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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05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2021.06.1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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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창원시의회(제1차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1년 6월 18일(금) 10시

장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시장제출)(계속)

2.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시장제출)(계속)

가. 서울사무소

나. 창원시설공단

다. 창원레포츠파크

라. 5개 구청(행정과, 민원지적과)


(10시07분 개회)

○위원장 백태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5회 창원시의회 정례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서울사무소, 창원시설공단, 창원레포츠파크, 5개 구청 소관에 대한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시장제출)(계속)

2.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시장제출)(계속)

가. 서울사무소

나. 창원시설공단

다. 창원레포츠파크

라. 5개 구청(행정과, 민원지적과)

(10시08분)

○위원장 백태현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1항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서울사무소 소관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준엽 서울사무소 소장님,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서울사무소장 김준엽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백태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서울사무소 소관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결산 책자 537페이지입니다.

일반회계 세출결산은 예산현액 8억 1,909만 7,000원이며, 지출액은 7억 8,276만 2,610원입니다.

집행잔액은 3,633만 4,390원이며, 시정지원 1,302만 원, 인력운영비 1,822만 원 등을 불용 처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서울사무소 소관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해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본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준엽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1차 회의 시 일괄 보고하였으므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질의하실 때는 먼저 해당 페이지를 언급해 주시고 속기록 작성을 위해 마이크를 가까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입·세출결산안을 함께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세입결산안 15페이지, 세출결산안 537페이지부터 545페이지까지입니다.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박남용 위원입니다.

세입 부분은 차치하고 세출 537페이지부터 쭉 있으시다, 그렇지요?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

박남용 위원 전체 예산이 8억 2,000만 원, 지출된 것이 7억 8,200, 집행잔액이 3,630 이렇게 남아있는데 제가 쭉 보니까 적절하게 사용이 된 부분도 있고 또는 공공운영비라든지 여비, 지출 잔액들이 좀 있습니다. 그렇지요?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예.

박남용 위원 소장님, 그렇게 한다면 사무관리비도 380만 원, 379만 원 이렇게 집행잔액들이 좀 남아있는데 하반기 되면 그것을 내년도 예산을 수립해서 예산 요구를 하실 것 아닙니까?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예.

박남용 위원 집행잔액들 보고 꼭 필요한 부분에는 요구를 더 하시겠지만 불필요한 부분이라든지 증원이라든지 사무관리에 필요한 필수경비라든지 좀 계량화, 정량화해서 예산 요구가 필요하겠다 싶습니다.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래서 이것이 3,600만 원 같으면 예산 대비 집행잔액이 몇 % 정도 되겠습니까?

한 4%?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 3%, 4% 정도.

박남용 위원 그렇지요?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예.

박남용 위원 통상 한 1%에서 1.5% 정도로 줄이는 부분에 전 부서가 노력을 하는데.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서울사무소가 고생하는 부분도 있으시지만 또 유능한 인력들이 좀 있기 때문에 예산 편성하실 때 꼭 필요한 부분은 요구하시고 불필요한 부분, 작년, 재작년 비교해서 사무관리비, 공통경비, 기타 등등 항목에 필요한 부분들은 좀 정리를 해 주시는 것이 맞지 않겠나 싶고, 그다음에 하반기에도 추경이라든지 그런 것이 있으니까 올해 예산도 적절하게, 사용 안 될 부분은 좀 정리를 하셔서 부서 내 사용이 가능한 예산으로 돌려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고, 내년도 이러한 결산할 때 어쨌든 서울사무소에서 노력해서 예산을 불필요한 불용이라든지 지출 잔액이라든지 이것을 최소화할 수 있는 데 노력을 해 주셔야 할 것 같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게 하시고 지난번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도 언급이 되었습니다만 국립현대미술관 남부관 설립하는 부분, 그다음에 이건희 컬렉션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생각을 국립현대미술관 남부관 같은 경우에는 창원관 같은 경우에는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만 이건희 컬렉션 같은 부분은 선택과 집중 차원에서 한번 신중하게 고려해서 정보를 해당 부서에 전달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하여튼 서울사무소 대단히 고생 많이 하시고, 지방에서 우리 창원을 알리는 데 전초기지 역할을 잘 좀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 감사합니다.

박남용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정순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부탁드렸던 것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

정순욱 위원 지금 공용차량이 두 대가.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 두 대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것이 지금 리스입니까?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한 대는 렌트고요.

한 대는 저희 관용차 시청에서 가지고 있는 것 올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1,300 정도 되면 리스하는 것 아닙니까?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렌트로 지금.

정순욱 위원 렌트하는.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카니발 차량, 예예, 렌트로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것은 보험은 어떻게, 같이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까?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보통 렌트로 하면 보험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아, 그렇게 들어가 있는.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예.

정순욱 위원 이 정도이면 한 대 사는 것이 더 안 낫습니까? 내구연한 5년이면.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그래서 좀 고민도, 안 그래도 고민을 해 본 적은 있는데요.

그런데 아직까지는 그 판단을 정확히 못 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대해서는.

정순욱 위원 그러면 차가 조금 손상이 가더라도 처리하기가 쉽고, 그리고 또 이것이 공용차이면 가격도 그렇게 그것 하지 않을 것인데, 그리고 전기차나 이런 것을 하면 또 할인율도 있고.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예,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정순욱 위원 이 정도이면 차량을 구입해서 하는 것이 더 편하고 또 실용적이지 않나 이런 생각, 한번 그런 것을 연구해 보시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예.

정순욱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인력 부분은 돈이 집행잔액이 남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이유가, 충원이 지금 덜 돼서 그런 것입니까, 아니면 사용을 잘 못 해서 그런 것입니까?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저희가 원래 당초의 계획이 한 명을 충원해서, 전에도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법조 전문 인력을 충원해서 저희가 같이 일하려고 했는데 충원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남아서 계속 불용액으로 잡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빠른 시간 내에 인원 충원을 해서.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좀 이런 집행잔액이 안 남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성원 위원 일반회계.

○위원장 백태현 예예, 같이 다 하면 됩니다, 서울사무소 건.

박성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원 위원 박성원입니다.

그때 고마 온 김에 다 해 버려야 했는데, 그렇지요?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예.

박성원 위원 상황이 여의치 않다, 그렇지요?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예.

박성원 위원 참 그런 것이 아쉽다, 그것 참 행정이라는 것이 어쩔 수 없다, 그렇지요?

고생하셔도, 그래도 지방에 오는 것 공기가 다르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그렇지요?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예.

박성원 위원 확실히 다르지요?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

박성원 위원 그런 것을 생각해서 한번 잘 왔다고 생각하시고, 그런데 지금 우리 창원을 대표하는 어찌 보면 마산, 창원, 진해를 알리는 그런 역할도 하고.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

박성원 위원 또 우리 시장님을 대리해서 대신해서 각 중앙부서에 또는 국회라든지 일을 보지 않습니까?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예.

박성원 위원 그러면 사람이 서울에 창원소장 보니까 좀 짜더라, 예산이 뭐 그렇게 없나, 이렇게 해서는 안 되거든.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예, 맞습니다.

박성원 위원 일 될 것도 안 돼.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 맞습니다, 위원님.

박성원 위원 작년에 돈을 써보니까 좀 부족 안 합디까?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부족하다기보다는요.

실제로 이것이 코로나 상황이다 보니까 예년하고는 좀 다릅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용하는 금액도 좀 제한적이기 때문에 여러 차례 운용해야 하고 이런 경우들도 있는데요.

특별히 부족하다고 느낀 적은 없고요.

그런데 아까 박남용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을 좀 더 합리적으로 좀 더 조정해서, 예예.

박성원 위원 조정하는 것은 그런 운용의 묘는 소장님이 잘하실 것 같고.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예.

박성원 위원 그런데 거기 관리하시는, 저녁 되면 숙소 들어가면 그래도 참 고향을 떠나서 있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또 서울에 계시더라도 거기에 업무적으로 늦게까지 계셔야 할 분들이 계시면, 거기 들어가면 좀 아늑하고 쉬고 편한 그런 곳이 되어야 하는데 준비는 잘 되어 있습니까? 숙소에 들어가면.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숙소는 제 기준, 그냥 개인적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다른 시·도도 서울에 올라와 있는 사무소들이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보면 그렇게 뒤떨어지지 않고요.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직원들, 그런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은 챙겨주려고 하고 있고요.

또 나름 쾌적한 오피스텔이나 주거환경은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것은 서울분이니까, 서울분이지요?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예.

박성원 위원 그러니까 지방에 온 분들은 잘 몰라.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예예.

박성원 위원 그런 것을 좀 미리미리 잘 챙겨주시고.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알겠습니다, 위원님.

박성원 위원 또 뒤에 계시는 세종팀에도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지금 말씀드리는, 서울서도 그렇게 하듯이 세종시도 그렇게 하고 계십니까?

○서울사무소 세종팀장 진성배 예.

박성원 위원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사무소 세종팀장 진성배 예.

박성원 위원 우리 세종시도 창원시를 알리는 데 역할이 큽니다.

○서울사무소 세종팀장 진성배 예.

박성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분 질의하실 분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서울사무소 소관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부서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9분 회의중지)

(10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백태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소관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허환구 창원시설공단 이사장님,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반갑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평소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회 백태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0회계연도 결산사항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1년도 행정사무감사 보고 시 간부 소개가 있었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결산사항별 설명서 10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예산결산 총괄현황입니다.

예산액은 729억 9,056만 9,000원, 집행액은 706억 3,164만 6,000원입니다.

불용액은 23억 5,891만 3,000원으로 전액 창원시에 반납하였습니다.

다음은 목별 주요 집행내역입니다.

인건비성 경비는 예산액 448억 1,333만 6,000원 중 439억 5,099만 6,000원이 집행되었으며 잔액은 8억 6,234만 원입니다.

일반운영비는 예산액 53억 4,415만 8,000원 중 51억 1,977만 8,000원이 집행되었으며 잔액은 2억 2,438만 원입니다.

시설 관리자재 및 유지장비재료 구입 등을 위한 재료비는 예산액 17억 4,670만 4,000원 중 16억 6,144만 2,000원이 집행되었으며 잔액은 8,526만 2,000원입니다.

시설안전, 조경, 고객편의 사업을 위한 수선유지비는 예산액 33억 5,764만 7,000원 중 33억 254만 6,000원이 집행되었으며 잔액은 5,510만 2,000원입니다.

전기 및 도시가스요금 등 동력비는 예산액 47억 7,033만 2,000원 중 45억 5,587만 8,000원이 집행되었으며 잔액은 2억 1,445만 3,000원입니다.

106페이지입니다.

경비, 청소, 전기안전 등을 위한 위탁관리비는 예산액 65억 646만 7,000원 중 62억 7,619만 3,000원이 집행되었으며 잔액은 2억 3,027만 4,000원입니다.

유·무형자산 시설비 및 자산취득비는 예산액 12억 5,561만 6,000원 중 12억 2,700만 8,000원이 집행되었으며 잔액은 2,860만 8,000원입니다.

예산담당관실 외 14개 소관 부서별 예산집행 세부내역은 119페이지부터 315페이지까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2020회계연도 결산 사항별 주요 내용을 설명드렸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격려와 지도 편달을 바라면서 개선사항에 대하여는 지적해 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창원시설공단 2020회계연도 결산 사항별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허환구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소관 별책 제21기 2020회계연도 결산서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반갑습니다.

박남용 위원입니다.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 이어서 결산 심사자료 만드신다고 대단히 고생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몇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자 95페이지, 이번에 매년 감사를 진행하신다, 그렇지요?

올해 감사보고서 감사는 어디에서 했습니까?

감사보고서가 있고, 63페이지부터 해서 감사보고서가 쭉 나와 있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운영지원부장 조양락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성현회계법인에서 감사를 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감사 비용은 얼마 정도 지출이 됩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약 900여만 원 정도 집행이 되었습니다.

박남용 위원 900만 원이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박남용 위원 그러면 보통 이것이 수의계약입니까, 아니면 입찰을 통해서 합니까? 금액을 보면.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이 부분은 저희들이 시의 승인을 받아서 수의계약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수의계약으로?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박남용 위원 작년에는 어디서 하셨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똑같은 회계법인에서 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 재작년에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3년간 연속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박남용 위원 3년간 연속해서 할 수 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법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3년간 연속으로 할 수 있다는 취지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법인이 감사하고자 하는 공단을 나름대로 연속적으로 잘 이해하고 있다는 부분도 있을 수 있고.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박남용 위원 또 다시 생각하면 도덕적 해이라든지 또는 매너리즘에 좀 빠질 수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박남용 위원 이것이 지금 3년째 하고 있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내년에는 어쩔 수 없이 바꿀 수 있겠네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그런데 3년을 하고요.

또 1회에 한해서 연장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이 회계법인 관리를 조금 하고는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저희들이 하고는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회계법인을, 예를 들어 A, B, C, D 이렇게 나름대로 쭉 많이 있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박남용 위원 그렇게 했을 경우에 우리가 취사선택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지금.

박남용 위원 어차피 수의계약이라고 한다면.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박남용 위원 그것 돌아가면서 하는 방법도 좀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 부분 저희들이 한번 검토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지요?

이것이 지금 3년째 성현회계법인에서 하고 계시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95페이지에 보면 제가 감사보고서를 쭉 보다 보면 여기뿐만 아니라 느끼는 부분이 용어에 대한 부분들도 좀 애매 모호한 지점을 기술을 한다 그런 생각들도 있고, 감사를 봤으면 감사에 대한 책임도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그 법인에서.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박남용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자료를 볼 수 있는 권한이 없다, 자료는 제출된 자료만 본다라고 기술을 하고 있습니다.

그쪽에 제가 좀 읽어보면 “우리는 공단 관계직원의 설명 및 공단을 통해 입수한 관련자료에 기초하여 본 감사기본요구사항을 작성하였으며, 관련자료에 대하여는 감사를 실시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감사의견을 표명하지 않습니다” 이런 무책임한 말이 있을 수 있습니까?

좀 더 책임 있는 감사가 회계법인에서 객관성을 담보해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회계법인들이 이런 유사한 내용의 감사 의견을 피력하고 있으니까 형식적인 감사가 되고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3년 동안 하면서 특별히 감사보고서에 지적된 사항들이 무엇무엇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특별하게 지금 저희들이 지적된 내용은 거의 없고요.

박남용 위원 없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니까 이것이 좀 더 감사하는 법인이 객관성이 담보가 되어야 하고, 감사를 하겠다는 것은 잘못한 부분을 지적하는 내용도 있겠지만 잘한 부분도 찾을 수 있는 부분도 좀 있어야 하고, 표적 감사가 아니라 감사에 대해서 전반적인 내용에 제출된 자료만 가지고 하는 것은 한계가 있겠더라, 현장 확인도 필요하고.

하는 부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감사 범위를 과연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달리 해석이 되겠지만 정확한 감사를 통해서 재무제표 또는 다른 일상의 모든 일련의 사항에 대해서 감사가 좀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박남용 위원 내부적인 감사부서도 있겠지만 거기에서도 내부적인 한계도 충분히, 한계에 부딪힐 수 있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박남용 위원 그러니까 객관성을 담보한 회계법인이 감사가 합리적으로 진행이 되었으면 한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잘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게 한번 하시고, 내년에도 지켜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다면 어떤 법인이 창원시설공단 감사에 참여하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전반적인 내용인데 창원시설공단 현재 인원이 얼마 정도 됩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지금 현재 72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767명?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27명.

박남용 위원 727명입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공공시설물 위탁 운영하고 있는 것이 몇 개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약 41개.

박남용 위원 41개.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박남용 위원 올해 대행사업비로 받은 것이 729억, 지출된 것이 706억, 집행잔액이 23억, 그렇게 하면 전체 수입 대비 지출 집행잔액은 한 3.2% 정도 이렇게 추계가 됩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것이 적자 난 수준은 아닌 것 같고, 1.5%에서 2% 이하로 내릴 수 있는 노력도 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잘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리고 경영수입 있지 않습니까? 경영수입.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죄송하지만 페이지가 몇 페이지인지?

박남용 위원 제가 전체적인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아, 예예.

박남용 위원 2019년, 2020년 수입 대비 지출 이렇게 보니까 거기에 지금 스포츠레저 분야가 있고 복지, 장묘, 환경, 교통, 공원, 기타 이렇게 있는데 환경 분야가 유일하게 한 2.1% 증가하고, 나머지는 코로나 때문에 많게는 75%.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수입이 감소되고, 적게는 환경 같은 경우에 2.1%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박남용 위원 전체적으로 따지면 2020년하고 2019년도는 15.9%가 하락이 되어 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지요? 전체 수입금액이.

그렇습니다.

하여튼 이것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우리가 예견할 수 없는 이런 불가항력적인 상황이 벌어졌으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여기에서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지금 성산노인복지관, 의창노인복지관 이런 복지시설들이 거의 잠정적으로 문을 닫았다가 일부 또 개장하고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복지시설은 작년에는 거의 전면 휴장을 했었고요.

올해부터 지금 일부 해서 운영하고.

박남용 위원 하고 계시고?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다음에 급식은 안 되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급식은 안 됩니다.

박남용 위원 시민생활체육관이라든지 성산스포츠센터 이런 부분들도 맥락을 같이 하겠지만 이것이 수입률이 상당히 감소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지금 현재 저희들이 수용할 수 있는 정원의 30%만 지금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도 수입 측면에서 저희들이 좀 애로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게 한다면 직원들은 다 전체 근무를 합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지금 저희들이 프로그램은 정원은 좀 줄여서 하지만 전체적인 운영시스템은 똑같이 운영이 되기 때문에 직원은 정상적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지만 예년에 비해서 시간 외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좀 축소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정상적인 근무를 원칙으로 하되.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박남용 위원 일부 탄력적으로 근무를 운영하고 계신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게 생각을 하면 될 것 같고.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저희들이 프로그램 운영도 하지만 또 발열 체크라든지 업무 외적인 부분들이 늘어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인력은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하여튼 유일하게 보니까 환경사업관리소, 마산야구센터 이런 부분들은 종량제 봉투가 판매량이 증가했고.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마산야구센터 같은 경우에는 NC파크 사용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박남용 위원 10억으로 인한.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100억이 저희들에게 교부가 되었습니다.

박남용 위원 100억입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100억.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박남용 위원 그래서 수입이 증가된 부분이 있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박남용 위원 예, 일단은 들어가셔도 될 것 같고, 전체적으로 제가 이사장님께 마무리하면서 말씀을 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금방 언급은 일부 좀 되었습니다만 시설이 지금 전혀 정상적으로 가동이 안 되는데 직원들은 정상 근무가 원칙이고, 또 직원들 탄력적인 근무시간은 좀 운영을 하고 있으시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예.

박남용 위원 그러면 조직 내에서는 조직 정비라든지 시설 정비라든지 그런 시간을 좀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그런 것도 하고 지금 각 시설에 수영, 헬스, 필라테스, 다양한 프로그램은 온택트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유튜브에 창원시설공단을 치시면 아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우리 직원들이 직접 만들어서 이용자, 못 오신 분들뿐만 아니고, 작년에 대한.

일반인들도 그것을 많이 보고 온택트 프로그램이 정말 제가 이사장으로서 우리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것도 자발적으로 그런 개발을 많이 만듭니다.

그래서 우리 조부장이 조금 전에 설명드린 대로 업무 외적인 일들도 많이 늘고, 환경뿐만 아니고 그 인력을 최대한 가동해서 효과적으로 운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창원시설공단이라고 하면 스포츠는 물론이고 레저, 복지, 장사, 교통, 환경, 공원, 우리 시민들하고 생활이 상당히 밀접한.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관계가 있습니다. 그렇지요?

사격장도 물론 마찬가지이고.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예예.

박남용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당부를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조직 내부적인 정비, 그 시기도 놓치지 말아야 하겠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예예.

박남용 위원 그다음에 시설에 대한 정비, 언제 어느 때 코로나가 끝나고 나서 완전히 종식이 되고 난 다음에 찾았을 때의 어떤 대시민 서비스, 그리고 장사 서비스 이런 부분들도 참 어려울 때 찾아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이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선제적으로 정비가 되어야 할 필요가 있고, 그다음에 각 부장님들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이사장님이 각 소별로 한번 찾아가셔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은 없는지, 또 여성 직원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말씀 그대로 스포츠센터 같은 경우에는 수영장에 직원들도 있고, 특수한 분야에 종사하는 직원들도 많이 있, 다양한 직원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런 분들이 소외됐거나 또는 불편한 민원이, 내부적인 민원이 발생하는 것은 없는 것인지, 민원이 발생되었을 때 조치는 잘 되고 있는 것인지, 그 매뉴얼에 따라서 진행은 되는 것인지 그런 것도 꼼꼼히 한번 챙겨볼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거창국민체육센터라든지 곳곳에 체육과 관련되어 있는 센터들이 제법 불편한 내용이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창원시설공단도 자유롭지는 못한데 그러한 부분에서 존경하는 우리 시설공단 이사장님께서 각별히 좀 신경을 써 주시고 오랫동안 공직생활을 하셨으니까, 임기가 올 연말까지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또 뭐 다시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마무리를 잘하신다면 다시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또 제공이 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떤 일을 하시든 간에 상식과 원칙에 준해서 정확한 판단을 좀 내려주시고 직원들이 소외 받거나 직원들이 불편하거나 직원들이 부서 내에서 해결되지 못하는 그러한 내용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그런 이사장님이 좀 되어 주고.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시설공단의 두 본부장님, 또 부장님들도 그 역할을 충실히 좀 해 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예, 하여튼 우리 위원장님이나 또 여러 위원님께서 늘 걱정해 주시고 특히 우리 공단 아까 말씀드린 대로 41개 시설은 위원님들 산하에, 관할에 있는 시설들이기 때문에 제가 부서장들한테 특별히 부탁을 합니다.

위원님들에게 행사라든지 이런 아이템을 수시로 제공하고, 또 좋은 프로그램 같은 것도 개발할 수 있도록, 특히 그런 자료가 입수되면 해당 실·과하고, 실제로 이것이 모든 것은 우리 고객 위주의 욕구, 니즈에 맞춰서 개발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현장에 답이 있다, 우리가 전문가다 이런 소명의식을 가지고 시 해당 부서 15개 실·과하고 협의를 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 박남용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감사 문제 이런 것도 지금 입체적으로 감사를 많이 받고는 있지만 아까 그런 회계법인도 우리가 철저히 관리를 해서 그런 허점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 이번에 두 본부장님, 전문가들이 오셨고 저도 그 스파트체크를 수시로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시설이 많고 직원이 많다 보니까 어느 한 순간순간 행정의 사각지대가 노출되기도 합니다.

가능하면 그런 것을 찾아서 그런 것이 없도록 앞으로 시민들이 정말 칭송받는 그런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고맙습니다.

하여튼 이사장님 좋은 말씀해 주신 것 같고 그 말씀이 여기 계시는 직원, 간부 공무원들은 물론이고 전 직원들이 말씀의 그 희망의 증거가 될 수 있도록 저도 확인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예, 감사합니다.

박남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성원 위원님.

박성원 위원 박성원 위원입니다.

평소 우리 시민들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코로나하고 관계 없이도 지금 오히려 코로나로 인해서 더 바쁜 그런 해당 부서가 또 안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예, 그렇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런 것을 할 때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에도 돈 예산 관계 때문에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것은 제대로 줘 놓고 일도 시키고 깎기만 깎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일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시스템을 다 해 줘 놓고 그다음에 나무라고 감사하고 챙겨가야 한다 나는 그런 것을 평소에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41개 보니까 부장님들이 참 고생하신다 하는 것을 내가, 조금 전에도 이사장님도 말씀하셨지만 평소에 저는 알고 있기 때문에 애로사항을 항상 듣고 있는, 해결이 되게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것이 마음속에 있는데, 우리 시설공단이 생기고 난 이후에 동네 어르신들이 전에는 자기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대충해서 경로당에도 가고 동네 옆집에 가서 친구들하고 자기들끼리 노는 손 놀이, 화투를 친다든지 이렇게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시설공단 안에 시설공단의 복지관이라든지 자기들이 갈 수 있는 그런 운동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발은 오늘 무엇을 신으며 외출복은 무엇을 입을까, 딱 준비해 와서 벌써 젊어졌어요.

자세가 허리가 구부정하게 오자 걸음 걷던 사람도 더 오므려 다니고 싶어 하고, 나는 그런 것을 동네에서 너무 많이 봅니다.

“아이고 어르신 어디 가십니까? 오늘 예쁘게 하고 어디 가십니까?”하면 “오늘 시설공단에서 하는 복지관에 간다 아니가. 거기 가면 친구도 만나고 거기 가면 내 운동도 한다. 건강을 위해서 간다.” 이런 소리 들을 때 저는 너무 기분이 좋거든요.

집에 계시는 어머니들 옛날 모습하고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 부장님이 긍지를 가지시고 또 앞으로 우리 시설공단으로 인해서 건강한 우리 어르신들을 볼 수 있는 것이, 병원에 안 가고 요양원 안 가고 그런 모습이 자꾸 줄어들고 시설공단에만 자꾸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예산도, 전에도 복지관에 에어컨 이런 것도 20년, 15년 된 것도 그때그때 해서 올리세요.

올려서 바꿔줄 것은 바꿔줘 놓고 일도 시킬 것은 확실하게 해 줘 놓고 시켜야지!

이사장님, 한 말씀 해 주십시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오늘 박성원 위원님 말씀 들으니까 우리 700여 공단 직원뿐만 아니고 우리 시설에는 강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우리가 통칭 도급 강사라고 하는데 1,500여 명이 우리 공단 가족인데, 오늘 우리 박성원 위원님 말씀 들어보고 아마 사기가 충천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복지관의 순기능이 뭐냐 하면 아까 조금 전에 지적하신 대로 나가 보면 이분들이 복지관이 없었다면 전부 가정이나 경로당 이런 공간에만 계시면 정말 가정환경이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또 건강 문제라든지.

우리 공단이 시민들에게, 특히 고령층에 기여하는 바는 엄청납니다, 이것이.

앞으로 이분들을 위해서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도 복지관이나 우리 시설에 자주 가셔서 격려, 또 이분들이 오피니언 리더입니다.

모여서 정치 문제라든지 경제 문제에 해박합니다, TV를 워낙 많이 보기 때문에.

위원님들도 많이 소통해 주시고, 또 그분들이 제안하는 이런 내용들을 우리에게 이야기해 주시면 해당 실·과하고 의논해서 정말 한국 최고의 공단이 되도록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감사드리고 뒤에 계시는 우리 부장님, 고생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서 계속해서 열심히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순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시설공단은 우리 창원시의 공기업입니다.

항상 공익을 우선으로 해야 하지, 지금 이 창원시설공단이 문제가 생긴다든지 이상이 생기면 이것은 창원시민의 혈세가 투입되어야 하는 그런 기관이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어떤 일을 하는 데 좀 조심해서 일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지금 창원시설공단이 전기 대비 당기에 당해연도에 수익이 얼마나 났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운영지원부장 조양락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창원시설공단은 시로부터 대행사업비를 전액 교부받아 운영하고 그 집행잔액과 저희들이 1년간 벌어들인 모든 수입은 시로 다 반납하는 그런 구조라서 저희들이 이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저희들은.

그래서 수입과 지출을 제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그 부분입니다.

이것은 뭐냐 하면 창원시설공단에서 부족한 금액은 창원시의 시비로써 일반회계로 다 보전을 해 버리거든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444억이 거기에 들어간다고요.

그러면 여기 보면, 보수도 보면 작년 대비해서 2억이 증가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보면 성과급이라든지 이런 것이 늘어나거든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성과급은 약 2억 정도가 늘어났습니다.

정순욱 위원 늘어날 만큼 그것이 성과를 창출했다고 보십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이 부분은 위원님께서 조금 이해를 해 주셔야 하는 부분인 것이 저희들이 매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평가에,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평가를 하게 됩니다.

그 평가등급에 따라서 지급률이 정해집니다.

그 지급률은 창원시장이 결정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창원시장님께서 결정하신 지급률에 따라서 저희들이 지급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위원님께서 조금 우려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이 어쨌든 저희들이 지방공기업법에 그렇게 평가수당을 지급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은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급을 하더라도 이것이 보면 이자수익도 작년 대비해서 올해가 당해연도 21기가 수익도 많이 이렇게 감소를 하고 있거든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이자수익이 감소했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 정도로 감소한다는 것은 문제가, 일반 회사이면 이것은 회사에서 엄청나게 브레이크를 거는 그런 사항이거든요.

다 줄여가는 모든 상황인데 지금 현재 유일하게 줄여가는 어떤 이것을 보면 그런 사항이 안 보여요, 손익계산서에도 보면.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정순욱 위원 그 대표적인 예를 한번 보시면 지금 현재 용원에 국민체육센터가 언제 만들어졌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진해국민체육센터 말씀입니까?

정순욱 위원 예예.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그것은 제가 2009년도 정도에 개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몇 년 정도 되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12년 정도 되었는데 저희 시설공단에 수탁된 것은 2012년경에 저희들에게 수탁이 되었습니다.

정순욱 위원 7년 정도 수탁이 되고 있는데.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정순욱 위원 이것 보면 안에 녹이라든지 이런 어떤 부품 교환이라든지 이런 것이 너무 많이 생기거든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정순욱 위원 이런 것은 왜 그렇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기계장치 같은 부분은 보통 내구연한을 10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는데 저희들이 2012년 인수하면서 상당 부분 시설을 개선했습니다만 저희들이 대행사업 예산상에 한계가 있어서 한꺼번에 못 하고 매년 저희들이 수선비라든지 시설비 쪽에 예산을 편성해서 집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위원님께서 보시는 부분이 좀,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서 좀 소홀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염려를 하시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들은 계속적으로 시민의 안전이라든지 또 시설의 안전을 위해서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이런 부분들은 찾아내어서 수선을 하기 때문에 이것이 결산서상에 자꾸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점을 좀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것이 AS 기관이 있을 때는 AS 기관에서 받아내는 것이, 정리를 해서 이것이 들어와야 하는 것이지, 이런 부분이.

그리고 한 가지 또 보면 지금 작년에 헤어드라이기를 몇 대 샀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그것까지는 제가 정확한 수치를 지금 기억을 못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헤어드라이기가 1천만 원입니다, 1천만 원.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것은 저희들이 수영장 시설이 11개.

정순욱 위원 11개 수영장이면 1천만 원이면 헤어드라이기를 몇백 개 샀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보통 한 시설에서 많이 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헤어드라이기는 저희 회원들이 수영하고 나오시면 머리를 말립니다.

그런데 헤어드라이기가 상당히 고장이 잦고 많이 쓰기 때문에 저희들이 연간 많이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제가 다니는 스포츠센터도 가면 한 4~5년 그대로인 것 같던데요?

교체되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목욕탕은 제가 정확하게 모르는데 저희 수영장에서 하루에 보통 수영장에 2천 명에서 3천 명 정도.

정순욱 위원 그러면 한 개를 사용했을 때 몇 개월이 걸립니까? 보통.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죄송합니다, 그 개월 수까지는 제가 지금 정확하게.

정순욱 위원 지금 1천만 원이면 있잖아요.

5만 원씩 잡더라도 몇백 개입니다.

200개입니다, 200개.

200~300개입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제가 알기로는 그 정도는 연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 시설에 보통 수영이나 헬스를 이용하시는 회원이 보통 2천에서 3천 명 정도가 이용하시고 나와서 헤어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린다고 가정하면 일반 목욕탕에서.

정순욱 위원 아니, 부장님, 이럴 때는 왜 코로나로 인해서 근무한 기간이 없습니까?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근무, 일을 안 한 기간이 있잖아요.

그리고 인원이 제한되게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그것은 맞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한 150일 정도 휴장을 했었는데.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정순욱 위원 그런데 왜 이것을 이렇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그런데 구매는 했지만 또 다 쓰지 않고 남은 재고도 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한번 파악을 해서 별도로 저희들이 한번 이 부분은 자료를 제출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만큼 우리가 이런 하나를 보면, 지금 모든 회사가 긴축에 들어가고 있는 것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것 하나 보더라도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가 일반회계로 다 보전을 하니까, 지금 보면 그 바로 옆에 있는 경륜공단 같은 경우에는 보전이 안 되니까 저렇게 모든 사람이 인원을 50명씩 감축하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정순욱 위원 그런 것을 옆에서 보고 있으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진행을 하느냐는 것이지요.

성과급은 성과급대로 다 받아가고.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위원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41개 시설이 있고 또 수영장 특히 여성들도 많이 쓰고 그것은 전체적인 구매이기 때문에 하여튼 아껴 쓰도록 하고, 만약에 하나라도 부실한 것을 놔놓으면 민원도 발생하고 여러 가지, 우리가 방만하게 운영한다거나 이런 것은 결코 안 합니다.

요즘 감사라든지 시에서도 감사하지, 특히 의회에서도 이렇게 지금 우리가 혼나듯이 하기 때문에 철두철미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까 성과급 문제도, 성과급은 우리가 가 등급부터 해서 나 이렇게 하는데 그것이 평가원에서 전국 수천 개 공단, 공사를 평가합니다.

우리가 나 등급을 받으면 여기 기준에 맞춰서 지급을 하라고 이렇게 되어 있고, 그것이 결국은 시민들한테 서비스라든지 모든.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사장님은 이번에 나 등급을 받았을 때 성과급을 얼마 받았습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저는 100%밖에 안 받았습니다.

봉급 100%이고 나머지는, 이사장은 최소 받았습니다, 최소.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 정도 되면 지금 시에서 일반회계를 받으면 이사장님 정도 되면 이것은 반납하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이사장 반납하라면 하지만 이사장이 최소로 했습니다.

위원님도 그러면 이 어려운 시국에 세비 반납합니까?

그런 이야기를 대비하면 안 됩니다, 그것을!

정순욱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것 아까 말씀드린 것은 이것이.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우리가 열심히 해서 나 등급을 받았는데 오히려 참 격려는 해 주시지는 못할망정.

정순욱 위원 그러면 지금 새로 할까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예?

정순욱 위원 새로 더 들어갈까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들어가도 뭐 관계 없지요, 그것은.

우리가 열심히 하고 있잖아요!

정순욱 위원 열심히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 그만큼 시비로 들어가는 부분이 되니까, 우리가 보면 440억이 들어갔지 않습니까, 작년에.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400이 들어가든 4,000이 들어가든.

정순욱 위원 작년에 440억이 들어가서 반납된 것이 2억 아닙니까.

그러면 뭡니까!

420억이 일반회계로 처리해 준 것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그런데 일반회계인데 그것이 다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를 쓰는 것입니다.

정순욱 위원 최소한의 경비를 쓰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안에 보시면 너무, 그러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현장에 한번 와 보시면.

정순욱 위원 제가 현장을 가고 있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그 실상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가고 있고, 그리고 지금 현재 제가 보면 사회복지 복무요원을 쓰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5명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지급액도 여기 창원시설공단에서 하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인건비 저희들이 지급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아침에 지금 현재 온도를 재는 사람은 누가 잽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수영장 말씀입니까?

정순욱 위원 수영장이든 센터든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온도는 저희들이 자동적으로 온도가 체크가 되고 있고요.

정순욱 위원 예.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저희 수영 선수들이, 수영 강사들이 업무 개시 전에 나와서 온도라든지 오물이라든지 또 수영장 주변에 어떤 위해 요소가 없는지를 매일 점검하고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5시 50분.

정순욱 위원 부장님.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정순욱 위원 조금 전에 이사장님이 현장에 가보라고 했지요? 저보고.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정순욱 위원 제발 좀 가보세요! 그렇게 하고 있는지!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저희들이 한번 가서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가보면 그렇게 안 해요!

그리고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인원을 70명, 30명 제한하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5시 50분에 일반이 들어간다고요!

현장을 정말 가보시라고요!

그것도 20~30명씩이요!

거기 인원 체크 다 되었을 것 아닙니까.

그 자료 제가 요구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지금 정확히 제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을 제가 지금 이해를 잘 못 하.

정순욱 위원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러면.

우리가 헬스이면 헬스에 20명이지요?

제곱미터 당 몇 명, 몇 명 해서,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기준이 지금 내려와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맞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그 인원이 20명이면 20명만큼 받고 난 다음에 20명 중에서 2~3명이 안 오면 일반인을 받아야 할 것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렇게 하는가 가보세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체육부장, 답변, 수영장.

○창원시설공단 경영본부장 정철영 그 이전에 제가 조금 말씀을 올려도 되겠습니까?

정순욱 위원 그러면 제가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분명히 그것이 다 보면 시간 체크를 하지 않습니까?

적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시간 체크를 하지요?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김재현 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그 대장을 저한테 좀, 제가 찾아갈 테니까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김재현 체육사업부장 김재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현장에 가서 보신 것은 일반 직원도 들어가지만 수영 같으면 자유수영이고, 1일 입장도 들어갑니다.

들어가는데 4헤배당 정원의 50%는 들어가는데 50%에서 자유회원 8, 일반회원 2 이렇게 비율을 정해 놓고 그다음에 자유회원이 들어가고 그것이 인원이 남으면 1일 회원을 입장시키고 이렇게 정원을 채우는 그런 실정입니다.

정순욱 위원 1일 회원이 5시 50분에 20명이 넘으면 1일 회원입니까?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김재현 보시면 사업장별로 제가 관리하는 사업장에는 보면 거기에 자유수영 회원이, 그러니까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10명이다, 10명이면 8명은 자유수영 월 회원이 들어가고 2명은.

정순욱 위원 일단 알겠고요.

가서 한번 보시고 정말 제발 좀 가보십시오.

그리고 127페이지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분기별 확정기여형 퇴직 그것을 지금 현재 DC형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지금 어디에다 하고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운영지원부장 조양락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7개 금융사에 지금 예치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이것 손실은 없습니까? 이것 퇴직금인데.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이 부분은 손실은 발생하지 않고요.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개인이 다 안는 것입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아닙니다.

이것은 DB형은 저희들이 운용사에서 운용을 하고 있고요.

DC형은 저희들이 일부 직원들이 DC형에 가입이 되어 있는데 그것은 본인이, 저희들이 이 7개 운용사에 가입을 해서 자기가 운용을 하는데 제가 현재까지 알기로는 손실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이것이 DC형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이것이 거의 대부분 DC형이 손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거의 대부분이 DB형입니다, 확정형이요.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이것은 지금 확정형 DC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아닙니다.

이것은 DB형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표기가 잘못된 것입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퇴직연금 불입액 이것은 DB형이고요.

그 밑에 퇴직자 및 퇴직연금 제도전환 이것은 DC형입니다.

DC형 이것은 개인이 여기 위에 있는 주관사를 이용해서 자기가 직접 운용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이것은.

정순욱 위원 이것이 보통 옛날에는 퇴직을 하는데 이런 운영을 할 때는 주식이 많이 그것 될 때는 이런 부분이 좀 이익이 많이 났었는데 요즘은 보면 거의 대부분 손실이 많거든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맞습니다, 예예.

정순욱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도 나중에 뒤에 개인이 퇴직을 할 때 이 돈을 받게 되는 상황인데 이런 부분도 좀 교육을 해서 다음에 만약에 이런 전환을 하는 직원이 계시면 좀 이런 부분도 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가능하면 우리가 확정형을 가라든지 이렇게 좀.

이것이 다 퇴직금이거든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런 부분은 이렇게 설명을 좀, 보통 보면 바로 이렇게 주관사로 맡기지 마시고 좀 설명을 해서.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정순욱 위원 이것도 개인이 자기들이 하루하루 쌓은 것을 일시불로 전환할 때 생기는 부분이거든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정순욱 위원 그때 좀 이것을.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저희들이 퇴직연금으로 전환할 때는 그 밑에 DC형으로 전환되는 직원들은 반드시 교육을 받습니다.

그런 부분은 위원님께서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정순욱 위원 보통 보면 요즘 보면 자기도 모르게 DC인지 DB인지도 모르고 있다가 보면 퇴직금을 받아내면 돈이 엄청나게 빠져있거든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이것은 저희들은 DB는 의무가입이고요.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사람들이 그것을 하는데 보통 보면 50 대 50이라든지 60 대 40을 하든지 이렇게 조정을 하는데.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아닙니다.

이것은 100%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요.

100%니까 손실 보전이 많이 생긴다는 것이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그것은 DC형으로 전환하는 직원은 임금피크제에 들어가는 직원 일부가 여기에 가입되어 있지, 대부분의 직원은 다 DB형에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염려는 안 하셔도 안 되겠나 싶습니다.

정순욱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것은 조금이라도 손실을 보지 마라고.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잘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직원들한테 교육을 좀, 이것 전환하는 시점에서는 좀 교육을 해서 전환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생각인데 이렇게 적어놨기 때문에 그렇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잘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영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정순욱 위원님이 너무 세게 해 버려서, 저도 사실 이 부분을 한번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원체 세게 해 버려서.

참 우리 지방공기업은 영리를 추구하는 사기업하고 좀 반대의 개념 아닙니까, 그렇지요?

반대적인 어떤 이런 기업이다 보니까 조금, 아까 우리 이사장님 잠깐 말씀하셨지만 좀 방만하게 운영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도 사실 들어요.

특히 도덕적인 해이가 떨어지면, 이것은 정말 쓰고 나면 그냥 시에서 다 지원해 주고 이런 시스템이 되다 보니까 좀 그런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을까 참 걱정입니다.

이번에 신입사원 모집은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전년도에 신입사원 얼마나 모집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운영지원부장 조양락입니다.

작년에는 저희들이 한 30여 명 채용했었고요.

올해 19명을 지금 현재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 중에 있고 6월 말에서 7월 초에 저희들이 임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작년에 30명 모집하면 접수는 얼마나 됩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접수는 제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경쟁률이 엄청납니다.

행정직 같은 경우에는 거의 100 대 정도 되고요.

기술직 같은 특수 분야는 한 5 대 1에서 많게는 10 대 1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100 대 1 정도 된다는 소리는 그만큼 지방공기업이 근무하기 좋다는 소리 아닙니까, 그렇지요?

환경이 좋다는 소리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그렇습니다.

지금 공기업이 상당히.

조영명 위원 그러니까 말입니다.

본인 아들도 공기업 다니고 있습니다만 정말 내가 옆에서 봐도 너무 세월이더라고요, 보니까 진짜.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맞습니다.

조영명 위원 너무 세월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하여튼 이렇게 경쟁률이 굉장하다 하면 결국은 시스템이 좋다는 소리인데 시스템이 좋은 것은 좋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공기업을 운영할 때 조금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맞습니다, 예예.

조영명 위원 보면 여기 보니까 조금 전에 기술직 잠깐 이야기하셨는데 수선 쪽 있지요? 수선.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조영명 위원 수선 비용이 작년에 보니까 한 4.5% 정도 들어갔네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45%요?

조영명 위원 4.5%.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105쪽 지금 보고 있거든요.

수선 이것을 보면 수리하고 이런 것을 주로 용역을 주는데 수선반을 따로 운영을 안 합니까? 어떻습니까? 우리 여기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조영명 위원 수선반, 수선팀이라 해야 합니까?

이런 것을 좀 운영을 합니까? 어떻게 됩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저희들이.

조영명 위원 관리만 주로 됩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위원님, 이 부분은 저희들이 수선을 하기 위해서는 현장을 점검하고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설계를 해야 합니다.

설계까지는 저희 직원들이 담당을 하고 있고요.

그 설계를 가지고 여기에 대해서 어느 업체에 어떤 기술을 가졌나 해서 그 업체를 선정해서 이렇게 수선을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니까 이 정도 규모쯤 되면 수선반을 따로 운영하면 어떨까 생각이 드는데.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수선도 저희들이 소규모라든지 금액이 적은 부분들은 저희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수선을 하고 있고요.

그 금액이 몇백만 원에서 몇천만 원, 또 조금 기술을 요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거기에 기술을 가진 전문업체에 맡기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하여튼 이렇게 해서 비용을 좀 줄여가야 할 것 같아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저희들이 수선에서 좀 많이 자체적으로 줄이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특별히 줄일 만한 것이 그런 쪽, 그다음에 사무집기 이런 쪽인데.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아무래도 일반운영비 쪽에 저희들이 소모품을 좀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조영명 위원 맞습니다.

그런 것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또 그렇게 하고 있고요, 예예.

조영명 위원 그다음에 간단하게 여기 보니까, 130, 아까 정순욱 위원님 드라이기 이야기했지만 나는 보니까 사무용의자 구입비가 딱 박혀요, 이것이.

138쪽에 사무용의자 구입이 8개였는데 190만 원입니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한 개에 의자가 얼마 정도, 한 개에 얼마입니까? 이것이.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이것은 보면 한 25만 원 정도 친 것 같은데.

조영명 위원 그러니까 어떤 의자인데 25만 원 정도 되지요? 사무용의자가.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이 의자는 저희 이사장님 방의 의자가 전에 노후가 되어서 교체를 했는데 아무래도 이사장님 방에는 외부 손님도 많이 오시고 하니까 일반적인 의자는 아니고요.

조금 기능도 있고 그런 것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이해됩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조영명 위원 하여튼 이런 쪽, 그다음에 127쪽하고 143쪽 보니까 복합기 임차료, 정수기 이런 부분 있지요? 이런 것.

이것도 좀 상세하게 표시했으면 좋겠다, 두루뭉술하게 그냥 하나로 묶지 말고, 복사기 몇 대라든지 아니면 보통 복사기 한 대 37만 원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조영명 위원 그러면 37만 원 곱하기 몇 대 한다든지 이렇게, 내가 계산을 아무리 해 봐도 이것 계산이 지금 안 나와요.

127쪽 보니까 팀별 6대, 전산실 1대, 노조사무실 1대 이러면 총 8대인데 8 곱하기 37 하면 이 금액이 안 나와, 이것이.

금액이 어떻게 해서 나왔는지 유추가 되게끔 좀 상세하게 표시해 주면 좋겠다 이런 소리입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143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것도 좀 풀 수 있는 것은 좀 풀어서 해 줬으면 좋겠어요.

안 그러면 이것도 또 자료 요구를 할 수 없는 상황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감사할 때는 좀 이렇게 풀어서 표시해 주면 효율적인 감사가 되겠다는 소리입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하여튼 지방공기업 정말 운영 잘하셔야 한다 생각하고, 정말 차후에는 좀 이런 공기업도 보면 좀 독립채산제식으로 수입과 지출이 같이 되게 좀 이렇게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거든요.

하여튼 그 정도는 안 되더라도 최대한 짤 수 있는 것은 짜서 우리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지 않도록.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잘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경영 효율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그런 부분 전 직원이 노력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공창섭 위원님.

공창섭 위원 반갑습니다.

공창섭 위원입니다.

아까 질의·답변 과정에서 우리 정순욱 위원님이 조금 시 일반회계에서 돈이 많이 나가니까 아껴 쓰고 열심히 하자는 뜻에서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사장님이 너무 과격하게 받아들이셔서 조금 저는 유감스럽습니다.

다음부터 조금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면골프연습장을 옛날에 처음 시작했을 때는 위탁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직영한 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한득기 생활체육부장 한득기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2013년 12월경에 수탁을 했습니다.

당초에는 하수과에서 직영을 하다가 저희들이 13년도에 운영했습니다.

공창섭 위원 수익 변동내역을 대충 기억하고 계십니까? 2014년도부터는.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한득기 13년도에 그 당시에 제가 그때 직접 수탁했기 때문에 기억을 좀 합니다.

그때 아마 한 4억 5,000, 4억 6,000 정도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출이 그때 한 4억 정도 되고요.

한 6,000만 원 정도가 수익이 올라간 상황이었습니다.

공창섭 위원 예, 작년 2019년도 보니까 전체 수익을 한 8억 조금 넘게 잡았다고 하는데 7억 9,000 정도 한 것으로 나와 있던데, 총 지출액은 한 7억 2,900 이 정도 보는데 참 공단에서 이익 창출하는 곳이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되게 많이 줄었더라고요, 이것이.

한 3억 수준으로, 거의 절반 이상 매출 감소가 일어났던데 직원이 몇 명이나 있어요?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한득기 지금 한 8명 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공창섭 위원 8명.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한득기 예, 그런데 그것이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을 제가 좀 추가로 말씀드리면 전체 타석이 48타석이고 실내에 퍼팅실이 5개 있습니다.

그 부분이 실내에 있다 보니까 좀 어렵고, 또 그리고 저희들이 야외에 있지만 물론 거리두기 한 2m 되는데 정부의 방침이 면적당 하다 보니까 좀 그런 부분에 로스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다 제대로 정상 운영을 하고 있다 보면 되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시내 것에 비해서 가격도 싸고 참 싼 부분도 있고 아마 서비스를 조금 제공하고 있더라고요, 보니까.

운영시간이 조금 애매하게 되어 있던데 2시간 하고 2시간 방역하고 뭐 이런 식으로 운영하지요?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한득기 지금 전체적으로 저희 공단 자체가 운영이 네 타임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원래 파트가 게임홀에 들어가면 바로 치고 나가야 하는데 전체 방역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1회차부터 4회차까지 공히 운영하다 보니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공창섭 위원 첫 번째는 몇 시에 시작합니까?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한득기 6시부터 저희들이 일단 정상은 10시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보고 타임은.

공창섭 위원 새벽 6시부터?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한득기 예, 아침 6시부터.

공창섭 위원 그러면 2시간 하고 2시간 방역하고.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한득기 기본적으로 어떤 프레임이 한 4시간 타임으로 회차가 들어가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점심시간 빼고요.

공창섭 위원 4시간 하고 2시간 방역하고 뭐 이렇게 갑니까? 그러면.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한득기 그 시간대에 나가고 하는데, 보면 4시간을 한 회차로 보고 나가고 나면 1시간 정도 방역을 하고 그렇게 3시간 정도 운영을 하고 1시간 정도 방역을 하고 이런 타임으로 16시간 운영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이른 시간부터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많습니다.

조금 홍보를 강화하셔서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끔 이렇게 홍보를 좀 해 주십사, 이것은 우리 공단 입장에서는 효자시설이니까 이렇게 해 주시고, 모든 부분도 해양 공원도 그렇고 이런 부분, 조금 있으면 코로나가 어느 정도 잡힐 것 같으니까 조금 홍보를 강화해서 우리 시 예산 절감을 해 주십사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공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영명 위원님.

조영명 위원 북면골프 나온 김에 저도 한 말씀 드릴게요.

괜히 결산감사인데 행정감사 비슷하게 된 것 같은데 정말 북면골프장이 보니까 참 잘 돌아가는 것 같아요, 가서 보니까.

정말 이 말씀만 딱 하면 돼요.

칭찬 한번 해 줘야겠다 싶은 것이 정말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데요.

너무 친절해요, 보니까.

친절히 참 잘하시더라고요, 보니까.

그러니까 매출이 계속 올라가고 꾸준하게 인구도 늘고 하니까 매출이 쭉 올라가는 것 같아요, 보니까.

지금 수리하고 있지요?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한득기 예, 그렇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지금 7월 15일까지.

조영명 위원 아, 지금 수리한다고 그것 내려가 있더라고.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한득기 전반적으로 리모델링하고 나면 새로운 시스템으로 바뀔 것입니다.

조영명 위원 수리가 되고 나면 조금 전에 우리 공창섭 부의장님 말씀하셨지만 이런 골프 프로그램을 한번 돌려서 이런 것도 한번 가능하면, 정말 신입회원들 있잖아요.

이런 것도 한번 운영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다음에 아니면 위층은 좀 비잖아.

주로 비잖아요, 많이, 그렇지요?

그러면 그런 경우에는 우리 학교 단체 이런 것 한번 좋은 시간대에, 아니면 대학에 보면 프로그램 과정 이런 것 하잖아요.

그런 것 창신대나 이런 데는 지금 그런 것이 골프 과정이 없거든요.

전에 창원문성대학에는 골프 과정이 있던데 그런 것을 모집해서 한번 거기에서 위탁해서 해 본다든지 하여튼, 아니면 북면 사람만 위탁해서 한다든지 좀 그런 것도 한번 운용의 묘를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알겠습니다.

저도 골프도 좀 하고 하니까 아는데 거기 거리가 길다 보니까 프로들이 연습하러 많이 옵니다.

조영명 위원 맞습니다, 예예.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그래서 조금 전에 이야기한 각 대학하고 MOU를 해서.

조영명 위원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조금 홍보 겸 특전도 좀 주고 이용률을 높이도록 그렇게 연구해 보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골프 저변을 위해서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보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감사합니다.

조영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분 질의하실 분 안 계시지요?

질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시설공단 소관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20분 회의중지)

(11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백태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소관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님,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안녕하십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백태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창원레포츠파크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예산결산 총괄 설명 후 특별회계, 일반회계 순으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간부직원 소개는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소개드렸으므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책자 2020회계연도 결산 사항별 설명서 1페이지부터 2페이지까지, 특별회계, 일반회계, 예산결산 총괄 내역입니다.

2020회계연도 창원레포츠파크 예산결산 총괄은 예산액 266억 686만 3,000원, 지출액 238억 2,590만 8,704원, 집행잔액 27억 8,095만 4,296원입니다.

다음은 3페이지부터 6페이지까지 특별회계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부터 4페이지까지 경륜운영특별회계 예산결산 내역입니다.

예산액 193억 4,800만 원, 지출액 166억 8,901만 9,217원, 집행잔액 26억 5,898만 783원입니다.

다음은 5페이지부터 6페이지까지 기타경륜특별회계 예산결산 내역입니다.

예산액 12억 8,700만 원, 지출액 12억 1,499만 2,600원, 집행잔액 7,200만 7,400원입니다.

다음은 7·8페이지 일반회계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는 공영자전거운영과 사이클팀을 운영을 위한 국·도비 보조금 예산결산 내역입니다.

예산액 59억 7,186만 3,000원, 지출액 59억 2,189만 6,887원, 집행잔액 4,996만 6,113원입니다.

다음은 9페이지 소관별 예산결산 내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다음 11페이지부터 40페이지까지 각 회계별 세출예산에 대한 지출 내역은 사항별 설명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항별 설명서에 대한 위원님의 질문에 충실하게 답변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상으로 창원레포츠파크 소관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도훈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소관 별책 2020회계연도 결산 사항별 설명서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반갑습니다.

박남용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노고가 많으시고, 이 경륜사업 결산서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예산담당관실에서 만든 것이지요?

이것 레포츠파크에서 만들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기획홍보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와 기획예산실하고 같이 만든 것입니다.

박남용 위원 같이, 회계법인 선정은 어디서 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회계법인 선정은 기획예산실에서 했습니다.

박남용 위원 기획예산실에서 하셨고, 그리고 자체 감사도 하시지요?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창원레포츠파크.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 창원레포츠파크 감사도 외부 회계법인에다 의뢰를 하셨을 것 아닙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시장님 승인을 얻어서 회계감사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어디서 했지요?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회계법인이산입니다.

박남용 위원 이산, 동일하네. 그렇지요?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거기 지금 몇 년째 하고 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이제 2년 했습니다.

박남용 위원 2년.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보통 공기업 결산 지침에 보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3개년도에 걸쳐서 하라.

박남용 위원 계약은 해마다 하고?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거기 회계감사 비용은 어디서 부담을 합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창원레포츠파크 회계감사 비용은 약 930만 원 정도입니다.

박남용 위원 조금 전에 했던 창원시설공단하고 큰 차이는 없다, 그렇지요?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아마 자산 기준에 의해서 회계감사를 결정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비슷한 정도로.

박남용 위원 대동소이하다.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이것이 3년하고 1년 더 할 수 있고 최대한.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보통 3년 하고 나서 교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박남용 위원 교체를 한다.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회계의 어떤 위법성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걸러내기 위해서 통상적으로 3년하고 다시 교체해서 회계법인을 선임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팀장님 맞으시지요?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팀장님, 그러면 회계법인에 요구할 때 우리가 감사 요구를 하지 않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부서에서도 요구하고, 공단에서도 레포츠파크 측에서도 요구를 하지 않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박남용 위원 요구할 때 이런 이런 내용의 감사를 요구하실 수 있을 것 같고, 조금 더 객관적이고 투명성이 담보된 그러한 감사를 요구를 하고는 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형식적인 감사가 아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보면 회계감사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자금의 흐름 부분과 실질적으로 개정 과목 부분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을 공인회계사가 직접 방문하여 현장 답사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그렇지요?

그래서 그분들이 요구하는 그런 자료는 성실히 아마 제출할 것 같고.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 자료 외에 제출된 서류 외에 필요한 자료 요구가 있을 때 또 성실히 임해서 정밀하고 객관적인 그러한 감사가 되어야, 레포츠파크 측에도 레포츠파크의 발전에도 기여가 좀 될 수 있을 것 아닙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박남용 위원 그런 순기능도 같이 좀 하실 수 있도록, 감사를 받는다는 것이 지적받기보다도 개선사항이나 권고사항, 발전사항으로도 좀 이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진행이 되어야 할 것 같다는 말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리고 창원레포츠파크가 나름대로 어려운 터널을 벗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가시적인 성과는 아직 요원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좀 들고, 지난 2000년 초반에 8천억, 9천억, 한 1조 정도의 매출에서 지금은 거의 10% 정도밖에 안 되고 있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보니까 작년 매출이 한 1천억 정도, 맞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마 1,065억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1,065억이고, 2019년도 2,750억, 2016년도가 4,145억, 그때부터 정점을 찍고 쭉 내려오고 있다, 그렇지요?

그래서 뼈를 깎는 노력은 계속하고 계시는 것 같고, 같이 근무했던 동료들도 참 불편한 정리도 좀 시키고,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던 대로 다시 복귀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시기가 좀 올 수 있지 않겠느냐 생각을 드리면서, 또 이것이 방만한 그런 경영이 좀 안 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면서 자료를 보면서 몇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 세출예산 사항별 설명서 보니까 무기계약직 보수가 당초에 26억 5,200 이렇게 책정을 해 놨습니다.

그런데 불용 처리가 된 것이 1억 1,400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이것이 처음에 예산 수립을 할 때 좀 과다하게 책정을 해 놓지 않았느냐는 생각을 아니 할 수가 없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원경륜공단은 창원레포츠파크는 2020년 2월 23일부터 계속적인 휴장으로 인해서 휴업수당이 지급되고 있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그렇고 실질적으로 예산현액에서 지출액이 1억 1,400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당초예산은 이것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었습니다.

그런데 12월 달에 경주가 개최될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에 일부 금액을 예산현액에 놔두고 하다 보니까 12월 달에 경주가 휴장됨으로써 휴업급여를 지급함으로써 불용액이 생긴 그런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휴업급여를.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지급함으로써 그 차액 부분이 발생된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박남용 위원 그래요?

불가피하게 생긴.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불용액이다, 그렇지요?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박남용 위원 이 부분도 내년도 예산을, 아니 올해도 지금 예산 운용을 계속하고 있지 않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추경을 통해서 불필요한 예산이 발생 안 하도록 적절하게 예산 배분을 좀 잘해 주십사 부탁을 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2페이지, 지금 레포츠파크 본장 말고 김해지점을 하나 운영하고 계시지요?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김해지점, 그 규모가 어떻게 됩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안녕하십니까?

김해지점 이민욱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김해지점의 면적은 구 평수로 해서 955평 정도 됩니다.

박남용 위원 955평 정도?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예.

박남용 위원 이것이 건물 임차료가 2억 9천, 약 3억 정도, 임차료라고 한다면 연간 임차료를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그렇지요.

박남용 위원 그러면 매월 얼마 정도 나갑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매월 한 2,450만 원 정도 나갑니다.

2020년도 기준으로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아, 상당히 꽤 큰 규모인데 이것이 지금 몇 층으로 사용을 하는 것입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지금 7층 건물에 5~6층을.

박남용 위원 2개 층을.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임차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2개 층을 사용하고 계신다, 그렇지요?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예예.

박남용 위원 그 직원들은요?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직원은 공무직 17명하고 그리고 일반직 4명 해서 2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스물한 분?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예.

박남용 위원 김해지점 지점장님 포함해서 21명입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것이 작은 규모가 아니네, 그렇지요?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예.

박남용 위원 거기에 보니까 공동관리비도 약 2,800만 원 정도 이렇게 들어가고 있고, 어떻습니까?

효용성은 좀 있습니까?

이것이 지금 경영이 방만하다, 그러한 부분들을 지적을 매번 받고는 있는데 과연 이러한 시기에 2개 층을, 955평에 가까운 2개 층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이 경영 효율을 생각한다고 하면 과연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또 조정이 가능한 것인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는 한번 해 보셨느냐는 말씀입니다.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예,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김해지점 같은 경우는 사업의 특성상 단기간으로 이렇게 할 수 없고 10년간 단위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번 계약기간은 2022년 내년도 2월 말까지 이렇게 계약이 되어 있고, 그래서 그 기간 동안 계약된 부분은 저희들이 어쩔 수 없이 계약조건에 맞게 임차료를 지급해야 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박남용 위원 월 임차료 말고도 보증금, 임대 보증금도 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얼마입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임대 보증금은 지금 28억입니다.

박남용 위원 아, 보증금이 28억 걸려있고, 그다음에 월 1천만 원 가까이, 월 1천만 원 아닌 월 2,500 가까이.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2,500, 2,400~2,500, 예예.

박남용 위원 나가고 있고, 그다음에 관리비용 나가고, 그렇지요?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예.

박남용 위원 관리비용 같은 경우에도 보니까 한 200만 원, 230~240만 원 정도.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월 고정비가 지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 외에 공과금은 별도로 이렇게 뒤에 나와 있겠지만.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금방 지점장님 말씀하신 대로 직원을 줄이라는 말씀은 아니지만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을 한번 해 봐야 할 시기가 아니겠느냐 생각이 듭니다.

이것이 비대면 시대에 과연 객장을 운영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지금 금, 토, 일 3일 운영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금, 토, 일은 경륜을 하고요.

박남용 위원 예.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수, 목요일은.

박남용 위원 경정하고?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경정을 하는데 지금 코로나 시기가 되어서 그렇지, 우리가 코로나 전에는 거의 뭐, 우리가 독립채산제는 아니지만 김해지점에서 어느 정도 수익을 창출하고.

박남용 위원 수익을 창출하고 있었다?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예, 공단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지점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수익만 우리가 좇아가는 것은 아니겠지만 효율성도 좀 생각하셔서 효율적인 관리, 효율적인 운영이 무엇인가 좀 한번 고민을 해 보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이 계약기간이 내년 말까지이지 않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내년 2월.

박남용 위원 내년 2월.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예.

박남용 위원 다 되었네, 그렇지요?

그러니까 지금 좀 이렇게 효율적인 부분을 고민해 보시라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김해지점장 이민욱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들어가셔도 좋을 것 같고, 13페이지 한 두 개만 여쭤보겠습니다.

인사위원회, 이사회 회의수당이 있고, 인사위원회 있고, 고문변호사, 건건이 여쭤보겠습니다.

이사회는 몇 번 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기획홍보팀장 전종하입니다.

이사회는 통상적으로 1년에 다섯 번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이사장 계시고, 그 밑에 상임이사, 상임이사는 지금 공석이고.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상임이사는 공석입니다, 지금.

박남용 위원 지금 그것 진행 중입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지금 현재는, 어제 임원추천위원회가 처음으로 1차 임원추천위원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오늘 날짜로 아마 신문공고가 창원레포츠파크 상임이사 공개모집이.

박남용 위원 채용공고?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경남신문에 게재가 되었고요.

박남용 위원 예.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창원시 홈페이지라든지 도 홈페이지에 여러 군데 동시다발적으로 게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예, 이사회가 그러면 전년도 이사회는 몇 번 하셨다고요?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다섯 번 정도.

박남용 위원 다섯 번 했고, 심사를 했다는데 무슨 심사를 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실질적으로 이사회를 하기 위해서는 통상적으로 결산이라든지 예산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박남용 위원 예.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그러니까 당연직 이사님들은 수당이 나가지 않고요.

당연직 이사님들은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님, 그다음에 도의 국장님, 시의 국장님은 참석하지 않고, 사외이사회 부분에 대해서 참석수당은 10만 원이고 심사수당은 20만 원으로 그렇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각종 현안에 대해서 심사를 하는 어떤 수당으로 보시면 됩니다.

박남용 위원 그 현안이 몇 건, 몇 회 심사를 했습니까?

건건이 심사하는 것은 아니지요?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예.

실질적으로 전년도 같은 경우에는 서면이사회도 좀 많이 하셨고요, 코로나19로 인해서.

통상적으로 서면 이사회는 개최를 잘 하고 있지 않은데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좀 서면이사회를 많이 개최했던 그런 형태입니다.

박남용 위원 서면 이사회는 회의수당이?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참석수당은 지급하지 않고요.

심사수당만 지급했습니다.

박남용 위원 심사수당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박남용 위원 그러면 20만 원 지급을 하셨다.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예.

박남용 위원 그렇습니까?

거기에 대안이 제시된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채택이 되어서 반영이 되고 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아마 이사회에서 경영 정상화 관련해서 여러 가지 현안사항을 보고하고요.

거기 당연직의 이사님이 시의 국장님과 도의 국장님이 참석하심으로써 다른 사외이사님분들이 국장님한테 건의도 올리는 그런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형태로 해서.

박남용 위원 이사회, 인사위원회 기능을 좀 잘해 주십사 당부를 좀 드리면서, 고문변호사 레포츠파크에도 두고 있지요?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몇 분이나 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고문변호사는 법무법인 심평이라고 한 군데만 해서 부가세 포함해서 월 33만 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아, 33만 원.

우리 시나 별 차이는 없다, 그렇지요?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한 분, 이분의 역할은 좀 작년에 했던 역할들이 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실질적으로 우리 부분에서 자판기 부분이라든지 여러 가지 현안 문제 있지 않습니까?

법률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항은 자문을 굉장히 많이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통 월에 한 두세 건 정도는 자문을 받고 있는 형태로 가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자문 받을 때마다 건건이 주는 것은 아니고?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월정 33만 원으로.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연간 단위로 계약하고.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분이 얼마 정도 하셨지요?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약 2년 정도, 3년차로 지금 접어들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임기는 어떻게 됩니까?

2년에 한 번 교체가 됩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통상적으로 자문을 했는데 재작년에 처음으로 해 봤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아직까지 임기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박남용 위원 임기에 대해서는 고민이 없다?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지금 한번 검토를 해 볼 생각입니다.

박남용 위원 고문변호사는 언제부터 있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2019년부터 뒀습니다.

박남용 위원 아, 그전에는 고문변호사가 없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2000년 초반부터 설립된 경륜공단, 당시 그때부터 지금 레포츠파크 때까지 근 한 20년 정도의 역사 중에서, 그 방대한 기업에 대해서 고문변호사가 없었다는 말씀이다, 그렇지요?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없어서 19년부터 법률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고문변호사가 필요하다는 어떤 그런 생각에 의해서 위촉을 해서 그렇게 운영하고 있는 형태입니다.

박남용 위원 이분들의 역할이 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감사합니다.

박남용 위원 그리고 고문변호사 위촉에 관한 내부적인 규칙들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 규칙에 맞춰서 잘 좀 해 주시고, 불편한 그런 소송 내용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를 좀 해 주시고, 감사부서도 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최종적으로 안 될 경우에는 자문을 득해서 진행이 좀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앞 시간과 지금 시간은 공기업을 대상으로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시설공단 이사장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고 있는 공기업에 대해서 결산을 하는, 결산 감사를 하고 있는 자리에서 공기업 이사장이 감사를 받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 지적을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당해 총 예산이 694억 중에서 시비가 442억이, 거의 60% 이상이 시비로써 공단에 운영되는 상황에서 위원이 지적하는 사항을 이해하기보다는 지적을 하는 이런 자세는 지금 결산하는 위원으로서 납득이 힘듭니다.

위원장님께서는 시설공단 이사장의 적절한 사과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2페이지에 보면요.

상품을, 이것이 매점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진행을 하는 것입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단에는 매점을 직영하고 있는 형태입니다, 지금 현재는.

매점을 직영하고 있는 형태인데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상품을 구매해야 하는 그런 어떤 비용으로 보시면 될 것입니다.

빵이라든지 우유라든지 이런 부분 있지 않습니까? 담배라든지.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1억 정도이면 이것이 수익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그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단의 인건비라든지 모든 비용은 창원시에서 위탁하는 대행사업비 안에서 집행하고요.

모든 수입금은 1주일 단위로 창원시에 반납하고 있습니다.

수입 조치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런 부분도 위탁을 하면 어떻습니까?

지금 이것이 구매가 거의 1억인데.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공단에서는 경영 정상화 관련해서 매점이라든지 아웃소싱이라든지 여러 가지 인력 재배치 문제라든지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상태고요.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해서 조만간 아마 결정이 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재는 매점이 소수로 되어 있는 부분이, 여러 창구가 단일화 안 돼서 소수로 되어 있는 부분을 집중화도 한번 생각을 해 보고, 매점의 아웃소싱 부분도 생각해 보고, 여러 가지를 지금 현재 검토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빵이라든지 유재료 이런 것은 반품되는 일도 있을 수, 이것이 팔리지 않을 경우에는 반품될 수도 있다 보면, 우리가 보면 경륜공단에서, 아니 레포츠파크에서 사용을 하고 나면 또 이것이 문을 닫을 때 되면 이것이 또 본의 아니게 기간을 넘어가다 보면 결국은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되지 않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금, 토, 일 날 주로 경주를 하기 때문에 금, 토, 일 날 경주가 확정이 되면, 코로나19와 관련해서 휴장이 되기 전 수요일, 목요일에 대부분 다 발주가 들어오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런 일은 극히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고 작년에 이렇게 위원님이 걱정하신 대로 손실되는 부분은 없었고요.

일부 육류가공품은 그 부분을 단가로 계산해서 직원들한테 구매를 해서 손실은 발생시키지 않았습니다.

정순욱 위원 좀 가능하시면 이것도 하나의 아웃소싱으로 해 버리면 거기에 대해서 어떤 이익을 창출할 수도 있는 사항인데 이것이 잘못하면 제로적인 사업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든지 그 이하로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좀 아웃소싱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알겠습니다, 위원님.

정순욱 위원 39페이지에 보면 업무용차량하고 배송차량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용차량은 공단의 운영에 필요한 차량을 업무용차량이라고 하고요.

배송차량은 지금 현재 공영자전거에 누비자차량 있지 않습니까? 배송하기 위한 차량.

그 차량을 그렇게 구분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정순욱 위원 업무용이면 누비자에 대한 업무용차량을 구입하는 것 아닙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업무용은, 차량은 저희가 공영자전거팀에서 두 분류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하나는 자전거를 배송하는 용도로 사용하고요, 1톤 트럭이고.

그다음에 승용차 업무용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터미널에 방역을 나간다든가 아니면 중앙센터하고 그다음에 문화센터, 서로 이동할 때 쓰는.

정순욱 위원 아니, 그런 생각이면 돈이 승용차를 구입했다면 1억 아닙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것 어떤 차량을 구입한 것입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이것이 지금 업무용차량 구입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284군데의 터미널이 있는데 거기에 보면 보관대하고 그다음에 키오스크가 있거든요.

거기 시설물에 대해서 장애가 일어나면 민원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그 민원 처리를 하는 시스템 요원들이 지금 8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2명씩 차를 배정해서 4대가 지금 전체 마산하고 진해까지 다 돌고 있는 사항입니다.

정순욱 위원 아니, 제 말은 이 업무용차량이 한 대 구입한 것 아닙니까? 1억짜리면.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4대입니다, 4대.

정순욱 위원 4대를 구입했다는 말입니까? 이것이.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예, 니로라고 승용차 4대입니다.

정순욱 위원 다음부터는 이것 표기를 곱하기 4로 해 주시면 금액을 이렇게 정확하게 정산할 것인데, 보면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이 1억이 보이니까 제가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예, 잘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레포츠파크 소관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부서 자료 준비와 중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4분 회의중지)

(14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백태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5개 구청 소관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5개 구청 결산안 심사는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의창구청장님께 대표 제안설명을 듣고 5개 구청 소관 전체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황규종 의창구청장님,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해 대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창구청장 황규종 반갑습니다.

의창구청장 황규종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백태현 위원장님, 김상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9페이지부터 10페이지까지, 행정과 소관입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물품 및 인건비 지원으로 지출결정액은 9,088만 9,000원이며 지출액은 9,015만 9,230원으로 지출잔액은 72만 9,770원입니다.

다음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20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행정과, 민원지적과 8개 읍·면·동의 예산현액은 552억 6,598만 5,280원으로 지출액은 501억 6,074만 7,546원이며 이월액은 44억 9,097만 5,210원, 보조금반납액은 135만 3,890원, 집행잔액은 6억 1,290만 8,634원입니다.

먼저 2020회계연도 결산안 547페이지부터 584페이지까지, 행정과 소관 결산내역입니다.

예산현액은 440억 4,481만 280원으로 행정 경쟁력 강화를 비롯한 6개 정책사업에 391억 6,636만 7,648원을 집행하였으며 이월액은 43억 8,019만 2,900원, 보조금반납액은 135만 3,890원, 집행잔액은 4억 9,689만 5,842원입니다.

다음은 585페이지부터 600페이지까지, 민원지적과 소관 결산내역입니다.

예산현액은 6억 7,860만 6,000원으로 선진민원행정구현을 비롯한 4개 정책사업에 6억 6,628만 1,260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잔액은 1,232만 4,740원입니다.

끝으로 601페이지부터 696페이지까지 읍‧면‧동 소관 결산내역입니다.

예산현액은 105억 4,256만 9,000원으로 읍·면·동 사업경비를 비롯한 2개 정책사업에 103억 2,809만 8,638원을 집행하였으며 이월액은 1억 1,078만 2,310원, 집행잔액은 1억 368만 8,052원입니다.

아무쪼록 본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의창구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및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황규종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각 구청별 제안설명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 소관 결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기 전에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강병곤 마산합포구청장님께서 6월 말에 공로연수 들어가실 예정입니다.

강병곤 마산합포구청장님, 그간 몸담으셨던 공직에 대한 소회나 인사말씀 한번 부탁드립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강병곤 반갑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강병곤입니다.

먼저 인사를 할 수 있게끔 기회를 주신 백태현 위원장님과 김상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앞전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박성원 위원님께서 배려하셔서 잠시 제가 말씀드렸는데, 저는 87년도 지적직으로서 고성군에 첫 입사해서 마산 그리고 진해시로 전입해서 지금 통합창원시에 같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쭉 다녀봤지만 그래도 저 같은 경우에는 지적직으로서는 모든 역할을 다해 본 것 같습니다.

동에도 근무해 봤고 읍사무소에도 근무해 봤고, 면에만 근무를 안 했습니다.

그리고 통합창원시가 3개 시가 통합을 했는데, 진해하고 마산은 근무했는데 창원은 근무를 안 해 봤습니다.

그 부분이 창원도 한번 기회가 됐으면 같이 근무를 한번 해 봤으면 3개 시의 어떤 특성이라든지 여러 부분을 잘 알아서 기회가 됐을 텐데, 조금 후회가 있다면 창원지역에 근무를 한번 안 해 본 것이 조금 제 나름대로 해 보고 싶은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마는 그래도 이제 떠나야 될 때가 다 되어서 지금에야 후회스러운 마음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제가 여태까지 공직생활을 마무리 잘하게 된 부분은 백태현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 혼자 힘으로는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있기까지는 힘들지만 우리 여러 직장 동료님들 그리고 창원시의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오늘 합포구청장이라는 중책까지 다 소화하고 나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제가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오동동 통합1기 동장으로서의 기억은 참 힘든 일, 즐거운 일, 다 박성원 위원님께서도 그 당시에 같이 많이 도와주시고 또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전병호 시의원님이 그 당시에 통우회 회장님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어렵고 힘든 일 다 같이 한 그런 부분들이 다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도 오동동 주민들하고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한 번씩 저녁에 회포도 한 잔 하고 그런 인연으로 하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근무했던 내서읍 이우완 위원님도 계시지만 많은 도움을 주셨고, 병암동에 있을 때 정순욱 위원님 많은 도움도 주셨고, 김인길 위원님 안 계시지만 많은 도움 덕분에 제가 무사히 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는 이번 말부터 백수생활로 돌아갑니다.

백수로 돌아가는데 백수가 되어도 저는 할 일이 많습니다.

열심히 놀아야 합니다.

이때까지 못 논 것, 제가 안식휴가도 제대로 못 갔는데 그래서 안식휴가를 못 간 대신에 저는 열심히 과로사 안 할 정도로만 해서 열심히 놀겠습니다.

앞으로 제가 나가더라도 여러 위원님 건승을 빌면서 늘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건강하게 백수생활 하겠습니다.

오늘 기회를 주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께 깊이 감사드리면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강병곤 구청장님 그동안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설계해 나가시기를 기대합니다.

공직을 떠나시더라도 창원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5개 구청 및 읍·면·동 전체 예비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별도 책자 9페이지에서 10페이지, 의사일정 제2항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은 세입·세출결산안 15페이지에서 22페이지까지, 세출결산안 549페이지에서 1,487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박남용 위원입니다.

강병곤 구청장님, 퇴직을 축하드리고 나머지 인생도 멋지게 설계하셔서 더 잘 사시리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자료를 보니까 자료 전체적으로 의창구 행정과 또 성산구 상남동,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 예산을 전용한 것이 한 4건 정도 보인다, 그렇지요?

전용은 의회 승인은 필요 없습니다마는 예산 수립할 때 잘 좀 수립하셔서 전용되는 그러한 내용이 좀 없도록 당부를 드리고, 또 명시이월 구분도 의창 쪽에 의창구 행정과 그리고 성산구 행정과, 성산구 웅남동, 마산합포구 행정과 이렇게 명시이월된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측을 하는데 불가항력적인 그런 부분들도 이해는 합니다마는 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당부를 드리고, 하반기 들어가게 되면 올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잘 사용했는지 확인하는 절차도 잘 거쳐서 내년도에 이월되는 그러한 내용들이 최소화로 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몇 가지 여쭤보도록 할게요.

554페이지입니까?

의창구 행정과입니다.

아마 전 부서 비슷하게 나와 있는 것 같은데, 거기에 보니까 2021년 주요 업무계획 프리젠테이션 제작비용이 254만 1,000원이 있습니다.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것이 제작을 별도로 하시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PPT 작업을 의뢰를 하셨다, 그렇지요?

○의창구 행정과장 서홍석 예, 맞습니다.

의창구 행정과장 서홍석입니다.

박남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맞습니까?

○의창구 행정과장 서홍석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250만 원 규모로 제작하셨는데 부서에서 충분히 부서 업무내용을 잘 파악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PPT를 만들 수 있지 않습니까?

○의창구 행정과장 서홍석 다소 저희들도 PPT를 만들 수 있는 공무원들이 있다지만 그래도 조금 고퀄리티하게 PPT를 해서 홍보를 한다든지 그럴 때는 조금 전문가의 손이 들어가는 것이 보다 조금 더 효율적이고, 우리가 또 홍보한다든지 안 그러면 강의를 한다든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박남용 위원 활용도를 좀 극대화시키는 부분에서 의창구민들이라든지 아니면 방문하는 분들에 대해서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PPT를 통해서 홍보하려고 제작하신다는 말씀이지 않습니까?

○의창구 행정과장 서홍석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하게 되면 품질을 좀 담보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인데, 제가 볼 때는 우리 청 내 공무원분들도 충분히 그 이상의 어떤 능력도 있으리라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어떤 영상이라든지 다양한 자료 그런 부분들이 아니겠느냐 싶은데, 예산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담당하시는 공무원분들에게 한번 맡겨보는 것도 오히려 예산 절감도 되고 더 내부적인 내용을 잘 파악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파악된 내용을 그분들한테 용역을 줄 때는 전달을 하다 보면 본질이 왜곡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PPT 작업은 잘할 수 있는데 내용이 좀 부실할 수도 있겠더라, 그래서 보여지는 것이 전부가 아닌데 그 내용을 과연 우리 시정이든 구정이든 내용을 잘 담을 수 있는 그러한 담당 공무원이 만들면 오히려 더 잘 만들 수 있겠다 비용은 차치하더라도, 그런 말씀에서 한번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의창구 행정과장 서홍석 향후에는 그런 식으로 한번 하도록 검토도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민원지적과입니다.

의창구 민원지적과인데 이것도 공통사항이라서 제일 먼저 나와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587페이지, 민원처리 신용카드 단말기 임차료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말씀을 좀 듣고 싶습니다.

○의창구 민원지적과장 김현숙 민원지적과 김현숙입니다.

박남용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저희들이 수수료라든지 각종 증명서에 따른 수수료, 민원처리용 자료 발급에 따른 수수료를 카드단말기를 통해서 수납할 때 카드 단말기를 설치해 놓은 것이지 않습니까?

○의창구 민원지적과장 김현숙 예, 이것이 민원처리 신용카드는 지금 웬만한 분들은 다 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구청하고 읍·면·동하고 총 구청에 2대, 읍·면·동에 17대 그렇게 해서 19대를 대당 1만 1,000원 이렇게 해서 지급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대당 1만 1,000원, 20, 몇 대라고요? 19대?

○의창구 민원지적과장 김현숙 19대.

박남용 위원 19대 임차료 1만 1,000원 해서 이것이 12개월치 1년치이다, 그렇지요?

○의창구 민원지적과장 김현숙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것이 임차이면, 이것이 보증기간이 한 3년 정도 약정해서 사용하는 것입니까? 일반적으로.

○의창구 민원지적과장 김현숙 제가 그것은.

박남용 위원 그것은 아니고.

○의창구 민원지적과장 김현숙 그런데 한 대 설치해 놓으면 사용하는 것은 시간은 오랜 기간 사용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년 수수료를 지급하면서, 아 임대료를.

박남용 위원 사용료만, 그렇지요?

단말기 사용료를 매월 대당 1만 1,000원씩 주는데 이것 구입하면 어떻습니까? 구입하는 것은.

구입하면 매월 단말기 사용료를 줄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구입했을 때와 임차했을 때 어떤 장단점이나 그런 부분들 한번 고민해 보셨느냐 말씀입니다.

○의창구 민원지적과장 김현숙 ….

박남용 위원 그런 부분들 한번 고민을 좀 해 보셔야 될 필요가 있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지금 장·단점은 제가 볼 때 그런 것 같습니다.

단말기를 임차해서 사용하면 AS가 용이하지 않습니까?

AS가 용이한 부분들도 좀 있을 것 같고, 또 구입했을 때 단점이나 우리 재산 취득하는 부분에 있어서 장점도 있을 것 같고 매월 발생하는 수수료도 줄일 수 있을 것 같고 그런 부분들이 좀.

○의창구 민원지적과장 김현숙 그런데 대부분 임대, 이런 부분에서는 많은 분들이 임차해서 한다는 것으로 개인이나 가게에서도 어차피 하는 것으로.

박남용 위원 그러면 의창구청 내에 작년 연간 이 단말기를 통해서 발급 들어온 수수료 전체 금액은 알 수 있습니까?

○의창구 민원지적과장 김현숙 저희들이 세입적인 부분에서 수수료가 작년에 잡힌 것이 9,700만 원.

박남용 위원 9,700만 원.

○의창구 민원지적과장 김현숙 예, 9,700만 원.

박남용 위원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그렇지요?

○의창구 민원지적과장 김현숙 예, 이것이 제증명도 있고 모든 것이 다 있겠지만 다 해서, 지금은 대부분 수수료를 카드로 많이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작년에 수입으로 잡힌 것이 9,700만 원 잡혀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은 아마 온라인을 통해서 정부24 형태로, 우리 시민들이 접근할 수 있는 정부24만 들어가도 다양한 많은 서류들이 무료로 프린터만 있으면 발급이 되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특정한 몇 가지 종류의 증명서류들은 비용들이 부담되고 있다.

○의창구 민원지적과장 김현숙 그런데 여기에 유기한 민원서류 이런 부분에서 사실 제증명 수수료는 1,000원, 몇 100원 이렇게 하는데 유기한 민원서류 수수료가 좀 비쌉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전체적인 금액은 이렇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박남용 위원 거기다가 의료 병원용, 병원에서 발급하는 각종 서류들에 대해서는 정말 아직 시정이 안 되고 있는 부분이 매우 안타깝다, 우리하고 상관은 없지만 병원에서 발급하는 서류들이 적게는 1만 원에서 많게는 2만 원에서 3만 원까지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하여튼 부처에서 정비가 되어 줄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성산구 행정과장님, 잠깐 좀, 716페이지 설명을 듣고자 하는데, 상남동주민센터 있지 않습니까? 상남동주민센터.

거기가 얼마 전에 증축이 좀 이뤄졌지 않습니까?

또 지금 증축하고 복합화하고 이런 내용이 있는데 거기에 계속 가능한 것입니까? 그 시설에.

○성산구 행정과장 박무진 성산구 행정과장 박무진입니다.

지금 주민자치센터 증축은 공사가 완료됐습니다.

지금 공사가 완료됐고 동사무소 자체적으로 안에 추가 공사가 조금 있는 모양입니다.

박남용 위원 형평성에 어긋나게 자꾸 거기 상남동 쪽에, 특정동을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거기 시설이 견뎌낼 수 있느냐는 말씀이지요.

신축한 지도 오래되지는 않지 않습니까?

○성산구 행정과장 박무진 예, 올해 5월 4일 날 준공했습니다.

증축이.

박남용 위원 준공했고 상남동주민센터, 지금 상남동행정복지센터이지 않습니까?

그것이 신축한 지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지 않습니까?

○성산구 행정과장 박무진 좀 됐습니다.

박남용 위원 얼마나 됐습니까?

○성산구 행정과장 박무진 상남동사무소가.

박남용 위원 3층에 강당도 제법 크고.

○성산구 행정과장 박무진 예, 20년은 훨씬 넘었습니다.

박남용 위원 20년이요?

○성산구 행정과장 박무진 예예.

박남용 위원 그것은 한번 확인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성산구 행정과장 박무진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확인해 보시고 거기에 자꾸 증축하고 예산이 반영이 되는 부분들 제가 보고는 있는데 과연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서 그렇게 일부 증축해 나가는 것이 맞는 것인지 고민되는 부분들입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도 보니까 주민센터 복합화사업 해서 9억 5,100만 원이 명시이월 되어 있는 내용도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작년에 하지 못해서 올해로 이월시킨 부분이지 않습니까?

○성산구 행정과장 박무진 위원님, 작년에 못 한 것이 아니고, 공사기간이 원래 당초에 작년 연말부터 5월 4일까지였습니다.

그래서 이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아 그 공사기간 안에 들어서, 작년에 완료는 못 하니까 이월시켜서 올 5월 달에 준공하셨다.

○성산구 행정과장 박무진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행정과장님, 상남동주민자치센터, 행정복지센터 한번 챙겨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성산구 행정과장 박무진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마산합포구 행정과장님, 846페이지 특이한 내용이 좀 있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각 구청마다 표창패, 으뜸공무원 발굴해서 상을 드리고 시상을 하고 하는데, 구청장 표창패 및 MVG패 제작 이래서 416만 원 또 연말 으뜸공무원 및 MVG 시상 해서 130만 원 이렇게 있습니다.

MVG가 백화점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우리 합포구에 합포구민들 중에 MVG격이 되는 그런 분들에게 표창도 하고 또 공무원을 MVG로 추천해서 시상하고 이런 형태로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마산합포구 행정과장 황규봉 마산합포구 행정과장 황규봉입니다.

예,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주로 어떻게 전달합니까? 패는.

○마산합포구 행정과장 황규봉 패는 확대간부회의 시에 청장님께서 직접 전달하시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다른 구청하고 5개 구청 중에 합포구청이 특별하다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표창패가 좀 색다른지 다른 구청하고 차별화되어 있는 것인지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산합포구 행정과장 황규봉 표창패는 최우수 직원에 대해서 하는데 패는 시의 본청하고 하는 것, 구청별로 하는 것 거의 유사하게 저희들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타이틀만 MVG패.

○마산합포구 행정과장 황규봉 예예.

박남용 위원 MVG 시상, 받는 분들이 일반 표창패와 일반 으뜸공무원보다도 상당히 격이 좀 높은 의미로 생각이 되지 않겠느냐.

○마산합포구 행정과장 황규봉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재밌고 특이한 시책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이 합포구에 많이 있을 수 있고, 그리고 5개 구청은 물론이고 창원시에 모든 창원시민들이 MVG가 되는 날까지 한번 지켜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서 계시고 잠깐만요, 우리 복지포인트 산정하지 않습니까?

○마산합포구 행정과장 황규봉 예예.

박남용 위원 복지포인트는 부서에서 산정하고 지급은 본청 인사조직과에서 지급합니까?

○마산합포구 행정과장 황규봉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복지포인트 산정은 어떤 형태로 합니까?

○마산합포구 행정과장 황규봉 복지포인트 산정도 기초자료를 본청에 주면 본청 인사조직과에서 산정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기초자료 전달하는 대로.

○마산합포구 행정과장 황규봉 기초자료 경력이라든지 가족사항, 각종 자료가 있습니다.

그 자료를 주면 인사조직과에서 그 기초자료에 의해서 개인별 복지포인트 금액이 산정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복지포인트 또는 성과급이지요? 성과급.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복지포인트는 균등하게 나오는 것 차이 없고, 성과급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성과급은 자체적으로 등급을 매기지 않습니까?

○마산합포구 행정과장 황규봉 예, 성과급은.

박남용 위원 S에서 A, B, C 등급이 있지요?

○마산합포구 행정과장 황규봉 구청 5급 이하에 대해서는 4급, 6급 이하에 대해서는 구청에서 산정하고 있습니다.

산정하고 있는데 그것은 근무평정하고 그다음에 성과에 대한 부서장이 점수 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반영해서 그렇게 산정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간혹 제가 요즘 공무원노동조합 거기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면 지금은 인사철이고 또 성과급 나오는 시기에 내용을 보게 되면 거기에 대해 다 만족할 수는, 맞습니다.

인사도 그렇고 그러한 성과급도 다 만족할 수는 없는데 형평성이 조금 결여되어 있지 않느냐 하는 내용을 가끔 보기는 하거든요.

그래서 어떤 행정지원부서라든지 또는 많은 직원들이 희망하는 부서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또 나름대로 말 못 하는 격무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작년 같은 경우에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또 현장 확인 그 부서에서 고생하는 그런 분들이 소외되면 안 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물론 행정부서도 외면시키라는 말씀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행정과장님이 인사평정을 잘 좀 하셔서 꼭 좀 등급별로 받아야 되는 분들이 놓쳐서는 안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올 연말까지 정리를 잘하셔서 소외되는 직원들이 없도록 그렇게 공평하게 전달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고 눈에서 멀리 있는 분들이 오히려 더 열심히 하고 더 고생하고 더 고충이 있다는 것을 좀 알아주십사 하는 마음에서 한 번씩 전 부서, 전 읍·면·동에 다녀보는 그러한 활동도 좀 필요하지 않겠느냐 싶습니다.

○마산합포구 행정과장 황규봉 예,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성원 위원님.

박성원 위원 박성원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구청장님 이하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저는 우리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 건이라든지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 건이라든지에 대해서보다는 조금 전에 구청장님께서 공로연수 가시는데 답사를 백태현 위원장께서 해 주셨기 때문에 그것으로 대체하고, 제가 참 야인생활 할 때 우리 3개 동을 통합하실 때 동장으로 계셔서 참 기억에 많이 남고 그 이후에 시의원으로 다시 들어왔는데 많은 업적을 남기셨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참 길이길이 기억에 남을 그런 부분이 있는데, 물론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주민들께서는 오동동에 계실 때 구청장님 그 이후에 진급하신 것이고, 동장으로 계실 때 주민들의 강병곤 구청장님, 이제 구청장님이 내일모레 공로연수로 끝나니까 무슨 족적을 남겨놔야 돼.

그래서 무슨 선물을 하나 주고 가셔야 되거든, 우리 주민들한테.

그래서 제가 공원녹지담당한테 오동동행정복지센터 앞에 골목 앞에 보면 쉼터가 있습니다.

거기가 아직도 제가 벌써 6개월 이상 됐는데 녹도 제거도 안 해 주고 옛날 그대로 있고 그리고 또 너무 오래된 한 개 정도는 15년 됐으니까 신형으로 하나 좀 바꿔주십사 하면서 건의를 하고 동장님도 건의하고 했는데 캄캄 무소식입니다.

그래서 우리 동장님으로 계실 때 족적은 있었지만 구청장님 떠나면서 우리 지역주민에게 선물 하나 주시면 싶어서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말씀해 주십시오.

○마산합포구청장 강병곤 합포구청장 강병곤입니다.

박성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해당 과에 올라왔을 것인데, 제가 오늘 회의 마치고 가서 한번 담당 부서에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챙겨서 별 크게 예산이 들지 않으면 조만간에 보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상찬 부위원장님.

김상찬 위원 김상찬 위원입니다.

아무튼 정년을 앞둔 구청장님도 계시고 하는데 고생이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 역시 작년 2020년도 10월 1일자로 KT에 근무하면서 정년이었거든요.

좋은 것도 있었고 나쁜 것도 있었지만 하여튼 나가려니까 좀 서운하고 사실은 또 눈물도 나고 이런 어떤 부분들이 있던데 하여튼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우리가 549페이지 그다음에 669·841·1,081·1,285페이지 보면 지역구의 의원들도 계시고 하기 때문에 제가 공통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뭐냐 하면 우리 가로 게양하는 국기 있지 않습니까?

국기가 보니까 의창구청에 행정과장님께서 답변을 좀 주셨으면 좋겠는데 제일 금액이 많네요, 1,389만 원.

이 국기는 구매한 개수가 단가가 어떻게 됩니까?

○의창구 행정과장 서홍석 국기 단가를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저희들 국기, 가로기 국기 말씀하시지요?

김상찬 위원 예.

○의창구 행정과장 서홍석 그것은 하나에 8,000원 정도 됩니다.

김상찬 위원 8,000원, 그러면 1,389만 원이면 꽤나 많이 구매를 하셨다, 그렇지요?

○의창구 행정과장 서홍석 예.

김상찬 위원 그런데 혹시 국기가 내용연수가 있습니까?

○의창구 행정과장 서홍석 국기가 꼭 내용연수라고는 없습니다.

다 국기가 아무래도 위원님들께서도 잘 알다시피 국기를 게양일에, 보통 가로기는 4~5일 이렇게 답니다.

국경일 하루 전부터 한 이틀, 3~4일 이렇게 다는데 아무래도 국기 다는 날에 일기 변화에 따라서 비가 많이 오고 나면 그다음날 바싹 마른 상태에서 우리가 걷어 들여야 하는데 비 맞은 상태에서 걷어 들였을 때도 얼룩이 지고, 그러니까 국기의 관리를 읍·면·동에서 하고는 있는데 아마 요즘은 읍·면·동에서 국기를 달고 떼고 하는 것 많은 노하우가 있어서 그래도 전처럼 그렇게 자주 구입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국기도 좀.

김상찬 위원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합니다.

왜냐하면 국기를 게양했는데 태풍이라든지 우기라든지 이런 어떤 기후변화에 따라서 상당히 수명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사후에 국기를 게양했다가 걷어서 사후관리를 어떻게 합니까?

○의창구 행정과장 서홍석 사후관리는 지금 현재 각 읍·면·동에서 김상찬 부위원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국경일 되면 단체나 읍·면·동에는 위탁을 주고 있습니다.

1년에 얼마 이런 식으로 해서 주고 있는데 그것 다는 것은 일반 민간 쪽에서 달긴 하지만 국기는 읍·면·동에 별도로 국기 보관하는 창고나 별도의 시설물에 하나에 하나씩 담아서 보관을 잘하고 있습니다.

김상찬 위원 아 그렇습니까?

제가 직접적으로 확인은 못 했는데 이런 어떤 부분들이 왜 구청별로, 물론 게양 숫자가 다 다르겠지만 이번에 성산은 한 290만 원 들었는데 의창은 1,400만 원 들었다, 물론 조건이 있겠습니다마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부분들은 이런 어떤 국기 구매도 일괄적으로 시에서 한다든지, 그러면 단체, 5개 구청을 모아서 이렇게 하면 단가도 좀 싸질 것 같고 좀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창구 행정과장 서홍석 일반적으로 우리 창원에 중앙대로, 창이대로나 원이대로라든지 이런 데는 시에서 달고 있습니다.

시에서 다는 것은 배너기 형태로 태극기를 달고 있고, 간선도로변이나 그런 데는 구별로 읍·면·동에서 달고 있는데.

김상찬 위원 아니 과장님, 5개 구청에서 개별 구매하는 것을 통합 구매를 하면 어떻겠느냐는 이야기지요.

○의창구 행정과장 서홍석 그것도 좋은 생각은 맞습니다.

김상찬 위원 이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 보셔야 된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한 4천만 원이 넘더라고요, 1년에 이것 구매하는 금액이.

그래서 좀 일괄 구매해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그리고 우리가 보관하고 게양을 외주를 줬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도 좀 많이 바쁘고 손도 달리고 이러지만 점검을 한번 해 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국기는 국가를 상징하는 것이잖아요.

○의창구 행정과장 서홍석 예.

김상찬 위원 아무렇게나 보관된다면 문제가 될 수가 있거든요.

사실은 군대 같은 데는 우리가 부대기 탈취하면 패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어떤 심정으로 이런 어떤 부분들도 하여튼 잘 관리될 수 있도록, 본 위원이 관리하는 부분에 좀 소홀한 부분을 본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이런 어떤 부분이 관리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창구 행정과장 서홍석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상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조영명 위원님.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손도 안 들었는데 갑자기 하라고, 진해구 행정과 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진해구 행정과장 김종은 진해구 행정과장 김종은입니다.

조영명 위원 지금 구내식당 운영하고 계시지요?

○진해구 행정과장 김종은 예,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것이 구매식당 같은 경우에는 1인당 식대가 얼마 정도 됩니까?

○진해구 행정과장 김종은 지금 우리 진해구 같은 경우에는 얼마 전까지 3,000원 하다가 요 근래 들어와서 식자재 값이 굉장히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지금 3,500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3,500원요.

여기에 일반인도 들어갈 수 있습니까?

○진해구 행정과장 김종은 일반인들은 원칙적으로는 사용을 못 하게 되어 있는데 구내에 행사라든지 이럴 경우에 급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우리 직원보다는 500원 비싸게 해서 4,000원을 받습니다.

조영명 위원 일반인은 500원 더 비싸게 한다, 그렇지요?

지금 5개 구청을 제가 구내식당을 쭉 둘러봤습니다.

보니까 진해가 너무 단순하게 표시해 놓은 것 같아, 식당 관련해서.

그래서 내가 진해구 좀 보자 했거든요.

식당을 운영하는 것이 인건비 이런 것도 우리 구에서 나가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진해구 행정과장 김종은 인건비 같은 경우에는 우리 종사자가 대부분 다 우리 시 소속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조영명 위원 직영이지요? 직영, 쉽게.

○진해구 행정과장 김종은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런 것이 구체적으로 진해는 보니까 나열이 안 됐어요.

구별로 다 달라요.

이것이 5개 구를 비교를 하다 보니까 뭔가 좀 안 맞아요, 이것이.

의창 같은 경우에는, 가스비를 보니까 다른 데는 다 표시가 안 돼 있고 의창하고 성산은 표시가 되어 있고 합포나 회원은 보니까 묶어서 해 놓은 것 같고 좀 이런 것이 일관성이 없어요.

사실 볼 수가 없어요.

5개가 거의 공무원 어떤 점심식사 하는 것은 비슷할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5개를 비교를 해 보려니까 양식이 좀 안 맞아요, 뭐가 다 이렇게 구청별로.

진해는 그런데 너무 단순하게 해 놔서, 그래서 진해 행정과 한번 보자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가스 말씀드렸는데 의창에는 보니까 한 370 나갔는데 성산은 750이 또 가스비가 나와 있고,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도 보니까 의창은 302만 원이면 성산은 350이고 이렇네, 보니까요.

다른 구는 표시가 아예 안 돼 있고 그냥, 이것 비교가 안 돼요, 지금 보니까요.

○진해구 행정과장 김종은 구별로 약간 나름대로의 특성이 있는데 음식물 쓰레기 같은 경우에는 처리비를 직접 우리 예산으로 가는 경우도 아마 구별로 좀 있을 것 같고, 우리 진해 같은 경우에는 지금 우리 직원들이 사용하는 식대에서 월별로 결산을 하는데 거기에서 나가기 때문에 부기에는 안 달려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부기가 각자 달라요.

그래서 저는 위원장님, 자료 요구만 하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조영명 위원 크게 보니까 맥락이 한 5개 정도 돼요, 보니까.

5개 구 다 마찬가지입니다.

작년치 인건비 그다음에 가스 사용료 그다음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 그다음에 물품구입 이렇게 크게 한 4개 정도 항목으로 묶어주면 되거든요.

이것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작년치 자료 요구를 좀 하겠습니다.

○진해구 행정과장 김종은 예,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분 질의하실 분 안 계십니까?

김인길 위원님.

김인길 위원 반갑습니다.

김인길 위원입니다.

진해구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구청장님, 지난 6월 6일 현충일 때 66회 현충일 행사했었지요?

○진해구청장 최인주 진해구청장입니다, 예.

김인길 위원 참 의미도 있었고, 6월 6일에 66회 어떤 의미가 많은 현충일이었습니다.

그때 어떤 시장을 모셔놓고 우리가 행사하는데 방송사고가 있었는데 그것이 경위가 어떻게 됐습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그날 당일 날 시장님 참석하셔서 현충일 행사를 저희 진해 현충탑에서 개최했는데 행사 전에 저희들이 방송에 대한 점검, 리허설하고 다 점검했었습니다.

그런데 행사를 진행하다가 묵념하고 쭉 진행이 되다가 시장님 기념사 하실 때 앰프 메인 콘솔이 전원이 나가는 바람에 그때 시장님이 마이크 사용을 못 하시고 육성으로 하신 사례가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하여튼 시장님이 연설하는 도중에 앰프가 꺼졌고 시장님 목소리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왜냐 그러면 앰프 없는 곳에서 연설하다 보니까 목소리가 높을 수밖에 없는데 이런 사고가 자주 있었어요?

○진해구청장 최인주 그전에는 그런 사례가 없었습니다.

김인길 위원 아 자주 없었습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예.

김인길 위원 그러면 그날만 특이한 상황이다, 그렇지요?

○진해구청장 최인주 예, 그렇습니다.

김인길 위원 다음에는 조치가 어떻게 됐습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일단 그 해당 업체한테 저희들이 사고 경위에 대해서 사유서를 징구해서 그 상황에 대해서 저희들이 일단 전체적인 상황을 정리했었고, 다음에는 그런 사례가 없도록 저희들이 구청에서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하여튼 그럴 경우에서는 계산은 어떻게 합니까?

계약된 대로 다 줍니까, 안 그러면 방송사고가 난 시간을 뺍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그것보다는 앰프 사용료에 대해서 해당 업체에서 자기들이 청구하지 않겠다 그렇게는 지금 되어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하여튼 참 시장님을 모셔놓고 하는 행사에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저 또한 그때 참석했지만도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이런 일이 다음에는 없도록 해 주시고, 다음에는 아 그날에 또 우리 태극기가 6월 6일 현충일 때 태극기가 한 개도 없더라고요.

거기에는 위에 지침이 있었습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어디에 태극기가 없었다는 말씀이시지요?

김인길 위원 가로기라든지 이런 데 태극기가 한 개도 안 달려 있더라고요.

○진해구청장 최인주 현충일에는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가로기 달지 말라 했습니다」하는 이 있음)

가로기를 달.

김인길 위원 아니 달았는지 안 달았는지도 모릅니까? 그러면.

(「가로기는 당일 날 관공서만 달고 가로기는」하는 이 있음)

○진해구청장 최인주 게첨 안 하도록 시에서 지침이 내려와서.

(「정부 지침에 가로기 쪽에 현충일 그것은 달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김인길 위원 자, 정부 지침에 행자부 지침에는 분명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그러면 현충일 때 가로기는 달지 않고 차량기나 가로기는 달지 않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단, 행사장 주변의 길에는 달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도 가로기가 한 개도 안 달려 있었습니다.

진해구에서 행사장이 거기 세 군데가 있었는데 제가 세 군데를 다 참석했는데도 불구하고 태극기 한 장 못 봤습니다.

행자부 지침에 ‘단’ 이렇게 되어 있어요, 단 행사장 주변에는 가로기를 달아야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태극기 한 장 못 봤다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일단 가로기는 지침상 달지 않게 되어 있는데 행사장 주변의 태극기라 이야기하면 그것이 가로기를 이야기하는 것인지 행사장에 국기를 게양하는 경우에 그 말씀을 하는 것인지 저희들이 지침을 확인해서 별도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아니 지침에 그렇게 나와 있는데 그것 확인할 필요가 뭐 있습니까? 지금.

○진해구청장 최인주 일단 그 부분은.

김인길 위원 태극기를 달아야 되는가 다른 것을 달아야 되는가 확인이 필요하다 그 말입니까? 그러면.

○진해구청장 최인주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행사장 주변에 가로기를 달게 되어 있는지 아니면 행사장에 행사에 따른 국기를 달아라 게양을 하라 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지침을 확인해서 김인길 위원님께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구청장님은 그때 태극기 달았는지 안 달았는지 모르고 있었잖아요, 지금.

○진해구청장 최인주 아니, 그런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김인길 위원 그리고 지금 석동주민센터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건립은.

○진해구청장 최인주 지금 저희들 현재 설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설계 진행 중에, 지금 그대로 설계가 된 대로 시공이 되겠습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일단 설계공모까지 다 끝났기 때문에 그대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거기에 대한 약속을 하시지요?

○진해구청장 최인주 예.

김인길 위원 지금 어떤 문제가 생겼냐 그러면, 설계를 했는데 건축비가 올라가지고 평수를 줄여야 된다, 층수를 줄여야 된다, 지금 이렇게 제가 보고를 받았는데 구청장님이 그것 상관없이 돈을 더 보태서 해 주신다니까 그러면 저는 그렇게 알고 이만 끊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답변 필요 없습니다, 그렇게 해 주신다 했으니까.

○위원장 백태현 답변 필요 없겠습니까?

김인길 위원 예.

○위원장 백태현 김인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종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대 위원 구청장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참.

저는 각 구청에 인건비를 어떻게 결산하고 또 그중에서 대체인력을 어떻게 관리하는가를 좀 비교해 보니까, 아 보자, 회원구청에 이야기해야 되겠다, 그것이 편하겠네.

행정과장님, 잠깐 나오시지요.

○마산회원구 행정과장 조희수 마산회원구청 행정과장 조희수입니다.

김종대 위원 여러 과장님 계시지만 제가 회원구에 속해 있어서 회원구청장님한테 직접 안 물어도 될 내용이라서 과장님한테 여쭙습니다.

지금 보면 효율적인 인력운영 관리에 관련해서 대체인력 인건비, 대체인력이라 하면 어떤 내용을 이야기합니까?

○마산회원구 행정과장 조희수 대체인력은 읍·면·동에 공무원들이 질병이나 육아휴직으로 결원이 생겼을 때 읍·동에서 요청하면 저희들이 마산회원구청 같은 경우에 10명이 지금 1년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약 12개월 동안 읍·동에 1년 동안 배치해서 민원업무나 각종 업무 수행에 차질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예, 그렇게 하셔야 되겠지요.

특히나 지금 코로나라고 하는 이 재난 속에 대체인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마산회원구 행정과장 조희수 예.

김종대 위원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대체인력에 관계해서 보니까 방역인건비 이쪽에 보니까 많이 사람들이 투입되고 있는데 이분들 시간당 인건비가 얼마쯤 될까요?

○마산회원구 행정과장 조희수 시간당, 6만 8,720원이 되겠습니다, 하루에.

김종대 위원 시간당? 하루?

○마산회원구 행정과장 조희수 하루, 예.

김종대 위원 하루에, 그러면 시간당은?

○마산회원구 행정과장 조희수 8시간 기준을 하니까 최저임금이 8,000원, 8,500원 정도 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렇겠다, 최저임금으로 계산하겠다, 그렇지요?

○마산회원구 행정과장 조희수 예예.

김종대 위원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어제 창원에 계시는 관광버스라든지 관광 법인체를 운영하는 대표자들이 오셨어요.

오셨는데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자기들이 거의, 거의가 아니고 폐업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서 굉장히 힘들다, 그렇다고 해서 세금에 대한 혜택이 있거나 다른 어떤 소상공인들 자영업자들한테 지원해 주는 것보다는 자기들한테는 지원금액이 적다, 재난지원금 해서 100만 원 정도 받으신 모양입니다.

굉장히 어렵다 하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래서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뭐겠냐 했더니, 하다못해 코로나 대응 관련해서 방역이라도 일을 일자리를 좀 만들어서 해 주면 자기들이 좀 이렇게 그래도 그나마 도움이 안 되겠냐, 그런 여러 이야기를 하는 가운데 그렇게 말하십디다.

○마산회원구 행정과장 조희수 예, 알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상황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물론 백신접종이 계속 증가되는 가운데 한 9월 달쯤 되면 한 70% 넘어가면 안 나아지겠습니까마는 그동안에 그분들이 좀 숨 쉴 수 있도록 방역 쪽에라도 일을 시키는 그런 노력들을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5개 구청에 행정과 예산을 비교해 보고 그리고 대체인력, 효율적인 인력운영 관리에 관계되는 인건비가 어떻느냐 이렇게 비교해 보니까 참고로 한번 서로 생각해 보는 기회가 있어야 되겠다 싶어서, 의창구 같은 경우에는 보니까 행정과 2020년 전체 예산이 44억 4천만 원 정도 되네요.

그리고 성산구 같은 경우에는 299억 6천만 원 정도 되고, 그다음에 합포구 같은 경우에는 389억 2천만 원, 회원구는 282억 2천만 원, 행정과 예산이 그렇습니다.

진해구 같은 경우에는 3억 6천만 원 정도 되는데, 그중에서 의창구에 440억 4천만 원에서 3억 4,300만 원을 대체인력 인건비로 쓰고 있습니다.

회원구 같은 경우를 비교해 보면 실제로 행정과 예산이 282억 2천만 원에서 1억 8,700만 원밖에 안 쓰고 있네.

물론 인구수에 따라서 그리고 또 거기에 여러 가지 관계되는 사람들의 요건에 따라서 예산이 적게 들 수도 있긴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좀 앞으로라도 이런 쪽에 예산을 많이 투입해서 실질적으로 다 어렵겠지만 이런 분들한테 우리가 무슨 재정 지원을 하거나 뭘 도에서 재정 지원을 받아서 해 주려고 하더라도 중복 지원이 되지 않아서 실질적으로 뭘 도움이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은 꼭 회원구청 행정과만 적용되는 말은 아닐 것입니다.

5개 구청에 다 적용되는 말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실제 제가 볼 때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노력을 각 구청마다 좀 해 주시면 참 도움이 되겠다 그런 판단입니다.

○마산회원구 행정과장 조희수 예, 잘 알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순욱 위원님.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진해구 행정과 과장님, 좀.

○진해구 행정과장 김종은 진해구 행정과장 김종은입니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우리가 석동 동사를 지금 현재 땅을 매입을 하고 진행하는 데 많이 행정과장님도 노력하셨고 구청장님도 많이 노력을 하셨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김인길 위원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주시니까 굉장히 고무적인 상황입니다.

예산을 우리가 참 어렵게 지금 확보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진행상황이 어디까지 와있습니까?

○진해구 행정과장 김종은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석동 행정복지센터가 건립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우리 정순욱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기존에 부지에서 한번 이전을 하였고 주민들이 원해서 이전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 코로나가 오는 바람에 또 정상적인 절차를 몇 개월 좀 지연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동민들께서도 빨리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이 많았습니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또 얼마 전에는 지금 설계 관계에 대해서 직접 참여도 하시고 또 설계하시는 분이 직접 내려오셔서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지금 석동 571-2번지 4필지 그리고 부지 대지면적이 1,002㎡ 정도 됩니다.

사업비는 75억 정도 되는데 지금 우리가 설계공모를 이미 마쳤습니다.

설계공모를 마치고 현재로서는 설계 진행 중인데 오는 11월쯤에는 아마 설계가 완료될 정도가 됩니다.

그러면 12월이나 예산이 확보되면 결산 추경 때 예산이 확보되면 발주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물론 조금 그때 예산이 여의치 않으면 익년도 이월이 되어서 예산을 반영시켜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우리 석동 행정복지센터가 지금 오래전에 건물도 오래되었지만 과거에 석동 주민센터 지을 당시에 석동이 어떤 형태였느냐 하면 인구 1,500명 있을 때 그때 지었습니다.

지금은 석동 인구가 1만 7천 명 정도 되니까 거의 10배, 한 12배 정도 인구가 늘어났지요.

늘어났는데 그때 당시에는 석동이란 동네가 시골의 아주 조그마한 동네, 말 그대로 그때 지역민들이 ‘돌리’라 그랬습니다.

‘돌리’라 그랬는데 지금은 우리 진해구의 행정이나 어떤 상권의 중심지에 와 있기 때문에 행정복지센터를 현 상태에서 계속 유지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지어야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인길 위원님 그리고 정순욱 위원님, 내년에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서 꼭 짓도록 해 주십시오.

지금 현재 상황을 보면 철근 문제가 가장 심각합니다.

심각해서 우리 예산이 75억 있는데 이것으로써 75억을 가지고 현 상태를 유지할는지 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조금 더 필요한, 예산이 조금 더 반영되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 지역구에 계신 두 분 위원님께서 좀 더 노력해서 좋은 청사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순욱 위원 사실 비용을 확보하는, 18억 정도 비용을 확보할 때도 진짜 어렵게 확보했었거든요.

그와 같이 지금 현재 우리가 아까 전에 이야기를 김인길 위원이 했듯이 비용이 늘어난다고 하는 어떤 부분이 이것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진해구 행정과장 김종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이것 관련해서 우리가 기본적으로 산술적으로 이 예산을 75억을 반영했는데 지금 설계과정에 있습니다.

설계과정에 여러 가지 요인이 안 있겠습니까?

인건비라든지 철근 문제라든지, 지금 가장 심각한 것이 철근 문제인데 그런 상승요인이 있으면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반영이 조금, 예산에 더 반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우리가 청사를 짓다 보면 당시에 100원으로 시작한 예산이 결국은 보면 110원, 120원 올라갑니다.

전반적으로 우리 관공서 청사가 대부분 다 그렇습니다.

왜? 짓는 과정에서 인건비가 상승하고 다른 요율이 상승하기 때문에 우리가 예산 반영할 당시에는 그 당시 시점에서 반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예산이 과거 몇 년 전부터 시작, 작년부터 시작 안 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지금 향후에 짓는다면 우리가 예측으로는 내년 말에는 완공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액이 추가로 얼마나 더 들지는 저도 알 수가 없습니다, 설계가 나와야 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우리 두 분의 위원님께서 적극적인 지원이 있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이것이 지금 현재 석동 동사가 네 번의 선거에서 앞에 의원들이 이 부분을 사용하고 이렇게 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서 지금 그 부분을 제가 진짜로 아프게 진행을 해 오고 있거든요.

그 당시에 누구 하나 도와주지도 않는 상황이었었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지금 현재 제대로 지을 수 있도록, 예산이 확보가 어려우면 진짜로 제가 진해구의 석동의 의원으로서 확보에 만전을 기할 테니까, 이것이 석동 주민의 굉장히 숙원사업입니다.

차가 몇 톤짜리가 지나가면 흔들흔들 하는 이런 어떤 위험한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아까 비용이 아직까지 추계가 안 됐으니까, 만약에 그런 부분이 추계가 되면 좀 현재 이런 어떤 우려를 좀 불식하시고 예산 확보를 위해서 부탁하시면 같이 손잡고 이 부분에 석동 주민의 숙원사업이니만큼 완벽하게 지을 수 있도록 구청에서도 구청장님하고 많이 노력해 주십사 하는 부탁이고, 이번 본예산에도 이 부분이 지금 현재 예산실장님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조금 예산을 확보해서 올 연말에는 이것이 진행을 할 수 있도록 구청에서도 힘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진해구 행정과장 김종은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석동, 조금 제가 보충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님께서 석동 청사 짓는 데 많은 관심을 가지신 줄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 조금 전에도 염려하셨듯이 석동 청사가, 우리 경주에 재난 지진 발생 난 것 아시지요?

그 이후에 안전도검사를 해서 D등급을 받았습니다.

현 상태에서는 유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또 석동에 애정을 더 가지고 있는 것은 제가 신규 발령을 거기서 받고 또 이후에 한 번 더 근무해서 그 상황을 충분히 알고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청사는 어떤 식으로 하든지 우리 진해구의 모델이나 상징이 될 수 있는 그런 청사로 반드시 지어야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소망이고, 또 우리 두 분의 위원님께서도 그렇게 바라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꼭 잘 될 수 있도록 내년 예산에도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두 분의 위원님,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예, 고맙습니다.

○진해구 행정과장 김종은 감사합니다.

정순욱 위원 진해구청장님께 다시 한번 여쭙겠습니다.

이 비용이 지금 현재 추가가 되니 어떠니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구청장님 혹시 특별히 하실 이야기가 있습니까?

○진해구청장 최인주 저희들이 당초에 석동 주민센터를 계획을 할 때는 72억 정도 하면 청사가 건립될 것이라고 저희들이 당초 그렇게 계획을 했었던 부분이고, 원래 청사라는 것이 계획했던 것보다 실제 소요되는 예산들은 설계가 끝나야 이것이 얼마가 될 것이다, 그 금액이 72억보다 적을 수도 있고 많을 수도 있고 정확한 금액은 그렇게 가기 때문에, 저희들이 설계공모 할 때 건물의 건축물의 규모에 대한 것은 몇 층에 면적 어떻게, 그것을 왜 그렇게 하냐 하면 그것은 또 중앙에 저희들이 심사를 다 받은 것이 주민자치센터를 이렇게 하겠다라고 승인을 받은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 규모를 금액에 맞추어서 거꾸로 맞추기보다는, 예를 들어 설계가 확정이 되고 나면 그 금액에 따라서 증감에 따라서 좀 더 예산을 더 확보해서라도 제대로 건립하는 것이 맞겠다, 그렇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저희 구청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테고 지역구이신 정순욱 위원님이나 김인길 위원님께서도 제대로 된 청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구청장님께서 돈에 맞춰서 짓지 않고 규모에 맞춰서 돈을 확보하시겠다는 그런 생각으로 말씀해 주시니까 그 지역의 의원으로서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예산을 확보할 때 저나 김인길 위원이나 많이 노력해서 주민들이 염려하지 않는 그런 부분을 만들어 구청장님하고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진해구청장 최인주 예, 그렇게 하겠다 말씀드리고,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석동은 현재 상주인구도 중요하지만 실제 그쪽이 석동이 접근성이 좋다 보니 민원 수요가 굉장히 많은 지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면적대로 건립이 되어야 주민센터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주민들한테도 그렇게 행정의 서비스가 될 수 있지 않겠나 그런 차원에서 적극적인 두 분 위원님의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예,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구청장님 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진해구청장 최인주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남용 위원님 추가 질의.

박남용 위원 백태현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박남용 위원입니다.

지역구에 김인길 위원님도 계시고 정순욱 위원님도 계시고 제가 알기로는 김상찬 위원님도 계시는데 소외감 갖지 않도록 구청장님이나 행정과장님, 잘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자꾸 듣기가 거북해서 제가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김상찬 위원님이 남다른 애정이 좀 있다는 것을 좀 알고 계셔야 될 것 같고.

○진해구청장 최인주 알겠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김상찬 위원님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면 석동 주민센터가 잘 건립이 될 것 같습니다.

박남용 위원 제가 얼마 전에 관내 요금소를 지나면서 목격을 했는데 우리 기획행정위원회하고는 상관없습니다.

훌륭한 구청장님 오셨기 때문에 말씀을 드려 보는데, 각 구청 환경미화과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담당하지 않습니까?

관내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에 요금소가 있습니다.

그 요금소에도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의치 않은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제가 뭘 봤느냐 하면 퇴근하는 직원이 음식물 쓰레기를 한 보따리 자기 차에 싣고 가더라고.

그래서 추적을 해 보니까 그 음식물 수거차가 접근이 불편해서 수거를 안 해 가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그러면 그 처리를 어떻게 하느냐, 그러면 자기 집에 가서 버린다든지 혹은 아니면 그 건물 뒤에 파묻는다든지, 제2·제3의 어떤 불편한 상황들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그래서 청으로 돌아가셔서 그 부분 한번 좀, 각 보니까 불모산터널, 마창대교, 동창원, 북창원IC, 서마산, 동마산, 이것 외에도 아마 요금소를 관내에 운영하고 있는 부서들이 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관계되는 환경위생과 좀 말씀을 한번 드려서 그 부분에 누락 안 되도록 청소차들이 음식물 수거 차량들이 꼭 좀 순회하면서 수거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인길 위원님 추가 질의.

김인길 위원 반갑습니다.

김인길 위원입니다.

과거에 석동 주민센터 같은 경우에는 전 의원들이 많이 이 문제를 가지고 논의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건축을 다시 해야 된다는 것을 일치했었고, 또 새로운 부지를 선정했을 때 그 부지가 적합하지 않다, 거기에 대해서도 제 공약사항이었습니다.

반드시 저는 청사를 저 부지가 아니고 다른 부지에 지어야 된다고 공약을 했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하면 성사를 시켜야 되겠다, 내가 의원으로 들어왔을 때 맨 처음 1호 공약이 석동 주민센터 부지 매입의 건이었습니다.

제가 이 건을 손태화 의원님께서 위원장으로 계실 때 굉장히 많이 부탁했었습니다.

“위원장님, 이것 내 공약사항인 만큼 분명히 토지 매입하는 데 있어서는 위원들이 상이하지 않게끔 좀 도와주십시오. ”

맨 처음 때부터 제가 관여했던 일입니다.

그런데 마치 내가 중간에서 들어온 것처럼 정순욱 위원님은 여기 공약사항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공약사항인 만큼 맨 처음부터 제가 이것을 추진해 왔었고 여기에 대해서 걱정이 되어서 노파심이 있어서 자, 인건비가 자재비가 올라가는데 그 현 있던 예산 가지고 되겠느냐, 제가 그런 질문이었거든요.

그런데 된다고 하셨고, 만약에 지금 안 됐을 경우에는 만약에 건축물이라든지 이렇게 올라가는 것을 층수를 낮춰야 된다, 평수를 그 돈에 맞추려 그러면 평수를 낮춰야 된다, 그런 일은 없도록 해라 하는 그런 취지였습니다, 지금.

○진해구청장 최인주 진해구청장입니다.

김인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똑같은 맥락에서 말씀을 드렸고, 층수를 그 돈 안에서 제가 층수를 그대로 유지하겠다, 면적을 그대로 유지하겠다 그 말씀이 아니고, 설계공모가 끝나고 나면 거기에 맞춰서 저희들이 예산 확보해서 제대로 짓도록 하겠다 그런 취지에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김인길 위원 저는 그렇게 안 들었습니다.

안 들었고 만약에 이것이 분명히 모자랄 것입니다.

왜냐 그러면 지금 철근값이라든지 자재비 상승이 뻔하지 않습니까?

인건비 상승에다가 기존 예산 가지고서는 그런 설계가 이루어진 대로 짓지 못합니다.

분명히 돈이 더 투입, 예산이 더 투입된다든가 안 그러면 층수를 깎는다든가 평수를 깎지 않으면 이것은 지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여기 현재 주민들의 의견을 100% 수용했잖아요, 지금 여기 설계에 대해서는.

여기에 대해서 지장이 없게끔 예산 확보에도 좀 더 노력해 주시고, 우리도 도와줄 테니까 계속 밀고 나가시라는 것입니다.

○진해구청장 최인주 예, 저도 다 똑같은 생각으로 그렇게 대답, 말씀을 드렸고 그렇게 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적극 협조해 주십사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인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분, 마이크 좀 꺼주시고, 앞에 연도에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공유재산 심의를 직접 저도 나갔습니다.

위치도 좋고, 아까 전에 김상찬 부위원장 집이 바로 옆이데.

그래서 다 좋다고 했는데 저희들이 같이 힘을 합쳐서 석동 주민센터는 잘 준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 더 이상 질의하실 분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5개 구청 소관 질의를 모두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의사일정 제2항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소관 부서별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쳤으므로 토론과 의결에 앞서 원활한 토론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8분 회의중지)

(15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백태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 중 우리 위원회 소관 부서의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심사가 있었습니다.

김상찬 부위원장님, 토론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상찬 반갑습니다.

부위원장 김상찬 위원입니다.

정회시간 중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예비비 지출 목적에 맞게 적정하게 지출되었다고 사료되어 제출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은 자치단체 예산 편성기준에 따른 편성 및 집행으로 건전하고 효율적 재정 운용을 위해 노력했다고 판단되어 제출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상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방금 김상찬 부위원장님께서 보고드린 내용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김상찬 부위원장님께서 보고드린 내용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안건 심사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6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 4건의 조례안 심사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8분 산회)


○출석위원(10인)
백태현김상찬공창섭김인길
김종대박남용박성원이우완
정순욱조영명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정희


○출석공무원
<서울사무소>
서울사무소장 김준엽
총괄지원팀장 정찬화
세종팀장 진성배


<의창구청>
의창구청장 황규종
행정과장 서홍석
민원지적과장 김현숙


<성산구청>
성산구청장 오성택
행정과장 박무진
민원지적과장 이종민


<마산합포구청>
마산합포구청장 강병곤
행정과장 황규봉
민원지적과장 공철배


<마산회원구청>
마산회원구청장 박주야
행정과장 조희수
민원지적과장 안효종


<진해구청>
진해구청장 최인주
행정과장 김종은
민원지적과장 김귀영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허환구
경영본부장 정철영
시설본부장 이규천
감사실장 김영호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복지시설부장 이광진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생활체육부장 한득기
체육사업부장 김재현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 김도훈
클린평가감사팀장 임항섭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총무회계팀장 김병수
경주운영팀장 심재찬
안전발매팀장 박대성
고객서비스팀장 신재상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김해지점장 이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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