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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제1일 문화도시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0.06.0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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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1일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문화관광국


일시 2020년 6월 8일(월) 10시

장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10시07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다음 주 16일까지 9일 동안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가 창원시의 발전과 우리 시민 편의도모에 행정감사가 의미 있게 실시되어 미래지향적인 시정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시정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고 많은 감사자료 및 자료 제출 등으로 그동안 수감 준비에 애쓰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제95회 제1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심사, 조례, 기타 안건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3월 제93회 임시회에서 승인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 따라 실시하게 되며 오늘은 문화관광국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문화관광국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은 집행기관에서 행하는 사무전반에 관한 운영 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은 시정 개선함은 물론, 우수시책에 대해서는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예산 집행에 있어서는 효율적 운용을 하도록 발전하는 창원시가 되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위원 여러분께서는 행정사무감사가 이와 같이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잘된 행정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격려를 해 주시고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는 질책과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의회 상을 확립하는데 앞장 서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위원 여러분의 발언은 가급적 제한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어느 한 분 위원님의 발언 시간이 길어질 경우에는 질의 시간을 적절히 조정함을 미리 알려드리며, 발언하실 때는 발언 신청에 대해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기관 관계공무원께서는 진솔하고 성의 있는 답변과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황규종 문화관광국장님께서 증인 선서를 하시고 간부공무원 소개에 이어 감사자료 보고 후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 시간을 갖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출석 요구한 관계공무원은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 업무를 보고하고 질의에 답변하기 위해서는 선서를 하셔야 합니다.

증인 선서를 받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창원시의회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함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제4항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2조 제1항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선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황규종 문화관광국장님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국장님의 선서와 동시에 오른손을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날인 한 후 취합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수감기관을 대표하여 선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이에 선서합니다.

2020년 6월 8일 선서자 황규종.

○위원장 이해련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문화관광국장님께서는 간부 공무원 소개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감사자료 보고를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평소 문화관광국 소관 업무에 대해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이해련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사무감사 총괄보고에 앞서 문화관광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상범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정순우 관광과장입니다.

문상식 도시재생과장입니다.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문화관광국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내용은 공통사항 9건과 개별사항 45건이 되겠습니다. 공통사항으로는 2019년도 예산집행 현황을 비롯한 9건이며, 부서별 개별사항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책자 19페이지부터 39페이지까지이며, 주요 내용은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의 예술 혼을 느낄 수 있는 문신예술 50년 히스토리 추진현황과 창원만의 특색을 살린 축제 콘텐츠로 관광산업 연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창원 3대 축제 제58회 진해군항제 군악의장페스티벌, 제19회 마산국화축제 개최 현황, 2019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추진현황, 도시의 창조적 기반조성과 문화적 도시구현을 위한 문화특화도시 조성사업 추진현황, 진해구민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지방재정중앙투융자 심사를 통과한 진해문화센터·도서관건립 추진현황, 아이디어가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콘텐츠 웹툰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코리아랩 구축, 웹툰캠퍼스 조성 운영 현황 등 총 15건입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입니다.

책자 41페이지부터 74페이지까지이며, 주요 내용은 해양레저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진해해양공원 짚트랙 운영현황, 문화산업과 융복합관광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대통령배 창원시장배 e스포츠대회 추진현황, 야구관련 볼거리 제공과 거리 이미지 개선으로 야구관광객 만족도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산야구메카 특화거리 조성사업 추진현황, 신해양 거점도시로의 도약 및 이순신 정신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프로젝트의 신호탄인 이순신타워 건립 추진현황,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생태테마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힐링걷기 관광코스 육성현황 등 총 11건입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입니다.

책자 91페이지부터 118페이지까지이며, 주요 내용은 마산합포구 원도심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과 창동예술촌 부림창작공예촌 활성화 사업, 도시의 쇠퇴지역 증가에 따라 도시재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시행하는 도시재생사업 확대 추진현황, 노후 주거지의 도시재생을 통한 도시활력 증진을 도모하는 소계·구암·충무 도시재생 뉴딜사업,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및 생활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여좌·완월지구 새뜰마을사업 추진현황 등 총 9건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입니다.

책자 127페이지부터 154페이지까지이며, 주요 내용은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창원의 산업노동역사를 재조명하는 창원 산업‧노동‧역사박물관 건립, 남부권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확대와 지역문화예술 상향평준화를 위한 국립현대미술관 남부관 창원유치 추진, 훼손된 창원읍성 지역을 복원하여 역사문화의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창원읍성 동문지 복원사업, 그리고 웅촌지역의 역사문화시설의 연계하여 관광인프라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웅촌역사문화마을 조성 타당성 및 기본계획용역 등 총 10건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면서, 행정사무감사 중에 위원님들께서 추가로 요구하신 자료가 있으시면 별도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저를 비롯한 우리 문화관광국 전 직원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으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하시는 사항과 제시하시는 정책대안은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창원시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며, 아울러 시정이 한 단계 더 발전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이해련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황규종 문화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께 감사 진행 방법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국 전체에 대해 일괄감사를 진행하게 되면 담당과장님과 계장님들이 장시간 회의실에서 대기하셔야 하므로 현안업무 추진과 생활속 거리두기 등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에 우리 위원님들 양해가 되신다면 감사는 과 순서로 진행코자 하며, 직원분들은 해당부서의 감사시간에 배석코자 하는데 양해가 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감사 진행 순서는 문화예술과, 관광과, 도시재생과, 문화유산육성과 순으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문화예술과를 제외한 관계공무원께서는 업무를 보시다가 순서가 되시면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3페이지에서 39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김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경희 위원 반갑습니다. 김경희 위원입니다.

21페이지 보겠습니다. 창원 거리페스티벌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올해도 창원 거리페스티벌이 작년과 같이 행사 흐름이 진행됩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도 11월경에 저희들이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작년 사업에 대해서 부서의 평가는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평가를 좀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작년에 제가 없어서 실제 현장 경험은 하지를 못했습니다만 거리페스티벌은 창원의 도심을 중심으로 해서 참여형 축제로 진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어쨌든 우리 시민 주도로 하는 그런 축제는 취지도 좋았다고 봅니다.

그런데 행사의 진행과정이나 효과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100% 만족한다는 말씀은 드릴 수 없고요.

저희들 앞으로도, 올해도 행사가 진행되니까 점점 더 보완해서 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문화예술과는 큰 축제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특색 있는 콘텐츠를 잘 살려서 추진하는 게 시민들의 예술문화 향유를 위해서 제대로 봉사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김경희 위원 그다음에 25페이지 보겠습니다.

보면 문화특화지역사업 조성 추진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문화특화도시사업은 2018년도보다 집행 예산이나 실적이 좋아진 것으로 보는데 사업추진 단계상 2018년부터 22년까지 문화특화도시를 추진하고, 별개로 또 문화도시 지정신청을 준비하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김경희 위원 제가 볼 때는 지금 현재 창원시가 문화도시 지정에 선정될 가능성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특화도시조성사업은 2017년도에 우리 시가 국비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문화도시 예비사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당시에는 예비사업을 하고 나서 법정문화도시 신청을 하게끔 이렇게 돼 있었는데 이것이 지금 바뀌어 가지고 예비사업 없이 바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는 예비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지금 차근차근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올해 7월 달에 법정문화도시 지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올해 말이 되면 예비도시로 선정이 되는 그런 과정을 거쳐서 내년에 법정문화도시 선정이 되는데, 저희들은 올해에 최선을 다해서 저희들이 예비도시부터 올해 말에 법정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김경희 위원 아무쪼록 우리 문화도시의 컨셉과 콘텐츠를 잘 살려서 문화도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활동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리고 제가 건의를 하나 드리겠는데 마산 동서미술상이 되는 거 알고 있습니까? 마산 동서미술상에 대해서.

아마 보조금조로 좀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보조금조로 뭡니까? 그 행사비용조로 보조금도 좀 주고 있습니까, 현재?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지금 제가 그 세세한 것까지는 파악을 못 했는데 저희들이 동서, 제가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하냐 하면 마산 동서화랑의 송인식 관장은 사실 살아계실 때 문화예술 발전에 지대한 공이 큽니다.

그래서 개인 화랑으로써 40년간 지역미술을 위해서 발전에 공헌을 해왔고 그래서 그 기념으로 동서미술상이 해마다 시행되고 있는데 보조금조로 저는 올해는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한 해만 주지 말고 매년 사업으로 해서 해마다, 크게 돈이 들어가는 거는 아닙니다.

1년에 한 300정도로 제가 예상하고 있는데 하여튼 보조금조로 주는 게 어떻겠느냐, 매년 사업으로. 그래 했으면, 제가 건의를 좀 드리고자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님 올해 수상이 된다고 그러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예, 보조금이 있습니다. 내년에도 계속해서 집행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길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길상 위원 수고 많습니다. 정길상입니다.

과장님 국화축제에 대해서 내가 좀 여쭤보겠습니다.

전에 수협 옆에서 하다가 오동동 창동 쪽으로 확장을 좀 했을 때 관광객이 더 많았었죠? 분명히?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런데 제가 사실은 전에, 작년쯤에 행정사무감사할 때 말씀을 한번 드린 것 같은데 그 장소가 말입니다.

왜 제가 말씀드리냐 하면 지금도 사실은 올해도, 아레 존경하는 박성원 위원님하고 축제위원회에 갔습니다마는 장소가 지금 확정이 안 됐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러니까 이걸 어디에 고정된 장소로 어떻게 좀,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찾는 게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위원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방재언덕에서 그동안에 국화축제를 하고 작년에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방재언덕 거기에 공사착공이 곧 되기 때문에 저희들 사실은 올해는 어렵습니다.

거기하기 어렵고, 저희들이 지금 서항지구에 개발을 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국화축제가 장소도 좀 그렇게 확보가 되고 고정적으로 해야, 매년 장소 선정에 이렇게 하기보다는 고정적으로 해야 된다는 거는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항지구에 개발할 때 그쪽에 일정 부분의 면적을 저희들이 말씀을 드려서 그쪽에서 좀 국화축제를 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건의를 한 사항도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그런데 과장님 그게 지금 거기 갔다가 또 이게 연기되면 또다시 옮겨올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지금 방재언덕은 공원이 조성되면 사실상 저희들이 듣기로는 앞으로 계속해서 국화축제를 하기가 어렵다는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때는 어시장 주변으로 상권 활성화도 되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서항지구에 그만한 공간을 확보해서 계속적으로 할 수 있게끔

정길상 위원 그래 말입니다. 그게 사실은 물론 우리 합포구 주민들만 그런 게 아니라 찾아오는 손님들, 관광객도 마찬가지겠지만 옛날에는 신마산에 했다가, 물론 우리 내부적으로 사정은 있지만 이게 신마산에 했다가 또 수협 오동동 시내에 왔다가 또 옮겨갔다가, 이거 뭐가 안 맞지 않습니까, 솔직히.

그리고 저희들도, 사실 우리 개인적인 의원들 입장에서도 사실 욕 듣습니다.

너희 이 동네 했다가 저 동네로 너희 뺏기니 어떠니 이런 이야기도 다 듣고, 그거는 저희들 개인적인 입장이지만 저희들 개인적인 입장을 떠나서 지역민들이 봐도 장소가 자꾸 왔다 갔다 하면 좀 안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은 앞에도 그 말씀을 한번 드렸다시피 이번에만큼은 좀 확실하게 건의를 해서 어떻게 방법을 좀 그렇게 강구를 해 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님 말씀대로 이게 주변의 상인회라든지 또 주변의 국화축제위원님 또 우리 시의원님 의견 모아서 어느 적정 지정장소를 정해서 계속해서 하는 것이 저도 맞다고 합니다.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부탁드릴게요.

이번만큼은 이번에 정말로 딱 어디 장소를 정해서 계속 거기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번에 장소가 나오면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하고요. 장소가 또 안되어지면 그다음 해에 장소가 정해지는 대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하여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길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남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남용 위원 박남용 위원입니다.

황규종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남용 위원 나름대로 문화예술, 문화관광국에 2019년도 4개 분야 또는 15개 신년 역점발표 이래 해가지고 의욕적으로 2019년도에 마무리가 좀 되었던 것 같은데 2020년도에도 역점시책 발표가 있었지요? 그 구체적인 내용이 좀 있습니까?

4개 분야 13개 역점시책 이래 가지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우리가 지난 2019년에 이어서 올해 2020년은 무엇보다도 통합 10주년을 해서 문화가 융성하는 해로 나아가야 되겠다 이래해서 우리가 문화파트, 관광파트, 도시재생파트 또 우리 문화재파트 이렇게 분야별로 혁신시책을 마련해 가지고 한번 보고한 적이 있습니다.

올해도 우리, 각 파트 별로 말씀을 드리자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리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추진하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하여튼 보도자료를 통해서 저희들도 2월 달, 아마 2월 초에 발표한 걸로 알고 있고 이게 문화나 관광이라는 것이 연속성과 또 지속성이 필요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하고 2019년도에 이어서 2020년도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좀 당부를 드리고, 그 중심에는 아까 언급이 되었지만 법정문화도시 지정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마 2021년 정도 되면 지정이 되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렇게 추진하고 있는 겁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올해 7월 달에 신청을 해가지고 먼저 예비인증을 받아야 됩니다.

문화도시로 인증을 받고 나서 그리고 나서 중앙에다가 문화도시 법정도시로 신청을 합니다.

박남용 위원 그래서 그 관련 위원회라든지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절차를

박남용 위원 문화센터도 조성을 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 같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서 하길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남용 위원 특히나 작년 2019년 같은 경우에는 관광객, 우리 문화체육부 지정에서 지역관광 발전지수 동향분석 거기에 1등급 선정된 부분은 우리 황규종 국장님을 비롯한 전 직원들의 노력이 아닌가 그래서 칭찬을 드리고, 오늘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2019년도도 반성해 보고 2020년도에 대한 향후 창원시의 문화관광에 대해서 조금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남용 위원 먼저 2019년도 우리 감사수감 자료를, 별책입니다. 별책인데, 제가 보니까 제일 먼저 전 부서 공통사항입니다.

우리 문화관광국이나 해당 과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제가 오늘도 이래 보니까 우리 시민의 소리 소통광장 이래 창원시 홈페이지에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남용 위원 문화예술과 딱 클릭을 해서 보니까 2020년 3월 24일 날 조회 수 82회가 되어 있습니다. 진해 쪽에서 진해 벚꽃 인터넷으로 보여주면 안 될까 이래 가지고 내용이 올라왔는데 이 해당 부서가 어디입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박남용 위원 담당자는 누구입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축제계장 담당입니다.

박남용 위원 그 성함은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김선미 계장입니다.

박남용 위원 답변은 올라왔습니다. 답변은 늦은 답변에 대한 사과의 말씀드린다, 진해군항제 취소 이유, 시민들 우려가 있어서 이래 되었다 이래 가지고 상투적인 시민들의 협조 관심에 감사드린다 이랬는데, 작년에도 저희들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지적을 했던 사항입니다.

하여튼 전 시청 내에 공통사항으로 될 것 같은데 여기에 보면 담당 부서만 있고 담당자 전화번호가 없습니다. 담당자가 누군지, 전화번호가, 거기에 담당 전화번호가 뭔지 없습니다.

그럼 이 회신에 대한 재반박 또는 재민원을 신청할 경우에는 그 담당자를 찾으면 되지 않습니까?

우리 시가 계속 지향하는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하겠다고는 이야기하지만 그 밑에 보면 문의 전화가 나와 있어요. 055에 225에 2114.

제가 전화를 한번 해봤습니다. 정보통신부에서 전화를 받고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 관리하는 부서입니다. 홈페이지 관리하는 부서에서 이 민원내용에 대해서 알고 있겠느냐 말이죠.

하루에 올라오는 답변 내용들이 적지 않, 민원 내용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면 좀 더 우리 공무원들이 책임감 있게 답변에 대한 해소를 하기 위해서는 그 담당 부서가 어딘지 담당자가 누군지 담당 전화번호는 어떻게 되는지, 그렇게 하면 다시 그분한테 전화해서 유선으로 확인만 하면 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되는데 이 부분 지나친 개인정보는 민원해소에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한 번 더 제가 강조하겠습니다.

우리 부서만이라도 문화담당부서, 성명, 전화번호, 그렇게 기록해서 한 번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가능하겠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남용 위원님께서 정말로 지적을 잘해 주셨습니다.

그런 조그마한 민원사항도 우리가 성의 있는 답변을 해야 되는데 그 담당자까지 연락처까지 그걸 명시하는 것은 필수사항인 것 같습니다.

우리 문화관광국부터 반드시 그것은 시정조치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박남용 위원 그리고 작년 자료입니다. 예술단원 신규모집 올해 문화예술과 쪽에 무용단, 무용단 두 명 모집하셨죠,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박남용 위원 결과 어떻게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지금 무용단에 퇴직자도 한 분 계시고 또 육아휴직자도 계십니다.

그래서 지금 결원이 두 분 생겨서 두 분의 신규단원을 지금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모집 중에 있으시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모집 중에 있고 다음 주에 저희들이 실기 면접을 볼 예정으로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럼 지역 인재에 대한 우리가 안배도 좀 하고 가산점을 부여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적용을 하자라는 말씀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위원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작년에도 행정사무감사 시에 지적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모집을 할 때에 저희들이 1년 이상, 현재 1년 이상 창원 거주자에 대해서는 가점 1점을 저희들이 부여를 이번에 적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1년이라고 하면 이게 규정이라든지 내부 규정입니까? 아니면 이번에 모집하기 위한 내용입니까? 아니면 이어지고 있는 선발 규정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원래는 이런 규정이 없었습니다.

저희들이 규정으로 이렇게 정하지 않고 모집할 때 모집계획 요강에 이번에 처음으로 그 항목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지역 인재들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1년이라고 하면 상당히 짧지 않느냐 그렇게 좀 생각이 들고, 혹시 부서에서 고려나 검토가 가능하다면 지역에서 공부하기 위해서는 4년 정도는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을 좀 감안해서 지역에서 나고 자라고 공부하고 지역을 위한 예술 봉사에 함께할 수 있다는 그러한 신념 있는 친구들이라고 한다면 그러한 분들에게 좀 더 크게 문호를 좀 개방해야 되지 않겠느냐, 안 그래도 이게 몇 년 만에 이루어지는 채용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지금 2017년도 채용 이후에 그다음에 3년 만에 합니다.

박남용 위원 학교를 졸업하면 신규로 채용되는 게 보장을 못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객원제도도 있다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객원제도로도 활용이 좀 가능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원이 부족할 경우에는 채용을 하거나 또 객원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지휘자 같은 경우에는 객원지휘자를 모시는 경우가 있고 단원은 아직 인원이 부족할 때에는 저희들이 바로 채용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하여튼 뭐 무용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 이런, 우리 부서에서 생각하고 있는 다양한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제도나 행사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좀 소외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홍보를 통해서 많은 기회가 부여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 노력을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11페이지 보시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이 답변을 해 주시면 좀 더 구체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과장님 지금 우리 부서에서, 국이 아니고 부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위원회가 몇 개 정도 있습니까?

여기 지금 11페이지에 쭉 봤는데,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우리 문화예술과는 14개 위원회가 현재 설치되어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우리 문화예술진흥위원회라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거 조례에 규정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박남용 위원 그 조례가 2015년 2월 8일 창원시 문화예술 및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거기에 구체적으로 내용을 보자고 한다면 창원시장의 주요 시책 및 사업을 하기 위해서 시민 또는 자문위원회를 둔다 이런 내용인데 우리 시정의 시책을 객관적으로 검토하는 그런 중요한 목적을 위한 그런 위원회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해마다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나오는 내용들이 중복이 되는 위원회가 좀 있다, 그 위원회에 대한 기능이 뭔지 모르겠다, 뭐 위원회를 위한 또는 특정인을 위한 위원회로 전락하고 있지 않느냐, 심지어는 한 번도 운영되지 않는 위원회가 있다,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위원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는 고유 목적에 따라서 위원회가 설치되는 경우가 있고 또 우리 조각비엔날레라든지 이런 특수목적을 위해서 또 위원회가 설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문화예술과는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 어떤 축제나 행사가 많기 때문에 위원회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금 저도 우리 문화도시추진위원회 또 새문화정책추진위원회 또 문화예술진흥위원회, 이것이 사실은 비슷한 거 아니냐 하는 저도 개인적으로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저희들이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설치한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새문화정책추진위원회는 사실은 새문화정책추진준비단에서 시작됐는데 이 위원회는 민선7기 시장님 공약사항을 검토하고 또 문화재단의 그런 기능을 강화하자는 차원에서 그런 자문으로 추진이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새로 신설이 된 사항이고, 문화예술진흥위원회는 사실은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복지부분에 상당히 취약한 면이 있기 때문에 이 분야에 대해서 조금 더 자문도 하고 시책도 좀 제안하자 하는 차원에서 설치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래의 목적대로 추진이 되면 위원회가 다 소중한데 저희들이 사실상 여러 가지 좀 행사도 많고 바쁘다 보니까 그때그때 개최를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최소한 분기별로 한 번은 개최해서 많은 위원님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우리 시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남용 위원 맞습니다. 과장님 답변 잘해 주셨고 애로는 아마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위원장이 각 위원회에 보면, 정혜란 제2부시장이지 않습니까?

굳이 자꾸 제2부시장을 당연직으로 이래 둘 필요가 있겠느냐, 어떤 위원회는 여기에는 없지만 국장이 하든지 또 그 자체 위원회 내에서 호선으로 정하는 그러한 부분들도 있던데 우리 당연직보다는 그 위원회의 어떤 기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그 자체 내의 순수한 위원들의 선임을 통해서 호선을, 그 위원장을 호선으로 정하면 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겠고 예산 집행에 있어서도 딱 정해진 예산보다는 좀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그 위원회의 특징에 맞게 한다면 위원회가 좀 더 활성화되지 않겠느냐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중간에 보면 새문화정책준비단이 새문화정책추진위원회로 바뀌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중에 보면 창원조각비엔날레추진위원회 있고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있고 새문화정책준비단 또 새문화정책추진위원회, 이렇게 보면 참 지역에서 명망가일 수도 있습니다.

이 두 분이 두 개 위원회의 위원장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박남용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분은 또 학교에서 수업도 하고 계시고 또 개인적으로 연구소 운영도 하고 연구소의 대표이기도 하고 그렇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설마 그럼 내정하고 이 위원회를 만들고 한 거는 아니겠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새문화정책준비단 규정은 저희들이 폐지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박종순 위원장님 한 분이 앞으로 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사실 조각비엔날레추진위원회는 그게 작년에 구성이 되면서 자체적으로 호선을 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지금 문화도시추진위원회에는 저희들이 문화도시...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받기 위해서 그동안에 문화도시특화사업을 문화도시추진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센터장님이 주로 황무현 교수님이기 때문에 아마 이게 중복이 된 사항 같습니다.

근데 조각비엔날레도 올해 행사가 끝나면 아마 내년에는 우리 위원님 말씀대로 중복해서 위원장을 맡는 거는 조금 지양하는 것이 안 좋겠냐 그렇게 저도 의견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문화도시센터에 상근직으로 센터장이 계시고, 비상근 센터장이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비상근입니다.

박남용 위원 그다음에 사무국장 있고 실무 간사 역할을 하는 분이 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박남용 위원 거기에 그러면 그 업무를 비상근이지만 센터장직을 하고 계시는 분이 이 위원회에 들어왔었을 때 그 내용이 그대로 전달이 되고 상호 뭐, 그 하위조직 정도 생각 안 되겠습니까? 신선한 면은 없다는 이런 우려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위원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우려가 있는 부분도 일정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또 다른 측면으로 보면 이분의 그 전문성이나 이런 사무의 연관성을 보면 업무를 더 잘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을 잘 전달하고 잘 지도감독 해서 그런 방향이 없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에 외부 공모직 팀장급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박남용 위원 몇 분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저희들이 전문관 한 분하고 정책관 한 분, 두 분이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분들의 역할은 뭐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정책관은 지금 현재 문화도시 특화사업을 하고 문화도시 지정사업 그 부분을 하고 있고 전문관은 지하보도 공동...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조성이라든지 또 문화에 관한 국비 공모사업 이런 것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제가 기억하기로 2018년도에 그 외부 공모직이 나름대로 탁월한 능력도 인정을 받았고 성과도 내고 해서, 지금은 그만둔 걸로 알고 있는데 교체가 되었지요.

교체가 되었는데 그 이후에 들어온 그 정책관에 대한 검증 절차라든지 또 결과물이라든지 이런 게 지금 가시적으로 나오고 있습니까? 근무한 지 얼마나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시기는 알 수 없습니다만 작년에 정책관이 선임이 됐다고 저는 알고 있고요.

지금 현재 정책관도 그동안에 문화 관련 경력이 상당히 많고, 2019년 6월 24일자입니다. 경력이 많고 상당히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지역에서 문화 활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중앙하고 연결이 조금 부족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되도록이면 이런 정책 간담회라든지 하면서 중앙에 있는 많은 교수님, 전문가들을 모시고 정책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는 우리 정책관이 실적을 아마도, 지금 올해 특히나 코로나 때문에 상반기는 많은 활동에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하면 연말에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저희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제가 우려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은 2018년도 예산 대비 2019년도, 2019년도 대비 2020년 결산을 우리가 또 추후에 하겠지만 아마 예산, 국도비 보조금까지 포함해서 우리 문화예술과 쪽의 예산이 아마 83% 정도로 줄어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비 지원이라든지 아마 좀 신경을 덜 쓰지 않았느냐, 꼭 그 정책관의 책임은 아니겠지만 우리 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이 부서에서 한 번 더 챙겨보셔야 될 것 같고 우리 창원에 제법 유능한 인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에게도 기회를 공정하게 부여할 수 있도록 하고 어떤 인맥이라든지 혈연이라든지 지연을 통해서 각종 위원회에 들어간다든지 또 중복으로 임용이 된다든지 하는 부분은 지양이 되어야 되겠다 생각해서 문화가 뭡니까? 다양한 그러한 내용을 담을 수 있고 표현의 자유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능력 있는 분들이 소외받고 제외된다고 한다면 그 많은 예산을 투입하면서부터 그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지 않겠느냐, 시작부터 그런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면 저는 잘못됐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 진해문화센터 부분도 제가 한번 짚어 넘어갈 것이고 그다음에 창원 성산아트홀에 본부장 부분도 아직 선임이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주무부서가 우리 과장님이지요?

그 부분도 심도 있게 한번 챙겨봐 주시길 바라고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부분도 지도감독을 철저히 좀 해 주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남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9페이지입니다.

예비비·기금 현황 이걸 보면 55회 군항제 퐁물부스에서 인사사고로 인해서 얻은 손해배상금이 지급됐는데 이렇게 되면 주최 측에서 지급을 해야 됩니까, 아니면 주관사에서 지급을 해야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군항제 축제 때 불의의 사고로 인해서 어린이가 한쪽 눈을 실명하는 그런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모 측에서 소송을 제기해서 1차로 그 금액에 대해서 우리 시가 1억여 원을 먼저 지급을 했습니다.

정순욱 위원 아니, 제 말은 이게 풍물부스라는 것은 우리 시에서 주최하는 쪽에서 풍물부스를 만들어라 이런 게 아니지 않습니까? 주관에서 풍물부스를 임대를 하고 이렇게 했는데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거기에다가 사고가 났을 때는 주관사가 책임을 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왜 이거를 시비로 해서 주최자가 이거를 지급을 하느냐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급을 하고, 먼저 지급을 하고 구상권을 청구하는, 우리 시가,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순욱 위원 그럼 어디다가 구상권을 청구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 구상권 청구는 그 게임장을 운영한 업주가 있고요. 그다음에 잡화존을 총괄 입점 체결한 회사가 있습니다. 또 그리고 군항제축제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창원시가 있는데 지금 저희들이 구상권을 청구해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금년 5월 15일날 판결이 났습니다. 판결이 났는데 거기에 보면 업주가 30%, 그다음에 입점한 회사가 30%, 그다음에 진해군항제축제위원회가 20%, 나머지 우리 시가 20% 이렇게 판결이 났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우리 시는 우리가 보조금을 줘서 군항제축제위원회 거기서 보험금을 냈는데 이번에 판결이 이렇게 우리 시에도 주최 측에도 20% 책임이 있다고 나니까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정순욱 위원 지금 현재 이 부분에 구상권을 갖다가 청구를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저희들이 했습니다. 시에서.

정순욱 위원 언제 했습니까? 며칠 자로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우리가 2018년도에 지급하는 판결이 있었고 저희들이 2019년도 1월 31일날 지급을 했습니다, 우리 시가. 예비비로 지급을 했고요.

정순욱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리고 2020년 5월 15일날 우리가, 3월 13일날 우리 시가 구상권 청구 소를 제기했고 5월 15일날 판결이 이렇게 났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왜 이런 부스를 운영할 때 보험을 들지를 않느냐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군항제축제위원회에서 보험을 들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데 그러면 보험 처리가 안 됐습니까, 이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치료비 같은 거는 보험 처리가 다 됐을 거고요. 문제는 후유증

정순욱 위원 후유장애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후유장애로 인한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에 그래서 이 부분도 군항제축제위원회 부분은 보험금으로 처리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문제는 저희들이 그 보험이, 보험을 들었음에도 우리 시의 주최 측에도 책임이 20% 있다고 판결이 났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들이 보험을 들 때에 우리 시도 이렇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도록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허술하고 관리를 하고 있는 주관사에 대해서 우리 시는 지속적으로 그쪽에다가 진행을 시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 한 번 정도, 이런 인사사고가 났으면 다른 곳에다가 주관을 바꿔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작년에 우리 조례가 개정되어서 축제 주관사를 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선정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전에는 사실상 그런 절차가 없었기 때문에 군항제축제위원회에서 계속해서 관행적으로 맡아온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올해부터, 올해는 개최를 못 했습니다마는 내년에는 주관사 선정 때 저희들이 선정할 때 고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과장님, 그러니까 우리가 주최를 하는데 주관사에 회의를 할 때 창원시에서 참석을 하고 시의원들이 참석을 하고 그게 맞습니까,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위원님 지금 현행 조례로 보면 이제 저희들이

정순욱 위원 아니, 현행 조례가 아니고 현행 조례는 이번 조례부터는 그쪽에서 선정을 해서 심의를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심의를 했으면, 지금 이거는 우리 주최자가 주관사에 넘겨준 건데 그 주관사에 우리 시의원들이 정회원으로 참석을 하고 이런 게 맞냐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전에 진해군항제축제위원회 위원을 보면 당연직이 있고 위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도 당연직이라는 거는 조금 변화가 있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는 진해 쪽의 대표로서 이렇게 할 수도 있는 사항인데 저희 국장님이나 다른 분들이 참여하는 것은 저희들이 좀 판단을 해봐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거는 문제가 있거든요. 왜냐하면, 만약에 다른 사로 바뀌었어요. 그러면 저희들이 군항제축제위원회의 당연직 그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지는 않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데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이 진해군항제축제위원회가 뭔가가 잘못됐어요. 잘못됐고, 그리고 지난해에 제가 지적을 했지만도 군항제축제위원회라는 이 부분은 비영리단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국화축제위원회라든지 이런 데에 보면 직원이 급여를 받고 4대 보험을 들어가는 이런 데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지금 사실은 우리가 조례라든지 개별법에 근거가 있으면 사무국을 두고 인건비를 지급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그런 부분이 없기 때문에 자부담으로 해서 사무국을 운영하고 또 임금을 주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 자부담인데, 지금 자부담이라는 것은 이게 비영리단체가 모여 있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그쪽에서는 어떤 축제기간에 시작해서 종착까지 6개월이면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이렇게 운영되는 그런 부분 아닙니까?

그러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무기계약식이라든지 이런 부분, 아니면 계약을 써야 되는데 이것을 직원화 해버리면 거기에 들어가는 부분 비용이 8,000만원이 돼요.

그러면 그것을 갖다가 창원시에서 어떤 풍물이라든지 나오는 이런 금액으로 그 부분에 지급이 되고 있는 아닙니까? 만약에 거기에 대한 부담을 갖다가 거기에 있는 위원들이 다 지급을, 회비를 내서 다 회비로써 충당을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군항제축제위원회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계속해서 지적이 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군항제 축제가 취소됐기 때문에 사실상 자부담이 없어서 제가 알기로는 6월 중으로 사무국이 잠정적으로 휴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휴직이라는 말이 그게 맞냐는 겁니다. 그거는 계약을 해지를 하면 되는 거죠, 계약자면.

그런데 지금 현재 이거를 직원화를 해버리니까 이런 모습이 되고 있다, 그게 결국은 어떤 풍물시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자금을 확보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자꾸 이게 문제화되고 이게 인사사고가 나도 보면 거기에 대한 대안이라든지 대책이 없고 지금 구상권을 청구했는데 1억 1,000만원을 갖다가 지금 현재 구상권을 확보할 수 있습니까? 창원시에서 20%를 낸다 치고 그러면 9,000만원에 대해서 거기에 대한 자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회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회수를 언제까지 하시겠습니까, 이거를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6월 2일까지 이의신청을 하라 했는데 전부 다 이의신청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확정이 되면 저희들이 받는 절차를 할 계획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군항제가 58회까지 왔는데 계속적으로 이 부분이 자꾸만 이런 풍물시장이 문제화되고 이런 부분 때문에 계속 거기서 어떤 상황이 발생되고 거기 직원들이 직원화 돼 있고, 그리고 그곳에 사무실이 있는 곳도 보면 임대료가 가장 싼 곳 아닙니까? 시설관리공단 운영하는 데 아닙니까?

그것도 다른 데는, 다른 협회는 18평을 하면 여기는 2배 3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 특혜를 주고 있는 게 왜 그렇게 하고 있느냐는 거죠. 창원시에서 주최부서에서.

결국은 끌려가는 거라고 보고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지금 진해군항제축제위원회는 시에서 운영하는 그런 사무국이 아닙니다. 현재 민간단체로 되어있고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는 부분을 다음에 총회 시에 제기를 해서 총회에서 결정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그 단체에 지시를 하거나 이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이게 왜 그렇냐 하면 이번 같이 코로나19가 발생 되었어요, 도중에.

발생이 되었으면 주최 쪽에서는 주관사가 빠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빠지고 창원시에서 적극적으로 이걸 갖다가 차단을 하고 이런 것은 창원시에서 해야 되는 건데 그것을 주최 측이 주관사에 협의를 하고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위원님,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우리가 내부 결정을 통해서 결정을 합니다. 추진도 하는데 문제는 항상 이렇게 소통하고 서로 협의하는 과정이지 뭐 주관사에 물어보고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이 지금 현재 이런 어떤 군항제축제위원회가 계속적으로 문제를 유발하고 있으면, 우리가 이런 부분 때문에 조례를 작년에 만든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심의를 철저히 해 가지고 공고를 내고 선정을 정확하게 하는 게 맞다고 보고 있고요.

선정을 하게 되면 지금 현재 이게 거기에 직원들이 있으면 직원들은 매년 퇴직금이 쌓일 거거든요. 그러면 그게 지금부터 10년이나 20년이 지나게 되면 돈이 억대가 나오면 그걸 누가 책임질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위원님 퇴직금은 매년 정산하는 걸로 제가 들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그런 걸 우리가 한 번 정도는 이 주관사를 바꿀 필요가 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정순욱 위원 그래야만이 이런 부분에 정리를 할 수가 있고 거기서 자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정리를 해야지 이게 나중에 되면 결국은 시에 부담이 오거든요. 주최 측에다가 떠넘길 수가 있어요.

그래서 한 번 정도 지금 현재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한 번, 그런 부분에 대한 공지를 하거나 공고를 할 때 이런 부분에 한 번 정도는 조금 협의가 필요하지 않나 그런 슬기로움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게 저의 부분이고 지난해에 제가 감사를 의뢰했거든요, 이쪽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정순욱 위원 감사 의뢰 결과가 나오지가 않았는데 그거를 감사를 자꾸만 이렇게 연기할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시 자체 감사계획은 우리 시 감사관실에서 연초에, 직전 연말에 결정해서 연간 운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감사 요청서를 다 드렸고 감사관실에서는 올 하반기에 일단은 지금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감사부서에 감사를 요청했기 때문에 그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작년 행정감사에서 지적을 한 사항이, 이거를 감사를 의뢰했는데 이게 지금 1년이 지나도 감사를 하겠다는 말을 하고 있거든요. 진행을 하는 게 아니고요.

그러면 이게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작년에도 도감사가 예정이 되어 있었고 또 감사원 감사가 예정이 되어 있다가 계속해서 연기가 되면서 아마 감사일정이 시 감사관실에 감사일정이 자꾸 늦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그 부분은 저희들이 다시 한번 더 촉구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좀 가능하면 올해 안에 끝을 내서 감사 결과가 끝이 나서 내년에 다시 선정을 할 때 그런 부분이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정확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게 바람입니다.

그래서 58년을 이끌어온 이런 군항제가 계속적으로 이렇게, 어떤 그런 부분이 자꾸 낮아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보면 창원시에서도 문제가 있다, 거기에 같이 동참하고 있다 이렇게 보거든요.

좀 더, 아니 국화축제라든지 K-POP 이런 데는 축제가 더 잘 되어 가지고 예산이 지급되고 올라가고 이렇게 하는데 군항제는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알아주는 그런 축제인데도 58회 오는 동안에 그저 그런 행사고 어딜 가나 다 있는 행사고 이런 부분으로 해서 어떻게, 차라리, 이런 군항제가 연맹이 되어 가느냐는 거죠. 그것도 어떤 하나의 단체로 인해서 계속적으로 이렇게.

그래서 우리가 조례를 작년에 만들었으니까 그 조례에 의해서 올해는 정확하게 해서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군항제축제위원회는 체질 개선을 좀 해야 합니다.

올해부터는 군항제축제위원회가 역할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올해부터는. 그렇게 해야만 앞으로 위원회를 바꾸더라도 큰 파문이 적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올해 우리가 코로나로 이런 군항제 취소, 그다음에 이런 통제, 이렇게 가는 바람에 우리 위원회가 역할이 많이 줄어들고 또 이렇게 휴직도 하고 하는데, 앞으로도 우리가 무언가 정순욱 위원님 질문에 따라서 반드시 축제위원회가 뭔가 새롭게 태어나지 않으면 앞으로는 역할이 없다 할 정도로 우리가 계속해서 사업에 직접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이번에도 축제위원회에다가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우리 축제팀에서 직접적으로 사업을 한 게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하실 때 이게 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할 때 시의원이 거기다가 투표를 하고 이런 것은 사실 아니다고 보거든요.

그거는 그 자체적으로 해야 되는 걸 갖다가 우리가 가서 하는 그런 부분은 좀, 그러니까 당연직으로 연결을 하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좀 없었으면 하는 게 저의 바람이고요.

37페이지에 보면 근대건조물에 대한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이렇게, 근대건조물에 대한 어떤 범위라든지 이런 어떤 부분에 대해서 갈 때마다 이게 자꾸 논란이 돼요, 시점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어떤 교수님 오시면 이런 말씀으로 개화기를 잡아버리고 어떤 교수님은 또 어떻게, 이렇게 잡아버리니까 좀 정확하게 정립을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근대건조물은 어떤 거고 어느 시기부터 하는 건데 100년 사이에서 어떤 거고 시급한 게 어떤 거고 또 유지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안 됐지만도 어떻게 하라는 이런 부분을 좀 명확하게 했으면 좋은데 제가 갈 때마다, 두 번인가 세 번을 갔는데 세 번 다 이 말을 하더라고요. 시점을 논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한번 창원시에서도 자문을 받아서 정립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근대건조물을 보존하기 위해서 보면 지금 현재 군부대 안에 진해 같은 경우는 역사성 있는 근대건조물이 많거든요. 그런 데에 대한 걸 좀 확인할 필요가 있지 않나, 군부대 군 측하고 협의를 해서.

지금도 보면 덕산비행장 같은 경우는 해병대가 거기서 창설한 곳이거든요. 역사성이 있는 곳인데 그 비행장 격납고가 없어져 버리면 그런 역사성이 없어지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 안에 들어가면 대통령 별장이 중요할 수도 있어요.

근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대통령 별장보다 더 중요한 아니, 우리나라 현대전에서 유일하게 승리한 군대가 해병대지 않습니까? 그게 진동리 전투에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해병대 정신이 있는 곳의 태생이 있는 곳인데도 그렇게, 이거는 우리가 근대건조물로 보존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군대 안에는 해작사 안에는 러시아식 건물도 있고 더 많은 곳이 있을 거거든요.

그런 부분을 한번 안에 들어가서 확인을 하든지 그거를 군 내에서도 보존하는데 서로 간에 유기적으로 협조를 해서 군대에서도 협력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요.

또 근대건조물은 건조물만의 관계가 있는 게 아니고 역사성 있는 무형적인 부분도 있거든요. 진해에 가면, 합계 이런 데에 보면 고기가 오는데 그물을 쳐가지고 마을 주민들이 끌어서 고기를 잡는 방법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조금은 보존해야 될 필요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근대건조물에 대한 이 부분을 조금은 방향성을 가지고 일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특히 군 안에 있는 부분은 우리가 언제 이게 없어질지도 몰라요.

사라질지도 모르고, 그런 부분은 좀 시급하게 군부대와 협조를 해서 확인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특별하게 하실 말씀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근대건조물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재 근대건조물 보존 및 활용 기본계획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시기 문제 또 무형, 어떤 무형의 근대건조물에 대한 이런 부분도 용역팀에 보고회 할 때 한번 말씀을 드려서 방향을 정확하게 잡고 또 특히 우리 군 안에 있는 그런 부분들 지금 조사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또 조사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더 포함해서 이번 용역 때에 할 수 있도록 위원님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하여튼 좀 많이, 이런 어떤 문화적인 부분을 활성화 시키는 이런 부분에 문화예술과가 조금은 선도적으로 나갔으면 좋겠다는 게 본 위원의 그거였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12분 회의중지)

(11시2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성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성원 위원 박성원 위원입니다.

국장님, 조금 전에 정회시간에 앞서서 8페이지와 37페이지 근대 관계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마산에 그 용역 할 당시에 빠진 게 없다고 완벽하게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용역 주실 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박성원 위원 짧게 해 주세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지금 현재 창원대 산학협력단에서 용역 중에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아직도?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아직까지요.

박성원 위원 아... 근데 여기 완료된 걸로,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올해 9월 1일까지.

박성원 위원 그래 돼 있습니까? 아, 9월 1일까지 되어 있네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그럼 좋습니다. 그래서 19세기에 들어가 있는 물건이 하나 빠진 게 보이거든?

19세기?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일제 그 당시에 마산 창동에 28년부터 33년도에 일본인들이 시민극장을 운영하다가 우리 마산의 박세봉 씨가 47년도에 인수를 받아 가지고 마지막으로, 95년도 마지막 영화 상영이 국내 영화가 마지막으로 되어 있어야 되는데 이름도 성도 모르는 외국 영화가 되어 놓으니까 별 의미가 없더라고, 마지막 그 끝나는 영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그래서 이런 것이 빠진 게 좀 아쉽거든요, 솔직한 이야기로.

그래서 전에 앞에도 시장님이 추진하시다가 못한 게 아쉬운데 그것이 지금 현존 보존이 그대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좀 공론화해서 그분이 긍지를 가지고, 마산 창원 진해에 유일하게 19세기에 있던 극장 하나뿐이니까 보존도 잘 되어 있고 하니까 자기들이 얼마든지 시에다가 조건을 까다롭지 않게 아주 편하게 시에서 하자는 대로 해 준다고 하니까 그런 걸 한번 추진할 의향은 없으십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지난번에 박성원 위원님께서 시민극장, 우리 시에서 매입을 하든가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이 계셔 가지고 제가 직접 방문해서 그분도 한번 만났습니다.

박성원 위원 아, 만났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만나가지고 설명도 다 듣고 했는데 그 가격에, 좀 저렴하게 해 주겠다 시에서 매입을 한다면. 그 안에 롤러스케이트장하고 이렇게 쓰고 있는데 그래서 우리 창원시에서 건설적인 대안이 나오면 자기가 고민 한번 해보겠답니다.

박성원 위원 아, 그렇게 되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지금 그 수준까지는 나와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됐습니다. 그러면 됐고 아까 우리 정길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담당자가 이야기해도 됩니다.

국화축제 건에 대해서 과장님, 거기 이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 지금까지 자료를 보니까 외국인들도 많이 오시고 근처 상권도 많이 살아나고 이런 상황에서 그 지역에 우리 오동동만 유일하게 재래시장 또 상인들 이런 단체가 11개나 있습니다.

창원시 전체가 47개인데 그럼 거기 전부 다 한 동네에 11개가 있다는 것은 경상남도 전체에 봐도 없습니다. 그런 곳을 떠난다면 거기에 있는 상인들과 충분하게 그분들하고 소통을 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국화축제 장소에 관련해서는

박성원 위원 짧게 짧게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관련해서는 현재 우리 인근에 있는 가고파수산시장 상인회라든지 어시장 상인회라든지 그런 분들이 올해는 방재언덕에서는 안 되겠다는 거를 인지를 하고 계십니다.

박성원 위원 아, 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저희들이 직접 수산시장상인회 회장님도 만났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래서 회장님 말씀은 인근에 좀 해 줬으면 좋겠다, 국화가 거기에 안 된다 그러면. 그 정도까지 저희들이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30페이지 보니까 3.15의거 60주년 자료 사진전을 하는데 왜 그 먼 삼진미술관에서 했습니까? 접근하기가 용이하고 창원 마산, 물론 거기도 우리 마산 쪽입니다마는 접근하기가 용이하지 않으면 일반인들이 60주년이라도 갈 수 있겠습니까? 관심이 있겠습니까?

여기는 장소 정할 때 3.15의거 기념사업회와 관계자와 의논이 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지금 이 사업은 삼진미술관의 보조금 사업입니다.

그래서 삼진미술관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아마 그쪽에서 장소가 선정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박성원 위원 아, 그랬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박성원 위원 그다음에 문화재단에, 국장님 조금 말씀해 주세요.

제가 지금 본부장님... 경영지원본부장님이 지금 모든 걸 총괄하고 계신다는 거지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그런데 저는 조금 그런 부분을 새롭게 해야 되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가 한 2년 있으면서.

물론 강제규 대표이사님이 안 계셔서 그런 것도 있었습니다마는 각 지역에 진해의 특성, 마산의 특성, 창원의 특성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각 본부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거를 관장으로 바꿔 가지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모든 노하우와 관계되는 분을 거기에 쏟아부어야 되는데 위에서 경영본부님장께서 딱 한정된 돈 가지고 이러니까 뭐 발전이 되겠습니까?

그걸 분산시켜 가지고 그 지역의 특성에 맞게끔 개발도 하고 그 지역을 만드는 그런 걸 저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우리 진해, 마산, 창원 본부장이 있습니다. 있는데 관장 체제로 갔으면 좋겠다,

박성원 위원 예.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 의견에 대해서는 저도 한번, 이야기를 한번 검토는 하고 있지만 건설적으로 한번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렇지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저는 그리 좀 믿겠습니다. 능력 있으시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그다음에 문신에 관한 것만 좀 묻겠습니다.

제가 작년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 이 서면 질문(자료들고)을 받고 있는데 우리 박과장님이 안 해 주시면 담당자가 오셨으면 답변해 주셔도 됩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지금 보니까 문신에 대한 내용이 여기 쭉 올라와 있는데 소장품을 별도 제출한다는 게 언제까지 해 준다고 되어있습니까? 2020년 하반기 되어 있는데 지금 어느 정도 되어있습니까?

이헌희 님이 답변하시렵니까? 이헌희 님이 답변해도 됩니다. 앞으로 나오세요. 저기 나가서 하십시오.

간단간단하게 이야기하세요.

문신 선생님 소장품에 관한 것을 제가 전 작품을 도록을 만들어달라 했거든?

그 이야기를 못 듣고 있었습니까? 서면 질문 이거를 안 봤습니까? 이거는 작년에 제가 한 건데.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신 선생님 전체 작품에 대한 도록이 저희들 몇 번의 검토를 했습니다만 사실상 작품 숫자라든지 이런 게 외부로 나가 있는 숫자에 대한 정확한 숫자라든지 판매가 되었던 내용이라든지 이런 사항들이 문신 선생님이 미술관을 지으시면서 소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 판매량이 상당히 많았다,

박성원 위원 아...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그래 가지고 전체 원본에다가 이미테이션을 만들어 가지고 판매하는 게 보통 한 7개에서 15개 정도를 복사품을 만들어서

박성원 위원 아, 복사로?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예, 복사를 해서 하는 것도 인증을 받을 수 있는, 미술품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데 그런 것까지 다 포함해서 우리가 수집을 할 수 있는 게 한계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당초에 미술관을 저희들한테 기증하실 때 가지고 있는 그 자료, 그리고 숙명여대에서 가지고 있는 자료, 그 정도 외에는 사실상 다른 외부에 유출되어있는 작품에 대해서까지는 전체 도록을 만드는 거는 사실상 힘든 사항이 아닌가,

박성원 위원 그럼 그거는 계속해서, 그 외의 거는 조금 고민해서 열심히 더 찾도록 하시고 별도로 그 도록은 언제쯤 됩니까?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지금 현재 우리 미술관에 소장되어있는 거라든지 숙명여대에 보관되어있는 내용들은 사후에 위원님께 자료를 제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주시고, 그다음에 생가매입비는 지금 어느 정도 예정이 되어있는데 언제 이것은 본 예산에 올립니까? 언제 올립니까?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지금 현재 그것은 위원님

박성원 위원 계획만 추진만 합니까?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문신탄생 100주년 사업과 관련해서 문화재단에 사업단을 구성하기로 조례가 제정될 예정이고, 거기서 연차적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지금 현재 예상하기로는 한 8억 정도로 해서 생가매입비를 책정을 해가지고 문화재단에서 추진할 걸로 지금 되어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러면 문화재단 출연금 예산 편성 지금 5억 되어있는 그거하고는 관계가 없죠?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예, 관계가 없습니다.

박성원 위원 없죠? 됐고.

그다음에 2022년도에 100주년 기념식 개최를, 문신 선생님 1월 16일날 탄신일 아닙니까, 그죠?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예.

박성원 위원 이거를 그 당시에 생존해 계시는 분 중에서 외국에서 같이 작가 활동을 했다든지 프랑스에서 그런 분들이 와서 또 그 추억을, 그날 초청할 의향은 없으십니까?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현재 미술관담당에서 업무들이 문화재단 쪽에 좀 넘어가 있는 상태가 되고, 문화재단에 넘어가 있는 직원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그 부분도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하는 내용을 지금

박성원 위원 답변만 이렇게 어리숙하게 넘어가면 안 됩니다. 확실하게 해야 됩니다.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거기에 대한 상세한 답변은 문화재단 측에 지금 100주년 기념사업단 쪽으로부터 받으시는 게 정확하게

박성원 위원 그러면 거기에도 지금 이 이야기를 그대로 전달하십시오.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예,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리고 문신탄생 100주년 기념 해외 특별전, 지금 보니까 프랑스 독일 미국 동남아로 되어 있거든?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예.

박성원 위원 이게 가능합니까?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그 사업도

박성원 위원 같은 거로 생각하면 됩니까?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예, 100주년 기념사업단에서 추진하는 걸로 지금 되어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래 가지고 여기 보니까 저한테 이게(자료들고) 다 서면 질문해 가지고 답변이 온 겁니다.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예.

박성원 위원 거기에 대한 겁니다. 그러고 이것도 한번 또 챙겨 가지고 이것 가지고 또 연구를 해보세요.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예,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러고 심포지엄 관계있죠?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예.

박성원 위원 10월 중에 한다는 게 이게 추진됩니까? 2020년도에 한다는데 이거는 좀 국제적으로 해야 안 됩니까, 심포지엄을?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예,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말씀하셨던 심포지엄이라든지 해외 전시회라든지 생가매입이라든지 그런 부분의 업무를 전담하기 위해서 사실상 문화재단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단이 구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관계는 제가 설명을 드리는 것보다는 그 100주년 기념사업단에서 좀 더 명확하게 자료를 제시해드리고 설명을 드릴 수 있을 거라고

박성원 위원 잠시, 그러면 위원장님, 지금 답변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은 아마 문화재단 산업추진단이 있습니다. 7명이 지금 되어있거든요. 거기에 한번 저...

○위원장 이해련 예, 문화재단 저희가 행정감사 하는 날 TF팀

박성원 위원 그날 참석하시도록

○위원장 이해련 TF팀 같이 참석해서 대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그러면 됐고, 그다음에 조례가 이번에 6월 달에 올라오는 건 아시죠?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예, 알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거 어느 정도, 마무리됐습니까?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예, 이번에 본회의에 상정되도록 심의 의결을 다 마쳤습니다.

박성원 위원 되도록 되어있습니까?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예.

박성원 위원 아, 다 마쳤습니까?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예.

박성원 위원 그다음에 문체부와 창원과 공동 개최하는 이런 것도 나중에 그러면 추진단에서 이야기해야 되겠다 그죠?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예.

박성원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춘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았다고 우리 관광국에 말씀드리고 싶고, 23페이지 제58회 진해군항제와 관련해서 몇 가지만 좀 짚었으면 합니다.

군항제가 결과적으로는 전면 폐쇄가 되었지만 우리 국에서는 또 여러 가지 준비도 많이 했는데 우리 위원회가 전면 폐쇄를 근거로 했는데 받아 들여줘서 고맙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군항제 기간 내에 주요 길목에서 우리 각종 부서에서 나온 공무원들이 열심히 통제를 하고 있던데 통제에 참여하신 우리 공무원들한테 감사와 수고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우리 군항제 관련해서 축제위원회 부분에 아까도 뭐 여러 가지 말씀이 있었는데 우리 국장님께서 축제위원회의 역할과 이런 부분을 감소시키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좀 여러 가지가 앞뒤가 안 맞는 게 그 축제위원회가 만든 구성원을 보면 소방서장도 들어가 있고 그다음에 우리 국장님도 들어가 있고 시의원들도 세 분이 들어가 있고 그다음에 뭐 여럿이 많아요.

참여하시는 분이 많은데, 정책을 입안하거나 실행에 옮기거나 그 정책을 심의 견제하는 기관이라든지 직접적인 행사를 담당하는 구청장이라든지가 다 참석이 다 돼 있는 위원회인데, 더욱이 또 거기에 보면 위원장 선출을 할 때 투표권까지 행사를 하더라 이 말이지, 그날 가보니까.

하는데 그러한 위원회를 행감장에서 국장님께서 그 위원회의 역할과 이래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역할을 감소하겠다고 이래 말씀하시면 앞뒤가 좀 안 맞는 것 아니냐 하는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제가 답변을 좀 잘못했는가 모르겠지만 군항제축제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사항과 사무국에서 업무를 추진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위원회의 활동을 위축시킨다 하는 게 아니고요. 사무국의 업무분장을 좀 더 축소를 하겠다, 그러니까 계속해서 자기가 평생토록 군항제축제위원회 사무국에 근무하는 것같이 그렇게 여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어디 준공무원도 아니고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을 우리가 계속해서 고용하는 것도 우리가 고용하는 거는 아니지만 축제위원회에 사무국을 두는 것도 좀 뭔가 모순된 문제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거기 근무하는 사람은 자기가 오랫동안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뭐 평생 이 자리에 근무하는 거다, 평생 이 자리에서 나는 봉급 먹고 사는 거다 하는 그런 인식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앞으로 사무국의 업무를 축소를 해 가면서 그렇게 해야 뭔가 변형이 일어나지 않겠느냐, 사무국 직원들의 체질을 좀 바꿔야 되겠다, 그 얘기입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이거를 좀 총체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는 게 뭐냐 하면 군항제가 과거에 진해시 시절에 선양회 주관을 해 오다가 여러 가지 예산이나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또 사람이 돌아가시고 감사도 받고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발생을 했는데 이번에 조례 개정을 통해서 진해에 보면, 단순히 보면 군항제축제위원회가 있고 그다음에 조례에 따른 위원회가 또 있어요.

그래 갖고 이게 보면 우리가 창원시 관내에 벌어지는 각종 행사 중에 위원회가 다 있어요.

있는데 이게 위탁대행업무로 끝날 것인지, 지금은 이렇게 진해 거를 보면 과거 선양회에서 하거나 축제위원회에서 하거나 해도 우리 창원시에서 군항제축제위원회에서도 핵심 역할을 할 수 있게끔 군항제 기간 안에 공무원들을 파견을 해 가지고 내부적인 일을 하게 한단 말이지.

그래 했을 때 이거를 보면 이게 위탁업무냐 대행업무냐, 창원시가 직접 주관하는 축제냐, 이게 답을 낼 수 없을 정도로 짬뽕이 되어있다 이 말이지요.

제가 표현을 좀,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이것을 제가 제안을 하는데 거기에 대한 조례도 만들어지고 했으니까 군항제 기간 열흘 동안에, 준비 기간을 뺀 열흘간 뭐 안 그러면 기간을 연장하거나 한 이틀 정도 연장한 것도 많았지만 이거를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당일 행사 내에 예산을 분산해서 설치를 해서 국을 따로따로 운영하는 부분은 저는 맞지않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 그래서 이것을 선양회하고 그다음에 뭡니까?

국 축제위원회하고 그다음에 군악의장페스티벌은 사단법인으로 분류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거 3개를 1개로 합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는 뭐냐 하면 행사를 합쳐놓고 그렇게 하더라도 우리 시에서 국에서 사람을 파견한다 이 말이지. 그러면 그렇게 했을 때 이게 거기에 나오는 예산은 소멸성 예산이 되어야 된다, 단일 축제를 하면 소멸성 예산이 되어야 되는데 이게 지금 계속 문제가 되는 게 뭐냐 하면 예산은 예산대로 지급을 하고 위원회가 가지고 있는 수입은 수입대로 남겨서 이게 누구 돈이냐 하는 부분이 또 발생을 해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나는 창원시 돈이다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그런 부분인데 이것을 시가 운영에 대한 방법이 잘못됐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계속 발생 한다, 하기 때문에 이것을 3개는 무조건 합쳐야 된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이거를 진해 쪽에다가 군항제 축제를 하기 위한 업무를 위탁개념으로 가야지 이거를, 그러니까 학생 사고가 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손해배상하는 문제라든지 이게 다 핑퐁을 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근본적인 책임은 창원시에 있는 거예요, 어찌 됐든.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전부 해소하려고 그러면 산재되어 있는 단체를 1개로 모아야 됩니다. 모으고 조례 안에 위원회가 있으니까 그 위원회에서 결정되는 대로 이렇게 해서 전 업무를 위탁을 해서 해야 되고, 제가 한 가지 불만이 있다면 군항제축제위원이라고 만들어진 위원들이 축제위원회에 참여를 안 해요.

예를 들어서 뭐 자전거 타거나 북원로터리에서 중원로터리에서 공연을 한다거나 전시관을 하면 그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행사 요원으로 참여가 되어야 된다 이 말이지.

그런데 이제 심의하기 전에 그냥 회의만 한번 하고 끝나고 나면 결산 회의하고 실질적인 업무는 축제위원회에서 나와서 다하고, 이거는 축제위원회를 뭐라 하기 전에 창원시가 문화국이 잘못하는 거예요, 제가 볼 때는.

이런 부분을 왈가왈부할 거는 아니고 그동안에 있는 문제점들이 수많이 돌출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거를 왜 그렇게 하지 못하는가에 대해서는 국에서 좀 심각하게 고민을 하시라 하는 말씀을 좀 드리고, 이번에 코로나19 때문에 행사를 이렇게 하고 말고 접는 부분도 우리 국에서도 많이 흔들렸어요, 사실은.

이거를 준비를 하겠다고 자원봉사자를 1000명 이상 준비를 하고 화장실 부스를 만들고, 아니 코로나 때문에 취소를 하는데 전면 취소를 하는 게 맞지 그걸 어떻게 그렇게 가느냐, 이게 생각이 바르지 못하니까 그런 거예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코로나가 다시 창궐할 수 있고 하니까 판단을 뭐 때문에 안 한다 그 원점에 맞추면 답이 딱 나온다 하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군항제는 여기까지 하시고, 우리 국장님이 다 이해가 된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뭐 따로 하실 말씀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다른 말씀은 없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리고 그다음에 26페이지 문화센터 한번 보겠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문화센터가 이제 600석 규모로 해서 준공이 되는데 이게 지금 바닥 면적이 한 5,400평 조금 안 되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데 거기가 지금 장천, 아랫장천부터 해서 윗장천 도로까지 보면 오른쪽 지역이 상업지역이다 말입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통째로 상업지역인데 지금 공용주차장이 없어서 차를 받아줄 데가 없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배려를 해 줘가지고 거기 지금 임시주차장으로 조성해서 쓰고 있는데 지금 걱정되는 부분이 그게 공사가 시작됐을 때 하고 공사가 완료됐을 부분에 대해서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거를 좀 깊이 고민해야 되는데, 그게 문화센터 600석하고 도서관하고의 건물을 건폐율하고 용적률 따져가지고 수용인원해서 적정선에 대해 이순신리더십센터처럼 그냥 건물 허가받는데 급급한 주차 면수는 저는 맞지 않다 이래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문화센터·도서관을 이용하는 차량 수용은 물론이고 인근에 있는 상업지역에 들어오는 차량까지도 수용 가능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만들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그 대안으로 이겁니다.

이게 문화센터·도서관만 해서 주차장 면수를 만들면 예산 넣는데 문제가 생겨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 창원시에 교통 관련해서 특별회계가 있잖아요, 주차장 특별회계가.

그러면 교통물류 쪽하고 의논해 가지고 분리사업을 하면 된다, 지하 2층은, 바닥 면적 5,400평 전체 다를 지하 1층 2층 주차장을 만들고 위에는 문화국에서 사업하는 거예요, 상층부는.

그러면 상층부의 일부분에 대해서 법정 대수는 상부에서 맞춰 내면 됩니다, 땅이 많이 남기 때문에.

원래 1,200석 규모를 하면 건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는데 지금 600석 규모로 하니까 설계를 새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문화센터 도서관에 맞는 적정 면수는 상부에서 맞추고 지하는 교통물류과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지하 1층 2층에 대한 5,400평 전체를 지하주차장을 만들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아마 이원화 사업이 가능할 겁니다.

동일 부지지만 상층부 설계 따로 하층부 설계 따로 해서 사업부서가 달라지면 이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진해문화센터·도서관 설계가 중단되었다가 지금 5월 달부터 재개를 해가지고 올 연말까지 설계가 완료될 겁니다. 내년 3월 달에는 착공을 하려고 지금 현재 계속 집중을 하고 있거든요. 그걸 하고 있는데 주차장이 최고로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우리 박춘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와 같이 주차 면수가 한 500대나 이래 되면 참 좋은데 법정주차대수하고 이래 맞춰나가고 또 투융자 심사받을 때에 그때 주차대수하고 예산 금액하고 전체다가 통과된 사항이기 때문에 그 금액에 또 일정 금액이 넘어서면 또다시 심사받아야 되는 그런 애로사항이 많이 있기 때문에 조금 전에 말씀과 같이 우리 교통물류과하고 우리 문화센터하고 같이 분류를 하는 방향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게 가능한 것 같으면 저희들은 반드시 그거는 한번 성사시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야만 안 그래도 주차장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게 문화센터·도서관을 지어 가지고 그 주차대수만 맞추면 나중에 거기가, 그게 들어옴으로써 더 주차난이 가중되니까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반드시 찾아야 된다 하는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제안 하나 드릴게요.

내가 과장님하고 통화는 아레께 한번 했는데 문화재단에서 우리 국에서 예산 줘가지고 하는데 지역예술인들 작품 우리가 매입하는 사업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고 있는데 이거를 우리 국에서 핸들링을 좀 문화재단에다가 해 주면 좋겠다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 지역예술인들 작품을 이렇게 사 오면 그게 한때는 제고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가지고 우리 위원회에서 어느 위원님이 지적을 해가지고 작품이 어디 있는지 막 리스트를 만들고 이래 한 적이 있어요.

그래가지고 작품이 어디 있는가는 지금 다 파악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역예술품이나 그다음에 문화재단에서 수장고에 보관하고 있는 그런 작품들이 저는 이렇게 사장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지역에 또 그런 복합건물이나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오는 쪽에서 제안이 들어와요.

그게 뭐냐 하면 창원시가 가지고 있는 예술작품 그림이나 이런 거를, 또 예술인들이 지금 어렵잖아요. 이제 이런 거를 창원시가 임대사업을 하면 어떠냐 그 그림에 대해서.

그러면 그거를 단가는 제가 여기서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마는 아주 저렴한 단가로 그렇게 하면 작품을 이동하다가 파손이 되거나 전시 중에 훼손이 되거나 하는 것은 어떤 규정을 만들어서 하면 될 것 같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임대사업을 하게 되면 창원시가 가지고 있는 작품을 적극 활용도 하고 창원시 관내에 있는 예를 들어서 학교도 좋고 전시관도 좋고 이래하면, 여러 가지 대형 식당이라든지 이런 곳에서 한 달 정도 두 달 정도, 좀 더 길게 할 수 있으면 그거는 부서에서 검토해서 하면 좋겠고, 그러면 그걸 하면 임대수입을 받아 가지고 다시 지역의 예술인들한테 재구매를 해 주면 작품 활동에도 도움이 많이 될 거다, 그리고 창원시 안에 관내에도 공공건물이 작품 등으로 인해서 좀 많이 밝아지지 않겠나, 이런 제안을 한번 드려보는데 우리 국장님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저는, 우리가 한 몇 년 전에는 문화예술과에 예술작품구입비 예산이 편성되어 있다가 어느 시점에 좀...

박춘덕 위원 삭감됐어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삭감됐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문화예술과에 예술작품비, 예술작품구입 2억이 문화재단에 편성되어 있지만 문화예술과에도 2~3,000만원은 편성을 해가지고 정말로 참 어려운 예술인들한테 그거는 뭐 우리가 입찰을 하든 심사를 해가지고 하지만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도 예산을 좀 편성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거는 그래서 예술인들한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제가 왜 또 주장하느냐 하면 올해 무관중 공연도 해가지고 히트를 쳤지 않습니까? 그런 게 있는데 예술작품 구입비도 올해부터는 우리 문화예술과에 예산 편성을 한번

박춘덕 위원 아니, 국장님, 제가 그걸 여쭙는 게 아니고 렌탈 사업을 하면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걸 하고 아까 말씀하신 임대사업에 대해서는 그거는 우리 문화재단하고 같이 협의해야 안 되겠습니까?

박춘덕 위원 임대사업을 해서 그게 성공을 거두면 다시 재투자가 가능하다 저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영명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과장님 21쪽 한번 보겠습니다. 창원거리페스티벌 관련해서 질의 한번 할게요.

지금 보니까 창원만의 특성을 살린 문화콘텐츠로 타 페스티벌과 차별성 도모한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 창원거리페스티벌의 주요 내용들이 어떤 내용들입니까, 이게?

문화공연, 문화체험행사, 버스킹공연 이래 되어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입니까, 이 내용이?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마산은 대표적인 국화축제가 있고 또 진해는 진해군항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창원은 옛날에 그런 페스티벌이 있었습니다, 창원에도. 옛날 구 창원 시절에.

그래서 퍼레이드도 하고 또 관련해서 공연도 하고 불꽃놀이도 하고 하는 그런 큰 행사가 있었는데 그 행사가 지금 없어졌고요.

일종의 그런, 하나의 그런,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거는 관에서 이렇게 주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이 거리페스티벌은 기획자가 문화축제 기획자들이 공모를 통해서 어떤 주제를 선정해서 하는 그런 쪽입니다.

그래서 퍼레이드도 있고 또 여러 가지 부스도 운영하면서 문화체험, 전시,

조영명 위원 무슨 문화체험을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버스킹 같은 것도 하고 체험 프로그램인데, 제가 잠깐만 자료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아니, 과장님 됐어요. 됐고, 조금 전에 이야기처럼 마산은 국화축제 진해는 벚꽃 창원은 K-POP이라든지 좋습니다.

K-POP, 기타 등등 이런 거 있다 그러는데 정말 우리 창원이 다른 구하고 차이점 차별성이 뭐가 있습니까? 어떤 내용으로 가야 된다고 봅니까? 이 축제를.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창원

조영명 위원 좀 차별화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창원 쪽에 말씀이지요?

조영명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우리 구 창원은 사실은 신도시로 조성된 지역이기 때문에 각 지역에 있는 분들이 많이 이주해서 살고 있고 원주민들이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전통문화 쪽으로는 이런 기반이라든지 역사들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여러 지역에서 온 분들이 같이 모여서 융합이 되는 하나가 되는 그런 행사들을 추구해왔고 그런 차원에서 거리페스티벌이 하나의 모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아까 말씀을 못 드렸는데 우리 거리페스티벌에 주요 행사가 보면 음식문화축전도 있고요.

창원길마켓 또 청년콘서트, 그리고 여러 가지 공연들이 있습니다. 있는데 저는 퍼레이드가 조금, 해외에 나가보면 축제 때는 반드시 퍼레이드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군항제도 물론 승전행차 같은 게 있지만 군항제에서도 퍼레이드가 도입됐으면 좋겠다, 그러면 관광객과 일반 시민들이 어우러져서 하나의 축제가 발전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창원 쪽에는 길도 넓고 또 광장도, 창원광장도 있기 때문에 충분하게 이런 거리페스티벌이 잘만 우리가 기획을 하면 축제로 큰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좋습니다. 축제라는 게 사실 보면 우리 지역주민의 어떤, 뭡니까? 어떤 공통의 소망이라든가 기쁨 이런 걸 좀 하면서 그다음에 타 시도하고 좀 차별성을 많이 둬야만 그 축제가 성공한다고 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래서 조금 전에 이야기처럼 우리 음식문화축전 참 좋습니다.

좋고, 같이 하는 것도 참 좋고 이외에 정말 우리 창원에는 보면 다양한 외국인들이 많이 안 있습니까, 그죠? 외국인 그런 분들이 참여해서 다문화 음식축제라 할까 그런 것도 플러스 된다든지 아니면 외국인들이 자기 각 고유의 민속 옷을 입고 행진하는 퍼레이드에 참석한다든지 그죠? 그런 부분도 한번 같이 더하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22쪽에 보니까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이것도 있는데 이런 걸 같이 모아서 한 2주라든지 어떤 기간을 잡아서 정말 창원에 어떤 그 시점에 오면 K-POP 페스티벌 플러스 조금 전에 얘기 했지만 거리축제 퍼레이드, 이런 걸 정말 한 2주간 왁자지껄할 수 있는 이런 걸로 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지금 위원님 말씀 주신대로 축제에 시즌제를 좀 도입해서 같은 시기에 여러 한 2주일 3주일 정도 연속해서 축제가 있을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이 지금 제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K-POP은 10월 11일이지만 그 이후에 세계아동문학축전이라든지 또 우리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그런 행사들, 조각비엔날레 또 거리페스티벌 이런 행사들이 10월 달에는 사실 주간이 비슷하기 때문에 충분하게 위원님 말씀대로 가능하다고 봅니다.

조영명 위원 일정한 시기에 모아서 한 2,3주 정도 이렇게 하든지,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조영명 위원 그래야 세계적인 축제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것 좀 많이 해 줬으면 좋겠고.

자, 그다음에 24쪽에 마산국화축제, 존경하는 정길상 위원님 아까 말씀을 하시던데 이거는 간단하게 한번 말씀드릴게요.

전에 본 위원이 한번, 내가 건의를 해서 주말 끼워서 하자 1회성 아이디어를 냈는데 그때 채택해서 정말 3회로 이렇게 해 놓으니까 그동안 방문객 수라든지 이런 게 변화가 좀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방문객이 50만 명 증가할 정도로 주말을 한 번 더 넣어서 세 번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어시장이 확실하게 관광객이 많이 왔다, 반응이 좋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니까 우리 축제하고 나면 그 주변에 상인들 이야기도 들어보니까 참 정말 만족을 많이 하더라고요. 좋습니다.

그래서 우리 마산 하면, 아까 자꾸 장소를 상설화 하자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우리가 어떤 국화의 작품을 배치할 때 말입니다. 작품이야 모아서 하면 좋은데 어떤 국화의 다른, 자그마한 국화들 안 있습니까? 화분 1개 천몇백 원 한다 아닙니까, 그죠?

그런 거를 집중으로 모아서 우리 마산의 관문, 마산시외터미널, 마산역, 고속버스터미널, 남부터미널 이런 게 있다 아닙니까, 그죠?

이런데도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조금 더, 지금도 뭐 한 3~40개 깝니까? 깔던데 이거 많이 좀 확 이렇게 해서 정말 들어올 때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그런 분위기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참고해 줬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27쪽에 보니까 민간예술단체 이렇게 쭉, 뭐 내가 개수는 세어보지 않았습니다만 이렇게 쭉 지원 육성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런 조그만 단체들이 좀, 그때그때 말입니다. 편하게 좀 어떻게, 이거 꼭 지원해서라기보다는 어떤 장소만 제공해 주면 상시 할 수 있는 이런 걸 좀 했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외국에 나가보면 시장 구석에서도 기타치고 버스킹 공연을 한다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본 위원 생각에는 버스킹 공연장을 우리가 더더욱 좀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내봤으면 안 좋겠나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저도 해외에 나가보면 늘 버스킹이 있고 또 화가들이 그림도 그리고 하는 그런 걸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도 어느 시점에는 관광 도시를 지향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것이 도입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제가 동장을 할 때도 버스킹 공연을 해보려고 하면 장소가 사실은 마산 같은 경우에는 장소 잡기가 참 어려운 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지만 우리 위원님 말씀대로 오동동 문화광장이라든지 상남공원이라든지 이런 데는 늘, 진해도 마찬가지고 늘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이런 장소를 조성해놓으면 이런 분들이 쉽게 이용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저희들도 그런 방안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버스킹이라는 게 그런 거 아닙니까?

우리가 장소를 만들어서 구경꾼이 모이는 개념이 아니고 정말 사람들이 많이 있는 어떤 모퉁이 가서 그냥 공연하게 되면 자동으로 모이는 개념이 돼야 되지, 어떤 거대하게 말이야 어떤 공연장을 만들어서 행사를 크게 해서 사람을 불러 모으는 그런 거는 버스킹이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런 맥락에서 본다면 회원구에 시외터미널 뒤쪽에 가면 젊은이들 많이 오는 골목 있잖아요.

이런 데도 간단하게 그냥 큰 거를 생각하지 말고 간단하게 버스킹 공연장 한 개 만들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기획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제안이 들어오면 저희들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청과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지원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36쪽 한번 보겠습니다. 웹툰 캠퍼스.

이게 우리 젊은 친구들 사이에는 요즘 웹툰이 많이 뜨고 있잖아요, 사실은. 그죠?

얼마 전에 가다 보니까, 경남데파트에 어제 보니까 2층에 웹툰 관련 사설 교육기관이 있더라고요. 이런 어떤 사설 교육기관이라든지 아니면 공적으로 할 수 있는, 아니면 우리 대학 쪽에 이런 관련 학과들 이런 걸 좀 파악을 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지금 현재 저희들이,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자료는 없고요.

저희들이 파악을, 이 웹툰 캠퍼스가 올 10월 달되면 준공이 됩니다.

조영명 위원 맞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준공이 되면 그런 작가들 모집도 할 것이고 주변에 이런 자원들도 저희들이 파악을 하겠습니다. 해서 우리가 만약에 사설에서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분들도 여기서 같이 좀 이용할 수 있게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한번 강구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정말 이런 것도 보면 관 주도보다는 어떤 사설, 이런 능력 있는, 뭐라 해야 됩니까?

하여튼 자기가 먹고 살기 위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들 있잖아요. 너무 지원해서 하는 것보다는 자기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이런 분위기만 만들어주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올해 10월 달에 이게 될 텐데 웹툰 캠퍼스가 정말 그런 위주로 돌아가야만 웹툰 캠퍼스가 활성화되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그다음에 조금 전에 얘기 했지만 대학 쪽에 과 이런 것도 한번 파악해서 그런 게 충분히 연계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님 그 자료는 저희들이 한번 파악을 해서 별도로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박상범 과장님 수고가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과장님 10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단복 제작이 있어가지고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복 제작에 1,750만원 있고 그 밑에 보면 시립교향악단 남성 단복 제작에 있어 2,000만원, 여성단원 단복이 2,200만원, 그다음에 시립무용단 제60회 정기공연 의상 제작에 있어서, 이 시립무용단은 정기공연 때마다 의상을 맞춥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매년 인원이 많이 교체가 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거의 매년 단복이 필요한 합창단원한테는 지급이 되고요.

그다음에 남성, 여성 단원은 저희들이 매년 해드리면 예산상에 또 문제도 있기 때문에 매년마다 필요한 수요에 맞춰서 전원에게 지급되는 것이 아니고 올해 어느 분들이 했으면 그다음에 다른 못한 분들을 해 주는 식으로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무용단의 정기공연 시에는 그 공연 컨셉에 따라서 필요하면 저희들이 의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박현재 위원 아니, 시립무용단은 아마 매년 의상을 제작한 걸 제가 자료를 본 거 같고, 그런데 지금 실질적으로 코로나19 때문에 쉽게 공연이 많이 없는 상태고 이번 10월 말에 공연이 잡혀 있다 보니까 아마 의상을 준비를 하는 모양인데, 지금 현재로서는 옷을 입을 일이 있어야 우리가 옷을 구입하든가 예를 들어 옷을 맞추든가 하는 입장인데, 지금 주로 공연보다 온라인 유튜브로 하고 있는 입장인데 이 금액이 적은 금액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게 지금 시기상조인데 옷이 당장 필요하냐 이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현재 여기에 있는 것은 작년에 집행된 사항입니다.

박현재 위원 아, 예.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사항이고, 올해는 저희들이 일정 부분 단복 제작비가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공연이 지금 현재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단복을 전체 집행하기보다는 필요할 때 필요한 부분만 집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그리고 올해 보니까 32페이지 쪽을 제가 먼저 넘어가 보면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이 올해는 전혀 없습니다. 없는데도 불구하고 단복 제작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어린 친구들은 공연이 올해는 전혀 하지를 않았지 않습니까? 안 그래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박현재 위원 33페이지에 보면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원래는 상반기에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지금 현재 연습도 진행이 안 되고 또 대관도 좀 어려운 사항이 있어서 저희들이 7월 달에 상반기에 못했던 거를 공연을 할 계획으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과장님 알겠고요. 조금 전에 22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K-POP에 보면 현재 진행과 추진 일정에 있어서 지금 어떻게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올해 K-POP은 사실상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전 세계에 예정이던 지역 예선을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4월부터 못 하고 있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지역 예선을 늦어도 8월까지 다 끝내야 되는데, 그래서 우리 외교부에서 연락이 와서 올해는 도저히 지역 예선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해서 외국에서는 더이상 행사 진행이 어렵다는 공문이 왔습니다.

왔고, 그래서 올해는 그 외에도 또 해외영상문화원에서도 그분들을 예선이 끝나면 우리가 1차 심사 2차 심사를 서울에서 하는데, 서울에 KBS에서 하는데 그것도 지금 지역 예선이 안 되기 때문에 현재 어렵기 때문에 해외영상문화원에서도 개최가 어렵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KBS도 다 어렵다 해서 지금 현재 상황으로써는 올해의 K-POP이 조금 어려운

박현재 위원 불투명하다는 말씀이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행사 자체가 좀 어려울 것으로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이고, 볼거리가 하나 줄어버렸네요.

그리고 사업비에 있어서, 물론 모든 게 금전이 중요한 부분인데 사업비에 있어 가지고 100% 시비만 올해부터 들어, 예를 들어 하게 되면 100% 시비만 지금 들어가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지금 시비 10억인데 사실은 시비 안에 2억은 경남은행의 협찬금이 들어 있고요. 나머지 부분은 외교부에서 약 5억을 담당을 하고요.

또 해외영상문화원에서도 한 3억 정도를 부담하기 때문에 사실상 10억은 우리 시에서 하는 그런 행사에 대한 부분이고 전체 부분은 또 다른 예산이 많이 소요가 됩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정확한 금액을 얘기해 줘야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해외문화홍보원 2억 해서 17억입니다.

박현재 위원 토탈 합계 금액 17억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외교부가 5억이고

박현재 위원 물론 중요한 거는 올해에 K-POP을 할 수가 없게 될 확률이 지금 높다는 말씀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지금 현재는 지역 예선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박현재 위원 안 되고 있기 때문에?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지금은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한은정입니다.

창원시립예술단 질의 이어가겠습니다.

저희 창원시는 창원시립예술단 운영활성화 방안을 위한 용역 실시를 했습니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시정연구원에서 연구를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책자를 이렇게 봤는데 다 보진 못했습니다.

과장님 특히 이거 용역 결과 내용 중에 저희가 특이점, 저희가 다 알아야 되는 이런 내용들이 있으면 서너 가지 말씀해 주시면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시정연구원에서 우리 창원시립예술단 운영활성화 방안에 대한 그런 연구가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올해 1월 달에 저희들이 받았는데 거기에 주요 여러 가지 시립예술단 현황에 대해서 연구를 했습니다. 했는데 지금 공연 부분에 대해서는, 공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민들께서 대체적으로 좀 만족을 하시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공연의 질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시민들도 만족하신다는 의견이 나왔고요.

이제 다만 공연을 지원하는 부분에 우리 시립예술단에 단원들이 느끼는 부분들이 지원 부분이 좀 약하다, 그리고 홍보 부분도 좀 부족하다, 특히 우리 사무국에서 예술단에 지원하는 그런 역할이 부족하다 하는 그런 부분이었었고 그다음에 시립예술단의 사무단원이, 사무단원의 근무시간은 8시간이고 우리 예능단원들은 5시간입니다.

그래서 3시간에 대한 인센티브가 좀 필요하다 하는 그런 부분, 그리고 여러 가지 소통이 좀 부족한 부분, 그런 부분들이 많이 지적이 되었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추가로, 시립예술단의 사무 조직을 좀 바꿔라, 한마디로 얘기해서.

그래해서 우리 예술단원들도 좀 교체를 해야 되겠다, 한마디로. 그리고 무급휴직 관계, 명퇴 관계, 지금 현재 그걸 도입하려고 그것도 시정연구원에서 제안된 사항입니다.

그거를 지금 현재 예술단하고, 단원들이 노조원들이니까 전체 다를 지금 의견 수렴 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예술단원들이 조금 뭔가 신구 교체가 일어나지 않겠느냐,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그것도 뭐 당연히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고요.

12페이지를 보면 저희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처리 현황에 그렇게 나옵니다. 그죠?

조례 개정을 통해서 요런 요런 요런 것들을 시정하겠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럼 조례 개정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게 지금 현재 우리 노조원들의 의견이 수렴이 딱 되면 그런 명퇴하고 이런 조직 관계 안 있습니까? 수렴이 되면 조례 개정 바로 들어갈 겁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이 개정의 주 내용이 명예퇴직자나 무급휴직제도를 시행하는 것이 주 내용이 되는 겁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뭐 그런 거도 있고 사무국의 조직이라든지 바꿔지는 부분에 대해서도 포함된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한은정 위원 사실은 저희가 공연이나 이런 예술적인 부분에 질적인 것에 대한 논의는 항상 이루어지는 게 맞는데 2012년에 통합창원시립예술단으로 창단이 된 이후에 끊임없이 사실은 말과 탈이 많습니다. 그죠?

그럼 지금 현재 만들어진 이 조직도는 제가 초선 때 이 조직을 2015년쯤에, 그죠? 이 조직도를 만든 것인데 이 조직도에 변화를 줘야 하는 필요성이 이 용역사에 나와 있습니다. 그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어떻게 바꾸실 계획입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래 그거를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보다는 의견을 들어가지고 하는 게 좋겠다 이래서 그 사무국에 직원들의 배치 관계라든가 이것도 어떤 식으로 가는 김에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인가, 그것도 지금 현재 몇 차례 걸쳐서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올해 안에는 아마 결론이 나올 것 같습니다.

한은정 위원 조직도 개편을 위한 협의체가 만들어져 있네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조직뿐만 아니고 무급, 명퇴 관계 전체 다를 문화예술과장 주제로 지금 현재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지금 만들어져 있는, 2019년 지금 현재 만들어진 이 조직도를 보면 4, 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소년소녀합창단 그리고 사무국, 4단과 1국이 되어 있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한은정 위원 사실은 이 사무국이 4단에 이렇게 동행 선상에 있는 조직도가 조금은 문제가 있었지요, 그동안?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뭐 여러 가지로 그런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이게 새로운 조직도가 만들어지게 되면 이 사무국의 15인 직원들은 단원들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아, 지금 우리 단원들을 갖다가 퇴직을 시키는 것이 아니고요.

배치를 어떻게 갈 것이냐 4개 단이 있는데, 그럼 4개 단에 사무국도 있고 각 단별로 직원도 배치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 15명 안에 그 전체 다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앞으로 좀 효율적으로 운영을 해봐야 되겠다

한은정 위원 가령 예를 들면 각 단마다 하나의 사무국 형태를 둘 수도 있고, 그런 형태로 바꿔 보는 협의체를 지금 구성 중이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래요. 국장님.

시립예술단이 저 의정활동 처음 하던 2014년부터 노조원들의 그... 겨울에 나가서, 그죠?

시위하는 것부터 해서 지금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상황인데 질적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논의를 하는 그런 발전의 가능성을 두는 건 좋지만 조직 내부에서 이런 잡음들은 최선의 조직도를 만드셔서 더이상은 이런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바깥 분들이 봤을 때 맨날 자기들 밥그릇 싸움이구나 라는 표현이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래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장시간 수고가 많으십니다.

여러 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들이 있지만 뭐 대부분 위원님들 지적해 주셨고 해서, 저는 역사적인 문제에 관련된 근대건조물 보존하고 그리고 또 활용에 대한 정책에 대해서 약간 언급을 좀 해서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사실은 지금 현재 창원시 근대건조물 보존 및 활용 기본계획을 지금 수립 중에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 9월부터 올 9월까지 현재 용역 중에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이런 것들을 통해서 역사문화 부분에 대한 관광자원화도 하고 그리고 또 도시재생 정책도 만들어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우리가 추구하려고 하는데 그중에서 최근에 쭉 여러 가지 말이 되고 있는 내용들 중에서 보면 지하련 작가에 관련된 건축물 보존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그래서 지금 어떻습니까?

건조물에 관련해 가지고 근대건조물의 개념은 지금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뭐 기간이라든지 이런 것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근대건조물의 그런 기한은 저희들이 근대 개항기부터 1960년대까지 그 사이에 건축되거나 시설이 설치된 그런 걸로 지금 현재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우리가 올해 개항 121주년 되죠? 되는 상황 속에서 결국은 60년 이상 최소한 된 것에 대한 것을 보존하고 또 그것을 잘 기려서 하려고 하는 그런 노력들을 하고 있고, 또 지금 경관심의위원회에서도 여러 내용들을 찾아내는 가운데 지하련 주택에 관련해 가지고는 이전 보존을 해야 된다 이렇게 결론 내려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거는 어떻게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우리 도시재개발과에서 지금 경관심의를 하면서 현재 그 위치에서 아파트 내로 이동해서 이전해서 보존하겠다는 그런 취지로 조건부로 해서 통과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예술과는 근대건조물을 보존하고 보호해야 되는 그런 입장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일단 최대한 보존하는 쪽에 지금 관심을 두고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근대건조물에 관련해 가지고는 보면 경관심의위원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고, 그리고 또 우리 창원시 근대건조물 보존 및 활용에 관련된 조례도 있고, 그리고 또 창원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조례에 보면 거기에 관련된 내용도 적용할 수가 있고, 제가 볼 때는 이런 노력들을 우리가 지금 하고 있고 또 사실은 이런 것들이 진행 많이 된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최근에 와서 쭉 이렇게 저렇게 보면 사실은 그렇게 잘 진행되질 않고 있어요. 그지요?

그래서 지난번에 삼광청주 같은 경우도 그때 1909년에 지었던 100년이 넘었던 그런 건물이었는데 그런 걸 보존을 하자는 말씀들이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헐려버렸고 그리고 또 그것 말고도 지금 현재 헌병분견대는 지금 그렇게 보존되고 있지만 벧엘교회라든지 창신학교 사택이라든지 마산역 철도 관사라든지 그리고 또 마산우체국 국장이 살던 지금 현재 황강수 씨가 살고 있는 가옥 이런 것들도 우리는 말은 그렇게 잘 보존하고 또 그런 제도를 만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잘 안 되고 있고, 특히나 지금 재개발지역이라고 볼 수 있는 산호동 같은 경우 월영동 뒤편에 있는 일한와사 사택 같은 이런 것들이 제가 볼 때는 왜 이렇게 자꾸만, 이런 제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잘 안 지켜지고 있고 왜 진행이 안 되는지 이런 것에 관해서 참 안타깝게 생각이 되네요. 이걸 어찌 해야 될꼬?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우리 근대건조물 보존에 대해서 법률은 있는데 법률적 위임이 있어야 강제 규정이 적용되는데 현재 그런 게 없다 보니까 사실은 소유자가 신청을 안 하고 소유자가 동의를 안 하면 저희들이 행정에서 어떻게 강제할 수 있는 그게 없다 보니까 지금 현재 계속해서 이런 상황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거는 우리가 어떤 문화를 보존하려고 하는 어떤 개발과 보존의 그런 속에서 과연 우리 시민들이 또는 소유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조금 그런 문화 차이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조례에 보면 소유자가 동의를 해야 되는 데다가 그리고 또 보조금을 예를 들어서 지원하는 그런 내용이 있어서 소유자가 70% 부담할 때 우리가 3,000만원 정도 이내로 지원한다 이런 게 돼 있지 않습니까?

있는데 제가 볼 때는,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결국 이거는 역사를 우리가 보존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만약에 안 팔려고 한다면 일이 안 되는 거니까 예를 들어서 조금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좀 그분들이 흡족하게, 우리 시 당국의 노력에 협조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것들이 좀 실질적인 개정이 되어야 이게 말이 안 되겠냐 그런 생각입니다.

결국은 문화재가 지정이 안 되면 근본적으로 안 되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이런 것들이 그리 되어야 되고, 특히나 지금 저쪽에 산호동에 있는 지하련 씨 같은 경우는 이분 같은 경우는 쭉 자료를 보면 1940년도에 살아왔던 여러 가지 작품을 통해서 보면 40년대에 관계되는 그런 내용들이 예를 들어서 일기라든지 또 단편소설에 있는 결별이라든지 제향초 이런 것들을 보면 그 시대적 상황을 우리가 정확하게 알 수가 있고 또 그것을 통해서 소위 당대의 카프문학에 관한 여러 가지 이끌었던 임화 시인하고 지하련 부부가 남겨놨던 그런 여러 가지 히스토리라든지 이런 것들이 너무 재미있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이거를 좀 의지를 가지고 실질적인 그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면서 우리 행정당국에 협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사실은 문화사적이라든지 그리고 또 독립운동사적이라든지, 건축물을 봐도 지금 그거 제가 전에 막 이렇게 얘기할 때 한번 가보기도 했는데 지금으로서는 굉장히 낡았어요.

그리고 또 불이 한번 나서 굉장히 헐어져있는 그런 상황에서 지금 그 사람이 그거 뭐 그렇게 잘 활용도 못 하고 있는 상황이라예.

그래 시간이 가면 결국은 그 건물은 폐가가 되고 마는 그런 상황인데 제가 볼 때는 건축사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굉장히, 건축사적 측면에도 굉장히 의미가 있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분들 써놓은 글을 보면 지상 2층의 목조가옥으로 평면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일본식 주거 양식으로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외국에 있는 여러 근대식 건축기술자들이 참여해서 만든 건물이기 때문에 건축디자인 쪽으로 봐도 당대 마산포의 최고의 주택이었다, 이렇게 평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 지금 현재 우리가 각 단체에서 이 건물을 사달라고 얘기하는데 제가 볼 때는 이걸 지금 국장님은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이걸 사려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뭘 어떻게 추진하려고 합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김종대 위원님께서 정확하게 지적해 주신 거는 우리 조례상에 명시가 되어 있지만 본인이 동의를 안 해 주고 본인이 안 팔면 우리가 매입할 수 없는 그거는 조례상으로 바꿔야 되는 것도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감정가는 감정가대로 매입을 하되 그 외의 지원책을 줘야만 그 소유자가 우리 시에 매도를 안 하겠나, 왜 그렇냐 하면 우리 시에다가 매도를 하는 거는 감정가로 주니까 다른 데는 감정가 배로 해서 사니까 우리 시에 파는 게 아니고 다른 데다 팔아버립니다.

그러니까 이게 지금 근대건조물의 산 역사입니다. 삼광청주도 안 그렇습니까?

우리 시에서 매입하고 싶어도 우리는 돈을 작게 줘서 감정가에는 안 판다, B 업체에서 돈을 더 주는데 내가 거기 팔지 뭐 하겠노, 지금 그러니까 계속해서 근대건조물이 사장되어 가는 그런 위치에 놓였는데, 이번에 지하련 주택도 마산 YMCA에서도 제기하지만 우리 재개발하고 우리 문화예술과하고 YMCA하고 또 만나서 또 한번 토론 하기로 했거든요.

그러니까 그 이야기가 1안이 원안이냐 안 그러면 이축이냐 안 그러면 없애느냐, 이런 안으로 계속 가고 있거든요. 계속해서 이런 쳇바퀴를 돌고 있는데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가 근대건조물은 지금 현재 용역 결과를 받아봐야 알겠지만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앞으로 관리는 좀 다르게 해야 되겠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서 이거를 우리가 벤치마킹 해야 될 다른 지자체의 활동을 우리가 눈여겨볼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면 1897년에 목포가 개항이 됐는데 1897년 개항 문화의 거리를 만들어 가지고 운용하고 있다든지 그리고 또 군산 같은 경우는 근대항만 역사문화공간이라고 하는 걸 만들어놓고 있고, 또 대구 같은 경우는 근대 골목거리를 만들어서 도시브랜드화 하고 있고 그리고 또 지금 서울시 같은 경우는 재개발구역 쪽에서 재개발하는 쪽에서 소위 생활유산을 보존한다 하는 그런 대책을 마련하면서 거기에 소위 근대건축물에 관련해 가지고는 마을흔적관 이런 걸 만들어 가지고 하고 있단 말이지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김종대 위원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지금 현재 우리가 일반적인 어떤 걸로 생각을 갖고 하게 되면 결국은 감정시켜 가지고 감정나오는 감정가로 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서 이런 한계가 있고 문제가 있다면, 다른 데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파악을 좀 정확하게 해가지고 이런 것들을 제도적으로 보완해서 진행을 하게 되면, 예를 들어서 마을흔적사업 활용에 관련돼서 재개발구역에서 근대건조물을 보존할 수 있는 그런 내용도 우리가 만약에 못하면 도시재생과라든지 아니면 재개발과라든지 이런 데서 그런 걸 해가지고 좀 같이 연대해서 일을 하게 되면 지금 현재 문화예술과에서도 조금 손쉽게 일을 진행할 수도 있겠고,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이런 것들이 단순하게 의례적으로 문구화 시켜놓고 제도를 만들어라 한다고 해서 그냥 조례만 만들었다 해서 일이 다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지금 각 부서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심도 있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매입해서 운용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겠다 싶고, 지금 이런 것에 관련해 가지고 여러 NGO 단체에서 여러 형태의 토론회라든지 하고 있는데 이게 경관위원회에서는 이전 보존하면 좋겠다 이렇게 하는데 지금 또 다른 부서에서 봐도 그렇고 저도 현장을 가서 볼 때 낡았고 참 손댈 곳이 많긴 하지만 그대로 두고 보존하는 것이, 원형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리모델링을 해서 보존하는 것이 돈도 싸게 치이고 그리고 그 지역의 어떤 역사성이나 문화성이 그 지역에 있기 때문에 이걸 그대로 옮겨서 한다는 게 돈도 너무 많이 들겠고,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그 지역에 그대로 두고 좀 리모델링을 해서 보존하면서 여러 문화공간이나, 외국에 우리 가보면 여러 위인들이나 아니면 음악가 조각가 이런 사람들이 문학인들이 살던 그 사가라든지 공간들을 잘 활용해 가지고 실제 돈도 되잖아요.

제가 볼 때는 이거는 공간이 좀 좁아서 돈이 되진 않을 거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들을 지켜낸다고 하는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가 해야 될 일 아닌가.

사실은 앞으로 후세들한테 우리가 돈을 물려주고 경제적인 어떤 그런 걸 산업된 것들 물려주는 것도 그렇지만 과거를 잘 보존해서 우리가 미래에게 전달해 주는 역할을 지금 우리가 해야 되기 때문에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김종대 위원 제가 볼 때는 특별하게 관심을 가져서 이 일을 해야 된다 그런 생각입니다.

시간이 많이 돼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현재 마산음악관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김종대 위원 마산음악관 같은 경우 이게 제가 옛날에 시민운동을 하거나 노동운동을 하거나 우리가 제일 뭐라 그럴까, 18번? 그걸 뭐라 해야 되노.

하여튼 우리가 그걸 참 이렇게 진행을 할 때에 제일 많이 불렀던 노래가 선구자였었어요.

그랬었는데 이게 나중에 보니까 소위 1940년도에 만주에서 친일시인으로 있던 윤해영 씨하고 같이 활동하면서 소위 식민지 침략을 미화했던 용정의 노래를 우리가 선구자로 해서 불렀던 거라.

그래 가지고 이게 친일... 뭐 여러 가지 자료에도 그렇게 올려져 있는 그런 상황 속에서 마산에서 마산이 자랑할 수 있는 문학인이나 아니면 음악가 조두남이고 이은상이다 해서 조두남 기념관을 만들고 또 이은상 기념문학관도 만들고 이래 했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역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나 또 이런 것들에 관해서 눈여겨보는 사람들에 의해서 이게 지금 바로 되고 있는데, 노력은 한 거는 제가 인정도 하고 조두남 기념관이 아닌 마산음악관에 가서 제가 쭉 둘러보기도 하고 거기에 영상물도 쭉 봤는데 영상물 중에서도 아직 조두남 냄새가 많이 나고 있고요, 사실은.

나고 있고, 그리고 거기에 대한 작품들이 많이 남아있는 것도 볼 수 있었어요.

물론 사람마다 조금씩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분의 어떤 공과를 정확하게 하자, 친일한 것은 친일한 거대로 인정하고 그러나 문학적인 측면에서는 문학적인 평가를 다시 하자, 뭐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지금 현재 시대적 상황이 소위 일본하고의 우리 관계가 너무 역사적으로 정립이 안 된 상태에서 이걸 이렇게 하면 문제가 생기고, 특히나 아베라고 하는 이상한 정치인 때문에 한일 관계가 이렇게 악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런 친일 문제에 대해서는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된다 그리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김종대 위원 그래 여러 가지 지금 노력하고 있는 거는 인정하는데 내가 걱정되는 게 하나 있어요. 그 당시에 우리가 용두레 우물터도 만들고 또 일송정, 송정이라고 하면서 소나무도 세우고 그랬어요. 그게 지금 다 제거가 되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시의회 의원들의 이름을 다 새긴 명패를 거기에 갖다 놨어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김종대 위원 저도 91년도부터 마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제 이름도 거기에 있어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맞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서 전에 해왔던 의원들하고 모임들이 있어서, 뭐 계속 자주 있는 거는 아닙니다만 그때 사람들하고 같이 얘기를 해보면 조금 내용이 달라요.

그거 보존해야 된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거는 나쁜 역사기 때문에 철거해야 된다 그러는데 문제는 저걸 어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내 개인으로 내 이름만 파버려라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역사고 그것도 그때 마산시 의원들 전체 명단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걸 어찌 처리해야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창원시에서는 어떻게 할 계획인지 좀 여쭙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지금 현재 우리 모 시의원님께서 철거를 좀 했으면 좋겠다, 지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김종대 위원님의 이름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동의가 되는지 안 되는지

김종대 위원 아니, 내 이름만 파버려라 이리 말할 수가 없더라고.

왜냐하면 전체적인 하나로 되어 있는 그거를 내가 혼자서 내 주장만 가지고 그걸 처리하는 것은 문제가 있겠다, 그렇다고 해서 그때 지금 돌아가신 분도 계시거든요.

그래서 이걸 어찌 처리해야 될지, 언론사에서 한 번씩 물어볼 때도 있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래서 편하게 얘기합니다마는, 없애야 되죠 했지만 실질적으로 지금 이게 어찌 해야 될지를 한번 구체적으로 연구를 빨리 해서 역사적 재조명과 역사를 바로 세우는데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제가 몇 가지만 보충 질문드리겠습니다.

거리페스티벌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몇 분 말씀하셨습니다.

이 거리페스티벌이 시작된 게 문화도시 예비도시 지정받기 위해서 한 사업에서 시작된 거 맞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2017년부터 시작된 거로

○위원장 이해련 2017년도에 시작했는데 이 거리페스티벌이 굉장히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이 사업 자체가 지금 계속 지속적으로 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 거리페스티벌에 보면 기존에 우리 창원시가 하고 있던 축제 형태하고는 완전히 다르죠. 우리 젊은 세대가 많이 참여하고 기획자들, 우리 지역에 있는 기획자들이 공모에 의해서 이 축제에 참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도 한번 가보니까 아주 다양한 스토리, 다양한 콘텐츠, 많은 세대가 다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축제였어요.

앞으로 창원시가 축제가 변해가야 된다면 이렇게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시민들이 아이디어 낸 콘텐츠 가지고 개발한 이런 축제가 돼야지 진정 축제가 더 발전이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거 아주 모범사례로 제가 볼 때는 잘 진행되고 있는데 계속해서 좀 잘 그런 거를 진행하는 방법에 있어서 좀 더 발전된 그런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문화도시, 한참 예비도시를 예비문화도시 지정받았고 지금 법정문화도시를 지정받기 위해 문화도시센터에서 지금 굉장히 노력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단지 조금 아쉬운 게 있다면 저희 위원회 위원님들하고 소통이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전혀 잘 안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진행 과정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런 것을 자료라도 조금 이렇게 보내주시고, 지금 물론 문화예술 쪽에 보면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저희가 많은 게 지장을 많이 받고 있는 건 사실 잘 알고 있고 이해 가는 부분이지만 법정도시 지정받기 위해서 굉장한 노력이 필요하거든요.

사실 지금 볼 때 법정도시 지정받는 도시들이 수가 줄었잖아요. 맞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장 이해련 공모에 신청한 법정도시 신청한 데는 50곳이 넘습니다, 지금.

그러다 보니까 창원시가 꼭 된다는 보장 없습니다. 맞죠?

2020년도 저희 예산확보 못 했죠. 작년 2019년 예산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만약에 저희는 조례까지 문화도시 조례도 제정했고 문화도시센터도 지금 저희는 만들었죠? 그렇게 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지 않을 경우에 어떻게 예산을 확보해서 하느냐 하는 문제까지도 저희가 고민해 가면서 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꼭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래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다음에 아까 국화축제에 작년에 참 성황리에 잘 끝났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제가 느끼기에는 환경축제로 가는데 어떤 첫발을 내딛는 그런 축제가 아니었나 하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가 불을 허용하지 않았죠? 그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이해련 국화의 향기를 우리 관광객들이 많이 맡아야 하는데 불을 가지고 하는 음식들이나 이런 거 현장에서 하는 것 때문에 국화 향을 맡을 수 없다라는 그런 민원들 제기로 불을 없애니까 축제 자체가 굉장히 깨끗했다는 그런 느낌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창원시는 정말 환경, 그러니까 국화축제뿐만 아니라 군항제, K-POP 모두가 이렇게 환경을 우선으로 하고 중시하는, 중심이 되는 그런 축제로 발전되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 좀 많은 염두에 두시고 계획을 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국화축제 장소 문제는 10년간 계속해서 이어져 나온 얘기입니다. 이 부분도 현명하게 지역민들하고 우리 위원님들하고 잘 처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장 이해련 지금 우리 시립예술단에 단원들 오디션 작년에 했습니까? 2019년?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오디션은 작년에도 했고 올해도 하고 이렇게 합니다. 매년 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럼 혹시 작년에 부적격자가 나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없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없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장 이해련 지금 오디션 문제로 많은 물의를 빚고 그랬는데 그런 부분도 일관성 있게 협의해서 잘 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군항제 관련해서 제가 국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저희가 군항제 관련 조례를 만들었죠. 그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런데 이제는 공모를 통해서 군항제를 하게 되어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이해련 그럼 군항제축제위원회도 공모에 응하는 위원회의 하나죠. 그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맞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러면 A, B, C, D 들어오면 공모에 들어오면 예를 들어서 축제위원회가 아니고 A라는 팀이 공모에 당선이 됐다 그렇게 됐을 때 군항제축제위원회는 어떻게 되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참여를 못 하는 것이지요.

○위원장 이해련 참여 못 하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이해련 그런데 지금 사무국이랑 뭐랑 지금 다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이해련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군항제축제위원회에 조례만 만들어놓은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조례에 준해서 저희가 일을 제대로 해 나가야 된다는 거고요.

그다음에 작년에 군항제 감사에, 감사가 실제로 이행되지 못한 부분은 지금 여기 나와 있잖아요, 이것만 읽어봐도.

2019년 10월 18일부터 감사인데 2019년 10월 14일에 감사 요청을 했어요.

그러면 이미 감사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었다는 거죠. 그래서 2020년 올해 10월에 감사를 하겠다는 내용이거든요.

과장님이 아까 답변을 정확하게 해 주셔야죠.

그래서 올해 감사 내용이랑 감사가 실시됐을 경우에 그런 것도 우리 위원님들한테 좀 정확하게 알려주셔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국화축제에서 국화축제위원회도 진해군항제처럼 사무국을 갖게 해달라는 의견이 있지 않았습니까. 맞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이해련 그거 불가한 얘기 아닙니까, 그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현재로서는 뭐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근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답변주셔야지, 불가하다고 이런 거를 정확하게 해 주셔야 되는데 지금 보면 추진 중 뭐 이렇게 되어 계신데, 그런 부분 좀 정확하게 짚어주세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이해련 지금 군항제축제위원회에 사무국이 있는 자체가 지금 저희가 인정할 수 없다라는 그런 입장인데 국화축제에서도 사무국 만들어서 운영하겠다고 군항제와 같이 해 달라고 하는 이런, 지금 여기 보면 작년도에 거기도 나와 있잖아요, 지금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저희가 해야 됩니다. 해야지 혼선을 빚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 정확하게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리고 조각작품 우리 비엔날레에 관련돼서, 비엔날레에 관련된 거는 문화재단으로 이관해서 문화재단에서 이제 관리‧운영 다 하겠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이해련 그러면 관리대장이나 이런 것도 만들어야 되겠죠? 작품에 대한 정확한 관리대장이 나와야 되겠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이해련 가까운 김해시에 보면 철저하게 그런 게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제가 한번 보고는 우리 담당 계장님한테 우리 창원시도 이렇게 철저하게 해나갔으면 좋겠다, 조각비엔날레를 아마 아시아권에서는 저희 창원시밖에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저희가 이 부분에서 제대로 하려고 그러면 그런 부분도 정확하게 해야 되겠다 싶은데 5개 구청에 제가 구청에 있는 조형물 관리에 대한 관리대장을 자료를 요청했는데 관리대장이 있는 곳은 진해구청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요런 부분도 구청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에서 지도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김종대 위원님께서 지하련에 대해서 지금 말씀하셨습니다.

요즘 굉장히 언론에서도 많이 보도되고 있고 또 관심들이 많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생각하면서 재개발지역이기 때문에 우리 주택정책과에서 흔적남기기사업 하지 않습니까? 마을흔적남기기사업.

이런 것도 같이 연계해 가지고 같이 하는 방법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까, 많은 방법은 열려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제 정리도 마치고, 질의하실 위원님이 더이상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질의 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준비와 중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50분 감사중지)

(14시13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41페이지에서 74페이지까지입니다.

김경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경희 위원 반갑습니다. 김경희 위원입니다.

60페이지 봅시다.

우리가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있는데 그거하고 창원시장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두 대회가 있는데 이 대회 개최와 관련해서 코로나19 바람에 수도권에서는 계속 진행 중인데 현재 우리 참여 접수 인원과 그리고 이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과장님이 말씀 좀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정순우 관광과장 정순우입니다.

김경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는 개최일이 8월 15일 16일입니다. 예선은 아직 공지가 안 되고 있고요.

하게 되면 예선과 본선은 공인된 pc방에서 주최를 하게 되어있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총괄 주최를 하고 행사대회는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여기에 대한 공지사항이 올라와 있지는 않습니다.

7월 말까지 예선하고 본선이 다 치러져 가지고 결선은 8월 15일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창원시장배 전국e스포츠대회인 경우에는 접수가 오늘부터 시작이 됩니다.

당초에는 좀 더 빨리 해 가지고 한 4월부터 하려고 했었는데 아시다시피 코로나 진행상황에 따라서 기간이 좀 늦어졌습니다.

저희들이 이 날짜를 준수해 가지고 6월 27일날 어렵더라도 사회적 거리두기라든지 중앙재해대책본부의 관련지침을 꼭 지켜서 될 수 있도록 행사를 개최토록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러면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도 될지 안 될지는 아직 장담 못 합니까?

어떻습니까? 진행사항에 대해서.

○관광과장 정순우 창원시장배 e스포츠대회는 6월 27일인데 한 3주 정도 남았습니다.

3주 정도 남았고요. 6월 8일부터 접수를 해 가지고 저희들은 온라인으로 예선을 치르기 때문에 모이지 않아서, 온라인으로 치르고 6월 20일부터 온라인으로 예선을 해 가지고 27일 당일 하루만 모여서 하는 그런 행사가 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아, 그러면 가능하겠네요?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김경희 위원 대통령배는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대통령배 같은 경우는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대로 전국에서 특히 수도권에서도 많이 참여를 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데 대통령배 같은 경우도 예선전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공인된 pc방에서 다 치르고 결선 8월 15일하고 8월 16일만 저희 현장에서 개최를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러면 좀 가능하겠다 그죠?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최종 결정을 하는 사항인데 아직까지 공지가 자세하게 홈페이지에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지금쯤 충분히 올라올 때도 되었는데 이 추이를 지켜보면서 다른 변동사항이 있으면 별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김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영명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영명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관광과장 정순우 예.

조영명 위원 과장님 45쪽에 관광마케팅 활성화 이래 가지고 지금 25억 정도 이렇게 지출했다 그죠?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 구체적인 내용들이 어떤 내용들입니까?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마케팅 비용에 대한 내용들이 어떤 내용들입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총예산 중에서 예산부기 단위 사업에 관광마케팅 활성화라고 나와 있는 이 세목에 대한 지출 금액이고요. 대부분 저희들 관광마케팅에서 주로 사용하는 예산이 전액 다입니다.

조영명 위원 구체적인 내용이 어떤 내용입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예산 설명자료에 보면 통상적으로 관광홍보 분야하고 전국노래자랑 개최라든지 다중매체를 활용하는 관광홍보, 그리고 관광객유치 인센티브, 관광박람회 참가, 그리고 시티투어 문화관광 해설사 활동, 그리고 산업관광육성 이렇게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마케팅이 사실은 우리 어떤 제품이나 무형의 유형의 제품을 판매하는 게 마케팅 아닙니까? 그죠?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래서 우리 지역에 있는 관광상품을 결국은 알리고 홍보하는 건데 지금 25억이라면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금액이지만 이걸 이용해서 정말 25억에 대한 어떤 효과, 효과가 우리 과장님이 생각할 때 얼마 정도 나왔다고 생각합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전년도 같은 경우에는 이 금액으로 저희들은 최선을 다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여기에 나와 있듯이 다중매체 광고가 금액이 좀 많습니다.

3억 6,000인데요. 이거는 방송을 통해서 저희 창원을 많이 홍보한 사항입니다.

그다음으로 창원 시티투어 같은 경우는 예산이 조금 많았는데 이 부분은 버스구입비가 1층버스 구입비가 2억 8,000정도 있어서 금액이 좀 많았습니다.

그다음으로 많은 게 관광마케팅 활성화하고 관광홍보 쪽으로 주로 다른, 뭐라고 할까요.

저기...

조영명 위원 하여튼 좋습니다.

좋은데 사실은 우리가 이렇게 비용 대 효율 이게 있다 아닙니까? 그죠?

○관광과장 정순우 예.

조영명 위원 그걸 상품으로 치면 가성비라 그러잖아요. 가격이 소고기 100g에 만원짜리를 먹었는데 2만원짜리보다 더 맛있다든지 이런 게 있잖아요.

이런 것처럼 가성비가 있는데 정말 이런 홍보에 유형 무형으로 많이 지출하고 있는데 SNS 쪽에는 홍보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SNS같은 경우에 관광마케팅 활성화 쪽에도 들어가는 부분이고 저희들 공보관실하고 협의해 가지고 같이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관광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고요.

조영명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정말로 SNS 홍보 쪽으로 강화가 되어야 된다, 이거는 사실 비용이 얼마 안 들거든요.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얼마 안 들기 때문에 이런 쪽으로 홍보가 많이 되어야지 사실은 보여주는 식이라 해야 되나, 조금 전에 홍보다중매체 TV·신문 이런 광고에 3억 얼마 쓰는 것보다 정말 3,000만원을 써도 나는 이 효과 이상 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쪽으로 앞으로, 특히 우리 젊은 직원들 이용해서 아니면 전문가들, 우리 마케팅 전문가가 있잖아요.

○관광과장 정순우 예,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런 사람들을 이용해서 이런 쪽에 홍보가 좀 강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리고 우리 국장님한테 질문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조영명 위원 국장님, 보면 이런 마케팅을 해서 마케팅비를 들여서 지금 우리 창원시 관광을 알리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어제 제가 사실은 오후 2시 정도 되어서 통영에 갔어요. 통영에 단체모임이 있어서 루지를 타러 갔어요.

어제 2시 그 시간에 엄청 덥고 이런 데도 불구하고, 코로나가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대기를 3시간 하더라고요. 3시간, 내가 깜짝 놀랐습니다. 어제 가서요.

그래서 결국은 안 타고 다른 걸 하고 말았는데 참 정말 이런 거 상품이 하나 똑바로 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정말 하거든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이런 것도 진해의 해양공원 이런 데에 한번 설치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그리해야만 우리 해양공원에 짚트랙하고 같이 연계가 되어서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제 의견으로는요. 이제 해양공원은 조금 너무 포화상태인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얘기해서요.

왜 그러냐, 짚트랙하고 솔라타워도 있고 거기다가 조금 더 뭔가 그림이 들어가면 주차 관계라든가 여러 가지 아무래도 불편을 많이 겪을 것 같고요. 현재 짚트랙만 우리가 많이 활성화시키는 방법을 찾고요.

제 생각으로는 위원님 지역구라서 그런 것보다는 봉암 유원지 주변에 관광마케팅을 좀 뭔가 새로운 그림을 한번 그려봐야 되겠다,

조영명 위원 아이고, 더더욱 반가운 말씀입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건 왜 그러냐 하면 전에 얘기했다시피

조영명 위원 모노레일 그런 거 생각을 한번 해 보든가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런 거 있고, 거기 안에 생활 불편이 화장실 아닙니까? 그죠?

거기에 화장실이 없다 보니까 자꾸 요구사항이 있는데 하나 설치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맞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런 걸 하든 이렇게 힐링의 관광으로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것도 한번 신경 써주시고, 정말 통영이라 하면 보통 관광 통영이라 하면 떠오르는 게 무슨 단어입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바다

조영명 위원 혹시 동양의 나폴리라는 소리 들어봤어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들어봤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런 자리로 매김되기 위해서는 비용이 얼마나 들었겠습니까? 그런 네임밸류를 갖기 위해서.

어마어마하게 안 들었겠습니까? 그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조영명 위원 우리 창원 하면 관광이 떠오릅니까? 전혀 안 떠오르잖아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이제 뭐 조금 떠오른다고... 떠오르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산업도시라는 이미지보다는 좀 이렇게, 정말 즐기고 할 수 있는 이런 관광이 떠오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겁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우리도 보면 창원 마산 진해, 창원은 창원답게 마산은 마산답게 진해는 진해답게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진해 같은 경우는 관광을 하면 주로 뭐라 해야 되나 체험이나 아까 짚트랙이라든지 조금 전에 얘기했지만 루지라든지 체험형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바다와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관광으로 가고, 그리고 마산 같은 경우에는 우리 로봇랜드 안 있습니까?

그것도 마찬가지로 앞으로 계속 관광객들은 체험하기를 원하지 옛날처럼 자연을 보고 즐기고 하는 것보다 그것도 좋지만 사실 체험을 많이 하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정말 국장님이 우리 창원 하면 관광, 관광하면 진해 이렇게 만들어갔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그런 부분에 홍보 이런 부분도 같이 곁들여서 정말 저비용 고효율이 나올 수 있도록 그런 활동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과장님 48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48페이지에 보면 용역비 차이가 좀 많이 나서 제가 질의 드리겠습니다.

중간쯤 내려오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있어서 봉암 유원지 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인가 용역비가 2,000만원 있고 그 밑에 보면 서원곡 유원지 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인가 용역에 있어서 1억이 잡혀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비슷한 용역인데도 불구하고 8,000만원이라는 금액의 차이가 나고, 또 그 밑에 보면 서원곡 유원지하고 봉암 유원지에 보면 재해영향평가에서 똑같은 업체에다가 2개의 일을 줬습니다.

그 밑에도 마찬가지고 경상엔지니어링 회사에 두 군데 일을 드렸는데 물론 금액이야 얼마 안 됩니다. 안 되는데 이걸 한 업체 한 업체에 나눠주면 비교도 가능하고 더 좋지 않나 생각을 해 보고, 일단 용역비가 왜 차이가 8,000만원씩이나 납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관광과장 정순우입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용역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관광과장 정순우 본 용역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 가지고 유원지로 지정되어있는 곳입니다. 봉암 유원지하고 서원곡 유원지인데 여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유원지 시설결정변경 용역을 하는 사항입니다.

이 용역의 시행이 없으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 해제가 되어 버립니다. 올 7월 1일부로.

7월 1일부로 해제가 되기 때문에 여기에서 서원곡 유원지하고 봉암 유원지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의 그냥 해제가 되면 그 이후는 또 난개발이 우려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관에서 할 수 있는 해야 되는 부분만이라도 우선 계획을 변경해서 시행을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박현재 위원 아니, 그것보다도

○관광과장 정순우 그리고 용역비의 차이는 사업 해제의 면적, 사업이 유원지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봉암 유원지하고 서원곡 유원지하고는 각각의 면적이 다릅니다.

해제하고 변경하고자 하는 그 면적 차이가 제일 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면적의 차이가 있다는 말씀이네요?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런데 면적의 차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쪽에는 보면 서원곡하고 봉암동하고 금액이 거의 비슷하고, 그 밑에 있어서 한 업체에다가 어찌 2개의 일을 같이 맡겼죠?

나눠주면 우리가 비교도 가능하고 또 한 업체에 도움이 안 되겠나 싶은데 보면 ‘미래공간 기술’에다가 서원곡 유원지도 줬고 봉암 유원지도 같은 업체에 줬고.

내나 그 페이지입니다. 바로 밑에 있습니다. 48페이지 밑에요.

○관광과장 정순우 예.

박현재 위원 2,000만원짜리 미래공간 기술에 드렸고 봉암 것도 2,000만원 짜리인데 미래공간 기술에 드렸고,

○관광과장 정순우 ……

박현재 위원 과장님, 그럼 알겠습니다.

큰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제가

○관광과장 정순우 금액이 소액이라서 수의계약을 한 것 같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니까 그거는 알겠는데요. 한 업체에다가 어찌 2개를 같이 줬나, 봉암 것하고 서원곡하고 같이 줬나 이 말씀이고, 또한 밑에도 마찬가지로 서원곡하고 봉암 것을 한 업체에다가 어찌 2개를 같이 드렸나 이 말씀이고, 그걸 분리해 가지고 한 업체 한 업체에 줬으면 그만큼 우리가 비교도 가능할뿐더러 두 회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안 되겠나 이 말씀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관광과장 정순우 예, 알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다음에 과장님 53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지난 업무보고 때하고 차이가 있는 것은 53페이지 의창구 용지동 가로수길에 보면 빛의거리 경관조명 사업에 가로수길을 제외를 해 놨기에 어떻게 되는가 싶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과장님, 53페이지에 보면 이거 민원,

○관광과장 정순우 가로수길 음악시설 설치 말씀하십니까?

박현재 위원 아니, 빛의거리 전체를 가로수길 전체를 지금 안 한다는 말씀 아닙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아닙니다. 시행을 합니다.

박현재 위원 지난번에 6,000만원인가 올라왔는데 여기에 보면 처리 내용에 있어서, 민원 들어온 처리 내용에 있어서... 아, 그러면 그대로 지속적으로 진행을 하는 거는 맞죠?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그렇게 알고, 다음은 72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새로운 사업이 되다 보니까 제가 궁금해 가지고, 일단 과장님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72페이지 보면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안내체계구축 현황에 있어서.

○관광과장 정순우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코리아둘레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코리아둘레길이라고 하면 전체 총 4,500㎞ 정도 되는데요. DMZ 평화의 길을 비롯해 가지고 동해안은 해파랑길이라고 합니다.

남해안은 남파랑길, 서해안 쪽은 서해랑길 이래 가지고 우리나라 국토의 경계에 바깥 외곽으로 해 가지고 총 4,500㎞가 해당이 되고요.

저희 창원시는 남파랑길에 해당됩니다.

부산에서부터 시작을 하고요. 1코스부터 총 90개 코스가 있는데 저희 시에는 총 6개 코스, 창원 6코스부터 11코스까지 해당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안내체계구축 현황입니다.

여기에 어떤 길에 대한 사업비가 투입된 게 아니고요. 이 길에 각각의 코스를 저희들이 선정을 하고 이 코스마다 종합안내판이라든지 구간안내판, 그리고 방향표시판 있지 않습니까?

각각의 길에, 그런 사업에 총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과장님, 참 좋은 안인데 이 코스를 예를 들어서 우리가 6개 코스를 다 갔습니다.

그 코스를 다 다녀온 후에 우리 시에서 관광기념품이나 뭐 선물을 주는 것이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도장을, 우리가 성지순례를 가든지 어디 가서 도장을 받아오면 거기에 대해 시에서 조그만 선물을 준다든지 그런 부분은 생각해 보신 부분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예, 저희 관광과에서 하고 있는 것은 이런 코스 길을 둘레길을 돌면 스탬프투어 해서 기념품을 지급하는 것은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기념품은 뭘 준비해서 주십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금액마다 다르지만 에코백이라든지 구간을 얼마나 돌았느냐에 따라서 1구간 2구간 3구간 해서 3개 구간을 돌면 선물이 조금 더 커지고 금액적으로 조금 높아지는

박현재 위원 예를 들어서 6개 구간 다

○관광과장 정순우 코리아둘레길 이 구간만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주로 하는 거는 생태길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생태길을요?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 지금 코리아둘레길 여기에 대한 거는 관광과에서 선물을 주고 그런 거는 없고요?

○관광과장 정순우 예, 코리아둘레길 관련해서 하는 게 아니고 진해지역에 생태관광길 해 가지고 이 코리아둘레길이 중복이 되는 구간입니다.

박현재 위원 아, 예.

○관광과장 정순우 그렇습니다.

그 구간에 대해서 진해 생태구간 1,2,3구간에 대해서 구간마다 종주를 했을 경우 스탬프투어를 해서 저희들이 선물을 기념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춘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민원이 있어서 좀 늦었는데 혹시 앞에 위원님들이 중복질의를 했으면 답변했다고 말씀해 주십시오. 중복한 거는 안 물어보겠습니다.

58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짚트랙 관련해서 사업비가 85억원 되어있는데 지금 100억이 넘어간 사업 아닙니까?

사업비가 왜 이렇게 되어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 사업유치에는 85억으로 되어있고요. 지금 이 사업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당초 본 예산에 편성해 가지고 사업비 검증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이 검증절차의 용역이 다 끝나면 정확한 금액이 나올 걸로 그리 예상이 됩니다.

박춘덕 위원 준공이 났는데 아직까지 잘 모른다 그죠?

○관광과장 정순우 예, 저희들은 당초 85억으로 해 가지고 협약이 되어있었고요.

지금 새로운 사업자가 금액이 100억이 넘는 금액이 들어갔다고 하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용역에 포함시켜서 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데 당초에 우리 창원시에서 발주 낼 때는 높이라든지 이런 부분하고 라인이라든지 부분에 설계변경 된 부분이 많이 있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관광과장 정순우 예, 일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박춘덕 위원 그렇고, 그러면 지금 이게 본 공사가 좀 늦어져 가지고 군항제를 놓친 적이 한번 있고, 그다음에 군항제가 한번 왔는데 코로나 때문에 또 이렇게 한 적이 있고 이랬는데, 그동안에 수익률이라든지 이런 거 민간사업자하고 시하고 한번 의논한 적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지금은 용역사에서 짚트랙을 방문해 가지고 물어서 자료를 협조요청을 하고 짚트랙 측에서도 적극 협조를 한다고 그렇게 답변이 되고 진행이 되고 있는 과정입니다.

박춘덕 위원 진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보면 참 관광객이 막 넘쳐 나가지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면 좋은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안 되어서 참 안타깝기 그지없어요.

없는데 이거 나중에 용역 끝나고 나면, 우리가 일반 임대사업 하는 사람들 중에 보면 착한 임대료 해서 적용을 많이 하잖아요.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데 이게 보면 개장을 막상 하고 보니까 평일 주말 공휴일 이래 해서 엣지워크 그 다음 제트보트 타는 대로 요금이 다 달라지고, 그런데 진해 주민들 중에서는 이 요금이 너무 과하게 비싸다 이러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저래가지고 관광객을 과연 유치할 수 있겠느냐 이런 얘기도 많이 나오고 하는데 뭐든지 우리가 좀 속된 표현으로 개업발이라는 게 있잖아요. 개업발, 개업할 때 수익이 쫙 생겨야 되는데 개업하고 나서도 수익이 안 생기니까 참으로 걱정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제가 굳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민간사업자도 성공을 해야 창원시도 수익이 많이 생기는 것 아니에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착한 임대료 부분에 대해서도 좀 깊이 고민해 주시고, 그다음에 수익률이라든지 임대기간이라든가 그다음에 이런 걸 전격 고려를 해 가지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이 뭔가를 찾아달라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어째 가능은 하겠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예, 저는 관광과장으로서 저희 창원시의 관광은 로봇랜드하고 짚트랙에 달렸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종 홍보사항이라든지 그런 게 있으면 항상 저는 로봇랜드하고 짚트랙을 최선두로 내세워서 무조건 제일 먼저 안내를 하고 있고, 이런 부분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용역의 결과도 곧 나오겠지만 저희들이 최대한 관광과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제가 기회있을 때마다 말씀을 드리는데 여기는 소쿠도하고 옆에 붙은 섬하고 보도교를 설치를 해 줘야 돼요.

그래야 사계절이 되는 관광이 된다고요.

보도교를 줘야 해안으로 걷는 힐링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이게 관광차원에서도 굉장하다 이런 생각이 좀 드는데, 전임시장이 검토하다가 그냥 접었어요.

접었는데 우리 국장님 잘 아실 건데 보도교 연결을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이순신타워, 지금 이순신타워 건립자문위원회가 위촉이 되어있는 상태인데 아직 회의는 한번도 못 했죠?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용역은 중간보고는 한번 받은 거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중간보고도 지금 아시다시피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용역 자체가 조금 늦어졌습니다.

자문위원 위촉 같은 경우도 서면으로 할 수밖에 없어서 2월 달에 서면으로 위촉을 했고요.

잠시만요. 제가 해당 페이지 펴 가지고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예.

○관광과장 정순우 지금 저희들이 용역의 진행사항을 점검한 바에 따르면 타워 건립에 따른 인식조사 해서 부울경 지역에 한 1,000명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어느 정도 진행을 했고요.

그리고 입지분석, 그리고 타당성과 디자인, 타워디자인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안을 잡아가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국도비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해서도 다른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지금 장소 문제도 그러면 그 용역 안에 같이 하고 있다?

○관광과장 정순우 예, 장소 선정까지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제가 우리 부서에다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시장님께서 100m짜리를 해서 세계최고 이거를 지금 말씀하시는데 저는 꼭 100m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보고, 입지 부분에 대해서도 관광 우선, 창원시 홍보 우선으로 용역을 해 달라는 말을 하고 싶고, 그다음에 우리 환경국에서 진해루 앞에 댓섬 있잖아요. 댓섬,

○관광과장 정순우 예.

박춘덕 위원 그 섬을 다른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그 섬을 위에서 쳐다보면 머리하고 꼬리만 있는 거북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섬이.

그래서 해수부에 국비를 요청해 가지고 지금 진행 중인데 아마 해수부에서 승인이 날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에다가 제가 왜 거북이가 머리와 꼬리만 있고 다리가 없냐, 다리를 4개 넣어라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에 배 접안 하는 시설이 없어요. 그 섬 자체가.

그래서 거기다가 다리를 넣으면 배가 들어오면 접안 시설로도 쓸 수 있고 항공으로 보면 거북이처럼 보이고 머리하고 꼬리 부분이 엄청나게 큽니다. 조형물이.

큰데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는 뭐냐 하면 댓섬 거기도 이순신타워 동상 입지에 좀 넣어서 그 아랫부분을 섬 전체를 거북이 형상으로 만드는데 우리가 기단 부분에다가 굳이 거북 형상을 넣어서 동상을 할 필요가 있겠느냐, 섬 자체가 거북이가 되는데.

그래서 그게 국이 다르다 보니까 아마 공유가 안 됐을 건데 지금 국비 신청 중에 있어요.

해수부에서도 곧 승인이 날 건데 그걸 그 위치도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댓섬이 어디쯤입니까?

박춘덕 위원 진해루 앞에 섬 하나 있어요. 속천 앞바다 앞에 섬 하나 있더라 아닙니까. 큰 거.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대죽도요?

박춘덕 위원 대죽도.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아, 대죽도를 보고 얘기하시네요.

박춘덕 위원 그러니까 하여튼 거기도 입지 선정할 때 검토대상으로 넣어서 다리도 좀 만들고 하면 좋겠더만 오늘 그림을 다 그릴 수는 없고, 하여튼 해양국에서 국비 사업으로 지금 진행 중이고 해수부에서 거의 결정 사안이 났다, 곧 날 거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고려해서 검토하면 안 좋겠나 싶은데 우리 과장님,

○관광과장 정순우 예, 위원님 자료 65쪽에 보시면 건립 후보지 한 8군데 정도 검토를 하고 있는데 대죽도도 포함은 되어있습니다. 같이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알겠습니다.

다른 사업이 국이 다르니까 공유를 안 하면 모르시거든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우리 창원시에 같이 계셔도. 그거 같이 검토해 주면 좋겠다 싶고, 시티투어버스 한번 볼게요.

왜 이게 늦죠? 이거 완료된 겁니까? 예산도 사고이월 되고 이랬던데.

○관광과장 정순우 시티투어버스 같은 경우는 납품이 조금 늦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납품 다 되고 밖에.... 뭐라고 하죠?

박춘덕 위원 랩핑하고

○관광과장 정순우 아, 랩핑. 랩핑도 다 마쳤습니다.

그리고 운행도 코로나 이후에 진해지역에 경제 활력화를 위해서 무료로 해서 한 2주 정도 운영도 했었습니다.

박춘덕 위원 차 제작사는 어딥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만(MANN) 사입니다.

박춘덕 위원 예?

○관광과장 정순우 독일의 만(MANN) 사.

박춘덕 위원 독일의 만 사. 만 사 같으면 이번에는 AS 그거 받아 왔어요?

○관광과장 정순우 지금 1층이 간략하게 요소수 관련해 가지고 조금 문제가 있다고 해서 바로 AS를 다 받았습니다.

박춘덕 위원 아니, AS기간이라든지 AS책자를 받아왔냐 이 말이지, 내 말은.

○관광과장 정순우 아, 책자 말씀?

박춘덕 위원 받아 왔어요?

○관광과장 정순우 예.

박춘덕 위원 앞에 2층 버스 2대는 없었습니다. 그거는 확실합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아, 그래요?

박춘덕 위원 그래요가 아니고 국장님 거잖아요. 그거.

하여튼 있다 하니까 넘어가겠습니다. 넘어가고 그다음 직원하고 채용은 다 되었겠다 그죠?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만 사 최신 제품으로 했어요?

○관광과장 정순우 예?

박춘덕 위원 그건 잘 모르시고?

○관광과장 정순우 연식은 다음에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하여튼 1층 시티투어버스도 순환형 테마형 해서 우리가 분류해서 하는데 운영이 잘 되어서 흑자 운영으로 돌아설 수 있도록 과장님이 애를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2층 버스는 사실 좀 그래요, 그죠? 점수로 한 45점밖에 안 나오니까. 이거는 한 60점 이상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정순우 1층 버스는 저희들이 여행사하고 코레일하고 연계해 가지고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박춘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성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성원 위원 박성원 위원입니다.

국장님, 52페이지 돝섬에 관한 걸 말씀을 좀 듣고 싶습니다.

검토 후 추진 내용에 보면 계약 관계는, 재계약 관계 필요 이런 거 안 있습니까?

쭉 보니까 나와 있는데 전혀 그게 안 됩니까? 도선 계약자와 우리 시하고 좀 조정 뭐 이런 게 없습니까? 전혀 할 수 없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내나 배 운영 임금 관계 때문에요?

박성원 위원 예.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지금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는 지금 현재 8,000원 하고 안 있습니까?

박성원 위원 아니,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지난번에 자기들이 우리 시장님이 대대적으로 민간인 유치도 좀 하고, 예를 들어서 대조적으로 관광지를 개발하고 싶다고 이렇게 분위기가 되었는데 오영환 씨가 한발도 안 물러섰잖아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안 물러서고 그에 따라서 자기 계약대로 나는 원리원칙대로 하겠다 이래 있는데 지금 현재 계마저도 없어지고 한 부서에 합포구청으로 한 사람, 그런 것 아닙니까?

다시 말씀해 보세요. 그 부분은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관광과장입니다.

돝섬담당은 관광과에 그대로 유지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대로?

○관광과장 정순우 예.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이번에 조직개편 되면서 위원님 말씀은 구청 산림녹지과도 가고 우리 푸른도시사업소 시민공원과로 가고 이래 업무를 2개로 나눈다고 얘기하셨지 않습니까?

박성원 위원 예.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래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고 지상록 의원님께서도 말씀이 계시고 이래 가지고 인사조직과에다가 강하게 어필을 했습니다.

박성원 위원 아, 존치하는 걸로?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래 가지고 다시 원상복귀가 되었습니다.

박성원 위원 아, 그래 됐구나.

그러면 두 가지를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데 한 가지는 아직 돝섬에 옛날 그 당시부터 지금 글 내용이라든지 조형물이 있을 자리에 안 있고 없애야 될 자리는, 없애야 될 거는 또 없애야 되는데, 또 창고라든지 정리 안 된 부분이 우리 눈에는 보이거든요.

그런 게 과감하게 정리가 되어야 돼.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그런 게 아직도 그대로 있다는 것은 돝섬을 내팽개친 거와 똑같아. 그래놓고 봉이 김선달처럼 돈 챙길 생각만 하고 그러면 안 되거든. 없앨 것은 없애야 되잖아요.

누가 봐도 그거는 정말로 돝섬에 관심이 없다는 얘기거든.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이 답변하시겠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관광과장입니다.

저희 이번 추경에 5억을 들여서 전기 수배전반 교체를 한다고 해서 이번 추경에 반영을 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37년 된 수배전반 건물, 그리고 17년째 쓰고 있는 수배전 시설 이거를 이번에 전부다

박성원 위원 교체하는 걸로?

○관광과장 정순우 교체를 하고요. 그리고 이거 교체를 하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야외무대라든지 오래된 건물을 같이 철거를 해 가지고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리고 원형, 위에서 내려다 보는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 부분도 포함을 시켜서

박성원 위원 그런 것도 다 정리 되죠?

○관광과장 정순우 예.

박성원 위원 아주 흉물입니다.

○관광과장 정순우 이 작업이 위원님 아시다시피 돝섬에는 작업할 공간이 그리 많지도 않고 그런 건물을 하나 손을 대면 철거한 그걸 재놓을 데도 딱히 없는데

박성원 위원 다 들어내야죠.

○관광과장 정순우 예, 임시라도 보관해 가지고 바로 바지선으로 싣고 나와야 되는

박성원 위원 나와야죠.

○관광과장 정순우 공사비도 상당히 많이 들고 힘든데 이번에 저희 돝섬담당 건축직이 상당히 의욕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고 올여름이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지금 공사도 발주를 했고 가시화되어서 작업이 진행될 겁니다.

일부 찾아오시는 분들은 조금 불편해 할 수 있겠지만, 그렇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럼 언제쯤 깨끗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올 하반기쯤 되면 깨끗한 모습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박성원 위원 그래 되겠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예, 하반기 들어서 연말쯤 되면 그렇게

박성원 위원 그다음에 국장님, 여기 보니까 제가 발의한 내용인데 수상택시도 택시지만 수륙양륙 관계 안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이 관계는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박성원 위원님께서 5분 자유발언도 말씀하셨고요.

또 우리 시장님께서도 간부회의 석상에서 수륙양륙버스 도입방안을 한번 검토하라 말씀도 계셨습니다.

박성원 위원 아, 그랬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래서 우리가 이번 추경 예산에 예산작업 과정에 올렸는데 그게 코로나 예산 외에는 반영이 안 된다 해서 2,000만원 못 올렸습니다.

또 이번 3차 추경이 내려오면 반드시 그거는 한번 올려 가지고 용역을 발주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한번 하셔 가지고, 돝섬 가니까 그게 그거더라, 이것보다는 변화를 줘야 돼.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그래도 105만이나 되는 지역에 옛날 조그만 마산시에 있을 때하고 같더라 하면 안 되잖아요. 더 못하더라 소리 듣잖아요. 뭔가 변화를 주셔야지.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그래야 국장님도 다음에 구청장도 가시고 이러지, 안 그래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잘 해 보십시오. 좀.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길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길상 위원 정길상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존경하는 박성원 위원님께서 돝섬에 질의하신 부분에 제가 조금 추가로 한 가지만 더 해 보겠습니다.

저도 전에 말씀 한번 드린 부분이 지금 돝섬에 우리 시에서 투자하는 것은 좋은데 사실 들어가는 도선료를 특정인이 다 가져가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정길상 위원 그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정길상 위원 그래 그 부분에 대해서 여기에 내용도 있더라만 그걸 조정을 할 수가 없습니까? 그 내용을 제가 알고 있기로는 계약 기간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그죠?

그럼 우리 시에서 지금 거기 돝섬에 상주하는 인원만 해도 열 몇 명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인건비, 앞으로 지금 5억 말고도 또 계속 투자할 계획이지 않습니까?

계속 시에서 막대한 돈을 투자를 하는데 결과적으로 지금 현재로는 들어갈 수 있는 게 배밖에 없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정길상 위원 그 삯을 특정인이 다 가져간다, 그거는 뭔가 좀 맞지 않은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제가 잠시 설명드리겠습니다.

도선사용료, 돝섬에 방문객이 많으면 많을수록 해피랜드 장사만 잘 된다, 우리한테 수입 들어오는 게 뭐 있노.

정길상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지금 이 말씀 아닙니까?

정길상 위원 예.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래서 해피랜드하고 우리 어시장 상인들하고 협약서를 한번 체결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돝섬에 갔다 오고 이럴 때 어시장에서 식사를 할 경우에는 할인을 해 준다, 서로 간에 협약서를 체결했고요.

지금 이게 해피랜드하고 이 계약체결이 구 마산 시절부터 계속 이어져 온 사업입니다.

정길상 위원 그렇다 하대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지금은 변경도 할 수 없는 사업이고요.

그래서 시장님께서 대안으로 나온 것이 해양신도시하고

정길상 위원 다리를?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 돝섬하고 다리를 놓자,

정길상 위원 그럼 그 사람이 다리 놓으라 합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시장님이 지금 구상 중에 안 있습니까? 그거는 다리를 놓아서 돝섬에 왕래가 자주 일어나도록 그렇게 하자, 시장님이 그거 지금 구상 중에 있습니다.

해양신도시도 준비하고 있고요.

정길상 위원 그래 제가 드리는 말씀은 우리 시에서 돝섬을 살리고 활성화를 시키는 것은 좋은데 특정인이 그 수익금을 가져간다는 것은 잘못되지 않았나, 그에 대해서 하는 얘기고.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재검토를 한다든지 하실 수 없나 싶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다른 방도를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아까 말한 인건비라든지 우리 시에서 계속 투자는 할 것인데 특정인이 그 도선료를 다 가져간다는 것은 예를 들어서 몇 대 몇으로 우리 시하고 나누는 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자기들이 다 가져간다는 것은 좀 잘못된 것 아니냐 하는 생각에서 하는 얘기입니다.

한번 좀 검토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길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50페이지 체납현황에 보면 세 번째에 수상레저기구 압류 이 부분은 어떤 겁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관광과장 정순우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해양공원의 짚트랙에서 저희들한테 짚트랙 시설물 도착지 전부 다 저희 시에 기부채납을 하고 공유재산사용료를 납부를 해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런데 지금 아시다시피 짚트랙이 개장 후에 코로나도 오고 해서 사정이 어려운 실정으로 공유재산사용료를 납부를 못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정적인 절차로 인해서 세외수입이 체납되면 저희들이 압류를 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고 이 수상레저기구는 돌아오는 보트입니다.

그러니까 소쿠리 섬에서 저희 해양공원으로 돌아오는 보트 4대에 대한 압류사항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럼 이게 압류가 된 상황에서 사용을 하는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럼 이것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저희 관광과 입장에서는 영업을, 압류를 했다는 것 자체는 세외수입에 대해서 공유재산사용료에 대해서 받아야 되겠다는 그런 표시지 이 부분을 압류를 해 가지고 영업을 못하게 되면 그에 따른 세외수입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과 구분을 해서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다른 방법으로 이런 사용료를 재촉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저희들이 다른 방법은 딱히, 기본적으로 세외수입이라고 하면 일종의 세금에 준해 가지고 지방세법에 준해 가지고 하다 보니까 여기에 맞춰서 예고도 하고 그리고 압류를 할 수밖에 없었는데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저희들이 다시 한번 강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민간사업자한테 이런 부분은 압박이고 압력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조금 다른 어떤, 이게 지금 현재 그 보트라는 것은 필요충분조건 아닙니까? 없어서는 안 될 사항이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압류를 해 버리면 조금은 문제가 있는 사항이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해서 말씀드립니다.

○관광과장 정순우 예, 저희들이 재산을 확인해 본 바로는 대표 재산으로 할 수는 없는 거고 짚트랙 주식으로 해 가지고 주식회사로 되어있는 그 재산을 찾다 보니까 이 재산밖에 없어서 했는데 다른 좋은 방안이 있으면 저희들도 한 번 더 찾아볼 수 있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저희들도 이 부분에 있어서 마음은 많이 안타깝고 그렇지만 공무원으로 행정적으로 취해야 될 바는 저희들이 해야 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현재 1억 6,000 이 말은 공유재산사용료가 안 들어왔다는 이런 거잖아요.

우리 시에다가요.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51페이지입니다.

지난번에도 제가 이 부분 짚트랙 때문에 말씀을 드렸었는데 야광 부표를 갖다가, 지금 현재 설치가 되어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죄송합니다.

저는 확인을 못 했는데 지금 설치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설치된 내용을 저한테 서면으로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정순우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아까 어떤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소쿠리 섬하고 다리, 보도교를 설치하는 부분이 있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지금 현재 해군하고 협조를 해 본 적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관광과에서는 지금 보도교의 관광성은 상당히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또 한편으로 우려하는 사항은 짚트랙이 소쿠리 섬에 가는 그런 시설로써 민자사업으로 유치가 되어있는데 이 다리를 설치함으로써 짚트랙의 수입에 상당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판단도 들고요.

그리고 해군과의 협의도 필요하겠지만 인근 명동마을의 통장님을 통해서 알아보고 하면 이 보도교가 설치되는 구간에 명동에서 주민들이 어업을 나갈 때 이쪽으로 통과해서 거제도로 가는데 그거는 하면 안 되다는 그런 의견도 있고 해서 조금 많이 꺼려지는 그런 입장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지난번 작년 감사에서 이렇게 지적을 했으면 사실 불가면 불가라고 하시는 게 맞지 않습니까?

이걸 갖다가 여지를 둬버리면 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요.

아니면 이걸 장기프로젝트로 하신다고 그렇게 하셔야지, 협의도 안 해 보고 지금 이렇게 향후 계획을 적어버리면 이거는 너무 불성실한 내용 아닙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향후 계획에 나와 있듯이 사업계획이 전화로 저희들이 확인을 해 보면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나와야 해군에서는 여기에 대한 답을 할 수 있다는 그런 의사표명은 있었습니다.

정순욱 위원 작년에 박춘덕 위원님께서 이거를 질의하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을 지금 계속적으로 이런 사항을 많이 진행하고 계시는데 관광 쪽에다가, 그래서 이런 부분도 한번 정도는 군하고 협의를 한번 해 보시는 것도, 되고 안 되고 하는 것은 차후 문제지만 그쪽은 사실 보면 이게 해로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협의를 한번 해 보시는 것도 다음에 우리가 그다음 부분을 처리해야 되는 사항이니까 한 번쯤 해 보시는 것도 어떤가 싶어서 말씀을 드려봤고요.

그리고 53페이지에 보면 진해 경화역 공원이 진해구로 이관이 되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럼 이관이 되고 나면 지금 현재 관광과에서 관리하던 그 금액이 진해구로 예산이 이관됩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시설물 부지임대료는 구청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있고요. 유지관리비 같은 경우도 유지관리 부서가 진해구기 때문에 진해구청에서 편성을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하다 보니까 진해구에서는 모든 게 진해 쪽으로 무조건 이관이 되다 보니까 예산 압박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경화역 공원 내에 조그만한 시설 하나 손을 대는 것도 굉장히 민감하고 어려운 사항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예산을 진해구 쪽으로 이관을 해 주실 의향은 없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통상적으로 저희 관광과에서는 시에서는 관광개발 시설을 대규모 사업을 조성하면 주기철목사 기념관을 포함해서 다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경화역 공원도 그렇는데 대규모 시설을 조성하면 조성 후에 유지관리는 봉암 유원지도 그렇습니다. 대체로 구청에서 다 하고 있고, 거기에 따르는 대규모 사업비 유지보수비라든지 큰 사업비가 들면 저희 시에서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직접 사업 시행을 하거나 구청으로 사업비를 보내는 그런 경우로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경화역에 있어서 구청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에 얼마만한 예산이 드는지를 저희들이 한 번 더 알아보고 실질적으로 저희 시에서 구청에서 직접 시행하기, 예산을 편성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하면 당연히 저희 관광과에서 어느 부분은 확보를 하고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게 진해가 고용위기 지역으로 되다 보니까 이 시설이 시작이 되었는데 여기에 경화공원이 만들어지고 진해구로 이관이 되고 난 다음에 거기 유지하는 비용적인 부분이 이관이 안 되다 보니까 수산산림과에서는 진해의 기존 자금을 가지고 이거를 정리하다 보니까 조그만한 보도블럭이 흔들흔들하는 이런 부분이라든지 거기에 잡초가 들어 있으면 그거를 1년 내도록 작업을 해야 되는 사항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유지관리 될 수 있는 이런 부분에 비용이 넘어갔으면 좋겠다 이래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데서는 시설물이 넘어가면 비용까지도 조금은 배당을 해 주는 게 안 맞느냐 생각을 하거든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정순욱 위원님 말씀이 정말로 타당한 말씀입니다.

시설물만 만들어 줘 가지고 관리를 하라고 하면 기존 예산 범위 내에서 하려면 구청에서 예산확보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우리가 연간 1억원씩 내려가는 거는 알지요?

정순욱 위원 예, 그것 가지고 너무 힘드니까, 그쪽에서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1억을 가지고요?

정순욱 위원 예, 구청에서는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아... 그러면 저희들 한 번 더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이게 부지매입을 전에 제가 얘기를 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러다 보면 70억에 대해서 매입비용이 드는데 그 밑에 보면 철도관리청에서 임대를 해서 주변의 주민들이 사용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되다 보니까 그 주민들은 나중에 되면 이 부분을 지금은 임대를 했지만 어느 기간이 지나면 불하를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까?

내가 그 기간에 이곳에서 10년 이상 그걸 했으니까 철도청에서는 필요 없으면 나한테 불하를 해라, 불하를 해 달라고 요청을 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만약에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이런 어떤 부분의 국유지를 공원에 연계되는 부지로써 철도청에다가 공공목적성으로 임대를 받으실 생각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지금 경화역 주변하고, 경화역사하고 아파트 사이에 밭 경작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전에도 우리 위원회에서 말씀하신 게 그 땅을 시에서 매입을 하든가 임대를 하든가 이래 가지고 공원으로 좀 만들어주라, 그러면 힐링으로써 좀 더 낫지 않을까.

왜 그러냐 하면 그 밭에서 나오는 냄새 때문에 아파트 주민들이 좀 힘들어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매입을 해서 공원으로 좀 만들어주라 이렇게 말씀이 계셨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관광과에서 경화역을 그 당시에 사업을 하게 된 것은 STX 조선위기 사업으로 인해 가지고 28억의 국비를 받았습니다.

정순욱 위원 예.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국비를 받아서 어디에 투입할 것인가 고민한 끝에 경화역에 투입을 해서 그렇게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게 했는데 그러면 그 위에 땅을 매입해 가지고 공원화 하는 것은 아무래도 공원 부서에서 하는 게 안 맞느냐, 우리 관광과에서는 관광의 그림은 다 끝났으니까 그 땅을 임대를 하든가 매입을 하든가 하는 것은 공원화를 만들기 위해서 아마 공원 부서에서 앞으로 해야 될 그런 사업인 것 같습니다.

정순욱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쪽으로 한번 문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정순욱 위원 58페이지입니다.

지금 현재 짚트랙이 운영이 되고 있는데 이용실적이 있습니다. 있는데 이 이용실적이 짚트랙하고 엣지워크하고 구분해서 사용인원을 나눌 수는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구분을 해서 확인이 가능은 합니다.

정순욱 위원 그럼 지금까지는 이 비율이 몇 대 몇 정도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까? 이용이 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주로 짚트랙을 많이 하고요. 엣지워크와 같이 하는 경우는 10% 조금 넘는 경우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 10% 조금 안 되겠네요.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월별로 엣지워크 이게

○관광과장 정순우 엣지워크만 타는 경우가 39, 총 전체 20,825 중에서 짚트랙하고 엣지워크를 탄 분은 1,320,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짚트랙을 타는 게 있고 짚트랙하고 엣지워크를 연결해서 타는 분도 있을 거고 엣지워크만 타는 분이 있을 거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예.

정순욱 위원 이런 걸 분리해서 주실 수는 없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예, 지금 자료가 있습니다. 이 회의 마치면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예,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 진해를 보면 계속적으로 국장님도 말씀하시고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시는 중에서 자꾸만 진해를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어야 된다는 말씀을 많이 하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진해도 보면 체류형 관광을 시키려고 하면 한 700석 규모의 숙박단지가 숙박지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많이 없거든요.

지금 우리가 해양공원에 가도 국제회의를 할 수 있는 회의장이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국제회의를 유치하려고 해도 그분들을 숙박할 수 있는 이런 시설이 없으니까 이거는 반쪽짜리가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혹시 700석이나 600석이나 이 정도의 숙박시설을 명동마리나 사업이나 이런 거 할 때 같이 연계하실 생각은 없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관광과장 정순우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관광과에서는 관광숙박시설유치 TF팀을 만들어 가지고 하고 있는데요. 지금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곳이 행암지역입니다.

행암지역에 마을 바로 옆에 관광숙박시설 유치를 위해서 하고 있는데 그쪽에 숙박시설 수는 저희 시 투자유치 쪽에서 제안을 한 거는 한 190실을 하는데 그쪽 사업성이 있으려면 너무, 그만큼 수요는 안 되기 때문에 120~30실로 얘기되고 있는 곳이 한 곳 있고요, 행암에.

그리고 남포 유원지 쪽에 삼포마을 양쪽으로 해안가 쪽에도 있는데 그쪽은 부지매입 가격차이로 인해 가지고 한 곳은 협의가 지연되고 있고요.

또 한 곳은 부지가격이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상당히 많이 올라 가지고 투자유치가 좀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런 부분은 만들어가고 있고, 한순간에 아시다시피 갑자기 몇백실 이런 숙박시설이 진해지역에 유치되는 것은 조금 어렵고 소규모 시설이라 하더라도 한 100실 이상되는 숙박시설은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유치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보면 진해에 관광을 담당하시는 이런 분들을 만나보면 진해가 체류형이 안 되는 이유가 숙박시설이 안 되어서 안 된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진해도 보면 야구장 시설을 보완하다 보니까 외부에 있는 고등학생이라든지 대학교에서 많이 내려오거든요.

팀이 한번 내려오니까 보통 100명 가까이 내려오더라고요.

그 100명을 진해 시내 안에서는 재울 수 있는 곳이 몇 군데밖에 안 돼요.

이순신리더십이라든지 이런 사항밖에 안 되니까 그런 시설이 부족하다 보니까 이분들이 여름이라든지 겨울에 전지훈련을 오려면 이런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시거든요.

그래서 좀 싸든지 아니면 유스호텔이라든지 숙박시설이 좀 확충이 되어야 진해도 체류형으로 머물 수 있는 관광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 많은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진해 권역에 체류형 지금 최고로 빈약한 게 숙박시설 맞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관광과장님 말씀은 행암하고 남포에 리조트 지금 한 200실 가까이 되거든요. 그걸 유치하려고 지금 바짝 쪼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순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춘덕 위원님 발언하십시오.

박춘덕 위원 연이어서, 이거는 설명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속기에 남기 때문에, 다른 게 하나 있어서.

행암하고 남포 유원지 말씀을 하셨는데 행암에는 과거에 전원주택 한다 그래 가지고 설계변경까지 해서 리조트형을 짓는다고 투자 제안한 사람까지도 투자공모 할 때 안 했어요.

안 해서 사업이 전부 다 백지화되었고요.

남포 유원지는 보상가가 높아 가지고 그걸 500억 이상 투자하게 되면 중투위 심사를 통과해야 되는데 창원시가 통과를 못 하니까 그걸 하려고 조례까지 개정했잖아요.

숙박업을 하는 사람이 고용창출을 하면 감면해 주는 걸 만들었다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2개 사업이 다 표류 되었어요. 지금 안 되고 있습니다.

안 되고 있는 사업을 지금 진해에다가 하겠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 이거 또 한 번 진해를 뭐 어떻게 한다는 내가 하도 그런 말을 많이 써서 사용을 안 하고 싶은데,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번 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추진한다 하는 거 하고 안 한다는 거 하고 검토 중에 있다 하고는 조금 의미가 다르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니까 행암 지역에는 우리 관광협의회에서 관광호텔을 한번 지어보려고 하는 검토사항은 준비 중에 있다, 뭐 어디에 지금 한다 하는 게 아니고요.

박춘덕 위원 지금 한다고 그러셨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금 다시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아, 예.

그래 한번 검토에 지금 현재 들어갔다, 관광협의회에서요.

김종대 위원 할 거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예.

박춘덕 위원 못 믿는 거 아이가(웃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다음에 남포에는 한옥하고 리조트하고 두 군데를 갑니다. 남포 유원지에는요.

박춘덕 위원 그러니까 국장님, 이게 투자유치과에서 하다가 또 어디 다른 도시개발사업소에서 하다가 사업이 몇 군데 과를 막 넘나들었어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넘나들었는데 남포 유원지에다가 그걸 하려고 하다가 우리 창원시가 조례까지 개정했다고. 그래 가지고 조례개정 할 때 왜 수를 쓰냐, 이것까지 얘기하고 했는데 그럼에도 못 했어요.

못 했는데 이런 부분은 행감할 때 속기할 때 남으니까 답변하실 때 조심해서 하셔야 돼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리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게 누가 다른 분들이 이거 정순욱 위원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국장님하고 과장님이 답변을 이렇게 하니까 행암하고 남포 유원지에 호텔형 숙박이 들어오는구나, 이렇게 판단을 한다니까.

그래서 내가 지금 급하게 추가 질의를 하는 겁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이러한 사업들은 이거는 행암하고 남포는 도면까지 다 나온 사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개 사업이 다 없어졌어요. 백지화된 사업이다 이 말이지.

그런데 그런 부분들은 좀 조심해서 해 달라, 그걸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게 지금 다시 재질의하니까 지금 뭐 그냥 한번 해 보자, 생각 중이잖아요.

그런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한번... 조금...

박춘덕 위원 아니, 생각 중이잖아요. 이 안(머리 가리키며)에 들었지 지금 나온 거는 없다 아닙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아니, 의논을 하고 있다 하는 그것만, 그까지 선에만 좀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니까 의논은 전에 다 했고요. 도면 다 나온 건데 그걸 재탕 삼탕 하시면 안 된다 이 말입니다. 할 때 좀 제발 딱 기본계획이 수립이 되고 이게 진짜 확정단계에 들어가면 그때는 국장님께서 이러이러한 사업을 하겠다 라고 말씀을 하셔야 된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그런 말씀인데 그 두 가지 사업은 이미 오래전에 도면까지 다 나오고 실사까지 다 마친 사업입니다. 그런 데도 못 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유념하셔 가지고 답변을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래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남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남용 위원 고생하십니다. 박남용 위원입니다.

먼저 얼마 전에 본회의에서 결산검사 의견서 다 청취하셨을 겁니다.

부서에도 회람이 됐었던 거 같고, 다른 거는 아니고 그쪽 30페이지 보면 성과지표달성 현황이 있습니다. 우리 문화관광국에 대한.

제가 잠시 언급하겠습니다.

전략목표 수가 1, 정책사업목표 15개, 지표 29개, 그중에 초과달성한 게 5개가 있습니다. 우리 문화관광국이.

또 농업기술센터가 5개 있고 아마 그 2개, 1개 소 1개 국이 초과달성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성과 달성한 부분도 17개, 미달성 부분은 7개, 대체적으로 지표를 보면 열심히 작년 1년 동안 노력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39페이지에도 보면 관광과에서 했던 것 중에서도 성과지표 중에 교육이나 견학실시 이런 횟수가 당초에 목표는 2번이었는데 실질적으로 4번을 진행해서 당초 목표보다 200% 이상 달성했다는 부분은 하여튼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우리 정순우 과장님 답변 차분하게 잘 해 주시는데 제가 주제넘은 말씀을 하나 드리면 지금 ‘우리’ 창원시지 않습니까? ‘저희’ 창원시가 아니고 우리 창원시 우리 국 우리 과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면 서로 편하게 소통이 되지 않을까 그래 생각을 합니다.

간혹 ‘우리’ 나라를 ‘저희’ 나라로 이래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창원시로 표현을 해 주시면 고맙겠단 말씀을 드리고, 50페이지입니다.

창원 짚트랙,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짚트랙이 작년 10월에 개장을 하고 저희들도 시승을 해 봤지 않습니까?

과장님, 그 이후에 한번 가 보셨습니까? 짚트랙.

○관광과장 정순우 예, 가봤습니다.

박남용 위원 가보셨고 한번 타보기도, 그 이후에도 한번 타보시고?

○관광과장 정순우 아니요. 짚트랙 처음 개장할 때 한번 타보고요. 그 뒤에는 가기는 하고 타봤기 때문에 한 번 더 타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박남용 위원 아까 언급이 되었지만 공유재산사용료 있지 않습니까?

그게 1억 6,400 정도 체납이 되어있는데 체납된 기간이나 내용을 말씀 좀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정순우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공유재산사용료가 통상적으로 연납을 하는데 여기는 금액이 많다 보니까 분납신청을 했었고요. 그래서 분납으로 합니다.

분납으로 하면 한번에 8,200만원 정도 됩니다.

이거를 처음 개장할 때 작년 10월달에 8,200정도를 냈어야 되고요. 그 3개월 뒤에 8,200을 납부를 했어야 되는데 이 두 번에 대한 체납입니다.

박남용 위원 그럼 한 2분기에 체납된 금액이 1억 6,400 그렇게 된다 그죠?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받을 수 있는 계획은 뭐 있습니까?

해마다 이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올리는 건지 아니면 2개 분기 내용은 올 상반기 안에 받을 수 있는 건지, 그러면 그 이후에 2개 분기 말고는 지금 받고 있다는 말씀 아닙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아닙니다. 그 이후에는 아직 고지해 가지고 체납까지는 안 갔기 때문에 지금 부과된 부분에 대한 체납이고요.

저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체납은 되어 있지만 이 체납의 근본적인 원인이 아시다시피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올 초에 군항제 때 되면 상당히 많은 손님이 올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불가피한 사항이 있어 가지고 좀 어려운 걸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이 좀 정상화되고 하면 저희들이 꾸준히 기다렸다가, 이 부분은 공유재산사용료 같은 경우는 체납해서 과태료가 계속 붙는 사항은 아닙니다.

한번 부과된 금액이 그대로 가기 때문에 짚트랙 측에서 영업이 어느 정도 정상화되면 납부할 수 있지 않을까 싶고요.

저희들도 크게 독촉을 안 하는 사항이 이 부분에서 저희들이 독촉을 하면 거기 근무하시는 분들 인건비에 영향을 미칠까 싶어서 크게 독촉은 안 하고 기다리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박남용 위원 예, 하여튼 이어서 좀 있다 한 번 더 짚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번에 각종 위원회, 제가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비전문가가 선임이 되는 부분이라든지 같은 위원회에 특정인이 자꾸 중복되는 부분 좀 개선해서 보고가 되어야 될 것 같고, 올 연말까지 지금 4개 과 공히 똑같습니다.

전문성이 확보된 인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고 그 내용에 따른 보고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정순우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짚트랙 다시 한번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부료가 연간 몇%입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총 재산가액의 5%가 해당됩니다.

박남용 위원 작년 자료 보니까 7%였는데 조정이 되었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아닙니다. 공유재산사용료는 100분의 5입니다. 1000분의 50, 100분의 5입니다.

박남용 위원 7% 이거는 어디서 나온 거죠? 그러면? 작년 자료에는 7%가 되어있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 한번 확인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정순우 100분의 5가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그리고 작년 자료입니다.

작년 자료에 보면 창원시민은 30% 할인율을 적용한다는 그러한 내용이 있는데 작년 금액하고 좀 다릅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요.

○관광과장 정순우 예, 저희 관광과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해 가지고 상당한 수익을 창출하면 좋겠다 싶어서 30% 정도 할인을 짚트랙 측에 제안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요금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짚트랙 측에서는 30%는 조금 부담이 된다 이래 가지고 짚트랙 측에서는 일정기간만 30%하고, 초기에 30%하고 그 이후에는 10%에서 20%, 많게는 30%로 할인을 해서 진행을 합니다.

지금 이달 말까지는 20% 할인을 하고 창원시민에 대해서 5,000원 상품권 누리전을 지급하고 있으니까 한 25% 정도 할인율이 지금 현재 적용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 누비전 지급하는 부분은 우리 시에서 지원한다 그죠?

○관광과장 정순우 아닙니다. 짚트랙 측에서 구입을 해 가지고 지급

박남용 위원 구입을 해서?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럼 최종적으로 우리 창원시민이라고 하면 한 25%정도 할인율 적용을 받을 수 있다,

○관광과장 정순우 예, 지금 이용자 전부 다한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게 사실은 코로나19사태로 인해서 특히나 문화예술 문화관광, 참 의욕적으로 준비한 부분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로 말미암아서 참 피해가 막심한 회사 중의 하나지 않습니까?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체납되어있는 부분도 있고 앞으로 이게 막연하게 성황리에 계속 진행이 된다는 보장도 없는 거고, 그러면 우리가 사회적으로 지금 얘기하고 있는 착한 임대인 운동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분기마다 돌아오는 이런 사용료에 있어서 좀 부서에서 조정이 가능합니까? 어떻게 됩니까?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대해서 여기에 공유재산을 사용하면 사용료에 대해서 이번 코로나로 정부에서 관련 규정을 개정해 가지고 소상공인하고 임대인 등에 대해서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그 범위는 시의 공유재산심의위에서 결정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거는 지금 거기 적용을 못 받을 것 같은데 맞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예, 소상공인 등에 해당하는 이와 유사한 거기에 해당되지 않아 가지고 지금 현재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가능한 방법이 있는가를 다시 회계과하고 협의는 하고 있는데 최종 결정은 아직 못 내린 단계입니다.

박남용 위원 아까 다시 말씀드리면 이 모 대표님 아닙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예.

박남용 위원 짚트랙 주식회사 이 모 대표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예.

박남용 위원 그분이 갖고 있는 재산은 예를 들어서 이게 체납이 되었을 때 압류를 못 한다는 말씀입니까? 그렇게 해석을 해야 됩니까? 어찌 해야 됩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주식회사 짚트랙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박남용 위원 법인재산만?

○관광과장 정순우 예, 법인으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우선으로 받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보충설명 한번 드리자면, 지금 짚트랙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상당히 어렵습니다. 착한 임대인 운동에도

박남용 위원 시작부터 어렵다고 예상을 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저희들이 적극 도와 드려야 됩니다.

착한 임대인 그것도 공유재산은 공유재산이지만 왜 그렇게 하느냐 하면 지금 우리가, 아까 7% 얘기하신 것은 티켓 판매액이 8만 명 이상 탔다 13만 명 이상 탔다 15만 명 이상 탔다 이래 할 경우에는 3% 5% 7% 이래 적용하게 되어있습니다.

아까 7% 얘기는 그 얘기입니다.

티켓 판매액의 7%를 우리가 최대한으로 받을 수 있다 하는 그 사항이 7%였고요.

제가 직접 설명을 드리고, 하여튼 지금 현재 짚트랙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하든 우리가 많이 도와주고 홍보도 많이 해 가지고 활성화 되어야 됩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루지 같이

박남용 위원 국장님 이게 지금 예견이 되었던 사항 아닙니까? 그죠?

작년 개장하기 전부터 숱하게 그 대표가 와서 얘기했던 부분이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위원님 저는 얘기가 개장을 그때 작년 한 6월 달이나 한참 붐 일어날 때 그때 개장했으면 여름 성수기 때 관광객 붐이 확 일어났을 건데 거의 겨울에 가까이 접근해 가지고 개업을 했으니 누가 그 추운 날씨에 타러 오겠습니까?

그래 가지고 올봄에도 군항제 시즌 오니까 또 한 번 반짝 기회를 노렸는데 코로나가 왔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렇게 해 가지고 완전히 짚트랙이 주저앉았거든요.

안 그랬으면 진해 전체가 술렁거렸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게 국가의 불가항력적인 사태가 지금 발생해 버렸다 그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남용 위원 그분도 참 어떻게 빼도박도 못 하는 입장이고, 우리 국에서도 마찬가지로 법과 원칙대로 진행을 하다 보니까 지원은 하고 싶은데 지원근거는 마련이 안 되어있고 또 여러 가지, 지금 계약관계에 대해서 수정이 불가피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남용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부서에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러니까 한 1년간 타보고 운영수익 분석을 하기로 했지 않습니까?

박남용 위원 예.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때 개업하기 전에 협약서를 변경해야 된다 주장을 많이 했지 않습니까? 그러나 저희 행정부서에서는 1년간 운영을 해 보고 그 수익성 분석을 한번 해 본 결과 그 검토에 따라서 다시 한번 더 검토를 해 보겠다 하는 그 답변 사항이기 때문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국장님 1년간 우리가 운영을 해 보고 협력협약에 대한 체결서를 조정도 가능하다는 그러한 말씀도 하셨고 저희들도 기억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우리 행정이 좀 선제적으로 현장을 방문해서 과연, 뭐 기간을 둘 게 아니라 지금 현재 가장 어려운 부분이 뭔지 장비는 제대로 작동을 하고 있는지 또는 세탁은 되고 있는지 이런 부분도 한번 챙겨서 중간점검 차원에서 해 보는 것도 우리 국이 바람직한 모습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한번 그렇게 챙겨주시기를 바라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남용 위원 60, 61페이지는 동일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창원시장배 e스포츠대회고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인데 이거는 꼭 장소와 상관없이 우리가 코로나와 상관없이 유치가 확정이 되어 있으니까 해당 부처에다가 적극적으로 말씀하셔 가지고 홍보해서 창원에서 당초 목적대로 시행이 될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남용 위원 특정한 pc방이 아니고 이거는 자율적으로 pc방, 어디 지정된 pc방입니까?

어떻게 됩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관광과장 정순우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공인된 pc방이라고 하면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전국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는 공인된 pc방이 있습니다.

이쪽에서 지정을 하고 있고 저희 시에서 이 pc방을 지정하지는 않습니다.

박남용 위원 하여튼 골고루, 이게 아마 어찌 보면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게임이 많은 관심이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한 없이 어느 누구라도 참여해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고 그러한 중간중간 만들어지는 데이터를 집적화 해 가지고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NC야구장 같은 경우에도 엔씨소프트하고 또 관련되어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문도 좀 구하고 그렇게 연계하는 연계산업도 이 기회에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68페이지 시티투어버스 좀 보겠습니다.

이게 어찌 보면 부서의 아픈 손가락일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지난 5월 달에, 5월 중순부터 5월 24일까지 무료로 운행했었는데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 또 직원분들 한번 타 보셨습니까? 시티투어버스,

○관광과장 정순우 관광과장 정순우입니다.

무료운영 기간 중에는 타지 않고 시범운영 할 때 사전에 코스답사 할 때 저희들이 타고 다녔습니다.

박남용 위원 저는 한번 타 봤습니다.

저희 가족들하고 타봤었는데 거기 해설사하고 기사분하고, 특히 기사분이 좀 친절했고 해설사 분이 1,2층 왔다갔다 하면서 안내를 참 잘 해주셨다 그런 생각이 들고, 저는 5월 17일날 창원 만남의 광장 10시 15분 차죠.

그 차를 이용해서 다녀왔던 추억이 있는데 상상길에 내려 가지고 점심도 먹고 한번 둘러보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 상상길에 보면 시티투어버스 안내표지판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정순우 예.

박남용 위원 표지판을 인상적으로 봤는데 그 표지판 내용은 알고 계시겠죠? 과장님?

거기에 보면 노선이 나와 있을 거고

○관광과장 정순우 아,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다음에 중간에 알림판, 게시판 형태의 알림판이 부착이 되어있는데 제가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뭐냐 하면 알림판 크기가 있습니다.

알림판 크기가 A4 내지는 B4 정도 되는데 기존에 기성품으로 만들어놨지 않습니까? 아크릴판을.

그런데도 불구하고 코로나19에 대한 안내는 별도 용지를 만들어서 붙였더라고요.

그건 무슨 말이냐 하면 기존 틀에 대한 인식이 있었다고 한다면 그 틀에 맞춰 가지고 홍보물을 만들었으면 좋았지 않겠느냐, 그러면 그 안에 있는 기존에 만들어놓은 홍보 틀은 무용지물이었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떤 홍보판이든 만들게 되면 그 용도가 분명히 있을 것 아닙니까?

그 용도에 맞게 안내문을 만들었다고 한다면 안 좋았겠느냐 하는 그런 말씀이고, 하여튼 문화해설사 그리고 기사분이 더운 날씨에도 친절하게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초에 1층 시티투어버스 그것도 짚트랙과 마찬가지로 인원이 급감하고 있잖아요.

급감하고 있고 그다음에 1층 시티투어버스를 보니까 원래 계획은 지금 상상길 쪽으로 우리가 코스를 정해, 당초에는 상상길 쪽으로 코스를 정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사업개요에 보니까 1층 버스는 상상길이 빠져있는데 변경이 된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정순우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는 1층 시티투어버스를 테마형으로 해 가지고 요일별로 각각의 지역으로 다니는 걸로 고려를 했었습니다.

그때도 저희 상임위에서 보고도 한번 드렸는데 1층 시티투어버스가 지금은, 현재 앞에 말씀하신 대로 무료로 해 가지고 진해지역을 우선적으로 해서 성주사하고 진해지역을 둘러보고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운행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군항제가 취소됨으로써 진해지역에 경제가 좀 그렇고 소상공인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그쪽에 투입이 되었고요.

그리고 지금 저희들이 고려하고 있는 사항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시티투어버스가 많이 활성화되는 방안이 도대체 뭐가 있을지를 전에 상임위원회에는 순환형으로 한다고 보고를 드렸는데 내부적으로 또 다른 방법을 여러 가지 찾다 보니까 여행사하고 코레일하고 같이 연계해 가지고 운행을 하면 여행사에서 아무래도 전문적으로 고객을 모객할 거고 거기에 맞춰서 저희 창원시에 평일에는 하루, 그리고 주말에는 1박 2일로 될 수 있는 그런 여행상품을 지금 여행사하고 어느 정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쪽으로도 같이 투입하는 걸로 고려를 하고 있고 최종 확정되면 상임위에 별도 보고할 수 있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편의에 의해서 일단은 당초 계획보다 좀 수정이 되었다, 코스가 수정이 되었다, 이래 말씀을 하신다 그죠?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리고 아까 박춘덕 위원께서 말씀하신 제작사, 1층 시티투어버스 제작사 그게 독일의 만(MANN) 사라고 했는데 이 책자에 드래곤모터스는 좀 변형을 하는 튜닝업체라고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 생각하시는 그대로입니다.

박남용 위원 당초 제작사는 독일의 만 사다 그죠? 독일 만 사의 자동차를 가져와서 드래곤모터스에서 조금 변형을 하고 계신다,

○관광과장 정순우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일단 기본 질의는 다 마치고 우리 국장님한테 이 자리를 빌어서 하나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6월 6일날 현충일 맞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남용 위원 추념식 행사 다녀오셨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마산 충혼탑

박남용 위원 댁이 어디시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사파동입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습니까?

제가 경험한, 지난 6일날 저도 대원동 충혼탑을 다녀왔습니다.

거기에 경남도지사도 왔고 박종훈 교육감도 참석을 하셨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남용 위원 양쪽에 의창·성산 국회의원 두 분 참석하셨고, 성산·의창 구청장 오셨고 사회복지과에서 주무부서가 되어 가지고 더운 날씨에 애를 쓰셨던데 제가 그날 저녁에 보니까 마산에 우리 창원시장께서는 마산의 충혼탑 행사에 참여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보니까 실국장 소장들이 전부 다 마산에 계시더라고요. 맞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남용 위원 우리 시장이 말씀하시는 창원은 창원답게 마산은 마산답게 진해는 진해답게, 시민중심 새로운 창원을 구현한다고 한다면 그러한 행사 같은 경우에는 본인의 주거지 중심으로 해서, 시장을 따라다니는 그런 행사가 아니고 창원 마산 진해에 거주하는 그런 충혼탑 행사에 참여하면 오히려 더 돋보였지 않았는가 그렇게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위원님께서 저하고는 조금 생각을 견해를 달리한 거는 시장님께서 마산 충혼탑만 가는 것이 아니고 이번에 마산 충혼탑에 가면 다음에는 진해 충혼탑, 그다음에는 창원 충혼탑 이렇게 순환합니다.

순환하는데 우리 시장님이 가는 데는 실국소장들이 같이 움직이지, 그럼 내년 되면 진해 충혼탑을 참배하실 것 아닙니까?

그때도 실국장이 가고, 그럼 구청에는 구청장이 가고, 또 1·2부시장은 나눠 갑니다.

시장님이 안 가는 곳에는 1부시장 2부시장이 나눠서 가기 때문에 그러면 또 서로... 조금 그런 점이 있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저는 그것보다도 우리가 지역 균형발전을 하는데 우리 실국소장님들이 간부공무원들이 살고 있는 주거지 중심으로 해서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아...

박남용 위원 그렇게 참배를 하는 게 관련되어있는 미망인들이라든지 유족들이라든지 그런 분들한테 보여 지는 모습도 참 좋겠다, 특정 단체장을 쫓아가는 그런 행사보다도 우리가 늘 얘기하지 않습니까?

시민중심이고 진해답게 창원답게 마산답게 이래 얘기하듯이 행사도 그렇게 골고루 균형발전감 있게 참여한다면 우리 시민들께 좀 더 효과적으로 보여지지 않을까, 작년 6월에도 제가 그걸 경험을 했었고, 작년에도 마산에서 행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 8월 달에도 광복절 행사가 진행이 되리라고 생각하는데 그때도 제가 참여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감사합니다.

박남용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선언합니다.

(15시36분 감사중지)

(15시56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길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국장님 제가 전반적으로,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도 해 주시고 또 제안도 해 주시고 했는데 지금 전반적으로 저희가 문화관광국에서 보면 문화예술과, 관광과 그리고 도시재생, 문화유산육성과가 이렇게 있는데 관광국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은 거의가 물리적 사업이 많은 것 같아요.

시설 위주의, 대형시설 위주의 이런 게 많은데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아시다시피 전국적으로 저희만 해당되는 게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문제죠.

관광에 대한 데미지가 얼마나 큰지를 저희가 실감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본다면 요즘 들어서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말이 되면 바다, 그리고 산으로 많이 찾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지금 우리 관광과에서 코리아둘레길 사업, 체류형 힐링걷기 관광코스라든지 진행하고 있는 이런 사업들이 앞으로는 좀 더 개선되고 발전될 수 있는 방안이 더 연구되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하고, 지금 바다 주변에 보면 주말이 되면 정말 진해 같은 경우에도 사람들이 많이 오거든요. 외지에서도 많이 오시고 그러는데 관광정책에 있어 가지고 문화예술과나 도시재생과에서 하고 있는 잔잔한 사업들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군항 투어라든지 근대문화역사길 투어라든지 이런 관광 투어가 잔잔하게 365일 동안 꾸준하게 관광객들이 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점점 늘어나고 있고, 그래서 이 관광패턴은 분명히 지금 바뀌고 있어요, 보면.

예전에는 둘러보는 관광이었다면 지금은 정말 그 도시의 그 동네의 속살을 알고 싶은 그런 관광으로 체험형이라고 아까 말씀하셨지만 체험형, 그다음 힐링, 테마, 역사, 스토리텔링 그런 쪽으로 해서 관광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관광과만, 국장님께서 관광과에 쭉 계시면서 많은 사업도 해 오셨고 앞으로도 해 나가시겠지만 물리적인 그런 사업보다 좀 더 콘텐츠 있고 내용 면으로 충실한 그런 관광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써 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게 방향정책이 패턴이 두 가지로 나눠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자연을, 자연 친화적인 그런 관광패턴이 있어야 되고 물리적 사업으로 하는 그런 관광, 그래서 밀폐된 공간에서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앞으로 또 어떤 전염병이 올지도 모르는데 저희가 또 똑같은 일을 두 번 당하지 않도록 이런 것도 평소에 우리가 데미지를 줄이는 방안을 좀 더 연구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국장님 생각 어떠십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앞으로의 관광은 코로나가 다시 재발할지 모르겠지만 힐링의,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과 같이 그런 코스 관광을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의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 감사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00분 감사중지)

(16시02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길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도시재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75페이지에서 121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성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성원 위원 박성원 위원입니다.

국장님, 오늘 종일 수고가 많으신데 우리 도시재생과에 우리 지역에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우리 시민들 내지는 모든 분들이 생활과 여가선용이라든지 조금 전에 우리 위원장님이 앞 관광과에서 말씀하시던 그런 부분이 많이 달라졌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거기에 못 따라가고 있는 것 같아요, 큰 틀에. 항상 코로나 오기 전에 있던 그 틀을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냐 하면 이번에, 우리 지역에는 오동동 문화의 광장이 있고 부림 문화의 광장이 안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거기에는 중앙에는 나무 한 포기가 없고 요새 도로 옆에 보면 그늘막, 그늘막이라는 것도 하나도 없고 거기에 한 사람도 안 보입니다, 낮에는. 거기에 쉴 곳이 없잖아요.

우리 돈을 그렇게 많이 들여 가지고, 코로나로 복지관도 못 가지요.

그런데 그분들이 갈 데가 없잖아요. 공원이라 해도 산이라고 못 가고, 그렇다고 나이 드신 분들이 어린애들이 부모님들하고 둘레길 다닐 수도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럼 집 근처 시내에 넓은 광장에 와야 되는데 그 사막 같은, 그런 넓은 곳에 나무 한 포기가 없고 쉴 곳이 없어요. 그늘막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은 생각 안 해봤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우리 박성원 위원님, 광장에 쉼을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정말로 공감하고요. 우리 도시재생과에서 오늘 이후로 직접 확인해 가지고

박성원 위원 확인하는 게 아니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바로 조치하도록

박성원 위원 나갑시다. 나가서 확인해 보셔야 됩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성원 위원 그거는요, 획기적으로 바꿔놔야 됩니다.

아니, 시내 도로에도 그늘막이 있는데 그 넓은 광장에 그늘막 하나 없다? 급한 대로 그렇게 하시고 점차적으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나무를 심어줘야 돼요.

축제하고 뭐 행사하는 그 가운데야 손을 못 대지만 사이드는 얼마든지 있거든요.

쉴 곳을 만들어야 됩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래서 가족단위나 또 여름이나 이럴 때에는 쉴 곳이 있어야죠. 아시겠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거 약속했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약속합니다.

박성원 위원 자, 그다음 창동에 가보면 예술촌, 95페이지죠.

거기 보면 조달청에서 관리하는 민간인 공예를 담당하는 부서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지역 공예촌에는 사실상 서늘하니 정말 적막강산입니다. 이름만 공예촌이지 실질적으로 지금까지 도움을 제대로 못 받고 있는 형편입니다. 공예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우리 시에서도 효과를 못 봐요.

그래서 거기에서 우리가, 조달청에 있는 민간인 협회가 있습니다, 중앙에.

그분들한테 자문을 좀 받아 가지고 현장을 한번 오시게끔 만들어서 공예에 관한 것을 같이 토론도 한번 해보고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도시과장님 어떻습니까?

그런 부분을 한번, 이거 살려야죠. 이렇게 놔두면 안 됩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도시재생과장 문상식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어떻게 생각합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정말 좋은 의견을 주셨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 검토를 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지금까지 그런 생각을 한 번도 안 하셨다는 얘기입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지금 저희가, 제가 도시재생과장 와서 올해 2번 간담회를 개최했었습니다.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그래서 예술촌장님하고 공예촌 대표님하고 우리 센터하고 우리 과하고 했는데 많은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주고 받아서 지금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당장 시행을 하고 장기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 주신 질문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자, 예를 들어서 창원문화재단에는 영화감독, 마산 출신이신 감독님을 모셨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박성원 위원 그런 형태로 공예촌도 우리가 자문을 받는, 서울에 성공한 그런 지역에 가서 우리 창원에 이런 좋은 곳이 있는데 자문해 주십시오, 자문비를 드리더라도 그런 분들을 한번 모시고 오셔 가지고 현장을 한번 답사도 해보고, 그리고 시설도 바꿀 수 있으면 과감하게 바꿔 주고 그래해야지 10년 전이나 똑같아요, 똑같아.

그리고 또 너무 어두워요. 캄캄합니다.

그런 전반적으로, 과장님이 문화의 광장도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런 부분들하고 한번 챙겨봅시다, 이번에.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잘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뭔가 좀 바뀌어야지, 코로나로 인해서 너무 쳐져 있는데 안에만 있어도 그렇고 밖에도 그렇고, 이거 뭐가 좀 밸런스가 안 맞아요.

앞서 가야 됩니다, 앞서 가야 돼.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아까 그늘막, 그늘 같은 경우에는 오동동 광장에는 사실은 저희가 그때 나무를 식재를 했었는데 그 주변에 있는 인근에 민원이 많습니다. 어떤 민원이냐 하면

박성원 위원 아니, 저 뒤쪽 말고, 광장 안쪽의 사이드.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래서 부림광장은 작년 3,4월 달에 초화류 식재를 했는데 그걸 지켜보고 올해 조금 더, 위원님 말씀대로 조금 더 광장 화단 쪽에 식재를 할 계획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래 가지고 거기에 쉴 수 있는 곳을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래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래야 이제 와서 보니까 쉴 곳도 있네 이런 소리를 들어야지 되지, 돈 들여가지고 쉴 곳도 없고 앉을 자리가 없다 이래 하면 그거는 완전히 우리 시장님 욕 듣는 거예요.

시민들 다 욕하는 거예요. 아시겠지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잘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 박현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입니다.

과장님, 91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91페이지에 보면 행복의창 만들기 사업 추진현황에 있어 가지고 다른 거는 접어두고 일단 지난해 공원 및 방풍림은 지금 어떻게 됩니까? 과장님,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행복의창 만들기는 저희 도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작년에는 커뮤니티센터하고 골목길 조성하고 올해 남아있는 사업이 폐철도 부지와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방풍림 조성이 지금 현재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내년 3월 달에 준공예정으로 지금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리고 사업비에 있어서 지난해에 보면 국비가 50% 시비가 50% 되어있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시비가 61%고 도비가 39% 정도 비중을 차지하는데 왜 시비 부담률이 더 높아졌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이게 당초에 도활 사업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50 대 50이었습니다. 그런데 도활 이 사업이 지방비로 내려오면 국비가 지방비로 전환되면서 시비 프로테이지가 올라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110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소계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있어 가지고 소계 구암지구 충무지구 3개 구 시를 보면 재생뉴딜사업이 진행 중에 있는데 국비와 도비 시비가 3곳마다 다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거 어찌 국비 도비 시비 차이가 비슷해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조금 차이가 있어서 과장님께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소계지구는 형태가 틀립니다. 소계지구는 주거지 도시재생이고 충무지구는 중심시가지입니다.

박현재 위원 시가지.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거기에 따라 면적이라든지 사업 비율이 차이가 납니다.

중심시가지형은 250억, 국비가 좀 많습니다. 전체 사업이 250억이고 소계지구는 191억인데 그 사업지구 안에 전체적으로 세부 단위사업의 규모가 틀리다 보니까 전체 사업비가 차이 나는 부분이 있고 또 사업유형에 따라서 사업비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리고 소계지구에 보면 기금과 민간 되어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설명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민간부분은 소계지구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주거지형 재생사업입니다.

주거지형 재생사업은 주택개량이 있습니다. 외부 형태에

박현재 위원 예.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외부 형태가 있는데 1,000만원 한도 내에서 90%는 보전을 해 주고 10%는 자부담입니다. 자부담이 따른 비용이 되겠습니다.

주택개량에 대한 비용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 주택이다 보니까 자부담에 예를 들어서 그 부분이라는 말씀이네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여러 가지 내용들을 보니까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그중에서도 부담금이라든지 과태료라든지 체납현황을 보니까 100만원이상 짜리가 몇 가지가 있네요.

있는데 지금 코로나 이런 재난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 있는데 어떻습니까?

이런 것들에 대해서 체납이 여기에 보니까 6건 나와 있네요. 100만원 이상이, 이 내용을 조금 설명해 주시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도시재생과장 문상식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과에서 공유재산 관리하고 있는 게 94건입니다. 94건 중에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6건에 대해서는 100만원 이상 체납자인데 이게 쭉 그 당시에 구 마산에 있을 때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고 남은 자투리땅이 되겠습니다. 자투리땅에 대한 공유재산 사용 부분에 대한 체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100만원 이상되는 부분은 계속 저희가 재산압류를 하고 또 독촉을 보내고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만 이게 사실은 이런 부분에 있는 분들의 생활 여건의 넉넉지 않습니다.

넉넉지 않아서 저희도 계속 독촉을 하고 또 재산을 찾아서 압류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시유재산 변상금에 관련해 가지고 여기에 나와 있는 이 모 씨 같은 경우 부가액이 239만원인데 체납액 전체적 금액이 260만원으로 돼 있다는 소리는 과태료나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자나 뭐 이런 것들이 계속 붙어 가지고 이런 얘기가 되었을 텐데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맞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게 자료가 이 내용만 가지고는 정확하게 분석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조금 전 답변 중에 구 마산 시절에 소위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인해서 생겼던 문제라고 한다면 이런 것들을 좀 이렇게 완화하거나 그리고 또 사실은 세금이 체납됐다 하더라도 결국은 5년 이상만 되면 결손처분을 해 준다거나 좀 이렇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그런 제도도 있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예, 그런 걸 좀 적용해서 이런 것들이 정리가 되면서, 사실은 큰 금액도 아니네요, 사실상. 뭐 2,000만원도 아니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면적이 넓지 않습니다.

김종대 위원 230만원쯤 되면 굉장히 소규모일 텐데 이런 것들을 좀 합리화 내지, 모르겠어요.

내가 제도를 정확하게 이 내용만 갖고 뭘 모르니까 대안적 아이디어를 낼 수가 없는데 뭐 예를 들어서 불법을 저질렀다 하더라도 양성화라든지 어떤 일정 기간 동안에 그게 불법이 되어있다 하더라도 특별조치법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의해서 이런 것들이 해소가 되거나 결손이 되거나 뭐 그렇게 처리가 될 수도 있는데 그런 연구를 좀 해서 이런 것들을 좀 정리하는 쪽으로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어떨까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검토를 해서 하나하나 정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희도 나름대로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어려운 시기인데 이럴 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예, 우리도 이게 구 마산 시절이라고 한다면 벌써 10년이 넘었을 테고, 그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김종대 위원 그렇고, 제가 생각해 볼 때 이게 주거환경개선사업 같으면 동네 이름은 안 나오기 때문에 잘 모르긴 하지만 주거환경개선사업 했던 곳이 몇 군데 없어요.

예를 들어서 구 마산 같은 경우는 추산동이라든지 신포동이라든지 양덕동 일부가 있었나?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양덕에 일부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하여튼 이런 형태로, 그래서 사실상 이게 오래된 일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이분들한테도 지금 전부 6건 다 자체도 보니까 부가금보다는 체납액이 많다고 보면 이거는 악성이라고 봐야 되고 또 오래됐었다고 봐야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사실은 200만원을 못 낼 정도 같으면 굉장히 어렵지 않겠습니까? 그분들이 생활이나 삶이.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과감하게 해소시켜 주고 또 제도를 가지고 이런 것들을 돕는 그런 것도 있으니까 이런 것들에 대해서 좀 위민정책을 해 주시면 제가 볼 때는 참 여러 가지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연구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잘 알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영명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과장님, 지금 도시재생 개념이 뭡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도시재생은 그야말로 주민 위주의 주도사업입니다.

현재에 있는 상태에서 재개발과 재건축은 완전히 뜯고 새로 짓는 것이지만 도시재생은 현재 있는 상태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그런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은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여러 가지 공모를 해서 됐잖아요. 소계라든지 구암이라든지 합성이라든지 이런 쪽에 되어서 하고 있는데 사실은 이런 부분도 뭐라 해야 됩니까?

비용투입 대 효과가 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이런 위치들, 위치들이 어떻습니까? 이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가지고 해 놓으면 어떻게 바뀔 거라고 생각합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사실은 도시재생사업이 이번 정부 들어와서 뉴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그러다 보니까 우리 시는 2019년, 2020년도 사업이 이렇게 나와서 뉴딜사업이 3개소 새뜰사업이 2개소 그다음에 나머지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현상이 작년과 그 작년에 되다 보니까 지금까지 행정절차 이행, 즉 말해서 설계라든지 공모 그다음에 그에 따른 행정절차, 주민협의체 운영을 하다 보니까 올해 정도는 그런 절차들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내년쯤 되면 내년 상반기에 착공되는 지구들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그러면 좀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또 이게 도시재생이라는 것은 2025년도, 우리 2025년 도시 창원시 전략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수립되어 있는데 지역에 따라서 낙후된 지역에 따라서 재생사업을 하고 있고요.

또 그렇지 않는 소규모 지역은 저희가 나름대로 용역을 분석해서 34개 지구를 지금 분석을 해 놓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상중하를 나눠 가지고 계속해서 새뜰사업이라든지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하여튼 전에도 내가 한번 말씀드렸지만 국가에서 5년간 50조를 투입해서 하고 있는 이런 사업인데 이 부분에 창원시에서 정말 많이 좀, 되도록 많이 가져오면 안 좋겠습니까?

많이 가져와서 우리 지역에 많이 하면 정말로 좋고 그 와중에 우리 과장님 열심히 애써 가지고 아주 순조롭게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만 전에 창동에 돈을 넣어 가지고 그 효과가 미미하다는 이런 말을 많이 듣잖아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조영명 위원 정말 나는 이런 돈을 이래 넣어 가지고 효과도 없이 말이야 그냥 차라리 재건축할 걸, 재개발이나 재건축할 걸 이렇게 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은 들어요.

효과가 정말 나타날 수 있도록 잘해 줬으면 좋겠고, 도시재생 사업한 내용 중에 본 위원이 최근에 한번, 진짜 최근에 정말 감동 있게 걸어 본 길이 임항선 그린웨이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조영명 위원 그걸 제가 신마산 쪽에서부터 걸어봤는데 밤에 운동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이거는 정말 참 돈 얼마 안 들이고 폐선을 활용해서 이렇게 한 게 정말 잘된 사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돈을 들여서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이런 부분도 찾아냈으면 좋겠어요.

그 맥락에서 내가 전에 과장님한테 개인적으로 한번 얘기를 했습니다만 양덕2동 주민센터 뒤쪽에 그런 부분이 있잖아요. 아파트 빽빽하게 그 주변에 한 4,5만 가구가 사는 도심 속에 우리가 재개발을 하다가 안 된 부분 있잖아요.

그런 부분은 조금만 손을 대도 나는 정말 활성화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사업을 혹시 구상해 본, 여기에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잖아요.

여기에 접목할만한 사업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위원님 말씀하신 그 지역에 대해서는 저희가 올해 소규모 재생사업지구를 개발해서 지금 그 지역을 상중하로 나눠 가지고 쇠퇴도가 많이 심한 데는 상, 예를 들어 10개 지구 정도, 그다음에 중간은 10개 지구 이렇게 나누어져 있습니다만 위원님 말씀하신 지역에 용역해 보니까 상에서 좀 벗어난 중 정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우선 상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해 나가고 그다음에 순차적으로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상 지역이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상 지역은 쇠퇴도에 따라서

조영명 위원 너무 심하다는 말입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쇠퇴도 정도가 인구감소라든지 주택노후도라든지 이런 부분을 검토를 해서

조영명 위원 아니, 그래 역으로 생각하면 상 지역이 되면 차라리 그런 데는 재개발이나 재건축하는 게 안 낫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그런데 요즘 주민들이 재건축 재개발보다는 원체 아시다시피 아파트 수요가 많다 보니까 재개발 재건축보다는 있는 상태에서 재생 쪽으로 요구를 많이 하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있는 그 상태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열심히 하고 있고 공모사업에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본 위원이 마지막으로 더 드리고 싶은 말은 정말 될만한데 투자를 했으면 좋겠다, 되고 나서 효과가 극대화되는데 해 주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잘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과장님 잘하고 계시겠지만 하여튼 그런 거 고려해서 국비를 우리 지역에 정말 많이 땡겨올 수 있는 그런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노력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도시가 생성이 되어 가지고 성장을 하다가 성장이 멈추어 버리면 이게 멈춤이 지속되는 거하고 쇠퇴가 되어 가지고 슬럼가로 변하고 이런 상황이 되는 시점에서 우리가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 지역 주민들은 이게 간절한 거거든요. 자기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게 간절한 거거든요.

그런데 이런 어떤 부분을 운영하고 있는 도시재생센터에 있는, 역할을 하고 있는 센터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센터장의 근무 형태가 어떻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도시재생과장 문상식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센터는 지금 현재 우리 시에서는 본센터와 현장센터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현장센터는 충무지구하고 구암소계지구 운영이 되고 있는데 현장센터장은 도시재생활성화 국토부 가이드라인에 의해서 운영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 그거는 아는데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그래서 주 2회 이상 근무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 센터장이 주 2회를 근무한다는 말입니까? 근무 형태가?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주 2회 8시간 이상 근무를 하도록 가이드라인에 제시가 되어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일주일에 16시간을 한다는 거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렇게 했을 때 이분들의 급여가 얼마 정도 됩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이분들의 급여는 국토부 가이드라인에 보면 엔지니어링 기술부분, 기술사에 준하는, 기술사 댓가가 약 37만원에서 40만원 가까이 됩니다.

하루 단가가 그래 되는데 우리 시에서는 이게 상근이 아니기 때문에 활동수당을 지급합니다.

활동수당을 지급하다 보니까 활동을 많이 하면 많은 금액을 받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시에서는 300만원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아무리 많이 받더라도 300만원 선에서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센터장이라든지 코디네이터 이분들이 작년 한 해에 받아간 돈이 얼마입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월 평균 300만원 다 못 받아 가고요. 한 250만원 280만원 선에서 월 받아 가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전체 금액을 지급한 돈이 있을 것 아니냐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게 얼마냐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그거는 현장활동 내역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그거는 각 현장마다

정순욱 위원 아니, 그렇게 답변하시면 제가 정확하게 물어볼게요.

지금 센터장 작년 2019년도 연봉이 얼마입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연봉이라기보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정순욱 위원 전체 금액은 얼마 지급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전체 금액이 활동 수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정순욱 위원 활동 수에 틀리다는 거는 아는데요. 지급한 양이 있을 것 아닙니까?

1월부터 12월까지 해서 3,000이면 3,000, 3,600이면 3,600 이런 게 있을 것 아니냐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죄송하지만 금액을 각 센터마다 뽑아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제가 알고 있는 거는 한 3,600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3,600 이상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금액을 지급하는데 이분들이 비상근으로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우리도 사업을 하다 보면 상근을 하고 매일 근무를 해 가지고 아이디어 내고 주민들하고 공감을 하면 좋은데 이게 사실은 이분들이 가이드라인 상에 정해진 대로 일을 하다 보니까 매일 상근을 하지 못하는 그런 경우가 됩니다.

정순욱 위원 아니 지금 센터장이라든지 코디네이터가 거의 다 교수 신분이거든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교수 급여 받고 또 이 코디네이터라든지 센터장으로 해서 급여 같은 형태를 받아버리면 사실 3,600 이상이 가면 이거는 연봉으로써 굉장한 거거든요.

그런데 그런 분들을 비상근으로 둬가지고 이걸 갖다가 이런 도시재생을 지금 현재, 그 지역 주민은 굉장히 심각하고 서로 간에 말이 화합이 안 되고 말이 나고 이런 상황이 되는데 이런 분들을 비상근으로 두니까 그럼 결국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그 밑에 사무국장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전체적으로 이끌어가는 핵이 되는 그런 것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우리 시도 알고는 있지만 이게 우리 시만의 문제가 아니고요. 전국적인 문제기 때문에.

그래도 저희가 상근을 해서 월급을 주기는, 그러다 보니까 이게 가이드라인이라든지 법령에 규정위배가 되니까 그래 못하고 있는 실정을 이해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분들이 지금 현재 하루 오는 1일 근무량이 와서 오전에 잠시, 그러니까 제가 거의 2시 정도에 그 센터를 갔었거든요.

갔는데 그때 그분이 출근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8시간을 못 채우는 것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그런데 위원님, 이게 하루 8시간이 아니고 주 근무를 갖다가,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월요일 2시간인 거 같으면 이게 누적이 되어서 8시간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하루 나와서 8시간 근무하는 것이 아니고.

정순욱 위원 그러면 그분들을 우리 같이, 공무원들 출퇴근 시간에 들어왔을 때 손 찍고 나갈 때 손 찍고 이렇게 할 수는 없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아, 이분들은 저희가 매주 회의도 개최하지만 활동일지를 작성해서 보고를 합니다. 하기 때문에

정순욱 위원 지금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솔직하게 말씀을 드려서 우리가 창동이라든지 이런 데에 도시재생을 하고 있는 부분이 성공을 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실패를 했는 데도 비상근, 실패의 원인 중에서도 이런 핵심브레인들이 비상근으로 인해서 소모가 되는 이런 부분이 있지 않았냐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으면 이거를 상근으로 돌린다든지 아니면 근무 형태를 월요일 출근하고 수요일 출근해서 근무시간을 16시간 채우라든지 어떤 그런 타이트한 면이 있어야 되는데 너무나 이렇게 풀어놓으니까, 사실 교수 입장에서 보면 그냥 이런 어떤 부분은 하나에 작은 일일 수도 있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가 도시재생을 그렇게 이끌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거는 참 안타까운 일 아니냐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위원님 말씀하시는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국토부 회의라든지 또 상급기관 회의할 때 적극적으로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시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인 시와 건의를 해서 상근이 되어서 활동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한번 건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도시재생 여기도 보면 연간 운영비가 거의 6억에, 시비가 6억이거든요.

이거는 국비가 아니고 시비로 나가는 거거든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정순욱 위원 그런데 우리가 이런 계약 조건을 콘트롤 못한다면 이거는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는 거죠.

그런 부분을 하시면 좋겠다, 그게 어떤 영향이냐 하면 96페이지 총괄에 보면 어떤 분야별 추진하는데 19년도 하고 20년도에 차이가 보시면 아무리 코로나가 있고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방법이나 방향을 정하면 여기에 보면 거의 10%도 안 하는 상황이고 그럼 급여를 이분들 코디네이터를 조정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위원님, 몇 페이지?

정순욱 위원 96페이지.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아, 예.

정순욱 위원 분야별 추진현황에, 그럼 이렇게 일을 안 하면 만약에 무슨 행위가 안 되면 코디네이터가 만약에 올해 연봉을 갖다가, 연봉 개념은 아니지만 돈을 다 받아갈 것 아닙니까?

이분들은.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아, 위원님 이거는 창동 예술촌에 저희가 전시하고 문화체험 한 그런 총괄표가 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코디네이터가 하는 역할을 해야 되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코디네이터가 하는 역할이 아니고 이거는 창동 예술촌 자체에서

정순욱 위원 그럼 사무국장이 하는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아닙니다. 이거는 창동 예술촌 자체에서 전시하고 개인전 하는 그런 현황이 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115페이지에 보면 중간 부분에 근대건축문화 플랫폼이 있는데 중원로 가로경관 사업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정순욱 위원 그 부분은 어떤 사업입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중원로를 다이어트, 도로 다이어트 사업을 하는데 그거와 연계해서 도로 다이어트 사업은 진해구청 건설과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 연계해서 저희는 가로경관, 중원로하고 진해역 사이에 근대건조물이 많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가로경관 사업을 하는데 이게 진해에 상생발전기금으로 10억을 투입한 것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지금 저희가 하는 사업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는 근대건조물에 대한 가로경관이 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아니 여기에 보면 중원로 가로경관 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거는 아까 말씀하시는 부분은 건축물, 뭐 우리가 앵크사업이라든지 시설을 설치하는 이런 부분이라든지 이런 사업하고 지금 이런 경관 사업 이 부분은 진해구청하고 더블 되는 것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같이 연계를 하고 있습니다.

구청 건설과에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요. 구청 건설과에서 하고 있는 일을 갖다가 도시재생 여기에다 넣으면 이거는 안 맞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이게 구청 건설과에서 하는 일부 사업 중에서 저희가 도시재생 뉴딜사업비가 일부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같이 들어간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큰 게 570m를 하고 있는데 그중에 10억을 진해구에서 투입을 하는 것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여기서 뉴딜사업으로 투입을 한 돈이 얼마입니까?

○위원장 이해련 도시가스 안 하니까 예산 안 들어간다 아닙니까? 담당 팀장님,

○도시재생과 도시재생2담당 이영우 저희들 5억을 구청에다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성명, 소속

○도시재생과 도시재생2담당 이영우 도시재생과 도시재생2담당 이영우입니다.

저희들이 지금 사업을 진해구청 안전건설과에 5억을 지원해서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그래 되면 이게 진해구청하고 연계사업으로 해서 표시를 해 줘야 이게, 돈을 10억을 내는 데는 이 부분을 활용 안 하고 있는데 5억을 내는 쪽에서 이렇게 생색을 내면 도시재생에서 굉장히 많이 하는 이런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 도시재생2담당 이영우 그게 저희들하고 안전건설과하고 협의를 해서 저희 마스터플랜에 들어가 있는 부분이라서 표현이 그리 되어있습니다.

시행은 안전건설과에서 하고요. 저희들 나름대로 보도 부분이라든지 그런 거는 저희들이 마스터플랜 할 때 나름대로 검토가 되어 가지고 계획안이 잡혀 있는 범위 내에서 구청에서 실행하고 있는 부분이라서 저희들이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 이 부분은 임인한 구청장님 계셨을 때 이 부분을 진행했던 부분이고 진해구청에서 하고 있는 일이라고 저는 보고 있는데 이걸 갖다가 도시재생에서 들어오니까 좀 이거는, 아니면 여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뭘 다른 어떤 부분 경관사업을 하는데 어떤 부분을 했다 이렇게 들어오는 게 더 맞지 않나, 그럼 이거는 하나의 진해구청에서 하는 역할을 가로채는 형태가 된다 아닙니까?

○도시재생과 도시재생2담당 이영우 저희들 마스트플랜이 수립되어 있는 상태에서 시행만 구청에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렇게 표현한,

정순욱 위원 아니, 이거는 상생발전기금이 10억 들어가고 있는데요? 진해구청에서요.

○도시재생과 도시재생2담당 이영우 예, 저희들 중복이 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당초에

○위원장 이해련 정순욱 위원님, 양해되시면 제가 잠깐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이 사업이 상생발전기금으로 10억 해서 안전건설과 진해구청에서 하고 있는 사업 맞죠? 다이어트 도로 만드는 거.

여기서 도시재생사업에서 지원 5억이 나간다는 거는 제가 기억하기로는 거기에 있는 상가지역에 도시가스 지원사업입니다.

그때 국장님은 기억 못 하시나요?

지금 다들 신입으로 오시다 보니까 그런데, 상인들이 도시가스 해 달라고 해서 도시가스 지원금으로 5억을 편성했는데 지금 현재 상가지역에 계신 분들이 다 한마음이 안돼서 이 사업을 하지 않고 바로 지금 다이어트 도로 공사가 들어갔잖아요. 그죠?

들어가서 며칠 전에도 거기 상인들하고 같이 협의를 안전건설과하고 같이 했어요.

했는데 지금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도 도시재생과에서는 이 도시가스 부분이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예산이 들어가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팀장님 말씀하시는 걸 보면 예산이 계속 들어가는 걸로 말씀하시네요.

○도시재생과 도시재생2담당 이영우 죄송합니다. 정확하게 제가 표현을... 정확하게 파악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이거를 지금 예산 관계에 대해서 자세한 내역서를 주십시오.

우리 정순옥 위원님하고 우리 위원님들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 도시재생2담당 이영우 예, 다시 확인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정순욱 위원 그와 같이 이런 어떤, 들어가셔도 됩니다.

이와 같이 어떤 업적을 이렇게 나열해서 부각시키는 것보다는 좀 조밀하게 어떤 사항을 하는 게 더 맞지 않나, 그러면 구에서 돈을 갖다가 10억을 낸, 구 돈을 갖다가 도시재생에서 마치 한 거와 같은 이런 모습으로 하는 거는 하나의 업적을 빼앗아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진해구청에다가 진해구에다가 넘겨주시는 게 좀 맞지 않나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제가 질의를 드리면 이 부분은 지금 체류형 관광거점을 조성한다 했는데 지금 이게 6개로 시작을 하는 거 맞습니까? 6가구로.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도시재생과장 문상식입니다.

부엉이 마을에 6가구는 민박 형태로 체류형 관광으로 하고, 당초에 계획은 그렇습니다.

2가구는 청년창업시설로 하는 걸로 당초에 계획은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과장님, 여수에 체류형 관광 숙박업소를 한번 확인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아직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정순욱 위원 거기 한번 확인해 보시면 진짜로 많은 부분이 있거든요.

그렇게 되니까 여름철이라든지 이런 때도 활용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6가구를 가지고 시작을 하시더라도 좀 더 그쪽에 있는 주민분들하고 소통을 하셔 가지고 좀 더 많이 그런 숙박업소를 제공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을 하시기를 부탁을 드리겠고, 그렇게 하려고 하면 그분들한테 좀 더 많은 혜택이라든지 열린 마음이 있어야 좀 그런 부분이 진행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 도시재생을 해서 우리가 다시 발생, 이런 상황은 안 되지만 그래도 성장기 정도에서 쇠퇴기를 넘어가는 그 사항까지는 갈 수 있도록 도시재생을 해서 사람이 올 수 있고 거기에 대해서 자생하고 자립할 수 있는 이런 지역을 좀 만들어주는데 사실은 센터장이라든지 코디네이터 이런 부분은 진짜로 중요합니다.

이런 분들이 진짜로 돈을 가지고 자기들 어떤 하나의 부업 정도 생각하는 이런 사항이 되면 진짜 안 된다, 그 사람의 그분들에 대해서는 진짜로 근무 조건을 새로 분명히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정순욱 위원님 정말로 제가 공감합니다.

코디네이터 보수가 한 달에 한 300만원 주는데 얼마만큼 그 사람들의 기여도가 크냐, 내가 늘 참 걱정하고 있는데 그러나 우리 코디네이터 교수님들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하는 데는 결정적인 역할을 많이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중앙에 하고 인맥이 많다 보니까 우리가 도시재생 하나 따내면 100억 수백억을 따내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이 코디네이터의 역할을 하니까 저희들이 그렇게 수긍을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박남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남용 위원 수고 많습니다. 박남용 위원입니다.

이 도시재생이라는 게 뭐 간단하게 말씀...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노후된 우리 동네를 살리는 그러한 프로젝트가 아니냐, 그래서 문재인 정부가 향후 한 5년 동안 50조를, 전국에 엄청난 많은 지역에 도시재생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중심에 도시재생지원센터라고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금방 언급이 되었지만 그분들이 중앙 인적 네트워크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국비를 받아서 수행할만한 능력이 더 중요하다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세부적인 사업을 어떻게 진행하고 투명하게 공개를 하고 그다음에 지역을 잘 알고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하는 그러한 정책을 계속 진행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도시재생에 사실은 센터에서 나름대로 충분히 역량은 발휘하고 있다고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앞으로 좀 더, 더 많은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연속성 지속성, 제가 누누이 강조를 하지만 이런 부분에 앞에 센터장으로 있었던 그런 분의 나름의 업적, 그다음에 과나 실이 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한 부분에 대한 점검과 그다음에 지금 하고 있는 센터장의 업무실적이라든지 업무방향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비교검토를 한번 해 보신 기회는 있으신가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아직까지 그 정도 비교검토는 해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사업을 하다 보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앞에 하신 부분이 물론 과도 있고 잘했던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런 부분을 피드백해서 나름대로 비교분석까지는 못 해봤지만 잘된 부분은 많이 참고를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지금 자료에도 나와 있다시피 2015년 1월부터 2021년 12월 말까지 제한적으로 지금 운영을 하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박남용 위원 뭐 연장할 가능성은 있습니까? 사업이 종료되고 하게 되면 뭐 중간에 종료도 될 것 같은데 일단은 2021년 12월 말까지는 운영을 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앞에 하셨던 센터장, 앞에 하셨던 사무국장, 직원들이 지금 교체 비율은 어떻게 됩니까? 과장님,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지금 연구원들하고 보조연구원 교체 비율은 그렇게 심하지는 않습니다. 근무하시다가 나름대로 역량이 있어 가지고 더 좋은 데로 가시는 분은 간혹 한 분씩 계시지만 그렇게 교체 빈도는 심한 편은 아닙니다.

박남용 위원 예, 하여튼 거기에 종사했던 그런 분과 꾸준히 연결고리를 형성하셔 가지고 앞에서 근무하면서 나름의 실적도 좀 있었으리라 생각하고 또 결과를 맺지 못한 그러한 업무적인 실적도 안 있겠느냐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연장 선상에서 같이 놓고 본다면 좀 더 발전된 그러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안 되겠느냐 그래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그 부분 좀 유념해서 비교하고 검토하고 또 새로 발전된 모델을 만들어 가지고 2020년도에는 잘 완성을 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잘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게 지금 도시재생사업을 하다 보면 자꾸 재작업 부분들이 많이 생기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박남용 위원 시행 착오도 생기고, 이제는 뭔가 완성된 결과물들을 좀 보여줘야 할 시기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제 해보면 해로 올해하고 내년 말까지면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박남용 위원 1년 반 정도밖에 안 남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 좀 유념해 주시고 거기에 종사하는 센터장, 사무국장도 책임감 있게 지금도 잘하고 계시겠지만 그 부분을 한 번 더 강조해서 마무리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잘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리고 116페이지하고 120페이지, 지난번에 우리 조례도 제정했지 않습니까?

월영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현황 여기는 준공이 됐고 완월지구 새뜰마을사업 이것도 준공이 되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장에 한 번씩 가보십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현장에 한 번씩 나가보고 있는데 현재 저희가 지난 의회 때에 민간위탁에 관해 가지고 동의를 받았습니다만 아직까지 완월지구는 지금 공동홈 부분에 있어서 어떤 용도로 할 것인지 확정이 안 되다 보니까 만간위탁계약은 지금 체결이 안 되어있는데 8월 달 중으로 계약을 체결해서 9월 달 중으로 운영을 하는데 카페 쪽으로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공사를 다 마친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지난번에 준공을 하셨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박남용 위원 이게 소유는 우리 시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런데 그분들이 위탁경영 위탁운영 한다고 해서 그분들 소유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한 부분은 명확하게 구분을 지어 가지고 소유나 운용 개념을 한 번 더 전달을 해 주셔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소유와 경영을 혼돈하는 그러한 경우가 안 있겠느냐 싶습니다.

주객이 전도되어 가지고 일반인들이 방문을 한다든지 관람을 할 수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어떤 사생활 부분이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충분히 가능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위원님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민간위탁 계약서 작성 시에 그런 부분들을 명확히 구분해서 작성해서 계약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마지막으로, 우리 과장님이 할 일이 참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도시재생은 어느 정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결과가 좀 나와야 되는데 경주의 황리단길이라든지 서울의 경리단길, 뭐 전국적으로 많이 분포되어 있지 않습니까?

성공한 사례들도 제법 있고 일일이 다 가보지는 않았을 것 아닙니까? 그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특별히 뭐 가보신 데는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순천에 새뜰사업에 한번 다녀왔고요. 그다음에 부산 진주 이런 인근에는 저희가 가서 피드백도 하고 견학도 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또 이번 주 시간이 나면 부산지역에 한 번 더 둘러보고 직원들하고, 하는 그런 계획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부산이라고 하면 부산 영도 쪽에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박남용 위원 예, 언론에도 보도되는 부분을 저도 목격을 했었고, 지난번에 경주 황리단길이 740m정도 구간으로 조성이 되어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보니까 우리, 제가 거기 갔던 날 전국에서 몇 개의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하러 서류나 노트를 들고 왔던 모습이 좀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으로 우리 시에 지금 진행하고 있는 완성된 도시재생사업을 벤치마킹 내지 비교견학 차원에서 오는 사례들은 좀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지금 창동 오동동 예술촌에 약 연 4,000명 데이터로 왔다 갔다 보고 하고 있는 게 있고요.

아직까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완성된 데가 없다 보니까 현재는 없고 만약에 된다 그러면 진해에 여좌블라썸 마을기업이라든지 완월동에 있는 공동홈이 활성화되면 아마 전국적으로 이렇게 견학이 오지 않나 그런 기대를 해보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아직 뭐 우리가 딱히 자랑할 만한 그러한 명소라고 꼽을 만한 구간은 딱히 없다, 이렇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지금 하나하나 성과를 내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아마 나오지 싶습니다.

박남용 위원 우리 이해련 위원장님도 상당히 관심을 갖고 계시고 관심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반전문가인 분들도 계시고, 무엇보다 우리 부서에서 문상식 과장님을 중심으로 또 앞서 잘 하셨던 과장님을 잘 계승하셔 가지고 이제 시행착오보다는 뭔가 보여줘야 되는 그런 시기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경주에 황리단길을 갔을 때 무언가 오래된 고풍스러운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잘 정리가 되어 있고 부착물 하나라도 신경을 써서 배치가 되어 있었고 그다음에 요소요소에 전통 가옥을 유지하면서 현실과 조화를 잘 이루는 그런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생각이 되고, 다시 말씀을 드리면 우리 창원에도 지금 진행하는 구암이든 충무든 또 기 진행되었던 상상길 같은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도 그분들이 왔을 때 저와 비슷한, 저보다 더 이상의 생각을 했으면 좋다 하는 마음으로 마무리를 하고 싶습니다.

아무튼 이게 도시재생이라는 부분이 쉽지 않은데 그 쉽지 않은 부분을 열심히 수행하고 계시는 이 부서의 공무원분들한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하여튼 저도 계속 관심 있게 지켜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경희 위원 반갑습니다. 김경희입니다.

94쪽 보면 저도 도시재생 부분인데요. 선도지역 추진현황을 보면 공사비가 약 196억 정도 됩니다. 많은 지역에서 공사를 하고 있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건물을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짓기 전에 운영에 대한 고민과 건축계획과 시공을 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우리 과장님 말씀해 주시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도시재생과장 문상식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건물을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원님 말씀대로 운영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향후에 어떻게 운영해서 자생력을 키워야 할 것인지 이런 부분들이 제일 우리 도시재생과의 고민거리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게 짓기 전에 주민협의체와 활성화 계획 수립할 단계부터 충분히 논의를 거쳐서 마을에서 어떤 용도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논의를 거쳐 가지고 결정하는 그런 단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앞에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신 대로 그렇게 운영 안 되고 있는 부분이 사실은 있습니다만 향후에 운영 관계에 있어서 많은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리고 공가활용프로젝트 신추산아파트 있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김경희 위원 어떻게 운영하실지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공가활용프로젝트 사업은 당초에는 시민극장을 사 가지고 하려고 했다가 그게 매입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이 되어서 매입비를 너무 과다하게 요구하는 바람에 우리 시 소유인 추산상가를 리모델링 했습니다.

해서 지금까지는 부분 활용이 됐습니다. 됐는데 7월 달, 코로나 때문에 경남문화원에서, 문화예술원에서 쓰다가 코로나 때문에 일부 놀고 있는 그런 상태에 있는데 지금 아파트 공동커뮤니티 공간이라든지 또 주민 공모사업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7월 달 이후부터는 활용하는데 적극적으로 활용이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예, 간단하게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김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조금 정리해보겠습니다.

도시재생센터 운영 예산이 1년에 6억 들죠? 운영비, 그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지금 도시재생센터에서 도시재생 사업하고 있는 데가 총 9곳이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러면 지금 제일 많이 하고 있는 사업은 새뜰마을사업입니까?

도활입니까? 뭡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지금은 도활 사업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와 있습니다.

블라썸여좌라든지 행복의창도 들어와 있고, 새뜰은 올 3월 달에 선정된 신월지구하고 작년에 여좌지구 두 군데고 나머지는 3개 지구가 뉴딜사업에 해당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새뜰마을사업으로, 새뜰마을사업은 지금 환경정비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새뜰사업은 신월하고 여좌 두 군데고 나머지는 도시재생센터에서

○위원장 이해련 그런데 사업내용을 보면 환경정비, 주택정비,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주택정비,

○위원장 이해련 도로정비,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현재는 그래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다음에 이음센터나 커뮤니티센터 하나 짓는 그 정도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산이 작지 않습니까? 그건?

예산이 다른 거에 비해서 작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새뜰은 작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러면 연계사업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래서 저희가 공모사업 신청하고 할 때라든지 그다음 그 이후에 계속 연계사업을 발굴하고 있고요. 또 우리 시에 있는 타 부서와 연계사업이 무엇인지를 계속 같이 고민을 하고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래서 말씀인데 지금 여좌지구 돌산지역 도시가스 문제 때문에 저번에 간담회 하는데 연락이 와서 제가 한번 갔습니다. 갔는데 워낙에 그 지역의 평균연령이 75세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까 그분들이 우리 연구원들이 와서 설명하는 내용에 대해서 이해도가 굉장히 낮습니다. 그 사업 자체에 대해서. 그러다 보니까 그 지역에 계신 통장님께서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제가 자리를 뜰까 봐 어머님들 아버님들이 불안해 하시는 거예요.

저 연구원들이 가고 나면 제가 재설명을 해 주기를 바라시니까.

그런데 300가구 중에 100가구가 공가입니다. 빈집입니다. 도시가스를 300가구 중에 200가구가 다 해야지만 이 사업이 가능한 형태로 되어 있거든요, 지금.

그런데 지금 보면 집들이 다 알다시피 옛날 집들이고 다 붙어있으니까 도시가스 공사하러 들어갈 수 있는 폭이 안 돼요. 골목 같은 것도.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하신 연계사업 그거를 생각하면서 안전건설과를 통해서 구 진해시 때 도시계획도 같은 걸 보니까 도시계획도로가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시민안전과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연계사업을 통해서 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과에서도 좀 같이 협업하셔야 될 거라고 봅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위원장 이해련 그건 도시계획도로 그게 나와 있기 때문에 땅도 정리가 있기 때문에 보상문제나 이런 거는 없는 것 같아요. 사업비만 있으면 그 사업과 또 도시가스 사업이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는데 지금 상태로는 도시가스 사업을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도시재생사업을 하다 보면 저희가 처음에 국토부에 가서 승인받았을 때 사업내용하고 바뀌는 게 너무나 많습니다.

그게 우리 주민들하고 협의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은데 해 나가면서 지금 연계사업 부분에 있어 가지고 타 과하고 협업해서 해야 될 문제를 좀 충실하게 하나하나 잘 챙겨서 그렇게 하셔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다음에 아까 과장님 말씀 중에 도시재생센터 운영체계에 대해서 국토부하고 의논을 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저희 상임위원회에서 도시재생 서대문구죠. 서대문구 도시재생센터에 견학을 한번 갔다 왔습니다.

그때 갔을 때 제가, 한 연구원이죠. 공무원이었습니다. 공무원한테 쭉 계속 걸어가면서 설명을 많이 물었는데 지금 현재 상태는 도시재생추진단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추진단으로, 단장님이 계십니다. 단장님은 상근이십니다. 상근으로 계시고, 그전에는 저희처럼 도시재생센터로 운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보면 도시재생센터로 운영하면서 문제가 너무 많은데가 많습니다. 일의 성공률도 도시재생센터에서 성공률이 낮습니다.

이건 제가 나름대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그래서 왜 추진단으로 바꿨냐 하니까 이런, 아까 정순욱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다른 위원님들 말씀하신 이런 많은 문제들이 발생해서 구청장님께서 결단을 내려서 추진단으로 바꿔서 서울시에 구 건설국장으로 계시던 분이 추진단으로 오셔서 상근으로 계시고 공무원들 중에 이곳을 희망하는 자를 뽑아서 오고 그다음에 문화콘텐츠 부분에 있어서만 아웃소싱해서 연구원으로 쓰고 그런 형태로 하다 보니까 굉장히 손발이 잘 맞고 잘한다 그러는데 제가 지금 저희 도시재생센터를 보면 아까 9곳이라고 그랬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위원장 이해련 9곳이면 사업량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죠?

그렇게 많은데 9곳에서 비상근 센터장, 비상근 북코디, 이게 지금 이렇게 해서 일을 다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할 수 없어요. 이게 지금.

그래서 자꾸만 이렇게 문제가 발생하고 연구원들도 보면 자꾸 바뀌잖아요, 지금.

그러니까 우리 주민들, 협의체에 계신 주민들도 굉장히 불만이 사실은 많습니다.

연구원들하고 좀 가까워져서 어떤 일을 같이 논의하고 이렇게 하는 중간에 또 연구원 바꿔 버리고 이런 상황이 한 번 두 번이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까 지속적으로 같이 친밀성을 가지고 그 지역에 대해 잘 알고 같이 논의하고 이런 게 연장이 되어야 되는데 그게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생각하는데 그것이 도시재생센터의 저희 시스템으로는 힘들다는 거예요, 제가 봤을 때.

저희가 지금 6억이나 1년에 시비를 넣으면서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비효율적이에요, 이게.

그리고 우리 과에서 보세요. 재생과에서도 일주일에 몇 번 미팅합니까?

과장님 몇 번 미팅합니까? 센터랑.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센터, 정기적으로는 주 2회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주 2회, 주 2회 하시면 그때 회의하실 때 9군데 회의 다 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센터 현장에 있는 실무자는 다 만나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러니까 9군데 있는 실무자들이 와서, 마산의 어울림센터에 와서 합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그렇게 하지 않고요.

저희가 현장에 나가서 예를 들어서 충무지구에 가면 충무지구에 있는, 화요일 같으면 화요일에 충무지구에 있는 지역 센터 직원들, 그다음에 그다음 수요일은 구암지구 이런 식으로 돌아가면서

○위원장 이해련 그다음 주 수요일로?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러니까 이게

○위원장 이해련 그러니까 계속 매일 이렇게 나가시는 겁니까? 매일?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정기적인 회의는 화요일로 정해져 있는데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한다든지 그렇게, 그러니까 위원장님 말씀처럼 각 지역에 있는 각 지구에 있는 센터를 다 불러서 9명이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지역 지구에 있는 센터장 그다음에 센터연구원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전반적으로 보면 북코디가 있는 곳은 충무지구밖에 없습니다. 맞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충무지구는 건축경관 특화이기 때문에 그래서 북코디를 두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그래서 제가 지금, 아까 우리 정순욱 위원님께서 많은 질문을 하시고 또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다 말씀하셨는데 지금 2019년도에 자료 보면 주민공모사업 한 것 말고는 지금 사례가 없어요. 전부 다 주민공모사업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2020년 와서는 거의 사업도 할 수가 없었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위원장 이해련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못한 상황을 하다 보니까. 거의 다 주민협의체 분들이 보면 마음이 많이 관심도가 처져있는 상황이에요.

이분들이 으쌰으쌰 우리 동네 우리가 어떻게 해보자라고 모인 분들인데 이분들이 보면 지금 사업을 하면서 주민공모사업도 제가 보면 지금 지구마다 공모사업하는 방식이 다 좀 다른 것 같아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위원장 이해련 그게 지금 보면 이번에 여좌블라썸 같은 경우에도 협동조합에 때문에 견학 갔다 오지 않았습니까?

그 견학 갔던 곳은 협동조합에서 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자체에서 1억이라는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있더라, 너무 놀랍다, 어떻게 해서 1억을 확보했을까요? 그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 협동조합에서 공모사업을 해서 예산을 확보해놓은 거예요.

자, 그러면 공모사업을 통해서 우리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할 수 있게 실기를 가르치는 것하고 똑같다고 보면 되잖아요. 맞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그런데 재생센터에서 그분들한테 예산 쓰는 방법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가르치면서 그분들이 공모사업 할 때는 이렇게이렇게 해야 된다고 또 지역활동가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한테 가르쳐 주셔야 되는데 전혀 그런 게 지금 제대로 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진지 견학 가서 굉장히 놀랍다고 그 얘기했는데 이런 교육이 안 되면 이 사업이 끝나고 나서 커뮤니티센터나 운영관리 어떻게 합니까? 역량이 안 되는데.

지금 행복의창 누구 위탁 줬습니까? 커뮤니티센터?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아직 못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아직 못 주고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위원장 이해련 그거 지어서 문 잠궈 놓고 저희 지금 쓰고 있지도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지금 주민들 역량강화 교육장으로 쓰고 그다음에 구암지구에 프로그램사업 교육장으로 가끔씩 쓰고, 위탁을 주려고 그랬는데 자기 주민들 모임자체가 코로나 때문에 조금 안 되다 보니까 지금 위탁을 못 주고 있는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제가 이렇게 보면 참 중간에서 저희 시의원이라는 입장이 굉장히 이 도시재생사업에서 주민들과 센터와 또 우리 과와 중간입장에서 보면서 힘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사업 자체도 정말 그 지역에 맞는 사업 그 지역에서 원하는 사업 이런 것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많이 들어야 되는데 일방적으로 결정하거나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의창구 폐철도 활용 방안에 대한 사업계획이 다 나오고 지금 시작이 된 것 같은데 그거에 대한 자료를 좀 주시길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리고 주민공모사업에 대한 거는 좀 더 이거를 같이 고민하면서 주민공모사업이 효율적으로,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주민들이 할 수 있게끔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연구하셔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돈을 한꺼번에 500만원 이렇게 탁 예산을 넣어서 1회성 끝나는 게 아니라 이 500만원을 가지고 우리 마을을 1년 내내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짠, 그런 사업들도 공모사업에 응모할 수 있도록 조금 개방해서 열어놔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 방법도 조금 연구해 주시길 바라고, 정말 재생센터와 우리 과하고도 제대로 소통이 되고 있나 할 정도로 센터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일들이 우리 과에서는 모르고 있는 일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영우 팀장님을 보면 진짜 열심히 하시거든요. 밤 10시 11시에도 여좌천을 걸어 다니면서 고민하면서, 불 조명 때문에 고민하는 걸 제가 봤어요.

보고는 야, 저렇게 열심히 하고 공부하려고 하시는데 우리도 함께 열심히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래서 아무튼 애쓰시는 건 알고 있지만 정말 우리가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더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센터 운영 문제나 이런 거에 대해서도 같이 좀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예, 이만 정리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시재생과 소관의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06분 감사중지)

(17시22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육성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123페이지에서 154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경희 위원 늦게까지 수고가 많습니다. 김경희입니다.

저는 139페이지 창원시립미술관 건립추진 현황에 대해서 문화유산육성과장님, 시립미술관이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입니다.

부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창원시립미술관은 아시다시피 사화공원에, 유니시티 앞 부지에 지금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김종영미술관 유족 명칭변경 협의를 해서 창원시립미술관으로 명칭변경을 하였고 그 이후에 전시 건축 디자인 운영 관련해서 건립자문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하반기 12월에 지역예술단체 미술관 건립관련 간담회를 개최해서 올 3월에는 총괄·공공건축가 사업 보고를 마친 상태입니다.

김경희 위원 현재 우리 시의 총괄사업 건축가가 누군지 압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총괄건축가는 오섬훈 총괄건축가십니다.

김경희 위원 이 분이 어떤 분인지 압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제가 약력까지는 사전에 보지는 못했습니다.

김경희 위원 이 분이 누구냐 하면 우리나라 최고의 김수근 씨라고 있습니다. 건축가, 그분이 최고인데 그분의 제자입니다. 그래서 저도 상당히 반갑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제가 질문한 요점은 다른 게 아니고요. 건축현상공모가 내년 1월에 잡혀 있네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계획은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현재 뭐 진행되고 있는 거는 없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은 현장에 가셨을 때 우리 예술단체하고 관련 관계자분들께서 가셨을 때 부지가 조금 협소하다 현재 부지가, 조금 넓혔으면 좋겠다, 그래서 지금 그 현재 부지에서 저희들 확장성 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우리 총괄건축가하고 우리 예술관계자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최대한 확장할 수 있는 부분은 좀 확장을 하고 그게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저희들이 공원조성계획 용역에 반영을 해서 내년에 실시설계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저는 관심이 많은 게 뭐냐 하면 건축현상공모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김경희 위원 예를 들면 미국에 구겐하임 미술관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김경희 위원 지금 스페인에 보면 빌바오 라는 시가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구겐하임 미술관의 분점이 있는데 거기에 가면 건축양식이 독특합니다.

거기에 우수한 작품도 있겠지만 건축양식 보러 1년에 130만 명이 온답니다.

그래서 창원시도 미술관을 지으면 우리 총괄건축가 오섬훈 씨를 보내든지 세계 일류 미술관의 건축양식을 본을 받아 가지고 우리 창원시의 미술관도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짓자, 그게 제 욕심이거든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저도 위원님 의견에 충분히 공감을 하고 가능하면 우리 담당부서에서도 같이 가서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내년에 저희들이 예산 확보할 수 있으면 예산 확보해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멋지게, 외국의 유수한 미술관도 한번 방문해보고 멋지게 총괄건축가 오섬훈 씨하고 같이 그렇게 한번 멋지게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알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김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길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길상 위원 수고 많습니다. 정길상입니다.

과장님, 153페이지 국립현대미술관 남부관 창원유치 추진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생소한데 상세하게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국립현대미술관 남부관 창원유치는 저희들이 해양신도시 내에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양신도시를 가포신항 조성하면서 사실은 매립을 해서 저희들이 진행을 했는데 우리가 국가로부터 지원받은 거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공공기관이 저희들한테 이전된 것도 아니고 그래서 국립현대미술관 남부관이, 사실 지금 국립현대미술관은 수도권하고 충천권에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4개에 집중되어 있고 충천권 이하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 마산해양신도시의 어떤 이점을 충분히 활용해서 국립현대미술관을 유치하면 해양신도시의 랜드마크화는 물론 남부권 이남에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재고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저희들이 지금 의욕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상황은 우리 창원시정연구원과 용역을 체결해서 그 타당성 확보를 위해서 지금 준비 중에 있고 곧 용역이 6월 말에 지금 완료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여기 자료에 보니까 추진에 문화체육관광부도 방문을 하셨고 도도 방문을 하시고 했는데 거기 가서 방문한 결과가 좀 긍정적이었습니까? 어떻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도에서는 올해 1월 달에 문체부 회의를 갔을 때 담당국장이 국립현대미술관 남부관 유치건의를 직접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문체부에 직접 건의하셨을 때의 답변내용은 부정적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청주관이 개관한지 그렇게 많이 되지를 않아서 정부의 입장은 청주관의 안정화를 우선적으로 하고 있다, 아마 이 단계가 지나면 좀 긍정적으로 검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정길상 위원 현재 지금 상황으로써는 진척이라 해야 될까 뭐 되는 거는 아무것도 아직까지 없다 그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확답받은 거는 없는데 그 당위성을 저희들이 만들어서 반드시 유치를 하기 위해서 지금 노력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추가적으로 설명 드려서요.

지금 현재 시장님께서도 남부관 유치는 반드시 유치를 하자, 또 이번에 국회의원 공약사항에도 들어갔지 않습니까?

그만큼 국립현대미술관 남부관 유치에 시장님이 정말 발 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에 예총이라든지 민예총이라든지 이런 분들하고 자주 만나서 서로 협약식도 체결하고 이래 가지고 붐도 조성하고 또 우리 예총 회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계속 국회의원 다섯 분 보좌관들 다 만나셨거든요.

그리고 우리 지역 국회의원들 역할도 좀 받아야 되니까 그렇게 지금 현재 나름대로 발로 뛰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하면서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반드시 해야 안 되겠습니까?

정길상 위원 저희들도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님하고 같이 힘을 보탤 수 있는 만큼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정길상 위원 그다음에 과장님, 한 개만 더 물어볼게요. 아, 물어본다기보다는 헌병분견대 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정길상 위원 국장님하고 그때 개관식이라 해야 될까 우리가 갔었을 때 과장님은 국장님한테 직접 말씀드려서 못 들으셨는지 바닥이, 마당 바닥이 콘크리트로 되어 있는데 그게 경사가 되어 있거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정길상 위원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경사도도 경사도지만 그 부분이 사실 분견대가 있고 바로 앞에 시멘트 바닥이 있으니까 뭔가 좀 삭막하다 해야 될까, 분위기가 좀 안 좋습니다.

그래서 혹시 기회 되면 한번 가서 보시고 마당 그 부분을 잔디를 한다든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조금은 분견대가, 거기에는 차가 별로 들어올 것도 없습니다.

차도 들어오지 못하고, 하여튼 그 부분을 분견대같이 분위기가 괜찮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알겠습니다. 현장 가서 제가 한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상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길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 위원입니다.

과장님, 146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산업발전을 주도하고 노동운동의 역사를 쓰는 우리 시에서 산업노동역사박물관이 건립되는데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과장님 지난번에 회의도 하고 하는 걸 제가 봤지만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산업노동역사박문관은 창원대 산학협력단에서 그 기본구상안을 용역 중에 있습니다.

저희들이 작년 9월에 발주를 해서 올 7월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설문조사와 그다음에 문체부에 저희들이 사전타당성평가를 거치기 위한 그 기준에 맞춰서 기본구상안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지난달에 저희들이 시민공청회와 그 중간보고회를 마친 바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과장님 현재 위치, 현재 장소는 중앙동 159-1번지 되어 있는데 여기에 그대로 진행되는 게 맞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박현재 위원 거기에 대한 민원도 좀 있는 것 같은데 그 민원은 들어보신 게 있는가 모르겠는데,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제가 접수한 민원은 별도로 없습니다.

박현재 위원 알겠고, 좋은 박물관이 지어질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그다음은 149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149페이지에 보면 창원 다호리고분군 종합정비계획에 있어서 수립 용역이 1988년부터 1호분이 시작되었죠?

과장님 지금 현재 어떻게 진행 중에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위원님 이거는 저희들이 사실은 발굴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었습니다. 그래서 사업은 2005년부터 2022년까지 저희들이 오래 진행이 되는데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정비계획수립 용역을 이달이면 완료가 됩니다.

그래서 이 용역 수립이 완료가 되면 저희들이 정비계획을 또 문화재청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문화재청 승인을 받고 나면 그 이후에 저희들이 단계별로 전시관 건립이라든지 그 유적지 주변을 정비하려고 그렇게 진행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사업비가 많은 금액이 투자가 되었고 또한 보면 토지보상에 있어서 103필지 외에 지금 10필지가 미보상 중에 있는데 과장님 이것은 차후에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거는 10필지 중에 2필지는 토지소유주가 확인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박현재 위원 2필지 아직까지 확인이 안 된다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연락이 안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8필지는 진입로로 사용되고 있는데 당초에 저희들이 이것까지 매입해서 정비사업을 하려고 했는데 이 부지는 굳이 매입을 안 하더라도 저희들 정비계획 하는데 무리가 없어서 이 8필지하고 연락이 되지 않는 2필지의 소유주, 그 2필지하고 10필지는 제외하고 저희들이 정비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답변 감사하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127페이지에 보면 웅천도요지 전시관 운영에서 불용처리가 된 게 1,400만원 있는데 이것은 왜 불용처리가 됐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에 1,400만원 남았는데 웅천도요지 전시관 같은 경우에는 경비하고 청소하고 조경용역을 시행합니다. 이 민간위탁용역비의 집행잔액이 한 1,000만원 정도 가까이 됩니다.

정순욱 위원 경비하고 청소하는 게, 지금 현재 이 부분이 용역회사에 일정하게 나가는 금액 아닙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이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낙찰 금액이 그렇게 낙찰이 되고 나머지 잔액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럼 이 정도의 금액이 필요 없었는데 그 예산을 집어넣었네요? 알겠습니다.

129페이지에 이게 300번대의 예산을 200번대 예산으로 물건비로 예산을 전용했는데 이것은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위원님 행사실비보상금 행사운영비 500만원 말씀하시는 거지요?

정순욱 위원 예.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위원님 이거는 작년에 창원현동유적 학술대회 연구용역을 줬습니다. 그런데 이 연구용역을 하다 보니까 당초 1,500만원이 편성되어 있었는데 한 500만원 정도가 좀 부족해서 저희들이 전용을 한 상황입니다.

정순욱 위원 부족하다 해 가지고, 이걸 추경으로 하는 사항이 되어야지 물건을 사버린 것 아닙니까? 이래 되면 행사운영을 했다는 거는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게 저희들이 500만원

정순욱 위원 200번대라는 것은 물건비 아닙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행사운영비는 행사운영 자체에 집행될 수 있는 돈이라서 저희들이 그...

정순욱 위원 아니, 그렇게 하더라도 전용을 하면 되는 건 아니잖아요. 예산을 정확하게 추경을 받든지 이런 사항이 되어야지.

그럼 300번대 예산 목을 200번대 예산으로 돌려버리는 거잖아요, 자체적으로.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게 위원님, 우리가 전용하고 이용이 있는데 이용 같은 경우에는 의회의 승인을 받아서 집행을 해야 되는 게 맞고, 전용 같은 경우에는 같은 항목 안에서 세항이나 목간에는 저희들이 융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부서의 협의를 받아서 전용을 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융통할 수 있더라도 물건을 사는 거잖아요, 보상금을 갖다가.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행사실비...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이게 목에 안 맞는 걸 했... 이렇게 할 바에야 다음에는 전부다 그러면 이걸 전용 가능하게 금액을 이쪽에 놔놨다가 이리 옮겨도 된다는 공무원들의 생각이지 않습니까?

과장님 생각이 그렇다는 거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아니, 그런 것은 아니고 그거는 이런 경우에는 불가피한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저희들이 미치 예측하지 못한

정순욱 위원 생길 수 있지만 가능하면 이게 시급한 게 아니면 이걸 갖다가 예산을 추경으로 넣든지 이렇게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시급한 거면 그렇게 해도 되지만 전용을 갖다가 한 부분을 어떻게 불가피한 사항이 되었더라도 과장님 말씀으로 그거는 좀 너무 지나치다고 보고 있거든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정순욱 위원님 지적에 따라서 이거는 보상금을 행사운영비로 전용해 간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로 저희들이 잘못을 느낍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추경 예산을 편성해서 하는 게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132페이지입니다.

민원 발생 중에서 3번 사항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게 사실 웅천읍성 주차장을 설치해 달라는 건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 부서에서는 주차장을 설치해 주고 하는 부서는 아닌데 진해구청의 관련부서에서 사실 좀 어렵다는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당장 설치는 못 하지만 우리가 웅천역사문화마을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니까 혹시 이 안에 용역에 담아서 가능한지 검토를 하겠다고 답변을 드린 바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금 저희들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그런 사항을 말씀하셨으니까 그 부분부터 먼저 문의를 하자면 151페이지 웅천역사문화마을조성 용역 되고 있는 사항은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웅천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도 저희들이 3개의 권역을 나눠서 지금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최종 용역은 올해 9월 달에 마무리될 예정이고 용역 착수 및 주민설명회를 올 1월에 개최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서 주민설명회를 개최를 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 저희들이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서 이 3개 권역에 웅천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어떻게 하면 좋은 콘텐츠와 좋은 방향으로 가져갈 것인가를 자문을 구한 바 있고 그다음에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되기 때문에 각 권역별로

정순욱 위원 과장님, 그 말씀은 알겠는데요. 지금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얼마 정도 추정하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사실은 위원님 여기에 뭐 명시는 하지 않았지만 정확한 사업비는 용역 결과가 나와야 봐야 알겠지만 추정사업비로 최소 350억원을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소 350억원입니다.

정순욱 위원 그럼 그게 우리 시비로 가능한 겁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그래서 저희들이 이 용역 결과에 가능하면 국비와 연계되어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그 공모사업을 용역 결과에 제시하도록 그렇게 과제를 주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용역 현황 중에서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방법도 같이 의뢰를 하고 있는 겁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들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 부분이 진해로 보면 웅천이라는 지역은 진해의 원도심과 같은 데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개발하는 부분은 역사를 세우는 그런 사항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 제포라는 데도 보면 제포, 웅천읍성, 왜성 이런 부분은 우리가 역사에 대해서 후대에 많이 알릴 수 있는 이런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웅천읍성처럼 너무 획일화된 복원을 해버리면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이것을 쓰지도 못하고 활용도 못하고 그 안에 주차장도 없다 보니까 주기철 목사 앞 주차장 그 부분을 사용하고 뒷부분에는 주차장이 없으니까 여기 3번같이 이런 어떤 민원이 발생을 하는 사항이 되어 있거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정순욱 위원 그래서 그와 같이 이런 기본계획을 세우실 때 조금 더 세밀하게 해서 어떤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정확하게 이런 부분을 진행하기 위해서 돈이 뭐 300억이 들든 500억이 들든 이런 부분을 진행할 수 있는 용역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그렇게 진행을 해 주시면 이 부분이 원활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리고 한 가지 추가적으로 물어보자면요.

지금 현재 134페이지에 문화재 관리 중에서 주자정동에 흰개미 방역사업을 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처리되고 있는 내용이라든지 계획에 대해서 얘기를 해 주시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진해 주자정동이라 해서 사실 이 부분이 저희 부서에서 저도 하는 줄로 알고 있었는데 진해 주자정동은 향교의 개념이라서 별도의 문화재가 아니라서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문화예술과에 확인한 바 예산 2,000만원을 보조를 해서 올 연말까지 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현재 이 부분이 문화예술과로 넘어간 겁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이 업무 자체가 사실은 문화예술과였는데

정순욱 위원 그래서 8,000만원이 이월되어 있더라고요. 예산이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정순욱 위원 그래서 제가 문의를 했던 사항이었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정순욱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문의를 드리면 지금 현재 우리가 향토문화재 용역을 의뢰를 한 사항이 아닙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 부분 진행사항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저희들 사전작업이 좀 길어져서 6월 5일자로 업체를 최종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바로 협상에 의한 계약에 의해서 계약자가 선정이 되면 창원 마산 진해에 지정문화재 비지정문화재를 전수조사해서 저희들이 분포지도를 만들고 그다음에 그 분포지도를 문화재청의 인트라넷에 연계를 시키고 그다음에 향토문화유산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문화재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정비 방향까지도 같이 수립할 계획입니다.

정순욱 위원 용역을 의뢰한 어떤 자료가 있을 것 아닙니까? 서류가.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것을 서면으로 받았으면 합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위원님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남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남용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박남용 위원입니다.

정숙이 과장님, 금방 정순욱 위원께서 말씀하신 향토문화유산 체계적인 보존관리, 그게 작년에 조례로 통과된 사항이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알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거기에 보면 향토문화유산위원회 보호위원회, 위원회 구성되어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위원회는 아직 구성을 못 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거 작년인데, 1년이 넘었는데 아직 구성이 안 되면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래서 어차피 용역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바로 향토문화유산위원회도 같이 구성을 해서 이 용역사업에 같이 의견도 낼 수 있고 자문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조례를 입법예고하고 조례 제정할 당시에는 그게 하루가 시급하다 해서 독촉을 하시더만 위원회도 아직 구성 안 되고 그 위원회도 누락이 되어 있길래 제가, 누락이 됐는지 한번 여쭤봤습니다.

계획은 있는데 아직 위원회 구성은 안 되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지금 역할을 앞으로 할 거기 때문에 하반기에 바로 구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잘 좀 챙겨주시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박남용 위원 문화재가 상당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127페이지 잠깐 보겠습니다. 문화재관리 비용 중에 작년 한 해 동안 예산집행 현황인데 금액이 적지 않습니다. 당초예산이 75억 1,414만 3,000원 그리고 이월된 금액이 36억 9,000 그리고 불용액이라면 13억 4,500,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위원님 여기 문화재 관리가 우리 시에 있는 문화재 유지보수 관리비용이 총 포함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도지정문화재나 국가지정문화재나 기본 우리 비지정문화재까지, 그다음에 관련되는 모든 예산이 다 포함돼 있어서 금액이 좀 크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이월액이 좀 많은 부분이 있는데 이 이월액은 창원읍성동문지 복원사업 보상비가 좀 많습니다. 그래서 30억을 저희들이 3회 추경에 확보를 하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이월이 됐고요.

그다음에 불용액이 지금 13억이면 작은 예산은 아닌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다호리고분군에 도로부분에 보상을 안 해도 되는 그 부분이 한 8억 정도 예산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월액이 좀 많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과장님 말씀을 빌자면 당초예산을 수립할 때, 뭐 3차 추경에도 수립하고, 3차 추경 같으면 1,2차에도 충분히 검토가 되었어야 될 것 같고, 3차 추경이라면 정말 불요불급한 예산을 수립해서 요청하는 사항이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박남용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36억이라는 예산이 이월된다는 것은 예산수립 과정에 있어서 뭐가 잘못된 부분 아닙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그게 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사실 당초예산 같은 경우에는 예산총액제가 되다 보니까 저희들이 확보하기 어려운 면도 있었고 1회 추경이나 2회 추경에도 사실은 금액이 좀 많다 보니까 아마 이 부분이 미쳐 확보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양해를 좀 바랍니다.

박남용 위원 제가 양해할 건 아닌 것 같고 이해는 되는데 심정은 가는데 사실 이것보다 더 급한 3차 추경에 반영할 예산들이 각 부서에서 있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36억이라는 예산을 사용도 못 하고 이월한다는 것은 부서에서 어떻게 해명할 겁니까? 해명하는 이유는 있겠지만 다른 부서에 그게 납득가능 하겠느냐 말씀이죠.

차후에 예산 수립할 때 예산을 요구할 때 타당성 조사라든지 면밀한 검토가 있지 않고서는 이러한 막연한 예산이 요청되어 가지고 집행도 되지 않고 넘어가는 그런 경우는 지양이 되어야 된다는 그런 말씀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예산 같은 경우 가장 엄격히 따지는 게 명시나 사고이월이지 않습니까?

이 부분도 좀 정확하게 사전에 검토하셔 가지고 예산을 수립하셔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월예산 조서라든지 예산의 이용 전용은 아까 충분히 말씀을 하신 것 같고, 132페이지 저는 다수의 민원발생 건에 2번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이거 지금 해결이 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위원님, 일련의 과정은 아실 것 같은데 지금 정충문화진흥회와 문창제놀이보존협회 간의 사실은 알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에 정말 한 10여 차례 이상 두 단체를 불러서 협의 내지 조율을 했습니다. 그래서 표준정관안을 만들어서 두 단체가 협의를 해서 지금 도의 무형문화재 분과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

그래서 심의회만 개최되면 곧 문창제놀이 건은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박남용 위원 여기에 도비도 좀 지원이 되고 있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게 사실 이해관계자들끼리는 해결이 잘 안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금방 과장님 말씀대로 중재역할을 좀 잘 하셔가지고 그분들 사인 간에 불편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간에 중재역할을 잘하셔서 조속히 매듭지어서 이 행사가 보조금을 받아서 잘 진행할 수 있도록 그래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133페이지 보조금 정산은 수월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 단체는 어디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이 단체는 가곡전수관인데요. 지금 지적된 내용이 보조금 교부하기 전에 자기들이 보조금을 좀 집행을 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직접 단체를 불러서 향후에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을 했고 앞으로 보조금 정산 시에도 한 번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패널티는 뭐 있습니까?

보조금 집행을 잘 못했을 경우에 1회 보조금 지출을 안 한다든지 뭐 이런 패널티 같은 거 없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거기까지는, 이렇게 됐을 경우에 1회 패널티를 준다 이런 거는 지금 없습니다.

대신에 보조금 평가 시에 등급을 D등급이나 C등급으로 낮은 등급으로 받게 되면 전체적으로 보조금 지원금액이 일부 손해를 볼 수

박남용 위원 조정이 될 수 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조정은 될 수는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조정이 안 될 수도 있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조정은 됩니다.

박남용 위원 확인해 보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박남용 위원 하여튼 가볍게 말씀을 드렸고, 보조금은 또다시 말씀드리면 우리 시민의 세금이지 않습니까?

세금이니까 허투루 쓰여지는 경우가 발생되지 말아야 되고 정산업무도 철저하게 되어야 되고, 요즘은 좀 덜 하다고 말씀은 할 수 있지만 특정업체 밀어준다든지 불필요한 영수증을 발급받아서 사용하는, 요즘은 다 카드 형태로 해서 발급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렇게 집행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하여튼 한 번 더 현장확인하고 정산할 때 서류들도 꼼꼼히 챙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146페이지입니다.

산업노동역사박물관 진행이 잘 되고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위원님 지금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잘 안 되는 것 같은데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잘 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난 5월 25일날 시민공청회 있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박남용 위원 그 내용은 좀 정리가 된 게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뭐뭐, 주요 내용은 뭡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패널들의 의견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데요.

패널들의 의견은 창원시의 산업노동역사박물관이 창원시의 랜드마크화가 돼야 된다, 총괄건축가와 협의해서 정말 멋진 건축물을 만들어서 시의 랜드마크화 건물로 만들어라, 그런 의견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콘텐츠를 좀 잘 확보를 해서 질 높은 콘텐츠 전시로 인해서 많은 시민들이 와서 보고 갈 수 있도록 그런 전시관이 되어야 된다는 박물관이 되어야 된다는 의견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일반시민들의 주요 의견은 명칭과 관련해서도 의견이 있었습니다.

산업노동역사박물관보다는 창원박물관이 좋지 않겠나, 특례시가 될 수도 있고 광역시가 될 수가 있는데 그때마다 이름을 바꿀 수는 없다, 그래서 창원박물관으로 건립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고, 그다음에 또 어떤 한 분은 박문관을 자기가 하고 있다, 진해에 있는 김씨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자기가 하고 있는데 우리 산업역사노동박물관이 건립되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소장품들을 전부 기증을 하겠다, 그런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박남용 위원 기증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들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그것들은 저희들이 일단 접수를 하면 학예연구관들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또 한 절차를 거칠 겁니다.

박남용 위원 과장님이 거기에 한번 가보셨어요? 김씨박물관,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제가 한번 가봤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다음에 주남저수지 입구에 있는 향토사박물관입니까?

양해광 전직 공무원 하셨던 분,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거기 가보셨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거기는 제가 못 가봤습니다.

박남용 위원 주남저수지 조성도 잘 되어있는데 한번 가보시고 거기도 한번 들러보시면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그러한, 문화재라고 하기에는 뭐 하지만 우리 삶의 흔적들이 같이 소장이 되어있지 않느냐 그래 생각하는데 그 다음다음날 5월 27일날 MOU 형태의 협력협약식이 좀 있었지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했습니다.

박남용 위원 거기에 창원시, 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또 양대노총 한국노총 민주노총, 그다음에 또 한 군데가 경영자총연합회, 그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렇게 6개 단체인데 우리 시의회나 주민대표는 왜 없습니까? 예?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아...

박남용 위원 결론적으로 시의회에서 통과 안 시켜 주고 주민들 민원이, 제가 그날 목격한 부분에서도 그분들의 민원은 적지 않으리라고 예상이 되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위원님, 우리 시의회나 당연히 참석해서 같이 했으면 좋겠지만 저희들의 1차적인 목표가 사실 산업과 노동 쪽에 확보할 수 있는 유물들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그 유물들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 유물확보 여부가 사실은 문체부의 사전타당성 평가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을 하기 때문에 1차적인 목표가 유물확보에 있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의회는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향후에 저희들 본격적으로 건립을 하게 되면 다 같이 우리 일반시민하고, 시민대표와 의회대표와 같이 해서 한 번 더 MOU를 체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특히 중앙동 지역주민들의 말씀이 저는 좀 인상적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산업화되고 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때는 특별히 저항력 없이 자기 삶의 터전을 내어주었던 그 산업단지조성, 그다음에 지금 높은 건물들이 들어섬으로 해서 햇빛으로부터 가려지고 자기가 살고 있는 일반주택에 있어 가지고 재산권 행사도, 재산권도 상당히 감소되고 있고 영업행위도 못하고 있고 그러한 내용들도 사실은 있습니다.

상실감이나 소외되는 그런 원주들에 대한 우리가 다각도로 좀 지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지금 산업노동역사박물관 건립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민원도 있고 의견도 제시하고 있더라 하는 부분은 우리 부서에서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이게 시비가 얼마 정도 들어갑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사업비는 정확하게 책정되지는 않았지만 580억,

박남용 위원 중에 시비 국비 들어갈 것 아닙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국비 40% 시비 60% 저희들이 그렇게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우리가 이게 이래 되면 5월, 지금 5월 말까지 설문조사 진행을 하고 계셨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박남용 위원 그 결과도 나와 있을 것 아닙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용역사에서 최종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마무리 하고 있고 최종 결과는 안 나와 있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박남용 위원 그 부분에 중앙동 시민들의 목소리도 담아야 되지 않겠느냐, 그분들이 찾아오기 전에 중앙동 주민센터를 찾아가서 한번, 그분들을 위한 산업노동역사박문관 건립에 따른 그분들의 의견도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십사하는 제안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나중에 조금 더 크게 그분들의 반발이 일어나기 전에 한 번 더 챙겨보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되고, 그러면 그 결과가 나오고 하면 7월 달에 문체부에다가 건립타당성 신청을 하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하여튼 준비 잘 하셔 가지고 좋은 박물관이 그 예정된 부지에 민원 없이 준공이 될 수 있도록 기대를 하겠습니다.

준공이 2025년까지 준공되겠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럼 과장님 퇴직하십니까, 어찌 됩니까? 2025년도에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퇴직 못 할 것 같습니다.

박남용 위원 하여튼 잘 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민원 중요합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박남용 위원 153페이지 국립현대미술관 남부관, 먼저 언급하셨지만 지금 미술관이 국립현대미술관이 몇 개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총 4개소에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어디어딥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이 있고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덕수궁관, 그다음에 수장고 형태인 청주관 이렇게 4개소가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한번 다녀오셨어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저는 사실 좀 바빠서 시간을 못 냈습니다.

박남용 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하여튼 우리 위원회에서 청주관을 다녀왔습니다.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생각하고, 거듭 말씀드리지만 거기 담배를 만드는 공장에 재생사업을 통한 청주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을 건립한 거에 대해서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우리 창원 같은 경우에는 더 좋은 공간에 더 좋은 미술관을 그런 형태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아마 전문가들 의견은 좀 달랐던 것 같습니다.

그것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말씀을 좀 드리고, 지금 국회의원들이 공약을 하셨다는데 그 공약사항을 한번 되짚어봤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최형두 의원님 같은 경우에는 당초 선거전부터 공약화가 되어 있었고요. 나머지 4개 지역구의 의원님들은 저희들이 찾아가서 일일이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공약화하지는 못 하지만 적극적으로 남부관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 이렇게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박남용 위원 강기윤 국회의원 같은 경우에는 후보 시절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보도자료 났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보도자료 나고 선거공고물에도 공약이 되어 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아마 5개 지역구 지금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공약 중에 강기윤 최형두, 최형두 의원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네버랜드 형태로 만들어서 국립현대미술관을 유치해 보자 하는 그러한 공약이 있었던 걸로 기억이 되고, 강기윤 후보는 단독으로 창원 어느 지역이든 상관없다, 국립현대미술관 유치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의논해서 의사를 피력하겠다 하는 그런 내용이었고 나머지 세 분도 생각은 동일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됩니다.

한번 국회의원 공약 부분도 좀 챙겨서 같은 연장 선상에서 국비지원 받을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게 지금 2,500억이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만만치 않은 예산인데 아마 우리 부서에서 챙기기에는 쉽지는 않을 것 같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예, 하여튼 뭐 여러 가지로 말씀을 드렸는데 국립현대미술관이 지금 예상되는 부지는 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박남용 위원 저쪽에 마산해양신도시 그쪽에 역대 시장님들이 나름대로 야심찬 공약들을 내세웠던 곳이 아니냐 그래 생각이 드는데 그곳에 국립현대미술관, 일단 지리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어디 특정 지역을 거명하기는 뭐하지만 마산해양신도시를 비롯한 우리 창원 어느 지역에 유치가 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 힘을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거 기간은 2018년부터 유치 시까지다 그죠?

그러니까 이거 유치하고 마무리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한은정입니다.

산업노동역사박물관 잠시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게 창원시의 행정이 약간 엇박자로 가고 있고 잘못 가고 있다는 것이 저희가 역사박물관 노동박물관 지으면 뭐 합니까? 그죠?

삼광주류터, 쌍용 사일로 시멘트 저장고, 싹 다 밀어버리고 좋은 흙 땅에 건물 다시 지어서 김씨박물관에 있는 몇 가지 갖다 놓는 게 사실 이 박물관이 되는 상황이 되고 있는데 이게 과연 행정이 세금을 들여서 잘하는 것인지 국장님, 어떤가요? 제 의견은?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우리 한은정 위원님께서 근대건조물의 산 역사는 허물고 또 역사박물관을 짓는다, 조금 엇박자가 아니냐는 의견에 대해서 다시 한번 반성합니다. 솔직하게, 예.

한은정 위원 저희가 이거 손 못 대게 엄청 싸웠거든, 그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런데도 밀어버리더라고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한은정 위원 지금 같으면 사실은 아마 안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지금은 어느 정도 우리가 근대건물에 대한 인식이 많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한은정 위원 저희가 며칠 전에 현장방문으로 육대부지 갔었는데 소나무를 얼마나 꽁꽁 묶어두셨는지, 넘어갈까 봐.

그래 그런 것들이 저희들가 실패를 하고 경험을 얻는 것인데 안타까움이 좀 있고 저는 대형건물을 짓는 것에 늘 조금 반대의견을 갖다 보니까 그런 질의를 드렸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한은정 위원 창원시립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 추진상황을 보니까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혹시 반대의견을 올리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이죠? 없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지금 공식적으로 반대의견을 낸다든지 그런 분들은 계시지는 않습니다.

한은정 위원 저희가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문화를 시로부터 크게 혜택을 받는 것은 당연한 복지라고 생각하는데 국립현대미술관이 들어설 마산해양신도시는 엄밀히 말하면 이게 신도시가 아니고 인공섬이잖아요. 그죠?

저희가 자연을 역행해서 어거지로 만든 섬 위에 또다시 어거지로 콘크리트 건물을 짓겠다는 것이거든요. 두니까 좀 흉물스러워서 그런 건지 결국은 토목공사를 하겠다는 것이거든요.

국장님, 여기에 이 현대미술관을 짓고자 하는 계획에 대해서 반대의견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 그런가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저는

한은정 위원 바다 한가운데에 신도시라는 것은 일단 도로 만들어야 되고 화장실 세워야 되고 여러 가지 것들의 건물이 들어오면 비점오염물질들이 어쨌든 바다로 다 나가게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한은정 위원 그거 어떻게 다 막으실 거예요? 우리 창원시가 그 정도의 바다 오염물질을 막을 만큼의 그런 기술력을 갖고 있나요?

저희가 역사를 공부해 보면 인류의 문화를 불을 이용한 전과 후, 그리고 문자발명이 되기 전과 후, 그리고 산업혁명이 있기 전, 이렇게 나누고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이제 코로나19를 겪기 전, 발생 전과 후를 나누는 게 세계의 지금 흐름입니다.

저희가 그냥 농담반 진담반으로 진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도 없었던 이유는 바다의 좋은 흐름들이 나쁜 바이러스들을 잘 끌고 나가서 그렇다는 말을 저희가 합니다.

그런데 저희 시가 나서서 바다를 억지로 메꿔서 거기다가 또다시 건물을 세워서 나쁜 오염물질들은 바다로 다 배출하고 흐르는 바닷물의 흐름을 막아서 부영양화를 시키면 민물에는 녹조, 바다에는 적조 현상을 만들 건 뻔하다는 거지요.

이 인공섬은 무조건 반드시 친수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되는 땅입니다.

코로나가 있기 전까지는 또 저희가 그렇게, 우리가 삼광주류터를 밀어버린 것과 같이 또 한번의 실패를 겪고 넘어가지만 코로나19를 겪고 있는 지금은 어떻게든지 흙을 남기고 나무를 심고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우리가 막을 재간이 없다면 그 막는 장치를 지금부터는 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국장님 어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참 마음이 아픕니다.

한은정 위원 그리고 이거 위치, 위원님들 이거 마산해양신도시 아니고 엄밀히 말하면 진짜 인공섬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시민들이 자꾸 신도시 하니까 좋아지고 경제가 발달하고 이럴 것 같은데 엄연하게 인공섬, 이걸 자꾸 저희들이 알려드려야 되는, 그래서 물론 선택은 시민들이 하셔야 되는데 저희는 알려야 하는 그런 의무감이 있는 것이지요.

정순욱 위원 아일랜드 메리트

한은정 위원 아일랜드 뭐요? 이런 좋은 말로 자꾸 꼬시지 말라고요.

인공섬. 이거 시민들에게 돌려, 친수공간으로 남겨둬야 합니다.

다시 건물을 짓게 되면 또 다른 세금을 어마어마한 돈을 땅에 또 묻게 되는 거라고요.

두 번째 삼광주류터 없앤 거나 똑같이 우리가 20년 뒤에 아, 그때 그거 안 지었어야 되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거지요.

○위원장 이해련 대단위 아파트 들어오면...

한은정 위원 대단위 아파트 지금 빈 집도 많잖아요. 하기야 그래도 또 집 없는 사람은 많더라만.

그래요. 국장님 이거 반드시 회의 시간에 시장님께나 그리고 우리 집행부에 의논해 주시고 고민 더 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제가 마무리

박남용 위원 하나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과장님, 제가 아까 산업노동역사박물관 공청회 참가하고 놓친 부분이 있는데 명칭 부분입니다.

당분간 명칭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가칭이라는 괄호 해서 가칭을 좀 써주시고 제가 이 자리에서 제안을 하겠습니다.

그날도 언급이 되었지만 그 박물관 이름 창원박물관, 창원박물관 산업관·노동관·역사관, 테마가 있는 그런 형태로 구상도 한번 해 주십사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오늘 정말 장시간 수고 많으신데 제가 아까 관광과 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한은정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공감하시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공감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앞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저희가 어떤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자연친화적인 거를 환경, 주변 환경을 배제하고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제가 한은정 위원한테 대단위 아파트 들어오면 어떡할 거냐 이렇게 얘기를 그냥 했는데 지금 이런 미술관이 하나 들어오는데 이 미술관이 거점이 되어서 그 주변이 공원화 예를 들어서, 우리 시민들이 미술관에 가서 그림도 감상하고 프로그램 많이 운영하겠죠.

그런 것도 하지만 바깥 바다와 바깥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많은 자연의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저희가 보면 우리 문화유산육성과가 굉장히 중요한 사업들을 지금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시립미술관도 그렇고 현대미술관 남부관도 마찬가지고 노동역사박물관도 마찬가지인데 이렇게 대형사업들이고 사실은 창원을 한마디로 말하면 창원시를 말하면 뭐라고 대답하실 수 있습니까? 국장님.

창원이라는 도시는 무엇일까, 뭐로 표현할 수 있을까, 힘들죠?

그런데 정말 이 새 프로젝트를 통해서 창원이라는 도시를 저희가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통합창원시, 지금부터 우리가 창원‧마산‧진해의 역사가 이곳에 오면 다 볼 수 있고 창원‧마산‧진해가 지금부터, 지난 10년부터 이때까지 왔던 많은 일들 여기서 다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중요하고 도시는 결국 그 도시가 갖고 있는 역사입니다. 역사고 그 도시가 그 시민들이 만들어낸 문화가 그 도시를 상징하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는데 앞서 김경희 부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건축양식, 그죠?

건축설계공모, 굉장히 중요합니다.

정말 그 넓은 공간에 어떤 뭔가가 세워진다는 거는 우리가 평면에 뭐 하나 생기는 거하고는 다르지 않습니까?

정말 아까 빌바오 미술관 예를 드셨는데 구겐하임에서 그걸 지었죠,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그런데 빌바오 미술관은 철강의 도시였습니다. 철강이 쇠퇴하면서 도시재생 차원에서 만들어진 미술관인데 그 도시는 철강의 도시였기 때문에 이 건물은 전부 스틸로 되어있어요.

스틸로, 건물 자체가. 그 도시를 표현하는 거죠.

아, 이 도시는 철강의 도시였구나 하는 거는 그 미술관을 쳐다보면 느낄 수 있는 거죠.

자,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건축양식 공모하거나 할 때 우리 과업지시서 굉장히 중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 거는 지금 이 세 가지 문제뿐만 아니라 웅천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이라든가 향토문화재의 유사한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전문가들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문기관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 지역에 보면 지역역사연구단체 등이 있으니까 그런 분들하고 소통하고 또 그런 단체 등과 연계해서 같이 의논해 가면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정말 앞으로는 환경문제가 제일 중요한 문제가 아닌가 생각해서 여러 가지로 이 일을 진행해 나가시면서 소통하면서 진행되는 과정도 더 자주 나누면서 그렇게 최대한 성공적인 그러한 사업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의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황규종 국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하여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신 대안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해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반복해서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전 위원에게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길 바랍니다.

올해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문화예술행사가 취소되면서 행사를 기대해 온 시민뿐만 아니라 행사를 준비해 온 관계공무원 여러분도 상심이 크리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난 2019년도에는 다양한 문화예술, 그리고 각종 축제를 통해 우리 창원시가 진정한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창원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새롭고 격의 높은 문화예술축제를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연구하고 함께 고민해 주길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직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감사는 6월 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시정책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감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문화관광국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8시15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11인)
이해련김경희박현재
정길상조영명박춘덕
김종대박성원한은정
정순욱박남용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부식
전문위원  곽창건


○피감사기관참석자
<문화관광국>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관광과장  정순우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문화유산육성과장  정숙이
도시재생2담당  이영우
문신미술관담당  이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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