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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06회 제4차 문화환경도시위원회(2021.07.2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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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창원시의회(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회의록
제4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1년 7월 21일(수) 14시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시장제출)(계속)

가. 창원문화재단


(14시08 개회)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4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주요업무보고 마지막 날로써 창원문화재단의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효율적이고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시장제출)(계속)

(14시08분)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임웅균 대표이사님, 간부 소개 후에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연일 폭염의 힘든 와중 속에서도 2021년 창원문화재단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입니다.

창원시민들의 애로사항 해소는 물론,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시는 박춘덕 문화환경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희 창원문화재단은 위축된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며,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복지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그럼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창원문화재단 간부 직원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영수석본부장님이 오늘 몸이 안 좋으셔서 참석을 못 하셨고요.

다음은 3.15아트센터 장효익 본부장입니다.

다음은 진해문화센터 장순향 본부장입니다.

다음은 문화사업추진단 허선도 단장이십니다.

그리고 이승준 총무부장을 비롯한 9명의 부장 일괄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일동 인사)

지금부터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문화예술도시 창원을 위한 창원문화재단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지금까지 창원문화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보고드렸습니다.

앞으로 창원문화재단에서는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여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문화예술의 도시 창원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저희 문화재단 전 직원은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여 밝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박춘덕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임웅균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해서 59페이지부터 87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반갑습니다.

성산문예사업부 질의하겠습니다.

61페이지, 공연장별 세부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이게 해마다 해 오던 사업입니까?

어느 분이 답변하시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입니다.

예, 이 사업은 매년 저희들이 지역 예술단체 창작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언제부터 했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2019년부터 추진했습니다.

진상락 위원 재작년부터 한 겁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19, 20, 21

진상락 위원 2년 되었네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여기에 19개 단체가 있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올해는 총 19개 단체를

진상락 위원 작년에는 몇 군데 했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작년에 15개 단체에 했습니다.

진상락 위원 늘어난 사유는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매년 점차적으로 저희들이 지원할 수 있는 단체를 조금 더 확보를 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한 2~3개 단체씩을 더 추가모집을 하면서 늘리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리고 이게 소문이 나고 2년 전부터 하다 보니까 단체라는 단체는 다 와서 하겠다고 의사표시를 하면 어쩝니까? 선정 기준은 어떻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공모지원 신청한 단체를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한 성과라든지 이걸 검토해서 만약에 탈락되는 단체도 있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아무래도

진상락 위원 2019년도부터 해 가지고 지금까지 올 적에 탈락된 단체가 있어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탈락되는 단체가 올해 기준으로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자면 올해는 총 19개 단체를 공모해서 선정하는데 36개 단체가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약 반 가량은 탈락을

진상락 위원 거기에 대한 평가를 해서,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럼 한번 했던 단체는 자기들 단체 입장에서는 무조건 연속으로 하기를 원할 텐데?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진상락 위원 바뀔 확률은 거의 많이 없겠네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저희들 2년 연속해서 수혜를 받게 된 단체는 그다음 해는 제외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아, 2년을 한 단체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2년 연속해서 선정이 된 단체는 그다음 해에는 자동

진상락 위원 그리고 단체별 지원 금액이 다른데 사유가 있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단체별 지원 금액이 다릅니다.

먼저 무대공연 작품은 소형, 중형, 대형 해서 규모에 따라서 소형 같은 경우에는 약 500만원

진상락 위원 소형하고 중형을 표시하는 거는 관중 수를 말하는 겁니까?

단체 참여 사람을 말합니까? 아, 단원.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거는 공연 규모를 말합니다.

신청하는 단체에서 이번 공연은 소형을 신청하겠다, 이번 공연은 대형을 신청하겠다 해서 자격은 그 단체에다가 부여를 해 드립니다.

진상락 위원 이 공연단체 프로그램에 지원하면 여기는 입장료를 받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입장료를 받아도 되고 안 받아도 되고, 그거는 선정된 단체가 판단을 하게끔 하고, 저희들은

진상락 위원 지금 14개까지 하실 때는 이 단체는 입장료를 받고 했습니까?

무료로 했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대부분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무료로 했고, 이 지원금을 가지고 이 단체에서 다 내부적으로 소화를 다 한다,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비용은 부족할 수도 있겠네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부족한 비용은 자부담액이 일부 있는 단체도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렇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진상락 위원 통상적으로 지원금을 선정할 적에 공연 전체 비용을 가지고 예를 들어서 몇 %, 실질적으로 자기는 돈 천만원 밖에 안 들어가는데 지원금을 천만원 지원해 줄 수도 있거든요. 규모가 크다 하더라도.

사람만 많다 뿐이지 비용은 많이 안 들어갈 수 있는데 그런 기준은 안 되어있고, 그냥 금액에 따라서 이걸 상·중·하로 나눠서 비용을 지불하는 모양이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저희들이 실사 기준은 별도로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단체에 대한 자격 조건은 창원시에 주소지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공연예술단체여야 되고, 그다음에 그 구성원이 우리 창원시에 주소를 둔 예술인이어야 되고, 이런 저희들이 단체에 대한 제한사항도 있고, 그다음 우리가 지원하는 금액에 대한 인건비와 일반 운영비, 기타 등등 나누는 프로테이지도 저희들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합당하게 들어와야 선정이 되고, 물론 작품의 정도와 수준 정도까지도 심사위원들이 판별을 해서

진상락 위원 그렇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서류심사가 끝나고 나면 직접 그 서류에 통과된 단체는 대표들이 직접 와서 심사위원들하고 1대1 면접을 직접하고, 질의응답을 통해서 선정하게 되어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거를 우리 시민들이 지원해 주는 거기 때문에 매뉴얼이나 규칙을 잘 만들어서 민원이 안 되도록 해야 될 거 같은데, 세부적으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고려해서 잘 준비를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다음 63페이지 예술인 파견 지원금 있잖아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진상락 위원 이게 지금 몇 개 단체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이거는 단체도 단체지만 취지는 이렇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축제나 문화 행사 때에 소규모로 개최하는 데도 있고 이렇지만 그런 데에서 축제나 문화 행사를 좀 더 품격 있게 만들기 위해서 우리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 줘야 되는데 그게 조금 비용적인 면에서 어려움이 있으면 저희들한테 얘기를 하면 우리 창원문화재단에서 선정된 예술인들, 올해 같은 경우는 약 23명 정도를 저희들이 선정을 했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 3천만원이 23명한테 준 비용입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러면 얼마씩 돌아가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래서 1인당 1번 출연하고 오면 저희들이 파견한 예술인들한테 약 40만원 정도를 지급합니다.

진상락 위원 40만원?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진상락 위원 한번 출연하는데 지원하는데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렇습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그럼으로 해서 지역 예술인들도 이렇게 활동할 수 있는 장도 한번 저희들이 제공해 주고, 또 그런 장의 혜택을 받는 축제나 마을 단위 행사에서는 그만큼 비용 절감으로 저희들이 파견해 준 예술인들과 함께 축제 행사를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진상락 위원 그러면 음약 분야하고 무용 분야, 국악 분야는 문예사업부에서 심사를 해서 뽑아놨네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렇습니다. 뽑아

진상락 위원 단체별로 자기가 원하는 무용이면 무용, 음악이면 음악에 대해서 추천이 오면 거기에서 파견하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어찌 보면 굉장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되는데, 이거 호응이 어떻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저희들이 상반기 때 3월 들어서 이 계획을 수립해서 모집을 하고 각 읍면동 단위, 또는 교육지원청을 통해서 학교 단위로 홍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행사가 있을 때는 저희 재단에 문의를 해 주시면 예술인들을 파견해 주겠다 했는데 아쉽게도 지금 코로나 때문에, 실제 예약하고 있는 축제나 문화예술 행사들을 전부 보류 내지는 미정으로 하고 있어서 하반기에 코로나가 안정되면 이 사업을 중점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또 이번, 다들 아시겠지만 코로나가 또다시

진상락 위원 예를 들어서 마을이나 소규모, 가는 행사 기준이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버스킹 같은 경우도 되고, 어느 동사무소 축제위원회에서 마을별 축제하는 데도 이게 가고 하는 뭐 기준이 있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저희들이 시민들을 위해서 또는 비영리 목적의 문화예술 행사면 축제 같은 경우에는

진상락 위원 아, 비영리.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개인적인 어떤 성과나 또는 영리를 위한 이런 데는 저희들이 파견사업 하기는 좀 곤란하고, 하여튼 그런 정도는 저희들이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65페이지 여기에 영어를 적어놨는데 웨딩홀 콘서트·컬쳐딜리버리, 딜리버리가 무슨 뜻입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이게 찾아가는 음악선물이라고 해서 저희들이

진상락 위원 옆에 찾아가는 음악선물이라고 적어놨는데? 그럼 괄호를 치든지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그래서 이 행사가 2개입니다.

웨딩홀 콘서트는 웨딩홀 콘서트가 별도로 있고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이거를 웨딩홀 콘서트 찾아가는 음악회 하면 되지, 영어를 굳이 넣어야 될 사유가 있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래도 저희들 사업하는데 조금 사업 명칭을

진상락 위원 이렇게 하면 고급스러워 보이나?

이게 내가 보니까, 저도 짧은 밑천에 인터넷 뒤져봤는데 결국은 찾아가는 음악회 같은데 굳이, 그러면 쉽게 적으면 되지, 이거를 내가 봤을 때는 명칭 자체가 조금 받아주기가 편하지 않은 거 같은데, 그러면 이게 통상 지역의 예식장을 활용하는 문화공간 확보다 그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예식장 같은 경우에 조명 같은 경우는 좀 되는데 음향시설은 보통 갖춰져 있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요즘에 웨딩홀 예식장에 가면 엄청나게 시설이 좋게끔 요새는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거는 올해 처음입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올해 처음

진상락 위원 아직까지 한 번도, 지금 처음인데 아직까지 시행은 안 됐고, 코로나로 인해서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럼 이거 누가 요구가 있어서 했어요? 아니면 그냥 우리 문화재단에서 아이디어를 가지고 만든 겁니까?

예를 들어서 각 단체에서 공연을 하려니까 장소가 너무 없다, 그죠? 그럼 대안으로 이런 예식장을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민원이 있었습니까? 아니면 어째서 이 사업을 하기로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진상락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원래 웨딩홀 콘서트라는 얘기가 왜 나왔냐 하면요.

생활예술의 정착에 중장기 발전계획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 유휴공간 발굴, 그런데 웨딩홀이라는 게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그 좋은 시설이 전부 일을 하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지역주민에게 찾아갈 수 있는 아이디어로 발굴한 건데요. 실질적으로 성산아트홀에 올 수도 있고 그렇지만 이거는 다 돈을 내야 되고, 또한 취약계층이 접근할 수 있는 문화적인 아이디어로 나왔던 건데, 이게 보통 많이 모여야 50명에서 100명인데 예산은 거의 1회당 100만원밖에 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혜택을 준다면 사실은 제가 방송에서도 3번 정도 인터뷰를 해서 댓글들이 달리면서 호응도가 굉장히 높았고요.

컬쳐딜리버리라는 거는 세계 최초로 쓰는 겁니다. 웨딩홀 콘서트도 세계 최초고, 컬쳐딜리버리라는 게 말 그대로 음식만 배달하는 게 아니라 문화도 배달한다는 취지의 용어로 했는데, 진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왜 영어를 썼냐 하시는데 그거는 요새 하도 트렌드가 그러다 보니까 그런데, 그게 만약에 어감이 안 좋은 거면 또 다른 용어를 쓸 수는 있겠죠.

그러나 제가 얘기했던 거는 뭐냐 하면 실질적으로 컬쳐딜리버리는 원래 취약계층을 노리는 겁니다.

예를 들어 환갑잔치를 할 수 있고, 웨딩을 하는데 성악가 친구도 없고 가수 친구도 없는데 이걸 부르려면 보통 알아보니까 9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하더라고요.

축가 부르고 사회자 부르는데.

그런데 돈이 없으면 인생을 살면서 환갑잔치 하지마라는 법도 없고

진상락 위원 줄여서 말씀하세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그래서 만들어낸 거고요. 예산적인 면에서는 지금 많이 확보도 안 되어있고, 그래서 우선은 시도를 아직 안 해봤어요.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좀 줄여서 해 주시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진상락 위원 3천만원이면 1회 지원하는데 얼마 정도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한 100만원 정도 예상합니다.

진상락 위원 100만원 지원해 주가지고 웨딩홀 콘서트에 보탬이 되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됩니다. 당사자들을, 회장을 만났어요. 웨딩홀협회 회장을.

진상락 위원 예를 들어서 웨딩홀 하나 임대를 하려면 비용이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 그런데 마침 그분들도 문화 향유를 한다니까 그거 좋은 아이디어다, 설득을 했어요.

진상락 위원 웨딩홀 단체에서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설득을 해서 동의를 해 주셨습니다.

진해가 오히려 지금 예식장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진해 쪽도 찾아보기 위해서 노력할 거고요.

3군데는 지금 출장을

진상락 위원 그럼 여기 예식장에서 무료로 장소를 제공해 준다, 우리가 여기에 이런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니 에어컨비나 난방비까지는 저희가 지출할 수 있다고 얘기했더니 흔쾌히, 원래는 백 몇만원 이상인가 봐요. 하루 몇 시간 빌리는데도.

진상락 위원 맞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런데 맥시멈 30까지 지금 얘기가 되었습니다.

진상락 위원 아, 30만원 정도까지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진상락 위원 그럼 일반 소규모로 지역별 이런 단체가 공연을 할 장소가 없어서 하고자 할 때는 이런 웨딩홀에 의뢰해서 문화재단하고 협약이 되어있으니까 할 수 있다, 그런 길을 열어놨다, 이래 보면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그런 의미죠.

진상락 위원 수고하셨네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67페이지 찾아가는 미술은행 운영이 있는데, 이거 설명 좀 부탁할까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성산아트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입니다.

찾아가는 미술은행은 위에 있는 창원

진상락 위원 예술작품하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창원미술은행 예술작품 구입하고 연동되어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매년 저희들이 아시다시피 그 지역 예술인 ․ 미술인들을 상대로 해서 미술작품을 약 2억 정도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 구입된 작품을 가지고 그다음 해에 각 기관 또는 민간까지 폭을 좀 넓혔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을 전시를 하고 싶다면 저희들이 찾아가는 미술은행이라 해서 구입된 작품들을 우리 지역에 있는 공공기관이나 민간에 있는 기관, 또는 무료로 전시회를 하고 싶다면 대여를 해 드리는

진상락 위원 그러면 심사위원을 선정해서 미술작품을 구입을 하는데 밑에 찾아가는 미술은행을 통해서 연 2회 정도, 이것도 돈 9천만원 들어가네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900만원.

진상락 위원 이거를 전시를 하고 나면 매년 이루어질 거 아니냐고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진상락 위원 그러면 앞에 전시했던 거는 재전시를 못 할 거 아닙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래서 이 작품들을

진상락 위원 그 작품을 어떻게 합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지금 현재 한 50여개 기관에서 요청을 하면 저희들이 요청한 작품들을 그 기관에다가 보내드립니다.

진상락 위원 무료로?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무료로 대여를 해 주면, 지금 예를 들자면 시설관리공단 같은 경우에 저희 작품들이 나가 있고요.

창원시도 그렇고, 읍면동에도 저희들 작품이 다 나가 있습니다. 그러면

진상락 위원 우리 관내에 있는 공공기관에 이 작품이 필요한 데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거는 언제부터 한 겁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이게 2014년도에 미술은행이 시작되었고요.

그다음 해부터 찾아가는 미술은행을 시작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아까 전시 끝나고 난 작품은 거의 다 소진했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이 작품은 매년 저희들이 상하반기 2회 정도 찾아가는 미술은행을 운영하는데 상반기에는 한 5개 기관에서 66점 정도를 교체해 달라고 해서 1년~2년 정도 된 작품들은 새로운 작품으로 교체를 해 드렸고, 한 12개 기관에서는 반납하는 기관도 있고, 또 올해 상반기 같은 경우는 신규로 5개 기관에서 35점을 다시 빌려가서 작품을 전시하고 있고, 그래서 상반기 한번, 하반기 한번 저희들 수요 조사를 해서 작품들을 계속 돌려주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3.15아트센터 봅시다. 안 계세요?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안녕하십니까? 3.15문예사업부 변민수입니다.

진상락 위원 70페이지 창원특례시 지정 기념 특별기획전 있는데 이게 5월 8일날 한번 개최를 했다, 그지요?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개최를 하게 되면 이거는 입장료를 받습니까?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저희들 ‘거장 초청 시리즈’는 전부 다 유료 사업입니다.

진상락 위원 무료로?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유료.

진상락 위원 유료, 얼마 받았습니까? 입장료를?

2,500만원을 지원했는데 지원금 이거는 여기에 단체가 명인 김덕수, 안숙선,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죄송합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확인 못 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출연료로 2,500만원 지불되어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건 맞는데, 입장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 입장료는 지금 얼마냐 하면 577만원 들어와 있습니다. 수입액.

진상락 위원 1명당 입장료가 얼마씩이냐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 5만원, 3만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거 5만원 정도 내면 참여율이 어떻습니까?

이번에 행사를 했을 적에 호응도가, 입장률이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저희들 거인

진상락 위원 1회만 한 겁니까?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몇 명 왔었어요?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저희들 코로나 동반자석 외 사이 띄기를 해서 총 730여석 오픈을 했었는데 430여석 정도 입장을 하셨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럼 하반기에 나머지 거는 코로나로 인해서 계획을 잡을 수 없다, 그죠?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지금 두 번째 있는 백건우 리사이틀은 내일입니다. 내일 오후 2시에 티켓오픈 예정입니다.

진상락 위원 8월 24일날 할 백건우 씨 거는?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예.

진상락 위원 이거는 좋은 제도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실내에서 하는 거를 하라 마라 하기가 참 부담스러운 내용인데, 하여튼 코로나로 인해서 실내에서 하는 거는 신중에 신중을 더 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잘하고 뭇매를 맞는 수가 있기 때문에, 그다음에 여기에 전통문화부는 어느 분이 하시죠?

창원의집 한옥버스킹 공연 건인데, 아까 사적으로 물어봤습니다만 버스킹 공연에 대한 거는 올해 예산이 안 잡혀 있다 했죠?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것 외에는.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작년까지는 성산아트홀에서 진행했습니다.

진상락 위원 아니, 지역별로 일반 소규모 마을단위 버스킹할 때 작년에 지원사업이 있었지 않습니까?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올해는 그 사업이 없다는 얘기죠?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예, 그 사업하고는 다른 사업입니다.

진상락 위원 다른 사업인데 올해 그 예산은 없을 거 아니냐고요.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예.

진상락 위원 그러면 이거를 별도로 창원의집 한옥버스킹, 여기는 실내인데 실내에서 이거를 버스킹 50명 정도를 보고 하는데 이렇게 할 거 같으면 실외에서 버스킹을 할 수 있는 공연 조건이 많은데 왜 굳이 실내에서 하려고 합니까?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이 사업은 사실 창원의집 활성화 사업으로 별도로 추진하는 사업이고요. 그리고 다목적전각 실내로 잡았는데 이게 야외공연장이 비가 오거나 하는 그런 악조건이 있을 경우에 실내로 하는 거고요.

기본적으로 실내를 다 오픈해 가지고 바깥에서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작년도에 많은 예산을 야외 버스킹을 할 수 있는 길을 많이 열어줬는데 그거는 다 닫아버리고 이거를 실내에서 1회 공연 50명을 하는데 돈을 6천만원 이상 예산을 잡아서 한다는 말이에요?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6천만원이 아니고 600만원.

진상락 위원 600만원입니까?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한 팀당 40만원에서 70만원 내외로

진상락 위원 제가 잘못 봤네요. 600만원이네요. 6천만원인줄 알고 질문했는데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전체 6개 팀을 할 거고요. 한 팀당 40에서 70만원 정도

진상락 위원 이것도 실내에서 하는 거라서, 이게 9월 11일날 하도록 되어있는데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9월 11일, 10월 30일, 11월 20일 해서

진상락 위원 세 차례 하잖아요.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세 차례 두 팀씩 해서

진상락 위원 첫 번째 공연이 9월 11일 아닙니까?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예.

진상락 위원 지금 추세로 봐서는 한번 심각한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이 있거든요.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창원의집은 사실 거기가 3,100평 정도가 됩니다.

다목적전각 앞에 마당에 항상, 많은 혼례도 하고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공간을 활용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금액을 잘못 본 거 같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길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수고 많습니다. 정길상입니다.

조금 전에 진상락 위원님도 질의하셨는데 저도 궁금해서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62페이지입니다.

공연장별 세부 프로그램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질의해 보겠습니다.

성산문예사업부,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성산아트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입니다.

정길상 위원 수고 많습니다.

내가 질의하고 싶은 거는 지금 여기에 보니까 19개 프로그램이다, 그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정길상 위원 이것 말고도 또 우리 주변에 이 프로그램에 가입이라 해야 되나 등록이라 해야 되나, 할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까? 단체나 이런 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이 사업은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단체를 선정하는 그런 사업이거든요.

정길상 위원 공모를 하면 공모 신청하는 사람들이 많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올해 같은 경우에는 19개 단체를 선정하기로 했는데 36개 단체가 지원을 했습니다.

정길상 위원 36개 단체가 지원을 했다?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정길상 위원 제가 왜 이걸 얘기하냐 하면 사실 우리 주변에 보면, 물론 문화예술과에서 지원하는 부분도 있고 하던데, 연예인예술단이나 무용 단체라든지 여러 단체가 있다 아닙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정길상 위원 이런 단체들이 지원을 좀 받으려면 사실 쉽지 않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여기 보면, 아, 프로그램 여기에 공모해서 당선이 됐으니까 그렇다고 볼 수 있기는 있겠구나.

여기 보니까 금액 차등은 있습니다만 지원이 다 조금씩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일반적으로 여기에 포함이 안 된 단체는 지원을 받기가 쉽지 않은데 단체에 가입을 하려면 어떻게, 공모를 했다는 말씀이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이 단체들은 이미 창원시에 주소지를 두고, 공연예술단체로 이미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정길상 위원 어느 단체든지 창원시에 적을 두고 있으면 공모에 신청을 할 수 있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그런 자격은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럼 선발 기준은, 선발이라 해야 되나 기준은 우리 재단에서 알아서 합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기준은 저희들 공고 낼 때 선발 기준을 같이 공고를 합니다.

정길상 위원 아, 선발 기준도 같이 공고를 하네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첫 번째는 창원시에 거주지를 두고 활동하는 공연예술단체여야 되고, 그 예술단체 중에 창원시에 주소지를 둔 단원들이 약 70%, 50%이상 있어야 되고

정길상 위원 아, 사람도 우리 창원시에 거주를 해야 되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연 몇 회 이상의 실적이 있어야 되고, 그다음 참여하는 단원이 되겠죠. 단체의 단원이 전문 예술인으로서의 예술인 등록이 되어 있어야 되고, 이런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아, 세부적인 기준이 있다, 그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이런 단체들은, 꼭 이 단체들만 가지고 얘기를 해서 죄송하긴 하지만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그런 단체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정길상 위원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제가 좀 궁금했던 부분은 여기 프로그램에 등록이 되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되며, 바깥에 등록이 안 된 단체들도 여럿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지원하기 어려운데, 일단 여기 프로그램에 있으면 전부 다 지원을 해 드리니까 이런 단체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나, 그게 궁금해서 여쭤본 겁니다.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정길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51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총무부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총무부장 이승준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입니다.

박현재 위원 반갑습니다.

맨 밑에 하단 별표에 보면 기타직이 49명이 있고, 무기직이 39명 있고, 그다음에 사무보조부터 시작해서 끝에 보면 장애인 근로자 5명까지 포함해서 54명인데 이 인원이 다 근무를 하는 인원입니까?

○총무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럼 기타직 49명은 어디서 주로 일을 하십니까?

○총무부장 이승준 환경, 경비, 시설안내, 그리고 장애인들이 별도로 있습니다.

보훈대상자도 있고, 그런 부분 다 포함해 가지고 지금 49명입니다.

박현재 위원 그걸 다 더하면 54명 나오는데요?

○총무부장 이승준 아, 앞쪽에

박현재 위원 사무보조가 3명이고, 환경이 20명이고, 시설경비가 9명이고, 안내 6명, 주차 4명, 무대 2명, 기간제 5명, 장애인 5명 하면 54명이 나와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데, 그러면 무기직 39명

○총무부장 이승준 무기가 39명이고, 기간제 5명하고, 장애인 근로자 5명 해서 49명입니다.

박현재 위원 이 숫자상 뭔가 안 맞습니다. 나중에 한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거 같고요.

그다음 60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 창원국제실내악축제에 있어서, 총무부장님 답변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사업 개요에 있어서 규모가 아니라 보면 용어 정리를 하는데 있어서 사업비나 소요예산이나 사업예산으로 부기상 표시를 해 주면 좋을 거 같은데, 이거 전반적으로 창원‧마산‧진해 해 가지고 허선도 예전 국장님 부서까지, 거기는 표기를 두 가지를 썼더라고요.

규모와 소요예산 두 가지를 썼는데 통일을 해 주시면 좋을 거 같은데 하여튼 사업비로 하든가 소요예산으로 하든가, 그다음에 사업예산으로 하든가 부기상 그렇게 정리를 해 주시면 좋을 거 같고, 그다음에 밑에 보면 국비사업 운영지침에 의거 객석 30% 해 가지고 문화소외계층 무료초청이 되어있습니다.

이거 어떤 분을 말씀하시는 거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성산아트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입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매년 하고 있는 방방곡곡 공연장 제작사업에 저희들이 신청을 해서 선정이 되어서 이번에 국비 3,500만원을 이 사업에 지원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이 국비 지원하는 조건 중에 하나가 객석의 30%를 문화소외계층을 꼭 초청을 해라, 이런 단서가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부장님, 그럼 어떤 분을 두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문화소외계층이라면.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주로 문화소외계층은 각 시설에 있는 분들도 저희들 초청을 하고요.

박현재 위원 시설에?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그다음에 우리 시하고 저희들이 협조를 해서 시에서 그런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분 중에 이런 공연, 왜 그러냐 하면 이게 클래식 음악이다 보니까 클래식에 조금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든지 이래서, 저희들 그런 거까지 감안해서 문화소외계층 시설에 있거나 이런 분들을 아무래도 문화적인 접근성이 약한 분들을 저희들이 초대를 해서 같은 축제 기간 동안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기준을 그렇게 둔다는 말씀이시고, 국내 체류 중인 해외 유명연주자 초청이 있습니다. 이게 가능합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지금 국제실내악 축제를 하고 있는데 작년부터 올해까지 계속 코로나가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으니 저희들이 그전에는 해외의 단체나 해외 연주자들을 국내로 들어올 수 있도록 했는데 지금 그게 안 되어서 현재 코로나 이전이라든지 코로나 중에도 한국에 이미 들어와 있는 외국인 연주자들이 있습니다.

각 대학에 현직 교수로 계시는 분들도 있고 해서 그런 분들을 저희들이 다 컨택을 해서 이번 국제실내악 축제 때 연주자로 출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섭외를 완료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섭외가 되면 천만다행이고, 가능하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박현재 위원 그러면 좋을 거 같습니다.

부장님 그다음 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전에 진상락 위원님과 정길상 위원님께서 질의를 한 부분인데요.

2021년도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에서 사업비는 1억 9천입니다. 1억 9천인데 공연프로그램이 19개 단체 중에 전체적으로 보면 창원 성산이 7개 단체고, 마산이 8개 단체, 진해가 4개 단체입니다.

이 단체가 성산에는 상반기에 6번을 했고, 마산은 3번, 진해는 1번도 없습니다.

또 하반기는 창원에는 1회가 잡혀 있고, 마산에는 5번, 그다음에 진해는 4번이, 상반기에 없는 대신에 4번이 잡혀 있는데 금액을 보면 창원 성산은 7,872만 2천원이고, 마산이 7,994만 5천원, 진해는 31만 2,830원인데 진해가 창원이나 마산에 비해 가지고 단체도 적을뿐더러 상반기에 왜 진해는 1단체도 없고, 금액이 적은 이유를 진해본부장님 설명을 할 수 있겠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제가

박현재 위원 아, 그럼 부장님이 해 주세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답변드리는 이유는 이게 저희 부서에서 추진했던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 하면서 장소와 일정을 저희들이 먼저 정한 게 아니고 예술단체에 자유롭게 줍니다.

왜 그러냐 하면 공연을 언제 할 수 있고, 어느 장소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은 그 공연을 제작한 공연예술단체에서 가장 정확하게 알기 때문에, 그래서 그 단체에서 장소를 정한 것이고, 그 장소를 정하고 난 이후에 일정은 저희들이 조율을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박현재 위원 그럼 진해는 상반기에 하나도 없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진해 쪽에 신청한 단체가 하반기에 공연을 할 수 있는 것이 더 안정적이라고 판단해서 하반기로 했고, 금방 성산에 상반기에 하고, 3.15에 하반기에 한 이유는 아시다시피 성산이 지금 하반기에 7, 8, 9월 3개월 동안 공연장 보수공사를 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10월, 11월, 12월, 3개월 동안 이미 대관에 들어가고 있는데 이 단체까지 같이 들어갈 때는 공연장 확보하는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어서 성산은 상반기에 몰아주는, 몰아준다는 표현이 이상할지 몰라도 할애를 해 드리고, 하반기에는 3.15를 할애를 해 드리고 해서 일정 조율을 이미 한번 해서 이 일정을 지난 4월부터 올 11월까지 편성이 된 그런 일정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부장님 말씀이 충분히 이해는 되는데 성산에는 대극장이 있고, 소극장이 있습니다.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그것 또한 대형, 중형, 소형 공연을 만드는

박현재 위원 그럼 지금 부장님 말씀대로 하면 10월 16일날 성산대극장에 잡혀 있는 이거는 못 한다는 말씀입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아니요. 7, 8, 9, 3개월 동안 못 하고, 10월, 11월, 12월은 공연이 가능합니다.

박현재 위원 아니 그리고 진해에 금액 배정부터 시작해서 적은 이유는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게 진해공연장에서 신청하는 공연예술단체들이

박현재 위원 팀들이 적었다는 말씀이시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어느 정도 이해는 됐는데,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저희들이 공연장 장소나 금액, 날짜나 이런 거는 저희들이 터치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심의를 그 기준에 따라 심의를 해서 선발할 뿐이고 나머지는

박현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충분히 이해는 됐는데, 알겠습니다.

66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바 알머슨의 작품 중 Vida(삶)에 대한 희망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라 했습니다.

사업 기간이 2021년 7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65일간인데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현재 전시회가 금방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7월 3일날 개막을 해서 9월 5일까지 65일간 성산아트홀 1, 2, 3, 4전시실에서 개최 중에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럼 부장님,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3단계까지 올라왔는데 7월 15일부터 7월 28일까지는 현재 몇 명의 관객을 받고 있습니까? 하루에, 하루 기준으로.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하루 기준은, 지금 아시다시피 평일 기준은 그렇게 관람객이 높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걱정도 되시고, 또 평일에 실제 관람을 오시는 빈도는 매년 저희들이 지켜봐도 그렇게 높지는 않은데, 주로 주말을 이용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 저희들이 회차를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사전예약제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하루에 6번 타임에 예약을 받아서 지금 같은 경우는 3단계 올라가면서 1회당 110명, 요전에는 1회당 300명 정도 해서 저희들이 1, 2, 3, 4전시실에 적정 인원을 배치해서 그렇게, 1회 차가 끝나고 나오면 다음 회차가 들어가서 관람하는, 시간을 조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현장예약 30명 해서 140명 정도를 받고 있는 모양이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다음에 추진계획에 보면 온‧오프라인 홍보 추진 몇 도슨트 채용이 있습니다.

도슨트 진행은 하고 있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박현재 위원 하신다고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하고 있는데 지난주부터, 그러니까 이번 주 들어오는 거부터는 도슨트 운영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냥 안내관리 위주로, 이분들이 안내관리 위주로 하고 있고, 도슨트 운영은.

왜냐하면 도슨트 운영을 하게 되면 관람객들이 모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관람하는데 조금 더 편의를 제공해 주기 위해서 오디오가이드북이라는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서, 지금 저희 작품이, 그 작품 해설이 들어가 있는 오디오가이드를 실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를 안내해 줘서 관람하시는 분들이 어플을 다운 받아서 오디오가이드를 청취하면서 작품관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럼 입장료는 현재 만원입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만원입니다.

박현재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67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미술은행 예술작품 구입에 있어서 사업비는 2억입니다. 2억인데 작품선정 진행 및 매입 완료에서 2억으로 몇 점을 구입합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이거 매년 매입하는 작품 수는 좀 다른데 매년 90점 정도가 매입이 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90점, 그럼 한 점당 200만원 꼴 지불,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그 정도 됩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평균 100만원부터 200 몇 십만원까지 한 점당 지불하신다는 말씀이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렇죠. 그래서 저희들이 우리 미술은행에 작품을 매매, 내놓겠다 하시는 분들에게 두 가지 조건을 드립니다.

하나는 희망가격을 어느 정도 받을 것이냐, 하나는 최종가격은 어느 정도 받을 것이냐 해서 그 가격 기준대를 가지고 우리 지역에 있는 전문미술인들을 심사위원으로 모시고, 그 심사위원들이 작품에 대한 호수나 크기나 연도, 기타 등등을 고려해서 적정 가격을 제시해 드리고 있고, 그 책정 가격을 받아들이는 분은 매매를 하게 되는 것이고, 그 가격에 팔지를 않겠다 그러면 안 사는 거고, 그래서 아주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박현재 위원 알겠습니다.

부장님 답변 감사하고 들어가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다음은 70페이지 마산 3.15문예사업부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진상락 위원님이 질의를 한 부분인데 창원특례시 지정기념 특별기획에서 뛰어난 피아니스트 초청 공연을 한다고 했습니다.

기간이 2021년 5월달부터 9월달까지인데 3일에 5회 되어있습니다.

밑에 추진상황에 보면 지금 안 맞습니다.

날짜도 4일이고 횟수도 4회인데 3일에 5회 되어있죠?

그런데 밑에 두 번째는 보면 8월 24일이라 했는데 내일 행사를 한다 했고, 그렇죠?

그런데 보상비가 또 1억이 잡혀 있는데 사업비가 1억이죠. 1억인데 그럼 홍보는 뭐가지고 합니까?

1억에 보상비 100% 다 지출해 버리면 홍보는 어디 스폰 받아서 합니까?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3.15문예사업부 변민수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3일 5회 건에 대해서는 마지막 세 번째에 있는 이순재 ‘연극 사랑해요 당신’이 1회 추가로 2회 공연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2회고, 그럼 밑에도 봅시다. 5월 8일날 1회 했고요. 그다음 8월 24일분이 내일한다고 하셨죠?

그럼 2회가 되는 것이고, 그 밑에 9월 10일 금요일하고, 9월 11일 토요일하고 그럼 4회밖에 더 됩니까? 이게 어째 5회가 됩니까?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아, 죄송합니다. 5월 8일날 1회 공연을 했었고, 내일이 아니고 8월 24일입니다. 백건우 리사이틀은.

박현재 위원 아까 진상락 위원님 말씀하실 때는 내일이라면서요.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아, 티켓오픈, 티켓오픈 하는 게 내일입니다.

박현재 위원 아, 그러면 어쨌든 횟수는 4일에 4회가 되지 어째 3일에 5회가 됩니까?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예, 세 번째 연극은 3회 공연입니다.

2회가 아니고 3회 공연이 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을 잘못 드렸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여기 보고 상에 누락이 되었다는 말씀입니까?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지금 횟수는 기재가 안 되어있는데, 일시에 횟수가

박현재 위원 자, 사업개요에 보면 기간은 2021년 5월부터 9월 사이에 3일 해서 5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죠.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예, 맞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3일이 아니고 4일이 맞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4일에 4회가 맞을 거 같고요.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예, 맞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리고 보상비 봅시다. 사업비가 1억인데 보상비 1억을 다 줘버렸어요.

쉽게 말씀을 해 볼게요.

그럼 홍보는 뭐 가지고 하냐고. 홍보를 한다고 지금 되어있는데,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여기에 표기는 안 되어있지만 두 번째 백건우 리사이틀 홍보비 같은 경우에는 약 400만원, 연극은 약 600만원 정도 예정을, 책정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표기는 안 되어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럼 사업비가 천만원인데 사업비 천만원이 지금 어디 있습니까?

대표이사님이 천만원을 드려야 될 거 같습니다.

(장내웃음)

됐고, 75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꿈의 오케스트라 창원 해서 사업이 현재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안 그래도 저희들이 코로나 3단계로 격상이 되면서 애들이 매주 화요일하고 목요일 오후 5시부터 3시간 동안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당초에는 다음 주부터 하계방학에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단계 격상에 따라서 어제부터 하계휴가를 당겨서 방학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박현재 위원 그런데 사업비에 있어서 1억 6,623만 2천원, 사업비가 왜 이리 많이 투입되죠?

참여인원이 77명 되어있는데 이 인원이 다 참여가 가능합니까?

지금 불가능하다 아닙니까? 안 그래요?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지금 77명 중에는 학생들이 64명

박현재 위원 64명인데 64명 참여가 됩니까?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예, 지금 하고 있는 숫자입니다.

저희들이 연습실하고 9개 공간에서 하는 연습을 나눠서, 파트 별로 연습을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 파트 별로 나눠서 하기 때문에 가능, 그러면 이해가 되었고, 단체로 64명이 들어간다는 말씀은 아니시고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예, 그거는 아닙니다.

박현재 위원 그럼 진행은 지금 하고 있는 상태고요?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예.

박현재 위원 그럼 사업비는 100% 우리 시비입니까?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예, 저희들

박현재 위원 1억 6,600여만원이요?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일단 어린 친구들한테 투자되는 돈이니까,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진해문예사업부 80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있어서 사업비에 보면 1억 2천만원입니다.

본부장님 잠시 설명을 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질의를 드린 부분인데, 그게 왜 그러냐 하면 진해구민회관 공연장 상주단체 ‘극단미소’는 4천만원이고, 진해야외공연장 상주단체 ‘예술in공간’해 가지고 국비지원 8천만원인데 지난번에 인원수 관계에 있어 가지고 차이가 있다고 말씀하셨는지, 본부장님 설명해 주십시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입니다.

극단미소와 예술in공간 지원사업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원사업이기 때문에 거기서 정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런데 금액 차이는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금액 차이도 지금 4천인데, 총괄 저희가 지원받는 금액이 1억 2천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본부장님, 예술in공간 해 가지고 진해야외공연장에는 8천만원이고, 진해구민회관 공연장 상주단체 극단미소는 4천만원, 4천만원과 8천만원은 배가 차이나다 보니까 제가 본부장님께 질의를 드렸습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연극단체는 공연이 제가 알기로 3번을 하게 되고, 예술in공간 거기는 공연이 5회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미 3회를 공연했습니다.

박현재 위원 공연 횟수에 따라 금액 차이가 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 마지막으로 81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작가 일러스트전 ‘아빠를 찾아라’해 가지고 큰 비용은 들지 않는데 거의 홍보비가, 본부장님 너무 많이 든다는 생각이 드는데 설명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여기에 저희가 전시사업으로 기획사업으로 딱 1번 예산에 편성되어있는 총액이 지금 1,300입니다.

거기에 1,130속에 홍보비뿐만 아니고 도슨트 인건비가 들어가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 홍보비에 인건비까지 포함이라는 말씀입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박현재 위원 그럼 이해가 되었습니다.

답변 감사하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재단에 업무보고 책자를 만드시면서 예산하고 추진상황이 안 맞으면 업무보고 하는 데도 문제가 있고 받는 데도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위원이 질의를 하시면 웃고 넘어갈 일이 아니고, 차후에 어떻게 하겠다 이렇게 하셔야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심각한 오류가 있는 거예요.

위에 보상비 전체 예산의 규모가 1억인데 보상비에 1억 다 쓰고, 홍보비가 천만원이라는 돈이 되는데, 그걸 부기상 표시를 안 하게 되면 그건 문제가 있는 거죠.

다음에는 그런 것도 유념해서 해 주시고, 진해문예사업부도 홍보비 안에 인건비 있는 부분도 구분해서 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이 한 시간 지나서 시작할 때 이종화 위원님 질의하시기로 하고, 잠시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합시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8분 회의중지)

(15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이어가겠습니다.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이종화입니다.

방금 박현재 위원님 질의에 연결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62쪽에 공연장별 세부 프로그램을 보니까, 그 앞쪽에 보면 2021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인데 그 세부 프로그램이 쭉 나와 있다 그죠?

아까 박현재 위원님께서 왜 상반기에 진해는 하나도 없고, 또 예산 배정에서 진해하고 창원‧마산하고 비교했을 때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난다고 지적을 하셨어요.

하시니까 문예사업부장님이 예술단체한테 전적으로 일임을 했기 때문에 전혀, 그분들이 원하는 대로 해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말씀하셨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이종화 위원 그리고 진해가 여러 가지로 열악한 건 사실입니다. 무대라든지 환경이 열악한 건 사실인데 공연단체들이 원하지 않으면 진해는 공연이 안 되나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공모를 할 때, 우리 지역예술단체라는 게 구 창원‧마산‧진해를 다 합하지 않습니까?

창원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단체는.

이종화 위원 예.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이 단체들이 공연장은 나는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하겠다, 아니면 나는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하겠다, 아니면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하겠다, 본인들이 중, 소, 대형의 공연 규모를 가지고 공연장을 선택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날짜도 본인들이 어느 시점, 왜냐하면 작품이 만들어져야 되니까, 만들어지고 홍보하는 이 시점에서 9월달쯤 나는 공연이 가능하겠다, 그러면 9월달에 나는 진해야외공연장에서 하겠다, 이렇게 해서 36개 단체 또는 40몇 개 단체들이 지원을 하죠.

그중에 심의로 뽑습니다.

그래서 진해를 위해서 뽑거나 성산을 위해서 뽑거나 3.15을 위해서 뽑는 게 아니고 그 19개 중에 예를 들자면 소형은 다섯 개,

이종화 위원 그거는 충분히 이해되었습니다. 이해되었는데 제가 질문을 드리는 요지는 뭐냐 하면 이렇게 편중되었을 때 일단 예산집행은 성산아트홀에서 하시는 거잖아요.

문화재단에서 하시는 거잖아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하시는 건데 그럼 이렇게 지역적으로 편차가 생겼을 때 조정을 전혀 안 하나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조정을 했습니다.

이종화 위원 하는데 왜 상반기에는 한 번도 없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러니까 조정을 한 결과가 이렇게 된 건데,

이종화 위원 그러니까 그 상반기를, 그러면 이렇게 문화 소외가, 지역민들한테 문화 소외가 이렇게 심각하다, 그러니까 어떤 인센티브를 지급하겠다든지 이런 걸로 조정을 하셔야지, 그걸 문화단체에서 자기 규모에 맞게 여기 하겠다 하면 그걸 다 존중을 해서 한다, 그러면 진해구민들은 뭐예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위원님 말씀에 동감은 합니다만

이종화 위원 합니다만이 아니고 거기에 대한 걸 정확하게 이야기하셔야지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공연이 진해에서 가능한 공연이 있을 수 있고, 성산에 가능한 공연이 있을 수 있고, 왜냐하면 공연이라는 게 무대의 다양한 메커니즘이 같이 따라 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까지 감안해서 본인들이 신청한 것 중에 선정된 내용이 이렇다는 거지

이종화 위원 그러면 부장님 말씀대로면, 진해구민들은 조건이 안 맞아서 한 번도 그런 공연을 접할 수가 없다 이 말씀이에요? 그 조건에 맞는 공연만 하겠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문화재단에서 이걸 충분히 고려를 할 수가 있는 거란 말이에요. 이게 무슨 불변의 법칙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거는 다음 사업할 때 어떤 방법을, 저희들이 강구는 한번 해 보겠습니다만 이게 위원님 말씀은 공연장 별로

이종화 위원 부장님,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이종화 위원 지금 우리 세금으로 이걸 운영을 해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당연히 그렇죠.

이종화 위원 진해시민은 세금 안 내는 거 아니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렇죠.

이종화 위원 진해시민들도 다 세금을 낸단 말이에요. 그리고 문화향유권이 있어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이종화 위원 그런 문화향유권을 고려하셔서 배정을 하셔야지, 이런 조건에 안 맞아서 진해는 원하지 않으니까 상반기에 진해공연은 1번도 없다, 그런데 그 대신 진해에 하반기에 신청하는 데가 있어서 4번을 한다, 이게 말이 됩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위원님, 저희들이 배정을 하는 건 아니고요.

갑자기 생각해 보니까 이런 거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

진해에, 예를 들어서 20개 단체면 진해에 7개 단체, 창원에 7개 단체, 마산에 7개 단체, 이렇게 못을 박아놓고 하든지 어떤 비율을 가지고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러면 그런 비율

이종화 위원 아니요. 부장님 자꾸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얘기하시면 안 되고요.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 하면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에 두는 거예요. 기준을.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이종화 위원 그렇다면 진해구민들도 충분히 좋은 공연을, 시에서 하는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단 말이에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당연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럼 거기에 맞추셔서 조정을 하셔야지, 자꾸만 여기는 단체가 없으니까 안 되고, 저기는 단체가 있어서 이렇게 강제적으로 배분을 할 수가 없다든지 이렇게 얘기를 하시면 안 되지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런데 위원님, 사실적으로 우리 지역예술단체들이 신청을 하는 공연장의 선호도나 빈도수가

이종화 위원 그러면 진해는 나쁘면 전혀 1번도, 예술단체가 원하지 않으면 진해를 안 하시겠다는 거예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래서 제가 금방 생각난 게 공연장별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의 비중을 나눠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그 말씀을

이종화 위원 그걸 이제 생각하셨습니까?

아니, 이렇게 문제가 되고 난 뒤에 지금 생각하시면 되냐고요.

문화재단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시민들이 어떤 문화를 어떻게 향유할 것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계획을 미리 세우셔야지, 이렇게 지적을 받고 이제 생각하니까 그렇다, 그건 말씀이 안 되는 거예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이 사업은 우리가 직접적으로 지원하게 된 사업

이종화 위원 그 말씀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하더라도 제 말씀은 이 문예사업부가, 창원문화재단의 문예사업부가 왜 있습니까?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위해서 있는 거지 않습니까? 그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이게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도록 공정하게 할 의무가 있단 말이에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이종화 위원 그런데 아까 말씀하실 때 지적하시는데 설명을 들으면서 제가 굉장히 서운했어요. 그래서 지금 연달아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이종화 위원 그러니까 지금 부장님의 생각이 굉장히 좀, 제가 볼 때는 고정되어 있으신데 이게 문화를 하시는 거지 않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이종화 위원 문화하시는 분이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그렇게 하시는 건 아닌 거 같거든요.

좀 더 전향적으로 생각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문화예술이라는 게 왜 있습니까?

사람들의 생각을 좀 더 폭을 넓히고 전향적으로 하기 위해서 문화예술이 있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여기는 이런 조건이라서 안 되고 저기는 안 원하니까 안 되고, 이렇게 일방적으로 나가셔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제가 대표로서 이종화 위원님께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종화 위원님이 지적하시는 거 100% 동의합니다. 100% 동의하고요.

제가 오기 전에 공연단체들이 전부 정해진 걸로 저는 알고 있었고요.

지금 소극장 같은 경우는 보통 400석에서 500석 사이인데 진해가 생각 외로 음향도 좋고 참 좋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예술단체들이, 제가 2개월 근무하면서 느낀 거는 교통편의 상 자꾸만 안 가려고 그러는 거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정하는 주최는 저희 재단이 맞아요.

맞으니까 이종화 위원님이 지금 지적하신 공평성에서 어긋났었고, 제가 봐도 공평성에서 어긋납니다.

그래서 소극장이 아니고 대극장에서 한다면 한계는 있어요. 진해는, 객석 수가.

이제 소극장으로써 본다면 그쪽으로 상황을 몰고 가는 게 맞고요.

어느 정도 균형 있게 해서 세금을 내는 것에 대한 공평성, 확실히 저도 오늘 인지했고요.

다음번에, 이게 결정이 난 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이종화 위원님뿐 아니고 여러 위원님께서도 동의할 수 있을 정도로 제가 신경을 쓰겠고요.

오늘 답변하는데 있어서 곤란했던 것은 대극장하고 소극장이 실질적으로 7, 8, 9 3개월을 쉬다 보니 전반기가 몰린 건 사실이었던 거 같아요.

그런데 그나마도 조금만 더 생각을 했다면, 제가 비전 발표에서도 뭐라고 얘기했냐 하면 진해는 더욱 신경 쓰겠다, 그래서 이번에도 장순향 본부장이 굉장히 열심히 일하시잖아요.

그래서 실내악 축제 같은 경우도 원래 그쪽으로 간 적이 5년 전에만 있었나 봐요.

이번에는 무조건 거기 줘야 된다고 해서 한영민 본부장을 불러서 배정을 시켰고요.

앞으로 제가 보니까 소극장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인원수로 봐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래서 상황을 그리 몰도록 제가 노력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부장님, 앞으로 좀 고려해 주시고요.

아까 말씀하신 그런 거를 참고하셔서 문화소외지역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하게 신경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잘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대표이사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이 무슨 말씀을요. 감사합니다.

이종화 위원 앞으로 신경 써 주시면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신경 쓰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76쪽 진해에 보니까 진해도 굉장히 좋은 공연들을 준비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76쪽에 락페스티벌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진해문화센터본부장입니다.

진해 락페스티벌은 공연형, 생활형 인디 뮤지션들에게 공연할 수 있는 발표의 장을 드리는 그러한 기획입니다.

이종화 위원 그래서 지금 코로나 때문에 실내 공연이라든지 실내는 좀 제약을 많이 받지만 그래도 여기도 인원조정을 한다하더라도 야외공연장이라서 이건 참 좋은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을 초청하는데 초청료 천만원으로 가능한가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그렇게 조절했습니다.

이종화 위원 깎았습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깎은 게 아니라 이틀에서 하루로 줄였습니다.

예산을 줄이라고 해서,

이종화 위원 그런데 물론 어려운 시기에 예산이 열악한 건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문화예술인들의 인건비를 깎는 거는 굉장히 부당하거든요.

문화예술은 수치로 계산할 수 없는 어떤 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걸 좀 많이 깎지 않고 제대로 대우할 수 있는, 그래야지 문화예술인들이 좀 더 자유롭게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으니까 그런 걸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분들, 인디들이 할 때 공연료가 이 정도로 올 수 있나 싶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제가 4시에 약속이 있어서, 마지막에 하려고 했는데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님이 지적하셨는데 대표이사님, 창원시 국어사용 조례가 있는 줄 아십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국어?

노창섭 위원 예, 한글사용.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건 제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못하고 있죠?

예술이라는 게 특히 유학을 갔다 오신 분도 많고, 또 우리 말로 바로 해석할 수 없는 단어들이 많다 보니까 외래어 표기가 많은 건 내가 어느 정도는 이해하는데, 정 해석할 수 없으면 괄호 열고 한글로 표기하게 되어있거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좋은 지적이십니다.

노창섭 위원 제가 보니까 쉬운 거부터, 모닝콘서트부터, 제가 쭉 다 읽어봤는데 웨딩홀 콘서트, 컬쳐딜리버리, 이거는 문화동작 이렇게 할 수도 있을 거 같고, 그다음에 이름이 안 될 거 같으면 조각비엔날레 이런 거는 아트는 예술, 레인은 경주, 뭐 이렇게 여러 가지 다양한 한글로, 73페이지 산학시너지 네트워크 이런 것들도 효과 이렇게, 네트워크는 관계, 여러 가지로 표현할 수도 있고, 오케스트라 이런 거는 합주부 합주체니까 표현하기 쉽지 않다 하더라도 락페스티벌 이것도 마찬가지고, 뒤에 프로포즈 콘서트 이런 것들도 제안하다, 청혼하다, 제안 콘서트 이렇게 할 수도 있을 거 같고, 그다음에 제가 봐도, 일러스트전 이것도 삽화 이런 거 아닙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노창섭 위원 이렇게 직역하거나 쉬운 한국말로도 할 수 있을 거고, 허 스토리, 스튜디오, 풍류스테이지, 무대, 이런 거 아니에요?

다 충분히, 조금만 생각하면 이게, 우리 문화재단이 100% 창원시가 투자한 재단이거든요.

시 세금으로 운영되는 건데 전부 외래어를, 국어 표준 조례를 사용하게 되어있는데 진짜 어쩔 수 없는 걸 제외하고는 한글로, 쉬운 말로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굉장히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아까 말씀대로 어쩔 수 없는 건 괄호 열고라도 표기를 해서 알아듣게

노창섭 위원 공문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개인 문서가 아니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제가 오늘 아침에 피아니스트 손열음 씨인가, 원주 출신의,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오셨어요.

그분 이름이 특이합니다, 왜 열음이죠, 이랬더니 어머니가 국어 선생인데 열음, 열매를 얻다, 순수한 우리말로 해석하면 열매가 열었다는 뜻으로 손열음 해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고 자기는 손열음이라는 이름으로 열심히 이름을 날리고 다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는데 꼭 외래어를 써야 되는지, 저는 이해가 안 되어서 원론적인 걸 제가,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닙니다. 충분히 참고 하겠습니다.

굉장히 좋은 말씀이시네요.

노창섭 위원 그다음에 제가 중복되는 거는 최대한 줄이면서,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이나, 아까 이종화 위원님께서는 지역적 소외를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저는 우리 창원시가 국가산업단지, 마산수출자유지역, 진해 조선국가산단 STX, 지금은 K-조선으로 바뀐, 산업단지를 낀 도시입니다.

그래서 역사가 오래 됐지만 610년이 넘었지만 창원이라는 이름이 생긴지, 그냥 대한민국 국민들은 공장 많은 도시, 수출자유지역, 공돌이, 공순이 많은, 이렇게 인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노동자 비율이 20 몇%가 넘습니다. 노동자 도시죠.

그런데 여기에 예술인 단체나 모든 부분에 계층별 차별화가 많다, 저는 이래 생각하거든요.

저는 기업체 출신이고, 노동자 출신인데 예를 들면 식당에 찾아가는 음악회를 하는데, 여기에 웨딩홀에 찾아가는 음악회 하더라고요.

거기 시민 중에 노동자도 있고, 일반 시민도 있겠죠.

프랑스는 판사도 노동자 아닙니까? 다 노동자로 보는 거고, 의사들도 월급쟁이는 다 노동자로 인정하던데, 그런 계층별에 맞는 찾아가는 음악회나 거기에 맞는 예술 공연은 전혀 없어요.

아무리 찾아봐도.

그래서 최근에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 창원시가 5억 냈잖아요.

우리가 논란이 심했지만 제가 즐겨봅니다.

왜냐하면 제가 다니던 회사와 비슷한 스토리가 나오니까, MBC에서 한 3% 전후로 나오던데 거기에 새로운 개발자하고 이러면서, 최근 MBC 수목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이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창원에 맞는 아이템이더라고요. 새로운 신제품을 개발하고 거기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인사팀, 제가 다 겪었던 얘기들이 막 나오고 이래서 상당히 공감이 되더라고요.

그런 것처럼 문화예술도 왜 그렇게, 왜 예식장 찾아가고, 진해 소외계층인데, 노동자 도시면서 창원시의 문화재단이 노동 계층을 위한 문화가 없을까, 찾아가는.

예를 들어서 제가 기업 다닐 때 식당 앞에서 현대그룹에서 오케스트라 간단하게 5명이 하는 그런 게 와서 공연하고 밥 먹으면서 듣고 들어가고, 이런 걸 많이 한 적이 있습니다.

그거는 그룹차원에서 했죠.

그럼 지역 차원에서 엘지전자, 두산중공업, 현대로템, 큰 데부터 조그만 중소 사업장 식당에 점심시간에 식사하고 나오면서 창원시에서 제공하는 음악이나 예술 공연 간단한 거, 이런 데 찾아가는 음악회, 웨딩홀에서만 왜 해야 하는지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 그렇지 않아도 사실 내년도에 구상을 하고 있고요.

중소상공위원회 회장님하고도 지금 컨택 중이고요.

그래서 그분들하고도 얘기해서 산업현장에 일을 해야 되는데, 이 팬데믹이라는 게 웬수입니다. 지금 현재, 사실은.

노창섭 위원 그렇죠. 그런 현실적인 거는 인정합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맞는 말씀이시고요. 충분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문화에 소외받지 않는, 지역별 소외도 안 받아야 되지만 계층별 ․ 직업별 소외는 안 받았으면 좋겠다, 그런 부분도 제가 구체적으로는 얘기 안 하겠습니다.

쭉 다 지적을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부장님 말씀에 공연장별 세부 프로그램에 예술인 파견하면서 예총하고만 하신다고 했잖아요. 예총, 예술단체에 등록된.

그럼 창원시도, 전국적으로도 마찬가지고 예술단체가 예총이 있고 민예총이 있어요. 맞죠?

최근에 문화예술과에서 민예총이 주관해서 노동문화제를 했어요.

제가 4번 공연 중에 2번은 갔습니다. 나머지는 일정이 있어서 못 갔고.

노동자가 주최로 한 노동문화제만 봤는데, 시 예술과하고 민예총이 주관한 예술단체는 처음이었죠.

그래서 현실에 맞는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내가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페이스북이나 SNS에 칭찬을 많이 해줬습니다.

이거 계속 했으면 좋겠다, 그걸 문화재단이 왜 못 하느냐 이거죠.

예술과에서 처음 시도했는데 예총하고만 일상적으로 관행적으로 해 온, 관성의 법칙에 의해서 계속 이 단체만 해 오다 보니까 새로운 단체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있을지 모르지만 민예총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요한 문화예술단체로 지금은 성장을 했거든요.

어떻게 보면 지금 정부에서는 주류가 됐을 지도 모르는데, 민교육도 마찬가지고, 민주변호사회도 마찬가지고, 거기에 대해서는 전혀 이런 내용들이 없어요.

문화재단이 관료가 되어서 오래 되어서 그분들하고 교류가 없었는지 모르지만 그런 사업을 왜 안 하는지, 이 답변은 누가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제가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제가 취임 이틀 후에, 제가 기억이 김신 민예총인가

노창섭 위원 김산.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김산 그분하고 직접 통화를 했고요. 그분이 가요쪽의 전문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 얘기를 했어요.

민예총에게도 참여할 기회를 언제든지 열어놓을 테니까 원하시는 프로그램이나 그런 게 있으면 저하고 자주 커뮤니케이션을 갖자, 분명히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제가 와서 예총 회장님들하고도 만났지만 민예총을 간과하는 거는 절대 아니고요.

그래서 우리 심사위원 명단에도 민예총이 들어가 있어요. 성산 같은 경우에도.

그래서 앞으로도 지금 노창섭 위원님 말씀하시는 게 현장적인 거, 산업도시에 대한 그것도 간과를 해서 안 된다는 지적으로 저는 알아듣겠고요.

앞으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예총뿐 아니고 민예총도 당연한 예총 단체로써 인정하는 거는 제가 취임과 동시에 다음 날 전화를 했던 걸 인지해 주시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노창섭 위원 예, 대표이사님 말씀 믿고, 기다려보겠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75페이지 3.15문예사업부, 엘 시스테마 해서 베네수엘라에서 시작해 가지고 창원시나 제가 모시던 권영길 전 국회의원도 이걸 하려고 했는데 어쨌든 국비로 해서 이걸로 정리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참 잘하는 사업인데 코로나로, 아까 담당부서가 누구죠?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3.15문예사업부 변민수입니다.

노창섭 위원 이게 문화 소외계층의 사람들이 청소년들, 특히 비행청소년의 길을 가지 않고 음악과 악기를 통해서 정서를 순화시키고 그 비행청소년 중에 또는 그런 애들 중에 세계적인 음악가가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게 엘 시스테마 시스템인데, 창원에도 여러 번 주장해서 이게 국비지원 사업이 맞죠?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몇 년째 하고 있습니까?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저희들 2016년에 조성공사를 해서 2017년차에 시작해서 지금 5년차 접어들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게 마산 ․ 창원 ․ 진해 공히, 3.15아트센터도 하지만 회원들이 해마다, 여기에 아동에 64명으로 되어있는데 지금 2016년도부터 했으면 지금 6년째죠?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위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설명을 잘못 드렸습니다.

아르코하고 혼돈이 왔는데 2013년도에 조성공사

노창섭 위원 13년, 그래 더 된 거 같은데, 그럼 몇 년차입니까?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지금 현재 9년차입니다.

노창섭 위원 9년차면 여기 졸업하시거나 이수하신 분이 얼마나 됩니까? 총, 수료하신 분이.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솔직히 그거까지는 파악을 하지 못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60명 잡고 9년이면, 3~400명 되죠. 대략 잡아도 그렇잖아요.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예.

노창섭 위원 그분들에 대한 관리, 아니면 방치입니까? 어떻게 하고 있어요?

사후관리요. 피드백.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제가 와서 사실 5일 만에 파악했던 건데, 이게 지금 국비가 중단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언제 중단되었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래서 자비로, 지금 1억 6천이라는 돈을 배정해서 하는데 우리의 예산 문제 중 뭔가 발생한 일이 있어서 지금 현재 상임예술감독으로 있는 분이 발렌티어로 참여를 하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중복적으로 연습하고 꿈의 오케스트라 여기에 참여하는 걸 하면 사실은 한 350명 정도 저도 생각을 했었거든요.

노창섭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런데 지금 운영 방법을 봐서는 지금 현재 수정은 해야 됩니다. 1억 6천을 투자하면 기존에 한 대로 연속성은 있지만 예산상의 문제에서 만약에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시면 그냥 1억 6천 정도로 갈 수 있고요.

그렇지 않으면 지금 이것도 굉장히 많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게 지금 현재 음악감독 및 강사가 13명이 투입되고, 아동단원이 취약계층이 50%, 일반단원이 50%로 되어있는데 전부 무료입니다.

무료다 보니, 그리고 1억 6천은 사실은 우리 시비죠.

창원시에서 지원하는데 국비가 끊어졌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이 얘기가 나오면 한번 말씀을 간곡하게 드리고 싶은 거는 위원님들께서 만약에 도와주실 수 있으면 1억 6천으로 가는 거고요.

그렇지 않으면 정말 우리가 심사숙고해서 판단을 내려야 되는 게 엘 시스테마 수준입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그걸 명확하게 해주셔야죠.

여기는 처음에 다양한 제안이 있었는데 결국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확정되어서 그 길로 가겠다 해서, 이게 앞에 시장님 때인데, 그래서 저희들이 그 당시에 다른 루트에 추진하던 부분이 중단되었습니다.

이거는 사후관리가 안 되면, 1회성으로 받아서 하면 아무 의미가 없는 사업이에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제가 계속 사후관리 지적을 했는데, 돈 내려오니 대충 모집해서 하고 그거 끝나면 끝이고, 또 새로 모집, 이 방식으로 하려는 목적이 아니었다면 그 애들 관리하고 키워서 미래의 음악 인재로도 키울 수 있고, 아니면 정서적으로 나쁜, 마약하고 술 먹고, 담배 피우지 않는 방향으로 유도해서 사회문제를 해소하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만든 건데, 국비가 언제 끊어졌어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작년에 끊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지금 1억 6천이 순수시비입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순수 우리 시비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더더욱 알차게 해야 되잖아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렇죠.

노창섭 위원 발상의 전환을 하든지, 아니면 어떤 현실적인 판단을 해서 비용 문제를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그렇지 않아도 현실적으로 봐서는 말씀하신 대로 사후관리가 필요하고요.

그 300명 배출한 인원들이 사실 그 친구들도 시의 혜택을 봤기 때문에

노창섭 위원 그렇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발렌티어 정신으로 1대1로 자기 후배들을, 원래 엘 시스테마가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그런 거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런데 그것이 일방적으로 계도를, 제가 그 분야에는 나름대로 전문가니까 그렇지 않아도 이걸 좀 뭔가 개선을 해야 되는데 예산을 깎는 순간 이거는 개선이 어두워집니다.

그렇지 않아도 추경 때 이게 다시 한번 거론은 분명히 될 겁니다.

왜 이렇게 많은 돈을 시비를 줘야 되느냐, 사후관리가 안 되면서 이런 식으로 몰고 가면 안 되지 않느냐, 그렇게 나올 거 같아서 미리 말씀드리고, 사후관리에 대해서는 진짜 심도 있게 의논을 하겠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게 굉장히 맞는 말씀이고요.

일방적인 지원은 사실은 한계가 있어요.

노창섭 위원 한계가 있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노창섭 위원 국비지원 사업이라 해서 제가 그냥 넘어간 적이 있습니다.

제가 엘 시스테마 책을 여러 번 읽었고, 다 보고 있었고, 추진을 했었는데, 나는 국비지원이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거는 추경에 올라온다 하니까 별도로 담당부서에서 저한테 개별적으로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노창섭 위원 79페이지 유순웅 1인극 ‘염쟁이 유씨’를 제가 인터넷 검색을 좀 해 보니까 죽으면 죽은 사람 염을 하는 거죠?

그걸 극화를 한 유순웅 씨 1인극 하시는 분이 맞죠?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게 진해문화센터에 처음 들어오는 겁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그렇죠.

창원문화재단에 아마 처음일 겁니다.

노창섭 위원 처음이죠. 그런데 왜, 다 볼 수 있으면 이런 좋은 공연은 마산, 성산, 진해, 돌아가면서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한 번으로 딱 끝나버려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일단 잘 아시다시피 진해는 예산이 너무 적기 때문에, 일단 유순웅 씨 이분도 기획사가 있거든요.

노창섭 위원 예.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그래서 이분을 공식적으로 초청하면 3천만원 공식적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번 다녀가시라 해서 오시는 건데 차후에 성산, 3.15에서도 기획자들이 관심을 갖고 해 주시면 저도 고맙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죽음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다 다르긴 한데, 인터넷 검색 해 보니까 대대로 염하는 집안에서 직업에 귀천이 없는, 염을 통해서 인생을 얘기하는 거잖아요.

제가 요즘 유튜브를 들으면서 죽음에 대한 강의를 많이 듣습니다.

서울대 법의학 하시는 유성호 교수가, 우리가 죽으면 염을 할 때 수의를 하는데 자기는 수만 건의 죽음을 해부하면서 수의를 하지 말고 처음 결혼할 때 입었던 양복을 자식한테 입혀 달라고, 요즘은 대부분 90 몇% 화장하니까, 유성호 교수님이 유명하신 교수님입니다.

법의학자고, 그다음에 최근에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 정현채 교수님의 죽음에 대한 강의가 있습니다.

죽으면 끝이 아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하나의 브릿지다, 이런 거부터 법륜스님부터, 죽음에 대해서 사람들이, 왜냐하면 장수 시대이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도 중요한 문제거든요.

그런 주제를 가지고 창원에서 처음 하는 거 같아서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이걸 진해만 하지 말고, 예산이 허용된다면 대표이사님,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유순웅 씨 이 작품은 대학로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아 가지고 저도 한 3번 공연을 봤습니다.

정말 이게 인간으로서 어떤 표층적인 그런 생각 사유가 아니라 인간의 심층적 2단계까지 생각할 수 있는 굉장히 사유가 깊은 그런 작품이라서 저도 초청을 하게,

노창섭 위원 그럼 현재 예산이 이것밖에 안 되기 때문에 진해 한 군데밖에 못 한다, 그럼 보고 싶으면 진해에 직접 가야 되네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진해로 오시면

노창섭 위원 그럼 내년도 예산에 포함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가서 구경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고맙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까 지적을 했는데 전통문화부장님, 아까 진상락 위원입니까?

박현재 위원님인지 지적을 하셨는데 84페이지인데요.

한옥버스킹 아닙니까? 풍류스테이지, 이름이 멋있습니다.

버스킹이 뭡니까? 길거리 공연 아니에요?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데 왜 실내에서 하죠?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창원의집은 다목적전각이 84평 짜리가 하나 있고, 그 앞마당이 상당히 넓게 있습니다.

그런데 공연을 준비하면 대부분 우천이 예상되기 때문에 일단 실내를 하더라도 오픈을 하고 나면 바깥에서도 안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간단한 거지만 버스킹이라는 외래어까지 써가지고, 그거 쓰게 하지 마세요.

창원의집 공연이라든지 이렇게 해야지, 버스킹해 놓고 실내에 한다는 것이 비 올 거 겁이 나가지고 못한다 이거 아닙니까?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알겠습니다. 이름에 대해서는 고민해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이게 뭣이 안 맞아요. 내용하고 주제하고,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공연을 하지마라가 아니고, 그런 고민이 약한 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마지막으로 문화사업추진단에서 문신 100주년 사업하시는 것 중에 88페이지, 허선도 단장님, 마지막에 보니까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 자체 특별전시 해 가지고 맨 밑에 당구장 표시에 5인 거장전 해서 국립현대미술관 특별전 개최 협의 등을 통해 최종 결정, 성산아트홀 11월 중으로, 이게 어떤 내용인지, 같이 하겠다는 건지, 아니면 이것만 하겠다는 건지, 국립현대미술관하고 협의가 안 되면 못 하겠다는 건지,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노창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 자체 특별전시회는 현재 내년에 100주년을 앞두고 프레전시회 측면으로 그렇게 기획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김종영 선생님도 계시고, 우리 창원의 조각가이신 문신, 박종배, 박석원, 김영원 선생님의 작품을, 우리 창원 조각비엔날레에도 금년에 프레 행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같이 연합을 해가지고 1층 정도에 5인 거장전을 개최해 보자, 그렇게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표기된 거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문신에 관한 전시회는 사전에 자기들하고 조율을 하면 좋겠다, 내년에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특별전시회를 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창원시의 전시 방향을 확대해서 가면 내년에 국현에서 하는 거하고 맛이 좀 떨어질 수도 있지 않느냐, 그래서 그거는 조금 협의를 하자는 그런 내용인데, 저희들 하는 거는 특별한 문제가 없습니다.

5인전을 해서 하기 때문에

노창섭 위원 그러면 국립현대미술관도 문신 탄생 100주년을 맞아서 자기들도 서울이나 덕수궁이나 어디에 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내년 상반기에 덕수궁에서 하기로 확정을 하고

노창섭 위원 그럼 하반기에 창원에, 왜냐하면 우리가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를 주장하고 있잖아요. 해양신도시에.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아이템이잖아요.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그거는 금년 하반기에 할 계획이기 때문에, 국현에서는 내년 상반기에 심포지엄하고 특별전시회하고 내년 상반기에 하기로 확정이 되어있는 상태이고, 이거는 우리

노창섭 위원 그럼 별문제는 없다?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예, 별문제는 없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성산아트홀 전시관에서 할 수 있다, 이 말씀입니까?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예, 가능합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정길상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정길상 위원 간단하게, 단장님, 문신 탄생, 조금 전에 노창섭 위원님이 질의 좀 하셨는데 지금 준비가 잘 되어가고 있습니까? 전체적으로 볼 때.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예, 지금 현재 저희들 내년도까지, 지난해부터 준비를 해서 내년도까지 단위사업으로 연차별로 정해 가지고 현재 착실히 준비를 하고, 금년에도 많은 행사들을 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다큐멘터리 제작도 다 끝났습니까?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다큐멘터리 제작은 금년 4월달에 계약을 했습니다. 4월달에 계약해 가지고 지금 현재 제작 중에 있습니다.

MBC에서 자료가 많기 때문에 MBC에서 제작을 하고 있고, 제작방향은 문신의 생애와 예술세계 조명하고, 문신이 남긴 메시지는 무엇인가에 집중을 하고, 여운이 남도록 제작을 하자, 그다음에 역사적인 기록보존 역할을 하는 제작을 좀 하자, 그다음에 제작 후에 다양한 활용으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자, 그래서 TV 방영도 물론 하지만 세계 유명독립영화제 같은 데도 출품을 해서 세계적으로 이슈화를 시키자, 그리고 와츠나 넷플릭스 등 해서 젊은 층이 많이 보도록 그런 데에 올려서 다각적으로 홍보 효과를 좀 높이자, 그다음에 현대적인 영상기법도 접목을 해서 수준 높은 영상을 제작해 보자, 그래서 저희들 계속 협의도 몇 차례씩 하고, 현재는 공정 약 40% 정도, 국내 촬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문신 예술거리 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5천만원 이거는 용역비입니까?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문신 예술거리를 창동에서부터 문신미술관까지 연결되는 문신 예술거리를 만들어 보자, 보면 대구에 김광석 거리도 있고, 이중섭 거리도 제주도에 있고, 우리 문신미술관으로 들어가는 진입로에 굉장히 빈 점포도 많고 정말 열악합니다.

정길상 위원 예,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그래서 이거를 용역을 해 가지고 기본계획수립을 하고, 타당성이 있느냐 검증도 좀 하고, 그래서 금년에 저희들 입찰공고를 마쳤습니다.

8월달에 계약을 할 계획으로 되어있고, 그래서 이거는 12월달에 용역이 끝이 나면 용역보고검토를 해서 구체적인 방향성을 잡아보려고 그래 하는 겁니다.

정길상 위원 그 밑에 보면 성호동 주거환경개선 도시재생사업하고 연계한다고 되어있는데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도시재생과에서 이번에 공모를 했는데 사실 아쉽게도 탈락을 했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래서 제가 걱정이 되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다른 지역에 선정됨으로 해서 우리 시에 많이 확보를 못 하니까 이거는 거의 그래 되었는데, 현재는

정길상 위원 그럼 이거 못하는 거 아니냐, 이 말이죠. 그렇지는 않습니까?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예, 그쪽에 현재 공모에 준비하기 위해서 도시재생과에서 우리 사업 구역 바로 인근이 되어서 성호초등학교 위 언덕배기로 해서 그쪽에, 용역보고서는 거의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걸 저희들이 활용을 좀 같이 해서 연계를 해 가지고 추진을 해야 되겠다, 그리고 이 사업은 저희들 100주년 추진기념단에서는 용역해 가지고 방향성을 제시를 하고, 그다음에 앞으로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여러 가지 국비공모사업도 응모를 해 봐야 될 것이고, 그런 장기적인 사업들은 저희들 내년에 사업이 끝나기 때문에 장기적인 사업들은 그 방향성을 제시를 해서 장기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정길상 위원 고생 많습니다.

안 그래도 제가 보니까 성호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이것도 연계를 같이 못 할 거 같고, 여러 가지로 걱정이 되어서 질의해 봤습니다.

고생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다음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우겸입니다.

저는 일단 먼저 질의에 앞서서 책자에는 없는데, 제가 당부 말씀이랑 질의 좀 연계해서 드리겠습니다.

오늘 중대본에서 정례브리핑 통해서 다음 달 1일까지 비수도권 지역 내에 체육관, 공원 등 등록되지 않은 공연장에서 공연할 수 없다고 발표가 있었지 않습니까?

여기 설명에 따르면 내일이죠. 22일 00시부터 8월 1일 24시까지 비수도권에 등록공연장 해 가지고 방역수칙 해서 모두 금지된다 라고 되어있는데 등록공연장의 경우 공연을 목적으로 설립 허가된 시설을 말한다고 하거든요.

그럼 오늘 중대본 발표로 인해서 문화재단에 영향을 받는 공연이 얼마나 있는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렇지 않아도 오늘 감사보고 하듯이 하반기 계획에 대한 보고를 드리고 비상회의를 열기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완벽하게 결정난 건 없고요. 오늘 중으로 다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김우겸 위원 오늘 중대본 결정으로 해서 정규 공연장에서만 공연을 하더라도 영향을 받을 거라고 보이는데, 재정적인 부분이나 지역 문화계에 끼칠 영향 때문에 긴급회의를 이거 끝나고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김우겸 위원 그럼 이게 끝나고 나면 저희 위원님들께 보고를 상세히 해 주시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김우겸 위원 그리고 문화재단에서 중대본으로 오늘 발표랑 관련해서 수칙이나 지침 등 내려온 거는 있을 거라고 판단이 되는데 내려온 게 있으면 내용을 답변해 주시고, 내려온 거는 제 이메일로 자료 좀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알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 내용 혹시 있으십니까? 아니면 아직 안 왔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뒤에 직원한테) 오늘 내려온 거 아직 없죠?

(「아직」하는 직원 있음)

김우겸 위원 아직 방침은 안 내려왔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아직.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왜냐하면 중대본 발표 이후에 제가 봤을 때 8월 1일까지라고 일단 발표는 됐는데 제가 보니까 중대본의 결정이 조금 연장될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판단이 되거든요.

그래 되면 일단 오늘 비상회의 하시고 나서 자료랑 이런 거 부탁드리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올해 연말까지 개최예정인 공연별로 정규공연장, 임시공연장, 공연별 예산액까지 해서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63페이지에 2021 예술인 파견 지원사업 있죠.

코로나19 영향으로 혹시 이게 상반기에 진행을 못 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하반기 별도 수요조사 후 추진 예정이라고 되어있는데 현재까지 수요조사는 어떻게 나왔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금방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상반기 때 계획 수립을 하고 각 읍면동사무소에 개별 연락을 전화 유선상으로, 공문도 발송하고 또 교육지원청을 통해서 학교 쪽으로도 공문을 발송하고 했는데, 행사나 축제를 확정할 수 있는 시기를 확정을 못 하고 예정이 없다 해서 저희들이 그러면 하반기에 준비를 지금 해 보려고 하는 찰나입니다.

찰나에 지금 코로나가 이미 2주 전부터 이제는 1,000명대도 넘어갔지만 이게 확장되면서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고민에 빠져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사업들이 하반기 사업은 7월부터 스타트를 시작해야 되고, 또 7월 중에 계획 수립한 거는 7, 8, 9월 안에 가야 되고 공연장 사업과 별도로, 공연사업은 공연장 대관이나 저희 기획공연사업이 가야 되지만 지금 이런 대 시민을 위한 예술인 파견 지원사업이라든지 금방 얘기한 컬쳐딜리버리 사업이라든지 웨딩홀 콘서트라든지 이런 거는 외부로 나가거나 지원사업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숙제가 있는 거는 분명한데, 빠른 시일 내에 수요조사는 해 보겠지만 지금 당장 좋은 결과의 답을 얻기는 조금 무리가 따르지 않겠느냐는 생각은 듭니다.

김우겸 위원 부장님 답변 너무 잘해 주셨는데, 제가 묻고 싶은 거는 밑에, 지금 업무보고인데 밑에 당구장 표시로 되어있지 않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김우겸 위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별도 수요조사 후 추진 예정이라고 되어있어서 제가 질의를 드린 거고, 만약에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서 현재까지 혹시 수립된 지원사업은 아예 없는 거죠? 그러면?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렇죠.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지원사업은 아까 말씀드린

김우겸 위원 지원사업 계획은 없는 거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공연장 예술단 지원사업 정도입니다.

김우겸 위원 그럼 이 조사 결과가 나오게 되면 혹시 파견예술인은 어떻게 정했고, 이들 파견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아, 파견예술인들은 이미 상반기 때 저희들 공모를 통해서 23명이 선정은 되어 있는 상황인데 이후에 진행이 안 된 게 조금 안타깝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이거 나중에 수요조사가 진행이 된다면, 추진이 된다면 별도로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리고 65페이지 보시면 아까 노창섭 위원님께서 외래어로 질의를 많이 하셔 가지고 제가 따로 그쪽은 질의를 안 드리고요.

이거 추진계획은 수립이 된 겁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추진계획은 지금은 방침은 안 받았는데 수립은 되어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수립은 되어있습니까? 그럼 수립되었으면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래서 7월 중에 사실은 공고를 하려고 하고 있다가

김우겸 위원 어떤 내용입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김우겸 위원 수립된 계획은 어떤 내용입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웨딩홀 콘서트, 컬쳐딜리버리에 대한 계획은 수립되어 있는데 지금 방침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시행을 하려고 준비는 사실은 대표님 새로 부임해 오시고 난 뒤에 준비를 다 해 놓고 있다가 지금 이 사항이 갑자기 도래가 되어서, 앞에 말씀드린 거하고 똑같이 시기적으로 저희들이 조금 견주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우겸 위원 그럼 일단 사업동참 지역 예식장은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식장은 다 선정이 되었습니다.

김우겸 위원 총 몇 곳이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3군데 되어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총 3군데?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진해 1군데, 창원 1군데, 마산 1군데.

거기까지는 저희들이 직접 예식장 대표들하고 얘기했고, 아까 사용료 부분도 저희들이 냉난방하고 그 정도까지는 협의가 다 된 사항입니다.

김우겸 위원 나중에 식장은 별도로 저한테 보고를 주시기 바랍니다.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김우겸 위원 그리고 연주단체는 밑에 추진계획에 있지 않습니까?

연주단체는 어떤 기준에 따라 어떤 곳으로 선발이 되었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연주단체는 추진계획을 방침 받고 공모를 해야 되는데, 연주단체는 두 가지 정도의 범위를 뒀습니다.

그 두 가지 범위는 지역 청년예술인을 중심으로 해서 대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하거나 이런 공연 관련을 전공하고 있는 분류 하나, 그다음에 대학교를 졸업한 청년 분류 하나 해서, 저희들이 이 사업을 하는 이유는 트라이앵글인데 하나는 예식장을 활성화 하고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만들어주는 거 하나, 하나는 지역 시민들이 가까운 근거리에 와서 이런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거 하나, 또 하나는 우리 시에 젊은 청년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 하나, 이렇게 세 가지를 하나의 목표로 트라이앵글로 설정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이 사업 같은 경우에 홍보는 어떻게 할 것인지랑 그리고 현재까지 시민 신청자 수는 얼마나 됩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것까지가 지금 진행을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김우겸 위원 아직 안 된?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김우겸 위원 그러니까 사업비가 3천만원이라고 적지 않은데, 이 사업비로 실적을 몇 건 이상 내고 어떤 효과를 낼 것인지 세워놓은 목표가 있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저희들이 당초 7월부터 하려다가 안 되니까 8월부터 하니까 5개월인데, 5개월 월 2회 해서 예를 들자면 이런 설정이죠.

둘째주 수요일은 창원, 셋째주 수요일은 진해, 넷째주 수요일은 마산, 이런 식으로 해서 고정프로그램으로 웨딩홀 콘서트는 지정된 3군데 장소에서 고정프로그램으로 돌릴 것이고, 그래야 홍보효과나 예정되어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가 생기기 때문에.

그다음에 컬쳐딜리버리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52주, 아마 52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곱하기 해서 주당 2팀을 지원해 주는 겁니다.

그래서 결혼식을 하든 축하연을 하든 이런 것들에 대해서 주에 토요일, 일요일 정도에 2건 정도를 받아서 하면 그게 한 7~80 몇 건해서 그렇게 지원하는 금액이 약 3천만원 정도 소요되는 그런 금액을 설정을 했습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이 사업의 결과랑 효과에 대해서는 사후평가도 하실 계획이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당연히 끝나고 나면 결과보고를 해야 되겠죠.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어서 75페이지 마지막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것 또한 노창섭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셨는데요.

이어서 질의를 드리자면 꿈의 오케스트라,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아까 답변하셨듯이 개관이 연기되어있는 거죠? 현재?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3.15문예사업부 변민수입니다.

지금 애들은 하계휴가 들어가 있는 중입니다. 방학.

김우겸 위원 일단 개강 연기도 될 거 같은데 그럼 지금 방학이라서 안 하고 있는 겁니까?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예, 맞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럼 이 사업을 솔직히 나중에 한다 해도 변동이 있을 거 같은데 사업계획이랑 예산 관련해서 변동 사항은 없습니까?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충분히 변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1차적으로 코로나 단계 상황에 따라서 당연히 조정이 될 거 같고, 하반기에 대표이사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다양한 경로로 검토를 할 예정입니다.

김우겸 위원 이 사업뿐만이 아니라 현재 코로나19에 따라서 현재 많은, 제가 봤을 때 사업별로 엄청난 지장이 있을 거 같거든요.

오늘 긴급회의 잘해 주시고, 해당 사업별로 혹시, 지금 4차 대확산이 발생했고 창원에 거리두기 3단계로 도달했지 않습니까?

향후 취소든 조치든 강력하게 취해야 할 사항이고, 이걸 따로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개별사업별로 저는 어떤 조치를 취할 계획인지 알고 싶어서 했는데 너무 많다 보니까 따로 부서별로 보고 부탁드리겠고요.

이사님, 고생 많이 하실 거고요.

보니까 이게 문화육성도 중요한데 코로나19로부터 문화인들도 지키고 창원시민들도 지키는 것이 미래문화를 위한 것만큼 창원문화재단에서는 방역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김우겸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계속 이어졌는데, 양해해 주시면 연속해서 질의하고 마치는 것으로, 좀 쉬었다가 하면 좋겠는데 빨리 마치는 게 더 안 좋겠어요.

(「예」하는 직원들 있음)

계속해서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정말 이렇게 한 장 한 장, 사업 하나하나, 심도 있는 그런 시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중에 제가 질의드릴 것은 69페이지 창원조각비엔날레, 올해는 프레비엔날레 해서 내년 조각비엔날레를 준비하는 그런 과정이 되겠죠?

조각비엔날레 관계자 혹시 오셨습니까? 아, 사업부에서 하시겠습니까?

저희가 조각비엔날레 5회 했나요?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죠. 마산에서 마산 문신미술관과 돝섬에서 2회, 그다음에 용지호수, 그다음에 용지공원에서 2번 해서 5회를 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문신 탄생 100주년과 함께 내년이면 더 많은 행사와 또 어떤 시너지 효과가 더 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전국에서 조각비엔날레 하는 데는 우리 창원시밖에 없습니다.

세계적으로 봐도 조각비엔날레 하는 도시가 잘 없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흘러가면서 창원시가 조각의 도시, 예술인들에게 그렇게 각인되어 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또 저희 창원을 중심으로 해서 유명하신 작가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이 사업이 잘 진행됐으면 하는 그럼 바람이 항상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창원을 알리고 또 이것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조각을 감상하러 창원도 오고, 또 이게 비엔날레 격에 맞게끔 실험적이고 또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나 조각가들을 위한 비전을 주는 그런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게 또 하나의 바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올해 추진단 회의는 했습니까?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올해 일정이 조금 늦은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 다음 주가 되겠습니다. 27일날 추진위 위촉과 관련된 첫 추진위를 한번 개최를 하고 추진위원님들 위촉도 하고, 그런 일련의 과정으로 해서 저희 빠른 시일 내에 총예술감독 선임을 할 그런 예정입니다.

이해련 위원 그럼 현재 27일날 위촉도 하시고 그 회의를 통해서, 지금 여기 보면 프레 비엔날레에서 ‘조각의 경계’ 가칭해서 주제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거는 언제 정한 거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이 부분은 말씀하신 대로 가칭인데 아무래도 정확한, 내년 봄 비엔날레를 준비하는 프레 비엔날레로써, 내년 봄 비엔날레의 주체를 확정 짓고 사실 연계를 하는 거는 아무래도 가칭이기 때문에 총감독님이 선임이 되어야

이해련 위원 그렇죠.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지향점이 뚜렷이 나타날 것으로 그렇게 판단됩니다.

이해련 위원 제가 제안 드리고 싶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창원이 공원만 있고 산만 있는 데가 아니라 바다가 있는 데라는 것도 보여주고 싶습니다.

특히 저희 진해 같은 경우에는 구 진해시, 지금 구청이죠. 시청 내에 보면 가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우리나라의 현대 조각가들, 유명하신 분들 작품이 잘 관리 ․ 보관되고 있고, 구청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보면 참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걸 저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해안선을 따라서, 또 우리가 바다를 갖고 있는 창원이고, 그리고 예를 들어서 배를 타고 볼 수 있는 섬의 끝에 작품들을 전시해서 볼 수 있는, 어떤 발상을 좀 전환해서 그런 것도 하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제안하실 때 한번 의견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산아트홀본부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적극 의견을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제안을 해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다음 74페이지 공연예술 연습 공간 운영에 관련된 건데, 이게 아르코 관련된 거 같습니다. 3.15문예사업부,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3.15문예사업부 변민수입니다.

이해련 위원 아르코 사업 맞죠?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2016년부터 시작이 되었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우리 문화재단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6년차 되면 예산이 지원이 안 되죠?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럼 올해는 예산을 어떻게? 시비로?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올해까지는 보조금 2,600만원 확보해서 지금

이해련 위원 올해까지는?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예, 올해까지.

이해련 위원 그럼 마지막에 20%인가요?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예, 마지막에 20%입니다.

이해련 위원 올해 20% 받고 나면 내년 2022년부터는 이것도 100% 시비로 해야 된다, 맞죠?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예,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까 꿈의 오케스트라 같은 경우, 이 아르코 경우도 제가 보면 진해문화센터의 ‘자작’, 또 경남문예진흥원하고 저희가 협의해서 하는 건데 이렇게 쭉 해오던 사업들이 지원금이 끊어지면 이 사업들 다 어떻게 예산 확보해서 할 것인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대표님이 한번 총괄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제가 생각해도 지금 말씀하신 대로 걱정이 많습니다.

지금 국비는 다 끊겨 가고, 사업의 중요성을 봐서는 지속성을 가져야 되고, 그래서 지금 현재 저도 나름대로 고민하고 있는데, 이것을 유지를 하되 예를 들어 드림오케스트라 같은 경우에는 예산을 줄이는 방법으로 가서 어떤 묘안을 짜 내는 한 방법이 있고요.

하나는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서 현상유지를 할 수 있게끔 지원하겠다고 그러면 큰 고민은 없고요.

나머지 아르코 같은 경우에는 사실 이거는 특별한 아이디어가 없습니다.

드림 오케스트라 같은 경우에는 사실 아이디어를 낸다면 아까 300여명의 졸업생들 있잖아요.

그러면 이 친구들이 어렸을 때 배웠던 그 경험을 자기 후배들한테, 왜냐하면 이게 2013년부터 했으니까 꽤 많은 인원이 축적이 되어서, 그렇다면 예산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있어요.

왜냐하면 그 어린아이들을 꼭 대학교 강사, 교수급이 와서 가르쳐야 될 이유는 없어요.

그런 방법은 있는데 이 아르코는 연습실을 수시 대관하고 이러다 보니까 인원이 2명이 고정으로 배정이 되거든요.

이것만 해도 사실 6천여만원입니다. 인건비만.

그런데 그것이 국비가 끊어지는 순간 이거에 대한 대책, 지금 현재는 8,100 얼마로 되어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은 제가 보기에는 위원님들이 조금만 협조해 주시면 그대로 유지가 될 거 같아요.

다른 묘안은 이거는 안 나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대표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위원들이 어떤 사업을 하면 저희가 예산 들어간 거에 대한 내역이나 성과나 그런 거를 기준으로 해서 저희들도 예산을 잡지 않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렇죠.

이해련 위원 그럼 아까 노창섭 위원님도 얘기했지만 지금 선배들, 꿈의 오케스트라 같은 경우에도 선배들이 있으면 그 선배들이 사회에 나가서 전공자도 분명히 있을 수 있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있죠.

이해련 위원 그렇게 본다면 그런 분들하고 이때까지 소통도 없고 교류도 없었다는 얘기잖아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렇죠.

이해련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관리를 좀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 아르코 ‘자작’ 같은 경우에도 이렇게 저희가 국비를 받아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분들이 국비 받아서 우리 시비하고 해서 이렇게 하면 이분들이 성과가 어떤 게 있다 라는 걸 우리 위원들이 이해를 해야지 예산 확보하는 데도 적극적으로 나서 줄 수가 있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시다시피 재단에 지금 예산이 넉넉지 못한 거는 다 아는 사실이고,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재단에서 철저하게 관리를 좀 해주셔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3.15본부장님 한 말씀해 주시죠.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예, 3.15본부장입니다.

성과를 말씀하셨는데 2016년에는 공사를 했었고, 2017년부터 지금까지, 당초 17년도에는 31개 단체가 23,000명 정도, 그다음 2018년에는 37개 단체, 2019년도에는 56개 단체에서 46,000명 정도 이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조금 전에 내년부터 국비가 지원이 되지 않는다 하는데 사실은 예술인들이나 예술인 단체가 대관을 신청하고 이용하고, 그런데 작년부터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이용객이 줄어들었습니다.

이거는 당초에 많은 예술인들이 이걸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그 취지는 맞습니다.

성과도 컸고, 코로나 때문에 한 절반 정도가 줄어들었는데, 그래서 이런 부분은 마지막 장기임대가 10년인데 협약서에는 종료 3개월 전에 예술위원회하고 향후 운영단체 관계 협의를 하도록 협약서에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이해련 위원 10년간 협약되어 있는 거죠.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예, 그래서 이 부분은 내년 본예산 편성 때 예산확보가 필요하지 않느냐,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 엄청나게 많은 예술인, 예술인 단체가 이용을 했습니다.

만약에 이런 게 줄어들더라도 국비지원을 하지 않더라도 예산에 편성해 가지고, 많은 예술인들이 이용을 했기 때문에 그 이용실적은 바로 나옵니다.

이해련 위원 본부장님 말씀 잘 들었는데 제가 느끼는 성과라는 거는 어떤 단체가 와서 어떻게 했다는 그 성과를 저는 성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공간을 이용한 그 예술단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그 사람들이 우리가 지원해준 만큼 고맙게 생각하고 그 부분에 있어서 예술 활동을 하는데 좀 한 발짝 더 발전이 있었다는 그런 성과를 저는 원하는 거예요.

그래야지 저희들이 그분들을 도와준 보람이 있는 거고, 예산을 책정해서 정말 시민들 세금으로 저희도 이렇게 하는데, 그래야지 보람이 있는 거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지금 사실 이거 대관료는 어디서 관리하고 있습니까?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아르코에서 하고 있고, 사실 여기는 2명, 1명은 정직원이고 1명은 기간제를 쓰고 이렇게 했었는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주춤하다 하는 그런 내용, 그 당시에는 46,000명 정도가 한해 동안 이용을 했는데 코로나가 와 가지고 절반 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이해련 위원 3.15 자체에서 이 대관료를 지금 관리하고 있는 겁니까?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대관료 그렇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본부장님 대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관료는 오로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관시스템에서 이용을 하는데, 그쪽으로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맞죠? 3.15에서 이걸 관리하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대관료를 저희 재단으로 바꿀 수 있는지, 협약서에도 그렇게 안 되어 있을 거 아닙니까? 이 부분.

○3.15아트센터본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예, 협약서에는 그런 세세한 내용은 없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도 이런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 쪽에서 돌릴 수 있는, 대관료부터 시작해서 돌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래서 대표님 아시다시피 지금 이게 들어가서 보면 많은 문제가 있고, 또 우리 직원들이 아무리 애쓰고 열심히 하려고 해도 한계가 있고, 지금 그런 부분을 잘 느끼실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를 좀 더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종합적으로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업무보고 하러 오셔서 장시간 고생 많이 하셨네요.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재단이 다음 때나 당초예산 할 때 좀 잘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임웅균 대표이사님께서 부임하신지 두 달 정도 되셨는데, 제가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서 추진력도 좋으시고 하고자 하는 의욕도 강하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드리고, 제가 몇 가지 제안을 좀 하고 싶어요.

그래서 대표이사님 생각도 좀 듣고 싶고 이런데, 지금 우리가 지역에 가보면 지금 우리가 문화를 하는 사람들이 보면 코로나 때문에, 또 뭐하면 코로나 때문에, 그다음 행정하는 사람들도 이렇게 하는데, 아니 넘어진 김에 쉬어 가라 그런 말도 있잖아요.

그런 말도 있고, 또 이게 1년 이상 이렇게 온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이걸 계속 코로나 핑계대고 이렇게 가야 되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깊이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이게 감염병처럼 해마다 돌아올 것인가에 대해서도 우리가 고민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1년 이상 지속이 되었을 때는 우리 창원시의회도 이걸 온라인 회의로 갈 수 있는 그런 방법들도 우리부터 먼저 연구를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가지고 있고, 그다음에 지역에 가보면 난타하시는 분들이나 색소폰이나 이런, 기타 연주를 하는 단체들이 굉장히 많이 있지 않습니까?

저희들한테 자기들이 모여서 연습을 한다, 그런데 공연할 데가 없다, 몸이 근질근질해서 죽겠다, 공연할 수 있게끔, 관중 없어도 되니까, 돈 안 줘도 되니까 연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달라고 굉장히 요구가 많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 문화재단이 다 안아줬으면 좋겠는데, 제가 좀 여쭙고 싶은 것은 조직도를 보니까 문예사업부하고 대표적으로 시설무대부가 있는데 무대부가 인원이 좀 많아요.

근무하시는 분이 많은데 지금 코로나 관련해서 이게 질문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문예사업부하고 시설무대부하고 근무하는 게 똑같습니까?

아니면 상대적으로 근무하는 게 좀 느슨한 부서가 어딥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지금 현재 문예사업부나 3개, 또 창원의집까지 하면 어떤 면에서는 딱 적정선인데 시설무대부는 말 그대로 관리 쪽으로도 많이 편중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기도 사실은 가장 중요한 게 안전문제다 보니까 오히려 남는 게 나을 정도로 안전을 위해서는, 왜냐하면 이번에도 예산에서 시설비에서 갖다 쓰는 바람에 지금 수선도 못 하는

○위원장 박춘덕 이사님, 제가 이런 거를 왜 여쭈어 보느냐 하면 그러한 인원들이, 지금 문화재단이 공연이 많으면 많은 대로 힘들 것이고, 없으면 없는 대로 힘들 것이고, 기존에 근무하는 거는 대동소이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 어려운 시기에 저는 주문을 좀 하고 싶어서 그래요.

그런 거, 예를 들어서 뭘 하나 기구나 조직을 만들면 예산과 인력이 필요한데 이런 시기에 제가 창원문화재단이 유튜브 방송국을 하나 만들면 어떠냐, 이런 제안을 해 봅니다.

이래 해서 그러한 예술인들, 아까 내가 지역 예술인들, 소규모 동네에 있는 예술인들을 포함해서 문화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그런 단체들을 유튜브 방송국을 통해서 매일 공연을 송출할 수 있는 그러한 기구를 하나 만들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걸 하게 되면 예산이 들텐데, 제가 굳이 조직을 얘기한 거는 그러한 조직들을 이용해서 우수 인력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문화재단 안에.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런 부분들을 좀 이용해서 이걸 하면 어떻겠나.

그래서 그걸 시범 운영을 하거나 계획을 잡아 가지고 예산이 필요하면 우리 의회에서 지원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고민해 달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컨택에서 언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제가 카메라 가격까지 알아봤었어요.

그런데 이게 한 두 푼이 아니고요. 최소한 두 사람의 기능직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하반기에 스트리밍으로 유튜브에 올릴 수 있는 걸 한 4개 내지 5개 정도 작품을 선정했어요.

그런데 이것을 위해서 1억 2천을 투자하기는 너무 아까워서, 우선 이번에는 그냥 150만원 곱하기 4해서 600만원 정도만 스트리밍 유튜브로 가고요.

향후 사실 저도 동의합니다.

언택 시대에서 그런 방송국 하나 생기는 것은, 그렇지 않아도 한 달 전에도 우리 총무부하고 시설문화부에서 가격표가 올라와서 진지하게 했는데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이 나중에 추경 예산 때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걸 사들일 돈도 없고, 기간제 인원을 2명이나 써야 된다니까 거기서 저희들이 좀 당황했었어요.

그런데 내년도에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것을 예산안에 한 번 넣어서 타당성이 있을 때 도와주실 거라 믿고, 그것에 대한 계획을 한번 짜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용역을 한번 하시든지, 또 전임 국장님 계시잖아요.

그런 부분에 잘하시니까, 또 정신적으로 자문 구하시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리고 의회하고 상의를 합시다. 해서 그런 거 하나, 저는 중장기로 봤을 때는 필요한 게 아니냐, 준비를 해야 되는 게 아니냐, 또 문화재단이 살아나는 방법 중의 하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마지막으로 시설현황하고 명칭 관계에 대해서 제가 좀, 대표이사님이 무슨 생각을 갖고 계시는가 내가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데, 우리 창원시가 통합한 지가 이제 10년이 넘었잖아요.

원년을 출발하고 있는데 우리가 문화와 무슨 단체나 행정이나 이런 게 사전에 좀 정지작업을 하고 단체작업을 해서 정신적인 통합이나 행정적인 통합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런 게 준비 없이 갑작스럽게 통합이 되다 보니까 10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 창원이 내년 7월이면 특례시로 거듭나지 않습니까?

지금 재정특례나 행정특례를 어떻게 할 것인가 부분에 대해서 중앙정부와 협의 중에 있는데 창원시 안에서도 우리가 특례에 맞는 위상을 제고해야 되지 않나, 그래서 문화재단이 가지고 있는 게 성산아트홀, 3.15아트센터, 진해구민회관 이렇게 대표적으로 꼽을 수가 있는데 다 2000년도, 2008년, 1993년,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그런데 명칭 자체가 107만, 우리가 104만 되잖아요.

광역 특례에 준하는 명칭이 저는 아니다, 이렇게 봐집니다. 봐져서 이게 예술의 전당이나 이렇게 좀, 특례시 격상에 맞는 명칭 조정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해 보고, 추가적으로 그런 명칭과 함께 성산아트홀이 지금 수준 높은 공연을 못 하지 않습니까? 무대가 질이 떨어져 가지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방송이 되고 있어서 내가 얘기하기 좀 그런데, 무대가 조명이 꺼지면 공연하는 배우들이 한 2~30명이 1~2분 안에 무대장치하고 사람하고 확 바뀌어져야 되는데 성산아트홀은 지금 그게 불가능하잖아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지금 안 됩니다.

○위원장 박춘덕 불가능하니까 고급공연을 못 하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있는 여러 가지 시설물이나 무대장치를 바꾸려면 성산아트홀을 새로 짓는 거와 같은 그런 예산이 투입될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러한 거에 대해서 우리 이사님께서 갖고 계신 복안이나 무슨 생각이 있으면 오늘 말씀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지금 현재 방금 말씀하신 대로 창원특례시가 1월 13일부터 발효가 되면 사실 성산아트홀에 대해서 제 개인적으로 여기 취임했을 때 물어봤어요.

이게 무슨 뜻이냐 하니까 사실은 10명한테 물어보면 확실한 대답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요. 시민들 몇 명에게도 물어봤어요.

식당에 갔을 때도 성산아트홀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창원이라는 것이 도시로서 엄청나게 규모가 크고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왜 극장 이름은 브랜드 자체를 활용을 못 했을까, 그렇지 않아도 이번 앙케이트 설문조사에 진해‧마산‧창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서 그쪽 지역의 아이덴티에서 원하는 문화예술은 뭐고, 어떤 식으로 우리 본부가 움직여야 될 건지, 설문조사가 이제 들어갑니다.

그래서 내년에 걸맞게 진해는 진해구민회관이라는 이름 자체가 조금 폄하된 거 아니냐, 진해 주민의 입장에서도 받아들일 수 없는 그런 이름이라니까 진해예술회관이라는 말이 거론되고 있고요.

성산아트홀은 전부 대전, 천안, 의정부까지도 100만이 안 되는 도시도 예술의 전당이라는 이름을 쓰는데 창원 예술의 전당에 대해서도 지금 현재 이번 앙케이트 설문조사에 포함해서 그것을 가지고 심도 있게 해서 의회에 조례 규정에 대한 의뢰를 할 예정이었을 때 마침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다음에 일어나야 될, 우리가 흔히 마창진이라고 그러는데 창원의 아이덴티를 개발해 가면서도 마산, 진해, 창원의 아이덴티를 죽이지 않은 상태에서 통합적인 걸 보여줄 수 있는 거에 대한 고민은 지금 계속해서, 사실은 부장단 회의가 본부에서는 매일 아침 9시부터 한 30분은 꼭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문제에서는 심각하게 해서 거기에 어울리는 어떤 작업을 추진해 가겠고요.

또한 예산 문제, 극장 문제는 처음에 사실 당황했습니다.

80 몇 억이라 그래서, 허용옥 시설부장이 보고했을 때 뭐가 그렇게 많이 들어 가냐 하니까 전부 수동이랍니다.

아날로그 스타일이니까 아까 말씀하신 대로 2~30명의 오페라나 뮤지컬이 끝나면 그냥 암전된 상태에서 혼비백산하고 안전도가 있는데, 한번은 그것을 올렸는데 기각이 된 거 같아요.

그런데 언젠가는 해야 된다, 그런데 이것이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큰 극장을 갖고 있는데 얼마냐 하니까 한 80억 얘기가 나와서 그건 너무 많다, 너무 많으니까 내가 보기에는 의자만이라도 시민들이 참여해서 기부하는, 제가 근무했던 학교에서도 기부 받은 경우가 있고요.

지금 서울예술고등학교도 동문들한테 기부 받아서 극장 의자를 다 바꾸더라고요.

그래서 시의 세수도 우리가 걱정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입장에서도 그렇고, 그래서 극장 자체도 고민하는 게 시민 참여형 리모델링이 어떨까, 이것도 지금 고민 중입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가능성이 있는 방향을 찾아서 하는데, 좀 안타까운 건 공사가 들어가면 거의 6개월 내지 1년 가까이 쉬어야 됩니다. 극장이.

그것이 좀 안타까운데 지금 휴식 기간을 가지면서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 보니까 한 200석 정도는 없어질 거 같아요.

왜냐하면 공간이 너무 좁은 상태에서 좀 원만하게, 좀 편하게 만드는 의자가 들어올 때는 200석 정도가 줄어드는데, 어쨌든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준비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창원특례시에 걸맞은 하나의 리뉴얼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연구 개진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말씀 잘 들었고요.

그러면 한 1,500석에서 1,700석 정도 되니까 아마 중앙 공연은 가능하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충분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1,100석 이상 되면 가능하니까 좌석은 충분하다 이런 판단이 드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제 보수할 때가 되었어요.

되었고, 또 창원특례시가 출범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위상에 맞는 통합창원시 안에 예술의 전당 하나는 있어야 되지 않냐, 그런 부분에도 고민해 주시고, 그리고 3.15아트센터하고 진해구민회관, 나는 개인적으로 진해구민회관 마음에 참 안 들어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맞습니다. 구민회관은 격에 좀 어울리지가 않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래서 그런 부분을 혁신할 수 있도록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방안을 잘 마련해 달라 하는 말씀을 함께 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특히 진해는 적극적으로 제가 취임한 이후에 피아노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바꿔줘야 될 게 있습니다. 나름대로.

그걸 신경 쓰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제2차 본회의가 예정되어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0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4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0분 산회)


○출석위원(11인)
박춘덕정길상김우겸
진상락노창섭이해련
이찬호이종화최희정
박현재지상록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선희
전문위원  곽창건


○출석공무원
<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총무부장  이승준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전통문화부장  곽성훈
성산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성산시설무대부장  허용옥
3.15문예사업부장  한원조
3.15시설무대부장  한원조(공석겸직)
진해문예사업부장  한영민
진해시설무대부장  김태준
3.15문예사업부차장  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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