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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제3일 기획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1.06.10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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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3일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창원시설공단, 창원레포츠파크, 차량등록사업소, 창원시정연구원


일시 2021년 06월 10일(목) 10시

장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10시08분 감사개시)

○위원장 백태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설공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창원시설공단, 창원레포츠파크, 차량등록사업소, 창원시정연구원 순으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에 앞서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하여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분명히 인식하여 주시고 위증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관계 직원을 대표하여 이사장님께서 해 주시고 관계 직원은 제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은 선서가 끝난 후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직접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환구 창원시설공단이사장님,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약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이에 선서합니다.

2021년 6월 10일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선서문 제출)

○위원장 백태현 다음은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허환구 창원시설공단이사장님, 직원 소개와 함께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입니다.

창원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평소 존경하는 백태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 보고에 앞서 우리 공단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철영 경영본부장입니다.

이규천 시설본부장입니다.

김영호 감사안전실장입니다.

조양락 운영지원부장입니다.

이광진 복지시설부장입니다.

박점태 환경청소년부장입니다.

구창모 경기시설부장입니다.

한득기 생활체육부장입니다.

김재현 체육사업부장입니다.

최원수 해양교통부장입니다.

그 외 참석자들은 다 함께 일어서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례!

(일동 인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공단의 2021년 행정사무감사자료는 공통사항 10건, 개별사항 13건으로 기 의회에 제출하였습니다.

먼저, 813페이지부터 826페이지까지 공통사항 10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815페이지, 1번 2020년도 예산집행현황입니다.

2020회계연도 예산 집행은 총 예산 729억 9,055만 9,000원 중 706억 3,164만 6,000원을 지출했으며, 불용액은 23억 5,891만 3,000원입니다.

2021년 이월예산과 계속비사업은 해당이 없습니다.

816페이지, 2번 각종 공사 및 용역 시행현황 중 5,000만 원 이상 공사 집행현황과 미집행사항은 해당이 없습니다.

1,000만 원 이상 용역비 집행현황은 2020년 창원국제사격장 조경수, 녹지관리 용역 등 53건입니다.

819페이지입니다.

1,000만 원 이상 물품 제조·구매 집행현황은 북면 골프연습장 연습용 골프공 제작 구입 등 총 8건이며, 3,000만 원 이상 증액한 공사 설계 변경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3번 각종 사용료, 부담금, 과태료 등 체납현황도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820페이지입니다.

4번 다수인 민원발생 처리상황에 대해서는 해당 사항이 없고, 5번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은 공단 이사회 등 8개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총 위원 수는 77명입니다.

6번 석면 철거현황으로는 9개 시설에 총 37,920㎡ 중 2020년까지 10,449㎡의 면적을 제거하였으며 향후 예산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제거해 나가겠습니다.

821페이지, 7번 2020년 감사수감 및 처리현황은 자체 정기감사를 6회 실시하여 행정상 20건, 신분상 31건, 재정상 103만 4,000원을 환수하였으며 자체 조사를 10회 실시하여 신분상 17건, 재정상 294만 8,000원을 환수했습니다.

또한 창원시 종합감사를 1회 실시하여 행정상 39건, 신분상 45건, 재정상 637만 3,000원을 환수 조치했습니다.

822페이지, 8번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요구 6건, 처리요구 2건, 건의요구 1건 등 총 9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먼저 공영주차장 위·수탁 개선 및 수탁자 감독 철저와 관련하여 한국자산관리공단 전자자산처분시스템 활용 공개 입찰을 시행하고, 향후 표준계약서를 시행하여 공영주차장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두 번째, 신용카드 전용주차장 시행과 관련해서는 먼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무인 주차장 구축사업 진행 후 공단에서도 주차장 카드전용 무인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세 번째, 시설사용료 현실화 및 경영수지 개선과 관련하여 시 소관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검토하여 운영 조례 개정 등 시설 사용료 현실화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네 번째, 늘푸른전당 청소용역비 산정기준 부적정은 청소용역 설계 시 탈의실과 실내, 외곽 청소내역을 별도로 산출하여 개선했으며, 향후에도 이런 일이 발생하지 하도록 용역 산정기준을 준수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시설공단 경영개선 대책과 관련하여 인력 감축과 재배치 등 인력관리, 청소, 경비 등 단순 노무업무 위탁시행, 경영의 효율성 및 적정성 여부 검토 등 다방면으로 경영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임대시설 관리 소홀 및 계약절차 부적정과 관련하여 재산명시 신청, 재산 조회, 강제압류 등 행정상 절차를 이행하였으며, 현재 재산이 없어 채무불이행자로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임대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창원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개정은 시 소관 부서와 조례 개정을 위해 협의 중에 있으며 여덟 번째, 교통약자 콜택시 노후 차량 적극 교체는 2020년 7월 신규 3대, 노후 차량 10대를 교체하였으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차량을 교체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업무용 임차차량 금액 부적정과 관련하여 2020년 7월에 기존 계약금액보다 500만 원 절감하여 변경계약을 체결했습니다.

825페이지, 9번 각종 수해 복구공사 추진현황은 해당 사항이 없으며, 10번 2020년도 특수시책 추진 실적입니다.

먼저 창원축구센터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해외 입국자 공공 임시 생활시설 운영으로 2020년 4월부터 현재까지 1,000여 명의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임시 생활시설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2주간의 격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826페이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작입니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여 방콕 운동, 만성질환 관련 강의 등 100여 개의 영상을 자체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시민 건강증진과 운동욕구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827페이지부터 873페이지까지 개별사항 13건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829페이지부터 841페이지, 1번 현금·예금 및 유가증권 출납 및 운영사항에 관한 사항입니다.

대행사업비 등 주요 자금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재무상태가 양호하고 금리를 우대해 주는 금융기관을 선정하여 자산의 특성을 고려한 장단기 금융상품에 분산, 예치하여 운용하고 있습니다.

842페이지입니다.

2번 시설별 임대 및 주요 프로그램 운영현황입니다.

시설별 임대현황은 성산노인복지관 등 17개 시설에서 191개 단체와 사업자에게 사용을 허가하고 있으며, 임대수입은 연간 22억 9,059만 2,000원입니다.

843페이지부터 848페이지까지, 주요 프로그램 운영현황입니다.

총 19개 시설에서 1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 이용 인원은 167만 3,293명에 수입금은 27억 4,828만 9,000원입니다.

849페이지, 3번 시설공단 운영 유료주차장 현황입니다.

공단에서는 총 29개소의 공영주차장을 직영과 위탁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직영주차장은 총 8개로 19억 1,541만 원의 수입이 발생했고, 위탁주차장은 21개소로 연간 계약금 7억 5,992만 2,000원입니다.

850페이지, 직영주차장 월별 수입내역은 별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851페이지, 4번 청소년 수련시설 이용실적입니다.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는 15만 2,295명이 이용하여 3억 964만 2,000원의 수입이 발생했고, 늘푸른전당은 11만 908명이 이용하여 수입금은 1억 6,678만 3,000원입니다.

그 외 시설별 세부 이용실적은 852페이지에서 857페이지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858페이지, 5번 체육시설 사용허가 및 사용료 징수현황입니다.

시민생활체육관 등 10개 체육시설에서 2,447건의 사용허가를 통해 총 9억 6,314만 원의 사용료를 징수했습니다.

859페이지, 6번 공단 경영평가 결과입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19년도 나 등급, 2020년도에도 나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올해에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59페이지부터 865페이지, 7번 임직원 채용과 퇴직현황입니다.

2020년 1월부터 2021년 4월 말까지 신규 임용자 총 62명을 채용했고, 퇴직은 정년 등 사유로 46명이 퇴직했습니다.

865페이지, 8번 노사 단체협약 내용입니다.

2019년 11월 단체협약 제6조 제 규정 등의 변경 및 제정 등 18개 항목에 대해 잠정 합의하였고 앞으로도 노사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공단 발전을 위해 적극 상생해 나가겠습니다.

866페이지, 9번 시설별 근무인원 및 수지분석 자료입니다.

공단 30개 부서의 인원은 720명이고, 수입은 572억 1,450만 3,000원이며 지출은 706억 3,164만 4,000원으로 수지율 81%를 달성했습니다.

867페이지부터 871페이지, 10번 500만 원 이상 자체 공사내역은 총 77건을 시행했으며, 노후시설 보수와 환경개선으로 시민 편의 증진에 적극 기여했습니다.

872페이지, 11번 직급별 임금, 수당, 상여금, 급식비 등 월별 평균 금액입니다.

공단 보수의 기본급 및 각종 수당 체계는 공무원 보수 체계를 준용하여 직급별 적정한 급여가 지급되도록 하겠습니다.

873페이지, 12번 민원 접수 및 처리 현황입니다.

2020년 5월부터 2021년 4월 말까지 접수 민원건수는 총 789건이며 이 가운데 758건은 완료 처리했고, 추진 중 5건, 불가는 26건입니다.

마지막으로 13번 화장로 운영실태입니다.

2020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상복공원에 7,307구, 마산화장장 2,014구로 총 9,321구를 화장했습니다.

앞서 언급하지 못한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감사 중 위원님들께서 추가 요구 자료가 있으면 즉시 제출하겠습니다.

끝으로 저를 비롯한 공단 전 임직원들은 성실한 자세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임할 것이며 위원님 여러분이 제시하는 고견과 정책 대안들을 공단 경영에 반영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공단에 대한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와 지원을 당부드리며 행정사무감사자료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허환구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인데 질의·답변 시간에 앞서서 이번에 공단의 경영본부장님과 시설본부장님께서 새로 임명되셨는데 임명되시고 처음으로 우리 상임위에 출석하셨습니다.

그래서 먼저 정철영 경영본부장님으로부터 잠시 인사말씀 듣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경영본부장 정철영 지난 5월 25일자로 경영본부장으로 임용된 정철영입니다.

저는 이곳 창원시청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하다가 지난 2017년도에 퇴직했습니다.

근무기간 동안에는 공보관, 복지문화여성국장, 행정국장, 진해구청장을 역임했습니다.

지금 현재는 진해에 살고 있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 설립 목적이 공공시설물을 잘 관리하고 운영해서 시민 편익 증진과 복리 향상을 하는 데 그 설립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사장님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힘을 모아서 설립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백태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서도 우리 시설공단에 대해서 애정 어린 지도와 편달을 당부드리겠습니다.

항상 의견 주시면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개선될 수 있고 또 발전될 방향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규천 시설본부장님, 잠시 인사말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이규천 저도 5월 25일자로 시설본부장에 임명된 이규천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시설공단은 1일 이용객 5만 명, 연 인원 1,452만 명이 이용하는 시민의 쉼터임과 동시에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어떠한 조건에 직면해 있으며, 어떠한 기회가 찾아올 것인가에 대해서 우리 공단은 고민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로 우리 시민에게 더 좋은 프로그램, 친절로써 시민 여러분께 화답할 것입니다.

저 또한 시와 공단에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우리 공단 770여 명의 직원과 함께 소통하고 우리 공단 미션인 건강과 행복을 드리는 스마트 공기업 일원으로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께서 혜안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예, 본부장님 많은 기대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통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질의하실 때는 먼저 해당 페이지를 언급해 주시고 속기록 작성을 위해 마이크를 가까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815페이지부터 873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822페이지입니다.

849페이지에도 같은 내용으로 있는데 지난해 행정감사 지적사항으로 있는 부분입니다.

진해 화물주차장이 얼마의 어떤 규모가 되지요?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해양교통부장 최원수입니다.

제가 자료를 가져왔는데 미처 찾지를 못하겠는데 찾는 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무료로 이용하고 있고, 지금 제가 현재 가보니까 하루에 낮에는 한 10여 대 정도 주차가 되어 있었습니다.

정순욱 위원 나머지 지금 그 안에 주차를 할 수 있는 면이 많은데 그쪽에 주차를 안 하면 결국은 우리 도심에 그런 화물차가 주·정차를 한다는 말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그동안 많은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만 위치적으로 좀 시내에서 벗어나 있다 보니까 좀 선호하지 않아서 거의 주차를 하지 않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그쪽에 보면, 우리가 화물차를 주차할 때 보면 장거리를 갔다 오면 거기다가 숙면실이라든지 아니면 샤워실이라든지 아니면 차량을 정비할 수 있는 이런 사항을 돈을 코인을 넣는 이런 어떤 시스템을 해도 거기서 충분히 유료화가 가능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지금 현재 팔용 화물터미널도 보면 거의 돈을 4억 대를 수익을 창출하는데 이 부분은 너무 무방비로 둔다는 것 아니냐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렇다 해서 시설공단이 적자가 없는 상황도 아니고, 이런 부분은 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 것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앞으로 검토해서 특히 방금 말씀하신 지적하신 것 운전 기사분들께서 휴식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은 시 관계부서하고 협의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조금 전에 제가 질의한 내용은 서면으로 나중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우리가 월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예.

정순욱 위원 체육시설이나 이런 시설을 사용할 때, 그러면 작년에도 그렇지만 3개월 어떤 사용을, 회비를 3개월이나 6개월 장기 돈을 내었는데 지금 그 부분이 모든 회원들이 다 찾아갔습니까? 작년에.

○위원장 백태현 담당 부장님이 나오셔서 답변을.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제가,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월 회원이 3개월이나 6개월로 끊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주차장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정순욱 위원 아니 아니요, 그것 말고 체육시설 부분에서요.

○위원장 백태현 담당 부장님 나오세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운영지원부장 조양락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환불 부분은 전액 다 환불 조치 이루어졌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렇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것이 3개월이나 6개월로 하면 할인율이 있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감면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감면율이 있지요,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정순욱 위원 그런데 만약에, 지금은 월별로 되고 있다 보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지금 월 자유 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월 자유 이용을 하다 보니까 1개월, 3월, 4월, 5월 하면 장기회원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할인율을 적용해 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저희들이 등록할 때 1개월로 등록하느냐, 3개월로 등록하느냐에 따라서 할인율이 달라집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현재는 3개월로 등록을 못 한다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코로나 때문에 월 자유 이용을 하기 때문에 장기회원으로는 저희들이 현재 가입을 회원을 접수 못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좀 할인율을 적용해 주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할인율은 물론 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저희들은 어떤 조례에 대해서 요금을 징수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임의로 이 사항에 있어서 할인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음을 위원님께서 좀 이해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제가 이해를 하는 것이 아니고, 일반 시민들이 3개월간, 6개월간 사용을 하고 있는데 할인율 적용을 못 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냐는 것이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그런 위원님 질문하시거나 일반 시민들께서 말씀하시는 부분 충분히 저희들이 이해합니다만 코로나로 인한 특수한 사정이다 보니까 저희들이 이런 부분에서 좀 애로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홈페이지라든지 다른 그런 것을 통해서 회원들에게 홍보를 해서 그런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노력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코로나 시대이면 서로 간에 이런 비용을 같이 분담해야 되는 상황이면.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시민들이 이용하는 상황에서 장기 이용을 할 때는 거기에 대한 할인율이 코로나 시대라면 할인을 더 해 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지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일반 상황이면 당연히 할인을 받았을 것인데 지금 이것이 월별로 하다 보니까 할인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것은 한번 고민해 보시기를 좀 부탁드리겠고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잘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다음에 우리가 가입할 때 새벽 6시부터 하다 보니까 폭죽이 되다 보니까 거의 짜증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운영하는 방법을 달리 할 수는 없습니까?

월요일 날은 헬스만 하든지 화요일 날은 수영만 하든지 이것을 마산이면 마산, 창원이면 창원에다가 한 곳에다가 모든 것을 다 이렇게 해 버리니까 그 순간에 이것이 다 다운이 되어버리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위원님께서 지적을 잘 하셨습니다.

저희들이 처음에 그것을 예측 못 하고 회원 접수하다가 요 앞에 그런 민원이 야기되었습니다.

저희들이 지난달부터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일자별 또 강습별로 조정을 해서 저희들이 그런 민원을 거의 해소를 다 한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정순욱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보면, 이렇게 헬스 6시반 20명 이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그것은 지금 현재 정부 방역지침에 의거해서 저희들이 4㎡당 1명의 회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침이 시달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원래 하던 정원의 30% 정도밖에 이용을 못 하고 있는 그런 현실입니다.

그런 방역지침에 의해서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말씀을 잘하셨는데요.

그러면 자유이용권을 당일 끊어 들어오는 사람들을 왜 같이 넣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그것이 무슨 말씀이신지?

정순욱 위원 아니, 정부 방침에 의해서 20명이면 20명을 채웠으면 20명이 만일 결원이 생겼을 때 자유이용권을 이용하는 분들이 들어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데 자유이용권하고 월 회원권하고 같이 인원을 넣어버리면 정부 방침이 맞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그 부분은 예를 들어서 그 시간대에 30명이 이용할 수 있는데 월 회원 이용이 20명 이용하고 있다 그러면 나머지 10명은 자유 이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제 말씀은 월 회원권이 다 들어가고 난 다음에, 확인을 하고 난 다음에 넣어야 할 것 아닙니까? 자유이용권을.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지금 현재 저희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가서 한번 보십시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 부분은 저희들이 확인.

정순욱 위원 6시이면 6시에 월 회원도 자유 이용도 같이 들어가고 있어요, 6시에.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그 부분 저희들이 확인해서 문제가 있다면 즉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방역의 문제가, 지금 말씀하시는 것이 방역을 위해서 하신다면.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렇게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잘못이 있다면 그 부분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보면 그런 식으로 하고 있으니까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지요, 방역에.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저희들이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진해해양공원 낚시터 부분에 대해서 좀, 지금 해양공원을 어떻게 하고 있지요?

방파제를 새로 만든 그 부분을요.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해양교통부장 최원수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새로 한 방파제는 시설공단에서 관리하는 구역이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관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렇게 하시지 않으면 최소한 낚싯대를 메고 들어가는 사람은 좀 제재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지요.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지금 해양공원 음지도 주변에 있는 방파제, 작은, 전에 군함이 있던 그 자리는 저희들이 계속해서 계도를 하고 있는데 저쪽에 새로 우도 건너편에 새로 신설된 방파제에 대해서는 전혀.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그쪽을 지금 현재 육로를 통해서 낚시 이용객들이 거의 진을 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아예 낚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하든지 아니면 그런 사항이 지금 현재 해양공원 체육시설 그 안에 전체 보면 낚시객들이 거의 다 붙어 있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주로 보면 야간에 이용하는 객들이 많고 그다음에 주간에 보면 갯바위에 일부 있는데 계속해서 계도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원법 관리에 의해서는 강제할 수 없기 때문에, 순수하게 우리 직원들이 계도 정도 차원에서 하기 때문에 강제하기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해양공원 내에 있는 시설 중에서 행사장이 있잖아요? 국제 규모 행사장이요.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예,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것을 계속 방치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방치는 하지 않고, 연간 보면 한 15건 가까이 행사는 있습니다.

있는데 거의 평소에 보면 운영이 안 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국제 규모의 행사를 유치하든지 경남 어떤 행사를 유치하든지 이렇게 유치하면 그것이 알려지면 좀 좋은 상황이 될 수도 있는데 지금 거의 방치 수준이거든요.

겉에서 보면 수익이 창출되는 곳도 아니고 계속적으로 시비가 메워지는, 공기업에서.

그렇게 시비로 자꾸만 혈세로 메워진다는 생각을 하니까 그것을 지금 방치하는 것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계속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만 위원님 지적하신 만큼 그 기대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그것이 좀 더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진해야구장 부분에 보면요, 지금 야구장 부분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그것은 다른 부분입니다.

좀 전에 진해 화물주차장은 92년이 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예.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한득기 생활체육부장 한득기입니다.

정순욱 위원 진해 야구장에 지금 현재 대학 지구별 리그라든지 고등학교 야구가 많이 활성화되고 있는, 이 시설이 좋다 보니까 많이 활성화가 되고 있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한득기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 부분을 좀 활용하실 생각은 없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한득기 지금 저희들이 현재로서는, 사실은 그렇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단적으로 대관이 좀 어렵다 보니까 규제를 많이 했는데 계속 그런 부분이 완화가 되면 더 활성화해서, 사실은 다른 데보다도 초등이나 중학교, 고등학교 많이 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보통 보면 한 학교의 야구부가 오면 최소한 60명이 같이 오고 있거든요.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한득기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그것이 지역 경제에 활성화를 줄 수 있는 사항인데 특히 겨울 같은 때나 시합이 없을 때는 전지훈련을 많이 내려오고 있거든요.

내려오면 거기다가 창원시장배 야구대회를 스토브리그를 한다든지 그런 방법으로 해서 겨울철에 전지훈련도 하고 서로 간에 야구 실력도 향상시키고 좀 이런 방법을 찾아주시면 지역의 활성화가 굉장히 많이, 그쪽에 서부지역의 상권이 죽었는데 그 상권 활성화 할 수 있는 어떤 하나의 방법이 안 되겠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한득기 예, 그렇게 고민하고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대학 리그도 지금 현재 거기가 예선전을 하고 있더라고, 보니까요.

거기도 보면 몇 개 팀이 예선을 하고 있는데 전반기, 하반기 두 번을 하더라고요.

저도 아마 야구가 굉장히 재미가 있어서 자주 가서 관람을 하고 있는데 좀 아깝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차라리 그쪽에도 시설을 좀 잘 하셔서, 이것이 외부에서 서울이나 이런 데서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그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을 스탠드에 보면 모래, 거의 시멘트 그쪽에다가 앉히는 것보다는 좀 시설을 그쪽에도 잘 해 주셔서, 그래도 무료지만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면 안 좋겠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한득기 작년에 저희들이 네트나 여러 코트를 보수를 많이 했는데 그런 부분들도 세심하게 접근해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것도 하나의 지역 상권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부장님께서 신경을 좀 써 주십시오.

○창원시설공단 생활체육부장 한득기 예,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우완 위원님.

이우완 위원 반갑습니다.

이우완 위원입니다.

지금 내서스포츠센터가 개관한 지 한 1년 되었습니까?

개관하자마자 바로 코로나 때문에 거의 정상 운영을 못 했을 것인데,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김재현 체육사업부장 김재현입니다.

개관한 지는 작년 6월 1일부터 개관했습니다.

이우완 위원 딱 1년 됐다, 그렇지요?

운영실적을 보니까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한 번씩 방문을 해 봐도 직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을 봤고 또 방역수칙 철저히 지켜가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들 확인하고 있습니다.

우리 이사장님 한 번씩 가셔서 격려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김재현 감사합니다.

이우완 위원 그리고 내서스포츠센터 관련해서 민원 발생이 되는 것이 시설이용료가 사설, 예를 들어서 풋살장 같은 경우가 있지요, 그렇지요?

사설 풋살장이 내서에도 몇 군데가 있는데 물론 주로 동호인들이 이용하는데 시설이용료가 너무 많이 차이가 나요.

우리 내서 주민들을 위해서는 시설공단에서 저렴하게 시설을 제공하는 것이 주민들에게 아주 도움이 되는데, 또 그런 시설이 있기 전부터 풋살이라는 운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 그런 시설을 만들어서 역할 해 온 사설 풋살구장이라든지 이런 분들한테는 또 큰 타격이 될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좀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있고 또 내서스포츠센터 풋살장 같은 경우에는 시간당 1만 원인가, 그렇지요? 이용료가.

그것은 혹시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다른 시설도 똑같은가요, 아니면 차이가 있는가요?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김재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내서읍 지역에는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내서운동장이나 호계나 청춘, 우리 내서읍에서 관리하는 풋살장에는 금액이 다 대동소이합니다.

내서지역 민간단체 실내 청춘이나 더프라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보다 가격이 현재 비싸다 보니까 그 업체에 너무, 우리가 상권, 금액이 저렴한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이 부분은 추후에 타 시·도에서 운영하는 실내 풋살장을 전수조사해서 이용 고객 측면도 생각하고 그다음에 민간사업자 측면에서 고려해서 적정한 가격이 되도록, 이용하는 데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적정 가격을 제시해서 체육청소년과하고 조례를 개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것은 비단 풋살장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체육시설들을 우리 시에서 만들게 되면 기존에 사설로 운영하던 사람들 이런 분들의 생계에도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고려해서 가격 책정이라든지 그 부분 신경을 좀 많이 써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체육사업부장 김재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참, 그리고 제가 예전에도 몇 번 다른 자리에서 부탁을 드렸었는데 우리누리청소년수련관입니까, 아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같은 경우에 여기에도 수영장이 있고 다양한 체육시설들이 들어 있지 않습니까?

저는 이 시설은 적어도 청소년시설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청소년의 이용률이 계속 더 확대되고 해야 하는데 이 부분 앞에도 여러 번 제가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됐습니까?

지금 청소년 이용률이 좀 높아지고 있나요?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입니다.

지금 청소년의 이용률은 한 30% 정도가 됩니다.

이우완 위원 청소년 이용률보다 일반인들의 이용률이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다들 아실 것입니다.

학교 가기 때문에, 그렇지요?

그 시간에 비는 시간에 일반인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그렇다면 아이들이 학교 가지 않는 토요일, 일요일, 또 방학, 이때 집중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청소년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예, 알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이우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남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용 위원 반갑습니다.

박남용 위원입니다.

진행하기 전에 위원장님이나 위원님들이 동의를 해 주신다면 저 뒤에 부장님들 여덟 분 계시지 않습니까?

앞쪽에 자리가 4개 비어 있거든요.

왔다 갔다 번거로운 것 같은데 앞에 이렇게 배치를 시켜서 직제순이라면 네 분 앞에 나와서 바로 이렇게 마이크 켜고 말씀하셔도 어떻겠느냐 싶은데 불가능합니까?

○위원장 백태현 직급을 따지는 것은 그렇지만 본부장님들하고 그것 하니까 크게 불편이 없지요? 뒤에 앉아있어도.

(「예」하는 이 있음)

(「괜찮습니다」하는 이 있음)

박남용 위원 답변하시기가 좀 불편하지 않을까 싶어서.

○위원장 백태현 부장님들이 더 편할 것 같아서.

박남용 위원 좀 수고스럽더라도 왔다 갔다 해 주십시오.

질문이 많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 사명 변경을 했지 않습니까?

제가 기억하기로 2017년 12월로 알고 있는데 벌써 한 4년 정도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일부 언론에 나와 있는 내용들을 보면 ‘시설관리공단’이라고 쓰기도 하고 또 실제 보도자료를 생성할 때 지금 담당이 그렇게 하시지는 않겠지만 기사화되어 있는 부분들이 ‘창원시설관리공단이다’ 이런 내용들도 좀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좀 주지해서 홍보를 더 하셔서 ‘창원시설공단’이라고 변경된 사명을 공식적으로 잘 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리고.

지금 경영본부장, 시설본부장, 이 두 분이 5월 말부로 취임을 하셨지 않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떤 형태로든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서 취임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축하도 드리겠습니다.

다만, 우리 직원들이나 시민들이 요구하는 기대에 좀 부응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고, 거기에 직원 간의 교량 역할을 잘 하셔야 한다, 그것은 뭐냐 하면 다년간 공직에 계셨던 또 현업에 계셨던 경험 많은 부분들이 직원들한테 전수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옥상옥과 같은 그런 역할보다도 직원들을 좀 잘 다스리고 본인이 현업을 떠나서 한 3, 4년 정도 사회생활을 하다가 시민의 입장에서 느꼈던 그런 경험치를 다시 조직 내에 들어와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다양한 내용들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규천 시설본부장 같은 경우에는 제가 꾸준히 말씀드렸던 내부 인사이지 않습니까?

시설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것 같고 지식이나 경험 그런 부분들이 시설공단에 좀 녹아 내려갈 수 있는,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직원들한테 전수해서 직원들도 그 기대에 좀 부응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교량 역할을 잘 해 주시고, 경영본부장님 역시 아까 본인의 프로필을 말씀하셨지만 그런 다양한 공직생활의 경험을, 시설공단이라는 조직 내에 들어가셨으니까 그러한 노하우를 잘 전수하셔서 여러 가지 지적보다는 어떤 지도적인, 사전 예방할 수 있는 그러한 차원의 경영이 좀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설공단 직원들이 전체적으로 적지는 않지 않습니까.

방대한 조직입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역할을 잘 수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업무추진비라든지 가용할 예산이 있으면 애로사항을 갖고 있는 직원들한테 사전 방문을 하든지 해서 미연에 방지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면서 책자를 보면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해당하는 부장님들께서는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고 편하게 해 주시고, 사실 그대로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815페이지, 아까 보고도 들었지만 전체 720, 일반회계, 특별회계, 한 730억 가까이 되는 예산 중에 32% 정도가 불용액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코로나 영향도 무시 못 하겠지만 23억 5천에 가까운 예산이 불용 처리되어서 아마 반납이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그러면 이 예산은 2021년도 예산에 반영이 되어서 조정해서 예산 요구를 했습니까, 아니면 그대로 요구를 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운영지원부장 조양락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저희들이 대행사업비 중에서 23억, 약 3.2%에 해당하는 예산을 시에 반납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반납함으로써 예산이 종결된 사항이고요.

올해는 저희들이 예산을 별도로 800억 정도를 편성해서 얼마 전에 22억을 반납하고 지금 730억 정도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32%가 아니고, 수정하겠습니다.

3.2%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금액 수치가 적은 금액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기 올해 예산이 지금 반영되었습니까?

올해 예산은 어느 정도 규모가 됩니까? 2021년도.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올해 예산은 저희들이 800억 정도를 편성했는데 얼마 전에 22억을 시에 전액 저희들이 반납하고 지금 720, 한 730억 정도 예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2020년도나 2021년도 큰 차이는 없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코로나라는 특수한 사정에 따라서 저희들이 시에 삭감, 반납한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산이라는 것이 그렇지 않습니까?

추정해서 예산을 수립하고 꼭 필요한 부분에 예산이 집행되어야 하는데.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작년 같은 경우에 또 지금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특수한 상황이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 부분은 이해를 합니다만 중간중간에 추경이라는 절차도 있으니까 잘 반영하셔서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되는 것은 물론이고 이용, 전용은 절대 안 될 것이며, 그다음에 불용 처리해서 반납하는 경우에는 수시로 점검을 해서 정리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종 위원회, 지금 몇 개, 8개의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맞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820페이지입니다.

우리 부장님이 담당하고 계십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이 부분은 저희들이 그 당시에 임원 두 분이 결원 상태가 되어서 제가 부득이하게 그 당시에 직무대행을 한 2개월 정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수감기간 중에 자료를 내다 보니까 부득이 제 이름이 올라가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아니, 그것을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5번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에 보면 운영실적이 있고 거기에 따른 회의수당 집행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 위에 먼저 이사회를 보면 이사회 운영하고 있는데 이사회 위원 수가 7명이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7명이고, 그러면 회의를 8번 하셨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예.

박남용 위원 그러면 전원 7명이 참석하고 회의를 8번 했으면 참석자가 56명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런데 여기 63명으로 기록이 되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해명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이 부분은 원래 이사회 9명입니다.

총 9명인데 임원이 중간에 결원이 생김으로 인해서 이 숫자가 지금 7명으로 표기가 된 것이고요.

9명에서 8명이 되고 8명에서 7명이 되다 보니까 참석자 인원이 조금 지금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숫자가 약간 달라지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차이가 나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박남용 위원 지금 그러면 이사회 정수가 몇 분입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9명입니다.

박남용 위원 9명.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박남용 위원 그런데 현재는 7명?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7명인데 지금 임원 두 분이 임명되어서 다시 9명이 됩니다.

이 수감자료 낼 때는 7명이었습니다.

박남용 위원 수감자료 낼 당시에 7명이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런데 회의 운영은 8번 해서 9명이.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그런데 저희들이 최종 올해 4월 30일 기준으로 위원 수가 7명으로 표기는 되어 있는데요.

그전에 9명이 계시다가 중간에 퇴직하신 임원이 계셨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생각하는 참석자 인원하고 조금 안 맞아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위원 정수가 9명으로 정원이 되었을 때는 횟수가 8번이면 72명 해서.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다 참석하셨다면 72명이 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연 인원 72명으로 이해하면 되는 것이고.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위원 정수와 횟수는 상이할 수가 있겠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조금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보니까 지금 바로 밑에 인사위원회 같은 경우에도 위원 정수 6명 중에 횟수를 15번 회의를 개최했으면 연간 참석인원이 전원 참석하면 90명인데 이것은 87명 맞을 수 있을 것 같고, 또 사규심의위원회 같은 경우에도 8 곱하기 6 하면 48명인데 54명이다, 이 부분도 그런 이유도 그런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것과 안 맞는 부분들은 중간중간에 인원수가 왔다 갔다 한 부분이 있다고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정확하게 좌우 맞는 것은 지금 산업안전보건위원회 56명, 그다음에 창원시설 노인복지관통합운영위원회 36명, 이것 외에는 다 상이합니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조금씩.

박남용 위원 거기에 맞게 반영된 회의수당은 그대로 지급하고 계신다, 그런 말씀으로 이해를.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수당은 정확하게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한 번도 개최 안 한 위원회는 없으시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리고 회의수당이 필요 없는 부분들은 내부 직원들만 회의를 진행했던 것입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다른 위원회, 시청 본청 내에 203개 위원회보다도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는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무튼 만들어 놓은 위원회가 직원들은 물론이고 이러한 위원회 회의 결과를 통해서 추구하는 목적이 좀 달성될 수 있도록 기대를 하겠습니다.

잘 운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잘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들어가셔도, 잠깐만 기다리십시오.

부서가 달라서, 작년 감사 결과에 업무용 차량, 이사장님 차량인 것 같은데 바로 조치하셨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박남용 위원 하셨고, 825페이지 잠깐 보겠습니다.

창원축구센터 그쪽의 숙소동을 아직까지도 운영을 하고 있으시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난번 신문에 보니까 정부 표창도, 개인 표창도 받으신 것 같은데.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시장님께서 격려를 해 주셔서 저희들이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힘이 되고요.

박남용 위원 이것이 전 세계적인 부분인데 참 고생을 많이 하신다 생각하고.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고맙습니다.

박남용 위원 거기에 상주하는 직원분들도 많이 애로사항들이 있으실 것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아무래도 근무하는 데 피로감이 좀 있었습니다만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사명감만 호소할 것이 아니라 그 직원들에 대한 인센티브라든지 격려라든지 상찬이라든지 그런 부분들도 좀 병행해 주시고, 또 그 시설 안에 창원축구센터 안에 제가 얼마 전에 다녀보니까 물놀이시설 형태로 바닥에 조성해 놨지 않습니까?

그 부분 활용도가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그 부분 죄송한데 해당 부장 보고드리.

박남용 위원 나오셨으니까, 답변은 안 하셔도 되는데 알고는 계십사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나오셔버리면.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입니다.

박남용 위원 바닥에 물놀이시설이라든지 물길 조성해 놓은 것은 거의 지금 사용 안 하시지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예, 그 부분은 주경기장 앞에 조성해 놨는데 지금 감전 위험도 있고 그래서 아직도 계절적으로 사용 안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 옆에 벽천 호수라든지 준공 당시에 그런 부분들이 지금 전혀 사용, 사용 안 한 지 얼마나 됩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사실 개장은 2009년도하고 2010년도 정도 사용했고 그 이후로는 안전사고 위험이 좀 있어서.

박남용 위원 안전사고, 그다음에 유지·보수비용, 운영비, 그런 기타 등등의 문제가, 그다음에 누수, 그렇지요? 뭐 오염.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예, 실질적으로는 거의 지금.

박남용 위원 무용지물이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예, 개장하고 나서부터는.

박남용 위원 우리가 전 청 내에, 제가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아파트도 마찬가지겠지만 단순히 처음에는 좋아 보이는데 과연 그것이 실질적이고 실용적이냐, 처음에 준공할 당시에는 조금 사용하다가 유지·보수비용의 어떤 부담 또 운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사용을 안 하고 있는 것 같고, 그 부분도 부서에 돌아가셔서 사용방안을 한번 강구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밤에 다니다가 거기에 빠질 수도 있고, 또 안전사고 위험도 좀 노출이 되어 있거든요.

물도 없고 산책을 하다가 아이들이 저녁에 많이 놀고 있던데 거기에 빠질 수도 있고.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지금 우리 축구센터 같은 경우에는 산책로가 굉장히 활성화 잘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면 분수도 그렇고 앞에 물놀이시설도 찾아가서 검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10년 정도 사용을 안 했는데 가동이 되겠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예, 그것은 우리가 수시로 점검하고 있기 때문에 가동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박남용 위원 감전의 우려도 있다 했는데 감전 부분도 점검하셔야 할 것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예.

박남용 위원 그렇지요?

감전사고 난 적은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난 적은 없습니다.

박남용 위원 난 적은 없는데 우려는 하고 있다.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어린이들이 많이 오다 보니까 담을 넘어서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그런 위험도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니까 그것이 안전대책이 좀 수립되어야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아이들이 뛰어다닌다든지 자전거를 탄다든지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다니다가 거기에 빠질 수도 있겠더라.

아마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그런 안전사고에 염려가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용도로 개선할 것인지 고민을 해 봐야 할 것 같고, 저도 급할 때 화장실을, 거기 화장실 24시간 사용이 되는 것 같은데 화장실 정비도 참 잘 되어 있는 것 같고 겨울 되면 난방도 좀 되고.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예, 24시간 야외 화장실은 개방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지요?

그 부분뿐만 아니라 늘푸른전당 화장실도 잘 운영이 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하여튼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린 물놀이시설 그 부분에 대한 점검, 그다음에 화장실 그런 부분들은 참 잘, 화장실 부분은 잘 하고 있는 것 같고, 물놀이시설에 대한 점검은 좀 필요할 것 같다 생각이 듭니다.

849페이지, 유료주차장 운영하는 부분은 어느 부장님? 아까 교통 부장님.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해양교통부장 최원수입니다.

박남용 위원 하여튼 행정사무감사라는 것이 경험이나 자료를 바탕으로 말씀을 드리지만 제가 좀 경험해 본 바로는 다 친절한데, 특히 대동 황토방 그쪽에 주차장이 조성된 지가 상당히 오래되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예.

박남용 위원 그분이 제가 어느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늦은 시간에 갔었을 때도 친절하게 해 주셨고 제가 오래된 주차권을 갖고 있었는데 그것을 사용 가능하게 해 주셨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작은 것이지만 작은 것에 감동할 수 있고 그 사용 가능 여부에 따라서도 본인이 판단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 주셔서 제가 고마운 기억이 나서 시설공단에서 관리하는 주차장들이 교육을 참 잘하고 계시는구나, 특히 대방동 쪽의 황토방, 저하고는 전혀 관계 없습니다만 직원이 4명 있는데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시고.

대신 팔용 화물주차장 있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예.

박남용 위원 거기도 팔용 있고 진해 화물주차장 있고, 팔용동 같은 경우에는 제법 접근성이 좋아서 그렇는지 활용도가 높다, 그렇지요? 어떻습니까?

팔용 화물주차장, 이 활용도가 높습니까?

자료만 보면 제법 높네, 그렇지요? 4억 8,100만 원.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지금 이용 현황을 말씀드리면 주로 월 주차를 많이 하고 있는데 운수회사하고 그런 쪽에서 한 101면 정도를 고정적으로 하고 있고, 그다음에 일반 시민 이용객이 한 355면 정도, 그다음에 1일 한 9면 정도는 매일 변동이 있습니다.

주로 월 주차로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것이 월 임대 형태로 고정 주차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예.

박남용 위원 그러면 공단에서는 그 관리를 어떻게 좀 해 주고 있습니까? 공단에서.

그 시설이 지금 주차면수만 있고 화물 차주들이 왔을 때 편의시설은 좀 제공이 되고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예, 일부 제공은 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뭐 뭐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휴게실 정도가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휴게실 안에 뭐 뭐 비치가 되어 있지요?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그 안에는 제가 직접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소파같이 이렇게 그런 휴게실 정도 있고, 제가 샤워장은 확인하지 못 했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내서 쪽에도 화물주차장이 완전히 조성되었습니까?

확인해 보셔야 되지요?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그 부분은 제가 아직, 시에서 진행 중이어서 모르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잘 모르시고, 그것은 저도 상임위원회가 바뀌어서 확인은 해 봐야 하겠지만 제가 왜 여쭤보느냐 하면 팔용 화물주차장 또는 진해 화물주차장 접근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고 또 접근성이 좋은 부분도 있겠지만 우리가 시에서 주차장을 조성했다고 하면 차주들이 와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은 편의시설은 좀 제공이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거기에서 잠깐 잠을 잔다든지 휴식을 취한다든지 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나 휴게 공간이 얼마나, 그런 공간들이 좀 필요하다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한번 부장님이 기회 되면 가셔서 관리·감독의 책임은 부장님이나 시설공단에 있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예.

박남용 위원 그러면 현장 상태도 잘 모르신다는 것은 말씀이 안 맞는 것 같고, 현장에 가셔서 차주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세탁할 만한 공간이 필요한 것인지, 거기에 좀 선제적으로 확인해서 비치하고 조성하는 것이 급선무가 아니겠느냐, 그렇게 되면 다소 거리가 좀 멀더라도 거기에 찾아오는 차주들이 좀 있을 것 같고 그것이 우리 도심지 내에 큰 차들이 주차하지 않는 그런 것으로 또 연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휴게 공간, 편의시설 이런 부분들도 한번 점검 좀 해 주시고 다음에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들어가셔도 될 것 같고요.

지금 청소년문화센터, 늘푸른전당 이렇게 해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시설들이 몇 개 정도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설 2개가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2개.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와 늘푸른전당입니다.

박남용 위원 이것이 전에는 일반 어른들이 사용하고 있고, 방과 후에는 청소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우대조건들이 좀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지금 코로나 시대 비대면 프로그램과 대면 프로그램, 혼합형 프로그램, 세 가지 유형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우리 창원시 조례에 청소년들에 대한 할인 혜택 같은 것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예,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 요금은 적용하고 있지요?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예,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50%요.

박남용 위원 홍보가 좀 되어야 할 것 같고.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예.

박남용 위원 특히 우리누리라든지 늘푸른이라든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해서 만든 시설이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예.

박남용 위원 거기에 꼭 주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청소년들이 사용을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어른들보다 우선순위에 배정시키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다만 홍보도 좀 해 주셔야 할 것 같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전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청소년들이나 학교 당국에서 모르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늘푸른전당 안에 청소년수련시설도 있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상담센터하고 성문화센터가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전에 왜.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생활관이요.

박남용 위원 생활관.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예.

박남용 위원 그것 지금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이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일단 폐쇄가 되어 있고.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예.

박남용 위원 그러니까 그것 준비를 잘 하셔서 학교에 홍보를 좀 해 주시고, 청소년들도 그러한 공간에 자기네들이 주인 의식을 갖고 활용할 수 있다는 홍보가 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예, 잘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시설 보완도 좀 해 주시고.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게 하시고요.

865페이지 잠깐 보겠습니다.

하단에 2019년 11월 12일 노사 협약사항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단체협약을 했었고 거기에 주요 내용으로 인권 보호,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 신설 이렇게 해서 충분히 노사가 협약해서 문건으로 남겨놓은 상태인데 얼마 전에 신문에 직장 괴롭힘 사건으로 해서 보도된 내용을 알고 계시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운영지원부장 조양락입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것은 어떻게 처리가 되어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그 부분은 지금 감사안전실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그 부장님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담당 부장님,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설공단 감사실장 김영호 감사안전실 김영호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 자체 조사는 다 이미 완료가 된 상태고요.

그다음에 해당 피해자가 사법기관에 고소를 한 상태라서 그렇게 진행 중에 있는.

박남용 위원 그것이 시작이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감사실장 김영호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사내에 인권센터라든지 내부 신고센터라든지 그것을 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지요?

○창원시설공단 감사실장 김영호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런데 왜 빨리 조치가 안 되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감사실장 김영호 저희 내부적으로는 올해 초에 바로 조치를 했습니다.

박남용 위원 조치라는 것이 일방적인 조치입니까, 쌍방 만족할 만한 조치입니까?

조치는 했는데 결과는 결국에는 고소·고발 형태로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감사실장 김영호 예.

박남용 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말씀하실 것입니까?

○창원시설공단 감사실장 김영호 사건 진행 경과를 말씀드리면 당초에 저희 인사노무팀에.

○위원장 백태현 마이크를 좀 가까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설공단 감사실장 김영호 예, 당초에 인사노무팀으로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노무팀에서 담당자가 고충 상담을 한 결과 정식 조사가 필요하다 해서 저희 팀으로 정식 조사로 의뢰가 된 사항이고요.

저희 팀에서 정식 조사를 하는 와중에 시 인권담당관에게도 또다시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시 인권담당관하고 같이 합동으로 조사가 다 완료되어서 저희들은 적절한 처분을 내렸고요.

그 이후에 또 피해자께서 창원고용노동부 노동지청에다가 고발을 해서 거기에서도 다 조사가 마무리된 사항입니다.

최종적으로 사법기관에 고발이 된 그런 사항입니다.

박남용 위원 부장님 말씀으로는 공단 내에서 할 수 있는 조치는 다 취했다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맞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감사실장 김영호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지만 지금 얼마 전에도 군에서 일어난 그런 사건들도 비춰보면 본인이 호소하고 도움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서에서 즉각적인 대처라든지 그다음에 피해자 보호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미비해서 결국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들이 발생했고, 발생하는 사례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공단 직원이, 부장님의 말씀을 100% 믿지는 못하겠지만 고소와 고발로 이어진다고 한다면 그분이 어쨌든 불만스러운 부분들이 안 있었겠느냐.

그래서 고소와 고발로 이어지기 전에 부장님이나 담당 부서에서 서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졌다면 그렇게 불필요한 소송은 미연에 예방할 수 있었다 저는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면 피해자가 입었던 상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이상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감사실장 김영호 예, 잘 알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래서 사후약방문 형태가 아니라 사전 예방 형태, 또 지도하고 점검하고 직원들에 대한 교육도 하고 사회적인 분위기가 그렇게 가고 있으니까 그러한 부분에 전사적인 교육이 좀 필요할 것 같다 생각을 합니다.

서로 직장 내에서 계속 볼 분들이 인상 붉혀서 좋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것이 파급 효과도 있고 또 신문에 나오고 그다음에 전 시민들이 다 알게 되고 결국에는 시민의 피해로 돌아갈 수 있지 않겠느냐 생각하고, 직원 한 분 한 분 소중히 생각하셔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그렇게 철저하게 사전 예방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창원시설공단 감사실장 김영호 예, 잘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신문사 쪽에서도 계속 지켜보고 있는 것 같고 저희들도 관심 있게 볼 테니까 지금 말씀 나온 김에 부장님께서도 피해자가 더 확대 안 되도록 조치가 좀 이루어져야 할 것 같고.

○창원시설공단 감사실장 김영호 예, 잘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사장님께서도 행정의 달인 아니겠습니까.

이사장님도 인지하고 계시는 내용인 것 같으니까 이사장님이 반드시 좀 챙겨서 이것이 조기에 잘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피해자 입장에서 마무리가 되어야 할 것 같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그렇습니다.

위원님 걱정해 주시는 부분은 우리 공단만의 문제가 아니고, 지금 이 시대의 모든 분들에게 해당됩니다.

그래서 피해자의 상처를 우리가 치유를 해 주는 것이 맞고, 그래서 아까 우리 감사안전실장도 보고드렸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즉각 인사 조치를 했고 하여튼 응분의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데 대해서는 이사장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보다 더 우리가 친밀도를 높이고 소통하는, 특히 두 본부장이 오셨기 때문에 더 소통하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사장님 말씀 믿고, 아마 공단 직원들이 여성분들이 더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성이 존중되는 사회이고 여성의 역할들이 지금 많이 확대되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볼 때는 뒤에 앉아있는 부장님들은 여성이 한 분도 없어요.

그것은 또 다른 차별이 아닌가 그렇게 오해 아닌 오해가 되는데, 승진의 기회가 된다고 하면 잘하는 여성이 있다고 하면 언제든지 중용해서 그분들의 역량이 소외되지 않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만, 지금 시간이 많이 흘러서 우리 속기사가 잠시 휴식을 취해야 할 그런 상황이므로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하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20분 감사중지)

(11시33분 감사계속)

○위원장 백태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이어서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찬 위원 허환구 이사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고생이 많으십니다.

먼저 한 가지, 제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잘 못 들은 것인지 아니면 보고사항에서 오류가 있었는지 모르겠는데요.

824페이지에 맨 밑에 업무용 차량 절감액을 제가 500만 원으로 들었거든요.

그런데 자료에는 지금 50만 원으로 되어 있다, 어느 것이 맞는 것입니까?

500만 원 아니고, 50만 원일 것 같은데 이것.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운영지원부장 조양락입니다.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50만 원을 저희들이 줄였습니다.

김상찬 위원 속기에 아마 500만 원으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감사를 하는 입장에서는 바로 잡았으면 하고요.

나오신 김에 동료 위원이신 박남용 위원님이 전체적으로 했기 때문에 중복되지 않는 부분만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825페이지,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정말로 이것 공기업에서 잘 하고 있다.

그런데 하나 또 좀 염려되는 부분이 추진 개요에 보면 격리자 관리 및 퇴실 이 부분을 창원시와 공단이 한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입니다.

김상찬 위원 격리자 관리 및 퇴실을 시청하고 시하고 공단이 같이 합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예, 같이 합니다.

김상찬 위원 좀 염려되는 부분들이 증상 관리 이런 부분들은 조금 전문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면 시 보건소하고 같이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예.

김상찬 위원 그런데 퇴소 시 청소하고 방역 이것은 그러면 공단에서 거의 하겠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예, 시에서 인력 2명을 주고요.

그리고 우리 자체 인력 1명하고 이렇게 해서.

김상찬 위원 잘 하고 계시는 부분인데 이 부분들이 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부분들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이분들도 방역하고 하려면.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청소하시는 분들은.

김상찬 위원 간단하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방역복을 입고요.

얼굴에도 다 마스크를 쓰고 하고, 그리고 행정요원은 방이 있습니다.

그 방에서 전화로 업무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상찬 위원 그래서 이것이 여름에 덥고 막 이러다가 보면 사실은 어떤 갖추어야 할 것을 미리 못 갖추고 들어가는 이런 부분도 있다고요.

그래서 관리자분들이 이것을 확인해 주셔야 한다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예, 알겠습니다.

김상찬 위원 그리고 이 부분 잠깐 박남용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만 865페이지에 제가 좀 관심이 많은 부분입니다, 단협 이런 부분들은.

근속승진이 8년 6개월 지나면 8급에서 7급이 된다는 이야기입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운영지원부장 조양락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7급에서 6급으로 승진하는 데.

김상찬 위원 아, 그렇게 걸린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김상찬 위원 이 근거는 어떻게 해서 이 근거가 8년 6개월이라는, 8년이면 8년, 9년이면 9년 이런데 8년 6개월이라는 근거는 어디서 나온 것입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이것을 제가 설명을 좀 드리면 저희들이 9급에서 8급으로 6년을 하면 근속승진 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8급에서 7급으로 하는 데 7년 6월 이상 하면 근속승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토대로 해서 저희들이 노조와 협의를 해서 7급에서 6급으로 자동 승진하는 것이 어느 정도 기간이 타당하냐고 협의를 거쳐서 8년 6월이 타당하다는 그런 결론에 도달해서 합의된 내용입니다.

김상찬 위원 노사 합의다, 합의사항이다, 그러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김상찬 위원 또 공기업이라는 데가 우리 시설공단만 있는 것이 아니고 다른 데도 있잖아요.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김상찬 위원 형평성이라든지 직원들의 사기 이런 부분들도 고려해야 한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잘 알겠습니다.

김상찬 위원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창립기념일을 유급휴일에서 삭제시켰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김상찬 위원 이것 왜 그랬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이 부분은 저희들이 경영을 좀 더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해서 뭔가 경영의 어떤 그런 부분들을 도모하겠다는 그런 뜻으로 저희들이 자진해서 휴일을 감소했다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상찬 위원 자진이라는 것은 노사가 합의했다는 이것이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김상찬 위원 노사가 합의해서 이렇게 된 것 같으면 그런데, 어떤 사기 진작 차원에서 우리가 보통 일반 회사들도 창립기념일 이런 것은 기념을 하잖아요.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김상찬 위원 그런 부분들도 좀 필요한데 노사 합의가 되었다니까 제가 더 이상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묻지 않겠습니다.

그다음에 보호휴가 신설이 있는데 이것이 어떤 내용이지요? 보호휴가라는 것이.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 임신 중인 여성의 유산이라든지 사산했을 경우에 임신기간에 따라서 저희들이 휴가를 유급으로 부여하는 그런 내용은 근기법에 따라서 저희들이 합의한 그런 내용입니다.

김상찬 위원 상위법에 있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김상찬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좀 잘 되면 권장해야 하거든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김상찬 위원 시설공단에서부터 해서 시로 퍼질 수도 있고 그렇지요?

꼭 시에서 해서 공단으로 퍼지라는 법은 없잖아요.

이것이 사회단체나 시민들한테 퍼질 수도 있는 부분이다.

그래서 관리를 잘 해 주시고.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잘 알겠습니다.

김상찬 위원 하여튼 협약이라는 것은 노사가 서로 이렇게 하겠다고 약속한 사항이잖아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김상찬 위원 합의된 사항은 잘 지켜주시고 그것을 문서로 남겨놓는 사항들인데.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잘 알겠습니다.

김상찬 위원 이 부분은 잘 지켜지기를 당부드립니다.

잘 지켜질 수 있겠지요.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철두철미하게 잘 지키고 있습니다.

김상찬 위원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입니다만 코로나 시대에 발 빠르게 대처한 시설공단의 사례들이 좀 있더라고요.

온택트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있었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김상찬 위원 거기에 보니까 온라인, 유통, 화상회의, 원격진로, 온라인 수업, 온라인 축제 이런 것들이 쭉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이 온택트를 제가 보니까 언택트 플러스 온라인, 그렇지요?

비대면에서 온라인을 첨부시킨 것이더라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참 공기업에서 잘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하고, 그다음에 이것을 사후에 어떻게 할 것이냐, 콘택트 시대에 갔을 때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장시키면 안 되잖아요, 이런 좋은 프로그램들을.

그래서 하나 제가 팁을 드리자면 밖에 못 나오는 어떤 고령자, 그다음에 지체 부자유한 장애인분들 이런 분들이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좀 잘 해 달라는 당부를 드립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잘 알겠습니다.

김상찬 위원 그리고 제가 관심이 좀 있는 노사 관계 부분에서는 지금 조직이 두 본부장님도 오셨고 그러다 보니까 다 찼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시설공단이 존재하는 이유 자체도 시민이 중심이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시민을 중심에 두고 그다음에 노사가 양 바퀴가 되어서 잘 굴러가야 한다, 그래서 충돌하는 데 보면 가장 큰 원인이 나 중심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충돌합니다.

나를 내려놓고 어떤 협상이나 문제 해결을 할 때는 반드시 우리 시민을 중심에 두고 해결해 달라는 당부를 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공단이 생긴 지 한 20년 가까이 됐지요. 그렇지요?

그러면서 공단이 운영되는 부분들이 어떤 법에 의해서 되는데 이 법들이 어떤 조례 아닙니까, 그렇지요?

조례가 지금 현 시대에 맞지 않은 옷을 입고 있는 그런 부분들도 상당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간 관계상 열거를 다 하지는 못하지만 공단에서도 지금 현재 바람직하지 못한 조례의 개정이나 폐지나 이런 부분이 분명히 챙기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런 부분들도 집행부하고 아니면 의회하고 상의해서 앞으로 발전된 시설공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체계가 다 갖추어졌으니까 그렇게 좀 해 주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겠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잘 알겠습니다.

김상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상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공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창섭 위원 반갑습니다.

공창섭 위원입니다.

손도 안 들었는데, 일단 몇 가지 당부를 드릴까 합니다.

늘 제가 공단 쪽에 하는 이야기지만 주차장 부분이요, 직영 부분은 잘 하고 있습니다.

들어가면 시간대별로 자동 체크되고 요금 징수 이런 것은 직영은 잘 되고 있는데, 위탁주차장이 문제거든요.

친절교육 좀 철저히 시켜주시고, 정확한 요금 징수를 하게끔 그렇게 교육을 해 주십사 요청을 드리겠고, 그다음에는 상복공원 쪽에 장례식장에 보면 꽃이 막 들어오잖아요.

거기가 한때 몇 년 전에 문제시되어서 이야기가 잠시 있다가 요즘은 그런 이야기가 잘 안 들리던데, 우리가 재활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재활용하는 것이 있고 그리고 생화 같은 경우에는 거의 분쇄를 하잖아요.

파기해야 하는데 재활용하는 것은 어떤 것,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재활용하는 것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생화인 경우에는 파쇄해서 저희들이 퇴비로써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받침대하고 조화가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재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공창섭 위원 조화라 하면 어떤 것을 이야기하지요?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조화는 생화가 있고 조화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봉안당에도 올 수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공창섭 위원 꽃바구니 해서 이것도 재활용을?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바구니의 받침대 같은 부분만 하고요.

꽃 종류는 다 퇴비로써 활용하고 있습니다.

공창섭 위원 그 관리를 몇 분이서 하고 계십니까?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지금 저희들이 청소용역 출신 여덟 분이 같이 하고 있습니다.

공창섭 위원 같이 하고 계세요?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예예.

공창섭 위원 혹시나 생화 반출되는가 안 되는가 한 번씩 점검을 해 주십시오.

뒤에서 꽃집에서 뒷돈 챙겨주고 하면, 관리 소홀하면 충분히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수시로 점검을 해서 이런 부분 철저히 지켜주십사 요청드리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예, 알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그리고 석면 철거를 보면요, 820페이지인데요.

우리가 이때까지 한 것에 비해서 남은 것이 엄청나게 많이 남아 있습니다.

78억 5천만 원치가 남아 있는데, 대략 계산했을 때 1년에 5천만 원씩 넣으면 150년 넘게 걸립니다.

이것 어떻게 해결할는지, 조금 제가 제안을 하자면 일단 양이 적은 부분, 한 방에 처리할 수 있는 부분부터 하시고 그다음 부분들은 이용도가 많은 데부터 잡아야 할 것 같아요.

보니까 가장 문제시되는 것이 창원스포츠파크하고 마산야구센터가 금액이 엄청납니다.

여기가 55억, 56억 이렇게 되는데 여기 빼고 나면 나머지는 몇 억 안 되는 것들이 쫙쫙 널려있으니까 이 부분은 순차적 계획을 짜서 조금 박차를 가해야겠다, 1년에 5천만 원 이렇게 해서는 지금 답이 없습니다, 솔직히.

1년에 2~3억 정도는 해야, 2~3억 해도 엄청나게 걸릴 것인데 이것은 순차적 계획을 짜서 계획을 만들어주셔서 다음에 저한테 보고를 한번 해 주십사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보니까 가장 적은 금액 같은 경우는 국제사격장인데 아마 이것이 관리동인 것 같아요.

관리동 얼마 안 되니까 이런 것은 한 방에 처리할 수 있다, 내년 정도 예산을 잡아서 처리를 해 주시고, 여튼 5개년 계획을 짜시든가, 더 돈이 많기 때문에 이것이 계획을 짜서 순차적으로 이렇게 어떻게 하겠다 이런 계획을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잘 알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이것 언제까지 순차적 계획을 짜서 주시렵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이것은 해당 부서가 있으니까 같이 의논해서 부의장님한테 협의를 하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본청에서 내년도 당초예산 수립하기 전까지는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시설본부장님도 왔으니까 잘 검토하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시설본부장님 왔는데 한 번도 마이크를 안 잡고 계신데 혹시 다른 질의를 하면 조금 실례될 것 같고, 사격장 관련된 질의는 워낙 머리에 많이 들어가 계시니까.

지금 2018년 국제사격대회를 하고 나서 그래도 미비점이 좀 있습니다.

있는데 당장 아쉬운 것이 뭐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이규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사격장이 2018년도에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유치하였습니다.

대회 장소로서는 세계에서 손색이 없습니다.

다만 부대시설이 부족합니다.

부대시설이라 하면 국제대회를 함으로써 식당동도 필요하고 체력단련장도 필요하고 또 국제대회를 치르기 위해서 최소한의 사무실 공간이 한 20개 정도가 필요합니다.

지금 사실상 그런 부분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지금 현재 창원시장기 전국사격대회가 어제부터 15일까지 개최되고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 정국에서도 선수들이 2,700여 명이 오는데 인근 식당을 찾아 헤매는 그런 실정입니다.

저희들도 체육진흥과와 지속적으로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그린벨트 지역이다 보니까 아마 시간이 좀 지연될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렇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작년까지만 해도 그런 이야기를 해서 사격회관을 건립한다든가 여기다가 넣자 했는데 하여튼 그 부분 본부장께서 잘 알고 계시니까 잘 추진해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이규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공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성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원 위원 박성원 위원입니다.

저는 우리 시민을 위해서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부장님 이하 또 여러 실제 현장에서 뛰는 근무자님들의 건강이 제일 걱정됩니다.

여러분들이 건강해야 우리 시민들의 건강을 또 챙겨주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내가 한 가지 묻고, 그다음에 복지관의 노후에 대한 20년 가까이, 15년 이상된 노후에 대한 히터 그 관계가 아마 지금 들어온 내용이 있는데 현재 그 상황도 좀 묻고 싶고, 그다음에 821페이지에 보면 정기감사 시에 부적정인 복지관에 대한 그 문제점도 묻고 싶고, 그다음에 824페이지에 보면 임대 기관에 5천만 원 돈이 밀려있다는 그것은 일을 안 했다는 이야기거든.

그 담당이 5천만 원 밀릴 때까지, 자기 집에 내가 5천만 원 밀리면 그분 그대로 놔두겠어요?

명도소송 해서 들어내도 벌써 들어냈지!

그것을 좀 묻고 싶고, 조금 전에 사격장에 내부적인 것도 있지만 들어가는 입구에 시민들, 주민들 교통에 주차에 불법 주차로 인해서 그 민원도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관계를 묻겠습니다.

자체 부장님 이하 직원들, 어느 분이 답변할 수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말씀하십시오.

박성원 위원 그렇게 할까요?

우리가 옛날에는 국민체조가 있었지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예.

박성원 위원 전에는 언제까지 했습니까?

각 직원들도 마당에 나와서 같이 잠시 몸을 풀고 업무에 들어가는 그런 시간이 안 있었습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그렇습니다.

박성원 위원 저는 그것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은 밖에 나가지도 않고 실내에도 조금 넓게 있는 부분은, 또 작은 부분은 같이 할 수도 있고 해서 워킹을 그 자리에서 바로 할 수 있어.

5분짜리, 10분짜리, 길게는 30분도 할 수 있는데 그런 것을 해서 앞으로 체력 증진에 그런 것을 좀 보급하는 것도 여러분들이 먼저 그것을 한번 봐야 해.

그래서 그것을 내가 뒤에 담당 부서와 한번 의논해서 내가 그것을 시범적으로 그 관계를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어제도 내가 다른 부서에도 이야기했는데, 우리 자체가 건강해야 해.

그래야 정신이 맑고 우리 시민을 대하는 자세가 눈이 또롱또롱하게 우리가 건강하게 보여야, 눈이 번쩍번쩍해야 하지, 눈이 벌써 보면 이 사람이 건강한가 아닌가 내가 알 수가 안 있습니까, 그렇지요?

그런 관계를 하는 데 한번 의논드리고 싶습니다.

그다음에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노인복지관 관계 이것 어느 분이 하십니까?

작년에 실적이 있습니까?

말씀 한번 해 보십시오.

노후에 관계된 교체했다든지.

○창원시설공단 복지시설부장 이광진 복지시설부장 이광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성산노인복지관은 냉난방기 교체를 싹 다 모두 마쳤습니다.

박성원 위원 마쳤고?

○창원시설공단 복지시설부장 이광진 예, 그리고 금년에 마산합포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요구했는데 아직까지 예산 확보를 못 했습니다.

다음 차기에.

박성원 위원 본예산에 올렸습니까, 추경에 올렸습니까?

○창원시설공단 복지시설부장 이광진 당초 예산에, 추경 예산 때도 말씀드렸습니다.

박성원 위원 올렸고?

○창원시설공단 복지시설부장 이광진 예, 드렸는데 시에서 다른 우선 사업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확보 못 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런 것을 저한테 이야기해야지, 힘 있는 우리 기획에다가!

○창원시설공단 복지시설부장 이광진 죄송합니다.

박성원 위원 자꾸 왜 2차로 밀리게 해요!

우리 지역구 것 내가 챙길 것이니까 어떻게 하든지 빨리 올려보세요!

○창원시설공단 복지시설부장 이광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런 것을 확실하게 안 하고 뭐 합니까?

○창원시설공단 복지시설부장 이광진 죄송합니다.

박성원 위원 그리고 내가 그 이야기를 주민들한테 많이 들었어요.

“너무 이것은 다른 데 가면 시원한데 우리는 왜 이렇게 켜 놨다 하는데 이렇게 덥노!” 하거든요.

그 이야기를 내가 듣기 때문에 그렇게 했는데, 제가 말씀드린 것을 한 번 더 챙겨보시고.

○창원시설공단 복지시설부장 이광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들어가시고, 그다음에는 821페이지에 어느 분이 하십니까?

자체 감사하셨지요? 자체 감사.

지금 자체 감사 중에 성산·의창·마산합포노인복지관, 진동종합복지관 여기 사회 프로그램에 대해서 문제가 있네요.

거기에 대해서 좀 상세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창원시설공단 감사실장 김영호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강사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해 보니까 강사를 모집하는 데 도급강사라든지 위탁강사를 모집하는 데 모집하는 절차상에 좀 문제가 있어서 그 부분을 지적한 것입니다.

박성원 위원 절차상에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어떻게 한번 해 보세요.

절차상 구체적인 이야기, 한 가지만 예를 들어서.

○창원시설공단 감사실장 김영호 예를 들면 강사를 한 분 모집했는데 한 분이 접수가 되었습니다.

접수가 되었는데 그분이 자격에서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다시 추가 모집하고 다시 추가 모집해도 또 응시자가 없어서 최종적으로 그분이 합격한 그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박성원 위원 아 그것은 우리 부장님이 좀 명확하게, 서류를 받을 때.

자꾸 시간도 그렇고 이런 일을 대 시설공단에서 부장님께서 자꾸 그런 업무적인 서류상 하자가 있게 만들면 안 되겠지요?

○창원시설공단 감사실장 김영호 예, 잘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물론 다른 부장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그것 좀 명심하셔서 이런 자체 감사에서 걸려서 다행이지, 다른 데 와서 이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안 되겠지요?

○창원시설공단 감사실장 김영호 예, 잘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들어가십시오.

그다음에 824페이지, 상세한 내용은 잘 모르는데 이 내용을 가지고는 내가 이해가 안 가고, 5천만 원에 대한 임대 기관하고 지금 명도소송 중에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입니다.

박성원 위원 예, 말씀하십시오.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명도는 2020년 2월 24일 받았고요.

이 관계가 2019년 4월부터 2020년 3월까지 1년치 임대료하고 제세공과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안 냈기 때문에 2020년 3월 달에 명도소송을, 그전에 소를 제기해서 받았고요.

받아서 지금은 한국관이 2020년, 21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추적 관리하면서 재산 조회도 실시했고 법원에 재산 명시 신청도 했고 이렇게 했는데 이 사람이 실제로 가진 재산이 없어서요.

올 6월 달에 채무 불이행자로 법원에 등재를 할, 6월 안에 다 마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분이 여러 가지 경제적 활동을 못 하니까 조금이라도 뭣이 생기면 자기의 경제적 활동을 위해서 채무를 변제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것은 부장님이 업무를 못 한 부분에 대한 변명이고 우리가 다 그것을 모르는 바는 아닌데, 이 부분에 이 시간에 이렇게 못 했던 부분을 한 자체가 잘못된 것이에요.

그동안 이런 것 있었습니까?

그전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지금 현재는 이 1건만 있고, 다른 것은 채무된 것은 없습니다.

박성원 위원 전혀 없었지요?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예.

박성원 위원 마침 부장님이 계실 때 이런 일이 생겼잖아.

그 업무를 정확하게 안 하셨다는 이야기네요.

그래서 지금 한국관도 들어오시는 분들은 만약에 이런 경우를 ‘우리 앞에도 그렇게 장난쳐서 되던데 우리도 한번 해야 되나.’ 예를 들어서요, 그럴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든지 우리 시, 본인이 내가 주인이다, 있는 동안에는 책임지고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 주십시오.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관은 선납을 다 받았습니다.

박성원 위원 선납 받았어요?

임대를 바꿨습니까?

○창원시설공단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적극적으로 행정을 해서 올해부터 선납을 다 받아냈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그렇게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다음에 끝으로 사격장에, 우리 본부장님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본부장님, 거기에 우리가 개인으로는 들어갈 수 있는데, 많은 분들이 단체에 자기가 소속되어 있는 단체 그런 분들은 이렇게 들어가서 체험 활동을 못 하지요?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이규천 제가 보고받은 바에 의하면 4㎡당.

박성원 위원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이규천 하다 보니까 사격대회나 이런 것을 제외하고 단체는 지금 코로나가 1단계까지 떨어질 때까지는.

박성원 위원 그렇지요?

안에 시설이 잘 되어 있고 공원이고 하니까 마음 놓고 개방이 되더라도 거기는 일정한 공원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기분에 들어가야 하지, 일반적으로 많은 공원들 중에서 자유롭게 다니는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용할 수 있는 사격장이라고 보거든요.

너무 시설이 잘 되어 있고 쉼터 이런 부분이 참 잘 되어 있던데 조금 가격이 안 있습니까?

꼭 그렇게 많이 받아야 합니까?

나는 그 가격이 체험하려니까 너무 비싸서 일반인들이 하려고 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것 같던데?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이규천 체험가 가격이라 하면 원가가 있기 때문에 말입니다.

실탄 가격이 있고 라운딩 가격이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그 가격을 책정할 때는 창원만 독특하게 가격을 책정한 것이 아니고요.

전국 사격장을 조사해서 거기에 맞는 수준으로 책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런데 가격을 다른 지역하고 비교했을 때 정확하게 파악을 하셔서 최저, 그 같은 수준에서 좀 해 주시고 최저로.

그리고 그분들이 마음 놓고 연습할 수 있도록 좀 편하게 해 주셔야 하지, 그리고 한 번씩은 체험기간 무료하는, 연중에 한 번은 와서 해 줄 수 있는, 시민한테 홍보도 될 겸.

우리 한국의 지금 제일 좋은 시설을 자랑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이규천 예.

박성원 위원 많은 분들이 와서 이렇게 한번 모이십시오.

4개, 5개 중에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은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는 이런 장소인데, 그것도 한번 홍보도 하고 우리 돈 세금 가지고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도 알아봐야 할 것 아닙니까, 우리 시민들이.

우리끼리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거든.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이규천 그래서 전국적으로 조사를 해서 한번 위원님 찾아뵙고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어제도 내가 다른 부서에 이야기했지만 입구에 전반적으로 반경 얼마까지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불법주차에 대해서는.

그렇게 해서 그분들이 일반인이 오든 주민들이 불편해져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것도 신고 오면 그때 하지 말고, 반경 얼마까지는 우리 시설공단에서 책임진다 이렇게 해서 한 번씩 둘러보시고, 또 무슨 좋은 방법이 있는지 연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이규천 예, 잘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런 민원이 들어온 것을 제가 내 지역구는 아니라도 거기 들어와 있는 것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아시고 잘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조영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이사장님한테 잠깐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관리하고 있는 시설 수가 몇 개나 됩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우리가 지금 건물은 41개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어마어마하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예.

조영명 위원 건물 41개에 직원은 한 800명 정도 된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지금 현재 근무 인원은 720명이고, 우리가 한 50명 축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기업으로 보게 되면 어마어마한 기업입니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예.

조영명 위원 이 중에서도 보면 흑자 좀 나는 것이 있을 것이고 적자 나는 사업이 있을 것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예.

조영명 위원 그러면 흑자 나는 사업은 대표적으로 한 3개 정도 1, 2, 3위 한다면.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흑자, 적자 이것보다 경영상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업이 괜찮고, 그다음에 쓰레기매립장, 그 두 개는 괜찮은데 나머지는 사실상 우리가 아까 수지율 81% 이야기했지만 공개적으로 해야 할지 모르지만 상당히 복지관 같은 것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그렇고 그렇습니다.

아까 그런 두 개 때문에 우리가.

조영명 위원 전체적인 수지율이 낮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커버가 되고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시설공단이 큰 이문을 남기려고 하는 단체는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예.

조영명 위원 기관은 아닌데 그래도 적자가 좀 많이 나는, 적자라 하면 이상합니다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제가 오늘 행정위원회 위원님들한테 특별히 당부를 드리는 것은 이것은 시비를 가지고 시민들에게 서비스하는 사업입니다.

조영명 위원 맞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자꾸 이것을 적자 적자 하니까 언론인들도 보고 계시겠지만 그것은 경영수지율을 좀 이야기해 주셔야 하지.

조영명 위원 경영수지가 좀 낮은 부분은 과감하게 혁신해서 뭔가 바꿔줘야 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알겠습니다.

아까 김상찬 위원님도 이야기하셨지만 20년 됐는데 조례, 옷을 좀 바꿔 입어야 하는데 이것이 실제로 사용료를 식대를 올리는 것 이것은 위원님들 지역구에 계시는 분들이 다 하다 보니까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분이 안 계십니다.

그래서 하여튼 이것은 같이 머리를 맞대고 좋은 혜안을 찾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생각합니다.

조영명 위원 맞습니다.

그것은 좀 그렇지만 경영에 불합리한 이런 부분은 정말 개선을 잘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수지율을 높여가야 한다 생각합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예예.

조영명 위원 그다음에 842쪽에 한번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시설별 임대 현황이 쭉 있다, 그렇지요?

이쪽에는 답을 누가 하시려나 모르겠네.

지금 시설별로 보니까 단체나 업소 수가 이렇게 있습니다. 그렇지요?

이 업소 수를 좀 구체적으로 표기해 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거든요.

다음에는 무엇 무엇이 들어가 있다든지 이런 것을 좀 표시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다음 자료에는 저희들이 가능하다면 표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표기를 해서, 정렬 순서도 보면 임대료가 적은 데서 많은 데로 해 주든지 이렇게 좀, 어떤 기준으로 해서 이렇게 표기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것도 보기 쉽게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여기 보니까 장사시설관리소 이것이 지금 상복공원을 이야기합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예, 맞습니다.

조영명 위원 여기 보니까 업소 수가 4개 있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4개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4개가 무엇 무엇입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커피점 입점해 있고요.

그리고 이동통신사 중계기가 입점해 있고요.

영정사진이라든지 사진 촬영하는 그런 업체가 지금 입점해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면 이런 업소를 이렇게 위탁이 아니고 임대로 들어온 개념 아닙니까,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것을 어떤 업체를 선정할 때는 어떤 식으로 선정하고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지금 다른 시설에서는 저희들이 입찰을 해서 최고가 낙찰되시는 분들이 입점하게 되는데 지금 장사시설관리소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상복공원이 조성되기 전에 그쪽에 협약된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그런 사항에 따라서 그 관련되는 단체에서 입점해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렇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면 이쪽에는 입찰이 아니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수의계약식으로 이렇게,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조영명 위원 아 그렇구나.

보니까 저도 한 번씩 자주 갑니다만 상가 가면 주로 요즘 상복공원이 거의 풀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가서 보니까.

가서 보니까 어떤 업체는 장사라고 해야 하나, 영업이 너무 활성화되어 있고 잘 되고 있는 것 같더라고, 보니까.

그것에 비해서 임대료가 생각보다 적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맞습니다.

그런 특수한 사정이 있었습니다.

조영명 위원 아, 그런 것이 있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면 다른 시설에서는 임대료를 줄 때 어떤 기준입니까?

그냥 무조건 최고가 입찰입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이 부분은 저희들이 감정기관의 감정을 받습니다.

감정을 받아서 그 감정가를 예가로 해서 저희들이 입찰을 부치면 최고가를 쓴 자에게 낙찰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렇구나,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시 돌아와서 장사시설을 보니까 커피하고 아까 중계기, 사진 영정 이런 것 쭉 이야기하셨는데 이것이 어떤 특수한 사항이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4개 업체가 있습니다.

첫째는 주식회사 상복, 두 번째는 이동통신기기 3개소가 있습니다.

거기에 SK, KT, LG유플러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마스크를 쓰고 답변해 주십시오.

조영명 위원 발음 또록또록 하시려고 그러는데.

아까 말씀 잘 하시다가, 금방 특수한 사항이 어떤 사항입니까? 우리가 예를 들어서.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상복공원이 조성되면서 지주대책위원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주대책위원회하고 시 노인장애인과하고 합의된 합의서에 의해서 상복공원이 지금 3개를 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위패, 명패 모시는 패 작성하는 부분하고, 두 번째는 커피전문점하고, 셋째는 자동판매기가 있습니다.

그것이 700만 원 정도 됩니다.

조영명 위원 700만 원.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예.

조영명 위원 연?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연 700만 원입니다.

조영명 위원 완전 거저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이것이 코로나 때문에 감면한 부분도 일부.

조영명 위원 그러면 그 수입금은 어디, 아까 지주 그분들이 구성되어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주식회사 상복 자체가 지주대책위원회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조영명 위원 그쪽에서 이문을 다 가져간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예.

조영명 위원 그 돈이 어마어마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니까.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위원님이 보신 것보다 장사가 지금은 잘 되지 않습니다.

인원 제한을 해 놓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내가 갔을 때만 잘 됐는가, 하여튼 커피숍이 거의 풀로 돌아가는데 이것 내가 한번 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잘 되고 있더라고.

그런 특수한 관계가 있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해되었습니다.

아까 말씀처럼 어떤 단체도 무엇 무엇이 들어가 있는지 4개, 3개 이렇게 표시하지 말고, 다음 차기에 할 때는 업체 수를 정확하게 적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창원시설공단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예, 여건이 되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849쪽에 한번 보겠습니다.

유료주차장 현황인데 보니까 직영이 있고 위탁이 있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해양교통부장 최원수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 페이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합계란이 왜 없는가 모르겠어요.

전체 수입 현황에 수입금, 연간 계약금을 합계란을 만들어서 좀 보기 쉽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예, 별도로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여기 보니까 직영 쪽에 보니까 중앙삼각지 여기 주차장의 수입이 지금 연 2,200 정도 된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예.

조영명 위원 2,200 되고 종업원 수가 1명인데 월 190 정도 수입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렇지요?

이런 데는 아예 직원 쓸 것이 아니고 무료로 운영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이런 것은.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그 부분은 공단에서 결정하기는 좀 그렇고, 시 관계부서하고 협의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굳이 이럴 정도 되면, 수입이 이 정도 될 것 같으면 차라리 무료 운영해서 우리 시민들 사용을 더 쉽게 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 부분도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됐습니다.

그다음에 867쪽, 자체 공사내역 한번 보겠습니다.

여기는 누가?

지금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사 수가 보니까 지금 77개가 있습니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운영지원부장 조양락입니다.

예, 맞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렇게 표시한 순서가 무슨 기준입니까? 이것이 지금.

센터별로 업체별로 해 준다든지 아니면 부서별로 해 준다든지 좀 순서가 무슨 순서입니까? 이것이 지금.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이 순서는 저도 정확하게 이 순서가 어떻게 해서 작성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긴 하는데 아마 계약시기를 가지고 이 순서를 한 것 같습니다.

계약시기가 좀 빠른 순서가 먼저 와 있는데 다음에는 지역별로 하든지 그렇게 구분해서 좀 이해가 쉽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좀 묶어줬으면 딱 보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리고 여기에 공사들 쭉 보니까 주로 거의 보니까 1천만 원 이하 수의계약 쪽만 쭉 나열되어 있습니다, 지금.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이것은 500만 원 이상.

조영명 위원 와서 이것을 보니까 어떤 데 보면 쪼개기를 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은.

북면골프연습장 타석 공사하는 것, 도장·방수 이런 것, H빔 보수공사, 16, 17 이런 것, 그렇지요?

그다음에 22번, 그다음에 50번, 71번은 좀 다른 내용입니다만 50번 이런 내용들은 공사가 비슷한 내용들인데 왜 이렇게 쪼개졌을까, 참 의심이 되는데 이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부분은.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보시기에 조금 그런 오해의 소지가 있을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계약법상 저희들이 쪼개기 계약은 사실상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못 하게 되어 있고 만약에 이것이 적발 시에는 상당히 엄정하게 징계를 주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쪼개기는 아니다라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쪼개기는 아니다,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시점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요.

그런 부분을 좀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도장·방수공사, 도장공사도 비슷한 것이 예를 들어서 16번하고 50번하고는 성격이 같은 것 아닙니까? 이런 것은.

천정 도장·방수공사나 그냥 옥내 도장공사나 이런 것 비슷한 내용 같은데 왜 이렇게 나누어졌는지 그래서, 뭐 좋습니다.

그러지는 않았을 것입니다만 이런 것을 아까 이야기처럼 부서명으로 부서별로 정리를 한번 해 주시면 한눈에 딱 들어오겠더라고, 보니까.

지금 내가 동그라미 치면서 일일이 찾아서 이렇게 했는데 이런 부분도 내년에 하실 때는 정렬 순서도 생각하고 그다음에 부서 순으로 부서를 모아준다든지 이렇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위원님 지적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다음 자료 작성 시에는 충분히 잘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대 위원 위원장님, 제가 양이 좀 많은데 지금 시간이 12시 15분인데 20분 다 되어 가는데 그래도 되겠습니까?

식사하고 하는 게 안 낫겠어요? 어떻습니까?

○위원장 백태현 얼마나 많이?

김종대 위원 해 볼까요?

○위원장 백태현 예.

김종대 위원 그러면 1시간 넘을 수도 있을 텐데.

(「그러면 우리가 갔다 오고 밥 먹고」하는 위원 있음)

여기도 식사를 해야 될 텐데.

○위원장 백태현 그래도 하십시다.

김종대 위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입니다.

사실 존경하는 우리 이사장님 계셔서 시설공단에 여러 가지 기대도 많이 했는데 지금 특수한 상황이 되어서 너무 노심초사하시는 것을 보고 마음도 아프고, 그리고 또 솔직히 인력들이 좀 많기도 했지만 실질적인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 책임자들이 안 계셔서 걱정을 했는데, 경륜과 능력을 겸비한 존경하는 두 분의 본부장님 오셔서 환영도 하고 또한 기대도 합니다.

사실 인력도 계속 줄어들면서 지금 한 720여 명이라 하지만 예산도 730억 정도 자꾸 줄어들고 있는 그런 상황 속에서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이것이 활성화가 되는 가운데 주민들의 복리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오늘 행정사무감사니까 몇 가지 여쭙고 좀 이렇게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꼭 지적을 해서 곤란하게 하려고 하는 목적은 아닙니다.

새로운 문제가 있으면 그것을 새롭게 우리가 혁신하고 또 대안을 만들어내는 그런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몇 가지 말씀을 여쭙고자 합니다.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816페이지 이것만 먼저 이야기 좀 하십시다.

지금 현재 용역에 관련해서 집행내역을 보고 그리고 또 물품구매 내용을 쭉 이렇게 보는 가운데 특이한 것을 제가 발견합니다.

용역에 관계되는 건수가 지금 53건 되는데 한마디로 중증장애인들의 어떤 단체에 우선 구매하는 특별법이라든지 그리고 또 여성 기업을 지원하는 관계되는 법률이라든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관련된 이런 법령들이 사회적 약자들이나 그리고 또 실제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좀 우리가 신경을 관심을 가져서 그것을 통해서 재활을 한다거나 그것을 통해서 국민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그런 법률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까 그것이 많이 적용되어서 일을 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어떤 기준으로 업체를 선정하고 어떻게 운영하시는지 좀 설명해 주시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운영지원부장 조양락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818페이지를 보시면 지금 현재 저희들이 5개 단체와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5개?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김종대 위원 내가 보기로는 두 건밖에 없는데.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아닙니다.

818페이지 여섯 번째 줄에 보시면, 시민생활체육관 청소 용역부터 보시면 저희들이 고엽제 이것은 고엽제전우회와 관련되는 경우의 법률에 의해서 했고요.

마산야구센터는 중증장애인 우선구매 특별법에 의해 했고요.

의창스포츠센터는 저희들이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법에 의해서 수의계약을 한 그런 내용이고요.

진동종합복지관의 경우는 이것도 중증장애인 우선구매 특별법이고요.

그리고 성산스포츠센터 청소는 저희들이 사회복지.

김종대 위원 그러니까 54건 중에서 5건을 그런 것에 법률에 적용해서 했다는 말씀이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10% 정도가 안 되네요. 그렇지요?

다른 것을 계속 그렇게 다 할 수 있을 텐데 못 한 이유가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이 부분은 저희들이 그전에는 약 12개 정도 이런 업체와 계약했었습니다.

했었는데 한 2년 전에 저희들이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그 당시에 이 부분에 대해서 왜 수의계약을 하느냐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받아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줄여서 5개로 줄어든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전에는 12개 정도 저희들이 해당 업체와 했었는데.

김종대 위원 법률에 의해서 우선구매 하도록 되어 있고 또 그 사람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률에 근거해서 일을 하는데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해서 그렇게 하면 되는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그 당시에도 저희들이 그 법령에 의해서 계약을 했다고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그 당시에 그렇게 하더라도.

김종대 위원 위원들이 지적하는 내용이 법률하고는 약간 상이한 부분이 있네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그 당시에는 저희들이 그 지적에 따라서 개선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제가 그것은 한 번 더 검토해서 충분한 위원님의 뜻을 알겠으니까 저도 중증장애인이라든지 여성 기업, 사회적 기업, 특히 중증장애인들이 만드는 제품을 우리가 많이 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소한 비품 이런 것도 소모품도 쓰는데, 이것은 한번 우리 조양락 부장이 이야기하는 것도 우리가 일방적으로 한 것이 아니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봐서 그렇게 한 것인데 또 어떤 좋은.

김종대 위원 그 답변은 내가 약간 이해가 안 됩니다.

내가 흥분이 되려 합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진정하시고요.

김종대 위원 그것 그렇게 하면 안 되고요.

의원이 법률에 없는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그것을 그대로 한다?

그것은 답변도 아니고 나는 이해가 안 되는 이야기이고, 답변도 또 그렇게 해서도 안 되고.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그것을 한번 제가 챙겨보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사장님께서 또 두 본부장님께서 일하실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겠고, 물품 구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보면 그런 것 전혀 적용되지 않았어요.

그러면 안 되지요.

그렇고 그다음에 감사에 관계되는 이야기를 하면 상당히 길어져서 이것은 빼야 하겠네.

나중에 공영주차장에 관련해서만 이야기합시다.

하고 그다음에 지금 현재 현금이나 그리고 예금에 관련해서 유가증권의 예치에 따른 금리가 있는데 이것이 지금 너무 다양하네요.

이것이 이렇게 다양한 이유가 뭡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운영지원부장 조양락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은행에 예치를 할 때 시에 대행사업비를 받아서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1개월 단위, 3개월 단위, 6개월 단위로 이렇게 은행에 예치를 합니다.

그 하다 보니까 이율이 조금씩 상이한 부분이 나타나는 그런 경우가 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아까 그렇게 설명하셨어요.

처음에 이사장님께서 업무 내용에 대해서 보고를 하실 때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보통 일반적으로 보통예금은 얼마나 됩니까? 금리가.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보통예금 같은 경우에는 지금 0.01% 정도, 이것은 이율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단지 이제.

김종대 위원 지금 현재 그러면 통장 하나 개설해서 예치할 때마다 협의를 통해서 결정하는 것입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저희들이 많은 금액을 수십억 정도를 예치할 때는 은행 지점장의 권한으로 0.1% 정도 더 줄 수 있는 그런 권한이 있습니다.

그런 권한에 따라서 조금 더 나가는 부분이 여기 829페이지에 보시면 1.05%라든지 1.1% 정도 이런 경우가 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지금 최고로 많은 것이 보니까 여기 자료에 의하면 1.05%가 있고 그다음에 0.35%가 있어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것만 해도 차이가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리고 금액에 있어서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예치금액이.

그런데다가 이것을 어찌 운용하느냐에 따라서 제가 볼 때는 얼마라도 우리한테 도움이 될 테고, 그것이 1년 단위로 모으거나 내용을 전부 모으면 상당한 금액이 될 것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맞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사장님, 어떻습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저도 옛날에 IMF 때 도에서 금융팀장을 했는데 각 은행들이 금리 싸움입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대로 우리가 최대한 금리를 많이 주는 쪽에다가 하는데, 우리 실무자들이 재무팀에서 각 은행마다 시기가 도래하든지 새로 자금을 예치하려면 전부 파악을 합니다.

그래서 0.1% 이것이라도 우리가 더 받으려고 그런 경쟁, 고심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김종대 위원 예를 들면 장사시설관리소에서 들어가 있는 7,500만 원 같은 경우도, 예를 들면 1% 하는 것과 0.05% 하는 것하고 차이가 많이 있을 텐데,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좀 많이 쓰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잘 알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좀 세세하게 따져가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창원시설공단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예, 잘 알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렇게 하고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바로 각설하고, 우리 시설공단에서 유료주차장에 관련해서 여기에 관계해서 제가 많은 민원들을 이야기를 듣고 또 그분들이 여러 가지 우리 시를 상대로 해서 여러 가지 시나 어필을 하려고 많이 이렇게 저렇게 계획하는 것을 제가 그렇게 해서 문제 해결이 안 된다 해서 여러 가지 자제를 시키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현재 달라지는 상황이 너무 없는 것 같네요.

제가 5분발언도 하고 그리고 또 관계되는 소위 부서, 우리 부서에는 어떻게 보면 집행하는 부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정책을 결정하는 부서가 결국은 교통정책과에서 하는 것이고 그리고 또 지금 안전건설교통국의 최 국장도 만나서 이야기를 했는데, 나는 시간을 좀 들이면 다른 어떤 대안들이 나올까 생각했었는데 전혀 지금 변함이 없고 계속 진행이 되고 있네요.

그래서 이렇게 합시다.

이사장님, 본부장님, 좀 들어주십시오.

무슨 이야기냐 하면 한마디로 노외주차장 같은 경우는 우리 시설공단에서 직접 운영합니다.

실제로 필드에서 막 땀 흘리면서 뛰어다녀야 하는 곳에 21개 중에서 8개 정도를 장애인단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보면 어떤 기준에 의해서 하느냐면 공민배 시장이 있을 때부터 진행해 왔는데 소위 사회적 약자들이나 그리고 또 소외계층의 단체들 그리고 또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 일했던 단체에 제한 입찰을 해서 일의 진행을 맡겼습니다.

맡기고 왔는데 지금 현재 거기에서 운영하는 데 있어서 속성상의 문제 때문에 아침 8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하다 보니까 장애인들이 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요.

내가 그런 이야기를 지금 조금 물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를 내가 알아야 되겠고, 그리고 또 집행하는 입장에서 나중에 그것을 정책을 만드는 부서하고 충분히 이야기를 나눠야 하잖아요.

우리 조직 안에서도 갑을 관계처럼 이상하게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되거든.

그래서 말씀인데 실제로 제가 볼 때 그런 정책을 쭉 써왔는데 그 사람들의 운영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 해서 이것을 완전히 제도 자체를 바꿔버렸어요.

공개경쟁 입찰을 하게 됩니다.

하게 되니까 그 사람들이 못 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그 사람들이 그런 것을 통해서, 수익을 통해서 자기들이 자활하고 재활하는 데 도움이 되던 정책이 완전히 뒷걸음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다가 보니까 실제로 누구나 공개경쟁 입찰을 하다 보니까 금액은 상당히 높아지면서 지금 현재 몇 군데 문제가 생겼지요.

입찰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더 이상 못 하겠다, 수입이 안 된다, 이제 그렇게 나오는 것이지요.

그래서 부장님, 조금 이해를 돕기 위해서 노외주차장은 우리가 하면서 다른 주차장을 이런 식으로 일반 입찰을 통해서 맡기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위원님 제가 종합적으로 답변하겠습니다.

이것은 오랫동안 정책이라는 것이 보는 시각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에 제가 와서 이것이 아까 변한 것이 없다 했는데 주차장 문제가 엄청난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그중 하나가 입찰을 통해서 일반한테 공개한 것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한 입찰 대상자들은 많이 서운한 것은 분명합니다, 자기들이.

사실 속된 말로 황금알 낳는 거위를 놓치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김종대 위원 황금알은 아니고요.

속기가 되는데.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흔히 말하기를 그렇게 보는데, 그래서 저도 그 단체들하고 많은 협의를 했습니다.

모든 것은 아무리 좋은 제도를 만들더라도 운영하는 사람들의 투명하고 공정한 마인드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어찌 되었든 그분들도 다 이해를 하고 이번에 일반 입찰을 했는데 개인적으로 일반 입찰에 들어오는 분들도 있어서 아까 말씀 최고 가격을 쓰다 보니까 낙찰 안 되는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있는데 이것은 오랫동안 주차장 문제가 참 설왕설래했고 이것은 지금 위원님이 지적해 주는 이런 부분은 우리가 또 운영을 해 보면서 또 다른 문제가 있으면 개선 발전을 시켜가야 하는 그런 숙제로 남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서 우리가 공단에서 할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고, 시 해당 부서라든지 계속 아까 김상찬 위원님께서도 지적했지만 제도라는 것은 트렌드에 따라서 자꾸 변화를 합니다.

그래서 이것 운영해 보고 또 문제가 생기면 또 다른 대안으로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런 정도에서.

김종대 위원 우리가 속기가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조금 내용을 남겨놓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우리 몇몇 위원들께서 매우 정략적인 생각으로 특정 단체를 괴롭힐 목적으로 권한을 남용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단체들이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또 실제로 그 사람들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운영에 있어서 지혜롭게 그리고 법률에 맞게, 절차에 맞지 않게 운영한 것도 사실이지만 일의 속성이 그러하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 내용이 나와 있기 때문에 내가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근본적으로 한 단체가 21개 중에 8개를 했지 않습니까? 부장님.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김종대 위원 그 단체가 8개를 하게 된 동기가 어떤 경우에, 어떻게 해서 그 사람 한 단체만 그렇게 8개를 하게 되었을까요?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원래 지금 말씀하신 8개가 아니고, 10개를 운영했습니다.

김종대 위원 예.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그런데 그 당시.

김종대 위원 거의 반을 했었네요?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예,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입찰을 나름대로 제한 입찰을 했지만 그분들이 제한경쟁 입찰에서 낙찰되어서 쭉 해 오게 되었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 사람들이 낙찰하게 된 동기가 어떤, 왜 어찌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나름대로 노하우를 갖고, 제한경쟁 참가자 중에서는 나름대로 노하우를 갖고 거기에 낙찰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종대 위원 그러니까 전자입찰을 통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렇지요?

이사장님이 친분이 있어서 지명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지요?

○창원시설공단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예.

김종대 위원 그런 상황에서 그 사람들이 한 단체만 그렇게 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뭐라고 이야기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문제는 생각해 볼 점은 있지요.

어떻게 해서 한 단체가 그렇게 많이 할 수 있을까, 그것은 제가 볼 때는 우리가 낙찰금액을 댈 수 있는, 소위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 그럴 수 있고, 조금 전의 말씀처럼 그것을 쭉 해 온 어떤 노하우가 있어서 그렇게 할 수 있었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그 단체가 그 수입을 가지고 자기 단체만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서 자료가 쭉 나와 있는데 보면 거의 자기들이 7~8년 하는 동안에 4~5억 정도의 수익을 많은 단체, 장애인단체, 유사 단체 그리고 또 실질적으로 어려운 사람들한테 많이 환원시켰거든요.

그런 것들에 대한 내가 볼 때는 일방적 내용을 가지고 감사에서 지적이 되고 또 그것을 가지고 이런 식으로 제도를 바꾼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제한 입찰에서 공개경쟁 입찰로 바꾸게 되었을 때, 그러면 그 단체가 누리고 있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수익적 혜택이 적어졌을 때 우리 시는 시장 밑에서 어떤 부서에는 복지 부서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복지 혜택을 주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우리는 그 혜택을 제한시키거나 뺏들었다고 볼 수 있을 텐데 그 사람들이 그것을 통해서 불이익을 당했을 때 그 반대되는 급부가, 아니면 대안적 정책이 어떤 것이 있습니까?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위원님, 그런 것은 예를 들어 그동안에 이런 분들, 이 단체의 여러 분들이 그 수익을 가지고 다방면에서 활용을 하신 것 같고 많은 단체에도 지원도 되었고, 수입이 없다 보면 복지국 차원에서 접근이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김종대 위원 아니, 그래서 저는 이것이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임자들이 쭉 이런 것을 십수 년 동안 진행해 왔다는 이야기는 문제가 있지만, 소위 역기능이 있지만 순기능이 더 많았다 이렇게 판단해서 그때 공무원들이 그런 정책을 만들어서 쭉 수행해 왔던 것이라는 말이지요.

그것을 지금 우리가 거두어들일 때는 그에 대한 대안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거기에서 문제가 생긴 것이 지금 이런 일반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서 그 문제가 해결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2억 5,000을 만약에 명곡인가 어디인가?

용호상가네요.

용호상가 같은 경우 지금 이 자료에 나온 것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2억 5,100만 원인데 이 2억 5,000짜리를 해 놓고 이 양반들이 4대 보험 넣고 그리고 또 8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해 나갈 때 몇 사람이 운영해야 하겠습니까?

그런 것을 그 사람들이, 우리 장애인단체는 그것을 모르는 것도 아니었지 않습니까.

그것을 적용을 그렇게 못 할 때는 그 자료가 딱 있어요.

자기들이 그렇게 못 한 것에 대한 여러 가지 내용들을 자료를 만들어서 저한테 주는데 내가 볼 때는 충분히 일리가 있는 이야기라.

그것은 다르게 말하면 지금 현재 입찰을 받은 그 사람들도 운영을 할 때 그렇게 할 수밖에 없고, 20개 중에서 10개 했다는, 내가 지금 8개만 파악하고 있지만 나머지 10 몇 개는 운영을 다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어떤 특정 단체의 특정인들이 이야기하는 그것을 듣고 이런 식으로 일방적으로 몰아가면 그 사람들이, 어떻게 좀 무슨 기회가 주어져야 할 것 아니에요.

어떤 대안이 있어야 할 것 아닌가.

그런 것도 없이 막무가내로 이런 식으로 몰고 가면 내가 볼 때는 이것이 진짜 위민행정이고 사람 중심의 행정인가?

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것이지.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위원님 뜻은 우리가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일단 제도가 바뀌었으니까 한번 시행해 보면서 또 보완을 해서 그분들도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이 많이 올 것입니다.

올 것이니까 위원님도 한번 지켜봐 주시고 또 부족한 그런 부분은 시에서도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아니, 오늘 이 이야기하려고 내가 지금 자료를 이렇게 준비해서 이렇게 해서 왔는데 이사장님이 그렇게 말해버리니까 내가 참 아는 처지에 뭔 말도 못 하겠고 내 참 죽겠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위원님 뜻은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예.

박성원 위원 지금 상당히 엄청나게 준비해 오신 부분에 대해서 20분이 흘렀는데 시간을 더 주셔야 한다면 우리가 조금 정회를 해서 식사하고 합시다.

김종대 위원 아니, 이렇게 하십시다.

잠깐만요, 그래서 아까 내가 그렇게 말씀을 했는데 내가 줄이겠습니다.

저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위원님들한테도 그렇고 우리 직원님들한테도 오찬 시간이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이번에 이렇게 지혜롭지 못한 여러 가지 행정 행위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특히나 사회적 약자라고 할 수 있는 장애인들의 소위 고용에 있어서도, 고용이 복지인데 그런 것에서 많은 불합리한 점이 생겼고 그리고 또 실제로 다른 지자체든지 간에, 그리고 또 이것이 지금 근 26년 이상 쭉 해 왔던 이런 정책을 어느 날 갑자기 몇몇 사람들의 문제 제기에 의해서 이런 식으로 해 버리면 이것은 아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지금 현재 그 세 개가 벌써 당장 문제가 생겼고 계속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빨리 정책의 전환이 있고 그것을 통해서 많은 사회적 약자라든지 또 실제로 이런 것을 통해서 우리가 여러 가지 복리 증진을 추구해 왔었는데 이런 것들이 빨리 환원될 수 있도록 이사장님께서 특별히 좀 신경을 써 주시고 관계되시는 공무원들도 좀 지혜를 발휘해 주시기를 촉구하면서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고 오늘 특히나 그랬는데 이사장님, 잘 기록하셔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것 다음 기회에 또 답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더 질의하실 분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시설공단 소관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자료 준비와 중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45분 감사중지)

(14시07분 감사계속)

○위원장 백태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레포츠파크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에 앞서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하여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분명히 인식하여 주시고 위증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관계 직원을 대표하여 이사장님께서 해 주시고, 관계 직원은 제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은 선서가 끝난 후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직접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님,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약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이에 선서합니다.

2021년 6월 10일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선서문 제출)

○위원장 백태현 다음은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님, 직원 소개와 함께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안녕하십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입니다.

창원시와 창원시민을 위해서 연일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백태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공단 임직원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1년간 공단에서 추진한 각종 업무에 대한 위원님들의 지적과 당부는 우리 공단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계속적인 지도를 부탁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저희 공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항섭 클린평가감사팀장입니다.

전종하 기획홍보팀장입니다.

김병수 총무회계팀장입니다.

심재찬 경주운영팀장입니다.

박대성 안전발매팀장입니다.

신재상 고객서비스팀장입니다.

조기영 공영자전거팀장입니다.

이민욱 김해지점장입니다.

지금부터 창원레포츠파크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879페이지, 2020년도 예산 집행현황은 예산 총액 269억 2,229만 7,000원 중 241억 4,134만 3,000원을 지출하였고, 이월액은 없으며, 27억 8,095만 4,000원은 불용 처리되었습니다.

두 칸 아래쯤 보시면 예산 이용․전용 현황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에 동참하기 위해 누비전 구매를 위하여 수선유지교체비 1천만 원을 감액하고, 감액 재원을 일반보상금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880페이지, 5천만 원 이상 공사 집행현황은 시설환경개선공사 1건이며, 1천만 원 이상 용역비 집행은 총 13건, 15억 4,437만 9,000원이며, 주요 내역은 발매전산시스템 유지보수 용역 2억 4,210만 원, 그리고 881페이지 상단에 있는 레포츠파크 옥․내외 청소용역비 6억 5,849만 원 등 입니다.

계속해서 881페이지, 물품제조 및 구매 집행현황은 경륜착순판정시스템 구입 등 총 11건 11억 7,028만 2,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 882페이지,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은 정보공개심의회 등 6개 위원회에서 9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어서 883페이지입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영수지 악화에 따른 자구책 강구를 위해 우리 공단은 총 50명의 인력 감축 및 2개 팀 축소를 통한 조직 슬림화를 단행하였고, 사업영역 재편을 위해 온라인베팅 법제화 달성, 신규사업 추진 등 전사적 차원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지속적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또한 공영자전거 관리 철저를 위해 전륜 브레이크 교체 등 누비자 이용자 안전 및 편의성 제고를 하고 있으며, 884페이지 시민의 누비자 아낌 문화 홍보를 위해서는 안내문을 누비자 전체에 부착하여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공단 특수시책 3건은 885페이지부터 887페이지까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저희 공단 개별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891페이지, 2020년도 현금예금 및 유가증권의 출납·운영에 관한 사항으로 이월액과 수입액의 합계 667억 9,687만 1,000원 중 643억 3,323만 3,000원을 지출하였고, 17억 6,996만 6,000원을 반납하여 잔액은 6억 9,367만 3,000원이며, 892페이지 2021년도는 4월 30일 기준 이월액과 수입액의 합계 214억 1,034만 9,000원 중 183억 6,125만 7,000원을 지출하여 잔액은 30억 4,909만 2,000원입니다.

893페이지부터 894페이지입니다.

2021년 4월 30일 기준, 현금예금 예치현황은 자유예금과 정기예금 등 88억 5,480만 1,000원입니다.

895페이지, 2020년도 세입세출 외 현금잔액으로는 전기이월액 4억 1,515만 2,000원, 당기수입액 318억 2,263만 3,000원, 당기지출액 320억 6,437만 7,000원으로 잔액은 1억 7,340만 8,000원입니다.

896페이지, 2021년도는 4월 30일 기준 전기이월액 1억 7,340만 8,000원, 당기수입액 69억 7,838만 7,000원, 당기지출액 66억 3,988만 6,000원으로 잔액은 5억 1,190만 9,000원입니다.

다음 897페이지, 금고 계약현황은 창원시 특별회계 계약금고인 BNK경남은행 창원시청지점과 2022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코로나19 관련 휴업에 따른 경륜이벤트 및 주요 행사, 문화교실 등은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매점 운영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898페이지, 공단 스포츠팀 운영현황은 사이클 1개 팀에 감독 1명, 선수 3명, 총 4명이며, 2021년 운영예산은 3억 2천만 원입니다.

대회출전 성적은 2020년도 2개 대회에 출전해서 금 1, 은 2, 동 3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2021년도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현재 출전이 유동적입니다.

다음 899페이지, 각종 민원 관련 조치사항은 258건이 접수되었으며 모두 누비자 관련 사항으로 터미널 설치 및 이용안내 등의 건의사항으로써 신속한 민원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 900페이지, 외부단체 각종행사 시 자전거 지원현황으로 2020년도부터는 외부단체 자전거 지원예산의 전액 삭감으로 해당 예산이 미편성되어 지원사항은 없습니다.

2020년도 노사 임금협약 합의사항으로 일반직은 정부 예산편성기준이 2.8%임에도 불구하고 임금 동결을 하였고, 연봉계약직은 2.0%, 공무직 등은 2.8% 인상하여 저임금 노동자의 처우개선에 노력하였습니다.

901페이지, 경륜선수 관리현황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902페이지부터 903페이지입니다.

2021년 4월 30일 기준, 미지급 환급금 현황은 창원분 5,023만 1,000원 등 총 1억 9,369만 2,000원입니다.

다음 904페이지부터 906페이지, 임직원 채용․퇴직 현황입니다.

채용인원은 사이클 선수 1명이며, 퇴직인원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인력 슬림화를 위해 명예퇴직을 실시하는 등 그런 인원이 주를 이루어 일반직 16명, 공무직 46명 등 총 62명이 감소되었습니다.

다음은 907페이지입니다.

경륜클리닉센터 운영현황 및 추진실적으로 전문상담사 1명과 의료기구 등을 갖추어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다양한 중독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908페이지부터 909페이지까지입니다.

자전거문화센터 운영현황으로 운영인력은 교육강사 2명, 자전거교육 관련 시설물은 총 13개소이며, 운영실적은 909페이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910페이지부터 911페이지, 500만원 이상 자체공사 내역으로는 사명 변경으로 인한 임시 안내시설 설치 작업 등 총 4건에 3,254만 3,000원이며, 911페이지 공단 임직원 각 직급별 인원 및 월별 평균 보수금액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912페이지부터 913페이지입니다.

누비자 운영현황으로 운영인력은 72명, 주요 시설물은 터미널 284개소, 보관대 6,444개, 공영자전거 3,900대로 운영되며, 2021년도 예산은 61억입니다.

운영실적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면서, 끝으로 우리 공단은 지난 연말 ‘창원레포츠파크’라는 신 사명 아래 금년 5월 인력 슬림화 목표를 달성하고, 온라인발매 국회 통과를 이루어내는 등 변화와 혁신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단은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경영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전력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계속해서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그리고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도훈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인데 먼저 앞서 현재 레포츠파크가 코로나로 인해 계속해서 운영이 힘듭니다.

공단에서 경영혁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현황 사항부터 보고 듣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사장님께서 혹시나 코로나백신 접종 이후에 후유증으로 컨디션이 안 좋으시다 했는데 말씀 잘 하시네요.

혹시 컨디션이 안 좋으시면 거기에 담당하시는 팀장께서 보고해 주셔도 됩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백태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저희들이 작년 연말 사명을 창원레포츠파크로 바꾸고 전 임직원이 신 사명 아래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자고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가장 큰 과제물이었던 과제였던 인력 감축 부분은 일반직 10명, 공무직 40명 해서 금년 5월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총 50명의 인력 감축을 이끌어냈습니다.

사실 공기업에서 인력 감축이라는 것이 쉽지 않은 작업이었습니다마는 무난하게 이끌어냈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는 지난 5월에 1년여를 끌어왔던 온라인발매, 인터넷발매를 드디어 관철을 시켰습니다.

국회를 상대로 끊임없이 당위성을 설명해 왔고, 3개 시행처가 합심으로 해서 이끌어내서 국회를 통과했고 8월 달이 되면 저희가 온라인발매에 의한 시행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8월 달부터 온라인발매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제약조건들이 좀 있습니다.

온라인발매가 지금 현재 우리 공단 직접 방문객은 19세 이상이면 되지만 25세 이상으로 제약을 두고, 또 1회 한도 베팅이 보통 10만 원입니다마는 온라인발매에서는 5만 원만 하는 등, 그리고 철저한 신분 확인절차를 거치는 등 이런 제약조건들은 있어서 초기에는 큰 매출 성장을 한꺼번에 기대할 수 없지만 점진적으로 이제 나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저희들이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서 100억 대가 넘어가는 손실이 발생하지 않을까 굉장히 노심초사 했습니다마는 7월 1일부터 정부 차원에서 좀 완화가 되면 수도권의 1.5단계만 되면 올해 잘 하면 2천억 매출 달성에 한 40억 손실까지도 내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 또 이것이 수도권 조치가 안 될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 자연재해입니다마는 한 80억까지도 손실은 예상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서 손실폭을 최대한 줄이도록 하겠고요.

이 손실폭은 경상남도에서도 작년 2020년은 자연재해로 봐야 하니까 어쩔 수 없다 이런 부분에 공감을 하고, 작년 손실분 126억에 대해서 절반인 63억은 지원을 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이것은 공단 창립 이래 그동안 손실 봐왔습니다마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하여튼 그러한 것도 지금 지원 약속을 받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공단은 또한 새로운 사명에 걸맞은 레저스포츠 분야에 신규 사업을 좀 발굴해야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겠다, 아무리 해도 경륜사업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까 신 사업명에 걸맞은 레저스포츠사업으로 우선 인공암벽장, 경남대학교 뒤쪽에서 건립 중입니다마는 인공암벽장,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또 저희들이 자체 개발하고 연구한 사업 중에 글램핑장 이런 사업은 큰돈 안 들이고 바로 할 수 있는 사업이고 수지 비율도 비교적 괜찮은 사업으로 판단이 되어서 부담을 안 들이고 우선 사업명에 걸맞은 좀 가벼운 사업으로 스타트를 그런 사업으로 해 보자 해서 지금 과제를 발굴했고, 조만간에 시 단위부서와는 충분한 의견 교환을 다 했고요.

시장님께 보고도 드리고 해서 이 사업을 좀 수탁받을 이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아무튼 저희들이 계속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코로나라는 이런 큰 장벽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그러한 부분도 있다는 것을 위원님들께서 좀 이해를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계속해서 열심히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도훈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특히나 우리가 2020년 손실분 126억 중에서 참 63억을 도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하는 것은 정말 획기적인 그런 일입니다.

그동안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답변을 통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879페이지부터 913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창섭 위원님.

공창섭 위원 반갑습니다.

공창섭 위원입니다.

그동안 김도훈 이사장님 이하 직원들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면서 올해부터 아마 실시를 했을 것입니다.

공무직에도 유급휴가를 줄 부분이 있었잖아요?

그전에는 안 줬는데 졸업, 입학, 군입대 이럴 때 유급휴가를 실시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혹시나 정규직과 공무직에게 차별이 있다면 조금 없애주십사 이렇게 요청을 드리면서 가족수당이 공무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계획이 있으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기획홍보팀장 전종하입니다.

공창섭 위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1/4분기 노사협의에서 노측 안건으로 공무직에 대한 가족수당 신설 건이 요청이 왔습니다.

거기에서 창원시와 경상남도와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하반기 임금 협상기간 중에 최대한 반영해 주기로 그렇게 약속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 부분은 최대한 반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내년부터는 그러면 실행 가능합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올 하반기 임금협상이 타결된 이후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창섭 위원 예, 여튼 이 부분은 우리 창원시가 가장 역점적으로 하는 것이 인구 증가 아닙니까?

이 가족수당을 준다면 아무래도 인구 증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으니까 잘 실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알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공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상찬 부위원장님.

김상찬 위원 김상찬 위원입니다.

우리 이사장님을 비롯한 레포츠파크의 직원분들 정말로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야기를 들으니까 조금 마음이 놓입니다.

그래도 작년 126억의 손실에 대한 부분이 사실은 도에서 받아내기가 안 쉽거든요.

도도 지금 어려운데, 그런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이사장님의 탁월한 경영 그다음에 협상 이런 능력이 탁월하다고 말씀드리고, 지금 올해 경영 정상화 보이는 부분들이 본 위원이 보기에 몇 가지가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온라인발매 그다음에 경남도에서 보전해 주는 이런 어떤 부분 또 우리가 인력 감축 부분 이래서 인건비가 절약되는 부분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것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니고, 이것이 우리가 인력을 감축한다는 것은 얼마나 큰 고통입니까?

그런데 아까 약간 서운했던 부분들은 우리 이사장님 말씀 중에 50명의 인력 감축을 이끌어냈다 이런 표현들은 지금 우리 한 20년 이상 같이 근무하다가 떠난 분들이 들으면 어떻게 보면 좀 서운할 수 있거든요.

그분들도 우리 경륜공단의 정상화를 위해서, 정정하겠습니다.

레포츠파크의 어떤 정상화를 위해서 희생해 주고 배려해 주는 그런 부분이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한 부분들은 사실은 어떤 단어에도 좀 신중을 기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우리 레포츠파크로 사명을 변경하고 좀 레포츠파크에서 회생을 위한 어떤 특별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이런 어떤 부분이 지금 있습니까?

담당하시는 분이 말씀해 주셔도 되고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김상찬 부위원장님 질문에 간단하게 답변드리면요, 아까 제가 설명을 드렸는데 시와 도와 접촉해서 이야기를 해 볼 때 당장은 시설공단하고의 업무가 중첩이 되고 중복이 돼서도 안 되고, 정말 신규 사업을 찾아내야 되는데 그러면서도 시나 재정적 부담이 많이 가는 사업을 큰 것을 바로 뭔가 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우선은 정말 실현 가능성이 있고 수지 비율이 비교적 그래도 좋은 그런 사업을 우선은 한두 개라도 먼저 찾아보고 그것부터 한번 시행해 보자 이런 이야기가 있어서 아까 말씀드린 인공암벽장과 글램핑장 이 부분을 저희들이 찾았고, 시 단위부서도 이 부분에서는 지금 마인드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상찬 위원 이 부분도 사실은 우리가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고 종식되는 그런 날이 돼야 직접 찾아와서 해야 하잖아요, 그런 부분들은.

그래서 좀 어떻게 보면 참 중기적인 대책이 될 것 같은데 여튼 여러모로 계획을 세워서 잘 진행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다음에 905페이지 한번 보면 24번에 퇴직현황에 보면 54세인데 정년퇴직으로 되어 있는 이 부분은 왜 이렇습니까?

공무직 정년퇴직인데 54세로 되어 있는데 이것 어떤 사정이 있습니까? 이 부분은.

제가 알기로는 한 60세가 원래 정년 아닙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기획홍보팀장 전종하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마 오타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김상찬 위원 그렇지요?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실질적으로 공단에는 일반직도 만 60세이고 공무직도 만 60세입니다.

명예퇴직으로 해야 하는데 아마 작성 중에 오타가 발생된 것으로 사료됩니다.

김상찬 위원 그래서 이것은 정정, 수정해 주시고요.

그러면 이분도 60세에 정년한 것입니까, 아니면 54세에 명예퇴직한 것입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마 명예퇴직입니다.

김상찬 위원 명예퇴직이다, 잘 알겠습니다.

이런 어떤 부분들까지도 사무감사 때는 자료를 꼼꼼히 챙겨서 이런 부분들이 생기지 않도록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경륜공단이 앞으로 사실은 V턴 하기는 쉽지는 않잖아요.

그러나 우리가 서로 노사가 합심해서 경륜공단이 앞으로 V턴 될 수 있도록 이사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잘 좀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상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정순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우리가 창원레포츠파크가 사명을 변경해서 잘 되었다고 하셨는데 지금 신규 사업을 하는 어떤 상황에서 이 레포츠파크라는 사명이 어떻게 되면 걸림돌이 될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그때 되면 또다시 사명을 변경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시설공단하고 겹친다고 하는 이런 부분도 레포츠파크로서는 겹칠 부분이 별로 없어요.

그런데 시설을 운영하려고 하면 결국 이 사명이 문제시된다, 제가 처음부터 이것을 자꾸만 말렸던 이유가 그러한 사항일 수도 있다고.

그러면 아까 전에 만날제 거기에 암벽타기를 한다면 그 암벽타기를 운영할 수 있는 인원이 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전문 암벽 관리, 암벽등반 관리자는 특수직으로 한 명 정도는 채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나머지는 저희들이 대신 커버할 수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것이 보통 한 명 가지고 되는 것도 아니고, 이것이 보면 오전 오후로 다 시설을 운영하게 되면 이 한두 명으로 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쉽게 생각하실 것이 아니고, 지금 결국은 인원을 감축했지만 또 인원을 증원해야 하는 상황도 생기는 것이거든요.

그렇게 되면 또다시 비용이 또 증가할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 부분이 조금 우리가 문제시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우리가 보면 작년도에도 우리가 레저세로 경남도에다가 지급된 돈이 얼마나 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기획홍보팀장 전종하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레저세는 경상남도에 58억을 납부했습니다.

실질적으로 계속적인 휴장으로 인해서 통상적으로 약 200억 정도가 납부되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특수한 상황으로 계속적인 휴장으로 인해서 경주가 진행되지 않음으로써 약 58억 정도가 납부되었습니다.

정순욱 위원 레저세를 58억을 줬는데 지금 현재 경남도에서 63억을 줬다는 50%를 줬다는 그 비용이 결코 많은 돈입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시와 도와 협의한 관계에서 이것은 코로나19라는 재해로 인해서 발생된 부분이기 때문에 아마 경상남도에서 이 부분은 도지사님의 지시사항으로서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최소한 경남도에서 책임이 있다면 126억을 다 줘도 사실 보면 부족함이 있다고 보거든요.

이때까지 레저세를 얼마나 받아 갔습니까? 경상남도에서.

그런데 지금 현재 63억을 받은 것을 우리가 감사하게 받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까?

아니 1년만 잘 하면 바로 63억은 나와요.

200억을 1년에 주는데 그 63억을 줬다고 지금 경남도에서 생색을 내고 있다, 이럴 것 같으면 경남도가 이 창원시의 50%를 가져가는 것이 맞다고 보거든요, 운영하는 것을.

그래서 그것은 진짜로 우리가 잘못 생각했다 생각하시고, 만약에 좀 그런 부분은 우리가 저자세로 할 필요가 없다, 이것은 경남도가 당연히 내놔야 되는 돈이거든요.

그래서 그렇고요.

지금 현재 레포츠파크에서 보면 자판기를 운영하지 않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정순욱 위원 그 자판기가 지금 현재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지난번 감사 지적에서는 이것을 정리를 회수하라고 이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획홍보팀장 전종하입니다.

2020년 7월 24일 창원공단노동조합과 창원경륜공단 지금 현재 레포츠파크의 상조회 자판기를 전액 회수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도 9월 30일 날 위수탁계약에 의해서 창민상사와 계약을 체결하였고요.

그 이후에 지금 계속적인 휴장으로 인해서 자판기 운영이 일부만 운영되고 있었고, 2021년 6월 3일 수탁자인 어떤 업체의 기타 사정으로 인해서 포기각서를 받은 상태입니다.

지금 향후에는 창원시 공공시설 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 등에 관한 조례와 수지분석을 하여 직영으로 할 것인지 여러 가지를 검토하여 추진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것을 회수하는 이유가 왜 회수하게 되는 것입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과거보다는 지금 현재는 창원시 공공시설 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 등에 관한 조례와 공유재산에 관한 법령에 의해서 회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결국은 계약당사자가 지금 현재 세금을 정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 정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그 당사자도 어떻게 보면 피해자일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피해자가 정리를 6월 3일 날 포기각서를 넣었지 않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포기각서를 넣었는데 문제는 6월 3일 날까지 포기각서를 넣기까지 우리가 그 자판기가 작년부터 운영한 상황이 있을 것 아니냐는 것이지요.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맞습니다, 위원님.

정순욱 위원 그러면 우리 보면 그 안에 돈이 쌓였을 것 아니냐.

46대입니까, 44대입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45대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그 안에 있는 양이 보통 한 달에 얼마 정도 창원레포츠파크에 들어옵니까? 수익이 평균적으로 보면.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과거에는 노동조합과 상조회에서 자판기를 관리했기 때문에 우리가 공단에서 어느 정도 들어오는지는 알 수가 없고요.

실제적으로 7월 24일 이후부터 지난주 6월 6일까지 수입금이 495만 원 정도가 어제 날짜로 수입 조치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것이 어제 날짜로 400대의 자금이 들어왔다면 원래 이것은 2020년도 세입에 잡혀야 하는 부분이거든요.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왜 세입을 못 잡았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거기에 대해서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그 사정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실제적으로 2020년 2월 23일 이후 계속적인 공단의 휴장과 일부 경주를 재개하였으나 사업자의 어떤 기타 사정으로 인해서 연락이 두절되어서 정산하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향후에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것이 가능하시면 제가 이것을 이야기하자는 이유는 적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지금 감가상각비를 가지고 지금 현재 우리가 인건비용을 처리하고 있는 이런 어떤 상황에서 그런 어떤 관계를 잘못해서 이것이 단 몇 백만이라도 세입 세출을 잘 못하는 것은 좀 안 맞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우리가 시정을 하셔야 한다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우리가 사명을 변경하고 난 다음에 우리가 어떤 사항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 지금 우리가 창원시의회에서 사명 변경을 결정해 주고 난 다음에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어떻게 가야 될 그 방향성을 정확하게 제출하지 못하거든요.

그것은 왜 그렇습니까?

그때는 우리가 사명만 변경해 주면 이것이 막 신기루같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대해서 모든 분들이 사활을 걸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사명을 변경하고 난 이후에 창원레포츠파크가 뭐를 뚜렷하게 치고 나가는 그런 부분이 없지 않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정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면요.

그동안은 사실은 경영 혁신활동으로 그 목표가 나왔던 그 달성에 매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새 사명에 걸맞은 어떤 새로운 사업 또는 활동 이런 부분은 솔직히 겨를이 없었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그동안은 혁신활동에 주력해서 그 목표 달성은 거의 이루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제가 보면 제가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창원이라는 쪽에는 해안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바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도 보면 마리나사업도 창원에서 하려고 하고 있고 그러면 이런 어떤 요트를 바다에 계류하는 것보다는 위로 올려서 진공 포장을 하는 이런 외국에는 다 그런 사례를 하거든요.

그런 방법을 연구하든지 아니면 우리가 경상남도 땅이 창원시 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땅을 개발해서 주차장으로 창원 시민한테도 도움이 되고 그리고 또 거기에 대한 관리수익도 나오고 이렇게 하는 어떤 방법도 있을 수가 있고, 다양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런 방법을 우리가 못 찾아내니까 지금 이 자리에 오셔서 이사장님도 자꾸만 수그러드는 말씀을 하시고 죄인처럼 자꾸 하는 느낌이 들거든요.

지금 현재 직원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직원들 앞에서는 좀 당당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어떤 혁신적인 방법을 좀 찾아갔으면 참 좋겠다, 저도 사실 보면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또 이런 말을 하다 보면 서로 간에 또 어떤 이야기에 찬물 끼얹는 이런 어떤 생각이 되기 때문에 많이, 10단계에서 제가 세어보면 8단계를 제거하고 1·2단계만 하는 중이거든요.

그래도 사실 보면 화가 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조금은 방법을 레포츠에만 자꾸 포인트를 맞, 사명을 변경해 놓으니까 레포츠에만 계속 이것을 가져가고 있는 이런 한계성을 가지고 있는데 사명을 또다시 변경하더라도 좀 다양성을 둘 수 있는 이런 것을 일을 잡아보는 것이 더 어떻겠나, 그래야지 지금 현재 밑에 있는 직원들이 또다시 회생을 바라볼 것 아닙니까?

그런 어떤 방법으로 조금 진행해 주시기를 바라고, 이사장님도 조금은 힘을 내시고 그런 방법으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영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정말 존경하는 정순욱 위원님도 충분히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지금 창원레포츠파크를 사명 변경하고 나서 시설공단하고 차이를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어떤 방향을 어떻게 잡겠다는 것인지 좀 설정이 된 사항이 있습니까?

이사장님, 시설공단하고 어떻게 설정이 됐습니까? 지금.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큰 원칙이라 그럴까요?

큰 방향은 기존 시설공단이 하고 있는 사업은 저희들이 일체 손을 안 댄다, 진출을 안 한다는 쪽이고 말씀하신 대로 시설 관리 쪽은 문자 그대로 시설공단 측이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저희들은 레저스포츠의 신규 사업 분야로 아까 말씀드린 인공암벽이나 산악자전거든 그다음에 글램핑 이런 것 플러스 조금 전에 정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것을 저희도 지금 계속 검토하고 있는 것이 뭐냐 하면 해양레포츠 이 부분이 창원이 324km 해안을 끼고 있으면서 마산과 진해 등에 흩어져 있는 해양사업들, 명동마리나하고 요트를 비롯해서 보트 또는 윈드서핑, 여러 가지 해양레포츠 이 부분들은 하나로 집결하고 하나의 큰 사업으로 좀 키워야 한다, 저희들도 경륜 외에 하고 있는 사업이 경정사업을 같이 하고 있거든요.

그것이 바로 보트로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서울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하는 경정 이 부분도 구리, 미사리에 있는데 거기에 지금 밤에 경기를 할 수가 없어요, 민원 때문에.

또 겨울철에는 한강이 얼어서 못해요.

남쪽으로 좀 이동 설치해야 되는 쪽으로 그쪽에서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저희들도 경정사업을 어차피 하고 있으니까 해양 레저스포츠를 하나로 집결하면서 그 부분은 경정사업과 연결해서 우리 공단이 앞으로 주력으로 해 볼 만한 사업이 아니냐 저희도 그렇게 지금 구상하고 좀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지금 시설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해양스포츠 있잖아요?

그것을 떼오면 안 됩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한테 좀 넘겨주시면.

조영명 위원 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그 부분하고 사격장 부분 있잖아요?

관광사격이라고 되어 있는데 사격장 이런 것까지 레포츠 여기서 같이 맡아서 하면 서로 교류하다가 시너지효과가 나지 않을까 생각 들거든요.

그 부분도 한번 구상해 봐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예, 고맙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리고 아까 인공암벽 그다음에 글램핑장 말씀하셨는데 덧붙여서 차량 경주 이런 것 있잖아요? F1 하는 이런 것.

이런 것도 한번 구상도 해 보시면 좋겠고, 그다음에 하나 더 말씀드린다면 전에 박성원 위원님 돝섬 5분발언 참 잘 하셨는데 그때 보니까, 거기에 연결될 수 있는 옛날에 마산 시내버스 종점이 있어요.

거기가 무슨 브라운핸즈인가 유명한 커피숍이 되어 있는데 거기 지금, 거기서 짚트랙을 한번 만드는 그런 것도 구상해 보면 안 될까, 한번요.

전에 해양법에 의해서 안 된다고 그때 그러던데 앞으로 차후에 해양신도시 되게 되면 해양신도시에서 돝섬까지 보도교 이렇게 하고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내려가고 나면 돝섬 활성화되고 걸어서 들어오게 되면 우리 어시장 활성화되고 하는 이런 부분, 짚트랙 하는 이런 것도 한번, 거기는 큰 타워를 세울 필요가 없어요.

그냥 버스터미널 그 자리에서 뛰어내리면 경사에 충분히 내려가거든, 그것이요.

그런 것도 한번 구상을 해 보시, 그것은 아마 큰 비용이 들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런 것도 구상을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렇게 해서 정말 레포츠파크가 잘 돌아가는, 정말 큰 이문을 남긴다 하면 안 되지만 그래도 어떤 플러스 돼서 흑자될 수 있는 그런 사업체가 됐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912쪽에 누비자 관련해서 말씀 한번 드리겠습니다.

누비자 이것도 사실 애물단지 아닙니까?

레포츠파크의 정말 애물단지지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예.

조영명 위원 지금 자전거 보니까 3,900대가 되어 있다, 그렇지요?

3,900대 되어 있는데 이것이 회전율이라 해야 됩니까?

도로에 나가 있는 자전거 대수는 몇 대입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공영자전거팀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기준으로 보면 3,900대의 누비자가 있고요.

운영은 3,600대 정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300대는 지금 현재 고장으로 인해서 수리하거나.

조영명 위원 누비자 이것도 운영이 좀 옛날에 비해서 요즘은 미세먼지 이런 것 그다음에 특히 전동킥보드 이런 문제 때문에 좀 많이 줄잖아, 그렇지요?

수요가 많이 줄었지요?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예, 지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 와중에 코로나가 되다 보니까 코로나 핑계가 되어서 자꾸 이러는데 사실은 갈수록 누비자 부분은 자꾸 줄 것 같아요, 다른 대체수단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부분은.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지금 현재 누비자시스템 같은 경우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마이크」하는 위원 있음)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누비자 같은 경우에는 보관대방식이 하나가 있고 그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모빌리티 같은 자유 공유자전거라고 하는데요.

그런 방식이 있는데 현재 누비자는 보관대방식으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어서 아마도 경쟁 동종 이 산업이 좀 많이 IT 상황에 따라서 발전하다 보니까 지금 사용률이 좀 줄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요.

저희 같은 경우에도 지금 현재 창원시하고 협의 중에 있는데 아직은 발표 단계는 아닌데, 현재 저희도 보관대방식과 공유방식을 접목해서 절충형으로 현재 협의 중에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전동킥보드가 지금 많이 활성화됐다 해야 합니까?

업체들이 막 난립하고 해서 있는데 지금 그 와중에 헬멧 때문에 좀 위축될 것이라 보는데 여기에 관내 업체수를 파악한 것이 있습니까?

몇 개 정도 업체가 있습니까? 전동킥보드.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지금 현재 네 군데 정도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세종시나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도 공유자전거를 많이 킥보드를 포함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맞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저희 같은 경우에 절충형으로 만약에 도입이 되고 개발된다면 아마도 이 이용률에 대해서 획기적으로 좀 증가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런 부분도 앞으로 우리가 접목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거든요.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그렇게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렇게 가야 될 것 같아요.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예, 맞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리고 보면 지금 아까 시중에 시내에 3,600대 거치가 되어 있는데 지나다 보면 참 안타깝더라고요, 안타까워 보면.

그냥 자전거 터미널에 그냥 그대로 거의 다 차 있더라고.

이것이 계속 돌고 비어 있어야 되는 상황인데 그래서 요새 이용률이 많이 낮아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도 3,600대 다 놓을 것이 아니고, 요즘처럼 이렇게 미세먼지 많은 이런 시절에서 3,600대 다 깔 필요가 없잖아요.

다 놔놓으면 결국 햇볕에 이렇게 돼서 자꾸 고장 나고 이렇게 되잖아요.

이것을 어떤 통계라 해야 합니까?

이런 것을 좀 내서 효율적으로 배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런 부분 신경 쓰셔서 누비자 잘 돌아가도록 했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누비자 이용요금이 연회원 3만 원, 반기 1만 8,000원 이렇게 했는데 이것이 지금 본인 생각으로는 한참 오래됐지 싶은데 왜 이것이 금액이 그대로 변동이 없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까?

이것이 언제부터 금액입니까? 이 금액이.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이것은 지금 2010년도 7월 1일부터 이 요금제를 채택했고요.

조영명 위원 그러면 11년 동안 인상이 전혀 안 된 것입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그런데 이것은 어차피 다른 민간에서 운영하는 것보다도 공공에서 운영하는 자전거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끔 회비 인상 부분은 조례를 개정하거나 시하고 협의해서 검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영명 위원 11년 동안 금액을 전혀 변동 없이 이렇게 하다 보니까 자꾸 적자가 누적될 수밖에 없잖아요.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충분히 위원님 말씀에 동감이 가고요.

이런 회비 인상률 포함해서 아까 말씀드린 공유자전거와 어떤 절충을 통해서 회원 확보를 더 많이 하고 이용률을 증가시킨다면 만회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조영명 위원 그거야 원론적으로 당연한 말씀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서 아까 이야기처럼 터미널에 보통 20대 단위, 10대 단위 이렇잖아요?

다 배치할 것이 아니라 요즘 같이 많이 안 탈 때는 창고에 좀 갖다 놨다가 가을철 이럴 때 공기 좋고 대기, 공기가 좋을 때는 좀 많이 깔아놓을 수 있도록 이렇게 방법을 바꿔서 하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예,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남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용 위원 반갑습니다.

박남용 위원입니다.

오늘 그래도 가시적인 성과가 좀 보입니다. 그렇지요?

어쨌든 김도훈 이사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조례도 변경하고 또 사명도 조례 개정 또는 사명 변경, 나름대로 자구안들이 이제는 가시적인 성과가 하나씩 나오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도에서도 전향적인 자세가 보여지는 것 같고, 내부적으로 간절히 희망했던 온라인발매가 그것이 지금 8월부터 아마 시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 하게 된다면 창원레포츠파크가 재도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고, 그 중심에서는 노사가 합심 단결해서 노력했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공석인 상임이사 부분도 조속하게 처리를 하셔서 대관업무라든지 대외업무에 차질없이 없도록 그렇게 만전을 기해 주시고, 제가 오늘 여기 창원레포츠파크 쪽에 직제를 쭉 보니까 창원시설공단하고 큰 차이가 없지 않습니까?

팀장으로 되어 있고 시설공단 쪽에는 부장으로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시설공단은 아니지만 레포츠파크든 시설공단이든 두 이사장님이 협의해서 비슷한 직제로 비슷한 직책으로 호칭하면 참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부 자리 이동하신 분들도 계시고 오랫동안 상임이사가 공석된 부분은 조정하셔서 하루빨리 그 부서와 협의해서 진행하실 수 있도록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책자를 보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879페이지, 매번 반복되는 부서마다 그렇습니다.

특히나 불용액 처리가 27억 8천 정도 발생했다, 그렇지요?

전체 금액의 10.3% 정도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기획홍보팀장 전종하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의 불용액 27억 8천에 대한 주요 불용내역은 명예퇴직금 관련해서 퇴직 부분이 11억 정도가 남았고요.

불용액이 생겼고 그리고 2020년도 12월 달 경주 개최가 사실은 불투명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개최의 최소한의 비용을 놔둔 그 결과로서 부분을 말씀드리고요.

그 부분은 대부분 다 예비비에 편성을 다 했습니다.

시의 어떤 추경이 끝났기 때문에 그래서 불용액이 많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실제적으로 필요 없는 예산을 편성해서 불용액이 생긴 것이 아니고, 코로나19로 인해서 그렇고 직원들의 명예퇴직, 아픈 이야기지만 명예퇴직 관련해서 불용금액이 남아서 불용액이 생긴 것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하여튼 직원들 어째 보면 경영혁신을 위한 고통 분담일 수 있는 그러한 부분들도 있지만 일반 기업이나 사회에서도 기업이 정상화된다든지 하게 되면 재고용의 기회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도 염두에 두셔서 창원레포츠파크가 좀 정상화되고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게 되면 우선적으로 채용할 때 그분들 꼭 기억해서 같이 근무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면 어떨까 그렇게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게 하시고 882페이지 지금 레포츠파크에서 6개 정도의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두 분의 팀장이 당연직위원장으로 참석하고 계시고 여기에 보니까 정보공개심의위원회, 제안심사위원회 이 두 군데는 전종하 팀장이 위원장으로 계시는데 회의가 전혀 개최 안 됐고, 제안심사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좀 상시로 회의를 개최해서 레포츠파크의 어떤 발전이라든지 직원의 애로사항이라든지 혁신적인 경영방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제안사항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들도 좀 필요했을 것 같은데 회의가 전혀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제안심의 제가 위원장으로 되어 있는 것은 제가 2021년도 4월 1일자 기획홍보팀장으로 발령이 나서 이 부분이 그렇게 표기가 되어 있고요.

지금 현재는 공단에서는 제안심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온라인발매 관련해서.

또 실제적으로 공영자전거의 활성화 부분에 관련해서 지금 제안제도가 공단에서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박남용 위원 예, 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으면 그 위원회를 좀 활성화시켜서 전문화 세분화 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겠느냐, 이 자료만 보면 회의 개최가 안 되어 있으니까 말씀을 좀 드렸고, 인사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회의수당은 지급이 되었는데 연 참석자가 공란으로 되어 있습니다.

심재찬 팀장님, 자리에 계시지요?

(「예」하는 이 있음)

인사위원회 여기는 회의는 여섯 번 개최했고 연간 참석자가 공란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경주운영팀장 심재찬 경주운영팀장 심재찬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챙겨보고 말씀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저도….

박남용 위원 예, 뭐 그렇게 하시지요.

이것이 단순 착오일 수도 있는 것 같은데, 자료만 보면 회의는 개최했고 수당은 지급됐는데 누구한테 지급됐는지 확인이 안 되지 않습니까?

한번 챙겨봐 주시고 위원회가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당 위원장님 또 소속돼 있는 위원분들 잘 좀 챙겨서 결석하지 않고 참석하실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885·886페이지 이렇게 보니까 참 눈물겨운 그러한 실적들입니다.

예산이 없지는 않았는데 자체적으로 우리 직원들이 특수시책 형태로 개발해서 돈 하나 안 들이고 개발했던 이런 사항들이다, 그렇지요? 맞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산 절감하고 이런 노력들이 좀 보이는 것 같아요.

당초에 예산이 1,800 정도, 이것이 지금 그러면 886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1억 8천만 원이란 말입니까?

○창원레포츠파크 안전발매팀장 박대성 답변드리겠습니다.

안전발매팀장 박대성입니다.

예, 맞습니다, 1억 8천만 원.

박남용 위원 1억 8천을 줄였다는 말씀이?

○창원레포츠파크 안전발매팀장 박대성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어느 직원이 제안을 했습니까? 886페이지.

프로그램 개발하신 것 같은데.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창원 레포츠파크는 전산팀 내에서 자체 개발하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홈페이지 말고 저희 필요 소프트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비용을 절감해 오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제가 알고 있는 정보통신부서와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이사장님이 꼭 좀 챙겨서 직원들 표창도 좀 하시고 전파하셔서 창원시청 전체에 전 부서에 좀 전파를 해 주시기 바라고, 혹시나 프로그램이나 소프트 개발이 필요한 분들은 여기에 문의를 하셔서 예산도 좀 줄이고 실력도 좀 배양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좀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보기 좋은 모습인 것 같아요.

그리고 899페이지, 7번 각종 민원 관련 조치사항 이렇게 되어 있는데 다른 것은 없는데 보니까 공영자전거팀에 대한 불만들이 좀 있다, 그렇지요?

저는 공영자전거팀에 대해 게시된 내용보다도 전체적으로 지금 주 근무가 금, 토, 일, 어쨌든 장이 열리게 되고 지난 5월 28일부터 또 장이 개최되고 있지요?

그러면 직원들은 근무가 어떻게 됩니까? 주 7일로 생각해서.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기획홍보팀장 전종하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경륜사업은 수요일부터 일요일 날 근무하는 것으로 하고 있고 일반직 같은 경우는, 공영자전거 같은 경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입니다.

그렇고 지금 경륜에는 경륜사업에 대한 공무직 부분은 주 5일부터 주 2일까지 다양한 어떤 형태의 근무를 하고 있으나 대부분 직원들이 주 3일 근무입니다.

그분들은 대부분 금, 토, 일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창원레포츠파크의 어떤 특수성은 알기는 알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우리가 월, 화, 수, 목, 금으로 일반적으로 근무를 생각하지 않습니까?

주중에 전화했을 때 전화가 안 되는 경우들이 좀 저도 경험했었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시정할 수 있는 여지는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거기에 대해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륜사업에서는 사실은 월요일, 화요일 같은 경우에는 총무계 쪽에서 비상근무를 1명이 서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점심시간 때 식사를 하러 간다든지 화장실을 간다든지 불가피한 그런 경우에는 아마 통화가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이 들고요.

그런 부분 말고는 시하고 도하고의 관계라든지 의원님들의 전화 부분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자리에 이석하지 않고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우리 전화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일반 시민들의 전화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에 궁금한 내용이 있을 때 전화했을 때 전화가 안 되더라 그런 내용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콜센터를 운영하게 되면 주중에, 요즘 시민들도 토·일요일은 통화 안 된다는 것은 알고는 있지만 주중에 통화했을 때 통화가 좀 될 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이 구축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점심시간이든 불요불급한 그런 시간을 제외하고 전화했을 때 통화 안 됐던 부분들도 좀 있겠더라 이런 말씀을 드리고 민원 조치사항에 나왔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공영자전거팀에 대해서 이것이 미담 사례도 있겠지만 불편한 내용들도 안 있겠습니까?

거기에 조치가 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를 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고 901페이지, 경륜선수들 창원레포츠파크에 소속돼 있는 경륜선수들 총 몇 명이나 됩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경륜선수는 창원경륜공단 소속된 직원은 한 명도 없습니다.

아마추어 사이클선수만 감독 포함해서 4명이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프리랜서로 활동하지 않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맞습니다.

개인사업자입니다.

박남용 위원 말씀 그대로 개인사업자이면서 프로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분들은 지금 정상적으로 경주가 안 됐을 때는 혹시 정부에서 재난지원금 형태의 어떤 지원이 좀 있었는가요?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지원이 특수직 근로자로서 지원이 된 것으로 알고 있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시범 경주를 통해서 일부 보전이 됐었고요.

지금 5월 28일 날 이후부터는 창원, 부산, 광명이 경주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창원 3경주, 부산 3경주, 광명 6경주로 해서 12경주를 시행하고 있고, 아마 8월 달 이후부터는 창원 3경주, 부산 3경주, 광명 12경주 해서 정상적으로 18레이스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평균 임금이 나올 것이지 않습니까?

전국 경륜선수들의 평균 임금, 평균 임금은 파악된 것이 있는가요?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그것은 자료로써 위원님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그 임금에 준해서 그분들의 수입은 나올 것, 그 재난지원금 받은 형태는 나올 것 같고, 아마 본인들이 받는 평균 임금에 많이 못 미치리라 생각하는데 걱정스러워서 말씀을 좀 드립니다.

그것이 정상적으로 운영됐을 때 그 부분도 좀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말씀하신 대로 자료에 대해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02페이지, 이것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미지급환급금이 발생되어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기획홍보팀장 전종하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미환급금이란 것은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돈이 미환급금입니다.

실질적으로 이것이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돈은 1년 있으면 소멸됩니다.

소멸되는 돈이 실질적으로 경주사업자별로 적립이 되는 형태로서 창원경륜공단에서 발생되는 미환급금은 실질적으로 창원레포츠파크에 사업준비금 형태로서 적립되는 것입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창원에 지금 5천만 원, 광명이 1억 800만 원, 부산이 1,100만 원 또 경정분이 2,400만 원, 그래서 도합 1억 9,300, 이것이 전국 단위로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창원에서 발생된 것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전체적으로 1억 9,300이 창원에서 발생된 돈이란 말입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발생된 돈 중에서 5천만 원 부분이 실질적으로 전년도에 경주를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객이 찾아간 돈 자체도 적습니다.

통상적으로 1년에 약 1억 7천에서 2억 정도가 나옵니다.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는 1년 소멸되는 기간이 있다 보니까 경주 자체가 없다 보니까 조금 적은 형태가 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이것이 지금 1년 단위로 소멸해서 레포츠파크로 귀속된다는 말씀입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창원시 경륜사업 쪽으로 귀속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이것을 적극적으로 이것이 누구 돈이라는 것은 확인이 가능합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실질적으로 고객이 베팅하는 무기명투표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누구 것인지 알 수가 없고요.

실질적으로 실명 계좌에서 하는 것은 은행의 예수금 있지 않습니까?

예수금 형태로서 파악이 가능합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통상적으로 이러한 미지급환급금에 대해서 세입 처리를 하셨겠다, 그렇지요?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계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세입 처리해서 별도 관리를 합니까, 아니면 일반회계로 넣어서 사용하는 것입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별도 관리, 1주일 단위로 별도 관리해서 창원시 수입금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시 수입금으로.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창원시 경륜사업 수입금으로요.

박남용 위원 경륜사업 수입금으로, 그러면 그 처리는 어떻게 하지요?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시에서는 그것을 사업준비금 형태로서 사업준비금은 어떤 형태냐 하면 장외지점을 세우거나 시설을 개보수하는 그런 용도로써 사용 가능합니다.

박남용 위원 한 20년 정도 됐지 않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이것이 실질적으로 된 것은 과거에는 기타잡수입으로 됐었고요.

최근 10년 전부터 이 부분이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가 있다가 지역 국회의원님들의 어떤 요청에 의해서 문화관광부에서 수정했던 부분입니다.

지방 경륜의 돈으로 지금 들어오고 있는 형태입니다.

박남용 위원 이것이 지금 우리 창원에서 발생된 미지급환급금인데 그것이 지금 그러면 그 돈이 우리 창원시 세외수입으로 들어가서 아까 말씀하신 그 특정한 장애인시설을 비롯한 특정한 시설에 투입한다는 말씀이지요?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그 시설 개보수나 정비할 때 이 돈이라는 것은 알 수 있는가요?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사업준비금은 승자투표 발매금액의 1000분의 10 부분하고요.

소멸되는 미환급금 부분이 실질적으로 적립되어서 그 부분은 창원시장님의 승인을 얻어서 문광부 장관이 승인을 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의 구분은 명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제가 다시 말씀을 드리면 그 사업을 할 때 ‘이 돈은 경륜 창원레포츠파크의 미지급환급금으로 진행된 사업입니다.’라는 어떤 홍보가 돼야 할 것 아닙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리면 사업준비금이 아까 이야기했던 승자투표 발매금액의 1000분의 10 금액과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미환급금이 같이 섞여 있는 형태입니다.

돈을 구분해 달라면 구분해 드려서 저희가 위원님께 자료를 제출해 드릴 수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일단은 그렇게 사업은 진행하되 지금부터라도, 아니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이 미지급환급금을 좀 낮출 수는 없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실질적으로 개인들의 고객 돈이기 때문에 대부분 이 돈이요, 어떤 부분이냐 하면 자기가 경주에 당첨된 줄 모르고 버리거나 옷에 넣고 있거나 분실해 버리거나 이런 돈이 많은 다수의 고객이 모여서 이렇게 돈이 되는 것이지, 한 사람이 몇 백만 원, 몇 천만 원 되는 그런 형태는 아닙니다.

박남용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해도 지금 장내라든지 장외라든지 우리 시에 지정된 게시대라든지 이러한 적극적으로 미지급환급금이 발생된 부분에 대해서 창원레포츠파크를 이용한 분들은 좀 찾아가라는 그런 홍보를 하시느냐는 말이지요.

그 홍보를 좀 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런 역할도 안 하고, 순식간에 1년이 지나가 버릴 것 아닙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본인의 호주머니에 있다든지 어디에 잘 보관해 놨다든지 그런 가운데 그것이 지금 당첨이 되어서 받아야 할 돈이 있다는 사실도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런 가운데 홍보물을 봤을 때 본인이 확인해서 찾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얼마나 좋겠느냐는 말씀입니다.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런 노력을 우리 부서에서 좀 해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누비자 있지 않습니까?

아까 조영명 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만 누비자 금액을 제가 올려라는 말씀은 아니고, 실질적으로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습니까?

이 요금이 전부 다 만 13세 이상 자전거 운전 가능한 사람이 사용할 수는 있는데 요금은 일원화되어 있지 않습니까? 청소년, 일반 구분 없이.

요금체계를 조금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양성화시키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지금 누비자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데 청소년들도 많이 이용하거든요, 통학 수단으로.

그런데 어른이나 청소년이나 회원가입 할 때 요금 차이는 없더란 말씀이지요.

거기에 따라서 한번 그런 부분을 부서에서 좀 검토하셔서 청소년요금, 일반요금을 구분하면 좀 더 활성화될 것 같고, 지금 자동차 위주의 도로가 되니까, 우리 창원은 조금 나은 편이지만 자전거도로에 우리가 좀 관심이 덜하다 보니까 이용객이 좀 떨어지는 경향도 있습니다마는 자전거도로에 대한 관심도 더 높여주고 요금체계도 좀 세분화하게 되면 이용객을 좀 높일 수 있지 않겠느냐, 또 부서에서 대행사업으로 하고 있으니까 이벤트 같은 것도 좀 곁들인다고 하면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기회는 될 것 같다는 마음에서 제안을 드리고.

아까 글램핑장, 인공암벽장 이렇게 했지만 그때 이사장님 말씀하셨던 루지라든지 요트라든지 이런 사업들도 해양사업에 대해서 언급을 하셨다 아닙니까?

아까 전혀 언급이 없길래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그런 사업도 좀 공격적으로 해당 부서와 이야기를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어쨌든 가시적인 그런 성과가 바로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하나씩 보여진다 하는 생각에서 희망적이다 하는 말씀을 좀 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힘내시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성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원 위원 박성원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위원님들 말씀을 들어보니까 전에보다 많이 제가 편하게 들었어요.

전에는 상당히 우리 이사장님이 조금 뭐라 그럴까, 제대로 파악을 많이 못하고 열심히 안 하시는 그런 감을 가졌는데 이번에 이것을 보니까 특수시책사업에도 자체적으로 1억 8천만 원 그런 것도 하시고 여러 가지 참 좋은 느낌을 많이 듣고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번에 레포츠파크 그 도로변에 있는 것 다 고쳤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예, 광고판 다.

박성원 위원 한 개 덜 되어 있었잖아요, 하나가.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예, 다 고쳤습니다.

박성원 위원 마무리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예.

박성원 위원 언제 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마무리를 지난주인가 마무리 다 완료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렇지요?

나는 오면서 항상 그것이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참 요즘 어렵긴 어려운갑다, 마무리 안 하고 아직도 저대로 있네 했는데, 2주 전에 고쳤구나.

할 때 같이 하시면 더 좋았을 것인데 잘하셨고, 그다음에 지금 특수시책의 이야기를 잠시 하겠습니다.

지금 혹시 간부님들 보고시간에 이사장님께서 시장님께 이런 보고를 하셨지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예.

박성원 위원 잘 알고 계시지요?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예.

박성원 위원 저는 그 관련되는 부서에 우리 용역비 줄이고 자체적으로 이런 것을 안 하고 그냥 지금 해 왔던 답습 그대로 하고 있잖아요? 이 관련되는 컴퓨터 관련되는 분들.

그래서 나는 이번에 이것은 관련 부서에 이런 교육을 특수 그런 시책의 이번에 성공한 사례로 그것을 좀 강의를 했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되는데 그런 것을 좀 생각해 보셨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예, 홍보도 하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관계기관 등에 저희들이 많이 어필도 하고 하는데요.

말씀드린 대로 그 직원들을 좀 선별해서 포상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렇게 하고 또 관련되는 부서에는 일일이 다 한 부서만 할 수 없지만 우리 시민홀 같은 데서 특강도 할 수 있도록 그런 시간도 한번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분이 계시네, 이번에.

자, 끝으로 누비자 이동하는 기사가 한 차에 한 사람만 이렇게 하게 되어 있습니까? 그렇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예.

박성원 위원 한 사람만?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1인 1차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1인 1차제가 있습니까?

왜 이 이야기를 하냐 하면 한 분이 아침에 많은 쪽에 쭉 갖다주고 저녁에는 또 수거해서 없는 쪽에 갖다주고 하는 모습을 내가 보니까 혼자서 그것을 빨리 할 욕심으로 혼자서 두 대를 가지고 막 무슨, 아 이것 무슨 뭐라 그러노, 느낌이 불안하더라고요, 우리 일반인들이 볼 때는.

아 저것 혼자 저러면 안 되는데 자기는 덜렁 들어서 또 올려서 또 묶어야 되고, 그래서 그런 것이 우리 시민들이 볼 때는 왜 저런 데 저렇게 인색할까, 좀 그런 것은 아닌데 다른 데 인원이 꼭 그렇게 했어야 되느냐, 그것을 이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 관계를.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그 친구들은 공영자전거의 배송원들이라 그러는데요.

저도 그 이야기를 몇 번 듣고 있습니다.

민원으로도 듣는데 이 부분에 인력이 좀 보강되거나 또는 방금 부하 걸리는 그런 부분을 단기적으로 그 시기에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좀 강구해 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어서 그렇지 않아도 지금 관계부서가 그 부분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검토한 것이 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위원님의 질문에 부연설명을 일단 먼저 드리겠습니다.

담당자가 준비했는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것 쇼도 아니고 무슨 기교하는 것도 아니고, 두 개 가지고 이렇게 하면서 굉장히 불안하더라고요.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 김성후 배송정비 김성후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누비자 터미널하고 자전거가 증설이 된 것이 2013년 이후로 갑자기 급속도로 늘어나게 됐었고요.

거기에 따라서 차량이나 인원들도 늘어났는데 초창기에 아주 작았을 때는 2인 1차를 했었습니다.

박성원 위원 아 그랬어요?

언제부터 안 했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 김성후 2011년, 12년 그때부터 1인 1차로 다 변경이 됐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박성원 위원 차가 몇 대 움직입니까?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 김성후 차량이 지금 1톤 트럭이 19대 있고, 4.5톤 한 80대 정도 싣는 차량이 1대 따로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굉장히 인원이 많이 필요한 것은 맞는데 말씀하세요.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 김성후 그러다 보니까 지금 자전거하고 터미널하고, 터미널 같은 경우에도 지금 진해 용원에서부터 동읍 주남지 그다음에 북면 온천장까지, 내서 그다음에 현동까지 있습니다.

이 인원하고 차량을 가지고 너무 넓은 지역을 다 커버하기가 힘들다 보니까 차량하고 일하고 이 인원을 다 맞춰주기가 힘들다 보니까 최근에도 퇴직한 직원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1인 1차 하는데도 조금 인원이 부족하고 있는 그런 실정이고, 그다음에 한 명이 일을 하다 보니까 익숙해지다 보니까 두 사람 하는 것이 오히려 일하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조금 힘들다 하는 그런 경우도 있어요.

서로 눈치 보이는 것도 있고, 자기 스스로 하는 부분에 나름 익숙해 있기 때문에 보시는 분들은 조금 어려울지 모르지만 그분들은 항상 저희들한테 의견 개진을 하거든요.

차량을 제작할 때는 옆문을 어떻게 장착해 달라, 뒷문은 어떻게 장착해 달라, 그러면서 자기가 운행하는 데 있어서 가장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요청하고 있고 또 거기에 맞추어서 제작도 하고 있기 때문에 보시는 부분보다는 혼자서 일하는 것이 편하다, 시간이 급할 때는 한 명이 두 대를 끌고 가면 그것은 저희들도 보기 불안한데 그것은 자기 입장에서는 그것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박성원 위원 그랬어요?

그러면 높낮이는 어떻게, 지금 보통 보면 우리들도 타게 되면 낮은 것을 찾아서 타거든.

그것을 일일이 어떻게 체크가 됩니까? 높이 차이가 나는 것은.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 김성후 차량 자전거 높낮이 말씀?

박성원 위원 예예.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 김성후 자전거 높낮이는 그것이 손으로 밀어 올리면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는 자동으로 그것이 이동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되어 있습니까?

자기들이 타봤기 때문에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 김성후 예예.

박성원 위원 예, 들어가십시오.

이사장님, 조금 전에 이야기 들어보니까 진해에서 현동, 내서까지 그 많은 넓은, 실질적으로 이것 진전면만 해도 우리 마산보다 큽니다.

엄청시리 큰 지역이 진전면이거든요.

그런데 진전면에서 내서, 진해까지 다 커버한다는 그 자체가 좀 뭔가 여러 가지 생각할 부분들이 있는데 그 터미널 관계된 인원을 보충하는 데 있어서, 물론 이번에 명퇴했다는 것을 자랑 삼아 이야기할 것이 아니고, 이것이 그동안에 어렵고 여러 가지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시에 이리저리 눈치 보이고 하니까 자기 스스로 물러난 것 같은데, 편하게 그 사람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안 해 주고 둘이 할 것 혼자서 하니까 더 잘 한다는 그런 곡예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것은 하나의 핑계 삼아입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제대로 인원도 배치해 주고, 그래서 그분들이 안정되게, 과로사를 왜 합니까? 과로사를.

과로사 하는 이유가 그런 것을 자기가 숨겨서 혼자서 곡예 잘 하는 것 같이 보여도 집에 가면 “아야야, 아이고 아야” 합니다.

그런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이사장님.

인원 보충을 하십시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렇게 아시고 한 말씀 해 주십시오.

한 말씀 해 보십시오, 이사장님.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저도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있어서 시에 이것 관리하고 있는 교통국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직접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하고 있어요? 말만 하지 마시고.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예예.

박성원 위원 그런데 이사장님이 일 잘하는 그 노하우가 있잖아요?

그것을 그 일하시는 그런 분들한테 아주 기분 좋게 배려해 주셔야 이사장님이 더 올라갑니다.

아 우리 이사장님 그대로 계시도록 오래도록 있어야 되겠다는 것을 보여주지, 우리 직원들이 고생하든 말든 어쨌든 수입 많이 생기고 전체적인 사람들 수입만 생각해서는 안 되거든요.

거기 따른 고충은 우리 직원들이 고충이 따르잖아요, 돈을 벌기 위해서는.

편하게 해 주시고 더 증원하도록 요청해 주십시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종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관계되는 분들이 어쨌든 이것을 여러 가지 노력을 통해서 극복하려고 하는 여러 가지 모습들을 보고 참 격려하고 싶습니다.

격려하고 싶고 또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양하게 걱정 어린 여러 가지 주문과 지적들을 해 주셔서 저는 질의에 그렇게 크게 행정사무감사로서의 어떤 지적이나 내용에 대해서 좀 말을 자제해야 하겠다는 생각까지도 제가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어쨌든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두 가지인데 우리가 어떻습니까?

지금 2020년도부터 5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1년 동안 휴장기간이 얼마나 됐을까요?

누가 답변하실?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2020년에 근 10개월을 휴장했고요.

지금 2021년에 들어와서도 지금 6월 달입니다마는 한 두어 달밖에 못 했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서 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다른 부서에서는 용역비에 관련된 것이라든지 물품제조, 구매 관계되는 것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이런 것들에 관해서 장애인이나 여성기업이나 이렇게 사회 소외계층 내지 사회적 약자 쪽에 여러 가지 용역들을 좀 많이 맡기기도 하고, 그리고 또 실제로 그런 것들을 우리는 우리를 통해서 또 다른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고 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그다음에 여기에 보면 예를 들어서 선수 숙소에 침구를 세탁하는 예산이 약 3천만 원 든다거나 선수동 의무실 운영하는 데 5천만 원쯤 든다거나 이런 것들이 쭉 있습니다.

그리고 발매전산시스템 유지보수하는 데 2억 4,200만 원 든다 이렇게 하면 제가 볼 때는 여기에 기간이 나와 있지는 않지만 10개월 동안 근 1년을 거의 운영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이런 것들에 관해서도 예산이 좀 아껴져야 되지 않을까, 그런 사례들이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좀 답변해 보시지요.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기획홍보팀장 전종하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용역비 집행현황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경주가 일어나지 않음으로써 발생됐던 부분은 실질적으로 집행하지 않았습니다.

계약이 되어 있어도 원인행위 자체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선수 숙소 침구류 세탁 부분 있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실제 집행금액은 775만 원입니다.

경주가 개최됐을 때만 선수들 관련해서 숙소 침구류를 세탁했을 경우만 지급했던 부분이고, 예산액과 계약금액은 실질적으로 예산과 계약금액에 한하고 실제 집행금액은 그것하고 상이합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 옳은 말씀이고요.

지금 내가 그것을 좀 말하고 싶은 것이지.

그런 데이터는 전혀 안 나와 있고, 언제부터 얼마 기간 동안에 우리가 계약을 공개경쟁 입찰을 한 것도 있을 테고 수의계약도 한 것이 있을 텐데, 실제 휴장되고 휴업되는 상황 속에서 예산은 계약은 그렇게 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지출이 안 됐을 것 아니라.

그런데 지금 그런 기록은 하나도 없고 하기 때문에 하는 말씀이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지금 현재 경륜운영특별회계 쪽에만 불용액이 13.74% 정도 남았어요.

다른 데는 불용액이 많이 남지를 않았어.

그것은 다르게 말하면 이런 비용에 있어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휴장이나 휴업을 통해서 만약에 지출이 안 됐다고 한다면 이것이 불용액으로 남았어야 하거든요.

그런 기록이 내가 볼 때는 특별하게 지금 불용액이 많은 부분은 경륜특별회계만 있고 다른 것은 없기 때문에 여쭸던 것입니다.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획홍보팀장 전종하입니다.

공영자전거사업은 2020년도 정상적으로 운행이 됐었고요.

경륜사업만 실질적으로 2월 23일 이후부터 계속적으로 휴장으로 되다 보니까 그렇고, 또 경륜사업에서 공영자전거의 공무직은 인력 슬리머에 포함되지 않고 경륜사업만 사실상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예퇴직금이 불용금액이 남았던 부분과 실질적으로 12월 달에 경주가 개최될 것을 예정해서 선수 상금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실질적으로 마지막 결산 추경 때 예비비로 돌리는 부분이 있어서 아마 불용액이 많아진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아니 그래서 지금 현재 내 말을 이해를 잘 못하시네.

지금 현재 데이터 나온 것을 보면 20년 1월 1일부터 20년 12월 31일까지 예산에 대한 집행내역이 나와 있으면서 거기에 보면 879페이지에 보면 경륜운영에 관련된 특별회계만 불용액이 13.74%이고 그 외 다른 것은 0. 몇 %씩밖에 안 돼요.

그래서 내가 지금 말하려고 하는 것은 용역비라든지 구매비라든지 이런 것들의 우리가 휴장을 함으로써 돈이 안 들었을 것 아니라.

그런 것은 결국은 불용액으로 남았어야 하거든.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예, 맞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런 것들이 여기에 기록이 안 돼 있고, 내가 생각할 때는 돈이 많이 남았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실제로 불용액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내가 이야기한다 이 말이지요.

이해가 되시는가요?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경륜운영의 당초예산은 266억이 있어야 됩니다.

계속적으로 감액을 해서 예산현액이 그렇게 줄어드는 것입니다.

김종대 위원 아닙니다.

한마디로 지금 현재 우리가 예산이 토탈금액에서 보자, 270억 정도 되는데 거기에서 원인행위 자체를 241억 정도 했어요.

그래서 불용액이 남는데 거기에서 소위 경륜운영특별회계 같은 경우에는 193억 정도 되는 데서 167억 정도만 쓰고 나머지는 남았는데 다른 것은 그대로 다 썼다니까요.

이해가 안 되나?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이해했습니다.

김종대 위원 예예, 그래서 하는 말이고.

지금 내가 뭐라 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금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내핍하면서 이런 것들을 지혜롭게 하자 그런 뜻입니다.

○창원레포츠파크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알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좀 잘 해 주시면 좋겠고, 그다음에 누비자에 관해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제가 이 누비자가 2008년도부터 만들어졌어요.

창원시가 통합이 되기 전부터 운영되면서 창원시를 녹색도시 내지 환경수도라고 하는 이름을 붙여서 소위 생태, 에너지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도시가 창원시였고 지금도 예산이 얼마나 듭니까?

1년에 60 한 몇?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61억.

김종대 위원 62억 정도 드는 것으로 내가 기억이 되는데 그때만 하더라도 2010년도에 하더라도 그때도 거의 50억에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누비자에 대한 많은 문제가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누비자 운영에 관한 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제가 위원장으로 활동을 한 3개월 반 정도 했었어요.

했는데 그때의 숫자에 비해서 지금 숫자가 굉장히 적어졌습니다, 누비자 숫자가.

그때 내 기억으로는 6,300대, 6,400대 정도 됐어요.

됐고 그때도 예산도 우리 지금 현재 인력이 우리 예산 인력이 72명 정도 되는데 그때는 그렇게 많지도 않았었고, 그리고 또 터미널도 지금 현재 284개나 되지만 그때는 그렇게 100개도 안 됐어요.

뭘 지금 내가 말하려고 하냐면 그때에 비해서 우리가 인력도 많이 늘어나고 또 여러 가지 시설도 많이 됐지만 실제 가용되고 있는 누비자 수는 반 정도밖에 안 된다는 것이지.

그래서 내가 이것을 지금 현재 기후변화라든지 탄소 제로를 지향하는 우리 지금 현대 사회 속에서 누비자가 갖고 있는 상징적 의미는 굉장히 큰데, 문제는 이것을 활성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니 어느 도시에 솔직히 말씀드려서 한 아이템에 62억을 들여서 운영한다고 하면 예를 들면 그때 마산에서는 그런 말이 있었지만 운영할 형편이 안 됐어요.

여력이 안 됐어요.

전국에 262개의 지자체 중에서 누비자 이런 소위 생태, 에너지를 중요시하면서 프로그램화 해서 누비자를 운영하는 지자체가 4개 정도밖에 안 될 것입니다.

4개, 5개 정도밖에 안 될 것입니다.

그 정도로 지금 현재 대표성을 띠고 일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어떤 사명감을 더 가지고 실제 누비자에 관계하시는 분들이 고생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박성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거기에 관계하시는 분들이 고생하는 줄도 알고 있고 밤낮으로 관계되는 사람들도 제가 많이 알고 있는데, 그리고 이것이 너무 오래되다 보니까 고치고 고치고 해서 너무 힘들다는 것 듣고 그때만 하더라도 하루에 200대 가까이를 계속 수리해서 내는 그런 상황인데 지금도 아마 지금은 더 할지도 모르지요.

그런 상황 속에서 예산은 들어가고 있는데 활용도는 적어지고 있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그래서 아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예를 들어서 그 사용하는 사람들의 어떤 연령이나 상황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이용을 차등화하자, 지금은 이용하는 시간을 가지고 차등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용자들의 어떤 입장을 생각해 보면서 그것을 차등화시켜서 이것을 활성화하는 동기부여를 해 보자 이런 이야기도 지금 하고 계시는데 그렇게 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끝으로 사실은 제가 김도훈 이사장님하고는 오래전부터 여러 가지 관계로 자기 시의원 할 때 나도 마산에서 시의원 하면서 우리가 참 죽이 잘 맞았는데 여기 와서 이상한 관계가 되면서 저래 힘 없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원래는 저런 분이 아니었는데 하는 내가 생각이 들고 참 많이 돕고 싶어요.

돕고 싶은데 사실상 칭찬할 거리가 별로 없었습니다.

어쨌든 간에 지금도 흔쾌하지는 않지만 일단 이것을 자기 임기도 다 되어갈 텐데 이것을 좀 반석 위에 세워놓고 그만두더라도, 그리고 또 많은 사람들이 지금 전체를 위해서 희생하면서 물러간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이것이 잘 운영이 되어서, 지금 현재 시설공단도 있고 이것도 있는 것이 다르게 말하면 처음부터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곶감즙인데 이런 생각도 했었습니다.

했는데 어쨌든 운영만 잘 되고 코로나만 없었으면 또 다른 돈벌이의 수단이 될 수도 있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는 곧 올해 말쯤 되면 끝나지 않겠습니까?

하니까 용기 내시고 그리고 지금까지는 시민의 혈세를 많이 축냈습니다.

사실 아닙니까?

그래서 좀 용기 내서 그것 많이 하는 노력을 계속해 보도록 같이 힘 쓰십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제가 잠시, 앞서 우리 의회에서 특히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요구하는 레저세 환급 관계는 현재 도하고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아까 전에 작년 2020년도 손실분 126억 중에서 63억은 별도 우리 공기업담당 부서인 기획예산실의 안병오 실장님하고 또 관계되시는 공무원들이 계속해서 도하고 협의해서 어제 약간 구두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사장님, 맞습니까?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백태현 아무튼 이것은 우리가 레저세하고 별도의 세입이 들어온다고 생각하면 크게 수고, 관계자분들께서 수고하셨다 하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려 말씀드리면서 더 이상 창원레포츠파크 소관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7분 감사중지)

(15시59분 감사계속)

○위원장 백태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에 앞서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하여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분명히 인식하여 주시고 위증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관계 공무원을 대표하여 차량등록사업소장님께서 해 주시고 관계 공무원은 제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은 선서가 끝난 후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직접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명 차량등록사업소장님,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이에 선서합니다.

2021년 6월 10일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선서문 제출)

○위원장 백태현 다음은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재명 소장님, 간부공무원 소개와 함께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평소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백태현 위원장님과 김상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사업소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창수 진해차량등록과장입니다.

박중현 창원차량등록과장입니다.

이승수 마산차량등록과장입니다.

이어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대한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직제순에 의거 부서별로 설명드리는 것이 원칙이나 업무 특성상 처리하는 민원업무와 오늘 보고드릴 행정사무감사 목록이 3개 부서가 모두 동일하므로 3개 부서를 일괄하여 별도로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자료 총괄 집계표에 의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총괄 집계표 1페이지, 2020회계연도 예산 집행현황입니다.

사업소 전체 예산액은 54억 3,228만 5,000원으로, 지출액은 53억 646만 원이며, 불용액은 1억 3,082만 5,000원입니다.

다음은 예산의 전용 현황입니다.

2020년 마산차량등록과 기간제근로자 채용기간 연장으로 인해 사무관리비에서 800만 원을 전용하여 기간제근로자 인건비로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예비비 현황입니다.

코로나19 방역 관련으로 1,800만 5,000원을 예비비로 지원받아 1,534만 5,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부서별 집행내역으로는 진해차량등록과 1,050만 원, 창원차량등록과 484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용역비 1천만 원 이상 집행현황입니다.

2021년 창원차량등록과 청소 용역으로 2,649만 원을 계약 체결하였습니다.

다음은 2페이지, 100만 원 이상 과태료 체납현황입니다.

100만 원 이상 과태료 체납은 총 393건에 5억 7,987만 1,000원이며, 부서별 내역으로는 진해차량등록과 78건에 1억 2,021만 5,000원, 창원차량등록과 175건에 2억 4,765만 9,000원, 마산차량등록과 140건에 2억 1,019만 7,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현황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2건으로 첫 번째는 차량검사·의무보험 알림서비스 적극 활용 및 효과 분석입니다.

처리내용은 2019년부터 차량검사·의무보험 알림서비스 시행 후 2020년 자동차 과태료 부과금액 감소액은 진해차량등록과 8,200만 원, 창원차량등록과 1억 원, 마산차량등록과 8,900만 원이 감소하였습니다.

두 번째 지적사항은 중고차 허위매물 신고안내 문구 추가 건입니다.

처리내용으로는 자동차 매매업체를 통한 이전 등록 시 교부하는 자동차등록증에 중고차 허위매물 신고와 관련하여 손해배상 책임보장 및 보증책임에 관한 문구를 추가한 고무인을 찍어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자동차 등록현황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60만 7,385대, 금년 4월 30일 기준 61만 6,233대로 차종별, 부서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페이지, 자동차 관련 민원 처리현황입니다.

지난해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50만 1,790건을 처리하였고, 금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24만 7,209건을 처리하여 감사기간 동안 총 74만 8,999건을 처리하였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자동차 취·등록세 부과실적은 지난해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17만 6,348건에 1,273억 원을 부과하였고, 금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9만 662건에 677억 원을 부과하여 감사기간 동안 총 1,950억 원을 부과하였습니다.

다음은 6~7페이지, 자동차 관련 과태료 부과·징수 현황입니다.

작년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과태료 부과·징수 현황은 부과액 20억 원 중에서 9억 원을 징수하였고, 금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부과액 10억 원 중에서 4억 원을 징수하였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과태료 이의신청 접수·처리 현황입니다.

작년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수된 49건 중 21건과 금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된 27건 중 2건은 처리 완료하였으며, 처리 중인 53건에 대해서는 법원 이첩 후 결과 통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무보험운행차량 검찰송치 및 범칙금 부과·징수 현황입니다.

특사경 직원 8명이 지정되어 있으며 작년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무보험운행 총 위반 건수 1,776건 중에 검찰송치 183건, 기타 사건전출 및 내사종결 360건, 행정처분 148건을 처리하였습니다.

또한 금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총 위반 건수 1,492건 중에 검찰송치 116건, 기타 사건전출 및 내사종결 166건, 행정처분 30건을 처리하였으며 현재 1,180건은 수사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과태료 체납세 징수 기동반 운영현황입니다.

과태료 체납징수 기동반을 6개 반 27명으로 구성하여 2020년부터 2021년까지 과태료 체납액 51억 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부서별 2명씩 번호판 영치 전담팀과 고액체납자 특별전담제 운영, 부동산 및 전자예금 압류 등 강력한 행정처분으로 체납 과태료 징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차량등록사업소 전 직원은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재명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전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통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717페이지부터 774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님.

이우완 위원 반갑습니다.

이우완 위원입니다.

728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거기 보시면 자동차 관련 과태료 부과·징수 현황이 나와 있는데 거기 구분에 보면 위반한 내용을 검사지연, 의무보험위반, 등록위반 이렇게 되어 있는데 위에 세 가지는 무엇을 위반했는지를 알겠는데 건설기계, 건설기계라고 과태료를 다 물리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이것은 어떤 것을 위반했기 때문에 과태료를 징수하는 것인가요?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입니다.

건설기계 역시 위에 있는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이 또한 정기검사 그다음 의무보험, 주요 이 2건에 대해서 같은 방식으로 검사지연이라든지 미검사 부분에 대해서 부과를 하고 있는 그런 동일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러니까 일반 차량하고 건설기계를 분리해 놓은 것이네요?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예.

이우완 위원 그러면 굳이 이렇게까지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됐고요.

아까 자동차 관련된 민원사항이 한 5만 건 정도 들어왔다 그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저희들이 시민들로부터 듣는 민원이 어떤 것이 있느냐면 자동차 불법 개조로 인한 소음이라든지 그렇지요?

소음이라든지 전조등, 전조등을 기준보다 훨씬 더 밝게 해서 마주 오는 차들을 위협한다든지 이런 것들, 그런 것에 대한 피해를 많이 보고 있다, 그래서 그런 단속 권한은 자동차등록사업소에 없는지?

그것은 혹시 뭐 거기에 대해서 단속하거나 과태료 부과하는 그런 권한은 없습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은 위원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챙기셔야 할 부분인데 이것은 구청 경제교통부서에서 불법 개조나 전조등 개조라든지 이런 것은 각 구청 경제교통과에서 담당하는 부서가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하는 것은 오로지 과태료는 검사를 안 했다 하든지 보험을 제때 안 냈을 때 그때만 저희들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나머지 차량 관련한 이런 것은 구청 경제교통과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러면 자동차 정기검사 할 때 검사소에서 그런 것 다 점검되지 않습니까? 불법 개조했다는 것.

그렇게 됐을 때 그때에도 자동차검사소에서 어떤 조치를 취하거나 그러지는 못합니까?

그것조차도 경제교통과에서 담당하는 것인가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예, 위원님 그것도 경제교통과에서.

그러니까 불법이 되거나 했다 하면 검사소에서 불법이라고 이야기를 할 것이고, 조치는 경제교통과에서 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러면 불법 개조를 했을 때 검사 결과치에 그것이 기록됩니까?

기록되어서 경제교통과나 이런 쪽으로 연락이 갑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거기까지는 위원님, 제가 확실하게 업무를 처리 안 해 봐서 위원님 말씀에 어렴풋이 답변하면 안 되고 거기까지는 제가.

이우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창원차량등록과장 박중현 창원차량등록과장 박중현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좀 부연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저희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차량등록, 말소, 여기에 부과되는 각종 과태료, 그 이외의 것은 환경정책과라든지 경제교통과라든지 그런 쪽에서 별도로 하는 것이고, 저희들은 자동차 관련 기본 되는 등록과 말소에 대한 것만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그리고 729페이지에 보시면 과태료 체납징수 기동반 운영이 나와 있는데,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알기로 본청에 있는 세정과, 세정과에서도 이것을 하고 있지요?

이것을 하고 또 경제교통과에서도 아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자동차 관련된 자동차세에 대한 징수는 세정과에서 할 것이고, 그렇지요?

그러니까 비슷한 업무가 여러 개 과에 분산되어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어떻게 보면 인력이나 장비의 좀 낭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은 어떤가요?

서로 부서들 간에 협력이 잘 되고 있는가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입니다.

위원님, 저희들이 기동반을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는 것은 조금 전에 창원 과장님이 말씀드린 대로 검사를 안 했을 때 자동차 검사를 제때 안 했을 때, 그다음에 자동차 보험료를 제때 안 냈을 때 부과되는 과태료에 대해서만 징수하고, 그다음에 시 세정과는 자동차세를 체납했을 때 관리하는 곳이고, 그러니까 이것이 명확하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명확하게.

이우완 위원 자, 그랬을 때 세정과에서는 지난번에 제가 전반기에 경제복지여성위원회에 있다 보니까 알게 된 것인데 거기서는 어떤 번호를 딱 특정해서 찾아가는 것이 아니고, 그렇지요?

차량번호를 특정해서 찾아가는 것이 아니고 길거리에 나와서 지나다니는 차 또는 서 있는 차의 번호판을 찍어보고 이것이 체납 차량이다 아니다를 판단하더라고요.

딱 나오더라고요.

그런 기계를 가지고 다니면서 어떤 차량을 찾아서 번호판을 영치를 한다든지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러면 지금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번호를 가지고 찾아간다는 그 말입니까? 특정하게 어떤 차를.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예, 위원님

저희들도 차량이 있습니다.

두 사람이 딱 타서 차가 지나가면서 과태료를 안 낸 차가 있으면 딱 자동적으로 뜹니다.

이우완 위원 그러니까 제 말씀은.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그러니까 위원님께서는 지금 중복이고 낭비지 않느냐 하는데 세정과는 순수하게 자동차세 체납에 대해서 징수할 목적으로 하고, 저희들은 차량검사와 보험료를 제때 안 낸 차량에 대해서 과태료 징수 목적으로 체납반을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우완 위원 예, 그것은 이해가 되는데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그 업무를 TF팀을 꾸려서 기동반을 꾸려서 같이 출동해서 한다면 한번 찍어보면 다 나올 것이잖아요.

이것도 나오고 저것도 나오고 다 나올 것이잖아요.

그러면 장비도 하나만 있으면 되는 것인데 지금 세정과 따로, 또 무엇 따로 이렇게 다 나누어져 있다 보니까 장비도 많이 들어가게 되고 인력도 많이 들어간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혹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기동반을 같이 꾸리는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그쪽 부서와 협의가 가능한지 한번 그것도 타진해 보시기 바랍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예, 위원님 그것 한번 위원님 말씀하신 뜻을 저희들이 충분히 받들어서 의논해 보겠습니다만 일의 업무라 하는 것이 업무의 성격이 완전 다르니까, 세정과는 저희들이 하고 있는 과태료 자체를 관리하지 않으니까 그것은 조금 어렵지 않겠나 싶은데 한번 고민해 보고 의논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이우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고생하십니다.

박남용 위원입니다.

별책을 보면서 하는 것이 더 편할 것 같습니다.

참 잘 만드셨네요. 그렇지요?

감사를 앞두고 일목요연하게 3개 사업소를 하나로 만들어 놓으셔서 보기가 참 편하다, 행정업무에도 좀 적극적으로 반영이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페이지, 작년도 보니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에 눈에 띄는 것이 차량검사 알림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하신다 이렇게 하는데 차량검사 같은 업무는 교통안전공단 소속의 업무지요?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우리 시하고는 별개이지 않습니까?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정기검사 부분에 대해서 교통안전공단.

박남용 위원 알림만 하고.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위탁업체에서 검사는 하지만 저희들이 검사 안내문은 사전에 고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아, 그 정도 고지만 하고 전적으로 교통안전공단에서.

교통안전공단에서도 문자가 오더라고요?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박남용 위원 그것이 검사기간이 도래되면 주기적으로 문자가 오기도 하던데 좀 이중적이지 않느냐, 우리 시에서도.

이것이 비용은 좀 들어가지 않습니까? 문자서비스 비용이.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좀 일원화할 필요가 저는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시민의 요구가 좀 다양하니까.

중복해서 할 필요가 있겠느냐 싶고, 교통안전공단에서 책임 있게 하면 될 것 같고요.

차량검사 업무는 모르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차량검사 업무가 오래된 업무지만 그런 여론도 있습니다.

차량이 조금 더 고급화되고 전문화되고, 그리고 자가 정비가 지금 생활화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사는 좀 형식적으로 치우치는 부분들이 있는데 주기적으로 다가오니까 어떤 분은 또 그렇게라도 안 하면 정비가 되겠느냐 하는 부분들도 좀 있다는 말씀을 이 내용을 보고 드렸습니다.

3페이지, 자동차 등록현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렇지요?

특히나 승합, 화물, 특수차, 건설기계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승용차 부분이 지금 SUV 같은 경우에 요즘 많이 구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UV가 승용차에 포함되는 것입니까?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SUV 차가 승용에 포함, 승합이 아니고.

그러니까 승용차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고 2020년도, 2019년도 자료에 비해서도 지금 나와 있는 자료들이 좀 증가하고 있는 추세지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예.

박남용 위원 그렇게 되면 우리 시책에도 우리 시민들의 다양한 많은 민원의 하나가 주차장 확보이지 않습니까?

차량이 증가하는 속도를 주차장 확보가 뒤따르지 못하는 그러한 부분들도 이 자료를 보면서 제가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체납 차량들 관련해서 징수액이 상당히 많이 떨어지고 있지요?

이것을 만회할 수 있는 방법은 부서에서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있겠습니다만 징수율을 좀 높일 필요가 안 있겠느냐 생각됩니다.

매번 말씀은 드리지만 획기적인 아니면 거의 전문가분들이 부서에 배치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것을 세정과하고 업무는 다릅니다만 징수에 대한 공동의 목표는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세정과 38기동대 형태의 징수부서에 있는 분들하고 또 차량등록사업소의 징수를 담당하는 분들하고 좀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공동 연구해서 효율적으로 징수하는 방법을 고민해 봐야 하지 않겠느냐 싶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용역은 한번 해 보신 적 있습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소장 김재명입니다.

위원님, 자료는 찾아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용역까지는 안 했을 것으로 그렇게 추정이 됩니다.

박남용 위원 단순하게 언제부터인가 우리가 체납징수팀 이렇게 해서 38기동대 그런 형태로 운영을 전국 단위로 하고는 있는데 우리 시에서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부서에서도 그러한 부분들 벤치마킹하고 창원형 징수기동대팀을 운영해서 건전한 징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것이 세수 증대에도 기여되고 그러한 부분들이 교통특별회계로 전입되어서 주차장 확보하는 데도 이바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연구를 좀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두 부서 간의 협업을 통해서 징수하는 부분에 대한 공동 연구 이런 부분들도 좀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시점이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감사 준비를 위해 잠시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23분 감사중지)

(16시26분 감사계속)

○위원장 백태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정연구원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에 앞서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하여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분명히 인식하여 주시고 위증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관계 직원을 대표하여 원장님께서 해 주시고 관계 직원은 제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은 선서가 끝난 후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직접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수식 원장님,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제가 목소리가 많이 잠겨서 송구스럽습니다.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약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이에 선서합니다.

2021년 6월 10일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선서문 제출)

○위원장 백태현 다음은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전수식 창원시정연구원장님, 간부직원 소개와 함께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원장님, 목소리가 약간 불편하시면 다른.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감사합니다.

그래도 제가 간부는 소개를 좀 드리고, 저희 경영지원실장이 보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보고에 앞서 저희 연구원의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형 도시공간연구실장입니다.

이주병 경제연구실장입니다.

정오현 사회문화연구실장입니다.

정기식 경영지원실장입니다.

윤재봉 연구기획팀장입니다.

송효진 창원학연구센터장입니다.

정수현 항만물류연구센터장입니다.

그러면 자료 보고는 저희 경영지원실장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창원시정연구원 경영지원실장 정기식 원장님을 대신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경영지원실장 정기식입니다.

지금부터 창원시정연구원 소관 업무를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연구원 소관 사항은 791페이지부터 809페이지까지입니다.

먼저 795페이지, 2020년도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예산현액은 총 51억 4,012만 3,000원이고, 지출액은 39억 434만 2,000원이며, 이월액은 7억 2,742만 원, 불용액은 5억 836만 1,000원입니다.

이월예산은 사업기간이 도래하지 않아 2021년도로 이월을 한 경우로서 세부사업은 795에서 796페이지 이월예산 및 계속비사업 조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797페이지, 용역비 1천만 원 집행사항은 총 12건에 2억 101만 2,000원입니다.

799페이지, 5번 각종 위원회 운영사항으로 연구자문위원회를 1회 개최하였습니다.

800페이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셨던 사항들은 연구원 운영과 연구원 과제에 반영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같은 페이지, 2020년 특수시책 추진 실적으로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창원정책논단을 총 6회 발간하여 국내외 주요 정책동향과 핵심연구 결과 등을 시민과 유관기관 등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제공하였습니다.

803페이지, 시정연구원 구성 및 운영현황을 말씀드리면 조직은 원장 산하에 도시공간연구실, 경제연구실, 사회문화연구실, 경영지원실이 있고, 1개의 연구기획팀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속기관으로 창원학연구센터와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가 있습니다.

정원은 총 40명이며, 현재 시청 공무원 파견 1명을 포함하여 총 33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운영현황을 말씀드리면 2020년 주요 연구과제는 기본연구과제 4건을 포함하여 총 72건을 수행하였으며, 804페이지 등대워크숍 개최 4회, 세미나 및 포럼 개최 7회, MOU 체결 1회 및 805페이지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9회 개최, 창원재발견 워크숍 5회를 개최하였고, 806페이지 창원정책논단 발간 6회, 시민리빙랩 및 시민심층면접조사를 10회 개최하였습니다.

807페이지부터 809페이지는 금년도 주요 연구과제로 감사자료 작성일 현재 총 51건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는 하반기 과제가 미집계된 부분으로 향후 더 많은 연구과제를 수행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금년도 추진 중인 세부 연구과제 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조언해 주시는 사안은 겸허히 받아들여 연구원 운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충고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창원시정연구원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통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795페이지부터 809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남용 위원 반갑습니다.

박남용 위원입니다.

하여튼 고생 많으시고, 전수식 원장님 처음에 목소리 들을 때보다 지금은 좀 친근감이 있습니다.

계속하셔도 됐을 것 같은데 답변이 꼭 필요한 부분은 해 주시고, 아니면 옆에 팀장님들 계시니까 답변을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795페이지, 이월, 불용액들이 다소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불용액 같은 경우에는 한 10% 정도 되고 이월도 10% 이상이 되고 이런데, 이것이 밑에 이월예산 조서에 나와 있지만 이월되는 금액들이 용역기간이 도래되지 않아서 이렇게 그러한 기간에 걸쳐 있어서 이월금액이 발생하는 것 같다, 그렇지요?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대부분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이것이 참 사업을 완료하기가, 사업을 발주하고 완료하는 그 시점들이 좀 애매해서 부득이하게 생길 수밖에 없겠습니다. 그렇지요?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좀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불용액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설명하십니까?

불용액은 지금 5억 가까이 불용액이 생겼는데 이 부분은 그러한 것과는 성격이 좀 다르지 않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 경영지원실장 정기식 위원님 답변하겠습니다.

저는 경영지원실에 정기식입니다.

불용액이 한 5억여 되는데 이 중에 절반 가까이가 수탁과제에서 발생하고 또 절반 가까이가 출연금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출연금 같은 경우에는 연구용역을 외부에 줄 때 보면 사실상 예산에서 10%를 감액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사실상 불용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수탁과제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나서 저희들의 수입사업으로 처리되는 어떤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이 지금 집행잔액이 2억 4,300여만 원 되고 있습니다, 수탁사업 용역 수행에 있어.

박남용 위원 그러면 다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예산에 반영되어 있는 부분들이 이월이 되고 불용 처리가 되고 하는데 우리가 용역과제를 계약을 맺지 않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 경영지원실장 정기식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게 되면 전체적인 금액을 받지는 않고 계약만 하고, 계약할 당시에는 얼마 정도 받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 경영지원실장 정기식 용역내용에 따라서 많고요.

그다음에 수의계약을 하는 경우도 있고, 협상에 의한 계약, 협약에 의한 이런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 금액을 얼마라고 말씀을 드리기는 좀.

박남용 위원 그러면 정해진 용역금액이 있을 것 아닙니까?

거기에 10% 빼고 계약을 하신다면서요.

○창원시정연구원 경영지원실장 정기식 그러니까 수입금액으로 처리하는 부분도 있고요.

박남용 위원 그러면 최종 용역보고서를 납품할 때 결제가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제가 조금 보충설명을 드릴게요.

저희들이 수탁을 받으면 그중에서 한 30% 이내, 10% 할 때도 있고 20%를 할 때가 있고 그 금액을 연구원 수입으로 잡습니다, 연구 예산을 잡을 때.

그것을 하는 이유가 물론 재단법인이기 때문에 법인의 건전성을 위해서 지금 자본이 출연금이 굉장히 적거든요.

5억 정도밖에 안 돼서 그 수입을 가지고 매년 이렇게 좀 확충하고 이런 수단으로 해 왔는데, 작년에는 의회가 조례를 제정하는 바람에 남는 금액은 일단 다 반납을 해야 해요.

그런 사정이 좀 생겼는데 작년까지는 거기서 수탁 되면 기금을 좀 대서 저희들이 좀 필요할 때 다음에 부족한 예산을 쓰기도 하고 기금 출연금으로 했던 그런 전례들이 있는데 이제는 올해부터는 좀 방향이 전환은 되긴 해야 합니다.

박남용 위원 우리 의회에서 바뀐 그러한 회계법상 그렇게 진행이 될 수밖에 없다.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불용액은 전체 반납하도록 조례가 그렇게 작년 7월인가 제정이 된.

박남용 위원 불용액 부분도 그 예산 질서에 맞춰서, 전용이나 이용은 안 되지만 거기에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의 편성지침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효율적으로.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저희들도 추경을 하면서 연말에 필요하면 예산을 다시 편.

박남용 위원 중간 중간에 점검을 해서.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쓰기도 하고, 또 다음에 예산 확보가 좀 적으면 연말 가까이 되어서 내년에 할 과제들을 빨리 좀 출범시키면서 예산을 좀 해서 계속비사업으로 넘긴다든지 그렇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아니면 다시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혹시 용역과제를 납품하고 난 다음에 용역비를 못 받은 적은 없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그것은 없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런 것은 없고.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주로 시청에서 대부분 다 받기 때문에.

박남용 위원 시청 과제 외에도 다른 일반 과제들도 수행을 합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거의 없습니다.

없고 이번에 특수하게 BPA 부산항만공사 그것은 자기들이 우리 배후 개발이라든지 이런 쪽에 의견을 좀 모아서 달라는 식으로 수의계약을 2천만 원을 줘서 저희들이 받아서 지금 수행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우리가 진해항을 끼고 있으니까, 그렇지요?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그렇지요.

BPA가 일종의 창원시하고 협력 차원에서 하는 것이라서 수행을 했지요.

박남용 위원 우리 창원시에서도 의욕적으로 준비가 되고 있고 특례시가 되면 특례사무에 해양사업 부분도 아마 많이 포함이 될 것 같습니다.

시정연구원에서도 그 역할을 하실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지지 않겠느냐 생각하고, 용역보고서 준비 잘 하시기를 좀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리고 796페이지 보니까 제가 전반기 문화도시건설위원회에 있었을 때 진행되던 사업이었는데 이순신타워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연구가 과업이 중단되어 버렸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혹시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장 정오현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문화연구실장 정오현입니다.

이순신타워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연구에 관련해서 과업 내용 중에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그다음에 전문가 의견들을 다단계 형태로 해서 모으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 중에 코로나가 조금 상황이 심각하게 발생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원활하게 그런 의견들을 모으고 수렴하는 과정에 조금 문제가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과업을 지금 중단한 상태이고요.

코로나 사태 여부를 좀 확인해 가면서 점진적으로 과업을 수행하려는 계획입니다.

박남용 위원 일단 중단된 상태다, 그렇지요?

이것이 종료는 아니고 포기도 아니고.

○창원시정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장 정오현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일단 코로나 이후에 시민 의견이라든지 여론을 수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계속 과업을 추진하실 수 있다는 말씀이지요?

○창원시정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장 정오현 예, 코로나 사태가 조금 진정되고 연구가 재개되게 되면 그때부터 시민들 의견을 수렴해가면서 과업을 계속해서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박남용 위원 이 용역비가 전체적인 규모가 얼마 정도 됩니까?

○창원시정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장 정오현 전체 사업비 용역규모는 9,000만 원.

박남용 위원 9,000만 원이지요?

○창원시정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장 정오현 예.

박남용 위원 9,000만 원입니까, 9,900입니까?

○창원시정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장 정오현 9,900만 원인데 저희 쪽, 이것이 3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들어간 형태가 되다 보니까 저희가 대표사이긴 하지만 설문조사 하는 업체와 그다음에 디자인하는 업체가 같이 컨소시엄을 이뤄서 들어가다 보니까 저희한테 받아들여진 연구원에 들어온 금액은 3,400만 원입니다.

박남용 위원 3개 컨소시엄을 해서 창원시정연구원에서 수행하는 부분은 한 3,300~3,400 정도 그렇게 된다, 그렇지요?

○창원시정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장 정오현 예.

박남용 위원 그 밑에 보면 창원시 의과대학 설립 조사연구는 끝났지요?

납품 완료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장 정오현 예, 납품 완료되었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런 부분들도 저는 조금 아쉬운 것이 뭐냐 하면 저희들이 업무보고 때 그런 요구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와 연관되어 있는 그러한 용역 결과가 나올 때는 우리 위원회에 전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지금 이것은 평생교육과 쪽에서 아마 납품받은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 거기에 제가 요청해서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803페이지, 이것도 매번 말씀 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여기 지금 연구직하고 사무직하고 인원이 현원이 정원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관리직은 조금 일이 많긴 해도 그 자체로서 힘은 들어도 유지해 나갈 수 있겠다고 생각이 되고, 연구직은 사실 충원을 좀 해야 합니다.

해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이것이 연구원 1명도 적어도 1년에 한 1억 정도씩은 들어가거든요, 여러 가지가.

그래서 다 사정도 어려운데 이것을 한꺼번에 뽑기는 좀 무엇해서 차근차근해 나가는데, 사실 원장의 입장에서는 정말 좀 정원은 채우고 싶어요.

예를 들면 우리는 사회문화실에 관광 분야는 두 사람이 있는데 문화예술 쪽은 전혀 없고 복지재단이 생겼지만 복지재단은 또 현업적인 문제도 많지만 기초적인 복지연구 하는 복지학 전공하는 사람도 좀 있을 필요가 있고, 또 사회학, 심지어는 여성 이런 쪽에 필요한 인력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정기 예산 짜기 전에 시장님께 한번 결심을 좀 받아서 어차피 내년부터 특례시도 되고 하니까 정원만큼은 채워주십사 하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것이 지금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고, 한두 해 문제도 아니지 않습니까?

계속 반복된 정원에 못 미치는 현원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창원시정연구원이 부족한 인원으로 돌아가고는 있지만 정상적이지는 못하다, 이 정원만 봐서는.

그렇지 않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강력하게 시장님께 요구해서 선임연구원이든 또 연구위원이든 그리고 관리직 부분들도 말씀 그대로 절약해서 운영한다는 부분도 인정, 참 감사한 말씀입니다만 이것이 정상적인 정원 내에서 인원이 돌아가 줘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좀 빨리 개선될 수 있도록 시정연구원에서 시정 조치를 좀 해 달라고 시장님께 강력하게 말씀하셔야 할 것 같아요.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감사합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게 하시고 저희들이 어제 자료를 보니까 시정연구원에 관외 직원들이 좀 많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애로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출자·출연, 산하기관, 본청 직원들 다 포함해서 비율로 따져 보니까 창원시정연구원이 좀 많이 있더라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창원 관내에 거주할 수 있는 그런 유인책도 좀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것은 원장님이 생각을 해 주셔야 할 것 같다 생각합니다.

이 인원 부분하고 정주 여건 조성하는 부분에 있어서 좀 검토해 주시고 그렇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예.

박남용 위원 그리고 여기 오신 박사님들 중에 그것 있지 않습니까?

준공영제 관련해서 말씀하실 팀장님?

○창원시정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장 정재형 도시공간연구실장 정재형입니다.

박남용 위원 대단히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데 준공영제가 창원시장 공약이기도 했고 또 시민들의 염원이기도 했고 좀 기대가 크지 않습니까?

예상대로 했다면 6월 달 시행을 계획을 하고 목표를 했지 않습니까?

그것이 지금 차질이 생겼는데 얼마 전 보도자료를 보니까 8월, 9월 미뤄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 역시 준공영제 위원으로 들어가 있는 입장에서 안타까운데 가장 큰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창원시정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장 정재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직접 연구하는 당사자는 아니지만 제가 알고 있는 내에서 말씀드리면, 지금 업체들하고 아마 의견의 차이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업체들과 의견 조율을 지금 계속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버스업체 경영자분들은 다소 억울한 부분들을 호소하고 있지 않습니까?

과연 억울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이냐, 그 부분을 담당 부서와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박사님들이 질의·답변 시간을 갖든지 토론을 하시든지 그렇게 해소가 되어야 준공영제가 원활하게 진행이 될 것 같은데, 선언적으로 준공영제를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편의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준공영제를 하고자 하는 약속을 했는데, 그 일정이 지금 미루어지는 것에 대해서 시민들은 납득하지 못한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중요한 부분은 사업자분들이 무엇을 불편해하는지, 무엇을 요구하는지 용역보고서에 정확하게 담아서 시민들한테 홍보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제가 조금 보충해서 말씀을 드리면 우리 용역 중에 자체 용역하고 공인회계사들이 같이 들어와서 원가 계산했던 용역들이 따로 있는데 결국은 수익금, 비용 구조, 조직의 관리 문제, 그리고 비용의 문제, 수익의 문제에서 사업자하고 시하고 이렇게 아무래도 견해차가 좀 크다 보니까, 저희가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확 밀고 나갈 수도 없고 그런 시나 사업자들 사이의 간극을 좁히기 위한 노력들이 조금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박남용 위원 중요한 것은 그분들이 납득할 만한 예산 지원이지 않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그렇지요.

박남용 위원 그 부분이 서로 협의가 잘 되어서 최소한 범위 내에서 예산 지원이 이루어지고 그분들이 납득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정연구원의 동진우 연구기획팀장님은 오늘 자리 안 하셨지요?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연구기획팀장은 바뀌었고, 경남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박남용 위원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에 연락 안 하셨습니까?

그대로, 언제 발령 났습니까?

언제 경남연구원으로 발령.

○창원시정연구원 경영지원실장 정기식 제가 대신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자료가 4월 30일까지 제출하기 때문에 그것이 반영 안 되어 있고, 그 이후에 경남연구원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동진우 박사는.

그래서 현재로는 윤재봉 연구팀장이, 제 옆에 있는 사람.

박남용 위원 그렇지요?

잘 알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함에 있어서 해당 상임위원회와 또 해당 기관과의 사전 교감이나 소통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말씀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순욱 위원님.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저는 자료 요청만 조금 하고 말도록 하겠습니다.

795페이지에 보면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창원의 경제적대응 방안, 이것이 사업이 완료되었는데 여기에 대한 자료하고, 그리고 806페이지에 보면 창원 항만, 과거를 지나 미래로의 도약에 대한 이런 혹시 자료가 있으면 좀 부탁을 드리고, 그다음에 809페이지에 보면 첨단항만물류기술 동향과 창원시 대응방향, 이 세 가지가 혹시 자료가 있으면 좀 요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 용역이 끝난 것으로, 보니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한 서너 가지 정도 기본적인 것인데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지적하셨는지 모르겠는데 20년도 예산에 관련해서 514억, 아 51억이구나.

51억 정도 예산에서 지출원인행위를 39억 정도 했네요.

이것이 퍼센티지로 보면 한 76% 정도, 75.95% 정도 원인행위를 했다는 이야기인데 예산을 지출하기 위해서는 결국 원인행위를 해야 하고 행정절차를 밟아야 하는데 왜 76% 정도밖에 원인행위를 안 했을까요?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그것이 이월액도 사실 포함해야 하거든요.

우리는 연구사업이 연도에 걸쳐서 되는 것들이 좀 많이 있기 때문에 다른 시청의 사업부서들하고는 좀 달라서 저희들은 39억보다는 7억 2,700을 받고 46억 정도가 사실은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이지요.

김종대 위원 예, 연속사업이다 보니까 그럴 수 있겠네.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그런 과제들이 많습니다.

김종대 위원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월액하고 불용액을 쳐보면 결국 한 29% 가까이를, 지금 현재 불용액이 한 10% 가까이 되고 9.88%, 이월액이 18.65% 쳐보면 이것도 한 28% 정도 되고, 이래서 제가 볼 때는 예산의 편성에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예산의, 이것이 돈이 이렇게 남을 필요가 있겠느냐, 안 그래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것이 이월이 이렇게 되고 그리고 불용액이 이렇게 된다고 한다면 제가 볼 때는 예산을 편성할 때 좀 타이트하게 한다거나 또 실질적으로 예산이 일부 사장된다는 소리인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개선할 점이 없겠는지 하는 것입니다.

답변을 좀 하시지요.

○창원시정연구원 경영지원팀장 김형준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경영지원팀장 김형준입니다.

795페이지에 불용액이라고 해서 5억 800만 원 정도 있는데 사실은 저희가 이것을 표현할 수가 없어서 불용액에 5억 800이 들어갔는데 5억 800만 원은 불용액이라기보다는 작년도에 저희들이 집행하고 남은 집행잔액인데 여기에는 저희가 수탁사업을 수행해서 약 2억 5,000만 원 정도의 이익금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순전히 불용액이라기보다는 저희들이 사업을 해서 남은 이익금까지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기 때문에.

김종대 위원 이익금이 2억 5,000쯤 된다는 말이지요?

○창원시정연구원 경영지원팀장 김형준 예, 잔액이 2억 5,000 정도 됩니다.

김종대 위원 그렇게 치더라도 2억 5,000이 불용액이라는 이야기 아닙니까?

○창원시정연구원 경영지원팀장 김형준 예.

김종대 위원 그렇게 치면 5% 정도 되거든요.

○창원시정연구원 경영지원팀장 김형준 예.

김종대 위원 불용액이 5%쯤 되면 퍼센티지가 많은 것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말하려고 하느냐면 예산을 우리가 편성할 때 정확하게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 방만하게 해서도 안 될 뿐만 아니라 모자라서도 안 되겠지요, 예산 타기가 힘든데.

어쨌든 탄 금액은 가능한 한 남는 금액이 없도록 하는 것이 운용을 잘하는 것이지요.

○창원시정연구원 경영지원팀장 김형준 예.

김종대 위원 5%쯤 되면 적은 편에 속하지 않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 경영지원팀장 김형준 예, 위원님 말씀에 100% 공감하면서 다만 저희들이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집행에서 약간 차이가 있었지만 향후에는 예산을 잘 수립해서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요, 고생하는 줄은 압니다.

○창원시정연구원 경영지원실장 정기식 위원님, 잠시만 저도 조금 부연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경영지원실장 정기식입니다.

저희들이 출연금 중에서 일부를 외부에 용역을 주거나 사업을 줄 수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사실상 예산 절감 차원에서 기본적으로 10%를 발주금액에 까서 주게 됩니다.

그러면 어쨌든 간에 10%는 불용액으로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5%에 반영된다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라고 저는 생각이 좀 듭니다.

외부에 우리가 집행해야 할 어떤 발주금액에서 10%는 예를 들어서 인쇄 용역이나 이런 것에 있어서 우리가 10% 까거든요, 기본 금액에서.

그것이 불용액으로 남게 되면.

김종대 위원 조직의 특성을 감안하면 그럴 수도 있겠는데 그래도 대체적으로 예산을 쭉 보면 그 조직마다 다 특성이 있고 특수성이 있지만 제가 볼 때는, 예, 뭐 감안할 수도 있겠지요.

이해가 되는 면도 있는데 어쨌든 예산을 편성할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돈이 안 남도록 하는 노력은 꼭 필요하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 경영지원실장 정기식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렇게 해야 되겠고, 그다음에 자료를 보면서 늘 생각했던 것을 이번에 발견하게 되었는데 우리 창원시가 이순신타워 건립에 관련해서 굉장히 한때 노력을 많이 했었습니다.

의원들 간에도 찬반이 굉장히 분분했고 이것을 투표까지 해서 결정해서 진행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보니까 과업이 중단되었네요.

왜 중단 되었을까요?

누가 대답할 수 있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장 정오현 창원시정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장 정오현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잠깐 설명을 드렸지만 이순신타워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연구 용역 자체에 전문가 의견을 다단계로 받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같이 수렴해서 결정할 수 있는 형태로 연구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고요.

그럼으로 해서 지역 주민이나 전문가의 의견 수렴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 부분들이 발생하게 되었고, 발주처와 협의를 통해서 시청과 협의를 통해서 코로나 사태가 조금 진정될 때까지 일시적으로 과업을 조금 멈췄다가 다시 코로나 사태가 조금 완화되고 나면 지역 주민들 의견이나 전문가 의견들을 수렴해서 연구에 반영하는 형태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지금 일시적으로 중단되어 있는 상태이고, 연구가 완전히 중단된 것은 아니고요.

그전에 의견을 받기 전까지는 연구가 진행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코로나 사태가 완화되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좀 골고루 받고 전문가 의견들도 좀 다양하게 받아서 연구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김종대 위원 예, 그럴 수 있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순신타워 건립의 타당성이라든지 기본계획을 수립함에 있어서 의견을 수렴해야 하는 절차가 그 연구를 완벽하게 만드는 데 굉장히 많이 작용하는갑다, 중요하게. 그렇지요?

이해가 되네요.

어쨌든 간에 지금 진해에서 이순신타워에 관련해서 관심도 많이 가졌고, 이것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되었는지 유야무야 되었는지 하여튼 오리무중으로 빠져 있어서 늘 궁금하고 또 말하기도 조심스러웠어요.

우리 안에서 이 불씨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습니다.

지금 현재 여러 부서에서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계속 업무보고 할 때도 그렇지만 가능한 한 각 부서에서 용역을 주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연구용역을 줄 때.

우리 시정연구원을 좀 이용을 많이 하자, 그렇게 많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도리어 우리 연구원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용역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런 것을 여쭙고 싶네요.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그것은 거꾸로 케파가 부족해서 용역을 수용이 다 잘 안 되거든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박남용 위원님도 이야기하셨는데 그래서 필요한 연구원들도 좀 보충하고 필요하면 바깥의 전문가들도 활용해서 이렇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지금 18명의 연구원이 작년에 보면 72건의 과제를 했거든요.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많고 지금도 우리가 기획과제나 정책과제를 하면, 위탁과제 말고 우리 시나 이런 데서 과제 제안을 받아보면 수용을 다 못 해 줘요.

그래서 거기서도 가리고, 경중과 완급을 가려서 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김종대 위원 그것이 779페이지에 그런 그것이 나오네요.

779페이지에 보면 연구를 하는 우리가 연구용역을 여러 곳에 많이 주고 있네요, 보니까.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 우리가 좀 수익이 많이 만들어질 수 있고 또 그런 것들을 통해서 도리어 이것을 역으로 말하면 이런 연구용역을 우리가 하게 될 수 있는 근거 마련을 도리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생각이, 우리 위원님들 다 그런 생각을 할 것입니다.

저도 존경하는 박남용 위원님께서 주장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 계속 제가 여러 분들하고도 그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어쨌든 역으로 볼 때 지금 779페이지에 보면 여러 내용들을 용역을 우리는 우리대로 또 준다는 말이지요.

우리 용역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 결국은 그런 데이터가 그런 학술용역이나 연구용역 되어 있는 내용을 의식조사라든지 여론조사라든지 이런 것들을 해서 거기에 완성도를 높이는 그런 것이 있는데, 제 생각으로는 우리가 인력을 정원을 조금 더 받아서, 지금 한두 명 때문에 막 신문광고를 몇 번 내고 그러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좀 정원을 많이 확보해서 이런저런 내용들을 좀 담아서 하게 되면 논리도 서게 되고, 또 실제로 우리 사람들한테도 대우를 해 주면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그런 계기 마련도 될 수 있지 않을까, 여기서 훈련된 분들이나 아니면 여기서 좋은 인재들이 자꾸 빠져나가는 느낌이 저는 들어서.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맞습니다.

김종대 위원 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신경을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방법 중에 생각을 해 볼 때, 예를 들면 우리 조직이 지금 보니까 작년에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어떻습니까?

MOU, 어떤 학회라든지 학술기관이라든지 단체들하고 MOU 체결한 숫자가 얼마나 됩니까?

그렇게 해서 좀, 숫자를 지금 안 해도 되는데 제 생각으로는 그런 것을 통해서, 예를 들면 상호 간에 연구 협력을 같이 해 본다거나 공동 작업을 해 본다거나 아니면 실제로 연구자료를 서로 교환함으로 해서 공유함으로 해서 어떤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거나 아니면 또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어서, 그리고 또 실제로 우리도 용역을 줄 때 자기들하고 MOU가 체결되어 있으면 아무래도 서로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가운데 우리도 자기 용역 할 수 있는 것이니까 조금 비용에 있어서 절감도 노릴 수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다양하게 이래 저래 연구를 해 보시면 좋지 않을까, 대체적으로 시정연구원에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노력들에 대해서 다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실제 실적이 그러하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그렇는데 어쨌든 이것이 적어도 창원특례시의 시정연구원이라고 하면 이제는 일반적 기초지자체보다는 좀 다른 위상과 어떤 시스템을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적어도, 하다못해 시의회하고라도 좀 이렇게 저렇게 손발을 맞춰서 집행부에다가 요구도 하고 논리도 만들어서 이렇게 저렇게 하면 제가 볼 때는 좀 조직도 커지면서 또 실질적으로 여러 사람들이 많이 관심 갖는 조직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태현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성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원 위원 박성원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시정연구원이 지난번에 상임위원별로 토론도 하고 소통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주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그에 대한 이야기도 좀 듣고 싶고, 그다음에 805페이지에 있는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겸해서 지금 그 관계되는 국장이나 단장들하고의 우리들하고의 관계를 병행해서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그다음에 807페이지에 문신 100주년에 관해서 운영 활성화에 대해서 알고 싶고,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809페이지에 있는 마창대교 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805페이지에 있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담당자 어느 분이십니까?

예예, 지금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하면서 5월, 6월에 다 끝난다고 우리들이 알고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아직까지 그것이 준비가 안 되고, 부분적으로 저희가 5분 발언에 의해서 한 10년간 민원을 했는데 택시회사와 마찰이 있어서 못 했는데 이번에 마을버스 하나가 자산동 100년 된 그 마을에서 마산어시장까지 순회 한 바퀴 하는데 단장님께서 한백푸른 아파트까지만 종점이 되어 있는 것을 제가 더 좀 추가를 하나 해서 시립박물관 쪽으로 거기서 출발도 하고 하나가 시립박물관 쪽에 감으로 해서 거기가 또 어시장 내지는 시내에서 타고 오시는 분이 관광도 할 수 있게 했는데 이런 것이 소통이 부족하다, 제가 그것을 끄집어내기 전에 자기들이 이것을 하셔야 하는데, 제가 뭐 잘했다 그러는 것이 아니고 그런 것이 좀 아쉽다는 이야기를 드리는데, 준공영제에 대해서 조금 바뀐 내용 알고 있는 부분을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창원시정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장 정재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시공간연구실장 정재형입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과제는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는데 아까 말씀을 중간에 드리긴 했지만 버스업체라든지 시하고도 의견 차이가 조금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어떻게 보면 우리가 획기적인 이야기를 드릴 만큼 진행된 것은 아니고, 아까도 이야기를 드렸던 예산 내용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아직까지 논의 중인 것으로 제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성원 위원 아직 진행 중이다?

그렇게 보면 된다, 그렇지요?

○창원시정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장 정재형 예.

박성원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금, 준공영제를 하게 되면 노선 폐지할 것은 폐지하고 또 증설할 것은 증설하고 그동안에 타이트하게 시내버스 정류소를 조금 다르게 움직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기대를 하고 있는데 전혀 그것이 안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말씀을 드렸고, 또 그리고 마을버스에 사실상 1000번 하면 내가 지정해서 그 지역 주민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우산동에서 경남대학 쪽으로 해서 창원역까지 가는 1000번 순환마을버스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안쪽에 더 들어가서 입구까지만 나오면 돼.

거기에서 창원까지 간다는 것은 무한대 환승도 할 수 있고 버스 직행 얼마나 많이 다닙니까?

그것을 그 안에 골목에서 우산 끝 골목 저 안쪽에 있는 것부터 입구, 하다못해 경남대학까지만 내줘도 그 이후는 거기서 환승하고 가고 다시 그 차를 활용을 또 다른 방법으로 해야 하지, 안타깝습니다.

왜 그 낭비를, 곶감즙으로 우리끼리 흔히 말하는, 그 노선이 얼마나 여러 수십 군데 다니잖아요, 그 선은.

없는 데 동읍이라든지 창원, 진해 같은 데 이번에 새로 생긴 데가 얼마나 많아요.

그런 데에 순환버스가 필요한 데를 적절하게 써줘야지.

안타깝습니다, 참 그런 것을 보면.

그런 것을 우리 연구위원님이 한번 잘 챙겨봐 주시고, 준공영제는 그렇게 끝나겠습니다.

다음 807페이지, 문신 선생님에 대해서 운영 활성화에 대해서 좀 알고 싶은데요.

어디까지 하셨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장 정오현 사회문화연구실장 정오현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운영 활성화 방안연구는 현재 문신미술관을 접근하기 위한 접근성 부분과 그다음에 하드웨어적인 측면인 시설의 공간 확장 부분 그리고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인 프로그램 확장, 그리고 휴먼웨어 측면인 인력 구성 이렇게 해서 네 가지 방안으로 해서 현재 방안을 도출하고 있는 과정이고요.

그다음에 가장 급하게 해야 될 부분들인 공간의 확장 부분들이 조금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추가적으로 미술관 공간을 확장하는 안을 만들어서 보고서 내용 안에 지금 담고 있는 과정입니다.

박성원 위원 연구원님, 그것은 지금 연구하시면서 기본 틀을 전체적으로 말씀해 주신 것이고, 세부적으로 저는 좀, 저는 문신 선생님하고는 인연이 거의 70년 가깝습니다.

그 집의 큰 장남하고 내가 어릴 때 같이 크고 동네 한집에서 살고 이랬는데, 또 싸우기도 많이 싸웠어요.

그런 인연이 있는 사람인데 또 내가 도움도 많이 줬습니다.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면 오늘날의 석고원형박물관이 제가 마산시의원 할 때 5분발언 해서 그것을 만들도록 틀을 내가 만들어줬습니다.

그런 인연도 있고 이래서 저는 마산에서, 이런 이야기하면 안 되지만 마산 산 증인입니다, 한마디로.

그래서 문신 선생님에 대해서 내가 질의도 많이 하고 5분발언도 하고 서면질문, 또 현장도 가서 지금 현재 그 담당자들하고도 많이 이야기도 나누고 또 현재 운영위원회도 있어요.

그래서 내가 속속들이 좀 알고 싶고 또 내가 그래야만 그분들에 대한 것이 서로 소통도 되고 이래서, 제가 100주년 문신 선생님 탄신에 대해서 그 기간만큼이라도, 시민극장 13살부터 했던 그 간판 그린 그 도로는 문신으로 만들어라, 그 기간만큼만.

영원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안 될 경우에는, 또 그 2층에다가 홍보관을 만들어놨는데 1층 입구에 있어도 누가 볼동말동하는데 그 안에 50m 들어가서 2층에 홍보관이 있다?

어느 발상이 그랬는지 안타깝습니다.

그런 부분이라면, 또 문신 선생님에 대한 것 아치 그 현수막 무슨 많이 세워놓고 이렇게 하는데 그런 것도 좋지만 현재 지금 문신 선생님 올라가는 길은 아무것도 안 되어 있습니다, 그 입구 정법사로 해서 문신으로 올라가는 그 길은.

뭔가 눈에 보여야지.

저 진해, 창원, 마산 저만치 도로에만 해 놨지, 실질적으로 문신 선생님 올라가는 길에는 아무것도 안 되어 있어요.

그런 것도 연구원님들께서 위에서 뭔가 변화를, 벽화만 되어 있어요, 벽화만.

참 이번에 주민들이 허락을 해서 벽화는 너무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도로에 변화가 오는지, 그리고 표시판도 하나 없습니다, 그 도로에 문신 선생님 올라가는 길에는.

그런 것이 눈에 좀 보여야지, 외부도 좋지만 실질적으로 도로에 좀 필요하다 그런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뒤에 담당자 되시는 분이 좀 조용한 시간에 저하고 한번 면담해서 서로 간에, 또 내가 가지고 있는 또 연구원님이 가지고 있는 것이 있으니까 한번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시간 좀 내주시겠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위원님, 제가 조금 보충해서 말씀드리겠는데 저도 마산에 50년을 살았거든요.

박성원 위원 알고 있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제가 잘 압니다.

그래서 이 문신 과제는 시에서 연구해 달라고 의뢰가 온 것이 아니고, 저하고 정오현 박사가, 그 근본적인 문제들이 많거든요.

박성원 위원 예.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지식재산권 문제, 최성숙 관장 돌아가시고 나면 이런 문제 거기에 접근해야 되는 문제, 마산박물관의 노후화 문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하고 또 문화유산육성과에서 마산박물관 활성화 방안을, 창원박물관을 짓지만 마산도 지금 활성화가 거의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을 같이 각각 과제로 해서 그것을 좀 제대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종합적으로 마련하고 있거든요.

거의 안이 성안이 되면 박 위원님 집이 또 바로 밑에 있으니까 의논드리고 하겠습니다.

위원님만큼 관심을 많이 가지고 개선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 끝으로 809페이지에 마창대교지요?

마창대교는 어느 분이 하십니까?

809페이지에 보니까 통행료 절감 효과의 분석만 합니까, 다른 것은 안 합니까?

○창원시정연구원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장 정수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장 정수현입니다.

당시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 좀 봤습니다.

당시 제가 직접 연구를 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리면, 마창대교 요금과 관련된 계약 당사자는 민간사업자와 경남도청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창원시에서 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으니 경감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보니 일단은 계약상에서 비합리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위법적인 부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통행료 인하와 관련해서는 민간사업자의 선의에 의해서 의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질적인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참 우리 마창대교가, 마창대교에 대해서 제가 얼마 전에 5분발언 한 것 들었습니까? 마이크 켜주시고.

○창원시정연구원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장 정수현 그것은 못 들었습니다.

박성원 위원 저는 마창대교를 교통수단을 쓰지 말고, 그것도 물론 제1차겠지만.

인하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도 있지만, 그러나 우리가 현대미술관을 마산에 창원관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주위 환경을 먼저 우리가 받아오도록 시설을 먼저 해 놔야 된다.

지금 15개 단체가 너도 나도 지금 이건희에 대한 컬렉션 가져오고 싶어서 나름대로 단체장님들이 얼마나 머리를 쓰고 있습니까?

그러나 남들이 가져오지 못하는 삼성그룹의 모태 탯줄이 마산이라는 말입니다.

마산에서, 그것을 다른 데 가져간다?

삼성그룹의 모태 탯줄이 마산인데!

삼성그룹 이병철 어르신이 정미소를 마산에서 했잖아요.

그 이후에 돈을 벌어서 대구 삼성상회로 간 것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남한테 뺏겨서 되겠습니까! 특히.

그래서 내가 돝섬에도 현재 있는 배만 가지고 다닐 것이 아니라 수상택시, 수륙양용버스, 아니면 돝섬과 제일 가까운 육지하고 연륙교도 만들자, 그리고 거제 앞바다, 저 대마도까지 보이는 타워도 만들자, 그리고 마창대교는 다른 데 브릿지, 런던, 온 데 좋은 것, 금문교, 좋은 그런 것을 좀 모방해서 밤에 멋진 야경도 좀 넣자 했습니다.

5분발언 한번 읽어보십시오.

그렇게 아시고 5분발언만큼은 우리 시정연구원에서 우리 의원님이 한 것에 대해서는 한 번씩 보셔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거기서 발췌할 것은 발췌하고, 또 그렇게 해서 이 자리에서 그런 것을 우리가 이렇게 연구하고 있다든지 그런 것을 우리하고도 한번 만나보고 싶다든지 이런 이야기가 있어야지, 순수한 우리 연구원님들이 좀 다양하게 폭을 좀 넓혀주십사 하는 그런 뜻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장 정수현 예,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태현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분 질의하실 분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시정연구원 소관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감사 준비를 위해 잠시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7시24분 감사중지)

(17시25분 감사계속)

○위원장 백태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감사 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6월 11일 금요일 내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사무소와 5개 구청 소관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일정에 대한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26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10인)
백태현김상찬공창섭김인길
김종대박남용박성원이우완
정순욱조영명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경희
전문위원 김정희


○피감사기관참석자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허환구
경영본부장 정철영
시설본부장 이규천
감사실장 김영호
운영지원부장 조양락
복지시설부장 이광진
환경청소년부장 박점태
경기시설부장 구창모
생활체육부장 한득기
체육사업부장 김재현
해양교통부장 최원수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 김도훈
클린평가감사팀장 임항섭
기획홍보팀장 전종하
총무회계팀장 김병수
경주운영팀장 심재찬
안전발매팀장 박대성
고객서비스팀장 신재상
공영자전거팀장 조기영
공영자전거팀 김성후
김해지점장 이민욱


<차량등록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재명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창원차량등록과장 박중현
마산차량등록과장 이승수


<창원시정연구원>
창원시정연구원장 전수식
도시공간연구실장 정재형
경제연구실장 이주병
사회문화연구실장 정오현
경영지원실장 정기식
경영지원팀장 김형준
연구기획팀장 윤재봉
창원학연구센터장 송효진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장 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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