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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04회 제1차 문화환경도시위원회(2021.05.2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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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창원시의회(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1년 5월 25일(화) 14시 30분

장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

2. 2021년도 제1회 창원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시장제출)

가. 문화체육관광국

나. 상수도사업소

다. 하수도사업소

2. 2021년도 제1회 창원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시장제출)


(14시44분 개회)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4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진행에 앞서 5월 25일자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으로 한은정 위원님이 경제복지여성위원회로 가시고 최희정 위원님이 우리 위원회로 오셨습니다.

새로 오신 최희정 위원님, 위원회를 대표해서 환영 인사를 드립니다.

창원시민에게 간단한 인사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여러 위원님들 많이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창원시 문화환경 도시사업이 원만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부서와 같이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박수 한 번 치지요.

(박수)

감사합니다.

인사 말씀한 김에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님이 새로 선임이 되셨는데, 임웅균 신임 대표이사인데 제가 프로필을 보니까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시고, 이탈리아 오시모 오페라 아카데미를 졸업하셨네요.

여러 가지 경력이 참 많고, 우리 창원시민이나 나아가서 경남도민들이 볼 때는 방송을 통해서 테너로 활동을 많이 하셨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을 비롯해서 창원시민 여러분들이 익히 익숙한 대표이사님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오늘 자리를 하셨기 때문에 인사 말씀 간단히 한번 하시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여러 위원님들 모시고서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거는 제가 무한한 기쁨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창원시의 문화발전에 조금이나마 최선을 다해서 최고를 만드는데 목표를 두고서 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가족의 소중함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사랑이 가득한 그런 5월로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부터 2일간 2021년도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이고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양해를 해 주시면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와 집행부 보고를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동의가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1. 2021년도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시장제출)

2. 2021년도 제1회 창원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시장제출)

(14시47분)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제1회 창원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다음으로 문화체육관광국의 2021년도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의 제안설명도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안설명은 부록에 실음)

위원님들 검토보고도 서면으로 대체해도 되겠죠?

(「예」하는 위원 있음)

(검토보고는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이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관광과, 문화유산육성과의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도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 책자 일반회계 세입예산 659페이지에서 664페이지까지, 일반회계 세출 665페이지에서 694페이지까지, 상생발전특별회계 체육진흥과 779페이지, 문화유산육성과 780페이지, 계속비사업은 체육진흥과 807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 소관 전체에 대해서 질의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겸 위원 국장님, 이사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우겸입니다.

책자 665페이지 보시면 창원시 올로케이션 드라마 제작 지원에 관해서 신규 5억 편성되었습니다.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예산 심의 위해 가지고 창원시 올로케이션 드라마 제작 지원현황, 김해 진주 양산 등 인근지역 지원현황, 혹시 이번 추경에 올라온 예산에 대한 사업계획서랑 21년 현재 창원지역 올로케이션 드라마 제작을 위한 창원시와 드라마 제작사 간 협의 문서를 혹시 있으시면 오늘 이메일로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문화관광 분야가 사실상 고사 수준에 이르면서 창원을 알리는 길로 드라마 제작 등 방송사, 제작사 등과 손잡고 제작비 일정부분을 지원하는 협업 관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국장님, 그동안 창원지역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제작된 드라마들은 어떤 게 있는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입니다.

김우겸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에서는 각종 영화나 드라마와 관련된 영화‧영상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를 배경으로 해서 촬영할 경우에 어떤 지원을 하는 근거를 마련해 가지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MBC 드라마와 같은, ‘미치지 않고서야’ 이 드라마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우리 시에서 거의 올로케이션으로 촬영을 해서 6월경에 MBC 수목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모든 소재라든지 준비되는 과정에 있어서 우리 시가 많은 참여를 하고 있으며, 현재 지역의 각종 연기자들도 대거 이 방송과 관련해서 지금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지방자치단체, 지방에서 보기 드문 사례가 아닌가 이렇게 보고, 향후에 우리 시에서 이와 관련해서 여러 방송사를 통해서 이런 올로케이션 문의가 올 경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우리 시를 많이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참 좋은 취지라 생각하는데 이 드라마 제작으로 인해서 창원시 또는 창원시민, 그리고 드라마 제작사 각각 이득과 효과가 수치화되거나 아니면 분석한 게 있으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전체적인 사항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현재까지 분석을 해 가지고 지역에 미치는 경제효과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세부적으로 전체적인 부분의 분석 결과는 나와 있지 않지만 현재로써 저희들이 추정컨대 지역에 생산되는 유발효과라든지 이런 부분은 상당히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지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런 세부적인 조목조목 분야별로 내용들은 현재 나와 있지는 않지만 향후에 우리 시와 관련된 이런 인지도 부분은 상당히 있을 것으로 보고 또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 현재로써는 저희들이 보기에 지역경제의 영향 부분은 그 촬영 스탭들이 약 150명 가까이 되는 인원들이 우리 시에서 현재 묵고 있으며 우리 지역에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촬영기간 동안에 우리 지역에서 모든 생산과 관련한 소비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에 경제유발 효과는 클 것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일단 제가 아까 말씀드린 자료 제출되면 조금 더 보고 내일 상임위 계수 조정 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671페이지 보시면 문화도시지원센터운영이라는 게 있습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운영 예산이 증액되었는데 문화도시지원센터 역할이랑 사무, 무엇인지 짧게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우리 지역에 문화도시지원센터는 현재 마산합포구 성호동 주민센터의 빈공간을 활용해서 현재 위치하고 있으며, 문화도시지원센터의 역할은 현재 우리 시가 문화도시를 가기 위한 그런 예비문화도시지정 신청으로 가기 위한 준비단계에 지금 있습니다.

그렇다면 문화도시로 가기 위해서 각종 지역의 문화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수행하고 또는 문화기획자라든지 문화 설명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을 지금 양성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이분들의 역할로 인해서 우리 지역의 문화가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지금 문화지원센터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 예비문화도시로 지정이라든지 본문화도시지정이고 저희들은 향후에 유네스코에 문화도시지정을 위해서까지 장기적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혹시 연도별 문화도시지원센터 이용자 현황은 들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문화예술과장 이유정입니다.

김우겸 위원님 질의에 보충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문화도시센터가 2019년도에 개소가 되었습니다. 거버넌스 형태로 개소가 되었고, 이거는 일반 주민들이 이용하는 센터라고 이해하시는 것보다는 저희들이 문화사업을 수행함에 있어서 민간주도로 일을 하기 위해서 이 센터가 그런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일단 2021년 본예산에 1,500만원 편성되었는데 지금 4,000만원으로 약 2.6배 증액 편성이 되었는데 혹시 증액 사유는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올 추경에 추가 편성된 것은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지금 현재의 문화도시센터가 성호생활문화센터 지하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동남전시관에 동관 서관이 있는데 거기 서관을 지금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쪽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이전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을 함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안에 내부 공사 부분이나 그리고 집기를 갖추는데 있어서 필요한 예산을 계상드렸습니다.

김우겸 위원 이게 말씀하신 대로 그러면 이전 비용이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걸 좀 적어주셨으면 괜찮은데, 왜냐하면 안 적어주시다 보니까 또 쪼개서 보면 1개월당 100만원이 약간 넘는 수준으로 추경에 증액이 필요할 수 없고 쪼개기 예산편성으로밖에 안 보여 가지고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일단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문화예술과 여기까지 하고 다른 위원님들 하고 나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김우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방금 김우겸 위원님께서도 문화도시지원센터인데, 지금 그러면 합포구에서 동남공단으로 옮긴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합포구 지금 있는 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성호생활문화센터입니다.

이해련 위원 문화센터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이해련 위원 생활문화센터는 어떻게 활용하실 계획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문화예술과장 이유정입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전을 하고 나면 그 이후에 사용공간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지금 운영하고 있는 성호생활문화센터와 논의 중에 있습니다.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도 상당수가 있기 때문에 조금 더 프로그램이라든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하느냐, 또는 그 공간에 들어와서 이용을 하고자 하시는 부분도 있어서 그 부분을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중간에 협의되는 과정은 위원님께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 공간이 사실은 우리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잖아요, 그죠? 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것도 잘 협의해서 하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동남공단에, 지금 우리가 문화도시 다시 공모 또 해야 되잖아요. 법정문화도시 받기 위해서.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저희들이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언제 공모신청 하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내달 6월 17일까지 문체부에

이해련 위원 6월 17일?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저희들이 신청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다 되었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이해련 위원 이번에 꼭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 그 밑에 보겠습니다.

지역문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이 지역콘텐츠사업 창원바다이야기 애니메이션 제작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문체부 주관 2021년도 지역특화콘텐츠개발 지원사업으로 공모 당선된 사업입니다.

국비 1억이 투입이 되고 그 매칭사업으로 시비가 1억 투입이 되고 또 자부담이 한 2,200만원 정도 투입이 되는 사업입니다.

위원님 저희들은 ‘우해이어보’라는 소중한 자산을 중심으로 해서 창원 바다를 배경으로 살아온 사람들에 대한 어떤 이야기와 삶, 또는 그와 부수된 그런 부분에 대한 이야깃거리로 저희들이 재해석을 해서 애니메이션이나 또는 콘텐츠 개발 영상을 만드는 사업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 사업을 그러면 저희가 위탁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렇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쪽에? 그럼 자부담이라는 거는 그분들의 자부담이 2,200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술진흥원이 아니라 여기 사업에 참여하는 공모 선정된 2개 업체가 있습니다. 그 업체에서 일정부분

이해련 위원 그 업체에서 자부담으로 한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일정부분 자부담하게 됩니다.

이해련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e-스포츠 관련해서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지금 우리 관광과에서 e-스포츠를 쭉 해왔던 걸로 아는데 추경 조서를 보면 문화예술과에서 지금 e-스포츠를 하는 걸로 되어있는데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기존에 관광과에서 업무를 추진해 오고 있다가 사실은 이 업무와 관련된 조례를 관리하는 부서는 저희 문화예술과였습니다.

그래서 업무의 효율성이나 조례와의 업무의 일관성을 위해서 업무를 관광과에서 문화예술과로 이전을 지난 4월 12일자로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관광과에 있는 예산이 삭감이 되고 그 예산이 그대로 문화예술과 예산으로 편성이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해련 위원 문화예술과에서 계속해서 e-스포츠 업무를 한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이제는 저희들이 맡아서 하게 되어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길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상 위원 수고 많습니다. 정길상입니다.

체육진흥과 과장님, 한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정길상 위원 673페이지 마산합포스포츠센터 운영손실보전금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정길상 위원 이거는 이게 왜 보전금이 발생을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체육진흥과장 김삼수입니다.

마산합포스포츠센터 이 부분은 당초 2017년도에 민간위탁운영 부분의 첫 사례입니다.

민간위탁운영을 하면서 MRG라는 최저운영수입 보증금이 명시되었기 때문에 그 운영손실 부분을 보전해 주는 겁니다.

당초 보면 3개년도 해 가지고 2억 3억 이런 식으로 보전이 되었는데 지난해 같은 경우는 코로나 사태 때문에 한 90일간 휴관하는 바람에 한 5억 정도로 지원되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올해도 그 수준이 될 거 같아서 그 수준에서 10% 더 플러스 해 가지고 지금 예산 태운 걸로 되었습니다.

정길상 위원 과장님 알겠습니다.

그게 누구나 요즘 코로나 때문에 보면 알겠죠. 알겠는데 이거 우리 시에서 위탁을 줄 때마다 보전하면, 운영손실이 나면 전부 보전해 주고 다 그렇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우리 부분에 대해서는 체육은 이 마산스포츠 1건이 민간에 간 거고요.

나머지는 다 시설공단에 관리위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우리 시에서 말입니다. 뭐 사업을 하나 하면서 위탁 줘 가지고 모자라면 전부 보전 다 해 줘버리면 땅 짚고 헤엄치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방금처럼 만약에 거기서 수익금이 난다할 경우에서는 7대3으로 분리하게 되어있는데 공공체육시설의 기본이 수익성보다는 공익성이 강하다 보니까, 하물며 우리가 조례상으로 사용료를 제한하다 보니 수익이 이렇게, 쉽게 말하면 이익이 날 수 있는 구조는 솔직히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까 MRG를 얘기했듯이 수익 부분에 대해서는 최저 운영할 수 있게끔 그 부분은 보전하게 되어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그 밑에 보니까 구산면에 있는 구남중학교죠. 구산분교 대부료가 있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정길상 위원 이것도 체육진흥과하고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이거는 구남중학교, 구산면 수정만 내용을 아실 겁니다.

정길상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 수정마을 분들에 대한 그 당시 개발이라든지 이런 거 때문에 소외감 때문에 이런 편의시설 부분이 없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그 주민들 요구사항이 지금 구남중학교가 폐교가 되어있으니까 이 부분을 좀 활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수차례 건의 들어온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일단 그 시설 부분을 대부를 해 가지고 주민들 편의시설 부분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그런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대부료입니다.

정길상 위원 이 대부료를 교육청에 지원한다는 말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아, 그렇구나.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정길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박현재 위원입니다.

주요사업조서에 12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1회 추경예산 요구 사유에 있어서 성산아트홀 대소극장 무대하부 고정 및 피트화 공사 해 가지고 긴급을 요한다 해서 4억을 지금 추경에 올라왔습니다.

이거 설명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문화예술과장 이유정입니다. 설명드리겠습니다.

지난 2월에 저희들 성산아트홀 대극장에 대해서 무대안전진단평가를 했습니다. 그 평가 결과 무대에서 위로 올리는 리프트 시설에 좌굴의 파괴의 위험이 크다 이래서 굉장히 안전상에 문제가 있다, 그렇게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의무사항으로 저희들이 유지보수 공사를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박현재 위원 그럼 과장님 몇 군데 보수를 하는데 4억이라는 금액이 올라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중앙무대를 리프팅 하는 그 시설인데 이거 자체를 공사 수리를 하는데 이 정도의 예산이 듭니다.

박현재 위원 아니 대강당이 예를 들어서 한곳에 보수를 하는데 4억이라는 금액이 들어간다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총예산은 사실 그것보다는 훨씬 더 많이 드는데 예산 사정상 어려움이 있어서 일부만

박현재 위원 뭘 어떻게 보수를 하는데 4억이, 그럼 국장님이 설명을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성산아트홀 무대 전체를 보수하기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고,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대소극장 무대하부 고정피트 라는 거는 무대 앞에 보면 자동적으로 관현악단들이 들어가거나 국악단이 들어가서 무대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이동하는 피트가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게 지금 너무 노후되어 가지고 그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전면 보수를 해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무대 전체의 안전을 챙기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 금액이 한 4억 정도 됩니다.

박현재 위원 4억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박현재 위원 아니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행사가 지금 턱없이 적은 상태 아닙니까?

그런데도 지금 어쨌든 긴급으로 해서 보수를 해야 되는 상태라는 말씀이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이 부분은 아까 문화예술과장님이 말씀하셨지만 안전점검 진단 결과에서 이거는 반드시 이행해야 될 필수항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급하게 이번 추경에 반영을 한 것입니다.

박현재 위원 잘 알겠습니다. 예산서 667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기공연 객원출연자 보상에 있어서 5천만원 올라왔는데 증액이 2천만원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문화예술과장 이유정입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주로 교향악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무용단이 있습니다.

그런데 객원출연자를 주로 이용을 하는 곳은 무용단이 되겠습니다. 무용단 인원이 35명 정도 있는데 주로 여성들이 많이 있고 이러다 보니 지금 현재 8명이 휴직 중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기공연이나 공연을 하려고 보면 거기에 참여하는 인원이 적고 그래서 객원으로 공연을 운영하게 되는데, 그래서 이분들은 사실은 공연비가 아니라 인건비 성격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술단 급여운영비로 되어있는 운동부 보상금에 있는 예산을 조금 삭감을 해서 객원출연자 보상금으로 그렇게 증액을 한 내역입니다.

박현재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669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단에 보면 문화예술인 활동지원금에 있어서 주요사업조서는 15페이지 되겠습니다.

문화예술인 코로나19 피해 지역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지원에 있어서 예술인이 총 2,020명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박현재 위원 그러면 지원금 100만원씩 드린다는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100만원은 창원형으로 해서 지난 3월에 지급을 한 내역이고, 이거는 경남도에서 지급을 하겠다고 하는 부분이고 1인당 50만원이 지급됩니다.

그중에 도비 25만원 시비 25만원 이렇게 지급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 100만원이 시에 50만원 도에 50만원 해서 100만원이 아니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아닙니다.

50만원을 주는데 25만원 25만원씩입니다.

박현재 위원 25만원씩이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저희들 1차적으로 지난 2월달에 494명 정도, 2월 3월 중에 지급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아직 경남도에서 어떤 자격이라든지 내려오기 전인데 6월달쯤에 그 자격이라든지 해서 정확한 신청자격이나 이게 시달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기존 도에서 편성된 예산이 있다 보니 기존에 저희들이 자격을 받아보니 직장보험 가입자라든지 이런 부분이 많아서 실제 2,000명이 넘는 인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절반도 사실 지급이 못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격 지급하는 조건이 조금 완화되어서 내려올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니 여기에 책자에는 보면 870명이 지급완료 해서 올라와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 예산은 1,147명 정도 저희들이 계산을 해서 그렇게

박현재 위원 1,147명이 더 지출을 해야 된다는 말씀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럼 25만원씩 줍니까, 50만원씩 줍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50만원 줍니다.

박현재 위원 50. 그러면 50만원씩이면 5억 7,300만원인데 지금 올라온 거는 7억 9천만원, 8억 가까이 올라왔다 아닙니까? 그 금액이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아, 이 돈이 전에 2차때 저희들 지급을 하면서 도비가 조금 늦게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그 도비 2차때 지급 금액은 저희들은 시비로 예비비로 지원을 했고요. 도비가 2차때 내려와야 되는 금액이랑 플러스된 금액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 도비 추가분하고 플러스를 해서 그렇다는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맞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다음에 체육진흥과 보도록 하겠습니다.

672페이지, 직장운동경기부 해서 축구부에 K3리그 재단법인 타당성 용역에 있어서 5,700만원입니다. 이게 증액이 되었습니다.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박현재 위원 간단하게 설명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증액된 이유를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당초 본예산에 2천만원 예산을 편성했었는데요. 그 2천만원을 편성한 거는 경남발전연구원이 재단법인 설립에 대한 타당성 용역기관으로 되어있습니다.

당초 경남도하고 경발연하고 협의할 때는 이게 우리 자체적으로 재단을 설립하는 것이 아니고 대한체육회의 규정이 변경됨에 따라서 우리가 뒷받침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간소화 대상으로 당초에 추진을 좀 했습니다.

그런데 협의하는 과정에서 경남도하고 경남발전연구원에서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이 간소화라는 거는 법적인 법 테두리에서, 쉽게 말하면 법이 바뀌었을 때 간소화 대상이지 어떤 기관의 규정을 가지고는 대상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당초 올 일반 재단설립에 대한 타당성 용역하는 금액만큼 반영해야 될 불가피한 사항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7,700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재단설립에 대한 타당성 전반에 대한 부분입니다.

박현재 위원 감사하고, 그럼 그 밑에 또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면 직장운동부 운영에 있어서 검도부 숙소에 있어서 15개소 해서 1개당 방 금액이 41,000원입니다. 그럼 365일 하면 2억 2,447만 5천원이 나옵니다.

그러면 지금 올라온 거는 2억 3,830만원이 올라왔는데 1,382만 5천원이 차이가 납니다.

과장님 이거 왜 차이가 나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하루는, 사업조서에 우리가 합숙소운영비라고 이렇게 표시하게 되면 좀 오해가 있었던 부분입니다.

박현재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당초 3억 3,800만원 본예산은 우리 축구팀

박현재 위원 축구팀이 쓰는 방을 그러면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아니 축구팀이 옛날에 창원축구센터 안의 숙소에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격리숙소로 제공되는 바람에 이분들이 창원호텔로 임시숙로를 마련해 갔습니다.

그 비용이 너무 창원축구센터에 있는 비용보다는 쉽게 말하면 1억 이상이 더 많이 나오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방금처럼 그 옆으로, 같은 3성급이지만 동성호텔로 옮김으로 해서 1억이라는 걸 절약할 수 있는 그 부분에 대해서 1억을 감하는 내용입니다.

박현재 위원 그럼으로써 금액이 줄었다, 알겠습니다.

그럼 과장님 그 밑에 보면 직장운동경기부 검도 숙소이전 해 가지고 2억 7천만원 이게 전세금이라는 말씀입니까? 이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전세보증금이 맞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검도가 우리

박현재 위원 아니 그러면 위에 합숙소 운영하고 이 검도부하고는 선수가 틀립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아까는 축구팀 운영 부분을 얘기 드린 거고요. 이거는 우리 직장팀이 9개 10개 팀이 있는데 각 팀별로 숙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게 기존 시가 가지고 있는 행정재산에도 있고 방금처럼 행정재산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민간에다가 전세보증금을 주고 운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에 거는 아까처럼 축구팀이 민간에 간 부분이고요. 밑에 검도부 같은 경우는 일단 마산의 행정재산에 동성맨션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그 행정재산이 34년 이렇게 노후화되다 보니까 쉽게 말해서 한번 가보면 누수 때문에 붙박이장으로 물이 너무 내려와 가지고 몇 번 보수한다고 했지만 그걸 잡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임시, 임시라기보다는 전세금을 가지고 새로운 시설에 이전시키고요.

기존 행정재산은 총괄부서로 관리 이관을 할 예정입니다.

박현재 위원 설명을 잘 들었고요.

주요사업조서에 보면 24페이지하고 26페이지를 비교해 보면 24페이지도 검도부 숙소 되어있고 26페이지도 검도부 숙소가 되어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맞습니다. 그거는

박현재 위원 그럼 이게 어딘가 잘못되었다는 말씀인데?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합숙소 사업조서 부분이

박현재 위원 24페이지 게 축구부라는 말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23페이지가

박현재 위원 24페이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자료 찾는 중)

박현재 위원 사업조서를 준데 있어서 24페이지도 검도부 되어있고 그다음에 26페이지도 검도부가 되어있어서 제가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아니 그거는 방금처럼 설명 부분이 그렇게 해석해 주면 됩니다.

합숙소 운영 부분에서 검도부라는 표시는 잘못되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어디? 24페이지가 검도부가 아니라는 말씀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24페이지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박현재 위원 이게 그럼 축구부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673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밑에 보면 용원주민운동장 주차장 확장 및 시설보수 해 가지고 그게 몇% 우리 시비가 되어있더라고요. 이게 어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용원

박현재 위원 총사업비는 지금 12억 아닙니까? 12억 들어간다고 되어있는데 지금 현재로써는 7천만원이고 그러면 추가적으로 11억 3천만원을 확보해야 된다는 말씀인데 이거 국비나 도비를 예를 들어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습니까?

시비 12억이라 그러면 적은 금액이 아닌데,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지금 용원주민운동장 주차장 확장 부분을 얘기하시는 겁니까?

박현재 위원 예, 용원주민운동장 주차장 확장 및 시설보수 해 가지고 12억이 총 올라와 있네요. 그런데 지금 예산서에는 7천만원 지금 잡혀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아, 그거는 나중에 좀 더, 지금 올해 7천만원 부분에 대해서만 먼저 설명드리면 3천만원은 방금처럼 용원주민운동장 주차 부분이 30면밖에 안 되다 보니 항시 주민들이 불편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주민운동장 뒤쪽으로 해서 주차장 공간 부분을 만들려고 하다 보니까 현재 타당성조사 부분에 한 3천만원 부분이 있고요.

항구적으로 만약에 주차장이 조성된다고 하면 민간토지가 들어와야 되기 때문에 토지보상비 이런 부분도 포함하면 그 정도 가추정이 될 것으로 이렇게 판단해서 아마 그렇게 설명드린 거 같습니다.

박현재 위원 다음은 여좌지구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있어서 총사업비는 350억 중에 기타에 보면 312억 5천만원이 잡혀 있습니다.

설명을 좀 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당초 이 여좌지구는 우리 시가 개발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예산이 들다 보니까 민간위탁개발운영방식을 택했습니다.

그 민간위탁자는 캠코라 해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개발하게 됩니다. 국도비 보면 밑에 312억 부분은 시비가 안 들고 캠코에서 자기들이 부담하면 개발하는 걸로, 그래서 30년간 운영권을 맡기는 걸로, 그래서 기타로 넣어놨습니다.

박현재 위원 30년, 그러면 과장님 말씀대로 하면 시비는 지금 전혀 들지 않는 상태에서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건립까지는 안 들지만 향후에는 들은 만큼에 대해서 시가 재정부담은 다 됩니다.

박현재 위원 그게 말씀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개발비용, 그 건축비 부분 312억은 캠코에서 자부담으로 하는데요.

312억만큼 자기가 30년을 운영하면서 그 312억원에 대한 걸 우리는 쉽게 말하면 30년 동안 분할납부하는 걸로 이렇게 해 주시면 됩니다.

박현재 위원 분할납부를 한다?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박현재 위원 과장님 답변 감사하고 일단 여기까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수고하십니다. 이종화입니다.

한 두 가지만 질의하겠는데요.

675쪽에 체육진흥과 보면 해군과 함께 달리는 진해마라톤대회 있으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이종화 위원 여기가 그 밑에 설명에 보면 13회라고 되어있어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런데 어떻게 당초예산이 책정이 안 되고 추경으로 넣으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이 부분은 지난해 예산편성 기조가 20년도에 해군 부분의 마라톤이 코로나 때문에 취소를 했습니다. 쭉 해오다가.

그래서 지난해 예산편성 할 때 20년도 행사 취소된 거는 올해에 태우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아마 본예산에 빠졌습니다.

이종화 위원 작년에 취소된 거는 올해 본예산에 안 넣었다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이종화 위원 올 가을에는 진행하실 계획이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679쪽 문화관광과입니다. 679쪽 중간에 보면 관광사업체 재난지원금 지원 있죠?

○관광과장 김은자 관광과장 김은자입니다.

예.

이종화 위원 여기 도비 2억 5,600만원인데 이거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관광과장 김은자 관광과장 김은자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관광사업체, 저희들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이 심각한 관광사업체에 대해서 업체당 100만원씩 지원을 하는 내용입니다.

지원을 하는 내용으로 지난 2월달에 저희들이 성립전 예산으로 관내 여행업 340개소에 대해서 이미 지원을 하고 지금 그 예산을 편성하는 내용입니다.

성립전 예산으로 이미 지원을 한 내용입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도비로 하고 시비는 안 들어갔나요?

○관광과장 김은자 도비 50% 시비 50% 들어갔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5억원 정도를 지급을 했나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종화 위원 도비가 2억 5,600이지 않습니까, 그죠? 여기

○관광과장 김은자 예, 총 업체가 512개 업체가 있습니다. 관광업체가

이종화 위원 예.

○관광과장 김은자 그래서 도시 50, 시비 50, 한 업체당 100만원씩을 주다 보니 도비 2억 5,600, 시비 2억 5,600, 시비는 예비비로 지출이 되었습니다.

이종화 위원 아, 그래서 여기는 시비가 안 들어갔네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시비는 안 들어가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1차 2차로 했나요?

○관광과장 김은자 이것은 지난번에 저희들이 2월경에 설 전, 설 후로 해가지고 1회, 그러니까 업체당 한 번에 걸쳐서 다 지원이 된 내용입니다.

이종화 위원 그런데 여행업체에서 감사신청 한 거는 아시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알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거 설명 좀 해 주시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그 관계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월, 잠깐만요. 저희들이 1월달에 도에서 어떤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이 내려오기 전에 저희들이 코로나로 인한 피해지원 사각 업종에 대해서 특히 여행업이 굉장히 피해가 컸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관내에서 총 500여 업체 중에서 200여 업체가 여행업 업체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창원형으로 재난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공고를 냈습니다.

냈는데 이것을 2월 설 전에 지급을 하려고 저희들이 했는데 도에서 2월 5일자로 도비 50% 시비 50%, 총 100만원을 관내 관광업체 전체에 대해서 지원을 하겠다고 공고를 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이 중복이 되어서 저희들이 설 전과 설 후로 나눠서 경남도형으로 50% 50%해서 전 업체에 대해서 100만원씩 지원을 하고, 그리고 당초 창원형으로 지급을 하겠다고 한 여행업체에 대해서는 중복지원이 불가하다는 내용을 사전에 관광협회를 통해서 전체 메일로 공지를 하고, 뒤에 변경정정결정 공고를 중복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공고를 내었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 여행업 협회에서는 창원에서 당초 주기로 한 내용에 대해서 왜 주지 않느냐고 그런 내용의 약간의 민원이, 조금 큰 민원이 있었습니다.

그 원인이 저희들이 그때 총 500개 업소 중에서 200개 업소만 변별을 해서 이것을 창원형으로 주기 위해서는 기획서라는, 창원을 대상으로 기획서를 하나 만들어서 제출하는 업체에 대해서 주겠다고 한 기획서의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별개이다 해 가지고 자기들은 지원을 해 달라고 했는데 저희들이 변호사 관계나 창원재난지원금의 지급 성격을 볼 때 어려운 업체에 대해서 100만원을 지원하겠다는 그 당초의 목적이 성취가 되었고, 또 너무나 많은 업체를 200개에서 500개로 늘어나는 재원관계 구조상 불가하다는 내용으로 당초부터 고지를 해서 정정공고를 해서 여행업체에 대해서 100만원씩을 지급을 다 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1차 2차 각각 100만원씩 200만원을 한 업체에 주는 겁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아닙니다. 100만원씩 지급을 했습니다.

이종화 위원 100만원씩, 아니 그러니까 100만원씩 두 번이니까, 1차 2차니까 200만원

○관광과장 김은자 아닙니다. 그게 저희들이

이종화 위원 이번이 3차죠?

○관광과장 김은자 지급을 한 업체가 설 전과 설 후로 해서 동일한 업체에 200만원 지원을 한 것이 아니고 도비가 그때 굉장히 늦게 내려오는 통에 설 전에 내려온 돈에 대해서는 여행업소에 대해서 먼저 우선적으로 100만원 지급을 하고 나머지 업체에 대해서는 설 후에 돈이 또 추가로 내려왔습니다. 도비가.

그래서 설 후에 나머지 관광업체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총 업체에 대해서는 1개 업체에 100만원씩만 지원이 되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그렇게 100만원씩 지급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지급할 수는 없고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종화 위원 2억 5,600은 이미 지급된 것을 이번에 하는 거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이종화 위원 그런데 그 여행협회에서는 여기에 대해서 굉장히 불만들이 많던데 이거는 그러면 감사도 다 끝난 겁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이 건에 대해서는 아마 의회에 행정감사를 해 달라는 감사를 넣었는데 사전에 저희들이 그분들하고 계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이 내용을 설명을 드렸습니다.

드려서 지금 재난지원금 지급은 사실상 불가하고 저희들이, 그 외에 그분들이 요구를 한 내용이 공유오피스, 공공일자리, 기타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면허세 감면 이런 내용으로 해서 중앙정부에 저희들이 요청할 거는 하고 지금 공유오피스 관계는 저희 시의 사업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왜냐하면 그분들의 재난을 조금이라도 지원해 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지급을 하는데 이 막대한 돈을 들여서 불만이 해소되지 않고 자꾸 감사를 요청한다든지 이렇게 민원이 생기는 거 같으면 이거는 큰 실효성이 없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니까 그런 불만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공지를 좀 철저하게 하시고 또 그분들의 의견이라든지 이런 걸 충분히 들어주시는 것도 중요할 거 같습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이상입니다.

이찬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박춘덕 이찬호 위원님, 이 연계성 질의입니까?

이찬호 위원 아닙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러면 위원님 대단히 죄송한데 이종화 위원님 질의하신 부분에 좀 미흡한 게 있어서 위원장이 몇 가지 보충질의를 하고 마이크를 넘겨드리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충분하게 설명하신 거 잘 들었어요. 여행업 관련해서. 그래 하는데 제가 한 3가지만 궁금증이 있어요. 해소를 좀 했으면 합니다.

하고, 이제 첫째는 도비 플러스 시비해서 매칭사업으로 50 50해서 100만원을 지급했는데 예비비를 지출하면서도 의회에 보고를 하거나 승인이 없이 지출이 되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과나 국에서 우리 의회에서 그런 말 언급이 한번은 있어야 돼요. 이미 지급이 되었기 때문에. 예?

그거 없이 쌈짓돈 해서 예비비는 어디 창원시 예산 아닙니까.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입니다.

위원장님 예비비 관계 지출 부분에 대해서 의회에 사전승인 관계를 말씀하셨는데 이 예비비 관계는 물론 위원장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사전에 설명을 드리고 하는 부분은 불찰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후에

○위원장 박춘덕 예, 그거는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 제가 몇 가지 좀 할게요.

그게 우리가 여행업에 관해서 창원형 제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한 것은 뭐냐 하면 경남도가 2월달에 발표한 거하고 창원시가 1월 5일날 발표한 거하고는 사업이 완전 별개 사업입니다.

그거를 자꾸만 도에서 관광업에 대해서 500군데를 지원하겠다 하니 중복이 되어서 이것을 지원하지 못하겠다 하는 것은 그거 창원시가 월권하는 거예요. 시민을 농락하는 거라고. 예?

제가 설명을 좀 드려볼게요. 그게 맞는지 안 맞는지 잘 봐보세요.

2021년 1월 5일날 기획실에서 기획을 합니다.

창원형 3차 재난지원금을 좀 줘야 되겠다, 그래서 관광업에다가 주려고 하니까 소상공인들 주려고 하니까 힘들고, 너무 많으니까 직종이, 여행업으로 200군데가 있는 여행업으로 한정한 거 아니에요.

그래서 100만원 주겠다 하고, 그러면 다른 관광업에 문제가 되니까 소규모 관광업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해라, 제안서를 제출하는 관광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100만원 지원하겠다고 해서 지식을 산 거예요, 창원시가.

그래서 183곳이 모집에 응한 거 아닙니까.

그러면 2월 5일날 지급하겠다고 그랬는데 그 2월 5일날 지급을 해버렸으면 또 문제가 달라져요. 2월 5일날 지급하겠다고 창원시가 약속을 하고 우리 기획실에서 문화관광국하고 협의를 해서 이거 주자 해서 사업을 시행한 거 아니에요. 완전 별개 사업으로 한 거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2월 5일날 돈을 지급하려고 그러는데 2월 5일날 하필 경남도가 매칭사업으로 관광업에 대한 500군데 사업을 주자고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창원시가 갑갑해 버렸지, 이제. 별개 사업으로 진행하려고 이렇게 했는데 그게 도에서 돈을 주려고 하다 보니까 나쁘게 얘기하면 생색내려 하다가 지금 뒤통수 맞은 거 아니에요, 경남도한테.

그러면 이거를, 중복지급이 되면 이거를 기획한 기획실하고 관광과하고 문화체육관광국이 그분들한테 정식으로 예를 갖추고 잘못했다고 사과를 하셔야 된다고. 예?

사과를 하고 다음에 이런 부분이 있었을 때는 다시 예산을 책정해서 잘 지급하겠노라고 용서를 구하든지 안 그러면 별개 사업으로 진행을 했으니까 지급을 하든지 2개 중에 1개를 하셔야 된다고.

그런데 그거를 자꾸 도에 뭘 이렇게 얘기를 하시면 그거는 안 맞는 얘기에요.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보세요. 설명하실 게 있으면.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위원장님 제가 조금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박춘덕 예, 국장님이 설명해 보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위원장님께서는 도에서 주기 때문에 창원시가 사전에 생색내기용으로 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이 사전에 기획단계 전부터 도와 협의를 했습니다.

경상남도에서 지금 여행업 관계자들이 고충을 겪고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 지원할 용의가 있느냐고 저희들이 도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경남도에서는 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래서 그와 관련해서 그렇다면 우리 시에서 자발적으로 어려움에 있는 여행업에 대해서 주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기획을 한 겁니다.

그 기획을 한 데서 변별력을 좀 갖추고 전체 512군데에 대해서 다 지급을 하지 못하니 일부에서 아까 말씀하신 기획서를 받아서 제안을 받아서 그 변별력을 갖춰서 저희들이 시에서 자체적으로 10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공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저희들이 설 전에 지출계획을 잡고 준비를 다 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경상남도에서 일방적으로 50대50으로 해서 재난지원금을 전 여행업에 다 주자는 그런 제안이 들어왔고,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갈등을 많이 했습니다.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어차피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목적을 보면 어려운 사정에 대해서 일부 해소하는, 전체적인 지역의 업종에 대해서 해소하기 위해서 지원을 해 줌으로 해서 그 문제가 해소된다는 그런 차원에서 재난지원금을 준다고 판단하고, 그래서 그렇다면 도와 같은 시각에서 전체적으로 다 주자, 그래서 저희들이 받은 기획서는 그대로 여행사에 돌려드렸고, 그와 관련해서 우리 시에서 나름대로 공고를 해서 그분들에게 사전에 먼저 양해를 구한다고 알려드렸고, 그다음에 정정공고를 냈습니다만 그분들이 저희들을 찾아와서 도에서 주는 거는 도에서 주는 것이고 시에서는 시에서 주는데 왜 시에서는 주지 않으려고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발생된 경위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을 드리고 이해를 구했습니다만 그렇게 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한다고 이해가 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이게 2021년도 1월 5일날 창원시가 정식으로 2021-18호로 공고를 해요.

제목도 달고 지원대상도 달고 지원조건, 동의내용, 지원내용까지 다 달았어요.

그래 가지고 정식으로 공고가 나간 겁니다. 나간 거고, 2021년도 2월 5일날 경상남도 공고는요, 2021-199호로 해 가지고 제목 달고 지원대상 달고 지원내용 달아서 다 나갔어요.

사업이 완전 별개입니다, 별개. 예?

제목부터가 여행업 창원형 3차 재난지원금 지원 건 해 가지고 나왔어요.

그런데 이거를 굳이 자꾸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 변호사 자문 구한 거나 행정자문 구한 거나 그다음에 공고 보낸 거는 다 2월 5일자 지급날짜 지나서 보낸 거예요.

그걸 보내려고 그러면 창원시가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이 맞으려고 하면 경남도가 공고하기 전인 2월 5일 전에 이것이 다 이루어져야 돼요. 그리고 그 지식을 샀잖아요.

샀는데 산 거를 공고해서 다 돌려줬으니 나는 괜찮다 이렇게 얘기하시면 그거는 안 맞는 거예요.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위원장님 보충 설명드리면, 경상남도에서 공고를 하기 전에 우리 시와 의논이 좀 있었다면 이런 문제가 없을 겁니다.

그러나 경상남도에서 처음에 주지 않겠다고 했다가 일방적으로 공고를 해 버리니 우리로서는 대처할 방법이 없는 거고, 우리 시 입장에서는 재난지원금의 당초 취지와 목적에 맞게끔 지원을 했다고 판단을 하고 추가 지원을 안 하는 걸로 그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국장님, 제가 이거를 가지고 논쟁을 하려고 하는 거는 아닙니다.

이게 마지막으로 제가 한 말씀 드리면, 질의할 위원님들이 많아서 내가 질의를 마쳐야 돼요.

그래서 내가 사실관계를 증명하려고 말씀드리는 거고,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명백하게 창원시가 사업을 집행하면서 오류가 있는 거예요, 이거는.

그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 공고에 참여한 183군데의 여행업 종사자들한테 사과를 하시든지 이걸 예산을 마련해서 집행을 하시든지 2개 중에 1개입니다.

2개 중에 1개고, 그 어떤 변명으로 일갈을 할 수가 없어요, 이거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이게 또 공고라는 것이 그냥 나가는 게 아니잖아요.

이게 별개 사업으로 해서 예를 들어서 도에서 공고를 안 했더라면 창원시가 독자적으로 3차 재난지원금을 추진한 대한민국 최초의 지자체가 되는 거예요.

나쁘게 얘기하면 기획실에서 그걸 노린 거 아니에요. 그걸 노렸다가 도에서 발표해버리니까 지금 이렇게 되어버린 거지. 그러니까 이거는 솔직할 필요가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려운 사람들한테 도와주겠다 해 놓고 이거 뒤통수치는 거거든요. 나쁘게 얘기하면.

이 관계는 제가 나중에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을 마치는 시간에 다시 한번 거론하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지금 시작한 지가 1시간이 조금 넘어서 한 5분간 정회를 하고 다시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5시35분 회의중지)

(15시45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정길상 착석해 주십시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에 대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분 질의해 주십시오.

노창섭 위원 사석이든 재단이사장님 인사말은 있었는데 제가 질문을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창원문화재단이 자방자치단체의 문화재단으로써 서울이나 수도권에 비해서 시설 하드웨어는 잘 되어있지만 소프트웨어나 여러 부분에서 많이 뒤처지고, 특히 경상도 수부도시긴 하지만 경상남도, 여러 가지 문화인프라가 부족해서 또는 문화마인드라든지 부족해서 수도권에 젊은 사람들이 왜 가느냐 하면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대학의 문제, 직장의 문제, 여러 가지 있지만 문화시설이나 이런 게 좀 약하다, 그래서 그런 지적들 때문에 앞에 전임시장님들이 좋은 분을 많이 모시려고 했는데 잘 안 됐습니다.

그런데 앞에 허성무 시장님 취임하고 강제규, 이 지역 출신이라고 하지만 강제규 영화감독님을 모셔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는데 앞에 있을 때 강제규 이사장님한테 말씀드린, 현실적으로 비상근이다 보니까 제가 몇 번 얘기를 했지만 여러 구상을 말씀하셨는데 실현한, 말씀은 많이 하셨는데 실제로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름 있는 감독님 오셔서 또 고향인데 뭔가를 우리 창원시민들이, 여기 출신이 아닌 서울이나 수도권에 유명하신 분을 초대한 만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들을 하나 해 놓고 가시라 했는데 말씀은 노력하겠다 했는데 실제로 뒤에 보니까 여러 가지 예산의 문제, 뭔 얘기를 하면서 계속해서 여러 가지 얘기만 하시고 결국은 임기가 다 돼서 돌아가셨거든요.

그래서 우리 임웅균 새로 오신 이사장님은 비상근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저는 상근입니다.

노창섭 위원 비상근이 아니고 언론보도에 보니까 오피스텔도 하나 임대를 해 가지고 여기 계속 거주하고 걸어 다니시는데 오늘 인터뷰 보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노창섭 위원 저도 걸어 다닙니다만 하시면서 여러 가지 이 지역에 밀착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들을 인터뷰로 봤는데 실질적으로, 아까 원론적인 답변 마시고 앞으로, 온 지 얼마 안 되어서 구체적인 구상이 안 됐지만 세부적으로, 통합창원시 100만이 넘는 시민들이 문화재단을 통해서 어떤 부분에서 아, 이사장이 바뀌니까 이렇게 달라졌더라 이런 모습을, 우리가 굳이 서울이나 부산 안 가도 이런 것들은 창원에서 실질적으로 보고 느낄 수 있겠다 이런, 또 인구가 빠져서 젊은 층을 유입하려고 출산장려정책을 엄청나게 쓰는 데도 계속 인구는 빠지고, 이런 구체적인 사례나 생각이나 목표가 계시다면 한번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노창섭 위원님 질의에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로서 답변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5월 12일자로 취임해서 오늘 날짜까지 근 3주 가까이 매일같이 아침 8시 반에 출근해서 거의 8시 이후에 퇴근하는 이유는 이거를 짧은 시간 내에 빨리 파악을 못 하게 되면, 2년간의 책임자가 없다 보니까 수석본부장님이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고본부장님에게 너무 감사 표현을 제가 이 자리를 빌어서도 드리고 싶고요.

이곳이 사실은 제가 예술의 전당 안에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근무하면서도 그 조직도 굉장한 조직이지만 인구 대비 창원의 문화재단은 작은 조직은 아니라고 제가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창원 성산아트홀하고 마산 쪽에 있는 3.15아트센터, 진해문화센터, 창원민속관, 전체 4개를 아우르면서 컨트롤 하려면 최소한 파악하는 데만 해도 1개월 넘을 거 같지만 지금 현재 이 15일 정도에 80% 정도는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그 속에서 제가 느끼는 곳은 이곳이 충효의 도시고 나름대로 인프라는 제대로 구축이 되었다, 여태까지 선배분들이나 시민분들의 도움으로 해서 지금 오케스트라나 예술단은 정착이 되었고요.

30년 전에 책정되었던 내규나 이것도 앞으로 고침으로써 서울 수준 못지않게 고치는데 앞장을 서고 싶고요.

스토리텔링을 발굴해야 된다, 그래서 최초로 우선 출발 시작과 함께 최윤덕 장군에 대한 스토리텔링 발굴이고요.

노창섭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그리고 여기가 충효사상이 들어가 있는 게 조갈래, 전설적으로 빨리 냇가가 말랐던 그 효자사상, 부자상호비, 또 황시헌 공의 문창제에 대한 새로운 재발전을 꽤 해야 되고, 그래서 저는 15일 정도를 하면서 느낀 것이 우리의 소통을 통해서 스탭과의 호흡을 잘만 맞춘다면 지금 염려하시는 대로 약간의 낙후된 것을 오히려 서울 지역을 넘어갈 수도 있는 상황을 벌일 수 있다, 그리고 인재를 발굴하는데 제가 앞장을 서고 싶습니다.

그래서 인재발굴에 보면 우리 내규상에서도 지원을 함으로써 청소년 예술이나 지역예술인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으니까 아까도 지금 코비드19 때문에 지원프로그램들 때문에 많은 질의도 하셨고 답변을 하셨는데 저도 2,020명 정도까지는 제가 아직 파악 못 하다가 오늘 알았습니다.

이분들이 어떤 나름대로의 생활예술을 정착시키는데 도움을 받으면서도 우리 예술재단이 조금이나마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것도 파악을 해서 최대한 밀어갈 수 있는, 그래서 최초로 우선 시스템을 가동하고 싶은 게 하나 있기는 있습니다.

딜러버리컬쳐 딜리버리시스템이라고 그래서 생활예술로서 지역예술인이나 청년예술인들이 결혼식 축가나 어떤 나름대로 축하연, 환갑잔치, 뭐 이런 걸 통해서 우리는 지원을 절반하고 본인들이 원할 때 그걸 원했던 소비자가 50% 해서 그런 윈윈하는 방법도 세계 최초로 하나 개발한 것도 있고요.

앞으로 지켜봐 주시면, 제가 사실은 오페라 총감독을 하면서도 수많은 사람들을 드라이브했고요. 영화감독은 공간예술이었지만 저는 시간예술 쪽이라서 빠른시간 내에 빨리 정착하는 것을 저 자신도 원하고요. 시민들께서도 저에 대해서 거는 기대를 거기에 부합하는 의미에서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한번 2년간의 임기를 잘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창원이 선사시대부터 삼국사기를 거치면서 컸지만 창원이라는 실명이 나온 지는 610년이 넘었습니다. 610년이 넘었고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황시헌 공의 문창제 놀이는 창원대호부에서 중요한 문화재로 되어있는 이런 것들이 성악가니까 뮤지컬이나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인프라라든지 안 되어있고요.

그다음에 통합되어 100만이 넘는 도시인데 제대로 된 역사문화박물관도 하나 없는, 그래서 초기 역사문화예술 부분에서 상당히 낙후된 부분을 자리 잡아야 되는 이런 중요한 위치에 좀 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예.

노창섭 위원 그래서 임웅균 이사장님 오셨는데, 오늘 오신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구체적인 것은 다 구상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후에 의회에서 자주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자주 뵙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소통하시면서 그런 조금 전에 말씀하신 부분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그리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업을 들어간 게 하나 있습니다.

이순신의 안골포해전과 웅천해전과 합포해전을 8월 16일쯤 해서 구상 중인 게 있는데 이순신 23전 23승 중에서 여기가 세 번이나 승리를 한 곳이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에 어울리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민족적 영혼이 들어가 있는 예술장르를 활용해서 한번 하는데 아까 이해련 위원님이 마침 또 애민사상에 대한 안골포해전에서의 승리는 애민사상에서 나온 결과다, 해서 오늘 좋은 교육받았다고 우스갯소리도 했지만 제가 한번 그런 것도 자꾸만, 오자마자 어떻게 보면 우리 스탭들이 어지러울 정도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여태까지 2년간 거의 사실은 대표가 없는 상태에서 이끌어졌기 때문에 어떤 문화적인 장르를 개발하는 데는 어느 정도 미흡한 점은 있다고 저도 파악을 했습니다.

그래서 노창섭 위원님 말씀대로 계속해서 채찍질해 주시면 열심히 해서, 또한 오늘 인터뷰에서도 그 얘기를 했습니다.

지원은 분명히 위원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지원을 받고 우리 시장님이 예산을 집행해 줌으로써 우리가 움직이게 되는데 감시는 끝까지 해 줘라, 간섭한다는 것은 당연히 맞는 말씀이라고 인터뷰에서도 했고요.

계속해서 이런 채찍질을 통해서 창원시가 발전하는데 있어서 일익이나마 담당을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더 이상, 그 부부만 하고 어쨌든 창원이 만들어진 거는 태종 시대에 대마도 정벌하러 만들어진 거고, 이순신 장군 루트에는 일본으로 인한 해군을 얘기하면 진짜 얘기가 많습니다.

저도 2시간은 떠들 자신 있는데 시간 관계상 생략하고 어쨌든 이게 실천, 보여주는, 나는 임웅균 이사장이 2년 하고 갔는데 뭐 하나 했나, 강제규 감독이 뭐 했습니까 하니까 없어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임웅균 이사장님은 2년 하고 나 이거 하나 했다, 딱 누가 봐도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실천할 수 있는 그런 거를 했으면 좋겠다는 마지막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위원님, 툭하면 불러주십시오.

노창섭 위원 예, 부장님 오셨나요?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예.

노창섭 위원 아니 여기에 내가 이사장님 어제아래 오신 분을 보고 실무적인 얘기를 물어보기는 그렇고, 재단이 5억 5천만원이라는 예산을 증액했는데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5억 500만원.

노창섭 위원 예, 500만원. 이게 자료가 없어요? 부대 자료가?

여기 사업조서에 보면 아까 질문하셨는데 무대하부 고정 및 피트화, 이래 해 가지고 2줄 있어요.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입니다.

노창섭 위원께 답변드리겠습니다.

성산아트홀 대소극장 무대하부 고정화 작업인데 이거는 대극장하고 소극장 각각, 아까 국장님과 과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인데 그 피트 층이

노창섭 위원 됐어요. 질의를 하셨고 시간도 없으니까 제가 자료를 성실하게 제공 안 한 부분에 대한 지적을 하는 거고, 별도로 이거와 관련해서 세부적인 사업계획서를 우리 위원님들한테 제출해 주세요.

○창원문화재단 총무부장 이승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출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상입니다.

이사장님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길상 이어서 질의하실 분, 진상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진상락 위원 반갑습니다. 예술과장님,

○전문위원 김태순 재단 먼저 하고요.

진상락 위원 아, 재단하고? 알았습니다.

○위원장대리 정길상 이어서 창원문화재단에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질의 답변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자리 이석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7분 회의중지)

(15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정길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질의 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진상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진상락 위원 문화예술과에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국화축제 있잖아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위원님.

진상락 위원 올해 할 계획이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럼 이게 개최 시기가 언제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지금 10월로 저희들이 예정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문화예술과에도 이번에 예산이 없어 가지고 여러 가지 예산편성 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마산국화축제 이게 지금 우리가 2차 추경도 있는데 이번에 올린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준비를 하려고 하면 사실 2차 추경 때 올리게 되면 굉장히 시기적으로 늦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금 증액 요청을 했고, 그리고 진해군항제 때 저희들이 꿈벗사업이라 해서 연계해서 하고자 한 사업이 군항제가 취소되는 바람에 못 했습니다.

진상락 위원 OK.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래서 국화축제 할 때 연계해서 하도록

진상락 위원 그러면 여기에 도시재생과에서 산업박람회 하는 걸 거기서 하려 하는 거 알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알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협의를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지금 위치라든지 도시재생박람회를 같이 하면서 서로 시너지가 있도록 하기 위해서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지금 하는 거는 좋은데 땅이 있으니까, 거기에 대한 교통문제라든지 올해도 코로나가 끝나지 않을 건데 지난번에는 우리가 드라이브스루를 했습니다만 행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뭐 어떻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지금 그 주관단체인 마산축제위원회를 위원회를 통해서 저희들이 선정을 했고, 안에 콘텐츠 개발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재생박람회 부분에 대해서는 저쪽에서도 구체적인 계획이 서고 저희들이 아직은 축제 개최에 대한 장소, 어느 정도 해양신도시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차지하는 부분, 또 재생박람회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장소 협의 중에 거의 협의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완전히 확정이 되면 그런 부분에 대한 교통문제라든지 또 제반되는 사항은 점차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작년에도 국화축제가 거기 하는 과정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또 플러스 이런 박람회를 한다 하니까 코로나 이런 시국에 더 신중을 기해서 잘 검토를 해 주십사 말씀드리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사업조서 옆에 보면 지역특화콘텐츠 사업 있잖아요.

여기에 보면 위탁사업비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공모사업입니까? 국비 받고 우리가 시비하는 게? 어떻게 해서 이 사업을 하게 되었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게 도에서 하는 우리 주민참여예산으로 도에서 제안된 사업인데 공모사업이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맞으면 그럼 여기에 보면 자부담이라고 표현되어있는데 이게 어디다가 위탁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자료 찾는 중)

진상락 위원 사업조서 21페이지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아,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진상락 위원 예, 어디에다가 이걸 위탁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이거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하고, 진흥원에서 이 공모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선정된 업체는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만 우리 창원에 있는 지역업체가 선정이 되어서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진상락 위원 경남문화진흥원에서 지금 이 사업을 다 한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저희 시비를 매칭해서 실제 진행을 하는 것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면 자기들의 자부담이 어디에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자부담은 선정된 2개 업체가 있는데 이 2개 업체에서 자기들이 자부담을 하는 부분입니다. 2,200만원 부분은.

진상락 위원 그러면 여기에 사업량을 보게 되면 애니메이션 6회 제작했는데 책자를 2,000부 한다고 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그것은 애니메이션 제작하면

진상락 위원 책자를 2,000부 제작하면 어디다가 배포하고 사용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 부분은 애니메이션 책이 나오게 되면 그게 필요한 각 마을마다 있는 작은도서관이라든지 그리고 우해이어보를 잘 설명을 해서 할 수 있도록, 그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저희들이 조금 더 고민해서 배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거는 지금 창원시에 예산 부족으로 해서 각 부서마다 지금 500만원도 없어서 사업을 못 하는 곳도 많고 지금 예술과도 그런 고통을 겪고 있잖아요.

과연 이러한 사업이 국비 공모사업이라 한다 하더라도 우리가 절반은 해야 되는 거니까 진짜 해야 되는 거냐, 이게.

그다음에 책자 2,000부 만들어서 어디다가 배부하고 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좀 고민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이거는 나중에 한 번 더 깊이 있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체육진흥과로 봅시다.

체육진흥과 29페이지 구남중학교 구산분교 건인데 이거는 부지가 우리 시에서 매입한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학교부지가 어디까지 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아까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렸듯이 이거는 교육청 학교부지고요.

우리가 그걸 임의로, 임의가 아니고 대부를 해서 임대를 해서 사용하고자 하는 사용료

진상락 위원 임대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진상락 위원 그럼 임대를 하게 되면 우리가 하고자 하는 장기임대입니까? 이거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매년마다 계약연장을 하는 부분인데 방금처럼 학교시설이다 보니까 고정적인 시설구축물은 설치할 수 없는 부분이고요. 단지 주민들이 그 운동장을 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보수 정도는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진상락 위원 그렇습니까? 이게 저희 지역에 교도소 이전 관련 건 해서 민원 중에 하나가 평성초등학교 폐교를 활용해 달라 하는 게 창원시에 공식적으로 민원이 제기된 게 있습니다.

거기에 가보면 폐교가 있는데 이거를 체육진흥과에서 예를 들어 요즘에는 굉장히 요구 많이 하고 있는 파크골프 같은 경우도 활용할 수 있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거기에 시골 지역이니까 활용도가 높을 거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는데 죄송한데요. 시설물 구축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임대로 임의 사용을 하는 부분이니까 거기에 대해서 시설구축이나 이런 부분은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진상락 위원 지금 도로공사 완충녹지 지역을 한 10,000평 되는데 지금 창원시에서 공식적이 아니고 협회에서 비공식적으로 그 땅을 그냥 허락 아닌 허락을 묵인하에 그거를 개인 작업을 해서 파크골프를 하고 있거든요.

한 1,000여명이 쓰고 있는데 그럼 이것도 예를 들어서 영구적인 것은 아니지만 시에서 좀 협조하셔 가지고 이것도 파크골프를 할 수 있도록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단적으로 이거는 방금처럼 사용료를 낼 때는 교육청하고 우리가 위수탁협약을, 계약서를 쓰게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진상락 위원 아니 그러니까 평성일반산업단지도 민원이 그래 들어와 있으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거는 사업부서가 별도로

진상락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도시개발사업소에 있는 부분이 아닌가요?

진상락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평성산업단지가 도시개발사업소 평성단지 조성하는 부지 안에 들어간 거 아닙니까?

진상락 위원 아니 교도소 이전 관련 건으로 그때 민원이 들어와 있는 거라고요.

그거 시장까지 보고가 다 되어있는데 이거를 이거하고 유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는 게 내가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다음에 전지훈련 특화시설 설치비 있잖아요.

에어돔, 작년에 여기에 본예산 때 민원하고 여러 가지 있었는데 지금 이게 저는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요.

전지훈련용으로 해서 지금 돈을 얼마 씁니까? 100억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사업비 100억입니다.

진상락 위원 우리 시비가 50억 들어가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진상락 위원 체육진흥과에서 예를 들어서 간단하게 얘기하면 돈이 없어서 사업을 완공 못 시키는 데가 몇 군데 됩니까?

갈뫼산도 내가 알기로는 돈이 없어서 지금 마무리 못 짓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진상락 위원 다 그래 알고 있는데 이런 사업은 조금 뒤로 미루면 안 돼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이거는 말씀드리면 쉽게 말하면 지난해 정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어 가지고 사실 본예산까지 다

진상락 위원 공모사업 때문에 정부지원 때문에 사람 죽어요.

예를 들어 시가 뭘 할 걸 못 해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지금 신규로 한다면 방금처럼 그 말씀은 수용이 가능하겠는데 이거는 벌써 방금처럼 국비 부분하고 다 태워져서 진행되는 부분이라서 그렇게 양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다음에 연기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안 해보셨다?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이거는 문화체육부에서 자기들 사업기간이 있기 때문에 사업기간 내에 완공시키려고

진상락 위원 안 하게 되면 돈을 반납하면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안 하면요?

진상락 위원 예, 내가 하는 얘기는 지금 사업 벌여놓은 것도 못 하고 있는 게 꽉 찼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죄송합니다. 그것까지는 검토를 못 해 봤습니다.

진상락 위원 아니 나는 그걸 제안하고 싶어요.

진짜 이거는 오늘 추경이니까, 정말 올해 공사를 마무리 지어야 될 걸 못 하고 있고 시작도 못 하고 있는 것도 전부 국비를 받아놓고도 돈이 없어서 못 하고 있는 것도 있고, 얼마나 많습니까?

전지훈련이라 하면 어떻게 보면 그분들이 들으면 다르게 생각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큰 틀에서 한번 이걸 조금 연차를 시킨다든지, 안 한다는 게 아니고, 했으면 좋겠는데 고민을 해볼 필요가 안 있겠나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진상락 위원님 질의에 보충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이 에어돔 관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에 2군데를 공모해서 우리 시가 당선된 부분이고, 이 에어돔 부분은 아마 국가적인 사항으로 봐서 앞으로 향후에 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대한민국

진상락 위원 국장님, 좋은 사업은 알아요.

제가 하는 얘기는 다 아는데 전지훈련이지 않습니까, 사실은. 전지훈련용으로 하는 건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아닙니다. 단순하게 전지훈련용이 아니고 이거는 전지훈련

진상락 위원 돈만 있으면야 이거하고 저거하고 다 하면 좋지만 지금 엉망, 사업이 다 흐트러져 있지 않습니까?

신규사업을, 제가 하는 얘기는 이것도 그렇지만 신규사업은 조금 뒤로 미루더라도 기존에 사업 진행되고 있는 현재진행형은 좀 매듭지어가며 하는 게 좋지 않으냐, 그럼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고 하는 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 부분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국비 공모사업 관계는 정부의 지원이 있는 부분이고 이런 지원부분을 우리 시에서 배제를 하고 그냥 자체적인 사업만 하면 시비 충당부담금이 너무 많고 기반시설을 갖추는데 너무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각적으로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이 어떤 내용이라는 걸 충분히 저희들 알고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사업진행에 조금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고민을 해보시고, 과장님 대통령경호처장기 사격대회가 있는데요.

이게 순수 우리 시비가 7,200만원 맞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게 이름이 대통령경호처장기면 국비가 내려오든지 위에서 내려와 가지고 자기들 이름 쓰면 모르지만 우리 시비를 들여서 대통령경호처장기라고 이름을 해서 이 사업을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쉽게 말하면 사격에 메이저 사격게임이라 하면 대통령기하고 한화배가 있는데요. 2018년도에 우리가 국제사격장으로 거듭나면서 대통령처장기가 우리 창원사격장에서 개최된 부분인데 이거 표기는 시비가 7,200이지만 실제로 자체에서 이 이상으로 매칭해서 사업을 집행하는 부분입니다.

진상락 위원 이거를 하게 된 동기가 어떻게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이거는 제가 말씀드렸듯이 대통령경호처장기가 메이저 사격대회가 되다 보니까 각 국제사격장이 전국에 4개가 있는데 서로 유치하기 위해서, 메이저를 유치한다는 실질적인 효과는 충분히 이해되리라고 생각하고요.

우리가 이 부분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유치신청을 계속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진상락 위원 그래도 이게 유치하기 위해서 필요로 하고 다 하지만 사업비가 지금 전부 없어서 하고 싶은 사업을 못 하고 있는 이런 참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경호처장기 대회를 지금 한다고 하니까, 그럼 비용도 자기네들이 대면 모르지만 우리 쪽에서 부담하는 건데.

그다음에 앞으로 돌아와서요. 직장운동경기부 여기도 보면 우리 시비가 7,700만원인데 이 사업 필요성 내용에 보면 K리그 참가자격획득을 위한 의무절차를 가지고 7,000만원을 들여서 직장부가 K리그에 나가기 위해서 돈 쓴다는 얘기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액면상으로는 맞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거 어떻게 생각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기존에는 쉽게 말하면

진상락 위원 돈이 예를 들어서 항상 우리 시에서 여유가 있고 풍부한 거 같으면 내가 지적을 안 하겠는데 좀 지적을 하고 싶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지금 직장팀을 운영하는, 실업팀을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 아까처럼 대한체육회에서 전부 다 법인화를 시켜라,

진상락 위원 대회에 나가는데 대회지원금도 아니고 여기 보면 참가자격 획득을 위한,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러니까 방금처럼 대한체육회의 규정이 기존에 방금처럼 전부 다 시청이라든지 지자체 밑에 있다가 그 부분은 다 독립법인화를 시켜라 하는 게 규정 개정 부분입니다. 자기들 대한체육회에서는 법인화를 안 하면 K

진상락 위원 과장님 이것도 사업비가 정말 10원이 없어서 못 하는 사업이 있는데 정말 이렇게 해야 되느냐, 그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이걸 안 하면 K리그 우리 직장부가 필요가 없게 됩니다.

진상락 위원 지원 안 해 주면 그분들이 못 나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재단법인이 안 되면 참가를 못 하게 됩니다.

진상락 위원 그렇습니까. 그다음에 문화육성과장님 한번 봅시다.

여기 전체 사업비 중에 보면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는 게 특히 절 같은 경우에 창원시가 몇 군데 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입니다.

진상락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창원시만 우대된다기보다는 문화재의 유지보수를 위해서 문화재청에서 매년 신청을 받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문화재에 필요한 보수, 또는 관리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 도를 거쳐서 신청을 하면 문화재청에서 최종 선정이 되어서 예산이 지원되는 그런 절차입니다.

진상락 위원 아니 몇 군데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우리 전통사찰은 8개소가 있고요.

진상락 위원 8개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8개소가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제가 무슨 말을 드리고 싶냐 하면 8개소에 우리가 보수라든지 문화재를 관리하기 위해서 돈을 예산을 투입하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진상락 위원 저희 지역도 광산사가 있는데 지금 제가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그러면 성주사가 10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건명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몰빵을 때렸단 말이에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아, 지금

진상락 위원 그러면 다른 데에, 지금 우리 지역도 마찬가지고 필요로 하는 게 많은데 어떻게 해서 여기에만 국비 다 들어가고 도비 다 들어가고 시비가 다 들어가느냐 말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위원님 예산서 보시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 부분은 있는데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성주사에 보물과 도문화재가, 국가지정문화재와 도지정문화재가 다른 데보다 지금 많이 가지고 있는 절입니다.

진상락 위원 이때까지 다른 데에 다 했는데 여기서만 못해서 다 한다면 이해하겠어요.

다른데 문화재 다 있는데 어떻게 여기에, 좀 나눠서 하든지 민원이 있을 수 있는데, 민원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광산사도.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광산사 같은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문화재가 있는 거는 아니기 때문에 문화재가 있는 경우에는 문화재청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고요. 전통사찰은 문체부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주사는 문화재가 많다 보니 문화재청에서도 문화재 유지보수관리를 위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좀 많다고 이해를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진상락 위원 과장님 이해를 하는데 또 되풀이되는 얘기지만 지금 창원시가 예산 부족으로 해서 각 부서마다 돈이 없어서 전부 예산집행을 하고 싶어도 못 하고 하는데 여기에 보면 문화육성과는 거의 다 80%가 90%가 여기에 사업비가 다 들어가 있다는 말이에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사실 저희 부서 고유업무가

진상락 위원 여기에 하지마라는 거는 아닌데 그래도 알뜰히 쪼개서 서로 필요한 데를 조금 더 하고 해야 되는 부분인데, 내가 보니까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들어간다는 얘기를, 이 어려운 시기에.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저희 부서에서 작위적으로 임의적인

진상락 위원 그것도 본예산도 아니고 추경에 그것도?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거는 저희들이 사실 당초예산에 편성을 했었어야 되는데 당초예산에 예산부족으로 국도비 지원사업은

진상락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게 과장님 그 사유가 정확하게 이해를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에요. 이 돈 여기에 하는 게. 그것도 본예산도 아니고 추경에.

전체 예산에, 우리 창원시 올해 예산에 지금 총 추경예산이 얼마입니까? 예?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추경에 올라온 거는 위원님

진상락 위원 아니 창원시 전체에 추경예산 올라온 게 얼마입니까? 지금?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우리 과 예산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진상락 위원 아니 창원시 전체 예산.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전체는 지금 제가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럼 과 전체는 얼마에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추경에 올라온 거를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이번에 한 38억이 증액되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런데 벌써 여기다가 10억이라는 돈이 들어가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그래서 위원님 말씀드리면

진상락 위원 다른 거는 놔놓고 문화재 여기 관련해서 이것만 벌써 10억이 들어가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자꾸 되풀이되는데 위원님, 사실 문화재와 관련해서 성주사가 특별히 도하고 국가지정문화재가 많다 보니

진상락 위원 어떤 이유가 있어서 예산편성을 여기에 다 했는지 나는 그게 궁금하고요.

거기에 대한 설명이 좀 부족한 거 같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당초예산에 사실 못 올린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님.

저희들 국도비 부분은 사실 당초예산에 다 편성이 되었어야 되는데 예산사정상 저희들이 추경에 많이 올리게 되었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길상 위원장대리, 박춘덕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박춘덕 진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우리 진상락 위원님이 제가 질의할 걸 거의 다 해 버렸어요.

그래서 보충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에 구남중학교 구산분교 대부료 있는데 지금 추경에 얼마, 3천만원 추경에 확보했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이찬호 위원 당초예산에 1,700만원 이거는 뭐였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1,700은 없는데요?

이찬호 위원 예? 아니 당초 기정예산에 1,700 있었잖아요. 예산서 673페이지.

아까 2천만원은 대부료라 했는데 1,700만원은 뭐, 어떤 시설비에 썼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다른 부기 목 같은데 제가 확인하고 드리겠습니다.

(자료 찾는 중)

이찬호 위원 자, 그러면 그거는 좀 있다 하시고, 제가 좀 궁금한 게 이게 교육청에 대부료를 준다고 말씀하셨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게 굳이 대부료를 주고 사용해야 되나?

그냥 해서, 이게 대게 보면 학교들이 시골 이런 쪽에는 그 당시 지역주민들이나 이런 분들이 예를 들어서 희사를 해서 이런 형태의 학교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대게 그냥 무상으로, 주민들이 쓰면 무상으로 쓰는데 이걸 굳이 대부료를 줘서 주민들이 써야 될 뭐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지금 교육청에서 이렇게 대부하는 거는 폐교 활용법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요.

그 폐교 활용법에 준하면 방금처럼 대부료는 무조건 해야 되고, 그중에 방금 체육시설이라든지 이런 공적인 게 있으면 감면 정도 있지 무상으로 준 적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아니 그럼 이게 계속해서 대부료를 주고 사용하셨습니까, 아니면 이번에 처음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이번에 처음, 수정만 쪽에 있는 분들의 요구사항에서 처음 시작하는

이찬호 위원 아니 주민들이 요구를 해서?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이찬호 위원 주민들이 필요로 해서 이렇게 사용하려고 하니 교육청에서 대부료를 달라? 그런 취지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맞습니다.

이찬호 위원 내가 볼 때는 과장님이 업무파악을 잘 못하고 계시는 거 같은데, 그럼 1,700만원에 대해서는 당초예산에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거는 보니까 다른 부기 목입니다. 사무관리비에 시설공사 수수료 부분이 같이 있어 가지고

이찬호 위원 수수료 부분이라니?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일반 체육시설 관련해서

이찬호 위원 그거 관련해서, 대부료 관련해서 대부료 계약서 있을 거 아닙니까?

아직 계약 안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올해 9월달에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9월달에?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이찬호 위원 9월달에 하는데 당초예산에, 아까 말씀대로 예산이 천만원도 없어 하는데 이걸 하고 있나요? 아, 수수료 1,700, 일단 됐습니다.

하여튼 그거 관련해서 제게 다시 설명을 정확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그러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다음에 675페이지 웅남동 국민체육관건립 해 가지고 성립전 예산인데, 이거 성립전 3억 어디에, 사용했습니까? 뭐 했습니까? 사업량이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지금 웅남동 국민체육센터는 시비를 태울 수 없는 부분이고요. 국비하고 도비 부분이 반영되었는데 이 국비 도비 되면 타당성용역 부분하고 지방재정투자를 받기 위해서 그 절차를 이행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용역비?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이찬호 위원 아니 기 용역을 하고 안 있습니까? 우리 시가? 안 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아닙니다. 공모 선정만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찬호 위원 공모만 선정해서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지방재정투자까지 올해 마무리 짓고 그 이후에 건립되는 걸로 이렇게 계획 잡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아니 성립전이라는 것은 사용했다는 말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아닙니다. 지금 내려왔기 때문에 용역을 주기 위해서 돈 내려온 거에 대해서 성립전 편성을 해서 이용을 하게 됩니다.

이찬호 위원 용역과업지시서가 지금 있나요, 아니면 계획을 하고 있나요?

그냥 예산만 지금 확보하고 있는가요, 아니면 구체적인 계획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뭐 어떻게 국민체육센터를 할 것인지 그런 어떤 계획서를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그거 방금 타당성하고 기본구상계획이 이 돈 가지고 우리가 사용을 하기 위해서 하는 부분이거든요. 그거 나오면

이찬호 위원 그에 관련한 기초자료도 저한테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그러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다음에 아까 진상락 위원님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했는데, 이거 매년 해 오는 걸로 저도 알고 있는데 매년 해 오는 거죠? 행사가?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지난해에 아마 코로나 때문에

이찬호 위원 지난해는 코로나 때문에 안 했지만 해 오고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이찬호 위원 그런데 전에는 경남사격연맹회장이 우리 시장님으로 되어있었어요.

지금은 회장이 누굽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민간인입니다.

이찬호 위원 민간인이죠. 지금 보면 주최 주관도 대통령경호처, 대한사격연맹, 경남사격연맹인데 시가 아까 우리 진상락 위원님도 했지만 7,200만원이라는 계속해서 이렇게 지원을 해야 되나요?

이거는 한번, 물론 아까 말씀대로 이게 메이저 정도의 경기기 때문에 서로 유치하려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어서 우리가 거기에 따른 안에 시설이나 여러 가지 제공도 무상으로 다 해 주는데 거기다가 우리가 돈까지 내야 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7,200만원에 대한 사용처를 보니까 자기들 부분이 쉽게 말하면 언론중계 부분하고 기본적으로 정부에서 할 때는 기본베이스 금액이 있더라고요.

거기 준하는 최하 금액이 7,200으로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게 내가 금액 7,200만원 소요되는 부분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앞으로 하려면 주최 주관에 창원시도 들어가야 되는 거다 이 말이죠, 내 말은.

전에는 협회장이 우리 창원시장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해가 되는데 이것도 한 번 검토를 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검토를 한번 해 보세요.

대회를 유치해서 경제적인 유발효과는 있다고 보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아무 그것도 없이 우리는 그냥 장소도 제공해 주고 예산도 투입해 주고, 그거는 말이 안 되잖아요.

하여튼 검토해 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알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다음은 문화육성과 진상락 위원님 얘기했는데 저도 보니까, 추경에 6건이죠. 한 6건을 지원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을 하셔야 돼요.

왜 그러냐 하면 충분한 지역 간에 문화재 사찰들이 많이 있잖아요. 있기 때문에 이게 누구라도 지적할 수 있어요.

금액은 아까 진상락 위원은 총괄 금액을 얘기하셨고 우리 시가 지원하는 금액은 한 3~4천 정도 우리 시가, 시비 국비 합해서 10억이 넘는 거죠?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이찬호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오해의 소지를 사지 않게끔 잘, 이것도 탄력성 있게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참고를 하시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희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희정 위원 체육진흥과장님, 계속 구남중학교 여쭤봐야 되겠습니다.

이게 운동장을 보니까 거의 2,800평에다가 체육시설을 어떻게 지금, 뭐 시설을 설비가 들어가야 될 거 아닙니까, 그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서두에 말씀드렸는데 이거는 우리가 빌려서 쓰는 거기 때문에 시설구축을 하는 개념은 아니고

최희정 위원 그러면 운동장만 대부해서 쓰겠다는 3천만원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일단 편의시설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최희정 위원 운동장만 대부해서 3천만원?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최희정 위원 그러면 운동장을 어떻게, 그냥 땅만 빌려서 아무 기반시설 없이 활용하시겠다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방금처럼 우리가 말씀하고 싶은 거는 운동장 옆에 있는 주차장이라든지 화장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가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지 전체적으로 새로운 시설을 설치하는 거는 아니거든요.

핵심이 방금처럼 운동장 부분을 주민들이 트랙이라든지 이용할 수 있게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편의시설을 만들어 준다는 겁니다.

최희정 위원 폐교면 지금도 들어가서 뛰면 안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한번 가보시면, 그러니까 비 오고 이러면 그냥 활용을 못 하는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최희정 위원 어쨌든 기반시설이 시설물은 아니더라도 바닥이라도 정비가 되어서 이용할 수 있는데 불편함은 없어야 된다는 말씀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맞습니다.

최희정 위원 그게 제가 보니까 폐교를 했는데 7명 다니면서 3학급을 운영하다가 2019년도에 폐교가 되었더라고요.

그리고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정서가 뭐냐 하면 거기에 이용할 수 있는 이용자가 그렇게, 우리가 대부를 해서 제공을 할 만큼의 효율성을 거두기가 힘들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전체적인 검토가 조금 필요할 거 같고요.

정말 주민들의 요구가 있으시다 하면 규모와 환경에 맞는 접근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어르신들의 접근으로 해서 한다면 소규모 시설에 접근성이 원활한 곳에 부분부분 조금 체육활동을 하게끔 구성을 해 주시든지 해서 되어야 되는 부분이지 운동장을, 그럼 이게 사업기간은 3개월인데 총 사업비가 3천만원이면 3개월에 3천만원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이거는 1년 대부료라고 생각합니다. 3천만원이.

최희정 위원 1년 대부료가 3천만원이다?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최희정 위원 그런데 거기에 기반시설은 없이 운동장을 주목적으로 활용하는데 사용을 하겠다는 말씀 아닙니까, 그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 대부료 맞고요. 방금처럼 지금 시설부분에 보완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시설비는 추가로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최희정 위원 그러니까 이 2,800평은 무슨 시설하실 건데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거는 방금처럼 주민들이 당초에 폐교 부지의 이용을 원했기 때문에 우리가 적극적으로 대부를 하려고 했고요. 시설 부분에 대해서는 방금처럼 주민들하고 학교 측에서 어디까지 자기들이 양보할 수 있는지 시설에 대해서, 그런 부분에 협의 절차를 거쳐 가지고 마무리

최희정 위원 협의가 안 되면 어떻게 하십니까? 운동장만 써야 되겠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주민들 요구사항이 만약에 교육청에서 안 된다면 진짜 운동장을 쓸 수 있는 방법밖에 없고요.

방금처럼 주민들이 운동장 외에 교실 부분도 원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주민들 복지 이런 사용에 대해서, 그것도 구조를 완전히 바꾸는 거는 아니니까요.

그거는 개편은 가능할 거 같습니다.

최희정 위원 어쨌든 저는 이 사업을 보면서 문득 폐교 운동장을 활용하는 것은 좋으나 주민들의, 어쨌든 기울어진 체육시설 이용에 대해서 형평성을 준하기 위해서 지금 이런 농어촌까지 확대해서 그 의미를 하신다 하면 그 목적에 충실할 수 있는 사업 규모와 내용이 갖추어져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운동장만 뜬금없이 대부를 하셔 가지고 이렇게 시설 제공을 한다는 이거는 조금, 제가 이해할 때는 사업을 좀 더 구체적으로 고민을 해 주십사 요구가 되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알겠습니다. 이거는

최희정 위원 땅이 많이 크고요. 폐교는 그러면 운동장에 대해서만 시설을 우리가 조금 기능보강을 한다 하더라도 폐교가 흉물이라는 말이지요.

그에 대해서 부적합의 부조화의 시스템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 폐교 활용 부분은 전체적으로 한번 저희들이 꼼꼼히 다시 재검토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알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거는 결국 주민들 합의가 전제되어야 되기 때문에, 원하는 시설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교육청하고 우리하고 주민들하고 이야기되어야 되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더 우리가, 이찬호 위원님도 얘기했듯이 설명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최희정 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되나요.

그러면 668페이지 문화예술과장님, 합포문화광장 예산이 삭감되었던데 이 사업 내용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문화예술과장 이유정입니다.

최희정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행사 주최는 합포문화동인회에서 1월에서 12월동안 주로 국내 최고의 석학들이나 이분들을 초청해서 인문학 강좌를 하는 내용이었는데 아무래도 코로나 상황이 이렇다 보니 외부에서 초청하는 부분이나 많이 부담스럽다고 하시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행사가 다 취소가 되었습니다.

최희정 위원 그래요? 기존에 사업을 했을 때는 참여율이라든지 효율성은 좋았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좋았습니다.

제가 문화예술과장 오기 전에도 마산에 동장으로 있으면서 강좌가 있어서 좀 유명하신 분이 오신다고 해서 가본 적이 있는데 참여율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최희정 위원 그러면 이거는 주최 측의 요구에 의해서 코로나로 위해서 위험요소가 좀 나오기 때문에 사업을 안 하겠다는 내용이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렇습니다.

최희정 위원 그래서 그 밑에 이순자 선생님 한번 여쭤보려고, 이순자 선생님은 어떤 선생님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저도 문화예술과장 오고 나서 예술인들에 대해서 면면히 제가 조금 접하게 되는데 이분이 그동안 우리 지역에서 무용으로 한 60년간 활동을 해 오신 분입니다.

그동안 후학양성에도 힘을 쓰시고 했는데 대표적으로 60주년 공연을 하면서 그동안 지역 예술인들하고 협업을 해서 공연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제안이 그전부터 좀 있어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행사 취소된 그런 부분도 많고 이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활동 지원을 좀 해 주는 게 좋지 않겠나 해서 예산에 올렸습니다.

최희정 위원 제가 좀 문화예술 쪽으로 약한 부분도 있으나 이순자 선생님에 대한 지식적인 기반이 없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검색을 하니까 전두환 부인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 이순자 선생님이 무형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있어서 우리가 같이 문화행사를 공유하는데 있어서 그 행사에 사업비를 쓰거나 그래서 누구나 이해했을 때 타당성이 실리는 사업인지 아니면 후학양성이라든지 이거는 선생님 누구나 할 거 없이 예술인들이 그에 대해서 기반 활동은 하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그렇게 했을 때에 이게 조금 우려의 목소리가 발생하는 공연비 지원은 아닐까, 그래서 그에 대한 검토는 충분히 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우리가 공연을 하겠다고 하는 곳이 사실 3.15아트센터 대극장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900만원 예산을 올렸지만 사실은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이 소요가 될 것이고, 또 이분이 자부담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유명하신 분이고 무형문화재나 그렇게 된다고 하면 위원님 말씀처럼 좀 더 지원의 폭이 더 넓어질 수도 있겠으나 이분이 지역에서는 그 나름대로 마산에서는 우리 무용계에서는 나름 하신, 기여하신 공이 있기 때문에 저는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이번에 지원을 해 줌으로써 그분의 무용에 대한 어떤 예술혼을 펼칠 수도 있고 그것을 지켜보는 우리 지역 예술인들에게도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최희정 위원 어쨌든 사업비가 쓰이는 만큼 개인에 대한 지원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문화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검토가 이루어진 후 사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최희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지상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상록 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질의드리겠습니다.

구남중학교의 분교 문제는 대부하려고 엄청 교육청하고 몇 년 동안 고생 많이 한 거고, 한 3년 전부터 해 왔던 건데 이 배경에 대해서 조금 설명해 주셨으면 다른 위원님들께서 이해가 빠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고요.

이 진행 방향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제 방에서 자세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얼마 없는 돈으로 예산을 이렇게 많이 짜낸 거 같은, 머리를 많이 짜신 거 같은데요. 9월달에 원래 제가 알고 있기로는 여성태권도, 여성가족부장관기 태권도 전국대회를 유치하기로 계획이 어느 정도 되어있었던 거 같은데 예산서에서는 보이지 않아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그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을까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 부분도 당초 우리가 계획한 메이저라고 표시하면 되겠지만 그런 부분을 유치하려고 노력했습니다만 다른 위원님도 많이 지적했듯이 예산 사정상 반영하지는 못했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렇다면 추후 계획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올해 일정 상으로써는 올해 반영은 좀 불가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9,10월에 대회가 시작되기 때문에 우리가 추경이 빨라도 같이 매치가 되기 때문에 사실상은 유치가 불가능할 거 같습니다.

지상록 위원 그러면 추경이 좀 늦더라도 다른 방향으로라도 어떻게 할 방법이 아예 없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 부분은 개인적인 제 의견이라 하면 솔직히 우리 자체 예산으로써는 불가능한 부분이니까 개인적인 사담이지만 상공회의소라든지 이런 데에 후원을 받아서라도 한번 고민해 보고자 움직일 생각이거든요.

지상록 위원 그러니까 메이저대회라는 게 사격장도 그렇고 돈을 그냥 무조건 쓰는 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와 가지고 돈도 많이 쓰고 가거든요. 창원을 알리는 계기도 많이 되는 거고.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만약에 우리 자체 예산으로 부족하고 힘들 거 같다면 최소한이라도 어느 정도 상공회의소라든지 다른 부분을 통해서 유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알겠습니다.

지상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지상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노창섭입니다. 문화예술과부터 좀 하겠습니다.

창원시, 아까 질의하신 분이 계신데 올로케이션 드라마 제작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특정 방송이나 특정 언론사를 지칭하는 거는 아닌데 과장님, 요즘 드라마를 제일 재밌게 잘 방송하는 데가 어딘지 아시죠? 어딥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거는 개인의 취향 문제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노창섭 위원 전체, 전체 통계적으로.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제가 그 통계자료 낸 걸 사실 접한 기회가 없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실무자가 방송통신공사에 의뢰하면 바로 나오는데? 통신위원회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총 제작비가 얼마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지금 한 112억 정도 예정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요. 112억에 시가 5억을 지원한다는 이게 광고비에요, 제작비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광고비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광고비?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향후 저희들이 집행을 할 때 언론진흥재단을 통해서 집행하게 됩니다.

노창섭 위원 제작비는 100% MBC, 업체 이름이 뭐더라 갑자기 생각이 안 나노.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주)아이윌미디어와 문화방송입니다.

노창섭 위원 위탁이나 용역회사겠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노창섭 위원 그럼 이 업체는 얼마를, 100억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 외에 전부 다 업체에서 부담을 하게 되고 이게 지난 12월 23일날 경남도와 창원시가 참여를 해서 협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도도 저희들이 예산을 계상한 것만큼 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게 작년도부터 계획되었던 거예요? 아니면 갑자기 하게 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전년도 12월 23일자로 협약이 이루어졌고 그전부터 논의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이게 당초예산으로 잡혀지든지 이게 행정절차로 이거는 중지지방재정계획이나 투융자심사 대상이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지난해 12월 23일날 업무협약이 이루어지다 보니 이미 당초예산 편성은 다 끝난 상태였고, 그래서 이번 추경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 전에 추진을 했다면서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정확하게 이걸 하겠다고 해서 예산의 규모라든지 이런 부분이 협의가 된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부분이 아니고 논의되고 있었다, 이게 공모를 했던 거예요? 아니면 사전 접촉을 했던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공모사업은 아닙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접촉을 했던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사전에 경남도와 창원시와 문화방송이나 아이윌미디어 간에 어떤 협의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100억 넘는 예산에 우리 시가 5억을 투자했을 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예산이 저 같은 경우에도 예산 때문에 상당히 싸웠어요.

지역구나 시장님이 단체에 약속한 것도 어기고 안 줬습니다. 돈 없다고.

그런데 이게 얼마나 계획되어서 했던 부분인지 모르지만 이게 4월 23일날 방침이 결정되었습니까?

4월 21일날, 작년도부터 했다고 했는데 여기 자료에는 4월 23일날 방침이 결정되었고, 이런 것들이 제가 소문에는 이거 벌써 SNS부터 다 한다고 온 데 홍보가 되어 있는데 의회에 예산도 통과 안 되었는데 연예인 누구를 만났다 이런 얘기도 SNS 돌아다니고 이래 샀더라고요. 맞죠?

그래서 보니까 예산이 다 확정된 줄 알았더니 이제사 올라오는 거죠.

그래서 사전에 충분히 의회에 이 부분에 대해서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사전에 이걸 다 된 것처럼 이렇게 홍보하고 이게 맞습니까? 홍보 절차상?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전에 홍보를 했다는 부분은 시에서 홍보를 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당초 이 사업을 시작할 때 저희들이 우리 위원회에 계신 분들에게는, 우리 위원님들께는 간단하게 사업개요라든지 그런 부분을 작성해서 저희들 전문위원실을 통해서 위원님들께 먼저 아시라고 알려드린 거는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외부적으로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지원이 확정되었다고 이렇게 홍보를 한 적은 없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요? 내가 봤는데? 공식적으로 방송광고는 안 했지.

안 했지만, 그럼 넘어갑시다. 그거는 넘어가고, 이게 제작은 언제부터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제작은 사전준비는 사실 1월달부터 시작이 되었고 지난 3월달부터는 대본 리딩이고 지금 한창 촬영 중에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촬영 중에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온 데 홍보가 되었지.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시 지원비와는 상관없이 자기들 자체 제작비가 있으니까 일단은 그 예산으로 제작은 하고 있는 걸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잘 알겠습니다.

다음 666페이지 보면 나라사랑음악회 이게 도비로 하는 건데 코로나 시대인데 언제 하실 건지 모르겠는데 도비가 3천만원에 시비가 5천만원이죠.

어디에, 8.15 광복절에 하는 겁니까? 언제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이거는 10월 중에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10월 중에?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노창섭 위원 10월 중에 어디서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지금 주최 측에서는 우리 성산아트홀 대극장을 대관해 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8.15 광복절 맞춰서 하는 거는 아니고, 주제가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주기철 목사님의 일대기에 대한 내용을 오페라로 제작한 내용입니다.

노창섭 위원 주기철? 주기철 목사 얘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렇습니다. 항일독립운동가를 하셨기 때문에 꼭 8.15와 연관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노창섭 위원 부기가 그래 놓으니까, 이게 나라사랑은 보통 광복절날 그런 거 많이 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오페라로 했었는데 이번에 음악회라고 명칭을 한 거는 이게 갈라콘서트의 형식입니다.

오페라는 극처럼 다 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주요한 중창 부분이나 아리아 부분만 뽑아서 음악회를 하는 부분이라 그래서 나라사랑음악회로 부기를 달게 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구체적인 사업조서 따로 한번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나는 8.15행사인 줄 알았더니, 위원님들한테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 자료를 빨리 주세요. 말이 다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알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노창섭 위원님 제가 보충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주기철 목사님보다는 항일독립운동가의 일대기에 대해서 하는 그런 공연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오해의 소지도 있지만 이분이 우리 지역에 항일독립운동가로서의 역할을 했던 부분의 일대기를 그린 과정을 전년도에는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했고 올해는 본공연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 보니까 금액이 전년보다는 본공연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비용들이 많다 보니 조금 더 추가가 되었다고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서 한 거예요,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그렇습니다.

그 행사 진행하는 부분은 코로나 방역 수칙에 준수해서 저희들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노창섭 위원 대규모는 못 하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이 8천만원이 대규모가 안 되는데 그 계획서를 한번, 정확하게 사업계획서 제출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밑에 이해가 좀 안 되는 게 있어서, 여기에 도비가 지원되는 겁니다만 금액은 얼마 안 되는데 주자와 남명을 만나는 유학 강학, 이게 문화육성과도 아니고 예술과에서 이걸 강좌를 한다는 게 좀 이해가 안 되어서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이게 민간경상보조사업으로 저희 부서에서 보조금이 나가는 사업이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처음하는 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올해 처음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어디에서, 마산향교에서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주자정동강당보존회라는 데서 하는데 진해에서 합니다.

노창섭 위원 어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진해에서 주자정동강당보존회라는 회가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 주자정동, 진해에 있는 거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나는 위에 마산향교하고 있어서 마산향교에서 하는 줄, 그럼 그거는 이해가 되었습니다.

국화축제와 관련해서 작년에 670페이지입니다. 국화축제와 관련해서 올해도 예전처럼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지금은 현재 개최를 원칙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작년에도 추진을 하려고 하다가 드라이브스루로 했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하니마니 상당히 논란이 있었는데 이거 보통 10월에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거기에 대한 작년에 평가와 관련해서 올해 구체적인 계획 어떻게 세우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있어서 제가 답변드린 내용이 있는데 지금 현재로써는 개최를 원칙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마산국화추진위원회를 주관단체로 선정을 해서 안에 담을 콘텐츠나 행사의 내용이나 방향에 대해서 지금 계속 논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노창섭 위원 장소는 내나 해양신도시 그대로 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코로나 상황이 안 좋으면, 나쁘면 드라이브스루도 할 수 있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지금 현재로써는 온라인 대면과 비대면 행사를 병행하는 것으로 해서, 가급적이면 행사를 개최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 이거는 국비 도비가 오는 사업이라 해도 좀 이해가 안 되어서요.

2021년도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 보급사업 있잖아요. 과장님, 설명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가상현실 스포츠 보급사업은 2018년도부터 정부추진사업인데요.

쉽게 말하면 초등학생들 미세먼지 이런 것 때문에 야외생활 부분에 대한 대응전략으로써 정부에서 교실 내에서 AI나 VR, 그리고 가상현실이라든지 증강현실 이런 게임을 할 수 있게끔 정부보급사업 부분입니다.

노창섭 위원 게임사업을 한다?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안에 120여 종의 콘텐츠가 있는데 간단하게 생각하면 공을 차면 공이 얼마나 멀리 간다든지 이런 가상적인 부분까지 다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이걸 만들어서 초등학교에 창원교육청을 통해서 배포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아니 초등학교에 바로 설치를 하는 겁니다.

노창섭 위원 설치를?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우리가 돈을 교육청에 줘 가지고 교육청에서 초등학교에 시설 설치를 하는 겁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교육청하고 협의가 다 된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이거는 정부에서 방금처럼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가지고 우리가 대상자를 결정하기 때문에 올해는 평산초등학교하고 웅천초등학교 2개를 지정해서

노창섭 위원 시범사업으로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18년도부터 했기 때문에 매년 1개씩 했습니다. 올해는 2개, 지난해에도 2개

노창섭 위원 평가는 어떻는데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학생들 평가를 보면 지금 수요신청을 보면 반증하는 거 같은데 올해 2개 신청을 하는데 교실 여건도 있겠지만 7개 학교가 신청을 한 부분입니다.

그중에서 방금처럼 2개를 교육청에서 추천받아서 학교에 설치하는 부분입니다.

노창섭 위원 잘 알겠습니다.

아까 부위원장님 질의하셨는데 마산스포츠 운영과 관련해서, 안상수 시장 시절에 마산합포스포츠는 민간위탁을 결정해서 계약이 3년인가 5년입니까? 정확하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2년 2년이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2년 2년 되어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2년 2년씩입니다.

노창섭 위원 지금 몇 년 차 하고 있는데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올해 8월말로 해서 그 계약기간은 만료가 됩니다.

노창섭 위원 코로나19로, 일단 협약서를 손실된 부분에 대한 협약서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 코로나19로 문을 닫다 보니까 이게 손실금을 주는 거잖아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4년 되면, 그때 논란이 심했어요. 스포츠센터에 대해서 민간위탁하는 것이 과연 옳으냐에 대해서.

대부분은 시설공단에서 하는데 이럴 경우에 인력 재배치나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이거 민간위탁 되면 우리가 돈은 다 주는데 인력은, 민간위탁 인력은 어떻게 하는지 확인해 봤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인력은 자기 자체적으로 말 그대로 민간위탁, 주식회사기 때문에 자기들에 소속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노창섭 위원 거기 근무를 하세요? 민간위탁하신 직원들은 어떻게 하고 있냐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거기서 채용해 가지고 근무를 합니다.

노창섭 위원 채용하고 있는데 지금 문을 닫고 운영을 안 하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아, 그 뜻은 아니고요. 지금은 우리가 1월 21일자, 지난해 12월부터 1월 21일자로 휴관했다가 1월 21일자부터 오픈시켜서 전 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 운영손실 부분을 얘기할 때는 아까 MRG를 얘기했는데 매년 수지분석 부분에 수입과 지출 부분이 있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보전을 해 주는 부분이고요.

노창섭 위원 그거는 이해가 되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런데 돈이 매년보다 좀 크다는 그 액수를 얘기할 때는 지난해 방금처럼 90여일을 휴관하다 보니 5억이라는 이 정도 금액이 컸다는 그 내용을 설명드린 바가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거는 이해가 되었고, 다 알아들었습니다.

제가 질의하고 싶은 거는 민간위탁 할 때 동의안 할 때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반대했어요.

이옥선 의원님도 반대하고 그래서, 그런데 어쨌든 통과되었어요.

4년을 하셨다면 이게 과연 마산합포스포츠센터가 거기에 부영아파트 들어서면서 인구는 늘어날 건데 맞냐는 거에 평가, 판단을 어떻게 하고 계시냐 그런 거예요. 4년이 되었다 하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8월 31일자가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때문에 지금 이 시점에서 그 부분은 고민해야 될 부분입니다.

당초에 우리가 민간위탁 운영도 해본 거는 아시겠지만 그 당시에 민간위탁에 대한 민간 쪽에서 가지는 특별전략이라든지 경영마인드라든지 이런 부분하고 공단이 가지는 부분하고 좀 비교분석 해서 어떤 장단점이라든지 이런 걸 비교분석 해보자는 차원에서 도입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얘기한다면 지금부터 우리가 고민할 부분입니다. 공단으로 갈지 다시 민간위탁운영으로 갈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방금 그런 장단점을 분석해서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직 그 판단을 안 했다?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 그거를 내가 이 시점에 한번, 어차피 협약이 되어있다면 안 줄 수는 없을 거고, 그죠?

그러면 이런 방식이 과연 맞는지에 대해서 4년을 했으면, 그때 시범사업으로 한번 해보자 뭐 이런 집행부 의견도 있었어요.

그걸 평가해서 과연 옳은 건지, 그럼 경제적이나 인력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에서 과연 타당한지에 대한 종합판단을 할 시점에 왔다, 저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노창섭 위원 그래서 그걸 어떤 전문기관에 의뢰를 하든 판단해서 이게 민간이 좋다는 평가하고 또 지역구 시의원의 평가도 받아보고 주민의견도 들어보고 해서 민간이 안 맞다고 판단하면 과감하게 전환해야 되는 거고.

그런 판단을 해 주시면 한다는 차원에서 제가 질의드린 거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 준비를 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까 에어돔 얘기가 있었는데 제 지역구라서 그런 거는 아니고, 저도 돈이 없으면 천천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장소가 바뀌면서 새로운 그 장소 자리에 주민들이 언제 착공하는지 저한테 문의가 많이 들어와요.

지금 계획대로 하면 어떻게 착공이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지금은 내년도 2월달 준공목표로 추진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사업조서에 냈지만 지금 우리가 협상에 의한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업자 선정하기 위한 그 단계고요.

노창섭 위원 업자 선정?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노창섭 위원 경작 못 하게 공고 붙여서 4월 5월 착공한다고 막 주민들한테 얘기했다던데.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게 방금처럼 아까 얘기했듯이 4구장을 6구장으로 이전하는 바람에 한 4개월 정도가 그 용역 부분을 가지고 사파고등학교라든지 그런 부분을 검증한다고 한 4개월 정도가 소비된 부분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협상에 계약하고 나면 절차가 어떻게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건설입찰 보고 하면 공기는 4,5개월 정도 보면 됩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착공은?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내년 22년 2월달 목표로 하기 때문에 한 8,9월 정도 되면 착공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8월에서 9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노창섭 위원 이래 되면 예산 다 확보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아직, 지금

노창섭 위원 절반만 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국비는 다 확보되는 부분이고요. 시비는 아직까지

노창섭 위원 30억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지금 추경에서 10억 올렸는데 본예산 20억하고, 아직까지 20억 부분이 부족한 부분입니다.

노창섭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676페이지 보면 장애인생활체육활성화 지원사업 있죠. 도비하고.

그다음에 이게 증액된 부분이 있습니다.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해 가지고 이거 설명을 해 주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이 배치사업 부분은 인건비 부분입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가 본예산에 편성할 때는 지난해 인건비 수준으로 하기 때문에 정부에서 올해 인건비가 22,000원 증액된 겁니다. 1인당. 그거 반영한 부분입니다.

노창섭 위원 장애인체육회 인력이 총 얼마입니까? 현재 총.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체육회 얘기하십니까?

노창섭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정원은 22명이고요. 현원은 지금 19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22명에 19명.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노창섭 위원 최근에 채용된 분들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장애인체육회를 얘기하십니까?

노창섭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아, 장애인체육회는 지금 채용된 거는 없습니다.

노창섭 위원 추가로 채용된 게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앞서 말씀드린 거는 시 체육회를 말씀드린 거고요.

노창섭 위원 장애인체육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장애인체육회는 5명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22명은 창원시 생활체육회고, 내가 장애인체육회를 물었는데.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장애인체육회는 5명입니다.

노창섭 위원 장애인체육회에 5명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노창섭 위원 최근에 1,2년 사이에 채용된 분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2018년도가 되기 때문에 1년 안에

노창섭 위원 그러면 장애인체육회 관련되어서 인력 자료를 저한테 좀 주세요.

신규채용 되어있으면, 최근에.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2018년 이후부터. 시장님 새로 바뀌고 나서부터.

그다음 관광과 질문드리겠습니다.

루지체험 관련해서 이게 5분 발언도 있었는데 679페이지에 보면 이게 용역을 한다는 거죠?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보시죠.

○관광과장 김은자 관광과장 김은자입니다.

노창섭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이거는 루지체험장조성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을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진해 안민고개 말하는 거예요? 아니면 어디에 하는 겁니까?

여기에 보니까 지칭은 안 되어 있네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당초 박춘덕 위원장님께서 5분 발언을 하실 때는 안민고개에 루지를 도입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안민고개는 위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개발제한구역이고 환경영향 1,2등급의 대상이 되는 토지입니다.

그래서 이번 용역에서 이 지역에 과연 루지 도입이 가능한지, 그리고 그것에 대한 어떤 타당성이나 주민여론이 어떠한지, 그리고 창원시 내에 창원시 전체를 대상으로 과연 이 루지를 어디에 도입했으면 좋겠는지의 총괄 용역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창원은 지금 현재 짚트랙이라는 액티비티한 놀이시설이 있기 때문에 또 이런 루지를 도입했으면 좋겠다는 민원이 계속적으로 저희들에게 건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총괄 용역을 내려고 합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안민고개 아니라도 제3의 후보지, 새로운 후보지 검토한다는 거네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안민고개를 넣어서 창원시 전체를 대상으로 용역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용역 기간은요?

○관광과장 김은자 용역 기간은 지금 저희들 예산이 확보가 되면 7월달부터 11월달까지 4개월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4개월 되고, 방침 결정되고 내년 안에 방향이 결정되기는 어렵겠네요?

○관광과장 김은자 일단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어떤 대상지나 여러 가지 변수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때 용역 결과를 보고 방향성을 결정하려고 합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682페이지에 보면 빛의거리조성 이거 해마다 해 오던 건가요?

○관광과장 김은자 빛의거리 조성원가 타당성 분석 용역은 이번에 저희들이 작년에 당초예산으로 넣어서 처음 하는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빛거리가 한 5년 정도 계속 되다 보니 여러 가지 민원도 있고 또 여러 곳에 해 달라는 굉장히 많은 복합적인 민원이 있어서 과연 이것에 대한 경제효과와 타당성 분석용역을 작년에 저희들이 당초예산 2천만원을 확보해서 올해 1,800만원으로 지금 8월달까지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남은 잔액을 지금 감 하는 예산입니다.

노창섭 위원 감 하는 거? 나는 새로 하는, 예산을 줄여서 새로 하는 거는 아니죠?

○관광과장 김은자 예.

노창섭 위원 그럼 이해가 되었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님, 684페이지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차별화 콘셉트 구상 용역 있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노창섭 위원 이거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입니다.

노창섭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작년에 시정연구원을 통해서 1차 기본구상연구용역안을 완료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완료된 기본구상연구용역안이 기재부나 문체부에 설명을 갔을 때 당위성이 또는 컨셉이 조금 약한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을 조금 더 보완을 하면 문체부나 기재부를 설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이번 추경에 2천만원을 확보해서 창원의 유치 당위성을 좀 더 강화하고 기재부나 문체부를 설득하는데 자료로 활용코자 올리게 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오늘 창원시에서 기자회견 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유치추진위원회에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문체부장관이 이건희미술관을 수도권에 배치해야 된다고 발언하셨잖아요.

방침이 결정되었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그 부분은 저희들이 확인을 해본 결과 아직 방침이 완전히 확정된 거는 아니고요.

아직 내부 전문위원들들 아직 구성하지도 않았고, 아마 내주나 다음 주에 전문위원들 구성을 해서 정부의 최종방침을 발표하겠다는 그런 내용을 저희들 확인을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속담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냐고 문체부는 방향을, 저는 이게 국립현대미술관이나 이건희미술관이든 어쨌든 지역 배치는 어렵다는 문체부 방향이, 진짜 경상남도뿐만 아니고 전국 지자체가 다 달라들고 있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지금 현실은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 현실적으로 저는 이게 과연 실효성이 있는 건지, 다들 다 한다 하는데 현실적 판단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국장님이 답변하셔도 되고, 이거 한번 우리가 의회에서 점검을 해볼 필요는 있다 싶어서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시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을 유치하자고 하는 거는 이건희컬렉션하고는 좀 차원이 다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3년 전부터 창원관을 유치하기 위해서 뛰어들었고 그에 대해서 컨셉을 잡아서 중앙부처와 계속 지속적으로 해 왔습니다만 이건희컬렉션은 갑작스럽게 삼성가에서 정부에 기증을 하는 관계로 지자체 어느 단체든 이 내용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다가 이게 무슨 이런 사항이냐고 해서 전국에 20여개 단체가 집중적으로 우리 시에 유치해야 된다 우리 군에 유치해야 된다 이렇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 입장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이 완성되면 모든 게 이건희미술관도 어차피 저희들이 판단컨대 이건희미술관의 컬렉션에 대한 예술품들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이지 그걸 지역에 있는 도립이나 시립미술관에 내려주지는 절대 않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도 없고요.

국가적인 재산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는데 일부 지자체에서는 그렇게 판단을 못 하고 우리가 지으면 우리한테 달라 이렇게 요구하고, 우리 시는 그렇게 접근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문체부장관이 21일 금요일날 자기가 취임 100일을 맞이해서 별도로 개인적인 어떤 인터뷰 과정에서 모 신문사와 그런 발언을 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24일 월요일 신문을 발췌하고 확인하고 발 빠른 대응으로 오늘 유치위원회에서 심히 우려스럽다는 그런 형식으로

노창섭 위원 아니 제가 조금 전에 검색해 보니까 창원시뿐만 아니고 전국의 지자체가 다 그런 비슷한 입장을 냈어요. 대구도 내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러니까 저희들이 우선적으로

노창섭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얘기는 국립현대미술관이든 현대미술관이든 이건희가 사망하고 이재용이나 상속자들이 현물로 기증품을 내겠다, 이게 법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거기서 이건희미술관이 나온 거잖아요, 그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이거는 국가의 소유가 되면 국가 미술관에서 관리해야 되고 보관해야 되고, 그러면 중앙에서 다 할 수 없으니 국립 분관을 만들어서, 이게 논리가 그렇게 다 연결되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리고 창원에 수년 전부터 해 오다 보니까 시작한 건데 실질적으로 제가 개인적인 판단인지 모르지만 이거 쉽지 않은 거 아닌가, 그런데 자꾸 예산 들여서 막 될 것처럼 얘기하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쉽지는 않은 일을 어떻게 만들려면 포기하는 것보다는 뭔가 준비를 해 가지고 가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고, 만일에 그 과정에서 우리 시가 이러한 주장을 지속적으로 하고 지방문화분권에 대해서 강조를 한다면 중앙에서도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한 리액션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제가 말 나온 김에 앞에 공유재산 할 때 시립미술관도 마찬가지예요.

이걸 내가 처음에 발언하려고 하다가 넘어갔는데 대뜸, 공유재산 정도니까 아직 최종 확정된 게 아니니까, 그러면 국립현대미술관이든 이건희미술관에 대한 방향이 결정된 다음에 시립을, 그러면 안 되겠느냐고 우리가 시립을 해보자 이래 되는 게 아니고 이거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도대체 어디다 중심을 잡고 있는 건지, 시류에 따라서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저는 이게 솔직히 시장님이 어떤 방향으로 가고 계신지 의문스럽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우리 지역에 실질적으로 100만 이상의 대도시에서 미술관을 가진 게, 시립미술관이라는 이름을 가진 게 없습니다.

그래서 과연 100만의 도시에 미술관의 위상이나 이런 부분이 없다 보니 시립미술관을 진행하게 되었고, 그와 관련해서 국립현대미술관 부분은 국립입니다.

그 국립 부분에 대해서 들어가는 비용이라든지 제반 운영에 따른 비용은 저희들이 생각할 수 없는 상상 이상의 금액입니다.

그래서 그 국립현대미술관을 유치하는 거는 우리 시와 전혀 무관한 사항이고, 국립현대미술관이 우리 지역에 옴으로 인해서 우리 지역에 문화와 관련된 이런 향유를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라고 판단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제가 시간이 없어서 더 이상 안 하겠는데요.

저는 좀 답답한 게 그렇습니다. 너도나도 뛰어들다 보니 우리도 뛰어들고, 이건희 했다가 국립미술관 했다가 왔다 갔다 하면서 이래 할 것이 아니고 중심선을 가지고 시립이 필요하면 미술관이 하나 필요하다 싶으면 쭉 가야 되는데 이것도 찔끔 저것도 찔끔,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런 문화예술 분야에서 아까 재단 이사장도 얘기했지만 낙후된 거는 사실이고 제대로 된 박물관 없고 미술관 없죠. 그러나 미술관은 도립이라도 가까이 있으니 그나마 좀 나은 편이고, 그런데 거기에 대한 명확한 방향과 정책이 없이 경상도 말로 남 따라 장에 가듯이 우르르 다녀서는 안 된다, 자기중심을 딱 가지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제 의견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시가 주장하는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는 이건희컬렉션이 나오고 나서 움직이기보다는 3년 전부터 준비한 그런 과정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지자체에서 이건희컬렉션이라는 어떤 모멘텀이 나왔을 때 그와 관련해서 각자 지자체에서 너도나도 참여하는 부분이고 우리 시의 주장은 분명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가 제1목표고 이건희미술관은 그와 관련해서 어떤 소장품들은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을 유치하고 나면 전시할 수 있는

노창섭 위원 국장님 유치할 자신 있어요? 확답할 수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제가 확답이라기보다 저희들이 유치를 하기 위해서 지금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다른 지자체도 다 최선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확답할 수 있습니까? 어렵잖아요, 지금 상당히.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어려운 거는 사실이지만 그 어려움을 포기하지 않고 저희들이

노창섭 위원 아니 포기하라는 게 아니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지금 하고자 하는 그런 얘기입니다.

노창섭 위원 내가 찔끔찔끔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그래요.

그래서 유치 자체를 내가 하지마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그러나 정확한 방향을 가지고 가자, 이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686페이지 과장님 내동 패총, 마지막 질문입니다. 내동 패총 관련해서 이게 언론에 지적이 많이 되었는데 2천만원 가지고 시굴조사 한다는 거예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시굴조사는 시비 2천만원 도비 2천만원 해서 총 4천만원으로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시굴조사기 때문에 전체 면적에 한 10% 정도만 저희들이 시굴조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시굴조사를 하고 난 다음에 그 결과에 의해서 저희들이 전체 발굴조사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일단 1차적으로 시굴조사를 먼저 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확대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이게 도비는 없는데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노창섭 위원 도비는 없는데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도비는 지금 내려오지는 않았는데 지금 추경을 도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도에서 준다고 약속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2천만원 오면 4천만원 가지고 시굴조사를 하는 거예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우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시간이 좀 되었는데 마치고 조금 쉬도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긴 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빨리하겠습니다.

예산안 675페이지 웅남동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있어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 요청을 조금만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계속비 사업으로 전환하는 데에 대한 신청, 검토, 결정 문서랑 당초 사업계획서, 변경사업계획서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갈게요.

건립 관련해 가지고 이번 추경에 3억이 성립전인데, 성립전으로 내려온 이유가 어떻게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웅남동 국민체육센터 부분입니다.

아까 이찬호 위원님이 잠시 얘기드린 부분인데 3억 부분을 가지고 기본계획용역이라든지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기 위해서 성립전 예산을 편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나중에 자료만 주시면 뒤에 제가 보겠습니다.

680페이지 보시면 관광과입니다.

창원관광 TV방송, SNS 등 홍보와 관련해 가지고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 예산은 본예산에 8천만원이었는데 이번 추경에 2억 4,500만원으로 증액되었거든요. 증액된 이유랑 증액에 따른 사업계획변경 내용은 어떤 건지 짧게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관광과장 김은자 관광과장 김은자입니다.

김우겸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다중매체홍보비는 2020년도에는 저희들이 2억 6천의 예산이었습니다. 2억 6천의 예산으로 2억 3,500 정도의 예산을 사용했는데 TV방송, 신문, 여행전문지, KTX 역사, 지하철 광고 등 해 가지고 저희들이 홍보가 좀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는데 올해 코로나로 인하여 저희 관광과 예산이 13억이 감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들 홍보예산이 8천만원밖에 책정이 못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KTX 역사 서너군데 정도만 지금 홍보가 나가고 다른 홍보를 전혀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추경예산을 이 1억 6,500이 확보가 되면 TV 예능방송 프로그램도 유치를 하고 그리고 SNS채널활용 관광홍보도 하고, 지금 저희들이 예측키로는 하반기에 예방접종이 어느 정도 되고 나면 관광이 많이 활성화가 되고 사람들이 밖으로 많이 나올 거 같아서 저희들이 이 예산을 확보를 하려고 굉장히 많이 부탁을 해서 겨우 올려진 상태입니다.

이렇게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우겸 위원 과장님, 이거 꼭 필요한 사업 같고요.

○관광과장 김은자 예.

김우겸 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예능 같은 부분도 면밀히 따지셔 가지고 사람들이 많이 보는 예능, 그리고 SNS 홍보같은 경우도 용역을 주시겠지만 그래도 좀 잘 하시는 분들로 해서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그리고 682페이지 문화창작촌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감정평가 및 보상금 9억이 전액 삭감되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건물리모델링 등에 5억이 신규편성이 되었습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김우겸 위원 보상을 통한 사업추진에서 건물리모델링으로 사업계획이 바뀐 건데 변경사유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가칭 창원문학창작촌 조성사업은 당초에는 속천에 땅을 매입하여 건립하기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9억의 토지보상비가 되어있었는데 지금 위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속천이 엄청나게 땅값이 많이 오르고 토지소유자들이 땅을 매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땅을 구입하지 못하고 있다가 진해 행암동에 행암전망대 그쪽에 어촌계에 임대를 준 건물이 저희에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유재산관리계획에 이것을 반영해서 여기를 리모델링하여 문학창작촌을 조성하자는 계획으로 이게 계획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유재산관리계획도 의회도 통과가 되었고 15억의 예산으로 이것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추경에서 보상비 9억은 감면을 시키고 15억 중에서 지금 저희들이 5억 설계하고 이런 것에 따르는 예산을 먼저 확보하고 나머지 예산은 2차 추경 때 확보를 해서 지속적으로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우겸 위원 과장님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드리는 이유는 아시다시피 원래 이게 예상 가능한 예산이라 생각을 했거든요. 처음에는.

왜냐하면 어차피 땅값은 올랐고 오를 거고, 그러면 애시당초에 예산안 통과 전에 그냥 처음부터 건물 리모델링으로 추진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왜냐하면 지금 바꾼 거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예, 그렇습니다.

김우겸 위원 다음부터는 그냥, 어차피 예상이 가능한 거니까 어차피 땅을, 당연히 땅값이 오르면 안 팔겠죠. 당연히 그분들께서도.

○관광과장 김은자 그때 어떤 계획을 수립 당시에는 토지소유자가 땅을 팔려는 의사를 충분히 비치고 저희들도 그것을 협의 과정에서 잘 되어서 추진을 하는 과정에서 지금 창원시가 조명사업도 그렇고 갑자기 그쪽이 많이 뜨다 보니 소유자가 마음을 변경해 가지고 그렇게 상황이 변경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좀 심도 깊게 생각을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아니 깊게 생각하셨을 텐데 저는 그거죠.

그래 되면 만약에 이렇게 저희 시에서 집행할 준비를 했는데 중간에서 끝에 마음이 바뀌어 가지고 안 팔게 되면 모든 사업도 그렇게 다 옮겨가는 겁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보통의 경우에는 이렇게 땅값이 폭등을 하는 경우가 많이 없고, 진해 같은 경우에는. 그리고 보통 추진하는 과정대로 가게 되어있는데 저희들이 그 위치 이동은 가능하지만 그 위치에서의 땅은 그쪽에서는 하나도 구입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마침 저희들은 이 행암전망대가 저희들에게 환수된다는 내용을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게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진해구 행정과 경리담당에서 이런 것을, 저희들이 또 그 내용을 파악해서 현지조사하고 또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서 바다가 있고 충분히 좋다는 내용을 저희들이 의견을 받아서 변경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김우겸 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제가 처음 질의드렸던 TV방송이나 SNS 같은 경우 집행내역이랑 홍보 결과 같은 거는 위원님들께 나중에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은자 예, 알겠습니다.

김우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김우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다 마쳤어요? 추가 질의 있습니까?

질의가 없으면 아까 위원장이 여러 가지 하다가 못 한 걸 몇 가지 좀 짚어보고자 합니다.

조서 24페이지에 보면 체육지원계 합숙소 운영비 1억을 감액했는데 이게 창원관광호텔에 있다가 올림픽관광호텔로 오면서 숙박비가 싸지면서 1억을 감액했는데 감액한 1억은 어디다 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때 예산 감액 부분이고요. 내부적으로는 밑에 검도부 숙소 이전하는 그쪽으로 좀 보완해서 운영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리 가져간다고? 검도부 쪽으로?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위원장 박춘덕 누구 마음대로 가져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래서 예산의 승인을 올려놓은 겁니다.

○위원장 박춘덕 추경에 지금 올려놓은 거잖아요, 1억을. 그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위원장 박춘덕 그거 과장님, 지방재정법 위반한 거예요. 예?

지방재정법 하는데 이용이나 전용 못 하게끔 법이 바뀐 거 알고 있습니까, 모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이거는 이용 전용 그런 개념은 아니고요. 그쪽에서

○위원장 박춘덕 남은 돈을 감액한 돈을 다른 사업으로 가져갔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내부적으로 쉽게 말하면 있는 부분이니까

○위원장 박춘덕 내부적으로 그래 못 하게 되어있다니까.

그걸 하려고 그러면 지방재정법이 2020년 6월 9일날 개정이 되었어요. 3개월간 공포기간을 거쳐가지고 2020년 9월 9일부터 시행하게끔 되어있습니다.

그게 무슨 얘기냐 하면 예산을 쓰고 나서 남은 금액은 이용이나 전용을 하고자 하면 반드시 의회에 보고하고 나서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위원장 박춘덕 당장 돌아가시면 지방재정법 검토해 보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러니까 지금은 추경에 의회에서

○위원장 박춘덕 추경이라도 못 해요. 그거를 하게 되면 그 부분을 예산 목을 달고 그렇게 하셔야 된다고.

그런데 이거는 감액했는데 감액한 게 어디로 간다가 없잖아요, 지금. 내부적으로만 그냥 검도부로 간 거잖아요. 그렇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아니 퍼뜩 이해가 안 되어서 그러는데요.

○위원장 박춘덕 이해가 왜 안 돼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위원장님 제가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지금 예산부서에서 효율적인 예산운영 관리를 하기 위해서 전체적인 당초에 편성된 예산을 삭감을 하고 다시 재편성하는 과정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는 거지, 그게 지방재정법과 관련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3개월간 사용하지 못하고 이런 부분하고는 좀 성격이 다른 건데요.

○위원장 박춘덕 아니 그러니까 제가 설명을 드리지 않습니까.

이게 전에는 이용이나 전용을 할 때 그래 가지고 썼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이거는 이용 전용보다는 어찌 보면 효율적인 예산 관리를 위해서

○위원장 박춘덕 아니 집행잔액 남은 거를 다른 목으로, 1억을 다른 목으로, 이게 원래 있던 돈이 아니잖아요. 이 예산이.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원래 있던 돈입니다. 이거는 말씀을 드리면

○위원장 박춘덕 그러니까 숙소 운영비라고 있는 예산을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이 1억이 원래 당초에 있는 예산인데

○위원장 박춘덕 아니 그러니까 이게 목이 다르다 아닙니까? 목이.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런데 이게 검도부로 갔다고 확정을 짓는 거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쪽으로 체육부서에서 정리하는 과정에서

○위원장 박춘덕 이걸 제가 말씀을 여기서 맞니 안 맞니 하는 것보다는 제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말씀을 드렸으니 그 부분은 검토를 해 보시고, 만일에 제가 주장한 게 맞다면 제 주장대로 따르시면 되는 거고, 틀리면 다음에 와서 내가 말한 게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세요. 그러시면 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리고 제가 참고로 좀 보여드릴게요.

내가 이거(자료 들고) 갖고 올려고 갖고 온 거는 아닌데 다른 서류에 따라왔어요.

그래서 내가 여쭤보는 겁니다.

지방재정법이, 제가 작년에 이거 검토한 거예요. 자료가 따라와서 있어서 내가 말씀드리는 건데 여기(자료 들고)에 보면 빨간 줄 그어놓은 거 보면 못 하게끔 이래 딱 되어있어요.

법이 바뀌었는데 예산부서가 각 실국으로 이걸 줘야 되는데 안 줄 수도 있고 잊어버릴 수도 있거든. 작년에 개정된 거니까, 9월달에 개정되었으니까 얼마 안 되었잖아요, 그죠?

그 부분을 잘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방재정법을 논하려고 한 거는 아니고 1억 남는 부분에 대해서 이거를 예산을 잘 편성해서 우리 축구가 K3으로 하는데 급여라든지 이런 게 좀 박봉이기 때문에 이 1억 남는 돈 가지고 예산편성 잘해서 승리수당으로 좀 줘라, 저는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딴 데서 절약해서 예산이 남으면 선수단을 위해서 할 수 있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그다음에 서원곡 씨름 연습장은 지금 예산이 편성되어서 이렇게 하는데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이 거기에 다 다녀왔어요.

다녀왔는데 거기를 리모델링 해서 씨름의 성지로 만들겠다 이래 하는데 그거는 국장님,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서 거기에 있는 파크골프장도 들어내야 돼요.

들어내야 되고, 씨름만 할 수 있게끔 하려고 하면 파크가 아니고 뭐죠?

(「게이트볼장」하는 위원 있음)

아, 게이트볼장이 있는데 그거를 들어내야 되고 씨름장 전체를 속소라든지 안에 헬스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전체적으로 건물을 어떻게 가져갈 것이냐에 대해서 전체 설계를 해 가지고 하나씩 하나씩 하면 좋겠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 이게 예산 마련하는 대로 해서 하나 리모델링하고 또 그거 뜯어서 뭐 하고 이러면 건물 효율도나 이용도가 떨어져요.

그래서 이거를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이기는 하지만 좀 장기계획을 수립해서 한 개씩 한 개씩 해 달라 부탁을 말씀을 좀 드립니다.

그래 할 수 있겠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래 좀 해 주시고, 아까 루지를 말씀하셨는데 루지는 제안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제가 제안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제안한 사람이 있으면 그 제안이 걸치는 데가 진해구하고 성산구가 걸쳐요.

진해구청장 성산구청장이 그 부분에 대해 동의를 다 했습니다. 했고 그거를 주말이나 평일을 이용해서 차량을 한번 임의로 막아보겠다까지 지금 되어있는데 용역을 하시면 이걸 두루뭉술하게 하지 마시고 선택과 집중을 해야 돼요.

거기 안민고개를 한다, 그러면 거기가 도시 1,2등급에 속하는데 도시계획과에 내가 물어보니까 굳이 도로를 따라 올라갈 필요 없다, 옆으로 해서 도착지나 출발지에 곤돌라가 닿으면 되는 건데 문제가 없다고 저는 따로 얘기를 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혀 사업하는데 지장이 없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부분은 의논해서 나중에 용역 나갈 때 의논을 해서 나갈 수 있도록 그래 부탁을 좀 드리고요.

문화육성과 과장님 이번에 사월초파일날 절에 좀 다녀보니까 스님들 민원이 굉장히 많아요.

무슨 민원이냐 하면 이게 나는 시가 양성화 시켜줄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게 일반 스님들이 좀 깊은 곳에 있는 스님들은 이행강제금이나 과태료를 안 낸 사찰이 거의 없어요. 제가 파악을 해 보니까.

그게 뭐냐 하면 깊은 산중에 있다 보니 민원이 없다 보니까 불상도 하나 모셔버리고 또 요사체 조그만 거 하나 짓고 이러다 보니까 나중에 가서 시에서 헬기로 찍어보니까 뭐 이상한 게 하나 생기니까 현장실사 해 가지고 불법건축물이다 해서 이행강제금 물리고, 철거하라고 했는데 안 하니까 과태료 물리고, 그러면 해마다 이행강제금 물리고 그냥 가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거를 한번 양성화 시켜서 일대 정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보는 게 이게 국방부하고 30년 이상 임대계약 맺어서 대부료 주는 사찰도 있더라고.

그런데 이런저런 나중에, 거의 30년 쓰면 자기 종교시설 되어버렸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가 좀 나서서 국방부하고 이게 작전지역이냐 아니냐, 30년 이상 썼는데 뭐 작전지역이 되겠어요.

그럼 사찰이라는 것이 종교에 대한 공공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양성화 시켜줄 필요가 있다, 이게 벌금을 엄청 내는 거예요. 사찰마다 벌금, 과태료 다 걸려 있어요.

과장님 잘 아시죠? 그런 부분.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위원장님, 사실 이행강제금 부분은 우리 문화유산육성과에서 부과하거나 조사하거나 이렇게 되는 게 아니고 구청의 건축허가과에서 실질적으로 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서 일단 그 부분은 우리 구청 허가과하고 협의해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아니 제가 이행강제금을 물리지 마라, 과태료를 물리지 마라가 아니고 이게 일대 정비를 한번 할 필요가 있다, 그래 하고 그 이후에 그냥 불법하는 사찰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철거명령을 하셔야죠.

그래 하시는 게 맞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일단 구청 담당부서하고 저희들이 협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리고 주자와 남명을 만나는 유학 강학, 이거는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리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2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이순신타워 합니까, 안 합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관광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순신타워 용역은 현재 진행, 여태까지 진행을 해 오다가 설문조사 공청회 단계에 들어와서 잠시 중단된 상태입니다.

코로나가 이 앞에 너무 심하다 보니까 그 용역업체에서 중단요청을 해서 잠시 중단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계속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과장님 코로나 핑계 대지 마시고, 지금 창원시 할 거 다 해요.

작년에 코로나가 1년 전에 유행했을 때 창원시에 전체 코로나 확진자가 1명도 없을 때 우리가 축제 다 취소했어요.

지금은 거의 하루에 3명 4명 생깁니다. 전국적으로 500명에서 600명이 넘나들어요.

작년에는 50명 이렇게 했어요. 그런데 우리가 축제를 다 그래 했다고.

지금 창원시가 하루에 확진자가 매일 생기는데도 불구하고 할 거 다 하잖아요.

그런데 왜 용역하는데 서 있다는 말입니까.

○관광과장 김은자 용역에 설문조사가 근 1,000명 가까이를 하는데 설문조사를 하다 보니까 설문을 받으시는 분들이 굉장히 불쾌함을 느끼시고 그렇게 하시다 보니까 잠시 중단요청이 있었는데 저희들이 상황을 보고 곧 재개를 해서 진행을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선택과 집중을 좀 하세요.

○관광과장 김은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아까 진상락 위원이 계속 얘기하잖아요. 이것저것 벌이지 말라고.

그렇게 해 주시고, 제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이거 뭔지 아시죠? 문화센터도서관(자료 들고). 멀어서 잘 보입니까? 조감도입니다.

지금 문화센터도서관에 위에 하고 밑에 하고 간이주차장 쓰고 있죠. 그죠? 쓰고, 주차가 지금도 부족해요.

그런데 여기에 문화센터도시관을 지어서 그 뒤에 바다마을 쪽으로 해군아파트 있는 쪽으로 해서 지금 주 차량출입구를 내겠다고 그러는데 이러면 이쪽에 맞은 편에 상업지역은 교통주차 대란이 와 버립니다.

이 설계가 아주 잘못되었고요.

그다음에 여기에 주차면 161대 해서 확장형 58대, 장애인 6대, 임산부 4대, 일반 86대, 뭐 이런 게, 전기차 2대 이런 식으로 해 놨는데 이 주차장으로는 여기에 도서관이나 문화센터에 오는 사람도 수용을 다 못합니다.

수용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이 20미터 도로 앞 여기에 지하주차장을 만들지 않으면 이 건물 지으면 안 돼요.

그래서 내가 주차장 담당하는 교통국에 이 단일부지에 2가지 사업을 할 수 있냐고 그만큼 물어봤는데도 아직 해결책이 안 나와요.

그래 해서 바닥에다가 주차장특별회계로 지하에다가 주차장 넣으면 주차장 사업 할 수 있잖아요. 이래 해서 여기 주차장이 아무리 못 대도 600대 이상은 만들어져야 돼요. 여기가.

기존에 있는 것도 지금 주차장이 포화상태가 되어 가지고 주차위반 사진 찍히는 거 엄청나요.

그래서 문화센터도서관 지어 가지고 161대만 해 놓으면 기존에 있는 차들은 어디 가라 말입니까? 이용객은.

이거 설계가 아주 잘못된 겁니다.

그리고 이게 진행사항은 어떻게 돼요? 어디까지 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님 설명 좀 해 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문화예술과장 이유정입니다.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건축경관과에서 계속 설계 중에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위원장님 제가 좀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이 우려하시는 주차 부분에 대해서는 좋은 대안에 대해서 저희들이 적극 검토를 하고 추가적인 사항에 대해서 위원장님께 별도로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예, 그래 하시고, 과장님 여행업 관련해서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돌아가셔 가지고 부서별, 기획실하고도 깊이 있게 의논을 한번 하세요.

하셔야 되고, 이거 제가 볼 때는 아주, 어떤 표현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돌아가셔서 이거를 좀 깊이 있게 한번 창원시가 고민하셔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게 창원시가 정말 잘 하려고 했어요.

제가 창원시를 비난하려는 게 아니고 어려운 관광업의 종사자들을 위해서 창원시가 구제의 손을 냈다가 이게 경남도가 어떻게 보면 눈치도 없이 창원시가 큰 사업을 하고 있는데 끼어들어 가지고 힘들게 되어버렸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방법으로든 정리를 하셔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돌아가셔서 고민을 한번 해봐 주세요. 답변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하나 빠뜨린 게 있어서 체육진흥과장님, 오늘 예산 가지고 제가 계속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앵지밭골, 속기록에 좀 남겨야 되겠습니다.

사실 이번 추경에 얼마 올렸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2천만원 감정평가한 사업으로 올린 사항입니다.

진상락 위원 아니 이거 말고, 실제 추경에 토지보상비를 얼마로 올렸냐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39억 보상가 된 거는 다 올렸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지금 전혀 반영이 안 되었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진상락 위원 작년도에 속기록까지 남겨서 토지보상비를 하겠다고 체육진흥과에도 약속을 했고 예산실장님도 하셨는데, 그럼 지금 여기에 감정평가 2천만원 하고 나면 추후 일정은, 추후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사업비.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감정평가 부분 2천만원 올린 거 가지고 우리가 앵지밭골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그 의지가 담긴 부분이고요.

쉽게 말하면 감정평가를 하고 난 다음에 좀 더 방금처럼 보상대상자들하고 보상협의를 하면서 수용하는 부분이 나오면 추경에라도 빨리 그 부분을 반영하기 위해서 감정평가하는 거니까

진상락 위원 그래서 하는 이 기간은 얼마나 걸립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2개월 안팎으로 걸립니다.

진상락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2개월 안팎으로요.

진상락 위원 그러면 지금 5월달이니까 7월달 안에 끝나네, 그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예.

진상락 위원 그럼 만약에 9월달에 추경을 한다고 보면 그때 예산 확보 가능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그렇게 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하려고가 아니고 확답을 받으셔야 되는 거 아니냐고.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아시다시피 제가

진상락 위원 앞에 올렸는데 지금 안 해줬으니까 그러면 이번에는 이래 이래서, 내가 여기에 보니까 정말 속기록에도 남겨 있고 그다음에 전부 다 약속을 한 부분인데, 이걸 뭐 헌신짝처럼 버리게 되는 것 같으면 진짜 돈이 약속한 것도 안 쓰는 것 같으면 이거 전체적으로 추경에 올라온 이걸 진짜 검토 새로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요. 예를 들어서.

내가 보니까 약속한 거 보다, 약속 안 한 것도 여기 사업비에 들어가 있는데 그럼 과장님 9월달에 추경을 하게 되면 지난 연도에 약속한 거 지킬 수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국장님은요? 속기록에 남깁시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진상락 위원님 그 부분은 저희들이 한 번에 전체 보상을 다 해 줄 수는 없고, 저희들이 이 조사가 끝나고 나면 감정평가조사가 끝나고 나면 추경에 확보해서

진상락 위원 확보해서 해야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확보를, 그러니까 전체 금액을 다 확보를 하지 못하는 것이고요.

진상락 위원 국장님 지금 내가 부서에서 안 하려고 한다는 게 아니고, 하려고 올렸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러니까 저희 부서에서

진상락 위원 또 올리면 뭐 하냐고요. 또 돈 없다고 안 주면 안 준다 하더라 하면 끝나는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거는 사전에 좀 얘기된 게 있기 때문에

진상락 위원 이번에 계상이 안 될 적에 그럼 확답을 정확하게 하든지 뭘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제가 그래 그 부분을 과장님도 말씀드렸지만

진상락 위원 정확하게 합시다. 만약에 이게 9월달에 추경이 안 되면 다른 예산 올라온 거는 까고 그걸 내가 집어넣도록 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하여튼 어쨌든 좋은 방법을

진상락 위원 방법이 아니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저희들이 찾아 가지고 보상금액을 100% 확보는 못 해도 저희들이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서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국장님하고 과장님이 제 문지방 닳도록 와서 약속한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그러니까 제가 말하는 게 전액은 확보하기 어렵고

진상락 위원 내가 오늘 분명히 속기록에 남겨 놓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예.

진상락 위원 다음 추경에는 이거는 분명히 확보 안 되면 다른 예산을 삭감해서라도 거기에 내가, 다른 사업은 못 하는 한이 있더라도 거기는 내가 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 해도 된다는 약속을 해 주이소.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제가 답변드리는 거는 100% 전체 보상비를

진상락 위원 다른 사업비를 안 넣어서라도 이거는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아니 전체 사업비를 다 확보하기는 어렵고, 모든 사업이 그렇습니다. 일정이 단계별로 가는데 이 부분도 반영이 일단 되어 가지고 출발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속기를 남기지 마시고 내가 뭘 받으라 하더라 아닙니까. 그거 끝나면 끝나는 거야, 그냥.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국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회의 준비를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33분 회의중지)

(17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상수도사업소의 2021년도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양해해 주신다면 권경만 상수도사업소장님의 제안설명이 있어야 됩니다만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제안설명은 부록에 실음)

그러면 상수도사업소 수도행정과, 수도시설과, 칠서‧대산정수과, 마산급수센터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도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 책자 수질개선특별회계 791페이지에서 792페이지, 지하수관리특별회계 795에서 796페이지, 별책은 상수도사업특별회계 책자 특별회계 세입세출 33페이지에서 55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안가결 할까요?

노창섭 위원 아니 제가, 질문할 건 해야죠.

○위원장 박춘덕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빨리 끝내야죠.

(「빨리 끝내세요」하는 위원 있음)

노창섭 위원입니다.

큰 거는 상수도사업소 예산을 보니까 대부분 삭감이고 큰 증액이 없는데 제가 상당히 많은 금액이 삭감된 부분 때문에 질의드립니다.

34페이지에 보면 세입 부분인데, 세입 부분도 있고 세출 부분에도 있던데 스마트관망관리 구축사업 있죠. 국고보조금 수입사업 이 부분에서 약 26억이 삭감이 되었더라고요.

이거 설명을 한번 해 보십시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이게 당초에 우리가 보통 9월달에 예산을 편성할 때 가내시 금액으로 편성을 하는데 그때는 금액이 우리가 당초에 편성한 대로 60억이 국비로 지원된다고 내려왔는데 마지막에 12월 27일날 확정 내시가 내려오면서 아마 코로나 관계 이런 것 때문에 전체적으로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확정 내시가 내려오면서 왜 이렇게 많이 까여졌어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러니까 그게 12월 27일날 마지막에 연말 되기 전에 바로 내려오면서 아마 이번에 코로나 관계 때문에 사업비 전체적으로, 우리뿐만 아니고 좀 전체적으로 조정이 되어서 내려왔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환경부에서 코로나 때문에 자기들 세출 구조 조정하면서 까진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래 된 거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사업하는 데는 문제가 없어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우리 사업은 당초에 143억으로 계획을 했었는데 좀 확대 편성한다고 가내시를 우리가 노력을 좀 더 했는데 예산이 좀 부족해서 아마 당초 그대로 내려온 거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이거는 까지면 기간이 연장되고 늘어지는 거 아니에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사업기간은

노창섭 위원 사업기간은 문제없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노창섭 위원 그럼 차후에 추가로 준다는 약속을 했어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아니 현재 우리 전체 계획은 거의 확정이 되었기 때문에 추가로 받는 거는 좀 어려울 거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내 말씀은 전체 사업비가 확정되어 있다 하더라도 집행내역이 딜레이 될 수 있지 않나, 그죠? 국비지원사업이.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아, 예.

노창섭 위원 그러면 사업 차질이 없냐는 거죠. 사업이 완성되는데, 이 말씀입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확정된 금액은 주는데 예산이 지금도 올해 예산도 아직 못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환경부 국비가 사정이 어려운지 아직도 못 받고 있기 때문에 그거는 예산 사정에 따라서 조금 지연될 수 있는데 내년 말까지는 어쨌든 마칠 계획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사업 차질이 있을 수도 있다 이 말 아닙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사업에 따라 조금 지연될 수는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그 말씀을 내가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면 어쨌든 환경부하고 해서 빨리 계획대로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좀 구하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다음에 44페이지입니다.

수도시설과 외에는 내가 보니까 증액이 없던데 진전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하고 감계배수지설치공사가 유일하게 2개 증액이 되었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노창섭 위원 그거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진전지구는 사실 작년에 우리가 본예산 편성하고 나서 가내시가 내려와 가지고 70억을 진전면에 상수도 확충계획으로 균특회계를 확보한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 본예산에 편성을 못 했기 때문에 이번에 지원이 되었기 때문에 편성을 하는 것이고요.

노창섭 위원 균특으로 내려왔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노창섭 위원 감계배수지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감계배수지는 당초에 85억 정도 사업비가 소요되는데 이번에 79억은 본예산을 작년에 확보를 했고 이번에 부족예산 6억을 추가로 확보하는 것입니다.

노창섭 위원 부족예산 부분을?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노창섭 위원 여기 조서에 보면 붕괴위험 사전예방 하고자 하는 사면보강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어떤 부분인지 설명해 보십시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거는 우리가 현장에 보시면 산을 절취를 하게 됩니다.

토목공사 중에 가장 어려운 게 사면절취하면서 거기에 붕괴위험을 방지하는 그런 부분인데 그게 사면이 되다 보니까 당초 지반조사를 할 때 사면에 기계를 앉히지를 못하니까 나무들이 그냥 있는 상태니까 못하다가 우리가 이번에 공사를 하는 중에 균열 부분이나 이런 게 사면이 발생해 가지고 그거는 사면을 보강하는 그런 사업비입니다.

노창섭 위원 옹벽을 칩니까? 아니면 어떤 방식으로 보강하는데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억지말뚝이라고 우리가 시트파일 형태로 박고 어스앙카로 해 가지고 벽면에다가 철심으로 심어 가지고 고정하는 그런 공법입니다.

노창섭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저번에 과장님한테 사파동 법원 뒤에 수압이 전체적으로 좀 낮다 내가 말씀 한번 드렸는데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안 그래도 시간이 있으면 사전에 보고를 드리려고 했는데 일정이 바빠서, 우리가 보고서는 준비해 놨는데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창원급수센터에서 공문이 왔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왔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후에 계획이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우리가 현장에 가서 수압을 측정해 보니까 평균 수압은 한 2.5키로 정도 일정하게 기준으로 만족하게 나왔는데 이게 07시에서 8시 사이에 가정집에 15미리 규격은 확정되어 있고 동시에 막 쓸 때 그 시간대에 수압이 1.4키로 정도로 떨어지는 걸 확인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떨어지죠.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그래 가지고 우리가 그쪽 주변에, 같은 구역이라도 아래쪽하고 위쪽하고 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가압장을 하나 신설해야 근본적으로 해결이 될 거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가압장을 하든지 배관을 높이든지 둘 중에 하나는 해야 된다 하던데요.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배관을 증설하는 거는 사실 수압하고는 큰 문제가 없고요.

노창섭 위원 없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양은 충분한데 가정집에서 따서 들어가는 구경이 작기 때문에 우리가 주 배관을 키워서는 큰 영향이 없고요.

지금도 물은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않고, 우리가 가압장을 신설해서 압력을 높여주는 방안을 찾고 있는데 그게 아마 우리 개발사업과에서 위에 사파지구 개발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노창섭 위원 그렇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그때

노창섭 위원 고급주택지 해 가지고 그 지구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예, 맞습니다.

어차피 그쪽에도 가압을 해야 물이 올라가기 때문에 그때 연계를 해 가지고 예산을 절반만 해서 민원을 동시에 해결하는 그런 계획을 지금 세우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권경만 소장님 엄청 기다리셨는데, 그죠?

평소 때 일을 잘하시니까 질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상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소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회의 준비를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51분 회의중지)

(17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하수도사업소의 2021년도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전 시간과 마찬가지로 하수도사업소의 제안설명은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합니다. 동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제안설명은 부록에 실음)

이어서 하수도사업소 하수행정과, 하수시설과, 하수운영과 예산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도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 책자 일반회계 세입세출 747페이지에서 749페이지, 별책은 하수도사업소 특별회계 책자 특별회계 세입세출 21에서 38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소장님 반갑습니다. 과장님 또한 반갑습니다.

특별회계 책자 32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바른 세탁기 배수관 설치 영상 제작과 창원시민 세탁기 제자리놓기 캠페인 영상 제작에 있어서 세탁기 배수관을 우수관이 아닌 오수관으로 연결한다는 말씀 같은데 이 제작을 해 가지고 홍보를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하수시설과장 김태종입니다.

세탁하수 바르게 놓기 이거는 예전에 아파트 공동주택에 보면 세탁실이 좁아서 세탁기를 베란다에 놔 가지고 지붕에서 내려오는 수관에다가 꽂아 놓은 구 아파트들이 많더라고요.

박현재 위원 지금 대부분 그렇게 되어있지 않습니까.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그래서 저희들이 4월 22일날 일반 시민단체들하고 같이 협약선포식을 했습니다.

이게 각 단체에서 마산만 살리기를 위해서 이런 걸 한번 하자 해 가지고 선포식을 했고, 사실 이게 지금 올바른 세탁기 배수관 설치 영상 제작을 유튜브 캐릭터로 해서 하는 걸 제작했고, 또 TV 광고를 할 수 있는 영상을 하나 제작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사무관리비가 부족해서

박현재 위원 아니 이 금액을 가지고 TV영상 제작까지 가능합니까?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했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 앞에 하고는, 앞에 5억 가지고 광고를 만들더만 여기는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저희들은 조그맣게 해 가지고, 그리고 제작은 저희들이 하고 홍보는 공보관실에서 한 달 동안 TV에 방영할 것입니다.

박현재 위원 TV에다가요?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박현재 위원 아니 어떻게 하시는데 715만원 가지고 TV 광고를 낸다는 말씀이죠?

이종화 위원 이거는 제작비고요.

박현재 위원 제작비고?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박현재 위원 그럼 광고료는 또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광고는 공보관실에서 부담을 했습니다.

박현재 위원 음...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저희들이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니 엊그제 시민홀에서 발족식이 있었다는 말씀을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하셨는데 우리 위원회 위원님이나 우리 위원장님도 함께 초대를 해 주셨으면 더욱 좋지 않았나 생각을 해 봅니다.

어쨌든 그거는 참조를 해 주시면 좋을 거 같고,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알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일단 답변 감사하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진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락 위원 수고합니다.

하수시설과 쪽에 두동지구 있잖아요. 관로, 하수 이게 굉장히 시급한 거 아닙니까?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진상락 위원 굉장히 시급한 거 아닙니까? 예산이라든지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시급합니다.

진상락 위원 시급하지요?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진상락 위원 이게 2차, 동부하수처리장하고 연계되는 거죠?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진상락 위원 그럼 이렇게 예산하면 큰 뭐, 사업상 문제는 없습니까?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하수시설과장 김태종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원래 두동지구는 경자청에서 택지를 개발했습니다. 거기에서 하수가 발생하면 원인자부담금을 저희 시로 납부를 해야 되는데 거기가 8천톤 정도 발생하는 걸로 해 가지고, 원인자부담금은 오수발생량에 대한 원인자부담금하고 거기서 끌고 올 처리장까지 유입하는 시설 2가지를 부과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경자청에서는 발생량에 대한 원인자부담금 193억만 내고 거기에 시설설치가 포함되어있다 이런 식으로 주장해 가지고 경상남도에다가 행정심판까지 이의를 제기했는데 경상남도에서 경자청 의견을 기각했는데 또 경자청에서는 소송까지 제기를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다 보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하수관이 늦어지면 거기 입주가 늦어집니다.

그래서 경자청에서 작년 12월달에 우리 시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협약서를 써 가지고 자기들이 일단 71억 정도 되는데 그걸 일단 저희들한테 납부를 했습니다.

그 대신에 우리 시에서 그걸 공사를 해 달라 이렇게 협약이 되어서 납부를 받았습니다.

그 돈을 지금 얹는 겁니다.

진상락 위원 수고하셨네요.

이게 지금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이 예산으로 인해서 또 절차에 의해서 못하게 될 때는 민원이 발생될 수 있는 부분인데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감사합니다.

진상락 위원 소장님, 제가 지금 알기로는 운영과장님이 명예퇴직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대부분 우리 위원님들이 모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조금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5월 31일자로

진상락 위원 5월 31일?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예, 명퇴신청을 했습니다. 지금은 장기재직휴가 들어가 있고요.

진상락 위원 몸이 안 좋습니까? 어떻게,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좀 몸이 안 좋아 가지고 심장도 좀 안 좋고 이러다가

진상락 위원 근무에 너무 시달린 거는 아니고?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장모님이 돌아가시고 이러는데 충격을 받고 해 가지고

진상락 위원 장모님 돌아셨다고? 이야, 대단하다.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어 가지고

진상락 위원 저도 어제아래 장모님 치렀는데 그래까지 안 했는데, 대단하시네.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하여튼 그래 얘기를 들었습니다.

진상락 위원 아, 그렇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예.

진상락 위원 그동안에 수고 많이 하시고 고생도 많이 했는데 오늘도 안 보여서 말씀드리고 싶고, 덕동 바이오가스 수소화 설비 있지 않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예.

진상락 위원 사실은 이제 전국에서 우리가 처음 하는 거죠? 하수 쪽에는?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예.

진상락 위원 기대도 많이 큰데 이 진행사항을, 다른 문제점은 없습니까? 잘 되고 있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지금은 한국환경공단에 위탁

진상락 위원 작년 연말에 이게 우리가 협약하도록 승인했잖아요, 그죠?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예, 올해 저희들이 위수탁을 의회에 승인을 거쳐 가지고 위수탁을 했었습니다. 해 가지고 올해 6억이 되어있는 거는 실시설계비 6억이 지금 올라가 있습니다.

지금 사업 추진하는 데는 큰 무리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번에 올라온 게 설계비 올라와 있죠?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예.

진상락 위원 이게 전국에 이걸 잘해서 하나의 모델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고, 소장님 집중을 잘 하셔 가지고, 담당과장님이 안 계시니까 소장님의 역할이 클 거 같네요.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예.

진상락 위원 하여튼 험지에서 다들 고생 많습니다.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예, 잘 추진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수고하십니다. 이종화입니다.

748쪽에 하수시설관리 있죠? 하수시설과에,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746요?

이종화 위원 748쪽요. 거기 보면 창원시 하수관로정비 3단계가 있는데 여기가 추경에 10억이 증가되었다 그죠?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여기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하수시설과장 김태종입니다.

하수관로정비 3단계는 통합 이전 구 창원 시절부터 추진해 온 사업입니다. 1,2단계는 마치고 3단계를 금년 11월달까지 준공을 해야 됩니다.

이종화 위원 그 지역이 어느 쪽인가요?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지역은 지금 산재되어 있습니다. 창원 마산 진해 다 산재되어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흩어져 있는데 그 계획서 내에 있는 단계별로 하는데 3단계다 이 말씀이세요?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그러니까 이게 구 창원부터 해 가지고 했는데 지금 3단계는 지역이 흩어져 있고 금년 11월에 준공을 하는데 이게 산재되어 있다 보니까 지역을 어디다 특정하게 딱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이종화 위원 그러면 단독주택 지역인가요?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아니 그러니까 우리 시가지 전체에 흩어져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아니 그러니까 산재해 있다는 말씀이 어느 쪽을 우선으로 하시는지, 예를 들어서 진해 여좌동 같으면 여좌천에 여좌동 일대가 굉장히 하수정비가 잘 안 되어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 지역을 말하는 건지,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방금 말씀드린 하수관로 3단계는 구 창원부터 했기 때문에 창원 쪽에 위주로 되어있고 노후하수관로정비사업이라고 1단계 2단계를 하고 있고 앞으로 3단계 4단계도 합니다.

그리고 중리 평성 경화에 대해 좀 있으면 하수관로정비사업 발주를 할 거거든요. 거기에는

이종화 위원 그거는 몇 단계에요?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그거는 별도로 또 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또 별도로요?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그거는 경화지역하고 여좌 전체적으로

이종화 위원 그런데 이번에 애초에 20억이었는데 25억이었는데 이번에 15억을 더 증가했잖아요, 그죠?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이거는 그 지역을 넓히기 때문인가요?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아니요. 이게 연차사업으로 전체 사업비가 327억 정도 듭니다.

1년 2년 3년째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마지막 준공을 하기 위해서 한 33억 정도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일반회계로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돈이 없다 보니까 일반회계에서 지역개발공채로 해 가지고 지역개발채권으로 해서 10억을 주고, 일반회계에서 10억을 주고 한 22억 정도는 모자라서 특별회계를 가지고 하수도특별회계 22억을 또 별도로 뒤에 편성해 놨습니다.

그래 가지고 올해 안에 마무리를 지어야 되고요.

이종화 위원 아니 제가 궁금한 거는 그런 과정을 하셨는데 그 지역이 신고가 들어와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떤 계획으로 그걸 그렇게 하시는데 추경에 갑자기 10억이 더 증가가 되는지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아니 이게 추경에 갑자기 10억 증액되는 게 아니고 본예산에 얹었는데 예산이

이종화 위원 깎여서 그런 겁니까?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다음에 추경 때 주겠다, 이런 식으로 미뤄진 겁니다.

공기가 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안에 마칠 수 있도록 해 줘야 되는데 국비는 다 내려와 있거든요. 시비 매칭 비율만큼 확보하는 겁니다.

이종화 위원 아, 그래서 본예산에서 조금 삭감이 되었던 것을 이번에 다시 얹었다 이 말씀이시죠?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공사 마무리를 위해서 남은 금액만큼 부족분을 채워 넣는 겁니다.

이종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종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그 구간설정 하는데 있어서 지금 예를 들어서 제 지역구 중앙동 주택지 안에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지금 하고 있는데 그게 사전에 관로사전조사를 해 가지고 하는 겁니까?

아니면, 그 구역 블록 안이라도 하는 구간이 있고 안 하는 구간이 있더라고. 그건 왜 그런지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하수시설과장 김태종입니다.

우리 창원시에는 약 3,000키로 정도의 하수관로가 있는데 이게 1992~3년도에 덕동하수처리장이 되다 보니까 20년 이상된 하수관로가 많거든요.

이걸 환경부 지원을 받아서 국비를 받아서 매년 조사를 합니다.

정밀조사를 해 가지고 CCTV 촬영이라든지 이런 걸 해서 관 파악을 해서 그 결과를 가지고 환경부하고 다시 협의를 합니다. 재원 협의를 해 가지고

이찬호 위원 아니 과장님, 제가 말하는 것은 그 구간 안에 있는 데도 그 전체를 하는 게 아니고 구간 부분부분을 하더라고요.

그럼 그거는 실태조사를 하실 때 문제가 있는 곳만 하고 30년 되어도 문제없는 곳은 안 한다 이 말입니까?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그렇죠. CCTV 조사를 해 가지고 문제가 있는 데만 노후관을 보수를 합니다.

이찬호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31페이지 보면 특별회계 BTL사업 임대료 관련해서요. 이게 51억이 증액되었죠?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거 설명을 해 주십시오.

국비가 늦게 내려온 겁니까? 아니면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하수시설과장 김태종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원래 2011년도에 구 마산시절에

노창섭 위원 그거는 알고 있습니다.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했는데 이게 1년치 임대료가 약 110억 정도 됩니다. 운영비하고.

그런데 신속 집행이라든지 이런 거 때문에 1,2분기, 분기별로 주거든요.

1분기 2분기만 확보를 하고 3분기 4분기는 예산에 안 얹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국비가 34억이 내려와 있고 그 매칭 비율만큼 시비를 얹은 겁니다.

노창섭 위원 좀 늦게 내려왔다는 거고, 2분기에 내려왔다는 말씀이죠?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노창섭 위원 두 번째로 지금 얼마 남았습니까? 임대료 납부기간이.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전체 남은 게요?

노창섭 위원 예.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한 1,400억 정도 남았습니다.

노창섭 위원 기간은?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2031년까지입니다.

노창섭 위원 1,400억에 2031년까지. 지금까지 납부한 거는 얼마에요?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지금 납부한 게 1,100억 정도 됩니다.

노창섭 위원 절반도 아직 안 되었네요?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그러니까 2011년부터 2031년이니까

노창섭 위원 20년 아닙니까?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20년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2,500억 중에 지금 1,100억 납부했다.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노창섭 위원 아직 1,400억이 더 남았다?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노창섭 위원 이해가 되었고요.

아까 동료 박현재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올바른 세탁기 영상 해서 홍보한다는데 이게 말하면 90몇년도인가부터 건축된 부분은 분명히 오수관 우수관 다 분리되어있잖아요.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96년 12월달로 알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96년 이전에 아파트나 단독주택이나 이런 데만 해당되는 거 아니에요?

그 실태 파악은 좀 되어있습니까?

전체 우리 하수사용료 가구당 파악이 되어서 과연 세탁기 배수관, 예를 들어서 오래된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오접이 되어 가지고 그런 경우가 많겠는데, 이게 현재 실태 파악은 어떻게 되어있어요?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그런데 저희들이 건축허가과에서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건축 현황을 보니까 우리 시에 한 44개 단지, 세대 수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44개 단지 정도 그게 있어 가지고 그 위주로 환경정책과하고 수질검사를 해서 연차적으로 해소하는 걸로 그래 계획을 잡았고요.

노창섭 위원 지금 예를 들어서 재개발 재건축을 통해 가지고 많이 정비가 되었을 거 아니에요.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그런 데는 정비가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노창섭 위원 그래서 내가 전체 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그러니까 저희들이 그 현황을 다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그 건축기준 연도를 가지고 일단은 했고요.

그런데 실상은 조사를 가보면 건물이 오래되었다고 해서 꼭 그런 것만 아니고, 시민들 의식이 세탁실에다가 그걸 해야 되는데 앞에 베란다에 놓고 쓰는 사람도 있고, 노인들도 보면 베란다에서 간단하게 손빨래하는 것도 있고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민의식 개선 차원에서 일단 하고요. 홍보는 하고, 그다음에 방금 말씀하신 대로 44개 단지에 대해서는 환경정책과가 지금 수질검사를 하기 때문에 그 결과를 가지고 이걸 추진해야 될 것인지 말 것인지 그렇게 별도 대책을 세워야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우리가 6월달부터 한다고 해서 소장님 기다리고 있는데 그 하수관로 오접합이라든지 이런 문제 가지고 하수도 사용료 때문에 정화조 관련해서 상당히 논란이 있었다 아닙니까?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예.

노창섭 위원 그거는 거의 실태 다 끝났죠?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예, 끝났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 것처럼 우리 하수도사업소 이런 것들도 이게 현황 파악이 되고 예를 들어서 44개 단지 10,000세대다, 그럼 이게 재개발 재건축 정비계획에 의해서 이거는 언제쯤 되면 얼마나 해소되고 그다음에 언제 연차계획에 정비계획을 했을 때 어떻게 되고 이런 실태파악이라든지 이것이 되고 아까 말씀, 그렇게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아까 말씀하신 시민들이 진짜 세탁실이나 오수관로에서 세탁기를 쓴다든지 해야 되는데 우수관이나 밖에, 이런 걸 의식조사를 해야 되는 이런 것이 되어야지 이게 그냥 우리가 위원회에서 현실적으로 좀 있는 것 같으니 한번 해보자, 이런 주먹구구식 행정을 해서는 안 된다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위원님 주먹구구식 행정이 아니고 지금 다 파악이 되어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되어있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파악이 되어있고, 그리고 연차별로 올해 같은 경우는 마산에 두산 2차 3차 아파트를 시범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얼마 전에 우수관에 수질 조사까지 다 했거든요.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세탁기를 바로 놓고 다음에 수질 조사를 해 가지고 개선되었는지 보고, 그래서 우리가 2026년까지 전체 완료하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창원 같은 경우만 해도 반림현대, 은아아파트, 롯데, 저런 데에 다 해당이 되거든요.

노창섭 위원 5층짜리는 대부분 문제가 있어요.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예, 다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 연차별로 해 가지고 하고 있는데 좀 최대한 빨리 해 가지고, 왜냐하면 결국 세탁의 물이 우수관을 통해서 하천으로 바다로 다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계획은 다 그렇게 잡아놨지만 최대한 빨리 해 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다음에 저희들이 계획서를 설명을 한번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제가 제 지역구도 5층짜리가 많아서, 그다음에 비가 많이 오면 우수관을 통해서 똥물이 내려와 가지고 접합이 잘못되어 있거나 그러면 아무리 관망을 촬영해도 이거는 아까 말씀대로 이 관 자체가 오래 되어 가지고 안 된 거는 방법이 없잖아요. 재개발을 하지 않는, 재건축하지 않는 이상.

그런 거는 어쩔 수 없이 진짜 할 수 없는 건데 그렇지 않은 거와 관련해서는 지금 재건축 재개발 아니면 대안이 없다면 다른 방법은 뭐, 잘 되면 다행이지만 안될 부분에 대한 대안이 있는지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해야 된다, 그게 자료가 있다면 우리 위원회에서 설명을 한번 해 주시고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예, 그리고 그쪽에 만약의 경우 어쩔 수 없이 못 옮기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저희들이 아파트단지에 우수관 모이는 곳에 저감시설을 설치해 가지고 오염원이 배출이 적게 되도록 그런 것까지 지금 계획을 다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33페이지 과장님, 어업피해 상세조사라고 되어있거든요. 9천만원인데 이거 어느 지역을 한다는 건지, 또 어느 시점에 어떻게 한다는 건지 설명을 해 주세요.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하수시설과장 김태종입니다.

이거는 진동하수처리장

노창섭 위원 진동?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거기에 구 마산시절에 진동하수처리장 4,000톤을 증설했습니다.

그때 그 어민들하고 피해에 대해서 조사를 해 가지고 보상을 주겠다, 협약서까지 써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해 보니까 그때 당시에는 큰 피해가 없고 앞으로 2,000톤을 지금 현재 더 증설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 증설할 당시에 되어서 사전조사를 해 가지고 피해가 어느 정도 발생이 된다고 예상되면 이걸 하자, 보상을 하자 해 가지고 지금 피해조사를 하고 있는 비용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오늘 통과되면 지금부터 하겠다는 거예요? 진동 고현이나 진동 앞바다에?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우리가 4,000톤을 증설하고 설계까지 해 가지고 공사를

노창섭 위원 예, 하고 있잖아요.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그리고 작년에 사전조사를 해보니까 어업피해 우려가 있다, 어느 정도 있다, 이게 용역 결과가 나와서 이걸 상세조사를 해 가지고 보상을 주기 위해서 하는 그런 용역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미더덕이나 오만둥이입니까? 다 어민들 양식장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내나 어민들.

노창섭 위원 어민들?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어민들 배가 있는 사람들, 어촌계에

노창섭 위원 어촌계만?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그래 해당됩니다.

노창섭 위원 양식장도 있고 어촌계에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양식장도 해당이 되죠. 그러니까 그 반경 안에 들어오는 데서 피해가 어디까지 범위가 되는지, 또 피해량이 얼마나 되는지

노창섭 위원 그러면 이 9천만원은 용역조사 상세용역이고 실제로 보상은 아직 책정이 안 되었죠?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이걸 한 1년 정도 해 가지고 내년이나 돼야 결과가 나올 겁니다.

노창섭 위원 대략적인 용역은 얼마 정도 추정합니까?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무슨? 용역비요? 보상비요?

노창섭 위원 보상비.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지금 어업피해는 사실 추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 결과를 봐야 답변이 됩니다.

노창섭 위원 앞에 용역을 한번 대략적으로 했다면서요?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아니 그거는 피해가 어느 정도 반경에 이런 피해가 대충 있을 것이다, 그런 예측조사입니다.

노창섭 위원 예측조사? 예측조사에서도 피해보상액이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금액은 안 나왔고요. 하수처리장으로 인해서 어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 정도까지만, 그래서 피해보상이 필요하다 이 정도까지 나왔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게 어민들하고 합의사항이라는 거죠?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협약서를 썼습니다. 구 마산 시절에.

노창섭 위원 최종, 1년 정도 하면 내년에 되어야 결과가 나오겠네요?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21년 12월까지 조사

노창섭 위원 21년 12월까지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노창섭 위원 그럼 올해네요?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아, 잠깐만요. 운영과에 하나, 위원장님, 운영과장님 안 오셨는데 소장님이 답변을 해 주시렵니까?

제가 시정질문이나 몇 번 말씀드린 여과기 설계 관련해서 입찰용역 관련해서 지금 소송이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대략적인 소송진행 사항이 어찌 되고 있는지,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1차 변론은 마쳤고요. 지금 6월 3일날 2차 변론 기한이 잡혀져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1차 변론은 있었고? 6월 3일날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예, 6월 3일날 2차 변론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쟁점이 뭡니까?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쟁점은 공법선정이 잘못 되었다 그런 내용입니다.

노창섭 위원 공법선정, 그래 공법 때문에 제가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공법선정위원회가 공정치 못하다 그런 내용으로 해서 지금 소송이 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대략적인 결론은 언제쯤 날까요?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저게 법원에서 하는 거라서 저희들이 어떤 날짜를 특정 잡기가 좀 힘듭니다. 힘든데 지금 1차 변론 끝나고도 2차 변론이 그때 확정이 되었거든요.

되었는데 날짜를 잡기는 좀 힘듭니다. 법원이 되어 가지고.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건 그렇다고 보고, 그러면 설계용역을 하고 있었잖아요.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예.

노창섭 위원 설계용역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지금 공법이 결정 안 된 상태에서 확정된 공법으로 하면 되지만 소송이 걸려서 공법이 확정 안 되는 애매한 사항이 되었잖아요, 그죠?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예, 그래서 지금 중단시켜 놨습니다.

노창섭 위원 중단? 중단 시점은? 판결 날 때까지?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예, 일단은 뭐 그렇게 해 가지고 중단시켜 놨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종결해도 되겠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소장님한테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해결책이 안 나와서 그러는 건데, 아레 언론에 보도된 거 의창구 창원천에 도민일보 보도된 거 해서 여러 가지 보도를 접하고 그다음에 담당으로부터 자료는 받았어요.

받았는데 입구를 폐쇄했는데 수압 때문에 계속 넘치는 그런 상황인 거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처리할 겁니까, 이거.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창원천

○위원장 박춘덕 예.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하수시설과장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저희 하수시설과에서도 이걸 인지를 하고 있는데 지금 하수센터에서 나오는 걸 막고 그게 안에 어디서 나오는지 CCTV라든지 여러 가지 조사를 해도 경위를 못 찾아서, 일단 나오는 걸 차집관로로 임시로 돌리고 계속 찾아서 그걸 해결하도록 그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과장님 이거는요. 우리 하수과에 준설차량 있죠? 준설차량.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위원장 박춘덕 하수 막히면 그 준설차량이 압으로 흡입하기도 하고 에어를 배출하기도 하거든요.

표현하기가 좀 그런데 빨아들이기도 하고 불기도 하고 이렇게 하는 준설차가 있는데 최종 배출구에 물이 콸콸콸 나오지는 않잖아요.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위원장 박춘덕 언론보도 상으로 봐서는 배관이 제법 커 보이던데 그 배관에다가 준비를 준설차량 하나 하고 그다음에 칼라연막 하나 하고 드론을 하나 띄우셔 가지고 그거를 입구를 준설차량 호스를 그 배수구에다 꼽아서 공기가 바깥으로 안 나가도록 막습니다.

그래서 안에다가 칼라연막 해서 준설차로 불면 그 배관한 대로 연기가 올라오게 되어있어요.

그러면 그 길이가 아무리 길어도 금방 적발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제안 드리니까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그래서 저희들도 센터에 연막을 갖고 한번 할 수 있도록 송연시험을 하도록

○위원장 박춘덕 그래 가지고 그거를, 칼라로 된 연기가 인체에 해롭지가 않아요.

그거를 준비해서 빨간 거나 노란 연막이 있습니다. 그거를 넣고 준설차량이 그걸 불면 돼요.

에어로 불면 물 나오는 거는 지장 없이 나올 거고, 그 배관 안에 있는 공기를 타고 연막이 바깥에서 역으로 부니까 아마 원인 제공한 데는 그 연기가 올라올 거예요.

그러면 그걸 공고를 하든지 해서 인근에 갑자기 연기가 올라오면 당황할 수 있으니까, 그래 올라오면 배수를 하는 데는 알 겁니다.

길어서 오래되어서 그렇는데, 하여튼 그런 식으로 하면 빨리 해결이 되고 CCTV를 넣으면 길이가 얼만지도 모르고 어디로 뻗은 지도 모르기 때문에 잡아낼 수가 없다, 그래서 연기로 해서 원인만 잡으면 원인 쪽에 폐쇄해 버리면 되니까 그렇게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예, 위원장님 말씀 참고하여 빨리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그거 큰 예산도 안 듭니다. 그렇게 하면.

그렇게 하시고, 진해하수종말처리장에 슬러지 시설 부분 처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오늘 답변이 안 될 거니까 어떻게 앞으로 그걸 증설을 하든 새로 신설을 하든 어떤 방법으로 어느 시기에 어떻게 하겠다는 걸 좀 고민해서 따로 보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덕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소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5개 구청, 환경도시국, 푸른도시사업소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예비심사 후 계수조정이 예정되어 있으니 회의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04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22분 산회)


○출석위원(11인)
박춘덕정길상김우겸
진상락노창섭이해련
이찬호이종화최희정
박현재지상록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태순
전문위원  곽창건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체육관광국장  심재욱
문화예술과장  이유정
체육진흥과장 김삼수
관광과장  김은자
문화유성육성과장  정숙이


<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웅균
총무부장  이승준


<상수도사업소>
상수도사업소장  권경만
수도행정과장  오미숙
수도시설과장  강명환
칠서정수과장  임영성
대산정수과장  강구호
마산급수센터장  이광호


<하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
하수행정과장  김현수
하수시설과장  김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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