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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제5일 기획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1.06.1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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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5일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창원소방본부(소방서 포함), 도서관사업소


일시 2021년 06월 14일(월) 10시

장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10시07분 감사개시)

○위원장 백태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소방본부 및 소방서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창원소방본부 및 소방서 소관, 도서관사업소 순으로 실시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에 앞서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하여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분명히 인식하여 주시고 위증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관계 공무원을 대표하여 창원소방본부장님께서 해 주시고 관계 공무원은 제자리에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은 선서가 끝난 후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직접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오 창원소방본부장님,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전체 일어섯!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약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이에 선서합니다.

2021년 6월 14일 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선서문 제출)

착석.

○위원장 백태현 다음은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오 창원소방본부장님, 간부공무원 소개와 함께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반갑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소방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백태현 위원장님 그리고 김상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창원시 소방공무원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 총괄보고를 드리기에 앞서 소방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소방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용진 창원소방서장입니다.

이길하 마산소방서장입니다.

이어서 과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 장창문 소방정책과장입니다.

변성근 대응예방과장입니다.

이상섭 119종합상황실장입니다.

강종태 소방행정과장입니다.

박순녀 안전예방과장입니다.

창원소방서 전성수 소방행정과장입니다.

안병석 안전예방과장입니다.

마산소방서 이선장 소방행정과장입니다.

김종철 안전예방과장입니다.

각 관서 대응구조과장은 출동 대기로 감사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과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주무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 박희경 구조구급담당입니다.

창원소방서 김용연 구조구급담당입니다.

마산소방서 성낙춘 구조구급담당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창원소방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대하여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공통사항은 6개 부서 각 10건씩 총 60건을 작성하였으며, 개별사항은 총 70건으로 소방본부 소방정책과 소관 8건, 대응예방과 소관 21건, 119종합상황실 소관 8건, 진해구 3과 소관 11건, 창원소방서 소관 11건, 마산소방서 소관 11건을 작성 제출하였습니다.

공통사항으로는 2020년도 예산집행 현황, 각종 공사 및 용역 시행 현황, 각종 사용료·부담금· 과태료 등 체납 현황, 다수인 민원발생 처리상황,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 및 석면 철거 현황, 2020년도 감사 수감 및 처리 현황,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현황, 각종 수해복구공사 추진 현황, 2020년도 특수시책 추진 실적 순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개별사항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소방본부 소방정책과 소관 개별사항으로 465페이지부터 477페이지까지 총 8건을 작성하였으며, 세부사항으로는 소방공무원 현황,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실적 및 자격증 취득 현황, 소방청사 및 환경개선사업 현황, 소방차량 보유 및 교체 현황 등을 작성 제출하였습니다.

다음은 대응예방과 소관 개별사항으로 491페이지부터 515페이지까지 총 21건을 작성하였으며, 세부사항으로는 소방서별 특정소방대상물 특별조사 실적, 소방서별 대형화재 취약대상 안전관리 실적, 소방서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실적, 위험물제조소 등 현황 및 안전점검 실적, 화재예방홍보 및 소방안전교육 실적, 소방서별 소방출동 현황 및 구조·구급 활동 실적, 의용소방대 현황 및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을 작성 제출하였습니다.

다음은 119종합상황실 소관 개별사항으로 525페이지부터 532페이지까지 총 8건을 작성하였으며, 세부내용은 119종합상활실 운영 현황, 소방무선 통신망 구축 현황, 불시 정전대비 소방관서 무정전 전원장치 보급 현황, 이동전화 위치정보 처리 현황,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 현황 등에 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진해 관할 3개 과 소관 개별사항입니다.

545페이지부터 556페이지까지 총 11건을 작성하였으며, 동일한 개별사항으로 창원소방서 소관 567페이지부터 578페이지까지 총 11건, 마산소방서 소관 591페이지부터 604페이지까지 총 11건을 작성하였습니다.

그 세부내용은 대형화재 취약대상 안전관리 실적과 문제점 및 대책, 과태료 부과·징수 및 미수납 현황, 월별 소방출동 내역, 의용소방대원 출동과 수당 지급 현황 등에 대하여 작성 제출하였습니다.

그 외에 보고드리지 못한 개별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에 대해서는 상세하고 성실하게 작성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감사기간 중에 위원님들께서 의문사항이나 추가로 요구하시는 자료가 있으시면 별도로 작성하여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창원소방본부 전 소방공무원은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한 자세로 수감하겠으며, 위원님들의 정성 어린 충고와 시민 안전에 대한 의견은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의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아무쪼록 행정사무감사기간 동안 백태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이기오 창원소방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창원소방본부 및 소방서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통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질의하실 때는 먼저 해당 페이지를 언급해 주시고 속기록 작성을 위해 마이크를 가까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457페이지부터 604페이지까지의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반갑습니다.

박남용 위원입니다.

소방이 불만 끄는 그러한 사후적인 기능보다도 사전 예방을 비롯해서 다양한 업무 영역이 펼쳐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심에 우리 창원소방본부를 비롯해서 창원소방서, 마산소방서, 진해소방서 관계되신 공무원분들, 소방관들, 대단히 고생 많이 하시고, 우리 젊은 친구들이 요즘 소방관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명예를 더 높일 수 있는 그러한 소방관 문화가 형성되기를 당부드리면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457페이지, 제가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쭉 계속 지난 회계연도 예산집행 현황을 보니까 소방서 같은 경우에는 좀 인상적입니다.

전체적으로 상단에 2020회계연도 예산집행 현황부터 보면 평균 한 3%, 불용액이.

이월은 없고 불용액이 2.9, 0.3, 2.1, 4% 이렇게 되어 있는데 다음에 혹시 전 부서 공통이겠습니다만 책자나 자료를 작성할 때 이월액이나 불용액도 옆에 백분율로 표시해 주면 좀 이해하기 쉽겠다, 이것은 회계과에서 전체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으니까 말씀 나온 김에 말씀을 한번 드려봤고, 이월액이 상당히 적습니다. 그렇지요?

보통 제가 경험해 보니까 한 10% 남짓 전후로 예산 절감 차원에서 계약이라든지 다양한 그런 물품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10% 전후로 이월되는 것을 관례적으로 목격하기는 했었는데, 소방서 같은 경우에는 특히 불용액 같은 경우에도 한 3%, 평균 3% 이하로 유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하반기에 또 배분해서 그 항목에 맞춰서 예산을 사용한다고 이해되는데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소방정책과장 장창문입니다.

박남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본예산 편성 당시에 위원님들이 허락해 주신 범위 내에서 최대한 쓰려고 애를 썼고, 불용 부분이 생긴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 부분에 다시 반영해서 최선을 다해서 불용액이 남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거기 하단에 보면 특별회계 같은 경우에도 이것이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제법 이월액이 많이 발생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소방장비보강관리라든지 소방청사 시설 확충 및 환경개선 여기에 보니까 이것이 한 절반 정도가 이월됐었거든요.

이월금액, 소방장비보강관리 같은 경우는 한 21% 정도 특별회계에서 이월이 되었고, 나머지 불용 처리된 금액들은 거의 1.8, 6.5, 7.1, 0.7, 0.3, 적절하게 금방 과장님 말씀대로 예산을 잘 집행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고, 이것이 전부 다 전 부서에 좀 전파가 되어서 추경 때 반영해서 예산이 불필요하게, 욕심만 가지고 예산을 수립해서 사용 못 하고 이월시키거나 반납하는 그런 경우가 안 생겼으면 좋겠다, 소방서가 모범사례를 보이고 있다는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458페이지, 이 부분에 대해서 이월예산 조서가 2건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계속비사업하고 소방차량 보강 및 현대화 이렇게 2개가 있는데 의창소방서 지금 신축 중이지 않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계속 계획대로 잘 되고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소방본부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순차대로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총 사업비가 얼마 정도 됩니까? 이것이.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한 127억 그 정도 됩니다.

박남용 위원 127억 5,000.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박남용 위원 127억 1,500만 원,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박남용 위원 그것이 당초에는 올 연말 정도 준공할 예정 아니었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올 연말은 아니고, 아마 내년 6월까지.

박남용 위원 내년 6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처음에는 올 연말로 했는데 그동안에 관련 절차가 좀 추가되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늦어졌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그 일정이 조정됨에 따라 부서에서 예산을 확보할 때도, 예산도 좀 차질이 있겠습니다. 그렇지요? 그 계획에 맞춰서.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당초 2021년 연말이었으면 그 연말에 맞춰서 적절하게 예산을 요구해서 편성하고 반영이 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거기에 맞춰서 집행이 되어야 하는데 예산 집행도 그 일정에 맞춰서 지연이 된다는 말씀이지 않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게 된다고 하면 그것 역시도 이월 요인이 생긴다고 볼 수 있는데 그렇게 되겠네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그 기간 내에 필요한 만큼만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하고, 단계별로 했기 때문에 이월이 된다든가 특별하게 그런 경우는, 큰 많은 금액이 이월이 되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의창소방서 신축할 때 금방 말씀하신 121억 그 예산을 전부 다 확보하지 않지는 않습니까.

연차별로 또 단계별로 확보를 하시지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그 일정에, 당초에는 처음 일정에 맞춰서 예산을 요구했을 것 아닙니까?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당초에 처음부터 127억을 요구하지는 않았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니까 그 일정에 맞춰서 예산 요구를 하는데 그 일정이 지금 흐트러짐에 따라서 예산도 사용 못 하고 이월된다는 말씀이지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게 되면 처음에 계획을 수립할 때 정확한 자료를 근거해서 계획을 수립해야 하지 않겠느냐, 그 계획하에 예산을 요구하고 반영하고 집행하고 그렇게 되는데 그것이 지금 본부장님 말씀대로 6개월 지연된다고 하면 예산 집행하는 데도 애로사항이 생기고 그 6개월만큼 필요한 다른 부서에서 예산을 사용 못 할 수도 있다는 말씀이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그런 부분이 조금 있기는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어떤 사업이라든지 정책이라든지 건물, 지금 신축 사업들이 좀 있는데 예산 수립하실 때 그런 부분을 좀 철저하게 검증해서 직원들하고 소통도 좀 하셔서 반영하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그 하단에 보면 자산 및 물품취득비 해서 소방차량 보강 및 현대화 해서 이 부분도, 이 부분이 지금 다 완료가 되었다고 나와 있는데.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완료가 되었는데 연말 기준으로 해서 납품이 좀 지연되는 바람에, 그래서 그때 당시에 이월금액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박남용 위원 정확하게 언제까지 납품이 되었습니까?

고가차, 구조버스, 물탱크차 1대씩이다,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올해 4월까지 납품이 완료되었습니다.

원래 애초에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전년도 내에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는데 지금 차대 그러니까 섀시 수입하는데 현대자동차 그쪽 차량 제작공장에서 섀시라든지 기본 재료를 수입을 못 해서 제작이 조금 지연됨으로 인해서 저희들 납품도 지연되어서 지금 사고이월로 이월하게 되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 업체가 현대백화점 계열사 에버다임이라고, 맞습니까? 그 업체.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지금 저희들 차량이 고가차, 구조버스, 물탱크차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각각 다 다릅니다.

에버다임도 물론 포함이 되는데.

박남용 위원 포함이 되고?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

박남용 위원 그러면 금방 과장님 말씀대로 현대자동차에서 직접 납품하는 차량이 있다는 말씀이지 않습니까? 현대자동차에서.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그러니까 지금 소방차량을 만들면 현대자동차에서 완성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현대자동차에서는 차 섀시 부분 있지 않습니까?

박남용 위원 예.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밑의 뼈대 부분을 사 와서 제작을 합니다.

박남용 위원 특장차 형태로?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 제작을 하는데 특장을 하는데 그 섀시 부분이 수입이 안 되어서 그래서 조금 지연된 것으로.

박남용 위원 일단 계약을 할 당시에는 납품일자까지도 우리가 확정을 받지 않습니까?

계약금을 지급하시지요?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지금 조달청에 조달 구매를 하거든요.

박남용 위원 조달 구매를 하는데 공신력 있는 나라장터이지 않습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

박남용 위원 조달 구매를 통해서 하는데 그러면 납기 일정을 못 맞추면 어디서 우리가 배상을 받아야 합니까?

납품 지연에 따른 배상책임도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중간에 일단 구매는 에버다임이라든지 구매라든지 계약 관련 부분을 조달청에서 전부 다.

박남용 위원 조달 구매를 요청하고 그 제품을 지정할 것이지 않습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

박남용 위원 지정을 하면 그 업체에도 통보가 되고 나라장터에서도 창원소방본부에서 이 제품을 지정했다는 인지를 할 것 아닙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쌍방 간에 계약이 설정되고 계약기간이 정해질 것 아닙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 납품기간이.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

박남용 위원 그러면 계약금 걸지요?

계약금 몇 % 겁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이것 계약에 관한 것은 모두 다 조달청에서 전부 다 관리하고.

박남용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우리가 상례적으로 계약을 하게 되면 계약금을 걸고 그다음에 중도금, 납품할 때 잔금 치르고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

박남용 위원 아마 정부 물품 같은 경우에도 그런 형태로 진행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정부 물품을 우리가 약속한 계약대로 납기일을 못 맞춘다고 하면 그 책임은 과연 어디에 있느냐?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지금 조달 구매 같은 경우는 소방차량은 다수공급자 2단계 계약에 의해서 계약을 체결합니다.

조달청의 검증을 받은 여러 업체 중에서 선정이 되게 되면 저희 소방차량 같은 경우에는 선호도 조사를 거쳐서 적정 업체가 선정이 되고, 조달청에서 전부 다 계약부터 시작해서 다 대행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어쨌든 계약과 다르게 납기를 한다는 것이지 않습니까?

지금은 납품을 받았지만 납품일자가 늦어진 것이지 않습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

박남용 위원 지연 배상에 대한 책임도 한번 법무팀에서 챙겨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 민간기업 간의 부분도 손실보상이라든지 계약 위반에 대한, 상호신뢰 존중의 원칙 속에서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국가라는 나라장터를 통해서 계약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약이 지연되는 것에 대해서는 과연 누가 책임지는지 그 검토가 좀 필요할 것 같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 조금 전에 보니까 계약금 같은 경우에는 한 10%, 그다음에 선금 같은 경우는 40~60% 정도 지급을 하고 지체상환금도 연기되었을 경우는 법적으로 저희들이 처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얼마나 납품이 늦어졌습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애초에 저희들 납품이, 계약 관계는 조달청에서 계약할 당시에 좀 지연된 것인데 이 부분은 지체상환금을 물릴 대상은 아니고요.

예산 편성할 당시에 2020년에 전체를 다 제작해서 구매할 계획이었는데 납품이 지연됨으로 인해서 올해 2021년도 4월까지 계약함으로 인해서 이 예산 자체를 사고이월로 하게 되었습니다.

박남용 위원 일단 과장님, 그 계약 그다음에 중도금, 납품, 그 일정을 한번 저한테 제출해 주셔야 할 것 같고, 아까 법무적인 부분도 그것이 정해진 날짜에 납품을 못 했을 경우에는 어떤 형태로 배상이든 보상이든 받는 것인지 그런 부분도 한번 챙겨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 잘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460페이지 보면 의창소방서 가림막 임차 해서 이것이 지금 전체 시설비가 7억 2,400으로 잡혀 있는 것이지요?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박남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소방정책과장 장창문입니다.

예산 편성할 당시에 의창소방서 시설 및 부대비, 2020년도에 편성된 전체 금액입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

박남용 위원 그러면 작년 같은 경우에도 지질조사 비용으로 해서 일부 한 2,000만 원 정도의 용역비가 나갔고, 이 항목은 가림막 설치 해서 1,941만 원 이렇게 지출이 되지 않습니까?

그 밑에 또 보면 7억 2,400, 전체 시설비에 따라서 실시설계비 5억 3,000 나오고 또 그 밑에 2,035만 원이 실시설계 경제성 등 검토 용역비로 나가고, 이것이 그러면 각각 1,000만 원 이상 계약이 되어 있으니까 전체적인 시설비를 7억 2,400을 두고 그 사업에 따라서 금액을 올려놓았다는 말씀이지요?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 정확합니다.

박남용 위원 예, 그 밑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소방사무 수행평가 및 진단연구 용역비가 서울대 산학협력단에서 2,199만 3,000원을 계약해서 이것이 완료가 되었다, 그렇지요?

그러면 그 밑에 창원시정연구원에서 한 동일한, 내용은 다르지만 동일한 계약금액 예산인데 여기는 왜 1,780만 원으로 계약이 되어 있지요?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금액에 관련해서 서울 산학협력단 같은 경우에는 용역이 창원소방 수행 사무 지금 현재 문제점, 지금 현재 저희들이 법률이 미개정되어서 애로사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것을 파헤쳐 나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요청했는데 그때 계약금액이 2,100만 원 정도 이렇게 계약이 체결되었고.

박남용 위원 2,100만 원이 아니고, 2,199만 3,000원이면 거의 2,200만 원 가까이 예산에 맞춰서 했다는 말씀인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예산 절감 차원에서 10% 통상, 제가 통상의 개념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통상 10%를 예산 절감 차원에서 공제하고, 또 거기에 부가세 10%를 빼면 우리 창원시정연구원에서 했던 1,780만 원 정도의 규모가 맞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2,199만 3,000원에 계약을 했느냐는 말씀이지요.

그러면 이것이 누가 보더라도 서울대학교에서 용역한 것은 2,200만 원 가까이 맞춰주고, 창원시정연구원에서 하는 우리 지역의 우리 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창원시정연구원은 왜 1,780만 원에 계약을 하느냐는 말씀이지요.

이것이 회계질서라든지 계약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못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지 서울, 경기 쪽에는 가점을 준다든지 거기에 맞춰서 금액을 지정한다든지 아니면 지방업체라고 용역 예산 절감, 또 부가세 이것을 정확하게 계산해서 하는 것인지, 금액 차이가 너무 많이 나지 않습니까?

400만 원 이상 차이가 나지 않습니까?

이 부분도 지금 답변이 곤란하면 정리를 좀 하셔서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지금 저희들이 간단하게 이 금액이 조금 차이 나는 이유가 최저 단가로 해서 수의계약으로 했는데, 우리 창원시정연구원 같은 경우는 연구용역비가 감액이 되었는데 연구원들 연구인원하고 출장비 이런 부분들이 좀 줄어들면서 좀 차이가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저희들이 한 번 더 정리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지금 창원소방본부에 여성 소방관 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소방정책과장 장창문입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창원소방본부 여성 소방공무원은 49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여성 소방관이 점차 확대가 된다든지 이런 경우에 지금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성인지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대비라든지 대응책은 가지고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지금 현재 대다수가 남성 소방공무원이고 여성 소방공무원의 퍼센티지가 적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약간 소외된다든지 이런 부분을 지금 현재로서는 해결하기 위해서 1년에 한두 번 정도 소방관서장 간담회를 거치거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게끔 프로그램으로 해서 운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성인지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창원시하고 공통과목으로 성인지, 성희롱, 매년 교육 이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정순욱 위원님께서 소방만 특별하게, 성인지 부분이라든지 성희롱 부분에 대한 어떤 준비는 아직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소방 부분이 그래도 수직문화를 가지고 있는 집단인데, 지금 여성 인력이 자꾸만 늘어날 때는 센터에 여성의 공간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부분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느냐는 그런 질의였습니다.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소방정책과장 장창문입니다.

지금 새로 신규 청사를 지을 때는 여직원 대기실, 여직원 탈의실, 화장실 이런 부분을 모두 다 포함해서 지금 짓도록, 장애인 시설까지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있던 시설을 리모델링 한다든지 할 때는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하는데 보시기에 약간 미흡한 부분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저희는 최선을 다해서 그 부분을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센터에 여성 인력이 있는 곳에는 가능하면 작은 공간이라도 분리할 수 있는 이런 것이 좀 진행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지금 우리가 군에서도 보면 그런 부분을 진행하고 있는데 창원소방서에서도 이런 부분에 좀, 여성에 대한 감수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이것이 굉장히 큰 문제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좀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 앞으로 적극적으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것은 적극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올해 안이라도 내년 안이라도 이것은 시행을 할 필요가, 여성 인력이 있는 상황에서는 이것은 만들어져야 한다고 보거든요.

화장실이라든지 여러 가지 여성에 대한 부분은 우리 남성이 모르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성인지성은 있어야 한다, 그런 것을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보충 답변 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입니다.

여성 직원들이 있는 부분에 배치를 할 때 여성 직원들의 공간이 별도로 확보가 안 되면 배치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성들이 별도로, 예를 들어서 화장실이라든가 대기실이라든가 이런 것이 확보되었을 때 저희들이 배치하고 그 외에는 배치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도 보면 여성에 대한 직급도 보면 지금 현재 모이신 분들 중에서도 거의 5%도 안 되지 않습니까.

그와 같이 여성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이 부분도 조금은 고위험 직종이지만 그래도 여성의 섬세한 면이 필요한 곳일 수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신경을 써 줬으면 좋겠다는 것이고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잘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470페이지에 보면 지금 현재 노후된 것이 한 40년이 넘게 된 건물이 많은데, 지금 현재 이것이 내진설계를 했습니까? 이런 부분에는요.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소방정책과장 장창문입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소방청사 현황을 보시면 지금 현재 35년 이상 된 것이 한 6개소 정도가 되고, 30년 이상 3개소, 20년 미만 9개소 이렇게 운영되고 있는데 내진설계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창원소방서에서 올해 내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가 다 내진설계는 최근에 설치된 청사 외에는 내진설계가 안 되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보면 대흥안전센터 같은 경우에는 보면 거의 45~46년이 넘었는데 한번 여기 가보시면 옆에 큰 차가 지나가면 건물이 휘청휘청하거든요.

이런 곳에서 개인의 안전도 확보가 안 된 상황에서 어떻게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습니까?

3층에도 가보면 거의 가건물이에요.

그것이 지금 현재 3층에 있는 가건물이 건물대장에 있는 것입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지금 현재 저희 소방정책과부터 시작해서 3층 대회의실, 그러니까 지금 샌드위치 패널로 된 3층의 건물을 하다 왔거든요.

지금 현재 법적으로 그 부분은 건축물대장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가서 한번 보시면 너무 환경이 안 좋아요.

내가 지난번에 마천센터도 이야기했지만 이런 시설에서 소방관들이 근무를 하는 것이 진짜로 문제가 있다 보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우리가 476페이지에 보면 소방공무원들이 치료필요군에 보면 유독 우리 창원소방서가 전국 평균에서 한 항목도 내려가는 것이 없고 다 상회하고 있거든요.

이렇게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PTSD하고 마음건강 설문조사라고 이렇게 전국 소방청 주관으로 해서 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합니다.

의사의 상담을 통해서 이런 자료가 나온 것이 아니고, 설문조사를 하게 되면 자기가 느끼는 바를 그대로 해서 나오는 것인데 매년 조금씩 변동은 있습니다.

변화는 있는데 저희 창원시 소방공무원들이 결코 수치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수치를 인정하고, 이 부분을 낮추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이 사유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좀 파악해 보니까 추정치입니다.

마음 부분이라 해서 명확하게 이것이다 저것이다 판단하기는 어려운데 일단 극악한 현장에서 어떤 노출, 대형 사건이나 사고, 절단 이런 부분들이 사건 사고들이 소규모 군보다는 시 쪽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현장을 많이 접하다 보니까 PTSD라든지 이런 부분이 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현장활동 부분에서 이런 부분이 조금 많은 것 같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간부공무원들이 이 부분을, 설문조사라고 하는 것이 자기가 만족하는 것이 삶의 만족도가 스스로가 낮다고 생각하는 것이에요.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무슨 대책을 세우고 대안을 마련해 주는 것이 맞지, 그것을 그런 식으로 답변을 하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간부공무원이.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이 분야에 대해서 상당히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창원소방본부 자체에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방청에서도 같이 5 대 5 매칭사업으로 해서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창원시에서 하고 있는 것이 1인당 1만 원 아닙니까?

1만 원을 해서 지금 치유를 하고 있는 이런 부분인데 소방공무원들 같은 경우는 조금 더 고도의 힐링을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을 만들어주는 것이, 그래야지 자기가 수면도 우울증도 극복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사실 그분들이 불 속에서 아니면 어떤 위험요소에서,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생명을 담보하고 작업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 보면 항상 불안하고 우울하고 이런 부분이 노출되는 것은 사실 아닙니까.

그러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창원시에서 어떤 음악회를 한다면 좀 그런 부분에 보내본다든지 아니면 창원소방서 내에서도 이런 힐링의 부분을 만들어준다든지, 어떤 심리상담을 해서 그 심리가 어떤 부분이 되는지 이런 부분도 한번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5년간 정신건강 현황에서 보면 이것이 다 낮다는 것은, 진짜 이것은 문제가 있어요.

그러니까 소방서가 있는 환경도 보면 열악하고 그 안에 있는 공무원들의 상황도 너무 피폐화되어 있고, 이런 것을 간부진에서는 지금같이 그렇게 안이하게 생각하시고, 이것은 아니잖아요.

좀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것이지요.

그런 부분에는 좀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513페이지입니다.

지금 창원시 의용소방대가 현재 설치 조례에서 보면 문제점이 무엇입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대응예방과장 변성근입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창원소방본부 의용소방대의 문제점은 지역대와 본대의 균형이 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창원소방본부가 2012년도에 출범하면서 의용소방대를 많이 늘렸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본대 개념으로 있던 것이 한 24개 정도 되어 있었는데 지금 지대를 치면 한 25개 대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부터 해서 계속 지대를 본대화 하려고 지금 계획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원래는 지역대가 만들어져서는 안 될, 그것이 만들어지기가 애매한 상황 아닙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법적인 근거는 아마 정확하게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이것을 일반대로 만들든지 아니면 이런 부분을 없애든지 이렇게 되어야 하지 않느냐, 지금 현재 이것이 지역대에서 일반대로 만들면 추계가 연 7,000~8,000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분들이 일을 하고 있는 관점에서 똑같은 일을 하는데도 보면 차등을 차별을 받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그런 데 대한 대안이, 대책이 필요하지 않는 것이냐는 것이지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지금 안 그래도 위원님 말씀대로 지대에서도 그런 불만이 제기되고 있고 해서 지대를 일반대로 승격시키려고 작년에도 한 두 번 정도 해서 의용소방대원들 모아놓고 각 관서별로 순회하면서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사실 본대 그러니까 일반대에서는 지대를 일반대하고 같이 하는 것을 조금 꺼려하는 이유가 2012년부터 해서 의용소방대를 시작한 사람하고 한 20년 가까이 한 사람들하고 사실 갭이 조금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들이 설명회를 관서별로 다니면서 계속 설명회를 해서 어느 정도 지금 다 완성되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지대를 일반대로 전환해서 동등하게 대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일반대분들한테 설득을 해서라도 조례를 바꿔봅시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조례 지금 개정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예예.

그리고 544페이지, 앞으로 진해 신항이 보면 배 높이가 거의 엄청난 높이가 들어오는데 이 배가 화재가 발생했을 시 이 부분을 진화할 수 있는 능력이 됩니까?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소방본부장 이기오입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소방정으로서는 사실상 15만 톤, 20만 톤 되는 선박에 진입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것이 지금 현재 저희들도 지금부터 10년까지는 신항이 완성되면 그런 배들이 입항하게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10년까지 우리도 이런 배가 왔을 때 외국에서 배가 진해에 들어왔을 때 거기에 대한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고, 발생 안 하도록 안전한 조치를 만들어주는 것도 우리가 하나의 그것이라 보거든요.

그러면 진해 신항에 이런 배를 소방정으로 끌 수 있는 상황은, 지금 아예 호스가 닿지도 않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에서는 그런 대응을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선제적으로.

사실 10년 정도 남았지만 그런 부분은 우리가 10년 안에는 이런 큰 배를 진화할 수 있는 장비를 마련할 필요가 있지 않나.

지금 그것을 우리 국내에서 만들 수 있는 능력은 안 되지 않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부분을 저희 창원이라든가 부산도 공감하고 있고요.

소방청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심각성을 알고 국가사업으로 부산 소방에 500톤 규모의 소방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거기에 어느 정도 참여하는 방식으로 해서 그렇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부산에서도 거의 진해 신항 쪽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500톤 정도 되면 금액이 얼마 정도 예상이 되는 것입니까? 이 부분이 되면.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금액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완전 국비사업으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런 것은 빨리 조기에 우리가 추진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야지 인력이 증원되더라도 이것은 진짜 배 한 대가 1~2만 원 하는 것도 아니고 엄청난 비용을 들이는 배이기 때문에, 또 그리고 거기 안에는 물건을 싣고 오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그 안의 돈이 우리가 상상을 초월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거든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 데 대한 우리가 안전을 줘야만 어떤 외국에 있는 선사가 진해 신항을 찾게 되는 것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는 이것이 안전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좀 선제적으로 대응하실 필요가 있다, 그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잘못하면 부산에 가버릴 수도 있거든요.

이런 부분을 진해에, 창원에 가지고 올 수 있도록 본부장님께서 신경을 좀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성원 위원님.

박성원 위원 박성원 위원입니다.

연일 수고가 많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저는 오늘 페이지 수도 페이지 수입니다만 우리가 119 응급처치에 있어서 코로나로 인해서 백신 이후에 혹시 내용이 있는지 백신 이후 응급환자가 있는지도 알고 싶고, 그다음에 의용소방대에 대한 것도 그 지역에는, 시내는 의용소방대원님들의 역할이 조금 미비합니다만 면이라든지 촌에서는 아주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제일 먼저, 주민들과 제일 가까우니까 그런 분들도 응급처치에 대한 것을 기본적으로, 물론 다른 교육도 필요하지만 요즘은 또 시대가 바뀌었으니까 그런 응급처치 교육을 주기적으로 해야 한다든지, 그리고 사무실 관계도 파악이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 현재 진행 상황도 듣고 싶고, 그다음에 재래시장 전통시장에, 예를 들어서 우리 합포구 같은 경우는 100년이 된 부림재래시장이 있는데 캠페인이라든지 그런 순찰, 화재 예방 이런 것은 어떻게 했는지, 했으면 몇 번 했다는 횟수를 좀 말씀해 주시고, 그다음에 마산 남성지구대의 이전 관계, 현재 진행 상황을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묻겠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백신에 대한 것을 알고 싶은데 어느 분이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대응예방과장 변성근입니다.

박성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지금 백신이 상당히 전에는 남들 지나고 난 뒤에 하려고 기다리고 있다가 지금은 너도 나도 먼저 하려고.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맞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시다 보니까 현재까지 119에서 대처한, 신고받고 간 적이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지금 저희들 매일매일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그 통계는 못 챙겨왔는데 지금 마창진 지역 이쪽에서 응급환자 하면 보건소에서도 이송하지만 보건소에서도 저희 쪽으로 요청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 이송을 지금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성원 위원 그러면 제일 인근 가까운 병원에 모셔주는 것만 하는 것입니까? 어떻게 합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코로나 전담병원이 있습니다.

마산의료원이라든지.

박성원 위원 아니, 백신 관계.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아, 백신 관계요?

박성원 위원 백신을 맞고 난 이후에 구급 그런.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지금 구급활동을 보니까 조금 늘었습니다, 작년 4월에 비교해서.

그래서 그 관계도 아마 그런 영향으로 있는데 생각보다 백신 이상으로 인해서 응급 이송을 요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박성원 위원 많이 없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맞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러면 충분하게 이런 것도 많이 홍보를 해 줘야 할 그런 것이 필요합니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맞습니다.

안 그래도 아까 의용소방대 말씀하셨는데 저희 의용소방대원들이 지금 하루에 30명씩 접종센터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아, 그러세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지금 진해 같은 경우는 오전, 오후 해서 네 분씩 해서 여덟 분이 가고요.

마산하고 창원 같은 경우에는 열두 분이 해서 지금 여섯 명씩 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러면 그에 대한 수당이 별도로 나옵니까, 안 그러면 어떻게 처리합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그러니까 그 시간 동안은 소집수당으로 해서 1만 1,900원씩 해서 수당을 지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아, 지급해 주고 있고.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박성원 위원 좋은 현상이네요.

참 요즘 어려운 시국에 우리 의용소방대원님들의 역할이 크네.

그러면 그에 대해서 이기오 본부장님이 의용소방대 창원, 마산, 진해 대원들한테 인센티브를 줘야 하잖아.

사무실이라도, 지금 현재 진행이 어찌 되어 있습니까? 사무실 현황이라든지.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소방본부장입니다.

박성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용소방대 자체 사무실을 웬만하면 다 만들어드렸습니다.

그리고 없는 곳은 제가 알기로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대부분 다 저희들이.

박성원 위원 본부장님이 파악을 조금 못 하신 것 같고.

마산소방서장님, 지금 마산 정대 있지요?

마산 월영동에 정대.

○마산소방서장 이길하 마산소방서장 이길하입니다.

예예.

박성원 위원 거기 지금 마산 의용소방대원님들이 조그마한 서너 평도 안 되는 사무실, 그것도 쓰려고 하니까 같이 합동하고 쓰고 있는 모양인데 그것은 어떻게 이야기합니까?

○마산소방서장 이길하 정대 의용소방 사무실은 당초에는 구산면이 들어서기 전에 구산면 의용소방대가 썼거든요.

이번에 구산면이 개설했습니다.

그래서 구산면 의용소방대는 구산면으로 갔고요.

박성원 위원 갔고.

○마산소방서장 이길하 지금 본대에 있는 의용소방대 동마산은 지금 정대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동마산하고 지금 우리 합포구하고 회원구하고 두 군데 안 있습니까?

○마산소방서장 이길하 예.

박성원 위원 그 두 군데 같이 거기에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까?

○마산소방서장 이길하 본대는 본서에서 쓰고요.

박성원 위원 예.

○마산소방서장 이길하 동마산 의용소방대는 정대에.

박성원 위원 쓰고?

○마산소방서장 이길하 예.

박성원 위원 아,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까?

○마산소방서장 이길하 예, 이번에 분리가 되었습니다.

박성원 위원 분리되었습니까?

○마산소방서장 이길하 예.

박성원 위원 정확하게 잘하셨네.

그다음에 남성지구대 지금 현재 진행 상황을 좀 알고 싶은데 어떻게 합니까? 이전 관계.

○마산소방서장 이길하 마산소방서장 이길하입니다.

박성원 위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남성안전센터는 부지 때문에 상당히 지금 고민하고 있는데 위원님 요구대로 부림시장 위쪽에 가구거리 그쪽에는 실제로 좀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부지 확보가 어려웠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예.

○마산소방서장 이길하 그쪽으로 적극적으로 했는데, 그래서 그쪽 옆에 목욕탕 부지가 또 일부 나와 있는 것이 있습니다, 부동산에.

그것을 지금 본부에서 타진하고 있습니다.

타진하고 있고 최대한 지금 부지 확보부터 해서 진행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지금 말씀이 다 다른데 전에 제가 뒤에 계시는 담당 그분께서 말씀하시기로는 교방동 쪽에 부지가 거의 확보된 것처럼 이야기하더니 지금 또 다른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

○마산소방서장 이길하 교방동 부지도 그쪽이 판다고 이야기하다가 또 다른 이야기를 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계속 지금 접촉 중에 있습니다.

가격을 더 올려달라는 이야기도 하고, 하여튼 지금 우리 예산이 수반이 좀 안 되는 상황이지만 최대한 접촉을 해서 부지를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너무 시일이 오래간다, 그렇지요? 아직 장소도 정확하게.

그런데 이기오 본부장님, 거기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 주셔야 되겠는데.

지금 이 이야기를 제가 3년째 하고 있는데 안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제일 큰 원인은 부지 확보입니다.

남성동 그.

박성원 위원 마이크 좀.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본부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부지 확보입니다.

예를 들어 가구거리 있는 데 거기에도 입주하고 계신 분들이 반대를 했기 때문에 못 하고, 또 목욕탕 있는 부분도 거기서도 그렇고, 다른 또 한쪽에 지금 물색하고 있는데 하여튼 부지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제가 의용소방대를 하면서 가구거리에 불이 대형 화재가 두 번 났거든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맞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런데 자기들을 위해서 그 옆에 세워주려고 하는데 왜 그렇게 반대를 하고 그렇게 해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그런데 건물에 입주해 있는 입주자가 당장 자기네들은 이사를 가려고 하니까 적당한 장소 물색에 있어서 좀 문제가 있고 이렇다 보니까 더 반대를 하는 것 같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런데 이기오 본부장님께서 좀 의지를 가지고 해 줄 수 있겠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하여튼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최대한 하지 말고, 확실하게 해 주세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는 가구거리 있는 데 거기도 참 위치는 괜찮은데 주변에서 반대를 하는 부분이 있고 해서 참 어려움이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하여튼 우리 서장님하고 저하고 한 바퀴 돌도록 하더라도 같이 한번 노력해 보도록 고민 좀 합시다.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고맙습니다.

그다음에 부림시장에는 언제 교육을 하고 예방을 했습니까?

부림전통시장에 한 근거가 있습니까?

○마산소방서장 이길하 마산소방서장입니다.

박성원 위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부림시장하고 어시장은 주요 소방대상물로 분류를 해서 대형화재취약대상 간부책임제로 간부가 계속 방문해서 순찰하고 지도·감독하고 있고요.

관할센터에서 1일 1회 이상 계속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런데 이 책자에는 안 나와 있는데?

○마산소방서장 이길하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어시장만 나와 있고.

○마산소방서장 이길하 어시장에 부림시장도 같이 병행해서.

박성원 위원 그러면 이 책자에 표시를 해 주셔야지.

○마산소방서장 이길하 잘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 표기가 빠지면 그만큼 우리가 보기에는 안 한 것으로 보이거든요.

그러면 그 자료를 부림시장하고 어시장하고 또 우리 합포구 전체 시장에 대해서 교육과 순찰, 캠페인 한 내용을 자료 좀 주십시오.

○마산소방서장 이길하 잘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됐고 하여튼 이번에 백신, 코로나로 인해서 업무량이 많아졌는데 연일 고생이 많고, 조금 전에 의용소방대원님들이 계속해서 자기 업무가 있는데도 자기 직장도 있을 것인데 그런 시간을 쪼개서 이렇게 한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그런 분들을 이기오 본부장님께서는 포상을, 좀 상도 만들어주고 사기 앙양으로 그분들에게 힘을 좀 실어주십시오.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소방본부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용소방대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저희 나름대로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까 거론했었던 지대하고 본대와의 갈등 이런 부분도 해소하기 위해서 본대로, 그러니까 일반대로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노력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사기 진작에 있어서 제가 생각할 때는 그렇습니다.

의용소방대원으로 한 20년 이상 재직하고 정년 연령이 만 65세거든요.

퇴직을 하시는데 아무런 상도 하나 없이 이렇게 나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박성원 위원 그런 것이 있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그래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한 20년 이상이라든가 아니면 그 이상의 다른 조건을 만들어서 그런 활동을 하다 나가신 분에 대해서는 소방본부장 표창을 별도로 시상한다든가 그런 안을 제가 마련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 상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제 자랑 같은데 제가 23년을, 저는 61세 때 정년을 해 주시더라고요.

지금은 올라서 65세가 됐는데 저는 소방청장님의 상을 받고 나왔습니다, 일반 대원으로서.

그래서 그런 상이 제가 참 뿌듯하게 너무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불찰을 본다든지 의용소방대 문자가 나오면 참 23년간의 역사를 내가 한번 돌이켜볼 수 있는 시간도 됐었는데, 그분들 이기오 본부장님께서 잘 챙겨주시고 또 애로사항이 있으면 한 번씩 간담회도 하시고.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예.

박성원 위원 각 서장님도 한번 하셔야 되지만 그래도 거대한 본부장님이 딱 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을 얼마나 기분 좋아하겠습니까?

그것을 좀 바라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그런데 참 한 가지 여건이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모이지 못하니까.

박성원 위원 아니, 지구별로 하면 되잖아, 지구별로.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예.

그래서 그런, 예예.

박성원 위원 지구 창원, 마산 딱 따로.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해 주십시오.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예.

박성원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영명 위원님.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467쪽을 보고 있거든, 지금 소방공무원 현황을 보고 있습니다.

지금 위에 보니까 소방공무원 정원 현황을 보게 되니까 소방위나 소방장, 소방교 이쪽은 보니까 지금 정원보다 현원이 많은 데는 아주 많고 적은 데는 적고 뭔가 정원대로 좀 맞춰져서 착착 가는 느낌이 안 듭니다. 그렇지요?

인원을 모집할 때 생각하지 않고 이렇게 모집을 해 놓으면 다음에 진급이나 이런 데 되게 문제가 생길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왜 이렇습니까? 본부장님.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소방본부장입니다.

조영명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근속승진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TO는 소방교 TO를 물고 있는데 현 계급은 소방위가 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정원하고 현원하고 차이가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조영명 위원 이렇게 되면 나중에 소방위가 소방정으로 되려고 하면 이것이 문제가 아주 많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되면.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하여튼 그래도 일단은 그 계급에서 승진 소요연수 지나고 어느 정도 조건이 되면 승진할 수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지금 소방공무원은 시험제도가 경찰하고 좀 다르지요.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맞습니다.

승진제도 말씀하십니까?

조영명 위원 예, 경찰은 어느 정도 수준까지 시험 쳐서 계속 진급하잖아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경찰하고 저희 소방하고 승진제도에 대해서는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영명 위원 아, 동일합니까?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무조건 소방위 이하는 반은 심사로 하고 반은 시험으로 하거든요.

조영명 위원 예예, 그런 식으로 된다,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하여튼 보니까 이것이 정원하고 현원하고 안 맞아서 내가 질의 한번 해 봤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예.

조영명 위원 그다음에 476쪽에 PTSD, 아까 정순욱 위원님이 하시던데 외상 후 스트레스 아닙니까, 그렇지요?

PTSD는 스트레스하고 개념이 좀 다르잖아요.

많이 다르잖아요, 그렇지요?

스트레스는 쉬고 나면 그렇지만 이것 외상 후 스트레스는 개념이 다르잖아.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맞습니다.

조영명 위원 어떻게 다릅니까?

정확하게 어떻게 달라요? 이것이.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일반 스트레스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는, 외상 후 스트레스는 다른 외부적인 충격에 의해서 정신적인 장애를 입었다 하면 좀 뭣하지만 그런 상태로 보시면 됩니다.

조영명 위원 현장에서 예를 들어서 동료가 사고로 죽는 모습을 본다든지 이러면 아주 그것이 충격이 많이 온다 그런 소리 아닙니까,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맞습니다.

참혹한 현장에서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서 발생하는 그런.

조영명 위원 최근 5년간 소방공무원 중에 우리 창원 전체 소방서에서 순직한 분이 계십니까?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화재현장에서라든가 재난현장에서 순직하신 분은 없습니다.

조영명 위원 없어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질병으로 순직한 분은 몇 분 계십니다.

조영명 위원 그런데 우리 창원시가 왜 이렇게 전국 상회가 되었지요? 이렇게.

보통 3위 아니면 2위인 것 같은데, 이것 좋은 것은 아니지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좋은 것은 아닙니다.

조영명 위원 그래요.

그런 것 같아요, 보니까 이것이.

왜 이렇게 높게 나올까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그런데 사실상 예를 들어서 경남하고 비교했을 때 경남에는 소방서가 군 단위도 있고 시 단위라도 중소 경우의 시가 되어 있는데 창원은 완전히 100만 이상의 도시로서 사실상 밀집되어 있는 이런 곳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재난현장 출동도 많고 현장에서 산업단지라든가 공단이 있고 이러다 보니까 현장에서 좀 비참한 광경을 보는 이런 경우도 많고 이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공무원 수를 좀 증원해야 되는 그런 문제는 없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소방공무원 정원 정책에 의해서 착착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내년 정도 되면 우리 현장 부족 인력이라든가 그 부분은 거의 해소가 됩니다.

조영명 위원 예, 그러면 이런 PTSD군에 보면 치료가 필요한 공무원 수는 얼마나 됩니까? 우리 창원시에.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지금 그 부분이 저희들이 후속 조치로써 하고 있는 것이 힐링프로그램이라든가 마음근육센터, 심리간담회, 찾아가는 상담실 이런 쪽으로 하고 있는데 PTSD 치료필요군은 50명으로 작년에 집계되었습니다.

조영명 위원 50명,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조영명 위원 이런 분들은 대책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저희들이 힐링프로그램에 의해서 훈련도 하고 여러 가지 상담도 받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좀 이렇게 높은 분들은 부서 배치도 좀 다르게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그런 부분도 어느 정도 고려해서 인사 발령을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부서 배치라든지 그다음에 전문가 상담을 좀 주기적으로 해야 한다든지 그렇게.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맞습니다.

조영명 위원 좀 집중 관리가 되고 있다,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하여튼 우리 소방공무원들이 좀 행복해야 할 텐데, 그렇지요?

행복해야 우리 시민들이 행복해질 것 아닙니까.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조영명 위원 이런 쪽에 신경 좀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뒤쪽을 한번 보겠습니다.

각 서별로 의용소방대원 소집과 수당지급 현황을 쭉 한번 봤거든요, 제가요.

주로 나간 것을 보니까 피복 쪽에 좀 많이 나가네요?

피복이 어떤 피복입니까? 지금 이것이.

정복 이런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뭐.

○위원장 백태현 몇 페이지?

조영명 위원 603쪽, 이것 마산이고 창원은, 각 서별로 다 있네요, 보니까.

전체적으로 비슷하게 나가는 것 같은데, 보니까.

피복비 이런 것이 무엇입니까?

어떤 용도로 나가는 것입니까? 이것이.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소방본부장입니다.

조영명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정복을 말씀하셨는데 정복은 대장하고 지대장한테만 지급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보통 저희들이 구입하는 것이 기동복을 많이 구입합니다.

사실상 기동복도 지급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었거든요.

조영명 위원 기동복이라 하면 어떻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쉽게 이야기해서 현장에 활동, 우리 의용소방대원이 입고 있는 기본 옷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조영명 위원 아, 제복.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예.

조영명 위원 그냥 쉽게 우리 군대 있을 때 군복 비슷한 이런 개념이다,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맞습니다.

그것이 없으면 저희들이 조끼만 입고 거기다가 의용소방대라고, 창원소방본부라든가 이렇게 표시해서 조끼만 지급하고 이랬는데 피복은 기동복을 지급합니다.

그리고 기동복이라든가 이 복제가 근래에 개정이 되었습니다.

개정이 되다 보니까 신형으로 교체를 하다 보니까 그 비용이 좀 많이 지급되는 그런 부분입니다.

조영명 위원 아, 기동복이 신형으로,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신형으로 바뀌다 보니까 그것을 바꾸다 보니까 지급이 많이 되는 것입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602쪽 위쪽에 보니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우리 마산 쪽은 보니까 이것이 수당이 적더라고요.

이것이 다른 데하고 다릅니까?

진해나 창원하고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있습니까?

다른 지역에는 보니까 거의 한 3,000, 4,000 가까이 되는데 우리 마산소방서는 왜 그렇게 적지요? 이것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마산소방서장님이.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대응예방과장 변성근입니다.

조영명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예산은 작년 같은 경우에는 1만 5,000세대 계획을 잡았기 때문에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예산이 각 관서별로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 한 3,900세대 보급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 모자란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지금, 작년에 이월된 상태는 거의 다 지금 저희 의용소방대원들이 보급을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올해 추가로 각 관서별로 1,000세대씩 하기 때문에 예산은 지금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아, 작년에는 달랐다는 말입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작년에.

조영명 위원 지금 20년 것 보고 있거든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조영명 위원 20년도 보니까 서별로 다 다른 것 같아서, 특히 마산이 조금 적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질의를 했는데.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소방본부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작년에 마산, 창원, 진해 합해서 1만 5,000세대에 보급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사실상 방문하는 자체를 대상 업소라든가 이런 데서 꺼리기 때문에 나가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이월이 되었는데 사실상 지금 많다, 적다를 가지고는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조영명 위원 지역별로.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다 집행을 못 하기 때문에.

조영명 위원 전체적으로 본다는 말씀이네요? 그러면.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의용소방대원들이 재래시장에 가서 홍보하는 모습도 보고 이러거든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맞습니다.

조영명 위원 참 열심인 것 같더라고요, 보니까.

이쪽에 잘 맞춰서 잘 좀 해 주셔서 정말 화재 예방에 도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사기 앙양 방안을 더 노력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상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찬 위원 이기오 소방본부장님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여러분, 정말로 고생이 많습니다.

현재 소방공무원들 백신 접종률은 몇 %나 됩니까?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소방본부장 이기오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30세 이상 소방공무원을 먼저 5월 달에 접종을 마쳤습니다.

김상찬 위원 아, 그래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마쳤고.

김상찬 위원 그 이하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30세부터는 이번 주부터인가 받게 됩니다.

김상찬 위원 그러면 이달 정도 하면 몇 % 정도 됩니까?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저희들이 1차 접종 대상자 중에 사실상 거부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거부라기보다도 예를 들어서 다른 질병이 있다든가 아니면 임신을 했다든가 이런 분들은 그것 해서 1차 접종 때에 89%가 했습니다.

김상찬 위원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사실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소방대원이 안전해야 하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고, 그다음에 제가 최근에 소방정책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쭉 보니까 좋은 일들이 많더라고요.

아까도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습니다만 의용소방대원들의 주거 취약지역 순찰, 여기는 소방공무원이 같이 갑니까? 야간에 순찰하고 이럴 때.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같이 가는 경우도 있고 또 따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상찬 위원 이분들도 사실 어떻게 보면 민간인이잖아요.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맞습니다.

김상찬 위원 그래서 안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충분히 주지를 시킬 필요가 있다, 열심히 하시는 부분인데.

하여튼 시민들을 위해서 무료로 이런 봉사를 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안전하게 살 수 있고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창원본부에서 보니까 생명박스하고 미니소방서함이 있더라고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예.

김상찬 위원 생명박스는 어떤 것이고 미니소방서함은 어떤 것입니까?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답변드리겠습니다.

생명박스는 거기에다가 예를 들어서 유사시에 탈출이라든가 이렇게 하기 위해서 산소통이라든가 소화기라든가 그런 것을 비치해 놓는 것이고, 미니소방서는 예를 들어서 너무 오지 안 있습니까?

소방차가 진입할 수 없는 그런 곳의 주민들이 유사시에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라든가 그런 장비를 설치해 놓는 그것을 미니소방서라고 저희들이 이름 붙였습니다.

김상찬 위원 그러면 본부장님이, 이것 아시는 분이 답변해 주시면 되는데 생명박스는 몇 곳에 설치되어 있고 미니소방 이것은 몇 곳 정도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까? 지금.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대응예방과장 변성근입니다.

김상찬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생명박스는 19년도부터 작년까지 해서 한 500여 곳에 지금 설치하였습니다.

김상찬 위원 생명박스가 500여 곳?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김상찬 위원 많이 설치되어 있네.

그다음에 미니소방함은?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이 관계는 제가 정확하게.

김상찬 위원 자료를 좀 주시고요.

우리가 상임위원회에서 사실은 이런 부분들이라든지 이 안에 뭐가 들어 있는 정도는 우리가 좀 알고 있어야 하겠다 이런 뜻에서 말씀을 드렸고.

그다음에 공동주택 옥상이 보통 잠겨 있잖아요.

보면 방범기능 때문에 잠겨 있잖아요.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맞습니다.

김상찬 위원 이 부분도 개폐를 권고한다 이렇게 되어 있던데 이런 어떤 부분이, 이것이 원래 화재감지기가 작동하게 되면 연동해서 문이 열리게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이것이.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맞습니다.

김상찬 위원 그런데 지금 점검한다는 것은 이런 부분이 잘 안 되고 있다는 이야기지요.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2016년도 이전에는 사실 강제 설치 규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강제 설치 규정이 없는 대상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권고를 해서 화재감지기와 연동해서 설치토록 지도하고, 그 이외의 대상에 대해서는 실제로 설치되어 있는데 작동이 잘 되는지 여부는 계속 저희들이 점검 중에 있습니다.

김상찬 위원 이 부분들이 사실은 어떻게 보면 화재가 났는데 옥상에 뛰어 올라갔는데 잠겨있다, 큰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맞습니다.

김상찬 위원 이런 어떤 부분들, 필요한 부분들을 열심히 잘 점검하고 계신다는 말씀과 함께 우리 창원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이런 부분들은 창원소방본부 차원에서 나아가야 할, 본 위원은 그렇게 봅니다.

나아가야 할 길이 아닌가 이렇게 봅니다.

그런데 조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열심히 정말로 잘하시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한 개 드리겠습니다.

어떤 부분이었냐면 사실 119안전센터 구산, 얼마 전에 준공식 했었지요?

○마산소방서장 이길하 예.

김상찬 위원 마이크 켜주시고요.

○마산소방서장 이길하 마산소방서장 이길하입니다.

예.

김상찬 위원 모든 부분들이 참 바쁘고 힘들고 다른 업무들도 많고 해서 그런데, 사실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그날 첫 행정사무감사 하는 날, 또 이상하게 공교롭게 그날이 준공하는 날이더라고요. 맞습니까?

○마산소방서장 이길하 예, 준공식이 그날 있었습니다.

김상찬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상임위원회에서 가고 안 가고 이것을 떠나서 상임위원회에서 장소, 부지 물색, 그다음에 공유재산 취득, 그다음에 설계 이런 부분들까지 쭉 우리가 해 왔었는데, 그러면 집이 다 지어졌다는데 가보지를 못하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설계기준에 맞게 설계할 때 당시에 우리가 심의했던 대로 되어 있는지 이러한 부분들도 한번 점검을 사실은 상임위원회에서 해 봤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안 되고, 우리 옆에 동료 박남용 위원님도 항상 말씀하시지만 주객이 전도되는 그런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지 그런 것도 점검을 했어야 하거든요.

물론 잘 되어 있을 것이라고는 봅니다만 이런 부분들은 조금 아쉬운 것이 날짜를 조금 조정할 수 있었더라면, 119안전센터가 문을 여는데 그것을 우리 상임위원회 때문에 딜레이시키라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창원시민의 안전이 소방안전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러나 앞으로 우리가 이런 부분들을 좀 협의해서 결정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어떤 아쉬움이 남습니다.

앞으로 소방에서도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이런 부분들도 상임위하고 의논해야 할 사항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오늘 다른 위원님들이 이런 부분에 대한 질의가 없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좀 깊이 생각해서 행정 일정을 짜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마산소방서장 이길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상찬 위원 예, 뭐 죄송할 것까지는 아니고요.

하여튼 이런 부분들도 서로 협조하자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상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공창섭 위원님.

공창섭 위원 반갑습니다.

공창섭 위원입니다.

다른 것은 빼놓고 딱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본부 포함해서 소방서들 석면 철거 현황을 보니까 본부도 그렇고 마산소방서도 그렇습니다.

2020년 이전까지 하나도 없어요, 앞으로 예정된 것도 없고.

마산소방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때까지 한 것 없고 앞으로 할 계획도 없고.

창원소방서는 그나마 2020년까지 두 군데 했다고 적혀 있고 앞으로 예정이 없습니다.

그러면 소방본부에서는 소방본부가 관리하는 119안전센터라든지 건물에 석면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관심이 없는 것인지 답변 한번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백태현 계장님이 그러면.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소방본부장입니다.

공창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석면이 있는 곳은 옛날에 다 철거가 되고 이렇게 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지금 석면 있는 곳은 제가 파악이 안 됐습니다.

공창섭 위원 그러면 현황에 20년까지라는 것은 20년 이전까지 한 것은 표기를 해 줘야 안 헷갈리거든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예.

공창섭 위원 다 했어요?

대흥안전센터에 석면 철거 다 했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제가 다시 한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아니, 이것이 실은 안전센터들이 다 오래되었고 이렇기 때문에 석면이 벽체라든지 천장에 석면이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도 표기도 안 하고 향후 계획도 없다니까 파악을 안 한 것 같아서 제가 여쭙는 것이에요.

이것이 석면 철거 현황이 우리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몇 년 동안 지금 올라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마산하고 본부에서는 파악을 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여쭙는 것이고, 아마 119안전센터들을 보면 천장 같은 것 손 안 댔으면 충분히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악을 좀 해 주십사 요청을 드리고, 제가 여기 자료에 보면 대흥안전센터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말씀드리는 것이고, 마산도 공히 같습니다.

없으면 없다고 하고, 혹시나 한 데가 있으면 저한테 몇 년도부터 이렇게 했다고 자료를 주시고 남은 부분도 자료를 주십시오.

자료를 주셔서 순차적으로 하겠다는 계획을 세워주셔야 됩니다.

이 계획 포함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 창원은 그나마 두 군데 표시를 하셨는데 창원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아마.

옛날에 북면119안전센터가 지금 신촌지역대로 바뀌었습니까?

거기는 석면 제거했습니까?

○창원소방서장 김용진 창원소방서장 김용진입니다.

공창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것이 지금 여기 두 군데가 저희 본서하고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신촌지역대하고 두 군데 철거를 한 것입니다.

공창섭 위원 두 군데를 하셨고, 전체 청사 현황을 쳐다보면 신축 계획이 있는 데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데는 몇 년 안에 신축을 할 것 같으면 석면 철거 안 하고 좀 참다가 하면 되니까 괜찮고, 이 부분도 파악을 한번 해 주십시오.

옛날에 북면119안전센터라고 했는데 지금 이름을 신촌지역대로 바꾼 것입니까?

○창원소방서장 김용진 예, 그렇습니다.

공창섭 위원 제 자료상에는 거기가 석면이 있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창원소방서장 김용진 그래서 그 석면을 제거한 곳이 방금 여기 두 군데 중에서 한 군데가 여기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창섭 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도 안전센터들도 차후에 한 5년 안에 신축 계획이 없는 데는 있는지 혹시나 석면이 있는가 파악을 해 주셔서 그 자료를 주시고, 기존에 했던 데, 분명히 자료상으로는 2020년 이전까지 했으면 몇 군데 한 데가 있을 것입니다.

한 데 있는 데는 있는 대로 표기를 해서 저한테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소방서장 김용진 예, 위원님 방금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챙겨보겠는데 저희 창원소방서 관내에는 저번에 석면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한번 그것을 했습니다.

했는데 지금 봉곡이라든지 외동은 어차피 재건축이 들어가기 때문에 거기는 할 필요성이 없고 하게 되면 쓸데없는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이고, 그래서 그 나머지 대상 중에서 지금 두 군데는 그렇게 했고요.

나머지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현재 석면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창섭 위원 없는 것으로.

○창원소방서장 김용진 그것은 다시 한번 파악해 보고 다시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예, 특히 본부하고 마산은 좀 신경 써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공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대 위원님.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제가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집행부의 여러 가지 행정 행위에 대해서 관점을 달리하고 좀 지적을 하려고 이렇게 생각을 할 때도 있는데, 소방서만 보면 그런 의혹이 없어지면서 늘 고생하고 계시는데 무엇을 지적하고 이런 것보다는 무엇을 도울 일이 없을까 이런 생각을 솔직히 많이 합니다.

그래서 어떤 측면에서는 행정사무감사 할 때 좀 지적도 하고 좀 나무라기도 하고 막 이렇게 해야 하는데 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참 고생하는 것에 대해서 격려하고 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힘내시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좀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 460페이지에 보면 우리 직원들에 관련해서 단체 보험을 드는데 460페이지에 보면 용역비에 예산은 3억 100만 원 정도 예산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이 집행이 1억 7,500밖에 안 되었네요?

그래서 한 60%도 안 되게 58% 정도 지출을 했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소방본부장입니다.

김종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이 가입 이것을 계약 체결할 때 최저가 입찰을 하다 보니까 그렇고, 저희 소방본부만 가입하는 것이 아니고 시 인사조직과에서 일괄적으로 가입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입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서 일반적으로 아시다시피 행정, 우리가 시정이나 의정을 할 때 좀 업무가 그 기능이 좀 달라져 있는데 예산편성권은 집행부한테 있고 심의권은 우리한테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예산의 증액보다는 삭감 위주로 이야기하게 되고, 그리고 또 하나는 그런 측면에서 보면 보통 예산이 올라오는 것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적정하게 잘 편성이 되었는가 이런 것을 따지면서 삭감 위주로 우리가 쭉 의정활동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김종대 위원 그런데 저는 기준을 가능한 한 좀 효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해서 안 쓴 것에 대한 불용액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관해서 관심을 좀 많이 가지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이렇게 되면 두 가지 문제가 있지요.

첫째 하나는 예산을 편성해 놓고 안 썼다 이런 이야기는 예산 편성을 잘못했다 이런 이야기가 되고, 두 번째로는 안 그래도 우리가 예산이 굉장히 어려운데 사장되는 예산이 생긴다, 그러면 효율적으로 예산이 쓰이지 못하고 있다, 이런 것을 제가 지적하고 싶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옛날에 그런 말들이 있었지요?

연말만 되면 땅 판다, 뭐 이런 보도블록 바꾼다, 요새는 그런 시대는 아니지만 좀 합리적으로 예산을 편성을 잘하면 그런 예가 있을 수가 없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신중을 기해 주시면 좋겠고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참고로 조금만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종대 위원 예예.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소방공무원을 임용하기 위해서 채용은 해 놓고 코로나 때문에 교육이 좀 늦어지다 보니까 또 임용이 조금 늦어지는 부분도 있고 이랬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보험 가입인원에 있어서도 조금 차이가 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서 말씀인데요.

467페이지에 보면 아까 우리 존경하는 조영명 위원님께서도 언급이 있었습니다만 지금 안 그래도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정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과부족이 있는 곳이 서른 분이나 되는, 전체적으로 보면.

그런 것들이 제가 뭐 꼭 이것을 지적하려고 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가능한 한 과부족이 안 생겨서 원인 분석도 좀 하시고 거기에 대한 개선안을 좀 만들어서 빨리 이런 것들이 해소가 되면서 적정하게 잘 인력 배치가 되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지향하는 여러 가지 목표를 잘 달성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이 통계는 4월 30일을 기준으로 작성을 했거든요.

김종대 위원 예예.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그런데 올해 저희들이 채용해 놓은 인원이 99명입니다.

김종대 위원 예.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그래서 지금 교육 중에 있는 사람도 있고 또 교육을 갈 사람도 있고 하기 때문에 이 인원은 충분히.

김종대 위원 지금으로서는 그것이 해소가 되었지만 그전에는 모자랐다는 것 아닙니까.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예예.

김종대 위원 그렇고 475페이지에, 이것은 제가 조금 같이 공부가 좀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 때문에, 지금 지방자치제를 하는 상황 속에서 소방안전교부세에 관련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것이 지방자치단체에서 소방에 관계되는 안전에 관계되는 이런 일들을 하기 위해서 소방안전교부세가 신설이 되면서 거기에 따라서 담배 개별소비세 총액의 100분의 45에 해당하는 내용을 우리가 여러 가지 예산으로 쓰고 있는데 그런 것에 관해서 조금 설명을 해 주시면 내가 좀 공부가 되겠고, 여러 가지 데이터가 있는데 이해가 잘 안 되어서 누가 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네요.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소방정책과장 장창문입니다.

김종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소방안전교부세 아까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담배 개별소비세 총액의 100분의 45에 해당하는 금액은 소방안전교부세로 책정해서 각 시·도에 교부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 100분의 20에 관한 부분은 장비를 살 수 있는 사업비 쪽으로 100분의 20, 그다음에 100분의 25에 해당하는 부분은 2000년 이후에 입사한 신규 공무원에 대한 인건비를 보조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예, 그렇네요.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예.

김종대 위원 지금 현재 우리 창원시는 얼마나 소비세가 교부되고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마지막 페이지 보면 창원 부분 같은 경우에는 42억 1,900만 원이 당해, 475페이지 제일 밑에 표에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475페이지, 예.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창원 부분은 제일 마지막 줄입니다.

2021년 같은 경우는 42억 1,900만 원, 이것이 사업비입니다.

그다음에 인건비 같은 경우에는 111억 2,500만 원 정도 지원 예정입니다.

김종대 위원 예예, 지금 현재 제가, 이 세외수입 중에서 창원의 담배소비세가 물론 매년 숫자는 좀 금액은 달라지고 있지만 약 770억 정도 되는 줄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매년 조금씩 달라지지요.

그래서 한 해 담배소비세가 한 지자체에 우리 창원시에 770억 정도 들어온다는 것은 굉장히 큰 것이지요.

창원NC파크 건축비가 1,270억 정도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 반 정도 짓는 금액이 담배를 피우게 하는 가운데 세금으로 우리가 받아들인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제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지금 현재 여기에 보면 20년도 같은 경우는 이것이 지금 교부세가 47억이라는 소리지요?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 맞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중에서 보니까 괄호 했던 부분이 인건비네,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 맞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 인건비가 75억?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

김종대 위원 예예.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그러니까 인건비도 전체, 나머지 2020년 이전에 입사한 소방공무원에 대해서는 보통교부세로 지원, 일반 공무원하고 똑같이 인건비 지원을 해 주고, 2020년 이후에 입사한 신규 소방공무원에 대해서만 소방안전교부세로 인건비를 지원해 줄 수 있게끔 이렇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결국은 그 돈이 그 돈 아닌가,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 국비는 그 돈이 그 돈.

김종대 위원 예예, 그래요.

하여튼 공부가 연찬이 좀 되었고요.

그다음에 지금 현재 529페이지에 보면 무정전전원장치 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이 내용이 무엇입니까?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이상섭 상황실장 이상섭입니다.

김종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무정전전원장치 축전지 교체 관련해서 저희 119상황실하고, 축전지입니다, 한 가지.

축전지가 시스템하고 연결되어서 정전이 되었을 때 축전지에서 전원을 보급해 줘서 원활하게 정전이 복구될 때까지 가동이 되도록 그렇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예예, 상상했던 예상했던 대로의 이야기네.

소장님, 제가 업무보고할 때 내용을 묻고 그렇게 해야 하는데 조금 내가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같이 공부하는 의미로 여쭙고 있는 것입니다.

두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531페이지에 보면 119에 관계해서 3자 통역 서비스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외국인들 같은 경우도 그렇고 결국은 통역을 해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이 메커니즘도 참 중요하겠다 싶은데 이것 조금 설명해 주시지요.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이상섭 김종대 위원님 질의에 상황실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3자 통역 서비스라 하면요, 저희들 119로 신고 접수를 하게 되면 신고자, 그리고 상황실 직원, 그리고 통역 서비스가 필요한 영어라든지 중국어, 일본어 같은 경우에는 110번하고 연결해서 같이 3자가 통화를 하고 서로 듣고 그렇게 하는 것이 3자 통화입니다.

그렇게 듣고 통역과 신고자가 통화를 하면서 위치를 이야기해 주고 환자의 상태를 이야기해 주면 저희 상황실에서는 즉시 즉시 출동도 내보내고 계속 상황에 따른 정보가 나오면 무전으로 연락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분들의 관리나 예우는 어찌합니까?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이상섭 지금 저희들 3자 외국어 같은 경우에는 권익위원회하고 다누리콜센터, 한국관광공사, 그리고 bbb 통역 자원봉사 이런 데가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관리·유지를 다 하고 있고 저희들은 서비스 차원에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사안이 발생했을 때.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이상섭 예예.

김종대 위원 예, 끝으로 마산소방서에 보면 596페이지에 보니까 어쨌든 화재가 대체적으로 보니까 11시에서 5시 사이에 많이 나네.

그렇는데 지금 월별, 소방출동을 하고 계시는데 20년도의 데이터를 보니까 2만 3,137건 출동이 있었네요.

있었는데 거기에 보니까 화재로 인해서 출동된 것은 실질적으로 2.74%밖에 안 되고, 구조나 구급에 결국은 거의 97% 정도 출동하고 계시네요.

그래서 지금 소방서에서의 업무 중에서 구급 쪽으로 초점을 많이 맞춰서 교육도 하고 그에 대한 대비를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이상섭 예.

김종대 위원 그래서 장비에 있어서도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장비가 개발되고 또 실제로 만들어져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고 그것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고, 그다음에 구급차 같은 경우도 보니까 한 번씩 TV에 나오지요?

조금 정신 이상은 아닌데 과격하게 구조원들을 폭행한다거나 이런 경우가 있어요.

결국 준법정신이 떨어져서 그럴 수도 있고, 또 그 상황이 너무 비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또 그렇게 해서 어떻게 이것이 원만하게 구조가 되며 또 그 구조하는 입장에서 너무나 억울한 일인데, 이것을 어떻게 관리·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쭉 설명해 주시지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대응예방과장 변성근입니다.

김종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출동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예예.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아까 주간에 화재가 많이 나는 이유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활동하다 보니까 전열기구라든지 부주의가 있어서 사실 화재 출동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저희들이 구조·구급 건수가 화재 건수에 비해서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하루에 출동하는 건수로 봐도 구조·구급 같은 경우에는 구조는 29건, 구급은 한 230건 해서 화재는 한 1.7건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실제로 화재가 많이 안 나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구조·구급 쪽에서 장비를 많이, 지금 예산을 확보해서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도 구급장비 쪽으로 해서 저희들이 한 12억 5,800 정도 확충했고, 구조장비도 한 7억 7,200 정도 해서 하고 있습니다.

장비 자체가 보면 장비별로 보면 다 연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내용연수가.

그래서 특히 구급장비 같은 경우는 5년, 3년 주기가 되고 구조장비 같은 경우에는 한 10년부터 해서 3년 정도까지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최대한 장비를 순환시켜서 대원들이 활동하는 데 이상이 없도록 지금 최대한 노력하고 있고, 아까 구급대원 폭행 그런 말씀 맞습니까?

사실 어제도 1건이 발생했는데 저희들이 지금 구급대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헬멧이라든지 그리고 안전 좀 강화된 자켓, 칼을 찔러도 안 들어가는 자켓이라든지, 그리고 우리 대원들이 증거를 확보해야 하니까 웨어러블 캠을 지금 다 보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원들 안전 상태를 그렇게 하고 있고, 지금 구급 폭행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1건, 올해 1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폭행 관련해서는 저희들 사법경찰이 있기 때문에 특사경이 있습니다.

그래서 특사경에서 보통 가해자를 경찰서에서 인계해서 조치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종대 위원 예예, 참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까 제가 끝으로라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더 하고, 지난번에 취약계층에 소방용품들을 보급하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잘 안 되고 있었어요.

그 이유는 코로나 때문이었습니다.

그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의 사람들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 불이익이나 아니면 불편이나 재난에 안전해질 수 있도록 그것을 좀 더 열심히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사회적 약자들이 모여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거동이 불편하거나 또 여러 가지 나이 많은 분들이 계시는 경로당 같은 경우도.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맞습니다.

김종대 위원 예,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많이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고.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김종대 위원 왜 그런가 하면 장애인 데이터, 502페이지 데이터를 보면 소녀가장들이 있는 곳에는 마산에서는 1건도 그런 여러 가지 보급한 기록이 없는데다가 그리고 장애인 가구 같은 경우도 창원에 비해서 우리가, 창원은 33건이나 되지만 마산 같은 경우는 4건밖에 안 되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런 분말소화기라든지 단독경보기, 감지기라든지 이런 것들을 이런 어려운 곳에 좀 특별하게 신경을 써서 그분들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락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신경을 좀 더 써주시면 좋겠다 싶습니다.

어쨌든 시민들이 어려울 때 소방서가 나서서 이런저런 것을 도와주는 것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참 감사의 말씀과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의회하고 좀 긴밀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여러 가지를 좀 예산이라든지 그리고 또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제도적으로나 재정적으로나 많이 좀 우리가 생각을 우호적으로 갖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활용을 좀 많이 하시고 같이 의논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김종대 위원님,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감사합니다.

저희 창원소방본부도 사실은 의용소방대라든지 아니면 이런 정책이라든지 해서 좀 마인드가 사실 바뀌고 있습니다.

의용소방대도 같은 경우도 사실은 관에서 주도적으로 했지만 이제는 의용소방대 자체에서 각 대별로 하기 때문에 계획을 수립해서, 저희들이 보조하는 역할로 지금 가고 있고, 아까 말씀하신 소년 소녀, 장애인 가구라든지 안 그래도 이쪽에도 저희들이 시에서 데이터를 단순히 받아서 하는데 저희들이 좀 선별해서 최대한 혜택이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그분들에 대해 세심하게 배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우완 위원님.

이우완 위원 반갑습니다.

이우완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잠깐 나왔던 말씀에 대해서 잠깐 언급만 좀 하고 다음 질문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화재 취약계층에 가정용 감지기하고 소방기구 설치하는 것 관련해서 지금 시행한 지 한 10년 가까이 됐지요,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맞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래서 취약계층에 보급은 거의 다 되어가고 있고, 문제는 뭐냐 하면 10년 전에 처음 설치했던 감지기라든지 이런 시설물을 교체하는 작업이 필요하고.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맞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발의해 놓고 우리가 다음 주에 아마 심사가 있을 것입니다.

조례가 있습니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이우완 위원 그 조례에서는 설치비뿐만 아니라 유지·관리하는 비용까지 창원시에서 지원하자는 의미에서 조례 개정안을 지금 상정해 놓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 주에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가 있을 것인데 우리 위원님들 같이 좀 많이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제 질의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소방공무원들이 재난 현장에서 정말 위축되지 않고, 그렇지요?

적극적으로 재난 구조활동을 할 수 있으려면 중요한 것이 소방활동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어떤 물적 피해에 대한 배상이나 이런 것을 소방공무원이 직접 물게 하는 이런 예전에 있었던 제도들을 보완해내는 것, 우리 창원시가 지원해 주는 것, 이런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거기에 대한 조례를 준비하던 중에 소방청에서 소방활동배상 책임보험 가입을 한다고 들었었거든요.

지금 그러니까 올해 가입이 되어 있지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대응예방과장 변성근입니다.

이우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소방청 주도로 해서 소방행정배상 책임보험에 지금 전 직원 가입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우완 위원 예, 그래서 민사소송일 경우에는 3억 원.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맞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다음에 형사소송일 경우에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총 보상 한도액은 70억입니다.

이우완 위원 70억.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민사는 1인 청구당 5억까지고요.

이우완 위원 5억까지고, 예.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형사는 1인 청구당 3,000만 원입니다.

이우완 위원 예, 그러면 형사사건 같은 경우에 3,000만 원이라 했는데 그 비용 안에는 예를 들어서 변호사 선임비라든지 그런 것까지 다 포함이 되는 것이지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맞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궁금한 것이 그것 가입을 1월 1일자로 했을 것이고, 지금 6개월 정도 지나가고 있는데 혹시 이 보험의 적용을 받은 사례가 있는지?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저희 창원소방본부에서는 아직까지는 사례가 없습니다.

이우완 위원 없고, 그렇지요?

그다음에 그러면 지금 이 보험 정도이면 우리 소방공무원들이 재난 활동하면서 위축되지 않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 만큼 보상금액이 되는지 그것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지금 총 보상 한도액이 70억입니다.

그래서 이때까지 데이터를 보면 그 정도까지는 소진이 안 되기 때문에 사실 소진되는 것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 정도 하면 될 것 같고, 내년에는 만약에 예산 편성에서 조금 부족하다면 다시 증액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이우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인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길 위원 반갑습니다.

김인길 위원입니다.

행정감사를 제대로 하려면 예산의 편성과정에서부터 집행과정까지 꼼꼼히 따져서 예산이 잘 되었나 안 되었나, 낭비가 있었나 없었나를 지적해야 하는데 본 위원은 지금 온 지 얼마 안 되어서 공부를 많이 안 했습니다.

다른 것은 아니고 감사원 지적사항만 제가 지금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463페이지, 자, 여기 감사원 지금 지적사항에 보시면 도 감사도 있고요.

있는데 인사기록 작성 관리 소홀, 전문교육, 직장 이런 것 가장 기본적인 것인데 지금 이렇게 감사 지적을 받은 것입니다.

왜 이렇습니까? 이것.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소방정책과장 장창문입니다.

김인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종이로 인사기록카드를 작성하다가 전자 쪽으로 넘어가다 보니까 그런 것도 있고, 조금 이 부분에 담당자들이 서로 무관심했던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인길 위원 그리고 그 뒤에 541페이지에 보면 거기에도 지금 감사원의 지적사항이 종합감사 소방 분야에 대해서도 거의 55개나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뒤에는 회계 분야에 대해서도 많은 지적을 받았는데 이것 너무 많은 지적을 받은 것 아닙니까?

다 이것 지금 시정 조치를 하셨습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지금 541페이지의 지적사항은 제목에 보시면 감사원에서의 지적사항, 도 감사에서의 지적사항 외에 저희들 창원소방본부하고.

김인길 위원 자체 감사를 하시네요?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 자체 감사가 창원시에서 하는 감사가 같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이런 조그마한 부분이라도 지적해서 개선하고자 하는 부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이것이 전체로 외부적으로 나가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인길 위원 행정기관에서 지켜야 될, 이것 지금 맨 마지막에 보면 무허가 건축물 이런 것까지도 안 지켰잖아요, 지금.

증축 신고 미이행, 건축법에 따른 증축 신고·허가 절차 누락, 가장 기본적인 것이에요, 이것 지금.

아무리 민생에도 바쁘지만 여기 같은 가장 기본적인 감사 지적만큼은 안 당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하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것.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저희 자체 감사에서 적발된 사항인데 이 부분들은 앞으로 업무 추진하면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하여튼 너무 많은 감사 지적을 받아서 올해에는 이런 지적을 좀 받지 않도록 업무 제대로 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다음에 515페이지, 소방차 현장 도착률 현황, 우리가 구급차, 소방차, 구조차 이것 골든타임이 몇 분입니까?

각각 다 달라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대응예방과장 변성근입니다.

김인길 위원 예예.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골든타임은 7분으로 잡고 있습니다, 화재 같은 경우에는.

김인길 위원 7분으로 잡고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김인길 위원 5분 아닙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7분으로.

김인길 위원 7분입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예전에는 5분 했는데 지금은 차고지, 그러니까 신고자가 전화했을 때부터 해서 상황실에서 수보하는 것 해서 현장 도착까지 해서 7분으로 지금 잡고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이것이 평균 도착률이지요? 여기에 보면 70%, 86% 이것이.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맞습니다.

김인길 위원 평균 도착률인데 7분 안에 다 도착했다는 말입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지금 7분 안에 도착한 것은 위원님 보시는 대로 평균 보면 68.1% 2021년 4월, 그리고 2020년도는 74.8% 이 정도 통계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서울 도심에도 평균 5분 거리에 딱 출동하는 것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김인길 위원 그러면 얼마 전에 버스 차량 전소 사고 난 것 알지요? 웅동에서.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김인길 위원 여기 출동시간 몇 분 걸렸습니까?

다 타고 나서 오셨어요.

알고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그 상황이 아마 전기버스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김인길 위원 예예.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전기버스 화재는 신고 자체가 늦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전기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김인길 위원 신고는 지나가는 사람이 신고를 다 했지요, 119에 했고.

또 그 옆에 바로 한 200m 정도에 소방서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제가.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맞습니다.

김인길 위원 맞지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웅동센터가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전소될 때까지, 다 전소되고 뒤에 왔잖아요, 지금!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정확하게 그 시간은 제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하여튼 그것 얼마만큼 도착이 되었는가 업무 좀 해 주시고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김인길 위원 여기에 지금 믿지 못하는 것이 7분 안에 60%, 70% 다 도착했다, 여기에 대해서는 저는 한번 감사를 해 봐야 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것이 다 60%, 70% 7분 안에 다 도착이 됩니까? 이것.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지금 19년도, 20년도, 21년 4월 이 자료는 저희들이 데이터가 상황실에서부터 해서 현장 도착까지 데이터가 다 기록적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이것은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김인길 위원 진해 같은 경우에는 66.7%입니다, 21년도에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맞습니다.

김인길 위원 가장 적네요, 보니까.

진해는 교통 막히는 것도 없는데?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이것이 달마다 조금 다릅니다.

제가 2021년 5월 달 한번 통계를 조사해 보니까 진해 같은 경우에는 76.4%로 다시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화재장소가 어디인지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웅동 저쪽 골짜기라든지 안 그러면 센터에서 상당히 원거리에 있게 되면 아무래도 출동시간이 좀 지연되고, 그리고 시내에서 센터하고 조금 가까우면 아마 출동시간이 좀 빠른 것 같습니다.

김인길 위원 시내에서 화재가 나는 것이 빠른 출동이 됩니까, 안 그러면 센터에서 멀리 있는 것이 빠른 출동이 됩니까?

아무래도 시내에 있는 것이 불법 차량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는 것 같으면 그것을 치우고 가야 한다 아닙니까,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지금 시내가 아무래도 빠릅니다.

왜냐하면 시내, 창원 같은 경우를 예를 들면 상남동에 화재가 나면 상남동 근처에 지금 센터가 직할센터 신월센터가 있고 옆에 또 밑에 외동센터 있고 가음정센터 있고 대원센터 있고 조금 멀리 떨어진 봉곡센터 이렇게 있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지금 동시에 출동을 합니다.

김인길 위원 출동할 적에 그러면 레커차하고 같이 동행을 합니까?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신고받을 때 화재 현장에, 예를 들어서 자동차 사고이면 바로 경찰하고 공조를 하기 때문에 그쪽에서도 바로 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아니 화재사고인데 골목 안길에 있는데 불법 주차가 쫙 되어 있다, 그러면 거기 도착해서 불법 주차가 되어 있으면 레커차를 부릅니까? 그러면.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그 관계는 아닙니다.

지금 출동하면서 상황을 파악해서 바로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화재 진압 시 호스 길이가 15m지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맞습니다.

김인길 위원 한 개지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김인길 위원 그러니까 불법 주차가 있는 것 같으면 호스가 지금 몇 개 연결을 해서 그 현장까지 가겠습니까? 그러면.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지금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10매 이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50m 이상은 충분히 활동을 하고 있고, 그래서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골목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골목에서 주차 차량 때문에 못 가는 경우를 대비해서 저희들이 전술을 많이 개발했는데 예를 들어서 그중의 하나가 아파트라든지 주택에 화재가 났는데 주차 차량 때문에 못 들어가는 경우가 생기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최고 그러니까 그쪽에 가장 가까이 진입할 수 있는 소방차량을 제일 가까이 진입을 시킵니다.

그리고 나머지 대원들은 필요한 파괴장비라든지 호스라든지 이것을 들고 각자 가서 역할을 하고 그렇게 하는 형태입니다.

김인길 위원 차가 도착이 안 되면 소화전부터 먼저 찾아야 되겠지요,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소화전은 당연히 물탱크차가 다 오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소화전을 찾아서 분사하고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하여튼 버스 전소 사건에 출동한 상황을 보면 상당히 늦었다, 앞으로 이런 경우가 생기면 출동을 좀 빨리해 주셔서 재산상의 피해가 없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예, 잘 알겠습니다.

김인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인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남용 위원님 보충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용 위원 예,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쭤보고 확인하겠습니다.

461페이지, 1천만 원 이상 물품제조·구매 집행현황을 쭉 보니까 특정 업체들만 몇 개 있습니다, 그렇지요?

한컴라이프라든지 지브이티라든지 에버다임 그 정도인데 이것이 지금 거의 제가 볼 때는 독과점 형태로 운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 말고 시장이 좀 다각화되어, 시장이 어떻습니까?

다각화되어 있습니까? 이 물품에 대해서.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소방정책과장 장창문입니다.

박남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개인보호장비 중에서 공기호흡기세트 구매한 부분은 제작사가 주식회사 한컴라이프케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솔직하게 독점입니다.

한국에는 한 곳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하니웰이라는 신생 업체가 생겨서 공기호흡기세트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저희들이 사는 것은 공기호흡기의 부속장비 있지 않습니까?

지금 세 번째 칸에 보시면 개인보호장비 중에 면체 부분, 보조마스크 부분 이런 것은 원 세트에 있는 소모품입니다.

이 소모품은 새로운 업체하고 호환이 안 됩니다.

박남용 위원 호환이 안 된다.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

박남용 위원 이렇게 되면 예를 들자면 이러한 물품에 있어서 이 회사가 불편한 일이 생긴다고 하면 공급이 원활하게 안 될 수도 있다는 부분들도 좀 있고, 아까 말씀대로 하니웰입니까?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

박남용 위원 그런 업체들 또는 다른 업체들의 다각화는 소방청 또는 정부 차원에서도 장려가 좀 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한컴라이프 같은 경우에 시장점유율이 한 93%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맞지요?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 그 정도 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게 하면 이것이 공급이 제대로 안 되었을 경우에는 결론적으로 우리 시민들한테 불편함이 가지 않겠느냐, 이런 부분들도 좀 지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지브이티 같은 경우에도 아마 다 비슷한 맥락이 아닌가 싶고요.

462페이지, 소방공무원 인사위원회 회의가 한 번 열렸습니다.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보니까 다른 감사자료는 아닌데 공무원 범죄처분 자료를 이렇게 보니까 한 1년 5개월 정도, 올 5월 달까지 보니까 한 9건 정도 있었습니다.

창원소방서 제외하고 마산소방서 5건, 창원소방본부 4건 이렇게 있었는데 그런 경우에 인사도 중요하지만 행정적인 처벌도 중요하다, 그러니까 신상필벌에 관해서 사전 예방기능도 좀 더 적극적으로 교육을 시켜서 우리 공직자의 어떤 품위가 훼손되지 않는, 그러한 범죄 행위들이 발생 안 되도록, 그리고 처벌, 인사위원회를 통해서 처분하는 내용들도 조금 약하지 않느냐.

그런 부분들도 시민들이 지적을 안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재발방지 차원에서도 사전 예방교육 좀 철저히 하시고, 우리가 통상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그러한 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각별히 좀 챙겨봐 주십사 하는 말씀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건축자문위원회도 지금 우리 소방청사 관련해서 계획하고 있고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도 있는데 회의가 한 번도 없어요.

회의가 한 번도 없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지적을 안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 부분 말씀을 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522페이지, 523페이지, 처음에 말씀드렸던 내용입니다.

용역비 집행현황인데 이것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질 수가 있습니까?

522페이지 보면 4억 6,860만 8,000원, 예산하고 계약금액이 동일합니다.

밑에도 똑같고, 오른쪽 무정전전원장치 같은 경우에도 1,833만 9,000원 예정을 했는데 계약금액이, 이것은 예정가니까 예정가를 이렇게 예정가대로의 계약을 하셨다, 그렇지요?

이런 부분들도 좀 제가 이해가 가지 않는, 정확해서 좋아 보이긴 합니다만 처음에 제가 말씀드렸던 그러한 예산 절감이라든지 부가세라든지 이러한 부분들은 적용이 안 되는 것인지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겠다 생각해서 여기 관계되는 분은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더라도 한번 저하고 의논해 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추가로 다음에 한 번 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이상섭 박남용 위원님 질의에 상황실장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분 질의하실 분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소방본부 및 소방서 소관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감사자료 준비와 중식을 위해 오후 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7분 감사중지)

(13시12분 감사계속)

○위원장 백태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에 앞서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하여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분명히 인식하여 주시고 위증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관계 공무원을 대표하여 도서관사업소장님께서 해 주시고 관계 공무원은 제자리에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은 선서가 끝난 후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직접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인철 도서관사업소장님,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이에 선서합니다.

2021년 6월 14일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선서문 제출)

○위원장 백태현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신인철 도서관사업소장님, 간부공무원 소개와 함께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백태현 위원장님과 김상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도서관사업소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문선 의창도서관장입니다.

안천모 성산도서관장입니다.

박경란 마산합포도서관장입니다.

이병학 진해도서관장입니다.

이성호 마산회원도서관장은 6월 말 퇴직 준비를 위한 안식휴가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관장을 대신해서 김종식 마산회원도서관 관리담당이 참석했습니다.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지금부터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1년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대하여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1년 행정사무감사자료는 공통사항은 부서별 10건씩 총 50건이며, 개별사항은 부서별 6건씩 총 30건을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공통사항으로는 2020년도 예산집행현황과 각종 공사 및 용역 시행현황, 각종 사용료·부담금·과태료 등 체납현황, 다수인 민원발생 처리상황,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 석면 철거현황, 2020년도 감사 수감 및 처리 현황,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현황, 각종 수해복구공사 추진 현황, 특수시책 추진 실적 순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개별사항에 대하여 간단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창도서관 소관 개별사항으로 2021년 행정사무감사자료 책자 621페이지부터 631페이지까지 총 6건입니다.

세부사항으로는 의창도서관 기본 현황자료, 자료실 도서 구입현황, 주요 자산 취득현황 및 시설공사 집행현황, 각종 문화예술강좌 및 프로그램 운영현황, 북드라이브스루 운영실적,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상호대차 운영실적입니다.

다음은 성산도서관 소관 개별사항으로 책자 645페이지부터 654페이지까지 총 6건입니다.

세부사항으로는 성산도서관 기본 현황자료, 자료실 도서 구입현황, 주요 자산 취득현황 및 시설공사 집행현황, 각종 문화예술강좌 및 프로그램 운영현황, 북드라이브스루 운영실적, 성산인문학강좌 운영현황 순입니다.

다음은 마산합포도서관 소관 개별사항입니다.

책자 665페이지부터 670페이지까지 총 6건입니다.

세부내용은 마산합포도서관 기본 현황자료, 자료실 도서 구입현황, 주요 자산 취득현황 및 시설공사 집행현황, 각종 문화예술강좌 및 프로그램 운영현황, 북드라이브스루 운영실적, 도서관 갤러리 운영현황 순입니다.

다음은 마산회원도서관 소관 개별사항은 책자 683페이지부터 689페이지까지 총 6건입니다.

세부내용으로 마산회원도서관 기본 현황자료, 자료실 도서 구입현황, 주요 자산 취득현황 및 시설공사 집행현황, 각종 문화예술강좌 및 프로그램 운영현황, 북드라이브스루 운영실적, 아이 좋아 도서관 운영현황 순입니다.

마지막으로 진해도서관 소관 개별사항은 책자 703페이지부터 709페이지까지 총 6건입니다.

세부내용은 진해도서관 기본 현황자료, 자료실 도서 구입현황, 주요 자산 취득현황 및 시설공사 집행현황, 각종 문화예술강좌 및 프로그램 운영현황, 북드라이브스루 운영실적, 움직이는 도서관 운영실적 추진현황 순입니다.

이상으로 도서관사업소 소관 총괄보고를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도서관사업소 전 직원은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조언해 주시는 사안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신인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통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611페이지에서부터 709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 신인철 소장님과 우리 4개 도서관 관장님들, 반갑습니다.

이우완 위원입니다.

도서관이 사실은 사람들로 북적여야 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시민들이 찾지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어쨌든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열심히 하고 계셔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몇 가지 질의와 함께 당부 좀 드리고 싶은 것이 먼저 우리 도서대출 반납관리시스템 이번에 바뀌었습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의창도서관장 강문선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공공도서관 관리프로그램은 KOLAS Ⅲ 그대로 쓰고 있는데, 작은도서관에는 기능 개선을 위해서 K.LAS에서 ALPAS로 프로그램을 개선을 했습니다. 바꿨습니다.

이우완 위원 어떤 점이 나아졌는지는 혹시 알고 계십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우선 작은도서관에서 기존에 있는 프로그램을 썼을 때 조금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장서 통계라든지 또 대출이나 반납 시에 조금 그런 불편한 점을 기능 개선을 요구했기 때문에 조금 나아지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개선했습니다.

이우완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지금 우리 공공도서관하고 작은도서관하고 프로그램이 좀 다르다, 그렇지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다릅니다.

이우완 위원 다른 프로그램을 쓰고 있다, 그렇지요?

그전에도 공공도서관은 KOLAS를 썼고 작은도서관은 K.LAS를 썼고.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예.

이우완 위원 약간의 차이가 있었지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정부에서 시책으로 내려왔던 것이 책이음사업이 있었지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맞습니다.

이우완 위원 책이음사업이 물론 지금 코로나 때문에 이용이 좀 저조하다는 점도 있겠지만 제가 처음부터 이 사업에 대해서 좀 우려했던 점이 일종의 뭐랄까, 카드 통합 정도의 기능 말고는 이것이 지금 우리 창원시 관내에 있는 도서관들이 책두레처럼 하고 있는 그런 기능은 없지 않습니까? 책이음사업에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맞습니다.

책이음서비스는 지금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회원 통합에 주 목적을 뒀기 때문에 아직까지 상호대차 이쪽 부분은 조금 많은 예산과 많은 검토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전국적으로 실시하기에는 부담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책이음서비스를 실시를 했을 때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회원증 하나로 예전에는 경남 대, 창원시 산하에 있는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대출이 가능했지만 경남도 대표도서관이나 도 교육청 산하 창원도서관, 마산도서관은 이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회원증을 하나로 책이음으로 통합을 해서 이 회원증 하나로 우리 창원시 산하 공공도서관뿐만 아니라 교육청 산하에 있는 도서관, 경남도 대표도서관에도 다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는 회원증을 한 3~4장 가지고 있었던 것을 1장을 가지고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 좋은 점이 책이 기존에는 5권에서 대출 권수가 1인당 10권으로 책이음서비스를 하면서 늘었습니다.

그래서 대출 권수가 많이 늘었기 때문에 우리 창원시민들이 훨씬 더 책을 지금 많이 대출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랄까, 책이음 도서카드 회원증을 지금 계속 교체해 주고 있잖아요.

신규로 카드를 만드는 분들한테는 처음부터 책이음카드를 만들어 드리고, 아니면 이전에 가지고 있던 창원시 것을 가지고 있던 분들한테는 또 바꿔주잖아요.

지금 교체율이 어느 정도 되고 있을까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지금 현재로 책이음서비스.

이우완 위원 아직은 좀 미비하지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지금 현재 정확한 통계는 말씀드리기가 조금 어려운데 지금 회원을 가입할 때 책이음서비스 가입과 그냥 기존에 나는 책이음서비스를 가입 안 하겠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게 가입을 할 때 시민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사실은 가입을 받는데, 될 수 있으면 책이음서비스가 좋기 때문에 그쪽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책이음서비스 카드를 하나당 저번에 보니까 제작비가 한 1,400원 이 정도 되는갑던데?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처음에 책이음서비스를 했을 때는 RFID카드를 사실 도비 지원을 받아서 한 사업이기 때문에 RFID카드를 처음에 했고, 그다음부터는 RFID카드 제작비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기존으로 일반 플라스틱카드로 대체했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662페이지 합포도서관 관장님, 2020년도 특수시책 추진실적에 보니까 물 만난 여름 도서관 운영이 있습니다.

작년에 진전천에서 했던 것 같은데 작년에도 물놀이객들을 좀 제한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좀 잘 됐는가요?

○마산합포도서관장 박경란 마산합포도서관장 박경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진전면에서 방문객들을 현황을 내거든요.

그래서 작년 6월부터 8월까지 했을 때 거락숲만 해도 2만 명이 온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이 행사를 하면서 많은 보람도 느꼈습니다.

오신 분이 그것뿐만 아니고 도서관에 대한 홍보도 되고 창원에 대한 홍보도 하고 체험도 해서 결과가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우완 위원 인력 운영은 어떻게 합니까?

○마산합포도서관장 박경란 인력 운영은 저희가 체험행사를 할 때는 직원들이 직접 나가고요.

나머지 도서관을 비치하고 있을 때는 마을에 있는 이장님하고 청년회에서 도움을 주셔서 상설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러면 올해 또 할 것이다, 그렇지요?

○마산합포도서관장 박경란 아 올해는 조금 불투명합니다.

저희가 마산합포구청에 전화해 봤을 때 코로나 때문에 정식적으로 개장을 안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을 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회원구 회원도서관 관장님 지금 안 오셨다, 그렇지요?

(「뒤에 계시」하는 위원 있음)

우리 과장님 답하셔도 되고요, 계장님.

어쨌든 우리가 얼마 전에 내서도서관 복합화 관련해서 좀 변경도 있었고 뭐랄까, 조금 시끄럽기도 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추진방향에 대해서 좀 명확하게 속기록에 남을 수 있도록 이것은 하나의 약속이기 때문에, 그렇지요?

제가 한 번 더 확인하고 싶어서 여쭙는 것입니다.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서도서관 복합화사업 관련해서요.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입니다.

이우완 위원 예, 소장님 하셔도 됩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내서도서관 복합화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 저희들이 사실상 당초 생활SOC사업으로 추진하려고 했는데 그것이 여의치 못해서 저희들이 새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새로 시작하게 됐는데 저희들이 지금 현재 이번 추경에 내서도서관 기본구상 타당성 용역을 저희들이 예산을 2천만 원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균특예산을 받기 위해서 일단 일차적인 기본 타당성 조사 용역을 했고요.

지금 현재 이것이 용역이 끝이 나면 저희들이 차근차근 지방재정투융자심사를 올해 12월 달까지 하고 그다음에 균특예산 사업 신청 및 부지 매입을 내년 3월까지 하고 그다음에 건축계획 및 공공건축사업에 대한 사전 검토를 내년 4월 달까지 하고 그다음에 설계 추진 절차라든지, 현재 착공은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것은 2023년 4월 달 정도 착공하려고 기본적인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계획은 저희들이 가지고 있지만 그 대신 저희들이 이것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주위의 여건들이라든지 그런 것이 다 맞아떨어져야 되겠지요.

그래서 저희들이 내서 복합화사업에 대해서는 의지를 가지고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 의지라는 것이 저는 눈으로 보여야 된다 생각하거든요.

첫 번째 조건은 어쨌든 올 연말에 짜는 내년 본예산에서 토지매입비 그 부분은 반드시 관철시켜야 됩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내년에 저희들이 일단은 예산부서하고 협의된 사항은 내년 당초예산에 저희들이 편성해서 꼭 매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어쨌든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공유재산 심의를 통해서 계획을 한번 발표했다가 약간 수정된 부분이기 때문에 전체 틀에 있어서는 예를 들어서 추진을 하려다가 못 한다든지 그런 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 되겠습니다.

반드시 추진을 해야 됩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이 사업은 오래전부터 추진해 왔던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것이 이우완 위원님도 5분발언도 하시고 하셨지만 이것이 사실상 쭉 계속 2013년도부터 이후부터 추진돼 왔던 사항들이거든요.

추진돼 왔던 그런 사항들인데 사실상 작년 생활SOC사업을 할 때도 우리가 신청을 했는데 부지를 우리가 구입을 못 했고 그다음에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 못 해서 작년에 생활SOC사업에서 탈락된 그런 경험을 했는데, 저희들이 이제 철저하게 준비해서 차근차근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그다음에 얼마 전에 중리초등학교 복합시설 도서관 관련해서 조례를 만들었습니다.

만들어서 일요일까지 개관하도록 해서 지금 두 달 정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조례 제정과정에서 제가 발의해서 조례를 만들었는데 그 과정에서 뜻하지 못한 우리 담당자들께서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어떤 징계를 받았지요?

○마산회원도서관 관리담당 김종식 마산회원도서관 관리계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주의 정도.

이우완 위원 주의 조치를 받았다.

○마산회원도서관 관리담당 김종식 예.

이우완 위원 몇 분이 받았습니까?

○마산회원도서관 관리담당 김종식 두 사람.

이우완 위원 두 사람요, 어쨌든 저는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 조례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부서가 도서관사업소가 아니었고 체육진흥과였기 때문에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도 들고요.

또 일요일 개관 이 사업을 추진할 때 그런 것을 좀 면밀히 살펴서 했어야 했는데 그 부분에 좀 실수가 있었다 생각되고, 앞으로 그런 부분뿐만 아니고 다른 조례들도 관리를 잘 하셔서 예를 들어서 조례상에서 규정하지 않은 바를 미리 또 한다든지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고, 그래서 조금 드는 질문이 뭐냐 하면 우리가 지금 공공도서관에서 9시까지 연장 개관하고 있잖아요?

9시까지입니까, 10시까지입니까?

○마산회원도서관 관리담당 김종식 지금 현재 18시까지입니다.

이우완 위원 18시까지요?

아 지금은 18시까지이고, 코로나 아닐 때는?

○마산회원도서관 관리담당 김종식 10시까지.

이우완 위원 10시까지 했었지요?

그것은 조례 개정사항이 아닙니까? 어떻습니까?

예, 강문선 관장님.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의창도서관장 강문선입니다.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개관시간 연장사업은 국비지원사업이기 때문에 그것은 한시적 사업, 계속으로 이어지지만 그것을 조례에 담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느 도서관이라도 도서관 자료실 운영시간은 보통 18시까지로 하고 그다음에 개관시간은 안내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모든 부분에 조례 내용까지 잘 살펴서, 우리 의회를 경험해 보신 분들은 어떤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때 조례와 같이 움직여줘야 된다는 것을 아는데 또 그렇지 않은 분들은 이것 하는 데 굳이 조례 바꿀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면밀하게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이우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남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용 위원 반갑습니다.

박남용 위원입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우리 도서관에서의 역할이 많은 것 같습니다.

비대면 도서정보 제공이라든지 또 북드라이브스루를 통해서 또 책을 이렇게 반납한다든지 그리고 도서관 리모델링사업 또 쾌적한 도서 분위기 조성 이런 부분들 또 공공도서관 건립도 가열하게 하고 계신 것 같고 또 도서 구입을 통해서 도서 확충, 문화강좌 이런 부분들, 아마 코로나 이후에 도서관으로 오는 많은 시민들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모습은 여기저기에서 비치고 있습니다.

고생 많이 하신다는 말씀과 함께 준비 철저히 해서 우리 창원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각 지역의 도서관들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책자 611페이지부터 해서 몇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611페이지 보면 2020회계연도 예산집행현황이 있습니다.

중간쯤 보면 공공도서관 건립.

소장님, 공공도서관 지금 건립하고 있는 것이 북면도서관 하나 맞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입니다.

박남용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북면공공도서관은 건립을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진해에 사실상 문화센터 겸 도서관을 진해에 풍호동에 설계까지 다 끝이 났습니다.

끝이 나 있는데 사실상 그것이 지금 빨리 착공이 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사정 때문에 지금 추진을 못 하고 있습니다.

추진을 못 하고 있는데 빠른 시일 내에 예산사정이 좀 개선되면 그것도 빨리 착공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박남용 위원 북면도서관 지금 건립비용이 전체 예산이 얼마입니까?

86억 5천입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의창도서관장 강문선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북면지역 공공도서관 건립비는 부지매입비 포함해서 217억 원입니다.

박남용 위원 217억, 올해 반영될 예산이 그러면 얼마지요? 작년 한 해 예산.

북면공공도서관에 예산 요구한 예산이 얼마입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작년 2020년에는 63억 3천만 원입니다.

박남용 위원 사용 다 했어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작년에 착공식이 11월 달에 있었기 때문에 공사비가 다 이월이 됐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산 요구를 언제 했습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산 요구는 일부는 본예산에 하고 또 추경에 이렇게 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그것이 착공을 11월에 하셨단 말씀입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박남용 위원 착공 11월에 하면 11월에서 12월까지 사용될 예산은 계산 안 해 보셨어요?

그해 연도에 필요한 예산 그것만 좀, 예산 사정도 녹록지 않은데 그렇게 요구를 하셔야 되는 것이 맞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그런데 공사가 시작되려면 기본적으로 필요한 예산이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 기본 예산은 다 사용했습니까?

그 기본 예산조차도 사용 안 했을 것 아닙니까?

그 이월된 예산이 얼마예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지금.

박남용 위원 작년 같은 경우에도 코로나로 예기치 않은 예산들이 많이 사용됐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면에 공공도서관 건립한다고 하면서 예산을 60억 이상을 확보했었어요.

승인을 했었고, 그 예산 다 사용하지도 못하고 지금 얼마가 이월이 됐습니까?

47억 이월됐지요? 맞습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그 예산에 대한 47억을 북면도서관 건립보다도 더 급한 데 불요불급한 부분에 사용할 수도 있었다고 역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위원님 말씀도 맞지만 우선은 우리가 공사를 착공하려고 하면 기본적인 소요예산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박남용 위원 소요예산이 지금 10~20억도 아니고 47억 이상을 이월시킨다는 것이 말씀이 맞느냐는 말이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 부분은 사실상 저희들이 계약을 하기 위해서 그다음에 우리가 발주를 하기 위해서 공사가 계속비공사가 있고 연차별로 나눠서 하는 것이 있고 그렇습니다.

전체적인 발주를 할 때는 그 당해연도에 예산이 확보돼야만 계약을 의뢰할 수 있고 발주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예산이 책정되면 그것을 그해에 다 쓰지 못하지만 그러나 그것을 발주하기 위해서는 그 예산이 확보돼야 공고를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예산 회계법상의 그런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해야지만, 못 썼다고 해서 이월을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계약을 발주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부분입니다.

박남용 위원 회계법은 맞다 또는 회계질서에는 맞다고 소장님께서 말씀하시고, 그러면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에 대해서는 좀 반대적인 부분이 안 있겠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예, 물론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은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서는 물론 위원님이 하신 우선 급한 데다가 먼저 쓰고 이것을 좀 돌려서 하지 않으면 안 되나 하는 그런 말씀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지만 실제 저희가 공사를 발주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확보돼야만 계약을 의뢰할 수 있고 공고를 할 수 있는.

박남용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납득이 안 갑니다마는 그것이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하는 방법에서는 예산 질서가 좀 잘못되지 않았느냐, 회계법이 잘못된 것 같고 이런 부분을 우리 부서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회계부서를 통해서 개선하는 방법도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산에 대한 매번 이야기하지만 부서에서의 어떤 일에 대한 욕심이나 애착은 이해를 합니다마는 예산을 무리하게 요구해서 예산에 반영시켰는데 사용하지 못하고 명시나 사고나 이월을 시킨다고 한다면 또 다른 불편함들이 초래되지 않겠느냐 생각해서 말씀드리고, 하단에 보면 이월 조서들이 쭉 나와 있지 않습니까?

명시이월 2건에 사고이월 3건, 북면공공도서관 건립 부분에 지금 이월되는 예산, 그리고 명곡도서관 지하층 방수공사 이것은 올해 3월에 완료했다고 했는데 이것 역시도 그러면 미리 좀 추정을 잘 하셔서 2021년 본예산에 반영해서 조기 집행했어도 안 되었겠느냐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한번.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이 부분은 명곡도서관 부분은 지하 방수공사는 물이 막 올라오기 때문에 긴급상황이 발생해서 이것이 추경에 결산추경에 예산을 올림으로 해서 사실상 이월시킬 수밖에 없었던 그런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공사 발주는 해야 하고 했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이 조금 우리가 당초예산이나 이런 데 했으면 이런 일이 안 생겼을 것인데, 결산추경에서 이렇게 예산을 확보하다 보니까 부득이하게 이월시켰고요.

그래서 나머지 북면도서관 공공도서관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상 위원님이 보시다시피 감리비라든지 시설비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아까 이야기한 예산 회계법상의 절차상 맞추기 위해서 이렇게 예산을 부득이하게 확보할 수 있었던 그런 경우입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박남용 위원 북면도서관이 그러면 올 연말에 준공이 됩니까?

준공 예정이 되어 있는데 계획대로 준공이 되는 것입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지금 공사가 12월 말로 끝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그 계획대로 준공이 된다, 그렇지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지금 현재로는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현재로는?

변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우기가 비가 많이 오거나 이랬을 때 공사일정이 좀 늦춰지면 조금 공사 완료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것이 막연한 계획이 돼서는 안 된다, 여기에 대해서 북면의 주민들이 많은 관심 속에 착공이 되었고, 올 연말이면 북면에 괜찮은 도서관 하나 들어온다, 공공도서관이 하나 들어온다라는 기대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각별히 좀 챙겨주십사 하고, 무슨 사업이든지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 계획을 수립할 당시에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적기에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구축되어져야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그래서 특별히 우기가 장마가 진다든지 비가 온다든지 날씨 영향에 따라서 그런 부분도 공기에 포함되어야 공사가 그 계획에 따라 진행이 안 되겠느냐는 말씀입니다.

일단 연간 또 월간, 주간 스케줄은 다 있을 것 아닙니까?

그 계획에 따라서 진행이, 특히 공사라는 것은 그렇게 진행이 돼야 하고, 이것이 조기 착공이 능사가 아니지 않습니까?

정해진 기간 내에 정확하게 부실 없이 공사가 완공이 되어야 한다는 부분이 있으니까 소장님이나 해당 도서관장님께서 각별히 한번 챙겨주시고, 현장을 꾸준히 방문해서 확인하시겠지만 그 부분을 각별히 한번 챙겨봐주십사 말씀드리고.

615페이지, 물품제조 집행현황입니다.

여기도 보니까 지금 도서관 리모델링 관급자재 사용한 부분 이것도 예산하고 계약금액이 똑같습니다. 그렇지요?

10원 한 푼 안 틀리고 똑같고, 이것은 이 밑에도 마찬가지이고 1,155만 원, 이것 두 개 동일합니다.

이런 부분들도 한번 추가 해명이 좀 필요할 것 같고, 2020년 작년 한 해 도서 구입한 것이 몇 차례 구입했습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의창도서관장 강문선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서 구입은 작년에 31차례 구입했습니다.

박남용 위원 31차례 구입했는데 여기 나와 있는 것은 17차 도서 구입, 22차, 나머지는 이 금액 이하의 1천만 원 이하여서 기록이 안 되어 있습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1천만 원 이상만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나머지는 1천만 원 미만입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제가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각 차수별로 계약된 금액, 예산, 계약된 금액, 그리고 계약자 그렇게 좀 추가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작년 한 해 의창도서관의 전체, 의창도서관이 아니고 도서관사업소이지 않습니까?

도서관사업소 전체 도서구입비가 얼마 정도 됩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전체적인 도서가 각 도서관마다 8,000, 정확하게 제가 수치는 모르겠는데 8,000만 원 정도 됩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내서, 기적의 도서관을 빼고 11개 도서관이 있는데 한 도서관당 8,000에서 8,400~8,500만 원 정도 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도서구입비가 사실상 부족하지만 시민들이 원하는 그런 양질의 책을 구입해서 보급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합니다.

최선을 다하는데 조금 전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의창도서관 관급자재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이것은 관급에 딱 고시되어 있는 가격이라서 예산금액하고 계약금액하고, 우리가 입찰을 보거나 수의 견적을 받아서 하는 것이 아니고, 관급에 각 고시된 가격으로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예산금액하고 계약금액하고 같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조달청에 나와 있는 예를 들어서 이 물품을 구입할 때 그 금액을 미리 검색해 보면 1,002만 원짜리다, 또 1,155만 원짜리다 해서 예산에 요구한다는 말씀이지 않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예, 그러니까 조달에 딱 고시돼 있는 가격에 저희들이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그 대신 조달청에서 그 구매를 올릴 때 조달청에서도 나름의 절차에 의해서 가격 조율을 안 하겠습니까?

박남용 위원 이런 부분은 조달 납품제품이라서 말 그대로 가격이 정해져 있다, 그렇지요?

623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주요 자산 취득현황 및 시설공사 집행현황인데, 제가 보니까 작년 6월 11일 날 노트북 15개 이것도 조달 구매하신 것 같다, 맞습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129만 원 정도 들었네, 그렇지요?

그렇게 되고 우리 지금 관내에 장애인 단체가 운영하는 기업 그리고 사회적기업 또 여성친화기업, 어째 보면 사회적인 약자 또는 배려 차원에서 일정 부분을 구입해야 한다는 내용들이 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알고 계시지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알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우리 도서관사업소는 어느 정도 몇 % 정도 작년에 구입을 했고, 통상 몇 % 정도 내에서 구입을 해야 된다고 가이드라인이 정해진 것이 있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입니다.

박남용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여성친화기업이나 사회적기업이나 장애인 관련 기업에서 저희들이 정확하게 1년에 총 구입량의 몇 %를 구입해야 한다 하는 그러한 규정은 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대신 이러한 여성친화기업이라든지 사회적기업이라든지 장애인 관련 기업에 대해서는 좀 우선적으로 어떤 물품이 필요할 때 최우선적으로 저희들이 구매해 준다 하는 그러한 규정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아니면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이것이 일상감사라든지 아니면 우리 감사 또는 물품 구매계약 체결에 있어서 일정 부분한다는 그런 약정은 없습니다마는 거기에 따르는 부서평가라든지 할 때 가산점은 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좀 권장하기도 하고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렇게 좀 이해하면 되겠는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관련 사회적기업을 담당하는 부서라든지 또 장애인을 담당하는 부서라든지 그런 데서는 사실상 공문을 저희들한테 많이 보내와서 최우선적으로 구매해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왕이면 장애인 관련 기업이라든지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구매를 하려고 저희 도서관사업소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노력은 하는데 실적이 있으시냐 말이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그런데 지금 현재 정확한 실적은 제가 파악을 하지 못하고, 위원님께 저희들이 자료를 한번 파악해서 이런 약자기업 안 있습니까?

사회적 여성친화기업이라든지 사회적기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조사를 한번 해서.

박남용 위원 예, 그러면 좋습니다, 소장님.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2020년 작년하고 작년 1월부터 올 5월 말까지 해서 사회적기업 또 장애인기업 또 여성친화기업 이런 대상으로 했던 사업소 산하에 물품 구매내역을 한번 좀, 전체 비중이 어느 정도 되는지 리스트를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예, 잘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게 하시고 638페이지, 성산도서관 쪽입니다.

성산도서관 중앙에 공사 집행현황이 있는데 이것이 어떤 총액 개념으로 시설개선비 형태로 2억 5천이 잡혀서 여기에도 지금 2억 5천만 원 예산에 1억 618만 6,000원 집행되었고 그다음에 오른쪽 상단에 보면 공사 2건이 있습니다.

이것이 총액 개념으로 해서 예산을 잡아놓은 것입니까, 아니면?

제가 볼 때는 그런 것 같습니다, 관장님.

○성산도서관장 안천모 성산도서관장 안천모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거기에 2억 5천하고 예산이 잡혀있는 부분은 설계비 그다음에 집기 구입비 이런 부분은 제외를 하고, 순수하게 진출입로 개선공사와 관련한 예산을 거기에 표기한 내용입니다.

박남용 위원 이 예산이 그러면 해당되는 항목은 뭡니까?

2억 5천이 어디에 포함되는 예산입니까?

2020년도 단위사업에 도서관 관리, 문화행사, 쭉 단위사업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 2억 5천은 어디에 포함되는 것이지요?

○성산도서관장 안천모 그 부분은 건축에 관한 부분입니다.

거기 앞에 공사 집행현황하고 아래쪽에 사업명에 보면 생활문화센터 조성공사 괄호해서 건축 부분이 되어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것은.

○성산도서관장 안천모 그래서 전체 공사 중에 5천만 원 이상의 공사 집행현황에 대해서 표기를 하다 보니까 건축 부분에 대해서만 2억 5천 부분 예산을 거기에 표기한 내용입니다.

박남용 위원 상남도서관 조성공사 해서 괄호 열고 건축해서 이것 예산 2억 4,420만 원이 잡혀있지 않습니까?

바로 그 밑에 주차장 개선 확충공사 해서 이것은 2억 5천 별개인 것 같은데요?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상남도서관 리모델링하고 생활문화센터 조성공사하고 이것이 시설비에서 부기가 나눠져 있는 부분입니다.

총괄로 시설비 이것이 시설비 과목에 부기는 나눠져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앞장에 637페이지, 2020회계연도 예산집행현황 여기에 포함되어 있을 것 아닙니까?

이 단위사업에 어느 부분에 포함되어 있느냐는 말씀입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공공도서관 건립 여기.

박남용 위원 공공도서관 건립 3억 6천에 이것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예예, 공공도서관 건립 3억 6천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금액입니다.

박남용 위원 맞습니까?

○성산도서관장 안천모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거기에 그러면 성산도서관 진출입로 해서 일부 1억 600만 원 사용하고, 그다음에 용역비 1,620만 원, 또 지방계약법 1,513만 8,000원, 거기에서 사용을 하셨다, 그렇지요?

잔액은 있습니까?

나머지는 다 잔액으로 나와 있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도 어째 보면 총액 개념으로 2억 5천을 올려놓으셨다, 그렇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총액 개념이 아니고, 일단은 우리가 예산을 계상할 때 사실상 보면 설계라든지 이것이 안 나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개략 추산해서 가설계를 해서 이 정도의 금액이 들겠다 이렇게 판단해서 부기당 2억 5천이면 2억 5천, 1억 5천이면 1억 5천 이렇게 예산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그 대신 설계가 나오면 그 설계금액을 가지고 입찰에 부쳐서 대부분이 계약률에 따라서 낙찰이 되면 공사계약을 하고 또 설계 변경이 일어나면 추가 설계 변경으로 공사를 계약해서 집행하고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게 되면 당초에 예산 요구했던 그러한 비용하고는 상이하게 차이가 좀 나겠습니다. 그렇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그런데 저희들이 당초에 예산을 2억 5천만 원을 계상했는데 설계해 보니까 3억 5천이 되었다, 그럴 경우에는 저희들이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든지 그 이후에 예산을 확보하든지 그렇게 합니다.

그 대신 남는 예산에 대해서는 다음에 추경 예산 편성할 때 삭감하고 그렇게 합니다.

박남용 위원 예, 그 말씀 바로 이어서 한다면 697페이지에 진해동부도서관 리모델링사업이 아마 그러한 맥락인 것 같습니다.

당초에 2억 6,400 예산을 잡았는데 화장실 공사 추가로 인해서 7,200이 증액되어서 3억 3,700으로 진행이 됐지 않습니까?

이런 경우에도 처음에 화장실 공사가 있으리라 생각 안 하고 하셨다는 말씀 아닙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화장실 공사를 하면 화장실 공사 내에서도 여러 가지 변기를 들어내야 한다든지 안 그러면 전기시설을 추가해야 한다든지 문을 또 새로 다시 달아야 한다든지 하는 추가 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처 설계할 때 예상하지 못했던 그런 부분들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처음부터 설계할 때부터 꼼꼼하게 챙겨봐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사실상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의 설계.

박남용 위원 해당 부서에서 놓쳤던 부분이지 않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예, 놓쳤던 그런 부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새는 화장실에도 비데라든지 이런 것이 들어가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또 전기시설을 넣어야 한다는 그런 부분들이 있을 수 있고요.

박남용 위원 이런 부분들을 계획을 수립할 때 매번 말씀드립니다마는 직원들과의 소통, 사용자와 충분한 소통과 협의 그다음에 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서 진행한다고 한다면 이러한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설계를 변경한다든지 예산을 과다 책정했다든지 과소 책정해서 예산을 조정하는 그런 경우는 좀 지양되지 않겠느냐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앞으로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들이 적극 반영해서 앞으로 그러한 사업을 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소장님, 관장님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분, 공창섭 위원님.

공창섭 위원 수고 많습니다.

공창섭 위원입니다.

도서관에는 건축직이 없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현재,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입니다.

공창섭 위원님의, 지금 현재 도서관사업소에는 건축직은 사실상 없고요.

저희들은 보일러실이라든지 냉난방기라든지 이런 것을 운영하기 위해서 기계직 공무원은 있습니다.

공무원은 있는데 대부분 저희들이 건립하고 하는 이런 부분들은 건축경관과에서 협조를 받아서 경축경관과에서 직접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공창섭 위원 자체적인 설계가 꼼꼼히 안 나오는 이유가 그런 데 있겠네요.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예예.

공창섭 위원 그래서 제가 건축직이 있는가 여쭤봤고요.

행정사무감사자료하고 관계없이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서 7월 1일부로 의창도서관이 성산구로 넘어가는데 의창도서관 명칭 그대로 사용하실 의향은 없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입니다.

공창섭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재 어렵게 행정구역 개편이 통과를 했기 때문에 7월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행을 앞두고 있는데 이것도 우리가 사실상 의창도서관의 명칭도 도서관 조례에 명칭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 대안을 가지고 생각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특례시 권한도 우리가 좀 확보해야 하는 그런 부분이 있고, 지금 대표도서관을 광역시·도에만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창원시 대표도서관을 의창도서관으로 한다면 자연스럽게 명칭이 새로운 명칭이 나올 수 있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생각을 하는데 이 부분은 시민들의 의견을 여론을 수렴해서 저희들이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재 지역이 사실상 보면 의창지역이 성산지역으로 되기 때문에 지금 도서관의 직제 편제가 의창도서관, 성산도서관, 마산합포도서관, 진해도서관 이런 식으로 지금 구별로 편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이것이 과 단위로 편제해야 할지 안 그러면 현재 기준처럼 구별로 개념을 둬야 될지 이러한 부분은 저희들이 좀 논의를 해서 충분한 시민들 의견을 수렴해서 명칭을 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언제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지금 당장 시급하게 이것을 한다고 하면 졸속적으로 또 이름이 정해지고 하면 또 다른 여론이 나쁜 여론이 형성될 수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특례시 권한 확보라든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우리 창원시가 특례시 권한에 대표도서관을 둘 수 있다고 법령만 개정이 된다면 좋은 명칭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창섭 위원 그때 되면 창원 대표도서관으로 갑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그것은 지금 제가 생각할 때는 시립도서관으로 할지 대표도서관으로 할지 그것은 충분한 논의를 하고.

공창섭 위원 창원도서관은 지금 명칭이 안 되지요? 도에서 쓰는 것이 있어서.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창원도서관은 도 교육청에서 선점해서 우리 시립도서관이 생기기 전에 창원도서관을 명칭을 정했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좀 불가능한 그런 실정입니다.

공창섭 위원 현재 우리 의창도서관 주소가 어떻게 되어 있던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의창구 반림로 50번지로.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용호로 50번지입니다.

공창섭 위원 도로명주소를 쓰니까 그런데 옛날에는 섬처럼 되어 있었지요.

반송동 산.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반송동 산 51-5번지입니다.

공창섭 위원 그렇게 되어 있었지요?

도로명주소를 쓰니까 구분이 별로 안 가는데 그런 것도 바룰 것은 좀 바루어주시고, 이 부분은 조금 신중하게 검토해야 되겠다, 그러면서도 창원의 옛 지명을 좀 살려주십사, 대표적으로 할 경우에는 창원 들어가서 뭐 이렇게 쓰는 것은 괜찮은데 명곡도서관처럼 이런 식으로 쓰던 것 해도 괜찮다, 창원용지도서관, 창원 빼고 용지도서관 해도 되고 어차피 주소는 용지동에 있으니까 그렇게 써줘도 되고, 제가 안타까운 것이 실은 구 창원이 산업단지로 개발되면서 옛 지명들이 거의 다 사라지고 없습니다.

그래서 옛 지명은 어느 정도 저 같은 입장에서는 소중히 생각해야 된다, 그런 뜻에서 옛 지명을 쓰는 것도 조금 고려를 염두에 둬 주십사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튼 이 부분은 잘 준비하고 조금 저하고 소통하도록 합시다.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신중하게 검토해서 저희들이 명칭을 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공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순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지금 현재 진해도서관에서는 용역을 하고 있는 기적의 도서관에 대한 내용은 이 책자에 많이 없지요?

○진해도서관장 이병학 진해도서관장 이병학입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적의 도서관은 우리가 위탁사업비를 줘서 운영하기 때문에 지금 이 자료에는 각종 통계자료에는 빠졌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렇게 되면 진해에 있는 어떤 책을 읽는 인원이라든지 어떻게 도서를 대출받는 인원이라든지 이런 인원이 빠지는 상황이 되지 않습니까?

○진해도서관장 이병학 여기 감사자료에는 빠졌는데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자료는 따로 다 보유하고 있습니다.

출입 인원이라든지 도서 대출 이런 통계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어제도 제가 기적의 도서관에서 행사를 했는데.

○진해도서관장 이병학 예, 봤습니다.

정순욱 위원 어울렁더울렁 북페스티벌 버스킹을 하는 것을 가서 봤는데 그런 행사도 참 좋더라고요.

○진해도서관장 이병학 그것은 우리 위탁사업비에 의한 사업은 아니고, 자기들이 공모를 해서 그렇게 하는 사업이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 부분도 우리가 보면 이런 데 소개를 하면 또 다른 어떤 도서관에서도 좋은 내용이 있지만 그런 부분을 같이 해 주는 것도 안 좋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해도서관장 이병학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699페이지에 보면 우리가 특수시책 추진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올해도 이 사업을 합니까?

○진해도서관장 이병학 이것은 2020년도에 특수시책이고, 올해는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도 이 특수시책을 처음 추진하고 바로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하다가 중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두 차례 해 본, 병영을 방문해서 이 사업을 두 차례만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중단이 됐습니다.

정순욱 위원 좋은 사업이면 이 사업을 계속했으면 좋겠는데 실적이 코로나 때문에 많이 없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제가 물어본 것이었습니다.

○진해도서관장 이병학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706페이지 보면 여기 보면 창원에도 보면 6개 대학이 있고 인문강좌를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굳이 경상대학교 인문강좌를 지원사업으로 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까?

○진해도서관장 이병학 그것은 제가 미처.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의창도서관장 강문선입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경상대학교에서 사실은 이것이 경상대학교 인문연구소에서 교수님들이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을 공모하는 그런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진해도서관에서 교수님들이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신청을 해서 강좌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저희들도 창원이라든지 인근 대학에도 인문강좌를 하는 교수님이 참 많이 계시는 것으로 봤거든요, 경남대도 그렇고.

좀 그런 쪽에도 한번 이렇게 같이 이런 부분을 협의해 보는 것도 안 좋겠습니까?

○진해도서관장 이병학 예,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709페이지입니다.

진해에서 유일하게 창원에서 유일하게 움직이는 도서관을 우리가 운영하고 있는데 학교 쪽으로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까?

○진해도서관장 이병학 학교?

정순욱 위원 학교에 움직이는 도서관이 가고 있는 사항이.

○진해도서관장 이병학 학교로는 가지 않고, 주로 아파트라든지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장소로, 학교로는 지금 가지 않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제가 알기로는 몇 년 전에는 이것이 학교에도 간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게 되다 보니까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도서를 대출하고 이런 경우를 제가 알고 있는데 우리가 아파트에만 가는 것도 좀 좋은 방안이겠지만 어떤 5월이라든지 6월이라든지 특수한 시기에는 좀 학교를 찾아 방문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가.

다른 달에는 이런 아파트라든지 군부대를 방문하더라도 어린이 달이 있다든지 아니면 애국, 보훈 이런 부분을 할 때는 이런 쪽에도 한번 방문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진해도서관장 이병학 예, 잘 알겠습니다.

수요 독서문화 프로그램 해서 월 2회 정도는 학교로 가고 했었는데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더 활성화시켜서 그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제가 알고 있는 어떤 상황에서는 진해도 보면 책을 우리가 많이 신청하는 상황이 있는데 반납하는 조건이 많이 불편해서 좀 이렇게 하시는 분이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창원 같은 데는 보면 용지호수에도 보면 책을 반납할 수 있는 그런 곳이 있듯이, 이것은 경남도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리빙랩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그것을 반납하는 곳을 좀 다양하게 해 주시면 책을 빌려가서 반납하는 것, 내가 사는 곳 주변에서 반납하면 참 좋은데 그런 부분이 조금은 불편한 그런 상황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진해도서관장 이병학 도서 반납 같은 경우에는 도서관을 열지 않는 시간에도 도서관 앞에 무인반납함을 비치해서 반납받을 수 있는데, 그것을 민원발급기처럼 예를 들어서 시내 곳곳에 무인반납함을 설치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비용적인 문제 여러 가지 따를 것입니다.

그것은 신중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버스가 환승되는 곳이라든지 진해는 보면 지선, 간선이 있는데 버스 환승을 위해서 나오는 부분이 있거든요.

좀 그런 데 우리가 보면 석동 같은 데는 기적의 도서관이 있으니까 거기다 반납하면 되지만 웅천 쪽에서 용원 쪽에서 나오는 분들은 저쪽에 장천이나 이런 데서도 보면 환승하는 곳이 있거든요.

그런 쪽에다가 가지고 반납하는 곳이 있으면 책을 빌려 갔다가 생각이 나면, 또 반납을 못 하면 할증이 되는 부분도 있으니까 그런 쪽에도 한번 해 주시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좀 더 많이 빌릴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해서 그렇게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해도서관장 이병학 예산 문제하고 기술적인 문제를 다 검토해서 제가 한번 위원님께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상찬 부위원장님.

김상찬 위원 김상찬 위원입니다.

신인철 도서관사업소장님을 비롯해서 공무원 여러분, 참 오늘 보니까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부서네요. 그렇지요?

참 준비하시고 기다리면서 마음은 편하지 않았겠다, 그래서 우리가 한 시간쯤 당겨서 1시에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를 하게 됩니다.

지금 현재 도서관이 우리 창원 내에 도서관 건령이 평균적으로 한 얼마나 됩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의창도서관장 강문선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의창도서관이 30년 정도 되고 나머지는 2,000, 최근에 건립된 것이 명곡도서관이 2012년이고 마산 같은 경우는 93년에서 96년, 그다음에 고향의봄하고 상남도서관이 2002년, 그다음에 성산도서관이 2010년, 진해도서관 같은 경우에도 2002년도 초반에서 그렇게 됩니다.

김상찬 위원 제가 어떤 도서관마다 지어진 연도 잘 알고 계시고, 그래서 왜 이렇게 말씀을 드렸냐 하면 사실은 우리가 613, 649, 650, 705페이지 이렇게 보면 방수공사에 대해서 쭉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우리가 좋은 책을 갖다 놓으면 뭐합니까?

요즘에 종이 책자는 솔직히 물 새면 보관하기 어렵잖아요.

그래서 이런 어떤 부분들이 계속해서 매년 올라옵니다, 조금씩 조금씩.

어떻게 보면 임기응변이지요, 이것이.

그때 그때 조금씩 때우고, 우리 지금 의회 본관 물 누수된 지가 오래됐잖아요.

이번에는 대대적으로 공사를 하게 되는데 이런 어떤 부분을 가지고 본 위원이 또 도서관사업소의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책임을 묻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해 봐야 한다, 이제.

그래서 제가 건령을 여쭤봤던 것이고, 나이가 들면 사람도 그렇듯이 건물들도 좀 문제가 생기잖아요.

그러면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이것을 우리가 통합 어떤 발주, 건기에 우기를 좀 피해서.

이렇게 해서 근본적으로 잡을 수 있는 이런 어떤 방법을 찾아내야 안 되겠나, 그래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고, 자료를 하나 요청합니다.

2015년부터 2021년 5월까지 도서관 관련 방수공사 현황을 도서관별로 제출해 주십시오.

혹시라도 이런 어떤 중첩된 부분들을 누락시키고 제출하고 이러면 안 되니까 그런 부분들이 좀 필요해서 자료를 요청해서, 이것은 종합적인 어떤 대책을 한번 세워야 한다, 그래서 요구를 하는 부분이니까 그렇게 주실 수 있겠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입니다.

김상찬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조금 전에 말씀하신 방수공사에 대해서 사실상 건물 연령이 오래되다 보니까 실제 사실상 방수는 물이 새야만 알 수가 있고 또 천장을 뜯어야만 알 수 있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이번에 요 앞에 의창도서관에 방수공사를 긴급하게 된 동기도 저희들이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서 천장을 뜯어내보니까 누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 사실상 누수라는 것은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건물에 누수가 일어나는 것은 미세한 바늘구멍만 있어도 물이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사전에 파악해서 실제 선제적으로 조금 전에 말씀하신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통합 발주를 하면 예산 절감도 되고 하겠지만, 일단 그런 부분까지는 저희들이 이것이 물은 뜯어봐야 아니까, 대부분 보면 리모델링공사 할 때 많이 발견이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조금 전에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한번 종합적으로 방수 부분에 누수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면밀하게 조사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찬 위원 예, 한번 필요하다, 그렇게 해야만이 사실 도서관사업소에 우리 소장님을 비롯한 관장님들이 찾아오시는 분한테 어떤 서비스 제공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해야 하는데 사실은 천장 새는 것을 걱정해서 이런 어떤 사업을 못 한다면 이것은 좀 문제가 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자료 제출을 당부드립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예, 잘 알겠습니다.

김상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상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인길 위원님.

김인길 위원 반갑습니다.

김인길 위원입니다.

저는 장애인 도서관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지금 경남에서 유일한 장애인 도서관이 있어요? 창원에.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의창도서관장 강문선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경남에 장애인 도서관은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마산합포구가 장애인 도서관 유일하게 지정돼 있지요? 합포도서관이.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맞습니다.

경남점자정보도서관입니다.

김인길 위원 그렇지요?

그리고 다른 데서는 장애인이 이렇게 이용하는 건수가 많습니까? 여기 말고 진해도서관이라든지 나머지 성산도서관이라든지 이런 데서.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지금 현재로는 공공도서관 건립 시에 장애인 자료실을 어느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을 하게 되면 도서관을 건립하게 되면 자료실을 두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공공도서관에는 지금 경남 창원에는 장애인 자료실이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장애인들이 가서 점자도서도 있어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점자도서부터 요즘 오디오북, 큰 글자 도서.

김인길 위원 그것이 여기 합포도서관 말고, 진해라든지 이런 데도 점자도서가 비치되어 있습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그러면 여기서 장애인이 대출증도 점자로 나가고 있어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지금 현재로는 점자도서 같은 경우 이용률이 사실은 많지는 않고, 다른 대체 자료로 해서 오디오북이라든지 그런 쪽으로는.

김인길 위원 아니 앞뒤가 안 맞잖아요, 지금.

시각장애인이 대출증을 가지고 가지러 가는데 점자대출증이 지금 발급이 안 된다?

그러면 그 사람은 어떻게 책을 빌려보는 것이에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지금 점자도서는 대출이 이용, 시각장애인이 왔을 때 점자도서를 대출을 원하면 대출을 합니다.

김인길 위원 그러면 카드가 없는데?

아니 그것 없는 것 같으면 점자대출증을 만들어 주시고 내가 행정에 도움 되라고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또 우리 장애인들이 쓸 수 있는 보조기라든지 이런 것도 지금 다 설치되어 있습니까?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독서보조기?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다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아니 합포구만 있는 것이 아니고, 다 이렇게 보조기 되어 있지요?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예, 도서관마다 다 있습니다.

김인길 위원 이렇게 장애인들이 왜냐 그러면 시각장애인한테 제가 지금 어떤 민원을 받았어요.

민원을 받았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질의하는 것입니다.

나는 창원시에서 시각장애인이라든지 청각장애인, 각종 지자체 이런 장애인들이 이렇게 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좀 안내도 해 주고 개방도 해 주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질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인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분 질의하실 분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가 없으므로 도서관사업소 소관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신인철 도서관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감사에 지적된 사항은 시정하여 주시고, 별도 자료 제출을 요구받은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을 위해 지적사항이나 중요한 내용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 요구사항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결과를 정리하여 2021년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6월 16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과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일정에 대한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4시21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10인)
백태현김상찬공창섭김인길
김종대박남용박성원이우완
정순욱조영명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경희
전문위원 김정희


○피감사기관참석자
<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장 이기오
소방정책과장 장창문
대응예방과장 변성근
소방행정과장 강종태
안전예방과장 박순녀
119종합상황실장 이상섭
대응구조과 구조구급담당 박희경


<창원소방서>
창원소방서장 김용진
소방행정과장 전성수
안전예방과장 안병석
대응구조과 구조구급담당 김용연


<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장 이길하
소방행정과장 이선장
안전예방과장 김종철
대응구조과 구조구급담당 성낙춘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사업소장 신인철
의창도서관장 강문선
성산도서관장 안천모
마산합포도서관장 박경란
마산회원도서관 관리담당 김종식
진해도서관장 이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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