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창원시의회

제106회 제4차 건설해양농림위원회(2021.07.21 수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창원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06회 창원시의회(임시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회의록
제4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1년 7월 21일(수) 14시

장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시장제출)(계속)

가. 농업기술센터


(14시04분 개회)

○위원장 이천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10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제4차 회의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참석하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부서의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시장제출)(계속)

(14시04분)

○위원장 이천수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계속 상정합니다.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소장님께서 먼저 간부 공무원 소개 및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답변은 소관 담당 과장님께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김선민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및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반갑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천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먼저 농업기술센터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핵 농업정책과장입니다.

이영화 농업기술과장입니다.

전미란 농산물유통과장입니다.

김형권 축산과장입니다.

한리스 도시농업과장입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서혜영 과장은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 입소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천수 김선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 회의진행방법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자 하겠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2개 부서별로 질의·답변하고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 농업기술과 소관에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책자 153페이지부터 162페이지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김경수 위원입니다.

154페이지 보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이 있습니다.

이게 올해 보니까 2021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인데 이게 국비, 도비, 시비, 자부담 이래가지고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인원이 1,114명인데 이렇게 잡았는데 지원된 돈이 몇 분이고 얼마 정도 되죠?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농업정책과장 김종핵입니다.

김경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임산부가 창원시에 6,700명 됩니다.

그리고 출산부가 6,700명 해가지고 12,000, 13,000 정도가 우리 시 관내 사업 대상자입니다.

대상자인데, 실제로 이 사업비가 보조가 80%가 자부담이 20% 정도 되거든요.

48만원이 일인당 지원이 되는데 나머지 20%는 자부담이고, 실제로 친환경농산물이 꾸러미로 해가지고 보통 8회까지 지원이 됩니다. 택배로 배달하는데, 보통 꾸러미가 3만원에서 5만원 사이로 하거든요.

완전히 다 받은 사람은 20명 정도 되고, 못받은 사람이 있는데, 못받은 사람이 주문이 들어온 건 3,454건인데 실제 집행된 거는 4억 2,700만원 중에 보조사업 중에서 1억 9,300만원 직접 집행돼서 40% 정도 집행이 됐습니다.

김경수 위원 집행됐고, 그러면 1,114명이 그분들은 우리가 보니까 임산부가 13,000명 이렇게 하는데 그런 분들 대상은 어떻게 해서 그런 분들은 대상이 된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이 사업이 워낙 대상자가 많고 인기가 많다 보니까 이 시스템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당초에 이 시스템 신청자 미리 홍보를 해 놓고 접수 신청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습니다.

안그러면 워낙 인기가 좋다 보니까 지침에도 그렇게 내려와 있고요.

김경수 위원 대상 선정은 어떻게 하냐, 이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선착순으로 들어온 사람이 대상이,

김경수 위원 선착순으로.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김경수 위원 조금 그래서 이게 어찌 보면 참 어려운 임산부라든지 가정형편이, 그렇죠?

이런 분들한테는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는데 어찌 보면 빠르게 SNS나 인터넷으로 빨리 접속하는 분이 혜택을 본다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모순이 있지 않나, 이래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거는.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대상자 많아서 전원 다 지원이 됐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너무 사업비가 많고, 국비가 지원되다 보니까 대부분 국비가 40%입니다. 지방비가 40%인데 대부분 국비하고 시비를 부담해서 하는데 그런 부분을 인원을 많이 늘리려고 지속적으로 중앙에 건의를 하고요.

당초 대상자 926명인데 1,114명이 된 거는 우리가 노력한 덕분에 인원이 좀 늘어났습니다.

김경수 위원 시범사업으로 올해까지 하고 내년에도 계획이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지금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되어 있는데 최선을 다해보려고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김경수 위원 이게 제가 볼 때는 농사를 짓는 농가에 그런 임산부인줄 알았는데 창원에 전체적인 임산부에 해당이 되는 거다,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우리 농업 친환경농산물이 농가에는 도움이 돼죠.

꾸러미로 해서 친환경 농가에 있는,

김경수 위원 그 물건은 배달하는데,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결과적으로 대상은 창원시 전체 임산부 대상이다, 이말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임산부 중에서 대상 선정된 사람한테 지원이 되는 겁니다.

김경수 위원 그런 분들이 꾸러미 받으면 참 좋아할 거는 좋아하겠는데 이게,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상당히 너무 경쟁이 치열합니다.

김경수 위원 이런 거는 꼭 농업기술센터에서 하기보다는 우리 시청에서도 해도 되는 그런 사업 같은데, 사실 지원을 받고 해도,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농림식품부에,

김경수 위원 농업기술센터에서 받으면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는 농사를 짓는 임산부, 이래 생각할 수가 있거든.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그런 게 아니고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대상 임산부와 출산부 중에서 대상이,

김경수 위원 사실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 우리가 임산부한테 지원하는 거 상당히 좋게 비추어질 수가 있어요.

하여튼 이거를 원활하게 임산부가 13,000명 정도 되는데 1,114명한테 하는 건 선착순으로 하는 것도 보통 보면 이렇게 다른 것도 받아도 여러 가지 저소득층 받는 방법이 있잖아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저소득층 사회복지법인이 그쪽에 사회복지 쪽에서 지원이 되고요.

김경수 위원 한데, 이런 것도 대상을 정할 때는 보통 기본적으로 그게 있지 않습니까.

근데 이거는 선착순으로 한다 하니까 과장님 조금,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워낙 대상자를 못정하니까 많고 하다 보니까 정부에서 그렇게 지침을 내려줬는데 좋은 방법을 생각하려 해도 방안이 없더라고요.

김경수 위원 한번 내년에 만약에 이게 지원이 되는 것 같으면 더 좋은 방법으로 임산부한테 전달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하여튼 대상자 최대한 사업이 많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서 많은 대상자가 지원될 수 있도록 그래 노력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예, 고맙습니다.

그리고 농업기술과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162페이지 보면 도심속 꽃내음 가득 힐링 꽃거리 조성해가지고 있는데 제가 이거는 칭찬해 주고 싶어서 질의를 드렸는데 사실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보면 하천에 보면 샤피니아 해가지고 꽃길 조성해 놓은 것 있잖아요.

근데 우리 주민들이 이야기하는 게 상당히 꽃이 다른 것에 비해서 오래가요.

오래가고, 참 보기가 좋다, 이런 이야기 나오는데 사실 다른 가로등 화분이라든지 이런 거는 예산이 많이 들어가서 일도 많이 하잖아요.

이거는 장치를 해서 물이 자동으로 그걸 하잖습니까,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창원시에 보니까 14개 정도 설치를 해놨는데 상당히 지나다 보면 주민들이 꽃도 오래가고 한 4~5개월 가는 것 같아요, 그렇죠?

지금도 오면 잘 피어 있어요. 하여튼 이게 너무 주민들이 좋아하더라고.

그리고 이게 계획이 내년도에도 하나 하는 데 2천만원 넘게 들어가죠? 길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예, 김경수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이영화입니다.

그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그 부분은 전체적으로 우리 시 14개소 정도가 창원지역만요, 마산하고 진해지역도 따로 있고요.

창원지역만 14개소에 2km 정도가 되는데 1개소 설치하는데 예산이 2천만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거기에 실제적으로 기계라든지 계속 양분을 공급해줘야 되는 시설이 1,500만원 정도 들어가고, 위에 꽃이 샤피니아 그루백이라 해가지고 꽃이 500만원 정도 들어가고 그렇게 하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두 군데 저희들이 가음정하고 두 군데를 했는데 내년에도 저희들이 호응이 워낙 좋다보니까 실제적으로 예산 자체를 시내에 물론 화단을 줄이지는 못하겠지만 화분 수를 줄여서라도 다리 난간을 이용하는 샤피니아 그루백은 계속 지속적으로 늘리려고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하여튼 이게 시민들이 너무 보기 좋아하고, 그러면 설치했던 데 내년에 꽃만 깔면 되죠, 그러면?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예,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예산이 줄겠다, 그렇죠?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한번 기계 설치되고 나면 꽃만 갈면 한 500에서 700만원 정도만 소요됩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그래서 보니까 참 보기 좋고 이래서 이거는 도심 근교에 다니다 보면 아직까지, 꽃이 오래가네요. 상당히 오래가더라고.

그래서 농업기술과에서 너무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 주고 싶고, 요즘같이 다니다 보면 코로나라든지 여러 가지 사회적으로 힘들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도 꽃을 보고 가면 주민들이 마음이 정화 안 되겠습니까, 그렇죠?

하여튼 내년에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예.

○위원장 이천수 예,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태화 위원 예, 손태화 위원입니다.

고생들 하시는데, 아까 내가 시작하기 전에 한 말씀드린 게 있는데 시대가 많이 바뀌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저도 갑자기 생각이 나서 말씀드리는데 농업기술센터 이게 정말 어릴 때부터 듣던 이름인 것 같거든요.

그래서 시대도 많이 바뀌고 농업기술센터라는 이런 자체는 한 20~30년 전에 끝을 내야 되는 그런 상황들인 것 같은데 아마 뭔가 새로운, 정부도 보면 농림축산식품부라고 되어 있네요.

그 소관이 되어 있는데, 아까 위원장님께서 농업기술센터라는 단어는 법으로 되어 있다 이러는데 그거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직 이쪽에 관련 법은 제가 보지는 않았는데, 우리 부서의 명칭을 정하는 것은 종전에는 그거를 딱 정책에 관련된 것, 교통에 된 것, 이름을 넣어갖고 위원회도 정하고 했는데, 시대의 흐름은 그렇지 않거든요.

그래서 정말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는 그런 명칭을 한번쯤은 생각해 볼 시기다, 당장 바꾸라는 것은 아니고, 검토를 해 보셨으면 합니다,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소장 김선민입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 조직이 상부로 올라가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있고요.

그다음에 농촌진흥청이라는 데가 있습니다.

보면 경남 외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만 보는 데는 보통 본청에 구청이나 시청 본청에 농림국이라든지 1차 산업이 다 모여 농수산국이라든지 다 모아 그거를 운영돼서 하고, 이제는 농촌진흥청에 농촌지도직 그거는 경남 같으면 경남농업기술원, 산하 기관에 옛날에는 농촌지도소했는데 지금은 농업기술센터 해서 조직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경남에는 유일하게 행정과 지도에 업무가 통합이 되어가지고 그래서 농업기술센터에 있는데, 위원님 말씀처럼 참 농업기술센터라는 말이 어찌 보면 행정이 굉장히 중요한 업무인데 농업기술센터라고 하면 기술만 지도하는 것처럼 비출 수 있다, 저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하기 때문에 앞으로 조직을 위에 조직 이런 문제와 이런 지금은 우리 18개 시군에 전부 다 창원시면 창원시, 진주면 진주 농업기술센터 이름을 가지고 있거든요, 지금.

손태화 위원 아니, 그래 가지고 있는데 그게 법으로 명칭은 농업기술센터로 해야 된다는 게 없다라고 하면 이게 맞지를 않거든요.

왜 그렇냐면 농업정책도 있고 기술도 한 부서잖습니까, 그렇죠?

지금은 유통, 축산, 도시농업, 농산물도매시장 이런 유통영업까지 있는데 지금 어떻게 보면 생산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기술센터라 하는 것은 생산기술을 보급하는 그런 단순한 걸로 봐야 되는데 이거는 우리 전체의 업무 중에서 제가 보니까 많이 잡아도 20~30%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이게 엄청 더 크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렇다고 보면 법도 바꿔야 되고 사고의 전환이 없다, 국회도 그러고 관련 농림축산식품부도 그렇고, 만약에 법에 그렇게 명시가 되어 있다 그러면 법도 바꿔야 되고,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검토해 달라는, 그래서 말씀을 제안을 드리고,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보면 153페이지에 청년농업인 귀농·귀촌 유입 프로젝트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 언론보도에 보면 제가 상임위원회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언론보도인 것 같습니다.

창원시의회가 정말 농업기술센터에 대해서 굉장히 조례를 많이 발의해서 관심이 뜨겁다, 어떻게 보면 창원시는 도심 위주로 발전되고 맨날 이야기가 됐는데, 우리 이천수 위원장과 11분의 위원회 위원님들이 정말 농촌에 대해서 관심을 지금 아마 통합되고 나서는 가장 핫하게 위원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나와있는 1번이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의 1번 정책 중에서도 창원형 청년농업인·귀농·귀촌 유입 프로젝트 추진이라는 게 언론에 한번도 안 나와요.

가장 많이 나는 데가 제가 모르긴 해도 고향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밀양 쪽이 많이 나요.

특히 내 고향이 밀양시 부북면 무연리라 하는 데인데 거기는 아마 귀촌하신 분들이 한 30%쯤 되는 것 같아요.

근데 그분들하고 기존에 있던 멤버들하고 굉장히 어울림을 잘하고요. 봉사도 많이 하고 귀촌하는 자리가 옛날에 밀양대학교 캠퍼스가 들어올 후보지로도 검토가 되었던 그런 곳이긴 한데, 그래서 밀양에 보면 귀농·귀촌정책이 언론에 자주 보도가 돼요.

제가 다른 걸 전체를 다 보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하면 우리 창원시도 인구 유입하고도 관계가 되고, 그다음에 이런 특수한 정책을 도시가 창원시라고 하면 발전된 도심을 주로 이야기하는데 이쪽도 경쟁력 있다고 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정책을 잘 수립을 하면 언론에 자꾸 보도되면 보도되는 데 관심을 귀농·귀촌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창원시도 지금 더 실망한 것은 추진실적에 보면 세 번째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사업 완료되어 있습니다.

`21년 올해 상반기에 지원사업이 완료가 돼버렸는데, 이거는 아닌 것 같거든요.

12달 내내 이 지원사업은 계속 되어야 되고, 예산도 보면 너무 적어요.

그래서 이게 창원시 인구증가 정책에도 상당히 이런 쪽에 필요하다라고 보여집니다만 좀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지원하는 것도 다른 어떤 시군보다도 좀 더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잘못했다는 게 아니고 좀 더 타 시·도보다도 우리 창원시의 이런 정책이 드러나게 언론에 보도도 될 수 있을 정도의 지원책을 해보고 특화단지를 만들어서 소개하고 이러면 좀 더 효과가 있지 않겠는가 하는 팁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에 대해서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입니다.

먼저 저희 농업기술센터 농업을 위해서 평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이천수 위원장님하고 위원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손태화 위원님 질문에 전적으로 100% 공감하면서요, 저희들 내년도 업무보고 때 보고를 드리겠지만, 저희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내년에 역점추진업무 방향을 얼추 설정을 했습니다.

저희들 창원 청년농업인과 귀농·귀촌 육성에 대한 업무에 대해서 전력을 다하도록 저희들 나름대로 어느 정도 계획이 잡혀 있습니다.

있고, 사실은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 창원이 오히려 어떻게 보면 청년농업이나 귀농·귀촌이 땅값이 비싸서 힘들다고 보지만 어떤 한편으로 보면 결국은 농사를 짓는 거는 자식을 키우고 문화복지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창원이 오히려 농사짓기는 더 좋고, 청년농업인한테 제가 직접 듣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이 더 유리하다는 건.

그래해가지고 아무튼 저희들 내년에는 청년 농업인 유입과 귀농·귀촌 업무에 대해서 전력을 다할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 하여튼 저희들 농촌인구 유입 시장님께서도 적극적으로 인구반등에 대한 업무와 연계되기 때문에 저희들 그에 대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고, 위원님께서도 많이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래서 답변은 감사드리는데 지금 이게 대충 남하는 대로 해가지고는 경쟁력이 없습니다.

진정으로 특화단지를 조성하는 정책도 만들어도 보고요.

그래서 우리가 창원시가 전국 어느 농촌 있는 군부에 농촌만 주로 하는 이런 시군들보다도 창원시가 더 경쟁력이 있고 농사짓기 좋고, 지원 혜택이 좋다 하는 그런 게 언론을 통해서 나가야 되면 내가 아무리 잘한다 해도 소용이 없거든요.

그거를 한번 만들어보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조금 시간이 다 됐지만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자, 농산물유통과에 166페이지에 있는 이게 농기계 이용율,

○위원장 이천수 위원님.

손태화 위원 아니, 그거를 질문하고자 하는게 아니고, 이게 농기계 이용율 제고를 왜 농산물유통과에서 하냐 이말이야. 이게 농업기술과에서 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160페이지 관련돼서 왜? 농산물유통은요, 유통에 대해서만도 이 업무가 없어서 이거를 갖고 왔는지는 모르겠는데 농기계 이용율을 제고한다는 이런 정책은 뭐냐면 시골에 가면요, 제가 자꾸 제 고향 이야기를 해서 죄송한데 제 위에 중씨가 두 살 많은 형이 농사를 6만 5천평 정도를 지어요.

근데 밀양시에서는 가장 농기계가 최신형이 나오면 형한테 가장 먼저 옵니다.

그래서 그거를 이용을 하다보니까 농사를 많이 지을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농기계이용률 이게 유통하고 관계되는 게 아니고 정책과 기술하고 관계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게 유통과에서 업무조정이 필요하지 않겠나, 내가 사유를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이거는 농업기술과로 업무를 이관을 시켜서 특수한 거는 모르겠습니다.

이거를 가능하면 좀 더 기술농업에 기계화시키는, 이것도 특화가 되어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전반적인 거는 제가 아직 업무에 깊이는 잘 모르지만 이런 부분들이 기술 보급과 기술 보급은 곧 뭐냐 하면 기계를 어떻게 활용을 잘하고 운영을 하느냐, 이게 농업기술하고 맞먹는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거기에 대해서 질의를 하는 거니까 그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고, 제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입니다.

저도 사실 발령을 받아서 제일 의아한 게 위원님 말씀 그거입니다.

농기계 맞습니다. 제가 드릴 말씀을 위원님께서 다 하셨는데 저도 왜 이렇게 됐냐, 말 그대로 농기계 기술과 같이 복합돼서 유통은 농기계하고 유통은 완전 별개거든요.

그거는 맞는 말씀이고, 그러니까 과별로 업무가 치우치다 보니까 그것 때문에 조정했다고 이야기드렸는데 직원님들께도 회의를 하면서 내년 조직개편에는 이거는 벌써 과 잘못됐다고 내부적으로 방침이 서서 농업기술과 가는 게 맞습니다.

그렇게 조정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래서 단순하게 이 업무만 이관할 게 아니라 농기계의 보급과 그걸로 인한 기술 개발이 같이 가야 돼요.

그래야 농사짓는 원가도 감소를 시킬 수 있고 우리 시의 정책도 잘 먹혀 들어갈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손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득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님, 2020년도에 귀농인은 104명 이렇게 해서 2018년부터 187명 정도가 귀농을 하셨고, 청년귀농을 하셨는데 2021년도 계획은 60명 정도를 잡았습니다.

여기에서 지금 `18년부터 `20년까지의 귀농 인구는 유입인구는 이랬는데 정착한 인원수는 얼마나 됩니까? 혹시,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농업정책과장 김종핵입니다.

구점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연도가 `18년부터 해서 보통 청년창업농이나 가업농이나 이런 사람 보통 들어왔기 때문에 지금은 이 사람 한 거는 없고요.

대부분 그대로 있습니다. 있고, 아마 세월이 지나다 보면 자기가 적성에 안 맞으면 이탈을 할 수 있는데, 지금은 3년 정도밖에 안 지났거든요.

그거를 보고, 물론 처음에 의지를 가지고 들어오기 때문에 하여튼 이런 부분을 잘 지원해서 우리 지역에 계속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여기는 가업이나 후계농업인까지도, 청년농업인까지 인원수가 다 합해져 있다,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그렇습니다.

구점득 위원 지금 현재까지는 그러면 가족경영이나 이래서 들어오는 분들이 많고, 우리가 지금 앞서서 손태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청년인구를 유입하기 위한 걸로 해서 농촌 한 달 살기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농촌 한 달 살기가 올해부터 사업을 하고 1월부터 했는데 한 몇 명 정도가 신청을 해서 한 달 살기를 하고 있는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1회 추경에 한참 이월사업으로 예산이 되어 있거든요.

추진한 거는 7월달부터 추진했는데 11명 정도 접수가 됐습니다.

구점득 위원 아, 됐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접수가 됐고, 아까 귀농하는 사람도 물론 가업농뿐만 아니고 대부분 대구에서 한국수산전문대학에 있는 그런 분들이 알음 알음 해가지고 연계돼가지고 들어오는 사람 상당히 많습니다.

구점득 위원 농업을 전공하던 거기에서 농업에 대해서 기초지식이 있는 분들이 들어온다,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농수산대학을 졸업하고 우리 지역에 있는 농수산대학 졸업한 사람이 창원이 살기 좋으니까 땅값은 비싸도 소장님 말씀했는데 아니고, 농업진흥지 안에 보면 중간 부분에 보면 땅값이 싼 부분도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청년 스마트팜 시설해서 기존 토마토라든지 파프리카라든지 이런 걸 식재해서 연소득 2억 이상 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여튼 그런 사람에서 우리 창원 농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맞습니다. 도내대학에 이런 농업과 관련, 수산업과 관련 이런 가공업에 관련해서 또는 가공과 서비스까지 같이 가주면 좋은데 그런 정원 인력들이 농업에 눈길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는 게 농업기술센터에서 주 목적을 갖고 하셔야 되는 게 농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 농업을 돕기 위한 것이 아니라 농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한테 어떻게 정착을 시키고 거기에서 수입을 내서 자기가 경제적으로 안정을 취했을 때 대대로 농업을 할 수 있는 이런 개념으로 가야만이 농업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젊은 친구들이 젊은 청년들이 18세부터 50세가 올해부터 청년으로 되어 있는데 그 20대 있는 청년들이 농업에 법인이라든지 농식품 가공할 때 지역주민을 활용을 해서 인력을 쓰는 것도 좋지만 이런 인턴제도를 해서 직접적으로 농업에서 나오는 식품을 가지고 식초를 만든다든지 잼을 만든다든지 이렇게 해서 소득이 나오는 걸 눈으로 현실적으로 보고, 그런 데 참여를 해서 아, 농업을 해서도 내가 살아갈 수 있구나 하는 이런 거를 만들어 줘야 될 기회가 돼야 만이 젊은 농업인들이 오기 시작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구점득 위원 그런 부분들도 한번 챙겨서 앞으로 정책으로 내놔야 만이 창원 농업이 살아날 것 같고, 그다음에 청년농업에서 9개 사업을 쭉 하고 계시고 있는데 이중에서 유독 청년한테 매력 있고, 이 지역만큼은 더 투자를 해서 가야 할 것들이 있다라면 한번 9개 사업 중에,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저는 청년 창업농입니다.

청년 창업농, 왜 그렇냐면 이 사업은 18세부터 40세까지 지원이 되는데 물론 국가에서 국비를 지원해 주니까 1년차는 100만원, 매달, 2년차는 90만원, 3년차는 80만원 돈을 3년 동안 가계지원비를 해 주거든요.

구점득 위원 예, 월 소득을 안정을 해 주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그리고 또 융자를 3억까지 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 어느 정도 기반을 잡을 수 있는 게 되고, 또 농어촌공사에서 토지임대를 다 해 줍니다. 우선적으로 해 줍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확고한 의지만 있으면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다 해 줍니다, 국가에서.

구점득 위원 그러면 과장님, 이런 것들을 농업이나 원예 쪽으로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한테 우리 창원에 이런 귀농과 귀촌 창업농업에 대해서 혹시 홍보를 나가보셨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지금 안 그래도 청년농이 들어와있는데 스마트팜 농가가 있는데 젊은 애가 27살입니다. 그 농수산대학이 네트워크가 되어 있더라고요.

창원 쪽에 하면 충분히 좋은 자리가 되고, 우리 창원이 농사짓기가 대한민국에서는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해가 없거든요. 일조가 좋습니다.

그래서 비용이 작게 듭니다. 그래서 창원지역으로 와서 또 아까 소장님 말씀대로 학교 애들도 제일 중요한 게 가족이 오면 교육이 좋아야 됩니다.

그리고 문화생활이 걸려있기 때문에 그래서 창원지역이 대도시 지역에서 귀농을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하여튼,

구점득 위원 우리의 장점을 가지고 대학에 가서 직접적으로 여기 관심이 있고, 지금 경기도권에는 농수산대학은 아무나 갈 수 없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맞습니다.

구점득 위원 정말 특별하게 학습도 돼야 되지만 학습능력도 좋아야 되지만 공부도 잘해야 되지만 부모로부터 후계농으로부터 조건이 아주 까다로운 대학이거든요.

그런 인재들이 우리 창원에 와서 가정을 꾸리고 정착을 하면 그게 인구유입이 되고 우리가 말하는 스마트농업에서 선도적으로 갈 수 있는 창원형의 농업이 될 수 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그렇습니다.

구점득 위원 저는 많은 대학에 가서 우리 창원의 농업, 그러니까 집중과 선택을 해서 집중적으로 살릴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것을 비전을 제시해야 만이 젊은 농업인이 올 거라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대학에 갈 때 이런 자료라든지 PPT 잘 만드셔가지고 인구유입을 위해서 시 재정에서 얼마만큼 부담을 하고 있는 줄은 알고 계실 거니까 그런 부분에 기여하는 것도 큰 기여가 되지 않겠나, 그래서 소장님과 과장님, 특별히 해서 지금쯤 나가셔야 만이 대학에 나가셔야 만이 애들이 좋은 인재를 데리고 올 수 있습니다. 가을 쯤에.

그래서 정책을 해서 대학 순방도 한번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농업기술센터소장입니다.

먼저 구점득 위원님 청년농업인 관심에 정말 고맙고요.

사실은 어찌보면 청년농업인 정책에 대해서 우리가 어제아랫게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통과가 안 됐습니까.

사실은 개인적 욕심이 있다면 늦은 감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늦은 게 오히려 더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보고, 서두에 이야기드렸지만 저희들 농업기술센터 내년 핵심목표는 청년농업인 육성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이번 달부터 일단은 청년농업인에 대한 저희들 센터의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실제 청년농업인들한테 청년농업인 정책 톡톡이라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번주 토요일날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연기가 됐는데, 전국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도 받게 해가지고 일단 저희들 5개년 계획을 이제 지금 조례가 통과했기 때문에 지원기반이라든지 행정적으로는 준비됐거든요.

올해 안에 5개년 계획을 수립해서 내년 초에는 저희들 창원시 청년농업인 특별시 창원을 만드는 선포식을 하려고 제 머릿 속에는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아무튼 청년농업인 육성에 대해서는 아까 손태화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특별한, 창원시만의 정책을 개발해서 하여튼간에 미래지향적인 게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 수고 하십시오.

○위원장 이천수 예, 구점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장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장하 위원 거기 다 했습니까?

○위원장 이천수 예.

김장하 위원 예, 김장하 위원입니다.

과장님, 잘 아시겠지만 동읍 농촌지역 북면, 기초생활거점 대산

○위원장 이천수 마이크 좀 켜주세요.

김장하 위원 이런 부분들이 국비 가져오신다고 고생하셨는데 진행과정을, 대산이 `19년도부터 `22년까지지요? 예산이 40억짜리가.

이런 부분들이 주민들 사업 자체를 몰라가지고 엉뚱한 사업제안을 해가지고 이런 부분들도 있더라고요.

대산면 거는 어느 정도… ….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농업정책과장 김종핵입니다.

김장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산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19년부터 `22년까지입니다.

지금 기본계획 승인을 받아가지고요, 문제가 있는 게 장터에 기존 불법 그 부분이 아마 그 사람하고 의견이 충돌이 있어가지고 추진을 못하고 있는데 이번에 감정을 해서 높여주면 아마 원활하게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면 바로 착공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김장하 위원 그래 내가 왜 이런 질문을 드리는가 하면 국비든 시비든 무슨 사업을 하게 되면 10명이 찬성하고 한 사람이 반대하면 한 사람 때문에 일이 진행이 안 되더라고요.

오늘도 제가 10시반에 마을회관 관계 때문에 노인정에 갔더만 난리가 났더라고요.

왜 우리집 앞에 짓냐, 자기 땅도 아닌데 사실은.

그런 웃지 못할 그런 일들도 있고, 왜 내 가게 앞에 영업,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우리 시의원들이나 그 지역 단체장들이 해결해줘야 되고, 공무원 계신 분들이 해야 될 일들이 있고, 그런 분들 정말 현장갈 때 안타까울 때가 많더라고.

오늘 가보니까 치고 박고 싸우고 있더라고.

10시반에 업무보고인데 쉽게 말하면 10시 좀 넘어서 벌써 싸움이 나있더라고. 이 더운데. 해 준다는데.

왜 내 앞에 여태까지 빈 공간에 차를 잘 대고 있었는데 건물을 안 지으면 사용할 것인데 대산면 시장터나 이런 것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요즘 조례안을 만드는지 강력한 법을 만들든지, 또 동읍에 가보면 지역에서 주차장을 돈을 30억을 들여서 10몇년 전부터 지역사람 숙원사업인데 그 주위에 텃밭을 비켜주지 않는 거예요. 그거 정부 땅이거든요.

정부 땅은 개인 땅 아니잖아요.

그 부분에 정화를 하려고 그래도 안 되는 이런 부분들 때문에 정말 이 사업이 이야기가 엉뚱한 쪽으로 갔는데 이 사업이 돈 가지고 진행되는 부분이 제대로 되느냐고, 지금 보면 우리가 한 300억 된다 아닙니까?

이런 부분들이 많이 궁금하고 진행과정이 제대로 되는지 알고 싶은,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하여튼 김장하 위원님 염려하시는 부분들 최선을 다 해서 빨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장하 위원 그리고 부딪히고 할 때는 지역위원이나 지역에 정책과장님 선후배들 많이 있잖아요.

그런 분들 공무원들이 못할 말이 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김장하 위원 그런 걸 총 동원해서 누구 때문에 안 되더라는 것보다도 수단과 방법을 만들어낸 것도 능력이 아니겠습니까.

뭐 지원사업 이런 게 많이 내려오는 것도 좋지만 진행이 안 될 때는 안타까워요.

사업 받는 것도 얼마나 힘들게 받았습니까.

이런 부분들은 저희 지역이든 진북이든 이천수 위원장도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들하고 부담 없이 수시로 의논해보고 그래 해 주시면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알겠습니다.

김장하 위원 안 된다고 믿지만 만일에 주민들하고 부딪히고 할 때는 저희들이나 권성현 위원도 있고 하니까 그런 거 같이 의논해서 그렇게 안 된다고 멈춰서 있는 것보다 시간은 다 돼가는데 쉽게 말하면, 진행은 안 될 때 답답하다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알겠습니다.

김장하 위원 저희들은 그 지역에서 계속 머물고 있지만 여러분들은 한 자리에 있지 않다 아닙니까. 그래서 업무연결이 안 돼서 그런 부분도 답답할 때가 많이 있거든요. 그 부분을 제일 부탁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알겠습니다. 김장하 위원님,

김장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수 김장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과장님 추가로 어쨌든 10개 사업을 진행하고 안 있습니까. 10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제가 보니까 계획대로 진행을 순조롭게 잘 되고 있는 부분도 몇 개 사업이 있고, 그다음에 계획이 조금 느리게 진행되는 부분도 몇 개 있거든요.

몇 개 있으니까 어차피 공모사업을 해서 선정이 돼가지고 하는 사업들은 진행이 정말로 잘 돼야 됩니다.

이 사업비를 전부 다 성공을 해야만 새로운 사업을 계획을 세워서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또 다른 사업을 연속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해야 되기 때문에 잘 돼야 되기 때문에 철저하게 준비 잘해서 사업비 계속해서 10건 다 성공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됩니다, 이 부분은.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 하여튼 더 챙기고 혹시나 문제 있는 것 위원장님이나 위원님 도움을 받아서 제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그래주시고 진북면 것하고 진북면 기초생활 거점육성사업 지산에, 그다음에 금산마을 새뜰마을 이 2개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를 다음에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그래 해 주시고, 그다음에 기술과 이영화 과장님,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예.

○위원장 이천수 쌀 생산을 고품질 쌀 생산을 해야 되는데 급식 때문에 앞으로 해야 하는데 지금 현재 올해 병충해 방제단을 구성해서 방제를 했는데 오늘까지 문제점 나온 것 알고 계시죠?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제가 보니까 어제 오늘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우선 필지가 조사할 때 1차 조사할 때 필지가 군데 군데 많이 빠졌더라고, 필지가.

많이 빠져있어가지고 지금 1차 때 방제를 못하잖아요. 잘못된 부분이 있으니까 챙겨주시고, 그다음에 예를 들어서 진북면에서 농사짓는 분들이 진동이나 진전에 농사가 있거든요.

농사가 있는데 그러면 진동 방제단이 진북, 진전까지 가서 방제를 할 필요는 없거든요.

그 면에 있는 그 농지는 그 면에 방제단이 방제를 할 수 있도록 그거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거든요. 그렇게 해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누락된 부분 단디 챙겨서 2차까지 안 되더라도 2차 후에 별도로 방제가 반드시 돼야 됩니다.

개인보고 농약사서 치라고 하면 안 됩니다, 지금.

그래 해 주시고, 제가 볼 때는 물론 비가 올 때 전착제를 넣는데 지금 비가 안 오더라도 농약을 칠 때는 전착제를 반드시 넣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방제단에 전착제를 안 준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예, 이천수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이영화입니다.

예, 여러 가지 위원장님이 현장에 많이 다니시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많이 알고 있는 거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같은 경우에 소장님하고 구산 삼진지역에 아침 5시 반에 나가서 아침 8시 들어왔는데, 농가들이 필지 빠진 그 부분은 이장님들하고 그다음에 읍면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조금 덜 부족했던, 코로나 때문에 집단교육을 안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은 제가 올해 같은 경우는 11월달부터 읍면을 통해서 자료를 받아서 한 5개월 정도 정밀분석을 해서 내년에는 안 빠트리도록 하고요.

○위원장 이천수 예.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그다음에 위치 관계 그거는 당장 지금부터 바꿀 수 있는 부분이니까 그건 바로 당장 바꾸고, 그다음에 지금 필지가 빠져가지고 1차, 2차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읍면으로 농약은 1차는 다 나가고 방제가 끝났고, 2차도 내일 모레쯤 아마 읍면으로 농약이 나갔기 때문에 2차도 조정이 안 되는데 이번에 입찰을 해서 잔액이 혹시나 조금이라도 남으면 저희들이 빠진 부분, 특히 진북 같은 경우에는 추곡, 정삼 위쪽 동네가 많이 빠진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쪽을 챙겨가지고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전착제는요?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예?

○위원장 이천수 전착제.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전착제 같은 경우는 지금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실제적으로 예산 확보가 어려울 것 같고요.

그 부분도 혹시나 저희들이 돌발 해충이라든지 안 그러면 다른 예산이 국비나 도시 쪽에서 여유 있게 추경이나 하반기에 내려오면 그 부분을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하여튼 전착제가 들어가야만 비가 오지 않더라도 전착제가 들어가야만 전체적으로 퍼지기 때문에 벼 이삭에 퍼져야 그래야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앞으로 전착제도 넣어야 되고, 방제단 끝나고 나면 신고 안 됐던 필지, 농약 안 됐던 필지 어떤 방법으로 다 쳐야 됩니다. 그 부분 약속해야 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위원장님 추가로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 새벽 5시에 나가가지고 올해 삼진 지역에 공동방제를 처음 시작한다 아닙니까.

○위원장 이천수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참 어찌 보면 농민들 안타깝게도 생각했습니다. 참 이렇게 늦게, 같은 시에서도 동부 대산면은 먼저하고 삼진은 늦게하는 그 자체도 그렇고, 지금은 사실은 어느 시군에 가도 개인 농가가 약대 줄을 가지고 개인이 치는 사람 없거든요.

아쉽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아무튼 제가 봐도 문제점이 많다, 문제점이 많고, 하면서 계속 직원한테 문제점을 파악해가지고 뭔가 시스템 구축이 안 되어 있거든요.

올해는 다소 민원이 발생한 게 분명히 있습니다.

저희들 챙기고 위원장님도 많이 도와주시고, 내년에는 이런 문제점이 없도록 잘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천수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개 과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정책과, 농업기술과 소관의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3분 회의중지)

(15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천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산물유통과, 축산과 소관에 대해 질의·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자 163페이지부터 174페이지까지 질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농산물유통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166페이지 창원 농업 생산성 향상 농기계 이용율 제고 관련하여 먼저 이용율이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는데 대충 어떻게 파악되어 있습니까?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 예,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입니다.

주철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이번에 농기대 임대사업소의 상반기 실적은 1810건에 임대료 5,500만원을 세입으로 벌어들였습니다.

주철우 위원 프로테이지로 하면,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 저희들 프로테이지는 아직 계산을 안 해 봤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래요?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 예.

주철우 위원 왜냐하면 사실은 저는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사람인데 사실 제가 농사를 지었던, 귀농을 했던 당시에는 대농 위주로 해서 농기계를 살 때 50%자부담에 50% 지원해 줬지 않습니까?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 예.

주철우 위원 대농 위주의 정책이 실패를 했죠, 사실은.

트랙터를 사서 운영할 수 있는 대농들은 다 샀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돈을 주면서 사실은 제가 볼 때는 농기계 회사랑 유착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서 사실은 필요 없는 사람들도 사게 됐고, 제가 박사님들과 얘기를 해 봐도 그 정책이 잘못됐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쉽게 말해서 소농들이 트랙터를 항시 보유할 필요가 없는 분들을 위한 거잖아요.

제가 왜 물어봤냐면 구체적으로 창원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종류가 62종이라 그러는데 종류별로 뭐가 문제고, 어느 게 임대율을 이용율을 제고해야 되는지 그거를 물어보려는 거였거든요?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 그거는 저희들이 위원님 한번 평가를 해서,

주철우 위원 분석을 하셔서 따로 저한테 자료 주시면,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 자료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자료를 보고 다시 한번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 예, 알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다음에 167페이지 내나 농산물유통과 제21회 마산국화축제 성공개최 준비 부분인데 20회죠. 20회가 사실은 이게 저희들이 볼 때는 19회로 되어 있네. `20년에 한 게 19회에요? 20회에요?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 20회인데요.

주철우 위원 168페이지에 19회라고 돼 있는데, 거기는?

19회에요? 20회에요? 뭐가 맞는 거예요?

올해가 21회면 작년에 20회 돼야 되는 거 아닌가? 맞아요?

168페이지에 보시면 제가 질의드리려는 부분은 이거는 중요한 부분은 아닌데 자료는 아무튼 잘못됐네, 그렇죠? 19회가 잘못됐든, 20회가 잘못됐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위원님 지금 잘못된 게 아니고요.

`20년 작년에 마산 국화 헬로우 해가지고 전시회 개념으로 했는데 이때 작년에 한 면적이 전년 `19년 면적보다 2.5배가 많았다 이말입니다.

주철우 위원 아 그런 뜻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이게 작년에 드라이브스루로 했잖아요, 그렇죠?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 예.

주철우 위원 제가 주변에 들은 이야기는 이거는 실패라고 들었는데 어떻게 판단하고 계십니까?

원래 마산국화축제가 볼 게 없어서 서울에서 내려오는 사람들한테 제가 데려갈 데가 없으니까 가을에 오면 몇 번 데려갔더니만 실망을 많이 했고요. 그분들이, 서울에서 오신 분들이.

그걸 떠나가지고 작년에는 저희들이 많이 반대도 했었지만 결국 강행을 했어요.

강행을 했는데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해서 잘했다는 평가가 나왔어요?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 저희들 자체적인 평가에서는 예년의 대면의 행사보다는 조금 구경하시는 시민들 입장에서 여러 가지 불편한 점도 있었고 또 저희들이 면적이 워낙 행사장이 너무 크다 보니까 저희들이 많은 작품을 전시했는데도 불구하고 면적 대비해서 작품 수가 조금 왜소해 보이는 그런 평가도 있었습니다만 저희들 나름대로는 테마별 작품이 작년 같은 경우에는 많이 변경이 됐고, 새로운 도전을 많이 했던 그런 행사라서 저희들 자체적으로는 의미가 있는 행사로 평가를 했습니다, 위원님.

주철우 위원 그러면 올해도 보니까 오늘 신문에도 9월까지 50% 달성이 어렵기 때문에 코로나 대유행 국면이 상당히 지속적으로 갈 것이다라는 게 대세적인 보도더라고요.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 지금 저희들은 작품을,

주철우 위원 이번에도 드라이브스루로 하실 거예요?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 지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아니, 과장님, 죄송하지만 센터소장입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먼저 답변을 드리고 하겠습니다.

국화축제는 행사가 저희들 농업기술업무가 이원화 되어가지고요, 농업기술센터는 말 그대로 작품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 행사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한 장소라든지 기획이라든지 이런 거는요, 우리 문화관광국 문화관광과 축제담당에서 하고 있어가지고 업무가 이원화가 되어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전혀 협의가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질문하시는 기획이나 이런 거는 저희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어떤 방향을 할 건지 저희들 이 자리에서는 답변하기 곤란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협의는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협의는 합니다. 하기는.

주철우 위원 그럼 협의를 할 때 저희가 소관은 아니니까 지금 말씀은 쉽게 말해서 그 국화를 전시하는 데만 기술센터에서는 맡고 있다는 말씀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저희들은 소관 상임위원회 아니니까 문화 쪽은, 그러니까 소장님이 말씀을 하셔야 될 부분이 작품이 공간이 넓어서 띄엄띄엄해서 듬성듬성한 것보다도 자체가 많은 사람들이 저게 쉽게 말해서 국화축제를 안 할 수가 없으니까 억지로 한 느낌이었다는 게 대세래요.

그러니까 이거를 만약에 센터소장님이 우리는 문화에서 하자고 하면 꽃만 전시하면 된다는 소극적인 게 아니고, 적극적으로 할지 안 할지도 논의해 보세요.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는 제가 볼 때는 드라이브스루 방법밖에 없잖아요, 그렇죠?

근데 그거를 실패했는데 보완도 없이 하겠다고 하면 문제가 될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센터소장 김선민입니다.

예, 위원님 말씀 적극적으로 가고 하여튼 국화축제 업무는 이원화되어 있지만 우리 창원시민이 할 수 있는 문화공유라든지 마산국화축제의 지속적으로 위상을 가기 위해서는 당연히 그쪽 부서와 저희 부서가 협력해서 아무튼 이 축제를 통해서 다 우리 시민들이 다 공감하고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협조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작년은 실패했다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고 예산 낭비라고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말씀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수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심영석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석 위원 예, 주철우 위원님께서 농기계임대업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하여튼 먼저 진해에 임대사업소 설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를 드리고, 진해 같은 경우는 사업소는 설치했는데 농기계를 운반할 수 있는 차량이 없습니다.

없다 보니까 대부분이 동부지역이 소농이기 때문에 트럭도 없고 트럭을 임대해서 싣고 가는 사례도 있고 거기에 일하시는 분이 아시는 분 있으면 자기가 직접 실어서 배달도 하고 좋은 일을 하시는데, 이쪽에 직접 차를 한 대 사서 배치하기가 무리가 있다면 자기 트럭을 운행을 할 때 뭔가 수고비조로 얼마를 줘서 측정을 해 주면, 정식화로 해 주면, 조금이라도 운반하는 데 농민들이 임대하고 쓰는 데 부담이 없으리라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 3개 임대사업소 중에서 진해가 규모가 작고 이번에 새로 신규로 저희들이 시설 정비를 하는 과정에서 임대를 해 줄 수 있는 차량이 없는 거는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지금 진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택배서비스업을 신청해서 쓰시면 택배서비스는 기계에 대한 임대료는 내지만 운임비는 1인 기준으로 해서 3회까지는 무료로 서비스가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를 저희들이 안내를 해서 많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저희들 직접 직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탁으로 하는게 아니고.

그리고 그 운반차량에 대해서 저희들이 한번 더 검토해서 편의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택배서비스에 대해서 많이 모르시는 것 같더라고. 홍보 좀 잘 해서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길 바랍니다.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 열심히 하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심영석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지금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을 반드시 해야 되는데 준비를 잘하고 계십니다.

잘 하고 계시는데 문제는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국비와 도비 예산 확보가 문제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준비를 잘 하고 계시죠?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 예,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창원형 먹거리 통합지원센터가 저희들이 몇 년에 걸쳐서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여건으로 아직까지 공모사업이든 도비사업이든 선정이 안 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2월달에 사실 국비공모사업에 갔다가 굉장히 준비도 많이하고 했지만 기반시설이 전혀 없다는 명분 아래 저희들이 이번에 탈락을 했습니다.

탈락을 하고, 이게 내년까지 기다리기가 뭐해서 저희들이 균특사업, 도비사업을 저희들이 다음주에 신청을 합니다.

해서, 지금 제일 중요한 거는 우리 시에서 균특사업 우선순위에 선정이 돼서 올라가야 만이 지금 도비가 확정이 되는데, 이미 지역구 도의원이나 지역구 시의원님들하고 굉장히 협력을 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이번 도비에 저희들이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준비를 잘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소장님하고 힘을 합쳐서 반드시 도비 선정이 돼서 하반기에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길 한 번 더 당부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국화축제에 관해서는 물론 축제는 문화관광과 축제계에서 기획해서 하지만 보는 시각들 다릅니다.

대면행사할 때하고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한다, 안 한다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서 결국 하게 됐는데, 막상 코로나19로 인해서 드라이브스루로 행사를 한 결과 제가 이틀에 한번씩 저 나름대로 가보고 했는데, 그런 악조건에서도 행사는 기존 자체 평가지만 자체 평가에서 또는 추진위원회라든지 이런 분들이 봤을 때는 그나마 저는 성공적이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고, 저 또한 그 악조건 속에서도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행사가 끝났다, 저는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그래서 이 부분은 서로 축제계하고 의논 잘 해야 되겠지만 소장님께서 행사가 작년에 해 봤기 때문에 그 문제점, 더 시너지 효과 낼 수 있는 방법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의논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그래해 주시고, 축산과장님.

○축산과장 김형권 예, 축산과장 김형권입니다.

○위원장 이천수 과장님, 지금 어쨌든 삼진지역에 양돈농가에 악취저감 때문에 정말로 고생 많이 하고 계시는데 7 농가에 국비 약 20억 선정돼서 물론 융자 자부담 60%입니다. 자부담 60%인데, 곧 아마 공사 착수되는 걸로 알고 있는 진행이 잘 되고 있습니까?

○축산과장 김형권 예, 위원장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진북에 있는 악취저감시스템 7 농가에 대해서 지금 현재 입찰은 끝났고 해서 이번 주 3 농가는 계약에 들어갑니다. 들어가고 다음주 나머지 농가가 들어갈 예정이고요.

그 계약이 끝나고 나면 바로 착공이 들어갑니다.

들어가고 나면 일반장비는 바로 구입이 가능하고 그다음에 액비탱크 거푸집 터파기부터 작업해서 아마 다음주 되면 터파기 작업이 들어갈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그러면 7 농가 다 12월달에 시험운전 할 수 있습니까?

○축산과장 김형권 아마 지금 일찍 시작하는 농가 같은 경우는 빨리 끝나면 9월, 10월 되면 시운전에 들어갈 수 있고요.

연말까지는 위원장님 말씀대로 전체적으로 공정이 다 끝나기 때문에 전 7 농가가 시운전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이 사업에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에. 그래서 이 사업을 하고 나서 정말로 악취가 눌었다, 확연하게 표가 나야 됩니다. 그렇죠? 그렇게 철두철미하게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김형권 예,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그다음에 과장님, 지금 우리가 AI나 구제역, 아프리카 열병이라고 하죠. 여기에 대해서 예방시스템을 계획을 잡고 있는데 이 축협에서 그냥 무료로 부지를 주는 겁니까?

○축산과장 김형권 예,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창원시 축협 종합유통센터 건립한 부분에 땅을 무상으로 받는데 지금 현재 축협에서 그 부지에다가 종합유통센터를 건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지원을 해 달라고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 부지 사용할 때.

그래서 저희들이 아직 구체적인 금액 부분은 안나왔는데 나중에 들어오면 검토해서 일부 지원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그러면 이 부지는 우리가 받고, 거기에 대한 일부분 경제사업장 일부분 지원해 주는 방법을 협의 중이다.

○축산과장 김형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그거는 충분히 협의해서 가능할 것 같고요.

○축산과장 김형권 예.

○위원장 이천수 그러면 이 시스템을 만일에 구축하면 사전에 관내에 발병하기 전에 기계장비들이 다 발견할 수 있습니까?

○축산과장 김형권 이 부분은 사실 우리 관내 농가뿐만 아니고 타 시군에 있는 축산농가나 축산 관련 차량들이 우리 시에 농가 출입을 할 때 여기 와서 소독을 하고 농장을 출입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될 수 있도록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사전예방이 돼야만 중요하기 때문에 이거는 사업이 필요했었는데 늦었거든요, 어떻게 보면.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김형권 예, 빨리 작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혹시 2개 과에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농산물유통과, 축산과 소관의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0분 회의중지)

(15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천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농업과,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소관에 대해 질의·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자 175페이지부터 181페이지까지 질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구점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득 위원 농수산물유통과장님, 이번에 의회에 바란다 글이 올라와서 질문드리는데 제목은 창원시 조례를 정했으면 그대로 지켜 주십시오. 라고 해가지고 7월 19일자로 의회에 바란다 글이 올라왔길래 갖고 왔습니다.

여기에 매월 첫째 주 토요일 휴무로 정한 거를 이번에는 조금 변동사항이 있었나봐요? 마지막 주로 휴무일을 바꾼다고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조례에 정했으면 조례에 하라는데 조례를 들여다보니까 단서조항에 바꿀 수는 있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예,

구점득 위원 그래서 혹시 이 글을 올리신 분에 대한 답변을 드렸는지.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구점득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에 팔용운영담당 배희성입니다.

이 조례 관련해서 민원인과 저희가 통화는 다 드렸고, 관련 내용을 설명을 다 드려서 이해를 시켜드렸습니다.

이 내용은 저희 창원시 농산물도매시장 운영에 관한 조례에 휴업일에 대한 조항이 있는데 하계휴무에 대한 조항입니다.

정해진 조례상으로는 8월 첫째주 토요일에 하계휴무일을 하기로 정해져 있는데 이번에 하계휴무일이 7월말에서 8월초 정도로 거의 집중이 되다보니까 저희 소속 도매법인 두 군데에서 하계휴업일을 8월 첫째주 토요일에서 7월 31일로 조정을 하고 싶다고 신고가 들어와서 저희가 승인을 한 사항입니다.

구점득 위원 도매법인이 몇 개인데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예?

구점득 위원 도매법인이 몇 개?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2개 법인입니다.

구점득 위원 거기에서 요청이 들어왔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예.

구점득 위원 거기에서 요청이 들어왔다, 법인소속의 직원들이다 보니까 매년 8월 초에 했다는 말이죠?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예, 거의요,

구점득 위원 올해만 바꾸는 게 아마 이분은 매년 해 오던 거기에 맞춰서 휴가계획을 짰는데 변동되는 데에 대해서 공지가 늦었던지 아무래도 그런 데서 오는 민원인 것 같거든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예, 맞습니다.

구점득 위원 이해는 하셨네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예, 충분히 설명드렸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 됐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천수 구점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태화 위원 짚은 김에 끝까지 짚어야지, 조례상 위법입니까?

구점득 위원 아니요. 단서조항에,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예, 단서조항에 변경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분이 그 사실을 알고 계세요? 위반이 아니라는 사실을.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예, 제가 설명을 드렸습니다, 충분히.

손태화 위원 직원이라며.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법인 소속의,

손태화 위원 법인 소속 직원입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예.

○위원장 이천수 농산물도매시장 안에 법인소속 직원.

손태화 위원 손태화 위원입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손태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태화 위원 구점득 위원 보충질의인데, 저거를 보고 황당하더라고요.

의원들이 조례를 만들어서 우리가 그까지는 세세하게 모르는데, 지금 그런 답변을 하니까, 혹시 저런 게 언론에 나가게 되면 사실상 의원들한테는 엄청난 그런 부분들이 되는데 주의 촉구도 해야 될 사항들인 것 같아요.

그냥 단순하게 민원을 넣었다고 해서 그 민원을 해소하는 차원이 아니라, 정말 의원들이 잘 모르고 저런 게 조례를 심의하거나 할 때 그 내용을 세세하게 다 알지는 못하거든요.

중요한 부분들만 심의하다 보면 놓칠 수도 있는 부분들인데 저희가 혹시나 조례를 제정하거나 개정할 때 놓친 부분이 있는가 싶어서 했는데, 구점득 위원이 짚어줬기 때문에 다행인데, 그런 부분들을 잘 이해도 시켜야 되지만, 잘 모르고 그런 사항이 있으면 관리자들을 통해가지고 해 보고, 그래도 해소가 안 되면 의원들한테 해 줘야 되는데 앞으로 그런 게 없도록 소장님이 잘 그쪽에도 지도 감독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센터소장 김선민입니다.

예, 위원님 말씀 이번 그 일은 직원이 자기 하계휴가만 계획이 잡혀 있었던 것 같고, 법인에서는 영업상에 그런 문제가 중간에 소통이 안 된 것 같은데 사실은 이런 문제가 있으면 사전에 행정예고라든지 절차를 거쳐서 소통이 돼야 맞습니다.

다음부터 이런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죄송합니다.

손태화 위원 예.

○위원장 이천수 예, 손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영석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석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도시농업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도시농업과 소류지 사이에 공원을 조성하고 있잖아요.

조성을 하고 있는데 전보다 확장을 하고 있더라고요.

주민들의 참 반응이 상당히 좋은데 금년도 같은 경우는 확장을 하면서 공사가 지연되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혹시 계획이 어떻게 되고, 확장하는 것이 시에서 임대를 해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하는건지 설명 좀 해 주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예, 심영석 부위원장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한리스입니다.

지금 우리 도시농업과에는 농촌테마파크라 해가지고 도시농부정원 그리고 연꽃단지 힐링로드라고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위원님이 질문하시는 부분은 아마 연꽃단지 위에 개인농가들이 한 3천평 정도 3필지가 논을 밭으로 전환을 해가지고 성토를 해 놓은 그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심영석 위원 성토한 개인 사유지 말고요. 지금에서 연꽃단지가 있고 물 흐르는 조그마한,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성내소류지 말씀,

심영석 위원 거기까지 확장을 하고 있죠?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예, 저희가 직접 확장한 게 아니고요.

개인소류지 밑쪽으로 해서 개인 농가에서 일단 성토한 거를 자기들이 휴경을 할 거라 해서 저희가 저기다가 메밀하고 코스모스를 파종을 저희가 해 놓은 겁니다.

따로 저희가 예산을 들인 거는 아닙니다.

심영석 위원 지금 추가적인 사업비가 들어가서 한 게 아니고,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예, 맞습니다.

심영석 위원 임대를 해서 파종을 한 상황이네요?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예, 볼거리 제공을 위해서 메밀하고 코스모스를 파종을 저희가 직접 사유지 협의를 해가지고 그렇게 한 거라서 저희 예산이 투입된 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심영석 위원 혹시 저는 예산이 부족하면 예산 신청을 하라고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미리 말씀을 하시네요.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예, 감사합니다.

심영석 위원 그러면 혹시 사유지면 그쪽을 몇 년 정도 임대하는 걸로 했나요?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그거는 사실은요, 개인농지가 개인하고 임대가 농지법상 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임대계약을 따로 한 거는 아니고요.

휴경을 하고 있는 거를 저희랑 농가랑 같이 해가지고 메밀을 파종한 그런 상황이라서 몇 년이라는 기간은 정한 거는 없습니다.

심영석 위원 그까지 하신 거는 참 잘하신 거예요.

왜냐하면 가다 보면 그쪽에는 지저분하게 잡초가 나있고 그랬었는데, 그까지 깨끗하게 됐는데 그 이후에 뭔가 꽃을 심을줄 알았는데 잘 안보이더라고.

그래서 사업비가 혹시 부족해서 멈춰있는가 했더니만 아니라고 하니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메밀을 파종한 상태입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심영석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 손태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태화 위원 예, 손태화 위원입니다.

또 아까 질의한 내용하고 유사한 것들인데 도시농업과 하고 농업기술과하고 차별이 뭔지를 정확하게 이해를 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데, 농업기술과도 보면 고품질 시설 원예생산이 주입니까?

이거는 전문재배기술 교육하고 있는 건데 뭐가 틀리죠? 기술과하고.

도시농업과에서 답변을,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말씀드리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분야가 틀립니까? 뭐가 틀려요?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지금 도시농업과에서는요, 미래농업담당에서 시험연구기반 확충사업으로 실증시범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업기술과에서는 농가에 직접 시범사업 내지는 농업보조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예를 든다면 우리 시범사업에서 참다래라든지 체리라든지 하계작물 아열대 작물들을 우리 농가에 직접 나가기 전에 실증시범표에서 실증을 해가지고 우수한 품종을 1년 내지 2년 정도 작물을 심어보고 그다음 우리 지역 적응이 됐다 싶으면 농가에 시범사업을 나가는 연구실증시범표가 도시농업과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농업기술과에서는 그러면 실증에 들어가기 전에 그 품종을 개발하는 업무고, 그 개발이 농업기술과에서 개발이 되면 그 품종을 도시농업과로 와서 실증을 합니까?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아니요.

손태화 위원 그러면,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연구기술은요, 우리 일개 지방자치단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할 수는 없고요. 기본적으로 농촌진흥청이라든지 경남농업기술원 연구기관에서 연구한 다양한 품종 중에서 우리한테 맞는 것 일부를 우리 시험연구 실증시범표 작업을 우리 도시농업과에서 한다는 말씀입니다.

기술과에서는 그 시험연구가 끝난 거를 농가에다 직접 보급을 하는 겁니다.

2단계가 될 수가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글쎄요. 좀 애매한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개별적으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말을 더 하게 되면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손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과장님, 농산물도매시장과장님, 계획에 보면 시민과 소통하는 유통중심지 농산물도매시장 조성에 보면 종사자 역량강화 아카데미가 있거든요.

여기에 종사자는 시장 안에 경매하는 사람들, 또는 판매하는 사람들 이 분들을 이야기하시는 거죠?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예, 팔용운영담당 배희성입니다.

이천수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종사자들에는 중도매인들과 법인 소속 직원 경매사들 모두 포함됩니다.

○위원장 이천수 그 인원이 몇 분 정도 됩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전체 인원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이천수 예.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한 150명 정도 됩니다.

○위원장 이천수 150여명인데 20명만 교육을 하겠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예, 3회 실시를 하였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3회 하면 60명 정도,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예.

○위원장 이천수 그래도 3분의 1 정도밖에 안 되네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예.

○위원장 이천수 제가 몰래 혼자서 살짝 많이 가봅니다.

가보는데 물론 소매점도 일부 하고 있지만 소매가 아니고 경매 위주하고 소매도 하고 있는데 친절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좀 뭐라 할까요, 표현하기가 그럴 정도로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예.

○위원장 이천수 물론 자기들 시간이 바빠서 그런가 몰라도 제가 많이 느끼거든요.

그래서 이거 교육은 내가 볼 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교육이 올라와 있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예.

○위원장 이천수 하여튼 이 교육에 대해서도 자체적으로는 필요하다고 보니까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그다음에 내서도매시장에는 주차관제시스템을 하게 되면 주차비를 어떻게 징수를 하는 겁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일단은 올해 하반기에 사업을 실시하면 당장에 주차비를 징수하려는 계획은 없고, 내서도매시장 내에 보면 외부차량이랑 장기주차차량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그런 주차차량들을 데이터를 통해서 걸러내고, 주차관리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하고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거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주차비 징수도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지금 그러면 어쨌든 앞으로는 자체적으로 내부적으로 입주자라든지 판매하는 직원들은 무료로 운영을 해야 될 거고, 외부 사람들이 왔을 때 주차요금을 받아야 되거든요. 안 받으면 안 되잖아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예, 일반 소비자들 같은 경우에는 두 세 시간 정도 내에는 무료 이런 식으로 하면,

○위원장 이천수 그렇죠. 시간을 정해놓고 하면 되고, 소비자들은,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예, 그런 식으로 해서 장기주차를 아마 막아보려는,

○위원장 이천수 장기주차가 워낙 많아서 이 제도를 만든 것 아닙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관리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팔용운영담당 배희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천수 수고하셨습니다.

두 개 과에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시농업과,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소관의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혹시 농업기술센터 소관 전반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제가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소장님, 과장님 다 계시는데 어쨌든 매년 본예산 작업을 지금부터 시작하지 않습니까?

8월 9월 아주 중요한 시기인데, 기존 관내 농업인들, 후계농업인들 많습니다.

우리 창원을 위해서 정말로 농촌·농업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 이분들한테 먼저 지원과 지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게 먼저 잘해 주시고, 그다음에 추가로 청년농업인, 귀농·귀촌농업인, 반드시 유치를 많이 해야 되기 때문에 지원과 기타 지도할 수 있는 지원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다 동원해서 홍보하셔가지고 많은 청년농업인들이 귀농·귀촌하실 분들이 많이 우리 창원시를 찾아오셔서 농업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데 만전을 기해 주시고, 새로 농업하는 프로그램 사업 개발 이게 정말로 중요합니다. 제가 보니까.

그래서 소장님, 과장님 뒤에 계시는 계장님들 다 유능하시기 때문에 새로운 파트에 사업계획을 발굴하고 만들어야만 예산을 만들 거 아닙니까. 예산을 확보할 거 아닙니까, 그렇죠?

예산 확보 1.5%도 안 되는 농업예산, 제가 당장 2% 이상 만들라고 해도 2% 아직 안 넘어갑니다.

그래서 반드시 내년에는 농업 예산이 2.몇% 자신 있게 소장님이 말씀할 수 있도록 꼭 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예, 센터소장입니다.

위원장님 말씀처럼 저희 전 직원들 명심해가지고 내년에는 농업기술센터가 지금보다도 더 새로운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도록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천수 예, 고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부서에 대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선민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동료 위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은 내일 7월 20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제2차 본회의가 예정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0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제4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5분 산회)


○출석위원(11인)
구점득권성현김경수
김장하김태웅백승규
손태화심영석이천수
전홍표주철우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정회교
전문위원  박미희


○출석공무원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             김종핵
농업기술과장             이영화
농산물유통과장           전미란
축산과장                 김형권
도시농업과장             한리스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