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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27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2013.04.17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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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창원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3년 4월 17일(수) 13시

장소 기획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주요 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주요 업무보고

-행정국(새야구장건립사업단)


(13시07분 개회)

○위원장 장동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새 야구장 건립 사업단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지난 제26회 임시회에서 가결되어 3월 15일 공포된 창원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의해 새 야구장 건립 사업단이 신설되어 본 위원회의 소관이 됨에 따라 부서 업무현황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진행은 최용성 과장님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듣고 보고내용에 대해 질의·답변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의사진행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회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주요 업무보고

-행정국(새야구장건립사업단)

(13시08분)

○위원장 장동화 의사일정 제1항, 새 야구장 건립 사업단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최용성 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안녕하십니까, 새 야구장 건립 사업단장 최용성입니다.

새 야구장 건립 사업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과 주요추진사업 그리고 2013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간단하게나마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동화 최용성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새 야구장 건립 사업단의 주요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장동화 과장님, 제가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예.

○위원장 장동화 지금 대책 마련에 보면 투·융자 심의가 7월 이후에 추경을 반영한다고 하는데… 앉아서 하셔도 됩니다. 편하게 하세요.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예.

○위원장 장동화 7월 이후에 투·융자 심의를 해 가지고 추경을 받는데, 추경을 그 앞에 하면 어떨까요?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위원장님, 사실상 본래 투·융자 심사를 행안부에서 1년에 3번을 합니다.

3월 달에 한 번 하고, 7월 달에 한 번 하고, 11월 달에 한 번 하는데 지난번 3월 14일에는 저희들이 사업비가 준비가 안 돼가지고 저희들이 5월 달에 신청을 해서 7월 달에 중앙 심의를 받을…

○위원장 장동화 그전에 추경을 하면…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그래서 아마 추경 시기하고 상당히 문제가 있는데 저희들은 행안부하고 7월 달에 투·융자 심의가 통과되는 것으로 저희들은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추경 작업이 만일 7월 이전에 이루어지면 그것하고 병행해서 검토해서 보고 드리고, 투·융자 심사가 통과되는 것을 전제로 해서 하는 그런 것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장동화 또 한 가지 더요. 지금 10만평이고 육대부지가 8만 5천평이잖습니까?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예.

○위원장 장동화 그 부분에 대해서 도면을 보고 설명을 해 주세요. 위치가 어떻게 되며, 진입로 관계부터 시작해 가지고요.

노창섭 위원 자료 칼라 복사가 안 됩니까?

○위원장 장동화 지금 나오는 도면을 우리 위원들한테 하나씩 주세요.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예, 해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사실상 전체 토지이용계획은 도시계획입안을 5월 달에 계획하고 있는데 5월 달에 토지이용계획을 주민한테 보일 그런 계획입니다. 아직까지 초안입니다.

이 부분이 지금 현재 국도 2호선이 되겠습니다. 국도 2호선이고 이 부분이 구민회관입니다. 이 국도2호선을 위해서 이 에어리어(area) 전체가 사실상 그린벨트로 단절되어 있습니다, 섬모양으로.

그래서 정부 지침 상 그린벨트를 해제하려면 그 주변 토지를 포함한 일단의 토지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구)육대부지가 이 정도 됩니다. 이것이 8만 5천평이고, 이 나머지가 1만 5천평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합쳐서 10만평인데 1만 5천평은 사실상 사유지니까 저희들하고 관계가 없는데 일단의 토지를 보고 계획적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서 토지 개발을 같이 합니다만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할 것은 8만 5천평 구)육대부지가 되겠습니다.

구)육대부지에 8만 5천평 중에 사실상 그린벨트를 해제하려고 하면 녹지비율을 15%라든지 도로망이라든지 이것을 총 저희들이 면적을 집계해 보니까 약 2만 5천평이 날라갑니다. 그래서 8만 5천평 중에서 2만 5천평을 빼면 약 6만평을 가용할 토지가 되겠습니다. 그 6만평은 2만 7천평은 야구장으로, 또 2만 6천평은 교육 및 연구시설로 해서 2만 7천평으로 포괄적으로 묶어놓고, 그러면 5만 3천평인데 6천평 남는 것은 주민하고 관계되는 동사무소 부지라든지 관련 시설을 6천평을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해서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고요.

이 토지이용계획은 사실상 확정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의회의견청취라든지 도시계획자문 그 다음에 중도에 가면 사실상 토지이용계획하고 상당히 배치가 잘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면적은 크게 세부적으로 했다고 말씀드리고요.

여기 진입 도로 관계는 사실상 이런 야구장 거의 완전 입체교차로를 설치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은 트럼펫 입체교차로 보다는 다이아몬드형, 일반적으로 쉬운 다이아몬드형으로 해서 여기서 바로 논스톱으로 진입할 수 있는 그렇게 해서 174억원을 건립공사와는 별도로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 사업방식에 대해서는 도로하고 건축하고 같이 시행해야 되는 문제는 신중히 고려해서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 진입도로 부분 외에 다른 추진 관계는 저희들이 아마 주민공단공고라든지 관계기관 협의 이런 데서 많이 문제 의견이 나올 것으로 보고, 교육 및 연구시설 관계는 포괄적으로 해서 교육 및 연구시설에서 시행자가 추진할 때 적이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동화 알겠습니다. 질의해 주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노창섭 위원님!

노창섭 위원 두 가지만 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여기 애로 사항으로 나와 있지만 해군부지다보니까 기부 대 양여방식으로 하지 않습니까?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계획상으로 보면 기부 대 양여가 소유권 이전이 2015년 6월인데, 그죠?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 대신 해군관사를 지어주고, 우리 소유권을 넘겨주고 소유권 넘겨오는 것이 그전에 애로 사항으로 나와있지만 토지이용계획이라든지 토지사용문제라든지 군하고 협의가 되어야 되는데 사전에 군이 양해를 해 줄 수 있습니까?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노창섭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이 최고 키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사실상 저희들이 내년도 야구장을 6월 달에 착공계획으로 있는데 사실상 기부 대 양여사업은 2015년 6월에서 8월 경에 완료된다면 그 기부가 완료되고 나야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주 대원칙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기부사업을 사실상 국방부에 한다고 하는 전제조건이 완전히 계획이 되어 있고, 그리고 5월 달에 착공해서 내년 6월 달에 가면 아파트 골조가 올라가기 때문에 창원시의 기부사업이 그야말로 착실히 추진하는 것을 감안해서 토지는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배려를 받자는 그런 의지이며 그런 사항을 지금 우리가 국방부에 조심스럽게 타진을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국방부하고 타진하고 있는데 국방부가 오케이하면 되겠죠. 선사용…

○새 야구장건립사업단 과장 최용성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지금 현재 협의를 했거나 1차적으로 만나서 협의를 논의해 본 적이 있습니까?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예, 제가 2월 달에 국방부에 올라가서 이런 상황을 먼저 내고 저희들이 2월 달 말에 국방부에 1차 공문을 우선 포괄적으로 내포를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최초 입장이 어떻던가요?

○새 야구장건립사업단 과장 최용성 자기들은 현재로서는 사실상 기부사업이 착공되지 않는 상태에서 창원시의 숙원사업을 이루기 위해서 국가의 정책적으로 배려하는 것보다는 이 사업이 추진되면 저희들이 아마 명분이 안 쌓이겠나 하는 그런 감을 받았습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어쨋든 열심히 노력 부탁드리고요.

두 번째로 1,280억 규모의 국비, 도비, 시비를 붙여서 하는 야구장은 돔이나 반 돔이 아니고 현재 오픈형이죠?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예, 일반 개방형입니다.

노창섭 위원 단장님, 다른 야구장 가보셨는가…. 프로야구가 가장 많이 되어 있는 미국, 일본을 봤을 때 미국 같은 경우에 우리 위원회에서 전반기에 뉴욕 양키스 돔구장을 가봤고,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의 오사카 돔구장을 가봤습니다.

새로운 야구장, 미국이나 일본의 야구장의 추세가 뭐냐면 복합 구장 형태로 갑니다. 쉽게 말하면 단순한 야구가 아니고 야구 보러 와서 그 안에 멀티로 해 가지고 영화관도 있고 쇼핑센터도 있고, 뉴욕 양키스 구장 가니까 박물관도 있더라고요, 야구박물관. 박찬호 야구공도 전시해 놓고요. 거기 오면 쇼핑도 하고 주말 같은 경우에는 야구 구경 하러 왔다가 반나절 가족하고 놀다가는 거예요. 거의 하루 종일. 식당도 있고.

그런 구장으로 우리가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이렇게 지어야 되는 것 아니냐. 빨리 짓는 것도 중요한데 빨리 짓는 것 이전에 KBO협약 너무 거기에 딱 막혀가지고 섣불리 추진하다가 이것도 아닌 저것도 아닌 구장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는 영…. 진해지역의 경제 활성화나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라도 구장의 형태나 이것은 공모나 여러가지 여론 수렴을 하고 재정사항도 고려해야 되겠죠. 국·도비 확보방안도 해야 되겠지만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 오늘 예산계획서를 보고 과연 이것이 섣불리 해야 될 문제인가, 이런 고민들을 안 해보셨는가요?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노창섭 위원님 말씀에 저는 상당히 공감합니다.

그래서 제가 2월 1일자로 사실상 TF팀장으로 발령받아서 직제개편 전에 업무를 좀 두 달 정도 추진했는데 상당히 우리 한국의 야구저변을 보면 미국의 아메리칸 리그라든지 내셔널 리그 이런 규모와 우리하고는 상당히 차이가 있고 모든 면에서 저희들이 떨어지는 그런 것을 상당히 느끼고요. 그 다음에 동양에 일본이라든지 선진 야구장 시설도 우리 잠실이라든지 이런 시설하고는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인터넷을 통해서 외국 야구장 관계를 저희들이 계속 검색하고 있고 그래서 저희들은 프로야구장에 대한 정부 지원이 아직까지 마인드가, 제가 문체부를 여러번 방문 했는데 프로야구장의 건립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아직까지 국가 차원에도 부족한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280억중에서 국비를 300억으로 책정한 자체도 3년간으로 해서 300억 정도, 1년에 100억, 이런 식으로 시비가 780억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들이 야구장을 짓는 공정 자체가 물론 내년 6월로 계획을 했습니다만 우선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 그린벨트 해제입니다. 그린벨트 해제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린벨트 해제를 하면서 저희들이 6월까지 야구장 시스템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검토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일단 현재 한국 여건하고 그리고 미국이나 일본 여건을 좀 비교를 해서 우리가 다는 도입하지 못합니다만 현재 1,280억의 범위 내에서 선진 시설을 할 수 있는 것은 저희들이 최대한 반영할 그런 계획으로 지금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여기 체험, 휴식, 레저, 문화파크 이런 기본적인 것들은 되어 있는 것은 봤는데 제가 우려가 돼서, 그러니까 너무 시기가 촉박해서 우리가 우를 범할 수 있으니까 아직 계획 단계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가 오사카 구장이든 양키스 구장이든 보니까 도시철도나 지하철을 연결해서 가족들하고 와서 놀다가는 이런 문화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도시철도도 그 구간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예,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단순히 야구가 주변에 주민들 시끄럽게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지역에 와서 상권이 살고 그 지역 경제가 사는 이런 구도로 목표를 가지고 하려면 다양한 고민들을 하셔가지고 시기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약속을 지키려는 노력은 해야 되겠죠. 그러나 너무 섣부르게 추진해서는 안 된다, 그 점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그것을 명심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동화 예,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새로운 창조의 업무를 하시다 보니까 아마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어떤 부분들이 부족해서 아마 애도 타고 시기도 촉박하다보니까 더 많이 그럴 것 같은데, 어쨌든 고생하시고요.

군과의 관련 이 문제는 행정상의 절차를 가지고 논하면 사실은 우리가 불가능하잖아요.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맞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래서 여기 보니까 선 민간주도로 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하시던데 선 민간주도라면 어떤 방법으로 하시는 것입니까?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저희들이 지난 3월 달에 국방부 동향을 타진했습니다. 국방부 동향을 타진하니까 사실상 우리가 기부 대 양여사업은 일정의 계약 성격의 관계를 띄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 기부 사업에 대해서는 우리 창원시가 기간 내에 지어질 수 있는 것을 확신을 주면서 양여 재산인 구)육대부지를 사실상 법적으로 추진하기 보다는, 기부 재산에 대한 확정적인 단계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정책적으로 접근하자는 그런 방향입니다.

차형보 위원 알겠습니다. 군이 매우 민감한 것이 뭐냐면 도심에 군이 들어와 있는 부분이 많아서 교외 이전 사업도 하고 이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군이 큰 융통성을 안 주려고 할 것입니다. 분명히 기본적인 절차를 준수하라라고, 쉽게 얘기해서 결국 일정이라든지 이런 것들 다 준수해 달라라고 이야기를 할 거예요.

왜냐하면 이걸 하나 풀어버리면 원주나 전방권에 있는 도시들이 다 군과 관련해서 굉장히 민감한 사항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안 주려고 그럴 거거든요.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언론을 이용해야 되고 중앙지를 이용해서 창원의 실태가 이렇는데 군도 이런 데 적극 나서주기를 바란다는 어떤 그런 언론을 이용해야 되고요.

두 번째는 진해시민, 특히 주변에 있는 진해시민들의 연맹이라든지 이런 것을 가지고 국방부로 발송해서 우리 시민들이 이렇게 원한다, 이러한 호소력이 국방부에 전달되지 않고서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절대 안 해 줍니다.

그래서 선 민간주도라 하는 것은 방법론의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지역 언론도 그렇고 여기 관련되는 부분에 주변에 있는 군에 핵심적으로 말을 해 줄 수 있는 이런 사람들도 국장님은 자주 만나야 됩니다. 만나서 우리 실정이 이러니 국방부에 대변을 해 달라, 이런 다각적인 활동 없이는 분명히 융통성을 주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군이 취약한 부분이 뭐냐면 국민들의 소리거든요. 주민들의 소리, 시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군의 기본 특성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강하게 푸싱(pushing)이 없으면 대단히 협상을 해 내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데 창조적인 방법이 필요하고요.

도로망을 확충하는데 지금 현재 기존하고 있는 사업 외에 새로운 도로망을 확충해야 될 필요성에 대해서, 아니면 새로운 도로망을 확충하는 데 예산소요나 간접자본들이 어느 정도 소요된다고 계략적으로 판단해 보셨습니까?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차형보 위원님 아시다시피 구)육대부지는 사실상 밑쪽으로는 구)국도2호선이 지나가다가 상부 쪽으로 현재 국도2호선이 2000년도 초에 대체 우회도로로 해 가지고 국도가 우회선이 위로 났기 때문에 간선도로망은 사실상 잘 되어 있는 그런 실정인데 사실상 구)육대부지하고 연결되는 그 도로가 없기 때문에 이번에 174억원을 들여서 입체교차로를 계획했습니다.

그 다음에 저희들이 창원에서 추진하는 2020년 목표의 도시철도 관계도 기존 안민터널 말미에 보면 거기에 국철이 지납니다. 그 부분에 연결하면 약 2.9킬로미터만 가면 새 야구장이 있기 때문에 교통기획단하고 새 야구장도 검토하고 있는 실정이며, 그 다음에 군부대 관계는 현재 군부대 인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실무 국장, 과장까지 4월 달 지금 거의 마무리되고 있는데 5월 전에는 행정국장님하고 저희하고 한 번 국방부를 전부 다 두루 들려서 수시로 군부대 협조사항 관계는 제가 볼 때는 지역 언론이라든지 국민의 소리는 말할 것도 없지만 앞으로 우리 시의회의 작용도 상당히 필요하리라 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5월 달에 국방부를 방문해서 수시로 일어나는 사항을 의회에 보고 드려서 협조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저희들은 협조해 드릴 것은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그러나 과장님이 가서 군인들을 만나보면 보수적인 성향이라든지 그것이 하나의 방법이 돼버리면 여타 도시와의 관계가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실무적으로 풀기 매우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입체적인 작전들이…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그래서 저희들이 쉽게 접근 안 하고 굉장히 조심스럽게…

차형보 위원 야구장의 성공여부는 접근성이거든요. 저희들도 많이 걱정합니다. 도시 전철을 기획하는 것도 야구장을 핵심으로 가자, 이런 것을 저희들도 고민하고 주장을 많이 하는데 어쨌든 접근성이 좀 편리해질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보하는 부분에 야구장을 건설하시면서 입체적인 생각을 해 주십사 당부를 드리고요.

○새 야구장건립사업단 과장 최용성 예.

차형보 위원 그리고 저는 사실 솔직히 야구장을 지으려면 우리나라 여건 같으면 돔구장을 하나 지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 한 10개 구장이 있다면 그 중에 유일하게 창원이 가지고 있는 돔구장. 여기 와서 야구 경기 한 번 하고 싶다 할 정도로. 아니면 전 세계에 월드 게임도 한 번 유치할 정도로 그런 돔구장이 있어가지고 한 번 했으면 좋겠다 싶지만 우리 재정여건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까지야 주장일 뿐이지만, 제 생각이 기본적으로 그런데요.

어쨌든 지금 지어지는 야구 구장은 명품 구장이 되어야 되거든요. 명품 구장으로 가는데 물론 좋은 자재를 쓰고 멋지게 건립하고 디자인도 너무 너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저는 태양열, 태양광, 지열, 빗물… 지금 의자를 설계하는데 의자에 야구를 열광적으로 하다보면 앉았다 섰다, 의자도 에너지를 생산하는 의자를 만들어요.

이것이 어디에 잘 되어 있냐면 베이징 올림픽 구장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친환경적이고 전체가 외부전력 없이 야구장을 운용할 수 있을 만큼이요.

이런 생태 환경 자연적인 것이 가미되지 않으면 명품구장에서 벗어납니다. 물론 디자인도 좋고 좋은 재료를 써야 되지만 거기에 더 가미해야 될 것이 반드시 친환경적인 태양열, 태양광, 지열, 빗물 특히 빗물 같은 것은 너무나 활용하기 좋습니다. 이것은 최근에 올림픽을 했던 나라에 보면 외부전력을 끌어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심지어 풍력까지도요.

그런 부분에 정말 설계를 하시는 분들이 아이템을 넣어서 설계가 되도록 그렇게 해 줘야 오픈 구장이라 하더라도 ‘아 그 구장 그러면 세계에서 가장 이름난 명품구장으로서 자연구장이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생태 환경적인 부분을 선도해 나가는 창원시의 환경수도와 걸맞춰서 그렇게 맞추면 전 세계에 내놓아도 부족하지 않는 명품 구장이 될 수 있는 여지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자연을 이용하는 부분을 반드시 넣어주시고요.

정말 어느 나라든지 우리나라에 앞으로 야구장을 짓는다고 그러면 진해 구장처럼 이렇게 짓고 싶다 할 정도로 선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벤치마킹하고 싶은 그런 구장이, 그리고 이것을 통해서 명성이 높아지면서 이쪽으로 사람이 오고 싶다, 진해에 와서 2~3일 머무르면서 야구도 하고 해양관광도 하고 이런 것들도 같이 어우러져 갈 수 있는.

그래서 노창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야구경기가 아니고 복지의 어떤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그런 쪽에 반드시 자연의 힘을 반드시 설계에, 이것은 제가 과장님하고 국장님하고 업무를 협의하는 부분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고 완공될 때까지 이 부분을…. 이렇게 지어서 활용하는 사례 많거든요. 많기 때문에 벤치마킹하시면 명품구장을 만들 수 있고요. 오픈구장이라도.

바다와 이것이 거리가 얼마 정도 됩니까?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지금 구)육대부지가 바다하고는 아마 1킬로미터 정도 됩니다.

차형보 위원 제주도에 월드컵 구장 만들어 놨잖아요. 계속 휀스가 넘어져서 1년에 한 두 번씩 해풍이 불어가지고, 휀스가 해풍 때문에 관리하기 어렵다, 제주도 사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다와 가까이 있다면 바다와 가까이 된 내부설계도 해야 되고요. 제가 볼 때는 바다하고 멀리 떨어졌다 안 떨어졌다 보다는 그런 부분에 관심을 더 해 가지고 나중에 보수·유지비가 적게 들어갈 수 있는 부분도 그런 설계도 주문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주변에 유휴부지 많이 있죠?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그 옆에 사유지 1만 5천평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이것이 우리나라 구장에도 있습니다. 저쪽 인천 쪽이던가, 야구장 옆에다 야구 연습장이라든지 청소년들이 야구캠프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줘야 됩니다.

○위원장 장동화 인천 구장 맞습니다.

차형보 위원 맞죠, 그죠? 그래야 그쪽 부분에 항상 사람들이 와서 야구경기가 아니라 그쪽에서 프로선수들보면서도 배우고 학습하는 장, 또 비수기 때는 야구장 주변에 그런 시설을 통해서 수익도 있죠, 그것이 국내 스포츠도 선도해 나가고. 주변에 있는 유휴부지는 야구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진짜 정말 아이템이 좋은 시설로 들어가야 되고요.

특히 부산사직구장이 그렇습니다. 부산사직구장이 민원이 제일 많은 것이 뭐냐면 “와! 와!” 응원할 때 소리입니다. 소음입니다. 소음이 요즘에는 확성기도 쓰고 이상한 기구도 쓰고 하니까 주변에 있는 사람 계속 우리 야구장 있는 것은 좋은데 소음 때문에 못살겠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민원을 제기해 가지고 짓고 나서도 억수로 많은 문제점이 있어요, 운용하는데.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주변에 유휴부지에 들어오는 시설들은 야구를 흡수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들어와야 됩니다.

예를 들면 대학 이런 것들이 들어와서 젊은이들이 많이 있으면 참 좋을 수가 있는데 이것도 걱정되는 부분이에요. 특히 의대 같으면 애들 밤낮없이 공부할 애들일 건데 야구장에서 일주일에 한 두 번씩 두드려 버리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나중에 늦게 들어 온 돌이 박힌 돌 뺀다는 그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걱정이 되는 것이 주변에 유휴부지가 있는데 이것은 야구의 목적처럼 야구가 활성화 될 수 있는 야구와 반대되는 개념의 시설물들이 들어오면 짓고 나서 운용할 때 매우 어렵다고요. 짓고 나서 운용할 때 어려우면 장사 안 됩니다. 그런 부분에 엄청나게 산적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과장님께서 잘 해 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야구와 관련되는 청소년 캠프라든지 야구와 관련된 친화된 그런 시설물들이 적극적으로 들어왔으면 좋겠다, 그래서 야구장 짓는 시기가 1년 늦어진다 하더라도 저는 어차피 늦게, 예산이 좀 더 들어간다 하더라도 세계에 내놓아도 오픈구장으로서 부족함이 없는 진짜 괜찮은 구장을 창원이 가져야 된다, 그래야 경쟁력이 있고 그 명성을 통해서 야구가 활성화 되고 그것을 통해서 수익이 창출이 되고. 이 부분을 전체해야 되는데 저는 너무 예산에 국한 돼서 어차피…

○위원장 장동화 차형보 위원님, 내일 현장 방문 갔을 때 하실 이야기 있으면…. 좀 늦어도 관계는 없겠지만 2시에 예약이 있으니까 간단 간단하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끝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도 지혜를 이입을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과장님, 국장님, 반드시 그 부분은 명품구장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동화 예, 이상인 위원님!

이상인 위원 국장님, 과장님, 담당 계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과장님, 오늘 야구장에 대해서 첫 업무보고지요?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예, 그렇습니다.

이상인 위원 그런데 자료들이라든지 과장님이 알고 있는 내용을 우리가 질의를 하니까 답변을 하는데 본 위원이 볼 때는 자료 제출이 상당히 부실합니다.

저런 보는 그림들도 준비를 해서 같이 보고 위치가 어떻다, 동선이 어떻다, 이런 것을 봐야 되는데 현황판만 들고 와서 안 되는 것 같고요. 저런 부분도 상당히 부족하고요.

그리고 또 내용에도 보면 과장님만 아는 내용만 있고, 우리가 답변을 들으니까 새로운 내용들이 많거든요. 자료 부실이 많다, 먼저 지적을 합니다. 앞으로 이런 자료를 가지고 업무보고를 하려면 하지마세요.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예.

이상인 위원 몇 가지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페이지에 보면 야구 업무를 보는 주요 담당들 업무 있잖아요. 이것을 처음에 지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에 보면 3월 15일 날 통과됐는데 거기에 보면 업무가 있었잖습니까?

○새 야구장건립사업단 과장 최용성 예.

이상인 위원 ‘프로야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사항‘, ’NC소프트 및 NC다이노스 지역공헌사업에 관한 사항‘, ’KBO와의 업무협약에 관한 사항‘ 이 내용이 빠졌거든요.

야구장 업무는 똑같이 과장님이 업무를 보시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어디 부서로 갔습니까, 이 업무 자체가?

○위원장 장동화 국장님이 답변하시지요, 그 부분은.

이상인 위원 국장님, 답변 해 주세요.

○행정국장 박춘우 일단 이것이 지금 체육진흥과에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지적이 있었기 때문에 협의 중인데 협의를 해서 원상복귀를 하든지 아니면 다음에 의회에 보고를 하고 나서 업무 자체를 다시 옮기든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국장님 오시기 전에 일이 이렇게 업무분장이 바뀌었습니까?

○행정국장 박춘우 직제개편을 할 때 조금 전에 지적을 하신 부분이 새 야구장 건립 사업단이 되어 있었는데 그 중간에 이쪽 지역에서 야구장 건립만 추진하고 안 맞다 해 가지고 바로…. 이게 하면서 그렇게 조정이 된 모양입니다. 여기서…

이상인 위원 국장님이 사전에 인지를 하신 내용이네요?

○행정국장 박춘우 그것은 제가 발령을 받고 나서 업무자체를 내가 대답하니까 “그것을 왜 니가 하노, 원래 저쪽에서 하는 거 아니가” 하고 그런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확실한 내용은 제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인사조직과와 협의를 해 가지고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대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국장님 업무 보신지도 조금 됐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어제 받았다고 하면 확실한 내용을 가지고 답변을 해 주셔야 되는데 두루뭉수리하게 말씀 하시니까 조금 답변이 부족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원래대로 업무가 될 수 있도록 담당 국장님이시고 하니까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과장님, 앞서 세 분이 질의를 많은 내용을 가지고 했는데 제가 볼 때는 추진일정을 보니까 이대로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상당히 일정이 너무 빡빡하거든요. 우리가 바라는 일정인데 상당히 이 일정이 이대로 갈 수 있는 여건이 안 될 수 있는데, 앞서 차형보 위원도 지적했지만 군과의 협상관계라든지, G·B 해제 부분도 그렇고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은 G·B 해제가 이 정도의 시기로는 조금 부족하다고 저는 이렇게 판단하고 있는데 상당히 타이트하게 준공 시기를 맞춰서 했는데 이 일정대로 가능하다고 과장님은 판단하십니까?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이상인 위원님 지적도 맞습니다.

사실상 그린벨트 해제는 우리 시가 결정권한이 있는 것이 아니고 국토교통부 장관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상당히 이 업무의 어떤 그 조기입안을 하자, 상당히 저희들도 토지이용계획을 야구장보다 먼저 수립되는 것이 토지이용계획이기 때문에…

이상인 위원 그렇죠.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그래서 그린벨트를 저희들이 당초에 7월 달에 입안을 할 계획이었는데 7월로 가면 그 과정에 중간에 절차와 그 다음에 국토교통부에 가서…

이상인 위원 과장님, 시간이 없으니까 간단하게 제가 질의한 내용을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판단할 때는 과장님이 전문가이시니까 더 잘 알 수 있겠지만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상당히 일정이 빡빡하다, 무리가 따르는 부분인데 업무보고 할 때는 이렇게 딱 도식화 시켜서 이렇게 하겠다는데 이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안 될 확률이 높다, 그에 대해서 제가 지적을 하는 거예요.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일정을 수립하면서 상당히 타이트한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그래서 저희들이 일정은 될 수 있는 공정은 빨리 좀…

이상인 위원 그렇게 되리라고 기대를 하겠습니다.

그리고요, 앞서 다른 분도 지적했지만 예산 부분과 사업비 부분에 국비 300억을 확보하겠다고 했지만 사실 이 국비라는 것은 확보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난해한 부분이 있잖습니까?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예, 맞습니다.

이상인 위원 이렇게 되면 1,454억원을 사업비로 책정을 했는데 처음에 KBO하고 야구장 건립비용은 얼마정도 예상을 했습니까? 처음에 KBO와 계획할 당시에 우리가 지어줄 때 예산 금액이요.

○새 야구장건립사업단 과장 최용성 2011년 3월 30일 협약을 한 당시에 그때 아마 사업비 관계는 정확하게 나온 것이 없습니다. 규모를 2만 5천석 규모…

이상인 위원 아니, 2만 5천석인데 그래도 그때 본 위원이 알기로 1천억 정도 내외다, 그렇게 언론에도 보도되고 그렇게 알고 있는데 과장님…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그때 저희들이 5만 5천 평방미터를 해서 할 때도 저희들이 그때 한 1,200억 정도가 소요가 나왔습니다, 사업비가.

이상인 위원 1,200억.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예.

이상인 위원 제가 알기로는 1천억 내외다 해서 상당히 예산이 이제 많이 늘어났다…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당초 저희들이 2월 4일 날 언론에 보도하면서 제가 그때 첫 발령을 받았는데 그때 약 1,200억 정도를 했고, 진입도로가 174억이 아니고 250억이 소요될 것이다 했는데 저희들이 해 보니까 174억이 나왔습니다.

이상인 위원 시비 확보하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까?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그래서 시비는 상임위원회에서 상당히 검토가 돼야 될 사항이고 저희들도 기획예산담당관실하고 계속 협의하고 있는데, 재정 투·융자 심사를 하고 나서 재원확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별도로 고민을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본 위원은 생각하기에 이렇게 지역적으로 야구장을 진해로 선택한데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면밀한 사전검토를 해서 예산부분이라든지 이런 G·B 해제 부분이라든지 군과의 소통관계라든지 충분한 로드맵을 가지고 사업을 했으면 이렇게 쫓기듯이 예산 확보하는 부분에서 다급하게 안 해도 되는데, 결단을 내리다 보니까 업무를 보는데 있어서 상당히 힘든 부분이 있다, 본 위원은.

그것을 잘 대체해서 아까 노창섭 위원이 지적한 것처럼 명품야구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시는데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하고 자주 소통을 해서 집행부의 애로 사항, 또 우리 여론을 들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주문을 드리고요.

끝으로 지난번에 언론에서 NC구단이 특정 지역에 야구장이 선정된 이후에 상당히 태클을 많이 걸고 있잖아요.

○새 야구장건립사업단 과장 최용성 예.

이상인 위원 제가 염려하는 것은 이왕 결정된 사항은 우리 시민들이 공감대가 형성이 돼서 하나 결정되는 것을 따르고 그에 힘을 실어줘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구단 측에서 어떻다 저떻다 분란, 분열스러운 기사가 나오다 보니까 시민들도 그러면 안 가는 것 아니냐, 가는 것이냐 안 가는 것이냐, 이러한 여론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집행부하고 구단하고 잘 협의를 해서 마무리를 지어야 되겠다, 제가 판단할 때는. 이왕 결정됐으면 잘 되도록 힘을 모아야 되는데 언론과 구단에서 이런 파열음이 생기니까 조금 혼란스럽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과장님과 국장님이 좀 협의를 잘 해서 정리정돈을 잘하시면 좋지 않겠나 주문하겠습니다.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야구장 건립이 아까 서두에 업무조정 관계가 나왔는데 사실상 저를 포함해서 한 10명이 됩니다. 10명이 되는데 이 막대한 공정을 가지고 건립을 하는 시기라든지 예산관계와 국방부관계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NC하고 저희들 야구건립단하고 업무를 줬을 때는 저희들이 과부하가 걸려서 일을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체육정책이라든지 이런 NC구단과의 협의는 별도로 체육진흥과에서 하고 저희들은 군부대의 협의라든지 예산확보라든지 대규모 사업이라든지 진입도로라든지 이런 사업에 전담을, 올인을 해도 사실상 어렵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사업을 조정하자고 하는 그런 견지에서 하고 아마 그게 의회에 설명이 부족한 그런…

이상인 위원 과장님, 저는 과장님 말씀에 일정 부분 동의는 하지만 그래도 야구장을 만드는데 구단하고도 어느 정도 협의도 하고 소통도 하고, 야구 업무는 과장님이 총괄해서 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 구단과의 긴밀한 협의도 필요하거든요. 안 그렇습니까?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예, 그렇습니다.

이상인 위원 건물만 짓는 것이 아니고. 그래야 뭔가 우리 시민들도 관심을 가져주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업무가 과부하가 걸리더라도 국장님과 잘 협의를 해서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는 그런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 야구장건립사업단 과장 최용성 예, 후속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동화 수고 하셨습니다.

예, 김헌일 위원님!

내일 현장 방문도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수고 하십니다.

간단간단하게 요점만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주변에 예상되는 주민 민원에 대해서 소음 문제가 있었는데 소음 외에 예상되는 민원들이 있다면 거기에 대해서 충분한 대책을 세워주시고요.

위치를 어디에 예상을 하고 있습니까?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위원님, 이 방향에 구)육대부지에 위치를 배치하려고 하니까 현황판에 보면 이 부분은 필요 없고 이 상당을 가지고 이 주변 대야 초등학교 있는 이 부분이 앞으로…

김헌일 위원 부연 설명은 제가 대충 다 아니까 위치를…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현재 저희들이 배치한 이 계획에 추진할 그런 계획입니다.

김헌일 위원 가능하면 물론 토지 이용이라든지 여러가지 면을 고려해야 되지만 가능하다면 정말로 1미터라도 더 위쪽으로 올려서…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예, 이 위로 올라갑니다.

김헌일 위원 아래쪽의 토지 이용을 충분히 고려를 해 주시고요.

○새 야구장건립사업단 과장 최용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지금 현재 주차대수가 1,273대로 했는데 타구장하고 비교를 하면 어떻습니까?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지금 추진하고 있는 광주하고 대구 같은 경우는 1,000대에서 1,100대 사이입니다. 우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김헌일 위원 근린공원의 주차장이 600대 정도 되는데 그것하고 동시에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까?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동시 사용을 검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헌일 위원 접근하는 도로에 있어서 지금 현재 여기에서 보면 추진상황들을 보면 대부분이 간접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도로망에 대해서 지금 이야기가 안 됐는데 어쩔 수 없이 이전에 추진됐던 것이니까, 이것을 정말 교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야구장으로 바로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새 도로망을 구축을 해야 됩니다.

저는 기술적인 면은 모르지만 가능하다면 예를 들어서 안민터널을 뚫더라도 야구장 쪽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안민터널을 뚫어야 효과가 있지 예를 들어서 석동 쪽으로 해서 석동 주민들 쪽의 교통량도 해소하고 이쪽으로 이렇게 돼서는 내가 볼 때는 교통체증만 더 유발시킨다는 그런 부분들 지적을 하고 싶고요.

마산 쪽에도 봉암다리 쪽은 계획이 되어 있는데 봉암다리를 지나서 장복터널 쪽에서 만약에 교통량이 집중됐을 때 그런 문제들도 충분히 고려를 해 주셔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면 그쪽에 터널도 하나 더 뚫고 도로도 더 넓히는 방안을 강구를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귀곡~행암간 도로 있지요?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예.

김헌일 위원 석동까지만 연결이 되는데 지금 그 도로하고 국도2호선 도로와의 표고차가 얼마나 됩니까?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제가 볼 때는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김헌일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제2안민터널이 귀곡~행암간 연결도로하고 제2안민터널이 연결되는 것으로 되어…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석동I.C에서, 예.

김헌일 위원 그래가지고는 야구장의 교통 문제 해결이 전혀 안 된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정말 이 제2안민터널을 뚫는 부분에 있어서 고려가 돼야 합니다.

아니면 정말로 돈을 더 들여서라도 야구장으로 논스톱으로 들어올 수 있는 그런 터널을 구상을 해 줘야 됩니다.

이까지만 말씀을 드리고 차후에 미진한 부분은 단장님 찾아뵙고 이야기하든지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동화 내일 또 현장 방문이 있기 때문에 그때 기억하셨다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다음 일정에 대해 안내드리면 내일 18일 10시에 새 야구장 건립부지 등 현장방문이 실시되므로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7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07분 산회)


○출석위원(7인)
장동화강영희김태웅
김헌일노창섭이상인
차형보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권경원
전문위원    조복현
○출석공무원
행정국
국 장 박춘우
새야구장건립사업단장 최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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