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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06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2021.07.20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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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창원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1년 07월 20일(화) 10시

장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시장제출)(계속)

가. 창원소방본부 및 창원·마산소방서

나. 도서관사업소

다. 차량등록사업소

라. 5개 구청(행정과, 민원지적과)


(10시08분 개회)

○위원장 백태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회의에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폭염과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창원소방본부 및 창원·마산소방서, 도서관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5개 구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시장제출)(계속)

가. 창원소방본부 및 창원·마산소방서

나. 도서관사업소

다. 차량등록사업소

라. 5개 구청(행정과, 민원지적과)

(10시08분)

○위원장 백태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창원소방본부 및 소방서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용진 본부장님, 간부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반갑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입니다.

연일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시민의 안전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백태현 위원장님, 김상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양해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별도 책자에 따라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참석한 소방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길하 창원소방서장입니다.

이기오 마산소방서장입니다.

소방본부 이상기 소방정책과장입니다.

변성근 대응예방과장입니다.

이상섭 안전체험단장입니다.

성낙춘 119종합상황실장입니다.

강종태 소방행정과장입니다.

이종택 안전예방과장입니다.

창원소방서 전성수 소방행정과장입니다.

안병석 안전예방과장입니다.

마산소방서 이선장 소방행정과장입니다.

김종철 안전예방과장입니다.

각 관서 대응구조과장은 출동 대기로 참석하지 못 하였습니다.

이어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소방본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고, 창원소방서 소관 사항에 대해서는 창원소방서장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창원소방서장 이길하 반갑습니다.

창원소방서장 이길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시민의 안전과 소방행정 발전에 노력해 주시는 백태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소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 없는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창원소방서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창원소방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고, 마산소방서 소관 사항은 마산소방서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산소방서장 이기오 반갑습니다.

마산소방서장 이기오입니다.

소방조직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백태현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전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산소방서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마산소방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용진 본부장님, 이길하 창원소방서장님, 이기오 마산소방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 및 소방서에 대해 일괄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별책 업무계획서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님.

이우완 위원 반갑습니다.

이우완 위원입니다.

소방서가 화재에 대한 대응뿐만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이라든지 또는 긴급 구급상황에서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름이 되고 하니까 수난사고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지금 176페이지에 이 부분 관련해서 질의드릴 것인데, 한 1주일쯤 전에 뉴스에서 보셨을 것인데 초등학생 3명을 구조한 40대 이야기 혹시 기사 보셨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이우완 위원 예, 봤지요?

거기가 함안으로 나왔는데 사실은 함안이라기보다는 마산 내서읍 끝 쪽입니다.

내서와 칠원의 경계지점에서 사고가 발생했고 사고 당한 아이도 제가 알기로는 호계초등학교 아이라고 우리 마산 쪽 아이로 알고 있는데, 거기 보니까 이런 인명구조함이 설치가 되어 있지 않았던 곳이었거든요.

그 이유가 물론 여기에 뭐랄까, 하천들이 매년 공사를 막 하고 하다 보니까 설치하는 장소가 계속 바뀝니다, 설치를 필요로 하는 장소들이.

그러니까 조금 깊은 데가 또 비가 오면 하천 지형이 막 바뀌잖아요. 그렇지요?

그러다 보니까 이것을 매년 상황을 보고 옮겨주고 이런 것이 필요할 것 같거든요.

예를 들면 내서에 광려천이라는 제법 큰 하천이 있는데 이 같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지금 인명구조함이 설치되어 있는 장소가 상류 쪽에 감천계곡에 설치되어 있는데 거기는 지금 많이 얕아져서 덜 필요하고 또 거기에 뭡니까?

인명구조대가 세 명이 계속 근무하더라고요.

하고 있고 그러면 그 아래쪽에 내려오면 고향의 강 사업이라 해서 하천을 파헤치는 또는 정비하는 그런 공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새로 깊은 곳이 나타나고 이렇게 되거든요.

그런 부분을 새로 잘 파악해서 위치를 옮겨준다든지 추가로 설치한다든지 이런 것이 필요할 것 같거든요.

그것은 광려천뿐만 아니고 우리 창원시 전역의 하천에 다 적용될 수 있는 것이라 보거든요.

그런 부분 조금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참, 특히 저한테 제보가 들어온 것이 광려천 같은 경우에 거기 설명을 어떻게 드려야 되나, 내서 삼계근린공원 앞에 보시면 산책로 끝나는 지점이 있습니다.

거기에 예전에 좀 깊었는데 조금 얕게 메꾼다고 메꿨는데도 아직까지 좀 깊더라고요.

그 부분 주유소 뒤쪽이거든요.

옥수탕 맞은편, 주유소 뒤쪽 거기 설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답변은 필요 없습니까?

이우완 위원 예.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추가로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우완 위원님.

저희들 소방서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는 것이 142개소입니다.

인명구조함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는 보면 인명구조봉하고 로프하고 구명환하고 설치가 되어 있었는데 그것이 유지관리도 사실 한 지가 오래됐고 해서 그리고 또 분실도 잦고 그리고 미관상으로 안 좋아서 인명구조함을 사실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내서 삼계라든지 아까 광려천 쪽으로 말씀하셨는데, 지금 사실 진전에 가면 용대미하고 거락숲 있다 아닙니까?

저희들도 가서 순찰을 지금 관서에서도 하고 저희들도 하고 있는데 그쪽에 같은 경우 인명구조봉하고 설치되어 있는 것 사실 합포구청에서 구청에서 설치해서 면사무소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좀 빠진 부분이 만약에 설치가 덜 된 부분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구청이라든지 면사무소하고 협의해서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이우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남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용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박남용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이것이 소방방제청에서 소방청으로 바뀐 지 한 4년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소방본부장 김용진입니다.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리고 작년 4월에 국가직으로 전환이 되었지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게 하면 지금 인사는 어떤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습니까?

중앙직 중앙 소방청 관련해서는 중앙에서 인사가 이뤄지는 것 같고, 경남본부는 경남본부대로 또 창원소방본부는 창원소방본부대로 이뤄지는 것 같은데, 창원소방본부는 인사는 이번에 어떻게 이뤄졌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박남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소방청 생기고 저희들이 작년에 4월 1일자로 국가직으로 신분이 전환이 되었습니다.

신분이 전환이 되면서 인사권과 지휘권 관련된 것은 기존에 있던 전국 시·도지사한테 그대로 위임이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창원소방본부도 지금 현재 인사권이 전반적인 사항은 시장님한테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습니까?

지금 본부장, 각 소방서장 인사는 시에서 한다 하더라도 또 내부적인 본부에서 이뤄지는 인사들도 있을 것 아닙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구분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어디까지 시장이 하고 어디부터는 본부에서 하고 또 관할 관서에서는 또 진행되고 그것을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이것은 아마 우리 시하고도 거의 같을 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5급 이상 같은 경우에는 소방령입니다, 과장급.

과장급 이상 되는 것은 시장님한테 방침을 받는, 결재에 의해서 받는 것이고요.

소방경 이하라든지 하위급에 있는 직원들은 소방본부장이 발령을 내는데 이것도 하나의 전결권으로 현재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것은 시장님 임용권 관련해서 인사권하고 다 있지만 그것을 전결권으로 해서 본부장한테 내려와서 본부장이 그 나머지 직원들은 부서 발령을 내는.

박남용 위원 본부장이나 소방서장 부분에 있어서는 시장이 임명을 시장이 인사권을 행사한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다음에 나머지 인사에 대해서는 본부장.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전결권으로 내려와서.

박남용 위원 전결권으로 본부 내에서 인사를 한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예.

박남용 위원 그다음에 관할 관서 마산·창원소방서에서는 또 자체적으로 내부 인사를 서장이 한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소방서장이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게 인사권들이 일정 부분 독립적으로 운용은 되고 있고 최종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아마 시·도지사의 어떤 인사권 그다음에 소방청장의 인사권으로 확대되는 것 아닙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원칙은 저희들이 국가직으로 되면서 소방청에서 발령내는 것이 맞는데 그것이 결국 시·도지사한테 인사권이 전부 위임해서 내려와 있기 때문에 우리뿐만 아니고 다른 시·도에도 기존과 똑같이 그렇게 인사를 하고.

박남용 위원 그러면 경남소방본부에서 우리 인사에 대해서 관여할 수 있는 그러한, 관여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지요?

자체적으로 창원시장, 창원소방본부 내에서 인사가 이뤄진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창원소방본부 내에 있는 직원들은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것이 국가직으로 전환되면서부터 국가직으로 전환되어서 상당히 소방관들에 대한 처우개선에 대한 요구가 국가직으로 이어졌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그것 역시 재정이나 행정적인 부분은 아직 못 따르고 있는 것이 현실 아닙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런데 이 말씀을 드리기 전에 백태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저희들 창원소방본부 정상화를 위해서 계속 이렇게 관심도 가지시고 노력도 해 주시고 한데 실질적인 것은 우리 창원소방본부가 다 아시다시피 아직 정상화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중앙으로부터 재정권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타 시·도와 조금 불합리하게 저희들 재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저희들 소방본부 내에서도 소방청하고 지속적으로 우리 창원소방본부 정상화를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서로 의견이 잘 맞지 않아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다시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내년 1월 13일부터 창원특례시가 출범하게 되는데 그러면 소방업무에 관해서 특례시에 요구하는 사항들은 좀 담았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 부분은 저희들도 특례시TF팀에 직원이 한 명 가서 소방사무에 대해서 관련해서 같이 하고 있고요.

그런데 현재 진행상황을 보면 행정안전부하고 소방청하고 경상남도하고 저희들하고 4개 해서 공동 창원 소방사무에 대해서 용역을 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마 그것이 용역 결과가 한 10월 달이나 11월 달 정도 나올 것 같은데.

박남용 위원 일정이 너무 늦지 않습니까? 10월이나 11월 같으면.

지금 집행부서에서는 용역을 통해서 우리 여러 가지 특례사무업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리가 다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소방본부에 관한 내용들도 많이 담겨있습니까?

확인은 해 보셨어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 부분에는 우리 창원만 이렇게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고양, 용인, 수원하고 같이 가는 부분이 되어서.

박남용 위원 그러니까 그런 유기적인.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정확하게.

박남용 위원 협업이 되느냐는 말씀이지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죄송합니다.

제가 여기 온 지 얼마 안 돼서 전체적인 것을 제가 얼마큼 진행되고 있는 것은 지금 솔직히 제가 파악을 못 하고.

박남용 위원 그런 부분들이 안타까운 부분이고, 우리가 소방이 화재 진압활동에서부터 사전예방, 예찰, 다양한 활동들이 지금 소방과 관련되어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개인 민원 같은 경우에도 때로는 119를 불러서 조치할 정도의 소방이 현실화 내지는 생활화되어 있는 우리 곁에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행정적인 재정적인 그러한 업무들이 좀 소외 받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좀 들더라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말씀마따나 서부청사가 지금 진행 중에 있지 않습니까?

서부청사가 준공이 되고 하게 되면, 제가 이렇게 자료를 쭉 보니까 진해소방서란 이름이 없어져 버렸어요.

소방본부 밑에 여기 지금 책자도 보니까 155페이지 기본현황에 소방본부가 있고 중간 오른쪽에 보면 창원소방서, 마산소방서 이것은 무엇이지요?

무엇을 뜻합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저희들이 2012년도 처음에 올 때 소방사무를 창원으로 가져오면서 그때 당시에 소방본부라는 것이 정상적인 소방본부로 같이 이뤄졌으면 창원소방본부가 있고 진해소방서가 우리가 그 위치에서 근무를 하더라도 진해소방서라는 명칭을 그대로 유지해 갔을 것인데, 그 당시에 그것이 소방본부라는 것이 이뤄지고 있지 않다 보니까, 그래서 사실은 여기 계신 위원님도 다 아시다시피 이원체제로 되어 있는 부분 아닙니까? 본부하고 진해소방서하고.

박남용 위원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저희들도 그 부분을 빨리 해결하기 위해서 본부를 직제화를 시켜야 하는 것을 저희들이 계속 갈망하고 소방청하고 하고 있는데, 그것이 저희들이 생각보다 잘 이뤄지고 있지 않아서 저희들 자체도 답답합니다.

박남용 위원 그런 부분들이 중앙부처에다가 지속적인 요구는 하고 계신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고 지역 국회의원 그다음에 우리 집행부서에도 노력해야 된다 생각하고, 여러 가지 그 부분이 해소되지 않으면 인사 부분도 적체가 되고 있고, 지금 인사 같은 경우에도 전체적으로 1,058명의 정원임에도 불구하고 118명이 모자라서 않습니까?

이 부분은 지금 어떻게 해석이 됩니까?

6월 1일 현재입니까?

지금 7월 20일 현재는 인원이 좀 변동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변동이 됐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위원님, 그 부분은 조금 설명이 필요한 부분 같은데요.

저희들 인원 정원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필요에 의해서 조례나 규칙에 해서 정원을 하는 부분이고, 그다음에 정원을 확보하고 나서 그다음에 인력을 채용합니다.

그러면 인력을 채용하는 데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소방 채용을 해서 지금 21년도 채용은 아직 발표도 안 났거든요.

저희들 코로나19 관련해서 조금 연기가 되고, 그 인원들이 정원에 되어서 바로 그 시점에 채용이 되면 저희들 현원으로 다 들어올 수 있는데 그것이 채용하고 그다음에 저희들은 또 교육기간이 있습니다.

교육기간을 교육을 다 수료하고 들어와야 저희들 현원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그것은 항상 해마다 조금 편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편차가 지금 전체 소방본부, 창원·마산소방서 합치면 118명이 모자라지 않습니까?

자료만 보면 10% 이상의 인원이 지금 모자라다고 이렇게 자료가 나오는데, 이것이 6월 1일 현재 같으면 지금 7월 20일 현재는 어떻습니까?

좀 변동이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지금 21년도에 저희들 채용인원이 111명입니다.

111명이 순수하게 지금 현재 940명에서 111명을 하면 거의 1,050명 정도 나오고요.

박남용 위원 이 인원은 맞춰진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래서 거기에다가 또 플러스 마이너스 해서 혹시 갑자기 퇴직을 하거나.

박남용 위원 결원이 생기고.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렇게 하면 한 자릿수 내지 두 자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 대입을 하면 거의 맞아지는 것 같고요.

일단 저희들이 교육 수료를 다 하면 배치가 되면 그 인원에 많이 근접해서 접근할 것 같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본부장님 보니까 소방위, 소방장, 소방교, 어째 보면 소방관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지 않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예.

박남용 위원 소방위 인원도 현원이 많고 또 소방장은 현원이 많고 소방교는 또 243명 정원에 92명밖에 안 된다, 이 부분은 금방 말씀하신 교육생들이 들어오게 되면 일정 부분 채워진다는 말씀으로 이해는 됩니다마는 하여튼 정원에 비해서 이 자료만 보면 안 그래도 열악하다고 아우성은 치지만 인원조차도 한 10% 이상이 빠져 나가 있는 상태이니까 현재 과연 이것이 운영이 되겠느냐 생각이 됩니다.

탄력적인 운영을 하시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이 아쉽고, 그다음에 아까 잠깐 언급하셨지만 의창소방서, 지금 의창·성산 구분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진해 그리고 마산합포·회원, 아마 구 단위 형태로 5개 구청 산하에 소방관서가 만들어져야 할 것 같고 그것을 총 책임할 수 있는 창원소방본부가 제대로 기능, 역할을 해야 하지 않느냐, 그것이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지 않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그러니까 이것이 지금 기본현황에 나와 있는 조직도를 보더라도 대응구조과 옆에 창원소방서, 마산소방서, 그 밑에는 보면 창원소방서가 119구조대가 있고 풍호안전센터, 대흥안전센터, 이것은 누가 보더라도 진해소방서 기능이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은 좀 정리가 되어줘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특례시 특례시 이러는데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소방업무도 예외가 될 수 없지 않습니까?

기능이나 본부 재편하는 데 좀 더 적극적으로 요구를 해 주시고, 그다음에 지금 인원 부분에 있어서도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어줘야 할 것 같다, 그것이 결국에는 인사 적체까지 이뤄지고 있는 것 아닙니까?

하여튼 소방령 이상의 자리가 없어 놓으니까 올라올 수 있는 분들이 못 올라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본부장님 되셨으니까 면밀하게 챙겨주셔야 하겠다 생각을 좀 합니다.

그리고 지금 창원소방본부에 김용진 소장님, 몇 대 본부장입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지금 제가 6대 본부장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창원소방서에 이기오 소방서장이지요?

몇 대입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이기오, 앞에 본부장님 하실 때는 5대입니다.

박남용 위원 아니, 창원소방서 서장.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오른편을 바라보며) 서장이 25대입니까?

(「24대입니다」하는 이 있음)

24대입니다.

박남용 위원 24대, 지금 현재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박남용 위원 마산소방서는? 44대입니까?

마산소방서장이.

○마산소방서장 이기오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44대, 제가 보니까 홈페이지를 잠깐 들어가 봤었는데 창원소방서, 마산소방서, 창원소방서는 대수가 정리가 안 돼 있는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창원소방본부 같은 경우에도 제가 창원소방서를 검색해 보면 창원소방서가 나오고 마산소방서 치면 마산소방서 나오는데 창원소방본부는 또 소방본부라는 일반 시민들은 잘 모를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홈페이지 정리가 한번, 창원소방서는 정리가 좀 돼 줘야 할 것 같고 점검을 한번 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169페이지,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안전체험 시민안전체험관 조성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예산이 18억 9천, 20억 가까이 드는 예산인데 그 현장에 창원과학체험관에 조성하겠다, 거기에 나름의 캠프도 차렸습니다. 그렇지요? 현장사무소를.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평생교육과가 창원과학체험관을 관장하는 부서인데 그 부서와 협조는 사전에 이뤄졌는가 싶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정확하게.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박남용 위원님 질의에, 안전체험단장 이상섭입니다.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평생교육과하고 시민안전과와 협업을 해서 협조가 이뤄졌습니다.

박남용 위원 서로 부서 간에 주고받은 공문은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TF팀이라든지 항시 협업을 해서 참여해서 그렇게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협조공문은 있었는가요?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협조공문은 저도 7월 1일자로 발령을 받아서.

박남용 위원 인수인계를 못 받았다.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제가 기억을 못 하고 거기에 대해서는.

박남용 위원 제가 왜 말씀드리냐고 하면 이것이 지금 실질적으로 시민안전체험관은 창원소방본부 쪽에서 관장하지요?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예.

박남용 위원 거기에 나와 있는 인력들이 현장사무실을 운영하지 않습니까?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몇 분이나 상주하게 됩니까?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지금 창원과학체험관 내부에 7명이 지금 별관에서 거주하면서 내부공사라든지 조성을 하기 위해서 지금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현장사무실도 있고 그다음에 과학체험관 3층에 별도 공간을 할애해서 사무나 업무를 좀 보고 있다는 말씀이지 않습니까?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지금 별관에서는 행정사무만 보고 그리고 과학체험관 내부 3층에 앞으로 체험관을 조성할 것입니다.

300평 규모의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넣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박남용 위원 그것이 지금 설치업체는 다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지금 이번 7월 달에 저희들 제안서 받아서 협상대상으로 정해졌습니다.

한 개 대상이 정해져서.

박남용 위원 한 개 업체가 들어와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예, 저희들이 제안서에 따라서 업체가 정해졌고, 그리고 그 업체와 지금 협약을 해야 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것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업체가 정해지면 아마 사전 준비도 중요하지만 굳이 현장사무실을 둘 필요가 있겠느냐, 그런 생각도 좀 하거든요.

매번 지금 119안전센터도 일부 새로 신축하는 부분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때마다 현장사무실을 두는 것은 아니지요?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저희들은 체험관 조성도 해야 하지만 저희들 내부적으로도 체험단에서 시민등산교실이라든지 어린이응급의학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병행하면서 지금 시민안전체험관 시설 건립하는 데 그런 업무도 같이 병행하신다.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예,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래서 이것이 한번 평생교육과 쪽하고 제가 현장에 가보니까 현장에서 봤었는데 아마 현장사무실 작업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았었고 그다음에 창원과학체험관 내부적으로 그 당시에는 만들어진 사무실 업무공간이 안 만들어졌었습니다.

그런데 적은 인원도 아닌 7명의 인원이 굳이 파견 나가서 그렇게 현장에서 지휘 감독을 할 필요가 있었겠느냐 그러한 의구심이 좀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회성동 쪽에 준공하는 것은 언제쯤 준공까지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저희들이 지금 과학체험관에는 인원이 7명이 준비 중이지만 타 시·도 사례를 보면 TF팀이 구성이 되어서 사전에 최소 7명 정도는 조성하고 교육도 하고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회성동에는 언제 준공 예정입니까?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회성동에는 자족형 복합행정타운이 조성되면 그때부터 저희들이 체험관을 만들 예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족형 복합행정타운이 조성돼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한 26년 그 정도부터 해서.

박남용 위원 그것도 그 기간도 장담 못 하고 좀 막연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예.

박남용 위원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창원과학체험관에 조성되는 시민안전체험관이 일정의 목적이나 기능을 다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그 현장 그 부서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사무실 그다음에 사무공간이나 업무 협조공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해는 됩니다.

이해는 되고 그리고 창원과학체험관을 관장하고 있는 평생교육과와 좀 유기적인 협조 그다음에 창원과학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들 있지 않습니까?

그 업체와 사무공간에 대한 협조가 필요하지 않겠느냐 생각하고, 서로 사전협조를 통해서 공간 활용이 좀 있었다라고 한다면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이해도가 좀 높지 않았겠느냐 생각합니다, 막연하게 현장에 가서 뭘 하는 것보다는.

한번 협조공문이라든지 협조내용, 협의내용들을 꼼꼼하게 챙겨봐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예, 저희가 체험관 조성과 관련해서 타 시·도에 저희들 직원들이 비교행정을 갔다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경남 같은 경우는 합천 용주면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경남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대규모로 지어져서 교육이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을 해 놨습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자족형 복합행정타운에 그렇게 경남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앞으로 계획을 가지고 설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하여튼 말씀 잘 들었고, 지금 벌써 7월 20일이고 업무보고를 함에 있어서 인수인계가 덜 됐다, 우리 본부장님도 마찬가지이고 각 서장님들도 마찬가지이고 업무보고 계획을 준비함에 있어서 인수인계의 어떤 여부와 상관없이 업무보고는 좀 철저히 준비가 되어줘야 된다는 그런 말씀이 좀 필요합니다.

이상입니다.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상찬 부위원장님.

김상찬 위원 반갑습니다.

김상찬 위원입니다.

아무튼 코로나19 장마 수해 복구 이런 어떤 부분에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우리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164페이지에 보시면 인력은 우리가 조금 증원이 됐다, 그렇지요?

제가 본 위원이 알기로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2년 동안에 약 296명, 그다음에 2012년에서 2017년 그때는 5년 동안에 167명 이렇게 인력 증원이 됐더라고요. 맞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소방본부장 김용진입니다.

김상찬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김상찬 위원 왜 말씀을 드리냐 하면 지금 정순욱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PTSD 그러니까 거의 어떻게 보면 스트레스잖아요, 소방공무원들에게.

스트레스 증후군 이런 부분인데 이런 부분들은 조금 해소되고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현재 저희들이 해마다 직원들에 대해서 찾아가는 심리상담을 통해서 그 부분을 매년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체크를 하고 있는데 저번에도 우리 위원회에서 와서 한번 질타를 받았는데 우리 창원이 좀 높다 하는데,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전체적으로 소방본부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고민을 많이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앞으로 직원들을 통해서 그런 부분을 좀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찬 위원 사실은 우리가 보면 업무가 늘어나서 인력 충원도 필요하지만 인력이 부족해서 이런 어떤 스트레스 부분이 늘어나는 부분도 점차 나아져야 된다, 인력이 충원됨으로 해서.

그런 말씀을 드리고 또 우리 소방본부장님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이런 어떤 부분에 있어서 신경을 써야 된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그리고 보면 우리 장비도 이번에 많이 보강이 됐는데 지금 펌프차 6종 16대 이렇게 약 46억 들었는데, 지금 현재 우리 소방본부에서 가장 높이까지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차가 몇 m짜리가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저희들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것은 53m입니다.

김상찬 위원 그러면 몇 층 정도 됩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통상 저희들이 각도로 해서 한 75도 정도 각도를 정상적으로 펴게 되는 것 같으면 16층 정도.

김상찬 위원 16층.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예.

김상찬 위원 한 대입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4대가 있습니다.

김상찬 위원 지금 현재 4대.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하나, 둘 셋, 넷, 5대 있습니다.

김상찬 위원 5대, 가용 가능합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예.

김상찬 위원 그렇게 했을 때 우리가 고층 건물도 상당히 많은데 수요로 봤을 때는 충분치는 않겠지만 지금 어떤 사용하는 데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까? 전체 지역을 커버하는 데.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저희들이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데 그러나 현장에 실제로 사용하려고 하면 저희들이 고가사다리 같은 경우에는 중심을 잡아야 하고 고층으로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반경 그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래서 가끔 저희들이 애로사항이 있는 것이 가면 불법주정차는 아니지만 주차가 되어 있다든지 안 그러면 화단이 되어서 설치되어 있다든지 못 하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항상 아파트라든지 고층 이런 데 가서 그 부분을 항상 저희들이 대상물을.

김상찬 위원 그런 어떤 부분들은 시민의식 이런 부분들 때문에 우리가 도착시간이 늦어지고 이런 부분이 있다, 그렇지요?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이런 부분들도 있고, 그리고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하루아침에 이뤄질 수 있는 일은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도로를 갑자기 늘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니까, 홍보가 필요하다 이런 부분들은 철저히 홍보를 해 주셔야 한다, 그리고 이런 어떤 단체적인 그 단체가 움직일 때의 장비보다는 사실은 소방관 입장에서 봤을 때는 개인 피복에 엄청 중요합니다.

방호복이지요? 소방 진압하러 나갈 때 입는 옷들이.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맞습니다.

김상찬 위원 이 옷이 어떻게 보면 옛날에는 제가 알기로는 피복으로 분류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 뒤에 장비로 분류되어 있다는 이야기는 한번 들었습니다.

지금 이것이 피복으로 되어 있습니까, 장비로 되어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것은 장비로 되어 있습니다.

김상찬 위원 아 그러면 우리 장비 점검주기에 맞추어서 점검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와 같은 이야기다,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그것은 개인 지급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이 전부 다 자기가 입는 피복, 방호복 같은 경우에는 자기가 다 관리하고 장비 점검하듯이 매일 직원들과 교대를 할 때 그때 자기들이 다 체크를 합니다.

김상찬 위원 그래서 사실은 이런 어떤 부분들이 화재가 나고 이러면 옷을 입고 뛰어들어야 되는데 이런 어떤 부분들은 점검을 철저히 해 주셔야 된다, 장비에 준해서, 장비 점검하고 같이 하신다 그러니까 조금 다행입니다.

그다음에 166페이지에 보면 생명박스 설치하는 것이 있는데 사실은 우리 생명박스가 지금 어디에 설치되어 있느냐 했으면 우리 문 열고 나가면 오른쪽에 화장실 옆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 모르는 분들도 상당히 계실 것입니다.

지금 여기에 2층에 설치가 되어 있잖아요. 그렇지요?

그래서 한 번씩 우리 의원님들 보시고, 그것을 열면 어떤 소리가 나냐, 삐삐 소리가 나더라고요, 열렸다는 것.

그래서 참고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 이것이 보면 21개소 399명에게 생명박스 구성품 활용 훈련을 시켰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대상이 어떻게 됩니까?

아시는 분이 좀 설명해 주시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실은 이것은 현장에 근무하는 사람들한테 이런 어떤 부분을 교육을 시켜야 되거든요.

왜냐하면 목욕탕 같으면 목욕탕 주인한테 시킨다든지 거기에 카운터에 있는 사람들한테 시킨다든지 실제로 투입될 수 있는 사람들한테 시켜야 된다는 이야기이지.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이것.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대응예방과장 변성근입니다.

김상찬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생명박스는 공공기관부터 해서 요양시설, 고시원, 목욕장, 산후조리원 해서 총 199개 동 423세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금 설치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거기에 건축물에 관계자분과 또 근무하시는 분들, 이용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사용법을 알아야 되기 때문에 각 관서별로 해서 계획을 세워서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반 소방훈련과 마찬가지로 이 생명박스 구성품, 에어로졸식 소화용구하고, 간이마스크, 방염담요를 실제로 사용하면서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상찬 위원 그래요,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한테 실제로 접근해서 출동할 수 있는 사람이 이런 어떤 교육을 받아야 된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맞습니다.

김상찬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소방공무원들이 사실은 우리나라 전체가 그렇습니다.

민원이 생겼다 그러면 119 이렇게 갑니다.

어떤 일이든지 경찰의 업무라든지 병원의 업무 이런 것들이 전부 다 거의가 119를 통하면 다 된다 이렇게 인식돼 있잖아요. 그렇지요?

그러다 보면 사실은 소방공무원들이 업무 부하량이 엄청 늘어날 수 있습니다, 말은 못해도.

그래서 정책과장님이 이 부분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소방공무원들도 연차라는 것이 있지요?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상기 소방정책과장입니다.

김상찬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있습니다.

김상찬 위원 연차 사용률이 어떻게 됩니까? 전체적으로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상기 지금 외근 같은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자기들이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고요.

내근 같은 경우에는 자기 집안 경조사가 있거나 안 그러면 여름 휴가, 겨울 휴가 거의 다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찬 위원 전체적으로 이 부분을 정확하게 가지고 있지 못 한다는 것을 제가 지금 이해는 합니다.

왜냐하면 7월 1일자 발령받고 이런 어떤 부분들 때문에, 이 사항들을 소방서별로 개인별까지는 안 하더라도 율을 전체 연차 몇 개인데 사용률 이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사실은 소방관도 사람입니다.

기계처럼 움직여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좀 쉴 때는 쉬어서 우리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그런 어떤 역량들을 길러야지, 기계처럼 움직이게 되는 것 같으면 사실은 언젠가 고장 나잖아요.

그런 어떤 아픔을 지금 현재 나라에서도 많이 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신경을 써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또 끝으로 우리 특례시가 내년 1월 13일자로 이렇게 되게 되면 특례에 준하는 우리 소방도 기형적인 어떤 소방본부가 정상적인 소방본부로 될 수 있도록 아까 박남용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들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함께 의회도 신경 쓸 테니까 우리 소방본부에서도 최선을 다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 그리고 또 촘촘한 시민안전을 위해서 창원소방본부 같은 데는 10분 내에 도착하는 율들이 한 24% 증가한 이런 부분들도 있고, 마산소방서 같은 경우에는 유인도서에 소방공용함 설치 이런 어떤 부분들은 참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한 방편으로서 좋은 일들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무튼 소방공무원 소방활동에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끝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영명 위원님.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169쪽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창원시민안전체험관 조성 해서 박남용 위원님 질의하셨는데 지금 이렇게 조성이 되고 나면 어떤 식으로 체험을 하는지 한번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면 좋겠네요.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조영명 위원님 질의에, 안전체험단장 이상섭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창원과학체험관 3층에 한 300평 규모로 내부에 설치될 것입니다.

그리고 체험관 안에 저희들이 환영공간이 있고 생활안전, 그리고 교통안전, 응급처지, 어린이 안전마을 등이 각 파트별로 체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성할 예정입니다.

조영명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생각을 그렇게 해요.

말 그대로 체험관인데 그냥 보는 것만 하지 말고, 되도록이면 본인이 해 볼 수 있도록 체험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사실 심지어 지금 3층 정도 이상의 빌딩에는 보면 완강기 있잖아요? 완강기.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예.

조영명 위원 완강기 설치 다 돼 있잖아요?

본 위원도 제가 한번 타보고 싶더라고, 사실 잘 작동될까 과연.

진짜 체험 한번 해 보고 싶어요.

이런 부분도 한번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런 것이라든지 아니면 수난구조 하면 저도 아이를 한번 건져봤습니다마는 그냥 딱 잡으면 아이들이 콱 사람한테 달려들잖아요.

이런 어떤 체험을 미리 해 봐야 한다 생각하거든요.

그냥 보여주기식 체험관보다는 정말 체험할 수 있는 이런 것, 예를 들어 소화기 이런 것도 직접 꺼볼 수 있는 이런 것, 소화기 작동이 과연 될까 하는 이런 아이들, 우리 성인들도 아마 사용해 본 사람 별로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란 말이라.

이런 것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이런 정말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과장님, 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번.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저희들이 생활안전에서는 실내 화재에 대비해서 소화기 사용법, 그리고 화재가 났을 때 탈출할 수 있게 미로탈출, 그리고 고층탈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완강기체험, 그리고 수직구조대, 그리고 그런 프로그램상 각 실로 파트별로 돌면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조성할 예정입니다.

조영명 위원 소화기도 직접 아이들이 뿌려볼 수 있는 이런 식으로 됐으면 좋겠어요.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예, 물소화기.

조영명 위원 던지는 것 말이지요?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예, 물소화기 그리고 투척용 소화기도 비치할 예정입니다.

조영명 위원 하여튼 과정에 설명보다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체험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창원소방본부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그렇게 체험장을 조성하고, 그리고 홈페이지라든지 SNS로 홍보해서 많은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보니까 고가사다리 잠깐 말씀하시던데 고층에서도 고층 예를 들어서 한 10m 이상, 아 10층이면 30m쯤 되잖아요?

보통 3m 잡더라고.

저도 인터넷에 검색하다 보니까 10m 이상에서 뛰어내릴 수 있는 그것 뭡니까, 뭐라 그러노, 낙하산, 낙하산이 이렇게 개발됐다면서 그런 인터넷을 봤거든요.

특히 고층빌딩 정말로 70층 되는 빌딩 있잖아요?

이런 데서는 이런 것도 한번 구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져봤거든요.

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혹시 그런 말씀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한번.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조영명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권장은 만약에 그런 좋은 기구라든지 대피할 수 있는 그런 장비가 있다 하면 저희들이 권장은 할 수 있는데, 실질적으로 적용시키기에는 법적인 그것이 따라가야 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조금 있을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이 있는, 고층 같으면, 저는 사실은 첨 듣는 이야기인데요.

그렇게 실용화될 수 있을까 없을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더 검토해 봐야 되겠지만 된다 하면 참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영명 위원 예,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해서 혹시 있다면 홍보도 해 주시고 했으면 좋겠다 생각 드네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다음에 대응구조과 179쪽 한번 보겠습니다.

지금 소화전이 726개란 말이 이것이 창원시 전체입니까? 이것이.

179쪽입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소방본부장 김용진입니다.

이것은 저희 진해구 쪽에 있는 소화전입니다, 748개소는.

조영명 위원 아 진해 쪽만 그렇습니까? 지금 이것이.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조영명 위원 아 그러면 창원시 전체로 하면 어마어마하겠다,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각 관서에 창원 같은 경우에 제가 알고 있기로는 2천 개 정도 넘어가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런 어떤 점검을 우리 창원만, 아니 진해만 했다는 소리입니까?

창원, 마산 안 합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여기는 뒤에 관서별로 가면 이것이 공통업무라 해서 진해 부분이고, 뒤에 보면 창원에 있고 마산에 있고 다 업무보고서 책자에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아 별도로 되어 있습니까?

뒤에 제가 못 본 것 같은데?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것은 위원님 가지고 있는 좌측에 있는 책자에 보시면 거기에 내용이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예, 알겠습니다.

지금 소화전 점검을 올해 마산 쪽에는 소화전 점검이 다 끝났습니까?

○마산소방서장 이기오 마산소방서장 이기오입니다.

조영명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점검을 한 번 한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요.

주기적으로 하기 때문에 계속 월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은 사실 제가 민원을 한번 넣었었어요, 이것을.

소화전 가서 보니까 소화전 푯말이 안 보이더라고.

내가 다른 교통 이런 것 하면서 민원을 한번 넣었더니 뭐 예산, 소화전 푯말 하나 하는데 예산 어쩌고 이러면서 모아서 한다면서 한 달 후쯤 설치됩니다 이러더라고.

이런 것은 좀 아니다 생각이 들더라고, 사실은요.

아직 아마 설치 안 됐을 것입니다, 한 달쯤 있다가 설치한다고 했으니까.

좀 이런 간단간단한 것도 평소에 어떤 예산을 가지고 쓸 수 없습니까?

이것은 꼭 모아서 작업해야 됩니까? 이런 사업들을.

어떻습니까?

○마산소방서장 이기오 예,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런 간단간단한 것은 큰 돈이 들어가는 그런 사업도 아닌데 여튼 좀 급박한 사항은 급한 대로 착착 진행돼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데요.

이것 한번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소방서장 이기오 예,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다음에 192쪽에 보니까 전기차량 관련해서 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우리 뉴스나 이런 쪽을 보게 되면 전기차가 어떤 물에 빠져 고장이 난다든지 이렇게 되면 전자 제어장치로 되어 있어서 문이 안 열린다고 하는데 그 말씀이 맞습니까?

어디 대응구조과에서 한번.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상기 소방정책과장 이상기입니다.

조영명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전기차가 차단이 되면 일부 기능이 가동이 안 될 수가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문이 안 열릴 수도 있다는 말입니까?

확률적으로 어때요?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상기 차마다 다른데 차가 완전 표준화된 것이 아니고, 전기차단장치 같은 경우도 차종마다 위치가 조금씩 다릅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조영명 위원 그러면 안에서 만약 문이 안 열리면 어떻게 됩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상기 소방관이 도착하면 일단 파손해서.

조영명 위원 예를 들어서 차 안에 화재가 발생되면 그러면.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상기 안전장치가 보완이 됐는지 사실은 이 시점에서 정확하게 답변드리기는 곤란합니다.

조영명 위원 이런 부분도 확인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저도 막연히 저도 전기차는 해 볼까 생각했지만 막연히 그런 두려움이 있더라고, 보니까요.

그런 부분들도 우리 소방서에서 챙길 수 있다면 챙겨서 홍보도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상기 전기차 배터리 같은 경우 화재가 발생되면 화학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소화제가 사실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질식소화포를 구입해서 일단 이것을 덮어서 주변에 안전이, 확대가 안 되게끔 그런 목적으로 지금 하고 있고요.

물론 대량으로 대량의 물로 어느 정도는 안전하게 할 수 있는데 화학반응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것이 지금 상황입니다.

조영명 위원 예, 지금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되어 있는데 보니까요.

이 소화기 종류는 어떤 종류입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상기 전기화재를 소화할 수 있는 소화제는 없기 때문에 일반 소화기를 우선에 차량도 탈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우선에 진압할 수 있도록.

조영명 위원 소화기가 크게 보니까 포말, 분말 이런 것이 있데, 보니까요.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상기 일반 분말로 하기로 했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것은 분말입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상기 예.

조영명 위원 분말은 전기에도 강하다고 되어 있더라고.

포말은 목재 쪽에 많이 쓴다고 되어 있던데, 그러면 분말소화기다, 결국.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상기 일단 전기에 적용되는 소화제 자체는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런 어떤 주민들이 시민들이 막연히 두려움이 있는 이런 것을 우리 잘 모르잖아요.

모르기 때문에 해소해 주는 그런 정책이 됐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순욱 위원님.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지금 현재 화재가 난다든지 현장에 출동할 때 인력이 정상적으로 갖춰지려면 어느 정도 인력이 가야 됩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소방본부장 김용진입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소방펌프차 기준을 하면 당연히 기관에서 운전해 가시는 분 한 분 있고요.

그다음에 최 풀로 하는 것 같으면 저희들이 일단 현장활동하면 2인 1조로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최소한도 5명 정도는 타고 와야 현장에 가면 초기진화라든지 전반적인 것이 좀 원활히 이뤄진다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데 우리는 지금 현재 몇 명 정도 가고 있습니까? 창원은.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지금 저희들 갈 때는 아직 5명까지는 안 되고 한 차에 4명 정도 탑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 정도로 보면 인력이 부족한 것도 부족하지만 현장 대응력은 떨어지는 것 아닙니까? 화재진압을 한다든지 이런 것도.

만약에 어떤 사고로 인해서 우리가 출동하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에는 몇 명 정도 출동합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런데 개인적인, 센터마다 개인적인 한두 명 차이는 있는데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화재라든지 구조라든지 이런 것이 출동이 걸리면 그 관할하는 센터만 가는 것이 아니고 그 인근의 광역적으로 해서 4개, 5개가 같이 출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그 후착대가, 선착대가 도착하고 나면 후착대가 얼마나 빨리 도착하느냐에 따라서 초기진화에 조금 그것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만약에 아파트에서 사람이 사망사건이 일어났다 이런 상황이 됐을 때 출동할 때 몇 명 정도 갑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런데 그것이 저희들이 결과적으로 화재를 진압을 다 하고 났다든지 이랬을 때는 사망이라든지 부상자가 나오는데, 현재 신고만으로 해서 안에 사람이 갇혀 있다 이런 정보는 들어올 수 있습니다.

정보는 들어올 수 있는데 현장까지 도착하기 전에 사망을 했다든지 그런 부분은 사실 저희들이 정보를 얻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아파트 화재가 났다면 그 주변에 있는 가족이라든지 주변에 있는 사람이 지금 안에 사람이 있는 것 같다 하면 저희들이 현장 출동하면서 직원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또 인명구조라든지 그렇게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은 상황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보통 보면 우리가 이런 어떤 사고라든지 어떤 이런 상황에 출동할 때 인력이 정상적인 인력이 2명 갈 때하고 3명 갈 때하고 4명 갈 때하고 해서는 서로 간에 체험, 분담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분담하는 것이 다르지 않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런 것이 우리가 창원시 소방공무원들이 이런 스트레스가 많이 작용한다 이렇게 지금 보고 있는 중이거든요.

그렇게 했을 때 지금 현재 우리가 관리군에서 우리가 이런 어떤 지금 설문조사해서 관리했지 않습니까?

관리군에 접근되는 사람들을 우리가 지금 현재 심신안정실을 설치하는데, 지금 현재 작년하고 올해하고 창원에 있는 소방서가 소방청 시설이 만들어진 곳에 이런 시설을 넣은 것이 있습니까? 심신안정실이라든지 이런 것을.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것은 지금 관서에는 본부에도 되어 있고요.

마산에도 되어 있고 본서에는 창원도 되어 있고 다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기본적으로 저희들 건축물을 할 때 소방청사 기준에 맞추어서 심신이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되는데, 기존 건물에는 저희들이 공간 확보가 안 돼서 못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고 싶어도 심신안정실을 만들고 싶어도.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구산면이라든지 지금 현재 신축이 되고 있는 것이라든지 신축이 된 곳 있지 않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그런 곳은 당연히 들어갑니다.

정순욱 위원 그곳에 들어가 있는 중입니까?

그러면 창원에 소방 쪽에는 몇 군데가 설치되어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지금 본서 있는 세 군데는 다 되어 있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신축한 구산, 그다음에 봉곡센터, 외동센터, 삼진센터, 그다음에 진전센터, 새로 하는 데는 다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들 용원 같은 데도 되어 있는 부분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대흥센터도 지금 현재 되어 있고요.

그 전체 세부적인 3개 관서에 대해서 제가 정확하게 몇 개다 하는 것은 다시 한번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가 치료를 받을 때 우리는 지금 현재 창원에는 어느 병원하고 협업이 되어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지금 각 관서별로 진해 같으면 연세병원이 있고 창원병원 있고 마산에는 창원삼성병원 그렇게 되어 있는데, 직원들이 예를 들어서 현장에 가서 스트레스 쌓이고 PTSD 오든지 외상후 스트레스 쌓이게 되는 것 같으면 그러면 개인적으로 가서 정신과 상담을 하게, 이것은 개인적인 프라이버시가 있기 때문에 상담을 하고 나면 그것이 저희들 정책과에서 개별적으로 상담료하고는 지급하고 그것은 병원에 각 관서별로 해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창원에 창원시 내에 정신과 의원이 갖춰진 곳이 몇 군데 정도 된다고 보십니까?

연세병원에 그런 정신과 병원이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지금 저희들이 관련해서 관서별로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종합병원 있는 데는 일단 있지 않나 싶은데.

정순욱 위원 있지 않나가 아니고 없어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없습니까?

정순욱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창원에는 2개의 대학병원이 있는데도 지금 현재 삼성병원이나 경상대병원만 제대로 갖춰져 있고, 사실 갖춰져 있지만 입원실도 없어요.

그렇게 되면 이것이 문제가 있지 않느냐, 사실은 그분들이 이런 어떤 치유를 해서 회복이 되어서 다시 현장으로 돌아와야 되는데 복귀해야 되는데 그분들을 개인이 모든 것을 하고 있거든요.

이것이 지금 개인한테 맡기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하지 마시고, 창원소방본부에서는 대학병원 있지 않습니까?

대학병원에다가 MOU를 체결해서 그 대학병원에서 가게 한다든지 이렇게 해야지, 그리고 그 대학병원에 가더라도 익명성을 보장해야 된다, 우리가 결제는 어떻게 하든 간에 어떤 방법을 택하더라도 그런 것이 필요하지, 지금 현재 이런 어떤 심지어 자살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어떤 증후군에 대해서.

지금 그렇게 심각하게 봐야지, 그런 것을 개인한테 이것을 맡기고 있다, 이것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지금 현재 소방공무원이 창원 소방공무원이 1천 명에 육박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공무원들 자체가 어디에 가야 될지, 지금 현재 여기도 보면 힐링하는 것도 보면 휴양시설도 치유회복시설에 9명이에요.

우리가 9명밖에 없습니까? 이런 단계에 하는 사람들이.

이것은 너무 안일하거든요.

그리고 이런 상담을 하는 것도 사실 보면 부부가 같이 상담을 해야 되거든요.

그러면 만약에 부부가 상담했을 때 부인에 대해서는 치료비를 어떻게 처리합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상기 소방정책과장입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PTSD가 통계적으로 보면 19년 대비 한 4.2%가 감소했고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상담할 때 병원을 본인이 신청하면 개인정보도 우리가 알 수가 없습니다.

병원에서 연락이 와서 몇 명이 상담하고 치료를 받았다, 그러면 저희들이 입금을 시켜주는 형태거든요.

정순욱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창원시 내에 정신과 의원이 제대로 갖춰진 이런 어떤 심리치료하는 데가 없다는 것이에요, 두 군데 외에는.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는 그런 것을 파악이 안 된 상황에서 진해연세병원 한다, 그러면 진해연세병원에 그런 정신과 병원이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이상기 지금 제가 병원 목록은 안 가지고 있는데 지정된 병원이 관내든 아니면 관외든 지정돼 있고, 그다음에 부부도 같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가정문제, 부부문제까지 다 포함해서 상담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지금 현재 우리가 이런 어떤, 제가 상담실을 가봤거든요, 세 군데 있는 데를.

가봐도 보면 거기도 똑같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너무 열악하다, 환경이 그런 데 대해서 소방관을 관리해 주는 데가.

사실은 이것이 내 가족이잖아요.

내 가족인데 이렇게 관리하면 안 된다, 차라리 그럴 것 같으면 좀 대학병원급의 우리가 창원시 소방본부에서 MOU를 두 군데 체결해서 우리가 언제든지 그쪽에 우리 소방요원들이 심리상담이 끝나고 이분들은 치유를 해야 되는 단계라는 것을 본인 스스로가 알게 되면 그분들이 그 MOU 병원에 가서 치료를 마음껏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정상적이지 않나.

지금 우리가 보면 인력이 부족하다 보면 이런 어떤 스트레스 증후군에 많이 노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9년도 대비해서 지금 현재 줄었다, 2019년도는 우리가 최악의, 최상이었지 않습니까?

거기다 줄었다고 자랑할 것이 아니잖아요.

전국 평균치는, 줄어도 전국 평균치를 상회하고 있잖아요.

그렇게 안이하게 지금 공무원들께서 그렇게 하시면, 지금 과장급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면 밑에 있는 사람들은 겁이 나서 병원 가겠습니까?

그렇게 하지 마시고, 좀 체계적으로 이런 사항이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시고, 소방공무원들도 음악이나 이런 프로그램에 접목할 수 있도록, 그래야 마음의 치유를 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지요.

그런 부분을 해서 소방공무원들이 이런 어떤 스트레스 증후군에 시달리지 않고 회복해서 다시, 자기도 못 지키는 사람이 시민을 지키고 있는 것은 얼마나 시민들이 부끄러운 일입니까?

우리가 100만 도시에 소방공무원이 평균 보통 1인 800명대를 관리하는데 우리는 지금 1,000명대가 넘어가서 1,070명대를 접근하고 있거든요.

그만큼 우리가 20%, 25% 정도가 업무과중도가 있어요.

그러면 그만큼에 대한 우리가 좀 더 많은 것을 베풀어줘야 한다는 역성을 내야지, 이것을 이런 식으로 처리하면 안 된다, 그런 방법에 조금은 소방본부에서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부장님.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소방본부장 김용진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우리 전체적인 이 부분에 직원들 치유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재점검을 하겠습니다.

해서 정말 직원들한테 필요한 부분이 뭐가 있는지 전체적으로 검토해서 다시 한번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현재 40년 이상 노후된 건물이 한 여섯 군데 정도 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지금 현재 대흥센터 가보시면 트럭이 하나 지나가면 건물이 흔들흔들해요.

그런 시설에서 그런 경우는 아마 안전점검 받으면 D등급 나올 것이거든요.

그러면 저희들도 그런 부분은 새로 재설계하든지 내진을 다시 확인하든지 건물을 확인하든지 아니면 새로 짓든지 방법을 찾거든요.

그것이 너무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대흥센터 같은 경우에는 진해에서 가장 오래된 곳 아닙니까?

그런 데도 오래됐다고 자랑할 것이 아니고, 새롭게 거기에 있는 대원들이 편안하게 있는 것이 더 좋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도 좀 적극적으로 예산이 확보되면 새로 방향을 설정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알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진해뿐만 아니고요.

창원, 마산, 전체적으로 청사를 다시 한번 관리계획을 세워서 다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갔네요.

내가 한 가지만, 다른 분 질의하실 분 안 계시지요?

본부장님, 우리가 기본현황에 보면 인원에 우리가 소방본부에 소방정감이 있습니까?

지금 본부장님 계급이 뭡니까? 직급이.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소방본부장 김용진입니다.

지금 현재 본부장 직책은 소방준감, 소방정 이래서 복수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준감이 할 수도 있고 소방정이 할 수도 있고 이렇게 복수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표기가 약간 잘못된 것 같고, 소방위가 보면 정원보다 또 현원이 한 세 배 정도 많거든요.

특별한데 이것은 왜 그렇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런데 저희들이 우리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직도 그렇고 근속제도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계급별로 어느 정도 근무하면 자동으로 근무연수에 맞춰서 승진을 시켜주는데 그러면 근속은 승진할 때 승진하면 그 당해 계급을 다는 것이 아니고 그 밑에 있는 하위계급을 달기 때문에 근속자가 많이 생기다 보면 위 이런 쪽에서, 하위계급에 있는 것이 정원보다 현원이 많을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세 배나 이것이 일반 행정보다도 훨씬 심하네.

무보직이 많겠다,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현재 그렇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참고를 해서 이것도 언젠가는 다 좀 정리가 되어야 되겠고, 157페이지에 보면 코로나 확진하고 관계되어서 구급대가 운영된 것이 887건 중에서 확진환자가 133명인데 확진환자를 병원에 이송하고 나서 그 사후에는 어떻게 그것이 우리 대원을 뭐라 해야 될까, 방역이라 할까, 개인 방역 이런 것을 어떻게 처리합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일단 저희들이 코로나19와 관련해서 방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경우는 저희들 관서별로 전담구급대가 있습니다.

전담구급대에서 확진자가 발생해서 집에서 병원으로 갈 수도 있고 병원에서 병원으로 갈 수도 있는데, 확진자에 대한 신고가 들어오면 저희 직원들이 신발부터 해서 머리, 모든 장비를 다 갖춰서 방호복을 다 갖춰갑니다.

그리고 이송하게 되면 그것은 일회용으로 해서 다 폐기를 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아 옷하고 다 모든 것, 방호복도 다 폐기하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폐기를 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현재로 우리 창원본부 산하에 소방관님 중에서 혹 코로나19에 확진된 분이라든지 안 그러면 자가격리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확진자는 없고요.

그런데 자가격리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가족하고 접촉했다든지 또 다른 쪽으로 해서 일단 검사를 받고 나서 음성인지 양성인지 나올 때까지는 자가격리는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저희들 직원 중에서는.

○위원장 백태현 자가격리하는 그분들이 혹 다른 환자 이송 문제라든지 이런 데서 자가격리하시는 분은 없다 이런 말씀이지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그런데 그전에, 지금은 없는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제가 창원 있을 때 같은 경우에는 일반 환자라 해서 병원에 이송하니까 확진 가능성이 많다 해서 그것은 별도로 했는데 그것은 음성으로 나와서 그쪽에도 이상 없었던 경우는 있었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예, 잘 알겠습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박성원 위원 위원장님, 1분만.

○위원장 백태현 예.

박성원 위원 박성원 위원입니다.

김용진 본부장님, 박성원 위원입니다.

제가 하반기라서 말씀을 좀 드려야겠는데 지금 행정적으로 다른 것은 준비, 50%는 되어 있는데 50%는 안 되어 있는 그것은 소방서에서 아직 이전도 안 해 주고 대책을 안 세워주고 이래서 그렇는데 그것이 거슬러 올라가면 부림시장에 화재가 대형사고가 우리 어릴 때 내가 두 번을 겪었습니다, 아버님이 거기서 장사를 했기 때문에.

그때 이후에 시장통 안에 소방물차가 하나 있고 그것이 서서히 서서히 시장이 조금씩 변화를 주니까 거기에 있을 필요가 없어서 장소를 그렇게 옮겼는데 실질적으로 그 장소에 그것이 꼭 필요합니까?

장소를 그렇게 아직까지도 준비도 못 하고 남성동 저쪽에 우리 시민에게 돌려줘야 될 남성동 구 파출소가 지금 그것은 비어있고 여기에만 실질적으로 불차 한 대만 있는데 그것이 꼭 그 자리에 필요합니까?

지금 폐쇄했다가 다음 건물 준비되면 옮기면 안 됩니까?

지금 폐쇄해 버리면 안 됩니까?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건물 언제 날 새도록 기다리겠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소방본부장 김용진입니다.

박성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남성119안전센터 말씀하시는 부분이지요?

박성원 위원 예, 맞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 부분은 지속적으로 저희들도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이고 그것은 이전을 해야 되고, 지금 근무하는 직원들 자체가 어떻게 보면 아까 위원님들도 지적하셨는데 스트레스가 되는 부분이고 그래서 그 필요성은 어느 누구보다 저희들 느끼고 있는데, 일단은 가려고 하니까 갈 장소가 있어야 되는데 그것이 아직 정확하게 확정이 안 되다 보니까 자꾸 미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성원 위원 본부장님이 제가 이야기 안 합니까?

옛날에 부림시장에는 아주 대한민국에 6대, 7대 도시 때 거기는 엄청난 큰 시장이었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화재 때문에 와 있었는데 이제 그런 재래시장 폐쇄할 직전 정도로 전통시장이 어렵다 아닙니까?

그러면 그 이후에 떠나서 저 밑에 있는데 거기에 있을, 사용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이 말 아닙니까, 현재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맞습니다.

박성원 위원 없애도 안 됩니까, 이 말이라.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저희도 다른 쪽으로 일단 옮겨야 되는 부분인데 옮겨야 되는데 어디를 갈 것이냐 하는 것이 저희들이 고민해야 되는 부분이고요.

박성원 위원 그것을 옮기는 것이 벌써 3년째 말씀드리고 있는데 그것을 폐쇄하면 안 되냐고요.

그것 없애버리고 그 자체를 전체를 없앴다가 다음에 생기면 새로 가는 것으로.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런데 저희들 측면에서 관서라 하는 것이 만약에 마산 산복도로 쪽이면 위쪽 그쪽에는 소방안전센터가 없습니다.

저보다 위원님이 더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우리가 기존에 이전은 쉬운데 새로 신설하려면 이것이 우리 내부에서 되는 것이 아니고, 저 중앙부터 해서 새로 싹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행정력이.

박성원 위원 어려운 점 있는 것은 알겠습니다.

알겠는데 그러면 결론적으로 산복도로하고 지금 교방동 쪽에는 신설 아파트도 많이 들어서고 하니까 거기가 오히려 필요하지, 여기는 지금 필요가 없잖아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맞습니다.

박성원 위원 근간에 1~2분 만에 오는데.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예, 맞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본부장님 계실 때 좀 추진해 주십시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저도 열심히 할 테니까 위원님도 도와주십시오.

박성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소방본부 및 소방서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용진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회의중지)

(11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백태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사업소 소관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신인철 도서관사업소장님, 간부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반갑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백태현 위원장님과 김상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1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의창도서관 강문선 관장입니다.

성산도서관 유진근 관장입니다.

마산합포도서관 박경란 관장입니다.

마산회원도서관 김삼수 관장입니다.

진해도서관 이병학 관장입니다.

이어서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도서관사업소 보고를 마치면서 사업소 전 직원은 도서관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함은 물론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신인철 도서관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 소관 업무계획서 219페이지부터 255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박남용 위원입니다.

신인철 사업소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25가지, 실현 가능하겠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입니다.

박남용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하반기 업무계획을 세운 부분을 실행 가능한 부분을 저희들이 업무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저희 도서관사업소 전 직원들이 열심히 해서 차질없이 실행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누구보다 어느 부서보다도 도서관사업소가 시민과 밀접한 입장에서 아마 열심히 하고 있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하고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유진근 도서관장님, 그쪽으로 또 가셨네요?

시민소통담당관 역할을 잘 수행하셔서 이번에 마무리 잘 됐지 않습니까?

아마 그 역할을 잘하시고 가셨다는 말씀을 좀 드려야 되겠습니다.

얼마 전에 그 어디입니까? 공론화위원회.

○성산도서관장 유진근 지개-남산.

박남용 위원 예, 공론화위원회 쪽에서 계속 계획을 입안해서 마무리가 됐지 않습니까?

그것은 제가 볼 때는 현재 담당관의 역할도 크지만 유진근 담당관님의 역할이 좀 더 컸지 않았느냐 이 자리를 빌려서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성산도서관장 유진근 예, 감사합니다.

박남용 위원 사업소장님께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도서관, 제가 223페이지 보고는 있는데 전체 정원이 89명에 현원이 88명이다, 그렇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비슷하게 인원은 맞춰지는 것 같고, 전체 사서직과 행정직, 도서관 이렇게 하면 사서직이 우선한다 생각하는데 사서직과 행정직의 어떤 구분은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지금 현재 사서직이 사실상은 저희 직원 55명이 사서직이 있습니다.

사서직이 있는데 그 외에 직원들은 사실상 도서관을 운영하는 기계직이라든지 전기직이라든지 그러한 업무를 보는 직원들이 있고요.

그 대신 행정직은 전체적인 업무계획 수립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하고 있는데, 사실 앞으로는 사서직이 도서관사업소에 많이 배치가 되어서 사서직 위주로, 기계를 운영하는 것 빼고는 행정직보다는 사서직원들이 도서관을 운영해 나가는 것이 앞으로 도서관사업소의 미래에 대해서는 맞다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남용 위원 소장님은 사서직은 아니고 행정직 출신의 사업소장님이고, 금방 말씀하신 대로 도서관법이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도서관법에 준해서 도서관법 30조 1항에 보면 도서관, 공공도서관은 사서직이, 사서직으로 임명한다 그런 내용이 법적으로 규정화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5개 공공도서관의 사서직이 제가 알 때는 강문선 관장님하고 박경란 관장님 두 분이 사서직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예, 그렇습니다.

제가 덧붙여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물론 인사조직과에서 이러한 사실들을 잘 알고 있고 그 대신 대부분의 도서관이 12개 도서관이 있지만 도서관을 사실상 운영하는 관장의 직책이 물론 사서직으로 임명해야 된다고 도서관법에는 정하고 있지만 사실상은 도서관을 운영하는 것은 또 사서담당이 있습니다.

사서담당은 거진 사서직들이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하는 데는 지금 무리가 없는 것으로 판단이 되고, 전체적인 사무관이 도서관 사서직이 사무관이 되면 사실상 전체 55명 중에 도서관마다 도서관의 관장이 사무관이 된다면, 사서직이 관장이 사무관이 된다면 그것은 직제상 사실상 좀 연구해야 될 그런 과제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빨리 이것을 사서직으로 관장을 취한다 하는 것은 좀 그렇고, 지금 분관에는 다 사서직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계장님들 같은 경우에도 사서직의 6급 계장님들도 한 7명 정도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지금 조정이 좀 됐는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지금 그것까지는, 사서직 계장님이 6명인지 7명인지 그것은 정확하게 내가 모르겠는데 지금 대부분 분관장님들은 다 사서직으로 관장님이 되어 있고, 그 대신 운영하는 직원들이 사서직이 다 뒷받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운영하는 데는 크게 무리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박남용 위원 그것이 제가 잘잘못을 떠나서 일단은 행정직하고 사서직하고 병행해서 그 직책을 수행하도록 되어는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도서관법에 보면 그것이 사서직을, 공공도서관은 사서직을 두게 되어 있다는 법적인 규정이 있기 때문에 제가 한번 여쭤봤던 것 같고, 그다음에 사업소장님께서 인사조직과장을 또 한 번 해 보셨지 않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제가 인사조직과장은 해 보지 않았고요.

박남용 위원 아 인사조직과장은 안 하셨네, 그렇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예예.

박남용 위원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장님께서 또 재임 중에 가능하다면 사서직에 대한 요구도 있고 법적으로 명문화되어 있는 내용도 있고 하니까 사서직을 도서관장을, 다른 분들 못 한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잘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사서직이 관장업무에 적격한 분들이 있으면 그렇게 추천해서 올리는 것들도 법과 형식이 또 맞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그래야 도서관이 좀 더 전문화되지 않겠느냐는 말씀이 있어서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이 질의하신 그 부분은 충분하게 저희들도 입장은 수용, 이해는 합니다.

그 대신 전체적인 조직관리 측면에서 인사과에서 인사조직과에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서 그것까지 답변하는 것은 좀 곤란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저희들이 이러한 사항은 인사조직과에 내용이 전달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예, 말씀하신 대로 사업소장님이 직원들의 동기부여나 동기유발 그런 부분들도 참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러한 부분들도 인사부서에 적극적으로 전달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대신 해당되는 사서직이든 행정직이든 구분하는 것은 아니지만 도서관 업무에 충실을 다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예, 잘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우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 반갑습니다.

이번에 새로 얼굴 뵙는 분들도 계시고 어쨌든 반갑고요.

제가 세 가지 정도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행정구역 개편되면서 의창도서관이 성산구로 들어왔고, 그래서 지난번에 한번 살짝 언급하시기를 창원 대표도서관 언급을 하셨는데 지금 현재 우리가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특례시가 된다면 창원도 광역시·도급으로 대표도서관이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도 해 보게 되는데, 그러면 창원 대표도서관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입니다.

이우완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7월 1일부로 불합리한 행정구역이 개편되어서 지금 현재 의창도서관이 사실상 주무과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의창도서관이 명칭이 의창도서관인데 지금 이것이 성산도서관, 성산구로 넘어왔는데 조금 전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표도서관 부분에 대해서 지금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의창도서관의 명칭을 일단 변경해야 된다 하는 것은 후속 조치로 우리가 해야 될 그런 사항입니다.

그대신 저희들이 특례시 출범을 위해서 안 그래도 이것을 창원시 대표도서관을 지정해야 된다고 법을 좀 개정해서, 만약에 법이 개정된다면 창원 대표도서관의 형태가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우완 위원 제가 여쭙는 것은 물론 의창구에 있다가 성산구로 주소가 바뀜으로써 이름만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지금 경남 대표도서관이 있는데 저는 경남 대표도서관이 대표도서관법에서 지정하고 있는 그런 역할들을 제대로 못 하고 있다고 보는데, 창원 대표도서관은 경남 대표도서관이 못 하고 있는 것 그것을 해 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창원시 전반적인 도서관 정책을 생산해 내고 또 그것을 창원 대표도서관에서 실행해 보고 또 그것이 효과가 나타나면 또 다른 도서관에 계속 전파하고 이런 역할들을 해 내야 되거든요.

일종의, 지금 물론 의창도서관이 도서관사업소의 주무 도서관으로서 그런 역할들을 많이 해 왔는데 그것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돼서 그런 역할들을 해 내야 되는 것이 창원 대표도서관이 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랬을 때 과연 창원 대표도서관이 정말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도서관 관장님들하고 사업소장님하고 같이 모여서 다시 한번 논의해 보시고요.

그냥 이름만 바꾼다 생각하시면 저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것은 맞지 않고요.

아니, 이름만 바꿀 것 같으면 그러면 지금 현재 의창도서관을 창원 대표도서관으로 이름을 지정하고 또 의창구에는 의창도서관을 새로 또 만들어야 된다는 그런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고려해서 대표도서관다운 대표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면 좋겠고, 또 아울러 특례시 출범과 동시에 우리 창원시에도 대표도서관을 지정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는 문제 이것도 줄기차게 계속 요구해야 될 것입니다.

그것은 특례시추진단하고 같이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도서관운영위원회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반기에 제가 도서관운영위원회 관련해서 여러 차례 지적도 하고 말씀드리고 해서, 사실은 모든 도서관에 도서관운영위원회가 다 있어야 됩니다.

도서관법에도 그렇게 지정돼 있습니다.

모든 각급 학교에 다 학교운영위원회가 있듯이 모든 도서관에 다 운영위원회가 있어야 되고, 지금 현재 약 100개 가까이 되는 작은도서관에는 작은도서관들마다 다 도서관운영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전반기 때 제가 경제복지여성위원회에 있을 때 이 부분을 지적해서 창원시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구성했었습니다.

모든 공공도서관에 다 만들지 않고 하나로 통합해서 하겠다라고 해서 그러면 일단 한번 운영해 보고 그 결과를 평가해 보고 다시 한번 논의해 보자 하고 제가 넘어갔었는데, 지금 강문선 관장님 어떻습니까?

지금 도서관운영위원회 하나로도 다 이야기가 가능합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의창도서관장 강문선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위원회는 원래 법으로 도서관법으로는 도서관마다 도서관에서 도서관운영위원회를 둘 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도서관사업소에서는 도서관사업소 자체적으로 도서관운영위를 하나만 두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도서관운영위원회에서 위원들이 당연직 포함해서 20명 정도입니다.

각 구별 도서관에 의창, 성산 이렇게 해서 거기 위원들을 대표로 뽑아서 지금 운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직까지는 이것이 부족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각 도서관의 거기에 대해서 의견을 수렴하고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미진하다고는 판단은 안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우완 위원 지금 운영위원이 몇 명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20명?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20명입니다.

이우완 위원 20명, 거기에 민간위원들이 몇 명 있지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당연직 포함해서 민간위원은 14명입니다.

이우완 위원 14명, 알겠습니다.

각 도서관마다 있으면 좋은 점이, 물론 우리 5개 도서관이 예를 들어서 아까 어디입니까, 성산입니까?

거기는 인문학 전문으로 가고 이렇게 특화를 시키고 있잖아요?

있는데 이렇게 각 도서관마다 운영위원회를 두면 각 도서관마다의 특색들이 정말 다양하게 나타나거든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많아지고 그래서 저는 그 부분을 이야기했던 것이고, 어쨌든 점검해 가면서 만약에 선도적으로 다른 도서관에서 한번 우리 자체적으로 만들어 보겠다라고 하면 그것도 한번 시범으로 만들어 보시고요.

저기 어디입니까, 진해 기적의 도서관도 따로 있잖아요. 그렇지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기적의 도서관 따로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그런 것처럼 그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우리가 언제쯤 코로나가 끝날까 이 고민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또 3단계 시작되면서 지금 도서관 모든 교육 프로그램 다 중단되었지요? 대면으로 하는 것은.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지금 현재로 3단계가 올라갔습니다.

그렇지만 도서관 우리 사업소에서는 지금 현재 자료실하고 자율학습실을 밤 10시까지 평일에는 시민들을 위해서 개방하고 있습니다.

1단계 내려갔을 때 그런 개방한 지가 2주간밖에 안 됐기 때문에 방역을 철저히 해서 우선은 평일만이라도 시민들이 더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출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직접 와서 평일에는 밤 10시까지 하고 있고, 주말하고 휴관일에는 사실은 방역이라든지 이런 관련 때문에 9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 외에.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그다음에 강좌 같은 경우는 최근까지는 대면을 하고 있는데 지금 여름독서교실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비대면으로 온라인으로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저뿐만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느낌이 뭐냐 하면 우리가 앞으로 한동안은 정말 마스크를 못 벗는 상황이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이 시기만 넘기면 되겠지라고 해서 도서관의 역할이라든지 이런 것을 우리가 고민할 때도 임시방편적인 이런 것들을 고민해 왔는데, 이제는 코로나시대가 계속 간다는 전제하에 도서관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세밀한 토론도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맞습니다.

이우완 위원 한국도서관대회가 언제 있다 그랬지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지금 전국도서관대회가 10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도서관협회에서도 현재 대면으로 할지 비대면으로 할지 아직 결정이 안 된 상태입니다.

우리 도서관사업소에서도 사실 여름방학 특강 같은 경우에도 대면을 원칙으로 하면서도 비대면을 할 수 있게끔 그런 융통성 있게 지금 다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예, 그런 전국적인 대회라든지 이런 자리에서 코로나시대에 도서관이 어떻게 무엇을 해야 될지에 대해서 논의도 해 보고 또 다른 지역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차용하기도 하고 그렇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진짜 끝으로 저기 보시면 스마트도서관, 우리 박성원 위원님이 힘을 많이 쏟아주셔서 스마트도서관을 이번에 열게 됐지 않습니까?

그 부분도 차질없이 잘 되게 해 주시고 또 그 성과가 어떤 성과가 있는지도 잘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잘 알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이우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분 질의하실 분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도서관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신인철 도서관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5분 회의중지)

(12시27분 계속개의)

○위원장 백태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재명 소장님, 간부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백태현 위원장님과 김상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사업소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창수 진해차량등록과장입니다.

박중현 창원차량등록과장입니다.

황규봉 마산차량등록과장입니다.

종전 합포구 행정과장으로 근무했었습니다.

이어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차량등록사업소 전 직원은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전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재명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업무계획서 257페이지부터 273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인길 위원님.

김인길 위원 반갑습니다.

김인길 위원입니다.

262페이지 차량 등록에서 특수차라는 것은 어떤 차를 특수차라 그럽니까?

차량 등록현황에 보면 특수차 1,861대가 되어 있는데 특수차는 어떤 차를 특수차라 그럽니까? 등록되어 있는 차는.

○창원차량등록과장 박중현 창원등록과장 박중현입니다.

김인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특수차량은 앞에 분류되어 있는 승용, 승합, 화물과 달리 건설기계, 건설 쪽에 되는 특수차량을 말하는 것입니다.

김인길 위원 건설기계가 밑에 있잖아요? 지금.

분류가 지금 밑에도 건설기계 있는데?

○창원차량등록과장 박중현 아 예, 죄송합니다.

앰뷸런스라든지 그런 특수차를 말하는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김인길 위원 그러면 캠핑카라든지 카라반 같은 경우는 어느 차종에 들어갑니까?

○창원차량등록과장 박중현 그런 것도 특수차 유형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김인길 위원 제가 질문하는 것이 지금 우리 창원시에 카라반이라든지 이렇게 캠핑카가 몇 대 정도 등록되어 있습니까?

○창원차량등록과장 박중현 지금 저희들이 정확한 집계는 하지 않았지만 카라반 같은 경우는 차량으로 별도로 분류되는 것이 아니고, 차에 견인돼 갈 때는 앞에 차번호를 뒤에 부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라반에 대한 별도의 등록은.

김인길 위원 추레라 형식이지요?

○창원차량등록과장 박중현 예, 맞습니다.

김인길 위원 일종의.

○창원차량등록과장 박중현 예예.

김인길 위원 그런데 여기에서 카라반이라든지 차고지증명서를 발급을 확인을 하고 지금 등록해 줍니까?

아니 캠핑카 등록은 어떻게 합니까?

구청에 가서 등록할 것인데, 해야 된다 아닙니까?

○창원차량등록과장 박중현 그런데 캠핑카를 등록하는 것과 차고지 증명하는 것은 사업용일 때는 차고지 증명이 필요하지만.

김인길 위원 캠핑카도 필요합니다.

법 바뀌었어요.

○창원차량등록과장 박중현 개인이.

김인길 위원 차고지증명서 캠핑카가 이제는 구조 변경해서 차고지 증명이 없으면 캠핑카를 등록을 안 해 줍니다.

○창원차량등록과장 박중현 그것은 일정 규모 이상일 것인데요.

김인길 위원 아닙니다.

일단 그것을 알아보시고 지금 캠핑카가 각 주차장에 난무해 있습니다.

이것은 경제교통과에서 해야 될 일이지만 등록할 적에 제대로 차고지증명서를 확인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안 하고 등록해 준다거나 여기에 대해서 제가 지적하는 것입니다.

○창원차량등록과장 박중현 예.

김인길 위원 한번 이렇게 캠핑카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파악하셔서 개인적으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인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성원 위원님.

박성원 위원 박성원 위원입니다.

소장님께 조금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차량 등록 증명을 새로 신규로 할 때 그때 보면 자기네 차고지도 같이 합니까?

이것은 화물차의 경우입니다, 화물차.

특수차량, 특수화물차 경우를 한다든지 화물차, 좀 큰 화물차 안 있습니까?

일반 1천 톤 이런 것 말고, 조그마한 우리 타고 다니는 일반 화물차 말고, 좀 큰 화물차 있잖아요? 뒤에 특수차도 싣고 다니고 하는 것.

그런 것이 처음에 우리 시에나 구청에 신청하게 되면 차량 증명 시에 차고지가 어디 어디 나는 한다는 그런 증명을 같이 하게 됩니까, 그것은 관계 없습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입니다.

제가 거기에 대해서 공부 안 해서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상식적으로는 위원님, 차고지증명원이 붙여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박성원 위원 이것은 경제교통과, 어디서 합니까? 차고 증명.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차량 등록은 저희 부서가 맞습니다.

박성원 위원 차량 등록할 때 차고지에 대한 것은 전혀 그것을 안 합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차고지증명원도 사업용이면 차고지 증명이 어디라는 것이 붙어야 등록을 해 줄 것 같은데요.

박성원 위원 하지요?

왜 내가 이 이야기를 묻냐 하면 지금 아파트 주변이라든지 우리 주거지역 근처 조금 한적한 데가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시내는 그런 특수차량 화물차가 없지만 약간 그러니까 녹지지대에 근처에 인접한 주택, 아파트라든지 또 해안도로라든지 안 그러면 큰 4차·5차선의 한쪽 라인이 비어있다든지 이러한 경우는 그런 특수화물차가 특수기계차를 싣고 그대로 방치를 해서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주차해야 될 곳에 안 하고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많은 주위에, 그분들도 물론 아파트 주민이겠지요.

멀리서 오지는 않을 것 같은데, 참 그런 것은 물론 마음은 이해는 갑니다마는 그런 것은 주민들은 승용차를 댈 데가 없는데.

(「경제교통과 소관입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래서 그런 것도 차고지와 그것하고 내용이 다를 경우는 단속대상이 되지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예, 그렇게 돼야 그것이 정상이지요.

박성원 위원 되지요? 예예.

○위원장 백태현 소장님, 답변을 정확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씀해 주시고, 거기에 관련되는 것은 확실하게 답변해 주세요.

답변이 좀 어정쩡한 답변을.

박성원 위원 거기에 대한 답변을 어느 분이 하시렵니까?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주택가 주변이라든지 어떤 대형 추레라 이런 불법 주차관계 이런 부분은 차들이 전부 영업용 화물차가 되겠습니다.

영업용 사업용인데 이런 것은 관련 부서에서 영업용 인가를 득할 때 주기장 설치 허가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기장.

그 주기장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곳에 주차를 하고 또 보면 거기에 자기 개인 자가용 가져가서 차는 거기에 주차하고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그런 형태의 주기장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 주기장 설치의 그 부분은 교통부서에서 별도로 허가를 받는 것이고, 저희 차량등록사업소는 그 부분에 대해서 차량 등록을 하는 것이지,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과 약간 별개의 개념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단속대상은 어디서 합니까?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단속은 당연히 구청이나 교통.

박성원 위원 교통정책과.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주차 불법단속 부서에서.

박성원 위원 그쪽하고 연관되고.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예.

박성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상찬 부위원장님.

김상찬 위원 반갑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님을 비롯한 차량등록사업소 관계 공무원 여러분, 고생하십니다.

정말로 상임위원회장에서 답변하시는 어떤 모습들이 다른 어떤 시민들도 보고 계실 것이고 시에서도 보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답변을 좀 명확하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273페이지 보면 어떤 시민을 위해서 좋은 취지라고 봅니다.

리플렛을 제작 배포했다는데 이것 몇 부나 배포했습니까? 지금.

○마산차량등록과장 황규봉 마산차량등록과 과장 황규봉입니다.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올해 3월 달에 1천 부를 제작했습니다.

김상찬 위원 배포대상은 어떻습니까?

등록하러 오는 사람, 어떻게 배포합니까?

○마산차량등록과장 황규봉 배포는.

김상찬 위원 우편으로?

○마산차량등록과장 황규봉 아니, 저희들 방문한 분들도 배부해 주지만 주로 중고매매상사 그분들한테 위주로 안내문을 배포해 드렸습니다.

김상찬 위원 그러면 혹시 가지고 온 것 있습니까?

○마산차량등록과장 황규봉 예, 오늘 한 부 안 그래도 갖고 왔습니다.

김상찬 위원 현재 1월부터 이것을 배포했다, 그렇지요?

○마산차량등록과장 황규봉 예, 3월 달에 제작해서 1천 부 해서.

김상찬 위원 추진기간이 1월부터 해서 12월 31일까지 했는데 3월부터 했습니까? 추진을.

○마산차량등록과장 황규봉 예예.

김상찬 위원 그러면 사실은 어떤 이것을 배포하는 목적 자체가 시민들이 어떤 세금의 시기를 놓친다든지 이런 어떤 부분들을 없애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마산차량등록과장 황규봉 예예.

김상찬 위원 그래서 배포하기 전과 후에 3월 달부터 했으면 지금 4개월 정도 하셨다, 그렇지요?

이런 어떤 효과 분석 이런 부분들은 해 봅니까?

제작도 비용이 들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러면 배포하지 않았을 때와 지금 했을 때 어떤 취득세 체납이 없어진다, 좀 율이 줄어진다든지 이런 어떤 부분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 효과 분석은 좀 해 봅니까?

○마산차량등록과장 황규봉 중고매매상사분들한테 이렇게 데이터로는 분석 안 했지만 사후 그것을 나눠주고 물어보니까 주로 하시는 말씀이 구매자분들 안 있습니까?

차 중고 매매 구매하시는 분들이 보통 딜러한테만 중고매매상한테만 다 맡겨놓으면 등록하고 중고매매상사가 하는데 중고 소유자분들이 충분하게 감면 혜택 이런 것을 안내를 잘 받았다고 그렇게 이야기하고, 특히 사후관리에 있어서 행정에서 일목요연하게 안내해 주니까 혜택을 많이 받았다는, 특히 예를 들어서 면허세나 취득세 감면을 받는 분들이 있습니다.

장애인분들 또 세 자녀 이상 이런 분들 이렇게 감면 혜택을 받는 것이 있는데 그 감면 혜택을 자기는 몰랐는데 충분히 인지해서 이 안내문을 보고, 그렇게 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김상찬 위원 아무튼 이런 어떤 부분들이 예산이 수반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어떤 효과에 대한 분석은 반드시 해야 된다, 그래서 충실한 마지막 답변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하여튼 차량등록사업소에서도 시민에게 다가서는 이런 어떤 행정이 지속적으로 펼쳐지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상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공창섭 위원님.

공창섭 위원 반갑습니다.

공창섭 위원입니다.

시간 관계상 질의를 안 하려 하다가 하겠습니다.

269페이지 보면요,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대상자 선정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기존에 3년씩 하다가 3년하고 대상자 선정을 했는데 조례 개정되어서 이번에 선정하게 되면 5년씩 하겠네요?

이것이 각 지역마다 업체들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이 업체들이 과연 경쟁업체들이 몇 개나 됩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입니다.

부의장님, 이것이 업체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많지는 않고 진해는 내나 한 군데 있고, 3년 전에 이것이 입찰할 때 보면 창원에 다른 업체가 하나 더 들어왔었습니다.

마산도 두 개 있고, 그렇게 많은 업체가 있지는 않습니다.

공창섭 위원 어째 보면 독점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그런데 그것이 지금 이것을 보면 독점이라 할 수 있는데 이것은 진입장벽은 거의 없습니다.

만약에 새로운 사람이 하고 싶으면 내가 당첨만 되면 선정만 되면 내가 한번 하겠다, 내가 이런 시설에 이런 장소에 하겠다고 계획만 제출하면 그것도 심사를 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까지 독점이라고 볼 수는 없지 않겠나 싶습니다.

공창섭 위원 사실상은 독점이잖아요.

새로운 업체가 생길 수도 없고 만약에 새로운 업체가 이것을 하려면 거기에 맞는 장비를 갖춰야 하는데 이것이 된다는 보장이 있어야 그 장비를 갖추든가 준비를 할 것 아닙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부의장님, 그것은 심사하는 과정에서 될 가능성도 있으니까 염려하신 것처럼.

공창섭 위원 그러고 나서.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완전 독점은 아니다.

공창섭 위원 그러고 나서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까 장비를 갖추면 된다 이럴 수도 있지만 심사기준을 까다롭게 적용하면 이런 장비를 갖추고 있는 업체에 한한다 이래 버리면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예, 그럴 수도 있습니다.

공창섭 위원 들어오도 못 해요.

그래서 이것 개선할 방법 없습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이것은 선정기준은 도 조례로 그렇게 정해져 있고,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새로운 업체도 진입장벽은 없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으니까, 현실상 사실상은 부의장님 지적이 맞습니다.

기존 하고 있는 사람한테 가점이 조금이라도 더 갈 수 있는 사항인데 그렇다고 새로운 진입장벽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

공창섭 위원 그러면 자료 요구를 제가 잘 안 하는 스타일인데 이 자료는 제가 좀 받아봐야 하겠습니다.

통합 전 자료하고 업체명, 업체별로 해서 몇 년부터 몇 년까지 이렇게 했다, 그것이 통합 이후에는 가지고 있을 것이고, 통합 전에도 한 5년 전부터 해서 어느 업체가 했는지, 그러니까 2005년도, 2006년도부터 해서 어느 업체가 계속해 왔는가 쭉 내역을 주십시오.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발급을 대행한 업체 현황을 보자는 말씀이시지요?

공창섭 위원 예, 그 현황을 주십시오.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예, 알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공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분 질의하실 분 없지요?

소장님, 내가 잠시 263페이지 민원 처리된 것에 대해서 한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차량 등록이 보통 올해만 해도 61만 대인데 이것이 민원 건은 작년에 76만 건이고 이번 상반기까지 6월 말까지 37만 건인데, 그중에서 제증명하고 표기가 되어 있는 데가 14만 9천 또 온라인이 22만 7천 건의 민원 처리가 됐는데, 이것이 대부분 다른 것은 방문 민원은 표기가 되어 있으니까 참고가 되겠는데 22만 건이 넘는 온라인 이것은 대부분 뭡니까? 민원이.

263페이지 맨 위에 보면, 답변하세요.

○창원차량등록과장 박중현 창원등록과장 박중현입니다.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온라인이라는 것은 뒤에 주요업무계획에도 있지만 전산으로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그런 사항들을 집계한.

○위원장 백태현 그 어데, 그것이 대부분 차량이 다 등록된 것 61만 대인데 다 하면 작년만 해도 76만 건이 민원이 발생됐는데 그중에서 지금 상반기 때만 온라인이 22만 건이 넘는다 아닙니까? 그 내용이 대충 뭐냐.

○창원차량등록과장 박중현 지금 방문민원하고 집계를 다 내면 이것이 37만 그대로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위원장님 질문하신 요지가.

○위원장 백태현 어데, 그러니까 37만 중에 방문민원은 14만 9천 표기가 되어 있다, 14만 9천인데 나머지 22만 7천은 온라인으로 민원을 제기한 것이거든.

그 내용이 뭐냐, 즉 방문은 여기에 딱 표기가 되어 있는데.

○창원차량등록과장 박중현 예, 이제 알겠습니다.

그것은 민원을 제기하는 것이 아니고, 방문하지 않고 이전등록은 온라인으로 처리가 가능한 것들은 온라인으로 처리했다는 그 내용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그래, 차가 61만 대인데 등록이 되어 있는 차인데 70만 건이 넘게 그렇게 된다는 것이 약간 이해가 안 돼서 내가 물어보는 것이에요.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추가 설명을 잠시 드리겠습니다.

온라인민원 이 건은 아까 앞에 과장님 말씀드렸듯이 직접 방문하지 않고 하는 내용인데 관제센터에서 전산으로 통계가 잡히는 것이 뭐냐 하면 여기는 경찰서 과태료가 있습니다.

경찰서 과태료, 주차단속, 그다음에 속도위반 이런 과태료가 전부 포함, 잡혀있고 그다음에 건강보험공단 보험료 미납부에 따른 압류 건수, 그다음에 주로 많은 것이 제증명이라고 차량등록증 재발급이 여기서 50% 이상 차지합니다.

그런 부분들이 자동으로 잡힌 건수가 온라인민원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그래서 내가 차가 다 등록되어 있는 것이 61만 대밖에 안 되는데 민원건수가 76만이 된다는 그것이 현실적으로 수치가 안 맞거든요.

금방 그 말씀은 내가 이해를 하는데 일단 이 사항을 한번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재명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자료 준비와 중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53분 회의중지)

(14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백태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5개 구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은 성산구청부터 직제순으로 업무보고 받은 후 질의·답변은 5개 구청 일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최인주 진해구청장님께서 7월 20일 오늘 날짜로 지방부이사관 승진을 하셨습니다.

최인주 진해구청장님,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모든 일이 뜻대로 잘 이뤄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러면 오성택 성산구청장님, 간부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산구청장 오성택 성산구청장 오성택입니다.

평소 시정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백태현 위원장님과 김상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성산구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손정현 행정과장입니다.

이종민 민원지적과장입니다.

이어서 2021년도 하반기 성산구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1년도 하반기 성산구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면서 모두가 행복한 으뜸성산구 건설을 위해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오성택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영철 마산합포구청장님, 간부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반갑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백태현 위원장님과 김상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이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저희 마산합포구에 많은 애정과 깊은 관심을 보내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먼저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정제 행정과장입니다.

공철배 민원지적과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면서 마산합포구에서는 코로나19로 잃어버린 구민들의 일상으로 복귀에 집중, 지역경제 정상화, 민생활력 회복에 혼신의 힘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최영철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님, 간부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회원구청장 박주야 반갑습니다.

마산회원구청장 박주야입니다.

연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정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늘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백태현 위원장님과 김상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변함없이 열정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상반기 각종 현안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하반기에 우리 구는 구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전 분야에서 체감 있는 변화와 코로나로 변화된 시대적 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구민의 불편사항이나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행정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 우리 시 올해 시정목표인 플러스 성장의 원년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리면서 마산회원구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조희수 행정과장입니다.

안효종 민원지적과장입니다.

다음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내용은 부록에 실음)

2021년도 하반기에도 시민이 체감하는 더 나은 마산회원구의 구정 목표 아래 구민이 만족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또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마산회원구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주야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인주 진해구청장님, 간부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구청장 최인주 진해구청장 최인주입니다.

평소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향상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기획행정위원회 백태현 위원장님과 김상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진해구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종은 행정과장입니다.

김귀영 민원지적과장입니다.

이어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1년도 진해구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하반기에도 진해구는 구민과 공감하는 행복도시 진해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최인주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규종 의창구청장님, 간부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창구청장 황규종 의창구청장 황규종입니다.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백태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김상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의창구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홍석 행정과장 공가로 인하여 지영란 행정담당입니다.

김현숙 민원지적과장입니다.

이어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에 대한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황규종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5개 구청 소관 보고내용에 대해 일괄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계획서 285페이지부터 415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 5개 구청장님 반갑습니다.

이우완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5개 구청에서 동시에 하고 있는 특별조치법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별조치법이 이것이 보자, 지난 2006년, 2007년 이때 한 번 있었고 지금 거의 15년 만에 이뤄지는 것인데 회원구 민원지적과장님, 답변해 주실까요?

○마산회원구 민원지적과장 안효종 회원구 민원지적과장 안효종입니다.

이우완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백태현 예예.

이우완 위원 마이크 켜시고, 그 신청이 많이 들어옵니까? 어떻습니까?

○마산회원구 민원지적과장 안효종 저희 구에는 거의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의하시는 분은 많습니다.

이우완 위원 문의하시는 분은 많은데 아직 직접 신청하시는 분은 현실적으로 많지 않다.

○마산회원구 민원지적과장 안효종 직접 신청하시는 분들은 20분 정도 됩니다.

이우완 위원 특히 회원구 같은 경우에는 내서읍이라는 농촌지역을 끼고 있어서 많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실제 신청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조치법의 대상이 되는 이것이 땅이 부동산이 예전에 2006년, 2007년에 있었던 그때 이미 많이 정리가 되고 그 외에는 이 조건을 넘어서 버린 그런 사항이라고 보여지거든요.

자, 예를 들어서 우리가 지금 이전등기 특별조치법을 시행하는 이유가 예전에 옛날 사람들은 땅을 서로 사고 팔아도 그것을 등기를 안 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소유권이 넘어갔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재산세라든지 이것은 이전 주인에게 나오고 이런 상황이지 않습니까?

이것을 바로잡겠다는 것인데 앞 세대가 이제 돌아가시고 자녀들에게 상속이 됐다는 말이지요.

95년 이후에 상속돼 버리면 이것은 특별조치법 대상이 안 되더라고요. 맞지요?

아마 이런 장벽 때문에 실제 신청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되거든요.

혹시 그런 사례들 없었는가요?

○마산회원구 민원지적과장 안효종 제가 거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조치법 같은 경우에는 5년 전하고 지금하고 좀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 5년 전에는 어느 정도 정보화에 대해서 조금 다소 미흡한데 지금은 정보화가 너무 잘 되어서 저희들이 상속자들한테도 전부 다 통지를 의무적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옛날에 한 5년 전에는 저희들이 포착된 사람들만 통지하고 그 나머지는 그냥 공고로서 보통 다 끝나는데, 조치법이라는 것이 실제 공고해서 그에 이의신청하고 하면 그것만 가지고 심사해서 통과되는데, 지금은 다 여러 상속자들한테 보내버리니까 거의 대부분 자기 위에 선친이 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거의 80% 정도 모르고 있던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좀 의아한 것도 있고 또 자기가 뒤늦게 알아놓으니까 권리를 주장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이의신청이 실제 반 정도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조치법이란 것이 옛날의 어떤 조치법의 성격이 조금 달라지는 그런 유형이 좀 많습니다, 지금은.

이우완 위원 예예, 그다음에 여기 보시면 일반 보증인 5인 이상 보증서를 첨부하게 되어 있는데 그냥 이 보증인은 주변에 있는 사람 아무나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각 마을마다 몇 명씩 지정이 되어 있는지?

○마산회원구 민원지적과장 안효종 이번에 조치법이 또 달라진 것이 큰 것이 하나 있는 것이 이전에는 그 농지에 20년 이상 거주한 50세 이상의 어떤 주민들로 한정이 됐는데, 지금은 그분들은 두 분이 있고 나머지는 반드시 감정평가사하고 그다음에 법무사하고 의무적으로 그 위원으로 선정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것은 마을에 몇 명씩 선정해 놨네요?

○마산회원구 민원지적과장 안효종 예예, 그분들 두 분하고 그 나머지 주민들 세 분하고 그렇게 해서 위원으로 다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자, 그렇게 했을 때 예를 들어서 1995년 이전에 매매가 이뤄졌고 등기가 되지 않아서 실제 농사를 짓고 있는 사람이 이것을 자기 앞으로 등기를 옮겨오려고 신청을 했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 매매계약서도 없고 이랬을 때 그러면 만약에 땅을 팔았던 사람이 “이것 내 땅이다. 판 적 없다.”라고 하면 이런 분쟁이 일어났을 때 판결은 어떻게 합니까?

○마산회원구 민원지적과장 안효종 그런 제삼자 입장에서 주로 옛날 같으면 보리 몇 가마니라든지 또는 수확된 것 몇 가마니 가지고 이렇게 거래를 하는 그런 상황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제일 약점이 뭐냐 하면 정확한 자료가 없다는 것입니다, 정확한 자료가.

그렇게 해 놓으니까 결국은 상속자들이 이의신청을 해 버리면 저희들 입장에서는 이쪽 편도 못 들어주고 이쪽 편도 들어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그런 경우는 기각을 시키고, 대신에 꼭 억울할 경우에는 법원에 어디 자문을 구하든지 그렇게 저희는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뭐랄까 좀 분쟁이 있을 때 판단까지는 못 한다, 그렇지요?

○마산회원구 민원지적과장 안효종 예, 그렇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럴 것 같으면 굳이 이 특별조치법 기간이 아니더라도 예전에 팔았던 사람과 예전에 샀던 사람, 두 사람이 그냥 합의만 되면 이 기간이 아니더라도 서로 등기는 할 수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마산회원구 민원지적과장 안효종 예예, 그래서 옛날의 조치법에 대한 성격이 많이 달라서 옛날에는 그냥 3개월 공고해서 이의 없으면 그냥 저희들이 확인서 끊어주면 그것 가지고 등기소에서 등기해 버리는 것이 그것이 어떻게 보면 조치법에 가장 적합한 목적이었는데, 지금은 정보가 너무 좋다 보니까 그냥 상속자들한테 다 보내고 저희들은 또 공무원 입장에서는 보내야 될 입장이니까 결국 그분들이 이의신청하고 이러면 저희들도 어떻게 할 방법은 없습니다.

이우완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어느 쪽이든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우리 행정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이우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반갑습니다.

박남용 위원입니다.

5개 구청장님, 대단히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고, 진해구청장님 승진하신 부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아마 구청장님의 역할이 우리 시에서는 거의 중추적인 역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55개 읍·면·동을 또 관장하고 있고 또 청 내에 직원들 관리·감독 같이 동반자적인 역할을 하면서 구정업무를 잘 받들고 그다음에 우리 시정이나 시책을 잘 이해시키는 그런 역할에 소홀함이 없으시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볼 때는 우리 황규종 구청장님 같은 경우에는 제가 만약에 단체장이라면 저런 분하고 한번 근무하고 싶다, 그런 생각이 가끔 들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현장에 참 열심히 뛰어다니고, 그다음에 어떤 시책에 대해서 이해를 좀 시키려고 노력하시고, 그 반면에 또 들어와서는 직원들도 챙기는 부분에 있어서는 소홀함이 없이 챙기고 이렇게 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소 억울한 부분들도 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마 상반기에 진행됐던 다양한 모임이나 위원회 그러한 부분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하반기에 좀 집중되다 보니까 다소 시간차 없이 연속적으로 진행되다 보니까 다소 횟수가 많아지는 것 같은 그런 부분들도 좀 있고, 그것을 홍보하려다 보니까 또 보도자료에 몇 번 실리게 되니까 순기능보다 불편한 역기능이 좀 많지 않았느냐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소 억울한 부분도 있겠지만 이해를 해 주시고, 제가 참 회의 들어오기 전에 보니까 그래도 구청장님 열심히 하신다는 어느 분의 전화도 한두 통 받았습니다.

“우리 구청장님 잘 좀 봐주십시오.” 하는 분이 있어서 이 자리를 빌려서 직원들한테도 잘하시구나 생각이 들고, 거기에 반면 제가 창원시 공무원 노조홈페이지도 들어가 보니까 의창구 식당, 다른 4개 구청 식당도 괜찮다는 이야기들이 연쇄적으로 나오지만 의창구 직원 식당이 맛이 좋다 하는 그런 내용들도 좀 있고 해서.

(「회원구청도 좋아」하는 위원 있음)

다른 구청들도 진해구청의 식당도 참 좋고, 그래서 5개 구청장님들이 직원 식당 관리도 꼼꼼히 하시는갑다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인사말이 길었지만 일단은 속도 조절이 필요할 것 같고, 그다음에 균형감 있는 위원회 운영도 필요할 것 같고, 그다음에 차별되지 않는, 어차피 지역에 가면 진영의 논리는 좀 있지 않습니까?

진영 간에 차별이나 소외되지 않도록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하겠다, 구청장님의 역할이 균형감을 지켜가면서 위원회 운영하는 데 좀 역할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전문위원실을 통해서 서면질문을 받았습니다.

하니까 의창구 5개 구청인데 각 지금 행정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위원회들 있지 않습니까?

일부 법적 근거는 있는데 운영비라든지 운영비 지원 여부들은 없고, 주로 보니까 인사위원회 그리고 의창구청 같은 경우에는 구정사랑협의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의창구조정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이통장협의회 이것은 기본적인 것인데 의창구에는 구정사랑협의회라는 것이 있는 것 같고 얼마 전에 제가 보도를 통해서 봤습니다.

봤는데 또 성산구에는 다른 구청에 없는 구정자문단 이런 부분들이 좀 있고, 보니까 성산구와 의창구가 이렇게 특색있는 자문단 내지는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도 아마 그 위원분들 모시게 되면 최소한의 어떤 운영비 정도는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도 있지 않습니까?

하다못해 현수막을 하나 게시하더라도 운영비가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런 운영비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구청장님,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의창구청장 황규종 의창구청장 황규종입니다.

우리 예산서 부기에 보면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과목란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각종 시책 추진이랄까 이런 사항에 지출할 수 있는 목록이 있습니다.

그 목록에 의해서 이번에 행사하는 데 지출을 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남용 위원 거기에는 여기의 근거라든지 운영비 지원 근거는 여기에는 없다손 치더라도 행정운영경비에 포함돼 있을 수 있다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의창구정사랑협의회 출범하면서 보도자료를 제가 보게 됩니다.

보게 되는데 나름대로 구청장님이나 부서에서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협의회를 운영하지 않았느냐 이런 생각되고, 제가 짚고 싶은 부분은 뭐냐 하면 최근에 이런 것이 손 피켓, 손 피켓이 많이 보이거든요.

이렇게 만들어서 손에 들고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예.

박남용 위원 우리가 환경도시를 지향하는 우리 창원시에서 최근에 이 부분들이 많이 보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인식하기 위한 홍보하기 위한 표식하기 위한 노력은 이해하겠습니다마는 너무 지나치게 손 푯말 같은 것을 만들지 않느냐, 오히려 종이로 프린트해도 충분히 가능할 것인데 행사 때마다 또는 무슨 위원회나 모임 때마다 최근에 이것이 도드라지게 보이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구청장님 말씀해 주실 수 있겠느냐, 이것이 일회용이지 않습니까?

○의창구청장 황규종 위원님, 일회용보다는요, 우리 단체에 무슨 회의를 할 때 이통장회의하고 자생단체 구 단위로 행사할 때 그 피켓을 자주 사용합니다.

일회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요, 그것을 재생으로 많이 씁니다.

이번에 이것은 일회용같이 보이기는 맞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보통 재생으로 많이 쓰는데 ‘시민과 함께 해요’ 이런 의창구 관련 이런 문구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은 앞으로도 자주 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보니까 ‘창원시’‘화이팅’‘의창구’‘화이팅’‘함께’‘더 나은’‘창원을’‘만들겠’‘습니다’

금방 말씀하신 대로 일회성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행사나 모임이 있을 때마다 보관하셨다가 재사용하면 그 취지에 저는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박남용 위원 그렇게 하시고 위원회도 조금 정비가, 보니까 구내식당운영위원회도 운영하는 것 같아요.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각 구청마다, 그다음에 주민참여예산이 있고 그다음에 조정협의회.

○의창구청장 황규종 민원조정협의회라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민원조정협의회는 각 구청마다 두지 않습니까?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주민참여예산조정협의회는 뭡니까?

○의창구청장 황규종 주민참여예산은 내년도에 주민참여예산을 우리가 편성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할 때는.

박남용 위원 그것은 일반 조정협의회하고 다른 성격이지 않습니까?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그것은 우리 시의원님들 다 참여해서 주민참여예산을 이것 넣을까 저것 넣을까 서로 의논하지 않습니까?

박남용 위원 자료를 받고 보니까 위원회 명칭이, 유사한 성격인데 불구하고 명칭은 조금씩 다르더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다음에 가음정 같은 경우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렇게 해서 이것은 보건복지부 산하에서 각 시에 4,500~5,000명 정도를 선정해서 각 동에다가 퇴직한 공무원 또는 통장분들 이렇게 해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그러면 명칭은 위촉장 명칭은 시장 명의로 발급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성산구청장님이 답변을 해 주시든지 아니면 행정과장님?

○성산구 행정과장 손정현 성산구청 행정과장 손정현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대로 창원시장 명의로 통장이라든지 사회복지명예공무원으로 위촉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그러면 다른 동에도 위촉식 내지는 위촉장을 선정해서 다 전달하셨지요? 55개 읍·면·동, 가음정만 한 것이 아니고.

○성산구 행정과장 손정현 보통 보면 통장님들이 명예사회복지위원이 많기 때문에 요즘은 통장회가 잘 안 열리지만 통장회의 할 때 동장이 시장님을 대신해서 위촉장을 전수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박남용 위원 그런 형태로 운영한다, 이것 역시도 보니까 1기가 2019년 3월 7일, 2기가 2021년 3월 7일 날 됐는데 아마도 가음정 같은 경우에는 대면회의가 그날 진행이 되다 보니까 겸사겸사해서 전달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 다른 54개 읍·면·동에도 기 전달했다든지 아니면 대면회의 할 때 전달했지 않았느냐 생각되고, 이것이 지금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지 않습니까?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책자를 전체적으로 보니까 인구에 대해서 계속 각 5개 구청 또는 본청 전부 다 인구에 대해서 언급되고 있는데, 특히나 제가 보니까 마산합포구 같은 경우에는 342페이지입니다.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구청장님.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합포구청장 최영철입니다.

박남용 위원 342페이지 하단의 도표를 보니까 특색이 있어서 한번 봐지는데, 2020년 11월부터 해서 5월까지 인구가 대략 4,500명 정도 늘은 것 같은데 아까 업무보고 말씀하실 때 17만 5천을 사수한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 아닙니까?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17만 9천, 18만을 달리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지금 현재 18만 됩니까?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18만이 조금 넘었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것이 말씀 그대로 인구절벽시대에 마산합포구는 18만 인구가 된 가장 원인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가장 큰 원인은 사실 아파트 공급입니다.

아시다시피 월영동에 부영에서 지은 마린애시앙이 4,300세대 됩니다.

그것이 상당히 우리 창원시에 미분양으로 해서 사실은 골칫거리가 됐는데 작년부터 해서 미분양이 4,300세대가 다 해소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세대당 요즘 2.5명은 안 됩니다.

세대당 2.3명 정도 됩니다.

지금 90%가 입주가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인구 4,000세대 잡아도 2.5 하면 1만 명 정도가 입주가 되고, 앞으로도 10% 정도 입주할 것이 있기 때문에 인구 증가요인은 상당히 좀 있다 생각이 됩니다.

그런 측면이고 관내 이동도 있지만 사실 저희들이 분석해 보니까 김해에서도 오고 함안에서도 오고 해서 상당히 외지에서도 인구 유입이 있다 그렇게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아마 마린애시앙이 위치한 그 위치가 가포 쪽이지 않습니까?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월영동 끝자락에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래 놓으니까 입지적인 조건이라든지 또는 상대적으로 아마 신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되어 있는 그러한 아파트.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래서 선호가 좀 되고 있지 않느냐 생각되고, 그 아파트 부근으로 보면 가포고등학교가 또 있지 않습니까?

과연 가포고등학교를 이전재배치를 했었다고 한다면 지금 다시 고등학교 수요가 발생했을 수도 있었다, 그런 선견지명도 아마도 제가 볼 때는 마산합포구청의 어떤 노력이 좀 크지 않았느냐, 이 자리를 빌려서 그런 칭찬도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지금 학교가 초등학교가 한 개가 더 수요가 발생했지요?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고운초등학교라고 그 단지에 바로 학교가 신설이 됐는데 그 학교도 상당히 지금 증설이 필요한 것으로 그렇게 되는 것으로.

박남용 위원 거기에 지금 학교 부지가 있습니까?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학교를 초등학교를 신설했습니다.

박남용 위원 신설했는데도 불구하고.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마린애시앙 옆에.

박남용 위원 하나 더 지금 추가 요구가 있지 않습니까?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사실은 학교 증설보다는 학급 증설 쪽으로 가닥을 잡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학교를 더 증축 안 하더라도 가능합니까?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부지가 우선 없으니까 현재 부지에다가 증축해서 학급 증설하는 쪽으로 아마 교육청에서.

박남용 위원 구청장님이 건축전문가이지 않습니까?

그 건물에 증축이 가능하냐는 말씀입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예, 그것은 증축이 가능한 것으로 제가 파악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사실은 합포구가 가포에 한 3,500세대 아파트가 지금 가포지구 짓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상당히 인구유입이 더 있을 것으로 그렇게 저희들이 파악됩니다.

박남용 위원 그것이 어째 보면 인구가 집중화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인구가 외부에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함안이라든지 창원의 외적인 부분에서 인구가 유입되면 다행이었는데 창원시 내 쪽의 인구가 그쪽으로 유입되면 어차피 풍선과 비슷하지 않습니까?

한쪽이 들어가게 되면 한쪽이 나올 수밖에 없는 그런 효과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이유야 어떻든 17만 5천 인구가 18만까지 가고 있다는 것에 18만을 넘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직전 구청장님의 노력도 참 중요했다 그런 생각이 좀 들기도 합니다.

하여튼 지속적으로 노력은 해 주시되 대신 얼마 전에 지금 경북 문경에서 인구담당 공무원이 불의의 목숨을 끊은 사고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나칠 정도로 인구증가에 대해서 시책을 가져가는 것은 일부 공무원들의 부담으로 작용, 담당 공무원들 부담으로 작용이 될 수 있으니까 그 부분은 속도를 조절해 가면서 공무원들께 요구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잘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아무튼 코로나 때문에 참 여러 가지로 힘드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근무지 지정이라든지 보건소 근무하는 공무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역을 살피는 부분들도 중요하지만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씀 있지 않습니까?

우리 내부에 있는 공무원들이 좀 편안한 시설에서 근무하는지, 그리고 마산에서도 얼마 전에 행정복지센터에 벽돌 투척 사건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도 감안하셔서 안전한 근무지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그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할을 해 주십사 생각하고, 날 더운데 에어컨 사용하는 데 불편함 없도록 점검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잘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성원 위원님.

박성원 위원 박성원 위원입니다.

우리 합포구청장님, 반갑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예, 반갑습니다.

박성원 위원 우리 오실 분이 오셔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다른 분도 역시, 우리 합포구에 오셔서 너무 과중한 일을 많이 하다 보니까 사실상 서운한 데가 많았습니다.

손을 다 못 대주고 가셨는데 마침 우리 구청장님이 오시자마자 저희 지역구에 여러 구청장님 지나가셨는데도 그렇게 부탁하고 했는데도 다른 업무가 더 바쁜 데가 있다 보니까 못 챙기고 간다는 그런 이야기 들을 때 우짤 것입니까?

또 시간이 다음 분이 오시면 안 해 주겠나 했는데 마침 우리 구청장님 오셔서 해결해 주셔서 쉼터에 오랫동안 여러 가지 일들을 마무리해 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서 그 주민들이 “꼭 만나서 구청장님한테 인사 좀 하이소.” 해서 내 그 말씀을 전달하고, 우리 지역에는 왜 시장님이 합포구청장님을 보내셨겠습니까?

우리 지역에는 특히 저희 지역구는 오동동 하나만 봐도 전통 또 재래시장, 상가연합회가 20개가 가까운 이런 곳이 있는데 한 때는 경제 7대 도시였지 않습니까?

그래서 조금 전에 존경하는 박남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18만이 넘었다고 우리가 안주할 것이 아니라 물론 가포에도 초등학교가 원래 옛날부터 있는 초등학교가 있고 마침 감계에서 우리 가포고등학교를 그렇게 당겨가려고 끝까지 사수한 결과가 너무 좋아졌고, 이런 것이 앞으로 합포구청장님께서 정리를 좀 어떻게 해 주셔야 되냐 하면 지금 민간복합개발사업의 공모 관련해서 주민설명회가 있는데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에도 거기도 우리 지역의 구멍가게부터 원도심에 일하시는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내일모레 또 집회한다고 난리를 지어 샀는데 그것은 맞습니다.

자기들이 상업지역이 자꾸 그 좋은 환경에서 늘어나면 오동동 그 옛날 50년, 30년 전에 있던 가게에 오겠습니까?

물론 특별한 전통시장이면 옛날에 원도심에 참 어릴 때 놀던 데 한번 가보자 싶어서 그런 경우는 몰라도, 편리하고 주차시설 좋고 환경 좋고 공기 좋고 하면 그런 데 안 가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취수장도 어시장 횟집이 많다 보니까 있는데 그런 곳도 한번 둘러봐 주시고.

자, 오신 분을 함안도 오고 여러 군데서 오셨지 않습니까? 인구정책에 있어서 유입에 있어서.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예.

박성원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일시적으로 왔다가 가게 그렇게 만들면 안 되거든요.

계속해서 자자손손 대대가 살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면 구청장님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분들이 안 가고 계속해서 살려면.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사실 요즘 주거의 형태가 제가 볼 때는 오랫동안 고향이라고 사실 지키고 그런 어떤 생각들은 많이 희박합니다.

박성원 위원 희박하다고요?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예, 사실은 요즘 젊은 분들은 아파트가 많아도 낡은 오래된 아파트를 선호 안 합니다.

전부 주거 형태가 새로운 아파트, 새 집 이런 것을 원하기 때문에 그렇다 말씀드리고, 합포구가 아까 이야기했듯이 월영애시앙이 브랜드는 조금 이미지가 그렇긴 하지만 새 집이고 단지가 크다는 장점 때문에 이사를 많이 오는 것으로, 또 다른 데 비해서 가격 대비해서 훨 좀 낫다는 그런 의미가 사실 강합니다.

그리고 또 가포도 마찬가지이고 새 집이기 때문에 인기가 좀 많다는 것이고, 왜냐하면 기존에 장유로 또 진영으로 많이 이사 간 분들이 우리 시 내에서 성산이나 의창에서 간 분들이 그쪽에 새 집이기 때문에 많이 이사를 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유에 간 그런 분들도 거기 장유가 개발된 지가 한 20년이 됐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기존에 낡고 그러다 보니까 또 새 곳으로 찾는 그런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쨌거나 주택 공급은 좀 소형이지만 주기적으로 계속 새 집을 지어서 공급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것이 사실은 제 생각이고,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기본이 경제가 살아서 일자리가 돌아야만이 옵니다.

저희들도 마산합포구도 해양신도시가 사실은 어떤 우리 합포구의 거점으로서 어떤 앵커시설로서 어떤 그런 기능을 하게 되면 예전 같지는 않지만 새로운 부흥의 길을 맞이하지 않겠나, 사실 그런 기대 또는 그런 희망을 합포구민들한테 심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성원 위원 물론 우리 구청장님이 소상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마는 또 다른 분들이 여러 구청장님 또 자기 지역의 구청장님께 듣고 싶은 이야기가 많기 때문에 간략하게 답변을 부탁드리면서 제가 한 두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지역에는 다른 데 5개 중에서 가지지 못하는 우리가 특별한 지역입니다.

제가 3·15에 관련되는 특별법도 통과된 이후에 민주화 2.4km라든지 내일모레 이달에 3·15의거 발원지가 준공되고 그런 것이 우리 특별한 지역 아닙니까?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그렇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런 것도 우리가 인구 유입하는 데 있어서 거기 가니까 여러 가지 옛날 그러한 것도 있고 또 교육 좋고 환경 좋고 그런 것도 많은 작용이 되거든요.

좀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1교방지구 안 있습니까?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예.

박성원 위원 거기도 관심을 가져서 지금 일이 잘 되도록 민원이 없도록 잘 좀 행정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것은 옆에서, 물론 담당부서가 있겠지만 그래도 구청장님이, 그것 빨리 짓고 빨리 진입하면 우리 인구가 자꾸 늘어나고 안 좋습니까, 그렇지요?

그런 의미에서 구청장님한테 여러 가지 좋은 분이 오셔서 사실상 너무 기대가 되고 또 너무 할 이야기가 많습니다마는 그것은 개인적으로 제가 구청장님 한번 찾아뵙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예, 잘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민원지적 계장님, 아 과장님, 우리 합포구에 하나.

제가 우리 주민이 특별조치법하고는 관계가 없는데 우리 지역에 공유재산 안에 거의 99.9%가 자기 땅이고 한 평도 안 되는 사람 때문에 재산 형성을 못 하는 것이라.

그분은 이미 돌아가셨고 그러면 그 아들도 부모님의 모든 것을 상속을 포기를 해 버렸단 말입니다.

그런데 거기 보니까 국세, 지방세, 오만 것이 다 들어가 있어.

그러면 이분이 대출받아도 안 된다, 이것 해결해서 온나, 또 이것을 어디 가서 마무리 다 해서 서류를 다 챙겨온나 이렇게 하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합니까?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 공철배 그 내용을 좀 상세히 저한테 별도로 주시면 제가 별도로 말씀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채권 관계 이런 부분이 저희들이 해결하기가 좀 곤란한 부분도 있고, 그래서 그것은 지번과 그 여건 자체를 형태가 어떤 형태인지를 실제 지번을 주시면 저희들이 판단해서 위원님께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런 경우는 잘 없지만 답변은 나오겠습니까?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 공철배 그것은 별도로 봐야, 사항을 봐야 답변이 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영명 위원님.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입니다.

우리 청장님 이하 과장님들도 다 알고 계셔야 될 문제 같은데, 얼마 전에 7월 10일 날 신문 사설에 경남신문에 혹시 ‘12배 오른 공동주택 정기점검비’라고 혹시 들어보셨는가 모르겠습니다.

사설이 그날 나왔는데 그런 문제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 합포구청장님 건설하셨으니까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공동주택 정기점검비 말씀?

조영명 위원 예예, 12배 오른 정기점검비.

이것이 내용이 어떤 내용이냐 하면 지금 이번에 건축법이 바뀌어서 3천㎡ 이상 되는 집합건물에는 3년마다 정기점검을 한다고 되어 있데요.

전에는 2년마다인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이 바뀌어서 이렇게 하는 모양이더라고.

하는데 문제는 3천㎡ 이상 정도 되면 3천㎡ 정도, 3천, 4천 되는 데는 정말 공동주택이 가구 수가 얼마 안 되는 100가구 이 정도 돼요, 보니까.

한 60~100가구 되는데 이런 작은 빌라라 해야, 단지라 해야 됩니까?

아파트라 해야 됩니까?

이런 데 보니까 정기점검을 하는데 3년마다 하는데 전에는 그냥 대충했던 모양이에요.

가라로 이렇게 그냥 와서 쓱 둘러보고 한 30분 둘러보고 그냥 “정기점검 됐습니다.” 하면 도장 찍어 가면 한 50만 원 주고 이랬던 모양이라, 이것이.

이러다 이번에 과거 광주의 저런 사태들, 미국의 저런 사태가 생기다 보니까 이것을 강화해서 정말 지정해서 건축허가과에 전에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지정해서 하다 보니까 FM대로 하다 보니까 50만 원 주고 하던 정기점검비가 지금 600씩 이렇게 나와버리는 모양이라.

그러니까 12배 올랐다 이래서 난리가 난 것이라, 지금 이것이.

아마 각 청장님들 알고 계셔야 될 것이 각 5개 구청 다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건축허가과에 해 보면 이런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도 한번 청장님들도 다 아셔서 다음에 이런 것도 대처해 줘야 된다 생각합니다.

이런 방법들도 생각해 놔야 된다 생각하는데 혹시 우리 청장님, 이런 부분 어떻습니까?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예, 무슨 말씀인가 알겠습니다.

이것이 아까 3천㎡ 이하라 그러면.

조영명 위원 이상, 이상.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아 이상이요?

3천㎡ 이상이라 해도 사실 공동주택이 의무적 관리대상 뭐 이런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공동주택관리령에 엘리베이터가 있거나 또 150세대 이상이거나 이런 것들은 제도권 안에 들어있습니다.

제도권 안에 들어있는데 그 밑으로 되는 것들은.

조영명 위원 중앙 정도 되는.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예, 중간 정도 되는, 제도권에 빠져 있거든요, 사실은 30세대부터 아까 150세대 미만.

조영명 위원 30세대 이하는 또 지원해 주는 것이 있데요, 보니까.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예, 그렇게 있기 때문에 그런 제도권 내에 빠져 있던 것을 그러다 보니까 나이가 좀 많아서 아파트가 한 30년 이상 되면 노후화되고 또 살던 사람은 새 집으로 이사 가버리고 결국 그런 집에는 서민들이 정말로 힘든 서민들이 살게 되니까 자체적으로 공동주택이 관리가 돼야 하는데 자체적으로 관리가 안 되는 사각에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노후돼서 안전의 위험한 요소가 되다 보니까 이렇게 건물주로 하여금 의무적으로 관리하도록 하다 보니, 예전에는 조그마한 30년 이전까지는 그나마 좀 나았는데 나이가 들어 40년이 되면 정말로 안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안전점검을 받고자 하니 그 비용이 상당하다는 이런 차원인 것 같습니다.

조영명 위원 맞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사실은 구청 내에 있는 우리가 전문가 풀을 이용해서 전체적으로 저렴하게 실비로 안전점검을 받게 해서 안전하면서도 좀 저렴하게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할 필요성은 안 있겠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조영명 위원 특히 창원시만 문제가 아니고 전국적인 문제인데 구청에 건축허가과가 있기 때문에 청장님 가시면 다들 한번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드리자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잘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다음에 회원구청에 379쪽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과에 보니까 ‘4不 혁신! 『주야(晝夜) 불편마소』 시책 추진’ 이것 참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청장님, 혹시 성함을 따서 한 것 아닙니까?

네이밍을 아주 재밌게 지었어요, 보니까.

○마산회원구청장 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 박주야입니다.

그런 것은 아니고 우리 직원들이 상당히 고민을 해서 정책 네이밍을 정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거기에 보니까 3번에 보니까 ‘고질 민원 完 ’ 있는데 고질 민원, 정말 공무원들이 그만두고 싶은 제1순위가 사실 악질 민원 이런 것이라 그러대요, 보니까.

여기 보니까 상반기 실적이 11건이 있습니다.

11건 처리됐는데 이 중에 제일 악질적인 민원이 어떤 민원이었습니까? 청장님.

○마산회원구청장 박주야 저희들이 3번에 고질 민원 처리한 것은 언론보도에서 보시다시피 회원1동에 태화맨션에 불법건축물을 저희들이, 물론 김종대 위원님도 역할해 주셔서 노력해서 철거가 됐고, 다음에 제2금강산에 보면 방치된 천막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그것도 철거가 됐고, 다음에 두척동에 보면 두척계곡 안쪽에 들어가는 데에 주민들이 통행용 신호등이 위치가 잘못돼서 좀 내려달라는 그런 것이 있는데 교통 협의를 해도 그것이 좀 어려워서 보도를 좀 확장해서 통행로를 확보한 그런 사항들을 포함해서 11건 정도 됩니다.

조영명 위원 하여튼 진짜 박주야 구청장님, 주야로 정말 민원 뛰시는 것 저도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것 알고 있는데 사실 우리 회원구에 저는 제일 문제가 제일 안타까워 하는 문제가 봉암연립입니다.

봉암연립 문제가 정말 오시는 구청장님마다 말씀드리고 하는데 이것 어떻게 해결이 좀 돼야 돼요.

사실 가서 보면 정말 너무 마음이 아파요, 가서 보면.

다른 구청 다 계시니까 다 공감할 것이라 생각합니다마는 이 문제 좀 정말 관심 있게 해결해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산회원구청장 박주야 예, 실제적으로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엊그제도 우리 환경미화과에 연락이 와서 봉암연립 옥상에 쓰레기봉투를 담아서 길가에 내놓지도 않고 옥상에 방치를 했고 위에 플라스틱 통에 소변을 받아서 수십 개를 올려놓은 것이 있었습니다.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환경미화과가 가서 다 철거를 했습니다.

철거하고 또 봉암연립 관계는 시청의 관련 부서도 어떻게든지 해결해 보려고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추진, 해결하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정말 관심 있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좀 전에 쓰레기 말씀 나와서 드리는 말씀인데 지금 최근에 근래에 본 위원이 합성2동에 재개발지역을 한번 돌아봤습니다.

가서 보니까 벌써 앞에 있는 상가의 셔터 이것을 막 떼어 가버리는 모양이라.

이렇게 되다 보니까 그 안에 쓰레기, 건축물 폐기물 이런 것이 슬슬 많아지고 있어, 내가 가서 보니까.

정말 조기에 정리 안 하면, 전에 회원동 쪽인가 그것도 그렇게 한번 하데요, 쓰레기 치우고 이런 것 하던데 재개발 될 때 그렇게 하던데.

이 문제도 이것 놔두면 안 될 것 같아요.

문제가 발생된다 보거든요.

이런 부분도 재개발 추진하는 거기에 가서 이야기하든지 해서 하여튼 어느 정도 정리가 돼야 된다 생각하거든요.

이 부분 꼭 기억하셨다가 정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박성원 위원님 아까 두 가지 한다고, 마지막 안 하시더라고, 보니까.

제가 대신 한번 해야 되겠습니다.

정말 마산에 파크골프 있잖아요? 파크골프.

이것 한번 우리 회원구가 되든지 합포구가 되든지 간에 하여튼 이것 좀 정리가 돼야 해, 이 부분도.

지금 보니까 내서에 보니까 고속도로 법면에다가 어르신들 불법으로 하고 계시는데, 이런 부분 정말 회원구가 되든지 합포구가 되든지 하여튼 정말 앞으로 노인인구가 많아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청장님 관심 있게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그냥 대답 안 하셔도 되고, 하여튼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순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역에 가다 보면 각 주민센터마다 하시는 말씀이 공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원이 자꾸만 부족하니까 좀 채워달라 이렇게 많이 민원을 제기하시더라고요.

진해구 같은 경우 지금도 우리 5개 구청에 2개 과만 비교해도 진해구만 유일하게 정원 대비 공무원 수가 적습니다.

진해구가 보면 인구는 계속적으로 증감하고 있고 그리고 신항이 개발된다든지 두동 개발지역이라든지 도로라든지 도로망이 지금 개설되고 터널이 신규로 막 생기고 이러다 보니까 그것이 전부 진해구로 다 이관이 돼버렸습니다, 구로.

이렇게 되다 보니까 이번에 인사를 보니까 유독 진해가 공무원 수가 도드라지게 많이 차이가 나는데 이렇게 되면 행정서비스가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구청장님.

○진해구청장 최인주 진해구청장 최인주입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결원율은 아마 5개 구청이 공히 비슷할 것인데 전체적인 정원에 있어서 인구 현황을 보시면 저희들이 5개 구청 중에서 3위 정도, 한 19만 4천 명 정도 되기 때문에 3위 정도가 되고 저희들이 2010년도에 통합이 되고 10년 사이에 진해구가 1만 7천 명 정도가 인구가 늘어났습니다.

그러면 쉽게 이야기를 드리면 그냥 주민센터 하나 정도의 인원들이 더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특히나 정 위원님 말씀하셨던 웅동2동의 신항지역에 대한 도로, 공원, 녹지가 들어오고 또 터널들이 도로가 개설되면서 거기에 따른 행정수요, 두동 물류단지, 그리고 웅천의 남문지구, 다른 5개 구청들도 여러 가지 개발요인들이 있긴 하겠지만 개발되는 속도들이 다른 구청들에 비해서 굉장히 좀 빠르게 변화가 되고 있고 거기에 행정이 또 신속하게 대처가 돼야 되는데, 정원은 한 400명 선에서 계속 동결이 되어 와서 얼마 전에 또 시장님께도 말씀드렸고 본청에 행정국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검토해 보겠다 충당해 보겠다 하는데, 어쨌든 공무원 숫자가 늘어나지 않으면 거기에 따른 행정서비스의 질적인 부분들에 있어서 시민들한테 좀 소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좀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대처가 돼야 되는 것이 창원시정의 신뢰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겠다.

그래서 제가 하나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위원님도 그렇지만 우리 시의 간부들이 제발 좀 신항이나 이쪽에 저희들 한번 전체적으로 투어를 하셔서 진해지역이 얼마만큼 빨리 변하고 있고 거기가 얼마만큼 우리 창원시에서 중요한 위치이고 그런 것에 대한 공감을 서로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이 좀 있었으면 참 좋겠다 이런 개인적인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앞으로 창원의 어떤 먹거리가 진해 신항에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고 이런 급변한 상황을 저도 업무보고를 할 때 자치행정국에다가 조금 좋지 않은 소리까지도 했었는데 사실은 이것이 자꾸 주민들한테 행정력이 다가가게 해야 하는데 이것이 어떻게 보면 자꾸만 불만이라든지 불쾌감을 조장하는 이런 상황이 될 수도 있거든요.

이것은 5개 구청장님 중에서 그래도 가장 좀 선봉에 있는 구청장님이신데 좀 행정력을 발휘하셔서 각 주민센터라든지 여튼 이런 구청에 있는 직원들의 민원을 이런 것들도 한번 고민을 해결해 주실 방법은 없습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일단 저희들 내부적으로 제가 생각할 때 아직도 그런데 정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진해지역에는 소규모 동들이 아직까지 존재하고 있습니다.

충무·태평·중앙동이 통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화·병암·태백동은 인구 5천 명에서부터 소규모 동들이 남아있어서 그런 동들에 대한 통폐합을 통해서 새로운 주민센터를 건립해서 그쪽에 있는 주민들이 좀 제대로 행정의 서비스를 받는 부분들을 통해서 인원을 절감시키고 그렇게 남는 인원들에 대해서는 동부지역에 좀 투입하고, 또 전체적으로 인원이 모자라는 부분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시에 행정국 관련 부서하고 또 부시장님이나 시장님께도 계속 건의를 드려서 이 부분이 빨리 해소가 돼서 시민들이 제대로 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쉽게 말씀을 드리면 웅천동 같은 경우에는 남문지구를 통해서 인구가 배 이상 늘어났는데 공무원 정원은 남문지구가 없을 때 그 인원으로 그대로 되어 있고 그렇게 되어 있어서 그만큼 남문지구에 계시는 주민들이 행정의 서비스에 대한 불만들이 날로 높아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용원 같은 데는 지금 4만 인구가 넘어섰거든요.

그러면 하나의 면 단위로 승격해야 하는 이런 어떤 것과 같이 인력이 많이 필요한데, 이런 부분도 전과 동일하다는 부분은 조금은 문제가 있다고 보는 사항이, 그리고 지금 현재 도로망이라든지 터널이 너무 진해구로 집중이 되고 있거든요.

창원하고 진해를 연결하는 유일한 곳이 터널입니다.

터널 5개가 있고 그리고 지금 현재 석동-소사간이라든지 석동-행암간이라든지 이런 어떤 부분에, 귀곡-행암간이라든지 이런 부분 지금도 보면 경제자유구역청에서 물류도로로 만들어 놓고 전부 다 이것을 진해로 이관시키고 있거든요.

이렇다 보면 향후에 진해에서 이런 어떤 유지관리비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이런 것을 저는 지금 현재 창원시가 하나의 컨트롤타워로 해서 이쪽에서 관리하자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진해구에서도 터널이나 도로에 대한 유지관리비용이 증가됨으로써 주민들한테 돌아갈 수 있는 서비스 질이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특히나 석동-소사간 도로는 귀곡-행암간 도로는 국도 대체 우회도로, 국대도가 돼서 건설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하고 관리도 거기서 하게 되어 있는데, 유일하게 석동-소사만 경제자유구역청에서 건설하면서 도로의 성격을 규정하지 않고 있다가 준공이 되면서 국대도가 안 되니까 이것을 창원시에서 인계를 받아서 진해구에서 관리를 해라 이렇게 정리가 되다 보니까 저희 진해구가 5개 구청 중에서는 가장 터널이 많은 그런 구가 되었고, 심지어 안민터널 같은 경우에도 성산구하고 저희가 반반이 하는 것이 아니고 진해구에서 전체적으로 다 관리하고 있다 보니까 터널 관리비용에 대한 부담들이 지속적으로 해가 갈수록 더 늘어나는 이런 입장들이 되어서 저희들은 터널이나 이런 부분들은 구청 차원에서 관리하다 보니까 전체 예산에 묶여서 실링에 묶여서 터널 그쪽에는 다른 도시계획도로나 이런 개설할 수 있는 비용들이 없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본청에서 좀 총괄적으로 해 주십사 하는 그런 요구들을 저희들도 계속하고 있고, 특히나 석동-소사간 도로는 이것이 진해구에서 관리해야 될 도로가 아니고, 어쨌든 정치권을 통해서 국토부를 통해서 국대도로 지정이 돼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직접 관리해야 하는 산업 지원도로이다 그것을 계속적으로 시장님께도 건의드리고 중앙부처하고 협의해서 그렇게 전환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저도 이 부분을 3년간 지금 현재 계속 본청에다 요구하고 있거든요.

이것이 제가 알기로 몇 년 전만 해도 거의 66억 정도의 비용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는 이것이 어느 정도 두 배 이상이 늘어날지 세 배 이상이 늘어날지 사실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진해구에 압박이 너무 심각할 것으로 보고, 사실 저 혼자만의 문제도 아니고 이런 사항은 서로 간에 본청에서도 이번에 사무특례가 된다든지 이런 것이 되면 계라든지 과라든지 이런 것을 해서 한 과에서 집중 관리하든 한 계에서 집중 관리하든 이런 어떤 부분이 필요하다고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좀 같이 진해구에서도 이런 부분을 행정루트를 통해서 올리든지 이렇게 해서 좀 이런 부분을 진해구민들한테 필요한 도로지만 사실 보면 조금 전에 말씀한 도로는 물류도로로 딱 규정화되어 있는 도로이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은 저희들은 제가 생각했을 때는 너무 부당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여기 성산구청장님도 좀 굴 관리하는 비용은 터널 관리비용은 반반 좀 해 주십시오.

그리고 한 가지 더는 제가 지난번에 우리가 생각지도 못 하던 공무원들이 조금 전에 다른 구에도 있는데 생각지도 못 한 공무원들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전혀 우리의 어떤 관점에서 벗어나는 이런 사항인데 그들의 관점에서는 그것이 정당한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보면 지난번에도 말씀하셨는데 내 고장 바로 알기 신규 공무원 탐방의 날 이렇게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것을 운영하신 적은 있습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진해구청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실제 코로나가 올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올해는 거의 운영을 못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90년대생이 온다는 이런 어떤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은 한 번 고민을 해 보실 필요도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까 전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는데 진해구청에 식당도 굉장히 5개 구청에서 굉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쪽에 구청장님도 많이 공무원들을 공감대를 주시면 좀 더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여튼 제가 앞에는 무거운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회의 진행한 것이 1시간 40분 가량 가는데 지금 이것이 계속해서 질의하실 분들이 있고 해서 또 우리 속기사 약간 쉬는 시간하고 환풍 관계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6분 회의중지)

(15시4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백태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창섭 위원님.

공창섭 위원 반갑습니다.

공창섭 위원입니다.

327페이지에 보니까 창원천 공공와이파이 설치가 있습니다.

홈플러스부터 시작해서 창원대 앞까지 하시겠다 했는데 창원대 앞이라면 창원대 정문 앞에까지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성산구청장 오성택 성산구청장 오성택입니다.

예, 창원대 정문부터 해서 홈플러스까지 설치할 예정입니다.

공창섭 위원 의창구 구역이 600~700m가 포함이 되어 있는데 다해 주겠다는 이야기지요? 성산구에서.

○성산구청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공창섭 위원 고맙습니다.

(웃음소리)

필히 그렇게 약속 지키기 바랍니다.

○성산구청장 오성택 알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그리고 용호동 상업지역이 있습니다.

앞에 여기 상업지역 말고, 이 길 따라 쭉 올라가다 보면 롯데상가부터 해서 도, 선관위 앞에까지 이야기하는데 실은 가로수길 쪽에는 인도 정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잘 되어 있는데 지금 좀 전에 제가 말씀했던 데는 인도 정비를 몇 년 동안 안 했습니다.

그래서 보면 특히 도 단위 관공서 있는 인도는 나름대로 깨끗한 편인데, 상업지역 이쪽 지역은 인도 쪽으로 주차한다고 올라오기 때문에 엉망이거든요.

이것 조금 정비해 주시면 안 될까.

○성산구청장 오성택 저도 행정구역 조정하면서 용지동을 한번 쭉 둘러봤습니다.

예전에 용지동이 창원시청 소재지이고 해서 가장 중심지였는데 가보니까 다른 지역보다 오히려 주택 쪽에는 더 후진 그런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특히 도청부터 해서 조리사횟집 그다음에 언양각 쪽으로 해서 롯데아파트까지 보도블록이 은행나무 뿌리가 들고 일어나서, 그리고 또 보도블록이 예전 보도블록이 되다 보니까 그런 보도블록을 우리 성산구 쪽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다 교체했는데 용지동만 그렇게 되어 있는 것으로 봤습니다.

당장 우리 시비는 없고 해서 김영진 기획위원회 위원장하고 통화를 해서 도비를 좀 받았으면 좋겠다, 한 1억 정도 받아서 좀 하겠다 이렇게 해서 지금 이야기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있는데 아마 올해 그것이 도의원이 예산이 안 되면 상생발전 특별회계로 해서 일단 넣어서 내년 초에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조금 빨리 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요?

○성산구청장 오성택 빨리 할 수 있는 방안은 김영진 도의원님 도비를 좀 받아오는 그 방법이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창섭 위원 시비는 어떻게 안 될까요?

○성산구청장 오성택 시비는 아마 추경할 때 올리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부의장님이 힘을 좀 써주시면.

공창섭 위원 같이 논의하도록 하고요.

저도 미안한 것이 실은 우리 의창구에 있을 때 깔끔히 정리해서 넘겨드렸어야 했으면 의창구 같은 경우에는 워낙 면적이 넓고 읍·면 지역이 있다 보니까 그쪽 우선으로 조금 양보를 하고 이러다 보니까 그렇게 됐으니까 조금 이번 기회에 가져간 김에 깔끔히 정리해 줄, 빠른 시간 내에 정비해 주십사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성산구청장 오성택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그리고 또 실은 올라가면 용지호수공원이 있고 용지공원이 있고 용지문화공원이 있습니다.

있는데 보면 용지호수공원 쪽은 사람들이 많이 찾거든요.

새벽에 일어나서도 운동하러 많이 나오시고 점심 때도 점심 먹고 많이 걷고 저녁 때도 보면 주민들 나와서 운동을 많이 하시고 그리고 용지문화공원 또한 똑같습니다.

신월동 주민들 나와서 운동을 상당히 많이 하는데, 상대적으로 가운데 있는 용지공원은 활용도가 억수로 떨어집니다.

아마 산책로도 없고 그래서 그럴 것 같은데 이 부분도 좀 구청장님께서 얼마 안 남으셨는데 또 용지동 주민이시잖아요.

마지막에 선물 한 개 주고 가실 의향은 없으신지?

○성산구청장 오성택 답변드리겠습니다.

포정사 쪽에 있는 조깅 트랙 쪽으로 해서 비스듬하게 있는 그 부분인데 그것도 이번에 상생발전 해서 그것을 꼭 좀 관철시키려고 지금 제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단 용지동 주민들 대표자들하고 제가 좀 만나서 회의를 하면서 건의를 받았는데 사실상 보도블록은 제가 보고 너무 안 좋아서 제가 먼저 이야기해서 그것을 갈겠다고 이야기했고, 단체 대표자분들께서 건의한 것은 포정사 쪽에 걸을 수 있는 거리 그것을 좀 해 달라 해서 그것은 제가 한번 상생발전 특별회계에 넣어서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5개 구청 업무보고서에 다 보니까 신축 건물을, 건물을 새로 짓겠다고 계획하는 데가 다 있습니다, 5개 구청 다.

있는데 일반 민간이 지으면 싸게 지으면서도 단가 자체가 낮잖아요.

우리는 조달단가로 가격은 높고 상대적으로 가격은 높으면서 꼭 건물이 완공되고 나면 하자가 있더라고요.

이 부분은 우리 구청장님들 그리고 과장님들이 좀 신경을 써서 하자가 제발 좀 발생 안 되게끔 공사 감독을 잘해 주십사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제 입으로 저희 동을 이야기하기 좀 그렇지만 2013년도에 준공을, 내가 들어가서 있는데 아직도 물이 새고 있습니다.

그때 공사 감독을 어떻게 했는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해결이 안 되니까, 미리 건물 지을 때 공사 감독 철저히 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우리 5개 구청에서 다 함께 신경을 써주십사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대 위원님.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너무 시간을 많이 소요해서 죄송하고요.

지금 회원구청에 보니까 하기야 다 구청들마다 특별조치법에 대한 소유권 부동산 정리하는 부분에 참 고생이 많으신데, 아까 설명을 듣는 가운데 ‘아 참 이것 문제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왜 그런가 그러면 전에도 제가 여러 차례 여러 기회에 말씀을 드렸지만 지역별로 모르겠어요.

창원은 어떤지 몰라도 마산 같은 경우에는 동네마다 옛날에 어떤 일단의 단지를 개발해서 주택을 건립하고 나서 분할, 필지를 나누어서 분할해 주고 난 다음에 골목 같은 것이 원래 원 주인 이름으로 남아있는 것 때문에 그것이 여러 가지 분란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아마 동네마다 그럴 것입니다.

제가 지역구로 있는 회원구 회원동이나 석전동이나 그리고 회성동 같은 경우도 예를 들어서 도시가스나 아니면 하수구를 정비하기 위해서 이렇게 그 공간을 손을 보려고 하면 근본적으로 내 땅에는 포장도 안 되고 손도 못 대게 하고 뭐 이런 것들 때문에 심지어 소송까지도 벌어지고 있는, 구청을 상대로 해서 그런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 상황에서 제가 볼 때 제가 한 80년도에 거의 12년 동안 건축 설계를 건축설계사무소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그때 우리가 할 때는 그만 요새 말하면 소위 기획부동산처럼 어떤 일단의 단지를 해서 여기에 얼마만큼 주택이 많이 들어갈 수 있는지 설계를 해 달라 뭐 이런 이야기가 많이 있었어요.

우리도 그렇게 막 연구를 많이 하고 그렇게 했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그것이 자기 집은 당연히 자기 소유로 했지만 들어오는 골목이라든지 공유로 쓰고 있는 그런 공간들에 대해서는 챙길 생각을 못 했던 것이지.

당연히 이 사람이 내한테 분양을 했고 또 이것은 내 집을 들어오기 위해서는 이 공간이 공용으로 쓰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제 시간이 지나서 그것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생긴다 말이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일정 기간 동안에 특별조치법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지역마다 부동산 하시는 분들이 이런 것을 조사해서 그 소유자한테 막 부추겨서 여러 가지 말뚝을 박는다 아니면 소송을 건다, 그리고 또 임대료를 내라, 여러 가지 요구들을 하는 그런 것을 봤어요.

다른 데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런 것들이 전국적으로 많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구도심 같은 경우는.

그래서 제가 볼 때 이런 법령에 의해서 특별하게 조치가 되는 것이 참 중요한데, 실제로 이것을 증명할 방법이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진짜 하나 마나 한 특별조치법이 되고 그리고 또 실제로 소송이 벌어지게 되면 증명할 방법이 없다 보니까 비용만 신경만 쓰게 되는 그런 문제가 생긴다는 것 때문에 구청장님들께서 행정의 소위 달인들이니까 이런 부분에 좀 신경을 써서 방법들을 강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동시에 지금 현재 민원지적과에 관계하시는 분들이 다 지역에 관련된 전문가들이니까 좀 지혜를 발휘해서 실질적으로 문제 해결이 되는 어떤 대안들을 좀 만들어 내시면 참 실질적으로 그 주민들한테 도움이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의창구청하고 성산구청 같은 경우는 실제로 참 고생이 많으시지요.

참 어렵게 또 우리 위원님들께서 용단을 내려주셔서 행정구역을 개편하고 진행하고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지나고 보면 참 우리가 큰일 하고 넘어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을 다르게 말하면 각 구청별로 행정구역을 이렇게 손을 봐야 할 데가 많습니다.

제가 지금 지역구로 있는 회원2동 같은 경우 합포구하고 우리가 정리해야 될 구역들이 좀 있거든요.

거기에 아파트를 새로 지으면서 조금 정리는 했지만 그런 곳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구청장님께서 일을 벌여놓으면 골치도 아프고 민원도 많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대략 지금 구청장님께서 곧 퇴임을 해야 할 그런 상황이라서 좀 좋은 일 하고 가시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경을 좀 써주시면 좋겠고 그다음에 지금 보니까 그렇네요.

아까 박주야 구청장님 같은 경우도 우리가 평상시에 박주야 구청장님을 주야장천이라 그러고 건배할 때도 그렇게 하기도 하고 이랬는데, 주민들이 4不에 관련된 불안이나 불편, 불쾌, 불만 이런 것들을 해소시킬 목적으로 여러 가지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주야로 불편마소’ 이런 표현 이런 것 참 듣기도 좋고, 또 구청장님이 갖고 있는 닉네임에서 딴 것이라고 아까 자기는 부인했지만 나는 그렇게 판단이 되고 해서 그 지역의 주민들도 참 재밌지 않겠습니까?

어쨌든 이런 것을 통해서 주민들하고 실질적으로 좀 스킨십을 높이고 존경받는 구청장님들이 되시면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의창구청에 좀 칭찬하려고 이야기 좀 합니다.

구청장님께서 ‘쏜데이’라고 하는 그런 것을 만들어서 읍·면·동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한턱 내는 모양이지요?

지금 보니까 한 200명 정도 쏘셨네.

돈도 많이 들어갔겠네.

이런 것들도 내가 볼 때는 참 바람직하다, 옛날에 박완수 시장님께서 밤에 한잔 조금 되면 본청에 전화를 한답니다.

아니면 자기가 가는 곳에 동네라든지 이런 데 전화를 해서 “내 이까지 왔는데” 아니면 “잠깐 나와라” 해서 닭도 튀겨주고 막 그랬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참 그런 것들이 오랫동안 회자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시면 좋다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진해구청 같은 경우 보니까 홍보대사를 배진아 가수를 모셨네요?

저도 배진아 씨를 잘 아는데 원래 저 양반이 운동권 출신인데 운동권 돈이 안 되는 것이라.

운동가만 불러서 돈이 안 되니까 요새 트롯으로 바꿔서 굉장히 인기가 좋습디다.

그런 사람들을 홍보대사로 모셔서 하는 것은 참 적절하고 잘하셨다 그런 생각이고, 합포구청 같은 경우도 지금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유치하는 것들도 내가 볼 때 굉장히 애를 쓰고 계시는데, 이런 것들도 어제 저도 글도 쓰기도 했지만 실제로 참 중요한 일하는 것이거든요.

이것은 자치분권을 강화시키고 그리고 또 지역 균형발전을 우리가 신경 쓰는 이 시대에 사실은 이런 것들이 지역의 유치가 됨으로 해서 지역의 문화예술이나 그리고 지역의 특성 있는 발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내용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의지를 가지고 잘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곳이 빠졌노?

성산구가 빠졌나, 성산구청장님은 원래 잘하시는 분이니까 행정구역 조정한다고 얼마나 욕봤는지, 참 그래도 고생한 보람이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끝으로 마산 같은 경우 숙원사업이 몇 가지 있습니다.

아까 지적도 하셨습니다마는 파크골프장하고 테니스코트장, 계속 이야기합니다.

이것 좀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고, 오늘은 점잖은 박성원 위원님 말씀하시지 않는데 임항선 그린웨이에 화장실이 부족해서요, 합포구는 합포구대로 회원구는 회원구대로, 추산동 그 근방에 좀 하나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 석전동에서 회원동하고 석전동 그 근방에 특히 할머니들이 “어디 가서 어떻게 하노.” 그런 이야기 많이 합니다.

그러면 지금 공간이 적어서 못 한다는 이야기가 주로 나오고 있는데 제가 볼 때는 공간이 만일 적다면 사실은 이동식 화장실은 냄새가 나서 나중에 또 다른 민원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그 근방에 공용의 화장실을 진짜 마음먹고 만든다거나 이렇게 해서 주민들의 편의에 좀 신경을 써주시면 참 존경받고 오래 기억되는 구청장으로 평가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분 질의하실 분 안 계시지요?

박성원 위원 조금만 하겠습니다, 한 1분만.

○위원장 백태현 예예, 추가.

박성원 위원 추가입니다.

죄송합니다.

존경하는 김종대 위원님이, 제가 나중에 1 대 1로 구청장님실에 가서 만나서 이야기 할랬더만 천상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차 한잔 아끼고.

다른 것이 아니고 구청장님은 아까 답변을 하셨고 행정과장님에게 합포구 행정과장님, 우리 합포구 행정과장으로 오신 지는 얼마 안 되시지만 그래도 합포구에 오신 지는 얼마나 됩니까? 다른 과에.

마이크 켜시지요.

○마산합포구 행정과장 이정제 합포구 행정과장 이정제입니다.

박성원 위원 오신 지 얼마?

○마산합포구 행정과장 이정제 올 7월 달에 왔습니다.

박성원 위원 아 7월에 오셨구나.

다른 것이,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 어제 제가 기획관과 기획실장님에게 전반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상생발전 기금이 곧 추경에 된다 해서 지난번에 기다렸는데, 앞에 구청장님께서 분명히 화장실 이야기를 이마트 옆에도 해 주고 그다음에 마산시립박물관 옆에 보면 정구장 그 옆에 보면 장소가 있습니다, 31계단 위에.

그러면 유아숲 체험장이라고 그것은 완성이 되어서 아이들이 거기 와서 계획대로 교육도 받고 이러는데 화장실이 없어요.

그래서 어제 내가 기획실장님한테도 이야기가 “밸런스가 안 맞다. 같이 좀, 동시에 무엇이 같이 돼야지. 하나는 되고 하나는 안 되고, 그러면 아이들 어디 가서 어떻게 한단 말이고.”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그것 한번 챙겨봐 주십시오.

○마산합포구 행정과장 이정제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이상이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남용 위원님 추가.

박성원 위원 박남용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시고, 성산구에 한번 말씀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아요.

내일모레 성주동 주민자치회 총회가 개최되지 않습니까?

참 준비도 많이 하고 거기 임병무 주민자치회장, 그리고 성주동에 최영숙 동장도 의욕적으로 준비는 하고 있는데 지금 코로나가 좀 심각하게 3단계로 진입되다 보니까 그것을 참 보고 싶어 하는 외부의 외부인들이 참 많이 신청을 했는가 봐요.

그래서 참 안타깝다는 말씀을 토로하시던데 그것을 유튜브라든지 아니면 SNS를 좀 활용할 수 있는 비대면, 일단 최소 인원은 하기는 하되 그것을 벤치마킹하려고 하는 나머지 읍·면·동도 있고 우리 관내뿐만 아니라 관외에 전국적으로도 오려고 했던 사람들도 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8월 달이 되면 54개 읍·면·동에서도 진행하고자 하는데 지금 우리가 먼저 진행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부분 협조가 가능하다고 하면 SNS든 아니면 비대면이든 또 영상, 유튜브, 이렇게 온라인을 활용해서 주민총회 진행하는 모습을 좀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어떨까 싶은데 가능하겠습니까?

○성산구청장 오성택 좋은 말씀입니다.

안 그래도 가서 의논해서 한번 그렇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예, 성주동 주민자치회가 다른 주민자치회도 잘하지만 수상경력도 좀 뛰어나고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좀 높고 아마 주민자치회장 또 동장이 의욕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부합할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성산구청장 오성택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예, 박남용 위원님.

김인길 위원님.

김인길 위원 반갑습니다.

김인길 위원입니다.

여기 보면 412페이지, 불합리한 행정구역 변경 추진 여기에 대해서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진해시 같은 경우에는 행정동과 법정동이 있는데 법정동이 한 몇 개 정도 됩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전체적으로 65개 정도.

김인길 위원 법정동이요?

○진해구청장 최인주 예예.

김인길 위원 행정동은 지금 동사무소.

○진해구청장 최인주 13개.

김인길 위원 그대로 13개 맞지요?

이와 같은 경우에 행정구역을 법정동으로 바꾼다는 말입니까?

이 사업이 어떤 사업입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그러니까 1개 지역이 2개 동에 걸쳐 있어서 재산권 행사하는 데도 좀 불합리하고 그런 데 대해서는 한쪽으로 정리를 해서 그분들이 재산권 행사를 하는 데 편리하게 하도록 그렇게 정리하는 것이, 보시면 그림처럼 자은동이나 덕산동 같은 데 보면 한 지번이 자은동도 되고 덕산동도 되고 이렇게 되는 걸쳐 있는 지번들에 대해서 한쪽으로 정리한다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한 지번 안에 법정동하고 행정동하고 갈라져 있다, 그렇지요?

○진해구청장 최인주 예, 그렇습니다.

김인길 위원 그런 것 같으면 법정동으로 고쳐줘야 하지요? 맞지요?

법정동은 바꿀 수 없으니까 행정동은.

○진해구청장 최인주 아니, 법정동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김인길 위원 법정동으로 변경하는 것이지요?

이미 변경이 되어 있다 아닙니까? 법정동은.

법정동은 이미 명기가 되어 있기 때문에.

○진해구청장 최인주 명기가 되어 있는데 일단의 토지에 어느 쪽에는 일부분은 자은동이고 일부분은 덕산동이고 그래서 그것을 하나의 일단 토지는 자은동이면 자은동으로 도로를 중심으로 해서.

김인길 위원 행정구역으로 편입시킨다는 것이지요?

법정동은 누가 지금 건들 수도 없는 것이에요, 이것은.

○진해구청장 최인주 아닙니다.

그것 조정이 가능합니다.

김인길 위원 조정 가능합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예.

김인길 위원 그렇다면 우리 병암동 같은 경우에는 법정동이 지금 몇 군데 정도 있는 줄 아십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병암동 같은 경우는 석동도 있고 이동도 있고 경화동도 있고.

김인길 위원 그렇지요, 경화동도 있고 행정동은 병암동이고.

○진해구청장 최인주 그런데 아셔야 되는 것은 지금 병암동이라는 행정동은 우리가 행정의 구역을 관리하기 위해서 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병암동도 경화동이나 태백동이나 통합이 되어 버리면 또 다른 경화동이 될 수도 있고 그것은 가능한데 전체적으로 67개나 되는 법정동을 조정한다는 것은 대법원부터 해서 엄청나게 전체적으로 조정이, 부분적으로 하는 것은 가능한데 전체적으로 하는 것은 너무 그것이 좀.

김인길 위원 그래 병암동 안에 석동이 들어가 있고 이동도 들어가 있고 경화동도 들어가 있고 이렇게 지금 법정동이 3개가 걸쳐 있으니까 사람들이 많이 헷갈리고 있거든요.

○진해구청장 최인주 그런 부분들도 석동도 마찬가지로 밑에 쪽에는 이동도 있고 그렇고 다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지금 현재 전체적으로 흔들기에는 굉장히.

김인길 위원 이런 것은 조정할 수 없습니까?

인자막 법정동도 조정할 수 있다 그랬는데.

○진해구청장 최인주 그 말씀들은 김 위원님 이전에 예전에 진해시부터 특히나 시내 동에 보면 근화동이다 수송동이다 뭐 엄청나게 많은 동이 있는데 그것을 그때도 계속적으로 이런 이야기가 되어 왔던 것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현실적으로 좀 어렵다, 세부적인 내용은 우리 민원지적과장이 추가적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예, 그리고 각종 민원에 대해서는 민원인한테 어떻게, 지금 민원자료를 제가 받아봤는데 한 사람이 무려 1,706번이나 했어요.

이런 사람은 특별 관리 안 합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아까 저희들이 건설해양농림위원회에서도 똑같은 질의가 나왔습니다.

특히나 최고로 민원이 많은 쪽이 경제교통과 그다음에.

김인길 위원 불법.

○진해구청장 최인주 건축허가과, 불법광고물.

김인길 위원 주차 신고를 한 사람이 1,076번 했어요.

○진해구청장 최인주 그런데 저희들이 고질 민원으로 관리하고 있긴 하지만 “당신은 고질 민원이기 때문에 민원을 제기하면 안 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그런 민원인들 같은 경우에는 별도로 특별 관리를 해서 그 사람을 직접 연락을 해서 설득할 수 있는 사람들한테 과장이 됐든 누가 됐든 만나서 상담을 하고 실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불만들이 뭔지에 대한 확인도 하고 해서 가급적이면 그 부분 민원을 하기 위해서 특별 관리는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민원을 제기하는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제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 보니 실질적으로 행정현장에서 가장 애로사항들이 그런 것들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이런 분들이 민원이 들어오면 현장에 한 번씩 나갑니까? 고질 민원에 대해서만.

○진해구청장 최인주 예, 그렇게 되는 부분들은 또 저희들 아까 전에 말씀드렸지만 풍호초등학교 앞에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서 거기서 주차 딱지를 끊겼다 해서 지속적으로 제기한 민원하고, 그다음에 웅동2동에 원룸 한 1천 개 되는데 거기에 자기 관리비 1만 원을 안 깎아준다 해서 원룸 옥탑층을 불법 변경한 것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하는 민원들에 대해서 구청장이 직접 연락해서 그 민원인도 만나서 그분이 가지고 있는 실질적인 애로사항들이 뭔지를 파악하고 그렇게 해소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이 사람들이 민원을 제기하면 어떤 상품권이라든지 어떤 금품을 줍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그렇게 저희들이 예전에 그런 제도들이 있는 부분들도 있고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김인길 위원 그렇다면 경화시장에 5일마다 장이 서는 데 있어서 거기에 불법주차가 지금 많지 않습니까?

할 수 없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민원을 계속해서 우리 주위에 주차위반 딱지를 굉장히 많이 지금 받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해결방법이 있습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경화시장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위원님이나 저나 공히 다 인정하는 사항들이고 그것이 어제오늘 이야기들도 아니고, 저희들이 또 경화시장에 올라가는 데 인도 설치하는 것 때문에 불법 점유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최근에 7월 14일인가 행정대집행을 하러 나갔다가 상인들 반발에 의해서 다시 한번 주민설명회를 하고자 그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고, 불법주차 이런 부분들도 이면도로에 주차 가능한 구역은 모르겠으나 주차가 불가한 구역에 대해서 주차 딱지를 떼는 것에 대해서는 경화시장뿐만 아니고 지금 덕산초등학교 앞에는 보면 거기는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서 지금 그쪽에 보면 상가들이 옷집들이나 조그마한 가게들이 많이 있는데 어린이보호구역이다 해서 주차를 단속하다 보니 차를 댈 데가 없다, 그래서 주차장 설치를 요구한 그런 민원들이 있긴 합니다.

김인길 위원 이 또한 한 사람이 계속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있습니다.

올리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고질적 민원인한테, 이것은 경화시장 특성상 이런 민원을 자제해 달라고 그런 부탁도 하셔도 된다 아닙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저희들이 그런 것에 대한 부탁이나 또 그런 것에 민원을 올리시는 분은 한 분이고 그것에 당하시는 분은 다수이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있다라고 하면 저희들이 만나서 설득도 하고 주변에 이야기가 될 수 있는 분들하고 같이 논의도 하고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불법, 탈법을 따지자면 경화시장 전체 다가 불법인데 거기에 대해서는 단속 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그러니까 특정 주차만 이렇게 단속하니까 지금 불만이 많은 것이지요.

○진해구청장 최인주 그렇다고 저희들이 불법에 대해서 불법주차 단속을 한다고 해서 어느 구역이나 마찬가지로 일시에 전체를 다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 저희들이 차량의 소통이라든지 여러 가지 교통 흐름상의 문제가 있는 그런 쪽 위주로 해야 하는 것이 맞고, 악의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에서도 같이 그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예, 그리고 5개 구청장님께 똑같은 질의입니다.

불법주정차 상습적으로 주정차하고 있는 것이 카니발 내지는 캠핑카, 지금 내가 자료를 받아봤는데 진해에도 자은동 공영주차장이 항상 3대 내지는 4대, 풍호동 공영주차장이 6대, 진해루 공영주차장이 5대, 파크랜드 옆에 공영주차장이 5대, 거의 고정입니다, 이분들은.

우리가 지금 한 면 주차하면 주차면적을 만드는 데 6천 내지 7천 들지 않습니까?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하여튼 시에서 사용하지 않는 공한지를 빌려서 그쪽으로, 이것은 포장도 안 해도 됩니다, 이것은.

○진해구청장 최인주 진해구청장, 김인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분들이 지금 현재 요구하고 있는 부분들이 뭐가 있냐 하면 차라리 캠핑카 전용주차장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들도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그렇지요.

○진해구청장 최인주 지금 현재 저희들이 공영주차장이라고 조성되어 있는 것이 전부 다 무료 주차장이다 보니 이렇게 캠핑카가 장기 주차하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이것을 제재할 수 있는, 그리고 또 공한지가 있다고 해서 그쪽에 가서 주차하십시오 이렇게 강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김인길 위원 지금 장기 주차라 하면 며칠 이상을 장기 주차라 그럽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그것은 주차장에서 저희들이 얼마 이상, 며칠 이상을 장기 주차라 이렇게 규정되어 있는 것은 없습니다.

김인길 위원 그러면 행정적으로 장기 주차자를 한 달, 두 달 놔놓아도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예, 없습니다.

김인길 위원 그러면 이것은 조례로 만들어야 하네.

○진해구청장 최인주 법적 근거가 있어야 조례가 법의 근거로 인해서 만들어지는 부분들이고, 그래서 이것을 제재할 수 있는 방법들은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공영주차장을 전체 무료로 하는 것보다는 유료로 했을 때 이런 캠핑카라든지 이런 것의 장기 주차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인길 위원 제가 그러면 제재할 방법을 가르쳐 드릴게요.

자, 캠핑카라든지 이런 것도 2020년 2월 달부터는 차고지증명서가 발행되어야 되고 그 이전 것은 발행이 안 해도 되는데도 지금 2020년 2월 달부터는 차고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댔다, 그러면 바로 제재대상이고 또 캠핑카 안에 주방시설이 있다는 것은 이것은 화기의 염려가 있기 때문에 주차장에 주차장법에 의해서 못 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따져서 끌어내셔야지요, 그러면.

그것은 제재가 가능합니다, 주차장법에도.

○진해구청장 최인주 일단 그 부분은 김 위원님 그렇게 제시하시기 때문에 저희들 법적 검토를 다시 하겠습니다.

그런데 차고지증명이 있어야 된다는 것은 저희들도 알고 있는 사실인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캠핑카가 계속 거기에 차고지에 주차하고 있어야 된다 그러한 증명은 아니기 때문에 주된 주차를 거기에 하라는 이야기이지, 그리고 캠핑카가.

김인길 위원 아니 화물차라든지 이런 차들은 차고지증명 안에 지금 차를 넣어야 됩니다.

도로가 있으면 무조건 끊겨요.

○진해구청장 최인주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

김인길 위원 캠핑카도 마찬가지입니다.

○진해구청장 최인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법적 검토를 해서 김 위원님께 따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예, 그리고 제가 며칠 전에 회의를 갔는데 의사봉을 아직까지 안 두드리고 있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5개 구청장님, 의사봉 사용하지 말라고 지시 내린 적 있습니까?

모든 회의에 주민자치회의라든지 모든 회의 가면 의사봉을 다 치워놨어요.

○진해구청장 최인주 그것은 시에서 의사봉을 안 해도 된다고 공문들이 다 내려왔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아마 동에서 그렇게 조치한 것 같습니다.

김인길 위원 의사봉을 지금 사용해도 됩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사용 안 해도 된다고.

김인길 위원 안 해도 되고 해도 되고, 해도 된다는 것은요?

가능하다 아닙니까? 그러면.

안 해도.

○진해구청장 최인주 그것은 알아서 자율적으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인길 위원 눈치 보고 안 하고 있더라고요, 그냥.

한번 공문으로 만들어서 이렇게 내려줄 수 있는 그런 방안은 구상해 보셨습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아니 회의라는 것이 의결기구가 아니면 굳이 의사봉을 사용해야 될 별 다른 이유가 없고.

김인길 위원 주민자치회의에서 의사봉이 없으니까 회의가 진행이 안 되잖아요.

○진해구청장 최인주 없이도 가능하다고 시에서 공문 내려왔기 때문에 굳이 의사봉이라는 형식적인 절차를 통해서, 예를 들어서 시의회 같은 경우에는 의결기구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사용해서 각종.

김인길 위원 그러면 주민자치는 의결기구가 아닙니까? 그러면.

○진해구청장 최인주 거기서 논의되는 부분들도 의결할 사항들도 있지만 그것은 의사봉 없이도 가능하다고.

김인길 위원 안건 안건마다 의결을 할 때 방망이를 쳐야 되는데 안 치고 가니까 회의 진행이 안 된다.

○진해구청장 최인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책 판단을 시에서 했기 때문에 시에서 답변해야 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인길 위원 이상입니다, 그러면.

○위원장 백태현 김인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분 질의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제가 잠시 의창구청장님께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서두에도 잠시 이야기가 나왔는데 우리 의창구에만 창원시 의창구정사랑협의회가 7월 12일 날 출범했어요.

그러면 며칠 전 되겠지요.

그러면 우선적으로 협의회 역할은 뭡니까?

○의창구청장 황규종 의창구청장 황규종입니다.

백태현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13일 날 화요일 날 의창구정사랑협의회가 출범을 했습니다.

그러면 의창구정사랑협의회가 기능이 뭐 하는 기능이냐, 어떤 사람이 또 선발이 되었느냐, 앞으로 운영은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런 의견이 있습니다.

그러면 첫째는 선발과정은 우리 의창구 관내에 각 단체가 많습니다.

각 단체장 위주로 또 선발했었고요.

그다음에 전문가 회장도 단체의 회장, 특히 임원들을 위주로 선발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아직까지 회칙은 확정은 안 됐지만 방침을 받기로는 50명 이내에서 그렇게 한번 위원들을 구성하겠다 이렇게 해서 44명을 그때 위촉을 했습니다.

구청장 이름으로 했고요.

그때 시장님께서 오셔서 한번 축사하기로 했는데 지금 코로나 상황이 좀 있다 보니까 밀접이고 이러니까 안 오시는 것이 좋겠다 이래서 시장님은 축사 안 하시고 참석도 안 했습니다.

그렇게 위원이 구성이 되어서 그러면 앞으로 운영은 어떻게 할 것이냐, 분기별로 이렇게 이렇게 해서 우리 당면한 의창구정의 코로나 대응도 있고 무슨 공지사항도 전할 수도 있고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빨리 단체장한테 전달이 되면서 단체장은 또 단체원들에게 카톡방이나 이렇게 함으로 해서 신속하게 행정이 전파 안 되겠나.

○위원장 백태현 국장님, 말씀 중에.

○의창구청장 황규종 그렇게 되고 그다음에 협의회는요, 권한과 의결권이 없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잘 알겠습니다.

잠깐 계셔보세요.

그래, 내가 그분들 면면을 보니까 내나 우리 지역에 봉사하시던 그런 분들이더라고, 대부분 다수가.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예.

○위원장 백태현 구태여 지금 우리 지방선거가 1년도 채 남지 않았는데, 내나 그분들 또 다른 다른 이름으로 해서 그런 협의체를 만들고 하니까 우리 청장님 구정활동을 잘하신다는 것 내가 인정합니다.

이런 부분 바람에 별 의심 안 받아도 될 것을 지금 받고 있거든요.

그렇게 느끼고 있지요? 그래서.

○의창구청장 황규종 아니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그래, 잠깐 계셔보세요, 그래.

○의창구청장 황규종 1월 달부터 추진한 사항이기 때문에 왜 의심을 받습니까? 제가.

○위원장 백태현 그것이 다른 구청도 똑같이 이것이 만들어지고 하면 아 원래 이것이 규정에 의해서 한다라든지 하는데 우리 의창구청에만 이것이 협의체가 만들어지고 이런 시점이기 때문에 그런 의심을, 그리고 실제적으로 이것은 아까 보면 구청장님이 쏜데이 해서 200명을 직원들 정말 격려도 해 주고 좋은 것이지만, 지금 지방선거가 1년도 안 남은 단계에서 혹시나 우리가 참 술 한잔 하다가 말이 잘못되면 이것이 선거법이 특히나 우리 공무원들은 거기에 관련이 되어 버리면 큰일 나는 것 누구보다 다 아시는 것 아닙니까?

이 말은 내가 다섯 분의 여기 계시는 구청장님 모두에게 하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어느 정도의 주위나 우리 지역민들한테 의심받고 이렇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저도 의심받을 필요 없고요.

위원장님, 공무원은 선거를 중립을 지켜야 될 의무가 있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당연히 그렇지요.

○의창구청장 황규종 공무원이 선거법을 위반해 가면서 이렇게 협의회를 구성할 일이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단지 올 1월 달부터 이렇게 추진하던 사항이다 보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늦어져서 이번에 발촉한 것이고요.

○위원장 백태현 구청장님, 내가 구청장님한테 하는 이야기가 그것을 모릅니까?

○의창구청장 황규종 그리고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면서도 자문단도 만들어서 아직까지 운영을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정치적인 색깔이라 그러는데 안 가르셔도 됩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백태현 그래, 그것은 구청장님의 생각이고 외부에 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보니까 저는 또 안타까운 마음에서 지금 구청장님께 말씀을 드리는 것 아닙니까.

뭐 하려고 내나 그 면면을 보면 가만히 있어도 그분들은 우리 의창구에 다 봉사하시는 그런 분들인데 또 별도로 말이지, 또 협의체를 만들고 할 필요가 있느냐 내 말은, 이런 이야기입니다.

○의창구청장 황규종 앞으로 긍정적으로 한번 봐주이소, 운영을 어떻게 하는지.

한번 봐주시면 위원장님 뭐 잘했다 칭찬할 것인지, 어떤 방향을 가는 것인지, 한번 지켜봐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출범해서 아직 스타트도 안 했는데 그래 좀 격려 좀 해 주십시오.

○위원장 백태현 저는 제 생각이 그것입니다.

○의창구청장 황규종 긍정적인 그런 것을 의견을 한번 해 주이소.

○위원장 백태현 주위분들이 보는 것을 내가 안타까워서 말씀을 하고, 또 전체적으로는 지금 약간의 우리 역시도 선거법에 얼마나 저촉을 받습니까.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예, 민감하지 않습니까, 예예.

○위원장 백태현 그런데 이미 지금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선거법을 단속하기 위해서 다 움직거리고 있다는 것은 구청장님도 알고 계신다 아닙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다 같이 공무원이나 시의원도 같은 지금 다 가족인데 그렇게 불미스러운 일이 있으면 안 된다 하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이 자리에서.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드리는 것입니다.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고맙고요.

절대로 그런 일은 없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없으면 다행이고요.

앞으로 어쨌든 다른 부분도 우리 구청장님, 잘하신다이가.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일로서 제가 이때까지 걸어왔지 않습니까.

○위원장 백태현 그러니까 그것은 저하고도 의논 잘 맞추어서 잘해 봅시다.

○의창구청장 황규종 예, 소통 잘하겠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더 이상 다른 분 질의하실 분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분이 없으므로 5개 구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7월 22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제2차 본회의가 열립니다.

이상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1분 산회)


○출석위원(10인)
백태현김상찬공창섭김인길
김종대박남용박성원이우완
정순욱조영명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경희
전문위원 정성희


○출석공무원
<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소방정책과장 이상기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119종합상황실장 성낙춘
소방행정과장 강종태
안전예방과장 이종택


<창원소방서>
창원소방서장 이길하
소방행정과장 전성수
안전예방과장 안병석


<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장 이기오
소방행정과장 이선장
안전예방과장 김종철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성산도서관장 유진근
마산합포도서관장 박경란
마산회원도서관장 김삼수
진해도서관장 이병학


<차량등록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창원차량등록과장 박중현
마산차량등록과장 황규봉


<의창구청>
의창구청장 황규종
행정과장 서홍석
민원지적과장 김현숙


<성산구청>
성산구청장 오성택
행정과장 손정현
민원지적과장 이종민


<마산합포구청>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행정과장 이정제
민원지적과장 공철배


<마산회원구청>
마산회원구청장 박주야
행정과장 조희수
민원지적과장 안효종


<진해구청>
진해구청장 최인주
행정과장 김종은
민원지적과장 김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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