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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제2차 환경문화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3.06.11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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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환경문화위원회회의록
제2호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환경문화국(문화관광과, 창원문화재단, 체육진흥과)


일시 2013년 6월 11일(화) 10시

장소 환경문화위원회 회의실


(10시05분 감사계속)

○위원장 조준택 반갑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환경문화위원회 제2일째 감사실시를 선포합니다.

오늘 감사는 환경문화국의 문화관광과와 체육진흥과,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환경문화국장님께서 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반갑습니다.

환경문화국장 황양원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조준택 환경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환경문화국 직제 순에 따라 공통사항, 일반사항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99쪽부터 104쪽까지 공통사항 중 예산집행 현황과 각종 위원회 현황 등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5쪽부터 112쪽까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위원님들의 다양한 지적사항은 문화관광과 전 직원의 업무연찬과 적극적인 마인드로 최선을 다하여 추진하였습니다.

113쪽 특수시책인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 및 선정은 우리시가 국비확보를 위하여 신청한 결과 선정되었으며 올해의 주요 운영계획은 관내 학생들에게 음악재능 기부로 인성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고 이를 계기로 꿈과 희망을 갖게 해 줄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117페이지부터 170쪽까지 일반사항에 대해서는 주요 사항만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117쪽 문화기반시설 운영현황 및 예산지원내역과 121쪽 마산영화자료관 운영 현황 및 예산지원 내역입니다.

문화기반시설과 무형문화재 관리단체지원 사업으로 시민의 기본욕구인 문화예술에 대한 수준향상 및 우리의 전통문화 유산 보전을 위해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123쪽에서 126쪽까지입니다.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목사 기념관 건립사업,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 건립사업, 창원시티투어버스 운영 추진현황 등입니다.

우리 지역의 관광자원화사업의 육성과 관광지의 효율적인 접근성 향상 그리고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27쪽부터 146쪽까지입니다.

시립예술단 운영 및 공연 행사는 현대사회의 문화와 예술의 향유기회를 우리 시민들에게 다양하게 제공하고자 공연을 기획하고 추진한 결과입니다.

147쪽부터 151쪽까지는 문화재 운영 현황 및 천연기념물 보존 관리 현황입니다.

우리 지역의 문화재는 국가지정 문화재 13점, 도 지정 문화재 78점, 등록문화재 10점으로 총 101점이 되겠습니다.

152쪽부터 158쪽까지는 다호리 고분군 정비사업 추진현황, 창원읍성 복원사업, 진동리 유적 종합정비사업 추진현황 등 우리지역 문화유산 복원사업과 전통사찰 보존정비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59쪽부터 170쪽까지 우리지역의 주요 축제행사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177쪽부터 183쪽까지 예산집행, 각종 공사계약 집행현황, 위원회 현황 등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84쪽부터 185쪽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인 학교체육 및 각종 체육대회 예산지원에 따른 형평성 유지 처리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학교체육예산 균등지원 및 업무영역의 소관 체계화로 엘리트 체육 및 생활체육의 지원과 육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진해 문화체육센터도서관건립사업의 시설배치 재검토 처리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설계공모단계부터 복합용도의 각 시설별 기능 확보가 전제된 최적의 계획안을 채택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예산절감방안을 강구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지역별 균형 있는 체육시설 건립 추진에 대해서는 지역 간 균형적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지속적이고 면밀한 지역 분석, 체육시설 부지 및 균형적 재원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일반사항으로 189쪽부터 194쪽입니다.

각종 국제, 국내대회 지원현황을 비롯한 체육회 운영실적, 제51회 도민체육대회, 경기단체 및 선수육성사업, 우수선수 및 학교체육 육성 지원사업 추진 실적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체육가맹단체 및 학교지원을 통해서 시민의 건강증진과 스포츠중심도시로 위상을 제고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95쪽에서 196쪽까지입니다.

동네체육시설 조성 및 개보수 사업 추진현황으로 동읍실내체육관 냉난방기 설치 전기공사 등 40건을 시행하여 주민편의 체육시설 확충과 개보수사업을 신속하게 시행하여 체육시설 이용자들에게 편리를 제공하였습니다.

197쪽부터 200쪽까지 전문체육시설 주요 정비내역으로는 창원종합운동장 장애인편의시설 정비공사 등 총 8개소에 20건을 정비하였으며, 소요사업비는 23억7천만원이 투입되었습니다.

재정건의사업으로 추진한 소규모 체육시설 개보수사업은 팔용 어울림 운동장 인조잔디 보수공사 등 총 13건을 완료하였습니다.

201쪽에서 206쪽까지입니다. 소답, 호계, 용원주민운동장의 조성사업과 스포츠센터 건립사업, 사회인야구장 조성사업 추진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7쪽부터 216쪽까지입니다. 생활체육육성지원 사업으로 많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12년도에 175개 대회, 2013년도는 21개 대회를 지원하였으며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동지도를 위하여 체육지도자 30명을 지역마다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17쪽입니다. 제52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개정, 대회조직위원회 설립, 사격장 리모델링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다가오는 2018년 8월에 세계 5대 스포츠제전으로써 우리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은 창원문화재단 소관입니다.

2012년 5월부터 2013년 4월까지 기획공연사업으로 성산아트홀에서는 월드발레리나 강수진과 친구들, 이장희 콘서트 등을 공연하였으며, 3·15아트센터에서는 판페스티벌, 뮤직드라마 등을 진해문화센터에서는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등을 공연하였습니다.

그리고 대관공연 사업으로 성산아트홀에서는 193건, 관람객은 20만4천명, 3·15아트센터에서는 151건, 관람객은 9만8천명입니다.

대관전시사업은 성산아트홀에선 71건, 관람객 14만8천명, 3·15아트센터에서는 33건에 관람객 1만6천명입니다.

창원문화재단은 높아진 시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수준 높고 품격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유치·보급을 통해 문화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 외 언급하지 못한 개별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2013년 행정사무감사 자료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체육진흥과, 창원문화재단 소관 총괄 보고를 마치면서 우리 환경문화국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께서 지적하고 조언해 주시는 사안에 대해서 겸허히 받아들여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충고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준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는 시간을 갖기 전에 위원 여러분 한 가지 양해 말씀을 구하겠습니다.

지금 순서로 보면 문화관광과, 창원문화재단, 체육진흥과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체육진흥과는 일단 사무실 가서 업무를 보시다가 끝나기 10분 전에 다시 연락드리는 걸로 그렇게 하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어떻습니까? 위원 여러분!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고맙습니다.

체육진흥과는 돌아가셔서 업무를 보시다가 연락을 하면 오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100페이지에 사고이월입니다. 시설비에 창원향교 기록화사업에 5천만원 예산에 이월액이 2,290만원 되어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창원향교는 도 유형 문화재입니다.

그래서 건축물에 대해 가지고 도면화하고 문헌을 조사하는 용역이 있었습니다.

그 용역기간이 올해까지 이어져서 사고이월이 되었습니다.

여월태 위원 금액이 지금 시설비 같은 경우에는 완료기간 미도래가 밑에 최윤덕장상 생가지 같은 경우에는 용역기간 미도래 해도 이월사유가 집행이 다 되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5천만원 중에 2,200만원 이월된 것을 말씀하십니까?

여월태 위원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선급금 4,400만원입니다. 2,200만원은 선급금으로 나갔고, 남은 금액 2,200만원을 사고이월한 것입니다. 총 금액은 4,400만원입니다.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여월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심경희 위원님

심경희 위원 102페이지 지금 문화관광과인데요. 102페이지 밑에서 두 번째 용역비 지출된 데 보면 웅동지구 준설토투기장 해충 모니터링 용역이 있습니다.

그게 우리 문화관광과가 맞습니까 아니면 환경위생과로 가든지 해야 될 것 아닌가 싶은데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사실 웅동지구 준설토투기장에 대해 가지고 보상관계는 신항만사업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웅동 준설토투기장이 해충이 생길 때, 여기가 복합관광단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관광단지를 담당하고 있는 데에서 해야 된다 이래 가지고 왔던 것이 보상차원에서 전부 통합하므로 해가지고 신항만지원과로 넘어갔습니다.

심경희 위원 용역업체는 기록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한국건설생태기술연구소가 아니고 한국환경생태기술연구소더라고요.

자료를 받아 보니까 일단 그 부분은 고쳐주시면 되겠고, 그리고 104페이지에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에 보시면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심사위원회가 있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 배치에 관한 심사를 하셨을 텐데 제가 자료를 요구했을 때에는 좀 정확한 자료를 요구했었는데 자료가 나오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이 문화관광해설사라는 위치가 아주 중요한 위치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창원의 문화라든지 역사라든지 모든 걸 또 우리 창원이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알려주시는 분이 문화관광해설사라는 생각이 드는데 타지에서 우리 창원을 찾았을 때 이 분들이 주는 인상에 의해서 창원이 어떤가하는 첫 번째 인상이 남겨질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희들도 다른 지역에 가면 문화관광해설사가 어떻게 해 주시느냐에 따라서 그 고장을 참 잘하고 있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래서 우리 문화관광해설사 배치에 관해서는 제가 조금 더 다음에 따로 말씀은 드리겠습니다마는 이분들이 타 지역에서 오신 손님들, 관광객들한테 정말 친절하게 우리 고장을 잘 해설해 주실 수 있도록 많은 교육이 필요하지 않겠나 해서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125페이지 시티투어입니다.

여기 말고 다른 부분이었던 것 같은데 자료에 보면 2012년도 1사분기에는 955명이 찾았었고요. 2013년도에 1사분기에는 1,382명이 찾아서 44.7%가 증가되었다고 그럽니다.

우선 이용인원이 증가되었다는 것은 굉장히 활성화가 되었다라는 의미이고 그리고 작년과 달리 올해는 아마 많은 연구 끝에 운행하는 방법을 바꾸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렇게 활성화시키는 부분에서 굉장히 고무할만한 일인데 우리가 협의서를 보면 조금 잘못된 부분이 있더라고요. 협약서는 가지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질문하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아마 협약서를 하면서 전에 하던 관행대로 하는 것은 아닌지 조금 더 신경을 써야 되지 않겠나 싶은데, 요금부분에 보면 군인과 청소년이 19세 이하해서 5천원입니다.

종일형이 바뀌어서, 그리고 7세 이하 어린이, 국가유공자, 경로우대, 장애인도 5천원입니다.

그렇다면 청소년 19세 이하도 5천원, 밑에 보면 7세 이하 어린이도 5천원 그리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거는 맞지 않겠죠?

19세 이하면 전부 다 들어가든지 할 건데 오히려 몇 세 이하는 무료다 이런 거는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티투어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시티투어가 사실 시민들로부터 조금 문제가 있어 가지고 3가지 방향에서 개선책을 강구를 했습니다.

먼저 운영방안하고 그 다음에 운행방법하고 코스 그 다음에 요금관계를 하므로 인해 가지고 지금 현재 5월말까지 하면 104% 정도 인원 증가가 있습니다.

이것은 그동안 작년에 의원님들께서 직접 시티투어를 타시고 현장에서 점검해 주신 의원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금관계는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당초에 일반인과 대학생 그 다음에 초·중·고등학생하고 경로우대자하고 7세미만 어린이에다가 요금을 3가지로 구분하다보니까 같은 요금이 중복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것은 다음에 저희들이 참고로 해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그 부분을 묶어서 해 버리든지 아니면 7세 이하 어린이를 빼든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너무 어린애 같은 경우에는 무료로 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몇 세 이하 이런 거는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보호가 필요한, 그러니까 업고 온다든지 안고 오는 애들은 다 무료입니다.

심경희 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7세 이하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 정도면

심경희 위원 여기에서 7세 이하 어린이라는 것은 혹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이런 애들을 이야기를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심경희 위원 그러면 그 애들도 5천원을 받는다는 거지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심경희 위원 단체로 하면 조금 줄어들기는 하겠습니다마는 시티투어 같은 경우에 어쨌든 작년보다 올해 인원이 증가가 되어서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은 그동안에 많은 연구를 통해서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낳고 있는 것 같아서 좋은 일입니다마는 여기 시티투어에도 안내사가 있는데 그 분들도 교육이 잘 되어서 정말 창원을 잘 알려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거기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교육을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163페이지입니다.

다른 위원회를 보면 축제위원회든지 심의위원회든지 보통은 당연직으로 국장님께서 한분밖에 안 들어가십니다.

시장님이시든, 부시장이 들어 가셔도 그렇고 그런데 국장님은 보통 한 분이 들어가시는데 다른 데는 거의가 그런데 창원페스티벌만은 국장님하고 실장님하고 세 분이 들어가십니다.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황양원 국장님 들어가 계시고요, 차상오 실장님, 박춘우 국장님 이렇게 세 분이 들어 가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창원페스티벌은 조례에 근거한 축제입니다.

그래서 조례에 축제위원회 구성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당연직으로.

심경희 위원 그렇다 할지라도 다른 것도 조례라든지 보면 보통 국장님은 한 분밖에 안 들어가는데 조례를 그렇게 정할 때에는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세 분이 들어 가야할 이유가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지금 현재 페스티벌추진위원회에 우리 기획홍보실장하고 행정국장이 들어 가 계시는데 페스티벌추진하는데 예산문제가 거론이 되고 하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십사하는 그런 차원에서 기획홍보실장이 들어가 있고요.

또 행정국장은 우리가 행사를 하면서 각종 공무원들의 참여나 지원해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해석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예, 그런 것 같아서 제가 질문을 합니다.

가고파축제도 그렇고, 진해 군항제도 그렇고, 고향의 봄도 그렇고 다른 축제도 다 비슷비슷한 축제입니다. 고향의 봄은 조금 차이가 있다 할지라도 가고파나 창원페스티벌이나 진해 군항제 같은 경우에는 거의 같은 수준에서 저는 봐야 된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 창원페스티벌만이 예산문제의 적극적인 지원이나 또 행정적으로 공무원들이 참여하도록 지원하기 위해서 이렇게 세 분의 국장님이 계신다 라는 거는 잘 할 수 있으니까 좋기는 하겠습니다만 다른 축제와는 차이가 나기 때문에 조금 문제가 있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라도 창원 페스티벌만 많이 지원을 하고, 가고파 진해 군항제 같은 경우에는 지원이 적지 않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건 조금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리고 167페이지에 가고파국화축제입니다.

작년에 보면 마산역에서 축제장까지 셔틀버스로 운행을 해서 관광객을 실어 날으셨는데 혹시 버스를 이용한 이용객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아시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체 방문객수는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셔틀버스 그거는 없습니다.

다음에 별도로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아니오. 정확한 숫자는 필요가 없는데 마산역을 통해서 기차를 타고 와서 축제장까지 가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가 싶어서 여쭤보는 건데 아마도 진해 군항제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벚꽃열차를 운행하기 때문에 거기는 더 많은 분이 이용을 하시리라고 생각이 드는데 마산역에도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시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국화축제에, 혹시 자료에 나오는 게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셔틀버스는 무료로 이용했기 때문에 이용객수를 별도로 집계를 안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

심경희 위원 아니오. 숫자가 꼭 나아와 되는 것은 아니고 마산역을 통해서 국화축제에 오시는 분이 많으신데 그러면 그 분들이 맨 먼저 도착하는 곳이 마산역입니다.

그런데 국화축제를 하고 있는 마산인데 역에 와 보니까 국화축제를 생각할 수 없는, 분위기를 탈 수가 있어야 되는데 그래서 그쪽에 계신 분들이 그런 부탁을 하시더라고요.

국화축제를 하게 되면 마산역 광장도 넓고 마산역 로비도 있고 한데 국화축제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시작하는 관문이다 보니까 좀 더 올해 같은 경우에는 거기도 국화꽃이라든가 작품 등을 전시를 해서 분위기를 살리면 더 효과적이지 않겠나 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에 한번 5분 발언에서도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마는 우리가 국화꽃 축제를 하고 있고 또 진해에는 벚꽃군항제를 하고 있습니다.

진해에 가면 벚꽃빵을 팔고 있더라고요. 그것도 저는 굉장히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국화축제 같은 경우에는 국화를 가지고 만들어진 생산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국화차 같은 것도 있는데 항상 여기 보면 생수뿐만 아니라 올라오는 게 녹차도 많이 있습니다마는 우리 지역만은 그래도 국화차를 활용하면 굉장히 좋지 않겠나 건강에도 좋고 하니까 그런 부분을 한 번 더 말씀을 드리면서 진해에는 벚꽃빵이 있고 고성 공룡축제에 갔더니 공룡빵이 있었습니다. 그걸 제가 사먹어 보질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줄을 너무 많이 서 있어가지고 특별히 공룡빵이라고 해서 다른 건 별로 없지 싶은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사먹기 위해서 애들부터 어른까지 너무 많이 줄을 서 있었는데 우리도 국화빵 만들어서 팔고 있지요? 그날, 국화축제할 때에는 그런데 공룡빵이 왜 그렇게 줄을 많이 서서 기다리는지 한번 알아보고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욕심이 생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조금 벤치마킹을 하든지 해서 진해 벚꽃빵과 함께 마산 가고파할 때 국화빵도 많이 판매가 되고 또 국화축제를 많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장시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심경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에 대한 질의시간입니다.

정우서 위원님

정우서 위원 정우서 위원입니다.

127페이지 시민합창단에 대해서 좀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시립합창단이 보면 상임단원과 비상임단원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구분을 어떤 식으로 해서 평점을 내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창원시립예술단에는 상임과 비상임이 있습니다.

비상임은 통합되기 전 구 진해시에 합창단원들은 비상임으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창원이나 마산은 상임과 비상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임하고 비상임은 근무조건이 틀리고 연봉도 틀립니다.

상임이 더 좋은 근무조건이지요. 그래서 실력이 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오디션을 통해 가지고 상임으로 지금 승격을 시키고 있습니다.

정우서 위원 제가 나름대로 조사해 본 바로는 지금 현재 비상임으로 계시는 분들이 상임단원과 비상임단원을 이렇게 평점을 해서 가는 부분에 굉장히 형평성이 결여되어 있다, 문제제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통합 전에 진해가 비상임단원들이었고, 마산과 창원이 상임단원으로 활동을 했다고 했지만 이게 통합으로 인해서 전체적인 부분이 균형 있게 가야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도 진해 합창단원들은 거의 28명이나 되는데 대부분이 비상임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균형적인 부분에서도 결여가 되어 있는 부분이고, 그 다음에 상임단원과 비상임단원의 활동부분에서도 명확하게 상임단원이 활동해야 되는 부분, 비상임단원이 해야 되는 부분 이런 부분이 전체적으로 보면 비상임단원 활동부분이 그것도 상임단원이 침해를 하는 이런 부분들도 있다 라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이고, 그 다음에 비상임단원과 상임단원의 조직관리 부분에 있어서도 지금 단무장입니까?

단무장이라는 사람이 조직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처우개선이라든가 조직관리를 하는 환경적인 요건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불합리합니다.

지금 제가 이야기 들었을 때에는.

상임단원을 어떤 정식의 합창단원으로서 인정을 하고 이렇게 한다면 아예 비상임단원 자체가 없든가 비상임단원이 존재한다면 이 사람들도 존재가치를 만들어 주어야 되는데 비상임단원이 존재한다는 그 자체가 비굴하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대우가 된다는 거는 행정에서도 문제가 있는 부분이고, 그 다음에 합창단 전체 조직을 관리하는 데에도 굉장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예술단에 상임과 비상임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사실은 좀 어려운 문제입니다.

사실 예술단원들은 실력이 가장 주입니다. 근무에 있어서.

그래서 상임과 비상임에 있어서 문제점은 같이 있는 것 자체가 한 집에 두 가족이 동거하는 거와 같은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아마 조금 불편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통합에 따른 여건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어쩔 수 없는 것이고, 그리고 비상임에 대해서 존재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조금 과한 표현이고, 저희들이 지금 이렇게, 위원장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단원들의 정원이 오버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한 42명 오버되어 있는데 그래서 많은 단원들이 다 올라가지를 못하니까 혹시 실력 때문에 자주 올라가지 못하는 분들은 사실 좀 자괴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찾아가는 음악회라든지 시민들을 상대로 해 가지고 조금 클래식하지 못한 대중적인 음악을 하는 것은 비상임이 주로 나가도록 하고 그 다음에 좀 그거한 것은 상임이 하고 그래서 서로 공연기회를 다 같이 공평하게 나누어 가질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우개선 부분은 지금 현재 진해에서 비상임이었을 때에는 연봉이 750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연봉은 1,500만원입니다.

그래서 연봉처우개선 부분은 어느 누구든지 직장일이 처우가 완벽하고 좋다고 하는 분이 몇분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너무 극단적인 표현보다는 우리가 앞으로 점진적으로 개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리고 비상임단원들이 공연을 나갈 때 합창단원으로서 나갈 수 있는 공연 장소라든가 이런 부분을 벗어난 공연장을 가서 공연을 한다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장님께서 통합에 따른 여건이기 때문에 받아들여야 된다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공감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상황의 어려움이라든가 여건의 어려움은 있겠죠. 그렇지만 행정에서 답변이 통합으로 인한 여건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라는 것은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아니 상임과 비상임이 존재하는 이유를 설명 드린 거고요.

그 다음에 비상임에서 자기실력이 향상이 되면 지금 상임으로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정우서 위원 비상임에서 평점, 실기오디션을 볼 때 이 분들이 점수가 더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상임이 안 되고 비상임으로 처지는 이런 경우도 허다하게 있었고요.

제가 그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 제가 이야기하는 부분은 이분들에 전체적인 이야기를 저는 전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아무튼 이런 부분들이 상임이다, 비상임이다 라는 이런 부분으로 해서 합창단원들 처우개선에 문제가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이 잘못하고 있다 그런 부분을 지적하고 싶고요.

그 다음에 지금 현재 기간이 상임이든 비상임이든 기간이 2년입니까?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간이 2년입니까?

2년 후에 오디션을 보고 거기에 대한 평점에 따라서 또 연장을 하든가 이리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상임이 상임으로 승격할 수 있도록 2년마다 오디션을 통해서 하고 그 다음에 상임 중에서도 자기 실력이 안 되어서 누락되면 2년마다 오디션을 통해서 자기 신분이 결정됩니다.

정우서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상임에서 비상임으로 아니면 상임에서 오디션을 봐 가지고 비상임으로 처진 사람이 있는가하면 비상임에서 상임으로 올라간 사람도 있겠죠?

그렇다면 상임에서 어떤 실력이라든가 음악적인 과정에 결여사항이 있어 가지고 이렇게 퇴출이 된다라든가 비상임으로 내려간 이런 사람이 있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상임에서 상임으로 올라가신 분들이 많이 있고요.

상임에서 탈락되면, 오디션이 아주 정확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분들은 자체적으로 있고 그 다음에 상임이라도 수석이 있고 일반단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석으로 있다가 자기 실력이 안 되어서 일반단원으로 강등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런데 지금 제가 조사한 바로는 지금까지 상임에 계시다가 이렇게 비상임이 된다든가 아니면 탈락된 이런 경우는 거의 없었고요.

그렇다면 물론 지금 기존의 합창단원이 잘하면 그대로 유지를 하는 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방침으로 한다면 앞으로 대학이나 음대를 나온 그런 졸업생들이 시립합창단에 들어가고 싶다 이렇게 되었을 때에는 여기 이미 정해진 인원에서 전혀 벗어나는 사람이 없는데 여기에서 어떻게 그 사람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 조사한 바로는 전혀 받아들인 적이 없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후배들을 배출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이런 부분들을 할 것인지, 그 다음에 계획은 앞으로 대학을 졸업해서 지역 시립합창단에 들어가고 싶은데 지망하고 싶은데 문호가 전혀 안 열려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말씀 좀 해 주시지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너무 어려운 질문을 해 주셔서 답변하기가, 사실 지금 현재 통합으로 인해 가지고 한 42명이 증원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현재 신규자원을 받아들일 수 있는 형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또 기존에 있는 단원들을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지만 비상임을 상임으로 승격시켜 주면 좋겠다하는 그런 말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더 현재를 차분하고 신중하게 검토해 가지고 좋은 방법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시립합창단 자체를 저희가 관여를 해서 조직 자체를 이렇게 저렇게 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닌 것 같고, 아무튼 문화관광과에서 전반적인 부분을 관리를 하고 계시고 그 다음에 합창단 노조라는 부분에 있어서 거기에서 전반적인 걸 행정하고 이렇게 소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상임단원과 비상임단원 간에 형평성 부분에 대해서는 상임단원에 대한 대우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누가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상임단원의 대우를 하지만 비상임단원들에 대한 대우도 또 해야 된다는 겁니다.

이분들이 비상시에는 상임단원이 몇 명 결원이 되면 비상임단원에서 차출해서 할 수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행정에서도 처우개선 부분에 대해서 비상임단원들이 자기들이 괄시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어서는 안된다라는 이런 부분 그 다음에 이런 부분들이 조직 자체적으로 말이 오고 가는 부분까지는 이해되지만 이게 밖으로 나와 가지고 민원제기까지 된다는 것은 저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 다음에 그런 부분에서 좀 더 행정에서 짚어봐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음대를 졸업해 가지고 시립합창단에 들어오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문호를 열어놓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 사람들 들어오자마자 상임단원에 들어갈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비상임단원에 들어가서 실력을 쌓고 지역적인 활동을 하면서 상임단원에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좀 짚고 싶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행정에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짧게 좀 해 주시지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차분하게 긍정적으로 신중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정우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제가 정우서 위원 질의하신 내용과 연관해서 질의를 드렸으면 합니다.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우서 위원께서 지적하신 내용들이 상당히 지금의 문제점을 정확히 짚고 있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보고 있는 것은 그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오디션에 대해서는 일단 신뢰를 안할 수는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오디션에 문제가 있다면 그거는 거의 범죄수준입니다.

법적으로 해결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별개로 하더라도 당사자 본인은 내가 잘했는데 점수가 이것밖에 안 된다 할 수는 있다고 충분히 생각합니다.

그런데 합창단의 상임과 비상임의 문제는 단순한 대우의 문제가 아니라 상임단원과 비상임단원 간에 조직 안에 불화가 너무 심하다는 겁니다.

여러분 잘 알고 계시리라 믿고 있는데 쉽게 말해서 금년 1월달에 지휘자가 비상임과 상임을 섞어서 같이 붙여서 했을 때 그 내용 알고 계시지요?

악보를 나누어 주었다가 연습 몇 번하고는 상임들이 비상임들하고는 같이 공연 못한다고 반발하는 바람에 악보를 돌려받았답니다.

다시 말해서 상임단원들은 기본적으로 비상임단원들에 대해서는 전혀 같은 합창단이라고 생각을 안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비상임단원들이 굉장히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거예요.

그리고 아까 이야기한대로 서로 서는 무대가 전혀 다릅니다.

아까 우리 정 위원께서 지적하신 내용 중에 상임단원 자리가 비면 비상임단원이 들어 갈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못하다 이거예요.

비상임단원이 28명, 제가 파악하고 있기로는 상임단원이 82명, 보통 무대에 한번 올라가는 사람은 50명 정도, 그래서 제가 한번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서 제안을 했습니다마는 2개의 단으로 나누지 않으면 안 되겠다 했을 때, 단원들이 원치 않는다, 뭐냐 하면 쪼갠다면 비상임 28명 너거끼리 해라 나머지 그냥 갈테니 28명가지고 또 안 되는 거예요. 단이.

여기에서 문제점은 28명에 대해서 나머지 82명이 같은 동료로서 인정을 안 하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동업자정신의 부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동업자로 생각을 안 해요.

이게 조직 안에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단원들이 원치 않으니까 안한다고 집행부에서 답변을 했지만 이 문제는 아까 신입단원이 들어 올 시기를 언제 쯤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제 계산에 의하면 앞으로 10년간 우리 지역 출신의 음악도들이 교향악단이든 합창단이든 입사원서를 낼 기회는 단 한 번도 없을 것이다 이 부분은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됨에도 불구하고 제가 생각할 때 말씀드리기는 뭐 하지만 2개의 단으로 나누자 했을 때 단원들이 원치 않는다는 이유는 그거는 이유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단원들이 통합 시에, 거의 원치 않았어요.

3개 단에서 다 원치 않았는데 했다 이거지요. 언제부터 단원들의 의사를 그렇게 존중했느냐 하는 부분이 첫째 문제이고 그래서 제가 제안을 하나 하려고 합니다.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교향악단 같은 경우에 4명의 비상임이 있었는데 작년에 4명이 다 상임이 되었지요. 제가 그렇게 기억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그래서 28명의 비상임단원을 조건 없이 전원 상임화 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전원 상임화시켰을 때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용을 대충 계산했을 때 연간 2억 미만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계산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28명 전원을 지금 우리 흔히 하는 말로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따진다면 결국 비상임은 비정규직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각 민간기업에서도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추진되고 있는 이러한 추세를 감안하셔서 가능하다면 전체를 상임화 시켜줌으로써 단을 분리해서 운영하는데 굉장히 용이하게 된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융성의 첫걸음은 문화일자리 창출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전공을 한 사람들이 자기 전공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일자리가 늘어나야 되는 거지 통합이후 줄어들었다면 이것은 커다란 문제가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단에 대한 분리운영이나 이런 부분들을 다시 논의해 봤으면 하는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국장님 한번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전체적으로 제가 시립예술단에 대해서 일단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작년 1월달에 문화체육국장으로 부임하면서 최고 관심 깊게 지켜본 것이 시립예술단을 어떻게 운영할 거냐 하는 것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고민한 이유는 제가 계장때부터 예술계장을 했기 때문에 많이 고민을 했고 지금 현재 시립예술단은 종전에 창원은 창원대로 교향악단, 합창단, 어린이무용단이 있었고, 진해는 진해대로 합창단이 있었고, 마산에는 교향악단, 합창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운영하는 형태를 보면 구 창원은 거의 상임의 수준이고 상임은 어떻게 보면 우리 공무원 근무시간과 똑같이 해야 되는 그런 근무조건이고 마산이나 진해 같은 경우에는 마산은 일부는 상임이 있었지만 또 일부는 비상임이 있었습니다.

진해는 거의 비상임이고, 그러면 통합으로 인해서 예술단을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 거냐 그러면 최고 중요한 것이 일단 따로 따로 각 지역별로 운영하던 것을 제대로 전체적으로 통일되게 조례를 만들어야 되겠다 해 가지고 통합조례 만드는 데에는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신분 관계를 비상임은 계속 비상임으로 놔 둘 것이냐 근본적인 목적은 비상임도 상임으로 전환하는 것을 대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비상임에서 상임으로 가기 위해서는 특히 음악이나 예술 부분은 위원장님이 잘 아시다시피 소질과 기량이 있어야 됩니다.

왜 임금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러면 그 기량을 끌어올려가지고 이 사람들을 상임으로 전환해 주자 그래서 그런 방향 하에 하고 있는 데 우리가 정례적으로 비상임단원에 대해서 상임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기회를 줍니다.

그러면 비상임 신분에 있는 사람은 자기 음악적인 기량이나 소질을 부단하게 노력하지 않으면 실력이 안 되면 상임으로 전환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거 심의를 할 적에도 주관적인 판단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외부에 있는 음악전문가를 불러 가지고 객관적인 평가에 의해서 오디션 결과 70점 이상 같으면 상임단원으로 전환해 줍니다.

그런 부분은 시도 정책적으로 배려해야 될 부분이 있지만 그보다는 단원들이 더 노력해야 될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 또 한 가지는

정우서 위원 비상임단원들도 다 음악을 공부하신 분들입니다.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압니다.

그거는 알고 있습니다.

음악 공부한 것 다 알고 있고 이제 수준이

○위원장 조준택 국장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 지금의 원칙을 설명 듣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아까 말씀드린 대로 원칙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 상태에서 합창단은, 직접 보시면 지금 시민의 소리나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많은 불평불만들이 어디에서 나오는가를 한번 생각해 보셔야 되고, 현재 상태 같으면 상임단원과 비상임단원은 완전히 적대적 관계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그래서 원칙보다 중요한 것은 조직의 화합이나 운영을 전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부분을 생각할 때 아까 본위원이 제안한 무조건 상임화시키는 부분에 대한 답변만 좀 부탁드릴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제가 담당과장으로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아까 오디션의 신뢰성 문제도 한번 제기를 하셨는데 오디션의 신뢰성 제기 문제는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그런데 간혹 있을 수 없는 일이 세상에서 일어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시 한번 점검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그거는 신뢰를 전제로 이야기한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그거는 믿어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다시 한번 점검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방금 위원장님께서 상임과 비상임이 한 집 밑에 두 가족이 조금 뭐 하니까 전부 다 상임화해 가지고 나누어 가지고 운영을 해 보자 하는 것은 제가 이 자리에서 간단하게 계산해 보니까 인건비만 한 3억 정도 올라갑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고 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서 답변하기 보다는 위원장님의 좋은 뜻도 훼손하지 않고 그 다음에 우리 시립예술단이 잘 굴러갈 수 있도록 신중하게 차분하게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런 이야기입니다.

지금 현재 비상임 입장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거든요.

상임단원이 실력 없는 단원이 몇 명씩 있다 이거예요. 저 친구보다는 내가 잘한다고 내 스스로 판단하는데 왜 저 사람은 계속 상임이고 난 비상임이냐는 불만을 가질 수 있겠지요.

그런데 상임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이상의 점수를 오디션에서 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 부분을 우리가 일단 믿고 들어 가야됩니다. 그거는 좋다 이거지요.

그런데 아까 무조건으로 하자 하는 것은 우리가 통합이 되다보니까 지금 그 부분이 섞여 있다 이거예요. 어쩌면 상임단원 중에서 비상임보다 실력이 없는 단원도 섞여 있기는 해요.

그런데 이런 단원들에 대해서는 2년마다 오디션을 통해 가지고 경고 또는 1호봉 승급 안하면 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상임으로 남아 있다 이거예요.

상임이 비상임으로 떨어지는 경우는 없지요.

그렇게는 안 한다 이거지요. 조례상도 그리 안 되어 있다 이거지요.

그래서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지금 실력을 논해서 한다면 신입단원을 채용하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검토를 해 달라,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상임화 시키는데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서 여러 가지 부분들을 제가 알고는 있습니다마는 뭔가 하면 지금보다 기본급이 올라가야 되고 또 하나는 그동안 근무한 연수가 보장되기 때문에 호봉이 올라가 버린다고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비상임이 상임화될 때에는 상임의 가장 낮은 등급의 호봉을 줄 수 있도록 규칙이나 조례를 변경시킨다면 비용은 한 2억 선에서 얼마든지 맞출 수 있지 않느냐 생각하는데 아까 말씀하신대로 좀 긍정적인 측면에서 해결방안을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잘 알겠습니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제 발언 마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이해련 위원입니다.

항간에 신문에도 보도되었습니다. 최윤덕장상에 관련된 기사입니다.

영정에 관련된 예산을 저번에 확보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시민단체에서는 오해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내용을 읽어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시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 그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작년 이맘때 정도 최윤덕장상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많은 토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가지부터 시작해서 표준영정 문제까지.

아마 위원님들께서 다 궁금하실 것 같아가지고 좀 차분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도록. 그리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가지로 나누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최윤덕장상 생가지 문제입니다. 생가지 문제는 1376년도 태어난 분이 지금처럼 호적초본이 있어 가지고 어디에서 딱 태어났다고 호적초본만 있으면 생가지 문제가 불거지지 않았을 건데 그런 것이 없다 보니까 옛날 기록을 통해서, 그 다음에 구전을 통해서 저희들이 판단하는데 현재 거론되고 있는 내곡리와 무동리를 한번 살펴보면 먼저 1400년대에 일이니까 지금 그 근거를 찾아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보면 내곡리는 여지도서에 여지도서라고 하는 것이 각 읍지를 편찬하고 나면 정부에서 그것을 종합해서 편찬하는 도서입니다. 그게 규장각에 있는데 1757년도에 최윤덕장상 인물편에 보면 내곡인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부친 최운해씨는 창원구 읍지에 1832년도, 그 다음에 창원읍지에 1899년, 창원군지 1994년에 아버지가 내곡인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무동리는 저희들이 한번 근거를 찾아보니까 1962년도 개인 김정호가 쓴 창원군지에 무동리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무동리 주민들 입으로써 무동리라고 구전이 되어 오고 있습니다.

근거는 이렇고 그 다음에 현재 어떻느냐 하는 것을 현지에 나가 보면 지금 내곡리는 정승골로 불리고 있고 지금 축대가 남아 있습니다.

축대가 남아있고 또 정승샘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와와 분청사기 등이 출토되고 있고, 그 다음에 무동리는 터를 찾을 수가 없고 특히 도시계획사업으로 지금 자취도 없습니다.

그리고 도시계획사업을 할 때 문화재 조사를 한 용역 결과를 보면 정승샘도 없었고 이런 것을 종합해 보면 아마 내곡리가 맞다고 판단이 되고, 그리고 이번에 문화재위원으로 있는 남재욱 교수님이나 경남대 김태준 교수님하고 부산대 김동철 교수님 문중에서도 4월달에 자문에 보면 내곡리가 맞다 생가지로써 무동리보다 더 정확하지 않겠나 이렇게 근거도 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서 더 이상 소모적이고 비판적인 논쟁보다는 어떻게 하면 이 사업을 더 잘 추진해 가느냐 이런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표준영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표준영정을 한 것은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최윤덕장상에 대한 추모나 헌양사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좋은 뜻에서 시작을 했고, 그 다음에 다툼을 서로 방지하자 그러니까 표준영정을 만들어 놓으면 특허 같은 효력이 발생하니까 다른 데에서 지금 경북 어느 군에는 최윤덕장상을 성황당에 모셔놓은 데가 한 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그런 데에서도 다음에 우리가 최윤덕장상 영정 그게 우리 거다 하고 빨리 특허 등록을 해 버리면 안 되니까 좋은 뜻에서 저희들이 표준영정 제도를 하고 그 다음에 위원님들께서 그런 건의도 있고 해서 올해 예산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신문에 보면 미 집행했다, 표준영정 지정하지 않고 동상 건립했다, 특히 5월달에 이거는 신문에는 안 났습니다마는 5월달에 저희들이 1년에 한번 정도 동상청소를 합니다. 물청소하고 있는 것을 보고 동상에 하자가 있어 가지고 부실시공을 해 가지고 한다 하는 그런 악의적인 소문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 집행했다고 하는 것부터 제가 차분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상반기입니다. 아직 하반기도 안 지나 갔습니다.

지금 연도폐쇄기가 지나고 난 뒤에 저희들이 집행을 안 했으면 왜 집행 안 했느냐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상반기도 지나지 않은 이 시점에서 미 집행했다 이것은 좋은 뜻으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표준영정을 지정하지 않고 동상을 건립했다고 하는 것은 표준영정하고 동상하고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동상을 만들 때에는 표준영정처럼 얼굴을 전체적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고 인상을 그리는 겁니다. 인상을. 그 다음에 의복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거와 관계가 없다고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지금 시에서는 어떻게 추진을 하고 있느냐 지금 저희들이 표준영정심의위원회 위원이 13명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얼굴연구소장이 있고 두상 전문가인 조영진 한남대 교수님이 이 영정 부분에 있어서는 최고의 권위자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하고 그동안 계속 접촉을 하고 있고 그래서 보통 영정제작에 한 2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진주논개영정은 3년 걸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조영진 교수하고 하다 보니까 저희 예산이 1억5천입니다.

하다보니까 계약방법이나 금액 등에 있어 가지고 공개입찰하고 수의계약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있어 가지고 조금 딜레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경우에 지금 일부에서 표준영정들을 최윤덕장상 추모사업을 부정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삼고 있는 것 같아서 저희들 추진하는 부서에서는 진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위원님들의 좋은 뜻도 훼손되지 않고 그 다음에 일부 자기 이익을 대변하는 일부 의견에도 저희들이 흔들림 없이 냉정하게 차분하게 추진해 갈 생각입니다.

이해련 위원 시민단체에서 신문 상에 보면 지금 동상을 뜯어야 된다, 그리고 1억5천 예산을 가지고 동상을 제작해야 된다 그런 내용을 봤습니다.

아까 과장님 말씀처럼 동상하고 영정하고는 좀 다르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추진하는 대로 과장님께서 소신을 가지고 잘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진해예술촌 관계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재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부터 퇴임하신 전 창원교육장님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당초에 기대했던 진해유치원으로 가지 못하고 지금 진해예술촌을 9월말까지는 저희들이 교육청에서는 계속 비워달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 육군대학 안에 터도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임대료 관계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2가지는 포기를 하고 지금 저희들이 구 진해구민회관 지하에, 밖에서 보면 1층입니다.

1층에 여좌동주민청소년센터가 있습니다.

진해에 청소년수련원이 이번에 새로 준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진해는 예총사무실도 지금 없습니다.

그래서 예총사무실하고 진해예술촌 중에 있는 작가작업실은 그쪽으로 옮기고, 그 다음에 향토자료실은 제황산공원에 지금 개발을 하고 있는데 거기 지하 벙커에 옮기는 방법을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차질 없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과장님, 국장님 컬러링이 뭡니까?

우리는 노래 컬러링으로 쓰고 계십니까?

아니시지요. 그런데 늘 우리가 만들어 놓은 이런 대중가요를 노래방이나 하겠다고 향후계획에 보면 나와 있는데 사실상 실천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예산을 세워서 만든 노래인데 좀 더 많이 홍보하는데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축제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축제 3개 대표축제가 있는데 아까 우리 심위원님께서도 짚어 주셨는데 특산물 개발이 시급한 문제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고파국화축제 때 가을국화 판매하고 있지요? 가을국화를 국화축제 특산물로 만들면서 마산시에서 지원금이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지요?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구 마산시에 있을 적에 국화축제하고 국화축제를 산업화시킨 거지요. 가을국화의 술이름으로 무학에다 마산에서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진해 같은 경우에는 지금 군항제때 보면 올해도 317만 이상의 관광객이 왔습니다.

근데 와서 1일 쓰고 간 비용지수가 너무 낮습니다. 평가해보면.

제가 저번에 군항제 평가회 때에도 제가 여러 가지 제가 말씀드렸지만 와서 막상 보고 사갈만한 물건이 없다 대체적으로 그런 얘기들이 많습니다.

특히 축제가 50년 이상되다보니까 세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평가서에 준하면 축제에 오는 나이 대를 보면 20 ~ 30대가 60%를 차지합니다.

그 60% 해당되는 젊은 애들이 왔을 때 뭘 사고 싶은가 그런 거에 대한 것도 연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군항제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가고파국화축제, 창원페스티벌 다 모두 해당되는 일이라서 저는 우리시에 축제와 관련된 특산품에 대한 공모전이나 그런 아이디어를 한번 수용해서 우리가 개발하는 그런 방법을 한번 채택해 보는 게 좋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심지어 이번 군항제 때 4월 4일날 벚꽃빵이 다 떨어져 버렸어요.

그게 작년 기준해서 벚꽃빵을 만들어서 냉동시켜놓았는데 올해 꽃이 빨리 피다 보니까 앞주부터 바쁘기 시작해서 벚꽃빵이 4월 4일날 다 떨어져버렸어요.

그래서 벚꽃행사장 내에 있는 부스에서 파는 벚꽃빵을 사기 위해서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것을 보면서 특산품이 다양하게 있다면 저런 분들이 선택할 여지도 많고 그리고 다양한 상품이 있으면 이렇게 벚꽃빵 하나에 의존하지 않을 텐데 하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특산품 개발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좀 더 신경 써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군항제 관련된 겁니다.

군항제가 지금 51회를 마쳤습니다. 51회를 마쳤는데 1회부터 51회까지 군항제 관련된 자료를 보관하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회 때부터 51회까지 전체 자료는 보관을 못하고 있습니다.

통합 이후에는 저희들이 계속 보관을 하고 있는데 더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군항제가 1952년도에 시작되었습니다.

이 충무공 동산이 만들어지면서, 처음 군항제 축제를 주관한데에는 해군기지사령부였습니다.

해군기지사령부에서 11년간 1962년까지 진행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군항제는 이순신장군을 추모하는 행사인데 지금 벚꽃에 묻혀서 군항제가 너무 방향을 잘못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평가회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군항제를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단기적인 계획만 생각하지 말고 좀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지금 자료가 1회부터 51회까지 없다는 게 말이 되는 얘기가 아니지요.

앞으로 계속해 나갈 그런 행사인데 그래서 제황산공원에 있는 진해탑을 활용해서 군항제전시관을 만들어야 된다고 재작년에도 말씀드렸습니다.

평가서에 분명히 그런 군항제에 대한 전시관이 필요하다는 게 나와 있는데 그게 단기간에 안 되는 거면 장기간 계획을 세워서 또 자료 수집을 철저히 계획해서 그렇게 해야 되는데 그런 게 없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군악페스티벌을 앞으로 어떻게 해 갈 것인가에 대한 계획도 분명히 지금 세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재작년에도 말씀드렸듯이 이래야 하는 문제 생각해 보셔야 되고요.

그 다음에 군악폐스티벌 단독, 군항제 관계없이 따로 단독적인 축제로 시기가 여름이나 가을이나 국군의날 주변에 이렇게 해야 되지 않겠나하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그 부분도 한번 짚어 주셔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지금 앞서 말했듯이 군항제 시작한 게 해군에서 시작된 행사인데 해군이 참여하는 빈도가 낮은 것 같아요.

지금 군항제평가서 보면 군항제 프로그램 중에 선호도를 보면 1위가 여좌천 불빛축제입니다. 그 다음 2위가 군악페스티벌입니다. 3위, 4위는 군에 관련된 행사들입니다.

젊은 세대들이 많이 오다보니까 군악페스티벌이나 군인들이 행사하는 유니폼을 입은 그런 행사에 참여를 많이 하고 있는 게 보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우리 조준택 위원장님께서도 평가회에서 군의 참여도나 군에서 지원할 수 있는 예산문제를 말씀하셨지만 군악페스티벌 뿐만이 아니라 군에서 참여하는 행사에 관련된 그런 예산부분도 군하고 한 번 협조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다시 한번 생각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다음으로 관광해설사와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구 진해시에 있을 때 관광해설사 인원이 13명이었습니다.

지금 통합창원시 관광해설사 12명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구 진해시 13명이었는데 통합창원시에 관광해설사가 12명이라는 게 이해가 가는 수치가 아닙니다.

지금 전부 진해에서 관광해설 활동하셨던 분이 지금 통합창원시를 다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해양드라마세트장까지 가야되고 창원 또 넘어와야 되고 중앙역에 나가야 되고 이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제가 알아보니까 작년에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1억의 국비를 신청했다가 1,800만원밖에 확보가 안 되어서 지금 이게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 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관광도시를 추구하고 진해나 마산 구산면 같은 쪽도 전부 많이 하고 계신데 이런 데 해설사가 제대로 배치 안 되고 그런다면 앞으로 우리가 표방하는 것하고 방향이 다르지 않나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신경 써 주시기 바라고, 그 다음에 구청업무로 넘어갔지만 군항탐방해설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구 진해시에 있을 때 8명이었습니다. 8명이었는데 지금 3분 있습니다.

우리 심경희 위원님, 서울에서 걸스카우트팀 버스 10대 와서 군항탐방코스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 해설사가 없어서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도 답답해서 구 진해시에서 활동하시던 그 여덟 분한테 연락해서 그분들을 같이 동행시켜서 하면 안 될까 그런 생각까지 했습니다. 했는데 우리가 무슨 일을 하면 정말 일관성 있고 꾸준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일들이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군항탐방해설사 같은 경우에는 사무실도 그렇고 운영관리비 모두가 해군에서 지원받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는 그분들한테 인건비 주는 것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관광해설사 이분들은 구 진해시에서는 기간제 대우받고 일했습니다.

지금은 아르바이트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군항탐방해설사 분들도 다 나가셨고 새로 세 분을 받아서 교육하고 있는 중이고 지금 관광해설사들도 불만이 많아요. 그 부분 때문에.

그런 거를 좀 면밀하게 살펴가지고 이 분들 처우문제나 인원확충 문제 이런 거에 대해서 좀 더 신경 쓰셔서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먼저 군항제 관계 이순신장군 추모와 벚꽃관광이 잘 어울려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그 다음에 해군참여 방안과 해군으로부터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군악의장페스티벌 관계는 저희들이 심도 있게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관광해설사 분야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대로 우리시를 찾는 분들에게 첫인상을 주는 좋은 분들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중요성은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해 주셨고, 그 다음에 당초에 15명이었습니다. 15명이었는데 연세가 있으셔가지고 세 분이 나가시고 현재 12명이 있습니다.

이거는 보통 다른 시군하고 거의 비슷한 형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110만 시이니까 증원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심경희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것은 6월 14일부터 6월 15일날 오신다고 해 가지고 제가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었는데 없어서 못 온다고 하니까 제가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 드렸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해련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1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감사중지)

(11시32분 감사계속)

○위원장 조준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속개를 선포합니다.

문화관광과에 대한 질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홍성실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홍성실 위원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시티투어코스에 대해서 잠시 질의를 하겠습니다.

125페이지에 전에 한번 제가 7코스를 한번 다녀왔거든요.

그런데 7코스 타는데 여기 나와 있는 이 코스가 아니고 거기에서 한 3군데만 지금, 드림파크하고 고 이승만대통령별장, 해군사관학교 이렇게 3개만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코스를 나중에 조정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게 바뀌셨나요?

다시 코스를 바꿀 건가요? 7코스를 굉장히 선호를 많이 하시던데.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1월 1일부로 작년에 위원님들께서 현장에 직접 시티투어하고 난 뒤에 만든 코스로써 지금 현재로써는 바꿀 계획이 없습니다.

지금 현재 시민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홍성실 위원 그런데 4월달에 제가 이거를 탔는데 코스를 지금 3코스만 하더라고요. 나머지 코스는 다 안 갔거든요. 그러니까 너무 지루하더라고요.

여기는 흰돌메공원도 있고, 여러 가지 코스가 있는데 바뀔 거라고 그러시면서 3군데만 투어를 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일단 이 문제는, 7코스는 군항탐방입니다. 군항탐방이고 해군의 집부터 이승만별장해 가지고 드림파크해서 김달진문학관까지 코스로 되어 있는데 위원님께서 직접 타 보니까 안 그렇다 이런 말씀인 것 같은데 제가 확인해 가지고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성실 위원 그날 녹색21 창원팀들하고 같이 동승해 가지고 그날 타봤는데 3군데밖에 안했거든요. 그리고 저는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지루했던 게 있어서 7코스를 선호하는데 불구하고 3군데만 갔다는 것은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날짜가 며칠이었습니까?

홍성실 위원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는데 녹색21과 같이 움직였거든요.

그날 토요일이었는데 그걸 한번 확인해 보시고, 이 코스를 다시 바꾸실 건지 아니면 홀더를 다시 만들어야 되는 상황이고 그걸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지금 현재 코스는 바꿀 계획이 없고요.

그 사항은 저희들이 별도로 확인해 가지고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성실 위원 146페이지에 제18회 창원진동 불꽃낙화축제 있지요?

지금 거기에 미더덕 축제는 안 나와 있는데 미더덕축제를 하고 나서 불꽃낙화축제를 하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미더덕축제는 수산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홍성실 위원 그래서 여기 지금 안 올라와 있는데 거기 가 보니까 불꽃낙화축제하고 미더덕 축제를 묶어서 해 달라는 얘기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걸 따로 주최하는 곳이 청년회하고 다른 데가 되어 가지고 같이 합치지를 못하는 것 같은데 이렇게 따로 따로 예산을 하지 말고 같이 합쳐서 할 의향은 없으신지요?

볼거리를 좀 만들기 위해서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2011년까지는 같이 했습니다. 같이 했다 가 작년부터 별도로 하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저희과에서는 같이 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는데 수산과에서 미더덕축제 쪽에서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홍성실 위원 이건 묶어야 되지 불꽃낙화축제만 가 가지고는 볼 게 없더라고요.

그러니까 불꽃낙화축제 저녁에 하면서 낮에 미더덕축제를 같이 하면 예산도 절감이 될 수 있고 오시는 분들에게 볼거리를 만들 수 있는데 이렇게 따로 하니까 가 가지고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제가 볼 때는 이거를 같이 묶여서 한 날에 좋은 축제로 만들어 주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낙화불꽃축제도 아주 멋집니다.

같이 하면 더 멋질 것으로 보고 같이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홍성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용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용범 위원 강용범 위원입니다.

121쪽 마산영화자료관 운영 추진경과에 보면 2011년 7월에서 8월에 영화자료관 소장 자료 가치 분석 용역실시에 대한 결과물이 나온 게 있을 겁니다.

이 결과물이 어떻게 나왔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아주 가치 있는 것으로 잘 나왔습니다.

강용범 위원 용역 결과물을 저한테 자료를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 다음에 향후 추진계획이 없어요.

전에는 비가 새 가지고 말썽도 있었고, 자료손실도 많이 했는데 이 영화자료관을 어떻게 지금 보존하고 있는지 과장님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마산영화자료관은 마산문화원과 같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마산문화원도 체육시설 안에 있다 보니까 환경이 열악한 것은 사실입니다.

영상자료관이 거기 같이 있다 보니까 마산문화원과 같이 생각해야 될 것 같고요.

운영은 지금 이승기씨께서 상근하면서 개인소장 자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조금 전에 휴식시간에도 우리 박삼동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마산문화원이 신축이 되어야 됩니다.

과거에 본위원이 98년도인가 용마산에 있던 문화원을 철거시키고 구청이 폐지가 되면서 마산공설운동장으로 문화원을 임시청사로 옮겨놨는데 지금 안에 가서 보시면 정말, 시설 한번 보십시오. 가서.

엄청나게 많은 인원들이 와서 교육도 받고 문화교육을 하고 있는데 우선 문화원이 새로 신축될 때까지 리모델링이라도 깔끔하게 해 주든지 지금 너무 비교가 될 정도입니다.

지금 그게 우리 시민들이 와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인가를 한번 가서 보시라고요.

지금 문화원 신축계획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마산문화원사 신축을 위한 별도 계획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쾌적한 공간을 가져야 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마산회원도서관 증축할 때 증축면적을 넓혀가지고 마산문화원이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가지고 마산회원도서관하고 협의가 잘 되었습니다마는 그럴라고 하면 땅을 구입해야 되는데 마산무학여고에서 땅을 팔지 않으려고 해 가지고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른 방법으로 주민자치센터 신축이라든지 이럴 때 저희들이 같이 이전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생각보다 잘 못하고 있는 게 뭐냐 하면 도서관은 조용해야 됩니다.

문화원은 여러 가지 시끄러운 게 가끔 나올 수 있습니다.

창도 하고 여러 가지를 하기 때문에 그 자체부터가 아예 계획이 안 맞는 거고요.

도서관하고 같이 붙여가지고 문화원을 신축한다는 것은, 시민들이 접근성이 좋아야 됩니다. 도서관은 조용해도 되지만 그래서 용마산에 있던 문화원도 비도 새고 오랜 세월이 되어서 철거를 시키고 시민들의 공원으로 돌려주었고, 시장바구니를 들고도 시민들이 누구나 문화원을 들려서 좋은 공연이 있거나 좋은 행사가 있으면 수시로 드나들 수 있는 그런 위치에 문화원이 들어서줘야 문화원 역할을 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런 곳을 찾아서 해야지 주민센터하고 같이 붙여서 짓는 것도 안 맞는 소리이고 그래서 그런 계획들이 지난번부터 통합되고부터 문화원 신축해야 된다는 소리를 계속 이야기했는데 지금까지 계획이 없다면 문제가 좀 있는 것 아닙니까?

어찌되었든 그런 계획서들을 빨리 만들어서 또 이게 국비가 필요한 부분이면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요청도 하고 업무보고도 드리고 이렇게 해서 올해부터라도 계획이 세워져야 내년도 당초예산에 국비라도 용역비든 뭐든 좀 받아서 뭔가 진행되어 나가야 되는데 그냥 우리만 마음속으로 가지고 있는 계획은 필요 없다 아닙니까?

이게 우리 시비만 가지고 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볼 때에는 바로 사업계획을 세워서 지역구, 해당 지역에 있는 국회의원들 우리 통합창원시 국회의원들 얼마든지 그런 국회의원들한테 이야기를 해서 국비를 빨리 빨리 지원받아서 계획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가능성이 있는 것을 지금 미루고 있다, 그래서 좀 빨리 지금부터라도 당장 계획을 세워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마산문화원 입지나 신축 관련된 부분은 박삼동 위원님께서도 몇 번 지적도 했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반기 추경 때 예산을 확보해서 기본계획이나 타당성조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저는 어제도 그랬고 갈등이 생기는 게 우리 통합창원시의 주체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환경수도도시다 이렇게 해 놓고 보면, 조직개편을 보면, 환경미화과, 위생과 엎어놓고 환경사업소와 하수도사업소 2개 사업소를 엎어서 놔 놓고 서기관을 대민기획관으로 해서 그 고급 인력들을 놀려놓고 있는 입장이고, 도대체 문화, 관광과를 2개 엎어서 업무를, 문화관광의 도시인지 해양관광의 도시인지, 기업도시인지, 환경수도도시인지 도대체 주체가 뭔지 요즈음 헷갈립니다.

이게 우리시 정책이 도대체 시민들에게 뭘 하자는 건지, 하나의 매개체를 가졌으면 환경수도 도시면 환경수도도시로 가든지 해양관광도시로 간다 또 기업사랑도시로 간다 이렇게 해놓고 조직 개편하는 것 보면 하나도 주체성이 없다는 거지요.

그래서 정말 시의원조차도 이게 도대체 우리시가 어디로 가는 건지, 어느 마인드로 가는 건지 모를 정도다, 창원시티투어에 대해서 아까 많은 위원님들이 질의를 많이 하셨고 지난해에도 제가 자료를 서면질의를 내서 받아보니까 정말 엉망진창이었습니다.

그랬는데 올해 초에 보면 1명이 있어도 투어를 하겠다라고 언론에 공개된 적이 한번 있었습니다. 1명이라도, 지금 어떻게 운행을 하겠다는 겁니까?

지금 예산집행도 보면 3억7,700만원 약 3억8천이 들어갔는데 버스는 2대인데 기사 3명이 있었고 예전에 보면 하여튼 지출내역서 보니까 너무 방대하고 엉망이라서 제가 그만 더 이상 들추어 내 가지고는 시끄러워 질 것 같아서 안했는데 자꾸만 담당자들도 바뀌고 이렇게 하니까 지금 한 명이라도 시티투어를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정형일 때는 한명이라도 운행을 합니다.

선택형은 5명이상이 되어야 운행합니다.

강용범 위원 지금 그러면 올초부터 4월까지 월별, 코스별 투어현황 운행횟수를 저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시티투어와 관련되어가지고 크루즈관광산업에 대해서 다른 위원님들 말씀하셨는가 모르겠는데 이게 지금 그럴 듯합니다.

KTX창원연안크루즈 시티투어 연계상품으로 개발하겠다고 아주 그럴 듯하게 포장은 되어 있습니다.

이게 지금 껍데기만 그럴듯하게 포장되어 있지 알맹이나 내용은 하나도 시행되는 것도 없고 제대로 되는 게 없습니다.

크루즈선사도 협약되지 않고 있는데 계속 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이렇게 밀고 갈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크루즈사업은 항을 가지고 있는 창원의 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크루즈가 있으므로 해서 마산어시장 활성화라든지 창동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경기가 좋지 않다 보니까 그리고 또 크루즈사업이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 가는 사업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지금 선사를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과에서 더 열심히 해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선사를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벌써 지금 크루즈와 관련되어서 벌써 19억 정도 예산이 책정되어 있고 집행이 시행되고 있는 사업인데 말만 크루즈이지 소규모 관광 배랑 뭐가 다를 바가 있습니까?

그런데 우리시가 볼 때에는 겉포장만 되어 있지 명확한 마케팅이 없기 때문에 선사가 지금 안 들어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냥 껍데기만 포장해서 너거 한 번 들어와 봐라 너거가 계획 세워 가지고, 우리시가 정확한 마케팅을 제시해 놓고 너거 한 번 들어오라고 하면 들어올 건데 대안이 없으니까 자기네들도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해 갖고는 안 되니까 지금 선사계약도 안되고 적자 나 봤자 재정보전도 해 준다는 보장도 안 되고, 또 계속 적자나는 것을 시행할 수도 없는 문제이고 여기에 대한 대비책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크루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지 못하고 지금 답보상태에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각도로 검토를 해서 긍정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게 너무 겉포장만 되어 가지고 정말 세부적인 사항들이 안 되기 때문에 선사협약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이걸 한번 차분하게 다시 한번 계획을 세워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 사업을 해양을 끼고 있으니까 이 정책만 가지고 계속 갈 거냐, 다른 방향으로 사업전환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지 없는지도 검토가 되어야 되겠다 싶고요.

그리고 시립예술단 운영과 관련해서 아까 많은 위원님들이 관심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물론 문화도시가 될지, 관광도시가 될지, 무슨 도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문화사업이 활성화되어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연간 100억 정도의 예산이 집행되고 있는데 지금 시립교향악단 공연 현황을 보면 다른, 악단이 3개가 있는데 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이 있는데 작년 공연현황을 보면 7월달에 2회밖에 없었고, 11월달에 2회밖에 없었고 올해 2월달에는 1회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합창단이나 무용단을 보면 거의 한 달에 4번에서 6번 정도 공연을 하고 있는데 공연 횟수를 보면 교향악단은 2번, 2번, 2월에는 한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왜 이렇게 차이점이 있습니까?

그래 놓고 상임, 비상임 따지고 뭐 따지고 할 것이 아니고 제대로 된 공연계획을 가지고 그 사람들 처우조건도 확실하게 만들어 주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전체 공연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5월 1일부터 올 4월 30일까지 총 우리 시립예술단이 217회의 공연을 했습니다.

시립교향악단이 61회, 시립합창단이 80회, 시립무용단이 56회, 소년소녀합창단이 20회를 했습니다.

강용범 위원 아니 전체 횟수를 제가 따지자는 게 아니고 보통 다른 예술단은 보면 한 달에 5 - 6회씩 다 정기적으로 순회를 하면서 공연을 하는데 교향악단만 왜 이렇게 2회, 1회씩 되어 있느냐 이 말이에요.

무슨 세부적인 계획도 없고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정확한 답변은 나중에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세심하게 처우개선도 중요하고, 요즈음에는 우리 시의회에서 많은 위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하니까 그런데 과거에는 한 달동안 며 칠 출근도 거의 안하다시피 하고 수당을 타가는 사람들도 통합되기 전에 있었습니다.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제가 그러고 나니까 그 이후부터 우리 관계 공무원들도 관심을 가지고 출근현황 체크하고 이렇게 해서 그렇지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술단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우리가 예술단원들에 대한 처우개선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들도 그만큼 처우개선해 주는 만큼 활용도를 높여서 시민들에게 그만한 예술을 전파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게 우리시의 목적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강용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최미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미니 위원 고생 많습니다. 최미니 위원입니다.

먼저 이해련 위원님께서 최윤덕장상 표준영정 지정사업 관련해서 질문하셨는데 제가 간단하게 추가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8페이지 작년에 지적사항이 있었고요. 여러 가지 내용들이 나와 있습니다.

표준영정 지정받는 절차를 이행하도록 하기 바라고, 처리내용에는 표준영정 관련한 내용은 아니지만 최윤덕장상 관련한 내용이 나와 있고요.

향후계획에 보면 표준영정 지정 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이해련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언론에 나와 있는 내용을 보면 예산이 아까 과장님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이제 기자분한테 전화가 오셨길래 미 집행했다라고 하지만 이제 6월이기 때문에 그런 판단은 섣부르다고 저도 얘기 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 그런 말씀과는 다르게 언론을 통해서 보면 이 부분 예산은 이월할 수도 있다, 영정 표준은 아니지만 영정과 동상 재건립과는 서로 별개인 것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이게 과장님의 생각이십니까?

과장님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고요. 제가 아까 많은 부분 과장님 생각을 들었기 때문에 여기 지금 행정사무감사 지적에 대한, 향후계획에는 적극 추진하겠다 라고 답변해 놓으셨고 지금 언론 상에는 다르기 때문에 제가 확인을 하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추진사항은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추진하는 방법에 있어가지고 지금 교수님하고 우리가 계약을 하면 계약방법이 틀릴 수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럼 지금 추진을 하고 있다는 거지요?

추진하고 계시는데 불과 며칠 전에 지난주에 취재를 해서 어제 신문에 나온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저도 전화를 받았는데 거기 보면 이 부분 예산은 이월할 수 있다 이거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산이월은 법적으로 2년까지 가능합니다.

최미니 위원 가능하지만 집행부 의지가 담겨있는 내용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그건 법적인 것을 가능하다 하는 것을 이야기한 것이고

최미니 위원 일단 됐고요. 과장님.

그리고 표준영정을 지정하기 위해서 절차를 추진하고 계시다는 거지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추진하고 있는데 일부에서 다른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니까 저희들이 신중을 기해서 추진을 하겠다 라는 그 말씀입니다.

최미니 위원 표준영정을 지정해야 되는 이유가 어디에 있었습니까?

이 과정들 자체가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그건 위원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지금 사실은 표준영정제도가 있다 하는 것이 지금 현재 영정에 대한 문제점보다 앞으로 우리가 최윤덕장상 추모사업이라든지 헌양사업을 해 나갈 때 표준영정이 있으면 더 좋겠다 해서 저희들이 시작한 것 아닙니까?

최미니 위원 최윤덕장상 건립 이후에 이런 문제가 불거졌지 않습니까? 맞지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최윤덕 장상이후에, 맞습니다.

최미니 위원 최윤덕장상 동상이 건립되고 나서 그게 표준영정과 맞다 다르다 이런 논란으로부터 시작을 해서 우리 창원시에서 표준영정을 지정하자 이렇게 해서 지난해에 1억5천 예산을 편성한 것 아니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방금 말씀 중에 표준영정하고 맞지 않다고 해서 표준영정을 제작하는 게 아니고 표준영정은 아직까지 제작되어 있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기본적으로 동상을 제작할 때에는 영정을 보고 인물상을 그리시는 거지 표준영정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표준영정도 일반영정을 가지고 하면 되는데 표준영정이라는 국가적 제도가 있으니까 앞으로 서로 다툼을 미연에 방지하자고 해서 표준영정을 만드는 것이 좋지 않겠나 그래서 지금 표준영정을 제작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최미니 위원 그래서 최윤덕장상 동상이 건립되고 나서 그 문제가 불거졌고 그래서 창원시에서 표준영정을 지정하기 위해서 1억5천의 예산을 들여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하면 이게 별개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동상에 여러 가지 논란이 있습니다.

그러면 표준영정이 지정되고 난 이후에 딱 잘라서 그것과 별개라고 말씀하실 게 아니라 그러면 동상 재건립에 대해서 한번쯤 검토가 가능한 것도 있지 않나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잘되어 있는 동상을, 동상에 하자가 있어가지고 하는 것은 모르지만 지금 현재 있는 동상이 잘되어 있는데 표준영정이 제작되었다 해서 현재 있는 동상을 재건립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제가 다시 한 번 반문하고 싶습니다.

최미니 위원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최윤덕장상 표준영정 지정 사업이 아까 과장님이 2년 정도 걸린다고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지금 한 2년 정도, 많이 걸리면 진주논개는 3년 넘게 걸렸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러면 2년 이후에 표준영정이 지정되고 나면 동상 재건립에 대해서는 다시 심도 있게 논의가 필요하다는 본위원의 생각을 말씀드리고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검토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질문 드리겠습니다.

168페이지입니다. 창원페스티벌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릴 겁니다.

과장님 혹시 통합되고 난 이후에 창원시 축제행사 예산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연도별로, 찾아보면 있겠지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자료는 제가 전반기에 기획행정위원회에 있었는데 행사축제심의위원회에 있어서 그 곳을 통해서 받은 자료입니다.

통합이후에는 놔두고 통합직전부터 보면 축제행사 전체예산입니다.

마산, 창원, 진해 통합이전에 170억이었습니다.

170억 정도였고, 2010년 통합되고 나서 보니까 180억, 190억 가까이 됩니다.

2011년도에 211억, 2012년도에 200억 좀 줄었습니다.

2013년도에 것은 제가 세출예산을 못 봐서 아직 잘 모르겠지만 아마 줄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걸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어쨌거나 2012년과 2013년도에 계속 행사축제에 대해서 집행부의 의지나 예산부서에서 여러 가지 의지 때문에 작게, 작게 줄어들고 있습니다마는 통합이전 3개시와 비교해 보면 여전히 행사축제 예산이 훨씬 많아졌습니다.

그걸 먼저 말씀드리면서 제가 페스티벌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페스티벌행사가 작년까지 몇 회였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2007년부터 시작해 가지고 2009년도에 신종플루 때문에 행사를 못하고, 올해 6회째가 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작년까지 5회였지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올해 6회입니다.

최미니 위원 5회 진행되는 과정에서 제가 쭉 보니까 평가들이 대부분 집행부에서 해 놓은 평가는 좀 다르긴 하지만 평가들이 두 가지입니다.

어떤 거냐하면 행사주제가 철의 꿈, 빛나는 도시예요. 아시지요?

실제로 가서 보면 이런 내용들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거고, 두 번째가 그렇기 때문에 행사의 정체성이, 창원페스티벌 정체성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문제를 얘기하십니다. 맞지요?

그런 게 있었고, 그래서 2011년도에는 심각하게 축제평가심의위원회어서 나온 내용들이 뭐냐 하면 정리된 내용들이 뭐냐 하면 그 때 언론에도 나왔었는데 페스티벌이 폐지될 것 같은 그런 내용이 언론을 통해서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추경에 예산 편성해서 다시 하긴 했습니다마는 이렇게 5회동안 계속해 오면서 많은 위원님들도 그렇고 제 생각도 그렇고 정체성도 분명하지 않고 시민들이 많이 참여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만큼 참여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행사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관광업무를 3월 20일자로 받아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창원페스티벌에 관해 가지고 2011년도 저도 그 내용도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창원페스티벌이라고 하는 것은 통합 전에 창원시의 대표축제로써 그동안 개최했던 축제이고 그 다음에 이 축제는 조례에 근거한 축제입니다.

많은 축제가 있습니다만 조례에 근거한 축제가 페스티벌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정체성이라든지 이런 문제점이 있다면 제가 맡았으니까 정체성을 회복하고 좋은 축제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통합할 때 그 지역의 정체성을 가지고 시민들 나름대로 생각이 있으니까 이것을 폐기한다든지 이런 것은 또 어찌 보면 구 창원시민에 대한 상실감 내지는 자괴감을 느낄 수 있으니까 아까 말대로 문화융성이 시민의 행복과 직결되니까 그런 부분에서 복지국가에 대한 배려라고하면 어떨까 모르겠습니다마는 창원페스티벌을 제가 3월 20일부로 맡았으니까 정체성도 확립하고 좋은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다른 축제하고 달리 유난히 창원페스티벌은 행사가 끝나고 나면 여러 가지 문제들이 나오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해마다 문제가 반복되고 문화단체나 여러 단체를 공모해서 참여하게도 하고 이런 개선은 보입니다만 정체성이 불분명하다 이 문제는 5회째 해마다 제기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작년에 제가 예산심의하면서 받아본 자료에 보면 도 투융자 심사에서 나온 내용 같습니다.

거기에 보면 페스티벌 행사의 기획 내용에 발전이나 변화가 없으면 지속되기 힘들다, 지속해서 이 행사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반드시 있다, 도에서 이런 공문이 온 게 있더라고요.

그거 찾아서 보십시오. 도에서도 그런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어쨌거나 통합이 되었습니다. 통합이 되었고 구 마산, 창원, 진해별로 대표행사가 하나씩 있는 것도 좋지만 저는 굳이 그럴 필요가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 마산 국화축제 진해 군항제 이거는 몇 십년된 축제입니다.

축제이고 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5회째예요. 5회째이면서 정말 모범적으로 잘해야 시민들로부터 정말 정체성이나 여러 가지 자부심이나 이런 게 있는 축제라고 하면 지속적으로 해야 되겠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이걸 창원의 대표축제로 가져가야 되느냐 이런 고민이 많이 됩니다.

조례가 있지만 조례가 있으면 백년, 천년 계속해야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거를 판단해서 조례는 폐지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여러 가지 심의위원회나 창원페스티벌 축제준비위원회, 추진위원회 이런 분들이 계시지만 폭넓게 열어놓고 2013년도 행사하기 이전에 준비하기 이전에 좀 폭넓게 위원님들 그 다음에 관심 있는 분들 또 관계자들, 시민들 이렇게 열어놓고 창원페스티벌에 대해서 한번 심도 있게 재검토를 위한 간담회나 토론회를 해 보실 생각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3월 20일자로 관광업무를 받고 난 뒤에 창원페스티벌을 제가 재검토하겠다, 폐기하겠다고 하는 것은 좀 시기상조인 것 같고요.

위원님들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조례에 근거한 거니까 위원님들께서도 심도 있게

최미니 위원 그러면 위원님들의 판단에 맡기겠다 그 말씀이신가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맡기는 것이 아니고 제가 3월 20일부로 관광업무를 보고 난 뒤에 창원페스티벌을 재검토한다는 것은 조금 그런 것 같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담당과장이니까 좋은 창원페스티벌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노력으로 이게 될까 싶은데요.

어쨌거나 심각하게 정말 마산, 창원, 진해 지역을 떠나서 페스티벌에 대해서 정말 심각하게 재검토가 필요한 것 같고, 이게 올해였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기존에 하고 있는 행사 중에서 마산 국화축제나 진해 군항제나 아까 이해련 위원께서 정말 좋은 제안을 하셨는데 이런 행사들은 더 살리고 이렇게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까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창원의 문화는 굉장히 인색하고 많이 없습니다.

제가 작년에 청년들과 같이 한 번 간담회를 했을 때 청년들의 문화가 없다 라는 얘기를 많이 해요.

어떤 거냐 하면 청년들이 실제로 즐길 거리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창원시 자료를 뽑아왔는데 보면 무슨 팅팅 페스티벌, 무슨 축제 이름도 다 기억 못하는 그런 축제행사는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축제행사는 1회성이지요?

문화라는 것은 1회성으로 즐기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언제든지 관심 있는 사람들이 가면 즐길만한 공간이나 이런 것들이 마련되는 게 문화라고 봐 지는데 문화가 없다 그래서 청년들이 다른 도시로 간 답니다.

부산이나 수도권지역으로 가는 거예요. 해소를 못하니까, 가고 어제 신문에 보면 직접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경남 도민일보 6월 10일자 신문에 학생작가, 예비기업가, 인문학 놀이터에서 소통 이거 한번 보십시오.

여기에 있는 분들이 한 20여명 되는데 저희 동네에 개업을 한다고 해서 가 봤는데 그 분들이 인문학 놀이터처럼 이걸 운영하고 계시는데 그 청년들의 말도 대부분 그래요.

창원에는 청년들에 대한 문화가 너무 없다, 너무 안타깝다, 명품도시 창원이 그렇더라고요.

청년들과 만나게 되면 항상 듣는 소리가 그거라는 거지요.

끼와 재능과 열정이 있는 청년들은 많으나 이것들을 해소할 길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창원시에서 예산이 조금씩 삭감되긴 합니다마는 행사나 축제 이 예산은 너무 많고 실제로 문화 사업에 대한 이런 것들은 많이 부재하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 문화관광과 배경민 과장님께서 자꾸 3월 20일자 와서 잘 모른다고 하지 마시고 통합적으로 한번 고민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통합시가 된지 지금 3년차 되었지 않습니까?

뭔가 변화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특히 청년들의 구구절절한 이 얘기는 직접 안 들으셨겠지만 한번 생각해 주시고요.

페스티벌 관련해서는 과장님 그거를 안 하신다는 거지요, 하기 힘드시다는 거지요?

좀 심도 깊게 심각하게 재검토하기 위한 광범위한 간담회 이런 것들은 하기가 힘드시다는 답변이시죠?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좋은 축제가 되도록 검토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지만 축제를 재검토하라는 것을 제가 잘 이해를 못해서

최미니 위원 그렇습니까?

창원페스티벌이 계속 유지되어야 되느냐, 폐지되어야 되느냐 이걸 놓고 한번 심각하게 심도 있게 한번 이야기를 해 보자는 거지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서 제가 문화관광과장으로서 우리 직원들을 대표해서 이 자리에서 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문화관광과가 조금 힘듭니다.

그래도 직원들 토·일요일 없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김구선생님의 말씀을 안 빌어도 문화의 힘이 자신과 이웃을 행복하게 한다라는 좋은 말이 있기 때문에 자긍심을 갖고 우리가 토·일요일 없이 출근을 해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마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밖에서 창원에 가면 문화가 없다 하는 것은 더 열심히 하라고 하는 채찍질로 제가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습니다.

올해 3월달에 문광부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지역문화 현황을 파악해 가지고 발표한 게 있습니다.

전국 158개 기초단체 중에서 시 단위가 73개인데 우리시가 종합 순위 5위를 했습니다.

5위를 했고 특히 문화활동 분야에 있어서 우리가 전국에서 1위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대로 밖에서 보면 부족한 면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 직원들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저희들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마는 칭찬도 한번 씩 해주시고 그렇게 격려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과장님 문화 활동에서 5위를 하신 것은 아마 축제나 행사 이런 것 관련해서 그런 것 같고요. 해마다 페스티벌 행사장에 가기 때문에 고생하는 건 압니다.

그러나 지금 이 자리는 칭찬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고 행정사무감사입니다.

그걸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어떤 과장님인지 생각이 안 나는데 비옷입고 비를 맞으면서 관계자들이 행사를 진행하는 것 봤습니다.

가슴이 짠하면서도 이런 행사를 왜 하지 그 생각이 더 든 거예요. 실제로.

일단 그렇고, 어쨌든 통합3년차이기 때문에 그동안 계속 논란이 있어 왔던 통합했으니 중복성, 유사한 축제행사를 통폐합하자 계속 주장했지 않습니까?

저도 5분발언 했었고,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있을 때 예산 과에다가 얘기를 했었고 환경문화에 계시는 위원님들께서도 제안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년 동안 계속 똑같이 반복하기 보다는 과감하게 정말 정체성이 불분명하고 이런 행사에 대해서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거지 하나 하나 놓고 보면 다 애정이 있기 때문에 놓고 가기는 힘들 것 같아요.

그런데 어쨌든 올해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것 같고, 그 중에 하나가 창원페스티벌인 거 같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잘 하고 있는 것들은 더 잘 할 수 있도록 필요한 만큼 예산을 주고 정말 아닌 행사들은 과감하게 정리하는 이런 창원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거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충분히 검토하시고 창원페스티벌 폐지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최미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8분 감사중지)

(14시31분 감사계속)

○위원장 조준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질의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월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여월태 위원 행정사무감사 받는다고 고생이 많습니다.

오전에 최미니 위원께서 창원페스티벌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하셨는데 지금 168페이지에 창원페스티벌 개선 및 발전방안 이 내용에 있는 내용들은 평가한 내용들입니까, 이 내용들은 어떤 내용들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자체적으로 평가해서 발전방향을 잡은 것입니다.

여월태 위원 집행부에서 평가한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여월태 위원 지금 거기에 보면 창원페스티벌의 정체성 확립 이리 되어 있고, 저는 그렇습니다.

창원페스티벌은 통합되기 전에 구 창원시에서 창원이라는 게 1974년도에 호주캔버라 도시를 벤치마킹해서 만들은 게 대한민국 최초의 계획도시거든요.

기계공업도시이고 그래서 통합되기 전에 마산의 국화축제하고 도시가 오래된, 진해 군항제 오래 된 도시의 축제하고는 차원이 다르다고 보거든요.

성격도 다르고 그래서 지금 이제 창원페스티벌이라는 게 창원광장이라든지 중앙대로 또 용지문화공원 신도시에 창원기계공업도시 계획도시에 맞는 축제를 만들어 보자고 통합되기 전에 구 창원시에서 야심차게 조례까지 제정을 해서 만들은 축제거든요.

그래서 이 내용이 보는 사람마다 입장이 다를 수가 있어요.

어떤 입장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그런데 창원에서는 2007년도 당초에 1회 만들 때 당초에 20억의 예산을 책정해서 그렇게 몇 십억을 해서 창원페스티벌을 세계적인 창원을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고 명품도시를 만들고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이 페스티벌을 만들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일반 마산 국화축제나 진해 군항제의 단순한 문화행사가 아니라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시키고 어떤 브랜드화 하는데 그런 목적이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창원페스티벌을 봐야지 단순한 문화행사의 개념으로 봐서는 안 된다 나는 그리 생각하고요.

지금 현재 2010년도 마산, 창원, 진해 3개 도시가 통합되고 나서 시명칭도 창원시이고, 시청청사도 창원으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었을 때 창원페스티벌은 그 어떤 문화행사보다 더 가치가 있고,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고 그리고 이 페스티벌을 만들 그 당시에 어떤 취지를 깊이 연구하고 이게 발전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페스티벌에 추진 위원들도 좀 전문가를 대폭 영입해서 이런 내용들이 부실하다 이런 부분들이 존폐를 위한 그런 토론회가 개최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내용들이 두 번 다시는 나오지 않아야 된다고 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한 말씀 부탁합니다.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창원페스티벌의 앞으로 나가야 될 방향이라든지 또 지금까지 해 온 축제행사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 부분은 개선을 하면서 좀 세계적인 축제가 되고 또 그 바탕위에 또 필요하다면 전문가도 영입도 하고 좋은 의견을 많이 들어서 여 위원님 말씀하신 그대로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창원페스티벌이 당초에는 성산패총 야철제례하고도 연관되어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 야철제례하고도 관련되어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주제는 비슷한데 행사 날짜는 틀립니다.

여월태 위원 틀린데 창원페스티벌이 지금 현재 주제를 보면 철의 꿈 해 가지고 드림아이언 그리고 빛나는 도시 사실 세계 어느 도심 한가운데 지금 창원광장처럼 넓은 광장을 가지고 있는 그런 도시가 없잖아요.

그런 모든 인프라라든지 조건들을, 환경들을, 창원페스티벌을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 수 있는 환경과 조건들을 다 갖추고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기획이라든지 안의 프로그램 내용 자체를 알맹이 있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그런 것을 채우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이런 문제점이 자꾸 나온다고 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좋은 축제로 만들라고 하는 질책으로 알고 좋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공감대를 만들어 내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올해 2013년도에 창원페스티벌 하실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거하고 나서 두 번 다시 이런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여월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상석 위원 감사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황양원 국장님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고생하고 또 다른 실국보다 우리 황양권 환경국장님께서 고생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질문할 부분은 104페이지 주기철목사 기념관 건립에 대한 민원을 제기했는데 여기 보면 지가하락 부분도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기철목사 기념관 건립 반대 민원은 두 분이 있었습니다.

이현자씨와 안영락씨였는데 국민권익위원회까지 민원을 냈습니다.

그래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2월 8일날 현장을 방문했는데 최상영씨는 주기철목사 기념관하고 부지가 딱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념관 지을 때 성토를 하면 기존에 있는 땅이 낮아지니까 거기에 대해서 성토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건의가 있었고 그래서 그건 6월 3일날 최상영 민원인을 제가 직접 만나가지고 협의를 잘 마치고 협의사항을 권익위원회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안영락씨는 저희들이 짓고자 하는 주기철목사 기념관과는 영 동떨어진데 있는데 이 분은 목적이 시에서 땅을 매입해 주라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그래서 그거는 권익위원회에서 도 이 민원에 대해서는 별다른 그게 없었습니다.

그래도 저희들이 민원인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을 상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독립운동가 주기철목사의 기념관을 짓게 되면 많은 시민들이 거기에 방문할 것이고, 독립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서 갈 것인데 이런 민원이 있게 되면 또 그 민원이 제기되는 부분에 대해서 찾아가는 사람들이나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많은 걸림돌이 될 것인데 거기에 대해서 확실히 조치가 되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민원은 해결되었습니다.

이상석 위원 이제 절차상으로 보니까 아주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은데 우리가 통합 전에 사업도 여러 사업들이 있겠지만 주기철목사 기념관은 좀 빨리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빨리 진행해 가지고 일제에 관한 사항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석 위원 다음은 152페이지 다호리 고분군 정비사업 추진 현황인데 다호리 고분군을 우리 문화재청에서 땅을 매입하고 우리시가 그 역할을 하고 있는데 지금 어느 정도 매입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11억 예산 가지고 상반기에 6필지 4,400평방미터를 매입을 했고, 하반기에 5필지에 대해서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몇% 정도 매입이 된 겁니까? 이 정도하면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124필지 중에서 73필지 보상이 되었습니다.

이상석 위원 그러면 한 70% 정도, 이것도 문화재관리지역으로 지정을 해 놓고 또 사유권행사를 전혀 못하는 그런 입장입니다.

이런 부분도 문화재청하고 빨리 협상을 해서 일반 개인재산에 피해가 안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2007년부터 시작해서 통합되기 전에 다호리 고분군 역사전시관을 건립하기로 되어 있는데 그 절차상에 사적지 안에 하느냐 밖에 하느냐 또 논란이 있다가 사적지밖에 유지를 우리시가 일부 매입을 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이후에 진행에 대해서는 어떻게 진행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대한 종합정비계획을 저희시에서 2011년도에 냈습니다.

문화재청에 그동안 전시관 건립부지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가지고 아직까지 못하고 있다가 3월달에야 문화재청하고 종합정비계획을 조건부지만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제 사업에 탄력을 받을 수 있고요.

그리고 조건부가 전시관을, 지금 여기 우리가 유지에 땅을 사놓은 곳에 짓는 것을 결정하지 말고 진행과정을 봐 가면서 하면 좋겠다는 조건부로 승인받았습니다.

이상석 위원 그 조건이 안 맞는 게 공무원 담당자가 바뀔 때마다 이 사항이 계속 바뀌어 왔습니다.

통합 전에 전시관을 짓기 위해서 사적지 안에 부지를 정해놓고 계속 타협을 하다가 사적지 안에는 전시관 건물을 못 짓는다 이래서 사적지 밖에 우리시가 부지를 찾다 보니까 유지를 사게 되었고 또 사놓고 전시관을 착공하려고 예산을 문화재청에 올리니까 그 안에 하지 말고 정비사업부터 먼저 해라, 정비사업한 이후에 전시관을 지어라 이게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위원님 말씀대로 참 불합리한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 자체가 문화재청에서 진행을 하다 보니까 저희시에서 단독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문화재청으로부터 인허가를 받아 가지고 시행을 해야 되는 데에서

이상석 위원 문화재청이 잘못했는지 아니면 우리시의 담당자가 잘못했는지 챙겨봐야 될 사항이 문화재청에서 사적지 안에 우리시가 전시관을 짓겠다고 처음에 이야기를 해서 계획을 세웠고 또 진행하다보니까 사적지 안에는 건물을 설치못한다 그래서 밖에 해라 해 가지고 밖에 땅을 샀어요. 밖에 땅을 사놓고 난 이후에 또 문화재청에서 전시관이 밖에 가는 것은 안 맞다 이게 어디 말이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다 맞습니다.

이상석 위원 다 맞아요? 다 맞으면 예산을 들여서 해 놓았는데 어떤 게 맞는지 시비를 가려서 그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맨 처음에는 문화재청에서 그렇게 지시가 있어 가지고 그리 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대로 시에서 어떻게 단독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은 용역을 받아가지고 그 계획을 문화재청에 보내면 문화재청에서 문화재 위원들이 심사를 해 가지고 그것을 승인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승인 과정에서 참석하신 위원님들마다 개인의 의견을 내니까 그것이 그렇게 되었고 그래서 작년에 제가 직접 문화재청에 올라 가 가지고 우리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입장을 설명하니까 지금 조건부지만 그러면 거기에 짓는 것을 조건으로 하는데 다음에 심의는 할 수 있다는 조건부로 내려온 겁니다.

이상석 위원 조건부라 하는데 2007년부터 해서 국비 확보도 일부 했고, 이후에 계속 지금 몇 년이 지났습니까?

한 5년 넘게 지금 계속 답보상태에서 이랬다저랬다 혼선만 가져 오고 있는데 실제 시가 땅을 매입해 놓고도 못하는 입장, 그 땅에 대한 효율도 전혀 없이 그냥 방치해 놓은 상태라 말입니다.

그랬을 때 문화재청의 입장은 2007년도부터 시작해서 전시관을 건립을 한다고 확정해 가지고 세부계획까지 다 나왔다 말입니다.

이후에 세부계획까지 다 나온 사항에 대해서 일체 정비사업부터 먼저하고 전시관을 지으라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 아닙니까? 이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우리시의 입장에서는 저도 분명히 문화재청에 가면 확실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게 하는데 이제 문화재청의 입장에서는 다호리 고분군 종합정비사업은 계속 진행을 하는데 전시관을 먼저 짓고 정비사업으로 들어갈 것이냐 안 그러면 정비사업을 다 해 놓고 전시관을 지어야 될 거냐 하는데 대해서 시각이 좀 틀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시에서는 전시관하고 정비사업을 동시에 하자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그게 가능할 것 같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석 위원 진짜 노력하셔야 되지 시가 2010년도에 땅을 사놓고 지금 계속 방치해 놓고 있다 아닙니까? 추진하지도 않고.

또 작년에도 슬그머니 문화재지표조사를 하더라고요.

그래놓고 지나가고 있고, 담당자가 계속 바뀌고 이게 추진되지 않는 사업을 했을 경우에 정말로 감사에서 그 전에 담당자를 불러놓고 징계라도 주어야 될 그런 입장에 놓여 있는 사항입니다. 이게 안 그렇습니까?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지금 전시관 외에는 정상적으로

이상석 위원 전시관이 2007년도부터 진행해 왔다 아닙니까?

전시관을 2007년도부터 진행해 왔는데 땅을 사놓고 3년 동안 그대로 되어 있고, 문화재청에 담당자가 바뀌었는지 안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또 우리시에 담당자는 많이 바뀌었어요.

사람에 따라 행정 자체가 뒤바뀌게 되면 이게 일관성이 없다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더 열심히 문화재청에 다녀와 가지고 빨리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석 위원 그거 안 되면 계속적으로 제가 그에 대한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석 위원 그 다음에 158페이지 최윤덕장상 생가복원사업 이거는 확실히 무동하고 무곡하고, 무곡으로 정해 진 게 맞지요? 이게. 이제 혼선 안 가지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혼선 없습니다.

이상석 위원 영정사업도 영정에 따른 부분도 정확하게 올해 내에 확정할 거지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추진해 가지고 확정지어야 되지 이것 때문에 정말 생각해 보면 옛날에 사진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추정치 해 가지고 영정을 만들었는데 이게 논란이 있어가지고 되는 게 아닙니다.

빨리 확정해 가지고 최윤덕장상에 대한 그런 부분을 우리가 복원을 해서 추진해야 되지 영정가지고 왔다 갔다하고 동상가지고 왔다 갔다 하는 것은 모양새가 좀 안 맞다고 봐 집니다. 그리 생각 안 합니까?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표준영정 제작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석 위원 169페이지 고향의 봄 축제 운영추진 현황 및 예산지원 내역, 고향의 봄 축제가 밑에 개선방향에도 있는데 축제가 똑 같은 시기에 이루어져야 되는데 어느 축제는 21일날 되고 어느 축제는 14일되고 이렇게 일관성이 없어 가지고 고향의 봄 축제라는 명칭을 쓰는 게 좀 안 맞는 것 같은데 과장님 어찌 생각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고향의 봄 축제는 창원예총과 사단법인 고향의 봄 기념사업회, MBC 경남하고, 천주산 진달래축제위원회에서 공통으로 창원을 대표하는 봄의 축제로써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고향의 봄 예술제는 예총산하 8개 단체가 예술행사 백일장, 공모전, 경연대회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건 행사기간이 좀 깁니다.

그리고 천주산 진달래 축제는 하루 만에 산신제라든지 그 다음에 산악마라톤을 하다 보니까 그건 하루만 되어 있고 그래서 봄에 전체적으로 봄에 열리는 축제라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석 위원 아니 고향의 봄 축제가 각각의 축제를 해 오다 그냥 한 군데 천주산을 배경으로 해서 그렇게 했기 때문에 묶어서 고향의 봄 축제를 만들었습니까?

이게 각각 틀리지요? 하는 게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제가 보충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고향의 봄 축제는 구 창원시때 시민의 날 행사 부대행사로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고향의 봄 이름 지은 부분은 잘 아시다시피 이원수씨의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그걸 배경으로 해서 고향의 봄 이름을 지었고, 현재 행사일정은 결국 구 창원시에는 4월 1일이 시민의 날입니다. 그 부대행사였고 역시 마찬가지로 마산에도 가고파 큰잔치도 역시 부대행사로 예총이 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석 위원 성격이 그냥 고향의 봄 축제 안에 고향의 봄 노래 안에 진달래가 있고 그래서 진달래 축제 북면 청년회에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이거와는 관계없는 것 아닙니까?

관계 있습니까? 돈 집행도 달리하지요? 이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산집행은

이상석 위원 각각 달리 하지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이상석 위원 마산의 가고파축제라든지 이런 부분을 통 털어 묶어서 하지만 이건 각각 단체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집행하는 게 맞다 아닙니까?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가고파 큰잔치의 부대행사도 예총에서 하는 8개의 단위지부들 행사가 있고 그 외에 단위단체로 하여금 일부 하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상석 위원 그래서 우리 진달래축제에 가보면 탐방객들, 등산객들, 내방객들이 많이 온다 아닙니까?

그래서 진달래 축제를 구경하고 고향의 봄이나 창작동요제 이런 부분도 같이 병행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적인 날짜를 맞추어야 되지 날짜 상으로 이게 떨어져있으니까 같이 묶어하는 축제가 좋을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같은 기간 내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천주산 진달래 축제는 꽃피는 시기를 맞추어서 하기 때문에 날짜는 약간

이상석 위원 창작동요제나 고향의 봄 창작 기념공연이나 고향의 봄 예술제를 같이 하면 된다 아닙니까?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그것은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상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송순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송순호 위원 송순호 위원입니다.

많은 위원님들이 질문을 하셨기 때문에 간단 간단하게 질문하고 답변했으면 좋겠어요.

118페이지 마산문화원이 있는데 아까 강용범 위원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마산문화원의 시설이나 환경이 열악한 것은 사실이고, 누구나 가도 마산문화원이라고 모시고 가면 외방객이든 우리 시민들이든 가면 이게 무슨 마산문화원이냐 라고 지적할 만큼 시설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대안을 마련해야 된다고 보는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대안에 대해서 다른 의원님들과 달리 생각을 해요.

저는 마산회원구 도서관을 증축할 때 저는 고민을 해서 마산문화원 시설을 같이 병행하는 것이 맞다 예를 들면 문화원은 그 고장과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전통이라든지 문화와 관련되어서 연구도 하고 개발도 하고 시민들에게 교육도 하고 이런 기능을 담당하는 곳이지요. 그래서 예술 공연이나 이걸 중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도서관과 같이 있어서 시끄럽게 한다든지 이런 부분은 아니라고 보여 져요.

그래서 교육활동도 도서관과 연계해서 교육을 같이 쓰면 되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 회원도서관을 증축할 때 빨리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서관사업소와 연계를 하는 것이 저는 효율적이고 효과도 있고 빨리 진행할 수 있는 거지요.

이걸 단독사업으로 마산문화원을 증축하는데 부지사고 또 사업비 마련하면 어느 세월에 가능하겠어요.

그래서 도서관 사업할 때 회원도서관과 같이 병행해야 되는 고민을 적극적으로 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고, 119페이지 경남영상위원회 되어 있는데 지금 경남영상위원회가 경남도에서 조직개편을 통해서 영상위원회나 문화콘덴츠진흥원이나 이렇게 해서 합병하려고 하지 않나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7월 1일 출범을 위해 가지고 6월 13일 목요일날 임시총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리하면 경남영상위원회는 지금 마산운동장에 사무소를 두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러면 영상위원회는 그대로 사무국을 유지합니까?

아니면 어떻게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청산이 되면 우리도 같이 청산을 해야지요.

송순호 위원 청산을 하게 되면 영상위원회는 없어지게 되는 거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러면 예산과 관련해서는 따로 저희들이 창원시에서 시비를 집행하지 않아도 되나요?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제가 보충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의 방침은 경남영상위원회하고 2개의 단체를 같이 통합을 합니다. 통합을 하면 영상위원회 자체는 없어질란가 몰라도 그에 대한 기능은 어느 정도 흡수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도에서 방침이 결정되고 각 위원회별로 이사회를 열어서 그런 절차를 거쳐야 됩니다.

그게 최종적으로 거쳐지고 이게 정리가 되어 지면 사무실을 그대로 두든지 아니면 그게 다시 없어지고 영상기능은 넘어갈지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추이를 보고 결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송순호 위원 무슨 말인지 알겠고요.

그래서 경남영상위원회든 뭐가 되었든 간에 거의 운영비를 도와 시가 절반을 부담하고 있는데 그러면 영상위원회가 되었든 뭐가 되었든 간에 우리가 예산을 담당하는 몫만큼 핸드링할 수 있는 권한도 우리한테 있어야 된다 이 말이에요.

그것들이 굉장히 부족했던 측면이 있었기 때문에 경남영상위원회가 운영되는데 많은 불만들도 있었고 이런 것들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차제에 어쨌든 도하고 조직개편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만들어지게 되면 그거와 관련해서 우리가 예산을 지원한 만큼 일정 정도의 권한이나 아니면 지분이라 하기에는 뭐 하지만 우리가 핸드링할 수 있는 부분들을 확보하는데 주력을 다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요.

121페이지에 보면 아까 강용범 위원님이 자료를 요청하셨는데 영화자료관 소장 자료 가치분석 용역 실시된 게 있어요.

이게 용역결과가 좋다라고 답변하셨는데 이와 관련된 자료를 저한테도 제출해 주시고요.

123페이지 주기철목사 기념관 건립사업 관련해서는 주기철목사의 애국애족정신을 계승 발전시킨다, 그 다음에 이런 애국애족과 관련된 교육장으로 활용을 하겠다 그렇게 해서 민족자긍심을 고취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주기철목사라든지 최윤덕장상이라든지 우리가 개인명을 따서 많은 기념관을 짓기도 하고 기념물을 건립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진해, 마산, 창원을 통 털어서 역사적으로 기릴만한 인물을 찾아보면 상당히 많습니다. 쉽게 말하면 항일독립운동을 했던 사람들의 명단 리스트를 보면 아마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그 다음 민주화운동 리스트를 보면 또 있을 거고 그 다음 전통적으로 보면 그것이 우리 민족의 기상이나 아니면 정말 고구려시대부터 보면 우리가 기릴만한 인물들이 굉장히 많을 거라 보여 져요.

그러면 그 인물들에 대해서 다 기념관을 짓자, 기념물을 짓자, 동상을 건립하자 이렇게 제안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동시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주기철목사님, 최윤덕장상, 지금 쟁점이 되고 있는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무지해서 그렇고 제가 관심을 안 가져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주기철목사님에 대해서도 전 잘 몰라요. 최윤덕장상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잘 모릅니다.

어떤 일을 했고, 어떤 인물이었는지 왜 그 분을 기려야 되는지, 그 분이 우리 민족사에서 어떤 업적을 남겼는지, 어떤 자취를 걸어왔는지, 또 주기철목사님 또한 항일운동을 어떻게 했고 그 항일운동을 통해서 우리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이거에 대해서 전혀 몰라요.

모르는데 제가 보니까 주기철목사 기념관을 짓는데 목적이 있는 것 같아요.

또는 최윤덕장상 생가를 복원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 같아요.

최윤덕장상 동상을 세우는데 목적이 있는 것 같아.

이리 되어서는 안 되는 거라 사업이.

예를 들면 이 사업을 심의하는 위원들조차도 다른 위원님들은 다 이해하실거라 믿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고백하면 전혀 모릅니다.

이 사업을 심의하는 위원조차도 이 인물에 대해서 정확한 인식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념관을 짓는다, 동상을 짓는다 이건 어불성설 아닌가요? 실질적으로.

이런 사업을 할려면 창원시민들의 공감대가 우선이지요.

시민들에게 물어보세요. 최윤덕장상 아는 사람이 얼마인지, 주기철목사님 물어 보세요. 아는 사람이 얼마인지, 이 사업의 순서가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 거예요.

예를 들면 어떤 사업을 함에 있어서 충분하게 그분들에 대해서 토론도 하고 공론화되어서 시민들의 일정 정도 공감대가 형성된 이후에 그렇다면 이 분들의 기념할 기념관도 필요하고 기념물도 필요하겠다 이런 과정들을 생략한 채 누군가의 제안에 의해서 그냥 기념관 짓고 누군가의 제안에 의해서 동상 세워버리고 사업이 이렇게 진행되어 왔다 라는 거예요.

과장님 주기철목사님과 최윤덕장상에 대해서 대표적으로 말씀해 보세요.

어떤 분인지. 간단하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최윤덕장상은 우리나라 지금 국경선을 확립한 분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 압록강과 백두산이 우리나라 국경이 되도록 만든 분이 바로 최윤덕장상입니다.

우리 영토를 확장시킨 분이니까 아주 위대한 위인이라고 판단이,

송순호 위원 아니 압록강을 우리 국경으로 결정지은 분을 왜 민족적으로 기려야 돼요.

요동까지 펼쳐야 되지요. 예를 들면 그런 거예요.

아니면 압록강까지 국가의 경계선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기려야 된다, 아니 고구려시대는 그것보다 훨씬 더 많았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방금 위원님께서 최윤덕장상의 업적을 이야기하니까 제가 여기서

송순호 위원 됐습니다.

그래서 그거와 관련해서 이 사업을 한 게 왜냐하면 주기철목사 기념관을 설립하는 타당성보고서나 이런 것들이 다 되어 있을 거예요.

그거와 관련되어서 저희들이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그래서 그거와 관련된 보고서든 자료들이 있으면 주시고, 최윤덕장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거와 관련해서 주세요.

위원들이 공부도 하고 알아야 이거 심의를 하고 어떻게 할 건지를 판단을 하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렇게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 그래서 물론 예전에 통합 전에 이루어진 일이라서 너는 마산에서 와서 잘 모르지만 창원 사람들 다 알고 있다,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충분하게 시민들한테 동의되고 합의되는 선에서 어떤 사업을 추진해야지 이걸 그냥 짓자, 짓자 이렇게 되어서는 곤란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것과 관련해서 어떤 사업을 하더라도 그런 문제에 철저를 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 124페이지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 건립사업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사실은.

비슷한 맥락인데 이거와 관련해서도 2009년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완료되었어요. 이거와 관련된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를 들면 이순신을 기리는 시군이 상당히 많지요.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는 거의 다 이순신에 대한 기념관도 있고 상징관도 있고 다 있습니다.

그런데 진해 지역에 이순신에 대한 해전, 안골포해전도 있고 그런 역사적 배경으로 이순신장군에 대한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역사의 흔적도 있고 분명히 그런 역사의 실증된 역사이기 때문에 이거와 관련해서 이순신의 이름을 따서 뭔가 역사관을 만들어서 리더십을 체험한다든지 이런 계획은 좋은데 과연 이것들도 과연 진해만이 독특하게 만들어 갈 수 있는 문화냐 아니면 그것이 꼭 필요 하냐 이런 사업들을 꼭 이순신리더십 센터를 지어야만 가능한 거냐, 지금 진해 지역에 최근에 지은 솔라파크라든지 아니면 진해에 짓고 있는 동부도서관 이런 것도 지을 거고, 예를 들면 거기에 이런 사업들을 하면 되는 것 아니냐 그런데 왜 별도의 건물을 지어서 예산을 들여서 그런 사업을 해야 되느냐 여기에 대한 문제제기를 할 수 있다 이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이거는 계속 집행중인 사업이기 때문에 이것을 지금에 와서 검토하자 이거는 시기적으로 안 맞는 거라 보고 어쨌든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이해를 할 필요가 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적을 드리는 거고요.

그래서 이거와 관련된 자료도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고, 126페이지 크루즈관광산업과 관련해서 아까 강용범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이 사업과 관련해서는 진짜 고민해야 될 것 같아요.

이 사업을 계속해서 할 건지 과연 크루즈사업을 하는 터미널이 지금 있는 위치가 적정한 건지 이게 해양신도시 사업이 지어지면 그것과 지리적으로 지형적으로 바뀌는 지점이 있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과장님.

해양신도시가 건립되고 나면 지형적으로 바뀌잖아요. 이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송순호 위원 아니 해양신도시 앞에 겨우 150미터의 폭을 두고 있는데 거기에 크루즈터미널이 있고 배를 어디에 갖다 놓을지 모르겠지만 여기가 적정한 입지냐 이 말이에요.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은 해양을 끼고 있는 도시에서 크루즈관광산업이 통합창원시로 볼 때 필요하다 이거는 동의할 수 있어요.

그런데 지금 있는 해양항만청 자리에 이 크루즈사업을 띄우기 위한 입지로써 적정하냐에 대한 문제는 고민을 더 해 보실 필요가 있는 것 아니냐 라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위치문제는 크루즈선 운행에 지장은 없습니다마는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사업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매몰비용에 관계없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한번 재검토를 해 보시고, 그 다음에 우리 정광식 위원님께서 지난 번 5분 발언때 어차피 지금 주차 면은 완성되어 있잖아요. 있고 이것을 크루즈선이 언제 운항사가 선정되어 가지고 사업개시를 할지 모르지만 그 전에라도 어시장이나 그 쪽에 오시는 탐방객들이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을 개방하는 문제 이거는 가능한 것은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들도 이런 문제를 가지고 그전부터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가지고 그런 방법으로 추진하려고, 이 부지가 해운항만청 부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단독으로 이 부지를 용도변경을 해서 쓸 수 있는 부지는 아닙니다.

그래서 항만청에다가 의견조회는 4월말에 한번 했습니다.

일단 항만청에서는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들은 항만부지이기 때문에 항만으로서의 시설을 해야지 주차장이라든지 이런 거 하면 다음에 자기들, 지금 또 공사도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그래서 지금 난색을 표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계속 접촉을

송순호 위원 항만청부지는 맞고요.

그런데 우리시가 돈을 들여서 주차장 부지나 주차장 조성을 우리시가 예산을 들여서 한 거잖아요.

그 용도는 크루즈사업이 되었을 때 주차장으로 쓰겠다 그럼 그 용도자체는 주차장 용도잖아요. 그런 거잖아요. 주차장으로 조성한 거는 주차장 용도 아닙니까?

그러면 이왕에 주차장 용도면 나중에 크루즈항과 관련해서 개시가 되면 그 때 거기 필요한 인원들이 주차를 한다 하더라도 그 사업이 운항사가 되기 전까지는 항만청과 충분히 협의해서 저는 항만청에서 거부할 이유도 없을 것 같은데 예를 들면 충분히 해서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부분은 가능한 것 아니냐는 거예요.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그래서 우리가 크루즈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경제사항이나 경기가 침체되다 보니까 선사구하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면 조금 전에 말씀하신대로 선사구할 때까지 우선 시민들한테 개방을 하자, 개방을 하면 적정하게 의자도 좀 놓고 주자장으로 활용하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은 변함이 없는데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그 땅 주인이 항만청이고 항만청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협의를 해 보니까 이런 저런 안전관계를 이야기하고 본래 목적에 맞지 않다고 이야기를 하고, 또 항간에는 결국 그걸 오픈화시켜 놓으면 어시장에서 차들이 많이 들어 올거다 이런 저런 문제를 가지고 지금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차피 크루즈가 장기적으로 보았을 적에 선사유치가 어렵다면 우선 시민한테 개방한다는 큰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분하게 협의를 통해서 다양한 가능성을 놓고 의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 협의를 해 주시고, 예를 들면 해양항만청하고 협의하는 것은 시에서 협의를 잘, 저는 거부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잘 안 되면 지역에 있는 국회의원님들의 힘을 빌리세요.

국회의원들은 해양항만청에다가 개입력을 가지잖아요.

그게 정치적 수단이고 압력 아니겠어요.

압력을 행사해서라도 시민의 편리함을 도모할 수 있다면 해야지요.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국회의원에 대한 활용도도 우리 창원시에서 고민해야 될 지점에 있다고 보여 져요. 그래서 일단 제안을 드리고요.

그리고 153페이지에 보면 창원읍성 동문지 복원사업 추진 현황이 있는데 여기에 시비를 전체 73억을 들여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같은 경우는 토지 매입만 하고 있는 상태인데 이 사업에 관련해서도 기본용역결과나 이런 것들을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그런데 과연 지금 있는 현지에서 창원읍성 복원사업을 73억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그것을 하므로 인해서 동대북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정말 시민편익시설을 위해서 하는 건지 목적이 아니면 창원읍성을 복원하므로 인해서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적인지 아니면 동대북 지역에 주민편익시설 내지는 그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서 하는 건지 그 목적이 뭔지 명쾌하지 못하다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 거잖아요. 이게 예를 들면 창원읍성을 복원한다면 문화재성격을 가진 문화재를 복원하는 지점에 있는 거거든.

그런데 이거는 문화재청과는 전혀 별개로 진행된다 말이에요. 우리 창원시 단독으로.

그런 측면에서 사업의 목적이 과연 뭐냐 사업의 목적이, 과연 이것을 완성하고 나서 어떤 영향을 줄 거냐 그런데 이게 동대북 지역에 정말 주민들이 원하면 모르겠는데 이거와 관련해서 잠시 설명만 해 주고 이걸 하고 나면 어떤 효과가 있을 거라고 보는 건지 목적이 뭔지 한번 설명해 주세요.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창원읍성 동문지 복원사업 관련되는 부분은, 이 지역은 39사의 건너편에 있는 창원읍지역입니다.

동읍, 북면, 대산면하고는 상당히 떨어진 지역이고 이 사업을 하기 전에 마스터플랜이 나와 있습니다.

창원읍성이 전체 4.6킬로 가량될 겁니다. 4.6킬로 가량 되는데 현재 북쪽에는 학교도 들어서고 아파트가 들어선 상태이고 그중에서도 원형이 약간 드러난 부분이 동쪽에 있습니다.

우선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어느 것부터 할 거냐 하는 것은 우리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하고 있는 사업이고 잘 아시다시피 우리가 지역적으로 또 옛날 역사적으로 놓고 볼 적에 참 우리지역이 읍성으로서 행정구역으로서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그걸 복원함으로써 또 새로운 역사의 교육장도 되고 또 외부로부터 우리 지역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된다고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예산은 많이 들고 이래서 조금 조금 점진적으로 추진하는데 사실상 이리 계획되어 있어도 실제 추진한 것은 걸음마 수준이지 많이 진척되지는 않았습니다.

송순호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그런데 이게 창원읍성이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습니까?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문화재로 안 되어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문화재로 등록도 안 되어 있는 거고, 예전에 창원 읍이라는 읍성이라는 흔적이 일정 정도 발견이 되어서 그것을 유행 따라서 4점 몇 킬로든 얼마든 간에 읍성에 대해서 산성같은 성을 만들면 지금 진해 웅천읍성하는 것처럼 그런 사업을 할 거잖아요.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그걸 하기 위해서 전체적으로 기본계획에 타당성 계획이 나와 있습니다. 그 바탕위에 하는 겁니다.

송순호 위원 그리 나올 건데 웅천읍성에 가 보셨지요? 국장님.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몇 번 갔습니다.

송순호 위원 웅천읍성에 저도 서 너 번 가 봤어요.

웅천읍성에 가봤는데 담장을 높게 해 놓았어요. 기와 비슷한 형태로 집도 지어놓고 쉼터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일정 구간을. 해 놓았는데 그 읍성을 보고 가는 사람들이 저도 갔지만 저는 아무 것도 못 느꼈어요.

아! 그냥 공원도 아닌 것이, 제가 역사적으로 문외한인일 수 있습니다.

저는 창원읍성도 그런 류의 사업이라면 성곽을 쌓는 복원사업 이거 외에 그 이하도 아니라는 거예요.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우리가 웅천읍성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경상남도의 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지정이 되어 있고

송순호 위원 웅천읍성은 그 나마 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문화재 사업과 관련해서 복원한다 이런 의미가 있지만 창원읍성은 문화재로 지정이 안 되어 있는데 이게 문화재복원사업인지 조금 전에 이걸 해서 자긍심을 고취시킬 건지 성만 쌓아 놓는다고 자긍심이 고취되나요. 역사적으로.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이렇게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해서 복원을 하면 복원에 따라서 도 문화재나 국가지정 문화재로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최윤덕장상과 관련해서도 할 말이 많지만 여러 가지 말씀들을 많이 해 주셨고 아까 우리 이상석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표준영정사업은 예산이 확보된 것만큼 차질이 없도록 빨리 시행을 해서 종지부를 찍어야 됩니다.

안 그러면 계속 논란이 생길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책임 있게 예산이 확보되어 있는 만큼 빨리 시행을 해서 종지부를 찍기를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고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송순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박삼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삼동 위원 국장님,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다른 동료 위원들이 질의를 많이 했기 때문에 자료만 요청하겠습니다.

미더덕축제하고 불꽃낙화축제하고 2011년도는 같이 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2011년도는 같이 하니까 어떤 효과가 있었고 2012년도부터는 왜 분리를 해서 축제를 하는 것인지 또 어떤 면이 좋은 것인지 장·단점을 비교해서 제출해 주시고, 물론 수산과하고 자료를 받아야 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또 기간 차이가 얼마나 나는데 왜 이게 통합이 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있는지 그런 거를 자세히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문화원이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도서관을 지을 때에 하려고 하다가 여의치 않아서 땅을 안 팔려고 해서 안 했다 세부적으로 앞으로 문화원사업의 필요성이라든지 그 다음에 향후 추진계획서를 내서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원을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안 했다는 자체가 저는 과하게 표현을 하고 싶은데 속기록에 남기 때문에 안 하겠습니다.

제가 몇 차례 우리 강용범 위원이 여기 계실 때에도 이야기를 했던 이런 부분들을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는 이것은 진짜 좀 강하게 질타를 하고 싶습니다.

그 다음에 시티투어 같은 경우에도 우리가 그 전에 계속 업무 보고할 때도 상당히 문제가 많이 있다 그러면 체인지를 해서 하고 있는데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다 이런 것들에 대한 업무보고가 없었다 이 말이지요.

그러니까 그게 바뀌고 난 뒤에 어떤 형태로 시티투어를 하고 있는데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또 몇 명이나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 정상적으로 투어를 할 때, 소상하게 자료를 작성해서 제출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크루즈 같은 경우에도 이야기를 하는데 126페이지 보니까 여객터미널 건립공사를 할 때 보니까 조건부로, 건립공사 완공해 놓고 지금 현재 진행을 못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11년도부터 지금까지, 향후에 이렇게 추진한다고 되어 있는데 공사완공을 해 놓고 지금까지 밋밋하게 있었던 사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번 밝혀 주시고 그 자료도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우서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우서 위원 국장님, 과장님 장시간 고생이 많습니다.

정우서 위원입니다.

창원페스티벌이 작년에는 몇 월달에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10월 27일에 했습니다.

정우서 위원 창원 페스티벌이 10월 27일, 10월 28일 이틀이지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 다음에 단풍거리 축제가 11월 2일, 3일, 4일 3일간입니다.

그래서 제가 작년에도 아마 이 부분을 제안을 드린 것 같은데 페스티벌하고 단풍거리축제를 하나도 묶어가지고 이 행사를 하는 게 어떻겠느냐 하는 제안을 드렸는데 그게 반영이 안 된 것 같고요.

앞서 보면 진해 군항제 같은 경우에, 지금 이게 페스티벌과 단풍거리축제가 5억2천이거든요.

예산이. 그런데 군항제 같은 경우에 열흘하면서 5억입니다. 예산이, 도비 4천 받고 해서 5억4천이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행사자체를 따로 하다보니까 예산이 이렇게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산절감도 할 겸 이 행사를 하나로 묶는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단풍거리축제하고 페스티벌축제 날짜가 차이나는 것은 사실이고요. 페스티벌축제는 조례에 10월 마지막 주로 정해져 있습니다. 개최시기가 정해져 있는데

정우서 위원 조례에 정해져 있다고는 하지만 조례는 시에 맞게 개정을 하면 되는 부분이고 굳이 따로 축제를 이렇게 분리시켜서, 그리고 페스티벌축제하고 단풍거리축제가 합쳐지면 오히려 이게, 축제기간을 5일 정도 잡아가지고 단풍축제와 페스티벌축제 같이 어우러지면 훨씬 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래서 제가 작년에 제안 드린 부분이고, 군항제 지금 현재 9억4천 이 부분은 의장페스티벌하고 같이 되는 부분 아닙니까? 이 예산이.

군항제만 했을 때에는 5억4천입니다.

그러니까 이걸로 보면 지금 현재 페스티벌하고 단풍축제 이 예산이 엄청 많이 잡혔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산절감도 할 겸 안 그래도 행사가 많아서 여러 가지 논란들이 있는데 창원시에서 먼저 모범을 한번 보이시지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정우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최미니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최미니 위원 장시간 고생 많습니다.

궁금한 게 있어서 추가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145페이지, 146페이지에 보면 문화예술단체 및 지역문화행사 예산지원 내역이 나옵니다. 142페이지부터입니다. 그런데 143페이지하고 144페이지를 보면 창원예총, 마산예총, 진해예총 이런 단체가 있습니다.

유독 여러 사업들에 예산지원을 받고 있어서 이 단체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예총단체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최미니 위원 예, 맞습니다.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창원예총, 마산예총, 진해예총 세 군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마찬가지로 문화원도 각각 따로 있고, 예총산하 밑에는 7개 내지 8개의 단위지부가 있습니다. 그 단위지부는 음악, 무용, 연극, 국악 등이 있습니다.

그 산하단체에 대한 행사의 비용이고 대체적으로 단위지부의 행사는 구 진해시 같은 경우에는 군항제 기간 중에 대체적으로 행사를 하고 있고, 그 다음에 구 창원같은 경우에는 4월달에 고향의 봄 축제 행사를 하고 있고, 마산에는, 종전에는 마산시민의 날이 5월 1일입니다.

지금은 5월 1일이 가고파큰잔치 이름으로 기념행사를 하고 있고 그 부대행사로 마산예총에서 단위지부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이고, 혹시 예총에 속하지 않으면서 일부 단체들 하는 행사가 있고 그렇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러면 창원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예술인들이 모여 있다 마산, 창원, 진해별로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예, 예총산하에 7개 내지 8개 단위지부가 있습니다.

음악, 무용, 연극 등이 있고 그 다음에 거기 지부에 속하지 않으면서

최미니 위원 조직체계상 단위지부라고 하지만 여러 가지 분야의 예술인들이 창원, 마산, 진해를 대표하는 분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됩니까?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예, 그렇게 보면 됩니다.

최미니 위원 그런데 이게 제가 알기로는 사회단체보조금이나 민간이전경비는 인건비나 운영비 지원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사업성 예산만 지원이 가능하죠? 그런데 여기 보니까 운영비가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지침상 어긋나는 것은 아닌지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민간단체나 보조하는 성질 자체가 행사에 지원하는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 각종 시설물 보수하기 위한 민간에 대한 자원보조가 있고, 그 다음에 인건비 주는 민간에 대한 경상보조가 있습니다.

어떤 단체는 인건비를 보조할 수가 없고 어떤 단체는 인건비를 보조할 수 있는 단체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놓고 보면 예총이나 문화원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인건비를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문화원과 예총에 그런 인건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있나요?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어디에 있지요?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그거는 별도로 근거를 찾아드리면 되고, 무조건 인건비를 안 준다 그런 측면은 아니고 이런 경우에는 이런 취지이기 때문에 관련 규정에 의해서 인건비를 주도록 되어 있고, 이런 경우에는 인건비를 못 주고 행사비를 주도록 되어 있고, 또 민간시설이고 공익을 목적으로 하면 거기에 수리하는 데에는 비용을 줄 수 있는 게 민간에 대한 자본보조이고 단체의 성격이나 규정에 약간씩 다릅니다.

최미니 위원 잘 알겠고요.

어쨌든 간에 마산, 창원, 진해를 대표하는 예술인들이 여러 가지 행사나 이런 것들을 하고 계시는데 우리 과장님 문화관광과에 계시면서 민예총이라고 민족예술인총연합회라고 창원에 있습니다.

그곳으로부터 사업제안이나 예산지원 요청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받은 적 있고요. 지원한 적도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여기에 안 나와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여기는 1천만원 이상 짜리만 되어 있고, 이하 짜리는 거기에 안 나와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렇습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작년인가 아마 노창섭 위원님께서도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산예총, 창원예총, 진해예총에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모범적으로 하고 계십니다마는 우리지역 민예총이라는 곳에 보면 아마 마산예총보다 더 많은 분들이 모여계실 겁니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예술인들이 지역에서 여러 가지 문화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열악한 상황에서 일구어가고 있는데 한쪽에 이렇게 편중되기 보다는 그런 단체에도 긍정적으로 과장님께서 좋은 사업이 제안되면 예산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최미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송순호 위원님께서 최윤덕장상 관련 말씀하셨는데 제가 안타까워서 말씀드립니다.

2012년도에 보면 MBC하고 같이 제작한 최윤덕장상에 대한 DVD가 있습니다.

근데 제가 안타까운 게 그런 거예요.

저는 그 DVD를 달라고 요청을 해서 그것을 받았습니다. 받아서 보고 최윤덕장상에 관련된 것 한 50분간 방영한 것을 보고 이해를 했는데 왜 집행부에서 그런 많은 예산을 들여서 DVD를 만들고 예를 들면 문신에서 제작한 “미술, 도시를 일으키다.” 라는 DVD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왜 홍보를 안 하시는지 제가 그게 너무 안타까워요.

우리 위원님들한테라도 그거 하나씩 드려야 됩니다.

“미술, 도시를 일으키다.” 문신에서 만든 것하고 그 다음에 최윤덕장상에 관한 DVD 자료 요청합니다. 저는 안 주셔도 됩니다. 다른 분들 한부씩 드리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해련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문화관광과에 대한 질의가 없는 걸로 판단이 됩니다.

이상 문화관광과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여러분! 다음은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질의시간입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 15시 40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2분 감사중지)



(15시45분 감사계속)


○위원장 조준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사무처장 및 관장님께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심경희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창원문화재단 운영비 지출현황인데요. 4페이지에 보시면 인건비가 5월달에는 2억3천 정도 되고요. 12월에는 3억3천, 그 다음 올해 2월달에는 3억7천 이렇게 인건비가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사무처장 김광수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거는 명절 때가 되면 명절휴가비가 연 150% 되는데 그게 나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심경희 위원 명절휴가비요?

○사무처장 김광수

심경희 위원 그거는 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9월이나 10월에 추석이 있으면, 9월에 추석이 있어서 좀 더 나갔습니까?

그런데 12월하고 2월하고도 그런데 인건비가 이렇게, 확실합니까?

명절휴가비하고 관계가 있는 겁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예, 맞습니다.

심경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계속보다 보면 대관하지 않는 달이 있더라고요.

성산아트홀 소극장 같은 경우에는 8월에 대관을 안했고, 3·15아트도 전시관이 8월하고 2013년 1월, 2월, 3월 대관을 안 하는 달은 왜 안 합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답변 드리겠습니다.

7월, 8월은 여름휴가기간이고 또 학생들 방학기간입니다.

그동안 저희들 소극장이나 대극장 정비기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 동안 전시라든지 공연을 안 하고 있습니다.

1년 동안 가동하다가 2달 동안은 극장정비기간으로 주로 정비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심경희 위원 그것도 성산이나 3·15하고 돌아가면서 하는 건지, 성산 같은 경우에는 8월달에 두 군데 다 쉬었고요. 대극장, 소극장.

3·15아트 같은 경우에는 대극장, 소극장 다 하고 있거든요.

극장 같은 경우에 다 쉬지는 못하는 게 어떤 때는 마산에서 하고 또 어떤 때는 성산에서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사무처장 김광수 7월 8월달에 전체 다 쉬는 게 아니고, 재단에서는 7월 8월을 전시관이라든지 공연장에 대해가지고 전체적인 정비하는 기간으로 잡고 있기 때문에 그 중에 간혹 대관이 들어오면 공연이나 전시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심경희 위원 3·15아트센터 전시관 같은 경우에는 올해 1월, 2월, 3월은 왜 쉬었습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그건 자체 기획전시기간이 되어 놓으니까 3·15아트센터에서 자체적으로 계획을 세워가지고

심경희 위원 자체적으로 정비할 기간이 필요해서 쉬는 기간이었다 라는 거지요?

○사무처장 김광수

심경희 위원 그리고 19페이지 한번 보시면 밑에 보면 무기계약직에 환경관리가 세 분이 계시고 주차관리가 네 분이 계시는데 이거는 지금 성산아트홀에 계신 분들이지요?

○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렇습니다.

심경희 위원 3·15아트 같은 경우에는 주차관리를 어떻고 하고 있습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지금 현재 3·15아트센터 경우에는 주차관리는 지금 한 분이 하고 있고, 다음에 환경정비라든지 이 분야는 용역업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심경희 위원 그런데 3·15아트에 주차관리하시는 분 한 분은 제가 찾을 수가 없어가지고

○사무처장 김광수 이거는 기간제로 쓰고 있습니다.

심경희 위원 한 분이 하시지요?

○사무처장 김광수 안내 겸 해 가지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심경희 위원 평소에는 큰 행사가 아니면 괜찮은데 정말 큰 행사 때 가면 차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주차공간이 협소하니까 밑에 운동장으로 가지요.

그런데 들어 가 보면 저희들이 만나기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먼저 가서 지하에 들어 가보면 공간이 비어 있는 곳이 많이 있는데 입구에서부터 막아서 운동장으로 내려가게 한다 말입니다.

그래서 전화통화를 하면서 밑에 비어있으니까 들어오라고 그래도 앞에서 막아 버리기 때문에 공간을 두고서도 찾아오시는 관람객들한테 불편을 주고 있다 말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경우에는 주차관리가 혼자서는 안 될 것 아닙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예, 맞습니다.

지금 3·15아트센터의 제일 문제점이 주차수용시설이 제일 작기 때문에 안 그래도 저희 대표이사님께서 시장님한테 건의를 많이 드립니다.

옆에 있는 산을 조금 매입해 가지고 주차빌딩을 세워 해 주십사하고 건의를 많이 드리고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시 재정 여건상 승낙을 못 받고 있고,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지하공간이 비었는데 차를 돌린 그거는 주차관리원 교육을 시켜가지고 다음부터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으며 또 다음 큰 행사가 있을 때에는 혼자만 하는 것이 아니고 직원들 같이 나가 가지고 주차관리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심경희 위원 서로 간에 소통이 안 되어서 그런 문제도 있겠지만 그런 큰 행사를 할 경우 오시는 분들한테 그렇게 불편이 가지 않도록 잘 이용할 수 있게끔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장기적으로는 주차시설도 조금 더 확충할 수 있도록·····

○사무처장 김광수 계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예, 고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심경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정우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우서 위원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정우서 위원입니다.

진해구민회관 이번에 관장님 새로 되셨지요?

○사무처장 김광수 지금 공모 중에 있습니다.

1차 심사는 끝났고, 모레 제2차 심사에 들어 가가지고

정우서 위원 아직 결정된 것은 없네요?

○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렇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동안에는 왜 관장님 자리를 비워 놓았습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제가 지금 문화센터관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막, 저희들 작년에 운영권을 인수했기 때문에 작년 한 해 동안에는 전체적인 시설이라든지 이 분야에 아직까지, 그게 안 되어 가지고 저희 사무처에서 직접 관할하고 있었습니다.

그리 작년 한해에 하다 보니까 관장도 있어야 되겠다 싶어 가지고 지금 공모 중에 있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 관장 자리가 처장님이 충분히 대행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한 것 아닙니까?

저는 그리 알고 있는데요. 구민회관 같은 경우에.

규모도 성산이나 3·15아트센터처럼 큰 것도 아니고 구민회관 같은 경우에는 규모도 그렇게 크지 않고 하기 때문에 충분히 처장님이 같이 겸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관장이라는 자리를 굳이 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에 와서 관장을 새로 한다는 게 없던 자리를 일부로 만들어서 하는 것은 아닌가?

○사무처장 김광수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없는 자리가 아니고 관장 자리는 지금 정원상 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에 3·15관장님께서 4월 16일자로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가지고 3·15관장하고 같이 하면서 진해도 같이 공모하게 되었습니다.

정우서 위원 필요에 의해서 했다면 당연히 하셔야 되는 부분인 거고요.

그리고 지금 진해구민회관 대강당이나 소회의실이나 대관을 하는 단체에서 전시를 한다든지 대관하는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부담을 많이 가집니다.

왜냐하면 과거에 통합되기 전에 시에서 운영할 때에는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정말 각 동호회들이 자기네들이 원하는 전시회나 이런 걸 할 때 정말 부담 없이 이렇게 전시회를 할 수 있었고 한데 지금 같은 경우에는 마창진 공통적으로 대관료나 이런 부분들을 같이 만들어서 하다보니까 일률적으로 가는 부분에서 굉장히 단체들이 부담을 많이 갖고 동호인들이 그에 대한 불만이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대관료를 낮출 의향은 없는지, 왜냐하면 이게 시에서 운영을 하는 부분인데 이걸 영리 목적으로 하는 부분이 아니고 최소의 어떤 시민들한테 그냥 공짜로 해 주기는 그렇지만 부담을 절감해서 누구나 정말 편안하게 전시회도 할 수 있고 대관을 해서 개인적이든 단체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 되는데 대관료부담 때문에 열흘 할 거를 5일밖에 못하고 5일할 거 이틀밖에 못하는 이런 안타까운 현실이 있다는 게 정말 보기가 안타깝거든요.

○사무처장 김광수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대관료를 의회에서 결정을 할 때 위원님들께서 진해는 아직 시기상조다 해 가지고 지금 현재 성산아트홀이라든지 3·15아트센터보다 현재 저렴한 가격으로 대관료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3·15나 성산아트홀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이것은 과거에 진해시 조례 수수료를 그대로 작년에 여기에서 했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런데 처장님 지금 성산아트나 3·15아트보다 저렴하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규모나 대관 크기 자체를 한번 보세요. 시설자체를 보세요. 당연히 차이가 나야지요.

○사무처장 김광수 위원님 작년에 여기에서 조례를 개정할 때 통합전하고 똑같이 해야 된다고 해 가지고 진해시 있을 때하고 똑같습니다. 지금 현재 대관료가.

정우서 위원 그런데 지금 단체들 대관하시는 분들이 민원을 제기하는 부분들이 부담이 너무 크다 왜냐하면 이게 소회의실을 대관을 하면 얼마입니까?

3만5천원 이렇게 되면 그 3만5천원만 내는 게 아니라 전기세, 에어컨, 마이크 시설 더불어서 다 이렇게 하다보니까 어쨌든 단체입장에서는 부담이 큰 가 봐요.

그래서 하소연들을 많이 하시거든요.

거기에 대한 대안은 없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사무처장 김광수 현재 저희들은 조례가 개정되지 않는 이상에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고, 그 다음에 시에서 3개 관을 운영할 때 균형을 맞추어야 되는데 진해는 아직까지 성숙이 안 되었다 해 가지고 진해시 당시에 대관료를 그대로 옮겨가지고 책정을 했습니다.

했는데 앞으로 좀 더 그 문제에 대해 가지고 심사숙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처장님이나 이사님 입장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시민들이 원활하게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을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고민 좀 해 주십시오.

○사무처장 김광수 알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정우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처장님, 한 가지 여쭤 보겠습니다.

진해구민회관 전시관 대관료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여기에서 찾지를 못하겠는데, 야외공연장은 6만원으로 되어 있네요.

○사무처장 김광수 32페이지에 보시면 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여기는 공연장이잖아요?

전시장말이에요. 진해구민회관에,

○사무처장 김광수 위원장님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진해문화센터 대관료를 여기 의회에 상정하면서 우리 위원회에서 그걸 기존대로 해야 된다는 의견하고, 창원시 기존에 마산, 진해하고 균형을 맞추어야 된다고 저희 재단에서는 말씀을 드렸고, 그 다음에 위원님들은 진해시 당시로 하자 이리 결정하는 과정에서 전시관 부분이 누락되었습니다.

누락되고 지금 현재 받고 있는 것은 소극장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아마 이게 착오가 생긴 것 같은데 지금 처장님 말씀대로 시설사용에 관련된 부분은 조례로 결정하도록 작년에 결정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진해는 통합되어서 더 이상 올라가는 쪽으로 인상되는 쪽으로 가서는 안 되겠다 해서 종전과 같은 형태로 갔는데 다만 진해구민회관 전시관에 대해서는 지금 여기 기록이 안 되어 있다 보니까 어떤 기준으로 책정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아까 정우서 위원께서 지적하신 것은 과거보다 비싸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 위원장이 뭔가 착오가 있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린 거니까 그 부분 한 번 더 챙겨보시면 좋겠습니다.

과거에 진해에서 어떻게 받았느냐, 원래 우리가 의회 속기록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통합전과 변함없이 한다는 것은 분명히 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이기 때문에 그 부분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결과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장님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입니다.

진해구민회관이 2012년 3월 19일부터 관리 운영 조례에 의해서 지금 약 1년 이상 운영이 되었습니다. 맞지요?

○사무처장 김광수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처장님께서 관장을 겸직하셨는데 1년 동안 운영해 보시고 지난해와 지금 1년간 가장 큰 변화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제일 큰 변화는 저희들이 작년에 2회에 걸쳐 기획공연을 야외공연장에서 했고 또 다음에 공연장에서 한번 했습니다.

제가 생각나는 것은, 시설이 과거에 비해 가지고 많이 보수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아까 말씀드린 공연을 저희 재단에서 2개를 했고, 올해도 2개를 할 계획으로 있고 다음에 공연기회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했습니다만 진해 구민들께서 참여가 좀 약한 편입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6월 22일 늙은 도둑 이야기를 가지고 매표활동을 하는데 지금 150매 정도 나가고 있는데 저희들이 한다고 해도 아직까지 관객들이 적은 실정입니다.

그게 저희들은 제일 걱정입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성산아트나 3·15하고 비교해 보면 기획공연이라든지 정기공연이라든지 아카데미라든지 전혀 그런 게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시설로써는 사실 힘들지만, 3·15나 성산에 비교하면 시설도 많이 떨어지고 여태까지 운영한 방식이나 이런 게 많이 다르지만 정말 노력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시설은 많이 좋아 졌고 또 거기 보면 웨딩홀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웨딩홀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것, 그런데 제가 볼 때 2층 세미나실은 지금 보니까 이용객이 많이 늘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창원에서 와서 이용을 많이 하신다고 하는데 이런 교육프로그램 같은 것도 성산이나 3·15하고 연계해 가지고 우리 지역민들을 위해서 소규모라도 그런 거를 실시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무처장 김광수 지금 저희들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예술아카데미라든지 해 보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석 위원님

이상석 위원 이상석 위원입니다.

105페이지 보면 공연실적 및 공연세부내역 성산아트홀이 있고, 그 다음에 3·15아트 있고 진해가 있는데 기획공연을 보면 우리 성산아트홀하고 3·15아트하고 관객이 오는 것 보면 구 마산 쪽에서 성산아트홀에 오는 비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 또 3·15아트에서 공연을 했을 경우에 구 창원에서 관람하는 관객이 어느 정도인지 분석한 게 있습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아직까지 구 창원시민이 마산에 관람가고 구 마산시민이 창원으로 오는 거 저희들이 조사해 본 게 없습니다.

이상석 위원 이것도 한번 고민해 봐야 될 부분이라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기획공연이 각각 다 틀리거든요.

만약에 성산아트홀에서 공연해 가지고 아주 성과가 좋다 이랬을 경우에 3·15아트홀에 가서 공연을 한번 더 해도 충분히 기획공연을 더 할 수 있지 않나 이리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사무처장으로서 말씀드리면 같은 시민이기 때문에 창원에서 호응이 좋다해 가지고 마산 갔을 때 과연 그게 되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예산이 이중으로 낭비가 되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저희들도 자체 내로 같은 장르에 같은 공연이 양쪽 다 안 겹치도록 조정을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창원에 좋은 공연이 있을 때에는 마산시민들도 구경하러 올 수가 있고 또 마산에서 좋은 공연할 때에는 창원시민이 가서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그래서 과연 올 수 있는 사람이 어느 정도 되는지 한번 검토를 해야 만이 되는 거지 그냥 우리가 성산아트홀 기획공연 성과가 이렇다, 3·15아트의 성과는 이렇다 단순한 이런 분석을 가지고 꼭 우리 지역의 문제 때문에 진해의 주민들이니 구 진해 시민들은 꼭 이런 성산아트홀의 수준만큼 공연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또 구 마산도 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전체적으로 운영하는데 있어서 한번 정도는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질문 드린 겁니다.

○사무처장 김광수 예, 앞으로 한번 조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상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31페이지 보면 빔 프로젝트입니다. 성산, 3·15보면 같은 공연장인데 사용료가 7만원이고 20만원, 그런데 여기 옆에 설명을 보면 6,000Ansi 이게 미국산업표준협회에서 정하는, 이게 사이즈를 말하는 겁니까 아니면 용량이라든지 뭐?

○사무처장 김광수 화소입니다.

이해련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강용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용범 위원 강용범 위원입니다.

나중에 결산 때도 따져보겠지만 일단 행정사무감사에 나왔으니까 질문을 하겠습니다.

3페이지에 보시면 수입 및 지출 현황을 보면 2011년도와 2012년도 출연금도 차이점이 있고 지출액도 보면 수입액에 비해서 지출액 제하고 나면 40억 정도 차이가 납니다.

원인이 2011년도 대비해서 2012년도에는 왜 이렇게 예산이 늘어났는지 또 그 다음 지출액은 2012년도는 이렇게 40억씩이나 지출 차이가 나는지 한번 설명해 주시겠어요?

○사무처장 김광수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2011년도하고 2012년도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2012년도에는 진해 문화센터가 위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출이 늘어났고 그 다음에 K-POP을, 2012년도에는 창원페스티벌을 저희들이 처음으로 받아가지고 재단에서 지출하다보니까 그런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강용범 위원 K-POP 예산이 얼마였습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K-POP은 7억입니다.

강용범 위원 진해에서 들어온 사업비는 얼마였습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한 20억 정도 됩니다.

강용범 위원 그러면 2012년도 수입과 지출액에 40억 정도의 갭이 생기지요?

○사무처장 김광수 2012년도에요?

강용범 위원 예,

○사무처장 김광수 이 문제에 대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저희들 2012년도에서 2013년도 이월한 게 한 40억 차이나는 그것은 저희들이 작년에 시에 예산사정이 좋지 않다고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출연금을 줄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희 재단 자체 내로 각종 예산을 많이 아꼈고 그 다음에 사업비도 성산아트홀에 기획공연을 몇 개 줄이는 바람에 그런 사항 때문에 늘어났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 40억에 대해 갭이 생기는 부분은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그게 다 올해 로 이월되었습니다.

이월되어 가지고 올해 잡아가지고 올해 예산이 작년보다 더 늘어난 사항입니다.

강용범 위원 시 출연금이 2013년도 줄어든 이유가 이월금이 넘어왔기 때문에 출연금이 줄어든 겁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2013년도는 지금 현재 4월까지 계산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고 2013년도 예산은 한 175억 정도 되고 있습니다.

한 40억이 너머 오므로 해 가지고 올 예산이 한 40억 정도 늘어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2013년도 예산액에 비해 지출이 적은 것은 지금 현재 4월달까지 한 걸 넣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강용범 위원 그러면 창원페스티벌에서, 아까 K-POP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해 보세요.

창원페스티벌 행사비용을 이리

○사무처장 김광수 2012년도에 창원페스티벌 예산을 저희 재단에 한 5억이 넘어 왔습니다. 그걸 저희들이 지출했고 또 다음에 K-POP 거기에 7억이 넘어 왔습니다. 시에서.

출연금을 포함하니까 그만큼 늘어난 그런 사항

강용범 위원 12억 정도가 창원페스티벌하고 K-POP 7억하고, 진해 20억은 따로 해놓고 행사를 문화재단에서 대행해서 했다 이 말이지요?

○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다음 페이지 문화재단 운영비 지출현황을 보면 2012년도 10월, 11월, 12월이 평소 월별보다 배 이상 공공요금행사비가 많이 지출되었습니다.

이 세부사항을 한번 설명해 보시겠습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이것도 제가 아까 서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저희들이 10월, 11월이 제일 기획공연, 기획전시가 많은 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행사를 개최하다 보니까 제일 많이 지출되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리고 행사비용이라는 게 어떤 행사비용입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그게 각종 기획공연이라든지 기획전시라든지 이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되기 때문에 이런 사항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공공요금을 빼고

○사무처장 김광수 예,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19페이지 직원 업무분장에 가서 지금 대표이사(직무대행) 이상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무슨 뜻으로 괄호에 직무대행을 해 놓았습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화 직무대행께서는 지금 성산아트홀 관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성산아트홀 관장에서 지금 현재 저희 재단에 대표이사가 지금 없기 때문에 직무대행으로 지정해 가지고 재단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아까 2가지 겸용으로

○사무처장 김광수

강용범 위원 그러면 처장님은 지난해에는 진해관장을 직무대행하면서, 이거 정우서 위원장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이거는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거 대표이사 따로 놔 놓고 관장 따로 놔 놓고 충분하게 할 수 있는 일들인데, 고급인력들인데 인건비가 얼마 나갑니까?

이런 부분들은 재단에서 줄여 나가야 된다 저는 이런 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사무처장 김광수 저도 그 점은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진해 같은 경우에는 저는 겸직하고 있으니까 양쪽 다 신경 쓰기 그렇습니다.

1주일에 2일은 진해에 있다 넘어오는 이런 상황인데 실제적으로 진해에 이런 문화예술 사업을 펼치기 위해서는 직접 관장이 담당해 가지고 진해구민들 실정에 맞는 각종 예술사업을 벌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강용범 위원 좋습니다.

진해는 따로 떨어져 있으니까, 그러나 대표이사는 그렇게 하는 것도 괜찮다 이런 생각이 들고, 지금 두 분은 계약직인데 3·15센터는 계약이 끝나고 공모를 진해하고 같이 있고, 우리 대표직무대행하고 사무처장님은 계약이 언제까지 입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저는 6월 30일에 계약이 만료되고요.

대표이사 직무대행께서는 2015년까지 되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한번 계약하면 몇 년으로 합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한번 계약은 2년인데, 1회에 한해서 연장을 할 수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일단 1회 계약완료가 언제입니까? 대표이사는.

○사무처장 김광수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지난 4월 17일이 1차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가지고

강용범 위원 그러면 재임용되었습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예, 좋습니다.

지금 현재 조직표 대로 보면 임원이 지금 46페이지에 있는 거하고 법인설립이사하고 따로 따로 분리되어 있는 법인설립 당초 임원만 이렇게 자료를 참고하라고 내 놓은 겁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렇습니다.

법인설립할 때 이사진하고 지금 현재 통합되어 가지고 이사진을 별도로 구성했기 때문에 틀립니다.

강용범 위원 참고하라고 자료에 넣어 놓은 겁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다음 69페이지에 각종 시설용역 발주 계약 집행내역이 1천만원 이상인데 전년도 우리가 예산심의를 할 때 보면 시설부대비에 상당한 금액이 들어갔는데 지금 여기 있는 13가지 항목은 2천만원 미만 짜리만 있거든요.

2012년도에 이거 외에 많은 돈들이 집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이것만

○사무처장 김광수 답변 드리겠습니다.

2천만원 이상 큰 공사는 시에서 시 예산을 잡아가지고 공사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재단에서는 2천만원 미만까지만 하고 있고, 앞으로 직무대행체제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도 자체 내로 올려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2천만원 기준해 가지고 저희 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는 직무대행 체제가 되기 때문에 재단 나름대로

강용범 위원 그러면 국장님! 2천만원 이상은 문화관광과에서 발주하고 있습니까?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런데 아까 문화관광과에 보니까 여기에 대한 내역이 별로 안 보이던데, 발주한 내용이.

다음 70페이지에 보면 홍보 마케팅 운영비 예산집행 내역에 보면 아까 운영비 실적도 10월, 11월, 12월에 집중적으로 투입이 많이 되었는데요.

마케팅 부분 보상비 부분에도 보면 11월, 12월에 돈이 많이 지출되었습니다.

1억5천, 2억6천이 되었는데 이 보상비는 어디를 통해서 어떻게 나갔는지 상세한 설명을 해 주시고 자료를 저한테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무처장 김광수 이거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11월, 12월달은 공연전시가 많기 때문에 보상비 안에 홍보비가 포함되어 있고 공연도 개런티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상세한 내용은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홍보 마케팅 부분에 성산아트홀하고 3·15아트센터 다 마찬가지입니다.

홍보부분에 보면 3·15아트센터는 6월에 1억5천이 되어 있고, 특이하다고 보면, 성산아트홀하고 3·15아트센터 지출내역 마케팅을 보면 특이해서, 같은 비슷한 실적으로 운영하는데 월에 따라서 상당한 금액들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답변을 자료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05페이지하고 106페이지 성산아트홀 기획공연과 3·15아트센터 기획공연 실적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공연 횟수를 보니까 성산아트홀이 22건에 31회, 아! 됐습니다.

왜 물어 보려고 했느냐 하면 관객 수를 보니까 공연건수는 성산아트홀이 22건이고, 3·15아트센터는 20건인데 관객 수는 12,000명 차이가 나는데 제가 공연 횟수를 보니까 차이점을 알겠습니다. 됐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강용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박삼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삼동 위원 수고 많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실 때 3·15아트센터하고 성산아트홀하고 운영규정이 조금 차이가 나는 것 같은데 심경희 위원님이 잠시 언급을 했지만 3·15아트센터는 한 명이 기간제로서 안내 겸 같이 한다고 했다 말이에요.

용역업체에서 3·15아트센터는 무엇을 어디까지 하고 있는지, 그 다음에 성산아트홀에는 전부 다 환경관리라든지 주차관리 이런 분들은 전부 직원하고 같이 하는지?

○사무처장 김광수 말씀 드리겠습니다.

3·15아트센터는 용역회사에서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3·15아트센터에는 주차장을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그 차이입니다. 창원 성산아트홀은 450면 전체 하면, 여기에 대해 가지고 주차료를 받고 있는데 1년에 한 1억 정도 징수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차요원을 둬 가지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산아트홀의 청소는 일부는 용역을 줄 때 기존부터 청소인부 3명이 있기 때문에 그 3명을 용역을 줄 때 청소인부 3명을 빼고, 그 외 부분을 저희들이 용역을 줘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3·15아트센터는 왜 주차를 무료로 하고 성산아트홀은 주차료를 받는 이유가 있습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과거부터 3·15아트센터는 무료로 운영해 왔기 때문에 지금 유료화 하면 반발이 심할 것 같아서 못하고 있고 성산아트홀은 과거부터 유료로 해 왔습니다.

박삼동 위원 성산아트홀도 무료로 해서 공연관객들을 늘려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봤습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공연이나 전시가 있을 때에는 전부 무료입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성산아트홀 인근에 주차장보다 굉장히 크기 때문에 인근에 있는 상가라든지 시청 공무원들이 이용을 많이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박삼동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3·15아트센터에서 용역업체에서 업무를 어디까지 이관해 가지고 용역업체에 줘 가지고 위탁금액이 얼마인지 거기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김광수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 다음에 성산아트홀은 주차장 요금을 받으니까 주차관리를 한다고 하셨는데 주차관리를 받아가지고 수익이 얼마나 올라왔고 또 인건비가 얼마나 나가고 한 그 내역을 한번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김광수 예, 알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몇 가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기획공연 관련해 가지고 많은 기획공연들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기획공연에 따라서 지금 실적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관객 수가 차이나기도 하고 여기 전부 유료입니까, 무료는 없습니까? 이 안에. 어떻습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전부 유료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전부 유료이면 소위 말하는 투자금액 대비 수익이라는 게 분명히 있을 거라는 이야기지요.

아주 많은 관객이 올 것이라고 판단을 해 가지고 거액을 투자한 기획공연이 관객 수가 아주 적을 수도 있다 특히 유료관객 수가 이런 데 대한 평가를 하고 있습니까?

우리 의회에서 볼 때에는 자칫하면 출연금에 대한 낭비가 있을 수도 있다, 이장희 콘서트 같은 경우는 썩 그리 잘 된 것 같지 않은데 이 숫자로 볼 때에는, 800명 정도, 그 중에 유료관객 500명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많은 돈을 투입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예를 들어서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작년 상반기 업무추진평가보고회를 개최했고, 작년 연말에 6개월에 걸쳐 평가보고회를 개최합니다.

하면 기획공연을 한 그 분야도 포함되기 때문에 거기에서 관중동원이라든지 이런 실적을 따져가지고 거기 대한 대비책도 강구를 하고, 작년에는 6월, 12월에 평가보고회를 개최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기획공연이나 전시분야에 모자라는 부분들에 대해서 대책을 세워가지고 대책에 따라서 추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자체평가는 당연히 있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물론 우리 문화재단이라는 게 수익을 봐야 되겠지만 그러면서 동시에 공익을 같이 추진해야 되기 때문에 특정 공연이나 많은 비용이 투입된 공연에 대해서는 관객들의 반응이나 여론에 대한 조사가 관객들의 어떤 평가 이런 부분들이 예를 들어서 대단한 공연을 하나 유치를 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의 손실을 각오하고라도 시민들을 위해서 유치할 수 있다 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가치에 대한 평가가 낮다면 이거는 문화재단에서 일을 잘못 한 게 아니냐 하는 그런 부분도 있을 거란 얘기인데 관객들에 대한 반응을 조사한 적이 있습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저희들 진해할 때도 했고 성산아트홀이나 3·15아트센터에서 기획공연을 할 때마다 다 못하지만 중요한 공연에 대해서는 설문지를 배부해 가지고 시민들의 여론을 듣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반드시 그러한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이 부분은 우리 분명히 서로 알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 있는 게 뭔가 하면 문화재단의 운영은 시의 출연금 플러스 자체 그걸 뭐하고 그러지요? 순세계잉여금이라는 게 있지요?

○사무처장 김광수 순세계잉여금은 예산을 절감한 사항이고 자체수입금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순세계잉여금은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사무처장 김광수 그거는 그대로 이월됩니다.

○위원장 조준택 그리고 문화재단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돈이 더 필요하다 할 때에는 추경을 재원으로 해서 올리지요?

○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그 추경은 창원시의회의 승인을 받을 필요가 없이 자체 운영위원회에서 받으면 된다?

○사무처장 김광수 이사회 결정을 받는 거지요.

○위원장 조준택 운영위원회가 아니고 이사회이죠. 그죠?

○사무처장 김광수

○위원장 조준택 이러한 방식들이 있기 때문에 문화재단에서 보다 책임성 있게 예산집행, 그 다음 결과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되는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을 특히 기획공연이나 이런 부분들 또 문화재단이 존재하는 이유 왜 이런 말씀드리는가 하면 예산이 없어서 못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겠지만 치밀한 계획을 세우지 못해서 못하는 부분도 있다 지난 5월 5일 날짜를 지정해서 제가 특정날짜를, 우연히 그렇게 될 수도 있지만 3·15아트센터는 5월 5일날 낮 공연이 아무 것도 없었단 이야기이지요.

성산아트홀도 휴일날 그런 경우는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가까운 공연장에 찾아가서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내용들이 가능하면 있었으면 좋 겠다, 5월 5일 같은 경우에는 3·15아트센터에서 아마 가고파시민음악제가 저녁 때 있었고 낮에는 아무 것도 없었어요.

그래서 커피숍까지 다 노는 형태가 되어 버렸는데 이러한 쪽에서는 좀 더 시민들이 항상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언제든지 그 곳에 가면 전시회가 있고 그 곳에 가면 공연이 있다 하는 인상을 줄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인데 우리 대표이사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이상화 이상화입니다.

2마리 토끼를 쫓는다는 게 참 힘듭니다.

낮에 공연을 해야 된다는 것은 의무감으로 느끼고 있는데 그 기획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과연 우리가 기획을 했을 때 다른 기획이 안 들어올까 여러 가지 상황을 분석하면서 기획이 힘드는데 더 치밀하게 해 가지고 전부 다 가동될 수 있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알겠습니다.

앞으로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문화재단에 대한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30분 감사중지)

(16시45분 감사계속)

○위원장 조준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179페이지에 동부지역 스포츠센터 건립 건에 대해서, 2012년도 예산 집행잔액이 있고, 2013년도에 예산확보가 하나도 안 되어 있다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체육진흥과장 변재혁입니다.

그렇습니다.

여월태 위원 지금 추진사항이 어떻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지금 설계까지 다 끝났고, 예산만 확보되면 바로 공사를 시작할 수 있는, 발주를 할 수 있는 그런 상태까지 가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올해 추경 때 예산이 확보가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2년에 걸쳐서 400억 정도 들어가는 예산이기 때문에 발주하려면 최소 100억 정도 예산이 있어야 발주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는데 그렇게 되면 규모 자체가 너무 크기 때문에 내년 당초예산에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특별한 관심을 당부 드리고, 180페이지 진동돈사단지 체육시설 있고 181페이지 진동돈사단지 체육시설 석면해체 제거공사가 있고 또 182페이지에 진동돈사단지 체육시설 관련해서 용역까지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추진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진동돈사단지를 철거를 하고 거기에 체육시설을 조성합니다.

그런데 지금 일부는 보상을 하고 있고 일부 보상된 부분은 집들을 뜯어내고 돼지를 옮기고 하는 그런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지금 현재 진동돈사단지를 철거하고 그 지역에다가 체육시설을 설치한다는 내용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예, 그렇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 지역 말고 딴 면적이 없었어요? 땅이.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거기가 돼지를 많이 키우기 때문에 주민들이 냄새라든지 그런 것 때문에 민원이 많이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돈사단지를 보상을 주고 철거를 하고 거기에다가 소규모 체육시설을 하는 게 거기 이웃에 사는 주민들한테 일거양득이 될 수 있다 이래 가지고 추진하게 된 그런 사업입니다.

여월태 위원 민원해결용으로 돈사단지를 이전하고, 그 지역에 체육시설을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예, 그렇습니다.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여월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송순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순호 위원 늦은 시간까지 수고가 많으십니다.

사업내용이 대부분 보면 대형사업들입니다.

주민운동장을 만들어야 되는 것 스포츠센터 만드는 사업들이, 보통 200억, 400억, 80억, 100억 이 정도 규모의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들인데 대부분 보면 2014년에서 2016년 사이에 마무리 하겠다는 사업들이에요.

이 총합을 해 보면 거의 1,000억 정도 가까이 되거든요.

운동장 조성하는데 1,000억이 넘지요 사실은.

그런데 2016년까지 하면 내년하고 3개년 정도 남았다 보면 제가 대충 계산해 봐도 한 1,500억 가까이 돼요. 1,500억을 3년 내에 확보가 가능할까요? 시기적으로.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진해, 창원동부, 마산에 스포츠센터가 400억, 430억, 290억이니까 그것만 하더라도 1,100억이고 그 다음에 운동장 6군데 하는데 200억 이리 하면 한 1,500억 정도 됩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뜻을 세우고 부지를 찾고 설계하고 이래 가지고 공사를 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왔고 14, 15, 16 3개년도에 해야 되는데 1년에 500억 정도 공사비, 예산을 확보해야 되는데 최대한 열심히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주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사실은 가장 빨리 시행되었으면 하는 사업들이 감사 자료에 기재되어 있는 사업들이라는 말이지요.

그런데 창원시 예산 상황과 또 내년에도 마찬가지이고, 2015년부터 더 창원시의 세입이 줄어든다 말이지요.

예를 들면 교부세 부족액 보전해 주는 그 자체가 2014년까지만 하고, 2015년도부터 안 되잖아요.

그 금액이 평균 700억 가까이 되더라고요. 700억, 그러면 700억원의 세원이 줄어들고 그 다음에 여타에 리스차량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빠져나가면 세원은 자꾸 줄어드는데 이 사항만 하면 연간 500억 정도 확보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데 이 사업만 아니고 추가로 진행될 사업들이 계속 늘어나고 우리과만 있는 게 아니고 다른 과에도 있는 거니까, 그래서 예산확보 측면에서 보면 굉장히 힘들 수밖에 없는 사업이라고 보여 져요.

그렇지만 계획대로 해야 될 사안이 있는 거라서 그래서 주민들 입장에서 보면 빨리 하면 좋겠다는 희망하는 사업들이긴 한데 이것이 과연 현실적으로 2016년까지 완료를 하겠다라는 것이 가능한 부분인지에 대해서 한 번 더 검토나 보완이 좀 필요한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드리는 질문입니다.

어쨌든 과에서 최대한 노력해서 예산을 확보하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고, 그 중에서 보면 호계주민운동장 같은 경우는 202페이지입니다.

이것도 사업기간이 상당히 길어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이면 사업기간이 거의 8년 정도에 걸쳐서 이루어지는 사업인데 주민들은 우리 위원들도 마찬가지이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2014년 정도까지 마무리 될 거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 온 것 같은데 이게 2016년도에 된다고 하니까 사업기간이 애초에 이런 건지 아니면 늘었는지는 모르겠고 이거와 관련해서도 사업공기를 좀 당기려면 예산만 확보되면 이것도 가능한 것 아닙니까? 모든 게 다 끝났으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보상을 해야 됩니다.

보상비가 36억 정도 예상이 되고 있고, 확보된 예산은 6억이고 부족분이 30억 되는데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보상이 끝나면 바로 공사에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보상하는데 어려움 있나요?

우리 지주들하고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예산상 어려움만 해결되면 지주들하고 협의는 열심히 해 가지고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이 사업이 2016년까지 8년 동안 진행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최대한 사업기간을 단축할 때 대한 고민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렇지만 아까 했던 대로 여러 사업을 같이 병행하기 때문에 예산을 확보하는 문제가 좀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당부하는 것은 최대한 과에서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이런 거고 우리 위원회에서 이걸 가지고 예산편성과 관련해서 특별한 문제제기를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노력해 주시고 그 다음 자료에는 없는데 지금 내서에 가면 삼계근린공원이 있습니다.

내서삼계운동장, 이 관리를 체육진흥과에서 하잖아요. 운동장 관리를 어디에서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내서운동장 공단 안에 있는

송순호 위원 그거 말고 삼계근린공원, 이미지아파트 있는 석산 깎아서 만든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내서읍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관리는 내서읍에서 하지만 예를 들면 시설물 보수라든지 그와 관련해서 내서읍에서 할 수가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그거는 구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우리 관내 동네의 주민운동장이 굉장히 많고, 소규모 체육시설도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각 구청별로 소규모 체육시설에 대한 유지관리보수를 작은 거는 구청별로 5천만원씩 예산을 배정해 놓고 있는 상태에서 간단한 것은 구청에서 보수를 하고 있고, 큰 규모는 새로 시설을 신설하거나 리모델링하는 것은 시가 직접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구청 내에 있는 동네 체육시설이나 소규모 체육시설은 일단 기본적으로 구청장이 관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관리를 구청에서 하든, 본청에서 하든 삼계근린공원 같은 경우은 국제규격에 맞추어져서 만든 운동장이기도 하고, 규모가 상당히 큰 운동장입니다.

체육공원이기도 하고 그런 건데 그것을 주구운동장 영역에 넣어야 될지 아니면 국제규격을 갖춘 운동장이기 때문에 어떻게 구분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유일하게 사용료를 징수하는 곳이지요?

조례를 만들어서, 주간이든 야간이든 사용료를 받고 있어요.

그래서 대부분 내서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활용을 하고 있고, 물론 내서지역이 아닌 분들이 와서 이용도 하지만 그거와 관련해서 제가 자료를 요청해 보지는 않았는데 거기에 대한 운동장 사용 현황과 수입에 대한 자료를 읍에 요청을 하시든 어디다 하시든 한 번 해 주시고요.

그 수입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 연간 수익이 상당액이 들어올 거고 그러면 기본적으로 볼 때 그 운동장에서 나오는 수입들과 관련해서 그 운동장의 시설을 개보수하는데 써야 되는 지점이 있는 것 아니냐 그래서 물론 그게 일반세입으로 편입되기 때문에 돈에 꼬리표가 없기 때문에 어디로 흩어지는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교통특별회계 같은 경우는 교통 주차와 관련해서 교통특별회계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처럼 법적으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거기에서 나오는 수입 같은 경우는 그 시설물에 대한 보수나 보강해야 될 것들이 많이 있다 이 말이지요.

그러면 항상 얘기를 하면 예산문제 때문에 계속 얘길한다 말이지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돈을 주고 사용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용료까지 내는데 그런 시설에 대한 개선이나 보수가 제대로 안 되면 당연히 불만이 있고 화가 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와 관련해서는 일정 정도 그 금액들을 분석해 보고 그래서 그 금액 내에서 무조건 거기에 쓴다 이런 입장은 아니고 그런 요청이 들어오면 우선해서 내는 분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게 시설을 보수하는데 우선적으로 예산이 배정되거나 편성되어야 하는 지점에 있는 것 아니냐 이런 의견인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지금 사용료의 수입부분을 가지고 거기에 나오는 수입을 가지고 개보수하는데 우선적으로 쓰면 좋겠다고 한 말씀의 내용인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공공시설에 대해서 위탁을 하거나 직영하는 경우에는 방법이 다릅니다.

시가 바로 직영을 할 경우에는 내서읍도 시가 직영하는 셈이지요.

회계 원칙상 돈 들어오는 거와 나가는 것은 분명하게 별도로 입금을 시켜야 되고 또 지출은 예산편성해서 집행을 해야 됩니다.

그리 하지 않으려고 하면 결국 민간단체에 위탁을 주게 되면 자기네들이 수입과 지출을 통합관리하면서 그 시설에 대한 유지·관리도 할 수 있겠지요.

있는데 이 부분은 어차피 지금 현재 내서읍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곧 회원구 감사를 하실 적에 저희들도 말씀을 드리겠지만 위원님이 한 번 더 지적을 해서 조금 전에 말씀한 자료도 주어서 분석이 되고, 시에 건의가 올라오면 적절하게 큰 규모가 되는 것은 예산을 편성해서 저희들이 해 주고, 작은 거는 자체적으로 하도록 그렇게 조정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거는 유도리를 가지고 하면 좋겠다는 거고 꼭 거기에 다 써야 된다 이런 개념은 아니고요.

어쨌든 돈을 내고 사용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다른 주구운동장은 사용료를 낸다 하더라도 세입으로 안 잡히거든요.

세입으로 잡히지 않는다 이 말이에요.

그런데 세입으로 잡히는 것과 차이가 있으니까 그와 관련해서 일정 정도 배려를 해 주실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관리가 구청에 있으니까 이 문제는·····

그리고 거기 보면 야외공연장이 있어요. 삼계근린공원 내에.

야외공연장 위치가 상당히 엉터리로 되어 있습니다.

본래는 중간에 올라가는 야외계단 쪽으로 해서 사람이 앉게 되어 있는데 그 센터에 위치하려고 했지만 주민들 민원 때문에 이게 한 쪽으로 밀려났거든요.

그래서 그 위치가 상당히 어중간한 위치에 있어서 제가 보기에는 관리를 여기에서 안 한다하니 구청과 협의를 해서 논의를 해 보기로 하고 혹시 체육진흥과에서 이런 의견을 내거나 아니면 판단할 그런 문제라면 한번 적극적으로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송순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이해련입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203페이지 용원 주민운동장입니다.

책자를 보면 2013년 12월에 준공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늦어지는 게 보상문제 때문인 거 맞지요?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4월에 토지보상 협의 요청하셨다는데 2차 협상 하셨습니까, 아직 안하셨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2차 협상 중에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직 주민들과 협상한 것은 아니네요?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협상중이고 결론이 완전하게 난 상태는 아닙니다.

이해련 위원 그럼 협상이 잘 될 것 같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잘 될 것 같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2014년 12월에 완공할 수 있겠다고 보십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올해 보상을 완료하고, 내년 당초 예산을 세워가지고 내년에 착공은 가능합니다.

이해련 위원 내년에 착공은 가능하지만 완공은 내년에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다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내년 당초 예산 확보되면 내년에 완공까지 가능합니다.

이해련 위원 내년 말까지 차질 없이 잘 될 수 있도록, 이게 해마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협상 잘 하셔서 내년 말까지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205페이지에 진해종합스포츠센터 건립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지금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안행부나 문광부에 승인허가를 받으셨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투융자심사는 완료되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보면 동적인 시설과 정적인 시설이 같이 복합적으로 있는 거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검토하시겠다고 했는데 검토하신 결과 좀 말씀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설계 공모할 때 그 부분을 과업지시서에 넣어서 할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문화와 스포츠를 복합적으로 짓다보니까 문화에 포커스를 맞출 것인지 체육에 포커스를 맞출 것인지 상당히 지금 고민하고 있고, 어느 정도 고민한 게 나오면 위원님께 따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여기 보면 공연장도 같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공연장 좌석 수 결정 났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950석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1,000석 이상 하는 게 좋겠다는 얘기도 했었는데 950석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일단 그 부지가 성산아트홀 앉아 있는 부지에 절반 조금 못 되거든요. 그래서 문화하고 스포츠하고 같이 가면 문화에 포커스를 맞추더라도 950석 규모 더 이상 늘리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설계가 다 나온 상태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설계는 아직 안되었습니다.

설계 공모할 때 과업지시에 그런 내용이 들어가야 됩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공연장만 들어가고 전시실이 없습니다. 전시실이 없지요? 여기에는. 지금 진해에 아까 창원문화재단 감사할 때도 얘기했지만 시운학부 안에 이런 공연장과 전시실이 들어오면 구민회관의 기능이 어떤 식으로 변할 건가 그런 생각을 하고, 그쪽 시운학부 안에 성산이나 3·15아트센터 정도 규모의 그런 예술회관이 들어올 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이거를 보면 문화·교육·레저·스포츠복합건물로 짓겠다는 얘기인데 타 지역에 이렇게 지어서 성공한 사례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지금 체육진흥과에서는 문화시설하고 체육시설하고 같이 들어 가기위해서는 한 건물로 하는 것은 안 맞지 않느냐 그래서 건물을 2개정도로 해 가지고 길쭉하니까 땅이 길쭉합니다.

2개 정도로 해 가지고 한쪽은 문화로 가고 한쪽은 체육으로 가고 그 중간에 연결되어 하는 걸로 하되 포커스는 문화 쪽으로 치중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어느 정도 저희들 구상이 나오면 위원님들한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리고 공연장에 공연을 하러 오시는 분들의 좋은 공연을 보기를 우리 시민들도 원할 것이고 그러면 이렇게 복잡하고 시끄럽고 그런 데는 아마 그런 좋은 공연을 하기가 사실 힘들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연구하셔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작년에도 지적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안이 검토가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연구하시고 검토하셔서 정말 바람직한 그런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저게 출발을 스포츠센터로 출발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체육시설 쪽으로 이렇게 어느 정도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완전히 문화에 포커스를 맞추고 체육시설을 없애버리기는 지금 현재 상황으로 좀 어려운 상황이고 문화에 포커스를 맞추고 체육을 좀 줄인다고 했을 때 저희들 고민이 시작되는데 어느 정도 구상이 나오면 위원님들한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여기 책자에는 안 나와 있는데 동부스포츠센터 진행 중에 있습니까?

공사가.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설계까지 다 끝났고 예산만 확보되면 발주를 할 수 있는 상태까지는 가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연계해서 여쭤 보겠습니다.

방금 이해련 위원께서 말씀하신 이 사업이요. 사업명이 바뀌었거든요.

지금 진해종합스포츠센터 건립사업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 전에는 진해문화센터로 되어 있던 것이 바뀌었는데 이게 우려스러운 게 뭐냐 하면 작년에 투융자심의에서 반려가 되었지요?

작년에 반려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금년에 받았거든요. 내 기억으로는,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재검토되었다가

○위원장 조준택 반려가 아니라 재검토해 가지고 갔는데 그 이유가 가까운데 진해 구민회관이 있기 때문에 이런 공연장을 하는 것은 이중투자가 된다 하는 이유로 알고 있거든요.

이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냐 하면 지금 스포츠센터로 해 가지고 국비를 지원받고 투융자승인을 받게 되면 사실 이 내용을 보면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종합스포츠센터가 아니거든요.

이 내용상. 강당 정도 있고, 인공산악 클라이밍 정도인가 하여튼 그 정도 아닙니까?

스포츠 내용이.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암벽타기하고 실내조깅장하고 이런 게 들어있는데 그 부분이 과연 합당한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여하튼 들어가는 시설의 종류가 종합스포츠센터라고 하기에는 예를 들면 수영장도 없고 빙상장도 없는 이런 상태이고, 그거를 지금 하자는 뜻이 아니라 스포츠센터의 레벨이 안 되는 정도를 가지고 지금 스포츠시설을 국비지원을 받아 버리면 우리 진해에서 사실 지금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한번 해 보자 하는 부분들이 있긴 있어요.

구 육대부지에 공공 개발할 당시에 계획을 미리 넣어가지고 창원에 동부 내지는 서부스포츠 정도 수준에 스포츠시설을 하나 하면 좋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이게 걸림돌이 안 되겠나 생각해요. 지금 오히려.

이게 도서관사업이면 좋은데 실제 430억 중에서 도서관 짓는데 얼마쯤 듭니까?

100억 듭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100억 정도 듭니다.

○위원장 조준택 100억 정도이고, 그 다음에 공연장 짓는데 200억이고, 스포츠 하는데 100억 정도인데 이게 참 애매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거 신중하게 생각을 하셔야 될 부분인 게 이리 되어 버리면 가까운데 진해는 스포츠센터 못 짓는다 이거지요.

문화관광부에서 볼 때에는 시운학부에서 육대부지 정도는 아주 가까운 거리로 본다 이거지요. 이중투자 아니냐, 그런데 실제적으로는 제대로 된 스포츠센터는 아니고 이렇게 억울한 데가 어디 있느냐 이거지. 이 부분 한번 국장님하고 무슨 방법을 찾아 주셔야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그래서 저희도 투융자심사를 스포츠 쪽으로 받았는데 이걸 되돌려가지고 사업이 좀 지연되더라도 문화 쪽으로 포커스를 해 가지고 가야될 것인지 체육시설을 줄여가면서 억지 춘향 격으로 이렇게 투융자심사를 받았으니까 그렇게 꾸려나가야 될 것인지 고민 중에 있는데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히면 1안, 2안해 가지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신중하게 검토하기를 바라고, 스포츠센터 건립사업이라고 이름 바뀐 걸 보니까 이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문했던 겁니다.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제가 보충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진해종합문화도서관건립사업은 제가 와서 점검해 보니까 진작 처리를 빨리 해야 될 사항인데 늦은 이유가 있습니다.

당초 목적은 공연장이 안 들어갔습니다.

도서관하고 평생학습센터 2개만 추진하다가 또 이거 넣어 달라 저거 넣어 달라 추가로 들어가는 바람에 당초에는 200억만 하면 되었습니다.

추가로 늘어나다 보니까 이게 복합적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행정절차도 지연이 되고 거기에 따라 절차를 새로 밟아야 되니까 결국 안전행정부에 가니까 공연장은 당초에 없었습니다.

넣어 가니까 진해구민회관에 공연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할려고 하느냐 중복투자 아니냐 그러면 진해구민회관 공연장을 다른 목적으로 전용하든지 그래 가지고 우리가 보류나 재검토 결정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진해구민회관 옆 공연장을 일단 다른 용도로 쓰기 위해서 용도를 어느 정도 전환하겠다 해 가지고 승인받은 사항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시점을 놓고 보면 이게 스포츠센터인가 문화센터인가 헷갈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꾸 중간에 건의 들어오고 위원님 말씀하신 것 들어가는 바람에 현 상태가 이리 되어 있거든요. 과연 이걸 안할 수가 있느냐 지금까지 절차는 다 밝아놓고

○위원장 조준택 국장님 지금 사실 이야기로 볼 때에는 체육시설로 승인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아닙니까?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아닙니다.

○위원장 조준택 하여튼 다시 한번 이 부분 나중에 신중하게 검토해 가지고 한번 자료를 주시고,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복합적인 그런 시설로 승인은 받았는데 문화 쪽으로 포커스를 맞추어서 갈 것이냐 안 그러면 복합적으로 어정쩡하게 갈 것인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보고를 드려가지고 설계공모하기 전에 충분히

○위원장 조준택 같이 의논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혹시 육대부지 안에 이와 비슷한 시설이 들어간다면 더 잘 지을 건데 이것 해 놓으면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할 것이기 때문에 좀 더 고민이나 검토가 필요하다는 말씀인 것 같거든요. 위원장님 말씀은.

그리고 아직까지 설계공모는 안 들어갔습니다.

설계공모를 하기 전에 진해 구청장 의견이나 의원님들의 의견을 모아 주시면 별도로 검토를 해서 재설정하든지 그렇게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좀 사업이 늦어지더라도 문화 쪽으로 확실히 포커스를 맞추는 게 좋지 않겠느냐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알겠습니다.

하여튼 같이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우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우서 위원 과장님 정우서 위원입니다.

좀 전에 국장님이 말씀하신 부분 저는 국장님이 잘못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 이게 처음에 공연장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구민회관 공연장이 몇 석 안 되기 때문에 이 공연장 석을 1,200석을 할 것인지 800석을 할 것인지 이런 이야기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알고 있기로는 이게 문화센터로, 도서관은 따로 짓고 문화센터 따로 짓고 이래 가지고 문화센터로 짓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꾸 이게 변형이 되고 있어요.

그리고 이런 시설기준을 우리가 만들기 힘드는데 정확하게 해야지요.

도서관이 있는데 체육시설 들어가는 것보다는 문화공연장하고 그 다음에 또 다른 소공연장이나 이런 걸로 해서 뭔가 문화센터로써의 역할을 하도록 포커스를 맞추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돼야 좀 전에 조준택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서부권에다가 스포츠센터를 짓는다 하더라도 전혀 지장이 없는 부분도 되고, 그 다음에 이 근처에는 사회복지센터라는 게 있어 가지고 거기 수영장과 각종 기본운동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다가 어중간하게 체육시설을 넣는 것은 저는 안 맞다고 생각을 하고 확실하게 공연장이나 도서관 이렇게 해서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게 맞지 않나 싶거든요.

이게 맨 처음에 이런 부분들이 문화센터로 해서 알고 있었는데 이게 보니까, 그 다음에 저는 여기에다가 전에 한다 했을 때 뭘 요구했느냐 하면 50m 수영장, 지하에 수영장이 들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공연장 밑에 지하에 50미터, 왜냐하면 진해에는 수영을 특기로 하는 초등학생부터 해서 고등학생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애들이 연습할 수 있는 50m 수영장이 없어서 50m 수영장이 들어갔으면 좋겠다 하니까 그건 설계가 안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체육센터는 안 되는가 보다 라고 저는 이렇게 받아들였거든요.

그랬는데 지금 보면 체육센터가 들어 가 있어서 기본적인 방향하고 조금 달라진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을 공연장과 도서관이 어우러지게 문화센터공간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라는 제안을 드리고요.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예, 알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 다음에 앞서도 저희가 상임위할 때 말씀드린 부분이 뭐냐 하면 리틀야구장 진해에 육대 안에 지어 준다고 했는데 주민들의 반발로 해서 저녁에 트랙 도는데 지장이 있다 이래서 주민반발로 그게 캔슬이 되었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다른 부지를 확보해서 지어 주겠다라는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러고 부터는 전혀 거기에 대한 이야기가 안 나오고 있어서 리틀야구장 같은 경우에 제가 5분발언도 했고, 송순호 위원님께서도 그와 관련해서 5분발언도 하셨고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을 했고 필요성을, 낙동강 변에 있는 그런 야구장이 아닌 주변에서 손쉽게 연습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을 요구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게 지금 전혀 안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벌서 그게 몇 년 되었습니다. 지적한 지가.

그래서 그런 생활체육으로써 필요성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세심하게 짚어주셔야 안 되겠나 싶은데 과장님생각은 어떠십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적정 부지를 찾는데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리틀야구장 부지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이 하는 거니까 어른처럼 크게 잡을 필요도 없고 괴정에 매립되어 있는, 유채꽃 있는데 있지 않습니까?

거기 매립된 부분에 체육시설공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체육시설공간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다가 그러면 리틀야구장하고 사회인야구장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만들겠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게 2014년 되면 어느 정도 건립할 수 있어서 된다라는 이야기를 앞서 체육시설계장님 김종택 계장님계실 때 그런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그리고 체육단장이십니까?

단장님도 그렇게 말씀하셨고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기대를 하고 있는데 전혀 중간 설명도 없고 어떻게 방향을 잡아가겠다 라는 이야기도 없고 이래서 오늘 이렇게 다시 한번 짚어봅니다.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위치가 어디?

정우서 위원 괴정에 유채꽃 축제하는 그 안쪽에 보면 바다를 매립해 가지고 되어 있는데 거기에 체육시설공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제가 체육지원계장하고 출장 나가 가지고 따로 위원님한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지원단장님 있잖아요. 김보곤 단장님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스포츠유치단에 있던, 김보곤 계장님,

정우서 위원 아! 팀장님, 팀장님한테 여쭈어보시면 제가 리틀야구장에 대해서 방향을 어떻게 이야기했으며 팀장님도 어떻게 저한테 설명을 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아마 말씀해 주실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김보곤 팀장님 만나보고 괴정에 출장 갔다 와서 위원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이게 자꾸 시간을 끌게 아니고 아이들한테 약속한 부분인데 행정적인 부분 때문에 이게 자꾸 지연되고 하니까 저희들 입장에서 신뢰성이 굉장히 많이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다시 한번 그 부분을 짚어보시고 중간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알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수고하셨습니다.

박삼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삼동 위원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사회인 야구연습장이 4대강사업하면서 땅을 무료로 했다는 이유로 거기에 해 놓았습니다.

처음부터 어차피 한 것은 어쩔 수가 없고, 지금 동호인들이 개발제한구역에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동호인들이 가는 것 같으면 적당하게 15분, 20분 정도 거리 속에서 가서 가족과 함께 즐기고 해야 되는데 거기까지 가는 것 같으면 접근성이 굉장히 떨어질 뿐만 아니고 활용도가 굉장히, 지금 풀도 무성하게 나 있는 줄 알고 있는데 가 보지는 않아서, 지난번에 이상석 위원이 풀뽑아 달라 이렇게 이야기를 했었는데 활용도가 얼마만큼 어떻게 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개발제한구역에도 예산을 투입해서 땅을 매입할 수가 있습니다.

땅 매입할 데가 없어서 용역을 줘 봤나 이 말이에요.

용역도 줘 보지도 않고 그냥 땅 찾아 보니까 없더라 이렇게 이야기하고 세월이 3년이 흘렀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대단히 잘못되었다 그래서 이걸 밑에서 균형발전을 해 주어야 되는데 이런 부분은 균형발전을 안해 준다 이 말이지요.

그런 부분들을 조금 말씀을 드리고 종합스포츠센터건립사업에 대해서 지금 현재 진해에 되어 있는데 지금 의창은 어디에 있습니까?

스포츠센터 지어져 있는 데가,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도계동에 있는 스포츠센터

박삼동 위원 거기에는 규모가 어떻지요?

수영장까지 있지요.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예, 수영장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 다음에 성산은?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성산에는 시민생활체육관에도 지금

박삼동 위원 거기에도 수영장이 있지요?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예, 50미터 5레인이 있고, 반송 종합운동장 옆에 실내 수영장이 있고 그렇습니다.

박삼동 위원 진해에도 국장님 이걸 설계용역을 할 때 용역 과업지시서에 넣어서 진해 의원들이나 우리 위원회에 정확하게 어떤 식으로 한다고 보고를 해 주십시오.

과업지시서를 집행부 의견만 넣을 게 아니고 여러 의견을 수렴해서 같이 해 주십시오.

제가 볼 때에는 설계용역 이거 해 가지고 시간이 너무 늘어져 있어요.

진해종합스포츠센터 같은 경우를 보면, 이거를 제가 무엇 때문에 기간이 있어야 되는지 모르겠는데 이것을 앞당겨서 해야 되고 그 다음에 합포도 짓고 있습니다.

회원은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현재 온누리청소년회관에 다목적으로 쓸 수 있는 시설들이 있습니다. 의원님들 체육대회 한 그 장소입니다.

박삼동 위원 거기 온누리청소년회관에 뭐 뭐 되어 가지고 있습니까?

뭘 할 수 있습니까?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거기에 수영장도 있고, 다목적체육관도 있고 체육대회를 거기에서 안하셨습니까?

박삼동 위원 온누리에 해 가지고 그걸로 대체를 할 겁니까?

아니면 다시 별도로 계획을 세워서 할 계획입니까?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어디인지 물어서 제가 답변 드린 거고, 그걸 가지고 저희들이 활용하라 그런 뜻은 아니고 현황을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박삼동 위원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의창, 성산, 진해, 합포는 지금 계획이 다 세워져 있는데 회원은 온누리청소년회관 규모하고 시설하고 있는 것 프로그램하는 거하고, 면적하고 이런 거를 전체적으로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시설관리공단에서 자료를 받아서, 저희들이 자료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 자료를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수고하셨습니다.

심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심경희 위원 189페이지 보면 맨 위에 6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작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있었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저께 마산야구장에서 6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열렸습니다.

18년 만에 마산고등학교가 황금사자기 결선에 진출하게 되었는데 그 자리까지 와 주신 체육진흥과장님 참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 일이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우리 지역민들이 함께 해서 같이 응원을 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정말 거기에서 너무 많이 느꼈습니다.

결국에는 체력적인 열세라든지 해서 일단은 우리가 졌습니다.

그래서 준우승을 했는데 덕수고등학교 응원하는 걸 쳐다봤을 때 이거는 그야말로 게임이 안 되더라고요.

너무나 우리가 응원하는 게 약했고 인원수는 조금 있다 할지라도 그런 걸 보면서 항상 잘하고 있는 데는 그렇게 많이 해 왔기 때문에 잘 할 수 있는 거구나 라는 것도 알게 되었지만 이런 일이 있을 때 우리 지역에 만이라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홍보활동을 했더라면 그렇게 응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와서 좀 더 좋은 결과를 내지 않았을까 18년 만에 이루어진 성과에도 불구하고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마고가 서울에 버스를 10대를 해서 응원을 가기도 했다라는 그런 이야기도 들었는데 우리 지역에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좀 아쉬운 점이 있었고요.

그러나 이러한 마산고등학교라든지 마산상고의 야구가 기본이 되어서 지금 우리 지역에 NC가 연고지로 해서 큰 활약을 하고 있고 정말 생각보다 너무나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서 많은 박수를 보내고 아주 기분 좋게 야구를 보고 있습니다.

그 다음 190페이지에 보면 창원시 체육회 운영에 시장기, 협회장기 대회 지원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12년도, 13년도 자료를 받아보면 전체 시장기가 10번이고 협회장기가 6번이고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시장님의 참석여부를 알려달라고 그랬는데 시장기배임에도 불구하고 시장님이 10개 대회에 2번 참석을 하셨고 시장기에는, 협회장기에는 6번 대회에 1번 참석을 하셨습니다.

제가 왜 이 자료를 달라고 그랬느냐 하면 지난 2013년 5월 16일날 마산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창원시장배 영남장애인 탁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저는 이게 여기와 관련이 있는 줄 알았는데 우리과 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체육진흥과하고의 관계가 아니고 이거는 장애인과입니까? 이거는.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체육진흥과하고 관련이 있는 대회였습니다.

심경희 위원 관련은 있는데 아마 5월달이라서 행정사무감사에 기록되지 않은 것 같은데 제가 뭘 지적하고자 하느냐 하면 지금 영남장애인 탁구대회가 5회째입니다.

5회째임에도 불구하고 그날 회장님께서 인사말을 하시면서 뭐라고 하시냐 하면 5회째동안에 시장님이 한 번도 참석을 안해 주셨다 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건 영남장애인 탁구대회였기 때문에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우리 영남에서 많은 장애인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그리고 휠체어를 타고 와서 탁구대회를 하고자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날 일이 그렇게 잘못되려고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시장님, 국장님, 과장님 아무도 참석을 안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날 표창장 수여를 해야 되는데 수여를 누가 하셨느냐 하면 우리 시의원 몇 분이 가셨기 때문에 김종대 의원님께서 수여를 하시긴 하셨어요.

그렇지만 그 표창 받을 사람도 있는데 연락을 못 받고 시장님, 국장님, 과장님 아무도 못 오셨고 나중에 알아보니까 직원은 가운데에서 어쩔줄 몰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국장님이든 누구든 오실 줄 알고 있었고 그렇게 연락은 되어 있었는데 아마 회의 때문에 참석이 안 되셔서 밖에서 많이 마음을 졸였다라고 해서 물론 이해는 가는데 그렇지만 앞으로는 시장배이고 특히 장애인들입니다.

이러한 장애인들이 영남지역에서 휠체어를 타고 참석을 했는데 장애인에 대한 배려라기보다는 오히려 정당한 대우까지도 외면한 행사였다 라는 그런 생각이 들면서 사실 시의원인 우리들도 그분들한테 너무 죄송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시장배라면 물론 다른 시장배에도 참석을 하셔야 되겠지만 장애인 같은 경우에는 더군다나 더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그래야지만 그 분들이 자신감도 가지고 긍지도 가질 수 있지 않겠나 라는 그런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예, 그리 하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193페이지 각종 마라톤대회 현황인데요.

3·15마라톤대회는 2012년에 5천만원의 예산지원이, 13년에는 4천만원으로 예산이 삭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참여한 인원수는 증가했지요?

한 700명 정도 증가를 했고, 창원 야철마라톤대회는 12년도에 1억에서 13년도에 8천만원으로 삭감되었습니다.

그런데 참여인원을 보면 4,952명에서 올해에는 4,100명으로 줄었습니다.

그런데 4,952명도 사실은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하고 보면 인원수는 틀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4,555명이 참석했다고 되어 있고요.

그리고 밑에 해군과 함께 달리는 마라톤대회는 예산지원이 2011년도, 12년도 1억7천이고 13년도 1억3,600만원으로 삭감이 된 듯 하지만 그러나 작년 감사에 보면 2011년도 예산은 1억2,100만원이었습니다.

그리고 12년도 1억2,100만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증가를 했습니다.

지금 뭐가 잘못되었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참여인원수를 보면 2011년도에는 7천명을 예정을 했는데 4,263명이 참가를 했고, 2012년도에는 10,000명을 예정했는데 3,586명이 참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5,000명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은 증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통일마라톤대회를 보면 12년도에는 5천만원에서 13년도에는 5,400만원으로 예산이 증가를 했고 참여인원수는 12년도에는 4,100명이었는데 그때 당시도 예정은 5,000명이었습니다.

5,000명 예정에 4,100명이 참석을 했고, 올해도 5,000명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를 봤을 때 예산이 증가한 곳에는 참가인원수가 줄어들고 있고, 예산이 삭감된 데에는 인원수가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이게 3·15마라톤대회부터 창원야철, 해군과 함께 달리는 마라톤대회, 통일마라톤 대회는 통합되기 전부터 각 시에서 진행되던 마라톤대회이고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각 시에서 예산규모라든지 시민의 참여도에 따라서 거의 비슷하게 예산 지원되는 규모가 있었으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3·15마라톤대회 같은 경우는 3,600명 정도 참여하는데 4천만원 예산가지고 올해 했지만 창원마라톤대회나 해군과 함께 달리는 마라톤 대회는 규모는 비슷하거나 한 1,000명 정도 많은데 예산이 훨씬 많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 독립된 시였던 시절에 어떤 특성상 어떤 시는 마라톤에 좀 더 투자하고, 어떤 시는 마라톤보다 다른 데 좀 더 투자하는 어떤 특성상 내려왔던 것이고 이 부분을 일시에 바로 잡기는, 획일적으로 바로잡기는 힘들 것 같고요.

특성을 살려가면서 점차적으로 분석해 가지고 왜 이렇게 되느냐에 따라서 합리적인 방향을 도출해야 될 것 같고요.

예산이 늘었는데 인원이 준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분석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통합 전하고 통합 후이기 때문에 물론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할지라도 이렇게 인원수는 증가를 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참가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을 삭감한 이유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부분 내년도에는 좀 더 살펴주셔야 될 것 같고요.

예산 짤 때 우리 과에서 이 페이지를 보면서 내년도 예산 짤 때 우리 체육진흥과에선 많은 고려를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해군과 함께 달리는 마라톤대회 여기는 지금 작년도 감사 자료하고 올해 감사 자료 금액이 예산지원 부분이 틀리기 때문에 이 부분 조금 더 살펴봐주셔야 되겠지만 저는 여기에 굉장히 불만이 많은 게 예산지원이 작년도 같은 경우 1억2,100만원인데 1억7천으로 표기를 하면서 예산을 줄여 놨다 말입니다.

인원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참가인원수가 그래서 그 부분 한 번 더 확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위원님 1억7천만원 이 돈은 경남신문에 지원된 1억2,100만원하고 또 생활체육회에 지원된 4,950만원하고 합치면 1억7천만원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따로 이 부분은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여기에서 주최는 누가 하는데요?

경남신문사에서 주최를 하는데 왜 생활체육이야기가 들어갑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심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상석 위원 늦게까지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192페이지 법인카드가 있지요?

이게 왜 감사 자료에 나왔으며 창원시체육회에서 어떤 명목으로 쓰는 건지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당장 답변이 안 되면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예, 그리 하겠습니다.

이상석 위원 그리고 194페이지 보면 2013년도 학교에 지원된 부분이 있다 말입니다.

밑에 학교운동부 지도자 코치비 지원 초등학교하고 중등학교하고 있는데 이걸 교육청으로 줘가지고 코치들이 지도하는데 상당히 열악하다는 의미에서 우리시가 지원을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학교 교기에 따로 우리가 지원해 주어야 되는데 대학 같은 경우는 상당히 해 주는 것 같고 초등·중등에는 거의 지원을 안 하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지원되는 부분이 따로 있습니까? 초등·중등에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6억3,500만원 외에는 없습니다.

이상석 위원 그러면 학교 교기를 계속 지원해 주는데 코치한테 지원해 주는데 열악해서 교육청에서도 이 사람들에게 지원해 주는 부분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교육청에서 따로 코치인건비에 대해서 지원하는 부분이 있는지 제가 가서 알아보고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석 위원 그거 확인하시고, 아니면 학부모들이 부담하는데 또 우리시가 추가적으로 해 주면 형평성이 안 맞기 때문에 우리시가 지원해 주면 교육청도 같이 50 대 50, 1 대 1로 그렇게 지원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거 한 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인건비에 대해서 우리시가 지원하는 것하고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것하고 총액이 얼마인지 우리시만 지원하고 교육청에서 지원 안 하는지 같이 하는지

이상석 위원 그 자료를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그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이상석 위원 우리 대산면에 있는 사회인야구장 지금 5면해 가지고 토요일·일요일이면 야구동호인들이 상당히 많이 오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거기 가보니까 주변에 화장실하고 옆에 기반시설이 아예 없으니까 화장실도 엄청 지저분하고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 같은데 그 관리측면하고 관리를 대산면에서 할 수도 있을 거고 구청에서 할 수도 있을 건데 아니면 또 대산면체육회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 검토해 가지고 또 체육회가 만약에 위탁을 줘 가지고 관리했을 경우에는 모든 비용을 시가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직접 하든지 아니면 구청에서 확보를 해 가지고 하든지 원만하게 관리되어야지 지금 현재는 관리주체도 없고 야구협회에서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주민들은 그 사람들이 옴으로써 불편한 점도 있고 경제적인 유발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걸 잘 검토해 가지고 체육회에 위탁을 주면 어떤 방법으로 해 줄 것인가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관리가 지금 현재까지 하면서 비용 드는 부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사된 부분이 있으면 저에게 자료를 주시고 또 관리주체를 명확하게 해서 야구장을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예, 그리 하겠습니다.

자료는 위원님한테 보고를 드리겠고요.

이렇게 첫출발하면서 야구인들끼리 자율적으로 가다가 문제점이 나오면 그 문제점을 보완하는 타율적인 제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사회인야구에서 어느 정도 일을 하시는 분하고 대산면체육회 있는 분하고 연결시켜드리면서 서로 이렇게 자율적으로 잘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하고 거기에 대해서 약간에 의견이 안 맞는 부분이 생기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규합해 가지고 그 단체들이 야구장을 잘 관리하고 서로 기분 좋게 야구를 함으로써 즐길 수 있는 분위기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수고 하셨습니다.

박삼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삼동 위원 국장님 서원곡에서 씨름 시대표 뽑는 선발전했는데 알고 계셨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제가 업무보고는 받았습니다.

박삼동 위원 예산 지원되는 게 얼마지요?

답변은 필요 없습니다.

살과 살을 맞대서 대회를 하는 것이 유일하게 우리 전통씨름입니다.

외국인들도 배우러 오는데 옛날에 구 마산에 있을 때에는 동별로 예를 들어서 지원 금액이 단체씨름 선수들을 배출해 가지고, 지금 씨름선수가 없습니다. 할 사람이 없어요.

지금 현재 우리는 창원대학교에도 체육학과가 있고 마산 경남대학교에도 있고 마산대학에 있고 문성대학도 있는데 그런 체육학과에서 지원요청해서 전국적으로 구례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지원을 많이 합니다.

구 마산시에 학산 김성률배장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는 전체적으로 보면 전국에서 계속 뒤지고 있습니다.

지원이 적어요. 활성화를 못 시킨다 이 말이지요. 선수발굴도 못 시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관심 있게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189페이지 학산배가 있는데 국장님 그 때 시장님이 오셔가지고 외국인 와 있었고 원근각지 전국에서 초등학교에서부터 일반부까지 전부 다 선수들이나 임원들이나 관람객들한테 시장님이 어떻게 이야기를 하셨습니까?

혹시 기억하고 계시는지, 시장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어떤 거였는지 말씀 좀 해 보시죠.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그 때 시장님 인사말씀은 학산 김성률배 씨름대회를 좀 많이 키워야 되겠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박삼동 위원 사실 이 어른은 장사가 아니라 장군으로 칭호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계승발전을, 역사와 전통문화를 발전을 안 시키면 이게 인원이 작다는 이유로 표를 먹고 사는 자치단체장이 되어 놓으니까 사람이 많은 쪽으로 쏠리게 되어 있습니다.

역사가 깊은 전통을 살려야 되는데 이걸 안 살리고 있습니다.

올해 예산이 얼마 책정되어 있지요?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올해 6,300만원되어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대한씨름협회에 올라가는 금액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씨름협회에 올라가는 돈은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고요.

박삼동 위원 1억2천만원 올려달라고 이야기가 되어 있습니다.

그럼 시장님은 많은 사람 앞에서 립 서비스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국장님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할 겁니까?

학산배 하는 내용에 대해서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결국 예산의 부분인데 마산은 학산 김성률배 씨름이 굉장히 대표의 체육이고, 진해는 양궁이고, 창원은 사격입니다.

그래서 이 3개 부분은 어차피 계승발전 육성해야 된다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다만 예산 지원하는 부분들이 이렇게 한꺼번에 많이 지원한다고 하는 것은 여러 가지 사정상 곤란하겠고, 점진적으로 조금 조금 확대해 주는 것이 바람직스럽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상 금년도 예산은 위원님들이 잘 아시다시피 우리 세입이 1,100억 정도 부족했습니다.

부족하다보니까 전 행사에 25%가 삭감이 되었습니다.

그런 특수한 사정이 있어서 작년보다 예산이 작은 이유입니다.

앞으로 추경도 있고 하니까 저희들이 개인적으로 박삼동 위원님 말씀하셔서 제가 그런 부분 충분히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키워야 되겠다는 인식은 제가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아니 국장님 점차적으로 라는 말씀을 하시는 게 그 말씀은 시장님하고 안 맞는 거 같고요.

시장님이 만약에 말씀을 하셨더라면 거짓말 좀 보태서 국장님 돈을 해서라도 맞추겠지요.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저는 봉사자이기 때문에 돈이 많이 없습니다.

박삼동 위원 아니 그러니까 법을 위배하면서라도 맞추잖아요.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저는 그렇습니다.

통합 전에는 그렇게 해 나왔고 그렇게나 학산 김성률배가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데 구 마산시부터 돈을 과감하게 많이 주었더라면 통합으로 같이 이어지면 될 건데

박삼동 위원 말씀 자를게요. 국장님.

어떤 쪽이든지 박완수 시장님이 오셔가지고 이야기를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맞추어내야 된다 말이에요.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위원님 제가 좀 보고 드려도 되겠습니까?

박삼동 위원 그래서 맞추어 내야 되겠다 라고 그리 말씀을 해 주셔야 되지 자꾸 점차적으로 예산을, 시장님을 그러면 대한민국에서 거짓말쟁이로 만들 겁니까, 어찌 할 겁니까?

그걸 정확하게 이야기 해 주세요.

립 서비스를 안 하셔야지요. 그러면, 다니면서 시장님 이거는 안 맞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어야지 밑에 계시는 분들이, 과장님 말씀해 보이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올해는 제가 씨름협회장님을 만났습니다.

만나가지고 작년에 7천만원이었는데 올해는 예산이 6,300만원이다 그래서 700만원이 좀 부족한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시설관리공단에 이야기해 가지고 체육관도 무료로 좀 사용하게 해 달라 주차비도 안 받도록 해 달라 해 가지고 예산은 7천만원 주지는 못했지만 그런 것을 안 받도록 함으로써 저희들이 7천만원 주는 효과를 거두도록 했고요.

그 다음에 협회장님께서는 시의 어려운 사정을 잘 이해하시고 대한씨름협회에서 1억2천만원 달라고 했지만 그 분께서 7천만원에 대회를 개최하도록 해 보겠다 해 가지고 지금 씨름협회장님하고 체육진흥과하고는 서로

박삼동 위원 과장님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잖아요.

시장님이 예를 들어서 많은 사람 앞에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내가 내라는 분들이 모여 계시는데 이야기를 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건가 이야기했지 시장님한테 보고를 해 보십시오.

그런 이야기를 해 주셔야 되지 앞으로 다니면서 박수 받는 그런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든지 그렇게 이야기를 하란 말이에요.

지금 현재 우리 시민과 대화하는 시간에도 그렇게 이야기를 했죠.

예산이 얼마만큼 드는지 꼼꼼히 챙기면서 작은 데에서 감동을 줄 수 있는 시정을 펼치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그러면 정확하게 이야기를, 예산에 걸맞은 것을 해야 되죠. 말로만 해 놓고 밑에 직원들은 죽으라는 그런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시민들한테 박수만 받고, 시의원은 옆에서 골탕만 먹고 그런 부분들, 지금 현재 어떤 방법이든 1억5천만원 금액에 대해서 대회를 맞추어 주십시오.

예를 들어서 스폰서를 갖다가 시장님이 알아서 만들어 내든지 예산이 없으면 그리 하라고 이야기를 했으니까 그리 하십시오.

추경에 하시든지, 그래 가지고 계획서 해 가지고 제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경희 위원님

심경희 위원 오늘 여기 자료에 없어서, 앵기밭골 체육공원 조성 부분이 빠져 있네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설명은 안 해 주셔도 되고, 거기 필요한 추진상황을 자료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예, 그리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여월태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여월태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200페이지 팔용동어울림운동장 인조잔디 보수공사에 재정건의사업으로 한 2억 넘게 투입을 해서 보수를 했는데 지금 현재 창원시내 주민운동장 같은데 인조잔디를 조성한 곳은 없습니까? 인조잔디를 조성한 곳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많이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런데 최근에 각 창원시내 초등학교 운동장에 인조잔디 환경문제, 그게 수명이 한 5 - 6년 되면 교체를 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보수비가 한 5 - 6억씩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창원시도 예를 들어서 인조잔디를 지금 현재 설치해 놓은 곳 시설해 놓은 곳에 대한 고민도 해야 될 거고, 그리고 지금 현재 본위원이 있는 성주주민운동장 같은 곳에도 축구부 FC동호인들은 인조잔디를 깔아달라고 많이 요구를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시에서는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저도 신문에서 인조잔디의 유해성을 우려하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규로 설치하는 것은 좀 더 신중하게 해야 될 것 같고, 지금 설치해 가지고 낡아서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철거하는 게 좋을 것인지 보수를 함으로써 더 효율적으로 될 것인지 그 부분을 고민해 가면서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자료를 요청하겠는데 창원시내 주민운동장 중에 인조잔디가 깔려있는 그 현황을 제출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예, 그리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또 하나 작년 연말부터 창원시 내 테니스장 전기료 때문에 민원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에서 보고받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예, 지금 거론이 되고 있는 테니스장은 성산구에 5군데, 의창구에 1군데 해서 6군데인데 공원지역 안에 있는 테니스장입니다.

그리고 지금 테니스장이, 주구운동장에 있는 테니스장, 그 다음에 어떤 테니스장 시설에 있는 테니스장, 또 공원시설 안에 있는 테니스장 여러 가지 다양한 테니스장이 있고 그 관리도 동에서 테니스클럽하고 하는 데도 있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관리하는 데도 있고 아주 다양합니다.

그래서 생활체육 테니스장 부분에 있어서 어떤 규칙이나 조례를 만들어가지고 관리하는데는 전국에 어느 곳에도 없습니다.

너무나 다양하고 소규모적이기 때문에 동네에서 서로 오순도순 이야기해 가지고 협의를 이끌어가지고 사용료 부분이라든지 다 문제없이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 5개 테니스장에 사용자 부담원칙에 의해서 전기료는 내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양 개 구청에서 문제가 되어 가지고 체육진흥과에서 전체적으로 통일된 규칙을 만들어라 해 가지고 지금 체육진흥과에서 입법예고까지는 가 있는 상태입니다.

가 있는 상태인데 그 테니스장 뿐만 아니라 체육시설을 위탁을 받아서 관리할 경우에는 전기료는 위탁을 받아서 관리하는 사람이 내도록 그런 식으로 규칙을 만들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리고 제가 테니스클럽 사람들한테 이런 부분은 전체적으로 통일을 기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좀 이해해 달라고 설득작업도 병행해 나가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여월태 위원 지금 생활체육시설이지만 사실 시민들이 언제든지 와서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조성되어야 되거든요.

그리하면 테니스장 같은 경우에는 거기를 이용하는 동호인들이 사실 그 분들도 많은 시간도 그렇고 관리비도 들어갈 겁니다.

관리비 들어가고 그런데 관리를 안 하면 그 운동장은 쓸 수 없다 아닙니까?

그런 것 같으면 시에서도 어떻게 보면 관리를 하고 투자비용이 들어가야 될 거고 그러면 결국 뭐냐 하면 예산의 문제가 수반되는 거고 그렇게 될 때 규칙보다는 조례로 창원시 체육시설 전반에 대해서 조례로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싶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회하고 논의 같은 이런 부분들도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그런데 그게 전문 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조례가 다 있습니다.

그런데 생활체육시설은 주민들이 쉽게 가 가지고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공원지역에도 있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리하는 데도 있고 동에서 관리하는 데도 있고 주구운동장에 있는 것, 너무나 다양하고 특성들이 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하나의 잣대로 일률적으로 기준을 정하기는 무지 무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규칙을 정하는 것은 공원지역 내에 6군데 테니스장 말고는 다 전기료를 동호인들이 내고 있습니다.

안 내는 전기료를 내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다 내고 있는 부분에 그 6개 테니스장만 별도로 안 내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평준화하는 부분이니까 위탁관리를 받았을 경우에는 전기료는 동호인들이 내라 하는 그 부분만 하나의 중요한 것만 정해 주므로 인해서 나머지는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구청과 동과 동호인들이 서로 의논해 가면서 충분히 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보고 또 그런 식으로 사회가 가야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일률적으로 잣대를 맞추어가지고 틀에 집어넣는 것은 너무나 다양한 체육시설을 규정하기도 힘들뿐더러 그게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규칙으로 만드는 거기는 위탁관리받아 가지고 약간 독점적 배제적으로 할 때에는 전기세 정도는 내 달라 그 정도만 해 가지고 규칙을 만들고, 규칙을 만들어도 되는 것이 다른 데는 전부 전기료를 내고 있기 때문에 그 6군데만 안 내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업무가 부과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규칙으로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규칙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알겠고요. 그러면 그 규칙안 만들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지금 입법예고까지 되어 있는 상태이고 위원님한테 한 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입법예고안을 하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예, 그리고 거기 해당되는 6개 테니스 동호인들은 그 규칙내용을 다 잘 알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삼동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박삼동 위원 거기에 대해서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을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설은 우리시에서 했지만 만들어 주고 나서 전등을 갈아준다든지 휀스에 문제가 생긴다든지 한 것은, 시설은 우리가 보수해 주어야 되는 게 맞습니다.

맞는데 관리비, 동호인들이 관리비는 전문체육시설도 운동장 사용료를 주지 않습니까?

그리 주듯이 관리비는 동호인들이 만들어서 해 주는 게 맞습니다.

이거는 불변이라고 봅니다. 전기요금이라든지 이런 것을 지금 현재 공원 안에 있는 6군데를 제외한다고 했는데 지금 그거를 내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규칙을 만들 때 제외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박삼동 위원 지금 현재 전기요금을 동에서 내든지 우리시에서 내는 데가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성산구 같은 경우에는 반반씩 내는 것으로 협의를 하고 있고,

박삼동 위원 그거 내는 것 같으면 법적으로 하게 되는 것 같으면 위헌소지가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위원님 이런 개념으로 봐 주십시오.

공원 안에 있는 시설은 다른 데 있는 테니스장은 전부 다 전기료를 내고 있습니다.

내고 있는데 공원 안에 있는 테니스장은 공원에 있는 시설은 시민 누구나가 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그런 개념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박삼동 위원 과장님 말씀도 맞는데 테니스는 그냥 아무나, 관리를 하지 않으면 거기에서 테니스를 칠 수가 없습니다.

시립코트에도 예를 들어서 동호인이 되어 있지 않아도 한번 들어오면 1천원을 주든지 2천원을 주든지 줍니다.

거기에 테니스라인도 그어야 되고, 요새는 라인 안 그어도 벨트가 되어 있어도 그리 되어 있습니다.

그리 되어 있기 때문에 공원 안에 있는 거는 그러면 특혜를 주는 거지요.

거기에 해 가지고 별도로 만들어가지고 누구나 칠 수 있으면 다른 동호인들이 먼저 와서 하는 것 같으면 한 게임하고 안 비켜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비를 많이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앞으로는 지금 이것가지고 개인적으로 한 번 저한테 설득을 시켜 주든지 저는 그게 못마땅한데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대해서 이 부분을 입법예고한 것도 저한테 한 부 주고, 앞으로 6군데 이걸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입법예고는 전기료를 동호인들이 내는 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공원 안에 있는 테니스장 같은 경우에도 입법예고할 때까지는 그렇다손 치더라도 제가 볼 때에는 조금 이견이 있기 때문에 지금 그리 하는 것 같으면 우후죽순처럼 밑도 끝도 없이 많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한번 저한테 상세한 말씀을,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따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우서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정우서 위원 자료요청 좀 하겠습니다.

194페이지 학교체육 육성지원 사업 추진실적 이 부분 자료를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194페이지 말씀입니까?

정우서 위원 194페이지 학교체육 육성지원 이 부분하고요.

그 다음에 법인카드 사용내역서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알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체육진흥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문화국 그리고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감사 일정은 오전 10시부터 구청감사를 실시하고 오후 2시에 문화도서관사업소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04분 감사중지)


○출석위원(11인)
강용범박삼동송순호심경희
여월태이상석이해련정우서
조준택최미니홍성실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영만
전문위원   안천모
○피감사기관참석자
환경문화국장 황양원
문화관광과장 배경민
체육진흥과장 변재혁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리 이상화
창원문화재단 사무처장 김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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