습니까?

선임 청장님 말씀해 보세요.

○의창구청장 황규종 의창구청장 황규종입니다.

우리 박춘덕 위원장님께서 참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5억이 아니더라도 단 1억이라도 편성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정말로 구청장으로서 주민들과 대화 때 건의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일선에서 우리가 민원을 직접적으로 만나기 때문에 해 줘야 되는 거는 당연한 겁니다.

이거는 당연하게 우리는 몇 억이라도 해 주면 정말로 구청장이 지역에서 민원을 해결해 주면 얼마나 고맙게 생각하겠습니까?

○위원장 박춘덕 본청에서는 그걸 왜 모르나 몰라요.

어차피 그거 해 주고 나면 다 시장님 잘했다 할 건데, 그걸 잘 모르더라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우리 청장님께서 해 달라 하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 의회에서 예산 편성권만 있으면 저희들이 바로 편성하겠는데 편성권이 없다 보니까 이런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더 이상 추가 질문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5개 구청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구청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환경도시국, 상수도사업소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예비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회의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07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2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1분 산회)


○출석위원(11인)
박춘덕정길상김우겸
진상락노창섭이해련
이찬호이종화최희정
박현재지상록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선희
전문위원  곽창건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관광과장  안익태
문화유성육성과장  정숙이


<의창구청>
의창구청장  황규종
환경미화과장  김영숙
문화위생과장  이희순
건축허가과장  구경근


<성산구청>
성산구청장  오성택
환경미화과장  김은영
문화위생과장  안승임
건축허가과장  안병록


<마산합포구청>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환경미화과장  차종주
문화위생과장  김판선
건축허가과장  김동규


<마산회원구청>
마산회원구청장  박주야
환경미화과장  이현주
문화위생과장  박정숙
건축허가과장  문상식


<진해구청>
진해구청장  최인주
환경미화과장  임인규
문화위생과장  안병천
건축허가과장  이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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