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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제4일 문화환경도시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1.06.1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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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환경도시위원회회의록
제4일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상수도사업소, 창원문화재단


일시 2021년 6월 11일(금) 10시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10시07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상수도사업소,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넷째 날로써 상수도사업소,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감사자료 제출 등 그동안 수감준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적이고 면밀히 파악하여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잡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에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태도와 성실한 자세로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그럼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및 동법 시행령 제43조 제5항의 규정에 의거 실시하는 것으로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인식하여 주시고, 위증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에 따라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관계 공무원을 대표하여 상수도사업소 소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 소장님께서는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경만 상수도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이에 선서합니다.

2021년 6월 11일 권경만.

○위원장 박춘덕 다음은 권경만 상수도사업소장님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반갑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상수도사업소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박춘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상수도사업소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563쪽에서 836쪽까지이며, 부서별 공통사항 14건과 개별사항 100건입니다.

먼저 수도행정과 소관입니다.

567쪽에서 577쪽 공통사항은 예산집행 현황, 각종 공사 및 용역시행 현황, 위원회 운영현황 등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574쪽에서 575쪽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6건으로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부족한 분야는 향후 개선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579쪽에서 588쪽 개별사항은 상수도사용료 부과 및 징수현황, 지하수 이용실태 조사현황, 상하수도요금 스마트고지 시스템 구축 등 총 8건으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수도시설과 소관입니다.

591쪽에서 623쪽 예산집행 현황 등 공통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619쪽에서 621쪽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7건으로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부족한 분야는 향후 개선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625쪽에서 659쪽 개별사항은 상수도 공급구역 확대 추진과 유수율 제고 사업, 가압장 배수지 등 시설관리, 노후수도관 정비사업,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등 총 16건입니다.

다음은 3개 정수과 소관 업무입니다.

먼저 3개 정수장은 총 14건의 공통사항과 함께 취‧정수장 내 시설물 신규보수 현황 등 677쪽 칠서정수과는 12건, 709쪽 대산정수과는 10건, 733쪽 석동정수과는 10건의 개별사항에 대한 자료입니다.

다음은 수질연구센터 소관입니다.

747쪽에서 752쪽 14건의 공통사항과 753쪽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지정 운영 현황 및 원수 ‧ 정수, 수도꼭지 수질검사 현황, 분석장비 초자류 검‧교정 관리 등 총 5건의 개별사항에 대한 자료입니다.

마지막으로 3개 급수센터 소관 업무입니다.

3개 급수센터는 각 14건의 공통사항과 함께 상하수도 사용료 체납현황, 마을상수도 관리 현황, 누수 및 상수도관리 민원처리사항 등 총 13건의 개별사항으로 789쪽 창원급수센터, 809쪽 마산급수센터, 829쪽 진해급수센터의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 전 직원 모두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언제나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현장을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본 감사자료에 다소 부족하거나 미흡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즉시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권경만 상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진행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과별 직제 순으로 진행하고, 과 전체에 해당되는 질의나 마지막에 보충 질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질의 응답 시 수도행정과를 제외한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방송을 보시다가 순서가 되면 참석 바랍니다. 업무 복귀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면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569페이지에서 587페이지 수도행정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소장님, 과장님 감사준비 한다고 고생 많습니다.

582페이지 보면 상수도대행업체 현황이 나와 있거든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예.

정길상 위원 대행업체 현황만 나와 있고, 공사 내용은 없어서, 이게 공사가 많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누수복구 공사는 대행업체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공사 내용을, 사업 내용도 좀 자료를 받아 볼 수 없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있습니다.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부탁 좀 드리고, 그다음 오늘 제가 지하수에 관한 질의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은 상수도를 많이, 지하수가 옛날보다 많이 사용을 안 하지 않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맞습니다.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렇죠. 그러면 보통 우리가 지하수를 개발하려면, 지금도 하려면 기존 있는 지하수하고 거리라 해야 되나 무슨 규정이 있습니까?

여기 있으면 바로 옆에 내가 지하수를 만들어도 되고 파도 되고 그래 할 수 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그런 규정은 없습니다. 그런데 땅이 자기들 소유여야 되고, 이격거리나 이런 거에 대한 규정은 없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렇죠. 이격거리 그런 거는 따로 없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정길상 위원 지금 현재 여기 자료를 보니까 우리 창원시에 12,000여 공이 있는 모양이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12,000여 공이 작년까지 있었는데 지금 11,700공 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한 350공 정도가 줄어들었습니다. 1년 사이에.

정길상 위원 그러면 줄어들은 거보다, 사용을 안 하는 거보다 새로 관정 파는 게 없다는 얘기죠? 그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줄어드는 거는 한 490공 정도가 줄어들고, 신규는 150건 정도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러니까 마이너스 된다, 그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정길상 위원 그럼 지하수를 처음에 개발이라고 해야 되나, 했다가 사용을 안 하게 되면 지하수를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원상복구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맞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럼 여기에 보니까 그게 개인시설은 70만원 이렇게 했는데 비용을 전부 다 지불해 주는 겁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저희가 개인시설은 70만원, 법인시설은 50만원 이하로 지급이 되는데 저희가 해 보니까 거의 이 돈으로 개인시설 같은 경우에는 거의 90%까지는 가능합니다.

정길상 위원 아, 70만원 정도 가지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정길상 위원 지금 1년에 원상 복구하는 폐공 수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도 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작년에 270공을 폐공 지원을 했고요. 올해는 5월까지 한 185공 정도 신청해서 지급했습니다.

정길상 위원 예산을 70만원 지급하는데 지금 예산은 안 모자랍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지금 1억 6,500만원이 됐는데 벌써 1억 1천만원이 나갔습니다.

그래서 이번 1회 추경에 7천만원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2억 3,500만원으로 올해는 아마 가능할 거 같습니다.

정길상 위원 앞으로 갈수록 예산이 더 많이 들어가겠다, 그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그럴 거 같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다음에 보통 지하수 수질검사를 하면 등급이 있다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음용수로 쓸 수 있는 등급도 있고, 생활용수라 합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맞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 등급이 세분화가 어느 정도 되어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세분화는 생활용수, 농어업용, 공업용 이런 식으로 세분화가 되어있고, 생활용수 중에 음용수나 비음용이냐 이렇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아, 생활용수 중에 음용수가 있고 비음용수, 그다음은 농업용, 농업용은 시골 같은데 농업용수 그걸 말씀하는 거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정길상 위원 답변 고맙습니다. 위원장님 저는 이정도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우겸입니다.

저는 행정사무감사 서면질문답변서 통해 별도로 받은 자료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받은 자료 중에 지하수 이용실태조사 라고 있습니다. 예산 편성내역이랑 집행내역 둘 다 받았는데 관행적인 예산 편성에 따라서 과도한 집행잔액 발생을 확인했거든요.

2017년에는 집행잔액이 29.8%가 남았고, 2018년에는 27%, 2019년에는 18%인데, 2020년 작년에는 41.63%가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뭐냐 하면 최근 4년간 집행잔액이 최저 18%에서 최대 41%에 달하는 거는 예산을 과다 추계한 거 아닌가, 2021년 예산 남은 부분은 조금 감액편성 하시고, 2022년 당초예산에는 편성을 어떻게 하실 건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저희가 실태조사를 상하반기로 나눠서 하고, 입찰을 하다 보니까 입찰 잔액 있고, 저희가 또 표준품셈을 하다 보면 예상했던 거보다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 입찰을 이렇게 나눠서 하다 보니까 입찰이 거의 86% 정도 되니까요.

그러다 보니까 상하반기에 못 해도 25% 이상은 입찰잔액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제가 걱정스러운 거는 19년에는 조금, 그나마 제일 작았는데 20년에는 거의 40%가 넘어가 버리니까 질의를 드린 거고, 일단은 말씀하신 대로 당연히 입찰하면 조금 남죠.

이게 잘 될 수도 있는데 딱딱 맞아떨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맞습니다.

김우겸 위원 일단 다음에는 이렇게 많이는 차이 안 나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과장님 576페이지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심판 및 각종 소송 현황에 있어서 수도검침원 임금소송 3건이 있습니다.

이게 다른 환경실무원도 보면 원금하고, 소송에 있어서 원금이 16억에다가 이자 3억을 우리 시에서 지불한 입장인데 여기도 지금 소송 중에 있는데 이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저희 검침원들이 2019년 9월 1일자로 공무직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9월달에 전환해서 10월달에 이게 도급, 공무직으로 전환하기 전에는 저희가 민간위탁 도급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9월 1일자로 전환을 하고 나서는 그 전에 공무직으로 전환하기 이전에도 근로자로 인정을 해 달라, 그러니까 9월 1일 이후는 당연히 창원시 근로자인데 9월 1일 이전에도 근로자성으로 인정을 해 달라는, 그래서 연가수당이나 퇴직금을 달라는 그런 취지입니다.

박현재 위원 우리 시에서 소송 중에 있는데 시에서 승소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됩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니 지불을 해야 될 부분은 지불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환경실무원 같은 경우도 소송을 계속 끌다 보니까 원금이 16억인데 이자만 3억을 우리 시에서 물어줬단 말입니다.

그래 가지고 합이 19억을 변상해 준 입장인데 여기도 마찬가지고 시간을 끌면 끌수록 나중에 이자까지 더 불어나지 않나 걱정이 되어서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그런데 올해 하반기에 결정이 날 거 같습니다. 변론이나 저희 자료 제출할 거는 다 제출을 했기 때문에 올해 끝날 거 같습니다.

박현재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으로 582페이지입니다.

정길상 부위원장님께서 질의를 하였는데 상수도대행업체 현황 및 지도감독에 있어서 지도감독 실적이라고 표기를 했는데 이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이 박스 안에 볼 경우에 지도감독 실적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을 실어놨는데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상수도대행업체는 저희가 선정을 합니다. 저희 계약계에서 3년에 한 번씩 선정을 하고 나면 각 급수센터에서 지도감독권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급수센터에서 모든 대행업체에 대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선정만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지도감독 실적이라 해서 표기가 되어 있기에 그 내용하고는 전혀 무관한 입장이 되다 보니까 제가 질의를 드린 것이거든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실적에 대해서는 저희가 따로 서면 제출하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소장 권경만입니다. 제가 보충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상수도대행업체가, 지금 저희들이 긴급 누수복구 이런 사건이 좀 많이 일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 계약부서에서 실제 이 대행업체에 장비를 제대로 갖췄는지, 빨리 오고 이런 자체를 점검을 해라, 그런 식으로 해서 제가 계약담당계장한테도 얘기해 가지고 지도점검을 이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제 서류를 가지고 대행업체 등록을 하지만 나중에 누수복구 사건이 일어나면 빨리 그게 되어줘야 되는데 그게 잘 안 되는 그런 게 좀 있고 해서 제가 현장 나가보고 하니까 좀 그런 게 미흡한 게 있어서 제가 실제 점검을 하라 그런 식으로 지도감독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알겠습니다. 584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도하고 2021년도하고 징수율에 있어서, 2021년도에 징수율이 낮은 이유는 뭐라고 생각합니까? 584페이지에 지하수 이용부담금 부과 및 징수현황에 있어서 징수율이 2020년도에 비해서 2021년도에 프로테이지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2021년에 징수율이 낮은 이유가 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2000년? 지금 2019년도를 말씀하십니까?

박현재 위원 2020년도에는 97%의 징수율이 나왔는데요. 2021년도 상반기에 4월까지 해서 94%만 나와 있기에 프로테이지가 지난해에 비해 가지고 올 상반기에 낮게 되어 있어서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지금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이 목욕탕이나 상업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체납도 많이 늘고, 도산하고, 폐업도 많이 늘고 이러다 보니까 이렇게 되었습니다.

박현재 위원 이유는 그렇게 되네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박현재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571쪽 제일 밑에 보면 2020년 상반기 지하수 이용실태조사하고, 하반기 지하수 이용실태조사를 했지 않습니까? 그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위원님 몇 페이지,

이종화 위원 571쪽, 거기 제일 밑에 보면 지하수 이용실태를 상하반기로 조사하셨다, 그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이종화 위원 그런데 상반기에는 10개동, 하반기에는 3개 동을 했는데 이 실태조사를 한 결과가 어떻게 나왔나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지하수 이용실태조사는 우리 창원시에서 2016년부터 매년 20%씩 동별로 해 가지고 2,400공 정도를 지금 하고 있는데 저희가 전반적인 이용실태 수질검사는 표본추출에서 한 20% 정도 하고 전반적인 겁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게요. 그런데 전반적으로 해 보니까 다 양호하고, 오염실태라든지 이런 거까지 다 하셨다는 거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오염실태조사를 하고, 수위 조사

이종화 위원 결격된 데는 없었나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있었습니다. 상반기에는 수질검사 표본조사 추출한 결과가 아무 문제가 없었고, 하반기에는 웅동1동 ․ 2동 쪽에 염소 이온이 조금 추출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재검사를 해보니까 바닷물이 일시적으로 유입한 거라 해서 종료를 했습니다.

이종화 위원 아, 그래서? 그 외에 다른 이상은 없었어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이상은 없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그 결과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이종화 위원 그리고 575쪽에 보시면 작년 행정감사인데 위에 보면 체납자들이 계속 늘어나지 않습니까? 그랬는데 납부편의 서비스라든지 해서 감면 효과를 높이겠다고 답변을 하셨어요.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아까 박현재 위원님 질의하실 때 체납률을 낮출 수가 없었다는 거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체납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그 바로 밑에 보면 요금 현실화 추진이 있다 그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이종화 위원 그런데 2023년에 현실화율을 85% 목표로 인상을 검토하겠다 그러셨어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이종화 위원 여기에는 현실화 시킬 수 있는 요인이 뭐가 있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요금인상

이종화 위원 그러니까 요금인상을 할만한 요인이 사용자 부담을 더 높이겠다는 거잖아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그렇죠.

이종화 위원 그렇게 하는 것과 또 아니면 유수율 감소라든지 이런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 않습니까, 그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그 2가지

이종화 위원 그러니까 그 2가지뿐인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유수율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은 좀 많이 추진하고 있나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유수율이 전국에 비해서 저희가 조금 낮습니다. 그래서 지금 국비를 들여서 수도시설과에서 상수도관망 노후화 보완시설이나 스마트 관망시설을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걸 계속 교체해 나가고 있다 이 말씀이시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이종화 위원 왜냐하면 이게 사용자 부담을 높이는 것도 물론 필요하지만 그것보다는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요인을 찾아서 현실화하는 게 더 낫지 않나 해서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그런데 원가를 낮추는 거는 한계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원가 자재, 재료비나 이런 거 인건비 계속 올라가고 있고, 유수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가나 이런 게 계속 상승이 되기 때문에 이게 상수도 사용자 부담을 조금 높이지 않으면 현실화율이 계속 떨어질 거 같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높여야 된다, 이 말씀이시네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이종화 위원 그래서 2023년, 그러니까 2년 후에는 85%까지 높이겠다는 거잖아요. 그죠?

그런데 그 이전에 원가라든지 이런 부분에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찾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소장 권경만입니다. 제가 보충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수도행정과장님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유수율 제고 사업을 위해서 노후수도관 교체공사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블록화 구축 지금 소단위로 해서 하고 있고, 그다음에 누수탐사도 지금 3개 반으로 해서 9명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도시설과하고 정수장에 동력비 절감을 위해서 지금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그렇고, 중장기적으로는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블록 구축이라든지 각종 수압변화가 심한 쪽으로 배수전 이런 것도 증설하는 쪽으로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담아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런데 공공 관은 그렇게 개선해 나가시는데 사실은 개별사용자들의 누수율도 굉장히 높거든요. 왜냐하면 그걸 모르고 있다가 몇 10만원씩 부담을 받았다는 민원들도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서 검침을 하실 때 지나치게 이상적으로 높아지는 거는 제때 제때 연락을 하셔서 그것도 좀 막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잘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들 검침원한테도 전달하고, 사용량에 변화가 있으면 메모해 가지고 이런 게 있으니까 연락을 좀 해 달라 이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검침원이 확인할 수도 있지만 그걸 스마트시대니까 개별가정에서 지나치게 사용량이 급격하게 높아지는 그런 건 계속 누수가 되고 있다는 거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 걸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도 되어 있나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지금 저희들 스마트관망 관리로 원격검침, 이게 올해 22,000전 정도 하고 있고, 내년에도 이 수준으로 해가지고

이종화 위원 그럼 계속?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계속 투자를 해 가지고

이종화 위원 보급을 확대하시겠다는 거네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확대해 가지고 누수량도 잡고, 생활고독사 이런 것도 잡고 복지차원에서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누수도 그런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그렇게 사소한 것까지도 신경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585쪽 지하수 관련인데요. 여기는 585, 586, 587까지인데 지하수 오염에는 아까 과장님께서 앞에 조사를 해보니까 염소 오염 외에는 별다른 오염된 사항이 없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일반적으로 보면 지하수 오염이 굉장히 심각하게 다들 걱정들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그런 거는 문제가 없나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지하수라는 게 개인적인 재산이다 보니까 저희가 함부로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저희가 지금 보조관측망 188개를 운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정화시설이라 해서 8개, 각 지역마다 나오는 오염물질이 조금씩 틀립니다.

진해 같은 경우에는 질산성 질소가 나오고, 진북 같은 경우에는 비소가 좀 나오고 이래 가지고 그 정화시설 8군데에서 취수공으로 퍼올려 가지고 정화시켜서 지표면으로 내보내는 이런 정화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런데 공개된, 그러니까 공공의 지하수 식수대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은 물론 관리를 잘 하시지만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개별적인 지하수는 관리하기가 좀 어렵고 또 통제도 어렵지 않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맞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렇다고 할지라도 그게 오염물질이 많이 발생되는 인근에 있는 거라든지 이런 경우는 그걸 측정을 해볼 수 있지 않나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지금 수질검사를 음용 ․ 비음용 나눠서 양수 능력에 따라서 2, 3년에 한 번씩, 2년 주기나 3년 주기로 수질검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질검사를 해서 이게 적합하지 못하면 저희가

이종화 위원 음용수가 아니라 생활용수라 하더라도 여러 가지 농사짓는 옆에 있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농업용.

이종화 위원 농약오염이라든지 이런 비점오염은 굉장히 심각하다고 보거든요.

그런 것도 좀 철저하게 관리,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리고 621쪽은 아닌가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588쪽까지입니다.

이종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희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희정 위원 573페이지 감사 처리현황에 대해서 한 번 여쭤볼게요.

이 부분은 소장님한테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회계의 투명성은 결국 행정의 신뢰로 이어진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소장님도 거기에 동의하십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소장 권경만입니다.

예, 맞습니다.

최희정 위원 그렇게 봤을 때 행정과, 시설과 전반적으로 봤을 때 지적사항이 회계부분에 너무 많습니다. 이거는 정말 한 번 심각하게 생각을 하시고, 이러한 오류나 부정 지급이나 이런 부분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소장님이 각별히 신경을 써 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잘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안 그래도 감사를 받고 일상적인 이런 직원들 인사이동에 의해서 지적되는 사례도 있고 해서 이런 자체를 발췌해 가지고 각 부서별로 연찬을 좀 할 수 있게 지시도 하고 그래 했습니다. 앞으로

최희정 위원 이런 부분은 요즘 민감도가 워낙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소장님 신경을 좀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앞으로 관심을 더 가지고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알겠습니다.

574페이지에 실시설계용역 계약업무 소홀 건이 하나 있는데 이거는 심각한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계약을 실행하면서 면허가 없는 업체와 계약을 했다는 것은, 그럼 이 사업 내용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이 사업은 칠서정수장의 중앙운영실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용역비가 실시설계비가 한 730만원 들고, 전체적인 공사는 7,900만원짜리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건축사를 할 때 전기 부분이 1,900만원이 들어가는데도 불구하고 면허가 없는 건축사를 사용했습니다.

최희정 위원 그래서 이거 처리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냥 이렇게 공사가 끝나고 지적된 사항이기 때문에 재발의 우려가 없도록만 방지를 하시는 겁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주의

최희정 위원 어쨌든 이런 기본적인 업무 부분은 정말 이거는 어쨌든 반드시 개선되어야 되는 부분으로 그렇게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최희정 위원 576페이지 민사소송 건, 이게 지금 공무직 전환에 따라서 그 공무직 이전의 임금도 공무직 전환하고 똑같이 역할을 해 달라는 소송인데 그런 사례가 다른 데에도 있나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지금 공무직으로, 검침직이 공무직으로 바뀐 곳에는 거의 다 이런 소송을 전부 다 하고 있습니다.

최희정 위원 아, 그렇게 따르고 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최희정 위원 그럼 아직 거기에 대한 판례나 예시로 나와 있는 결과는 없고요?

거의가 진행 중이겠다, 그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거의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희정 위원 알겠습니다.

582페이지 2번 항목 지도감독 실적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계속 말씀을 하시는 것은 현황에 대한 보고는 구별 이런 식으로 지도감독을 실시했다는 보고는 되는데 저희들이 궁금한 것은 실적에 따른 결과가 궁금하거든요.

그래서 그 역할이 바르게 수행되었는지 여부에 따른 보고서가 조금 첨부가 되었다면 좀 더 성실한 내용으로 역할을 할 거 같아서, 이 부분은 아까 정길상 위원님도 자료요청 하셨지만 저희들한테도 공히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실적 결과보고서를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알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다음은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588페이지에 상하수도요금 스마트고지 시스템 구축 사업이 있는데 지금 현재 이 스마트고지 시스템으로 하는 가구 수가 어느 정도 됩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스마트고지는 지금 이메일하고 알림톡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10만건 고지를 하고 있는데 알림톡 고지는 저희가 얼마 전에 조례로 200원 할인해 주겠다 해서 지금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실정인데

이찬호 위원 지금 고지라는 것은 공동주택은 별개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그렇죠.

이찬호 위원 다세대주택, 주택이잖아요? 그 고지 세대 수는 몇 세대 정도 됩니까? 대충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그거는 전체로 지금,

이찬호 위원 그러니까 전체.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전체 10만건입니다.

이찬호 위원 아, 전체 10만건. 10만건이면 10만명이 다 카카오톡이나 알림톡으로 했단 말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아닙니다. 10만건이 고지인데 지금 6월부터 저희들이 200원을 할인해 주겠다, 시스템 구축이 한 4월달에 거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찬호 위원 아직까지 거기에 신청했던 가구 수가 없다는 말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지금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지금 한 200건 정도

이찬호 위원 200건, 이게 지금 5천만원이라는 사업비를 들여서 하셨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좋은 취지의 사업인데 이걸 홍보나 이렇게 해서 빠른 시일 내에 10만 세대가 다 공히 알림톡이나 카카오톡으로 해서, 사실 이걸 함으로써 체납하는 부분도 좀 줄어들 수도 있을 거고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맞습니다.

이찬호 위원 여러 가지 인쇄비나 이런 부분에 절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충분히 사업이 완성될 수 있도록 홍보를 좀 하시라고요. 예를 들어서 각 동을 통해서 시보나 그런 걸 통해서도, 그렇게 했나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지금 동 반상회 회보 자료로도 나갔고, 시보 게재해 달라고도 나갔고

이찬호 위원 이게 빠른 시일 내에 전원 할 수 있도록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이찬호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수도행정과 질의가 거의 종료가 된 거 같습니다.

그렇고, 국장님 거기에 자체 감사한 부분에 비밀문서 관리부적정 부분에 대해서 했는데 요즘은 다 전산화로 하잖아요?

업무라든지, 그다음에 요금 고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례도 만들어서 정보화 사업 일환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발 앞선 행정이라서 잘한다 이렇게 좀 말씀 드리고 싶고, 문서 관련해 가지고는 이게 요즘 기업도 그래 합니다만 우리 공직사회도 그렇게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이 좀 들고, 전산문서에 대해서는 이 문서가, 건에 대해서 누가 접근을 했는지, 누가 이 정보를 공유를 했는지, 누가 이 정보를 출력을 했는지, 그다음에 폐기를 시켰다면 언제 누구에 의해서 폐기가 되었다든지 이런 거 전산화 작업이 되어야 된다 이래 해야 되고, 정보화 시대에 접근을 하되 누가 과연 어떤 방법으로 접근을 했는지를 관리자가 또는 그걸 시스템상 모르고 있다면 그게 더 문제다 하는 걸 말씀드리고, 그런 작업들이 가능하겠습니까?

창원시 전반에 대해서 다 해야 되지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이거는 제가 알기로는 정보통신담당관 쪽에서 우리 새올 전자결재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쪽에서 지금 관리가 다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제가 문서를 인쇄하면 인쇄, 누구, 이런 게 나타납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것까지는 되잖아요? 출력한 사람, 시간, 부서 이런 거는 다 나타나는데 그걸 인터넷상에서 출력을 안 해도 접근을 누가 했는가 까지도 알 수가 있어야 된다, 간부회의 때 그런 걸 얘기를 좀 하십시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다음에 수의계약 내용 부분에 있어서는 계약을 할 때는 항상 상대가 있잖아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고요.

그다음에 수의계약 부분에 대해서는 공개입찰 하는 거야 자료가 다 있으니까 그걸 공개하면 되지만 수의계약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공개입찰 하는 방식보다 더 공개를 활성화해야 된다, 이게 상대방이 항상 있단 말이지.

그러니까 이 수의계약 했다하면 항상 안경을 끼고 쳐다본다고, 색안경을 끼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개가 즉시즉시 이루어져서 그 의혹을 해소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 상수도대행업체 관련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질의를 하셨는데 과장님, 이거 계약기간이라든지 계약기준이라든지, 19개 업체가 쭉 있잖아요.

있는데 계약을 하게 되면 언제까지 계약을 한다, 이거 평생하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3년 주기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재계약 기준이라든지, 그다음에 의창구, 성산구, 합포구, 회원구, 진해구 되어있는데 그럼 업체별로 공사발주는 어떤 방법으로 하는 건지, 그런 걸 설명 좀 부탁합니다.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상수도대행업체는 3년 주기로 저희가 뽑고 있습니다. 2019년 6월 1일부터, 지금 이 업체는 2019년 6월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정요건은 저희가 인력이나 시설, 그리고 장비, 자본금 2억 이상, 경영상태 이런 거를 전부 다 보고 나서 현지실사를 합니다.

현지실사를 해서 종합심사를 해서 업체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정이 딱 되면 급수센터에 이 업체들을 전부 다 통보를 합니다. 그러면 긴급 누수복구, 밤에 누수가 터졌거나, 이 사람들은 24시 항시 대기입니다.

그래서 누수복구, 밤이나 새벽에 터지면 이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바로 긴급 누수복구를 하고 수도급수센터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발주는 어떤 방식으로 해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발주는 선공사 후

○위원장 박춘덕 아니 그러니까 내가 하는 얘기는 예를 들어서 의창구에 지금 3개 업체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주소가 보니까 다 도계로에 위치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의창구 어디에 긴급 보수할 건이 생겼다, 그러면 3개 업체 중에 연락을 해야 될 거잖아요?

그러면 이걸 로테이션 방식으로 하는 건지 안 그러면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소장 권경만입니다. 보충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급수센터에서 임의로 지역을 어느 정도 설정을 해 줍니다. 그리 해야

○위원장 박춘덕 아, 설정을 해 준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그리 해야 빨리 긴급 누수가 있을 때는 자기 지역에 우리 직원들도 대행업체에 빨리 연락을 해서 빨리 올 수 있는 체계가 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어느 정도 지역을 나눠가지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 방법은 참 좋은 거 같은데 이게 어느 한 지역만 집중적으로 생기면 다른 지역은 예를 들어서 공사가 1건도 없을 수도 있잖아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그게 3년간 계속 그리 하는 게 아니고, 어느 정도 이쪽 지역에 하고 또 이쪽 지역에 하고 이런 식으로

○위원장 박춘덕 통계를 봐서 탄력적으로 운영을 한다, 이 정도 수준이네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조금 구분해 가지고 이런 식으로 합니다.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1년에 한 번씩 바꾸는 지역도 있고요. 서로 협의해 가지고 공사 평균을 봐 가지고 1년에 한 번씩 지역을 바꾸거나 창원하고 마산, 진해가 조금씩 틀리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해는 됩니다. 무슨 얘기인지 이해는 되는데 시스템화 되지 못했다는 이런 생각은 좀 들어요. 들고 19개 업체 중에 최장수 업체가 있다면 공개할 수 있나요?

따로 보고하실래요?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예.

○위원장 박춘덕 그래 합시다. 좀 민감하니까 그죠?

수도행정과 소관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수도행정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회의 준비와 자리이석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51분 감사중지)

(11시04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속개를 선언합니다.

이어서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593페이지에서 659페이지 수도시설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상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상록 위원 소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창원시에 90% 넘게 수도시설이 잘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 안 되어 있는 몇 곳이 동대북하고 거의 다 제 지역구입니다. 그렇지만 제 지역구에도 지금 상수도 사업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시민들이 안전한 수돗물을 많이 먹고 있는데요. 감사하다는 말씀을 일단 먼저 드리고요.

농어촌 용수개발사업 지금 현재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을까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수도시설과장 강명환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번에 구산면 지역은 전 지역을 해 가지고 완료를 했습니다. 완료를 했고 이어서 진전면 지역에 아직 공급이 안 되고, 나머지 부분적으로 고지대 지역이라든지 마을상수도 먹고 있는 주민들이 원하지 않는 지역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제일 많은 데가 진전면 지역인데 진전면 지역에는 작년에 경남도로부터 균특회계로 70억 확정을 받아 가지고 거기는 지금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그 나머지는 지금 시행 중인 기본계획 반영하고 이번에 실시설계하면 내년부터는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상록 위원 균특으로 일단 70억 정도 예산을 확보했다는 말씀이시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러면 구산면 같은 경우도 보면 처음에 수도가 필요 없다 했다가 다시 또 늦게, 다시 해 달라 이런 요구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되면 물론 다시 해주시는 것도 너무 감사하지만 예산이 조금은 더 드는 사항이 되거든요.

진전도 약간 그런 경우가 많이 생길 거 같습니다. 진전은 지금 물이 좋은 동네다 보니까 우리 소장님 잘 아실 텐데요. 아직까지는 지하수 쓸만하다는 그런 동네가 제법 많을 거 같아요.

그런 부분들은 혹시 주민들하고 만나고 계신가요?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주민들 마을경로당에서 모으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이러한 부분들이 좀 필요할 거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말씀 잘하셨는데요.

그 부분은 우리가 지금 현재 설계 중이기 때문에 70억 가지고는 전체 100% 다는 못 하고, 우선 구간으로 70억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구간에 예산이 낭비되어서는 안 되니까 나중에 주민희망지역을 먼저 조사해 가지고 우선 지역에 공급이 먼저 될 수 있도록, 조금 있으면 다음달부터 해 가지고 주민들 의견을 조사할 생각입니다.

지상록 위원 주민들 의견도 좀 반영을 잘 해주시면 좋겠고요.

한 번 우리가 어떤 부락에 들어갈 때 모든 부락민들이 웬만하면 한 번에 수도를 다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도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수도시설과에서 작년부터 말씀드렸지만 잘 해주고 계신 게 보통 우리가 각 부락마다 상수도 작업을 하고 나면, 땅을 파고 다시 덧씌우기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보통 옛날 같은 경우는 덧씌우기 하는 부분만, 딱 판 부분만 했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한쪽 면을 싹 다 재포장해 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러한 부분들도 도로를 재포장하는 게 수도시설과의 업무는 아니지만 한 번 할 때 그런 부분을 좀 챙겨주시면 민원이 2중, 3중 들 거를 한 번에 해결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인데 이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좁은 부분은 전폭을 다 하게 되고, 2차선 이상은 1차선만, 전폭을 2차선 다는 못 하고 1차선만 전체적으로 문제가 없도록 도로점용허가 시에 허가조건으로 나오고, 또 사실 그러다 보니까 많이 해주면 해줄수록 좋긴 한데 우리 상수도 특별회계에서 예산이 집행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 부분 조금 조절해 가지고 하여튼 주민불편 해소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런 부분들 물론 예산이 많이 들겠지만 한 번 작업할 때 수도시설과에서 하게 된다면 창원시 전반적인 예산으로 따진다면 예산이 훨씬 더 많이 절감될 거거든요.

이런 부분 과장님 잘해 주시고 소장님께서도 이러한 부분들은 속기록에도 다 남아 있으니까 적극적으로 활용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소장 권경만입니다.

수도시설과장이 얘기했듯이 지금 조례, 도로굴착 심의 받을 적에 그 조건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최대한 시민들 불편이 해소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길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질의해볼게요.

책자를 보다가 이해가 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622페이지 한 번 보시겠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수도시설과장 강명환입니다.

정길상 위원 과장님 그 밑에 보니까 5회 이상 수의계약 업체 현황 중에 내용이 공사폐기물 처리용역이라 해 가지고 몇 건 있는데 업무 특성상 수도시설과에서 폐기물이 따로 나오는 게 많이 있습니까? 좀 이상한데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말씀드리겠습니다.

방금 우리 수도공사 할 적에 포장을 깨고, 그 포장 깬 걸 갖다버리는 게 주로 폐기물, 포장 폐기물입니다. 이 자체가.

정길상 위원 아...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기존의 도로

정길상 위원 아, 도로를 절개했을 때 그 폐기물입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정길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다음은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우겸입니다.

저는 질의라기보다는 당부 말씀도 좀 드리고 싶어서 시작하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 감자제출 자료 제가 별도로 받았거든요.

이게 2017년부터 19년까지 3천만원 이상 증액에 해당하는 공사설계 변경내역 자료가 있어서 이쪽에 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3천만원 이상 증액공사 설계변경 내역이 2017년에는 4건, 18년에는 7건, 19년에는 없거든요.

설계변경이 있으면 설계사항 추가나 감소에 따라서 예산이 증가되거나 감소되거나 사업기간의 변동이 생기는데 제가 11건을 봤을 때 사업기간 변동이 있었던 거는 1개 밖에 없는데 11건 전부 다 예산이 대폭 증액이 됐더라고요.

11건 중에서 1억 이상 늘어난 사업이 4건이 있던데 제가 예를 2가지만 들어드리겠습니다.

17년 같은 경우도 구산지구 2단계 남포마을 상수관로 설치공사가 당초에 약 9천만원이었는데 설계변경에 따라서 1억 7천만원까지, 약 8,500만원이 늘었고요.

이게 그때 상수관로가 하나 추가 되었다고 자료가 왔는데 당초 설계에서 정확하게 필요한 수량을 예측을 못 해서 이렇게 된 거 아닌가 싶어서, 제가 상임위에서도 질의를 한 적이 있는데 사화 배수지 설치공사 할 때도 그렇고, 이게 2018년에는 16억 1,500만원으로 원래 잡혀 있던게 19억 1,700만원으로 3억 넘게 증액이 되더라고요.

사업기간도 3개월이나 늘어나고, 앞으로 이렇게 설계변경이 있기 전에, 이게 왜냐하면 설계변경이라는 게 결국 다른 이유가 많겠지만 민원이고 이렇게 공사하면서 이유가 많을 텐데 행정의 정확성이 결여가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시민들이 내는 세금 비용 증가나 공기 증가, 다 귀결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 주시고, 앞으로 시설과에서 공사설계변경 관련해서는 민간 전문가들이나 사전검토를 좀 하셔서 증액이나, 증액이 되는 건 되겠지만 증액이 되어도 3천만원 이상의 큰 폭의 설계변경이 일어나지 않게끔 미리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알겠습니다. 앞으로 할 때 설계를 철저히 검토를 해서 최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622페이지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623페이지하고요. 5회 이상 수의계약 업체현황에 있어서 과장님, 지금 보면 주식회사 00공간기술 해 가지고 14회입니다.

그다음에 00공간정보 해서 여기는 10회고요. 아니 한 업체당 보면 차이가 너무 많이 나 가지고, 물론 벽산 같은 경우는 5회, 그다음에 로텍 같은 경우도 4회 있는데, 한 업체에다가 14번이나 공사를 주고 10회를 주고, 너무 편차가 심한 거 같아서 질의를 드립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수도를 공사하다 보면 설계를 하고, 그다음에 공사를 하면 그 공사에 따른 거 하고, 그다음 방금 폐기물업체하고, 폐기물을 하면 UIS시스템 DB구축 그런 4가지 공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 업체는 관내에 28개 정도 되는데 우리 관내 업체를 주로 돌아가면서 하는데 방금 14회 이거는 면허가 설계하고 DB구축하고 2개가 있다 보니까 사실은 1개에 7개 정도 해당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이 주로 면허가 있어도 실제로 일을 시행 안 하는 업체가 있고, 주로 우리 관에서 일을 하는 업체를 돌아가면서 주고는 있는데 수도행정과에서 계약을 해 주고 있는데 조금 몇 개씩 일을 좀 잘하고 이런 데는 직원이 선호하는 데도 있고 하면 한 두개 더 가는 경우가 있는 거 같습니다.

박현재 위원 너무 편차가 심한 거 같아서, 그린공간정보 같은 경우도 10회 아닙니까?

그런데 금액을 제가 합산을 해보니까 미래공간기술 같은 경우 근 3억에 가까워요. 수의계약 전체 금액이요. 그다음에 그린공간정보에도 1억 5천만원 돈이 되고요.

1건당은 물로 천만원, 2천만원 미만이겠지만 횟수가 많다 보니까 합산금액은 그렇게 나오는데 지금 코로나 시기에 다 어렵고 힘들고 한데 관내 28개 업체가 있다고 조금 전에 말씀을 하셨는데, 나눠서 주면 더 좋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안 그래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설계는 28개 있는데 폐기물업체는 11개, DB구축 업체는 7개, 그래서 돌아가면서 주다 보니까

박현재 위원 돌아가면서 주는데 한 업체에 14번을 줬다 그러면 이거는 편차가 안 맞다는 말씀이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우리가 수도행정과하고 협의해 가지고 앞으로는 골고루 배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659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발령배수지 계통 노후송수관 복선화 및 갱생공사 추진현황에 있어서 사업비 아, 이거는 됐습니다. 됐고, 죄송합니다. 이거는 1억 차이 나는데 제가 설명을 사전에 들었기 때문에.

655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해권 용수공급 안정화시설 확충사업 추진현황에 있어서 사업비가 250억입니다. 수탁비가 65억이고, 공사비가 185억입니다.

그런데 지금 추진상황에 보면 위수탁 협약사업비가 35억 잡혀있고, 그다음에 21년 3월에 수탁비 잔액이 10억입니다. 합이 45억인데 과장님 20억이 차이가 납니다.

이거 한 번 설명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이게 총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우리가 위수탁 협의한 비용은 65억이 맞습니다. 맞는데 우리 추진상황 기록할 때 18년에 35억을 지급했고, 20년 12월에 20억을

박현재 위원 20년, 그럼 누락 되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지급을 했는데 추진과정에서 많다 보니까 금액표기를 다 못 한 거 같습니다.

박현재 위원 20년 12월에 20억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기 지급이 되었습니다.

박현재 위원 지급이 되었는데 누락이 됐다는 말씀이네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종화입니다.

621쪽에 보시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 있는데요. 긴급누수로 인한 공사를 우선 시행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하셨는데 국비는 지금 추진 중이잖아요? 그죠?

추진 중이라고 하셨거든요. 아직도 추진 중인가요? 621쪽 위에.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아, 예, 제일 위쪽에 남문지구 그거는 지금 설계완료를 했습니다.

이종화 위원 설계를 완료하고 그러면 국비는 다 마련됐고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아니 공사는 추경 때 우리 시비를 확보하려고

이종화 위원 얼마 정도 예산이 되나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게 한 7억 정도 듭니다.

이종화 위원 7억인데 그러면 시비는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다음 추경 때

이종화 위원 추경 때 7억을 확보하셔야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시행이 가능합니다.

이종화 위원 교체 착공을 할 수 있다, 이 말씀이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누수라든지 이런 거 때문에 수돗물 공급에는 이상이 없나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이거는 19년부터 해 가지고 계속적으로 노후로 인한 누수가 생겨 가지고 계속 복구를 했습니다. 복구를 했는데 누수가 생기면 우리가 계속 즉시 복구를 하기 때문에 공급에는 지장이 없고, 그런데 수도관이 낡고

이종화 위원 낡았기 때문에 교체를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노후되다 보니까 신규로 교체할 필요성이 있어서 계획을 잡아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런데 사실은 구 도심로가 더 노후된 게 많지 않나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수도관이 잘 아시겠지만 지하에 매설되어 있다 보니까 그 매설 환경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고 여러 가지 관종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고,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이게 시간이 좀 지났다고 해도 괜찮은 관이 있고

이종화 위원 안전한 데는 안전하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짧아도 상태가 안 좋은 관이 있고, 조사를 해보면 내용이 조금씩 다릅니다.

이종화 위원 남문지구는 왜 그렇습니까? 염분이 많아서 그러나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남문지구는 직접적으로 염분이 바로 받치는 거는 아니고요.

그거는 아마 관 종이 옛날에 PEP관인가 옛날에 나왔던 관인데 그 관 종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는 좀 좋은 관으로 교체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일단은 추경 확보를 빨리 하셔서 이런 걸 점진적으로 계획된 대로 잘 시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리고 628쪽을 한 번 볼까요. 628쪽 송수관로 시설관리 및 개보수 현황인데 창원시 상수도관망 기술진단 용역을 하셨다 그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송수관로 및 부속 시설물 기술진단을 하셨는데 이게 결과는 5억 8,100만원을 들여서 했지 않습니까? 그지요?

그럼 이런 기술 진단을 하셨는데 내용이 어떤 거였나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기술진단은 5년마다 법규에 의해서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창원시 전체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5년간 기본계획 수립할 때 동시에 같이 하는 걸로 그래 되어있고

이종화 위원 그러면 하는 목적이 뭐예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말 그대로 관로에 대한, 송수관로에 대해서 기술적으로 환경부에서 나오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 기준에 맞나 안 맞나,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 기준에서 점수를 산정해 가지고 거기서 노후도를 결정해서 우선순위를 정해가는 그런 절차입니다.

이종화 위원 그럼 교체하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겁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 결과 저한테 좀 주시겠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거는 책자가 굉장히 두꺼운데, 나중에 드리도록

이종화 위원 한 번 보여주세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리고 629쪽에 보면 공동주택 저수조 지도점검 사항이 있습니다.

창원시 전역에 매년 시행을 하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공동주택에 삽니다. 아파트에 사는데 이 저주소 점검은 어떻게 하나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청소를

이종화 위원 그 저수조 청결 상태를 일단 보시는 거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2가지가 있습니다. 점검하는 거는.

청소상태하고 수질검사 그걸, 청소는 전반기 ․ 하반기 2번을 청소하도록 되어 있고요.

그거는 청소업체가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업체에 위탁을 해 가지고 청소를 하고 우리는 그 결과를 받습니다.

이종화 위원 청소한 결과를 보고 받으시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렇습니다. 우리가 확인합니다.

이종화 위원 수질검사는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수질검사는 1년에 1회 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것도 해 가지고 합격된 거를, 당연히 합격되어야 음용을 할 수가 있고, 그걸 청소하고 나서 점검을 해서 우리가 계속 확인을 하고

이종화 위원 그거는 1년에 몇 번 하신다고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1회요.

이종화 위원 1년에 1회 수질검사를 하신다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이종화 위원 사실은 제가 이 위원회에 와서 수돗물을 그냥 먹어도 된다 그러셔서 안심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수도사업소에는 그렇게 청소를 보내지만 공동주택에 저수를 해서 각 가정으로 오는 거지 않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 저수조 상태가 굉장히 중요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점검을 하신다 그래서 어떤 방법이고 또 어떤 건지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추가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한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석동정수장에 생산량이 75,000톤 정도 되는데 상수도 공급체계 일원화 관련해서 용원지역에 2040년 정도 되면 97,500톤 정도가 필요하다고 상수도사업소에서 지금 예측을 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관로 매설이라든지 펌프장 매설이라든지 이런 걸 할 텐데 추가계획이 구체적으로 수립된 게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가 수도정비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우리가 연말까지 승인을 받으려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있는데 그 내용을 이번에 반영을 시키고 있습니다.

용원지역에서 부산 덕산정수장을 이용 안 하고 석동정수장으로 전환하는 그런 계획은 지금 단계적으로 한 326억 정도, 지금 바로 하려면 돈이 들기 때문에 우리가 예산 사정에 맞춰서 25년까지 1단계 계획, 30년까지 2단계 계획, 35년까지 3단계 계획, 4단계 계획, 이런 단계별로 추진을 하는데 이거는 2단계 25년부터 해 가지고 추진을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1단계에서는 우선적으로 예산 관계 때문에 시행을 할 수 없고, 그런 식으로 이번에 계획에 반영을 해 가지고 점진적으로 추진을

○위원장 박춘덕 예산이 많이 든다, 그죠? 보기보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맞습니다. 배수지가 중간에 있어야 되고, 시스템을 전부 개선을 다 해야 되기 때문에

○위원장 박춘덕 그런데 우리가 이런 것도 있잖아요?

제2안민터널에 관로를 매설하는데 우리 시가 직접 매설하는 것하고 터널을 뚫을 때 같이 해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위탁을 해서 시행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도 절약되는 예산이 엄청나게 많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좀, 뭐라 해야 되노. 우리가 어차피 지출할 때 대비해서 남는 금액이다, 하는 것도 있고, 지금 이 관로가 완성이 되면 2025년도 12월달 해서 2026년 되면 개통이 될 건데, 그러면 우리가 한수원에서 임대해서 쓰는 게 있잖아요? 그 임대비가 얼마나 돼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어디?

○위원장 박춘덕 관로 넘어오는 거, 한수원에 우리가 관거 임대해서 쓰고 있지 않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관거 임대료는 우리 소관이 아니라서

○위원장 박춘덕 소관이 아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우리가 칠서정수장 물을 제2안민터널 관거가 다 완료가 됐을 때 칠서정수장은 지금 물이 남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지금 용량으로 봐서는.

○위원장 박춘덕 현재는 지금 다 소비를 못 하는 입장이잖아요? 그지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렇습니다. 현재는.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우리가 한수원에서 관로를 임대해서 쓰는 그 금액이 상당히 높아요.

내가 지금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만일에 그 관로를 사용하지 않고 칠서정수장 물을 당겨 가지고 안민터널로 해서 가면 우리 진해구민들이 또 칠서 물은 잘 안 먹으려고 하더라고요.

여론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위원장 박춘덕 그런 여론이 좀 있어서, 그러면 창원시가 관거 하나를 바꿈으로 해서 정수장 물을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하면 전체적인 외형상으로 봤을 때 엄청나게 예산절약이 된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그 부분도 소장님께서 한 번 챙겨 가지고 그 자료를 만들어서 저하고 의논을 한 번 합시다.

그거 가능하겠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들 수도정비기본계획 할 적에 이 앞번 회기에서도 위원장님 말씀하신 거하고, 노창섭 위원님 말씀하신 거하고 여기에 대해서는 지금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모든 걸 담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시설 확충을 창원대로에서 칠서정수장 물을 바로 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지금 송수관로 자체에 관은 깔려 있지만 간접배수를 하면 되는데 아파트 쪽으로 직결 급수하는 쪽이 있습니다.

그런 쪽이 있어서 수압변화 이런 것도 그렇고, 양도 그렇고, 이게 그냥 관만 있다 해 가지고 되는 사항은 아니고, 모든 게 지금 새로 처음부터 하는 이런 시스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도정비기본계획 이 내용을 가지고 조만간에 우리 시장님하고 의회 쪽에 보고를 할 겁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런 부분이 많죠?

우리가 통합하고 난 이후에 10년 차인데 이런 얘기가 행정부분에 대해서 그다음에 시설부분에 대해서 그다음에 법정동을 구분하는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지금 아직 다 안 됐어요.

지금 수돗물 문제도 과거에 각 시로 있을 때는 자구 해결을 했는데 이제는 이런 공급망도 창원시가 전체로 공급할 수 있는 거를 어떻게 가져가야 되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고민을 해서, 그런 것도 어떻게 보면 수돗물 통합을 이뤄내야 된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은데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제가 보충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실제 위원장님 말씀은 우리 수도를 우리 시에서 우리 시민한테 공급하는 걸 원하시는데 실제 환경기초시설은 행안부나 환경부에서는 인근 지자체에 있으면 거기에서 바로 협약을 통해서 시설을 이용하면 시설비가 그만큼 절감이 됩니다.

절감이 되고, 생산원가도 다운이 되기 때문에 시설이용률은 업이 되고, 생산단가는 또 절감이 되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꼭 그게 우리 시 물을 우리가 바로 주는 것도 물론 좋지만 각 인근 지자체를 이용할 수 있으면 이용하는 이것도 제가 볼 때는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환경부에서도 유역단위 별로 이런 식으로 지금 정책을 펴고 있거든요.

아마 장기적으로 보면 제가 볼 때는 광역 단위로 넘어가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박춘덕 물 취수 과정에서 여러 가지 논란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들도 우리가 특례시로 가는 마당에 그런 것들도 좀 갖춰놔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고민하는 시간입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맞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수도정비기본계획에 기본으로 저희들이 담아놨기 때문에 앞으로 그쪽으로 추진되도록

○위원장 박춘덕 잘 알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위원장 박춘덕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수도시설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회의 준비와 자리이석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31분 감사중지)

(11시35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속개를 선언합니다.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665페이지부터 836페이지 칠서·대산·석동정수과, 수질연구센터, 창원·마산·진해급수센터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과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김우겸입니다.

칠서정수과장님, 673페이지인데요. 2020년도 전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었습니다.

장애인생산품 사회적기업 우선구매실적 달성노력이라고 있는데 혹시, 처리내용에 이렇게 나와 있는데 향후계획도 나와 있는데 지금 현재는 물품구입실적이 어떻게 됩니까?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칠서정수과장 임영성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작년에는 목표치를 맞춘다고 노력을 했었는데 약간의 착오가 있었습니다.

장애인하고 사회적기업하고 이걸 정확하게 구분을 못 해가지고, 나누미라 하는 그 시스템에서 하면 되는 줄만 알았는데, 그래도 대충 퍼센테이지는 맞췄는데 이게 분류가 잘못되어서 목표를 못 맞췄고요. 금년에는 맞춰서 열심히 잘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작년에는 2개를 이해를 잘 못하셔서 한쪽에만 하셔서 달성을 못 하신 거 잖아요?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작년에 2개를 합치면 목표 대비 11%인데, 장애인하고 사회적기업 2개를 합치면 11%는 되는데 기업을 나중에 구분을 하다 보니까 장애인하고 사회적기업을 저희들이 구분을 잘 못해 가지고 이렇게 되었습니다.

김우겸 위원 다른 정수과 과장님들도 다 비슷한 거겠죠? 그러면.

칠서만 그런 게 아니라 대산이나 석동이나 여기도 다 똑같이 생각을 하셨을 거라 생각해서,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나머지도 마찬가지입니까? 대답을 해 주셔야지

○석동정수과 관리담당 안영화 예, 마찬가지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다음 정길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정길상입니다.

공히 정수과도 보니까, 칠서 ․ 대산 ․ 석동 비교를 제가 좀 해봤거든요. 다른 거보다도 정수 약품에 대해서 질의 한 번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칠서정수과나 석동 쪽에는 보니까 화학약품이 전문용어도 많이 있고 한데 대산은 정제염 이것밖에 없거든요. 그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주시죠.

○대산정수과장 강구호 대산정수과장 강구호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대산정수장은 강변여과수입니다. 지하수를 퍼서 하기 때문에 공정이 아주 단순하고 약품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

정길상 위원 아, 그렇습니까?

○대산정수과장 강구호 예, 전혀 쓰지 않고 마지막에 염소만 좀 투입하기 때문에 약품가격이 다른 정수장하고 다르고 또 없습니다.

정길상 위원 전에 우리도 현장방문을 가보기도 했는데, 그래서 그렇구나.

○대산정수과장 강구호 예.

정길상 위원 정제염이라 하면 소금

○대산정수과장 강구호 예, 소금입니다.

정길상 위원 그만큼 깨끗합니까? 소금만 갖고 정제 다 해버리고

○대산정수과장 강구호 예.

정길상 위원 그렇구나.

그다음에 위원장님 급수센터도 질의해도 됩니까?

○위원장 박춘덕 하시면 됩니다.

정길상 위원 3군데 급수센터에 질의드려 볼게요.

급수센터에 보니까 창원급수센터부터 시작해서 응급복구가 있거든요. 응급복구에 보니까 신설이라는 말이 있고 개조라는 말이 있는데 이게 어떤 개념입니까?

○창원급수센터장 김상문 창원급수센터장 김상문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신설은 건물을 신축할 때 계량기가 없는 상태에서 수도미터기가 없는 상태에서 새걸 신청하는 거고요. 개조는 기존 있는 수도미터기를 위치 이전을 하거나 구경 확장이나 축소할 때 그때 신청하는 겁니다.

정길상 위원 그것도 응급복구에 들어갑니까?

○창원급수센터장 김상문 이거는 응급복구가 아니고요. 신설개조라고 따로 항목이 되어있는데

정길상 위원 여기에 응급복구가 되어 있어서 보니까

○창원급수센터장 김상문 예, 이거는 표기가 잘못된 거 같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래서 이상하다, 말 그대로 응급은 급할 때 쓰는 거 아닙니까?

○창원급수센터장 김상문 표기가 잘못된 거 같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런데 있어서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그다음에 또 3급수센터 공히 비상급수, 그 밑에 보니까 비상급수시설 설치가 있거든요.

비상급수시설 설치 이것도 창원하고 진해는 없고, 마산만 14군데가 있는데 비상급수시설 이거는 또 어떤 내용입니까?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비상급수시설은 저희 마산 지역에 예전에 특수시책 추진사업으로 해 가지고 시내 지역에 단수가 발생하거나 또 예전에 정수장 침수 시에 수질사고도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비상급수용으로 우리 시가지 내에 주거지역 위주로 해서 일정 구간에 대해서 주민 건의를 받아서 지하수 계통으로 시설한 그런 사업입니다.

정길상 위원 창원, 진해는 그런 거 필요 없습니까?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예, 그전에는, 창원 쪽에는 없어 보이더라고요. 진해 쪽 하고요.

○창원급수센터장 김상문 창원은 없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렇습니까? 그래서 저도 보니까 창원하고 진해는 없는데 마산만 유독 있길래 어떤 내용인가 싶어서 질의해 봤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668페이지 칠서정수장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술용역비에 있어서 활성탄여과지 지별탁도계 설치공사 건해서 1,100만원짜리가 하나 있고, 그 업체가 대동건축사입니다.

그다음에 옆에 보면 2억짜리가 하나 있고 4억짜리가 하나 있습니다.

과장님 이거는 입찰을 보는 거 아닙니까?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칠서정수과장 임영성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설계 금액에 따라서 수의계약 하는 게 있고 입찰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처음에 말씀하신 활성탄여과지 지별탁도계는 수의계약 건이고요. 나머지 밑에 2건은 입찰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대동건축사가 입찰을 봐가지고 2억짜리, 4억짜리 2개가 입찰이 되었단 말입니까?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아닙니다. 전체 사업할 예산이 2억, 4억이고 이거는 설계, 설계하는 금액이 1건은 1,145만원, 또 1건은 1,970만원

박현재 위원 그거는 저번에 수의를 주었던 것이고, 오른쪽에 보면 옥상방수공사 실시설계용역비가 2억이 있고요. 그다음 밑에 보면 활성탄 보관창고 신축공사 실시설계용역 4억짜리가 있습니다. 그럼 이 2건은 입찰을 봤다는 말씀 아닙니까?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아닙니다. 그러니까 위에 거 옥상방수 2억하고, 활성탄 신축공사 4억 전체 사업비가 2억, 4억이라는 말씀이고요.

그 옆에 보면 계약금액은 실제 설계하는데 금액은 1,200만원 1,900만원 이런 겁니다.

박현재 위원 아, 그러니까 이거는 입찰이 아니고 수의로 준 거네요?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예.

박현재 위원 아니 한 업체에다가 3개의 수의를 줬습니까?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20년도에 1건이고요. 21년도에 2건 이렇게 된 겁니다.

박현재 위원 앞에 수도시설과에도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 코로나로 다 힘들고 어려운데 여러 업체에, 한 업체 한 업체에 나눠주면 더더욱 좋을 거 같은데 한 업체에다가 3개를 줬다니까 제가 질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다음 686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슬러지 발생량 및 처리실태와 향후 계획에 있어서 슬러지 단가가 지금 보니까 칠서하고, 대산하고, 석동하고 차이가 나는 이유가 있습니까?

칠서에는 지난해는 60,123원인데 21년도에는 58,078원이고, 물론 가격이 지난해보다 업체도 바뀌었지만 인하가 되었네요.

그다음에 대산정수장 같은 경우는 58,797원이고, 석동 같은 경우도 58,871원인데 슬러지 처리비용에 있어서 3군데 다 가격 차이가 나기에 질의를 드렸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소장 권경만입니다.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슬러지 처리는 각 정수장별로 위탁처리를 하기 때문에 단가가 다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게 칠서 같은 경우에는 양이 많고, 대산 같은 경우에는 양이 엄청 적습니다.

그래서 저걸 옛날에도 통합하면 안 되느냐 이런 얘기도 했기는 했는데 이걸 실제 해 보니까 업체에서 대산 저런 데는 양이 너무 적기 때문에 차량이, 칠서 같은 데는 엄청 큰 차가 와야 되고, 대산 같은 데는 아주 작은 차가 와야 되고, 이런 게 안 맞아서 서로 각 정수장별로 처리를 하기 때문에, 계약을 해서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니 소장님 말씀을 제가 어느 정도 이해는 되는데 양이 많다고 그러면 단가가 더 내려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 쉽게 말씀을 드리자면.

양이 적으면 단가가 더 올라갈 것이고,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이게 기본요금이 있고, 거리에 따라 산정하는 그게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런데 제가 볼 때는 단가 차이가 나는데 있어서 이해가 안 되고요.

그다음에 발생량하고 단가하고 합산을 하면 처리비용이 나오죠? 처리비용을 반올림 하더라도 금액이 많이 차이가 난다는 걸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발생량과 단가를 합하면 처리비용이 나와야 되는데 거의 맞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입찰을 보는데 있어서 업체가 바뀜으로써 단가가 내려가는 것도 있고 한데, 단가 이거는 제가 볼 때 대산하고 석동하고 칠서하고 비교를 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장님.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이게 연마다 단가계약을 하기 때문에 2020년 5월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내기 때문에 12월까지 단가가 칠서정수장은 예를 들어서 60,123원이고 톤당, 그다음에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해 놓은 이게 올해분 톤당 단가

박현재 위원 올해는 지난해보다 단가가 인하되었다 아닙니까? 안 그래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박현재 위원 지난해에는 6만원 하다가 올해는 5만 8천원으로 내려왔는데, 또 5만 8천원 정도가 맞을 거 같아요. 보면 대산이나 석동 같은 경우도 5만 8천여원이고, 그다음에 대산 같은 경우는 5만 8천원에서 올해는 5만 9천원으로 증액이 되었더라고요.

그다음에 석동도 마찬가지로 조금 오르긴 올랐어요.

그런데 이 5만 8천원 금액이 아마 3곳을 비교해 보면 거의 비슷하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지난해 6만원은 다른 데에 비해 조금 비싸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일단 그 부분은 소장님, 알겠습니다. 한 번 챙겨보시면 좋을 거 같고, 그다음에 급수센터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원 ․ 마산 ․ 진해인데 진해급수센터 832페이지 사용료, 부담금, 과태료 등 체납현황에 있어서 맨 위에 보면 3,040만원 중에 체납액이 3,100만원이 체납되어있는데 이거는 센터장님 설명을 한 번 해 주시겠습니까?

○진해급수센터장 강길수 진해급수센터장 강길수입니다.

동강사우나 체납액이 3천만원 됩니다.

박현재 위원 코로나로 인해서 어렵다 보니 문을 닫았습니까?

○진해급수센터장 강길수 아시다시피 코로나 집합금지 당하고, 방역수칙 준수하고, 상당히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6월 4일날 1천만원을 우리가 징수를 했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 6월 4일날요.

○진해급수센터장 강길수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다행이네요. 그럼 2,100만원 정도 아직 체납이 되어 있네요?

○진해급수센터장 강길수 그 2천만원도 월별로 분할 납부한다고 자인서를 쓰고 갔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래도 상당히 양심적이시네요.

그런데 지금 물론 마산급수센터 ․ 창원급수센터도 대부분 보니까 대중목욕탕에서 체납액이 1천만원 이상 되더라고요. 대중목욕탕이 지금 코로나로 어렵다 보니까 체납액이 많은데, 센터장님 답변 감사하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지상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상록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따로 부서를 말씀드리긴 애매한 것 같고요.

소장님, 원래 급수센터로 따로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가 조직개편을 통해서 급수센터를 운영한지 시간이 얼마나 지났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조직개편이 작년 7월달에 되어서 상수도사업소로 왔습니다.

지상록 위원 이제 1년 정도 되었네요? 지금 조직개편 후에 업무가 어떤 거 같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옛날에는 구청 상하수과, 구청장 지시를 받고 업무를 보다가 지금은 저희들이 상수도사업소 일원화 되어 가지고 업무체계를 하다 보니까 지금 각종 지방상수도 급수체계 공사설계라든지 이런 거는 동일하게 요금 이런 것도 정하고, 그다음에 그 외에 각종 긴급 누수복구 공사나 이런 일이 생길 적에 수도시설과하고 연계해서 같이 수운영센터 그쪽 자료를 분석하고 파악하고 이런 이점이 많이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이제 1년 정도 됐으니까 업무 분담이 되었던 것도 지금 잘 스며들어서 잘 섞이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지상록 위원 그런 것처럼 한 번씩 어찌 보면 급수센터에서 해야 될 일, 그리고 수도시설과에서 해야 될 일이 별도로 나눠 있던 부분들이 되게 많았었던 거 같거든요.

그런데 한 번씩 일을 하다 보면 조금씩 그런 부분이 발생을 하기는 하는 거 같아요.

그런 부분에서 업무분장이라든지 이런 역할을 할 때 소장님께서 좀 더 급수센터나 시설과나 다 우리 상수도사업소의 일이다 이렇게 하면 이런 편리함들이 시민들에게 곧바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한 부분들을 끝까지 조직개편은 잘 되었으니까 신경 많이 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그렇습니다.

지금 수도시설과나 급수센터의 업무를 자기 업무가 많다 보니까 물론 수도시설과에서도 무슨 일이 있으면, 아, 급수센터에서 일이 있으면 수도시설과에서 자료분석하고 이게 원활하게 되어줘야 되는데 그런 것도 조금 바쁘다 보니까 분석하는데 좀 그런 게 있어서 지금 저희들 최대한 급수센터에서도 수운영센터 자료를 볼 수가 있기는 있는데 급수센터에서도 그 자료를 분석할 수 있는 인원이 부족하다 보니까 분석하는데 조금 애로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수도시설과 이쪽도 같이 우리가 한 사업소에서 민원이 생기면 어차피 우리 시민이 피해를 보니까 같이 서로 협치해 가지고 잘하자고 해서 서로 자기 업무는 많지만 같이 협조해 가지고 잘 하고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소장님 답변을 들으니 걱정을 좀 덜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렇게 끝까지 신경 잘 쓰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우리 소장님한테 부탁을 좀 드려야 되겠는데 우리 급수센터가 창원 ․ 마산 ․ 진해가 있어요.

있는데 상하수도 체납현황을 보면 과년도에 하는 거하고, 현년도 4개월 치를 했는데 현년도 4개월 치가 거의 과년도 1년 치에 육박해요.

이게 뭘 의미하냐 하면 그만큼 살기가 핍박해졌다, 그다음에 코로나로 인해서 경영악화를 겪고 있다는 걸 이런 수치만 봐도 우리가 알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창원급수센터 같은 경우에 과년도에는 1년 치가 4천건, 올해 들어서 4개월 만에 3천건입니다. 이래 하다 보니까, 이거를 제가 왜 말씀드리냐 하면 우리가 코로나19로 인해서 생계지원금을 하잖아요?

그런데 우리 창원시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각 부서별로 착한 임대료 제도도 마련하고, 기타의 제도도 많이 마련하는데 우리 상수도사업소에서도 관계되는 간부 공무원들이 좀 모여서, 이게 안에 내용을 보면 정말 이 사람이 어려워서 못한다, 개인적인 기준에는 어쩔 수가 없지만 현 사회적으로 생기는 현상에 의해서 이렇게 과태료가 많이 생기는 부분에 대해서는 감면하는 요인이나 감면 부분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소장님 어떻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지금 현실화율이 68.4% 이런 식으로 되어 가지고 사실상 지금 감면할 수 있는 여력이 진짜 어렵습니다. 진짜 어렵고, 지금 체납현황이 증가되고 있는데 저희들도 보기로는 조금씩 경제가 살아나고 하기 때문에 최근에도 진해급수센터 같은 경우에는 체납자에 대해서 저희들이 최대한 받아들이려고 단수조치 행정력을 조금 강화했습니다.

강화했기 때문에 연말 되면 제가 볼 때는 체납 이게 조금씩 줄어들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저희들이 행정력을 총 동원해서 받아들일 수 있는 거는 최대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위원장 박춘덕 소장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체납을 어떤 방법으로든 빨리 회수하라기보다는 수치를 한 번 보세요.

이게 과별로 나눠져서 그렇지, 전체적으로 보면 창원급수센터 같은 경우에는 과년도에 4,061건, 올해 4개월 치가 3,048건이에요.

마산 같은 경우에는 아주 심각합니다.

전년도에는 2,800건인데 올해 4개월 만에 거의 6천건을 육박합니다. 오히려 오버 됐어요. 4개월 만에. 마산 거 한 번 봐보세요. 811페이지 있습니다.

상수도만 이렇게 보면 4개월 치가 6천건, 전년도 1년 치가 3천 건이 안 돼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자료 상으로 봐도 경제가 얼마나 어렵고 파산하는 사람들이, 아니 수도요금을 못 낼 정도면 다른 것도 굉장히 어렵다고 봐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작은 거지만 감면할 수 있는 길이나 지원할 수 있는 길이 뭐 있는가를 고민해 달라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진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진해도 보면 작년 한 해 동안에 8천건, 올해 4개월 동안에 4,500건입니다. 이 정도면 굉장히 심각한 거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한 번, 필요하면 시장님한테도 보고를 드려서 방침을 좀 받도록 하세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만일에 수돗물이 이 정도에 있다면 그 업체나 그 사람이나 개인이나 법인이나 심각한 문제가 있을 겁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잘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각 급수센터장하고 요금담당계장하고 담당자들하고 상의해 보도록

○위원장 박춘덕 한 번 고민을 해 보세요.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예, 검토를 한 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도시설 손괴하는 부분에 있어 가지고 주로 도시가스공사를 한다든지 건물, 도로, 이렇게 하다 보면 그 업체에서 파손이 많이 될 건데 수돗물이 유실이 되고 나면 그 수량은 어떻게 파악합니까?

진해급수센터에서 말씀을, 진해에 2건 있네요.

835페이지인데 금액산출을 어떻게 하느냐 이게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니까, 사고 난 시점으로부터 복구될 때까지 단수하면 그 물이 흘렀을 건데 수량 측정하는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진해급수센터장 강길수 원인자 부담금 산정 징수 조례가 있습니다. 그 조례에 의해서 변상금 산정기준에 따라서 그렇게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산식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산식이 있다? 그거 대충 설명을 하시면

○진해급수센터장 강길수 이 산식이 상당히 좀 어렵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러니까 육안으로 봐서 관로에 예를 들어서 100미리 관에 수압 얼마면 분당 유량이 나올 거잖아요?

그러면 그걸 내가 그냥 생각을 해도 그런 방식이 아니겠냐, 이렇게 산정을 해보는데, 내가 볼 때는 봉이 김선달하고 비슷할 거 같은데 그냥 빠져버리면 정확하게 어떻게 수치를 측정하냐, 사고 낸 사람 입장에서 봤을 때 내가 좀 건드렸는데 물이 좀 빠졌다, 2시간 정도 쭉 흘렀는데 시에서 와 가지고 물 흘렀으니 한 200만원 과태료 내라, 이렇게 하는데 사고를 낸 입장에서 봤을 때는 정확한 산정 수치가 뭐냐, 이렇게 물을 수가 있잖아요?

두루뭉술하게 답변하시니까 제가 할 말이

○진해급수센터장 강길수 부과 기준에 보면 누수량은 3.2 단면적 곱하기 압력의 2분의 1승 곱하기 시간, 이렇게 공식이 나와 있습니다. 이 공식을 적용해서 변상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어련히 알아서 하겠어요? 알아서 하는데.

○진해급수센터장 강길수 징수 조례가 있어서 이 조례 기준에 의해서, 산식에 의해서 부과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칠서‧대산‧석동정수과, 수질연구센터, 창원‧마산‧진해급수센터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와 중식을 위해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01분 감사중지)

(14시05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속개를 선언합니다.

계속해서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그럼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및 동법 시행령 제43조 제5항의 규정에 의거 실시하는 것으로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인식하여 주시고, 위증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에 따라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대표이사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 대표이사님께서는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웅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1년 6월 11일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임웅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님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총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문화환경도시위원회 박춘덕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창원문화재단은 문화로 행복해지는 창원을 가꾸기 위해 다각도의 변화와 혁신정책을 펼쳐 왔으며, 지역 문화예술발전 및 진흥에 증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오직 여기 계신 여러 위원님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총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괄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영문 경영수석본부장입니다.

장효익 3.15아트센터본부장입니다.

장순향 진해문화센터본부장입니다.

허선도 문화산업추진단장입니다.

그리고 재단에 부장을 일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승준 총무부장 외 7명의 부장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부 직원 소개를 마치고, 2021년 행정사무감사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총 15건으로 문화재단 운영현황 및 예산집행내역, 문화 예술복지지원센터 운영현황, 2020년 창원국제실내악축제 현황, 2020년 문화예술강좌 및 프로그램 운영현황, 2020년 창원문화재단 미술은행 현황, 홍보마케팅 운영비 예산집행 내역 및 홍보실적, 국비지원 및 국고보조금사업 추진현황, 공연장 전시장대관 세부내역, 공연실적 및 공연 세부내역, 문화시설별 공연 및 전시실적 현황, 문화시설별 시설개선 추진현황,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 현황, 2020년 기획공연 운영현황, 2020년 기획전시 운영현황, 2020년 이사회 회의자료 순으로 작성하였습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에 대해서는 상세히 그리고 성실하게 작성하였다고 생각하지만 행정사무감사 중에 위원님들께서 추가로 요구하는 자료가 있으시면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저를 비롯한 창원문화재단 전 직원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으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사항과 제시하는 정책 대안들은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향후 문화예술진흥과 시민문화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모쪼록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위원님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임웅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양해가 되신다면 창원문화재단 전체 업무에 대해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해가 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창원문화재단 전체에 대해서 일괄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책자 145페이지에서 234페이지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희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희정 위원 163페이지 국제실내악 축제에 대해서 한 번 여쭤보려고요.

이게 작년에 처음으로 개최가 된 겁니까? 정기공연은 아니지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이게 제가 와서 파악하기로는 3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최희정 위원 아, 그렇습니까?

저도 여기 온 지가 얼마 안 돼서 업무 파악이 잘 안 돼서, 그럼 3년 연속 개최를 하고 계신다는 말씀이시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최희정 위원 호응도가 굉장히 좋은 것 같더라고요.

저도 작년에 여기 공연에 같이 구경을 했었는데 어쨌든 클래식이나 실내악 부분에 어려운 부분을 시민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부드러운 분위기로 연계를 해서 진행을 잘해주셔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던 공연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향후에 그럼 이게 지속적으로 공연이 이어지나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올해도 개최가 될 것이고요. 올해는 조금 더 지혜롭게 성산 아트홀에서 했던 공연을 진해구민회관 쪽으로도 한 팀이 갈 것이고요.

3.15아트센터에도 한 팀이 가서 적극적인 공연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희정 위원 그러면 이게 성산에서 4일간 개최했던 것을 분산해서 구별로 하신다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여러 시민들에게 혜택을 골고루 드리기 위해서

최희정 위원 아주 좋은 제안이신 것 같고, 이렇게 정상급 연주자들이 창원을 방문하고 연주를 할 때 이사장님 말씀대로 우리 시민들이 전부 참여가 원활한 방향으로 될 수 있도록 사업을 구성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향후에도 좀 더 적극적으로 수준 있는 연주자들이 와서 시민들에게 서비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나중에 이어가면서 하고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최희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길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수고 많습니다. 정길상입니다.

159페이지 보겠습니다. 2020년도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좀 많이 축소되고 그랬지 않습니까?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출을 가만히 보면 2019년도나 2020년도나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그래서 질의를 해 봅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제가 파악한 바로는 별로 그렇게 차이는 없었는데요.

실질적으로 우선 개런티 문제에서도 적극적으로 저비용의 고효율을 창출하려고 노력했던 게 반영이 된 것 같고요.

그다음에 띄어서 앉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정길상 위원 177페이지에 보면 홍보마케팅 운영비 예산집행 내역 및 홍보실적이 있는데 여기도 보니까 물론 마케팅비가 잔액도 많이 남았고 합니다만 아무튼 앞에 페이지하고 같이 코로나로 인해서 아마 행사 등이 많이 위축됐을 텐데 집행은 비슷한 것 같아서 질의를 해봅니다.

그다음에 창원조각비엔날레에 대해서 한 번 질의해 보겠습니다.

마산 가시면 문신미술관이 있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정길상 위원 그런데 이게 전에, 어느 분한테 여쭤봐야 되는지, 조각하면 마산에 문신미술관이 있는 데도 왜 이 조각비엔날레 행사를 창원에서 하게 된 이유가 뭐가 따로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제가 와서 파악한 바에는 문신 100주년은 시 차원에서 적극적인 행사로 계획된 걸로 알고 있었고요. 원래 그 전에 3, 4년 전에 벌써 이런 비엔날레를 해왔더라고요. 용지공원

정길상 위원 맞습니다. 맞는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세계적인 문신, 조금 전에 말씀대로 마산에 문신 선생님이 계시면 거기에서 조각에 관련되는 행사를 하면 타당하지 않나 싶은데 그걸 따로 마산 문신미술관을 따로 두고 또 창원에 따로 지역적으로 조각비엔날레를 창원에 꼭 해야 될 특별한 이유가 있나 싶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 그거는 제가 오기 전에 있던 일이라서 솔직히

정길상 위원 그렇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자세히 말씀은 못 드리겠고요.

김용만 부장에게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를

정길상 위원 예, 그래 좀 해 주세요.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창원조각비엔날레는 우리 지역에서 나고 자랐던 문신선생님과 또 조각가 김종영 선생님 등을 기리기 위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거는 맞습니다만 이후에 국비지원사업으로 전환이 되면서 그런 명칭을 사용하는 것보다 전국에서 유일한 창원조각비엔날레, 특화된 조각비엔날레로 유일한 창원조각비엔날레로 이름이 전환되고, 이후에 2012년부터 2020년 작년까지 계속적으로 저희들이 도비․국비 지원사업으로 추진을 하면서 그 내용적인 면은 큰 변화는 없으나 뭐랄까, 이름에 전시명이나 행사명 이런 것들이 변경된 그런 내용입니다.

정길상 위원 제가 지적해 보는 거는 물론 창원 ․ 마산 이렇게 구분 지으려고 그러는 게 아니고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아, 장소.

정길상 위원 문신미술, 금방 말씀드린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선생님이 계시는데 거기에 나름대로 지금 100주년 행사도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조각에 관련되는 행사라든지 이런 거는 그냥 문신 선생님 계시는 거기다가 하면 좋을 텐데 거기는 그대로 하면서 구태여 창원에다가 이렇게 해야 될 이유가 있나 하는 그런 뜻에서 물어보는 겁니다.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 2012년도는 위원님 말씀대로 마산 돝섬을 중심으로 했고, 그다음 2년마다 비엔날레가 개최됐기 때문에 2014년도는 마산 돝섬하고 문신미술관, 창동 일대, 그다음 2016년도에는 용지공원, 성산아트홀, 문신미술관, 그다음에 2018년도에는 성산아트홀, 문신미술관, 창원의 집, 각지에서 행사를 해왔고, 2020년 같은 경우에는 이게 대단위 작품이 전시가 됩니다.

그래서 전시공간을 야외에 자꾸 흩어서 하니까 집중력도 일부 떨어진다는 이야기와 전문화된, 특화된 조각비엔날레를 만들기 위해서 작년 같은 경우는 성산아트홀을 위주로 집중해서 행사를 하게 되었고, 그 나머지 전시공간으로 부족한 부분들이 있어서 작년에는 우리 지하에 있는 뷔페 공간을 이용해 전시장으로 확충해서 그렇게 전시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궁금한 점이 문신선생님이 마산에 계시는데 왜 창원에 또 해야 되느냐 그런 뜻으로 물어보는 거고, 지금 문신예술 벽화사업 하는 거 있죠?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입니다.

벽화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신미술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신추산아파트 거기가 미술관의 전망을 좀 막고, 또 보기도 좀 그렇고 해서 거기다가 문신예술 벽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4월 22일날 완료를 했습니다. 총 벽면 수는 6개 벽면이 되겠습니다.

문신미술관 쪽에서 바라보는 데는 문신 브론즈 작품 3개를 벽화로 그렸고, 뒤에 마을 쪽에는 스테인레스 작품 3개를 그렸습니다. 가져왔는데 한 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자료 확인)

그 벽화를 저희들이 그리고 나서 보니까 그 주변 도시미관도 개선이 되는 것 같고, 마을이 예술적으로 표현이 되는 것 같아서 도시환경개선 효과도 매우 크고 좋아 보입니다.

정길상 위원 그런 것 같아요. 문신미술관 주변이 도시재생사업 비슷하게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아요. 됐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정길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대표이사님, 이종화입니다.

부임하신지 얼마 안 되셨는데 업무파악도 많이 하시고, 또 우리 창원시민들의 문화향상을 위해서 애쓰시는 거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건강도 안 좋으시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오늘 이렇게 같이 자리해 주셨네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감사합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153쪽 한 번 보겠습니다. 153쪽 중간에 보면 진해문화센터 작년 행감 지적사항입니다. 진해문화센터 프로그램의 양적․질적 향상을 당부를 했어요.

그 옆에 처리내용에 보면 작년 8월달에 웅산에 ‘썸머 재즈 나잇’을 시작으로 해서 여러 가지 크고 작은 공연들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4월달에는 손열음 피아노 독주한 거 아시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이종화 위원 그때 앵콜을 7번 받았어요. 그리고 송영훈 첼리스트 리사이틀도 있었고, 6월에는, 내일 세계적인 명인전 있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인 명인전.

이종화 위원 그래서 이렇게 많은 큰 예술인들을 초청해서 진해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문화예술인들이 문화예술을 찾고자 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았구나 하고 저도 공연장에 가서 항상 놀라거든요.

그런데 앞으로도 우리 예술하시는, 직접 예술을 하시는 대표님이 오셨으니까 진해지역에 좀 큰 공연들을 많이 유치해 주실 의향이 있으시지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렇지 않아도 장순향 본부장님이 강력하게 항상 말씀하시기 때문에 저도 한 번 가서 순회 때 그걸 느꼈고요.

지금 현재 설비에 대한 개선문제도 논의가 되고 있고요.

그리고 공연은 워낙 우리가 흔히 얘기해서 A급들이 오셔서 했기 때문에 좋은 공연을 장순향 본부장님께서 신청한 거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아주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해가 더 잘되기 위해서 이번에 그렇지 않아도 그게 회의 중에 도출됐던 문제인데 실내악축제를 성산아트홀에서 했던 어떤 단점이 있었어요. 그 국제적인 팀들을.

그래서 오늘도 그 얘기를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왜 분산을 하냐면 진해만 하더라도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걸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권에서의 어떤 향유권에 공통된 욕구가 있으실 거고요. 앞으로도 그것은 제가 2년 재임하는 동안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럼 그 말씀을 믿겠습니다.

우리 장순향 본부장님이 진해에 오셔서 짧은 기간 굉장히 큰 공연을 많이 초청해서, 예산으로 보면 진해가 배정이 굉장히 적습니다. 적은데 저는 사실 진해에 살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아쉬웠어요. 아쉬웠는데 본부장님이 오셔서 그런 본인의 노력으로 많이 유치를 해주셨는데 이제 우리 대표님께서 오셔서 상근을 하시니까 두 분이 의논하셔서 더 좋은 공연을 진해에서도, 창원 성산이나 3.15까지 가는 것도 쉽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을 대표님께서 신경을 쓰셔서 더 많이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지금 파악하셨겠지만 진해같은 경우는 야외공연장이 접근성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맞습니다.

이종화 위원 자기 승용차가 없으면 참 가기가 불편하거든요.

이것도 재단 측에서 교통문제 해결을 계속 제안을 해 주셔야만 이게 풀릴 수가 있거든요.

대중교통이 그쪽으로 지나면 훨씬 더 많은 분들이 거기에 참여를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까도 깨놓고 말씀드렸지만 저도 진해구민이기 때문에 진해문화에 대해서 우리 대표님이 시설개선이라든지 아까 성산, 성산 맞죠? 이번에 5억 무대 설비하시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안전점검을 받아서 9월말까지 설비개선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추경에 통과된 거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이종화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처럼 좀 더 관심을 가지시고 골고루 좋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관심 가지시고 특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169쪽 볼까요.

169쪽에 보면 이거는 성산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예술아카데미입니다. 그런데 공히 3곳 다 보면 아카데미에 요즘 젊은 사람들이 굉장히 선호하는 현대무용이라든지 발레라든지 아니면 서예 같은 거는 개설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좋은 지적을 하셨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 문화예술사업부하고 논의 중에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래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래서 이게 개선되는 것이 점점 가시화가 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수요자들이 많을 것 같거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현대무용, 발레 같은 경우.

이종화 위원 그리고 서예도 사실은 우리 전통인데 그게 없나요?

물론 다른 문화센터라든지 문화강좌는 많이 있는데 어제 점심시간에 제가 이해련 위원님하고 전시장을 가봤어요.

창원에 서예인들이 굉장히 많으시고 좋은 작품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런 분들이 성산아트홀이나 이런 예술아카데미에서 강의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시민들이 훨씬 더 좋은 기회를 접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저도 어제 이승준 부장하고 같이 관람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느꼈던 게 너무 깜짝 놀랐던 게 여성 서예가들의 작품이, 서울 수준보다 높다고 거기 나와 계셨던 서예 회장님이 계셨어요.

그래서 진짜, 솔직히 너무 놀랐어요. 수준이 굉장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도 서예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서 한 40분 관람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느낀 것이 있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것도 한 번 논의를 깊게 해보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고요.

그리고 제가 조금, 이런 말씀은 안 드려도 되는데 기준을 서울로 잡으시면 안 돼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얼마든지 더 훌륭한 작가들이 많이 있거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맞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리고 172쪽 한 번 보시겠습니다. 다른 문화센터를 보다가 진해에는 진해예술여행 인문학 강좌가 있습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이종화 위원 이 인문학 강좌에 대해서 잠깐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172쪽, 진해문화센터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인문학 강좌는 제가 오고 그다음 하반기부터 시작을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는 정말 거의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강사님들을 정말 훌륭한 분들을 위촉했는데 그 마음이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올해도 강좌를 개설하면서 이번에는 미리 참여하시는, 신청하신 분들한테 혹시 강의를 못할 경우에 온라인강의도 할 수 있다, 동의서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을 해서 다행히 멈추지 않고

이종화 위원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까?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잘하고 있고, 수강신청자가 많아서 원래 1층에 예술창작소에서 하려던 것이 2층 컨벤션홀로 올라가서 거리 간격도 띄워야 되니까, 거기서 아주 재미나게 지금 시행되고 있는데 정말 너무 좋은 강사님들을 모셔서 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왜냐하면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인문학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진해문화센터에서 예술인 인문학 강좌를 하신다고 해서 제가 굉장히 호감을 가졌습니다. 저는 인문학을 하는 사람이어서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179쪽 잠깐 보겠습니다. 179쪽에 이거는 제가 제안을,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여기 월간발행 문화누리 있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이종화 위원 이게 한 몇 년 전부터 판형이 바뀌었어요. 작은 걸로.

그런데 이 판형을 원래대로 바꾸실 의향은 없으신지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거는

이종화 위원 물론 경제적인 예산이 따르기도 하겠지만 좀 부수를 줄여서라도 판형을 원래대로 돌리는 게 맞는 거 같거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지금 현재 문화누리 표지는 디자인이 바뀐 걸

이종화 위원 아니, 크기가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알겠습니다. 어쨌든 저도 문화누리에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문화누리 표지에서부터 디자인이 조금 바뀌어서 아주 친근감 있게 만들었고요.

오늘 위원님 말씀을 듣고서 다시 한번 우리들이 검토를 해보고요. 의논을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왜냐하면 판형이 물론 경제적인 것도 있지만 이 정도(자료들고) 크기지 않습니까? 그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이종화 위원 이거는 참 어중간해요. 장편, 손에 넣어가지고 다니기도 그렇고, 그냥 보기에는 너무 작고, 그런데 옛날 원래의 판형 정도면 서가에 꽂아 놓아도 되거든요.

그렇게 해서 수시로 뽑아서 보거나 좋은 공연이 지나갔거나 공연에 대한 해설이 있을 때 그걸 찾아서 보는데 판형이 줄고는 쉽게 버려지더라고요.

일부러 애써서 다들 글을 쓰시고 편집을 하고 만드셨는데 그걸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어차피 홍보물이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면 홍보의 극대화를 위해서 이걸 원래대로 돌리는 게 좋겠다는 제안을 드려봅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의견을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크기가 바뀌었던 건 솔직히 몰랐고요. 일리 있는 말씀이라서 심도 있게 의논을 해서 다시 한번 다음번 기회에 좋은 답변이 있기를 저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종화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최희정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희정 위원 205페이지 대관 현황에 대해서 여쭤보려고요.

공히 문화센터는 시민 다수가 형평성 있게 이용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배드민턴 클럽 활동으로 전체 이용내역을 이렇게 이루고 있거든요. 그래서 정말 클럽의 전용관처럼 느껴지는데 이렇게 진행한 지가 몇 년차 됐을까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장순향 본부장님이 말씀드리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최희정 위원 예.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체육관 문제가, 오늘도 제가 그 문제를 해결하고 지금 고객의 소리에 3건이 올라와 있어요. 거기에 답변을 하라 하고 왔는데 이게 구민회관이 생겼을 때부터 지금까지 근 30년을 다니시는 분이 계세요.

그러다 보니까 그분들이 기득권이 되어서 완전히 클럽에서 자기 것인 것처럼 하다 보니, 지금은 진해도 거의 다른 데는 지금 없어요. 개방되어 있는 데가, 학교도 문 닫았고 구민회관 그쪽에도 문 닫고 이러다 보니 저희 쪽으로 다 몰리는 거예요.

그래서 얼마 전에는 개인 출입하고자 하는 분들이 막 서로 간에 알력도 있고, 다툼도 있고 이래 가지고 저희가 반반씩 개인 20명 입장시키고, 또 클럽 반, 코트를 사용하도록, 코트가 6개 있는데 반반씩 하게 했는데 또 고객의 소리에 올라왔어요.

그러면 이걸 완전히 개방하도록, 그리고 절차를 저희 규정에 정확하게 맞춰서 그렇게 공시를 하고, 하기 전에 각 클럽에 연락을 다 취해서, 제가 기습 현장점검을 나가고 그랬습니다.

6시 반에 출근을 해서 마스크 쓰지 않은 현장 사진을 촬영해서 그걸 각 클럽으로 보내서 아예 그들이 어떤 항변을 할 수 없도록 일단 조치해 놓고, 그다음에 개별출입을 전부 다 허용하자, 거기에는 줄넘기가 들어와도 상관없고, 태권도가 들어와도 상관없고, 그런 식으로 완전히 7월부터 그렇게 시행하도록 했습니다.

최희정 위원 저는 이 대관 현황표를 보면서 이게 전체적으로 어쨌든 공공시설이 공익의 목적으로 여러 다수가 쉽게 접근성을 유지하면서 사용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배드민턴 클럽이 장시간 동안 그 기득권을 유지했다는 요건만으로 지금까지 계속적인 무리한 요구를 한다거나 해서 이 부분에 있어서 독점하듯이 차지하는 부분은 정말 바람직하지 않다, 그런 부분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되고, 설상 민원의 소리가 다수 발생한다 하더라도 소신 있게 그 부분은 공공의 시설로 역할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희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155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5회 이상 수의계약업체 현황에 있어서 보니까 지금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한 업체에, 최고위에 칸에 보면 홍보물 제작에 있어서 한 업체에 19회를 줬습니다. 그 밑에 내려오면 디자인샵이라고 해서 거기는 10회, 쭉 있습니다.

있는데 너무 차이가 많이 나기에, 물론 한 업체당 이렇게 많은 도움을 주면 좋기야 하겠지만 실질적으로 어렵고 힘든데 나눠주면 더욱 좋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총 홍보물 제작 73회 중에 예담디앤피라는 회사에 19회를 줬거든요. 총 73회 중에 19번을 줬다면 횟수가 많다는 생각이 들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이거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확인을 하고요.

(뒤에 직원한테)

이 부장님 누가 답변하는 게 좋겠어요?

박현재 위원 답변은 되었습니다.

추후에 다른 업체에 좀 나눠주면 더더욱 좋을 거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박현재 위원 182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 문화가있는날 수요콘서트 해서 또 아트레인 해 가지고 행사내용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한 번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2020 문화가있는날 수요콘서트는 문화사업부에서 하거든요.

김용만 부장님,

(「3.15에서 합니다.」하는 직원 있음)

3.15쪽? 아, 수요콘서트구나. 그러면 3.15 본부장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3.15본부장 장효익입니다.

지난해에 문화가있는날 수요콘서트하고 아트레인

○위원장 박춘덕 본부장님 마스크를 쓰고 얘기하세요.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죄송합니다.

이거는 국비가 선정이 되어서 예산 절감도 하고, 소외지역에 문화복지 신장을 한다 이런 차원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 보면 특히 아트레인 찾아가는 공연 이래서 삼진고등학교, 그다음에 진해신항중학교에 예술단 락이 공연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런 게 국비가 지원되고 하는 게 매주, 그러니까 수요일에 수요콘서트 이래서 공연이 되고 했었는데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때문에 무관중 공연이 필요하다 이래 가지고 랜선공연을 하고 그랬었습니다.

그래서 소외계층이라든지 먼 변방에 있는 지역의 이런 분들한테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줘야 된다 이래 가지고 진동에 삼진고등학교에 찾아가는 공연, 그다음에 진해신항중학교 공연, 이런 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체로 그 외에는 코로나 때문에 랜선 공연으로 이렇게 대신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경우에도 코로나가 아주 범람했고 그래서 그런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계획을 세웠으니까 수요콘서트는 국비 지원받아서 계속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지금 말씀하신데 있어서 국비가 얼마입니까? 3천만원입니까?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국비가 총 소요액은, 이게 전부 하는 게 다 다릅니다.

박현재 위원 아니 그러면 위에 조금 전에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 여기는 사업비가 얼마입니까? 삼진고등학교하고 진해신항중학교하고 3.15아트센터에서 이 행사를 하는데 있어서 사업비가 지출됐을 거 아닙니까?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뮤지컬 배우 랜선 특집하는 데는 수요콘서트 1,200만원이 들고 자부담이 똑같습니다. 이 자체에서.

박현재 위원 아니, 여기에서는 국비가 전혀 없고, 자부담으로 행사가 진행된 것이고, 그 밑에도 마찬가지로 수요콘서트 6월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예, 전체 총 소요액은 8개 공연에 1억 290만원입니다.

그래 가지고 국비가 여기서는 3천만원 그리고 자부담이 7,290만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184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 아르코공연연습센터@창원 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이 지금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제가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르코 이 말 자체가 공연연습센터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3.15아트센터에 있는 게 사실은 2017년도에 개관이 됐습니다. 그리고 10년 기간으로 해서 2026년 9월까지 계획이 되어있고, 총 사업비는 개관 당시에 17억 5천만원이었습니다.

이거는 운영비를 별도로 지원받습니다. 20%의 지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내년부터는 그런 운영비가 없어집니다. 몽땅 우리 자체 자비로 충당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올해는 국비가 2,600만원, 그래서 우리 자비 5,500만원 해서 현재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까 이게 공연연습센터라 했는데 사실 이 안에 대연습실이 있습니다.

대연습실, 중연습실, 세미나실, 리딩룸 이렇게 되어 있는데 대연습실은 사실 70평 정도 됩니다. 그리고 중연습실은 30평, 세미나실하고 이런데 실제 지금까지 사업이 잘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국비 지원이 없어지고 자비로 충당해야 된다는 그런 어려움도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니 센터장님, 지금 보조금이 6,500만원 잡혀있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거하고는 안 맞는데요? 안 맞고, 올해도 밑에 사업내용에 보면 2020년 3월부터 9월까지 해서 사용횟수는 18회인데 사용인원은 35명에 불과하다 되어 있고, 그 밑에 횟수 14회 사용인원은 15명 잡혀있습니다.

국비가 지금 내려온 거는 6,500만원 보조받았다고 보고되어 있는데요.

○위원장 박춘덕 그거 관련해서 어느 분이 담당이지요?

담당하시는 분이 나와서 설명해 주세요.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입니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3.15아트센터에서 아르코공연연습센터가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내용은 지역에 있는 유효공간을 활용해서 정부에서 지원해서 공연예술단체들이 창작 활성화를 위한 공연장을 만들어내는 연습센터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각종 관내에 있는 공연 관련 예술단체들이 대관 공연연습실, 대관사업을 하고 있고, 지금 박현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항목은 기획사업, 그러니까 창원문화재단 3.15센터에서 순수하게 진행하고 있는 대관사업 이외에 예술활동체험 기획사업 2건에 약 35명, 15명이 이 사업을 했다는 내용이고, 이 공연연습센터 대연습실, 소연습실 2개는 365일 거의 매일 돌아가고 대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다른 사업을 안 한다는 게 아니고, 대관사업 위주로 공연연습실 대관을 하고 있고 나머지 부분에 이런 사업을 했다는 그런 말씀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국비 6,500만원 가지고 운영하는 것은 행사명에 보면 아르코공연연습센터@창원 해서 뮤지컬체험 교육프로그램 이거하고 그 밑에 프로그램하고 2개 운영한다는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다음에 밑에 보면 기타운영비 이거는 또 어디 쓰여 지는 겁니까?

1번, 2번, 3번 순번이 있는데 3번이요. 5,184만원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이거는 아마 인건비가 지출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지금 명확한 답변이 안 되는 것 같은데 자료를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전 위원님한테 6,500만원 국비 지출되는 부분을 자료로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 3.15아트센터본부에서 지금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한 상세자료를 만들어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자료를 좀 잘 만들어서 하는 게 좋겠어요.

이게 국비 6,500만원 중에 5,180만 4천원이 인건비로 나갔다 이러면 수치상 그거는 말이 안 되는 이야기잖아요?

다음 정길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제가 한번 더 질의해 보겠습니다. 145페이지 이월예산에 대해서 질의해 보겠습니다. 어느 분이 답변할 수 있을런가,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총무부장 이승준입니다.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수고하십니다. 이월예산이, 이월이 좀 많은 거 아닙니까?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이거는 명시이월이라 해서 저희들이 사업상 작년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좀 많았었거든요. 그래서 이월사업을 해야 되겠다고 해서 사전에 승인을 받아서 진행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이월이 이렇게 많다는 얘기는 그럼 여기 예산이 다른 사업을 못 한다, 아닙니까? 다른 부서에서.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저희 이월사업은 재단 전체를 두고 얘기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들은 이월금이 생기게 되면 시에 전액 반납을 해야 합니다. 조례가 개정되어 있어서.

그래서 재단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전 부서에서 의견을 받아서 진행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가지고 있다가 이월을 시킨다 그 말씀이죠?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럼 예를 들어서 제일 위에 보니까 예산액 2,100만원, 이월액 2,100만원 3월 해서, 그러면 이거를 2020년도에 예산을 편성했다가 올해 이월시켰다가 3월달에 돈을 썼다 이 말입니까?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 밑에 4,500도 그렇고, 그죠?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 밑에 중간쯤에 보니까 금액이 5억 3천만원이죠? 구축물이라 해야 되나.

이거 한 번 설명해 주십시오.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그렇습니다. 대소극장에 승객용 승강기가 2000년도에 설치된 이후로 한 번도 교체를 하지 못했습니다.

여러 차례 시에다가 재정건의를 했지만 예산이 없는 관계로, 그래서 저희들이 사업을 하다 보니까 작년도 11월달에 결산추경 할 때 내부적으로 이월할 수 있는 사업을 우리가 긴급한 게 뭐 있는지 우선순위가 어떤 게 있는지 이런 걸 세밀하게 조사를 해서 반영했던 사항이고, 승객용 엘리베이터 부분은 지금 당장 고치지지 않으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안전상에, 고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저희들 최선을 다했던 것입니다.

정길상 위원 그러니까 이런 사업을 말입니다. 작년에, 그러니까 8월달에 공사예정이고 아직 멀었는데, 그럼 올해 예산을 편성하면 안 됩니까?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저희들이 올해 들어와서 편성한 예산부분이 해마다, 저희들이 작년까지는 순세계잉여금으로 활용할 수 있었는데 이제부터는 순세계잉여금을 활용할 수가 없습니다. 2019년도 같은 경우 순세계잉여금이 약 26억이 되었습니다.

작년도 같은 경우도 약 13억 해서 썼는데 올해부터는 순세계잉여금이 시로 반납하도록 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올해 예산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정길상 위원 아무튼 제가 이렇게 질의드리는 이유는 제가 우선 책자를 봤을 때 이월된 예산이 너무 많은 거 같고, 저희들이 사실은 다른 부서에서도 사업하려면, 우리 위원들도 사업하려면 항상 예산이 없다는 이야기인데, 이렇게 이월이 많다는 부분은 맞지 않지 않나 싶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다음에 155페이지 수의계약한 게 많네요? 5회 이상 수의계약업체 현황 나와 있는데.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답변 드리겠습니다.

5회 이상 수의계약이 많은 것은 저희들도 내부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제도개선 문제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검토를 할 수 있도록 같이 토론을 한 번 거쳐야 되는 부분도

정길상 위원 한두 건도 아니고, 그죠?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예, 그래서 이걸 확인해 보니까 담당직원들이 일하는데 있어서 포스터라든지 사전에 전기 작업이 좀 필요한데 본인이 해결이 안 되기 때문에 선호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부서마다.

그렇다 보니까 저희들은 계약부서인데 업무협의가 들어오면 어쩔 수 없이 일을 합리적으로 잘하겠다는 의지를 많이 이야기하시기 때문에 그렇게 반영해서 했던 사항인데 수의계약이 많은 부분은 향후에 조정을 해서 좋은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우선 자료만 보면 뭐 한다 할 뿐이고 금액도 얼만지도 모르겠고, 아무것도 모르겠고, 위에 19회인데 홍보물 제작을 어떻게 하는데 19회나 하는 건지, 그죠?

그 밑에 17회도 있고 한데 이거 구체적인 자료를 위원들한테 보내주시죠?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구체적인 자료는 취합을 해서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 위원님들한테요.

정길상 위원 그리 좀 해 주십시오. 저는 이 정도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문화재단에 이월조서는, 이리 보면 공사 예정이 있는데 전년도에 당초예산 편성할 때 해서 그다음에 1년이라는 기간이 있는데 그걸 통째로 100% 이월시켰다가 그다음 해에 공사하면 예산의 효율성하고는 완전 동떨어진 사업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 설명 필요하면 해보세요.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박춘덕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입니다.

저희들이 이월사업에 대해서도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입니다.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사업을 편성할 때 공연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상당히 좀 많이 잡습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공연이 많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형태들이

○위원장 박춘덕 아니 제가 지적하는 거는 뭐냐 하면 당초예산 편성을 해서 그다음 해에 예산이 1년 동안 집행될 거잖아요?

그러면 그거를 다음 연도 1년 안에 사업을 하겠다고 예산을 편성한 부분인데 그런데 그 사업을 못 하니까 명시이월을 시키는 거잖아요.

그런데 공연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요. 공연부분에 대해서는 그 당해에 공연을 하려다가 코로나 상황이 2.5단계까지 가버리니까 이런 게 무리수가 있다 이거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공연은 다음에 또 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공사를 하기 위해서 예산을 준비했다가 공사가 그해에 못 하고, 그 다음 해에 되는 경우가 많고, 그다음에 채용대행업무라든가 발권기를 구입한다든가 이런 거는 왜 당해에 처리를 하셔야지 100% 이월시켜버리면 그거는 우리 의회에서 지적사항이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잖아요?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채용 관련해서는 코로나로 인해서 거리두기 때문에 채용 접수는 해 놨는데 과연 시험을 칠 것인가 말 것인가 내부적으로 검토를 거쳐서 회의를 열어서 도저히 이번에는 안 되고 연기를 해서 하자 해서 3월달에 절차를 해서 완료를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시설물 구축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사업예산을 우선적으로 사업을 하다 보니까 예산이 당초에 편성할 수 있는 예산이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업부서에서 다 쓰고 나면 약 10월달 돼서 다 긁어모아서 쓸 수 있는 내용을 우선순위를 정해서 올해 연말까지 사업이 안 되면

○위원장 박춘덕 아니, 그게 아니잖아요?

예산이라는 게 목이 다 있는데 그럼 예를 들어서 성산아트홀 소극장 매표소 개선공사 하는데 3천만원에 대해서 목을 달아서 예산 편성했을 거 아닙니까? 이게 지금 자투리 예산가지고 전용해서 쓸 수 있어요? 전용해서 쓰면 안 되지.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저희 자체 추경을 내부에 이사회 열어서 진행을 했던 사항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참내. 하여튼 이런 관계에 대해서 좀 유의를 해주시고, 답변이 우리가 이해가 잘 안돼요. 그래 말씀하시면.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예, 향후에 그 부분 충분하게 검토를 해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들어가십시오.

다음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김우겸입니다.

일단 행감 145페이지에서 146페이지, 아까 박춘덕 위원장님이나 정길상 부위원장님 말씀이 다 똑같은 데요. 이월사업 최소화 요구입니다.

이게 이월사업 2020년 예산인데 8월에 공사, 저는 공사 쪽으로 질의를 드리거든요.

공사예정인 사업도 있고, 10개 사업이 아직 완료가 안 되어서 2020년 예산에 편성된 사업이 올해 8월에 공사예정일 정도에 달하듯이 이월사업이 너무 많다 보니까 위원님들이 지적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이거를 예산집행이랑 관련 절차를 제때 이행해서 개선방안이랑 대책을 조금 마련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감사원 지적사항에 보면 창원문화재단은 감사원 감사를 통해서 실비성격의 운영수당을 임직원에게 일률적으로 지급하거나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장한테 시간외근무수당을 지급하도록 된 창원문화재단 보수규정을 지방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 지침대로 맞춰서 개정하라는 지적사항을 받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재단에서 어떤 조치나 향후 시정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각각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총무부장 이승준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작년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된 부분을 작년도 상반기까지 완료를 하고, 규정개정을 다 해서 저희들 조직에 맞게 운영하도록 개선이 다 됐습니다. 지금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부당수령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조치가 된 겁니까?

환수 조치가 이루어진 겁니까?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부당수령에 대해서는 그게 부당수령이라고 되지는 않고, 규정 개선을 하면 되겠다고 해서 그렇게 정리를 했던 사항입니다.

시하고 협의를 다 완료를 했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러니까 잘못된 보수규정으로 해서 임직원 및 부서장들에게 잘못 지급된 수당 규모가 감사원 감사 결과에 나왔는데 그게 규정만 바꾸면 되어서 규정만 바꾸신 거라고요?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김우겸 위원 저는 그게 이해가 잘 안 되어서, 잘못된 건 다시 환수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질의를 좀 드렸고요.

일단 177페이지 보시면 홍보마케팅 운영비 예산집행 내역이랑 홍보실적이 쭉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경영수석본부 홍보기획부에 자료요청을 할게요.

SNS 홍보물 제작 이쪽에 만약 혹시 예산이 얼마 들어가는지 세부내역을 자료로 받아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자료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이벤트 당첨자 기프티콘 지급, 이런 게 홍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는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창원문화재단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반갑습니다. 홍보기획부장 김재성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실제로 저희들이 요즘 SNS 홍보를 여러 곳에서 하고 있는데 이 이벤트를 함으로써 이게 들어오는 사람이라든지 보는 사람이라든지 댓글이라든지 수가 확실하게 차이가 납니다.

김우겸 위원 확실하게 차이가 나는가요?

○창원문화재단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예, 그 자료도 제가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그 뒤에 뒤에 페이지에 보시면 홍보매체별 해서 SNS 해서 이렇게 방문자 수와 비고에 좋아요 개수랑 댓글 개수 적어주셨는데 조금 부실하다 생각 안 하십니까?

너무 작은데, 지금 하신 게 약 1년 정도 운영하신 것 아닙니까? 합계를.

1년에 페이스북 같은 경우도 보시면 회가 뭐를 뜻합니까? 명도 아니고, 회가

○창원문화재단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페이스북은 방문자로 수를 말하는 겁니다.

김우겸 위원 그러면 명이 되어야 되는 거네요? 회가 아니고?

○창원문화재단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예.

김우겸 위원 저는 8,127회라 적혀 있길래 동영상을 보고 올라가는 건지 싶어서

○창원문화재단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페이스북 같은 경우는 좋아요 수를 말하는 겁니다.

김우겸 위원 옆에 비고 그거를 말씀하시는 거네요?

○창원문화재단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예.

김우겸 위원 그럼 이렇게만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운영하는 거 자료를 좀 받아보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알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일단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지상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상록 위원 지상록 위원입니다. 아까 총무부장님,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총무부장 이승준입니다.

지상록 위원 아까 예산, 집행잔액 남은 거, 자체 이사회를 결성해서 회의를 통해서 진행을 하신다고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저희들이 당초예산에 편성이 될 때 시에서 줄 수 있는 예산이 한계점이 있다 보니까 중간중간 추경에 조금씩 반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진행 하는데 있어서 아까 각종 공사라든지 이런 부분이 제때 못 이루어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자체 이사회를 통해서 다르게 쓰신다는 말씀입니까?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지상록 위원 전용 비율이 얼마나 되는데요? 전용해서 쓰는 비율이.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비율을 정확하게 지금 답변...

지상록 위원 예를 들어서 공사하고 남은 공사 집행잔액이 남은 거는 똑같은 공사에 관해서 다른 지역에 쓸 수가 있는데 아예 전용을 시켜서 다른 지역으로 그게 의회 승인 없이 사용 가능한 거예요?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아닙니다. 그거는 아니고요.

내부에 쓸 수 있는 비용 가지고 저희들이 정리를 해서 쓰고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러니까 그 비율이 어떻게 되는 데요?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제가 정확하게 자료를 다시

지상록 위원 전용해서 쓰신 자료를 따로 주시고요. 비율하고 얼마를 썼는지, 그런 거에 대해서 자료를 만들어 주세요. 저한테 따로.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알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리고 일단 재단 센터장님들하고 본부장님들은 보통 하시는 일이 어떻게 될까요? 일단 고영문 본부장님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봤을 때 재단은 조금 특수한 사항이긴 한 것 같습니다. 과 같은 경우에는 과장님들 밑에 계가 4개씩 있고 해도 과장님들이 전체적으로 총괄적으로 그 계에 대한 일들은 과로 다 통합해서 업무 같은 걸 다 알고 계시고 숙지를 하고 계시는 거 같은데요.

재단 같은 경우에는 이사장님이나 대표이사님이나 센터장님들은 공연을 유치하거나 아니면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가수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유치하는데 힘을 쓰시는 역할을 많이 하시는 건지, 아니면 경영 전반을 같이 하시는 건지 그거 먼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경영본부장 고영문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시는 부분이 우리 문화재단 전반적인 조직에 대한 말씀입니까?

지상록 위원 예, 그러니까 장순향 본부장 답변하실 때 같은 경우는 업무적인 내용들을 전반적으로 다 알고 계셨다는 느낌을 제가 받고 있고요.

재단의 특성 상 예를 들어서 문화재단이기 때문에 가수를 데리고 오든지 유명한 예술인을 데리고 오든지 그리고 좋은 공연을 유치하든지, 그런 부분에서 힘을 쓰는 게 본부장님들의 역할인지, 지금 계속 답변을 하시는 거는 밑에 계장님들이나 다른 분들이 다 답변을 하시거든요.

그리고 특히 아까 3.15센터장님 같은 경우에는 내용 숙지 같은 게 전혀 안 되어 있으신 거 같아요. 그런 부분에서 그걸 물어봅니다.

보통 우리가 다른 과에서 질문을 하게 되면 과장님들이 답변을 다 하시거든요.

아니면 그 위에 국장님까지 다 답변을 다 하시고.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우리 세분의 본부장은 마산, 진해, 성산 이렇게 나눠져 있죠.

그러니까 마산과 진해와 성산이 도시별로 다 특성이 있지 않습니까?

특성이 있으니까 그 특성에 맞춘 공연과 특성에 맞추는, 마산 시민들을 대부분 보는 거 같으면 좋아하는 공연 내용이 진해 시민들이 좋아하는 공연 내용하고 틀립니다.

그런 부분들을 세 명이 협의해서 같은 내용을 같이 가져와서 진해도 가고, 마산도 가고, 창원도 가고 그렇게 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 공연은 마산에서 3.15가 있으니까, 8.15가 있으니까 마산 3.15에서 하는 게 맞겠다 하는 거 같으면 마산에다가 전적으로 지원을 해주고요.

또 진해에서는 만약에 꽃이 필 때는 또 다른 공연이 있다 그러면 진해에 맞는 공연을 유치를 하는 게, 유치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게 우리 본부장님들의 직무고요.

또 3개의 관들을 제각기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 3개 관들, 보통 보면 한 관에 20명 내지 30명씩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 관리도 하고, 시설관리도 하는 부분들이 우리 3개의 본부장들이 할 일이고요.

지상록 위원 그러니까 본부장님 말씀처럼 마창진이라는 3개의 도시가 통합을 했기 때문에 그 3개의 도시만의 특성이 조금씩은 다 다릅니다. 그거는 저도 인정을 하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각 센터에서 서로 공연유치를 하든지 이런 부분에서는 본부장님께서 이렇게 이렇게 하자라는 걸 충분히 이해를 했습니다.

그래서 본부장님이나 아니면 센터장님들의 역할이 과연 공연유치라든지 이런 부분으로만 끝나는 역할인지, 아니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3개의 지역을 나누고 있고, 그 3개 센터마다 다 다른 일들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 센터장님의 입장에서는 3.15센터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다른 부분들 그 밑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다 숙지를 하고 계셔야 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대부분 숙지를 하고 있는데요. 약간은 좀 틀리겠죠.

제가 3.15에 대해서는

지상록 위원 본부장님 답변됐고요. 대표이사님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오신지 얼마 안 되셔 가지고 다른 부분은 없겠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뭐냐 하면 지금 답변 같은 걸 다 다른 분들이 하지 않습니까? 저희는 센터장님한테 질문했는데.

아까 장순향 본부장님 답변하신 거 말고 다른 분들 답변하신 거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온 지 딱 한 달 됐고요. 전반적으로 2년간 비상근 체제 속에서 자율적으로 운영을 해왔기 때문에 각자 진해나 3.15나 성산이나 자율적인 면이 원활하게 돌아갔던 것도 사실이었으나 팬데믹 선상에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그래서 제가 대표이사로 온 이후부터 지금 굉장히 기획적이고 앞으로 벌어질 어떤,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가수를 섭외한다든지 어떤 프로그램으로 하는 거요.

그래서 저희는 지금 6개월 전부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총괄관리 책임의 최종은 대표이사가 지는 건 맞습니다. 그래서 본부장님들 각자 특색에 맞춰서 섭외하는 것은 그 산하에 문화사업부가 따로 있습니다.

이분들이 움직여서 제안을 하고, 마지막 점검은 최종으로 제가 함으로써 앞으로는 돌아가는 모든 업무적 관계가 원활하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여태까지 비상근체제 속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조금 이해해 주시고요.

그래서 앞으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섭외 차원이나 어떤 프로그램 계획 차원이나 즉흥적인 것이 아니라 이제는 6개월 전, 미니멈 6개월입니다.

지금 사진전 같은 경우에는 벌써 8개월 전부터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1년 104만명때문에 특례시로 발족된 거에 대해서 지금 1월 13일 프로젝트는 벌써 가동이 됐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로 봐서는 한 1, 2개월 후에는 완전히 정착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체제가 나름대로 여태까지 특색 있게 지금 말씀하신 대로 3개 도시의 특성을 살려서 한 거는 맞았는데 이게 하나의 창원에 통합적인 상태에서 볼 때는 좀 더 유기적인 방법과 소통을 통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창원에서 일어나는 어떤 문화사업이나 진해에서 일어나는 사업이나 모를 경우가 있었더라고요. 제가 파악한 경우에서도요.

이제는 자주 모입니다. 사업부장들끼리도 회의를 많이 거치고 있고요. 지금 나름대로 필요한 내규도 필요하면 다시 한번 의회에 신청을 해서 허락을 받기 위해서 작업 중인 것도 있고요.

그래서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좀 더 선명한 문화재단이 될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지상록 위원 대표이사님 말씀은 잘 알아들었고요.

그리고 제 말의 요지는 그런 부분이 아니라, 그럼 3.15센터장님한테 질문 드리겠습니다.

센터장님, 3.15아트센터에서 일어나는 일은 센터장님이 총괄하고 계신 게 맞으시죠?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답변 드리겠습니다.

센터장이 아닙니다. 본부장입니다.

지상록 위원 본부장님, 3.15센터에서 일어나는 일은 3.15센터본부장님께서 다 총괄하는 게 맞으시죠?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예, 결재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답변 드린 것도 있는데 공연을 본부장들이 다 알고 하느냐, 숙지를 하느냐 이랬는데 사실은 문예사업부 담당자가 있습니다.

기획공연 같은 거, 서울의 어떤 좋은 공연을 유치할 것인가 이런 것도 고민하는 담당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연기획자, 그것도 서울에, 다른 타 도시의 기획자를 섭외해야 되고, 또 우리 대관에 맞을 수 있는가, 대관일정 조정도 해야 됩니다.

또 보상금은 어떻게 지급을 할 것인가, 이런 기획자들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중심으로 해야 됩니다. 다 일일이.

많은 업무로 되어 있고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유치를 하고 3,15센터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3.15센터본부장님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공연유치를 담당하는 담당자도 있을 거고, 일정을 조율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전반적인 일은 본부장님이 총괄하고 있지 않습니까?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예, 총괄해서 결재를 올립니다. 재단본부로 올려 가지고 제 자리에서 다 숙지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러니까 아까 다른 위원님들이 질문을 되게 많이 하셨는데 본부장님께서 답변을 제대로 많이 못하신 것 같은데, 본부장님은 그런 부분들을 다 숙지했다고 생각하십니까?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아까 예산 관계 그거는 제가 확실한 걸 몰랐습니다.

그런데 아르코가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진행이 되는가 그걸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지상록 위원 지금은 행감 시간이지 않습니까? 행감 시간에는 당연히 본부장님께서 이러한 부분들을, 내 센터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본부장님께서 어느 정도 숙지를 하고 오셔야 되는 게 아닌가 라는 그런 아쉬움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예, 잘 알겠습니다.

아까 그거는 다시 별도 보고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별도로 보고를 해 주시고요.

본부장님들께서는 각 센터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본부장님의 소관이기 때문에 행감 오고 이럴 때는 그런 부분을 전부 다 숙지해서 오시면 좋겠습니다.

○3.15아트센터본부장 장효익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대표이사님, 부임하신지 한 달 됐는데 업무에 대한 이해도나 인수인계에 대한 속도는 굉장히 빠른 것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느껴지고 있는데, 문화재단 지금 관리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자유로운 게 뭐냐 하면 문화라는 거는 그냥 업무, 문화에 대한 향유, 그다음에 창원시민에 대한 그런 행복감이나 만족도를 업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3.15아트센터나 성산아트홀을 대관해서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는가에 대해서는 적자 운영인데도 불구하고 그거를 크게 따지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어디다가 주안점을 둬야 되느냐 하면 질 높은 수준의 문화를 개최하고, 그다음에 문화재단이 소유하고 있는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부분에 대해서 관점이 맞춰져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같은 행정사무감사 시간에는 사실은 우리 세분의 본부장님, 대표이사님께서 문화재단 1년 동안 살림한 부분에 대해서는 분야별로 책자를 만들든 본인이 어떻게 볼 수 있게 하든 우리처럼 이렇게 간지를 꼽든 이렇게 해서 최소한 한 번은 읽어보고 오셔야 돼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읽어보고 오시고, 위원이 어떤 질의를 하든 어떤 문안이 들어오든 그걸 답변할 수가 있어야 됩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리고 뒤에 계신 과장님들이나 실무책임자들은 사실상 우리 문화재단을 끌고 가는 동력들이잖아요?

저분들한테 질의하면 답변이 그대로 다들 나오죠. 그렇지만 행감 시간에는 저분들이 답변을 하지를 못합니다. 사실은. 위원장이 허락하지 않는 한 발언대에 설 수도 없어요.

그럼 어떻게 합니까? 본부장들이 공부해서 왔는데 조금 모자라고 하면 뒤에서 쪽지를 받아서 이렇게 하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말씀을 드리고, 우리 지상록 위원께서 질의하신 부분이 그거거든요.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얼만큼 있느냐 하는 질문을 하는 데도 불구하고 계속 다른 답변을 하신다 이 말이지.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위원장 박춘덕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라도 조금 다듬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대표이사님, 제가 추가로 지상록 위원께서 질문하신 것하고 연계해서 말씀드리는데 아까 경영본부장님께서 창원, 마산, 진해는 각각의 특성에 따라서 자율적으로 운영한다고 그러셨죠?

거기에 적극 동감을 하거든요. 각각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본부장님 체제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전 권을 본부장님한테 좀 많이, 지금까지처럼, 물론 아까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실 때 대표이사님의 비상근으로 인해서 많이 산만해졌다고 생각하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예술이라는 건 자율성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각 본부장님들 체제에서 최대한 자율권이라든지 이런 걸 보장을 해주시고, 대표이사님께서는 창원문화재단의 대외적인 부분, 이런 부분의 위상을 높인다든지 이런 걸 통합하시는 그런 업무가 맞지 않나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4개 단체의 총괄 관리감독을 맞는 직책이라고 지금도 알고 있고요.

만약에 너무 자율권을 줬을 경우에 문제는 걷잡을 수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창원에서 주창하는 것이 창원, 마산, 진해의 단결성인데 이게 너무 아이덴티티에 대한 것이 강한 것도 저도 인지를 했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자율성을 줄라고는 당연히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예산은 위원장님 지적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는데 저비용 고효율로 거는 거에 대한 것을 관리감독하는 것이 제 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의 질을 높이는 거는 제가 전문직 중에 전문직이기 때문에 예술의 질을 내리면서 저비용 고효율을 저는 절대 추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진해에서 또한 마산에서 추구하는 그 자율성을 방해할 의사도 전혀 없고요.

단, 예산집행 문제에 있어서는 실질적으로 너무 자율에 맡겼을 경우에 총괄하는 문화재단이라는 상징성이나 이미지가 필요가 없을 정도로 바뀔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대표이사 자격이라는 거 자체는 총괄 관리감독에 대한 것을 저는 인지한 상태에서 앞으로 추진해 갈 것이고요.

어떠한 상태에서 예술적인 차원에서의 자율성과 그것은 지금도 보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에 관여할 때는 딱 하나,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고 있는가, 예산이 집행되는 속에서 고효율을 낼 수 있는가, 그것에 대한 것이 좀 많이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팬데믹 상태에서 저희 예산이 굉장히 심각합니다. 나중에 우리 본부장님들과 다시 회의를 해야 되겠지만 지금 보통 심각한 수준이 아닙니다.

이종화 위원 일단 대표이사님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는 이해를 하겠습니다. 이해를 하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저비용 고효율이라는 그 방점에서 문화예술이 침해를 받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당연하죠.

이종화 위원 그렇기 때문에 각 본부의 본부장님께 자율권을 주시는데 사실 본부장님으로 선임하실 때 그만큼 신뢰가 있고 자질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습니까? 그죠?

지금 대표이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예산까지 무조건 다 풀어줄 경우에 큰 혼란이 올 것이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옵니다.

이종화 위원 아니오. 이거는 대표이사님의 기우지, 그게 본부장님들의 능력을 지금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나중에

이종화 위원 정확하게 파악을 안 하고 계시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일단은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런 부분까지도 충분히 본부장님들의 자율권이라든지 이런 걸 보장하시면서 운영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장악을 하거나 재단 대표이사님 체제로만 고집하시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가는 경우와 각 본부의 자율성을 최대한 살려서 그 본부가 본부장 체제에서 그 지역의 문화를 향상할 수 있는, 그러면 아까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신 게 비용에 비해서 문화예술의 효율성이 낮다, 이렇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아니, 아니요. 그런 말씀은 아닙니다.

이종화 위원 아니오. 낮을 경우에는 그게 통제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이종화 위원 그럴 경우에 그렇게 그 투자 대비 효율성을 따지는 거 같으면 진해문화센터 같은 거는 굉장히 피해를 볼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부분을 비용 대 효율성으로 너무 규격화하시지 않는 게 좋다는 거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충분히

이종화 위원 물론 진해에도 고비용의 저효율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그 효율이라는 기준이 관객 수이지 않습니까? 관객 수인데 진해의 관객 수가 좌석이 적기 때문에 관객 수가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진해에 사는 사람들이 고급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는 이거는 시민으로서 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전혀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렇게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좌석 수가 적어서 인원이 적기 때문에 거기에는 고비용을 들일 수 없다는 그런 생각은 안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이사님, 세 분 본부장님, 또 직원 여러분, 간부공무원 여러분, 이게 행감을 통해서 우리가 문화재단을 어떻게 흠집을 내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이러한 피 터지는 토론을 통해서 문화재단이 거듭나고자 하는 거니까 그 측면에서 이해를 해 주시고, 또 질의하는 과정에 다소 표현이 거친 게 나올 수가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해 달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김우겸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많은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해주셔서 저도 짧게 하나만 체크하겠습니다.

아까 홍보 쪽에서 나오셔서, 제가 지금 잠시 페이스북을 들어가 봤거든요.

작년, 올해가 아니고 그냥 총 2,997명이 좋아요가 되어있는데 그래서 제가 아까 물어본 게 8,100은 무슨 근거인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이게 이만큼 문화재단의 홍보가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 되면.

○위원장 박춘덕 아까 답변하신 홍보부장님이시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홍보기획부 김재성입니다.

8,127회라고 되어있는 거는 창원문화재단 페이스북 여태까지 통상 내용입니다.

김우겸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통상.

김우겸 위원 여기 옆에는 2020년 5월부터 2021년 4월 기간 합계라고 되어 있는데 1년을 말하는 거 아닙니까?

○창원문화재단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이거는 좋아요 수, 기간에 좋아요 수를 말하는 겁니다.

김우겸 위원 아까 8,100개가 좋아요 수라고 하셨다가 명 수라 하셨다가 이제는

○창원문화재단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이게 페이지 좋아요 수를, 회수를 말하는, 좋아요 누른, 여태까지 창원문화재단에

김우겸 위원 게시물 올렸을 때 좋아요 누른 거 말씀하시죠?

○창원문화재단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예.

김우겸 위원 이게 좋아요가 10개가 안 돼요. 게시물 하나당.

○창원문화재단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하나당, 그러니까 지금

김우겸 위원 아니 10개가 안 되는데 이걸 쭉 모아서 8,100개라고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창원문화재단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예.

김우겸 위원 그러니까 페이지 좋아요 수는 총 2,997명이 좋아요 수를 눌렀고요.

밑에 게시물에는 좋아요가 없는 것도 있고, 많으면 10개, 적으면 1개, 이렇게 밖에 없으니까 제가 그래서 말씀드리는 게 이렇게 좋은 문화공연을 창원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문화를 많이 즐기려고 하는데 홍보가 안 된다는 거죠.

○창원문화재단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도 이런저런 이벤트도 계속 추진을 해오고 있고,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것도 제가 봤거든요. 마산 3.15아트센터 같은 경우 인스타그램을 올해 3월 17일 개설을 하셨더라고요.

○창원문화재단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예, 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 이벤트가 뭐였냐면 문화상품권 10매, 그리고 커피 10잔, 이게 이벤트입니다.

선착순 10명씩 해 가지고. 그래서 저는 이게 너무, 그거 눌러서 커피 10잔이랑 그걸로 뭐 어떻게 홍보가 됐는지 모르겠고

○창원문화재단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지금 이쪽으로 예산이 문제가 되고 있어서 그런 쪽으로 많이 투자를 못해서 그렇습니다.

김우겸 위원 아, 예산의 문제가 있어서. 알겠습니다.

일단 세분의 본부장님이랑 이사님은, 이사님은 오신 지 진짜 한 달밖에 안되셨지만 뭐냐 하면 진해 같은 경우도 보니까 제가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 와서 공연을 하셨어요. 하셨는데 근데 전혀 모르고 있었거든요.

찾아보다가 알게 된 건데 진짜 이런 고퀄리티의 연주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거든요. 저희 시민들은. 그래서 이게 홍보가 좀 되면 5만원이든 좌석 하나에 10만원이든 일단 내고라도 보는 사람들이 많다 이거죠.

요새 코로나고 이래서 잘 못 다니다 보니까 이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가까운 데에 있으면 무조건 할 거거든요. 그거 조금 신경 써 주시고, 혹시 2021년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 출연자모집이라고 해서 공고를 제가 봤는데 혹시 이 부분은 몇 명을 뽑았는지, 아니면 면접이나 이거는 어떤 절차를 겪었는지 제가 좀,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문화사업부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오기 전이라서요.

김우겸 위원 보니까 파트가 피아노, 관악 ․ 현악, 타악, 그리고 성악 이렇게 4분류로 나뉘어져서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제가 꾸준하게 이야기했던 게 시립예술단, 시립음악단 이렇게 할 때 저희 창원에서 음대를 나와서 들어갈 수가 없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TO가 나려면 그분이 나가셔야 들어오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런 게 엄청 좋은, 청년들한테 엄청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거든요.

음대 나오신 분들한테, 특히나 새로운 기회가 주어지고, 무대가 만들어지고, 자기들이 일할 수 있겠다, 창원에 남겠다, 인구 유출도 막을 수 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뽑았고, 몇 명이 뽑혔는지.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는 우리 관내 대학에 재학, 대학원까지도 포함됩니다. 재학 중인 학생들 또는 관외지만 창원을 주소지로 한 외부로 나가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4월경에 창원시립교향악단과 협업을 해서 솔로 협연자를 공모를 해서

김우겸 위원 독주회식으로?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공모를 해서 심사원들로부터 이 정도 실력이면 창원시립교향악단하고 협연하는 데는 아무 문제없는 실력을 보유한 학생이다 하면 그분들을 선발해서 우리가 그분들이 외지에서, 금방 위원님 말씀처럼 활동하는 것보다 우리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가 열어주는 등용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김우겸 위원 발판을 마련해 주시는 거네요.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수는 아니지만 매회 5명에서 7명 정도 매년, 왜 그렇냐 하면 성악도 있을 수 있고, 피아노도 있을 수 있고, 관악, 바이올린, 기타 등등 악기 군들이 있기 때문에, 타악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정도의, 우리 관내에 아까 말씀드린 그런 자격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뽑아서, 우리 시립교향악단하고 협연한다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거든요. 학생들이.

하지만 그분들에게 기회를 줌으로 해서 우리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등용문을 만들어주는 그런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럼 이거를 하고 나서 후에 오는 게 있나요? 그분들한테.

돈 말고, 돈으로 지급하는 거 말고 이걸 하고 나서 자기들이 받는 혜택이라든지 아니면 여기 공연을 시립교향악단이랑 공연을 했다 그 한 줄만 남는 건가요?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렇죠. 사실은

김우겸 위원 왜냐하면 이렇게 발판까지 마련해 주셨으면 그 뒤에 후속 조치가 필요한데 후속 조치는 없는 것 같거든요. 왜냐하면 TO가 안 나기 때문에.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런 부분은 위원님 말씀에 100% 동감을 합니다.

결국은 지역에서 공부하고 지역 또는 외부에 가서 공부하더라도 지역에 돌아오면 지역에서 연주 생활을 하고, 음악생활을 할 수 있는 자리가 확보가 되어야 되는데

김우겸 위원 그게 안 돼죠?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아쉬운 마음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그 부분 제가 보충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협연증서를 발급해서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어떤 거요?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협연증서.

김우겸 위원 아, 협연했다는 증서를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예, 증서를 발행해 줘서 그분들이 취업이나

김우겸 위원 이력서나 이런 거 할 때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아...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제가 추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정확한 지적을 하셨고요. 제가 오기 전이었지만 나중에 제가 파악했던 거기 때문에 김용만 부장에게 대신 말씀드리게 했는데, 제가 외국 생활할 때도 콩쿨이라는 자체가, 이게 콩쿨인데 그들은 콩쿨을 할 때 프로덕션 매니저들이 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선발을 해 갑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시스템은 콩쿨이 콩쿨 자체로 끝나고, 협연 한 번으로 끝나고, 지금 추진단장님 말씀대로 이런 증서를 주는 걸로 끝나는 경우가 있어서 굉장히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9월 이후에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겁니다. 그래서 전국 한문연의 실제 담당자들을 제주도 연수갔을 때 140명 정도가 모이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나름대로의 교류를 통해서 창원에서 발굴된 인재들을 소개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그런 네트워크를 만들려는 것을 회의에서 결정난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부언 말씀을 드립니다.

김우겸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게 왜냐하면 DB구축을 9월 중에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것도 충분히 필요하고요.

왜냐하면 제일 중요한 게 1년에 5명에서 7명, 음대 졸업생이 5명에서 7명은 훨씬 넘고 이미 관외에서 하시는 분들도 엄청 많을 것입니다.

그러면 매달 저희가 솔직히 말하면, 매달 3곳에서 시립교향악단이 합니까? 매달.

아니면 성산아트홀에서만 합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제가 알기에 정기연주회는 한 달에 한두 번 있는 것 같고요.

그 정기연주회를 통해서 다 발표는 안 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먼 차원에서 볼 때는 전국, 나아가서는 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한데 그것을 제가 구축을 한 번 해 보려고 합니다.

김우겸 위원 그러니까 저는 그거죠. 1년에 한 번 그 증서를 보고, 그것보다는 횟수를 두 번으로, 상반기 ․ 하반기 이렇게 늘려가지고 하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맞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러면 차라리 10명, 14명 이렇게 두 자리 수의 학생들이 증서도 받아가고, 증서 받아 가면 창원에서 받아 가면 어디에서 혜택이 있더라, 들어갈 때 점수가 좋더라, 이런 게 만들어져야 창원이 문화로 더 유명해지고 우리 쪽으로 올려고 할 거거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좋은 말씀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희정 위원님,

최희정 위원 오늘 대표이사님의 답변을 듣고 창원문화재단이 많은 발전의 가능성을 안고 있는 것 같아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이사님이 좀 주도적으로 역할을 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도 사실 듭니다.

그리고 아까 이종화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각 3개 파트에 대한 센터 본부장님의 고유기능은 충분히 인정을 해주시고, 이사님은 이사님 라인에서 충분히 총괄 책임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이 충실히 이행되어서 어쨌든 이사님은 수도권의 선진적인 것에 대해서 그 내용들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실 거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저희 창원에 그 문화가 전파되어서 창원의 문화가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고, 열심히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 더불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는 문화는 경제적인 개념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 문화가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자율성과 창의성이 발휘되기 위해서는 그 배경에 있어서 어쨌든 직원들이나 이사님이나 조금 자유롭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충분히 좋은 역할이 될 때 좋은 창작과 예술인들하고의 접목을 할 수 있는 중간다리 과정을 거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사님의 그 의지 있는 모습에 저희들도 굉장한 기대치를 가지고 있고, 그래서 향후 이 문화재단이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감사합니다.

최희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우리 위원님들 당부 말씀까지 다 나왔습니다. 나왔고, 진해에 정순향 본부장님,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장순향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아, 장순향 본부장님, 작은 글씨를 오래 보면 다초점을 썼는데도 잘 안 보입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섭섭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용서를 구합니다. 성을 바꿔서. 죄송합니다.

아까 진해체육관 대관 문제를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일일이 다 옳은 말씀이고요.

그리고 우리 이동 야외공연장에 보면 문화재단 소관 공연팀들이 연습을 하잖아요?

그런데 진해지역에 체육관이나 연습공간이 부족하다 보니까 일단 그 체육관이 문화재단 소관이잖아요. 그러면 그런 연습할 수 있는 공간도 체육관에 좀 이렇게, 겨울이나 추울 때는 곤란하겠지만 시간대를 좀 잘 활용해서 그분들의 연습공간으로 활용해도 좋겠다, 이게 지금 책자로만 봐서는 배드민턴이 이렇게 있으니까 1년에 5일은 공익적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다 체육시설로 사용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있는 시설 활용도가 너무 떨어진다 하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고, 그래서 한 가지 제안을 한다면 물론 본부장님께서 단체도 배려하고, 개인도 배려하고 이러는데 체육관 본연의 것은 갖고 가야 되겠지만 문화재단이 가지고 있는 그거를 먼저 활용하는 게 저는 옳다, 그렇게 생각이 되기 때문에 지금 이동 야외공연장 내에서도 연습공간이 부족해서 서로 경쟁을 하는 그런 구도가 되어 있는데 창원실내체육관이라는 훌륭한 시설이 있으니까 그것도 와서 분산해서 할 수 있게끔 해주고, 체육하는 사람들도 시간활용을 해서 할 수 있게끔 해주고, 그래서 탄력적으로 운영하면 어떤가 싶어서 한 번 말씀을 드려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하시려면 하세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지금 야외공연장 연습실은 상당히 좋은 환경입니다.

그리고 합창단이나 춤, 또는 여러 성악, 개별단체, 이런 대관이 굉장히 잘되어 가고 있고, 또 상주단체도 입주해서 잘되고 있습니다.

제가 와서 지금 결단 있게 처리한 거 하나가 야외공연장 1연습실에 10년 동안 모 합창단 의상이 거기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거는 정말 특혜 중에 특혜거든요.

그래서 그걸 왜 치우지 못 했느냐 물었더니 솔직히 여기서 말씀드리기 불편한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못 치웠다고 얘기를 해서 제가 직접 전화를 드려서 그때 당시에는 상주단체 제도가 없었지만 지금 상주단체 제도가 있어서 상주단체가 들어왔을 때 그 공간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역지사지로 치워주십시오, 그걸 더 이상 뒤에서 힘을 실어주지 마십시오,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아주 좋게 해결을 잘했습니다.

그래서 10년 동안 특혜 누렸던 그 단체는 의상을 치웠고요. 그다음에 체육관이, 체육관에도 이쪽 구민회관 쪽에도 상주단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양쪽에 2개의 상주단체가 있는데, 저희가 국비사업으로 받아가지고 있는데 이 상주단체들이 제가 와서 보니까 회의실 사무실이 굉장히 좁더라고요.

그래서 체육관을 제가 두루두루 살펴보니까 창고로 사용되어지던 공간이 있어서 그걸 싹 치우니까 유휴공간이 2개가 나와서 지금 큰 사무실을 사용하도록 마련해 줬습니다.

에어컨도 설치해 주었는데 거기에 예를 들어서 공연예술은 거기서 연습하기는 좀 곤란해요. 체육관에서 여러 가지로.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배드민턴 전용 구장도 아닌데 여기는 배구도 할 수 있고, 다른 것도 할 수 있는데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됐는가, 30년 동안 계속 오셨던 분들이 그런 어떤 기득권이 너무도 강해서 참 처리하기 힘들었다는 얘기를 듣고 이번에 계속 고객의 소리에 올라와서

○위원장 박춘덕 본부장님,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개별 입장을 조치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본부장님, 말씀 중에 배드민턴하는 동호인들도 우리 창원시민이고, 배구하는 사람들이 창원시민이고 그래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독점적으로 썼다하는 그 표현을 자꾸 하시면 동호인한테 우리 의회가 핍박하는 것처럼 돼요.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예, 조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러니까 그 부분은 좀 가려가면서 하시고, 하여튼 그 정도 답변으로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다양한 장르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 정도 답변으로 충분히 이해가 다 되었습니다. 되었고 하여튼 그동안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

○진해문화센터본부장 장순향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오늘 답변하신 이승준 총무부장님, 대표이사님 바뀔 때마다 고생 많아요.

최일선에서 이래도 꾸중 듣고, 저래도 꾸중 듣는 그런 자리라서 어쩔 수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김재성 홍보부장님, 내가 아까 호칭을 과장이라고 그랬는데 죄송합니다.

홍보 좀 잘해 주시고, 김용만 문예사업부장님도 오늘 답변한다고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단장님께 한 가지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들은 얘기도 있고, 제가 자꾸 듣다 보니까 생각도 나고 해서 하는데 문신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 단장님을 필두로 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거는 세상이 다 아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아까 벽화사업 잘했다고 차트도 만들어 오셨는데 정말 잘하신 거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그날 행사일정이 문제입니다. 그날 문화의 위원장이라고 저보고도 오라하고 이래 했는데 일정이 갑자기 취소됐어요. 되어 가지고 문신 시상식 하는 날로 합해서 했는데 취소된 원인이 뭘까요?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한 3일 전쯤에 일기예보가 그날 오전에 비가 오는 걸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좀 고민하고 찾아보니까 또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20회 문신 미술상 시상식이 얼마 후에, 27일로 잡혀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던 중에 그러면 짧은 기간 동안에 두 가지 행사를 하는 것보다 한꺼번에 하는 것이 낫겠다 해서 그렇게 연기를 좀 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허선도 문화사업추진단장님, 창원시 국장 출신이지요?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요리조리 피해 나가는 데는 1등이십니다. 1등.

제가 여러 가지로 판단했을 때에는 허성무 시장님께서 거기에 참석하기로 되어 있었어요.

되어 있었는데 우리 시장님이 창원시민 행사 때 많이 다니고 하시다 보니까 밀접 접촉된 분들하고 접촉해서 그날 격리를 14일 간하게 하게 됩니다.

그런데 교묘하게 그 날짜하고 겹치게 돼요. 시장님이 활동하지 못하는 기간, 그렇게 해서 시장님이 참석을 못 하니까 벽화사업도 연기가 됐다하는 이야기가 굉장히 시중에 많이 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창원시가 이렇게, 그 뒤에 시상식 행사가 있는 것도 문화사업추진단에서도 알고 있는 내용이에요.

그런데 그런 부분을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있느냐, 다 공고가 되었고, 통보가 다 갔고 며칟날 한다고 했는데 태풍이 불고 바람이 불지 않는 한은 행사는 그대로 하는 게 좋아요.

이미 연락이 다 간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그거를 일순간에 바꿔서 그렇게 행사를 조정한다는 거는 맞지가 않고, 앞으로라도 우리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깊이 있는 생각과 고민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더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님과 관계자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지적된 사항은 조속히 시정하여 주시고, 감사위원의 자료제출 요구를 받은 부서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6월 14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하수도사업소, 5개 구청 소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수도사업소,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45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8인)
박춘덕정길상김우겸
이찬호이종화최희정
박현재지상록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태순
전문위원  곽창건


○피감사기관참석자
<상수도사업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대산정수과장  강구호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경영수석본부장  고영문
3.15아트센본부장  장효익
진해문하센터본부장  장순향
총무부장 이승준
성산아트홀본부 문예사업부장  김용만
홍보기획부장  김재성
문화사업추진단장  허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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