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위원 정정연 전문위원 정정연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21년 4월 16일 창원시의회 의장으로부터 2021년도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 지원 심의의 건이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도시발전연구회 대표위원 김경수 반갑습니다.

도시발전연구회 김경수 의원입니다.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운영위원회 조영명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시발전연구회 정책연구용역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연구용역 과제명은 ‘창원시 도시 발전방안 연구’이며, 소요 정책개발비는 1,980만원이 되겠습니다.

창원시는 창원‧마산‧진해시가 통합한지 10년이 지났고, 내년에는 특례시로 지정됨에 따라 이 시점에서 지난 10년 동안 지역 간 갈등이 얼마나 완화되었는지, 창원시민은 통합에 대해서 어떠한 판단을 하고 있는지, 통합 후의 인센티브는 적절하게 사용이 되었는지를 살펴보고, 또한 5개 구별로 읍·면·동의 수와 인구수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있으므로 현재 체제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향후 창원시의 인센티브 지원가능성과 지역별 발전방안을 살펴보고, 어떤 지역에 어떤 산업의 유치나 발전으로 미래 먹거리를 제고할 수 있는지, 창원시의 도시 발전방안을 연구하고자 이번 정책연구용역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두 번째 연구용역 과제명은 ‘창원시 문화환경 정주여건 개선 및 발전방안 연구’이며, 소요 정책개발비는 1,980만원입니다.

현재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로 정주여건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여가문화 확산에 따른 다양한 문화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문화환경 부분에 중점을 두어 창원시가 지닌 독창적인 문화환경을 기반으로 한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연구하고, 나아가 창원시의 문화적 도시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발전방안을 연구하고자 이번 정책연구용역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 보고를 마치면서 정책연구과제 및 의원정책개발비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광·축제마케팅연구회 대표위원 권성현 반갑습니다.

관광·축제마케팅연구회 권성현 의원입니다.

조영명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관광·축제마케팅연구회 정책연구용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과제명은 ‘지역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농‧어촌 체험형 관광사업 연구’이며, 정책개발비는 1,996만원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관광환경이 소규모, 치유형, 근교 중심으로 크게 변화되고 이에 안전과 동시에 지역주민들과 함께 체험을 통해 농‧어촌의 일상과 마을 문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관광유형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어촌 체험형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농‧어촌 관광 성공사례가 생기면서 침체된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연구회는 마을이나 지역단위로 적용할 수 있는 농‧어촌 체험 관광 프로세스를 발굴하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정책용역 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농‧어촌 체험 위주의 관광사업 연구로 관광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더불어 지역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하여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용역 과제명은 ‘마산국화축제 연계 활성화 방안 연구’이며, 소요 정책개발비는 1,980만원입니다.

창원시는 국화재배의 역사가 담긴 곳으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마산국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국화소비 촉진을 위해 2000년부터 마산국화축제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시대적 변화와 국내외 축제 트렌드에 맞추어 국화축제를 재조명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산국화축제를 연계하여 축제의 질적 향상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창원시의 관광 이미지를 향상하고자 정책용역 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며 정책과제 및 의원정책개발비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대표위원 전홍표 반갑습니다.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 대표의원 전홍표입니다.

운영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 정책연구용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연구용역 과제명은 ‘창원시 저탄소 관광지 발굴을 통한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입니다. 소요 정책개발비는 1,980만원입니다.

최근 탄소중립이 세계적이고 국가적인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저탄소 생태관광도 크게 각광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생태관광이란 생태교육과 해설을 통해 참여자가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의 보전에 기여하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접점의 관광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환경부도 생태관광 육성을 위하여 생태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26개의 지역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에 우리시도 기후위기 대응과 그린뉴딜 선도 도시, 저탄소·탄소중립 선제적 대응을 주도하는 도시로서 위상을 제고하고자 저탄소 관광지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정책연구용역 과제로 삼았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며 정책연구과제 및 의원정책개발비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광·축제마케팅연구회 대표위원 권성현 구점득 위원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체험형으로 저희들이 할 때 코로나가 간다고 보고 용역을 했는데 이게 북면, 대산면 같은 데에 농산물 수확체험하고, 논농사 체험하고, 먹거리 체험, 단감파이, 단감컵케익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애초에는 코로나가 거의 끝날 거라 이리 생각하고 이거를 책정했는데 좀 그런 부분에, 생각도 못한 부분이 있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죄송합니다.

차후에 또 이런 부분, 코로나가 계속 지속되면 그런 쪽으로 한번 생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이 충분할란가 모르겠습니다.

○도시발전연구회 대표위원 김경수 김상찬 위원님 여러 가지 좋은 말씀도 해 주시고, 별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도시발전연구회 대표위원 김경수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우리가 통합한지 10년이 됐습니다. 통합한지 10년이 됐는데 아직까지 우리 지역 간에 마산, 창원, 진해가 서로 우리 마산, 우리 창원, 우리 진해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경우도 있고 또 의원들 간에도 그런 게 있습니다.

지역 챙기기 또 우리지역에 예산을 많이 가져가기 위한 것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사실 이런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발전적인 방향이 없을까 생각해서 그렇게 말씀을,

○도시발전연구회 대표위원 김경수 예, 그렇게 해서 사실 우리 도시발전연구회에서 이렇게 연구과제를 잡은 것이 통합10년이 되면서 여러 가지 우리 살아가는 방향에서 지역적으로 갈등이라든지 또 어찌 보면 창원은 벌써 대동제를 했지만 마산 같은 이런, 동이 여러 가지 인구가 적으면서 적은 동으로 하고 있는 이런 문제에 있어서 연구방향을 한번 잡아봤습니다.

그래서 연구결과가 나오면 다시 한번 보고를 상세히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도시발전연구회 대표위원 김경수 용역업체가 다 정해져 있습니다.

○도시발전연구회 대표위원 김경수 우리 이헌순 위원님 정말로 가슴에 와 닿는 질문을 해주셨는데 사실 맞습니다.

사실 우리 창원 같은 경우에 전에 한 6만 5천명 되는 동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산은 보면 9천, 8천도 있잖아요? 그지요?

그래서 이번 연구과제를 대동제로 갔을 때에 인구 많은 동은 어떻고, 인구가 적은 동은 어떤 그게 있을까 싶어서 이렇게 제가 직접 이번에 대동제에 대해서 한번 연구과제를 줘보자 우리 도시발전연구회에서 그런 생각으로 주었거든요.

이번에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저도 생각하는 게 있을 거고, 우리 위원님들도 생각하는 게 있을 것 아닙니까? 그지요?

그래서 이번에 연구과제를 중점적으로 그렇게 한번 용역을 줄 계획입니다.

그래서 또 이렇게 용역을 주었기 때문에 대학교수라든지 거기 일하시는 분들이 정말 제대로된 용역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도시발전연구회 대표위원 김경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도시발전연구회 대표위원 김경수 여기에 대해서 우리 계장이 한번 설명 드리세요. 담당 계장.

○의회담당관 최진호 의회담당관 최진호입니다.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인건비 부분은 과제별로 특성도 있고, 그 다음 조사범위, 또 연구원의 참여율 이런 부분 때문에 차이가 난다고, 참여율이 시간적으로 이 과제는 얼마만큼 참여하느냐 시간계산 이런 것 때문에 차이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의회담당관 최진호 예, 알겠습니다.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대표위원 전홍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기존적으로 관광산업이라고 하면 굴뚝 없는 산업이라고 칭해 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관광산업 자체가 굴뚝 없는 산업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숙박시설이 밀집된 지역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는 곳이 관광산업입니다.

그런데 이런 패러다임을 좀 바꾸자라는 내용입니다.

관광산업이라 해서 좋은 경치나 우리가 보지 못했던 경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진해지역 같은 경우 진해루 앞에 광활하게 펼쳐진 갯벌이 있습니다.

그 또한 관광자원이고 교육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솔라타워도 마찬가지입니다. 충분히 재생에너지에 대한 공부 그리고 이것을 환경적인 측면과 교육적인 측면으로 연계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남저수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주남저수지도 교육적인 측면과 생태관광 그리고 그 지역에서 사오는 물건들을 특산품으로 하면 우리가 관광지 가면 기념품 사오는 것처럼 그렇게 되면 생태관광지 개념을 그렇게 두고 있습니다.

이게 큰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생태관광지라할 때 과연 어떤 입지에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있는 자원을 가지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 그리고 교통편은 어떻게 선정해서 가야될 것인가에 대한, 우리가 생태관광이라고 하면 우리 시티투어버스 있지 않습니까?

그것과 연계하면 다른 차말고 진해루나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순환경제 그 지역의 특산품, 기념품 같은 경우에도 거기에 있는 거에 참여했던 생태관광객들이 그쪽에 있는 숙박시설이나 음식점에서 한 끼의 요기와 식사를 하고 오고, 이렇게 하면 순환경제 저탄소 녹색신산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창원시 같은 경우에는 시 정책으로 자연사박물관을 유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남저수지를 기반으로 해서, 그런 것 또한, 자연사박물관이라 하면 자연에서 교육적인 효과를 얻는 곳이 자연사박물관입니다.

이 연구용역을 통해서 거기에 대한 뼈대, 우리가 훼손시키지 않고 학습적이나 관광적인 자원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 과제입니다,

이상 답변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대표위원 전홍표 죄송합니다. 제가 앞에 말씀을 못 들었습니다. 현재 창원시가 생태,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대표위원 전홍표 생태관광지는 집중과 선택이 필요합니다. 이게 과연 하천구역에서부터 생태관광지로 해야 될지 그리고 창원시의 특성상 하천의 유지보수 개념이 있습니다.

치수, 물을 다스리는 쪽에 하느냐 물을 이용하는 친수공간을 할 수 있느냐 했는데 우리 구 도심지역에 창원시는 치수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하천영역에 관광자원으로 들어간다고 하면 뭔가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저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연어도 돌아오고 있지만 이것은 관광자원으로 사람이 들어가지는 않아야 될 현재 사항은 그렇습니다.

하천보다는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갯벌, 주남저수지, 그다음 솔라타워, 어류체험관, 내수면연구소 그 다음에 진해 치유의 숲 이런 곳을 좀 더 저탄소 녹색관광지로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하천은 좀 더 지켜주고 보존해야 될 그런, 우리가 들어가서 관광을 하기에는 아직까지 조금 시기상조이지 않는가 라고 제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상 답변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대표위원 전홍표 전반적인 제안사항 같은데 그 제안했던 사항을 수용해서 되도록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탄소제로로 가기 위해서 각 분야에서 필요합니다.

그래서 교육분야, 관광분야, 건축, 건설 그리고 교통수단까지 우리 전 정책에 기후위기에 대한 개념이 도입되어야 됩니다. 그 중에 한 파트가 지금 말한 저탄소 관광지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게 한 쪽에서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니고 산업, 경제, 환경 모든 전 분야에서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을 해 가야 되는 그런 측면에서 창원시가 관광정책도 그쪽 방향으로 간다는 그 개념을 생각해 주십시오.

그리고 정책제안이 나오면 예산반영이 되어서 실천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답변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