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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06회 제1차 문화환경도시위원회(2021.07.1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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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창원시의회(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1년 7월 16일(금) 10시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창원시 문화원사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 창원시 무형문화재 전수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창원도시관리계획(역사공원)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4. 창원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5.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변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6.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창원시 문화원사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종화 의원 등 33인 발의)

2. 창원시 무형문화재 전수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3. 창원도시관리계획(역사공원)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시장제출)

4. 창원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시장제출)

5.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변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시장제출)

6.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시장제출)

가. 문화체육관광국


(10시10분 개회)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소관 부서의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 및 안건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효율적이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선희 전문위원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선희 전문위원 박선희입니다.

의안 접수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9일 창원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창원시 문화원사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창원시 무형문화재 전수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도시관리계획(역사공원)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창원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변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등 모두 다섯 건의 안건이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박선희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 창원시 문화원사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종화 의원 등 33인 발의)

(10시12분)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창원시 문화원사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창원시 문화원사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조례의 개정안은 이종화 의원님이 발의한 조례안입니다.

이종화 의원님, 조례안 준비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의원 안녕하십니까? 이종화입니다.

우리 창원시의 문화와 환경, 그리고 도시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문화환경도시위원회의 박춘덕 위원장님과 정길상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 반갑습니다.

먼저 창원시 문화원사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창원시에는 창원 ․ 마산 ․ 진해문화원이 각각 운영되고 있습니다.

창원과 마산문화원은 독립 원사가 있고, 진해의 경우는 아이세상장난감도서관 2층에 있는데 장소가 좁아서 전수관과 전시관이 따로 떨어져서 운영되기 때문에 많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신축을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독립된 원사가 있는 창원, 마산문화원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열악한 환경과 여건임에도 각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지역문화를 개발하고 보존하는 전승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시에서 보다 더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제명을 다른 시도와 같이 창원시 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로 바꾸고, 일부 조항을 추가 또는 수정하여 문화원의 지원과 육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이 조례 개정이 우리 창원시의 전통문화가 더욱 활발하게 전승되는 지원의 법적 근거가 될 수 있도록 깊이 고려해 주시고 가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종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선희 전문위원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선희 전문위원 박선희입니다.

이종화 의원으로부터 대표발의되어 회부된 의안번호 782호 창원시 문화원사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전부 개정조례안은 법령 등의 재개정에 따라 창원시 조례로 문화원에 대한 지원 근거 등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은 제명을 현행 창원시 문화원사 설치 및 운영 조례에서 창원시 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문화원의 사업에 관한 사항, 보조금의 지원과 관리감독에 관한 사항을 개정하는 안입니다.

본 조례 개정은 지방문화원법 개정과 경상남도 조례 제정에 따른 지역문화예술을 특색 있게 육성 발전시키고, 문화사업 등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지방문화원법 제4조에 근거하여 운영 중인 창원시 문화원들의 지원 및 육성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써, 본 조례 개정은 타당하다고 사료 됩니다.

다만, 지방문화원법과 공유재산법을 고려한 입법 실효성 등에 대한 논의는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박선희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와 토론을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창원시 문화원사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희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희정 위원 조례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검토보고서 4페이지 참고 부탁드리면서, 조례안 책자 18페이지 보시면 제6조에 사무의 검사 ‧ 감독에 대한 조항이 규정되어 있는데, 검토보고서를 참고했을 때 보면 이게 지금 지방문화원법에 준해서 모든 서류 제출이 의무화가 되어있는 상황에서 그 필요에 의해서 소속공무원이 관계 서류 및 장부, 재산을 검사할 수 있는 자료 제출 사항이 필요한가 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같이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의원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이종화 의원 6조 말씀이시죠?

최희정 위원 예.

이종화 의원 6조에 보면 시장은 보조금의 적정한 집행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문화원장에게 보고를 하거나 소속공무원으로 하여, 이거는 상위법에는 의무적으로 다 하는 건데 굳이 조례에 이렇게 할 필요가 있느냐 이 말씀이시잖아요, 그죠?

최희정 위원 예.

이종화 의원 그런데 사실은 그렇게 할 수 있지만 이게 반드시 그 기간 내에 다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중간에 어떤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을 때 이 규정을 넣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최희정 위원 중간 보고를 받을 상황이 생겼을 때에 대비해서, 그때 상황을 참작해서 자료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는 부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종화 의원 예, 그렇죠. 어떤 문제가 발생한다든지 이렇게 될 수가 있죠.

그러니까 전부 자료 제출은 연,

최희정 위원 그렇죠. 연간에 준해서.

이종화 의원 연말에 해서 연초에 다 점검을 하고 하지 않습니까?

최희정 위원 그런데 이게 기한의 차이일까요? 그러니까 의무보고인 상황에서는, 저는 이걸 포괄적으로 해석했을 때 의무보고의 상황에서는 어떠한 변수에 요하는 자료제출 요구 건이 있다손 치더라도 자료 제출의 의무가 규정화되어있는 이상 그 역할은 충실히 해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이해를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어쨌든 조례가 조금 간소화하면서도 선명하게 역할을 하는 부분이 또 한 축을 이룬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상위에 지방문화원법에 준해 자료 제출 요구의 건이 당연시 의무 규정화되어있는데, 특수 사항에 따라서 자료 요청의 건을 별도 시행할 수 있는 사안을 마련하고자 이 6조 항을 넣으셨다는 것은 그냥 연간이나 필요시나 모든 부분에 있어서 포괄적으로 이 문화원법이 저는 담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거 한번, 이거는 그냥 연간에 대한 보고만 역할이 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문화예술과장 이유정입니다.

보충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지방문화원 진흥법이나 경상남도 지방문화원 설립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보면 지방문화원은 매 회계연도 종료 후 2개월 이내에 각호의 서류를 관할 시장 ‧ 군수를 거쳐 도지사에게 제출해야 한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각 사업을 다 완수하고 나서 회계연도가 끝난 다음에 저희들이 정산보고서를 받도록 되어있고 검사를 하도록 되어있는데, 이종화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 조항이 들어감으로 인해서 수시로 저희들이 혹시나 문제가 되었을 경우 필요에 의해서 이 조례에 근거해서 보조금 검사라든지 사업 추진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물어볼 수가 있기 때문에 저는 반드시 이 내용이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희정 위원 알겠습니다.

이해했고, 그런 부분에서 역할이 된다 하면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문화원사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큰 틀은 제가 동의 되는데요.

몇 가지 의문사항이 있어서 질의드립니다.

이거는 해당 발의 의원보다는 운영을 감독하는 과장님의 역할이라고 보는데, 또 시의 입장이 있으니.

마산, 창원, 진해가 통합이 되어서 한 시가 된지 10년이 넘어 11년째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근거 법률에 기존에 지방자치단체가 통폐합된 데는 기존에 있는 문화원을 유지할 수 있다 라는 법이 있기 때문에 각각의 세 군데 문화원이 운영되는 거에 대해서는 기득권도 있고 하니까 어쩔 수 없는 사항도 있는데 저는 이게 역사적으로든 문화예술을 창조하는 우리 문화원들이 이게 전혀 뿌리가 다른 지자체가 아니고, 조선시대 때까지는 한 지자체였다가 일제를 거치면서 흩어졌다가 다시 합치는, 문화의 뿌리가 같은데 계속 3개 문화원을 이렇게 유지해야 되느냐에 대해서는 저는 고민을 해 봐야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과장님한테 질문을 드리는데 창원문화원, 마산문화원, 진해문화원에 들어가는 연간 예산이 임대료 포함해서 얼마 정도 들어갑니까? 뭐 시설운영비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문화원 같은 경우에는 연간 2억 3천 정도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법정 운영경비로 포함이 되는 사무국장 인건비라든지 기타 그 기관을 운영하면서 드는 공공요금들, 그리고 관련 사업들을 하면서 저희들이 문화원사 민간위탁비로 창원문화원 경우에 1억이 지원되는데, 다 포함해서 2억 3천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마산문화원 같은 경우에도 2억 2천 정도가 지원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법정 운영경비 5,100만원이고, 마산문화원사 위탁금이 7,500만원 정도가 되고, 그 나머지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진해문화원 같은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운영비는 동일합니다. 5,100만원이고 기타 사업비를 포함해서 9,900만원이 지원되는데 이는 창원문화원이나 마산문화원처럼 문화원사가 없기 때문에 관리위탁비용이 저희 부서에서 집행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장난감도서관으로 이용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걸 관할하는 우리 보육청소년과에서 1억 7천을 위탁비로 지원을 해서 그 안에 같이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지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제가 대충 계산해보니 5억 전후더라고요. 5억 조금 더 넘는 금액이고, 그다음에 다음 안건에 다루어야 될 진해문화원도 새로 건립을 해야 되는 예산이 추가로 들어가는데 도나 다 감독을 받고 있죠.

앞에 최희정 위원이 질의한 대로 다 감독받고 투명하게 하지만 이 5억이라는 돈이 들어가는 비용을 떠나서 문화라는 게 한 시의 고유한 역사 아니겠어요, 그죠?

역사와 또 그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업들을 법에도 있고 조례에도 있던데, 언제까지 각각 할 건지에 대해서 감독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과장님이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독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들이 정산보고를 받게 되고, 그 정산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사업을 하게 되거나 행사를 하게 되면 저희 부서와 합의를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시는 각각의 문화원사 운영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심도 있는 내부적인 검토라든지 그리고 주민들을 통한 공청회나 의견수렴이 필요하겠지만 저는 마산이나 창원이나 진해가 통합은 되었지만 각각의 특색 있는 문화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추진하는 사업이 사업명을 보면 거의 동일한 사업으로 이해는 되지만 사실 그 안에 담고 있는 프로그램은 각각의 특색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통합을 해서 운영하게 되면 그런 특색 있는 부분이 조금 희석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지금 현재는 각각의 특색을 잘 살려서 문화원 운영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노창섭 위원 감독이야 잘하고 있겠지만, 그다음에 제가 솔직히 창원문화원이든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저를 찾아와서 예를 들며, 창원은 인구나 규모에 비해서 지원액이 적고, 마산은 많고, 서로 조그마한 거 가지고 갈등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크게 보고, 이게 장기적으로 보면 통합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데 헤어진 지 100년이 넘었고, 근대로 들어와도 60년이 넘었는데 이게 한꺼번에 통합이 되겠냐, 이런 현실적인 얘기를 하셔서 그 말도 틀린 말은 아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통합하기는 어렵다 하더라도 통합컨트롤타워를 하면서 각각의 지역에 있는 특색 사업들을 따로 한다든지 이리 해야지, 지금 자꾸 따로 놀고, 니 예산이 많고 내 예산이 적고, 우리 시설은 나쁘고 너희 시설은 새로 지어 달라, 마산도 최근에 새로 지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노창섭 위원 그런 싸움만 계속 하고 있는데 이거 통합창원시가 과연 맞나, 문화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건데, 그래서 저는 제4조의 사업도 그밖에 지역문화의 진흥에 관한 사업이 있는데 그런 것들은 각각의 문화원들이 사업을 통해서 해결이 안 된다고 보거든요.

그럼 과장님이나 국장님이나 시장님이 불러 모아서 지금 당장 통합이 안 되면 통합사업으로써 우리가 할 수 있는 사업이 뭔지, 마산 ‧ 창원문화원장님 모여보세요, 모여서 여러 가지 공통된 사업이 있을 거고, 개별 진해면 진해, 마산과 관련된 문화사업이 있을 건데 그건 각자 하더라도 통합된 사업도 한 번씩, 1년에 한 번이든 두 번이든 하고, 그것들이 교류가 되고 이렇게 해서 궁극적으로는 방향을, 예를 들어서 다음에 통합되어서 분원을 하면 되잖아요.

진해분원, 마산분원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으면.

그런 노력이나 그런 사업을 해야 된다고 보는데 그 사업 하고 있어요? 유도하거나?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 이 사업에 명확하게 통합사업이라 표현된 사업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동일하게 저희들이 문화원장님들 한 자리에 모여서 간담회를 한 적도 있고, 위원님 말씀이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문화원장님들이 각각의 사업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필요성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하시지만 위원님 지적처럼 통합사업을 해야 된다는 그런 의견도 사실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의회를 계기로 우리 문화원장님들하고 한번 간담회를 실시해서 내년도부터는 아무래도 저희들이 창원특례시 지정도 받아서 출범을 하게 되니, 그 의미에 맞도록 통합사업을 발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다시 분리, 예전에는 많이 주장했지만 다시 분리되기는 어렵고요.

그다음에 2040년에는 소멸되는 지방자치단체들이 늘어나면서 복합도시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인구가 몰려 살기 때문에 저는 장기적으로 보면 광역지자체를 해체하면서 대도시권으로 몰리는 이런 현상이기 때문에 다시 분리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장기적으로, 대통령이 바뀌더라도.

그러면 통합창원시가 특례시로 되면서 고유한 문화사업을 하실 때 각각의 특색 사업을 하시더라도 통합사업을 좀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제가 문구를 보니까 이 사업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밖에 지역문화의 진흥에 관한 사업이라는 포괄적인 조항이 있기 때문에 그런 사업으로 앞으로 좀 사업계획을 만드시고, 국장님이나 시장님이 세 분의 문화원장님하고 관계자를 불러서 장기적으로 이런 사업들을 하나씩 해보자, 공통된 분모가 있을 거예요. 제가 봤을 때는.

구체적으로 제가 퍼뜩 떠오르지는 않는데 그 사업을 우리가 공통으로 한번 해보자, 진해의 특색 있는 거, 각각의 문화원 사업으로 하시고, 마산에 하시고 그런 사업을 했으면, 제가 분명히 건의를 드립니다.

그다음에 5페이지에 시설물의 관리위탁 해서 4항에 보면, 지적은 앞에 최희정 위원이 했기 때문에 지적은 안 하겠습니다.

어쨌든 도가 다 감독하게 되어있는데 이중성격 아니냐, 이런 부분을 지적했기 때문에 충분히 답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밑에 보면 시장의 승인을 받아 관리위탁의 조건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에서 시설의 일부를 문화예술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 법인에 다시 대여할 수 있다, 이 말이 이해가 안 되거든요.

이 부분 한번 설명해 보시죠. 누가 설명하실 겁니까? 이거 개정안입니까?

과장님이 하시든지, 발의자가 하시든지.

이종화 의원 수탁자는 시장의 승인을 받아 관리위탁의 조건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에서 시설의 일부를 문화예술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 법인, 이거는 앞에 원래 조례에 문화원사 설치 조항에 있더라고요.

노창섭 위원 그러면 지금 마산, 창원, 진해의 각각 문화원이 시 공유재산이잖아요.

이종화 의원 예.

노창섭 위원 그래 가지고 문화원에다가 위탁을 하잖아요.

이종화 의원 예.

노창섭 위원 그럼 위탁한 걸 또 위탁하라는 말입니까? 또 위탁할 수 있다는 말인가요?

이종화 의원 이거는 시설의 일부를 영위하는 거는 우선 비영리 단체에서 공연을 한다든지 이런 예술 활동을 할 때 위탁을 한다는 그런 말인 거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과장님이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위탁이라는 개념보다는 보통은 문화원에서 직접 사업을 하게 되는데 위원님 말씀처럼 공연을 한다든가 교육사업을 한다든가 이러면 공간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소극장이나 이런 부분을 무상으로 사용하게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일정 부분 사용료를 받게 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화원 직접 사업이 아니고, 그와 관련된 미술단체라든지 예술단체에다가 줬을 때, 사용료를 받을 수 있는 근거 규정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사용료 근거 규정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노창섭 위원 현행에 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기존에 있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기에 보면 위탁 기간이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되었는데 5년으로 연장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존에 3년으로 되어있었고,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일반 조례에 저희들이 건물을 사무위탁할 때는 2년이라고 보통 정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화원 같은 경우에는 문화원을 관리위탁 받을 수 있는 단체가 사실 특정되어 있기도 하고, 우리 공유재산관리법에 보면 위탁 기간을 5년 이내에 정할 수 있다 라고 법령에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3년마다 해서 다시 재위탁받고 저희들이 공유재산심의회를 받고 이렇게 하는데, 그러기보다는 이왕 법령에 5년 이내로 정해 두었으니 그 부분을 준용해서 5년으로,

○위원장 박춘덕 최장으로 하자, 그 얘기인 거 같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이 조례가 만일에 통과가 되면 사무국장하고 그다음에 건물에 대한 관리비, 임차비 이런 거를 지원을 받게 되는데, 여기 현 조례나 의원 발의가 된 의원 개정 조례안에 보면 아까 노창섭 위원께서 질의를 하셨습니다마는 굳이 이거를 시설의 일부, 그다음에 예술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 법인단체에 다시 대여하는 부분, 이걸 현 조례에도 그렇게 되어있고, 수정 조례에도 이게 그대로 묻어서 가는데, 일부는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걸 기재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일부는 어떤 것이 일부인지, 비영리 법인단체를 다시 대여한다면 어떤 단체를 주는 것인지, 그런 거를 미리 염두에 두고 하는 겁니까? 아니면 포괄적으로 하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기존에도 문화원에, 창원문화원을 예를 들게 되면 문화원이 관리위탁기관으로 되어있지만 예총하고 같이 사무실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총에서 운영하는 일반 사업들이 많습니다.

거기 있는 공연장이라든지 강의실을 주로 이용하고 있는데 일정부분은 무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사용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딱히 어느 단체를 염두에 두었다기보다는 이런 예술사업을 영위하는 대부분의 협회들이 비영리 단체들입니다.

그래서 문화원사를 빌려서 강의를 하고 싶다고 하면 문화원에서 이 조례 규정으로 사용료를 받으면서 대여를 받아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문화에 관련된 총 단체를 망라한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렇고, 그다음에 아까 이종화 의원님 제안 설명을 하실 때 위치 부분에 장난감도서관을 말씀하신 거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상세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이종화 의원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진해문화원이 원래 태평동에 있다가 그걸 뜯으면서 갈 데가 없어서, 장난감도서관 건물이 보육청소년과 소속이거든요.

그런데 거기 2층을 그때 수리를 해서 문화원이 들어가고, 1층은 장난감도서관으로 입주를 한 겁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해가 잘 안 되는데 추가로 더 설명이 가능해요?

이종화 의원 아니, 궁금하신 게 어떤 것인지?

○위원장 박춘덕 아니, 그 문화원사 하는 거 하고, 장난감도서관하고 왜 연계가 되는 것인지,

이종화 의원 그러니까 문화원사가 갈 데가 없으니까 장난감도서관 2층을 문화원으로 임시 사용을 하고 있는 겁니다.

○위원장 박춘덕 지금 현재?

이종화 의원 예.

○위원장 박춘덕 지원 없이?

이종화 의원 예.

○위원장 박춘덕 그럼 지원을 받게 되면 계속 거기에 존치를 하는 거예요? 딴 데로 가는 겁니까? 어찌 되는 겁니까?

이종화 의원 지원을 받는 게 아니고, 거기 장난감도서관 2층이 굉장히 좁습니다. 좁은데 문화원사가 있다 보니까 문화원 전수관이라든지 전시관이 지금 흩어져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데 문화원이 독립된 문화원사로 건립을 하게 되면 그런 흩어져 있는 문화전수관이라든지 전시관도 모으고, 문화원 본래의 사업을 추진할 수가 있다는 거죠.

○위원장 박춘덕 반대로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 그죠?

장난감도서관에 있는 문화원사를 조례에 의해서 독립기관으로 나가게 되면 장난감도서관이 더 넓어지는 효과도 있겠다, 그죠?

이종화 의원 예.

○위원장 박춘덕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희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희정 위원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노창섭 위원님 정말 중요한 부분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과가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기조가 확실해야 문화원사가 운영되는 그 정체성이 확립된다고 보는데, 지방문화원 설립에 관한 조항을 보면 2020년 6월달에 신설이 되었네요? 항이.

그래서 물론 단일화되어서, 통폐합되어서 하나의 문화원으로 역할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기는 하나, 시군 또는 자치구를 통폐합 하는 경우에는 해당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미 설치된 지방문화원을 유지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 창원, 마산, 진해에 각각의 문화원사 운영에 있어서 그 자율권과 독립성을 부여하면서 기존의 기능을 유지하도록 하는 신설 규정안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이 신설안에 준해서 그런 3개의 독립된, 그리고 차별성 있는 사업들을 그대로 유지해서 진행을 할 것인지, 아니면 정말 조금, 더 이상적인 것은 사실은 시 단위에서 하나의 문화원으로 그 역할이 충실히 되는 것이 마땅하나 아까 문화원사끼리의 운영비라든지 갈등사항이 있다 하면 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율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통폐합이 맞겠죠.

그렇지만 마창진에 대한 독립적이고 차별화된 사업, 그리고 기존에 유지해 있던 사업을 더 효율성 있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이 신설된 조항에 따른 독립성을 유지해 주는 것도 하나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운영안에 대해서 기조를 잡아가실 건지.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짧은 시간에 그 기조를, 그 중대한 몇 백년을 이어온 그런 문화에 대한 사업을 짧은 시간에 제가 제 의견을 말씀드리기에는 너무 부족한 지식이고, 그런데 모두에 노창섭 위원님께서 통합의 중요성 부분도 말씀하셨지만 저는 최희정 위원님 말씀에도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법령도 생겼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문화원을 통합하는 문제는 아주 장기적인 생각이 필요한 일이고, 노창섭 위원님께서 아까 지적해 주신 통합사업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그렇게 추진을 하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두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원장님들과 충분히 간담회를 통해서 의견을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어쨌든 원장님들도 다 같이 창원시 문화의 발전을 위해서 역할을 하시는 만큼 각각의 이익보다는 좀 더 창원시의 전면적인 문화 활동사업에 몰입할 수 있는 구조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을 같이 아울러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잘 알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계속해서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이 없으므로 본 안건에 대한 질의 및 토론을 종결합니다.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창원시 문화원사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제출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창원시 문화원사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보다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1분 회의중지)

(10시43분 계속개의)


2. 창원시 무형문화재 전수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10시43분)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2항 창원시 무형문화재 전수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님 안건에 대해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춘덕 문화환경도시위원장님과 정길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으로 상정된 의안번호 제794호 창원시 무형문화재 전수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는 마산무형문화재 전수관의 입주 종목을 실제 사용현황에 맞게 변경하여 전수 교육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기 위함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2조 명칭과 위치에서 아랫녘 수륙재 전수관을 불모산 영산재 전수관으로 변경하고, 알기 쉬운 법령 정비 기준에 따라 용어를 정비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창원시 무형문화재 전수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선희 전문위원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선희 전문위원 박선희입니다.

창원시장으로부터 제출되어 회부된 의안번호 794호 창원시 무형문화재 전수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전수관의 현재 이용현황에 맞게 개정하는 사항으로 전승, 보전과 효율적인 공연 등에 활용되는 전수관의 현재 이용 상황을 반영하고 여러 가지로 해석될 소지가 있는 복잡한 표현 등을 정비하여 알기 쉽고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문장 정비로써 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통하여 전통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민의 문화적 향상을 도모하고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이 기대되는 바, 조례 개정은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박선희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와 토론을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창원시 무형문화재 전수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아랫녘 수륙재 전수관을 불모산 영산재로 명칭만 변경한다는 얘기입니까?

전수관 변경이나 그런 게 있습니까? 명칭 자체만 변경한다는 얘기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입니다.

부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문화재 명은 그대로 가는 거고요. 전수관을 둘 수가 있습니다.

이 무형문화재 전승을 위해서.

그래서 아랫녘 수륙재가 마산에 무형문화재 전승관이 있습니다. 그쪽에 있다가 백운사로 옮겨가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치가, 전승 활동과 교육을 하는 장소가 마산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백운사로 옮겨지기 때문에 그 위치를 조례상에서 변경하고자 하는 겁니다.

정길상 위원 전승이라는 게 무슨 말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전승은 전해서 이어준다는 그런 뜻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무형문화재를 보존하고 계신 분이 돌아가시면 이 무형문화재가 후대에 이어질 수 없기 때문에 전승 보유자라든지 또는 후계자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전승 활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내용을 전승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조금 전에 아랫녘 수륙재 전수관 이거는 어디 있다고 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마산무형문화재 전수관이 마산합포구에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합포구 어디쯤에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그게 구청을 좀 지나서 있는데

정길상 위원 구청 지나서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 위치를 지금 제가, 그 주변에 큰 건물을 말씀드리지를 못하겠는데

정길상 위원 됐습니다. 그럼 여기 있는 걸 불모산으로 옮겨간다는 얘기네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백운사로.

정길상 위원 백운사?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정길상 위원 그럼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고 위치도 변경이 된다는 이 말씀이네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정길상 위원 특별하게 그래 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우리가 무형문화재 전수관 설치 및 조례에 각 무형문화재 전수관의 위치를 우리 조례상에 보시면 표기를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아랫녘 수륙재가 사실상 백운사에서 전승활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위치를 백운사로 옮겨가는 거고, 대신에 무형문화재 전수관에 불모산 영산재가 들어와서 전승 활동을 하기 때문에 우리 조례상에 위치 표시를 변경해 주는 겁니다.

정길상 위원 이해가 갈 듯 말 듯 하네요. 일단 알겠습니다.

이 정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업무 보고 시간에 충분하게 질의와 응답이 있었고, 국가 무형문화재 관련 부분도 저번 업무 보고 시간 때 질의가 해소된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계속해서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이 없으므로 본 안건에 대한 질의 및 토론을 종결합니다.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창원시 무형문화재 전수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출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창원시 무형문화재 전수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회의 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1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창원도시관리계획(역사공원)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시장제출)

4. 창원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시장제출)

5.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 변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시장제출)

(11시04분)

○위원장 박춘덕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3항 창원도시관리계획(역사공원)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의사일정 제4항 창원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의사일정 제5항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 변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정근 환경도시국장님 안건에 대해서 일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앉아서 하십시오.

○환경도시국장 이정근 환경도시국장 이정근입니다.

평소 저희 환경도시국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각별히 성원해 주시는 박춘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도시국 소관으로 상정된 의안번호 795호, 796호, 797호로 상정된 창원도시관리계획(역사공원)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외 2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시계획과 소관으로 상정된 의안번호 제795호 창원도시관리계획(역사공원)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는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고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4.3삼진의거의 시발점으로 독립운동의 역사성이 큰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독립운동 기념공원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주요 내용은 마산합포구 진전면 임곡리 197번지 일원 17,454평방미터에 원활한 독립운동 기념공원 조성을 위하여 역사공원으로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도시계획과 소관으로 상정된 의안번호 제796호 창원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에 의거 결정된 도시계획시설의 사업시행을 위한 단계별 집행계획에 따른 예산 확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도시계획시설의 결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단계별 집행계획을 수립, 같은 법 시행령 제95조 제1항에 따라 시의회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1년 6월 15일자로 결정된 도시계획시설인 자동차 정류장, 노외주차장, 공원, 사회복지시설에 대하여 단계별 집행계획 신규 수립한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도시재생과 소관으로 상정된 의안번호 제797호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변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0조 제3항에 의거 충무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변경에 대한 시의회 의견을 듣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충무지구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 사업인 진해문화플랫폼 1926과 지자체 신규 사업으로 진해문화원을 복합건립 추진하는 내용이며, 사업 연 면적이 당초 7,764평방미터에서 9,689평방미터로 1,925평방미터가 늘어나고, 진해문화플랫폼 1926의 예산 142억원에 증액은 없으나 진해문화원 건립예산 62억원 증액으로 총 사업비가 증액되어 같은 법 제20조 제5항에 따라 국토교통부에 활성화 계획변경 신청을 위하여 충무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변경에 관한 의견을 듣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이상으로 환경도시국 소관 의견제시 3개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세심한 검토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정근 환경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선희 전문위원님 일괄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선희 전문위원 박선희입니다.

창원시장으로부터 제출되어 회부된 의안번호 795호 창원도시관리계획(역사공원)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등 환경도시국 소관 안건 3건에 대한 검토사항을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창원도시관리계획(역사공원)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은 마산합포구 진전면 임곡리 일원의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고,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독립운동 성역화 사업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바, 창원도시관리계획 역사공원 결정 변경은 찬성의견을 제시함이 가하다고 사료 됩니다.

다음 창원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은 도시계획시설 사업시행을 위해서 그 도시계획시설의 결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단계별 집행계획을 수립하는 경우에는 재원조달계획, 보상계획 등을 포함하는 단계별 집행계획을 수립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95조 제1항에 따라 지방의회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금회 창원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은 안정적인 교통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구 진해 음식물자원화처리장 부지인 행암동 일원 차고지 확보, 시민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소계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노외주차장 및 공원조성과 1972년 건립으로 노후된 마산회원구 회성동 소재 창원시립복지원을 마산합포구 진동면으로 이전 신축하는 사업 등 3건으로 시민의 생활편익과 사회복지 향상이 기대되는 바, 금회 단계별 집행계획 변경은 찬성의견을 제시함이 타당할 것으로 사료 됩니다.

다만,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으로 수반되는 예산 확보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마지막으로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변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진해문화원 건립을 반영한 복합건립계획으로 역사적 상징물인 진해 역사에 문화‧예술‧관광 기반구축 거점시설의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옛 진해시의 원도심 지역에 대한 도시의 자생적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도시의 경쟁력을 제고하며, 지역공동체를 회복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도시재생 취지에 부합하는 것으로 찬성의견을 채택함이 가할 것으로 사료 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박선희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창원도시관리계획(역사공원)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우겸입니다.

창원도시관리계획 역사공원 결정 변경안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책자 2페이지 보시면 참고사항 해 가지고 시민공청회 개최해서 2020년 6월 10일 작년에 했는데 여기 주요 내용에 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필요성, 위치 등에 대한 시민의견 청취라고 주요 내용에 있는데, 혹시 여기에 의견 내용이라든지 결과라든지 찬반 이런 거 혹시 들고 계신 자료 있으십니까? 여기에 대한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도시계획과장 조성민 도시계획과장 조성민입니다.

김우겸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청회 개최를 했는데 그 주민들의 별다른, 특별한 의견이 없었고, 저희들이 필요성이나 이런 걸 설명하는 것으로 의견을 마쳤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러니까 공청회라기보다 일단 설명

○도시계획과장 조성민 설명을 했는데 주민들이 특별한 의견을 제시를 안 해서

김우겸 위원 다 찬성을 해 주셨다, 이거죠? 반대 하나 없이?

○도시계획과장 조성민 예.

김우겸 위원 시민이랑 관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라 되어있는데 아무도 반대를 안 했다 하니까 일단 그거는 잘 알겠고요.

저도 필요하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다음 페이지에 보시면 주민의견 청취에도, 올해네요.

21년 5월 3일부터 5월 20일까지 18일간 열람방법이랑 되어있는데 열람자 수가 0명인데 이것도 공청회랑 똑같이 반대의견이 없어서 의견이 없었던 거죠?

○도시계획과장 조성민 예, 의견 제출자가 없었습니다.

김우겸 위원 홍보부족 이런 것도 아니고?

왜냐하면 주민들이 제가 봤을 때 진전면 합포구이면 이런 걸 모르셨을 분들도 꽤 많다고 생각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아예 의견 제출, 열람도 아무도 안 하신 겁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성민 예, 그렇고, 현재 우리가 시설 결정하고자 하는 부지 내에 참배할 수 있는 사당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우리 시민들께서 그 부분을 잘 이해하고 계신 걸로 저희들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럼 일단 이게 오랜 숙원사업이라고 해서 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인데 이게 공원으로 되는 거죠?

○도시계획과장 조성민 예, 저희들이 도시계획시설로써 공원으로 해서 그 주제는 역사공원으로 결정하게 되는 사항입니다.

김우겸 위원 말 그대로 독립운동기념관인데 도시관리계획으로 해서 공원으로?

○도시계획과장 조성민 예, 그렇게 결정하게 됩니다.

김우겸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김우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노창섭입니다.

김우겸 위원님이 잘 몰라서 설명 드리면, 뭐 설명드린다기 보다는 여기가 일제시대 때 진동․진북․진전 삼진면에 보면 진동 사동 지역에 장터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4대 의거라면, 여러 가지 3.1운동을 하신 중에 우리나라 4대 의거 중에 들어갑니다.

독립운동한.

그런데 거기에 8명이 돌아가셨거든요. 일본 경찰에 의해서. 그래서 8의사 묘라고 하고, 그 앞에 탑도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는 소전, 소를 팔고 하던 그 부근인데 거기에 사람이 몰리는 지역입니다.

그런데 실제 이분들의 묘소가 전시관 하는 데거든요. 그래서 역사성이나 이런 것들은 저도 충분히 인정을 하고, 단지 예산이나 여러 가지 문제에서 이것이 지금까지 진행이 못 된 부분에서 과연 예산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이런 것들은 저는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역사성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자료를 검토해 보시면 충분하다고 보고요.

단지 제가 하나 질의드리는 거는 기존에 사당하고 있던 거하고 확대하는 거지 않습니까, 과장님?

○도시계획과장 조성민 도시계획과장 조성민입니다.

노창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존에 있는 시설에서 전시관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밑으로, 부지를 확대해서.

노창섭 위원 그러면 지금 자연녹지지역하고 농업진흥지역하고 사유지도 있는데 사유지 협의는, 집행부서는 아니지만 그런 거는 어떻게 얘기 듣고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성민 이거는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된 이후에 실시계획인가를 받으면 사업인정을 받고, 그 이후에 저희들이 수용이나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기 때문에

노창섭 위원 아니 그렇다 하더라도 도시계획시설이 바뀌면 본인 지주들이 접촉을 사전에 해당 부서에 왔어요?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예.

노창섭 위원 답변해 주세요. 도시계획과장님이 답변할 성질은 아닌 거 같고.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사유지에 역사공원으로 변경되면 자기 재산권에 침해가 오잖아요.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예.

노창섭 위원 그렇죠. 그러면 의견을 낼 수 있는 거고, 그럼 좋은 뜻으로 하는 시의 사업이니까 자기는 사유지 내놓겠다 이런 협의는 한 적이 있습니까?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지금 7필지에 다섯 분인데 매도 의향서는 다 받았고, 지금 감정평가 중입니다.

노창섭 위원 감정평가 중에 큰 이의는 없다? 이렇게 하는 거에 대해서 이의가 없다, 이 말씀이죠? 이견이 없다 이 말씀이죠?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예.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님, 농지법에 따라, 농지진흥지구거든요. 맞죠?

아까 7필지라 했는데, 이 절차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죠.

이후에, 도시계획심의회 넘어가고 나면 어떤 절차가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성민 도시계획과장 조성민입니다.

노창섭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도시계획시설 결정하기 이전에 농업진흥지역을 해제를 해야 됨으로 인해서 농업진흥지역 해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경남도에 심의를 받고, 이후에 저희들이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위한 협의나 의견청취 절차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노창섭 위원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위한 절차를 밟지는 않았네요?

○도시계획과장 조성민 예.

노창섭 위원 오늘 우리 의회가 의견제시를 하고 나면 이후에 절차를 하는 거죠?

○도시계획과장 조성민 예.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 시설과 관련해서는 누가 답변해야 되는지, 설명자료 10페이지에 보면 부1동 전시관하고 사당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관리사하고 전시관은 철거하는데, 이거는 복지과장님이 하셔야 될 거 같은데 이거는 누가, 전체, 내가 부연적으로 설명한 자료를 보고 얘기합니다.

지사당에 사당하고 내삼문은 보전하는 걸로 되어있죠?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예.

노창섭 위원 그다음에 부1동 부2동을 철거하네요?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예, 전시관하고 관리사 말씀하시는데요.

노창섭 위원 그 이유를 한번 설명해 보세요.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일단은 전체적으로 우리가 독립운동기념관을 건립하면 기능이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이래서 공간구성 상 부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철거를 생각하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한옥이고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도 있으셔서 지금 당장은 아니고 우리가 공원계획수립 할 때 충분히 검토해서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데 부연설명 자료는 다 철거하는 걸로 되어있으니까 철거를 왜 하는지, 건물이 낡은 건지, 아니면 재활용하는 방법이 있는 건지, 이런 부분 때문에 질문드리는데 아직 최종 결론은 안 난 거네요?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예.

노창섭 위원 그럼 공원관리계획이 입안될 때 논의할 수 있다 이 말씀입니까?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11페이지 조감도 평면도하고 쭉 보면 학예연구실하고 도서자료실이 있거든요.

이거 관련한 학예사가 있습니까? 이거 관리하는 학예사가 지금 현재?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학예사는 지금 현재 공고 중이고요. 한 명.

우선 공고를 해서 우리가 설계 공모라든지 그런 부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그다음에 유물이 우리가 급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걸 우리가 구입을 하든지 실제로 찾아서 그거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제가 질문드리는 거예요.

이게 전시관이 되려면 유물이나 도서자료실이라든지 관련된 유물 보관이나 확보, 그다음 기증, 여러 방법에 대해서 계획이 서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일단 학예연구사를 다음 달에 정상적으로 하면, 배치가 된다 하면 그분하고 같이 처음부터 설계 공모부터 하고 유물도 같이 찾아서 미리

노창섭 위원 채용을 하겠다는 거는 근현대사를 연구하신 분을 채용하겠다는 거죠?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예, 맞습니다. 근현대사 전공하신 분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언제 채용한다는 거예요? 계획이?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지금 1차 공고해서는 접수한 분이 없어서 다시 재공고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노창섭 위원 아니 지금 학예사 신청자가 없다고요?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예, 왜냐하면 독립운동기념관 건립에 대한, 안에 내용에 대해서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서

노창섭 위원 거기에 전공자가 없나?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전공자분들은 지금 다시 우리가 컨택을 해서

노창섭 위원 시간선택제 아닙니까?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시간선택제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조건이 안 좋아서 안 오시는 거 아닙니까?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조건 그런 거는 아닌데, 안에 사업에 대해서 좀 부담을 가지시는 분이 있어서, 지금은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재공고에는 들어올 겁니다.

그런 분이 있으시더라고요.

노창섭 위원 그럼 학예사가 채용이 되면 이 학예사를 중심으로 도서나 자료나 기존 이분들이 여러 가지 자료를 확보하겠고, 지금 현재 사회복지과에서 확보된 자료는 얼마나 있습니까?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유물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노창섭 위원 예, 유물이든 여러 가지 자료든.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지금 기증하겠다는 분들은 몇 분 계십니다.

예를 들어 이교재 애국지사라든지 명도석 애국지사 같은 경우 유족이 한시 같은 게 3편 있는데 그런 분들하고 일부 있습니다.

지금 점차적으로 더 찾아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독립운동가들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그런 거를 숨기거나 안 그러면 소각한 그런 분이 많기 때문에 우리가 그걸 좀 더 많이 발굴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제가 최근에 충청남도 예산에 윤봉길 의사 역사관을 갔어요. 충청남도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윤봉길 의사는 도시락 폭탄을 던진 유명하신 분이잖아요.

내가 가서 느낀 게 이름에 비해서 전시관에 역사자료가 좀 부족하다, 예산군하고 충청남도에서 나름대로 잘해놨던데, 모형하고 해 놨던데, 그래서 전시관은 큰 방향에는 동의하지만 우리 가 박물관도 짓고, 민주화 미술관을 짓는데 예산 문제도 다음에 질의하겠습니다만 자료가 부실하면 돈 들여서 지어도 사람 안 오거든요. 그죠?

그런 것들의 철저한 고증하고 철저한 자료 수집, 반드시 이루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전문학예사가 있어야 되고요. 그런 것들이 준비 안 된 상태에서 건물, 하드웨어 지어 놓고 무덤 하나 있고, 사당 하나 있는 수준 가지고는 한계가 있다, 그럼 통합창원시 안에 독립기념관이라면 상징성이 있는 거잖아요. 그죠?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예.

노창섭 위원 독립지사들 다 모으고, 우리가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독립운동하신 분들 대우가 안 좋았는데 사후라도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셔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해되셨어요?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예.

노창섭 위원 마지막으로, 저번에 얘기했지만 예산문제입니다.

이거 다 하면 좋고, 다 갖추면 좋은데 시가 돈이 없어서 특히 코로나 상황으로 상당히 어렵잖아요.

저번에 국비, 도비, 시비 방안에 대해서 특별교부세 말씀을 하시던데, 그것 가지고는 한계가 있는데 이거 관할을 어디서 하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현재 보훈처에서 합니까?

아니면 문체부에서 합니까? 독립기념관 관리를.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지금 국비는 받을 수가 없는 상황이거든요.

노창섭 위원 왜 안 되는지?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그거는 현충시설이다 보니까, 아까 역사공원 만드는 걸로 했잖아요?

노창섭 위원 현충시설이면 보훈처에서 관할하는 거예요?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예, 국가보훈처에서 하는데 그걸 국가나 이렇게 하면 지원되는 부분이 없고, 민간이 건립을 할 시에는 공사비 30%를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게 보훈처에 설치 관련 법률이 아예 없습니까?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그게 지방이양사무로 되다 보니까 국비는 전체적으로 다 막혀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우리가 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는 부분에 있어서 특별교부세 이번에 11억 선정된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특별조정교부금은 도에 우리가 10억을 요청했는데 9월에 신청해서 받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금액은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그런 부분에 시비를 좀 줄이는 방향으로 우리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일단 국비가 한계가 있다면 도비라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역사 이런 것들은 보통 도 관할 사무잖아요. 그죠?

문화재 지정하고 하는 것들은.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예.

노창섭 위원 도비라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위원님도 좀 많이 도와주십시오.

노창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업무보고 시간 때 존경하는 박현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인데 오늘 본 상임위인데 질의를 안 하시네요.

제가 대신해서 박현재 위원께서 업무보고 시간 때 말씀드린 거, 이게 지금 바닥면적이 한 5만평이 넘어요? 어떻게 됩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성민 도시계획과장 조성민입니다.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5만평이 아니고 5,200평 정도 됩니다.

○위원장 박춘덕 5,200평, 계산이 잘못되었네.

그래서 이거 우리 노창섭 위원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이런 부분에, 지금 현재에 시설 현황이나 세부 규모를 보면 실외화장실이 표기가 안 되어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도 나중에 상세 설계할 때 그게 이 넓은 부분에 대해서 건물 안에만 화장실이 있다면 밖에서 왔다 갔다 하다 보면 실외에 대형 화장실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업무보고 시간 때 박현재 위원께서 질문을 하셨는데 오늘 그런 답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성민 그 사항은 도시계획시설 결정 이후에 공원조성계획에서 실시계획 반영이 가능한데 저희들이 권고를 해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감사드리고, 추모 성격이 강한, 우리 창원이 보유하고 있는 독립기념관이 애국지사와 독립기념관 성격을 갖게 되는데 추모의 성격이 강하지만 여기에 지역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거듭날 수 있게끔 안에 시설물 배치라든지 이런 거에 신경을 써서 우리 국가가 가지고 있는 독립기념관이나 부산에 UN묘지 같은 경우에는 세계에서 찾는 유명 관광지잖아요, 거기가.

그래서 이것도 조성할 때 그런 것들을 잘 감안하셔서, 너무 추모 쪽으로 강조를 하다 보면 발길이 떨어지고, 관계되는 사람 외에는 가지를 않으니까 힐링 공간하고 같이 조성할 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죽헌 이교재 선생님, 지난해에 특별전을 한다 해서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한번 방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박물관에 위탁 보관 중인 물품이 있는 줄 알고 있는데 추후에 그게 옮겨갈 수가 있습니까?

물품이 지난해에 저희들이 방문했을 적에 이교재 선생님 물품이 제법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물품 전체가 다 옮겨 갈 수 있다는 말씀이죠?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지난해에 전시할 때 저도 참여해서 봤는데 전시는 순회라든지 이렇게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일단 우리 독립운동기념관이 건립이 되면 거기에 넣어서 보존해서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얘기를 했었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니 볼 수 있도록이 아니고 지금 보관 중에 있는 물품을 다 옮겨 갈 수가 있냐고요. 100% 다요.

○사회복지과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자세한 내용은 다시 한번 협의를 해야 되는 그런 사항에 있습니다. 같은 창원시 내이니까.

○환경도시국장 이정근 위원님 제가 좀, 제 전문 분야는 아닙니다만 이 내용을 보면 사실은 위치는 여기에

박현재 위원 위치와 묘지가 거기에 있는데 물품은 마산에 와 있고, 현지에 있어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제가 생각을 해 보는데요.

○환경도시국장 이정근 그래서 그런 부분이 나올 수 있는 게 이교재 선생님 것도 그렇고, 실제 명도석 선생님도 좀 떨어져 있고, 또 진해에 가면 주기철 독립투사는 진해에 주기철 목사 기념관이 또 있거든요.

그런 게 지금 현재 산재가 되어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은 꼭 필요하다면 아까 노창섭 위원님도 말씀하신 대로 학예사가 그에 대한 계획을 다시 세우면 거기에 똑같은 걸 못 가져오면 전시관 조성할 때 모조품을 만들 수도 있고, 아니면 요즘은 동영상이나 삽화 같은 형태로 다시 만들어 냅니다.

오히려 가만히 있는, 예를 들면 이교재 선생님이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이런 게 똑같은 게 많이 있을 수는 없거든요.

전국에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그대로 필사한 걸 갖다 놓을 수도 있고, 이런 부분은 나중에 우리가 소프트웨어적으로 노력을 하면 지금 지적하신 부분은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거는 저희들한테 한번 맡겨 주십시오.

이렇게 의견 낸 부분은 저희들이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국장님 말씀은 충분히 이해는 되는데, 조금 그렇네요.

그다음에 우리 위원장님께서 잘 짚으셨는데 우리가 어릴 때 소풍을 가고, 그렇게 되면 추후에 많은 관광객이 올 거라고 가상을 했을 경우에는 화장실 자체가 실내에 있는 거 갖고는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외부에 주차 시설은 상당히 원 상태는 22대인데 지금 74대로 해서 대형버스 2대까지 확보를 하는 걸로 되어있는데 도시계획과하고는 상관이 없지만 실제로 추후에 외부 화장실 1개 정도는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환경도시국장 이정근 답변 드리겠습니다.

여기 지금 우리 부서의 건축직이 거기에 파견이 되어있거든요. 여기 같이 와 있습니다.

오늘 얘기를 충분히 같이 들었기 때문에 설계할 때 설계과업지시서, 설계지침을 만들 적에 그 부분이 포함될 수 있도록 그건 제가 같이 실무적으로 협의도 하고 그 얘기를 전달하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알겠습니다.

알겠고, 물품에 있어서 이교재 선생님 물품은 마산에 가까이, 멀지는 않지만 거기 현지에 있는 게 마땅하지 않나 저는 생각을 해 봅니다.

○환경도시국장 이정근 그것도 같이 고민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답변 감사하고, 들어가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희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희정 위원 저는 제안 하나 드리겠습니다.

일단 지역에 독립운동 기념사업을 하는 게 1차적인 목적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자료 수집이 없으면 그야말로 허상에 불과할 거고요. 충실한 자료 수집은 1차적인 원칙일 겁니다.

그에 대한 역할은 정말 전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해 주시고, 저는 그렇게 지역사업에 대한 독립운동의 역사를 전해주면서도 광복회라든지 전국에 항일운동 역사에 관한 콘텐츠나 문화개발사업도 같이 도모를 하셔서 전국적으로 선진적으로 지금 기념관 운영하고 있는 사례라든지 또 광복회만이 가지고 있는 항일운동에 대한 내용적인 부분이라든지, 그래서 지역에서 벗어나서 전국에 대한 항일운동의 기념도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같이 신경 써 주십사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답변은 안 들어도 되겠습니까?

최희정 위원 예.

○위원장 박춘덕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본 의견제시의 건은 안건에 대해서 가결 또는 부결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찬성 또는 반대 의견, 아니면 일부 변경 의견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본 안건에 대해 반대 또는 수정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이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창원도시관리계획(역사공원)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에 대하여 찬성의견을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창원도시관리계획(역사공원)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은 찬성의견이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창원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이찬호 위원입니다.

복지시설 관련해서, 시립복지원 관련해서 지금 사업비 47억이, 누가 답변을, 이거는 도시계획과 말고 담당부서에서 답변을 좀 해 주십시오.

47억이 토지보상입니까? 아니면 전체 건물까지의 사업비입니까?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토지보상과 전체 건축, 공사비 다 포함해서 당초 계획 수립한 금액입니다.

이찬호 위원 건축, 그럼 지금 현재 이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이라든지 예상 비용추계를 했습니까? 얼마 정도 추계되어 있습니까? 보상비 관련해서.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보상비 관련해서는 12억을 당초에 편성을 했었고, 사유지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8억 정도를 집행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이찬호 위원 8억 정도 집행을 했어요?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예.

이찬호 위원 그럼 8억이면 헤배당 얼마 정도입니까?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헤배당 23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거기 감정가격이 얼마 정도 나왔는가요? 처음에 감정하셨나요?

감정할 때 얼마 정도 나왔습니까?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감정가격이, 감정가격대로 저희가 집행을 했고, 세부적인 계획은...

이찬호 위원 이미 보상이 다 이루어졌다 말입니까?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예, 사유지에 대해서는 보상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찬호 위원 사유지에 대해서는?

이게 도시계획 결정도 안 되었는데 벌써 보상을 다 했나요?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계획해서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 토지 소유자께서 협의를 잘 하셔서 그냥 진행이 된 그런 사항입니다.

이찬호 위원 사유지는 보상이 다 되었다, 그죠?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예.

이찬호 위원 그런데 이 부지가 답입니까? 본래 잡종지 아닙니까?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답으로 되어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답으로?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예, 답.

이찬호 위원 거기가 본래 우수기에 장마철이 되면 상당히 위험한 지구, 물이 확 쏟아지는 그런 곳 아니에요?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그런 부분은 다 검토되어 있고, 문제없는 것으로

이찬호 위원 건축하시면서 그걸 하면 되는 건데 제가 왜 이걸 물었냐 하면 이 위치에 온 거에 대해서 사실 조금 의문을 제기해요.

왜? 거기가 도로변이잖아요. 완전 큰 도로변이거든요.

거기에 그런 시설들이 사실, 그런 시설들은 대게 보면 외곽지에 나가는데 큰 도로변에 위치가 선정되었다는 거에 대해서는, 선정하는 과정 내용을 아시면 답변해 주십시오.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당초에 현재 있는 시립복지원 옆에 땅을 매입하고자 추진을 했는데 거기 지역이 그린벨트 지역이다 보니까 해제를 했고, 해제하고 난 이후에 토지 소유자의 과다 요구가 있어서 보상비를 너무, 감정 평가액보다 너무 요구를 심하게 해서 다른 데로 이전하게 된 그런 겁니다.

이찬호 위원 아, 1차하면서 그린벨트 지역 내에 해제 이후에 보상이나 이런 부분에 협의가 잘 안 되어서 이전을 했다?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예.

이찬호 위원 일단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건축하실 때 그거는 물론 저희들보다 더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거기가 위험지구라기보다는 좀 그런 지역입니다.

그래서 검토를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그리고 아까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다 가능한 일입니까?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예, 현재 3차 간담회를 거쳐서 주민과 협의를 했고, 지금 현재 요구사항에 대해서 일부는 설계 완료된 사항이고, 일부는 설계 중이고, 그리고 일부 토지 소유자의 사유지가 8필지 정도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소유자 동의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담당부서에서 그 사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농로 확포장 외에는 다른 요구사항은 없었습니까?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예, 다른 요구사항은 없었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것만 해결해 주면 민원을 해결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까?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예, 일단 저희하고 협의한 과정은 농로 확포장이 진행되는 과정을 보고 싶다, 예산이 확보되었다든지 설계를 한다든지 이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면 우리 신축사업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셔 거기

이찬호 위원 주민들 협의사항은 충실히 이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상입니다.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다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담당자님, 내가 추가 질문을 드릴게요.

제가 어릴 때 뛰어 놀던 자린데요, 여기가요.

바로 한 블록 위에는 아직도 우리 부친 명의지만 논이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잘 아는데 이게 태봉천 바로 옆에 있거든요.

지금 현재 용도가, 땅이 뭐라고 답변하셨죠? 조금 전에?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논으로 되어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논?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논, 답.

노창섭 위원 논으로 되어있는데 이게 절차가 아까 어디까지 진행이 되었다고 했습니까?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지금 사유지 매입하고 일부 구거가 있어서 구거 그런 거 정리를 지금 하고 있고,

노창섭 위원 그런데 제가 봤을 때 여기는 지번 상은 진동면 교동리이지만 바로 그 위에 가면 태봉리 오산부락하고 다 연결되어 있을 건데, 맞죠?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예.

노창섭 위원 그쪽하고는, 그쪽 이장이나 그쪽 부락 사람들하고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지역 자체가 마을 명칭이 교동리이고,

노창섭 위원 여기는, 교동리는 저 안쪽으로, 옛날 말로 들마라고 저쪽에는 집이 많이 떨어져 있고 여기 맞은편에 자동차 시험장이 있었어요. 맞죠?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예, 한백자동차

노창섭 위원 지금은 요양병원으로 바뀌었을 건데, 그 맞은편이더라고요. 맞죠?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데 바로 옆에, 예를 들면 우리 논 앞쪽에는 오산부락으로 다 되어있거든요. 그 하천, 구거 하나만 지나면.

그쪽에 공장도 있어요. 바로 앞에, 맞죠? 공장이 몇 개 있어요. 위쪽으로.

○환경도시국장 이정근 조그마한 것들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 분들이 협의를, 교동리 이장님하고 한 거는, 교동리 이장님 입장에서는 별 피해가 없어요.

저기 마을 끄트머리고 주민들하고 아무 문제가 없는데, 그쪽 지역하고 이게 소문이 어떻게 났는지 내가 아직 확인은 안 해 봤는데 그분들이 만일에 공사가 시작되고 알려지면 분명히 문제제기, 민원이 있을 거 같은데요?

○도시계획과장 조성민 잠시 제가 보충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현재 도시계획 시설이 결정이 되어서 실행을 하려고 하면 실시계획인가라든지 절차를 밟게 되고, 그 인가 받은 내용을 저희들이 공람이나 여러 가지 방법으로 주변 분들에게 알리게 됩니다.

물론 사업을 하게 되면 모든 분들에게 알려서 피해가 없도록 진행을 하는 게 맞습니다만 현재 지금 단계별 집행계획을 하는 단계에서는 현재 사업을 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예산 확보나 이런 부분들을 의견청취하는 건입니다.

노창섭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그런 부분들은 사업하기 전에 충분히 사업부서에서 검토해서 협의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 말씀을 제가, 과장님 말씀이 틀린 말은 아니고요.

저도 그거 잘 알고 있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본 위원이 부친이 돌아가셔서 내 지분이 있는데 바로 옆에, 제가 반대할 수 있어요.

그러면 차후에 이게 알려지고 나면, 행정이 진행되고 나서 하면, 또 알려지고 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잖아요.

그래서 절차를 사전에, 특히 이게 개인적으로 나는 이런 시설이 들어와야 되고, 혐오시설은 자꾸 님비현상으로 반대하지만 또 인근 주민들이 분명히 이의제기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우리가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충분히 의논하고 가야 된다는 거죠. 제 얘기는.

그 절차를 내가 이해 못해서 하는 거는 아니고.

○도시계획과장 조성민 예.

노창섭 위원 그런 거를 자꾸 교동리하고 다 협의가 되었다고 이찬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시니까 내가, 바로 맞은편이 전부 오산리하고 경계선인데 교동리하고, 그분들하고 협의를 하셨나 이 질문을 하는 겁니다. 핵심이.

○도시계획과장 조성민 예, 충분히 착공하기 전에 협의하도록, 권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희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희정 위원 경제복지여성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다룬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혐오시설이고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해서 가까스로 위치를 선정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그 부분에 있어서 소관 상임위원회 위원님들 역시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역할을 하시겠다고 그때 말씀을 했던 걸로 저는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노창섭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 충분히 공감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차후에 일을 시작하고 나서 문제제기로 인해서 일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그것은 충분히 계장님이 지금의 입장에서는 답변이 성실하게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한 번 더 철저하게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예, 한 번 더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이상입니다.

○사회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런데 국장님, 한 가지 좀 의문이 있어서 이게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에 대해서 오늘 세 가지가 올라와 있는데, 저는 이게 2021년도 6월 15일날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했네요, 그죠? 한 사항이죠?

○도시계획과장 조성민 도시계획과장 조성민입니다.

도시계획시설 결정은 지난 6월달에 결정이 된 사항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도시계획위원회 개최해 가지고 거기서 심의받아서 했는데, 위원회 결정 다 해 놓고 의회 의견 받으면 뭐합니까? 이게 행정 절차가 맞는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조성민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된 이후에 저희들 관련 법에 이게 단계별 집행계획을 수립하게 되어있습니다. 1단계, 2단계, 3단계.

저희들이 이 절차는 시설 결정 이후에 저희들이 사업 실시계획인가를 하기 위해서 단계를 정해서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 절차를 이행하기 위해서 의회의 의견청취를 하는 건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단순하게 계산을 해도 우리가 과거에 한 2년 전에, 3년 정도 되었나요?

부산항만공사가 웅천에다가 class-Ⅱ라고 고압가스 저장소를 자기들 임의대로 공사를 해서 바닥공사하고 창고까지 다 지었어요.

지었는데 그 부지가 창원시 내에 있기 때문에 창원시가 도시계획 결정을 안 해줘 가지고 그 사업 전체가 무마가 되어서 BPA에서 그 사업을 철회한 적이 있거든요.

그만큼 도시계획에 관한 결정은 중요하고, 그다음에 의견청취의 건도 가능한 이게 결정하기 전에 의회에서 먼저 설명하는 게 맞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어떤 게

○도시계획과장 조성민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 안건 외에 앞에 역사공원 안건을 보시면 시설 결정하기 전에 의회에 저희들이 사전 의견청취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결정하기 전에 의견청취를 한 이후에 저희들이 결정을 한 거고, 그 결정 이후에 집행을 하기 위해서 의회에 의견청취를 하는 건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본 안건에 대해 반대 또는 수정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창원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에 대하여 찬성의견을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창원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은 찬성의견이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변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시간에 충분히 다 했기 때문에 원안가결 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본 안건에 대해 반대 또는 수정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변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에 대하여 찬성의견을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5항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변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은 찬성의견이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국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중식과 다음회의 준비를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회의중지)

(14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6.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시장제출)

(14시05분)

○위원장 박춘덕 의사일정 제6항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의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반갑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유정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전 성산구 행정과장 하시다가 이번 7월 1일자로 오신 박무진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전 복지여성보건국 사회복지과장을 하시다가 관광과장으로 오신 안익태 관광과장입니다.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입니다.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나가서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입니다.

먼저 무더위 속에, 연일 계속되는 더운 날씨 속에서 시민의 복리 증진과 우리 시 발전을 위해서 의정활동에 열정을 쏟고 계신 박춘덕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님과 정길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문화체육관광국 전 직원은 이야기가 있는 문화도시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 답변은 부서별 직제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질의 답변 시에 해당과를 제외한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방송을 보시다가 순서가 되면 참석해 주시고,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습니다.

과 별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14페이지부터 20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우겸입니다.

20페이지 보시면 제21회 마산국화축제 하는 거 잠시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마산국화축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개최했었지 않습니까? 개최 결과로 잘된 점, 그리고 혹시 미비한 점, 보완계획 등으로 구분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문화예술과장 이유정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지난해에는 코로나19가 지금이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이긴 하지만 지난해에 코로나19 때문에 정상적인 축제 개최를 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축제가 아니라 지난해에는 국화전시회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고, 아시다시피 비대면 드라이브스루로 전시장을 조성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농가에서 길러온 국화를 사장하지 않고 저희들이 작품전시나 연출을 다양하게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큰 호응이 있었고, 대신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전시만 있으니 조금씩은 공연을 하는 것으로 같이 병행을 해서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어쨌든 전면 취소라는 부분도 있었고 지난해에,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슬기롭게 코로나 상황에 맞게 전시회라는 개최 방향으로 방향을 전환해서 무사히 잘 치러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김우겸 위원 미비한 점은 없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물론 미비점은 해양신도시에서 운영을 하면서 아무래도 출입의 문제라든지, 물론 드라이브스루로 진행을 하면서 사전에 예약을 받아서 입장을 하게끔 한다거나 했던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교통부분이라든지 다소 미흡한 점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행사를 준비하면서 지난해에 조금 미비했던 점을 잘 보완을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와 연계를 한다고 되어있는데 연계 추진사유와 연계를 통해 기대하는 효과, 그리고 이에 대비해서 대비해야 될 사항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국화축제를 위해서 도시재생박람회를 연계를 했던 것이 아니라 사실은 그 행사는 우리 도시재생과에서 예정이 되어있었던 행사이고, 지금도 사실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 도시재생박람회는 우리 지역에 있는 분들만 의논이 되는 것이 아니라 중앙에서 정리가 되는 모양인데, 저희들은 국화 축제를 개최를 하면서 해양신도시의 어느 부분에 도시재생박람회의 부스를 설치하고, 어떤 부분에 저희들이 국화전시장을 설치할 것인지 부분에 대해서 지금 면밀히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방향이 확실히 결정이 되면 의회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럼 지금 현재는 추진 사유는 잘 모르고 연계를 통해서 기대하는 효과 자체도 아직 모르는 거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어쨌든 도시재생박람회와 같이 추진을 하게 되면 코로나 상황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그쪽으로 오시는 분들이나 관광객들이 오시게 되는 부분에서는 분명히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지금 코로나 상황이나 여러 가지 부분을 염두에 두고, 조금 더 지켜보고 해야 될 부분이 있기 때문에 확실히 이러한 부분에 효과가 있고, 이러한 부분은 미비할 것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확답을 드리기가 좀 어렵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주관 단체는 어떤 곳으로 선정되었는지 선정 사유랑 답변을 바랐고, 여기 보시면 대표 작품에 ‘마창대교에서 바라본 희망’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작품 자체도 구체적인 의미랑 다른 경쟁작과 비교했을 때 우위였던 점이 무엇이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이 작품 선정은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공모를 하고 선정을 했습니다.

저희들은 ‘마창대교에서 바라본 희망’이라 해서 창원시 랜드마크인 마창대교와 미래의 꿈과 희망, 열정을 상징하는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했다고 이렇게 작품 설명이 되어있고요.

이 부분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선정했다는 점을 말씀드리겠고요.

그리고 마산국화축제 같은 경우에는 마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가 있습니다.

이 위원회가 지난 4월달에 축제위원회를 개최해서 그 축제위원회가 주관 단체가 되도록 저희들이 심의위원회에서 결정을 해서 지금 같이 협의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우겸 위원 밑에 21페이지에 나와 있는 걸 그대로 읽어주신 거 같은데 일단은 알겠습니다.

그리고 축제위원회 회의랑 준비보고회 등이 계속 있을 예정 같은데 이와 관련해서 저희 위원회 위원님들한테 같이 보고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잘 알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지상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상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다가 또 다시 심각해져서, 연말에는 여러 가지 행사를 많이 할 거 같은데 또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이 많을 거 같은데요.

16페이지입니다.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지금 아주 유명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방탄소년단도 우리 창원에 두 번 왔었고요.

되게 큰 행사이긴 한데 작년에도 못 했지 않습니까?

예산이 9억 잡혀 있는데 이게 만약에 행사를 지금, 그냥 바로 부르는 게 아니라 연예인들이나 올 가수들은 스케줄이 이미 나와 있기 때문에 이 스케줄 변동에 대해서 만약에 행사가 취소되거나 하면 우리가 지불해야 될 비용들은 그대로 나가야 되는 겁니까?

아니면 사항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K-pop 월드페스티벌은 잘 아시다시피 KBS 본사 방송국과 해외문화홍보원과 같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상반기에 많은 협의와 토론회를 거쳤는데 일단 기본 방향은 개최를 하는 것으로 지금 잡고 있는데 원래 K-pop 페스티벌은 해외에 있는 오디션에 합격했던 지망생들이 국내에 입국을 해서 예선전을 거치고 하는 게 원래의 행사내용이었는데 그 내용을 온라인으로 진행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해외문화원에서는 각국에 있는 문화원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참가자들을 뽑고, 그걸 영상으로 저희들이 10월 15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KBS홀에서 하는 것으로.

그래서 영상으로 전 세계인들이 온라인 투표를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진행하는 것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9억 보조금이 되어있는 부분은 그 부분에서 적절히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작년 같은 경우에는 해외에서 준비되어있던 결승 진출했던 팀들이 우리나라에서 공연을 해야 되는데 못 하는 바람에 통째로 사용할 예산 부분들이 다 날아가 버리는 상황을 봤었거든요.

이번 같은 경우는 미디어라도 진행을 하신다는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지상록 위원 많이 우려가 되는 거 같습니다. 9억을 쓰는데 만약에 계약금, 여러 가지 행사비용을 썼다가 행사가 취소되었을 때 이 9억이 그냥 날아가 버리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들은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잘 챙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잘 알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하나만 하겠습니다.

18페이지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창원시장기 e스포츠 대회는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있습니다. 올 11월에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대통령배는 9월에서 10월까지 하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대통령배는 10월 9일에서 10월 10일, 양일간에 개최되는 걸로 저희들이 문체부와 합의를 했습니다.

진상락 위원 창원시장기배는 11월경에?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아직까지 확정된 건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누차 제가 말씀드렸는데 이게 스포츠라고 e스포츠인데 아까 부서 얘기를 했습니다만 e스포츠가 창원시 체육회 소속으로 되어있지 않습니까? 맞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단체가 그쪽 소속으로 되어있지 않습니까?

창원시 체육회 소속에 등록되어있는 종목 단체가 한 53개 공식적으로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저도 생활체육인입니다만 누차 얘기하는데 형평성 문제, 특히 대통령배는 정부에서 2억이라는 돈을, 이것도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창원시장기도 7천만원인가 우리가 해 놨는데, 여기에 지금 지난번에 얘기했다시피 집행하는 걸 보게 되면 이게 일반 우리가 생활체육에 대통령배나 시장기배하고 달리 인건비라든지 대회 시상금을 현금으로 준단 말이에요.

저도 선관위에다가 확인해 보니까 전국대회는 줄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고요. 묘하게.

또 전국대회는 1등 상품 200만원, 300만원, 창원시장기배는 주면 선거법에 걸려요.

이거는 제가 만드는 게 아니라서, 그래서 제가 하는 얘기는 그렇다 보니까 이게 창원시 체육회 소속의 같은 종목 단체로써 형평성 문제가 대두될 수 있는 거예요.

어느 대회는 창원시장기배인데 어느 대회는 우승했을 때는 돈으로 줄 수 있고, 축구나 탁구나 배드민턴 같은 경우에는 하다못해 용품 하나도 줄 수 없는 불합리한 점이 있거든요.

그래서 나는 이걸 특히 예술과에서 담당하는 부분이 불만이고요.

일단은 어차피 그리 하기로 했으면 하는 건데, 이런 대회를 하는데 시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나는 깊이 고민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입니다.

진상락 위원님 좋은 지적해 주셨고, 저희들도 선거법 관련해서 참 신중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조금 다른 아마추어 대회라든지 이런 부분하고 방향을 같이 할 수 있도록 저희들 고민해 보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대통령배 전국대회는 이해를 하겠어요.

창원시장기배 아마추어 대회에 전국이라고 넣어 버리니까, 지금 우리가 하는 거 있잖아요.

11월달에 하려는 게 전국 창원시장기, 창원시장기 전국 e스포츠 대회예요. 명칭이.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렇다고

진상락 위원 어찌 보면 이게 편법인데 전국이라는 이름을 집어넣으니까 돈을 줘도 되는 거예요. 이런 시설을 하는데 인건비도 줄 수 있고 밥도 줄 수 있고 다 줄 수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게 위원님 지적하신 선거법 관련해서 전국대회 같은 경우는 모든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입니다. 전국

진상락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럼 이게 전국대회라 하더라도 축구나 이런 거는 전국대회를 하더라도 지원금이 여기에 2천만원 안 넘어가요. 우리 창원시에서 나가는 게.

탁구고 배드민턴이고 배구고 축구고, 전국을 하더라도 창원시장기배 쪽에는 1,500만원 이상 안 넘어갑니다. e스포츠는 7천만원, 8천만원이 나간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 내역을 보게 되면 안에 순수 인건비성이 굉장히 많아요. 시상금하고.

예를 들어서 체육관 대관료, 일반 생활체육인들은 대관료 자기네들이 돈 내고 대관하고 다 하는데 전기세도 내 가면서 대회를 하는데, 형평성 문제가 나는 분명히 한번 고민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많이 고민

진상락 위원 작년부터 내가 이걸 얘기하는데, 올해 대통령배하고 창원시장기배 하는 부분에 대해서 예산 내역 짜는 거부터 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까 법상 하자가 없다 하더라도 형평성 문제는 나는 한번 짚어야 되겠어요.

그래서 이거는 집행하실 적에 동호인들이, 일반 생활체육인 동호인들은 자기 돈 내서 대회비를 내고 참가를 하고 다 하는데 전체적인 예산에서 부담을 한다는 얘기에요.

그래서 같이, e스포츠도 마찬가지고 전부 다 같이 이런 개념으로 가 주면 좋겠다, 같은 스포츠인으로서, 같은 단체 일원으로서, 이게 창원시 체육회 소속이 안 되어있는 거 같으면 또 다른데 창원시 체육회에 소속이 되어있는 종목 단체로써 나는 이거는 좀, 내가 봤을 때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저희들이 깊은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우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국장님, 과장님, 연계해서 진상락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해 주신 거 같고요.

과장님이나 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실 때 보충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게, 아까 진상락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게 스포츠인, 체육회라든지 여기서 일반인들이 원래 할 때 자기들의 돈으로 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일단 e스포츠 관련해서 연령대부터 해서 비교분석을 좀 해서 보고를 해 주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여기에 대부분 참가하는 애들이 고등학생이고, 중학생이고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일반인들이 잘 참가를 하지 않고요. 고등학생, 대학생들 이런 친구들이 하기 때문에 거기 출전하는 선수들이 참가비까지 내면서 굳이 자기들이 이렇게 하려고 하나, 이것도 좀 짚어주시면 좋을 거 같고요.

이게 아까 말씀하셨는데 문화예술과에 있는 게 조금 그렇다고 하시는데 저희 시에서는 지금 현재 문화예술과밖에 없지 않습니까?

콘텐츠과라든지 아니면 미래과 이런 식으로 해서, 그러니까 다 한 번에 통솔해서 묶을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에 그런 과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체육진흥과보다는 문화예술과가 맞다고 해서 문화예술과에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부터 진상락 위원님께서 방금 전에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여러 번 강조를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저희들 e스포츠협회 또는 추진하는 위원회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예산을 면밀히 집행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자료를 요구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그리고 방금 전에 김우겸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참가 연령대 부분은 분명히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저희가 연령대가 아무래도 청소년들이다 보니 성인들이 하는 거보다는 경제적인 상황을 감안해서 참가비 부분이 전년도에는 없었던 거 같다고 답변을 드린 게 기억이 납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난해에 참가했던 참가자들의 연령대도 한번 분석을 해 보겠고요.

부서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습니다.

지난 4월에 저희들 조직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사무이관에 대한 의견이 왔습니다.

게임 산업에 관한 조례를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고, 영상산업진흥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한 관리사업이라서 그게 원래 문화예술과에 조례 관리부서로 되어있었고, 그리고 금방 진상락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e스포츠 협회가 창원시 체육회에 소속이 되어있으니 체육진흥과에도 일부 업무가 있었고, 그리고 우리 관광부서에서는 e스포츠에 대한 종합경기장을 유치하는 업무가 관광차원에서 유치를 한다고 해서 그 부서에 그 업무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4개부서의 업무가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다 보니 이거를 총괄하는 부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그래서 조직 관리부서에서 그거를 면밀히 판단해서 아무래도 조례를 관리하는 부서에서 이 업무를 추진하는 게 맞다는 판단이었고, 그리고 향후 이러한 콘텐츠 업무라든지 e스포츠 업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이 들어서 저희들은 하반기에 조직개편에 관한 의견제출 기회가 있을 때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특별한 팀이 구성되는 게 맞다고 의견을 내려고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아까 말씀하신 TF팀이라든지 이쪽 관련해서 팀들은 여기 많은 위원님들께서도 동의를 하고 계신 부분이거든요.

그리고 18페이지 보시면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도 주최, 주관에 보시면 문화체육관광부라고 일단 체육이 들어 가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 보시면 한국e스포츠협회라고 있고.

이런 부분에 관해서도 저희가 이거를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를 했었고, 또 개최 결과, 보완, 미비점, 이런 것도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고, 지자체별로 간담회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럼 지난 대회 이후에 지자체별로 간담회 개최 현황이라든지 도출된 내용, 이런 거나 조치 사항 같은 거에 대해서도 저희 위원님들께 조금 상세히 보고를 해 주시면 거기에서 또 내용이 오갈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알겠습니다.

별도 자료 만들어서 위원회 통해서 위원님들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마지막으로 2차 지자체 간담회 결과가 나오고 혹시 연계행사 용역 추진이랑 관련한 계획이 나오면 저희 상임위 위원님들께도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알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김우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련해서 연계된 질문하실 거죠?

진상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김우겸 위원님이 좋은 말씀해 주셨고, 제가 이의를 거는 부분은 이게, 대회비를 체육회를 통해서 체육회에서 e스포츠에 돈이 간다는 얘기예요?

그럼 체육회 소속에는 53개 단체나 등록되어있는 그런 단체가 있는데 각자 창원시장기배를 하게 되면 돈 100만원을 더 얻어가려고 난리예요.

그러니까 창원시장기배에 상품을 하나 주려고 하더라도 못 주는 대회도 있고, 이게 나는 처음에 체육회로 안 가고 그냥 문화예술과에서 별도로 집행한다든지 거기에서 협회로 바로 가든지 그 방법을 찾으면 나는 형평성 문제라든지 이 부분이 해소될 거 같아요.

그게 체육회에 가서 체육회에서 이렇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 내가 하는 거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그 부분은 해소될 거 같습니다. 그걸 깊이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아까 4개 과에서 이렇게 여러 가지 체육진흥과하고 관광과하고 여러 가지 얽혀있다 했는데 굳이 그럼 체육회로 예산 집행이 가서 거기서 해야 될 사유가 있는지 그걸 내가 물어보고 싶어요.

그걸 고민해 주시고, 그 관계만 아니면 창원시 체육진흥과에서 체육회에 예산이 내려갈 적에 시장기배 종목에 내려가잖아요.

그럼 그 돈을 편성해요. 배구는 얼마, 축구는 얼마, 이렇게 가르는데 거의 제일 많이 받아 가는 데가 1,500만원 받아 가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아우성입니다.

대회 하는데 비용이 부족해서 더 받아 가려고 그러는데, 그러니까 이게 이사회를 하는 과정에서 이게 나오는 거예요. 이게 뭐냐, 이래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나는 거기에 안 가면 나는 뭐 크게, 문화관광부에서 돈 내려오고 시에서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관계 때문에 그럽니다.

그걸 깊이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과장님 14페이지 보실까요? 창원 문화특화지역 문화도시 조성사업입니다.

현재 지금 6월달에 저희가 법정도시 지정받기 위해서 신청한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6월 17일날 신청을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결과는 11월달에 나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이번 달에는 저희들이 제출한 서면 가지고 서면 심사가 있을 예정이고, 8월이나 10월 사이에 현장 실사가 있고

이해련 위원 현장 실사 8월달에 있고, 최종적으로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11월 중에 발표가 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보면 예비문화도시 사업 추진해서 11월달부터 2022년 11월 이렇게 해 놨는데 법정도시가 되어야지만 저희가 예산이 좀 순조롭겠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아무래도 법정문화도시로 지정이 되면 사업 내용에 따라서 국비가 200억까지 지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침 저희들은 그 전에 문화도시 지정이 되기 위해서 문화특화사업이라는 걸 추진을 해 왔었고, 또 2022년까지 수행을 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만일에 법정문화도시가 된다고 하면 원래 1년 동안 예비문화도시를 추진을 해서 정식 법정문화도시로 지정이 되게 됩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계획하는 거는 그렇게 순조롭게 가는 건데, 만약의 경우를 생각하는 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이해련 위원 만약에 법정도시 선정이 안 됐을 때, 우리가 지금 조례도 제정했고 문화도시센터도 조례에 준해서 지금 설치되어있고 이용하고 있죠?

지금 저희가 동남공단에 사무실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성호생활문화센터에서 그쪽으로 옮길 예정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이사를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사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지난주에 이사를 다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렇게 지금 진행되어 가는데, 법정도시로 진행되지 않았을 때 예산 문제에 큰 차질이 생길 거라는 걸 행정감사 때도 제가 지적했지만 그런 부분이 많이 염려되는 부분입니다.

아무튼 이 부분에 있어서도 최선을 다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다음 15페이지입니다.

진해문화원 원사가 진해역에, 도시재생, 충무동하고 같이 됐을 때 지금 향토사료관이 예술촌에서 문화원으로 옮기게 되겠죠.

그렇게 되면 예술촌에 본관이 많이 남죠, 그죠? 여유가 생기죠.

그렇게 되었을 때 예술촌 또한 다른 레지던스 작가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리노베이션 해야 될 거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지금 진해예술촌에 있는 향토사료관 부분이 굉장히 큰 이슈였고, 지금 신축하겠다고 하는 진해문화원 내용에도 사실 사료관까지 다 들어가기에는 부족한 공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진해만요새사령관이 근대건조물로 지정이 되어서 최근에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문화원과 협의를 해서 그쪽 공간을 적절히 활용하는 게 어떨 것인가,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사료관이 저렇게 가든지 아니면 문화원의 일부 어떤 기능이 진해만요새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면 그 공간이, 지금 예술촌 공간이 비는데, 또 진해예총에서도 교육을 하거나 행사를 하기에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금 제가 여기에서 단정을 지어서 어떻게 활용을 하겠다고 답변을 드리기에는 좀 부적절합니다. 그래서

이해련 위원 협의가 더 필요하다고 지금 생각하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협의를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사실 진해예총도 진해문화원 안에 원사에 들어오기로 했었는데 향토사료관이 내려오면서 예총은 향토사료관 쪽으로 옮기는 걸로 지금 가닥을 그렇게 잡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런 거 같으면 또 다른 협의를 통해서 이 부분에 대한 거는 또 결정해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지금 전수관에 보면 연도상여소리 보존회가 문화원으로 들어오지 않고 자은동에 있는 전수관은 연도상여소리 전수관으로 그렇게 활용할 계획인 거 같은데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게 듣고 알고 있습니다.

연도여자상여소리는 우리 지역에 굉장히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 사업인데 특별히 문화원 사업의 일부로 저희들이 지원을 해 오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진해문화원에서도 그 사업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키워보고자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고, 저희들도 여러 방면으로 지원방안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해련 위원 이번에 문화재청에서도 공모사업을 통해서 2천만원에 대해서 연도상여소리를 지역 국회의원님부터 시작해서 무형문화재로 만들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튼 전수관 문제, 그다음에 예술촌에 있는 문화원의 그런 물품들에 대한 철저한 계획을 좀 더 세워야 되지 않겠느냐, 그것이 또 협의를 통해서 분명히 이루어져야 될 거니까 잘 진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다음에 17페이지 야행 보겠습니다. 지금 담당관께서 열심히 쫓아다니면서 계획을 잡느라고 애쓰고 계신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게 참 안타까운 게 우리 지역에 이런 걸 하면 문화기획자나 이런 분들이 우리 지역에 계신 분들이 많이 참여를 했으면 좋겠는데, 이게 입찰이나 이런 규정에 봤을 때 금액에 따라서 젊은 청년기획자들이 참여를 많이 할 수 없는 불이익한 그런 상황들이 많이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조금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 하는 그런 고민이 좀 되더라고요.

제가 이거를 쭉 보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지역의 청년기획자, 또 현재 기획을 하고 계시는 문화기획자들이 많이 참여해서 지역문화이고, 지역의 역사이고, 지역의 문화재들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관심 가지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그리고 이게 지금 2022년도 야행 공모가 떴죠? 문화재청에?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이해련 위원 2022년도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지 설명 부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창원 지역에 젊은 문화기획인들이 많이 양성이 되어야 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요.

그래서 저희들 문화도시사업 중에 ‘창문’이라 해서 문화기획자들 양성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진해문화재 야행 같은 경우는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올해 첫해로 시행을 하게 되어있고,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지금 준비에 소홀함이 없이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공모가 떴기 때문에 저희들은 충분히 공모에 응모를 할 것이고, 올해 보완되는 부분, 일단 추진을 해 보고 올해 어떤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살리고 보완을 해야 되는지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보충을 해서 공모에 응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하실 계획은 갖고 계시네요?

그러면 그 부분에 있어서 전문가들하고 많이 논의하고, 또 이번 행사에서 배제된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재급 비 문화재라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좋은 아이디어들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더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2021 창원거리페스티벌, 창원거리페스티벌 지금 3회를 했습니까? 3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올해로 다섯 번째입니다.

이해련 위원 다섯 번째구나. 다섯 번째인데 패턴이 굉장히, 축제가 앞으로 가는 미래지향적인 축제라고 처음 할 때부터 그렇게 쭉 오고, 또 시민 주도로 하는데 할 때마다 어떤 테마가 있죠? 주제.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이해련 위원 2021년도 테마는 뭐로 잡으셨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올해의 테마는 아직 정하지를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공모가 나가 있는데, 저희들 창원거리페스티벌 개최를 하기 위해서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젊은 문화기획자들이 참여를 해서 그분들이 운영에 대한 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서 그 안에서 논의가 되고 주제를 정해서 추진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해련 위원 그러면 공모하기 전에 시에서 어떤 타이틀이나 그런 걸 정하지 않고, 창원거리페스티벌 자체를 그냥 공모를 했다, 과업지시서나 저희가 원하는 방향을 정하지 않았다, 그 말씀이죠? 지금.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지금 현재로써는 저희들이 14일부터 우리 축제기획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공고가 나 있어서.

23일까지 저희들 모집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들어오신 분들이 선정이 된다고 하면 올해 어떤 방향으로, 어떤 주제를 가지고 축제를 할 것인지, 거기서 논의하는 것으로

이해련 위원 추진단에서 같이 의논을 할 것이다, 그렇게 보시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지난 5회를 진행하면서 정말 좋은 콘텐츠고 이거는 계속해서 해야 되는 콘텐츠라고 발굴된 그런 게 혹시 있습니까?

계속해서 똑같은 것을 할 수 있을 만큼 우리 지역의 축제 콘텐츠로서 남을만한 그런 사업이 있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똑같지는 않았던 거 같습니다.

2017년도에는 ‘창원문화로시끌벅적’이 창원거리페스티벌의 주제였고, 18년도에는 ‘거리에서 길로’ 라는 주제로 했었고, 19년도에는 ‘고백 1980’ 이래서 모두 보여주고 미래로 나아가자 라는 주제였습니다.

지난해에는 ‘똑똑창원’ 이래서 ‘코로나19 NO’ 이렇게 해서 코로나 종식을 염원하고 위로하는 차원에서 컨셉을 잡았다고 되어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물론 축제기획단이 모집되면 충분히 논의할 문제겠지만

이해련 위원 아, 그건 준비 단계고, 제 말은 5회를 진행해 오면서 정말 이거는 우리가 만들어서 창원에 축제 콘텐츠가 되는 거를 발굴해 냈다, 그래서 이거는 계속 키워나가야 된다 하는 그런 사업이 있었냐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세부적인 콘텐츠 사업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청년기획자든지 기획자들이 들어와서 사업을 했는데 그분들이 천만원 예산을 갖고 했든, 2천만원을 갖고 했든 이거는 참 우리가 계속 키워서 이 사업은 내년에도 또 해야 되겠다, 이 사업은 정말 창원을 대표하고, 창원을 나타내는, 창원을 홍보해 줄 수 있는 그런 사업이다 라고 발굴된 사업 자체가 있냐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대표적으로 어떤 사업이다 라고 하는 거는 사실 도드라질만한 거는 없었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렇지만 이 축제를 운영해 가는 어떤 전체적인 운영방식이나 청년기획단들이 참여를 하게 되고 그래서 어쨌든 시민주도형으로 이걸 이끌어 나간다는 부분이 저는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5회째니 조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처럼 정말 특성화된 독특한 콘텐츠가 발굴될만한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은 듭니다.

올해 사업 선정을 할 때 고민을 많이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 점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피드백이 꼭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우리 청년기획단이나 우리 지역의 문화기획자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창원을 잘 아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창원에 대해서 내가 만든 이 아이템으로 이 사업은 계속해서 할 수 있는 거를 발굴해 내야 되겠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1회성의 아이템을 만드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게 있는가도 우리가 유심히 지켜보고, 놓쳤을 수도 있어요, 사실은.

그런 사업은 더 키워주고 저희가 봤을 때 이런 사업은 너무 많다, 보편적이다, 다른 도시와 똑같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사장시키고, 그런 평가가 분명히 있어야 되어서 거리페스티벌의 매력이 그런 거잖아요.

누구나 갖고 있는 아이디어를 여기다 다 쏟아 부을 수 있으니까, 그중에서 찾아내는 것은 우리 몫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집중적으로 봐서 평가단이라도 예를 들어서 자체 평가단, 아니면 시민들한테 피드백도 해 보고 해서 그런 걸 발굴해 내는 게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축제기획단 조성하게 되면 지난해에 했던 콘텐츠에 대해서 조금 더 평가를 해 보고 더 키워 나갈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렇게 정례적으로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다음 국장님한테 제가, 아마 어제 신문에 난 거 보셨을 겁니다.

웅천 하마비, 진해 웅천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돌아오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처음 지역 국회의원께 건의를 드리고 한 게 진해문화원에서 그 자료를 발굴하고 만들어서 건의를 했고, 우리 고장 문화재 찾아오기 하는 그런 프로젝트로 하신 거 같은데, 이거를 우리 시에서 문화원하고 어떻게 해서 웅천 하마비를 다시 웅천으로 가지고 오실 건지 혹시 그런 거에 대한, 이제부터 계획을 짜셔야 되겠죠, 그죠?

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이해련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재가 타 지역에 그렇게 버젓이 방치되어 있다는 자체가 좀 아쉽고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어차피 특정 국회의원께서 노력을 해서 우리 지역으로 가져오게 된 이상 그걸 가지고 올 장소나 공간 부분을 만들어야 되고, 또 그 하마비가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어떤 가치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평가를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어느 지역에 와서 그냥 우리가 설치한다, 이것보다는 역사적인 부분도 좀 더 연구해 볼 필요가 있고, 또 지역에 오래된 향토사학자들이나 이런 분들에게 검증을 받고, 또 그와 관련된 어떤 문화재적 가치 부분이 좀 더 확고하게 정리된 이후에 특정 장소를 지정해서 설치를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문화원에서 그렇게 노력해서 우리 지역에 문화재 가치가 있는 그런 하마비를 가지고 온다는 자체에 대해서 시에서 향후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저도 신문에서 삼성출판박물관에서 관장님이 국회의원과 인터뷰하는 그런 과정에서 이걸 그냥 무상으로 기증하겠다고 하셨잖아요. 그죠?

그냥 기증하시겠다 하는 과정에 지역 국회의원의 지역 사랑에 대해서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자기는 그냥 기증하겠다, 그 부분이 참 와 닿는 부분이었어요.

그래서 모두가 이렇게 지역의 문화, 역사, 유산, 이런 것들을 사랑하고 지키려고 하는 그런 뜻들이 이 계기를 통해서 새롭게 탄생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도 가져봅니다.

그래서 빨리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저희가 정확한 고증과 절차에 의해서 정말 제대로 된 곳에, 장소부터 시작해서 철저히 잘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잘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창원거리페스티벌 관련해서 이게 지금 창원시 일원이라고 되어있는데 위치가 어딥니까?

중앙대로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동안 해 왔던 곳이 KBS 앞에 큰 도로, 그쪽입니다.

이찬호 위원 2021년도에도 같은 장소에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곳에 할 수 있다고 하면 장소 변경 가능성은 되어있지만 쭉 해 오면서 그쪽 장소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장소로 사실 지정이 좀 되어있어서 올해,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축제기획자들이나 우리가 모임이 구성되었을 때 그 부분도 사실 논의를 해 볼 생각입니다.

이찬호 위원 제가 장소를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이 거리페스티벌이 통합 이전부터 매년 하지는 않았지만 차 없는 거리를 했다가 페스티벌을 했다가 계속 순차적으로 해 왔는데 이게 아까 이해련 위원님 지적했다시피 콘텐츠가 없어요.

매년,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거리페스티벌이라는 것은 기존의 콘텐츠가 있으면서 그걸 보완해서 하는 그런 역사가 있어야 되는데 이게 한 7회쯤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다섯 번째.

이찬호 위원 다섯 번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매년 콘텐츠가 없어요, 테마가.

차 없는 거리 할 때는 무려 예산 9억, 10억까지도 계상해서 행사를 하기도 했는데, 그래서 이렇게 행사를 할 게 아니고 이게 주기적으로 해서 명확한 콘텐츠가 있어서 이걸 정말 창원하면 거리페스티벌이 매년, 우리 관내뿐 아니라 관외 관광객들도 그 페스티벌을 보기 위해서 올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만들어가야 되는데 그게 좀 아쉬워요.

물론 내가 과장님한테 문제제기를 하는 거는 아닌데 앞으로 우리 과장님이 가시더라도 그걸 계속 연계해서 거리페스티벌이 진짜 창원만의 거리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지 않나 싶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앞에 이해련 위원님께서 지적했다시피 어떤 특정한 콘텐츠가 없고 그게 이어져서 창원만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콘텐츠로 개발하지 못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도 반성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올해 다섯 번 한 게 아니라 올해 하게 되면 다섯 번째이고요.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 축제위원회 구성을 해서 운영을 할 때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하고 논의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과정에 우리 위원님들의 자문을 받거나 이런 콘텐츠를 개발하면서 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자문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충분히 해서 예년과는 다른 콘텐츠가 개발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 거리페스티벌 장소가 상당히 좋아요.

물론 지금은 KBS 위로, 도청 앞에까지도 하는데 장소를 확대하자면 저 밑에, 어딥니까?

공단회관 있잖아요. 아, 공단회관이 아니고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동남관리공단

이찬호 위원 동남관리공단 전까지도 그게 가능해요.

거기에 차 없는 거리, 물론 행사를 하다 보면 차를 통제해야 될 그런 상황이 될 수도 있는데, 그래서 그거 주말 정도, 토·일 해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옆에 상가나 가게하시는 분들의 민원도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분들도 같이 동참해서 한다면 정말 이게 큰 거리페스티벌이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심도 있게 이번에 하시면서 확대해서 할 수 있으면 하시고, 그리고 콘텐츠가 계속 연계될 수 있도록 해 주시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잘 알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다 지적했기 때문에 중복해서 안 하고요.

지금 하반기에 문화예술과에서 추진하는 모든 행사를 코로나19라는, 처음에는 코로나19 했다가 델타, 알파, 자꾸 이게 제트까지 가지 싶은데, 그리고 전문가들은 3년에서 5년 얘기하시는 분도 있어요. 치료제나 백신이 나온다 하더라도.

독감처럼 될 때까지 해마다 백신을 맞고 이래 되면 이게 한두 달 조심하면 일시적으로 줄어들지는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코로나19 때문에 하반기 행사가 문화예술과 뿐만 아니고 체육행사도 마찬가지고 기존에 했던 방식으로는 불가능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거기에 대한 고민들은 국장님이나 과장님들 어떻게 하고 계신지, 우리가 7월부터 다 좋아질 거라고 했잖아요.

백신도 나오고, 접종률 30% 나오고, 그런데 우리나라 1년 6개월 만에 최고 많은 환자가 나오거든요.

이게 끝난 게 아닌데 이 모든 축제나 이걸 어떻게, 코로나19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총괄적으로 질문을 드릴게요. 답변은 두 분 중에 아무나 하셔도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문화예술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우려하시는 부분 저희들도 충분히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행사나 어떤 공연이나 이런 걸 저희들이 기획을 하거나 의논을 할 때 모든 가능성을 사실은 열어두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면으로 하든지 아니면 온라인으로 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국화축제 같은 경우에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하는 부분도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반기에 되어있는 거리페스티벌이나 진해문화재 야행 같은 경우에는 종전에 많은 인원이 몇 천명이 한꺼번에 몰리는 그런 행사들이 아닙니다.

예전에 축제나 행사가 그런 거였다고 하면 이러한 행사들은 조금 소규모로 여러 지역에 나눠서 특색 있게 운영하는 것으로 그렇게 행사 방향이나 이런 부분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물론 한 곳에 몰리는 인원들이 조금 분산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고, 그리고 그래 한 부분에 대해서는 유튜브라든지 온라인으로도 충분히 관람을 하거나 즐길 수 있도록 병행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상황이 있고 여러 곳에 모여서 한꺼번에 즐길만한 그런 공연이 필요한 경우에는 단계별로 지켜야 되는 방역수칙을 충분히 적용해서 운영할 것이고, 또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충분히 기록을 남겨서 영상이라든지 할 수 있는 부분을 기록을 남겨서 온라인으로라도 향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우리나라뿐만 아니고 전 세계가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행사나 모든 정책이 180도 달라지지 않습니까?

미국도 마찬가지고, 그런 것처럼 행사에 옛날 사고방식의 축제나 예술행사를 생각하지 않아야 된다고 봐요. 그 아이디어는 바로 나타나지는 않겠죠.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온라인이나 비대면 방식이 어떤 형태든 활성화해서, 또 지금 유튜브, 나는 요즘 유튜브를 많이 듣는데 강의하신 분한테 이런 말을 들었어요.

서울대학이든 미국 하버드대학이든 영국 옥스퍼드보다 더 유명한 대학이 유튜브 대학이다, 그만큼 유튜브가 활성화되어서 조회수가 수백만명 되는 게 많습니다.

그만큼 온라인이 활성화되잖아요. 이 흐름 때문에.

그 정도로 온라인을 활용한 대회나 축제로 가야 된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제가 봤을 때 예를 들어서 백신을 맞게 되면 백신 맞은 사람은 여권, 백신을 맞으면 나라가 허용해 주는 방식으로, 백신을 2차까지 증명한 분에 대해서는 개방을 한다든지 여러 가지 다양한 아이디어, 이런 것들을 고민해야 된다는 겁니다.

고민하고 계시겠지만 더 고민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드립니다.

아까 14페이지, 저도 추진위원인데 바빠서 못 갔습니다.

제가 궁금한 거는 창원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해서 이게 예비문화도시를 거쳐서 결정되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지금 현재 창원시는 예비문화도시로 지정이 안 되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이라는 것은 한 4년 전부터 우리 시가 문화도시를 지정받기 위해서

노창섭 위원 그런데 계속 탈락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랬는데 그걸 준비하기 위해서 문화특화지역 사업이라는 게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이었습니다. 문체부에서.

그래서 저희들 2018년부터 쭉 추진해 왔던 사업이고, 법정문화도시 지정사업을 신청하는 것은 지정을 하게 되면 이 사업과 별개로 예비문화도시 지정절차를 밟게 됩니다.

1년을 더 해야 됩니다.

노창섭 위원 그거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데, 그럼 전국에,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전국에서 몇 군데 지정되고, 경상남도는 몇 군데 지정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 현황은 별도로 준비를 해서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지금 현재 예비로 지정되어 있는 데가 경상남도에 몇 군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비문화도시가 지난해에 밀양이 선정이

노창섭 위원 밀양하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되어있고, 1년 예비문화도시를 거쳐서 법정

노창섭 위원 거쳐서 법정으로 가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법정으로 간 거는 김해가 올해 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김해? 그럼 전국에 총량이 있을 거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한 20곳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현황을 뽑아서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현재 상황과 경상남도 예를 들어서 전국에 220개 기초자치단체가 있고, 광역 하면 230 몇 개인데 이게 문체부가 하는 거 맞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노창섭 위원 문체부가 하는 문화도시사업의 총량, 전국에 아무리 많아도 예산 사정 때문에 30개를 지정하지 못하는, 예를 든다면 못하는데 경상남도에 이걸 16개로 나누면 2~3개 아니겠어요? 예를 들면.

내가 통계자료가 없어서 그러는데, 그러면 창원에 과연 경상남도에는 김해가 지정되어 있고 예비가 밀양이면 또 한 군데 있을 것 같은데, 내가 들은 거 같은데, 그러면 안 됐을 때, 아까 이해련 위원님 지적과 비슷한 맥락인데 안 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신가, 제 핵심이에요.

저는 안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충분히 가능성은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렇지만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문체부에서 몇 개의 지역을 정해 놓고 맥시멈 어디까지 하겠다는 그런 내용은 없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창섭 위원 그 내용은 없다 하더라도 예산 사정, 국회도 다 예산 사정이 있기 때문에 확 늘리지는 못 할 거 아니에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물론 그렇습니다.

그래서 안 될 가능성도 있겠지만, 그렇지만 저희들은 문화도시 사업을 해야 됩니다.

법정문화도시가 지정되었다고 해서 문화도시를 안 하고, 안 되었다고 해서 안 할 수는 없는 부분이라서

노창섭 위원 당연하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물론 규모나 추진하는 사업의 내용에 따라서는 조금 달라지는 부분이 있겠지만 일단 문화도시 지정되는 사업에 최선을 다 할 것이고, 안 된다 하더라도 저희들은 문화도시 사업으로 추진을 할 것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국비 없이 자비로 하는 거잖아요, 그죠?

그러면 예산이 들 거고 여러 가지 예산 사정 때문에 생각만큼 못 할 수도 있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사업 내용이 조금 변경될

노창섭 위원 그러면 시장님이 문화도시 사업한다고 특별히 10억 더 써라, 이래는 못 하잖아요. 예산과에 올리면 이리 까고 저리 까고, 내가 사정을 알잖아요.

그러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시면

노창섭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고려한 종합계획이 있어야 된다, 이해가 되십니까?

일을 벌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출구 전략도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잘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마지막으로, 제가 저번에 한번 현장을 갔던 반송 지하보도 사업 관련해서 제가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집행이, 저번에 가봤을 때 얼마나 됐습니까, 집행이?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현재 대보수 공사로 예정되어 있던 부분에 대해서는 7월 초에 준공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 되었고, 물론 그 과정에 설계변경이라든지 당초 설계되었던 부분에 대해서 계속 항구성이나 문제점이 노출된 부분에 대해서는 설계변경을 통해서 사실 집행이 안 된 부분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보수공사 하는 부분은 사실 집행이 다 되었고요.

그리고 안에 어떤 콘텐츠를 담아서 버스킹 공연이나 청소년들이나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지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주민이라든지 또는 인근 문성대학이나 동아리 참여하는 학생들 해서 저희들 협의체를 구성할 생각에 있습니다.

협의체를 구성하게 되면 그 안에서 어떤 걸 해 달라는 내용이 나오게 되면 그에 따라서 약간의 인테리어 공사를 해야 되는데 그 인테리어 공사 부분이 남아 있고, 그리고 안에 미디어아트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차피 2차 추경에도 확보를 하지 않았고, 그 공사는 조금 더 면밀히 검토 후에 해야 된다고 지난번에 말씀을 드린 바와 같이, 대신에 캐노피를 설치하는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그 부분은 건물 구조 부분의 안전성이라든지 점검을 거친 이후에 설계를 할 예정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지금 집행된 게 6억 정도 집행되었어요? 공사 7월달 준공한 게?

현재 집행된 금액이.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제가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은데, 현재 집행된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 자료를 만들어서 위원님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16억이에요? 12억이에요? 정확하게 좀,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17억 정도가 총 예산에 되어있는데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집행된 것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14억 정도 지금 집행이 되고, 나머지 잔액으로 남아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잔액으로 남아 있고, 나머지는 아까 말씀한 계획대로 협의회를 구성해 가지고 추진할 건데, 그래 가지고, 이게 논란이 심한 건데요.

제가 좀 궁금한 거는, 제가 2대 때 5분 발언까지 했어요. 이거 해야 된다고.

전국에 내가 가보기도 하고 서울에도 잘 되는 데에는 가보기도 했고, 최근에도 몇 군데 지자체에서 잘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주도 아뜨레 뮤지엄입니까?

하고, 몇 군데는 잘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정책이 처음 계획했던 거하고 자꾸 바뀌어 왔죠?

내가 용역서 다 읽어 봤는데, 그다음에 자문의견서 전부 다 읽어봤어요.

찬성, 반대, 여러 가지 다양한 의견들이 있던데 이것들을 필요한 부분이면 나는 시범사업으로 어디 한 군데 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주장을 했기 때문에.

그런데 반송 지하차도에 어제 아래도 제가 다른 일 때문에 갔다가 한참, 한 30분 있었는데 10명 지나가더라고요. 10명.

그래서 문화를 유치해서 버스킹을 하든 뭘 하면서 사람이 오도록 유도는 해야 되겠지만 실질적으로 코로나 때문에 체육행사도 안 하는 데다가 학교가 바로 있어도, 학교 요즘 온라인 수업 많이 하거든요. 대학 있어도.

학교도 전면 등교도 안 합니다. 문성고등학교.

그러면 이게 유동 인구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이런, 과연 어떻게 해서 성공할 것인가, 내가 봐도 고민이에요. 돈은 10 몇 억 들여서 공사를 해 놓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얼마나 고민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고민할 것인지, 앞으로 계획이.

10 몇 억 들여서 공사해 놓은 거 방치해서는 안 될 거 아니에요. 그죠?

그거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위원님 말씀처럼 저도 충분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1월달에 발령받아 왔을 때 공사 사업이 시작되고, 중간에 저희들이 예측하지 못했던 보수공사에 대한 필요성이 생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공사를 했는데 비라든지 습기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완벽하게 제거가 다 안 된다는 부분이 사실은 그렇습니다.

그 부분이 그게 도로다 보니 사실은 들어가는 지하도 입구를 저희들이 문을 닫아서 개폐를 할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온도 차에 의한 습기 그거는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부분이라는 거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위험성이 있는 미디어아트라든지 전자제품을 설치해서 하는 콘텐츠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현재로써는 포기를 할 수밖에 없었고, 물론 많은 예산을 들였는데 그 공간을 빈 공간으로 놀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인근 반송동 주민자치회나 그쪽 지역 주민들과 그리고 문성대학 측과 그리고 틴틴페스티벌이라든지 거기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그룹을 저희들이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어떻게 하면 그 공간을 놀리지 않고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충분히 고민을 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켜보시면서 조언을 해 주실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해 주시고요.

저도 의논을 많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저도 의견을 수시로 낼게요. 의견을 내고 하는데, 주민들 의견 듣고, 동아리 의견 듣고, 그다음에 지하공간이다 보니까 우천 시에도 할 수 있는 다양한 고민들, 그다음에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을 더운 여름에 정우상가 앞에서 하는데 거기서 하라든지, 여러 가지 사람이 올 수 있는 다양한 유인책, 그죠?

이런 것들을 고민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거버넌스를 만들어서 시민 사회단체나 거기 관련된 거버넌스를 만들어서 고민해야 되는데, 제가 듣는 거는 이 정책을 하고 하는 것들을,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우리 시장님의 특보라든지 비서실이라든지 몇 사람이 모여서 이걸 이랬다저랬다 바꾸고, 이런 이야기까지 내가 들었어요.

진짜 이걸 활성화하려면, 지하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진짜 주민, 또는 그와 관련된 단체, 이런 분들의 의견을 들어야 되는데 이런 정책을 결정할 때 정무라인에서 앉아 가지고 이래하자 저래하자 결정하고 방향 잡고, 이렇게 해서 이게 성공이 되겠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거버넌스 구성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큰 맥락에서는 비슷한 내용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위원님 아이디어 주신 것처럼 그런 관련 단체와 거버넌스 구성하는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추진을 해 보는 게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돈이 10 몇 억 들었고, 앞으로 10 몇 억 하면 20억 가까이 들어갈 돈인데 정치적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진짜 순수한 시민들, 내가 더 들은 얘기가 많지만 더 이상 안 하겠습니다.

안 하는데 돈 1억이 없어서 난리치는 데가 한두 군데가 아니잖아요.

그러면 20억 가까운 돈을 투자한 이 지하공간을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활용할 것인지, 이런 진지한 고민을 해 주시고, 정치적으로 판단하고 정무적으로 결정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희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희정 위원 지하보도는 제가 여기 위원회에 오면서부터 논란이 되면서, 아니 그 전부터 활용 안에 대해서 고민이 많으셨겠죠.

그래서 위원님들이 그 개선안이나 향후 이용 방향에 대해서도 많은 조언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때 현장 점검을 갔을 때 생각보다는 그래도 환경 구성이 나름 개성 있게 되었다고 생각을 했고, 그때 말씀드렸듯이 특성화되어있는 무슨 콘텐츠에 대한 의존도보다는 자연스럽게 구성되는 것도 하나의 문화로 생각이 될 수가 있어요.

제가 싱가포르 갔을 때도 말씀드렸지만 지하보도를 휴식 공간으로 많이 씁니다.

그리고 진짜 주위에 인프라가 좋지 않습니까?

체육공원도 있고, 체육시설을 이용하면서, 아니면 모임에 적합한 장소로써 활용을 하고자 한다면 그 어느 의미에서도 접근을 충분히 하고, 그리고 그것은 현재 이용하는 인구수에 주안점이 아니고 이용률이 없는 그 공간을 향후 어떻게 더 접근을 시켜서 이용의 횟수나 이용률을 더 향상시키는 가에 대한 거기에 우리가 초점을 맞춰서 역할을 해 줘야 된다는 것이 주요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이용률이 안 좋다고 해서 사업성이나 접근성이 없다는 것은 앞으로 우리가 더 구상해서 추가해야 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치를 조금 저평가하는 거 같거든요.

그래서 많은 부분에 투자나 특성화된 사업보다 어쩌면 자연스러운 공간제공으로 인하여 향후에 또 다른 콘텐츠가 실릴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아까 이해련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무조건 정확한 시작보다, 그리고 빠른 시작보다는 차근차근 내용을 갖추면서 그 안에서 또 다른 내용을 형성시킨다면 그것도 하나의 과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부분 우려스러운 것은 사업비 대비해서 어쨌든 창원시가 그 공간에 대한 효율적인 접근이 안 될까 싶은 부분은 충분히 같이 고민스럽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창조적으로 창원시가 또 다른 미디어라든지 산업체에 대한 구성품이 아니고 자연이라든지 아니면 그냥 만남의 좋은 장소 제공으로, 그리고 휴식 공간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의 접근은, 저는 충분히 그쪽에 지리적 조건으로 활성화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에 대해서도 한번 고민해 주십사 말씀드리고 의견을 드려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위원님 알겠습니다.

어쨌든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이번 의회에서도 좋은 말씀이 계셨으니 의회에서 제시해 준 의견을 충분히 감안을 해서 저희들이 거버넌스 구성하게 되면 충분히 감안해서 잘 활용이 될 수 있도록 잘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국장님, 하나의 사업을 두고 우리가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게 의회의 참모습이거든요.

이런 격론들이 일어나는 일은 참으로 고무적이다, 이렇게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은 2020년 사업 명칭입니다.

그다음 2021년도에는 유휴도시공간 문화기반구축 사업으로 명칭이 바뀝니다. 예산도 바뀌고, 명칭도 바뀌고.

그런데 우리가 이런 사업을 하다 보면 어떤 사업에 대해서 예산을 투입하거나 설계를 하면 목적이 있는 거예요.

예를 들어 당초에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을 하겠다고 하면 그에 대한 용역도 필요한 것이고, 그에 대한 이 사업을 했을 때 나는 효과는 무엇인가, 그다음에 이 사업을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하고 나서 경제적인 유발효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안 그러면 경제적인 유발효과보다는 시민에 대한 감성에 대해서 우리가 더 줄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하고, 그것도 부족하면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용역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문제가 뭐냐 하면 당초 예산은 13억 가지고 한다 하다가 그다음 해에 15억으로 예산을 증액해서 사업이 2차 사업 부분이 아예 사업이 안 되었잖아요.

그런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결로 부분은 지하에 있거나 이게 통제된 구간 안에는 실내 공간하고 외부하고 공기가, 온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결로가 무조건 생기게 되어있습니다.

결로를 잡는 방법은 외부와 내부 온도를 똑같이 해 주는 방법 외에는 잡을 길이 없어요.

이거는 안에 아무리 좋은 시설을 넣어도 잡을 길이 없고, 통풍시설을 하거나 제습시설을 하는 거 외에는 자연 결로 방지는 없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보면 되고, 그다음에 제가 지적하고 싶은 거는 뭐냐 하면 이러한 사업들이 당초에 충분한 검토와 설계를 거친 이후에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난 뒤에 사업을 했었어야 돼요.

그때 당시에 국장이 LG세이커스를 설득을 해서 모자라는 예산을 더 보강해서 사업을 멋지게 마무리하겠다 했는데 지금 사업 완료 단계에서 우리가 쳐다보면 공허한 염불이다, 염불에 불과했다, 그다음에 나열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렇게 한 거 아니냐, 이런 부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보면 지금 뭡니까?

만들어 놓고 그에 맞추려고 맞춤형 사업을 지금 찾아보겠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심 국장님이나 과장님은 이 사업을 단계별로 다 해 놓고 준공 상태에서 부임을 하셨기 때문에 이 내용에 대해서 초안을 잡은 분은 아니죠. 아니기 때문에 이걸 사고 쳐 놓은 부분에 대해서 지금 마무리를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창원시의회 의원으로서 개인 의견을 제가 낸다고 그러면 이거는 실패한 사업이에요.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위원장님 제가 그 부분에 대해 조금 부연 설명을,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박춘덕 답변 할 시간을 드릴게요.

그리고 안에 지금 현재 기반시설을 다 마쳐놓고 주민이나 동아리나 학교 의견이나 문화관련 해서 이런 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거기에 어떤 시설을 넣을 것인지를 지금 부서가 고민한다고 말씀을 금방 또 하셨기 때문에 이게 목적 사업에 부합하냐, 안 하냐를 제가 여쭙는 거거든요.

그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답변하실 거 있으면 답변하십시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입니다.

위원장님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제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생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복합지하보도 관련해서 과거에 그 공간을 보면 실질적으로 도로 지하에 있다 보니까 각종 냄새라든지 그다음에 많은 사람이 다니지 않는 관계로 인해서 어떻게 보면 안에 상태가 상당히 안 좋은 상태로 일반 이용객들이 이용을 했다, 그래서 만일에 우리 시에서 그런 지하보도 공간을 활용 부분에 있어서 지금 그 상태 그대로 둘 것인가, 아니면 그 공간을 좀 더 용이하게 활용하는 방법이 뭔가를 찾다 보니까 지하보도 개선공사를 해서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그런 대안으로 출발된 거 같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적하신 여러 가지 결로현상이라든지 지하에 통풍 관계 문제, 지적한 부분이 많은데 현재까지 저희들 공사를 한 상태는 저도 현장에 가봤습니다만 지금은 상태가 이전에 비해서는 상당히 좋아졌다, 그리고 그 공간을 아까 담당과장님이 말씀하셨지만 콘텐츠 개발을 통해서 지역 주민들이 문화적인 행사를 한다든지 또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방법을 저희들이 찾고 있는데, 일단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좀 더 좋은 생각을 가시지고 접근했으면 좋겠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아까 LG세이커스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이 그 부분을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위에 캐노피를 설치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비가 많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비 부분으로 인해서 습도라든지 그런 부분이 많이 발생이 되는데 케노피를 설치하고, 그와 관련해서 LG세이커스나 NC다이노스 쪽에 저희들이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차후에 시민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고, 그리고 저는 저 개인적으로 그 공간이 너무 좋은 게 주차 공간이 첫째 좋습니다.

그리고 그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젊은 층들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는 그런 공간이다, 그리고 우리 시 전체 지하보도가 여러 군데, 몇 군데 있기는 하지만 지금 보면 상태가 다들 어렵게 되어있습니다.

너무나 환경이 열악하니까 그 열악한 환경을 저희들이 공사를 해서 하여튼 위원님들이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깨끗하게 정리를 해 드릴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보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말씀을 잘 들었고요.

그런데 제가 뭘 지적하느냐 하면 그 사업 전체에 대해서 이걸 잘했느냐 못 했느냐 보다는 지금 국장님 하시는 말씀 중에 예를 들어서 지하차도가 결로로 인해서 곰팡이도 많이 피고, 지나다니는 주민들이 거기에 대해서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측면에서 이 공사를 했다고 그러면 국장님 말씀이 맞아요.

그리고 개선을 해 보고 나니 이 공간이 너무 아까우니 거기다가 어떤 콘텐츠를 집어 놓고 문화공간이나 전시공간을 좀 넣자, 이렇게 한다면 국장님 말이 맞는데 이거는 당초에 사업계획을 수립한 거예요. 이렇게(자료들고) 2020년도에.

수립을 해서 거기다가 음악실, 공연실, 버스킹 공연장, 클래식, 생활문화동호인 플랫폼 조성한다고 사업계획을 수립한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의회에서 지적을 하는 겁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수용할 거는 수용을 하셔야 돼요. 어떻습니까?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위원님들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일단 최선을 다해서 방향성을 잘 잡아서 진행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긴 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김우겸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지난해 2020년 12월 제100회 2021 예산안 심사 저희가 했을 때, 지난 2021 창원시 e스포츠 아카데미가 5월 11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 일요일 진행을 했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원래 결과를 저희 위원회 위원님들께 보고를 하고, 왜냐하면 1차 때 저희가 예산 50%를 그때 삭감을 했단 말입니다.

그 이후에 아카데미 결과를 보고 나서 하반기 때 이 예산을 다시 투입할지, 안 할지 결정을 하겠다 해서 그때 그렇게 얘기가 되었는데 이게 부서를 옮기다 보니까 조금 놓친 부분이 있는 거 같아서, 이게 현재 1기에 몇 명 신청했는지, 그리고 몇 명까지 수락을 했는지, 아직까지도 저한테 문의가 많이 들어오거든요.

진행을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하는데 하반기에 시행을 해야 될 텐데 보시면 아까 진상락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시장배도 있고 대통령배도 있는데 시기도 언제 맞출 건지, 이런 거에 대해서 계획은 있으신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자료 제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미처 챙기지를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의회 마친 이후에 그 자료를 작성해서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고요.

처음에 시장배와 대통령배의 시기를 좀 맞추기 위해서 창원시장배는 9월에 하고, 대통령배를 10월에 하자, 시장배에서 입상자가 생기게 되면 대통령배에 응모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 사실상은 문체부에서 주관하는 대통령배는 협의가 원활히 이루어져서 10월로 결정이 되었고, 창원시장배는 장소 선정이라든지 여러 가지 좀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상황을 조금 두고 보다 보니 좀 일정이 9월에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래서 대통령배를 하고, 11월에 하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도 조금 더 정해지면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일단 상반기 50% 예산으로 집행한 거에 대해서 위원님들께 보고를 해 주시고, 진행이 어떻게 되었는지 그리고 만족도가 어떤지, 제가 알기로는 엄청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저도 알고 있거든요.

저도 참석을 해 봤고,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좀 확대성이 필요하면 확대성이 필요하다고 위원님께 보고를 해 주시면서 조금 설득을 해 주시면 될 거 같고요.

다른 지자체에서는 이걸 서로 유치하려고 지금 난리인데, 지금 저희는 하고 있는 데도 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제가 마지막으로 이런 질의를 드리는 거고요.

그거 파악이 되는 대로 저희 위원님들께 꼭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시간이 1시간 반 이상 되었는데,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자리이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0분 회의중지)

(15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22페이지에서 28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25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스포츠 메세나 운동 추진,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체육진흥과장 박무진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메세나는 기업들이 문화예술에 적극 지원하면서 사회공헌과 국가경쟁력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말하는데 우리 창원시에서 스포츠를 업그레이드 시켜서 하는 그런

정길상 위원 이게 기존, 메세나 협회를 하는 데가 또 있다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메세나 협회,

정길상 위원 있을 겁니다. 그거하고 이거하고 틀립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틀립니다.

정길상 위원 틀립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정길상 위원 그런데 메세나 이게 무슨 말입니까?

예를 들어서 시 예산을 가지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시 예산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러면 기업체에서 후원금을 받아 가지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맞습니다.

정길상 위원 스포츠 종목별로 다 나눠주는 그런 내용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그런 거보다는 A라는 기업이 있으면 기업의 근로자들이나 노동자들을 위해서 축구면 축구 동아리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 기업체에.

그런 식으로 해서 그 행사비를 지원하는 이런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기업들이 협조가 그래 잘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올해는 해놨는데, 올해는 코로나 관계로 기업이 안 돼서 올해는 사실조금, 지금 상공회의소도 직원들이 바뀌어서 올해는 좀 힘들다, 이리 되어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요즘같이 코로나로 힘들고, 물론 앞에 다른 메세나도 있다고 하긴 하더라만.

아무튼 이거 어떻게 운영할 건가 싶어서 질의를 해 보는 거고, 그 앞 페이지 보면 해맑은 마산만에서 펼쳐지는 해양 스포츠 있지 않습니까?

이거는, 지금 현재 이 자료를 보면 철인3종 경기하는 거 비슷하게 그렇네요?

수영만 하는 대회가 아니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당초에 5월달에는 수영대회를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연기되는 바람에

정길상 위원 지난해에, 2020년도에 못 했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난해는 없었습니다. 수영대회.

정길상 위원 없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지난해 10월달에 우리가 검토를 해 가지고 하는 거는 올해 5월달에 하려고 했는데 올해 코로나 때문에 못 해 가지고

정길상 위원 아, 맞다. 그게 올해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왕 홍보를 하려면 철인3종 경기가 더 나을 거 같아서 그렇게 변경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수영대회에서 철인3종으로 확장이 되었다, 그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러면 사람들이 많이 오겠네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많이 오면 좋겠는데 지금 사실 코로나 때문에 좀 걱정이 됩니다.

정길상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이정도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정길상 부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25페이지 스포츠 메세나 운동 관련해서 질의 먼저 좀 드리겠습니다.

스포츠 메세나가 창원시 체육회랑 창원상공회의소 간 메세나 추진을 시가 행정적으로 조금 지원해 주는 걸로 답변을 하셨는데, 혹시 종목 단체별로 스포츠 메세나 체결이랑 지원 현황은 어떻게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은 우리가 올해 한다 했는데 기본계획이 완전히 수립되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할 거라는 방향만 설정되어 있고, 그래서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됩니다. 해야 되는데 상공회의소도 며칠 전에 만났는데 상공회의소를 만나니까 올해는 좀 힘들다 이러는데, 기본계획을 조금 더, 아까 답변이 좀 미흡했는데 더 체계적으로 수립해 가지고, 이거는 우리 예산이 지원되는 게 아니고 우리 노동자들한테 기업의 근로자들의 기를 살리는 이런 운동이기 때문에 멋지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말씀하신 거중에 혹시 종목 단체 중에서 현재 스포츠 메세나가 지원되지 않고 있는 종목이 따로 정해진 거는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우리가 하지는 않는데 범한배 야구대회라고 자체적으로 하는 게 있습니다. 범한 거기서 중학교 야구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스포츠 메세나 일종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제가 알기로는 지난달에 스포츠 메세나 기본계획을 수립한 걸로 알고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수립이 그게 그냥 기본적으로, 그거는 수립이라기보다는 그냥 간단하게, 완전히 계획이 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김우겸 위원 저는 그게 좀 궁금했는데, 나중에 기본계획이 세워지면 주요 내용이랑 기본계획에 따른 창원시에서 행정적이나 재정적 조치 계획에 관련해 가지고 저희 위원님들께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알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리고 짧게 질의드리겠습니다.

22페이지 보시면 체육시설 조성 관련해 가지고 엄청 많습니다.

신축이랑 개보수해서 32개나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데 아마 과장님께서도 엄청 민원도 많이 받으시고 하실 거라고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여기 보다 보니까 88구장, 창원에 야구장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김우겸 위원 이번에 ‘창미야’부터 해 가지고 많은 우승도 하고, 원래 사회인 야구팀들이 거기에서 많이 운동을 하지 않습니까?

운동을 하는데 구경을 하러 가는 가족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앉는 장소, 관객석이 신문에도 나왔었는데 너무 협소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뭐냐 하면 옛날 방식으로 초록색 플라스틱 의자로 해서 띄워져 가지고 앉는 것도 너무 불편하고 사람들이 관람을 하려면, 그래도 사회인 야구단들이 그 많은 팀들이 돈을 내고 하는데 시에서 그런 거 좀 정비를 해 주면 어떨까 하고 의견을 내려고 했는데, 여기에 나와 있지는 않더라고요.

다른 데도 엄청 많아서 그럴 거라고 저도 판단을 하는데 솔직히 의자 몇 개 바꾸는 데는 예산이 별로 안 들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 되면 관람객 유치도 좀 되고, 어차피 코로나라서 사람도 많이 못 찾겠지만 그래도 아빠가 야구를 한다 하면 자녀들이 가서, 그 옆에 공원도 있다 보니까 같이 가족끼리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 거 같아서 혹시 관람객 의자 보수사업 같은 거는 생각은 하고 계신지, 아니면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위원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88야구장 같은 경우에는 관리 주체가 물론 우리 시이지만 체육부서가 아니고 공원녹지 관련 부서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분야가 다 따로 구분되어있기 때문에 좀 열악한 시설에 대해서는 관련부서하고 협의해서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다른 데 야구장도 좀 있고, 테니스장도 있던데, 아무튼 저는 그게 여기에 관여되어 있으면 그런 거 좀 해 주셨으면 어떨까 싶어서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국장님, 반갑습니다. 박현재 위원입니다.

24페이지 추가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맑은 마산만에서 펼쳐지는 해양스포츠에 있어서 참가인원에 보면 인원은 이해가 되는데 밑에 보면 참여계층 다양화해서 동호회·엘리트·장애부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하고 위에 일반부 및 철인3종 동호회원하고 층이 틀린데 이 대회 파트를 나눠서, 물론 일자도 2일간 나눠져 있는데 위에 부분하고 밑에 부분은 대회가 틀리다는 말씀이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우리가 장애부도 이번에 한번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첫 해인데, 그 위에 보면 대회 붐조성 사전홍보해서 자전거라이딩으로 강원도 고성부터 시작해서 창원까지 거리는 600킬로로 되어있습니다.

이거 누가, 어느 단체에서 홍보를 한다는 말씀이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창원시 철인3종 협회가 있습니다. 거기서 주관할 겁니다.

박현재 위원 3종협회 박용호 회장님 이 단체 말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박현재 위원 그럼 몇 분이나요? 경비도 상당한 금액이 들 걸로 예상되는데 지금 창원시 소요 예산하고는 관계없이 한단 말씀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저희들이 지원하는 예산은 1억입니다.

박현재 위원 1억인데, 이 1억에 포함된 금액이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금액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부담이 상당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자부담이, 자기 개인용 자전거만 해도 상당한 금액인데, 이 금액을 시에서 1억이라는 대회 행사비는 물론 포함, 이 큰 행사를 하는데 1억 가지고는 안 될 거 같은데, 물론 수산과에서 조그마한 지원이 있지 않나 보는데 수산과는 최고 금액 잡힌 게 바다의 날 행사 포함해서 500만원 잡혀 있더라고요.

그것 가지고, 수산과하고는 관계가 없을 것이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그거하고는 별개입니다.

박현재 위원 관계없을 건데, 그럼 이분들은 자기 자비를 들여서 홍보를 한다는 말씀이네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 행사에 참여해 가지고

박현재 위원 자기 본인의 자비를 들여서 한다면 알겠습니다.

그다음 26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도시 위상 제고에 있어서 NC다이노스와 LG세이커스, 사업명에는 ‘TEAM 창원’ 해 가지고 어울림 한마당 되어있는데 이 장소에 있어서 창원NC파크 가족공원은 어디라는 말씀이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NC파크 내에

박현재 위원 가족공원이요. 이거 위치가 어딥니까?

제가 창원에 살지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원NC파크 들어가는 입구에 보면 공간이 좀 있습니다. 충분한 여유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 말합니다.

박현재 위원 그게 가족공원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저희들이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알겠습니다.

사업비는 우리 시에서 2천만원 지원해 주는 것이고, 그 밑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남FC 클럽하우스 창원 이전 해 가지고 대방체육공원 내로, 함안에서 창원으로 이전을 한다는 말씀인데 도비가 120억이 지원된다는 말씀이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균특하고 도비하고 전액, 우리 시비가 들어가는 거는 없습니다.

박현재 위원 없다는 말씀이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토지매입비는 제외되어 있는데 이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이거는 우리 시유지하고 도유지하고 교환을 하려고 합니다.

박현재 위원 아, 교환을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박현재 위원 우리 시 부지는 어디이고, 도 부지는 어디를,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시유지는 우리 축구센터 안에 있는 거고, 거기다 지으니까.

도유지는 우리 사격장 주차장하고

박현재 위원 사격장 주차장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사격장 주차장에 도유지가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사격장 주차장 도 부지하고 맞교환을 한다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위원님, 제가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경남FC 클럽하우스 창원 이전 관계 관련해서 도가 지금 경남FC를 관리하고 있다 보니까 도에서 우리 축구센터 내에 공간을 좀 해 가지고 클럽하우스를 이전하겠다는 제의가 왔습니다.

당초에는 도에서 시 부담도 70%하고 도에서 30% 할 테니까 그런 클럽하우스 이전 부지를 제공해 달라는 얘기가 있었고, 우리 시에서는 도에서 관리하는 시설을 우리가 예산 투입할 수 없다는 그런 강력한 의지의 표명에 의해서 도에서 전액 120억을 다 부담을 하도록 바뀌었습니다. 바뀌었는데 위원님이 궁금해 하시는 대방체육공원 내 부지는 어떻게 할 거냐, 부지는 우리 시가 제공하는 것도 아닙니다.

방금 체육진흥과장이 얘기했다시피 사격장에 본선 경기장과 주차장 일부가 도유지로 되어있습니다. 그 시설물을 우리 시가 장기간 무상으로 써왔었습니다.

그래서 지방재정법이나 공유재산관리에 관한 법이 개정됨으로 인해서 도에서는 그 토지 사용료를 내고 우리 시에서 쓰라고 그러는데 지금 우리 시 형편이 그렇지 못하니 지금 계속 무상으로 쓰고 있는 상태인데, 이번 기회에 축구센터에 경남FC 전용 경기장을 만들어줌으로써 거기에 대한 토지 가액만큼 공시지가 가격 산정을 해서 사격장 내의 부지를 우리 시로 전환하고, 축구센터 내 부지를 도에 주는 걸로 그렇게 상호 대토를 하고, 또 일부 도유지가 지금 웅남동에 국민체육센터를 짓는 공간에 일부 도유지가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양곡 신촌에 말씀이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옛날에 구 주택지 재해위험지로 지정됐다가 해제된 지역에 웅남체육센터를 지을 거거든요. 향후에요.

그 공간에 일부 있는 부지하고 전부 대토를 해 가지고 이번 기회에 부지제공 면적만큼 산정을 해서 전부 다 교환하는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는 이 사업과 관련해서 든 비용이 전혀 없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함안에서 창원으로 클럽하우스 이전을 함으로써 경제적 효과가 있으면 더욱 좋을 거 같은데, 국장님 답변 감사하고 다음 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27페이지 서원곡 씨름장 리모델링 추진에 있어서 제가 오타가 있다고 지적을,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수정을 안 했는데 1단계 21년 4월달부터 12월까지 해서 9개월이고, 그다음 추진상황 및 계획에 보면 씨름연습장 증축 1단계 착공·준공해서 21년 8월부터 12월이면 5개월입니다.

5개월이고, 그 밑에 보면 또한 씨름장, 사무동 리모델링 2단계 준공에 있어서 21년 12월 연말 되어있는데 이게 오타가 있다고 제가 지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과장님, 설명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이게 당초에는 21년 12월해야 되는데 예산 확보가 안 되어 가지고, 죄송합니다. 오타이고, 2022년이 맞습니다.

박현재 위원 추진상황 및 계획이 22년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22년이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박현재 위원 그럼 답변되었고요. 28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상을 높이는 스포츠(사격) 친화도시 안착에 있어서 먼저 국제대회에 2021년 ISSF 창원월드컵 사격대회에 있어서 지난 업무보고 때는 대회가 ISSF 사격, 대한사격연맹에서 대회 개최 시기를 지속적으로 협의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좀 어렵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보고에 올라왔는데 설명을 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직까지 정확하게 일정이 지금, 코로나가 심각해서 통보를 받지 못했습니다. ISSF 월드컵 사격대회도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앞에 과장님 계실 적에는 아마 대회가 어렵지 않나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지속적으로, 아직까지 연락을 받은 바가 없다는 말씀이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답변 감사하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22페이지에 시민체력 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조성인데, 23페이지 보면 전체적으로 우리가 시설 개보수 내지는 시설 신축에 대한 사업비가 1,520억이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1,520억 정도 됩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기 투자, 2021년도까지는 예산 확보가 다 된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2021년도도 예산 확보가

진상락 위원 계획이 되어있는데?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많이 안 되어 있어 가지고 미 확보된 게 많습니다.

진상락 위원 얼마나 확보가 안 되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금액 전체적으로

진상락 위원 여기 480억이네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전체적으로 제가 아직 계산이 안 되었는데 하여튼 미 확보된 게 상당히 많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게 확보 안 되면, 제가 뭘 얘기하고 싶냐 하면, 지역별로 다 필요한 부분인데 사업을 너무 방대하게 많이 깔은 거 같아요. 예산 계획을 잡은 거 같아요.

22페이지 보면 갈뫼산 체육시설 12월달에 준공된다고 되어있는데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예산이 거기도 조금 미확보 되어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산이 아직 미확보 되어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미확보 되어있는데 왜 준공을 12월달이라고 해 놔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진상락 위원 이거 왜 예산이 확보 안 됩니까?

작년에 갈뫼산 돈은 모자라서 국비까지 가져가서 올해 다 한다 한 건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위원님 제가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이걸 저희들이 당초 1차 추경 때 예산을 확보했어야 되는데 여러 가지 예산 사정이 여의치 못해서 1차 추경에 확보를 못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계획을 12월달로 잡아 놓은 거는 이번 2회 추경 때라도 확보를 해서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 짓겠다는 그런 의지입니다.

진상락 위원 전체적으로 보면 마산지역 축구장 조성 이것도 그때 예산 잡을 적에, 이거 진전면 하는 거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진상락 위원 이것도 우리가 장소부터 해서 우려되는 얘기도 많이 했었는데, 이게 전부 다 지역별로 예산을 갖다가, 이게 공약사업인지 뭔지 모르지만 너무 많이 펼쳤다는 생각이 들고, 말이 1,500억이지 이게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그죠?

이게 확보가 얼마까지 안 됐는지 답변을 못 하는데 이미 추경 3차 간다 하더라도, 2차나, 예산이 그렇게 넉넉하지는 않은 거 같은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보충 설명을 드리면, 각종 스포츠 시설을 우리가 일시에 한 번에 예산을 확보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업을 시행하는 연차별 사업계획에 의해서 저희들 계획을 잡고 진행을 하는데, 여기 보면 실시설계 용역비도 반영될 수 있고, 보상비도 일부 반영되고, 시차에 따라, 차수에 따

라서 저희들이 하기 때문에 사업은 일단 벌려놔야 됩니다. 여러 가지로.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특히 앵지밭골 같은 경우에도 작년에 예산 때문에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만 이것도 보상비 관계가 안 잡혀 있거든요. 1차 예산에 안 잡혔는데 2차에는 계획되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이번에 추경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예, 그다음에 24페이지, 박현재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는데 맑은 마산만에서 펼쳐지는 해양스포츠는 작년도 우리가 예산안을 편성할 적에 이거 장소가 해양신도시에서 돝섬까지 수영만 하는 것으로 되어있어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래서 그 물이, 우리가 지적하기로는 거기에 배가 많이 다니기도 하고, 물살이 세다 해서 일반인들이 수영하기는 부적절한데 왜 하려고 하느냐 등, 여기에 대한 지적이 굉장히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대해서 대비를 하기 위해서 돈이 많이 필요하다, 구조대가 필요하고 해서 1억이라는 게 소요가 된다 해서 했는데 어떻게 해서 이게 다시 바뀌어서 철인3종으로 하는지 여기에 대해서 설명 조금 더 해 주시고, 철인3종 수영 장소가 서항친수공간으로 바뀌었다 말입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바로 앞에 거기서 합니다.

진상락 위원 그럼 이걸 수영을 3킬로 하고, 마라톤을 10킬로 하고 자전거를 하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거는 창원과 달리 마산은 도로가 협소합니다.

협소한데 이 대회를 하려면 전부 차량 통제를 다 해야 되거든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코스가 지금 어디서 어디까지 가는 걸로 되어 있는 겁니까?

예를 들어서 수영은 서항으로 칩시다. 그럼 마라톤은 어디서 어디까지 하고, 자전거는 어디서 어디까지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코스 부분 때문에 저희들도 협회에 들어가서 수영은 1.5킬로로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지적대로.

자전거 코스가 좀 긴, 자전거 사이클이 한 40킬로 정도 됩니다.

진상락 위원 아니 그러니까 코스가 어디 어디로 해서 간다는 얘기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이게 위치를 제가...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위원님 제가 그 부분 보충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진상락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지금 해양신도시 내에 일부는 있지만 지금 현재로써는 기점과 종점을 나눠 가지고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현재 해안도로 변 정부종합청사 쪽에서부터 출발해 가지고 가포 넘어가다 보면 터널 지나서 가포 신항 지나서 막힌 부분 있지 않습니까?

진상락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거기까지, 거기서 반환코스로 돌아와서 해양신도시 내에

진상락 위원 거기까지 거리 킬로가 얼마 되는데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지금 킬로수가 명시가 안 되어있는데

진상락 위원 왕복으로 했을 때 10킬로라는 뜻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렇습니다. 편도라기보다는

진상락 위원 그다음에 철인3종에 자전거는 어디서 어디까지 합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자전거는 구간이 좀 길어집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철인3종이라는 거는 수영하고, 그다음에 마라톤하고, 그다음에 자전거 마지막에 타는 거 아니냐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전체 코스가

진상락 위원 연속으로 이루어지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전체 코스가 제가 처음 설명드린 게 자전거 코스인데 이 코스를 왕복 순회하는,

진상락 위원 정리도 안 되어있는 거 같네요. 보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아닙니다. 마라톤은 신도시 주변 안쪽으로 하는 거고, 사이클은 맞습니다. 그렇게 가는데 사이클은 왕복합니다. 거리가 짧아서.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오늘은 자전거하고 내일은 수영하는 거 아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하루만에 합니다. 하루만 할 예정입니다.

진상락 위원 하루인데, 철인3종은 연속으로 이루어지는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출발부터 끝까지 가는 코스가 어떻게 되느냐 이 말입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여기에 그림이 있는데 제가 설명을, 위치를 기점 ․ 종점을

진상락 위원 밤밭고개로 가는 건지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밤밭고개 안 갑니다.

진상락 위원 그럼 어디로 간다는 얘기입니까? 그것도 모릅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위치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위원장 박춘덕 잠깐만, 진상락 위원님 잠깐만요. 뒤에 계장님들 앉으세요. 일단 앉으세요.

계장님하고 우리 곽계장님하고 같이 가서 자료를 한부 복사를 하세요. 자료를 배부하고 난 다음에 계장님이 설명하든, 과장님이 설명하든 그렇게 하십시오.

진상락 위원 이거는 좀 있다가 다시,

○위원장 박춘덕 우선 다른 질문 좀 하세요.

진상락 위원 다른 질문하겠습니다.

그럼 25페이지 스포츠 메세나 운동 추진 건인데, 과장님 이거를 하게 된 사유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메세나는 문화산업에서 했는데 우리가 스포츠 k도시로 해 보자 해서 우리 예산이 드는 거는 아니니까, 우리 기업체 노동자들을 위해서 하면 후원을 받아서 하기 때문에 괜찮지 않겠나 이런 측면에서 출발을 한 겁니다.

체육 활성화를 해서 시민들한테 조금

진상락 위원 창원시에서 돈 안 들어가니까 그렇게 표현하시면 안 되고, 이게 기업체하고 체육단체하고 연결한다 이 뜻 아닙니까? 후원한다는 뜻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후원을, 체육 종목 단체에 후원하는 게 아니고, 체육 종목 단체는 축구를 하면 축구에 심판도 보고 이러기 때문에 종목 단체가 하는 거고, 축구하면 축구 행사에 드는 후원을 하는 거지, 종목 단체에 후원하는 거는 아닙니다.

진상락 위원 체육행사에 후원하는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내나 기업체의 축구 행사라든지

진상락 위원 그럼 이게 창원시에 이런 단체에서 요구가 있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단체에서 그런 거는 없었습니다.

진상락 위원 왜 내가 이걸 질문드리냐 하면 지금 여기 상공회의소하고 체육회하고 협약한 거 같아요. 보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협약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럼 뭐, 양해 각서를 한 겁니까? 뭐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이렇게 운영을 하려고, 아직까지 협약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협약을 하려고 했는데

진상락 위원 추진 계획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추진 계획입니다.

진상락 위원 내가 드리는 거는 시에서 예를 들어서 기업체에다가 우리가 공문을 보내든지 간담회를 하든지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요.

이러이러한 제도가 창원시에서 스포츠 발전을 위해서 이래 하는데 좀 후원을 해 달라 하든지, 1대1 한 종목 단체를 해서 해 달라든지, 뭘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요. 절차가.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저희들 공고를 하고, 그냥 어떤 기업, 그래서 기업체에 1대1로 못 하니까 상공회의소하고 우리가 협약, 상공회의소는 기업이

진상락 위원 그럼 공고만 한다 말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공고를 해야죠. 공고를 할 겁니다. 만약에 하게 되면.

진상락 위원 이게 기업체도 요즘에 코로나로 인해서 굉장히 다들 어렵고, 관에서 주도하에 이거를 추진하면 어떻게 보면 압박성 부담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그래서 저희들이 기업들하고 1대1로 하는 게 아니고 상공회의소하고 일단 우리가 협약을 맺어 가지고, 아직 협약은 안 맺었지만 협약을 맺어 가지고 기본계획을 충실하게 수립해 가지고 할 겁니다.

기업에 압박이 되면 안 됩니다. 그건 절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진상락 위원 자율적으로 이게 마음에서 우러나서 이런 체육행사에 참여하는 그런 부분이 되어야 되지,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맞습니다. 그렇게 할 겁니다.

진상락 위원 시에서 이거 잘못하면 기업체에 욕 얻어먹을 일이 생겨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맞습니다.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래서 이게 지금 어떻게 보면 창원시 종목 단체 행사에 예산 지원 안 되는 행사가 없습니다. 거의 다 보조금이 다 나가요.

그러면 보조금이 많이 나가는 데도 있고, 적게 나가는 데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이래 되면 기업체에서는 뭐라 할까, 선호하는 종목이라 할까, 좀 인기 있는 종목이라 할까, 그런 데는 후원이 되고, 비인기 종목에는 참여가 되겠어요? 기업 홍보도 안 될 건데.

잘못하면 이게 뭐라 할까, 안 한 거보다 못한 그런 상황이 올 거 같아요. 내가 봤을 때는.

어느 종목에만 치우쳐 가지고 후원하겠다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예를 들어서 양궁이라든지 비인기 종목 같은 경우에는 후원을 안 하다 보면 또 거기 관련되어 있는 단체에서는 소외감을 느끼지 않겠냐고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위원님 단체에다가 후원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 기업체에서 축구대회를 하면 축구대회에다가 후원을 하는 거지 어떤 단체에 후원하는 그런 거는 아닙니다.

진상락 위원 아, 그러니까 그 대회에.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어떤 기업이 축구에다가 후원하겠다 이렇게 하는 거지, 어떤 단체를 종목을 정해가지고 그 단체에다가 후원을 할 수는 없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자료 받았거든요. 과장님, 봅시다.

출발은 어디서 합니까? 제일 먼저 수영을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먼저 수영을 합니다.

진상락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수영이 먼저입니다.

진상락 위원 수영을 먼저 하고, 그다음에 마라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마라톤하고 그다음에 사이클

진상락 위원 그다음에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사이클입니다.

진상락 위원 사이클입니까? 이 코스를 보면 지금 이게 차량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봐요?

이거를 하게 되면 자전거하고 마라톤 할 때는 차량 통제를 해야 될 거 아니냐고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통제를 해야 됩니다. 통제를 협의 중에 있습니다. 협의를 해야 됩니다.

진상락 위원 이게 특히 창원 지역 같으면 도로가 잘 되어있어서 한 차선 통행을 안 하게 하고, 한 차선은 행사를 하면 되는데 마산 이 지역에는 전부 2차선, 3차선 이렇는데

최희정 위원 편도 4차선이고, 왕복 8차선입니다.

진상락 위원 차량 통제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위원님, 제가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대회를 하고자 하는 구간이 해안도로 구간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어시장까지도 원래 당초에 계획을 잡았었는데 어시장 들어가면 너무 혼잡스러우니까 지금 마산합포구청 아래쪽에 보면 옛날 대한통운 지정된 그런 공간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부터 아까 설명드린 가포까지입니다. 가포 입구까지 도로 되어있는데 그 구간을 왕복으로 하면 약 9.8킬로 정도 나오거든요. 그걸 4회를 왔다갔다 하는 게 사이클입니다.

그래서 그 구간은 왕복 8차선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6차선이나 8차선으로 되어있는 부분이라서 통제하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럼 이것은 용역을 줘서 만든 겁니까? 아니면 부서에서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이거는 이제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협회에서 일단은

진상락 위원 아, 협회에서. 철인3종 협회에서 우리는 이렇게 하겠다, 그럼 거기에 대해서 문제점이랄까 거기에 대해서 부서에서는 검토를 안 했습니까? 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일단 이 부분은 협회하고 저희들 부서하고 얘기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경찰 쪽에 아직까지 구체적인 전달은 되지 않았지만 교통 통제에 관련해서는 향후에 저희들이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진상락 위원 이거 하게 되면 언제쯤 하죠? 10월달?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10월달. 10월 17일경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기 예산이 잡혔으니까 해야 되는 거는 맞는데, 이거 우리가 첫 번째 하는 거잖아요. 1회가 되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렇습니다. 처음 하는 겁니다.

진상락 위원 우리가 2회를 할 계획입니까? 내년도에?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일단 반응이 좋고, 여러 가지 조건이 좋다면 충분히 2회, 지속적으로 마산만을 살리기 위한 그런 좋은 대회라고 보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걸 계획을 잘 하셔 가지고 이게 교통하고 관련되는 부분이라서, 제가 염려되어서 좀 더 세밀하게 후유증이 없도록 계획을 잘 잡아 주시라는 뜻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잘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상입니다.

노창섭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박춘덕 노창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제가 이거 예산 심의할 때,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업무파악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문제 제기를 많이 한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어쨌든 다수 의견이 하자 해서 내가 동의는 해 줬는데, 지금 현재 제가 우려했던 대로 이 사업이 상당히 틀어지고 방향이 바뀌고 있거든요.

첫째, 우리가 예산을 할 때 아까 진상락 위원이 얘기한 대로 우리 예산은 돝섬까지 수영한다고 예산 1억 줬습니다. 그죠?

그런데 철인3종 경기로 했다는 거는 예산을 불법으로 바꾼 거 같은, 수영은 일부분이고, 저도 철인3종을 압니다. 마라톤 해봐서 알기 때문에.

나머지는 마라톤하고, 자전거가 주가 되어 버리거든요.

그러면 이게 지방재정법상 의회가 의결하지 않은 사항을 변칙으로 사용하는 거에 대해서 지방재정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 감사실이나 아니면 감사원에 확인 좀 해 봤어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이 예산은 이번에는 반납을 하고, 다시 추경 때에 예산을

노창섭 위원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딱 보면 그렇는데,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맞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 사업 추경에 우리 위원회에서 안 넣어주면 못 하는 거죠? 맞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두 번째로 코스, 코스와 관련해서 예를 들어서 추경에 올라온다 하니까 미리 말씀드리면, 철인3종이 수영협회와 철인3종 협회하고 코스를 잡았다고 하셨는데 제가 마라톤 조직위원회를 많이 해봤습니다.

그러면 이 코스를 개인이 정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메달을 주고 인증을 줘야 되거든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인증을 주려면 이게 철인3종 협회에 공인코스로 되어야 됩니다.

그럼 공인비가 들어갑니다. 공인비를 받아서 공인된 코스를 지정해야 예를 들어서 완주 1등, 2등, 상을 주면, 그 코스가 지정되려면 비용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사전에 다 협회하고 책정되고 코스라든지 이런 게 국제기준, 국내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이게 정식대회로 인정이 안 돼요.

그러면 자기가 기록은 1등 했는데 다음에 이 대회 성적을 국제대회나 국내대회에 이 성적을 바탕으로 가려고 하는데 그게 인정이 안 되어 버리면 이거 아무리 1등 해봤자 효과가 없는 거지요.

그래서 일반, 예를 들어서 야철마라톤 대회, 통일마라톤 대회, 진해마라톤 대회, 마라톤만 얘기하면 일반 하프코스 하는 거는 공인 안 된 코스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록이 마라톤 협회에 기록이 안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이게, 제가 평소에 10킬로를 47분에 뛰는데 어떤 때는 45분 나오고, 50분 나오고 이런 게, 인정 안 된 코스에 타코미터로 개인이 측정하다보면 틀릴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철인3종이 공인코스를 협회에서 엄밀하게 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아까 지적하신 왔다갔다만 하고 이래가지고 될 문제가 아니고, 공인코스로 해야 될 거 아닙니까? 하려면. 만약에 한다 치면.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거는 승인을 받으려고 그 부분도 위원님 말씀처럼 지적을 했습니다. 그래서 승인을 받으려고 철인3종 협회에서 그 부분은 다 얘기가 된 상태입니다.

노창섭 위원 이것도 하겠다고 하면 그런 거 다 철저하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지금 현재는 얘기가 되어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시간상으로 가능할지도 내가 의문인데, 그거 분명히 그래 하셔야 되고, 만약에 한다면.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세 번째로 제가 기사를, 이게 사업이 어떻게 되는지, 내가 그래서 사업을 즉흥적으로 하시면 문제가 생긴다고, 시장님이 마산만 물이 맑아져서 돝섬에 가서 수영을 한번 하고 나서 너무 좋으니까 수영대회 한번 해 보자, 이래 가지고 즉흥적으로 사업이 된 거예요.

그때 내가 예산 심의할 때 그런 지적을 많이 했습니다.

물이 맑아져서 좋고 한데 수영대회라는 것은 사람을 모으는,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사람을 모으기 때문에 상당히 준비가 철저해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즉흥적으로 이 대회를 한다는 거는 쉽지가 않다, 그래서 내가 신중해야 된다고 몇 번 얘기했는데 결국 시장님 방침이니까 과장님, 국장님이 밀어붙여서 결국 예산 통과되었는데, 지금 그거하고 나서 경남신문에(자료들고) 내가 언론을 봤는데 시장님도 언급을 한번 하시더라고요. 모 단체 행사에 가서.

한국해양환경공단에서 최근 발표한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 하계 수질 변화 자료에 의하면 2000년보다 21년도 수질이 BOD, COD 기준으로 더 안 좋아졌다, 우리가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 대상 지역이기 때문에 해마다 체크하거든요. 지점을 지정해 가지고.

결국은 뭐냐 하면 일시적으로 물의 흐름에 따라서 맑아질 때도 있고요.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마산만 수질이 나빠졌습니다.

그거는 해양신도시 영향도 있고, 상하수도 영향도 있고 여러 가지입니다.

전반적으로 마산만 전체를 봐야 되는데 물의 흐름에 따라서 일시적으로, 나도 돝섬을 한 번씩 가면 어떤 날은 억수로 맑고요. 어떤 날은 억수로 탁해요.

그 이유는 해류가 왔다 갔다 하면서 맑은 물이 들어오고 흐르잖아요.

그런데 돝섬과 해양신도시 때문에 흐름이 안 좋아서, 물 흐름이 안 좋기 때문에 여러 가지 현황에 따라서 수질의 변화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평균을 때려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게 평균과 1년 12달을 측정해서 마산만이 얼마나 좋아졌느냐, 이렇게 따지는데 이거는 물이 더, 언론보도에(자료들고) 났잖아요.

물이 더 나빠졌는데 수영대회 한다고.

수영해 가지고, 물이 더 나빠진 상황에서 이게 아직 결정은 안 됐다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제가 조금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마산만 수질과 관련해서 노창섭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연간 측정 지수를 평균 수치로 해서 어떤 데이터가 나와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부분을 지적해 주셨는데, 저희들이 판단하기는 그런 공식적인 수치가 아직까지 데이터화 된 게 없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봤을 때 과거에 언론에 난 얘기지만 잘피가, 식물이 바다에서 나는 기본적인 잘피가 생성되고, 그다음에 마산만을 통해서 창원천에 은어가 올라오고, 연어가 올라오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 수질이 좋아졌다고 판단된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원님 지적해 주신 BOD 수치를 정확하게 작성해 가지고 마산만이 맑아졌다, 아니면 더 나빠졌다, 이런 걸 판단하기보다는 그냥 이런 여러 가지 자연환경적인 생태 측면에서 좋아졌다, 그런 측면에서 그냥 우리 마산만에서 수영대회를 한번 하는 것도 우리 지역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좋지 않나, 그런 차원인 거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국장님, 제가 모 모임에, 공단에, 마산만이든 창원천이든, 천에 공장지대가 있습니다.

노동자들을 만났는데 은어 나오고, 수달 나오고, 내가 막 얘기했죠.

잘피는 부분적으로 있을 수 있다고 보는데, 그분들이, 저 같은 경우도 30년 창원에 넘게 직장에 다녔으면 있었을 건데 그 하천 변에 있는 공장들에서 얘기하는 게 은어 나오고 하는 게, 10년 전에도 수달이 있었대요. 은어도 있었고요.

최근에 탁 나타난 게 아니고 10년, 20년 전에도요.

그런데 언론 보더니만 저거 옛날에도 우리 공장 옆에 있었는데 왜 지금 난리고.

이거 실화입니다. 내가 거짓말하는 게 아니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물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노창섭 위원 전반적으로 예를 들어서 80년대, 90년대 창원국가산업단지보다 좋아진 건 사실이죠.

그러나 1, 2년 안에 시장님이 노력해서 하천이 확 좋아져서 수달이 생기고, 은어가 생기고, 잘피가 생긴 건 아니라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물론 시간이 흐르면서 과거부터 우리 시가 오염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노력한 결과의 산물이 지금 조금씩 나타나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하지말자가 아니에요.

저도 환경주의자고, 진보정당 의원입니다. 환경‧노동‧인권에 얼마나 관심이 많아요.

해야죠. 큰 방향을. 반대할 이유가 없죠.

그러나 이 수영대회, 그리고 하천 관리해야 되고, 하수도 관리해야 되고, 생활오수 못 나오도록 해야 되고, 수질개선 해야 되고, 다 해야죠.

앞으로 미래는 기후위기의 시대인데 그걸 진보, 보수 떠나서 부정하겠습니까?

그러나 이런 즉흥적인 대회는 수영대회가 안 되니까 또 철인3종으로 했다가 이렇게 즉흥적으로 사업을 해서는 안 된다, 고민을 많이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다른 질문을, 내 지역구 얘기라서.

전지훈련, 22페이지 전지훈련특화시설 에어돔 관련해서 지금 어디까지, 과장님 업무파악이 되셨는가 모르겠는데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지금 에어돔은 우선 협상자가 선정된 거까지 왔습니다.

노창섭 위원 우선협상대상자, 그럼 계약은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계약은 아직 안 되었습니다. 선정은 되어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계약 끝나면 착공은?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착공은

노창섭 위원 8월 얘기가 있었는데, 8월에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9월정도 되어야 될 거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또 늦어지네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일상감사하고 이런 행정적인 절차가 좀 있어서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9월 되면 그럼 내년으로 넘어가야 되겠네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완공은 내년으로 넘어가야 될 거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아까 박현재 위원님 질문하셨는데 클럽하우스 경남FC, 제가 거기가 지역구다 보니까 신경이, 자료를 보고, 대토를 한다는 거잖아요, 그죠?

땅을 주고받고 해서 하겠다 이런 건데 많이 오시면 지역 상권에 도움도 되고 좋을 건데, 또 한편으로는 소란스럽기도 하겠는데 최근에 NC다이노스 때문에 시끄러운 거처럼 선수들이 오면 머리 아픈 것도 있겠는데, 어쨌든 긍정적으로 저는 봅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위치를 어디에 한다는 거예요? 사파정 368번지가 하도 넓어 가지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그렇죠. 축구센터

노창섭 위원 안에?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안쪽입니다.

노창섭 위원 에어돔 건축하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바로 옆입니다.

노창섭 위원 바로 옆쪽에? 지금 생활관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에어돔 바로 옆입니다.

노창섭 위원 거기에 120억 들여서 전체 한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노창섭 위원 도하고 다 합의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도에서 주관해서 합니다.

노창섭 위원 100% 도비로, 땅만 대토하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땅만 대토하고,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이 계획대로 2022년도에 착공해서 2024년도 준공한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일단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종료할까요?

최희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희정 위원 과장님 27페이지 씨름장 리모델링 사업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려고요.

지금 이게 진행 상황이, 어디까지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1단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1단계를 하고 있는데 2단계는 예산이 지금 확보 안 되어서 내년에 하게 되어있고, 1단계는 공사

최희정 위원 그럼 올해는 1단계까지 사업을 예상하고 계시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습니다. 올해는 1단계까지만

최희정 위원 그러면 내년에 2단계, 3단계를 동시에, 아, 24년도까지 보고 계신다는 부분이다,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습니다.

최희정 위원 이게 면적이 좁지 않습니까?

부대시설이 다 포함되고 씨름 연습장이 들어가고 하면 전체적인 면적이 많이 협소하지 않을까 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설계하면서 용역이 실행이 됐겠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제가 어제 그거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보니까 일단 규격은 맞아야 되거든요. 씨름 규격에.

조금 협소하긴 한데 우리 규격에는 딱 맞습니다.

최희정 위원 그럼 씨름장 연습도 겸하면서 대회도 같이 이루어지고 관람석도 같이 구성이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연습장입니다.

최희정 위원 그냥 연습장만 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맞습니다.

최희정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마산이 씨름의 성지로 역할을 하는 만큼, 면적에 준해서 그냥 관례적인 씨름장 말고 조금 특성화되고 현대, 어쨌든 씨름인들의 요구도 반영될 수 있는, 그렇게 해서 시설이 만족도가 실어지도록 역할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추가로 서원곡 씨름장 현장방문을 우리 위원회에서 한번 했는데 그 안에 보니까 게이트볼장이 하나 있죠? 그 안에.

현장 가보셨습니까?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제가 요즘에는 안 가보고 옛날에는 가봤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거기 가보시면 그 안에 건물 배치가 과거에서부터 하나씩하나씩 하다보니까 체계적이지 못해요.

그러니까 1단계, 2단계, 3단계 사업을 하면서 건물 배치도 고민하셔서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다음 현장을 한번 가보십시오.

가면 게이트볼장이 서원곡 씨름장 한가운데에 딱 있어요. 있어서 그거 철거계획을 수립하셔야 된다고.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위원장 박춘덕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시던 분이 철거하게 되면 또 어디에다가 지어달라고 할 건데, 그런 계획까지 잘 수립해서 이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충분히 이해가 되었죠?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알겠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박춘덕 예, 추가 질의하십시오.

최희정 위원 지금 위원장님 말씀대로 거기 게이트볼장에 단체가 이용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어쨌든 협의의 과정이 나와야 되겠지만 저도 조금 생각은 그래요.

씨름장 구성에 있어서 전체적인 모델 구성은 씨름이 위주가 되어서 그 하나의 주제로 나아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게이트볼장이 물론 씨름장이 제기능을 사실 상실하지 않았습니까?

워낙 노후화되고 한쪽으로 외진 곳에 있고 이렇게 되다 보니 좀 그리 된 거 같은데 씨름인들 아니면 그야말로 접근성이 없는 그런 장소인데, 그래서 좀 유휴부지로 지역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시설도 많이 개보수가 이루어져야 됩니다.

워낙 노후되고 해서 그런 부분 충분히 논의하시고, 인근에 다른 적정한 사업대상지가 있는지도 한번 검토해서 원만한 마무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안에 서원곡 씨름장 내에는 씨름장만 조성을 할 겁니다. 이 계획에 의해 정리하고 안에 게이트볼 구장은 적이한 장소를 물색해서 이전하는 방식을 찾을 겁니다.

그래서 위원님 우려하시는 씨름장 내에 타 경기가 들어와 있는 거는 모순이다, 그 부분은 저희들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는 거의 다 마쳤죠?

(「예」하는 위원 있음)

씨름 얘기가 나와서, 국장님하고 체육지원계에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우리 마산에서 씨름 부활을 하려고 시장님도 굉장히 관심이 많던데, 전국대회가 있는 학산배를 곧 개최할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런 부분인데 학산배 개최하는데 장소문제나 대회운영비나 이런 게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아요.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 볼 때는 장소를 예산이 좀 덜 드는 곳으로 이전해서 개최하는 게 어떻겠나 하는 건의를 좀 드리고, 이 대회가 처음 대회이니만큼 한 10몇 년 만에 큰 전국대회가 창원에서 이루어지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부서에서 보다 많은 신경을 써서 충분한 예산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대회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국장님, 과장님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와 자리 이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33분 회의중지)

(16시4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 29페이지에서 36페이지, 문화유산육성과 소관 37페이지부터 45페이지에 대하여 과별 순서에 관계없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관광과 오니까 소감이 어떻습니까?

위원장님이 물어봐야 되는데 제가 물어봐서 미안합니다.

○관광과장 안익태 예, 옛날에 근무한데 오니까 창원관광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주남저수지 할 때 수고 많이 하셨는데, 지금 창원의 관광을 책임지고 있는 수장으로서 해야 될 일이 많은 거 같습니다.

몇 가지만 제가 짚어보겠습니다.

29페이지 창원시티투어 있잖아요.

○관광과장 안익태 예.

진상락 위원 이게 누차 우리 상임위에서 많이 거론되었는데 적자 운행에 대한, 그래서 지금 줄여서 질문 드려 볼게요.

여기 이용요금을 지금 코로나 종식까지 한시적으로 3천원, 2천원으로 한다고 해놨는데 왜 이거를 금액을 줄여서 하려고 생각합니까?

○관광과장 안익태 관광과장 안익태입니다.

요금을 인하한 것은 코로나로 인해서 관광이나

진상락 위원 코로나인데 이용료 줄이는 거하고는 무슨

○관광과장 안익태 시티투어 이용자가

진상락 위원 이용자를 늘리기 위해서?

○관광과장 안익태 늘리기 위해서 그래서 5천원에서 3천원으로 했습니다.

진상락 위원 제가 지금 다른 각도로 말씀드리고 싶은데, 코로나 방역수칙이 거리두기부터 해서 모임을 못 하게끔 제한하게 되어있고, 그럼 관광버스를 타면 거리두기하고 관계없는 거 아니에요?

어떻게 보면 방역수칙을 위배하는 거 아니냐, 역행하는 거 아니냐, 이런 뜻으로도 볼 수 있거든요. 다른 각도로 보게 되는 거 같으면.

무료로 해 주게 되면 더 많이 오겠죠. 예를 들어서 많이 탑승하겠죠.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관광과장 안익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한 것처럼 시티투어버스에 대해서 우리가 하반기에는, 저희 시에는 시티투어가 2층 버스도 있고, 1층 버스가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아니, 거기에 대해서만 답변해 주세요.

○관광과장 안익태 그래서 지금 코로나 2단계 격상으로 시설관리공단하고도 연락을 했는데, 인원을 방역수칙에 맞게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많이 타게끔 하기 위해서 지금 요금을 인하했잖아요.

○관광과장 안익태 예.

진상락 위원 많이 타면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거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관광과장 안익태 그런데

진상락 위원 거꾸로 말하면 그렇잖아요. 1층이든, 2층이든 사람들이 많이 타면 거기에 대해서 굳이 이거를, 지금 그렇게 하더라도 적자인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다른 얘기는 하지 마시고 내용은 다 알고 있으니까.

여기에서 관광버스 타고 확진자가 더 확산이 될 수도 있고, 계속 보면, 오늘 인터넷 보니까 한의원에서 집단으로 30명이 나왔어요. 한의원 병원에서, 환자들 왔다 간 사람들.

지금 델타니 알파니 해서 코로나 이게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거를 활성화 되지도 않지만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기 되어있는 거를 한시적으로 운행 중단을 요청합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여기 예산 잡힌 걸 가지고 인건비는 주고 해야 되겠지만 차량을 계속 코로나인데 사람을 모으는 거는 위배라고 보고, 운행 중단을 하는 게 낫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위원님 질의에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우려하시는 방역수칙 위반 부분은 저희들이 기존, 지금 현재 확산되기 이전부터 확산방지를 위해서 거리두기를 이행하면서 운행을 합니다.

하는데 단지 저희들은 타 지역에 계신 분들이 지금 코로나 확산인데도 불구하고 여행은 다닙니다. 다니는데 가급적이면 우리 시를 찾아주십사 하는 부분도 있지만 이게 방역수칙 준수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철저하게 인원을 통제합니다.

그런데 2천원 인하한다고 해서 인원수가 많이 와 가지고 다 타느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진상락 위원 국장님, 야구장에도 지금 2단계면 몇 %까지 관람객 입장할 수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2단계면 50%입니다.

진상락 위원 그럼 3단계는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3단계는 30%까지 내려갑니다.

진상락 위원 내가 하는 얘기는 그 얘기에요.

그럼 이것도 거기에 준해서 하든지 줄이는 쪽으로 가야 되는데, 할인을 해서 많이 오도록 하는 부분에 대해서 내가 지적하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평상시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인원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이 어려운 시국에 조금이라도 와서 볼 수 있도록

진상락 위원 많지 않으면 지금도 운행적자인데 그냥 세워놓는 게 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 부분도 코로나 확산 상황에 따라 저희들이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운행중지를 하는 게 시로 봐서는 더 득이 될 수 있고, 방역수칙을 지킬 수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대응을 해서

진상락 위원 억지로 무료라든지 할인해서 오지도 않은 사람 모을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역행하는 거라고 보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거 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에서는 일반 대중을 이용한 모임이라든지 관중들 같은 경우는 계속 줄여서 못 오게 하는 무관중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거는 만차가 되는 게 잘 되는 거라고 하면 어떻게 보면 시티투어는 좋지만 방역수칙은 위반하는 거예요. 나는 그래 봅니다.

그다음에 관광과는 더 할 게 있습니다만 문화유산육성과에 질의하겠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추진 건인데 이게 정부의 국립현대미술관이 다른 데로 옮기게 되어있습니까?

어떻게 해서 창원에서 이걸 유치하겠다고 지금 현수막이 붙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지, 정부에서 이걸 다른 지역으로 옮긴다든지 현대화 사업을 한다든지 이런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은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한 1년 반 전부터 준비를 해 왔습니다.

진상락 위원 언제부터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1년 반 전부터요.

진상락 위원 우리가 추진한 거고, 국립현대미술관 쪽에서는 그런 계획이 있는데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 국립현대미술관 업무는 문체부 소관이고요.

지금 이건희 컬렉션 입지와 관련해서 문체부에서 7월 7일날 황희 장관이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그 입장,

진상락 위원 7월 7일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거기에 문체부의 방향이

진상락 위원 이전을 하겠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문체부의 방향이 이건희 컬렉션이 서울에 입지함으로써 사실 지역에 문화 불균형 현상은 더 심화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국립문화 기반시설을 확충을 하겠다고 발표를 하셨습니다.

진상락 위원 발표 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래서 우리

진상락 위원 그러면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방향은 발표를 했고요. 구체적으로 입지계획이나 이런 거는 발표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곧 조만간에 발표할 걸로 저희들이 알고 있고요.

그래서 시장님께서도 그저께 구체적인 입지계획, 규모 이런 것들을 발표하라고 성명서를 발표하신 바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런데 이거를 얼마 전에 이건희 미술관인가 해서 김해고, 진주고, 전국적으로 자기 지역에 유치하겠다고 현수막 걸고 시장님이 나와서 인터뷰도 하고 다 했잖아요.

결론적으로 말해서 유치는 서울 쪽으로 갔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럼 이것도 내가 하는 얘기는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어떻게 이거를 이관하든지 하는 계획이 나온 게 없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그래서 이제

진상락 위원 예를 들어서 창원시 말고 또 서울 어디든지, 상암동이든지 삼성동이든지 간에 대구든, 누구나 다 이걸 어느 시든지 간에 이걸 유치하겠다고 할 거 아니냐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럴 가능성은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있지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그렇지만 수도권에 지금 4군데가 있습니다. 서울에 3군데가 있고, 개방형 수장고로 청주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수도권 이남에는 없기 때문에 일단 수도권에서 가까운 거리에는 입지하기가 좀 어려울 거 같고요.

지금 현재 어떤 국립현대미술관과의 입지, 위치나 거리를 문체부에서도 고민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일단은 수도권 이남이 유력하고, 물론 다른 지자체에서도 유치를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시가 지금 여러 가지로 유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진상락 위원 발 빠르게 우리가 하겠다고 나선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나쁘다고 표현하지 않는데, 아까 얘기했다시피 이건희 미술관처럼 김칫국 마시다가 그냥 넘어가는 거 아니냐.

단, 국립미술관 쪽에서 자기들이 그런 사업성을 내놨거나 공모사업을 해서 더 좋은 조건에 이거를 할 수 있는 데를 유치하도록 하겠다든지 이런 거 발표된 것도 나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우리만 지금 짝사랑하는 거 아니냐, 나는 그런 논리로 물어보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위원님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와 관련해서 제가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분권 실현을 위해서 창원시가 2019년도부터 창원관 유치를 위해서 뛰어들었는데 기존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전남 진도하고 대전이 우리 시와 같이 분관을 유치하기 위해서 문체부에 지속적으로 건의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대전하고 진도는 공립박물관으로 전환이 되었고, 우리 시는 죽어도 국립 아니면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우리가 문체부에 요구하게 된 계기는 말 그대로 문화분권 실현입니다. 아까 과장님이 얘기했듯이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이 수도권 중심에서 다 형성되어 있고, 대전 이남에는 없습니다.

없다 보니까 지방에 계신 미술을 선호하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그림을 한번 보기 위해서는 차를 타고 3시간, 4시간을 가서 보는 이런 어려움이 있다 보니까 우리 시가 그걸 먼저, 시장님께서 그렇다면 우리 지역에 분관 유치하자, 이렇게 처음에 추진하게 된 거고, 이건희 미술관이 대두됨으로 인해서 전국의 수많은 지방자치단체가 우리가 필요하다, 우리가 필요하다 다 요구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오히려 우리 시는 반전의 기회를 삼아 가지고 이제껏 관심도 없던 문체부에서 그러면 문화예술 분권을 위해서 지방에 국립시설을 하겠다 이렇게 7월 7일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 7월 13일날 장관이 발표한 내용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8월말까지 문체부의 입장을 발표하라고 압박을 하고 있는 거죠.

그런데 이게 지금 단순하게 우리만 짝사랑으로 해서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을 유치하겠다는 그런 일념 하에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들이 사전에 중앙정부와 또 미술 관련 이런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엄청 타 지자체에 앞서고, 미술관을 어떻게 지어야 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고, 준비가 다 되어있습니다.

일례를 들어서 저희들이 홍보하는 마산해양신도시에 1만평 규모의 땅을 무료로 제공하겠다, 우리 시에서는 1만평 뿐만 아니고 공공부지에 대해서 1만평 이상, 국립현대미술관 부지로 중앙정부에서 요구하는 만큼 내 주겠다는 겁니다.

단, 문체부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을 지어준다면 우리시에서 향후에 그와 관련해서는 중앙정부에서 전부 다 운영관리 다 할 것이지 우리가 유지 관리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단지 이러한 큰 미술관이 하나 우리 지역에 들어옴으로 인해서 지역에 미치는 파장 효과라는 거는 엄청나다고 판단되어서 지금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오게 되면 다 환영할 부분이고, 우리 창원시에서 예산을 들여서 신축을 하는 거 같으면 속도감이 있을 거 같기도 한데, 국립미술관에서 자기네들이 별도로 예산을 잡아서 여기다가 건설하려면 시간이라든지 결정하는 부분이 그렇게 간단하게 끝나지는 않을 거 같은데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저희들이 금액 부분이라든지 국비라든지 운영부분에 엄청난 천문학적인 숫자가 들어가죠. 그런데

진상락 위원 이거 자기네들이 우리 창원시가 달라한다고 해서 국립미술관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여기 건설하는 과정이 1~2억도 아니고, 1~200억도 아닌데 이게 우리가 서명을 하고, 주민들이 원한다고 해서 이렇게 쉽게 할 부분은 아닌 거 같기도 한데, 이게 잘못하면 나중에 이건희 미술관처럼 그냥 짝사랑만 하다가 마는 거 아니냐,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문체부 장관의 발표에 의하면 지역 분관 설립은 분명히 있을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유지관리라든지 이런 모든 게 문체부 차원에서 되는 것도 아닙니다.

기재부에서 예산 사정을 승인해 줘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문체부와 기재부 등 중앙정부도 사전에 다 조율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단 한번 지켜봐 주십시오.

저희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단순 논리로 인해서 필요하니까 달라는 논리로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그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저희들 중앙정부와 교류도 있었고, 중앙정부의 어떤 부분도 있지만 지금 현재 민예총이나 한예총을 통해서 상호 협약을 맺고, 전국 다른 지자체보다 먼저 발 빠르게 행동하고 있다는 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잘 하셔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우려되는 게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노창섭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박춘덕 연계 질문하실 겁니까?

노창섭 위원 예, 연계해서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연계된 질문이라서 제가 먼저 손들었습니다. 마지막에 하려고 했는데.

국장님 좋은 말씀하셨는데,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이 들어오는 거 저도 환영합니다.

국립이니까 국가에서 다 책임져야지요. 수천억이 들든, 운영비든, 그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거기에 부정할 위원이 아무도 없고, 창원시민 반대할 사람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과연 문체부가 오케이 했다 하더라도 기재부가 오케이하고 청와대가 오케이 해야 이 프로젝트가, 이게 1~2년 만에 되는 것도 아니고, 그죠?

국회도 있을 거고, 절차를 다 거쳐야 되는 건데, 저게 쉽게 만만치 않게, 국장님 뜻대로 되면 저도 좋지만 이게 될까 걱정하시는 분도 있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제가 우리 시장님이 하는 스탠스나 이런 걸 보면 이건희 미술관은 저는 안 된다고 예상했고, 30 몇 군데에 장관이 누구한테 주겠어요. 29군데가 난리가 나지.

그럼 이것도 그럴 가능성도 있잖아요. 그죠?

그러면 아까 말한 대로 수도권에는 몰려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이후에 지방분권을 하면서 전문가들은 다섯 개 권역으로 봅니다. 부울경 메가시티도 하나의 권역입니다.

그다음 대구경북권, 그다음에 광주전남권, 대전세종충청권, 강원도하고 제주도 별도로, 5 플러스 1이라고 하거든요. 이런 권역별로 사회가 돌아갈 것이다, 수도권 큰 2,500만 있으면.

그러면 지금 다른 권에서 추진하는 호남권도 있을 거고, 대구경북이나 부울경이 있을 거란 거죠. 그러면 서울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을 여러 개 지어줄 형편도 아니라.

그러면 분관을 한다고 방침이 정해지면 용역을 하든지 뭘 해서 부울경에 340만, 부산하고 합치면 800만, 대구경북 해서 천만이면, 여기에 하려면 중간이 어딜까 하면 부산, 울산 이렇게 될 수도 있어요. 창원 오면 좋지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노창섭 위원 지방 분권하면.

그런 부분에 관련한 전략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떼쓴다고 될 문제는 아니고, 중앙공무원도 바보가 아닌 이상, 또 여러 정치권에서 예를 들어서 창원 줬다고 대통령이 해양신도시에 직접 지원은 안 되니까 간접 지원해서 국비가 들어가는 사업을, 그래서 국립미술관 아닙니까, 그죠?

간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되니까, 그럼 수천억이 올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되면 국회가 들고 일어날 수도 있고 막 여러 가지 정치적 상황이 있단 말이죠.

그런 거까지 고려하고 또는 아니면 정치적으로 대통령께서 임기 얼마 안 남았는데 선물 하나 줄게, 고향이 부산인데, 이럴 수도 있겠죠.

그런 부분까지 고민해서 하는 건지, 그냥 단순하게 서명 받아서, 제가 성당 다니는데 성당에 와서도 신부님이 사인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막 하는데 말마따나 그런 준비 없이, 물론 나름대로 했겠지만 아까 말씀대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날 수도 있다, 그래서 그런 시민들한테 바람 일으켜 놓고, 그럼 안 되면 반대로 모든 게 시장님한테 부담이 오는 겁니다. 이거는, 그죠?

그런 거까지 고려해야 된다는 거죠. 그런 거 고민하고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위원님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사전에 접근하기에 앞서 다 검토가 된 사항입니다.

왜냐하면 주변에 입지 여건 등 여러 가지 분석한 거를 봤을 때 부산, 대구, 광주 이런 데는 기본 기반 시설인 국립시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있고, 부울경을 아우르는 메가시티 대신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그런 국립시설이 전혀 없다는 거죠.

그래서 저희들 주장하는 거는 마산 해양신도시에 준비되었다, 이런 걸 강조를 많이 하고, 지금 서명운동이라든지 일련의 과정들은 그걸 받아내기 위한 일련의 과정으로 저희들이 잡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 전국 지자체 중에 우리 시가 가장 발 빠르게 추진위원회도 구성하고, 서명운동도 받고 하는 그런 과정들을 거치고 있고,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주변의 여러 가지 고려되는 사항, 기재부나 문체부, 중앙정부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정무적으로 작업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문체부에서 큰 틀에서 보고 있는 거는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대구, 그다음에 부울경 부분은 창원, 그다음 전라도는 광주, 이렇게 보고 있는데 광주 같은 경우에는 아시아문화의 전당이라는 큰 틀이 있습니다.

그 틀을 활용하는 부분이 있지만 일단 문체부가 생각하는 3개 틀 구간 중에서 우리 창원이 제일 유력하고, 그걸 받아 줄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는 걸 먼저 말씀드리고, 저희들이 창원관 유치와 관련해서 과거에 용역이라든지 이런 과정을 다 거쳤습니다.

거쳐 가지고 뭔가 좀 새로운 국내 기존에 없던 미술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거의 만들어 놓은 거나 마찬가지죠.

만들어놨는데 저희들은 향후에 문체부에서 공모를 하든지 직접 찍어주면 제일 좋겠지만 공모를 하더라도 저희들이 따 낼 수 있는 그런 준비가 되어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열심히 노력해서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그런데 어떤 변수나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잘 판단하시라는 거고요. 그리고 그런 부분은 지적했으니까 더 이상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마산 해양신도시에 분관이 들어선다고 가정하면 제가 저번에도 몇 번 말씀드렸는데 창원시립미술관 39사 위에, 그거 2개 다 동시에 추진하실 겁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일단은 국립현대미술관 유치를 저희들이 확정판결을 받는 시기가 어느 시기인지 모르겠지만 그걸 받으면 그거는 어차피 창원이라는 점을 찍든지, 아니면 공모로 가서 우리가 그 공모를 따 내든지 하는 방식으로 갈 것이고, 우리 시립미술관 부분은 별도로 문체부 승인이 났습니다.

나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 용역을 진행 중입니다. 그거는 진행되고

노창섭 위원 용역 진행 중인 것도 알고, 이 연필이(연필들고) 어디 연필인 줄 아세요?

모르겠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노창섭 위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내가 선물로 받아 온 거예요. 특별전시전 할 때.

서울시립미술관이 덕수궁 옆에 있어요. 가봤고 관심이 많은데, 그러나 저는 도립미술관도 있고 국립도 있으니 시립하면 좋죠.

다 있으면 좋지만 아까 말씀대로 독립운동기념관 지어야 되고, 수변공원에 민주기념관도 지어야 되고, 국비를 지원한다 하더라도 다 시비, 도비 들어가는 거잖아요.

우선순위를 가지고 5개년, 10개년 계획을 가지고 이래 가야 되는 거지, 무조건 다 한다고 다 좋은 거는 아니잖아요.

우리가 그런 역량도 되지 않고, 학예사도, 미술관 유치하고 운영하려면 비용 얼마나 드시는 줄 아십니까?

그래서 국립하면 국가가 세금 다 들여서 하니 좋지. 저도 희망하지만 일의 우선순위를 따져서, 제가 그때 본회의장에서 과장님한테 전화해서 반대하려고 공유재산 때문에, 좀 시기를 미루자, 이래 하려고 하다가 공유재산계획이기 때문에 내가 그냥 넘어갔어요.

그래서 전반적인 종합적인, 앞에도 질문하겠지만 박물관 있어야 되잖아요. 박물관도 문체부 통과하고 행안부 심사 중이잖아요.

그건 돈 안 들어갑니까?

유지, 학예사 뽑아서 이런 거까지 고려한 종합 플랜이 있어야 된다, 그런 거까지 고민해서 하셔야 된다, 행정절차를 하지 말자가 아니고 좀 시기 조절을 해 가지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일단

노창섭 위원 몇 번 얘기했던 부분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위원님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시립미술관이라든지 국립현대미술관하고 같이 동시에 출발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저희들은 국립현대미술관을 일단 우리 시가 유치를 하기 위해서 지금 문체부와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공모가 되면 공모까지 가겠다는 거고, 우리 시립미술관은 행정절차에 의해서 지금 진행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그 시기에 대해서는 차후에 조금 조정이 필요한 부분은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그런 거를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페이지 질문, 내가 마이크 잡은 김에 마저 질문을 좀 하겠습니다.

37페이지에 산업노동역사박물관에 보면 제가 흐름은 다 알고 있는데 수장고 있죠?

시정연구원에 해서 임시수장고를 지금 설계 중인가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어떻게 진행을 하실 겁니까? 이후에 착공이?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이거는 임시수장고 형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박물관 건립 전에 수집되는 유물들을 임시로 보관하기 위해서 시정연구원 뒤편에 잔여부지가 있습니다. 그쪽 부지에 저희들이 지금 실시설계 중에 있고, 내년 3월까지 건립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지금 기업체에서 기증을 하고 있잖아요.

그게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기업체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노창섭 위원 산업분야에?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산업분야입니다. 대형 기업 중심으로 해서 저희들이 다니고 있고요. 아시다시피 엘지하고 두산에서 기증을 받았고, 지금 그 물품들을 직접 우리가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노창섭 위원 기증서만 하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기증서만 받고

노창섭 위원 보관할 수장고가 없다는 거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지금 대형 유물은 당장 보관하기는 그래서 일단 우리가 요구하는 시기에 기증을 받기로 하고, 기증 증서만 지금 받은 상태입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언론에 계속 나온 안민2터널 그쪽에 문화재, 석동 구간 부분이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문화재청하고 지금 발굴하고 있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노창섭 위원 지금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전체적인 사업은 우리 시의 도로관리과에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저희들은 문화재청의 유적보존 방안이

노창섭 위원 그래 그것 때문에 질문드립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래서 일단 전체 사업 시행청에서 이 유적보존 방안을 제출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지난 5월에 유적보존 방안을 문화재청에 제출하고, 지난 6월에 문화재청에서 심의위원회 심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심의 결과는 조건부 가결이 되었습니다.

3가지 조건이 있는데 자문위원회를 구성 추진하라, 발굴기관과 관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구성 추진하고, 확인된 보존지구의 유구복토 시에는 발굴조사 기관 입회하에 실시하라, 미 조사지역에 대한 조속한 발굴조사 추진 후에 완료 보고를 제출하라, 그리고 전시관 건립 문제가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전복원입니까, 아니면 현지 보존입니까?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거는 지금 전시관이, 현재 출토된 유물들은 일단 국가에 다 귀속이 됩니다.

노창섭 위원 그거는 알고 있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유물이 다 귀속이 되고, 그 부분은 복토를 함으로써 보존형태로 가는 거고요.

그다음 일부 우리가 현장 유적을 볼 수 있으면서 발굴된 유적들을 전시해서 어떤 유물들이 나왔는지 일반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전시관을 건립하는 내용을 승인받았습니다.

그래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시행청에서 일단 내년 12월까지 전시관을 건립을 하고, 이 사업이 완료되는 2023년에 우리 시에서 이 전시관을 위탁받아서 관리 운영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그 전시관 내가 언론보도를 봤는데, 현동에 가도 일부 현장 보존되어 있다고 듣기는 듣고, 장기적으로 하면 되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거기도 그럼 전시관을 지으면 현장에 지을 거예요? 아니면 제3의 장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그 현장 안에 지을 겁니다.

노창섭 위원 현장 안에 짓기로 결정이 났네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노창섭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다음 창원대도호부 동문지 복원 사업 관련해서 토지보상과 진행사항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창원읍성 쪽은 보상 중에 있는데 일부 보상이 되었습니다.

총 11필지 중에서 4필지가 보상이 되고, 나머지 필지는 아직 보상이 안 되고 있는데, 주로 이조빌라에 사시는 분들이 조금 보상협의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은 재감정을 통해서 하반기에 다시 보상협의를 해서 진행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거기 이조빌라 안 되면, 그 부분만 하면 보상이 다 되는 거예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그 부분하고, 일부 조금 두세 분의 주택지가 있는데, 그 2~3개 주택단지는 크게 문제는 없을 거 같고요. 지금 이조빌라가 제일 큰 문제가 됩니다.

노창섭 위원 몇 세대죠? 빌라면?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조빌라가 16, 17세대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 부분이 진행에 걸림돌이 된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노창섭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종화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이종화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간단하게 자료를 일단 요청을 하겠습니다.

29쪽에 아까 진상락 위원께서 질문하신 건데, 창원시티투어 운영에 관련해서 적자 폭이 어느 정도 되나요? 월 적자가 어느 정도 되나요?

○관광과장 안익태 이종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월이든지 아니면 연간 적자 폭이, 적자 금액이 어느 정도 되나요?

그러면 그거는 나중에 자료로 주시고, 이용현황은 하루에 몇 명쯤 되나요?

총 3대지 않습니까? 총 3대인데 하루에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몇 명이나 됩니까?

○관광과장 안익태 한 50명 됩니다. 평균.

이종화 위원 창원지역 전체에서요?

○관광과장 안익태 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이용하시는 분들의 성향은, 그러니까 지역은 창원시민입니까?

아니면 외지에서 오신 분들입니까?

○관광과장 안익태 지금은 시설관리공단 프로그램에 따라서 사전예약제로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7회 120명이, 20명씩 예약을

이종화 위원 하루에?

○관광과장 안익태 예, 사전 예약을 하고, 진해가서 해양스포츠센터도

이종화 위원 가서 체험하고

○관광과장 안익태 예, 체험하고 그래 합니다. 인기가

이종화 위원 창원, 마산, 진해 다 그렇습니까?

○관광과장 안익태 예, 20명씩

이종화 위원 그러면 이용요금을 할인하면서까지 우리 창원시를 알리려고 관광과에서 굉장히 애를 많이 쓰시거든요.

그런데 적자가 자꾸 누적되고 하는데 일단은 제가 요구하고 싶은 것은 이용현황하고요.

그다음에 월별 누적 액수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면 작년하고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많이 열악하실 것이고, 2019년도부터 올 상반기까지 그 자료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주세요.

○관광과장 안익태 예,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리고 그다음 쪽에 보면 진해 경화역에 내린 별빛 인문학 강연, 이거는 국비사업이죠?

○관광과장 안익태 예.

이종화 위원 국비가 1억 4천만원이 나왔네요.

○관광과장 안익태 2억 8천만원입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니까 국비하고 도비하고 합쳐서 2억 8천인데 이 사업 내용이 경화역에 내린 별빛 인문학이라고 되어있어요.

○관광과장 안익태 예.

이종화 위원 그럼 이 사업 내용하고, 뭐라 합니까, 내역서라 그럽니까? 예산 짠 거 있죠?

○관광과장 안익태 예.

이종화 위원 그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안익태 예,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님께서 질의한 사업비가

이종화 위원 사업비 예산 내역.

○관광과장 안익태 예, 내역하고 별빛 야간조명 공사가 1억 7천만원입니다.

자료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건 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1억 7천이고, 나머지 1억 1천만원은 인문학강의 프로그램 진행비죠?

○관광과장 안익태 사업 내용이 별빛,

이종화 위원 이게 연간 사업입니까? 아니면

○관광과장 안익태 아닙니다.

이종화 위원 사업 기간은요?

○관광과장 안익태 사업 기간은 올 6월부터 12월까지 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올 6월부터 22년까지요?

○관광과장 안익태 올 연말까지.

이종화 위원 올 연말까지? 올 연말까지 1억 1천만원을 다 쓸 수 있습니까?

○관광과장 안익태 예, 그쪽에 행사가 인문학 명사 동행 투어, 철길 야행, 경화역 옛추억 찾기 공모전 및 스토리텔링 연구 용역이 사업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일단은 그 상세 내역을 좀 주세요.

○관광과장 안익태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럼 관광과는 이상입니다.

그리고 34쪽부터 좀 보겠습니다.

창원 문학창작촌 조성 있죠?

○관광과장 안익태 예.

이종화 위원 아, 이것도 관광과네요.

여기는 지금 진행이 잘 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안익태 이 사업은 15억으로 되어있는데요.

현재 실시설계용역이 8월 초에 완료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럼 설계용역은 8월 말에 되고, 그다음에 21년이 15억이 되어있는데 확보 후에, 사업 기간은요?

○관광과장 안익태 사업 기간은 22년 3월까지

이종화 위원 3월에 완공합니까?

○관광과장 안익태 예.

이종화 위원 그래서 잘 만들어지면 진해 명물이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좀 다른 쪽으로 듣는 거는 여기가 어민들이 많으시죠?

○관광과장 안익태 예.

이종화 위원 거기는 반대가 없나요?

○관광과장 안익태 현재 제가 십 몇일 밖에 안 되었지만 그런 거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아, 민원은 없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거는 제가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공간에 보면 실질적으로 나중에 주차공간이 부족할 걸로 우려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앞에 문학창작촌 공간 조성할 아래쪽에 많은 어선들이 있습니다.

어선들과 낚시 선박들이 많이 있어서 주말이나 평일에 거기를 이용하는 대다수의 주차장을 그분들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문학창작촌 조성 이후에 이 부분에 저희들 우려하는 게 주차장 부분이 가장 우려스러운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극복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주차공간을 해소하는 부분하고, 어민들 불편 사항은 지금 거의 없고, 지금 사업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추경에 조금 추가적으로 더 확보를 해서 이 사업이 정말 문학창작촌이 되어서 문학인들이 와서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 조성에 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런데 그것도 결국 이게 외지에서 오는 문학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방금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낚시도 결국 외지에서 오는 창원의 이미지를 전달해야 되는 분들이거든요.

그랬을 때 문학창작촌 주차장이라고 해서 그분들한테 주차를 못 하게 할 수도 없는 거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 또 갈등이 빚어지고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 그런 문제를 지금 국장님이 인지하고 계시니까 그런 부분을 잘 유념하셔서 갈등이 빚어지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잘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41쪽 문화유산육성과입니다.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사업, 이거 굉장히 큰 사업을 따 오셨어요. 그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일단 1차 최종 등록조사지가 작년에 9개 전국 지자체에서 신청을 해서 2개 지자체가 최종 등록조사지로 선정이 되었고요.

올해 문화재 등록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 등록절차가 진행되면 내년부터 사업이 진행 가능합니다.

이종화 위원 이게 500억이면 5년 연차 사업이에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총 사업비 500억은 5년 사업으로 계획이 되어있고, 최대 사업비가 500억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국비 50%를 250억까지 최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아, 250억은 국비고, 250억은 우리하고 매칭이니까 500억이 된다 그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지방비.

이종화 위원 그러면 올해 2천만원 계획된 이거는 어떤 사업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거는 저희들 용역에 따른, 여기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과 관련된 신청 서류가 되게 많습니다.

개별등록공간에 대한 어떤 역사성, 등록문화재에 대한 역사적인 가치, 또는 스토리텔링, 이런 것들에 대한 용역비가 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아, 제가 조금 의아했던 부분은 이 사업이 500억짜리 사업이고, 그만큼 방대하고, 조사하고 해야 될 어떤 고증이라든지 이런 게 굉장히 복잡하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이종화 위원 거기에 비해서 이런 용역비 2천만원 가지고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 지금 질문드리는 겁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아, 이거는 신청에 따른 용역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아, 신청 서류를 만드는 용역비이다 이 말씀이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맞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래서 그런 방대한 일을 이 예산으로 가능할까 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현대미술관하고 관련되어서 워낙 다들 질문을 많이 해주셨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해양신도시가 한 32만평 정도 된다, 그죠?

32만평 정도 되는데 여기에 현대미술관 외에 계획을 보니까 아파트도 있는데 이거는 해양신도시에 들어오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해양신도시에는 현대미술관만 들어옵니까? 아파트도 들어오죠?

아파트 몇 세대 정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지금 아파트 몇 세대 부분은 저희들이 답변드리기가, 지금 5차 공고에 들어가 있는 상태고, 이 부분 도면, 그림을 보시면 선이 그어져 있는 부분이 아래쪽에는 민간 부분이고, 위쪽에는 공공 부분으로 표시했는데 정확한 라인은 아니지만 그렇게 구분되어 있고, 민간 부분은 저희들이 5차 공고해 가지고 거기는 아파트 들어서고, 호텔도 들어서고 여러 가지 시설물이 들어오는데, 지금 제안 받아 가지고 담당부서에서 정리를 할 거고

이종화 위원 하실 예정이시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저희들이 하고 있는 빨간 점선으로 표시된, 그러니까 점선으로 표시된 마산 해양신도시 창원관 예정부지는 이 부분이 일부입니다.

공공부지 중에서도 일부입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제가 조금 궁금했던 부분은 저도 이 근처에 가봤거든요. 갔는데 다리가 두 군데가 있다, 그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출입구가 두 군데지 않습니까, 그죠? 그랬을 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세 군데로 보셔도 될 겁니다. 가운데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종화 위원 가운데 있는 이거는 몇 차선이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거는 제가 정확하게 몇 차선이라고 답변드리기가,

이종화 위원 그럼 이 양쪽에 있는 거는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양쪽에는 지금 한

이종화 위원 4차선이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4차선이나 6차선 정도 될 겁니다. 저도 정확하게 그 차선 부분은

이종화 위원 제가 아까 세대 수라든지 또 현대미술관이 들어왔을 때 방문이라든지 수요, 교통평가는 하셨는지, 그게 궁금해서 그러거든요.

여기에 또, 여의도에 다리 여러 개 생긴 것처럼 여기에서 또 교통이라든지 진입하는 거에 대해서 그런 것도 조사를 하셨는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조사 검토된 부분이 아니고요.

해양항만수산국에서 당초에 5차 공고 들어가는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정리가 될 것으로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일단은 국장님 입장에서는 현대미술관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유치가 저희들 제일 큰 관심입니다.

이종화 위원 유치만 생각하신다는 거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런데 사실 저희가 생활을 해 보면 교통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다 고려를 하셨는지, 그래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 부분은 향후에 정리 될 것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다음 최희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희정 위원 37페이지 역사박물관 건립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전에 말씀 중에 타당성, 문체부 검사하면서 명칭 자체가 창원박물관으로 해야 그 역할이 가능하다고 그렇게 받으셨죠? 결과 자체를.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저희들 심사과정에서는 산업노동역사박물관, 가칭으로 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정체성이나 이런 게 불분명하기 때문에 일단은 창원박물관으로 가고, 산업과 노동·역사를 테마로 하는 창원박물관으로 가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종 명칭은 저희들이 개관을 앞두고 시민 공모라든지 여러 가지 절차를 밟아서 최종 결정할 수 있는 여지는 있습니다.

최희정 위원 그런데 이 명칭이 그 건물의 정체성일 건데 그것을 맨 후 작업으로 간다 하면 그러면 이거는 지금, 우리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산업노동역사는 하나의 전시관 형태를 띠면서 큰 타이틀은 창원박물관으로 계획을 할 때 그 기능이 정말 박물관으로서의 기능으로, 그리고 박물관이라 하면 그래 해도 우리가 그냥 통상적인 이해도를 가질 때는 그냥 고대 유물에서부터 우리 지역에서 발굴되고 찾아지는 것들에 대한 보존의 기능, 그리고 후대에 알리는 기능, 이런 쪽으로 이해를 한단 말이죠.

그래서 박물관의 순기능이 1차적으로 발휘가 되고, 그다음에 창원의 특수성이 가미되는 역사노동산업, 이런 소주제로 간다 하는 것이 애초에 정해지지 않는다면, 그러면 이게 그냥 그거잖아요.

박물관 지어놓고 형식에 맞춰서 유물 맞추는 거하고 똑같다고 생각하거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일단 저희들은 테마를 산업노동역사로 가져갈 겁니다.

그래서 산업과 노동은, 어쩌면 큰 역사의 흐름이 결국은 산업과 노동의 역사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노동이 없는 역사가 있을 수 없듯이 어쨌든 우리 시의 특징이 산업도시고 하니 저희들은 산업과 노동을 테마로 가져갈 겁니다.

그거는 변함없는 사실이고요.

다만, 전시하는 부분에 있어서 여러 가지 공간 배분이나 할당은 저희들이 위원회를 통해서 심의를 하고, 또 시민공청회나 토론을 통해서 충분히 의견을 수렴해서 저희들이 결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저도 과장님 말씀대로 창원에서 산업노동을 빼면 그야말로 앙꼬 없는 찐빵처럼 그 내용에 있어서 많은 부실함이 나올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산업노동에 실리는 부분은 충분히 공감을 하고 역할을 하되, 명칭에 대한 부분은 가칭인 산업노동역사박물관으로 지속적으로 역할이 가능합니까?

그럼 이게 검토를 요한다는 결론을 받은 겁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산업노동역사박물관 명칭은 맞지는 않다, 그래서 창원박물관으로 가되, 테마를 산업과 노동·역사로 가져가면 되니 창원박물관으로 가칭을 쓰고 추후에 시민들의 여론이나 이런 게 더 필요하다 하면 시민공모라든지 아이디어를 접수 받아서 갈 수 있는 부분은 있다, 그런 여지는 있습니다.

일단 지금은 창원박물관으로 명칭을 가고, 최종 명칭에 대해서는 말씀드렸다시피 시민공모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저희들이 결정할 수 있는 여지는 있습니다.

최희정 위원 알겠습니다.

나중에 구체적인 거는 또 한번 과장님께 따로 내용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알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다음 페이지 현대미술관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추진이 19년도부터 쭉 추진이 되어서 21년도까지 3년차 준비를 착실히 하신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20년도 총선이 있었을 때 부서에서 전화가 왔어요. 합포구 후보들이 국립현대미술관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워주시고 중앙부처에 건의안도 좀 넣어 달라, 그 정도로 세부적인 준비를 하신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의 진행사항에서도 저희들이 어쨌든 계획 단계 단계마다 설립에서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아주 구체적이고 착실하게 이행을 했고 그 목표치가, 결과치가 유치를 못 한다손 치더라도 이 정도라면 실패를 해도 이력에 남을만한 건강한 추진사항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그에 대해서는 어쨌든 창원시민들이 지금 요구도가 강하고 국립관에 대한 말씀은 맞으시죠. 두 분의 위원님들도 유치가 되면 가장 이상적이라는 말씀을 하셔서 충분히 공감을 하는데 실패에 대한 부분은 착실한, 이 정도 행정의 준비면 정말 건강한 이력이다 할 정도의 노력을 하셨다고 저는 충분히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단계 있을 때마다 부서에서 연락 와서 합포구 관내에서 역할할 수 있는 부분들을 많이 협조 요청을 하셨고, 그런 부분에서 같이 준비를 했다는 단계에 이해도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말씀을 드리면서, 끝까지 유치를 향한 의지를 최일선으로 하시되, 나중에 혹시라도 실망감 있는 결과치가 나오더라도 그 과정에서의 이러한 역할들은 충분히 저희들이 같이 인정을 해 주는 부분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끝까지 한번 유치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우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관광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우겸입니다.

오신지 얼마 안 되셔 가지고 저도 따로 여쭤보고 싶은 건 별로 없는데요.

일단 29페이지 많은 위원님들께서 걱정 많이 하시는 시티투어버스, 제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하고 많이 들었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이종화 위원님께서 자료요청 하신 것도 아마 준비가 되어있을 거거든요.

일별로는 아니지만 너무 많기 때문에 월별로 정리된 거 있어서 그거 주시면 될 거 같고요.

혹시 추진계획에 각종 연계프로그램이랑 신규 투어 상품들이 쭉 있지 않습니까?

이게 연계프로그램이랑 투어별로 수요조사는 좀 진행이 된 게 있습니까?

○관광과장 안익태 관광과장 안익태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위원님 서두에 질의도 있었지만 시티투어 운영은 20명씩 방역 규칙에 따라서 운영되고 있고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면 우리가 2층 버스 이거는 수시 프로그램 및 탄력적으로 운영을 합니다. 이벤트 확충을 위해서 시티투어버스 타고 8월 야행하고, 또 시티투어버스 타고 역사 ‧ 산업투어, 이런 거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층 버스는 시즌별 프로그램을 연계해서 하는데 시티투어버스 타고 진해바다 파도타고, 또 액티브 할인 받기, 또 시티투어버스 타고 웃음치료 체험하기, 그런 나름대로 활성화를 위해서 프로그램은 되어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코로나 3단계 되면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프로그램 많은 거는 제가 들었고요. 그거는 알겠고, 그럼 혹시 신규 상품이나 홍보는 어떻게 진행하실 겁니까?

홍보도 좀 있어야 될 거 같은데 혹시 홍보계획은 따로

○관광과장 안익태 홍보 이거는 SNS나 각 홈페이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홍보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다른 부서, 다른 과도 다 똑같은데 제가 홍보에 대해서는 계속 질의를 하는 중이거든요.

왜냐하면 홍보가 약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거는 따로 한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7월에 노선 개편도 예정이 되어있던데, 노선 개편할 때도 타당성 조사도 하시면 좋을 거 같고, 결과, 기대효과 정리해 주셔서 따로 저희 위원회 위원님들께 미리 보고해 주시면 노선 개편이 어떻게 될 건지, 기대효과는 뭔지, 타당성은 어떤지, 왜냐하면 지금 시티투어버스 자체가 어차피 적자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저번에 보고들은 것도 똑같듯이 지자체에서 어차피 다 적자이긴 한데 꼭 필요한 거라고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셔 가지고 그거는 다 이해는 하고 있거든요.

코로나19 때문에 수익증대가 어렵기 때문에 노선확대 등에 있어서는 조금 신중을 기해 가지고 저희 위원님들과 상의를 해 주셔서 진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안익태 예,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 많이 하셨는데 진해 경화역에 내린 별빛 인문학 향연, 이게 생태녹색 관광육성 공모사업으로 된 거지 않습니까, 맞죠?

○관광과장 안익태 예.

이해련 위원 그런데 별빛이라는 게 조명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죠?

○관광과장 안익태 예.

이해련 위원 이게 과연 생태녹색 공모사업과 어울리는 사업인가 하는 그런 의문도 듭니다.

그래서 조명사업 한다는 게 정말 힘들 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식물이나 그 주변에 사는 파충류나 기타 등등, 야간에 조도 같은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코스도 보면 여좌천 위쪽으로 해서 중앙시장 지나서 시내로 지나가는 걸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이거를 이때까지 진행되었던 이런 사업을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다 한번 보시고 의견을 모아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자료를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제출해서 다 같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안익태 예,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아까 창원문학창작촌 조성사업에 대해서 국장님 아까 답변 주셨는데, 지금 설계용역하고 있는 중이고, 그런데 기획행정위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엘리베이터 그런 문제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신 거 같은데, 그래서 현장에서, 담당이 또 지금 바뀌었죠?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바뀌신 담당하고 다시 한번 협의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제가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 참 관심 많으시고 걱정 많고 그렇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 반대하거나 그런 의견은 아니지만 염려스러운 그런 부분인데, 사실은 국립현대미술관, 다른 서울관이나 덕수궁관이나 과천관이나 충주관 봤을 때 분명히 다 컨셉이 다릅니다.

서울관이나 덕수궁관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미술사를 볼 수 있죠. 근현대사 미술사를.

그리고 덕수궁관 같은 데는 우리 국내 작가들 기획전, 특별전 이런 거를 꾸준하게 하고 있고, 과천관 같은 경우에는 해외교류 작가들 전시를 주고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 특색 있게 하는데 그럼 청주관은 어떤 컨셉으로 갔냐 하면 청주관은 수장고형입니다. 전시 자체를 벽면에 하는 게 아니라 수장고를 해 놓고 컨셉을 수장고로 그냥 전시를 하거든요.

그럼 창원은 어떻게 갈 것이냐.

그들이 봤을 때 아이디어가 아, 이거구나 하고 딱 잡히는 게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보니까 용역에 7월부터 특별 아이템에 관련된 그런 용역을 하는 걸로 되어있는데 맞습니까? 용역 들어갔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지금 이거는 진행을 하고 있고요.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들이 작년에 문체부와 기재부에 갔을 때 제일 중요하게 말씀하셨던 부분들이 우리가 창원관을 요구하면서 창원관의 특색이 뭐냐, 다른 시와 차별화된 그런 컨셉이 있어야 된다는 주문이 계속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초부터 저희들이 많은 예술인들, 평론가들 만나면서 저희 부서 자체적으로 컨셉에 대해서 고민을 했고, 최종적으로 전문가를 통해서 이 작업을 마무리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해련 위원 마무리 내용이 참 궁금한데, 뒷장에 보시면 위치가 있습니다.

이 위치가 다른 관하고 한번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서울관, 덕수궁관, 과천관, 청주관, 마산은 마산에 들어올 걸 지금 우리가 염원하는 거죠.

유치하려고 하는 국립현대미술관은 위치가 바다잖아요. 바다.

그럼 4곳은 바다가 없죠. 바다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위치적으로 장점이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게 메리트가 될 수가 있다는 거죠. 위치가.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이해련 위원 위치가 그런데 위에 사진을 보면 이 미술관 그려 놓은 것이 왼쪽으로 쳐져 있어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밑에 조감도를 말씀하십니까?

이해련 위원 여기 보면(자료들고) 위에 거.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아, 예.

이해련 위원 아래 사진 보면 굉장히 사방이 다 트이고 바다 한가운데 있는 거 같이 보이지만 실제 위에 사진을 보면 왼쪽으로 치우쳐 있어요. 사실 경치 볼 거 없어요.

예를 들어서 정말 바다에, 4면이 다 바다를 볼 수 있고 이곳에 가면 정말 멋지겠다, 야외도 멋지고 바다도 볼 수 있고 전시관도 멋지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위치가 바뀌어야죠.

위치가 오른쪽으로 나와야 되죠. 왼쪽은 구도심을 쳐다볼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봐야 돼요.

이런 땅들은 경치 정말 좋은데 아파트나 이런 시설로 갔다는 거예요.

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정말 최선을 다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제가 묻고 싶습니다.

자문단하고 회의할 때 이런 얘기 나오지 않았을까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위원님, 우리 자문위원회를 하면서 미술인들의 얘기는 일부 앞쪽으로 좀 더 나오는 게 좋겠다, 위원님 말씀처럼 그런 얘기가 일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 우리 전체 기본 방향에 대해서는 민간과 공공구역을 이미 나눠서 기본방향을 발표를 하셨기 때문에 공공과 민간 영역을 완전히 다시 바꿔서 부지를 구획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거 같고요.

공공구역 내에서 이 부지는 얼마든지 변경이 가능하다는 부서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무튼 지금 저희가 용역을 넣었으니까 9월달에 용역이 나오죠. 9월달에 용역 나오는 거 보고 다시 한번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이 2차 현장 실사 끝났습니다. 맞죠?

이달말쯤 심의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7월 27일 다음 주에 최종 심의가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올라가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저희 부서에서 올라가서 최종 PT를 통해서

이해련 위원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위원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잘 될 거 같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니요. 제가 실사하면서 보니까 문화재청에서 나오신 분이 다 투어하시고는 정말 진해 대단하다고 표현했을 때 제가 정말 가슴이 철렁했어요.

저렇게 평가하신다면 좋은 성과가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끝까지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고, 요새사령부 요항사령부도 등록문화재 신청하기로 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그렇게 의견을 주셔서 저희들도 그 부분은 지금 준비를 해서 신청하도록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럼 도시재생,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보태가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보태가도 지금 등록문화재로 신청하는 게 좋겠다 해서 일단 27일날 저희들 올라가면서 그것도 같이 포함해서 발표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날 평가하고 심의하시는 분들이 보태가 부분에 있어서도 옛날하고 평가하시는 게 조금 다른 거 같아요.

공간이라는 이게, 우리가 살아오면서 바뀔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런 것까지 다 인정해 주는, 그 공간이 가지고 있는 의미, 그 공간이 그동안 지니고 있던 많은 숨은 얘기들, 그런 것들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준다는 게 진해로써는 굉장히 유리하고, 그다음에 중원로터리를 통해서 계획도시가 만들어진 거에 대해서 중원로터리 부분도 사실은 문화재급 거리로 해야 된다고 그분들이 먼저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큰 성과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국장님,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십니다.

문화유산육성과에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박물관건립 TF팀과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TF팀, 2개 TF팀이 늘어났습니다. 그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박현재 위원 현원이, 직원이 늘어났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직원이 늘어났습니다.

박현재 위원 직원이 몇 분 늘어나셨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창원박물관건립 TF팀이 8명이 늘었고요.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TF팀이 3명 늘었습니다.

박현재 위원 시작도 아직 안 된 상태에서 공무원이 8명하고 3명하고 11명이 늘어나셨네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창원박물관건립 TF팀은 사실 준비해야 될 사항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문체부에서도 사실 최소 인원 10명을, 우리 시의 규모에 있어서는 10명 정도는 가야 된다고 얘기했는데 저희들 우선 8명으로 출발하고 내년부터 충원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잘 하시리라 믿고, 그다음 45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마산박물관 운영에 있어서 창원시립마산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모래판 위의 거인, 천하장사’ 특별전이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지금 6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4달 동안 계속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지금 현재 하고 있네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박현재 위원 이거 홍보는 어떻게 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저희들이 언론보도를 통해서도 수차례 홍보를 했고, 인터뷰나 이런 걸 통해서도 많이 나갔습니다.

그리고 학교에는 저희들이 개별적으로 공문을 보내서 홍보를 하고 있고요. SNS를 통해서 또는 줌마렐라 이런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꾸준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홍보를 충분히 하셨다는 말씀이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박현재 위원 그럼 우리 시의 사업비는 전혀 투입되는 게 없다는 말씀이시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박현재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하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행사가 있으면 지역구에 의원님들 계시잖아요.

우리 소관 상임위 안에서도.

그런 홍보를 해서 첫날이나 둘째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를 좀 해 주세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저희들이 초청장을 미리 사전에 보내는 바람에, 너무 일찍 보내서 위원님들한테

○위원장 박춘덕 언론보도 보고 다 알고 이러니까 소관 상임위 위원들이 좀 소외받는 게 좀 있어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씨름협회장하고 이승삼 장사하고 개인적으로 연락이 오더라고.

좀 와 달라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그날 하필 위원회 회의가 있어서.....

○위원장 박춘덕 그래서 못 갔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은 못 가더라도 최소한 소관 상임위는 알 수 있도록 그래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32페이지 관광과입니다.

창원야구사랑 문화행사, 다른 위원이 질의하면 안 하려고 했는데 아무도 안 하셔서, 2021년 10월에 창원NC파크 마산구장하고 산호동 야구거리에 3,500만원입니까?

3,500만원 들여서, 이거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안익태 관광과장 안익태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원야구사랑 행사는 작년 7월에 마산야구의거리 조성 기념과 NC다이노스의 2020년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축하하고,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주변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계획된 행사가 되겠습니다.

작년 11월 28일 행사개최 예정을 했지만 행사 직전에 지역 내에 64명의 확진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을, 올해도 10월에서 11월경으로 행사를 잠정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코로나19 4차 재유행과 NC선수단의 코로나 사태로 여론이 매우 부정적인 상황이 되어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행사 계획에 대해서 산호동 상인회하고 미팅을 해서 행사개최 여부에 대해서 의논하기로 하였습니다.

노창섭 위원 지금 예산이 확보되어 있어요?

○관광과장 안익태 예, 3,500만원 사고이월이 되어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게 과장님 설명한 대로 프로야구 30년 역사에 시즌이 중단된 사례는, 작년처럼 코로나 때문에 출발이 늦어지거나 이럴 수는 있어도, 처음 있는 일이에요.

그리고 그 주범이 NC 선수예요. 그리고 거짓말해서 강남구청이 고발한 상태고, 어제 오늘 사이에 모든 언론이 지방지 포함해서, 그리고 올림픽 선수로 선발된 문제 때문에 내가 오늘 라디오를 몇 번 들었는데 NC야구단에 대한 성토가 엄청나더라고요. 숨긴 거예요.

그다음에 KBO의 문제, 솔직히 인정하고 잘못했다 하고, 자기가 했던 경로를 말해야 그게 확산이 안 되는데 다 숨겨 가지고, 누구하고 술 먹은 것도 다 숨겼대요.

그러면서 KBO가 징계까지 들어가고 올림픽 2연패를 노리고 있는데 선수에서 박탈되고, 그래 되면 그 감독 입장에서는 선수가 바뀌면 전략이 바뀐다 하더라고.

지금 상당히 여론이 안 좋고, 또 코로나 상황이 10월 되면 어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정규시즌도 많이 밀렸잖아요. 그죠?

밀려서 상당히 안 좋은데 이 지역 행사를, 물론 조금 전에 과장님이 이후에 상인연합회하고 협의해서 최종 결론을 내겠다, 시간이 있으니까,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여러 가지 여론이나 코로나 상황을 보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좀 신중하게 추진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안익태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중요한 시기에 중요한 질의를 한 거 같습니다.

국장님, NC다이노스가 우리 창원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팀인데 이번 일을 비롯해서 그동안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죠. 많았는데 오늘 KBO가 4명의 선수에 대해서 징계에 들어갔는데 그 결과치를 알고 계시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위원장 박춘덕 그런 걸 우리 창원시민들이 알 수 있게끔 보고도 좀 해 주시고, 답변 마지막에 창원시는 오늘 이와 같은 사태에 대비해서 앞으로 NC에 대해서 행정적으로나 이런 걸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그런 복안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고, 검토 중에 있다면 검토 중에 있다고 말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7월 16일자 한국야구위원회 상벌위원회에서 NC 사건과 관련해서 결정이 났습니다.

그래서 NC 선수 당사자 4명에 대해서는 72경기 출장정지, 그러니까 현재 상반기 72경기가 진행되었고, 하반기 72경기가 남았는데 하반기 경기는 뛸 수가 없다, 프로야구 경기가 총 144경기니까 뛸 수가 없다는 부분이고, 또 NC 구단에 이런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제재금 1억원 부과되었고, 선수 각 개인에 대해서 개별 제재금 1천만원씩 부과된 게 KBO 상벌위원회에서 최종 결정이 났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 시가 행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준비된 사항은 없는데 그 부분은 진행되는 대로 위원회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우리가 지역 프로팀에 대해서 지원을 아끼지도 않아야 되겠지만 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과 벌을 분명히 하셔야 된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와 문화유산육성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서별 질의 답변을 종료하고, 문화체육관광국 전체 업무에 대해서 혹시 누락된 질의가 있으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국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7월 19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환경도시국, 푸른도시사업소, 5개 구청의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으니 회의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0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55분 산회)


○출석위원(11인)
박춘덕정길상김우겸
진상락노창섭이해련
이찬호이종화최희정
박현재지상록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선희
전문위원  곽창건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체육진흥과장 박무진
관광과장  안익태
문화유성육성과장  정숙이


<환경도시국>
환경도시국장  이정근
도시계획과장  조성민
도시재생과장  박성옥


<복지여성보건국>
보훈선양담당  송미라
생활보장담당  임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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