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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06회 제1차 경제복지여성위원회(2021.07.1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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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창원시의회(임시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1년 07월 16일(금) 10시

장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시장제출)

가. 5개 구청

나. 경제일자리국

다. 복지여성보건국

라. (재)창원복지재단


(10시04분 개회)

○위원장 문순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6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제1차 경제복지여성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안타깝게도 경남지역도 코로나 4차 대유행 영향권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확산세가 꺾일 때까지 급하지 않은 모임은 취소하거나 다음으로 미루시는 등 최대한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7월 정기인사 발령으로 소관 집행부 간부가 교체된 부서는 업무 추진에 더 큰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이번 회기에는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의견 개진과 관계 공무원의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시장제출)

(10시05분)

○위원장 문순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5개 구청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양해가 되신다면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각 구청장님께서 인사 말씀과 간부 공무원 소개를 하고, 업무보고는 대표로 마산회원구청장님으로부터 상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성과와 하반기 주요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 받은 뒤 질의‧답변은 각 구청과별 직제 순의 구분 없이 소관 업무를 중심으로 일괄 질의‧답변 형식으로 진행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먼저 의창구청장님, 인사 말씀과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창구청장 황규종 의창구청장 황규종입니다.

항상 의창구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고 넘치는 열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하시는 존경하는 문순규 위원장님과 이헌순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창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허순규 세무과장입니다.

허 주 사회복지과장입니다.

박미숙 가정복지과장입니다.

제정원 경제교통과장입니다.

아무쪼록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통하여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조언과 지도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순규 황규종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성산구청장님, 인사 말씀과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산구청장 오성택 성산구청장 오성택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경제복지여성위원회 문순규 위원장님, 이헌순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성산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영란 세무과장입니다.

전상현 사회복지과장입니다.

노말남 가정복지과장입니다.

이종덕 경제교통과장입니다.

우리 성산구는 하반기에도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하여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으뜸 성산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순규 오성택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마산합포구청장님, 인사 말씀과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7월 1일자로 합포구청장으로 발령받은 최영철입니다.

104만 창원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의정 활동 속에 도시의 미래먹거리는 물론 건강한 사회공동체 형성에 힘쓰시는 경제복지위원회 문순규 위원장님과 이헌순 부위원장님을 비롯해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합포구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마산합포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경희 세무과장입니다.

조은영 사회복지과장입니다.

신미경 가정복지과장입니다.

조병덕 경제교통과장입니다.

합포구청은 저를 포함해서 경제복지위원회 소속 과장님이 이번에 전부 새로 발령을 받은 분들입니다.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제안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구청에 적극 반영하고 또 지역 경제 정상화와 민생 활력 회복에 마산합포구 전 공직자 모두가 혼신의 힘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순규 최영철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진해구청장님, 인사 말씀과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구청장 최인주 진해구청장 최인주입니다.

평소 지역 발전과 시민복리 향상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경제복지여성위원회 문순규 위원장님과 이헌순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해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영완 세무과장은 현재 자가 격리 중에 있어 문병철 시세담당이 참석했습니다.

백이라 사회복지과장입니다.

이수경 가정복지과장입니다.

정순길 경제교통과장입니다.

이상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면서, 하반기에도 진해구는 구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진해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순규 최인주 진해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마산회원구청장님, 인사 말씀과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대표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여성보건국장 박주야 반갑습니다.

마산회원구청장 박주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늘 노고가 많으신 경제복지여성위원회 문순규 위원장님과 이헌순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변함없는 열정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상반기 각종 현안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하반기에 우리 구는 구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전 분야에 체감 있는 변화와 코로나로 변화된 시대적 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구민의 불편사항이나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행정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한 단계 더 끌어 올려 우리 시 올해 시정 목표인 플러스 성장의 원년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리면서, 마산회원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제원희 세무과장입니다.

박성숙 사회복지과장입니다.

이헌호 가정복지과장입니다.

신현승 경제교통과장입니다.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제안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향후 구민의 복리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마산회원구가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마산회원구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2021년도 하반기에도 시민이 체감하는 더 나은 마산회원구 구정 목표 아래 구민이 만족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또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순규 박주야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5개 구청 일괄해서 질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때는 페이지 말씀해 주시고, 페이지 없는 내용은 별도로 질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선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선애 위원 저는 좀 가야 돼서, 먼저 질문하겠습니다.

5개 구청에 공통인데 인원 현황을 보니까 전부 다 구청에 정원보다 현원이 부족해요. 보통 최저 2명에서 약 한 5명까지 이렇게 부족한데 특히 9급은 과반수가 없네요. 이래서 일이 됩니까?

대표로 누가 대답 한 번 해 주시지요.

○마산회원구청장 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 박주야입니다.

제가 답변을.

○위원장 문순규 청장님, 마이크.

○마산회원구청장 박주야 지금 5개 구청 전체가 결원율이 한 7.7% 정도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지속적으로 인사 부서하고 협의도 하고 했는데 사실은 8월 중에 신규 공무원들을 채용해서 곧 발령을 낼 예정입니다.

그래서 신규 공무원들이 8월 중에 발령이 되면 거의 부족 현원에서, 정원에서 부족한 현원은 다 보충될 것으로 그리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박선애 위원 예, 그렇게 되면 다행인데 대면서비스라든지 가장 실무적인 업무를 보는 게 8, 9급들인데 거의 과반수씩 이렇게 없으면 참 일하기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5개 구청 공통으로 질문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세정과와 관련해서 5개 구청 공동인데 페이지를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 하겠고요.

이것 지난해 상반기 성과를 이렇게 정리를 쭉 하셨는데 제가 여러 번, 몇 번 얘기했는데 전부 다 틀이 달라요, 틀이.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는 회원구가 굉장히 상세하게 잘해놨어요. 체납세 정리액까지도 싹 이렇게 상세하게 도세, 시세 이런가 하면 또 어떤 구는 도세, 시세 구분 없이 그냥 딱 프레임을 한 칸만 해서 하기도 하고 그래서 이것을 조금 그때도 한눈에 보기 좋게 통일을 해 달라고 부탁한 기억이 나는데 어찌됐든 이렇게 목표 대비 체납액 이게 상당히 낮습니다.

다른 구는 뭐 40%대를 그나마 유지하고 있는데 목표 대비 징수한 게, 진해구 같은 경우는 되게 낮아요. 30%, 31% 정도 되는데 최인주 구청장님 한 번 설명해 보시지요.

○진해구청장 최인주 진해구청장 최인주입니다.

박선애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잘 아시다시피 뭐 진해가 고용위기지역이기도 하고 특히나 STX조선이라든지 이런 기업 활동들이 많이 위축돼 있어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도 관련돼 있는 또 하청업체들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좀 징수율이 낮아서 전체적으로 낮은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하반기에는 체납자가 많이 징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선애 위원 전체 세수 그것은 목표 대비 31%지만 체납세 같은 경우는 거의 22%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까 목표를 은닉세원 뭐 탈루 이런 것들을 발굴한다 이렇게 되는데 그런 구체적인 방안들은 여기에 나와 있지 않으니까 물어보지는 못하겠는데 지금 너무나 다 알고 있다시피 경제가 너무 어렵고 코로나가 너무 장기화되고 있으니까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이게 목표대비 20% 대 30%이니까 과반수도 안 되니까 조금 이것을 정말 없어서 못 내시는 분들은 할 수 없지만 은닉해 놓고 정말 또는 탈루, 지난번 저희들 행감 때 그것 집중적으로 질문했거든요.

그러니까 납세태만, 그렇지요? 그다음에 이유 없음 이런 것들 정리를 쫙 해서 우리 구청에서도 이 조세와 관련 부분들 정리를 잘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는 다른 것 질문 안 하고 우리 합포구에 업무보고와는 관련이 없는데 지금 마산 오동동에 소녀상 앞에서 수요집회를 계속하고 있거든요. 알고 있습니까? 구청장님.

수요집회라 해서 굉장히 많은 인원이 모여서 따닥따닥 붙어서 10대 청소녀들이 춤을 추고 그리고 거기에서 10대들이 그러니까 막 음료수를 마시고 붙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지금 하루에 20 몇 명씩 나오고 있는 이 상황에 거기에 공무원이 보이지를 안 한대요.

그래서 이게 신고를 하고 관리하는 담당 공무원이 나가서 좀 관리를 하는지 아니면 그냥 무작위로 저렇게 계속 수요집회니까 매주 수요일마다 하겠지요.

이것 한 번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됐지만.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예, 알겠습니다.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선애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순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경희 위원 반갑습니다.

김경희 위원입니다.

저는 성산구청에 가정복지과 질문드리겠습니다.

페이지는 367페이지인데 367페이지 보면 기본현황이 있습니다. 이 관련해서 지난 7월 1일부로 의창구하고 성산구가 행정구역이 조정됐지 않습니까?

그에 따라서 의창구에서 성산구로 이관된 사회복지시설 개소수와 이와 연관되어 요즘 앱신고에 따른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 건수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신고건수가 얼마나 증가될 것으로 생각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산구 가정복지과장 노말남 성산구 가정복지과장 노말남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 7월 1일자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서 의창구에서 성산구로 이관되는 시설은 경로당, 식사 배달, 재가장기요양기관 등 노인시설이 41개소고 그다음에 장애인시설이 1개소, 어린이집 총 24개소 그리고 여성시설 1개소, 지역아동센터 1개소 해서 총 68개소가 저희 성산구로 이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민원이 많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업무는 세코라든지 그리고 성산아트홀, 시청 주변, 용호중심상업지구 그리고 공동주택법 주요 지역 편입으로 인해서 신고 건수가 대략 한 550건 정도 이렇게 증가할 것으로 저희들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러니까 550건이라는 것은 월입니까? 안 그러면 1년에 550건 정도로 증가하고 있습니까?

○성산구 가정복지과장 노말남 연간 550건으로.

김경희 위원 연간?

○성산구 가정복지과장 노말남 예, 기존 저희들 건수 말고 넘어오는 건수가 연간 한 550건 정도 저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사회복지시설 이관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에 따른 업무량이 많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직원은 좀 증원이 되었는지 안 그러면 애로 사항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산구 가정복지과장 노말남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장님 비롯해서 위원님들께서 많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기존 저희 성산구 가정복지과가 정원이 15명이었습니다. 이번 업무가 이관됨에 따라서 정원이 한 명 증원이 되어서 업무량 증가에 저희들이 대처하고 있고 그리고 앞으로도 구역조정으로 인한 혼선이나 시민 불편이 없도록 저희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위반신고 건수 증가로 인해서 어려움이 있겠지만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산구 가정복지과장 노말남 예.

김경희 위원 수고했습니다.

○성산구 가정복지과장 노말남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리고 오성택 구청장님, 이번에 행정구역이 조정되는 바람에 42,000명 정도가 성산구로 넘어오지 않았습니까?

○성산구청장 오성택 예.

김경희 위원 넘어왔는데 요즘 보니까 신월동이나 용호동 쪽에 많이 열심히 다니던데 거기 민원이나 애로사항이 좀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성산구청장 오성택 성산구청장 오성택입니다.

행정구역 조정되고 나서 용지동 전체가 성산구로 넘어왔는데 제가 김경영 도의원님 하고 한 번 현장에 나가 봤습니다.

나가 보니까 도청에서 시청 쪽으로 가는 보도블록이 은행나무라든지 메타세콰이어 거기 들고 일어나서 울퉁불퉁하고 예전에는 용지동이 우리 창원시의 중심지였는데 지금은 보니까 많이 낙후됐다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김경희 위원 예.

○성산구청장 오성택 그래서 도비를 좀 받아서 그것을 좀 개선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도비를 받아서 개선하겠다 그 말씀이지 않습니까?○성산구청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김경희 위원 수고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순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은정 위원 한은정입니다.

저는 의창구 경제교통과 359페이지입니다.

동읍 용잠리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꽤 큰 면적인 것 같은데 일단 위치를 한 번 확인하겠습니다.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위원님 반갑습니다.

의창구 경제교통과 제정원입니다.

동읍 용잠에 지금 추진 중인 공영주차장은 삼거리, 혹시 삼구식당 인근인데.

한은정 위원 그러니까 저기 본포 내려가는 내리막길?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아니요, 본포가 아니고요. 용잠입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이제 국도 내려.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덕천마을 앞쪽.

한은정 위원 예?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그 정비창하고.

한은정 위원 그 내려서면, 국도 내려서면.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예, 오면 우리 읍사무소 있지 않습니까?

한은정 위원 예, 동읍.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로터리 도는데.

한은정 위원 예.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로터리 돌아서 많이 안 돌고 바로 용잠 쪽으로 들어오다 보면 오른쪽에 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거기에 공영주차장을 지금 조성하는 이유가 뭐지요?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그쪽에 주차난이 있기 때문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거기 주차난이 있습니까?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예.

한은정 위원 거기 주택이 많나요? 아니면 뭐 때문에.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주택도 있고 용잠마을 자체가 예전에 형성된 도시기 때문에 주차난이 조금 많은 편입니다.

한은정 위원 거기 주차난이 있어요?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예.

한은정 위원 아, 제가 지금 위치를 잘못 인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러면 과장님 제가 현장 확인부터 한 번 하고 다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예, 감사합니다.

한은정 위원 이후에 전화드리겠습니다.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예.

한은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순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상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 하여튼 코로나 때문에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진해구청 455페이지 인원 때문에, 여기에 있는 인원은 우리 위원회에 속한 직원들이지요? 정원이 지금 2명이 부족한데.

○진해구청장 최인주 진해구청장입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

저희들 경제복지위원회 소관.

김상현 위원 그렇지요.

○진해구청장 최인주 4개 과.

김상현 위원 그랬을 때 2명 부족한 부분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아까 회원구청장께서도 답변을 드렸지만 시의 인사과에서 하반기에 채용되는 신규 공무원들을 갖다가 최대한 빨리 임용을 해서 각 결원된 데 보충을 하겠다고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8월 중에 충원이 될 것으로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이 부족한 인원에 대해서는 기간제나, 기간제로 이렇게 충원을 하지는 않고 있습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저희들이 행정과에서 꼭 충원이 돼야 되는 그런 쪽에는 인력 풀을 활용해서 충원을 하고 있고 기간제로, 그렇게 지금 현재 활용을 하고 있는 사항들입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래요.

저희가 이제 가끔 구청에 이렇게 방문하다 보면 뭐 직원들이 너무 진짜 바쁘더라고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이런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통합 이후에 진해구 인구는 계속 증가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향후에 신항이라든지 만약에 공항이 들어온다 하면 분명히 인구가 더 늘어날 것 같거든요.

그렇게 되면 우리 공무원 수도 더 증원이 돼야 되는 것 아닌가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봤거든요. 그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김상현 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를 드리고 저희들이 2010년도 통합에서부터 지금까지 진해구 인구가 한 17,000명 정도가 증가가 됐습니다.

그런데 2015년 이후에 저희 진해구의 정원이 400명으로 거의 동결이 돼 있어서 좀 전에 김상현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 신항 쪽에 하고 그다음에 저희들 남문지역이라든지 또 용원지역 또 공동주택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서고 있어서 그 관련해서는 시장님께도 말씀을 드렸고 인력 관련한 행정국에도 계속 협의를 해서 앞으로 이래 늘어나는 행정수요들에 대해서 좀 능동적으로 대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직원들이 너무 업무가 과중되는 것을 갖다가 좀 배분될 수 있도록 그렇게 건의를 드려놓은 상태입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러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검토를 하겠다, 예.

김상현 위원 인구가 늘어나게 되면 그만큼 행정수요도 늘어난다고 보고 그랬을 때에 그 행정수요가 늘어날 때 주민들이 어떻게 보면 행정에 만족을 해야 되는데 불만이라든지 이런 게 많잖아요, 그렇지요?

그랬을 때에 어쨌든 공무원 증원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을 좀 해야 된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우리 구청장님께서 준비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약 한 6개월 정도밖에 안 남아서 좀 안타까운데 어쨌든 신경을 많이 좀 써주셨으면 해서 제가 이것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진해구청장 최인주 예,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본청 인사 관련 부서하고 계속적으로 소통을 해서 능동적으로 대처되고 증원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래요.

그다음에 인구가 늘어나다 보니까 주차장도 많이 부족하고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460페이지 이게 상반기 실적인데 우리 정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 홍보해서 불법 주‧정차 과태료 부과/징수가 17,464건이지요? 여기 나와 있는 대로 한다면.

460페이지.

○진해구 경제교통과장 정순길 예.

김상현 위원 여기 이것이 웹도 포함된 숫자입니까?

○진해구 경제교통과장 정순길 경제교통과장 정순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포함된.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17,464건 안에.

○위원장 문순규 과장님, 마이크, 마이크 켜셔야 됩니다.

○진해구 경제교통과장 정순길 맞습니다. 17,464건 안에 안전신문고 앱 민원처리도 다 포함이 된 건수입니다.

김상현 위원 그렇지요?

○진해구 경제교통과장 정순길 예.

김상현 위원 그랬을 때에 웹으로 신고하는 것이 28.4% 정도 돼요.

○진해구 경제교통과장 정순길 예, 14%쯤.

김상현 위원 그렇지요?

그랬을 때 4분의 1이 넘는 이 웹 신고가 들어오는데 이게 저희가 민원을 많이 받는 게 식당 앞에 이런 불법 주‧정차를 했을 때에 지나가던 주민들이나 카파라치 정도는 아니지만 어쨌든 이것 핸드폰으로 찍어서 신고를 한다 말이에요, 그렇지요?

○진해구 경제교통과장 정순길 예.

김상현 위원 그랬을 때 우리 구청에 오잖아요.

○진해구 경제교통과장 정순길 예.

김상현 위원 구청에 오면 그것 심의를 하지 않습니까?

○진해구 경제교통과장 정순길 예.

김상현 위원 그렇지요?

○진해구 경제교통과장 정순길 예.

김상현 위원 그랬을 때에 어떤 그런 예를 들어서 점심, 중식시간이라든지 꼭 어쩔 수 없이 물건을 내린다든지 이랬을 때에 어떤 구제방법이 있습니까?

○진해구 경제교통과장 정순길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를 하는 것은 아무나 일반 개인적인 카메라를 가지고 신청을 한다고 부과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안전신문고 앱을 별도로 깔아서 거기에 설치돼 있는 카메라를 가지고 촬영을 해서 저희들한테 인터넷이나 이렇게 신고를 하면 그중에서 저희들 봤을 때 한 50%는 부과가 되고 50%는 요건에 미비가 돼서 부과가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이 부분은 시민들이 신고를 하시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떤 것보다도 좀 더 주안점을 둬서 저희들이 지금 일을 처리를 하고 있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승합, 물건을 적재하고 내리고 하는 부분은 자기들이 좀 이번에도 시에서 지침이 내려와서 10분 정도로 약간 완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의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이의신청위원회가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구성한. 거기에서 기준을 가지고 일을 처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이것이 참 안전신문고 웹으로 신고하는 게 이렇게 보면 핸드폰에 있어서 바로 사진 찍어서 하면 장소 뭐 시간까지 다 이렇게 나오잖아요.

○진해구 경제교통과장 정순길 맞습니다, 예.

김상현 위원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지금 코로나19도 그렇고 경제적으로 너무 안 좋아서 소상공인들이 죽어나가, 어려운 상황인데 이런 것까지 자기 가게 앞에 물건 내리려고 잠깐 했는데 어쨌든 지나가는 시민이 아니면 거기하고 그 점포하고 안 좋은 관계라든지 이러면 노리고 이것을 갖다가 계속 찍는 거거든요.

그랬을 때에 안전신문고 웹에서 올라와서 우리 구청에서 주차 위반 부과를 할 때 좀 지속적으로 이렇게 올라오는 것에 대해서는 한 번쯤 심사를 다시 하든가 이래야 되는 것 아닌가.

왜냐하면 어떤, 아시잖아요.

중원광장 있는 데 한 점포에 하루에 4건인가가 찍혔더라고요. 40만 원인가 이렇게 찍혔다고 아주 하소연을 하더라고요. 그랬을 때 그것은 조금 하루에 그렇게 찍히는 것은 좀 그렇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진해구 경제교통과장 정순길 위원님 말씀처럼 그러한 문제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이 안전신문고 앱을 해서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저희들 주차질서계가 시민들의 주차질서 의식 함양을 위해서 하는 역할도 많은데 그러다 보니까 우리 관에서만 단속을 하는 것보다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신청을 하는 것은 역으면 보면 아 이 부분은 상습적으로 뭐 이렇게 한다든지 고질적으로 하니까 어떻게 보면 더 그렇게 신청을 한다 또 이런 관점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가급적이면 이 부분을 저희들은 늘어가는 그런 시책을 가지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렇게 신고가 들어온 것은 시간대를 봐서 아 중식시간이라든지 그 시간대에 찍힌 것은 예를 들어서 빼준다든지.

○진해구 경제교통과장 정순길 11시 반부터 1시 반까지는.

김상현 위원 그렇지.

○진해구 경제교통과장 정순길 예, 유예를 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렇게 들어오는 것은 빼주고 있어요?

○진해구 경제교통과장 정순길 예, 빼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면 되고 그다음에 이번에 여좌 19통 수협 뒤에 거기 주차장 만드는 것, 그것 혹시 내려갔습니까? 부서에서 검토한다고 저한테 연락이 왔던데.

○진해구 경제교통과장 정순길 아니,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시청 관광과에다가 건의를 해 놓은 사항입니다.

김상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들어가셔도 되고요.

그다음에 466페이지 사회복지과.

다자녀 한부모가정 생일 축하 사업 아주 이것 굉장히 좋은 사업 같아요. 다자녀 한부모뿐만 아니라 전부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어쨌든 뭐, 이것은 우리가 예산이 수반되는 건 아니잖아요.

○진해구 사회복지과장 백이라 진해구 사회복지과장 백이라입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우리 시 예산이 아니고 2018년도부터 시작해서 진해에서부터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한 금액을 1년치를 모아서 익년도에 사용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우리 예산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그랬을 때 연간 얼마씩 이게 여기 계획에 보면 연중해서 하반기 때 26명이라고 그러는 겁니까, 아니면 전체 21년도 전체 26명이라는 이야기입니까?

○진해구 사회복지과장 백이라 전체액은 2018년도부터 모금을 해서 2018, 19, 20 이렇게 3개년이 모금이 다 됐는데 처음해인 2018년도는 4,700만 원, 연간 모금액이, 그리고 2019년도는 4,300만 원, 2020년도는 4,300만 원 이래서 3개년도 동안에 1억 3,000만 원이 모였습니다.

그래서 연도별로 한 해씩 묶어서 그 다음 해에 지원을 하는 그런 형식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예,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그래서 지원대상이 여기에 26명이라고 돼 있는데 26명이면 축하금을 10만 원씩 해서 260만 원 아닙니까?

○진해구 사회복지과장 백이라 예.

김상현 위원 그렇지요? 260만 원 아까 1억 3,000이 모금이 됐는데 1년에 260만 원 쓰면 많이 남을 것 아니에요?

○진해구 사회복지과장 백이라 아, 그렇지요.

김상현 위원 이 사업 말고 또 다른 사업이 있어요?

○진해구 사회복지과장 백이라 예, 지금 다자녀 한부모가정.

김상현 위원 아니 아니, 이 건만 제가 물어볼게요.

○진해구 사회복지과장 백이라 예.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26명을, 올해 26명을 지원한다는 얘기예요?

○진해구 사회복지과장 백이라 예.

김상현 위원 26명을.

그리고 상반기 때는 15명.

○진해구 사회복지과장 백이라 15명.

김상현 위원 15명.

하반기 때 11명입니까?

○진해구 사회복지과장 백이라 예, 맞습니다.

김상현 위원 한 명이 어디 갔어요? 매월 2명씩 한다고 그러더니.

○진해구 사회복지과장 백이라 25명하고 11명하고 그래서 26명입니다.

상반기 15명 지원했고 하반기에 11명 지원해서 26명입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아니, 그러니까 매월 하반기에 7월부터 12월 매월 2명씩 한다고 그랬는데 11명이라고 돼 있어서.

○진해구 사회복지과장 백이라 예, 이것이 동별 2명씩인데 매월 2명에서 3명해서 전체가 26명으로 되도록 저희들이 안배를 했거든요.

김상현 위원 예.

○진해구 사회복지과장 백이라 그래서 상반기에 1~2명 더 생일 도래자가 많으셔서 상반기에 15명 이미 지원했고 하반기에는 남은 11명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상현 위원 예, 과장님 이런 사업도 중요하지만 여기에 보면 저소득한부모가정이라고 그랬거든요. 이중에 어떤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이런 것이라도 해서 어떤 위안을 주기 위해서 이런 사업을 하는 건데 차라리 이런 사람들의 어떤 직장이라든지 일할, 일자리를 해 주는 사업이 낫지 않을까 해서 과감히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진해구 사회복지과장 백이라 그렇게 하면 좋은데 일단 이 사업 같은 경우는 착한 창원시 만들기 사업에서 조성된 모금액을 갖고 우리 다자녀 한부모가정을 그래도 본인들이 너무나도 힘겹게 살아가는데 자기 생일을 챙기고 할 겨를이 없으신 분들한테 직업이나 이런 것을 해 드리면 좋겠지만 그런 부분까지 저희들이 이 사업비 갖고 해당이 안 되니까 감성복지차원에서 자기 생일이라도 챙겨주면 그것도 시민이 모금한 돈으로 챙겨주면 참 뿌듯하겠다 싶어서 시작했는데 너무 반응도 좋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도 위안을 주는 것도 좋지만 실질적으로 이 사람들한테 어떤 경제적으로 이렇게 되려면 지금 우리 조례에는 네 자녀 경력단절 여성에 대해서 우선고용하게 돼 있는데 그것이 우대로 바뀌어있고 또 여기에는 세 자녀잖아요.

그랬을 때 그런 것을 실질적으로 이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자리 쪽에 지원해 주는 방법도 찾아보라는 이야기예요.

○진해구 사회복지과장 백이라 예.

김상현 위원 다자녀가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진해구 사회복지과장 백이라 예,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순규 질의하실.

전병호 위원님, 이헌순 부위원장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병호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합포구청에 구청장님 오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체적으로 지금 각 구마다 아마 다 평균적으로 내려온 내용이 교통과에 우리 어린이보호구역이나 불법 주‧정차 이 내용이 거의 중심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합포구청에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합포구청 상황을 각 동마다 학교 옆에 스쿨존 지정되기 전에 무료주차장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금 스쿨존 지정됨으로써 그 무료주차장이 다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의 불편함이 자꾸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 부분에서 합포구청에서는 어떻게 주민들 편리를 위해서 따로 주차장 사업을 구상을 하든지 안 그러면 지금 현재 학교 열린주차장을 확대를 할 건지 뭐 그런 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합포구청장 최영철입니다.

사실 어린이보호구역은 7월 13일입니다. 7월 13일일 겁니다. 7월 13일 이후에 학교 경계로부터 200m 이내에 노상주차장으로 계획돼 있는 것들은 주차장법에 의해서 전부 취소를 해라 그렇게 되어 있고 사실은 재량 요소들은 없습니다.

전병호 위원 예.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어차피 노상 주차장은 다 폐지는 해야 됩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그러면 어쩔 것이고 이제 이런 건데 합포구 관내 월영초등학교 뒤편에 보면 이렇게 노상주차장이 한 30면 또 산호초등학교 주변에 한 30면 그리고 교방초등학교 주변에 좀 하고 크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사실 방법은 대안으로 사실은 주차장을 좀 확보를 하는 것이 최곤데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대안은 장기적으로는 사실은 주변에 공가라든지 나대지가 있으면 그것을 매입해서 지역주민을 위해서 주차장을 확보하는 길이고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주민들 또 설득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학교 같은 데 이렇게 개방을 해서 좀 같이 관공서라든지 해서 개방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는데 사실 그게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전병호 위원 예, 쉽진 않은데.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예.

전병호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마산 같은 경우는 솔직히 주택이 많다보니.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그렇습니다.

전병호 위원 개인 1인 차가 한 대 있는 집도 있고 두 대 있는 집이 있으셔서 마산중학교 인근 주차단속이 엄청 심하게 나오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안전신문고도 신고 들어가지만 우리 차량이 자체가 다니면서 신고를 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지금 산복도로 자체가 전체적으로 주차단속을 조금 우리가 강구를 해서 주차 못하게 하고 있고 완월동 위에 그렇고 성지여고 위쪽으로 해서 다 단속을 시키고 있는데 막상 이것이 주민들이 가장 몸에 와 닿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그렇습니다.

전병호 위원 예, 그래서 이번에 또 방침 자체가 스쿨존 근처에는 다 취소하다 보니까 그게 더 중심 민원들한테 폭발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은 단속 카메라를 설치를 하고 그러면 인근에 상인들이 사실 자기 앞에 물건 사러 온다든지 뭐 이렇게 한 끼 식사 하러오는 부분에 대해서 단속이 되고 하니 그에 대한 불만이 많습니다.

전병호 위원 예, 그래서요.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그래서 저희들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애들도 보호를 해야 되는 게 취지이니까 특히 등하교시간에는 저희들이 관리를 해야 되고 그 외 시간에는 좀 탄력적으로 이렇게 운영을 해서 인근 상인들이나 주민들한테 민원이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추진하려고 하고 있고요. 장기적으로는 그런 계획들 해서 이렇게 맞춰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시의 교통정책과에서도 올해 주차장 확보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을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있을 때 했기 때문에 그때 지역에 빈집이라든지 나대지가 있으면 좀 그런 학교 주변에 노상주차장이 없어지는 부분에 우선적으로 적용을 하자라고 제가 방향을 제시를 하고 왔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맞춰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병호 위원 알겠습니다.

구청장님, 각 동마다 방문을 하시면서 동마다 받으시는 그 민원 부분에 대해서는 가장 주민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민원을 낸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다니시면서 그것을 우선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예, 잘 알겠습니다.

전병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순규 이헌순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이헌순 위원 수고하십니다.

이헌순 위원입니다.

저는 의창구 구청장님께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의창구 구청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의창구청장 황규종 의창구청장 황규종입니다.

이헌순 위원 먼저 제가 이런 질의를 여기서 하게 돼서 마음이 좀 무겁습니다.

의창구청장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우리 의창구청의 구정 운영을 하시는지 좀 궁금합니다.

○의창구청장 황규종 저는 우리 의창구민들 뭐 늘 우리 구민들의 생활에 안전이라든지 우리 구민들의 여러 가지 행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헌순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제가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13일 날 의창구정사랑협의회라는 단체를 하나 출범식을 했습니다. 거기에 시도의원들은 오지 마라, 일일이 개인 의원들한테 전화를 주셔서 참석을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한 이유가 있습니까?

그게 무슨 의도가 있습니까, 아니면 무슨 이유로 그렇게 하셨습니까?

○의창구청장 황규종 그날 7월 3일 날 의창구정사랑협의회 출범회 즈음해서 도의원님, 시의원님도 함께 자리를 해야 되는데.

이헌순 위원 짧게, 짧게 대답해 주십시오.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그래 우리 협의회 회원님들이 44명입니다.

우리 구청 회의실이 장소가 많이 협소합니다. 방역수칙 관계도 있고 이렇게 해서 협의회 회원들만 참석하는 게 낫겠다 이래 해서.

이헌순 위원 구청장님.

○의창구청장 황규종 우리 도의원, 시의원님 참석 안 했습니다.

이헌순 위원 예, 됐고요.

이 조직이 관변단체입니까, 아니면 개인사조직입니까?

○의창구청장 황규종 친목단체입니다.

이헌순 위원 친목단체를 구청장님 마음대로 만들 수 있습니까?

○의창구청장 황규종 친목단체를 만드는 것 자체가 우리 구청 말고 다른 구청에도 있습니다. 구정협의회는 다른 데도 있고요. 다른 구청에도 있는데 그런데 우리가 만든 주 목적이.

이헌순 위원 그러면 이것 구청장님이 자발적으로 만드신 겁니까, 아니면 누구의 지시에 의해서 만든 겁니까?

○의창구청장 황규종 자발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헌순 위원 자발적으로 만드는데 각 구청마다 5개 구청에 다 있습니까?

○의창구청장 황규종 다른 구청에 있는 데도 있고 없는 데도 있습니다.

이헌순 위원 다른 구청장님 한 번 말씀해 보시겠습니까?

혹시 있으세요? 성산구청장님 있습니까?

○성산구청장 오성택 성산구청장 오성택입니다.

저는 구정자문단이라고 제가 처음 왔을 때 제일 먼저 간 곳이 웅남동에 풀잎마을하고 복지시설 쪽에 한 번 가니까.

이헌순 위원 그러면 이 조직은 어디에 쓰는 조직입니까?

○성산구청장 오성택 아, 그 조직은.

○의창구청장 황규종 아, 예.

이헌순 위원 이것을 구청장님, 아니, 일단 제가 먼저 말씀드릴게요.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이헌순 위원 이것을 44명을 불렀는데 영문도 모르고 갔대요. 전화를 해서 무조건 오라 해서 갔더니 위촉장을 주고 또 거기에 어떠한 꽃 한 송이하고 선물도 주고, 영문을 모르고 갔답니다.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이헌순 위원 갔는데 이게 그래 무슨 구청장님이 왜 개인 위촉장을 주시며, 내가 보면 지금 팸플릿이 있어요, 저한테.

(팸플릿을 들어보이며)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이헌순 위원 여기에 보면 시장님 축사가 들어가 있습니다. 시장님이 오셔서 축사를 할 정도면 이것 대단한 조직입니다.

그런데 이런 조직에 코로나로 인해서 시‧도의원을 안 부를 정도면 그게 무슨 의도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심지어 우리 의창구청에 구청장님 보고 코로나 주범이라고까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5월 5일 행사도 그렇고.

왜 우리 구청장님은 구정 운영을 위해서 안 하고 이런 조직에 이렇게 관심이 많습니까?

○의창구청장 황규종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시정에 홍보라든지 이런 구정과 가교 역할에 있어서 단체장을 단체별로 모아서 시정 홍보를, 협업이 잘 안 되지 않습니까?

이헌순 위원 아니, 그러면 동사무소에.

○의창구청장 황규종 그러면 각 단체장들을 한 군데 모아놓고.

이헌순 위원 아니요, 통장들도 있고.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이헌순 위원 각 관변 단체원들 있는데 구청에서 이렇게 왜 위촉장을 44명에게 다 줘가면서 이게 지금 불법 아니에요? 구청장님 그러면 이것 위촉장하고 이런 것을 주면서 개인 조직을 만들면서.

○의창구청장 황규종 개인 조직이 아니고요.

이헌순 위원 조직을 만드는 문제가 아니고 여기에 보면 위원장이 황규종 구청장님이고 간사가 행정과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이헌순 위원 그러면 여기 회칙은 누가 만듭니까?

○의창구청장 황규종 회칙은 회원들이 협의를 해서 회칙을 만듭니다.

이헌순 위원 회원들은 아무도 모르고 있어요, 지금.

○의창구청장 황규종 아니, 그래 이제.

이헌순 위원 회원들은 왜 오라 했는지도 모르고 위촉장을 왜 주는지도 몰라요, 지금.

이 관주들이 이렇게 회칙을 만들고 그리고 구청장님 만약에 이 직을 떠나도 이 모임을 계속할 겁니까? 왜 이런 조직을 만듭니까?

○의창구청장 황규종 그것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운영을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제가 여기에서 뿐만 아니고요.

이헌순 위원 아니, 회원들이 아무것도 모르는데 무슨 지속적으로 운영을 합니까?

○위원장 문순규 자, 잠시만요.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문순규 부위원장님.

의창구청장님, 우리 부위원장님 질의하신 것 중에 이런 단체를 만들게 된 경위를 우리 위원님들이 납득을 하도록 그렇게 설명을 구체적으로 해보세요.

서로 이렇게 말씀을 짧게 짧게 주고받지 마시고요.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위원장 문순규 먼저 구청장님 말씀부터 해 보이소.

○의창구청장 황규종 우리 의창구정사랑협의회라는 이 구성한 그 배경에 대해서 간단하게 제가 한 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각종 구정 산하에 단체가 많이 있습니다. 구정 단체가 많이 있다 보니까 그러면 우리 구정 단체에서 한 번 협의회를 구성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각 단체별로 전문가들은 이런 단체도 있고 상인들도 있고 뭐 여러 분야에 걸쳐서 다 있습니다.

거기에서 위원들이 그 44명의 위원들이 구성이 되어서 그래서 위원장은 당연직으로 구청장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은 두 사람을 선임했고요.

그렇게 해서 앞으로 그러면 운영은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운영 관계는 회칙을 만들어서 친목단체로서 앞으로 우리 구정 관계에 여러 가지로 뭐 참여를 많이 해야 될 사항이 있지 않습니까? 뭐 생활불편 사항, 특히 코로나 관계 이런 것도 신속하게 우리가 대응 체계라든가 홍보를 할 필요가 있으면 그때그때 우리가 홍보를 해야 되는 그런 공감대가 이루어져야 되는 그런 사항이 많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일일이 다 단체별로 불러서 이렇게 못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각 단체장만 불러서 해도 그러면 그 단체에서 전부 다 단체원들한테 카톡으로 해서 구청에서 이런 코로나에 이렇게 대응하자 한다 그러면 우리 구청에서 이러이러한데 이러이러한 것에 대해서 참여를 하자 한다 이런 사항에 대해서 이러는 것이지 그래 이제.

이헌순 위원 구청장님, 구청장님.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이헌순 위원 거기에 대한 답변됐고요.

그만하시면 되고, 그러면 거기 44명을 불러놓고 위촉장을 주고 행사를 하면서 오케스트라가 또 여기 와 있거든요.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이헌순 위원 내가 장애인단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이헌순 위원 그러면 이 오케스트라 공연을 하면 트럼펫을 분다든지 나팔을 불면 침이 많이 튀깁니다. 그런 사람들은 코로나에 아무 상관이 없고 시‧도의원 참석하면 거기 코로나에 걸릴까 싶어서 안 불렀습니까? 시‧도의원들 위해서 안 불렀습니까?

○의창구청장 황규종 아니, 그러니까 장소를 협소해서 못 부르셨다 안 합니까. 장소가요.

이헌순 위원 그래, 이렇게 공연을 할 정도로.

○의창구청장 황규종 장소가.

이헌순 위원 공연을 할 정도로 공간이 있는데.

○의창구청장 황규종 우리 부서장도 아무도 안 왔습니다. 읍면동장도 아무도 안 오고요.

○위원장 문순규 잠시만요.

○의창구청장 황규종 장소가 협소해서.

이헌순 위원 구청장님,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고요.

공연하러 오신 장애인 부모님들이 이 사실을 아시고 계시면 어떻게 생각할 것 같습니까? 이런 밀집한 공간에 시‧도의원들 몇 명 된다고 거기 참석을 못해서 코로나 때문에 장소가 협소해서 못 부르는데 이런 장애인 아이들이 거기에서 공연을 할 정도로 그런 장소에 불렀다면 그러면 그 아이들 부모님들은 어떻게 생각할 것 같습니까?

어떻게 해서 그러면 이 오케스트라가 오게 됐는지 그 경위도 한 번 말씀해 보십시오.

○의창구청장 황규종 한마음병원 내에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출범을 해서 등단을 했습니다. 우리 관내에 있는 그런 장애인단체가 있다 보니까 그러면 우리 이번에 출범식에 식전공연으로 그렇게 한 번 해주면 좋겠다 이래해서 우리가 초청을 했습니다.

이헌순 위원 거기서 먼저 보내주겠다 하던 갑지예?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이헌순 위원 거기서 먼저 하충식 원장님이 먼저 보내주시겠다 했습니까?

○의창구청장 황규종 하충식 이사장님 보내주신 게 아니고.

이헌순 위원 그래, 구청장님은.

○의창구청장 황규종 그 장애인단체연합회 장애인단체 감독이 있습니다. 감독하고 제가 통화를 해서, 그래 한 번 제가 직접 통화를 해서, 감독님과 통화를 해서 “우리 이런 출범식 하는데 한 번 공연해 줄 수 있습니까?” 이러니까 “아, 예, 불러주시면 저희들이 가지요.” 이래서 무료로 공연을 했습니다, 무료로.

이헌순 위원 구청장님 그것은 아는데요.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이헌순 위원 이 예민한 시기에 그런 아이들을 불러서 이리 공연한다는 게 맞습니까?

○의창구청장 황규종 아이들이 아닙니다.

이헌순 위원 알고 있습니다.

○의창구청장 황규종 아이들은 아니고 어른들입니다.

이헌순 위원 그래, 그런 공연을 한다는 것이 맞다고 봅니까?

○의창구청장 황규종 어른들이 와서 그래, 공연을 했는데요.

이헌순 위원 그래, 시‧도의원들은 오면 안 되고 그런 친구들이 와서 오케스트라 할 정도면.

○위원장 문순규 구청장님, 어쨌든 그러면 의창구청 이게 언제 창단이 됐다고요? 13일 날?

○의창구청장 황규종 7월 3일 날, 예, 출범했습니다.

○위원장 문순규 어쨌든 구정 홍보나 자문을 받기 위해서 구성한 단체다 이 말입니까?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이헌순 위원 아니, 거기에 오시는 회원님들은 뭐 때문에 불렀는지 모른다, 거기 그 사람들.

○위원장 문순규 자, 이것은 뭐.

이헌순 위원 이 명단에 다 이름도 있어요, 제가 다 갖고 있어요. 사실상 다 갖고 있습니다.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이헌순 위원 어떻게 해서 이 봉사단체나 그래, 좋습니다.

구청장님 말씀대로 봉사단체든 구정을 위해서 이렇게 협의체를 만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원래는 이런 단체는 민에서 만들어서 관으로 가는 것이 원칙이 아닙니까? 어떻게 해서 이것 구청장님 명의로 위촉장을 주며, 관에서 먼저 만들어서 이렇게 회원들은 영문도 모르는 이런 단체가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위원장 문순규 잠시만요. 자, 이것은 모르겠습니다.

이게 전체 여기서 다 이렇게 점검하기는 어려울 것 같거든요. 예를 들면 구정자문, 아까 성산구 같은 경우는 구정자문단, 예를 들면 구청장이 그런 관련해서 구정에 자문을 받기 위해서도 그런 기구를 구성할 수도 있고 사실상 이렇게 구청에 구청장 권한으로 가능한 일일 수도 있다 봅니다, 또 그것을 달리 보면 또 이렇게 할 수 없다고 주장을 할 수도 있고.

그래서 이것을 여기에서 이렇게 판단하기는 상당히 좀 어렵고 그다음에 또 업무보고의 오늘 자리가 주 내용이니까 부위원장님 그 정도로 문제 제기를 하는 것으로.

이헌순 위원 그래서 제가 무거운 마음으로.

○위원장 문순규 그렇게 하이소.

이헌순 위원 질의를 드린다고 말씀을 드렸고요.

○위원장 문순규 예.

이헌순 위원 그 단체원 중에 사실상 여기 넣으면 안 될 사람도 몇 사람이 들어있다고 누군가가 애기를 해서 내가 이것 진위 파악을 좀 해봤어요. 그래서 이것 다 받았어.

그런데 정말로 이것은 구청장님들이 좀 오버하신 것 같아요. 이렇게 뭐 물론 필요에 의해서 조직을 만들었다고는 말씀을 하시는데 그것도 저도 납득은 갑니다.

그렇지만 특정 인물을 넣어서 이렇게 한다는 것도 문제가 있고, 구청장님.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이헌순 위원 앞으로 제발 좀 이런 부분은 자제를 해 주시고 5월 5일 사건도 있지 않습니까?

내가 그것도 정말로 모든 자료를 제가 갖고 있고 내가 사진도 찍었지만 정말로 우리 구청장님이라서 그때는 정말 아무 소리 안 하고 넘어갔습니다. 또 혹시나 잘못될 공무원들도 있고 해서 제가 뭐 녹음해 놓은 것도 있기 때문에 내가 들려 달라 하면 들려 줄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때도 내 그만큼 참고 넘어갔거든요.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이헌순 위원 정말로 구민을 위한 구정 운영을 했으면 좋겠고요.

코로나 이것 잘 생각하셔서 그런 집단 행위 같은 것 조금 삼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그래 뭐 우리가 회원들이 50명 이내로 되어 있으니까 앞으로 추가로도 모집할 수 있고요.

혹시 이헌순 위원님께서.

이헌순 위원 그만 하십시오.

○의창구청장 황규종 부위원장님께서.

이헌순 위원 구청장님, 그만하십시오.

○의창구청장 황규종 그렇게 추천해 주셔도 됩니다. 하고 앞으로 이런 출범에 저희들이 예의주시 하도록 조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헌순 위원 들어가 있는 회원님들이 크게 좋아하지 않는 회원님들이 2분의 1 이상이 됩디다.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이헌순 위원 그 부분…….

○위원장 문순규 예, 어쨌든 각 구청에서도 사실상은 4단계로 이렇게 올라가는 4차 대유행의 어떤 그런 위험성도 상당히 있고 그래서 우리 경남 전역이 사실상 비상 상황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어쨌든 물론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속에서 여러 가지 하는 것은 우리가 규칙 안이니까 그렇게 되지만 그래도 우리가 경각심은 갖는 게 중요하겠다 이래 봐집니다.

그런 부분에서 구청장님들 각별히 유의해서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여기 구정자문단이든 구정협의회든 이런 것을 구성하고 운영함에 있어서 구정 활동에 원칙에 맞게 그렇게 구성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헌순 위원 그리고 행사를 할 때 왜 오지 마라.

○위원장 문순규 자, 부위원장님 그 정도로 합시다.

이헌순 위원 행사에 참석하지 마라 하는 그런 행사는 처음이거든요. 참석하지 마라니까 더 의구심이 생기잖아요.○위원장 문순규 그것은 아까 얘기했듯이 구청장님도 그것으로 설명을 갈음하는 것으로 그렇게 합시다.

다른 업무보고 중심으로 하실 분들.

박선애 위원 하나 추가로.

○위원장 문순규 박선애 위원님.

잠시만요, 혹시 질의 안 하실 위원님들 중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선애 위원 저는 한 가지만 하고 자리 뜨겠습니다.

○위원장 문순규 그다음 박선애 위원님 하십시오.

박선애 위원 의창구에 355쪽에 경제교통과인데 비대면 어린이 에너지절약 교육 확대가 있어요. 여기에 초등학생 250명이 돼 있는데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하겠지요, 그렇지요?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의창구 경제교통과 제정원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위원님 이것은 온라인으로 하는 교육입니다.

박선애 위원 그렇지요?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예.

박선애 위원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체험 같은 것.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예, 맞습니다.

박선애 위원 재료를 보내줘서 집에서 온라인으로 보면서.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학교에서 주로 하고 있습니다.

박선애 위원 과장님.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예.

박선애 위원 신재생에너지 애들이 에너지절약인데 주로 여기에 보면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에너지 중심으로 하는데 태양광이 애들한테 교육을 할 때 태양광의 장단점 이런 것도 다 교육합니까?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예, 영상으로 나오는 교육 자료에서 충분히 그런 게 설명이 잘 되고 있습니다.

박선애 위원 영상에서요?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예.

박선애 위원 그런데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태양광이 재생에너지에 들어가는데 재생에너지 종류가 몇 가지 정도 되는지 과장님 아세요?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예, 풍력, 조력 뭐 태양열 등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선애 위원 그렇지요?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예.

박선애 위원 지열, 태양 에너지, 폐기물.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예.

박선애 위원 우리나라에서 태양광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게 폐기물이거든요?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예.

박선애 위원 그런데 이 초등학생 때부터 에너지절약을 가르친다면 유독 태양광을 가르칠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 에너지에 어떤 어떤 종류가 있고, 신에너지는 어떤 종류가 있고, 재생에너지는 어떤 종류가 있는데 재생에너지 쪽으로 갈 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는 이 폐기물 에너지 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해야 되는데 지금 태양광 너무 급속도로 너무 많이 늘어나서 지금 이것을 갖다가 정부가 돈을 줘서 이것을 지금 중단해야 될 판에 이르렀거든요. 그 비용이 어마어마하답니다.

이 정부만 믿고 엄청나게 태양광을 확대를 했는데 땅은 엄청나게 수천 평을 사놓고 있는데 이 설치가 지금 대기 상태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 보상을 우리 세금으로 해줘야 되는 거예요, 지금.

어찌됐든 이런 교육을 시킬 때 정부의 정책 방침 왜 우리가 재생에너지로 가야 되는지 초등학생이기 때문에 굉장히 민감해요, 이 애들은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리고 태양에너지의 장단점 그런 것들, 지금 우리나라가 또 아열대기후로 가고 있기 때문에 이 태양이, 태양열도 많이 부족해지고 그런데 엄청나게 이 업자들은 태양광업자들 너무 많이 생겨서 지금 대기 상태에 있고 정부가 이것 보상해 줘야 될 형편까지인데 그 보상액도 어마어마하고 그런데 이제 애들에게 교육하는 그 방법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중요할 것 같고 제가 조금 걱정이 돼서 몇 백 명씩 이렇게 접수를 받아서 어릴 때부터 이렇게 교육을 시키는데 잘못 교육이 되면 완전 태양광이 최고다 이렇게 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 사전에 좀 인지하셔서 항상 장단점 그리고 우리나라에 정말 어느 정도 분포돼 있는지 그리고 우리나라에 전력 공급이라든지 전력 수요라든지 이런 것도 겸해서 아이들한테 좀 알려주면서 태양광이 과열되면 어떻게 되는 현상이 생기는지 이런 것들도 좀 알려주면서 교육을 해 주셨으면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창구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순규 또 위원님들 혹시 질의 안 하신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각 구청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업무보고 과정에서 우리 위원님이 혹시 질의하신 거나 제안하신 내용들은 하반기 업무 추진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이헌순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부분들은 어쨌든 방역을 더욱 더 철저히 하는 속에서 모든 구청에 그런 모임들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시고요. 구정자문단이나 구정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그런 기구들을 구성하는데 있어서도 원리, 원칙에 입각해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규종 구청장님, 오성택 구청장님, 최영철 구청장님, 박주야 구청장님과 최인주 구청장님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09분 회의중지)

(11시19분 계속개의)

○위원장 문순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경제일자리국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국장님, 간단한 인사 말씀 및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일자리국장 박명종 반갑습니다.

경제일자리국장 방명종입니다.

연일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의 복지 증진과 창원시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으시는 문순규 위원장님과 이헌순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경제일자리국 소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부식 경제살리기과장입니다.

유재준 일자리창출과장입니다.

이경석 투자유치단장입니다.

구진호 세정과장입니다.

담당 주사는 직제 순으로 직접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 주사 소개)

이어서 경제일자리국 소관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기본 현황, 상반기 주요성과,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경제일자리국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우리 경제일자리국 전 직원은 금년 하반기에도 내수시장 활성화,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 기업 유치와 수출 확대, 자체 재원 확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하반기 경제일자리국 주요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애정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순규 박명종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경제일자리국 일괄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헌순 위원님.

이헌순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1쪽에 누비전 이것 우리 7월, 8월은 판매 중지됐다고 이야기하던데 왜 그렇습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입니다.

이헌순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누비전은 지금 저희들 당초계획은 2,000억 원을 계획을 해서 상반기에 이미 1,400억 원을 발행을 다 했습니다. 해서 하반기에 남은 것은 계획상 600억 원 정도만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 추석 정도 전후로 해서 좀 더 많은 발행을 위해서 7월, 8월 달에 부득이 발행 규모를, 발행을 하지 않기로 그렇게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헌순 위원 이게 보니까 당초에 6 대 4였는데 지류하고 그러면 모바일하고 5 대 5로 발행한다 이 내용입니까? 이것 뭡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연초에 계획을 할 때 지류 6, 모바일 4 정도로 지금 계획을 해서 진행을 해왔는데 아시다시피 지금 모바일의 수요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이 수요를 5 대 5로 바꾼다는 그런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이헌순 위원 사러가니까 없더라고요.

상품권 사러가니까 없어서 내가 문의를 드렸더니 7월, 8월은 판매 중지가 됐다 그래서 내가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여기 보니까 아마 과장님 보셨을 것 같아요. 의회에 바란다 게시글에 올라왔는데 치과에 갔더니 기존으로 가맹점이 있는 데는 그게 가능하고 신규는 등록이 안 된다 이렇게 한다는데 이것 다 보셨지요? 이 설명 좀 제대로 해 주십시오.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누비전 가맹점이 지금 대략적으로 말씀드리면 지류형 가맹점이 한 47,000여 개소 그다음 모바일이 한 43,000여 개소해서 한 9만여 개소가 지금 가맹점 가입이 돼 있습니다.

돼 있고 우리 이제 지금 말씀하신 그 업종에 대해서는 처음에 당초 2019년도에 발행할 때 그때는 전 업종에 대해서 제로페이 가입이나 홍보를 위해서 전 업종에 대해서 풀었는데 이것이 풀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매출액이 적은 그런 업종에 대해서는 조금 상대적으로 불합리하다 해서 올해 저희들이 중소벤처기업부에 정책자금지원제외대상업종 그러니까 전문 업종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업종이지요.

그런 쪽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제한을 하기로 그렇게 한 내용입니다.

이헌순 위원 그러면 기존에 등록되어 있던 곳도 그러면 그대로하고 신규만 안 받는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기존에 있는 것도 막을 그럴 계획입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것이 기존 가입되신 분에게 소급해서 같이 제외하는 것은 사실상 문제점이 많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들이 정책이 앞으로는 이런 수요가 많기 때문에 앞으로는 제한을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헌순 위원 그러면 기존은 그대로 가는 거고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기존 병‧의원이나.

이헌순 위원 그러면 진짜 형평성에 안 맞다고 소비자들이 그렇게 안 할까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이것이 저희들 취지가 좀 전에 서두에 말씀을 드렸지만 좀 더 매출액이 적은 소상공인들을 위하는 그런 차원이라 이해를 해 주시면 고겠습니다.

이헌순 위원 확고하시다, 그렇지요? 이게, 밀고 나가는 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이헌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순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전병호 위원님.

전병호 위원 17페이지 배달노동자 부분은 담당부서하고 아마 이야기가 많이 된 것 같은데 배달노동자 산재보험 지원 창원시에서 지원하는 부분은 일리가 있다고 하긴 하는데 그분들이 하는, 솔직히 오토바이 운전하는 행동을 보면 그쪽에 지원을 안 하고 싶은 행동.

전병호입니다.

다시 하겠습니다.

배달노동자 산재보험에 대해서 조금 규제를 가하면서 지급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부분이 운전하시는 분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기들은 운전을 그렇게 험하게 하는데 굳이 우리가 그렇게 보탬이 될 수 있느냐 이런 부분이 나오기 때문에 그 부분은 우리 부서에서 좀 신중하게 생각을 해 주시면서 지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페이지 23페이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이것 지금 국비 받아서 진행되는 사업인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을 할 계획을 잠깐 짧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정부 그린뉴딜정책에 발맞추어서 저희들도 최대한 국비나 도비, 지방 우리 시비를 확보해서 현재 지금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이 저희 시 같은 경우는 한 1.2%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비율을 가급적이면 점차적으로 상향시켜야 할 그런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전병호 위원 그러면 자체적으로 우리 시에서 확대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국가에다가 이 정도 실시했다라는 게 보고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저희들 지금 계획으로는 아무래도 이게 많은 예산이 들어가니까 가급적이면 정부에서 펼쳐지는 각종 시책들 그런 쪽에 최대한 응모를 해서 저희들 선정이 되도록 해서.

전병호 위원 그러면 아직까지 이것은 선정이 되려고 하는 겁니까, 선정이 된 겁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이미 선정이 돼서 진행을 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전병호 위원 지금 그러면 여기 2021년도 2월에 시 설치기업이 선정이 되어 있습니까, 안 그러면 설치 다시 기업을 선정을 해야 되는 겁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부분 말씀입니까?

전병호 위원 예, 지금 설치 기업이 시행을 하기 위해서 설치기업이 선정이 되어 있습니까, 안 그러면 따로 설치 기업을 선정하려고 하는 겁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아, 융복합지원사업 말씀이시네요?

전병호 위원 그렇지요. 에너지사업 시행하는 사람들이.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아, 이 사업은,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작년에 이미 선정 신청을 해서 선정이 된 사업입니다. 선정 신청할 때 그 업체하고 컨소시엄을 이미 구성을 해서 신청을 했고 그 선정이 되는 바람에 그 업체들간 진행이 되는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병호 위원 지금 현재 구산면, 지도상에 구산면 전체를 보고 있는데 이 지원 확대를 하기 위해서는 수거처리까지 우리가 정학하게 하고 지원을 확대해야 된다고 보는데 이게 태양광 같은 경우는 수명이 흔히 말해서 20년, 30년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20년, 30년 뒤에 개인자부담으로 폐기물을 처리해야 되는데 그렇게 될 경우는 지금 현재 자부담을 자기가 스스로 자부담을 설치를 하고 전기를 쓰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 개인 주택에 쓰는 태양광들은 정말 자기만 딱 쓸 수 있고 이게 다시 재생 전기 전력으로 돌리지는 못, 양이 작아서 조금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면 물론 설치하고 이런 부분에서는 자기가 물론 이득을 보지만 향후 20년, 30년 뒤나 그 건물이, 그 건물을 정말 단독주택이 부서지거나 망가졌을 때 이 폐기물에 돼 있을 때는 우리 창원시에서 어떻게 대처할 방법이 있습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아쉽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지금 사실상 신재생에너지가 태동한 지가, 이렇게 조금 관심을 받게 된 지가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기한 문제가 아직 도래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은 고민을 하지 못했습니다.

전병호 위원 그래서 확대하는 부분은 좋긴 좋은데 확대 후 사후관리 부분에 대해서는 20년, 30년 우리가 없을 때 다음 차기 차세대의 우리 창원 시민들이 해결해야 될 문제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조금 너무 많은 확대보다는 안전하게 확대를 하는 방법이 더 추진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전병호 위원님이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저희들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병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확대하고 발전하고 구산면 같은 경우는 지금 계속 발전되고 있는 부분이니까 좀 더 신경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31페이지 대학생 누비자 이용 교통비 지원인데 현재 수요예측 해놓은 통계 자료가 있습니까? 일반인과 대학생들이 사용하는 통계 비용이.

○일자리창출과장 유재준 일자리창출과장 유재준입니다.

전병호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대학생 누비자 교통비 지원사업은 지금 현재 지원계획은 한 1,150명으로 계획을 하고 있는데 당초에 이 보장협의회 협의가 연초에 됐으면 저희들이 이 사업을 연초부터 진행을 했을 건데 보장협의회가 6월 말자로 확정이 되다 보니까 하반기에 시행을 하게 되겠습니다.

하고 한 명당 연 3만 원의 교통비 지원을 하고 있는데 하반기에 함으로 해서 1인당 18,000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좀 인원수를 늘려서 확대하고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전병호 위원 그런데 제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지금 현재 자전거 타시고 다니는 어르신들을 보면 솔직히 의외로 그분들도 많이 타고 계시거든요.

○일자리창출과장 유재준 이 본 사업의 취지는 저희들 지역에 대학생들의 지원도 있겠습니다마는 인구 정책에 일환의 일부분도 있다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전병호 위원 그게 좀 아쉽네요.

이게 우리 그냥 전체적으로 대학생뿐만 아니라 우리 창원시민이 타면 10% 할인이나 그런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한 번 해봤습니다.

이것이 한정적으로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사용하는 부분과 우리 일반 사람이 처음 누비자를 만들었을 때 계속 꾸준하게 타시는 분들한테 우리가 지금 상패도 주고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청년정책으로 만들어서 누비자를 타게끔 하는 부분은 시도는 좋은데 조금 불평등감이 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제가 질의를 한 겁니다.

○일자리창출과장 유재준 우리 시민 전체로 하는 부분들에 대한 부분들은 교통정책과라든지 그쪽에서 추진을 해야 되고 저희 부서는 청년정책을 담당하다 보니까 청년들한테 나름대로 이런 시책을, 혜택을 주기 위한 그런 사업이다고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병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30페이지에 청년 기념의 날 행사.

이게 지금 계획은 다 완료된 부분인 것 같은데 처음 이 구상은 어떻게 시작됐는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창출과장 유재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연초에 추진 배경은 저희들 2024 창원형 청년정책계획이 연초에 수립이 되었습니다. 수립된 그 안에 보면 4개 분야 20개 과제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 안에 조직 분야에 헌장 제정하고 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그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전병호 위원 지금 청년헌장 회의단에 청년대표 10명이고 전체적인 등록된 청년회원은 어느 정도 되는 겁니까? 이게.

○일자리창출과장 유재준 청년회원의 숫자는 우리 시에 있는 전체 청년이 다 회원이 된다고 그렇게…….

전병호 위원 다 회원이 되고 그러면 지금 대표단만 10명에서 회의를 하면서 이렇게 진행을 하겠다고 해서 창원시에 의견을 낸 부분이네요?

○일자리창출과장 유재준 그렇습니다.

6월 15일부터 청년회의단이 구성이 돼서 지금 현재 회의를 한 4차례 정도 거쳐서 초안이 어느 정도 나왔습니다. 그 초안이 나오면 전체 의견 수렴을 해서 확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병호 위원 금액이 그래, 전체적인 행사를 한다고 여기 내용 본 행사하고 나와 있는데 어쨌든 처음 시도니까, 처음 시도 맞지요? 이것. ○일자리창출과장 유재준 그렇습니다.

전병호 위원 예, 처음 시도인데 잘 부탁을 해야 될지 뭐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좀 신경을 써야 되겠습니다.

○일자리창출과장 유재준 어쨌든 최선을 다해서 우리 지역 청년들이 나름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병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순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경희 위원 반갑습니다.

김경희 위원입니다.

19페이지 보면 경제일자리과입니다.

우리 지역구인데 중앙동 셰프의 거리 조성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이 사업이 마무리가 잘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과장님.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답변드리겠습니다.

중앙동 셰프의 거리 조성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지금 당초계획보다는 조금 늦었지만 순조롭게 거의 마무리 돼 가고 있습니다. 개략적으로 사업을 조금 설명을 드리면 하드웨어 사업은 문주설치라든지 포토존 그다음에 기타 등등해서 지금 거의 완료가 됐고요.

그다음에 소프트웨어사업은 현재 상품권 할인이라든지 홍보 그것을 지금 코로나 상황이 다시 또 악화가 되었기 때문에 아마 9월 이후에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마지막 남은 부분은 공유주방형태 그것 지금 내부적으로 7월 달까지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8월 중에는 아마 공유주방이 오픈이 되고 모든 사항은 한 9월 정도 되면 다 마무리 될 것으로 그렇게 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다음에 20페이지 중간에 보면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가 있는데 작년에 코로나19로 인해서 취소가 되었지 않습니까?

됐는데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볼 때 올해도 개최가 불투명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고요. 그래서 이에 대한 어떤 대책이랄까 어떻게 방법이 있습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작년에 사실 저희들 창원시 세코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가 코로나 바람에 취소가 됐는데 올해 저희들 다시 신청을 해서 지난 3월 달, 4월 달 해당 분야에 저희들 점검을 다 받았고 하는 과정에서 중앙에서 그 담당자 하시는 말씀이 작년에 못했기 때문에 올해는 만약에 코로나 상황이 계속 이렇게 진행이 된다면 프로그램을 대폭 수정해서라도 반드시 하겠다라고 확답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게 하게 되면 저희들이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나 창원시 위상 제고나 소상공인 분들에게 상당히 좋은 행사라고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상황이 악화되더라도 축소해서라도 하겠다 그 말씀입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프로그램 방법을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좀 전환을 해서 어떻게 하든지 이 상황은 작년에 이어서 취소를 할 수 없는, 없다는 그런 확답을 받았습니다.

김경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순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김상현 위원님.

김상현 위원 17페이지 이게 지금 배달노동자에 한해서 산재보험료를 지원하겠다는 이야기고, 그렇지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맞습니다.

김상현 위원 플랫폼 노동자 특수형태근로자가 직종이 14개 직종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배달노동자, 이륜자동차 배달노동자에 한해서 지금 산재보험료를 지원하겠다 이 이야기잖아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맞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렇지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김상현 위원 향후에 플랫폼 노동자들 전부 14개 직종 전부를 지원할 예정입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지난번에 관련 조례나 예산을 그때 통과시켜 주실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일단 그중에 최고로 위험하고 사고가 많이 나고 있는 이 분야에 대해서 먼저 한 번 시행을 해 보고 이 시행 결과에 따라서 그렇게 진행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여기 소요 예산이 지금 1년간 한시적으로 했을 때 1억 7,000 예산을 잡았는데 올해 2021년도 하반기 7,000만 원 이것이 지금 7,000만 원이 다 소요가 됩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예산심의 때도 그때 기준하고 이제 얼마 전에 저희들 인지를 잘 못해서 7월 1일부터 퀵서비스 배달 기준 소득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 사항을 우리 김상현 위원님이 지적을 해 주셔서 저희들이 인지를 못한 부분에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이 사항은 그 부분이 반영이 되면 앞으로 정부에서도 이 사항에 대한 50% 감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조금 숫자 부분에 있어서 조금 조정이 불가피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서 지금 이것을 하게 되면 우리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에 기간제근로자를 한 사람 지금 채용할 예정이잖아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맞습니다.

김상현 위원 9월부터 채용한다고 들었는데 그랬을 때 이 7,000만 원 안에는 이분의 인건비까지 포함이 된 겁니까? 지금.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맞습니다.

그때 설명드린 바와 같이 인건비도 조금 포함돼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래요.

그래서 산재보험료 지원해 주는 이 배달노동자들한테 준다라는 것이 지금 뭐 근로복지공단 50% 감면해서 월 6,840원, 그렇지요? 1,000명 하면 6개월 하면 4,100만 원 정도 되더라고요. 그러면 나머지 3,900 정도, 2,800만 원 정도가, 2,896만 원 정도가 인건비 내지는 운영비로 쓴다는 이야기예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지난번에 말씀드린 인건비 부분은 이게 변함이 없고요. 이 기준 소득이 올라갔다 해서 인건비가 올라가는 부분은 없을 것이며 당초 저희들이 7,000만 원 부분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계산한 부분이 한 800명 정도 했는데 정부에서 이번에 50% 감면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적용이 되고 나면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이 혜택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숫자 조정은 좀 더 확대 될 것으로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이것 어렵게 플랫폼노동자들에 대한 조례부터 시작해서 예산편성까지 어렵게 사실은 했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에 좀 더 우리 행정에서 치밀하게 예산부터 지원방법이라든지 이런 것을 했으면 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고 그다음에 시의원, 기초의원이 어떤 내용을 나름대로 파악해서 얘기했을 때에 좀 들어주십시오.

그냥 말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나름대로 법을 보고 나름대로 공부를 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너무 자신 있게 맞다고 얘기를 하고, 그게 얘기가 되는 겁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앞으로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을 참 나름대로 공부를 하고 해서 이것은 잘못됐다라고 지적했을 때 아니, 지적이 아니라 “검토라도 다시 한번 해보겠습니다.”라고 답변을 했다면 이렇지는 않겠어요.

그렇지만 너무 완강하게 본인들이 한 게 맞다라고 얘기 했다가 나중에 이런 얘기를 하는 이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그 부분 서두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업무연찬 철저히 해서 관련 기관하고 소통을 잘해서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이렇게 어렵게 조례도 만들고 예산도 편성했는데 하여튼 뭐 심사숙고해서 제대로 이런 것을 할 수 있도록 하여튼 신경을 더 써주시고요.

다음에 22페이지 경제살리기과 김부식 과장님이 참 일을 많이 하시는데 이상하게 많이 좀 저하고 생각이 많이 틀린 것 같아서 안타까운데 진해군항상권르네상스사업 지금 제황산평가위원회 공개모집을 했잖아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렇지요? 그것 지금 잘 되고 있습니까? 다 이제 서류 제출은 끝난 것 같은데, 기간은 끝난 것 같은데.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모집을 해서 응모를 받은 결과 106명이 접수를 했습니다. 106명이 접수를 했고 그중에 자격 확인을 해서 최종적으로 63명이 지금 풀 인원으로 지금 확정을 해 둔 상태입니다.

김상현 위원 몇 개 사업으로 구분을 했습니까? 모집 분야가 몇 개 분야입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모집분야가 지금 디자인 쪽, 건축 쪽 그다음에 전통시장 쪽 해서 한 4개 분야 정도 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4개 부분이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김상현 위원 이게 106명 중에 63명을 모집했다라는 이야기는 우리가 지금 어떻게 보면 평가위원이 나중에 최종적으로 7명 될 것 아닙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맞습니다.

7명, 지금 공고문에 7명을 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렇지요.

그랬을 때에 사업을 9개 정도 그래야지 딱 7*9 63해서 63명이 되는 것 같은데 그런데 지금 4개 부문만 지금 하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분야를 더 늘려야 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물론 분야를 늘리면 좋겠지만 그 비슷한 분야에 같이 할 수 있으니까 그것은 충분하게 심사가 가능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면 업종 중에 중복되는 업종도 있겠네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지금 크게 보면 디자인분야, 건축분야, 전통시장이나 경영분야 그렇게 지금 모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비슷한 유형은 발생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김상현 위원 그리고 이분들이 한 번 이렇게 위촉이 되면 그러니까 선정이 되면 이분들은 언제까지 일을 하는 겁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이것 이제 심사 마치고 나면 바로 해촉이 됩니다.

김상현 위원 심사마치고 나면 해촉이 됩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김상현 위원 그런데 여기 왜 모집공고에는 사업기간 2020년 12월 1월부터 25년 11월 30일 그러니까 진해군항상권르네상스 이 사업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사업기간을 뒀거든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그 기간은 군항상권르네상스 전체 사업기간을 보시면 됩니다. 이것 저희들이 관련 규칙에 보면 위촉을 하고 난 뒤에는 바로 자동 해촉되는 것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과장님 그것은 제가 물어보는 의도하고 틀린 게 제가 물어보는 의도는 이 공개모집 공고 안에 모집공고 개요에 보면 사업기간이 이분들이 활동하는 기간을 넣어야 되는 것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그 부분은 조금 뭐 그렇게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관련 규정에 보면 명확하게 선정 심사가 끝나고 나면 해촉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랬을 때 한 가지 아쉬운 게 지금 계속 뭐 말씀하시는데 보면 평가위원회 개최라든지 심사위원 보면 기타 참고사항에 그런 내용이 있어요. 심사 완료 할 때 해촉으로 간주한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서 제한서 심사위원들을 모집을 하고, 106명을 모집을 해서 거기에서 63명을 지금 뽑아놓은 상태고 이 사업에 대해서 지금 디자인 개발에 4억짜리 사업 그다음에 시스템개발에 1억짜리 사업해서 지금 5억짜리를 입찰공고를 내 논 상태잖아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맞습니다.

김상현 위원 입찰공고 그 사업에 대해서 입찰공고를 하게 되면 그분들을 이 사람들이 평가를 한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63명이.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잠시 그 부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업제안서 제출 이 본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사업제안서 제출이 있습니다. 제출한 업체가 지금까지 접수된 인원이 12개 업체가 있는데요. 그 12개 업체에서 나중에 이것 평가위원회 구성은 무엇보다도 이것이 공정하고 보안이 제일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게 틀어져버리면 이 심사 자체가 누구나 인정을 하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우리 규칙이나 행자부 예규에도 반드시 그렇게 명시돼 있습니다. 최대한 보안을 지켜라.

해서 그 기준절차로 보면 그 업체가 우리 구성 인원에 해당하는 수만큼 일련번호를 무작위로 뽑아서 최고 많이 빈도에 노출되는 그런 위원들이 선정이 되게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랬을 때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그 시장의 특성, 그 지역의 특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감안이 안 될 것 같아요. 제안서 내시는 분들이, 그 사업에 대해서 제안서 내시는 분들이 그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이라, 알고 이렇다면 어느 정도 수긍을 하겠는데 그런 사람이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 사실은 모르는 부분 아니에요.

그랬을 때에 그 지역, 그 시장을 잘 아는 사람이 선정위원회에 들어가야 되지 않냐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상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까지 보완이 되면 참 좋습니다. 좋은데 저희들도 그 부분을 위원님이 제안을 하셔서 저희들 검토를 했습니다.

했는데 관련 부서에, 우리 회계과 관련 부서에 자문을 받아보니 반드시 공모 절차에 의해서 하는 것이 맞다 그리고 당연직 관련 공무원이나 그쪽 시장에, 좀 전에 말씀하신 그런 분들이 들어가면 좋지만 그 절차에 의해서 진행하는 것이 맞다라고 유권해석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심사할 때는 그 부분에 빠져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제가 아쉬워하는 부분이 그럴 때는 그런 어떤 행정에서 정한 룰을 따르고 진짜로 진해 중앙시장을 살리려면 제가 이야기한 게 맞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거듭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어디 예외규정이라는 것은 항상 있거든요.

그런데 어떤 것은 이것 절차에 따라서 무조건 해야 된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어떨 때는 또 그런 예외규정을 두고 이랬을 때에 진짜 중앙시장을 살리려면 그 지역의 어떤 전문가가 들어가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거고 이것 그 정도 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상권활성화재단에 대한 부분이에요. 지금 상권활성화재단이 우리 시에 위탁을 받아서 지금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맞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랬을 때에 1차년도 사업에 디자인개발에 4억하고 그다음에 상권관리시스템 1억해서 지금 5억이 입찰이, 각각 4억, 1억 입찰이 나라장터에 들어가 있잖아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맞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런데 이게 입찰이 변경공고를 한 번 냈어요. 왜 어떤 이유로 변경을 한 거지요? 어떤 이유로 변경을 했냐고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간혹 이제 입찰을 공고를 했다가 내용이나 뭐 오기나 그다음에 기타 다른 수정 보완할 사항이 있으면 변경을 할 수도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당연하지요. 오기라든지 뭐 금액의 오기라든지 이런 이유로 당연히 변경할 수 있지요. 하지만 제가 이것 2개를 뽑아 왔는데,

(자료를 들어보이며)

특별한 게 없어요.

그냥 굵은 글씨로 협상에 의한 계약하고 뒤에 뭐 4억짜리 같은 경우는 뒤에 빨간 글씨로 점수라든지 이런 게 바뀌었다고요.

제가 왜 이런 얘기를 드리냐면 말씀드린 대로 경제살리기과에서 상권활성화재단에 위탁을 줬단 말이에요. 그랬을 때 경제살리기과에서 이런 내용들을 모르냐는 이야기예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사실은 저희들 업무를 위탁을 줘서 진행을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들하고 가급적이면 소통을 하고 서로 논의를 해서 하고는 있습니다.

있는데 간혹 조금씩 급박하거나 그런 경우에는 큰 중요한 부분이 없다 하면 일단 먼저 시행을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런 중요한 사업에 좀 관심을 더 갖고 적극적으로 임해야 된다 그래야 시장이 살 것 아닙니까?

지금 시장에 많은 돈이 들어가고 시장의 상인들이 많이 이 사업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잘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렸고 또 이런 큰 5억이나 되는 금액이 우리 창원시 홈페이지에 입찰공고에 보면 그 내용은 또 안 들어가 있어, 게재가 안 돼 있단 말이에요.

그런 것도 물론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입찰을 냈지만 우리 창원시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창원시 홈페이지 입찰공고란에도 이 내용이 떠야지요. 그래서 창원시에 있는 전문가들이 또 입찰에 응할 수 있고 또 입찰을 따서 이를 수행할 수 있고 그러다 보면 또 일자리까지 창출되는 것 아닙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답변드리겠습니다.

기본적인 나라장터나 활성화재단 홈페이지는 사실상 게재는 하였는데 그 부분에, 지적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다음부터는 우리 창원시 홈페이지에도 게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리고 국비가 지금 50%, 시비 50%인데 제가 지난번에 얘기한 국비 부분이 이월이 안 됐는지 그것 확인이 됐습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지난번에 김상현 위원님이 지적을 해 주셔서 다른 사업하고 왜 이게 틀리느냐, 이게 왜 이월이 안 됐느냐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셨고 저희들도 이런 사항이 지금까지 아직도 국비는 내려왔는데 아직 지방비가 저희들이 보내준 돈이 아직 안 내려와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 특수성을 감안해서 국비가 이월은 안 되지만 지방비라도 이월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 지금 수차례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그에 대한 확답은 아직 내려오지 않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왜 그런 말씀드리냐면 어떻게 보면 이 사업이 S1부터 뭐 이렇게 여러 가지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올해 안에 해야 될 사업이 그런데 이제 너무 급하게 서두르다 보면 좀 이런 말하기 그렇지만 졸속으로 하지 않을까라는 우려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그 문제에 있어서는 지난번에 저희들이 1차년도 사업에 중앙에서는 가급적이면 10억 이상을 하라라고, 사업비를 10억 이상 소요하라라고 했는데 저희들은 하반기 남은 기간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사업 추진 가능한 사업만 저희들이 상정해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다는 점.

김상현 위원 예, 그 결과를 저한테 알려주시고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김상현 위원 위원장님, 이것 계속해도 됩니까?

○위원장 문순규 좀 이따 하면 되지.

김상현 위원 그래요.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순규 추가질의 좀 이따 합시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계속 하이소」하는 위원 있음)

김상현 위원 아니, 끝나고 하지 뭐.

○위원장 문순규 아, 다른 분들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상현 위원 없어요?

○위원장 문순규 그러면 김상현 위원님 계속 하십시오.

김상현 위원 예, 그러면 계속 하겠습니다.

제가 이것은 지금 중앙시장 현안 문제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지금 현재 주차장이 무인 이것으로 바꾸면서,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지금 일부 상인들하고 상인회 사람들하고 계속 갈등이 있어요. 이것은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고 어떻게 해결하실 건지 그것 이야기 좀 해 주세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그 문제가 일어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작년에 주차장 임대료 수입 부분에 있어서 적자 부분이 발생해서 이것이 이에 대한 구조개선책으로 올해 무인 그 발급, 무인시스템을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제 지금 현재 진행중앙시장이 다른 지역상인회하고 조금 틀려서 상인회 가입률이 조금 다른 시장과 비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있고 지금 각종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상인회 분들이 내는 자비 부분에 항상 그 사업 부분에 들어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상인회 측에서는 우리가 사업을 하게 되면 자비 부담은 우리가 상인회 회원들이 하는데 비상인회 회원들은 그것을 돈도 내지 않고 혜택은 받는다 하는 부분이 그동안에 많이 제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상인회에서는 가급적이면 이 모든 분들이 상인회원들을 들어와서 같이 하게 되면 그런 부분이 해소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측면에서 발단이 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서 제가 지난번 과거에 이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한 번 언급을 한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주차장을 위탁을 지금 주고 있지 않습니까? 상인회에.

그래서 그 상인회에서 사람을 고용을 해서 지금 적자가 인건비 부분 때문에 적자가 발생됐다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랬을 때 우리 시에서 위탁을 줬고 위탁 줄 때 감정평가, 평가에 의해서 위탁 수수료가 결정이 되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 그 수수료를 절감을 해 준다면, 감면을 해 준다면 이 문제는 해결될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알아보셨는지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 지난번에 몇 번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그 위탁료 수입과 지출 등 물론 원가 분석에 의해서 산출되는 것은 맞습니다. 맞고 관리위탁에 대한 위탁료 부분은 저희들 공유재산관리법에 관련 근거가 없다는 그런 중앙부처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지원이 안 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저기 그렇게 이야기하시면 안 된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고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소상공인들, 전통시장에 있는 소상공인들이 다 지금 자빠지는 이런 상황에 우리 시에서 아니 또 민간에서도 임대료, 착한 임대료 운동도 하고 있고 또 우리 시에서 예를 들어서 상복공원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지금 위탁을 받고 있는데 임대료를 깎아줬어요.

그런 것처럼 왜 안 되는지 저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원론적인 얘기하실 것이 아니라 현실에 맞게 어떤 정책을 만들거나 하셔야 된다고 저는 계속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그것 이야기 안 됩니까? 그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답변드리겠습니다.

좀 전에 제가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마음대로 결정하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사항을 위에 중앙부처에 건의를 드렸고 중앙부처에서 답변을 그렇게.

김상현 위원 아니요, 과장님.

지금 우리 착한 임대료 운동하고 이러는 게 중앙부처에서 승인을 받습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저희들 그.

김상현 위원 시 지자체에서 지금 우리 창원시에서 관리하는 것 아닙니까? 창원시 공유재산이란 말이에요. 그 공유재산 관리함에 있어서 코로나19 때문에 상인들이 어렵다, 주차료라도 깎아주자, 이 얘기가 왜 중앙부처에서 승인을 받아야 되는 얘기입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위탁료는 감면 경감대상이 아니라고 그렇게 저희들은 답변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리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문순규 과장님, 그 서류는 우리 위원님들 공유할 수 있도록 제출해 주세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순규 김상현 위원님 그 부분은 쟁점을 서로 논란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 정도 하시지요.

김상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여튼 제가 자꾸 이렇게 강하게 말씀드리는 것은 어려운 시기에 더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주문을 하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마지막으로 우리 고객센터 부분 있지 않습니까? 중기부에서 내려온 13억 중에 도비가 7억 정도가 내려와 있는 상태잖아요, 그렇지요?

이번 추경 때 사실은 5억 8,000 정도를 우리 시비가 사실은 붙어야 되는데 이번 추경 때 안 올라왔었어요, 맞지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답변드리겠습니다.

고객지원센터 문제는 우리 위원님께서 너무나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 세부적인 사항은 말씀 안 드리겠고요. 지금 현재 당초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 곳하고 입지가 변경이 됐습니다.

그래서 경남도에 저희들이 승인요청을 해 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게 아직까지 승인결과가 안 나왔기 때문에 저희들 지금 기다리고 있고요. 그것이 나고 나면 별도로 보고를 한 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지금 현재 거론되고 있는 분수대는 다시 한번 재고를 해 주시기 바라고 거기는 기존 12억이라는 막대한 돈을 들여서 분수대를 만들고 사람들이 와서 잠깐이라도 쉴 수 있는 그다음에 행사를 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놨는데 그런 공간을 만들어 놨는데 거기에다가 필로티 구조로 해서 고객센터를 짓는다는 이야기는 그것은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예산 낭비의 아주 전형적인 사례 같고 제가 왜 이런 말씀을 자꾸 드리냐 하면 옛날에 아시지 않습니까? 중앙시장에 2층으로 철골 구조로 주차장을 계획을 하려고 중기부에 해서 15억 3,000이라는 금액을 중기부에서 땄었어요.

그런데 막상 지으려고 했더니 도시계획법상에 거기 도로가 그어져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면 도로 변경하면 되지 않느냐, 변경이 안 돼, 왜냐 하면 거기에 톡 튀어나온 집이 있단 말이에요. 일반 민간 집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변경도 안 되고 해서 그것을 인근의 공가, 폐가를 몇 개해서 주차장 5면을 조성을 했었다고요. 그래서 8억 8,000이라는 돈은 반납을 했고 이런 것처럼 무조건 사업을 하겠다고 해서 중기부든 이 자금을 받아놓고 이렇게 쓸데없는 이런 사업으로 인해서, 이 세금 아닙니까? 세금.

세금이 낭비된 거예요, 결론은. 그리고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도 못 얻고.

이래서 자꾸 말씀드리지만 좀 더 좀 적극적으로 좀 중앙시장 살려주십시오.

제가 우리 경제살리기과 할 때마다 중앙시장 이야기 안 한 적이 없을 거야, 아마, 그렇지요? 과장님.

과장님이 이제 2년째라 잘 모르시나?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제가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상현 위원 예, 말씀해 주세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저희들이 이 사업을 저희들이 졸속으로 꾸민 그런 것은 아니고요. 그다음에 이 사업은 상인분들이 너무나 절실히 요구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 이 사업비 확보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그 진행하는 과정에서 다소 조금 착오되는 부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까지 마지막 남은 관문은 도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승인요청을 드렸고 그게 별도로 되고 나면, 아직까지 지금 계획은 확정이 안 되었기 때문에 승인되고 나면 그때 따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순규 과장님, 도에 승인요청 그게 뭐라 그랬어요? 무슨 승인요청.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고객지원센터 설립 도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위원장 문순규 도비가 얼마 들어갑니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도비가 지금 제 기억으로는 한 8억 7,000 정도.

○위원장 문순규 8억 7,000.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위원장 문순규 전체 사업비가 얼마인데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전체 한 13억 정도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문순규 13억.

국비도 있어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국비는 없습니다.

○위원장 문순규 도비, 시비네.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위원장 문순규 도비, 시비고.

그러면 위치가 애초의 위치에서 변경이 됐어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애초, 제가 지난 역사를 쭉 꿰뚫지는 못하고 있는데 좀 전에 하고자 하는 그 위치는 주차장 부지 내에 있다가 아까 김상현 위원님 말씀하신 분수광장 쪽으로.

○위원장 문순규 분수광장 쪽으로 위치를 옮긴다 이 말이지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위원장 문순규 이게 도에 승인신청을 해놨다.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위원장 문순규 이 말이에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위원장 문순규 분수광장은 언제 조성됐는데요? 그 예산이, 시 예산이 들어간 거예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그 부분도 일부 들어간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문순규 말고 그 분수광장은 우리 시 예전에 통합되기 전에 추진한 거예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시비 부분은 한 2,000 통합 시기 전으로.

김상현 위원 제가 이야기할게요.

2012년도에요. 그때쯤 분수를 조성을, 그전에 광장은 이미 있었고 거기에 분수하고 그늘막하고 무대하고를 제 기억으로는 2012년도에 12억이라는 돈 들여서 그때 한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고요.

○위원장 문순규 그런데 그게 고객지원센터가 그러면 기존 그런 조성해 놓은 시설들을 그러면 어떻게, 그것을 없애고 한다 소리예요? 어떻게 한다 이야기예요?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지금 하고자 하는 그 부지는 사실상 분수광장은 있지만 분수광장은 거의 해마다 운영이 안 되고 있습니다.

있고 그다음에 쉼터 부분이 있고 해서 정확하게 사업비 부분 그런 부분까지 나중에 승인되고 나면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위원장 문순규 아니 아니, 잠시만.

김상현 위원 아니, 잠깐만요.

과장님, 왜 해마다 운영을 안 한다 그럽니까?

○위원장 문순규 잠시만요.

김상현 위원님.

김상현 위원 최근까지 운영을 했고 지금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안 하고 있는 거예요. 여름 되면 분수를 틀어서 애들이 거기서 놀기도 하고 그러는데 왜 운영을 안 한다 그럽니까? 그것 좀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이야기를 좀 해주세요.

○위원장 문순규 과장님, 그 위치를 정하게 된 배경은 어디 있어요? 그게 상인회에서 결정했어요? 어디서.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상인회 요청에 의해서 저희들이 입지 결정 변경을 했습니다.

○위원장 문순규 예, 따로 별도 서류를 한 번 우리 전체 위원님들한테 그렇게 배부를 그 경위하고 진행 과정하고 배부를 한번 해 주이소.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순규 김상현 위원님, 이 정도 마무리 하면 어떻겠습니까?

지금 뭐.

김상현 위원 제가 마무리 마지막 발언하고.

○위원장 문순규 예, 마지막 발언하시고 마무리 합시다.

김상현 위원 예, 그 위치는 최초에 상인회에서 주차장, 고객센터를 우리 가봤잖아요. 거기 주차장에 화장실 그 옆쪽으로 해서 기존에 조성해 놓은 주차장 13면인가 15면을 없애고 거기다가 만들라고 사업계획을 해서 올렸었어요.

그런데 그것을 갖다가 어쨌든 거기다가 하면 안 된다라고 이야기를 해서 그러면 다른 데 알아봐라 이렇게 됐는데 이야기가 거기를 하라 이렇게 지정을 한 거예요.

그랬을 때에 제가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그런 어떤 상인들의 공간이라든지 고객들의 공간이라든지 이런 게 없어지는 거예요. 그리고 기존에 만들어 놓은 것도 쓰질 못하고 이러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릴 때 그러면 지금 군항르네상스 여기에 보면 근대역사시장공간조성 그 라인 양쪽 끝에 보면 공가, 폐가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좀 어떻게든 이용을 하든지 아니면 중앙시장 내에 빈 점포를 갖다가 활용을 하든지 해서 만들라는 이야기예요.

자꾸 내가 공가, 폐가를 이야기했더니 저하고 무슨 관계있는 것처럼 자꾸 그렇게 생각을 하시는데 저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아무것도 없고 그냥 중앙시장을 어쨌든 활성화하고 이런 것에 생각이 있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답변 안 하셔도 돼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순규 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자료는 빨리 한번 줘 보이소.

질의가 없으므로 이것으로 경제일자리국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종 국장님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8분 회의중지)

(13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문순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복지여성보건국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국장님, 간단한 인사 말씀 및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여성보건국장 이선희 반갑습니다.

복지여성보건국장 이선희입니다.

존경하는 경제복지여성위원회 문순규 위원장님과 이헌순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평소 복지여성국에 보내주신 많은 애정과 관심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호관 사회복지과장님.

김남희 여성가족과 과장님.

장규삼 보육청소년과 과장님.

김은자 노인장애인과장님.

이성림 보건위생과장님입니다.

이어서 복지여성보건국 소관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복지여성보건국 소관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복지여성보건국 전 직원은 시민 밀착형 복지 및 위생 안전 도시 창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순규 이선희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질의는 일괄로 해서 질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때 페이지 말씀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칠까요?

(웃음)

그냥 유머 한 번 해 봤어요.

김상현 위원님.

김상현 위원 아니.

○위원장 문순규 예, 질의하십시오.

김상현 위원 해도 됩니까?

○위원장 문순규 예.

김상현 위원 174페이지 서성동 성매매피해자 인권보호 및 자활 이것이 LH하고 주거지원협약체결을 했네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여성가족과장 김남희입니다.

예, 3월에 했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3월에.

김상현 위원 예?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LH랑 협약을 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했냐고 물어봤잖아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김상현 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니까 주거안정비가 700만 원이 있어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김상현 위원 LH에서 이것 내용을 보니까 LH 매입 임대주택을 최대 4년까지 지원한다 이렇게 돼 있는데 그러면 LH에다가 또 돈을 주는 겁니까?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아니고 이 700만 원은 자활지원 피해자 대상이 되면 700만 원 이내에서 주거안정비를 지원할 예정인데 이 700, LH 주거취약지역으로 그 집을 이용하실 의사가 있으신 분한테는 LH에서 집을 매입 임대주택을 제공하는데 거기에서 700만 원 이내에서 임대금이 발생할 때는 이 돈을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된 겁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LH에서 매입한 임대주택에 들어간다고 하면 이 돈을 안 주는 거고.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아니요, 돈은 주는데 LH 매입 임대를 들어가도 월 전세 임대 계약금이 있거든요. 일반적으로 700만 원만 주는데 700만 원가지고 안정적인 주거를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저희가 LH와 협약해서 주거취약계층에 준하는 대상으로 이 성매매피해자를 추천을 하면 매입 임대를 받으실 수 있고, 희망에 따라서, 그 매입 임대 조건에 따라서 이분들이 임대료를 내고 들어가시는데.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아니, 결론은 LH에서 매입한 임대주택을 4년까지 지원한다고 돼 있는데 이게 이제 말 그대로 100%가 아니라 임차보증금을 내든 임대료를 내야 된다는 이야기예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김상현 위원 그러면 뭐 이것은 어떻게 보면 안 나가는 것 LH에서 매입을 한 집을 뭐 예를 들어서 임대가 안 된다든지.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그렇지는 않고 이제 일상적인 임대금보다 거의 한 40%선이 되기 때문에.

김상현 위원 예, 아니, 아무튼 이 내용이 700만 원인데 이 안에 보면 임차보증금, 월세, 이사비용해서 700만 원을 주는데 이 돈 가지고 700만 원가지고 임차보증금이라도 하겠습니까?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좀 그렇기 때문에 매입임대를 주거취약계층으로.

김상현 위원 그래서 LH에서 혹시라도 매입임대주택에 대해서 무상으로 이렇게 지원해 주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 때문에 제가 물어봤고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아, 무상은 아니었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다음에 지금 여기 서성동 성매매집결지가 어떻게 돼 있지요? 얼마 전에 신문에도 났는데 한 건물 하나를 매입을 했습니까? 이제.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김상현 위원 그것 하나만 매입을 했어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현재로서는.

김상현 위원 몇 개나 돼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업소는 23개 정도 됩니다.

김상현 위원 22개 중에서 이제 1개, 43방에 있는 그 건물을 매입을 해서 철거하려고 그러는데 철거가 안 돼 있는 이런 상태지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아니, 이제 주차장 부지로 매입을 했고 그 매입 철거하기 위한 절차로서 지금 있는 중입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저는 전국에 하여튼 많은 성매매 집결지 중에 뭐 지방자치단체에서 많이 없애서 지금 한 전국에 15개 정도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됐는데 그중에서 대구에도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는 2017년도에 1인당 최대 2,000만 원씩 이렇게 해줬어요, 탈매매 여성한테.

그런데 이 사람들이 다 그 지방, 대구를 떠났다는 얘기예요, 절반 이상이.

우리 여기에 지금 몇 명 정도로 파악이 됐습니까?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지금 저희 70여명으로.

김상현 위원 70여명.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그분들 중에 혹시라도 뭐 이렇게 어떤 탈매매에 대해서 지원을 받고 이 동네를 떠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 것에 대한 어떤 이런 못 떠나게 하는 이런 방법은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못 떠나게 한다고요? 이분들을? 창원시를.

김상현 위원 그렇지.

보통 이런 데 있는 사람들은 다른 데로, 어떻게 보면 이목도 있고 하니까 다른 데로 나갈 확률이 높거든요. 그랬을 때에 대구처럼 무슨 방법이 있느냐 얘기지.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그렇지요. 이분들이 이제 탈성매매 자활을 약속을 하시면 저희들이 1년 동안 생계비하고 주거, 생계비는 1년 동안 드릴 것이고 주거안정비하고 직업훈련비를 드릴 텐데 그 생계비를 드리는 1년 동안 저희가 월 2회씩 관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창원시에 계실 때는 여성인권지원센터에서 그 관리를 하실 것이고 시외로 나가실 때는 그 지역의 여성단체와 협조를 하여서 월 2회 관리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우려를 내려놓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러니까 대구처럼 1인당 최대 2,260만 원 정도 해 준다고 하는데 하여튼 그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그런 관심,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 같다.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잘 알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우려가 되는 것은 여기를 없앰으로 해서 지난번에 한 번 이야기 했던 것처럼 풍선효과도 한 번 좀 생각을 해야 될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실례로 그 근처 일대에 안마시술소가 하나 생겼더라고요, 새로.

그런 것처럼 풍선효과 그런 부분 그것도 좀 생각을 해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그런 부분은 경찰.

김상현 위원 여기에다만 초점을 둘 게 아니라 전체적인 성매매 근절을 위해서 다른 것도 신경을 좀 써야 된다 얘기예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그것은 경찰과 협업해서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일단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순규 질의하실 위원님 또 계십니까?

박선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선애 위원 페이지 166 사회복지과.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사회복지과 서호관입니다.

박선애 위원 여기 보시면 고독사 없는 프로젝트는 계속하고 계시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예.

박선애 위원 여기에 보시면 고독사 예방 활동가 역량강화가 있는데 고독사 예방 활동가라고 별도로 만들어서 이분들을 교육도 시키고 하는 게 있어요, 아니면 예전부터 있었어요? 이 고독사 예방 활동가가.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저희들 독거노인, 노인장애인과에서는 독거노인은 독거노인관리사나 안부요원이 있었는데 이것은 저희들 청장년층, 저희 과에서 하는 것은 지금 50세에서 65세 미만 청장년층만 하다보니까 이것 전년도에 전수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참여하는 민간자원봉사자에 대한 예방사업에 대한 참가적 교육이 되겠습니다.

박선애 위원 그러니까 봉사자예요?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예.

박선애 위원 아무런 일당 뭐 교통비니 이런 것 없이 완전 100% 봉사자들?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예, 위에 페이지에 나와 있는 것처럼 우리동네 희망에너지 슈퍼맨이나 이런 자원봉사자를 발굴해서 하는 교육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선애 위원 예, 하반기에 이런 식으로 할 거지요?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예.

박선애 위원 지금 아직까지 앞에는 없었다 이거잖아요, 그렇지요?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예, 7월 달, 9월 달…….

박선애 위원 그래서 모집되면 이분들을 역량 강화시키고, 그렇지요?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예.

박선애 위원 그렇게 할 계획이다라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예.

박선애 위원 과장님, 우리 여기에 고독사로 돌아가시는 분이 한 해 몇 명 정도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전년도 기준으로는 한 8명 정도였는데 올해는 3명 정도로 파악이 되고 있고 저희들이 일자 순으로 봤을 적에는 1~2명 정도 발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선애 위원 그러면 고독사로 돌아가시는 연령대, 가장 높은 연령대가 몇 세.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지금 최근에 가장 높아진 연령대가 50에서 65세 미만 장년층이었습니다. 그래서 청장년층에 대한 조례도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강화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박선애 위원 그리고 여기에 보면 저소득 밀집 공동주택 있잖아요, 그렇지요? 연립이나 여관, 원룸 이 전수조사를 7월에서 8월 지금 이달부터 할 계획으로 돼 있는데 이게 여기에 오피스텔, 여기 원룸, 모텔, 여관, 연립만 이렇게 등 돼 있는데 여기에 집합건물 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예.

박선애 위원 예를 들면 제가 몇 군데 집합건물에 굉장히 저소득층 독거들이 많이 거기서 살고 있거든요. 50~60대들이, 주로 남자분들이 많이 살고 있는데 여기에 저소득 밀집 공동주택에 그런 집합건물 여기 적혀있지 않은 다른 집합 건물도 들어가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예, 빌라나 연립, 원룸도 포함을 해서.

박선애 위원 아니 아니, 오피스텔로도 있냐고.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예, 오피스텔 다음에.

박선애 위원 그러니까 오피스텔이라고 해서 다 비싸고 고급이 아니고 굉장히 저렴하고 아주 오래된 이런 오피스텔에 거의 독거예요. 거의 독거 빈곤층들이 살고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예, 알겠습니다.

박선애 위원 우리 가까이만 해도 제가 몇 군데를 알고 있는데 전수조사를 한다 하시길래 여기에 명시돼 있는 여기만 할 게 아니고 오래 되고 낡은, 그렇지요? 집합건물.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예, 알겠습니다.

박선애 위원 주거 겸용 집합 건물 있잖아요, 그렇지요?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예.

박선애 위원 많거든요. 거기도 좀 포함시켜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여기에 대한 계획서니 이런 것을 제가 서면 요청한 것 같은데 없으면 이것에 대한 계획서 좀 부탁드립니다.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예, 전수조사계획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선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169쪽에 해마다 했던 복지박람회를 못했잖아요, 작년에도 못하고.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예.

박선애 위원 올해도 계획이 잡혀있는데 이것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겸해서 할 예정이라고 돼 있는데 지금 이런 추세대로라면 집단 면역이 형성되지 않으면 이것도 하다못해 개회식이라도 할 예정입니까? 계획은.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는 있겠지만 저희들 지금은 유튜브를 통해서 생중계나 줌을 활용해서 할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기념식 형태로 이 100여 명을 하고 있는데 지금 추세처럼 계속해서 늘어난다면 다시 재검토를 할 계획입니다.

박선애 위원 이게 박람회는 사실은 온라인은 한계가 있거든요. 아시다시피 부스를 만들어서 거기에 물건도 전시하고 리플릿 같은 것 홍보를 다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이게 오프라인과 온라인에 어떤 장단점이 있는데 박람회 같은 경우는 온라인으로 하기가 상당히 한계가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코로나가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이런 식이라면 아마 계획변경이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질문을 드렸고.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코로나 추이를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선애 위원 이것도 만약에 한 9월쯤 되면 계획이 나오겠지요? 10월에 예정이니까.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예.

박선애 위원 이것도 그때쯤 되면 계획, 한 번 보고를 중간보고를 해주십시오.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예, 알겠습니다.

박선애 위원 그리고 페이지 170쪽에 거기 보시면 자활사업 활성화에서 자산형성 지원이 있는데 여기에 청년저축‧청년희망, 내일 통장 이런 것들이 다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지원대상이 주로 기초수급대상자와 차상위 계층이잖아요. 그러면 여기에 청년저축이 들어간 이유는 자활사업 중에 굉장히 빈곤층 청년들이 %가 얼마 정도 되지요?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청년 여기에서 말하는 청년희망키움통장하고 자산형성에 들어가는 것은 수급자 중에서 연령대를 15세에서 39세로 제한해서 이럴 적에 민간 매칭금으로 1 대 1로 매칭을 하게 되는 그런 계획입니다.

예를 들면 청년저축계좌는 월 10만 원을 본인이.

박선애 위원 예, 그것은 알고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저축하게 되면 30만 원까지.

박선애 위원 그러면 이것을 경제하고 매칭해서 합니까? 이 사업을.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아닙니다. 여기는 수급자기 때문에 저희 자활센터에서 하게 되고 경제파트에서 하는 것은 또 다릅니다.

박선애 위원 그것은 일반 그냥 청년들이지요?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예, 이것은.

박선애 위원 이것은 수급 청년.

그러니까 제 얘기는 수급 영역에 들어가는 우리 청년층 비율이 얼마나 되는가를 제가 물어보는 거지요.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지금 국민기초수급자의 종류가 6종 정도 나가게 되는데요. 이것 대부분에 포함되는 것은 교육급여나 주거급여에 해당되는 분들이기 때문에 전체 수급자를 봤을 적에 독거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60% 이상 됩니다. 그러니까 청년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금 교육 급여가 계속 줄듯이 10% 미만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선애 위원 우리가 청년들은 일을 해야 되는데 청년이 이제 이렇게 수급대상자가 된다 이럴 경우에는 자기가 전혀 근로능력이 없는, 그렇지요? 장애가 있거나.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아니, 이것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한부모 같은 경우에 39세 미만 젊은 계층이 있을 수 있으니까 자기가 일을 해서 월 10만 원을 저축하게 되면 최고 30만 원까지 지원하게 되는 그런.

박선애 위원 제가 여기에 인원이 906명이라고 딱 나와 있어서 한 번 여쭤본 겁니다.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예.

박선애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성가족과 페이지 173쪽에 보시면 여성친화도시를 위해서 용역을 주는 모양인데 공공시설이라 하면, 여기서 여성친화도시를 위한 공공시설이라 하면 구체적으로 쉽게 이야기하면.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여성가족과장입니다.

전체 정해진 것은 아니고 저희들 공공시설은 관공서, 다중이용시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박선애 위원 그런데 여기에 가이드라인을 구축하기 위해서 용역을 준다 이것 2,000만 원인데 이게 지금 연구용역 추진이 지금 이달부터거든요, 7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박선애 위원 하반기 업무인데 그런데 언뜻 이해가 안 돼요. 관공서라든지 아까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거기에 어떤 부분을 용역 연구조사로 설정해 놓은 거예요? 어떤 부분을. 여기는 가이드라인 구축이라고 되어 있지만.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주출입구, 주차장 그다음에 건물 내의 편의시설요. 위생시설인데 그 전체적으로 여성친화적 성인지 관점이 반영되는 것으로써 안전한 부분하고 돌봄시설 여부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하게 됩니다.

박선애 위원 이것 우리 시가 원래 성인지예산에 이런 것 다 들어있지 않아요? 모든 관공서와 공공시설 안에 성인지예산을 편성해서, 그렇지요? 어떤, 과장님 저는 이게 왜.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성인지, 그것은 성인지 관점이 반영돼서 여성친화적인 건물이 될 수 있도록 어떤 가이드라인을 정하는 거거든요.

박선애 위원 예.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그러니까 화장실에 있었을 때 만약에.

박선애 위원 그것은 우리가 다 알잖아요, 예.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기저귀 교환대라든지 아니면 돌봄이 배려될 수 있는 공간이라든지.

박선애 위원 그것 옛날부터 시행돼 왔던 건데, 옛날부터 시행돼 왔었어요, 이것 우리 양성평등 관점에서.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그런데 그게.

박선애 위원 뭐 화장실개수부터 아이를 안은 어머니들 뭐.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그것은 그런 반영이 되어서 할 수 있는 거였는데 여기는 그런 시설에 대한 용역을 받아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그것을 배포해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겁니다.

박선애 위원 이런 것들은 조금 별도의 설명서를 가지고 설명을 해 주면 쉽게가 되는데 그래서 이게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라인 구축 이렇게 하면 사실은 저도 이것보고 성인지예산에서 지금 설명대로 하면 우리가 화장실, 여성들, 임산부 다 편의시설 원래해야 되는, 당연히 해야 되는 것들인데 그것을 다시 전수조사를 해서 가이드라인 만들려고 하기 위해서 용역을 준다 이 말이잖아요.

쓸데없는 용역비인 것 같은데.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임산부라든지 이런 것 BF 시설은 전체적으로 이제 편의시설이 나오는 것인데 그것과 또 더불어서 여기서는 여성이 안전한 부분하고 돌봄을 배려할 수 있는 부분이 포함돼서 가이드라인을 작성해서 건물을 신축할 때라든지 저희들이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그것을 이용하고자 용역을 하는 겁니다.

박선애 위원 그러면 과장님 용역비만 2,000만 원이지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박선애 위원 그렇지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박선애 위원 그러면 여기 추진 계획에 보면 또 시민참여단들 의견수렴 워크숍 이런 것들도 다 추진계획에 들어가 있거든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용역비에 포함되는 겁니다.

박선애 위원 이런 비용은 여기에.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용역기관에서.

박선애 위원 용역비 안에서 이것 비용도 들어가 있는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용역기관에서 자기들이 가이드라인을 하고 그것을 시민참여단에게 의견을 묻고 하는 과정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까지는 용역비 안에 포함돼 있는 겁니다.

박선애 위원 그러니까 추진계획에 있는 간담회, 워크숍, 그렇지요? 이것은 다 이 2,000만 원안에 포함돼 있는 거다 이것이지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박선애 위원 이것 상세 계획서 좀.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한 번 더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선애 위원 주시고요, 예.

아까 앞에 위원님이 성매매에 대해서 이렇게 계속 얘기를 하셨는데 지금 보면 주거안정비가 700만 원인데 여기서 직업훈련비가 360만 원이 있는데 그러면 여기에 이 사람들 법률지원이라든지 의료지원 같은 것은 여기에 포함 안 시킵니까?

이분들이 몸도 다 엉망이고 아직까지 법률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 부분은 여기에 포함 안 시키고 그것 별도로 뭐 인권센터나 이런 데서 지원하겠군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그렇지요. 그것은 구조지원사업비에서 이용하실 수 있고요, 법률이라든지.

그런데 여기에서.

박선애 위원 아니, 잠깐만.

주거지원비에서 그 법률이라든지 이런 것을.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아니, 구조지원사업비.

박선애 위원 구조지원사업비에서 하는데 원래 구조지원사업비 안에 직업훈련비도 있거든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그런 중복되게는 하지 않을 겁니다.

이분들이 이제.

박선애 위원 그러니까 거기서 현장기능강화사업이라 하지요, 그렇지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박선애 위원 그 안에 1인당 760만 원 줄 수 있는 것 말고도 직업훈련비를 별도로 360만 원 이내에서 중복되지 않게 해서.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중복되지 않게, 예.

박선애 위원 그래서 제가 궁금해서 중복인가 싶어서 물어봤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순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김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상현 위원 저기 업무보고 책자에는 없는 건데 양성평등 기금 이것에 대해서 좀 여쭤 볼게요. 2019년부터 2021년 3개년동안 14개 단체에 이게 지금 이 양성평등 이 기금사업은 공모잖아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여성가족과장입니다.

예, 공모사업, 공모로 지금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렇지요.

그랬을 때에 같은 데가 3개년 연속 그것도 같은 사업이 있어요. 이게 어떻게 보면 공정하지 못하다는 얘기가 나올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일단 공모사업으로서 사업기관에서 사업 공모를 하시고 그 공모된 사업을 저희가 위원회를 통해서 선정, 결정하는데 여성양성평등 목적을 가진 사업을 모집하다 보니까 여성단체라든지 아니면 그 관련 사업을 하는 단체에서 많이 신청을 하셨고 오랫동안 그 사업을 쭉 신청하시다 보니까 연관돼서 연속적으로 하는 단체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평가위원회 지금 20명이지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김상현 위원 그 20명 안에, 이 단체 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은 일단 제척사유지요, 그렇지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본인 사업에 대해서는.

김상현 위원 그러면 그분들 빼고 몇 분 정도가 이것에 채점을 하시나요? 선정할 때.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그것은 사업마다 조금씩 틀리기 때문에 그때그때 본인들 사업은 제척을 하시기 때문에 딱 몇 명이 들어간다고는 볼 수가 없지요.

김상현 위원 그래서 제가 채점표를 한 번 받아봤어요. 3개년 치를 봤는데 좀 주관적으로 채점을 한 이런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자기가 어디에, 평가 위원이 어디 위원회에 속해 있어요. 아니, 어디 단체에 속해 있어, 공모한 데.

그러면 상대를 떨어뜨리기 위해서 점수 아주 최저로 줘버린다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전체 20명이 채점을 예를 들어서 했다 그러면 최저, 최고 이렇게 배제하고 나머지를 평균을 내는 것이 아니라 전체 20명 것을 다 총점을 해서 나누기를 해서 평점을 내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그렇게 됐을 때 주관적으로 제가 아까 이야기한 대로 그렇게 채점을 하게 되면 좋은 사업도 어떤 평가위원회의 어떤 그런 것 때문에 선정이 안 될 수가 있다, 그것은 나중에라도 개선을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리고 보통 제가 보니까 선정위원회, 평가위원회에 보니까 평가 자료에 몇 분 안 계시더라고. 그러니까 20명 전부가 참석을 하는 것 아니지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지금 저희가 소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3분의 1 내에서 그 연도 연도마다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소위원회에서 먼저 전체 사업을 보시고 심의하시고요. 전체 양성평등위원회에서 의결을 받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평균 몇 명 정도?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보통 3분의 1일이니까 한 5명에서.

김상현 위원 5명.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7명 정도, 예.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됐을, 최종적으로 20명 중에 소위원회 구성해서 5명이 평가위원이라는 이야기잖아요, 매해, 그렇지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김상현 위원 그랬을 때 5명 중에 한 명이 점수를 아주 과하게 주거나 약하게 줘버리면 공정하지가 못하겠지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그것은 아까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다음부터 그렇게 하시고 그다음에 혹시 2019, 20, 21년 이 3개년동안 14개 단체가 계속 선정이 된 이유를 다시 한번만 설명 좀 해 줘요, 저는 이해가 좀 안 돼서.

보통 공모하게 되면 여러 이렇게 좀 왔다 갔다 할 텐데, 이게.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일단 3개년을 봤을 때 저희가 계속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선정된 데가 아까 14개 단체고 또 2년 된 데는 한 군데, 신규로 들어온 데도 10군데, 12군데인가 그런데 저희들 하여튼 양성평등기금이다 보니까 양성평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양성평등 사업을 하는 여성단체라든지 시설이라든지 이런 데서 많이 신청을 하셔서 그 사업을, 목적을 가진 사업을 하는 단체가 지속적으로 선정은 되고 있고 저희들도 해마다 어떤 부적격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려를 해서 시설에서 고유의 사업을 하기 위해서 기금을 신청한다든지 양성평등 목적에 맞지 않는다든지 하는 것은 미선정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나는 이해는 못하겠는데 어쨌든 그렇다고 하니까 그런 줄 알고 그다음에 사회적협동조합 마을을 담다가 있어요. 여기는 어떤 일을 하는 사회적협동조합입니까?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지금 협동조합 성격에 대해서 문의하신 거지요?

김상현 위원 아니, 2019년도에도 사회적협동조합 마을을 담다가 있고 20년도에도 마을을 담다가 있고 21년도에도 마을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가 다른 데보다 예산을 그러니까 예산을 많이 가지고 갔거든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아, 그 내서 지역에.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어떤 일을 하는 단체인지.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내서지역에 있는 돌봄 마을, 마을 돌봄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이기 때문에 돌봄 업무가 들어, 돌봄 기능이 들어갔기 때문에 사업 선정비가 좀 높게 나왔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이것이 2019년도에 1,000만 원에서 2020년도 2,800, 2021년도에 2,360 이렇게 계속 금액이 올라갔는데 어쨌든 여기가 내서에 있는 단체다, 그렇지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마을공동체로서 마을에서 돌봄기능을 하면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20년도, 21년도, 19년도에는 내서에 대한 게 그것밖에 없는 것 같은데 20년도, 21년도에는 내서에 참 많이 했더라고요. 삼계 그다음에 내서희망나라, 내서종합사회복지관 뭐 이런 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여기서 한 사업 중에 2년 연속 같은 사업을 한 것 같아요. 마을여성친화 작당을 담다해서 그게 2년 연속 사업으로 했는데 2년 연속 사업을 해도 공모할 때 그게 반영이 되나요? 좋은 사업이기 때문에 계속 이어지는 건가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그게 위원님 제목은 그렇긴 한데 세부내역은 조금씩 틀려졌기 때문에 그 세부내역에 대해서는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 지금 설명은 안 되지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지금 세부 내역은, 더 세부.

김상현 위원 그러면, 예, 알겠어요.

마을을 담다 여기에서 한 2020년도 하고 21년도 작당 뭐가 있는지 자료를 좀 주시고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김상현 위원 그다음에 또.

○위원장 문순규 김상현 위원님 이리 다 할 겁니까?

김상현 위원 아니 아니, 다 안 해.

○위원장 문순규 아니 아니, 이게 왜냐 하면 우리가 저번에 이것은 행정사무감사 때도 다 다뤘거든. 이것 오늘 업무보고 자리인데.

김상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업무보고인데.

○위원장 문순규 그러니까 이것을 갖다가 행감하듯이 이렇게 할 수는 없잖아.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것 양성평등기금사업은.

김상현 위원 금방 끝낼게요.

○위원장 문순규 그렇게 했거든, 예.

다른 위원님들도 대충 하니까.

김상현 위원 그리고 도시재생, 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 그것도 마찬가지 자료를 좀 주세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이이효재길은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습니까?

(웃음)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지금 아시다시피 우리 진해구 일원에서 제황산 둘레길로 결정은 하였고 그쪽에서 진해광장을 중심으로 둘레길에서 선생님 사상을 평등이라든지 교육이라든지 그런 사상을 할 수 있는 둘레길을 그렇게 큰 틀로 잡아서 지금 9월까지 해서 길을 개장할 계획입니다.

김상현 위원 이이효재 선생에 대해서 진해구민이 몇 명 정도 이이효재 선생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있을까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몇 명으로 표현하기는 그런데 저희들은 좀 많이 아시는 분이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또 모르시는 분이 있다고 생각을 해서 지금 또 7, 8월에는 선생님 알리기 사업을 저희들이 안 그래도 중점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김상현 위원 본격적으로 지금 하고 있지요? 7월 8일 날 도시재생에 양성평등기금으로 공모해서 7월 8일 날 진해여성회관에서 40여명이 모여서 했잖아요, 그렇지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그렇게도 진행했고 앞으로 기적의 도서관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알리고 또 저희들이.

김상현 위원 꿈자람그림책도서관협동조합에서 이이효재 알리는 프로그램이 여기 공모사업 안에도 있고.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맞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렇게 했을 때 이것이 너무 그쪽으로 이이효재길 조성하는데 이이효재 선생을 알리는데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것 아닌가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양성평등기금으로 그분들이 했지만 도시재생센터에서는 진해의 여성을 연구하면서 이이효재 선생님 부분을 한 꼭지를 가지고 공부를 하고 알리는 작업을 하고 있고 기적의 도서관에서는 기적의 도서관 역할을 하면서도 선생님이 기적의 도서관 역할에 큰, 건립에 큰 역할을 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알리는 것 있는데 저희들은 또 다른 꼭지로는 일반 주민들도 아실 수 있도록 행정기관을 통해서도 좀 알려볼까 하는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요. 그렇게 제가 누차 말씀드린 것처럼 2020년 11월인가요? 처음에 이이효재선생 조성 길, 길.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추진위원회요?

김상현 위원 그것을 언제 처음에.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추진위원회요?

김상현 위원 협의체를, 예.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그것 11월 초에, 4일.

11월 초에 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서 주민들 뭐 공청회라든지 간담회라든지 이런 것 했나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그렇지는 않고 제일 처음에는 선생님을 아시는 제자라든지 유족이라든지 그다음에 뜻을 이은 제자분들을 모아서 어떻게 할 것인지.

김상현 위원 몇 명이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11명, 추진위원회는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이효재 선생에 대해서 알리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김상현 위원 여성운동가로서 알리려고 진해에다가 그렇게 도시재생하고도 연결하고 그다음에 거기하고도 연결하고 해서 알리는 사업을 자꾸 하는데 굳이 제황산 둘레길을 갖다가 기존에 만들어진 둘레길을 자꾸 고집하는 이유가 뭡니까?

잠깐만요, 과장님.

제가 그때 분명히 제가 나중에 추진위원회에 들어가서 남원로터리부터 거기까지 가서 설명까지 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그랬는데 나중에 봤더니 그 둘레길 그 안에다가 이미 다 하기로 돼 있잖아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위원님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리고 내가 아까 주민들 공청회나 간담회를 했냐고 물어본 이유는 저는 그때제가 설명할 때 우리 주민들이 보고 굉장히 좋아했었어요. 그리고 이이효재가 누구냐라고까지 물어봐서 나름대로 저도 공부를 해서 이런 이런 여성운동가고 뭐 이런 부분들을 얘기를 해서 좋아했었는데 갑자기 뭐 거기다가 추진을 한다 이래 얘기를 했고.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정해놓고 위원회를 한 것은 아니고 위원님은 첫 번째 위원회에 들어오시진 않았지만 두 번째부터 들어오셔서 같이 의논을 하셨고 그 제황산 둘레길이 된 것은 아까 제일 처음에 말씀하셨듯이 그 선생님의 사상을 좇아가는 제자라든지 지인이라든지 유족들이 그 사색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여러 논의에서 제황산 둘레길이 결정된 거였습니다.

위원님이 태평로를 말씀하실 때 미리 결정짓고 하고 한 것은 전혀 없습니다.

김상현 위원 왜, 내가 그렇게 얘기 안 했는데 그렇게 얘기하시네.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아니요.

김상현 위원 찔리나보지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아니, 위원님 전혀 그런 것은 없고.

김상현 위원 그런데 왜 그런 이야기를 하고 그다음 제가.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아니, 그래서 위원님이 그때 말씀하셔서.

김상현 위원 과장님, 잠깐 잠깐 내가 얘기를 할 테니까.

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그래, 그렇게 결정됐으면 그렇게 하세요. 하지만 제가 거기를 얘기 한 이유는 이이효재 선생님에 대해서 정말로 알리고 싶다면 제가 이야기한 데가 맞아요. 거기에다가 특별하게 뭘 하는 게 아니라 이정표하고 그 벽화에다가 이이효재 선생의 일대기를 쫙 해 놓으면, 거기에 제가 그랬잖아요. 진해루까지 가는 사람들이 저쪽 서부에서부터 이렇게 많이 내려온다고 그랬을 때 그분에 대해서 많이 알릴 수도 있고 그다음에 그 밑에 소외된 태평동도 살릴 수가 있다라고 누차 얘기하고 더 이상 얘기 안 할 거예요.

하지만 제황산 둘레길에다가 만드시는 것은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그들만의 리그가 될 거예요. 이미 둘레길에 벤치랑 그렇게 다 있는데 그 벤치 하나 놓고 거기다가 이이효재 선생 글씨체로 이정표 세워놓는 것이 과연 그분을 알리고 그다음에 여성운동가들이 많이 온다고 하셨는데 제대로 효과가 있겠냐고요.

저는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예산 5,000만 원이지요?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예.

김상현 위원 더할 수도 있다고 분명히 얘기를 했고, 김경영 도의원도 거기 위원회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5,000만 원 갖고 되냐”라고 얘기했을 때 얼마든지 향후에 더 예산을 더해서 진짜로 제대로 된 길 만들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는 아니라고 저는 분명히 말씀드리고 하여튼 잘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순규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선애 위원 예, 있습니다, 추가.

○위원장 문순규 박선애 위원님 말고 다른 분들 혹시 계십니까? 안 하신 분들 중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박선애 위원님 질의하겠습니다.

박선애 위원 페이지 181, 보육청소년과에 아동친화도시 추진한 지가 만 2년이 넘었습니다. 넘었는데 이번 봄에 유니세프에 인증신청을 넣었네요? 답이 왔습니까? 답 오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건가요?

○보육청소년과장 장규삼 보육청소년과장 장규삼입니다.

박선애 위원님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3월에 신청을 했고 유선상 일단 확인한 결과는 현재 진행 중에 있는데 7월 말경에 아마 심사를 하게 될 것이고 보통 심사에서 또 이게 추가로 아마 보완 지시도 많이 내려오는데 저희들은 최선을 다해서 일단은 제출했기 때문에 결과는 저희들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박선애 위원 일단 46개 항목에 대해서 평가하실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유니세프가.

○보육청소년과장 장규삼 예.

박선애 위원 그러면 이제 안 되면 이번에 심사에서 떨어지면 우리 아동친화도시 계속 재도전하실 거지요?

○보육청소년과장 장규삼 그게 떨어진다는 개념은 아니고.

박선애 위원 인증을 못 받으면.

○보육청소년과장 장규삼 거기서 하고 난 다음에 심사를 해서 혹시나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보완을 요청을 합니다.

그러면 저희들 그것을.

박선애 위원 아니, 인증을 받아야 되잖아요, 인증을.

○보육청소년과장 장규삼 그렇지요. 보완지시가 내려오면 저희들 보완을 또 해서 하면 거기서 다시 심사를 해서 결정을 하게 됩니다.

박선애 위원 제가 이것 계속 추진과정을 달라 했는데 한 번 딱 주면 그냥 말할 때까지 또 안 주고 이러는데 이것 그동안 또 추진과정 좀 주세요. 이것 유니세프에 넣을 때까지 추진과정 주시고요.

그다음에 페이지 183쪽에 우리가 얼마 전에 창원 아보 개소식에 갔다 왔잖아요. 상당히 위치도 좋고 공기도 좋고 특히 조사관하고 같이 붙어있는 게 보호담당하고 있는데 저는 이 보호담당 3명에서 5명으로 늘렸잖아요. 이분들의 자격이 이분들이 특히 아동학대 중에 성학대를 당한 아동들이 좀 있거든요.

그러면 이분들이 그런 것까지 조사를 하고 진상조사를 할 수 있는 이런 전문자격을 갖춘 분들로 뽑았습니까? 아니면 이분들 그냥 일반 공무원들이에요?

○보육청소년과장 장규삼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제 여기는 저희들이 사회복지사자격증을 가진 공무원들을 발령을 냈었고 사실은 여기에 업무에 착수하기 전에 적정한 교육도 받고 해야 되는데 코로나 시기다 보니까 집합교육도 어려웠고 간단한 줌을 통한 이런 교육은 받았었는데 저희들이 볼 때는 상당히 적절한 교육이 다 이루어졌다라고 보기는 어려웠고 앞으로 차후 진행을 하면서 그런 교육이 계속 이루어져야 된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박선애 위원 제가 왜 이런 질문을 하냐면 담당관하고 제가 한 번 통화는 했는데요. 저한테로 이렇게 아동학대 상담이 좀 들어와요. 특히 성과 관련된 학대는 저한테 오는데 이것이 홍보가 얼마나 안 됐는지 어디에다가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는 시민들이 아직도 많다는 거지요.

그냥 일반 시민이 아니고 지역아동센터장들이라든지 어린이집이라든지 적어도 이런 사람들은 완벽하게 어디로 신고를 딱 해야 된다는 이런 것들은 완전히 숙지가 돼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과장님.

○보육청소년과장 장규삼 아동학대는 성이라든지 폭행이라든지 이것 구분 없이 112로 신고는 단일화 돼 있고요. 신고가 되면 거기서 저희들이 조사할 때 구분해서 조사를 하고 조치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별도로 위원님 말씀처럼 신고가, 신고처가 이렇게 구분돼 있고 나눠져 있지는 않습니다.

박선애 위원 과장님 말씀처럼 그렇게 간단하지 않는 학대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근친이기 때문에 가족이기 때문에 자기들이 딱 말을 할 수 없고 어디에 예를 들어 경남아보 같은 데는 오래 됐으니까 거기로 했는데 거기에서 이런 것들을 완벽하게 처리를 못했을 때 오죽하면 저한테까지 상담이 오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그게 친부거나 의부거나, 그렇지요? 의모거나 이럴 때일 때는 이 부모들이 이 애를 제재를 한다 말이에요, 말을 못하게. 그런 아주 우리가 표현할 수 없는 디테일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진상조사를 하거나 조사를 할 때 이런 것들까지 조금 해낼 수 있는 조사관들인지 뭐 굉장히 심적 에너지 소모가 많아요. 그래서 그것을 제가 물어보는 거고요.

○보육청소년과장 장규삼 예.

박선애 위원 이제 3명에서 5명 늘린 것은 잘하셨고 이렇게 또 함께 붙어 있으니까 아동학대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경력 있는 사람들이면 이런 부분을 좀 알거거든요. 그래서 좀 신경 써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제가 얘기를 했고요.

○보육청소년과장 장규삼 예.

박선애 위원 그다음에 청소년보육과는 됐고 이제 노인장애인과인데 페이지 185쪽에 보시면, 아니 아니, 187쪽 지금 일단 금강하고요. 의창이 증축을 하는데, 그렇지요? 증‧개축을 하는데 혹시 금강 같은 경우는 올해에 준공 예정이에요, 그렇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은자 예.

박선애 위원 그런데 건축 자재비가 30% 이상 올라서 이게 지금 60억 정도 지원을 해 줬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은자 예.

박선애 위원 공사비가 예측하지 않게 엄청 많이 들고 있다고 하소연하지 않던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은자 노인장애인과장 김은자입니다.

박선애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금강노인종합복지관에 제가 어제 오후에 직접 출장을 가서 관장님을 만났습니다. 정말 말씀하신대로 지금 건축 기일이 소요되다 보니 철근 값이 올라서.

박선애 위원 철근 값이 엄청나게 올랐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은자 갑자기 지금 공사를 하는데 금액이 모자란다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하면서 대안을 제시를 하시는 게 조금 규모를, 그러니까 건축 설계를 해서 좀 불필요한 공간을 줄이고 그리고 개인자부담을 조금 더 하는 방향으로 대책을 강구를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서 굉장히 애로점을 말씀하셨습니다.

계속적으로 저희가 같이 협의를 해가면서 이 문제를, 공사 관계를 잘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선애 위원 이게 이렇게 진작해 줬으면 됐을 걸 좀 이렇게 끌다 보니까 건축 자재비가 철근 같은 것은 거의 50% 올랐답니다. 그 외에도 다른 자재비도 거의 30%씩 올랐다 보니까 이게 예산에 엄청난 그것을 갖는데 그러면 또 축소를 하면 얼마나 축소를 하느냐, 지어놔도 어르신들이 이것 뭐고 이렇게 되는 게 있지요.

혹시 그런 이런 부분들도 시장님이나 이렇게 논의가 되면 잘 의논을 해서 추경에라도 조금 더 그것을 한다는 방법을 모색을 해 주시면 좋고.

○노인장애인과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박선애 위원 그 옆 페이지 86쪽에 뇌병변 전문 주간보호센터가 창원에 처음 생기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은자 예, 그렇습니다.

박선애 위원 지난번에 저희들 의회 앞에서 계속 이 분야에서 농성을 하셨거든요, 이분들이.

○노인장애인과장 김은자 예.

박선애 위원 선린복지재단이 이것을 위탁을 하는데 이것 공모를 한 거예요, 수계약 한 거예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은자 노인장애인과장 김은자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관계는 제가 인수를 받고 알기로는 공모를 한 내용은 아닙니다.

박선애 위원 그렇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은자 공모를 한 내용은 아니고 이 관계의 주간보호시설 추진 경과를 보면 2018년부터, 2018년 12월부터 계속적으로 진행이 돼 온 상황인데 이 관계가 그렇게 시설 등에서 이것을 해가기가 굉장히 어렵다 보니 많은 기관에서 저희들이 이 운영 요청을 해도 불가하다는 통보가 왔었습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지연이 되다가 선린복지재단에서 다행히도 자기들이 사업을 한 번해 보겠다 해서 설치 합의를 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선애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공모인가, 수계약인가 아니면 우리가 지정해서 위탁을 하는가 그것을 좀 알고 싶었고 이 말 나온 김에 노인장애인과가 아니고 제가 아까 하나 까먹었는데 장규삼 과장님 우리 창원 아보 공모할 때 딱 한 개 기관이 신청했잖아요.

○보육청소년과장 장규삼 보육청소년과장 장규삼입니다.

박선애 위원 그렇지요?

○보육청소년과장 장규삼 그렇습니다.

박선애 위원 이미 지나가 버렸고 이미 어제 위탁 줬는데 이것 지나고 난 뒤에 저한테 민원이 들어와요.

왜? 이런 것 하는 줄도 몰랐다 이거야. 우리 충분히 이것 할 능력이 되는데 한 번 응모를 해 봤을 건데 그러면 이것 공모 시 홈페이지 공모 띄워버리면 이런 것을 좀 해낼 만한 지역의 복지관급 시설을 갖춘 이런 데에 뭐 이런 것 한다는 홍보 공문은 전혀 안 가나요?

○보육청소년과장 장규삼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당초에 공고를 하고 능력 있는 어떤 이런 단체들이 많이 오기를 저희들 희망을 했었고 현재 아동단체라든지 다른 시군에서 잘하고 있는 그런 단체들에게는 저희들이 개별적으로 통보하기도 했었는데 위원님께 어떤 단체에서 했는가 모르겠지만 모든 어떤 단체에 다 저희들 할 수는 없는 부분들이고 충분히 저희들은.

박선애 위원 통보를 했다.

○보육청소년과장 장규삼 예, 하고 또 다른 기관에도 저희들이 한 번 연락도 하고 또 했습니다.

박선애 위원 경남아보가 잘하고 있기 때문에 노하우가 있는 단체가 하면 좋은 점 많지요. 많은데 저는 이게 지나고 난 뒤에 우리도 이런 사업을 한 번 해보고 싶었고 이런 능력이 되는데 몰랐다 이러는 거예요.

그런데 어디다 하면 다 아는 정도의 큰 규모인데 한 군데 너무 몰아지면 경쟁력이 약화돼요. 노하우는 있을지 모르지만 서로 열정을 가지고 잘해 보려고 서로 약간 보이지 않는 경쟁도 있지요. 열심히 하지요.

그런데 한 곳이 다가지고 있으면 그런 일장일단이 있는데 통상적으로 우리가 공모를 했을 적게, 왔을 때에 여러 개 적어도 3배수는 좀 돼야 이 심사를 하는데 단일 딱 신청해서, 단일 그대로 되고 이런 것들은 사실은 이러면 재공고를 띄어야 되는 것 아닌가 하고 저한테 민원을 넣더라고요.

○보육청소년과장 장규삼 저희들 현재 재공고까지 사실 했던 내용입니다.

박선애 위원 재공고까지요?

○보육청소년과장 장규삼 예.

박선애 위원 아, 제가 그 사실은 몰랐는데 그분은 재공고한 줄을 모르는가 봐요. 그러면 제가 그렇게 알려주겠습니다.

○보육청소년과장 장규삼 예.

박선애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화위생과에 어제 그것 여름철 식중독 예방 캠페인 하셨지요?

○보건위생과장 이성림 보건위생과장 이성림입니다.

예, 구청에서 했습니다.

박선애 위원 어제 하셨지요?

○보건위생과장 이성림 예.

박선애 위원 캠페인 하니까 상태는 어떻든가요?

○보건위생과장 이성림 어제.

박선애 위원 지금 갑자기 폭염 경보가 내렸는데 캠페인으로 끝났습니까? 아니면.

○보건위생과장 이성림 어제 합포구청에서 했는데요. 저희들은 어제 코로나 때문에.

박선애 위원 보고 받잖아요.

○보건위생과장 이성림 구청에서 실시했습니다.

박선애 위원 구청에서 했는데 그러면 문화위생과에는 보고, 서로 소통 안 하시나요?

○보건위생과장 이성림 저희들 어제 사실 코로나 확산세 때문에 유흥지구하고 보도방 단체들하고 간담회하고 회의하고 하는 바람에 제가 확실한 보고는 받지 못 했습니다.

박선애 위원 지금 우리가 폭염 경보가 내린 지 며칠 됐지요, 그렇지요?

○보건위생과장 이성림 예.

박선애 위원 계속 갑자기 더워지고 그래서 이게 여기 보니까 여름철 또는 위생업소 이런 것들 중점적으로 해야 될 시점인데 우리가 다른 것에 신경 쓰다가 또 다른 것을 놓칠 수도 있기 때문에 동태가 어떤지 제가 여쭤보려고 했었는데 소통이 안 됐다 하니까 이 정도로 하고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순규 위원님들 추가 질의 있습니까?

김상현 위원 예.

○위원장 문순규 있어요?

김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상현 위원 보육청소년과에 돌봄, 제가 통장회의에 갔는데 통장이 어린애들이 있더라고요, 두 명이. 그런데 할아버지가 돌보다가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이런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보육청소년과에 문의를 해서 잘 도와줘서 잘 됐거든요. 잘 처리가 됐는데 좀 홍보가 부족한 것 같아서 말씀드린 것처럼 통장회의에 통장이 와서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통장도 모르는 그런 사업들이 있다라는 거지요.

그랬을 때 잘 친절하게 해 줘서 처리는 됐지만 향후에 그런 게 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홍보를 더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시립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있네요, 178페이지에.

아시다시피 시립여좌어린이집 그게 굉장히 오래 됐잖아요.

그래서 원래 육대부지 안에, 교육단지 안에 들어가기로 돼 있는데 그냥 구두로만 들어간다고 얘기가 돼 있더라고요. 내가 그것 부대협력과에 확인을 해 보니까 아직까지 어린이집이 들어간다라는 어떤 문서상으로, 서류상으로 남아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도 한 번 말씀을 드렸다시피 부대협력과하고 그쪽 구청 행정과, 여좌동 행정복지센터가 그쪽으로 들어오니까 그쪽이랑 협의를 해서 확실하게 못을 박을 그런 게 필요하다, 그것 뭐 어떻게 진행하고 계십니까?

○보육청소년과장 장규삼 보육청소년과장 장규삼입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당초에 시행될 적부터 그것 저희들이 협의를 했던 부분들이고 아마 위원님 확인할 때는 거기가 동 청사부지로만 아마 그렇게 되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 안에 우리가 복합화를 해서 같이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또 지난번에 우리 위원님 말씀하셔서 부서하고도 연락도 했고 그것은 계속적으로 저희들 챙겨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지금 아무 도면이라든지 이런 것이 진해중학교, 진해여자중학교가 통합해서 그쪽으로 들어온다는 이제 이런 것이 진행 중에 있는데 이 여좌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아무 언급이 없기 때문에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것 한번 주의 깊게 봐 주시고.

○보육청소년과장 장규삼 예,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게 그렇게 어떤 공표가 될 수 있도록 하여튼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고요.

○보육청소년과장 장규삼 예, 잘 알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선희 국장님께 제가 지난번 예결특위에서 말씀드린 다자녀 부분 그것은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복지여성보건국장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 이선희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자녀 조례에 대해서 일단 의회법무와 함께 좀 용어 통일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검토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직도 하려고 준비 중이면 안 되잖아요, 지금 한 달이 지나가고 있고.

○복지여성보건국장 이선희 의회법무 쪽으로 일단 공문 보내고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전 과에 공문을 보내고 지금 현재 용어 정리라든지 이렇게 하려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조례 개정에도 신경을 써주시고 감면규정에 다자녀의 어떤 정의라든지 이런 부분이 제각각 다 틀리다고 제가 또 말씀을 드리지 않습니까?

○복지여성보건국장 이선희 예.

김상현 위원 세 번째 지금 얘기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아무것도 진행이 안 되는 것 같고 업무보고에도 그런 내용이 없어서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렸어요.

○복지여성보건국장 이선희 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리고 다둥이 경력단절 여성 우선 고용에 대한 조례실적이 나올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국장님께서 신경 좀 써 주십시오.

○복지여성보건국장 이선희 예, 알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이제 몇 가구 안 남았어요.

○복지여성보건국장 이선희 예, 알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순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박선애 위원 위원장님, 마지막 당부 말씀 하나만 해도 될까요?

○위원장 문순규 이제 안 해도 안 되겠습니까.

박선애 위원 한마디만 할게요.

(웃음)

위원장님, 아니, 여기 이 부서와 다 관련 됐는데 우리 시장님께서 사친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시거든요. 아동친화, 여성친화, 고령친화, 장애인친화 전부 이 부서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시지요? 장애인친화도시를 지향하신다는데 노인장애인과장님 잘 유념해 주시고 아동친화, 여성친화 지켜봅니다.

앞으로 업무보고를 바탕으로 어떻게 진행해 나가는지 이 사친화가 잘 진행되도록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순규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 종결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이것으로 복지여성보건국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하나만 제가 말씀드려야 되겠습니다.

아까 위원님, 김상현 위원님 질의하실 때 뒤에 배석한 공무원들이 왜 웃어요?

김상현 위원 웃기나 보지 뭐.

○위원장 문순규 잠시만요.

우리가 웃을 자리가 있고 안 웃을 자리가 있고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는 구분해야지요. 여기 있는 위원이 어떤 질의를 하던 그 질의가 배석한 공무원들 생각하고 안 맞다고 해서 그럽니까?

그것은 서로 간에 지켜야 될 범위를 넘어섭니다, 그것.

제가 위원장 석에서 보면 벌써 두 차례를 내가 목격했어요. 앞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런 것은.

어떻게 질의를 하고 답변하는 과장들 앉아있고 뒤에 계장님들이 계시면서 옆에 있는 분들하고 웅성웅성하면서 그렇게 해요?

그 위원이 유머성 질의를 했으면 그럴 수 있어요. 그런 것이 아니잖아, 조금 전에 그 질의들은.

앞으로 이런 일 반복돼서는 안 됩니다, 그것.

제가 진행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불쾌해요, 그런 것은. 의회에 대한 최소한의 지켜야 될 도리나 존중은 있어야 됩니다. 아무리 그것이 어떤 질의더라도 그에 답변을 성실하게 해야 될 책임도 집행부에 있는 겁니다, 그것은.

그 정도하겠습니다.

이선희 국장님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5분 뒤에 바로 개회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3분 회의중지)

(14시51분 계속개의)

○위원장 문순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창원복지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창원복지재단 이사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창원복지재단이사장 장진규 창원복지재단이사장 장진규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문순규 위원장님과 이헌순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1년도 하반기 창원복지재단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서 저희 창원복지재단 간부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지현 본부장입니다.

주용도 기획행정팀장입니다.

박유미 정책연구팀장입니다.

고성순 복지협력팀장입니다.

전병도 복지사업팀장입니다.

보고 순서는 기본 현황, 2021년 상반기 주요성과와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위원장 문순규 이사장님, 잠시만요.

이것 우리 이사장님 저번에도 복지재단 그때 한 번 업무 보고할 때 한 내용이거든요. 이사장님 이 정도 보고하고 질의로 바로 넘어가면 어떻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이사장님, 보고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재)창원복지재단이사장 장진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순규 저번에 한 번 이사장님 말씀하셔서 따로 우리가 보고 받았던 내용입니다.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고하신다고.

위원님들, 사회복지재단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선애 위원 없으면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순규 잠시만요.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박선애 위원님 하십시오.

박선애 위원 209쪽에 정책연구팀에 창원시 자활 모형 개발 연구 시작을 하셨네요. 착수보고회도 하시고, 그렇지요?

○(재)창원복지재단이사장 장진규 예.

박선애 위원 여기 연구의 필요성에 근로 유지가 어려운 계층 돼 있거든요.

본부장님, 지난번 저하고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혹시 근로 유지가 어려운 계층이라 하면 주 계층을 누구를 대상으로 이 모형을 개발하실 겁니까?

○(재)창원복지재단본부장 안지현 지금 자활에 참여하고 있는 계층의 경우에 조건부수급자이거나 차상위계층 또는 최근에는 정서적 어려움이 있거나 정신장애가 있거나 지적수준이 조금 낮아서 수급자나 차상위가 아니더라도 자활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선애 위원 예, 그중에 제가 지금 원하는 답이 들어있네요.

이것이 조건부수급자는 지금 자활센터에서 이제 막 그것을 하고 있는데 아까 뒤에 말씀하신 최근에 지적장애, 정서장애, 정신장애 이분들은 근로를 할 수가 없어요, 아시다시피.

그래서 이분들을 자활시키는데 이 모형이 정말 저는 개발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근로 유지가 정말 어려운 계층이거든요.

그래서 조금 그것 당부 말씀드리려고 제가 질문을 했는데 아주 답변을 잘해주셨어요, 본부장님.

○(재)창원복지재단본부장 안지현 감사합니다.

박선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순규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복지재단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진규 이사장님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다음주 7월 19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스마트혁신산업국, 창원산업진흥원 소관 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으니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오늘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이사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14시58분 산회)


○출석위원(9인)
김경희김상현김순식
문순규박선애이헌순
전병호최은하한은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강웅기
전문위원 천미영


○출석공무원
<의창구>
의창구청장 황규종
세무과장 허순규
사회복지과장 허 주
가정복지과장 박미숙
경제교통과장 제정애


<성산구>
성산구청장 오성택
세무과장 이영란
사회복지과장 전상현
가정복지과장 노말남
경제교통과장 이종덕


<마산합포구>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세무과장 유경희
사회복지과장 조은영
가정복지과장 신미경
경제교통과장 조병덕


<마산회원구>
마산회원구청장 박주야
세무과장 제원희
사회복지과장 박성숙
가정복지과장 이헌호
경제교통과장 신현승


<진해구>
진해구청장 최인주
세무과장 조영완
사회복지과장 백이라
가정복지과장 이수경
경제교통과장 정순길


<경제일자리국>
경제일자리국장 박명종
경제살리기과장 김부식
일자리창출과장 유재준
투자유치단장 이경석
세정과장 구진호


<복지여성보건국>
복지여성보건국장 이선희
사회복지과장 서호관
여성가족과장 김남희
보육청소년과장 장규삼
노인장애인과장 김은자
보건위생과장 이성림


<(재)창원복지재단>
이사장 장진규
본부장 안지현
기획행정팀장 주용도
정책연구팀장 박유미
복지협력팀장 고성순
복지사업팀장 전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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