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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24회 제4차 환경문화위원회(2012.11.3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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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환경문화위원회회의록
제4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2년 11월 30일(금) 10시

장소 환경문화위원회 회의실


1.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

2.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시장제출)(계속)

- 문화체육국

2.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시장제출)(계속)

- 문화체육국


(10시02분 개회)

○위원장대리 홍성실 회의에 앞서 먼저 양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조준택 위원장님이 급한 용무관계로 부위원장인 제가 대신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환경문화위원회 제4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시장제출)(계속)

- 문화체육국

2.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시장제출)(계속)

- 문화체육국

(10시03분)

○위원장대리 홍성실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주요 업무 보고와 의사일정 제2항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체육국과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업무보고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황양원 문화체육국장님 간부공무원 소개와 함께 소관 부서 내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문화체육국장 황양원입니다.

2013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문화체육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배경민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말순 관광진흥과장입니다.

조영일 체육진흥과장입니다.

다음은 창원문화재단 이상화대표이사 직무대행입니다.

김광수 재단사무처장겸 진해문화센터관장입니다.

도난실 3·15아트센터단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세계일류 명품도시 창원을 만드는데 노고가 많으신 조준택 환경문화위원장님과 홍성실 부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문화체육국 전 직원은 위원님들께서 조언해 주시는 사안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여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2013년도 문화체육국 주요 업무에 대하여 배포해 드린 자료를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산심의 시 담당과장이 상세히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충고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홍성실 황양원 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상화 대표이사님 창원문화재단 내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이상화 안녕하십니까?

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이상화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시의회 일정에 조준택 위원장님, 홍성실 부위원장님, 그 외 위원님들의 노고 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저희 창원문화재단에 관심을 보여 주신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아울러 드립니다.

그러면 2013년도 주요 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재단 2013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홍성실 수고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이해련 위원입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11페이지 스토리텔링이 있는 창작문화공연 있지요?

“백월이 중천하여”는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창원을 대표하는 그런 공연이 되겠지요. 그 다음에 “뮤즈의 부활”은 마산의 만날제를 극화한 공연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유타공주”는 진해를 대표할 수 있는 공연을 하나 제작하시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아유타공주”는 가야국에 관련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우리 진해 용원지역에 인도에서 와서 도착했다는 것외에는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맞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수로왕과 허태후 전설에 관한 것은 사실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진해 용원쪽에 허태후가 배를 타고 들어올 때 망상도와 유주암이라는 기념물이 있습니다.

그것을 처음 우리 환경문화위원회에서 통합 기념으로 각 지역마다 있는 전설이나 설화를 이런 가무악극으로 만드는 것이 좋겠다 했을 때 대표적인 것이 창원에는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그 다음에 마산 쪽에서는 “뮤즈의 부활” 진해 쪽에서는 “아유타공주 ”

이해련 위원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에는 “아유타공주”는 사실, 허황후는 김해에서 발굴해야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도에서 단지 진해 용원쪽에 도착해서 김수로왕이 와서 허황후를 모시고 간 그것 외에는 다른 스토리가 없습니다.

사실 그 분이 김해에 가서 가야국을 만들고 김수로왕이 그렇게 해서 그 뒤에 전개되는 이야기는 사실 이 공연을 만든다고 하면 김해에서 만들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제가 볼 때 한번쯤 고려해 봐야 될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사실 이런 거를 만든다고 그러면 진해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군항제를 왜 합니까?

이순신장군에 관련된····· 제가 참 안타까운 게 그겁니다. 안골포해전에 관련된 거 작년에도 얘기했지만 민간단체에 1,500만원 줘서 맡겨가지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골포해전은 여러분들이 한산도에 가서 보시면 거기 안내판에 써 있습니다. 한산대첩이라고 하는 것은 한산도에서부터 안골포까지 해전을 말한다고 딱 명시되어 있습니다.

한산도에서는 7월 8일날 1함대가 격파되었어요. 그런데 2함대, 3함대는 안골포에서 격파되었습니다. 그렇게 본다하면 안골포해전의 의미는 굉장히 큰 겁니다.

그런 것을 기리기위해서 진해군항제가 시작된 건데 지금 진해군항제가 이렇게 오랜 세월동안 오면서 단체, 단체 넘어가면서 많이 그 뜻이 희석된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이런 거를 바로 잡아서 군항제를 왜 하는지에 대해서 우리가 군항제하는 목적에 대해서 뚜렷이 알고 행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임진왜란 15번의 해전 중에서 9번의 해전이 진동, 합포만, 진해만에서 있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알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그런 것을 좀 더 고증해 가지고 제대로 된 공연, 안골포해전을 “아유타공주” 그거 만드는 것보다는 안골포해전에 대해서 우리시에서 더 신경 쓰는 게 군항제 때도 활용할 수 있고 진해를 더 알릴 수 있는 그런 공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좀 심사숙고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알겠습니다.

지금 한산대첩에 안골포해전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그동안 우리가 안골포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해서 한산대첩 속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어찌 보면 한산대첩을 완결시킨 아주 중요한 해전이 안골포해전입니다.

그래서 지금 “아유타공주”를 저희들이 내년에 창작가무악으로 하겠다 하는 것은 통합할 때 앞에 상임위에서 이런 식으로 통합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이렇게 했는데 아직까지 “아유타공주”에 대한 이론이 있다면 저희들이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주시면 적극 참고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홍성실 박삼동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삼동 위원 과장님 자료를 우선 먼저 좀, 가무악극하고 뮤지컬하고 예산이 얼마인데 올해는 얼마였는데 내년에 얼마들 것이라는 예산되어 있는 비교분석하고요. 진해군항제 방금 이해련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진해군항제 때 안골포에서 무슨 행사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안골포에서 한 행사는 없었고, 시내에서 안골포해전을 재현한 행사는 있었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렇더라면 그게 제가 볼 때는 방금 이야기 듣고 대단히 잘못된 게 지금 저희들은 단순히 알고 있을 때 진해군항제는 그냥 벚꽃이 피니까 군항제를 한다 이렇게만 알고 있었거든요. 벚꽃장한다는 식으로 월드체리랜드 이리 할 때 거기도 가 보고 그 장소가 너무 좁다 그래서 최소한 이제는 계속 글로벌화, 글로벌화 계속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할려고 하면 머물러야 된다 이 말이지요. 최소한 머무를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전혀 지금 현재 안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고, 나중에도 말씀드릴란가는 모르겠는데 개천예술제가 거의 역사성이 있는데도 유등축제에 개천예술제가 들어가 있다 말이지요.

그럼 군항제를 할 때 이것을 방금 이야기한 대로 저는 역사를 잘 몰라서 2-3함대가 격침이 된 안골포에서 이 행사를 거기 역사성을 있게 만들어 내지 못했다는 데 대해서는 상당히 지금 현재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군항제에다가 이것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군항제를 더 키울 수 있는 해외에서도 올 수 있는 이런 쪽으로 만들어 주어야 되는 게 저는 맞다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같은 업무가 연계성이 안 되었는데 어제 도서관에도 연계성이 안 되었는데 당연히 연계가 안 되지요. 그런 부분들을, 정말로 소통이 뭡니까?

트일 소입니다. 트일 소, 트일 소는 뭡니까?

엄마가 아기를 10개월동안 안고 있다가 나오는 그 고통만큼에 진통을 겪어야 트일 소가 된 답니다. 그렇다면 그 소통이 말로만 소통해 놓고는 소통이 안 되는데 뭐가 되겠냐 이 말이지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지금이라도 안 늦습니다. 안 늦으니까 이거를 정확하게 계획을 세워서 하는 게 저는 맞다라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홍성실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수고 많습니다. 강용범위원입니다.

창원 세계아동문학축전 개최를 올해 1회 했지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아닙니다. 2011년도에 했고 하고 난 뒤에 격년제로 하는 것이 좋겠다 이래 가지고 올해는 쉬고 내년에 하는 걸로

강용범 위원 올해는 안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격년제로 하기로

강용범 위원 지난 해 예산이 얼마였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작년에 4억으로 했습니다.

강용범 위원 4억, 지금 올해 잘 아시다시피 우리 지방재정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제가 서면질의를 통해서 국제행사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한 국제행사 개최한 사업내용을 살펴본 결과 총 사업비가 140억이 들어갔어요.

그래서 과연 우리 시민들에게 다가온 게 뭐가 있는가 세부적으로 분석해 보면 실제로 빈껍데기만 남아 있습니다.

지금 실제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제대로 돈 없다는 핑계로 오히려 더 농어촌지역이라든지 기타 서민들이 필요한 요구사업은 전체적으로 봐서 더 없고, 통합이 되어서 좀 나아질까 생각했는데 지금 대외적인 행사만 계속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거지요.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는 저뿐만 아니고 다른 위원님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아마.

될 수 있으면 국제행사 재정이 풍부해 질 때까지는 좀 줄여나가야 되겠다, 그리고 상징적인 거, 거품 있는 사업들은 전부 삭감을 해야 되겠다는 게 우리 위원들의 의지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과연 세계아동문화축제를 4억을 들여서 할 아동들에게 효과성이 있나 거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체적인 위원님의 질문에는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창원 세계아동문학축전은 격년제로 하게 된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세계아동문학축전은 2011년도에 할 때 아동문학 우리 문학계에 모든 파벌을 초월해서 모든 분들이 다 참석할 정도로 아주 호황을 누렸습니다.

그 다음에 이 행사를 하고 난 뒤에 창원시를 아동문학의 도시로 세계적으로 선포를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어떤 행사보다도 세계아동문학축전은 우리시의 품격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하고 특히 격년제로 개최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다 연락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은 꼭 행사가 개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용범 위원 물론 아동문학축제도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시가 추구하고 있는 게 과연 몇 가지인지 저는 의아스럽습니다.

조금 전에 업무보고를 통해서 들었지만 국제스포츠도시도 만들어야 되고, 문학도시도 만들어야 되고, 교육도시도 만들어야 되고 전부 다 만들어야 됩니다.

뭔가 시가 하나의 주관을 가져야 됩니다. 스포츠면 스포츠, 문학이면 문학, 어제도 도서관사업소 했지만 박물관, 문학관 하나도 지금 들어가면 시민들이 가서 보면 초라할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제대로 하나 만들어진 것도 활용을 못하면서 이런 행사만 자꾸 할라고 하는 거지요. 나중에 문화체육과에도 가면 다른 것도 지적하겠지만 정말 좀 지양합시다. 우리 시장님 얼굴만 자꾸 보고 이거해야 되겠다, 저거해야 되겠다 한다고 해서 해야 될 일이 아닙니다. 지금.

제가 볼 때 이러다간 통합창원시 거덜 납니다. 그래서 니 지역, 내 지역을 떠나서 종합적인 대책을 세워볼 때 금년도 1,400억이 부족입니다. 전체적인 예산에서.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전혀 시민들에게 공감이 갈 수 있는 사업들은 전혀 안 되고 있고, 과연 통합창원시가 뭘 하나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것은 전혀 없다는 거지요.

이게 일 부 몇 사람들의 행사이지 아동이 과연 몇 명이 참여를 하며, 좋습니다.

더 이상 답변은 받지 않겠습니다.

우리 공무원들이 그런데 다각적으로 검토해 주셔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 역사부흥 문제에서 제가 아침에 출근을 해서 책상에 가 보니까 모 단체에서 창원역사바로세우기 단체에서 편지가 와 있습니다.

최윤덕장상에 대한 것, 우리 위원님들 책상에 전부 다 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도 논란이 되었지만 표준영정 제작하고 여러 가지 기타 등등 창원역사에 대한, 정병산문제라든지 기타 명칭에 대한 부분까지 삼원회관인가 에서 해 가지고 내년 3월달에 토론회를 개최한 답니다. 시에다가 대회의실를 좀 빌려달라고 하니까 안 빌려 준다 그래서 다른 데에서 한다 라고 해서 아마 전체 의원님 방에 편지가 다 도달되어 있을 겁니다.

이런 논란들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번 이 논란에 대해서 우리가 재조명을 하고 넘어가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야 예산이 수반되든지 어떻게 되든지 될 것 아니냐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투서가 되었다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측이 창원문화와 역사 바로 세우기 위한 시민의 모임 상임대표 홍창호님이 주장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보면 3가지 정도로 요약이 됩니다.

먼저 정병산과 봉림산의 지명에 관한 사항하고 최윤덕장상 동상 건립에 관한 사항, 표준영정 미제작문제, 연보정리자인 박동백 창원문화원장 이름표기문제, 그 다음에 주최 및 주관의 표기문제 등 그리고 셋째는 최윤덕장상 생가터 위치문제 3개인데 간단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병산하고 봉림산 지명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강용범 위원 과장님 시간이 너무 걸리니까 간단하게 줄여가지고 이것을 어떻게 조명을 계속적으로 사업을 시는 밀고 나가고 밖에 시민단체와 부딪힐 거냐 어떻게 정립을 해서 이 사업을 실행할 거냐 그것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아마 위원님들한테 전부 투서가 갔기 때문에 간단하게라도 위원님들이 알고 계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병산하고 봉림산 지명 문제는 현재 우리시에서는 어떠한 문제제기도 한 적이 없고 변경도 추진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지명이 맞는지 그 문제는 전문가들이 학술적으로 다루어야 될 문제이고, 그 다음에 학술적인 것은 박동백 원장님이라든지 경남대학교 김교수님이라든지 또 다른 분도 기고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거는 학술적으로 토론이 되어야 될 문제이고 우리시에서는 거기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의견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최윤덕장상 동상좌대에 동산제작 취지문에 봉림산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 말은 취지문을 작성한 이강석 시인한테 물으면 봉림산이라는 것은 창작영역이지 실제 산을 이야기한 것은 아니다 라는 본인의 해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윤덕장상 동상 건립 관련해 가지고 표준영정 제작 부분은 의회에서 논란이 있어서 저희들이 올해 제작하는 것으로 예산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연보제작자 표기 문제나 주최, 주관 표기 문제는 관리규정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표기방법에 대한 선택의 문제이지 이것을 주관으로 할 것이냐 주최로 할 것이냐 하느냐 하는 문제는 잘잘못을 따지는 문제는 아니다 라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생가지 위치문제는 도 기념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문화재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으로써 새로운 증거가 나오면 문제제기를 해 가지고 도 문화재위원회에서 재 논의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단체와는 협의를 통해서 해명할 것이고 보완해 나갈 게 있으면 시에서 적극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금 이 사업 문제뿐만 아니고 오늘도 언론에 보도되었겠지만 어제 우리가 업무보고 받고 예산심의를 했던 주남저수지도 분명히 여기에서는 환경단체하고 기타 등등 문제가 없느냐 라고····· 60리길부터 시작해서 기타 시설하는 것도 다 같이 하고 있습니다 했는데 오늘 환경단체에서 사업 전부 반대하는 것으로 보도된 신문들을 제가 보고 왔거든요.

역시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지금 작게 들어가는 돈도 아닙니다.

50억이 들어가는 사업인데 이렇게 계속 밀고 나가면서 시민들하고 부딪히면서 우리시만 고집대로 갈 거냐 정립을 해서 사업이 조금 지연되더라도 정립을 해서 갈 거냐 이게 지금 정립을 해야 됩니다.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립을 해 가지고 가야지 정립을 안 하고 사업을 계속 가다가 중단되고 진해파크골프장도 보면 작년도에는 아무 문제없다 해서 사업 시행해 나가다 환경단체가 오늘 막았다 이겁니다.

여러 가지 우리시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이 이런 식으로 방향이 진행되고 있다는 거지요.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문화체육국 조금 전에 여러 가지 문제를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간략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여러 가지로 내년에 경제여건도 어렵고 또 서민들의 생활은 경제적으로 궁핍한 것은 저희 행정이 다 인식을 하고 있고, 그러나 문화나 체육 이건 어떻게 보면 단순하게 경제논리에 접근하는 것보다는 좀 멀리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나 예술이라고 하는 것이 어찌 보면 지역의 뿌리이고 또 지역의 그 뿌리에서 일상생활에 관련된 전통문화는 우리가 계승해야 되고, 또 한편으로는 시민들이 우리 문화예술 쪽에 정서함양이나 우리 지역을 사랑하고 아끼는 그 간격을 채우는 것은 결국 문화가 아니겠느냐 그러나 한편으로 경제가 어려우면 이런 부분에 조정을 해야 된다고 하는 것은 당연히 인식을 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문화는 좀 멀리 보는 관점에서 순차적으로 접근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고요.

그 다음에 조금 전에 말씀하신 역사 바로 세우기모임 부분에서 의견제시하는 부분은 저도 창원에 온지 한 40년 되었고 누구보다 창원의 역사를 반듯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역사나 이런 게 잘못되었다면 분명히 바꾸어야 되지요. 바꾸는 것은 어떻게 바꿀 거냐 개인적 생각을 가지고 바꿀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역사학자나 고증학자의 심의를 거쳐서 안 맞는 부분을 제기를 하면 심의를 거쳐가지고 반듯하게 세워지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단체가 이렇게 주장하는 부분은 물론 의견도 존중해야 되지만 그 부분이 잘못되고 여러 학자들이 잘못되었다고 한다면 저는 바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특히 최윤덕장상 부분은 사실상 세종대왕때 영토를 확장하고 장군도 하고 관료도 하신 분인데 그 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영정을 해 놓고 영정해 놓은 부분도 사실상 놓고 보면 여러 가지 고증이나 절차를 거쳐서 해 놓은 겁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표준심의를 거치는 것은 강제규정이 아니기 때문에 임의규정으로 해놓았는데 그 부분 가지고 의회에서 논란도 있고 말씀도 있고 해서 이번에 예산을 반영을 해서 표준영정을 만들고자 하는 게 우리시 취지이고, 일부 거기 장상에 있는 부분에 연보문제 그 다음에 주최, 주관 문제는 그게 잘못되거나 나름대로 그런 부분이 있다면 의견을 거쳐서 정리하면 된다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국장님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것 말고 제가 묻는 취지에 대해서만 답변해 주지 최윤덕장상 어떻고 이런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시의 냉정한 판단이 있어야 되고 더 이상 시민단체나 우리 시민들하고 부닥침이 없이 시가 사업을 해 나가야 된다는 그런 뜻으로 제가 질문을 한 거지 구질 구질한 내용을 듣고 싶어서 한 것 아닙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것을 정립을 해서 이 사업을 시행하자는 게 제가 하고자 하는 말씀입니다.

그 다음에 산업사박물관 건립문제입니다.

앞서 제가 설명드린 대로 우리시가 자제해야 될 부분들이 많이 있다는 게 얼마 전에 시장님께서 상징물도 다음 경제여건이 완화될 때까지 좀 뒤로 미루겠다했는데 이 사업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 산업사박물관이 현재 우리 통합시 내년도 재정여건 상으로 봐서 추진해 나갈 여건이 안 된다 앞으로, 제가 최근 5년간 통합되기 이전 마산, 진해, 창원 지방세입을 살펴 본 결과 마산은 한 150억 늘어나고, 창원은 150억 줄어들고, 진해는 어떻고 이리 되어 있는데 이게 왜 이런가를 지방세입이 왜 줄어들었는가에 대한 것도 우리 공무원들이 아셔야 됩니다.

그런 것 없이 그냥 무턱되고 자꾸 만들어 나가면 올해 예산서 보면 지금 포플리즘 복지 30% 빼고 나면 경상적경비가 태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인건비, 경상적경비 앞으로 계속 건물만 지어나간다면 앞으로 여기에 대한 운영비, 그 정도의 규모이면 연간 40억에서 50억 정도의 운영비가 들어갈 거로 판단이 섭니다.

이런 규모를 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과연 이 시점에서 이거를 짓는 게 맞느냐 아니면 좀 더 나아졌을 때 시민의 행복이 충족되었을 때 가야 되느냐 아까 국장님 말씀대로 문화도 중요하고 모든 예술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경제적 여건이 안 맞으면 그걸 밸런스에 맞추어서 가야 된다 모든 사업들을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에는 이 사업도 국비 5억을 아까 받았다고 말씀하셨는데 반납하더라도 좀 딜레이시키자, 안 하자는 거 아닙니다.

우리시가 필요하다면 언젠가는 하는데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좀 안 맞다 저는 그런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또 그리고 장소 문제도 계속 거론되는 부분인데 이 장소가 야구장 위치도 선정되어 있고 도대체가, 우리 진해 육대부지같은 경우에는 6개 단과대학 들어 온다, 재료연구소 들어 온다, 야구장부지에다가, 시청사부지에다가 지금 이런 식으로 계속 의회에 와서 엉터리 보고를 해 가지고 되겠느냐····· 한 가지 장소가 정해지면 제2의 다른 장소로는 안 정해져야 되는데 지금 창원병원 옆에 이 장소도 야구장 부지로 일단 6개로 압축되어 있는 부지에 들어 있다고.

이게 과연 공무원들이 시의회에서 계속 이런 식으로 보고를 하면 우리 의원들이 받아주어야 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문화예술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내년도 경제사정이 안 좋고 재정상태가 열악하니까 지금 많은 부분에 있어서 아마 위원님들께서 고민이 많으시고 한데서 오늘 이런 질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창원 산업사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너무나 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우리 창원시가 다른 시에 비해서 박물관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인구 천명당 박물관 면적을 경쟁도시에 비해 보면 우리가 반 정도밖에 못 따라 갑니다.

우리가 수원의 반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어떤 시에 있어가지고 우리 인프라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도 먼저 말씀드리고요.

그 다음에 우리지역에 많은 유물이 출토되고 있는데 이 유물들이 박물관이 없기 때문에 전부 다 김해나 진주나 서울로 다 유출되고 있습니다.

한 2만점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통합할 때 창원시에서 인센티브사업으로 박물관을 짓겠다고 통합인센티브사업으로 건의된 사업입니다.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어느 도시든지 가면 먼저 박물관을 방문해 봐라 하는 그런 말을 많이 합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 시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통합하는데 박물관처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문화관광부에서 우리 창원시에 박물관을 건립하도록 허락을 했고 설계비 5억도 우리한테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필요성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인정을 해 주시고 다만 재정상태가 어렵다 보니까 여기다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은 지금 현재로 어렵지 않겠나 그 말씀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당초에 규모를 좀 조정하는 방향하고 그 다음에 완공시기 속도를 조절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대신 우리가 행정적 절차는 문광부에서 설계비까지 내려주고 했는데도 사업을 이행 안하면 국비를 확보하는데도 애로가 있을 뿐 아니라 다음에 이 사업을 추진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저희들 행정적 절차는 계획대로 추진을 하도록

강용범 위원 과장님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올해도 저희들이 시에서 좋은 박물관을 짓기 위해서 꼭 필요한 전시콘덴츠 연구와 건립계획 수립에 필요한 예산만 1억 확보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너무 걱정 안 하셔도 저희들이 산업사박물관 추진은 행정적 절차만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조금 전에 답변하시면서 섞어서 하면 안 됩니다. 이거.

이거는 산업사박물관입니다. 사실 터놓고 이야기해 보면 마산에 박물관이 하나 있는데 아까 과장님은 유물이 많아 가지고 다른 데로 다 유출된다고 하는데 사실 거기 유물이 없어 가지고 특별 기획전시전 열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예산에도 보면 지난 번에 지어 놓았던 민속박물관에도 유물이 없어 가지고 매입하겠다고 하고 있는 실정이고요.

사실 지금 이 산업사박물관이 역사박물관하고 같이 겹친다 이런 내용도 아니잖아요. 말 그대로 산업사박물관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뭔가 특색이 있는 박물관인데 최근 50년간 근대산업사에 우리 창원 공단이 들어서면서 근대산업사에 대한 박물관을 짓는 것이지 역사박물관을 넣겠다고 하는 취지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것은 유물과 관련된 역사가 아니고 산업사박물관인데 이걸 좀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으니까 우리가 안 짓자는 것은 저도 아닙니다. 필요성이 있어서 짓는데 답변을 들어 보면 기본적인 절차만 밟아 가는데도 이게 한 2-3년 걸릴 것으로 판단이 섭니다.

그렇게 해서 수위조절을 해서 가는 게 맞겠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걸 한꺼번에 지금 이 어려운 재정여건에서 자꾸만 운영비가 들어가는 겉만 명품도시로 만드는, 속은 썩어 가는데 겉만 명품도시로 만들어 가는 이런 도시는 저희 의회에서는 앞으로 용납을 못 하겠다 아마 그런 공감대를 전 위원님들이 형성하고 있을 겁니다.

앞으로 우리 공무원들이 명심을 하셔 사업예산을 짤 때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홍성실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석 위원님

이상석 위원 이상석 위원입니다.

산업사박물관에 대해서 우리 강용범 위원님의 의견 잘 들었고 또 답변도 잘 들었습니다.

산업사박물관 이게 통합되면서 구 창원시의 인센티브 형태로 이 사업을 계획을 한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맞습니다.

이상석 위원 그러면 인센티브에 대한 부분은 시민들이 인센티브에 대한 욕구도 필요할 것이고 또 구 마산이나 구 진해의 입장도 인센티브에 대한 기대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제가 보았을 때에는 역사 없이는 현재가 없고 또 역사를 바로 세워야 되는 게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산업사박물관 이름을 짓게 된 이유가 뭐지요?

그냥 일반박물관이면 창원의 역사를 1418년부터 해서 쭉 내려오는 역사를 다 담으면 될 것인데 왜 산업사박물관이라고 이름을 지었지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물관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가 아닌 것이 없듯이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다른 박물관하고 차별화시킬 것이냐 그래서 저희들이 우리 창원이 우리나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국가공단이었기 때문에 그러면 전시 스토리 라인을 그냥 일반박물관에 가서 하는 것보다는 산업사적 관점에서 전시스토리를 만들어 보자 그래서, 그리고 어디에서 가든지 결국 안에 내용물은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자료이지만 그것을 전시할 때 전시스토리를 산업사 쪽으로 하자 그러면 다른 박물관하고도 구분이 된다 그래서 이건 전시스토리라인으로 보면 산업사적 테마 박물관이 되지만 우리지역에서 출토되고 앞으로 출토되는 유물을 전시하는 측면에서 보면 역사박물관입니다.

그래서 종합박물관인데 우리가 다른 박물관하고 차별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산업사박물관이라고 했습니다.

이상석 위원 어제도 저희들이 심의를 하면서 박물관, 문화관 여러 가지 마산쪽에 그런 시설이 있던데 경비하는데 각각의 예산이 3천 몇 백만원씩 이렇게 편성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난립하고 그동안 편의에 따라 조금 조금 하면 오히려 비용이 더 가중화될 그런 일이 발생되고 있고, 구 창원 전체의 내용을 보면 좀 굵직굵직하게 가장 효율적으로 시설을 해 오고 계획도시에 버금가는 그런 시설을 해 오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구 창원의 유물 자체가 금방 과장께서 말씀했다시피 다호리 고분 유물도 지금 김해박물관이나 진주박물관, 중앙박물관에 많이 흩어져 있고 철의 주산지인데 철의 문화가 여기에서 태동되어서 창원의 그런 역사가 있고 표층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그런 부분이 구창원에 있을 때야 걱정 없이 사업을 해 질지 모르겠지만 지금 통합되고 난 이후에 재정적인 압박 이런 부분을 많이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국비가 절반 정도 재정을 확보해 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다음에 박물관을 인센티브 외에 지을라고 하면 우리시의 경비를 다 들여서 해야 됩니다.

우리가 필요에 따라 우리가 가정 생활할 때도 필요에 따라 대출도 해서 거기에서 수익이 나는 부분을 가지고 재정 상태를 바로 잡아가는 가정사도 있는데 이런 부분은 인센티브를 줄 때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내에 사실 조그마한 박물관이라는 이름을 가진 것은 많이 있습니다.

마산박물관도 있고 진해박물관도 있습니다.

그런데 박물관을 대형, 중형, 소형으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우리시에서 가지고 있는 박물관이 전부 소형입니다. 그리고 진해박물관은 박물관 등록요건에도 맞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 통합된 박물관이 꼭 필요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박물관이 작으면 아까 왜 우리 유물이 다른데 가 있다고 하는데 중앙박물관에서 우리한테 대여를 안 해 줍니다. 작은 박물관에는.

그래서 박물관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이상석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우리가 인센티브사업으로 요청해 놓은 겁니다.

정부에서 지원해 줄 때 빨리 받아야 되지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음에 받을 수도 없고, 그 다음에 중앙부처에서 한번 자기들이 결정해 가지고 설계비까지 내려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시에서 추진을 미룬다면 그건 중앙부처에서는 우리시가 사업을 추진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배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홍성실 수고 하셨습니다.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수고 많으시고요.

산업사박물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데 이 산업사박물관이 일반박물관하고 성격이 다르잖아요?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일반박물관과 전적으로 다르고 잘 아시다시피 창원에는 통합이 되었지만 국가산업단지가 있고 마산은 수출자유지역이 있고 진해는 마천산업단지가 있고 또 향후에 계속 산업단지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는데 이거는 산업박물관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잘 이해가 되실 것 같고, 또 이 사업은 이미 통합되기 전부터 추진해 왔으면서 예산 때문에 결국 통합 인센티브사업에 넣은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쭉 절차를 밟아왔는데 내년에 할 거는 국가에서 내려오는 국비 5억과 우리시비 1억 확보해서 기본설계만 하는 사항입니다.

공사착수는 한참 그 뒤에 할 겁니다.

그런 식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통합인센티브사업이고 통합되면서 구마산 지역에도 있고 구진해, 창원지역에 각 지역별로 인센티브사업이 별도로 있다 아닙니까?

그렇고, 저 본인이 볼 때에는 산업사박물관같은 경우는 창원공단이 1974년도에 조성되면서 최초 우리 대한민국에서 계획도시로 호주의 캔버라 도시를 벤치마킹 해 가지고 만들은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해서 이 산업사박물관이 인센티브사업으로 주어진 것 같고, 특히 창원공단이 지금 산업사박물관 건립으로 해서 창원공단에는 긍정적인 영향이라든지 공단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아마 산업사박물관이 들어서면 공단에서 마케팅 부분에서 많은 도움 이 있으리라 봅니다.

여월태 위원 그리고 당초에 계획보다 재정이 어렵다보니까 지금 현재 면적이 17,500제곱미터에서 13,500제곱미터로 면적도 줄어들고 예산규모도 줄어드는데 그러면 이렇게 되면 당초 계획했던 취지에 부족한 부분이 발생안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사실 당초에는 지을 때 저희들이 조금 과욕을 부렸습니다.

왜냐하면 박물관 현지 실사오신 분이 울산이 14,000인데 그것보다는 좀 많이 커야 되겠다 한 20,000까지는 가야 진짜 좋은 박물관을 지을 수 있다 하는 그런 게 있었고, 그리고 또 저희들이 인센티브사업으로 정부에다가 천억을 요구해 놓았습니다.

저희들이 조금 과욕을 부린 것이 있는데 그래서 지금 재정형편도 그렇고 이래서 규모를 적정수준으로 해 가지고 다음에 필요하면 증축해 나가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래서 우리가 통합을 해서 당장 재정여건이 어렵지만 앞으로 먼 미래를 볼 때 규모를 당초에 계획했던 그런 부분들이 훼손되지 않고 먼 미래를 보고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고요.

11페이지에 보면 “뮤즈의 부활”이 있다 아닙니까? 이 내용을 설명 부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뮤즈의 부활”은 구 마산에서 창작한 뮤지컬인데 마산에 있을 때 시립예술단하고 갈등이 좀 많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창작극입니다.

여월태 위원 마산시립예술단 안에 갈등문제를 푸는 그런 과정이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 최윤덕장상 표준영정 이걸 내년도에 제작한다고 되어 있는데 전반기때 환경문화위원회에서 표준영정 때문에 많은 논란이 있었거든요.

이 부분은 가닥을 어느 정도 잡고 있습니까?

표준영정이 이게 맞다, 아니다 이런 논란이 많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표준영정은 제작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됩니다.

그런데 우리같이 이론의 여지가 있을 때에는 제작을 해 놓는 것이 다른 표준영정이 있으면 논란의 여지를 해소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제작을 하는 것입니다.

여월태 위원 제작을 해야 되는데 그러면 표준영정을 그 집안에서 가지고 있는 영정이 있다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여월태 위원 그걸 원칙으로 할 겁니까?

지금 현재 동상을 하면서 이 영정을 한 게 또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건 전문가가 표준영정을 하실 분이 그것도 참고로 하고, 그 다음에 후손들의 인류형질도 검토를 하고 그래 가지고 하여튼 간에 그런 절차를 거쳐가지고 밑그림부터 그려가지고 계속 심의를 받아 가지고 영정을 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전문기관에 맡긴다는데 이 부분을 시에서도 전문기관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검토를 해서 많은 자료를 모으게 해서 더 이상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잘 알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홍성실 박삼동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박삼동 위원 최윤덕장상 당초 계획때부터 현재까지 추진된 거 앞으로 추진될 거 계획서 한부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박삼동 위원 산업사박물관 용역과업지시서하고 용역결과 자료를 하나 주고요. 그 다음에 지난번에 통합이 되어서 정부에서 천억을 예상을 했다는데 얼마를 받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산업사박물관을 짓는데

박삼동 위원 우리가 천억을 요구했는데 얼마를, 연차적인 사업이지만 천억이라도 500억을 지원을 할 수 있는 거는 되느냐고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중에서 산업사박물관 건립비에 50%를 지원받기로 했습니다.

박삼동 위원 아니 그러니까 50%를 지원받게 되어 있다라고, 되어야 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까? 협약서라든지 인센티브 조항에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창원시에서 인센티브사업으로 건의를 했다는 것입니다.

박삼동 위원 건의를 했는데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 때 사업비를 천억으로 추정을 했다는 겁니다.

박삼동 위원 과장님 천억을 했는데 지금 726억에서 다시 어렵다 보니까 460억으로 줄었다 말이에요. 460억으로 줄었는데 이것이 국비가 우리가 반드시 50%로 되어야 된다는 인센티브 조항에 그런 게 있느냐고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 조항이 있는 것은 아니고 인센티브사업으로 건의를 한 거지요.

창원시에서

박삼동 위원 그러면 아까 일반박물관에 유물을, 규정에 맞지 않는다고 박물관 자체를 규정에 맞지 않는다고 우리가 받아주지 않는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으면 이걸 통합적으로 예를 들어서 크게 지어가지고 산업사박물관하고 일반박물관하고 유물을 같이 할 수는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박삼동 위원 우리 산업사박물관에 유물하고 일반박물관에 있는 유물을 큰 규모로 지어가지고 같이 통합적으로 할 수 있는, 조금 전에 진해같은 경우에는 박물관 규정에도 맞지 않는다 라고, 박물관의 규정에 안 맞으면 유물을 당연히 줄 수는 없지요. 마산, 창원, 진해에 박물관이 몇 개 있는지 규모가 어떻게 되는지 그것도 자료로 하나 주시고요.

그 다음에 일반박물관과 산업박물관을 합쳐서 유물을 전시할 수 있냐 이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건 특별하게 하면 할 수 있겠지요.

박삼동 위원 제가 왜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저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그런 것들은 크게 지어서 통합창원시에 이런 박물관 한 개를 해 놓는 것 같으면 외부에서도 관광코스로 집어넣을 수 있는 정도로 만들어 주어야 된다, 그러면 조금 전에 강용범 위원이나 이상석 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조그마하게 지어놓으니까 인건비는 계속 나가고 운영비도 계속 같이 나간다 말이지요.

예를 들어서 1,000평에 운영비가 10억이 들면 100평이라도 그거 보태면 조금만 더 보태면 운영비가 되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느냐 그러면 다른 것들은 주민의 휴식공간이나 아니면 프로그램이나 이런 식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 이 말이지요.

그런 프로젝트를 만들어 낸다 라면 당연히 예를 들어서 우리가 역사가 없으면 경제가 있을 수 없지요. 역사가 있어야 있는데 그건 당연하지요.

그런데 어렵다보니까 이제는 예를 들어서 기반시설 소규모 편의사업 주민들의 편리함을 추구하다보니까 이게 뒤바뀌는 이런 경우인데 항상 예술이 자꾸 뒤처지거든요. 처지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지금이라도 줄이지 말고 중기재정계획을 들어가니까 좀 해서 할 수 있다면 정말 합칠 수 있는 이런 거를 해서 하나 크게 정말, 어제도 얘기했지만 대한민국 최고는 세계최고다 대한민국 대표선수가 가니까 금메달 따 가지고 전체 10등도 하고 이랬는데 그런 것을 만들어 낸다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더 마인드를 좁혀서 진짜 문화나 예술을 보니까 여기에 우리 도난실 관장님도 계시고 다 계시지만 특히나 예술인들은 잘 안 합쳐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이렇게 마음을 열면 가능하다라고 보고 그렇게 접근하면 좋겠다 방금과 같이 국비 5억에 시비 1억해 가지고 해 봐야 내년도 중기재정계획으로 가니까 이거는 진행해야 될 것 같고, 그 규모를 설계변경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지금이라도 해서 공모전을 해서 정말 박물관다운 것을 한번 지어 보면 안 되겠나 그런 생각으로 제가 말씀드렸으니까 참고해 주시고 답은 필요 없습니다.

자료가 있다면 그 자료를 저한테 법령이라든지 이런 거 있으면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홍성실 수고하셨습니다.

최미니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최미니 위원 반갑습니다. 최미니 위원입니다.

국장님 이하 우리 과장님들 한 해동안 문화예술사업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12페이지에 보면 역사문화 부흥 관련해서 우리나라 최고의 유적을 복원·정비하여 역사문화 교육공간 조성사업으로 최윤덕장상 생가복원사업 김종영 선생 알리기 기념사업 2가지가 있습니다. 과장님 이제 질문드릴 겁니다.

강용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제가 간단하게 몇 가지 질문 드릴 건데요.

어쨌든 역사 교육의 장을 마련하다고 하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사라고 하는 것은 사실에 근거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최미니 위원 그래서 아침에 저는 보지 못하고 왔는데 시민모임인 창원역사바로세우기에서 여러 가지 의견들을 의원들 책상에 놓은 모양인데 저는 못 봤습니다마는 그걸 단순하게 투서라고 바라보시면 안 됩니다.

투서로 바라보지 마시고 어쨌든간 그 분들이 창원에 뿌리를 두고 오랫동안 살아오신 분들이 나름대로 창원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만든 모임들이고 그곳에서 모아진 의견들을 의원님들한테 전달한 겁니다.

그래서 투서라고 바라보시면 안 되고, 아까 말씀하셨듯이 몇몇 전문가들 창원시에 전문가들이 계시고 그 분들이 검증을 해서 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맞습니다 그렇게 하셔야 하지만 이러한 시민들이 여러 가지 문제제기를 하고 의견들을 주면 그걸 의제로 삼아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도 전문가들이 검증을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맞습니다.

검증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미니 위원 그래서 시민들의 의견은 시민들의 의견이고, 전문가 의견대로 창원시는 소통해서 하겠다 이런 생각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의 의견을 좀 최대한 많이 들으실려고 노력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고요.

최윤덕 장상 생가 관련해서 지난 번 업무 보고 때 생가지 관련해서 창원군지를 근거로 보면 창원군지는 창원시에서 소유하고 있습니다. 보관을 하고 있고요.

근거를 보면 생가지가 내곡리가 아니라 무등리라고 제가 말씀을 드린 적이 있고, 그거 관련해서 정확한 검증이 필요하다 이렇게 제가 제안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혹시 도 문화재위원회에 관련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에 대한 답변이 뭐였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의 답변은 공지할 수 없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최미니 위원 그 이후로 제가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도 아니고, 저도 확실하게 잘 모르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 자료에 근거해서 보면 내곡리에서 자랐고 태어난 곳은 무등리라고 하는 게 나와 있기 때문에 그걸 근거로 해서 제가 정확하게 검증을 해야 된다라고 주장을 했지 않습니까? 그 이후로 그 지역에서 나고 자란 분들의 동네를 한번 가 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가 봤습니다.

최미니 위원 가서 그 주민들의 얘기를 혹시 들어 보신 적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지주분들하고 이야기는 했는데 다른 주민들하고는 여기에 대한 상세한 얘기는 못해 봤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래서 제가 그 곳에서 나고 자란 분들의, 지금도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예전부터 구전으로 내려오는 내용이 무등리에서 태어났다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구전이라고 하는 것은 정확하게 누가 일부러 만들어 내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이 관련해서 도 문화재위원회에도 구전으로 내려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고요.

정확하게 생가복원사업을 하기 이전에 검증작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필요하고 제 생각에는 생가를 지금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무등리에 조성해야 된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고요.

정확하게 생가가 어디라는 것은 밝혀내야 된다라는 거고, 사정상 어릴적 자란 내곡리에 조성을 한다 이리 정리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생가지에 대한 검증을 해서 정확하게 생가지가 어디라는 것들을 밝혀내는 것도 중요하고요.

그렇게 하고 이후에 조성 사업할 때에는 사정상 나고 자란 거기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내곡리에 조성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곳에 조성을 한다 하더라도 생가지가 어디라는 것은 정확하게 검증해서 밝혀야 되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밝혀가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무등리는 1962년도에 제작된 김종하씨의 창원군지에 이목평에서 출생했다는 그런 기록이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래서 과장님 그 내용은 지난 번에 말씀드렸고요.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도 문화재위원회에서 공개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라고 하는데 지금 근거가 있잖아요. 근거가 있지 않습니까?

창원군지에도 나와 있고 지금 그 지역에 가면 구전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 2가지 근거가 있는데 정확하게 검증을 해서 생가지를 정확하게 밝혀내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가능하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이게 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그래서 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것을 변경하려고 하면 거기에 대한 정확한 근거나 자료가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주장하는 측에서 창원군지에 아까 조금 전에 그것을 가지고 있고 그 다음에 내곡리도 많은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곡리의 근거와 무동리의 근거가 어느 것이 더 타당성이 있고 더 논리적이냐 하는

최미니 위원 타당성과 논리의 문제가 아니고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저는 잘 모르지만 역사학자들이 지정을 할 때 어떤 것을 더 믿고 그 다음에 그분들이 공부한 과정에서 그것을 하는데 지금 밖에서 이야기하신 분은 창원군지에서 그런 근거가 있다 그러니까 근거를 기초로 해서 해 주라 했는데 여기에도 보면 무등촌 이목평으로 되어 있습니다.

무등촌을 무등리로 지금 해석을 하고 있는 겁니다.

최미니 위원 그렇게 하고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래서 거기에 대한 근거하고 명확한 자료를 주시면 재야에 계신 분들한테 그걸 가지고 우리가 도에

최미니 위원 과장님, 제가 그 자료를 수집하고 그러면 구전으로 내려오고 있는 그거를 주민들한테 가서 조사활동하고 제가 해야 된다 말씀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아니 그게 아니고

최미니 위원 제가 그걸 하라고 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아니 그러니까 지금 이런 것이 있습니다.

도에서 해 놓은 것들을 다른 근거가 있다, 그 다음에 이런 설이 있다 해 가지고 시에서 전적으로 거기에 대해서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무슨 일을 할라고 하면 정확한 근거가 있고 하니까 이건 충분히 서로 다툼이 있다 생각되었을 때 우리가 해야 되는데 지금 양쪽의 주장은 팽팽합니다.

최미니 위원 아유 많이 답답한데요.

양쪽의 주장이 서로 다른데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생가지에 대해서 앞서 말씀드린 2가지의 근거가 있는 거잖아요.

구전으로 내려오고 있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요. 그래서 이 2가지에 대해서 한번 검증작업을 거쳐보라는 거예요. 제가 그것이 맞다, 그것이 100% 그 분들이 주장하는 게 틀리다 이게 아니잖아요.

이런 것들이 근거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좀 조사를 해야 되는 것 아니냐 정확하게, 역사라는 게 겉치레 좋게 시설을 좋게 만드는 게 아니죠. 관광지를 만드는 게 아니잖아요.

사실에 근거해야 되기 때문에 제가 제안한 그 2가지 부분에 있어서 어쨌든 창원시에서 도와 같이 협의해서 정확하게 검증작업을 하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알겠습니다.

구전문학을 저희들이 한번 확인을 하고 그 다음에

최미니 위원 구전문학이 아니고, 구전되고 있어요.

그 지역에 가보세요. 사람들이 다 그렇게 얘기해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구전되고 있는 것을 저희들이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창원군지도 저희들이 한번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생가지라고 하는 곳은 태어난 곳, 자란 곳, 살았던 곳을 통 털어서 보통 생가지라고 합니다.

최미니 위원 그래서 제가 그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위원님께서 방금 제안하신 2가지에 대해서 저희들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수집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반드시 검토해서 이 사업 추진되어야 되고 진행되는 것들을 그 때 그 때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더 질문 드리겠는데요. 16페이지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 관련해서 이 사업은 언제부터 진행되어 오던 사업이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내년에 한번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최미니 위원 작년인가 노창섭위원님께서 5분발언을 통해서 발언하셨던 그 내용이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와 비슷한 내용입니다.

최미니 위원 비슷합니까? 그 사업은 진행되고 있다고 제가 알고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최미니 위원 부서가 다른 거예요? 창원시 다른 부서에서 이걸 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내년도에 신규사업으로 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가지고 하고자 합니다.

최미니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홍성실 수고 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이해련위원입니다.

12페이지 최윤덕장상 생가 복원과 김종영 선생님 기념사업에 대해서 저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논란이 되고 있는 게 사실 제가 생각할 때에는 동상이 건립되고 나서부터 관심들을 많이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동상을 만드는 과정에 있어서 절차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지금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영정제작이 먼저 되고 거기에 준해서 동상도 만들어져야 하는데 일이 절차가 거꾸로 가고 있는 바람에 많이 논란이 되고 있고, 죄윤덕장상에 관련된 학자라고 하시면 최윤덕장상에 대해서 연구하신 분은 박동백 원장님이 유일하신 분 아닙니까? 맞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다른 분이 계시는가는 모르겠고 박동백 원장님이 최윤덕장상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하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박동백 교수님 박사논문이 최윤덕장상에 관련된 논문으로 박사학위 받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 보니까 창원문화원장님의 의견이 거의 100% 여기에 들어 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다른 학자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지금 여기에 대해서 반대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는 이런 상황인데 이런 부분을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절차를 밟아서 나가야 됩니다.

그리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박동백 원장님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같이 이 분들과 토론장에 나오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밝혀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더 묻고 싶은 것은 최윤덕장상 동상 좌대 밑에 연보에 문학박사 박동백해 가지고 거기에 각인되어 있다는 게 사실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사실입니다.

이해련 위원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건 연보작성자를 표시해 놓은 겁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일반적으로 동상좌대에 연보는 동상인물에 관련된 그 분의 업적이나 그런 거에 대해서 간략하게 기록되거나 하는데 그것부터도 잘못되었지요.

그렇게 되어 있다고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것은 연보를 작성한 사람을 기록해 놓은 것입니다.

그건 선택의 문제였는데 지금 와서 작성되어 있는 것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해련 위원 다시 한번 정확하게 보시고, 잘못된 부분은 분명히 수정되어야 됩니다.

이거는 역사적인 얘기이고 기록에 남아야 되는 거기 때문에 창원시에서 이런 건 정말 명품도시로 가면서 전문가들 의견이나 고증을 받아서 절차를 좀 제대로 밟아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김종영 선생님 기념사업에 관련된 것은 김종영 선생님은 자제분들이 지금 다 살아계시고 또 생가 같은 경우에는 이원수 선생님 고향의 봄 무대가 된 장소이기 때문에 의미가 큽니다.

그런데 김종영 선생님에 관련된 모든 게 저희 창원에서는 사실 김종영 선생님에 대해서 인지도가 많이 높지 않은 것 같아요. 오히려.

그런데 서울 평창동에 가면 김종영 선생님 미술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김종영 선생님 미술관이 굉장히 서울에서는 활동도 많이 하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김종영 선생님같은 경우에는 유학파 아니시고 일본에 가서 잠깐 공부하고 오셨지만 서울대학교에서 제자들을 많이 양성하셨어요. 현재 지금 대한민국에서 내놓으라하는 이름 있는 조각가들이 대부분이 김종영 선생님 제자들이십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기념사업에 서울에서는 아주 활발하게 잘 되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 창원에서 오히려 더 김종영 선생님 사업에 대해서 더 소극적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까지 듭니다.

그래서 저는 통합창원시를 보면 아까 아동문학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지만 큰 틀에서 본다면 우리가 정말 창원시가 어떻게 갈 것이냐 아까 강용범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스포츠로 갈 것이냐 조각으로 갈 것이냐 문학으로 갈 것이냐 이런 거에 대해서 지금쯤 짚어서 정말 창원하면 창원은 문학의 도시구나 예를 들어 창원은 정말 수많은 조각가들이 나왔으니까 조각의 도시구나 문신선생님을 비롯한 박석원 선생님 비롯한 김영원 선생님 전부 다 세계적인 조각가들입니다.

그런 거를 한번 이즈음에서 저희가 다시 재정립해서 어떤 포인트를 잘 맞추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동상제작에 대해서는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영정이 없었던 것이 아니고 영정은 정부에서 사용한 영정도 있었고 그 다음에 후손들이 사용하는 영정도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이 영정이 정부에서 표준영정으로 지정이 안 되어 있으니까 이론의 여지가 있다고 해서 표준영정을 제작한다는 것이고 영정이 없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 다음에 박동백 원장이 계속 개인적으로 타겟이 되는데 너무 혼자했다고 하는데 그런데 박동백 원장이 100% 자기 혼자 한 것이 아니고 자문위가 구성되어 가지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 모여서 한 겁니다. 그래서 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상제작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의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지역에서 이렇게 좋은 분이 탄생하셨다는 것은 지역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홍성실 위원여러분! 잠시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열정으로 지금 회의장이 굉장히 뜨거운데 보다 깊은 내용을 예산 심의때 논의를 하는 것으로 하시고 문화예술과 질의에 대해서는 종결하는 게 어떻겠나 해서 위원님들의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이상석 위원 위원장님 제가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홍성실 이상석 위원님

이상석 위원 이상석 위원입니다.

13페이지에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복원이 있는데 진동리 유적지도 유물이 나와 가지고 지역개발 및 개인한테 많은 재산적인 피해를 주었을 것 같고, 다호리 고분군 정비사업도 아직까지 부지매입도 안하고 사적지로 지정해서 되어 가고 있고, 창원읍성복원 이 부분도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제 지역구인 다호리 고분군 정비사업 전시관이 언제 국비사업으로 확정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지금 연도는 기억이 안 나고, 지금 현재 종합정비계획이 아직까지 작성이 안 되어 가지고 위치까지도 선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다호리 고분군 종합정비사업이 2007년도에 국비사업으로 확정된 것으로 알고 있고 계속 추진해 왔습니다. 왔는데 정비사업하는 중에 전시관이 97년도에 국비사업으로 지정되어 가지고 정치쪽 사람들이 계속 국비 50% 시비 50% 150억을 가지고 한다해 가지고 도 문화재청과 협의한 끝에 애초에 시설 위치는 사적지 안쪽으로 했다가 문화재청에서 사적지 안에는 건립을 못한다 통보를 받고 사적지외에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점차적으로 추진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 자료에 보면 2015년 이후에 전시관을 조성한다고 해 놓았습니다.

이 내용 어떻게 되어서 이렇게 계획이 변경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6년도 전시관 국비지원사업 확정을 문화재청에서 했습니다. 했는데 문화재청의 의견은 다호리 고분군 종합발굴이 먼저다 먼저 하고 난 뒤에 거기에 나오는 유물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관이 지어져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는 그게 아니다 지금 전시관을 같이 병행해 가야 된다 이래 가지고 문화재청하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그런데 국비사업 확정을 짓는 게 문화재청에서 국비를 주겠다, 창원시에서 전시관을 지어라 이렇게 공문이 왔든지 확답을 받았기 때문에 추진한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2006년도에는 했는데 전시관 건립은 확정을 했는데 장소라든지 면적이라든지 이런 것은 그 때 확정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아직까지 위치관계를 가지고 문화재청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이 문제가 진짜 시정 질문해야 될 사항인데 어렵게 어렵게, 저도 그 사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농촌공사 부지에 전시관을 짓겠다고 우리시가 매입을 했습니다.

알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알고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그 어마어마한 일을 저질러 놓고 이제 2015년 이후에 전시관을 짓겠다는 게····· 국장님 말씀하실 랍니까?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이상석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개략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다호리 고분군의 종합정비사업이 연차적으로 쭉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의 진행사항은 지금 유물발굴을 88년도부터 작년까지 11차에 걸쳐 했습니다. 하고 지금 현재 다호리 고분군 지역에 아직까지 유적지 지역이나 땅을 아직 매입 못한 것이 31필지가 있습니다.

31필지에 약 30억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어차피 전시관은 건립하되 먼저 우선적으로 토지를 매입하고 유물을 다 발굴하고 난 후에 하자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고, 전시관은 이거 다하고 나서 하자 아직까지 발굴이 완료가 되지 안 했다 그래서 저희시가 주장하는 것은 병행해서 같이 했으면 좋겠다 그 의견도 제시해 놓고 있는 입장이고 내년도에 토지 매입을 하기 위해서 지금 국비하고 시비하고 14억 정도 예산이 요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유물발굴과 전시관을 병행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일단 문화체육관광부는 토지 매입 먼저 하고 유물 발굴 다하고 난 후에 전시관을 하자 그렇게 주장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게 같이 병행되지 못하고 날짜가 지연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상석 위원 날짜가 지연되는 게 아니고 이 행위 자체를 우리 공무원들이 정확하게 문화재청하고 협의가 되었더라면 우리가 시비를 들여서 부지확보는 안 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 부지를 확보해서 시비를 낭비해 놓고 이게 점차적으로 계속사업을 해 가면 모르겠지만 이제 단절된 것 아닙니까? 전시관은. 2015년 이후에 한다 이 말 아닙니까?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결국 토지 매입을 다하고 유물발굴을 완료하고 난 후에 하자는 게 문화체육관광부의 의견이고, 저희시는 그거와 같이 병행해서 같이 하자는 것이 저희시가 건의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상석 위원 의견이면 같이 계속적으로 사업을 하든지 이거 설계까지도 했지요. 이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설계는 안 했습니다. 설계는 안 했고 지금 종합정비계획

이상석 위원 앞으로 계획을 저한테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홍성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6분 회의중지)

(11시44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준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위원여러분! 본 위원장이 오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조금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죄송한 말씀드리고 회의진행에 고생하신 홍성실 부위원장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예, 송순호 위원님

송순호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송순호 위원입니다.

13페이지에 보면 진동리 유적 종합정비사업도 있고 다호리 고분군 종합 정비사업, 창원읍성복원사업 이렇게 되어 있어요.

위에 2개는 거의 국비가 80% 이상해서 사업을 진행하는데 창원읍성 복원사업은 70억인데 공사비 40억, 보상비 30억인데 이게 국도비, 시비 구분이 없어요.

이거 전액 시비로 하는 겁니까? 사업계획이.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보상비는 지금 현재 보상하고 있는데 보상비 시비로 하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이게 국도비 지원없이 시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보면 되는 거다 그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송순호 위원 그리고 하나 물어봅시다.

진동리든 다호리 고분군이든 우리가 일을 하다 보면 유물이 발굴되잖아요. 유물이 나오게 되면 문화재청에 신고를 하게 되고 그래서 발굴작업을 하잖아요.

그러면 발굴된 유물의 소유가 국가 소유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국가소유이고 창원시가 소유권이 없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러면 발굴된 유물을 우리가, 마산박물관도 있고 진해도 박물관이 있고 또 산업사박물관을 만들 거예요. 그리고 창원대학박물관도 있고.

여러 박물관이 있는데 박물관들은 사실 유물들을 확보하기 위해서 전쟁을 치릅니다. 사실은. 왜냐하면 그냥 유물도 가치가 없는 유물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박물관에서는 그래도 사람들이 보기에 좋은 내지는 뭔가 그럴싸한 이런 유물들을 보관하고 싶어하고 소장하고 싶어 한다 말이지요.

그렇지만 소유권은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고 국가 소유로 되어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아까 우리 과장님 말씀하신 것은 뭐냐 하면 우리 지역에도 많은 유물들이 출토되고 있고 유물들이 예를 들면 우리가 큰 박물관이 없으니까 김해박물관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쪽으로 이렇게 유출이 된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거 정확한 표현 아니죠. 유출이 아니잖아요.

그게 유출인가요? 발굴된 유물을 어디다가 전시하고 어디다가 보관하고 어디다 수장할 거냐에 대한 판단을 누가 해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거는 국가에서

송순호 위원 국가에서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런데 유출이라는 표현은 그런 식으로 따지면 조금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마는 보통 그 지역에서 출토된 것은 그 지역 박물관이 있으면 거기에다 보통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제가 보기에는 유출이라는 말은 아니지요.

그건 국가에서 이걸 어디에 할 거냐에 대한 지정을 하든지 그렇게 할 거고, 물론 우리 관내에 그것을 전시하고 보관할 만한 시설이 없다 보면 또 인근에 잘되어 있는 박물관에 갈 수도 있겠지요.

아니면 중앙박물관에 갈 수도 있는 거고, 또 대부분 괜찮은 유물들은 거의 중앙박물관에서 가져갑니다. 거기에 수장을 했다가 우리 지역에서 발굴되었지만 그거 전시하려고 부탁하고 이것 좀 몇 일만 빌려 주십시오 이렇게 부탁해야 되는 거잖아요. 사실은.

박물관이 있다 해서 정말 우리 시민들이나 여러 가치가 있는 이런 유물들을 산업사박물관을 지었다 해서 거기에 다 보관할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보여져요.

그래서 조금 다른 측면이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그리고 산업사박물관을 건립하는데 여태까지 추진한 걸 보면 창원시에서 창원시 산업사박물관 건립에 대한 기본구상도 하고 타당성용역조사도 해서 수립했을 거잖아요.

그 용역결과를 가지고 문광부에 신청도 했을 거고 또 그걸 토대로 해서 기재부하고 협의도 했을 거잖아요.

그래서 문광부에 제출했던 아까 박삼동 위원님이 자료를 요구하시던데 타당성용역 결과물이 있을 거고 그 다음에 문광부에 신청을 하면서 제출했던 서류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것하고 그 다음 기재부에 제출된 서류가 있을 것 아니에요. 일체를 저한테 주시고, 그 다음에 최근에 기재부에서 지방재정 건전성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창원시에서 애초에 계획했던 산업사박물관의 규모를 대폭 축소하라고 협의가 된 거잖아요.

그거 공문이 내려온 거예요, 협의사항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협의사항입니다.

송순호 위원 협의사항에서 창원시는 그렇게 하겠다라고 답변했어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게 했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 협의사항도 있으면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 그 다음에 저는 이렇게 봐요.

산업사박물관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필요하다는 타당성과 내지는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저는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과장님은 창원시에 규모가 제법 되는 대규모의 박물관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거기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서 통합인센티브사업으로 건의하고 해서 예산을 확보했다 하지만 이것도 지역 균형적 관점에서 보면 이런 겁니다.

우리 지역에 마산박물관이 있어요. 구 마산시에 마산박물관이 있지요.

또 진해시에는 조금 전에 얘기했던 대로 박물관의 규정에도 충족되지 못하지만 진해에 박물관이라고 불리는 박물관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창원에는 국립창원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창원대학박물관이 있습니다.

있잖아요. 그러면 산업사박물관을 정말 접근성이 좋고 위치가 좋은 창원병원옆 터에 예를 들면 거대한 박물관을 신규로 조성을 하고 건립을 했다 그러면 이게 산업사박물관이지만 조금 전에 얘기했던 대로 산업사적 관점에서 컨셉을 그렇게 잡아 가겠지만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여러 가지 유물들을 전시하게 될 거잖아요.

그러면 이제는 이 박물관이 지어지고 나면 통합창원시 박물관 이렇게 하면 지금 새로 지어지는 산업사박물관을 다들 인식하게 될 겁니다.

박물관하면 이렇게 올 거예요. 예를 들면 그럴 거잖아요. 쉽게 말하면 SSM 대형슈퍼가 들어서면 그쪽으로 인입하고 흡입하는 것처럼 박물관 역시도 그렇다는 거지요.

그러면 사람들이 박물 이렇게 하면 기존에 있는 마산박물관과 진해박물관을 찾지 않고 산업사박물관을 찾게 되는 거지요. 그건 당연한 것 아니겠어요. 저는 그렇게 보여져요.

그렇다면 그 운영과 관련해서 지역과 관련해서 배려되어야 할 지점에 있는 건데 모든 것을 창원 중심에, 행정도 창원중심, 박물관도 창원 중심, 금융도 창원중심 모든 것이 창원 중심이면 마산과 진해는, 균형발전을 하겠다 해서 통합한 가치가 있는 건데 전부 다 보면 대부분의 대형사업들은 구 창원시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 말이지요.

이거와 관련된 전체적인 평가와 분석들이 필요한 지점에 있다라고 보여지는 거예요.

그래서 산업사박물관이 필요하다, 불필요하다를 떠나서 이것 역시도 그런 관점에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저는 느껴져요.

그래서 이건 답변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제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이니까 그래서 조금 전에 제가 요구했던 자료 일체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송순호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에 대한 질의는 이걸로 종결하고자 합니다. 괜찮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문화예술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한 가지 양해 말씀 내지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업무보고와 예산이 연계되어 있는 사항들이기 때문에 예산을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예산심의시간을 충분히 활용해 주시고,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페이지별로 진행을 하고 페이지가 끝나고 난 다음에 6개의 페이지가 있습니다마는 끝나고 난 다음에 그 외 부분에 대해서 질의할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17페이지 다각적인 관광객 유치 지원 및 수용태세 강화에 대한 질의를 집중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삼동 위원님

박삼동 위원 수고 많습니다.

저는 자료를 먼저 요청하겠습니다.

국내외 관광객 1,200만명 유치 추진되어 있는데 올해는 1,000만명이 왔다는 얘기인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관광진흥과장 이말순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올해 계획이 1,000만명이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예상을 하고 있기는 917만 정도로 예상하고

박삼동 위원 얼마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920만 명 정도인데

박삼동 위원 920만명, 그럼 주요 관광지가 530만명, 국제행사 및 각종 축제 470만명 되어 있거든요. 자료를 요청할게요.

주요 관광지별로 하는데 국내에 관광객은 어느 위치 어떤 행사에 얼마나 왔고, 외국인 관광객은 무슨 행사에 얼마나 왔는지 데이터 나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이런 형태로 자료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러면 그 자료를 작성해서 이런 데이터가 안 나와 있는데 이런 추정치가 어떻게 나왔는지 잘 모르겠는데 국내적 관광객, 국외관광객하고 비교를 해서 무슨 행사에 어느 위치에 예산은 얼마 수반이 되었고 하는 거를 목록을 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7페이지 더 이상 질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17페이지 질의 마감하겠습니다.

18페이지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관련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넘어 가겠습니다. 19페이지 특색있는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국제도시 이미지 제고 사업과 관련해서 심경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심경희 위원 과장님 여기 창원 시티투어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계신 것 제가 알고 있고 또 노선개발을 위해서 많은 애를 쓰셨습니다.

저희들이 지난 번에 같이 노선을 개발하고자 할 때 한번 다녀본 적이 있는데 그때 우리 해설사께서 설명해 주실 때에 그 지역을 창원동부 창원서부로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진해구 같은 경우를 창원동부라 하셨고, 마산합포·회원구를 창원서부라고 이렇게 설명을 해 주셨는데 그때 저희들이 그렇게 설명하는 것보다는 지명을 바로 해 주면 좋겠다 그리고 진해와 창원과 마산이 다 있기 때문에 구별로 하든지 의창구라든지 성산구라든지 해서 해 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싶어서 여쭈어 봅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심경희 위원님 질문사항은 창원 시티투어에서 위치 방향을 설명할 때 어떻게 설명을 하고자 하는가 그 말씀이신데 예를 들어 진해구를 설명할 때에 창원 전체에서 창원시에서 그 때 동부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렇게 했었는데 그 사항을 진해구라고 표시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서 마산합포구가 어디에 위치해 있느냐 이러면 창원 전체를 보았을 경우 합포구 쪽은 창원남부에 속한다 그러니까 창원남부로 하는 부분을 마산합포구에 유적이 있다 이런 형태로 설명하면 좋겠다는 이 말씀이다 그지요.

그리고 회원구 같은 경우는 전체 창원시로 봤을 때에 서부쪽에 속한다는 그 얘기를 마산회원구로 표시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 의창구는 창원 북부인데 의창구로 표시했으면 좋겠다 이 말씀으로 알아들었는데 그것도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표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좋은 의견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고 그날 저희들이 그 자리에서 바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창동 예술촌을 가는데 창원서부에 있다 이렇게 설명을 하시는 게 아니고 창동 예술촌인 경우는 마산합포구에 있고, 해양드라마세트장도 그렇고, 또 진해구에 있는 해양공원이다 의창구에 있는 창원역사민속관이다 이렇게 설명을 해 주시면 오히려 다니시는 분이 어디쯤에 위치하고 있겠다 하는 것을 더 잘 알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날 바로 그렇게 고쳐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지 아니면 지금 과장님 말씀으로 지금은 잘 모르겠고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 그런 말씀이시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위원님이 해 주신 그 말씀에 어떻게 보면 아주 많은 것이 함축되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늘 마음을 어머니 마음으로 이래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위원님께서도 아마 그런 마음에서 말씀하셨다고 보는데 2가지로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 창원시민의 경우에는 이게 진해구에 있습니다 하면 대번에 알아듣습니다.

마산합포구에 있습니다 하면 대번에 알아듣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우리 창원을 한번도 방문해 보지 않은 시민이 왔다고 말씀을 드려보면 이 사항이 어디에 있느냐 주남저수지가 의창구에 있습니다 그러면 창원시 전체로 봤을 때에 그렇게 했을 때 그 분에게는 상당히 생소할 수가 있습니다.

심경희 위원 예, 그렇기도 한데 그러면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창원 동부에 있습니다 남부에 있습니다 그러면 동쪽, 남쪽도 알 수가 없는데 그걸 굳이 동부, 남부, 서부로 설명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제 뜻도 아시고 계시겠지만 어제 신문에도 났었습니다마는 오늘도 그런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마산이라는 이름을 뺐기 때문에 모 의원님은 울기도 했다는 것도 아마 신문지상에서도 보셨을 텐데 그런 마산합포구·회원구가 살아 있고 진해구가 살아있는데 그 이름을 없애버리고 동부, 남부라고 하면서 또 어느 지역을 말하기 보다는 버스타고 가면서 동쪽, 남쪽 어디인지 모릅니다. 사실은.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그 지명을, 정말 마땅히 해야 될 이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더 생각을, 부탁을 드린다기 보다는 저는 그건 마땅히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그 지명을 살려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위원님의 그 마음 저하고 동감입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심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삼동 위원 말씀하십시오.

박삼동 위원 심경희 위원님 언제 투어하셨나요?

심경희 위원 9월 즈음

박삼동 위원 거기에 공무원 항상 배석합니까?

공무원이 투어하는데 한 명쯤 따라 다니느냐고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배석 안 합니다.

박삼동 위원 전혀 안하지요? 그러니까 이런 문제가 있다 이 말이지요.

이거 위탁주었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박삼동 위원 해설사같은 경우에도 역사라든지 문화라든지 이런 식으로 임직을 하든지 해서 전문직을 채용해서 하라고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거 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지금 현재 문화관광해설사는 전문이 있습니다.

그런데 관광안내원이 하고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관광안내원은 거기에서 이제, 그거 준데 대해서 위탁을 준데 대해서 자기네들이 채용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그렇습니다.

박삼동 위원 위탁을 주면 최저 임금이거든요.

최소한 해설사는 우리시에서 파견이 되어서 접목이 되어야 된다 말이지요.

점검해 가지고는 안 된다 말이에요.

정말 명품도시를 알리려고 하면 투어할 때 그거를 반드시 넣어야 된다라고 누차 지적을 했거든요. 그런데 매일 돈이 없다, 재정이 없다 하는 식으로만 이야기가 되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거든요.

이것도 연결이 안 되었다는 것은 대단히 잘못되었지요.

방금 이야기대로 우리는 여기에서 차를 타도 해가 뜨면 어느 쪽이 동쪽인지 서쪽인지 이렇게 알고 있는데 우리도 진해는 우리가 동쪽이구나 이렇게 하니까 알지 이거는 정말 그렇게 한다는 것은 대단히 모순이다, 이것이 아직까지 안 고쳐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과에 있어도 소통이 안 되는데 이거를 위탁 주었는데 소통이 될 리가 있나요.

점검이 제대로 되나요. 그러면 진짜 해설사가 성심 성의를 가지고 내가 안하는 것 같으면 경쟁채용을 해서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되게, 최소한 이 부분들은 전문직이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주장을 하는데 한번 심사숙고를 해서 우리가 명품도시를 만들려고 하면 저는 그렇게 해야 된다고 주장합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순호 위원님

송순호 위원 추가질의인데요.

박삼동 위원님이 질문하신 것과 관련해서 국장님이나 과장님 답변이 필요한 것 같아요.

창원 시티투어에서 민간위탁을 주고 4억을 위탁비용으로 해서 운영하고 있다 말이지요.

그런데 조금 전에 했던 대로 해설사도 민간위탁을 받은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채용을 해서 오시는 분들에게 설명할 텐데 물론 지금 하고 계신 분들이 잘 하실 거라 보여집니다.

믿고 있고. 그렇지만 고용의 방법들을 바꾸어야 될 지점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저는 박삼동 위원님 의견에 동감하는데 시에서 직고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계약직으로 하든, 아니면 무기계약직으로 하든 아니면 기간제로 하든간에 위탁업체에서 해설사를 채용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과에서 직접 해설사를 직접 어떤 형태로든 간에 과에서 직접 담당할 수 있는 인력이 되어야 된다는 거지요.

그렇게 해서 거기에 고정 파견근무를 시키면 되는 거지요. 거기에 따라서 그것이 저는 우리 시민들도 그렇고 그 다음에 해설사에 대한 실력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전체적으로 바라볼 때 그것이 더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거와 관련해서는 기사와 매표관리원들은 위탁업체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해설사는 시에서 직접 채용해서 관리하고 또 그 분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고도 받아야 되고 맞잖아요.

이걸 위탁업체에서 해 버리면 보고도 잘 안 되거든요. 직접해서 자기 1일 활동보고도 시에 직접 하도록 해야 소통이 되고 점검이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갖거든요.

이거는 방법을 바꾸어야 될 것 같은데 그렇지 않나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송순호 위원님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부분적으로 동의하고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어서 설명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관광안내원하고 문화관광해설사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시티투어에 참여해 가지고 안내를 하고 있는 그 사람은 관광안내원입니다.

안내원인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문화관광해설사가 해 주면 좋겠다는 말씀은 지금 시티투어 체계에서 안내원이 차에 타고 가면서 안내를 하는 부분은 철저하게 시나리오에 의해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시티투어는 투어이기 때문에 중간 중간 내려드립니다.

내려 드리면 반드시 그 안에는 자격이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나 그런 분들이 설명을 합니다.

설명을 해서 군데 군데 다 그런 분들이 다 하고 있고요.

이 안내원은 당초에는 딱 앉아가지고 그 시나리오에 의해서 하도록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안내원들은 약간 이런 부분에서 그렇게 하지를 않고 넘쳐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안내를 하는 시나리오를 받아가지고 그 시나리오에 의해서 안내를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다시 질문을 드리면 45인승 버스를 탑승하잖아요.

30명이 타든 20명이 타든 45명이 타든 그러면 시티투어가 시작되잖아요. 되면 관광안내원은 시나리오에 따라서 예를 들면 여기가 창원 동부권이고 어쩌고 저쩌고 설명도 해 줄거고 이렇게 할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송순호 위원 그러면 어느 지점에 내려서 그곳이 관광지든 아니면 역사유적지이든 내리면 그거와 관련된 해설사가 따로 있다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그 위치에 따라서 다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 해설사가 위치에서 점하고 있다는 이 말인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를 들어서 역사민속전시관에 내려가면 학예사가 내려서 그 안에서 설명을 다 해 주도록 되어 있고, 창원의 집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있어서 전체 안내를 해 주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 지점마다 해설사가 따로 있고, 그러면 운영방법에 표기를 해설사라고 하면 안 되지 관광안내원으로 하셔야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안내원으로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아니 왜냐하면 저희들은 이 자료를 보고 이해를 하잖아요.

부기를 보고 이해를 하지 해설사라고 하면 안 되고 관광안내원으로 해야 되고 그럼 조금 전에 필요한 것은 뭐냐 하면 각 장소마다는 해설사를 배치하고 있다 이렇게 설명을 해 주셔야 오해가 없는 거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알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래야 쓸데없는 질문을 안 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해설사 표기가 잘못 되었습니다.

송순호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송순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월태 위원 말씀하십시오.

여월태 위원 수고 많으시고요. 지금 창원 시티투어가 언제부터 시작되었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최초 운행일이 2011년 7월 20일입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니까 전년도부터 시작되었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여월태 위원 그러면 한 1년 넘게 운영을 했는데 전년도에 운영하고 나서, 전년도부터 민간위탁했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그렇습니다.

여월태 위원 하고 나서 그 위탁업체로부터 어떤 평가라든지 이런 게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운행하고 나면 평가를 해 가지고 저희들이 그 다음 해에 다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2011년도 평가한 자료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평가서를 제출해 주시고요.

지금 현재 평가내용이 이게 계속사업을 할 수 있는 사업이고 지금 현재 창원시에서 시티투어 하는 데 있어서 관광지라든지 갈 수 있는 유적지 이런 부분들이 많이 확보가 되어야 이런 사업들이 활성화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여기 추진방향 다양한 노선개발이라든지 특히 탑승요금 인하가 추진방향에 들어 있는데 왜 요금을 인하해야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2가지 질문을 해 주셨는데 다양한 방법하고 탑승요금 인하부분하고 2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시티투어를 아까 심경희 위원님이 말씀했다시피 시티투어를 내년도 1월 1일을 기해 가지고 대대적으로 개편하려고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 내용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개편하는데 개편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지금 잘 되고 있는 것 같으면 이 계획대로 추진할 건데 뭔가 문제가 있고 안 그러면 잘 되고 있는데 더 잘 되기 위해서 개편을 하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개편안 속에 탑승요금 인하도 하나 들어 있고 노선개발도 들어 있고 이런 게 들어 있을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여월태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왜 이렇게 하는지 이유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2가지 이유때문에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그것 때문에 개편하려고 하는데 첫째 기본적으로 말씀드리면 시티투어라는 것을 해 가지고 정착을 하려고 그러면 사실상 다른 데 시티투어를 하는 곳이 있는데 정착을 하려고 하면 1년, 2년 만에 되는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걸 전제를 두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창원시 시티투어에 운행을 연도로 치면 2년인데 1년 동안 운행해 보니까 문제점이 2가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뭐냐 하면 시작할 때 고정적인 노선이 되지를 안하고 요일별로 특색 있게 하다보니까 사람들이 지난 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내가 역사탐방을 오늘 하고 싶은데 화요일날 역사탐방이 아니고 생태탐방이 되어 있다 말씀입니다. 나는 오늘밖에 시간이 없는데 이런 형태로 되어서 6가지 노선이 차별이 있었습니다.

그게 문제가 있어서 좀 어려움이 있다는 게 하나 있었고 그와 연계되어 가지고 시티투어가 5명 이상되어야 만이 움직인다고 되어 있으니까 어떤 날은 시티투어가 움직이질 않습니다.

이러다보니까 나는 그날 가고 싶은데 시티투어 가지를 않아서 이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이걸 개선하는 방법으로 2013년부터 정기노선 하나를 지금 현재 아주 많이 고심을 해서 개발을 했습니다.

두 번째 요금문제를 말씀하셨는데 나머지 노선부분에 대해서는 시간 관계상 생략하겠습니다.

요금문제를 말씀드리겠는데 요금은 평균적으로 만원입니다.

만원이라는 돈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데 전국적으로 이렇게 해 본 결과 창원시 시티투어는 만원짜리 가격은 됩니다. 되는데 사람들에게 부담이 됩니다.

이래서 다른 지역하고 비교를 해 본 결과 창원시 시티투어 요금이 비싸다 이래서 평균적으로 얼마 정도 하면 되겠느냐 해서 8천원 정도가 맞다 이렇게 해서 잠정적으로 계획에 결재는 받아놓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홍보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그걸 말씀드립니다.

여월태 위원 위탁을 했는데 위탁업체 사무실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만남의 광장에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리고 보면 타 지역 여행업체와 연계해서 하는데 우리 창원시내 업체가 없어서 그럽니까,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시티투어 오는 단체관광 이런 부분들은 우리시에서 모집도 해야 되지만 타 지역 관광객이 특히 창원시같은 경우에는 창원시만 오는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창원시에 왔다가 서울을 올라가고 싶어 한다든지 이런 게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관광업체하고 연계를 해야 좋고, 또 타 지역 향후 더 나아가서 시티투어가 잘 된다면 인근시하고 연계할 수 있는 방안도 저희들이 강구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알겠고요. 그러면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10개 코스 있지요?

그 자료 좀 부탁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그리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제가 연계해서 시티투어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데 애초에 시작할 때부터 많은 문제점을 안고 시작했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위탁회사는 지금 어디에서 하고 있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그린고속관광입니다.

강용범 위원 1인당 요금을 받으면 누가 가져갑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우리시가 가져옵니다.

강용범 위원 요금에 대한 수입금이 보고가 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반드시 입금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입금되어 있는 수익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자료 좀 주시고요.

매표소는 관리소하고 같이 있습니까?

매표원이 차안에 타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매표는 주로 인터넷예약이 되고, 매표소는 관리소에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러면 관광객이 만남의 광장으로 가야 탈 수가 있다 그지요?

매표를 하고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관광객이 지금 현재 체계를 말씀드리면 만남의 광장에서 탈 수도 있고 마산종합운동장에서도 탑니다. 그리고 창원 중앙역에서도 탑니다.

강용범 위원 사실 이 정도 규모라면 기사가 매표하고 다 해도 되는 부분이고 아까 5명 이상이 되면 투어를 한다라고 했는데 이 대형버스를 가지고 5명이상이면 운행을 한다는 것도 모순이 있고요. 제가 한번 차량가격하고, 1년에 1대당 2억입니다.

어쨌든 기사월급 포함해서 본다면 안내원 포함한다 하더라도 인건비가 제가 볼 때 한 6천만원 정도면 일상적인 게 되고 나머지 유류대 기타 차량보수비를 하더라도 버스 1대 가격이 보통 1억2천에서 3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광버스 1대가.

버스 1대를 그냥 1년에 새로 사는 것하고 똑같은 이익금을 주고 있다는 거지요.

투어가 얼마나 활성화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을 재고를 안 한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예산낭비를 지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아까 외지의 관광객이라는 것은 뭐냐 즉 우리시로 관광버스가 들어 와서 다시 그 버스 내려서 1인당 8천원이나 만원 주고 타지는 않을 겁니다. 시티투어버스를.

차라리 그럴 바에야 해설사나 안내원을 두어서 우리시 홍보활동을 그렇게 하겠다고 신청이 들어오면 오히려 그렇게 받아서 해설사나 안내원을 두어서 운행하는 것이 시티투어가 활성화 될 거로 보지 정말 하루에 5명 이렇게 해서 4억 예산을 이렇게 낭비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지적도 했지만 상당한 문제가 있다 다시 한번 재고할 필요성이 있다 본위원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출범할 때부터 이런 어려운 점이 있었다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잘 들었습니다.

저는 시티투어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시티투어를 그린관광하고 협약을 맺은 것이 2014년까지입니다.

약속이기 때문에 우리시는 2014년까지 시티투어를 운행을 해야 하고, 그 다음에 시티투어라는 것은 출범을 했기 때문에 반드시 제가 성공을 시켜야 된다고 부서장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 니다.

그래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 성공을 하는 그 방법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문제점이 뭐냐 각계각층에 물어보고 타보고 저도 접해 보고 이리 해 보니까 2가지에서 하나 시티투어가 매일 운행을 해야 된다, 그 다음에 가는데 예약을 해 가지고 갈 수 있는 노선이 본인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이 부분을 보완해 가지고 2013년도에 합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지만 2013년도 1월 1일부터 시행을 하는데 시행했는데 왜 이렇게 많이 안 타느냐, 시티투어가 적느냐 갑자기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조금 참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 현재 그린고속관광 하는 사람들이 20년, 30년 해 왔는데 그 사장이 하는 이야기가 창원시 시티투어에 발을 담근 것을 후회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사람 이야기를 100% 들을 수는 없고 장사하시는 분들이 남는다 안 남는다 이런 얘기는 안 하니까 그런데 단 하나 새겨들어야 할 부분이 관광을 해 가지고 노선해 가지고 성공하려고 하면 길게는 10년을 봐야 된 답니다. 적게는 5년은 봐야 된답니다.

그래서 자기가 2014년까지는 출혈한다고 보고 발을 담구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응모하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100%는 아니라도 저는 50%는 공감 했습니다 하니까 조금 기다려주시면 제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과장님 제가 조금 전에 이야기한 거를 반박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이 사업을 하겠습니다 저한테 입찰 주십시오.

버스 2대 가지고 충분하게 기사월급하고 연간, 조금 전에 얘기했는데 저도 버스하는 사람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제 주변에 버스를 가지고 관광하고 계시는 분들이, 어쨌든 제가 하는 말씀을 그렇게 장기간 내다 본다 정말 우리시가 관광투어를 많이 해서 필요성이 꼭 있어서 한다면 모르겠지만 꼭 우리시가 한다면 다른 방법으로도 우리시에 있는 버스를 이용해서 할 수도 있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여러 가지를 찾아야지 지금 계약조건을 시작부터 첫 단계부터 짧게 안 잡고 우리시가 시행했다는 게 문제가 있다는 거지요.

2014년까지면 3년간 계약을 주었다는 자체부터 시행효과를 1년 동안 보고 그 다음에 효과가 있을 때 재계약을 하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데 될 건지 안 될 건지 모르고 그냥 3년간 계약을 주었다는 문제가 있고 그 분이 후회한다는 것은 제가 볼 때에는, 하루에 운행횟수가 어떻게 됩니까? 버스 2대.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하루에 한번밖에 운행을 못합니다.

강용범 위원 하루에 한번 밖에 못하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강용범 위원 하루에 한번 하는데 거리는 얼마 정도 됩니까?

고정코스든 선택코스든. 시간으로 따지면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거의 8시간 됩니다.

강용범 위원 풀로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있다 말이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출발하면 그렇게 됩니다.

강용범 위원 어쨌든 이 부분이 계약되어 있다 하니까 어떻게 할 방법은 지금 없을 것 같은데 신중히 고려할 필요성이 있겠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삼동 위원님

박삼동 위원 자료요청 좀 하겠습니다.

과장님 협약서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협약서 1부하고 운행일지를 제출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창원 시티투어 부분이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예산심의 때 다시 말씀해 주시고 다음으로 넘어 가겠습니다. 20페이지, 21페이지 군항문화탐방 그리고 온천에 관련된 부분 넘어 가겠습니다.

마지막 축제부분입니다.

군항제, 가고파국화축제, 창원페스티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호 위원님

송순호 위원 관광진흥과에서 진해군항제하고 가고파국화축제, 창원페스티벌 각 지역별로 가장 큰 축제 3개를 대표적으로 올려놓았습니다.

그런데 업무보고서에는 예산을 10억, 10억, 7억 이렇게 잡아 놓았는데 실제 예산편성에도 이렇게 해 놓았나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군항제는 9억5천이 되어 있고, 가고파국화축제는 5억2천이 되어 있고, 페스티벌은 5억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실제 예산서에는 업무보고하고는 다르게 되어 있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9억5천, 5억2천, 5억 이렇게 되어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송순호 위원 그러면 가고파국화축제같은 거 추경할 생각입니까 아니면 이 금액으로 행사하려고 마음먹은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이 부분은 늘상 이렇게 편성하고 추경이 되어 왔습니다.

송순호 위원 재원이 없어서 이렇게 하는 거 일단 이해는 하고, 창원페스티벌에 보면 기대효과를 이틀동안 방문객을 120만명으로 해 놓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288억 이렇게 해 놓았어요. 이거 안 되면 어쩔 겁니까?

이틀 동안 120만명이 찾도록 할 수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이게 기대효과이고 계획입니다.

꿈은 원대하게 잡았습니다.

송순호 위원 물론 꿈은 크고 이게 성황리에 치루어 졌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담고 하는 것은 좋은데 이건 사실 뭐냐 하면 집행부에서 의회에 공식적으로 보고하는 공식문서입니다.

이게 공식문서라고 보면 기본적으로는 정확할수록 좋지요.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과장님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창원페스티벌에 대해서 방문객이 120만명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는데 페스티벌 하면 아마 위원님께서 생각하실 때 퍼레이드를 가장 생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창원페스티벌은 부대행사가 많이 있습니다. 건강축제도 있고 그 안에 굉장히 많은 행사가 이틀 동안 이어집니다. 저희가 페스티벌에 그거는 아니지만 합쳐서 그렇게 한 겁니다.

송순호 위원 아무리 부대행사가 많고 하더라도 가고파국화축제 관람객수 결과를 자료 제출하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자료를 제출하셨는데 가고파국화축제가 10일 동안 열렸는데 10일 동안 열려서 가고파국화축제 1부두 좁은 장소에 저도 몇 번을 가 봤는데 10일 동안 총 다 온 사람이 150만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런데 아침 10시부터 오후 7시정도까지 가면 토요일 가면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어깨를 부딪혀서 지나 갈 수가 없어요. 이게 10일 동안 해도 150만명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송순호 위원 창원 퍼레이드 이틀 동안 해요? 이 부대행사에 120만명이 이틀 동안 행사시간 야간 빼고 하루 8시간씩 16시간동안 120만명이 올려면 창원시내 부딪혀서 지나 갈 수가 없어요. 추계를 어떻게 해서 이렇게 한다 말이에요.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효과 인원 잡은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잘못 잡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제가 보기에는 20만명 오면 많이 와요.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담당과장께서 조금 전에 이렇게 크게 잡은 부분도 있고 또 이 기간중에 국화축제를 하니까 일부의 페스티벌로 흡인 그런 걸 고려해서 잡은 것 같은데 그래도 과다하게 잡은 것 같아요.

앞으로 신중을 기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런데 지역경제 파급효과 288억 잡아 놓고, 이게 말이 됩니까?

파급효과 288억에 비해서 지역경제 효과 일어나니 창원페스티벌이 예산 5억 투입하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5억 투입할 수 있는 것 아니냐 결론적으로 이렇게 되는 거잖아요.

5억 투자해서 288억 하는 행사가 어디 있습니까? 그러면 5억 투자할 수 있지요?

이렇게 해서 창원페스티벌 정당화시키는 거지요. 예를 들면.

창원페스티벌 이게 한 두 해 문제가 일어난 거 아니잖아요.

이게 창원페스티벌 시작하고 나서 창원페스티벌에 대한 문제제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졌지요? 창원시청 공무원 사회에서도 계속 문제를 제기했었고 그런 거잖아요.

쭉 있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어 지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창원페스티벌을 하지 말아야 될 행사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무슨 역사성이 있어요, 창원에 근거한 뭐가 있습니까?

인위적으로 만든 인위적인 행사잖아요. 거리퍼레이드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어떤 자긍심을 고취하고 또 창원시민들에게 페스티벌을 통해서 창원의 문화와 역사의식을 고취시키나요?

소비성이지요. 단순하게 1회 행사에 그쳐버리죠. 이 행사를 계속해서 해야 된다라고 주장하는 집행부도 이해 안 되고 토론이 필요한 거지요. 이거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송순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삼동 위원 죄송합니다. 지금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제부분이 지금 남아 있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예산 심의할 때 충분한 시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는 일단 종결하고 예산 심의할 때 좀 깊이 들어가면 어떨까요?

박삼동 위원 예산 심의할 때에는 질타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알겠습니다.

박삼동 위원님 하십시오.

박삼동 위원 예산은 우리가 삭감해야 되는 권한만 있기 때문에 조금 참고로 해 주시고 이해를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말씀을 덧붙여서 이야기하면 가고파국화축제가 지금 현재 152만명이라고 했는데 아침에 자료를 받아보니까 10시부터 11시, 11시부터 12시, 14시부터 15시, 15시부터 16시 이렇게 되어 있고요. 개장은 9시부터 22시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가장 황금시간에만 체크를 해서 한 번 들어갔든지 두 번 들어갔든지 세 번 들어갔든지 네 번 들어갔든지 다섯 번 들어갔든지 관계없이 공무원들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것도 전부 다 체크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했는데 이거를 토탈로 해 가지고 합산을 했다는 것은 대단히 모순이고요.

정확하게 데이터를 내 주셔야 됩니다. 경제효과도 그렇고.

이게 늘상 국화축제가 끝이 나면 단골메뉴로 시정 질문하고 했거든요.

이게 아직까지 안 고쳐지고 있다 이 말이죠.

그런데 더군다나 방금 페스티벌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했습니까?

각 동마다 이렇게 했습니다.

어느 동에는 찌짐 구어라, 어느 동네는 국밥 끓여라 그래가지고 기금마련할 거다 자치단체장도 온나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거 고쳐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가고파국화축제 이거 세계국화축제로 만든다고 나와 있는데 남의 장소에 세계축제를 어떻게 만들 겁니까? 이거.

더군다나 제가 이야기했지요. 진정성으로 예를 들어서 문화가 세계를 지배한다고 이야기했다라면 그 문화가 세계를 지배하는 것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아닙니까?

더부살이에 어떻게 국화축제를 글로벌화해가지고 명품을 만든다고 계획이 되어 있는지 이해가 안 간다 말이지요. 몇 차례 이야기했지요. 정말로 타당성이 있는가?

지금은 관광밸트를 만들어야 된다 그래야 1년 365일 국화축제 뿐만 아니고 우리 군항제도 역시 마찬가지이고, 창원페스티벌은 하는 게 아니고 예를 들어서 주남저수지나 다른 곳에 해 가지고 정말 그걸 만들어 가지고 외국에서 스스로 올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는 그런 얘기예요. 1회성이 아니고, 늘 창원가는 것 같으면 진해군항제가는 것 같으면 군항제 꽃피는 것 말고 이런 것도 늘 있더라 하고 이제 가보자 이렇게 이야기가 되어야 된다 이 말이지요.

그러면 국화축제같은 경우도 역시 마찬가지 진정으로 이게 맞나 안 맞나 만날제하고 어시장축제하고 2개월 사이에 축제가 3개 있습니다.

축제를 밸트를 만들어서 그 안에 넣는다면 진정으로 경제효과 이런 게 없겠냐·····

그리고 우리 땅 갖고 장소, 국화작품 만들어 가지고 옮기는데 1천만원 이상 듭니다. 그것만.

그러면 그것을 우리집에서 우리가 만들어가지고 전시하면 얼마든지 될 것이다 그러면 내가 장소도 정해지고 하면 된다 세계 5대 조각가 문신생가를 복원해서 그런 식으로 에어리어를 만들어서 하면, 저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용역을 한번 줘 봐라 이번에 용역비 산정 안 되어 있어요. 몇 차례 만나서 이야기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만나서 얘기했고 업무 보고 때도 이야기했는데 용역비 안 한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말씀해 보세요. 과장님한테 답 안 들을랍니다.

이게 맞나요?

지금 문화재단에서 와 계시지만 이 이야기가 정말 한번, 우리 깊이 토론 한번 해 봅시다.

지금 현재 업무보고시간이라서 안 되지만 그런 부분들을 용역비 해 가지고 장기레이스로 해 가지고 갈려고 생각을 안 하고 왜 시의원들이 이야기하는지 한번 쯤은 생각해 봐야 될 것 아니에요. 그냥 종이 한 장에 가면 된다 이런 식으로 업무를 하고 있다 말이에요.

답 필요 없습니다.

제가 사적으로 만나서 몇 차례 이야기를 했고요. 이런 부분들은. 그 자료 필요없습니다.

답도 안 받을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미니 위원 마지막으로 질문을 받고 최 위원님 질의응답 끝나면 종결하겠습니다.

종결하고, 미진한 부분은 예산할 때 세게 갑시다.

최미니 위원님 마지막입니다.

최미니 위원 아니 시간제한을 1분 내에 하라고 해서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과장님 올해는 방문객이 몇 명이나 왔습니까? 페스티벌에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올해 15만명 되어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15만명 왔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최미니 위원 그 다음에 우리가 주로 동네에서 작은 행사를 하더라도 야외에서 하는 행사는 우천시 대비를 항상 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우천시 대비가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우천 시 대비가 있었습니다.

최미니 위원 요새는 일기예보도 맞아서 비가 올 거라고 충분히 예측이 가능했는데 우천시 대비가 우비준 거 말고 뭐가 있었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창원페스티벌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틀 동안 열리면서 퍼레이드는 페스티벌의 주행사인데 비가 온다는, 당초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게 비가 안 오고 일요일날 비가 온다고 했습니다.

최미니 위원 저희는 비가 온다고 알고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그게 2주일 전부터 비가 온다고 했습니다.

그게 당겨져 가지고 그 이전에 한 달전에는 비가 안 온다고

최미니 위원 그러면 우천시 대비로 인해서 우비를 준비한 것 외에 다른 게 있었나요?

해마다 페스티벌 행사는 참석을 합니다.

그런데 그것 말고 우천 시 대비한 내용이 전혀 없던데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를 들면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저기 퍼레이드가 아시다시피 창원페스티벌이 열리는 날짜가 조례에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정해져있어 가지고 퍼레이드 2주전에 준비를 다 하고 난 뒤에 이 퍼레이드를 우천 시에 비가 당초에 처음에 했을 때에는 비가 그렇게 퍼레이드할 때 많이 쏟아질 거라고는 예상을 하지 않았습니다.

최미니 위원 됐습니다.

우천시 대비한 내용이 전혀 없는 것 같고요.

주관을 그 이전에는 창원문화재단에서 했었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최미니 위원 그러다가 창원페스티벌추진위원회로 바뀐 이유가 뭐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지금 현재 예산집행하고 창원문화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러면 창원페스티벌추진위원회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창원페스티벌추진위원회

최미니 위원 여기 주관이 창원페스티벌추진위원회로 되어 있네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지금 현재 위원회 위원들 말씀이십니까?

최미니 위원 행사를 하게 되면 주최, 주관이 있잖아요.

제가 그 이전에 받은 자료를 보면 창원문화재단이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여기 보니까 창원페스티벌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다고 되어 있네요. 자료에.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이게 우리 창원페스티벌이 시가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이걸 창원문화재단에 위탁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우리가 이 예산이 편성되면 문화재단에 위탁해 가지고 문화재단에서 하는데 축제를 하면 축제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가지고 위원회에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페스티벌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서 그 위원회 주관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겁니다.

최미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최미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석 위원님

이상석 위원 이상석 위원입니다.

절대 방어하기 위해서 발언권 얻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우리 페스티벌이 참 탈도 많고, 흠도 많고, 말도 많고 그렇습니다.

통합시 된 이후에 대표적인 축제가 군항제하고 가고파국화축제, 창원페스티벌로 구분할 수 있는데 통합이 안 되었더라면 애초에 첫 페스티벌하면서 20억을 가지고 맞지요? 20억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그렇습니다.

이상석 위원 축제를 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고파국화축제에 작년에도 갔고 올해 가 가지고 전반적으로 둘러보고 왔습니다. 가고파국화축제에 왜 사람이 많이 올 것인가 의문도 있었고, 또 서부지도과 과장님이 설명을 해 가지고 가고파축제가 정말 대단한 축제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군항제는 우리 어렸을 때부터 벚꽃보러 갔지 군항의 도시라는 그런 개념은 전혀 없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벚꽃 때문에 진해간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가고파국화축제는 국화보기 위해서 가는데 우리 마산 위원님들은 상세히 다 알겠지만 참여안한 위원님들은 여기에도 의문사항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창원페스티벌도 정확하게 전체의 부대행사도 다 안 가 보고 이게 좀 부족하구나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조언이 필요한 부분도 있을 거고, 실질적으로 언론에 페스티벌은 퍼레이드가, 퍼레이드 하는데 무슨 돈이 그렇게 많이 드느냐 이렇게 될 것이고, 또 자율적으로 외국에서 와 가지고 퍼레이드를 해 주면 되는데 막대한 돈이 들다 보니까 예산낭비다 그런 문제도 발생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상세하게 예산심의나 업무 보고할 때 직접 부서에서 설명을 잘해 주면 좋겠고 국화축제에 가서 느낀 점을 몇 부분을 과장님께 개선을 요구합니다.

국화를 기르고 하는 것은 누가 하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농가에서 기르고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기르는 부대비용은 누가 줍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국화축제추진위원회를 통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1,418 송이는 누가 하지요? 기네스북에 올라간 것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그거는 농업기술센터에 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직원이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국화를 기르는 기술은 농업기술센터가 훨씬 나을 것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그렇습니다.

이상석 위원 그래서 국화를 기르고 전시하는 부분은 농업기술센터에게 전체를 다 주고, 그 다음에 축제에 관한 사항 기획이나 이런 부분은 관광진흥과에서 해야 원만하게 될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은 게 첫 관문 꽃탑해 놓은 것 있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이상석 위원 이거는 어디에서 했냐고 물으니까 관광진흥과에서 했다고 하더라고.

진열하고 전체 부분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하고 또 천막 안에 가니까 국화분재가 참 멋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저는 올해 가서 그걸 느꼈지 분재가 있는지 뭐가 있는지 전혀 모르거든요.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도 관련된 위원님들은 좀 초빙해 가지고 인식을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이 국화축제만 아니고 군항제도 그렇고 페스티벌도 그렇고 그렇게 홍보도 하시고 요구도 하시고 그렇게 하시면 좋겠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감사합니다.

그러면 2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원페스티벌에 대한 부분을 잘 말씀해 주셨는데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나 페스티벌이 얼마나 귀중한 축제인가 이런 부분에 대한 설명은 기회가 된다면 제가 설명을 많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참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가고파국화축제에 2가지를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국화를 기르고 있으니까 전체적인 부분을 담당하게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찬성하고 있습니다.

동감하고 있는데 그래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금 그 축제를 담당해서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축제라는 것이 위원님들께서도 가 보셔서 아시겠지만 종합예술입니다. 종합예술이기 때문에 국화축제이지만 그 국화꽃을 하나 피우기 위해서 우리 창원시청 전 공무원들이 축제기간 중에 그 기간전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노력을 해서 피워지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농업기술센터에서 기르는 것 가지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걸 우리 직원 전정수씨라고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은 인정하고 기술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도를 다 하고 있지만 실제로 그 국화를 기르고 하는 곳은 농가입니다. 농가이기 때문에 어차피 그 돈은 다 농가로 들어가기 때문에 기술센터에서 갖고 있다 하더라도 축제추진위원회 위원들이 다 농가분들로 구성되어서 실제로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서에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이 축제를 맡아서 해 주신다면 예산이 저희한테 편성이 되었다 하더라도 과감히 재배정해 드릴 용의가 99%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첫 관문에 들어가는 꽃탑있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이상석 위원 그건 우리 진흥과에서 했다던데 그런 부분도 전문가인 농업기술센터에서 해야 올바른 탑이 나오지 비교가 딱 되더라고. 비교가.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그 부분을 말씀드리면 하나 수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지도를 해 가지고 하는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 작품을 해 가지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작품부분에 대해서 국화축제추진위원회에서 예산집행을 하고 전체적으로 해 가지고 납품받는 것입니다.

이상석 위원 이원화시키게 되면 꽃의 조화나 이런 부분도 문제가 있을 거고, 기본메뉴얼이 나오면 꽃은 농업기술센터가 전체적인 책임을 지고 축제행사는 관광진흥과에서 책임지고 이렇게 가야 원만한 꽃을 볼 수 있지 꽃탑 몇 개는 관광진흥과에서 책임지고 또 전체 전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하고 이거는 안 맞다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자세하게 위원님께 설명을 드려서 하도록

이상석 위원 수정할 수 있으면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덧붙여서 하나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꽃을 생산해 가지고 하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 4억2천 정도가 꽃 생산에 순수하게 들어 가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아까 5억2천 확보한 이 부분은 바로 생산에 들어가는 부분이니까 이 부분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도하고 들어가는데 이 돈이 그대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집행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도를 다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건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터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상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삼동 위원 위원장님 30초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하십시오.

박삼동 위원 지금 제가 인원에 대해서 자꾸 말씀을 드리는데 그 인원이 얼마만큼 잘못되었느냐 하면 경제유발 효과는 인원에 대해서 산출근거를 냈습니다.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그렇습니다.

박삼동 위원 인원이 얼마나 부풀리게 되어 있느냐 하면 과장님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한 시간에, 거기 10시간동안 풀로 한다고 했을 때 한 시간 동안 얼마 들어 왔느냐 152만명 열흘을 계산하는 것 같으면 얼마라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2008년 기준으로 전국문화관광축제 1인당 소비지출 평균액 해 가지고 48,254원을 근거로 해서 이렇게 된 겁니다.

경제유발효과는 인원에 대해서 데이터, 매니페스트다 대상받았다 하는 것 전부 서류에 의해서 올라간 거거든요. 서류 올린 거. 계장님 답변해 보십시오.

○축제기획담당 윤견상 제가 답변 드려도

박삼동 위원 답변해 보십시오.

○축제기획담당 윤견상 지금 현재 전국의 2008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에 대한 우수, 유망, 대표축제가 있습니다.

이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보고한 수치입니다.

박삼동 위원 그 보고한 수치잖아요. 보고한 수치인데 인원이 잘못되었다 이 말이에요.

○축제기획담당 윤견상 저희들이 주관하는 기관이나 단체에서

박삼동 위원 자꾸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 같으면 다음 축제 때 계속 한번 서 있어 볼까요?

잘못됐으면 시인을 하세요.

황금시간에 체크를 해 가지고, 5시간 황금시간에 해 가지고 9시부터 22시까지 체크를 같이 평균을 냈다는 것은 이게 맞나요?

그러면 21시부터 22시까지 1시간이라도 10일동안 한 번도 안했다 이 말이에요.

이게 안 맞잖아요.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축제기획담당 윤견상 그 시간 내에 적용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올해는 그렇게 됐지만 내년에는

박삼동 위원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그 답만

가고파국화축제가 22회까지 흘러왔습니다.

22회까지 흘러오면서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을 계속 이렇게 부풀려 있다 말이지요.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 우리 팀장 앉고

박삼동 위원 업무를 계속 이런 식으로 하고 있어.

○위원장 조준택 박 위원님 마무리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앞으로 정확하게 데이터를 내십시오.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회의진행에 이해와 협조를 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고 예산심의 시에 좀 더 심의 있는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중식을 위해서 1시간 반동안 2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49분 회의중지)

(15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준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했던 같은 요령으로 페이지 별로 진행하겠습니다.

업무보고 23페이지 선진스포츠메카 파워창출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24페이지 창원시청 스포츠단 역량강화, 예,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식사하시고 노곤하실 텐데, 한 두어 가지만, 전체적으로 하는 김에 두세 가지 해도 되죠?

○위원장 조준택 예.

강용범 위원 창원시청 스포츠단 역량강화에 인력관리 부분에서 8명이 종목별 감축이 되었는데 이 내용을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네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체육진흥과장 조영일입니다.

위원님,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셔서 감사합니다. 8명은 각 스포츠단 별로 후보 선수를 대리할 수 있는 장기적 인재양성을 하기 위해서 임시적으로 현장 연습생을 두고 있었습니다.

그 부분이 TO 이외의 인력에 대해서 지원하는 것이 어느 정도 불합리하다 해서 그 부분을 8명 정도 감축을 했습니다.

강용범 위원 종목별로는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종목별로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배드민턴, 씨름, 축구 등등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 세부사항을, 배드민턴은 전에 감독인가, 지금 감독 없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감독을 채용을 했습니다.

강용범 위원 코치가 대신 작년엔가 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약 10개월 정도는 코치가 대행을 하다가 우리 창원시 출신이고 과거 아틀란타 올림픽 은메달 수상자인 이경훈씨를 배드민턴 협회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어서 지난 10월달에 채용을 했습니다.

강용범 위원 나중에 종목 별로 인원 감축한 내용, 선수 이력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잘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 다음 25페이지에 지역별 스포츠센터 건립에 대해서 이것 참 시장님도 공약을 하셨고, 지역구의 국회의원 시의원들이 다 공약을 해서 잘 진행될 걸로 이렇게 해서 엄청나게 각 지역별로 동부스포츠센터, 마산종합스포츠센터, 진해문화체육센터가 지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금년도의 사업예산을 보면 전혀 배정이 안 되었거든요.

이 부분을 5개년 계획으로 하기로 했는데 사업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창원은 400억이고 마산은 290억이고 진해가 445억인데, 다 합치면 천억이 넘습니다.

1,100억 정도의 예산규모를 가지고 있는데 5개년 계획으로 전혀 내년도 예산에는 반영이 안 된데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위원님, 저희 부서에서는 지금 모든 공사를 할 수 있는, 스타트를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제반사항을 다 마무리하고 실시설계까지 마무리하고 이제 예산만 있으면 공사에 착공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다만 지역별로 보면 마산종합스포츠센터는 사전적 행위를 해야 될 것이 그 지역이 토양오염이 되어있기 때문에 토양오염을 먼저 시행을 한 후 착공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우선 상반기 내에 17억을 투자해서 그 에리아 내에 있는 토양오염을 정화작업을 하고, 진해 지역은 이제 도서관, 공연장, 체육관 시설 등 복합적 시설로 갖추다 보니까 300억이 넘어서서 정부투융자심사대상이 되어서 내년도 2월달에 정부투융자심사를 거쳐서 시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여건이 된다면 하반기에라도 공사비를 확보를 해서 시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예산부서와 긴밀한 협조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뭐냐 하면 지금 각 스포츠센터도 예산을 배정하는데 있어서 문제점이 많이 있습니다.

동부스포츠센터는 순수 시비를 가지고 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있고, 제가 지난번부터 업무보고 들은 걸로는, 마산종합스포츠센터는 애초에 업무보고 할 때부터는 100% 순수 시비로 하기로 했는데 최근에 국비가 지원이 안 되어서 안 된다는 언론보도도 있었고, 120억 정도를 국비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을 해 놓고 있는 상태고, 진해문화체육센터는 말 그대로 종합입니다.

여기에 여러 가지 도서관도 들어가고 해서 몇 개가 들어가니까 여러 가지로 들어가는 걸로 되어있는데 그리고 지난 번 추경 때 보면 통합인센티브라고 괄호 해서 되어있습니다. 지난 번 추경 예산서에 보면,

그래서 왜 각각 예산지원 받는 게 왜 틀리며, 마산종합스포츠센터는 규모도 최고 작은데다가 왜 국비를 120억을 달라고 최근에 와 가지고 그렇게 언론에다가, 국회의원까지 아주 곤란하게 만드는 이런 경우를 만들어놨는지, 왜 그렇게 계획이 돌아갔는지, 언제 업무보고는 그렇게 한번 해 봤는지,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앞전에 업무보고 시에 지적을 하셨고 질타를 해 주셨는데, 그 부분은 언론에서 자체적인 판단에 의해서 그런 언론이 된 것 같고요.

저희들은 어떻든 간에 국비를 좀 충당을 해서 시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 저희들 나름대로 노력해서 지난 10월달에 도 투융자심사에서 지방비를 29억을 확보하는 걸로 광특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의 조그만한 노력에 의해서 마산스포츠센터는 29억 광특을 확보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진해문화도서관센터는 과거 종전의 진해에서 도서관을 짓기 위해서 2008년도에 도서관사업으로써 국가승인을 받아놓은 사항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광특이 확보되어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하튼 이 부분이 진해지역에 1000석 이상의 공연장을 요구를 하고 있는 구민들의 정서를 반영을 해서 내년도 2월달에도 조금 더, 저희들이 힘은 들겠지만 조금이라도 국비가 더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래서 시가 건립하는데 있어서 진해에 제가 못 짓도록 하고, 지금 현재 다른 사업들은 좀 중단을 하더라도 이 스포츠센터 3개만큼은 중장기계획을 세워서 해야 된다는 게 모든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기 때문에 진행은 하는데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국비와 시비가 들어가는 게 불공정하다, 통합인센티브는 뭐며,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부기를 달아 놨다 말이에요. 그렇게 했을 때 불만이 생길 수 있고, 또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인센티브 사업은 잘 아시다시피 특별교부세가 포함되어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서부스포츠센터 옛날에 건립할 때는 순수 시비를 갖고 했습니까? 국비 지원 받았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순수 시비로 했습니다.

강용범 위원 100% 시비로 했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강용범 위원 그때 건립비가 얼마 들었습니까? 빙상경기장까지 합쳐 가지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그때 당시에 한 200억 정도 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런데 동부스포츠센터 건립예정지가 우리 시유지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시유지 땅이 있는데 건축비만 400억이 들어가는 이유는, 그럼 서부 지을 때는 거기도 시유지를 가지고 지었는데 그 비슷한 규모라고 알고 있거든요.

여기도 역시 빙상경기장 들어가고 일반 스포츠센터 들어가는데, 아무리 시일이 지났다고 하지만 거의 2배정도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건축의 전체적인 연면적이 동부스포츠센터가 에리아도 크기 때문에 좀 큽니다.

크고, 빙상장도 서부스포츠센터는 빙상장이 건축 이후에 요구에 의해서 어느 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빙상장을 조금 정식경기를 할 수 있는 규모의 빙상장을 짓도록 되어있고, 그리고 그 간의 물가상승률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약간의 물가상승분이 포함이 되었다, 그래서 약 400억 정도 들어간다는 것은 실시설계를 하고 공사계약을 하면 어느 정도 80%선까지 내려올 거라고 보면 적정수준이 갭은 상당히 줄어들 거라고 봅니다.

강용범 위원 어쨌든 이 사업이 차질이 없도록 예산확보도 물론 관계부처에서 국비를 지원받든 시비를 가지고 하든 재정여건상 어렵지만 중장기 계획대로, 5개년 계획으로 되어있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강용범 위원 5개년 계획으로 되어있는데 차질이 없도록 잘 좀 진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강용범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우서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정우서 위원 정우서 의원입니다. 국장님을 비롯해서 제가 환경문화에 와 보니까 어느 부서하나 정말 중요하지 않은 업무가 없고, 또 복잡하면서도 정말 고생들을 너무 많이 하신다 라는 부분을 제가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튼 고생들 많으시고 정례회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24페이지에 스포츠단 역량강화에 보시면 지금 스포츠 종류가 아주 많은데 어느 스포츠든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고, 다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스포츠마다 각 동호회가 결성이 잘 되어서 기본적인 시민들의 참여도도 높고 그런데, 우리가 통합 전에 진해에 있을 때도 양궁에 대해서 제가 시정 질문도 하고 관심을 많이 가졌습니다.

양궁이라 하면 그래도 진해가 메카도시로써 국가대표들도 많이 나오고 전국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도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 역사적인 배경에 비해서 환경이라든가 그 다음에 시에서 양궁에 대한 인지도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낮고, 선수들에 대한 지역의 대우가 좀 너무 노력에 비해서 낮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많이 했고요.

그래서 앞서도 올림픽 때 사격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양궁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고 했는데 우리 시에서 그에 대한, 선수들에 대해서 어떻게 선수들한테 격려를 하셨고, 그 다음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을 어떤 방식으로 선수들의 양성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 다음에 각 지역에 초등학교부터 시작해서 양궁을 하고 있는, 과거보다는 선수 숫자도 많이 줄었지만 기존에 양궁을 하고 있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아이들에 대한 환경적인 제반적인 사항을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이런 부분들이, 왜냐하면 양궁을 하고 있는 초등학생이나 고등학생까지의 부모들도 너무 힘들어하는 거예요.

왜냐 하면 시나 이런 데서 재정적인 부분이 어느 정도는 뒷받침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약하다보니까 워낙 스포츠가 방대하고 종류가 많고 이러다보니까 일일이 시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요구하는 만큼의 충족을 못 채워주는 이런 부분들이 있다보니까, 하여튼 시민들하고 선수들하고 이런 생각들이 환경적으로 많이 떨어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이제 앞으로 좀 충족하는 부분으로 가야 안 되겠나 싶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정우서 위원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저희 시청 스포츠단이 10개단, 11개 종목, 125명의 선수감독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참 다행스럽고 저희들이 기뻐할 일이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저희 시청소속 선수 중에서 국가대표 선수 4명이 런던올림픽에 참여해서 양궁부에서 최현주 선수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을 했고, 사격에서 김종현 선수가 공기소총 부분에서 은메달을 획득해서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제일 좋은 성과를 득했습니다.

그런 부분은 정말 다행스럽고 축하받을 일이 아니겠느냐 생각을 하고, 특히 각 지역별로, 특히 양궁은 진해시민들에게 상당한 애정과 사랑을 많이 받아왔고 관심도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도 주기적으로 양궁훈련소에 가서 여러 가지 불편사항이 없는지를 많이 살펴보고 했는데, 정말 입지적 조건은 어느 팀에 못지않은 적이의 장소에 상당히 좋은 시설을 갖추어 놓고 있습니다.

다만 소프트적인 측면에서 여러 가지 열악한 부분이 있어서 올해 약 1억원을 투자를 해서 선수들의 기본적 스탠딩, 활을 쏠 수 있는 그런 시설은 혁신을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도 많이 도와주신다면 양궁선수들의 어떤 처우개선이나 열악한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종전의 스포츠단의 관리규정이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이나 전국체전에 가서 성적을 냈을 경우에 1등 2등 3등 해 가지고 올림픽일 경우에는 단체전은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 그렇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규정에 의해서 저희들이 제도적인 한계 때문에 흠뻑 충분한 대우를 해 주지 못한 점 아쉬워서 향후에는 그렇게 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 관리규정을 조금 상향조정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의 문제는 엘리트 체육 중에서 저희들이 학교체육진흥법에 의해서 지방자치단체의 보장금 식으로 교기육성이라든지 코치부의 지원이나 이런 부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제도적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학교체육에 대한 지원은 법률에 따라서 교기육성 등 코치비 일부 지원 등을 충분히 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고, 그 밖에 시설적인 측면에 저희들이 도와줄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 검토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예, 과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코치부분 같은 경우에는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법률적인 부분에 정해진 규정에 의해서 하는 걸 알고 있는데 학생들이 연습하는 양궁장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열악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 행정적인 지원이 가능하다면 좀, 예산을 수반해 주지는 못하지만 시설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조금 보강을 해 주시면 우리 어린 꿈나무들이 좀 더 희망을 가지고 할 수 있을 것 같고, 그 다음에 지역의 관에서 그렇게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아이들한테 큰 희망을 주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업무가 있으시겠지만 좀 더 세심하게 살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일전에 어느 신문에서 양궁장이 없어서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반을 갈라놓고 하기 때문에 화살 시위에 위험요소가 있다고 해서 제가 현장도 갔다 오고, 양궁팀 감독하고도 그런 대책을 의논하고, 그렇다면 우리 시청 양궁장을 오픈해서 같이 합동훈련을 해라 그런 얘기도 있었는데 여하튼 그런 실정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상당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정우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23, 24페이지 하고 있습니다.

예, 박삼동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박삼동 위원 과장님, 김성률배 전년도 예산은 얼만데 올해 예산은 얼마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전년도 7천만원인데 올해 삭감되어서 6,300만원 되었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러면 예산은 얼마 올라갔죠? 예산요구는 얼마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1억을 요구했습니다.

박삼동 위원 1억을?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박삼동 위원 시장님이 답변을 어떤 식으로 하셨는지 아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제가 현장에 있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럼 시장 답변은 어떻게 하셨나요?

○조영일 올해보다 내년도에 더 많이 지원해 주겠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렇게 얘기했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박삼동 위원 그럼 예산을 그렇게 올렸는데 삭감이 된데 대해서는 누가 잘못을, 로비를 잘못했습니까? 아니면 예산부서에서 잘못했습니까? 어디서 잘못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저희들 노력이 좀 부족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박삼동 위원 그럼 어떻게 할 거에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추경에라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시장님이, 거기에 많은 외부 손님들도 있었고 전국적으로 다 모여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장님은 속된 말로 입만 가지고 다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위원님 지적을 해 주신데 대해서 저희들은 어쨌든 간에 마산하면 씨름입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양궁하면 진해고, 또 창원하면 사격이다 이래 생각됩니다.

그래서 향토스포츠 육성차원에서 이 3개 종목만큼은 특화해서 많이 지원해 주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시 재정의 상태에서 전체 보조금이 약 20%정도 일률적으로 삭감되다 보니까 형평성에 의해서 어느 정도 수긍할 것은 해야 되는데, 체육스포츠 별로 필수적인 경비가 있다면 예산부서와 협의해 가지고 부족한 부분은 추경을 확보해서라도 충당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런데 시장님이 하신 말씀은 별도로 업무지시를 하면, 제가 가끔가다가 양념적으로 써 먹는 얘기지만 법을 지침을 위배하더라 그래도 만들어낼 수 있는 게 여러분들의 충성심이 있다 라고 표현을 하면 좀 과장된 얘기인가 모르지만 그렇다라고도 가끔가다가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장님이 공적으로 말씀하신 것은 이것은 어떤 방법이든지 만들어내야지 안 그러면 시장님이 다시 취소를 하라든지 언론 정정 보도를 하든지 이런 식으로 해야 되지, 시장님이 하신 말씀을 그대로 두고 간다는 것은 대단히 잘못되었고요.

어떤 쪽이든지 대한민국에서 진짜 씨름은 세계 최곱니다. 그죠. 아레 봤죠. 텔레비전 보니까 2미터7짜리를 지보다 곱이 넘는 놈을 미국 흑인을 자빠뜨리더라고요.

그렇더라면 그런 걸 봐서라도 살과 살이 맞대는 것은, 이 뒤페이지도 나와 있지 않습니까?

26페이지도 씨름장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나와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최소한 시장님의 예의는 지켜줘야 된다고 보거든요.

어떤 방법이든지 조속히 만들어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 다음에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그 밑에, 3대 종합스포츠센터건립을 3개소 하는데 어떤 식으로 하는지, 잠시 설명해 주고 자료를 주십시오. 설명 한번 들어보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대 스포츠센터는 종전의 마산 창원 진해 지역에 시민들이 생활스포츠를 실내에서 영위할 수 있도록 집단적으로 시설을 갖추고 있는 사항입니다.

주된 사업이 수영 배드민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종합적 헬스라든지 웰빙시대에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인데 5개년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산스포츠센터 경우에는 올해 전제적인 선제적으로 그 지역이 토양오염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 에리아 내에 있는 토양오염을 정화하기 위해서 내년도 당초예산에 17억을 확보해서 정화를 하고 나서 착공을 할 계획으로 있고요.

박삼동 위원 어디에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마산종합스포츠센터요.

박삼동 위원 이걸 장소 위치가 어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월영동 일대에 지금 계획하고 있는 부지 내에 토양오염이 되어있기 때문에

박삼동 위원 중기재정계획에 들어갈 수 있는 돈이 얼마 이상은 중기재정계획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중기재정계획에 3개 스포츠센터 2017년도까지 다 되어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다 되어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박삼동 위원 그러면 이미 시뮬레이션은 끝이 났네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이미 행정적 제반사항은 실시설계까지 완료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삼동 위원 실시설계까지 끝이 났어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박삼동 위원 그러면 창원이나 진해는 묻지 않겠습니다. 자료를 주십시오. 현재까지 추진된 실적하고 내용을, 그 다음 그 밑에 주민운동장 리모델링 8개소 어디죠?

리모델링은 어디서 하고 조성은 어디서 하죠? 주민운동장 8개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25페이지에 보시면 통합 이후에 2010년도 2011년도 2012년도 해 가지고 주민운동장 5개소가 완료되었고요.

장기적으로 진해용원운동장, 진해족구장, 마산진동 돈사단지, 소답, 월영동스포츠시설, 호계운동장, 합성1동, 앵지밭골 체육시설 해 가지고 장기적 계획으로 주민운동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 장기적 계획이라면, 그럼 단기적 계획은 몇 년부터 몇 년까지고 장기적인 계획은 몇 년부터 몇 년까지를 장기적 계획이라고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총칭해서 3년 이하는 저희들이 단기적 계획으로 보고

박삼동 위원 3년 이하는 단기적이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5년까지는 중장기 계획이라고 하고 5년 이상은 장기계획이라고 이렇게 통상 이야기를 하는데 지금현재 주민운동장은 대부분의 지역이 체육시설 용도가 아닌 그린벨트 지역이거나 다른 도시시설결정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우선 그 지역에 주민체육시설이 들어가는 것이 타당성이 있는지를 타당성을 검토를 하고 타당성이 있다 라면 기본계획과 도시계획시설변경을 해야 됩니다.

그러한 절차적인 사항이 적어도 1년에서 3년 정도는 걸립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중장기라고 이렇게 표현을 해 나갑니다.

박삼동 위원 개발제한구역은 시에서 바로 할 수 있는 것은 몇 제곱미터 이하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저희들이 광역도시계획에 의해서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30평방미터 미만은 창원시장이 할 수 있는데, 이런 부분도

박삼동 위원 얼마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확실한 건 모르겠는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30평방미터라고 알고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3천평 이하, 만 제곱미터입니다. 만 제곱미터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그래서

박삼동 위원 만 제곱미터 이하는 시장이 바로 임의대로 할 수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종전의 규정에 의해서 만 제곱미터 이하는 시장이 지방도시계획위원회에서 결정사항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박삼동 위원 예, 그러니까 광역이 되고 난 뒤에 개발제한구역에 할 수 있는 게 만 제곱미터 이하거든요.

만 제곱미터 이하면 중장기계획에 갈 게 하나도 없어요. 여기에 제가 볼 때는 지금현재 앵기밭골도 합성1동도, 진해용원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호계, 서중동 족구장 이거 전부다 예를 들어서 장기계획 갈 것 없습니다. 중기계획은 갈 것도 없어요.

시에서 바로 하면 되는데 다만 예를 들어서 협의사항을 어떤 식으로 할는지 그것은 예산이 얼마나 뒷받침 되느냐에 따라서 차이는 나겠습니다만 일단 어쨌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주민운동장, 그럼 리모델링은 몇 개소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지금 소규모 주민운동장 같으면 리모델링을 하고 지금현재 8개소는 전체 신축을 하는 시설입니다.

박삼동 위원 리모델링은 여기 25페이지 보니까 마산야구장 리모델링 100억원 등 2개소 이렇게 되어있네요. 마산야구장 외에 어디에 있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몇 페이지를 말씀하시는 거죠?

박삼동 위원 25페이지에 보니까 마산야구장 리모델링 100억원 등 2개소 이렇게 되어있는데, 중간 부분에 보니까, 체육기반시설 확대 대대적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이 부분은 참고적으로 전년도에 이렇게 투입을 해서 리모델링을 했다는 표시입니다.

박삼동 위원 그럼 리모델링은 23페이지는 리모델링은 없다는 얘기입니까? 어디 있습니까?

일단 자료를 주십시오.

그 다음에 그 밑에 신규야구장 같은 경우는 지금현재 신규야구장을 어떤 식으로 하는데 멀티 카페테리아, 야구박물관, 가족문화파크 이런 식으로,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올해 계획이 어떤 식으로 추진되었는데 이렇게 적혀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야구장의 기본적인 컨셉은 기존의 어떠한 전문적인 야구만 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써의 역할을 하느냐, 안 그러면 정말 문화와 스포츠가 공유되고 시민들이 와서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컨셉을 해 나가느냐 그러한 쪽에서 야구장이 정말 시민들의 스포츠 욕구를 충족을 하고 가족단위로 친구단위로 그룹단위로 와서 야구를 보면서 즐겁게 먹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컨셉을 하기 위해서 야구장 내에 카페테리아라든지 야구박물관이라든지 조그만한 소규모 멀티로 해서 스포츠를 관람할 수 있는 시설이라든지 이런 기본 컨셉을 그렇게 해 나간다는 기본적 구상 계획입니다.

박삼동 위원 그러니까 신규야구장 장소가 지금현재 안 정해졌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박삼동 위원 안 정해졌는데, 이걸 어떤 식으로 하려고, 장소도 안 정해졌는데 이렇게 올렸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만약에 지었을 경우에 그렇게 기본 컨셉을 짓는다 이 말씀을

박삼동 위원 이렇게 하겠다는 추진계획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구상입니다.

박삼동 위원 그러면 신규야구장 말고 사회인 야구연습장은 여기에 올라와 있지 않은데, 사회인 야구연습장은 어떻게 되어있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야구장은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로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각각의 구청에 1개 이상씩의 신규 사회인 야구장을 조성해 달라는 요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서에서는 구청 별로 장기적 목표에서 어떤 좋은 자리가 있다면 사회인 야구장을 많이 지으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지금 현재 사회인 야구연습장 추진이 어떻게 되고 있어요?

대산면하고 북면하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위원님, 대산면 낙동강 친수공간에 사회인 야구장 5면을 얼마 전에 준공검사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지금현재 주말단위로 약 8개 팀이 와서 하루 종일 많이 활용을 하고 있고, 저희들이 조성 중에도 경남대학교, 마산고등학교 이런 데서 와 가지고 야구장을 실질적으로 사용을 하고 훈련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러면 언제까지 준공검사가 5면이 완료되었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11월말일입니다.

박삼동 위원 얼마 안 되었네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며칠 전에 준공을 봤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럼 그 전에 추진된 예산서하고 야구장 어떻게 되어있는지 하고 정확하게 완료된 것 하고 그 다음에 지금현재까지 그냥 활용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사회인 야구장, 사회인 협회에서 순서를 정해서 잘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대로 활용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박삼동 위원 계속 무료 개방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박삼동 위원 앞으로도 무료 개방하실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그 부분은 저희들이 공익적 시설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부분은 무료로써 개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만 관리운영방안을 저희들이 수립을 하고 있는데 최소한의 사용자의 부담원칙에 따라서 사용자가 와서 조그만 줄을 긋거나 조그만한 소모품을 사용하거나 하는 부분은 자기부담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를 심도 있게, 전국단위 사회인 야구장의 표준모델을 저희들이 벤치마킹을 하고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럼 일지라든지 그런 것은 없습니까? 무료 개방하는 것 같으면 무방비로 놔 두는 겁니까? 관리인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최소한의 관리인을 두고 관리를 하는데 이것이 저희 시에서 직접적으로 운영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인가, 안 그러면 사회인 야구협회나 연합회에 줘서 관리하는 방안이 좋을 것인가, 안 그러면 공단에 위탁을 해서 관리하는 게 좋을 것인가를 두고 전국단위의 벤치마킹을 하고 사회인 야구협회, 연합회하고 절충을 취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좋은 모델을 방안을 마련해서 의회에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럼 5면을 준공검사가 났는데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얘기가 한번도 되어있지 않고 이렇게 되었습니다, 라고 얘기도 안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사회인 조성관계는 여러 차례 질의나 업무보고 시에 보고를 드렸고요. 준공 검사는 한 1주일 정도 되었기 때문에 준공된 사항은 보고를 드린 바가 없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러면 자료를, 예산이 얼마 들어서 어떤 업체가, 이것은 우리 시에서 바로 하죠? 준공검사?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저희들도 여기

박삼동 위원 우리 해 가지고 시에서 준공검사 내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맞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지, 예산은 얼마 들었는지 확인을 한번 해 봐 주시고, 그 다음에 지금 현재 5면이 대산면만 있습니까? 북면에도 같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대산면 둔치 지역에 5면입니다.

박삼동 위원 대산면이 5개, 북면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북면은 아직 시작도 못했습니다.

박삼동 위원 아직 시작 안 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박삼동 위원 대산면만 5면이다 그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박삼동 위원 그 자료를 좀 주시고요.

○위원장 조준택 박위원님, 죄송하지만 마무리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아직까지 한 페이지도 안 했는데,

○위원장 조준택 25페이지까지입니다.

박삼동 위원 23페이지 아직 다 안 했습니다.

조금 전에 사회인 야구연습장을 좋은 자리가 있으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좋은 자리가 있으면, 지금 집행부에서 좋은 자리가 있으면 이렇게 얘기했는데, 과장님, 좋은 자리가 있으면 그 말씀이 맞습니까?

아니면 5개 구청에 어느 자리를 지정을 해서 개발제한구역을 지정을 해서 용역을 줄 수 있도록, 그럼 어느 장소가 좋다, 사회인 야구연습장은 44개 해 가지고 6개를 줘버렸잖아요.

더군다나 2중 3중 된 그런 자리도 있었지만, 그러면 5개 구청에 용역이 어디서 올라가서 어떻게 있었다는 것도 있어야 되는데, 우리가 지정을 해야 됩니까?

집행부에서 어느 장소가 좋은지 용역을 해 가지고 오퍼를 해 가지고 추진을 해야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위원님, 저희들은 지역별 균형적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을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의 여건이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한 몫에 다 해결하지 못한 점은 이해를 해 주시고, 저희들이 사회인 야구장 조성을 지역적 균형배치를 위해서 여러 가지 다각적인 방안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 말씀을 드리고 이해를 부탁을 드립니다.

박삼동 위원 야구장 1면이 예를 들어서 몇 평 정도가 소요됩니까?

지금 현재 5면인데 1면이 몇 평 정도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1면이 적어도 축구장 넓이하고 같다 라고 보면 됩니다.

박삼동 위원 축구장 넓이가, 그러니까 축구장은 정규 규격이 90에서 120미터인데 거기 몇 평 정도 나오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한 2천평에서 3천평 정도 소요가 됩니다.

박삼동 위원 그렇죠? 지금현재 개발제한구역 내에도 스포츠는 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시에서 5개 구청에 개발제한구역에 어느 장소가 좋은지 1개 구청마다 빨리 해서 용역비를 산정을 해서 3천평 이하로 하는 것 같으면 우선 먼저 그렇게 해서 야구의 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사회인야구 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이것부터 먼저 만들어야 된다 말이죠.

이 용역비부터 산출 안 해 놓고 계획을 올린다는 것은 대단히 잘못되었고, 이것 지금 올해 예산은 어쩔 수 없으니까 다른 예산을 해 가지고 용역을 산정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풀성 사업비라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것은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연구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예, 연구를 해 보는 게 아니고 한번 시장님한테 여쭈어 보시고 할 수 있으면 해 봐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그 밑에 동네체육시설 균형적 선진화 라고 되어있는데 창원 60, 마산 20, 진해 14개 되어있는데, 여기에 신규설치는 몇 군데고 시설개보수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계획 세워진 거 있죠? 이것 자료 요청 하겠습니다.

자꾸 위원장님이 자꾸 자르라고 하는 바람에 자료만 요청을 하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이 부분은 25페이지 보시면 저희들이 동네체육시설 현황을 이렇게 예시를 뽑아 놨습니다. 뽑아 놨는데

박삼동 위원 정확하게 위치하고 장소하고 어떤 걸 할 것인지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상석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상석 위원 박삼동 위원님의 의견에 반박하는 게 아니고, 25페이지 보면 참 마산 진해가 이렇게 체육시설이 열악하구나 하는 걸 이 업무보고를 보고 인식을 하는데, 사회인 야구장 짓는 것 보다는 생활체육 하는 주민운동장을 빨리 지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회인 야구장을 가보면 대산면에 우리 위원님들이 안 가보셔서 그렇는데 5면 정말 잘 되어있어요.

그리고 체육은 또 경쟁을 해야 체육의 가치가 있고, 또 서로 경쟁심을 가지면서 활성화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동네 주민구장을 살펴보면 창원권 15개 읍면에 21개입니다.

그럼 1동에 2개 있는 주민운동장도 몇 개의 동이 있다고 봐 집니다.

그런데 마산권에 주민운동장이 2개뿐이라는 게 참 어떻게 시책을 펼쳐가고 또 관련된 의원님들이 어떻게 심의를 해 줬는지 참 의문스러운 그런 문제도 도출이 되는 것 같고, 그래서 사회인 야구장은 집중하기 위해서 낙동강 고수부지에 북면에 3개 할 계획이 되어있었고 대산면에 5개 되어있었는데, 그것만 해도 우리 창원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이 충분하게 활용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것보다는 제 생각에는 주민구장을 빨리 마산하고 진해하고,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되고, 지금현재 대산면에 사회인 야구장 5면 해 놓은 옆에 축구장이 2면이 그냥 골대만 세워놓고 있습니다.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잘 알고 있으면, 그냥 모래밭에 축구 골대만 2개 세워 가지고 축구를 할 수 있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체육시설은 낙동강 고수부지에 있는 축구장은 체육시설은 맞습니다.

다만 관리청이 우리가 아닌 부분이고 아직까지 관리위임이 안 되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설치했던 것이 아니고 낙동강을 조성했던 낙동강관리청에서 조성을 했던 점이고, 앞으로 그것이 관리위임이 되고 하청관리계획이 완성이 되면 체육시설부로 이관이 되면 의회에 정당한 예산을 요구해서 체육시설로써 활성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석 위원 대산면 전체에 야구동호인은 거의 없습니다. 1팀도 되지 않고, 그럼 대산주민들이 그 고수부지에 갔을 경우에 아주 편견된 그런 의견을 가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대산면 주민들의 체육활성화를 위해서 거기에 좀 더 축구장도 겸해서 체육진흥과에서 시설을 해 줘야만이 서로 편견 안 되게 사용할 수가 있을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상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상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일단 25페이지까지는 마무리를 합시다.

나머지 미진한 부분은 예산심의 할 때 다시 질의하도록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26페이지, 27페이지 넘어가겠습니다. 시민참여생활체육 관련부분, 국제스포츠도시 마케팅 창원위상제고 부분,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최미니 위원님,

최미니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최미니 위원입니다.

26페이지 보면 스포츠 소외계층을 위한 스포츠복지사업으로 스포츠 바우처 사업이 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위원님, 이 부분은 기초수급자 가정에 7세 이상 19세 미만인 자녀들에게 스포츠의 기회를 좀 주기 위해서 관내에 있는 체육학원에 등록하고 학원을 다녔을 경우에 월 7만원씩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최미니 위원 그럼 예를 들면 스포츠학원비가 7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본인부담금을 내나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그렇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럼 현재 연인원 3800명이라고 나와 있는데 3800명이면 기초수급자 7세에서 19세 저소득 아동들이 다 해당이 되는 인원들입니까?

아니면 그 중에서 신청을 받아서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등록을 하게 되면 학원에서 저희한테 수강료를 청구하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인원은 기초수급자의 가정에 7세 이상 19세 이하의 자녀들 수를 치면 수강 받는 부분이 약 40%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이게 동을 통해서 많이 홍보를 해도 실적이 떨어지는 측면도 있고, 여하튼 저희들이 많이 이 부분 예산을 확보를 하고 많이 지원해 주려고 경상남도에 많이 요구도 했고, 작년도에 특별히 추가로 받고 해서 실적이 다른 지자체보다는 낫다는 점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러니까 신청자 수가 넘지는 않나요?

예를 들어서 3800명 예산은 한정되어 있는데, 신청자 수가 많아서 그 중에서 선정을 한다든지 이런 점은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신청자 수가 많아서 한정된 예산이라 추경에 확보를 해서 해결했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럼 웬만하면 신청하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지원을 다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네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예, 이상입니다.

조준택 최미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삼동 위원 거기에 위원장님,

○위원장 조준택 예, 말씀하십시오.

박삼동 위원 체육은 어떤 체육이든지 관계가 없습니까? 태권도나 검도나 이런 것 아무거나 상관이 없습니까? 요가라도 이런 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학원에 등록을 하면

박삼동 위원 학원에 일반 학원에 개설되어 있으면 된다 그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복싱을 하든지 요가를 하든지 헬스를 하든지 학원에 들어가면 됩니다.

박삼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넘어가겠습니다. 세계사격선수권대회준비 관련해서 28, 29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석 위원님,

이상석 위원 이상석 위원입니다.

사격대회에 업무보고도 그렇고 성과, 저도 거기에 참여해서 유치하는데 유치위원으로 참여를 해서,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사람이 살아가면서 인간관계가 가장 좋아야 되겠다, 사람은 많이 알아야 되겠다는 걸 느껴왔습니다.

그 이후에 계속적으로 우리 시에서 TF팀을 구성해 가지고 조직적으로 성공적으로 하기 위한 그런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가장 문제점이 숙박을 하고 숙식을 원만하게 해야 만이 경제적인 유발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숙박문제하고 식사문제하고 그런 문제는 지금 어떻게 준비를 할 것이며, 그에 대한 대안이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세계선수권대회 유치에 조준택 위원장님을 비롯한 전 강장순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진짜 우리 환경문화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시고, 지원해주셨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러한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이 앞에도 저희들이 감히 말씀을 드렸지만 평창올림픽대회가 약 80개국이 참여한다면 저희들은 120개국이 참여합니다.

그만큼 사격분야는 귀족스포츠로써의 세계적인 5대 스포츠 안에 들어가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 대회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3단계 실현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우선 올해 세계사격선수권 준비팀을 만들고 준비단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준비를 해 나갈까, 최대의 약점은 뭘까 이렇게 했을 적에, 약점 부분이 크게 3가지입니다.

한 가지는 사격 총이 일반적으로 테니스채를 가지고 다니거나 라켓을 갖고 다니거나 골프채를 갖고 다니는 것은 하나도 법률의 지장을 안 받고 자유롭게 출입되는데, 사격은 총기가 무기로써 규정되어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관세를 통과하는데 상당히 불편하고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조준택 답변 중에 죄송한데, 지금 시간적인 제약이 있으니까 지금 질문하신 내용, 숙박 문제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그래서 약점이 자고 먹고 하는 부분이 상당히 약점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관내에 호텔 여관을 하면 약 560개소가 있습니다.

거기에 3인 1실 기준으로 할 적에 단순하게 잠을 재우는 곳은 크게 문제가 없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다만 여관에는 잠만 자고 먹을 것이 없기 때문에 먹는 것을 어떻게 해결해 줄까, 그래서 아침 조식을 집단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사격장 내에 대형 임시적 식당을 차리고, 숙박은 호텔, 여관, 기업의 연수원, 공무원교육원, 늘푸른전당, 이런 집단 급식, 배식, 숙소가 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활용하고, 그것도 부족하다면 민간인이 추진하는 아파트를 짓는 곳에 어느 정도 양해각서를 체결해서 선수촌으로 활용하다가 분양될 수 있는 방법까지 강구하고 있다는 점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석 위원 그런데 이런 게 준비가 안 되었을 경우에 구체적으로 검토가 안 되었을 경우에 이런 숙박이나 경제적인 유발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근 부산 쪽이나 뺏길 수도 있다 말입니다.

그런 부분을 잘 대책을 강구를 해 가지고 우리 창원에서 유치를 해 놓고 먹고 자는 것은 부산에서 했을 경우에 우리의 기대효과가 많이 떨어진다 아닙니까?

그런 부분을 잘 검토를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위원장 조준택 이상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 여러분, 체육진흥과에 대한 부분 일단 여기서 마무리하고,

박삼동 위원 추가 질문 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그럼 최미니 위원한테 먼저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손을 먼저 들은 게 확실합니다.

최미니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최미니 위원 다른 부분은 따로 과장님하고 면담을 통해서 질의 드리고요.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29페이지 보면 인재양성부분에 평화통일기원 남북한사격대회가 있습니다.

2011년에 제가 남북교류협력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를 해서 준비하는 과정에 집행부 의견도 그렇고, 여러 일부 의원님들의 의견이 정세적으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가 시기상조다, 이런 의견들 때문에 지금 상임위에 보류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남북교류협력, 그러니까 민간협력이라고 하는 게 통일부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 거고, 그렇죠?

그 다음에 국가 정책적으로도 남북교류에 대해서 그 정세에 따라서 많이 영향을 받는데, 현재 민간교류가 지금 중단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2015년에 평화통일기원 남북한사격대회가 가능한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위원님,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행정적인 절차는 외교통상부하고 통일위원회의 어떤 승인을 받아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런 행정적인 절차는 저희들이 이미 검토를 완료해 놓고 있고요. 다만 국제적 올림픽대회에 버금가는 대회를 유치하는 것만큼 분단된 조국에서 공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만들어보자, 그래서 여러 가지 제한도 많고 특히 사격분야의 사람들이 이런 대회를 한번 만들어봐라 이러한 요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목표를 15년도 두고 외교통상부를 통해서라든지 여러 가지 건의를 통해서 한번 해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확정적인 것이 아니고 그야말로 노력을 해 보고자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최미니 위원 그러면 행정적인 절차를 검토를 하셨다고 하는데, 가능하다는 겁니까?

이게 자치단체에서 교류하는 것들은 통일부의 승인이나 이런 것들이 제약이 좀 덜 한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이 부분이 대한사격연맹에서 주관주최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또 대한사격연맹을 넘어서 국제사격연맹에서 주관행사를 할 수가 있고, 안 되면 최종적으로 창원시가 독립적으로 해야 되는데 이런 부분이 여러 가지 한계점이 있습니다.

다만 이런 부분은 조심스럽게 이런 것도 한번 해 보자, 라는 의지의 측면에서 판단해 주시고요. 이것이 구체적으로 나오고 확정적인 과정에 있다면 별도로 의회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현재 남북한 관계가 굉장히 경직되어 있는데 이런 대회를 계획을 하고 계셔서 굉장히 반가워서 제가 질문을 드렸고요.

최대한 가능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노력을 많이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고맙습니다.

최미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최미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삼동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박삼동 위원 사회인야구연습장 대산의 땅이 누구 땅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국가 땅입니다.

박삼동 위원 국가 중에서도 어느 부 소속이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국토관리청 소속입니다.

박삼동 위원 국토관리청요? 지금 협약서를 어떻게 하겠다는 협약서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무상점용을 받아놓고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몇 년 동안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기한은 특정화 되지 않았는데 공공체육시설로써 무상사용하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럼 받은 자료를 한부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전에도 제가 갖다드린 적이 있는데, 갖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랬어요? 제가 그걸 챙겨보지를 못했는데, 그 다음에 아까 이상석 위원님이 참 좋은 말씀하셨거든요.

스포츠는 경쟁, 우리 일반 사람들도 경쟁이 있어야 발전이 있습니다.

선의의 경쟁은 있어야 되거든요. 있어야 되는 것은 맞는데, 지금 현재 남해 인구가 얼만데 축구장이 몇 개죠? 혹시나 알고 계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다시 말씀해 주십시오.

박삼동 위원 남해, 축구 메카도시잖아요. 남해군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아, 남해군에?

박삼동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박삼동 위원 혹시나 인구가 몇 명인데 왜 거기에 축구연습장을 많이 지어놨는지 아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제가 조금 아는 걸 가지고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박삼동 위원 그것은 전지 훈련하러 따뜻한 남쪽으로 내려와서 거기에 만들어놨거든요.

거기에 성황리에 잘 이루어졌죠?

그러면 제가 지난번에도 얘기를 한번 했는데 지금 땅만 예를 들어서 국가 땅이라고 얘기를 해 가지고 돈이 거기에 얼마 투자되었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사회인야구장 말씀입니까?

박삼동 위원 예, 5면.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10억 투자를 했습니다.

박삼동 위원 10억 투자되었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박삼동 위원 제가 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진해나 구산면이나 덕동 쪽으로 대산면 하고 온도체크를 해 봤냐, 지금 야구는 더군다나, 축구는 좀 추워도 경기는 할 수가 있습니다. 전지훈련은 되는가 안 되는가 몰라도, 서울하고 비교하면 차이가 나서,

그런데 야구같은 경우는 온도가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그러면 거기에 온도하고 진해나 저쪽으로 장소를 물색을 해서 집단적으로 5면을 하든지 3면을 하든지 그런 식으로 하는 걸 우리도 지금 현재 야구단이 있어서 해외로 연수를 가죠?

야구단도,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박삼동 위원 지금 우리 NC 다이노스가 있습니다. 그럼 우리 훈련을 늘상 얘기했듯이 고성으로 연습장을 뺏겼죠, 그죠?

뺏겼는지 그건 모르겠는데, 그건 지난번에 답변하는 게 정말 잘못된 답변인데 추가 질문이 없어서 못 했는데, 그 답변이 잘못 되었거든요.

그런 부분이 지금 생각을 안 해보셨는지 우선 돈을 좀 많이 투자를 하더라 해도 전지훈련도 할 수 있고 경쟁도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된다면 그런 부분들을 한번 선택을 해 봐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전혀 고려하지 않고, 우선 하기 좋은데 이런 장소만 덜렁덜렁 하고 있다 이 말이죠.

물론 돈 10억 우리가 해서 거기도 주위에 보면 연습장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좋기는 합니다.

한데, 제가, 저희들이 얘기하는 부분이 보면 창원에는 기존적으로 체육시설을 참 많이 해 놓고, 해 놓고 나니까 시장님이 읍면동에 이렇게 다니시면서 체육시설을 많이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이렇게 조금씩 되는 겁니다.

되는 건데 그런 부분들을 선택을 한번 해 봤느냐, 앞으로 그렇게 할 계획은 없느냐, 그럼 거기에 다시 말씀드리면 지금 온도를 체크를 한번 해 보십시오.

거기 온도체크하고 진해나 이런 적이한 장소에 구산면 쪽이나 이렇게, 그럼 얼마든지 겨울에도 전지훈련을 해서 수익창출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된다 말이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한번 생각을 프로젝트를 한번 만들어봐 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데서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답변은 필요 없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고맙습니다.

박삼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박삼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창원문화재단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업무 전체를 대상으로 하겠습니다.

예, 최미니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최미니 위원 아침부터 오셔서 지금까지 기다리시느라고 고생 많으시죠.

41페이지입니다. 지역예술인연계 지원시스템구축 부분인데요, 추진방향에 예총지부 및 단체를 통한 현안사항 의견청취라고 나와 있는데 ‘및 단체’ 이 부분은 큰 의미가 사실 없는 것 같고, 주로 창원 진해 마산 예총과 이런 사업들을 많이 연계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재단사무처장 김광수입니다.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문화재단이 발족된 지가 2008년도에 지금 현재 4년차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때까지 재단에서 지역에 있는 예술단체들하고 소통도 많이 없었고, 또 지원을 한 그런 게 없어서 내년에는 이 예산이 확보가 되면 우리 지역에 있는 예술단체에 금전적인 지원은 안 되지만 저희들 진해 마산 창원에 있는 회관에 비수기 때에 이런 분들이 작품을 올릴 수 있게끔 홍보비라든지 인쇄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되어있고, 추진계획은 각 마산 창원 진해에 있는 예술단체와 협의를 해 가지고 시라든지 도라든지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단체가 아닌 단체에 저희들이 2개 내지 3개 정도를 선정을 해 가지고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러면 신규로 준비하고 계신 사업인가요?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렇습니다.

최미니 위원 예총이라고 하면 저희가 알고 있는 창원 마산 진해 예총 맞죠?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렇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래서 좀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예총에 제한을 시키지 말고 창원지역에 보면 예를 들면 민예총이라고 민족예술인총연합회라는 그런 단체도 있습니다.

좀 열어놓고 다양한 예술인들과 함께 이 사업을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가능한가요?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렇게 문호를 넓히도록 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래서 이후에는 예총지부라고 명기를 안 했으면 좋겠고요. 이제 이걸 보면 이쪽 단체 중심으로, 이쪽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예술단체 중심으로 이 사업을 하고자 하는 의지로 비춰집니다. 잘못 보면,

그렇게는 안 하실 거죠?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런데 결정은 그때 가서 어느 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접수는 전 예술인한테 전부 오픈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예, 꼭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최미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용범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강용범 위원 수고 많습니다. 50페이지에 현안과제에 아까 애로사항이 많을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통합이후에 올해까지 각 아트홀이나 구민회관이나 3·15아트센터 수선했던 내용의 자료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올해 시에서 약 30억 정도 지원 받아 가지고 성산아트홀은 24억 정도, 그 다음에 진해에 4억 4천, 마산에 1억 2천 정도 해 가지고 올해 공사 마무리 될 곳도 있고 마무리 된 곳도 있습니다.

이건 시에서 한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자료를 받아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예, 같이 통 털어 가지고, 이게 구분해 가지고 시에서 하는 것과 문화재단에서 하는 것 하지 말고 통 털어 가지고 성산아트홀 따로, 3·15아트센터 따로, 진해 구민회관 따로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상석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상석 위원 51페이지 보면 기획공연전시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이렇게 공연을 하고 있거든요. 이외의 공연장은 따로 민간인이 공연장을 대관한다든지 이런 부분이 있습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많이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많이 있습니까? 그 자료 한번 주시고, 대관을 많이 함으로써 시민에게도 서비스 하는 그런 부분도 있으니까 실제 기획공연이나 전시를 보면 한달에 한3,4일 정도에서 끝나거든요.

그런 것은 우리 관장님들이 홍보를 해서 시민들이 값싸게 쓸 수 있도록 토론회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행사가 있다 아닙니까? 그런 부분을 서비스를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여기에 있는 이것은 저희 재단에서 기획공연 한 내용이고요.

기획사에서 대관해서 하는 공연은 이것보다 더 배로 많습니다.

이상석 위원 많습니까? 그래야 관장님 두 분 비교도 되고 그렇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상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심경희 위원님,

심경희 위원 45페이지입니다. 판페스티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44페이지 하늘공원 콘서트도 있고, 판페스티벌이 있는데, 올해 가을이었습니다.

가서 제가 어떻게 하고 있는가 궁금하기도 해서 가봤는데요. 정말 판페스티벌을 참 잘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비가 그날 저녁에 좀 왔는데도 불구하고 가족들이 나와서 할머니부터 어린 손자까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모여서 자리를 떠나지 않는 걸 봤습니다.

그리고 저도 가서 보면서 정말 좋은 문화행사를 하고 있구나 하는 걸 느꼈는데 제가 예산서를 보다 보니까 하늘공원 콘서트는 9회로 해서 있는데 판페스티벌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예산에 오르지를 않았습니까?

○3·15아트센터관장 도난실 저희는 일단 예산서에 다 올린 사항입니다.

그런데 전체 시에서 나오는 출연금, 그 금액에서 다시 저희 재단 안에서 성산아트홀, 3·15문화센터, 진해문화센터 해서 사업을 출연금에 따라서 약간 재조정해야 되지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판페스티벌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저희도 계속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심경희 위원 예, 그렇게 애를 좀 많이 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올해도 이런 좋은 공연이, 물론 비싼 돈 주고 수준 높고 품격 있는 그러한 공연도 필요하지만 가족과 함께 손잡고 가서 이러한, 무료공연이죠?

○3·15아트센터관장 도난실 예, 맞습니다.

심경희 위원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무료공연이니까 그러한 무료공연을 통해서 또 야외에서 하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이었었고, 또 거기에서도 품격 높은, 정말 수준 높은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신경을 많이 써셔서 이런 공연들이 좀 많이 행해져야 우리 시민들의 품격 자체도 올라가지 않겠나, 그래서 명품 도시가 될 수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많은 노력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3·15아트센터관장 도난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준택 심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최미니 위원님, 발언하십시오.

최미니 위원 44페이지 월요일밤 아름다운 공연에 있어서 연10회로 나와 있고 야외놀이마당 읍면지역 2개소로 되어있습니다. 읍면지역으로 한정 지은 이유가 있습니까?

○성산아트홀 공연기획부장 이진구 성산아트홀 공연기획부장 이진구입니다.

제가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최미니 위원 예.

○성산아트홀 공연기획부장 이진구 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올해까지는 성산아트홀 소극장 앞부분의 야외공연장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2월달부터 12월까지 해서 진행은 매월 1회씩입니다. 10회로 운영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2회 정도를 읍면 지역으로 찾아가는

최미니 위원 아, 찾아가는 음악회 형태로 추진을 하려고 하십니까?

○성산아트홀 공연기획부장 이진구 예, 진행을 해 볼까 해서 지금 추진계획만 세워놓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45페이지 수요가족영화상영은 진해 야외공연장에서만 하고 있습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렇습니다. 영화상영할 장소가 저희들은 진해야외공연장밖에 없기 때문에 올해 저희들이 위탁받아 가지고 올 여름 방학 동안에 영화를 상영을 했습니다.

최미니 위원 이게 진해에서만 하는 사업인가요?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렇습니다.

최미니 위원 왜 그렇죠?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진해는 야외공연장이기 때문에 영화상영과는 관련이 없습니다만 그 외의 소극장이라든지 대극장은 공연장 위주로 되어있기 때문에 영화상영하고는 시설 자체가 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러면 이게 200만원 맞죠?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최미니 위원 200만원으로 총 9편이면, 9회 진행한다는 건가요?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렇습니다.

최미니 위원 200만원으로 9회 진행이 가능합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그런데 영화상영이 그렇게 돈이 크게 들어가는 게 아니고 CD라든지 테이프 장치가 되기 때문에 CD 대금밖에 안 되기 때문에 큰 돈이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최미니 위원 주민들 참여는 많이들 하십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올 여름에 비가 와서 그렇습니다만 저희들은 학생들 보는 영화 위주로 상영해 오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인원이 얼마나 참여하죠?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거기가 1100석 정도 되기 때문에 가득 찰 때는 1000명 내외 되고 비가 오락가락 할 때는 한 200명 정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최미니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문 드릴게요.

지난 번 업무보고 때 제가 제안 드렸던 내용인데요. 50페이지에 성산아트홀 공연장 노후시설 리노베이션 관련해서 지하에서 주로 연습을 하고 오랜 시간 머물다 보니까 시립예술단의 경우 호흡기 질환을 많이 앓고 있다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그것과 관련한 대책을 마련한다고 하셨는데,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그 말씀을 듣고 제가 직접 저희들 지하에 있는 통합조정실에 가서 확인을 해보니까 전부다 지하에는 공기순환장치인 기계가 다 설치되어있고, 그 기계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고 또 연2회 정도 공기 질을 검사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제가 보고를 받기로는 현재까지 공기 질에 대해 가지고 말씀하시는 분은 없다고 그래 알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런 환경에서도 축농증이나 호흡기 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던데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최미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 없으시면, 제가 한 가지만 민원사항이 있어서 질의 드리고자 합니다.

3·15아트센터하고 진해문화센터가 문화재단으로 업무가 옮겨짐에 따라서 대관료들이 전반적으로 조정이 되지 않았습니까?

특히 전시실 관계에서 면적당 대관료가 3군데가 똑같습니까? 그 부분은 어떻습니까?

그러니까 성산아트홀의 전시실을 대관할 때, 진해구민회관을 대관할 때와 똑같다면 불공평하지 않느냐는 그런 이의를 많이들 제기를 하기 때문에, 예, 말씀해 주십시오.

○성산아트홀 공연기획부장 이진구 성산아트홀 공연기획부장입니다.

지금 성산아트홀과 3·15아트센터는 조금 비슷합니다. 같지는 않은데, 진해구민회관은 낮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가격이 낮다는 얘기입니까?

○성산아트홀 공연기획부장 이진구 예.

○위원장 조준택 그런데 종전보다는 훨씬 인상되었다는 얘기입니다만 그것 역시 사실입니까?

○성산아트홀 공연기획부장 이진구 예, 맞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알겠습니다. 그럼 그 관계를 전시실을 대여한다고 그러죠? 거기는,

○성산아트홀 공연기획부장 이진구 예.

○위원장 조준택 대여하는 대여비용, 금액이 단위당하고 현재 그 면적을 빌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비교해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산아트홀 공연기획부장 이진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예, 강용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용범 위원 의문 나는 부분이 있어서, 아까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지금 우리 문화재단하고 문화예술과하고 예술진흥하고 시설부대비 부분에 있어서 보면 각각 따로따로 하고 있는데 이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사무처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성산아트홀이라든지 3·15아트센터, 진해구민회관의 집 주인은 시청입니다.

저희는 단순히 위탁을 받아 가지고 운영하기 때문에 거기에 현재 7천만원 이상 들어가는 공사비 같은 경우에는 시에서 직접 하고요.

그 이하는 소소한 수선 같은 것은 저희 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그런 차이가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렇게 구분을 지어놨습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렇습니다.

저희 재단에서 몇 천만원 이상 공사는 하지 않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러니까 예산과목에 보면 예산서에 보면 문화재단지원사업해서 시설부대비가 따로 있고 아까 전에도 저한테 답변을 그렇게 하셨는데 문화재단도 보면 바닥교체, 방수공사 쭉 이렇게 따로 있다 말이에요.

큰 금액은 발주를 문화예술진흥담당에서 하고 7천만원 미만은 문화재단에서 하고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구분을 해 놨습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구분이 아니고, 재단이 설 때 오면서 기본적으로 그런 잠정 약속이 되어 가지고 그리 해 오는 줄 알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거기에 대한 관련 법령은 누가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관련 법령은 아직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강용범 위원 무슨 협의사항이 있었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그럼 시에서 이것은 우리가 하고 싶으면 우리가 하고, 문화재단이 하고 싶으면 문화재단에 주고 이렇게 합니까?

일률성이 없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문화재단하고 우리 시하고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거기에 대한 지침이 문화재단이 설립되었을 때 시에서 그런 지침을 정해 가지고 2천만원 이상은 시에서 하고 2천만원 미만은 문화재단에서 하는 방침을 받아 가지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즉 말씀드리면 큰 돈 들어가는 것은 집 주인이 하고 소소한 것은 위탁받은 사람이 수리하는 그런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런 개념은 제가 알겠는데요. 거기에 대한 규정이라든지 세부적인 게 있냐 말입니다. 법령이,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규정은 없고, 문화재단 위탁받을 때 이렇게 한다는 방침을 결정을 받은 줄 알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방침 받았으면 말로만 할 게 아니고 협약서가 있든지 내용이 있든지 규정이 있든지 뭔가 있을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방침이 내부규정입니다. 방침 자체가 내부규정입니다.

강용범 위원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렸는데, 그러면 이렇게 구분하십시오.

아까 제가 자료 요청한 것, 우리 시에서 할 것은 우리 시에서 따로 해 주시고, 성산아트홀 것은 아트홀 것대로 따로 해 주세요.

시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해 줄 것은 따로 해 주시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잘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중으로 겹치지 않게, 제가 구분할 수 있게끔,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창원문화재단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4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8분 회의중지)

(16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준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2항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상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님께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앉은 자리에서 바로 해 주십시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화 예, 고맙습니다. 항상 저희 창원문화재단을 배려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조준택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면 창원문화재단 2013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3년 세입세출 예산안의 총 규모는 2012년 157억보다 7억원이 감소한 150억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먼저 세입부분입니다.

2013년 세입예산 150억 중 자체수입은 32억5천만원이며 시 출연금은 117억5천만원으로 편성하였으나 22억5천만원이 삭감 조정되어 95억원입니다.

다음은 세출부분입니다.

2013년 세출예산 총 규모는 150억원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인건비 43억600만원, 물건비 49억 2천만원, 경상이전 51억3,200만원, 자본지출 5억4,200만원, 예비비 1억원입니다.

처관별 예산인 규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단사무처는 공공요금 최저노임 인상 등으로 2012년 당초예산보다 3억 2천만원이 증가한 83억9,900만원이며, 성산아트홀은 2012년 당초예산보다 11억4,300만원이 감소한 27억7,100만원입니다.

3·15아트센터는 2012년 당초예산보다 1억9천만원이 감소한 28억1,100만원입니다.

진해문화센터는 2012년 당초예산보다 3억700만원이 증가한 10억1,8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총괄보고를 마치고 세부사항은 질의 답변을 통하여 상세히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이상화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지금 창원문화재단은 오후가 되면 공연일정이나 전시일정으로 바쁘기 때문에 먼저 예산심의를 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제안 설명을 잘 들으셨을 테고, 바로 별책 예산책자를 가지고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단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별책 문화재단 세입세출안을 참고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금년도 2012년도까지와 달리 2013년도에 특별하게 기획을 한다든지 자체 제작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있으면 미리 설명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화 제가 성산아트홀에 들어오면서 생각했던 게 언제나 명품공연이나 이런 것을 저희들이 돈만 주고 사서 여기서 공연하면 그 뿐인데, 제가 제일 하고 싶었던 게 우리 자체 재단에서 직접 제작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함안이나 거제나 문화회관이 있는데 순회공연을 했으면 하는 게 뜻인데 올해 ‘수궁가’라는, 그러니까 뮤지컬 오페라를 제가 하나 넣어놨습니다.

올해 만들려고 한 것을 못 했었는데 내년 예산에 넣기는 넣었는데 예산이 너무 많이 삭감되어 가지고 예산이 경상비에서는 깎을 수 있는 것은 없으니까 사업비에서 전부 깎다보니까 올해도 이게 가능한지, 오늘 이 부분이 통과가 되고 나면 주어진 예산을 갖고 저희들이 편성을 한번 해 볼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특별히 제작을 해 보고 싶다는 열정을 마지막으로 불태워볼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제목이 뭐라고 하셨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화 수궁가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뮤지컬?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화 뮤지컬 오페라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아, 뮤지컬 오페라?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화 예.

○위원장 조준택 몇 페이지에 그게 나와 있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예산이 지금 현재 얼마로 올라와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화 이게 통으로 저희들이 사업 예산을 잡아놨는데, 저희 나름대로는 이런 공연을 해 보겠다고 해서 넣어 놓은 게 있는데, 이건 통으로 예산만 잡는다고 이걸 잡아놨기 때문에 여기는 표시가 안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알겠습니다. 예, 이해련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이해련입니다.

관장님, 성산미술대전 때문에 질문 드리는 겁니다. 성산미술대전 올해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 말씀해 주십시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화 그건 올해 없애려고 그랬던 걸, 특히 이해련 위원님 들어오셔서 그럼 올해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하기로 하고 모든 공문하고 다 이루어졌습니다.

이해련 위원 2012년까지는 했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화 예, 했고.

이해련 위원 그럼 2013년부터는 창원문화재단에서는 공동주최를 하지 않으신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화 예, 안 하고.

이해련 위원 그러면 100% 창원미술협회에서 성산미술대전을 주최를 해야 된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화 예.

이해련 위원 3·15는 어떻습니까? 3·15도 마찬가지입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화 3·15는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3·15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공동주최하고 있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화 예.

이해련 위원 그런데 똑같은 창원문화재단에서 하면서 3·15는 하고 성산은 안 하고,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화 성산은 저희들하고 좀 오래 했었고 재단에서, 3·15는 지금 3회째인가 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조금 여유를 줬습니다.

왜냐 하면 한 재단 안에 대전을 공모전을 둔다는 자체가 전국을 찾아봐도 잘 없습니다.

없기 때문에 3·15도 내년만 지켜보고 조금 양해를 좀 구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예산이 많이 삭감되고 이런 상황이라서 저도 강력하게 더 이상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사실 또 이런 공모전이 다른 도시에도 보면 거의 다 시와 협회에서 주최가 되어서 하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게 잘 알고 있는 부분인데 갑자기 미술협회에서 이렇게 되면 예산을 어떻게 확보해서 할 것인지, 그래서 그런 부분을 미술협회와 우리 문회예술과와 또 성산과 함께 잘 의논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예를 들어서 성산미술대전 기간을 한달동안 하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화 예.

이해련 위원 한달을 기간을 줄인다든지 그런 편리를 봐 주실 수 있으면 좋겠고, 그런 것을 조금 의논해 가면서 잘 협의해서 지혜롭게 잘, 차질 없이 행사가 잘, 우리 창원의 이름을 걸고 하는 공모전 아닙니까?

그리고 세월이 많이 깊어서 이제는 10몇 회나 이렇게 왔는데 사실 이게 처음에는 창원미술대전이었지 않습니까?

성산아트홀이 생기면서 공동주최하면서 성산미술대전으로 이름도 바뀌었는데 그런 부분도 있고 하니까 지혜롭게 협회랑 협조해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화 예.

○위원장 조준택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심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심경희 위원 제가 그냥 여쭈어 보는데요. 재단방문기념품 구입을 하고 있는데, 방문기념품도 있고 재단이미지쇼핑백도 있고 합니다.

그런데 방문기념품은 뭘 주고 있습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무처장입니다.

현재 방문기념품은 명함첩입니다. 쇼핑백은 종이를 가지고 각종 홍보물 들어가는 그런 백이 되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그러니까 쇼핑백의 이미지는 물론 우리 재단하고 관계되는 그런 이미지가 있죠?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렇습니다.

심경희 위원 그럼 명합첩 거기에는 우리 문화,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거기에는 자개로 되었는데

심경희 위원 여기는 15,000원 되어있는데, 자개로 되어있는 명함첩 그것은 어디에 가서 누구든지 살 수 있는 거죠. 그렇지만 우리 창원의 문화이고 우리 창원의 자랑인 문신 조각가가 계시는데 우리 창원의 문화를 오신 손님들한테 자랑할 수 있는 게 바로 문신과 관련된 작품들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신 미술관에도 가면 아트상품들도 많이 있고 한데 그냥 아무데서나 파는 그런 게 아니라 우리 창원의 자랑인 문신 선생님을 알릴 수 있는 그런 기념품이 되면 좋지 않겠나, 쇼핑백에도 그런 이미지가 들어가듯이 기념품에도 그런 이미지로써 우리 창원을 자랑할 수 있는 그런 게 들어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심위원님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새로 구입할 때는 문신 미술관에 가서 가격대비나 점검을 한번 해 가지고 가능하면 그쪽으로 구입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아마 맞추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우리 문신 선생님을 자랑을 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그런데도 조금 신경을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심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최미니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최미니 위원 고생 많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수궁가 뮤지컬은 실내에서만 가능합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화 예, 실내 공연장에서 할 수 있는 걸

최미니 위원 야외에서는 안 되고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화 지금 저희들이 소극장용으로 만들어보거든요. 그래서 왜냐 하면 대극장용으로 만들면 타 시군 단위에서 아마 무대가 맞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소극장으로 만들어보고, 야외에 만약에 이런 걸 생각하다면 또 다른 무대와 세트 모든 게 달라져야 되기 때문에 예산상에 많은 부담이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예, 잘 알겠고요. 9페이지에 출연금 부분에 보면 창원페스티벌 운영사업비 10억 삭감부분은 어떤 내용입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작년도 그렇고 창원페스티벌 예산이 올해도 15억 되어있었는데 저희들은 예산을 확정하면서 해당부서에서 5억으로 10억이 삭감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도 창원페스티벌 출연금을 올해도 15억을 잡았습니다만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5억원을 편성을 해 놨습니다.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 예산서는 시에서 오는 95억을 가지고 저희 재단에 맞게끔 다시 예산을 편성한 것입니다.

최미니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최미니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예, 강용범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강용범 위원 조금 전에 최미니 위원님 예산서 부분에는 전년도 예산액을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전년도에도 예산집행 한 게 있는데 전년도 예산도 15억이 안 올라왔고요. 애초 당초예산도, 창원페스티벌 말입니다. 그렇죠?

방금 창원페스티벌 얘기한 것 아닙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금 예산서에 보면 맨 뒤쪽에 보면 63페이지에 보면 전년도 예산액 15억이 되어있거든요. 이것 전년도 예산이 15억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위원들이 볼 때 알고 있는데 숫자를 이렇게, 전년도 예산액이 15억이 아닌데 15억 해 놓고 당초예산을 5억 해 놓으면 이것은 모순이, 예산서가 잘못된 것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작년에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희 예산을 확정하는 시기가 정관 제25조에 의해 가지고 9월 말입니다.

시 예산이 확정되기 전인 9월달에 예산을 편성을 합니다. 그래서 이 사항은 시와 협의를 해 가지고 9월달에 저희 자체 나름대로 어느 정도 예산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해 가지고 예산을 편성해서 이사회에 통과를 시킵니다.

올해 제출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저희들 이사회에서 결정된 그 안을 시에다가 보고를 하면 그것을 예산부서나 문화예술과에서 이걸 다시 해 가지고 출연금을 넣습니다. 예산계에 제출합니다.

그럼으로 인해 가지고 시 예산부서에서 시 재원을 보고 결정을 하기 때문에 저희 이사회에서 결정한 사항은 무시가 되고 시 재정적인 사항을 봐 가지고 다시 예산이 결정이 됩니다.

그럼 저희들은 이것을 가지고 1월달에 다시 이사회를 열어가지고 추가경정예산을 새로 짜야 되는 이런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도 이사회 결정된 그 사항을 가지고 보고를 하다보니까 지금 시 예산하고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어쨌든 이 문제는 차후에 다시 한번 검토해 보기로 하고요. 일단 제가 질문을 하겠습니다.

29페이지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주관 해외연수 3명해서 1인당 300만원씩 해서 900만원이 책정되어있는데 이게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29페이지입니까?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 전국협의회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문화회관을 가지고 있는 지자체의 재단이라든지 예술회관이 전부 가입이 되어있습니다. 가입되어있는데 가입회비가 연 300만원부터 4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렇게 회비를 내기 때문에 전국문화회관 본부에서는 회원회관의 직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가지고 매년 한번씩 해외에 견학을 또한 실습을 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저희 부담금이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아니, 문화예술협회에 우리 재단에서 매년 300만원씩 회비를 지원한다 이 말이죠?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회비를 납부하게 되어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럼 그 회비를 가지고 해외연수 가는 겁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그 회비 가지고 전국문화예술회관협회를 운영하고 있고, 회관은 저희들이 가는 주선을 하고 저희 직원들이 가는 여비가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러니까 회비는 따로 내고, 900만원은 3명이 해외연수를 간다는 결론 아닙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 출연금을 가지고 간다는 결론 아닙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의무사항은 아니죠?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3명이 간다고 해도 저희 회관이 3개기 때문에 각 회관마다 1명씩 해서 3명입니다.

그런데 인원을 선정하는 것은 전국문화예술회관중앙회 거기서 결정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 가지고 저희들이 가고 안 가고 결정이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34페이지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상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고, 여기는 단가가 창원문화재단 5주년 백서 발행 35,000원짜리 300부를 만든다고 이래 놨는데 300부를 만들어서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답변 드리겠습니다. 300부를 만들어 가지고 저희들 내년이 문화재단 설립된 지 5년차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백서로 기록을 남겨야 되지 않겠나 싶어 가지고 발간을 해서 전국에 있는, 아까 말씀드린 문화예술회관이라든지 또 시의 유관기관이라든지 거기에 배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 다음 그 밑에 보면 일반 현수막은 아니겠죠? 산학협약 공동포럼현수막 제작 50만원 해서 2개 되어있습니다.

현수막이 뒤에도 보면 51페이지도 현수막 제작이 100만원짜리도 있고 개당 50만원짜리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현수막인지는 몰라도 외벽에 거는 큰 대형 현수막은 100만원 들든 그것도 제작하기 대로 있겠죠. 칼라로 하는 것하고 여러 가지 있겠지만,

이게 산학협약 공동포럼 하는 현수막 정도면 실내에서 하는 것 아닙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맞습니다. 실내에서 합니다.

강용범 위원 그렇게 한다면 현수막 가격이 작은 돈이지만 이런 게 과다책정이 되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지적하신 그 사항은 정확히 원가를 산출해 가지고 추경 때 다시 재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래서 단순한 것 같지만 이걸 세부적으로 우리 위원님들이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들여다보면 지적할 사항이 여러 가지 있을 거라고 봅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문화재단만 따로 되어있으니까 많이 안 보시고 오신 분들이 아마 많을 것 같은데요.

어쨌든 이런 세부적인 부분에도 보면, 저도 퍼뜩 넘겨봐도 한 눈에 보이는 게 몇 가지가 눈에 띄는 게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리고요.

37페이지, 공연홍보 마케팅 등 각종 업무추진용 차량 임차료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재단에는 지금현재 차량이 마산밖에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마산은 옛날 마산시의 사업소 시절에 차량을 한 대 배정받아 가지고 현재까지 저희들이 이관을 받아서 하고 있고 성산아트홀의 차 한 대하고, 진해문화회관 차 한 대, 2대를 저희들이 리스를 해서 쓰고 있습니다. 업무용으로, 거기에 대한 임차료가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리스로 해서 임차로 해서 쓰는 게 낫습니까? 아니면 애초에 예산이 좀 들더라도 사서 운영하는 게 낫습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차를 구입하면 운전기사가 따라야 될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리스를 해 가지고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강용범 위원 임차를 해도 우리 직원이 운전할 것 아닙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러니까요.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차량을 하나 구입을 하면 기사도 TO가 한 사람 있어야 될 그런 사항입니다.

강용범 위원 아니, 차량은 공용으로 놔 놓고, 예를 들면 누구든지 업무를 보는 사람이 공용으로 쓰면 되는데, 제가 하는 말은 이렇게 계속적으로 임차를 하는 게 낫느냐 아니면 차를 한 대 구입을 해서 운행하는 게 낫느냐 하는 부분을 가지고 질문하는 겁니다.

어느 것이 재정상, 여러 가지 조건에서 낫느냐는 걸 제가 물어보는 거죠.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이때까지 저희들이 이용해 본 결과 리스를 하는 게 관리비용이라든지 전체적으로 좀 이득이 되기 때문에 현재까지 리스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예, 그 다음 한 가지만 더 물어보고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55페이지에 맨 끝부분 민간위탁금 부분에서 공연입장권발매 통합마케팅시스템 위탁관리유지비 되어있는데, 이것도 설명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월 120으로 해서 12개월 1440만원 되어있는 민간위탁금 부분에, 55페이지 공연입장권 발매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이것은 저희들 공연입장료 발행을 대행업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수수료가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걸 왜 대행업체에서 입장권 발매를 해야 됩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그게 인터넷으로 발행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직접적인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만 인터넷으로 3개관이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인터넷 사용료가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것은 우리 문화재단 직원들이 해도 가능하지 않습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아닙니다. 이것은 인터넷을 통해 가지고 누구나, 시스템이기 때문에

강용범 위원 예,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여월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여월태 위원 수고 많으시고요. 38페이지에 화의조서 법무사 변호사 수수료가 나와 있는데, 이것 설명을 부탁합니다. 38페이지,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이것은 예비용으로 예비비 정도로 놔 놓은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무슨 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 사항은 저희들이 계정을 산출기초를 남겨 놓은 겁니다. 앞으로 재단을 운영해 가는데 있어서 어떤 사건사고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대비해 가지고 책정한 겁니다.

여월태 위원 지금현재 법적 분쟁이 발생한 게 아니고요?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그렇습니다.

여월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당초에 했지만 현수막 제작비가 쭉 뒤에 까지 보니까 200만원짜리도 있고 150만원짜리도 있고, 지금 보니까 50만원부터 100만원, 200만원 이렇게 현수막 제작비가 많습니다.

명품표준공연 현수막제작에 200만원, 개당 200만원해서 12회, 이런 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수막이 여러 가지입니다.

강용범 위원 여러 가진 줄 알고 있는데,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성산아트홀 외벽에 거는 걸개그림도 있고, 크게 내려오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이게 가격이 차이가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다음에 서면으로 필요하면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쭈어 보겠는데, 문화재단이 내는 부가세라는 게 어떤 겁니까? 입장료를 발매하고 난 매출에 대한 부가세를 얘기하는 겁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대관료에 대한 부가세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그럼 입장료는 지금 부가세가 안 붙습니까?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예.

○위원장 조준택 부가세 안 붙고?

○재단사무처장 김광수 입장료는 부가세가 붙지 않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알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에 대해 더 이상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문화재단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우리 관계자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를 떠나셔도 좋습니다.

계속해서 황양원 문화체육국장님, 내년도 문화체육국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문화체육국 2013년도 본 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국의 2013년도 본 예산은 우리 시 세입 여건에 따라 2012년도 본 예산보다는 4.04%가 감액 편성하였으며, 21세기 명품도시 창조의 기반조성을 위한 시민문화생활 향유, 다양한 볼거리 제공 등을 위한 명품축제 개최 등 관광홍보, 시민의 생활체육 증진과 스포츠 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기반조성 시설 등에 필요한 최소의 예산을 계상하였음을 보고 드리면서, 먼저 세입 부분입니다.

2013년 예산안의 총 규모는 2012년 당초예산 세입 237억7,351만3천원보다 20억8,962만7천원이 감소한 216억8,388만6천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 부분입니다.

2013년 예산안의 총 규모는 2012년 당초예산 769억4,275만4천원보다 31억810만원이 감소한 738억3,465만4천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시 전체의 총 예산 2조3,649억1,219만6천원 중 문화체육국 세출예산은 3.12%인 738억3,465만 4천원입니다.

그럼 직제 순에 의거 과별 본 예산 규모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의 주요예산편성 현황은 1321페이지부터 1356페이지까지입니다.

문화예술도시 역량강화를 위한 디지털 창원문화대전의 구축과 영상산업활성화 지원, 세계아동문학축전, 창원문화지도 및 해설서 제작에 10억7천만, 음악과 예술로 문화혜택 소외계층이 없는 행복한 도시의 창조를 위해 토요수요어울림마당, 찾아가는 음악회, 우리는 공연 등 9억1천만원,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 및 지역문화예술인들의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에 20억6천만원, 문화산업 진흥지원 및 국제문화행사로 창원국제 연극제, 아시아 미술제, 비보이 축제, 경남무용제 등에 3억4,400만원, 시립예술단 운영 및 시민이 행복한 공연, 스토리텔링이 있는 창작문화예술공연에 105억4,400만원, 시민문화향유기회증대를 위하여 문화재단운영 및 지원사업에 99억 6,500만원, 문화기반확충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문화원사업 활동지원에 11억1,400만원, 문화인프라 구축 및 역사복원사업 추진에 진동리 유적종합 정비사업, 다호리고분군 종합정비사업, 창원읍성 동문지 복원사업 등 문화재 관리사업에 60억7천만원, 청소년들에게 학습 및 현장체험의 장소로 우리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의 우월성을 알리기 위해 웅천도요지 운영 및 역사민속관 운영사업에 9억8,700만원으로써 문화예술과는 2012년 당초예산보다 11억5,644만원이 감소한 340억9,892만3천원입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주요 예산편성 현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357페이지부터 1369페이지까지입니다. 고품격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국제도시 이미지제고를 위해 여행바우처지원, 해양드라마세트장관리, 창원시티투어사업에 13억800만원, 관광활성화를 위한 마금산 온천관리사업으로 4억3,900만원, 주기철목사 기념관건립, 이순신리더쉽 국제센터건립사업에 49억5천만원, 문화관광 대표 축제육성을 위한 군항제, 군악의장페스티벌, 가고파국화축제, 창원페스티벌에 24억8,600만원으로 관광진흥과는 2012년 당초예산보다 38억3,191만5천원이 감소한 94억455만6천원입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주요 예산편성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370페이지부터 1386페이지까지입니다. 세계일류 스포츠메카도시 구현을 위해 국내스포츠개최사업에 12억9,800만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창원시 체육회 운영, 경기단체지원, 학교체육육성에 37억2천만원, 창원시청 스포츠단역량강화를 위한 선진국형 스포츠단 운영을 위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사업에 86억6,900만원, 균형적 선진체육인프라 확충을 위해 마산종합스포츠센터건립, 용원주민운동장 조성, 소답운동장 조성, 진동돈사단지 체육시설, 진해전용족구장 조성 등에 67억원, 생활체육저변확대를 위한 생활체육육성지원, 생활체육교실 운영 등에 27억여원, 프로야구단 신규야구장 건립,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준비 등에 12억5,800만원으로써 체육진흥과는 2012년 당초예산보다 18억8,025만5천원이 증가한 303억3,117만5천원입니다.

이상으로 총괄보고를 마치면서 세부사항은 질의 답변을 통해 상세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 여러분께서 저희 문화체육국 소관 추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2013년도 본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임인한 전문위원 임인한입니다.

문화체육국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내년도 문화체육국의 예산 총액은 738억원으로 시 전체 예산의 3.1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대비 4.04% 감액편성된 것입니다.

세입은 216억원으로 8.78%가 감소했고 세출은 문화예술과와 관광진흥과는 축소되고 체육진흥과는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제출된 예산안은 지역특성에 맞는 문화예술 컨텐츠 발굴 육성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스포츠센터 등 체육인프라 구축, 각종 경기대회 개최를 통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편성한 예산으로 보여 집니다.

긴축예산 운영에도 문화예술단체 지원예산과 시립예술단 공연예산, 근대문화유산 관리계획수립, 세계아동문학축전개최, 산업사박물관 건립 등의 예산을 증액 편성하여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와 문화기반시설이 확충될 것으로 보여 지며 스포츠센터, 주민운동장, 족구전용구장 등의 투자확대로 시민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업무보고를 통하여 심도 있게 논의가 된 세계아동문학축전, 산업사박물관 건립사업과 군항제 등 지역 3대 축제행사를 비롯하여 국제사격대회개최 관련사항 등 신규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하여 사업계획과 효과 등 설명이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충설명과 논의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1321페이지부터 시작합니다.

1321페이지, 1322페이지, 1323페이지까지 질의해 주십시오. 1324,

예,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민간행사보조에 예산이 삭감된 부분도 있고 한데, 지금 제3회 안민고개 만날제 행사 이 부분이 전년도 예산이 천만원인데 지금 800만원밖에 안 되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행사를 하면서 창원에 보면 마산만날제도 있고 남산상봉제도 있고, 안민고개 만날제, 대표적으로 3개가 있는데 지금 타 만날제보다 예산을 적게 가져가는데도 삭감이 많이 되어서 2013년 3회 행사 개최가 어려울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내년에 3회 행사에 2천만원을 요구를 해 놓은 걸로 알고 있는데 대책은 어떻게 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안민 만날제가 여위원님께서 노력하셔 가지고 2회째 하고 내년이 3회째가 됩니다.

지역행사로써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는데, 그런데 마산만날제라든지 창원남산상봉제하고는 조금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거기도 올해는 예산이 좀 삭감이 되었는데 안민만날제 행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에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럼 다음 추경때 확보해 줄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노력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왜냐 하면 비교표를 보니까 마산만날제 같은 경우에는 지금 한 푼도 안 깎였어요. 0% 깎였습니다.

그래서 이게 꼭 되도록, 왜냐하면 이번에 자비부담하면서 만날제 추진위원회에서 엄청 고생을 했거든요. 그래서 좀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국장님,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우서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정우서 위원 국장님, 조금 전에 여월태 위원님께서 안민고개만날제 예산을 가지고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지금 현재 지역마다 만날제 예산을 보니까 상봉제 예산은 8천만원에서 7200만원으로 되어있고, 그 다음에 마산만날제는 1억이 되어있더라고요.

우수상 이래 가지고,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1억 맞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런데 물론 이 행사의 역사적인 부분이나 규모가 조금은 다르겠지만 안민고개만날제 800만원입니다. 어떤 차이점을 두고 이렇게 하시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일단 참여인원이 좀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행사의 경륜도 차이가 나고,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안민만날제는 이제 막 시작을 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노력하셔 가지고 계속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예술과에서 관심 있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예산이 기본적인 예산은 책정이 되어야 안 되겠습니까?

800만원 가지고 아무리 행사 자체가 역사적인 부분이 있고 규모가 있다 하더라도 행사라는 것은 기본적인 어떤 시설은 거의 비슷하게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안민고개만날제 예산부분도 실무진에서 좀 더 검토를 하셔 가지고 실질적인 행사에 도움이 되는 예산이 편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삼원회가 어떤 단체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삼원회는 구 창원국가공단을 조성할 때 창원군에 있던 창원면 상남면 웅남면 77개 부락이 창원국가공단을 만들 때 들어갔습니다.

여기에 있던 이주민들을 대표하는 회가 삼원회입니다.

정우서 위원 이주민들을?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이주민들 모임이 삼원회입니다.

정우서 위원 아, 이주민들 모임이 삼원회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러면 삼원회가 우리 시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창원시가 탄생할 때 가장 직접적인 기여를 하신 분들입니다.

정우서 위원 창원시가 탄생을 할 때 직접적인 기여를 하신 분들이다, 그래서 지금 체육대회 경비나 삼원제례비나 이런 게 예산으로 나가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정우서 위원 이게 기존에 없던 예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아닙니다. 이것은 통합되기 전부터

정우서 위원 전에부터 있었던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계속 있었던 겁니다.

정우서 위원 그리고 1322페이지에 보면 지금 제가 앞서 2012년 본 예산 가지고 비교를 해 보니까 창원향교 2,100만원 예산이 추가가 되고, 마산향교 1,200만원 추가가 되었습니다.

지금 전반적인 예산이 부족해서 다 삭감하는 이 시점에 이걸 추가 증액이 된 부분 설명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향교 부분에 예산증액은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지금 저희 문화예술과에 예산항목이 3개 시를 통합하다보니까 너무 나열이 되어있어서 항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마산석전대제하고 향교시연회 것은 올해는 지역문화행사에 포함이 되어있었는데 이것이 민간행사보조로 왔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러면 기존 2012년 예산보다 2013년 예산이 증액된 게 아니라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정우서 위원 제가 2012년 본 예산 책자를 제가 종목 별로 다 비교를 해 봤습니다. 해보니까 지금 증액이 되었더라고요.

아니, 이게 항목 자체는 있는데 예산 자체가 지금 증액이 되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산은 증액된 게 아닙니다. 항목에 지금 지역문화행사에 있던 향교시연회 피로연 비용이 이래 나타난 것입니다.

올해는 그게 지역문화행사에 있었는데

정우서 위원 아, 다른 데 있다가 이쪽으로 왔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이번에는 문화인프라 활동지원으로 이렇게 항목이 바뀐 겁니다.

정우서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정우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1323페이지에 대광사 산사음악회, 대광사가 어디에 있는 절이고 전통사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진해에 있는 사찰입니다.

강용범 위원 전통사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전통사찰은 아닙니다.

정우서 위원 전통사찰입니다.

강용범 위원 전통사찰로 역사가 있는 사찰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장복터널 옆에 있는 큰 절입니다.

강용범 위원 매년 해 오던 사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산사음악회라는 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산사음악회를 해마다, 통합 전부터 해 오던 것입니다.

강용범 위원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전에 마산에 있을 때도 그랬고, 저도 불교신자입니다.

불교신자인데, 절에서 음악회를 한다, 함안에 모 절 산사음악회 하다가 시끄러운 걸 좀 알고 계실 겁니다. 주지도 구속이 되고 이런 부분이 있어 가지고,

과연 전통사찰은 전통사찰 개념에 맞는 행사를 하는데 예산 지원하는 것은 저는 충분히 지원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대광사에서 지금까지 해 오던 사업이니까 어쩔 도리는 없겠지만 다른 쪽으로 사업전환을 시켜서 대광사에서 좀 했으면, 음악회라는 자체는 다른 데서도 많이 하고 있는데 사찰에서 산사음악회를 한다는 게 도저히, 가수들 부르고 성악인들 부르고 이렇게 해서 한다는 것은 좀 이치하고 안 맞지 않은가 저 개인적인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이 사업을 하는 것을 제가 하라마라 소리는 못하겠습니다.

못하겠는데 문화재 지정이라든지 전통사찰인지 의구심이 나서 물어보는 거고, 이런 행사보다는 전통사찰에 맞는 행사들을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참고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삼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삼동 위원 그 위에 연구용역비 해 가지고 창원시 문화지도 및 해설서 제작 6천만원 되어있는데, 이것은 신규사업입니까? 다른 데서 옮겨온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몇 페이지입니까?

박삼동 위원 1322페이지, 제일 위에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이것은 신규사업입니다.

박삼동 위원 현재로는 어떻게 되어있는데 이걸 다시 하려고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과에서 창원시 문화부흥 5개년 계획을 수립해 봤습니다.

그때 제안된 것이 창원시 문화지도와 해설서 제작인데 이 내용이 무슨 내용이냐 하면 창원 관내에 34개의 공연장과 전시실이 있고 그 다음 100개의 문화재가 있고 그 다음에 101개의 근대문화유산이 있습니다.

그러데 이것을 주제별로 지역별로 묶어야 오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볼 수 있다, 내가 어느 지역에 있을 때 내 주위에 뭐가 있는가를 볼 수 있고 그래서 이런 것이 제안되어서 내년에 사업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지금 현재로는 창원 마산 진해 같은 경우는 별도로, 통합되기 전에 되어있는데 이걸 통합해서 만들겠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럼 계획서를 계수조정하기 이전까지 만들어서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알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325페이지까지 질의해 주십시오.

예, 최미니 위원님,

최미니 위원 1324페이지입니다.

민간이전경비 중에 제6회 해피크리스마스거리축제 주관단체는 어딥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창원기독교 연합회입니다.

최미니 위원 어디에서 축제를 하죠? 거리축제라고 하면?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용호동 문화의 거리에서 합니다.

최미니 위원 그럼 혹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하고 맞춰서 이 행사를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 행사하고는 별도로 합니다.

최미니 위원 같은 행사는 아닌데 시기가 같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거의 같은 시기에 합니다.

최미니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최미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325페이지까지,

과장님, 한가지만, 매년 얘기되는 겁니다만 경남영상위원회 관련해 가지고 금년에 우리가 지원했던 운영비에 관련해서 3억이었습니까? 금년에 2억 5천 잡혀 있네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 부분하고 영상산업활성화 지원사업에 이번에 2억 잡으셨는데, 이 부분은 이쪽을 촬영지로 할 경우에 영화제작에 지원하는 그 내용입니까? 내용을 좀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운영비 2억 5천은 경남영상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우리가 지원해 주는 거고, 2억은 우리 시 자체로 활성화를 위해서 조금 전에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지역에 와서 촬영을 한다든지, 팸투어를 한다든지 이럴 때 쓰는 활성화 비용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게 왜 경남영상위원회 운영에 일반운영비 민간이전 해 가지고 되어있죠? 2억이, 이렇게 하는 게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우리가 2억 5천을

○위원장 조준택 직접 지출하는 게 아니고 그 영화제작사에게 주는 거니까 민간이전이라고 볼 수 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위원장 조준택 그래서 이것 관련해 가지고 경남영상위원회에 우리가 지원하는 목적이 우리 지역을 영화촬영지로 많이 될 수 있도록 이분들이 활동하는 그런 내용으로 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그렇게 본다면 지금 말씀하신 문화활성화 지원사업도 결국은 같은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는 내용으로 봐도 상관이 없겠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조금 차이가 나는 것이 우리가, 그러니까 도와 창원시가 경남영상위원회에 출자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으니까 당연히 창원시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제 그 중에서, 거기는 경남영상위원회니까 전체를 보고 있다 하면 우리

○위원장 조준택 알겠습니다. 영상산업활성화 심사를 할 것 아닙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위원장 조준택 이 기구가 우리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그 위원회라고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맞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거기서 판단해 가지고 제작을 하는데 우리가 제작비를 얼마를 지원하겠다 해 가지고 우리가 몇 건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남영상위원회의 실적은 사실은 굉장히 기대에 못 미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은 경남영상위원회가 우리 지역에 유치한 실적들, 자료를 부탁을 드리고, 대비하기 위해서 영상산업활성화 지원사업이 10건 이내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 부분도 자료를 요청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알겠습니다.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이상입니다.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수고 많으시고요. 경남영상위원회는 창원시만 하는 게 아니고 경남 전체를 영상산업에 대해서 연구하는 단체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경남영상위원회는 도단위 기관입니다.

여월태 위원 도단위 기관이죠. 그러면 경남영상위원회는 창원시도 출연하고 경남의 다른 타 시군도 출연을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아닙니다. 이게 통합하기 전에 마산에서 이것을 유치를 하면서 도와 마산시가 50 대 50으로

여월태 위원 그래요? 그렇게 되면 도에서도 출연이 반반씩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저희들보다 좀 더 하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더하고? 그럼 실질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창원시 영상위원회로 거의 봐도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래 해도 상관없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지금 창원시에서 출연을 하고 문화예술과에서 업무를 보고 있으니까 지금현재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사실 경남영상위원회의 역할 이런 기능들이 좀 미흡하다는 얘기가 많거든요.

그러면 여기서 활성화를, 지금 쭉 고민을 해 오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점이라든지 활성화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담당부서에서 과장님이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미흡하다는 관점에 있어서는 조금 생각을 달리하고요.

지금 열심히 노력을, 태동한 단계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조금 미흡한, 위원님들께서 보시면 미흡한 점이 있을지 모르지만 보통 영화제라든지 영상위원회가 정착을 하려면 한10년 정도를 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산영화제도 지금은 세계적인 영화제가 되었습니다만 한 10년까지는 그랬듯이, 우리가 한지 2010년도에 했기 때문에 지금 이제 걸음마 단계에 있습니다.

경남영상위원회가 좀 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지도를 해 나가고, 그 다음에 경남영상위원회에서 별도로 와 가지고 위원님한테 한번 업무보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럼 이게 2010년도에 설립이 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수고하셨습니다. 1326페이지, 7페이지까지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박삼동 위원님,

박삼동 위원 과장님, 1325페이지 중간에 민간행사보조에 보면 제18회 김달진 문학제 1억이 되어있거든요.

또 뒤에 보니까 1326페이지 김달진 문학관 위탁운영 해 가지고 8400만원, 이것은 문학제하고 운영하고는 별도로 차이가 나는 게, 설명을 한번 해 봐주실래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학제는 말 그대로 문학제입니다. 문학을 시상하고 하는 것이고, 문학관 위탁운영은 진해구 소사에 가면 문학관이 있습니다. 문학관을 운영하는 위탁비용입니다.

박삼동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경희 위원님,

심경희 위원 1327페이지 해도 됩니까?

○위원장 조준택 예.

심경희 위원 1327페이지, 문화예술공연 사무관리비에 보시면 토요야외어울림마당 심사위원수당이 있습니다. 이 수당이 문제가 아니고 토요야외어울림마당이라는 게 밑에 보면 수요야외어울림마당하고 같은 거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심경희 위원 이것은 어떻게 운영이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초 되면 토요 수요 야외어울림마당에 참여할 단체를 저희들이 공모를 합니다.

심경희 위원 아, 단체를 공모를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공모를 해 가지고 그때 많은 단체가 오면 그것을 심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위에 것은 심사수당이고 밑에 것은 행사를 하기 위한 행사비고 그렇습니다.

심경희 위원 행사를 33회를 한다고 되어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심경희 위원 그러면 무대임차 같은 경우에는 2100만원이고 어울림마당 행사운영비는 1억으로 되어있는데, 이것도 33회로 나누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33회로 나눠 가지고

심경희 위원 그럼 무대임차가 2100만원을 가지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아니요. 무대는 고정을 시켜놓으면 공연 팀들만 계속 가서 그 무대를 이용하면 됩니다.

심경희 위원 아, 한군데, 이건 어디서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지금 토요수요 야외마당을 다섯 군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마산에는 삼각지에서 하고 있고 진해 쪽에서는 중원로터리하고 야외공연장 쪽에서 하고 있고, 창원에는 용지문화공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심경희 위원 아, 다섯 군데에 무대를 설치해 놓고 토요일이나 수요일에 공연을 하는데 공연할 단체들은 심사를 해서 한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심경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해가 갑니다.

○위원장 조준택 심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발언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이해련 위원입니다. 앞서 심경희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토요수요 야외어울림마당 보면 예산이 작년에는 공연이 300만원씩해서 34회가 있었습니다. 맞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이해련 위원 그런데 올해 예산이 이래서, 제가 걱정하는 것은 횟수보다도 혹시나 출연료 같은 게 예산이 적으니까 작게 책정이 되면 공연의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그런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각별히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이런 걸 보면 거의 다 예산이 조금씩 다운되어 있는데 공연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그런 부분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최미니 위원님,

최미니 위원 과장님, 문화예술단체지원 관련 예산이 배 이상 증액이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쭉 보니까 사회단체 통합에 대한 창원시 지침이 있지 않았습니까? 통합 이후에?

마산 창원 진해 별로 따로 있던 조직을 통합하는 그런 지침이 없었습니까? 그런 단체에 한해서 여러 가지 예산적인 인센티브도 주고, 통합하지 않은 단체에 대해서는 예산을 감액한다든지 이런 지침이 통합 이후에 있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바르게살기나 이런 단체들은 작년 재작년부터 통합하고 있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통합을 유도하기 위해서 있었습니다.

최미니 위원 예, 그런데 예술단체들을 보니까 다 전혀 통합되어 있지 않네요?

예총도 마찬가지고, 연극협회도 그렇고, 여러 가지 단체들이 전혀 통합이 안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래도 예산은 여전히 똑같고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이제 최위원님께 참 예총이 합쳐지면

최미니 위원 예를 들면 예총이고요. 여기 여러 군데 단체들이 통합이 전혀 안 되어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다른 단체는 통합할 단체가 없고요. 문화원은 법적으로 통합을 안 해도 되게 되어있기 때문에 그렇고, 그 다음에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통합을 시켜야 될 단체는 예총 하나입니다.

최미니 위원 예총이나 연극협회 이런 데는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총이 통합이 되면 8개 지부가 있습니다. 예총 안에 지부가 있기 때문에 예총을 통합하면 지부도 같이 통합이 됩니다.

최미니 위원 예총 통합 안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제가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그게 예술인들의

최미니 위원 아니, 그 분들이 통합이 안 되는 이유는 뭐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통합이 안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서로 자산이 틀리고요.

최미니 위원 아니, 보니까 주변의 타 단체도 그렇고 특히 생활체육 같은 경우 통합이 되면서 다들 각기 지역적인 특성이나 지역적으로 지금까지 해 왔던 인적 자원이나 이런 부분들이 다 특성이 있는 거잖아요. 통합과정에서 굉장히 어려움들을 겪고 있더라고요.

그런 과정에서도 창원시가 통합되어서 그러한 흐름 속에서 그 분들이 통합을 하는 거잖아요. 어렵지만 통합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 단체에 대해서 예술단체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특성은 있겠지만 예외를 둔다는 것은 이해가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외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고요.

지금 얼마 전에도 예총회장님들하고 국장님들 만나가지고 통합을 유도하기도 하고 하는데 사실은 이게 지역사회에 광범위한 원로들이 있고 또 어떤 지역에 대한 문화예술을 바라보는 시각이 좀 틀리기 때문에

최미니 위원 그런데 생활체육이든 기존의 사회단체든 다 비슷합니다. 나름대로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1329페이지까지 와 있습니다. 현재 진도가, 1328, 29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이해련입니다.

1328페이지 아랫부분에 창원미술뿌리찾기운동 성산미술대전 소외계층미술교육 이 부분에 작년에 예산이 2천만원이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100만원이 또 다운되었습니다.

그런데 아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성산에서 공동주최 안 하시겠다고 하기 때문에 지금 미술협회에서 이 예산을 가지고 성산아트홀을 대관해서 한달 동안 할 수 있는 여력이 안 되는 것 뻔히 아시지 않습니까? 과장님, 맞죠?

그런데 성산에서 공동주최하지 않겠다면 미술협회에서도 굳이 성산미술대전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갈 필요도 없지 않느냐 하는 얘기까지 나옵니다.

원래 처음에 이게 창원미술대전이었기 때문에 다시 창원미술대전이라는 이름을 찾자라는 얘기까지 나오는데 이렇게 감정적으로 흐르다보면 일이 제대로 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과장님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까도 얘기했지만 전시 일정을 조금 줄이고, 한달간 하는 것을 한 보름으로 줄이든지 하고 그 다음에 메세나 연결을 해 주실 수 있으면 그런 방안도 한번 연구하셔 가지고 지혜롭게 잘 풀 수 있도록 중간에서 역할을 잘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중간 역할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것과 덧붙여서 한 가지 말씀드리겠는데, 아시아 미술제 있지 않습니까?

아시아 미술제를 작년에, 매년 하기보다는 비엔날레 형식으로 격년제로 하는 게 좋지 않겠냐는 의견을 말씀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 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아시아 미술제는 국내행사도 아니고 국제행사기 때문에 격년제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만 미술인들의 반대가 있어 가지고

이해련 위원 지금 협회에서도 이게 사실은 국제행사기 때문에 매년하다 보니까 너무 행사준비에도 촉박하고 그 다음 전시의 질이 예산관계도 그렇고, 그래서 이게 비엔날레 형식으로 하면서 이걸 충분한 준비를 하고 예산도 2년걸 모아서 하면 훨씬 더 우수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협회하고 적극적으로 의논하셔 가지고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같이 노력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329, 1330, 31페이지까지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박삼동 위원님,

박삼동 위원 1329페이지에 마산통일노래자랑 이것은 어디서 하는 겁니까? 중간 부분에,

1329페이지 딱 중간입니다. 마산통일노래자랑 되어있네요. 어디서 누가 주최를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산통일노래자랑 준비위원회에서 삼각지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삼각지에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박삼동 위원 통일위원회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마산통일노래자랑준비위원회가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이게 몇 회째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이건 통합 전부터 계속 해 오고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아,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렇습니다.

박삼동 위원 통합준비위원회 위원 명단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별도로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받아가지고 제출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알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뒤페이지에 보면 그것도 딱 중간지점입니다. 통일나눔음악회 이것은 어디 있습니까? 2013년 통일나눔음악회 되어있네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이것은 창원예총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어디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창원예총입니다.

박삼동 위원 창원예총에서?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박삼동 위원 이것은 음악회를 하는 것이고 마산은 노래자랑 하는 것이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박삼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수고하셨습니다. 예, 최미니 위원님,

최미니 위원 과장님, 내년부터는 이 예산서에 사회단체보조금이나 민간경상보조 관련해서 지원받는 단체를 좀 표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래 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전반기에 다른 위원회에 있을 때는 다 표기가 되어있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러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아까 제가 다른 질문한다고 답변을 못 들었는데, 민간이전경비가 이렇게 배로 증액된 이유가 있습니까? 어떤 것들이죠? 보면 주로 전년도 기준으로 다 예산이 편성된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문화예술단체지원에 민간이전이 1억8,600만원인데 작년에 9,900만원에서 8,600만원 늘어난 것을 말씀하시는 거죠?

최미니 위원 예, 전반적으로 문화예술단체지원 관련해서 4억2천에서 지금 9억6천으로 증액되었고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민간이전경비, 사회단체보조금 이런 부분이 다 증액이 되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이것도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했듯이 저희들이 과목을 합치다보니까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새로 늘어난 것이 아니고,

최미니 위원 아, 그러면 실제로 전년도 수준에서 다 지원을 했는데 과목을 합치는 과정에서 증액된 걸로 보이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러니까 저희들 예산이 총액으로 보면 11억이 감이 되었습니다. 과목을 합치다 보니까

최미니 위원 그래, 총액은 좀 감액이 되었던데 왜 이 부분이 이렇게 증액이 되었는지 싶어서 여쭈어봤고요.

1331페이지 보면 살아있는 내서마을가꾸기는 민간행사보조비인데 실제로 이 부서에서 문화예술과에 예산요청을 해 보면 문화예술 관련한 행사나 행사부분에 있어서 예산이 지원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내서마을가꾸기는 이것만 봐서는 문화예술 관련한 행사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내용이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안에 내용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만

최미니 위원 뒤에 계장님, 혹시 아시면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푸른 내서 그것은 내서마을에 벽화그리기 사업입니다.

최미니 위원 아, 벽화그리기? 문화예술 관련한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한 가지만, 1330페이지 창동소극장 문화예술공연 이게 금년까지 했던 사업입니까? 신규사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위원장 조준택 창동문화의 거리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이것은 작년에도 했던 사업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문화예술공연은 전체적인 지원 하는 내용들이네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알겠습니다.

1331페이지, 예, 홍성실 부위원장님,

홍성실 위원 홍성실 위원입니다.

1330페이지 중간에 창원분재전시회 이런, 창원지부하고 진해지부하고 따로 되어 있잖아요. 이것도 지금 통합이 안 되는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통합이 안 되어있습니다.

홍성실 위원 이게 어느 정도 된 단체들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다시 한번

홍성실 위원 단체가 몇 년도에 만들어진 단체인데 통합이 되고 나서 이게 통합이 안 되는지,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아직 통합은 시키지 못했습니다. 결성된 횟수는 아주 오래 되었습니다.

홍성실 위원 그런데 이런 전시회 같은 것도 할 때 그냥 같이 하면 좋겠는데, 같은 건데, 통합이 안 되나보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내년에 행사할 때는 통합을 시키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홍성실 위원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이걸 묶으면 좋은데 각자 예산을 이렇게 따로따로 해 가지고 이건 예산낭비인 것 같은데요. 통합이 되었는데,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통합을 해 가지고 한 곳에서 보면 큰 행사를 할 수 있고 한데

홍성실 위원 이제부터는 통합이 되었기 때문에 통합이 안 되는 단체는 예산지원을 안 하는 방향으로 하면 통합을 하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검토하겠습니다.

홍성실 위원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통합이 안 되는 단체는 지원을 안 한다고 삭감을 시켜버리면 통합을 할 것 아닙니까? 예산을 안 주면,

예총도 그렇고 지금 이 부분도 하여튼 이런 식으로 여러 민간단체들이 통합을 못 하는 부분이 전부 자기네들 지역이기주의 때문에 못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예산을 삭감을 시켜버리면 통합을 할 것 아닙니까?

그런 방향으로 유도를 해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이게 통합이 될 수 있도록, 통합이 된지 벌써 3년이 되었는데 이게 안 된다는 것은, 그러면 지원을 안 하는 방향으로 하는 걸로 계획을 한번 세워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예산도 없는데,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잘 알겠습니다.

홍성실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이 부분들이 수석이라든지 아까 계속되는 통합이 안 된 게 결국 예총산하 단체들 아닙니까? 각 지부 별로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분재는

○위원장 조준택 분재는 별개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위원장 조준택 예총산하 단체들은 지금 예총이 통합이 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예총산하에 8개 지부가 있습니다. 예총 전체가 통합이 되면 지부도 자연스럽게 통합이 되는데, 조금 전에 말씀하신 수석이나 분재는 예총산하 단체가 아니고 개별단체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개별단체들이다?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조금 전에 과장님 설명한 부분이 내년도 예산에 새로운 예산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예산 지원부분이 전체 단체가 172개 단체입니다. 지금 현재 여기 나오는 부분들이,

그러니까 잔잔하니 많고 이걸 통합이 되었으면 유사한 것은 통합을 해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 이걸 예산을 주지 않았을 때는 저희들 피곤합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하면 좋겠지만 현실 여건도 있고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고려를 하셔서 현실적으로 문제가 좀 많습니다.

홍성실 위원 그럼 저희 핑계를 대시고 이것은 조금 빠른 시일 내에 정리를 좀 하셔야 될 것 같으네요.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노력은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1331페이지까지, 넘어가겠습니다. 1332, 1333, 1334페이지까지 질의해 주십시오. 예, 최미니 위원님,

최미니 위원 궁금해서 여쭙는데요. 1332페이지 교향악단이나 합창단 단복 있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최미니 위원 단복을 공식적인 공연 외에 그냥 개인적으로 어디 가서 공연할 기회가 있을 때 그걸 입어도 되는 겁니까? 예를 들면,

○문화체육과장 황양원 교향악단에 있는 단복은 연미복 턱시도입니다. 공연할 때만 입는 옷입니다.

최미니 위원 예, 알고 있어요. 예를 들면 합창단도 드레스처럼 생긴 옷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공식적인 행사에 갔을 때 입고 하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개인적으로 입고 다닐 수가 있나요? 어디 다닌다는 게 아니라 어디 가서 노래를 한다거나 할 때 그것을 입을 수가 있나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알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입을 수가 있습니까? 궁금해서, 제가 그걸 봤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 내부 규정을 다시 한번, 그러니까 우리 시립예술단원이 우리 시립예술단의 연주가 아닌 다른 데 가서 연주할 때도 그 옷을 입어도 되느냐 이 말씀이죠?

최미니 위원 예, 궁금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저도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 해봤는데 다시 한번 그런 규정이 없다면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아니, 검토하실 필요는 없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수고하셨습니다. 1334페이지까지 질문 없으시면 넘어갑니다.

1335페이지, 1336페이지, 7페이지까지 질문해 주십시오.

과장님, 1335페이지, 창작공연 가무악극, 아마 오전 업무보고 때 이야기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만 1억 5700만원, 이 내용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아유타 공주에 대한 예산입니다. 지금 아유타 공주에 대한 것은 저희들 계획이고요. 아까 업무보고 시에 다른 제안이 있었습니다. 같이 검토해서 위원님들께 의논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그 다음 장에 보면 일반보상금에 창작공연 가무악극 아마 같이 연계된 예산으로 보이는데 1억 잡혀 있죠? 이것 같이 잡혀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뒤에 것은 출연자에 대한 소위 말해서 인건비 성격을 갖고 있고 앞에 것은 무대 제작 등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행사비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필요한 비용이 적혀 있는 거죠? 1억 잡은 것은 우리 자체 시립예술단이 아닌 외부에서 사람을 데려오겠다는 뜻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것부터 전부 다 보상비에 들어가는 겁니다.

○위원장 조준택 그것까지 포함해서 되어있다, 예, 알겠습니다.

1337페이지, 8페이지까지 질문하십시오. 1339, 1340페이지까지, 예, 박삼동 위원님,

박삼동 위원 40페이지 연구용역비에 안골포해전 승첩비건립 기본계획수립 이것은 어떤 식으로 할 건데, 2500만원이 잡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 진해시민들은 안골포해전에 대한 아주 기대가 큽니다. 그런데 그 동안 사실 거기에 대한 행정적인 뒷받침은 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위원님들의 5분 자유발언이라든지 이런 게 많이 되어서 안골포해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 결과, 전체적으로 용역을 한번 해 가지고 안골포해전에 대한 기념물 정도는 세워야 되겠다는 것이 여론이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관한 용역을 한번 실시하고자 합니다.

박삼동 위원 과장님, 이거 아까 업무보고 때도 있었는데 이게 승첩비 건립만 하는 게 아니고 안골포를 전체적으로 우리 이순신 장군과 진해군항제하고 연계를 해서 할 수 있도록, 이게 전체적으로 상당한 부분을 투자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건립비만 가지고 안 된다고 보거든요.

전체적으로 용역비를 거기에 문화유적을 찾아서 어떤 식으로 해도 이것만 가지고는 안 되거든요. 진짜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쪽으로,

통영한산대첩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크게 행사를 하지 않습니까?

군항제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군항제가 이쪽으로 들어올 수 있을 정도로도 만들어내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런 부분을 해 주시면 좋겠고.

그 다음에 그 위에 1억 되어있는 근대문화유산조사 및 관리계획수립 이것은 연구용역비가 1억이나 올라와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대문화유산조사 및 관리계획수립 용역비 1억은, 잘 아시겠지만 우리 지역에는 101개의 근대문화유산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와 관리계획을 한번 만들어보자는 것입니다.

이에 관해서는 이해련 위원님하고 이옥선 위원님께서 조례를 의원입법으로 지금 발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일단 자료를 한번 주시고요. 밑에 다시 말씀드리지만 안골포 같은 경우에는 추경에 예산을 용역비를 더 하더라 해도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홍성실 위원님,

홍성실 위원 지금 박삼동 위원님 질의하신 그 밑에 예술인 및 시민문화향수실태조사, 시민문화향수실태 어떤 식으로 이걸 조사를 하시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시에서 문화행정을 한다고 시민을 위해서 수요자 중심으로 하고 있다고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런데 실제로 시민들이 바라는 것이 뭐냐, 예술인들이 바라는 것이 뭐냐 하는 것은 조사된 결과물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 창원시 문화예술부흥 5개년 계획에 보면 진짜 시민들하고 예술가들이 원하는 것이 뭔가를 찾아서 거기에 맞춰서 수요자 중심으로 우리 문화예술을 공급을 해야 된다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우리 시민들하고 우리 지역의 예술인들하고 원하는 것이 뭔가를 찾기 위한 용역입니다.

홍성실 위원 어떤 계층의 시민들한테 실태조사를 해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이것은 계획은 한 3천명 정도 해 가지고, 다수 지역별 연령별 성별을 구분해서 다양한 시민들의 계층의 욕구를 조사해 보고 싶습니다.

홍성실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우서 위원님,

정우서 위원 과장님, 1340페이지 밑에 보시면 기타보상금에서 돝섬황금돼지 합격기원캐릭터개발 해 놨습니다. 이것은 어떤 방식으로 하실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올해 신규사업입니다.

지금 수능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 창원에는 돝섬의 황금돼지하고 그 다음에 최치원 선생이 월영대에 좋은 설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2개를 매치해 보면 큰 아이템이 될 수 있겠다 하는 것을 해서 황금돼지 안에다가 최치원 선생님의 인백기천 이라고 해 가지고 남이 백번 할 때 나는 천번을 해서 단숨에 과거에 급제했다 하는 이런 게 있으니까 그런 설화와 그 다음 황금돼지를

정우서 위원 황금돼지에 새긴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 안에다가 새겨 가지고, 그것을 가지면 좋은 일이 생긴다, 수능 치러 갔을 때 한번 만에, 시험 치러 가는 사람이 그것을 가지면 한번 만에 합격할 수 있겠다 하는 이런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그래서 우리 창원에 캐릭터를 하나 만들어 보는 뜻에서 이것을 해 보고 싶습니다.

정우서 위원 안은 나쁘지는 않은 것 같은데, 홍보를 어떤 방식으로 하실 겁니까?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캐릭터 소재를 공모를 해 가지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이것은 우리 구상을 가지고 전국에 공모를 해서 받아 가지고 반응이 좋으면 판권도 업체에다가 파는 것도 고려를 해 볼 그런 사업입니다.

정우서 위원 저도 돝섬 가서 황금돼지 앞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의미는 있는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수고하셨습니다. 여월태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여월태 위원 신규사업요. 돝섬황금돼지 합격기원, 이게 합격기원이라는 게 사실 입시 합격하는 걸 말하는 것 아닙니까? 수능하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것은 수능이죠.

그런데 그것 말고도 우리 애가 직장 시험을 치러 간다든지 할 때 이럴 때도 합격기원이니까 하고, 그리고 크게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아니니까 한번 창원에 가면, 그것 정도는 명물로 만들어보고 싶은 그런 뜻에서 만든 겁니다.

여월태 위원 그런데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황금돼지라 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이 ‘복’ 재물을 의미하거든요. 맞잖아요.

복권당첨이라든지 그래 되는데, 그것하고 재물하고 ‘등용’ 옛날 같으면 과거급제 이런 부분하고 사실 같이 가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래서 거기다가 최치원 선생의 인백기천이라는 문구와 안 그러면 장원급제라는 이런 문구를 넣어 가지고, 원래 장원급제 하면 부자 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직장에 합격을 해도 황금돼지의 효과는 있는 것이라고

여월태 위원 아니, 옛날에 최치원 선생님하고, 옛날의 우리 선배들은 재물하고는 사실, 청렴을 더 중시했고, 어떤 명예를 중시했지, 요즘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돈?돈을 쫓다보니까 여러 가지 사고가 나고 뇌물도 받고 이러지만 실질적으로 깨끗한 이미지, 최치원 선생님의 깨끗한 이미지를 황금돼지를 보면, 황금을 보면 그런 명예, 선비정신보다는 실질적으로 돈에 대한 감각이 더 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매치가 어떻게 보면 부를 상징하고 창원시 발전을 위한 그런 부분 같으면 모르지만, 좀 매치가 별로 안 맞는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이런 사업을 추진할 때 여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같이 검토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황금돼지를 보면 돈이 먼저 생각나는데 무슨.....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341, 42, 43페이지까지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박삼동 위원님,

박삼동 위원 과장님, 저는 1341페이지에 창원문화원 지하층 환기시설설치 1억 이렇게 되어있는 걸 보고, 통합이 되어도 문화재단에 문화관광부에서 문화원은 존속을 해도 된다고 조례도 되어있고, 다 통과되었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법에 그리 되어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되어있죠. 마산문화원은 운동장 밑에 더부살이 하는데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문화예술과장으로서 마음 아프게 생각합니다.

박삼동 위원 그렇죠. 그러면 어떤 방법이든지 무슨 예산을 하든지 간에 어느 장소가 좋은지 해서 용역비를 올려서 만들어 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잘 알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박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최미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미니 위원 우선 자료 하나 요청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사업들을 보니까 민간행사 관련해서는 예총에서 대부분 다 행사를 맡아서 하시는 것 같아요. 예산규모도 크고요.

그래서 제가 잘 몰라서 예총현황하고요. 마산 창원 진해 각각, 연혁이나 그런 것들이 다 나올 수 있게 하고, 통합 이전까지는 그렇고, 2010년부터 창원시에서 지원받아서 예총에서 했던 사업들 있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이것 좀 계수조정 하기 전에 자료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러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예, 그렇게 하고요. 1341페이지 창원문화원 지하층 환기시설 설치 1억이 올라와 있는데 창원문화원은 올해 4월달에 준공 안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개관을 했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런데 기본적으로 그것 새로 지은 건물인데 이런 시설들을 기본적으로 안 넣었어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신축할 때 설계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에 롯데아파트 주민들께서 그쪽으로 하면 소음 나고 한다고 해서 민원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 뿐만 아니고 문화원 지을 때

최미니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래서 못 했습니다. 못 하고 견뎌보니까 올 장마 때 너무 습기가 많고 곰팡이도 피고 이래서 이번에는 꼭 해야 되겠다 해서

최미니 위원 그럼 방향을 바꿔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최미니 위원 바꿔서 가능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바꿔 가지고 민원 없도록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과장님, 이해련 위원입니다.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36페이지 예술작품 구입, 어떤 작품 구입했는지 목록 좀 제시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41페이지 보면 안두철 불망비 이전 되어있는데 안두철 불망비 자체에 대해서 제가 잘 이해를 못 하고 있으니까 이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잘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42페이지에 고운 최치원 월영대 학술발표논문집발간 작년에 3천만원 가지고 연구비가 나갔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그때 설화집 발간한다고

이해련 위원 예, 그럼 내년에 발간되면 끝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최치원 선생님에 대한 행사는 계속 좀 더 발굴 할게 있으면 하고 내년으로써 끝이라는 말씀은 드리기 좀 힘들고, 계속 최치원 선생에 관한

이해련 위원 계속 연구하고 계속 하시겠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우서 위원님,

정우서 위원 과장님, 진해 예총 안 옮기실 겁니까? 사무실,

지금 앞서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지금 거기가 전시회 자리인데 예총 사무실을 넣다보니까 통풍 자체를 막아버리니까 내부에 습기가 차서 곰팡이 냄새도 나고 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은데, 진해 예총을 경화의 집으로 옮기는 것은 어떻습니까?

거기에 거의 활용을 안 하고 있는데, 내부는 넓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공간을 좀 찾아 가지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을 한번 모시고 제가 현장에 가서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예, 그렇게 어떤 방안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알겠습니다. 한번 같이 현장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예.

○위원장 조준택 정우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1345페이지까지 질의할 내용이 없으시면, 예, 최미니 위원님,

최미니 위원 질의가 많아서 죄송합니다. 1345페이지 창원역사민속관 관련한 예산인데요.

특별기획전은 어떤 내용이에요? 어떤 걸 특별기획 한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역사민속관이 있으면 박물관 같은 데는 1년에 한번 내지 두 번 특별기획적을 합니다.

왜냐 하면 기본적으로 전시물만 갖고는 계속 와서 보기가 그러니까 특별기획전을

최미니 위원 유물을 특별전시 기획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들 당초에는 2회를 계획을 했는데 재정형편으로 1회를 했는데 구상은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결정을 한 사항은 없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래요. 창원역사민속관 관련해서 시설은 100억원 가까이 들여서 정말 멋지게 지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관람객들이 한번 왔다 가면 다시 찾기에는 좀 어려운 곳인 것 같다, 그래서 그 주변에서 고민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실제 창원마루가 있고 거기에 야외 공간이 많이 넓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찾아올 수 있게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창원마루에서 추운 겨울에는 못하겠지만 소규모 상설공연 같은 것 이런 것들을 해서 주민들이 왔을 때 관람할 수 있다든지 안 그러면 지금도 한두가지 하고 있는데 체험프로그램 있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최미니 위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아이들이나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어쨌든 일상적으로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데 대한 고민이 우선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창원역사민속관이 올해 개관되었습니다. 지금 현재로써는 성공적으로 잘 운영이 되고 있는데 이것을 한번 보고 가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계속 시민들이 올 수 있도록, 그래서 명품 만들기 사업을 내년에 적극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거기에 아까 특별기획적인라든지 그 다음에 어린이용 학습북제작이라든지 어린이 역사문화교실, 예산서 안에 있습니다.

전통민속체험교실 운영 이런 것이 역사민속관에 우리가 좀 더 시민들이 접근하는데 수월할 수 있도록 우리가 노력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예, 그런 고민이 꼭 필요하고요. 많은 고민을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조준택 예, 최미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345페이지까지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박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박삼동 위원 제일 밑에 창원마루 단청공사 이게 뭐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창원역사민속관 앞에 보면 누각이 하나 있습니다. 그걸 창원마루라 하는데 거기다가 단청공사를 하는 겁니다.

박삼동 위원 단청공사가 되어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안 되어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처음부터 안 되어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처음부터 안 되어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이것 언제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올해 준공이 된 겁니다.

박삼동 위원 올해 준공이 되었어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올해 준공이 되었는데 이것은 그동안 너무 오래 놔놓으면 안에 비가 들어가고 이러면 썩기 때문에, 절에서 단청하듯이 옆에 다는 겁니다.

박삼동 위원 이런 걸 해야 되나? 일단 알겠습니다. 나중에 삭감해도 되죠?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안 됩니다.

○위원장 조준택 1345페이지까지 일단 질문을 종결하고,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괜찮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07분 회의중지)

(18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준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문화예술과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346페이지, 7페이지 질의해 주십시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해련 위원 이해련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웅천 도예촌사업에 보면 2012, 13년 계획에 보면 민자유치 240억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신청 받은 게 있다든지 이거 신청 받은 거 없으면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신청 받아가지고 검토한 결과 업체를 선정하지 못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차후 다시 검토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수고 하셨습니다.

박삼동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말씀하십시오.

박삼동 위원 뒤에 계장님들은 특별하게 설명 필요 안한데 집에 가도록 하는 게·····

○위원장 조준택 이렇게 하시죠.

문화예술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면 동석하신 분들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마는·····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과장님 산업사박물관 연구용역비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어차피 지금 투융자 심의를 받고 한다면 나중에 추경으로 확보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업무보고 시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답변 드리면 필요성은 다 인정이 되었고요.

그리고 국가에서 설계비도 5억이 확정된 만큼 우리 지역에 산업사박물관이 꼭 필요하다는데 대해서는, 그래서 지금 재정사정이 안 좋으니까 이것을 연기하자는 그런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규모를 조정하고 완공시기 속도를 조절하면 되는 겁니다. 착공시기를·····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행정적 절차를 이행하는 과정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행정적 절차를 하기 위한 과정에서 좋은 박물관을 짓기 위해서는 전시콘덴츠 연구가 꼭 필요하고 법에도 건립 기본계획이 수립되어야 하는 게 필수로 되어 있기 때문에 1억입니다. 그래서 1억은 꼭 하시고 저희들 다른 비용은 산정을 안 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말씀하신 내용은 알겠고요. 이번에 투융자 심의하는데 들어 갈 자료는 아닌 거지요? 시기적으로 봐서. 그런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이것이 있어야 투융자심사 받는데도 우리의 의지라든지 이런 것이 다·····

○위원장 조준택 뜻은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347, 48페이지, 49페이지까지

예,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1348페이지 과장님, 이해련입니다.

그 밑에 보면 문화유적지 안내판 정비사업 있지 않습니까?

작년에 보면 150만원씩 해서 30군데 설치하셨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왜 350만원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판 전체 비용은 줄었습니다. 줄었는데 150만원에 몇 개 되어 있던 것이 350만원 되어 있다 이 이야기이지요?

이해련 위원 가격차이가 너무 심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대로 올해 예산서에서는 1개당 150만원으로 되어 있고, 내년도 예산에는 1개당 35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문화재 안내판 가드라인에 의해서 문화재청에서 안내판 규격이라든지 이런 게 있습니다. 있는데 작년에 그렇게 해 보니까 가격의 차이가 많이 나가지고 350만원 정도가 평균 나갔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 자료 좀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수고하셨습니다.

1349, 50페이지, 1351페이지까지 질의해 주십시오.

예, 홍성실 위원님

홍성실 위원 1350페이지 맨 부분에 민간행사보조에 웅천도공 추모제 이거는 내년에 처음 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아닙니다. 올해 12회까지

홍성실 위원 12회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내년이 13회가 되겠습니다.

홍성실 위원 전년도 예산액이 하나도 없어서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이건 웅천도요지하고 관계는 올해까지는 해양개발사업소에 예산이 편성되어 있다가 내년부터 우리 과로 되어 있습니다.

홍성실 위원 우리 위원회로 넘어왔네요?

그러면 이거에 대한 행사내역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홍성실 위원 그 내역을 서류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예,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홍성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홍성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351페이지, 1352페이지, 1353페이지까지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354페이지부터 문화예술과 전체에 대해서 질의해 주십시오.

1356페이지까지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 과장님을 제외한 나머지 공무원들께서는 자리를 이석하셔도 괜찮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1357, 1358페이지, 1359, 1360페이지까지 질문해 주십시오.

1361, 1362, 1363, 1364, 1365, 1366, 1367 많은 부분들이 우리가 업무 보고할 때 이야기되었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중복되지 않는 범위에서 질의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369페이지 관광진흥과 전반에 대해서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박삼동 위원님

박삼동 위원 1363페이지 중간 하단 부분에 보면 마금산온천 관광지 활성화 이래 가지고 이게 전년도에는 1억천이 되었는데 2억3천이 증액되었습니다. 1억천만원은 어떤 걸 했고 지금 또, 내년도에는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설명 좀 한번 해 주실래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관광진흥과장 이말순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내년도 마금산온천 관광지 활성화사업은 3억을 가지고 지금 현재 주차장 시설 보수에 8천만원을 쓰고, 공중화장실 누수 보수하는데 5천만원, 그리고 온천수 이용요금 산정용역비에 5천만원, 그리고 공동급수 타당성조사 용역에 5천만원, 그리고 족욕장 시험장 보일러 배관 전기 설비하는데 3천만원 이렇게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과장님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올해에 어떤 식으로 썼고, 마금산온천 관광지가 몇 군데가 어떤 식으로 있는지 그 다음에 온천지구 자원조사 용역이 천만원씩 4공되어 있는데 이건 어디에 위치되어 있는지 아니면 어느 곳에 할 것인지 네 군데만 할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추진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알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박삼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성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홍성실 위원 1363페이지 공공운영비에서 한국온천협회 연회비가 있는데 이건 어디에 연회비를 내주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저희들이 온천업무를 보고 있기 때문에 온천이 있는 기관은 온천협회에다가 연회비를, 협회가 있습니다.

한국온천협회라고 우리나라 단위로 하나 있는 협회에다가 협회 회비를 내면 협회에서 온천관련 세미나나 이런 부분들을 해서 우리 공무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자료도 보내 주고 그렇게 합니다.

홍성실 위원 온천협회 연회비를 온천을 운영하시는 그런 분들이 내는 게 아닌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우리시가 냅니다.

홍성실 위원 이런 것을 시가 내 주게 되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중앙협회에다가 시가 내주고 나면 협회에서 온천업무에 대한 부분을 많이 도와줍니다.

홍성실 위원 개인으로 내는 거는 없고요? 개인들이.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개인들이 협회이사가 되면 자기들이 낼 겁니다.

홍성실 위원 이거는 전국적으로 다 이런 식으로 온천을 가지고 있는 지역에서는 시나 군에서 다 내 주나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온천업무를 보고 있는 데에는 회원으로 가입해 가지고 내고 있습니다.

홍성실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홍성실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정우서 위원님

정우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1366페이지에 군항제 지금 9억5천이 올라와 있는데 과장님 올해는 2년 만에 한번씩 하는 군악의장페스티벌도 같이 하는 것으로 안 되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지금 군항제 안에 군악의장페스티벌 예산까지 같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정우서 위원 예산까지 편성되어서 9억5천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그렇습니다.

정우서 위원 행사가 가능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우서 위원 작년에도 사실은 군항제행사가 좀 부족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물론 예산이라는 게 다 만족하게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규모라든가 이런 걸 보면 지금 마산 가고파축제 같은 경우에도 전체적으로 예산을 보면 한 8억 정도가 지금 책정이 되어 있는데 그 군항제예산이 군악페스티벌하고 같이 하게 되면 군악페스티벌도 한 5억 정도 안 듭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4억입니다.

4억이 편성되어 있고 군항제에 5억5천이 되어 있고 그렇습니다.

정우서 위원 5억5천이 되어 있고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정우서 위원 그래서 어쨌든 제가 세부자료를 요청을 해 놨었는데 올해 기본적으로 저도 축제규모는 줄여야 된다는 게 기본적인 방침이니까 뭐 이런 부분에 대한 예산을 과다하게 책정을 한다는 부분은 아니고 그렇지만 군항제가 지금까지 해 가 온 여러 가지 아이템이나 이런 걸로 봐서 한번 올해 2013년도에 이 예산을 가지고 제대로 한번 잘해 보시고, 예산이 무조건 예산을 많이 편성하는 것도 필요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또 턱없이 예산이 부족했을 때 군항제행사가 좀 부족하게 되면 군항제 행사를 많은 타지에서 기대를 가지고 오는데 어떤 그런 부분들에 소홀하게 되었을 때 또 문제점도 있으니까 어쨌든 2013년도에 규모로 해 보시고, 그 다음에 아까 우리 이해련 위원님이 이순신 관련해서 지적을 하셨는데 그 부분에 연극제 부분을 할 것이 아니라 안골포 해전 부분을 그 예산을 가지고 같이 믹스를 해서 진해군항제 때 제대로 된 안골포해전에 대한 공연이 제대로 만들어진다면 아마 우리 박삼동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는데 그게 오히려 더 진해 군항제와 벚꽃축제와 군악의장페스티벌과 이런 어울림이 오히려 더 행사를 더 확대시키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군항제행사에 어떤 규모를 과장님과 우리 계장님들이 기획을 잘 하셔가지고 작은 예산으로 더 효율적이고 확대될 수 있는 이런 부분으로 한번 기획을 잘해 주시고 그래서 2013년도 군항제행사가 지금까지 어떤 행사보다도 잘 치를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예, 그리고 자료 아까 부탁드린 것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정우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방금 존경하는 정우서 위원께서 질의하신 것과 연계해 가지고, 금년에는 군항제가 50주년이기 때문에 예산이 10억이었던 거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그런데 내년에는 5억5천이 되는 내용으로 이해를 하면 되는데 금년 군항제 때 집행된 내용에서 가장 예산이 차이나는 행사가 어떤 것이 빠진다고 지금 보고 계십니까?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그건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올해 군항제예산은 50주년이고 또 한국방문의 해입니다.

그래서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에서 별도로 4억5천인가 군항제에 쓸 수 있도록 예산이 내려온 겁니다.

그래서 한국방문의 해에 내려온 것을 가지고 우리 한국 고유의 음식이나 이런 부분을 육군대학에서 했고,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MBC에서 오는 K-POP 그 공연을 했고, 그 다음에 진해루에 있는 불빛축제, 여좌천에 불빛거리, 그 돈 내려온 걸 가지고 그리 했습니다.

그게 49주년 되는 해 작년 같은 경우에는 그런 예산 지원도 없었고 순수하게 도에 일부 4-5천 지원한 것 가지고 우리 시비와 그 당시 경제 여건이 낫다 보니까 일부 협찬에 의해서 그렇게 한 걸로 제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지금 말씀하신 내용으로는 지금 그러한 행사들이 내년에는 시행하기 어렵다는 걸로 이해가 되는데 맞습니까?

내년에는 지금 말씀하신 그런 행사들은 하지 않는 걸로 생각해도 되겠네요?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내년에는 행사를 안 한다 말씀입니까?

○위원장 조준택 지금 말씀하신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어차피 내년에도 군항제가 사실은 지역의 축제행사이고 또 시의 대표축제입니다. 군항제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면 현재의 경제여건 하에 현재의 예산을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될 거냐, 결국 시대에 맞게끔 행사는 내실 있게 짜고 내용을 다양하게 하면서 충실하게 해야 된다는 게 제 복안입니다.

그리고 특히 군악의장대같은 경우에도 어차피 지금 매년 하도록 되어 있는 부분도 역시 같이 병행해서 하는데 2개를 이렇게 같이 군항제도 하고 군악의장페스티벌을 같이 묶어 한다면 오히려 행사가 더 잘 되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그런데 예산규모를 놓고 보면 작년보다 작아진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위원님 의견도 많이 듣고 추진위원회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내실 있게 할 수 있도록 저희들 많은 고민을 하겠습니다.

군항제가 내년 4월이니까 올 12월달부터는 나름대로 구상을 해서 준비를 해 나가야 되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 때 많이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답변 감사합니다.

최미니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먼저 국장님께 좀 질문 드리겠습니다.

통합이후에 축제행사가 통폐합된 축제행사가 있습니까? 시기적으로 조정된 것 말고.

3개 지역에서 하고 있던 대표적인 축제들이 통폐합된 게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통합 이후에 축제 부분에 대한 행사는 통합된 거는 제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2010년에 창원시에서 축제행사를 통폐합하겠다는 의지가 있었는데 이후 지켜봐도 통폐합이 안 되고 1개, 1개 새로운 행사나 축제들이 올라오면 또 그 예산이 늘어나고 그래서 계속 행사관련 예산이 계속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어쨌든 간에 여러 가지 행사 1개, 1개 보면 다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거지만 좀 과감하게 평가를 해서 없앨 거를 폐지하지 않으면 이 예산은 계속 늘어난다라고 생각이 들고 예전에 예산부서에서도 한번 그런 고민을 한 적이 있더라고요. 없다는 거지요?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제가 말씀을, 일단 축제행사는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우리시가 통합한지 3년 되어 가고 축제행사 통합해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

바람직한데 그런데 현실여건이 어렵고 힘드니까 그 부분도 고민을 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이 축제행사가 통합이 될 수 있도록 각 지역에 있는 위원님들이 도와 주셔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최미니 위원 아니 창원시에서 주관하고 있는 행사들이 주로 많은데 그걸 어떻게 의원들이 지역에서 통폐합을 합니까?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사실 행사가 늘어난 것은 없습니다.

거의 없습니다. 통합이 되어 가지고 새로운 행사가 늘어난 것은 거의 없습니다.

최미니 위원 민간이전경비로 행사비가 이렇게 늘어나고 있고, 그것 관련해서 창원시 뿐만이 아니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그런 예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부분에 있어서 감사 지적이나 이런 것들도 받고 그럽니다. 언론을 통해서 보면.

과장님 제가 자료요청 하나 하겠습니다. 창원페스티벌 2014년부터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창원페스티벌 2007년부터

최미니 위원 2007년부터 하셨습니까?

그 때부터 다른 자료는 제가 받은 것 같고요. 참가단체 있지요?

부스참여나 퍼레이드참여나 다소 많을 수도 있겠지만 참가단체를 2007년부터 올해까지 좀 정리해서 주시면 제가 참고로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알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최미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삼동 위원님

박삼동 위원 국장님 올해 우리 창원시 총 예산에 감액 편성된 내년예산이 얼마지요?

혹시나 아십니까?

우리 국 말고 전체적으로, 약 2,400억 정도 되지요?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당초에는 2,400억 정도 예상했습니다마는 시 전체적으로 줄어든 부분이 제가 알고 있기는 1,104억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1,104억? 맞습니까?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박삼동 위원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렸느냐 하면 진해하고 페스티벌하고 가고파 국화축제 내년도에 하지 말고 사업성으로 예산 편성할 용의는 없습니까?

한 해 한번 쉬어보고, 어려우니까 감액편성이 되었으니까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아직 그 부분은 생각 안 해 봤습니다.

박삼동 위원 우리국부터 축제를 해 가지고 한 해 해 가지고 사업성을 해 가지고 기반조성을 잘 해 보자 생각 한번 해 보시고요.

1366페이지에 보면 가고파 큰잔치에 국비 4,200, 도비 3,500 시비 4억6,800 이건 좀 너무 속보이는 편성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가고파 큰잔치, 지금

박삼동 위원 가고파 큰잔치는 뭐고, 가고파 국화축제는 뭐예요?

가고파 큰잔치는 5월 1일날 구 마산시민의 날 행사 그걸 말하는 겁니까?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그렇습니다.

마산개항 기념 추진위원장님 주최하는 그 행사가 되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걸 이야기 하는 거요?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박삼동 위원 여기에는 주로, 이건 어떤 걸 했는지 내년에 어떤 걸 하는데 500만원이 삭감 되었는지 줄여서 나왔는지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그 다음에 1367페이지 가고파국화축제 운영해 놓고 여기는 5억천만원 되어 있거든요.

이거는 어떤 차이납니까?

민간행사보조 중간부분하고 가고파국화축제 이것하고 5억4,500되어 있는 것,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지금 현재 가고파국화축제 전체적으로 해 놓은 부분이 이 항에, 그러니까 1366페이지하고 1367페이지하고 차이가 어떤 게 있느냐 이 말씀이시지요?

박삼동 위원 민간행사보조에는 1367페이지 여기는 5억천만원 되어 있고, 그 다음에 1366페이지에는 5억4,589만9천원이네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앞에 부분은 집계부분인데 기간제근로자보수하고 일반운영비 이게 들어 간 내역이 되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러면 10억이 넘나요?

그러면 5억천만원에 대해서 설명해 보세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가고파국화축제 전체 5억천만원입니다.

박삼동 위원 그러면 앞에 것은 뭐예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이게 항이 앞에는 세항하고 목하고 그러니까 가고파국화축제 민간행사보조

박삼동 위원 금액이 틀리잖아요. 금액이.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5억4천안에 5억천만원이 들어 있습니다.

그 5억4천안에 위원님 5억천만원이 들어 있고, 또 5억천만원 04되어 있고 01되어 있는 이게 합계가

박삼동 위원 부기가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은 가고파국화축제 밖에 없네요?

이렇게 한데에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다 지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1367페이지 하단 부분에 창원페스티벌 출연금 해 가지고 5억되어 있는데 도비 500만원 되어 있고 시비 4억9,500만원 되어 있어요. 과장님 왜 500만원만 이렇게 주는 건지 설명해 주실래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이 부분은 지금 창원페스티벌이 도의 일반축제로 해 가지고 말하자면 우수축제는 아니지만 축제 장려금을 주도록 되어 있는 축제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금년도에 도비 500만원을 받았는데 예산을 편성할 때 내년도에도 그렇게 축제로 선정이 될 것이라고 해 가지고 예산편성 기법에서 500만원을 편성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올해도 500만원 받았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2012년도에 500만원을 받았습니다.

박삼동 위원 내년도에도 500만원을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받을 것이라 보고

박삼동 위원 받을 것이라 보고 예시를 했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그렇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삼동 위원 예시를 했는데 이게 도 무슨, 조금 전에 방금 도 무슨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축제 종류가 있는데 도에서 최우수축제, 우수축제, 일반축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일반축제라서 500만원 받았습니다. 저희들이.

박삼동 위원 이건 너무 작은 것 아닌가요?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삼동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수고하셨습니다.

정우서 위원님

정우서 위원 국장님, 국장님한테 여쭙겠습니다.

창원페스티벌 5억 예산을 가지고 하루에 다 소비를 하지 않습니까?

가고파 8억, 군항제 5억5천 해서 열흘 동안 행사하거든요.

그리고 창원페스티벌 축제를 하고 나면 항상 뒷말이 나오더라고요. 문제가 많다고.

이거는 제가 봤을 때 시장님 가우 잡는 일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 예산을 전체적인 부분에 예산을 우리가 사용을 하더라도 효율적으로 사용을 하고 이래야 되는데 5억이라는 예산을 하루에 소비를 다 하는데 다른 축제들은 열흘씩 하는데도 거의 비슷한 예산을 가지고 하는데 어째서 이렇게 5억이나 들면서····· 그리고 하고 나면 항상 말이 나와요. 창원페스티벌은.

그리고 내가 봤을 때에는 창원페스티벌 행사할 때 하늘에서도 문제 있다고 항상 지적을 하거든. 할 때마다 비가 왔어요.

그래서 우리가 예산을 필요한 부분에 사용을 하되 좀 창원페스티벌 다시 진단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축제를 이렇게 말씀드리면 될런가 모르겠지만 축제를 잘해야 그냥 말이 없고 하나라도 잘못하면 이런 저런 말이 있게 마련입니다.

페스티벌은 우리 구 창원시가 2007년도부터 해 온 사업이고 이것도 법적근거가 조례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행사를 정체성 있게 어떻게 가지고 나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고 의견을 많이 제시하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고민 고민 끝에 올해도 역시 다문화고장도 참여를 시키고 외국팀을 외국에서 직접 불러오지 아니하고 국내에 있는 외국사람을 참여를 시켜서 퍼레이드에 맞게끔 저희들이 한다고 노력을 했는데 그래도 좀 부족하고 또 지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는 거 당연 하겠지만 이 축제가 빨리 정체성 있게 안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보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아니면 창원페스티벌을 그대로 가지고 가고 싶으면 기획을 좀 내실 있게 하세요. 아니면 한 3일이라도 잡아가지고 하시면서 타지에서 오는 사람들이 창원페스티벌 때문이라도 창원을 찾을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사로 만드시든가 지금 하루 해 가지고 5억이라는 예산 들어가지고 행사를 하면서 항상 행사하고 나면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거를 알면서도 그냥 밀고 나간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부분이고 더 이상 이런 행사 부분가지고 이야기를 안 들으실라면 행사 자체를 내실 있게 하셔야 됩니다.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정우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심경희 위원님

심경희 위원 아침부터 너무 고생이 많으신데 간단히 질문하겠습니다.

1362페이지에 TPO사업 추진이라고 있는데 이게 어떤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아시아태평양 관광진흥지구입니다.

우리가 구 창원시로 있을 적에 2005년도인가 2006년도에 가입을 했습니다. 가입을 하고 또 얼마 전에 말레이시아에서 올해 관광진흥기구 회의를 했습니다.

거기 가 가지고 저희시가 축제에 대한 발표를 하고 상을 타 오기도 하고 그런 국제적인 기구가 되겠습니다.

내년에는 총회가 대전에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심경희 위원 한국에 와서 하네요?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심경희 위원 회의만 하는 건지 아니면 무슨 축제가 있는 겁니까?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축제부분도 있고, 각 지역에 각 국가에 가입국들이 우수한 사례 이런 것을 문화나 이런 것을 많이 해 가지고 정보를 공유하게 되게 그 공유하는 부분을 돌아가서 각 지역에 벤치마킹해서 그리 하는 그런 차원의 국제기구입니다.

심경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여러분 관광진흥과에 대한 질의를,

예, 박삼동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박삼동 위원 저는 3개 축제 진해, 창원, 국화 3개를 다 없애자는 이야기를 내년도에 우리 위원들하고 한번 해 보겠습니다만 어렵다라고 판정이 되는가는 모르겠는데 동의를 하시는 분이 한 두 분 있어요.

아직까지 다 이야기를 안 해 봐서 모르겠는데 가고파국화축제 때 지금 현재 우리가 625가 전체적으로 보면 북침이다 남침이다 하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보면 50% 이상 60% 정도 되나요? 그렇게 안 되는데 이것을 우리가 진동전승기념비 있지 않습니까?

그게 625 최고의 마지막 그것을 여기에서 우리 마산에서 막아냈다는 것을 한번 각인을 시키기 위해서라도 별도로 천막을 하나 쳐서 영화를 한번 할 수 있는 단 10분 정도라도 해서 넣을 수 있으면 상당히 효과적이다 뭐 인천에도 예를 들어보니까 상당히 625에 대해서 해 보니까 굉장히 효율적으로 되었는데 제가 자료를 요청해 놓고 있는데 그런 것을 볼 때에는 상당히 좀 내년도에 별도로 아직 예산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하나 넣는 데는 또 제가 볼 때는 큰 돈은 안 들어간다고 봅니다.

그래서 한번 우리가 가고파국화축제 지난 번에 과장님한테 한번 말씀을 해 보니까 국화에 대한 것만 설치를 하면 되는데 국화 외에 하는 것은 아니다, 국화돼지먹인 걸 갖다가 하는 이런 거는 되는데 성질이 틀린 건 아니다 안 된다라고 이야기를 하시던데 저는 조금 달리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 규모를 분과를 넣어주면 제가 볼 때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더 올 수 있는 또 아이들이 더 역사성 있는 것을 보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해 봅니다.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 심도 있게 다시 논의를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답은 필요가 없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여러분 관광진흥과에 대한 질의를 이것으로 종결코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관광진흥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관광진흥과 동석하신 공무원들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1370페이지부터입니다. 1373페이지까지 질의하셔도 됩니다.

예, 박삼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삼동 위원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과장님 학산 김성률배 전국장사씨름대회 개최를 지금 현재 우리 군부에도 1억5천을 들여서 행사를 개최하거든요.

천하대장사 하는 것도 개최를 하면 상당이 그쪽에는 씨름단을 별도로 만들어가지고 했는데 마산은 정말 향토씨름 아까 업무보고 때도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6,300만원을 가지고는, 실질적으로 한 1억 최소한 있어야 1억3천에서 1억5천 있어야 행사가 진행이 된 답니다.

그래서 시장님이 그 때 공식 석상에서 직접 말씀하셨단 말이에요.

박수 억수로 많이 받았습니다. 전국에서 오신 분들한테 박수 받았는데 이거 시장님한테 다시 이야기해서 부활을 시켜주시고요.

저 뒤에 보면 1372페이지에 사회인야구장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이리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은 제가 개인적으로 볼 때에 요즈음 70세 넘는 분들은 하루에 2시간인가 3시간해 가지고 만원씩 주는 걸 뭐라 하지요?

공공근로라 합니까?

그런 부분들을 하게 되면 얼마든지 지원을 해서 하게 되면 가능할 것 같은데 예산이 이렇게 꼭 올라와야 되는지 일단 한번 당위성을 설명해 주고, 제가 볼 때에는 삭감해도 좋을 것 같은데 일단 한번 그런 걸 대처하면 안 되겠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돈도 적게 들고 어차피 나오는 거니까 답변 한번 해 보실래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사회인야구장 제초작업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해서 대체하면 안 되겠나 이야기하는데 노인일자리 창출은 아침 8시부터 3시간 해 가지고 1일 만원씩 경비가 들어갑니다. 그것도.

그리고 노인 분들이 와 가지고 근로의 질이 좀 떨어지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30만원 가지고 30명 동원하는 거와 예초기를 가지고 5명이 해서 하는 작업량하고 비슷할 거라고 생각이 되고 여하튼 노인일자리 창출의 측면에서 노인 분들의 일자리를 고용할 수 있는 분야로 대처는 하겠습니다마는 실정상 낙동강 고수부지의 둔치지역에 있다 보니까 아직까지 안정화되지 않은 부분에서 잡초가 상당히 많이 자랍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야구인들이 과거에는 사회인야구장이 없어서 의령까지 가고 거제까지 가고 했는데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1일 약 10개 팀이 와서 하고 있습니다. 200명 정도가.

박삼동 위원 22일날 개장해 가지고 얼마 안 되었는데 그걸 어떤 식으로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개장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그렇습니다.

박삼동 위원 그래서 홍보를 하면 잘되니까 그건 좋은데 지금 운동장에 단지 풀을 뽑는 건지 그렇지 않으면 주위에 심어놓은 제초 풀을 베는 건지 제가 볼 때에는 신규로 했기 때문에 풀 올라오는 것을 뽑으면 되는 것은 어르신들이 훨씬 더 잘 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일단 이 부분은 갑론을박할 필요가 없고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온 것을 한번 논의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우리 예산하기 이전에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수고 하셨습니다.

1373, 1374페이지까지 질문하십시오.

과장님 제가 하나 질문하겠습니다.

1373페이지 밑에 경남사격연맹하고 럭비하고 배드민턴 아직도 시장님이 세군데 단체 회장을 다 맡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그 부분 조정을 하려는 어떤 시도나 노력은 안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위원장님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과거에 통합이전에 럭비는 진해, 배드민턴은 마산, 사격은 창원시장이 경남연맹회장을 대행하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마다 1개 내지는 2개를 임명하고 있는데 통합을 하고 나니까 이제 그것이 저희들한테 승계가 되어서 하고 있는 부분이라서 도 체육회와 관계부서와 협의를 하고 한 가지라도 가져가 달라, 연맹회비라도 저희들이 여러 가지 하는데 그와 상응하는 만큼 도 체육회에서 우리 체육활동 하는데 약 그 정도의 돈은 주겠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도 체육회에서 우리 체육회에 5억8천만원이 여입이 됩니다.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상향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정책적으로 이 부분을 다른 시군에 이양할 수 있는 방법으로 대응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서로 협의가 되고 있는 사항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네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위원장 조준택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375페이지까지 질문하십시오.

박삼동 위원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1374페이지에 2012년도 대비 2013년도가 1억500만원이 증액이 되었는데 거기에 대비해서 주로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어떤 부분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2012년도하고 13년도 당초예산을 비교를 해 가지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이 부분은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자료를 요청하셨으니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1376페이지, 1377페이지까지 질문하십시오.

최미니 위원님 질문하십시오.

최미니 위원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1374페이지에 있는 학교체육육성 관련해서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하고, 1377페이지체육시설관리로 해서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 이건 어떤 차이지요?

같은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인데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이 부분은 학교체육진흥법에 의해서 초등, 중등부하고 고등부하고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쪽에 있는 부분은 초등학교 중등학교에 체육교사가 임용되지 않은 보조체육교사에게 지방자치단체보조금을 주는 돈이고, 뒤쪽에 있는 것은 고등부에 지원해 주는 사항입니다.

최미니 위원 그런데 과장님 고등부에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 왜 신월중학교에 이리 지원되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아니 어떤 부분입니까?

최미니 위원 아니 제가 같은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인데 1374페이지 학교에 지원해 주는 예산이 학교체육육성으로 지원되는 게 있고, 그 다음에 체육시설관리로 지원되는 게 있다 말이지요. 같은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인데 어떻게 다르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이 부분도 이제 국가체육진흥사업으로 해 가지고 학교체육진흥법에 의해서 학교에 열악한 시설, 또 개방화할 수 있는 시설에 지방비 부담으로 국비와 플러스해서 지원해 주는 사항입니다.

매년마다 약 2-3개 정도 신청을 해서 문화관광부로부터 선택이 되면 지방비매칭사업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최미니 위원 그러면 어쨌든 간에 이 예산지원해 주는 게 학교체육육성 관련한 게 아니라 체육시설 지원으로 해 주는 거네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인건비적 성격은 앞에 보면 지방자치단체보조금으로 주고

최미니 위원 그러면 이후에 이 체육시설 관리는 어디에서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학교에서 합니다.

최미니 위원 그냥 야구연습장을 지어주는 거다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인조잔디운동장을 깔거나 개방형 체육관을 짓거나 해 가지고 연차별로 저희 관내에 2 - 3개 학교는 계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리고 1억5천이면 야구연습장이 건립됩니까 아니면 자부담이 붙나요?

학교 자제적으로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도 교육청 1억5천만원, 저희 창원시 시비 1억5천만원 해서 3억을 가지고 합니다.

최미니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수고 하셨습니다.

심경희 위원님

심경희 위원 1374페이지에 직장운동경기부 일반운영비 보시면 임차료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다른 데는 3천만원, 4천만원 임차료가 나와 있는데 숙소임차료. 볼링부같은 경우에는 2억2천만원으로써 굉장히 차이가 나거든요. 다 합해고도지금 이 정도밖에 안 되겠는데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이 부분은 아까 박삼동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구한 사항입니다. 이 부분은 위원님 그렇습니다.

저희 직장부 운동부가 10개 팀에 11개 종목 125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이 선수들이 기숙사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7개는 우리 시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한 관사의 개념으로 시청시설을 사용하고 있고요. 나머지 8개소는 일반아파트나 주택에 기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년 단위로 계약을 하는데 2년 전에 계약이 종료가 되어 가지고 올 연말에 계약이 종료되는 팀이 6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2년 전에 임대아파트의 임대료하고 지금하고의 차이가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기숙사 임대료 부분이 이렇게 많이 올랐다는 점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6개 다 합해야 볼링부 숙소 하나 되겠는데요.

그렇게까지 차이가 많이 날 정도입니까? 일단은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볼링부분이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게 아니고 올해 6개 분야 전체의 임대료가 상승되는 부분이 그렇게 차이나는 부분입니다.

심경희 위원 볼링은 2억2천인데 다른 데는 다 3천만원, 4천만원밖에 안 되잖아요.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데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볼링부가 진해에 있는 아파트 1층에 있는데 계약이 종료가 되어 가지고 6층으로 이전합니다.

그래서 기존 아파트 임차인에게는 1억5천원만원 정도 되어 있는 것을 저희들이 세입을 잡고 지출예산을 짜 가지고 2억2천만원에 재계약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이렇게 부기상으로는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심경희 위원 그런 게 아니고 위의 부분은 임차료가 증액이 되었다라는 거지요?

그게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계약이 종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정부분 임차료를 상승 요구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심경희 위원 그래서 4천만원, 3천만원 더해 진거고 원래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계약이 종료되어 가지고 재계약을 하는 부분입니다.

심경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심경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1379페이지까지 질문해 주십시오.

예, 박삼동 위원 말씀하십시오.

박삼동 위원 1378페이지 진해 족구전용구장 조성한 이 부분의 위치하고 면적하고 당초계획하고 추진된 거하고 앞으로 향후 계획하고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그리고 아까 업무보고 때 거론되었습니다마는 마산종합스포츠센터 건립 오염토양정화사업에 17억은 상당히 높은 금액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한번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어느 정도의 문제이길래 이 정도 예산이 투입되는지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월영동 마산종합스포츠센터의 위치가 구 한국철강 부지의 인근 토지 입니다.

그 부지가 2002년도에 매립할 당시에 철강슬러지로서 매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재활용할 수 있는 철강슬러지로 매립했는데 그 부분이 한국철강부지에 오염측정을 하니까 납, 니켈, 아연 등등이····· 환경오염 우려기준이 초과되었다 그래서 그 우려된 부분에 대해서 토양정화작업을 해라 이렇게 결정이 나 있습니다.

그리고 구 한국철강부지는 아파트를 짓고자 하는 주식회사 부영이 한국철강으로부터 변상금을 받아가지고 정화작업을 하고 있고, 그 연접된 토지가 우리가 짓고자 하는 종합스포츠센터입니다. 그래서 똑같이 오염 진단한 결과 소토층 2미터까지 굴착을 해서 토양세척 부분을 통한 정화작업을 해라 그렇게 결론이 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에어리어를 2미터 정도 굴착을 해서 토양세척법에 의한 오염정화를 하려고 하니까 저희들이 20억을 요구했는데 17억이 계상되었습니다.

여하튼 주어진 조건으로 내년도에 착수를 해서 토양오염 정비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17억의 산출근거는 견적을 받으셔가지고 20억을 요청했다 지금 그 말씀이죠?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예비타당성 조사라든지 이런 걸 통해 가지고 산출기초를 뽑아서 이렇게 예산을 요구한 부분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알겠습니다.

박삼동 위원님

박삼동 위원 과장님 이거를 우리가 교통사고도 간접원인 제공을 하게 되면 일정 부분 몇 % 그게 있는데 지금 한국철강이 지금 부영에는 그 땅 자체는 계약이 이루어졌는데도 지금 보상을 다시 했잖아요. 그지요?

그런데 이거는 우리 시에서 변호사나 이런데 제의를 한번 해서 해 본 그런 적이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전혀 법적으로 예산이 안 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나 한번 물어보셨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앞전에 우리 환경문화위원회에서 토양오염의 원인자를 한번 가려봐라 그런 부분을 해서 저희들이 올해 추경예산에 정화작업 실시설계를 하기 위한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그 부지가 오염된 부분이 어떠한 사유로써 기인되었는지를 이렇게 용역의뢰를 해 놓고 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의 이야기나 용역사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 토지가 매립된 지가 오래 되었고 직접적인 원인이 명쾌하게 밝혀지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라는 쪽입니다.

여하튼 용역을 의뢰해 놓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원인규명이 되면 저희들이 어떠한 법률적 검토를 통해서라도 원인자부담의 원칙에 의해서 변상 조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박삼동 위원 저는 제안합니다.

우리 창원시 변호사가 10명이라고 했지요? 자문변호사가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박삼동 위원 자문변호사한테 이런, 우리가 이의 제기를 해서 패소하는 경우도 있고 승소하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거는 정식적으로 제안을 하는 게 구 한국철강을 보고 저희들이 이의제기를 해서 변호사한테 자문을 청하지 않아도 이의제기를 해 볼 필요가 반드시 있다라고 보는데 한번 자문을 얻어서 이의제기를 해 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수고 하셨습니다.

1379, 1380 홍성실 위원님

홍성실 위원 1380페이지에 민간행사보조 진해에서 해군과 달리는 마라톤대회가 있고요.

그 밑에 또 민간행사보조 창원시민 건강달리기 구청별로 하는 게 있고, 또 창원시민 건강달리기 대회 개최 있고, 또 마산에 가고파 시민건강달리기 대회가 이런 식으로 각 지역에 있고 이런 데 구청별로 하는 달리기대회인가 걷기 대회 이런 거는 안 하면 안 되나요?

이렇게 계속 중복되어 가지고 다하고 있는데 또 뭘 구청별로 이런 식으로 하는지요?

예산도 없다면서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정말 생활체육이라는 것이 정말 평소에 국민생활 건강을 도모하고 어떠한 체육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이것이 위원님 이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각각의 지역에서 오랫동안 달리기대회 등 마라톤대회를 이렇게 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상당하게 시민들에게 호응을 많이 받고 있고 참여도도 상당히 높습니다.

이런 대회는 정말 시비가 조금 투입이 되더라 해도 시민이 즐기고 참여도가 높은 부분은 좀 장려를 해야 될 부분이다 이렇게 보고요.

이런 부분이 통합을 해서 어느 쪽에 해 가지고 달리기대회를 통합한다면 여러 가지 참여도나 지역의 특성이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예산규모를 줄여서라도 많은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홍성실 위원 아니 이 행사를 다 통합하라는 게 아니고 지금 진해, 마산, 창원 다 하고 있잖아요. 지금.

여기는 진해 해군과 달리는 거고 여기는 건강시민달리기 창원에서 하고, 가고파 다 하는데 지금 각 지역마다 다 둘레길을 조성을 잘해 가지고 시민들이 다 그걸 사용을 하고 이용을 하고 있는데 굳이 이거를 구청별로 해 가지고 건강걷기대회 이런 거를 할 필요가 있느냐 저는 그 얘기지 행사를 다 없애라는 게 아니고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위원님 생활체육협의회에 가맹단체가 약 115개 정도 됩니다.

그래서 각 지역별로 지금 현재 저희들이 경비를 어느 지구 어느 지구 하는 것보다 모아서 그렇지 각 구청별로 이렇게 시민생활체육회에서 단체에서 걷기대회를 다 하고 있습니다.

홍성실 위원 그거는 자체 내에 자기들이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는 게 좋지 이거를 굳이 구청별로 나누어가지고 이런 식으로 한다는 것은 중복된 예산인 것 같고 이런 거는 좀 줄여나갈 수 있는 방법은 제가 볼 때는 예산을 좀, 맨날 예산없다 하면서 이런 거는 괜히 보여 주기 위한 행사고 무슨 지역별로 나누어주는 행사 같은 느낌이 드니까 이런 거는 제고를 좀 해 봐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원장 조준택 홍성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우서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정우서 위원 과장님 1381페이지에 보시면 창원페스티벌 기념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 개최해 놨거든요. 500만원.

그런데 앞에 페스티벌 행사비도 과다책정인데 지금 여기에 페스티벌 기념 청소년 농구대회 개최해 가지고 500만원이 또 책정되었습니다.

이거 좀 명분이 그렇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정우서 위원님 감사합니다.

국화축제를 즈음해서 동아리 체육대회를 개최를 하고 생활체육입니다.

그 다음에 진해도 군항제 기념으로 해 가지고 배구대회도 하고 이렇게 합니다.

또 창원도 페스티벌해 가지고 각종 문화단체에서 여러 가지 행사를 하는데 그 중에 동아리행사가 길거리 농구대회를 하는 겁니다.

이것도 역시 상당하게 많이 진행이 되어 왔고 각각의 축제기간 내에 축제를 좀 장려하고 붐을 조성하기 위한 이벤트성 행사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런데 아까 마산 가고파 축제든 진해군항제 기간에 맞춰서 한다는데 그런 명분 전혀 없고요.

그 다음에 그 축제기간에 배구대회든 축구든 하는 것은 기존에 쭉 해 온 것 아닙니까?

이렇게 페스티벌 기념처럼 이런 식으로 해서 예산을 잡은 건 없지 않습니까?

여기에도 보면 연합회장기 이런 거는 다 있는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일련의 시장기, 연합회기, 협회장기 해 가지고 생활체육이 각각의 지역에서 소규모행사 대규모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축제에 즈음한 이벤트성 행사가 마산에 과거에서부터 시작되어 온 국화축제 기념 전국 테니스를 개최해 왔고, 또 진해에서는 군항제 축제 기념해 가지고 전국 어머니 배구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원에서는 페스티벌 축제 기념 이벤트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고등학생들 등등 해 가지고 길거리농구를 그렇게 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체육에서 다양한 생활체육을 진행하기 위한 이벤트성행사라고 이해해 주시고 고려를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전부 다 시민참여니까 아무튼 이런 부분들도 제가 봤을 때에는 이중, 삼중으로 이렇게 되는 게 아닌가 기존의 예산을 가지고도 충분히 배분을 해서 이런 축제를 만들 수 있는데 또 다른 예산을 책정해서 이런 행사를 한다는 거는 가능하면 원 예산에서 집행해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참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정우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삼동 위원님

박삼동 위원 과장님 다른 데는 보면 몇 회, 몇 회 이렇게 다 되어 있는데 어떤 부분은 몇 회가 없거든요.

살짝 끼어 넣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앞으로는 정확하게 몇 회다, 신규다 알 수 있도록 몇 회, 몇 회 이런 식으로 하면 저희들이 금방 보고 간파를 하고, 또 길거리 농구대회도 차라리 페스티벌에 그 예산을 가지고 하라 넣으면 되는데 이게 필요한가 계속해 가지고 왔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박삼동 위원 그러면 몇 회 이렇게 좀 앞으로는 넣어 주면 좋겠네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수고 하셨습니다.

1382, 83, 84페이지까지 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님

최미니 위원 고생 많습니다. 다들.

저도 앞서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 주셨는데 대상이 아마 같은 분들일 것 같아요.

생활체육, 회장기대회 개최, 창원시장기 생활체육대회 개최, 창원시 생활체육 대축전 개최 이렇게 언뜻 이름으로 보면, 행사명으로 보면 생활체육인들 대상이 비슷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좀 한번쯤 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1380페이지 보면 경남신문사배, 경남연합일보배 무슨 대회가 있습니다.

주로 경남신문사배 배드민턴 대회 개최하면 경남신문사에서 개최하는 것 아닙니까?

왜 창원시에서 다른 부분도 예산지원해 주고 있는데 이런 대회까지 지원해 주지요?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국내대회에 보면 이벤트성 행사를 하거나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것이 춘천 마라톤대회라든지 대구 동아마라톤이라든지 조금 굴지에 메이저급 대회를 하는데 언론사들이 많이 기여를 합니다.

그래서 보면 대구 동아 그 다음에 춘천 조선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각 지역별로 중앙언론지들이 전국적으로 홍보의 효과가 크고 참여도에 기여도가 크기 때문에 언론사 중심으로 메이저급 대회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지역 언론이기 때문에 저희들 지역에 경남신문을 비롯한 몇 개 대회가 각 지역별로 과거에 창원, 진해, 마산 이런 지역에서 언론사중심의 이벤트성 대회를 많이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여태까지 해 왔는데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과장님처럼 이해를 하면 지금까지 해 왔고 그렇게 이해를 하면 창원 시장님이어쨌든간에 창원시 재정의 어려움으로 인해서 모든 거를 제로베이스에서 시작을 해서 다시 한번 신중하게 검토해서 사업예산을 편성했다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계속해 오던 것하고 나름대로 설명 들으면 다 이해는 가는데 다른 부분은 그렇다 치고 신문사배는 경남신문사에 1,600만원이 없겠습니까, 2천만원이 없겠습니까? 경남연합일보에.

왜 이런 예산들을 창원시에서 지원을 하지요?

이게 이해가 안 된다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생활체육은 그야말로 각각의 자생단체나 생활체육동아리들에 대한 지원을 통한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겁니다.

최미니 위원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축구대회같은 경우는 잘 모르겠는데 배드민턴하시는 분들 보면 거의 한 달에 2 - 3번 대회 치르러 다닙니다. 여기 저기. 한번 알아보십시오.

그래서 굳이 창원시예산을 들여서 여러 가지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해야 되는지 한번쯤 검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생활체육은 그야말로 많은 지원을 통해서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 맞다라고 저는 보고요.

그렇다면 경남신문사배라 해 가지고 100%의 창원시비만 가지고 운영하는 게 아니고 약 50% 이상의 자부담을 통해서 이렇게 합니다.

그래서 어떤 측면에서는 특별한 주최를 정해 가지고 우리가 돈을 얼마 줄테니까 이런 대회를 개최해 달라 이러한 요구를 해 가지고 기회를 창출하는 측면도 있다라고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뭐를 창출한다고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최미니 위원 기회를 창출한다고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최미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우서 위원님

정우서 위원 과장님 한 가지 더 여쭐게요.

1381페이지 생활체육대회 지원해 가지고 맨 밑에 제1회 창원시장기 리틀야구대회 개최 이거보니까 취지는 참 좋은 것 같은데 내년에 처음으로 한다는 거지요?

그러면 리틀야구단에 지금 제가 앞서서 리틀야구단 가지고 5분발언할 때도 쭉 알아보니까 이게 협회에 가입할 수 있는 데가 있고 가입을 못하는 데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진해같은 경우에는 감사용 감독하고 해서 리틀야구단을 운영을 하는데 가입이 안 되었기 때문에 이런 행사에 참여를 못하는 거라. 오랜 동안 리틀야구를 해 오면서도.

그래서 그게 리틀야구장이 구단이 정해져야 만이 그게 가입이 가능하다네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지금 진해같은 경우에는 리틀야구연습장이 없는데 정해진 연습장이 없지 않습니까? 이렇게 정해진 연습장은 이제 조건상 나중에 하더라도 리틀야구단들이 협회에 가입을 해서 이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은 우리 행정적인 차원에서 좀 지원을 해 줄 수 안 있겠나 싶어서 여쭙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위원님 리틀야구 때문에 상당히 저도 참 많이, 힘이 모자라가지고 여하튼 그게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각 지역별로 종전의 창원, 마산, 진해에 리틀야구장 전용구장을 만들거나 할 수 있게 구장을 만들어 놓은 것은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 인프라를 좀 많이 갖추어 가야 되고 또 아무래도 800만 야구시대에 우리지역에 어떤 야구꿈나무를 키우기 위해서라도 이런 대회가 좀 필요로 하고 또 거리는 좀 멀지만 리틀야구를 그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만들어드리고 여하튼 리틀야구에 대한, 야구에 대한 전체적인 붐이 급작스럽게 커 가지고 이런 대회를 요구하는데 이런 부분은 조심스럽게 키워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저희들도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예, 그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수고 하셨습니다.

1382페이지, 1383페이지, 1384페이지까지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1384페이지 프로야구단 유치 경제파급효과 등 분석용역 좀 새삼스럽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과거에 이미 하지 않았습니까? 이 부분은.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이 부분은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프로야구단을 유치할 적에 개괄적인 추정은 했습니다.

다만 이것은 국비대상 투융자 대상사업으로서 일정 규모이상일 경우에 국가로부터 투융자심사를 받아야 되는데

○위원장 조준택 국비를 받기 위한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국비가 아니고 300억 이상이면 국가대상사업이기 때문에 투융자심의를 받을 적에 경제성 검토가 필히 포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알겠습니다.

그 밑에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금년에 했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거 조가 A조 B조 이렇게 나누어지는지 모르겠는데 일종 지역예선전 형식을 갖고 있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지금 대학교 이하 학생은 주말리그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회기간을 20일 정도 해 가지고 주말 금·토·일해 가지고 했는데 저희 40개 팀이 참여해 가지고 20일동안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황금사자기는 여태껏 서울에서 개최되어 왔던 것을 지방에서 야구대회가 처음입니다.

그래서 지방에 야구붐 또 우리지역에 야구꿈나무에게 기회를 주기위해서 저희들이 작년도에 처음 유치해 가지고 창원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위원장 조준택 금년에 처음 했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처음 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2013년에 또 하겠다하는 의미인데 지금 황금사자기가 어느 신문사이지요?

동아일보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동아일보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2억을 전액 동아일보에 지급을 하고 대회 심판부터 시작해서 모든 대회운영을 동아일보에서 알아서 하는 그런 형식이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우리 지역에서는 주로 어디에서 시합을 했습니까? 야구장을요.

마산공설운동장에서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마산야구장.

○위원장 조준택 그런데 황금사자기 개최시기가 언제 입니까?

프로야구 1군 출범과 연관이 없을까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어웨이경기 기간을 통해서, 내년도 프로야구 64경기가 우리 지역에서 개최됩니다. 그 중에 우리 지역에 어웨이가 3일간 있고, 그 다음에 또 홀수다 보니까 쉬는 기간이 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그 타임에 맞추어서 하겠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위원장 조준택 황금사자기는 4월달입니까, 5월달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황금사자기가 8-9월달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신문사에서 주최하게 되어서 어쩔 수없이 하는 것은 혹시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이 부분은 정말 위원장님 저희들이 유치팀이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유치했습니다. 지방에서 하는 게 없다는 것을 가지고

○위원장 조준택 4강전부터는 어차피 서울에서 하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결승전도 여기에서 다 합니다.

○위원장 조준택 금년에 결승전을 창원에서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위원장 조준택 알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황양원 관내 고등학교 야구팀이 마산고등학교 용마고등학교도 여기에 참여했습니다. 하고 그렇게 대회를 개최하니까 우리 경제효과도 나름대로 분석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선수들이 약 1,900명이 체류를 하고, 또 운영요원들이 굉장히 많이 체류를 해서 그에 대한 경제효과도 저희들은 9억여원으로

○위원장 조준택 알겠습니다.

정우서 위원님

정우서 위원 과장님 리틀야구부분 있잖아요. 지금 여기 보니까 전국이네요?

전국리틀야구대회인데 우리 창원시에 리틀야구단들은 가입이 되어 있든 안 되어 있든 참여가 시장기할 때 가능하도록 해야 안 되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일단은 각종 대회를 승인을 받거나 대회를 조직할 적에 일단 야구는 야구협회에 가입이 되어야 됩니다. 규정이.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제도적으로 극복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고 여하튼 진해리틀야구단이 왜 야구협회에 가입이 안 되어 있는지 이 부분은 원인 분석을 한번 해 보도록 하고 저희들이 옆에서 업서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진해도 그렇고, 지금 창원 마산쪽에도 리틀야구단들이 있는데 협회에 가입이 안 된 야구단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창원시에 지금 현재 리틀야구단들이 조직이 되어 가지고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왜 안 되었는지, 그러면 구장이 없더라도 규정을 해서라도, 아니 우리 창원시장님의 시장기 대회인데 창원시에서 조직하고 있는 리틀야구단들이 여기에 참여 못한다면 그건 안 되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왜 이 시장기를 합니까?

밑바닥에서부터 활성화하기 위해서 만드는 부분 아닙니까?

그런데 정작 우리 창원시에 리틀야구단 아이들이 참여를 못한다면 그거 의미가 없는 것 아닙니까?

예산남아 돌아서 전국리틀야구단 하는 것 아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위원님 취지는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야구의 제도적인 부분은 좀 이해를 해 주시고 어떠한 사유가 있는지를 제가 한번 알아보고 별도로 한번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이 행사가 열리기전에 리틀야구단들이 협회에 가입이 될 수 있도록 좀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자체적인 선행 조건이 있을 겁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박삼동 위원님

박삼동 위원 어차피 늦었는데 추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김연아가 세계에서 1등을 할 때에도 제대로 없었을 때에도 자기가 연습을 해서 만들어서 했거든요.

이거는 야구가 지금 현재 구장이 없어서 협회에 가입을 못한다 이 이야기는 정말 무엇때문에 안 되는지 정확한 분석을 해야 되는데 어떤 쪽이든지 예선을 거쳐서 하더라도 야구 경기에 나올라고 하면 다 받아주어야 되고 규정을 바꿔서라도 조례를 바꿔서라도 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안 그러면 이 예산삭감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구장이 없어서 하는 소리가 아니고요.

박삼동 위원 이런 규정은 저는 안 봤습니다.

아직까지 60년을 살아도. 이 부분을 알아 봐야 되겠다는 이야기는

○위원장 조준택 박 위원님 그 부분은 지금 같은 내용을 중복하시는데 두 분 이야기 된 것 아닙니까? 과장께서도 충분히 두 위원의 뜻을 알고 있지요? 무슨 말인지.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님

최미니 위원 간단하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1384페이지 신규야구장관련해서 용역비가 6억 올라와 있습니다.

우리 야구장 위치선정 결정은 언제 되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답변 드리겠습니다.

신규야구장 입지가 선정이 되고 건설을 하게 되면 사전적 행정절차가 투융자심사를 거치고 4대 재해환경성 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이런 평가를 거쳐야 됩니다.

그래서 각종 환경성평가 재해영향성 평가 등을 수행을 할라니까 규모에 맞게끔 산출근거에 의해서 하니까 최소한 6억 정도 경비가 소요되고요.

두 번째로 야구장 입지 선정을 언제 할 것인가 말씀드린 부분은 일전에 저희가 위원회에 보고드렸듯이 저희들은 KBO와 약속된 부분이 창단 승인일로부터 5년 이내에 2만5천석 이상의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야구장을 건설한다라고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역산으로 해 보면 모든 행정절차를 거치고 착공을 하면 공기를 2년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1년도 3월달에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5년을 하면 2016년도 3월입니다.

그래서 2013년도에는 투융자심사, 재해환경성 검토, 타당성용역, 실시설계서까지 완성을 해서 2014년도에 착공을 해야만이 2016년도 3월에 준공이 가능하다라고 보면 여하튼 내년도 상반기 중에는 입지선정이 완료가 되어야 되겠다라는 점을 저희들이 초지일관 말씀을 드려왔고요.

다만 야구장은 야구장의 최적지를 찾기 위한 여러 가지 조사를 하고 있는 점은 보고를 여러차례 드려서 잘 알겁니다. 다만 시의회에서 야구장을 먼저 선정하게 되면 시민의 최대관심사인 시청사의 문제가 야구장에 종속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청사소재지 결정시까지 야구장 입지선정을 유보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일정부분을 무한정 기다릴 수는 없지만 일정부분을 유보해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미니 위원 그래서 어쨌든간에 야구장 입지선정이 된 후에 이러한 예산을 편성을 해도 늦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맞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아닙니다.

동시에 행정절차를 올해 중으로 완료를 해야 만이 2014년도에 착공이 가능합니다.

최미니 위원 그러면 올해 안에 야구장 입지선정이 결정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입지선정이 어디에 되더라도 영향성평가라든지 이런 부분은 준비를 하고 추진해 나가야 될 실정에 처 해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삭감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위에 연구용역비, 존경하는 조준택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정말 생뚱맞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거 보는 순간 어떤 거냐 하면 프로야구단을 유치하기 전에 유치하는 과정에서 이런 경제파급 효과나 이런 것들을 이미 했었고 그러는 과정에서 이게 필요한 거지 유치 다 결정해 놓고 새삼스럽게 이걸 왜 하는지 이해가 안 가거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최미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박삼동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박삼동 위원 1385페이지 꿈나무사격대회, 사격대회 2018년도에 하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박삼동 위원 그러면 어려운데 이거 삭감해도 올해는 한번 쉬고 내년에 합시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위원님 그걸 가지고.

박삼동 위원 시간이 되었으니까 개인적으로 자료를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에 대해서 열띤 질의와 답변이 있었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모든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따라서 문화체육국과 창원문화재단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오랜 시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11시부터 환경사업소에 대한 업무보고 및 예산안 심의를 하고자 합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40분 산회)


○출석위원(11인)
강용범박삼동송순호심경희
여월태이상석이해련정우서
조준택최미니홍성실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임인한
전문위원   안천모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국
국 장 황양원
문화예술과장 배경민
관광진흥과장 이말순
체육진흥과장 조영일
○창원문화재단
대표 직무 대행 이상화
사 무 처 장 김광수
3·15아트센터장 도난실
성산아트홀 공연기획부장 이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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